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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회 제2차 총무위원회(2005.12.02 금요일)

제112회 서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2호

서산시의회사무국


2005년 12월 2일(금) 오전 10시 20분


의사일정

1. 행정사무감사


부의된 안건

1. 행정사무감사


【10시 20분 감사계속】

1.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05년도 총무위원회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수감부서는 총무과, 시립도서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감사에 앞서 관계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와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위 증언하는 관계공무원은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총무과장은 증인을 대표하여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시립도서관장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선서!

우리는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 제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써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서산시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2월 2일

서산시 총무과장 노상근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위원장 이문석
선서문을 서명하신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총무과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요구번호 27번 페이지는 1페이지입니다.

윤철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이 행정수첩이 매년 만들었죠? 언제부터 만들었죠?

총무과장 노상근 그것이 정확히 기억은 못합니다만 제가 70년대 중반에 들어 왔는데 그때부터 행정수첩이 계속 있었습니다.
윤철수 위원
행정수첩의 주된 내용이 어떤 거예요?
총무과장 노상근 행정수첩의 주된 내용은 업무에 참고 되는 기본자료 예를 들어서 조직문제라든가 유관기관 문제 그 다음에 행정에 관한 기본 통계 그 다음에 업무지시라든가 업무에 관한 메모 이런 것들이 주로 기록 되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이게 배부처가 직원들하고 통장 반장님들까지 다 배부를 하나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반이 몇 개 반이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지금 배부처가 직원하고요. 리통장, 새마을회, 자원봉사센터, 농업경영인회 이 정도 배부하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제출한 자료에 보니까 통반장 배부용이라고 하니까 통반장 반장까지 가느냐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반장까지는 안갑니다.
윤철수 위원
반장, 통반장 배부용이라고 자료를 이렇게 해 놓으시면 어떻게요?

반장들한테 주는 걸 못 봤거든요. 사실

총무과장 노상근 반장한테는 안갑니다. 잘못됐습니다. 통장까지만
윤철수 위원
이게 신년교례의 수첩이라고 해서 상공회의소하고 대전일보에서 유사하게 만들죠. 축소판 비슷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내용이 거기에도 예산 지원해 주죠?
총무과장 노상근 거기에는 일반 행사비용 보조하고 수첩은 저희들이 간부들이 삽니다.
윤철수 위원
그 행사비용 보조라는 게 거기 주는 게 수첩 값을 주는 게 아니고 행정교례 하는데 준다는 말이죠.
총무과장 노상근 수첩은 삽니다. 유료로 사고 있어요.
윤철수 위원
그 수첩을 활용하면 안 되겠어요? 기왕에
총무과장 노상근 조금 틀립니다.
윤철수 위원
틀리는데 신년교례라고 하는 것이 물론 서산시내 관내 단체들도 다 들어가 있고 물론 사용 용도가 다른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협의를 해서 예산 부분을 행정수첩도 뒤에 단체 들어가 있으면 얼마 나 좋겠어요. 참고적으로 그 부분을 같이 통합해서 운영하면 안되겠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안 됩니다.

그것도 좋은 말씀이신데요. 저도 한때 기획관할 때 그 생각도 해봤는데요. 여러 가지 목적이 틀리기 때문에 서두라든가 첨부될 자료가 뭐하기 때문에 오히려 비효율적입니다.

윤철수 위원
오히려 그게 그 쪽에서도 발행하는 부수가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총무과장 노상근 일단은 예를 들면 우리 행정수첩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서산시에 관한 시정방침이라 든가 이런 게 필요하지 시민의 경우에는 또 그게 안 필요하거든요. 거기에 붙어야 할 내용이 도저히
윤철수 위원
시정방침도 일반 시민들이
총무과장 노상근 그런데 그 쪽에서 수첩 제작을 할 때에 각 민간단체 같은 경우에 그 명단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 행정에서는 그게 필요치 않은 자료가 많이 오르거든요. 그것은 통합하기가 어렵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배부처가 새마을지도자들하고 통장하고 통이 몇 개 통이죠?
총무과장 노상근 리통장한테 금년의 경우 363개 배부를 했거든요.
윤철수 위원
리통장이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리통장이 363개면 그 지역마다 다 새마을지도자가 다 있잖아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새마을에는 711권 배부 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어떻게 해서 새마을회가 더 많죠? 남녀가 있으니까 두배

거기 행정수첩 산출 내역서 좀 보시겠어요? 3페이지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그 보면 지대가 470만원 이라고 되 있죠? 조판이 9980억 하고 176인데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내용이 뭔지 숫자가 이해가 잘 안가는데 무슨 얘기인지를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은 일종의 입찰하기 위해서 산출 기초를 해 준 거거든요.
윤철수 위원
통과장님으로써 아는 대로 설명해 주세요.

산출 내역도 모르셔야 되겠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지대라는 것은 용지대 얘기하는 거고요. 조판이라는 것은 조판료 이거를 얘기하는 겁니다.
윤철수 위원
조판료 인데 조판료가 9980에 176은 뭡니까? 176은 수량입니까?

어떤 게

총무과장 노상근 글쎄, 이것은 제가 기술적인 것은 구체적으로 모르겠네요.
윤철수 위원
누가 알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은 계약 관계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계약하는데 있어서 계약 부서에서 하는 거거든요.
윤철수 위원
총무과장님 인쇄물 이런 공무원 한지도 하루 이틀이 아닐 텐데 대강 이런 부분에 대한 개요를 이해를 잘 못하시겠어요? 저도 이런 부분 숫자를 확실하게 대충 아시는 데까지 말씀해달라니까 말씀을 참
총무과장 노상근 그런데 계약 하는데 있어서 이것은 거의 아마 그 표준 품생 기준이 있을 겁니다.

품생 기준이 있고 그리고

윤철수 위원
품생 기준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건 알아요. 아는데 조판, 출력, 소부는 무슨 말입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글쎄 우리가 추산해서 넘기면 이 계약 부서에서 뭐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윤철수 위원
다섯 번째 항목 인쇄에서 말이죠. 지금 2,900부를 만들었잖아요. 2900부라는 것이 아까 각 단체 새마을지도자들하고 통장한테 1000부 정도 나갔고요. 그 다음에 공직자들이 약 천명 정도 되지 않습니까?

합하면 2000부인데 나머지 900부는 어디로 나갑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읍면동에 예비분으로 한 380부 돌리고요. 그리고 자체 예비분으로 190부 정도 가지고 있다가 이게 직원 전․출입이 있을 때 발생되는 경우가 있고요. 그 다음에 행정 자료가 필요하다고 해서 외부에서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읍면동에 예비분으로 약 380부를 돌리고 있고요. 우리 자체 예비분으로 190부를 갖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다섯 번째 인쇄 항목에 가보면 30.85 곱하기 1.2 하고 3000이라고 했는데 3000이 갖는 개념은 뭡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글쎄 이것은 제가 죄송합니다마는 계약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산출기초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것은 회계 부서에서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리고 행정수첩에 보면 직원들 명단 죽 나오죠? 수시로 바뀌잖아요. 의미가 있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래서 이제 그 문제 때문에 고민인데요. 일단은 간부들을 이렇게 하거든요. 간부들이 일단은 전화번호를 남기면 자리는 옮기더라도 아 이게 전에 누구 구나 해서 이름 찾아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내부 구성원들한테는
윤철수 위원
제 말씀은 굳이 거기다 명단 넣을 필요가 있냐 이거죠. 사무실 전화번호만 넣으면 그런 수시로 인사 이동이 있기 때문에 아무의미가 없더라고요. 넣는 자체가 계속 바뀌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그런데 그게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어떻게 해서 필요하죠? 사람 자리가 바뀌었는데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지 않습니다. 계장급 이상이 현재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윤철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요구번호 27번 사항에 대해서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시면 요구번호 28번 페이지 5페이지

윤철수 위원님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지금 교양도서라고 해서 지금 총무과에서 고른 책을 보니까 7,8권 정도 되네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발행하는 단체가 지방의회발전연구원, 한국자치발전연구원,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게 내용들이 물론 자료를 여러분들이 행정을 하다보면 필요해서 발췌하는 부분도 있겠고 많은 효율적으로 쓰리라고 보는데 이 도시문제는 지방행정공제회 똑같은 데서 나오네요. 그 다음에 안보문제연구원, 지방행정연구소, 그 다음 에 현대사회연구소, 현대사회 단체 이름들이 다 그냥 그런 내용들이거든요. 거의 다 이게 크게 차별성들이 없는 책 같아요. 책 자체가 그리고 대개 보면 행정공무원으로 계신 분 들이 나와서 만든 출판사들입니다. 거의 이 책을 우리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택하게 되나요?
총무과장 노상근 지금 고정적으로 나가는 것은 예를 들어 자료의 필요성도 있지만 유대 측면도 상당히 강합니다.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런데 과연 이 책이 부수도 많은 부수를 구입하고 있거든요. 보니까 월간 2000 같은 경우에는 60부 60부 2004년도에 해서 향방전월지가 144부를 보거든요. 향방전월지 144부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부수가 나온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거의 우리 필요에 의한 거보다 협의회에서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다른 시군 사례라든가 이렇게 해서 부수가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 많습니다.
윤철수 위원
옛날에 우리가 지방일간지도 의무적으로 봐주고 거기에 여러 가지 홍보지도 나오고 했지 않습니까?

그거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거든요.

총무과장 노상근 저희들도 도서구입비 남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뭐를 하고 있습니다.

마는 어떻게 보면 총무 부서가 이게 총괄 부서인데 연간 1300 적다면 적고 많다 면 많은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 집행부한테 어느 정도 기관 유대측면 이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양해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저희들 속마음이야 여러 가지 공감하는 면도 솔직히 있고 그렇지만 여러 가지 기관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관계상 이게 끊지 못하는 경우 도 있거든요. 하여간 앞으로 이것이 함부로 남발되지 않도록 지금 실과장들이 가장 고민 중에 하나가

윤철수 위원
과장님 말씀 충분히 이해 하겠고요.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제안을 하겠습니다.

지금 아까 제가 죽 열거를 한 출판사와 만든 단체 이 단체의 성격이 다 비슷한 단체들입니다.

생각도 비슷하고 요즘 우리가 개혁이라 든가 나름대로 지적한 부분을 볼 때는 좀 더 출판사의 범위를 다양하게 가지고 가야 될 필요가 있다. 이 얘기 말씀드리고 싶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좋은 말씀입니다.
윤철수 위원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책이 갖고 있는 성격이 어쩌면 보수일변도고 이게 이거에 대한 방향을 발췌해서 본다고 할 때에도 그 시각 밖에 볼 수 없다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엊그제 통일교육도 갔다 오셨다고 해서 많은 생각의 변화도 가져왔다고 했는데 바로 그런 부분들입니다.

사고가 바뀐다면 이 책들의 다양한 사고의 다양함 이런 것들을 우리가 구축하고 있어야 되지 않나 그래야 행정도 여러 가지 다양해지고 사고도 마인드도 바뀌고 되는 것이거든요. 너무 천편일률적입니다.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알았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사고가 갖춰질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이 조명될 수 있도록 다양화 시켜 보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또요. 7쪽에 가보면 지금 2004년도 1/4분기 지방행정도시문제 구독료 지급 결의 해서 43만 5천원을 지급결의를 하거든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그 다음에 9페이지에 가서 또 43만 5천원을 지급결의를 해요. 그런데 산책을 보면 8페이지가 2/4분기 교양도서 구독료 지급 내역이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302만원이거든요. 여기 지급결의 한 게 43만 5천원이 결의가 되 있어요. 안 맞는 이유가 뭡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은요. 저희들이 집계 내는데 어떻게 하느냐면 1/4분기 교양도서구독료 지급 내역에다가 그대로 하고 이것만 따로 분기별로 뽑았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런데 지금 지방행정도시문제 구독료 이거하고 리스트하고 다른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위에 리스트하고?
총무과장 노상근 예, 2005년도는 통합해서 뽑았는데요. 저희들이 혼선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출해 놓고 보니까

윤철수 위원
도시문제라는 책이 있지 않아요. 목록에 보면 저는 위에 240이 됐든 302만원이 됐든 이거 하여간 내부 품위가 분명히 일치해야 되는데 전혀 다른 자료를 했단 말입니다.

자료 부실한거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리고 부수지정도 그렇습니다. 어떤 거는 지방자치는 150부고 월간2000은 60부고, 통일로는 45부구 대개 일정한 기준이 없는 것 같거든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이유는 뭡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아까 말씀드린 대로요. 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서 그 수용하는 측면이 많습니다.
윤철수 위원
글쎄 어떤 공무원께서 이 책을 열심히 보시는지 모르겠어요. 사실은 책이란 건 봐야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데 예산도 제대로 쓰여지는 것 아니에요?

효율적으로? 안보는 책을 많이 갔다 놓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저도 의회에 배부되고 합니다만 몇 가지 부분은 저도 중요한 자료 다 쓸모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과연 효력 가치가 있나 이거죠. 부수 조절 좀 하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기왕에 유대관계라고 하면 무조건 유대관계 안보는 책 잔뜩 해서 이것도 아까도 물어보니까 그 책을 갔다달라고 했더니 다 보관 안되 있을 걸요. 이렇게 얘기하는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도 간신히 찾아서 온 모양이에요.

여기 저기서 자료로 쓴다고 한다면 버릴 책입니까?

보관하셔야지요. 총무과에서 최소한 한번씩이라도 이거 정말로 요긴한 자료로 쓰였다면 보관해야 될 부분 아닙니까?

전부 쓰레기통으로 가는 겁니다.

어떤 경우는 그냥 끈 묶어서 버리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관리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시정좀 해주시고요. 하여튼 부수도 가능하면 최소한의 부수를 유지를 해 주시고 아까 얘기한 다양한 책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요구번호 28번 추가감사 하실 위원님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시면 29번 페이지는 17페이지 윤찬구 위원님

윤찬구 위원
예,
윤찬구 위원
입니다.

서산시 방문자에 대한 선물구입비 현황에 대해서 자료 요구를 했는데요. 2004년대는 한 1300만원, 2005년도는 1600만원 정도 지출됐습니다. 방문자는 누구한테 어는 사람한테 주는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주로 방문자는 특정될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서 중앙부처기관이라 든가 외부인사, 외국인들, 지역사람들 한테는 안 주고요. 외부인사들 올 때는 제한적으로 주고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기타라고 했는데 기타는 뭡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기타는 특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손수건이라든가 조그만 예를 들어서 나염원 손수건이라 든가 이런 것 필요한 경우가 있거든요.

윤찬구 위원
방문자에 대한 선물, 기념품이 있죠? 시계 같은 것은 어디에 들어갑니까?

선물에 들어갑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그거는 시계는 포상품으로 제작을 했거든요.
윤찬구 위원
어떻게요? 아 포상품?
총무과장 노상근 예.

부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시계도 꽤 기념품으로 방문자한테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총무과장 노상근 시계는 거의 안주고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왜 남녀시계 이렇게
총무과장 노상근 부상품으로 하고요. 다만 저희들이
윤찬구 위원
방문객한테 주는 게 아니라 부상품
총무과장 노상근 방문객한테는 안주고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선물 금액이 많다고 봅니까?

적다고 봅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실제 현장에서는 좀 부족입니다.

이게 업무추진비가 상당히 운영을 하다 보면 상당히

윤찬구 위원
업무추진비가 많은 데 선물 같은 거에 대해서 부족해서 이거 밖에 안되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참 제가 먼저 번에 시민단체하고도 이것 때문에 말다툼이 있었는데 지금 선거직 공무원 처넣고서 자기 돈 안쓰는 분들 별로 없다 그런데에다가 실링을 주는 업무추진비를 자꾸 선거직 공무원들한테 어디 썼나 보자고 하는 큰 의미가 있겠느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좀 적습니다.

윤찬구 위원
선거직공무원치고 위원들이나 자기 돈쓰지 무슨 시장이 자기 돈 써가면서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지 않습니다.
윤찬구 위원
본 위원의 생각으로써는 방문자들한테 선물하는 것은 우리지역의 특산품 홍보하는 의미가 있고 토산품을 주는 거기 때문에 이런 것은 좀 증액을 해서 지출해 주는 게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대신에 상품을 선정하는데는 제대로 우리를 알릴 수 있는 우리 지역을 알리면서 우리의 특산품에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 되는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써는 가격이 우리 일년에 방문자에 대한 선물의 가격이 4천억 예산 세우는 서산시 입장에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이런 의견을 제시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요구번호 29번 추가감사 하실 위원님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시면 요구번호 30번 19페이지 윤철수 위원님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우리 콘도 연례 구좌 가지고 있나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롯데캐슬하고 한화하고 사조하고 연간 사용 가능일이 420일 이네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이게 직원들 후생복지 측면에서 마련한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사용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총무과장 노상근 사용기준은 특별한 기준은 없고요. 요청하면 선 순위식으로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420일 밖에 안 되니까 직원은 천명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고루 혜택은 못 가겠네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쓰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중복되거나 선 순위라서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작년 재작년까지만 해도 이 직원들이 콘도 사용 방법을 별로 몰랐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많이 썼는데 지금은 직원들이 콘도의 편리함을 알고 있어서 수요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다 보면 불가피한 경우가 있어요. 본인이 직접 쓰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불가피해서 이제 직원들의 견제해야 될 필요성 같은 게 있는데요. 그 주말 휴일 이쪽은 참 고민이 큽니다.

경쟁률이 심해서

윤철수 위원
이것도 또한 형평이라는 부분에서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어디에서 뭐하셨나 몰라도 제가 뭐한 다음에 우리 총무과에서는 주로 다른 부서하고 경합 관계가 일어났을 때는 양보의 우선 원칙으로
윤철수 위원
노 과장님이 아까 많이 사용을 하셨다고 했는데 몇 회 사용 하셨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일년에 몇 번 했을 겁니다.
윤철수 위원
보니까 몇 번이 아니라 횟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다른 식으로 쓰셨나 아까 여러 번 쓰셨다고 하시길래 몇 번 사용했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아마 일년에 한번 4, 5회 정도면 우리한테는 많이 사용하는 겁니다.
윤철수 위원
노 과장님 성함으로는 그렇게 나오지 않는데요.
총무과장 노상근 작년 같은 때는 제가 좀 썼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수요가 없을 때

윤철수 위원
아까 천명이라는 분을 다 수용을 해야 되는데 형평에 맞추려면 한사람이 중복 되서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겁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형평이 맞아지기 때문에 아마 일인당 지금 까지 금년의 경우에는 5일 이상 넘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거의 뭐 되기 때문에요. 오히려 지금은 총무과라든가 주무 부서에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상당히 제약이 있고 쓰는 것도 금년도에 저 같은 경우도 중간에 빈 날이 있더라고요. 하도 아까워서 총무과 직원들은 휴일날 이렇게 느닷없이 비면 안 쓰면 다 예약 해놨다가 그걸 안 쓰면 패널티를 받더라고요. 그래서 쓰는 경우가 있거든요.강제로 다른 부서 직원들 양해 없이 이렇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윤철수 위원
직원들도 단체사용 같은 거 많을 것 같은데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엠티장소로는 적격 아닙니까? 사용 빈도수가 별로 없네요. 단체에서는
총무과장 노상근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몇 번 안 될 겁니다.

몇 번 안 되는데 내용적으로는 누구 이름을 빌려서 필요한 경우 자체내지는 친목회 이런 직원들 단합대회 이런 용도로 쓰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위화감이 조성이 안 된다 이겁니까?

형평에 맞춰서 하고 있다는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그런 민원이 들리면 뭐 하는데요. 아직 제가 스크랩을 못하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기왕에 직원들 복지 때문에 마련된 것이라면 고루 혜택이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렇지 않고 한계가 420일 밖에 쓸 수 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고루 혜택은 못 줄 겁니다.

이런 부분에서 엄격한 사용 기준을 정한다든가 여기에 보면 이용료라는 게 별도로 이용한 사용료가 있지 않습니까?

예산을 675만원을 세웠다가 콘도의 회원권 사용하고 중복되기 때문에 예산을 집행을 안했다고 했는데 이게 사실 그 부분은 모범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차원이라고 했거든요. 이런 것들이 하나의 기준이라고 보거든요. 일정한 기준을 확실하게 정해놓고서 일을 시작을 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분명히 위화감이 조성된다는 거에요. 본 위원도 사실 사용 하려고 했는데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어떤 분들이 쓰는 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저도 공무원 아닙니까?

공무원의 한사람으로써 그것 좀 써보려고 했더니 정말 하늘의 별따기 정도로 어렵더라고요. 그러면서 위화감이 조성이 안 된다는 말이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저는 주무과장이거든요. 황금기에는 하루도 못 써봤습니다.
윤철수 위원
몇 달 전부터 부탁을 해도 안 되더라고요.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은 몇 달 전부터 얘기를 했는데 안 되요. 어떤 분들이 썼냐고요. 이거를.
총무과장 노상근 위원님께서 뭐 하실 때는 묘하게 저희들이 업무까지 실수를 해서
윤철수 위원
이게 분명히 위화감이 조성될 수 밖에 없다라는 겁니다. 결론은

그러니까 기준이 분명하게 있어야 된다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알았습니다.
윤철수 위원
본 위원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른 사람 이름은 얘기 안 하겠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소지가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지금 힘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뭐하지는 않습니다.

시스템 자체가

윤철수 위원
글쎄 여기 사용한 분들 명단을 보니까 일반 각급 직급이 다 쓰셨는데 고루 다 쓰신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 천명이 다 쓸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안 된다는 거죠.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런 부분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 불만의 소리를 저도 들은 바도 있고요. 본 위원 경험으로만 얘기하자고 해도 몇 달 전부터 얘기를 해도 안 된 부분이 있다는 거죠. 결과는 그거거든요. 쓰고 싶은 데 못 쓴다 이겁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위원장 이문석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김완경 위원님 30번하고 35 같이 하시죠?

김완경 위원
윤철수 위원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하셔서 지금 휴양시설 이용에 대한 내부 규정이라 든지 조례라든지 이런 게 없다는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없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조례로는 없고요.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룰은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자료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룰이라는 것은요. 뭐냐면 저희들이 명시해서 직원들한테 공포하는 룰이 아니고 우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근거 서류가 있느냐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서류로써 갖춰놓은 건 없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럼 주먹구구식이네요?

주먹구구식이지.

총무과장 노상근 이게 경합이 있는 특정시기 여름하고 주말에는 이게 경합이 치열하거든요. 그 이외로는 크게 이것 때문에 평일날은 별로 문제 없습니다.
김완경 위원
제 생각에는 이거를 문서화해서 아까 윤철수 위원님 말씀 대로 주말에 밀린다. 어떤 그런 쪽에 기준이 있어서 우수공무원을 우선으로 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총무과장 노상근 배정원칙
김완경 위원
어려운 부서에 있는 기능직이라 든지 이쪽을 우선한다든지 그게 있어서 이렇게 해야지 막연하게 총무과가 양보한다 이거는 너무 막연한 얘기고 주먹구구식이다.
총무과장 노상근 저희들이 바로 기준을 정해서 전 직원들한테 공표 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런 방법을 해서
총무과장 노상근 크게 이게 저희들 뭐 되는 건 아닌데요. 그것은 지금 현재하는 대로 공표해도 별로 문제 없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렇게 나름대로 어떤 조례나 뭐로 딱딱 않더라도 나름대로 어떤 하위직을 우대한다든지 기능직이라 든지 미화원 쪽에 어려운 부서 쪽에 한다든지 이런 쪽에 어떤 뭐를 만들어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알았습니다.
김완경 위원
목적이 공무원의 어떤 후생복지 차원에서 하는 걸로 본다면 지금 이용 상황을 보니까 한 64건 정도는 시청에서 지자체에서 세미나라든지 외국인투자 참석자라든지 이런 쪽에 대여를 했다 이거에요. 이것은 실제적으로 목적에 안 맞잖아요.
총무과장 노상근 후생복지 차원도 있는데요. 어떤 측면에서는 저희들이 세일즈 하는데 시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이것도 일종의 행정재산이거든요.
김완경 위원
그러면 여기 보니까 내가 지금 금년도 내년도에 콘도 회원권을 증설한다는 것 아닙니까? 제한이유를 보니까 결론적으로 5일제 근무에 따른 공무원가족 공무원의 후생복지 차원이지 다른 게 없다는 말이에요. 시에 대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은 예산을 해 주고 순수하게 공무원들의 후생 복지를 위해서 한다 면 그런 쪽으로 이용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느냐 그것을 이용하고 싶어도 거기서 64일 이용 했는데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렇다면 엄청난 그것이 목적에 사용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총무과장 노상근 공식 행사는 보통 평일날 이루어지기 때문에요. 이것이 직원들하고 경합 관계는 거의 안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김완경 위원
생각이 그렇지요. 아까 실질적으로 중복이 됐든지 어떤 거는 모르고 평일이니까 안 할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것이죠?
총무과장 노상근 평일날은 지금도 금년에도 아직 여유가 있기 때문에 회전율 자체가 100%가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을 해 가면서 직원들의 수요가 있으면 롤링해 주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문제되는 게 특정시기에 휴가철에 주말 그때가 문제가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56번에서 59번까지 이게 언제인지 알 수 있죠? 날짜라든지 주일이라든지 따져 볼까요? 그때 주말이라 든지 또는 아까 대로 수요철에 휴가철이라든지 그럴 가능성이 있지요? 예를 들어서
총무과장 노상근 비교적 비수기에
김완경 위원
아니 그런데 그렇잖아요? 지금 우리 과장님이나 저나 여기 이용한 것이 5, 6건 되는데 과연 이것이 일요일이었느냐 평일이었느냐 그렇지 않으면 휴가철이었느냐 모르잖아요.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이지. 그렇다면 휴가철이라든지 휴일이라든지 공무원들이 이용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 아니냐 이거죠. 그것을 인정하셔야죠. 그렇죠?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 때문에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시기는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업무협의를 해줬기 때문에

김완경 위원
시기를 잘 안다고 한다면 발표할 수 있어요? 모르잖아요.
총무과장 노상근 아닙니다.
김완경 위원
날짜를 지금 알아요?
총무과장 노상근 당장 계략적으로 시기 압니다.
김완경 위원
날짜까지 찍어서 할 수 있어요? 몇 일, 몇 요일인지?
총무과장 노상근 자치발전 세미나가 4월말인가 5월초 쯤 되고요.
김완경 위원
4월말 5월초면 한달 차이가 나는데
총무과장 노상근 그때만 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시기입니다.

외국인투자유치 참석 이것도 그 시기 봄철입니다.

세무공무원 연찬회도 5월달이고 지역혁신세미나도 9월달이고 통역동아리 야유회는 직원들입니다.

이게 주말에 한거고요. 직원들이 희생 해가면서 까지 이렇게 촛불 일으켜가면서까지 이렇게 뭐한 사례는 없고요.

김완경 위원
어떻든 간에 보니까 자료를 보니까 좋은 현상은 아니네요. 그렇지요?

어떤 시청에서 어떤 목적을 위해서 한다는 것은 공무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서 구입해서 시청 아까 말씀대로 어떤 특별한 경우에 세일도 하고 공유재산이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다라고 할 지 모르지만 어떻든 간에 우리가 객관적으로 볼 때에 공무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빼줬다고 하면 뭐하고 이용을 억제한 것은 사실 아니냐 그런 쪽이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앞으로 예산을 좀 세워서 하든지 어떤 다른 쪽에서 해 주고 순수하게 목적에 맞게 공무원들이 좀 이용도 하고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알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윤찬구 위원 거수)

위원장 이문석
윤찬구 위원님
윤찬구 위원
윤찬구 위원
입니다.

롯데캐슬이 9구좌군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찬구 위원
오션캐슬이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찬구 위원
한화는 어디 입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4구좌인데요. 전국에 많이 퍼져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전국에
총무과장 노상근 제주도라든지 강원도든지 다 쓸 수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사조는?
총무과장 노상근 사조도 그렇습니다.

다 쓸 수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서산지역에서는 오션캐슬, 롯데 거기 이용도가 제일 높고 그런데 여기 구좌가 14구좌인데 이것을 수요에 맞게끔 넓힐 계획은 없으신가요?
총무과장 노상근 내년도에 5구좌 덕산 것을 하게 되면 이게 된다고 해서요. 5구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이것은 어느 면에서 직원들의 후생복지도 좋겠습니다마는 또 중앙부처에 우리 초청을 해서 또 이런 휴양시설을 이용해서 어느 면에서는 비즈니스라고 하면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으나 서산시를 위한 그런 것도 활용 해가면서 할 수 있으면 부족 되면 이거는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날아가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평소에는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고 또 우리가 필요한 인사들이라고 할까 초청해서 우리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활용해도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것은 다른 데 비용을 절약하더라도 이런 시설 같은 것은 어느 정도 확보 해 놔서 직원들의 하나의 공급에 발란스가 맞도록 그런 방향으로 해보는 것도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그런 것을 한번 구체적으로 연구를 해보시고

총무과장 노상근 우선 다른 시군에 비해서 우리가 중상위권인데요. 우리 직원들 수요로 봐서 내년에 5개 정도 추가로 5구좌 운영을 해보고서 또 부족하게 되면 위원님들께 별도로 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윤찬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윤철수 위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입니다.

콘도 아까 윤찬구 위원님께서 롯데캐슬, 한화, 사조 이렇게 얘기 했는데 지금 올해새로 구좌도 마련하신다면서요. 예산 내년에 서 있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예산이 얼마 서 있죠?

몇 구좌에 얼마 입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1억 4천 요구해 놨습니다.
윤철수 위원
1억 4천이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덕산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덕산을 기본으로 해서 산출을 해놨거든요.
윤철수 위원
분양단가가 지금 얼마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평당별로 틀린데요. 보통 2500에서 3천 정도
윤철수 위원
평당?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한 구좌당?
총무과장 노상근 예.

나중에 원금은 회수를 해줍니다. 일종의 전세금입니다.

윤철수 위원
그러면 그게 5구좌로 하게 되면 한 구좌당 쓸 수 있는 일수가 30일 아닙니까? 그렇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한개가 30일 이면 지금 5구좌를 쓰게 되면 150일을 더 쓰게 되네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한 150일 정도
윤철수 위원
30일을 기준으로 하면 150일을 더 쓰게 되면 420일에 150일을 더 쓰게 되면 570일이네요. 570일 이면 지금 대개 주말에 이게 수요가 많이 몰리지 않습니까?

보면 평일에 12일, 주말에 8일, 여름에 4일, 겨울에 6일 이 의미는 뭐죠?

여름, 겨울이라는 의미는?

총무과장 노상근 휴가철 여름이 아마 7, 8월달 이 때 여름에는 평일날도 같이 산입을 해버리거든요. 그 쪽에서
윤철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몰리는 게 주말에 몰리고
총무과장 노상근 주말에 몰리고 휴가철 몰리고
윤철수 위원
휴가철 때 몰리는 것 아니에요?

우리가 쓸 수 있는 한계가 18일 아닙니까? 그럼

거의 쓰는 몰리는 게

평일날은 비니까 아까워서 쓰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이 기준 자체가 분명히 마련되줘야 될 것 같아요. 기준 자체가

총무과장 노상근 그것은 직원들한테 공감 얻을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서 배포를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기준이라는 것이 그냥 감정적으로 얘기할 부분이 아니라 아까 얘기한 인센티브를 주기 위한 모범공무원이라든가 상을 받았을 때 포상금으로 한다 든가 내지는 그 직원의 무슨 집안에 행사가 있다 든가 이럴 때 우선권을 줘야죠. 칠순잔치를 해야 되겠다. 아니면 생일파티를 해야 되겠다. 결혼 뭐를 해야 되겠다. 하는 특별한 기준들을 확실하게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알았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래야 딱딱 뭐가 기준이 마련되야지. 분명히 부족하거든요. 분명히 날짜로 봐서도 그렇고
총무과장 노상근 부족합니다.
윤철수 위원
절대로 부족한 부분입니다. 이걸 그냥 몰고 갔다가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좋은 생각을 발산을 했다가도 결론적으로 쌓이고 쌓이고 불만이 큰 문제로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는 안 했는데 금년에는 아주 심각하더라고요.
윤철수 위원
주5일 근무제이기 때문에 더 더욱이 치열해질 겁니다.

이거에 대한 기준을 빨리 마련하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전 직원들한테 공표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렇게 하고 한 가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콘도 이름이 롯데캐슬이라고 했는데 이게 맞는 표현입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오션캐슬입니다.
윤철수 위원
이런 표기하지 마세요.

저도 오션캐슬로 알고 있어요. 롯데종합건설에서 지었을 뿐이지 그 회사의 명칭은 오션캐슬입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최근에 롯데를 빼라고 했습니다. 최근에
윤철수 위원
여기에 롯데캐슬로 자료를 올렸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오션캐슬로 바뀌었습니다.
윤철수 위원
거기 덕산도 오션캐슬이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그렇죠? 같은 회사지요? 롯데캐슬이란 말
총무과장 노상근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윤철수 위원
언어를 잘 쓰셔야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11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감사중지】

【11시 02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요구번호 31번, 32번에 대해서 추가하실 위원님 추가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32번 제가 본 위원이 질문한 건데 행정혁신추진 수상 종류가 몇 가지나 됩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은 규정 되 있는 것은 없고요. 혁신의 범위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기관별로 시책별로 이것을 혁신 그 수상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그러면 서산시에서는 2005년도에 9건을 수상했는데 그 충청남도 시군에 비해서 수상 실적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도내에서는 저희들 따라 올 데가 없고요. 하여간 혁신에 대해서는 지금 시책별로 평가가 있는 것은 거의 저희들이 도내에서는 휩쓸고 있습니다.

휩쓸고 있고요. 그렇고 현재 이제 가장 연말에 종합평가하는 것도 지난 번에 진행을 했습니다마는 이제 고객평가로 해서 아마 지금 한국능률협회에서 주민들한테 아마 민원인들한테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내부 평가에서도 현재까지는 도내에서 85% 반영하는 것은 저희들이 도내에서 또 최우수한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본 위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충남도내에서 자치경찰제 시범실시 기관으로 우리가 선정된 것은 발 빠른 대응으로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고 수상도 많이 받고 발 빠르게 대응하듯이 모든 행정업무를 서산시민들도 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윤찬구 위원 거수)

예, 윤찬구 위원님

윤찬구 위원
서산시 행정이 전국적으로 어떤 도내 간에 수상을 한다는 자체는 굉장히 바람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도 참 흐뭇한 일이죠. 그런데 거짓말 좀 하지 말아요. 과대홍보하지 말고 사실 그대로를 지금 지난 번에 시정질문에서도 경영행정혁신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했는데 그 근거가 천수만철새 그걸로 인해서 540억의 무슨 수입 창출을 했다고 이런 식으로 해서 행사때 마다 어느 때마다 그렇게 발표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물론 시 행정을 시민들한테 홍보를 하고 잘한 것은 잘 했고 알 권리 또는 사기진작 측면에서라도 홍보 자체를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나 그러나 호도성 있는 그런 홍보 그것은 좀 지양해야 되겠다라는 얘기를 집행부에 하고 싶습니다.

길게 얘기할까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저희들이 어떤 측면에서 그 말씀을 해 주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새기행전 문제에서 대통령상 받은 것은 수치 문제가 아니고 혁신이라는 것은 시책 자체에 대한 발상이 상당히 혁신적이다 해서 이것이 대통령상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철새도 자원화될 수 있다 환경 이벤트는 예를 들어서 보조프로그램형 이렇게 나가야 된다 주민들하고 같이 해야 된다. 이런 것이 상당히 좋은 평을 받은 것 같습니다.

윤찬구 위원
지금 천수만철새기행전이라는 것은 우리의 환경이 그만큼 살기 좋은 환경 쾌적한 환경 거기에 부수적으로 보면 지역의 특산물이라 든가 여러 가지 연계성을 띄어서 이렇게 나가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부분이 자꾸 시정질문한 것을 또 자꾸 대뇌이게 하는 것 같아서 더 이상 얘기 않겠습니다.

여기 표창받는 것 자체, 수상한다는 자체 나쁜 것 아닙니다.

많이 받을수록 좋고 그러기를 기대합니다마는 대부분 보면 유사한 것은 다른 시군에서도 다 받고 있어요. 다 받고 있다는 것을 너무 그렇게 홍보할 것은 홍보 하는데 홍보하지 않아도 될 것을 홍보하는 식으로 호도하는 식으로 하는데 문제가 있지않느냐 그런 것은 좀 시정 좀 해달라는 건의의 말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신준범 위원 거수)

위원장 이문석
예, 신준범 위원님
신준범 위원
신준범 위원
입니다.

윤찬구 위원님께서 지적한 문제가 총무과장님께서 정확하게 인식을 지금 않고 있는 것 같아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시정질문에서 사실 언성이 높았던 부분이 이 부분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윤찬구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과대포장을 하다보니까 포장을 해서 결과적으로 대통령상 받았습니다.

이 평가한 사람도 딱하다는 얘기를 항상 하고 싶어요. 서산시가 낸 것보다도 더 딱한 사람은 누구냐

그 평가자들이에요.

왜냐 하면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AB지구의 관계가지고 철새가 자원화 될 수 있다 라는 문제로 평가를 받았다 또 자연환경보존이라는 문제도 평가를 받았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철새가 자원화될 수 있다라는 부분에 평가를 받기 위한 자료가 터무니없다는 거예요. 터무니 없는 자료가 만들어 졌는데 그 부분이 과대포장이 된 부분을 이걸 평가한 사람들이 그것도 알지 못하고 가서 확인도 제대로 못 해보고 상을 줬던 그 사람들이 사실 더 딱한 사람들이에요.

대통령표창을 한 평가자들이 난 더 딱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당연히 우리 상을 받기 위해서 밑바닥에서는 과대포장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봐요. 어느 상이든지 대부분 수상을 받고자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최대한 과대평가를 해서라도 자료를 올리는 것이 맞고 또 위에 평가자가 그것이 과대포장 됐느냐 아니냐는 그 사람들이 평가할 일인데 그런 취지에서 서산시에서 자료 만드는 것은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고 있어야 된다. 우리 자신들은 그냥 맞습니다가 아니라 자신은 과대평가했다 라는 부분을 알고 평가를 했어야 만이 맞다. 그래야 만이 지금 아무리 위에서 하는 평가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바닥에서 만큼은 이런 문제점 우리가 포장은 했지만 이런 미약한 부분이 있지만 과대포장을 했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고민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그것을 않고 대통령 표창 받았으니까 다 우리가 한 일이 맞는 거다 라고 바닥서부터 다 인정한다고 한다면 이거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 이거죠. 그래서 윤찬구 위원님께서 지적한 대로 상을 받기 위해서 조금 과대해서 포장한 부분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라고 인정하지만 우리스스로는 정확하게 알고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대책 세우는 방향으로 가지고 가야 된다 하는 부분을 같이 인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다음은 요구번호 33번 윤철수 위원님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지난 9월달에 프로젝트팀 설치 운영 조례를 제정 했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제정 취지가 뭐였죠?
총무과장 노상근 시정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효율 증진
윤철수 위원
효율 증진이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목적이 거기 있는 겁니까? 그럼
총무과장 노상근 궁극적으로 그렇다라고 봐야 됩니다.
윤철수 위원
여러 가지 시정 전반에 대해서 혁신이라 든가 새로운 제도 같은게 있으면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지금 프로젝트팀 현재 제안한 것이 11개 인가요?
총무과장 노상근 현재 진행 중인 게 11개이고요. 제한된 게 2개가 더 있습니다.

2개가 지금 조례 한글화사업하고 또 하나는 지리정보시스템 아마 여러 부서가 협동해서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두 가지가 들어와서 진행중 입니다.

윤철수 위원
됐습니다. 보면 지금 팀원 임명을 2005년도 11월 중에 하겠다고 했는데
총무과장 노상근 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했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11개 팀이 다 된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11개 먼저 진행한거 하고 현재 2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먼저 구성된 10개는 먼저 임명을 했고 나머지 3개는 조만간 또 할 계획입니다.
윤철수 위원
11개의 사업에 대해서 한번 좀 하나 하나 짚어봅시다.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지금 신청한 게 건강도시지정 프로젝트팀이네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총무과에서 검토 좀 해보셨습니까?

관광도시를 왜 만드려고 하는지 왜 하려고 하는지

총무과장 노상근 이거는 건강도시 문제는요.

이 팀에서 타당성 과연 이것을 해야 될 것이냐 하는 타당성 단계부터 아마 나갈 겁니다. 일단은 건강도시 문제에 대해서는

윤철수 위원
그 답변은 기획실한테 직접 물어봐야 되겠네요. 총무과는 그냥 접수만 받고 시정질문에 올린 것 밖에 없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올려서 프로젝트를 이제 하는데요. 이 팀에서 과연 건강도시가 타당성이 있는가
윤철수 위원
글쎄 타당성 여부는 기획실에서 다 판단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올렸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이거는 지정프로젝트입니다.
윤철수 위원
예?
총무과장 노상근 우리가 지정을 해 준 겁니다.

제한이 된 게 아니고요.

윤철수 위원
지정을 했다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지정을 했으면 그거에 대한 타당성은 이미 총무과에서 판단을 하셨겠네요?
총무과장 노상근 어느 정도 이슈화 된 것은 일단은 프로젝트 만들어서 해보자.
윤철수 위원
그럼 건강도시가 이게 세계보건기구에 신청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만약에 거기서 지정 신청을 해서 지정을 받았다고 하면 유리한점이 뭐가 있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일단은 지금 건강도시에 대해서는 우리가 깊이 있게 알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건강도시에 대해서 과연 우리 서산시가 받아들여야 될 것인지 장점은 무엇인지 단점이 무엇인지 이런 단계부터 초기단계부터 짚어보자는 내용입니다.

윤철수 위원
짚어보지도 않고 작년에 예산을 신청을 했었던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아니 그것은 어떻게 보면 작년도에 먼저 번에 예산 신청했다가 삭감됐지 않습니까?

한 쪽에서는 필요하다 필요치 않다는 게 지금 대립 되 있잖아요.

윤철수 위원
그 깊은 검토 없이 예산에 넣었냐는 말이죠.
총무과장 노상근 그 당시에는 집행부의 입장에서는 이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올렸기 때문에
윤철수 위원
글쎄 건강도시를 왜 만들어야 되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프로젝트팀에서 연구를 해보겠다는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그러면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그 방향을 WHO에 가입하기 위해서 사업을 하는 것 아닙니까?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유리한점이 뭐입니까?

만약에 가입이 되면 WHO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습니까?

뭘 어떻게 되는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그러니까 그것을 한번 메뉴얼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얘기입니다.
윤철수 위원
글쎄 서산시 행정이 이렇게 앞뒤가 없다는 말씀을 하는 거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앞뒤가 없는 게 아니고 그러면 아무것도 못하죠.
윤철수 위원
작년에 예산까지 올렸다가 삭감되는 바람에 그거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다시 하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그러면 작년도 예산 요청할 때까지 말씀이십니까?
윤철수 위원
그렇죠. 본 예산에서 삭감이 됐잖아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그 당시에 예산을 세울 때는 분명히 거기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했기 때문에 이걸 해야 된다.
총무과장 노상근 그 당시에는 용역비 였었죠. 건강도시
윤철수 위원
글쎄 용역을 왜 맡기느냐 이거죠. 건강도시를 만약에 가입을 하게 되면 가입하고 싶은 마음이 서산시에서도 있는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있으면 만약에 가입을 한다면 유리한 점이 뭐냐고요. 우리한테 떨어지는 유리한 점이 그 말씀을 왜 못하세요?

왜 가입하려고 하냐고요?

신준범 위원
윤 위원님 그거는 이렇게 지적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윤 위원님 지적하는 부분이 총무과장님도 자꾸 다른 얘기를 하다보면 길어지게 되 있어요.

여기서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입니다.

건강도시 지정을 프로젝트팀을 만들었는데 전에 예산 요구를 했어요. 시에서 예산요구를 할 때에 지금 프로젝트팀 왜 만들었냐고 하니까 타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했어요.

타당성 단계에서부터 들어간다라고 했어요.

잠깐만요. 바로 그 얘기에요. 왜냐 하면 작년에 예산 요구를 안 했었으면 모릅니다.

그런데 예산 요구를 했었다는 얘기는 단순 검토가 다 끝났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타당성 검토를 내부적 타당성 검토는 끝나고 실경으로 가기 위한 용역을 가다라고 단계가 와야 되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내부적 타당성 검토는 끝난 걸로 알아야 맞다는 거에요. 위원님들은 그런데 지금 와서 프로젝트팀 만드는 것이 타당성 파악을 하기 위해서 한다 라고 얘기하니까 지금 행정이 전에 했던 부분과 지금 했던 부분을 연계해서 생각을 해보면 앞뒤 없이 왔다는 부분을 지적하는 거예요. 그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그런데 작년도에 예산 요구한 게 아마 그 단계일 겁니다.

건강도시 요청을 한 것이 예를 들어서 건강도시를 하게 되면 우리가 행정적으로 뭐를 해야 되고 어떤 장단점이 있고 하는 초보적인 단계에서부터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서

윤철수 위원
총무과장님

건강도시 가입하고 싶어하잖아요. 왜 가입하려고 하냐고 물어보니까 답변을 못하세요.

왜 용역조사를 하려고 했었냐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우리 시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거죠.
윤철수 위원
됐어요. 그 당시에 예산 요구한 내용 금액이 얼마냐면 3천만원, 3천만원 6천만원이었습니다.

3천만원은 기초조사하기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고요. 그것을 영어로 번역하는 번역료가 3천만원이었어요. 그 당시에 본 위원이 지적하기를 건강도시 용역 조사까지는 좋다. 그런데 그걸 번역하는 작업이 3천만원씩이나 들어가느냐 그것은 어떤 산출기준에 근거해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대로 영어로 번역하는 게 3천만원 들어간다. 문제가 있단 말입니다.

3천만원은 번역료를 조금 삭감을 해내자. 그 생각을 했던 것인데 아예 그 사업 자체가 삭감이 된 거에요. 오해를 하신 겁니다.

이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발상을 왜 하느냐면 아까 행정혁신우수상이니 최우수상이니 여러 가지 상을 받고 과대포장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리고 또 중복되는 상이 많았어요. 최우수상이라는 것은 최우수라는 게 하나 밖에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우수상은 여러 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상의 종류가 최우수상이 있고 장려상이 있고 이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최우수상이라고 하는 플랜카드 걸려있을 때 인근 지자체에 똑같은 플랜카드가 걸려 있어요. 그걸 제가 목격을 했어요. 당시에 2003년도 얘기예요. 그런데 그게 그런 상의 남발이라 든가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이것도 하나의 행정제스티브를 가다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뭐냐면 WHO에서 건강도시로 지정을 해준다면 여기가 정말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어떤 조건들이 갖춰져야 하거든요,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되는데 여기가 무슨 건강에 관련된 기존 인프라가 뭐가 확실한 부분들이 안보인단 말이죠. 어떤 장수촌이 있다 든가 100세 이상 사는 동네가 어떤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조사가 있다 든가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이쪽이 건강도시로써 선정이 될 수 있는 객관적 인프라들이 구축이 되 있지 않은 상태에서 건강도시를 겉으로 지정을 받는다고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이며 WHO에서도 그런 기준들이 굉장히 엄격할 겁니다.

틀림없이 신청한다고 무조건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이라는 부분도 현장에 와서 직접 평가를 하면서 이 사람들이 하면 좋은데 대개 서류로 심사하고 거의 그런 식으로 해서 상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도 서류를 내놨을 때 용역 결과에 의해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건강이 여기서 구축될 수 있는 환경이 깨끗하다 든가 최소한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시장님이 말씀하기를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살기 좋은 서산이 되기 위한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존 인프라들이 거의 엄청나게 일 들이 많거든요. 환경적으로도 상황적으로 안 좋은 상황들이 많은 데 이런 부분들이 억지로 만들어낸다고 되는 일들이 아니잖아요. 먼저 인프라들을 구축을 해놓고서 그런 부분들이 먼저 조성이 된 다음에 그 이후에 WHO에 가입을 해야 겠다는 얘기가 나온다면 상징적인 의미에서 많은 도움이 되겠죠. 이쪽에 와서 살고 싶을 테고 그런데 그런 인프라들이 전혀 구축되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사업이 과연 타당한 사업이냐 보이기 위한 사업일 수 밖에 없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됐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 관계는 좀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
윤철수 위원
충분히 다 들었으니까 그 얘기는 정리합시다. 그 다음에 총무과에서 나온 얘기를 합시다. 맞춤형복지제도 프로그램 개발하신다고 하셨죠?

프로젝트팀이 필요한 사업입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직원들 이것은 왜 한번 해보자고 했냐면 우리 전산직들이 고급인력들이거든요. 직접 프로그램까지 짤 수 있는 능력자들이 많은 데 조그만 것부터 우리 조그만 것부터 이런 거라도 한번 해보자 해서 전산직들끼리 한번 해보고 그 다음에 이 시스템 수요자하고 한번 뭉쳐서 해보자 해서 이것을 만든 겁니다.
윤철수 위원
제가 요구번호 37번 항목에 가보면 35쪽이거든요.

지금 맞춤형복지제도 시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예,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맞춤형복지제도를 시행을 하게 된 건 충분한 검토가 다 끝났다는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렇죠? 검토가 끝나서 실시를 하려고 예산을 요구하신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그래서 한 7억정도 들어간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이 부분이 맞춤형 여러 가지 법령에 근거해서 이런 사업들을 하겠다라고 해서 충분한 검토가 다 끝났는데 이거에 대한 프로젝트팀을 굳이 구성을 해서 해야 되는 이유가 뭐예요?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도 죄송합니다.

맞춤형복지제도 도입이 아니고 복지제도 프로그램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윤철수 위원
아니 글쎄
총무과장 노상근 운영 프로그램을 우리 전산직들이 직접 프로그램 언어를 가지고 직접 한번 자체개발을 해보자해서 구성한 겁니다.
윤철수 위원
소프트를 개발하자는 겁니까?

소프트를 개발하자는 건데

총무과장 노상근 우리 내부 자료는 맞춤형복지제도 프로그램 개발인데 여기에다가 맞춤형 복지제도를 도입하는 걸로 이렇게 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철수 위원
표기를 잘하셔야지요.
총무과장 노상근 전산직들이 처음 우리시가 생긴 뒤로
윤철수 위원
자 그러면 맞춤형복지제도의 목적이 업무의 성과와 연계해서 하겠다라고 했어요. 그렇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이건 뭐냐면 그 전처럼 직급이라 든가 호봉이나 이런 부분을 기준으로 하는 게 아니라 업무성과 그야말로 기발한 아이디어라든가 서비스정신이라 든가 혁신적인 사고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발상하는 부분 아니겠어요?

그러면 이 업무성과하고 연결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도 시켜 주고 성과에 대한 보상도 받아야 되겠죠. 그런데 여기에 프로티지를 정한 부분들이 과연 업무성과하고 연관된 부분인지에 대한 조금 오해가 있을 수 있다라는 게 제가 법령도 다 읽어봤습니다.

읽어 봤는데 이것은 단순히 공무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서 해주는 것 뿐이다라고 결론 내릴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업무성과하고 연관된 제도가 아니다. 이를 테면 공무원들이 현재 현실 급여라든가 이런 게 열악하니까 각종 수당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렇게 연결된 것들이 봉급을 올리자니 사회적 눈도 따갑고 그러다 보니까 결국 급여성으로 계속 연결해서 이것도 그거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것들이 포장이라는 것이죠. 그러면 솔직하게 업무성과하고 연결된 게 아니죠. 왜 그러냐면 마일리지포인트 지정 자체가 그래요. 지금 기준을 보면 개인별봉급포인트라고 해서 750포인트로 시작을 하네요. 공통포인트가 300이에요. 업무성과하고 아무 관계없는 거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그 다음에 근속포인트도 업무성과하고 아무 관련 없죠. 그야말로 순서대로 하는 것 아닙니까?

750중에서 공통포인트가 300이고 근속포인트가 170이에요.

가족포인트 이것도 업무성과하고 아무 관련 없는거고 그것도 175아닙니까?

그 다음에 업무성과하고 직접 연결되는 부분이 105포인트예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일인당 따지면 그런데요.
윤철수 위원
아니죠. 굉장히 중요한 얘기죠. 이 사업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과연 혁신적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것이냐
총무과장 노상근 그러니까 전 직원이 650포인트를 갖는 겁니다.

평균으로 하면 나머지 105포인트는 전 직원들 950명이 풀관리를 하거든요. 그러면 열심히 한 사람은 1포인트도 가져가고 2천포인트도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을 않고 예를 들어서 하는 사람은 650포인트가 뭐하지만 열심히 한 사람은 2천포인트, 3천포인트도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윤철수 위원
이게 결과적으로 업무성과하고 연관된 그런 제도라기보다는 아까말씀드린 공무원의 후생을 더 신경쓰는 이런 제도다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거죠. 말 자체를 업무성과는 분명히 여기서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해줘야 되는 부분들이 필요하고
총무과장 노상근 무슨 말씀이신지 알았습니다.
윤철수 위원
결국은 급여의 일부로 나가는 겁니다.

정확한 제도가 없으면

총무과장 노상근 말씀 알아들었는데요. 저희들이 이렇게 표기를 했느냐면 다른 시군에서는 전부 다 그냥 평균포인트로 주는데 우리가 일부를 이렇게 업무성과급 주듯이 일부를 할애를 받아서 일 열심히 한 사람한테 조금 더 주는 겁니다.
윤철수 위원
그 다음에 제가 37번 항목 질문은 끝낸거에요. 그 다음에 민간위탁 확충 추진팀 프로젝트는 뭡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지금 이제 우리 업무 중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하는 것보다 민간 부분에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세금을 덜 들일 수 있는 업무 그 동안에 직원들이 예를 들어서 신분상의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강제적으로 해서 민간위탁할 수 있는 것을 해 놓고 어떤 방식으로 어느 시기에 할 건가 그것을 프로그램 계획을 해내자. 그래서 관련부서에 이렇게 한겁니다.

윤철수 위원
다소 또 이 부분에 대한 의혹이 가는 부분이 그동안 행정이라는 부분이 감사를 하다 지적을 하다보면 사업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위원회 핑계를 많이 대요. 거기에서 결정되서 왔다. 그래서 민간인들이 주로 위원회를 구성해 놓고 위원회에 폭넓은 사람들을 다 구성하는 것도 아니고 대개 보면 입맛에 맞는 사람들 이 들어가있단 말입니다.

행정에서 일하기 편한 분들 대개 중복되는 분도 많잖아요. 한 사람이 7개도 중복되고 그야말로 우스갯소리로 위원회에 들어가면 그거가지고도 살만 하겠다 하는 이런 얘기도 했는데 수당 받고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민간위탁이라는 부분도또 하나의 그런 형식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그동안에 나타난 현상으로 봐서는 정말로 혁신적인 발상 기준을 가지고 시작하기 전에는 똑같은 사업의 연장이다. 하나 또 만들어 놓고 자꾸 그런 식으로 만들어 놓고 현실성이 전혀 없는 부분들과 또 실효성이 없는 부분들로 간다. 이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염려하는 부분입니다. 이것도 프로젝트까지 구성해야 될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판단이 들었고요.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총무과장 노상근 해야 됩니다.
윤철수 위원
그 다음에 지역경제과에서 나온 지곡지방단지 조기 조성 이거 12월달에 준공식 한다면서요.
총무과장 노상근 12월 10일날
윤철수 위원
지곡지방단지 조기 조성부분에 대해서도 프로젝트 굳이 지금
총무과장 노상근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됐습니다.
윤철수 위원
서산 웰빙레저특구 지정 추진 서산 테크노폴리스 테크노폴리스가 기술단지라는 소리인가요?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은 복합단지 그러니까 성연면에 공단도 있고 거기 주거단지도 세우고 거기 독립된 하나의 신도시 한번 만들어보자는 얘기입니다.
윤철수 위원
도시로 그 쪽으로 도심공동화 현상이 일어나서 먼저 못간 걸 거기에 도시를 만들자고 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것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얘기입니다.
윤철수 위원
지금 서산시에서 도시를 확산시켜야 된다라는 부분들이 많이 위원님들이
총무과장 노상근 도시기본계획 하에서 전체 구조화해서 추진이 될 겁니다.
윤철수 위원
글쎄 그것도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통체증현상이나 불편한 점이 많으니까 도시 확장을 하기 위해서 펼쳐 나가야 된다라고 하는데 걱정하시는 부분이 뭐냐 도심공동화현상 내지는 되면서 근본적으로 발생되는 건 민원 아닙니까?

이것으로 발생될 수 있는 민원부분 때문에 못 가는 것 아닙니까?

염려스럽고 그렇게 발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그런 테크노폴리스 도시 형성을 한다? 그 다음에요.

도로교통과에서 도로표지판 외국어 표기 정비 프로젝트팀까지 구성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까?

어떤 부분에서 외국어표기가 영문으로 쓰는 글 때문에 프로젝트팀을 해야

총무과장 노상근 영문 일부는 중국어
윤철수 위원
프로젝트팀이 필요한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그것은 이제 프로젝트팀이라는 것이 프로젝트가 뭐냐 해서 아직 대한민국에 정립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국가제조직 기존에 계층제 조직이 뭐가 문제냐면 부서 할거주의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라는 것이 뭐냐 하면 부서 할거주의 내지는 자기근무를 해가면서 잉여 인력을 활용하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라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윤철수 위원
부서 할거주의나 이런 것들이 통합행정 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들어놨던 부분들이에요. 행정 자체도 부서 할거주의라든가 부서 이기주의라든가 서산에 오면 민원인들이 고달프다. 일일이 다 쫓아다녀야 되는 부분들이 다른 지자체가면 담당하는 분이 다 일일이 모시고 다니면서 다 안내를 해 주는데 우리는 여기서 끝나면 저기 갔다와야 되고 이런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서로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까 부서 할거주의가 왜 그런 말씀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도로표지판 외국어표기정비를 위해서 프로젝트팀까지 구성할 필요는 없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어요. 이거 일본어, 중국어, 영어 넣는 건데 외국어 표기하는데 프로젝트팀을 어떻게 표기할 것인가에 대한 프로젝트팀 구성하려는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지금 이제 프로젝트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설조직성 이렇게 이런 관점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외국어표기문제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예를 들어서 읍면에도 근무할 수 있고 이런 경우거든요. 예를 들어서 도로교통과에 예를 들어서 필요하다고 한다면 주무부서가 있다면 예를 들어서 중국어라든가 일본어라든가 다른 부서에 있을 수 있다는 얘기죠. 그렇게 되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외부에 의뢰를 하지 말고 우리 자체의 잉여인력을 주관 부서를 중심으로 해서 뭉쳐주자 얘기입니다.
윤철수 위원
됐습니다. 그 다음에 건설과에 대산소도읍 종합 육성 이것도 그 동안 신청했다가 계속 밀리고 밀리고 한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확실히 책임져주려고
윤철수 위원
좋습니다. 그 다음에 민원처리과에서 거버넌스형 통합시스템 구축이건 뭡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은 지금 이제 저희시가 각 부서에서 민원인이 각 부서별로 처리하던 걸 민원처리과로 하나로 통합 했지 않습니까?

시민 중심으로 보면 행정기관 내부의 문제지 예를 들어서 생활민원이라 든가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지금 평생학습과에 있고 상하수도 문제는 그 쪽에 해야 되고 이렇게 되서 이걸 다 통합을 해보자. 그래서 시민들의 입장에서 한 군데만 예를 들어서 119면 119처럼 딱 하게 되면 모든 민원이 거기에서 리크도 해 주고 자체 처리도 하고 이런 조직으로 한번 해보자. 그리고 민원처리하는데 있어서 공무원들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조직도 여기에다가 조인해서 한번 해보자 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는 얘기입니다.

윤철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프로젝트팀 구성 설치 조례를 제정하면서 걱정했던 부분 아시죠? 기억나시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지금 사실은 6, 7급 적체현상 부분에 대한 해결 부분으로 가기 위해서도 이런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그거하고 연관해서 말씀드리자면 프로젝트팀 이것을 만드는 부분이 나름대로 충분한 명분이 있어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는데 과연 이런 사업들이 거의 대다수가 프로젝트팀을 구성해야 될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본 위원이 판단하고 있어요. 그런데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 하면 우리 가장 위원회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데가 정책자문교수단이라는 겁니다. 아시죠?

그러면 정책자문관리대장이라고 해서 정책자문한 부분들 자료를 다 달라고 했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여기에 보면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정책자문교수단에서 서산시 행정에 대해서 지적하거나 건의한 내용을 저한테 밝혀 달라고 했더니 상당히 많은 부분을 건의를 했는데 그것이 시정하고 접합을 전혀 못 시키고 있어요. 왜냐 현실성에 안 맞아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정책자문교수단한테 지금 나간 비용만 해도 엄청난 비용이 나가고 있거든요. 자문위원료해서 300만원 수도 없이 나가는데 이런 것들이 실제로 접합을 못 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내용이 우리가 다 연구하고 고민해야 될 과제들이에요.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더군다나 정책자문회의를 하면 수당도 드려야 되고 자문 용역을 맡기면 자문료가 3백만원, 백만원 이렇게 나가거든요. 나간 비용이 자문료로만 해도 5,750만원이 나갔어요. 2004년, 2005년 합해서 그러고서 여기서 얻어낸 결과에 대해서 시정하고 거의 현실성이 없는 부분이 많을 텐데 내용으로 봐서 시정에 접합되는 부분이 극히 드물다 이겁니다. 그리고 건의 되거나 지적한 이거 말고도 회의에서 지적한 부분이 거의 대다수가 시정하고 안 맞는 거예요. 자체가 그러면 그것이 왜 안 맞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될 때가 왔거든요. 그 분들이 학술적으로 내놨던 환상적으로 내놨던 행정적 예산의 한계라든가 법적인 한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의 이해가 부족해서 나올 수 있는 부분도 있겠고요. 그런 프로젝트팀은 그야말로 적체된 공무원들을 어떤 자리를 배정해 주기 위해서 계장 자리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없으니까 그런 부분으로 갈 수 밖에 없는 방향이다라고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오해를 불식 시키려면 프로젝트의 사업 자체가 좀 새로워야 된다 이겁니다. 참신한 걸로 여기서도 제가 볼 때는 불가능한 사업들이 없을 것 같아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 든지 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을 총무과장님이 기왕에 프로젝트팀 구성하신다니까 정책자문 용역을 맡겨서 나온 결과물 혹시 읽어보셨나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다 읽어 보셨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다는 안 읽어봐도 필요한 자료는 읽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5,700만원어치의 용역비를 줘가면서 맡겼는데 결과를 다 안 읽어보셨다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필요한 것은 읽어보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어떤 게 필요한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목록에서 도서구할 때 이렇게 해서 필요한 목록보고서 뽑아서 보듯이 거기에서 나한테 필요한 책 제목이다하면 뽑아서 보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아까 책자 보는 시각도 그렇고 일변도의 교양도서라고 사서 보는 그런 시각도 그렇고 해서 정말로 우리가 많은 상 혁신하고 관련된 많은 상을 받았어요. 그런데 사실 혁신된 건 거의 없어요. 뭐가 혁신된 건지 모르겠어요. 많은 부분의 변화는 있었겠지만 이 프로젝트팀 자체가 아까 말씀대로 업무의 행정의 효율성 내지는 혁신성 이런 것을 담보하기 위해서 만든 것 아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거시안적으로 보면서 프로젝트팀을 만들 필요가 있다 사업 자체를 그래서 이런 전반적인 정책자문교수단 운영이 기왕에 된다면 이런 부분들을 현실에 접합시킬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 더 있어 줘야 되겠다. 그것은 뭐냐 깨어 있는 마인드 밖에 없어요. 사실은 고착적인 생각으로 그냥 하다 보면 아까 말씀대로 인사 부분에 대한 해결하기 위한 방칙 밖에 안된다라고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총무과장 노상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이해를 해 주셔야 되는 게 제가 사실은 팀제 프로젝트팀제를 해가면서 상당히 답답증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나름대로 제가 팀제라든가 여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립하고서 우리가 받아들이기 위해서 나름대로 자료도 많이 보고 나름대로 공부도 했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프로젝트팀이 인사 적체의 해소 문제라는 것을 말씀을 하시는데 인사적체라면 9급 팀장에 6급 팀원이 가입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6급이 당연히 팀장이 되야 되는데 우리 9급 팀장이 전산직 팀장이 6급 프로젝트 계장을 데리고서 하는 프로젝트도 있고 저도 6급 팀장이 하는 데 저도 5급이 한번 들어가서 내가 갖고 있는 경험이 총무과장이지만 예를 들어 환경문제라든가 이쪽에 무슨 프로젝트 진행하는데 도와주고 싶다 해서 지금 들어가려는 경우 도 있습니다.

이거는 프로젝트는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셔야 하고 그 다음에 자문 관계가 시정하고 연결이 안 된다라는 문제인데 저희들 서산시가 자문 이 지식 관련 용역 이런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얘기를 들어가면서도 그 쪽에 지속적으로 한 것이 우리 시정이 지금 상당히 발전된 원인이라고 보고 있고 그 다음에 프로젝트는 자문단계가 아니고 집행 단계에서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예, 과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아까 9급도 팀장이 되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극히 일부 일테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아닙니다. 프로젝트가 그것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직위를

윤철수 위원
물론 상황에 따라서 9급이 맡을 수도 있고 5급이 맡을 수도 있겠죠. 상황에 따라서
위원장 이문석
윤철수 위원님 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예산 심의 때 하세요.

자꾸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프로젝트팀에서 운영하는데 부족한 것 있으면 예산심의 할 때

윤철수 위원
프로젝트팀에 관련해서 지금
위원장 이문석
장작 40분 하셨는데
윤철수 위원
프로젝트팀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간에 이것을 참신한 마인드를 가지고 좀 더 거시안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팀을 구성을 하시고 사업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를 해주세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아는 부분이

총무과장 노상근 출발점이라는 것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틀림없이 2단계, 3단계 가면 위원님 기대하시는 좋은 사업 많이 나올 겁니다.

윤철수 위원
이상입니다.

(신준범 위원 거수)

위원장 이문석

신준범 위원님

신준범 위원
신준범 위원
입니다. 과장님한테 부탁 좀 드릴게요. 지금 답변을 과장님 답변을 들으면 짜증이나요. 모두가 그리고 계속 거기에 연관되서 계속 갈 수 밖에 없는 답변을 계속하고 있어요. 왜냐 하면 윤 위원님이 지적하는 부분이나 어떤 부분에서 가자는 방향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타당하냐 하면 타당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러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전부 다 변명이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변명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신준범 위원
변명으로 들릴 수 밖에 없어요. 객관적으로 옆에서 들어도요.
총무과장 노상근 아니 사실 관계가 틀린 걸 말씀드리는 거지요.
신준범 위원
보자고요. 이렇게 프로젝트팀은 논쟁의 여지가 항상 있습니다.

조례 만들때 부터 논쟁 했던 부분이고 지금도 운영하면서 논쟁 있을 수 가 있습니다.

의견이 다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무조건 틀렸다라고 받아들이는 것도 서로가 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이 답변하는 부분도 맞는 부분이 있고 윤 위원님이 지적하는 부분도 맞는 부분이 있고 제가 볼 때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

왜냐 하면 프로젝트팀 운영이라는 부분을 볼 때에 각자 생각이 틀릴 수가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전혀 아니다 라고 볼 게 아니라 한번쯤 우리도 받아들여서 검토하자 이런 취지로 받아들이면서 대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적과 답변을 저는 이렇게 봐요. 프로젝트팀이 운영 하는데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첫 시행인데 아쉽게 보여 지는 부분이 우리가 염려했던 부분이고 했던 부분이 나타나는 부분이 좀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어떤 프로젝트가 만들어져서 운영되기를 사실은 바랬던 부분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프로젝트팀 만드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데 혹시 잘못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것 때문에 염려했던 부분이에요.

지금 프로젝트팀 명칭을 죽 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바로 그 부분인데 염려했던 부분이고 한 가지만 지적할게요. 지역경제과에 서산 웰빙레저특구 지정 추진이 프로젝트팀으로 갔는데 조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예.
신준범 위원
행정조직 명칭이 특구팀이요. 그렇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신준범 위원
행정조직에 팀이 있어요. 지역경제과에 그런데 이걸 프로젝트팀이라고 참 헷갈립니다. 왜? 행정조직의 명칭 자체가 이 팀인데 또 프로젝트팀이라고 만들어 놓으면 상당히 오해 소지도 있고 염려 부분이 발생된다 말이죠. 그래서 이게 지금 보면 대부분이 실과에 한정된 부분들입니다.

대부분이 한정되게 가거든요. 그런데 프로젝트팀은 어떤 한 실과에서 한정되게 가는 차원이 아니라 정말로 통합 우리가 지금 과별 운영 체계로 우리 서산시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통합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로 가기 위한 어떤 방법론의 하나가 이 팀제도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팀 구성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 운영할 때도 제목도 정말로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제목들을 발굴해내고 그렇게 운영 좀 해보는 이런 시스템으로 프로젝트팀을 운영했으면 좋겠다 하는 문제 제기를 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 기본적으로 생각이 맞습니다.

다만

위원장 이문석
간단하게 좀 하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왜 프로젝트팀으로 구성을 했느냐 하면 웰빙레저특구 같은 것은 민간인들까지 참여를 합니다. 그러면 개선 조직에서 기존 조직에서 추진하는데 거기다 더 큰 힘을 붙여줘서 효율적으로 추진해보자 하는데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과장님 지금 바로 거기서 자꾸 말꼬리가 잡히는 거예요. 왠지 아세요? 잠깐 보세요.

예전부터 레저특구 문제 거론할 때부터 실과에 부시장 직속으로 놓던지 시장직속으로 정말 움직여야 될 것 아니냐고 계속 문제 제기 했던 부분입니다. 했는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 팀 구성합니다라고 얘기하면 뭡니까?

지금 와서 그 당시에 조직 개편할 때 어떻게 했어요 물을 때 과 밑에 가서 팀을 만드는 게 이게 추진이 됩니까 라고 지적 했던 부분인데 지금에 와서 그때는 거기 가는 것이 맞습니다.

주장 했던 사람들이 지금 와서는 민간인도 있고 이걸 통합하기 위해서 지금 와서는 프로젝트팀이 필요합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프로젝트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하신 다음에 말씀을 해 주셔야지 이것을 마치 뭐가 잘못해서 뭐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안되죠.
신준범 위원
제가 잘못한다고 얘기했습니까?

통합적으로 운영하자고 얘기했고 실과에 과에 개조직으로 이 명칭 자체가 있어요. 존재 하고 있는 것을 지금에 와서 또 프로젝트팀이라고 얘기하니까 이런 문제가 아쉽다라는 얘기를 했어요. 제가 문제 제기를 한 것도 아니고 통합적으로 갈 수 있게끔 해보자. 제 얘기는 끝났는데 거기서 답변하는 얘기가 그런 식으로 답변해요?

총무과장 노상근 일반 팀제하고 프로젝트팀 하고 그걸 이해를 하신 다음에 말씀을 해주셔야지.
위원장 이문석
정회합시다. 그만 하시고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감사중지】

【13시 32분 감사 계속】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 해서 총무과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요구번호 32번, 33번, 37번에 연계해서 질의 하실 위원님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37번에 연계해서 38번 정윤규 위원님 같이 연결된 사 항입니다.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
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52페이지입니다
정윤규 위원
혁신마일리지운영 계획인데 계획이 아니라 나는 실적이라고 했는데 계획으로 나왔어요.
윤찬구 위원
36번도 해야지
위원장 이문석
아니 연계된거라 37번 업무성과까지 같이 나왔기 때문에 정윤규 위원님 같이 연계된거라 하고 나서
정윤규 위원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에 따른 혁신마일리지제 운영 실적이라고 했거든. 그런데 계획으로 나왔는데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사항이나 시정혁신 학습참여자 또는 시정혁신 활동 참여자 그 부여 계획에 따른 실적이 없나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있습니다.
정윤규 위원
12월에 수상이 있다고 해서 그 계획이라고 해서 제목이 계획으로 되서 이상해서 실적인데 사실은 계획으로 되있대.
총무과장 노상근 저희들이 실적만 집계했는데요. 세부 내용은 저희들 보조자료에 있거든요. 바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렇게 하고 제도 개선이나 업무 프로세스 개선된 실적도 됩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그것도 뽑아보겠습니다.

뽑아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맞춤형 복지제도는 아까 포괄적으로 말씀했는데 개별적인 실적도 나와 있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예, 그렇습니다.
정윤규 위원
개별적인 실적도 그런데 그 인원이 명수가 지정해서 인가요?

몇 과나 실과에서 지정해서 몇 명 몇 명 해서 한 거 아니에요? 118명으로 나왔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118명

총무과장 노상근 이거는 자유제한이거든요.
정윤규 위원
자유제한인데 그래서 자기가 참여해서 그래서 118명입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러면 118명이 아니면 혁신에 대한 마일리지는 되니까 자유제한이어도 권고도 할 수 있는 사항 아닙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예, 그렇습니다.
정윤규 위원
앞으로 자기업무를 더 잘할 수 있고 또는 아이디어 창출이라든가 공모 사항에 비전이라 든가 이런 것을 제시하기 위해서 그렇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정윤규 위원
그런데 자기들이 물론 118명도 사실은 그 실적이 참 부여한 대로 잘 되면 좋은 데 더 많은 것보다 알찬 사업실과 또는 과에서 분배가 잘 되서 118명이라도 여러 과가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면 좋은 데 이게 한계적으로 몰린 것 아니냐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다소 그런 면도 있습니다.

118명 중에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강제적으로

정윤규 위원
과가 중요성이 있으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예, 그렇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아까 저거는 서류보고 한다니까 그렇고 이런 문제는 사실은 이게 혁신은 되야 되고 혁신사업은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은 마일리지 부여 아니라도 어떠한 계통으로 라도 어떠한 시책 개혁적인 시책으로라도 이건 갖고 넘어가야 된다 과거의 업무가지고서는 앞으로 행정을 못하잖아요. 그렇죠? 자신 공직자들 자신 등등 이따가 주5일 근무 나올 텐데 연계해서 말씀드리겠지만 혁신에 9번 수상을 해서 우리도에서 휩쓸 정도로 이렇게 된다면 마일리지나 그 배후에 이뤄질 수 있는 보간은 직원들이 하는 것 아닙니까?

공직자들이 하는 것이니까 아우트라인 큰 덩치만 지금 끌고 나가는데 내부적으로 되야 될 것은 진짜 마일리지가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잘해야 된다. 공직 자기가 맡은 부분을 업무를 팀에 들어 갈 수 있는 전문가적인 수준을 가져야 된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마땅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윤규 위원
그렇게 하고 사업소나 과를 중요한 부서나 아까가 강제적인 부서에서 선택된 공직자도 있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각 부서에서도 그런 혁신이 일어나야 된다. 마일리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러한 패턴이 되서 우리 서산시 행정을 이끌어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총무과장 노상근 유념하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됐습니다. 아까 큰 질문은 윤철수 위원님께서 해서 저는 소급적으로 각 사업소나 실과에 대한 또는 개인의 공직자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서류보고하고

총무과장 노상근 바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37번, 38번 연결해서 또 질의 하실 위원님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십니까?

그러면 34번, 30페이지입니다.

안계시면 35번

정윤규 위원
가만있어봐 34번 정윤규 위원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정윤규 위원님
정윤규 위원
이게 2005년 모닝스페셜 추진 현황이라고 했는데 조금 들은 게 원래 조회시 모닝스페셜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내역이라고 했는데 생소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을 직원들 정서 순화를 위해서 전체적으로 모여 있을 때 악기라든가 이 문화적 감동을 주기 위해서 강사 내지는 하는 사람들 불러다가 강사료 주고 하는 겁니다.

반응은 상당히 좋습니다. 직원들한테

정윤규 위원
그러면 이 프로그램이 3월~11월해서 전부 참여가 되는 겁니까?

그 부서별로 모인

총무과장 노상근 전 직원 원래 조회때
정윤규 위원
조회 시간에 통해서 이렇게 한다?
총무과장 노상근 예.
정윤규 위원
거수적인 효과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예, 그 지역분들 하고 직원들이 그 동안에 강제적으로 원래조회 참여 했는데 지금은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그러거든요.
정윤규 위원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직원들 반응이 좋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그러면 35번, 31페이지 윤철수 위원님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직장 취미클럽이 지금 현재 몇 개나 있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지금 13개 클럽이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13개요?

지금 여기 보고 자료에는 11개 인데 2개가 더 생겼나요?

총무과장 노상근 13개 중에서 현재 집행된 게 11개고요. 아직까지 집행이 안 된 바둑클럽하고 사진클럽하고 2개가 집행 실적이 안나왔는데
윤철수 위원
사진동호회하고
총무과장 노상근 사진동호회는 사업계획서가 들어와서 곧
윤철수 위원
또 하나는 뭐라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바둑입니다.
윤철수 위원
바둑이요? 사진동호회 회원은 얼마나 되요?
총무과장 노상근 사진동호회가 14명입니다.
윤철수 위원
14명이요? 바둑동호회는요?
총무과장 노상근 바둑동호회는 38명입니다.
윤철수 위원
바닥동호회는 예산 집행할 정도의 어떤 행사는 안가졌었나요?
총무과장 노상근 호응이 그 전에는 잘 됐는데요. 인터넷바둑이 된 다음에 바둑클럽이 잘 안 되더라고요.
윤철수 위원
올해 예산을 1,940만원 예산이 잡혀있는데 지금 집행된 게 1,600 정도 되네요. 사진동호회는 얼마나 지금 요청할 계획이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100만원 조금 넘을 것 같습니다.

사업계획에 의해서 조금

윤철수 위원
그런데 이거 공무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바람직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조금 이해가 안가는 게 맨 밑에 솔매동호회는 뭐래요?
총무과장 노상근 솔매하고 크리스찬 종교 단체 있죠? 이것도 이제 일종의 신앙활동 같은 거고 이것을 취미클럽에 준해서 같이 취급을 해 달라.
윤철수 위원
이해를 하겠는데요. 솔매회는 천주교신자들 아니에요? 그렇죠?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기독교단체도 있을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거기도 동호회 등록 되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여기 왜 없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곧 될 겁니다.

불교하고요. 크리스찬하고 거기도 지금

윤철수 위원
그럼 각 종교단체도 생기면
총무과장 노상근 그것도 같이 취급하는 걸로
윤철수 위원
종교활동도 취미활동으로 이렇게
총무과장 노상근 종교활동 그 자체는 안 해주는데요. 종교활동을 중심으로 해서 모이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등산을 한다든가 아니면 취미활동을 하는 사업계획이 있으면 그것을 지원한다는 겁니다.
윤철수 위원
종교단체별로 신청을 하고 앞으로 주겠다.
총무과장 노상근 사업계획이 취미활동인 경우
윤철수 위원
그러면 이게 축구동호회에 공직자들 입에서 불만이 나와서 제가 한겁니다.

이게 축구동호회 540만원 줬죠?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테니스가 173만원, 볼링이 백만원이고 차별 차등 지원했거든요?

그 이유가 뭐예요? 기준이 확실하게 있는 겁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활성화에 따라서 틀린데요. 이것을 먼저 번에 일괄적으로 단체별로 주다 보니까 활성화 하는데는 좀 부족을 느끼고 이걸 가지고 실제 활동을 안하고서 회비로 그냥 누축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계획에 의해서 실질적으로 이루어 지느냐 안 이루어 지느냐에 따라서 잘라주거든요. 그런데 축구활동이 상당히 유관기관이라 든가 활동이 좀 많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런데 이것도 물론 예산 부분인지 어떤 단체가 얼마를 쓰리라는 것은 전혀 모르는 것 아니겠어요. 예산 잡아놓고서 나눠주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도 형평이라는 부분에 문제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기준을 설정해야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이를 테면 취미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사기진작을 시키기 위해서 이걸 하는데 물론 이 사람들이 행사를 하고 싶지 않아서 안하는 거 아닐꺼 아니에요. 무슨 예산상의 문제도 있을 테고 이렇게 되면 계획적인 사업들이 안 이루어 질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면 이왕에 예산이 섰다라고 한다면 예산 지원해 주는 행사비용이라든가 예산 지원해주는 근거를 분명히 마련해야 됩니다. 회원수라든가 전년도에 활동한 뭐라 든가 이렇게 해서 비례를 해서 파악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배정을 먼저 해 주는 것이 활동을 더 많이 하면 그 부분에 증가를 시켜 주고 하는 이런 식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알았어요.
윤철수 위원
일정한 근거를 확실하게 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나중에 불만의 소리가 없도록 총무과장님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요구번호 35번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윤찬구 위원님

윤찬구 위원
취미에 당구는 없습니까?

당구동호회같은 거

총무과장 노상근 아직 구성은 안 되 있는데요. 지금 움직임이 악기 연주하는 클럽이 좀 생길 것 같고요. 아직까지는 당구가 안나왔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예,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요구번호 36번 33페이지

윤찬구 위원님

윤찬구 위원
직원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실적 자료가 나왔는데요. 서산 공무원의 정신자세 확립과 업무수행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직장 교육을 시키는거죠?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찬구 위원
강사 위촉은 누가 합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위촉해서 하는 게 아니고 보통 저희들이
윤찬구 위원
강사 선임을 누가 해요?
총무과장 노상근 섭외는 주로 저희들이 합니다.
윤찬구 위원
그런데 대략 강사들 보면 정치권에 있는 여권인사들이 좀 많이 있는데 그 이유가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저희들이 이 쪽 분들은 저희들 시정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 쪽 분들을 많이 불렀습니다.
윤찬구 위원
시책사업이라 든가 시 행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을
총무과장 노상근 실제 흐름도 정확히 꾀고 있고요.
윤찬구 위원
정치권이라면 그래도 이름 있는 야권인사도 있을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런 분들도 되는 대로
윤찬구 위원
어느 면에서 보면 편중된 것처럼 이렇게 보이는데 그걸 참고로 해 주시고 또 둘째적으로 교육 받은 인원들이 2백명에서 7백명, 5백명, 849명까지 했는데 그 이유는 뭐예요?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이
윤찬구 위원
소양교육을 공무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야 되는데 부분적으로 2백명에서 849명까지 차이를 두는 이유가
총무과장 노상근 수용 한계도 있고요. 그 다음에 강사 교섭을 하다 보면 쓸 만한 강사들은 저희들이 필요할 때 못 부르고 그 분들의 일정에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오후 강의가 되는 경우가 있고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윤찬구 위원
강사료도 보면 30만원에서 121만 5천원, 110만원 이렇게 되고 특히
총무과장 노상근 여비 빼면 백만원입니다.

실제 실비보상하고

윤찬구 위원
2005년 1월 1일에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이루어진 것이 교육비가 1억 5천만원이란 말이에요. 1억 5천만원에 대해서 849명이면 일인당 17만 6,678원 이렇게 나오는데 이렇게 차등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이고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1억 5천만원은 이것은 2박3일 직원들 합숙해 가면서 하는 위탁교육비입니다.

그 위탁교육비고 나머지는 순수 강사비인데요. 보통 저희들이 그 강사비를 산정을 할 때 보통 A, B, C급 정도로 개략적으로 그렇게 놓습니다.

A급 정도는 국회위원이나 장차관급 이상, 차관급 이상의 경우 그 다음에 대학교 교수 중에서도 저명한 교수급 이상인 경우 A급으로 보통 놓고요. 일반의 경우에는 보통 B급 그 다음에 C급 이렇게 놓는 데 보통 초청하는 경우에는 그렇게 백만원, 50만원, 30만원 이런 레벨로 맞춰가고 있습니다.

다른데도 전국적으로도 그렇게 가는 것 같습니다.

윤찬구 위원
예, 디지털시대에 교육시스템 흐름에 부합되도록 인터넷을 시청내 인터넷을 활용하는 온라인 교육의 사이버강좌를 개설 운영함으로써 비집합형 개별 교육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자율교육과 열린교육이 가능하도록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동안에 강의를 하려면 사람 동원이 가장 문제가 됐거든요. 그래서 지난 번에 위원님들께서 예산 반영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인트라넷에다가 사이버 강좌시스템을 구축을 완료를 했습니다.

지난 11월 초에. 그래서 거기에다가 인터넷 강의로 올려 놓으면 직원들이 바쁜 직원은 필요한 시간때에 그걸 로드해서 볼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이 지금 구축 되 있습니다.

그래서 컨텐츠만 좋은 강사 있으면 저희들이 카메라만 가지고 올라가서 찍어서 여기에 올려서 필요할 때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윤찬구 위원
그럼 병행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앞에 강사료를 줘가면서 직접 강사를 불러서 듣게 하는 교육을 하는 방법이 있고 또 인터넷을 활용해서 교육을 시키는 두가지를 병행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두가지를 병행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윤찬구 위원
그런데 1억 5천만원은 많지 않아요?
총무과장 노상근 이것은 2박 3일 전 직원들이 가서 한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위탁교육비기 때문에요. 이것은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윤찬구 위원
여기 효과는 얼마나 뭐를 거양했다고 보십니까?
총무과장 노상근 직원들이 갔다 와서 매년 하자고 그런 반응을 보이고 있거든요. 매년 했으면 좋겠다.
윤찬구 위원
지금 여기 국회위원들 와서 좋은 얘기했어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상당히 실무적이고 정치적인 얘기는 저희들이 안 듣습니다.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요. 실질적으로 그 분들이 자기가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윤찬구 위원
여권인사만 이러한 지식을 가지고 강의 할 수 있는
총무과장 노상근 야권인사도 위원님께서 추천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윤찬구 위원
위원 추천이 아니라 얼마 든지 훌륭한 분들이 있으니까 형평이랄까 그런 걸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그런 것을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윤철수 위원 거수)

윤철수 위원님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조금 아까 윤찬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온라인하고 오프라인하고 같이 병행하겠다고 했는데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가서 이게 실효가 과연 얼마나 되리라고 판단하세요?

실효성이 온라인을 통해서 하는 부분이

총무과장 노상근 온라인을 하게 되면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면 거의 동원하는 것 만큼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파일을 올려 놓게 되면 올려 놓고서 봤느냐 안 봤느냐를 저희들이 한번 점검을 해버리면 그것이 효율이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윤철수 위원
온라인상의 문제가 이것도 형식에 지나지 않을 수 있는 확률이 굉장히 크다라는 겁니다.

물론 오프라인은 눈으로 보이니까 졸든 뭐 하든 그냥 봤다라는 게 표시가 나지만 온라인상의 이거는 아까 체크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라고 한다면 그냥 들어 왔다 나오기만 하면 되거든요. 들어 왔다 나간거예요. 들어갔다 나오면 걸리는 거거든요. 통계가 가능하겠냐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체크한다는 것은 저도 사이버 강좌가 어떻게 되나 이것 때문에 점검을 했는데 내용으로 점검을 해버리면 되거든요. 내용으로
윤철수 위원
내용으로 점검을 하는데 물론 화상으로도 할 수 가 있는 것이고 결국은 움직이는 이동시스템이 될 수 도 있거든요. 그러면 컴퓨터라는 기능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을 때 그 사람이 봤다 라고 인정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기능이 부재하다는 게 있고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또 하나는 켜 놓고 나간다는 거죠. 끝날 때 까지 그냥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윤철수 위원
지금 가장 공무원 여러분들이 바쁘시고 그러신데 시민들이 그야말로 무사안일, 복지부동까지 나오는 정도인데 이 시스템으로 갔을 때 과연 효과가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결국은 또 예산 낭비에 지나지 않느냐는 우려가 사실 되네요.
총무과장 노상근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이버 강좌를 하게 되면 상당히 전문성 있는 쪽으로 해보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이제 그것은 이제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한 강의보다는 실무적으로 전문성 있는 쪽으로 가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사람 그러니까 이해 관계 없는 사람 백사람한테 하는 것보다 실제 필요한 사람 한사람한테 보여 주는 게 중요하다는 그 특성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분위기라든가 이런 것은 집합교육으로 가고 업무 전문성 쪽은 이쪽으로 특화시켜보려고 그런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하여튼 이거 지금 내년 예산에 반영 요구 했나요?

이 사업을 위해서

총무과장 노상근 일반 운영비에 포괄적으로 활용
윤철수 위원
어느 정도 예산이 소요되나요?
총무과장 노상근 얼마 소요 안 될 겁니다. 1년에 한 천만원 정도 가지면 충분할 것 같거든요.
윤철수 위원
지금 문제는 각종 연수라든가 각종 교육이라 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사실 평가하는 기준들이 없어요. 사실은 그냥 갔다 오기만 하면 말고 그냥 행사 끝나면 그걸로 마무리 짓고 마는 거지. 이런 경우는 분명히 평가 기능이 있어야 되거든요. 봤는지 안 봤는지 정말 교육이 도움이 됐는지 안 됐는지 이런 것들이 사실은 평가 기능이 정확하게 마련 되 있지 않은 부분들이 사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행사 자체가 별로 효율성이 없는 행사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우려가 있다는 거죠. 잘 판단해보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사이버는 장점이 항구적으로 자료가 소멸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윤철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더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안계시면 38번 질의 하실 위원님 있으면 49페이지

오세호 위원님이 자료 신청하신거거든요. 안계시면 요구번호 40번 페이지는 53페이지

정윤규 위원님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
입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5일 근무제도 내내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그런 사항으로써 문제점 및 애로 사항에 대한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은 저는 민원인의 차원이 아닌 우리 공무원 차원에서 그 사항을 답변 드리려고 하는데 민원인 차원에서는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시책도 그렇고 그런데 동호회 활동 인원과 인원에 자유로운 여가 선용과 또 그에 따른 주휴무제가 되다 보니까 2일이 휴무여가시간이 되다 보니까 그 사업소 실과 별로 자원봉사 시책은 없을까? 당연히 그 실과나 사업소 쪽으로 휴무여가시간에 자원봉사 타임도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본 위원은 그래서 그러면 동호인 활동 외에 인원의 활동 사항과 또는 자원봉사시스템으로 갈 수 있는 그러한 조치 계획과 또 그 기타에 여가를 선용하는 방법이 체계적으로는 어느 정도 압력식으로 또는 강제식으로가 아닌 자율적인 체계로 각 사업소나 실과에서 정해져야 될 것이 아니냐 그렇죠?

계획을 무분별하게 주2일 휴무를 무분별하게 보낼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자원봉사실과사업소의 때마다 재해시라든가 긴급한 발생 사항시에는 자원봉사타입의 그런 계획도 있어야 될 것이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무원들 자원봉사를 자율적으로 하는 시스템을 한번 평생학습과하고 해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평생학습과는 규제식이고 그러되 각 사업소나 실과별로도 그런 시스템이 이루어 져야 될 것 같다.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총무과장 노상근 같이 연계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연계가 되서 이뤄져야 될 겁니다. 그리고 이제 그 외에 2일이다 보니까 지금 얼마 한 반년 정도 지나가고 있지만 들리는 얘기가 무슨 경비가 많이 난다. 단점과 장점이 지금 도출되고 있어요. 그러면 앞으로 여가선용에 무슨 선진지 벤치마킹이라 든가 문화유적지라 든가 답사라든가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또한 개인이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있을 겁니다.

어떤 취미에 빠졌다 든가 어떠한 그러면 그 가족에 대한 배려까지도 주5일근무제가 되면서2일이라는 여가시간이 있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설문이라 든가 정확하게 가족에 대한 내용 사실까지도 확인이 되는 상태로 2일 휴무제가 되야 될 것 같다. 말하자면 자식 말고 내외지간이라 하더라도 부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할 수 가 있고 그런거는 주5일 근무제가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파악이 되야 정말이지 우리 공직자들이 복무규정 시행 지침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사항을 또는 정부에서 하는 이 규칙을 법을 정말 잘 이용할 수 있는 또는 뒤지지 않는 낙오되지 않는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될 수 있는 공직자가 되야 되는데 자칫 잘못하면 가정불화, 경제적인 파탄, 여러 가지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러면 그 가족에 부인이라 든가 또는 배우자라든가 자식, 자손이라 든가 그러한 실태까지도 파악이 되야 될 것 같다. 그래서 정말이지 천여 공직자들이 정말 자유롭고 이 지침이 잘 되는 앞으로 주5일근무제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우리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그 가족에 대한 문제도 파악이 되야 될 것 같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총무과장 노상근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요. 한번 연구를 해서 대안을 마련 해보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불협화음이 들리고 있어요. 이미 현재 반년 6개월째 접어들면서 많은 문제점이 도출 되서 등등 여러 가지 잡음이 생기고 있단 말이에요.

여기 서산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상황을 볼 때 그런 얘기가 왕왕 들리고 있어요.전해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시에는 정말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해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자기가 맡은 업무를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배양되면서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지침이 됐으면 좋겠다.

총무과장 노상근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상근 총무과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2시 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03분 감사중지】

【14시 06분 감사 계속】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요구번호 120번 김완경 위원님

김완경 위원
김완경 위원
입니다.

관장님이 도서에 대한 활발한 시책을 추진해 주셔서 신문지상도 많이 나오고 열심히 하시는데 연중 계속 추진하셔서 실적이 좀 좋을 수 있도록 보니까 예산도 적지만 또 인원이 좀 적은 것 같아요. 예산을 좀 많이 확보하셔서 열심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이상입니까?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다음은 요구번호 121번, 122번 본 위원이 질문한건데요.

121쪽, 122쪽 같이 질문하겠습니다.

구도서에 대한 교환 계획과 전체 도서 중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어떻게 되죠? 2000년 정도 도서는 오래 됐다고 생각하는데 99년 이전 도서 비율하고 20%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위원장 이문석
그러면 비율을 공주라든지 타시군의 도서 비율을 비교 검토 한번 해보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 시립도서관 뿐 아니라 타관의 도서관도 대동소이한 사항으로 이용자가 많이 활용이 됐다 든가 도서가 훼손 됐고 오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파기조치를 하고 신간도서를 구입하는 비율이 20%~25% 내외로 왔다 갔다 합니다.

다른데도 저희는 가급적이면 지금 급변하는 세대에 신간도서 베스트셀러로 자꾸 충원을 시켜 가면서 오손 상태가 심하지 않은 도서는 문구라든가 다른 시설 분야에 대해서 한번 기증을 해서 재활용이 최대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재활용을 해서 가능한 자료 같은 것은 낙도라든지 이렇게 손 뻗히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로 주고 신도서로 해서 구도서 99년 이전 도서 21% 인데 한 10%대 이하 로 낮출 의향은 없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지금 말씀주신 대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낙도 문고 추진 사항으로써 우도 분점도 고파도에 문구 설치를 하고 연 분기별로 현장 출장을 해서 여러 가지 필요한 도서 신청을 받고 관리 상태를 점검을 해가면서 지도를 하고 그럽니다.

위원장 이문석
시민들한테 참 상당히 도서관의 사용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방금 김완경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예산도 많지 않잖아요.

도서 구입하는 비용은 많지 않으니까 많이 확보해서 우리 시민들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줬으면 하고요. 독서릴레이 선정도시 중 낙원청사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2003년도에 발간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낙원청사는 저희 관내에 한서대학교 문예창작과 윤흥길 교수님이
위원장 이문석
그렇게 아는데 2003년도면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런데 저희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위원장 이문석
자꾸 위원회 얘기는 하지 마시고 위원회 때문에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선정하는 과정에 배경 말씀을 올리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이문석
그건 우리가 알고 있고 하는 말씀만 하세요. 본 위원의 생각에는 금년에 베스트셀러라든지 이렇게 해서 지금 그런 신간도서를 선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아주 굉장히 발전적이고
위원장 이문석
그런 식으로 해서 2, 3년 지난 것 지역민도 중요하지만 현재 금년도면 금년도 베스트셀러를 선정해서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그런 걸 릴레이운동 확산을 위해서는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앞으로 기초 자료 제공을 위원회에 회부할 당시에 자연스럽게 해서 위원회에서 기업과 관련되는 작품으로 하다 보니까 기업 작가를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런 조금 시기적으로 앞으로는 그 점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최신 베스트셀러를 선정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유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구간도서는 좀 낮추고 신간도서는 많이 구입하고 릴레이 책읽기 운동할 때는 연도의 베스트셀러라든지 많은 시민들이 이런 책을 이렇게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위원장 이문석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윤철수 위원님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지금 121번 요구번호 2쪽이요.

도서관 보유 장서수가 19만 5천권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19만 5천권인데 본관에 14만이 있고 분관에 5만 6천권이네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2000년도 이후에 구입한 것이 16만권이라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그렇죠.
윤철수 위원
도서가? 99년 이전꺼는 2만 9천이고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그 다음에 다음 쪽이요. 도서관에 연 이용 실적이 53만 8,551명으로 되어있는데요. 그게 2004년, 2005년 합해서 그러네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2005년도로 하면 25만 1,032명이네요.

11월 22일 현재가 작년보다 숫자가 좀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작년도에는 연말기준에 통계수치고
윤철수 위원
그런데 지금 그 상황으로 봐서 연말가면 이 숫자가 채워질 것 같아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거의 비슷하게 떨어집니다.
윤철수 위원
평균 어느 정도나 되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27만, 28만선으로
윤철수 위원
하루 평균

거기가 월요일날 휴관이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월요일날 휴관입니다.
윤철수 위원
한 50일 빼야 되겠네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런데 대여 관계는 휴관과 무관하게
윤철수 위원
이들이 대출해서 보는 책장서수는 어느 정도 되요? 일인당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지금 대출장서는 지금 확보된 도서를 전도서를 대출을 하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글쎄 그러면 지금 아까 25만 천명이 도서관을 이용을 하거나 책을 보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지금 현재 그 사람들이 일인당 책을 보는 권수는 어느 정도나 된다고 보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권수요? 일인당 대출 평균을 보면 3권에서 5권 정도
윤철수 위원
3~5권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이게 확실한 통계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이것이 저희가 대출 규정에 시리즈로 되어 있는 것은 5권까지 이렇게 대출해 주고 있어요. 전문서적은 한권 씩 이렇게 해서 대출 기간을 두고 있는데 큰 차이가 없이 대동소이하게 이렇게 시행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윤철수 위원 독서 열기가 독서진흥운동도 하고 릴레이운동도 하고 여러 가지 하지 않습니까? 그런 걸로 인해서 증가되는 부분들이 눈에 보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월등하게 제가 도서관에 온지가 1년 반 정도 되는데 제가 오기 전에 통계 숫자에 비해서 2, 30% 정도 증가된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불후의 명작이라고 책을 좋아하시니까 이해가 빠르실 텐데 불후의 명작이라고 하는 작품들 있죠? 옛날 작가들이 쓴 거 신간도서는 그때 그때 구입을 해야 되니까 그렇지만 불후의 명작 소설 같은 경우는 한번 사 놓으면 계속 오래 보관을 해야 되고 새로 살 이유도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똑같은 작가가 쓴 거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명작소설 한번 사면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갑니다.
윤철수 위원
그러면 그게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고 나면 훼손이 되거나 내지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텐데 그런 경우는 어떻게 처리하냐고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윤 위원님께서 질의 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서를 구입해서 관리하는 과정에서 명작하면 전집류로 나오는 것이 있고 단행권으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전집물이 됐든 단행권이 됐든 구입년도가 지나면 지질이라든가 활자체가 좋지 않아서 굉장히 보는데 피로감을 느끼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게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이 인쇄술도 자꾸 나날이 진보하고 있고 또 서체 또한 자꾸 개발을 해서 읽기 편하게끔 하거든요. 그런데 대개 명작소설을 보면 옛날 책들이 많잖아요. 그러면 그 자체 분위기도 딱딱한데다가 서체까지 그러면 문제가 있다 라는 거죠. 그렇다 라고 한다면 저는 가장 큰 문제는 뭐냐면 불후의 명작소설이라고 하는 명작도서가 또 번역자에 따라서 여러 가지 시각이 다를 수 가 있거든요.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옳으신 말씀이세요.
윤철수 위원
번역자에 따라서 똑같은 작품이라 하더라도 번역하는 사람의 의도 내지는 시각에 의해서 많은 부분의 변화가 있다는 거죠. 그런 측면들에 대해서 어떤 분석 같은 게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분석까지는 저희가 미처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한번 전문적인 분의 도움을 받아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지금 명작도서 중에 99년 이전 책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99년 이전 책은 극소수고 문집 종류에 조금 있는데 문집종류에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 이후에 발간한 문집이 미처 저희들이 입수를 못했기 때문에 부득이 그런 것이고 발간이 되는 대로 그것으로 교체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 사서직이 하는 일들이 그런 책 선택을 하는 거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 사서직들이 평상업무 추진하는 업무도 빡빡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조금 결여된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앞으로 그 점을 제가 착안을 해서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아까 위원장님 맨 마지막 항목에 대산분관에 피뢰침 얘기 나오거든요. 같이 묶어서 말씀드려도 되요?
위원장 이문석
그렇게 하세요.
윤철수 위원
7쪽에 가 보시죠. 작년에 지적했던 내용 아시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분관에 피뢰침이 없어서 낙뢰로 피해를 보고 해서 방지하기 위해서 피뢰침을 세우겠다고 한건데 자료 제출한 걸 보면 낙뢰의 우려가 있는 건축물 또는 20m 이상의 건축물에는 피뢰침을 설치해야 된다라고 나와 있잖아요.

본 위원도 대산 분관을 작년에 처음 가봤습니다.

가서 피뢰침 세운 것도 봤고 거기가 낙뢰의 우려가 있는 곳이었어요. 애초부터 건물 언제 지은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건물이 11년 됐습니다. 94년도에 착공을 해서
윤철수 위원
11년 됐죠? 11년 됐는데 왜 그 당시에 건축 당시에 피뢰침을 안세웠느냐가 문제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뒤늦게 세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당시에 건축감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본 위원은 지적하지 않을 수 가 없고요. 여기에 보면 그쪽에서 말씀이 뭐냐면 낙뢰에 대한 정보가 미약 했고 그렇게 나오거든요. 정보가 미약할 수 가 있어요? 11년 전에 말씀이라고 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가 지금 거기에 대한 94년도에 설계할 당시에 대한 법 규정이라 든가 현황을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한번 조사 분석을 해 봤습니다.

94년도에 피뢰침에 관련된 법규를 보면 구법이죠. 그러니까 구법에는 고도 제한 20m 이상인 건축물에는 피뢰침을 설치해야 된다. 그런 의미로 되 있고

윤철수 위원
법이 개정됐는데 개정된 이후에 보니까 낙뢰의 우려가 있는 건물에는 해야 된다는 게 개정됐다는 것 아니에요?

그 말씀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우선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 당시에는 대산분관에 한 11년 전에는 고도의 전자장비 같은 게 서버관리라든가 전자장비가 적어서 그런 것을 못 느끼고 처음 신축을 하기 위한 뭐를 할 적에 건축법에 의한 검토만 이렇게 한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그 이후에 낙뢰로 인한 전자장비 같은 게 손실이 오고 여러 가지 법규도 개정이 됐기 때문에 제가 필요성을 느껴 서 작년도에 시설을 하게 된 경위를 말씀드린 겁니다.

윤철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원래 예산이 얼마 세웠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천만원 섰는데요.
윤철수 위원
855만원 썼네요.

그리고 아까 도서이용이라 든가 여러 가지 부분하고 연결해서 대산쪽 얘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산 현장을 갔더니 건물이 전통 한옥식으로 아주 특색 있고 좋았습니다. 사실 그게 사용하는데 실용성이나 그런 건 모르겠는데 겉으로 보기에 특색 있었고 우리가 대개 관공서 건물 짓는다면 슬라브형으로 해서 아주 천편일률적으로 대동소이하게 짓는데 아주 특색 있는 건물로써 아주 보기가 좋았거든요. 저는 대산에 가서 느낀 부분이 종합사회복지관도 그렇고 도서관도 그렇고 대산 지역이 앞으로 중국하고의 교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배후도시로써 앞으로 커야 됩니다.

그럼 거기에 수반되는 문화적 인프라라는 것은 지금부터 구축을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너무 부실하다. 그런 부분에 대한 인력이라든가 모든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의 남겨놓는 것 뿐이지 크게 사람도 부족하고 절대적으로 그런 상황에서 거기서 소위 대산 3사라든가 아시다시피 고등학교도 새로 생기지 않습니까?

대진 초등학교나 이런 데가 또 젊은 외지에서 온 사람들의 교육 수준이라 든가 상당히 높고 그 들에 대한 문화적 욕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들이 거의 없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도서관측에서도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제가 우리 동료위원들하고 같이 지난번에 동남아 연수도 갔다 왔습니다마는 홍콩에 가서 본 환경자원니소싱센터라고 해서 그런데 거기 자체가 아이들을 상대로 해서 환경에 관련된 부분을 아주 재미있게 꾸며놓은 게 있습니다. 이게 도서관에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말씀하고 싶거든요. 도서관이라는 데가 꼭 책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요즘 사이버로도 도서 이용하고 있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다고 할 때에 대산이라는 데가 어떤 어떤 지역보다도 공업단지가 많아서 환경에 대한 인식들이 어려서부터 박혀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자료를 한번 드리겠습니다마는 한번 그걸 분명히 검토를 해서 그 쪽 지역의 아이들한테 환경에 대한 교육이라 든가 여러 가지 도서 부분에 대한 앞으로 외국어교실 같은 경우도 서산에서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행사 하는거 보니까 상당히 바람직하게 하시고 거기 참여하는 분들이 상당히 참 열성적으로 하는 걸 보고 저도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좋았는데 그런 것도 대산쪽의 여론을 수렴을 하셔서 그 쪽에 전폭적으로 한번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아주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참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 시립도서관에서는 본관과 분관을 운영하다 보니까 약간의 공간이 생기게 되 있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살려서

윤철수 위원
굉장히 그게 중요한 대목이 뭐냐면 대산에 공단이 앞으로 계속 들어서지 않습니까?

어차피 같이 모이는데서 하게 되니까 공단이 들어서게 되면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 거주하게끔 만들어 놔야되요. 그런데 지금은 모든 문화적인 인프라가 전부 시내로 밀집 되 있기 때문에 도시로 다 집중한다는거죠. 그런 분권이라는 측면에서도 그걸 나눠야 되요. 분산을 시키는 측면에서도 그런 문화적 인프라를 거기에 구축을 시켜 줘야 도시로 나오는 이유가 교육적 문제 여러 가지 문화적 환경이나 이런 것 때문에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대산까지 출퇴근 하면서 서산까지 나와서 살아야 되는 이유는 거기에 그런 부분들의 문화가 형성이 되 있지 않기 때문에 시내에 나와서 산다는 거죠. 그쪽도 어느 정도 그런 분위기들을 구성을 시켜 주면 인구 분산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앞으로 저희가 도서관의 운영 방침을 문화적인 지식 정보에 매체가 대산지역에도 많이 파급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같이 공조 체제를 가지고 관련단체나 현지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업무를 추진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123번 신준범 위원님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그러면 124번 5페이지 정유균 위원님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
입니다. 항상 서산시민의 독서에 헌신하시는 우리 시립도서관장님 수고 하십니다.

기증도서 관리 현황을 질문을 했는데 기증도서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죠?

기증받는 거

제가 얼핏 따져보니까 2005년도에 기증받은 권수가 2,639권인데 5천원씩만 따져도 1,300만원이네.

그러면 5천원, 만원 이렇게 될 테니까 굉장히 많은 금액인데 기증에 개인이나 단체에서 기증을 받는데 어떤 방법으로 받고 계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가 도서관의 시책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기증운동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두 종류로 분류를 하는데 한 종류는 출판사라든가 또는 중앙에 독서관련 그런 부처에서 잉여나 권장도서가 있습니다.

성금을 도서 관련 기증 성금으로 이렇게 보내주는 도서 그런 도서를 기증을 받고 관내에서는 관내 기업체나 단체 또 개인한테 받는데 대개 개인한테 받는 것은 현금이나 신간도서로 하는 것보다도 이사 다닐 적에 짐이 많으니까 그것은 정리를 해서 뭐 할 수 있는 형편입니다. 대개 연간 그런 세 가지 종류로 분류가 되는데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신간도서 기증된 중에서 저희가 신간도서 구입한 거하고 중복되는 것에 대해서 문고에 이렇게 관리위임 기탁을 한다든가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러니까 현물로도 받고 기증을 그러니까 어느 정도 신간에 속한 도서를 선택해서 받기도 하고 또는 현금으로 해서 가서 구입을 할 수 도 있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현금으로 직접 돈을 그냥 주지는 않아요. 자기들이 기증하는 분들의 뜻을 모아서 다만 자기들이 예를 들면 얼마치를 기증할 테니까 필요한 도서 목록을 보내주시면 그 책을 구입해 주겠다고 그렇게 하는 분들도 있어요.
정윤규 위원
그러면 기증자나 단체에 한번 기증 했잖아요. 두 번한데도 있고 개인도 세 번한 개인도 있을 것이고 단체도 있을 텐데 그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가 일단 기증을 받으면 기증하신 분한테 고마운 서환을 보내드리고 고무도장을 새겨서 이 책은 어느 분께서 어느 기업체에서 기증해 주신 책이라는 것을 스티커를 만들어서 관리를 해서 저희가 관리대상 도서관에 비치관리대상에 등재를 시켜서 다른 도서와 같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윤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우리가 시립도서관에서 다른 타시설로 기증할 수 도 있잖아요. 기증이나 또는 교환장 같은데 나갈 때 또는 자체 비치라든가 또는 폐기처분될 때 그 기증한 단체나 개인한테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이런 경우가 있어요. 저희가 작년도에도 추진한 사항이 이겁니다. 독서릴레이운동 책 보내기 운동이 있어요. 그것을 하게 되면 정부에서 권장사업으로 각 도서관 간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책을 보내주고 하는데요. 저희가 아까 말씀올린 대로 기증분에 대해서 중복이 됐다 든가 저희가 효율성이 약간 저하되는 책을 분류를 해놨다가 다른 도서관에 기증을 할 적에 저희 도서 목록에서는 그것을 정리를 해서 삭감 처리를 하고 목록을 기증 목록을 그 쪽에서 영수증을 받아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윤규 위원
아니 그건 당연히 이루어질 일이고 행정이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기증자나 단체한테 아까 누가 기증한 책이다 어떤 단체에서 기증했다고 고무도장 찍는다고 했잖아요. 그 책이 다른 시설로 이동하거나 폐기처분될 때 그 본인 기증단체나 기증자한테는 어떻게 관리하냐고요. 기증하신 분한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기증하신 분한테
정윤규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연속성으로 잘 하는 모습을 볼 때 서산 시민들이 정말 책에 대한 애착 우리가 보낼 수 있다 보낼 만하다 그에 대한 상당한 효과가 있다 이런 인식이 될 때 되기 위해서는 그 내가 보낸 책이 어떤 방향으로 쓰여지고 있나 지속적으로 알고 싶지 않습니까?

그럴 때 어떻게 처리하냐고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미처 정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이행을 못하고 솔직한 말씀을 올리면 기증을 해 주실 적에 고마운 서환을 보내고 그 이후에 관리 전화를 한다든가 할 적에는 별도의 서신이나 조치를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그 사항을 유념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왜 그러냐 하면 그렇게 이루어 질 때에 그렇게 보고가 될 때에 아 내가 떨어졌으면 또 보내야지 단체에서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 이번에는 무슨 책으로 해서 우리 서산시민한테 이렇게 참 열성적으로 해서 이렇게 되니까 이렇게 더 도와줘야겠다 이런 감정을 갖지 않겠나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미처 미치지 못했던 사항까지 지적해 주셔서 오늘 이후부터 지적해 주신 대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다음은 추가 질의 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125번 신준범 위원

윤철수 위원님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외국어교실 아주 훌륭하게 잘 운영하시더라고요. 가 봤더니 훌륭한 일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지금 자료 제출한 자료를 보니까 이게 참 권장하고 이걸 육성해야 될 일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그에 대해서 극찬도 했습니다만 작년에는 6개월, 6개월 해서 두 번에 걸쳐서 약 200명이 수강을 했네요. 올해는 98명이 했거든요. 왜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연유를 말씀 올리겠습니다.

작년까지는 과정 모집을 상반기, 하반기로 모집을 해서 시행을 하는데 그걸 연기해서 행사를 하기가 어려움도 있고 예를 들면 하반기 하면 하반기가 12월달에 수료를 하는데 어학능력발표회를 12월이 지난 뒤에 이렇게 한다는 것도 수료한 사람들도 와서 하기도 어렵고 상반기에 수료한 사람들이 와서 발표회 하라고 하기도 어렵고 그런 것도 있고 저희들이 외국어교실을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그 수료할 때는 설문조사를 해서 설문을 받아봅니다.

그러면 거기에 수강생들이 이거 너무 기간이 짧다. 기간을 좀 늘리고 이것을 도서관에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지 우리가 배우는 기간 동안에 능력발표회 연습하다 보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수강생들의 건의를 받아서 6개월 하던 것을 8개월로 늘려서 내용을 좀 알차게

윤철수 위원
수강생들의 의견을 듣고서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기간을 늘리고 그런데 이게 일주일에 몇 번 하죠? 강의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일주일에 3일
윤철수 위원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 지금 숫자가 줄어든 부분이 물론 그런 연유도 있겠지만 예산이 말이죠. 작년 같은 경우는 6개월, 6개월, 12개월 한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작년에 3,500이 예산이 배정이 됐다 이거죠. 사업비도 줄었단 말이에요. 이게 한달 평균 약 300만원 정도 되네요. 평균이 따져 보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윤철수 위원
2005년도에 와서는 8개월 코스로 해서 2,000만원 예산 사업비를 썼다 말이죠. 평균이 어느 정도냐면 257만원이에요.

예산 이렇게 줄인 이유가 뭐예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것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는 상, 하반기로 1월부터 12월까지 주로 예산 자체가 거의 강사 수당으로 이렇게 지급되는 금액으로 보시면 좀 이해가 빠른데요. 8개월이었는데 2개월분에 대한 강사 수당이 절약됐기 때문에 그런 금액의 예산 집행상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윤철수 위원
강사 수당 어떤 기준이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강사 수당 기준은
윤철수 위원
지급기준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 예산 편성 지침에 2시간 이상하면 7만원씩 지급을 하도록 되 있어요.
윤철수 위원
그리고 한번 강의 나오시면 7만원 받아갈만 하네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대개 2시간 이상씩 하도록 시간 조절을 하고요.
윤철수 위원
그러면 하루에 7만원이면 일주일에 3번 한다니까 21만원이네요. 21만원이면 4주니까 얼마죠? 84만원인가요?

강사 한명한테 84만원이 가네요. 이거 굉장히 권장해야 될 호감을 많이 갖고 있는데 공무원들도 동아리가 있어요. 지금 그 질 좋은 강사를 쓰고 그 분들 또한 생계 문제를 해결해주고 와서 시간만 때우고 가면 질 좋은 강사들이 올 수가 없잖아요. 질 좋은 강사를 쓸 수 있는 부분들이 생계를 책임져 주는 부분이란 말이죠. 라고 한다면 공무원 영어동아리나 일본어동아리 이런 것도 다 만들어져 있는데 그것도 동아리 사기진작 측면에서 후생복지 측면에서 지금 나가거든요. 사업에 대한 이런 것도 같이 연결을 해서 통합 행정이라는 의미에서 같이 이렇게 하면 어떻겠어요?

훨씬 바람직하다고 보는 데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고맙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래야 강사분 들도 사기가 진작될 테고 또 강의 내용도 상당히 질적으로 향상되리라 보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강사분들이 앞으로는 미처 덜 챙겨지는 부분에 대해서 는 그 분야에 대해서 뭐 할 수 있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청공무원들로 하여금 외국어 동아리를 하는 분들을 활용을 하고 같이 상의해 가면서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같이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혹시 하나 우려되는 게 있는데요. 이걸 만약에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서산에서 운영하는 사설 학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불만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불만은 없어요. 크게 속으로는 자기들이 그렇게 바람직하게 생각은 안할 수 도 있겠습니다만 사실상 저희들이 수강생들에게 가리키는 외국어 실력은 기초회화정도의 실력이지 사설학원에서 가리키는 전문적인 강의 수준까지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학원 다니는 분 들한테 큰 지장이 없어요. 전업주부라든가 여러 가지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이 외국어 기초회화 할 정도 수준 배우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정윤규 위원님
정윤규 위원
조금 궁금한 게 있어서 2004년도에는 6개월씩 2번 했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정윤규 위원
그런데 인원수가 199명 이거든요? 그런데 2005년도에는 8개월로 해놓으니까 98명 밖에 안되거든요. 그 인원이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설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도에 도서관장으로 부임을 해서 운영 실태를 자체 분석 점검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무료강의를 하다 보니까 영어고급반 예를 들면 영어고급반을 신청하신 분들이 실력을 따르지 못한다든가 자기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중국반에도 들어와서도 하고 초급반도 신청하고 영어신청 하신 분이 일본어반도 신청을 하고 중국어반도 신청하고 그렇게 다니는 분들이 왔다 갔다 해가면서 해서 사실상 그런 면도 있고 또 한가지는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다니다 시간 없어서 못 다니는 분 들 다니다 안다니다 한 분들 행정기관에서 수료를 결강을 많이 했다고 수료를 안 시키는 것도 좀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그 관계를 외국어를 선호하는 수강생들이 고루 받을 수 있도록 예를 들면 영어 신청한 사람은 일어과정은 다음 기회에 하는 걸로 중복 조정을 해서 인원이 반 정도로 조정이 된 겁니다.

내내 반 이상 된 인원도 그 인원이 그 인원이에요.

숫자만 복수로다가 지원을 해서 했기 때문에

정윤규 위원
그러면 사업비 절감 차원에서는 굉장히 효율적이네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김완경 위원님
김완경 위원
김완경 위원
입니다.

수요는 앞으로 많이 있나요? 수강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수요는 저희들이 어려움이 많아서 어떻게 보면 기초하고 수강능력테스트를 한번 검토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마는 그것 까지는 무리가 가는 것 같고 우선 선착순으로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수강하려는 학생이 많이 있냐고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수강생들은 저희가 3대 1, 4대 1 정도의 신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굉장히 호응도 좋아요.

김완경 위원
자부담은 안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자부담 없어요.
김완경 위원
지금 우리 윤철수 위원님이 학원 강사에 대한 생계 문제 말씀하셨는데 혹시 다른 학원 강사가 시간제로 하는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외국어가 3개 국어 강사가 네 분입니다.

네 분인데 그 분들은 저희 도서관에만 강의를 하시는 게 아니고 대학 강의도 하시고 다른 데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아까도 윤 위원님께서 수준 높은 강사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강사는 자격증이라 든가 강의 경험 있는 분을 공개 모집을 해서 선발한 강사들입니다. 그래서 그 분들에 대해서도 오래 강의를 하다 보면 소홀할 우려가 있어서 수강생들한테 설문을 받아서 강사들이 굉장히 긴장을 합니다.

다른 강사보다 자기가 점수가 덜 나온다든가 얘깃거리가 되지 않게 이렇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어학능력발표회도 윤 위원님께서 보셨지만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지원을 선심성 행정으로 오해되기 때문에 못해줘도 자체적으로 전부해서 열심히

김완경 위원
그러면 지금 수료 인원이 입학 인원하고 똑같아요?

많이 줄었나요? 입학 인원하고 수료 인원하고 같아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입학인원하고 큰 차이가 없도록 선발할 적에 굉장히 기준을 엄격하게 합니다.
김완경 위원
발표회를 98명했다? 다 했다고요? 전부?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김완경 위원
수료 인원 다 했고 8개월 정도 하면 어느 정도 수준은 가나요?

성과가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가 금년도에도 사실상 모집을 이렇게 해보니까 한 200여명을 모집할 적에 했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한 몇 번 나오다가 안나온다든가 여러 가지 반수 이상 결근하신 분들은 다음에 더 공부하시도록 권유를 하고 이렇게 수료하는 데서 제외를 시켰습니다.
윤철수 위원
기왕에 지적한 부분이라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능력발표회를 했지 않습니까?

몇 개 반들이 했는데 순위를 매겼죠? 강사분들 굉장히 부담가지더라고요.

왜 챙겨야 되냐면 기왕에 순위 매기려면 엄격한 심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거기 보면 심사위원이라는 분들이 어떤 사람은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데 앉아 있고 적어도 3개 국어에 대한 그런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사람이 심사를 했다면 덜 한데 그렇지 않고 도서관운영위원회라는 사람들 내지는 누구든 앉아서 하고 나서 등수를 매겨놓으니까 선생님들의 입장이 보통 난감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굉장히 큰 불만으로 나타났는데 심사 제도를 바꾸든가 아니면 내년부터 등수를 매기지 말고 전체적으로 수고 했다고 상을 주든가 이렇게 하는 게 낫지 굉장한 모순이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저희들이 그래서 좀 전에 지적해 주신 대로 개인별 심사를 하다 보면 심사의 전문성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들이 사기양양책으로 그 분들에게 나중에 종강파티라도 할 수 있는 뭐를 하다 보니까 똑같이 일률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약간의 차등을 둬서

윤철수 위원
그러니까 순위를 매기는 자체가 문제가 있다니까요.

차등을 매기지 말고 그냥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강사나 수강생의 의견을 수렴해서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걸 이필하 관장님께서 잘 수긍 하시고 시립도서관 잘 운영하시는 것 같네요.

답변 내용을 보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더 이상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이필하 시립도서관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2시 5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44분 감사중지】

【14시 53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요구번호 53번

신준범 위원님

신준범 위원
신준범 위원
입니다.

문화해설사가 몇 명이나 되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문화관광과장 윤군상입니다.

저희시에는 문화유산해설사가 세 명입니다.

신준범 위원
어디 어디 배치 되 있어요?

따로 배치를 안하고요. 이러한 해미 읍성으로 적극 주로 문화유산해설을 하는 받으러오는 분들이 해미 읍성에 많아서 그 쪽에서 이제 신청이 오면 문화유산해설을 해달라고 요청이 오면 마애삼존불이라든지 개신사라든지 해미읍성이라든지 간월도 관광지라든지 그 쪽 요청이 오는 대로 그때 그때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평균적으로 세 분이 하는데 상주 근무 인원이죠? 세분이 상주 인원이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그렇습니다.
신준범 위원
어때요? 상주를 하면서 문화해설사로써 세 명이 돌아가면서 했을 때 1년 평균 몇 번 정도 되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평균 해설 횟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신준범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가 해설을 해 준 거를 적은 인원을 왔을 때는 정리를 안 했고 단체로 많은 인원이 사전에 예약한것만 40여회 정도 됩니다.
신준범 위원
아니 지금 단체가 아니고 이렇게 아니더라도 그 사람들이 기록을 계속 할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수시로
신준범 위원
기록을 할 것 아니에요?
위원장 이문석
예. 수시로 하는 것은 정리를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안 했습니다.
신준범 위원
우리 해설사 일지 같은 것 안써요?
위원장 이문석
일지 쓰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거기에 다 있을 것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위원장 이문석
몇 회나 되나 적어서 체크해서 자료로 가져와요.
신준범 위원
왜 물어 보느냐 하면 해설사 인원이 지금 더 확충해야 된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고 여러 가지 얘기가 있는데 그런 부분을 검토가 같이 되줘야 아 우리 위원님들이 볼 때 해설사 인원이 부족하구나 더 좀 충원해야 되겠다 이런 얘기가 될 수 있을 거고 또 미비한 부분인 어떤 부분이 있는가를 알아야 얘기가 진행이 되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연 일인당 160회를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160회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신준범 위원
그러면 그 분들이 전체적으로 해미읍성이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해미
신준범 위원
그러니까 누가 거기서 신청을 해서 해미읍성도 가고 개신자도 가고 다른데도 가는데 이전에는 거기 해미읍성에 들른 사람들 안내하는 부분이고 여기 지금 단체로 신청 들어 온 부분만 다른 데로 옮겨가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취지겠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신준범 위원
그 다음에 결과적으로 160 몇 회라는 얘기는 전부다가 우리 해미읍성에 국한 되 있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그렇게 봐도 과언은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일인이 하는 게 160회 정도를 해설을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신준범 위원
연일테지 일일은 아닐 테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연
신준범 위원
글쎄 그러니까 그게 결과적으로 해미읍성에 국한된 어떤 사안이라고 봐도 되느냐 이거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꼭 해미읍성만은 아니고 그 분들이 해설사 해설을 받고싶으면 저희한테 전화를 오는 경우도 있고 마애삼존불로 오는 경우도 있고 해미성지성당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해서 신청을 인터넷이라 든지 또 유선으로 오면 저희가 해미읍성에 있으면서 그 쪽에 가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그러니까 제가 왜 지금 물어보는 취지를 정확히 모르시는 게 해미읍성에 지금 계시면서 해설을 해 봤는데요. 하다 보니까 신청 들어 온 것은 얼마 많지는 않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신준범 위원
신청 들어와서 안 하게 되는 동기는 상당히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일인당 164회 정도 나온다는 얘기는 신청을 안하고 어떤 분들이 해설을 갖게 되는 동기가 합해져서 164건 되는 건데 신청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결과적으로는 국한적인 해미읍성으로 국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는 거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런 면이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사실이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런 면이 있고요. 다만 마애삼존불은 저희 직원이 둘이 있어서 거기에서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그 두 군데를 제외한데는 지금 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교육은 문화유산해설사를 사전에 교육을 도에서 주관을 해서 문화유산해설사로 지정을 해 줍니다.

그래서 매년 보수 교육도 집합시켜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교육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 게 해미읍성이든 개신사든 아니면 마애삼존불이든 이것은 역사적인 과거란 말이에요. 역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정리가 되서 누가 교육을 해도 교육이 똑같아져요. 똑같을 거에요. 교육이라는 게 역사 근거에 의해서 설명하게 되는 거니까 여기에 보면 간월도 AB지구까지 포함 되서 해설하게 된다고요. 이 사람들이 안내를 하게 된다고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신준범 위원
그런데 그에 대한 부분이 정립이 아무것도 안되 있는 거거든요. 사실은 AB지구에 대해서 정립 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사실은 어떤 방향성으로 가줘야 되는건지도 없다고 어떤 사람들은 자연환경해서 최고로 얘기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경제적인 논리에 의해서 AB지구가 잘못됐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단 말이죠. 그런 데에 대한 정립이 없는 상태에서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느냐 이 사람들에 대해서 사실 궁금한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은 한번쯤은 관광과에서 검토 해줘야 될 부분이 간월도 AB지구에 대한 문제 해설을 하는데 있어서 AB지구에 대한 문제를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 것이 맞는가 외부에서 왔을 때 뭐라고 설명해주는 것이 맞는가 AB지구에 대해서 이걸 정립을 할 필요성이 있다 그거에 대해서 정립할 수 있는 어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어떤 정립할 수 있는 체계를 한번 만들 필요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거 한번 정립을 해서 해야 만이 해설사들도 자신 있게 이렇게 저렇다 얘기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AB지구 철새기행전도 하고 하면서 철새기행전 첫 회할 때에 계획했던 부분들이 있어요. 지금은 완전 변질 되서 새의 천국이 끝나버리고 있는데 이런 형태로 간다는 거죠. 왜냐 하면 첫 행사에서의 해설사들이 안내자들이 해야 될 역할이 뭐 였었냐면 AB지구의 뼈아픈 어떤 역사 이 부분을 같이 설명을 하면서 지금 현재 자연환경이 좋아지고 철새가 많이 와 있고 이걸 보존시켜야 되는 부분도 있는데 지역민들의 아픔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의문점을 던져주는 것으로 해서 원래 계획이 왔어요. 지금은 철새천국이야 새만 있으면 사람들 잘 사는 거고 이렇게 변해버렸거든요. 그래서 정립을 할 필요성이 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더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54번 오세호 위원님이 자료 요청한

안 계시면 55번

윤찬구 위원
54번이요?
위원장 이문석
예.

윤찬구 위원님

윤찬구 위원
윤찬구 위원
입니다.

도로 이정표 뒤에다 광고 홍보 사진 붙이고 한거 있죠?

자료에 보면 당진목 사거리 10개소, 그 밑에 한림병원 앞에 15개소, 또 대산사거리 5개소 이렇게 설치가 되 있는데 이것 더 할 수 없어요?

도로 지금 이정표 이면에다가 지금 한다는 얘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찬구 위원
이걸 본 위원이 대전 같은 데 시내가면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한번 도로 이정표 후면을 활용해서 광고의 효과를 거두는 게 어떻겠느냐 해서 보니까 여기 시에서도 했더라고요. 보기 좋은 데 특히 이제 2차선도로 지방도 같은 데 보면 도로가 좁은데다가 이정표 뒷 편은 굉장히 크게 설치를 해 놨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면에 볼 때는 보기도 싫고 거기다가 광고를 하면 좋지 않겠느냐 예를 들어서 6쪽마늘을 하든 어리굴젓을 하든 서산의 특히 팔봉산 가려면 32호선 그 쪽에서 좌측으로 여기서 나가려면 성연저수지 그 근처에 팔봉산은 조그맣게 해 놨어. 어디서 해놓은 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가 했는데요. 그게 좀 적습니다. 적어서 도로 부서하고 협의를 도로부지에 하는 것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적어서 다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구상 중에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거기에서 팔봉 쪽으로 가려면 이정표가 커다랗게 후면이 있는데 꼭 여기서 갈 적에는 보이지만 뒤 후면에서 가더라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 광고의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것을 미관상에서도 그렇고 홍보하는 데서도 굉장히 활용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또 지금 해 놓은 것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글씨가 너무 작아. 예를 들어서 갈산동에 대산가는데 보면 대산항이라고 있잖아요. 사진도 좋고 한데 거기다 글씨를 좀 더 크게 그런 식으로 해서 식별하게 이렇게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리고 사진을 갔다가 첨부 했는데 사진 색깔과 글씨와의 색을 완전하게 보기에 식별하기 좋도록 칼라 같은 것을 이렇게 해서 하는 것도 어떻겠느냐 지금 나도 관심 있어서 차타고 다닐 때 마다 봅니다마는 한림병원 사거리에서도 저쪽 나가면 후면이 그대로 있는 게 있는데 그런 것을 이왕에 활용하는 것을 많이 좀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찬구 위원
그런거 함으로써 별도의 광고 게시물을 안 해도 되지 않겠느냐 특히 이제 고남저수지에서 팔봉 가는 데 보면 팔봉산 입구라고 또 조그맣게 이렇게 해놨어요. 그런 것은 차타고 가면서 식별하기가 어려우니까 그런 비용보다는 근처에 이정표를 활용해서 하는 것이 더욱 극대화를 이룰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그런 것은 좀 깊이 있게 예산도 확보하셔서 민원행정 도로교통법에 제한을 받는다고 합니다마는 기왕에 했으니까 커다랗게 해도 문제 될 것 없을 것 같은데 그런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미관상으로도 좋고 홍보하는 데도 좋지 않느냐 좀 한번 구상 좀 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찬구 위원
이상입니다.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
입니다.

정말이지 관광 홍보라는 것은 우리 서산에서 관광서산이라고 등등 여러 가지로 지금 사업을 하고 또는 행정을 하고 나가는데 우리 과장님이나 또는 직원 여러분 답변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서산을 거시적으로 보이는 이런 큰 관광안내판도 틀려서 지금 다 고치고 있고 정비하고 있어요. 서해안고속도로 태봉리 있는 것도 먼저는 했다가 마늘로 다시 고치고 엄청난 예산을 들여가면서 지금 집행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하물며 이렇게 조그만 것도 우리 윤철수 위원님께서 시정질문 때 했는데 나는 얘기만 듣고 설마 그렇게 틀리랴하고 그냥 짚어넘기고 말았습니다.

그랬는데 자꾸 저한테 당신 시조는 할아버지는 저려 저려 그래가면서 빈정거려요. 그래서 사실 보니까 이게 절로 표시가 됐어요. 그러면 이 업무를 다루는 이거 하나가 나올 때 그 예산이나 또는 행정 소모가 얼마나 많을 것인가 이게 다른 것보다 지금 무슨 행정서류 다른 서류보다 이런 것은 관광 홍보지도 아닙니까?

또는 칼라로 되 있어야 되고 인쇄비라든가 또는 여기에 들어가는 인적자원이라 든가 예산이라 든가 엄청난거거든요. 그러면 이거는 누가 책임을 져야 됩니까?

시장이 책임을 져야 되나 누가 책임져야 되나 지금까지 우리 서산의 개인의 명예 실추라든가 서산지역의 관광 홍보가 잘못됐다 든가 여러 가지 볼 때 누가 책임져야 되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 부분은 저희가 참 검소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큰 실 수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실수가 한 두가지어야지. 실수라고 보기는 너무나 지나치고 너무 나 엄청난 사실이라고 이 속에 들어 있는 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래도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기 제작된 것은 수정을 해서 지금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정윤규 위원
또 아까 관광안내판이 사실은 본 위원이 2003년도부터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뭘 질문했냐면 가야산에 등산로가 없어 많은 외지인 물론 지역주민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외지인이 와서 볼 때에 등산로가 없다고 많이 질문이 오고 또는 물어와요. 그래서 그때 시정질문 하니까 그때는 건설도시국 소관이라고 되더라고요. 그런데 단 문화관광 문화 차원이라면 등산이라 든가 또는 사적지라든가 또는 관광지라든가는 문화관광과 소관으로 알지 누구였든지 그렇게 알지 건설도시국 소관이라 든가 도시과 소관이라든가 이거는 아무도 몰라요. 책임이 주민들이나 시민들이나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이 볼 때에는 이거는 문화관광과가 잘못하는 구나 서산시 문화관광과 개판이구나.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그러면 이것을 각 사업소 부서 마다 이렇게 하지 말고 빨리 빨리 대책을 해서 개선을 해야지 지금도 금방 팔봉은 도시건축과 소관이다 이런 답변이 나오고 궁극적인 책임성 가는 데는 문화관광과라고요. 그러면 이것이 바로 빨리 빨리 시정해서 해결해야 우리시가 다른 관광객이 볼 때에 잘 되 가는구나 또는 엄청난 고생하는 효과가 있지 이러한 사실을 조그만 사실부터 이렇게 틀려서 돌아가면 엄청난 고생을 하고 엄청난 인력 낭비, 예산 낭비를 하면서 거시 효과가 없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것은 정말 지난번에도 시정질문할 때 저도 저렇게 잘못된 줄은 몰랐지. 그저 어떻게 지리적인 표시하다 보니까 조금 잘못됐겠구나. 영문자 조금 틀렸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당하고 보니까 당사자가 당하고 보니까 엄청난 사건이더라고. 이건 사건이야 또 이정표도 빨리 도시과하고 무슨 대책을 해서 빨리 순환도로 가야산이라 든가 또는 팔봉이라든가 등산로라도 해서 외지에서 딱 보면 여기는 어디가 관광지가 있고 어디에 등산로가 있고 어디에 사적지가 있구나 하는 걸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여러 군데 아니라도 양 쪽에 어디 들어가는 진입로라도 통해서 라도 볼 수 있는 그런 현황을 해놓고 처리해야 행정한 표가 나지 이게 이렇게 안 되다 보니까 굉장히 쌓이고 쌓이고 하다 보니까 이런 행정이 이루어지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 어떻게 하실 겁니까? 답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지금 정윤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서는 사무분장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타 부서간에도 협의를 해서 관광객들한테 최대한 편의를 도모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으로 이해를 하고 제가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등산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정표 같은 게 덜 되서 불편을 겪고 있고 또한 정윤규 위원님께서 아시는 대로 사무분장은 등산로 관계는 도시건축과에 녹지공원 쪽에서 분장이 되있습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저희 관내에 관광객들한테 편의를 도모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정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 쪽 부서와도 긴밀히 협의를 해서 최대한 편의를 도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빨리 그렇게 시정 조치해서 관광객들 또 등산객들이 우왕좌왕 하고 또는 서산시가 어떻다 어떻다 하지 않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윤철수 위원 거수)

윤철수 위원님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과장님 말이에요.

관광안내도를 제가 시정질문 때 지적한 부분이 15군데 되거든요. 그 이후로 또 발견된 부분들이 엄청 많아요. 엉터리입니다. 보셨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여기 문화관광과 직원들 잔뜩 있는데 다들 확인해 보셨죠?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한 정윤규 위원님께서 책임 소재를 물으니까 지금 뭐라고 답변하신 줄 아세요?

수정해서 배포하고 있다고 수정이 가능한 겁니까?

수정이 가능하냐고요? 말씀을 그런 식으로 자꾸 책임을 회피하고 그러세요.

이거 폐기처분해야지 수정이 가능합니까?

아니 본 위원이 시정질문에 말이죠. 그런 부분들을 일일이 다 지적을 했으면 이거에 대한 대책을 어느 정도 만들어 줬어야 되는데 그 대책이 그겁니까?

이게 수정이 가능한 겁니까?

이거 어디서 제작하셨어요? 관광홍보물 증빙자료가 있는데 몇 페이지에 들어가 있어요? 구별을 못 하겠어요.

아니 책임지는 행정을 하세요.

왜 책임을 안 지려고 하십니까?

이거 지금 당장 폐기처분을 해야 될 것이지 나눠줘야 될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부분이 한 두군데도 아니고 어딘가 회사 좀 알려주세요.

이게 정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그렸는데 최소한도 공간 감각이나 지각적 감각들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대개가 그런데 누가 그렸는지 도로의 폭이라든가 강의 폭이라 든가 이걸 보고서 제대로 찾아갈 사람 외지 사람은 우리는 서산 사람이니까 틀렸으면 틀렸다고 보는 건데 외지 사람이 찾아 와서 이걸 보고 제대로 찾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이게 간월호 호수인데 호수를 따라 가는 위에 내천이 이 크기가 한강보다도 크게 해놨어요. 이게 더군다나 도로의 폭도 이게 그림으로 그린 거니까 정확하게 치수로 재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각적으로 6차선도로, 4차선도로, 2차선도로, 골목길 이런 부분이 구별이 되야 되잖아요. 구분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지금 제가 설명이 매끄럽지 못 했던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일부 아직 까지 고쳐서 사용하는 것은 사용을 하고 다시 새로 제작하는 것을 지금 계약이 되 있습니다.

새로 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 그 부분 고쳐서

윤철수 위원
증빙자료 몇 페이지에 있냐고요.
윤찬구 위원
도로 같은 것을 다시 정확하게 하시고 이것을 고칠 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대로 폐기하고서 빨리 제대로 된 걸 만들도록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새로 하는 것은 계약이 지금 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어떻게 해서든지 상황을 모면만 하시려고 하는 것 같아서 제가 속상해서 그러는 건데 이 지도가 그야말로 엉터리 지도에요. 엉텅리 지도. 이걸 다음 제작 나올 때 까지 임시로 쓰겠다?

그게 말씀입니까?

위원장 이문석
수거해서 폐기하세요.
윤철수 위원
서산의 얼굴이고 서산시를 대표하는 기관에서 만든 건데 관광과의 직원이 눈이 몇 개입니까?

이거 이런 부분을 전혀 발견을 못했다라는 부분이 과연 마인드로써도 그렇고 행정을 하는 사람들로써 책임 의식이라 든가 이런 것들이 있느냐 이겁니다.

이게 보통 틀렸어야지. 보통 한 두가지가 틀렸으면 이해할 수가 있어요. 저는 총무과에 이 자료가 있길래 우연히 들여다 봤어요. 하나 하나 보다 보니까 이상하게 계속 틀리는 거야 내 눈으로 보면 찾아보니까 그때만 15군데를 찾았다고요.

그 이후로 찾아보니까 수도 없어요.

전반적인 지도가 엉터리니까 지금 그런 말씀은 피하시고 이걸 폐기처분 하겠다. 빨리 해서 다음 새로 만든 지도를 가지고 쓰겠다라고 하셔야지. 그거 나올 때 까지 이걸 돌리겠다 그런 말씀은 도대체 일을 하겠다는 건지 반성을 하시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기왕에 새로 제작을 하는데요. 지금 보면 지도의 목적이 뭡니까?

지도를 보고 찾기 위한 대상을 찾고자 하는 그런 거 아니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렇다면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위에 보면 1,2,3,4,...써 있죠? 번호가 새로로는 a,b,c,d... 써 있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여기에 범례라고 해서 여러 가지 찾는 방법이 나오지 않습니까?

여기에 빠진 게 있어요. 중요한 부분이 서산의 관공서라든가 중요한 건물들은 따로 범례를 넣어줘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건물이 만약에 2,b에 있다 라고 하면 2하고 b 하고 만나는 지역입니다. 아시겠어요?

그야말로 마인드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만들었고 그렇다 이거죠. 이 자체가 번호 왜 써있습니까?

이게 여기서 중요한 건물들은 관광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이런 내용을 써서 넣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도 보셨죠?

커다란 건물이나 이런 것들은 별도로 찾아보니까 있죠?

그래서 여기 서산시청 같은 경우에는 f, 6이라고 써 줘야 되요. 보고 금방 찾는 거에요. 그런 감각들을 그런 마인드를 가지란 말입니다.

폐기처분 하시겠어요? 이제 이거?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 나름대로 그런 어려움은 있더라고요. 저희가 지금 제작 의뢰를 용역 발주를 들어갔는데 그 동안에라도 또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 달라고 하면 그런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윤철수 위원
그렇다고 엉터리지도를 내놓으면 됩니까?

없다고 하는 게 낫지. 차라리 우리 일반지도를 주는 게 낫지.

지금 이것도 뭐야 1,900만원어치 사업인데 이게 15만부를 찍었네요. 맞아요?

이거 누가 책임져야죠.

윤찬구 위원
앞으로 도로폭도 2차선, 4차선 맞춰서 이거는 2차선인데도 어떻게 보면 지금 지도로 보면 4차선처럼 보이고 그런 것도 참고해서 다시 만들어야지.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자세하게 틀린 부분들을 제가 여기서 일일이 지적을 않겠습니다.

다 보셨다니까 엄청난 부분들이 틀린 걸 인식을 하시고 있고 그런 상황 속에서도 이 지도를 뿌린다는 자체는 사고가 진짜 잘못된 겁니다.

관광객들이 오면 지도를 줘야 되는데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 줘야 된다고 엉터리를 주면 되냐고요. 당장 폐기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장 이문석
몇 부나 지금 나갔어요? 현재 나간 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9만부 나갔습니다.
윤찬구 위원
남아있는 거 구애 받지 마시고 이제 지금 추진 중에 있다니까 제대로 정밀한 지도를 관광객들한테 만들어서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찬구 위원
나올 때까지 원칙적으로 윤철수 위원 말씀처럼 지도 같지 않은 지도니까 폐기하는 게 당연한 거지 이걸 보고서 알아보지도 못할 그런 거니까 그래야 되는데 빨리 추진해서 폐기하고 할 수 있도록 대안 조치를 해나가세요.
신준범 위원
그렇게 인색이 됐으면 폐기처분하는 것으로 빨리 결정을 해요. 다른 얘기하지 말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신준범 위원
오늘 부로 나눠준 것은 어쩔 수 없으니까 있는 건 빨리 폐기처분하는 걸로 결론을 내고 다른 얘기하지 말아요.
정윤규 위원
관광지도 이거 말고도 다른 걸로 이용할 수 도 있으니까요.
위원장 이문석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그러면 55번 8페이지

본 위원이 자료 요청한 겁니다.

서산에 노래연습장이 98개 업소가 있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그런데 2004년도에 77건 단속 했고 2005년도에 88건 단속 했으면 한 집에 매년 한 건씩은 걸린거네. 너무 이게 공무원들이 단속을 잘 해서 이렇게 된 건지 아니면 서산이 100% 다 불법영업을 하는 것인지 도대체 어떻게 된거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가 단속 관계는 단속 권한은 사법권을 가진데서 단속을 하고 저희는 그 쪽 계에 저희가 합동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해서 단속하는 것은 없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할 때에는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본 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이렇게 단속하는 과정을 보니까 전부음주 주류판매 내지는 노래방 일명 도우미 이렇게 해서 그쪽이 많이 이렇게 되고 사회적으로 물의가 지금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무슨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이게 전국적인 현상입니다마는 해결책을 한번 찾아서 가정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너무 깊이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 이 정도로 말씀드리겠는데 해결책을 강구하셔서 계몽도 좋고 좋지만 방향을 한번 잡아주세요.

그래서 제가 한번 큰 대안은 나오기 어려울 겁니다. 연구 좀 해서 지금 하셔야지. 다른 쪽에서 단속이 됐건 신고가 됐건 98개 업소에 한 80건씩 매년 신고가 되서 적발이 된다면 이게 참 서산이 문제 있는 거라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연구 좀 하셔서 해결책 좀 한번 모색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과장님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잘 하고 넘어가시고 하시는 겁니다.

다음은 56번 21페이지 정윤규 위원님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
입니다.

각종 단체 현황 및 예산 지원 내역에 대해서 서류 작성하시느라 혼들 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 너무 애쓰시고 원래 문화관광과가 서산시 제일 얼굴이에요.

아시고 하시죠? 그러니까 감내하시고 고생하시는 거 알고 그러니까 이해하시고 왜단체가 물론 예술단체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계속 되는 걸로 아는데 한국예총서산지구내 서산 지구 였으면 물론 먼저도 묶어도 단일로 하다가도 문제성이 있어서 이렇게 된 걸로 아는데 알면 정말 잘 단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면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 부분적으로 단체에 이왕 이게 집행도 따로 따로 예산이 되 있잖아요? 그러면 그거와 이렇게 한 사람이 회장으로 해서 회장이었든 대표 였든 해서 운영하는 거와 장단점을 말씀 해보세요.

이게 왔다 갔다 많이 했죠?

정윤규 위원
예, 그렇습니다.

예술 단체들마다 또 성격이라 든지 이런 또 구성 배경이라 든지 여러 가지가 다르다 보니까 단체가 자꾸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들도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가급적이면 통합을 해서 바람직한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특히 안견예술제 같은 경우는 몇 개 단체를 통합을 해서 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제 통합을 하다 보면 또 어떤 행사 횟수를 줄인다 든지 이런 좋은 점도 있습니다만 또 성격이나 특성이나 시기나 이런 게 좀 달라서 그게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정윤규 위원
아니 지금 그 말씀드린 게 아니라 지금 여기 예술단체 예산 지원 내역에 한국예총에 최차열 대표로 되 있어서 국악 부분, 미술 부분, 사진 부분 이렇게 나눠져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정윤규 위원
그런 부분이 그전에 통폐합 됐다가 다시 또 이렇게 됐다가 여러 번 했잖아요. 거기에 대한 장단점을 과장님이 보신 지원 되면서 예산 집행하는 과정에서 총 단체로 묶여서 한 사람이 대표가 되서 예술서산지구를 끌고 나갈 때와 이렇게 갈라져서 각 국악이면 국악, 음악이면 음악 이렇게 갈라져서 나갈 때와 장점과 단점을 말씀해보시라고요. 예총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그게 지금 예총 산하에 단체가 6개 단체가 있는데 그거를 개별적으로 하다 보면 예총 결속이 좀 미흡하고 그래서 이름은 예총 산하에서 미술협회라든지 국악협의라든지 연예협회라든지 사진협회라든지 뭐 문인협회라든지 이런 쪽으로 같이 결속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러면 지금 이렇게 하는 게 낫다?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정윤규 위원
서산지구에 2,300만원 예산 지원해 주고 운영비까지 해서 운영까지 하고 나머지는 분류해서 한다 하면 이게
위원장 이문석
표기가 잘못된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아닙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에 두 번째 한국예총서산지부 그거하고 밑에 것 하고 지금 말씀을 해 주시는 거죠?

정윤규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런데 예총지부 최차열에서 2,300만원 나간 것은 지부운영 그 간사라든지 운영비 전반을 지원을 해 주는 거고요. 밑에는 미술에서는 회원전이라 든지 국악에서는 발표회라든지 이런 각 회원 단체별로 행사는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총을 거쳐서 미술협회, 국악협회로 별도로 나가는 겁니다.

2,300만원은 별도입니다.

정윤규 위원
별도 단체마다 지출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그렇습니다.

회원제가 발표회라든지 개별적으로 협회별로 하는 행사비 지원

정윤규 위원
그러면 정산서는 어디에서 처리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거는 예총으로 하는 겁니다.
정윤규 위원
예총으로 가서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총으로 가서 예총에서 미술협회나 국악협회나 거기로 다시 배정을 해 주는 겁니다.
신준범 위원
시에 정산은 안 하냐고요?
정윤규 위원
정산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정산 보고는 예총을 거쳐서 정산 보고를 받습니다.
정윤규 위원
시로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정윤규 위원
각 단체에서 여러 분야의 단체에서 예총을 거쳐서 예총에서 해서 우리 문화관광과로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러면 정산내역이나 시 단체 예속 단체들이 예술적이나 집행 가서 한번 감독을 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가 행사 다 참석을 합니다.
정윤규 위원
그러면 이거를 전부 예총 산하 2,300만원 운영비까지 주는데 거기에 예속시켜서 하면 그건 어때요? 지금 단점만 말씀하셨는데 장점 함께 묶는다면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행사비까지도 전부 다 묶어서 운영비까지?
정윤규 위원
같이 거기서 찢어져서 사업을 하게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런데 예총산하 협회들이 이것을 전혀 불편스럽게 생각을 안하고 당연한 걸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방법을

신준범 위원
아니 헷갈리는 게 있어요.

듣다보니까 헷갈리는 게 지금 예총에다가 전부 줘서 예총에서 준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지금 한 얘기 다 그대로야 지금.

정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예총에 의해서 하나로 할 것이냐 따로 따로 주느냐 얘기를 한건데 지금 표기를 이렇게 해놓다 보니까 헷갈린 거에요.

위원장 이문석
표기가 잘못됐다고 하잖아요.

예총에다가 해서 이렇게 주는 것 아니에요? 운영자금 주고 사업비로 해서 전체를 준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제가 표현을 잘 못 드렸는지 모르겠는데요.

예총에다가 저희가 보조를 해 주고 예총을 거쳐서 각 협회로 나가는 겁니다.

정윤규 위원
정산을 어떻게 하냐고 하니까 단체별로 해서 예총에 갔다가 문화관광과로 온다고
위원장 이문석
표기가 이렇게 되는 게 맞지 않아요?

한국예총 미술 서산 협회 여기 협회장이 되는 것 아니에요?

다 지부장이에요?

예총 산하인데 똑같이 지부냐고 행사비도 중요하지만 서산예총산하 미술, 국악, 음악 나눠지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위원장 이문석
그런데 서산예총 미술 서산 지부 다 지부로 들어있으니까 지금 다 헷갈리는 거에요. 표기가 예총 서산 미술지부라든지 이렇게 협회라고 나가야지 이게
신준범 위원
잠깐만요. 표기를 이렇게 해 주세요.

뭐냐면 한국예총서산시지부에 운영비 2,300만원 그 다음에 사업비로 해서 300만원 죽 있는 것을 하나로 합산해야 되고 총액으로 합산하고 거기에 내용을 미술, 국악 이렇게 해서 괄호 치고서 해줘야 맞지. 이렇게 해 놓으면 지금 시에서 집행을 예총지부에다가 따로 운영비를 주고 그 다음에 가서 미술협회에다가 또 따로 집행하고 이렇게 집행 하는 걸로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표기를 할 때에 서산예총 서산시지부에 총액 주는 걸 표기하고 그 다음에 괄호치고서 미술, 사진 이렇게 표기를 해야 맞는 거에요.

여기서 보면 총액 표시를 안 해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정윤규 위원
제가 정리할게요.

지금 한국예총 서산지부에서 2,300만원 운영비로 해서 한국예총서산지부 운영해서 2,300만원인데 그 밑에 보니까 2,300만원이야. 각 단체에 준 게 딱 맞죠?

3,6 18 하고 500하고 2,300 맞죠 ? 맞아요? 안 맞아요?

그게 맞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거는 별도입니다.

4,600입니다.

정윤규 위원
그러니까 답변을 그렇게 하셨어요. 하셨는데 그래서 내가 정산 물어봤어요. 똑똑치 않길래. 어떤 게 답변이 맞는지 해서 정산을 서산 예총지부로 딱 떨어지면 거기에서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총에서 정산 보고를 합니다.
정윤규 위원
개인이 그러니까 지부라고 해서 헷갈리는 거지. 음악이나 연예나 사진이나 이건 예총서산 실제 지부로 정산서가 되서 거기에서 총 정리를 해서 문화관광과로 4,600에 대한 정산서가 들어온다.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렇게 이해를 하셔야지. 더 이상 됐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과장님께서 금방 전에 말씀하신 각종 행사에 시기가 맞거나 또는 역사적인 또는 존재 가치에 따라서 통합해서 했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아까 하셨어요. 하시다가 이가라고 제가 바꿨는데 사실 그건 우리 과장님이 통합이라 든가 이런 문제를 연구 또는 행정적으로 처리 하실 문제가 안되요. 왜냐 하면 서산시 차원이니까 해미읍성이라 든가 안견이라 든가 등등 이렇게 해서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종합적인 축제를 해서 일정별로 맞기만 하면 소관별로 맞기만 하면 기획담당부서였든 시장이었든 부시장이었던 해서 통합을 해서 할 때 우리 서산시 축제가 빛이 날것이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은 과장님 소관에서는 하지 못하시는 거고 맞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정윤규 위원
과장님이 노력은 하시면 되죠. 그러니까 그렇게 추진할 때에 서산시에 종합적인 축제가 이루어 질 수 있다. 소극적으로 물론 농산물 축제라든가 이건 이루어져야 됩니다. 하지 말라는 것 아니에요. 단 큰 사안의 축제에 대해서 안견축제라든가 천수만철새기행전이라 든가 해미읍성 축제라든가 무슨 각 단체 문화재가 있으면 그런 걸 넣어서 시기가 맞고 모든 게 조건이 맞으면 그렇게 했을 때 서산의 지역 축제가 빛날 것이다. 이 얘기를 말씀드릴 때 꼭 참고하셔서 다음에 그런 개제가 되면 시장님이나 부시장님한테 또는 기획 파트에 이렇게 되서 이루어 져야 우리 서산시 축제가 잘 될 것이다 이 말씀이에요. 이해가시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잘 알았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리고 각자 기타 단체에 보니까 2004년도는 32개 단체였는데 2005년도에는 39개 단체에요. 그렇게 하고서 예산이 천만원이 늘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이거를 다 살펴보니까 정말 백만원, 2백만, 3백만원 줘서 할 수 있는 축제인가 제가 여기서 간단하게 인원이나 거기에 들어간 비용을 가져오라면 정산서는

가져올 테지만 가서 직접적으로 볼 때에 솔직하게 표현할 때 이 예산 금액이 거기에 지원 되야 맞는가 안 맞는가 생각해보세요. 말씀해 주세요.

예산 금액이 백만원~500만원, 천만원이 꼭 들어갈 돈 적시적소에 예산이 들어갔다고 판단이 되나 개인 단체에 제일 많이 들어간 게 천만원 정도 되네요.

물론 천만원 지원할 수 있는 단체도 있고 적극적으로 예산에 따른 잘 된 행사는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도 지금 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조금씩은 불합리한 부분은 내년도에는 조금씩 상향 조정을 해야 되겠다 해서 내년도 예산 요구는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향교재래라든지 이런 데에는 좀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제수라든지 거기 참여하는 인원들이라 든지 그런 것을 감안해서 내년도에는 좀 조정을 해서 보조를 할 계획입니다.

정윤규 위원
거기에 준해서 더 좀 확실하게 말씀해주세요. 그러면 안견예술제하고 인원이 해미읍성 축제 인원하고 또는 천수만철새기행전 인원하고 또는 진충사 제사 지내는 추모제 지내는 인원하고 또는 무슨 각 동네 기타 단체에서 하는 인원하고 볼 때에 그 형평을 따져 볼 때에 똑같은 2백만원 지원이거나 150만원 지원이면 지금 금방 말씀 하신 향교라든가 해서 그 공평성은 어떻다고 보십니까?

아까도 말씀드린 제수비용이라 든가 그런 오는 음식 접대 비용이라 든가 또는 등등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일일이 어디가 얼마 부족하고 얼마 남고 그런 말씀은 여기서 드리기는 좀 한계가 있고요.
정윤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사실은 맞지 않다.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다만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어떤 제수비용이라 든지 참여인원이라 든지 이런 것을 감안을 해서 내년도에는 조금씩 조정을 할 계획입니다.
정윤규 위원
그 많은 인원이 참여를 하고 역사적인 고증 등등해서 학생들도 오고 하는데 가보면 추운데서 도시락 그것도 종중에서 사다가 도시락 주고 하는데 얼마나 굉장히 미안하고 민망하고 그런 상황이 빚어지더라고요. 등등 그렇고 또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 7개 단체가 늘었는데 이런 식으로 늘면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실 거에요? 한해에 7개 단체가 늘면 그러면 앞으로는 제기차기도 전통보존이다. 단체 만들자 해서 우리 제기차기하는데 전통적으로 운영하니까 행사하니까 우리 지원비 달라. 제기차기 만드는 비용이라 든가 이런 식으로 나가면 어떻게 감당하실 겁니까?

제기차기도 민족의 문화예요. 그렇죠? 계승해야 되고 신빙성 있게 말을 하라면 그 사람들이 전문가로 해서 제기차기의 내력이라 든가 보존 된 그 모든 역사를 가지고 와서 이렇다 지원해 달라 하면 막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많이 나와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제 생각에는 소모성이나 행사성이나 낭비성 같은 것은 가급적 배제를 하고 전통문화재래라든지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는 부분은 가급적이면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윤규 위원
올해 7개 작년보다 7개가 더 늘어난 단체는 확실히 꼭 지원해 줘야 될 단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사실 유사한 단체도 이제 생기고 그러는데 그 문화 예술활동이나 이런 쪽에는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서 지원을 했습니다.
정윤규 위원
물론 우리 과장님 어려운 것은 압니다.

어려운 것은 알지만 우리 시민의 대변자 또 대표로써는 굉장히 안타까운 사안이 빚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 지금 잘 했다, 잘못했다 하는 것 보다 빨리 캐치하셔서 앞으로의 업무에 반영이 되도록 이렇게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일 어려운 부서에서 고생하시는 거 압니다.

단 이러한 것을 지금 이렇게 말씀드렸다 하더라도 여기 잔뜩 있습니다.

등등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되지 않도록 또는 저번처럼 저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또는 어려운 부서 어려운 임무를 행정을 하고 다루고 계시니까 그 만큼 더 어렵고 할 일이 많은 거니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이 잘 좀 되서 우리 서산시 관광이 정말 발전이 되고 또는 무슨 문화나 예술 모든 것이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요구번호 56번 감사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57번 28페이지.

(신준범 위원 거수)

신준범 위원님

신준범 위원
신준범 위원
입니다.

지금 보원사지에 대해서 3필지 5필지가 남은 걸로 되 있는데요. 현재 추진 상황은 어떻습니까?

매입 추진 상황이요. 안되는 5필지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한 2필지는 개인 꺼고요. 3필지는 조계종에서 매입을 하는 상황입니다.

5653㎡가 그래서 그 동안에도 저희가 매입을 여러 번 협의를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도 2필지 개인 꺼는 과다하게 보상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감정한 가격보다 많은 보상을 요구를 하고 있고 3필지 5653㎡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조계종 측에서 매입을 해서 저희가 협의 매입을 하는 데 동의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불가능할 때에는 협의 매수가 계속 불가능할 때에는 토지수용 절차까지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예, 이렇게 물을게요. 그러면 개인 토지는 가격 때문에 그런 거고지금 조계종에서 3필지를 가지고 있는데 조계종에서 요구 사항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거기서는 저희한테 협의 매수는 응하지 않고 있고요.
신준범 위원
아니 협의 매수가 안 되니까 매입을 못한 것 아닙니까?

안됐는데 거기에서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지금 여기 2필지 같은 경우는 가격을 더 달라고 하는 입장에서 매입이 안 된 거고 협의가 안 된 거고 조계종꺼는 조계종에서 요구하는 게 있을 거 아니냐 이거죠. 그게 뭐냐고요. 다른 얘기 하지 말고 간단하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 쪽에서 저희한테 공식적으로는 안 됐습니다만 토지 소유권은 그냥 가지고 있겠다 토지소유권은 가지고 있고 발굴하는 데에는 동의를 하겠다 그런 의사 표시를 해왔습니다.
신준범 위원
이에 대한 목적이 뭐라고 해요? 왜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 판단으로는 아마 거기 보원사지를 조계종에서 추후에라도 연고 주장을 그러한 의사가 아닌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이게 문제로 알고 있는데 연고 주장 때문에 그것을 땅을 가지고 있겠다라는 취지로 한다라고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한번 쯤 논의를 해 본 적 있어요? 조계종과 실질적으로 논의를 정말 연고 주장을 한다라고 예측이 가는데 그랬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 무엇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도 같이 해 본 적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 쪽하고는 여러 번 접촉을 하고 저희 사무실에도 여러 번 왔었습니다.

왔었는데 그 쪽에서는 한결같이 협의 매수는 못 하겠다. 그리고 발굴만 동의를 해 주겠다,

신준범 위원
잠깐만요. 그것을 묻는 게 아니에요. 그런 문제 때문에 협의가 안됐다는 것 아닙니까?

했을 때에 그러면 만약에 협의 매수를 않고 3필지를 그냥 놔두고 정말 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했을 때 그렇게 해서 연고 주장을 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 무엇인가를 검토해 본 적 있냐고요.

연고 주장을 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 무엇인가? 어떤 문제점이 나타나나. 그 쪽에서 요구한 게 그거라면 그랬을 때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 뭔가를 검토를 했을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래서 그러한 것을 추후에라도 그런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저희가 강제수용 쪽으로
신준범 위원
잠깐만요. 참 답답한 상황이네. 그게 거기서부터 걸리는데 그 얘기에요. 조계종 쪽에서 연고 주장을 하기 위해서 토지매입을 응하지 않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그렇다면 우리시에서는 뭐를 검토해야 되느냐 만약 연고 주장을 했을 때 나중에 가서 그냥 놓고서 했을 때에 연고 주장을 했을 때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 무엇인가를 검토를 해봤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 검토를 전혀 안 해보고 어떤 현상이 나타날 것인가 예측이나 검토를 한번도 안 해보고 그냥 안해주면 그냥 강제조치 해야지. 지금 이것만 얘기하고 있거든요. 제가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그겁니다.

전에 우리 총무원장이 계실 때에 저도 들어 본 적이 있어요. 뭐라고 하느냐 참 답답하다 자기들도 나중에 가서 연고 분명히 그 부분이라고 봐요. 저도 그래서 그랬을 때에 같이 논의 하면서 나중에 연고 주장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 무엇이

라는 부분을 시에서 검토 조차도 안는다는 거죠. 그리고 나중에 복원을 만약에 했을 경우에 시에서 어떤 식으로 이걸 관리할 것이냐 라는 부분도 지금쯤 검토를 하면 이 논쟁이 이래서 도저히 놔두고서는 못합니다. 흡수를 해야 되겠습니다라고 얘기가 되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더라는 거죠. 논의가 한번도 바로 지금 제가 그 검토를 정말 추진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지금 제안을 하는 것이 만약의 경우에 연고 주장을 할 거라고 가능성이 있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랬을 때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 무엇인가를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검토 요청을 한번 쯤은 해야 된다 이거죠.

그걸 한번 해보세요. 해 보셔야만이 안 사고도 매입 해서 한거나 매입 않고 한거나 결과는 마찬가지다 라는 결론이 나온다라면 매입할라고 굳이 논쟁할 것 없잖아요. 돈도 안 들이고 그렇잖아요? 돈 안들었으니까 이익 아니에요. 이 부분도 한번쯤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이거죠.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신준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4시 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53분 감사중지】

【16시 08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57번 보원사지정비에 따른 토지 매입 추진 실적

(정윤규 위원 거수)

정윤규 위원님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
입니다.

이거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과장님 굉장히 어려우신 얘기인데 아까 보원사지 땅이 왜 매매협의가 안 됐느냐 할 때 연고 주장권 때문에 안 하는 것 같다. 이렇게 말씀 하셨죠? 그런데 그것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요. 왜 그러냐 하면 연고주장 의 문제가 아니야 이게 언제 팔렸는데 언제 매매가 됐어요? 전 소유자가 가부로씨 거든. 내가 알아, 가부로씨인데 그때 우리가 최초에 보원사지 예산 세워서 담당자 아시나? 보원사지 토지 매입비 예산 선 게 몇 년도 에요?

한 4, 5년 넘었을 걸. 아까 신준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후 차원이고 후 차원 전에 일어난 사안이 있어요. 그러면 파악이 안되요? 언제부터 시작했나. 그러면 이게 그 간에 갖고 있던 것을 전부 매수를 했는데 조금 버팅기는 사람 고향을 떠나기 싫어서 애석해서 못 파는 가부로씨 같은 농사짓는 분이에요.

순수하게 그 사람 사람 나쁜 사람도 아니야. 단지 그 땅을 팔아서 어디가서 살라고 하니까 적어서 못 팔았던 것을 보원사 조계종 쪽에서 손을 뻗쳐서 사 버린거야. 책임이 어디가 있는 거야. 지금 과장님이 아까 연고 주장이라는 그게 맞아요?

이거는 그렇게 대답할 게 아니라 본론부터 시작해서 무언가를 빨리 알아서 해결하려고 해야지 그때 왜 돈을 많이 달라고 했어요? 얼마를 달라고 했어요? 백만원 달라고 했어 천만원 달라고 했어요? 의지만 있으면 그런 상황이 빚어지다 보니까 오늘날 이렇게 된 거예요. 연고 주장도 아니고 물론 속은 있어요. 우리 법정스님도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 시장님하고도 시 위원님들 하고도 대담하고 이런 얘기도 하고 토론도 하고 하다가 시장님하고 별도 일대일 서로가 그 말씀도 나눴어요. 두 분이 아마 이런 것을 앞으로 어떻게 할거다. 얘기를 했을 겁니다.

법정스님이 그때 우리 위원님들 계신데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나는 서산시 뭘 뺏으려고 하는 게 아니다. 무슨 소유권을 가지려고 하는 게 아니다. 단 절이니까 내 역사니까 복원하려고 한다. 확실히 복원하려고 그리고 여기에 법정스님 되서 여기 스님들이 초청 환영사할 때도 분명히 서광사하고 보원사지는 복원하겠습니다.

본인이 복원하겠다는 걸 내 두 귀로 들었어요. 그런데 그 뒤로 왈가왈부가 되서 이렇게 빚어지면서 이렇게 됐는데 보원사지 땅 사기 시작한 게 예산 세워서 사주기 시작한 게 지금 한 내가 알기로는 대충해도 4년은 지났다고 봐요. 본 위원 시절이니까 그런데 가부로씨라는 분이 보원사지로 땅을 매입하게 된 게 바로 작년인데 이전을 늦게 했어도 1년이나 2년인데 그렇게 된 사항인데 지금에 와서 연고권 주장하기 위해서 그 사람들이 땅 사려고 한다? 그건 아니죠. 그렇죠? 과장님

그러니까 이 해결은 이미 넘어가서 보원사라고 지금 각 거리마다 입구마다 보원사입구, 보원사 입구 다 써놨어요. IC에도 가도 있고 해미 쪽에 가도 있고 당진 쪽에 가도 있고 덕산 쪽에 가도 있고 보원사 입구 전부 몇 ㎞ 얼마 얼마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또 법회도 하고 등등 지금 엄청난 사실이 벌어지고 있단 말이에요.

이거를 일반 개인이나 뭐라면 뭐한데 이건 조계종 차원이야 그 사람들도 아까도 연고권 주장을 떠나서 자기들 직계나 자기들 역사를 따질 때 엄청나게 엄연한 현실이에요.

그 사람들 연고권 그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객관적으로 볼 때 그렇죠? 이것이 앞으로 점점 더 오래 가면 오래 갈수록 어려워지리라 본 위원은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연고권이라 든가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빨리 조치를 해서 조계종하고 하든 보원사 담당자하고 하든 어떻게 해서 빠른 시일내에 해결이 되야지. 이것이 정말 조계종해서 총무원장이 이제 세력 등등 우리 과거 보원사 이렇게 해서 내려오기 시작하면 정말 옛날 법정스님은 이 지역분이어서 대화가 됐을지 몰라도 지금 그 쪽에서는 안 될지도 몰라요. 이런 긴박한 상황이고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걸 지금 와서 그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답변이 연고권 주장하려고 한다 타협도 않는다 타협을 하겠어요? 타협 안하지. 서산시에서 안 산 땅을 비싸게 주고 사서 목적이 뚜렷한 데 타협을 왜 해요. 절대로 않지. 그러니까 하여튼 제가 아는 사실 대로 말씀드렸으니까 물론 과장님은 어려워요. 아까도 그렇고 지금도 어렵고 어려운 사안이에요.

전부가 다 그러니까 현실을 알고서 위원님들한테 똑바로 말씀을 드려야 빨리 빨리 같이 대안을 연구하고 노력하지 이게 뭐라고 그냥 시간 지나가는 식으로 연고권 주장이다 뭐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물론 모르실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상황 판단을 하셔서 빨리 매수를 하려면 매수할 수 있는 조건으로 제시를 해서 우리가 빨리 제시를 해야지 저 사람들이 제시 할 일 없어요. 절대로 그러니까 그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잘 알았습니다.
정윤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요구번호 57번 추가 질의 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58번 29페이지

(윤찬구 위원 거수)

윤찬구 위원님

윤찬구 위원
윤찬구 위원
입니다.

질의 내용과는 좀 빗나간 겁니다마는 해미읍성에 말이에요.

청오정 이라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올라가 보니까 세면콘크리트로다가 기둥으로 했는데 다 삭아서 철근이 보이더라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찬구 위원
그러면 해미읍성을 지금 복원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찬구 위원
그럼 거기에 걸맞게 이것도 다시 지어야 될 것 아니냐 내가 오래 전부터 얘기를 했는데 이것을 한번 검토 해보세요.

해미읍성 복원 다 하고서 읍성의 역사성이 있어서 올라가서 보면 세면콘크리트가 깨져서 기둥이 철근이 다 보이는 건 이거는 해미읍성과의 조화에 안 맞으니까 격에 맞도록 이것을 한번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아니면 현재 것을 살리더라도 좀 나무로 기둥을 한다든가 아니면 아마 이게 전체적으로 콘크리트로 되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이게 안 맞더라고. 그런 것을 한번 깊이 있게 연구해 보시고 요. 그리고 홍보물 여러 개 많이 있습니다.

효과 좀 있습니까?

홍보 효과가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가 홍보 효과를 계량화를 시키는 것은 좀 곤란합니다만 저희가 예를 들어서 고속도로의 휴게소 같은 데도 그 쪽의 협조를 받아서 관광객들한테 배부를 하는데 그때 그때 저희가 이제 부족 되는 부분은 그 쪽에서 연락이 와서 택배도 저희가 발송을 해 주고 또한 이 쪽 관광객들한테 홍보 자료를 배부를 해줘야 저희 관내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다음에 금년도에도 해미읍성 축제 같은 때도 수도권에서 증가가 많이 됐는데 그런 것은 홍보의 효과가 아니겠느냐 저희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윤찬구 위원
책은 이거 어디서 만든 겁니까? 인쇄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인쇄소요?
윤찬구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가야기획입니다.
윤찬구 위원
이런 것들은요? 그런데 본 위원이 이걸 보여 드린 것은 다른 것보다도 아까 뭐 지역에 인쇄를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기술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서울하고 서산하고 기술이 떨어지기 때문에 홍보 책자는 디자인으로부터 한마디로 호감이 갈 수 있는 선명한 사진과 이게 이루어 져야 된다고요. 이거 하나의 서산의 얼굴이거든. 이거는 인쇄 기술을 여기에 의뢰해서 서울에서 보면 대기업같은 데 홍보 책자를 한번 봐보세요.

인쇄물이고 뭐고 굉장히 호감이 갈 수 있고 산뜻하게 해놨는데 이런 차원은 좀 벗어나야 될 것 아니냐 외국으로도 나가고 또 국내에서도 이걸 보는데 누가 보더라도 좀 산뜻하면서도 이미지가 내가 볼 적에는 조잡해보여. 그런 것을 구도 같은 것을 해서 제대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렇게 해보는 게 어떠냐 이제 항시 볼 때 마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마는 이런 거는 전에 보다는 많이 발전이 됐네요. 그 전에는 아주 조잡하기가 이를데 없었는데 그래서 홍보 효과를 더 홍보물로 인해서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찬구 위원
그리고 난 투자할 때는 인쇄비는 굉장히 아끼지 말아야 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의 이 사진 같은 것도 제대로 참 작가면 작가에 맡겨서 이게 사진을 사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이게 되야지 여기 사진가지고서 보이기는 합니다마는 홍보 효과를 더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이 되야 하고 인쇄 비용은 아마 지역 인쇄소만 고집 할 게 아니라 하나의 차원을 벗어나서 제대로의 책자 홍보물을 가지고서 호감이 갈 수 있는 그렇게 만드는 게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윤철수 위원 거수)

위원장 이문석
예, 윤철수 위원님
윤철수 위원
윤철수 위원
입니다.

본 질문을 하기 전에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각종 관광에 관련된 홍보물을 자료 요청을 하면서 실물까지 제가 요구를 했었거든요. 왜 그거 감사를 피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인지 이게 오늘 왔어요. 왜 감사 자료 요청을 할 때 감사자료 같이 봐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아니 이게 오늘 가져오면 저보고 감사를 하라는 겁니까?

말라는 겁니까?

이거 지금 새로 만들어서 가지고 온 겁니까?

갖다 주기 싫어서 안 갖고 온 건지 얘기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윤철수 위원
특별한 이유가 없다니 무슨 말씀이세요?

감사 요청을 하는데 증빙으로 홍보물 실물을 갔다 달라고 했더니 요청 자체가 이거빼놓고 이것만 가져온 거에요. 뭘 보고 감사하라는 거에요? 이게 여러 가지 제작 단가라든가 이런 걸 다 비교를 하고 이거에 대한 질도 윤찬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런 전반적인 분석도 해봐야 되고 이 안에 있는 내용이 제대로 됐는지 안됐는지 봐야 되고 아까 지도 이것도 봐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오늘 이번에 받아보니까 평소에 제가 의정활동하면서 저 없을 때 갖다 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보는 상들도 많네요. 평소에 이런 홍보물들이 나오면 위원님들한테 최소한도 갖다 줘야 되지 않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감사 자료 요청을 했는데 수감 자세가 문제가 있다라는 말씀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유 없다고 하면 안 되시죠.

잘못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고서..
윤철수 위원
굉장히 중요한 대목입니다.

감사라고 하는 부분이 수감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저는 이런 부분을 파악하려고 갖다 달라고 한 것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엄청나게 잘못된 겁니다.

소위 우리 보고 감사를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게 실물인데 실물 자체를 안 갖다 주고 이것만 갖다 주면 뭐합니까?

그거하고요. 그 다음에 자료 요청을 했더니 판독을 못하겠어요.

읽으라고 갖다 준 겁니까?

내용을 판독을 못하겠다니까요. 이렇게 해서 어떤 건 절반 가까이가 새까맣게 나와 있어요.

앞으로 감사 자료에 좀 성실하게 제출 요구하면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그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윤찬구 위원님께서도 팜플렛이나 뉴브레이지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질 여러 가지 이런 것이 떨어진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동감입니다.

사실 동감인데요. 문화관광과가 근본적으로 인식이 하나 안 되 있는 부분이 인쇄하고 기획하고의 차이를 모르고 있어요. 인쇄하고 기획. 저는 가능하면 같은 값이면 지역 업체한테 맡겨달라고 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이고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지역 인쇄소를 충분히 써 줄 수 있어요. 기획하고 인쇄하고 분명히 다릅니다.

기획 능력이 있는 인쇄소가 있는가 하면 기획 능력이 없는 인쇄소가 있어요. 그거구별이 안 되서 그렇습니다.

조금 아까 윤찬구 위원님께서도 가야기획에서 만든 책자는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기획 능력이 뛰어난 데예요. 그런데 사실 다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의 자료보다 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기획 능력의 부재에서 나타나는 겁니다.

인쇄술이 나쁜 게 아니라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기획과 인쇄를 별도로 구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적어도 이런 오다를 줄 때는 서산지역에 있는 인쇄소한테 줘야 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적어도 이 쪽에서 기획 능력을 최소한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그래서 기획을 먼저 해서 일단 C드라이브에 구어서 인쇄해달라고 하면 되요. 기획은 그 쪽에 주고 인쇄는 이 쪽에 주면 되지 않습니까? 구분이 되 줘야 된다 말이죠. 그러니까 어떤 한 업체한테 치우치게 되면 형평에 안 맞는다고 할 것이고 그래서 나눠주는 줄은 아는데 나눠줄 때는 관광 상품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차대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조 시장님께서도 늘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 쪽에 관광 자원 파악을 발굴해내고 육성해야 되는 상황에서 우리도 자원이 빈약한 상황에서 이게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사실은 이번 4대의회 의정 감사가 마지막이기도 한데요. 이런 자료를 사실은 이런 말씀을 간곡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아직도 전근대적 사고 이런 부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큰 문제가 있다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지금 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사실 어떤 기술을 요한다든지 그런 예술성을 요한다든지 그런 것은 꼭 특정 업체나 특정 지역만을 고집을 해서는 안 된다고 저희들도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지는 지역경제라든지 어떤 안배라든지 이런 것을 하다 보니까 사실상 저희도 안목이 짧습니다마는 또 그런 업체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쪽에 착안을 해서

윤철수 위원
마인드를 바꿔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왜냐면 요즘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니면 존재할 수 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좋은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이해를 해 주시고 두 번째 이 부분하고 관광기념품 제작 내역을 그것도 실물을 가져 달라고 했는데 오늘 가져왔는데 그 실물을 이거 어떻게 분석을 할 수 가 있습니까?

이게 제작 단가가 맞는지 좀 알아봐야 될 것 아니에요. 시장조사도 해보고 왜 안 주는 겁니까? 돈 들어가서 그러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들은
윤철수 위원
이런 기념품이 만들어졌으면 사실 팔라고 만든 것 아니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위원님들한테 하나씩 배부를 해주던지 돈이 필요하면 의회사무국에 청구를 하세요.

위원님들이 봐야 될 것 아닙니까? 위원들이 봐야 활동의 폭이 결정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이런 식으로 팜픔렛 이런 것도 처음 보는 것도 많다고 얘기했는데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지금 지난 번에 철새기행전할 때 그 쪽에 판매 코너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걸 봤습니다.

애써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냉정하게 얘기를 하자면 그냥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얼마나 팔렸어요? 팔린 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거기에서 현장에서는 판매를 안 하고요. 홍보 부수만 설치를 해서 설명 홍보만 하고 그때 까지는 저희가 판매할 만한 양이 제작이 안 됐었고 요즘에는 처음에 할 때 말고 지금은 이제 판매를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관광 상품에 대해서 평들이 어떻습니까?

윤철수 위원
냉정하게 얘기해주세요. 좋다고 얘기하실테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전부 좋은 것은 아니고요. 그 중에서 이제 지금 팔리는 추세로 보면 한지공예 등 이라 든지 넥타이라든지 또 주석잔이라 든지 방석 표현이 저거한데 그런데 스위트매트 이런 거 등등은 신청을 하는 분들이 관광객으로 왔다 가도 신청을 하는 분들도 있고 저희 관내에서 신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신청하는 사람이 많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아직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윤철수 위원
됐습니다. 지금 한 가지만 여쭤 보겠는데요. 관광기념품이라고 하는 것이 실용성이 있어야 되고요. 첫째는 또 보기도 좋아야 되고 뭔가 제품 자체가 우수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마인드가 이것도 같이 구축되야 되는 부분이 아까 기획과 인쇄가 구분이 안되서 이런 식으로 나타나듯이 이것도 어떤 예술성 가치 또 차별화된 이런 부분들의 작품들이 나와줘야 되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문제는 보강기획사라는 데가 이걸 만든 제조회사가 보강기획이네요. 서울에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이거를 가지고 특허출원이 가능한 제품이 있어요? 혹시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몇 가지는 저희가
윤철수 위원
뭐죠? 특허출원이 가능한 제품이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가 몇 가지는 별리사하고 특허출원을 하려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윤철수 위원
몇 가지가 뭐예요? 구체적으로 제품 좀 봅시다.

제가 현지 가서 부수해서 제가 다 봤습니다.

봤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혹시 구별을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의장등록하고 특허출원하고 다르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특허를 물어봤어요. 지금 여기에 서산시 마크가 들어갔다고 해서 새로운 제품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다 있는 제품에 서산시 마크만 넣은거에요. 다른 데하고 다른 것은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마늘이라 든지
윤철수 위원
몇 가지는 빼고요. 일반적으로 이거를 기획했다라고 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있는 상품을 가지고 찍은 거지. 대개의 경우가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런 게 많습니다.
윤철수 위원
많죠?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이것도 바로 기획 능력이 필요한거예요. 이 자체도 그냥 일반적으로 물론 실용성이나 이런 부분을 따지면 서산시 마크해서 하겠지만 이것도 이런 부분보다도 오히려 여기다 형틀을 다른 형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런 예술적인 가치에 이런 부분들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정식으로 공모를 하거나 했었어야 될 부분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게 했으면 그 자체가 특허가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맞습니다.
신준범 위원
돈 주고 기안한거예요?

디자인하고 할 때 돈을 주고서 한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한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개발을 하는데는 용역비는 안 줬습니다.
신준범 위원
안줬는데 그냥 이렇게 다 해 준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뭐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개발하는 디자인 하는데는 용역비를 안 줬고 나중에 제작하는데다가 도에서 추천받아서 용역비 안주고 그냥 한겁니다.
신준범 위원
디자인하는데 돈 안주고 그냥 가져온거다.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기왕에 만들었으니까 본 위원이 걱정하는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을 해야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를 먼저 구축하고서 발주를 해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시각이 달라지죠. 그렇죠? 그런 부분들을 인식을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이게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판매를 하다 보면 인기 있는 상품이 있을 테고 나올 겁니다. 데이터가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나머지는 폐기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그 이후에 이런 일들이 있으면 공모를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공모를 하셔서 정말로 우리 지역을 이해하고 우리 지역에 대한 새로운 예술성의 가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다 고려해서 제품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일반 판촉물 만드는 회사에 서산시 마크를 넣어서 해 주쇼.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전문성이 있고 좀 더 예술성이 있는 이런 디자인이라 든가 이런 부분에서 좀 다른 지역보다 출중하게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이상입니다.
윤찬구 위원
예, 잠깐요.

홍보 팜플렛 같은 것은 의회에 좀 보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알았습니다.
윤찬구 위원
타 의회에서 또 여기 방문들하고 다른 의회에 가면 또 그 자치단체에서도 홍보물을 의회에 주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도 일부 이렇게 해서 여기 오신 손님한테도 우리 안내해 줄 적에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알았습니다.
윤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정리 됐습니까?

다음은 59번 윤철수 위원님 32페이지. 아까 기념품 제작 내역 실물 제출 한 거예요?

59번 한거예요?

윤철수 위원
예.
위원장 이문석
60번. 56페이지
윤철수 위원
그 이후에 전부 제가 거의 신청을 한 건데요.일괄적으로 제가 몇 가지 묻고
위원장 이문석
그럼 일괄적으로 이렇게 하세요. 이걸 번호대로 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하시고 거기에 필요하신 거 있으면 끝나고 난 다음에 답변하는 걸로 해서 전체적으로 합시다.
윤철수 위원
포괄적으로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시간을 좀 절약하기 위해서.

63번에 해미읍성 역사 체험 축제 홍보 내역에서 이거 자료 만드시느라 굉장히 고생들 하시고 수고 했다고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애쓰셨어요. 엄청난 분량을 만드시느라고. 애썼는데 조금 서운한 게 판독하기가 어려워서 거의 못 봤습니다. 못 봤다 고요. 왜 그렇게 했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복사해서 만들 때 다들 느끼셨을 텐데과연 볼 수 있을 까 느꼈을 텐데 증빙에 보면 서산문화원에서 해미읍성축제에 대한 업무를 거의 맡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이게 몇 페이지라고 얘기해야 되나. 이거 혹시 가지고 계세요?

저기 축제관련 캐릭터 개발 업체 선정해서 주식회사 마노액하고 동진인쇄소라는 데가 있는데 마노액 찾으셨어요? 그게 견적 금액이 800만원이고 동진인쇄소 천만원이네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타 견적은 문화관광과에서 받아야죠? 견적 자체를 다른 업체 견적도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문화원에서 받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런데 타 견적을 보면 이게 지금 캐릭터개발 업체 선정이라고 해놓고 인쇄소에 견적서가 올라가 있어요. 인쇄소에

중국집에 가면 자장면을 팔잖아요. 회를 먹으려면 횟집에 가야죠. 그렇죠? 횟집에 가서 자장면 달라고 하면 되겠어요? 여기에 보면 업체가 이 쪽에서 하는 부분은 인쇄소 제조업입니다.

여기는 타 견적을 받은 데가 이 캐릭터개발 업체라고 하는 부분이 만화에 보면 서비스제조에 광고대행 광고물이에요. 그렇죠? 이 업체가 여기서 견적을 받는 게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이것은요. 캐릭터가 조형물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해미동이라 든지 이런 캐릭터개발한 거여서 제가 거기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윤철수 위원
이 부분에서 이게 문화원도 그렇고 문화원에서 이걸 했다고 하더라도 타 견적도 문화원에서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캐릭터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방향을 두고 업체를 찾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업체를 찾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런데 이게 맞냐고요.

이걸 그렇게 보시고 예산 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것까지는 미처 발견을 못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잘못된 것 같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구체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언뜻 보기에는 좀
윤철수 위원
여기 사업 내용도 분명히 나와요. 여기 보면 아트드랙트팀 교수 인건비, 아트드랙터 디자이너 인건비 이게 나오거든요. 인쇄소에서 할 일이 아니잖아요. 이건 그 다음에 홍보비 지급 내역 해미읍성축제 행정사무감사 증빙 자료에 보면 첫 번째 페이지에 홍보비 지급 내역이 있고요. 2005년도 분이 있고 2005년도 광고비 지급 내역 이렇게 있거든요. 그 홍보비 지급 내역이나 전체적으로 상황들을 보니까 서산업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은 데 외지로 많이 줬더라고요. 보니까 지금 조 시장님께서 1억원 소득 시대를 만들고 말이지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겠다고 하셨으면 지역 경제가 살아야 그것도 가능한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이거 외지업체에 준 특별한 사유가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한 분석을 해보셨어요? 문화원에서 했다고 하더라도 사업을.

홈페이지 제작 같은 경우도 서산에서 얼마든지 충분히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얼마나 특별한 재주나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식으로 하면 서산 지역 경제가 살겠어요? 지금 전체적으로 너무 양이 많아서 대충 보니까 거의 외지업체예요. 거의 조금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고 하면 거의 외지업체고. 간단한 것은 이쪽 줬고 이런 식입니다. 이게 서산 지역 경제가 살겠어요? 이렇게 해서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앞으로는 저희가 이게 사실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부분 문화원에서 지출을 하면서도 저희가 주문을 할 때에 기술을 요하는 것 같은 것은 외지에 발주를 하되 가급적이면 지역 경제 활성화하는 쪽에서 하도록 처음에 보조금 교부를 하면서 저희가 주문을 여러 번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후에 정산을 받다보니까 저희가 그런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가 각별히 챙기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말씀으로만 할 게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로 지역 사람들한테 사기도 진작시켜 주고 그런 책임도 있어요. 사실 기술이 부족하면 기술도 향상 시켜줘야 될 책임도 있어요. 사실은 그렇지 않겠어요? 우리가 농민들한테 이런 예산 자꾸 지원해 주는 것도 그런 측면에서 주는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도 지역 경제 자꾸 살려서 상대적으로 도시권보다 지방이 경제적으로 솔직히 뭐 한다고 한다면 충분히 그런 부분에 힘을 실어줘야죠. 사기 진작을 해줘야 된다는 거죠. 그 다음에요.

66번 관광레저전문기자 초청 관광 설명회가 있거든요. 78쪽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그게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하셨는데 초청 기자가 25명인 모양이에요. 누구 누구 어떤 분이 왔다 갔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이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레저기자들은 저희가 해미읍성 축제할 때에 행사비에서 레저기자들을 초청을 했었습니다.

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문인들을 25명을 문인협회에다가 협조 요청을 해서 문인들을 초청했던 부분입니다.

윤철수 위원
그럼 레저기자가 아니네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레저기자는 해미읍성 축제 전에 월간지 기자하고 일간지 기자 레저기자들을 했기 때문에 저희 어떻게 보면 일하고자 하는 그런 욕심에서 문인들을 초청을 해서 팸토를 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러면 442만원이라는 돈이 어떻게 쓰여진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것은 예총에서 했는데요. 대부분 이제 숙박비하고 식대하고 그 지역 특산품 기념품을 전달을 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렇게 해서 결과물이 뭐죠?

문인들이 글 좀 쓰겠다고 해서 약속을 받은 게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하기로 했어 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어떤 초청을 해 줄 테니까 너희가 글을 써라 하고 그런 약속을 한 사항은 없습니다마는 그 분들이 보고서 이제 이 쪽 저희 관내 관광지를 죽 둘러보면서 참 좋은 곳이다 하는 걸로 봐서 기회가 되는 대로 글을 써줄 것을 저희는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442만원이라는 돈이 들어갔으면 문화관광과에서는 물론 그 분들한테 어떤 조건을 걸고 그 사람들을 오라고 하지는 않았겠지만 서산 홍보하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겠어요? 마인드라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됐든 간에 서산에 관련된 글 좀 한번 써서 보내주시면 어떻겠냐고 원고지 몇 매로 해서 하라고 그럼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냥 와서 선물이나 주고 잘 봤느냐고 잘 봤다고 그냥 간 것하고 어떤 결과물을 해서 문화관광 행정에 도움을 받아야 되지 않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가 문서로는 요구는 안했습니다만 그 분들 안내를 하면서 그런 주문은 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글쎄 아까 문인협회에서 오신 분들 저도 인삼축제인가 거기서도 봤고 했어요. 했는데 그런 분들 천용새씨인가 누구도 오신 것 같고 얘기도 들었는데 그 분들한테 실제적으로 문인이라고 하면 부담 주는 것보다는 우리가 문화관광을 위해서 어떤 아이디어라는 게 혹시 생각나시면 보내주십사 하는 최소한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그 분들한테 얘기를 해 주시는 게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냥 와서 밥만 먹이고 사 주는 게 아니라 결과가 없잖아요. 결과가 아니면 레저기자들이 오면 레저잡지에 실어달라고 하든가 그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없는 돈 퍼주기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결과는 그렇게 됐다 이겁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와서 서산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간 것 만큼은 보이지 많은 무형의 가치지만 여기서 뭔가 실체를 가지고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그만큼 돈을 투자 했으면 뭔가 얻어지는 부분이 있어야지. 그냥 그런 식으로 일을 하다보면 관광도 행정부분에서 진보적인 부분이 없다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요. 레저기자들 저거 했을 때는 월간지 서산시 관광지를 홍보를 해서 그 자료를 저희가 확보를 했습니다.

다만 문인들 한 것은 갑자기 무슨 기사 쓰는 것 같지 않고 생각날 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만 드렸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 다음에 농어촌체험마을 홈페이지 구축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마을단위마다 홈페이지 구축하고 있는 사업 부서가 많죠? 실과가 공보전산담당관에서도 하고 농업진흥청에서도 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하고 문화관광과에서도 하고 77쪽이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농어촌 홈페이지는 농림과에서 한 부분도 있고요. 대부분은 저희과에서 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런데 이게 공보전산담당관실에서 한 마을하고 겹치는 부분도 있고 홈페이지 실제로 마을에 가보면 홈페이지 접속이라 든가 사용 횟수가 저조하거든요. 홈페이지만 자꾸 만들어 준다고 되는 일이 아니에요. 자꾸 중복적으로 하면 문화관광과 예산 따로 주고 전산담당관실 따로 주고 그러면서 실제로 홈페이지에 대한 사용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빈도가 낮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건 중복은 안 시킵니다. 농림과에서 한데도 저희가 안하고 그리고 부락에서 읍면을 통해서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홈페이지 구축을 해 주는데 중복은 안 시키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농업기술센터하고는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다른 데에서 홈페이지 구축한데 하고는 중복을 안시키고
윤철수 위원
그럼 우리 순수 시비 가지고 하나요? 아니면 문화원에서 지원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가 300만원 시비를 지원해 주고 일부 한 60만원 정도 그렇게 자부담을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윤철수 위원
우리 자체사업이다. 이거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국도비 사업이 아니고. 그렇다면 더 더욱이 관련 부서하고 연결을 시키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중복은 안 시키고 아직도 중복을 안 시켰고요.
윤철수 위원
아니 어차피 관광이라고 하는 부분이 관광 측면에서 이걸 하는 것 아니겠어요? 농어촌 체험마을이라는 자체가 농림과에서도 그 사업을 하고 있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똑같은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철수 위원
그걸 통합적으로 운영을 하는 부분이 바람직하다는 거죠. 따로 따로 할 게 아니라 부서별로 그렇지 않겠어요? 관광 사업으로 연결이 되고 발전하고 도 연결을 시켜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이 업무를 왜 굳이 여기서 따로 하고 여기서 따로 하고 물론 지원해 주는 마을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도 같이 통합을 해야 효율성도 있고 하는 것이지. 내내 사업은 똑같단 말이죠. 체험마을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친환경체험마을해서 팜스테이라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 다를 게 없다 라는 거죠. 그것 좀 통합하려고 한번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검토를 해서 관련 부서들하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윤찬구 위원
검토가 아니라 실현이 되야지.
위원장 이문석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5시 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53분 감사중지】

【17시 08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윤철수 위원님 계속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찬구 위원
여기 감사하고 축제 관계 좀 물어보겠습니다.

축제가 해미읍성 병영 축제를 여기 문화관광과에서 주관 하시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윤찬구 위원
안견문화재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찬구 위원
여기 보면 안견예술제라고 되어 있어. 먼저 예술제에서 문화재로 바뀌었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윤찬구 위원
안견문화재를 이번에 문화재로 바꿔서 처음 했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그렇습니다.
윤찬구 위원
거기 판단을 어떻게 끝난 후에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잘 했다고 보십니까? 부족하고 미흡 했던 점이 뭔가를 간략하게 말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부분적으로는 축하공연 행사 같은 것은 시기적으로 좀 늦어져서 날씨 관계로 불편한 점에서 장소에서도 좀 접근성이 떨어져서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제 미술실기대전 쪽에서는 체험 쪽에 여러 가지 체험 행사를 했기 때문에 상당히 호응이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참가도 많이 했었고 그런데 부분적으로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마는 추후에는 금번에 치르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 발전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찬구 위원
예. 지금 그 예산이 2억 5천만원이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저희 시의 예산은 2억 3,500이고요. 또 자부담해서 지금 윤 위원님 말씀해 주신 그 금액입니다.
윤찬구 위원
해미읍성 병영 축제는 4억원이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4억 5천만원입니다.
윤찬구 위원
그리고 천수만 철새기행전 3억에다가 농림과에 예산까지 하면 한 10억 정도 됩니다. 해마다 그 막대한 돈이 축제로다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례로 들어 봅시다. 안견문화재 예술제에서 문화재로 왜 바뀌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종전에는 안견 관련해서 안견기념사업회와 제전위원회 또 미흡해서 각각의 행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통합을 하면서 예술제보다는 문화재가 좀 더 포괄적이지 않겠느냐 기념사업회등과 그 쪽 의견도 수렴을 했고 시에서도 판단을 할 때에 예술제보다는 문화재가더 포괄적이다 판단을 했기 때문에 문화재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윤찬구 위원
짧게 짧게 얘기합시다. 포괄적이라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목적이 뭐예요?

최 주목적이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안견 선생의 예술 혼을 기리는 데 제일 첫 번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윤찬구 위원
그런 미술 분야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그렇습니다.
윤찬구 위원
그러면 거기에 무슨 가수가 필요한거고 전야제가 필요한 것이고 문학이 필요한 겁니까? 백일장이 뭐가 필요한 것이고.

안견미술제면 미술제 타이틀로 딱 끝내야 될 것 아니야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가장 주가 미술이었습니다. 예산면에서도 그렇고 주가 미술이면서 사실상 축하 공연은 안견문화재를 하면서 붐 조성이라든지 시민들한테 참여의식 고취라든지 그런 면에서 검토가 됐었고 문학 쪽은 안견 선생의 몽유도원도를 보면 거기에 여러 분들이 그 당대에 유명한분들 안평대군이라 든지 신숙주라든지 이개라든지 이런 유명한 그 당대에 유명했던 분들의 찬시가 거기에 같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런 쪽에서는 문학 쪽에도 관련이 되지 않느냐 해서 문학대전도 하게 됐었습니다.

윤찬구 위원
본 위원이 무슨 전문가도 아닙니다마는 흔히될 얘기하죠. 현동자 안견 선생의 예술의 혼을 기리기 위해서 한다는 항시 판에 박은 얘기를 합니다.

그 의회에서 2억 5천 예산을 갔다가 세워준 것은 그런 거 하라고 세워준 것이 아닙니다.

목적이 안견 선생의 그 미술을 그것을 여기 출생지에서 바탕으로 해서 참 전국적인 미술대전이 될 수 있도록 해서 그 시상금이라 든가 그런 것을 많이 높게 줘서 유명한 작가들이 여기 참여를 하고 또 그 참여를 함으로써 우리 미술을 이해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이 그걸 접할 수 있고 그걸 기리기 위해서 또 해서 시상 작품을 또 구입을 하고 해서 이것을 역사적으로 나가기 위해서 보면 1대, 2대, 3회 죽 나가고 볼 적에 하나의 미술관에 그 소장의 작품도 될 수 있을뿐더러 미술 발전을 기하기 위해서 2억원 이상의 돈을 갔다 예산을 승인해 준 거라는 얘기입니다.

목적을 떠난 어떻게 해서 문화재로 됐다 뭐로 됐다 하면서 거기에 무슨 음악제가 전야제 축하 공연에 흘러간 가수 갔다 놓고 왜 백일장 문학하는 데가 하나 둘입니까? 여기 그런 데에서 전문성이고 문학은 문학대로 미술은 미술대로 해야 하는데 전부 다 포괄적으로 해서 얻는 게 뭡니까?

그게 잘못됐다는 얘기고 앞으로는 그게 단일적으로 가야될 게 아니냐 분명히 내년도 예산에 또 요구가 됐겠죠?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그렇습니다.
윤찬구 위원
살펴서 해야 되고 그리고 제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음악전야제 에 거의 1억원 이상 들어 간 것으로 알고 있어요. 1억 가까이 이게 무슨 돈을 갔다 가 거기다 지출을 하느냐는 얘기지. 목적과는 전혀 동떨어진 행사였다라고 말을 하면서 그리고 해미읍성 병영 축제도 그렇습니다.

4억 5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예, 4억 5천이요.
윤찬구 위원
4억 5천이라는 돈을 갔다가 자꾸 증액해서 줬을 때는 제대로 행사를 하라고 해서 해 준 거에요. 파격적으로 올려줬지. 그 돈을 쓸 곳이 없어서 준 것은 아니에요. 축제다운 축제를 한번 해봐라 그럼 거기에는 실비 소위 얘기하는 시민의 부담이 거기 다 담겨져 있는 거라고요. 세금으로 낸 부담이 다 담겨져 있는데 가져다주는 게 뭐 있냐고요. 시민한테 시 발전에 투자 하는데도 한계가 있는 것 아닙니까?

뭔가 얻기 위해서 투자 하는 거예요. 정서적이었든 아니면 우리 홍보에서 지역 특산물이 판매가 됐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든 여러 측면이 그런데 그런 것이 전혀 지금 서산시에서 벌리고 있는 것은 하나도 시민과 그 투자비에 대해서 효과를 거양하지 못하고 있다 라고 본 위원은 지금 판단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개선점이 밝혀 지지 않고서는 앞으로 내년도 예산에 그것은 확보하는데는 지장이 있을 것 아니겠느냐 그 대안을 제시해줘야 되겠다는 얘기지.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는 그래서 이번 감사를 통해서 미리 예산 심의를 앞두고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 대안을 제시해서 예산 심의 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윤철수 위원님 정리 좀 하세요.

윤철수 위원
문화관광과장님 제가 자료 요청도 제일 많이 했고 또 사실은 이부분에 대해서 질책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화관광 행정이 우리 서산시 같은 경우는 자원이 정말 빈약한 지역에서 관광 인프라를 위해서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야 될 시기라고 봐요. 그 부분에서 정말 연구하고 고민하고 자꾸 뭔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이런 문화관광과가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면 일일이 다 얘기를 하면 결국 결론은 그걸로 도출하기 위해서 자료 요청을 했던 것인데 우리 관광과 직원님들 자료 요청 제가 너무 방대하게 요청해서 고생도 하시고 그랬는데 약간 좀 아쉬운 게 있다면 부실했던 게 아쉽고요. 하여튼 우리 서산시민들이 정말로 말 그대로 잘살 수 있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서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될 일이 뭔가에 대한 사명감을 확실하게 구축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면서 여기서 말씀 마치겠습니다.

윤찬구 위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말씀하세요.
윤찬구 위원
행사에 앞서서 말이에요.

주최 주관에서 분명히 좀 해주세요. 불협화음이 안 나오도록 먼저 시정질문에도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행사때 마다 그게 나오는데 확실하게 그것을 간섭할 것은 간섭하고 맡길 건 맡기고 해야지. 맡겨놓고서 전부 하나에서 열까지 그러려면 왜 맡겨요? 여기서 직접 모든 것을 다 책임지고 시에서 하지. 앞으로 대안 좀 한번 구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문석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는 우리 서산을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많은 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도 많이 하시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왜 질의를 하고 고민을 하는가 깊이 생각하셔서 많은 대안을 가지고 이렇게 내년에는 더 활기찬 문화관광과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윤군상 문화관광과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 회의는 12월 5일 오전 10시에 개의 하여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금일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1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7명)


○ 출석공무원(7명)

  •   (의회사무국) (4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김시형, 의사담당 조성구, 의사직원 이종찬
  •   (서 산 시 청) (3명)
  • 총무과장 노상근, 문화관광과장 윤군상,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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