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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제4차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4.12.04 토요일)

제102회 서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제4호

서산시의회사무국


2004년 12월 4일(토) 오전 10시 정각


의사일정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부의된 안건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10시 02분 감사계속】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도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제4차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수감부서는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소관입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관계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위 증언하는 관계공무원은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의 출석여부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에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선서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회관장은 증인을 대표하여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시립도서관장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장 박명길 선서! 우리는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써 증언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36조 같은법시행령 17조에 사항 및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 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도록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2월 4일 문화회관장 박명길, 서산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위원장 이문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문화회관장님, 시립도서관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제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회관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요구번호 70번 1페이지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분 안계십니까?

(정윤규 위원 거수)

예, 정윤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윤규 위원
예,
정윤규 위원
입니다. 문화회관을 사용하시는데 방안도 방안이지만 지금 서산시에서 사용하는데 규모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저는 규모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정윤규 위원
구체적으로 대공연장이라든가, 소공연장라든가 또는 건물에 지금 내구연한은 얼마나 됐습니까?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문화회관이 1990년도에 지었습니다. 그래가지고 90년도 1월달에 개관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한 15년 된걸로 알고 있고 제가 원래 쓰는 뭐는 50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거수)

위원장 이문석
예, 윤찬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요.
윤찬구 위원
예,
윤찬구 위원
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문화회관은 90년대 준공이 돼서 지금까지 여러 각도에서 공연도 하고 또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관장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용과 수용하는데 있어서 공간이 비좁고 또 낙후됐고 노후된 그런 장비 시설 때문에 여러 가지 문화회관으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충분한 욕구충족을 시민한테 못시킨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본 위원이 시정질문에서도 질문한 바가 있습니다만, 문화회관에 공간은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하고 문화회관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시민들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또 여러 문화예술부분에 대한 수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공간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앞으로 계획 같은 것이라든가 그런게 없습니까?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제가 윤위원님께서 얼마 전에 시장님한테 보고사항을 이와 같은 유사한 질문을 하는걸 경청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의 답변 내용도 저도 유심있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문화회관으로써 어떠한 커다란 용도변경이라든가 그런 거는 저희가 판단하긴 어려운 사항이 아닌가? 어떠한 정책적으로 판단을 문화회관을 어떻게 이용하고 그런 거는 저희가 문화회관 관장으로써 판단하기 어려운 사항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윤찬구 위원
문화회관장께서는 시장을 대리해서 지금 여기 와서 문화회관에 책임을 맡고 계십니다. 물론 최종 결정권자는 아니시라할지라도 관장으로서 현재의 시설가지고는 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새로운 시설이 필요하다든가 그런 것은 판단이 나올줄로 알고 있고 특히 지금 공간을 수리, 보수를 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돈이 표도 안나게 숱하게 들어가면서 더 이상 어떻게 공간을 넓힐 수 없는 그런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볼적에는 이 시 자체에 그러한 공간을 장기적으로 몇 년을 두고서라도 계획을 세워서 추진돼야 된다 이거예요. 이 시설 가지고 앞으로 언제까지 가겠어요? 10년, 20년을 갈 겁니까? 언제까지 갈 겁니까?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래서 제가 시장님 답변사항을 들었거든요. 저도 지금 서산시에 제가 엊그저께도 시정보고 할 때 내년도에 관계를 말씀드렸지만 문화회관이 굉장히 시급한 실정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지금 윤위원님이 말씀하셨길래 시장님이 어떻게 답변하시나 아까도 관심있게 봤습니다만, 근데 예천동에 택지 개발 지구내에 종합예술문화센터인가 청소년 종합예술관을 진다고 해서 아마 거기에 어떠한 시장님이 방향이 그런 쪽으로 가서 차후에 선행이 되면 문화회관에 용도가 딴데로 생각하지 않나 그런 느낌이 듭니다.
윤찬구 위원
지금 여기 자료보면 90년대에 했으니까 한 10여년 이상 된 겁니다. 콘크리트건물에 내구연한을 보면 50년을 잡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게 50년이라면 앞으로 한 40여년까지 쓸 수는 없는 입장이고 현재로 봐서 그 자리같은 게 비좁고 거기 아주 그냥 의자니 뭐니 문화회관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울 정도로 지어진 건데 지금 현 관장으로서는 여기에 문제점 여러 가지를 분석해서 시장이든 누구한테고 여기에 이전할 필요성이라든가 보수의 필요성이라든가를 내세워 줘야 될 위치에 있는 것이 문화회관의 관장이 아니냐?
문화회관장 박명길 사실은 저희가 이런 말씀 하긴 뭐한데요, 내년도에 2005년도에 서산시 문화회관이 여러 위원님 모두가 겪는 사항입니다. 현재 718석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저도 많이 있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지금 4개월째입니다만, 또 가장 시급한게 의자를 리모델링을 해서 늘리는 것하고 저희가 판단하는데는 지금 문화회관에서 하는 기획공연 내지는 사실은 크게 718명 정도의 입석까지 하면은 입석은 따지면 안되겠습니다만, 한 800명 정도는 최대한 수용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의 필요한 것은 우리 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기획공연이지 않나 그런 판단이 섭니다. 그리고 제가 2005년도에 결심을 받을 때, 제가 그 관계에 리모델링을 해서 그게 폭이 지금 현재 45cm입니다. 15년 전에 구상했기 때문에 사실 지금 초등학교 수준이고 그래서 저도 항상 염려스럽고 모든 분들이 다 그럴 겁니다. 그래서 사실 2005년도에 리모델링은 좌석이 7-8석이 줄어듭니다. 넓힐려면 그걸 결심을 할려고 했었는데 예산반영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좀더 연구해 보고 너무 시급하지 않느냐 입장에서....
윤찬구 위원
본 위원은 거기 의자나 시설을 다시 리모델링 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만, 근본적인 것은 그 시설을 바꾼다고 해서 거기에서 의자를 더 넓게 한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해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기적인 면에서 볼 적에 문화회관으로써 가치라고 그럴까?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계획이 마련돼야 되겠다 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서 앞으로 또 한가지 부첨해서 말씀드립니다만, 문화회관이 분명한데 때로는 사회단체나 우리 지원을 받는 단체에서도 시민회관이라고 자꾸 시민회관, 시민회관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문화회관이면 문화회관, 시민회관이면 시민회관으로다가 통일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주지 좀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요구번호 71번 3페이지입니다.

(윤철수 위원 거수)

예, 윤철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철수 위원
예,
윤철수 위원
입니다.조금 아까 우리 윤찬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 문화회관 시설과 여러 가지 규모 부분에 대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매머드 하게 지역주민들이 문화적인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분위기에서 누릴 수 있도록 부분들에서 장기적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지 않았습니까? 제가 기획공연하고 전시회개최 현황에 대해서 제가 감사자료 요청을 했는데, 이게 앞에 내용하고 연결이 된 부분이 있어서 같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기획공연을 하는데 7회에 걸쳐서 하셨는데 2003년도에 4건, 2004년도에 3건이네요? 그죠?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엊그저께 하나 또 했습니다. 명동의 밤 블루스....
윤철수 위원
예?
문화회관장 박명길 엊그저께 명동의 밤 블루스....
윤철수 위원
근데 첫 번째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면 2003년도 3월 3일날 했거든요. 공연횟수는 몇 번이었나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제가 간지 4개월 돼서 모르고요. 1회 했답니다.
윤철수 위원
1회 했는데 2300명이 왔어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2회 했답니다.
윤철수 위원
지금 2회 했는데 2300명이 왔으면 평균 1200명 정도 왔다고 봐야겠네요? 그죠? 수용할 수 있습니까? 1200명?
문화회관장 박명길 제가 아까 얘기 했지만 718석이고요. 그리고 입석까지 1, 2층 하면 300여명이 되거든요. 그리고서 제가 알기로는 못와도 로비에 제가 빔프로젝트 설치해서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윤철수 위원
여섯 번째 보면은 2950명이 왔다 갔는데....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윤철수 위원
2950명!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윤철수 위원
그죠? 그것도 4일, 5일 두 번 공연했네요? 이건....
문화회관장 박명길 4회....
윤철수 위원
4회 했는데 3000명이 4회면 750명씩 왔다라는 거예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4로 나누면 사구삼십육 한 700에서 800명 정도....
윤철수 위원
의자가 아까 718석이라고 하셨죠?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정규의자가....
윤철수 위원
718석이면 입석을 그냥 무조건 받아드리고 나면 안에서 대형사고가 날 수 있는 부분도 안전부분에서 상당히 염려가 되지 않겠어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염려됩니다.
윤철수 위원
염려되죠? 만약에 화재가 났다든가, 갑작스럽게 대피방법이라든가 없잖습니까? 그죠?
문화회관장 박명길 대피방법이야 제가 앞에다가 입구마다 출입구마다 저희 직원이 다 서있거든요. 문화회관 직원은 구경도 못합니다. 각 출입구 1 ,2층에 다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화재가 나면 안되겠지만, 사람이라는게 안전사고라는건 언제 나타날 수 모르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 만반에 준비를 다 갖추기 위해서라도 적어도 문화회관에 시설이나 일단 충분한 시설이라든가 또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수라장이 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안전에 대해 예방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그래서 큰 공연 같은 거 할 때는 구급차라든가 의료원, 보건소라든가 소방차를 대기시키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글쎄, 근데 서산문화회관에 회관 구조가 90년대 만들었으면 15년 됐습니다. 건물 구조 자체가 인간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안전조치를 해야 되지만..., 그렇잖아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윤철수 위원
근데 건물구조자체가 요즘 화재를 예방한다든가, 안전사고로부터 예방한다든가 그런거에 대한 안전시스템들이 새로운 건물들을 지켜보면 자꾸 개발되지 않습니까? 그 당시에는 적어도 90년도에 지어졌을 때 본 위원이 얘기 듣기로는 상당히 뛰어난 건물이라고 얘기들은 바가 있거든요. 그때 혹시 관장님 감사자료를 요청한 부분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시겠어요? 첫 번째 의미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아직 그건 파악 못 했어요.
윤철수 위원
파악 못 하셨어요? 근데 이게 지금 시설장비, 수리현황 지원내역, 앞으로의 사용현황,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문화회관 재건축 방향은? 하고 여쭤본 것은 15년 전 건물이 지금은 사실은 많은 위원들이 걱정하시듯이 우리 문화에 대한 욕구라든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높아져 가고 있잖습니까? 시민들이. 그리고 또 실제로 공연이 있으면 공연에 참여하는 인원들이 의자는 718석인데 그 배에 가까운 숫자가 들어와야 하는 부분들 아닙니까? 그죠?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윤철수 위원
배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런 부분들이 그 당시 예견 못했더라는 거 아니예요. 15년 후를....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렇죠.
윤철수 위원
그렇잖습니까? 일반적으로 그런 겁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자료가 요청하는 부분들은 새로운 문화회관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요청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했을 때는 이 수감자료에 적어도 관장님이 여기 준비하고 계셔야 부분들은 90년도에 이 문화회관을 지을 때 당시에 그 문화회관을 어느정도 예측을 하고 지은 것이었는지 그런 것들이 대개 계획이 나오잖아요? 90년도에는 아마 최신식 건물을 지었다! 최신식 공법으로 지었다! 이렇게 했을 겁니다. 근데 그런 것들에 대한 문화관장님으로 가신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단순히 지금 나타나는 현상으로만 얘기하게 되면 지금 윤찬구 위원님이 말씀하신 질문이나, 질의나 이런 부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나올 수도 없고, 향후 어떤 계획이라든가 이런것도 쓸 수가 없죠. 그러니까 애초에 90년도에 어떤 계획 가지고 만들어졌는지 그거에 대한 파악부터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문화회관장 박명길 아, 그러니까 이런 자리에서 하는 거죠? 깊은 뜻을 저희가 어떻게 압니까?
윤철수 위원
글쎄, 이 감사 자료가 요구하는 바가 그런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일단 문화회관에 정책적 틀들은 문화관장님이 직접 짜시거나 하시지는 않겠지만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한 문화관장님이 계시면 거기에 대한 모든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필요한 부분이라든가 이런걸 다 인식하시지 않습니까? 누구보다도 책임자이시니까. 거기서 나타나는 현상을 가지고 이제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고 그렇지 않겠어요? 건의를 해서 정책적 대안이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요즘 미술회관이니 뭐니 이런걸 짓는다고 하는 부분들이 이제 단순히 미술회관으로만 30억 가까이 들여서 짓는 것보다는 좀 메머드하게 서초동에 있는 예술의 전당처럼 뭔가 좀 종합적으로 중장기 계획에 의해서 가져야 되는 부분들인데 지금 이런것들에 대한 장기적 안목이라든가 장기적 대안들이 지금 현실로 나타나는 부분만..., 또 관장님도 거기 계시다가 언젠가 또 발령이 나면 가시게 되고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영원히 있을 수는 없는 거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런 장기적 계획 자체들이 좀 나타나는 현상들이 염려되는 사항들이 나타난다 이런 걱정을 하는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런 문화회관 측면에서 문화회관에서 정말로 서산시민에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몇 십년 후에 까지문화적 욕구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예상하는 부분들이 앞으로 미래를 담보해야 되는 정책이 필요하니까 말이죠. 그런 부분들에 대한 말씀을 한마디 드리고요. 기획공연 선정을 어떻게 하죠? 공연내용을?
문화회관장 박명길 저희가 원래는 전문가가 있어야 되는 문화회관에는 어떠한 일례로 시립도서관이라면 학예직이라든가, 사서직이라든가 사실 문화회관도 어떤 영어로 큐레이터라고 하던가요? 그런 사람이 있어 전문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런 전문성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인터넷이라든가, 국립국장 서울 예술단, 국공립예술단체 있습니다. 그런 사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그분들한테 어떤 추천을 받고 또한 전국 문화회관연합회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연초에 지방순회공연이 일정이 잡힌거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참조를 해 가지고 그렇게 추천을 받고 해서 선정을 합니다.
윤철수 위원
예, 여기 공연을 한 내용들을 보면 어떤 것들은 그 대개 여기 참여한 인원들을 보니까 거의 자리를 다 채워던 것 같으네요. 지금?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윤철수 위원
거의 자리를 채우긴 채우신 것 같은데....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죠.
윤철수 위원
예,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죠. 바로 그래서 문화회관의 공간이 넓어야 되지 않느냐는....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그래서 아주 그건 공감을 합니다.
윤철수 위원
예, 공감을 하죠? 그래서 일단 기획공연을 선정하는 작업이 지금 현재로선 문화회관 내에 전문가가 없으니까 외부에 결국은 다른 통로를 통해서 시스템을 추천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추천을 받고 그러는데....
윤철수 위원
예, 그럼 문화회관에 아까 큐레이터라고 그러셨나요?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시겠죠. 그런 분들을 별도로 이렇게 갖다놓을 필요는 없겠습니까? 질적향상을 위해서?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래서 저희가 그런게 필요는 하죠. 그래서 저희는 사람 주면은 하는 거고 그런 거죠.
윤철수 위원
요청을, 왜 문화회관에 아까 말씀드린 주면은 하지 피동적 자세로 가시면 안되고....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거는 인사부서에서 다 아는 사항입니다.
윤철수 위원
예?
문화회관장 박명길 인사부서에서 다 아는....
윤철수 위원
글쎄, 그러면 문화회관장님으로서, 문화회관장님이란게 문화예술단원 다수의 자기 자존심도 있어야 되고 말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회관장 박명길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말씀을 자꾸 건의를 하셔서 인사과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총무과에서 그 부분의 타당성이 인정되면 주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건의 자체를 그건 알아서 할 일이지, 우리가 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저희도....
윤철수 위원
건의를 해 보셨냐 이거죠.
문화회관장 박명길 사적인 자리에서 얘기를 많이 하는데 시군에서 그 봉급을 받고 올 사람이 없답니다.
윤철수 위원
그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서산 시정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늘 하던 일대로 계속하면 변화가 있겠어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앞으로 위원님께서 인사부서에 그런 말씀 좀 해가지고 그런것을 하라고 그러세요.
윤철수 위원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요. 그 다음에 저기 전시회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대공연하고 기획공연하고 차이가 뭐죠?
문화회관장 박명길 진짜 의심스러워서 물으시는 거예요?
윤철수 위원
예.
문화회관장 박명길 저도 초대전은 제가 알기로는 시에서 초대하는 거고 기획은 아마 나름대로 지금 얘기했듯이 어떠한 큐레이터, 어떠한 전문가가 있어가지고 이렇게 꾸며가지고 하는게 기획공연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렇게 어감하고는 잘 안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잘 아실 것 같은데 제가 짧은 소견으로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윤철수 위원
그 초대공연과 기획공연이 분명히 구별이 돼 주는 부분들이 일단 말 자체가 다르고요. 초대는 손님들을 초대하는 거고 기획은 기획나름대로의 문화회관의 여러 가지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라도 이런 부분들이 문화회관 자체 기획이거든요, 이게.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래요. 예, 예.
윤철수 위원
자체기획으로 되는 건데 차별성이 별로 없다는 거예요.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기획공연과 초대공연의 차별성이 전무하다 아까 전문적인 상식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그렇게 하면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뿐만이 아니라 큐레이터전문가, 전문가 상식이 없다 보니까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인사부분에서 전체적으로 인사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적절한 담당자를 물색하거나 고 인건비 때문에 여러 부대끼는 부분이 있다라고 한다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 지역에 내지는 지역밖에 있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전문가들 구성하는 위원회 같은 것이라도 위원회같은 구성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회관장 박명길 저희가 엊그저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올해 그 동안은 초대전이든가 기획전이 그냥 뭐 어떻게 보면 전문성 내지는 객관성, 표면성이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올해서부터 지난 11월 12일날 문화회관 운영위원회를 위촉해서 7명을 저까지 7명입니다만은, 문화예술인 단체와 또 외부작가와 해서 위촉을 해가지고 지금 현재 공모 중에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공모 중에 있어요? 공모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대개 위원회 만들고 보면은 이렇게 칼자루 쥔 분들이 자기 좋아하는 분들 뽑아가지고 하시더라구요. 대개들 그렇게....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러면 그렇게 안되게끔 해야죠.
윤철수 위원
그렇게 안되게끔 해 주시구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래서 내년도에 기획전 5회 그렇게 기획전이라는 게 아주 좀 너무 잘 아셔가지고 묻는 게 제가 답변하기가 좀 부끄럽습니다. 그런데 기획전, 단체전으로 생각하시고 초대전, 개인전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철수 위원
예, 본 위원도 예술문화 부분에 깊은 관심이 있어서 사실 자료요청을 했고요, 앞으로 그 이런 기획 쪽이라든가 여러 가지 고매한 부분에 대한 심의할 수 있는 심의위원회 자체가 정말로 서산시 문화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서, 문화라는 것이 4차원 세계라고 하지 않습니까? 3차원, 4차원 세계라고도 우리가 보통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물론 선정위원들을 뽑을 때 선정하는 부분도 조금 문화회관에서 여러분들이 공모를 하면 추천하는 거기서 뽑아내는 것도 결국 문화회관에서 할것 아닙니까?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심의위원회에서....
윤철수 위원
그 사람들 또 공모한 분들을 심의한다는 말이예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그분들이 일곱 분들이....
윤철수 위원
들어온, 공모한 분들을,그러면 또 심의하는 분들은 누구예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지금 예총지부장 최차열씨하고 미협지부장 정명호씨하고 그리고 서울 서미회 김성복씨하고 성찬경 교수님, 이명환 교수님, 그리고 한서대 서분순 교수님, 저 이렇게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예, 그게 이제 결국 다 지역분들이시고....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그렇죠.
윤철수 위원
그림, 전문가들이시고 덕망있는 분들인데, 그런데 그게 또 결국은 사람이 사람을 뽑는 것인지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건 많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히딩크가 우리 월드컵 4강에다가 축구선수들 4강 올리는 부분은 바로 그 능력만 보고선 따졌던 부분이고 이런 연구를 안 따졌던 부분이거든요. 연구에 의해서 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객관적 가치에서 한 것이기 때문에 정말 서산 문화예술이 정말로 발전할려면 그런 것들이 일단 틀을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분들이 훌륭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대개 문화관련해서 일을 하시는 것 보면 늘 거기서 거기다라는 거죠, 거기서.
문화회관장 박명길 앞으로 잘 운영해야죠.
윤철수 위원
틀을 객관적으로 시범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마련해 보시는 게 어떠시겠어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래서 일단 올해 이렇게 해봤으니까 어떠한 문제점이 나올지 모르지만 하여튼 처음 시도해 보는 거고 그 전이야 어떤 심의절차라든가 어떤 그런 것도 않고 했으니까 잘 되도록 추진해보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예, 노력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윤찬구 위원 거수)

위원장 이문석
예, 윤찬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찬구 위원
예,
윤찬구 위원
입니다.지금 윤철수 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선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7명에, 그 위원입니까?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문화회관 운영위원회....
윤찬구 위원
예, 문화회관 운영위원회 근데 거기에도 우려되는 게 뭐냐하면은 아까 아전인수격이라고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윤철수 위원님이, 저도 거기 본 위원도 공감을 합니다. 객관적인 면에서 그게 선정이 돼야 될 것 아닙니까? 미협이던 뭐 그런거는 좀 객관적인 면에서 판단을 할 수 있고 그런걸 선정할 수 있는 그런 안목있는 사람들로 이게 구성이 되는 게 더 바람직스럽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초대전의 작가선정은 누가 합니까?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래서 그 전에는 여러분들이 어떠한 그런 뭐가 없었어요. 그래서 인제 시장님께서 객관성 내지는 투명성 어떤 전문성을 확보를 해서 그런 어떠한 예술인 단체, 그래서 서산에는 그래도 양대산맥이라는게 미협예총지부라는게 있거든요. 예총지부에는 사진도 있고 뭐....
윤찬구 위원
예, 잘 알아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잘 아시죠? 그러고서 단체장은 당연직으로 하고 그 분들이 2년, 3년 이러고 이제 또 서미회라고 서울쪽에서 우리 출향작가들이 하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그 세 분은 무조건 거기 회장이고 전부 다 거기 작가를 거느리고 있기 때문에 그 회장님은 당연직으로 했고, 그리고 성찬경 교수님....
윤찬구 위원
아니, 내가 얘기하는 거는 초대전에 선정돼서 오는 초대돼서 오는 작가 선정을 누가 하느냐는....
문화회관장 박명길 글쎄 그분들이 합니다.
윤찬구 위원
그분들이 하면 그분들은 요즘이라며요. 그동안까지 해 온 건 누가 해 왔느냐는 얘기냐는....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동안은요, 그것도 저도 안해 봐서 모릅니다. 저도 엊그저께 가서 2004년도 올 것은 그 전에 했기 때문에 좀....
윤찬구 위원
그게 현명한 답변이 되겠습니다만은 여기 자료에 의하면, 그 한국화에 서양화, 뭐 무늬만 다 있습니다만 은 한국화가 지배적으로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초대전은 내가 볼 적에는 시장의 안목에 맞는 시장이 선정을 해서 여기 채워지는 것 같아요. 초대전이....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고 앞으로....
윤찬구 위원
그리고 이 쭈욱 이명환교수님, 이게 누구니 봐보면은 하나의 서산시민에 그 예술, 미술분야를 갖다가 충족시킨다기 보다는 하나의 초대 작가를 위한 이 초대전이 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본 위원이 그동안 쭉 거기 참석해서 보면. 그리고 유사성이 있고, 이 선정은 정말 잘해줘야 될 작가 선정에선 초대전에선 특히 잘해줘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문화회관장 박명길 앞으로 잘해 볼께요. 저도 이제 2005년도서부터 하니까.
윤찬구 위원
지금 거기에 그 한국미술협회 그 서산 뭐 미술 정명호씨니 누구로 구성되어졌다고 하는 데 그 구성자체도 바람직스럽지 못하다는 게 바로 그거예요. 여기보면 여기 서산에 있는 이솝문인화전에 있는 누구니 이게 쭉 들 이게 나래서 여기 들어가 있는데, 우리 서산 시민들의 문화 미술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건 이 사람들의 작품이 아니라고.
문화회관장 박명길 저도 이렇게 그렇게 큰 무리는 없다고 보는데, 윤위원님 이게 작가 선정에....
윤찬구 위원
매일 그 뭐에 그 물밥에 그 나물처럼, 이거는 좀 다양성있게 해 둘 필요성이 있다....
문화회관장 박명길 아니 이분들은....
윤찬구 위원
꼭 서산에 연고만 둔 사람만 초대될 필요도 까닭도 없다 이거야.
문화회관장 박명길 일단 지역이니까 지역....
윤찬구 위원
물론, 그거를 배제하고 무시하자는 건 아니지만 그 방향에서 그 차원을 달리 할 수 있는 서산에 미술인 또는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한테 뭔가 기여를 할 수 있고, 길잡이가 될 수 있고 할 수 있는 작가선정이 필연적으로 되야 되겠다....
문화회관장 박명길 아니, 근데 이 작가들이 제가 알기로는 굉장히 유명한 작가로 알고 있거든요.
윤찬구 위원
아니 이 작가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예요. 어느 면에선 중복되고 해마다 하는 경우도 있고....
문화회관장 박명길 중복 안됐습니다. 이게 초대전은 한번 하면 보통 5-6년 넘어야 합니다. 중복 안됐어요.
윤찬구 위원
보고서에 적혀서 봤는 데....
문화회관장 박명길 아니 이 분들 2년마다 하고 3년마다 하고 그러는데....
윤찬구 위원
그리고 여기서 그 지방의 향토작가라고 그럴까 또 출향작가들이 이렇게 있습니다만은, 향토작가들은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많고 그러니깐 그런 선정을 가히 여기 문화회관에 작품 선정위원회가 계획이 됐다고 그러니까는 거길 활용해서 그 창고를 활용해서 한마디로 시장에 구미에 맞는 사람만 여기에 초대하지 말고 서산시민이 미술을....
문화회관장 박명길 자꾸만 긍정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윤찬구 위원
내가 볼 적엔 그러니까그런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을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윤철수 위원
관장님,
윤철수 위원
입니다. 이게 지금 전시회 초대전, 기획전 이렇게 그냥 추상적으로 나눠진 것 같은 데 내용적으로 봐서는 크게 초대전이니 별도로 특별한 어떤 초대전을 해야 될 기획전 이런 거 보다는....
문화회관장 박명길 기획전은 제가 아까 했지만 단체를 중심으로 하고....
윤철수 위원
글쎄, 단체를 중심으로 했다고 하는데 그 전시회내용이 윤찬구 위원님 말씀이 이제 선택의 구조라든가 틀이 너무 편협되어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좀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요, 아무리 서산사람 중심으로 이렇게 하더라도, 물론 사람이름은 다 다르죠. 다른데 지금 그 예술을 소위 그 예술을 문화욕구라는 것은, 문화욕구라는 것은 그냥 사람 이름 다르고 사람이 그림 그리고 같은 이것이 아니라 사조별, 필법, 여러 가지 사용하는 그림을 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잖습니까? 사조도 그렇고 근데 그런 것들이 아주 다양하지 못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구요. 이 양반들이 수준이 떨어진다 이 얘기가 아니라....
문화회관장 박명길 다양한데요. 서예하고 김창배 위원 중복된....
윤철수 위원
구상과 비구상이 있고, 동양화와 서양화가 있고 장르도 여러 가지 장르가 있잖습니까? 극사실주의가 있고 아니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문화회관에서 아까 전문성이 없다 라는 자꾸 그 말씀을 얘기를 하면 그렇게 되고 여기서 말씀드리면 전문성이 없는데 어떻게 전문성 없는 분들이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식견을 가지고 있었나요, 그럼? 그것은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부분을 인정할건 하시고 그렇게 했으니까 앞으로 그런 부분에 연구를 좀 하겠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이거 구체적으로 그 동안 해왔던 전시회를 쭉 한번 리스트 자료요청을 좀 해볼까요? 2년간에 기록인데....
문화회관장 박명길 아니 뭐 해달라면 해주겠습니다. 저희야 뭐 다 있으니까.
윤철수 위원
아니 근데 잘못했다는걸 질책하고 이러자는 것이 아니라 더 잘되자고 대안 내놓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런 대안을 내놓는 것은 우리가 왜 미처 이런 생각을 못했냐 하는 자격지심이 있을 수도 있고 한데....
문화회관장 박명길 잘 해보겠다고 했잖아요.
윤철수 위원
예, 잘 해보시자고요. 잘해보시는데 지금 다행히도 이런 부분에 선정위원회를 만든다고 하니까 선정위원회 구성자체가 그 자체가 아전인수격 해석에 사람을 쓸게 아니라 정말로 고민 많이 하셔야 된다는 얘기죠.
문화회관장 박명길 고민 많이많이 해가지고서 시작....
윤철수 위원
많이 하십시오.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매번 갔습니다. 속 모르게....
윤철수 위원
여기서 그 작가 부분에 대한 말씀을 다 나누면 작가에 대한 실례도 될 수가 있고, 구체적인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문화는 우리가 좀 향유해야 하는 폭이 넓어야 된다라는 겁니다.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동감해요.
위원장 이문석
관장님! 더 하실 말씀있으면 하세요.
문화회관장 박명길 없어요. 질문하는 대로 답변도 궁색한데....
위원장 이문석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10시 50분까지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10시 41분 감사중지】

【10시 5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70번, 71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그러면 2-4, 5 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2-12. 이건 통괄적으로 자원봉사센터에 들어갔습니다. 2-17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2-19 8페이지입니다. 없으시면 2-22 통괄적인 나온 먼저 번부터 나온거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문화회관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박명길 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요구번호 72번 1페이지입니다. 성두현 위원님께서 요구한 사항입니다.

(윤철수 위원 거수)

예, 윤철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지금 시립도서관에 도서가 12만 6천권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본관에 12만 6천권, 분관에 5200권....
윤철수 위원
본인이 도서관을 가끔 이용하는 거 혹시 관장님 아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럼요. 윤위원님께서 굉장히 문화에 학구적....
윤철수 위원
예, 가서 제가 필요한 책을 검색을 해보면, 아마 작년에 똑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똑같은 말씀을 드렸는데 없더라고요. 없는게 상당히 많더라고요. 책은 굉장히 많은데. 그 이유가 제가 전문서적도 아니고 일반적인 서적을 찾으러 갔는데도 없어요. 전문서적은 전문서적이니까 전문성을 다루는 대학에서나 그런 책들 많이 갖추어 놓고 하긴 한다지만 일반적이고 내가 필요한 책이 있어서 가보면 물론 책이라는 것이 작가별, 출판사별 여러 가지 책이 나오지 않습니까? 근데 필요한 책이 있어서 가보면 책이 참 없어요. 없는데 12만 6119권이라고 하는 것은 중복된 책자까지도 다 포함하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등록된....
윤철수 위원
등록됐는데 이를테면 똑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똑같은 책들이 5권이 있다면 5권도 이 속에 들어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종별로는 어떻게 몇 권이나 얼마나 되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윤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자료에 보시는 바에 같이 도서분류가 총류에서 기타까지 이렇게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아까 말씀하신 이용자들이 보시고자 하는 책이 구비가 안된 사항은 도서관 업무는 사서 자격증 있는 전문직이 업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간도서를 구입할 적에는 사서직들이 신간도서 또는 출판사라든가 어디에 자료, 신문, 광고 그런걸 보고 하고 이용자에 신청도서 그런 것을 인터넷이라든가 직접 방문신청을 받습니다. 또는 독서관련 단체라든가 문학회 학교에 의뢰를 해가지고 구입을 하는데요. 지금 사실상 도서구입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총체적인 책을 대한민국에 있는 책을 전부 구입을 했으면 그런 불편사항이 없겠습니다만서도 여러 가지 예산에 수반된 방대한 양이고 그래서 지금 저희로써는 최대한도로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시는 책을 우선 구입하는 그 뭐로 해서 제가 종합자료실에서 신청을 받아서 책을 구입할 적에 그 책부터 우선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여타 구입하는 과정에 희소서적 같은 좀 기간이 늦어진다던가 또 한 두권만 별도로 구입하기가 어려움이 있을 적에 인근 공공도서관이 서산에 네 가운데가 있습니다. 저희 시립도서관과 서부평생학습관, 해미도서관, 대산시립도서관 분관 네 가운데에서 서로 공조 취지를 갖추어서 저희가 비치하지 못한 책은 그쪽에 연락, 검색을 해서 이렇게 안내를 해드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아니 제가 여쭤 본 것은 12만 6천권 중에서 중복되는 책들도 많다면서요? 그것도 뽑고나면 얼마나 되느냐?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사항은 제가 자료를 분류를 했습니다만 일반 교양도서같은거 많이 인기 베스트셀러 같은 것은 사실상 대출을 하면은 다른 분이....
위원장 이문석
관장님 그거는요 자료를 만들어서 몇 프로 되나?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별도로 자료를 정리를 해서....
위원장 이문석
파악이 안되신 모양인데 파악을 해서 자료를....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제출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총류하고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해서 여러 가지 장르로 해서 사서직에서 그동안 사서에 분류방법에 의해서 분류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동안 관에서 도서관 운영하는 것을 해마다 쭉 변화되는 것을 나름대로 보면 사상도서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사상도서. 사회과학도서 거기에서 선택에 폭이 협소한거 같아요, 아직도. 근데 그게 아직도 행정에 의식들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옛날부터 관에서 제작한 내지는 관내 정책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책자들, 이런 부분들에 책자들만 일괄적으로 많이 갖다 놨다가 요즘에 사실 조금씩 변화는 돼가고 있는데 적어도 우리 서산내에 있는 얼마전에 도서관에 사업중에 논술지도 교서도 만들어 봐라 제안을 드렸습니다만, 사실은 논술지도라는 부분도 도서관에 비치한 책중에서 아주 다양한 여러 가지 사회복지도서들이 존재해야 논술부분도 폭넓게 논술지도 가능하신 거고, 기본 인프라라고 하죠? 인프라를 구축해서 해 놔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런다고 할 때 지금 이용자에 신청에 의해서 하는 것은 우선 구입에 한 방법이고 사서직이 여러 가지 정보나 이런 것들을 검색을 해서 찾는 방법이 두 번째 방법일테고요, 세 번째 방법으로 얘기를 하자면 건의 좀 드리고 싶은 건데 말이죠. 아까 제가 찾고자 하는 책이 거의 없더라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좀더 서산시민들한테 올바른 사고와 올바른 철학과 올바른 논리를 적용시켜 주기 위해서는 많은 다양한 생각들을 가진 그런 다양한 종류에 책들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런 측면에서 도서선정을 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람들로 구성한 선정위원회라든가 이런 구성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어떠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근데, 윤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도서선정위원에는 사실상 현실적인 어려움이 제가 생각할 적에는 있는 거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주신대로 많은 분야에 많은 도서가 있는데 선정위원님들 이것을 선정하실려면 그 책을 다 보셔야 됩니다. 사실상 보시고 전문서적 같은 전문성도 이렇게 뭘 하셔야 되고 그래서 그 점을 기술적인 다만 저희가 도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아까 말씀올린대로 각 분야별 전문성 있는 분이라든가 일반 다중 이용자들이 건의신청을 받아들이고 전문직이 각 분야별로 신간도서라든가 비치되지 않는 책을 구비하는 것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선정위원회에 관계도 가능성 있는 점을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윤철수 위원
실례되는 말씀 같습니다만, 지금 도서관에 사서직이 몇 분이나 계시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사서직이 네 명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네 분이십니까? 그런 한가지 실례되는 말씀인데 그분들 책을 많이 읽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분들요?
윤철수 위원
예, 책을 많이 읽으세요? 아니면 분류하는 방법만 아시는 겁니까? 어떻게 보세요? 관장님!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사람들은 4년제 대학 졸업장....
윤철수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서점을 한다고 서점주인이 책만 읽는거 아닙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서점 한다고 해서 파는데 신경을 쓰는 것이지 책을 보고서 책 내용에 의해서 파는 사람들 아니예요. 그런데 사서직도 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한 사서분류라든가 관리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물론 대학교육을 받고 전문교육을 받아서 오셨겠죠? 그러면 어떤 내용에 책은 사회과학도서에 들어가고 분류만 하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거고 그중에서도 책을 유난히 좋아하시고 책을 보시는 분들이 있다고 한다면 금상첨화 겠죠. 책을 정말 깊이 있이 읽고 그것도 분류한다고 한다면. 제가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지금 말씀 주신 사항을 적극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래서 그게 바로 맹점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들을 검토하셔서 정말 다양한 서적이 구입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유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최선을 다해서 명실공히 전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이상입니다.
정윤규 위원
여기 관장님! 저기 전문서적하고 예술, 문학, 역사가 다 있는데 기타도서는 뭡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기타도서요? 기타도서는 책이 낡아 가지고 전산 바코드가 안되는 사항 그런 사항입니다.
윤철수 위원
한가지 더 여쭤 볼께요. 기증도서가 도서기증 그 사업에 성과가 어때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기증도서사업이 굉장히 호응도도 좋고 또 예산절감도 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윤철수 위원
그 기증한 도서중에 유용하고 도서관에 비치할만한 책들이 많이 들어와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럼요.
윤철수 위원
실제로?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래서 제가 기증을 받는다든가 책교환, 교환으로 확보된 책은 저희가 도서목록에 중복되는 책은 정리를 해가지고 문고에 다시 위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책은 많이 이용이 돼서 이용이 안되는 책 같은 거는 타 도서관과 책선물 릴레이 운동을 통해서 순회적으로 돌려서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거수)

위원장 이문석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요.
김완경 위원
김완경 위원
입니다. 지금 이용자수는 이거는 대출카드에서 나온 이용자수죠? 정확하겠네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이용자수는 저희가 자료실에 대출카드에도 나오고 또는 이동도서관 운영이 있습니다. 이동도서관에도 그게....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정확하겠네요. 그렇다면 2003년보다 2004년도가 5천에서 한 많게는 2만명에 2만권에 책이 더 대출이 됐잖아요. 그럼 인원이 어떤가요? 2003년보다 인원이 증원되거나 이랬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 관리 직원 말씀이세요? 저희 관리직원을 말씀을 올리면은 인사 부서에 제가 서면으로 현안사업보고를 드렸습니다. 도서관운영 관계는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 법규법령이 별도로 있습니다. 거기에 인원확보 기준이 도서관면적이라든가 장서 수에 의해서 확보토록 돼 있습니다만서도 사실상 지금 저희 서산시립도서관은 개관역사가 짧고 아직 여러가지 구조조정 등 사서직 인원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부서에 사서직 확보를 위해서 건의를 드렸는데 지금 절반정도가 부족합니다. 저희 지금 분관에 1명, 본관에 3명 해서 4명이 있는데 전문 사서직이 지금 사실상 7명 이상이 돼야 관리가 될 수 있는 형편에서 지금 나중에 예산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검토가 되시겠습니다만서도 사무보조인력, 그것을 쓰고 있는데 보조인력도 예산 채용규제에 의해 150일 미만짜리 하다보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전문성도 좀 떨어지고.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간단히 말씀드려가지고 작년보다 2003년보다 이용자수가 많이 늘었는데 2004년도가 2003년보다 2005년도 증가가 될 거 아니예요? 2004년보다는 배 이상은 증가된다고 보는데 이 추세로 나가면 지금 인원이 몇 명 정 도나 부족한 거예요, 지금?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아까 말씀 올렸듯이 도서관 면적과 확보된 장서수에 의해서....
김완경 위원
실제적으로 해보니까 한 3명이 필요하더라, 2명이 필요하더라 이렇게 얘기를 해야지. 그 기준이라도 이걸 따지면은....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실적 인원이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본관과 분관 합해서 4명인데 7명에서 10명 사이 인원이 확보....
김완경 위원
일곱 명인데....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지금 현재 현황이 4명인데 7명 이상이 확보가 돼야....
김완경 위원
그럼 3명 정도가 더 필요하다?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김완경 위원
그러면 인사부서에 요청을 하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럼요.
김완경 위원
3명정도 부족하다? 그리고 이제 이용대출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하다보면 이용자수 대출관리를 하다 보면 아까 인원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이거를 무인대출 쪽으로 하면 안되나요? 무인대출? 사람들이 관리를 않고 자기들이 가가지고 자체적으로 이런 거를....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아직 구체적인 검토를 못해봤습니다만서도 무인대출시스템 관련 전문적인 사안을 검토를 해서..., 다만 제가 구상하고 있는 내년도 도서관 운영계획은 본관에 와서 어려운 경우에 대단위 아파트라든가 어디에 문고설치를 해가지고 아까 설명 말씀 들은대로 도서관에서 효용성이 좀 뭐 한다던가 분류에 따른 교양서적 중심으로 해서 문고를 설치해서 자체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하고 이동도서관운영으로 인해서 또 많이....
김완경 위원
좋은 말씀인데요, 제 생각에는 인력이라는게 한계가 있잖아요? 계속 인원이 늘어야 된다는 얘기인데 이거를 어떤 다른 쪽이라든지 어떤 뭐가 마켓팅이 되가지고 인력이 필요치 않는 이런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그러면 인격적이라든가 어떤 양심을 믿어가지고 본인이 자기가 어떤 코드에서 대출하고 나중에 회수를 자기가 할 수 있도록 꼭 일일이 체크를 않더라도 개인이 지금 그렇잖아요? 옛날에 공무원들 출근도장 다 찍었잖아요? 지금 출근도장 안 찍어도 별 뭐 없잖아요. 그런 센스에 의해서 처리한다면 인력감축이라든지 이런쪽이 효과적이지 않은가? 이런 부분도 꼭 사람만 달라고 하고 없는 사람 인력을 달라고 하지 말고 도서관 자체적으로도 어떤 학생들이라든지 어떤 부분을 해가지고 일방적으로 자기들이 대출도 하고 회수도 하고 이렇게 감시감독을 일일이 체크 안해도 할 수 있는 이렇게 인력을 감축할 수 있는 방향 또 시민이 자체적인 역량배양도 이런 쪽도 한번 더 연구해 보시라 이거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그 사항을 관련법규에 저촉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향으로....
김완경 위원
도서가 아니라고 하면은 될 것 아니예요. 법규가....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지금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도서관 및 독서진흥관련 법규 또는 서산시 도서관관리 운영조례 근거에 의해서 하는데 이것이 도서 한권 한권이 물품으로써 재산관리 측면에서 다뤄지기 때문에 회수에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사실상 바코드 정리해서 대출을 해가도 반납이 안 되는 책이 많이 생기는데 자유로 이렇게 하면은 사실상 고가에 전문서적....
김완경 위원
제 얘기는 고가를 떠나서 학생 쪽에 어떤 저가에 대한 학생들 쪽으로 해서 그런 파트를 한번 만들어서 운영해 보시면 어떠냐?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걸 한번 심도있게 실질적인 운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향에서 검토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이상입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위원장 이문석
관장님,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세호 위원
범시민 책 한권 읽기 운동 자료요청은 안된 거지만 이용자하고 연관이 된 것이라 묻겠습니다. 책 한권 읽기 운동성과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범시민 책 한권 함께 읽기 운동은 작년도에 국가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것은 서산시에 시범실시를 한 운동으로써 미국 시카고시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것을 도입을 해서 한 사업입니다. 영어로 완북 운동이고 한 권을 전 시민이 같이 보고 읽고 토론하고 여러 가지 거기에 대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식을 해명하고 독서를 생활화 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년도는 시민의 호응도가 좋고 여러 가지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야 되겠다 위원님들께서 조치를 해주셔서 그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근데 제가 추진을 하면서 7월달에 부임해서 하반기 추진을 하면서 조금 느낀 것은 일반 시민에 참여도 보다는 학생층에 참여도가 비중이 좀 큰 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에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한다면은 일반 시민들이 성인 시민들이 많이 참여가 될 수 있는 운동으로 확산 시켜가지고 독서를 생활화하고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본 위원도 굉장히 바람직하고 권장할만한 그 사업으로 느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평소 독서를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니었었는데 그렇게 해서 권하고 보니까 책을 한번 저게 어떤 내용이길래 권하나 읽어보게 되고 그래서 책 한권이라도 읽어보는 그런 계기가 됐기 때문에 무척 좋은 사업을 구상하셨다고 칭찬하고 싶고요. 그 독서 책 한권 읽기 독서 선정하는 방법 그 책을 선정하는 방법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그걸 선정을 하시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도서 선정 관계는 전문인 학계, 어떤 독서관련단체, 일반 이용시민 등으로 도서선정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베스트셀러라든가 연령과 계층이 구애되지 않는 그런 책을 그분들이 추천을 해가지고 자체 선정을 합니다. 저희들은 선정된 선정책자에 의해서 그 사업을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세호 위원
본 위원 생각으로는 책을 선정하실 때 독서를 많이 해가지고 문학이나 어디에 깊이가 중후한 사람에 입장보다는 아직 독서를 잘 않고 해서 나태하고 그런면에서 지식이 떨어지는 층에 기준을 두어가지고 그렇게 해서 어느 시점까지는 책을 선정하실 때 조금 뭐랄까요, 어폐가 이상합니다만 수준이 독서에 대해서나 문학에 대한 수준이 좀 얕은 시민들의 편에 기준을 두어서 책을 선정하셔가지고 그렇게 해서 자꾸 보급을 해서 시민들이 어지간히 독서문화가 좀 성숙해졌을 때 또 따라서 그때 가서는 독서 책을 선정할 때도 그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을 해서 그렇게 해서 지속적으로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드리고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계십니까?

(윤철수 위원 거수)

예, 윤철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철수 위원
예,
윤철수 위원
입니다.어차피 시립도서관이 마지막인가요?
위원장 이문석
예, 마지막입니다.
윤철수 위원
지금 책 한권 읽기 운동요. 오세호 위원님 걱정을 하셨는데 도서선정위원에서 한다고 했잖아요? 책선정을. 그 도서선정위원회 위원 명단 좀 한번 제출 좀 해주시고요. 오세호 위원님 걱정하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배려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먼저 선택한 거 ‘마당 나온 암탉’인가 하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작년도에는 ‘마당 나온 암탉’ 하고 ‘문제아’....
윤철수 위원
근데 그게 수준 높은 거 같으면서도 실제 동화수준으로 만든 근데 그게 오세호 위원님 걱정하시데 배려를 다 한거 같아요. 그 책 자체가. 대중화를 하기 위해서 그 동화형식으로 쓰면서도 거기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한 책이래서 선정은 제가 볼 때 잘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수준이 아주 높은 책도 아니고 일반 누구든지 올바른 사고에 틀을 정립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도 높게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도서선정위원회가 지금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었다고 하시니까 아까 책을 선정할 때 그 부분 거기도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명단을 좀 입수하고 싶구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명단을 별도로....
윤철수 위원
그래서 제가 한번 아까 시카고에 예를 들으면서 이 책읽기 운동을 벌였다라고 말씀을 해주시지 않았습니까? 근데 본 위원이 한번 경험한 부분을 한가지만 얘기를 좀 해 드릴테니까 그 부분도 사회저변에 독서운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실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고맙습니다.
윤철수 위원
제가 얼마 전에 일본에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만든 책을 읽었어요. 지금 생각했는데 ‘권력의 구조’ 일겁니다. 아마 근데 거기에 보면 우리가 보통 사회 저변에 있는 친목회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친목회 종류가 다양하겠죠? 자기 직업별, 친구별 여러 가지 있지 않겠습니까? 성별 뭐 그 친목회에서 일본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그동안 관에 있는 회관이나 이런데를 참 쓰기가 쉽지 않았어요. 친목회 모임을 할 때 도서관 어디 친목회 모임을 할 때 회의 장소로 빌려 줄 수 있느냐? 그럼 실제로 관리측면이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들 얘기했고 또 그동안 너무 경직된 구조 속에서 사실 그 회관을 쓰고 싶지 않으니까 쓰지 못하니까 우리에 친목문화가 어디로 흘러가게 됐냐면은 식당으로 모이게 된다 말이죠, 항상. 그 식당 가서 친목문화를 보면 늘 술부터 시작을 하고 정시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도 아니고 8시부터 시작을 한다고 한다면 대개 9시 쯤에 사람들이 오면 그전에 오신 분들이 이미 다 술이 취했거나 그렇게 해서 친목회 모임문화가 소비문화로 내지는 친목문화가 하나에 레크레이션로 돼야 되는데 새로운 창조를 위한 문화가 돼야 되는데 친목회만 갔다오면 그 다음날 파김치가 되가지고 그 다음날 근무하기도 어려운 정도로 이렇게 가는 것이 일반 우리 문화에 단편 아니겠습니까? 사실은. 근데 그런 부분을 일본에서는 이미 모든 친목회 많은 친목회들이 결국에는 회관 같은데서 만납디다. 회관에서 만나면서 다과식으로 식사를 간단하게 하면서 하는 부분이 뭐냐면 책읽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이를테면 등산모임 산악회다 산악회친목회라면 그 산에 관한 책자를 회장이 미리 준비를 해서 회원들을 나눠 줍니다. 그리고 한달 후에 다시 그 모임을 가질 때는 그 책에 관련한 얘기들을 서로 토론을 하는 거죠. 친목회에서 자연스럽게..., 낚시회 같은 경우에는 낚시에 관련된 책 이렇게 해서 그런 각 동호회 모임에 그런 관련된 책자들을 예산을 지원해서라도 읽기 운동을 벌리는 방법 그렇게 해서 일본에서 그 결과 어떤 결과를 얻어내냐면 우리가 이론과 실제라는 현실에 대해서 상당히 괴리감이 참 많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낚시회 같은데서는 그 책에서는 고기를 잡는 낚시 바늘이 이렇게 구불어진 것이 분명히 괜찮은 것이라고 책에는 써 있는데 실제로 현장에 가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낚시바늘이 너무 꼬부러지면 안되더라, 그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겁니다. 그것이 토론할 때 얘기가 되가지고 그런 것들이 하나에 기술 아이디어뱅크가 되가지고 또 하나 기술도 축적이 되고 생산적인 친목회의 문화도 형성되고 낭비문화나 이런 것도 또 생산문화로 바꿀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바로 그 사람들의 이해관계나 취미나 이런것들을 충족시켜 줘가면서 그 책을 좀 보급을 해주는 이런 사업도 상당히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도 상당히 그 책을 보면서 감명깊게 읽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측면에 대해서 제 말씀 듣고서 개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서산시에 도서관 발전과 시민들의 독서운동보급을 위해서 굉장히 발전지향적인 외국에 선례를 들어서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그 업무가 저희 본 도서관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검토해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뿐만 아니라 좀전에 오세호 위원님과 윤철수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사항 중에서 지금 완북운동으로 한 책을 뭐하다보니까 상하 계층간에 공감을 느껴서 동화적인 측면을 보니까 건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에는 완북 운동과 더불어서 교양도서, 많은 대중에 시민들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교양도서도 같이 권장적인 측면에서 운동을 전개시켜나가고 지금 현재 도서관에 독서관련단체가 주부독서회와 동화 읽는 어른모임단체가 있습니다. 앞으로, 업무보고시 말씀을 잠깐 드렸습니다만서도 저희 서산시에 그 직장 생활하는 가족들이 주부를 중심을 해가지고 자녀교육이라든가 여유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에서 대단위 아파트에 독서를 많이 구성시켜서 문고지원을 하고 거기서 이용을 간접적인 이용을 활성화되도록 지속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문석
우리 관장님 말씀대로 잘 좀 됐으면 하는 전부다 위원님 바램같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제가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일반 그런 친목단체가 아니고 독서를 구입하는데 신간을 구 입하는데 여러 방면에서 수집해서 한다고 했잖아요. 신청해서 신청하는거 하고 인터넷에서 이렇게 하는게 전체구입에 몇 프로정도나 차지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숫자는 한 3분에 1정도....
위원장 이문석
아, 많이 참여하네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많이 참여가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젊은 학생층이라든가 누구들은 인터넷으로 도서관 도서목록을 검색을 합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자기가 찾는 책자가 없으면 그 책을 신청을 하면은 바로 저희들이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예, 잘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정윤규 위원 거수)

예, 정윤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윤규 위원
예,
정윤규 위원
입니다.아까 김위원님이 인사관계를 말씀하셨는데 그 관장님께서 인원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굉장히 말하자면 업무를 추진하는데 어렵다는 말씀인데 거기에 지금 직원이 3명정도가 부족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자원봉사나 공익근무요원은 배정이 안됐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 도서관 인력구조현황을 말씀을 드리면 도서관 업무특성상 운영 부서와 지원부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 지원부서는 청사관리하는 청소인부라든가 보일러기사, 운전기사 등 행정적인 뭐로 돼있는데 그 인원이 반수 이상이 되고 실질적인 도서관 업무에 전문종사 할 수 있는 사서직 인원은 본관에 3명, 분관에 1명 그렇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사서직이 모자르다는 얘기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그렇죠. 전문적으로..., 독서인구에게 행정제공을 할 수 있는 사서직이 법정인원에 반정도....
정윤규 위원
자원봉사나 공익근무요원은 지금 잘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지금 그것은 굉장히 활용하고 있어요. 저희가....
정윤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안계시면은 2-4, 3페이지....

윤철수 위원
예,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안 계시면은 2-12, 안 계시면 2-19, 인쇄물.
윤철수 위원
인쇄물은 도서관에서 밖에 안 들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 도서관에서 제작현황을 뭐를 하게되면은 금액적으로 소소한 인쇄물은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만 금액적으로 100만원 이상 짜리를 뽑다 보니까.
윤철수 위원
포스터 및 스티커인데 말이죠? 포스터는 스티커 제작하는걸 몇 부나 어떻게 하시길래 120만원 밖에 안 들어갑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여기에 명시되어 있는 홍보물 관계는 범시민 책 한권 함께 읽기 운동중 시 전체 행사를 하기 위한 포스터 그것이고 스티커는 기증도서 쉽게 얘기해서 행사참여자라든가 각 기관에서 뭘한 책자에다가 동그랗게 해서 선정돼 표시된 스티커입니다. 스티커는 500매 정도 만들었고요 포스터는 12매 정도 이렇게 해 가지고서 행사를 치뤘습니다.
윤철수 위원
아니, 그런데 시립도서관에서 독서문화 참관을 위해서 하는 사업중에서 사업이 없다는 얘기입니까? 난 인쇄물이 너무 적어서 홍보하기 위해 쓰는 인쇄물인데, 이렇게 적게 해서는 홍보가 되겠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앞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윤철수 위원
많이 쓰라는 것이 일부러 낭비하라는 것이 아니라....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사실은 도서관 소식지라든가 그 여러가지 자체에 홍보팜프렛 등도 뭘했습니다만서도 어려운 살림에 가급적이면은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윤철수 위원
절감을 하면서 하더라도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끼지 말아야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2-22, 공공자판기 운영 및 임대현황.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필하 시립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난 1차 본회의시 내년도 업무 시책구상보고 중 누락된 현황사항을 12월 6일 우리 위원회 행정사무감사전에 보고한다는 사전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 이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받으실 건지 안 받으실 건지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위원
그것으로 많은 위원님간 집행부간에 이견이 있고 또는 문제성이 발생이 되는 사항인데 거참 받으면서 사실상 해결이 되고 어떤 것이 우선적이고 어떤 것이 선, 후를 가려서 받는다 하더라도 그런 대책이 강구 돼야겠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그러면 이 건은 저한테 위임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십시오” 하는 위원 있음 )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감사진행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 회의는 내일 모레 12월 6일 오전 10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35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6명)


○ 불출석위원(1명)

  • 위원신준범

○ 위원아닌의원(1명)

  • 의장이완복

○ 출석공무원(8명)

  • (의회사무국) (4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김기웅, 의사담당 조성구, 의사직원 이종찬
  • (서 산 시 청) (4명)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문화회관장 박명길,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 방 청 인(1명)

  • YMCA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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