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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제3차 총무위원회(2000.12.05 화요일)

제57회 서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3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0년 12월 5일(화) 10시 00분 개의


의사일정

1. 업무보고


부의된 안건

1. 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최옥용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7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 계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도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할 부서는 보건소, 문화회관, 시립도서관입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1분】

1. 업무보고

위원장 최옥용
: 의사일정 계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과장님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이영진 : 보건과장 이영진 입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평,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01년 업무의 여건과 방향,2001년 주요업무구상,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97쪽 총평 입니다.

먼저 보람 있었던 일은 효율적인 전염병 예방대책 추진으로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시민 건강보호에 이바지 하였으며, 의약분업실시와 관련하여 의료기관의 집단 퇴패 없이 비상 진료체제 구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또한 좋은 식단체제를 실시하여 음식물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시민들의 기초건강관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가족보건 사업에도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방문 간호사의 확대 실시와 폭넓은 자원봉사 운영으로 소외계층 건강보호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금년도 업무를 추진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의약분업 실시에 따른 의료기관의 집단 휴폐업으로 주민들이 의료기관을 불신하는 분위기가 조성 되었고, 건강 증진 시범 사업 등이 너무 폭주로 방문 간호사사업의 추진이 기대 미흡한 점이 있다고 진단됩니다.

이에 대한 발전대책으로 의약분업 조기정착을 피하여 질높은 의료복지를 실현하고 고객중심 새로운 보건의료복지를 실현하고 고객중심 새로운 보건의료수요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8쪽부터 203쪽까지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4쪽 2001년도 업무의 여건과 운영방안입니다. 먼저 내년도 업무여건을 전망해 보면 인구의 고령화 핵가족 및 질병구조의 다양화 등 보건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방문간호 대상수요가 증가할 추세이고 가치관 변화와 사회 병리현상의 증대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요구가 급증할 전망이며, 시민들의 의료비 부담가중에 따른 보건소 내소 환자가 계속 증가될 전망이며, 유해업소 증가에 따른 불법영업 행위가 빈발할 것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대비한 업무추진 방향은 의약분업의 완벽한 정착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책을 모색하여 추진하고 시민들의 평생 건강관리 중심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질병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지역보건 의료기관 열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의료 환경에 부합되는 적극적인 진료체제를 구축하겠으며, 엄정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단속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건강을 지키는 건실한 보루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1년도 주요업무 구상으로 먼저 206쪽 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계절별 주요 전염병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되 봄, 여름은 수인성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에 대하여 중점 추진하고 가을, 겨울은 급성열성 전염병 및 호흡기 질환에 대해서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또한 예방접종 및 취약지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예방접종 누락자가 없도록 완전접종에 역점을 두겠으며, 상가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적재적소 방역소독과 소독의무 대상시설을 철저히 관리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신고체제 확립으로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역학조사반 운영으로 원인규명을 정확히 조사하겠으며, 질병모니터망 구성운영과 비상방역 태세 확립으로 급성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7쪽 결핵관리사업의 재인식입니다.

후진국 질병 결핵은 그동안 무관심과 약제에 대한 내성환자 증가로 20내지 30대에 더 발병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관리실태는 관내 추청 결핵환자가 1,397명으로 5세 이상 인구의 1%입니다. 등록관리 환자가 201명이고, 치료종결 후 관리자가 626명입니다.

내년도에는 환자발견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자 각종 건강 진단서 x-레이선을 촬영하여 유소견자를 검증하고 민간 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및 등록 환자 가족에 대한 검진 사업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등록치병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치료중단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완벽한 추구관리 실시와 환자에 대한 비밀 보고로 수치심이 들지 않도록 배려하는 등 결핵 퇴치 만전을 기여하겠습니다.

208쪽 만성 전염병 관리입니다.

우리 관내에서 관리해야 할 만성 전염병으로 성병, 에이즈, 한센병 등이 있는데 기존 환자들에 대해서는 완벽한 등록관리를 실시하고 감염우려계층에 검진을 강화하는 한편 간염자에 대한 비밀 유지로 사생활고에 만전을 기하여 환자가 안정된 분위기 조성에 치료를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9쪽 반공익 유해식품 근절입니다.

최근 부정불량 식품 판매와 관련하여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 하였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시급한 범죄 행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성을 염두 해두고 이를 발본세관하기 위하여 특정식품을 기획 단속하겠습니다.

우선 콩나물 등 시민 다소비 식품을 중심으로 특정단속을 실시하고 명예감시원을 통한 밀착감시와 제조의 소비 단계까지 계통적 단속으로 유해 식품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또한 건강보조식품의 허위과대 광고 사항을 단속하고 아울러 집단 급식소의 위생관리 강화로 식중독 사고 등을 집중 단속하여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하겠으며, 또한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등 시민들의 식생활 안경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10쪽 위생 적객업소 한 수준 높이기입니다.

불법접객업소 단속을 강화하고자 퇴 변태상습 고질업소를 특별 관리하고 행정처분 사항에 여부를 확인하여 확행토록 특단 조치하겠으며 무신고 영업소 등 특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정비토록 하고, 특히 생계형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업종을 전환토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또한 건전한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정화구역 내에 유해업소의 신규 허가를 억제하고 단란주점의 신규허가를 엄격 제한하겠으며, 위생관련 단체의 자율실천 유도와 현장 중심의 위생교육으로 불법위생업소가 없는 쾌적하고 친절한 접객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11쪽 진료대기실 확장입니다.

그동안 내소 환자의 꾸준한 증가로 대기실이 협소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였는데,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진료대기실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위치는 보건소 접종실과 검사실 사이의 공간을 활용하여 연면적 60정인 2층 건물 증축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억 2000만원이 소유되며 완공이 되면 진료대기실과 어린이 놀이공간 등으로 활용토록 하여 진료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12쪽 신뢰받는 의약사 관리입니다.

불법 의료행위 근절과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하여 효율적인 지도점검 체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의약기관 지도점검은 정기적으로 연1회 실시함은 물론 이것을 수시로 실시하고 특별 약사 감시 기능을 강화하여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을 근절하겠으며, 응급의료 서비스 수준을 제공하여 응급사태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13쪽 의약분업 조기정착 실현입니다.

의약분업이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나 관련단체 간 대립으로 아직도 완전한 정착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속히 정착이 되도록 지역적인 차원의 다각적인 대책을 강화하여 중점 노력하겠으며, 이에 아울러 의약분업과 관련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지역의약협회위원희. 협력위원회 운영의 활성화로 필요한 의약품이 항상 비치토록 하겠으며, 체계적인 의약분업 실시로 진료 및 투약에 빈틈이 없도록 하여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또한 의료기관 집단 폐업을 대비하여 관내군 의료기관과 특조치료를 구축하는 등 유사시 대책경비 등 모든 노력을 다하여 시민 건강고에 진력 하겠습니다.

다음은 214쪽 방문 간호사업 추진입니다.

인구의 고령화 핵가족화로 거동불편 노인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방문 간호를 적극 실시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사업 입니다.

현재 관리하고 있는 대상자는 719명으로 앞으로도 누락자를 계속 조사하여 방문간호 영역을 확대하고, 가족단위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심리적인 안정감 조성과 소외감해소 등 정신적, 육체적 건강보호를 병행실시 하겠습니다.

아울러 사회각층의 자원봉사자 참여 확대로 많은 인원이 다양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이 즉시 반영되도록 하는 등 방문 간호사업의 내실을 기하여 거동불편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보호에 다각적인 노력을 경중 하겠습니다.

215쪽 건강증진 시범사업입니다.

최근 식생활 상태가 선진국 수준이 되면서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바,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 동안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사업방향은 우선 환자를 발견하는 대로 등록 관리하고 수시로 환자의 건강지수를 측정해주어 건강 정보제공과 자기 관리능력을 제고시키겠으며, 홍보책자 발간과 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효율적인 예방과 치료가 생활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자체평가를 실시하여 시범사업의 성과를 보완 발전시킴으로서 보건소의 기본업무를 지속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16쪽 저소득층 암 검진 사업입니다.

저소득층의 주민들을 암으로부터 보호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추진 내용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읍․면․동장이 추천한 저소득층 2,580명에 대하여 발병율이 많은 자궁암, 유방암, 위암을 검진하고 검진결과 이상자는 전문 의료기관 안내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영세계층의 건강보호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17쪽 치매환자 관리대책입니다.

사회가 고령화 되면서 치매환자는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관리대책 부족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바 보다 적극적인 접근으로 환자들의 가족의 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추진하는 사업 입니다.

우선 치매환자 관리센터를 보건소에 설치 운영하여 환자등록과 상담간호 방법을 교육하고 자원봉사자와 연결하여 보호자의 고충을 분담시키겠습니다.

아울러 농번기에 치매환자 입원을 주선하고 치매환자 기자재 지원과 치매환자의 편견 해소를 도모하여 환자 및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8쪽 노인학교 강사지원입니다.

노인성 질환에 대한 건강지식 보급으로 노인들 건강고에 기여하고자 노인학교가 활성화되어 있는 5개교 643명에 대하여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외래강사 등이 월1회씩 순회 하면서 건강상담과 질병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노인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9쪽 모자보건 및 건강한 2세 육성입니다.

모성 및 영 유아에 대한 건강관리 기능강화로 건강한 2세를 육성하고자 임산부 및 영·유아 등록관리와 건강진단을 추진하고 적기에 예방접종은 물론 각종 질병에 대한 예진과 검진을 누수 없이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소득층 미숙아 출산시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모자보건 사업에도 역점을 두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20쪽 구강보건 사업입니다.

오복의 하나인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조기 교육을 통해 인식시키고 구강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우선 구강 보건교육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어린이 유치원 등 유아들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교육과 충치예방법을 지도하겠으며 오벽지 이동구강 보건실 운영으로 사각지역 어린이들 구강보호에도 만전을 기여하겠습니다.

아울러 수돗물 불소화 사업을 통해 전시민의 충치예방에 전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2쪽 특수시책으로 경로당 순회 무료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노인건강에 대한 욕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의료실태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인바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제공으로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세부추진 계획은 노인성 질환에 근원이 되는 유행성 독감을 예방하고자 내년 9월중에 관내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예방주사를 무료 접종하여 노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건 기관에 대한 신뢰감 및 친근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3쪽 노인 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질병보유 노인증가에 대한 건강관리 기능과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추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은 방문간호대상자 179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검사결과 이상자는 건강 지도와 진료 안내를 주선하겠습니다. 또한 노인들이 적극적이고 참여율이 높은 경로당 1개소를 지정 운영하여 월 2회 이상 건강체조, 건강 강좌 등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단체가 참여하는 의료지원을 통하여 진료활동 전개와 일감 찾아주기 등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옥용
: 보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문일답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완복 위원
:
이완복 위원
입니다. 지금 우리 특수시책 이렇게 나왔는데 지금 우리 서산의 보건소에서 보건소에 하고 싶은 일들이 많으실 걸로 아는데 꼭 이것 좀 하고 싶은데 못한다 하는 그런 사항들 있어요?
보건과장 이영진 : 이완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연구는 해봤습니다만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요.
이완복 위원
: 앞으로 꼭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든지 뭐를 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데 그런 됫받침이 못돼서 못하는 사항이 있는냐는 거예요.
보건과장 리영진 :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 못해왔습니다.
이완복 위원
: 보건소 검토 많이 해봐야 될 거예요. 그리고 이 업무보고 한번 읽어 봤어요?
보건과장 이영진 : 예, 읽어 봤습니다.
이완복 위원
: 읽어 봤어요? 212쪽 약사의 사에 이 사자 써요?
보건과장 이영진 : 스승사자를 쓰는 게 맞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구요. 또 일사자를 쓰는 게 맞는다는 것도 있고 그래서 이게 사전도 찾아봤습니다.
의무과장 서성석: 의무과장 서성석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약사 쓸 때 일사를 써야 맞습니다. 고유 명사일 때 의사와 약사일 때는 스승사자가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 제목에서 의사약사의 업무관리이기 때문에 의약사의 일사자를 쓰고요, 개인일 때는‥‥

이완복 위원
: 아니, 의약사의 업무관리?
의무과장 서성석 : 예 그렇습니다.
이완복 위원
: 약사라고 하는 것은‥‥
의무과장 서만석 : 여기서 약사업무 의약의 업무할 때는 이 사자가 맞고요, 대명사 일 때는 스승사자가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리고 200쪽 위생 접객업소관리제 및 위생관련업소 단체요, 2,052라는 게 업소요? 단체요? 여기 단체로 나왔는데 중간 위생접객업소 업무관리 제6회 위생관련 단체자율지도 했는데 2,052개소가 업소지 단체가 아니잖아요?
보건과장 이영진 : 200쪽 중간요?
이완복 위원
: 200쪽 위에서 두 번째 위생접객업소관리의 제일 끝 위생관련 단체 자율지도라고 나왔는데 2,052개소가 우리 위생관련 단체가 있나? 업소라고 해야지 단체라고 하니까 내가 이상하지 단체가 이렇게 많은가요?
보건과장 이영진 : 예,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요, 위생관련 단체로 하여금 자율지도 지시를 했는데 그것이 이해에 2,052개소라 하는 것입니다.
이완복 위원
: 그러면 거기다 그렇게 써야지, 내용으로 봐서는 위생관련 단체지 단체를 자율지도 했다는 것 아닙니까?
보건과장 이영진 : 앞으로는 유의하겠습니다.
문기원 위원
:
문기원 위원
입니다. 보건소장님한테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서산시민들이 보건소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교통이라던지 여러 가지가 복잡해서 제대로 체제가 되어있지 않아서 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가야 되는 그런 불편을 느끼는 시골에서 환자들이 있다 이것입니다. 걸어갈 수는 없고 이렇게 되면은 버스를 타고도 와서 제대로 갈수 있는 걸어서라도 갈수 있는 이러한 장소로 그전에 말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현 보건소를 매각내지 처분을 해가지고 현 우리가 앉아있는 이곳 2층위에 보건소를 다시 건립하는 이러한 방안을 연구해 보신적은 없어요?
보건소장 이종만: 좋은 지적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가 그것을 우리 이용하는 환자들이 터미널에서부터 보건소까지 이용하려면 택시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해 시민들한테 불편을 가중시켰는데 저희들도 그걸 검토해 가지고 그동안에 시청 주위에 보건소를 옮겨보자 해서 검토를 해봤습니다. 검토해 가지고 보건복지부에 상의하니까 보건복지부에서 ′97년도에 우리 보건소가 증축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당장은 안되고 그래서 차후에 검토를 해보자고 해서 확답은 못받았습니다만 하여튼 저희들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시청주위에 앞으로 보건소를 옮기는 것으로 저희들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확실한 대답을 안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금 검토할 대상입니다.
문기원 위원
: 돈 때문입니까?
보건소장 이종만 : 그건 아닌데 돈 때문에 그래서 재원이 건물비 만이라도 어떻게 달라 그래서 이젠 땅은 대토를 하는 방향으로 하더라도 우선 건축비가 부족하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건축비를 우선 몇 십억이라도 달라고 했더니 긍정적으로 검토를 했는데 잘 안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연구해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문기원 위원
: 보건소 장기적인 대안을 세우더라도 교통의 요지인 이 주위에 또 시에서 가지고 있는 건물이나 토지가 있기 때문에 아마 보건소장님의 의지에 달려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이종만 : 예,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 많은 도움바라겠습니다.
한정수 위원
:
한정수 위원
입니다. 부첨해서 두 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지금 이위원님이 말씀하신 특수시책 사업으로 보건소에서 꼭 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도 맘먹었던 것 없느냐는 답변이 무슨 답변이 그래요? 그럼 예산추정을 뭐하러 합니까? 없는 일을 짜내야 할 과장님께서 특수시책사업으로 더 좀 좋은 사업으로 해서 예산에, 예산타령을 왜 합니까? 아 위원들이 보건소를 더 해준다고 할 때 해서 생각했던 견해를 말씀을 하셔서 이런이런 사업이 필요합니다 하면은 그 예산을 어떻게 하던지 말씀하신 위원님들이라도 해줄 것 아닙니까? 우리 이렇게 이렇게 하고 우리 좋은 사업이라면 이렇게 해야지 답변을 예산타령만 하면은 무슨 답변이 그래요? 그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문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안은 서두에 요지는 좌우지간에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책을 말씀하셨습니다. 시민들이 환자들이 보건소까지 걸어오나 여기로 오면 여기까지 걸어오나 시간은 마찬가지로 걸려요. 그런데 머리를 좀 써서 다만 봉고차라도 시간시간에 정해놓고 운영해 준다거나 해서 환자들을 실어 나른다거나 편의증진을 생각해서 머리를 짜내서 임기웅변으로 답변을 해야지 그렇잖아요? 이것은 뭐 보고기 때문에 이것으로 끝내겠지만 앞으로는 그래요 예산타령, 위원들이 얘기해서 보건소를 더 좀 아끼고 사랑하고 좀 도와줄려는 측면에서 말을 하는데 예산타령이 어디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건 절대 안 되니까, 그렇게 하시지 말고 좋은 사업을 머리에 담았다가 꼭 이게 우리로써는 필요한 사업인데 이렇게 좀 도와주십시오 하는 게 원칙인 대답이다 이거에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종만 : 예, 알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가대현 위원
입니다. 218쪽 노인학교 강사 지원인데요. 지금 노인학교 5개교에 대상을 이렇게 지정을 하는데 이걸 좀 더 포괄적으로 해서 노인들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예를 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겨울철 같은 때에는 각 지역에 마을회관 경로당에 많은 노인들이 응집을 하거든요. 그러면 소 단위별로 강사지원을 해서 건강에 대한 것이든지 여러 가지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이 이게 말하자면 노인인구가 얼만데 5개교에 644명 노인을 대상으로 지정을 해서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게 아니겠어요?
의무과장 서성석 :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현재 이 강사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은 당초에는 노인대학이 저희 관내에 5개가 있었는데 그분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학교에 오는 날이 운영이 어렵다고 해서 주일도 보건교육을 시킬 목적도 있고 그분들한테 지원해 드릴 필요성도 있어 가지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을 듣고 보니 현재는 5개 대학 등록된 곳만 하는데요, 경로당으로서도 일정 규모 이상이 되고 필요성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그래서 이 유인물에 지정을 하는 자체도 제가 볼 때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서 우선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이렇게 시작을 해가지고 점진적으로 늘려 가겠다는 보고서가 돼야지 대상을 5개교 644명을 딱 지정해 가지고 특수한 말하자면 노인학교 노인들만 말이지 보건의료 행정서비스를 받으면 안 되겠다. 물론 취지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좀 앞으로 특히 겨울철에 노인 말하자면 시골회관을 중심으로 한 경로당에는 많은 노인들이 응집을 합니다. 소 단위로 이러한 여가한 한가한 비 농번기에 시킨다고 하면 상당한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철저히 타당성이 있다면 강구해 가지고 그런 겨울철에 그런 사업을 벌일 수 있는 바램입니다.
의무과장 서성석 : 예, 무슨 말씀인지 저희들이 다시 검토해서 확대 가능한 일정 범위 내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옥용
: 더 질의하실 위원님 !
박영웅 위원
:
박영웅 위원
입니다. 211쪽에 보면 2001년 사업으로 진료 대기실 확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금년 상반기 감사에서 유아 접종실을 별도로 신축을 할 의사가 없느냐 이렇게 물었을 때 2001년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답변을 들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보건과장 이영진 : 예.
박영웅 위원
: 지금 보건소에서 진료 대기실을 확장하는 것 보다는 유아들이 별도로 성인들하고 분류돼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한 대책이 시급하지 않냐고 물었어요. 그런데 그래서 별도로 하겠다는 답변이 있어요. 그런데 이것 같은 건물을 확장하는 거예요? 그 안에다가?
보건과장 이영진 :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진료대기실이 활용하고 있는 것이 너무 비좁아서 확장을 해서 대기실로 활용하면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확보 하고요, 그리고 어린이 접종실을 별도로 성인하고 분리해서 할 수 있는 장소를 ′98년도에 앞에 별개 통로로 진 건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개조해서 활용할 계획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런데 2001년도 예산이 반영이 안돼 있잖아요?
보건과장 이영진 : 그런데 건물에는 별로 손댈 데가 없고요.
박영웅 위원
: 그러면 돈 없더라도 그렇게 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아! 예산 속에 있다는 거예요? 12억 속에‥‥ 그리고 불소화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했는데 지금 공주 같은데도 불소화 사업을 하다 안하고 있거든요? 이 불소화사업을 추진해야 되는 것인지 왜 그러면 여기에 대한 불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자료가 명확하게 나온 게 없다고 해서 충청남도에서도 지금 이게 명시이월이 되어 있는 사업입니까?
보건과장 이영진 : 현재 공사 중입니다.
박영웅 위원
: 공사중이죠? 그러면 다른데 하던 곳도 다 않고 있다는 거예요? 중지하고 있는데 굳이 서산시만 이 불소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보는데요.
보건과장 이영진 :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수돗물 불소화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세계보건기구에서 적극적으로 권장을 하는 사업이고 또 그 의회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거의 하고 있는 실태인데 저의 나라에선 이것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시작한지 얼마 안 됐습니다. 그래서 복지부에서 건강증진 기금으로 해서 현재 한 30개 시군 정도에서 공사중매 가동을 한 20개사에서 한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이것이 먼저 보고 드린 데로 반대하는 내용의 선전 문구가 인터넷에 떠가지고 우리나라 kbs방송국에서 반대론이 깔렸는데요. 현재 저희들이나 복지부나 대학교수나 여기에 대한 반론은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도 여기에 대해서 반대 여론이 있는 것은 이것을 잘못 보도 돼가지고 그것도 정보 책임이고 저희들도 홍보를 철저히 해야 된다는 책임입니다만 거기에 대해선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게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공사 중에 있고 부족한 것은 기왕에 할 때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건축사업비 중에서 일부 건축물을 별도로 지었고 부족 금액을 내년도 예산 계상을 해가지고 제재에 아주 확실하고 안전한 시설을 갖출려고 현재 1차 착공 중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영웅 위원
: 특수시책이 두 가지 나왔는데 이게 유사한 말하자면 동질의 사업 목적이라던지 이러한 비슷한 것을 취급하는 데가 사회복지여성하고 또 종합사회복지관 이런 노인문제 이런 것을 중복되게 일을 보건소 같이 한다 이런 얘기에요. 물론 진료사업이라 별개의 것이라 하겠지만 이 부서와 이런 특수한 사업을 할 적에는 예산 문제라든지 모든 것이 동질성의 것이 투자가 같이 되는 경우도 있다 얘기에요. 그래서 이부처와 유사한 부처와의 유기적인 업무에 의한 제안이 또 유기적으로 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것 없이 이건 우리 특수사업이니까 하고서 그냥 협의 없이 세운 것인지?
의무과장 서성석 :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그 보건업무와 복지업무 특히 복지업무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복지관과 사회과가 중복되는 그런 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동사자의 모집 이런 것도 창고가 다원화 되어있고 업무도 중복되는 감이 있습니다만 정동사직 같은 것을 사실은 창고를 일원화 되는 것으로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저의가 노인건강 증진사업 할려는 취지는 경로당 한계를 운영할려는 취지는 자원봉사자를 경로당이 나 노인 쪽으로 접근을 시켜서 유도해 볼려고 하는 그런 의지 내지 구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 문제는 종합사회 복지관이나 여성 복지관에서 또 보건소와 동일한 사업으로 해서 예산을 중복되게 요구하는 경우를 먼저 봤어요. 그러면 사전에 그런 유사업무를 취급하는 부처끼리 협의를 해서 중복되는 예산이 투자가 안 되도록 이렇게 해야지 자기들의 어떤 고유업무라고 해서 같은 사업을 예산을 사전에 협의를 해서 이런 유기적인 협의를 해서 예산의 절감뿐 아니라 예산의 투자에 극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서로 협의를 해야지 않느냐 지금 협의가 안 되고서 사업이 올라 온 거지요?
의무과장 서성석 : 현재 그렇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리고 지금 종합사회 복지관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죠?
의무과장 서성석 : 안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안돼요? 그런데 뭐 노인들 하루에 몇 번씩 몇 일날 실어 나르고 거기 가서 진료 받는 다는 건 뭐예요? 사회복지관에 가면 점심도 주고 진료도 해주고 한다는 소리는 뭐예요? 그럼 한의사들이 다니면서 진료해 주고..
의무과장 서성석 : 예, 한방진료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런데 그게 그런 업무가 보건소가 해야 할 업무를 지금 종합사회 복지관에 뺏겨서 업무가 분리돼서 거기도 예산투자 여기도 예산투자라는 것이냐 이런 얘기에요.

점심까지 사주면서 그 업무가 한 가지 업무를 두 가운데서 나눠서 한다 이거에요? 예산을 중복투자 해가면서.

의무과장 서성석 : 예,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한방진료를 한다든지 중식 제공하는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진료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예산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왜 예산하고 거리가 없어요?

추경에 가도 예산 달라고 해서 한 것 같은데 매식비를 어떻게 해서 자원봉사를 해요? 참 급식비 달라고 해서 준 것 같은데 그것을 보건소에서 어떤 합의에 의해서 이위원 말씀 하신대로 셔틀버스 운행을 못하더라도 터미널에 내려서 보건소를 찾는 팻말이 하나 없어 안내 표시판이 하나 없다고 물론 다 알고 계시겠지만 처음 보건소 찾는 사람들은 물어서 물어서 가야될 것 아니에요. 멀어서 택시타고 그러면 아까 누가 한위원님이 계시던가 어떤 셔틀버스를 사서 운행을 못하더라도 정기적으로 어떤 좋은 아이템을 짜서 예를 들어서 시내버스 코스라도 거기다 넣어서 경유해서 가는 그곳에 가까운데 경유해서 갈 수 있도록 그런 걸 한다든지 터미널하고 상의를 해서 할 수 있잖아요? 그런 건 시내버스를 양대리 가는 걸 운행을 그쪽으로 해서 노선을 추가해 달라고 하던지 그런 좋은 방범이 있잖아요.

의무과장 서성석 : 예, 좋은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 건 적극 저희가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리고 부처간의 업무 협의를 해줘야 서로 연락을 해서 해야지 이 사업이 중복되서 투자가 된다고 자꾸 그러니까 인력은 인력대로 소모가 되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그런 것 아닙니까?
의무과장 서성석 : 예, 알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209쪽에 집단 급식소 위생관리 강화가 있습니다. 대형 급식소에 대한 보존식 제도를 시행해 가지고 식중독 사고 등 기타 여러 가지 그런 부작용을 막겠다는 취지 같습니다. 보존식 제도가 뭔가 한번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십시오.
보건과장 이영진 : 예, 대형음식을 취급하는 업소에서 그 음식을 먹고서 다 없애 버리는 게 아니고 일정한 시간 동안은 보존해서 이상이 없을 일정기간이 시간 지나면 버리는 그런 보존식을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음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 식중독에 걸렸다든지 이렇게 되면 이 음식에 대한 조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다 버리면 모든 결과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일정한 시간동안은 음식을 놔줬다가 이상이 없을 때 버리는 사항입니다.
가대현 위원
: 일정한 시간이라는 것은 음식이 종류별로 뭐 어떤 그 기준이 있습니까? 뭐는 몇 일 뭐는 몇 시간 이라던지
보건과장 이영진 : 그거는 보관하는 시간은 72시간정도 보관을 했다가‥‥
가대현 위원
: 모든 음식이 똑같이 동일하게 제공 받습니까?
보건과장 이영진 : 먹었던 음식은 종류에 따라서 72시간을 보관해 두었다가‥‥
가대현 위원
: 계절별로 나눠둘 것 아니에요?
보건과장 이영진 : 계절별로 우호는 달지 않고요, 그것은 72시간을 보존했다가 버리는 걸로 이렇게.
가대현 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본위원이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대형 급식소 예를 들면 학교 급식이 활성화 되면서 대형 급식소가 많이 생겨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특히 다른 부분도 다 똑같이 중요하게 취급이 돼야 하지만 학교 급식 같은데서 어떤 식중독 사고라든지 이런 사고가 발생되지 않겠끔 철저하게 어떤 단속이나 이런 기준이 마련되야 될 걸로 사료가 되가지고 더욱더 강화해서 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아울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과장 이영진 :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옥용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의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장 최원영 : 문화회관장 최원영 입니다. 문화회관 소관 금년도 마무리 및 내년도 업무구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금년도 추진실적, 내년도 업무여건과 운영방안, 중점 추진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년도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가지고 계신 업무 보고서 230쪽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성과를 보고 드리면 문화예술사업 활성화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우수영화 상영으로 청소년의 정서를 함양하고 시민영상문화 수준을 향상시켰고 시설장비, 완벽한 유지관리로 시민문화의 전당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공연예술 일반행사 등 총 196건의 문화예술 공연행사를 개최하여 시정행사 전담당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해 왔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주요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쾌적한 문화회관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앞으로의 중점운영 방안으로는 다양하고 예술성 있는 공연과 예술 작품전시 몇 문화시설을 향상시키고 시민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겠으며, 완벽한 시설을 유지관리로 항시 청결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금년도 분야별 추진 실적을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다음은 내년도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내년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가지고 계신 업무보고 235쪽이 되겠습니다.

내년도 업무여건은 문화예술 사업이 지식기반 사회의 고부가가치 창불로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숙된 문화서비스 욕구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러한 업무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에 적극 부응하고 문화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하여 내년도 업무추진 운영 방안으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 지속적 확산을 도모해 나가겠으며, 공연예술 활동공간을 문화생활 공간으로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고 공연예술 또한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적 생활수준을 향상 시켜 나가도록 하겠고, 문화시민 저변확대를 위한 공연예술 행사를 다각적으로 홍보토록 하여 시민 각계각층에게 문화수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내년도 중점 추진시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지고 계신 업무보고서 237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시민친화적. 기획 공연을 추진하겠습니다. 봄에는 콘서트, 여름에는 뮤지컬, 가을에는 음악회, 겨울에는 마당극 등 계절에 맞는 특색있는 공연장르를 선정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한국화 서예 사진 조각 서양화 등 초대전시를 연 5회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은 238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전 시민에게 건전 영상물을 보급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소공연장에 비디오프로젝터 영상장비를 활용하여 문화영상방을 연 10회 운영하겠으며 전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최신 우수영화를 대공연장의 영사기를 활용하여 연 6회 상영토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실용 문화예술을 활용하겠습니다. 여가선용 및 실생활에 유익한 4개 과정을 선정하여 상한기 이해과정 하반기 이해과정 등 총4개 과정을 연 2회에 걸쳐 운영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로비 공간을 활용한 예술작품 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층에 서양화 서예작품, 2층에 동양화·수묵화작품, 3층에 사진·조각작품 등 층별 구역별로 예술작품을 차별하여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의 예술 감상 분위기를 쇄신하겠으며 서예, 사진, 동양화, 서양화 등 기존 전시작품 10점을 최신 우수 예시 작품으로 교체 전시토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다각적으로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지역 매스미디어를 총동원해 홍보하겠으며 시민들의 시각적인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는 포스터, 전단, 공연안내서 등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통·회장과 문화희원들에게 공연 안내물을 발송하는 등 전 시민홍보강화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0쪽이 되겠습니다. 일곱 번째 시민들에게 한발자국 다가선 효율적인 대안업무를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시설사용 민원업무 접수시 연중무휴·신속·친절․정확하게 처리토록 하겠으며 민원서류처리 요령 반복교육을 통한 전 직원 민원처리 능력제고를 위해서 월1회 민원 업무처리 능력 배양을 위한 직장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전시물을 완벽하게 유지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대공연장의 무대 상부시설 냉난방시설 등 총 7개소의 시설을 보강하겠으며, 화장실, 장애인 통로,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사용에 편리 하도록 보수공사를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내년도 특수시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가지고 계신 업무 보고서 242쪽이 되겠습니다.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개설하겠습니다. 내년도 3월까지 문화회관에 관한 일반현황, 공연 행사, 일정안내, 시설사용 절차 및 사용료 안내, 문화회원 가입안내 등을 서산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설하여 시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동기유발을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시민들의 공연예술에 대한 궁금 사항을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함으로써 출연자 중심의 공연예술 정보제공으로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영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 문화회관을 물신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문화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옥용
: 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입니다. 2000년 마무리 및 2001년도 주요업무구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247쪽 총평입니다.

2000년도 주요 실적을 살펴보면 전자 자료실 인터넷 설치로 지식 정보화 도서관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찾고자 하는 지식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고, 매주 월요일 개관과 자료실 두 시간 연장운영으로 이런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여 시민들을 서비스제공에 노력하였으며 도서관 이용자와의 간담회를 통한 수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시설 및 이용여건 등 모든 분야에 이용자들이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조성하는 등 이용여건이 개선되었고, 또한 책 알뜰 교환장 및 도서관 친밀화, 화합으로 인한 이용자의 급증과 문화의 활성화 등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줄 수 있는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정립될 수 있도록 하는 보람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248쪽, 249쪽 2000년도 주요업무 실적편을 유인물로 갈음보고 하겠습니다.

250쪽 2001년 업무의 여건과 운영방향입니다.

업무의 여건은 시민들의 복지 분야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이에 따른 행정 서비스 지속적인 확충이 요구되며 정보문화센터 및 평생교육 기관의 기능수행을 위한 기반조성과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전자도서관 구축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도서관의 틀을 구성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운영방안은 다양한 지식정보의 변화에 따른 신간 자료의 적기확충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기능 및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이동문고의 활성화 지역대표 토론으로서 시민들의 욕구 충족 등 모든 분야에 대하여 시민을 위해 우선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고자 합니다.

2001년도 주 업무 구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52쪽 정보화 자료의 적기확충입니다.

매년 지속적으로 신간도서 및 시민이 희망하는 도서를 적기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2001년도에도 8000만 원의 예산편성 및 도서자료를 확충하고 수집 도서에 대하여는 열람자유로 수용 및 중복 도서에 대하여는 책 알뜰 교환장과 연계하여 필요로 하는 시민이 자료로 수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254쪽 외국어교실 운영입니다.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배양을 위해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외국어교실 올해와 같이 영어, 일본어 2개 과목에 수강생 120명을 모집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255쪽 문화행사를 통한 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부족한 지역문화 확충에 능률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문화공간 제공 확대를 통한 도서관이용 관심 제거를 위해 엄선된 양질의 명화를 제공함으로서 건전한 여가선용 및 정서함양 등을 위해 매주 토요일 명화감상실을 운영하고 9월 독서의 달에는 다독자 표창을 통하여 시민들의 독서 분위기 조성 및 독서 인구의 증대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256쪽 독서인구의 저변확대입니다.

시민의 독서 의욕고취와 독서의 생활화를 위하여 여름, 겨울방학 초등학생 40명을 모집 독서 교실운영을 연 2회 운영하고 직장인과 학생들의 일과 후 도서관을 찾아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열람 시간을 두 시간 연장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및 군부대를 순회하고 있는 이동도서관도 37계소를 대상으로 운행하여 독서인구의 경험확대를 기여할 수 있도록 이동도서관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258쪽 새로운 시책사업으로 도서지역 문고 설치입니다.

저의 관내에는 125세대에 주민수 367명이 4개 유인도서가 있으며, 이를 주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지식 ·정보의 습득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별 4개 도서에 서가를 구입 문고를 설치하고 4,500권의 자료를 활용하여 매 분기별로 문고의 자료를 보완하여 주고 주민의 희망하는 자료가 있을시 추가로 자료를 공급하는 등 문고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모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옥용
: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3일간에 걸쳐 업무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그동안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1시에 회의를 개의하여 본위원회 소관 2001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산회】


○ 출석위원(7명):

○ 출석공무원:

  • 보건소장 이종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보건소보건과장 이영진, 보건소의무과장 서성석, 문화회관장 최원영,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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