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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회 제4차 총무위원회(2005.12.13 화요일)

제112회 서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4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5년 12월 13일(화) 오전 10시 16분


의사일정

1. 총무위원회소관 2006년도 예산안


부의된 안건

1. 총무위원회소관 2006년도 예산안


【10시 16분 개의】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제5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회의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0시 17분】

1. 총무위원회소관 2006년도 예산안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06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시립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 조정 및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립도서관 소관입니다.

예산안 267쪽입니다.

그러면 질의 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위원 거수)

예, 정윤규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
입니다.

271쪽에요. 연가보상비하고 기타직보수하고가 감이 됐네. 700만원이나 900만원이면 굉장히 큰 액수인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71페이지 연가보상비하고 기타직보수하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방금 정 위원님께서 질의 하신 연가보상비 산출내역과 기타직보수의 산출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연가보상비는 총 정원에 대한 총 봉급액의 일정 비율에 법적 비율로 산출된 그런 금액으로써 시립도서관이 총17명으로 되 있습니다.

17명에 대한 보수 총액의 288/10 요율을 적용해서 예산 부서에서 측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직보수는 저희 도서관 운영 특성상 본관과 분관으로 구분 운영됨으로 인한 청원경찰이 4명이 있습니다.

청원경찰 4명이 있고 전기직이라든가 기능직 등 여러 가지 기타직에 인원이 많은 관계로 4명에 대한 보수액이 12월분에 대한 보수로 되 있습니다.

따라서 연가보상비 관계는 작년도 금년도까지는 20일을 계상을 했습니다. 2006년도는 10일을 계상을 함으로써 이런 총체적인 숫자가 나온 것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20일을 계상하다가 10일을 그러니까 50% 상당한 금액이 감이됐다? 기타직보수는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기타직보수는 청원경찰 4사람 분에 대한 보수입니다.
정윤규 위원
아니 감된 이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청원경찰에 대한 보수와 거기에 따른 연가보상비 관계가 조금 전에 설명 드린 그 내용과 마찬가지로 금년도까지는 20일을 계상을 하고
정윤규 위원
청원경찰도?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똑같은 보수기준이 적용이 됩니다.
정윤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윤철수 위원 거수)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윤철수 위원님 질의 해 주세요.
윤철수 위원
명절휴가비나 가게지원비, 연가보상비에서 나온 2억 7,500이라는 게 어떻게 산출한 근거에요? 무엇으로 산출한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2억 7,500이라는 것은 기본급 및 상여금 총액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총액의 몇 % 그것을 지급 기준으로 법적 기준으로 요율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2억 7,500이라는 게 기본급만 가지고 예기하는 거네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그런데 총액이라고 하세요? 아니 기본급만 가지고 지금 얘기하세요. 기본금이 2억 7천 아니에요? 그런데 뭐 총액 얘기해요? 기본급이 딱 떨어지는데 기본급 2억 7,500 71만원이라는 게 딱 떨어지는데 여기 무슨 더하고, 더하고 총액이라는 말이 나와요?

알았습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오세호 위원님 질의 해 주세요.
오세호 위원
276쪽에 행사 운영비가 45%이상 삭감이 됐는데 감이 됐는데 삭감이 아니라 감소했는데 사업을 않겠다는 건가 도저히 이해가 잘 안가요. 설명 좀 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설명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행사운영비가 전년도 예산액의 4,040만원인데 금년도에는 2,164만원으로 계상이 되 있는 사유는 저희가 2005년도에는 대단위 행사를 연4회에 운영을 했고 또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강사수당이라 든가 여러 가지 부수적인 경비가 많이 소요가 됐습니다만 내년도에는 그런 계획 자체가 조정이 됨으로 인해서 대단위행사를 좀 적게 하고 초청세미나라든가 간담회식의 조정을 했기 때문에 예산 절감 차원에서 그리고 또 불필요한 예산은 최대한도로 줄여서 운영을 하기 위해서 1,800만원 정도를 삭감으로 요구를 했습니다.

오세호 위원
북스타트운동 이라는 걸 설명 좀 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북스타트운동은 어릴때부터 책에 대한 개념을 넣어서 책 읽는 습관을 길들여 주기 위한 사업으로써 영유아기 한 4~5살 정도부터 책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자 하는 시책으로 예를 들면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그런 기회에 영유아들이 한번 뭐 할 수 있는 기회에 구성원으로 하여금 홍보를 하고 유도할 수 있는 운동으로 추진하기로
오세호 위원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추진을 하실 건가 아니면 유아원이나 어디를 통해서 한다든지 가정 개인을 상대로 한다든지 무슨 뭐가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그 말씀을 설명 말씀드리겠습니다.

북스타트운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읍면동사무소나 보건소, 저희 행정기관에 협력을 얻어서 모든 가족들에게 어린이들이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보급해 주고 또 도서관을 이용해서 가정이 책을 만날 수 있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유아기부터 건강검진 데려오는 시기에 그림책이든 북스타트가방이라 든가 책을 대여함으로써 책과 접근해 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코자 이렇게 추진하는 운동으로 설명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이게 시범으로 해보시는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처음 시행하는
오세호 위원
처음보다도 시범으로 앞으로 이걸 해서 이번 해봐서 성공할 수 있으면 계속하고 성공성이 없으면 접으려고 하는 그런 시범책으로 이걸 하는 건가 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시범적인 측면으로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만 계속사업으로써 저희들이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코자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코자하는 사항입니다.
오세호 위원
와 닿지 않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예, 다른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위원 거수)

정윤규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위원
강사운영 수당이 일반운영비로 들어갑니까?

인건비로 들어갑니까?

강사운영수당.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강사 수당은 일반운영비 중에 행사지원 관계 세 항목으로
정윤규 위원
수당이 어째 운영비로 들어가지?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일반수당 일반 관서운영비내에 포함이 되는 예산편성 지침상 그렇게 됐습니다.
정윤규 위원
수당이 일반운영비로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공무원수당은 뭔데 민간인에 대한 수당 관계는 일반운영비내에 그게 계상토록 지침상 그렇게 되 있습니다.
정윤규 위원
알았습니다.

(윤철수 위원 거수)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윤철수 위원님 질의 해 주세요.
윤철수 위원
도서관에서 2006년도 앞으로 행사를 하는 부분이 새롭게 시작한다는 조금 아까 북스타트운동하고요. 새롭게 내년에 하는 게 또 뭐에요?

내년에 새로운 사업을 하는 게 뭐가 있냐고요. 그거 말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지금 저희가 예산사업으로써는 북스타트운동을 대표적으로 말씀을 드리고요.
윤철수 위원
지금 범시민 한책읽기운동은 작년에 했던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계속사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윤철수 위원
그 다음에 작가와의 만남도 작년에 했던 거고 독서교실도 마찬가지고 외국어교실도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기타행사 운영에 37만원이 있는데 문제는 지금 북스타트운동을 만약에 않는다고 하면 이번에 예산이 약 2,400이 감액되는 거와 마찬가지거든요. 작년에 했던 사업 중에 지금 올해 포기하는 사업들이 뭐가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포기한 사업은 없고요. 다만 대단위행사 관계를 약간 조정을 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대단위행사가 뭐가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대단위행사가 작가초청강연회 관계가 좀 여러 가지 이용자들이라든가 전문기관에서 너무 1년에 다른 행사를 많이 해가면서 하는 것이 너무 무리가 가지 않느냐
윤철수 위원
그러면 작년에 작가초청 행사 자체를 몇 번 실시했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작년에 4번을 했습니다. 금년이죠. 그러니까
윤철수 위원
금년에 글쎄, 4번을 했으면 4번 부분이 너무 많아서 줄였다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러니까 4번을 하려면 사실상 유명작가 초청 홍보비라든가 여러 가지 자체추진 계획을 세우다 보면 도서관 본연의 업무에 부담이 가고 여러 가지 종사하는 직원 관계라든가 예산 관계 등 여러 가지 해서 그 관계는 조금 대단위행사보다는 실질적인 도서관 관련 그런 뭐로 해서 강연회라든가 세미나 정도로 조정을 해서 한번 해볼까
윤철수 위원
그런데 이게 조금 개념상으로 저희 같은 경우는 정신문화 향상을 위해서는 이런 것들이 자꾸 자주 있어야 되고 없어서 걱정인데 기존에 거기에 참여했던 많은 분들에 대한 반응들은 어땠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반응은 사실상 저희들이 업무적으로
윤철수 위원
업무적으로 부대껴서 그러는 것이지 반응은 좋지 않아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반응 관계를 자체 분석을 해보면 직접적인 관련이 되는 분들은 관심이 많은데 그렇지 않으면 책에 대한 일반인들의 참여도가
윤철수 위원
그러면 책 선정 방법이 잘 못됐다는 것 아니에요? 작가 선정이라든가 책 선정이 잘못된 것 아니겠어요?

그런 부분들을 저도 그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건데 책 선정은 도서선정위원회에서 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 사람들의 눈높이가 높았다는 겁니까?

대중적이지 못 했다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러니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선정위원들의 눈높이와 거기에 참여코자 하는 분들의 눈높이가 좀 차이가 있는 것으로 그런 판단을 했습니다.
윤철수 위원
아니 그렇다면 그걸 수정을 해서라도 그 사업들을 계속 끌고나가야지. 그냥 잘못됐다는 식으로 이렇게 사업하던 것을 줄여나간다면 도서관에서 끊임없이 이런 좋은 사업들을 하겠다, 라고 하는 사업들이 퇴보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거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을 해줘야지.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지금 예산액은 좀 삭감조정이 됐다 하더라도 홍보비라든가 운영비를 절약해서

윤철수 위원
전년도 예산을 4천을 썼어요. 4천을 썼는데 올해 북스타트운동이 680, 700인데 지금 현재 감액이 4천에서 1,800이 됐잖아요. 이것까지 포함한다고 하면 올해 사업은 2,400 정도가 했다는 거거든요. 북스타트운동을 않는다고 했을 때 그러면 2,400에 대한 문화증진운동들이 그만큼 포기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작년에 했던 사업보다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포기라기보다는 2,400 중에는 아까 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과 마찬가지로 일반운영비 중에는 그런 행사운영비도 있습니다마는 외국어교실 운영에 대한 강사수당 그런 것이 다 포함이 된 내역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대단위 행사를 조금 조정을 한다고 하는 예산액이 큰 차이는 극소수로 이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윤철수 위원
외국어교실 강사수당이라고 하는 것은 그럼 거기다 다른 목으로 넣었다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거기에 전부 다 마찬가지로 포함이 돼 있어요. 강사수당관계는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여러 가지 등록 관계라든가 운영적인 면에서 절감 차원에서 먼저 업무보고시 말씀 올린거와 마찬가지로 연2회를 해서 중복수당 하던 것을 1회로 해서 기간을 늘려서 전문성 있게 하는 과정에서 절감을 한 사항입니다.
윤철수 위원
앞뒤가 없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저는 행사를 얘기하는 것이고 일반운영비에서 강사 수당이나 이런 부분은 별개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2,400이라는 돈을 줄여서 이렇게 한 내용을 물으시기 때문에 2,400중에는 단순한 행사경비 뿐이 아니라 외국어교실 강사 수당이 포함된 금액이라는 것을 설명드리다 보니까 그런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윤철수 위원
작가와의 만남은 몇 차례 할 겁니까?

1회하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유명작가 선정하는 것은 3회 하던 것을 2회로 하고 1회는 유명작가라 하더라도 대단위행사를 조금 축소를 해서 실질적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그런 사항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철수 위원
지금 올해 금년에 했던 작가를 초청했던 부분들을 보면 올해 누구 김운씨인가요? 칼의 노래?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김운
윤철수 위원
올해 누구 누구 였었죠?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올해 공병오씨의 십년 후의 세계하고 낙원천사 윤홍길교수 그리고 칼의 노래 김운
윤철수 위원
전체적으로 책의 분위기가 좀 딱딱하지 않아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제가 관객이라든가 독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낙원천사가 일정 대학생 학부내의 내용이라 딱딱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그런 면에서 조금 딱딱한 면도 있습니다마는 거기 쌀이라 든가 그런 내용은 그런 대로 우리 지역과 친밀감이 있어서 또 호응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철수 위원
좀 더 이런 부분들이 대중적으로 가 줘야지 얼마 전에도 작년에도 이 부분에 대한 얘기가 참 접근하기 쉬운 책으로 책을 접하려면 접근하기 쉬워야 되거든요.

처음부터 어려운 책들 가져다 놓고 딱딱한 책을 갔다 놓으면 접근하기 싫어지는 거죠. 아이들 교육시켜 봐서 잘 아시겠지만 보고 싶은 책을 선택을 해줘야 되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알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나타난다고 보는데 맨 먼저 마당에 나온 암탉이었던가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윤철수 위원
어른들이 읽는 동화라고 해서 그런 내용은 상당히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대중적일 수가 있고 거기에 담은 뜻이나 이런 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었고 그런 책들을 선정을 했더라면 큰 문제가 없었을 것 같은데 너무 책들이 올해 선정한 책들이 도서선정 위원들의 자기들 눈높이에 맞춰서 했다라는 결과 밖에 안 나오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런 부분을 어떻게 다소 변화를 가져와서 이 부분을 예산을 깎거나 사업을 안 할게 아니라 사업을 자꾸 해야죠. 자꾸 늘려나가야지. 자꾸 줄여 나가면 이게 되겠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지금 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을 참고를 해서 좀 접근성이 있고 용이하고 많은 사업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도서선정위원들에게 자료를 제공 유도함으로써 독서 관계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이 되도록 그렇게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예, 또 다른 위원 질의 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 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이필하 시립도서관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입니다.

예산안 384쪽입니다.

질의 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페이지 상관없이 해도 되죠?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그렇게 하세요.
오세호 위원
오세호 위원
입니다. 395페이지에 제일 상단 부분에 무의탁어르신 1일 나들이, 소년소녀가장 1일 나들이 그런데 우리 관내에 무의탁어르신이 50명 밖에 없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오세호 위원님 말씀에 위탁 어른은 50명이 넘습니다.

넘고 저희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다 대상으로 전원 다는 못하고 전체 합해서 한 160명 되거든요.

오세호 위원
또 소년소녀가장은 몇 명이나 됩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마찬가지입니다. 더 많은 데 그 대상자를 다 일시에 우리가 아직 까지는 전원 관리는 못하고 있습니다.
오세호 위원
그것을 이것은 50명 한 350만원 들어간다면 예산도 많은 것도 아닌데 무의탁어르신 연령 기준 같은 것은 없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통상 저희가 어르신들 보장하는 기준은 60세 이상이거든요. 60세 이상 홀로 저소득수급자 어르신들입니다.
오세호 위원
60세는 너무 요새는 청춘 같고 이걸 한 70세 이상이라 든지 이렇게 상향해서 나머지 인원은 전원이 갈 수 있는 그 방안을 한번 그런 것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알았습니다.
오세호 위원
소년소녀가장도 20명 나들이를 어디로 가겠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버스 한대 대절해서 가려고 해도 한 50여명 가까이 탈 수가 있을 텐데 이런 것은 예산을 더 증액 편성을 해서 소외받는 그런 기분이 안 들어가게 전인원이 다같이 한번 씩 갔다 올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부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알았습니다.

소년소녀가장은 특히나 어린이들이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를 같이 꼭 동반해서 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대략 버스 한대로 갈 경우 한 40여명 그렇게 해서 가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 인원이 더 확대되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신준범 위원 거수)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신준범 위원님 질의 해 주세요.
신준범 위원
전 거꾸로 질의 할게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신준범 위원
무의탁어르신들 1일 나들이를 하는데 오세호 위원님은 늘리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이게 결과적으로 무의탁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디를 나들이 한다는 것이 정말 참여가 될까요?

어떻게 보면 무의탁이라고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만 모아서 움직이는 게 어떻게 보면 엉뚱한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참여 안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정말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만 자꾸 모아놓다 보니까 무슨 일이 생기냐면 이 사람들이 그거 싫어서도 안나온다 이거에요.

왜? 여기 참가하는 사람은 무지하게 어렵고 그렇게 인정을 받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그게 싫은 거에요. 사실은 누구도 그래서 더 어떻게 보면 사회갈등을 더 일으켜내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저는 이런 생각도 하거든요. 그런 부분은 감안 안해봤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지금 신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대로 그 분들이 일반인들하고의 어떤 차별화 된다라는 그런 거에 대해서 상당히 꺼려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르신들은 저희가 이런 나들이도 하고 특히 저희가 재가복지 부분에서 매월 목욕순회 서비스를 덕산으로 모시고 가서 하거든요. 그런데 이 분들이 그런 생각보다는 너무도 어떤 활동성이 없고 집에만 계속 있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모처럼 나들이 하는 거에 대해서는 그런 아마 생각보다는 굉장히 기대를 가지고 호응은 잘 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저는 제목을 봤을 때 무의탁어르신 1일 나들이 이렇게 붙이지 말고 지금 우리가 복지관에서 하고 있는 것이 목욕서비스나 이런 것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그냥 일괄적으로 포함시켜서 그 속에 1일 나들이가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나는 좋겠다. 왜냐 하면 이런 단어들이 상당히 격을 자꾸 갈라놓는 어떤 상황이 될 수 있어요. 수혜자도 어떤 때는 기분 나쁠 때도 있고 그런 소외감을 더 느낄 수도 있거든요. 일반인이 생각할 때는 그 사람들에게 혜택 준다고 생각하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그 혜택이 소외로 더 나타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미지 상태가 있다 그래서 이런 단어를 쓸 때 지금 우리가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분이 목욕서비스나 이런 것을 하고 있으니까 그 분들에 대해서 1일 나들이를 해서 함께 모시겠다는 뜻 아닙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거기 속에 그 속에 그냥 일괄적으로 포함시켜서 그 속에 내용을 넣게끔 예산 짤 때도 그래 주는 것이 사실은 의미 전달을 더 가미시킬 수가 있지. 될 수 있으면 이런 단어들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 상황이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부분이 잘 사는 사람들이 누구 혜택 주듯이 하듯이 하는 어떤 행위거든요. 이게 그러지 말고 그냥 목욕서비스라는 활동 속에 그 속에 1일 나들이를 한다. 이런 내용으로 좀 프로그램도 그런 취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예산 세워져도 그 속에 목욕서비스가 있는데 그 속에 이런 1일 나들이 예산도 더 포함 되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는 것이 좋겠다. 왜냐면 문구가 그렇게 표시가 되면 소외받는 사람들 던져주듯이 주는 어떤 의미를 주는 거거든요. 그런 취지로 앞으로 좀 특히나 복지관에서 우리가 하는 역할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지난 번에 감사하면서도 윤철수 위원님께서도 그런 지적을 하시던데 어려운 분들이 어떤 단어에서도 소외를 느끼지 않게끔 배려를 하는 부분을 더 고심을 해줘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알겠습니다.

유의해서 앞으로는 그런 종합적인 프로그램 속에 그렇게 해서 표시가 안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거수)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예, 정윤규 위원님 질의 해 주세요.
정윤규 위원
대체적으로 종합복지관 예산이 예년보다 증액이 안 된 편이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그렇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러면 그런데다가도 시의 경상적 경비에 일반운영비는 2억 6천 정도 감이 되고 보조사업비는 또 4억 4천 정도가 증액이 되서 이런 것을 잘못 보면 시의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보조사업에 의존한 운영비를 산정한 것 아니냐. 그러면 시민을 위해서 지금 신준범 위원님이나 오세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듯이 시민을 위한 복지 예산이 되야 되는데 보조에 의존하다 보니까 우리 시의 예산은 복지예산이 늘어나지 않았다. 이런 결론이 나는데 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볼 때는 그런 결론이 나는데.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금년도에는 그러니까 내년도가 지금 정윤규 위원님 말씀대로 금액이 경상예산에서는 감액이 됐고요. 보조예산에서는 증액이 되고 했는데 금년 대산분관에 지난 해에 대산분관 개관을 하다보니까 금년에 여러 가지 시설이 미비해서 지난 번 감사때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승강기공사라든가 옥상방수여러 가지 시설을 하다보니까 사실은 금년에는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거의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정상화가 되는 상황이고 또 노인복지회관도 이제 거의 다 금년까지 마무리되기 때문에 내년에는 일반운영비 쪽에서는 좀 줄어드는 게 현실적으로 맞고요. 보조예산은 아직 균특회계가 되면서 분권교부세가 주로 우리 그동안에 보조가 안 되던 부분이 그 부분으로 많이 전환이 됐기 때문에 보조 예산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윤규 위원
복지회관 그 시설물 문제는 시설비고 운영비라는 것은 행사경비인데 알기 쉽게 그런데 운영비 차원에서 줄었다. 시비운영비 차원에서 줄었다.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지. 시설비 쪽에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일반운영비가 있어야 복지관에 어려운 분들을 많이 추스릴 수 있는 말하자면 같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와줄 수 있는 이런 사업이 될 텐데. 왜 일반운영비가 줄었느냐 그래서 그 말씀을 왜 보조사업 쪽에서는 늘고 도비나 국비, 보조사업 쪽에서는 늘고 우리 시비 일반운영비는 줄었느냐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총체적으로 늘긴 늘었지만 그러면 보조사업 쪽으로 의존하다보니까 그렇게 됐다든가 그런 상황을 제가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그동안에는 저희가 복지관 예산이 국비가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분권교부세로 전환이 되면서 일반운영비 쪽에서는 줄고 그 쪽으로 전환 된 부분에서는 증액이 됐기 때문에 운영비가 금년에비해서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정윤규 위원
알았습니다.

(윤철수 위원 거수)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윤철수 위원님 질의 해 주세요.
윤철수 위원
이게 분권교부세라고 하는 것은 그 전 국도비를 내려 주면서 사업 지침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게 여기서 인위적으로 우리가 사업을 하면서 분권교부세로 배정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어떤 사업을 하라고 지침이 떨어진 건 아니고 그러니까 여기서 여러 가지 사업을 이 지역에 맞게끔 우리가 만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분권교부금이 적정하게 배분하는 부분 아니겠어요. 토탈 총액이 들어오면 그걸 나누는 걸 여기서 나누는 것 아니겠어요. 문제는 저는 이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런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 것이 교육의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윤철수 위원
교육 프로그램도 일반 서민들을 위해서 서민들의 재활이라 든가 이런 여러 가지 생존 문제라든가 이런 걸 해결해주기 위한 측면으로 가야 되는 것이 사회복지관에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평생학습과에서 하는 사업들이 지금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언도 했고 이러는데 지금 평생학습과에서 학습센터니 무슨 강사비니 이런 예산이 서 있거든요. 나는 평생학습과에서 앞으로 그 공간들을 어떻게 쓸 것이며 공간이 없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강당도 없고 평생학습과는 과일 뿐이지. 복지관 처럼 이런 여러 가지 교육할 수 있는 기구나 시스템들이 전혀 갖춰있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어차피 서린종합사회복지관이 됐든 서린복지관이 됐든 복지관을 활용할 수 밖에 없는 상항들이 떨어지거든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런 것들이 상당 부분 중복되거나 서로 업무 부서 간에 이기부분까지 나타나면서 마찰이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라는 부분인데 물론 예산 심의 하는데서 조금 동떨 어진 얘기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종합사회복지관이라고 한다면 아까 교육을 전담하는 이런 내용들이 많이 가는데 평생학습과 하고의 사전에 어떤 교신은 있었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그런 것은 구체적으로 한 사실은 없습니다.
윤철수 위원
없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윤철수 위원
이게 참 총체적인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이쪽 종합사회복지관도 이게 앞으로 그것도 평생학습의 한 부분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똑같습니다.
윤철수 위원
그렇잖아요?

우리가 제도권 교육을 떠나서 그 이후에 사회에 나가서도 교육을 계속 끊임없이 연결해야 되는 이런 측면에서 본다 라고 할 때는 지금 평생학습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이게 자칫 잘못하면 계속 중복이 되거나 계속 사안만 만들어 놓는 이런 결과밖에 안 될꺼라는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자칫 잘못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서간 여러 가지 마찰들이 예상이 충분히 되기도 하고 또 중복되기도 하고 더군다나 원어민강사 주는 것도 시립도서관에서 유급유지 하는 것하고 중복되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사전에 왜 교신들이 전혀 안 되고 있는지에 대한 이런 부분들이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쩌면 종합사회복지관의 존재 가치도 없어질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거기에 대해서 간략히 제 소견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번 저희 간부회의할 때도 토론회 한 경우가 있는데 거기에서도 어떤 참여한 인사한 분이 그런 윤 위원님 말씀과 비슷한 얘기를 한 사실이 있었고 그래서 지금 시에서도 앞으로 어떤 종합 조정 관계를 한번 해보는 게 어떠냐 해서 윗 분들이 지시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계통적으로 체계적으로 뭔가 일원화되고 종합적인 관리가 될 것으로 보긴 보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윤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것 너무 고맙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이 본래의 기능이 저희가 수급자 위주로 복지 사업을 하면서도 지금은 수급자 바로 위에 있는 차상위계층 복지가 상당히 중시 되고 있는 그런 현실인데 저희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여러 가지 교육사업이나 평생학습 이런 것을 하면서도 공간이나 이런 일정한 한계가 있어서 사람을 많이 대상으로 할 수 가 없는 그런 현실이면서 평생학습과나 또는 우리 서부평생학습관 그 다음에 서린사회복지관하고 여러 가지 중복은 됩니다.

그런데 저희 견해는 중복은 되더라도 대상자는 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아니고 다수 여러 사람이 어떤 시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린다면 컴퓨터 보급할 때 한 곳에서만 보급하기는 너무도 요하는 것 같으니까 여러 가운데서 자꾸 전파를 해줘야 빨리 급속도로 모든 위치로 가는 것처럼 복지도 지금 이제 상당히 평생학습 쪽으로 모든 게 참 중점이 되고 있는 과정이라면 좀 여러 가지 분산된 기분은 있지만 그래도 여기 저기서 고루 이런 교육의 어떤 기회를 주고 자꾸 장을 열어가야지. 우리 시민들이 복지다운 복지를 고루 받게 되지. 저희만 한다고 하면 한정된 인원을 도저히 소화할 수도 없고.

윤철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평생학습과라는 과에서 하는 일은 서산시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평생학습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지 교육 기관은 아니다 라는 겁니다.

제 말씀은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그렇습니다.
윤철수 위원
평생학습을 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게 그 과에서 할 일이지. 직접 어떤 사업들을 할 수 있는 그런 과는 아니란 말이죠.

교육 기관도 아니고. 그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아까 서부평생학습관이라든가 아까 여기 복지관하고 조금 다른 개념이겠죠. 거기는 오히려 그쪽이 이쪽하고 맞는 개념이라고 보는데 서부평생학습관 같은 경우가 사전에 그런 부분들이 사전 교신들이 여기도 마찬가지로 사전 교신이 전혀 안됐다 라는 거거든요. 그 분위기를 만들어 줄 때 사회복지 측면에서의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수도 있는 것이고 아까 말씀대로 차상위계층이니 뭐 또 이상의 계층들도 연장선상에서 그것이 가능한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를 테면 복지관에서 무슨 사업을 하는데 여러 가지 예산상의 문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하고 싶은 사업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겁니다. 계획 중에도 물론 그렇지 않겠어요?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들을 사전에 전부 수합이 되줘야 된다는 거죠. 평생학습과에서 그런 평생학습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정말 복지관에서 이런 사업을 하고 싶은 데 평생학습의 연장선상에서 하고 싶은데 예산 때문에 못한다. 뭐냐 이런 것을 참 받아들여 가면서 얘기를 해줘야 평생학습에 대한 방향도 제대로 설정이 되는 것이지 지금 여기로써는 예산상으로 평생학습과의 예산이나 복지관의 예산이나 볼 때는 통합되는 게 하나도 거의 없다는 거에요. 그런 측면에서 걱정이 되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건의를 하세요.

이를 테면 앞으로 관장님도 이런 절차적인 틀 속에서 정책 논의가 되면 그런 부분을 건의를 분명히 하시고 평생학습과는 분명히 평생학습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과지 교육기관이 아니다 라는 부분을 분명히 인식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유념하겠습니다.

(신준범 위원 거수)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신준범 위원님 질의 해 주세요.
신준범 위원
신준범 위원
입니다. 조기특수교육을 지금 복지관에서 하고 있는데 요. 지금 신청자들을 다 받고 있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지금 저희가 통상 54명, 55명을 받고 있는데 신청자를 다 수용을 못하고 있어요.
신준범 위원
얼마나 수용 못하고 있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아마 대기자가 많지는 않은 데 한 6, 7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는데 단 우리가 과정이 장기과정으로 2,3년 계속하는 게 아니라 1년 정도 해서 어느 정도 발달이 되면 바로 졸업하고 교체되고 그렇기 때문에 계속 순환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우리 조기특수교사 6분을 지금 모시고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인원을 더 받을 수 없어서 최대한 어느 정도 계도되면 바로 바로 수료시켜서 대기자들을 소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대기자가 한 6명 정도 계속 있다 이거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면담도 이미 한분들이거든요.
신준범 위원
이게 과거에 제가 처음 의회에 생활할 때에 그 당시에 특수교실에 교사가 2명인가 몇 명 있었어요. 그랬다가 계속 늘려오는 상황인데 그래도 참 아직도 대기자가 있다 라고 항상 하더라고요. 그 부분을 포함시켜서 할 수 있는 어떤 방안들이 무엇이 있는가 한번 고민을 좀 같이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지금 위원님 참 굉장히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도 복지관에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는 사업이 표면적으로 어떤 기능취미교실 이런 것 보다도 재가복지 업무를 저희가 여러 각도로 하고 있고 한편에서는 조기특수교실을 지금 시내에서는 사교육이 되다보니까 부모들한테 상당한 경제적 부담도 되고 장소 여건도 많지 않고 그러다보니까 가장 중점적으로 몰리는 것이 조기특수는 우리가 제일 지금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희 교실 여건도 이제 다 개인당 한방씩 이렇게 강의 하도록 되 있고 선생님 한 분이 열명씩 통상 이렇게 맡아서 하루종일 6시간을 일년 내내 그렇게 운영을 해오고 있는데 저희도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선생님을 더 뽑을 수도 없는 입장이고 교실이 지금 딱 6칸이 되 있거든요. 그걸 한없이 늘려나가기도 어렵고 해서 그 부분을 최대한 소화해야 된다는 것이 저희가 상당히 지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하여간 대기자가 함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어떤 방안 모색을 하는데에 검토를 충분히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게 매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거든요. 그거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예.
신준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윤찬구 예, 다른 위원님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 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예산 심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인희 종합사회복지관장 수고 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정회】

【11시 12분 속개】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

예산안 282쪽입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오세호 위원
오세호 위원
입니다.

인건비가 기본급은 작년도 대비 해서 3.7% 정도가 적게 계상이 됐고 총 인건비는 7.5% 정도가 늘었는데 어떻게 된 거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인건비 저희가 계산을 할 때 전체 인건비의 평균을 가지고서 계상을 하는데 직급이 경력이 오래 된 직원이 많으면 인건비가 올라가고 경력이 적은 직원이 많이 있으면 인건비가 내려가고 그런 겁니다.
오세호 위원
기본급이 줄었는데 그 설명으로 안 맞는 데 기본급이 줄었다고 하면 인건비도 같이 줄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기본급이 줄었을 때는 경력이 많은 분이 적고 새로운 파급공무원들이 늘어서 그랬다는 얘기인데 전체 임금은 7.5% 가늘었단 말이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일용인부 인건비가 작년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전체적인 일용인부를 직원하고 섞어서 다 인건비인데요. 작년보다 일용인부 인건비가 조금 늘었습니다.

오세호 위원
인건비가 조금 올라간 거에요? 아니면 인원수를 많이 늘린거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인원수가 늘었습니다.
오세호 위원
그러니까 일용인부 임금이 늘었기 때문에 전체 인건비는 늘었고 기본급이 줄어든 것은 새로운 직원이 많이 왔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오세호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문석
282쪽, 283쪽, 284쪽, 285쪽, 286쪽, 287쪽, 288쪽, 289쪽, 290쪽, 291쪽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오세호 위원
오세호 위원
입니다.

족구장 배토용 모래라는 것이 80㎡입니까? 단위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입니다.
오세호 위원
이게 3자에요? 3제곱이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80㎥ 되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그러면 누배라는 얘기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그렇습니다.
오세호 위원
그런데 80누배를 그러면 누배당 5만원이라는 얘기 아니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오세호 위원
단가산출이 어떻게 된 거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이 모래는 이 근처에서 나는 모래를 사용할 수가 없고요. 아주 산골에서 새모래 그런 모래는 특수한 모래기 때문에 구입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단가가 좀 높습니다.

대개 강원도에서 많이 이 모래가 옵니다.

위원장 이문석
더 질의 하실 위원님

292쪽, 3쪽

정윤규 위원님

(정윤규 위원 거수)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
입니다. 292쪽 체육공원화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이 사업비 계상은 운동장내에 보도블럭 여유 있는 보도블럭을 설치하고 공간이 있는 장소가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운동장에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이 조깅을 한다든지 아니면 맨손으로 주변을 운동하고 나서 몸을 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시설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건의를 여러 번 저희 사업소에 건의가 들어와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본 결과 그 공간에다가 파고라 하나 정도를 설치하고 그렇게 하고서 평행봉, 철봉, 허리돌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두팔원그리기, 오금펴기 이런 생활체육시설물을 9 종에 대한 36개 정도를 설치를 해서 운동장에 오는 분들은 실내에 들어가지 않아도 밖에서 몸을 풀 수 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런데 지금 자체가 우리 종합운동장이 지금 넓다고 생각해요, 좁다고 생각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운동하는 공간은 그렇게 좁은 공간은 아닙니다.
정윤규 위원
전체적으로 볼 때 넓다고 생각해요, 좁다고 생각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다른 주차문제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이 있지. 운동하는 공간은 좁지 않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러니까 지금도 오밀조밀하고 상당한 앞으로 생활체육이라 든가 뭐가 도입이 되서 들어올 때 지금 시설이 굉장히 시설 장소가 없는데 거기에다 지금 실내에 들어가서 하면 되는 거를 실외에 일시적인 편의를 위해서 이런 예산을 자꾸 투입해서 시설물을 하면 전체적인 균형이 깨지지 않느냐 이런 걱정은 안 되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런 사항은 저희가 전부 검토해서 이런 장소에다가 그런 것을 설치하면 전체적인 미관이나 균형을 잃지 않고서도 보기 좋고 운동하기 편리한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을 판단하고서 사업을 계획을
정윤규 위원
운동장 전체가 운동하는 데고 자기 맞는 대로 할 수가 있는데 생활체육시설을 소규모시설을 거기다 구석구석 말하자면 공간 공간에다 해 놓는다는 말씀이잖아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그렇습니다.
정윤규 위원
그렇게 안 해도 충분한 체육에 또는 체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운동장 아닙니까?

그런데 좁고 또는 인식 속에서 우리 종합운동장은 조금 적다. 주차장도 없고 지금 거기다가 수영장 건립한다 해서 더 지금 주차장도 늘리고 하는 판인데 거기에다 더 좁게 그런 공간에다가 자꾸 배치를 해 놓으면 앞으로의 문제가 있지 않느냐 종합적인 계획으로 갈 때 문제가 또 생기는 것 아니냐 그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정윤규 위원
없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그리고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이 실내라든지
정윤규 위원
그리고 수영장 시설을 할 때도 주차장이 적지 않다고 했잖아요. 그렇죠? 분명히 충분히 수용을 한다. 수영장을 건립하고도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도 충분히 주차할 수 있다. 그때 이렇게 말씀하셨죠? 예산 심의 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수영장은 저희가 사업을 않기 때문에
정윤규 위원
아니 물어보는 거에 답변이나 하세요.

그런데 올해 1년도 못가서 개장도 않고서 지금 현재 주차장 시설을 해서 예산을 들여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듯 저렇든 간에 그런 사항에서 자꾸 좁은 임예지가 있는데에 시설을 생활체육시설까지 소규모 시설까지 해 놓으면 더 복잡하게 되는 그런 견해가 되지 않느냐 그런 시설이 운동장이 되지 않느냐 그걸 걱정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정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 저희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그런 사항을 다 감안해서 저희가 계획을 했기 때문에 크게

(오세호 위원 거수)

위원장 이문석
예, 오세호 위원님
오세호 위원
오세호 위원
입니다.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지붕우레탄방수가 이게 지금 현재 비가 샙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지난 여름 장마철에 비가 새서 지붕에 올라가 보니까 철판위에다 우레탄 방수공사를 한 부분, 부분이 갈라져서 그거를 응급처치를 했어도 자꾸 갈라져서 새는 그런 현상이 지금 나와서 내년도에는 꼭 이 사업을 해야 될 그런
오세호 위원
농어민체육센터 준공된 지가 몇 년 됐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짓기는 준공되기 일년 전에 지어졌습니다마는 공식적으로 준공된 건 2001년 12월 30일날 준공이 됐습니다.
오세호 위원
그러니 관공건물을 약 한 5년, 4년 만에 벌써 샌다고 하면 보통 문제가 심각한 게 아닌데 이것도 물론 하자보수 기간은 지났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지났습니다.
오세호 위원
하자보수 기간을 꼭 비켜서 하려고 하더라고. 거기 체육관에 나무 죽어서 하는 것도 전부 처음부터 죽었는데도 그냥 놔뒀다가 그냥 응급조치하고 이렇게 해서 그냥 가다가 나중에 가서 하자보수 기간 지나고 나면 뭐 해달라고 한 두 건이 아니에요. 서산시가 이러는 게

이게 하자보수 기간이 얼마에요? 3년이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3년입니다.
오세호 위원
그러면 약 한 1년 지났네. 그런데 작년 여름에 이게 샜다고 하면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금년부터입니다.
오세호 위원
금년 여름에. 겨우 하자보수 기간 지났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그렇습니다.
오세호 위원
참 주차장 시설 확장하는 거요. 그 문제가 이게 동편쪽인가 그 쪽을 이렇게 까서 하려고 하는 거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저희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서 가지고 왔는데 한 장씩 보시고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다른 부서에서 주차장을 만들겠다고 땅을 확보하겠다는 예산이 들어온 게 있었는데 그 설명이 운동장의 행사 때는 거기에 주차장으로 그때는 쓰고 뭐 할 때는 공영주차장으로 화물차들 이런 걸 대게 하겠다라고 해서 땅을 매입하겠다해서 들어왔는데 거기 그렇게 많이 매입해서 하면 이것은 필요치 않을까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거기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도로교통과에서 화물주차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장소가 어디냐 하면 지석댕이골이라고 해서 천년암 넘어 운동장에서 한참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운동장에 찾아오는 운동하시는 분 들이 거기다가 주차하고 거기까지 오기는 거리가 좀 있는 그런 장소가 되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양 부서 얘기가 다 달라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저희가 판단하기는
오세호 위원
거기서는 바로 운동장 앞이라고 했거든요. 바로 운동장 앞에 땅을 한다. 그래서 또 그걸 그러면 운동장에서 무슨 행사 때는 그렇게 주차를 활용할 수 도 있겠구나 하고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바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천년암하고 운동장 한 중간 쯤 될 것 같습니다.
오세호 위원
거기다 대놓고 거기까지 걸어서 운동장에 갈 필요가 없겠고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래서 저희 입장은 땅을 사는 게 아니고 기존 유휴면적을 활용을 해서 한 45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서 대형버스 45대입니다.

대형버스 45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이렇게 사업비만 가지고 주차장을 확장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도단위 무슨 시군별로 많은 인원이 대형버스로 온다든지 하면 지금 버스를 주차해 놓을 장소가 없어서 굉장히 교통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지금 겪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거기다가

오세호 위원
이게 지금 기장이 몇 m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오세호 위원
사진으로 기장이 몇 m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길이가 180m되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굉장히 기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렇게 하고 폭은 한 22m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 1,220평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대형버스 45대 정도는 충분히 주차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오세호 위원
이게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사진으로 봐서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다 정지된 땅이고 별 뭣도 없겠는데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1억 8천 예산가지고서 나무를 범면에다 전부 옮기고 거기다 조경을 해야 되고 절토하고 거기에다 우수로니 무슨 여러 가지 시설물이라 든지 가로등도 이설하고서 매설하는 거라든지 이런 거를 하다보면 1억 8천 가지고 빠듯할 그런 공사비로 계상을 했습니다.
오세호 위원
나무를 옮겨도 몇 개나 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한 4, 50주 됩니다.
오세호 위원
4, 50주 되는 거 이거 뭐 돈 몇 푼 가지면 옮김니까 이걸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이게 사진보기는 조금 이게 윗편이 도로변 편이 높아서 절토를 하고 그렇게 하고 서 밑에 주차장하고 같은 평행
정윤규 위원
관장님 예산이 나왔으면 견적서가 있든지 무슨 근거가 있을 것 아니에요. 말로 그냥 이거면 될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견적서가 있든지 그렇지 않으면 시설 계산을 했다든지 해서 있어야지. 됩니다. 될 겁니다. 적습니다. 꼭 맞게 했습니다. 그러면 됩니까?

예산을 하러 올 때는 시설비라든가 모든 것을 할 때는 견적서를 가지고 오셔서 하면 좋은 데 왜 견적서를 안 가지고들 오십니까?

견적서 내는데 돈 듭니까? 업자들한테 두 군데서 받아서 공사를 할 꺼니까 그렇게 해서 시행하시면 되는데 꼭 사업 예산을 하러 오실 때는 이거면 됩니다.

이거면 맞을 겁니다. 적습니다. 많습니다. 그렇게들 하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토목공사기 때문에 저희 토목직이 있어서
정윤규 위원
그러면 더 좋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토목직을 통해서 전부 재서 그 산출한 금액이기 때문에
정윤규 위원
글쎄 그걸 가지고 오시면 좋잖아요.
위원장 이문석
그러니까 예산 필요없다는 얘기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아닙니다. 이건 꼭 해야 됩니다.
위원장 이문석
됐어요. 꼭 해야 되는데 자료도 없이 지금 말씀하시다시피 말이야. 그리고 도로교통과에서 말이야. 옆에다가 20m 주차장을 또 사는데 뭐 필요 있어요? 필요 없으니까 지금 자료도 안가지고 온 것 아닙니까?

말해서 주면 하고 안주면 안하고 이런 식 아니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아닙니다. 대형버스 주차장은 여기다 시설을 해야
위원장 이문석
답답해서 그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운동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세호 위원
우리 수영장이 새로 짓는 수영장이 길이가 얼마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게 길이는 잘 기억이 안나고요. 그게 한 면적은 1천평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세호 위원
지금 있는 지역도 그거 될 꺼 아니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지금 공사를 계획하고 있는 면적도 그 면적
오세호 위원
그러면 주차장으로 그걸 그냥 주차장으로 쓰고 이런데다가 수영장 건립하는 걸로 이렇게 하든지 했어야지. 예산이 계속 이중, 삼중 들어가요. 여기다 애초에 그랬으면 수영장을 여기다 지었어야지. 그 정도 면적이 나오고 하면 주차장 다 만들어 놓고 주차장 위치가 거기가 한 군데로 집중되서 되어 있는 걸 여기 저기 분산해서 주차장 만들고 또 예산비로 서야 되고
위원장 이문석
더 추가로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 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예산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영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수 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정회】

【16시 24분 속개】

위원장 이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간 동안 계수 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본 위원회에 회부된 2006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수조정 결과 일반회계에서 7억 1,604만원을 삭감하여 총액 예비비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설명 드린 대로 2006년도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12월 20일 오전 10시에 개의됨을 알려 드리며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4분 산회】


○ 출석위원(7명)


○ 출석공무원(7명)

  •   (의회사무국) (4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김시형, 의사담당 조성구, 의사직원 이종찬
  •   (서 산 시 청) (3명)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인희,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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