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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제6일차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1.12.08 목요일)

제166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제6일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11년 12월 8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1. 행정사무감사


부의된 안건

1. 행정사무감사


(10시 감사계속)

위원장 한만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166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회관, 종합사회복지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도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위 증언하는 관계 공무원은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은 증인을 대표하여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종합사회복지관장,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께서 선서문을 취합해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12월 8일

문회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 문영섭

위원장 한만태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회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구번호 99번에 대하여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규남 위원
한규남 위원입니다.

무상대여 현황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쭉 보면 대여횟수가 현격히 줄어들고 있는데 주 원인은 뭐죠? 무상대여 건수가 2010년도에는 75건이고, 2011년도는 41건이고, 그전 현황을 보면 제가 몇 년 전에 행정사무감사 요청한 걸 보면 그 당시에는 153건이었는데 왜 이렇게 현격하게 줄어들었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답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지금관장님께서는 내일까지 사무관 교육중이시기 때문에 관리 팀장인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수 줄어든 건 지금 10월말 현재로 저희들이 뽑은 거거든요. 그래서 2개월 치가 안 뽑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좀 줄은 건 있습니다.

한규남 위원
예년에 비해서는 반 차이로 줄었거든요. 그 전에는 무상대여 현황을 보면 153건, 일수 247일 이렇게 한 게 있어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고요. 됐고요. 그러면 시에서 보조금 지원하는 단체까지도 무상 하는 경우가 있나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있습니다.

한규남 위원
어떤 경우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시에서 보조금 지원해 주면서 저희들한테 공문을 보내주거든요. 공문에 의해서 무상대여를 합니다. 공문이 없을 경우 구두나 아니면 지원해 준 단체에서 저희들한테 공문이 안 올 경우는 안 해드립니다.

한규남 위원
근거에 의해서 무상 대여가 되겠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그렇습니다.

한규남 위원
아무나 해 주는 게 아니라.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한규남 위원
하여튼 토요일, 일요일도 밤늦게까지 하시고 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행사 때 시간외로 하시는 걸 보고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그러면 문화회관 무상대여 현황에 대해서는 잘 규정에 의거해서 하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감사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만태
요구번호 99번에 대하여 이철수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위원
이철수 위원입니다.

무상 조건이 어떻게 되죠? 무상 조건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무상 조건은 서산시 문화회관 운영 및 사용 조례에 의해서 지금 우리가 무상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8조에 보면 사용료 감면 및 가산에 있어서 국가, 지방자치단체, 학생이 주최, 주관, 후원, 협조하는 행사에 대해서 규칙이 정한 바에 따라서 사용료를 감면하고 있습니다.

이철수 위원
학생만 되나요? 일반인들도...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일반인도 감면하는 게 또 있죠.

이철수 위원
이게 조건에 따라서 정확하게 다 집행이 됐나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그렇습니다.

이철수 위원
명세표를 한번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상인 단체.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알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그리고 지금 문화회관이 수요, 공급의 격이 잘 안 맞죠? 말하자면 수요자는 많은데 대관은 부족한 현상이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그렇습니다.

이철수 위원
그게 약 얼마 몇 % 정도 수요 충족을 못 해주고 있다고 판단하시나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지금 큰 행사에 있어서는 우리가 600명 이상 되는 행사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철수 위원
그게 몇 건 정도나 되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건수로는 저희들이 정확히 파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철수 위원
그것을 앞으로는 대관이 없어서 대여를 못한 건수를 기록해놔야 다음에 우리가 어떤 시에서 정책적인 대안을 세울 수가 있죠. 문화회관을 지을지 말건지 판단 기준이 그런 데서 나오기 때문에 대관을 요청했는데도 대관이 없어서 못 해준 부분에 대해서 기록을 해나가세요. 그래야 문화회관을 더 짓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니에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기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문화복지타운이 지어지면 200석 정도 규모는 그쪽에서 충족을 할 테지만, 큰 공연은 6개월 전에도 대관이 나가서 빌려주지 못하고 있는 사례도 많이 있잖아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이철수 위원
그런 것들을 기록해나가셔야 맞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알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만태
요구번호 99번에 대하여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요구번호 100번에 대하여 김보희 위원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보희 위원
김보희 위원입니다.

기획공연 프로그램에 대해서 본위원이 사무감사 자료를 요구했는데요. 2010년도와 11년도 기획공연 프로그램과 공연기금 유치실적을 분석해보니 2011년도에는 6개 분야 뮤지컬, 무용, 음악, 클래식, 연극 복합해서 총 10회에 걸쳐서 기획공연이 공연됐더라고요. 그리고 2010년은 기획공연이 한 회가 줄었었는데 공연기금을 보면 2억 2천정도 수준인 40%에 해당되는 8,800만원이 공연기금으로 유치되었더라고요. 그렇죠? 입장 수입료는 그에 비해 9,700만원 정도였고, 객석 점유율은 전체적으로 보면 90%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문 좀 드릴게요.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보다 보니까 2010년과 2011년에 뮤지컬에 해당되는 분야가 많이 됐더라고요. 2010년도는 6번, 2011년도에는 3번으로 됐는데 평균 객석 점유율은 뮤지컬에 대해서만 83.7%정도 더라고요. 그래서 평균 객석 점유율보다 89% 그러니까 5% 정도 가량 낮은 걸 볼 수 있었는데 객석 점유율이 낮으면 입장료 수입이 낮아지나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그렇습니다.

김보희 위원
객석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방안은 우리가 기획 공연물을 요즘에 흥행하는 걸 모셔오면 되는데 그러자면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 수준에 맞는 우리 객석하고 무대하고 맞는 걸 가져오다보니까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본위원이 이 자료에 의하면 2011년도에 유치했던 엄마들의 수다라는 연극은 상당히 대도시에서 호응을 얻었던 연극인 걸로 본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서산시에서는 연극이 사람들로 하여금 잘 흡수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점유율도 64% 나왔거든요. 다른 것 보면 100% 짜리도 있고, 96% 짜리도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본위원이 판단할 때는 2일 2회로 공연을 했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김보희 위원
그런데 다른 건 1일 1회 같은 건 객석 점유율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연극이 굉장히 질 좋은 연극이라 2일 2회를 공연한 건가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공연물이 연극은 사실 서산은 마니아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연극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올해 처음 한번 해봤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표를 돌아다니면서 읍면동까지 아니면 아파트단지 이런 데 돌아다니면서 팔기도 했습니다. 왜냐면 잘 안 팔리더라고요. 뮤지컬은 잘 나가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추진했는데 2회 추진한 건 그래도 한번이라도 더 보여주려고 그렇게 해서 추진한 겁니다.

김보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연극이 잘 흡수가 안 된다 이런 부분은 우리 서산에도 연극협회가 있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거기와 굉장히 소통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연극이 굉장히 저조하다면 연극협회와 같이 함께 해서 좀 나아간다면 연극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지금 연극 분야에 대해서 우리 서산시에서 예산 지원하는 것도 많습니다. 연극 단체에 사회단체보조금으로, 그런데 이런 게 같이 가지 못하면 서산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줄 때 연극협회 따로, 문화회관에 도움을 주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걸 봤을 때 그러면 연극협회에 도움을 청해서 연극이 굉장히 몇 년 전에도 했을 때 저조한 것 같던데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되는데 우리 서산시는 연극이 잘 안 먹히는 것 같다고 문화회관에서 주춤하시는 것 같아요. 연극협회랑 소통을 하신다면 이 부분은 좀 완화될 거라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우리 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앞으로 같이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지금 2010년도에 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 했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몇 분이 안 되서 다 종료가 됐었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한 10분 이내에 마감됐습니다.

김보희 위원
이렇게 잘 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점유율이 100% 이상인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난간에도 앉아서 보시고 그러는데 이렇게 흥행이 될 수 있도록 연극에 대해서도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알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공연기금의 경우 2010년, 2011년 모두 약정 대비 40% 수준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더 이상 늘릴 방안이 없으신가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그건 한국문화회관 연합회에서 지원해 주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내년도 기금을 받으려면 올해 평가를 받습니다. 우리가 신문이나 아니면 공연한 관람객들의 호응도 해서 평가를 거기에서 나옵니다. 두 분이 나오셔서 평가를 해요. 내년도 것은 올해 받고, 작년에 받아서 올해 유치를 한 겁니다. 계속 내년도도 유치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겁니다.

김보희 위원
2012년도 기획공연의 방향은 몇 개 분야의 기획공연을 생각하고 계시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12년도도 한 9개 정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그럼 점점 주네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지금 예산이 한정되다 보니까, 그리고 예산 대비해서 기획물이 비싸지더라고요. 자꾸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잡는 건 9건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저비용의 고효율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을 유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2010년도에 몇 회 공연을 하셨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11회.

김보희 위원
11회인데 공연명을 보면 총 8회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거 사무감사 자료인데 여기에는 11번까지 써있고 총 8회라고 한 것은 위원님들께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두 건에 대해서 요구를 하다보니까 굉장히 부실하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제출해 주신 것 같아요.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죄송합니다.

김보희 위원
그리고 자료에 보면 단위를 천원으로 써야죠. 그런데 단위에 명이라고 기재하고 제가 두 가지 미흡한 부분을 발견해냈습니다.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죄송합니다.

김보희 위원
이 부분 사무감사 자료입니다. 사무감사 자료인 만큼 정확하고 확실하게 해 주셔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음 사무감사 때는 절대 실수 없이 제출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앞으로 공연 유치에 많은 힘 좀 실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알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만태
요구번호 100번에 대하여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통부분인 9페이지에 대하여 김보희 위원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보희 위원
문화회관 운영위원회는 지금 1개 위원회가 있더라고요. 공통부분을 본위원이 요구한 이유는 위원회에 관련하여서 조례가 있습니다. 팀장님 조례가 있는 것 알고 계시죠?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예.

김보희 위원
조례가 동료 위원님께서 3월 17일날 제정하신 겁니다. 제정한 7조 내용에 보면 한 위원이 3개 이상 위원회에 초과하여 중복 연임할 수 없다 라는 규정이 나와 있습니다. 다음에 문화회관 운영위원회를 위촉할 때는 되도록이면 그 점에서 벗어나지 않는 테두리에서 위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부당하게 위촉이 되고 거기에서 위원회 수당이 지급되면 지방자치법 134조에 변상조치 또는 징계 요구 건이 있습니다. 단서 조항이 있기 때문에 우리 공무원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요. 그 부분 조례에 의거해서 잘 위원회를 위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알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만태
공통부분인 8페이지에 대하여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문화회관 소관 업무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경식 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요구번호 101번에 대하여 이철수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위원
이철수 위원입니다.

개설프로그램별 운영 및 정원 대비 수강현황을 보니까 대산분관은 개설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고, 종합사회복지관은 많이 떨어져있는데 이 현상이 왜 그렇죠? 홍보가 부족한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수강 정원 대비해서 보면 위원님께서 지적한대로 본관 쪽이 조금 부족하고 대산분관 쪽이 나름대로 수강 신청도 많고 출석률도 본관 쪽이 수강 신청이 적은 것은 인원수에 비해서 수강 신청을 거의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많이 빠지는 사람이 있고 그런데 저희들 나름대로 홍보는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관 쪽에는 똑같은 프로그램이 다른 기관에서도 한 게 있고 그래서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철수 위원
강사님들의 역량이라든가 이런 것에 따라서도 상당히 좌우될 텐데 강사님들은 먼저 여러 번 감사 때 지적한 바도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직업화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너무 틀에 박힌 그런 강의를 해서 그런 것 아닌가요? 강사님들을 바꿔가면서 융통성 있게 하는 것도 하나의 운영의 묘일 텐데...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물론 강사님들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금년도 강사 채용 공고를 하면서 기존 강사뿐만 아니라 개방을 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금년도부터는 강사 계획서를 받아서 얼마만큼 충실하게 했느냐 이것에 의해서 저희들이 금년도는 강사를 채용할까 생각합니다.

이철수 위원
먼저 보니까 스포츠댄스 같은 경우는 수강하신 분들이 또 재수강을 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지금도 제가 와서 보니까 기능취미반에서도 몇 년씩 계속하신 분들이 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기능취미반도 어떻게 보면 동아리식으로 운영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금년 하반기 모집하면서부터는 신규직원을 최소 30% 이상은 우리가 확보한다. 그래서 기존에 오래 되신 분들은 자르고 신규로 신청하신 분들 최소한 30% 그렇게 해서 순환을 시켜볼까 합니다.

이철수 위원
이 사항은 여러 번 감사를 할 때마다 지적된 사항이에요. 예를 들어서 스포츠댄스 하면 강사님들이 말하자면 스포츠댄스 하는 분들을 몇 분을 잡고 있어서 계속 그 분들이 등록을 하고, 또 강사도 그 분만 꼭 필요하다고 이렇게 해서 지적을 해서 그분들이 여기에서 새로운 스포츠댄스를 배우는 분들이 와서 수강하는 게 아니고 취미교실로 삼는 그런 경향이 있더라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제도로 막아서 6개월이든지 몇 개월 이상 수강하신 분들은 수강하는데 제한을 둔다든가 다 배웠으면 하지 말아야지. 계속 거기에 와서 취미활동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그렇습니다.

이철수 위원
그런 것들을 제도로써 막아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알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그때 얘기 나왔던 것이 또 피아노교실 같은 것도 이것은 사회의 엘리트분들이 일반 음악교실이라든가 이런 데서도 많이 수강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가급적이면 지양을 하시고, 우리 서민들이 여기에서 나오는 대로 조리기능사라든가 도배라든가 이런 분들을 많이 소집하셔서 어려운 분들이 하나의 직업양성소 겸해서 활용할 수 있는 생산성 있는 그런 복지관으로 거듭 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래서 피아노반은 기초만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말씀하신 대로 자격자반이 있습니다. 도배반이라든지 ITQ반이라든지 그 다음에 조리기능사반이라든지 이런 것을 저희들도 집중적으로 현재 운영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적극 지원해 주셔서 금년도는 학생들 조리기능사 야간반을 운영을 해서 했는데 상당히 호응이 좋았고 그래서 2012년도에도 금년도에는 중앙고등학교만 했는데 거기만 하지 말고 서일고등학교라든지 여고의 취업반이라든지 다양하게 넓혀서 자격증 운영반을 해볼까 생각합니다.

이철수 위원
이런 것들은 상당히 좋은 예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방향으로 더 발전시켰으면 하는 것이 본위원의 바람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열심히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만태
요구번호 101번에 대하여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지행중 위원
지행중 위원입니다.

지금 관장님 말씀 중에서 앞으로는 강의 계획서를 강사들한테 받는다고 하셨는데요. 그동안 에는 강의 계획서를 받지 않으셨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그동안에도 받았습니다. 그동안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었느냐면 강사가 과목별로 다수가 신청을 하면 심도 있게 심의를 하는데 한명씩 신청하는 반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조금 더 우리가 넓게 홍보를 해서 모집요강에 강의 계획서를 첨부하라고 했어요. 그전에는 어떻게 했느냐면 강사 위촉되면 강의 계획서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금년부터는 강의 계획서를 미리 채용 요건으로 그걸 검토를 해서 강사를 채용해볼까 생각합니다.

지행중 위원
제가 우려하는 건 강의계획서를 받은 것에 그치시지 마시고 강의 계획서대로 이분들이 프로그램에 충실하고 계신가 그것도 필히 검토를 해보셔야 될 것 같고요. 조금 전에 이철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에 연장해서 말씀드리겠는데 복지관에서도 월요일에서 금요일반까지 인기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새벽부터 줄서야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는데 그거 맞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과목이 본관이 한 20과목, 분관이 15과목 되는데 인기 있는 과목은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인터넷으로 50%, 그 다음에 방문 50%로 하는데 인터넷 같은 경우는 보통 1시간, 2시간 내에 마감을 하고, 방문도 거의 당일날 마무리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행중 위원
한정된 공간에서 인기 프로그램은 넘쳐나는 수강생들을 다 수용하기 위해서는 색다른 방안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한번 제안을 하는데요. 여러 사람이 골고루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연속으로 한 2회 정도 강의를 들은 사람은 1번 정도 쉬게 하는 그런 식으로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순환이 되지 않을까요? 수강생분들이 집 앞에 복지관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가서 하기가 좋은데 거리가 멀리 떨어진 데서 오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불리하다고, 그래서 하는 사람만 계속 하고 그 사람들이 기득권이 있대요. 그래서 도저히 그걸 듣고 싶어도 들을 수가 없다 그런 불평을 하시니까 그렇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제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을 해봤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신규신청자 30% 이상을 일단 수강하도록 한다고 했는데 저희들이 그래서 접수를 받을 때 선착순이 아니고 어떻게 접수를 하든지 간에 신규자는 늦게 신청을 해도 30% 이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사실 1년에 순환시키는 게 어렵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기능취미반이 동아리식이 많이 되서 신규자를 모집할 때마다 2번, 3번, 1번 모집하는 게 있는데 30%선으로 신규자를 우선 채용하고 나머지를 계속 하는 걸로 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지행중 위원
그렇게 조금이라도 순환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시고요. 강사 채용에서는 지난 번 류관곤 위원님도 그런 지적을 하셨는데 강사와 일부 극소수 기득권 세력에 의해서 계속 된대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전 수강생들 중에서 무작위로 한번 설문조사를 해서 그렇게 강사 채용에도 변화를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저희들이 금년도 우리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강사에 관한 것도 평가를 하고, 대부분 강사에 대한 평가는 다 좋음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일부는 지적이 된 강사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우리가 강사 채용을 할 때에 서류심사를 70%로 하고, 면접을 30%로 해서 강사 채용을 하거든요. 그래서 서류 심사에서 대부분 걸러지고, 설문에서 나오신 분들 같은 경우는 면접에서 적정하게 할까 생각합니다.

지행중 위원
몇 분한테 끊임없이 듣는데 새로운 강사가 채용됐으면 좋겠다는 그 얘기를 몇 사람한테 제가 들어서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잘 알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김보희 위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강사 부분에 대해서 매년 사무감사 때마다 지적사항입니다. 지금 한 강사가 주야로 수업을 하고 있는 강사가 계시죠? 지금 복지관에 있습니다. 그렇죠? 매번 지적사항이 그 강사들 한 강사한테만 그렇게 특혜를 주는 게 아니냐, 다른 강사들로 하여금 민원 제기가 상당히 많이 됩니다. 그리고 한 강사가 복지관에서 주야로 뛰고, 보건소에서 하는 수업 뛰고, 또 노인회에서 하는 데 뛰고 하다 보니까 입에서 뭐라고 나오느냐, 나한테 잘 보이면 관공서 공무원들이 다 해준다 이렇게 하니까 다른 강사들이 들어가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공개 모집을 해라, 보건소에서 상당히 많은 강사들을 채용해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도 물론 지적사항인데 지금 복지관이 항상 문제가 되고 있는 게 강사 부분 문제입니다. 아까 지행중 위원님께서 참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 계획서를 내라고 하고 프로그램 계획서대로 이행을 안 하면 프로그램 계획서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그렇습니다.

김보희 위원
그런데 대부분의 강사들이 그 프로그램대로 이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강사에 있어서 물론 돈을 벌고 수강생들을 지도하는 부분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첫째는 저는 인성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이 돼야지. 주로 낮에는 어르신들이 많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김보희 위원
어르신들께서 하시는 얘기들이 뭐냐면 한 두 번은 귀엽게 봐 주겠다 그런데 그 일이 번복되다 보니까 이건 너무 기분 나쁘다, 강사가 어르신들 엉덩이를 장난한다고 발로 차고, 이건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강사를 또 채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 그 강사에 대해서 특혜를 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작년 사무감사 때도 이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강사들로 하여금 전화가 많이 옵니다. 2012년도 강사 모집은 어떻게 합니까 하고 지금 전화가 상당히 많이 오는데 12년도 강사는 언제 채용 예정이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지금 공고를 했습니다.

김보희 위원
언제부터 했죠? 홈페이지에 공고했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공고하고,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접수를 해서 면접을 12월 28일날 해서 29일날 합격자 발표를 할까 그렇게 12월 중에 모집을 공고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김보희 위원
되도록이면 서산에도 지금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강사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 강사들이 다같이 공정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강사로써의 수업을 나갈 수 있도록 물론 다 자질이 되는 강사는 아닐 겁니다. 경력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공평하게 강사 선정을 해 주시고요. 프로그램 계획서를 받아서 프로그램 계획서가 유명무실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대로 이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강사의 자질을 관장님께서는 지켜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르신들한테 인성이 안 된 강사는 자질이 떨어진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프로그램이 매년 아까 존경하는 이철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프로그램에 대한 변화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과목에 대해서 별로 계발을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지금 통기타도 있는데 한참 색소폰도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색소폰을 하면 심폐력이 굉장히 강해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추가할 수 있고 약간 종목에 대해서 바꿀 수 있는데 종목에 대해서 변화를 개선을 하려는 그런 모습이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요. 과목에 대해서는 굉장히 호응도가 높습니다. 실질적으로 시민들한테, 종목에 대해서도 변화를 줘야 될 필요성이 있다 라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김보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도 와서 보니까 현재 개설돼 있는 과목은 우리 수강생들이 내년에도 그걸 한다고 많이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강모집을 해서 응시가 60% 이하가 되면 사실 폐강을 합니다. 그러면 폐강하고 마느냐 다른 새로운 과목으로 우리가 설문조사 때 물어봅니다. 새로 개설할 프로그램이 뭐가 있으면 해달라고 해서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추가 더 말씀드릴게요. 요리반 있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김보희 위원
그 요리반이 상당히 호응도를 얻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관장님 그렇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김보희 위원
그런데 제가 알고 계신 어르신께서는 지금 63세신데 대산에서 나오셔서 새 벽에 줄을 서신다고 하더라고요. 노후에 요리를 배우니까 참 즐겁다, 와이프한테 요리를 해 줄 수 있으니까 즐겁다 라는 그런 표현을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인기 있는 반은 단기간 내에라도 좀 더 확충해나가야 될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역을 대산분관 쪽에는 요리쪽이 없거든요. 그래서 대산분관 쪽은 과목별로 상당히 많은 사람이 수강하기 때문에 하반기에라도 대산 쪽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예, 그렇게 호응도가 있는 건 제가 아는 분도 대산에서 몇 분 다니시는 것 같은데 노후가 행복하다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그런 부분 인기 종목에 대해서는 좀 더 확충을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강사 부분은 매년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계속하시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은 우리 관장님께서 철두철미하게 지켜봐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쿠키케익 같은 경우 목요반, 토요반이 있는데 약 5, 60%밖에 안 되니까 이건 한 프로그램으로 몰고 하면 개설할 수 있겠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요리에서 쿠키 쪽은 상당히 더 인기가 있고, 손님상차리기를 또 하거든요. 손님상차리기는 조금 수강이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잘 조화롭게 해서 내년도에 우리가 상반기는 모집 공고를 했으니까 하반기 모집 공고를 할 때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검토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만태
요구번호 101번에 대하여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요구번호 102번에 대하여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규남 위원
한규남 위원입니다.

지금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문한 사항과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저는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과목수를 보면 23개 과목이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한규남 위원
그 밑에 하단에 2011년도 교육운영 성과를 보면 자격증 취득 현황에 6개 반이 있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한규남 위원
그러면 시대 흐름에 맞게 자꾸 변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먹는 음식도 자꾸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격증 취득하는 것도 자꾸 변할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거기에 맞게 앞으로 계속 인기업종이 부각하고 있잖아요. 요양사 자격증 같은 것, 요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이런 것도 운영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통폐합할 부분은 통폐합을 하시고 시대 흐름에 맞게 앞으로 수요를 많이 요구하는 업종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그런 쪽으로 이런 것도 자격증 교육하는 것도 개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말씀드리면 컴퓨터 쪽이 그 전에는 워드나 액셀 쪽으로 컴퓨터활용만을 운영을 했었는데 지원율도 낮고 지금 ITQ반이라고 해서 파워포인트까지 같이 되어 있는 자격자반이 있거든요. 파워포인트를 주로 많이 쓰기 때문에 그 자격반을 우리가 운영을 해보니까 많은 사람들의 호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하고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도배기능사 자격이 1명으로 돼 있습니다마는 이번에 금주 토요일, 일요일날 7명이 실기시험을 보러 가거든요. 대전에서 하는데요. 그렇게 하고, 거기에 보면 조리기능사 쪽은 많이 된 것 같아요. 피부미용사 쪽은 어느 정도 수급과 공급이 어느 정도 된 것 같고, 또 피부미용사 관계는 지금 신성대학교에서 그런 과가 있어서 그쪽에서 하다보니까 피부미용사 쪽은 지양을 해서 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다양하게 좀더 넓힐 것은 넓히고 줄일 건 줄여서 운영해보겠습니다.

한규남 위원
예, 시대 흐름에 맞게 프로그램도 따라가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다음에 과감하게 통폐합하실 때 그런 방향으로 업무를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만태
요구번호 102번에 대하여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요구번호 103번에 대하여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규남 위원
한규남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다 동료위원들께서 질의 한 사항입니다. 나머지는 다 서면으로 대체하고요.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계속 우리가 복지관의 행사 때 가 봐도 동료위원들이 질문한 사항입니다. 30%로 신입생을 자꾸 교체한다고 답변하셨지 않습니까? 그 얘기인데 횟수를 제한할 수는 없나요? 5회 이상은 안 된다든지, 10회 이상은 안 된다든지 그런 규정은 없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노인아카데미가 저희들이 어르신들한테 이야기를 해보고 설문조사도 해봤는데 대부분이 무슨 얘기냐면 우리가 사실 여기에 특별한 것을 배우러 오긴 오지만 각 반별로 친구들 만나고 하루 내 건강 관리하기 위해서 오는데 그것을 내가 몇 년 다녔다고 제한 한다 그러면 섭섭하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들을 해요. 우리가 설문조사를 했거든요. 그런 가운데서도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약간 전체에서 10% 정도를 신규로 더 잡아서 새로 신청하신 분들을 해서 30% 정도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서 신청도 그 만큼 새로 오신 분이 없고 그래서 10% 정도로 금년도는 새로 오신 분을 받았거든요. 우리 어르신들이 인원이 많다보니까 한 900여명 되다 보니까 월, 화, 수, 목, 금요반으로 나눠서 하거든요. 월별로 나오시도록 돼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반 별로 어르신들끼리 각 요일을 신청할 때 거의 바꾸지 않고 매년 내가 금년에 월요반 했으면 내년에도 또 월요반, 이렇게 대개 신청을 하거든요. 저도 어느 정도 오셨으면 새로운 신규자로 교체하면 좋을까 하는데 그리고 현재 신청자가 그렇게 신규로 하신 분이 많지 않습니다.

한규남 위원
지금 30% 새로 오신 분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하셨는데 바꿔 얘기하면 횟수 제한 없으면 친구 만나고 그날 월요일이면 월요일날 기다려지고 같이 여기 와서 보내고 그런 건 다 알고 있어요. 또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 시민들이 고루 혜택을 못 받는다는 얘기에요. 그렇죠? 30% 제한은 좋아요. 이렇게 확대해서 실시하겠다, 또 횟수도 10회 이상은 제한 한다든지 해야지. 안 한 사람도 혜택을 줘야죠. 바꿔 얘기하면 그런 것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우리 서산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흐름이잖아요. 고령화 사회로 흘러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현상이 더욱 더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깊이 한번 고민을 해 주십사 드리고, 또 한 가지는 인기 있는 반 같은 경우는 2회 운영할 수는 없나요? 프로그램을 오전, 오후로 할 수 없나요? 그러면 인원을 많이 수용할 수가 있잖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노인아카데미에서는 지금 어르신들이 4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각 반 별로, 12시 40분부터 1시 40분까지가 정규반이고, 2시 10분부터 4시까지 해서 동아리 활동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4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전, 오후로 할 수는 없습니다.

한규남 위원
그걸 시간적으로 줄여서 고루 혜택주기 위해서 그러는 거죠. 프로그램을 하루로 잡지 말고, 하여튼 지금 답을 달라는 게 아니라 그런 것도 내가 질문 드리는 얘기는 여러 사람이 더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뜻이에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알겠습니다.

한규남 위원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시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한규남 위원
이상입니다.

김보희 위원
김보희 위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만태
류관곤 위원님이 서류를 신청했기 때문에 류관곤 위원님 하시고 그 다음에 김보희 위원님 하세요. 103번에 대하여 류관곤 위원님.

류관곤 위원
지금 존경하는 한규남 위원님께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셨는데 노인아카데미하고 노인대학하고 구분이 됩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구분을 크게 한다면 우리시 복지관에서는 노인아카데미라고 이야기하고 일반 단체라든지 읍면에서 하는 것은 노인대학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크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류관곤 위원
읍면에서는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류관곤 위원
별도로?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노인대학이 읍면에 있는 데가 대산은 노인대학으로 하고 있고, 노인대학은 복지과에서 운영을 하는데요. 보조금을 연 얼마를 줘서 운영하고 있고, 우리 노인아카데미는 복지관에서 복지관 프로그램에 의해서 하고 있고...

류관곤 위원
그러니까 노인대학은 복지과에서 운영하고 있고, 아카데미는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고, 그러면 노인아카데미를 운영하는데 예산은 연간 얼마나 들어갑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노인아카데미에 크게 들어간 예산은 강사가 한 1억 정도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경로식당이 있습니다. 어르신들 한 끼에 1,500원씩...

류관곤 위원
강사 수강료로 1억?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1억 700정도 들어가고, 경로식당 노인 어르신들 식사하시는 거 있거든요. 그 예산이 한 1억 정도 들어갑니다.

류관곤 위원
식당 운영 예산이 연간 1억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류관곤 위원
그러면 중식을 1억 가지고 무상으로 제공합니까? 아니면 자부담이 있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1,500원씩을 받습니다.

류관곤 위원
1인당 1,500원씩?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작년도에 수입된 걸 보면 4,100만원 정도 수입을 잡았거든요.

류관곤 위원
그러면 여기 수강생들이 100% 다 이 식당을 이용합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어르신들은 거의 이용합니다.

류관곤 위원
그러면 운영하는데 문제점은 뭡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저희들도 얼마 전에 선관위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는데 식대를 2천원 정도로 올려야 되는데 우리가 얼마 전에 설문조사에서도 어르신들한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한 40% 정도는 올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한 50% 이상은 현재도 부담이 되는데 뭘 또 올리느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있어서 아직 결정을 못 내렸는데 식대를 좀 올려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걸 현재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류관곤 위원
여기에 대한 보조가 과다할 때는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거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그런 게 있습니다. 무료로 못 주는 게 선거법 때문에 못하는 거거든요. 1,500원도 선관위 쪽에서는 너무 적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만태
관장님! 간단하게 요점만 말씀해 주세요.

류관곤 위원
그런 부분을 운영을 하면서도 우리시에서 실질적으로 그런 문제점이 도출될 수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알겠습니다.

류관곤 위원
그리고 수업에 보면 정규수업하고 선택수업의 출석률이 차이가 있거든요. 약 30%, 그 원인이 뭡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정규수업은 농번기라든지 어르신들이 자기 일이 있으면 안 나오시는 분이 많이 있고 선택수업은...

류관곤 위원
아니 수강시간을 보면 정규수업은 주로 9시 반부터 2시 10분까지이고, 2시 10분부터 4시까지는 선택수업인데 그날 다 이루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출석률 체크는 어떻게 합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선택수업은 월요일 아니라도 화요일날 되시는 분도 월요일날에 와서 선택수업 받을 수가 있고, 자기한테 맞는 프로그램을 와서 언제든지 받을 수가 있거든요.

류관곤 위원
선택수업은 요일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자기 요일 관계없이 내가 언제든지 와서 할 수 있습니다.

류관곤 위원
그러면 선택수업에 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 보면 운영 현황이 월요반은 177명, 수요반은 160명, 목요반은 190명인데 만약에 선택수업을 받으려고 많은 인원이 몰렸을 때는 어떻게 해결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그런 것이 있습니다.

류관곤 위원
여기 지금 보니까 정규수업은 약 출석률이 61.4%가 나와 있고, 선택수업은 출석률이 74.8%로 표기 됐는데 오타 난 것 같아요. 94.8%가 맞는 것 같아요. 평균치로 보면, 74%가 아니라 94.8%가 돼야 맞을 것 같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류관곤 위원
출석률을 보면 선택수업이 상당히 높아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한다면 예를 들어서 선택수업은 요일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라고 할 때 과다하게 몰릴 때 해소책이 있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해소책은 사실은 수강신청을 할 때 어느 정도 인원이 있습니다. 각 반 별로 인원이 있습니다.

류관곤 위원
아니 지금 과장님 말씀하실 때 선택수업은 자율수업이라면서요. 예를 들어서 내가 월요반인데 월요반에 못 나오면 목요반에도 나올 수 있다면서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그렇습니다.

류관곤 위원
그렇게 됐을 때 수용 인원에 한계가 있을 것 아니에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그래서 저희들이 계획인원이 있습니다. 댄스스포츠하면 50명이라든지, 80명이라든지 넘으면 어르신들한테 양해를 구해서 그 옆 다른 프로그램에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류관곤 위원
그런 데서 운영의 묘를 잘 살려서 그런 착오가 없게 잘 운영하세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알겠습니다.

류관곤 위원
이상입니다.

김보희 위원
김보희 위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류관곤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선택수업은 우리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적으로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정규적으로 가서 정규수업을 받고 오는 것이지. 복지관도 저는 그렇게 봅니다. 교육적인 측면이라고 보는데 물론 취미활동이지만 취미활동도 교육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정규수업을 받으려고 하는 인원도 포화 상태인데 더군다나 선택적인 수업을 한다 라면 걸맞지 않다 라고 봅니다. 이 시간에 차라리 정규수업을 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지. 아까 한규남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작년도에 받으신 분들이 또 받고, 사실은 수업을 받으신 분들이 해마다 받거든요. 그러면 그 분들 그렇다고 몇 년 동안 받으셨으니까 못 받습니다 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노인분들이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 나오시는데 그렇기 때문에 선택수업은 다시 한번 고려를 해보셔서 정규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향을 기초반은 오전에 정규수업에 들어가고, 오후에는 중급자들이 들어온다든가 이런 시스템 체계를 해야지. 이렇게 선택적인 수업을 하게 되면 한날 몰리고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선택수업을 다시 한번 고려하셔서 우리 어르신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관장님께서 다시 한번 생각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만태
그러면 요구번호 104번에 대하여 김보희 위원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보희 위원
김보희 위원입니다.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27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김보희 위원
수강생 중에 18명이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률이 89%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2명의 학생은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더라고요. 야간 프로그램은 일반인한테도 확대할 의향이 없으신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그것도 좋은 말씀이십니다. 우리가 야간 프로그램을 학생들로 하는 것은 학생들은 주간에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야간반을 운영하는 거고,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수강생들 의견을 전반적으로 들어봐서 운영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그 부분 한번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시고요. 여기에 보면 대체적으로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인데 아까 관장님께서 한규남 위원님 질문에 앞으로 서일고등학교도 더 확대하겠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앞으로 계속 확대해나가실 의향이 있으신 거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2012년부터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보희 위원
지금 학생들이 수업을 받기 위해서 복지관으로 오고 있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김보희 위원
이 학생들이 사실 집이 가까운 학생들도 있을 테고 먼 학생들도 있을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을 혹시 학교로 모시고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데는 문제점이 있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그렇게 운영한 적은 없고 특히 자격증 조리반은 조리시설이 있어야 되거든요. 학교에서는 준비가 돼 있지 않고...

김보희 위원
지금 중앙고등학교에는 전혀 준비가 안 돼 있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학교에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지금 이 학생들을 보면 학교에서 관광조리경영과에 지금 다니고 있거든요. 그런데 학교에 그런 시스템이 지금 안 돼 있다고요? 조리경영과인데...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조리는 사실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지만 저희 복지관에는 조리자격에 맞게끔 조리시설이 돼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워도 나와서 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학교 관계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시설이 돼 있는 것인지.

김보희 위원
학교에 한번 답사하셔서 이렇게 27명의 학생들이 단체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선생님 한분을 그 쪽에 투입을 시키셔서 하면 더 많은 학생들이 더 많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자료를 본 결과, 그리고 27명 학생 중에 이번에 18명이 응시를 했는데 나머지 9명은 왜 응시를 안 했죠? 떨어지더라도 한번 응시해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저희들은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했으니까 전부 다 응시를 해서 하라고 했는데 본인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마 응시를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린 두 가지에 대해서 학교로 한번 옮겨보는 생각과 일반인한테까지 확대를 해서 수업을 할 수 있는 방안, 두 가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서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알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만태
요구번호 105번에 대하여 김보희 위원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보희 위원
김보희 위원입니다.

2011년도 예산서를 보면 재가복지서비스 사업으로 9,800만원 정도 계상 됐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김보희 위원
제가 이 자료를 보니까 대부분 장애인하고 노인이더라고요. 그러면 장애인이나 노인들한테 9,700만원이 운영비와 지원비로 다 나가는 건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그렇습니다.

김보희 위원
그러면 대체적으로 보면 1,021가구인데 한 가구당 9만 5만원 정도 가는데 맞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예, 그렇습니다.

김보희 위원
그렇게 돌아가나요? 그러면 9만 5천원 정도 돌아가면 예산이 부족한 부분이 아닌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부족하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저희들이 재가복지 관계에서 하는 게 이동목욕을 하고 있거든요. 저도 이동목욕 하는 데를 한두 번 같이 따라가 봤는데 이동목욕 서비스 대상자를 많이 늘려야 되거든요. 차가 현재 내년도에 하나 새로 교체 신청을 해놨기 때문에 교체가 되면 더 나을 것도 같고, 이동목욕 서비스 하는 기간제가 있습니다. 2명인데 200일을 쓰고 있습니다. 200일을 쓸 수밖에 없느냐 하면 겨울에는 사실 이동목욕하기가 어렵거든요. 차에서 하긴 하지만 밖에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밑반찬 서비스를 자원봉사자를 통해서 하고 재료는 우리가 사고, 조리만 자원봉사자를 통해서 하는데 예산을 좀 더 저희들이 2012년도는 약간 올렸습니다. 인원수를 약간 늘렸고요. 그 다음에 사랑의 빨래방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금년도에 새로 차를 샀기 때문에 그 전에는 수거를 해다가 여기에서 해서 보냈는데 지금은 현장에서 바로 수거해오고, 그렇게 해서 예산이 많이 늘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지금 이 자료를 보면 굉장히 많은 서비스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장애인이나 노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사회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확충되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장님께서도 현장에 나가서 보신다고 하니까 그 안에서 발생되는 요인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더 고려하셔서 앞으로는 이런 서비스들이 실질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만태
그러면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하여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정석래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11시 1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6분 감사중지)

(11시15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만태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요구번호 106번에 대하여 김보희 위원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보희 위원
김보희 위원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농어민체육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유지보수 현황을 보니까 2011년도에는 158건으로 4억 4,700, 2010년도에는 180건으로 4억 6,600정도가 소요됐더라고요.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건수와 금액이 비슷함을 볼 수 있었고, 특별한 하자보수보다는 일상적 유지를 위한 보수를 한 것으로 보여 지는데 그런가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예, 맞습니다.

김보희 위원
문 사업소장님께서는 가신지 얼마 안 되셨지만 농어민체육센터를 보면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셨나요? 농어민체육센터 안에서 배드민턴 치고 배구하는 데 있죠? 주행사장으로 쓰여 지는데 그 안에서 문제점이 있는 걸 발견하지 못하셨나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김보희 위원
거기에서는 행사가 더 많이 이루어집니까? 운동을 더 많이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건물 자체가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이기 때문에 문화 행사하고 체육을 같이 활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본위원이 하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바닥이 현재 우레탄으로 되어 있나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예, 맞습니다.

김보희 위원
우레탄으로 깔려져있는데 행사할 때는 좋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운동을 할 때는 충격 흡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마루바닥 같지 않고, 그러면 우리 시민들에게 건강과 여러 가지를 누리기 위해서 지어진 체육시설이 그냥 보기에만 좋게 그렇게 했다는 건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마루바닥으로 교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 하는 분들이 그런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간에 검토했던 부분은 문화행사를 할 때는 마루바닥이 문제가 있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체육 하는 분들이 많이 요구하고 있고, 또 이번 시장님 공약사항에도 그런 부분이 있어서 가까운 시일 내에 교체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보희 위원
예, 시민들이 건강해야 서산시가 건강하고 서산시가 잘 돌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도민체전도 내년도에 있잖아요. 서산에서 개최되니까 그 부분 유념하셔서 마루바닥 교체를 적극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교체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한 가지만 제가 이 자료에 의해서 유지보수 내역 자료를 받아봤는데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사무관리비가 올해 예산 책정이 돼 있던데 얼마 돼 있었죠? 한 7천 정도 편성 돼 있었나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예산 관계는 기억을 못 해서 송구스럽습니다.

김보희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농어민체육센터 유지보수 내역에 대해서 달라고 했는데 사무관리비에서 헬스기구 등 소모품을 구입했는데 이렇게 용도를 달리 쓰셔도 되는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그게 그런 부분은 일부이고 사무관리 부분하고 또 운영비 쪽하고 사실상 시설을 관리하다보니까 어떻게 보면 중복되는 그런 내용으로 같이 쓸 수 있는 예산이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예산 편성 시에 사무관리비로 뭉뚱그려서 예산 편성을 하다보니까 사무관리비로 이렇게 체육용품이 사무용품 이런 걸로 한 4천만원어치 구입을 하셨는데 이런 부분은 본위원이 생각할 때 걸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앞으로도 계속 사용을 이렇게 하실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은 한번 명확하게 구분을 해서 앞으로는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희 위원
예, 그 부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만태
요구번호 106번에 대하여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요구번호 107번에 대하여 이철수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위원
이철수 위원입니다.

체육센터 운영 실적이 이것은 이익을 꼭 남기는 건 아닌데 많이 적자를 내고 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예, 맞습니다.

이철수 위원
얼마 적자로 나와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지금 4쪽에 보시면 지출대비 수입현황이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2010년도에는 지출대비 수입률이 35%밖에 수입이 안 되고 있고, 2011년도 10월말기준에는 36%로 굉장히 운영 면에 있어서는 저조한 그런 상황입니다.

이철수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수영센터라든가 이런 것들도 민간에게 이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문제 제기를 했었습니다. 여러 가지 서비스 면이라든가 경영 마인드가 우리 공무원분들이 하시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앞으로 소장님 가보시니까 어때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있나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여기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저희들이 나름대로 조금 문제가 되는 부분이 농어민체육센터 부분에서 지출대비 수입률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저희들이 나름대로 분석을 해본 결과로는 2010년도 같은 경우에는 농어민체육센터가 7.7%밖에 안 되고, 지금 수영장이 있는 국민체육센터는 어느 정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한 71% 정도가 지출대비 수입이 되고 있고 지금 금년도에도 65%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어민체육센터의 경우에는 대형 행사가 대부분 되고 있고, 또 보면 무상으로 해 주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에서 지원을 해 준다든지 체육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은 무상으로 대관을 해 주도록 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 많이 여러 사람이 쓰는 경우에 그런 사항이 있어서 거기에서는 어떤 민간위탁을 한다고 해도 그쪽 부분은 어렵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철수 위원
여기에서 꼭 이득을 남긴다는 것도 어폐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16만 시민 모두가 다 활용할 수 있는 그런 행사하고, 또는 특정인들만 이용하는 부분 이런 걸 잘 구분하셔서 아무리 복지 증진을 위해서 한다고 하더라도 형평성은 맞아야 된다고 판단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그래도 덜 적자나면서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늘 연구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예, 알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만태
요구번호 107번에 대하여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김보희 위원
김보희입니다.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소장님께서 농어민체육센터를 시에서 지원할 때 무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규정 사항이 있나요? 시에서 행사를 주관할 때는 무상으로 한다 라는 규정 사항이 있나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예,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버드랜드 같은 경우 시에서 직접 주관을 하더라도 대관료를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다시 우리 세외수입으로 잡히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체육 행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로 본위원이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규정으로 정해져 있다면 그 규정을 따라야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행사에서 대관 사용료를 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소장님께서는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감면 조례 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보면 시장이 관장하는 행사라든지, 또는 시에서 지원해 주는 그런 단체라든지, 또 체육을 위한 행사 그런 부분은 체육관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감면을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보희 위원
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연간 체육 행사로 사용되어지는 횟수가 얼마나 차지하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그건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못 했는데요.

김보희 위원
그러면 그건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예.

김보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만태
요구번호 108번에 대하여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규남 위원
한규남 위원입니다. 107번하고 108번하고 똑같은 내용인데요. 존경하는 동료 위원이신 이철수 위원님께서 다 질의 하셨습니다. 이것은 서류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만태
그러면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영섭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감사 진행도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감사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최종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함을 알려 드리며,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26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5명)

위원장
한만태
위원
김보희이철수류관곤지행중한규남

○ 출석공무원(7명)

  • (의회사무국) (4명)
  • 의회사무국장 김응윤 전문위원 최영균
  • 의사팀장 김선학 의사팀 직원 정제완
  • (서 산 시 청) (3명)
  • 문회회관 관장 직무대행 이경식 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래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문영섭

○ 제166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서명위원

  •   - 총무위원회 위원장 한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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