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4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7년 12월 18일(화) 오전 11시 32분
의사일정
1. 2008년도 예산안
2. 2007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3. 2008년도 기금운영계획안
부의된 안건
- 위원장 신준범
-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부의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1시 33분】
1. 2008년도 예산안
2. 2007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3. 2008년도 기금운영계획안
- 위원장 신준범
-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08년도 기금운영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환경보호과장님 환경안정화시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환경보호과장 백종신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환경안정화사업은 2004년도부터 시작 되서 2005년도에 위원님들께서 계속비 사업으로 승인해 준 사항입니다. 금년도 저희들이 42억을 요구했는데 내년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사실은 66억 정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의 재정 여건이 어려워서 42억을 요구를 했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지금 안정화시설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고 이번에 예산을 전부 삭감하겠다라는 의견을 가지고 재확인을 하는 겁니다.
어떤 취지냐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2004년도에 안정화시설을 하겠다라고 결정을 내려서 지금 계속비로 오고 있습니다.
2002년도에 소각장을 진행하다가 실패를 하고 2004년도에 와서 안정화시설로 갔는데 지금 벌써 3년, 4년째 들어갑니다.
안정화시설 시작한지도 그런 상황 속에서 아직도 우리 쓰레기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인 계획이 전혀 없다. 그냥 지금 현재도 안정화시설이라는 부분을 2004년도 결정해놓고 지금까지 3년 동안 진행해오면서 그에 대한 후속대책 안정화시설이 쓰레기대책에 최종적인 결론이라면 논쟁의 여지가 없는데 지금 그렇지 않다는 것이 환경보호과장님도 인정을 하시죠?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예.
- 위원장 신준범
- 그런 속에서 그 후속 대책에 대한 준비가 아무것도 없다. 이런 속에서 이것을 계속 추진하게끔 놔두는 것이 올바르냐, 아니면 예산 삭감을 통해서 집행부가 다시 한번 이 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재검토를 하고 종합적 계획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는 게 올바른 일이냐 이런 취지에서 위원님들이 고민하고 있는 겁니다.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서산시 폐기물정책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우선 내년도에 5천 3백평에 대한 매립장을 시설한 다음에 RDF라는 고체연료화시설을 바로 시작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내년도 5,324평 매립 했을 경우에는 불과 4년도부터 못씁니다.
이미 2004년도 8월달에 공고하면서 RDF를 가겠다고 이미 시민에게 공포된 사항입니다.
- 위원장 신준범
- 그러면 RDF에 대해서 지역 주민에 대한 예산이 100억으로 책정이 되 있는데 RDF연관해서 전부 합의사항이 되 있는 겁니까?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RDF 합의됐습니다.
RDF시설 합의가 됐는데 RDF에 대한 나름대로 경제성이라 든가 이런 부분이 아직 그당시때 확정이 안됐었는데 지금 됐습니다.
여러 부분이 산자부에서 인정이 됐고 환경부에서 인정이 됐기 때문에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거기에 대한 사업성 내지 경제성을 판단해서 내후년 정도는 시작해야 될 그럴 상황입니다.
- 위원장 신준범
- 그러니까 우리 지역 주민들과도 RDF까지 안정화시설과 RDF시설까지 하는 것으로 해서 지원 금액에 대한 부분도 다 합의가 됐다 이거죠?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그렇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합의가 되 있는 것으로 확실히 되 있다 이거죠?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이미 공고를 그렇게 했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그러면 RDF에 대한 문제는 내년도 안정화시설을 추진하면서 RDF와 연관해서 같이 추진하게 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RDF에 대한 예산이 별도로... 내년도에 저희들 나름대로 실무 부서에서 판단해서 예산이 반영돼야 되기 때문에 일단 내년도에 타당성조사를 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예, 알겠습니다.
- 한규남 위원
- 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석남동 발전협의회에서 용역 줘서 한 결과에 의해서 2008년도에 석남동 지역에 예산이 얼마나 반영됐으며 또 앞으로 투자계획은 어떻게 하실 건지 과장님 한번 답변해주세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산업위원에서도 제가 위원님들께 말씀드린 것처럼 내년도에 안정화시설을 하기 위해서 주민들한테 나가야 될 돈이 8억이 계산이 안됐습니다.
재정 여건상 8억이 안됐는데 내년도에 반영된 것이 장동과 오산동 일부에 상수도 본관과 지설공사는 9억원과 주민지원사업비 5억이 반영됐습니다.
그리고 하이마트 구간 일부 공사는 8억 5천 개발과에서 그렇게 해서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 한규남 위원
- 예, 알았습니다.
발전 계획에 의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 투자하실 거죠?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예, 이미 방침을 받았습니다.
- 한규남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김환성 위원
- 먼저 반대추진위원회에서 소송을 했었잖아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그 소송 부분에서는 각각 2건의 행정소송이었는데 하나는 정보공개 청구한 거와 하나는 입지결정무효 확인 청구였는데 정보공개는 일부 우리가 졌습니다.
져서 내용은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입지결정과정에 대한 회의록 공개를 요구했는데 그 회의록을 발언자는 삭제하고 회의록은 공개 했고 입지결정무효확인 소송에서는 저희들이 1심, 2심 전부 승소했습니다.
승소했는데 지금 저지대책위원회에서 대부분 상고 중에 있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이길 자신 있습니다.
- 김환성 위원
- 이심까지 통과...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이겼습니다.
- 김환성 위원
- 대법원 판결만 남았어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예. 법률 심사만 남았습니다.
- 김환성 위원
- 그분들은 끝까지 가고서 그걸 이해를 시켜서 무리 없이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해나가야 사업도 차질이 없지.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예, 알았습니다.
이해 안가기 때문에 법정까지 갔는데 하여튼 이해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기금에서 대기오염 옥외전광판 설치 이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이 부분은 환경 오염에 대해서는 시민들한테 충분히 알권리를 보장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 서산시 대기오염 상황을 알 수 있지만 그보다도 적극적으로 시민들한테 특히 우리 같은 경우는 대산공단이라는 특수한 지역입니다.
또 봄철 되면 중국 같은데서 황사현상도 많이 오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대기오염상 이런 부분을 충분히 알려줘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구상을 했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어제도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대기오염 옥외전광판 설치가 결과적으로 대산하고 서산에 하나씩 측정망이 있는데 이것을 알리기 위한 홍보판을 4억 8천씩이나 들여서 하는 것이 우선이냐 아니면 지금 대산이나 서산지역에 더 측정을 요소 요소 측정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측정을 할 수 있는 어떤 기구를 설치하는 게 우선이냐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그 여러 가지 제도상 문제가 있는데 사실은 대산공단에 대한 오염측정이나 이런 부분은 원인자부담원칙에 의해서 대산공단에서 해야 됩니다.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물론 재정이 충분하다면 우리시에서 그런 측정망을 설치해서 하면 좋겠습니다만 우리시 재정이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기오염 측정망 인근 태안도 있고 당진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서산시가 없다는 것이 다소 부끄러운 점도 있고 해서 반드시 해야 되겠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잠깐만요. 원인자부담이라고 했는데 원인자부담을 통해서 그동안에 대기오염 측정기구를 대산3사가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해본 적 있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있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추진이 됐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되지는 않았는데 있습니다.
지난 번에...
- 위원장 신준범
- 설치가 됐느냐 이거죠.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그 회사에 돼 있습니다. 회사 앞에 가면 자기 회사에서 나오는 배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그러면 그에 대한 전광판이 다 연결이 됩니까? 그것까지도?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그건 안 됩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아니 그거 안 되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이거죠.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우리가 지금 측정망이 여기에 동지역에 서산초등학교 옥상에 하나 있고 마을회관이 있는데 두가지 측정 사항을 이쪽 연결해서 볼 수...
- 위원장 신준범
- 이 부분은 우선은 측정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더 확실하게 잡아주는 것이 1번 순서고 또한 대산 지역이나 어디에서 계속 해서 논쟁하고 있는 환경영향평가나 이런 부분들을 기금에서 활용해서 쓸 수 있도록 왜냐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예산이란 부분은 국비나 어디서 지금 받다가 당연히 우리 공무원들이 하고 있다라면 이런 논쟁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대산3사와 협력을 해서 측정망을 충분히 설치하고 그걸 공개현광판으로 올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상태에서 현광판 설치한다면 올바릅니다.
전혀 그런 것이 없는 상태에서 현광판 설치하는 것이 무슨 시민들을 위해서 알권리를 하기 위해서 이런 취지로 말씀하시는데 이건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적으로 지금 우리시 인터넷이나 어디에 대기오염 측정망 해서 따로 올려논 거 있어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알 수가 있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올려놨어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환경부 사이트에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지금 환경사이트에 따로 들어가서 돼 있지 왜 홈페이지 관리 잘하고 하는데 거기에 지금 알권리 말씀하시는데 알권리 바로 뜨면 컴퓨터 열면 대기오염 사이트가 나올 수 있도록 사이트에 올려놓든지 이런 것이 진짜 알권리를 우선적으로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역할이지 알권리라는 부분을 4억 8천씩이나 들여서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여름 같은 때 오존도라든가 이런 부분은 바로 바로 시민들이 알면 좋죠.
- 위원장 신준범
- 아는 게 좋으니까 우선적으로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을 하면서 지금 돈 들여서 해야되겠다는 얘기가 나와줘야지. 그런 작업은 전혀 않고 있다가 현광판 설치하는 게 그냥 당연한거고 이게 알권리처럼 얘기하는 실태가 올바르지 않다 이거에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시민들한테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알겠습니다.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환경보호과 소관 예산을 마치겠습니다.
지금 우리 4대사업이 계속 해서 공존하고 있는 상황인데 미술관, 어린이도서관, 청소년회관, 여성회관 이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이며 지금 현재 어떤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는지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동청소년담당 가성순
아동청소년담당 가성순입니다.
현재 서산시문화복지센터와 미술관 건립에 대한 위치가 지난 11월 28일날 시정조정위원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해서 장소가 확정이 안 되서 이번 12월 21일날 14시부터 시정조정위원회 2차 회의가 개최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2차 조정위원회에서 결정이 되는 대로 사업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이렇게 질문을 할게요.
지금 4대사업이 읍내동 택지개발지구로 하는 것 때문에 함께 뭉쳐서 4가지가 같이 가는 걸로 결정했다가 지금 각 위원회에서 선정위원회에서 다시 번복을 해서 또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번복을 해서 지금 재추진하는 걸로 결정을 내린 상황이죠? 읍내동으로 하다가?
- 아동청소년담당 가성순
당초에 읍내동 택지개발지구내에서 실시하려고 했다가 이후로 읍내동 산 5-1번지를 우리가 추진하는 중에 의회에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용역비 1억 5천만원을 계상을 해 주시면서 승인해 주시면서 읍내동 산 5-1번지 뿐만이 아니고 타 장소도 한번 같이 검토해서 물색을 해보라고 해서 서광사 인근하고 읍내동 산 5-1번지 또 서령고등학교 뒤까지 해서 3개안을 가지고 저희가...
- 위원장 신준범
- 알겠습니다.
- 아동청소년담당 가성순
읍내동 산5-1번지를 결정해서 추진 중에 그뒤로
- 위원장 신준범
- 읍내동 5-1번지가 문제가 아니고 근본적으로 이 4가지가 뭉치게 된 동기가 택지개발지구로 가기 위해서 처음에 뭉쳤던거죠?
그렇게 추진하는 걸로 결정을 내렸었던거고요.
- 아동청소년담당 가성순
아니죠. 당초에는 택지개발지구내에 시립미술관도 건립할 계획이었고 청소년수련관도 별개로 하나 건립을 하려고 했었고 추진 중이었는데 여성회관이 또 추진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또 장소가 없어서 하던 상황이었고 어린이도서관 또한 건립을 해야 할 처지에 있어서 거기에 같이 건립을 하는데 미술관은 특성상 별도로 건립하고 어린이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은 같이 한 건물로 지어서 같이 짓자 해서 가칭 서산문화복지센터로 해서 미술관과 2개 동을 건립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렇게 추진하다가 별도로 나오면서도 같이 또 떨어져서 하기가 저거 되서 같이 추진하는 중입니다.
- 위원장 신준범
- 그러니까 택지개발지구로 갈때에 문화복지센터라는 이름과 미술관 이름으로 해서 같이 가는 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 또한 우리 정책적으로 시에서 결정한 겁니다.
그리고 나서 번복을 해서 다시 그쪽에 올바르지 않다 해서 다른데로 책정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왔다라면 근본적으로 여성회관의 특징이 무엇이고, 청소년회관의 특징이 무엇이고, 어린이도서관의 특징이 무엇이고, 미술관의 특징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구분해야 될 겁니다. 그런데 이걸 뭉쳐서 다니면서 문제 제기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논쟁을 하고 있고 다 뭉쳐다니는 게 올바르다고 보시는 겁니까?
아마 의견이 다 틀릴 건데 복지과 입장은 뭐고 관광과 입장은 뭔지 설명해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윤준상
문화관광과장 윤준상입니다.
복합 문화센터로 추진하게 된 배경이 효율적인 관리로 해서 예산 절감이라 든지 인력 절감이라 든지 이런 차원에서 복합으로 검토가 됐었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지금은 어떠냐 이거죠? 그렇게 가는 게 올바르다고 보여지느냐 이거죠.
- 문화관광과장 윤준상
지금도 몇가지 안이 있습니다만 그 안에서 조정위원회에서 시 위원님도 세분 포함 되시고 또 관련단체에서 참여하셔서 심의해서 거기에 결정되는 방향으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이 부분은 계속해서 논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지금 당연히 이제는 번복을 했으면 떨어져서 특성에 맞게끔 추진하는 게 올바르다고 항상 얘기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검토는 전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검토를 해본 적 있어요? 지금 복지과나 관광과가 서로 미루는 상황에 와 있어요. 보면 양쪽과 들어보면 그래요. 서로가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할 의지는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윤준상
저희 과끼리 미루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동안에 복합으로 추진되어 왔기 때문에 위치 변경에 따라서 복합으로 검토를 하는 거지. 과 간에 미룬다든지 이런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근본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할 의견은 없다 이거죠?
- 문화관광과장 윤준상
그거 안도 검토를... 안 중에도 그 안이 있습니다.
미술관도 별도로 안견예술공원으로 나가는 안까지 이번 조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할 사항입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이번에 예산 요구가 되 있는데 추경에도 미술관이 들어가 있고 본예산도 미술관뿐만 아니라 각 4개사업의 예산이 들어와 있는데 삭감했을 때 어떤 경우가 생깁니까?
- 문화관광과장 윤준상
저희가 저희 소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술관의 국비가 10억이 와서 추경에 2억을 요구... 당초에는 저희가 10억을 전부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시 재정 형편상 도저히 안 되서 내년도 본예산에 1억을 요구 했고 이번 정리추경에 2억 해서 3억 밖에 계상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10억을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어린이도서관도 도비 10억에 대한 부담인데 10억을 확보해야 되는데 부득이 1억 밖에 계상이 안됐습니다.
- 위원장 신준범
- 그러니까 10억을 확보해야 되는데 1억 밖에 안되 있으니까 아예 없어도 상관없다 이거죠?
- 문화관광과장 윤준상
아닙니다. 그거라도 확보를 해야 국비나 도비 반납에 대한 대응이 됩니다.
- 아동청소년담당 가성순
청소년수련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건립 예산이 총 42억 5천만원입니다. 그 중에서 국비가 35억 2천만원, 시비가 7억 3천만원입니다.
그동안에 예산 확보 상황은 금년도까지 1,700억이 확보가 되 있고 내년도 예산을 국가청소년과 충청남도를 협의한 결과 4억 5천만원을 내년도에 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총 확보액이 61%인 21억 5천만원이 내년도까지 확보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내년도에 시비 부담이 그동안에 전혀 하지 않아서 내년도에 7억 3천만원을 확보하도록 도와 국가청소년으로부터 공문도 받았습니다만 우리시 형편상 7억 3천만원을 전부 확보가 어렵다 해서 2억원만 최소금액 2억원만 확보를 하기 위해서 2억원을 계상한 겁니다.
- 위원장 신준범
- 그럼 거기 예산 확보 다 되면 청소년수련관만 먼저 지어요. 함께 가려고 하지 말고
- 아동청소년담당 가성순
같이 저거 하기 때문에 어느 한 저기만 했다고 해서
- 위원장 신준범
- 아니 왜 같이 해야 되냐고요. 그 이유가 뭐냐 이거죠. 굳이 떨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뭐에요?
- 문화관광과장 윤준상
그 부분은 공공시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그렇게 검토가 됐던 사항입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예, 알겠습니다.
국도비에 관해서 시비 부담을 작년에도 안했고 굳이 올해만 해야 되는 이유도 없을 거고 작년에도 국도비 내려 왔는데 하나도 않고서 다 지나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올해만 굳이 그냥 죽어도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국도비 상황이 작년에도 똑같은 얘기했을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문화예술담당 이기학
문화예술담당 이기학입니다.
제가 어린이도서관 추진 과정에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저희 관광과 예산이 초반 2008년도 예산을 각 담당별로 받아봤을 때는 약 83억 정도가 됐습니다. 그러나 저희 실린 배정이 약 33억 9천만원입니다.
여기에서 저희들이 도서관 1억 도비부담이 금년도 11월 16일날 10억이 배정됐습니다.
그렇다면 도서관 건립 추진비가 25억인데 이 중에서 15억을 확보해야 되지만 그래도 최소 금액 1억 확보하기 위해서 계상을 했던 내용이고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4개의 건물을 전부 각자 추진하면 어떠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대지 확보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과장님이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예산 절감 차원이라 든지 아니면 관리 복합건물의 효율성이라 든지 이런 것을 담당자 입장에서 상당히 면밀히 검토하고 많은 토의를 거쳐서 결정 했던 사항이니까 이 부분을 최소한 경비라도 확보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준범
-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와 답변을 마치고 그러면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정회】
【15시 10분 속개】
- 위원장 신준범
-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동안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2008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수조정 결과 일반회계에서 5억 8,820만원을 삭감하여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수조정 결과 일반회계에서 2억 90만원을 삭감하여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2008년도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수조정 결과 환경보존기금에서 4억 8천만원을 삭감하여 삭감액 전액을 예치금에 증액 편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예산안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방금 설명드린 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08년도 기금운영계획안은 방금 설명드린 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을 처리하면서 우리 위원님들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위원회에서 집중적으로 보았던 부분은 서산시의 정책에 대한 부분을 집중으로 보았습니다.
그 정책에 대한 올바른 집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모아주신 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