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제8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24년 12월 6일(금)
의사일정
1.2025년도 예산안
2.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0시 3분 개회)
- 위원장 강문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행정문화복지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원만히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0시 4분)
1.2025년도 예산안
2.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 위원장 강문수
-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2025년도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보건행정과, 정신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부서별로「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후「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순으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운영을 위하여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심사하는 것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문화예술과 소관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653쪽부터 676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님
- 이정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2025년도 예산안 이제 전체적으로 우리 어려운 시국에 또 예산 꾸리시고, 예산 편성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는데요.
올해 한해 우리 서산에 문화예술의 꽃이 피었다고 생각하시죠?
열심히 피워 가셨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문화예술과장 신현우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피웠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예산안 전체적으로 보니까 또 행사성 예산들도 굉장히 많이 좀 신규예산들이 편성이 된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정확하게 짚으면서 이것, 저것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655페이지에 문화원 사업활동비 좀 감액 편성됐어요.
이거 문화원 운영하는데 있어 가지고 큰 문제는 없는 거죠?
어떤 부분에서 좀 감액 편성이 되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우선 지방문화원 사업활동비 감액 사유가요.
전에는 이제 작년, 올해까지죠.
올해까지는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사업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문화생활비?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문화생활비, 죄송합니다.
문화생활비 지원사업이 있었는데 그 사업 자체가 일몰이 됐습니다.
일몰된 이유는 충남문화원연합회에서 지원되는 유사사업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으로 해 가지고 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 사업들 같은 경우가 지금 현재 감액이 됐고
- 이정수 위원
- 그럼 충남연합회에서 유사한 사업이라는 거는 그거는 어떻게 유사한 내용으로 이뤄지는 거예요?
그럼 똑같이 문화생활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똑같은 거를 왜 일몰하고 새로운 거를 만들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왜냐하면 이게 이제 주민체감형 문화생활비가 동아리 같은 양성, 그런 지원을 하는 그런 사업들이거든요.
그런데 충남문화원연합회에서도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이라는 게 자체적으로 있어요.
그래서 이제 도에서 직접 지원이 나가는 부분인데, 연합회에서, 그 사업이 내년에 유사한 어떤 그러한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도에서 일몰, 전체적으로 우리시 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일몰이 된 것으로...
- 이정수 위원
- 그동안 이제 문화생활 지원사업으로 여러 가지 혜택을 받고, 또 그렇게 문화생활 향유하는데 있어서 혜택 받으신 분들이 유사하게 또 그런 사업으로 연장해 가지고 피해보지 않도록 여러 가지 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이정수 위원
- 그리고 이제 다음 페이지 보면 민경보에서 여러 가지 계속사업 하는 게 있잖아요?
"스산의 숨결" 에서부터?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스산의 숨결” 발간 같은 경우는 굉장히 오랫동안 이뤄지고 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맞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거는 앞으로 계속해서 “스산의 숨결”에 관련된 내용들은 계속된 사업으로 이어갈 계획이신가요?
뭔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우선은 그 “스산의 숨결”이라는 게 서산의 문화유산이라든지 내지는 향토사와 관련된 사실 내용입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렇죠, 출향 인사라든지, 문화재라든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떤 고유의 향토유산을 계속적으로 또 알려야 되고, 그렇게 하고 숨겨져 있는 문화유산도 더러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알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이거를 지금 거의 접하는 분들은 문화원에서 회원으로 계시는 분들이고 일반 시민들은 접하기가 어렵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렇죠?
이런 것들을 조금 어떻게 시민들이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여러 가지 고민을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우선은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고 이런 어떤 부분이 이제 서산시에도 좀 일부가 오거든요.
그래서 서산시에서 오는 부분은 우리 시민들의 많이 진출입 하고 있는 민원실이라든지 내지는 세무과라든지, 징수과나 이런 어떤 데라든지 이런 데에 비치를 좀 해서 많은 사람들이 좀 볼 수 있게끔 할 계획이고요.
다만 이게 이제 회원들 같은 경우는 사실은 문화원이 회비를 내요.
회비를 내기 때문에 그분들 같은 경우 자택으로 우편으로 해서 세대별 발송이 되거든요.
- 이정수 위원
- 아무튼 고민하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서 새롭게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계속해서 이 예산이 들어간 만큼, 예산은 기본적으로 성과가 있어야 되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맞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그런 부분들을 많이 고려해 주시기 바라고 또 이제 내년에 새해 시정 최고의 사자성어로 이제, “법고창신” 보니까 이제 서산의 독립운동사 지원 이것도 계속했던 사업이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 사업은
- 이정수 위원
- 신규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신규인데 익숙한 부분이 왜 그러냐 하면은요.
저희가 2023년도에 이분들이 나이가 다 연로하셨어요.
하셔 가지고, 우선은 구술채록사업 있죠?
인터뷰를 해 가지고 녹음시켜 가지고 영상이나 사진으로 찍어 놓고, 하는 어떤 그런 구술채록사업을 서산의 독립운동사로 해 가지고, 2023년도에 해놓고, 그 사업을 조금 더 사료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연구하고 그렇게 하고, 체계적으로 활자로써 좀 남겨놓기 위해서 서산의 독립운동사 지원사업을 하는 어떤 부분입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비슷한 내용의 사업들이 있는 실과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이것도 독립운동사 관련된 이번에 해미만세 그런 사업이 하나 또 새로 생긴 게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나...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 부분은 저희가 2023년도에, 연속사업이라고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그때 당시에 면담이라든지, 설문지라든지 해미에 국한되지 않고, 서산에 전반적으로 왜냐하면 독립운동을 한 게 해미 뿐만이 아니고, 운산에서도 있었고 여러 군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녹취파일, 사람들과 관련된 어떤 인물들에 대한 녹취파일이나, 영상파일이라든지 다 이렇게 해놓은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의 연장선 상에서 이 기록들을 조금 더 사료를 보고, 더 연구하고 그렇에 하고 그거와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묶어 가지고 한 권의 어떤 책자로써 만들어놔야 이게 이제 정확하게 계속 이어질 수가 있어서 알리고 그렇게 하고 그렇게 해놔야 저희들이 도서관이라든지 아니면 각 기관이라든지 이런 데에다가 배포를 할 수 가 있거든요.
- 이정수 위원
- 예, 아무튼 충분히 이해는 돼요.
잘 알겠습니다.
그밑에 이제 서산시 시립합창단 운영에서도 여러 가지 또 감액 편성을 해주셨어요.
감액 편성해주셨는데 일단 이 감액 편성하는 내용이 어떤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전반적으로 저희들은 이제 필요한 반복이라든지 수선하는 그런 부분 여러 가지 경상적 경비죠.
어떻게 보면 그리고 전에 올해 같은 경우는 사실 피아노가 그러니까 연습용 피아노가 굉장히 오래됐었어요.
그래서 자산취득비 같은 게 있었는데 그런 게 올해는 빠졌죠.
그러다 보니 이게 이제 감액이 된 걸로 이제 보이는 겁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좋습니다.
일단은 일반운영비에서 시립합창단 단복구입이 일단 4명으로 잡혀 있어 가지고 저희 서산시립합창단 관원이 40명입니다.
그런데 4벌만 이렇게 하시는 게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우선 신규로 뽑힌 3명하고,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만 4명 일단 세워놨습니다.
부족할 수 있어요.
다만 올해 예산 자체가 긴축되는 예산 재정 기조이고 하기 때문에 최대한 일단 최대한 줄일 거는, 경상적 경비는 줄여놓은 상황입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3명을 더 지금 추가적으로 모집을 하신 거잖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미 뽑혀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기존에 계셨던 분들은 나가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럼 기존에 계셨던 분들이 입었던 단복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수선, 그런데 문제는
- 이정수 위원
- 맞지 않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수선할 수 있는 범위가 예를 들어서 저처럼 이제 조그만...
- 이정수 위원
- 예,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웃음)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이정수 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단복이 시립합창단 단복이 한 개에요?
몇 개가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여러 벌입니다.
- 이정수 위원
- 50만 원이면 몇 벌을 사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우선 가장 급한 동복부터 사야 되고요.
나중에 부족한 부분의 저희가 추경에 올려야 합니다.
- 이정수 위원
- 어쨌든 합창단분들 보니까 여러 행사 때 고생도 많이 하시고, 분위기도 많이 살려주시고 시민들도 그렇고, 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만족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 도비 같이 이렇게 좀 매칭이 안 돼요?
도에서 이런 부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게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시립이기 때문에 순시비로 시와 관련된 예술단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알겠습니다.
아무튼 잘 챙겨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다음 페이지 보면 이제 복합문화공간 건립 있잖아요.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저희 예전에...
구 라키비움이었나요?
초등학교 거기 반양초였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거기는 어떻게 되고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게 이제 복합문화공간인데요.
- 이정수 위원
- 그게 거기에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의원정책간담회 때 하고, 그렇게 하고 철거비를 편성을 할 때, 위원님들께 저희가 이 부분과 관련해서 어떤 예술이라든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방향성을 결정을 하겠다라는 말씀을 저희가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제 예술인들하고 간담회나 면담도 하고, 그렇게 하고 설문조사를 했거든요.
설문조사는 약 한 748명의 예술인들하고 이렇게 했는데, 예술인들 같은 경우는 창작연습 공간이 23%가 필요하다.
그렇게 하고 공용 공간은 22%가 필요하다.
그렇게 하고 야외활동 공간으로 18%, 그렇게 하고 일반 시민들 같은 경우는 창작연습 공간이 20%, 동아리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어떤 동아리방 같은 게14%, 공용공간 14% 나와 가지고 사실은 가칭 복합문화공간으로 해놨잖아요.
해놨는데 앞으로는 이런 어떤 설문조사라든지 면담 결과라든지 이런 거를 가지고 공연예술지원센터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할 계획이고요.
이 부분을 저희가 올 12월 의원정책간담회 때도 별도로 또 설명을 드릴텐데요.
그래서 이 부분은 투자심사까지 현재 통과가 된 상황입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니까 이게 계속 추진해왔던 사업인데 구 라키비움 거기라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복합문화건립으로 나와서 뭔가 해 가지고, 알겠습니다.
아무튼 잘 추진해 주시고요.
번화로 문화예술공간 운영 관련돼서 지금 유지보수 이거는 어떤 부분을 유지보수 해주시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번화로, “문화잇슈”죠.
어떻게 보면, 그게 이제 전시를 하게 되면은요.
사람 이름이라든지 이렇게 붙이거든요.
벽면 같은 데에다 사실은 나중에 떼게 되면, 뗄 때마다 조금씩 수선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거기에 조명이 약 한 100여개가 달려 있어요.
작품을 붙이는, 그래서 저희들이 이렇게 보니까 조명에 따라서 이게 수시로 불이 나가더라고요.
보니까 그런 부분은 가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가 지금 현재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꼭 필요한 그러니까 이제 예산이 예를 들면 전시를 하고 밑에 붙이는 거를 자꾸 뗐다 붙였다 하니까 조금 지저분해졌다는 말씀이시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런 부분도 계속 저희들이 페인팅 작업을 해야 되고요.
- 이정수 위원
-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냥 똑같이 붙여놓고 끼는 방법이라든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보통 미술관 같은 데가 전부 다 그렇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저희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뗐다 붙였다 다 그렇게 정리를 한다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 이정수 위원
- 어떤 미술관도?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대부분의 미술관들이
- 이정수 위원
- 예.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갤러리 같은 경우는 사실 여기 이제 조그마한 작은 미술관도 있지만 계속 저희들이 조금씩은 보수를 하고 있거든요.
- 이정수 위원
- 예, 맞아요.
작은 미술관 너무 잘한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이게 유지보수, 수시로 보수를 할 수 있는 조명, 벽면, 천장, 뭐 이런 어떤 바닥 이런 부분, 왜냐하면 또 깔끔하게 유지가 또 되어야 되잖아요.
항상 많은 사람들이...
- 이정수 위원
- 그렇죠, 중요한 부분이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종무행정 추진 관련해서 이게 본예산 대비 좀 많이 증액이 됐어요.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660쪽?
- 이정수 위원
- 659에 종무행정 추진이, 2024년 우리 본예산 대비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4,300만 원이 증액이 됐죠.
우선 충남기독교유적 이태선, 윤춘병 학술세미나는 변동이 없고요.이제 신규로 들어간 게 해미국제성지 문화예술학술제가 신규고 그게 약 한 4천만 원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이거 사업설명서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저희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주세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알겠습니다.
이 해미국제성지 문화학술예술제는 해미라는 어떤 국제성지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와 같이 이렇게 진행을 해 온 우리 역사적인 부분이잖아요.
- 이정수 위원
-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순교를 체험할 수 있는 어떤 그런 학술제라든지 잘 우리도 역사를 알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알리고 그 안에는 도보순례라든지, 행사음악회라든지 이런 게 같이 녹아져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시간이 제가 많이 좀 저기 하는 것 같아 가지고, 아무튼 이 정도하고요.
다른 위원님 하시고 추가적으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선숙 위원님
- 가선숙 위원
- 과장님, 꼼꼼하게 예산 편성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예산안 656페이지 보면, 위 쪽에 보면 서산학 시민강좌라고 다시 신규사업으로 들어왔네요.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서산학 시민강좌는 사실 문화원에서, 문화원의 보유 사무 중에, 기능이 향토사와 관련된 어떤 그런 부분은 널리 진흥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거와 관련해서 서산의 지리, 서산의 어떤 사회, 서산의 문화, 서산의 어떤 지명 이런 부분 있죠.
그런 부분을 우리 시민들이 널리 알려줄 수 있도록 그렇게 강좌를 한 그런 사업들입니다.
- 가선숙 위원
- 무료 강좌 맞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가선숙 위원
- 대상자는 서산 시민 누구나?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당연하죠.
- 가선숙 위원
- 제가 예전에 호산록 강의를 들어 봤거든요.
진짜 그거 되게 재미있어요.
서산에 관해서 호산록 강의를 들어봤는데,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거랑 비슷한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우리 어떤 서산의 역사를 알려서, 향토사를 알려서 서산의 시민들의 어떤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 가선숙 위원
- 이런 강좌는 인문학에서 되게 중요하거든요.
제가 호산록 강좌를 들으면서, 정말 그 현대, 제가 어렸을 때까지 호산록이 이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제 서산 토박이라서 정말 어렸을 때, 했던 그런 지명이라든가 그런 게 나오니까 되게 흥미진진 했었거든요.
이 서산학 강좌도 그렇게 서산 분들이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재미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리고 658페이지 충남장애인 체육대회 특별연주회가 지금 추가로 됐어요.
설명 부탁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내년에 충남장애인체전이 개최가 되지 않습니까?
그거와 연계해서 시민들에게 붐업을 시키고, 또 우리 예술단의 어떤 역할이 그런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특별히 올해 같은 경우도 충남체전 할 때 음악회를 열었습니다만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연속선 상에서 그런 어떤 사업을 기획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가선숙 위원
- 어쨌든 내년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서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또 문화예술과에서 이렇게 특별연주회를 하신다고 하니까 굉장히 기대가 되거든요.
찾아가는 야외음악회도 굉장히 호응도가 좋았었거든요.
어쨌든 지금 시립합창단이 나날이 발전을 하더라고요.
정말 저희가 관중에서 볼 때, ‘정말 우리 서산시립합창단 맞아?’ 할 정도로 수준이 많이 높아졌거든요.
내년에 장애인체육대회도 성황리에 잘할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성공적인 체전 개회가 될 수 있도록 저희 합창단에서 시민분위기 조성이라든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겅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이경화 위원입니다.
위원님들 많이 해주시고 계신데 656페이지에 시립합창단 기간제 근로자 보수 연주회 안내하는 것 하고 홍보물 탈부착 하는 거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 전에는 문화회관이죠?
프렌드를 해가지고 문화회관 측에서 사업소에서 사실 집행이 됐었거든요.
집행이 됐었는데 이제 올해부터는 사실 저희가 따로 따로, 그 전에는 문화회관까지 문화예술과 소속으로 이렇게 했었는데 별도로 나눠주다 보니까 그거에 대해서 사업서에서도 우리가 집행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으로 해 가지고
- 이경화 위원
- 프렌드사업이 이 쪽으로 온 거예요?
아니면 2개 나눠져 있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2개가 나눠진 게 아니고 같은 프렌드인데 문화회관 기획연주라든지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문화회관에서 집행을 하고, 그렇게 하고 우리 서산시 문화예술과와 연관되어 있는 어떤 그런 공연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시립합창단도 그런 맥락에서 별도로 세운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기획공연은 문화시설사업소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시립합창단 공연은 저희들이 집행하는
- 이경화 위원
-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거는 여기에서 집행하고, 그러면 문화시설사업소하고 어쨌든 공간에 대한 게 달라져서 이렇게 집행을 한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조직이 달라져서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여기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면 시립합창단 연습실 방음벽 공사하는 게, 방음벽 설치하는 게 여기에도 나와요.
전년도에도 나와 있고, 설치를 별도로 또 하는 건 아니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게 사실은 오타가 났는데요.
- 이경화 위원
-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아니, 예산에는 없는데 여기 나와 있어서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아요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꼼꼼히 더 챙겼어야 되는데
- 이경화 위원
- 그래서 아무리 봐도 방음벽 설치하는 게, 그래서 설치하는 게 미흡했었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방음벽 설치하고는 어때요?
지금 옆에 골프장에 탕탕 소리는 어떤가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은 방음벽을 저희들이 이제 재료만 사서 저희들이 붙였거든요.
돈이 부족해 가지고 없어서 붙였는데 이게 확실히 전문가들이 시공을 하는 거 하고는 조금...
- 이경화 위원
- 돈을 썼는데 효과는 없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
(웃음)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있기는 있어요.
있기는 있는데, 이게 계속 잘 떨어지고 그래서 저희들도 방음벽 사실은 재시공이 사실 몇 백만 원 가지고 붙였거든요.
재시공이 필요한 사항인데 올해 예산 긴축재정이기 때문에 세우지 못 했습니다, 사실은.
- 이경화 위원
- 다른 데 리모델링하거나 하는 데 보면 많이 쓰는 데가 있어요.
항상 말씀 드리는데 어느 부서들은 부서 중에서도 어느 약한 파트는 리모델링비가 굉장히 적게 배정이 되고, 같은 부서 안에서도 조금 그냥 쉽게 말하면 힘이 있는 그런 단체나 이런 데 리모델링비는 좀 더 많이 가고, 그렇지 않은 곳은 조금 적게 가고 이게 예산서에서 보여요.
그래서 시립합창단도 가보기도 했고 처음 얻을 때부터 좀 그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라고 의견을 제시했던 사람으로써, 계속 리모델링을 해도, 보강을 해도 어려운 상황이 계쏙 있을 수 밖에 없는 걸 아니까 그전에는 실력이 별로였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실력 발휘를 못 했었는데, 지금은 지원도 괜찮고 실력도 괜찮아서 시민들 호응도 좋잖아요.
그럼 어쨌든 예산은 2억에서 지금 거의 9억까지 7억이 늘어나는 사이에 서산시립합창단의 실력도 그만큼 좋아졌다라는 거잖아요.
안정적이고, 공연하는 기회도 더 많아졌고, 그렇다고 하면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좀 더 지원을 해줘야지 자꾸 아끼려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처음에 제가 2018년도, 19년도에는 없애자고까지 얘기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은 아니니까 좀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이런 것들을 연습하고 하는데 옆에서 방해받거나 아니면 연습 때문에 다른 데서 민원이 들어오는 이런 일들은 만들지 않아야 되니까 이런 데는 예산 좀 배정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다만 올해에는, 지금 내년에는 못 세웠지만 사실 저희들이 이제 예산 계상은 했었어요.
계상을 했었는데 예산 부서의 어떤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경상적인 부분은 좀 이렇게 삭감을
- 이경화 위원
- 참을 수 있으면 참아라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감액을 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 이경화 위원
- 꾸준히 신경 써서 추경 같은 데서 세울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다음부터는 할 때 제대로 할 수 있도록
- 이경화 위원
- 돈 몇백만 원이지만 낭비가 된 거잖아요.
그냥 전문가한테 맡겼으면 효과적이었을 텐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때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웃음)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게 지금 존경하는 이정수 위원님께서도 하셨는데 복합문화 건립하는 거 설계비가 들어간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설계비는 저희가 쓸 수 없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게 설계비라고 되어 있던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러니까 그 전체적인 부분이 쭉 진행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다 들어간 부분이거든요.
사실 저희가 투자심사, 지방재정투자심사 도에서 하는 걸 승인을 받았고요.
승인을 받았는데 설계비를 쓸 수 있는 부분부터는 사실 공사가 직접적으로 착수를 의미하는 거거든요.
도에 지금 현재 먼저 저희들이 해야 될 게 있는데, 먼저 가내시가 됐어요.
그래서 우선 편성은 해놨는데요.
도비는 쓸 수가 없고요.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해야될 게 건축계획하고, 건축계획용역하면서 공공건축심의를 맡아야 되고, 그렇게 하고 의회에 관리계획승인을 맡아야 되고, 그렇게 하고 거기까지 저희들이 다 시비로 해야 됩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이게 올해는 거기까지 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다 가죠.
- 이경화 위원
- 이 금액으로, 여기 있는 금액으로?
아니죠.
이거는 설계비가 되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내년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 내년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도비 이게 이제 설계비가 아니고, 부기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추진이에요.
추진
- 이경화 위원
- 설계 용역 처음 내용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러니까
- 이경화 위원
- 아, 설계용역 추진 뒤는 그렇게 했는데 사업내용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비로 해야될 수 있는 부분 아까 설명드린 부분 기획건축용역이라든지 공모까지, 설계공모까지는 시비, 전액 시비로 해야 되고요.
그렇게 하고 나서 그 이후부터 설계 착수부터는 도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이게 명시이월 됐나요?
내년도에 사업이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내년도 사업입니다.
- 이경화 위원
- 내년도에 사업이 돼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후년도로 넘어가는 거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내년도
- 이경화 위원
- 내년도에 돼요, 이 예산이?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대신에 당분간 시비만 써야 되겠죠.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말씀하실 때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공연에 대해서 이제 설문을 받았다 했잖아요.
설문을 받아서 창작공간, 공연공간, 동아리, 야외공간 이제 활용공간 이러면서 이 안에는 전시실 같은 것도 감안을 할 것 같아요,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전시공간이 생각보다 낮게 나왔어요.
- 이경화 위원
- 낮게 나온 이유는 복수 선택이었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맞아요.
3개를, 여러 가지 시설을 놓고 3개를 선택하세요라는 어떤 그런 부분이었고, 그렇게 하고 전시공간은 전문가들이나 문화예술인들 이렇게 좀 만나 뵙고 하다 보니까 이게 다른 어떤 공연시설하고 혼용이 되는 것보다는 별도로 그래서 사실은 “문화잇슈”라든지 나중에 창작촌도 지금 현재 어쨌든 건립을 해야 되는 입장이잖아요.
나중에는, 그래서 그런 부분과 연계시켜 가지고 조금 전문성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렇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방향성을 두고
- 이경화 위원
-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이 공간이 굉장히 넓잖아요.
부지가 되게 넓은 곳이고 그렇다고 하면 해미 지역에서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지만 전시공간은 사실 없어요.
그렇다고 하면 청사공간도 하고 그 넓은 땅에 전시공간도 같이 들어가는 것도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굉장히 넓은 공간인데 설계할 때 제대로 좀 잘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그런 아쉬움들이 항상 사업이 끝나고 나면 많은 아쉬움들이 남는 것들이 좀 존재를 하니까 그렇지않게끔 의견도 수렴을 하셨고, 다양하게 시민들하고 만나서 서산 해미 쪽, 이게 해미 쪽으로 갔으니까 해미, 음암, 운산, 고북 분들하고도 이렇게 문화적인 것 있을 거잖아요?
그런 것도 좀 감안을 하셔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많은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게 굉장히 오랫동안 사업이 교육청에서 건물사고 나서 너무 오랫동안 그냥 예산은 들어가는데 형체는 안 보이는 그 공간이에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은 올해 이제 기본계획을 마무리하지 않았습니까?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요.
지금 4년 됐나요?
5년 됐나요?
꽤 오래된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왜냐하면 민선 7기 때 사둔 땅이었고, 라키비움이 설계까지 들어갔었던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 이경화 위원
- 하여튼 건물이 땅을 사는 거는 굉장히 좋은 일이에요.
땅을 사서 어떻게든지 활용할 수 있으니까, 하여튼 이거 그렇게 해주시고요.
시청 내 작은 미술관 운영을 하는데 예산이 좀 줄었어요.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가 지금 현재 2년 내지는 3년 살짝 운영을 해보니까 실제로 필요한 부분이 있고, 조금 덜 갈 수 있는 부분이 이렇게 윤곽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필요한 부분이나 아니면 삭감해야 될 부분이 가감하다 보니 실제적으로는 삭감 더 많아서 저희들이 삭감을 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이렇게 예산 운영하면서 변동해주는 것도 굉장히 바람직한 모습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문화예술시설조성 홍보 이게 이거는 백만 원 증액이 됐어요.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 부분은 이제 성연 생활문화센터라든지 그런 데 같은 경우는 홍보비도 6개월치만 사실 해놨는데, 저희가 이제 거기만 하는 게 아니고 실제 하다 보니까 작은 미술관이라든지 이렇게 전체적인 그런 어떤 관련해 가지고 홍보비는 좀 부족하고 작은 미술관이나 이런 데 같은 데는 보수하는 거는 조금 깎아야 되고 뭐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좀 늘려놨습니다.
백만 원 정도 더 있으면 될 것 같아요.
- 이경화 위원
- 그리고 밑에 보면 문화예술시설 유지보수 아까 문화잇슈에 대한 유지보수도 저도 궁금했는데, 이게 시청 내 작은 미술관하고 생활문화센터의 2군데 유지보수비가 500만 원이 좀 감액이 됐거든요, 맞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천만 원이었다가 500만 원으로 감액이 됐는데, 이게 감액된 이유하고 그다음에 보면 문화센터에 밑에 생활문화센터에 보면 여기에도 있어요.
여기 안에 관리비라든가, 이런 게 있는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대부분이 지금 현재 문화예술시설 유지보수는 작은 미술관 하면서 아까도 설명했듯이 페인팅, 벽 훼손, 이런 어떤 전구 이런 부분이 자잘하게 계속 들어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 같은 경우 먼저는 조금 더 높게 잡아 놨었는데 그만큼은 필요 없더라고요.
보니까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작은 미술관에 이제 어느 정도 한정이 되어있다고 보면 되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설명서에는 생활문화센터까지 되어 있어서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일부 저희들 해야 될 게 있고
- 이경화 위원
- 쓰는 건, 이렇게 왔다 갔다 쓰는 건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 쪽에서 해야 될 게 있는데, 소모품 같은 경우는 저 쪽에서 하고요.
그렇게 하고 소모품이 아니고 처음부터 잘못된 그런 것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일부 해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번화로 “문화잇슈” 건물, “문화잇슈” 운영관리에서 주차장 사용료가 600만 원이 편성이되어 있더라고요.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올해 이제 저희가 다만 몇 개월이지만 시범운영을 해봤어요.
해보고서 이런 의견들을 쭉 다 들어 봤거든요.
뭐가 부족하고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고 이런 거를 해봤는데 우선은 이제 주차장이 근처가 전부 유료주차장이에요.
유료주차장이고 방문하기가 굉장히 좀 차를 어디에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는 답변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공영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부분 행사가 있을 때마다 그래서 되도록 주차를 공영주차장에다 하고 공식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주차비를 지원해 주려고 합니다.
- 이경화 위원
- 우리가 어디 가면 주차비를 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서울 갔을 때도 저희 주차비를 몇만 원씩 내고 주차를 하거든요.
이거 굳이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없을 것 같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 생각은 이게 이제 그 문화회관이 어쨌든 당분간은 유지가 되지만 철거가 되고 한참동안 우리가 서산시가 미술관이 생길 때까지는 여러 곳의 전시실을 앞으로는 이용해야 되는, 그게 물론 몇 년 후지만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인지도를 제고를 한다든지 이런 차원에서라도
- 이경화 위원
- 이렇게 되면 다른 데서도 다 주차비를 줘야 돼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저는 이 예산은 아닌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지금 문화회관이 주차를 전시실에 무료로 하고 있어요.
사실은 주차비를 받는
- 이경화 위원
- 그거는 우리 저기니까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여기 문화잇슈도 지금 현재 저희 서산시의 소유는 아니지만 서산시가 권리를 가지고 운영하는 어떤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현재 문화예총도 거기에 입주가 되어 있지만 예총에다가 전에 같은 경우는 관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을 재원을 지원해줬어요.
해줬는데 그런 부분을 예총에서 다 뺐어요.
사실 우리 직접 집행하려고, 좀 번거롭지만 그래서 우리가 집행할 수 있는 부분에 넣어 놓은 거예요.
관리비나 내지는 전세비용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다 월세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저희들한테 갖다 둔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은 배려를 위원님들께서
- 이경화 위원
- 이렇게 되면 서산시에서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 있는 서산시에서 운영하는 뭔가를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주차를 제공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공공기관은 2청사 같은 경우도 민원을 보기 위한 부분같은 경우는 이렇게 지원을 해주고 있잖아요.
- 이경화 위원
- 동문 2동도 하고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아요.
그래서 그런 이게 서산시에서 운영을 하는 어떤 그런 부분이고...
- 이경화 위원
- 그런 맥락으로 들어가기는...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일단 위원님들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궁금했고요.
660페이지에 이태선·윤춘병 학술세미나 지원하는 거 이거 매년 이렇게 지원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잘 아시겠지만 이태선·윤춘병 선생님은 목사님이기도 하지만 이게 서산 제일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4년에서 5년 동안 두 분 다 근무를 하셨었어요.
근무를 하셔가지고 이태선 선생님 같은 경우는
- 이경화 위원
- 그 내용은 아니고, 내용은 아는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이 이것도 하지만은 사실 나중에 시립문학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게 되면 건물을 짓는 것보다도 그 안에 콘텐츠를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부분이 사실 더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와 사실은 연계해서 이태선, 윤춘병 선생님들의 선양이라든지 그 부분도 중요하지만 나름대로의 어떤 학술적인 부분도 갖춰지고 또 이거와 맞물려서 뭐를 하고 있냐 하면 이태선 윤춘병 선생들이 남긴 유품들 있죠.
예를 들어서 뭐 그분들이 작사를 하실 때 남겨놓은 메모지
- 이경화 위원
- 그런데 이게 제가 말씀드리는 건, 매년 이렇게 해야 되냐 하는 이야기는 가보셨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항상 가시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이경화 위원
- 항상 가면 학술기념집 같은 거 이렇게 학술제 하기는 하는데 굳이 이게 이렇게까지 계속해야 되는 건가 생각이 들어서 봐서 얘기를 하는 거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당분간은 그래도 계속 유지가 조금은
- 이경화 위원
- 지금 몇 년째 하고 있는 거죠?
이거 꽤 됐는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게 2번이었죠.
- 이경화 위원
- 2번 했나요?
세 번째인가요, 이번에?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더 많이 느껴지는 이유는 뭐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게 뭐냐 하면 이태선, 윤춘병 전에는 동요제만 했어요.
동요제만 했는데
- 이경화 위원
- 동요제도 하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이거 관련돼 가지고 하는데 동요제만 하게 되면 선양은 충분히 돼요.
선양사업으로써는 되는데 남는 게 별로 없어요.
- 이경화 위원
- 학술제도 하고 동요제도 하고 2가지를 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계속 이제 오랫동안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학술제가 세 번째?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세 번째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거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리고 해미국제성지 문화예술학술제 이거 같은 경우는 지금 보면 음악회를 하는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두 가지입니다.
행사가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도보순례 행사가 하나 있고요.
그거는 사실은 자체비용으로 그동안 해왔어요.
이제 4월 달에 보통 하거든요.
지원 없이 매년 자체비용으로 해왔고 그렇게 하고 저런 건 안 해왔었어요.
저런 거는 안 해왔었어요.
학술이라든지 어떤 세미나라든지 이런 것은 안 했었거든요.
도보순례도 내년부터는 조금이라도 그러니까 지금 현재 4천만 원 정도 되는데 지원을 해주고,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해주고 그거와 관련돼서 해미국제성지에 대한 어떤 역사성이라든지 가치라든지 이런 부분도 학술적으로 증명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학술제와 맞물려서 같이 음악회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두 가지 사업으로 나뉩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 부서별로 산업건설위원회 것까지 볼 시간이 없어서 다 보지는 못 했어요.
그런데 쭉 보면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특히 해미 관련된 사업들은 굉장히 겹치는 사업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부서별로 굉장히 산재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 많아요.
이 사업도 순례길 관련된 것들도 아마 업무적으로 이게 한번 뿌려보면 어딘가에서 나오는 사업들이 있을 거예요.
그거 한번 확인해 보시고 사업하는 협조할 사항 있으면 같이 묶어서 협조를 하시고 아니면 중복되는 사업이다 하면 과감히 버리는 걸로 좀 갔으면 좋겠다.
이거는 제가 살펴보지 못 했어요.
그렇지만 시간이 있을 때 보면 산건하고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고, 이 사업에 대해서는 이번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는 제가 보지 못 했지만 그런 경우들이 좀 있으니까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 사업은 종무사업이고 도 종무와 관련한 부서에서도 인정을 하는 어떤 그런 사업들이거든요.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8.15 광복기념 기독교행사 지원 이거 300만 원 지원 있는데 이거는 몇 년도부터 지원을 했었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거는 계속 지원을 했었는데요.
올해부터 저희 과로 왔어요.
- 이경화 위원
- 어디에 있었던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자치행정과에 있었는데 서무팀에서 했었는데 이게 이제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가보니까 종무적 성격도 일부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8.15 관련해서 강의도 하고 기도도 하고 하시지만 대부분이 기독교와 관련된 강사라든지 물론 내용은 8.15 광복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래서 저희들이 오히려 이거는 종무쪽으로 갖고 와야 성격상 더 맞을 것 같아서 가져온 사업입니다.
- 이경화 위원
- 2024년도 2회 추경에는 이제 문화예술과에 올해부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올해부터 갖고 온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오기 시작했는데 8.15 광복 기념행사를 굳이 기독교에서 해야 하나?
그렇잖아요.
종교적으로 가자는 게 아니라 기념행사는 기념행사로 해야 되는데 왜 이게 종무행사로 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분들의 어떤 말씀으로는 8.15 광복절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광복에 있어서 기독교 측에서도 많은 영향, 일들을 했었고, 물론 불교 측에서도 광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죠.
그런 부분도 있고, 그렇게 하고 나서 나름대로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본인들도 이 광복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또 애국심도 고취하는 그런 신자들한테 많은 부분에
- 이경화 위원
- 그거는 기독교에서 그냥 서산시 예산을 안 가지고 하면 되거든요.
그냥 교회에서 하면 되는데 이게 왜 서산시에서 크지는 않지만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보조금이라는 것 자체가 공공성을 가진 사업들이잖아요.
저희들이 이거를 신청을 받았을 때 충분한 공공성을 그 안에 행사내용에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 기독교행사가 아닌 8.15 광복 행사면 이해가 가는데 왜 이게 종무행사로 가야 하는지 예산 편성에 있어서 전에도 그 생각을 했는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 안에 어떤 기도 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 이경화 위원
- 그냥 단순하게 생각을 하자고요.
단순하게 8.15 기념행사는 기념행사대로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받기 전에 자치행정과에서 할 때도 가봤어요.
일부러 가보고서 사실은 결정을 한 사항이거든요.
- 이경화 위원
- 그리고 기독교행사는 기독교에서 하면 된다.
서산시 예산이 이렇게까지 들어갈 일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공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다음에 wake-up 국제청소년센터 민간위탁 원가재산정 용역 900만 원이 있는데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 부분이 당초에 2021년도에 민간위탁 원가산정용역을 했더라고요.
해가지고 그때 당시에는 타지역의 어떤 청소년 수련시설 그 규모라든지 이런 부분을 비교검토를 해 가지고 사례를 검토해서 이게 이제 용역비와 내지는 정원과 이런 부분이 결정이 됐어요.
결정이 됐는데 우리가 2022년도, 2023년 간 한 해는 시범운영을 했고, 어쨌든 3년간 운영을 해봤잖아요.
그래서 운영된 부분을 가지고, 3년 동안 한 걸 가지고 이게 재분석을 한번 해봐야 되겠다.
그렇게 하고 민간위탁 원가산정 용역자체 내에서도 3년이 지난 후에 다시 한 번 그 부분을 다시 해보는 걸 권고하고 있어요.
권고하고 있어서 큰 병은 아니지만 어쨌든 3년간 운영실적을 가지고 내지는 물가상승된 부분과 같이 맞물려서 지금 현재 저희가 위탁하는 부분이 제대로 이거를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재산정할 필요성이 있어 가지고 편성하게 된 예산입니다.
- 이경화 위원
- 말씀드리면 이제 맞아요.
그렇죠?
오래 전에 해놨으니까 용역 정원이라든가 운영비에 대한 것들을 재산정하기 위해서 3년 동안의 것을 분석을 해서 다시 용역을 통해서 하겠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먼저 거는, 재산정한 거는 남이 해놓은 걸 가지고 사례를 분석을 한 거고
- 이경화 위원
- 그런데 이거 직접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 전문성은 좀 떨어집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런데 외부에 자료를 주고 한다고 해도 내가 사람을 2명을 더 쓰고 싶다고 그러면 그 의견대로 용역이 오더라고요.
거의 아무리 산정을 해도 내가 원하는 게 있으면 이거 운영비 이렇게 썼는데 이때는 어려웠어, 그러면 천만 원 더 올려야 돼, 2명 더 필요해 이런 식으로 와요.
결국은 이게 원가를 올리고 정원을 늘리기 위한 하나의 방편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 지금 저희가 정원은 19명으로 되어 있어요.
wake-up센터가
- 이경화 위원
- 현원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현원은 13명이고요.
- 이경화 위원
-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좀 긴축 운영을 하고 있는데
- 이경화 위원
- 그게 필요한 거죠.
지금 사람을 더 늘리고 싶은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니요, 정원이 19명이 되어있어서 6명이 지금 결원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은 얼마든지 예산만 포함이 된다 하면 채용을 할 수가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결원이 6명이니까 그런데 저희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19명이, 이게 정원이 맞을까?
- 이경화 위원
- 21명이 늘어날 걸요?
(웃음)
알겠습니다.
이거는 어쨌든 한 번 더 거쳐서 정확하게 이제 가보겠다는 뜻으로 이해를 하고요.
wake-up 국제청소년센터 운영지원에서 8,800만 원 정도 늘었는데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작년 같은 경우는 숙박시설을 기준으로 했을 때 대략 한 2천 명 정도가 사용을 했거든요.
그런데 올 같은 경우 저희들이 따져봤어요.
12월 거는 따질 수가 없었고요.
11월 말까지만 따져 봤는데 약 한 4,110명 정도가 방문을 했더라고요.
왜냐하면 이게 그냥 단순하게 들렸다 갔다, 이게 아니고 숙박시설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딱 떨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 그거와 관련해 가지고 어떤 식비, 식사를 하려면 식재료를 사야 하잖아요.
그렇게 하고 이게 숙박시설도 자주 청소를 해야 되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그렇게 하고 일부 물가인상률도 반영을 안 할 수 가 없더라가요.
그래서 8천만 원 정도가 증액이
- 이경화 위원
- 이거 숙박하면 무료 아니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돈 내야 돼요.
- 이경화 위원
- 돈 내야 되면 그 수입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 수입은 시 세입으로 다 들어옵니다.
- 이경화 위원
- 시 세입으로?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지금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러니까 민간위탁 비용에서, 비용으로 그 숙박한 이익들을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저희가 저희 시 세입으로 전액이 다 들어오거든요.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어디에 잡혀요, 문화예술과 거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세외수입으로, 여기에는 안 나와 있죠.
이거는 세출예산이니까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 어디에 나와요?
그게 세외수입에 경상적세외수입, 사용료 수입일까요?
아니면 어떤 수입이 될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시 세외수입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 이경화 위원
- 이거 한 번만 해주세요.
왜냐하면 문화예술과에서는 지금 수입을 다 보지 못 했는데, 문화원 대관료만 지금 수입으로 잡혀 있거든요.
이거 wake-up센터 어디에서 본 것 같기도 한데, 그거 어디 있는지 한번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파악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래야지 어느 정도 수입인지, 수익은 어느 정도 나요?
그게 4천 명이면 1억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게 방의 가격이 2인실도 있고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 그냥 통으로, 너무 길어지니까, 어느 정도 결산했을 때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결산했을 때, 대략 1억 내외 정도 됩니다.
- 이경화 위원
- 제가 이것까지는 파악을 못 하고, 여기에서 생기는 수입은 파악을 못 해 가지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죄송합니다.
6천만 원 내외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 언제?
23년도 결산 아니면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2024년도
- 이경화 위원
- 아직 결산은 안 했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직 결산은 안 했는데, 이게 대략 그러니까 결산을 안 했기 때문에 저도...
아, 1억 3천 정도 될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왜냐하면 결산 안 된 서류 같은 경우는 저한테까지 안 오거든요.
단순하게 숙박 인원만 나올 수가 있지
- 이경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신규가 있는 게 있는데, 문화시설 유지관리에서 전기요금하고 전기시설비수선비가 신규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660페이지 하단하고 61페이지 상단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문화시설 유지관리요?
- 이경화 위원
- 예.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게 저희들이 문화시설과 관련해서, 문화원이요?
- 이경화 위원
- 예.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문화시설과 관련해서 문화시설팀에서 하는 어떤 부분 같은 경우가 국제청소년센터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 세계청년광장을 관리하고 있고 그리고 순례길 중에서 종점 구간이 있죠.
해미 시내에 포함되는 어떤 구간들, 이런 구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그래서 그런 데 같은 경우는 데크도 보수를 해야 되고, 배수시설도 해야 되고, 예초라든지, 전지라든지 거기 이제 공원 같은 경우 사면도 있어요.
그래서 사면 보강이라든지 비가 오면 유실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이라든지 해 가지고 이게 유지관리비용으로 해서 시설비가 필요합니다.
이 비용은 이제 전에는 관광과에서 했었죠.
그래서 올해부터는 이 부분 같은 경우는 별도로 저희가 국제청소년센터라든지 세계청년광장이라든지 나중에 종점, 종점 구간 같은 경우는 이관을 받았기 때문에
- 이경화 위원
-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서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좀 들어갑니다.
- 이경화 위원
- 많이 들어서, 알겠습니다.
이거 유지관리하는데, 그 위에 보면 공공청사 동문 1동 선관위 공공요금 제재에서 이 문화원에 대한 설명이 이제 여기에서 될 것 같아요.
문화원이 동문 1동 청사로 가는 걸로 결정이 됐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임시...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 임시, 임시인데 몇 년은 될 거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이 문화원 건립과 관련해서 올해 충청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는 했어요.
통과를 해가지고, 통과를 해서 우선 행정절차를 밟아야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원이 최소 그래도 문화원이 건립이 되려면
- 이경화 위원
- 몇 년 잡아야 돼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4, 5년 이상 최소 잡아야 될...
- 이경화 위원
- 지금 문화원이 있는 자리에서는 언제쯤 나가야 돼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제가 알기로는 내년, 내후년 사이 쯤
- 이경화 위원
- 그럼 3, 4년 정도는 남의집 살이를 해야 된다는 얘기인 거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럼 동문 1동 청사와 지금 문화원하고 비교를 했을 때 공간이 굉장히 적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약 3분의 2가 조금 안 되더라고요.
비교해보니까 반은 넘고
- 이경화 위원
- 공연장 빼고도 굉장히 공간이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가 그래서 동문 1동 사무소는 순수하게 이제 강의실만 다 활용을 할 거예요.
- 이경화 위원
- 사무실과 강의실?
사무실 빼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강의실로만 활용을 하고 구 선관위 쪽은 거기는 이제 사무실로 일부를, 활용을 해가지고 이게 보니까요.
강의실 같은 경우는 문화원 담당자가 와서 강사 소개시켜 주고 하게 되면 진행 자체는 다 강사만 하더라고요.
1, 2명 정도만 왔다 갔다 하면 되고, 문화원하고 같이 상의를 했거든요.
이거를 어떻게 활용을 해야 최대한 잘 활용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협의를 했는데 문화원 쪽에서도 상관없다.
이거 강의실하고 사무실이 떨어져 있는 거는 왜냐하면 우리가 조금만 불편하면 되는 부분이니까 강의실은 최대한 넓혀놔야 시민들을 불편하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어요.
- 이경화 위원
- 지금 여기 예산은 900만 원인데요.
900만 원 예산인데 이 예산이 담고 있는 건 9억 이상의 지금 예산인 거예요.
900만 원은 지금...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거는 전기, 수도 요금 뭐 이런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지금 동문 1동 청사가 빠져나가고 나면 내년도 1월부터는 누가 관리 주체가 될 거냐라는 의미의 이거인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맞습니다.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다 관리를 할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고 보면 그 안에 담겨있는 이야기는 문화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문화원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사무실이 좀 떨어져 있으면 불편할 수는 있지만 감내하겠다.
이거를 3, 4년 이상을 그렇게 하라는 건 업무를 보는 사람들도 불편하지만 수강하는 사람들한테도 불편 요소로 작용할 수 있거든요.
아니라고 할 수는 없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수강하는 분들의 편의를 최대한 줄이려고 보면 강의실이 일단 확보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 이경화 위원
- 문화원을 굳이 동문 1동 청사로 해야 되냐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청사가 입지가 정해졌잖아요.
(웃음)
- 이경화 위원
- 아니 동문 1동으로 정해진 거는 내부적으로 정한 거잖아요.
문화원 입장에서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는 그런 거죠.
청사 입지가 정해졌고, 그 안에 문화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과 차원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어디에서든지 최소한의 비용을 가지고 문화원이 임시로 쓸 수 있는 곳을 선점해야 되는 어떤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저희 문화 예술과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선점을 했고
- 이경화 위원
-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강의실을 많이 그거 해야 된다고 그랬는데 동문 1동 청사를 가게 되면 시설비가 조금 덜 들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방음시설부터 해가지고 엄청나게 해야 돼요.
지금 노래교실 하고 있는데 동문동 동장님실에서 그 소리가 다 들려 가지고 업무를 못 보세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방음시설은 저희도 고민을 했거든요.
방음시설은 어디에도 안 되어 있어요.
문화원을 제외하고 어디에도 안 되어 있어요.
이전하려고 임시로 갈 수 있는 어떤...
- 이경화 위원
- 공간이 넓으로 소리가 덜 들리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니죠.
똑같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여기에서 예산이 있기 때문에 예산 900만 원 가지고 있는데 이게 문화원에 대한 것들을 문화원에서 괜찮다고 했습니다가 아니라 사실 공간을 찾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4년, 5년 동안 어디 가서 업무를 봐야 되는 그리고 거기 와서 수강해야 하는 수강생들 입장에서도 같이 넓게 보고, 서산시에서 최소한의 예산을 쓰겠다라는 건 좋지만 그게 시민들한테 불편이 가거나, 업무 보는 사람한테 불편이 되면 안 되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정했다고 하면 안 보시는 건 알아요.
뒤돌아 안 보는 건 알지만 그래도 좀 더 나은 공간이 있는지 찾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한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어디 뭐가 갈지 모른다는 얘기를 계속 사람들 사이에서 하는 중에서도 거기 문화원 갈 거라는 얘기는 계속 들리기는 했지만 이거에 대해서 쉽게 듣지 마시고요.
제가 동문 1동 자주가는 사람으로서 문화원과 규모가 확연하게 달라요.
사무실만 뺀다고 해서 공간이 넓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 것들을 잘 감안하셔서 다른 데를 찾을 수 있으면 찾아보십사라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는데 길어지면 안 돼요.
왜냐하면 900만 원 짜리 예산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 안에 담고 있는 게 커서 저는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어서 조금 검토 좀 상의 좀 더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요.
왜냐하면 길어지면 또 그러니까 그다음에 662페이지에 문화예술 진흥사업에서 6억 있었는데 5천만 원 증액이 됐어요.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이 이제 문화예술 진흥사업으로 해가지고 약 1년 동안 110개 내외의 단체들을 지원을 합니다.
지원을 하는데 이게 2023년 같은 경우는 8억 4,800에 신청이 됐고, 올해 같은 경우는 사전에 쳤는데도 불구하고 6억 8,800 거의 7억 다 되는 신청이 들어 왔어요.
들어오면 저희가 어쨌든 5억 5천까지는 무조건 줄여야 예산은 그거 밖에 안 되니까요.
다 처내야 하는 어떤 그런 상황이거든요.
상황인데 수요를 감안을 했을 때에는 대략 한 그래도 5천만 원 정도는 더 증액을 시켜도 되지 않겠느냐라는 부분으로 저희가 판단을 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단체 당 어느 정도 예산을 편성을 하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전문예술단체 같은 경우는 3천만 원 이하, 그렇게 하고 동아리 같은 경우 있죠?
문화예술동아리도 이제 여기 안에 포함이 됩니다.
동아리 같은 경우는 3백만 원 이하로 한정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여기 전문 단체들 중에서도 지역문화 예술행사 지원받는 단체들도 꽤 있죠?
지금 이 안에 전문단체라고 한 데 문화예술 진흥사업으로 지원을 받으면서 지역문화 예술행사 지원되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도현안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 이경화 위원
- 예.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공연, 이렇게 서산시에서 하는 공연들 이렇게 보러 가면 문화예술과 예산으로 하는 데를 많이 가보면 같은 단체들이 이렇게 많이 있어요.
좋기도 해요.
잘하면 좋기도 한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저희가 방안을 조금 만들었거든요.
뭐냐 하면 문화예술 진흥사업 하시는 분들 교육을 했어요.
보조금 교육을 했거든요.
바로 이번 달 초에 했죠.
했는데 그때 이제 저희들이 공고를 해요.
문화예술 진흥사업 안에다가 사전 예고를 해놨어요.
뭐라고 해 놨냐 하면 1개 단체가 시비를 5천만 원 이상, 2개 다 합쳐가지고 못 가져가게끔 총액상한제에 대한 부분을 사전에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내년에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이렇게 많은 기간 동안 문화예술과장하지는 못 했지만 2년 동안 좀 느낀 게 뭐냐 하면 가져가는 단체가, 많이 가져가는 단체 같은 경우 여기가 많이 가져가면, 다른 데도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못 가져가는 단체들도 있잖아요.
조금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하기 위해서 내년도 같은 경우는 시비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도현안사업이 됐든, 문화예술 진흥사업이 됐든 2개를 다 보태 가지고 5천만 원 이상 못 가져가게끔 총액상한제를 사전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잘하는 단체들은 좀 많이 공연해도 되지 않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런 단체들은 국비로써 응모사업을 하라고 저희들이 장려를 하고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뜬쇠가 국비 응모사업에 선정이 되어 가지고, 약 5억 원의 어떤 사업을 가지고 창작극 6회 이상 공연을, 그런 데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해가지고 전문단체로써 문화예술을 선도해 갈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줘야 되고
- 이경화 위원
- 다녀보면 정말 몇 명 모여서 하는 데가 있고, 그렇지 않고 정말 이렇게 크게 진행되는 데가 있어요.
항상 주말이든 쉬는 날이 없이 문화예술과에서 나와서 과장님들, 팀장님들, 주무관님들 정말 고생을 많이 하는 걸 알아요.
저희들 자주 만나는데 가서 보면 ‘아, 이 단체는 다음에 어떻게 해야겠구나, 이 단체는 다음을 증액을 해줘야 되겠구나’ 이게 보일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날씨가 안 좋아서 사람들이 못 왔을 때는 보류를 해야 되겠지만 이런 것도 평가를 다니시면서 자체적으로 하고 난 뒤에 예산에 대해서도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보면서 그런 걸 좀 느끼면서 보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이 이거를 5천만 원 증액해서 6억을 만들더라도 분명히 7, 8억이 들어올 거예요.
들어오면 그 부분을 가지고 여러 가지를 판단을 합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럼 662페이지에 예총에 사무운영비 600만 원이 줄어든 거는 아까 말한 주차요금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런 거라든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 쪽은 줄였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리고 제가 지역문화 에술행사 지원은 이거는 위원님들하고 상의하면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그다음에 669페이지에 서산 동문동 보수공사 3억이 있는데 이게 국가지정유산 및 국가등록유산 보수정비 안에 들어 있거든요.
이게 동문동 성당이 지정유산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국가등록 문화유산이고요.
이게 근대 건축물이죠.
그런 것 같은 경우도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래서 궁금해서 질문 드렸고요.
알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기, 동문동 성당 화면...
(자료 화면을 보며)
- 이경화 위원
- 예, 이거 설명 해주세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동문동 성당 같은 경우는
- 이경화 위원
- 어디가 도로가에요?
30km 도로, 거기에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여기는 정밀안전진단을 해봤는데요.
외벽이 이제 균열이 가 있고 일부 같은 경우는 누수 흔적도 사실은 있었어요.
있어 가지고 건물 내구성이 상당히 저하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2023년도에 보수에 대한 실시설계를 하고, 거기에 대한 보수공사비 3억 원이 편성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74페이지 서산 부장리 고분군 사적공원화 사업, 15억 예산이 편성이 되어있는데요.
1075, 이거 토지매입은 끝난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니요, 안 끝났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것도?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것도 토지매입비가 일부가 포함되어 있고요.
그렇게 하고 여기에는 15억 원에는 발굴조사비 이제 토지매입을 했으면 그 안에 어떤 유산이 매장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되잖아요.
그래서 발굴보상비까지 포함이 되어 있고 착공, 공원화 사업 공사착공은 2026년도부터 들어갈 계획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게 계속비 사업이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래서 계속비를 보면 2024년도 3회 추경에는 계속비조서에 고분군 관련돼서 정비사업으로 2025년도에 30억을 맞죠?
이거 부장리 30억을 하겠다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15억이 편성이 되어 있어서 이거 맞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알고 있어요.
- 이경화 위원
- 이거 설명 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도 좀 빠르게 이게 되게 오래된 부분이잖아요.
2019년부터 이게 착수를 했으니까요.
그래서 저희도 빠르게 하려고 30억을 좀 신청을 했었습니다.
신청을 했는데 이게 도비도 한계가 있다 보니까 그렇게까지는 저희들한테 배정이 안 됐고 도비 7억 5천만, 원래 도비 15억 원이 와야 저희가 30억 편성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안 됐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게 예전에 20억 편성됐던 것도 다른 데 갖다 쓰고 이 사업이 멈추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추가로 받았죠.
- 이경화 위원
- 그랬다가 나중에 받고 계속 늦어지거든요.
계속비 사업조서를 보면 그게 보여요.
25년도에 이렇게 한다고 그랬다가 26년도에 그 나머지 15억 이게 30억 잡고, 26년도에 30억 잡고 27년도로 또 넘어가거든요.
자꾸 늦어져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 저희가 추측을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땅 사는 부분은 어느 정도 추축이 가능해요.
발굴조사하는 부분은 솔직히 저도 이게 잠깐 6달 걸린다고 한 부분인데도 어떤 것 같은 경우는 10달, 1년 6개월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 같은 경우는 조금 이게 이게 문화유적 같은 경우는 감안을 해주셔야 합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런데 이거는 그런 감안이 아니니까 이거를 조금 그렇게 해서 속도가 늦어진다 하면 이해가 가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런데 그게 사실 누적이 다 되어있는 상황이고요.
왜 그러냐 하면
- 이경화 위원
- 하여튼 빠르게 사업 좀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2020년도에 문화재 지표조사하고 그렇게 하고 2020년 8월 이후부터 시굴조사라든지 계속 이런 부분을 해왔거든요.
누적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 이경화 위원
- 그리고 여기 나와 있지는 않은데 밤하늘산책원 사업은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거는 관광과
- 이경화 위원
- 넘어갔나요?
아예 넘어가서 여기에 빠진, 그런데 그 뒤에 빠져버린 거예요?
3회 추경에는 그래도 나와 있는데 안 그래도 사업이 왜 빠졌지 했는데 제가 그거를 놓쳤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경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동묵 위원님
- 최동묵 위원
- 최동묵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예산이 전체적으로 2023년도 하고 지금 비교했을 때 상당히 많이 좀 비교가 되거든요.
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떻게 돼서 그런 건지 좀 대략적 설명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 지금 긴축재정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작년, 올보다는 금년보다는 내년 예산이 많이 깎인 상황입니다.
깎인 상황인데 총금액이 늘어난 거는 문화예술타운 보상비가 60억이 사실 들어왔기 때문에 늘어난 것처럼 전체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내막적인 어떠한 세세히 보게 보면 거의 경상적인 사업 부분이 많이 삭감이 된 상황입니다.
- 최동묵 위원
-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662쪽에 지역문화 예술행사 지원을 보면은 이게 2023년도에는 이게 행사 건수가 14건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36건이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많이 늘어났죠.
- 최동묵 위원
- 늘어나도, 늘어나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뭐 과장님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게 좀 거른다고 해야 될까요?
어떤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 부분을 말씀을 드려봅니다.
지역문화 예술행사 지원사업이 올해 같은 경우 50건 정도 됐고요.
그 전 같은 경우는 사실 더 적었고, 더 이전에 코로나 시국이었기 때문에 좀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사실 있습니다.
저희들이 판단을 하는 거는 천안이라든지, 아산이라든지 이런 어떤 지역들과 어떻게 보면은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을 경쟁해서 갖고 와야 되는 어떤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천안 같은 경우는 저희가 금년도 50개 사업을 했지만 굉장히 더 많습니다.
거의 2배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물론 시세의 규모라든지, 봤을 때는 당연히 천안이 많겠죠.
인구 면에서도 그렇고요.
당진이나 아산 정도까지는 따라 가려고 저희들이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화예술과장으로서 안타까운 부분은 문화예술 행사를 소비의 어떤 경상비 측면에서 소비라는 개념으로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많은데 좀 문화예술이라는 부분이 어떤 치유라든지 내지는 주민들의 향유의 어떤 개념에서 접근을 해주십사라는 어떤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내실이 좀 있어야 된다는 판단과 어쨌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도에서 내려오는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은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는 자체적인 지침을 마련했어요.
맡아 가지고 신규사업은 3천만 원 이상을 넘을 수 없다.
그리고 이전에 했던 어떤 작년에 했던 부분과 올해한 부분 같은 경우는 특별한 경우는 증액이 없다, 동결이다.
그리고 올릴 수 있는 부분은 딱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자부담을 편성하는 경우, 도에서 하는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은 자부담이 없어요.
그래서 막 올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자부담을 천만 원, 2천만 원 그 안에 넣는다는 얘기는 진짜로 이 행사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사업비가 부족하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그렇게 하고 또 하나는 예술행사를 하면서 야외에서 하는 부분이 있죠.
야외에서 하는 부분하고 실내에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내에서 하는 부분 같은 경우는 무대라든지, 스피커라든지 여러 가지 조명 시설들이 갖춰져 있지만 야외에서 하는 경우는 그렇지 못 하거든요.
똑같은 돈이라도 다 그 안에 포함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 같은 경우를 감안해서 일부만 증액을 시켰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여러 가지 말씀해 주셨는데 하여튼 수치로 보면 2023년도에는 14이고 2024년도 지금은 36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면밀히 봐주십사 그리고 또 바깥에서 우리 시민들이나 위원님들 생각할 때 조금 정리라고 할까요?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고요.
666쪽을 보면 중간에 통합문화이용권 카드사업이 있어요.
이거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통합문화이용권이 약 9,500만 원 정도 증액이 됐어요.
증액이 됐는데 이유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존 지원금액이 1인당 1만 3천 원이었거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1만 4천 원으로 해가지고 1인당 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되는 사항이고요.
그렇게 하고 이게 이제 기초수급생활자 하고 차상위 계층 6세 이상의 어떤 대상자로 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5세였다가 6세로 내년에 올라가는 어떤 대상자들 있죠?
그분들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늘어 가지고 우리가 245명이 대상자가 올 같은 경우는 6,070명이었는데 내년에는 6,315명까지 늘 계획입니다.
그래서 인원 수가 증가했고 1인당 주는 단가가 만 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약 9,500만 원 정도가 늘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이거를 그러면 이분들은 어떻게 사용을 하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거는 문화놀이카드라고 해가지고요.
카드를 주거든요.
발급을 하거든요.
발급을 해가지고 그 안에 내년 같은 경우 14만 원 담겨져 있는 거죠.
그거를 지출을 해야 되는데 아무데나 장볼 때 지출하는 건 안 되고요.
문화예술과 관련된 콘서트장을 간다든지, 책을 산다든지, 체육활동이나 아니면 문화와 예술과 관련된 활동을 한다든가 여행을 간다든지 그런 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그럼 서산 관외로도 사용을 할 수가 있네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최동묵 위원
- 알겠습니다.
670쪽 서산 문화발간이라고 있어요.
천 만원이요.
이게 매해 이렇게 이뤄지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670쪽, 서산문화유산 책자인쇄 말씀하시는 건가요?
- 최동묵 위원
- 서산의 문화발간 천만 원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670쪽, 예, 이거는 서산 향토문화연구회라고 있습니다.
연구회라고 있는데 매년 우리 향토유적이라든지 향토문화와 관련해서 그 향토사학자들이 그런 부분을 연구하고 또 연구된 결과를 발간하는 인쇄비로 쓰는 돈입니다.
그래서 올해까지 제가 알기로는 36호가 발간이 되어 있습니다.
내년에는 37호입니다.
- 최동묵 위원
- 해마다 새로운 게 뭔가 나오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주 다 100% 새롭다고 하기는 어렵고요.
우리 향토유적과 관련된 부분이 굉장히 광범위하지 않습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지명 하나 보더라도 다 그 한 건, 한 건이 옛날 것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으니까요.
예를 들어서 삼송리라는 부분도 왜 삼송리인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소재같은 경우 다양하게 진행이 되더라고요.
보니까
- 최동묵 위원
- 소재가 계속 바뀐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많죠.
- 최동묵 위원
- 이거 한번 2, 3년 간 내용이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보고 싶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럼 저희가 비교가 될 수 있도록 35호 올해 거, 작년 거 2개, 3개 용도 정도는 위원님께 갖다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알겠습니다.
673쪽에 송곡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이 있어요.
그 내용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 부분은 잘 아시는 것처럼 국가유산을 활용해서 내지는 선교서원을 활용해서 국민의 어떤 문화 향유의 기회확대라든지 내지는 문화유산의 가치나 의미를 재발견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국가유산청 응모사업이거든요.
공모사업인데 여기 같은 경우는 송곡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해서 ‘송곡서원에서 별이야기를 하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올해는 4개 테마로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테마는 송곡서원과 류방택 천상열차분야지도 이야기라고 해 가지고 캠프 활동이라든지 캠프활동을 하면서 별그림도 그리고 그 별그림을 아트액자라든지 에코백에다 해 가지고 하는 체험 그런 부분이 한 꼭지가 테마가 있고요.
송곡서원 3인 3색 이야기라고 해 가지고 류방택 선생님, 정신보 선생님, 유윤 선생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선비의 하루 체험이라고 해서 송곡서원에 현재 모시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해 가지고 한 꼭지가 있고요.
또 하나는 별빛음악회라고 해 가지고 성곡서원이 어떻게 보면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판소리라든지, 거문고라든지 뭐 이런 음악회를 해 가지고, 사전예약을 받아 가지고 음악회를 진행하는 부분이 세 번째 테마고요.
그렇게 하고 네 번째 테마로는 그 송곡서원에서 옛 생활을 만나다라는 어떤 주제로 해 가지고 손수건 같은 데에다가 아니면 자수하는 그런 체험 내지는 별모양의 어떤 전통수세미, 별모양으로 된 그런 거를 만들거나 뜨는 그런 거, 또 리사이클 관련해서 뜨개실 같은 걸로 텀블러나 백 같은 거를 꾸미는 그런 어떤 체험이 네 번째 주제로 해 가지고 총 네가지 테마를 해서 올해는 진행이 될 거고요.
이게 3년차 거든요.
3년 차인데 생각보다 주민들 호응도 많고, 한다고 하면 인근 인지, 부석에서도 오시더라고요.
저도 매번 나가보거든요.
그래서 작년도 같은 경우는 약 1억 조금 안 됐었어요.
9,750만 원인가 이렇게 됐을 거예요.
올해 같은 경우는 1억 4천으로 해 가지고 공모신청을 했는데 선정이 됐습니다.
- 최동묵 위원
- 그러면 홍보는 우리 서산시 관내에만 되고 있나요?
아니면 대대적으로 되고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대부분이 업체에서 하는데 저희 전체적으로, 왜냐하면 웹사이트가 시민들만 보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렇기 때문에 전국에다 홍보는 다 되지만 제가 볼 때는 외지에서 오는 분 카운트는 안 해봤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대부분이 관내 중심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674쪽에요.
문화유산 재난방지 시설이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문화유산 재난방지 시설 구축 관련되는 부분 말씀하신 거죠?
- 최동묵 위원
- 예, 어디에 어떻게 하는지 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 부분은 개심사 재난방재 시설이라고 해가지고 먼저 개심사 같은 경우 문화유산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좀 받았어요.
받았는데 분전반 있죠?
분전반은 9개소가 정도가 시설이 불량하다 부적합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분전반을 전체적으로 9개 받은 분량을 받은 시설들 있죠?
그 시설들을 전반적으로 다 교체하는 부분으로 해 가지고 6천만 원, 그렇게 하고 송곡서원 향나무 재난방지 시설인데요.
이거는 한 6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거는 국가유산청에서 현장방문을 했었어요.
그때가 왜 그랬냐 하면 그 경복궁 담에다가 락카로 해가지고 낙서 막 이렇게 해놓고 이랬던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런 게 있어 가지고 점검을 했었는데 그때 왔던 게 송곡서원 향나무 쪽하고 서산 보원사 쪽을 왔었는데 이 부분에 CCTV하고 관측모니터를 설치하는 그런 사업들이에요.
그래서 송곡서원 한 600만 원 정도 들고 보원사는 면적이 굉장히 광범위하잖아요.
여기 같은 경우는 재난방재시설 IOT사업으로 해 가지고 이거는 조금 더 돈이 많이 들어요.
약 한 7천만 원까지 드는데 그런 이유가 이 CCTV도 여러 군데 설치하지만 침입자가 그 안으로 들어가서 뭔가 할 때, 자동경보기능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이 자동으로 이렇게 연결이 볼 수도 있고,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모니터 같은 경우는 당장은 서산보원사지 같은 경우는 도시안전관제센터 있죠?
통합안전센터에서 놓는데 나중에 이거는 좀 검토가 해야 될 부분이지만 보원사지방문자센터가 건립이 되면 거기에서 놓아야 될지, 계속 도시안전관제센터에다 놓아야 할지 그거는 조금 저희들이 검토를 해봐야 될 부분입니다.
- 최동묵 위원
- 비용이 많이 드네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보원사지 같은 경우는 침입자 경보시스템 같은 경우도 있어 가지고, 거기 같은 경우는 석재가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탑도 석재고, 뭐 비도 석재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 최동묵 위원
- 7천만 원이면 울타리 쳐도 되겠는데요?
알겠습니다.
밑에 보면 675쪽 하단에 보면 안만흥 정려 보수정비 있어요.
이거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게 한만흥 정려 보수정비는 팔봉에 있거든요.
사진 좀, 이게 홍사 단청이 떨어져 나가고 퇴색이 되어있는 상황이고 기둥이 현재 부식되어 있어요.
(자료 화면을 보며)
부식되어 있어 가지고 이거는 좀 내년 안으로 워낙 지저분하게 되어 있어 가지고 한 2천만 원 투입을 해서 깔끔하게 단장을 할 계획입니다.
- 최동묵 위원
- 그러게요.
저희 가봤더니 아주 형편 없더라고요.
늦게나마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니 예산이 올라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섰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가선숙 위원님 먼저 하시면 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간단하게 2가지만 물을게요.
예산안 661쪽에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661쪽이요?
- 가선숙 위원
- 중간 쯤에 있잖아요.
향교 기로연 행사추진이 지금 있잖아요.
서산향교하고 해미향교하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런데 해미향교는 굉장히 성대하게 정말 진짜 성대하게 식사도 하시고 굉장히 성대하게 하는데, 서산향교는 제가 작년도 갔고 올해도 가봤는데 초라하기 그지없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 부분은 제가 말씀 드릴게요.
지원금액은 똑같습니다.
지원금액은 똑같은데 사실 서산향교 전교님이 올 초에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고 그 이전까지 굉장히 많이 아프셨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끌고 나가는 리더가 부재중인 상황이라 그렇다고 공무원이 나서서 할 수는 없어요.
그 관계는, 그래서 좀 그랬는데 아마 내년부터는 좀 많이 정상화가 되지 않을까 저희들은 기대가 큽니다.
- 가선숙 위원
- 전 문화원장님도 바뀌셨는데 사실은 이런 말씀 하냐 하면 그 전에 서산향교에서 사람이 살았었어요.
사람이 살아서 관리도 하고 했는데 이제 나가서 사람이 안 사시는데 그리고 다른 분이 관리하시 분이 계시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내년부터는 좀 그런 부분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전교님과 상의를 해 가지고 청소하는 인력 오전, 오후 나눠 가지고 4명 정도 신청을 해놓은 상황이에요.
조금 더 깔끔하게 이게 정리가 될 것 같고요.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수시로 향교를 나가보다 보니 배수문제도 있고, 그렇게 하고 거기 여러 가지로 정비해야 될 사항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급한 것 같은 경우는 우선 순위를 정해 가지고 응급보수비로 진행을 하고요.
그렇게 하고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대해서는 대안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화장실을 보수했다는데 정말 보수를 했는지, 안 했는지 표시가 안 나고요.
일단은 거기 동문 1동이잖아요.
동문 1동 31통이거든요.
지금 위치가, 그런데 올해도 동장님한테 연락도 안 가고, 통장님한테 연락 안 가셔가지고 나중에 부랴부랴 오셔서, 사실 저희들은 이모저모에서 보기 때문에 가는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별도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읍·면·동에 다 알려줄 수는 없고요.
사실 전교님이 다 초청을 보통 하거든요.
하는데 처음 첫 회이기 때문에 잘 몰라서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진행이 된 것 같고요.
그렇게 하고 내년부터라든지 이럴 때는 한번 해보셨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전교님이 바뀌는 바람에 우왕좌왕하셔 가지고 또 그 분이 성격이 강하시잖아요.
내년부터는 기대가 되는데 어쨌든 올해는 그런 상황이었고 왜냐하면 동네 통장님이 아시면 주민들이 가서라도 관전도 하고 같이 음식도 나눠 먹고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굉장히 약간 우리들끼리만 하다 보니까 그런 말이 좀 있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 해미 같은 경우는 고북 분들도 오시고, 운산 분들도 오시고, 당연히 해미이기 때문에 해미 분들도 오시고 하는데 제가 볼 때도 이게 향교가 동문 1동 향교가 아니고, 서산의 향교기 때문에 동 지역 전반에 아울러서 초청도 하시고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좀 조언을 드리고 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주소지가 지금 동문 1동이지, 동문 1동 향교라고 하는 게 아니고 어쨌든 관내가 동문 1동이잖아요.
해미향교는 해미면장이 꼭 오셔 가지고 같이 활동을 하시는데 어쨌든 서산향교는 문화예술과에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저희 관심을 갖고서 열심히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리고 665페이지 하단에 읍·면·동 풍물단 강습지원이 있거든요.
이거는 지속사업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 같은 경우 읍·면·동에 사실은 어떻게 보면 풍물단 농악이죠.
농악이 다른 지역보다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있고 많은 분들이 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경연대회도 하고 있고 그래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지원이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지금 15개 읍·면·동 해가지고 돈을 책정했잖아요.
3천만 원, 200만 원씩, 그러면 15개 읍·면·동이 다 강습을 하고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죠.
그런데 이게 어떤 데 같은 경우는 이게 읍·면·동에 없는 데도 한 두 군데가 있어요.
- 가선숙 위원
- 그리고 있는 데는 여러 군데 있고, 그럴 때는 어떻게 책정을 하시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이 솔직히 없는 데 같은 경우는 신청이 안 들어오니까 줄 수는가 없어요.
신청도 안 들어오는데
- 가선숙 위원
- 제가 없는 데를 알고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줄 수는 없어요.
그래서 재원을 반납을 하는 것보다는 현재 있는 곳을 그래도 잘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게 바람직한 방향 아니냐라는 차원에서 저희들은 지원해주고 있어요.
- 가선숙 위원
- 있던 곳이 없어져 가지고 사실 풍물단 유지하는 게 되게 자비도 많이 들어가고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어렵죠.
사실 저희가 강습비만 200만 원 단체별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문화에술과장으로서의 어떤 부분은 좀 더 줘도 된다라는 어떤 측면인데 좀 워낙 긴축재정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건 동결을 시켜놓은 상황입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러니까 해미읍성 축제 때 읍·면·동 풍물단 경연대회도 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가선숙 위원
- 그래서 사실 없는 데도 있어 가지고 좀 그런 게 있는데, 어쨌든 없는 데는 다른 곳으로 더 돌려서 하신다는 얘기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리고 하나만 마지막으로 질문할게요.
666페이지 예술인 창작수당 있잖아요.
제가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게 좀 줄었어요.
창작수당 예산이 줄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줄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저번에도 추경 때도 질문했지만 이거 50만 원, 우리가 생각할 때는 벌 거 아니지만 서산시에서는 충남에서 처음으로 도입돼서 굉장히 예술인들한테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한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어찌됐든 먼저 과장님도 신청하는 게 까다롭고 그렇게 한다고 말씀 하셨지만 이번에 또 예산이 줄다 보니까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올해 2년 차를 운영해봤잖아요.
해보는데 이게 지금 예술인활동증명 소지자가 11월 말 기준으로 해 가지고 약 410명이에요.
410명인데 저희들이 열심히 홍보도 하고 사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어요.
해봤는데 맨 첫해에 183명이 신청을 했고 올해 같은 경우 좀 늘어서 232명이 신청을 했어요.
신청을 했는데 제가 볼 때는 410명 거 다 안하고 이번 거, 내년 거에는 270명분만 해보려고 해요.
이거를 무작정 꽉 채워 가지고 400명 거를 다해놓게 되면 돈이 어떻게 보면 낭비가 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부족하면 추경을 할 때라도 추가를 확보를 하더라도 우선은 2년 동안 운영을 해보니까 제가 볼 때는 내년도 같은 경우는 열심히 해도 270명 정도 밖에 신청을 안 할 것 같다는 판단하에서 270명분만 일단 편성을 해놓은 겁니다.
- 가선숙 위원
- 사실 예술인으로 증명받기 위해서는 꾸준히 활동이 필요하거든요.
시인이라든가, 소설가라든가 다 작품활동 해야 되는데 특히 공연자들은 무대에서 공연을 해야 되는데 사실 서산시가 편중돼서 하는 건 우리 과장님도 아시잖아, 그렇다 보니까 공연을 못 서는 사람들은 소외감을 많이 느껴요.
그래서 제가 예술인창작수당이 왜 꾸준히 해야 된다는 얘기는, 그분들이 중간에 포기해서 사실은 그분이 크게 생계로 해서 예술인하는 게 아니지만 취미활동으로 하는 건데 우리 서산시가 문화적으로 발돋움 하려면 이분들이 밑에서 활동을 많이 하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분들 1년 동안 무대 설 수 없어 가지고 중간에 예술인창작수당 50만 원안 받아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사실 제가 들었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래서 어쨌든 그분들의 사기도 진작시킬 겸 과장님이 예술인창작수당은 정말 우리가 추경에 할 수 있도록, 골고루, 편중돼서 무대에 서지 않고 골고루 편중돼서 진짜 할 수 있게 우리 과장님이 계도를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 이 부분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서산시의 문화기반시설 어떤 부분 이 지수가 전국적으로 1이라고 했을 때, 서산시 0.52정도 됩니다.
반 밖에 안 돼요.
문화시설이 굉장히 부족한 상황이라 문화예술인들이 예를 들어서 무대에 서려면 뭔가 무대가 있어야 하는데 제대로 된 무대는 지금 현재 문화회관 딱 하나 있거든요.
- 가선숙 위원
- 그리고 하시는 분들이 계속 그 사람들만 데리고 다니시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같이 활동 못 하는 사람들은 아예 소외감을 많이 느끼고, 그래서 그런 말이 그거 50만 원 신청 안 할거야, 그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항상 행감할 때도 말씀 드리잖아, 골고루 평등하게 해주십사 말씀을 제가 드리잖아요.
왜냐하면 제가 듣는 얘기가 많아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쨌든 예술인창작수당은 정말 예술인이 잘 부흥이 되어 가지고 너도 나도 타서, 정말 우리가 추경에 다시 감소됐던 거 다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화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 이경화 위원
- 이경화 위원님
설명 잘 들었고요.
지방문화 예술진흥 사업 중에 제가 이게 위원들하고 상의한다고 했는데, 서산 전통 두레문화 보존계승을 위한 실현 아까 존경하는 최동묵 위원님 질문에 답변하실 때 이 사업을 하는데 좀 부족분이 있을 경우는 증액은 하지 않겠다.
이번에 증액은 하지 않고 자부담을 해서 진행을 하면 증액을 해주던 이렇게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자부담이나 내지는 야외에서 하는 부분
- 이경화 위원
-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이거를 제가 매년 가요.
이 두레보존회 실현할 때 가면 연세가 계속 들어가셔서 많은 분들이 빠지시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길도 사실은 만들어야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두레보존회 말씀하시는 거죠?
- 이경화 위원
- 만들어 줘야지, 젊은 사람들도 들어와서 연습도 할 수 있고 선배님들한테도 배울 수 있는 기회들을 줘야 되거든요.
이게 사라져도 상관없는 걸 수도 있어요.
삶과 그렇게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으니까 하지만 우리 전통 계승 차원에서 이 사업들이 3천만 원 예산도 계속 부족하다, 부족하다, 부족하다 했는데 자부담 750을 또 넣었단 말이에요.
이게 자부담을 넣기에는 그분들도 사실 부담스러운 거거든요.
이게 영업적으로 이익을 내는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예산을 할 때 사실 가서 보면 정말 그냥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여기 안에도 보이잖아요.
하지만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얼마를 더 줘도 정말 우리가 지켜나가는 하는 전통예술 중에 하나다라고 보면 이렇게 냉정하게 예산 편성할을 할 게 아닌 사업인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은 이거는 사연이 있는
- 이경화 위원
- 그래요?
그 사연은 나중에 듣도록 하고 하여튼 예산 편성하실 때 꼼꼼하게 해주신 건 너무 고마운데 사업이 정말 어떤 사업은 안 해도 되는 게 보이잖아요.
이런 것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사연은 이따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경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문을 할 차례인데요.
항상 보면 우리 저 쪽 앞에 있는 질문 자리에 앉았을 때 보면 “아, 위원장님은 질문하지 말지, 왜 자꾸만 질문을 해?”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도 시간으로 보면 2시간이 현재 지금 경과를 해서 저도 오전에 한 과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을 하면서 이거를 다 하려고 그러면 한 50가지 문항을 얘기를 하려고 그러면 1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문화예술과 소관 질문은 저는 하지 않는 것으로 해야 이 오후에 이 시간들도 맞을 것 같아서, 오전에는 저는 그냥 이런 말씀 전체적인 거, 중요한 것도 제가 느끼는 중요함도 한 세, 네 가지 있기는 합니다만 이 부분은 질문을 생략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과장님, 2시간 가량 굉장히 여러 위원님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또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아주 완벽하게 또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준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한 가지 요구하고 싶은 게 있어 가지고요.
이게 이제 저희 항상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게 지금 지역밀착형 이렇게 해 가지고 자료를 또 주셨어요.
그런데 이제 계속사업이 있고 신규사업이 있잖아요?
저희가 많이 다니는 사업들도 있기는 한데 이 사업에 대한 정확한 성과지표라든지, 관람객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뭔가 한 게 있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 자체적으로 이 행사는 이 정도의 성과를 냈고, 앞으로도 계속 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이런 것들이 저희 위원들도 보고 판단을 해서 예산 심의를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신규사업도 이렇게 목적에 대해서만이 아니고 정확한 사업계획서랑 이런 것들을 좀 보면서 여기에 대한 목적과 앞으로 얼마만큼의 관람객과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이런 거를 보고 저희가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들을 위원님들께 배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러면 저희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지역밀착형 건의사업이라 해가지고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계획서를 사실 이렇게 딱 만들어 가지고 저희들은 다 꼼꼼하게 읽어 봐요.
- 이정수 위원
- 그러니까 그거를 저희가 봐야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 부분을 저희가 인쇄를 해가지고, 인쇄를 해서 딱 만들어서 위원님들이 보실 수 있도록
- 이정수 위원
- 과장님께서도 긴축재정 속에 또 진짜 이게 긴요긴급하게 쓰여진 예산인지 저희도 봐야 되기 때문에, 이거 잘 해서 위원님들께 보여주시면 삭감조서 때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좀 과감하게 칼을 대야 하지 않겠나, 아무튼 이렇게 그거 좀 부탁 좀 드릴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저기 문화예술과장으로서 저도 부탁 드릴 게 있는데요.
사실 저희들 유치하느라고 노력도 많이 했거든요.
그렇게 하고 36개지만 사실 36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금 거의 50개가 되는 부분인데 거의 10건 이상을 지금 다 쳐내 버렀어요.
사실은
- 이정수 위원
- 더 쳐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래서 저희들 노력 많이 하고 있는데 응원 좀 많이 해주시고
- 이정수 위원
-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의 꽃이 피고 있습니다.
다 과장님 덕분입니다.
아무튼 우리 팀장님, 주무관님들도 애써주시는데요.
그 자료 좀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죠?
말씀하시죠.
최동묵 위원님
- 최동묵 위원
-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지초 SOC사업은 다 끝났나요?
예산이 없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닙니다.
이게 저희들 예산이 사실은 전체적인 부분이 체육진흥과로 가서 건립이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거기 진척사항에 따라서 저희가 예산 편성을 할 수가 있거든요.
저희들도 늘 챙겨보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 최동묵 위원
- 그럼 문화예술과는 체육진흥과에서 뭐 사업을 해야지만 같이 할 수 있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죠, 왜냐하면 건물이 따로, 따로 지어지는 게 아니고, 건립이 되는 게 아니고요.
같이 진행이 되는 부분이고 그렇게 하고 SOC사업과 관련해서는 생활SOC 관련 예산은 사실 조금이에요.
10억 밖에 안 돼요.
18억, 참, 죄송합니다.
- 최동묵 위원
- 그러면 앞으로의 사업과 그간의 했던 내용을 잠 자료로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하는 것보다는 체육진흥과 쪽에서 전체적으로 하는 게 왜나하면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 부서가 거기니까
- 최동묵 위원
- 그래요,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8분 정회)
(14시 2분 속개)
- 위원장 강문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이은구 체육진흥과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679쪽부터 701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님
- 이정수 위원
- 과장님, 이정수 위원입니다.
먼저 참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시정질문에서도 한번 말씀 드리고 했는데, 12년 만에 개최된 16회 도민체전 아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시고, 우리 서산 시민의 어떤 저력과 또 이런 모든 면들이 다 화합되는, 충남도민들이 다 화합되는 아주 성공적인 대회였다라고 자평들도 하고 계시고요.
이제 지금 장애인체육대회가 남아있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구입니다.
- 이정수 위원
- 그것도 잘 준비해 주셔 가지고 좋은 평가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전에 과장님 한참 앉아 계시다가 가셔서 마음이 좀 그랬는데, 아무튼 인생은 타이밍이다.
어떻게 보세요?
타이밍 잘 잡으신 것 같습니까?
오늘 또 썰렁한 분위기에서 질의를 하게 됐는데 전체적으로 예산안을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체육에 대한 애정도 있고, 체육발전이 또 저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봤고, 전체적 예산의 효과성이라든지, 시급성, 이런 규정이행 절차여부 등등 잘해주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부내역설명서 보면서도 이해가 안 갔던 부분들 몇 가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페이지 일단 682페이지인데요.
자산취득비에서 지하전기실 스탠드 에어컨 교체 구입 건이랑 무정전 전원장치 있잖아요.
정전으로 인해 가지고 UPS라고 하나요?
이거 관련돼서 말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체육진흥과장 이은구입니다.
먼저 국민체육센터 지하전기실 스탠드 에어컨 구입은 1대고요.
그게 지금 국민체육센터가 2006년도에 건립해 가지고 지금 19년 째 운영 중에 있다 보니까 에어컨이 좀 노후화 돼 가지고
- 이정수 위원
- 19년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과열예방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이제 교체할 시기가 도래서 교체하려는 거고요.
UPS 무정전 전원장치는 저희들이 국민체육센터 1, 시민체육관 1, 어울림 체육관 2개 있는데요.
정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 이정수 위원
- 정전에 대비?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미리 구입하는 거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동안 정전이나 이런 사례는 없었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지금 현재는 특별하게 큰 정전사태는 없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어떻게 갑자기 또 이런 대비 차원에서?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정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 이정수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685페이지 자산취득비인데요.
노후 헬스장비 교체 관련된 거예요, 이게 어디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국민체육센터 2층에 있는 헬스장이에요.
그런데 좀 그동안 2006년도부터 운영을 해가면서 장비가 계속 노후되니까 교체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22년도까지에는 계속 노후화장비를 교체했다가 23년도, 24년도에는 예산이 반영이 안 돼 가지고 교체를 못 했었어요.
그래서 금년에 13종, 19대를 저희들이 신청해 가지고 예산에 계상된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가서 살펴보니까 런닝머신 같은 건 2005년도의 런닝머신도 있더라고요.
20년 된 장비도 있고 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점진적으로 이 헬스장비는 교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민원이 많은 편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아주 잘 편성하셨어요.
저도 가끔씩 가서 수영장이고 헬스장이고 이용하면서 주민들이 운동을 하면서 불편한 게 없을까, 이렇게 점검을 하는데 가끔씩 팀장님들도 많이 오셔서 운동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굉장히 오래된 거예요.
장비자체가 완전히 진짜 구식, 요즘 젊은 친구들은 할 수가, 할 수는 있지만 굉장히 오래된 거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장비들은 관급으로 해서 하나요?
어떻게 하나요?
이거는 어떤 식으로 구매가 돼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조달구입식으로 구매를 할 겁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래요?
아무튼 장비도 잘 골라서 해야 되거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거 전문적으로 웨이트 하시는 분들한테 자문을 구하셔 가지고 좋은 걸로 해 가지고 잘 구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리고 보면 이제 686페이지에 이제 서산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관리운영에서 일단 많이 감액 편성이 됐어요.
일단 이거 먼저 말씀 좀 해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가 2023년에 준공 되가면서 코오롱글로벌이라는 업체에 위탁돼 가지고 3년 계약이 되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원가산정이라든지 과정을 거쳐 가지고, 용역비를 산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게 초창기에 하다 보니까 원가산정이 이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 3개월만 평가하다 보니까 금액이 과다 측정된 것 같아 가지고, 금년 11월 경에 원가산정을 해보니까 24년도에 16억 편성했던 게 25년도에는 12억 정도만 될 것 같아 가지고 ,4억 4천을 지금 감액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잘하셨네요.
지금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심의위원회도 있잖아요.
그거는 어떤 역할을 하고 그동안 저기 작년에 심의위원회에서 어떤 내용들을 했는지 그런 속기록이나 회의 자료 같은 게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작년에는 심의위원회는 안 하고, 이게 계약이 종료되는 25년 12월달에 종료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내년에 심의위원회 개최해 가지고 26년도부터 업체 선정할 때 그때 심의위원회를 하려고
- 이정수 위원
- 그거를 편성해놓은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알겠습니다.
그밑에 이제 연구개발비도 그런 내용으로 보면 되겠네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원가산정 용역으로, 700만 원, 성과용역도 그렇고.
그리고 다음 페이지 보면 인라인스케이트장 트랙 바닥재 교체공사가 있어요.
예산이 좀 많이 편성이 됐는데 지금 인라인스케이트를 이용 못 할 정도 그런 상황인가요?
전체 바닥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정도는 아니고 이게 2020년도 인라인스케이트장을 했는데 지금 저희들도 현장 나가서 보면 인라인스케이트 롤러죠.
롤러가 계속 트랙을 돌다 보니까 그 부분이 많이 울퉁불퉁해져 가지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의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어요.
이게 4년 정도 돼 가지고, 저도 나름대로 판단을 해봤는데, 이거를 4년 만에 교체를 해야 하냐 했더니, 인라인스케이트 쪽에 관련된 분들이 이게 원칙적으로 트랙이 인라인 트랙이 2년마다 교체를 해야 하는 겁니다.
그 롤러로 인해 가지고 마모되고 울퉁 불퉁해져 가지고, 지금 4년 돼 가지고, 현장을 나가보니까 트랙이 많이 노후된 건 사실이에요.
- 이정수 위원
- 그러니까 원칙적으로 2년이다.
이게 정해져있는 그들만의 룰이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정확히 파악은, 뭐 법률적인 검토는 아닌데
(웃음)
- 이정수 위원
- 법률적으로는 아니고, 체육시설 운영에 있어 가지고, 거기 관련된 그런 게 있겠죠.
그런데 그러면 공사, 바닥공사 해주신 분들이 AS나 어떤 수리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아예 없나요?
부분적으로 그렇게 크게 문제가 안 되면, 부분적으로 교체하거나 하는 방향들도 있을 것 같은 데 그건 안 되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지금 저희가 인라인스케이트 거기에는 안전요원들은 있고 저희들이 내부적으로는 거기에 전문적으로 관련된 분은 없어요.
저희들도 그동안에 일정 부분은 마모되고 한 부분은 보수라든지 이런 거는 시행은 했더라고요.
했는데 지금 마모 상태가 부분 보수로 할 사항은 아닌 것 같아요.
너무 트랙이 낡고, 노후라기보다도 울퉁불퉁해 가지고 전면 교체의 필요성이...
- 이정수 위원
-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전면적인 교체가 필요한
- 이정수 위원
- 부분 보수는 어려운 상황이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어린이들 저기 아동들이 많이 타고 있어 가지고, 물론 보호장구는 착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속도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안전성 때문에 어린이들 다치지 않게 교체가 필요한 그런 사업이라고 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아무튼 교체하시는데 있어서 더 잘 살펴봐 주시고 특별히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용하시는 이용객들이 관련된 부분이 좀 문제가 된다, 이런 민원이라든지 이런 게 좀 있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현재 인라인 쪽은 크게 민원은 없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그런 좋은 시설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거 그런 표현들은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잘할 수 있도록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지금 또 다음 페이지 689페이지 보면 저희 직장운동경기부에서 자산취득비가 지난해에 비해서 또 감액 편성이 되어 있는 걸로 보여요.
그런데 이게 매해마다 비슷한 내용으로 자산취득비가 편성이 됐었는데 이거는 괜찮은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사격팀 총기구입하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 이정수 위원
- 뭐 그것도 그렇고요.
밑에 카누팀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감액 편성이 돼서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이 자산취득비에서 사격팀 총기구입은 작년에도 4천 했었고, 올해도 4천 했어요.
총기가 내구연한이 5년 정도 되더라고요.
지금 저희들이 총기를 지속적으로 교체해줘야 되는데 지금 천만 원 감액된 거는 작년도에 경기 그 사격 경기결과 송출하는 프로그램을 했다가 그거는 지금 감액해 가지고 천만 원 감액
- 이정수 위원
- 지금 잘 이용하고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4천은 지금 동일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송출프로그램은 어떻게 유용하게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지금 저희들이 사격팀에서 설치를 하다 보니까 정확한 데이터가 안 잡혀 가지고 조금은 사용에...
- 이정수 위원
- 뭔가 개선이 필요하다?
잘 알겠습니다.
카누팀도 그렇게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될까요?
카누팀도 감액 편성 된 것 같은데...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이거는 작년에 800만 원 감액된 거는 작년에 카누팀 훈련용 웨이트 기구를 편성했다가, 구입을 완료해 가지고 올해는 삭감하다 보니까 이제 800만 원 감액된 걸로 나옵니다.
- 이정수 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이제 학교체육 진흥사업 지원이 있잖아요.
이거는 저희 서산시 관내 학교가 초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따져 가지고 상당수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선정이 되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이거는 학교체육 인재육성사업은 저희들이 매년
- 이정수 위원
- 아니,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에서 인지중학교 시설개선이라든지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이거는 학교에 교육대응 투자사업이에요.
- 이정수 위원
- 그러니까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지금 크게는 3대 7, 5대 5 매칭으로 하는데 교육청에서 자체심의를 열어서
- 이정수 위원
- 아, 교육청에서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저희한테 우선 순위를 정해 가지고 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검토를 해가지고 예산에 반영하는 사항으로 교육청에서는 1순위가 인지중학교, 2순위가 대산고등학교로 이렇게 저희들한테 왔어요.
그래서 지금 1순위하고 2순위하고 작년에, 금년도죠.
24년도에는 대응투자사업이 저희들이 계상을 했었는데 인지중학교 하나 올렸었는데 24년도에는 반영이 안 됐어요.
그래서 25년도에 다시 계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691페이지에 테크노밸리 야외체육시설 조성사업 관련해서 지난번에 성연면에서 이거 관련된 주민들과 함께 주민설명회도 하시고 여러 가지 노력도 하고 계신데 주민들의 요구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들을 반영하기에는 모든 실시설계서부터 다 끝난 상황인데, 그거를 다시 반영하고자 한다면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예산적인 측면도 그렇고 전체 다 변경을 해야 되는 부분이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래도 그럼에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내용들을 이 안에 넣었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 전에 넣었고, 최종보고회 때 또 다른 요구들이 있었던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맞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때 당시 나왔던 소소한 부분들 있잖아요.
에어건이라든지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반영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고 그거 뭐 큰 예산이 아닐 것 같으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위원님도 주민설명회 당시 참석해주셔 가지고 좋은 말씀해 주셨고 저희들도 주민설명회에서 그분들이 얘기하는 것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 어떤 일정 부분에서 예산에 증액할 금액이 클 경우는 먼저 거기에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그러한 큰 변동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시 추경 예산 증액 편성하려고 하면 시간적으로 늦어지는 거 아니냐, 먼저 어느 정도 얘기가 됐으니까, 이거는 주민들이 어느 정도 얘기대로 빨리 진행을 해야 하루라도 빨리 완공을 해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사업 아니냐 그렇게 보고 있고 저희들도 아직 설계가 완료는 안 됐지만, 주민들이 얘기하는 사항을 저희들도 수렴하고, 수렴할 수 있는 사항은 최대한 수렴해 가지고 주민들이 사용하는데 편리하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좋습니다.
과장님, 당시에 굉장히 이제 강한 어조로 말씀하신 몇몇 분들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직접 가셔서 설명도, 추가적인 설명도 하셨을 테고, 팀장님도 그러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셨겠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거는 조성을 잘 해 주시기 바라고 또 추가적으로 나중에 추경으로 다 해놓고 조금씩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리고 각종 체전출전지원이 예산이 좀 증액 편성이 됐어요.
보면 이제 시민체육대회가 내년 몇 월에 있죠?
9월인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9월 20일 경으로, 21일 이틀간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아, 양일 간 해서, 이것도 이제 그동안 도민체전을 하는 저기로 해서 한번 건너뛴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내실있게 우리 읍·면·동에 준비 잘할 수 있도록 그동안 읍·면·동에 배부됐던 체육회에 배부되는 예산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도 잘 고려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제일 밑에 보면 읍·면·동 출전지원이 6억 4,500을 편성 했었는데 그전에는 6억을 지원했었어요.
그래서 읍·면·동, 15개 읍·면·동 4천만 원씩 했었는데, 내년에는 300만 원을 더, 읍·면·동당 300만 원을 더 지원하는 것으로 해서 6억 4,5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내년에는 인원도 늘 테고, 한궁 종목을 하나 더 추가, 또 한궁 종목이 인기가 있더라고요.
- 이정수 위원
- 어르신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있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래서 한궁 종목을 추가하다 보니까 300만 원을 더 증액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정수 위원
- 300만 원 굉장히 많이 증액한 것처럼 그렇게 좀 말씀하셔 가지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아닙니다.
- 이정수 위원
- 증액을 하려면 좀 더 과감하게 해주셔서 되는데
(웃음)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물가상승 대비...
- 이정수 위원
- 저희 지금 이거 몇십 억 이렇게 보고 있는데 300만 원 좀 그러네요.
아무튼 그래도 많이 어려운 긴축재정 속에서 또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데 한궁까지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더 많이 지원해주고 싶은데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잘 알겠습니다.
잘 살펴봐 주시고요.
장애인체육대회는 이거는 준비 잘 되어가고 계신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지금 예산도 굉장히 많이 편성이 되어 있고, 도민체전도 해봤기 때문에 잘 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서산시체육회 운영지원에서 좀 예산이 증액 편성이 됐어요.
이것도 한번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됐는지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전체적으로 9천만 원이 증액됐는데요.
이거는 사실상 보면 인건비가 증액이 됐어요.
지금 민경보에서 저희들이 전문체육지도자가 13분 있고, 체육회 사무국이 5명 이렇게 있는데 여기에서 크게 증액된 거는 전문체육지도자들이 이제 출장를 가는데 여비가 계상이 안 돼 가지고 체육지도자들이 활동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정기출장 여비 한 2,500 정도를 계상을 해 가지고 처우를 조금 개선을 하는데 좀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이정수 위원
- 잘 하셨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사무국 직원들 연가보상비 올려주고 그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고맙습니다.
아무튼 굉장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체육 인재들 육성하고 또 발굴하고 하는데 있어서 본인들 돈 써가면서, 또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 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거든요.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제가 시정질문에서도 이런 말씀을 많이 드렸기 때문에 여기에서 더 거론하지는 않고요.
그렇게 또 편성해주신 것에 대해서 체육진흥과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 아무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고맙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럼 이거 또 하나는 장애인체육회도 똑같이 처우개선이, 똑같이 이뤄지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제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보조 698페이지입니다.
이거 가지고 돼요?
그동안 예산이 어떻게, 어느 정도였죠?
제가 작년 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698쪽에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그동안은 저희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부터 계약을 맺고서 굉장히 큰 굵직굵직한 대회를 많이 했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배드민턴 선발전은 23년, 24년 해 동안 계약을 해서 종료 돼서 25년도 예산 계상에서는 빠졌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렇죠, 빠졌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다음에 FC전국대회 출전은 저희들이 서산시체육회에 주는 민경보 예산에서 거기에 이제 용품구입이라든지, 연습으로 한 6천만 원을 지원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초중고 학생들이 대출전을 하려면 거기에 대한 예산이 반영이 안 돼 가지고 그동안에는 학부모들이 회비 형식으로 걷어 가지고 출전을 했었어요.
그런데 금년에는 단기성 예산으로 5대 5,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5대 5로 해가지고 이번에 대출전 하는 거는 1억 정도 지원해 가지고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다음에 파크골프대는
- 이정수 위원
- 아니, 여기는 다 됐어요.
제가 이제 궁금한 건 이 금액가지도 어찌됐든 추가적으로 추경에서도 올라오고 할 것 같기는 한데, 이제 배드민턴 같이 국가대표 선발전이라든지 큰 대회를 하면서, 전국적으로 선수들이 모이고 했던 것들이 있잖아요.
앞으로 제가 이제 지난 시정질문에서도 질의를 드렸는데, 각 경기종목단체에서 그 협회마다 대회 유치를 하고 싶은 협회들이 많을 거예요.
전국대회 규모든, 국제적인 규모든, 그런 것들을 잘 선별해서 꼭 반영해 가지고 여러 경기종목단체가 한 번, 두 번씩은 해볼 수 있게 그래야 그 협회가 살거든요.
협회도 다 봉사에요.
다 이사비 내고 돈 내고 시간 보내야 되고, 그런데 어디에서 결속력이 생기냐 하면 그런 큰 대회를 유치할 때 결속력이 생기거든요.
예전에 씨름대회 같은 경우도 천하장사대회 같은 거 하면서 활성화 됐다가 지금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런 대회들이 어느 정도 이렇게 좀, 어떤 종목 단체든 기회가 있어야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과장님,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위원님께서도 체육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고 또 지원이라든지 그런 관심에서 많이 표명해 주시는 걸로 알고 저희들고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씀과 저도 같은 의견에, 공감을 하는 상황이고요.
서산시 체육발전을 위해서는 저도 좁은 기간 동안의 제 소견이지만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게 사실 맞고요.
인기종목보다는 비인기종목을 신경을 더 써 가지고, 더 활성화해야 이게 서산시체육이 발전하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아직도 체육시설이 저희들이 보강을 하고 있지만 아직 체육시설이 완비 안 된 부분도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단 그런 대회를 유치하려면 어떤 전국단위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그런 규격이라든지 갖춰져야 되는 사항이고
- 이정수 위원
- 충분합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지금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저희들도 같이 그런 거는 위원님들과 상의해가면서 유치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고맙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제가 예산안 보면서 아주 잘 짜주신 것 같고요.
내년 한 해도 우리 체육 발전을 위해서 힘차게 애써 주시기 바라고, 저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답변 감사 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감사합니다.
- 이정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두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690페이지 공공체육 기반시설 조성 및 관리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이 공공체육 기반시설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은 거의 많이 그동안 설치를 마을별로 또는 어떤 지역별로 이런 부분들이 많이 설치가 다 거의 끝나갔죠?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됐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지금 연차적으로 계속 지원을 하고 있고요.
보수, 보강도 하고 신규 설치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보수, 보강 그런 부분들 그래서 연도 별로 보면 예산액이 조금 줄어가는 그런 쪽에서 보면 그동안 한 4억 정도 갔던 부분이 2억 5천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그동안 어디 마을 가보면 어떤 공공체육시설이 대부분 다들 한번 올라가서 흔들어 보고, 끌어보고 하는 이런 것들이 우리 지역마다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지금 얘기하고 있는 마을단위 체육시설이라고 하는데, 이런 표현이 있는가 하면 공공체육 기반시설이라고 하는 이런 부분 양쪽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앞에 보면 그냥 공공체육 시설기반 사업 쭉 이런 부분들이 설명이 되어 있고, 이런 부분들이 어떤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어떤 이런 쪽에서 이런 부분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면서 다른 쪽에서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마을단위 체육시설이나 공공체육 시설 관계는 같은 뜻으로 보면 되는 거죠?
같은 내용들이죠, 이게?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저희들이 예산서에서 표현하고 있는 그 마을단위 체육시설은 읍·면·동 단위에 있는 경로당이라든지, 읍·면·동 단위에 설치된 체육시설을 마을단위의 체육시설이라고 하고, 공공체육시설은 저희들이 지금 관리하고 있는 예를 들어 국궁장이라든지, 종합사격장이라든지 그런 파크골프장이라든지 그런 체육시설을 공공체육시설이라고 부르고 그쪽에 소요되는 예산이라고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금액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보면 공공체육시설 어떤 유지보수와 관련해서 한 5천만 원 정도 선에서 전체적으로 관리 쪽에서 보면 금액이 5천만 원 정도로 현재 편성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체육시설의 어떤 노후라든지 보수가 필요할 때를 대비한 어떻게 보면 예비비 성격으로 판단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아까 먼저 우리 이정수 위원이 얘기했던 인라인스케이트 관련된 부분들 학교체육 진흥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들, 매년 이런 부분들 심사하면서 오늘 들었던 어쨌든 교육청에서 결정해주는 어떤 이런 쪽에서 그동안 조금은 준비가 좀 덜 돼서 우리들이 이 자리에서 추가로 예산을 추가로 세우고 했던, 아마 2년 전 그때는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 학교에서 요구하는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교육청에서 자기들끼리 결정해 주는 그런 부분들, 학교들마다 조금씩은 언제든지 조금은 우리는 왜 순위가 밀리는가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체육관 건립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은 현재 팔봉체육관이 언제 준공되는 거죠, 이 부분이?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팔봉국민체육센터는
- 위원장 강문수
- 예, 국민체육센터 맞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내년에 이제 착공이 돼 가지고 26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매번 얘기하게 됩니다만 이런 부분들 볼 때, 행정이 가는 기간, 행정이 지나가는 그러한 시간들이 실상이 우리가 여러 가지로 해야 할 부분은 많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역에서 보면 시작하고 얘기 나오고 한다, 한다 하고 얘기를 하고 난 다음에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행정의 움직이는 부분을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그렇게 하는데 어느 날시 시작했다고 하면 뚝딱해 가지고 금방 만들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행정이 차지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
이러한 부분도 얘기하는 쪽도 많이 있어요.
저희들도 파크골프장 관련되어 있는 부분 보면 행정이 3년 걸리고, 실질적으로 공사하는 것은 8개월 정도 걸리면 끝난다.
3년 정도 긴 시간 동안 행정 부분에서 가는 부분, 어쨌든 타당성 검토, 또 입지선정부터 상당히 긴 시간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도 지역에서 느끼는 그러한 부분이 행정이 더디다 하는 이제 이런 부분들 얘기가 나오죠.
이 파크골프장 관련되어 있는 앞으로의 어떤 계획 혹시 있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신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위원장 강문수
- 예, 신설 관련해서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지금 현재 파크골프장은 운산 역천에 9월에 진행 중에 있고요.
- 위원장 강문수
- 운산?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진행중으로 있고요.
- 위원장 강문수
- 운산 진행중에 있는 거, 예예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북부권도 지금 대산에 진행중에 있고요.
- 위원장 강문수
- 그거 말고요.
대산, 지곡 거 말고, 그거 말고 다른 거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거 말고 지금 한 군데가 해미를 한번 저희들이 하려고 지금 입지선정용역에 들어갔습니다.
현재는
- 위원장 강문수
- 지금 현재 아까도 잠시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지역에서 어떤 지원되고 있는 체육시설이라든가 다른 모든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요구하고 있는 그 상황이 어떻게 보면 끝도 한도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없는데, 제가 지금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대산에 가면 “야, 지곡 36억 한다며” 이런 식의 얘기 그다음에 지곡에 오면 “야, 대산이 36억을 한다며, 우리는 18억만 하고 있어” 이러한 얘기들이 많이 나와요.
그런데 그러한 얘기들이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리 설명을 하고 가서 얘기를 해도 그런 부분에서 계속해서 의혹의 눈으로 보면서 어쨌든 올해도 시정 어쨌든 보면 시정질문 관련되어 있는 시장님의 설명 이런 부분 얘기들이 또 많이 나올 것 같아, 현재하고 있는 이 시설보다는 좀 더 컸으면 좋겠다고 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답변 같은 거 잘 준비 하시고요.
그리고 특별히 우리 북부권에 지금 하려고 했는 이 부분은 현재 지곡 한 군데만 하면 되는데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시장님의 어떤 질의사항, 답변사항 중에서 시장님이 특별히 대산 쪽에 하나 있어야 되겠다고 해서, 하나 더 만들어주는 이런 부분으로 조금은 시에서 시장님이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을 예산을 편성했다는 이런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더 크게를 요구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냥 저도 지역구에 있는 의원으로서 그런 부분 할때에 정확한 답변을 해주는데도 그런 식으로 하죠.
또 특히 지난 번에 얘기 들으셨지만 왜 북부권에는 이 골프, 파크골프장이 지곡에있어야 하느냐, 당연히 대산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니냐, 아니면 당연히 팔봉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니냐, 당연히 성연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니냐 하고 지역별로 소리를 많이 내면서 거기에 대해서 어느 의원이 얘기를 해서 왜 이리로 갔냐는 이런 식의 항의 같은 것도 나오고 하고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 상당히 어렵기도 합니다만 그런 부분에서 혹시 올 신년 초에 우리 시장님 어쨌든 순시가 있을 때 그런 저런 얘기는 많이 나올듯합니다.
그런 부분 잘 말씀 하실 수 있도록 답변 같은 거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리고 또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관련된 부분이 10만 원에서 10만 원에서 10만 5천 원이 되고요.
199명에서 289명으로 이렇게 늘어났어요.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늘어났는데 이거에 대한 지원방식은 어떻게 하나요?
현재 여기에서 있는 금액이 어쨌든 전체적인 운영할 때에 운영에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금액을 좀 올린다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이것도 한 달 단위로 단위에 따른 전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숫자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289명에게 지금 현재 지원하고 있는 이 부분이 10만 5천 원으로 해서 지원하게 되는데 이거에 대한 부분들, 여기 장애 쪽도 나와 있는 거죠?
여기가요?
유소년, 청소년 이렇게 나와 있네요.
지원하는 어떤 방법, 이거는 어떻게 하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이거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은 5세부터 18세까지 이웃 청소년들한테 지원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게 태권도 이런 수강료에 대한 그런 지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아, 수강료, 신청을 받아서?
개인별로 신청을 받나요?
이거는 신청을 받는 거는 읍·면·동에서 받나요, 이런 부분은 교육청에서 받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읍·면·동에서 받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읍·면·동에서 받아 가지고 신청이 들어오면 거기에 대해서 심사하셔 가지고 이렇게 해주시는 거네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 부분이 현재는 어떤 지역별로 보면 읍·면·동 지역별로 보면 이 부분이 어떤가요?
우리가 충족할 수는 없겠으나, 신청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상당 부분, 많은 부분 감안해서 지원해주시는 거죠?
그런 부분들을?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이게 국민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차상위 계층 이런 대상을 해가지고 지원하는 겁니다.
이게 0세에서 18세까지 다 지원되는 게 아니고, 이제 그분들이 전용카드를 발급해 가지고 1인당 월별 한도를 줍니다.
월 10만 5천 원, 금년 같은 경우는 10만 원 했죠.
그 한도 내에서 강좌이용권을 가지고 이사람들이 학원 다니는 것 있잖아요.
태권도, 검도, 복싱 등 그런 데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이용권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전용카드 발급을 해서 그 전용카드를 가지고 출입을 하고 그렇게 해서 운동을 하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거기에 그 카드에 넣어 드리면 학원에서 결제를 하는 거죠.
- 위원장 강문수
- 그렇게 하고요.
현재 여기에서 1인당 월 10만 5천 원이라고 했는데 내가 사용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1번 밖에 못 갔다고 하면 나머지 부분은 다음 월에 사용할 수 있나요?
10만 5천 원 중에서 내가 조금만 썼다, 한 5만 원 정도 밖에 안 썼는데 나머지는 돈이 남았다, 이랬을 경우에는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어떻게 하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이월은 안 되고, 그달만 사용 가능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인원 수는 계속 증가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지금 자료상으로 보면, 그래서 그러니까 그달에 나한테 10만 5천 원이 오면, 그 달에 그 부분을 다 쓰면 모를까, 못 쓰게 되면 더 이상 지급하지 않는다는 그런 얘기네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대부분이 지금 수강료가 월 10만 원 정도라고 하니까 거의 사용한다고 봐야겠죠.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래요.
다른 위원님도 오늘 같이 저희들하고 하지 못해서, 오늘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희들이 간단히 이 정도로 질문을 하는 것으로 오늘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은구 체육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 좀 계시고요.
저희들 마무리 할 때 조금만 계셔주십시오.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회시간 중 위원님들과 논의한 결과 금일 예산안 심사부서 중 남은 보건행정과, 정신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과 이상 4개의 부서는 서면심사로 갈음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보건행정과, 정신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과 4개 부서는 서면심사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12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시설사업소, 시립도서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4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