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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0회 제4차 총무위원회(2008.12.10 수요일)

제14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4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8년 12월 10일(수) 오전 10시 2분


의사일정

1. 총무위원회 소관 2009년도 예산안

2.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총무위원회 소관 2009년도 예산안과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0시2분 개회)

위원장 한규남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우리위원회 소관 2009년도 예산안 심사에 노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0시2분)


1. 총무위원회소관 2009년도 예산안

2.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한규남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소관 2009년도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기금운용계획안은 해당부서 심사 시 예산안과 함께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일정에 따라 복지과 소관부터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하실 위원님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301쪽부터입니다.

모철순 위원님.

모철순 위원
모철순입니다.

지금 장애인복지에 대해서 예산을 계속 늘려달라고 하는 추세인데 장애인 예산이 대체적으로 줄었어요. 줄어든 이유 좀 한번 말씀해주세요. 303쪽에 복지 장려, 지원 확충, 생활안정 지원.

복지과장 이수영

장애인 복지 분야는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복지 분야는 국비, 도비, 시비 부담을 해서 매칭펀드식으로 각종 사업을 하거든요. 그런데 장애인분야 역시도 도에서 내시를 해 줄 때 당초예산의 예측성 내시를 해주기 때문에 추경에 일부 정리를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작년도에 또는 금년도 본예산에 계상됐던 부분도 금년도 변동이 그런 식으로 된 게 있습니다.

모철순 위원
아직은 예산 집행을 안했기 때문에 확실히 줄어든 건 아니다는 말씀이죠?

복지과장 이수영

예.

모철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예산안 304쪽, 305쪽.

신상인 위원님.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복지과 예산 지금 증액이 92억 9,200인데 여기에서 감된 데가 굉장히 많거든요. 저소득 생활안정이라 든지 또 기간제 근로자보수 관계 같은 경우는 예산이 왜 이렇게 삭감됐고, 이렇게 삭감함으로써 사업 추진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한번 말씀해주세요.

복지과장 이수영

우선 아까 모철순 위원님 질문사항에 답변 드렸다시피 지금 신상인 위원님께서 질의 하신 자활근로사업 기간제 근로자 보수 건이 금년도 본예산에는 7억 1,600이었는데 내년도 본예산에 2억 400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이거 역시 도에서 당초 내시할 때 과다 내시한 분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추경에 정리를 해서 1억 8,400을 가지고 지금 금년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소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부처 별로, 특히 복지파트가 중앙에서부터 정리 안 된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최후에 연말까지 집행은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착오 없이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신상인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06쪽, 307쪽. 307쪽에 민간위탁금 지역자활센터 운영이 신규사업입니까?

복지과장 이수영

작년도에는 민경보로 세웠었는데 이게 사무위탁 계약을 한 부분입니다만 국민기초생활기본법에 의해서 위탁금으로 계상을 해서 내년도부터는 위탁금으로 계상한 겁니다. 민경보를 민간위탁금으로 바꾼 사항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예산은 변동 없고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과목 변경을 한 겁니다.

위원장 한규남
이거 봐서는 신규사업이 돼 버리니까요.

예산안 308쪽, 309쪽, 310쪽, 311쪽, 312쪽, 313쪽.

박상무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위원
어린이날 행사 추진하는데 얼마 4,500을 세웠나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박상무 위원
313쪽 중간에 보면 그리고 어린이날 행사운영비라고 또 500만원 별도로 세운 건 뭐예요?

복지과장 이수영

행사보조에서 민경보로 세운 건 일단 공모에 의하든 위탁을 해서 사업을 하는 경비고요. 500만원 세운 것은 그날 부대경비입니다. 어린이들 시상품도 만들어야 되고 그래서 행사 준비를 위한 부대경비입니다. 4,500 세운 건 전체적으로 행사 주최 주관하는 측에 보조금을 줄 거고, 500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각종 부대경비입니다.

박상무 위원
지난번에도 위탁했던가요?

복지과장 이수영

지난번에 업체에, 준공모를 통해서 업체에 위탁을 했었죠.

박상무 위원
어차피 어린이날 행사를 복지과에서 업무 추진을 하는데 행사 추진에서 제반 여러 가지 준비라든지 필요한 그런 경비를 하나로 해서 추진을 하셔야 지. 이렇게 나눠서 하는 건 이해가 덜 되는데...

복지과장 이수영

과목 해소에 보면 공무원들이 행사를 준비해서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이 행사운영비 아니면 집행이 불가하거든요. 기타보상금이라든지 민경보도 보상금입니다마는 그렇기 때문에 행사운영비로 일부 계상을 했습니다.

박상무 위원
예산 담당 왔어요?

기획감사담당관 정상덕

예산 절감 상 타러 갔어요.

저한테 말씀하시죠.

박상무 위원
어린이날 추진 행사 이렇게 하는 게 맞습니까?

왜냐면 예산 편성 자체가 조금 이건...

기획감사담당관 정상덕

편성 상 문제는 없습니다.

박상무 위원
없어요?

기획감사담당관 정상덕

예.

박상무 위원
그런데 굳이 나눠서 할 필요가 있나?

기획감사담당관 정상덕

현재 민간이전은 어떤 3자한테 위탁을 주기 위한 거고 이건 별도로 운영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할 수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신상인 위원님.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312쪽에 아동급식비 지원을 이렇게 삭감한 이유와 급식에 지장이 없는지 한번 말씀해주세요.

복지과장 이수영

아동급식비는 금년도 같은 경우에 8억 정도 예산이 섰습니다마는 금년도 5억 4천인데, 12월 중에 지금 거의 조사가 마무리 단계거든요. 그런데 이거 역시도 도에서 도비 내시된 분만 우선 편성을 했는데 부족분은 부득불 추경 때 정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금년도 조사를 해보니까 추정치가 한 9억 1천만원정도 가져야 내년도 집행을 하는데, 그것은 추경 때 다시 정리해서 반영을 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상인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어린이 놀이터 정비에 2008년도에는 1,000만원 섰다가 지금 1억 4천 증가된 원인과 또 맨 하단에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4,000만원 이건 어떤 학생한테 지급한다는 건지 한번 설명해주세요.

복지과장 이수영

우선 놀이터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2,000만원을 세워서 1개소를 일제 정비했습니다마는 우리 서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설놀이터가 6개입니다. 읍면별로 5개 읍면동에 있는데 금년도 상반기 중에 어린이놀이터 안전관리법이 다시 제정이 됐거든요. 제정 되면서 4년 이내에 일제조사를 해서 정비를 하도록 법제화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한 가운데 했고, 내년도에는 교체 4가운데, 개보수 2가운데를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일제정비 차원에서 예산을 계상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공설놀이터 6개소가 10년에서 25년 된 아주 노후 된 시설들입니다. 그래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아주 다분하기 때문에 그래서 부득불 내년도에는 전체 일제정비를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는 사회보장적 수혜금이 되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한한 중고생 교복구입비입니다. 모자가정 분야는 여성복지발전기금에서 일부 한 40여 명 지원해 주고,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중고생 학생이 있는 가정에 교복을 구입해 줍니다.

위원장 한규남
대상 인원하고 지급액은 얼마씩이에요?

복지과장 이수영

대상인원은, 이게 실비로 지급을 하는데요. 이것은 내년도 전체적으로 현황조사를 해야 됩니다.

위원장 한규남
무슨 조사요?

복지과장 이수영

학생수 현황조사를 해야 됩니다. 내년도 초에.

위원장 한규남
그러면 조사 안하고 예산부터, 인원 몇 명에 얼마 지급한다는 예상도 없이 예산만 확보된 거예요?

복지과장 이수영

이것도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예년 추정해서 그렇게 섰는데 대개 지금 금년도 수준 정도면 한 200여 명 정도, 그래서 20만원씩, 그런데 이게 금년도 수준으로 보조금이 내시된 겁니다.

위원장 한규남
신규인데 왜 금년도에요? 금년도 예산에는 편성된 게 없는데...

신규사업 아니에요?

복지과장 이수영

맞습니다. 신규인데 이게 도 특수시책 신규사업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추정치가 한 200명 정도 예상하고 1인당 20만원 페이스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도 특수시책까지 시에서 부담해야 되요?

복지과장 이수영

도비를 세워서 시비 부담 지시가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도 보조사업이거든요. 30%.

위원장 한규남
아니 도 특수시책 사업인데 30%해 주면서 나머지는 우리한테 하라고 하느냐 이거죠. 알았습니다.

하여튼 314쪽, 315쪽.

정윤규 위원님.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입니다.

드림스타트 통합서비스라고 해서 3억이 신규로 섰는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과장 이수영

예. 이 분야도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신규사업인데 이게 처음에는 희망스타트라고 전에 했던 사업인데, 금년도에는 드림스타트라고 변경한 이유는 그간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건강이라든지 그러니까 단일복지가 아니라 건강이나 교육을 통합시키려고 하는 그런 사업인데 이 사업을 하자면 사실 인력이 확충돼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최초로는 인력수급 조절 문제 때문에 인수부서하고 협의해서 처음에 1차 신청기간 동안에는 신청을 못 했었습니다. 그랬다가 나중에 충남도가 실적이 적다고 해서 시 단위는 한번 해야 되겠다 해서 저희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신청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아동 분 야에 통합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정윤규 위원
주로 국비사업이네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전액 국비입니다.

정윤규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15쪽 맨 하단에 연구개발비가 뭐죠?

복지과장 이수영

드림스타트에서 프로그램 개발하는 사업이거든요. 단위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드림스타트를 추진하는 단위사업 중에 하나...

위원장 한규남
316쪽, 317쪽.

자원봉사자 급식은 7천원씩 1일에 지급하는 건가요? 316쪽.

복지과장 이수영

여기까지는 전부 다 드림스타트를 추진하면서 단위사업입니다. 전부 다 316페이지, 317페이지, 318페이지까지는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비입니다. 단위사업.

위원장 한규남
318쪽, 319쪽, 320, 321.

박상무 위원님.

박상무 위원
박상무입니다.

장애인 재활촉진사업이라는 게 뭐를 얘기하는 거죠? 3,600 민경보로 했는데 그리고 장애인 재활소규모작업장 운영해서 800이 있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죠?

복지과장 이수영

장애인 재활촉진사업은 장애인단체 4단체를 운영하면서 문화라든지 예술행사, 또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 경비거든요. 그러니까 지체로 말하면 지체 분야는 재활증진대회 등을 통한 2개 사업이고, 시각은 재활증진 걷기대회 등 3개 사업을 추진하는 거고요. 다음에 농아는 농아인 소방안전교육 등 5개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모임이라고 해서 휠체어 장애인들이 중증장애인 탐라여행 1개 사업이라 든지, 이런 문화, 예술, 체험 및 재활촉진사업을 하는 사업에 3,600만원 예산을 세웠고요. 그게 각 단체별로 적게는 20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1,200만원까지 단위사업 자체별로 지원해 주는 게 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전반적으로 보면 장애인들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이나 보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행사성 소모성경비 같은 게 거의 대부분이고, 실제 재활이라 든지 아니면 작업장에 대한 지원이라 든지 프로그램이 거의 없거든요. 내가 볼 때는 우리 장애인들에 대해서 행사성으로 1회성으로 이런 예산 투입보다는 뭔가 좀 그들의 실생활과 연결될 수 있는 또 어떤 소득과 관련 된 부분에 지원이나 계획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보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장애단체나 장애인들하고 좀 더 깊이 있는 사전 예산에 대한 어떤 논의를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복지과장 이수영

322쪽 800만원을 보면 그런 게 소득사업이거든요. 음암 소규모사업 작업장하고, 고북 소규모작업장에 지원을 해 주는 건데, 이게 장애인들을 보면 시설별로 동참을 해서 준소득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재활촉진사업으로써는 각 단체에 지원해 주는 게 3,600만원 이 부분인데, 가맹단체별로 나름대로 재활촉진사업을 하기 위해서 물론 행사성경비는 행사성경비입니다마는 장애인들이 활동을 해서 움직여서 동사업에 참여하는 것도 이런 건 재활촉진사업이라고 보고 그래서 이런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수익사업은 시설이 여러 가운데 있기 때문에 거기에 동참해서 수익사업은 수익사업을 창출시키는 걸로 하고요. 전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어디 수익사업이라 든지 이런 걸 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그런데 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도우미라든지 또 주차단속 사업이라 든지 분야별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활사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상무 위원
이렇게 예산의 편성을 효율적으로 집행을 해야 되는데 앞으로는 장애인 재활 작업장이라든지 나름대로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일단 확보하는 그런 게 중요하겠다, 그리고 거기에 와서 강제로 할 수는 없으니까 와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놔줘서 한달에 50만원이든 3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산 편성이나 장애인들의 우리시에서의 역할을 그런 쪽으로 가줘야지. 지금 저도 1년에 장애인행사 많습니다. 각 단체별로 하고 그런데 다 유사합니다. 가서 장애인노래자랑하고 댄스 조금 와서 하고 점심 먹고 또 경품 추첨하고 끝나고 그냥 똑같습니다. 이걸 앞으로는 지금 현재도 이걸 가지고 혹시 예산을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든지 아니면 장애인들하고 다시 한번 정말 필요한 부분이 뭔지 어떻게 지원을 해줘야 되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해주길 부탁합니다.

복지과장 이수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22쪽, 323쪽, 324, 325.

모철순 위원
모철순이에요.

325쪽에 서림 단기보호센터 운영하고 두리사랑 이건 서림복지관하고 두리사랑 공동체에 지원하는 거예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모철순 위원
그러면 보호센터라는 건 왜 붙인 거예요?

복지과장 이수영

시설명칭입니다. 장애인 보호작업장, 두리사랑 공동체 시설 명칭입니다.

모철순 위원
명칭을 그냥 붙여놓은 거예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위원장 한규남
326, 327, 328, 329, 330, 331쪽. 332쪽, 333쪽.

신상인 위원님.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333쪽에 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지금 현재 어디에 위치해 있어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1개소가 있습니다.

신상인 위원
어디에 있어요?

복지과장 이수영

제2청사 맞은 편 건물에 있습니다. 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위탁을 받은 부분이거든요.

신상인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어려운 이웃 합동결혼식이 새마을에서도 하고, 여기에서도 하고 ,다 틀려서 그렇죠?

복지과장 이수영

어려운 이웃 합동결혼식은 저소득 동거부부고요. 또 전통혼례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을 상대로 해서 전통혼례를 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또 새마을에서도 지원해 주잖아요.

복지과장 이수영

새마을이 전통혼례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334, 335, 335쪽에 아이 돌보미 지원사업은 신규사업이에요?

복지과장 이수영

신규보조사업입니다. 이게 핵가족화 되고 여성이 사회진출을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지금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마는 아이 돌볼 상황이 못 되서 출산의 부담을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이고 긴급한 돌보미가 필요한 가정에 아이 돌보미 파견 사업을 자체사업으로 한번 구상을 해봤습니다. 신규보조사업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334쪽 맨 위에 민간인 국외여비가 선진 양성평등문화 연수 신규사업인데 대상자는 누구예요?

복지과장 이수영

이 사업은 그간에 계속 추진을 했던 사업입니다. 여성복지정책 선진 사례를 보고하는 그런 게 있었는데 기획실에서 진행됐던 사업인데 금년도에는 대개 보면 예산 형편에 따라서 아시아권을 찾아보면 실질적으로 선진된 문화가 없기 때문에 금년도에 호주를 6명이 다녀온 경우가 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적어도 유럽 쪽에 가서 한번 볼 수 있는 6명으로 계획을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조금 예산을 증액해서 1,800만원을 세운 겁니다.

신상인 위원
한 가지만 더요. 신상인 위원입니다.

부부공동명의 문패달기는 계속사업입니까, 신규입니까?

복지과장 이수영

금년도 자체 신규사업인데요. 지금 여성 양성평등화가 어느 정도 자리매김 돼 가고 또 가족법이 다 바뀌고 그래서 지금 다니다 보면 부부가 공동문패를 한 데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전체적으로 다 달아줄 수는 없고요. 상징성도 있습니다마는 이통장하고 반장하고 여성 위원회에 참석하는 위원님들을 우선 시범적으로 한 100세대 정도 금년도 발굴을 해서 신청에 의해서 선착순으로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반응이 좋고 실효성이 있다 라면 확대해서 추진할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신상인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36쪽, 337쪽, 338쪽, 339쪽.

신상인 위원님.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339쪽에 민간경상보조 만5세아 무상 보육료 지원 이것 좀 한번 설명 해주세요.

복지과장 이수영

만5세아 무상 보육료는 그간에는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 4인 가족 월 389만원 이하 자녀들한테만 지원을 했던 부분인데, 지금 예산이 증액된 부분은 읍면지역까지 확대를 하거든요. 금년도부터는, 그리고 부모 소득의 기준 없이 농어촌지역을 확대해서 하다보니까 작년도보다 예산액이 많이 증액됐습니다. 지원 대상이 한 1,070명 정도 되는데요. 작년도에는 1,397명 도시근로자 위주로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인원이 늘어난 겁니다.

위원장 한규남
그 밑에 저소득층 차등보육료가 27억 7천이 갑자기 증가된 원인은요? 맨 하단 339쪽.

복지과장 이수영

이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간에는 민간영아반 기본보조금하고 그 다음에 차등보육료하고 따로 따로 예산을 계상했었거든요. 그랬는데 이번 에 내년도부터는 차등보육료에 민간영아반 기본보조금을 포함했습니다. 포함을 해서 민간영아반 기본보조금하고 차등보육료하고 플러스시켜서 차액이 한 9억 정도 발생하는데 그 부분은 그간에는 2층에서 5층 소득 수준에 따른 부분이었습니다마는 또 6층을 확대해서 지원하기 때문에 단가인상분하고 늘어난 부분하고 해서 증액이 된 부분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340쪽, 341쪽.

신상인 위원님.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40쪽에 시설 미이용 아동 양육비는 위에 보육시설에...

복지과장 이수영

이것도 신규사업이거든요. 그간에는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만 줬었는데 지금은 가정에서 시설을 이용 안하는 아동들도 0세에서 1세까지 지원을 해 주게 돼 있습니다.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국비, 도비, 시비사업입니다마는 월 10만원씩 6개월간인데 이게 금년도 7월부터 하반기부터 시행할 겁니다. 참! 내년도.

위원장 한규남
그럼 대상 인원은요?

복지과장 이수영

그래서 내년도 하반기부터 시행하기 때문에 대상 인원은 아마 전체 인력은 현재 우리가 추정하는 건 412명으로 보는데 7월부터 시행이 되기 때문에 이게 추가로 지침이 내려 올 걸로 보고 그때 계획을 잡아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412명으로 저희가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42쪽, 343쪽, 344쪽, 345쪽.

모철순 위원님.

모철순 위원
모철순입니다.

345쪽에 어린이집 우수농산물 그건 유기농을 지급한다는 얘기에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우리지역 우수농산물을 활용하는 차원도 되고 이게 사실은 학교급식과 연관 되서 그간에는 유치원 학생까지는 학교급식법에 의해서 지급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보육시설 분야만 빠졌던 부분이라 금년도 이 부분을 중앙 전국의 현황을 저희가 데이터를 다 뽑아서 충남도에 건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건의 사항이 관철 되서 이번에 조례 개정 전에 도에서 시행을 해 주고, 이 부분은 우리 한규남 위원장님께서 저희한테도 먼저 건의를 해 주신 부분인데, 그런 차원으로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한 부분입니다.

모철순 위원
예, 유기농협회로부터 지원을 한다고 들었는데요. 그러면 지금 지원을 시작하면 앞으로 전체를 다 점점 올려서 지원해야 되겠네요? 전 품목을 유기농을...

복지과장 이수영

그렇죠. 우리 지역 우수농산물은 다 해당이 되는 거니까요. 쌀부터 시작해서...

모철순 위원
올해부터 시작해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그래서 저희가 이건 현물로 줄 건가 현금으로 줄 건지는 저희가 다시 한번 어떤 것이 실익이 있는지를 분석해서 가급적이면 우리가 현물로 지급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겠다 현재는 판단하고 있는데, 그건 검토해서 적의하게 집행을 잘하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유기농협회의 얘기를 들으면 학교나 보육시설부터 들어가면 점차적으로 그것이 가정까지 확대 되서 유기농 생산자들의 어려움이 덜 하겠다 이런 말씀도 들었거든요. 거기에서 지원해 준다는 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344쪽에 보육시설 교사 처우개선비는 지금 민간에는 5만원씩 지원하고 있는 거죠?

복지과장 이수영

예.

위원장 한규남
그럼 법인도 5만원 같이 준다는 겁니까?

복지과장 이수영

이건 금년도에는 민간만 5만원 지급하는 걸로 돼 있는데 이게 충남도에서는 민간, 법인 다 10만원씩 지급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자치단체 형편상 예산 형편을 고려해서 민간만 그렇게 했었는데, 또 법인하고 형평성이 안 맞아서 일단은 저희가 증액을 했는데 법인은 50%, 민간은 100% 예를 들어서 법인을 3만원 준다 라고 보면 민간은 6만원을 지급해서 여러 가지 여건이 좀 부합되도록 그렇게 집행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규남
346쪽, 347쪽.

신상인 위원님.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46쪽에 독거노인세대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를 해 주시는데 이게 몇 세대 얼마 씩 이나 주는 거예요? 세대 당.

복지과장 이수영

5만원씩이거든요. 이게 조달단가가 설치하는, 그래서 한 763가구 정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신상인 위원
신규죠?

복지과장 이수영

예.

신상인 위원
알았습니다.

복지과장 이수영

타이머가 장착된 기기거든요.

신상인 위원
그 다음에 347쪽에 노인공경 유공자 표창패 제작인데 이건 무슨 표창패에요?

복지과장 이수영

이건 어버이날하고 노인의 날이 있습니다. 10월에, 그때 유공자를 1년에 1번 시상을 하기 위해서 상패를 제작하는 겁니다.

신상인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정윤규 위원님.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입니다.

경로주간 어버이날 행사가 15개소에 1억 5천인데 작년에는 얼마 지원 됐죠?

복지과장 이수영

작년에는 1억 3,500을 가지고 읍면동별로 노인 인구에 비례해서 차등 지급을 했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물론 저희도 고민을 하는 부분입니다마는 성금이라든지 이런 것도 기본 품을 걷을 수도 없는 부분이고 해서 읍면에서 이런 행사를 하려면 인력 지원은 되더라도 경비 문제는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금년도 각 읍면동 별로 1,000만원 페이스에서 줘야 되지 않나 해서 1억 5천 상향 조정을 한 겁니다.

정윤규 위원
이건 상향 조정이 아니고 정말 어렵지 않게 경로잔치를 하면 인원 파악을 잘하셔서 앞으로는, 이거 하면 꼭 스폰을 받고 하니까 굉장히 문제가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시민체육대회나 면민체육대회하고 맞물려가는 건데 그런 등대로 해서 인원도 그렇고 많이 오기 때문에 꼭 행사에 맞는 대우해 주는 차원에서 예산 가지고 이 단체로 가거라, 저 단계로 해라 서로 미루고 어려우니까, 그런 부분이 없게 집행이 돼야 됩니다.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많이 한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오는 인원 파악을 잘하셔서 행사가 정말 경로행사가 되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과장 이수영

예, 정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이게 사실 1억 5천을 가지고 한다 하더라도 사실은 60%~70%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결국 자부담을 하는 부분인데 그래서 저희도 고민을 한 것이 일시에 내년도부터 상승을 시켜야 되나 하다가 예산 형편을 고려해서 했는데 앞으로는 내년도도 한번 여러 가지 여건을 다시 재검토해서 추경 때든 그렇지 않으면 연차적으로 증액을 해서 1번 1년에 대접하는 입장에서 주최측들이 어렵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윤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어느 읍면은 인원이 적어서 시에서 지원해 주는 거 가지고 충분하고, 어느 읍면동은 인원이 많아서 부족하고 제가 말 안 해도 과장님 무슨 소리인지 다 아시죠?

복지과장 이수영

예, 압니다. 금년도에는 현지실사를 저희가 2, 3명이 다 인원파악을 했습니다. 내년도 계획 수립할 때에는 그것을 토대로 해서 조금 탄력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제가 추가로...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사업이라고 했잖아요.

위원장 한규남
346쪽 맨 하단.

박상무 위원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사업 이건 어떻게 한다는 건지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복지과장 이수영

이 부분은 독거노인 파견사업으로써 생활관리사의 활동비라든지 또는 홀로 사는 노인의 물품, 또 집안을 개보수해 주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보일러라든지 수도관이라든지 이런 경미한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미리 월동기를 대비해서 지킴이 사업을 하는 건데, 이 부분은 석림사회복지관에 저희가 위탁을 줘서 연초에 한 2,200 정도 지급을 하고, 나머지 800 정도는 월동기 안전지킴이사업으로 집행을 합니다. 그래서 독거노인을 위해서 생활관리사들을 파견해서 지킴이 형식으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런데 이거 왜 감액이 됐어요?

복지과장 이수영

이 부분은 도에서 20%를 지원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시분이 금년도에 그렇게 지금 가내시 된 부분을 20% 부담하면서 시에서 80% 부담 지시가 내려 온 것이 3천으로 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상무 위원
아니 이런 건 우리가 좀 더 실질적으로 생활관리사들이 독거노인이라든지 실제 가정을 방문하면서 하는 일련의 사업이라고 보는데 이런 거야말로 사실 예산을 증액시켜야죠.

복지과장 이수영

이게 예산을 집행하다보면 늘 추경 때 조금 상승을 시키는 부분인데 사실 상급부서에서 자치단체별로 실수요를 파악해서 당초예산에 내시해 주면 그런 문제가 없는데 저희가 이 부분은 현실에 맞게 늘 실수요 조사를 합니다.

독거노인 규모에 맞게 그래서 추경 때 정리를 합니다.

박상무 위원
독거노인이라는 것이 계속 늘어날 텐데 실제 생활관리사들이 가정을 방문하면서 실태라든지 현상을 제일 잘 압니다. 이런 분들을 정말 이용해서 이런 분들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건 제가 볼 때는 실제 더 내용을 파악해서 추경 때라도 이런 건 정말 증액 편성해야 될 겁니다. 이 부분은 꼭 염두에 두시고 한번 더 살펴봐주시고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2008년도에도 추경에는 증액을 했던 부분입니다.

박상무 위원
그래요. 해 주셔야 되고요. 존경하는 우리 신상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노인유공자 표창이라고 해서 한 100명 정도 주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금액상으로...

복지과장 이수영

80명 정도 됩니다.

박상무 위원
80명이든 100명이든 이게 너무 내용보다는 형식에 너무 치우치는 자꾸 그런 부분으로 가는 건 저는 진정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일 한분들에 대해서 다섯 분이든 열 분이든 백 분이라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이건 읍면동으로 몇 명씩 할당해서 하는 이런 식으로는 복지라는 또 어르신들을 모시는 의미를 더 진정성을 가지고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어버이날 행사 여러 위원님들이 지금 말씀하셨는데 절대 찬조를 못 받게 좀 하십시오. 문 앞에다가 탁상 놓고서 수건 몇 개 가져다놓고서 돈 내는 사람은 수건 주고, 돈 안 내는 사람은 빙 돌아서 행사장으로 들어가는데 돈 받는 데는 이거 지원해 주지 말아요. 어버이날 노인 모신다고 해놓고서 돈 각출하는 건 안 되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감사 때라든지 예산 심의 때도 작년에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기업에서 500이든 1,000이든 기업단위로 하는 건 몰라도 우선 첫째로 이장님들 다 돈 낸다고 하더라고요. 이장님들 돈 내야지. 개인에게는 절대 돈 받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든지 아니면 추경 있지 않습니까? 4월이든 5월이든 어버이날 행사 이전이라 면 증액 편성하세요. 그렇게 해서 정말 좋은 모습으로 제대로 어르신들 모시려면 모시고 행사를 갖춰줘야지. 이 부분은 꼭 그렇게 해 주시는 걸로 알고...

복지과장 이수영

예, 어버이날 행사는 지금 위원님들께서 종합적으로 지적을 해 주셨듯이 저희도 고민하는 부분인데 물론 읍면동별로 다른 부분은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그런 걸 감안해서 금년도에는 조금 더 불편하지 않도록 오시는 분들이 뭐랄까 봉투라든지 그런 부담감을 가지고 오시지 않도록 그렇게 한번 같이 읍면동하고 다시 미팅을 해서 챙겨보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표창 문제는 위원님 그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왜냐면 어버이날하고 노인의 날 5월과 10월에 2개 사업을 하면서 읍면동별로 배분을 해서 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전체 추천을 받아서 하는 부분이니까 1년에 1번 어르신들한테 하는 부분이라 그건 이 부분도 기왕에 시상을 주면서 효과가 저감되지 않도록 그렇게 챙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신상인 위원님.

신상인 위원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생활관리사가 서산에 몇 분이나 계십니까?

복지과장 이수영

생활관리사는 분야별로 다 틀린데 이번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생기면서 그간에 그런 재가복지센터 이런 데에 다 배치된 부분도 있고 또 지금은 노인요양보호사라고 한 단계 승격된 그런 도우미들이 많이 배출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배출된 것이 한 1,600명 이상 서산시 관내에 배출이 됐습니다.

신상인 위원
그럼 재가...

복지과장 이수영

예, 재가복지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서...

신상인 위원
그 전에 평상시 가정을 다닌 관리사가 몇 명이나 됐었나...

복지과장 이수영

관리사는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 시 관내에서 풀가동되는 건 한 200여 명 됐습니다.

신상인 위원
그분들 얘기를 제가 들어봤는데요. 가정을 방문해서 이런 지킴이 활동을 하잖아요. 명절 때 같은 때는 어려운 가정에 각 사회단체라든지 기관에서 선물 같은 걸 많이 가져다주시고 그러는데 이분들이 도우미로 맨손으로 가면 아주 어려워서 못 다니겠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평소에도 가면 다만 할머니 혼자 계신 데는 사탕이라도 한 봉지 사가지고 가야 되고, 할아버지 계신 데는 담배 피시면 담배라도 사가지고 가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보수는 적고 맨손으로 가기가 참 민망해서 못 다니겠다는 얘기를 몇 번 하시고 심지어 사회단체에서 어디에다가 봉사활동 하는데 자기네들 좀 줬으면 사탕이라도 한 봉지 사서 나눠서 가정에 다닐 때 그런 데다 썼으면 좋겠다는 그런 안타까운 하소연하는 걸 들었거든요.

복지과장 이수영

맞습니다.

신상인 위원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는 예산이라도 조금 더 지원해줘서 그런 위문이라도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한번 잘 구상 좀 해보세요.

복지과장 이수영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사회현상 중에 하나인데 사실은 그 사람들의 애로사항이 그런 부분도 있고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가정에 가면 의심을 받습니다. 냉장고를 치워주면 가지고 갔다고 하고, 물건을 가져갔다고 하고 오해를 받기도 해서, 그래서 이런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어려움이 있는 건데 그런 부분은 그 분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저희가 기회 있으면 우리 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48쪽, 349쪽, 350, 351, 352, 353쪽.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352쪽에 무료 경로식당 운영 지원에 한 6,900 감 됐거든요. 왜 감을 했고 급식에 지장이 없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복지과장 이수영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간에는 시범경로당 무료급식이라고 해서 예산을 세워서 운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사실 경로당 내에 급식이 어려우신 식사를 못하시는 저소득층 분들을 위한 경로당 중에서도 한 30명 회원이면 2명이든 3명이든 그렇게 지정을 해서 시범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려고 보니까 어르신들이 그것을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그렇지 못하면 부녀회장이나 이장들을 통해서 관리해야 되는데 서로 또 어르신들도 불편을 안 주려고 하다보니까 실효성이 없어서 그 사업 자체가 보조사업이 감액이 됐고, 그래서 기존에 식당으로 운영하는 그런 급식만 운영을 하게 되다 보니까, 이게 대개 2개소거든요. 석림사회복지관하고 본향교회하고 여기는 무료경로 식당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오셔서 식당을 활용하시는 그런 예산만 계상이 된 겁니다.

신상인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지금 두 가운데라고 말씀하셨죠?

복지과장 이수영

예.

위원장 한규남
여기 제일장로교회에서도 어르신들 무료급식 제공하잖아요.

복지과장 이수영

그런 교회들은 자체적으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전체 신자분들을 다 급식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거기 노인들만 매주 화요일인가?

복지과장 이수영

노인대학 때. 저희가 한 600만원씩 지원을 해 주거든요. 노인대학 때 보면 시내 권은 이 교회, 저 교회에 어르신들이 다 다니면서 점심 식사는 잘하시더라고요.

위원장 한규남
354쪽, 355쪽.

박상무 위원
하나 확인해야 되겠어요. 경로당 리모델링한다고 했는데 18개를 200만원씩 들여서 리모델링한다고 했는데 무엇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복지과장 이수영

이건 200만원 페이스입니다. 도비보조사업인데 대개 도배, 장 판 소규모 수선비입니다. 창문틀 교체라든지 싱크대 개보수라든지 도배라든지 장판 이런 정도...

박상무 위원
아니 이런 건 꼭 도비에 의존해서가 아니라 실제 파악을 해서 경로당 같은 경우 특히 겨울 같은 때 상당히 추울 수도 있고 또 불편한 것들을 한정하지 말고 이런 건 별도로 또 추경에라도 한다든지 예산을 해서 이런 건 한번에 해드려요. 200만원 범위 내에서 하는 것 같은 데 전 경로당 파악해서 한꺼번에 해드려야지.

복지과장 이수영

지금 매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금년도에는 자체사업비로도 많이 세웠습니다. 추가로.

박상무 위원
그래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자체사업비로도...

박상무 위원
자체사업 어디에 또 있어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354쪽에 보면 자체사업을 이번에 많이 세웠습니다.

한번에 다 할 수 없어서 경로당 개보수 사업으로 세운 부분이거든요.

박상무 위원
그런데 이건 얼마 예요?

복지과장 이수영

1억 2천 세웠습니다. 우리 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한번 에 전체 경로당을 다 해 줄 수는 없고,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가 경로당뿐만 아니라 맞춤형노인복지에서 5개년 계획을 세웁니다. 그래서 전체 경로당부터 노인복지시설, 우리 위원님들께서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경로당이라든지 이런 노인복지시설은 실질적으로 어르신들이 와서 흥겹게 또는 아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려고 해서 아주 중기계획을 수립해서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이건 30개를 대상으로 하나요? 400만씩?

복지과장 이수영

그건 사업계획을 받아서 꼭 개소 수는... 지금 계획은 그렇습니다마는 정해지지는 않고 장소별로 금액은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래요. 이것도 형평성을 고려해서 기본적인 지원이 빨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또 어르신들이나 위원님들이 다그치는 데를 먼저 해 주고, 점잖은 어르신들이 있는 경로당은 안 해 준다든지 그렇게 하지 마시고, 실태를 한번 쭉 파악해보세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알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경로당 실태 파악해서 이런 건 좀 하루라도 빨리 적극적으로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복지과장 이수영

경로당 분야는 저희가 다니면서도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셨던 부분을 저희가 꼭 어필하면서 사업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래요. 경로당 다니시면서 이거 꼭 도의원은 자기가 다 했다고 그러고 시장은 자기가 다 했다고, 위원님들이 꼭 챙겨서 위원님들이 같이 거들어서 나름대로 사업을 하는 거라고 꼭 그렇게 말씀하세요. 다니면서 확인해볼게요.

복지과장 이수영

저희는 꼭 얘기합니다. 요즘에 노인지도자 교육을 다니면서 도 위원님들이 예산 심의라든지 행정사무감사 때 못 오시는 부분은 저희가 시책 설명을 할 때 꼭 짚고 넘어갑니다.

박상무 위원
경로당 다니시면서 서로 도의원은 자기가 했다고, 시장은 자기가 했다고 그렇게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거들었다고 꼭 설명을 해 주세요. 내가 경로당 다니면서 그분들한테 물어볼 거예요. 우리 과장님이 했나, 안 했나.

복지과장 이수영

저는 합니다.

박상무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54쪽, 355쪽, 356쪽, 357쪽, 358, 359.

모철순 위원
모철순이에요.

358쪽에 청소년 대축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공짜콘서트 이런 경연대회를 제가 많이 참가해서 봤는데 동아리만 하지 말고 개인장기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하는 거에 대해서는 다 동아리 단체로 경연대회를 하고 어른들이 할 때는 전부 다 솔로로 하고, 하다보니까 예를 들어서 저쪽 국화축제에 가서는 우수상 탄 사람이 쌈지공원에서는 최우수상 타고 한 사람이 상을 타더라고요. 동아리 경연대회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경연대회를 할 때 개인장기도 할 수 있는 걸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개인도 되고, 단체도 되고, 그리고 공짜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앰프시설이 너무 안 좋고, 준비가 안 되서 그런지 오히려 시끄러운 음악이 좋게 흘러서 감동을 주는 게 아니라 앰프시설로 인해서 안 좋은 그런 감이 있어서 청소년들이 할 때 더 신경을 많이 써서 행사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지과장 이수영

예, 모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청소년 대축제는 저희도 금년도에 처음 해 본거거든요. 우리 서산시에는 청소년 축제가 없었는데, 그래서 금년도 해보고, 해봤던 사항에서 보완점은 내년도에 과감히 개선을 하겠습니다. 저희도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개인 끼가 많은 학생들이 발산할 수 있는 그런 장으로 만들겠고요. 그 다음에 공짜콘서트는 금년도에 한번 보고 나서 이게 지원액이 적은 부분이 있다 했는데 예산에 올리고 나서 제가 못 챙겼던 부분 같습니다. 그래서 추경에라도 이게 시간적 여유가 된다 라면 좀 더 지원을 해서 이 사람들이 물론 학생들이라 많은 예산을 줘서 될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 성인들보다 좋은 사업은 할 수 없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하도록 했습니다마는 이것도 한번 집중검토를 해봐서 여건이 어느 정도 될 수 있도록 검토해나가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원금이 적으면 사회단체한테 의뢰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복지과장 이수영

학생들이 자기들 악기도 임대해야 되고, 연습실도 대여해야 되고, 포스터도 자체 제작해서 하기 때문에 사실 250만원 가지고는 적은 부분도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한번 추경 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니까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잘 챙겨보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처음 하는 거 치고는 굉장히 대성황리에 끝난 걸 보면 학생들이 많은 호응을 가지고 있으니까 앞으로 점점 더 관심을 갖고 지원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과장 이수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60쪽, 361쪽. 전부 다 복지과 소관.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360쪽에 어려운 청소년 단체가입비 설명을 해 주세요.

복지과장 이수영

이것은 학생 중에 청소년 활동을 하는 학생 중에 기초생활수급자 학생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이런 봉사단체에 가입할 때 가입비가 없어서 활동하고 싶어도 못하는 학생에 대해서 그 학생에 대한 기초생활수급자들에 대해서 만 지원을 해 줍니다. 일반 학생들은 본인이 부담을 하고요.

신상인 위원
그리고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을 어디에서 합니까?

복지과장 이수영

해미에서 그 전에 구 복지관에 있던 자리가 노후 되서 철거되면서 2006년도 16억 양여금 7억, 시비 9억해서 국비사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2006년도 말부터 문화의 집이 운영됐던 부분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입니다.

신상인 위원
지금 해미에 있어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위치는 소방서 바로 옆, 전에 석포사업소 자리입니다.

신상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 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복지과 소관 예산 심의를 마치고, 다음은 복지과 소관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노인복지기금 44쪽부터입니다.

44쪽부터 47쪽까지 일괄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세입예산 49쪽부터 50쪽까지 일괄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세출예산 52쪽부터 55쪽까지 일괄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 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노인복지기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발전복지 기금입니다.

기금운용계획안 56쪽부터 59쪽까지 일괄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세입예산 61쪽부터 62쪽 일괄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세출예산 64쪽부터 67쪽까지 일괄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위원
박상무에요.

여기도 보니까 교복 지원이 있네요. 모자가정 해서, 여기는 그런데 37만 5천원으로 했네요?

복지과장 이수영

아까 설명할 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예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그 다음에 모자가정 중에서 동복과 하복 신입생에 대해서 한부모가정 내 학생 중에서 동복, 하복 신입생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겁니다.

박상무 위원
40명밖에 안 되나요?

복지과장 이수영

예, 저희가 파악해보니까 한 40명 정도 되는데 그간에는 여성복지기금은 창업자금으로 1,000만원 페이스에서 해 주고 보니까 어려운 사람들한테 해 주고 보니까 나중에 회수 문제도 있고 그래서 기왕에 범위 내에서 이런 지원사업을 하는 걸로 이번에 위원회에서 통과 되서 그렇게 한부모가정 내의 학생을 신입생에 대해서...

박상무 위원
아니 모자가정이 40명밖에 안 된다고요? 중·고교 신입생이?

복지과장 이수영

예, 신입생입니다.

박상무 위원
전체 다 그렇단 말이죠?

복지과장 이수영

예, 모자 가정이기 때문에...

박상무 위원
소득에 관계없이 하여튼 이건 전체적으로 모자가정이 신입생...

복지과장 이수영

기초생활수급자는 일반예산으로 해 주기 때문에 빠지고 차상위계층만...

박상무 위원
차상위 계층만 이렇게 된다?

복지과장 이수영

예.

박상무 위원
파악해서 한거라는 거죠?

복지과장 이수영

그렇죠, 경제적 여건이 괜찮은 사람들은 거기에서도 제외되고요.

박상무 위원
여성단체나 어디에서 여성기금 좀 쓰자고 아니면 의식이 없어서 또 그런 특별한 마인드가 없어서 요구를 못할 때 여기에서는 정말 여성들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기금 운용을 적극적으로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돈 적립해놔야 뭐하겠어요?

복지과장 이수영

그런 부분을 금년도도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성권익증진 사업으로 일단 1,500만원 가지고 공모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단은 저희 조례상에 당해연도 수입되는 부분 한도 내에서 지출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점차 그런 부분은 박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 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여성발전복지기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과 소관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수영 복지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1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7분 회의중지)

(11시14분 회의계속)

위원장 한규남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입니다.

질의 하실 위원님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365쪽.

정윤규 위원
정윤규 위원입니다.

왜 문화관광과 예산이 40.7%나 감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문화관광과장 최창용입니다.

저희가 2008년 대비 한 37억 정도가 준 건 우리가 부장리 금년도 사업 예산이 37억 9,200만원입니다. 1,213억 정도 하고 나머지 가지고 사업을 해야 되는데 금년도 예산이 많이 내려 왔기 때문에 내년도는 없기 때문에...

정윤규 위원
올해 많이 내려 와서?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예.

위원장 한규남
367쪽, 368쪽, 369쪽.

모철순 위원
모철순이에요.

미술장식품위원회 운영수당이 있는데 여기 장식품위원회가 따로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저희 장식품위원회가 있습니다.

모철순 위원
개최를 1년에 3번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3번 계획입니다. 무슨 사안이 있을 때 마다 하는데 1년에 1번~3번 정도 개최하는데 3번 개최할 계획입니다.

모철순 위원
외부에서 초빙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아니요. 위원회가 미술 조각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습니다. 9명인가?

모철순 위원
외부에서 와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아니요. 우리시 관내.

모철순 위원
주로 활동내용이 문화회관 소관하고 다르게...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쉽게 얘기하면 대형아파트에 장식물 같은 걸 설치할 때 심의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이 사람들은 수당 얼마 씩 줘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10만원씩입니다.

박상무 위원
위원회 수당이 있고 위원회 참석비 지원이라고 또 있네? 밥 값 인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이건 식대 계산한 겁니다.

위원장 한규남
370쪽, 371쪽.

박상무 위원
문화예술진흥사업이라고 3억 5,000 이건 누굴 어떻게 지원해 주는 건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이건 풀예산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풀예산인데 주로 올해는 어떻게 썼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금년도는 88개 단체에 지급했는데요. 내년도도 그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상무 위원
88개 단체 올해 지원한 단체하고 예산하고 내용을 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먼저 감사자료에...

박상무 위원
그때 줬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예. 있습니다. 추가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72쪽, 373쪽, 374쪽, 375쪽, 376, 377, 378, 379, 380, 381.

박상무 위원
이건 서산IC 관광안내 홍보판은 어디에 설치한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플랜카드 게시대가 있죠. 정면에 IC에서 오다 보면...

박상무 위원
서산 톨게이트 나오자마자?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예. 나오자 마자, 굉장히 난잡하거든요. 싹 제거하고 대형 간판 하나 세우려고 합니다.

박상무 위원
거기 세워놨던 건 어떻게 하려고요? 게시대 있는 건 어떻게 하고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그건 옮겨야죠.

정윤규 위원
옮겼어요. 저쪽 음암 들어가는 쪽...

박상무 위원
앞에다 하는 데 1억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예.

위원장 한규남
여기 381쪽에 민간자본보조 템플스테이 체험관광 지원에 대해서 사업 취지와 추진 계획, 효과 좀 간단하게 말씀해보세요.

신규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신규사업이고 도비 지원사업인데요. 이게 금년도에는 부석사, 내년도에는 서광사 단계별로 지어주는 사업인데요. 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산사체험도 하고 1박 2일 코스로 템플스테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대상은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대상은 지정된 건 없습니다. 일반인, 학생도 하고 일반인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82쪽, 383쪽, 384쪽까지 일괄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철순 위원
모철순인데요. 아까 381쪽에서 관광안내면 우리 철새나 아니면 무엇을 관광 안내 했나요? IC에...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관광 홍보판이요?

모철순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이건 용역을 줘서 디자인을 산뜻하게 공모해서 할 계획입니다.

모철순 위원
왜냐면 제 기억에 남는 것이 한번 서해안고속도로를 지나가는데 성주참외가 굉장히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도로변에 옥상 위에 참외 하나가 노랗게 덩그러니 있더라고요. 그래서 간판으로 그냥 글씨로 쓰는 뜸부기 쌀 이런 건 할 수 없지만 우리 새도 입체적으로 했으면 참 좋은 관광홍보가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앞으로 당장은 안 되더라도 아이디어를 한번 개선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그래서 금년도에 광고 디자인 용역비를 별도로 계상했습니다.

모철순 위원
사실은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마늘도 IC근처에 갔다 놨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 안에 있으니까, 우리는 다 알거든요. 마늘이 우리 고장에서 유명한지 그런데 IC 부근에 가져다놓으면 신기 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이 볼 때...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용역이 한 3, 4개 보이는데 광고디자인 용역하고, 부석검은여에 대한 용역 그리고 고파도까지 용역을 하는 것 같은 데 용역을 해야 됩니까? 내용을 좀 간단하게, 광고디자인 용역은 뭘 얘기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머리 가지고는 딱 봐서 산뜻한 그런 기분이 드는 그런 광고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공무원들은 그냥 틀에 박힌 아이디어밖에 안 나와서 좋은 작품을 구상해보려고 용역비를 계상 했고, 지금 간월도 검은여 같은 경우에는 부석에서도 한 2억 정도 일반사업비 예산으로 요구가 들어 왔는데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보다 용역을 의뢰해서 거기에서 좋은 방안이 나오면 그 방향대로 우리가 한번 추진할 계획이고, 고파도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개발계획에 포함 되서 우리가 용역을 수행해서 뭔가 사업계획이 나와야 우리가 국비를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고파도를 계상했습니다.

박상무 위원
이거 다 간단한 문제인데, 용역 자체가 1억이 넘거든요. 그런데 물론 용역 해야 될 건 해야 되는데 광고디자인 같은 경우는 직원들 아니면 일반 시민들 공모를 하세요. 공모 하시고, 검은여 같은 경우도 그런 의미 있고 장소가 이미 돼 있는데 거기에 우리가 어떻게 개발할거냐 그런 개발비로 직접적으로 우리 실정에 맞는 개발비로 투자가 되는 게 낫지. 무조건 용역만 줘서 뭐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일단 사업계획이 있어야 투자를 하고 할 텐데, 이왕이면 안목 있게 하려고 그랬습니다.

박상무 위원
하여튼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 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최창용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입니다.

그러면 질의 하실 위원님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387쪽입니다.

389쪽,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쪽.

405쪽에 한방허브사업이 신규사업인가요? 항목이 바뀌어져서 그런가요? 6,900만원.

의무과장 서성석

이 사업은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내년 저희가 자체로 하는 게 아니고 경쟁방식에서 확보가 돼야 되는 사업입니다. 이게 아직 확정이 안 된 상태로 저희들이 내시를 받긴 받았는데 확정이 아니라 미정상태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406쪽, 407쪽.

박상무 위원
제가 한 가지... 건강생활실천사업 해서 교육장 임차를 한다고 했는데 10개월을 한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월 200만원씩 인가요?

의무과장 서성석

예.

박상무 위원
이게 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의무과장 서성석

금년에도 쓰고 있는 서울웨딩홀 홀 한 청을 쓰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쓸 그럴 계획입니다.

박상무 위원
거기를 임차료로 2,000만원을 주고 있다는 말이죠?

의무과장 서성석

예.

박상무 위원
아니 이런 임차료가, 올해도 줬나요?

의무과장 서성석

금년에는 5개월 썼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것도 200만원씩 줬어요? 월?

의무과장 서성석

예. 보건소가 현재 상설교육장이 없기 때문에 관절염이라든지 여러 가지 한방프로그램이라든지 노인 당뇨라든지 교육 프로그램이 계속 되거든요.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100명 이상 수용할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시내에 있는 건물을 막상 얻으려고 보니까 작년에 검토를 해보니까 200이면 작은 돈은 아닌데 상설로 전기 쓰고, 히터 같은 것 쓰고 200이면 얻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박상무 위원
그러니까 한 달 내내 사용하는 게 아니잖아요. 한달에 1, 2번인가요?

의무과장 서성석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1년 365일이면 토요일 빼고 작년에도 한 연간 200일 정도 씁니다. 주간프로그램 같은 걸 하면 일주일에 2번하거든요. 2개씩 2개 프로그램을 하면 일주일에 4일 정도 쓰거든요.

박상무 위원
일주일에 4일 정도, 그런데 차라리 전세라고 그러나요? 방법을 하든지 아니면 대회의실을 이용하든지 그냥 없어지는 임차료로 2,000만원씩 나가는 게 불합리한 것 같아요. 너무 많습니다. 방법을 강구해야지.

의무과장 서성석

실질적으로...

박상무 위원
보건소 안 옮겨주니까 그냥 임차료나 많이...

의무과장 서성석

그렇지 않고 200정도 가지고 시내에서 몇 가운데를 검토해보니까 사실 200만원 가지고 100여 명 이상 상설로 쓰는 게 비싼 게 아니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도 선뜻 비싸다 이렇게 생각했다가 나중에 검토해보니까 비싼 가격이 아닌 걸로 그렇게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408쪽, 409쪽.

모철순 위원
제가 홍보물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여러 가지 홍보물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혹시 우리 보건소에서는 꼭 의약품에 대한 홍보만 하나요? 아니면 응급처치 홍보물도 하나요? 홍보물 제작이 많이 있는데...

의무과장 서성석

홍보물의 종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모철순 위원
아니요. 그 방법, 감기에는 임시적으로 집에서도 이렇게 이렇게 할 수 있다 그렇게도 홍보 하나요? 아니면 약품으로만 하나요? 감기 같은 경우, 예방주사 맞아라...

의무과장 서성석

저희들의 홍보의 종류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린이들 상대로 치아관리 요령이라든지 아니면 청소년 금연이라든지 아니면 유행하는 전염병이 있으면 유행하는 전염병 예방수칙이라든지, 고혈압, 당뇨환자들이 등록을 하면 개인별 준수사항이라든지 수첩이라든지 사업별로 상당히 다양합니다. 먼저도 말씀하신 대로 인터넷도 하긴 하는데 그런 분야는 아직 조금 미진하고요. 보건 정보를 주려고 하다보니까 분야별로, 대상별로 다양한 유인물이 나갑니다.

모철순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흔히 감기에 많이 걸리잖아요. 예방주사도 맞고, 그런데 감기로 말하자면 200여 가지 바이러스가 있다고 하고, 일주일잠복기간 그것이 뭐하면 합병증 그런데 갑자기 감기약이 없고 예방할 때는 따뜻한 물을 마시고 그런 방법을 민간으로써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걸, 왜냐면 코막힘이 있을 때는 집에서 파스도 오려서 붙인대요. 그런 거 하지 말고 우리 보건소에서 처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홍보물 좀 있었으면, 꼭 약품으로만 하지 말고 따뜻한 수건을 머리에 적셔 올린다든지 그런 홍보물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의무과장 서성석

실생활에 필요한 무슨 말씀인지 참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박상무 위원
박상무 입니다.

지금 방문차량 임대해서 쓰는 거 있어요? 차량.

의무과장 서성석

예,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내년에 차량 3대 구입하는 걸로 돼 있던데 방문차량 임차를...

의무과장 서성석

현재 저희 방문팀이 13명이거든요. 13명이 있고 담당계원이 5명이 있습니다. 차 7대를 운행을 하고 있는데요. 7대를 운행하는데 1대는 리스를 쓰고 있고, 6대는 저희가 구입한 차량인데 6대 중에 3대가 지금 내구연한이 지나 서 한 10여 년 된 게 있어요.

박상무 위원
내구연한이라는 건 6년 얘기하는 건가요?

의무과장 서성석

저희차가 한 10여 년 됐습니다. 3대가 그래서 7대 중에 1대는 리스를 쓰고 있고, 6대 중에 3대는 대차폐차를 하려고 3대는 구입예산을 세웠고요. 1대는 리스를 쓰는데 리스를 왜 쓰냐면 매년 복지부에서 차를 사줘요. 그래서 금년에 시비로 사면 내년에 국비를 못 받기 때문에 올해까지 리스를 1대 쓰고 내년에 국비 지원을 받아서 사려고 1대 리스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6대 중에 3대는 교체이고, 1대는 리스해서 내년도에 국비 받아서 교체하려고 그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420쪽, 421쪽, 422쪽, 423쪽, 424쪽, 425. 425쪽 맨 하단에 의 약품 구입비가 증가된 원인이 뭐죠?

의무과장 서성석

약품구입비는 저희들이 65세 이상 노인에게 진료비를 감면해 주는 조례를 시행한 후에 조금씩 약 값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또 노인 인구가 자꾸 증가하고, 보건소 환자 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약 값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년도 예산이 7억 3천이었는데 내용적으로 추경도 조금 있었고, 부족해서 전용해서 쓴 게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8억 9,300 정도 썼거든요. 약 9억을 썼는데 수요가 늘기 때문에 내년에는 1억 정도로 그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426쪽, 427쪽, 428, 429.

박상무 위원
그냥 간단하게 답변만 해 주세요.

성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한다고 했는데 주로 이건 누굴 지원해 주나요? 선정 대상이 어떻게 돼요?

의무과장 서성석

이건 내용이 뭐냐면 지금 정부에서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2년마다 하는 검진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암이 발견되면 5대 암에 한해서, 5대 암은 위암이라든지, 간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이렇게 해서 이분들에게 정기검진을 통해서 발견된 환자에게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200만원까지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취지는 지역주민들이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정기적으로 2년 마다 하는 검진을 하도록 조기에 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사업입니다. 그래서 5대 암에 대해서 연간 200만원까지 그렇게 본인부담금을 주는데 재산소득 기준이 약간 있습니다. 고소득은 안 주고 그렇습니다.

박상무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430, 431쪽, 432, 433쪽, 434, 435쪽, 436, 437. 보건소 소관 업무 전부.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 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예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종윤 과장님, 서성석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소관입니다.

그러면 질의 하실 위원님 예산안 441쪽부터입니다.

443쪽입니다. 444쪽, 445쪽.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장애인 최적화사업이 지난번에 말씀드린 거 계단사업입니까? 뭐예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이번에 최적화사업은 화장실하고 장애인석 의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의자, 6개 화장실 개보수할 계획입니다.

박상무 위원
중요한 거 하나 물어봐야 되겠습니다.

인부임을 보니까 화장실 치우는 사람은 3만 7천원, 화단예취인부는 10만원, 제초인부는 4만원 또 고층유리창 청소하는데 3만 7천원 이건...

문화회관장 이정희

이 부분은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일시사역 인부에 대한 기준단가...

박상무 위원
기준단가죠?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박상무 위원
그런데 고층유리창 청소하는 거 3만 7천원이면 잘못된 거 아니에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그런데 일용 기준단가가 그렇게 되도록 지침에 되어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위에다 얘기해서, 위험한 건데 그런 건 잘못한 거 같은 데...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446쪽, 447쪽, 448쪽까지 일괄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문화회관 소관 예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정희 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예산안을 심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2월 11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계속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산회)


○ 출석위원(6명)

위원장
한규남
간사
모철순
위원
김환성박상무정윤규신상인

○ 출석공무원(9명)

  •   (의회사무국) (3명)
  • 의회사무국장 김선구 의사담당 정동남
  • 의사직원 정제완
  •   (서산시청) (6명)
  • 기획감사담당관 정상덕 복지과장 이수영
  • 문화관광과장 최창용 보건과장 이종만
  • 의무과장 서성석 문회회관장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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