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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제1차 총무위원회(2000.12.02 토요일)

제57회 서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1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0년 12월 2일(토) 10시 02분 개의


의사일정

1. 업무보고


부의된 안건

1. 업무보고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최옥용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7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제1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의는 1년을 총결산하는 회의입니다. 그러한 만큼 이번회의도 많은 성과를 거두며 성료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계속될 회의에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건강에 해가 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3일 동안 그동안 시에서 추진해온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내년에도 추진할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게 됩니다.

그동안 업무보고는 본회의장에서만 받아왔습니다만 이번엔 처음으로 상임위원회에서 보고를 받고 질의 답변도 받는 만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하겠습니다. 그러한 만큼 이번 업무보고는 보고 자료를 살펴보시고 행정에서 생각지 못한 문제점의 지적과 정책적 대안제시를 통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않은 수확을 거두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5분】

1. 업무보고

위원장 최옥용
: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할 부서는 기획감사담당관실, 문화공보담당관실, 자치행정과 입니다.

그럼 먼저 기획감사담당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안녕하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입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최옥용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금년 업무마무리 및 내년도 업무구성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7쪽 보고드릴 순서는 금년의 성과와 반성에 이어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그리고 내년도 업무운영방향과 주요업무 구상순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금년에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 출발한 새천년의 첫해로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그 어느해보다 컸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역경제의 침체 지속과 두 차례의 태풍영향으로 시민들의 시름을 가증시켰고 IMF체제의 영향에 의한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세입이 감소되어 긴축재정운영이 불가피함에 따라 시정을 탄력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지역 엔지오 단체 및 시민들의 활발한 행정감시활동과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시민의 욕구가 분출되고 있으나 이를 수용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의 대웅체제가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21세기를 지향하는 서산시 장기개발구상 및 비전을 가시화하고자 노력했고 주식정보화 시대에 부흥하는 지역정보 시스템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새로운 정보화 전문지식을 시장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서산시 정책자문 교수단을 금년 11월에 창단하였고 깨끗한 공직사회구현을 위한 부패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서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개혁의 중단 없는 추진으로 시민편익을 도모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정의 종합조정기능강화를 위하여 시정조정위원회 개최와 주요업무 심사분석을 심도 있게 실시하였으며 홍보책자 PC영상물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하여 시정홍보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21세기 서산시 비전의 구체책인 실천을 위해서는 21세기를 지향하는 서산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여 공파하였으며 서산시 지역경제 발전계획 학술 연구 용역을 실시하여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서산시의 경제발전 방안을 심층 있게 검토하고 있으며 제3차 종합계획에 서산시 발전방향을 꾸준히 전의하고 있고 내포문화권 종합개발 계획에 서산시를 내포문화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기위한 개발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다음 행정규제의 지속적인 정비를 위하여는 전국 자치단체의 규제개혁모델을 적용하여 총827건의 규제를 발굴하고 이중에 155건을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시민생활불편해소대책 추진을 위하여는 생활현장위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된 불편사항 456건 중 397건을 처리완료하였고 59건은 현재 처리 중으로서 연내에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선진 지역정보화 시스템기반을 착실히 구축하여 왔습니다.

공무원 1인 1PC보급과 읍면동에 초고속 통신망을 증속 가설하여 완료하였고 지적 보건복지 등 10대행정정보화 통합시스템도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구성원의 청보와 마인드 하명을 위해서도 노력하였습니다.

공무원의 PC이용능력 제고를 위한 전산위탁교육을 실시하였고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꿈나무 정보 경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인터넷 홈페이지에 보건소 및 사회여성분야를 추가로 개설하여 많은 시민이 활용토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내실 있는 국제교류를 추진하였습니다.

일본 천리시의 초중학생 서화 전시회와 일본 천리시 중학생과의 축구 친선경기를 개최하여 문화교류와 우의를 다졌습니다.

중국 진완도시의 학생 우호친선단이 서산시를 방문하였고, 일본 천리시의 공무원 두 명을 공무원을 행정연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여 왔습니다.

정확한 통계조사 추진하였습니다.

′99년 기준사업체 기초통계조사와 ′99년 기준 광공업 통계조사를 정확을 기하여 실시하였고 금년도 인구주택 총 조사를 계획된 일정에서 차질 없이 정화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다음은 내년도 전시업무의 운영방향입니다.

정책개발에서 기획으로 예산으로 집행과 확인평가로 이어지는 시정관리시스템의 체계적 적립과 지역경제단 타결을 위하여 초긴축 계정기조아래 계획적인 재정운영을 실천하겠으며 전문가집단 언론 엔지오 단체 및 시정참여기회를 확대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합리적이고 투명한 정책을 결정하고 시행함으로써 시청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선동하는 첨병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정책개발에 있어서는 현실성 미래지향성 효과성에 초점을 맞추어 시정의 바람직한 미래방향을 설정하도록 하고 시정의 조정은 지역계층간의 균형과 조화를 바탕으로 하여 사후적 수동적 대처가 아닌 사전적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한편 미온적 대안이 아닌 근원적 문제본질에 접근하는 노력을 펼쳐나가겠으며 예산운영에 있어서는 중장기적인 시책의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배분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사업의 학인평가는 현장중심의 투자효과를 집중분석하고 사후관리 채계를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내년도 전실 주요업무 구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먼저 전향적 시정운영의 역할을 강화입니다.

기존의 들과 사고에서 과감히 벗어나 급변하는 시대에 걸 맞는 시정의 탄력적이고 능동적인 대응능력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급변하는 행정 환경의 시정현황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조정위원회 운영의 활성을 위하여 안건이 발생하면 수시로 대처해서 현안시정을 토의하고 정책토론회 간담회 등에 시민 및 엔지오 단체 등 참여를 확대해나가고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여론조사 코너를 개설하여 민원친절도 시책 만족도 등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겠으며, 기획과 예산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예산합의계를 확행하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생동감 있는 조직을 지향하기 위하여 개인별로 개량화된 목표를 설정하여 관리하고 성과급제 도입도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시정 성과에 대한 평가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서면심사와 현장확인 병행으로 적시성 있는 심사를 실시하고 부진 또는 문제발생 우려 사업에 대해서는 평가 분석을 강화하겠으며 추경 등 심사대상업무의 추가 또는 변경사유발생시 시행계획을 수정보완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시정주요현황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01년 시정의 흐름을 PC영상 프로그램과 책자로 제작하여 활용하고 시정현황 및 시책 등을 수록한 국영문 혼용에 서산시정을 발간할 계획입니다. 또 최신 자료를 파악하여 인터넷 시 홈페이지와 랜망에 게제하는 등 시정의 투명성과 비전이 잘 나타나는 알찬내용으로 편집하여 시정홍보를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전자지방정부 기반 구축입니다.

전자지방정부구현을 통한 질 좋은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화 사회에 부흥하는 공무원 및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함양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공문서 전자결제를 2001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우선 전자결제시스템 설치 및 이용방법에 대한 직원교육을 상반기 중에 실시하고 본청에 전자결제 및 시읍면동간에 전자문서 유통을 확행함으로서 업무처리 신속성은 물론종이문서 의 대폭적인 감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무인민원증명 발급기틀 민원실 등 2개소에 설치하여 연중 무효로 담당자 없이 증명서류를 발급하여 시민편의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지방세 및 과태료 관련 주전산기를 설치하여 방대한 지방세 자료를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처리하고 기구축한 행정종합 정보시스템과 분리하여 사용자의 처리속도를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시군행정종합 정보화 관련 정보 병렬시스템을 설치하여 행정종합정보화 시스템의 장애발생시 이를 대처하고 기존의 시스템과 시스템구축환경을 같게 하여 연계성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화 전용 전산교육장 상설 운영을 위해 동별간 완공 후 본 청사에 교육장을 마련하고 공무원 및 시민들의 정보화 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정보경연대회 개최와 공무원 정보능력 자체평가도 실시하여 시민 및 공무원의 정보화마인드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정책수립 및 제안기능 강화입니다.

21세기 장단기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부서별 정책방향의 정립과 시정의 통합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참신하고 진취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정책제안 기능을 활성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정책의 새로운 방향 정립 및 개발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부서별 중장기 정책보고율을 개최하여 시정목표와 연계한 부서별 정책방향을 정립해 나가고 주요 정책의 형성과정에 간부공무원이 적극 참여토록 하는 한편 다양한 정책대안의 수렴과 정책과정의 투명성확보를 위한 시 홈페이지에 정책제안 창고를 개설하고 주요정책의 시민평가 도입과 우수 정책을 발굴하여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며 금년에 창단된 정책자문 교수단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시의 주요 정책사업으로 제2차 서산시 건설 종합계획을 목표년도 2020년으로 해서 국토종합계획 및 도 종합계획과 연계한 구체적인 미래비전이 제시되도록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내포문화권 개발계획의 주도적인 참여로 충청남도 2대문화권의 하나인 내포문화권의 중심도시로 개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사회변화를 가져올 외부요인의 적극적인 검토 및 능동적인대처로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및 산업단지 본격 입주에 따른 지역개발 전략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투자심사제 확행입니다.

비효율적인 투자는 억제하고 투자사업의 시행착오를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겠으며 사업계획의 체계적인 분석으로 투자결정의 근거마련과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진방침으로 주요투자사업의 계획수립시 사전 심사를 확행하고 투자심사 미이행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등 재정지원을 유보하는 한편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 신규사업의 사전투자 심사를 확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투자 심사체계를 확립하고 투자심사 시기를 신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투자심사 위원회를 확대 구성하여 운영을 활성해 나가겠습니다.

신규사업투자 규모에 따른 심사강화를 위해서 10억 원 이상 50억 원 이하는 자체심사 5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은 도에, 200억 원 이상은 중앙에 심사 의뢰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투자심사 이행사업의 추진상황을 사후 분석하여 환류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요자 중심의 예방적 감사행정입니다.

민원 만족행정 실현과 공직자의 깨끗한 공사생활이 정착되도록 시민중심의 예방적 감사활동을 강화하여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기대욕구에 부응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욕구를 충족시키는 감사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민원처리 인터넷 공개시스템을 2001년 1월부터 운영하여 민원의 접수부터 처리결과에 이르는 진행 전 과정을 공개하는 한편 시스템 운영상황 및 민원처리상황을 수시로 지도 점검하여 시행해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부조리 및 국민생활 불편사항 신고센터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전화신고의 상시운영과 1일 점검을 확행하고 접수민원의 부조리 개연성을 위한 적극적인 조사처리와 현지출장시 견문보고사항에 대한 처리 및 사후관리를 강화해나가겠으며, 다수인 관련민원 등 특별민원 통제시 민원발생 원인규명 및 처리상황의 청기, 검열 및 분석을 강화하고 법령에 근거 없는 환경오염 주민 반대의 이유로 불가처리하는 행위를 엄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의 조성으로 인하여 부패방지 전담반운영 및 일상감사제를 확행하고 분야별 취업업무 담당자를 지정 특별관리 하겠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한 각종 위원회의 시민참여를 확대함으로써 행정규제 역행행위는 엄단하고 기강해이 사례적 발생시 연대참여로 문책토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조성을 위한 감사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책 적발보다는 예방위주의 기초 행정 지도에 중점을 두겠으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는 적극 발굴해서 표창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세기를 향한 국제교류 활성화입니다.

국제화시대에 걸 맞는 자매도시 간에 행정, 문화, 민간분야 등의 폭넓은 교류와 공무원의 해외 견문 기회 제공으로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고 지방 행정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내년도 자매도시별 중점 추진사업으로 먼저 일본 천리시와는 중학생 친선 축구경기 및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천리시 방문을 추진하고 있고 천리시 공무원의 서산시 전문분야 행정연수를 9 월중에 실시하겠으며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로 천리시 타이코 북춤공연단을 초청해서 공연을 할 준비와 천리시 초등학생 서화 전시회를 10월중에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중국 진황도시와는 향후 교류방안 및 학생방문 세부사항 협의를 위한 진황도시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서산시 학생 우호친선 방문단의 진황도시 방문단을 8월중에 실시할 계획이고 진황도시 포도축제 초청에 따른 방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미국 클린턴 시의 시장 등 인사를 초청하여 향후 교류방안을 협의하고 우의를 다져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무원의 국제화 마인드함양을 위한 배낭연수도 추진해보겠습니다.

연수 희망자중 해외여행경력 연수계획 등을 심사하여 분기별 5명 내외의 연원을 선발해서 연수를 실시할 계획으로 연수국 연수일 연수방법 등은 연수팀별로 자율적으로 수립토록하고 연수경비는 시비지원 70% 본인부담 30%로 하는 등 성실하고 책임 있는 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정확한 지역통계 조사관리입니다.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열어가는 시정의 기초자료 및 국가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각종 통계를 조사 관리하여 미래의 좌표를 설정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자료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 금년도 기준 사업체 기초통계 조사와 광공업 통계조사 또 금년도 농어업 총 조사를 실시할 계획 입니다.

그리고 서산시 행정지도도 새로 발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확하고 신비성 있는 각종 통계조사의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기획감사담당관실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옥용
: 기획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대현 위원
: 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최옥용
: 예, 가대현 위원님!
가대현 위원
:
가대현 위원
입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앞으로의 계획이나 고무적이고 좋습니다. 한 가지 본위원이 생각할 때 추상적인 면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장에 통계조사를 정확히 관리하고 이런 내용이 있는데 지금 현재 통계에 세부적인 이러한 것을 조사할 수 있는 인력이 충분합니까? 어떠한 근거로 이렇게 잘할 것이냐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할 것이다 하는 것인지 세부적인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예, 전반적으로 해서 개괄적인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이 계신 줄 아는데요, 세부적인 계획이 수립이 되어 있고 이 계획에 뒷받침이 돼서 세부실천계획이 수립이 돼서 집행이 되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계조사를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통계요원이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한 통계 계장하고 통계전담직원 한사람이 통계를 맡고 있는데요, 사실 그 사람들이 통계를 조사하는 것은 아니고 읍면동 직원을 활용하고 또 통계 금년도에는 인구통계조사는 통계조사요원을 수시로 임명해서 활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많이 있습니다만 통계조사를 하는데 그리고 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데는 차질 없이 해나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최옥용
: 질의하실 위원님!
가대현 위원
: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시정의 주요현황을 체계적 관리를 하겠으며 시정의 투명성과 비전을 위한 편집을 하겠다고 말씀 하셨는데 시정을 공개하는데 어디까지 할 것인가 예를 들어 시장의 업무추진비 같은 것도 앞으로 공개를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그러한 시정을 오픈하는데 어디까지 할 것인가 내용을 여쭙고 싶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그게 시정공개라 하는 것은 저희들이 시민을 위한 시정을 하는데 지금 계획이 어떠한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지금 어느 단계까지 왔다 또 어느 사업을 어떻게 집행한다. 이러한 정도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판공비 집행문제 이러한 것은 공개법에 의해서 요구되면 판단을 해서 공개를 할 것은 공개를 할 수 있는데 공개를 해서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지 않는 사항은 저희가 일반적으로 공개할 수 없습니다.
가대현 위원
: 무슨 말씀이신 줄 아는데 제가 말씀드린 것은 꼭 그 부분을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한 예를 들어 말씀드린 것입니다. 예를 들어 두리뭉실하게 한다고 했는데 그 선이 어느 정도까지 하는 얘기지 꼭 시장의 판공비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례로 그런 부분을 주민들의 여러 가지 투명하게 관심사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실례로 들었을 뿐이지 꼭 그 부분을 지적한 것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그러한 부분을 어디까지 공개할 것이냐 시장 행정부분을 인터넷이나 충분히 하겠다고 했는데 그 선이 어디까지냐? 이 말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지락 : 우선은 지금 오늘서부터 시작되는 위원님들께 내년도 업무보고 드리는 사항을 연초에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으로서 오늘 홍보물을 이렇게 제작해서 공개를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렸고 또 일년 동안 쭉 내년도 시정을 펴 나가면서 수시로 발생되는 부분은 또 새로이 수록을 해서 시민들에게 공개를 해나가고 그러한 사항을 일반적으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가대현 위원
: 그리고 정책수립 및 제한기능강화에서 2020년까지 제2차 서산시 종합개발계획을 도와 긴밀한 도 종합개발과 연계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도 지난번 공청회 때에도 공주에선 공청회에서도 상당히 도에서 나온 주모자들이 공경을 처하는 사례가 발생이 되었고 그러한 부실한 도 종합계획하고 연계해서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아닙니다. 그것은 먼저 공주에서 공청회를 할 적에는 종합계획이 부실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그때 질타를 하게 된 원인은 계획이 있는데 계획이 실현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재원이 따라야 하는데 재원확보에 대한 계획이 투명하지 못하다 하는데서 이야기가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로서는 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데 ‥‥
가대현 위원
: 말씀도중에 잠깐만요. 그 재정이 무슨 계획이고 뒷받침이 되어야 추진을 할 수 있지만 제가 보는 것은 그러한 것이 아니라 지금 서산시에서 건의한 사항이라던지 이러한 사항들이 도 근간에 앞으로 향후에는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것이 어떤 변화에 전화위복에 계기로 삼아서 적극 수렴을 해서 할지는 모르겠는데 공주에서 한 자체는 우리 서산시에 우리가 건의한 사항이라던지 이러한 것이 반영이 별로 안 된 상태에서 과거에 뭐를 가지고 전시효과를 노리는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나와서 했다고 저는 듣고 했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 시에서 건의한 사항이 건의한 사항 중에서 거의 수렴이 됐는데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만 조금 미흡해서 그 당시에 여기서 토론자로 나갔던 분이 우리가 자료제공을 해서 충분히 다시 제의를 했고 또 우리가 서류로서 그 후에 다시 제공을 했고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수렴이 충분히 되리라고 저희도 기대를 하고요. 계속해서 우리도 추궁을 하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그러한 것들이 저도 그렇게 되리라고 믿겠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하고요, 다만 우리 자체적으로 문제를 보았을 때 예를 들어 내포문화권에 중심지로 키우겠다. 어떠한 것을 요인으로 해서 중심지로 키울 것이냐 이러한 것이 구체적으로 나와야하고 구체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하겠다 뭐를 가지고 비전을 제시할 것인가 한두 가지씩이라도 업무보고에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추상적으로 우리 서산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내포문화권의 중심지로 하고 이거는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서산시에 비전은 금년도 1월 4일 날 문화회관에서 심포지움을 가질 때 저희가 공표를 한바 있습니다. 내용을 계속해서 이 짧은 시간 내에 여기서 거론하기 싫어서 그것은 이미 결정된 사항입니다

그다음에 내포문화권은 저희가 한다고 해서 중심도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도에서 지금 내포문화권을 백제권하고 두 가지로 해서 내포문화권을 지금 개발하는 종합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거기서 서산시 의견을 충분하게 개정해서 서산시가 내포문화권의 중심도시로 설 수 있게끔 모든 자료를 제공해서 그 방향으로 도에서 계획을 수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가대현 위원
:구체적으로 한번 다시 설명 좀 해주실까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무엇부터 설명해야지요, 내포문화권요?
가대현 위원
: 예.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저기요 이건 우리 정책담당으로 하여금 충분하게 내포문화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예.
정책담당 이정길 : 정책담당 이정길입니다.

방금 가대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포문화권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충청남도는 백제문화권 중심으로 해서 어떤 문화적인 사항은 공주 백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이 되어 왔습니다. 그에 반해서 금번 제4차 국토종합계획이 수립되면서 국토종합계획에서부터 서산, 보령, 서천을 잇는 내포문화권을 앞으로 역점을 두고 개발하겠다는 것이 이미 국토종합계획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내포문화권을 말씀드리면 서산, 태안, 당진, 흥성, 예산, 아산일부까지를 내포문화권이라 합니다. 그런데 국토종합계획에서 제시된 지금‥‥

가대현 위원
: 담당관이 시간이 없으니까 그런 부수적인 설명보다 내포문화권의 중심지로써 역할을 할 수 있는 거로써 앞으로 핵심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말씀해 주세요.
정책담당 이정길 : 요지역중에서 현재로 서산이 상업의 거점지 역할을 하고 있고 또 내포문화권의 중점이 주어지는 부분이 해안관광과 연계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우리 서산이 지리적으로도 중심지가 될 수 있고 또 우리지역의 내포문화권을 대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화적자원도 있어 이러한 것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다른 지역보다 우리서산시가 내포문화권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저회가 노력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가대현 위원
: 그러니까 지금 말씀이 여러 가지 길게 서술형으로 늘어놓는데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지금 이야기의 골자가 교통의 내포문화권의 교통의 중심이기 때문에 하겠다는 이야기밖에 되지 않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내포문화권이라고 설정하는 것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도에서 지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백제권하고 내포문화권하고 대립되는, 대립이라고 하나 양대 문화권을 충청남도에서 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우리 서산이 내포문화권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가대현 위원
: 알겠습니다. 그건 넘어가겠습니다. 도 종합계획과 연결한 구체적인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은 무엇이 있습니까?
정책담당 이정길 : 그 부분은 우리가 내년도에 서산 종합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됩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면서 이것이 목표년도가 2020년도 수립하기 때문에 2020년도를 향한 비전을 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이 야기입니다.
가대현 위원
: 그러니까 이러한 것은 보고서에 올릴 때는 말하자면 그래도 기본적인 계획은 있을 것 아닙니까?
문기원 위원
: 지금 가대현 위원님하고 기획담당관하고 오가는 질의답변 중에 질의하는 핵심을 답변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고 핵심이 무엇이냐 하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건축에 대한 내포문화권의 집중적인 개발이냐 아니면 어업에 대한거냐 농업에 대한거냐 도시계획에 대한거냐 중점적으로 여기 서산에서 서산시가 밀고 나가고 거기에 요구하고 발전을 시켜달라고 하는 것이 요구사항이 무어냐 하는 것이 핵심적인 그거 아니겠어요? 그 핵심적인 답변을 안 하고 자꾸 겉도는 것 같은데 핵심적인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답변을 해주시면 답변이 끝날 텐데요.
정연담당 이정길 : 내포문화권이 중앙정부에서부터가 내포문화권을 제시하고 있고 개발하기 때문에 큰 의도는 관광입니다. 관광쪽에 초점을 두고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것이 뜻이고 우리는 그 관광자원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서산시가 중심이 되도록 여러 가지 우리 지역의 자원을 내세우고 이점을 내세워서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하겠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저 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020년 비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가 2020년을 목표로 하는 비전을 다 세워놓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년도에 건설종합계획을 세우면서 2020년도 목표는 서산종합계획이 뭔가 시민들한테 비전으로 제시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최옥용
: 질의하실 위원님!
이완복 위원
:
이완복 위원
입니다. 연초에 시민과의 대화에서 읍면동 순방을 하시지 않습니까? 시장님이 관급공무원들하고 그 때 내가 느끼는 것이 무엇이 있냐하면 지역 주민들이 건의를 많이 합니다. 하는데 어떤 데는 보편적으로 답변을 하시는 것을 보면은 충분히 검토해서 답변을 하시고 또 어떤 때 그런 식으로 대답을 하니까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어떤 A라는 사람이 그 읍면에서는 모든 예산요구를 할 때 그런 이야기도 거론되지만 그것보다는 이게 우선순위다 할 때에는 우선순위를 주고 했는데 그런 시장님의 답변 듣고 당장 주민들은 이것을 해주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논란이 벌어지는 적이 있는데 물론 시장님이나 그 우리 집행부에서의 답변이 이번에 꼭 해준다는 답변이 아니지만 주민들이 듣기에는 그렇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답변은 읍면동하고 상의를 해서 그런 회신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민원안내센터를 터미널 쪽에다 만들어 가지고 간단한 증명발급이라든지 시민들이 와가지고 시청까지 오는 불편한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터미널부근에 민원안내센터라든지 민원 간단한 발급 우리도 팩스로 다되니까요.

그런 것을 해볼 의향은 없으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기 오늘여기서도 제시를 해드렸는데요, 민원발급기를 모의 민원발급기를 두 대 정도를 설치해서 내년도에는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터미널 쪽에 민원발급센터정도 하나정도 설치를 할 계획을 가겼으면 좋겠다라는 이위원님 말씀인데 그 문제는 인력문제 이런 것도 감안이 되어야하고 제가 여기서 답변 드리기는 대단히 어렵고요, 다만 민원편의를 위해서 지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뭐냐하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민원인을 방문해서 민원처리를 해서 가져다 드리는 방법을 지금 민원실에서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사항을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 민원은 편의를 제공하는 데에서는 무한대지요. 아무튼 최대한의 민원편의를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기원 위원
: 지금 동부시장에 민원 발급신청을 받아가지고 와서 대리 발급받아서 주는 데가 있었지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있습니다.
문기원 위원
: 현재 그것이 운영되고 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영되는 것을 말씀드리자면 집단시설 그러니까 아파트단지에 사무실이라든지 지금 말씀하신 동부시장 사무실이라든지 여러 곳 다중을 접할 수 있는 곳에는 제가 알기로는 한 50여 곳에다가 설치를 해서 민원을 취합해서 여기로 통보를 하면 민원실에서 발급을 해서 그쪽에서 나눠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기원 위원
: 비율로 봐서는 굉장히 장기간 됐는데 현재 서산시내 심부름센터 비슷한 봉사를 해주는 데가 몇 가운데가 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처음에는 보고드릴 적에는 46곳으로 처음에 시작이 됐었고 지금 더 확대됐을 겁니다.
문기원 위원
: 지금 몇 가운데인지는 모릅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예, 파악을 못했습니다. 파악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기원 위원
: 처음에 굉장히 반응이 좋았었는데 현재 확인을 안 해 봤어요? 먼저 한 3년 4년 전 시정 질의 할 때도 그런 장려사업에서 활성화시켜라 하면 시키겠다하면 답변도 믿을 수 없는 것이고 지금은 시에서 적극적으로 그곳을 활용하고 그러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아닙니다. 계속해서 더욱 확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그리고 전자지방정부 기관도 관련되어 가지고 공문서 전자일지 시행도 2001년도 하반기부터 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본위원이 생각할 때 이 부분도 금년 중에 시행이 되어야 될 부분입니다. 늦은 감이 있다는 것을 지적을 한번 하고 싶고요, 이것을 빨리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인터넷과 관련해 가지고 인터넷, 전화신고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활동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지금 인터넷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가지 정보에 대한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서산시 인터넷 운영하는데 문제점 같은 것을 해소하는 방안 같은 것은 사실 좀 빠져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예를 들어 단적으로 표현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한 가지만 예를 들자면 음해성 무엇을 인터넷에 올려가지고 옮겨가지고 개인 신상에 엄청난 무엇을 준다든지 이러한 그것을 명예회복을 시켜 주는 방법이라든지 근본적으로 음해성이나 이러한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을 좀 고려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자세한 설명을 못 드려서 그러는데요, 명예회복까지는 저희가 생각은 못하고요, 인터넷에 불확실성 있는 남을 모함적인 인터넷이 뜨는 것은 저회가 즉시 삭제를 하는 과정이고요, 또 여기 오늘 보고 드리는 과정에서 누락을 됐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 홈페이지 인터넷을 내년도에는 다각적으로 지금 가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방면을 넣어서 활용하기 편하게 개편하려고 지금 저희가 계획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는 것으로 설명은 저희가 생략을 했습니다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21세기를 향한 국제교류 활성화와 관련해 가지고 일본 천리시와 중학생친선경기를 천리시를 방문해 가지고 하고 천리시 공무원을 서산시 전문분야 행정연수가 있고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천리시 타이코북춤 공연단을 초청하고 서화 전시회를 개최하고 우리 서산시가 준비하는 사항은 없습니까? 일본에 가서 특별한 서산시에 대한 공연을 한다든지‥‥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 그래서 그 문제는 오늘 보고 드린 데서도 언급을 드렸는데요, 금년이 천리시하고 자매결연한 것이 10주년 이예요.

일본 천리시가 우리에게 건의한 것이 무엇이냐면 해마다 중학생 친선축구대회 하는 것을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하는 것이 어떠하냐 라는 문의가 왔었어요, 우리도 좋다 그러면 일본에서 먼저 갖는데 10주년행사를 중학생축구 경기하는 것도 같이 하고 그 다음에 저희 사진전시회를 그때에 10주년 행사하는데 같이 초청될 수 있도록 협의하는 중입니다

가대현 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옥용
: 기획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원활한 회의진행 및 휴식을 위하여 11시 5분까지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정회】

【11시 03분 속개】

위원장 최옥용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담당관 소관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입니다. 문화공보담당판실 소관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평과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01년 업무의 여건과 업무방향, 내년도 주요업무 구상,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5쪽 총평입니다.

주요성과로는 지방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적기에 정확한 홍보자료 제공과 알찬 시보편집 등 열린시정의 참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보람 있었던 일로는 관람객 중심의 참여형 축제였던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는 민간주도의 독창성 확보로 차별화 전략에 성공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문화 축제로 전통 깊은 시 이미지 제고, 향애 고취, 지역특산물 홍보 등 앞으로 다양한 축제형태로 많은 발전이 가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광고물 분야에서는 그동안 시에서 관리하던 현수막 신고업무 및 지정게시대 관리업무를 한국광고물협회 서산시지회에 위탁관리케 함으로써 시의 인력과 예산을 절감하고 민원인의 편익을 도모케 하였고 종합운동장 건립, 문화재보수, 문화원사 신축 등 총개 사업중 11개 사업은 완료 6개 사업은 정상추진중이며,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보다 견고한 행정추진태세 확립에 심혈을 기울여 효과 높은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항목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7쪽 표과적인 시정홍보입니다.

매월 1회 49,000부를11 회에 걸쳐 539,000부를 발간 배부하였고, 신문, 방송, 잡지 등 20여개 언론매체를 통하여 150여차례에 걸쳐 시정발전상을 중점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옥외광고업무 추진실적입니다.

36개소의 현수막지정게시대를 도내 최초로 서산시 광고협의회에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고정광고물 200건, 유동광고물(현수막, 벽보, 입간판 등) 29,272건을 정비하고 불법광고물 14건을 행정처분하여 17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징수하였습니다.

28쪽 해미읍성 역사채협축제 개최입니다.

우리고장의 향토문화를 부각시키고 역사적 특성을 살려 국내유일의 체험형 축제로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해미읍성에서 관아체험, 옥사민속놀이마당 등 전국규모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단체 지원육성입니다.

서산문화원, 애총서산지부 등 18개 단체에 1억5천8백만 원을 하였습니다.

29쪽 전통민속문화 보존육성입니다.

7개 전통민속문화계에 4,000여명이 참가한 앞에서 시연함으로써, 우리고유의 전통민속문화를 보존육성 하였으며 시민의 화합분위기를 이끌어 일체감을 조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행사 참가입니다.

도내 합창경연대희에 참가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경연을 통해 타 지역과 비교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장려상 수상)

30쪽 간월도 관광지 개발입니다.

국토이용계획 변경 협의 기간 장기화로 사업이 지연되었으며 조성계획 승인과정 중 연안통합계획과 관련되어 현재 해양수산부와 업무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산문화원 신축입니다.

현재 공사착공 중에 있으며 국 도비 8천4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였으며,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31쪽 안견기념 미술대회 개최입니다

안견미술대전에는 총 414점이 출품되어 230점이 입상하였는바 12월 9일 시상식을 가지며 12월 13일까지 전시 한 후 대상작품 2점은 안견기념관에 귀속 전시 됩니다.

학생미술실기대회는 10월 22일 충남도내 초·중·고교생 3,000여명이 참가 미술실기대회를 성대히 개최하여 안견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서산시가 문화예술도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유통관련업소 지도단속입니다.

총 341개소의 업소에 45회의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영업정지 6건, 과징금 3,255만 원을 징수하였으며 현지시정 건수는 45건입니다.

32쪽 해미읍성 복원사업 추진입니다.

조선시대 읍성의 전형적인 모습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기 위해 공사를 추진한바 사고 이월한 내아, 고자실, 담장복원 사업은 금년 10월에 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재 보수사업 추진입니다.

총 14건 대상사업 중 완공이 11건이고 3건의 사업(해미향교 담층보수, 마애삼존불협문 보수, 개심사명부전 지붕보수)이 진행 차질 없이 추진하여 계승보전 시키겠습니다.

33쪽 지역 체육 활성화 사업입니다.

그동안 직장체육팀 사격선수 5명을 보강하였고, 생활체육 시설물인 거리농구대와 탁구대를 새로 설치하거나 보수하였으며 제1회 도산하공무원 종합체육대회에 출전 종합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관내 31개교의 초·중·고교에 6천만원을 지원하여 체육꿈나무를 육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종합운동장 및 농어민문화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주경기장 스탠드, U형 및 역T형 옹벽구조물공사와 본부석 지하 및 1층 구조체 공사, 체육관 지붕 방수방음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주경기장 스탠드 설치공사 중에 있습니다.

2001년도 9월말 준공을 위하여 보다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34쪽 내년도 업무의 여건과 운영방향입니다.

정보화시대를 맞아 변화되는 행정의 모습에 대한 시민들의 권리욕구가 심화되고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개설 등 서해안 시대의 개막과 함께 문화 관광의 지역연계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유서 깊은 우리지역의 문화유산보존과 계승발전에 대한 사명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내년도 종합운동장 완공을 계기로 체육을 통한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는 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내년도 업무운영 방향은 시민의 신뢰구축, 효과적인 홍보활동, 지역문화 관광사업의 구체화, 우리고유의 지역문화유산 보존 및 계승, 체육활동을 통한 시민화합의 구심 사업화 구상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입니다.

다음은 35쪽 2001년 주요업무 구상을 항목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6쪽 효과 높은 기획홍보활동 전개입니다.

질 높은 시정의 변화된 모습을 가시화하여 신속 투명한 홍보활동으로 시민과의 시정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도록 홍보기법을 최대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추진방향으로는 적기홍보, 기획홍보, 다원적홍보, 신뢰홍보에 역점을 두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추진계획으로는 홍보사안에 따라 발생초기의 필요성, 추진상황 및 향후전망,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심도 있는 홍보활동을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도자료 제공요령을 작성 배부하여 전 직원의 홍보요원화를 피하도록 할 계획이며, 서산시 소식지인 서산시보 편집에 있어 주요시정 홍보는 물론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알찬 정보중심으로 시민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토륵 해 나가겠습니다.

37쪽 옥외광고물 관리 및 정비입니다.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전개하여 쾌적한 도시미관 향상에 힘쓰겠으며,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의 교육을 실시, 자발적으로 불법광고물 부착을 방지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와 함께 불법광고물을 단계별로 정비하면서 상설 정비반 및 학생봉사활동 창구를 활용 불법부착물정비를 연중 실시하는 한편, 폐 현수막을 수거 과수농가에 공급하는 재활용 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가지 환경정화 및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38쪽 지방문화예술 활성화입니다

시민의 생활수준에 걸 맞는 문화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각종 문예활동에 지원되고 있는 지방문화예술의 활성화 사업은 서산문화원과 예총 서산지부 등 16개 단체에 2억5천3백여만 원을 지원 지역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39쪽 도내문화예술행사 참가입니다.

우리 민속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계기로 서산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우수인력을 체계적으로 지도 육성하여 도지사배 민속대제전, 도내합창경연대회, 백제문화제 행사에 참가하여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 안견기념 미술대회 개최입니다.

우리고장 출신인 현동자 안견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안견미술대제전과 충남도내 초․중·고 학생미술실기대회를 성대히 개최하여 우리고장 미술문화 수준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41쪽 서산문화원 신축입니다.

연면적 402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중인 문화원은 현재 건축허가 및 입찰을 완료, 2000년 11월 27일 착공하여 2001년 마칠 판공목표로 추진하겠으며. 문화원 신축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문화공간 제공과 함께 문화욕구 충족에 기여토록 다양한 문화활동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42쪽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입니다.

현재 우리지역에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장은 총 345개소가 영업 중에 있으며 게임장의 경우 계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이들 게임장 및 노래연습장 등 유통관련업소의 불법퇴폐행위의 근절을 위하여 경찰, 유관기관과 정기 합동단속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수시 지도단속을 연중 실시하여 건전한 놀이문화가 정착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43쪽 해미읍성 복원보수입니다

조선시대 읍성의 전형적인 모습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기 위하여 옥사지 및 관리사 건립지에 대한 학술발굴 조사 후 완벽한 고증에 의한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2001년 발굴조사 및 관아건물 복원사업으로 객사담장, 삼문 및 군기고 복원추진에 전력을 다해 나가는 한편, 향후 지속적인 보수·복원을 위해 문화재청에 사업비 지원을 계속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44쪽 완벽한 문화재의 보수관리입니다.

우리지역 고유의 전통문화 유적을 정비 보수하여 계승발전 시키고자 개심사 정비를 비롯하여 15개소에 총 24억 9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전통방법대로 완벽하게 보수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45쪽 종합운동장 및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준공입니다.

지난 ′97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44,000여 평의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내년 9월말 완공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와 진출입 램프공사, 조경 및 부대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종합운동장이 완공되면 종합스포츠 활동 등 시설활용에 대한 세부계획을 세워 시민의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46쪽 제4회 시민체육대회 개최입니다.

시민의 숙원사업인 종합운동장이 준공됨에 따라 시민화합 도모를 위하여 내년도 10월 초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운동장 개장식 및 시민체전 전야제를 가진 후 육상, 축구, 배구, 기타 이벤트 행사 등 경기종목을 정하여전시민의 체육축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체육대회개최계획 수립 및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내실 있고 검소한 체육행사가 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7쪽 건전한 시민 체육활동 지원입니다.

시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제공으로 체육생활을 통한 건강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하여 관내 초·중·고 31개교에 체육꿈나무 육성비를 지원하고 생활체육 진흥프로그램으로 건강체조외 8종목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어린이 체능교실외 9개 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체육시설물 5개소를 시설확충 하겠습니다.

48쪽 특수시책으로 첫 번째 서산시보 시민신문고 운영 입니다.

시민불편사항 및 고충을 게재할 수 있는 신문고란을 개설 운영함으로써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투명한 공개행정을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내년 1월호부터 7면에 시민의 소리와 함께 건의사항 및 의견접수, 기관장선람, 해당실과 통보, 처리결과 및 진행상황 동보, 익월호에 내용 및 처리결과를 게재함으로써 시민생활불편 해소 및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제고해 나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특수시책 두 번째 문화관광객 도우미 운영입니다.

2001년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시에 내방하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착에서 종료시까지 안내를 구상하겠습니다.

홍보방법은 서산시 인터넷 홈페이지, 시보, 각종 언론매체를 거시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내코스는 1코스, 2코스, 등산코스로 운영하여 친절한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지역특산물 및 서산의 인정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별미소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옥용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수 위원
:
한정수 위원
입니다. 문화재정비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집중개발 할 용의가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이게 문화재의 수리·보수·복원 등에는 우선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리자면 두 가지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흙 한 삽을 떠내고 모든 것 하나 칠을 하나하더라도 문화재청의 승인을 우선 따라야 된다는 문제점이 있고 또 하나는 수리·보수·복원 등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데 열악한 시 재정으로는 자체로 할수 있는 돈이 없어서 상부의 국도비 지원에 의존하다 보니까 저희가 계 획대로 추진이 되지 못하고 있어서 금년에도 두차례에 걸쳐서 대전의 문화재청에 방문하여 우리의 어려운 사정을 말씀드리고 더 좀 많은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를 드렸지만은 지금 그런 어려운 점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추진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답변 드립니다.
한정수 위원
: 예, 어려운 점은 알고 있어요. 문화재청에서 국비라도 많이 갖다 해야 되는 건 사실인데 노력하면 결과가 꼭 있다고 보니까 열심히 노력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는 49쪽의 문화관광객 도우미 운영하는 관계에 대하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은 맨 위에 2001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우리시에 내방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문화와 특산물을 연계하는 문화관광 안내 및 친절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는데 특산물을 어떻게 연계하려고 그래요? 지역특산물을? 지금 지역특산물 나오는 곳을 특별히 안내하는 장소가 있습니까? 지금 시에서 특수시책으로 한번 추진을 해볼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우리지역에 오시는 분들한테 소수가 올 때에는 인력 다 못하지만 많은 인력이 올 시에는 저희 직원 하나가 동승을 해가지고 현지 안내를 하는 것이 보다 우리지역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에는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해서 이런 계획을 세웠는데 지역특산물이라 하면 우리지역에는 몇 가지 꼽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특산물의 판매장소를 안내를 해서 저회가 소개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은 간월도 어리굴젓, 감천배, 육쪽마늘, 생강 등의 특산물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까지 특산물만 제정해 놨지 어디 한곳에 모아놓고 판매를 한다던가 관광객을 위해서 특산물을 주선 하는데는 없잖아요? 앞으로는 그런데라도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오면 우선 그쪽으로 안내를 해서 한꺼번에 특산물을 볼 수 있는 장소라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게 핵심적인 얘기예요. 여기 보면 1코스, 2코스로 나누었는데 어리굴젓을 보기위해 간월도까지 가는 게 아니라 코스별로 관광객들이 충분히 서산의 특산물을 보고 갈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마련해 놔야 하지 않겠는가, 자료가 미흡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제가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는 시점에 맞춰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산관을 개설을 하기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설이 되면 거기에 우선 전시를 할 계획이고 관광코스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가대현 위원
:
가대현 위원
입니다. 우선 유통관련업소 지도단속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용의무라든가 일반적인 단속 횟수라든가 단속처리에 대한 사함에 대한 규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물에는 일반적인 단속 횟수 등에 대한 것만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근본적으로 원활한 지도 단속이 됐고 더 이상의 문제점이 없는가 여쭙겠습니다. 또한 문제점이 있다면 이것을 어떠한 방법으로 보완해서 고쳐나가야 할지 방향제시가 되어야겠군요. 그것에 대하여 우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주로 지금 우리 지역에는 노래 연습장이라든지, 전용게임장 등이 한달에 몇 십 개소가 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서는 해야 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 들이 있습니다. 그 사항들이 사실대로 지켜지는지 저희들이 수시로 다니면서 확인을 하고 있고 합동단속을 통해서 행정에서 단속을 나가면 저희가 종종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강제의 권한이 없기 때문에 주민등록증 하나를 내놓는 거에 대해서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과 합동단속을 하면서 그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저희가 묻는 요점은 지금 여러 수회에 거쳐서 담당 공무원들이나 여러 관련되는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지금 이 상태가 전반적으로 봤을 때 모든 문제를 다 원활하게 지도 단속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가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가, 없는가? 또한 있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앞으로의 대책은 무엇인가 등에 대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내년도 계획 말씀이십니까?
가대현 위원
: 계획도 그렇고 지난 것도 그렇고. 예를 들면 금년도 사업이 업체수가 341개에 지도단속 첫수가 45회, 단속건수가 77건 등등 영업정지, 과징금, 현재 시정 순으로 유인물에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런 정도 해가지고 말하자면 유통관련 업소를 원만하게 편부 지도 단속하고 더 이상 유해한 문제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내용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단속을 매일 한다고 해도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고는 못합니다.
가대현 위원
: 문제가 안 나타난다고 할 수 없죠. 항상 발생요인이 있는 거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중점적으로 지금 이렇게 했는데도 이렇다면 미약한 점은 앞으로는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겠다는 내용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유인물에는 그냥 지도단속 횟수라든가 일반적인 형태만 나와 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럼 보고서에 모든 문제점과 대책을‥‥
가대현 위원
: 아뇨, 이것이 2001년도의 주요사업 시책이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그렇습니다.
가대현 위원
: 그러면 지도단속을 몇 회 정도했을 때 우리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거기에 주요한 내용이 무엇이고 앞으로의 방향은 무엇이다 라는 정도는 있어야죠. 무슨 유인물로 세세하게 단속나간 내용을 기재해 달라는 얘기가 아니구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그렇게 자세한 내용을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자세한 내용을 제출해 달라는 게 아니라 그동안 단속결과에 대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뭐고 또 앞으로는 어떠한 방향으로 하겠다라는 대안을 바라는 겁니다. 물론 유인물의 내용으로 봤을 때는 없다고 우리가 인정을 해야죠. 그러니 그런 부분의 답변을 듣고 싶었던 내용이었는데 하여튼 그렇게 알고 다음 것으로 질문하겠습니다.

지역체육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거와 관련해서 지금 서산지역들의 사격팀이 활성화 되어서 상당히 세계적으로도 메달을 따는 등의 여러 가지 실적이 있죠?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가대현 위원
: 지역체육활성화 사업을 여러 가지 농구대 설치나 탁구대 설치 등등 이런 좋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좀 여쭙고 싶은 것은 우리 지역을 선양하고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는 것에 카누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국에서 금은동을 거의 석권하다시피 하는 그런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특별한 시에서의 지원, 또 앞으로 계속적으로 장려 활성할 수 있는 계획 아니면 지금까지 거기에 대한 특별한 지원한 실적이 있는가? 또 실적이 없다고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산시의 사격팀을 육성하듯이 그런 것과 같은 맥락에서 지원할 용의는 없는가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서산에 이름조차 생소하던 카누부가 서령고등학교에서 육성해가지고 금년도 전국체육대회에서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것만은 사실입니다. 이 카누부는 서령고등학교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데 금년도에도 체육꿈나무육성비중의 일부를 카누부에 지원한 적이 있으며 내년도에도 예산이 확정되면은 서령고등학교의 카누부에 지원할 때 금년도 성적을 참작을 해서 지원액수를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그래서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씀은 사격팀처럼 세계적으로는 아닐지라도 우리 전국적으로 분명히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거든요. 또 그러한 선수들이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의 기초적인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사격팀만큼 지원은 불가능할 테지만 그에 비례해서 버금가는 지원책이 절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덧붙여 한 말씀드리면 이 각 시군에서 직장체육에서 팀을 육성하고 있는데 그 목적이 우선 전국체전에 입상, 또 도민체육대회에서 자기 시군의 성적을 거수하는데 목적이 있는데 카누부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성적은 도민체전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부분은 서운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하여튼 관심을 가지시고 계속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면서‥‥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잘 알았습니다.
가대현 위원
: 마지막으로 문화관광객 도우미 운영인데 우선 당면적인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한정수 위원님께서도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지만 우선 상당히 좋은 자체 중점사업으로 한 것에 대해서 고무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제가 많이는 돌아다니지는 않았지만 어떤 시에 가면 담당공무원이 나와서 안내를 하는데 상당히 해박하고 친절하고 아주 좋은 면을 몇 번 느꼈습니다. 이것도 물론 각계에서 담당자들을 중점적으로 내보냈다고 하는데 서산시에 대한 면모를 정확하게 교육을 좀 필요하고 특히 대외적으로 할 수 있는 중점적인 도우미 육성이 필요하지 않나 각자의 업무가 과중한 상태에서 시간이 남는 공무원이 나가서 한다는 것이 일거양득의 효과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궁극적인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지 않으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담당관님께서는 구체적인 어떤 도우미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 교육이 꼭 필요할 것으로 알고 특정적으로 그런 분을 재원을 투자해서라도 육성해가지고 전적으로 그래도 서산시에 가니까 안내도 잘하고 친절하고 해박하더라는 이런 정도는 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신경을 써 주십시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반적으로 업무가 과중하면서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전계하고 또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도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본위원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도 마찬가지고 우리 나라전체가 그런 영향을 받고 있는데 무공해 산업해서 관광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높아지는데 관광에 대한 전반적이 2001년도 사업계획에 들어있는 건 알고 있지만 시대적으로 관광사업의 중요성이나 2001년 중요 요점 사업 목표로 기본적인 방향 또 근시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 들어 있으면 하는 생각과 더불어서 거기에 대한 앞으로 기본적인 생각이 있으면 설명해주시고 거기에 대한 계획에는 안 들어가었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인 방향설정을 하고 나가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말씀하신대로 관광도우미를 운영하겠다고 한 것은 총체적인 사업으로 해서 이러한 큰 틀만해서 시장님과 위원님들에게 보고한다든가 현재로서는 세부적인 계획은 결정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 상태에서 저나 저의 부서에 있는 계장들한테 안내하라고 해도 가서 더듬을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세부계획을 세우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저희가 알아봐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관광사업의 중요성은 말씀을 안 하셔도 저희가 늘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우리지역은 서해안고속도로가 내년 중에 개통이 되면은 저희는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어서 우리지역에 오고가는 길이 편리해지면 관광객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으나 교통이 좋아서 가깝다 보니까 묵어가는 관광객이 적은 게 문제가 되서 저희가 앞으로 이걸 어떻게 유도를 해야 이 사업이 완만하게 실효를 거둘 수 있을까 고심 중에 있습니다만은 한번 타 지역의 예도 알아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 위원장! 지금 업무보고 하는데 이게 너무‥‥ 이게 무슨 업무보고입니까?
위원장 최옥용
: 예, 알겠습니다. 일문일답으로 간략하게 축소를 해주십시오.
문기원 위원
:
문기원 위원
입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한 가지만 제가 짚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완벽한 문화재 보수관리. 참좋은 말씀인데 복원도 좋고 보수도 좋고 흩어져 있는 문화재를 방치하지 않고서 어느 한 곳으로 발견된 것은 손을 대서 보는 이로 하여금 추한 꼴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아마 완벽한 문화재보수관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한 가지 얘기하는 것은 동문동에 있는 이번 계획에 들어

있는 겁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위원님께 제가 개별적으로 보고를 드릴려고 했는데 아직 계획이 안 되어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도에 보고를 드려가지고 도에서는 근시일내에 현장을 와 봐가지고 두가지정도로 생각을 해보겠답니다. 첫째는 문화재를 다른 데로 옮겨서 시설을 복원하는 방법, 또 하나는 그 지역일대를 사가지고서 그걸 다시 정비하는 방법 이렇게 두 가지를 거기 계장과 계원이 근시일내에 한번 와서 현장을 보고서 결정을 내려가지고 보고를 한다고 하니까 그 결과는 나오는 데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기원위원 : 담당관께서 일이 끝나고 딴 데로 가면 또 허산데‥‥ 지금까지 몇 담당관께 얘기하고 있는건데 이런 거는 가까운 데는 방치해두고 왜 엉뚱한 데 가서 고쳐주고 한다는 게 별의미가 없어요. 이 같은 경우도 문화원을 짓고 하고 있으니까 먼저 전반기에도 답변하신 게 문화원이라도 지면 그쪽에 이전을 하는 방법으로 노력을 하겠다 말로만 할 게 아니라 지금은 도에 미루는데 이게 어제오늘 있었던 게 아니란 말 이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답변할까요?
문기원 위원
: 답변했잖아요?
박영웅 위원
: 뭐 자꾸 맨날 답변답변 뭘 그렇게, 똑같은 얘기죠.
문기원 위원
: 그러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맨날 같은 답변을 제가 했나요?
박영웅 위원
: 뭐 들으나 마나지 뭐?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맨날이라는 것이 어제도 하고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한다는 소린데 어떻게 맨날이라고 그러십니까? 할말 있습니까?
문기원 위원
: 나하고 얘기해요. 제가 이 얘기를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진행이 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위원님 얘기하는 사항을 지금 공문으로 보냈고 담당계장이 도에 가서 그분들께 말씀드렸고 그분들이 곧 직접 현지를 방문한다고 그러니까 그 결과를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기원 위원
: 알겠습니다. 그것은 서로 피부에 닿은 얘기를 해줘가지고 이런 거는 가까운 데서 남 보기도 그렇고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당초에 이거를 안 할려고 하는 사항이 아니라 예산까지 요구를 줬는데 위에서 감액이 되는 바람에 추진을 못했고 지금 다시 한번 옮기든지 거기를 다시 사든지 최종적으로 해보겠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문기원 위원
: 알았습니다.
위원장 최옥용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공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웅 위원
: 잠깐만요. 의사진행 발언을 하겠습니다. 이게 업무보고인데 지난 일을 보고하고 앞으로 계획을 얘기하고 그것을 듣고서 하는 걸로 끝나야지 질문하고 감사하는 식으로 하면은 언제 끝날라고 그럽니까? 간단간단하게 보고만 끝나야죠? 질문하고 듣는 것은 본회의에 가서 하고 업무보고 듣는 걸로 간단히 끝냅시다.
위원장 최옥용
: 다음은 자치행정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최진각 : 자치행정과장 최진각 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평과 2000년 주요업무추진실적, 업무의 여건과 운영방향, 2001주요업무 구상 그리고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5쪽 총평입니다.

읍면동 순방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시정보고와 시정현장 시민확인제를 통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력 증대와 공감대를 조성하여 자치시대에 걸 맞는 열린 참여행정을 구현하였고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한 제2의 건국업무의 알뜰한 추진으로 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앙 제2의 건국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 자질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도 소양고사에서 종합2위를 거수한바 있고 교육업무 추진평가에서 충남도 1위를 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또한 11개 부서별로 분산되어 있는 행정서비스 헌장을 제정 운영하는 것은 물론 공무원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스마일 존을 설치하여 행정서비스를 제고해줬으며 신용사회를 구축하고 국가안보를 위한 주민등록 일제갱신사업도 원만히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점을 두고 추진한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15만 인구가 추가되어 1국1과를 증설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일이 있다면 기구증설과 많은 직원들이 명예퇴임에도 불구하고 기능직과 비정규직 공무원들에 대한 직권면직을 해야 하는 고통을 안고 있습니다.

다음은 56쪽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영구문서 정부이관 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서 965권과 대장 52권을 포함하여 총1,017권을 대전에 있는 정부기록보존소에 이 관한 바 있습니다.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추진한 사무전결권 하향조정은 시장까지 결재하는 업무는 19%에서 9%로 하향시키고 부시장의 경우 9%에서 12%로 조정하였으며 국장의 경우도 16%에서 20%로 조정하고 과장은 53%에서 57%로 계장급 및 담당에겐 3%틀 전결처리토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면 통합방위협의회는 2회를 개최하였고 예비군 중대본부 지원에 대해서는 사무실 운영비와 장비구입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예비군과 군인들의 위문은 3회 실시한 바 있습니다.

간행물 등록은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행정간행물 12건을 등록하고 있으며 정보공개는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습니다만 금년에는 87건이 접수되어 ′99년의 57건에 비하여 전년대비 64%가 증가한 실적입니다.

청내 주차공간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직원주차 질서확립은 청내에 주차금지구역을 설정하였으며 직원차량 10부제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8쪽입니다

열린참여행정 구현입니다. 읍면동 연두순방을 1월 18일부터 28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방하고 건의사항 164건을 접수한 바 있으며, 시정현장 시민확인제는 6회에 걸쳐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제2의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제2의 건국운동은 위원과 간담회와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범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교육을 34회에 걸쳐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한줄로서기 운동에 있어서는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중앙 제2의건국위원회 중앙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직원 자질향상을 위해서는 631명에 대한 위학교육을 실시는 물론 8회에 걸쳐 외래강사를 초청하여 직장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공무원소양고사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도 소양고사에서는 종합2위를 거수한 바 있습니다

대주민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서는 세무과를 비롯한 11개 부서에 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토록 하였고 선포식을 통하여 자세를 다시금 다졌으며 공무원친절 시책 일환으로 시청사 전 지역에 대해 스마일존 설치와 부서별로 친절도우미 1명씩을 선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구 및 인력운영은 인구 15만 초과에 따른 1국1과를 증설하여 정원 8명이 승인이 되었고, 2단계 2차 구조조정은 정원의 28명을 감축하여 현재 정원은 852명으로 감축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하수종말처리장은 사무를 민간에 위탁 운영하였고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직무수행을 위하여 동일부서 3년 장기근속공무원 265명을 전보 발령한 바 있고 구조조정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고자 명예 및 조기퇴직제를 운영한 결과 20명의 인원이 퇴직한 바 있습니다.

4천만이 살고 싶은 시범마을은 충청남도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본 사업으로 ′98년부터 시행한 4년차 사업으로 2001년에는 완료되는데 금년에 계회했던 7개 사업 중 마을도로확포장사업에 5개 사업은 완료된 상태이며 이중 하천정비사업은 용지타협이 늦어져 지연되고 있으나 11월말에 공사 발주되어 현재 공사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60쪽입니다.

다목적 마을회관 건립 및 보수입니다. 주민들의 복지시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금년에 총 16억원을 투입하여 19동은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계획된 해미면 읍내리 1구의 마을회관은 공사 중에 있어 12월중에 완공할 계획이며 마을회관 보수는 1억원을 투입하여 40건을 완료하였습니다.

충남정신 발양사업은 초등학생 충효현장 답사 127명을 실시하고 예절의 고장 재건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예절시범마을 15개소와 5개 업소를 지정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타기, 걷기대회를 비롯한 예절의 길잡이 책자 1,000부를 발간 배부한 바 있습니다.

스승 존경운동 추진은 학교장 추천간담회와 명예 1일교사제는 물론 스승 제자 만남의 광장을 비롯한 선생님부부 초청음악회를 실시하였으며 스승의 날을 전후로 미담 사은의 편지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충청남도에서 2명이 입선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2001년 업무의 여건과 운영방향입니다.

21세기가 시작되는 2001년 업무여건은 행정의 민주화는 물론 투명성 여부와 같은 행정여건이 변화되고 있으며 시민들도 행정 정보공개를 통해 행정참여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게다가 공직사회도 일한 만큼 대우를 받는 사회로 공직풍토가 형성되고 있고 민간기업과 같은 의사결정단계의 간소화가 요구되고 사무능률 향상을 위한 사무환경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요구에 맞게 2001년에 행정운영 방향은 우선 최근 구조조정으로 떨어진 사기진작을 위하여 공무원 복지시책을 추진해 나가면서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개인별 능력평가와 아울러 업무수행에 선의의 경쟁심을 유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사무전결권한의 대폭적인 하향으로 권한과 책임이 공존하는 행정풍토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시대적 흐름에 맞는 사무여건 조성과 행정의 정보기반 확충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자 합니다.

62쪽입니다.

200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무원 사기진작 실천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최근 구조조정 등으로 공직분위기가 극도로 침체되어 근무환경 개선과 직원사기진작 시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선 첫째로 당직실 개선입니다 주간에는 민원안내실로 활용되는 당직실에 최소한의 비품을 구비하여 편안한 근무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로 동별관에 직원휴게실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신축되는 동별관의 구내식당 운영은 물론 직원휴게실과 매점을 설치하여 직원들이 쉴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셋째로 취미 또는 서클활동을 지원하여 활력 있는 조직구성원이 되도록 하겠으며 넷째로 도·시·군 대항 공무원 체육대회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금년에 종합우승을 한바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참여하여 직원간 단합의 계기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섯째로 각종 교육 및 해외연수 기회의 확대입니다. 다양한 강사를 초청하여 직원들을 교육하는 것은 물론 해외연수 기회가 된다면 최대한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로 각종 용역보고회 등에 희망직원은 참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4쪽 사무자동화 사무실 설치입니다.

현재까지 3개부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앞으로 동별관이 완공되는 데로 중합민원실과 지적과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2001년에는 4개부서를 설치하고 연차적으로 사무여건을 감안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동별관 직원식당 설치운영입니다.

현재 기존 구내식당은 1년 단위로 사용허가를 받아 민간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별관이 건립되면 300석 규모의 식당을 갖추게 되는데 민간위탁이 아닌 직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식당운영은 공무원단체인 직장금고에서 운영하도록 하되 서산시 후생시설운영규정을 제정하여 감독이 되도록 하되 실질적인 운영은 직장금고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각종 집기는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 인력 및 조직운영의 내실화입니다.

2001년에도 구조조정을 지속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자치시대에 걸 맞는 조직으로 전환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우선 구조조정에 따른 초과현원을 적극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도 초과현원은 28명인데 2001년 7월 31일까지 해소하도록 하고 미 해소인원은 특별임용 또는 면직시 취업알선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인허가 전담기구를 일원화하고자 합니다. 고객중심의 원스톱 민원처리제를 조기 정착하도록 하고 복합민원 처리기능을 종합민원실에 전진 배치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로 인사업무를 전산화하고자 합니다.

공동이용 가능한 인사자료에 대해선 공유가 가능하도록 2,394명을 8월까지 전산입력 하겠습니다

넷째로 간소한 지방행정 구현을 위해 사무의 민간위탁입니다. 문화회관과 공설운동장에 대해서 민간위탁을 추진하고 관련조례를 재개정하여 원만한 민간위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읍면동 사무소의 지능전환입니다.

비효율적인 지방행정 계층을 축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기능전환은 우선 5개동 지역만을 추진하고 읍면지역은 여건을 감안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능전환 추진팀을 2개 반을 상반기에 구성하여 추진에 착오가 없도록 하고 2001년 7월 31일까지 476건의 업무와 18명을 본청에 재배치하여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는 15~25인으로 구성하되 무보수를 원칙으로 하고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주민자치센터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설치된 주민자치센터는 민원행정 공간이외의 공간을 최대한 주민들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8쪽 열린 참여행정의 지속적인 추진입니다.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는 그동안 시정참여의 기회가 적었던 계층위주로 2001년 1월중에 15개 읍면동 주민들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 정 행정 시민확인제운영은 내년에도 시민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산발전의 상징이 되는 각종의 현장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공무원 친절서비스 행정추진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무원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금년에 지정한 스마일존과 친절도우미를 내실화해 나가면서 친절공무원을 표창은 물론 예절관련 전문외래강사를 초청하여 친절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1개 부서의 행정서비스헌장의 추진은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미비점은 보완하면서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민원안내 공무원제와 대표전화 안내제를 정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0쪽 공무원 자질향상 및 능력배양입니다.

위탁교육은 직렬별, 업무분야별 업무수행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낙후된 분야에 중점적으로 40개 기관에 600명을 교육하고자 합니다.

직장교육은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으로 나누어 실시하되 소양교육은 외래강사 알선 전문기관과 용약계약을 체결하여 월2회 실시하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직무교육은 부서별 공통업무에 대해서 자체강사를 양성하여 교육하도록 하고 선진행정 비교연찬 둥은 수시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하는 분위기 적극 조성 입니다.

먼저 일하는 방식의 개선입니다. 결재분야는 위임전결사항을 대폭적으로 조정하고 회의분야는 회의시간 단축과 위원회 직급을 하향하여 실무자들이 업무에 좀더 접근하도록 하겠으며 보고분야는 불필요한 노선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등 보고의 3원칙은 단순, 신속, 간소 보고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우수부서의 평가를 통해 시상을 하고 세 번째로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로 시를 빛낸 공무원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선진지견학과 산업시찰 기피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넷째로 자랑스런 공무원은 매월 1명이상 선정 포상하고 다섯째로 제한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효율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72쪽 인감 전산화사업 추진입니다.

금년 5월부터 인감 전산화 사업은 2001년 6월까지 정비를 완료하여 2001년 7월 1일에 운영되도록 합니다. 현계까지 85% 인감대장을 정비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완료되면 내년 1월에 전산장비를 확충하는 등 전산입력을 갖추어 내년 7월 1일에 가동이 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제2의 건국운동 추진입니다.

금년에는 제2의 건국운동의 알뜰한 추진으로 제2의 건국 중앙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의식개혁과 시민개혁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개혁을 원만히 추진할 계획 입니다.

다음은 74쪽 자원봉사 활동기반 구축입니다.

좀더 체계적인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우리시에서는 제도적인 제반절차를 조성하고 사무실 여건이 형성되는 대로 자원봉사센터를 설치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자원봉사발전위원회 구성과 붐 조성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원활한 자원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충남정신 발양추진입니다

충남정신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여 계승하기 위한 본 시책은 금년에도 충의현장 안내책자 발간을 비롯한 특별강연회와 예절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수련, 효자효부를 발굴 포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충남정신을 발양하여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6쪽 4천만이 살고 싶은 시범마을 조성입니다.

′98년부터 4년에 걸쳐 추진하는 본 사업은 현재까지 8억 3900만 원을 투자하였고 마무리해의 2001년에는 3억 4500만 원을 투자하여 소하천정비, 궤광산 정비, 농로 확포장, 중앙로정비, 주택시설 개량 등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목적 마을회관 건립 및 보수입니다.

2001년에 신축과 보수할 마을회관은 58개 동입니다. 사업터 12억7000편을 투자하여 시비보조 80%와 마을별로 20% 부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1월에 대상지별 연속회의를 개최한 후 2월부터는 사업이 발주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8쪽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새마을교육입니다.

실천운동인 새마을운동을 정신새마을운동으로 승화시키고 희망찬 21세기를 열어갈 미래지향적인 인간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2001년에 교육할 과정은 새마을지도자 교육을 비롯하여 27개 과청에 681명을 교육할 계획임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초고속 다중화 장비 시설입니다.

정보화에 부응하고 행정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보건소와 대산읍에 대해선 초고속 다중화 회선으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현재 보건소는 14회선의 전화선을 대산읍은 13회선의 전화선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를 다중회선 수용이 가능한 1회선으로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우선 내년 2월중에 설계를 시작으로 시험운영을 거쳐 6월부터는 고속장비가 개통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본 다중화장비가 구축되면 통신품질 향상은 물론 공공요금의 20% 정도는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0쪽 특수시책 입니다.

먼저 공무원 소양고사 및 전입고사의 통합운영입니다. 그동안 공무원 소양고사와 전입고사를 분리하여 실시하여 왔습니다만 내년에는 통합하여 행정간소화는 물론 예산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시험은 희망직원에 한하여 실시하되 시험과목은 행정법과 행정학 등 행정에 필요한 과목을 선정하여 시험을 실시하여 성적우수자는 직급별로 표창하는 것은 물론 전입자는 인사에 반영하도록 하고 소양고사에서 선발된 자는 도 소양고사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2쪽 직원 휴양시설 운영 입니다.

휴가시에 직원들이 편안하고 저렴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업체에서 운영하는 콘도를 계약하여 직원 휴양시설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콘도는 회원제와 등기제가 있는데 1년에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1구좌 당 31일입니다. 앞으로 직원 선호지역을 판단하여 5구좌정도 가입하여 직원들의 선진지 견학이나 극기훈련장 그리고 직원 휴가시 제공하여 직원의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현재는 부동산이 침체되어 콘도회원권은 가격이 하락된 상태이며 앞으로 부동산경기가 회복될 경우 매각한다면 경영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을 열심히 하는 공무원 포상제 운영입니다.

구조조정 등으로 침체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직원을 선발하여 시민대상과 같은 일 열심히 하는 공무원 포상제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선정대상은 시 산하 전 직원으로 하고 훈격은 시장상으로 하되 공무원대상과 같이 실시하고자 합니다.

선발방법은 각 부서의 장이 추천하면 평가의 공정성을 위하여 상하의 평가하되 시상인원은 3명이내로 하되 대상자가 없는 경우에는 포상을 하지 않도록 할 계획 입니다.

선정된 직원은 종무식에 표창 후 시보에 홍보하고 다른 상과 차별하기 위하여 현관에 사진게첨과 인사상 특혜는 물론 해외여행과 선진지견학과 같은 기회를 우선 제공하여 묵묵하고 성실히 일할 수 있는 여건조성은 물론 열심히 일하는 동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옥용
: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도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산회】


○ 출석위원(7명):

  • 위원:가대현위원:문기원위원:박영웅위원:이완복위원:안상환위원:최옥용위원:한정수

○ 출석공무원:

  • 행정지원국장: 이상호,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자치행정과장: 최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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