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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제4차 총무위원회(2003.12.10 수요일)

제90회 서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4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3년 12월 10일(수) 오전 10시 정각


의사일정

1. 2004년도예산안


부의된 안건

1. 2004년도예산안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정윤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제4차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도 총무위원회 소관 2004년도 예산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히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2분】

1. 2004년도예산안

위원장 정윤규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04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회관 소관부터 심사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질의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86페이지입니다. 187페이지, 188페이지, 189페이지, 190페이지.

(신준범 위원 거수)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준범 위원
예,
신준범 위원
입니다.

우리 문화회관 관리하면서 시간외 근무가 상당히 많을 텐데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신준범 위원
그 시간외 근무에 대한 대책이 어때요? 지금?
문화회관장 박영호 시간외 근무수당은 저희가 예산이 계상이 된 것이 42시간입니다. 그런데 저희 문화회관이 월 평균 시간외 근무시간이 약 52시간 내지 53시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침 상에는 최고 72시간까지 줄 수가 있습니다만은 저희 서산시에는 최대 시간외 지급수당이 42시간입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회관의 경우에는 현업근무지로 해 가지고 그 휴일근무수당을 지급을 하도록 그렇게 규정이 돼있습니다. 내년도에 저희 문화회관은 휴일근무수당 2일을 예산을 계상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월 2일씩 시간외 휴일근무수당을 지급을 하는걸로 이렇게 예산에 계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회관이 금년도 같은 경우에 휴일 근무일수가 약 40일 정도여서 월평균 3,4일정도 휴일에 근무하는 이런게 분석이 되가지고 시간외수당은 현행대로 42시간 지급을 하고 휴일근무수당을 2일간 지급하도록 예산 계상을 했습니다.
신준범 위원
예전보다 좀 나아졌네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개선이 되는 것입니다.
신준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완경 위원
예,
김완경 위원
입니다.그 피복비가 뭔 피복비죠? 이게?
문화회관장 박영호 아, 이것은 청원경찰이 저희 TO가 1명 있습니다. 청원경찰의 지출로 인해서 상반기, 하반기 피복비를 구입을 해서 정복을 입히도록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다른 과에는 피복비가 한번도 보지 못한 거 같은데? 일괄 구입하는거 아닌가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아닙니다.
김완경 위원
각 자기 부서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김완경 위원
피복비가 다른 과는 전혀 들어온 데가 없는 것 같은데 종합민원과만 피복비가 나왔던데.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제가 190페이지 있죠. 피복비를 청원경찰, 말씀을 잘못 드렸습니다. 여기 피복비는 문화회관에 상용인부가 3명이 있습니다. 그 상용인부 3명에 대한 상하반기 피복비입니다. 그 작업복입니다. 작업복. 청소하시는 아줌마들요.
김완경 위원
예, 청원경찰이 아니고?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청원경찰이 아니예요.
김완경 위원
그러면, 춘추복으로 두 벌 해줘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1년에 두 번.
김완경 위원
12만원 해가지고 6만원씩 되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12만원 정도는 작업비이니까....
김완경 위원
6만원씩?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그동안에는 이것이 없었습니다만은 내년도에 저희가 처음으로 작업복을 구입을 해서 편한 복장으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요구한 것입니다.
김완경 위원
그럼, 다른 사업소도 피복비 형평이 맞아야 될 거 아니예요. 예를 들어서 운동장 이런데 다같이 올라요? 이거 특별히 올린 거예요, 처음 올린 거예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금년도에 처음 요구한 것입니다.
김완경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191페이지, 192페이지, 193페이지.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세호 위원
예,
오세호 위원
입니다. 화장실 시설에 대해서....
문화회관장 박영호 금년도에 시설비로 2억 3800만원 예산안 요구를 했습니다만, 일전 행정사무감사시에도 신준범 위원님께서 시설장비에 대한 대응책이 무엇이냐 이렇게 질의하신 사항과도 연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화장실이 문화회관 건립연도인 90년도에 화장실이 지어졌습니다. 우리 화장실은 총 6개소인데, 1층에 2개, 2층에 2개, 3층에 2개가 있습니다만은 위원들께서도 그 화장실 문제에 대해서 한번 그 문제점을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만 1층, 2층 그 좌측에 있는 화장실이 지금 상태가 가장 나쁩니다. 그 천장 텍스하고, 그 벽면에 이 타일이 쏟아지는 이러한 노후현상이 발생이 되가지고 미관은 물론입니다만, 어떤 안전사고 발생도 우려가 있어가지고 화장실은 우선 가장 급한 1, 2층 화장실부터 내년도에 보수하는 이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개소 29.7평방미터에 보수사업비 3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공연장 무대바닥 보수가요, 바닥만 하는 겁니까? 앞에도 합니까?
문화회관장 박영호 그 무대바닥 보수는 이것이 당초 무대 확장하기 이전에는 바닥자체가 단풍나무로 된 바닥이었었고, 무대를 확장하면서 그 이어낸 부분이 나왕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어낸 부분이 층이 생겨 가지고 어떤 공연을 할 때 걸려 넘어지는 이러한 현상, 또 틈새가 벌어져가지고 일부 수선에 대한 이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세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단상에서 좌석에서 봤을 때 앞에 그 전면 벽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대마루 바닥공사 할 때 그것도 같이 말끔하게 단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 (녹음상태 불량)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그 부분 일부 손상된 부분이 있습니다. 게제에 공연장 무대바닥은 저희가 무대바닥 전체를 완전히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먼저 신준범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은 저희가 문화회관 시설장비를 분석해본 결과 무대바닥 전면 교체공사를 할려면 약 8천 내지 1억정도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집행부하고 금년도 예산 편성하는 과정에서 일단 전체적인 시설비가 1년에 많이 소요될 수 없다 이런 판단하에 저희가 연차적으로 우선 급한 무대 마루 이음새 부분하고 층나는 부분만 보수를 하고 무대 바닥 전면 교체공사는 2005년도 이후로 미루어 가지고 시설을 할 이러한 계획입니다.

(박상무 위원 거수)

위원장 정윤규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무 위원
예,
박상무 위원
입니다. 이번에 시설비 중에서 그 뭐야 무대 조명보수 1억 5천 책정됐구요. 또 등기구 교체라고 해서 2500만원 있거든요. 그래서 등기구 교체라는 것은 뭐를 얘기하는 거죠?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그 답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회관에 각종 등기구 현황이 총 그 전구가 1,025개가 있습니다. 문화회관에. 1, 2층 로비와 대공연장, 소공연장 해서 1,025개가 있는데, 이중에 등기구 361개는 지하 형광등을 말합니다. 1, 2, 3, 4 전시실에 92개, 지하실에 20개, 1, 2, 3, 4층 해서 총 361개의 형광등이 설치가 돼있습니다만은 361개 형광등 이것이 90년도 당시 신축할 당시에 설치된 이런 등기구가 되겠습니다. 지금 여기 보시면 이런 등기구인데 그것이 노후되고 부식 되가지고 내구연한이 경과가 되가지고 고효율 에너지 등기구로 전면 교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361개를 2500만원을 들여가지고 교체를 해야 할 이러한 그 사항입니다.
박상무 위원
그 정도 들어가나요, 그게?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박상무 위원
등기구 하나가 얼마씩인데....
문화회관장 박영호 6만 9250원, 저희가 물가 조사를 해서....
박상무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이게 개관 당시에 등기구 입니까?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개관 당시에 했던 것입니다. 그동안에 일부 보수해가면서 썼습니다만은 이것이 그 13년이 경과됨으로써 문화회관 시설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좀 교체를 해줘야 하는 이런 시점에 다달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그 시설비가 전해없이 한 3억 정도 요구가 됐고 2005년도에도 약 3억 5천정도, 2005년도 이후에 약 3억 5천정도 해서 전면적인 이런 보수가 필요한 이런 실정입니다.
박상무 위원
덧붙여서 제가, 무대조명보수가 무대조명을 전면 교체하는 건가요? 말그대로 보수하는거 일부 수리하는 건가?
문화회관장 박영호 무대조명 보수공사는 그 조명 콘트롤시스템이라고 해서 전면 교체입니다. 이것은 그 94년도 당초 90년도에는 조명 콘트롤시스템이 40개가 설치가 돼있었습니다. 어떤 캐비넷처럼 생긴 박스에 들어간 조명 콘트롤시스템인데 그 40개를 가지고 사용을 하다가 95년도에 무대확장공사를 하면서 조명시스템이 확장함에 따라 가지고 콘트롤시스템을 40개를 더 확장을 해가지고 현재 80개를 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조명콘트롤시스템이 그 내구연도가 지남으로써 그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명 콘트롤시스템과 또 디메네트 교체 80개 하는거 하고 조명컨설트 예를 들어 컴퓨터로 말하면 키보드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콘트롤시스템하고 전면 교체하는 이런 공사가 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이 무대조명도 개관 당시에 있었던 그 조명 시설이었나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40개는 개관 당시에 있었고, 40개는 95년도에 무대 확장하면서 80개로 증설이 됐습니다만, 이것이 이번에 전면 교체하는 이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러면, 이 무대조명 1억 4850만원인가 얼마 지금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이거는 여기 저기 다 알아보고 사전 파악해서 산출한 근거입니까?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그렇습니다. 1억 5천만원입니다만 그 세부적으로는 디모네트 설비교체라고 지금 말씀드린 조명콘트롤 교체하는 것이 뭐 80개가 약 7500만원, 조명컨설트 해서 제가 설명 말씀드린 어떤 컴퓨터로 말하면 키보드 그것이 4500만원, 케이블 덕트공사해서 콘트롤 시스템과 무대에 있는 등기구와의 어떤 연결 선회로 공사 그것이 3천만원 해가지고 1억 5천만원 요구를 했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래서 이제 앞으로 2004년, 5년 그 뭐냐 문화회관에 대한 여러 가지 개보수라든지, 시설투자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지난번에도 자세하게 또 단발성이 아닌 몇 년 정도의 그 앞으로의 계획을 사전에 그렇게 치밀하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여타 어떤 실과에 시설에 대한 없었던 새로운 어떤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그런 계획성 있는 예산편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는데요. 어쨌든 앞으로도 이 문화회관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우리가 얘기가 많습니다만은, 우리 시민들이 문화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커짐으로써 양질의 여러 가지 기획 전시라든지, 공연이라든지, 행사를 좀 치뤄 주셔야 되겠고, 뭐 궁극적으로 봐서는 문화회관에 대한 좀더 장기적인 이전 내지는 문화회관의 새로운 그 설계에 대해서도 검토좀 해 주시면서 여러 가지..., 비좁다라는 느낌을 가끔 받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과 아울러서 예산 집행에 대해서 좀더 효율성을 좀 가져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문화회관 마지막장입니다.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완복 위원
예,
이완복 위원
입니다.저기 관장님! 야외무대의 필요성이 있어서 제가 생각했는데 지금 박상무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기획전시, 공연이라든지 청소년들이 매월 활동들을 하는데, 그런 발표의 행사 또 우리시에서 또는 어느 단체들에서 야외에서 그 행사를 할 때도 매번 보면은 수백만원씩 들여서 무대를 설치하는 임차료를 부담하고 하는데 조립식이든지, 이동식이든지 해가지고 우리가 야외로 무대를 만들 필요성이 있지 않으냐?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이완복 위원님께서 아주 좋으신 의견을 개진해주신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 현재 문화회관 광장에 야외무대를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은 상시적으로 이렇게 설치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되지 않나 이런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동조립식 같은 것은 필요성이 있다고 저희도 생각을 합니다.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지금 임차를 해서 1년에 열 번만 쓴다고 해서 수천만원이 들어가는데 그런거는 조립식이든지 이동식이든지 대형으론 아니어도 어느 정도 하나는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이것은 뭐 상시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그렇게 검토를 해 보고, 제가 알기로는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종합운동장에서 이동식 무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회관 소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1분 정회】

【10시 27분 속개】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입니다.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5페이지입니다.

196페이지.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97페이지.

(김완경 위원 거수)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완경 위원
예,
김완경 위원
입니다. 청원경찰이 지금 여기 4명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김완경 위원
청원경찰이 4명이면 지금 호봉이 어떻게 되죠?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4명 호봉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완경 위원
120만원 기준인데, 뭐가 120만원이죠?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기본급을 120만원 주고, 호봉을 저는 자세히 파악은 안했습니다만 아마 담당자가 이거 정확히 파악해서....
김완경 위원
지금 청원경찰이 대개 몇 년 정도 기억하시나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한 5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5년정도. 또요? 대충 모르셔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평균 9급상당이요, 7, 8월로 계상을 했습니다.
김완경 위원
7, 8월에는 지금 호봉이 120만원이 안 되는데요. 지금? 너무 이게 그걸 안 하시고 그냥 예산 올리신 거 같아 가지고 한번 검토 해보세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지난번에 자료를 뽑아 보니까 그 호봉이 뭐가 다 뭐가 되요. 그러시고 여기 일용직?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김완경 위원
일용직 있는데, 각 계속 올랐는데 그러니까 지금 퇴직금 주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김완경 위원
퇴직급여에 대한 그것도 계산이 안되어 있고, 국민연금도 부담을 하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김완경 위원
그것도 계산이 안되어 있네요? 이 사람들 1년 지나면 퇴직금 주고 국면연금 준다며요? 다른 쪽에서는 계산된게 있고 안된 게 있는데 여긴 전혀 그것이 안 되 있네요? 총무과 전부 일괄해서 국민연금 부담금도. 다른데 있는 데도 있고 해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확실히 모르시네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김완경 위원
어떤데는 일용직도 부담금이 있는데가 있고, 빠진데도 있고 그렇더라고. 내가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봉급관계는 틀린 게 없는데. 그래가지고....
오세호 위원
저희들이 알기로는 300 이상은 총무과에서 일괄 계산하고, 그 150인 그 300인 이하는 그 근무관서에서 계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198체이지, 199페이지.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세호 위원
예,
오세호 위원
입니다.강사수당을 4125만원 했는데, 무슨 강사수당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지금 저희들이 외국어를 중국어, 일본어, 영어 그 3개 과정을 운영을 하고 있고, 그 강사가 네 분 있습니다. 그래서....
오세호 위원
그 강사들은 매일 해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아닙니다. 딱 1주일에 4시간 합니다. 그런데 하루에 2시간 할 때는 기본 5만원에 1시간 초과 수당 2만원해서 하루에 7만원입니다. 한사람에 1주일에 두 번.
오세호 위원
4시간 할경우는 얼마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4시간은 연속 2시간입니다. 2시간씩 2일간, 주 4일입니다. 아니 주 4시간, 1주일에 1인당 한 14만원정도 지출되는 거죠.
오세호 위원
중국어, 영어하고 일어하고?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오세호 위원
3개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그래서 금년에는 조금 상향된 게 금년까지는 그 일본어는 고급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어가 고급반이 있었고, 중국어와 일본어를 수강하는 분들이 고급반을 신설해 달라고 해서 내년부터 고급반을 신설했기 때문에 그 수당이 좀 상향됐습니다.
오세호 위원
수강을 받는 학생수는 대개 1일 몇 명 정도나 되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지금 그 전체가 금년에는 168명 받았습니다, 전체.
오세호 위원
168명?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오세호 위원
이게 하루에 나와서 하는 거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아닙니다. 그 과목별로....
오세호 위원
하루에 몇 명 꼴로 나오는 거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하루가 한 40명 이렇게 나옵니다.

(박상무 위원 거수)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위원
예,
박상무 위원
입니다. 보충해서 한번 좀 질의 좀 하겠는데요. 그 주로 외국어 교실 초빙강사 강사료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주로 외국어 강사에 대한 인건비가 3360만원으로 계상을 해 놓으셨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박상무 위원
예?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박상무 위원
그런데, 아까 오세호 위원님 질의 중에서 하루에 보통 그 어학 외국어를 배우고자 나오는 분이 대략 몇 명 된다고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그 과정별로 한 20명씩 될 때는 한 40명 그정도 됩니다.
박상무 위원
지금 외국어 일어하고 중국어하고 어디어디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영어입니다.
박상무 위원
영어?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박상무 위원
일어, 중국어. 그런데 여기는 구체적인 내용에 일반운영비 내용에 보면은 여기 5명이라고 그랬거든요. 여기 5명은 강사....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구체적으로 보면 4명인데, 왜 그러냐 하면은 내년도에는 고급반이 중국어하고 일본어를 신설해 달라고 해서요. 하나를 다시 위축해야 되나 그런 예상에서 1명을 늘렸습니다. 고급반을.
박상무 위원
그 외국어를 우리 시민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것은 참 좋은 거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박상무 위원
좋은 건데, 그러나 과연 이제 효율성, 과연 솔직히 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가보지 않아가지고 그 여러 가지 고급반, 중급반 이렇게 등급을 나눠서 해 주시는 것은 좋은데, 과연 시립도서관에서 외국어반 교실을 운영하는데 얼마만한 사람들이 이거를 정말 값어치 있게 운영이 되는지 그부분에 대해서 자료 있나요? 이게?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그래서 지난번에도 그 문화회관에서 그 어학능력 발표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응도 굉장히 높고, 거기 참석을 했던 분들도 굉장히 좋은 반응으로 봐 주셨고, 그분들 실력 향상이 아주 참 많이 됐습니다. 지금 기초부터 배운 분들도 지금 우연한 자기들 과정에 대해선 회화정도는 할 수 있는 아주 보람있는 과정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글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외국어 교실을 이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특정한 몇 명이, 물론 어학에 상당한 실력이 늘어날 수가 있는데, 우선 외국어 교실을 운영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볼 때는 그 좀더 홍보를 더 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고 그리고 과연, 물론 월별로 틀리겠습니다만은, 이 과정이 뭐 몇 개월 단위로 되었어요? 1년짜리.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6개월입니다.
박상무 위원
6개월 단위?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박상무 위원
6개월 단위라면, 시작할 때 같이 해 줘야 따라가고 이게 되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박상무 위원
그런데, 이용을 과연 얼마만큼 하나,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전제하에 작년같은 경우 수료한 사람들 그러니까 외국어 교실에 등록돼서 공부한 사람들 그 저기가 있습니까? 뭐라고 할까, 명단?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박상무 위원
글쎄, 이용실태가 어떤지 제가 알고 싶어가지고 한번 그 중국어, 일어, 영어, 또 뭐 중급반인지, 고급반 그 형태별로 뭐 작년에 그 이용한 명단....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2002년도요?
박상무 위원
작년하고, 올해하고.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박상무 위원
올해도 현재까지 한번 봤으면 좋겠다, 자료 있으면 한번 주시고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자료드리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예, 좀 더 오히려 홍보를 많이 해서, 교실이 거기가 한 몇명 들어가죠? 그 도서관에 있는 교실이?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지금 그 시설이 컴퓨터 시설이기 때문에 20명 내지 25명.
박상무 위원
25명?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그 정도밖에 안됩니다.
박상무 위원
글쎄 교실도 어떻게 보면 조금, 도서관에서 어학강의를 하고 공부를 하기에는 사실 도서관의 정숙하고 또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또 혹시 좀 소란스럽거나 뭐 강의라는게 속삭이면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분위기가 형성이 되는지는 다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우선은 그래도 어차피 어학 강좌가 개설이 되었다면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 혜택을 받는 것이 좋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박상무 위원
그래서 우선은 어차피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하실 거라면 많은 시민들이 와서 할 수 있도록 하고 혹시 장소문제가 된다고 그러면 그 밑에 문화원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그 어떤 장소를 물색해서라도, 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런 어학강좌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법적인 문제를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 우선은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작년 이용한 거, 올 이용한 그 이용자며, 실태하고, 만약에 어학강좌를 많은 시민들이 와서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좀더 장소라든지, 많은 시민들이 올 수 있도록 홍보를 더 해가지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박상무 위원
거기에 대해서도 좀더 홍보는 물론 많은 인원들이 와서 그 도서관이 아니면 다른 장소에서라도 만약에 좀 부족하다면은 공간이 다른 장소에서라도 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그런 부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200페이지, 201페이지.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예,
오세호 위원
입니다.부서운영 업무추진비, 부서가 몇 부서이죠? 도서관에?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부서로 따지면 저희가 본관하고, 대산분관으로 구분됩니다. 그 기관단위를 부서로 치기 때문에요, 제가 그 용어를 그냥 쓴 겁니다.
오세호 위원
이게 그럼 30만원 곱하기 12월 몇 부서 곱하기 해야 하는데 이게 이해가 안가서 물어 보는 겁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그 기관은 법정 기관을 뜻하기 때문에요, 법정경비로 저희가 그렇게 요구를 했습니다.
오세호 위원
이것도 급여성이구먼?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오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202페이지, 203페이지, 204페이지.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예,
오세호 위원
입니다.앰프 장비 및 프로세서 교체가 어느 앰프를....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저희들이 지금 도서관 준공 당시 94년도에 설치된 강당에 그 스크린과 앰프가 있는데, 지금 그 스크린도 화상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전혀 거기 있는 장비도 지금 노후된 상태에서 음향이 아주 고르지 못합니다. 저희들 무슨 행사 있을 때도 그렇고 평소에 무슨 영화상영이라든지 굉장히 불편을 겪었기 때문에 지금시기에 좀 교체 좀 하고자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오세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완경 위원
예,
김완경 위원
입니다. 비가림 시설이 뭐가 현관 비가림 시설?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그 사항은 대산 분관입니다. 대산 분관이 그 지상에서 추녀높이까지가 12m 정도 되는데 지금 비가림 시설이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현관에 직접 들어가야겠습니다. 쉬어서 들어가는 게 아니고 직접 들어가는데 비 올때도 출입하는 데 굉장히 곤란을 겪고 있고, 특히 겨울에는 고드름이 떨어질 경우 출입을 하는 분들이 그런 피해가 예상돼서 그 완화시킬 수 있는 출입문입니다. 현관! 출입문을 좀 그런 형식으로....
김완경 위원
예, 알았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김완경 위원
그러면, 그 가로등 정비라고 했는데 가로등 관계는 그 도시과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아닙니다. 그 가로등은 도서관 주변에 있는 겁니다. 주변에 있는 건데 당초에 도서관 개관당시에 설치한 건데, 지금 지반 침하가 되가지고 10˚내지 20˚ 확 기울었습니다.
김완경 위원
예, 알았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그거 전복하자는 겁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완복 위원
예, 이완복 위원입니다. 시민들이 도서 한권 읽기운동이라든지, 한번 이러한 사업을 한번 해볼 의향이 있나, 꼭 해볼 필요성도 있다고 느끼는데, 예를 들면 시민들의 무슨 생활수기 공모를 한다든지, 또 어떤 시민들의 무슨 어떤 단편적인 소설이든지, 시든지 이런 여러 가지들을 공모전 같은걸 해 가지고 그런 것을 우리 시에 무슨 삶의 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보급하는 그런 사업이 앞으로는 굉장히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갖는데, 그런 사업을 한번 도서관에서 해볼 의향이 있는지 한번 좀....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그래서 금년에 처음 한도서 한책 읽기 운동을 펼치고 지난 29일에는 그 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일장을 서령고등학교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우수작은 저희들이 매년 발간하고 있는 그 책자 미소라는 게 있습니다, 미소. 거기에 그 수록을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독서주간에 독서 행사도 있고 한데 앞으로는 이위원님 말씀대로 내년도부터는 조금 우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더 확대해서 저희들도 이런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시민들의 생활수기 공모전 같은거는 상당히 우리 가까운 주변에서 어려움을 딛고 살아가는 사람들 얘기를 아마 담는다라고 보면은 상당히 공감이 가는, 그리고 많이 읽어질 책이 아닌가 그런 것 좀 연구 좀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예, 시립도서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감사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정회】

【10시 48분 속개】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입니다.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77페이지. 안계십니까? 278페이지, 279페이지, 280페이지, 281페이지, 282페이지, 283페이지, 284페이지, 285페이지, 286페이지, 287페이지.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완복 위원
예,
이완복 위원
입니다.여기 취미기능교실 재배치공사라고 돼있는데, 지금 할 수 있는 공간이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입니다. 그래서 취미교실 재배치공사는 지금 그 교실마다 좀 넓혀야 될 데가 있고 좁혀야 될 데가 있고 그래서 교실에 맞게 그거를 할려고 그러고요. 특히 도예교실 같은 게 위층에 있기 때문에 그 흙같은 게 많이 손에 작업을 하는데, 쉽게 말하면 전체 배수가 잘못 되가지고 그거를 또 아래층으로 옮기고, 그렇게 하고 지금 현재 노인교실이 좁기 때문에 그 벽을 헐어서 지금 그뒤에 휴게실하고 통합해서 좀 넓게 쓸려고 그런 부분들....
이완복 위원
지금 임시로 하는 것 같은데, 아예 이게 자꾸 취미교실이던지 어떤 여가에 관해서 프로그램이 자꾸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거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이완복 위원
그런다고 볼 때 조금 뭐 했다가 나중에 또 넓혀야 될 상황이 발생하고, 그래서 먼저 본 위원이 가서 봤습니다만은 거기 현재 2층으로 됐죠? 복지관이.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지금 현재 3층으로 됐습니다. 지하 1층, 4층요.
이완복 위원
1층을 더 올리던지 해서 이 공간 확보가 돼야지, 지금 이거 있는거 가지고 여기 조금 조금 이거 또 한 1년, 2년 지나면 또 문제가 생겨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며칠전에 그거 때문에 검토좀 할려고 설계사무소에다가 건물구조진단을 의뢰해 갖고 결과가 아직 안 나왔는데, 구두상엔 받았습니다. 그런데 위에다가 2층은 올릴 수 있는 걸로 일단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완복 위원
한 2층 정도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구조상의 문제가 없는 걸로 되가지고, 사실 이 예산을 세웠던 것은 지금 노인복지회관을 바로 앞에다가 건립을 할려고 하거든요. 그거가 계획 있기 전에 사실은 예산이 요구된 겁니다. 그래서 이 예산은 일단은 그런 부분들을 그 노인복지회관에서 지금 회의실도 제가 기왕 할 때 같이 협의도 했습니다만 회의실 좀 넓게 해달라, 노인교실을 아예 그쪽에다가 적용을 하고, 또 그 교실을 일부를 그쪽에다가 활용하는 걸로 그래서 지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가능하면 최소화 하되 예산을 다시 추경이던지 그때 다시 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전에 예산이 요구된 것입니다.
이완복 위원
예, 이게 갈수록 더 뭐하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신준범 위원 거수)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준범 위원
예,
신준범 위원
입니다. 지금 이완복 위원님께서 말씀드렸듯이 그 사실 복지분야라고 하는 것은 늘어나는 수요고 줄어들지는 않는 수요이기 때문에 응급조치보다는 근본적인 조치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본 위원은 느낍니다. 그런데 지금 그 노인복지회관이 복지관에 결합해서 지으라고 본 위원이 계속해서 주문했던 부분인데요. 분명 의미가 있어요. 단지 노인회관이라는 차원이 아니고, 바로 복지관이라는 차원에서 결합을 시키라는 취지입니다, 이게. 지금 그 노인회관을 짓는 그 명칭은 노인회관이지만 노인회관을 짓는데 노인회관을 지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또 노인회관 구조를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부분은 분명히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든 의견이 나가야 됩니다. 이게 지금 부서가 사회복지과에서 하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그렇습니다.
신준범 위원
사회복지과에서 이게 우리 서산시가 건물을 지으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바로 그런 부분인데요. 뭐냐면은 시행부서가 따로 있고 사용자는 따로 있어요, 나중에. 그러다 보니까 사용할 수 있는 근거 마련하기 위한 건물이 아니라 그냥 짓기 위한 건물로 끝난단 말이요, 대부분이. 그래왔습니다. 그동안에 그래왔는데, 제가 사회복지과에 분명히 의견을 줄텐데 이 노인회관은 사회여성복지관의 의견이 중요한게 아니라 종합사회복지관의 의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물짓는 시행부서는 뭐 사회복지관이지만 활용할 부서는 종합사회복지관이예요. 예? 그래서 노인회관이라고 하면 그냥 단순하게 노인회관이다 라는 개념으로 지을라고 생각하고 지금 아마 설계도 들어가고 할텐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도 응급적으로 말씀드린 게 뭐 회의실도 좀 넓게 해 달라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아니, 그런취지가 아니고요. 그 안을 짜가지고 왔더라고요, 복지관으로 담당자가. 담당계장하고 같이 와서 그 안을 가지고 저희들이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전면적으로 다시 제가 그쪽에다가 의견 제시를 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은 구내식당을 지금 우리가 이쪽 노인교실에 노인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너무 협소하기 때문에 그거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해라 그래가지고 1층 반 정도는 구내식당으로 하는 걸로 했고 또 3층은 대회의실로 노인들이 전체가 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회의실로 하도록 그렇게 의견을 제시가 돼 갖고 아마 그렇게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현재 있는 종합사회복지관하고 노인복지관하고 서로 보완이 될 수 있게....
신준범 위원
바로 그런 지적이예요. 뭐냐 하면은 바로 노인회관을 그쪽으로 가라고 계속 주문했던 이유가 바로 그런 취지거든요. 왜냐면은 노인회관은 결과적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부속 건물이예요, 이제. 그런 취지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간 활용을 노인회관과 종합사회복지관과의 공간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 공간을 어떻게 마련해서 지금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협소한 부분을 그쪽에 시설하게끔 만들어서 이쪽에 활용하던 시설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어떤 범위가 무엇이냐 이것까지도 함께 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회관은 2개가 하나라는 개념에서 검토가 같이 이루어져야 되요. 그 속에서 건축물이 서야 됩니다. 그랬을 때에 나중에 가서 그 복지시설로서의 가치성을 가지고 활용할 수가 있거든요. 만일 그렇게 한다라면은 지금 협소한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다 해소가 될 거예요, 아마. 또 나중에 가서 더 많이 늘어나면 어쩔 수 없이 부족하겠지만.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제가 사회과하고 협의를 할때 이 종합사회복지관이 앞으로 민간위탁을 하던지, 직영을 하던지간에 어찌됐든 노인복지관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은 한 조직 속에서 운영이 돼야 된다는 어떤 전제를 했습니다. 제가 전제를 해 갖고 그 사회과에다가 의견 제시한 거는 별도로 건물을 짓지 말고, 기왕에 현재 있는 건물에다가 2층 정도를 해가지고 하는 게 어떻겠느냐 했더니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가지고 못했는데 오히려 그렇게 짓고, 또 나중에 어떤 수요가 자꾸 늘어난다고 볼때는 그 복지관 2층 정도가 여력이 있으니까 그때 더 건물을 짓고 하면 지금 현재 노인복지관이 충분히 저희들하고 보완이 될 수 있도록 공간배치가 아마 그렇게 되는 걸로 충분히 협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은 크게 염려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예,
오세호 위원
입니다. 보일러 공사가 몇 년도에 시공된 거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95년도에 됐습니다.
오세호 위원
95년도에?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오세호 위원
그럼, 이게 앞으로 예를 들어서 확장될 계획이 있을 경우 거기에 대비해서 용량을 큰걸로 계획을 세운 겁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지금 50RT에서 100RT로 용량을 넓히는데, 1RT가 3,320㎉ 해 갖고 7평 정도 할 수 있는 그 냉난방을 할 수 있는 규모라고 그럽니다. 제가 물어봤는데. 그래서 현 복지관면적이 650평으로 해서 실제 필요한 게 한 90RT정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100RT나 그 이상으로 저희들이 하면은 1층 정도 올려도 수용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계획요구를 했습니다.
오세호 위원
금방 했다가 또 나중에 확장하게 되면 다시 또 해야 되나 해서 그런 여유를 두었나 해서..., 알았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는 205페이지입니다. 206페이지, 207페이지, 208페이지, 209페이지, 210페이지.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예,
오세호 위원
입니다. 이 연료구입비가 5500만원인데 이 근거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입니다. 연료구입비는 체육센터 난방경유 구입이 700원씩 해가지고 90ℓ를 잡아서 3시간 사용하는 걸로 해서 100일 계상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게 1890만원정도 되고요. 체육센터 냉방경유 구입해서 또 1890만원, 운동장 사무실 및 탈의실 등유 구입해서 그것이 약 240만원, 그 다음에 사무실 난방등유 구입이 600만원, 예비발전기 경유구입이 145만 6천원, 수영 화물차 유류 구입이 240만원, 운동장 농기계 경유 구입이 168만원, 운동장 관리 농기계 휘발유 구입비가 351만원, 또 기타 장비 오일대가 한 60만원 정도 해서 계가 이게 5584만 6천원 이렇게 나왔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제가 복사를 해 드리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이 사무실 난방비라고 하는 것은 난로 때는 거요, 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등유대는 난로....
오세호 위원
그게 600만원 씩이나 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게 사무실이 세 가운데거든요.
오세호 위원
세 가운데라고 해도 600만원이 많은 거 같은데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게 이제 산출근거가 500원 곱하기 20ℓ해서 100일정도 하는 걸로 봐서 계상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211페이지.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
예,
김완경 위원
입니다. 테니스장 관람석 보강하고 구내식당 시설관계 설명 좀 한번 해주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테니스장 지금 관람석이 콘크리트로 그냥 돼있거든요. 그리고 지붕시설도 안되어 있고, 그래서 거기에 지붕시설하고 관람석에 의자를 좀 설치할려고....
김완경 위원
예, 알았어요. 구내식당 관계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구내식당 관계는 지금 현재 구내식당이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있는 공익요원 사무실하고 일부 사무실을 개조를 해 가지고 거기에다가 이제 리셉션장 하고 이제 식당을 만들어 가지고 조그만 행사를 할 때 늘 보면은 현관에서 행사를 치루거든요. 그래가지고 굉장히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행사를 할 때 리셉션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사무실을 식당으로 개조를 할라고....
김완경 위원
이거 먼저 얘기 안 했었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먼저 한번 얘기 됐었는데 그때 예산이 깎였습니다. 할라고는 했었는데....
김완경 위원
그랬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현관에 늘 할려고 하다 보니까....
김완경 위원
지금 구내식당은 있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지금 구내식당이 없어서....
김완경 위원
직원들 먹는 구내식당 없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거기는 지금 여자용 샤워실 그것을 임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 배드민턴 치는 사람들이 좀 민원도 있고 그래가지고요. 임시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꼭 그거를 반영해 주셔야....
오세호 위원
운영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운영은 저희가 지금 구체적으로 상록회에서 할 수 있거든요.
오세호 위원
또 거기서 한다고 또 적자난다고 할려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아니 지금까지 잘 해 왔기 때문에 저희가 부담을 해서 구체적으로 운영할 수가....
오세호 위원
그렇게 해주면 적자된다고 금년에 보조 5천만원 보조 들어 왔다는데.
박상무 위원
지금 구내식당을 매일 자체적으로 운영한다는 말이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자체적으로 우리 상록회에서 우리가 돈 내가지고 이렇게 부담해서....
김완경 위원
직원이 몇 명이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우리 직원이 13명에다가....
김완경 위원
행사?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생활체육하고 사격 선수들이 거기 와서 먹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러면, 2천만원 주면은 2천만원 예산이 되면은 그 뭡니까, 그 시설하고 뭐 집기인가요, 그것까지 다 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다 됩니다.
김완경 위원
2천만원 가지면, 앞으로 만약에 그 시에다가 보조금 더 달라던지, 이런 거 없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거는 없습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영....
김완경 위원
알아가지고 하겠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김완경 위원
지금도 그럼, 아까 여자 무슨 장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여자 샤워실요.
김완경 위원
샤워실 가지고 개조해서 지금 먹고 있다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김완경 위원
그럼, 한달 하루에 얼마쯤 먹어요, 인원이?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많이 먹을 때는 공익요원까지 다하면 한 30명 정도요.
김완경 위원
평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평균.
김완경 위원
그런데, 지금 얼마씩 내요? 그러면?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지금 우리가 부담하는 게 약 3천원정도 부담을 해서....
김완경 위원
한 끼에?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한 끼에 3천원정도.
김완경 위원
그럼 3천원이면 지금 서산시청 구내식당하고 음식이 어떻습니까? 그 부식이?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자체적으로 하니까 아무래도 우리 부식이 낫죠.
김완경 위원
3천원인데 낫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김완경 위원
그 3천원하고 시설만 해주면은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하겠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자체적으로.
김완경 위원
그럼, 밥하는 사람이 누구여?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밥하는 사람은요, 저희가 음료수 같은 거 자체적으로 상록회에서 팔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돈으로 해서 약 한 50만원 정도 그 아줌마 해가지고....
김완경 위원
혼자?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혼자 합니다.
김완경 위원
그런데, 혹시 그럴 건 없지만은 구내식당 운영하게 되면 뭐 영양사갖다 두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런거는 영양사는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없어도....
김완경 위원
없어도 상관없어요? 법이 있을 거예요. 잘못되면 나중에 가서 여럿이 먹는 음식이라면 그런 관계도 있을 텐데 만약에 문제가 되면은..., 한번 알아보세요, 한번.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알았습니다.
박상무 위원
한가지만 여쭤 볼께요. 테니스장 그 관람석 보강한다고 5천만원 올렸거든요. 테니스장 관람석을 보강해야 될 필요성을 다시 한번 말씀해 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 테니장은 어떤 행사를 한다던지 하면은 앉을 자리가 사실 콘크리트로 돼있어서 불편하고 위에 햇빛이라든지 이런 가리개가 없기 때문에 메인석만 지붕이 현재 돼있거든요. 그래서 기타 거기도 메인석 하고 똑같이 지붕하고 기둥하고 골절을 세워서....
박상무 위원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그 테니스장 스텐드는 그대로 놔두고 거기에다가 의자를 의자 식으로 뭐가 하고 위에 가림을 한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박상무 위원
그런데 그렇게 까지 할 필요성이 있어요? 어차피 운동이라든가 테니스라는게 야외운동인데, 거기 5천만원씩이나 들여서 거기 뭐 햇빛 가리고 의자하나 놓는 거 이거 필요성이 있습니까? 어차피 테니스 같은 경우는 비오면 어차피 운동 자체도 못하고 그러고 뭐 관람하는 사람들..., 글쎄요. 그 테니스장 관람하기 위해서 선수가 아닌 사람인지 아니면 뭐 구경하러 오는 사람, 햇빛 가리개 해주고 의자 놔줘가지고 이거 5천만원씩 들일 필요성이 있습니까? 한번 소장님 이거 깊이 고민해 보신거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그거 협회에서도 몇 차례 요구한 사항이구요. 저희가 볼 때도 사실은 스탠드에 의자가 없고....
박상무 위원
아, 스탠드는 테니스 치러오는 사람이 앉아 있을 사람이 뭐 하러 와요? 운동 해야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런데 이제....
박상무 위원
혹은 대회가 있어서 잠시 이렇게 관중에 앉아 있을 수는 있으나, 과연 이게 5천만원씩 들일 필요성을 느끼시냐 말이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대회가 자주 있거든요. 테니스 매월 일요일날마다 하고 토요일날도 하고. 할 때 보면은 앉아 있을 자리도 마땅치 않고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앞으로라도 계속 반드시 해야될 걸로....
박상무 위원
제가 볼 때는 의자 같은 거는 거기 그렇게 스탠트 시멘트 그렇게 돼 있어서 자연스럽게 앉고, 글쎄 뭐 필요해서 햇빛 가림 하나 뭐하고 하더라도 이게 5천만원씩, 어떤 뭐뭐뭐 해서 이게 5천만원 들어가요? 구체적인 계획서 있으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지붕하고 이제 기둥세워서 지붕을 의자를 모조리 뚫고서 박아야 되거든요.
박상무 위원
이거 말이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박상무 위원
글쎄 모르겠어요. 햇빛 가림이라든지, 그 관중들 뭐 잠시 비라도 피할 수 있는 이런 정도로 해서 하는 건 몰라도 어차피 노천인데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데, 이거 그냥 의자 괜히 좋게 해 놓고, 또 햇빛 가림 좋은 걸로 이렇게 굳이 제가 볼 때는 5천만원까지 들이는 건 좀 과다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테니스장을 어디다 하나 설치하는 게 낫지. 예?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테니스장 그 한 면 설치하는데도 엄청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 사실 철골로 해가지고 한다면 그 돈 안 가지고서는 안되거든요. 저희가 뽑아본 거거든요, 계산이.
박상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거 하여튼 본 위원이 볼 때는..., 글쎄요. 협회에서 요청했으면 몰라도 기존 테니스장 잘 운영되고 있는데, 그러고 또 이 테니스장에 스텐드 의자 놓고 위에 이거 하는데 5천만원을 그냥 들인다는 것이 좀 과다 하다 싶어요. 위에 햇빛 가리개 식으로 검소하게 하는 건 몰라도 이거 시멘트 계단 있는데 여기다가 굳이 의자 놓고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위나 혹시 가리거나 그 시설물 자체를 좀 고민해 볼 필요성은 있는데, 다시 한번 이거는 좀 해 봤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좀 테니스라는 거 자체가 운동장에서 운동하고 그래야지, 거기서 뭐 쉬고 놀이 삼고 할 그럴 이유는 없거든요. 절대적으로 필요성은 안 느끼고. 뭐 얘기 들어와서 뭐 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행사를 하다 보니까요, 좀 그 귀빈석이나 어디 앉아 있는 사람들만 그 안에 있고, 사실은 그 밑에 관중들은 서야 되는....
박상무 위원
자연스럽게 해야 되요. 자연스럽게! 앞으로 무슨 전국적인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아니면 뭔가 계획이 있어서 시설 투자하는 거는 모르겠는데, 그냥 있는 시설 잘 이용하는데 그거를 굳이 말이야 의자 놓고 해서 뭐 5천만원 들인다는게 뭐 이거는 심도있게 검토를 한번 해보시는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내년도에도 전국대회를 한번 유치 할라고 하고 있고요. 다른데 테니스장 가면은 완전히 박스형으로 집을 다 지어 놔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벌떡지에다가니 사실 관중석만....
박상무 위원
관중이 이게 테니스가 굳이 많이 제가 볼 때는 필요 없는데, 뭐가 그렇게 절대절명의 필요성을 느끼시나 저는 뭐 소장님은 모르겠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게 좀 방법을 좀 간소하게 조촐하게 해 주는게 좋지 않겠느냐, 예?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알았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완복 위원
저기 우리 소장님 수고하시는데, 물론 그 사업을 하겠다 라고 하면은 지금 공보전산담당관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차장에다가 수영장을 만든다고 하는데, 1700평 들어간다고 하든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이완복 위원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나 관리사업소에서는 지금 보조경기장이 없어 가지고 그런 시급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주차시설을 할 주차장에다가 수영장을 건립한다고 하는데 우리 그 문제에 대해서 사업소장님 입장에서 한번 말씀 좀 해주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글쎄, 그 문제 가지고도 공보전산담당관실에서도 와가지고 많은 논의를 해 봤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되도록이면 주변 어느 곳이든지 선정을 해서 지으면 바람직하거든요. 그런데, 주변에 땅값이라든지 사업할 만한 적지가 없다 보니까 지금 현재 대형주차장에 있는 그 자리에다가 건립하는 걸로 잠정적으로 결정된 것 같은데, 지금 현재 그 주차장 소요대수라든지 여러 가지 볼 때는 평상시에는 아무런 문제점은 없거든요. 거기다가 설치를 한다 하더라도. 그런데 이제 어떤 시민의 이런 행사라던지 그런 큰 행사가 있을 때는 주차장이 협소해서 그 문제에 대해서 많이 논의를 했는데, 그 문제는 주변 녹지 공간 일부 좀 변경 해서라도 좀 더 주차장을 확보하면 될 것이다 하는 쪽으로다 그렇게 논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우리가 시민들의 주차장은 있어야 되요. 의무적으로 주차장이 얼마가 있어야 된다 해서 다 준공 받아 놓고 주차장을 다시 또 건물로 짓는다 하면 행정기관에서는 당장 조치할 거요. 우리가 그런 주차대수를 만들어 놓은 것도 그런 공설운동장을 만들어 놓고 평상시보다 행사 때를 대비해서 그런 주차장을 확보를 해 놓는 건데, 이게 무슨 근시안쪽으로 뭐할 것같으면 안 만들면 되지. 난 그래서 이 사업소장님 입장에서도 사업소에 어떤 의지를 가지고 의사표명을 해야될 걸로 알아요. 주차장을 어떻게 확보 해달라고 대책없이 어떻게 해달라고 해야지, 그건 한번 우리 사업소 측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알겠습니다.
신준범 위원
저기 수영장 문제는 사실 우야무야 이렇게 위원들이 정확하게 모르고 우야무야 지나가고 수영장을 건립한다고 추진되고 있는 상황 같은데요. 저기 이거는 근본적인 문제를 건의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봐져요. 왜냐면 운동장을 만들 때 주차장을 이만큼 필요하다라고 해서 그 당시에는 이만큼 확보 안 하면 안됩니다, 안됩니다 해가지고 그당시에는 했을 거라고. 분명히! 그렇게 해 놓고 지금에 와서는 뭐 무섭지 않으니까 떼가지고 수영장도 지어도 괜찮습니다 라고 하면은 이게 그때그때 편익대로 가는 거거든요, 사실은. 편익대로 가는 현실이 왔어요, 지금. 그게 지금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우리 의회차원에서도 근본적으로 접근을 다시 해볼 필요성이 있는 것 같고, 종합운동장 입장에서도 관리하면서 지금 나타나는 현상들 이런 것들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의견을 좀 정확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 사실은 뭐 소장님이 자기의견을 내기가 쉽지는 않은 것이 조직이라는 틀인데, 하지만 실질적으로 상황관계에서는 얘기는 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위원장 직무대리 이문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위원장 정윤규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입니다. 제안 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2페이지부터.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113페이지.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완복 위원
예,
이완복 위원
입니다.여기 113페이지 말요. 국제교류에 따른 방문단 안내, 이게 뭐예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아, 여비항목에서 말씀이시죠?
이완복 위원
예.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국내여비중에서, 저희들이 작년도 보다 여비 총액은 오히려 93만 9천원을 덜 편성하였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여비를 쓰다보면은 이 외국인들 오는데에 따른 그 사람들 안내라든가 이런 특수수요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총액에서 부기를 2개로 나누어 놨습니다. 하나는 기획감사담당관실 업무추진하고 방문안내 이렇게 나눠 놨습니다.
이완복 위원
작년에 국내여비가 얼마였어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작년에가 3893만 9천원이었거든요. 오히려 93만 9천원이 저희들이 덜 편성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이거는 이렇게 나눠 놓는 이유가 뭐요? 지금 바꾸자 모디고 모디고 하면서.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우리가 이 표기방법을 좀 통일을 못시킨 것 같습니다.
이완복 위원
아주 자꾸 못한다고 하면서, 나눠 놓은 이유가 있을 거 아뇨? 나눠 놓은 이유가?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이완복 위원
그 다음 그 밑으로 국내, 국외여비 자매결연 도시방문 몇 명 정도를 계획하고, 몇 가운데 몇 명 정도를 계획을 하고 세운 거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내년도에 우선 그 해외배낭연수가 40명은 금년하고 똑같이 했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작년같은 경우가 저희들이 공무원 해외연수 비용으로, 그거는 자료가 미비되어 있는데요. 잠깐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공무원 배낭연수 해외연수비용을 다 여기 포함시킨 겁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다 포함시켰습니다. 작년도에 추경때 저희들이 하반기에 부족해서 그 위원님들께서 좀 일부세워 주셔가지고서 총액으로 따지면 작년도 2억 500만원정도 작년에 총액 세웠거든요. 금년도예요. 그래서 이거보다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텐리시에서 행정연수를 받아들인 입장이고, 금년도에는 우리가 저쪽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한 1500만원 정도 작년보다 더 편성되었습니다.
이완복 위원
그러니까 자매교류 도시방문 등 했다 말이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완복 위원
자매교류 도시방문이란건 숫자가 더 적은데, 적은것 등 했으니까 이게 그보다 더 적을 것일 테니까 이게 보기가 좀 이상하다. 여기다가 공무원 해외연수, 국제교류 등 해서 같이 해놓아야지. 자매교류도시만 방문한 걸로 되니까 언뜻 보기가, 어디어디에 몇 명, 몇 명 이거를 빨리....
박상무 위원
예산편성 내역 없어요? 감사담당관 뒤따르게 나온거 준비 안했어요? 따로 이쪽 건 준비해 놓은게 없나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 저희들이 작년도 대비 비교한 자료가 있거든요. 그거를 좀....
박상무 위원
그거라도 하나 보면서 하면 좀 나을 것 같아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완복 위원
그밑에 외빈초청여비 했으면 우리가 내년도 계획을 할 때 어디에서 몇 명 이런 계획이 나와 있어야 예산이 뭐 할텐데, 여기 외빈초청도 어디에서 몇 명 정도 자매교류를 시켰는지 그런것 좀 설명좀 해주세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자매교류도시 외빈초청은요, 금년도에는 래양시가 원래 금년도에 하기로 했는데 저희들 텐리시하고 중복이 되기 때문에 내년도로 연기하자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 2천만원 하고요, 그 다음에 텐리시에서 실무협의로 1, 2회정도 방문하지 않을까 해서 총 추정금액으로 2천만원정도 잡고 있고요. 그 다음에 텐리시에 중학생을 금년도에 우리가 보냈거든요. 우리가 그쪽으로 금년에는 우리가 천리시 학생들을 좀 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여비가 1500만원, 그 다음에 일반 자매도시 초청여비가 그 매년 2천만원 내외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5600만원을 추정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진왕시하고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진왕시하고는 금년도에 교류계획을 안 잡았습니다.
이완복 위원
금년도 없고, 내년도 없고?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완복 위원
그러면, 자매도시인지 교류도시인지 뭐 하러 만들어.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그래서....
이완복 위원
우리가 이왕 만들었으면 활용을 해야 된단 말이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자매결연도 금년도에 두 군데에서 중국도 한 군데이고, 아! 세 군데 이구나. 미국하고 이제 몽골하고 세 군데 요청을 했었는데, 우리가 비교를 해보니까 우리한테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세 군데를 거부를 했고, 지금 우리가 진왕도시 같은데도 사실은 그 우리가 자매결연실익이 있겠는가 하는 것이 솔직히 저희도 판단이거든요. 앞으로 자매결연문제는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들한테 실익여부를 따져 가지고서 교류 문제도 실익이 없는 데는 점차적으로 줄여나가고, 실익이 있는데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완복 위원
우리가 현재 보니까 우리 서산시가 다른데 하고 자매교류라든가 또는 친선 교류하는 데가 다섯 군데인데 일본에 두 군데, 중국에 두 군데, 미국에 한 군데. 그렇죠?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완복 위원
전혀,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니까, 오니까 우리도 초청하고 이런 식으로만 되는 거 같지, 어떤 그 상호목적을 위해서 어떤 계획을 세워가지고 앞으로 어떤..., 그 전 미국 클립턴시 하고도 앞으로 이런이런 뭐 한다고 해서 상공인들까지도 다 돈 줘서 보내놓고 그뒤로 다 끝! 이거는 우리 조금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니냐? 이거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정말 우리 서산시에 어떤 도모가 될 수 있는 일이고 경제적으로던지 뭐가 뭐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은 과감하게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되는게 아니냐? 그냥 형식적으로....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렇습니다.
이완복 위원
중학생들 초청하는데 우리 가는 거는 우리가 부담하고 초청하는 거 부담한다고 보면 뭐 잘못된 거지.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우리가 저 쪽 보낼 때요, 항공료만 부담하고 그 쪽 체제비는 일본에서 해줬거든요. 우리도 상호 원칙에 의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완복 위원
그러니까 이런 정립을 할 필요가 있어요. 초청하면 제대로 다 부담해 주고, 또 거기서 부담해 주고. 이건 억지로 뭐 우리도 천리시하고 교류했으니까 더 무슨 실적 올리기 위해서 그냥 이런 식으로는 하지 말자 이런 거죠. 실익이 가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해외연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요것이 먼저 번에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감사과정에서 말씀드린 대로 그 연초에 의회에다가 저희들이 별도로 종합대책을 보고드릴 계획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감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테마를 지정해서 가라, 그 다음에 앞으로 여행을 실익있도록 의미있는 여행이 되도록 하라 하는 데다 초점을 맞추고서요. 전반적으로 종합대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나는 이런 생각을 가져요. 외국이나 어디하고 우리가 교류를 해 가지고 실리를 찾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엄밀히 따져서는 저개발도상국가들하고 했을 때 오히려 우리쪽에서 공산품이나 지역에서 뭐라도 더 할 수 있는 그런쪽이 낫지 않느냐, 그런 공무원들 교류를 할 때던지 배낭여행 갈 때도 그런 테마를 가지고 그쪽 가서도 접촉을 해 볼 수 있고, 너무 선진구라파 자꾸 할려고 하지 말고, 이 동남아 쪽도 우리가 봐서 서산시가 상당히 그쪽에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을게 있을 거예요. 잘 몰라서 그렇지. 그런 것을 집행부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위원장 정윤규
예, 114페이지.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완복 위원
예,
이완복 위원
입니다. 같이 연관되는 내용인데, 민간인 해외여비 해가지고 자매도시 민간교류 500만원씩 5회 이렇게 2500만원인데, 이것도 난 현재 예산에 보니까 민간인이 해외에 가는 것이 실과별로 제가 파악하기로는 4개예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완복 위원
사회여성복지 여성과에 여성들, 농림과에 농업경영인들, 총무과에 새마을지도자들, 농업기술센터에 농촌지도자들. 내가 다른데 것은 덜 파악해 봤는데, 내가 아는 것만 네 군데인데, 이게 나는 조금 생각을 우리시가 민간인들 해외가는 거를 좀 깊게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다. 여기 지금 자매도시에 가는 민간인들은 어떤 뭐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다가 전체 뭐를 같이 넣어서, 예를 들어 중국을 래양시를 간다 하면은 상공인 파트도 좀 넣고, 거기 뭐 우리가 그 쪽에 가서 화훼가 좀 전망이 있다면 농업파트쪽 민간인들 화훼쪽으로든 이렇게 넣고, 또는 무슨 그 쪽에 뭐가 있다라고 하면 이런식으로 종합적으로 뭐 해야지. 작년도 제가 분명히 농업경영인들 넣을때 집행은 이렇게 안겠다 분명히 약속하고 난 후 집행은 그대로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단체에서 왜 거기만 해 주느냐 하니까 이제 또 새마을도 들어오고 농촌지도자들도 들어오고 다 들어왔다. 그럼 이것만 이면 그냥 끝이냐, 이걸 조금 기획실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이 있어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위원장 정윤규
예, 115페이지.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완경 위원
예,
김완경 위원
입니다. 민간행사 보조위탁 시정 주요 현안 토론회 잖아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김완경 위원
그 계획된 게 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이거는 그 이렇습니다. 주요 현안 토론회에 관련해서는 사실은 저희들이 지역 현안과 관련 해가지고서 이제 그 주요 세미나라든가 이런 거 할때 실질적으로 그분야에 영향력 있는 분들을 좀 우리지역에서 모시고 이렇게 소위 친 서산 인사를 자꾸 양성을 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수단이 세미나라든가 현안사업 토론회 여기에 초청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나 그렇게 판단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거는 예산과목이 적절한 게 없어서 행사보조위탁이라고는 했습니다만은 내년도 같은 경우 저희들이 시정 주요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예를 들어서 국토연구원 관계자라든가 중앙부처 실무 국장급, 과장급 이런 분들 좀 초청을 해 가지고서 이 서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을 해보자, 저희들이 이거를 정확하게 뭐를 안건으로 한다는 거는 지금 현재는 잡고 있지 않습니다만은 현재 내년도에는 상당히 큰 변화가 예상되거든요. 우선 신행정수도 충청권 이전에 따른 문제, 이제 지방분권문제, 그 다음에 지역협심체제문제 이거와 관련해서 내년도에는 발빠르게 움직이지 않게 되면 여기에서 우리가 얼마나 대응하냐에 따라서 상당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거를 저희들이 넣는 것은 앞으로 중앙부처 국회의원 급들이 됐든 중앙부처 주요 국과장 이런분들을 한번 초청을 해가지고서 서산에 관심을 갖도록 이런 계기를 마련해 볼려고 사업비를 계상한 게 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올해도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토론회라든지, 아까대로 뭐....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올해 지난번에 2회 추경에 저희들이 그런 취지로 했는데요. 이게 이제 삭감됐습니다만은 금년도에 저희들이 못했습니다. 다만, 지금 지방분권기획단에 세미나 비를 반영해 주신데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기획실하고 협의를 해서 연말 안에 한번 우리 대산 항만 관련 내지는 북부지역 부품산업육성에 관련해서 실무급으로 실무영향력있는 사람들을 한번 모셔다가 한번 세미나 내지는 토론회를 한번 해보는 게 어떠냐 하고 지금 정책자문교수단하고 분권협의회에서 힘을 합쳐서 한번 해보자 하는 쪽으로 지금 내부 안을 잡고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예, 알았습니다.
신준범 위원
잘못하면, 서산시 돌아가는게 교수들 아니면 안 돌아가고, 뭐 아니면 안돌아가는 상황이 올 것 같아요. 지금 모든 일들이 그렇게 돌아가는데, 사실 세미나나 뭐나 공청회를 한다하면은 정말 해야될 일이 있었습니다. 소각장 문제 왜 안했어요? 그 다음에 수영장 갖다 운동장 주차장에다가 짓는다 하면서 이런 문제 그냥 단순하게 쉬쉬하면서 갈 얘기인가요? 지금 나 서산시 이런 일들이 모든게 어째 대학교수들한테만 맨날 물어보고 할라는 얘기만 자꾸 하지, 정말 현안사업이 뭔지 스스로 가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가 없어요. 예? 난 답답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왜냐면 우리가 스스로 가지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논의 한번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맨날 대학교수들한테 자문받아가지고 뭐라고 했다 뭐했다 난 그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정말 우리 가지고 있는 다급한 일들이 잔뜩 있는데도 그거에 대한 논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체적으로도. 그러면서 모든 문제는 자문요. 자문! 이렇게 진행할 사안이 아니예요. 자, 좋습니다. 자문단 좋아요. 뭐라고 않는 사람인데 좋다고 하는 사람인데, 자문이 좋지만 자문을 하기전에 우리 스스로가 해야될 역할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이 가면서 자문도 필요하고 이게 되지, 지금 하는 사안들 보면은 우리 역할은 하나도 안 하면서 자문으로 모든걸 해결할려는 상황이 와버리고 있다 이거요, 지금. 따지고 보면은.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이거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현안토론회라고 한 것은 예를 들면은 앞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예를 들어 동부시장 문제를 놓고서 토론회를 개최할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그 시정에 대한 위원님들께서 관심되시는....
이완복 위원
그 전에도 충남발전연구회 했을 때 토론회도 한번 나가보고 했어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완복 위원
그런데 여태까지 우리 집행부나 관에서 하는 토론회가 보면 어떤 정당한 타당성이나 현실감각을 찾기 위한 그런 토론회보다 자기들이 어떤 구상하고 뭐하는데 입맞추는 식으로 토론회가 되더라, 거기서 아무리 토론회 해도 나중에 결과보면 아무 것도 되는거 없이 공염불식으로..., 지금 내가 이 문제도 두 가지로 생각을 해봐요. 왜 민간위탁을 줘야 되나, 민간으로 이거 하는거 하고, 행정으로 하는거 하고, 우리 행정으로 하면은 정말 어떤 그 지금 기획관님께서 말씀하신 그래도 유능하신 우리나라에 영향력이 갈 수 있는 분들이 참 우리 국제사회에서도 친한 발언 많이 하는 분들로 상당히 로비들도 합니다만은, 우리 친서산적인 인사로 좀 만들어 가지고 우리 쪽에 여러 가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좀 뭐한다 하는 측면에서 할 때 아주 좋아요. 관에서 그런분들 초청할라면은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어떤 대우를 또 못해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맞습니다.
이완복 위원
이런 문제에서 민간위탁으로 주면 그런 문제들이 상당히 좋은 면도 있고, 그런데 아까 우리 신준범 부의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은 이런 모든 앞으로의 토론 문화가 좀 뭐하리라 생각하는데 어떤 틀에 맞추는 토론은 이제 안된다, 두 번째는 너무 학자들이나 누구들 해보니까 무슨 이상이나 논리적인 면에서 전혀 우리 지역에 현실 감각에 맞는 그런 쪽으로 얘기가 부족하더라, 오히려 이쪽 지역에서 참 뭐한 사람들이 그러니까 나중에 얘기를 하고 보면 자기들 논리 뭐 이상 그런 거에 결과가 나중에 나올 때는 현실감각이 뒤지고 말더라. 그래서 우리가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저는 상당히 이런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요. 할 필요성이 많이 있는데, 문제는 아까 우리 부의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은 지역에 현안 같은것도 시민들의 얘기도 제대로 못들어 보면서 추진하다가 여러 가지 오류가 발생하는데 하물며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커다란 프로젝트 같은 거에 대해서 토론회 할 때 현실감각이 우리 실정에 맞는 그런 것이 얼마나 되겠느냐 하는 우려를 갖는 거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문제는 저희들이 임의성을 배제를 하겠습니다. 그러고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의회차원에서 관심갖는 주요 이슈 이런것들이 나오면은 저희들이 한번 경비로 추진 해 볼까 합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대로, 지적해 주신대로 용역을 위한 용역은 저희들이 하되 철저히 배제해 나간다는 원칙은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안 토론회 할 때도 가급적이면은 이것이 실질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 위원님들께서도 나오셔서 그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말씀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이것이 알맹이 있는 세미나 내지 토론이 되도록 이렇게 운영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115페이지,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페이지.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완복 위원
예,
이완복 위원
입니다. 시책추진 일반운영비, 여비하고 이게 2003년도에는 얼마였어요? 추경까지 다 해서?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2003년도 시책추진 여비가 추경까지 7천만원였거든요. 시책추진 풀이요.
이완복 위원
운영비하고 여비 다해서?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일단은 풀이요. 지금 편성해 놓은 게 일반운영비, 여비, 그 다음에 행사실비보상 세 가지를 했거든요. 그래서 일반운영비는 작년에 풀에서 7천만원 편성을 했는데, 3천만원을 올려서 1억으로 편성을 했고요. 그 다음에 그 여비도 작년도에 9천만원을 추경까지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1천만원 올려서 풀을 편성했고요. 그 다음에 행사실비보상금도 작년에 추경까지 3천만원이었는데 이번에 2천만원 올려서 5천만원 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행사쪽이 너무 올라갔어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행사관련경비중에서 저희들이 총액으로 올린 거 보니까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실만큼 총액을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용적으로 한번 분석을 해봤거든요. 그런데 이게 예산 과목 분류 방법상 이게 저기 뭐를 하지, 저희들이 이번에 실질적으로 올라간 거는 투자적 경상비 성격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이완복 위원
문화관광과 같은데는 그냥 4억정도가 또 있어요. 3억 9800만원이.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3억 6800요.
이완복 위원
3억 6800이.., 잘 준비해 갖고 나오셨네요. 그런데 나는 시책추진 돈에 대해서는 연연 않는 사람인데, 주면 주는 것만큼 하겠지 하는데, 그 여비의 성격은 지금 모든 업무분장에 다 연계가 있는데, 물론 그 시책을 추진하다 특별히 더 해야 될 이렇게 1억정도까지가 필요하냐, 이거는 조금 이해가 안 갑니다. 공무원들이 줄 수 있는 여비는 급여성으로 다 들어갔다 이거야. 그리고서 추가로 시책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1억이 여비가 필요하다? 나는 시책추진하기 위해서 2억이 필요하다 하면 인정을 하겠어요. 그러나 여비가 이렇게 1억이 더 뭐했다고 하면 조금 이해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저희들이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은 저희들이 본 예산 때 그 실정액을 주고서 추경할 때마다 각 부서에서 특수한 여비 수요라든가 경상비 수요가 나오면은 명분 달아서 하거든요. 하면은 저희들이 원칙으로 그거를 이제 추경에다 반영을 하면 안된다 해가지고서 저희들이 앞으로 추가로 수요하는 것은 시책추진에다가 통째로 몰아 넣고서 운영을....
이완복 위원
그런건 알아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그렇습니다.
이완복 위원
이 1억이 여비면, 제가 대충 지금 생각을 해보면 한 1개 실과가 지금 적은데가 여비가 2천만원 되고 많은 데는 한 3천만원 되는데, 적은데의 한 5개과의 1년 예산이 집합된다, 우리가 시책을 정말 시책을 좋은 거를 하기 위해서 많이 가서 해온다는 것은 좋지만은 일단은 풀로 세우는 여비 같은 거는 이제 남을 성격 같은 것도 아니고 우리가 존졸히 좀 써야된다고 해서..., 알았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하여간 이 관계는 저희들이 공정하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배려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125페이지.
이완복 위원
아까 말씀하신 건데, 전부 행사가 지금 나와 있습니다. 행사실비보상금이라는게 뭐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 행사실비보상금은요, 실질적으로 이렇습니다. 지난번 2회 추경때 지난번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서 느닷없이 저희들이 예기치 못한데 인원을 갑자기 1,000명을 우리 서산시에서 동원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협조를 받고서 저희들이 마침 2회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그 배려를 해주셔가지고서 저희들이 했습니다만은 저희들이 내년도에도 그 주요 추가정책과 관련해서 주민들 내지는 무슨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예기치 못한 경우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대비해서 해 놓은 거거든요.
이완복 위원
나중에 다시 한번 내가 볼 거예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완복 위원
제가 얘기하는 거는 정말 어떤 지방자치단체가 총체적으로 어떤 저번처럼 해야 되는데, 어떤 우리 관내에 행사 같은데 이 보상금이 나가서는 안 된다, 그것은 안된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알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이거는 꼭 약속을 해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참고적으로 그 사회단체 보조금하고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 이쪽에 대해서 잠깐 설명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까 해외연수 간게 워드로 정리중인데 우선 설명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도에 추경까지 저희들이 예산액을 세운 것이 2억 500만원입니다. 2억 500만원인데, 금년에 2억 1800만원으로 되었거든요. 그런데 금년도 같은 경우와 똑같이 배낭연수는 40명 이렇게 8천만원 소요되는 걸로 잡았고요. 그다음에 국제교류에 따른 업무추진 관련여비로 해서 한 2천만원, 그다음에 장기교육이 금년도에 2800만원이 나갔거든요. 그래서 이거 관련경비가 한 3천만원정도 추정을 했고요.
이완복 위원
장기교육?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완복 위원
장기교육생 외국가는 게 3천만원?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금년도에 2800만원 지금까지 지출이 됐거든요. 그래서 200만원정도 더 지금 소요되는 걸로 해서 3천만원정도, 정확히 장기교육 2796만 6천원이 현재까지 지출이 됐습니다. 약 한 3천만원 잡았고요. 그 다음에 업무관련 해외연수가 금년도에 지금까지 지출 된 금액이 6580만원이거든요. 그런데 업무관련 해외연수가 지난번에 그 여비가 떨어지는 바람에 저희들이 직원들 여럿을 못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정상수요로 할 때 나머지 한 8500~9천만원정도 잡아서 저희들이 8800만원 추정해서 총 2억 1800만원을 요구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내년도에 약 90명정도를 총 해외연수 관련 출장횟수로 잡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거기에 총무과도?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총무과는 우수부서 나가는 거 말씀이시죠?
신준범 위원
올해 왜 총무과만 넣어 줬어요? 다른 부서 다 넣어 줘야지.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저희들이 포괄적으로 하는데요.
신준범 위원
다른데도 다 넣어줘야지. 왜 총무과만 넣어 줘, 해외연수를. 다른 부서는 업무를 안 보나?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몇 페이지 말씀이시죠?
신준범 위원
총무과 20명 배낭연수 있잖아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아, 총무과는 주민등록 포상관계로....
신준범 위원
아니, 다른 부서는 업무추진 하나도 않했느냐 말이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아, 그거는 저희들이 통합해 가지고서요, 통합적으로 보낼 계획입니다.
신준범 위원
통합적으로 보내면서, 왜 예산이 20명 따로 있으면서....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 유공 공무원 배낭연수 말씀이시죠?
신준범 위원
그렇죠.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주민등록 관계만 하나 예외적으로 총무과에....
신준범 위원
예외라는게 어디 있어요. 그럴라면 실과별로 세무과장 세금 많이 걷었다고 해서 배낭연수 한 20명 보내고, 과별로 해서 업무추진해서 한 20명씩 보내요. 예?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완복 위원
이렇게 보니까 오히려 우리 기획관께서 말씀하신 통합적이라고 하는 얘기가 무산되는 거야.
신준범 위원
통합적으로 해 놓는다고 했는데, 예산 보면 각 실과별로 따로따로 다 각자 갔단 말이예요. 일반적으로 표현하는 얘기가 그래요. 힘있는 부서는 각자 해서 그 놈도 먹구 통합적으로도 먹고, 힘없는 부서는 우리가 통합해서 갈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꼼짝 못하고 있고 막말로 얘기하면 그런 얘기가 되고 있다 얘기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저희들이 철저하게 업무추진 중심으로 했지, 그 힘의 논리에 의해서 저희들이 예산 편성한 게....
신준범 위원
업무추진이라는게, 그렇게 얘기하면은요, 다른 실과에서 업무추진 아무것도 안했습니까? 실적이 하나도 없습니까? 이렇게 되버려요. 일이라는 것은 그렇게 따지면 업무실적이라고 얘기한다면은 그럼 총무과만 업무실적 있고 다른 부서는 업무실적 하나도 없나요? 이렇게 비하되는 논리가 생겨요. 그래서 예산이라는 부분은 통합적이고 어떤 원칙이 만들어져야 된다는 얘기를 자꾸 하는 얘기가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지금 사회단체라는데도 바로 그런 문제들 아니예요, 지금. 예? 어디는 어떠니까 얼마주고, 어디는 얼마주고, 왜 우리는 안주느냐? 그러니까 거기 또 지원 해줘야 되고, 이런 실태가 되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
이완복 위원
이런 것을 느끼냐 하면요, 민간인들을 해외에 보내는 것도 좋고 참 좋아요. 우선 시급순위가 잘못됐다, 나는. 민간인들에게 제일 먼저 보낼려면 이통장 부터 보내셔야 돼요. 이통장들 부터. 우선 이통장들 부터! 나는 내년도에 과연 이런 예산이 편성됐을 때 다른 단체들에게 어떤 얘기가 나올지 이제 몰라요. 이거 이제 또 같이 얘기가 되는 거지만, 우리 자원봉사들 관계도 그래요. 자원봉사라는 개념이 뭐냐, 자기들이 순수하게 마음의 정신을 가지고 자원봉사 할 때 관련된 우리시에서 최소한의 경비를 도와주는 정도로 가야지. 이게 이제 월급주고 뭐 그러면서 자원봉사, 나 이거 보니까 각 실과에 지금 부기 돼 있는게 자원봉사센터 놓고 자원봉사센터 운영하겠다고 6천만원 놓고서는 가외로 된 것도 지금 전부가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이러면은 이게 통합적으로 잘못됐다, 예를 들어서 내가 엊그제도 총무과장하고 설명했습니다만은 20개 단체인지 30개 단체가 지금 서산에 있는 자원봉사 개념의 성격들이 자원봉사들이 통합적으로 모이는데, 어느 개체에게 운영권을 줘야 할지도 문제고, 지금 이런 식으로, 예를들어 삼성아파트인가 혜택보는데도 별도로 예산해 가지고 민원, 그 사람들이 뭐 하러 자원해서 거기 들어갈라고 하겠어요. 왜 거기 가야 국물도 없거든. 또 여기도 보면 보건소도 그렇고, 복지관 같은데도 그렇고, 참 거기는 보면 거동 불편한 노인분들 그 다니면서 목욕도 시켜주고, 사실 제일 궂은 자원봉사활동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럼 그런 사람들은 정말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해야 되지. 이거는 이렇게 되면은 아까 신준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은 그 단체 어떤데 중에서도 숫자가 많던지, 힘의 원리로 큰 데가 차지하고서 마는 그런 실태인데 실제 그분들은 자기들 돈 들여서 자원봉사한 거 별로 없어. 우리가 뻔히 알아요. 시내 어디서 조금 주면 그것 갖고 뭐 조금 봉사했다고 하는 분들이 소리 높여가지고 차지한다 이거요. 이럴 때 정말 밑바닥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원봉사 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그 사람들이 참여가 되겠느냐? 아니다 이거야! 그러니까 잘못되는 거다. 이거를 지금도, 엊그제 신문에 복지관 신문도 나왔습니다만은 그걸 내가 논하는게 아니라 잘못하면 그런 오해의 소지가 나올 수 있는..., 그래서 이 문제는 우리 기획파트에서 전면적으로 조정해 볼 필요성이 있어요. 해외연수도 그렇고 이 사회단체들도 그렇고, 자원봉사도 그렇고, 이 예산 놓고는 해주기 어려워요. 생각을 해봐요.

(신준범 위원 거수)

위원장 정윤규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준범 위원
예,
신준범 위원
입니다. 지금 이완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 예산 놓고 지금 위원님들이 예산을 더 달라고 한다라면은 예산을 못 따라가겠습니다 라는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것 같아요. 왜냐 하면은 자원봉사에 관계되는 얘기도 그렇습니다. 자원봉사센터를 이제 구축한다고 하는데 우리 총무과에 예전에 이게 아마 몇 년전부터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총체적인 관할을 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얘기를 계속 제기를 했던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총무과에서 관장을 했는데, 사실 통합관리한다는 관장조차도 하지도 안했어요, 사실은. 아무 것도 않고 앉아 있다가 지금에 와서 자원봉사센터라고 한다고 하는데 지금 나타나는 현상이 뭐냐면 이 거예요. 총무과에 자원봉사센터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이제 모든 결합을 해 가지고 센터를 해서 민간위탁을 한다 그랬어요. 그렇게 위탁을 해서 운영하게끔 만들어 내면서 그러면서 각 실과별로 또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리를 또 하게 돼있어요. 이렇게 가다 보니까 이게 어떤 원칙에서 가는 건지 모르겠다 이거요. 이게 어떻게 뭐라고 잡아야 될 것인가, 다른 방법이 없어요, 이거. 예? 다른 방법이 없단 말이요. 이런 상태에서 이 자원봉사란 부분도 우리가 예산을 다룰 수 있는 상황이 못되더라. 또한 여기 지금 민간단체에 대한 부분도 어느 단체면 단체 얘기할 거 없습니다. 얘기할 것 없이 이 단체라는 부분을 놓고서 쭉 보면서 이걸 놓고서 뭐라고 우리가 논쟁을 해야 할것인가 단체라는 부분을 놓고서. 예? 이거 어떻게 얘기할 것인가! 지금 이완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민간인 해외여행 보내는 부분도 결과적으로 단체로 묶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단체로 묶어서. 자, 단체로 묶어가지고 얘기하고 있다고요. 단체로 묶었으면은 당장 올해, 내년에 가면은 당장 터질 얘기가 뭐냐면은 시에서 다 지원하는 단체가 우리 지원받는데 어째 그 단체만 해외 연수 보내느냐, 우린 뭐냐 도대체가? 라는 얘기를 당연히 할 수밖에 없어요. 아까 총무과에 시책 추진했다는 부분으로 포상관계로 해 가지고 해외연수를 보내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 오는 거예요. 그랬을 때 다른 실과 입장에서는 야, 우리는 업무를 잘못해 가지고 안 보내 주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단체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예? 야, 어째 저 단체는 해외연수까지 보내줬는데, 우리는 도대체 뭐여? 이렇게 차등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그렇게 되면은 지금 단체 문제가 매년 예산 때마다 논쟁 되듯이 내년부터는 이제 단체 지원금이 문제가 아니라 해외연수 문제가 매년 문제가 될 것입니다. 내년부터는! 예? 그 단체는 보내주는데 우리 단체는 안 보내주냐? 또 그 단체 몇 명 넣어 줘야지. 그럼 다른 단체 또 넣어야지. 몇 년 논쟁할 거예요. 그래서 이 해외연수 부분이든, 이 단체에 관한 관계하고 자원봉사문제 관계는 우리 기획관담당관실에서 총체적인 분석을 하고 총체적을 대안을 세워가지고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안을 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 예산은 다룰 수가 없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우선 그 민간인 해외여비 부분에는요, 이게 민간 단체에서 보내는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중점을 어디다 뒀느냐 하면은 자매 도시쪽에다 뒀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앞으로도 무슨 단체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그 해외여행을 보낸다든가 이런거는 저희들이....
신준범 위원
담당관님 봐봐요.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예산서에 나와 있는데, 아니 예산을 짜신 분이 지금 당장 여기서 그 소리하면 우리는 헛 거 보고 얘기합니까? 지금.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지금 민간인 해외여비가 저희들하고 또 다른데 별도로 편성되는 데는 없는 걸로 아는데요.
신준범 위원
지금까지 우리가 헛 거 보고 얘기 하냐고요.
이완복 위원
기획관님은 그런 의도로 편성을 해줬지만 올해는 2팀이 갔다 왔다 이거요. 농업경영인들하고 여성단체들하고 우리 자매..., 그런데 엉뚱한데 갔어요. 우리하고 교류도 없는데도 가고, 그러니까 이게 올해 새마을하고 내년에 바르게 살기하고 리통장단하고..., 아니 나는 민간인 쪽은 50명이면 50명 묶어 놓고 자원봉사자들만 정말 모범적으로 3명이면 3명, 자원봉사 관계로 잘 된 나라들 보고 오게끔 해야지.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그 관계는요, 저희들이 예산 마무리 짓기 전에요, 그 종합적으로 조정해서....
신준범 위원
아니, 이 부분은요. 제가 분명히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저 예결위원회 한 사람으로 예결까지 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정리가 집행부에서 정리가 안돼 있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예산 다루라고 한다면은 분명하게 올해 예산서는 캔슬을 할겁니다. 분명한 이유를 달아서 캔슬을 할거예요. 이거는 다룰 수가 없어요. 이런 예산을 우리보고 다루라고 한다면은 너네들 죽으라고 하는 얘기랑 똑같은 얘기예요. 예? 그런 예산 이제 못 다루겠다는 이 거예요. 매년 그런 논란을 가져오면서 그런 욕을 먹으면서 여지껏 예산을 다뤄 줬는데, 이번 예산에는 전혀 이거는 다루지 못하겠다, 이거는 예산 다루라고 우리한테 예산서 갖다 준게 아니다 라고 느껴져요, 지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정리를 분명히 해 가지고 주세요.
이완복 위원
그러니까 우리 이렇게 하자고. 하여튼 내일 오전까지 이 단체나, 해외연수나 자원봉사관계 이런 것이 어떤 집행부에 확고한 뭐를 가지고 다시 재 뭐하는 개선안이 없으면 이건 전면 우리가 다시 검토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지금 자꾸 논쟁할 것 없이 집행부에서 그런 의지를 가지고, 난 참 기획관님 새로운 의지 가지고 시에 뭐 할거라는 의지를 가졌는데 이번에 보니까 나는 이 관계 다른 거는 어느 정도 수긍하지만 이런 관계에 대해서는 내가 실망했어요. 죄송합니다만은. 그래서 이거는 그런 기획관님의 의지 그대로 한번 방침을 한번 만들어 봐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러면은 민간인 해외여비는 어떤 쪽으로....
이완복 위원
나는 그 어떤 특정 단체들에게 몫을 주지 말자 이거요. 몫을 주지 말고, 전체 민간인들을 풀로 만들어 놓고, 50명이면 50명, 100명이면 100명 만들어 놓고, 그때그때 우리가 느낀게 있을 거 아뇨. 예를 들어서 지금 유공시민 표창 주는데 보면 대단히 업무적으로던지, 또 좋은 선행을 했다던지 그런, 또 아까 자원봉사도 말씀했습니다만은 그렇다든지, 또는 무슨 여성관계에서도 탁월한 뭐를 했다든지, 좀 그래도 서산 시민들이 그 사람은 시비로라도 정말 보낼만한 사람들었다 하는 어느정도 인정 가치있는 그런 쪽으로 우리가 해 주는 것이 좋지 않냐 하는 얘기죠. 아까도 얘기했지만 해외교류도시 가는 것도 우리하고 그쪽하고 민간인들이 뭐가 필요한 건가, 이제 우리가 몇 번 다녀봤으니까 알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쪽으로 보내주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나는 그리 생각하는 거요. 우리가 배워올 게 많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먼저 쓰레기장 같은 것 때문에 대산 대표성 있는 분들이든지 해가지고 그런 선진 좋은 시설같은 거를 가서 보고 오시게 한다던지, 이런게 다 그런 풀에서 같이 나가면은 좋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그 봉사센터는 그렇게 하고....
이완복 위원
행자부 지침 가져오라고 했는데 아까부터 안 갖고 오는데,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이런이런 거를..., 난 그랬어. 여기 이게 총무과에서 갖고 온 건데, 예를 들어서 자원봉사센터를 전부 묶어서 어디서 해야 되는지 몰라도 6천만원 묶어서 사무국장 월급 주는거, 간사 월급 주는 것도 난 이해가 안가지만, 어떤 지침에 의해서 뭐했더니, 또 자치행정과에 보면은 또 자원봉사자 운영비 해서 600만원, 그러니까 운영비는 뭐고 자원봉사센터 운영하라고 6천만원 주는 거는 뭐고, 이러니까 여기도 자원봉사에 관련돼서 나와 있는게 지금 많이 있다 이 얘기요. 그러니까 이거를 하나로 묶던지, 지금 각 실과에 자원봉사라는 명목으로 올라온 게 이래요. 예? 봐요. 기획관님! 그럼 자원봉사센터는 뭐 하는 데고, 자원봉사하고 각 실과에서 자원봉사자들한테 해주는 거는 뭐냐? 액수가 더가면 더가더래도 하나도 보태던지, 정리를 해달라는 얘기요. 정리를! 그렇지 않으면 자원봉사센터를 좀 줄이고 거기에 필요한 인건비를 사무국장이 2400만원 주고 간사가 1200만원 준다는 거요. 그럼 6천만원이 3600만원이 인건비로 나가는 거요. 그러면 그런 지침에 의해서 안 갖고 오는데 이런 것이 정립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모든 봉사한다는 단체들하고 총 집합되니까 이런 잘못 기틀을 잡아 놓으면 골치 아파져요. 지금 예를 들어서 서림복지원 같은데도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가봐요. 급식 뭐하니까 그 사람들은 10원도 없다 얘기요. 실질적으로 하는 분들은. 그러고서 여기 자원봉사센터 지금 어디라고 않지만 어떤 단체들은 자원봉사 이거는 쭉 나열되어 있었으니까, 야야야야 시청서 몇 명 오랴, 오늘 밥 주고 어디 데리고 가서 뭐..., 이런식의 자원봉사 센터의 6천만원은 600만원 주기도 아깝다 이거요. 그거를 해서 정립을 총무과 하고 해서, 처음에 단추 잘못 끼면 골치 아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알았습니다.
이완복 위원
지금 우리 얘기하는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무슨 취지인지 알았습니다. 저도 제가 예산편성을 최종적으로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두 가지 관점에서는 제가 챙기지 못했거든요. 다시 한번 제가 분석을 해 가지고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게제에 안견선생님 것도 더 연구해 보고 더 묶어요, 거기도.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위원장 정윤규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8분 정회】

【15시 01분 속개】

위원장 정윤규
예,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4일 동안 본 위원회 소관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계속해서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2분 산회】


○ 출석위원(7명)

○ 출석공무원(9명)

  •   (의회사무국) (4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조인호, 의사담당 이기학, 의사직원 김종민
  •   (서 산 시 청) (5명)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문화회관장 박영호,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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