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제5일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6년 12월 7일(목) 오전 10시 28분
의사일정
1.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부의된 안건
- 위원장 임설빈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인들과의 대화로 인하여 너무 늦은 점이 있습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의 수감부서는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생태환경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감사진행에 앞서 오늘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부득이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불참한다는 사전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편찰 순서에 따라 요구번호 2-1번에 대하여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2-4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감사자료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감사 요구번호 2-5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요구번호 2-6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철순 위원 거수)
모철순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철순 위원
- 모철순입니다.
전통테마마을 팔봉 금학리 외에 다른 지역은 없습니까?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금학기 3구가 올해하고 내년하고 2년 동안 지원되고 사업이고요, 내년하고 내후년하고는 수석면 마룡리가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2008년까지 끝나는 사업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160개소
- 모철순 위원
- 그러면 지금 지풀공예, 이런 것하고 같이 점유하고 있습니까?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지풀공예요?
- 모철순 위원
- 예.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그런 사업은 아직 없습니다.
- 모철순 위원
- 노인들이 농한기에 하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그런 것은 없습니다.
- 모철순 위원
- 전혀 없습니까?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모철순 위원
- 엊그제 신문에 보니까 팔봉면에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하고는 별도인가 보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저희하고는 연결된 것이 없습니다.
- 모철순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요구번호 2-6번 사항에 대하여 추가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요구번호 2-7에 대하여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과 관련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감사 요구번호 2-9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하여 추가로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73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관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류관곤 위원입니다.
장수마을, 이게 지금 현재 3개 부락에서 시행하고 있나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건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어송리 1구, 오늘 준공 예정이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건강장수마을 찜질방 현판식을 오늘 추진할 겁니다.
- 류관곤 위원
- 현판식이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여기에 보면 148쪽, 중앙에 보면 ‘중앙지침에 의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업착수 연도부터 3년간 사후관리하고 그 이후에는 농업인 건강관리시설 운영은 농한기 위주로 마을 운영관리위원회에서 자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지금 보급된 장비가 있지요? 찜질 기계라든가 안마기 같은 것, 여러 가지가 있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런닝머신이나 안마기 같은...
- 류관곤 위원
- 그걸 3년 동안은 거의 구입한 회사측에서 A/S를 해 주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그런데 이것이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수명이 다 했을 때는 그 이후로가 문제거든요?
왜냐 하면 이게 고가의 장비란 말이에요.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게 3년이 지나다보면 내구연한이 지나는데 그 이후의 관리가 사실상 문제가 되는데 그동안 여기 3개 부락 말고도 농업인건강관리실로 해서 지원된 사실이 있지요? 기술센터에서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몇 년도부터 지원이 됐지요? 96년, 97년인가 그때부터 이게 지원이 됐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건강관리교실은 96년부터 2005년도까지 찜질방 19개소, 국비?도비 플러스해서 건강관리실 7개소 이렇게 해서 총 26개소를 시설에서 지원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그동안 26개소 지원된 데 사후관리는 안 하고 있지요? 기술센터에서?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운영관리비를 사용자나 그 마을에서 부담을 하기 때문에.
- 류관곤 위원
- 운영관리비?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거기에 그럼 그동안에 보급됐던 기종이 있지요?
런닝머신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헬스기구, 그런 것을 여기에서 추가로 관리해 주거나 지원해 주는 것은 없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고장났다고 그러면 A/S회사하고 연결을 해서, 부락에서 오라고 하면 잘 안 오는데 저희가 억지로라도 보내서 계속 수리?보수는 하고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그 회사에서 A/S해주는 것도 기간이 있잖아요? 매년 해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내년이나 내후년 사업도 있기 때문에 어차피 연결이 돼서 말 안 들으면 내년에 안 찾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요구하면 부락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말을 잘 듣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안타까운 것은 그동안 기술센터에서 건강관리실로 해준 것이 상당히 호응이 좋았거든요?
호응이 좋아서 그동안에 지급된 장비들을 너무 많이 활용을 하다보니까 앙상하게 망가져서 그냥 방치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거든요? 보면?
그런 부분이 앞으로 사후관리에 문제가 될 것 같은데.그것이 고가장비다 보니까 부락 자체별로 구입하기도 어렵고 그중에는 전기로 활용하는 것이 있고 물리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있는데 지금 보면 고장나서 방치된 것이 상당히 많던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무슨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보완하고 수선해서 활용하도록 해서 부락단위로 챙길 수 있도록 했는데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면 더 완벽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이렇게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 류관곤 위원
- 보완하고 수선하는 예산 같은 것도 세우셨나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아직은 없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아직은 못 세웠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그럼 예산 좀 세우셔야 되겠네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예산 세우기가 굉장히 힘들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허허허...(웃음)
- 류관곤 위원
- 앞으로 지원되는 것도 좋지만 이미 지원된 부분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모철순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철순 위원
- 모철순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을 연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인들이 ‘우린 농한기에도 바빠요’ 라는 제목을 엊그제 신문에서 다 보셨을 것입니다.
농한기에도 긴긴날에 쉬지 않고 공예를 하는 성연면 예덕리 노인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쪽에도 있는 것 같아요. 팔봉쪽에도
그러니까 같이 연계해서 더 같이 많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 요, 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축제 때도 어린이 학생들이 어른들한테 지풀을 하루라도 전수받을 수 있게 한다면 그 전통이 깨지지 않을 텐데, 어르신들은 할 줄 알고 어린 학생들은 하나도 못하고 사라진다는 것이 좀 아쉬움이 남아요.
그러니까 우리 기술센터에서 축제때 같이 병행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알겠습니다.
- 모철순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하여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상무 위원 거수)
박상무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시책이라는 것은 자체사업입니까, 아니면 중앙지침에 의한 사업인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중앙사업으로 금년도에 우리가 3개소를 요청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이 비용이 다 중앙에서 내려오나요, 아니면 시비로 하는 건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50대 50%입니다.
1년에 5천만원씩 해서 3년 동안 1억 5천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차 년도에는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묘목을 심었다든지 또는 콩을 재배한다든지 고구마를 재배한다든지 또 운산 용장리 같은 경우는 일당기를 재배해서 지금 수확해서 건조하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농촌건강장수마을 시책이라는 것은 설명하신 대로 여러 가지 경제활동이라든지, 체육시설이라든지 기타 학습활동도 전부 포함해서 하는 거잖아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박상무 위원
- 하실 때, 물론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성도 있습니다마는 말 그대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시책이기 때문에 복지과라든지 주민지원과라든지 아니면 보건소하고 평생학습과에 자문을 얻고 서로 연계해서 이것을 시행하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곁들여서 말씀드린다면 지곡면 무장리 1구 같은 경우는 지곡 보건지소장님이 매주 한번씩 나와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반응이 굉장히 좋아요. 파워포인트 해서...
- 박상무 위원
-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말 그대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시책이니까 보건소의 보건프로그램하고 또 요즘은 평생학습과에서 여러 가지 문예교육이라든지 평생학습의 여러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마을마다 지금 하고 있거든요?
이런 자원발굴은 복지과 같은 데서 기초조사가 다 되어 있고 하니까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연계해서 서로 상호 보조내지는 보완해서 시행해 주면 더 효과적이겠다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입니다.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그래요. 건강관리 관계로 해서는 팔봉 어송리나 운산 용장리 같은 데는 시단위에 있는 외례강사를 매주 보내서 노인들 교육을 시켜서 오늘 현판식하는 데 같은 경우는 운동회때 라든지 아니면 노인행사 같은 때 가서...
- 위원장 임설빈
- 잠깐만요. 우리 위원님이 질의하신 그 부분만 집행부측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농업건강관리실 같은 경우는 보니까 수석동하고 팔봉 어송에 되어 있는데 가능하면 인근 시내권과 관련된 부분보다는 오지에 이런 건강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원혜택이 부족한 쪽을 선택해서 해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하여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요구번호 74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김환성 위원 거수)
- 위원장 임설빈
- 김환성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환성 위원
- 김환성 위원입니다.
농촌문화체험 상품개발 실적해서 다양하게 농촌체험이라든지 향토음식 만들기가 자료로 잘 나와 있는데요, 제가 덧붙여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요즘에 젊은 여성들이 결혼을 해도 김치 같은 것도 잘 담그지 못하고 제대로 식단을 꾸밀줄 모르는 그런 실정에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다가 다양하게 전통음식 같은 것을 젊은 학생들한테 체험을 시켜서 자기들이 성장해서 결혼을 해서 체험했던 것을 실습을 하고 또 일상생활에 같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체험을 한번 시켰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서...
- 김환성 위원
- 여기서 한번 체험하고 그것으로 끝내고 마는 것보다는 앞으로 살아나가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체험을 할 수 있게끔 개발을 해주셨으면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하여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요구번호 75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관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류관곤 위원입니다.
친환경농업이 앞으로 우리의 미래지향적인 농업으로 봐야 되는데 151쪽에 보면 교육실적에 2005년도에는 8회에서 5,333명, 2006년도에는 10월 현재 13회 3,490명 이렇게 해서 총 8,823명이 교육받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일반 영농교육입니까, 아니면 친환경 영농교육이라고 해서 별도로 교육을 실시한 겁니까?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영농교육대 친환경반이 개설이 되어 있고 별도로 연중 전문교육이 전부 포함된 수치입니다.
- 류관곤 위원
- 우리지역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생하신 보람으로 친환경농업이 상당히 활성화가 많이 됐는데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 좀 안타까운 것은 친환경농업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유통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교육도 중요하고 또 농가에 보급이라든가 전파도 중요한데 거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유통, 판매가 바로 돼야 우리 농가들의 소득하고 직결이 되는 문제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통부분, 쉽게 얘기해서 인터넷 판매를 한다든가 아니면 소비자하고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준다던가 아니면 도시의 대단위아파트단지 부녀회 등 하고 자매결연을 체결해 줘서 친환경농산물이 보다 더 소비자들한테 신뢰를 받을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 주기 바라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의 계획은?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특히 친환경농업에 대해서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셔서 의원님 발의까지 해서 조례도 제정이 됐습니다마는 앞으로 저희들 업무에 대해서 기술지원과라든지 기술보급과 업무를 총체적으로 연계해서 방금 지적하신 대로 판매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제값을 받고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알았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하여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완경 위원 거수)
김완경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완경 위원
- 김완경 위원입니다.
센터에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교육 횟수는 증가했는데 왜 인원이 줄었지요?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작년도 영농교육 때는 인원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그중에서 친환경농업을 중도에서 포기하는 사람들은 빼고 정예화를 시켜서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까 전체적인 인원수는 줄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혹시 교육내용이 실질적으로 농사짓는데 별 도움이 안 되니까 참여인원이 줄어드는 것 아니에요?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많이 정예화가 됐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어떻든 간에 교육 횟수가 많아지고 센터에서 교육을 한다고 그러면 참여인원이 많아져야 되는데, 센터에서 의욕적으로 교육을 시키는데도 참여율이 적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별 도움이 안 되거든요?
농민들이 교육이 받고서 실질적으로 농사일에 접목이 되면 참여인원이 자꾸 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되어서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전문적이라든지 유명한 강사가 초빙이 되어서 횟수가 적더라도 아까 정예화 말씀하셨는데, 정예화도 마찬가지로 실질적인 교육이 알차게 될 수 있도록 이런 방향으로 해서 참여인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알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추가로 더 감사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감사 요구번호 76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관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류관곤 위원입니다.
서산생강한과 경쟁력 제고 지원사업 내용인데 153쪽 중간에 보시면 ‘선진 한과사업장 2개소 벤치마킹’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선진 한과사업장 2개소가 어디에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8월 29일날 추진을 했는데요, 한과협의회에 가입된 17농가하고 그 부인들하고 연결해서 남편이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해서 저희지역에서는 청양 비봉리 칠갑산 구기자한과라고 규모가 큰 데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전라남도 담양에 있는 담양한과 사업장하고 해서 두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 류관곤 위원
- 그쪽은 시설이라든가 규모가 우리지역보다 월등히 나은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참여자들의 반응을 보니까 우리가 하고 있는 규모하고 비교할 때 규모에서는 기업적으로 그 사람들은 추진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너무 열악한 것 같다는 그런 얘기가 됐었고, 현장에서 한과를 직접 만드는 것을 연습을 시키고 배우게 했는데 추진하는 사람들 배웠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술을 빨리 받아들이고 하는 이런 도움이 있었다는 반응조사가 됐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우리지역 생강한과, 주로 부석쪽에 상당히 많이 치우쳐서 있거든요?
부석 강당리라든가, 마룡리, 지산리 이쪽에 치우쳐서 있는데 거기에 보면 업체가 상당히 많아요. 제조업체가, 그렇지요? 가내공업 비슷하게 하다보니까
문제는 제가 다니면서 그쪽을 접촉해 본 결과 같은 생강한과라도 품질이 균일하지 못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경쟁력이 약하지 않나, 그리고 여기의 명칭이 생강한과인데 생강의 원료를 보면 재래종생강이 향이 굉장히 짙거든요? 반면 수입산은 향이 별로 안나요.
우리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브랜드 한과를 만들었을 때는 재래종생강처럼 짙은 향의 원료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데 지금 현재 그쪽에서 사용하는 원료는 재배종을 쓰나요, 아니면 중국산...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토종생강을 쓰고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농가들이 전부 다?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전부 다 써요? 100%?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한 짝이나 두 짝씩 소규모로 심어놓은 농가들인데, 그렇게 해서 공급하는 것은 부산이든지 이런 데서 구입 의뢰가 오고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생강 분말 원료는 재래종을 쓴다?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류관곤 위원
- 알았습니다.
- 김환성 위원
- 거의 이게 가내공업이지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하여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 김완경 위원
- 김완경 위원입니다.
보면 생강한과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아까 류관곤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생강한과도 좋지만 상품을 다양화해서 예를 들어서 마늘한과라든지, 인감한과라든지 이렇게 품목을 다양화하면 안 되나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생강한과는 한과만 그냥 먹을 적에 처음에 한 두개 먹을 때는 괜찮은데 몇 개를 먹다보면 느끼한 그런 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엿 고을 때 생강한과를 물에 첨가시켜서 사용하면 느끼한 맛이 없고 상큼한 맛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느냐고 생강한과를 하는데, 기타 한과 하는데 가미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맛이 좀 떨어지고 들어가는 비용도 한 가지만 해서 다량으로 나와야 쌀 텐데 더 하다 보면 비싸지는 그런 문제점이 있고 아까도 품질관계 때문에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품질관계도 통일을 기하기 위해서 서울에 있는 전통음식연구원에서 김종애 원장을 불러서 주 1회씩 한달간 이 사람들만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받아서 품질단일화를 시키느라 교육도 받고 이렇게 해서...
- 김완경 위원
- 좋은 말씀인데 품목을 다양화하는 연구를 센터에서, 아까 말씀대로 청양은 구기자 한과잖아요. 우리 서산은 생강한과가 주를 이루는데 아까 말씀대로 우리 생강한과가 과연 전국적으로 명품이 되고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받는지 모르겠어요. 우체국에서 쇼핑을 하는 것을 보면 구기자한과가 많이 나가더라고요.
지금 생강한과도 잘 하지만 다른 품목도 개발해서 그중에서 골라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번, 생강한과도 하시지만 그쪽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인삼한과라든지, 마늘이라든지, 국화라든지 다양한 음식종류를 망라해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번 연구 해보시라는 그런 말이에요.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예, 알았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해서 더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다음은 요구번호 77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관곤 위원 거수)
류관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류관곤 위원입니다.
흔히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배가 부른 돼지보다는 항상 배가 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기술센터를 지켜본 결과 콩 하나의 예산을 갔다가 두 쪽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치 녹두 하나를 가지고 두 쪽으로 나눠서 쓰는 절박한 심정이라는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넉넉지 못한 예산을 집행하면서 힘든 일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시에 10만 가까운 농업인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사실상 일희일비합니다.
그게 바로 오늘날 우리농업의 현실인데 이런 어려운 현재에서 돌파구를 찾는 방향타는 바로 여러분들이 제시해 주는 겁니다.
항상 여러분 뒤에 10만 가까운 농업인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농업과 농촌을 위해서 일하신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 사항은 상당히 자료가 많은데 제가 다 검토해 봤습니다.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요구번호 78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3페이지입니다.
- 김환성 위원
- 탑라이스 품종이 뭐지요?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일품 벼입니다.
- 김환성 위원
- 농림과에서 질문을 했었는데 지금 우리 서산시에 보면 개별브랜드가 64개 브랜드가 있고 공동브랜드로 두 가지가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세계 최고 쌀 생산단지조성 시책이라고 해놓고 여러 가지 품종을 하는 것 보다는, 그리고 같은 품종 가지고도 브랜드를 여러 가지 만들었거든요?
그것보다는 집중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를 하셔서 밥맛이라든지 선호도를 봐서 요즘에는 양보다 질을 소비자들이 따지기 때문에, 요즘에 미질측정기라든지 그런 것이 개발이 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왜 그러냐면 농림과에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우리 서산시 주민들이 브랜드를 사 먹어도 이게 서산 쌀인지 무슨 쌀인지 알지 못할 정도로 브랜드가 많이 개발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몇 가지 기술센터에서 시험해서 그 결과에 의해서 질적으로 좋은 그런 품종을 선정해서 집중적으로 개발을 시켜서 브랜드를 몇 가지로 공통화 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요구번호 78번 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상무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박상무 위원입니다.
말 그대로 세계최고의 쌀을 생산해야 되는 것이 우리의 당면과제고 우리가 목표로 하는 그런 지향점입니다. 맞지요?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예, 그렇습니다.
- 박상무 위원
- 담당과장님으로서 솔직히 우리의 여러 가지 지력이라든지, 기후라든지, 환경이라든지, 노동력이라든지, 시설 이런 모든 것을 감안해 볼 때 세계 최고는 일단 떠나서 우리 국내에서 최고의 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될 수 있는가 하고 아직은 아닌데 무엇 무엇을 도와주면 될 수 있다라는 과장님이 전문가내지는 확신이 있으면 이 기회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올해 처음 탑라이스 사업을 추진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막 쌀이 출품이 되어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전국을 상대하기 전에 우선 우리지역에 계신 분들한테 홍보용으로 드려서 사전에 그 결과도 파악을 해 봤는데 저는 상당히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외적으로 보면 많은 간척지를 가지고 있는데, 물론 여러 가지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좋은 천애의 간척지 땅을 이용해서 올해 성공한 탑라이스 기술을 접목해서 앞으로 더 좋은 방향을 찾아서 한다면, 저희지역에 10,000ha정도의 간척지가 있는데 전국에서 1, 2위 정도 갈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는 말씀이지요?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예, 다만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간척지 관계는 여기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선행조건이 있는데 지금 한국농촌공사에서 10년간 2,910억 투자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반시설이라든지, 수리시설이라든지
그것이 여건이 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러니까 또 다른 지원이라든지 별도의 대책으로 특별한 것은 아직 요구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아닙니다.
앞으로 많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러니까 그런 요구나 지원을 분명히 하셔서 전국에서 말로만이 아닌 우리국민들이 서산 쌀을 가장 좋은 쌀로 인정을 하고 그것이 브랜드화 되어서 서산 쌀을 명품화 시킬 수 있도록 과장님께 기대해 보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박상무 위원
- 분명히 도움은 주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감사합니다.
- 박상무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류관곤 위원 거수)
류관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탑라이스 단지에서 생산된 쌀이 지금 현재 탑라이스 규정이 있지요? 기준이?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예.
- 류관곤 위원
- 거기에 100% 통과가 가능합니까?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전부 통과가 된 겁니다.
그래서 올해 350t 정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알았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더 감사할 위원님 계십니까?
(모철순 위원 거수)
- 위원장 임설빈
- 모철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 모철순 위원
- 다 끝났으니까 2-5에 대해서 감사라기보다 제가 아쉬움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말씀하십시오.
- 모철순 위원
- 각종 축제에 관련해서 아쉬움입니다.
11쪽에 보면 ‘시민노래자랑 국화와 한국음악의 만남’ 이렇게 되어 있는데, 축제를 개최하시느라고 애쓰신 것은 아는데 음악을 가만히 앉아서 들어야 되는 경우가 있고요, 흥겹게 들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고북의 국화축제에 갔을 때 햇빛이 맞은 쪽에서 와서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 의자가
그런데 한서대 학생들이 와서 노래를 했는데 ‘자옥아’ 하고 ‘어머나’를 불렀어요.
그런데 그 노래가 국화향기하고는 전혀 맞지도 않는 노래이며 또 기타와 그 노래와는 전혀 안 맞습니다.
‘어머나’하고 ‘자옥아’ 노래를 부르려면 밴드를 해야 되고, 왜냐 하면 시작이 반이기 때문에 개회식 때 기분이 참 좋아야 됩니다.
그래서 국화처럼 조용하게 깔아주는 음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듣는 음악이 아니라 미리 오면 막 악수하고 인사합니다.
한마디로 애피타이저, 흥을 돋우는 작업을 하고 개회식이 시작되면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하고 했으면 고생도 덜 했을 텐데 앉혀 놓고 듣는 음악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 두 번째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행사를 주관하시느라고 엄청 고생하시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런데 아쉬움이, 제가 사진을 하나 찍어왔는데요, 말씀 드릴까 안 드릴까 망설였는데 이런 사진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유치원 아이들도 선생님 따라서 행사장에 왔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아니고 영화배우인지 가수인지 그런가 봐요.
그런데 가슴을 드러낸 이런 것보다는 꽃이니까 부케를 짚고 있는 신부, 이렇게 아름다웠으면 좋았을 텐데 맥주집 같은 그런 사진이 붙어있어서 참 황당했습니다. 제가 얼굴이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조그만 거라도 세심하게 신경 좀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화훼연구회에서 꽃 전시하면서 그것을 붙여놨는데 떼라고 했는데 안 떼서
- 모철순 위원
- 이게 우리나라 정서에는 아직 안 맞습니다.
서양의 정서에는 맞을지 몰라도 이 가슴도 성형한 가슴입니다.
맞지 않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내년도 행사에는 유념해서 철저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 모철순 위원
- 아름다운 신부, 신랑을 해서 부케를 했으면 ‘아, 꽃으로 저렇게 부케를 하니까 이쁘구나’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영구 기술지원과장, 전수일 기술보급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수감부서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 선포를 합니다.
【11시 08분 감사중지】
【11시 11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설빈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마지막날인 오늘 수감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께서는 내실 있고 효율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위증언하는 관계 공무원은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도사업소장은 증인을 대표하여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생태환경사업소장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수도사업소소장 조규영
생태환경관리사업소소장 김일상』
- 위원장 임설빈
- 수고하셨습니다.
선서문에 서명하신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요구번호 79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박상무입니다.
상수도의 수질검사에 문제가 없는지하고 간이상수도 현황에 특별한 문제점이 없나를 보고자 했는데, 상수도에는 문제 없었습니까? 수질검사에는? 한건도?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지금 말씀하신 수도라는 게 마을상수도 말씀이신지, 아니면 지방상수도 말씀이신지
- 박상무 위원
- 저는 포괄적으로 얘기를 한 것인데 일반 우리 광역상수도에는 문제가 없었겠지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예, 없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간이상수도 같은 경우는 문제가 있는 지역이 있지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간이상수도 수질검사는 분기별로 13개 항목에 대해서 실시하고 55개 항목에 대해서는 연회 한번씩 실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3가운데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부석면 대두리 한가운데는 현재 질상전질소가 초과되어서 현재 광역상수도로 전환공사를 시행중에 있고 음암면 문양 5리는 지금 광역상수도 공급이 용이치 않아서 정수여과 시스템으로 지금 시공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부석면 강수리1, 2에는 3/4분기에 질상전질소가 초과됐는데 4/4분기에 55개 항목을 지금 검사 의뢰중에 있습니다.
거기서 불합격이 나오면 거기도 정수여과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 박상무 위원
- 간이상수도 문제점을 발견 즉시 조치를 하고 있지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예.
- 박상무 위원
- 문양 1리하고 지금 부석 어딘가는 아직 마무리는 안됐지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예, 지금 시공중에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지금 하고 있지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79번에 대하여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모철순 위원 거수)
모철순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철순 위원
- 건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혼자서 서산시 수질검사를 다 맡으실 수는 없겠지만 제가 일본에 가서 제일 부러운 게 화장실문화하고 정수기 없는 일본 수돗물이었습니다.
안내자의 말에 따르면 먹지 말라고 하는 물 외에는 화장실 것을 먹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수기 없으면 물을 못 먹습니다.
제 생각에 우리 서산만이라도 정수하는 기계가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다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자주 수질검사를 해서 소장님께서 각별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예, 알겠습니다.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 모철순 위원
- 서산만이라도 좋은 물을 먹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요구번호 80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완경 위원
- 김완경 위원입니다.
상수도가 노후돼 가지고 지금 누수되는 수돗물의 양이 얼마인지 알고 있나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누수량이 약 16만 4,800t정도 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면 앞으로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예산을 연차적으로 35년까지 계속사업을 한다는 것이지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누수방지를 위해서 현재 우리가 수자원공사에 위탁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 위탁관리비중에 선투자분 434억원중에 212억원이 관교체 공사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노후관이, 노후관이라 함은 15년 이상된 겁니다.
182.5km가 되는데요, 이것을 계량하기 위해서 212억원이 투자되고 2007년에는 29억을 투자해서 24km까지 계량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현재 누수율이 67%인데 2012년까지는 80%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하여튼 누수로 인해서 손실이 안 되도록 해주시고 연차적으로 계획이 됐다니까 차질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알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보면 준설공사를 위해서 60건에 1억을 가지고 추진한다고 그랬는데 60건의 내용이 뭔지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표현이 60건으로 되어 있는데요, 60개소입니다.
중간중간 끊어서 하기 때문에 지역이 다 분산돼서 60개소입니다.
- 김완경 위원
- 아, 60개소에 부분적으로 보수한다?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예.
- 김완경 위원
- 1억 가지고?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예.
- 김완경 위원
- 1억 가지고 충분합니까?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준설하는 겁니다.
- 김완경 위원
- 충분해요? 1억 가지면?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충분하지는 않지만 연차적으로 계속 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 김완경 위원
- 60건에 1억이라고 해서 의문이 돼서,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환성 위원 거수)
김환성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환성 위원
- 김환성 위원입니다.
배수관이 내구연한이 얼마나 되지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관종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보통 20년에서 30년보고 있습니다.
- 김환성 위원
- 그러면 지금 수자원공사하고 협약을 해서 35년까지 한다고 했는데 35년이면 아직 30년 남았거든요?
그러면 먼저 한 관들은 또 교체해야 될 그런 시기가 도래되지 않아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그런 시기를 저희가 예측을 해서 30년을 계약했고요, 지금 노후관이 많기 때문에 30년동안에 분배해서 똑같은 양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상반기중, 지금부터 약 7내지 10년 사이에 435억을 거의 다 투자하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 김환성 위원
- 요즘에 관 나오는 게 질이 좋은데 내구연한이 그것밖에 안 돼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예, 그렇습니다.
- 김환성 위원
- 땅속이 묻히고 그럼 많이 노후되고 그래요?
-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예, 그런데 최소한계가 그렇고요,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 김환성 위원
-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하여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공통사항으로 요구번호 2-1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요구번호 2-2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마지막으로 공통사항 2-8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님 자료로 대체하겠습니까?
- 김완경 위원
- 예.
- 위원장 임설빈
- 추가로 감사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조규영 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생태환경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요구번호 81번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류관곤 위원입니다.
거의 철새기행전 행사와 관련한 예산집행인데 거기에 보면 2005년도 예산액에서도 기금예산을 세웠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7천만원이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집행에서도 4,900, 그렇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그러면 이건 예산을 세워 놓고 기금이 조성이 안 되는 겁니까? 집행한 부분에 대해서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이 기금은 일반기금이 아니라 환경기금입니다.
- 류관곤 위원
- 7천만원이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환경보호과에 있는 환경기금을 환경보전에 필요한 사업이 있으면 쓸 수 있는 사항이 돼서 거기서 일부 환경기금을 사용한 것입니다.
- 류관곤 위원
- 그러면 철새기행전 행사를 하면서 환경기금으로 7천만원 세워놓고 그 다음에 집행부분에서 4,900만원 이건 무슨 기금입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기금에서 4,900만원을 집행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 류관곤 위원
- 기금 7천만원중에서?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그러면 잔액이 남겠지요?
- 류관곤 위원
- 이 부분은 기금에서 집행한 부분인데 2006년도 집행에 보면 똑같은 비용을 갔다가 집행했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여기에 보면 2005년도에는 환경보전기금을 갔다가 연구개발 용역비로 집행을 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그런데 2006년도에는 연구개발 용역비로 해서 2,700만원 집행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2006년도에요?
- 류관곤 위원
- 예, 그러면 2005년도에는 환경기금에서 집행을 했고 2006년도에 집행한 예산은 일반회계에서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일반회계에서 예산을 세워서 2005년도에는 용역비가 예산이 계상이 안 되어서 환경기금으로 사용을 했고요
- 류관곤 위원
- 용역비가 계상이 안 됐다고 환경기금을 연구개발로 집행해도 가능합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항목에 사용할 수 있도록
- 류관곤 위원
- 그러면 연구용역비는 일반회계에서도 집행할 수가 있고 환경기금에서도 집행할 수가 있나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환경에 관한 연구용역을 하기 위한 사업이면 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그러면 굳이 이것을 갔다가 환경기금 조성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일반예산을 세워서 해도 되는 건데, 그렇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환경기금이라는 것은 일반예산에서 세워서 하는 것이 아니고 환경기금을 자치단체에다가 받아서 사용을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철새기행전 행사기간 2006년 12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성황리에 잘 끝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10월 27일부터 할 때 거기에 탐조코스가 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그런데 사실은 그때 보면 벼수확 시기하고 겹치거든요?
그렇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그런데 그렇게 되면 한참 벼수확을 할 때 대형콤바인이 도로를 다니다보면 투어하는데 상당히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그렇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불편한 점이 많지요?
왜냐 하면 그때 당시에 수확이 덜 끝난 상태에서 한다는 게 어렵지 않나, 시기적으로 너무 빨리 잡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런 면도 있습니다.
있는데, 철새가 이쪽으로 오는 시점이 10월 중순부터 오기 시작합니다.
철새기행전의 하이라이드인 가창오리 군무를 보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데 요, 그 시점이 10월 중순이라 그 시점을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개막식 행사 시점을.
그런데 그것을 통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각 초소에 사람을 배치해서 무분별한 차량통제라든지 이런 것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어버스 자체가 서행을 하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도로가 좁다보니까 농기계하고 맞부딪히게 되면 결국은 농기계가 비켜주던가 아니면 투어버스가 비켜주던가 해야 되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던데 문제가 조금 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사실 농번기에는 농민들한테 불편을 드릴 수 있는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수확이 언제 끝났어요? 벼 수확이?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10월말에 끝나는 것으로 제가...
- 류관곤 위원
- 11월달까지 수확을 하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늦는 사람은 11월 초까지도 합니다.
- 류관곤 위원
- 그리고 예산집행 내역에 보면 2005년도하고 2006년도 것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이 2005년도에는 철새기행전 안내도우미 포상금이 천만원이 지출이 됐거든요? 집행을 했거든요?
그런데 2006년도에는 도우미 인건비가 안 나갔어요.
그럼 올해는 무상으로 한 겁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아닙니다.
그것은 위원님이 요구하신 시점이 아직 끝나기 전이기 때문에 집행내역이 안 나왔습니다.
작년하고 집행 사항은 거의 비슷합니다.
- 류관곤 위원
- 그러면 집행결과가 아직 안 나왔다는 거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아직 결산이 안 됐기 때문에 그래서
- 류관곤 위원
- 문제가 있는 게 왜냐 하면 철새기행전 행사를 하면서 행사장경비인부라든가 탐도자료수비리, 홍보물제작비, 행사장텐트설치비, 화장실, 전기조성공사라든지 골재까지 전부 다 보면 일절 다 예산을 세워서 집행을 해 줬거든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그렇게 하고서 거기다 민간이전이라고 해서 3억이 별도로 또 나왔어요. 그렇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그럼 민간이전이라고 해서 3억은 어디에 집행됩니까? 철새기행전 행사하고 연관된 부분에서
왜냐 하면 거기에 필요한 부대행사비를 일절 다 지원해 줬는데 민간이전이라고 해서 보니까 2005년도하고 2006년도에 이 예산이 3억씩 집행이 됐는데 이 부분이 어디로 집행이 되는 겁니까? 3억이라는 것이?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일반회계에서는 임시생태관 천막을 쳐주기 위해서 행사장텐트설치비하고 전기설치, 탐조장비, 화장실 이런 기본적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저희들이 지원하고요, 3억을 보조를 해 줍니다. 철새기행전 위원회에다
그런데 그 보조금내에는 생태관내의 내부 인테리어라든지 동영상관 운영라이라든지, 영상관스크린제작, 탐조기행에 필요한 차량임차료, 체험마당에 현수막, 재료비, 각종 홍보관련 포스터라든지 팸플릿, 봉투제작, 포털사이트 광고비 그런 게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아니, 거기에 보면 일반운영비에서 철새기행전전시, 영상물제작이라든가, 박제제작 같은 것은 보니까 2005년도에는 환경보전기금에서 집행이 됐고, 그렇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예산을 세워서 별도로 해줬는데 내부의 인테리어 같은 것을 한다고 3억이 지출됩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것은 2005년도에
- 류관곤 위원
- 지금 39일간의 행사를 치루기 위해서 3억이라고 하는 것이 지출되는 것은 너무 과다 계상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신 말씀입니다마는 타자치단체 군산 같은 경우가 저희들하고 같은 철새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군산은 5일간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는 5일간 6억 이상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그렇게 볼 때에는 저희 철새기행전은 39일, 40일간 하는데 거기에 비하면 상당히 절약된 축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군산 철새축제한 것이 6억이 집행이 됐다고 했는데 규모라든가 부대시설 같은 것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보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거기는 생태관이 따로 있거든요?
저희들이 설치하고자 하는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 위원장 임설빈
- 잠깐만요.
집행부에서는 감사하는 위원님이 질문하는 부분만 대답을 해야지 왜 타지역 행사를 가지고 걸고 늘어집니까?
우리지역 문제를 가지고 감사 질문을 했는데, 앞으로는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민간이전에 3억이라고 하는 게 사실상 39일간 행사가 치러지는데 본위원의 생각에는 너무 과다하게 계상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면 이 3억을 가지고 전체행사를 치른다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겠지만 여기의 부대시설은 전부 다 해준단 말이에요. 전기부터 해서 영상물제작까지 다
그리고 현수막이라든가 선전탑, 아치 심지어는 텐트까지 다 해주는데 일반행사비로 해서 3억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 과다하게 계상됐다 이 부분을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이 건에 대하여 더 추가로 질문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완경 위원 거수)
예.
- 김완경 위원
- 김완경 위원입니다.
소장님한테 확인할 게 하나 있는데요, 환경보전기금 7천만원이 지난번에 도감사에서도 지적이 됐고 결산검사위원회에서도 지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장님 알고 있습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아까도 정당하게 7천만원 지급됐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2005년도에 그런 지적이 있어서 2006년도에는 일반회계로 편성해서 환경기금을 사용 안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환경기금 7천만원이 정당하지 않게 지급된 것이 사실이지요? 2005년도에
지난번에 환경보호과장이 분명하게 얘기를 했어요. 답변했어요. 잘못 됐다고.
그런데 환경보호과에서 환경오염과 훼손방지를 위해서 지급이 되어야 될 텐데 철새축제위원회를 위해서 갔다 줬단 말이에요. 이 부분이 잘못된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리고 아까 말씀대로 환경오염이나 훼손방지를 위해서 써야 할 돈을 박제라든지 용역비로 다 나간다면 기금자체운영을 잘못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아까 말씀 들으니까 환경기금에 쓸 수 있다 라고 했는데 이거 잘못된 겁니다. 맞죠?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환경기금이 환경오염...
- 김완경 위원
- 박제하는 것이 환경오염 방지에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생태환경보조 의식을 고취시키는 그런 목적이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박제가 환경보전하는 겁니까?
그렇게 이해하세요?
철새 박제가 환경보전이에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직접적으로 보전...
- 김완경 위원
- 그렇게 다 끌어들이면 안 맞는 게 없지요.
그래서 우리 위원들의 생각에는 철새축제 쪽에서 한마디로 힘이 쎄니까 환경보호과 기금을 전용해서 예산을 충분히 줬는데도 불구하고 다른쪽 예산까지 전용해 가면서 철새축제에 너무 예산을 낭비하지 않나 이런 염려를 많이 하시거든요?
우리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 당시에는 꼭 필요한 사업이었는데 예산에 계상이 안 되어서 환경기금을 쓰게 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그런 환경기금을 사용 안 하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렇게 해 주세요.
환경보전기금으로 되어 있는 예산은 그쪽으로 해야지, 지금 환경을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시대적으로 환경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 기금까지 빼다가 철새축제를 위해서 썼다고 그런 데서 무지하게 위원들이 분개를 하고 있다고요.
앞으로 환경오염이나 훼손방지를 위해서 적정하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데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알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하여 추가로 더 질문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환성 위원 거수)
김환성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환성 위원
- 김환성 위원입니다.
민간이전행사보조위탁금에 대해서 정산됐나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2006년도 아직 안됐습니다.
- 김환성 위원
- 아직 안 됐어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김환성 위원
- 2006년도 것이 정산되는 대로 정산서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넘겨주세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알겠습니다.
(류관곤 위원 거수)
류관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지금 김환성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여기에 보면 2006년도 철새기행전 예산집행내역해서 합계로 해서 5억 6,424만 3천원이 나와 있거든요?
이게 현재 정산중이면 합계라는 동계를 내면 안 되잖아요?
이것은 행사가 끝났을 때 합계를 내서 보고해야 되는데 2005년도에도 합계해서 5억 3,800, 2006년도에도 합계해서 5억 6,400 이렇게 했는데 이게 아직까지 정산 안 된 부분이 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아직 안 됐습니다.
현재 일반회계에서 집행한 내역에 한해서 했고요, 행사보조금은 일단
- 류관곤 위원
- 그러면 인건비는 일반회계에 안 들어가나요?
올해 도우미들 활동하고 인건비는 일반회계에 안 들어가나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게 집행이 안 됐습니다.
- 류관곤 위원
- 통계를 냈길래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 부분은 저희들에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 류관곤 위원
- 알았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추가로 더 질문할 위원님 계십니까?
(모철순 위원 거수)
모철순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철순 위원
- 철새기행전에 동원되는 도우미 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모철순 위원
- 도우미들은 우리 시민들 누구나 다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본식대는 지급한다고 하더라도 하루 일당은 얼마나 지급되고 있습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42,000원입니다.
- 모철순 위원
- 42,000원이라면 공개하셔서 철새기행전 도우미는 하루에 42,000원이다 이렇게 해서 선발을 해야지 봉사자로 생각하고 암암리에 구성이 되면, 42,000원을 받는지 알고 있으면 너도 나도 가려고 할 겁니다. 가서 바다도 구경하고, 즐기기도 하고, 봉사도 하고 그런데 다 무료인 줄 알거든요? 봉사하는데 급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자원봉사에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 모철순 위원
- 안내가이드하는 그런 봉사자가 있고요, 그분들은 일당을 줍니다. 식대도 주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요, 또 무보수로 자원봉사하는 분들이 삼성토탈에서 나와서 하고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안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안내가이드 하시는 분들은 사실 전문성이 있어야 됩니다.
- 모철순 위원
- 가이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요, 프로그램 준다든가 이런 일반적인 모우미 말씀드리는 겁니다.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런 분들은 무보수로
- 모철순 위원
- 제가 지난번 가서 물어보니까 42,000원씩 다 받고 있던데, 제가 솔직하게 얘기해 달라고 하니까 누구는 이틀 나오고, 누구는 5일 나오고 그래서 그렇지 무보수로 나온다고 한 사람이 다섯명중에 한 명도 없더라고요.
그게 시보나 어디에 철새기행전에서 하루에 42,000원씩 준다 이러면 너도 나도 가고 싶은 사람이 가지 봉사라고 해놓고 돈은 다 받고 있고, 이틀 받느냐 5일 받느냐 금액을 따져보니까 엄청나더라고요. 그것도
남들은 봉사로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고 또 천수만안내자 모임에 대한 지급액이 200만원이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천수만은 꼭 철새뿐만 아니라 그쪽에 갈 수도 있겠지만 모임안내자에서 200만원 나간다, 그런데 안내자에게 꼭 200만원 지급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 이런 생각도 들면서 철새가 얼마나 대우를 받는지 제가 노래로 얘기하라면 ‘이 몸이 새라면’ 이런 생각이 나는 것처럼 철새가 너무 대우를 많이 받더라고요.
그 금액을 39일, 약 40일로 쳐서 나누자면 하루에 100단위가 아니라 천단위가 넘어가는데 제 생각에는 만약에 5억을 투입해서 행사를 했다고 그러면 마이너스나 플러스돼서 내년에 6억 행사를 하고 거기서 더 플러스되면 8억 축제를 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맨날 수억원씩을 까먹는다면 우리가 몇 년 동안 앞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까먹어야 되나, 자연이 아무리 중요해도 인간 다음에 자연인데 그런 본인 생각에 너무 새가 대우를 많이 받고 있다, 그런 돈 있으면 학생들한테 교육을 더 시켰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신지 소장님 말씀 좀 해 주세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안내자 지원한 200만원에 관해서는 그분들이 모니터링을 합니다.
철새가 사계절 우리 지역에 오는데요, 그 새에 대해서 관찰하고 개체수는 얼마며, 종수는 얼마인지 이런 것을 나름대로 가서 조사를 하고 그런 활동을 하기 위한 비용을 주는 것입니다.
- 모철순 위원
- 답변보다도 제가 한마디만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모철순 위원
- 그러면 이 봉사자 모집광고를 낼 때 공개하신 적이 있습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올해는 공개를 했습니다.
- 모철순 위원
- 돈 준다고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인터넷에다가 자세한 수당까지 제시는 안 했습니다마는 공개모집은 했습니다.
모위원님 말씀대로 내년부터는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 모철순 위원
- 관심과 애정이 많은 부분이라서 화가 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감사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기는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모철순 위원
- 한마디만 더 여쭤볼께요.
돈 나가는데 위원장님과 사무국장님한테는 식대가 나가고 있는 것 있습니까? 봉사하시는 것은 고맙고 감사한데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위원장님은 무보수입니다.
- 모철순 위원
- 점심 값도 안 나갑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점심 값도 없습니다.
- 모철순 위원
- 그것도 또 문제네요.
점심 값은 드려야지요. 아무리 봉사라도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명예로 하시는 건데요.
- 모철순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 말씀 소장님한테 드려보겠습니다.
혹시나 주위에 양계협회에서 항의방문 온 적이 있었습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없었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예, 알았습니다.
다음은 요구번호 82번에 대하여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류관곤 위원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류관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철새도래지 인공식물섬조성 현황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보니까 1차 본예산에서 4천만원 예산을 세워서 보니까 갈대하고 꽃창포를 심어서 인공식물을 조성했고 또 2차 추경예산에 3천만원을 지난번에 세워서 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그런데 예산 집행했습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집행됐습니다.
- 류관곤 위원
- 그러면 거기도 마찬가지로 갈대하고 꽃창포 심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그러면 시기적으로 그때가 9월에서 10월인데, 갈대하고 꽃창포가 9월하고 10월에 존재합니까? 살아있습니까?
왜냐 하면 갈대라든가 꽃창포는 가을되면 거의 다 죽어서 없어지는데 거기 심어놨다는 것이 납득이 갑니까?
시기적으로 맞지가 않는데, 그렇지요?
갈대는 대개 여름 지나고 나면 거의 소멸되는데, 그리고 꽃창포도 가을에 서리가 내리고 하면 죽어서 없어지지요? 서리 맞으면?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그런데 인공식물섬에다가 꽃창포를 갔다가 심었다면 누가 납득이 가겠어요?
월동 가능한 상록식물이라서 겨울에도 유지가 된다면 이해가 가는데 우리나라 10월달이면 서리가 내리지요?
그런데 꽃창포 심어 놓으면 살아납니까? 서리 맞으면 그냥 없어지지
이것은 결국 예산낭비 아니에요?
그리고 갈대를 인공식물섬에 심었습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식재를 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인공식물섬 만든 데 새 한마리라도 와서 앉나요?
왜냐 하면 A지구에 보면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이 되고 거기에는 자연스럽게 삼각주 마냥 형성이 되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형성이 되고, 거기에 잡풀도 나고 갈대도 나고 하면 노출이 되니까 그 부위에는 철새들이 상당히 많이 앉아서 놀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데 우리시에서 조경해 놓은 인공식물섬은 박스 마냥 물에다 띄워 놓은 것이지요? 그렇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새가 아무리 지능지수가 낮다고 해도 인공적인 조형물에는 앉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치 뗏목 마냥 물위에다 띄워놓고 인공식물섬이라고 조성을 해놨던데 현지투어할 때 가보니까 나무상자 같은 것만 물에 둥둥 떠 있지 거기에 오리 한 마리 와서 앉아요?
그래서 이것은 무의미한 사업이 아니냐, 상당히 예산 낭비성이다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인공식물섬이 아니어도 삼각주 마냥 형성된 부분이라든가 잡목이라든가 수풀이 우거지고 그런 데 철새들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 인공식물섬이 총 몇 평이나 됩니까? 평수로 대략 환산하면?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78평정도됩니다.
- 류관곤 위원
- 그 넓은 간월호내에 78평이면 눈에 보이기는 합니까? 새들한테?
이것은요, 우리가 볼 때 장난밖에 안 됩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인공식물섬은
물론 우리 담당공무원들은 열과 성의를 가지고 추진한 건데 대다수의 시민들이나 위원님들이 볼 때는 이것은 진짜 무의미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지향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본 건에 대하여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 감사 요구번호 83번에 대하여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할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계속해서 제가 요구한 내용이 연달아 나오니까 꼭 제가 마치 생태환경사업소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 생태원문화재 지표조사 용역이 이게 대략 5만평 정도에서 이루어 졌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20쪽에 보면 굵은 선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렇지요?
굵은 선으로 표시를 해 놨지요? 도면 섬이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시굴조사 필요지역’ 해서 해놨는데 이 부분이 지금 생태공원으로 확정된 지역이라서 이걸 한 겁니까?
확정이 됐어요?
본위원이 알기로는 공유지 변경승인 요청이 들어와서 총무위원회에서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승인요청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전에 할 수가 있습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이미 타당성조사를 해서 입지선정을 받아서 자문위원회에서 결정을 한 사항이기 때문에
- 류관곤 위원
- 여기가 장소가 결정이 됐다고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장소는 결정 됐지요. 장소는 결정이 됐는데 토지확보가 안 된 것이지요.
- 류관곤 위원
- 산 5-1번이 일원인데 이것이 지금 국유지로 되어 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국유지입니다.
- 류관곤 위원
- 그럼 거기 시유지도 한 만여평 들어가 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쓰레기장이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그것 포함해서 5만평인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것을 포함하면 6만평입니다.
- 류관곤 위원
- 이번에 문화재 지표조사에서 우리 시유지 만여평이 빠졌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곳은 이미 개발이 된 지역이기 때문에 빼놨습니다.
- 류관곤 위원
- 공유지변경 승인요청이 우리의회에서는 승인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전에 예산을 세워서 해도 괜찮은 거예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래서 지표조사만 했고요, 시굴조사는 지금 중단한 상태입니다.
위원님들이 승인해 주시면 시굴조사를 하는 것이고 안 해주시면 못하는 겁니다.
- 류관곤 위원
-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통사항으로 2-1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통사항으로 2-2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감사 요구번호 2-5에 대하여 각종 축제 관련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철순 위원 거수)
모철순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철순 위원
- 모철순 위원입니다.
축제 개회식 하는 날 부천시의회와 같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부천시는 우리 서산시보다 크고 문화적으로도 발전된 도시지만 개회식의 식전행사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저한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황당했습니다.
합창단 노래와 무용을 했는데 저는 그날 평생학습관이 같은 날이어서 늦게 가서 못 봤는데 나중에 프로그램으로 봤는데 철새하면 서산시 시민만이 아니고 세계철새기행전이라고 했으면 개회식도 세계 기행전에 맞게 개회식을 준비해야 되고 또 외부에서 오는 부천 이런 대도시에 맞는 그런 개회식을 하면서 모든 돈이 집행이 되어야지 개회식이 부족하고 돈은 엄청나게 나가고 이게 안타깝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여기에 대하여 더 추가로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소장님한테 한 말씀만 드릴께요.
이것도 돈에 관한 문제인데, 행사장 전기공사를 해마다 수천만원씩 들여서 해야 됩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것은 각 부스마다 전구라든지 그런 기본적인 전기시스템이 있어야 가동이 됩니다. 전시관 운영이 됩니다.
생태관은 이동식 임시천막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마다 다시 설치하게 됩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여기 보면 행사장 생태관 텐트 설치해서 또 1억이 나가고 있는데 거기서 포장만 갔다주고 1억을 받아갑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임대표만 그렇게...
- 위원장 임설빈
- 이거 수천만원씩 전기공사비로만 나가네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생태관이 지어지면 그 예산은 사용을 안 할 겁니다.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알았습니다. 됐습니다.
그러면 다음 2-7에 대하여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관련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환성 위원
- 이게 자료 보라고 제출해 주신 거예요?
이게 뭐예요? 어떻게 봐요? 자료를 보라고 제출해 주신 거냐고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그것은 한장 한장 다 해드려야 되는데요, 죄송합니다.
- 김환성 위원
- 뭘 보라고 이렇게 해줬어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분량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거수)
- 위원장 임설빈
- 모철순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철순 위원
- 천수만안내자 모임이 무슨 뜻에서 모여지는 거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안내자 모임은 한마디로 철새를 사랑하고 철새를 관찰하는 매니아들 입니다. 전문가 그룹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분들이 철새를 보호하고 철새 개체수라든지 이런 것을 파악하고 보호하는 차원에서 자연적으로 자기네들끼리 협의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모철순 위원
-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것은 점심 값 식대로 지급한다는 생각밖에 안 되지, 천수만 안내한다면 천수만을 몰라서 간다는 그 뜻이잖아요?
아니면 거기 가면 가이드가 다 있어요. 이정표가 다 있는데 이렇게 200만원씩 따로 지급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요새는 네이게이션도 다 있고 가면 안내자가 다 있는데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지금 200만원 지원해 주는 그 단체가 가이드하는 사람들이 주 주류가 됩니다.
그 사람들이 공부를 해야지요.
계속 새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계속 활동을 하기 위한 활동비입니다.
- 모철순 위원
- 그런데 이게 1년 행사가 아니라 40일 행사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행사는 40일인데 새에 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서는 계속 학습을 해야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단체 활동비를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 김환성 위원
- 그분들이 도우미하고 연결된 분들이에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그렇습니다.
- 김환성 위원
- 그러니까 그분들이 나와서 하루 도우미를 하면 42,000원 일당을 주고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행사기간 동안만
- 김환성 위원
- 모임자체 운영을 위해서 200만원씩 지원을 해 준다는 이 말씀이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행사기관 외에
- 모철순 위원
- 마지막으로 한 말씀 간단히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이 엄청난 돈과 아까운 돈이 진지하게 쓰여진다면 모든 위원님들께서도 공감을 하실 텐데 너무 돈을 헛되이 쓰지 않나 하는 그런 마음 때문에 아쉽습니다.
이상입니다.
(류관곤 위원 거수)
- 위원장 임설빈
- 류관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류관곤 위원
- 모철순 위원님의 의사에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28쪽에 보면 경제적 파급 효과해서 2005년도를 한번 보세요.
‘경제적 파급 효과 철새 기행전’ 해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총 41억 7천정도 이렇게 나와 있지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 류관곤 위원
- 방문객이 지출한 것이 12억, 생산파급 효과가 17억, 소득파급 효과가 4억 5천, 부가가치 파급해서 6억 4천해서 대략 41억정도가 됐는데 이 산출근거 자료가 있습니까?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예, 있습니다.
- 류관곤 위원
- 그것 좀 서면으로 제출해 주세요.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 김일상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 류관곤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2-9에 대해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없습니다.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설빈
- 제가 소장님한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감사준비를 이렇게만 하는 것입니까?
뭐를 보고 우리가 감사하란 말입니까? 아까 김환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리고 33페이지를 보면 영수증 몇 장 첨부했는데, 이것 좀 보십시오.
영수증 알아보겠습니까?
우리 위원들 테스트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것밖에 몰라서 이렇게 했습니까?
절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안타까운 일 아닙니까?
이상입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일상 생태환경사업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생태환경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결과 정리, 총평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하고 상의하고 싶습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산업단지준공식 행사가 있는데 참석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시간을 정하려고 합니다.
- 모철순 위원
- 다 같이 가는 것 아니에요?
- 위원장 임설빈
- 그래서 상의 하려고 합니다.
- 류관곤 위원
- 총무위원회도 가요?
- 의사담당 김을래
차를 하나 댔어요.
- 류관곤 위원
- 그러면 같이 잠깐 다녀오지요.
- 위원장 임설빈
- 그러면 15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감사중지】
【15시 12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설빈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실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조규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민의 지역문제에 대한 건의와 토론의 주체가 되어야 하며 그 해결방안에 대하여도 선택의 주인인 것입니다.
따라서 행정사무감사는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기능으로 미래지향적이며 합리적인 시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중요한 주민의 의사표시입니다.
제5대 의회가 출발한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감사는 집합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의 효율성 및 적정성여부를 심도 있게 감사하고 여러 가지 제도적 한계와 시간적 제약속에서도 방대한 시행정 전반에 걸쳐 정책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동안 동료위원 모두가 열성적이고 의욕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산적한 일상업무에도 불구하고 많은 감사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해 노력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기간동안 심도 있게 논의된 사항과 제기된 문제,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효율적인 개선은 물론 경쟁력 있는 시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계기로 삼아주시기 바라며 감사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후 서면으로 통보해 드리겠지만 우선 감사를 실시하면서 느낀 몇 가지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및 수감준비 자세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위원님들이 요구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일부 부서는 충분한 증빙자료를 첨부하는 등 성실하게 작성하고 수감준비도 철저히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다수 부서는 자료작성 및 수감준비 소홀로 위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부족하여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켰거나 자료작성 시에도 세부적인 사항 등의 누락으로 사항파악이 어려워 추가자료를 요청하는 사례도 다수 있었음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위원님들이 각종 자료파악시 좀더 구체적이고 성실한 자료를 작성해 주실 것을 강조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소관 업무에 대한 소신 있는 완벽한 처리와 추구하는 사업의 목적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입니다.
감사자료에 나타난 바와 같이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우리시 자체에서 개발하여 확보하였다기보다는 중앙부처지침 등에 의거 전국 공통적으로 추진하는 업무적 재원이 대부분으로 감사자료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감부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타당성 설명과 당위성을 밝힘으로써 적극적으로 예산확보를 위하여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부서가 있는 반면 수동적으로 대처하여 배분되는 사업예산만으로 추진하는 부서와 업무추진 태도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서는 좀더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소관 부서에서 추구하는 사업이 소기에 목적달성이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는 유난히도 다수 민원집단이 많았습니다.
우리위원회에 접수된 건의서, 탄원서, 진정서 등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마는 민원처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관련법규에 의거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것은 분명한 일인 것입니다.
이에 앞서 원칙에 입각한 민원처리는 자명하지만 행정수행에 따른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하여 운산면 고산리 음식물처리시설 설치관련 민원과 같이 다수 민원이 발생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민원처리 접수시부터 다수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접수사항을 해당주민들에게 사전예고하고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거쳐 민원을 처리, 완료하여 다수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목록별 소관 업무에 대한 지적사항 및 시정, 개선해야 할 사항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시지가 이의신청과 관련하여 공시지가 고시가 일부지역 주민들에게는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되지 않고 지가상승으로 이어져 오히려 세금만 인상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문제점이 있는 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 표준지 선정이 중요하므로 감정평가사의 표준시 선정시 해당지역 주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가 결정전 변동이 큰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여론을 수립하는 등 이의신청에 따른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과 관련입니다.
보조금지원 성격이 유사한 단체 등은 통합하고 사업성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성과가 큰 단체는 인센티브를, 사업효과가 미흡한 단체는 과감히 정리하기 바랍니다.
또한 지원액에 대해서도 뚜렷한 기준도 없이 증액 지원하는 등 전반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는 바 보조금 정산보고시 꼼꼼히 검토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친환경농업 관련입니다.
농산물수입 개방에 따른 농업경쟁력 확보와 우수 농업기술 습득으로 고부가가치의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갈 수 록 침체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농정대책이 추진되어야 하는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작목반별 우수농업인을 선발하여 선진농업경영실태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농업에 맞게 접목시켜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국내에 견학 등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분야별 농업인에 대한 국내외 벤치마킹 교육을 수립하여 추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청지천 주변 공원화사업 추진현황과 관련입니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은 물론 자전거타기 활성화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많은 예산을 투입,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등을 개설하였으나 현재 주민 여건에 맞지 않게 설치되어 있고 또한 노변 제초 등의 사후관리 소홀로 인하여 이용자가 없거나 외면하는 등 당초 목적에 부합되지 않고 있는 바 앞으로 종합적으로 보완?추진할 시에는 여러 문제점 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다소 시민이 이용하는 최적의 공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로상 불법노점상 지도단속 관련입니다.
주요 시내지역에 기업형 노점상은 물론 차량 개조형 노점상이 인도와 도로를 불법 점검하여 영업함으로써 주민통행불편과 교통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인근 상가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지도단속에 있어서는 생계형포장마차는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는 반면 차량이용 등 기업형 노점상은 단속이 소홀하여 형평성 시비가 대두되고 있는 바 특별노점상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교통사고 유발방지와 주민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업투자유치위원회 운영실적입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면서도 정작 기업투자유치위원회의 활동실적은 지극히 부진하고 미진한 상태이므로 기업유치위원회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사업구상, 협의, 입지물색, 타지자체 모범 운영사례 견학 등 운영의 활성화를 적극 모색하여 주기 바랍니다.
친애하는 공직자 여러분!우리 행정사무감사의 근본취지는 잘 된 점은 발굴하여 더욱 장려하고 잘못된 점은 시정?개선함으로써 향후 올바른 시정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바쁜 감사일정이다보니 좋은 시책에 대한 칭찬보다는 잘못된 부분만을 지적하는 감사가 되어 묵묵히 일하는 대다수 공직자들에게 다소 실망감을 주지 않았는지 염려도 됩니다.
이번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은 한사람 한사람이 모인 서산시민의 뜻인 만큼 겸허하게 받아들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고 시정요구사항 등은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하여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24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6명)
○ 위원 아닌 의원(1명)
- 의장
- 임덕재
○ 출석공무원(23명)
- (의회사무국) (6명)
- 의회사무국장 안광래 전문위원 조만호
- 김인섭 의정담당 조성구
- 의사담당 김을래 의사직원 정제완
- (서 산 시 청) (17명)
- 농업기술센터소장 편인환 기술지원과장 지영구
- 기획운영담당 류희권 교육경영담당 이무원
- 인력육성담당 이종복 생활기술담당 송금례
- 기술보급과장 전수일 식량작물담당 가재계
- 환경농업담당 김성태 경제작물담당 류성균
- 특화작목담당 서동설 수도사업소장 조규영
- 업무담당 최영균 급수담당 이종석
- 하수담당 노승수 지하수담당 김석학
- 생태환경관리사업소소장 김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