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4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24년 12월 13일(금)
의사일정
1.2025년도 예산안
2.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0시 1분 개회)
- 위원장 가선숙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1분)
1.2025년도 예산안
2.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 위원장 가선숙
-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2025년도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럼 오늘 일정에 따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미래전략담당관, 도시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심사는 부서별로「2025년도 예산안」과「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제안설명을 생략하고 곧바로 질의와 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부터 심사를 하겠습니다.
이성환 사회복지과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행정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환 사회복지과장님 삭감된 예산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사회복지과장 이성환입니다.
예산안 삭감된 내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역량 강화사업인데요.
이게 도비 2천만 원과 시비 2천만 원으로 매칭사업으로 지금 2천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이 지역보장협의체 위원역량 강화사업은 읍·면·동 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02명 정도가 있습니다.
이분들이 지역사회 위원의 교육과 워크숍, 그리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인사가 있습니다.
사회복지 추천할 때 그분들에 대한 교육 35명 정도 있는데요.
교육과 또 이제 복지서비스에 대한 캠페인, 홍보 이런 예산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되기 때문에 전액 살려주셨으면 부탁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이성환 사회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본 위원장이 하나 여쭤볼게요.
이게 첫회인가요?
-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올해 도비 전액으로 해서 2천만 원 예산을 해 가지고, 올해 사업을 했고요.
내년에 2025년도에는 4천만 원 예산으로 증액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예, 알겠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예산안 이어서 527쪽부터 547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어서 의료급여 특별회계입니다.
예산안 551쪽부터 554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어서 사회복지과 소관 자활기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95쪽부터 108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성환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여성가족과 안 나오셨어요?
과장님, 안 나오시고 김미영 주무팀장님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과장님께서 연가중이셔서요.
- 김맹호 위원
- 사전에 고지를, 위원장님한테 사전에 고지를 했어요?
위원장님한테?
- 위원장 가선숙
- 연락 못 받았는데...
- 김맹호 위원
- 그거는 사전에 위원님한테 고지를 보통 해줘야 맞죠.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죄송합니다.
- 위원장 가선숙
- 그럼 오늘 팀장님하고 할까요?
- 안원기 위원
- 그래요.
- 위원장 가선숙
- 김미영 팀장님, 김국환 팀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595쪽부터 650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효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효돈 위원
- 팀장님, 안효돈 위원입니다.
예산서 647쪽에 힘쎈충남 365x24 어린이집 운영 이 사업이 있어요.
신규사업 같은데 설명 좀 해주십시오.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안녕하십니까?
보육지원팀장 김국환입니다.
이 사업은 지금 도사업으로 이번에 이제 2024년에 시범으로 공주하고, 보령하고, 천안에서 실시를 하고 있고요.
내년도부터는 전 시·군·구로 사업을 지정을 받아 가지고, 저희 서산시는 2개소 지정을 받아서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하려고 지금 준비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 안효돈 위원
- 2개소?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안효돈 위원
- 아직 선정되지는 않았고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지금 지정심사 저희가 다 거쳐 가지고 선정이 됐습니다.
2개소.
- 안효돈 위원
- 선정이 됐어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안효돈 위원
- 예산이 통과 안 되면 어떡하려고?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지금 도에서 10월부터 해 가지고 저희한테 사업계획이 내려와서 우선 내년도 사업실시 때문에 이제 저희한테 2개소 이제 지원을 요청한 상황이고 지금 365x24 어린이집 운영은 지금 변하는 그 돌봄에 대한 출산률 저하와 돌봄에 대한 그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풀케어 사업입니다.
- 안효돈 위원
- 그러니까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 지원을 하는 거예요?
이게 기존에 있는 어린이집에 추가로 지원하는 거잖아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요, 지금 야간교사 인건비하고 공간조성비를 이제 지원을 해주어서 기존에 시간제 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따로 지금 어린이집 운영 외에, 과 외로 해 가지고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안효돈 위원
- 그러니까 기존에 어린이집은 있는데 거기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을 해서 보육시간을 좀 늘린다는 얘기에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야간하고 주말하고
- 안효돈 위원
- 야간하고 주말, 이게 굉장히 좋은 사업이긴 한데, 이게 그러면 선정된 어린이집하고, 선정되지 않은 어린이집하고는 굉장히 좀 뭐라고 그럴까?
차별화가 될 것 같은데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저희가 이거는 이제 공모로 해가지고 120개소 어린이집이 있는데 어린이집으로 다 공모지원 신청을 공문을 다 보내서 이제 해당되는 공간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보육시설이, 이제 어린이집에 다 이제 확보가 되지 않은 어린이집 위주로 해서 또 저희가 아이들 보육환경을 보고 그렇게 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저희 3개소 이번에 이제 심사가 들어왔고요.
거기에서 이제 2개소 선정이 되었습니다.
- 안효돈 위원
- 그 지침이나 이런 거에 2개소만 하라고 되어 있어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이번에 서산시는 2개소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 안효돈 위원
- 좋은 사업 같은데요.
하필이면 사업명이 힘쎈충남 어린이집 운영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거 좀 어린이집 운영하면서 이거 너무 정치적인 냄새가 짙다.
이거 이름 좀 바꾸죠.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그래서 저희 이름을 바꿨습니다.
저희 주요사업에는
- 안효돈 위원
- 그래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안심 풀케어 365x24 어린이집 운영으로
- 안효돈 위원
- 그거 좋네요.
그래서 이게 보니까 사업은 너무 좋은 사업 같아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안효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맹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맹호 위원
- 김맹호 위원입니다.
특별히 부부 공무원으로서 애로사항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습니까, 혹시?
질문하고는 좀 다른데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저는 지금 아이가 다 컸는데, 어렸을 적에 이 보육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그러면 힘쎈 풀케어 24시서비스 있다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적극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맹호 위원
- 그럼 이게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아까 저기 존경하는 안효돈 위원님이 얘기하셨는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이게 계속해서 앞으로 확대될 수 있는 요지는 조금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잠시 1년, 2년 하다가 끝날 것 같습니까?
이게 어떤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봤어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저희가 현재 지금 어린이집 7개소에서 시간 연장 보육을 하고 있습니다.
10시까지, 그리고 서산시 육아종합센터에서도 시간제 보육, 주말하고, 야간에 하고 있는데 저희 현황을 보니까 저희가 아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요.
어린이집 양육자분들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365x24, 안심풀케어 365x24 어린이집 운영을 내년도 시행을 하게 된다면, 우선 저희가 이제 수시로 실태나 그리고 개선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강구를 해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도에서 하는 사업이 내려와서 우리가 이제 거기에 맞춰서 대응을 하는 부분인데, 앞으로 이런 부분을 잘 진짜 그렇게 보육환경이 바뀐다면 그런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도에다 올려 가지고 이 사업이 확실한 효과를 거두고, 또 아이 키우는 엄마들, 아빠들이 부담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그런 좋은 점과 또 부족한 점을 잘 파악해두셨다가 도에 보고를 해서 이 사업이 좀 더 확대해서 충청남도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에서도 타도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알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수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수기 위원
- 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수기 위원입니다.
예산서 599페이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있습니다.
전년도 예산이 3천만 원이었는데, 천만 원 증액 편성했어요.
기본적으로 행사비용 증액은 조금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 금년도 본예산 심사하면서 의견들이 대체로 그렇거든요.
굳이 천만 원을 증액해야 되는 필요성이 있나요?
- 여성정책팀장 김미영
여성정책팀장 김미영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여성대회를 하면서 이벤트 등 물가상승률이 많이 됐다고 계속을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작년에 예산이 좀 많이 부족해서 그게 추진하면서, 준비를 하면서 식대를 자부담 걷어 가지고 먹을 정도로 예산이 좀 많이 부족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작년에는 장기자랑으로 했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안 들었지만 또 저희가 공연 같은 거를 지역에 있는 분들로 많이 이번에는 했었거든요.
그래서 3천만 원으로 겨우 하고, 그 외로 드는 돈에 대해서는 모두들 회장님들이나 위원들이 회비를 내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 2025년도에는 예산을 좀 증액을 해서 그분들의 부담을 줄여드리고 싶어서 증액을 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식대 얘기하니까 할말이 없네요.
(웃음)
먹는 것 가지고, 그런데 여기 세부사업설명서를 보면, 전년도 세부사업설명서를 보지는 않았는데 2,300만 원이 공연비에요.
4천만 원 편성한 것 중에서 설명서대로만 이야기 한다고 하면, 사실은 행사비용은 뭐 이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뿐만이 아니라 집행부에서 하는 서산시에서 하는 각종 실과의 행사비용은 쓰기 나름이거든요.
쓰기 나름이에요.
3천만 원, 2천만 원 갖고도 행사를 치를 수도 있는 것이고, 3천만 원 갖고도 행사를 치를 수도 있는 것인데, 4천만 원에 공연비가 2,300만 원 편성을 해놓고 나머지 과년도에 3천만 원에서 식대가 부족했다 이런 거는 좀 설득력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 여성정책팀장 김미영
저희가 이제 공연하는 부분에서도 작년에는 제가 또 말씀 드리지만 작년에는 저희가 지역에 있는 분들로 초대해서 공연을 했고요.
그래도 재작년에 지미령씨를 좀 불렀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오시더라고요.
그래도 이제 많이 소문나신 분들을 초대를 하면, 지역에서 있는 분들을 초대를 하면 아무래도 오시는 분들이 좀 행사를 할 때는, 많은 인원이 오셔야 좋은데 저희가 적게 오시면 홍보에도 좀 무리가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코로나 이후에 이벤트들이 비용이 많이 올랐어요.
사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해달라고 사정을 하면서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예, 이런 행사를 진행하면서 여기 보면 사회자비용이 2,300만 원의 사회자비용이 있는데, 바로 밑에 사회 및 레크레이션 200만 원 이렇게 책정이되어 있고, 또 이런 행사를 하면서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을 때, 시민들이 있을 때, 시정홍보도 하고 그런 것들은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닌데 이렇게 해서 다중을 모아서 그런 공연이나 레크레이션 비용들, 유명 연예인 불러서 하는, 글쎄요.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은데 전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알겠습니다.
다음은 좀 전에 존경하는 위원님들 말씀 있으셨는데요.
그 힘쎈충남 365x24 어린이집 운영, 2개소가 어디에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지금 꼬마대장 어린이집 하고 미소어린이집입니다.
- 문수기 위원
- 꼬마대장은 어디에 있는 거예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늘푸른 지곡에 있는 늘푸른오스카빌
- 문수기 위원
- 늘푸른오스카빌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미소어린이집은 예천 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있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예천?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주공아파트요.
- 문수기 위원
- 이 신청을 받았다는 거죠?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저희가 공모를 해서, 저희가 신청을 받았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지금 현재 우리시에 어린이집, 민간 뭐 공립 다 포함해서 어린이집이 몇 개소에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120개소입니다.
- 문수기 위원
- 120개소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한 3, 4년 사이에 한 26개소가 사라진 거잖아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120개소에 이 꼬마대장어린이집은 지금 어린이가 몇 세부터 몇 세까지 이용하는 어린이집이에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지금 민간어린이집인데 아이가 생후 6개월부터 7세 전, 취학 전까지
- 문수기 위원
- 쭉 다 있어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몇 명이에요, 지금?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지금 정확하게 인원은 제가 잘 파악이 안 되고요.
우선 그 보육시설이 기준이 이제 공간이 있어야 돼요.
공간조성을 하기 위해서 보육시설을 따로 두어야 하거든요.
- 문수기 위원
- 그건 알겠는데요.
이거 언제 신청 받아서 언제 선정을 했어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저희가 10월에 이제 공고를 해서, 11월에 신청을 받고요.
12월에 선정을 했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이 달에, 이달 초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미소어린이집은 몇 명이에요?
몇 개월부터 몇 개월까지에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미소어린이집도 똑같이 저희 생후 6개월부터 취학 전까지
- 문수기 위원
- 이것도 민간어린이집이에요?
아파트단지 공동주택 안에?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몇 명인지는 모르고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인원 수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했습니다.
- 문수기 위원
- 120개 어린이집에 신청 수요조사해서, 신청 2개소 신청 받아서 2개소 선정하는 그런 절차적인 건 맞다고 보여지는데, 지금 몇 명 어린이집이, 이 어린이집에 몇 명의 아이들이 있는지 이런 것들은 빨리 파악을 해서, 그리고 선정단계에서부터 파악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3개소가 신청을 했다고 했잖아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그럼 3개소에 대해서 이 어린이집이 아동이 몇 명인지, 그 형태가 어떻게 되는 것이지, 뭐 맞벌이 부부가 있는 것인지, 지금 우리 보육 관련 근거 법령에 따르면 어린이집에서 몇 시까지 두게 되어 있어요?
법에 따르면?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4시에서 5시까지입니다.
- 문수기 위원
- 오후 4시에서 5시?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5시까지가 마지노선인가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보육시간은 그렇고, 그다음에는 이제 연장으로 들어갑니다.
- 문수기 위원
- 예, 17시까지잖아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그런데 이제 17시까지이기 때문에 보통의 어린이집이, 제가 살고 있는 효성아파트도 이 민간어린이집 원장 공모를 받아서 심사를 하는데, 어떤 게 주안점이였냐 하면 17시까지 어린이집이 끝나는데, 보통은 맞벌이 부부들이나 이렇게 되면 17시, 18시 전에 오기 힘든 경우도 있거든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그런 부분들에 대한 감안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원장님 선택하는, 우리 점수 매기는, 입주자대표들이 점수 매기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어요.
지금 꼬마대장이나 미소어린이집이나 이거 신청해서 수요조사 받아서 3개소를 왔다라고 하면 그 3개소에 대한 아이들의 인원이 몇 명인지, 야간 365x24 했을 때, 얼마나 효과가 있는 것인지, 맞벌이 부부는 몇 명인지 이런 것들이 다 파악이 된 상태로 2개소를 선정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지정 기준이 이제 있습니다.
심사 기준이
- 문수기 위원
- 공간 아까 그런 말씀하신 건가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독립보육실 확보하고, 인근 영유아 대상자 수, 뭐 야간, 주말 보육 수요가 가능한지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 기준에 맞춰서 선정을 했습니다.
- 문수기 위원
- 그 기준에 맞는 데는 지금 120개소 중에 몇 개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을 했어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신청이 들어온 어린이집에 저희가 이 심사기준표에 의해서 심사를 했습니다.
- 문수기 위원
- 그래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그럼 17시 이후부터 밤새라는 거죠?
지금 이 프로그램 자체는, 사업 자체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시간별로 끊어지기는 하는데요.
이제 그분들이 원하는 시간에 6시 이후부터 새벽반도 있고, 그런데 새벽까지 가는 경우는 많이 없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시간대별로 이분들이 신청을 해서 이제 보육을 실시를 합니다.
- 문수기 위원
- 이 사업보조 돈은 그러면 어떤 형태로 지급을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거를 신청했어요.
두 어린이집이, 세 어린이집이 신청을 했는데 2곳이 선정이 됐어요.
그럼 이 사업예산액을 지급을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절반씩, N분의 1해서 절반씩 주나요?
운영형태를 보고 주는 건가요?
어떻게 지급을 할 계획이 있나요, 이게?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우선 이거의 거의 대부분이 인건비고요.
교사채용을 해서 담임교사 한 분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인건비와 그다음에 1회에 한해서 독립보육실에 대한 공간조성비가 들어가고요.
- 문수기 위원
- 공간조성비?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 문수기 위원
- 1회에 한해서?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예, 최초
- 문수기 위원
- 이 프로그램 자체는 너무 좋고, 아까 동료 위원님들도 말씀 하셨는데 이게 자칫 그런 좋은 취지로 사용 안 될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 보육지원팀장 김국환
저희도 약간 그런 우려는 있는데, 계속적으로, 저희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또 운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관여를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예, 그렇게 해주세요.
좀 그런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사업 자체가,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이어서 여성가족과 소관 양성평등기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43쪽부터 156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미영 여성정책팀장님...
- 안효돈 위원
- 잠깐만요.
전체적으로 한번 안 하시나요?
- 위원장 가선숙
- 전체적으로 살펴 보시고, 안효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효돈 위원
- 궁금한 게 있어서요.
예산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는데 여성가족과 소관 뭐라고 할까요?
센터라든가 아니면 뭐 이렇게 관리하는 게 있죠?
민간이전 했다거나, 민간위탁 준 시설들 이게 몇 개나 돼요?
제가 그냥 언뜻 세 봐도 10개가 훨씬 넘거든요.
- 여성정책팀장 김미영
스물 몇 개 됩니다.
- 안효돈 위원
- 스물 몇 개 돼요?
그러면 예를 들면 센터를 좀 이렇게 구분해서 뭐 직영하는 것도 있고, 민간이전하는 것도 있고, 민간위탁한 것도 있을 텐데, 그거를 구분해서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 수, 대개 인건비, 뭐 운영비, 사업비 이렇게 나눠질 것 아니에요?
그거를 2024년 기준으로 좀 뽑아줄 수 있나요?
- 여성정책팀장 김미영
알겠습니다.
- 안효돈 위원
- 그게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아요.
2024년 결산 기준으로
- 여성정책팀장 김미영
예, 알겠습니다.
- 안효돈 위원
- 가능할까요?
- 여성정책팀장 김미영
자료해서 위원님한테 드리겠습니다.
- 안효돈 위원
- 그래요.
우리 행복위 위원님들은 다 파악하고 계실 텐데, 우리 산업건설 위원님들은 그거 센터, 무슨 센터 엄청 많고 행사도 많잖아요.
한번 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를 한번 좀 봤으면 싶어서요.
- 여성정책팀장 김미영
알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 해서
- 안효돈 위원
- 예, 결산 기준으로
- 여성정책팀장 김미영
저희가 결산은 아직 안 한 상태라서 내년 1월...
- 안효돈 위원
- 2023년
- 여성정책팀장 김미영
아, 23년 기준으로요?
- 안효돈 위원
- 지금 24년이니까 2023년 결산 기준으로
- 여성정책팀장 김미영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안효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미영 여성정책팀장님, 김국환 보육지원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행정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안부터 심사하겠습니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님 삭감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문화예술과장 신현우입니다.
첫 번째로 2025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은 우리시에서 유일하게 사립미술관으로 등록되어 있는 서해미술관에서 신청한 사업입니다.
미술관에 전시공간을 활용해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또 지역문화 예술활동을 지원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지원되고 있으며, 2025년 사업계획은 개인전 10회와 단체전 9회 개최에 따른 도록제작, 홍보비, 전시실 소규모 수선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이런 사업들로 인해서 현재 2023년도 방문객이 3,750명 정도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약 한 4,100명 정도로 방문객이 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제4회 해미읍성 월야연 사업은 소리집발전소에서 신청한 사업으로 해미읍성 청어정을 무대로 해서 주간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또 야간음악회를 등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2021년도부터 지원되고 있으며 금년 5월에 개최해서 약 3~400명 이상의 관람객과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습니다.
서산 뉴실버 세대 예술축제는 민들레예술진흥회에서 신청한 내년도 신규사업입니다.
실버세대 노년층에 문화예술 활동과 참여기회를 제공해서 삶의 활력증진 및 세대별 소통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 사업계획은 실버세대들의 공연과 청년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체험,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제3회 소리축제는 경서도창악회에서 신청한 사업으로 2023년도부터 지원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소리가치 개발과 계승보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순수의 소리, 대중 의 소리, 타악소리 등 다양한 소리 공연을 연 2회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서산시 아줌마 문화예술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에서 신청한 신규사업입니다.
주부와 엄마 때로는 직장인으로 1인 3역, 4역에 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주부 내지는 아줌마들의 재능과 열정을 발산하고 화합의 장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사업계획은 예선 및 본선 경연 지역가수 초청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통기타 추억여행은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회 서산지부에서 신청한 사업으로 내년도에 18회를 맞는 사업입니다.
통기타 가수 공연 등으로 7080 향수를 자극해서 시민의 문화적 용구 충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솔빛공원에서 부활 등 초청공연으로 400에서 500명 이상 시민들이 즐기며 호응도가 높았던 사업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신현우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수기 위원
-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문수기 위원입니다.
지금 상임위에서 감액조서에 대한 설명 들은 거 아닌가요?
그렇죠?
- 위원장 가선숙
- 예.
- 문수기 위원
- 아줌마축제는 상임위 감액조서에 들어와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추가로 설명을 하라고 말씀을 하셔서
- 문수기 위원
- 아니죠, 그거는 지금 계속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지금 그러면 예결위 감액조서가 아직 작성이 안 됐는데, 작성한 것들 다 실과에 들어갔다는 거잖아요?
월요일이 감액조서 계수조정하는 날이잖아요?
일단 지금 시간은 상임위에서 올라온 것 설명 듣고, 그거에 대해서 일단 묻고 더 전체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것에 해당되는 사안들이 되어야 하는데 이미 그런 것 아닌가, 그러면?
- 위원장 가선숙
- 이거는 다 주죠.
과에다가
- 문수기 위원
- 다 줬어요?
- 위원장 가선숙
- 다 주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설명을 들어야 된다고 말씀을 해주셔 가지고
- 위원장 가선숙
- 이거는 과에다 다 주는 거예요.
각 과에다가 다 미리 대비하고 오셔야 되죠.
- 문수기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아니, 감액된 내용은 아니고 사업명만 줬는데, 이거 맞으시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사업명을 받고서 그 사업명에 대해서 감액에는 표시가 안 되어 있고, 그런 사업이 2개였는데 2025년도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하고 또 아줌마 문화예술 대축제는 설명을 들어야 되겠습니다라는 어떤 부분으로 해가지고 저희들한테 연락이 왔었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가선숙
- 예, 안효돈 위원님
- 안효돈 위원
- 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우리 위원장님께서 일단 상임위에서 올라온 감액 내용에 대한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저희가 예결위에서 어쨌거나 감액 내용을 좀 보내 드렸는데, 그거 보고 추가로 한 것까지 다 설명하신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안효돈 위원
- 그래서 문수기 위원님께서 본래 상임위에서 올라온 것만 설명하시라고 그랬는데 왜 다 설명했냐 이 말씀 드리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이해는 했습니다.
- 위원장 가선숙
- 더 진행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신현우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효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효돈 위원
- 전체적으로 다 하는 거죠?
- 위원장 가선숙
- 지금 과장님께서 전반적으로 설명하셨기 때문에 지금은 전반적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 안효돈 위원
- 과장님, 예산서 페이지 662쪽에 세부사업으로 지역문화 예술행사지원이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안효돈 위원
- 그게 올해 예산은 11억 정도 되는데 내년도 예산은 15억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4억 2천 정도가 증가를 했는데 이게 증가된 사유가 어디에 있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문화예술 진흥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단위사업으로는?
- 안효돈 위원
- 예,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게 문화예술 진흥사업이...
- 안효돈 위원
- 지역문화 예술행사 지원사업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행사지원 사업이요?
- 안효돈 위원
- 662쪽 하단에 있잖아요.
막 여러 가지 쭉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안효돈 위원
- 그게 본예산 올해, 본예산 대비 한 4억이 늘어서 그 사유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게 총 36개 사업에, 사업이 신청이 됐었는데요.
그중에서 계속사업이 29개 그리고 신규가 이제 7개 사업이 들어왔는데 현재 이 사업은 도비 50%, 시비 50% 해서, 도에서 사실은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도에서 가내시 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해 가지고 본예산 신청을 했던 사항인데 작년보다도 신청된 수가 좀 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거를 감안해 가지고 이 정도 편성을 한 겁니다.
그래서 어쨌거나 올해도 그랬지만 내년에도 그 서산시 재정이 녹록지 않잖아요.
그래서 행사성 경비는 좀 줄이자, 줄일 수 있는 게 거기어서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혹시 일몰된 사업이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일몰된, 지금 도현안사업의 같은 경우는 계속사업의 개념은 아닙니다.
당해 연도, 당해 연도, 당해 연도에 따라서 계속 바뀌는 그런 사업이고 그 지역문화 예술지원 사업 같은 경우는 금방 안효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재정상황이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난해와 동결을 목적으로 좀 진행을 했고요.
했고, 이제 각 사업이 들어온다면 작년에도 했던 사업 같은 경우는 동결, 그리고 신규사업 같은 경우 3천만 원 이하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내부방침을 맡았고요.
다만 증액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자부담 천만 원, 2천만 원이 포함된다는 부분은 이게 그만큼 사업비가 모자란다는 어떤 반증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부담을 한 부분이나 내지는 실내행사는 다 동결이고 실외행사 같은 경우는 똑같은 수준의 행사를 하더라도 실외행사가 사실은 스피커라든지, 무대시설이라든지, 조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 조금 더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같은 경우는 일부 증액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부방침을 맡아서 좀 이렇게 묶어놨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해보다 좀 늘었습니다.
- 안효돈 위원
- 좀 늘어서요.
예를 들어서 지금 36개가 신청이 됐는데 36개를 다 받아준 거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중에서 저희들이
- 안효돈 위원
- 36개쯤 돼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미반영된 게 한 7건 정도 되고요.
- 안효돈 위원
- 아, 그러면...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여기에 나와있지 않지만 저희가 이제...
- 안효돈 위원
- 한 43건 정도 됐던 거네요.
43건 정도 중에 36개를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예 그러니까 신청을 했는데 사업비를 제로로 해 가지고 정리한 게 7건 정도 되고요.
그리고 우리 부서에서도 나름대로 이제 사업계획을 꼼꼼하게 보잖아요.
산출기초라든지 그래서 감액한 사업은 3건 정도 됩니다.
- 안효돈 위원
- 그럼 여기 36개 지금 쭉 있는데요.
66쪽까지 올해 내년 2025년도 신규사업만 좀 불러 주실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 신규사업만
- 안효돈 위원
- 예.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단법인 내생애봄날 눈이부시게에서 신청한 홀릭페스티벌
- 안효돈 위원
- 몇 페이지죠?
여기, 예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리고 2025 우리동네 예술콘서트
- 안효돈 위원
- 몇 페이지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같은 페이지입니다.
서산 뉴실버 세대 예술축제 그렇게 하고 664페이지에 넘어가서요.
서산시민 힐링가무악 남순여의 춤&향 그리고 665페이지에 서산 풍류와 여는 세상
- 안효돈 위원
- 예.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리고 같은 페이지에 더블에스 솔리스트 앙상블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클래식 콘서트, 서산시 아줌마 문화예술대축제 그렇게입니다.
- 안효돈 위원
- 7개 줄이고 7개 신규로 왔네요.
그럼 줄인 거는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줄인 거는...
- 안효돈 위원
- 줄인 것도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줄인 거 있습니다.
- 안효돈 위원
- 줄인 게 아니라, 올해 사업을 했는데 2025년도 예산편성 안 한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 그거는 신청이 안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검토를 안 한 부분인데요.
신청 들어온 것만 검토를 해서, 그런데 그거는 서로 비교해 가지고 저희들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 안효돈 위원
- 아, 그래요?
그럼 아까 과장님께서 신규로 들어온 건 3천만 원에서 끊는다 그랬는데, 아줌마대축제는 4천만 원이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야외
- 안효돈 위원
- 야외에서 하는 거라?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왜냐하면 문화회관에서 하면 무대를 별도로 만들 필요도 없고, 일부는 음향을 갖고 들어오는 부분도 있는데 되도록 저희 입장에서는 문화회관의 어떤 음향이라든지 조명을 쓰라고 권고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밖에서 하는 부분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을 다 바깥에서 만들어야 하는, 제작해야 하는 부분이라 증액이 필요합니다.
사실은 여기에는 8천만 원이 들어왔었는데 저희들이 4천만 원으로 원래는 그래서 감액을 한 부분입니다.
- 안효돈 위원
- 요청이야 얼마든 못 하겠어요.
요청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이게 공연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유명한 가수 부르면 몇천만 원 올라가는 거고, 안 부르면 몇천만 원 절약되는 거라 그건 뭐 고무줄 사업비인게 이런 문화행사 아니겠습니까?
이 홀릭 페스티벌은 신청단체가 어디에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단법인 내생애 봄날 눈이 부시게, 아까 한번 말씀 드렸습니다.
- 안효돈 위원
- 뉴실버 세대 예술축제는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서산 민들레 예술진흥회
- 안효돈 위원
- 과장님 이게 말씀 드렸는데 그동안 계속 해오던 사업들을 끊을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런데 내년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하던 사업들도 줄여서 전 솔직히 과장님한테 하던 사업들도 30% 일괄적으로 줄여서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또 그럴 수 없을 것 같아서 신규사업은 내년에는 지양해서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문화예술 총괄하고 진흥을 담당하는 과장으로서는 이게 유지를 하고 싶지만 서산시의 어떤 공무원의 한 사람으로서, 자연인 신현우를 이야기를 할 때에는 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고통 분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신현우라는 개인과 문화예술과장이라는 직위는 좀 괴리가 있습니다.
사실은
- 안효돈 위원
- 그건 당연하죠.
그래서 우리가 시민들이 생활이 어려워지면 맨 먼저 줄이는 게 영화관을 가는 횟수를 줄인데요.
아쉬운 거죠.
어떻게 보면 술병은 늘어나고 영화 티켓은 줄어든다든 얘기에요.
그런데 하여튼 좀 힘들고 어려울 때는 이런 문화예술행사들이 많은 것도 괜찮기는 한데 신규는 좀 지양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문화예술과장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문화예술행사가 소비성, 경상비용으로 전부 다 인식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사실 마찬가지고 저도 문화예술과를 오기 전에는 그렇게 인지를 했습니다만 문화예술이라는 부분이 많은 시민들한테 즐거움 과행복을 주고 위안을 줄 수도 있고, 더러는 아픈 분들도 치료의 목적으로 문화예술을 쓰는 어떤 부분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봤을 때 일부에서는 사회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지 않나라는 차원에서 배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 안효돈 위원
- 그거를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어떤 분이 저번에 문화회관에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자기는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 음악으로 치유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서산 같은 데는 특히 문화예술을 접할 데가 도시보다는 확실히 적고 하잖아요.
이런 행사가 많은 것은 바람직하다.
그렇지만 이게 살림살이 형편을 좀 보면서 해야될 것 같아서 사실은 여기에 있는 동료 위원님들도 신규사업을 지양하자 얘기하기가 쉽지 않아요.
이거 다 신청하신 분들도 있고, 과장님 입장도 그렇고 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또 의회에서 얘기 안 하면 어디에서 얘기해요.
의회의 역할인 것도 같고 어떻게 보면 과장님 부담도 좀 덜어드릴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안효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맹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맹호 위원
- 김맹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예산 편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여기 보면 아줌마 문화예술축제 조금 이름을 좀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아줌마라는 개념이 조금, 차라리 주부문화예술축제라든지, 이름을 바꿔서 하고 아까도 안효돈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름을 바꿔 주시고요.
두 번째는 몇몇이 즐기는 행하는 그런 예산이나 행사가 되지 않고 시민 대다수가 공감하고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해서 정말로 몇 개를 하더라도 전체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행사 쪽으로 방향도 가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보면 같은 행사며 같은 뜻을 가진 다양한 어떤 그룹이라고 할까, 동아리라고 할까?
그런 쪽에서 각자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그런 각자의 색깔을 모아서 하나의 어떤 그런 무지개 색깔로 만들어서, 전 시민이 몇몇이 아는 사람 지인 몇 분 동원해서 이렇게 하는 행사라기보다는 면밀히, 시민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방향도 잡아가시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쪼개기식으로 하다 보면 어떻게 보면 일회성 행사 또는 몇몇이 행사성으로 끝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굵직굵직 하게 해서 시민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문화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쪽 농어촌 지역에 계신 분들도 시간을 내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전체가 즐길 수 있는 부분, 그렇게 한번 또 방향 잡아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게 사실은 도의원들이 도비를 내려준 가운데서도 중간에 역할을 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렇게 다양하게 또 나와 있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참고해서 잘 가고, 끝으로 말씀 드리면 아까 첫 번째 말씀드린 아줌마라는 부분은 다른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행사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실 존경하는 김맹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존경하는 안효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그래서 상임위원회 중에 그런 말씀이 나와서 저희가 한국연예협회 서산지부 지부장님 하고 좀 상의 말씀을 드렸어요.
드려서 이게 원래 이제 아줌마가 아주머니의 표준말의 준말이거든요.
그런데 어감이 안 좋을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아줌마 문화예술대축제보다는 주부가요열창 문화예술대축제로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느냐라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상의 말씀을 드렸고 연예협회 서산지부에서도 충분히 공감한다라는 의견을 했기 때문에 아마 제목의 어떤 건은 변경이 될 것으로 저희도 보고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부분 그 부분 때문에 많은 대다수의 어떤 시민들, 이게 즐겨야 되는 행복감을 줄 수 있는,공연이어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사실 그 부분 때문에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공연, 전시와 관련된 어떤 사업들이 약 한 200여개 정도 됩니다.
되는데, 저도 그렇고 저희 담당자나 팀장님들도 그렇고, 한 군데도 빠지지 않고 다 나가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체크를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많이 좀 모여져서, 이게 한, 두 번 해가지고는 이게 어떤 거기에 사람이 많이 모였다.
그 행사는 일몰이 되어야 되겠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한 두 번 봐서는 잘 모르거든요.
그게 데이터가 쌓였을 때는...
- 김맹호 위원
- 과장님, 쉽게 얘기하면 이런 거예요.
한 10여년 망치한 사람이 목수가 필요한 거지, 2~3년 해 가지고 나도 목수고, 나도 집 짓는다고 대들면 물론 또 개발도 있겠죠.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건 돈을 들여서라도 좀 진짜 프로페셔널한 분들도 하고 거기에 같이 2, 3년 된 또 3, 4년 된 그런 어떤 예술을 지향하는 분들 같이 공유해서, 유명강사가 서산에 와서 이렇게 강의한 것도 몇 번 있었지 않았습니까, 문화회관에서?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같이 공연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자는 얘기죠.
방향을 틀어갔으면 좋겠다는 얘기에요, 그러니까.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가 말씀드리는 싶은 부분도 지금도 현재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김맹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원기 위원
- 예, 안원기입니다.
우리가 행사, 문화예술행사에 가보면 아주 신현우 과장님하고, 윤희정 팀장님께서 항상 오셔서 살펴보시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는데요.
저도 많이 자주 다니다 보니까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게 뭐냐 하면 끼리끼리 행사가 꽤 많았고요.
그러니까 회원도 다 참석을 안 하는 행사, 관중은 뭐 고만고만해요.
그런 행사를 매년 해야 되는지 이런 거, 그다음에 대부분 행사 경비 중에 음향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 음향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분들도 꽤 되세요.
그런데 가지고 있으면서 음향비용을 별도 책정해서 산출기초로 올려 주거든요.
이런 문제 한번 점검해야 되고 또 하나는 A라고 하는 단체에 속해있는 회원들이 가짜축제를 하는 거예요.
하나만 알차게 하면 좋을 텐데, 한 단체에서 속해 있으면서 각자 축제를 벌려놓다 보니까 그게 그거에요.
가보면, 그러니까 어떤 축제끼리도 경쟁력이 있어야 되는데 경쟁력이 있어 보이지를 않았고, 또 특히 부부가 하는 경우도 있어요.
남편이 이 축제하고, 부인은 이 축제하고, 그런 것도 발견했거든요.
이거를 이렇게 가야 되나 하는 생각을 제가 여러 번 하게 됐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전체적으로 물론 과장님께서 팀장님하고 현장에 빠짐없이 다니셨기 때문에 눈에 다 들어왔을 거예요.
저만 봤겠습니까?
그래도 이런 부분을 한번 내년은 그렇다 치더라도 내후년부터는 어떤 기준을 정확히 마련해서 예산요구 했을 때, 참고로 했으면 좋겠고요.
또 어떤 행사는 실제적으로 한 2천만 원, 1천만 원 짜리 행사인데 5천만 원 줘 가지고 물어보고 다녔대요.
이런 경우는 돈을 어떻게 썼냐고, 아마 들으셨을 수도 있어요.
올해에도 2개 단체에 그 얘기 들었는데, 다른 데 와서 묻더래요.
이 돈을 어떻게 정산을 해서 올려야 하냐고, 그런거 한번 살펴 보시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 드린다면 축제를, 이 문화예술축제를 격년제로 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주 바람직할 것 같은 생각이거든요.
타지역에 그런 데가 있더라고요.
의회에서 요구하는 데도 있고 그런 부분도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셔서 문화예술축제가 내실 있고 관객도 좀 많이 가고, 그다음에 서로 경쟁력도 키우고 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위원님께서 느끼시는 부분, 저희들 왜 못 느꼈겠습니까?
사실은 느끼는데요.
사실 단적인 예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아까 부부 이야기는 나오셨지 않습니까?
나왔는데, 저희들도 사실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문제는 부인은 A라는 어떤 단체에서 종목이 달라요.
어떤 뭔가를 하고 있고 소리라든지 판소리를 하고 있고, B라는 남편 되시는 분은 어디 단체에서 뭐 춤과 관련된 어떤 그런 부분의 장르를 하고 계시고,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에는 부부가 올라왔다고 하더라도, 장르가 다르고, 그렇게 하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가 다르고 해서, 이게 기준점을 잡기가 굉장히 이게 부부라고 해 가지고 이게 삭감을 해야 되는가, 저희는 그렇지 않고, 저희들은「문화예술 진흥 조례」에 문화예술을 지원을 해야 되는 목적이라든지 그 기능을 소화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검토를 많이 하거든요.
하는데 이제 거기 기준에서 자르다 보니까 사실 그런 부분은 걸러지지 않은 것 같고요.
그렇게 하고 저희들 음향이나, 조명이나 이런 무대 시설들 꼼꼼하게 살핀다고 살피는 어떤 부분이 있는데 사실 서류로써 완벽하게 들어오게 되면 걸러낼 방법이 없더라고요.
분명히 알고 있어요.
저희들도 알고 있는데 서류가 다른 사람 걸로 완벽하게 들어오는 거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최대한 안원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다 이해를 했고요.
그런 부분이 좀 관철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작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안원기 위원
-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면 모르고 속는 건 그럴 수 있거든요.
알면서 속는 건 좀 이상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런데 저희가 사법 권한은 없잖아요?
이게 조사를 하기가...
- 안원기 위원
- 아니, 그 말씀이 아니고
(웃음)
예술단체 사무실 앞에 늘 그 음향기기 차가 서 있고, 또 그분들이 나와서 그 차를 운행을 하고 뻔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말씀 드린 거고요.
또 부부가 별도의 사업을 신청해서 진행하는 부분 과장님께서 언급을 하셨는데, 만약에 이 예산을 신청했다가 선정이 안 되고 떨어진 분들이 그 내용을 알면 마음이 어떻겠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기준으로 부부예술단이라고 해 가지고 그런 기준으로 할 수는 없고, 저희들이 조례라든지, 지침이라든지 내지는 이런 부분에 기준을 세워 가지고
- 안원기 위원
-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할 수밖에 없습니다.
- 안원기 위원
- 내부기준을 정확히 마련해서 어떻게 보면 양쪽 2개 예산 보면 1억이 넘거든요.
아주 죄송한 말씀이지만 두 분 1억 넘는 행사했다고 그러면 그거 행사 한 번 하고 1년 놀아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볼 때는 부부가, 그래서 그건 아니다.
이거는 이게 어떤 대부분의 문화예술인들이 자기 사업처럼 하시는 분은 저는 없으리라고 봐요.
그러나 너무 대중성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회원도 다 안 나오는 행사, 몇몇이 무대 올라가서 공연하는 사람들, 그다음에 가족 몇 사람들 이런 행사들 가보면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왕 예산을 투자를 할거면 값어치 있는 예술행사를 하자는 그런 취지의 말씀이니까요.
잘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효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효돈 위원
- 예, 과장님 예산서 페이지 660쪽이요.
중간에 국제청소년센터 운영 지원 예산이 10억 7,800만 원 정도 있어요.
660쪽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국제청소년 민간위탁 원가 재산정 용역 맞습니까?
- 안효돈 위원
- 아니요, 그 밑에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 예, 운영지원, 위탁금입니다.
- 안효돈 위원
- 예, 위탁금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작년, 그러니까 올해 예산은 얼마였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올해 2024년도 예산은 9억 9,170만 4천 원입니다.
- 안효돈 위원
- 9억 9천?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안효돈 위원
- 이거 본예산은 안 세웠고 어디 추경에서 세웠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 이게 전에는 관광과의 어떤 소관 업무여서 이게 올해부터 저희가 업무가 이관이 돼 가지고 저희 과에서 올해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안효돈 위원
- 아, 그러니까 맞는 것 같네요.
그러면 이게 10억이라는 예산운영, 예산이 이게 지금 어디에서 위탁 운영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지금은 천주교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재단법인 대철청소년회죠.
- 안효돈 위원
- 이거 청소년센터 건립할 때 천주교도 일부 그 비용을 부담했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25억이 시설비로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효돈 위원
- 시설비로, 그러면 이게 10억이라는 운영비는 주로 어떤 비용이에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인건비
- 안효돈 위원
- 인건비 하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게 하고 이제 사무관리비 같은 운영비
- 안효돈 위원
- 운영비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게 하고 사업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안효돈 위원
- 인건비, 운영비, 사업비 다 대주고 그럼 1년에 거기에서 들어오는 수익은 서산시로 들어오는 거예요?
기타수입으로 들어 오는데 1억 들어오더라고요.
1억 정도?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안효돈 위원
- 9억은 항상 적자라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렇습니다.
- 안효돈 위원
- 이거 서산시가 갖고 있을 필요 있습니까?
천주교에 그냥 기부채납해 버리든지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이 또 해미국제성지와도 연결도 되고 그렇게 하고 지금 작년 2022년도 시범 운영해 가지고 작년부터 이제 제대로 운영을 하고 있는 어떤...
- 안효돈 위원
- 시설도 좋고 규모화가 된 것 같기도 한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고 상황이거든요.
- 안효돈 위원
- 올해 수익이 얼마였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올해가 제가 알기로는 1억 2천 정도
- 안효돈 위원
- 그러니까요.
크게 늘어나지가 않아요.
1억에서 늘어나지를 않는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11월 달 정도까지가 그정도 되고요.
이번 달 같은 경우는 제가 아직 못 봤습니다.
- 안효돈 위원
- 그러니까 천주교가 자기들도 비용을 투자했고 또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다 그냥 주는 게 어떻겠냐, 적자폭이 너무 크잖아요.
이거 수익사업이 될 줄 알았었던 부분인 거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거는 사수익사업은 사실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 안효돈 위원
- 될 줄 알았었죠.
적자날 줄은 몰랐었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꼭 천주교 쪽의 어떤 해당사항이 많은 부분은 사실이에요.
사실이긴 한데 저희 이제 해미국제성지를 조금 알릴 수 있는 부분 그렇게 하고 순례객을 포용할 수 있는 부분 측면에서는 천주교하고 부합하는 부분이 큰데, 이게 일반인들도 또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서산시의 어떤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도 그렇게 하고 이게 지금 숙박비나 식비가 싸게 책정이 되어 있는데
- 안효돈 위원
- 그러니까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되어 있고, 그렇게 하고 어떤 그런 부분 때문에 이게 적자도 크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관리는 굉장히 잘 되고 있어요.
그런데 숙박비가 뭐 4만 원, 5만 원, 6만 원 객실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그런 부분을 조금씩, 조금씩 현실화를 하고 또 식대라든지 이런 부분도 단가가 인상이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현실화해서 수익을 좀 올릴 수 있는 부분으로 가야되는 부분이고요.
이게 지금 초창기이기 때문에 채 2년이 안 됐지 않습니까?
제대로 운영한 거는, 그래서 위원님께서 좀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저희들이 조금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 가지고 정상궤도에 빠른 시일 내에 올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안효돈 위원
- 알겠습니다.
운영비를 천주교도 좀 부담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게 지금 25억을 투자했지만 그 시설 자체가 다 서산시 소유로 등기부 등본이 되어 있고, 그렇게 하고 천주교에 수의계약한 부분이 아니고,「민간위탁 기본 조례」에 의해서 저희들이 공모를 통해 가지고 들어온 어떤 부분입니다.
- 안효돈 위원
- 위탁운영은 운영하는 거고, 자기들도 그때도 그런 걱정 많이 했었잖아요.
지분 넣으면서 이거 서산시가 제대로 권리 주장을 못 할 거다.
이런 얘기 많이 했었었어요.
이게 좀 생각 외로 적자 폭이 많아서 운영 방법을 바꾸는 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럴 바에는 그냥 천주교에 기부하는 게 어떻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사익이나 이익을 주목적으로 하는 부분은 또 아니니까요.
공익성도 충분히 이제 감안...
- 안효돈 위원
- 그럼요.
충분히 이해해요.
저희들도 시설 가봤잖아요.
잘 되어있고 어렴하고 이용하긴 편한데 주로 이제 그쪽에서 활용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말씀을 드렸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십시오.
다만 몇 년이라도
- 안효돈 위원
- 하여튼 수익이 1억밖에 안 돼서,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안효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수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수기 위원
-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수기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전년도 예산액이 지금 예산안에는 210억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체가 아까 wake-up센터도 그렇고 있잖아요.
관광과에서 이거는 wake-up은 우리 문화예술과로 왔고, 읍성축제는 문화에술과에서 관광과로 갔고, 그래서 이 숫자가 그거를 계산을 하더라도 작년도 예산서에 보면 예산액이 240억인데 지금 이 올해 본예산서에 전년도 예산액은 210억으로 되어있어요.
어떤 거, 어떤 거, 왔다 갔다 했는지 숫자를 좀 확인 좀 해주셔야 되겠는데...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게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특히 많았던 금액이 보원사지에 방문자센터 그러니까 박물관 기능을 갖춘 방문자센터가 국비가 한꺼번에 50억이 내려왔었어요.
내려오고, 그렇게 하고 여러 가지 관련되는 이제 부대사업들 때문에 이 정도,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이 정도 됐는데 그런데 그거는 빠졌어요, 보원사지.
- 문수기 위원
-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전년도 예산서에 예산액이 본예산에 240억인데 지금 올해 예산 편성한 예산서에 전년도 예산액이 210억으로 되어 있다.
그 30억 정도의 서로 이체된 내역이 뭐냐?
이걸 묻는 겁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작년에가 본예산이 2,200억이고, 220억이고, 210억
- 문수기 위원
- 240억, 전년도 예산서에 240억으로 되어 있는데 올해 예산서에 전년도 예산액이 210억으로 되어 있다.
이게 맞지 않는다.
이게 30억의 갭(gap)이 어떤 게 이체됐는지 내역을 알려달라는 말씀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조금 사업이 너무 왔다 갔다 많이 해 가지고 그 부분은...
그게 이제 한 30억 정도 된다고 하면, 저희가 이제 가로수길있죠.
간월암까지 가는 우리 마라톤 코스요.
저희들이 그 이재 배롱나무를 심느라고, 저희 과에서 사실 심었어요.
그런데 그게 한 10억 정도 되고요.
만약에 차이가 난다고 했을 때, 그거는 이제 한번 쓰면 이월이 되니까...
- 문수기 위원
- 내역을 저한테 따로 지금 이 시간 이후에 정리해서...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이 이 부분은 조금 생각을 왜냐하면, 하도 빠지고 들어가고, 빠지고 들어가고 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 문수기 위원
- 전년도 예산액이 240억인데, 올해 예산서에는 전년도 예산액이 210억으로 되어 있으니 30억이 어떻게 왔다 갔다 했는지, 저한테 따로 정리해서 주시면 되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알겠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예산서 662페이지 과장님 이게 어떤 건지 제가, 상임위 위원님들은 아실 텐데, 제가 위원님들한테 여쭤보지를 않아서, 전시공간 활성화 이게 뭐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아까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전시공간 활성화사업은 우리시에서 유일하게『사립미술관법』에 의해서 등록이 되어 있는 서해미술관이 우리 하나 밖에 없어요.
그 서해미술관에서 신청한 사업이고요.
그렇게 하고 미술관 내에 있는 어떤 전시공간을 활용해서 지역예술인들라든지 이런 분들의 전시를, 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고요.
2025년도 사업계획에는 이제 개인전 10회라든지, 단체전 9회 개최에 따른 어떤 도록의 제작이나 홍보비 그렇게 하고 전시를...
- 문수기 위원
- 도록이 뭐예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책자, 미술 이렇게 작품전 같은 거하면 왜 사진작품 호수하고 누가 이렇게 보통 작가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책자, 책자를 제작하는 부분하고 홍보비 하고, 그렇게 하고 작품을 이게 걸게 되면 이게 벽면 같은 경우는 계속 보수를 해줘야 돼요.
그래서 그런 어떤 소규모 벽면 어떤 수선 사업 같은 경우, 이런 부분으로 사업 계획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서해미술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문수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효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효돈 위원
- 산건에서 와서 삽질하다 보니까, 산건위는 주로 삽질하는 사업이 많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안효돈 위원
- 이거 보니까 궁금한 게 자꾸 생기네요.
상임위에서 올라온 감액조서 중에 그 해미읍성 월야연이 6천만 원에서 2천만 원이 삭감이 됐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안효돈 위원
- 본래, 올해 사업비는 얼마였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올해 6천
- 안효돈 위원
- 똑같았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계속 들어오는 사업들 같은 경우 내년 거는 동결시켰습니다.
증액 안 시켰습니다.
- 안효돈 위원
- 하여튼 그러면 상임위에서 2천만 원 삭감을 했는데, 4천만 원이 남겠죠?
4천만 원이 남잖아요.
2천만 원 삭감하면, 이거 가지고 행사가 가능해요?
맞춰서 하면 하겠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맞춰서 하면 할수 있겠지만 이제 원래 한 것보다 수준이 떨어질 수 있죠.
- 안효돈 위원
- 과장님, 이참에 한번 여쭤보려고 해요.
존경하는 안원기 위원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는데, 이 예술행사들이 도의원님 사업비들이 대부분이에요, 많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여기에는 도의원님 사업들이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으로 나와 있고요.
그렇게 하고 시에서 순수시비로 하는 부분은
- 안효돈 위원
- 그러니까 지금 보면 다 도비, 시비가 50대 50 매칭되어 있잖아요.
도의원님들 사업비가 많은 거예요?
대개 행사장에 가면 그거를 느껴요.
뭐 하여튼 진행하면서부터 그러거든요.
어떤 도의원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보면 시비 50%가 붙어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도 단체에다 그런 말씀을 좀 주의해 달라고 늘...
- 안효돈 위원
- 그거 조심해야 돼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주의해 달라고 늘 말씀을 드리거든요.
- 안효돈 위원
- 그래서 사실은 그런 사업이면 제가 다 삭감하고 싶은데, 과장님도 느끼시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느끼죠.
- 안효돈 위원
- 어디는 서산시는 아예 후원으로 넣지도 않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느껴요.
저희들도 왜냐하면 제가 서산시 공무원이잖아요.
그런데 충남도 얘기만 하고 있으면 당연히 안 느낄 수가 없죠.
- 안효돈 위원
- 그리고 이런 행사들은 서산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산시 주관행사로 진행을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이 행사 주관하는 사람들이 도의원님이 도비 갖고 왔다고 해 가지고, 행사 예를 들면 이런, 저런 격식도 그냥 바꿔 버리거든요.
도 행사처럼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그런데 할 수 없는 게 민경보잖아요.
민경보는 민간이전 비용이잖아요.
- 안효돈 위원
- 왜 못 합니까?
과장님이 하면 되죠.
돈 주면서, 보조금 주면서 그것도 못 합니까?
(웃음)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저희들이 행사장 가서 사실은 그냥 행사장만 있는 건 아니고, 국기는 제대로 제 위치에 있는지, 그렇게 하고 행사 진행 순서는 어떤지, 그렇게 하고 행사를 진행하면서 이게 보통 시나리오를 쓰지 않습니까?
그럼 시나리오 같은 경우 이렇게 다 봐요.
그렇게 하고 이상한 것 같은 건 저희들이 현장에서 수정을 해 드리거든요.
해 드리는데 이게 시나리오를 쓰신 분하고 사회자는 또 별개인 경우가 또 있어요.
그런 경우 같은 경우는 사회자는 이게 행사가 진행이 되면 저희가 통제하기가 너무어려워요, 사실은.
- 안효돈 위원
- 어쨌거나 과한 경우가 많더라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있습니다.
그거는 저희도 느끼고 있고 그런 부분 때문에 늘 좀 주의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잘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솔직히.
- 안효돈 위원
-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게 느낀 점이 있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안효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하나만 질문할게요.
665페이지 제18회 서산 시민과 함께하는 통기타 추억 여행 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위원장 가선숙
- 지금 5천에서 천만 원 올려서 6천으로 되어 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천만 원 감액됐죠.
- 위원장 가선숙
- 우리가 행복위에서 천만 원 감액 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위원장 가선숙
- 이거 대표적인 그 행사가 올해는 부활 왔다고 했잖아요.
대표적인 행사 18회 정도면 엄청난, 굉장히 꾸준히 18회까지 올 정도면 그래도 자부할 수 있는 축제인데, 다는 말고 이 근래, 올해는 부활, 작년에는 누구 그거만 잠깐만 말씀해 주실래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작년 같은 경우는 그 송창식, 기타 치면서 노래하시는 나이드신, 가수되시는 분 있죠?
그런 분들
- 위원장 가선숙
- 세시봉 출신 가수들, 김세환, 송창식, 그럼 재작년에는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거기까지는 생각이...
- 위원장 가선숙
- 왜냐하면 통기타 축제가...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제가 2022년도 하반기부터 근무를 하다 보니까 제가 웬만한 행사는 주말이고, 쉬는 날이고, 밤에도 다 가기는 하는데 솔직히 거기까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이게 1회성 한 번 하는데 5천만 원 드는 건 아니죠?
계속 꾸준히 몇 회적으로, 1년에 몇 번해서, 5천만 원 해서 하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이거는 1회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이번에는 1회에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 위원장 가선숙
- 그런데 제가 기억에는 솔빛공원에서 그 대표님이 공연하는 걸 몇 번 봤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예, 있습니다.
- 위원장 가선숙
- 그때 이제 목사님들도 오시고, 저는 사실 제가 행복위기 때문에 축제는 거의 갔다 오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예산을 보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에는 그분이 이제 주말에, 토요일 같은 때에 이제 축제도 하시고 공연도 하시는데 이번에는 부활이 크게 했잖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더 큰 단체를, 밴드를 부르려고 그러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행복위에서 5천만 원 동결시키고 천만 원 깎았거든요.
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이은구 체육진흥과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679쪽부터 701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맹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맹호 위원
- 김맹호입니다.
과장님, 예산 편성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보통 시계, 시계점에 가면 3만 원 짜리있습니다.
제가 어제도 말씀 드렸다시피 제대로 된 서산의 어떤 이미지를 담고 또 거기에 맞는 시계와 같이 어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저희가 이거를 삭감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그때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설명 좀 해서 예산의 필요성, 또 어떻게 쓸 건지 꼼꼼하게 얘기 좀 해 주세요.
비슷한 사진이라도 갖고 나왔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체육진흥과장 이은구입니다.
- 김맹호 위원
- 뭐 이렇게 비싸게, 3만 원짜리도 있더라고요.
시계점에 가면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인터넷 검색하시면 만 원짜리도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 김맹호 위원
- 그러니까 이게 천만 원 짜리라고 하면 누가 이거 그냥 말로만 해서 누가 믿겠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2단계 조성되어 가면서 축구장 2면이 조성되어있지 않습니까?
저도 이 행사장을 나가 보니까 이제 동호인들이 시계 얘기를 많이 얘기해요.
그런데 그 동호인들이 활동해 가면서 특성상, 요새는 대개 손목시계를 차는 분도 있지만 안 차는 분들이 많고 거의 핸드폰으로 이렇게 시간을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가 시계가 없어요.
그러니까 아침에 조기축구회 나왔다든지, 야간에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시간을 봐야 하는데 시간을 못 보니까 이렇게 물어보고 하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시계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많았었어요.
저희들도 나가서 현장을 보니까 공감되는 상황이고, 사실은 이제 테마파크 조성은 시설 쪽에서 조성을 하는 거고, 또 이용객들이, 이용자들이 이용을 해가면서 필요한 사항, 부대시설은 계속 보완해놓고 가야 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지금 금년에 스포츠테마파크 3단계가 거의 조성이 완료되고, 내년 한 5월 달 정도에 개장될 거예요.
그럼 지금 스포츠테마파크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성된 거리가, 직선거리가 한 300m가 돼요.
그래서 지금 축구장과 축구장 사이에 스탠드에 있는데 시계를 양면으로 설치했으면 양면으로 다 한 가운데 2개를 설치를 하면 이쪽 우드볼장에서 설치되는 데서 스탠드까지 한 180여미터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이제 동호회 회원들하고 또 우리가 그 정도의 거리면 어느 정도의 규격이 되야되나 해 가지고 업체하고 상의를 해 본 결과, 한 규모가 1m 이상은 가로가요.
1m 이상은 되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1m 이상의 되는 견적을 뽑아 보니까 1m 20 정도의 규격이 나오는 전자시계인데, 전자시계는 양면을 설치하고, 케이스를 같이 야외니까, 케이스를 설치해야 하고, 그리고 또 물어보니까 전자시계를 가동하려면 그 일정의 온도를 유지해야 되고 전자시계이다 보니까 낙뢰라든지 이게 맞으면 ‘0’으로 시간이 변경될 것 아닙니까?
전기가 들어가지만, 그래서 그 시계를 GPS로 받아 가지고 시간을, 타임을 해야 변동이 없고 똑같이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또 야외다 보니까 이제 뭐 천둥, 이렇게 칠 같은 게 벗겨질 수 있으니까 코팅작업 이런 걸 등등해서 하다 보니까 천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시계값과 케이스값은 저희들이 규격을 하니까 650여만 원 정도가 소요되고 나머지는 전기시설 그런 부대비 쪽으로 해 가지고 350 정도 소요되는 걸로 이렇게,...
- 김맹호 위원
- 그러면 설치할 때 기둥도 세워서 위로?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기둥은 거기에 박지는 못 하고, 스탠드에 있는 저거를 활용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보이려나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거기에 설치해서 양면으로 볼 수 있게
- 김맹호 위원
- 운동하시는 분들이나, 거기를 지나가는 분들도 활용도가 높을 것 같네요.
시민들의 요구가 많은 관계로 잘 설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감사합니다.
- 김맹호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김맹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안원기 위원
- 예, 안원기입니다.
과장님께서 상세하게 설명하셔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도 남는데요.
저녁마다 거기 가보면 우리 서산 청소년 축구선수들이 매일 운동을 하거든요.
이 선수들이 전국대회 우승까지 했었어요, 최근에.
특성상 선수들이 운동할 때는 본인들이 심판 봐 가면서, 본인들이 같이 경기를 하거든요.
그럼 누가 휴대폰 들고 들어가서 운동을 할 수 없으니까 이 시계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저도 여러 번 들었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씩 거기 가보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야간에 조명이 켜져 있으니까 관심이 있어서 가보는 거예요.
가보면 어린 학생들이 조금도 반바지 입고 밤에 운동을 하더라고요.
밤에 7시부터, 그런데 “아저씨, 아저씨 시계 좀 달아주세요.”라는 이 얘기를 여러 번 들었는데 필요성에 적극 공감을 하고 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축구장이 양면이잖아요.
양면에 지금 인라인스케이트장, 우드볼장이 곧 준공을 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물론 그쪽도 마찬가지고요.
아이들이 요즘 주차장이 넓으니까 조그만 자전거를 타고 와서 친구들끼리 거기에서 놀아요.
그런데 어떤 때 “아저씨, 몇 시에요?” 시간을 물어보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럴 때 필요성을 느꼈고, 지난번에 코스모스 마라톤대회 때 마라톤에 참가한 선수들이 볼 시계가 없는 거예요.
선수가 시계 차거나 휴대폰 들고 안 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시계의 필요성을 그럴 때 저도 느꼈는데, 아까 존경하는 김맹호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제대로 된 시설이 하나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예로 레포츠공원에도 있어요.
시계가 왜냐하면 거기는 족구장 하나잖아요.
배드민턴장, 물론 농구장도 있네요.
그런데 사용빈도가 스포츠테마파크보다는 뭐 반에 반도 안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도 그런 용도로 시계가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시계의 필요성은 저도 적극 공감하고, 잘 설치를 해서 운동하는 분들이 적절히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알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내년 5월달 되면 상반기에 공사가 완료됩니다.
풋살장 3면하고, 우드볼장 24면이 추가로 되면 테마파크는 이용객이 또 많이 증가하고 아까 말씀 못 드렸는데 거기에 가서 동호인들 얘기하다 보니까, 사실은 축구경기를 하고 그러니까 전광판까지 설치해달라는 분들도 있었어요.
사실은 그런데 전광판까지는 못 하고 지금 최고 급한 게 시계다.
시간을 볼 수 있게 그래서 시계를 이번에 설치해줘야 되겠다는 공감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 안원기 위원
- 존경하는 김맹호 위원님께서 이게 꼭 필요한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주변이 농경지거든요.
참 먹을 시간 봐야 돼요.
점심시간 확인해야 되고
(웃음)
- 김맹호 위원
- 그거 꼭 필요하네
- 안원기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효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효돈 위원
- 예, 과장님 두 가지만요.
682쪽에 있습니다.
재료비에, 682쪽이요.
재료비 조경수용 농약구입 천만 원 예산이 있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 안효돈 위원
- 이게 농약구입비가 천만 원이 적은 건지, 큰 건지 잘 모르겠는데 적지는 않은 것 같거든요.
이게 어떻게 사용이 되죠, 농약을?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작년 예산에도 천만 원이 계상됐던 그런 상황이고요상임위
저희들이 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 어울림 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여러 군데 시설관리 데가 있지 않습니까?
나무들이 있어요.
일정의 농약 살포는 해 가지고 해충 방제라든지 이런 쪽에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안효돈 위원
- 농약대가 의외로 많아서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테마파크, 우드볼장 같은 데도
- 안효돈 위원
- 글쎄, 거기까지?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하천변도 있고
- 안효돈 위원
- 전체적으로 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저희 전체적인 겁니다.
시설이 워낙 광범위한 그런...
- 안효돈 위원
- 주로 결산해보면 얼마 정도 사용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것까지는 정확히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 안효돈 위원
- 그래요, 알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시설은 계속 해마다 늘고 그러니까
- 안효돈 위원
- 아니, 당연히 해야 되는데 농약대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 싶어서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면적이 넓다 보니까
- 안효돈 위원
- 면적이 넓어서?
하여튼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91쪽에 테크노밸리 야외체육시설 조성사업이 있어요.
중간 쯤에 야외체육 시설 조성공사 22억 4천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32억
- 안효돈 위원
- 691쪽에 예산서 페이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691쪽에 예.
- 안효돈 위원
- 이게 총공사비가 22억인가봐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총공사비가 32억입니다.
- 안효돈 위원
- 32억?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도비가 9억 6천이고요.
시비가 22억 4천 되겠습니다.
- 안효돈 위원
- 이것도 도 투자심사를 받았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그렇습니다.
- 안효돈 위원
- 거기서 조건부 통과했거든요.
그 조건이 뭐였어요?
별도로 본 위원한테 주실래요?
지금 자료 없으시면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예,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올해 심사 받은 것 같은데 조건부였거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안효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수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수기 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수기 위원입니다.
예산서 691페이지 국궁장 이전 하고 나면, 지금 현재 국궁장은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에요?
지성정.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지성정을 이전하고 나면 현재 지성정은 어떻게 하냐는 말씀이신 거죠?
- 문수기 위원
- 예.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거는 저희 농어촌공사 땅입니다.
그래서 농어촌공사에서 거기를 이전해 달라고 해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오학리 쪽으로 이전을 한 거고요.
이전이 완료되면 그 땅은 이제 농어촌공사에 반환이 될 겁니다.
- 문수기 위원
- 694페이지, 스포츠클럽 운영 지원이있어요.
서산시 스포츠클럽 운영비 하고, 서산 수영 스포츠클럽 운영비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요.
이게 어떻게 달라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서산 스포츠클럽은 지금 3분이 계시고, 그 수영클럽도 이제 3분이 계세요.
스포츠클럽은 여기에 대한 인건비하고 운영비거든요.
스포츠클럽은『스포츠클럽법』에 의해서 운영되는 거고, 『스포츠클럽법』에 의해서 스포츠클럽과 수영스포츠클럽으로 운영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인건비에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인건비하고 운영비에요.
- 문수기 위원
- 그 내용은 『스포츠클럽법』내용은 알겠는데 서산시 스포츠클럽 하고 서산 수영 스포츠클럽?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서산시 스포츠클럽이 회장이 맡고 있는 거기고요.
거기에서 지금, 총 전담지도자가 13분이 있어요.
축구에 5분 지도자 등등 해서 13분 지도자가 있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수영스포츠클럽은 사무국장 1분, 지도자 2분에 대한 인건비라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스포츠클럽도 거의 인건비하고 운영비입니다.
그래서 수영프로그램은 지금 초등생, 중등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학교, 학생체육, 저기 어디죠?
교육청, 학생수영장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사무국장하고 직원 인건비이고, 지도자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직원, 지도자를 그분들 인건비하고 운영비입니다.
수영스포츠클럽은 학생수영장 하고 국민체육센터 주말체육교실 이렇게 운영되고 있고요.
그 스포츠클럽에서는 지금 운영되는 게 학교 체육, 그다음에 축구 이런...
- 문수기 위원
- 나중에 따로 자료 좀 한번 별도로 줘보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드리겠습니다.
범위가 광범위해 가지고요.
- 문수기 위원
- 그다음에 같은 페이지 마라톤대회 개최 지원이 있어요.
꽃길 조성과 관련된 인건비, 재료비, 시설비 이렇게 쭉 나눠져 있는데요.
인건비는 꽃길조성 인부임은 이해가 되고, 재료비는 꽃길조성 사업 재료비는 꽃값을 얘기하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꽃씨, 코스모스씨하고 제초제, 일부 지역은 마사토를 뿌려야 되거든요.
마사토 구입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시설비는 뭐예요?
그러면, 꽃길조성 시설비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이거는 조경사업 그다음에 파종비 이런 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라톤 코스 노면 제초 관리자가 코스모스가 식재돼 가지고 이제 꽃씨가 발아되면은 그거 좀 죽고 하는 것 있잖아요.
보식해야 되고
- 문수기 위원
- 코스모스 꽃씨 뿌리죠?
그냥 재료비는 꽃씨 값이고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꽃씨를 구입한 게 재료비고, 꽃씨를 뿌리는 것도 인부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 문수기 위원
- 그거는 위에 인부임에 있고, 위에 인부임이 있고, 꽃길 조성 인부임, 꽃씨 뿌리는 거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이거는 보식도 해야 되고 제초작업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 문수기 위원
- 제초관리사 분 마라톤 코스 노면 제초관리 사업 2천만 원이 따로 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그거는 사후관리에요.
꽃씨가 발아되면 덜 난 거, 보식도 해야 되고, 정비도 해야 되고, 관수작업 물도 줘야 되고, 금년같은 경우는 폭염 때문에 물만 열 번 넘게 주고 했거든요.
- 문수기 위원
- 알겠습니다.
마라톤대회 개최 지원이 6천만 원이잖아요.
그런데 세부사업설명서 보면 여기에 6천만 원, 매달 상품 이런 거 다 들어가 있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이거는 6천만 원 저희들이 시체육회에 보조해 가지고 거기에서 운영을 하고, 거기에서 참가자들 참가비 있잖아요.
이제 그걸로 해 가지고, 경품이라든지 쌀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는 참가비를 받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 문수기 위원
-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문수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은구 체육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39분 정회)
(14시 속개)
- 위원장 가선숙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입니다.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부터 심사하겠습니다.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님 삭감된 예산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 한상호입니다.
감액대상 2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47쪽 상단에 서산대산항 책자 및 영상제작 2천만 원 중에 감액 650만 원 사항입니다.
예산안의 금액 전액을 반영되도록 요청을 드립니다.
이유는 최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대산항의 흐름에 맞춰서 여객과 화물 확대를 위한 홍보에 꼭 필요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시와 도 공동제작 표기를 해서 더 높은 효과를 내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어렵게 25년도 사업으로 도비보조사업으로 신규 유치한 도비보조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출신 도의원님들께서 발의해 주셔 가지고「대산항 활성화 조례」도 있고「크루즈 조례」도 제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해서 지속적으로 도비보조 사업을 유치에 노력중에 있습니다.
24년도 예산으로 대산항 활성화 지원금 9억을 13억으로 확대를 했고요.
크루즈 운항 지원금도 3억 5천 중 30%를 지원받아낸 적이 있습니다.
25년도에는 대산항 책자 및 영상제작 1,650만 원 사업을 도비보조 사업으로 유치를 했고요.
크루즈 활성화 지원금 6천만 원, 도선료라든가 이런 용도로 쓰이는 사업도 신규로 유치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비보조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국비 확보도 계속해야 하는데 이런 사항에 도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번 도비보조 사업이 삭감이 된다고 보면 이러한 일들에 지장이 많이 초래가 될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안에 나와 있는 금액 전액을 반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서산 대산항 승하선 스텝카 구입입니다.
1억 중에 2천만 원이 감액된 사항인데요.
이 또한 예산안 금액 전액 반영을 요청을 드립니다.
이유는 대산항은 조수 간만의 차가 8.5m로 심하게 납니다.
승하선 스텝카가 필요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서해안에 있는 항구들이 비슷한 상황인데요.
인천항, 군산항 같은 경우는 브릿지형이 있어서 부두와 일체형으로 조수 간만의 차에 자율적으로 대응을 하게 되어 있고요.
평택항 같은 경우는 푼툰형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자동적으로 조절이 되는 승하선 시설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우리 대산항 같은 경우는 아직 이런 시설이 없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금년도에 그 대산항에 5월 달에 크루즈 입항할 때는 인천항에서 임대해서 썼습니다.
1천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됐고요.
그리고 승하선 장비를 보유해야 선사라든가, 여행사와 협상할 때 유리하게 작용을 하고요.
없을 때에는 다소 불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협약 전에 선사라든가, 여행사에서 와서 철저하게 항목별로 하나, 하나 체킹을 합니다.
현장에 와서요.
이럴 때에 좀 불리하게 작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예산안에 나와 있는 금액 전액 반영을 요청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어서 예산안 343쪽부터 350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동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동묵 위원
- 최동묵 위원입니다.
348쪽 항공철도 유치 홍보물 제작 등 이 홍보물이 매년 제작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 미래전략담당관 한상호
예, 미래전략담당관 한상호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홍보물은 당해 연도 사용할 것만큼, 그 분량 만큼만 제작을 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또 그 변동사항이라든가 여러 가지 변동되는 사항을 반영을 해서, 이렇게 제작을 해서 사용을 해야 되는 사항이고요.
이 사항을 좀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린다고 하면 25년도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서산공항이 설계가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 항공사 유치라든가, 항로 개척이라든가, 여객수요 발굴을 해야 합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 서산시 지자체의 몫이 됩니다.
관련기관이라든가, 공항공사라든가, 항공사라든가 이런 관련되는 기관들을 부지런히 방문을 해서 홍보가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철도도 또한 똑같은 상황인데요.
우리 서산공항역과 대산항 인입철도가 25년도에 진행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이 꼭 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이게 안 되면 또 5년 뒤로 미뤄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앙부처와 관련기관이라든가 국가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국책연구권 또 각지 전문가를 방문해서 이 2가지 계획이 국가계획에 반영이 되도록 힘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홍보자료를 잘 준비를 해서 출장을 다녀가면서 각 처에 홍보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내년은 매우 그렇게 중요한 시기가 됩니다.
- 최동묵 위원
- 홍보물만 2천만 원이에요?
다른 비용은요.
- 미래전략담당관 한상호
지금 홍보물을 보시면 철도, 항공 2가지 분야이거든요.
각각 천만 원씩입니다.
그래서 잘 아시겠지만 인쇄물이라든가, 홍보물 제작하는데 있어 가지고 천만 원이면 그렇게 큰 금액으로 대량으로 엄청난 양을 제작할 수 있는 양은 아닙니다.
그래서 품질 높게 잘 제작해서 관련되는 기관 홍보에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전에 했던 홍보물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고요.
- 미래전략담당관 한상호
예, 알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어디 어디를 홍보할지 그 내용도 좀 자료로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한상호
예, 알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이상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이봉학 도시과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649쪽부터 656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수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수기 위원
- 과장님, 문수기 위원입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위원님들은 모를 수도 있어서요.
652페이지 예산서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조성사업, 장소만 창리로 되어 있고, 현재까지 특별한 계획이없는 것 맞죠?
- 도시과장 이봉학
예.
- 문수기 위원
- 3억, 그다음에 옆쪽 650페이지 하단부터 해서 옆쪽에 서산 고속도로 IC(서산, 해미) 특성화 사업이 있는데, 총 45억 중에 10억은 위탁사업으로 도로공사에 지금 설계 용역이 들어가 있는 상태고, 미리 지급이 됐고, 나머지 35억이 지금 본예산에 편성이 된 거죠?
- 도시과장 이봉학
예, 도시과장 이봉학입니다.
예, 맞습니다.
- 문수기 위원
- 그중에서 35억이 서산과 해미의 분할 비율이 약 6대 4, 60%대 40%, 10억은 이미 집행이 됐고, 35억이 내년도 본예산에 들어와 있는데 35억 중에 약 60%, 58% 정도니까 60%면 21억 정도가 서산IC에 해당되는 거고
- 도시과장 이봉학
예, 그렇습니다.
서산이 26억 해미가 19억 되겠습니다.
- 문수기 위원
- 35억 중에 21억이 서산IC에 해당되는 거고, 해미는 14억이 35억 중에 해당되는 것, 약, 대략적으로 맞죠?
- 도시과장 이봉학
예.
- 문수기 위원
- 미리 자료를 받아본 바에 의하면 상임위에서 말씀 한번 드렸지만 지금 제가 다시 조건부 심사 그 공문 내용을 사본을 달라고 조금 전에 말씀 드렸는데, 오기 전에 제출해 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4차 서산시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조건부 추진이 나왔고요.
조건은 해미IC는 원안대로 진행한다.
서산IC는 디자인을 서산을 상징하는 조형시설로 설치를 요망한다.
서산IC 관련 이미지 제고 필요성이 있고, 문화도시사업 등과 연계가 필요하다.
서산IC 디자인 검토가 필요하다.
결국 서산IC 관련돼서는 지역문화와 관련된 서산을 상징하는 조형시설로 디자인을 변경하라는 것으로 본 위원은 해석이 됩니다.
그래서 이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해서 변경이 되는 조건으로 변경이 되지 않으면 서산IC 35억 중에 서산IC 관련된 21억은 예산을 드릴 수가 없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도 이 조건부 추진심사 결과 공문을 공유해 주시고 이 예산에 대해서는 21억은 편성해 드릴 수가 없음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도시과장 이봉학
도시과장 이봉학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추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방재정투자심사하는 조건을 가지고 서산IC 디자인에 대해서 고속도로공사와 재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디자인 변경사항에 맞춰서 도로공사에도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심의위원회에서 다 결정을 해서 변경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 문수기 위원
- 무슨 말씀이시죠?
- 도시과장 이봉학
당초 디자인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하고 일부 변경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문수기 위원
- 변경된 디자인을 좀 보여주시겠습니까?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2023년도, 뭐 똑같잖아요?
똑같잖아요.
보여 드리세요.
주세요.
이게 2023년도 10월 투자심사 들어갔을 때, 디자인이 이거고요.
올해 4월 최종 디자인이 이렇게 바뀐 겁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이 자료를 미리 주셨으면 모니터에다 띄우면 좋을 텐데
- 문수기 위원
- 나중에 다 다시 드리세요.
밑에 2개가 해미, 해미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진행한다.
조건부 결과 추진 결과 조건이, 바뀐 게 이거라고 하는데, 처음에 이거였다가 투자심사 당시 이거였다가 바뀐 게 이거라고 하는데, 조건이 이행되지 않았다라고 보여집니다.
조건이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서산을 상징하는 조형시설로 설치 요망, 이거는 영어로 써져 있는 거 아니니까요.
하여튼 이렇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였다가 지금 이걸로 바뀌어서 조건을 이행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고, 본 위원이 보기에는 조건이 이행되지 않았다.
21억에 대한 예산은 서산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드리기 어렵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문수기 위원님 다 끝나셨어요?
- 문수기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가선숙
- 예, 수고하셨습니다.
한석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석화 위원
- 저거를 미리 좀 바뀌었으면 바뀐 거를 미리 좀, 위원장님 저거 좀 받아서요.
나눠줬으면 좋겠습니다.
노안이 와서요.
저렇게 봐서는 볼 수가 없습니다.
- 위원장 가선숙
- 그러면 지금...
- 한석화 위원
- 그리고 중간에 이거를 보여달라고 말을 끼어들어서 그런데 눈을 그렇게 동료 위원한테 그렇게 뜨면 되겠습니까?
답답해서 좀 달라고 한 건데
- 위원장 가선숙
- 아니, 지금이라도 주셔서 모니터에 띄우실 수 있도록 해주실래요?
모니터가 크니까, 왜냐하면....
그럼 산건위에서도 이게 논의가 안 됐었나요?
(대답 없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시간은 안 정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18분 정회)
(14시 31분 속개)
- 위원장 가선숙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예산안 전체적으로 검토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어서 예산안 659쪽부터 660쪽까지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기금운용계획안 193쪽부터 206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도시관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봉학 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봉학 과장님 1월 달에 공로연수 들어가신다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다음 회의는 12월 16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3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