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서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제4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4년 11월 30일(화) 오전 10시 정각
의사일정
1. 의사일정변경의건
2. 의회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건
3. 업무보고의건
부의된 안건
- 의장 이완복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2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우리 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몽골리아 자황도에서 자미향 예술단장님을 비롯한 열 분의 예술단원과 강골트 시민 교육센터장 등 관계직원 여러분이 우리시를 방문해서 의회에 오늘 회의를 참관하시고 계십니다.
오늘 저희시를 방문하고 저희 의회를 방문하신 자미향단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 사항을 듣고 오늘 부의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의회사무국장 방경태입니다.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월 26일 윤철수 의원님 외 열 분 의원님으로부터 서산시공동주택관리비지원조례안과 이철수 의원님 외에 다섯 분 의원님으로부터 서산시제증명등수수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이 각각 발의돼서 전체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리고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2건의 동 조례안에 대해서 지방자치법 123조의 규정에 의거 서산시장으로 하여금 의견서를 제출토록 통보하였다는 보고를 우선 드립니다. 다음은 의회 운영위원회 의원사임서 접수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월 18일 의회운영위원회 이철수 의원님으로부터 의회운영위원회 의원 사임서가 제출되어 익일자로 접수 처리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그러면 방금 의사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바와 같이 이철수 의원님께서 의회 운영위원회 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오늘 운영위원회 위원 한 분 선임을 위하여 의사일정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10시 06분】
1. 의사일정변경의건
- 의장 이완복
-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변경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의 내용과 같이 변경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들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07분】
2 의회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건
- 의장 이완복
- 예,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회운영위원회의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예, 서산시에 위원회 조례 제9호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상임위원회 위원은 의장이 추천하여 본 회의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러면 사전에 의원 간담회에서 의원님들과 협의한 바와 같이 윤철수 의원님을 운영위원회 의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07분】
3. 업무보고의건
- 의장 이완복
-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어제 업무보고 도중 부실한 업무보고 내용으로 인한 업무보고 중지가 있었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시장님께서 나오셔 가지고 의원님들에게 한말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시장 조규선 예, 의원 여러분에게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시발전을 위해서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의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야말로 성실하고도 그리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우리 서산시 의회와 시발전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함께 하겠습니다. 단 한가지 중요한 것은 이러한 모든 것들이 앞으로 발전과정에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앞으로 업무보고 또는 사무행정감사 또 계속되는 예산심의에 전회기 때도 의원장으로써 집행부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말씀 드린게 있습니다. 방대한 분량을 의원님들은 보좌해 주는 사람 하나 없이 혼자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해서 자료를 만들고 그럽니다. 거기에 답변하고 하시는 집행부 여러분들께서는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뭔지 물어보는 내용이 뭔지를 정확히 의원님들에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앞으로 답변을 해주시고 철저히 준비하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오늘은 보건소, 기획감사담당관실, 공보전산담당관실, 문화회관, 수도사업소, 시립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보건소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준범 의원 거수)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준범 의원
- 예,
- 신준범 의원
- 입니다. 어제 업무보고 도중에 업무보고 내용이 부족한 문제로 본 의원이 문제제기를 시작했습니다. 업무보고는 서산시의 2005년도 서산시에 가고자하는 방향을 전반에 담을 수 있는 것이 업무보고입니다. 업무보고 내용에 의해서 내년도 예산을 세우는 데 있어서도 함께 업무보고를 참조해서 기록하는 것이 기본 일 것입니다. 근데 업무보고가 예산서에는 들어있는데 업무보고에는 없다한다라면은 정말 이것은 서산시가 가는 방향을 정확하게 보여주지 않겠다는 의지하고 똑 같습니다. 저는 항상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함께 상생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든지 견제도 하고 어제든지 함께 하면서 정말 서산시가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때 문제제기를 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의회에서 의원이 문제제기를 하면은 집행부에 하고자하는 일을 발목 잡는다는 이런 얘기로 마무리되고 맙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15명의 의원님들이 집행부의 어떠한 일들을 발목잡기 위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지 않습니다. 모두가 다 주민의 대표라고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서 정말로 지역을 위해서 일을 하겠다라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제 제기를 할 때는 모두가 서산시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고민하면서 한마디 한마디 던지게 됩니다. 어제 제기됐던 사안을 오늘에 와서 보면서 정말 답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어제 그 문제제기를 했는지를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를 우리 집행부에서 검토하고 고민하고 무엇이 문제였었는가 어떻게 하면 함께 일을 만들어 갈 수 있겠는가 라는 고민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들려오는 얘기는 이런 얘기를 듣습니다. 집행부의 누군가가 의원한테 소스를 줬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제기 됐다. 집행부에서 소스를 안줬으면은 의원들이 알지도 못하고 지나가는데 누군가가 알려줬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왔다. 그럼 여기 앉아 있는 의원들은 다 멍청이 입니까? 업무보고에 나온 자료 예산서에 나온 자료를 볼 줄도 모르는 사람들 입니까? 정말 그 얘기를 듣고 도대체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어야 되는 건지 의원자리에 있어야 되는 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정말 집행부에서 의원들을 보기를 지금까지 그래왔다는 거 아닙니까? 의원들은 자료 외 아무리 알지도 못하고 지나가는 데 누군가가 제보해 주지만 않으면은 의원들은 모르고 지나간다. 이런 뜻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속에서 정말 업무보고를 계속해서 받아야 되는 것인지 또한 앞으로 있을 사무 감사를 해야 될 것인지, 예산을 다뤄야 될 것인지 정말 답답합니다. 감사하면 뭐합니까? 감사도 지적 하면은 누군가가 또 뭐 소스 줘가지고 의원들이 저렇게 얘기한다라고 얘길 할 상황인데 아무리 감사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고자 고민하면서 감사한들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받아들이는 집행부에서 의원들이 하는 얘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공무원 누군가가 소스 주니까 그거나 대변하는 사람들이다 하고 받아들이는데 그러고 있는 상황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면 뭐하고 감사를 하면 뭐하고 예산을 다루면 뭐합니까?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속에서 집행부와 의회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들 떠듭니다. 지방분권이라고 앞으로 지방분권의 시대라고 얘기합니다. 지방정부라고 얘기합니다. 지방정부는 집행부만 존재해서 지방정부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의회만 존재한다고 해서 지방정부가 이뤄지는거 아닙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할때에 지방정부는 이뤄질 것입니다. 헌데 집행부에서 보는 의회의 시각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앉아있고 집행부에 누군가가 소스주지도 않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표현되는 이런 속에서 정말로 이 의회가 존재하고 있는지 제자리 제 자신이 왜 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런속에서 저는 더 이상 이 업무보고, 감사, 예산 도저히 다룰 수 없다는 여기서 분명히 밝히면서 이 자리를 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신준범 의원
- 의장 이완복
- 지금 신준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집행부 공직자 모두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900여 공직자 중에 그러한 분이 있다 보니까 전체 공직자들의 그러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신준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여러분들이 잘 판단 하셔가지고 앞으로 시정을 살피는데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요청 합니다” 라는 의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9분 정회】
【10시 32분 속개】
- 의장 이완복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종만 보건소장 이종만입니다. 보건소 소관 2005년 시책구상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 업무여건과 운영방향, 2005 새로운 시책구상,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먼저 149쪽 2005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은 서류로 가름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2005 새로운 시책구상으로 먼저 151쪽 주민과 함께하는 보건소 만들기 입니다. 보건소를 거점으로 한 평생건강관리 사업의 틀 구축과 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중심적 역할로 시민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비 확보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신축 등 노후시설의 현대화와 고객만족을 위한 보건서비스 헌장의 실천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뢰받는 조직상을 구현하여 찾고 싶은 보건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152쪽 유통식품 안전관리 입니다. 올해는 만두파동 등 유통식품의 안전에 대한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식품 불감증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절임식품, 조미식품 등 다소비식품 집중 단속과 시민건강 위해 우려가 높은 식품 수거 검사 실시 등 제조업소에서 유통 및 소비 단계까지 계통적 단속을 추진하고 건강보조식품 허위 과대광고 판매자 집중 단속으로 안전식품의 유통 강화유지에 철저를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의 건강관리 강화입니다. 질병의 3대원인 중 1위인 암과 2위인 고혈압 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의 예방과 조기검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암 검진율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검진대상자 개별 독려와 읍면별로 순회검진 검진기관의 예약제 실시로 등으로 검진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1차검진 이상자의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4쪽 전염병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급성전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전염병 감시 체계강화 장티푸스 등 적기 예방접종으로 면역인구 확대, 취약지 방역소독으로 위생해충구제 계절별 시기별 주요 전염병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만성병 관리의 체계화를 위하여 객담검사, X-선 검진을 통하여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로 확산 및 재발을 방지하고 한센병환자 정착촌 소득사업 지원 등으로 한센병환자의 자활능력 배양과 에이즈, 성병 감염우려 계층에 대한 검진을 강화하여 환자조기 발견 및 치료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155쪽 식품제조가공업소 1일 현장체험입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1일 현장체험을 통해 영업주의 고통을 이해하고 규제가 아닌 고통을 함께 나누는 행정서비스를 정립하고자 식품제조가공업소 12개소에 대하여 분기별 1회씩 현장체험을 실시 행정적 지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식품 품목제조 사전 심사제 도입입니다. 식품 제조 가공업소 74개소를 대상으로 제조식품 유통전 사전심사제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품목 제조식품에 대한 사전심사제 운영하는 등 식품제조 행위에 대한 안전성 사전 검증으로 인한 안전한 식품 생산 유통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156쪽 출산 장려 및 건강한 2세 육성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문제 대비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탄생축하 및 출산지원금을 지원하고 새내기 엄마방 운영은 분만, 육아 등 정보를 제공하는 동아리 모임을 육성하고 전문강사를 초빙 정기교육 실시로 임산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또한 태아기형아 및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와 예방접종, 척추측만증 검진 등 성장단계별 기초검사를 실시하여 기초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임신부 산전 교육을 통하여 모유수유 실천 확산 및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실시하는 등 출산장려와 건강한 2세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생활 실천운동 확대입니다.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 추진으로 흡연율을 저하시키고자 금연 클리닉을 운영 집단교육, 금연5일교실 운영 등 다양한 청소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중이용시설 지도 및 계도를 위하여 금연 도우미를 위촉하는 등 지역사회에 금연분위기 확산으로 시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1인당 음주율 세계 2위인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를 개선하고자 술잔 안돌리기 및 폭탄주 등 잘못된 음주 문화 개선과 대상자별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유관기관과의 연계추진으로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8쪽 소외계층 의료지원 강화입니다. 혈우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의료비지원과 심장병환자 및 시각장애자 등 후원기관에 추천하여 수술비지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을 강화하고 성봉학교 등 장애인 시설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하고 도서지역 이동진료 노인 무료의치 보철사업 확대추진으로 구강병 조기 발견 치료로 구강건강관리의 적정을 기하고 거동 불편노인 관리 대상자를 지속 발굴하고 방문진료 및 이동진료를 확대 방문간호를 실시하고 부족한 손길을 자원봉사자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등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비를 의료비지원을 강화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9쪽 보건정보 더보고 더알기 운동 전개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지역케이블 방송을 통하여 보건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에 대한 각종 홍보를 홍보물을 배부하고 건강정보자료실 운영과 보건소 홈페이지를 이용한 보건정보를 제공하고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시민이 원하는 실질적인 보건정보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160쪽 범시민 손씻기 운동 전개입니다. 신종 전염병, 세균성이질, 식중독 등의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시민 손씻기 운동을 전개 질병을 예방코자 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가두 캠페인, 홍보물제작,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손씻기 운동을 전 시민적 전개하고 집단급식소등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안내 요청하여 비누와 1회용 종이 타올을 비치토록 하는 등 화장실문화를 개선토록 유도하고, 조리종사자의 개인 위생의식향상을 위한 현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손 씻기 운동을 전개하여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코자 합니다. 161쪽 위생업소 단속 실명제 운영입니다. 위생업소 단속공무원의 업소출입 목적과 단속결과를 업주에게 알려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부정비리를 척결하는 책임행정 구현을 위하여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중점관리 대상업소 229개소에 대하여 기록부를 배부하여 비치토록하고 업소 출입 공무원은 감시원증을 제시하고 점검내용 등을 기록부에 작성토록하여 공정성과 명확성을 기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162쪽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증진실 설치입니다. 의료취약계층에 건강증진운동을 통한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65세이상 인구를 감안 주민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보건지소 2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안마기, 전열치료기 등 개인 물리치료기구를 확보 건강증진실을 설치 운영코자합니다. 다음은 민원서비스 레벨업 추진입니다. 신규 영업신고 인‧허가증 교부시 축하카드 발송으로 인간중심의 따뜻하고 넉넉한 민원행정을 실현하고 위생 민원사무처리 종료 후 3일이내에 민원서비스 만족 여부를 전화 확인하는 해피콜서비스를 도입하여 민원서비스를 한 차원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163쪽 예비신부 풍진 항체검사입니다. 선천성 풍진증후군인 백내장, 녹내장 등의 발생으로 인한 유산 및 선천성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예비신부 및 임신을 원하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풍진항체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후 음성자에 대하여 예방접종을 권유하는 등의 조치를 통하여 풍진감염으로 인한 임산부의 불안감을 해소코자합니다. 다음은 장년기 여성 갑상선질환 검진입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남자보다는 여자가 발생율이 높은 여성 갑상선질환을 조기 발견하고자 50세 이상 농어촌여성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여 이상자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갑상선 기능 이상을 야기되는 건강문제를 조기발견 치료하여 건강한 삶을 도모코자 합니다.
164쪽 주요‧현안사업 추진대책입니다. 먼저 호리 보건진료소 이전신축입니다. 사업비 1억 6900만원의 사업비로 지역주민의 이용이 편리한 중심지로 이전 신축하여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호리보건진료소 이전‧신축사업은 현재 대지 및 사업비를 확보하여 설계추진 중에 있으며 설계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건축심의 후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5쪽 종합병원 유치입니다. 위치는 수석동 1-1번지에 면적은 연면적 약6,916평 규모는 양‧한방과 11개과 370개 병상으로 2033년 11월 27일 착공하여 현재 지상8층 골조건립중에 있으며 2005년 12월에 준공하여 종합병원급으로 개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도립치매 요양병원 건립입니다. 위치는 서산의료원내로서 규모는 90평 이상으로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3억 2천만원이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그러면 보건소 소관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응식 의원 거수)
예, 신응식 의원님!
- 보건소장 이종만 저희 서산시 관내에 에이즈환자는 5명 있습니다.
- 신응식 의원
- 그리고 지금 현재 동남아 국제결혼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근데 언론을 보면은 심각한 위기에 와 있다고 하는데 우리시에서도 동남아 쪽으로 결혼한 사람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 보건소장 이종만 그래서 저희들이 다섯분에 대해서는 비밀리에 추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개월에 한번씩 그분들의 혈청을 뽑아서 질병관리 본부에 가서 검사의뢰도 하고 또한 그 사람들에 대해서 생활의 주의사항이라던가 이런 것은 저희들이 얘기를 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실질적인 관리는 제대로 잘 안되고 있는 것은 전국적으로 똑같은 사실입니다.
-
(정윤규 의원 거수)
- 의장 이완복
- 정윤규 의원님!
- 정윤규 의원
- (녹음 상태 불량)
- 보건소장 이종만 저희들이 그 한센병 환자 그 정착촌에 소득지원사업으로써 자립기반 조성사업비라고 해가지고 1년에 4천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
(“매년 4천만원” 하는 의원 있음)
예, 매년 4천만원이 지원되는데 이거로 그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돼지를 사가지고 키운다던가 또 거기에 따라가지고 뭐 톱밥을 지원해 준다던가 이런 사업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 정윤규 의원
- 알았습니다.
(이창배 의원 거수)
- 의장 이완복
- 예, 이창배 의원님!
- 보건소장 이종만 인플루엔자 접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이창배 의원
- 예.
- 보건소장 이종만 인플루엔자 접종도 3군 전염병 종류에 들어갔습니다.
- 이창배 의원
- 예, 여기에 안나왔길래.
- 보건소장 이종만 근데 적기 예방접종으로 면역인구 확대했는데 거기에 장티푸스 외 4종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장티푸스를 비롯해서 간염, 인플루엔자, 일본뇌염, 유행성출혈 다섯종류가 여기 들어 있습니다.
- 이창배 의원
- 그러면 금년에 독감예방 접종은 끝났나요?
- 보건소장 이종만 아직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 1천여명이 남아 있습니다.
- 이창배 의원
- 그 이유가 아직까지 그게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보건소장 이종만 예, 정부에서 약품을 조기 구입해서 그 지자체에게 배부를 했었으면은 이런 현상을 초래하지 않았을 텐데 약품이 늦게 구입되는 바람에 늦어지는 바람에 그런거 같습니다.
- 이창배 의원
- 그러고 금년에는 출장예방은 안했지요?
- 보건소장 이종만 출장예방은 원칙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하지 말라고 해서 않고 있습니다.
- 이창배 의원
- 그러면 부자유스럽거나 뭣한 사람들은 어떻게 예방주사를 맞죠?
- 보건소장 이종만 부자유스러운 분들은 이제 가족들이나 이런 분들이 해서 이렇게 하시는 걸로 원칙적으로는 복지부에서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고 있습니다.
- 이창배 의원
- 왜 이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사실 그 약이 공급 된지가 오래됐는데 그 홍보나 여러 가지 문제에서 제대로 안돼 있기 때문에 요즘 날이 추운데 오늘까지가 마지막이라고 했나요? 접종일짜가?
- 보건소장 이종만 예, 원칙은 올해 12월....
- 이창배 의원
- 예, 그래서 추운데 가서 사실 지금 입동이 지났는데 지금에 와서 그 예방접종을 한다는게 그 약이 여기에 따지면 보건소에 도달된 이후에도 열심히 했으면 다 됐을 텐데 고게 쪼금 미흡하지 않나 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 보건소장 이종만 예,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창배 의원
- 그 다음에 가서는 출산문제 여기에는 뭐 올해 급작스레 요즘 일어난 문젠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할 생각이신가요? 서산에선?
- 보건소장 이종만 지금 출산장려에 대해서는 그 신생아 탄생을 축하하고....
- 이창배 의원
- 아니요, 그게 아니라 왜 무 고통 그 출산 산부인과에서 지금 유통분만 그거 무통분만?
- 보건소장 이종만 예, 무통분만이요?
- 이창배 의원
- 예, 거길 지금 안 받아들이고 있잖아요? 전국에서 서산시는 어떤 실정에 있나?
- 보건소장 이종만 예, 그거는 제가 자세한 파악을 산부인과에서 못해 봤기 때문에 제가 한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 이창배 의원
- 어린이는 시간 되면 나오는 거 아니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도 제가 생각할 때 장소에다, 답변을 당연히 해 주셔야 할건데, 그 다음에 가서 의료 취약층 우려한 건강증진실 1~2개면 더 시설을 보강한다고 했죠?
- 보건소장 이종만 예?
- 이창배 의원
- 의료취약 지역 1~2개면 더 읍면 보강한다고 하셨잖아요?
- 보건소장 이종만 몇 페이지?
- 이창배 의원
- 이게 62페이지요.
- 보건소장 이종만 162페이지요?
- 이창배 의원
- 예.
- 보건소장 이종만 예, 건강증진실 설치한다고 말씀했죠.
- 이창배 의원
- 예, 그건 어떠한 방법으로 하실건지 그 계획을 좀 말씀을 해 주세요.
- 보건소장 이종만 예, 계획이 지금 읍면별 보건지소에 1개소 내지 2개소를 지금 인제 설치할라고 하는데요. 충분한 10평정도의 공간이 확보된 지소를 대상으로 하고 거기에 설치할 기구는 개인 물리치료기구인 안마기라든가 간단한 전위치료기 등 등을 비치할라고 그럽니다.
- 이창배 의원
- 그렇다면 한가지 말씀드리는데요. 그 의료시설 장소 그러니까 보건소죠? 보건지소?
- 보건소장 이종만 보건지소를 말합니다.
- 이창배 의원
- 예, 지소를 잘 지어 놔서 공간을 넓게 해준 혜택을 줬는데, 혜택준 사람만 그러니까 대학교 입학해서 합격한사람만 또 좋은 옷 해주는거 아니겠어요? 신발이랑? 집에서 일하는 사람은 명절때도 작업복 입고, 요 순서가 잘못 바뀐거 같아서 한번 말씀드리는 건데 이러한 것은 아직까지 그러한 보건소 그 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데를 확보해 가지고 실시하는게 평형원칙에 맞지 않나 하는데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박상무 의원 거수)
- 의장 이완복
- 예, 박상무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 보건소장 이종만 예, 자료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것도 있고 또한 그 말씀주신대로 사회과나 그 장애인단체 이런데서 자료도 얻고 그렇습니다.
- 박상무 의원
- 그래서 제가 보는 보건행정의 방향은 가능하면은 소외계층이라든지 그 장애인이라든지 좀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공익의 어떤 개념의 어떤 보건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요번에 내년 계획중에서는 아까 얘기한 그런 어려운 분들에 대한 방문간호와 직접적인 어떤 보건서비스에 대한 계획이 좀 부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보건소장 이종만 저희들이 그 거동 불편 노인이라던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대상자들에게 방문간호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인원이 한 600 한 50명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월 2회 이상 저희들이 해 줄라고 그러는데 사실 직원이 좀 부족한 거 같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다 쓰기 때문에 쫌 그런 아쉬운 점이 있지만은 현재 있는 직원을 가지고 최소한도로 그 취약계층에 대해 가지고 방문간호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 박상무 의원
- 그런 쪽으로 좀더 보건행정 업무를 추진해 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구요. 아까 그 말씀대로 우선 기초자료 조사라든지 그러한 분들에 대한 파악이 정확히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사회복지과 쪽과 정기적으로 자료조사라든지 동향 파악을 위해서 미팅이 필요할 것 같고 또 그 읍면동 같은 경우는 지금 사회복지사들이 다 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그 지역 내에 소외계층이라든지 하여튼 어려운 사람들 장애인 전부다 파악하고 있으니까 그들과 좀더 업무적인 유대관계를 서로 정보교환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좀더 강구 해 주시구요. 또 한가지 이거는 여기에는 전혀 언급이 안됐는데 지금 보건소 이전계획이 뭐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죠?
- 보건소장 이종만 저희 보건소가 97년도에 증축비를 한 6억 8천정도 받았어요. 그랬는데 거의 10년이 되다보니까 신축비를 할 여건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 내년도서부터는 우리가 그 보건소를 신축을 해야겠다 하는 저거가 돼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선 부지 먼저 확보를 해야 복지부에서 국비를 지원을 해준다고 얘기를 하니까 내년도에 국비 부지를 좀 확보하는 방향으로 해가지고 차차 신축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 박상무 의원
- 내년도에 그럼 최소한도 부지라도 확보할려고 하는 계획은 있습니까?
- 보건소장 이종만 그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안 나왔지만은 앞으로 우리 시입장에서 부지 확보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박상무 의원
- 어떤 이전이든 뭐 새로 신축을 하던 뭔가 보건소의 변화는 있다라고 봐야겠네요?
- 보건소장 이종만 예.
- 박상무 의원
- 그래요, 알았습니다.
(이철수 의원 거수)
- 의장 이완복
- 예, 이철수 의원님.
- 이철수 의원
-
- 이철수 의원
- 입니다. 중앙병원 유치 관련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조시장님의 공약사항이고 또 우리시민들의 많은 바램이 있는 중앙병원 그 공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진입로 문제 때문에 상당한 무리가 오고 있고, 또 그 문제가 원활히 진행이 안돼서 제때에 준공이 될지도 의문스러운 이런 상황으로 본 의원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중앙병원에 사도를 내도록 이렇게 유도를 해서 거기에 해당되는 지주가 터무니없는 지가를 요구하고 이렇게 해서 많은 고통이 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항에 대해서 뭐 종합병원 유치라든가 기업유치라든가 이런 문제는 상당히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 또 우리 시 입장에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반 기업을, 엊그제 조시장님께서도 말씀하실 때 기업을 유치한다 하더래도 도로도 내주고 이렇게 한다는 보고말씀이 계셨는데 이런 문제는 우리 시에서 원활히 될 수 있는 방향모색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철수 의원
- 보건소장 이종만 글쎄, 그 의원님께서 지적한 내용은 제가 오늘 처음 듣는 내용인데요, 아직 그런 내용을 제가 못 들었었습니다. 한번 병원측과 그런 내용을 파악을 해서 적절히 한번 대응하는 방법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이철수 의원
- 그런데 소장님이 종합병원유치 관계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면서 그걸 처음 듣는 얘기라고 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여하튼 그 사항에 대해서 좀 면밀히 검토하셔서 제때에 준공이 돼서 우리 시민에게 의료혜택이 빨른 시일내에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오세호 의원 거수)
- 의장 이완복
- 예, 오세호 의원님!
- 보건소장 이종만 예.
- 오세호 의원
- 3억 2천가지고 90병상을 그게 건립하기가 가능해요?
- 보건소장 이종만 이게 오타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오세호 의원
- 그렇겠죠?
- 보건소장 이종만 예.
- 오세호 의원
- 그럼, 이 사업비가 얼마정도가 돼요?
- 보건소장 이종만 32억이 되는 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오세호 의원
- 32억. 예, 알았습니다.
- 의장 이완복
-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윤철수 의원 거수)
예, 윤철수 의원님!
- 보건소장 이종만 예.
- 윤철수 의원
- 대체의학요? 지금 미국에서 대체의학에 대해서 이미 한 5, 60년전부터 종합병원에서 사람이 사망하는 원인을 임상실험을 쭉 해보니까 90% 이상이 항생제를 비롯한 약으로 인한 것이 전부 사망원인이었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체의학이라고 하는 부분이 절대적으로 지금 필요한 시기라고 보구요. 그래서 지금 제도의학이라고 하는 것이 양의학하고 한의학을 얘기하는데 그 제도의학에 상당한 그 맹점들이 자체적으로 갖고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뭐 익히 많이 듣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16개월된 조그만 아이를 키우는데 할아버진데 말이죠. 그런데 애한테 나타나는 임상들을 제가 보면서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를 낳는 가임여성들이 대개 먹거리 문화가 서양문화의 맥도날드라든가 페스트후드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그 자식들을 보면 아토피성피부염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피부병이라든가 성인병이 아이들한테 나타나는 현상들이 지금 실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에서 하는 행정들을 보면 뭐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거의 어떤 마인드를 변화를 주지 않는 한은 맨날 그 사업이 그 사업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내년에 또 시장님께서도 웰빙라이프라는 말씀을 강조를 또 하시고 우리가 농민들이 친환경 농업을 지금 유도를 해야 되고 그들은 견인해야 되는 입장에 있습니다 라고 한다고 할 때 우리 동양인들이 서양인들하고 달리 이 장길이가 길다는 거 아시죠?
- 보건소장 이종만 예.
- 윤철수 의원
- 그렇다라고 한다면은 결국 우리 몸에 맞는 것은 채식 문화이고 그채식문화라고 한다는 부분들이 결국은 친환경 농산물에까지 연결을 해줘야 그 채식문화의 효과가 있겠죠. 농약 잔뜩 묻힌 채식 먹어봐야 아무 효과가 없으니까 친환경농업하고도 연결되는 대체의학을 바꿔 얘기하면 영어로 alternative medical이라고도 하면서도 예방의학이라고 하는 부분이 바로 대체의학에 있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건강한 2세 육성을 정말로 위한다 라고 한다면 가임여성 뿐만 아니라 우리 성인들한테 먹거리 문화에 대한 새로운 문화들을 접목을 시켜야 되지 않겠는가? 이것이 정말로 건전한 보건행정이고 좀 뭔가 획기적인 마인드에 전환을 가져오는 행정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실례로 지방자치단체 중에 몇 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이런 문화들을 개발을 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고 현장에 직접 가서 체험도 하고 이런 현장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서산이 정말로 웰빙라이프 시스템이 된다, 목적으로 된다라고 한다면 예방의학 측면에서 이런 우리 그 옛날에 민족의학이라든가 이런 아주 토속적인 의학은 물론 학문적으로 검증되진 않았겠지만 적어도 체험에 의해서 그런 문화들을 접목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구체적으로 2세교육 육성을 위해서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행정에서 입안을 좀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부분에 대해서.
- 보건소장 이종만 예,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먹거리 문화와 접목을 해서 한번 저희들도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 윤철수 의원
- 예, 이상입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신 것 같습니다. 예,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11시 15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정회】
【11시 16분 속개】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입니다.
-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업무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69쪽 내년도 시정의 여건과 방향입니다. 먼저 시정의 여건을 전망해 보면은 국내외적으로는 경제 불안요소가 잔존하는 가운데 농업관련 개방 압력은 농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하는 외형적 여건이 상존하고 참여정부의 지방분권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이 더욱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적으로는 참여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본격추진에 따른 자치사무의 증가, 지방간 지역특화발전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서 지방의 개성화 및 다양성이 중요한 전략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선 3기 3차년도가 되는 내년은 시정에 거는 시민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어서 그동안 추진된 시책의 가시화 및 시정성과 극대화 요구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음 170쪽입니다. 내년도 시정기조와 역점시책입니다. 먼저 시정기조는 취임초의 시민본위 자립경영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정전반에 창조적 혁신과 변화 노력 경주 삶의 질 수준향상, 신산업, 문화, 관광도시 건설에 두면서, 역점시책 방안은 변화와 혁신에 부응하는 창조적 자치시정을 구현을 비롯한 6가지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실소관 업무입니다. 172쪽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은 유인물 보고로 갈음 드리고 2005년도 새로운 시책구상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74쪽입니다. 먼저 웰빙라이프 서산구현입니다. 주민소득 1억원 이상 100세 이상 건강한 삶을 캐츠플레이지로 토탈웰빙 실현을 위한 100대 시책개발을 추진하고 시민체감 지표를 개발해서 가시적 성과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책개발 방향은 기존 시책과 신규시책을 종합해서 먼저 정신적 풍요분야는 역사, 종교, 문화, 예술 관련 시책을 자연형 생태환경 분야는 청정한 생태와 푸른 생활환경 관련시책, 건강 100세 분야는 보건, 장수, 음식, 레져스포츠 관련시책, 행복만족 분야는 복지, 교육안전, 시민만족 관련시책, 풍족한 생활 분야는 산업경제사회기반 시설 관련시책을 개발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5쪽입니다. 주요 정책사업의 가시화입니다. 먼저 조기가시화 대상 사업으로 현재 대산항만의 조기 건설, 대전~당진간도로의 대산 연장,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국가지원 지방도 70호선 조기 마무리, 가야산 순환도로 개설, 해미읍성 복원, 간월도 관광지조성, 천주교 순례지 정비, 도청 유치화 활동 등이며, 장기 반영 대상사업으로는 서산에 충청권의 대표 항만을 조성하는 사항, 가로림만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서산포함 사항, 동서산업철도의 조기개설 사항, 서해안 고속도로의 서산구간 확장사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추진전략은 중앙 및 도단위 계획을 정책방향을 기민하게 파악 대처하되 특히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과 서해안 고속도로 주변지역의 개발계획,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 가로림만 연안관련 지역계획, 충청남도 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 도청 이전계획 등에 대해서는 연구기관 등 브레인 그룹과 유기적 연계해서 평상시 유대를 강화하면서 지역현안 반영을 위한 유기적 협력 노력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6쪽 시정의 역동성 제고입니다. 먼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테스크포스팀(Task Force Team)을 적극 운영해 보겠습니다. 특히 지역 특화발전특구 조성, 인지공설묘지 조성대책,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복합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필요시 공무원과 민간합동으로 구성해서 추진하되 사업별 성과 측정 후 우수팀의 공무원에 대해서는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시책에 대해여는 확인평가 기능을 활성화시켜 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주요시책 및 현안 사업 추진사항에 대하여는 필요시 외부 전문가를 평가반으로 구성해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혁신적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간부 공무원현장 확인의 날 운영입니다. 주요현안사업과 부진사업, 다수 민원 발생사업등에 대해서는 월 1, 2회 이상 현장방문을 정례화 하되 현장토론 등을 통해서 발전대안을 제시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1마을 1특색사업 후원제를 운영해 보겠습니다. 1마을 1특색 사업에 대해서는 간부 공무원을 후원자로 지정해서 효과적인 업무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복합민원 역체험제 운영입니다. 민원인 입장에서 민원 역체험 등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공단설립 등 주요 복합민원과 반려민원을 선정해서 공무원의 시나리오를 부여해서 업무개선을 촉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복지부동 문책감사입니다. 공무원의 구조적 취약점이 과검한 도전과 모험 정신을 촉구해서 행정의 적극성을 유발시켜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정책실패 비용을 과감히 인정하는 풍토조성을 위해서 복지부동에서 발생된 진정등 주민 불편사항들에 대해서는 중점 조사 조치하되 적극적 업무수행 과정에서의 잘못은 최대한 관용 조치하는 방안을 감사기준으로 설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78쪽입니다.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구축입니다. 시대적 코드인 혁신마인드 확산을 위해서 몇 가지 조그만 시책을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생각을 모으는 작은 창고 수첩제작입니다. 수첩소지자가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수준을 고급화 하되 해서 메모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모으기 분위기를 조성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혁신 마일리지의 운영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자에 대해서는 마일리즈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실적을 평가하되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혁신 페이퍼 운영입니다. 현재 25호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무 혁신 우수사례, 혁신뉴스, 혁신칼럼 등 사내통신망을 스마트 플로어를 이용해서 매주 1건 이상씩 게시해서 의식변화를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혁신포스터 게첨입니다. 시사만화, 삽화 등 외부전문기관에 위탁해서 혁신시각의 다양화를 기해 나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혁신 학습팀 운영을 해 보겠습니다. 필요시 민간 전문가와 이해 관계인들을 포함해서 업무혁신분야, 정책개발 분야, 자기개발 분야 등에 적용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종이 없는 회의 추진입니다. 내년중에 우선 간부회를 시범적으로 운영해서 시범운영결과를 개선 보완해서 전면 시행토록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채팅회의 실시입니다. 인터넷망을 활용해서 업무관련 협의 보고서 취합 등 실무자 중심회의는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역량 혁신입니다. 전산감사 역량증진입니다. 서류제출 및 대면감사를 점진적으로 지양하고, 종래의 획일적인 감사기법을 탈피하되 문제점을 조기 진단해서 적기 시정하는데 중점을 두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요원의 전산프로그램 활용역량을 적극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정책 감사팀을 운영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절차중심의 감사에서 지나침 에 탈피해서 정책감사를 정책감사팀을 운영하겠습니다. 지나친 업무간섭 등 갈등해소를 위해서 사업부서와 합동으로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취약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기획단 운영 활성화입니다. 부패환경 제도 유발요인 아니 부패환경과 제도유발 요인과 관행 등 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여기에 적극 참여하는 공무원에 대하여는 문책을 지양하고 업무 재설계 및 대안을 제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결과의 인터넷 공개입니다. 상급기관 및 자체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인터넷에 공개하고 시민참여 열린감사난을 상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0쪽입니다. 감사 길잡이 발간입니다. 최근 3년간 실시한 감사 지적사례를 발간해서 업무편람으로 활용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클린서산 선물 안주고 안받기 정책입니다. 금년도에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적극 추진하여서 자제 분위기는 조성됐다라고 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불신감이 남아있습니다. 내년에는 체계적인 노력으로 정책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유관기관, 직장 협의회, 시민단체 등이 동참을 유도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모범 소방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민간 역량의 활용입니다. 우선 지방분권협의회 활성화를 위해서 정책 토론 개최 활성화와 정책 사업별로 추진 의원회 구성을 유도해 나가되 중점사업으로 서산사랑운동, 지역 혁신발전 중장기 계획수립 추진이 주최가 되도록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1쪽 민간 참여형 정책개발입니다. 민간참여의 정책토론회 활성화와 정책아카데미 운영 등으로 사회 저명인사 및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강연회와 직원교육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주요현안과제에 대한 민‧학‧관 공동대응 강화와 함께 전문가의 시정참여 확대를 위해서 이들에 대한 적정 보상방안 등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입니다. 지역개발, 주민복지, 문화관광 등 자체투자사업 분야에 업무보고시에의 시민참여 토론, 인터넷 등을 통해서 의견수렴을 하고 필요시 의원회 구성 및 시민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서 시민참여 예산제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편성 관행 혁신입니다. 그 동안에 일부 시행되던 사전재원배분제도를 확대해서 시행 해 나가겠습니다. 금년 내년도 예산도 일부 도입하고 있습니다만은 앞으로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 소규모사업 등에 점진적으로 추가 확대해서 각부서의 자율운영 영역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계획후예산 편선관행 정착입니다. 이것이 잘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만은 앞으로는 사전절차 불이행 예산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편성 배제나 중기재정계획 및 투융자심사와 연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지속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2쪽 입니다. 추가경정예산 편성횟수 최소화입니다. 현재 기존 연 3, 4회 편성을 관행으로 편성하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따른 즉흥적 예산편성 관행, 불필요한 경비 발생 등의 부작용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가급적이면은 추가경정 예산편성 횟수를 감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통합관리기금 설치운영입니다. 현재 기금이 8개 기금에 40억 5천만원의 자금이 운영되고 있으나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는 통합관리기금설치 및 운용조례를 제정해서 지금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이 재원을 공공용지 매입 특별회계를 설치하여 활용하는 방안으로 적극 검토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자금이월의 최소화 대책 추진입니다. 그동안 주요이월사업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만은 앞으로 사업별로 개별카드화해서 사업추진상황의 주기적인 점검과 포괄 예산제도를 적극 활용해서 이월사업을 최소화 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3쪽입니다.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행정 운영입니다. 먼저 지식관리 시스템 구축입니다. 지식관리규정을 재정해서 지식의 데이베이스화와 공유‧활용을 위한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추진하되 전자정부 아젠다 및 충청남도의 지식정보 자동생성‧유통체계 시범구축 사업과 연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개인 업무편람 집중 관리입니다. 이 사항은 필요성은 인정되고 있으나 잘 시행이 되지 않고 있는 분야입니다. 앞으로는 강제력을 동원해서라도 전직원이 의무작성토록 해서 집중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따른 표준서식을 개발해서 시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여 업무노하우를 지적재산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색조례 학습팀 운영입니다.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다른 자치단체의 조례를 분야별로 수집 정리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창의적 입법지원을 확대해 나가되 현재 약 전국 이백 전국자치단체에서 약 200여개 조례를 사례를 수집 분석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84쪽입니다. 디지털 법률 콘텐츠 구축입니다. 앞으로 자치입법 실무와 행정심판 업무편람, 행정심판 질의응답 자료 등을 시대에 맞도록 디지털 자료화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기초생활 수급자에 대한 무료 법률서비스 운영입니다. 법률취약계층인 소외계층에 대해서 법률상담 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고문변호사의 활용과 고문변호사를 활용 상담 및 자문을 활성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매 도시간 국제 교류 활성화입니다. 현재까지 일본 내년도에 일본 텐리시와 텐리시 공무원 서산연수 2명 문화예술교류 연수등 을 계획하고 있으며 몽골 자황도와는 상호협력을 위한 현지조사단 파견 공무원 초청연수, 지역 지도자 상호 방문교류, 노후장비 지원 및 공동투자방안 등을 적극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5쪽입니다. 민간주도의 국제교류 확대입니다. 국제교류 민간클럽을 조직‧육성해 보고자 합니다. 예를 든다면 텐리 구락부, 몽골 자황도 클럽, 차이나 클럽 등의 예를 들겠습니다. 다음은 특성화된 민간 교류 촉진을 위해서 종교, 문화‧예술, 국제통상, 산업화 촉진 등 실질적인 민간교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기회를 확대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산시 정체성의 체계적 확립 추진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이면서도 체계적 접근이 어려운 문제입니다. 서산적인 특색 발굴 보존 및 이용방안을 체계적으로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산정체성 정립 기본계획 수립‧추진하되 우선 자문교수단의 자문과 토론을 거쳐 수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해 볼만한 시책으로는 백제시대 서산 역사의 재조명 운동, 표준 서산인상 제작, 서산 고유 생태자원의 지적자산화 추진 등을 주력사업으로 선정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그러면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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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인 의원 거수)
예, 신상인 의원님!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가로림만 연안관리 지역계획은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지역의 가로림만에 대해선 세가지 관점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현재의 생태자원을 보존하자 또 하나는 그 조력발전소가 우리나라의 최적지다 또 하나는 항만개발이 최적지다 라는 세가지 관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적 혼선을 일괄적으로 정비하고자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가로림만 연안관리 지역계획을 그 용역발표해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들 그 서산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 신상인 의원
- 거기 제가 한가지 첨언해서 말씀드릴 것은 지난번 태안 군의회에서 본 의원한테 질의하고 답변해 달라는게 있었는데요. 그 38호선 국도하고 그러니까 이원면 내리하고 도로를 개설해서 거기 관광도로를 개설하겠다 그래서 거기 조력발전소 자리에 교량을 시설하는데 대산 읍민이 좀 거기에 협조를 좀 해다고 하는 얘기를 왔었습니다. 그래 그당시 대산항이 가로림만 그러니까 대산 벌말하고 기은리 삼성하고 그 사이에다 할려고 그때 무척 애를 썼었습니다. 저희들도 도에 그때 본 의원이 가보니까 태안에서는 이 얘기 나오기 전에 벌써 반대하는 진성서를 한다발씩 갖다가 도에다 제출하고선 극구 반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태안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길래 그 당시는 결사 반대하던 사람들이 왜 지금은 거기를 개발을 하자고 자꾸 애쓰느냐 대산선 죽어도 못해 주겠다 우리도 언젠가는 대산항이 그쪽으로 가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전에 계획을 할 때 이런 조력발전소 같은 경우도 굉장히 타당성 있다고 조사 다 끝나긴 했는데 그때도 아마 태안 그쪽에서 굉장히 반대를 했을 겁니다. 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 서산시에서도 이런 계획을 그런 점을 잘 참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을 저희들이 현재 동향을 긴밀하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 결정시기가 되면은 의회에 보고를 드려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구해서 저희들이 활동하겠다는 보고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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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호 의원 거수)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예, 오세호 의원님!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 혁신에 대해서는 우선 제도권 안에서 개혁하는 것도 있지만은 외부의 시각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혁신문제는 외부기관에서 우리 제도권에서 벗어난 외부기관에서 혁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다가 한번 의뢰를 해가지고서 새로운 시각을 한번 시도를 해보자 하는 취지입니다. 이것은 예산이 많이 드는 사항이 또 아닙니다.
- 오세호 의원
- 이게 얼마 정도나 들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한 500만원 안쪽 들겁니다. 일년 운영을 하더래두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고 상당히 선진기법 선진사고 이런거 몇 개 샘플을 봤는데 공무원 시각으로 나오기 어려운 여러 가지 다양한 시각거리 것을 알아듣기 쉽게 하는 걸 봤습니다.
- 오세호 의원
- 예, 알았습니다.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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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제 의원 거수)
예, 권창제 의원님!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 산업철도 문제는 동서산업철도 문제가 그 태안에서부터 천안 그 근처로 가는 장항선하고 연결되는 문제거든요. 근데 현재 국토 제4차 종합계획에다 장기계획으로 현재 반영이 되어 있구요. 그 다음에 최근에 지난해 우리지역에서 공청한 서해안고속도로 주변 개발계획에도 이 계획을 포함을 시켜 놨습니다. 그런데 현재 장기계획 실효성 있는 계획 일부에다는 반영을 했습니다만은 이것이 현실적으로 실현가능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계획을 이 단기계획에다가 반영해 노력을 저희들이 좀더 전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들이 잊지 않고 현재 정책을 조기에 가시화 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현재 두 가지 사항은 국가 정책단위에서는 서해안고속도로 개발계획, 주변개발계획, 4차 국토종합계획, 장기계획에는 현재 포함돼 있습니다.
- 권창제 의원
- 예, 계획을 추진해서 서해안 시대의 물동량이라든지 여러 가지 감안할 때 앞으로 꼭 필요한 하나의 운송사업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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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의원 거수)
예, 윤철수 의원님!
- 윤철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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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철수 의원
- 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구상한 2005년도 업무 계획을 보니 여러 가지 부분에서 좀 돋보이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찬사의 말씀드리구요. 지금 이런 부분들이 그동안 중앙집권제에 길들여져 있던 어떤 관료주의 의식이라든가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이게 사실 실천 불가능하지 않겠느냐. 그냥 구호외치는 염려가 들어서 정말 그런 틀에서 좀 완전히 벗어나셔서 여기 뭐 지방분권 혁신팀도 운영을 하겠다고 말씀도 했고 앞으로 행정자치가 아닌 정말로 주민자치에 입각한 이런 측면으로 그 제도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구요. 한가지 제안 말씀 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제 홈페이지에 어떤 분이 건의를 한 내용이 있었는데 여수시하고 자매결연을 하면 어떻겠느냐 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 내용 배경이 작년에 정책토론회에서도 나왔습니다만 우리가 석유화학단지라든가 뭐 이런 것들이 사실 지역 주민의사와 관계없이 국책사업으로 들어온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면에서 결국 우리지역한테 경제적 실익이라는 것은 거의 없다시피한, 오히려 환경만 오염시키고 하는 상황만 돼버렸는데 실례로 국세를 2조원 내고 지방세는 24억 밖에 안되는 현실속에서 이런 아마 똑같은 입장에서 동병상련하는 지자체들이 몇 군데 있을 겁니다. 그런 지자체하고에 협의체제를 구상하는 것이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를테면 교부금 배정항목이라던가 설정을 하는데 협의체제를 구성해서 힘을 좀 발휘하는 것이 좀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작년에 제가 정책토론에서도 건의를 좀 했고 엊그제도 이런 말씀 비슷하게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의원님 지적해 주신 말씀 적극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여수시하고 울산시하고 우리 화학단지 있는데 하고 행정협의회 내지는 협의체 구성을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그동안 시도를 해 봤습니다. 헌데 저희들은 그 포괄적인 접근, 제도개선 이런 차원에서 접근을 하는데 여수시의 경우에는 특정지역의 민원해소 차원에서 접근이 돼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기본적으로 실무자 간에는 자주 대화는 않습니다만은 가끔 가다 대화는 합니다. 그렇지만은 시각차가 상당히 벌어져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동질성 있는 자치단체하고의 행정협의체형의 네트워크 형성하는 것은 저희들이 되는대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윤철수 의원
- 그런 지자체가 구체적으로 어디 적시 좀 해 주실 수 있으세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지금 행정협의체는 사실 성공사례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서해안권 행정 여기에 8개 시군이 돼있구요. 서해안개발에 따른 동질성 이 공감대가지고 하고 있구요. 현재 다른 지자체하고 하는 것은 전국 시장, 군수 군용기기 군용비행장 소재, 자치단체장 협의체는 현재 우리 서산시에 있습니다. 근데 아직 화학공단에 관련해가지고는 구체화된 것은 없구요. 여수시나 우리시나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적정한 기회에 이것이 추진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윤철수 의원
- 글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2조원의 국세를 납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석유화학단지에서. 근데 그 접근방법이 우리가 2조원을 내니까 2조원 내는 만큼 우리 국비를 달라하는 부분은 오히려 역차별 할 수 있는 상황들이 충분히 있다 그래서 요거는 적어도 우리가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시설들이 실제로 밀어붙이기 식으로 해서 들어온 결과인데 이런 측면들에 대해서 행정부담의 원칙에서 국가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꼭 져줘야 된다 라고 하는 측면을 힘을 좀 받기 위해서는 아까 그런 방법을 지자체가 제가 볼때는 한 대여섯개 거의 비슷한 단체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석유화학단지라든가 여러 가지 환경에 저해를 주는 이런 화학단지들이 상당히 많은거 같던데 똘똘 뭉쳐서 한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받을 수 있는 항목을 증가시킬 수 있는 힘을 좀 구축시키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유념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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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구 의원 거수)
예, 윤찬구 의원님!
- 윤찬구 의원
- 중요 정책사업중 가야산 순환도로 개설계획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지금 기존 임도를 활용할 것인지 어디에서 어디까지 추진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고, 도청유치활동 추진계획을 세운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가시화된 게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 가야산 순환도로 개설계획은 현재 내포문화권 특정지역지정 개발계획에 현재 포함이 돼 있습니다. 현재 내년도에 약 20억 정도의 설계비가 확보 돼서 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구간은 용현계곡에서 덕산 쪽으로 넘어가는 쪽입니다. 구체적인 노선에 대해서는 현재 친환경 설계 예를 들어서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른 문화재 발굴조사 이런 문제하고 연계해서 아마 구체적으로 그 설계를 진행해 나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 구체적으로는 구체적인 노선이라든가 최종 확정은 안된 거로 알고 있고요, 용현계곡에서 덕산까지 넘어가는 길입니다.
- 윤찬구 의원
- 용현계곡에서 덕산 가는 길이면은 남현군묘 옆으로 그쪽으로요? 넘어가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그다음에 그 도청유치 문제는 현재 저희들이 지역간 갈등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때문에 저희들이 의지는 확고합니다만은 대외적으로 공개적으로 지금 활동을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들 입장은 우리가 그 도청유치 신행정수도 이전에 따라서 도청유치 최적지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저희들은 있습니다. 그동안에 서해안지역에서 인근 홍성, 당진, 예산, 그다음에 보령 이쪽에서 청양 이쪽에서 도청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간 마치 갈등을 일으키는 것 같은데요. 저희들 입장은 정치적으로 도청은 서해안권으로 와야 된다 라는 정치적 결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장님께서는 그동안 토론회라든가 이런 거에도 결과적으로 서해안권 행정협의회를 우리시가 이끌어가야 된다는 입장에서 거의 참여하는 것이 오히려 지역적으로 손해다 하는 입장 때문에 참여를 안 했거든요. 현재 서해안권에 도청이 와야 한다는 결정을 이끌어 내기 위한 시장님의 현재 활동이 적극적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그렇게 한 다음에는 서해안권으로 이전의 정치적 결정 그안에서의 결정은 과학적 전문가에 의한 위치선정 저희들은 크게 줄기를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헌데 도에서는 용역 도청유치 그 보완용역을 이달말까지 준다고 했습니다만은 그 동향을 좀 더 면밀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정한 기회가 되면은 저희들이 의회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를 드리고 의원님들과 협조요청을 해가면서 저희들이 그 활동을 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 윤찬구 의원
- 도청유치에 관해선 기획관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각 지역에서 지금 유치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도에서도 충남발전 연구에 앞으로 보완이 되도록 용역을 주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용역과정에서 서산지역이 유치되게끔 거기에 확실한 자료랄까 그 당위성이 타 지역에 비해서 우월성을 강력하게 강조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를 부첨해서 말씀 드립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그 도에서 용역발주가 되면은요 저희들이 타 지역의 그 유치지역에 대한 문제점, 장단점 분석, 우리 유치 전략 이거를 일목요연하게 저희들이 내부 분석해 논 자료가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의원님들께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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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무 의원 거수)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예, 박상무 의원님!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웰빙라이프 서산은요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은 비젼입니다. 목표가치구요. 웰빙라이프 서산은 그 추진방법론 전략가치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소유화를 위한 전략수단 이렇게....
- 박상무 의원
- 예, 지금 주민소득 1억원이상 100세 이상 건강한 삶, 이게 우리가 이렇게 해보자 라는 거죠?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 박상무 의원
- 근데 지금 우리 주민소득이 현재 지금 얼마쯤 되고 있는지 파악해 보셨나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현재 지역단위 소득 추계는 현재 기술상으로 불가능한 거로 알고 있구요. 다만 우리 서산이 전국 국민소득 수준은 될것이다 하는 정도로....
- 박상무 의원
- 대략 한 중간정도는 가는 걸로 지금 행정자치부라든지 기타 자료 언뜻언뜻 나오는 걸 보면은 중간에서 쪼금 위에 있는 그런 정도로 저도 보고 있는데 근데 비전을 가지고 하는 자체는 좋은데 어떻게 보면은 이게 물론 행정에서 앞서나가지만 주민들하고 어느정도 조금은 공감대를 가져보는 또 같이 소위 좀 토론을 하든지 눈높이도 맞춰보는 것도 우리가 좀 필요하지 않느냐 왜냐면, 뭐 좋습니다. 이상향으로 아주 주민소득 1억원 이상 얼마나 좋습니다. 뭐 100세 이상 하는데 어떻게 자칫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서산에 와서 좋은 이미지를 갖습니다. 왜냐면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이라고 했을 때 나쁘다는 의미는 아닌데 이것이 하나의 구호성으로 막 끝나는 것보다는 뭔가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으로 이떤 수치가 제시가 되면서 우리가 진일보한 1년이 지나면서 이 정도 좋아졌다 또 이런 부분은 이렇습니다. 조금은 구체적인 부분이 좀 해 줘야 좋지 않겠느냐? 지금 구호는 상당히 큽니다. 이게 방법론적으로 웰빙라이프 서산 이런것도 참 좋은데 이런 것들이 하나의 구호성으로 끝나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부분에서 조금은 우려가 되구요. 그래서 이왕이면 저는 이런 생각을 해요. ‘한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서산’이라든지 ‘누구나 다 30분 더 일하기’라든지 아니면 실천적인 방법으로 정말 깨끗한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쓰레기라든지 휴지를 안버린다라든지 청소를 하자라든지 뭔가 방법론 쪽에서 우리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또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부분으로 좀 접근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구요. 여기에 보면 간부들 일 좀 하자 뭐 확인하는 것도 한달에 몇 번씩 어디 나가보자 하는데, 간부라는 것은 지금 과장급 이상을 얘기하시는 겁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 간부는 저희들이 시책구상을 하게 된 배경은요, 그 해당부서 뿐만이 아니라 지원조직까지 포괄할 수 있는 그런 현장 확인까지 해보자는 취지입니다.
- 박상무 의원
- 그러니까 소위 여기서 간부라는 설정을 어떻게 보면 되겠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사업장별로 틀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현장 확인을 어떤 사업장 나가게 되면은 어느어느 간부가 나가는 게 좋겠다 하는 것은 그때그때 수립해서 하되 그 당해 부서뿐만 아니라 지원조직, 그 연계조직 여기에 대한 간부들이 같이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해 보려고 그럽니다.
- 박상무 의원
- 지금 여러 가지 계획중에서 1마을 1특색사업을 살펴보면 서산시정체성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부서간에 나름대로 사전 조율이라든지 의견상충이 된건가 하는 부분 좀 말씀 좀 해주세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저희 조직이 다소의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가는 데는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 문제에 대해서는 정책적 합의가 된 사항으로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박상무 의원
- 본 의원이 보기에요. 소위 씽크땡크 역할을 하는 기획감사담당관 쪽에서 여러 가지 안이라든지 계획은 좋습니다만은 일단은 사전에 부서가 임원들하고 사전에 충분한 좀 논의라든지 합의점이 도출된 그런 안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 줘야지, 어떻게 보면 기획담당관실이 앞서가지고 너무 앞서가는 그런 부분에서 여타 관련부서라든지 임원들이 동의가 없을 때 자칫 아까 말씀 드린대로 헛 구호에 그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실과든 담당까지 접근해서 사전에 충분한 토의나 의견 개진을 해주면 좋겠다. 혹시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신가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업무보고 된 사항은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부서간 조율이라든가 추진하는데 큰 문제점 없이 될 것이다 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혹시 저희들이 챙기지 못해서 뭐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슬기롭게 저희들이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박상무 의원
- 마지막으로 제가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게 전체적인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의 2005년도 업무구상이 위에서 어떤 지시에 의한 방향설정인가 아니면 자체 조직이라든지 시민들의 필요성을 많이 모아가지고 정책 입안을 한 것인가 어느 쪽으로 보시는지 그것만 좀 얘기해 주세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저희들은 다양한 통로가 있습니다. 저희들의 부서가 그 민원도 저희들이 체크를 하고 있는 부서고, 직원들의 고충 사항도 체크하고 있는 부서고, 그때그때 정책 그 시책추진의 필요성을 그때그때 느끼는 대로 여기에 현실에 맞도록 저희들이 그 안을 세우는 거거든요. 그래서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만큼 저희들이 실망 드리지 않도록 그것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 박상무 의원
- 알겠습니다.
(권창제 의원 거수)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예, 권창제 의원님.
- 권창제 의원
- 자매 도시간에 국제교류 활성화 그것에 대해서 간단히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여러 의원님들 의 추천으로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간 3박4일간 일본 천리시에 초청으로 갔다 왔는데 거기 갔다 온 소감이 그동안은 우리 공무원 위주만 교류를 하면서도 민간인이라든지 사회단체와의 교류가 없는 것으로 상황을 보고서 이것은 일편적인 교류가 아니냐? 또한 반면에 그동안에 교류하는데 딴건 없이 문화교류 체육이라든지는 했지만 서두 경제적 교류 우리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이라든지 그 지역에 나는 거라든지 해서 서로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을 병행해서 그런 자매결연과의 추진해야 정말로 제대로 된 자매결연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좀 말씀해 주세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보통 국제도시간 자매결연을 하게 되면은 단계별로 보통 첫 단계는 지도자 교류 단계, 그 다음에 공무원 교류단계, 그 다음에 문화예술단 교류관계, 그 다음에 민간부분, 경제교류협력 보통 그런 단계로 추진이 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를 우리 일본의 사례를 참고를 해가지고 몽골 자황도하고는 거의 이제 공무원, 예술, 민간, 경제교류 이거를 거의 동시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일본이라든가 다른 도시와는 특히 경제, 민간교류 부분을 조기에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안도 이러한 기조에 의해서 요구가 됐을 겁니다.
- 권창제 의원
- 또 아울러서 일본에 우리 교민들이 애원하는 것을 들었을 때 정말로 자기들은 그 일본 타국에서 정말로 서글픈 생활을 하고 있다, 정말 그런 분들의 소외감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우리가 초청할 때는 교민대표도 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제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그래서 교민초청 문제라든가 이건 외교적 갈등을 피하기 위해서요, 우리가 내년도 업무보고 중 국제교류 민간클럽을 육성을 해 가지고 해 나가겠다 하는 것이 이런 배경이 포함된 사항입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수용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 권창제 의원
- 예, 이상입니다.
(윤찬구 의원 거수)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예, 윤찬구 의원님.
- 윤찬구 의원
- 예, 한가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담당관실 업무 2005년도 새로운 시책구상과 앞으로의 업무여건과 방향 등등 여러 가지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모쪼록 이런 것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길 바라면서 그런데 영어가 너무 많이 남발했어요. 테스크포스팀, 인신테브, 혁신페이퍼, 혁신포스터, 스마트플로어, 클린서산, 톱다운, 전자정부아젠다, 노하우, 디지털 법률 콘텐츠 구축, 매리트행정, 키워드, 토탈웰빙, 웰빙라이프 등등, 지금 쭉 보니까는 물론 국제적인 용어 통용이 될 수 있는 거지만은 이거 어디 어려운 사람들은 이거 한번에 탁탁 알아 볼 수가 있겠습니까? 시민들이나 또는 본 의원을 포함한 의원들도 여기 힘겨운 부분이 이렇게 나오는 부분이 이 업무보고에서 쭉 나오는데 이렇게 어려운 용어를 꼭 써야 됩니까? 아니면 꼭 써야 된다면 해석을 달아 줌으로써 이해하는데 편리하지 않겠느냐 이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저희들이 좀 못 챙겼습니다. 앞으로는 의원님 지적하신대로 유념해서 보고서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더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
(정윤규 의원 거수)
예, 정윤규 의원님!
- 정윤규 의원
- 윤찬구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가야산 순환도로에 대하여 제가 좀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에서 2008년도까지 사업시행이, 국도비로 15km에 폭 12m로 이뤄진다고 했는데 지금 운산에서 서산쪽에서 나가는 고풍선 고풍터널까지 도로가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상태에서 덕산쪽에서 진입이 되고 서산쪽에서 진입이 될 때 용현계곡의 병목현상 또는 산림청에서 자연휴양림으로 지금 도로를 넓히고 있어요, 현재. 그런 상황으로 될 때 용현계곡은 현재 문화재 보호, 사적지 등등으로 연계해서 놔둔다고 볼 때는 더욱더 많은 병목현상이 이뤄질 수 있는 사안이 발생될거 같은데 거기에 기획관님 계획은 어떠신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현재 용현계곡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계획이 복합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시행부서에서도 이 관련계획과의 조화 연계성 이것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의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신 사항들은 현재 주민들과 의원님들과 저희 해당 이해관계인들하고 충분한 협의가 돼가면서 시행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윤규 의원
- 조속히 시행이 돼야지 나중에 정말이지 그렇게 되면은 더 어떻게 헤쳐 나가지를 정리를 못할 수 있는 그런 정도까지 올 것 같아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유념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리 김완경 더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예, 노상근 기획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오후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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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03분 정회】
【13시 33분 속개】
- 의장 이완복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전산담당관실 소관입니다. 공보전산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입니다. 공보전산담당관실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 현안사업 추진 현황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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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91페이지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은 첫째,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시정홍보 등 시정홍보방법의 다변화를 모색하면서 시정과 지역사회의 홍보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금년말 완료되는 서산시 상징물 재정립 사업의 확산시행으로 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향상시켜나가겠습니다. 셋째, 전국 및 도단위의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지역정보화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농어촌 정보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지속적인 행정정보화 추진으로 지방행정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2페이지 2005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먼저 실시간 시정홍보 추진입니다. 시 홈페이지 개편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시정홍보를 실시하는 등 홍보방법을 다변화하여 시정 및 지역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현재 시정홍보는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배포하고 방송취재 및 기획보도를 지원하며 월 55,000부의 서산시보를 발간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시 홈페이지에 시정뉴스를 운영하여 실시간 홍보를 추진하고자 하며 서산시보의 PDF서비스도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문화, 관광, 농‧특산물 등의 지역홍보를 강화하여 서산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향 후 보완발전 방안으로는 사진 영상물 기록등 지역홍보 자료의 축적과 주요 홍보사항의 동영상 서비스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93페이지 서산시 정체성 및 이미지 제고 추진입니다. 금년말 완료 예정인 서산시 상징물 재정립 사업의 확산시행으로 시의 정체성 및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추진대상은 새로운 시새로 선정된 가창오리와 장다리 물떼새 그리고 캐릭터 및 도시계획시설물CI 등입니다. 친환경 청정 서산의 이미지와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를 지양하는 상징새로 새로운 시새를 적극 홍보하여 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새로 제작되는 캐릭터와 도시계획 시설물 등을 활용하여 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서산시 노래도 지속적 확산 보급하여 시민의 공동체의식과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한 기대효과는 시민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친환경 청정 서산에서 이미지를 구현해 나감으로서 서산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의 간접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될 것으로도 기대를 합니다.
다음장 스포츠서산으로 시의 위상 제고입니다. 체육대회 지원 및 체육시설 확충 전국민 도 단위 각종 대회유치 등을 통하여 스포츠서산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으로는 엘리트 및 생활체육대회 개최 또는 출전을 적극 지원하고 2005년도 10월 개최 예정인 제 6회 시민체육대회를 알차게 개최하는 한편 국민 체육센터 건립공사를 200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국 및 도 단위 각종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시의 위상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홍보 효과에도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해 나가겠습니다. 현재까지 전국대회 및 도단위 대회를 1개씩 유치하였으며 추가로 4개 대회의 유치를 추진중에 말씀도 드립니다. 기대효과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체육 본연의 효과 이외에도 각종 대회유치로 인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홍보 효과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95페이지 지역정보화 사업추진입니다. 지역정보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 시키는데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우선 읍면동 디지털방의 노후 전산장비를 완전 교체하고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년에 조성된 정보화마을인 춘원오이마을의 안정화를 지원하고 금번에 추가신청한 대산읍 운산오리 제4차 정보화마을이 행정자치부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고향사랑넷 사업을 내년에 60개 마을을 목표로 확대 시행하고 농촌마을과 지역대학간 정보화 협력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정보화를 촉진해 나가겠습니다. 향후 보완 발전될 발전방안으로는 읍면동 디지털방의 위치 및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지역정보센터로 육성하고 2006년까지 210개 마을을 목표로 마을넷 사업을 확산 추진하여 마을별 지역정보화의 거점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장 행정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입니다.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맞춰 행정정보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신속하고 안전하며 능률적인 전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로는 네트워크의 접속환경 개선과 행정정보시스템 보안 강화, 공무원 정보화능력 향상 등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우선 358대의 노후 전산기기를 대체 구입하고 이중 40대의 PC는 노트북으로 구입하여 종이없는 회의 등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메일 서버의 용량을 증설하고 스펨 메일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며 무인민원발급기의 도입에 맞춰 통신망을 추가 구축하고자 합니다. 행정전산망과 행정자료전송시스템을 각각 이중화하여 시스템의 장애나 예측 불가능한 사태에 대 사태에 대비하고자 하며, 공무원 정보화 능력을 위해 1공무원 1자격증 취득 운동을 전개하고 자격증 미 취득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집중 정보화 교육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향후 보완발전 방안으로는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맞춰 행정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시스템의 안정과 능률성을 확보해 나가고자 합니다.
197페이지 초고속 통합통신망 설치입니다. 현재 시와 읍면동사무소간에 구축된 126개의 개별통신회선을 초고속통합통신망 즉, VIP로 통합하여 통신속도 및 통화품질 향상 공공요금 절감 및 관리의 이용성을 확보해 나가고자합니다. 사업개요로는 통합다중 통합다중화장비 설치 및 교환기 개선으로 추진하며 기 설치된 대산읍과 직속기관을 제외한 14개 읍면동사무소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코자 합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곧바로 1인 1전화번호 부여가 가능해지며 향후 각 사업소에까지 초고속 통신망을 확산 설치하는 방향으로 보완발전 시켜 나가겠습니다.
198페이지부터 201페이지까지 현안사업 추진현황으로 198페이지 서산시 상징물 재정립, 199페이지 국민체육센터 건립, 200페이지 지역정보화 촉진, 201페이지 지방행정정보화 추진은 모두 정상추진 중에 사업으로 올해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여 계획대로 완벽하게 마무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공보전산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그러면 공보전산담당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응식 의원 거수)
예, 신응식 의원님!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우리 서산에 있는 철새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겨울 철새는 가창오리구요, 여름철새는 장다리물떼새입니다. 이 가창오리와 장다리 물떼새를 서산 시새로 선정한 것은 그동안 시민 여론을 수렴해가지고 시민의견을 받아가지고 그동안 의원님께서 그 홍보가 안됐다고 했는데 시보 게재라든지 각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가지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모아진 새 중에서 시정조정의원회나 상징물의원회의 회의를 거쳐가지고 최종적으로 가창오리와 장다리 물새를 시새로 선정했다는 말씀드립니다.
- 신응식 의원
- 이 장다리 물새가 이름이 길어가지고 이게....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대표적인 천수만을 찾아오는 여름철새입니다. 장다리 물새가.
- 신응식 의원
- 지역적으로 한계가 있는거 아닙니까? 여기 AB지구만 오는 거죠, 이게?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그렇죠.
- 신응식 의원
- 그런데 노인네라든가 젊은 어린이는 이 장다리 물떼라고 하면....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새가 다리가 길고 이뻐가지구요....
- 신응식 의원
- 장다리 물떼라고 하면 이게 인식이 되겠느냐....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앞으로 계속 선전하면은 시민들 친숙감이 갈겁니다. 그러니까 의원님도 홍보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신응식 의원
- 장다리 물떼라니까 별로 아닌거 같아가지고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예, 최춘환 공보전산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소관입니다. 문화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회관장 박명길 문화회관장 박명길입니다. 저희 부서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205페이지 보고드릴 순서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장 207페이지입니다 2005년도 저희 부서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입니다. 우선 2005년도에 업무여건을 살펴보면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웰빙문화 바람속에 시민의 질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준이 기존의 노동중심 및 전략중심을 통한 부의 축적보다는 여가 중심의 문화적인 삶에 더욱더 가치척도의 기준이 되는 21세기의 감성의 시대가 전개되리라고 전망되며 내년부터는 주5일제 근무제의 본격시행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서비스 욕구증대와 함께 여가 문화 생활로서의 삶의 패턴이 크게 전환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따라서 저희 문화회관의 운영방향으로는 기존에 지나치게 편중되있는 일반행사의 대관업무를 지양하고 시즌별이라든가 계층별 특화된 공연 및 품격 높은 전시회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우대해 나가면서 테마가 있는 영상문화 보급 등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한발 더 다가서는 문화 향수권을 높일 수 있는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자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
208페이지 입니다. 2005년도 새로운 시책구상으로서 첫째로 공연장의 대관 차등 예약제 추진입니다. 문화회관의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지리적 여건 및 행사 지원 시설장비가 완벽 되어 각 그 기관단체 등에서 대관사용을 매우 선호하고 있어 어려움이 또 한편으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현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10월 말 현재입니다만은 문화예술 관련 공원 공연행사 대관실정은 43회 59일인데 비해서 일반행사는 107회 109일로써 일반 행사가 거의 두 배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12월 말까지도 대관예약이 꽉 차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정서 함양을 높일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관련 행사가 일반행사의 선점에 의해서 본연의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다소 미흡한 실정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서는 공연장 대관 차등 예약제를 추진코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화관련 행사는 사용일로부터 3개월 전에 예약토록하고 일반행사는 사용일전 1개월 전에 대관 예약제를 실시토록 해서 대관시 문화예술관련 행사를 우대함으로서 명실공히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문화예술의 전당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209페이지입니다. 시민건전노래교실을 운영하고자 한번 해보았습니다. 바람직한 여가문화 생활 장려와 적극적인 문화행정서비스를 통하여 가사에 얽매인 주부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선용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서산시민 주부를 대상으로 해서 분기별로 나누어 연4회 연중 실시코자 하는 것입니다. 추진방법으로서는 다른 기관단체들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과는 차별화를 두어서 매주 1회 2시간씩 국내 유명 노래강사를 초청하여 노래교실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가며 한편으로는 생동감 있는 밴드 반주 등을 통해서 많은 주부들의 흥미를 가지고 참여토록 하여 저희 문화회관을 열린 생활문화 공간으로서의 활용확대로 수요자 중심의 문화활동을 전개코자 하고자 합니다.
다음장입니다. 210페이지입니다.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으로서는 첫째 수준 높은 전시회 운영의 내실화입니다. 지역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향수권 토대 마련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25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초대 및 기획전시회를 각 5회씩 10회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전시작품의 고품질을 위해서 지역과 출향예술단체 및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서 창작 예술계의 유명인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문화회관 운영의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서 전시의 시기 및 장르를 안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전시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역예술인과 단체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코자 합니다. 아울러서 문화회관 운영의원회가 지난 11월 12일날 7인으로 구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211페이지입니다. 둘째로 공연 영상문화 정착입니다. 시민의 건전한 여가의 선용의 기회 제공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서 공연문화 정착을 위한 기획공연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장르를 선정해서 연 4회로 실시해 보고 영상문화 정착을 위한 건전영화 상영은 가족 모두가 감상할 수 있는 우수 작품을 선정해서 연12회 상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획공연 및 건전영화 상영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서 시즌별이라든가 다양한 계층의 특화 기획공연을 추진하고 국도비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예술공연을 유치하는 한편, 교훈적이고 가족적인 테마건전영화를 상영함으로서 시민의 문화수준을 함양하고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건전한 사회기풍조성에 앞장서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두서없이 문화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이완복
- 문화회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의원 거수)
예, 이철수 의원님!
- 이철수 의원
- 예,
- 이철수 의원
- 입니다. 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각종 예술행사가 예를 들어서 이은미 콘서트를 우리 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했지 않습니까? 근데, 그때에 무료로 시연함으로 해서 이은미 콘서트 내용에 대한 사항을 모르는 어린이라든가 시민들이 무차별적으로 많이 참석을 하셔서 오히려 진정 이은미 콘서트를 감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분들에 감상권을 저해하는 이런 사례가 있다는 것을 인터넷에서 제가 한번 검색을 해 봤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생각할 적에도 유명인들의 공연을 할 적에는 공연료 입장료를 조금씩 받아가지고 그 자금으로 해서 여타의 각종 예술 공연을 좀 확대하는 방향이 오히려 질 높은 문화회관을 운영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사항을 두어번 검색을 했어요. 많은 네티즌들이 이 공연에서 약간 유명한 것일수록 입장료를 받아서 제한을 해서 정말로 수준높은 감상을 할 수 있는 방안모색이 좋다는 사항을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그래서 저희가 이젠 유료 기획에 대해서 참 고민을 많이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저희 기획공연이 96년서부터 시작을 해서 그동안 쭉 무료로 유료로 좀 한 적이 많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 98년도서는 아주 전액 전부다 무료로 이렇게 공연을 해 왔어요. 저희도 이철수 의원님처럼 사실은 공연 받아야될 사람만 해야 되질 않느냐 그래서 저희도 이제 그거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그래서 앞으로는 이철수 의원님 의견처럼 그렇게 나가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역시도 내년에 조금전에 보고를 했습니다만은 1억 2천을 세웠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저번에 이은미 콘서트는 워낙 유명, 저희도 그렇게 많이 올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많이 오다보니까 그리고 또 객석은 한정돼 있고 그래서 앞으로 그런 관계는 이은미 콘서트는 1회만 했거든요. 2회 정도 하면은 무난히 소비하지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하여튼 그 의견에 대해서는 동감을 합니다. 그렇지만은 그동안 무료로 해 와서 걱정이 앞서는데 한번 신중히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이철수 의원
- 수준높은거 일수록 조금 받고 교양이라던가 이런 프로그램은 무료로 하면은 탄력성 있는 운영이 될 거 같습니다.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그리고 어린애가 저희는 분명히 16세 이하와 어린이 구분을 하거든요, 참 막무가냅니다. 그래서 일부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많은 어린애는 안왔을 텐데 인터넷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막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정에 어린애 맡겨둘 사람이 없다 그래서 직원들도 막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그런 고충은 있습니다.
-
(권창제 의원 거수)
- 의장 이완복
- 예, 권창제 의원님!
- 권창제 의원
-
- 권창제 의원
- 입니다. 지난번에 시정질문 할 때도 특히나 이 공공기관인 문회회관이 장애인시설이 아주 정말 부족하다 해서 장애인들한테 그 혜택을 줄 수 있는 제일 이 사회에서 소외계층으로 받고 있는 장애인들한테는 편의시설이 지금 전무한 사실이고 반면에 제가 지난번 일본에 가서도 공연장을 들어가 봤는데 행사장에도 별도로 장애인석을 만들어가지고 매 행사마다 장애인들을 초청해서 거기에 앉혀가지고서 그분들도 똑같은 위치에서 관람하게 하고 하는 걸 볼때 굉장히 느꼈는데 금년도에 장애인시설에 대한 대책은 하나도 없네요, 내가 보니까.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금년도는 없었고요. 저희가 지금 문화회관이 리모델링을 하기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의원님들이 걱정해 주셔서 굉장히 고맙구 참 동감입니다. 동의하는데요. 그래서 2층 올라가면 그 옆에 이제 장애인 계단 형식으로 건물은 버렸지만 한 2m 폭으로 그게 장애인 계단이라고 한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1층도 옆에는 사실 있어요. 여러분들 그 1층 이렇게 올라가는데도 있지만은 저희가 내년도에는 더 거기 사무실 쪽으로 해서 장애인 계단을 좀 설치를 할라고 해서 예산에 올려놨습니다. 여러 의원님들 장애인시설에 대해서는 그렇게 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구요. 그리고 저희도 어떠한 그 장애인 휠체어라든가 한 20여 개가 있습니다. 그러고 떠한 공연을 할 때 꼭 장애인을 뭐 이렇게, 글쎄요 그게 바람직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빼놓을 수가 없잖아요. 저희는 그래서 문화회관은 어떻건 지금 기획공연 같은게 항상 선착순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장애인석이 좋지요, 장애인석 한 20석을 남겨 논다던가 그렇게 그런 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것도 권의원님의 좋은 의견이신데 하여튼 참고를....
- 권창제 의원
- 그런 시책을 해서 소외계층 그분들도 상당한 평등하다 이러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문화시책을 해주길 바랍니다.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그런데 저희가 오시면은 다 되거든요. 그런데 그걸 장애인석이라고 뭐 별도로 이렇게 무슨 로얄석 앞좌석 남겨 놓는 것도....
- 권창제 의원
- 그런때 그 무슨 좋은 공연을 한다든지 하면은 장애인협회로 연락을 해서 오늘 이런 공연을 하니까 몇일날 하니까 초대권도 보내 줘가지고 그분들도 좀 초청해서 듣게 이래야지요. 안 온다고 해가지고 하면 그분들은 사실상 올라가는 길도 없지. 그래서 앞으로 그런 그 시책을 해서 장애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래서 저희들이 홈페이지라든가 거짓말이 아니라 아주 너무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문화회관에서 기획전시는 뭐 프랭카드라던가 인터넷이라던가 하여튼 조끔만 관 뭐 홍보는 너무 많이 해가지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알았습니다.
- 권창제 의원
- 예, 이상입니다.
(오세호 의원 거수)
- 의장 이완복
- 예, 오세호 의원님!
- 문화회관장 박명길 마루로 돼 있습니다.
- 오세호 의원
- 예, 그것 때문에 고급 무용수들이 와서 어떤 그 공연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여론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런 일은 없고요 그 사람들은 또 깔판을 다 가지고 와서 다 깝니다. 그 마루 위에다가 그 분들은 무슨 발레라던가 할 땐 다 깔고 해서....
- 오세호 의원
- 예, 바로 그점인데요. 본인이 뭘 할 때는 그 깔판을 준비해서 갖고 와가지고 먼저도 한번 제가 직접 그게 2, 3년전에 한번 본건데 깔판이 있는줄 알고 했다가 그날서 부랴부랴 여기서 그 깔판을 만들어서 갖다 깔고 이렇게 하는 걸 봤는데 그걸 어떻게 개선할 방법은 없나요, 그게? 이례적으로 매일 공연을 할 때마다 본인이 갖고 와서 거기다 깔고 하고 또 걷어갖고 가고 그러지 않고 아주 그걸 그런 공연할 수 있는 그 바닥재를 사용해서 만들으면 될거 아니예요.
- 문화회관장 박명길 아니 그분들을 그게 본연의 임무입니다. 그러고 그분들이 그건 사전에 와서 문화회관을 다 봐가지고 그걸 다 가지고 다닙니다.
- 오세호 의원
- 그때 제가 듣기로는 굉장히 불평이 많던데 어떻게 이런 시설이 안돼 있느냐고?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그러면 하여튼 좋은 의견으로 제가 받아들이고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이문석 의원 거수)
- 의장 이완복
- 예, 이문석 의원님!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저희가 이제 12월에 공모를 이제 대상자를 우리가 접수를 받을라고 하거든요. 근데 저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인원은 3명입니다. 그래서 노래와 거기에 따른 밴드라든가 그 기사가 두 분 딸린다고 합니다. 세 분 오셔서.
- 이문석 의원
- 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주부노래교실이 있거든요? 거기서도 보니까 120명 이렇게 하는데 이게 너무 중복돼서 1개 기관에서 2개씩 해서 중복돼서 하는 거는 좀 그 예산 같은게 좀 남용하는 거 아니예요? 복지관서도 하고 또 문화회관서도 하고. 한쪽으로 몰아서 이렇게 좀 더 한다든지 양쪽으로 예산을 반영 않고 말이죠. 그런 방법은 이렇게 없어요?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그래서요 저희가 그동안 문화회관에서는 문화교실이라고 해서 스포츠댄스라든가 발마사지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를 해 왔었는데요. 그게 저희가 같은 사업소끼리 어떠한 중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민 건전노래교실 운영은 그동안은 아마 딴데서는 이렇게 제가 조금전에 말씀드렸지만 어떤 생동감 있고 그렇지 않을 것 같아서 문화회관에서 한번 대대적으로 한번 좀 해볼라고 합니다.
- 이문석 의원
-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그럼 생동감이 없고, 문화회관에서는 생동감을 넘치게 한다는 얘깁니까, 이게?
- 문화회관장 박명길 아니 아무래도 저희는 뭐 제가 문화회관은 뭐 김진선씨가 아마 하시는 모양인데 유명한 강사를 초빙해서 한번....
- 이문석 의원
- 그럼 여러 사람한테 혜택을 줘야 되니까 그 종합사회복지관에 가는 분은 문화회관에 안 올 수 있도록 이렇게 서로가 해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 좀 사업소 별로 좀 해보시죠.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하여튼 잘 해 보겠습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더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예, 없으므로 박명길 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입니다. 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배용호 예, 수도사업소장 배용호입니다. 수도사업소 소관 2005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15페이지입니다. 보고순서는 2005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 2005년 새로운 시책구상순서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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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17페이지 2005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으로 업무여건은 지하수질 저하 및 공단개발로 상수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오폐수 및 생활하수 증가로 신규시설 투자요인발생하고 있으며, 수돗물에 대한 수질기준 강화로 엄격한 수질관리가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운영방향은 상수도 분야는 맑은 물 공급에 역점을 두고 하수 분야는 수 처리체계 확립으로 환경오염에 저감에 노력하고 추진중인사업 및 신규사업을 위하여 외부재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18페이지 대산 광역상수도 시설공사입니다. 대산계통 광역상수도 시설공사는 6년 계속사업으로 송‧배수관로 36km중 현재 4년차 사업이 19km를 완료하였으며, 현 공정율을 55%입니다. 2005년도에는 31억원을 투입하여 송‧배수관로 17km와 2,500t 규모의 배수지 일지를 계획대로 추진하여 조속히 대산, 지곡, 성연 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9페이지 운산, 해미, 고북면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입니다. 3년 계속사업으로 금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발주중이며 송‧배수관로 매설 22km중 2005년도에는 급수관로매설 10km와 배수지 1개소를 추진완료토록 하겠으며, 2006년도에는 사업을 마무리하여 당해 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0페이지 부석, 창리, 간월도 광역상수도 시설공사입니다. 2년 계속사업으로 금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2005년도에는 급수관로를 19km 매설완료, 간월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맑은 물 공급으로 주민생활 개선과 관광개발사업에 촉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1페이지 음암 하수처리장 시설공사입니다. 6년 계속사업으로 음암 도당리와 부장리 하수처리장 시설로 1일 1,400t 하수처리 규모의 처리장과 차집관로 520m공사추진과 음암 도당리 하수관거 2,500m 사업으로 금년에 4년차 사업인 구조물 설치공사를 30% 완료하였으며, 2005년도에는 건축 및 기계 배관공사와 하수관거 착공사업을 추진하고 또한 시공업체를 독려하여 최대한 공기를 단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2페이지 대산하수처리장 시설공사입니다. 2002년도부터 계속사업으로 시행하는 하수처리장이 하수관거 정비공사로 1일 5,000t의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차집관로 5,000m와 하수관거 4,060m 시설코자 현재 실시설계중에 있으며 2005년도에는 사업을 착공하여 2006년도에는 사업을 완료하여 대산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3페이지 서산하수처리장 증설 및 고도처리공사입니다. 4년 계속사업으로 서산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의 1일 1만t 규모 신규시설증설과 고도처리시설의 기존시설의 개선사업으로 현재 1일 3만t 규모의 처리시설의 하수처리장을 고도화 처리시설로 개선코자 대형공사 입찰방법을 결정하고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2005년도에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착공하여 적정한 하수처리로 수질오염 예방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4페이지 성연‧운산 하수처리장 시설공사입니다. 2005년도부터 연차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성연하수처리장 시설공사는 성연면 평리에 1일 1,000t 규모의 처리장과 차집관로 3,158m를 시설하고, 운산하수처리장 시설공사는 운산면 갈산리에 1일 750t 규모 처리장과 차집관로 2284m를 시설계획으로 2005년도에 실시계획을 완료하고 2008년도 완공목표로서 당해 지역의 주민보건향상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5페이지 서산 하수관거 정비공사입니다. 서산하수관거 정비공사 위치로는 부춘동 일원으로 2005년도에 실시설계를 완료 발주하여 2006년도 사업을 완료하겠으며 앞으로 연차적 본 사업을 실시하여 공공수역의 수질보존와 자연생태계 보호에 주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6페이지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입니다. 연도별 계속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85km중 금년도까지 38억을 투입하여 16.3km를 교체하였으며 2005년도에도 3억을 투입하여 1.3km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노후 상수관 교체로 시민에게 보다 깨끗한 물 공급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27페이지 상수원 보호구역 주변 주민숙원사업 지원입니다. 상수도 보호구역지정으로 보호구역내 주민들의 재산권행사 제한으로 민원이 수시발생으로 민원해소 차원에서 그간 지역개발사업으로 17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05년도에도 주민숙원사업비로 성암리 하천제방 포장공사 외 9건에 대하여 3억 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상수도 상수원 보호구역 주민 민원을 감안 서산상수도 보호구역은 대청댐 광역관로 연결시 해지하고 운산상수도 보호구역은 해미, 운산, 고북 광역상수도가 준공되는 2006년도에 해지코자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도사업소 업무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완복
-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의원 거수)
예, 오세호 의원님!
- 수도사업소장 배용호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 계획에는 지금 빠졌습니다만은 재정여건이라든지 해서 여긴 빠져 있고 2005년도에는 최소한의 시비라도 투입해서 설계라도 마무리 짓고 이 재정을 국비라든지 국도비 확보차원에서 지금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계획에는 지금 누락이 돼 있습니다만은 2005년도에는 실시설계까지는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토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답변드립니다.
- 오세호 의원
- 그럼 2005년도에는 실시설계를 하시겠다고 그러고 2006년도에는 시설공사가 되는 걸로 믿어도 되겠네요.
- 수도사업소장 배용호 최대한 시작이 되도록 하게끔 마무리는 못한다 하더라도 그 재정이 한 80억원 정도는 들어 가야만이 배수지라든지 관로매설이 매설이 되기때문에 많은 국도비라든지 유치계획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서술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오세호 의원
- 예, 잘 알았습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다른 의원들 안계시면 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입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시립도서관장 이필하입니다. 먼저 233페이지 2005년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여건으로는 고도의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이해서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문화 주도적 행정을 선도하며 독서 문화의 활성화로 지역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는 한편 평생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으로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청사환경을 조성하여 도서관 이용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는데 있으며, 운영방향은 다양한 지식 정보의 변화에 따른 자료를 적기확보하고 스스로 찾아오는 프로그램 개발과 이용불편 요구사항 해소 체계 완비는 물론 시민들의 독서의욕 고취와 편의를 위한 청사노후시설물 교체에 역점을 두어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5년도 새로운 시책구상 중 다양한 독서진흥 활동 전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독서진흥 시책 추진으로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고 독서지도교실 운영을 통한 독서인구를 파급확대 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동도서관의 운영, 도서지역문고 정리, 소외계층 보호기관 도서배정 등 시민을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활기찬 독서교실의 운영을 위하여 방학을 이용한 학생 독서교실 개설과 주부독서의 운영을 통한 독서토론 및 창작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질 높은 독서진흥 보고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다독자 시상, 독서퀴즈대회, 문학강좌 및 독후감공모 등 9월 독서의 달 이벤트 행사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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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페이지 범시민 책 한권 함께 읽기 운동은 독서의 생활화로 지역의 독서문화진흥과 도서관을 통한 지역단위 지식기반을 조성하고 한 권의 책을 선정 읽기를 통해서 애향심 유발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일원으로서 서산시민 모두가 책 한 권을 함께 읽는다면의 주제로 독서문화 주도적 이미지 형성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토론회, 강연회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한 시민참여 유도와 선정된 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에게 돌려보는 책선물 릴레이운동 캐치플레이즈, 캐릭터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서 도서관이 지식과 교양, 정보의 메카로서 주체성을 확립하여 문화 주도적 자치단체 역량 배양과 독서문화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선도적인 정보서비스 제공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보화시대에 부응한 미래 지향적인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한 정보자료의 확충을 통한 지역정보센터 역할 수행을 위해서 신간도서의 적기 확보와 도서기증 운동의 추진, 디지털 콘텐츠의 확보 등 편리한 정보이용 환경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 제공으로 정보화 수준을 향상 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노후기반 시설 환경개선 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쾌적한 청사환경 개선으로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독서문화 여건을 조성하고, 노후 시설물의 교체개량으로 이용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정서함양과 교양증진 고취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39페이지 작가 초청 강연회에 개최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명작가 초청을 통하여 독자와 작가의 작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한 수준 높은 강연회 개최로 문화복지 향상 및 독서의식을 고취시켜나가는 계기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면 국내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작품에 대한 강연과 사인회를 실시함으로서 문화 주도적 도시이미지 형성에 최선을 경주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단지 내 문고설치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단위 아파트단지 내에 문고설치를 지원, 운영하여 주민독서의 생활화와 청소년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독서진흥 활동을 통한 교양문화 공간 제공과 자율독서모임을 통한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500세대이상 대단위 아파트 중심으로 대상 적지 선정과 주부자치회 중심으로 한 독서모임의 육성 장려, 문고설치 지원을 통한 책장 및 도서구입 예산을 확보하고 우수시범단지 운영 공적우수자 선정 시상토록 함으로서 인구밀집지역 주거단지 입주민들의 여가활용 제고와 청소년 학습의욕 고취 등 공동체 의식을 유도하여 나가도록 하겠다는 보고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인 의원 거수)
예, 신상인 의원님!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감사합니다. 신상인 의원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 사항을 적극 참고해서 앞으로 대산분관의 도서확보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목록 발췌를 해서 구입토록 이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상무 의원 거수)
- 의장 이완복
- 예, 박상무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상무 의원
- 예,
- 박상무 의원
- 입니다.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신상인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도서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자의적으로 도서관에서 임의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도서구입 하는데 있어서 시민들에게 홍보를 해가지고 물론 몇 사람이고 뭐 편중 돼 있더라도 그들이 필요한 도서를 좀 사전에 알아보는 이런 방법을 좀 택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지금 4천만원 예산확보 돼 있는데 지금 계획자체는 도서관 강당에서 하겠다라고 지금 이렇게 하셨거든요? 지금 이런 작가 초청강연회 같은 경우는 상당히 이게 우리 문화를 한 단계 업 시키고 또 우리 서산도 그런 글과 또 작가의 만남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 자체를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소규모적으로 한시적으로 하시지 마시고 좀 대대적으로 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주로의 어떤 그런 문화행사가 아닌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필요하다면 인근 타 시군 주민들까지도 이런 작가초청 행사 같은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좀 범위를 넓게 스케일을 그렇게 가졌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지금 박상무 의원님께서 말씀주신 그 사항대로 지금 저희가 그 유인물의 계획은 도서관 강당으로 돼있습니다만서도 문화회관 강당이라던가 대규모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 대관계획을 수립해서 저명 작가 초청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 박상무 의원
- 그 행사 자체도 계획 기획을 해서 끝내는 걸로 이 자체가 마무리 단계가 아니고 정말 좋은 작가가 초청이 되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그런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좀더 적극적으로 공개적으로 좀 추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감사합니다.
-
(윤철수 의원 거수)
- 의장 이완복
- 예, 윤철수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음향기기.
- 윤철수 의원
- 음향기계 수리하고 또. 그게 금액이 1500만원이었었나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 윤철수 의원
- 그 다음에 또 모타수리한다고 해서 또 했었죠.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300만원.
- 윤철수 의원
- 300만원.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 윤철수 의원
- 이 1800만원이 원래 못 변경 수리를 하면서도 그 금액을 똑같이 올려가지고서 그때 의원님들이 걱정을 하셨잖아요? 교체하는거 하고 수리하는 거하고 그러냐고. 그런데 거기서 뭐 직접수리를 하셔서 굉장히 예산절감 했다는 얘길 들었는데 얼마나 들었어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내용을 보고를 드리면 제가 여러 가지 물품관리 대장 검토를 하고 구입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만서도 사실상 그 내구연한이 지났다 하더라도 사용가능의 제품으로써 수리를 해서 사용하면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제조회사와 협조를 얻어가지고 수리를 했습니다.
- 윤철수 의원
- 수리비가 그때 얼마가 들으셨어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빈프로젝트와 그 음향기기관계는 1500만원 예산 중에서 빈프로젝트는 30만원에 수리를 했구요.
- 윤철수 의원
- 예, 이게 바로 서산시 예산에 이런 맹점들이 여기서 나타나는 부분들이거든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음향기기관계는 도저히 지하 강당의 습기라든가 여러 가지 사용상의 어려움이 있어가지고....
- 윤철수 의원
- 이런 부분들은 그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좀 듣고 여러 가지로 좀 교훈 삼아서....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리고 모타관계가 저희가 그 기계실의 모타가 15대가 있는데 일괄 교체하는 것으로 그렇게 예산이 서 있습니다만서도 사실상 그때그때 고장시에 수리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잔여예산 나중에 불용처리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 윤철수 의원
- 예, 관장님 고맙습니다. 이 서산시 예산을 좀 그만큼 절감을 해 주셔서 고맙구요.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도서관이 아이들 어차피 입시 위주의 그런 교육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통 독서실 문화로 입시 공부하는 그런 곳으로 사실 도서관보다는 그런 곳으로 많이 사용하죠? 근데 그거를 조금 다른 각도의 독서 문화의 창달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지금 사회문화풍토 중에 보면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하고 그 노력보다는 그 결과만 중시하는 이런 사고들이 팽배해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 사고의 틀들이 모든 논리적 기반 자체들이 굉장히 취약하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우리 국민이 뭐 여러 가지 교육열도 높고 하다 한다고 합니다만은 모든 사고의 틀들이 너무 편협돼 있고 이분법적이고 이렇거든요. 그래서 학생들이 어차피 입시공부를 하기 위해서 왔다하더라도 도서관에서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청소년들한테 그런 논리적 기반을 마련해 주고 또 그 입시위주의 교육 부분에도 어느 정도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논술지도 프로그램 같은 걸 가지고 가면 어떻겠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좋으신 말씀 해 주셨습니다.
- 윤철수 의원
- 기왕에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마 그런 부분들이 폭넓게 아이들한테 그 입시위주를 떠나서 이 사고의 틀을 좀 함양할 필요하다고 보는데....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좋으신 말씀 주셨습니다. 저희 도서관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항을 말씀을 올리면은 저희가 그 자료실 운영과 열람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부하는 학생이라든가 일반인들이 열람실을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 말씀 주신 논술지도 관계는 저희가 주부독서회라든가 독서관련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문학강좌라든가 독서토론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학 교실을 3개 국어의 강사를 초빙해서 어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 논문 학생 진학을 위한 학생들이 논문지도교실도 한번 계획을 세워서 운영토록 이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 윤철수 의원
- 예, 그동안에 성인프로그램에 독서토론회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학생들을 상대로 어차피 청소년들이 많이 오니까요, 그들한테도 도움이 되고 논리적 기반을 좀 튼튼하게 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그런 사업이라고 보는데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 의장 이완복
-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 윤철수 의원
- 한가지만 더 할께요. 시청청사 지하 매점에 보니까 책꽂이가 있더라구요. 그게 어디서 운영하는 겁니까, 그건? 책 보고싶은 사람 빌려다 보고 다시 반납하고 하는 것 같은데 그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던데.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아, 식당이요?
- 윤철수 의원
- 예, 식당 매점이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시청 직장문고 자체적으로 시청 직원으로 모임된 자체적으로 시행을 하구요. 저희 도서관에서 많이 이용하는 책의 일부 여기다 비치 관리 위탁을 시키....
- 윤철수 의원
- 예, 본 의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도서관의 중복되는 책들이 상당히 많지 않겠어요. 그런 부분들을 기왕에 공무원들에 지적 함양을 위해서도 또 휴식공간을 위해서라도 그런 책들을 이렇게 기증을 해주시고 하면은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고맙습니다.
- 의장 이완복
-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예,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 2005년 새로운 시책구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은 유인물로 가름보고 드리고 새로운 시책구상중 먼저 247페이지 내실있는 노인복지사업운영입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60세 이상노인 5개반 470명입니다. 교육은 기본교육, 선택교육을 통한 보람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교양 및 레크레이션을 통한 기본 교육과 선택교육을 통하여 노인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노령인구 증가로 복지관을 이용하려는 노인이 많아 제한된 인원선발에 따른 탈락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보완방안으로 대상연령의 상한 조정 및 다년간 이용자 선발배제 방안 등 노인교실 각 반장과의 협의를 거쳐 보완개선토록 하겠습니다.
-
다음은 248페이지 재가 복지센터 운영입니다.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재가 복지 대상자 175세대 215명을 선정하여 재자 복지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진상 문제점 및 추진계획으로는 밑반찬 이동목욕 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통한 재가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는 사회복지사의 신분이 일용인부임 단기 사역으로 대상자 관리 등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보완 발전방안으로는 재가 복지 대상자 175세대 215명에 대한 생활안정 도모를 위하여 석림사회복지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지역별로 구분 지원혜택을 고루 주고자 합니다.
다음은 249페이지 조기특수교육 및 청소년캠프운영입니다. 학령기전 발달지체아동 3세내지 7세 미만의 언어, 정서장애 등 발달지체아동 50명을 대상으로 교사 6명으로 하여금 1대 1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방학캠프운영은 겨울, 여름 방학기간 중 2주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양교육을 실시 재능개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사회적응력 제고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50페이지 기능‧취미교실 운영의 내실화입니다. 기능‧취미교실은 본관 3개 과정 23개 반을 연 3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분관도 2개 과정 6개 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보완 발전계획을 말씀드리면 인기과목에 수강신청이 몰려 이를 수용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앞으로는 보다 실용성 있는 기능교육 중심으로 부업 및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내실 있는 취미교육으로 건전한 여가 활용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1페이지 여성취업알선 창구 운영입니다. 저소득층 여성을 중심으로 자체 교육을 통하여 유능한 구직인력을 양성 자립기반 확충 및 생활안정 도모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252페이지 이웃사랑 알뜰바자회 활성화입니다. 연1회 수강생 중심으로 작품전시회와 시연회를 함께 개최하여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함으로써 사회봉사 참여 확대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도 바자회 수익금 550만원을 충청남도 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53페이지 재가 대상자 보건위생 서비스입니다. 외롭고 소외된 재가 대상자 가정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등 소독을 실시하여 삶의 질향상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위생관련 사업으로서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대상가정을 월 1~2회 방문 분무소독 및 개인위생 장치를 설치해 드리고 하절기에는 주 1회 방문하여 개인위생에 필요한 각종 소독약 살충제, 습기제거제, 방향제 등을 살포하여 드리고 공직자, 자원봉사와 연계추진 주변 풀베기 작업등 환경정비에 역점을 두어 추진함으로서 비위생적인 환경을 개선하여 질병 등으로부터 사전 예방효과 및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운동을 함께 추진 내실있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4페이지 서산시 노래 보급운동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사랑 운동 일환으로 복지관이용 수강생 800여명에게 수업전후 시노래를 교육 시민에게 점차 확산시켜나감으로서 애향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노인교실 및 기능취미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업 시작 전후에 노래 강사를 통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교육 개강식 및 수료식행사시 시노래를 제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시민 모두가 서산을 사랑하는 애향심 고취로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건설에 일조하고, 시민 역량결집으로 동참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2005년 새로운 시책구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의원 거수)
예, 오세호 의원님!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자격이 이 자격증을 가져야 되는데요. 제가 그걸 다 암기를 못하겠습니다. 그건 별도로 좀 제가 자료를 오의원님한테 제출하면 안되겠습니까?
- 오세호 의원
- 예, 그렇게 해 주세요.
- 의장 이완복
-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예, 종합사회복지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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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그 257페이지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 2005년도 새로운 시책구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59페이지 2005년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입니다. 공공기관 및 각 기업체들이 주5일제 근무에 따라 체육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사용시설물이 한정되어 있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정비 및 보강이 필요하므로 항시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여 이용하는 시민에게 고품질 체육의 장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260페이지 2005년 새로운 시책구상 사업입니다. 첫 번째 보완사업으로 시설물 도색입니다. 개관 4년째를 맞아 각종 시설물의 도색부분이 퇴색되어 체육시설의 미관저해와 철재시설물은 부식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예산 허용범위 내에서 도색을 실시하여 신선하고 쾌적한 체육공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1페이지 두 번째 간단한 보완사업으로 사업소 내 조경지역 조경수 보식 및 보호입니다. 본 사업소 내 조경수가 식재 4년이 되었음에도 배수불량 및 토양의 비옥도가 낮아서 활착이 불량하고, 일부 고사되고 있어서 약 2만 2천여 그루의 조경수에 대한 배수개선 및 유기질 비료 살포와 토양에 잘 적용하는 수종을 선택하여 보식코자 합니다. 다음은 262페이지 주경기장 잔디 보식사업입니다. 예년에 비하여 극심한 무더위와 장마로 양잔디로 조성된 주경기장 잔디가 일부 훼손되어 금년에 훼손이 심한 부분에 대하여 100평을 보식실시하고 잔여 훼손부위가 180여평이 남아 있습니다. 내년에 완전 보식하여 이용하는 축구인들에게 양질의 구장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장 263페이지 신규사업으로 사업소내 관리용 장비 보관창고 시설입니다. 사업소내에서 사용하는 고가의 관리 장비 10여종이 보관창고가 없어서 노천에 비닐커버를 사용하여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각종 장비가 눈‧비등으로 인하여 장비 수명저하 및 고장율이 많아서 장비보관용 창고를 시설하여 장비의 수명연장과 관리의 효율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장 264페이지. 간단한 신규사업으로 장애인 수련 및 체육의 장 마련입니다. 우리시 관내 시설장애인 및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쾌적한 봄‧가을을 이용 장애인의 기능 및 수준에 맞는 체육교실을 운영하여 장애인에게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 및 사회적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시설 관계자 및 생활체육 협의회와 연계하여 운영코자 합니다. 끝으로 유인물에는 없습니다만 본 사업소의 3여년에 걸쳐 현안사업으로 대두되었던 진입로 직선화 사업은 현재 마무리되었음을 보고드리면서 이상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완복
- 예, 그러면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없습니까?
(윤찬구 의원 거수)
예, 윤찬구 의원님!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그 지역 토양의 특성이 점질토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배수가 잘 안되는 그런 지역입니다.
- 윤찬구 의원
-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라든가 그런 거로다이 부분을 바꿔주면 안되겠느냐는 얘기입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내년도 사업으로 배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거기에다 유공관을 설치하면서 자갈도 이렇게 배수가 되도록 넣고 그렇게 하고서 마사토같은 것을 넣고 그렇게 하고선 부엽토를 그 위에다 덮어서 그 배수가 되면서 거름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윤찬구 의원
- 왜 본 의원이 질문을 하느냐면은 향후 보완계획에 토질하고 수종을 다른 걸 선택한다고 그랬는데 거기 있는 나무를 갖다가 배수가 불량이면은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라든가 그런 것을 아까 말씀하신 부엽토 같은 걸 넣어가지고 하면 가능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주경기장에 잔디보식이 있는데 여기 주변이 없어서 좀 애로가 있다고 지금 지적이 돼있습니다. 근데 잔디명이 캔티프라고플라스 이거 목초 종자예요. 잔디가 아니예요, 이거는 목초지. 그래서 여기에서도 이걸 노지에다 심어도 이게 얼마든지 될 수 있는 건데. 시에서 그것을 관리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은 그런것도 참고를 해볼 필요성이 있다, 이게 무슨 특수한 잔디종자가 아니라 이거지.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그 잔디종자를 아주 적게 죽은 지역은 씨를 뿌려서 이렇게....
- 윤찬구 의원
- 내가 목장에 그 초지를 조성해 봤기 때문에 이 종자가 다양합니다. 이것은 잔디종자가 아니라 목초종자야. 그래서 어려운게 아니거든. 참고로 이렇게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이완복
- 다른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들 있음)
예,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지난 11월 26일부터 오늘까지 3일간에 걸쳐 내년도 시책구상에 대한 업무보고를 들었습니다. 금년에 처음으로 실시 된 질의와 답변을 통한 시책구상 업무보고는 여러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통하여 시정운영의 여러 방향에 대하여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금번 정례회 업무보고는 보고를 위한 형식적인 업무보고와 성의 부족 그리고 주요현안 사항 등을 누락시키는 등 여러 부분에 있어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변화가 있기를 강력히 촉구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금번 업무보고 시 여러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과 시책대안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휴회를 의결하겠습니다.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안건 심의와 의정 자료수집 등을 위하여 휴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들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 회의는 12월 21일 오전 10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2분 산회】
○ 출석의원(15명)
○ 출석공무원(31명)
- (의회사무국) (8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최창용, 김기웅, 오병주, 의정담당 조만호, 의사담당 조성구, 의사직원 이종찬, 정제령
- (서 산 시 청) (23명)
- 시장 조규선, 부시장 한상기, 총무국장 김정부,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보건소장 이종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총무과장 문철주,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농림과장 김선구, 축산해양과장 정윤택, 건설과장 문영섭, 민원처리과장 윤군상, 지적과장 유제선,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의무과장 서성석, 문화회관장 박명길, 수도사업소장 배용호,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 방 청 인(4명)
- MCN 2인, 서령신문 이병열 기자, TBJ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