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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제7차 행정문화복지위원회(2024.12.05 목요일)

[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제7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24년 12월 5일(목)


의사일정

1.2025년도 예산안

2.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2025년도 예산안

2.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0시 1분 개회)


위원장 강문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문화복지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 드리며 오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0시 2분)

1.2025년도 예산안

2.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강문수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2025년도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기획예산담당관, 자치행정과,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 여성가족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는 부서별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후,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순으로 심사하겠습니다.

2025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순으로 심사하고 양이 많을 때는 페이지를 나누어서 심사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운영을 위하여 제안 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심사하는 것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기획예산담당관 소관부터 심사를 하겠습니다.

박정식 기획예산담당관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직원도 필요하면 착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산안 355쪽부터 369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가선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선숙 위원
가선숙 위원입니다.

예산안 편성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규사업은 별로 없고 다 다이어트 해 가지고 다 감소사업인데, 제가 찾아가는 주민예산학교 있잖아요.

그게 예산이 좀 감소됐더라고요.

그거 좀 설명 부탁 드립니다.

360페이지, 예산안,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이거는 굉장히 호응도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입니다.

가선숙 위원님께서 질문 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360쪽 행사운영비에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가 150만 원 감액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거 바로 위에 보시면, 바로 위에 항목을 보시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예산이 있습니다.

이 역량강화 워크숍 예산은 반대로 150만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이게 둘 다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예산인데 저희가 그동안 운영을 해보니까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보다는 실질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이 더 중요하고, 또 이쪽에 또 예산이 들어가야 원활한 운영이 되겠다 이런 판단에서 사실은 전체 예산은 늘리지는 못 하고, 밑에 있는 예산학교 운영예산을 조금 줄여서 역량강화 워크숍 예산으로 이렇게 태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선숙 위원
어쨌든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읍·면·동에서 그 참여율이 있잖아요.

그 배당, 지금 갔다 오신 분들 얘기가 몰랐던 거, 예산학교 갔다 오니까 시정에 대해서 알게 돼서 참 좋다고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저도 통장 출신이기 때문에 저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고, 그래서 어쨌든 예산에 관한 거는 우리 기획실에서는 많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잘 알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선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수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경화 위원님

이경화 위원
이경화 위원입니다.

예산서, 오셔서 설명해 주셔서 많이 할 건 아니고요.

차분히 보면서, 361페이지에 보면 세종사무소 계약연장에 따른 전세보증금 이거는 4억 8천 있는 거에서 2천만 원 인상된 건가요?

어떻게 되나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입니다.

세종사무소는 기존에 보증금 4억 천만 원 이렇게 전세 계약이 돼서, 그 계약이 내년 2월 12일에 끝납니다.

그런데 이제 건물주가 5% 범위 내에서 전세금 인상을 요구를 해서, 저희가 좀 협상을 한 결과 2천만 원 정도 인상하는 것으로 그렇게 내부 잠정 합의가 돼서 전세금을 조금 올려주는 겁니다.

4억 3천만 원

이경화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62페이지에 보면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것 중에 시설관리공단 직원채용 용역이 6천만 원짜리 있거든요.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직원채용 용역은 저희가 시설관리공단 채용과 관련해서 전체 그 채용절차를 다 직접 수행하지 않고요.

일부는 용역을 통해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용역을 할 때 필요한 제안서 평가위원 수당을, 계상을 한 것입니다.

이경화 위원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럼 채용하는 거를 용역을 주면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 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일단 용역 업체에서 채용절차를 끝까지 다 마무리하는 게 아니고요.

일정한 절차까지 걸러서 이렇게 저희가 받는 걸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경화 위원
공고를 내거나 자격요건들에 대한 것들을 그 용역에서 이제 다뤄주는 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일단 공고를 내면 그거는 이제 저희가 내게 되겠죠.

공고를 내면 여기에 취업을 희망하는 다수의 응모자들이 이제 응시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1차적으로 거기에 대한 뭐 서류전형이라든가, 그 결격사유 조회라든가, 결격사유 확인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역업체에서 거르고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어느 단계까지 이제 걸러진 데이터를, 이제 받아서 저희가 최종합격까지 추진을 하는 그런 과정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경화 위원
그런데 이렇게 많이 들어요?

6천만 원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용역비가 이 정도는 다른 공단 사례 이런 걸 비교 검토해서 이 정도 판단을 한 것입니다.

이경화 위원
이게 그러면 1천 명 정도가 응모를 했는데 거기에서 기본적인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 걸러내는 거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조금 더 자세한 거는 우리 TF팀장이, 위원장님, 저기 이거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우리 시설관리공단 설립TF팀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문수
관리팀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입니다.

인력채용와 관련해서 사실 이제 저희가 2차 시험이 있고요.

필기시험이 있습니다.

이경화 위원
2차?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2차는 면접시험 있습니다.

이경화 위원
1차가 필기?

서류전형이 1차 아니고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아닙니다.

저희가 인성검사를 볼 예정이거든요.

1차에, 이제 인성검사 보면 요즘에 거의 300문제 하여튼 문항 수가 많더라고요.

어떤 생각해서 하는 것보다 직관적으로 풀어놓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거를 통하고 1차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이제 장소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관내에 학교에다가 학교를 대여할 수 있는 대여료가 다 들어간 거거든요.

이경화 위원
이 안에요?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용역주관 기관에서 그런 거를 다 섭외합니다.

다 섭외하고 그다음에 면접시험까지

이경화 위원
면접까지 해서?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예.

이경화 위원
그럼 면접위원들에 대한 수당이나 그런 것도 다?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예, 용역에 다 들어간 겁니다.

이경화 위원
이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그러면 최종합격자까지도 그쪽에서 다 관리가 되는 건가요?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예, 저희도 이제 생각은 최종합격자 명단을 제출받는 걸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시멈까지 잡아놓은 거거든요.

이경화 위원
그러면 몇 명을 채용 예정인 거죠?

시설관리공단은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지금 근무 인원은 159명입니다.

이경화 위원
159명?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예.

이경화 위원
159명 중에 이렇게 시험을 거쳐서 채용하는 인원은 몇 명 정도?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임원은 따로 뽑고요.

상근임원은 2명이거든요.

이사장님이랑 그다음에 상임이사 이 2명 빼고 나머지는 직원으로서

이경화 위원
다?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예.

이경화 위원
오, 그래요?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그런데 이제 인원 수는 많은데 사실 기존에 지금 우리가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 데도 근무하고 있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을 특별채용의 형태로

이경화 위원
그러니까 159명을 다 이렇게 채용하는 게 아니고 그 전에 주차장이든,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그대로 가지고 오는 것들도 있을 것 아니에요?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물론 이제 고용승계 효과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그대로 고용승계 하지 않고 그렇게 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른 시설공단 여러 가지 봤을 때, 그래 가지고 소정의 채용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이경화 위원
채용절차는 거치되, 고용승계와 어느 정도는 맞춰야 되지 않을까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그렇죠.

맞습니다.

그 효과는, 고용승계가 효과가 될 수 있도록

이경화 위원
하여튼 이거 직원채용 용역이 있길래, 이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필요해서 그랬고요.

이제 최종면접까지도 여기에서 다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고요.

이경화 위원
이게 시설공단이 언제 예정인 거죠?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내년 7월에 출범

이경화 위원
7월이요?

7월에 출범할 수 있어요?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예, 지금 절차대로 한다면 가능합니다.

이경화 위원
7월, 그럼 사무실 어디라고 얘기하셨는데 기억이 안 나서 대략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청년마당 2층에

이경화 위원
그러면 처음에는 그 사무실 지금 그다음 페이지 363페이지에 보면 시설 자산취득하는 부분이 있어요.

이게 다 그 시설, 안으로 들어가는 건 아니잖아요.

청년마당 위로, 2층으로 가는 건 아니죠?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대부분 들어갑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거의 다 거기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경화 위원
이게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이경화 위원
그러면 그쪽은 회의실 없이 지금은 회의실로 되어 있는데 그게 없이 거의 다 사무실화되는 건가요?

24대 컴퓨터를 놓을 만큼의 공간이 되나요, 거기가?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저희가 현장을 가봤거든요.

현장 가봐서 거기가 실질적으로

이경화 위원
지금 회의 공간이 다수 차지하고 있죠?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예, 지금 회의실로 되어있기는 한데 사무실로 해가지고 거기에다 지금 할 예정이거든요.

그런데 현장에 각 민간위탁 현장에, 양대동 같은 경우 자체사무실 갖고 있습니다.

현장에 실질적으로 시설공단 사무실로 쓸 거는 본부사무실, 기획안전실과 경영지원실 그리고 교통복지팀이라고 있습니다.

그 3개만 본부사무실에 있을 예정이고

이경화 위원
그러면 거기에 인원이 24명 정도 되는 거예요?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그렇죠.

사무실에 근무할 사람은 24명 정도 되는 겁니다.

이경화 위원
그럼 제가 얘기하는 거는 24대의 컴퓨터가 들어갈 만큼의 업무공간이 들어갈 만큼의 공간이 되냐는 거예요.

그거에 대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거 한번 잘 검토를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약간 장소적인 면에서 비좁은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경화 위원
없지 않은 게 아니라 많이 비좁을 것 같아요.

또 하나는 여기 채용에 대한 부분에서 서산시가 지금 장애인 채용비율이 낮아서 과태료 계속 내고 있거든요.

과태료라고 표현하나요?

그거 아시죠?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예.

이경화 위원
계속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많은 인원을 채용을 하면서 장애인 채용비율이 아예 없을 수는 없거든요.

상황상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예, 맞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런데 거기가 장애인분들이 출입하기가 쉽지 않은 공간이에요.

아시다시피 엘리베이터가 없잖아요.

그리고 계단도 굉장히 가파르고 그래서 지금 임시로 쓰는 거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까지도 고민을 해야 된다.

안 그러면 나중에 다 해놓고 채용했는데 정말 괜찮으신 분이, 좀 불편하신 분이 오실 수도 있거든요.

그럼 그분에 대해서 사무실을 다시 내줄 수는 없잖아요.

이런 부분도 처음에 24명이면 적지 않은 인원이거든요.

한 5명, 6명 같으면 뭐 하십시오 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해서 사무실 임차에 대해서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거 조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산이 지금 7월이라고 하시니까 이 컴퓨터 같은 거 지금 사야 됩니까? 라고 하려고 그랬는데 7월이라 하니 준비는 하셔야 할 것 같고요.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365페이지, 이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예산을 하면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는 부분일 것 같아요.

맨 마지막에 청년성장 다락방 지원사업 이게 4천만 원 짜리 사업인데 이게 사업 취지는 굉장히 좋은데 이 사업이 정확히 뭘 할지에 대해서 사실 사업계획서를 다 쓰고 그러고 나서 공모를 하고 선정이 되고, 이런 과정이 사실은 여태까지 사업들이 타부서도 그렇고 다 그렇게 진행이 되잖아요.

그런데 어떤 사업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이름만 딱하고 대략적으로 이렇게 할겁니다.

이러고서 공모를 받아와서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들은 드문데 이 사업이 그 취지는 좋아요.

청년들이 뭔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는 취지는 좋은데 사업에 대해서 방법적인 것에 대해서 기획예산담당관님 잠깐 얘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이경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다만 이 부분이 이제 도비 50% 지원사업으로 저희가 추진할 예정이고요.

내용은 문화예술공연 등 체험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하면서 이게 자연스럽게 청년 커뮤니티가 이렇게 조성하고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세부적으로 그 프로그램까지 다 결정한 건 아니지만 대략 방향이 문화예술공연 체험 프로그램 및 청년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요.

이경화 위원
청년들이 모여서 뭔가 의견을 나누고 문화생활을 하고, 서산에서 좀 더 정착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지는 건 좋은데 사업계획 단계부터 좀 꼼꼼하게 이 사업을 하겠다, 4천만 원 짜리 예산을 받겠다고 하면 좀 꼼꼼하게 사업계획이 세워지고 그리고 대략적인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음에 이 사업을 할 때는 금액이 좀 더 커도 돼, 어쨌든 그렇지만 거기에서 정말 이런 사업들을 했을 때, 기대 효과 내지는 얼마나 많은 서산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사업계획 세웠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66페이지에 청년 생활공구 대여사업 이거 어디에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부탁 드릴게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제 도비지원 사업이고요.

도비 50% 지원사업입니다.

이거 같은 경우는 이제 도 차원에서 15개 시·군 전체가 하면 좋겠다.

이게 이제 시·군 중에 일부 이제 당진이나 이런 데는 이미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좀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내 시·군이 전부 참여하면 좋겠다 해서 저희도 이제 같이 참여할 계획으로 예산을 계상을 한 것이고요.

일단 저희가 이제 예산이 사실은 이게 충분한 공간이 있어서 운영을 하면 저희도 좋을텐데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공간적인 여건이 좀 열악합니다.

그래서 일단 시작은 청년마당 공간에서 시작을 하려고 하고요.

내용상으로는 시작하는 첫 해이기 때문에 다른 지차제를 벤치마킹해서 청년들이 많이 빌려간, 많이 공유해서 쓰는 품목들을 구비해서 사놓고, 홍보해서 이제 와서 이렇게 빌려서 쓸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고요.

지금 당진 같은 경우는 주로 많이 하는 게 공구세트 또 전동드릴, 전기톱, 사다리, 접이식 사다리 이런 거가 지금 많이 쓰인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런 걸 다른 지자체까지 보고

이경화 위원
청년마당에서 이거를 그러면 무인인가요?

아니면 누가 관리를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우리 청년마당에 공무직 1명이 근무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시설관리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일단은 그분 같이 이것까지 하고 만약에 이제 관련된 사업이 많아지거나 커지면 별도로 인력이 필요하겠죠.

이경화 위원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아직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 저희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경화 위원
이게 지금 말씀하신 시설공단이 들어가려고 했던 그 자리가 공유오피스 기능이었잖아요.

사회단체들이라든가, 뭐 단체들이 회의할 공간이라든가 이런 뭔가 모임을 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시민센터 어떤 그런 개념으로

이경화 위원
공유개념으로 했었는데 그런 공유개념 오피스가 있으면서 이런 식으로 대여하거나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런 공간들이 별도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해놓으면 빌려가는 사람들만 빌려 갈 수 있지, 이게 홍보가 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이게 하기는 하는데 좀 아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횟수는 좀 있겠죠.

아는 사람들은 빌려 갈 테니까 거기 청년마당을 이용하거나, 청년 네트워크에 있는 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알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들, 서산에 연고가 없고, 그런데 서산에 와서 자리를 잡았는데 이걸 내가 다 가지고 있기는 어려운 지인들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이게 필요한 거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맞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런 사람한테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또 필요할 것 같아요.

이게 사놓고 나서 운영에 대한 것들 사업은 좋은 사업인데 운영에 대한 게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처음 시작이니까 비용은 많이 책정하지는 않았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저희가 홍보를 좀 잘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읍·면·동에 있어 보면 가끔 그런 민원이 있거든요.

왜냐하면 공구 좀 빌려 달라고 오시는 민원인이 있어요.

그게 이제 대도시 같은 경우는 공구 대여가 좀 어느 정도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지자체별로, 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데도 있고 많기 때문에 도시에서 살다 오신 분들이 이제 그런 요구를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아직은 아무 데도 없지만 청년마당에서 시작을 해서 하면 꼭 청년만 아니더라도 이렇게 한번 공구 쓰시는 분들한테 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사실 저희도 아파트 관리실에서 가끔씩 빌려다 쓰고 해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아파트는 그게 공동주택은 관리실에 있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런 개념으로 이제 홍보가 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367페이지에 보면 서산 청년네트워크 참석수당을 지금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린다라고 말씀을 지금 하고 계신 거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그렇습니다.

이경화 위원
회의비가 사실 3만 원이라고 하면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지금 3만 원 하는데 예를 들어서 일반 위원회나 이런 데 보면 너무 적고 또

이경화 위원
다르죠.

여기 또 위원회들도 있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이분들은 이제 또 뭐가 있냐 하면 이게 월 1회, 1인 3만 원으로 한정을 해놨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활동을 더 하는데, 어떤 예산 제약 때문에 한번 이걸로 끝나거든요.

그리고 인원도 우리가 청년네트워크가 기존에 30명에서 40명으로 저희가 확대 운영하고 있거든요.

이경화 위원
이거에 대해서는, 확대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니까 그렇게 넘어가고요.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려고요.

제가 사무관리비에 대해 자료를 받았습니다.

받아 가지고 2023년도 9월 27일 날, 이게 참석수당 지급한 내역이 있어요.

그 자료 주시면서 아마 체크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석수당을 11명한테 지급을 했는데 60만 원이 지급이 됐거든요.

그러면 1인당 5만 원씩인가요?

얼마가 되는 거죠?

12명에, 5만 원씩이 되는 거죠.

이때 5만 원씩 지급을 했어요.

23년도에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거는 죄송한데 제가 데이터를 확인 못 했습니다.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러면 이게 이때는 3만 원씩 지급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5만 원씩 지급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는 뭔가 조치가 있어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9월 27일 제가 나중에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혹시 지출을 한 달 거를 한 게 아니고

이경화 위원
말씀하셨잖아요.

한 달에 한 번이라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러니까 기준이 한 달에 한 번 3만 원인데

이경화 위원
인원이 누구 외 11 이렇게 써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를 들어서 2명이 8월 달에 활동을 하고, 9월 달에 활동을 한 게 있으면, 다달이 지출이 안 되고, 합쳐서 지출을 했다면 이런 숫자가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거 한번 체크해 주세요.

그러면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이거는 저희가 체크해서 별도로

이경화 위원
알려주세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리고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이 500만 원이 증액이 됐네요.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이 이제 기존에 1천만 원에서 500만 원 증액돼서, 1,500만 원입니다.

저희가 금년 같은 경우 기준으로 하면 1년에 2번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해서 청년 네트워크 회원이 친목도 도모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고 또 약간의 네트워크 회원으로서 소속감 이런 거를 위해서 저희가 워크숍을 하고 있거든요.

금년 같은 경우 상반기 4월에 했고, 12월 이번 주말에 1박 2일로 추진이 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이거를 하다 보니까 이게 천만 원 갖고는 조금 부족합니다.

예산이 원래 대상 인원이 이러다 보니까 인원도 늘어나고 어떤 실질적인 효과도 좀 높여야 되고 하다 보니까 부족해서 예산에 증액 요구한 사항입니다.

이경화 위원
예, 이렇게 하고 사무관리비 중에 이게 22년도, 23년도, 24년도 자료를 받아보면서 찾아봤어요.

이렇게 봤어요.

그랬더니 어디에서 어느 목에서 썼는지를 알려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2023년도 11월에 해미읍성 축제홍보 광고비로 1,100만 원 짜리가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옥외광고판 전관판 광고비 지급한 게 550만 원 있어요.

1,650만 원 이게 이제 해미읍성축제, 안 그래도 축제홍보비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 안에 16억 안에도 많이 있고, 관광과에서도 많이 홍보하고 있고 공보실에서도 홍보하고 있고, 그런데 기획에서도 사무관리비로 별도 책정되어 있지 않았던 목에서 이렇게 또 나가거든요.

이 사무관리비에는 어디에서 지출이 됐는지, 어느 사무관리비에서 지출이 됐는지 파악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거 하나만 파악해 주시고요.

그래야지 이번에 그대로 올라왔으니까 삭감을 하죠.

(웃음)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말씀하신 부분은 2023년도

이경화 위원
23년도 10월 24일, 제가 이것도 자료를 드릴게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확인해서 별도로 자료를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리고 또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그 공보담당관실 예산인데요.

이제 언론인과의 대화하면서 PPT 이제 기획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PPT 제작비가 적지는 않아요.

해마다 4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 이것도 사무관리비에서 나가는데 어디 목에서 나가는지 지금 다 사무관리비가 굉장히 많은데, 청년 네트워크 운영에 대해서도 사무관리비 있고, 의회 협력에서도 있고, 인구정책에서도 있고, 법률소송 하는 데도 있고, 시설관리공단 이런 데 다 사무관리비가 있는데 어디에서 이걸 썼는지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언론인과의 대화

이경화 위원
예, PPT 이것도 23년도 12월 게 12월 말에 29일 날 집행이 됐어요.

그런데 24년도 자료, 그거 인쇄비고요.

그다음에 마찬가지로 이것도 초록광장 관련해서 여기는 공영주차장 초록광장 관련해서 23년도 12월 28일에 550만 원 조감도 제작 시행결의 금액으로 550만 원 있고, 그다음에 다른 건 빼고, 24년도 4월 26일에 3D 시뮬레이션 제작한 게 550만 원이 있어요.

그리고 현수막이 6월 25일 날 62만 4,800원 이렇게 있는데 이거는 어디에서 이것도 나가는지 그런데 보면 초록광장 공영주차장 사업으로는 아니거든요.

이것도 어디에서 나갔는지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런데 또 자료 주신 것 중에 제가 실시설계 용역하면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여태까지 들어간 사업비에 대해서 주세요 그랬더니 건축기획용역 투자심사의뢰서 작성 및 대응용역 지반조사 용역해서 주시면서 안내판 제작 설치한 금액 469만 원으로 주셨어요.

469만 원 마찬가지로 아까 말씀드린 62만 4천 원이 됐나요?

얼마였죠?

아까 처음에 62만 4천 원이라고 한 것 같은데 그거하고 별도인지 그것도 체크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리고 하나는 더 도지사님 오셨을 때였나요?

이게 2024년도 9월 11일, 시장군수협의회 행사하면서 시장군수협의회 회의는 자치행정과에서 별도 예산이 있어요.

그때 시장군수하고 도지사님 오시기 때문에 예산증액 해야 됩니다.

그래서 2024년도에 예산증액을 한 게 정확하게 한 2천만 원 정도 되거든요.

4천만 원이 되어 있는데, 그때 2천만 원을 추가를 했거든요.

도지사님 오실 때 하고 시·군, 그래서 예산을 행사비를 굉장히 많이 편성을 해놨었어요.

여기 천만 원 정도 더 추가를 해서 해놨는데 보면 24년도 9월 11일에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1,274만 원 짜리 예산이 1, 2, 3 엔터테인먼트로 나가는 게 있거든요.

그러면 시군수협의회 행사비가 굉장히 많이 들었다는 얘기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까지 지출을 할 만큼의 일이었나?

예산을 서산시가 9월달 정도면 경기가 안 좋아지는 거는 올해는 계속 얘기를 했잖아요.

그러면 이런 예산들은 좀 줄였어도 되는 예산인데 그래도 시군협의회 회의를 서산에서 한다니 그러면 예산 좀 증액해서 그럼 하십시오 그랬는데 여기에 1,270만 원 정도 이렇게 기획예산 예산까지도 써갔다라는 얘기는 너무 많이 썼다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거든요.

이런 예산 운용에 있어서 기획예산담당관님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시장군수협의회 같은 경우는 제가 자세한 업무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업무 내용은 모르고 예산 관계에서는 예를 들자면 우리가 이제 사무관리비도 풀비로 일부 갖고 있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각 부서에서 어떤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어떤 재정수요가 생겼을 때, 저희 부서하고 사전협의를 해서 풀비 일부를 저희가 배정을 해주고, 그거를 사용을 하고 이렇게 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아마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자세한 사항은 제가 데이터를 정확히 볼 수가 없어서

이경화 위원
그말씀 맞는데 풀비를 가지고 있는 건 맞는데 자치행정과에서 예산증액을 한 상태에서 더 들어 갔으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더 체크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풀비 말씀을 하셔서 여기에 어디에 그게 있죠?

그냥 총사무관리비, 이게 단위사업별 사무관리비를 풀예산이라고 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361쪽 보시면

이경화 위원
예.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거기 위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서

이경화 위원
시책추진 예산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이 예산이 풀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경화 위원
그러면 지금 시책추진 이거를 가지고 그렇게 쓰기도 하고, 뭐 3D 제작이나 이런 것도 이거 가지고 썼겠네요.

그럴 가능성이 있겠네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럴 확률이 있습니다.

그거는 정확한 자료는 데이터 봐야 알겠는데요.

일단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각 부서에서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가 나왔을 때, 이제 그 사전협의를 통해서 저희가 일부 지원하는 예산이 이겁니다.

이경화 위원
예, 이것도 한 번만 그 다른 부서로 가야 되는 게, 기획예산에서 쓰면서 다른 부서, 그러네요.

이렇게 하고, 저는 기획예산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사무관리비 받아보니까 쓰는 것들이 있어요.

그럼 어디에서 전에는 써서 계속 그정도 금액들이 쓰는 것 같기는 한데, 거기에 풀예산 만큼인지는 잘 모르겠고, 하여튼 예산 운영하는데 있어서 좀 과하게 집행이 되는 행사들이 있어서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내실있는 운영이 더 필요한 거니까 그런 것 좀 챙겨서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수
이경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동묵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동묵 위원
최동묵 위원입니다.

357쪽 상단쯤에요.

360만 원이 금액이 이제 증감이 있는데 그 내역을 한번, 좀 궁금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357쪽 말씀하시는 거죠?

최동묵 위원
예.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우선은 증액내용이 첫째는 이제 시민배심원 활동수당을 600만 원 증액을 했습니다.

제일 첫 번째, 사무관리비 시민활동수당을 600 증액했고요.

기존에 이제 시민배심원 활동수당이 5만 원이었거든요.

지급단가가 이것도 이제 너무 적다 보니까 배심원 참여하시는 분들이 조금 어려워 하시고 약간 뭐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시민배심원 활동수당을, 회의참석 수당입니다.

쉽게,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그렇게 인상을 했다.

그러면서 총액기준으로 600만 원 인상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공약 관련 회의 개최 및 평가대응이라고 된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240만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240만 원이 아, 참 감액됐습니다.

죄송합니다.

240만 원이 감액이 됐습니다.

감액된 내용은 기존에 공약 관련 회의 개최하는 예산에 회의장 임차료가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요.

그 300만 원을 줄였습니다.

공약 평가대응으로 해서 60만 원은 조금 증액을 했습니다.

내부에서, 그게 뭐냐 하면 공약 평가하고 관련한 기관주관 세미나 참석을 한다든가 또 우수사례경진대회 참가비 이런 걸로 해서 60만 원 증액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예산은 240만 원을 줄였습니다.

그러니까 600을 늘리고 240만 원을 줄이고 그다음에, 그렇게 된 사항이고요.

그러면 600에서 240을 줄였으니까 360만 원이, 실질적으로는 360만 원이 늘어난

겁니다.

최동묵 위원
배심원 회의참석 수당이 증가되면 뭐 다른 회의참석 수당하고 비교했을 때는 어떤가요?

만족할 만한 건가요, 비슷한 수준인가요?

좀 적은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일단 위원회나 일반 위원회 같은 경우를 기준으로 보면 그 3시간 이내 10만 원이거든요.

이 시민배심원 활동 같은 경우는 꽤 활동을 많이 하십니다.

보통을 3일을 잡고 3일 차 회의를 하는데요.

회차 할 때마다 시간을 많이 소요되는, 왜냐하면 공약을 다 평가하고 토론을 해서 이제 분석도 하고 부서 불러서 또 설명도 듣고 이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10만 원이면 적정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최동묵 위원
그럼 진작에 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원래 예산이 처음에 시도할 때는 그렇게 많이 안 하고요.

조금 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 증액하고 이렇게 가고 있고요.

공약평가 같은 경우도 사실은 공약이행평가와 관련된 부분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한지가 오래되지 않았거든요.

최동묵 위원
그래요?

공약이행평가 시민의 입장에서 잘 되어야 되겠고요.

늦게나마 지금이나마 이렇게 회의참석 수당이 이분들이 또 만족하시려는지는 몰라도 이렇게 또 적용이 됐네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358쪽 최하단에 보면 시민통역 서포터즈 및 시민대상 글로벌역량 강화교육이 있어요.

이거 좀 궁금합니다.

말씀 좀 한번 해주십시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이 예산은 이제 여기에 보면 천만 원이 증액, 신규로 들어간 것처럼 나오는데요.

사실은 신규는 아니고요.

기존에 금년도 기준으로 보면 뭐 프리랭귀지시스템 운영이라고 해가지고 천만 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이걸로 바꾼 것이고요.

기존에 있던 프리랭귀지시스템 운영은 목이 사무관리비로 천만 원 있었는데 이거를 행사운영비로 바꾸어서 이렇게 편성을 했기 때문에 보이는 것은 실제로 예산이 신규 천만 원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데 이제 내용상으로 기존에 사무관리비로 세웠던 그런 내용을 명칭을, 네이밍을 바꾸고 목도 좀 바꿔서 이렇게 세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유는 사실은 금년 같은 경우는 5월 17일 날이었습니다.

타일러 라쉬라고 해가지고 외국인인데 우리나라에 오래 살면서 한국어를 한국 사람보다 더 잘 한다 이런 평가를 받는 분이거든요.

그분을 이제 초청해서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거기에 소요된 예산이었고요.

실제로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행사운영비가 맞다 그래서 많이는 못 해도 1년에 1번 정도는 저명한 초청을 해서 강연회를 하고 우리 통역서포터즈들도 참여해서 배우는 기회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조금 목하고 네이밍을 좀 변경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동묵 위원
그러면 이 과학교육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어떻게, 뭐 선정이라고 그럴까요, 홍보라고 할까요?

어떻게 오시게 하는지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일단은 좋은 분을 모시기 때문에 우선 대상을 우리 서포터즈였는데, 통역 서포터즈였는데, 거기는 물론 기본적으로 참여하고 일반 시민들한테 오픈을 해서 홍보를 해가지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는 그래서 한 300명 정도 참여를 해서 같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동묵 위원
알겠습니다.

361쪽 중간쯤에요.

세종사무소 비용이 여러 가지 있는데 전에 설명을 여러 번 듣기는 했는데 어떤 목적이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인원은 몇 분 정도 되는지 이 금액이 적정한지 궁금합니다.

쓰여진 금액이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세종사무소는 우리시가 정부 기관이 다 밀집되어있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국도비전략팀이 이제 주가 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밍은 세종사무소이지만 거기에 인력이 상주한다든가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공간만 가지고 있고 국도비전략팀이 수시로 왔다 갔다 하면서 해당 공간을 활용을 해서 우리 국도비 유치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보통 정부기관이라든가 관련된 연구소 또 이런 분들하고 계속 유대관계를 갖고 접점을 유지를 해야 되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이 낮 시간에 가서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제 저녁 시간에도 많이들 만나거든요.

그래서 수시로 출장을 가서 만나다 보니까 이런 공간이 필요한 겁니다.

공간이 필요하고 어떤 때는 늦으면 거기서 자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최동묵 위원
그러면 사무실인가요, 뭐 집인가요?

형태가 어떻게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아파트

최동묵 위원
평수는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34평 짜리 아파트입니다.

최동묵 위원
예, 365쪽에 보면 중간에 규제개혁 이 부분에서요.

금액이 종 줄었죠, 규제개혁 저희 다해서 줄었나요?

어떤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520만 원 총액 기준으로 줄었는데요.

잘 아시는 것처럼 예산이 녹록지 않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도 꼭 필요하지 않다, 이거는 조금 한번 더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은 좀 줄였습니다.

규제개혁 부문에서는 우선 금년 기준으로 했을 때 홍보물 제작하는 게 있었습니다.

규제개혁 홍보물 제작하는 게 100만 원 정도인데요.

이거를 줄였고요.

이게 왜 줄였냐 하면 규제개혁공모전이라는 걸 했었는데 그거를 안 하기로 하면서 규제개혁공모전 부문에서 320만 원, 그리고 홍보물에서 100만 원이렇게 해서 420만 원을 줄였고요.

또 하나는 이제 명사초청강연회라는 게 있습니다.

규제개혁과 관련해서 거기에도 100만 원 예산이 있었는데 사실 강연회는 좋은 강연회를 갖기에는 예산도 너무 적고, 효용도 낮고 해서 이것까지 줄였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320, 100, 100해서 520만 원을 감편성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근본적인 이유는 규제개혁 부문은 어느 정도 시스템화가 돼서 굳이 우리 내부적으로 이게 공모전 이런 걸 안 하더라도 규제개혁 우수 부서에 대한 어떤 사례를 모으고 하면 이게 많이 들어옵니다.

많이 들어오고 우리가 선정해서 표창, 포상하고 이런 시스템을 갖고 가기 때문에 공모전이나 이런 부분을 줄여도 되겠다, 일몰해도 되겠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조금 줄였습니다.

최동묵 위원
청년, 366쪽에 생활공구 대여사업에 대해서 쭉 설명을 해주셨는데, 또 우리 존경하는 이경화 위원님께서 질문을 해주셨는데 궁금합니다.

이게 이거를 여쭤보고 이런 사업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 진행하는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렇습니다.

최동묵 위원
이게 공구하면 품목이 많을 텐데, 선정은 그러면 우리가 일방적으로 우리가 그냥 이거 사놨으니까 쓰세요 하나요, 아니면 이분들이 이런 거 좀 필요하니까 이런 부분을 챙겨주세요, 이렇게 되나요?

어떻게 하나요?

비용이 또 많지는 않은데 그게 좀 궁금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일단 우리시가 어떤 연령대를 기준으로 보면 각종 지원사업이라든가 정책에서 사실은 청년 쪽이 우리가 좀 많이 부족하거든요.

많이 부족하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이렇게 물품이라든가 이런 거를 청년을 대상으로 빌려주는, 대여하는 이런 거는 사실 부러운 게, 좀 앞서가는 지자체 공간이 있고, 여건이 되는 지자체 같은 경우는 공구뿐만 아니라 면접 보러 갈 때 양복, 일회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까?

양복 같은 것도 빌려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데도 있고요.

또 요즘 캠핑이라든가 이런 거를 많이 다니까 캠핑용품을 전문적으로 빌려주는 데도 있고, 이런 공구를 빌려주는 데도 있고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다 하는 지자체도 있고요.

그런데 공구 같은 경우에는 우리도 이런 거 하면 좋겠다라는 판단이 있었던 와중에 도에서 15개 시·군 우리가 50% 지원해 줄 테니까 희망하는 지자체 말해서 함께 하자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거는 좋은 안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우선 시작을 좀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최동묵 위원
이거 공구사는 거는 우리 지역에서 다 구입하는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거는 적극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동묵 위원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좀 살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고립은둔 가족돌봄 청년실태 조사 있어요.

이 부분은 다 조사가 되어있지 않은가요?

이런 게 아직 없었나요, 어떤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인가요.

그때도 많이 얘기는 됐었습니다.

이에 2가지거든요.

고립은둔 청년, 가족돌봄 청년 사실은 조금 다릅니다.

성격이 전혀 다른 2개인데, 각각 예산을 세워서 각각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2개를 합쳐서 실태를 파악해보려고 하는 건데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금년도 3월에 관련 조례가 각각 우리 의회에서 제정이 됐습니다.

하나가「사회적고립 청년 지원 조례」가 있고, 또 하나는「서산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지원에 관한 조례」가 신설이 돼서 시행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집행부 입장에서는 이거를 시행을 해야 되겠는데 사실은 이거와 관련한 데이터도 없고 사실은 전국적으로도 뭐라고 할까요?

샘플링된 데이터지, 굉장히 다릅니다.

예를 들면 경기도에서 갖고 있는 데이터 하고 또 서울시에서 갖고 있는 데이터 하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이거는 지역적으로 편차가 굉장히 크겠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 일단은 관련사업이 됐든, 정책이 됐든 뭐를 고민을 해야 될 텐데, 근본적으로 백데이터가 되는 어떤 기본적인 현황을 저희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우선은 그 부분에 대한 현황조사를 하는데 필요한 예산이고요.

또 하나는 어느 정도 현황을 조사를 하면서 전문기관을 통해서 다른 지자체의 관련정책이라든가, 주요사업 이런 것들도 저희가 파악을 해서 내년도에 파악을 하고 준비를 해서 적어도 내후년 청년정책 시행계획는 좀 담을 수 있도록 어떤 준비과정을 좀 내년에 하려고 이 예산을 편성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동묵 위원
이 용역하시는 분들께서 우리 서산시의 취지에 맞게 좀 꼼꼼하게 잘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우리 사각지대나 어려우신 분들, 챙길 수 있는 그런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이 운영될 수 있도록 살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알겠습니다.

최동묵 위원
367쪽에 청년월세 지원이 있는데요.

운영 부분에서 어떻게 잘 이 청년들의 입장에서 운영이 잘 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인데요.

이거는 국비 50%, 도비 15% 그리고 시비 35%로 되는 사업입니다.

내용상으로는 그러니까 일정한 기준에 맞는 청년이 월세를 살 때, 신청을 하면 저희가 판단을 해서 기준에 맞는 경우에, 한 달에 20만 원씩, 1년 간 이렇게 지원을 하는 사업인데요.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일부를, 이게 좀 어려운 부분이 하나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신청하는 청년은 많은데 실질적으로 대상이 돼서 최종적으로 지원을 받는 청년은 기대에 미치지 못 합니다.

예를 들어서 금년 같은 경우 10월까지 통계인데요.

신청은 354명이 했습니다.

354명이 했는데 최종적으로 지급이 되는 인원은 121명입니다.

금액으로 2억 26만 8천 원, 현재 10월까지 지원을 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소득 기준으로 따집니다.

소득 기준으로 따지고 이렇기 때문에 어떤 청년이라 하더라도 다 지원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시 입장에서는 이게 굉장히 좋은 시책, 사회에 막 어떤 사회인으로 시작하는 입장에서 월세 부담이 크지 않습니까?

일부라도 지원하는 게 굉장히 좋은 소득이라고 보고 있고요.

예산에서 볼 때는 이게 작년, 금년 같은 경우에는 본예산에 없었고요.

2회 추경에 총액 기준으로 2억 5,600만 원이 섰었습니다.

2회 추경에 선 걸 가지고 작년에서 이월된 금액하고 여기 2억 6,500 하고 해서 금년 사업을 했고요.

또 하고 있고요.

내년 같은 경우에는 조금 증액이 돼서 3억 5,200으로 사업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이게 3억 5,200이지만 지원하는 인원으로 따져보면 많지 않습니다.

147명분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렇게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동묵 위원
그럼 이 금액이 다 못 쓸 수도 있겠네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렇습니다.

최동묵 위원
소득 기준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어떤 뭐 상위법이 있겠죠.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나, 우리 사회취약 계층들이 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 챙기셨겠지만 뭐 이런 돈은 남기지 말고 빡빡 긁어서 썼으면 좋겠는데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정부 기준이기 때문에 저희가 좀 그렇게 하고 싶어도 어려움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최동묵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라도 저희가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알겠습니다.

최동묵 위원
368쪽 상단에 저출산에 대해서 쪽 예산이 있어요.

그 위에 보면 강연 있고, 교육이 있는데 그 효율이 좀 있나요?

제가 볼 때는 이런 효율이 많이 높아야지 좋을듯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저출산 문제 굉장히 심각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시가 지난해부터 출산 1년 동안 출산하는 아동이 천명 이하로 떨어졌고요.

이게 사실은 처음이거든요.

서산시, 그러니까 통합 서산시 이후에 처음으로 저는 데이터 그렇게 봤습니다.

처음이고, 우리시 뿐만이 아니라 전체가 다 어려운 상황이고요.

다만 그러면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게 뭐냐 했을 때, 예산을 많이 들이는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이런 방법도 정부에서 다 사회보장제도 과정에서 컨트롤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고요.

재정여건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 교육에 좀 더 강화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교육이라도 좀 더 잘, 인식개선 교육이라도 열심히 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대안이 마땅치 않고, 금방 표가 나지 많지만 어쨌거나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이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에 좋은 분들 모셔서 하는 교육,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에 강사를 파견해서 하는 교육,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그렇게 예산을 조금 확대 편성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동묵 위원
이 출산지원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요.

그냥 일괄적으로 다 똑같이 주죠, 뭐 우리 소득기준, 하위 분들은 조금 더 챙겨준다든지, 장애인들은 더 배려한다든지 그런 거 있나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출생과 관련해서는 출생지원과 관련해서는,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에서는 따로 배려하는 부분은 없고요.

대신 첫째아냐, 둘째아냐, 이거에 따라서 차등이 좀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서 또 소득이나 장애나 고려해서 지원하는 부분은, 그건 또 별도 시책이지 우리가 출생지원이라든가, 양육지원에서는 조금, 큰 차이는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동묵 위원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출생을 하시거나, 장애인분들이 출생을 하셨을 때, 살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좀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게 있는지 살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기획예산이 우리 서산시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서산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 시민들의 입장에서 좀 더욱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살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동묵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정수 위원님

이정수 위원
담당관님, 이정수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예리하고 또 심도깊은 질의들을 해주셔서 중복되는 것도 있는데요.

몇 가지 간단하게 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359페이지에 민간인 국외연수 관련돼서 그동안 이게 어떤 식으로 업무가 추진이 됐었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국제교류 관련해서 저희가 일반적으로는 공무원 위주로 또는 기관 대 기관 위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만 특별하게 민간인에 대한 국외여비를 지원하는 그런 금액입니다.

그동안은 이게 2022년 같은 경우에는 1명, 2023년에 3명, 이렇게 지원한 사례가 있고요.

금년도는 아직까지 지원한 사례가 없습니다.

내용은 이게 이제 우리 서산시 농특산물 판촉전 이런 행사에 우리시 어떤 대표 농축산물 가지고 가는 그런 대상에 대해서 지원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감액편성이 돼서 그동안 지원하신 분들이 굉장히 뭐 이렇게 활발하게 지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액 편성해 주신 거잖아요, 그렇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저희 판단에는 사례 같은 경우가 금년 같은 경우는 아직 없고요.

그렇게 많이 예산을 세워놓을 필요는 없겠다, 이 정도면 혹시라도 하게 되더라도 이 정도 범위 내에 지원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줄여놨습니다.

앞서 362페이지 시설관리공단 관련돼서 위원님이 잘 이렇게 또 여러 가지 질의해 주는데 관리비, 사무관리비에서 이 산출근거를 정확하게 또 해주셨어요.

여러 업체들과 비교 견적하시면서 편성을 해주신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렇게 보고 그리고 365페이지에 이제 청년성장 다락방 지원사업 관련해서도 이게 또 담당팀장님, 주무관님 오셔서 자세한 설명도 있었고 앞서 질의도 있었는데 이거 같은 경우도 이제 좀 더 정확하게 준비를 해주셔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때도 그렇게 말씀 드렸는데 그것도 한번 살펴봐 주시고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저희가 이 부분은 좀 더 세부적으로 검토 좀 하고 계획을 치밀하게 세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그리고 368페이지에 또 최동묵 위원님께서 방금 질의 주셨는데요.

저출산 극복인식 개선사업에서 혹시 인구교육 인식개선 강연에 관련돼서는 저도 굉장히 공감하는 바인데 그동안 어떤 식으로 교육이 진행이 됐는지, 그리고 이런 강연이라든지, 교육에 관련된 자료 같은 거 있으시면 좀 최동묵 위원님이라, 저나, 또 위원님들께 필요하신 분들 있으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알겠습니다.

교육 같은 경우는 그동안 주로 추진했던 거는 이제 우리가 홍보를 해서 대개 학교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강사를 보내주십시오 하면 이런 교육하게 강사를 보내주십시오 하면 저희가 강사비를 지원을 하고, 강사가 현장에 가서 교육을 하는 이런 방식으로 많이 지원을 했고요.

학교나 단체 그다음에 저출산 인식개선 강연 같은 경우는 사실은 이게 더 이제 저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보는데요.

이런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제대로 해보려고, 예를 들자면 다자녀를 둔 분들의 행복한 모습 또 그분들이 어떤 인식하는 세계관, 이런 거를 공유하는 그런 자리, 이런 거를 더 해야 되겠다, 그런 고민을 가지고 이 부분 예산을 조금 더 늘렸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정수 위원
예, 좋습니다.

아무튼 자료 있으면 주시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고립은둔 및 가족돌봄 청년실태조사에 예산 이렇게 편성해주신데 대해서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게 형식이 어떻게 조사가 될지 모르겠으나 온라인이라든지, 오프라인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실태조사가 이뤄질 텐데, 제가 개인적으로 제안 드리고 싶은 거는, 그냥 대놓고 홍보를, 이제 현수막 같은 걸로 해가지고 고립은둔이라든지, 이런 가족돌봄청년들에 대해서 응원한다는 이런 그런 어떤 문구와 함께 이런 분들에 대해서 주변에 아시는 분들 있으면 이렇게 좀 저희한테 알려달라는 식의 그런 것들도 해놓으면 주변에서, 이 친구 굉장히 어렵게 사는데 이러면서 전화 오는 부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뭐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이 없는지, 그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 부분을 알기 때문에 아마 읍·면·동으로도 연락이 많이 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좋은 말씀 같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사실 저희가 연구용역 심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거기 이제 한서대학교하고 사회복지교수님 두 분이 오셔 가지고 많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걱정도 일부 있으셨고, 뭐냐 하면 예산이 적다는 거예요.

첫째는 이 금액 가지고 실태조사 하기가 쉽지 않을 거다

예산을 더 세우지 그랬냐 하는 의견이 있으셨고요.

또 하나는 이게 방식 문제인데 아까 제가 설명 드리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 경기 이런 데이터가 어떤 갭(gap) 차이가 많이 난다.

결과에 대해서,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전혀 다른 환경일 수 있지만 조사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말씀들이 있으셨어요.

그러니까 이거를 어떻게 조사할 것인지 예를 들자면 특히 어려운 게, 은둔청년 같은 경우는 우리가 알아야 가서 인터뷰도 할 것이지 않습니까?

이정수 위원
그렇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런 부분에서 대해서 고민, 조언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희도 이정수 위원님 금방 주신 그런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제가 우리 실무팀장하고도 같이 고민을 하는 게, 교수님 쫓아가서 받아 가지고, 실제 우리가 용역을 할 때 써먹어야 하겠다.

그래서 우리 예산이 적지만 어느 정도 그래도 효과적인 데이터를 끌어낼 수 있도록 좀 하자 같이 이런 노력 같이 회의도 하고 했습니다.

앞으로 잘 챙겨서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수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좀 먼저 하고요.

그다음에 가급적이면 우리 위원님들 자기 순서 한번 돌아오시면 종합하셔서 팩트 있는 있는 질문 쪽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이러한 행정, 예산심사가 하다 보면 행정감사하는 건지, 이게 우리가 지금 예산심사하는 건지, 어쨌든 조금은 범위가 좀 더 이렇게 넓어져 가는 그런 부분을 우리가 느끼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이 부분의 불요불급 예산에 대한 심사인가, 아니면 문제 있는 예산인가 우리 지역 현안과 관련되어 있는 심사인가 이런 부분 쪽에서 좀 더 우리 위원님들 잘 세심하게 짜임새 있게 잘 준비하셔서 좋은 질문을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부분 감안해서 한 번 순서가 지나가서 저는 끝나면 되는가 했는데, 다음에 제가 한 다음에 우리 이경화 위원님 한 번 더 하시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 번 오늘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과 관련되어 있는 사항 현재 여기에 나와 있는 28억 4,400이라고 하는 예산과 관련되어 있는 그런 부분도 확인을 하지만 지금 현재 이 부분과 관련해 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가 공모를 하고 있는 시점이죠?

지금요, 그래서, 그렇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지금 현재는 임원을 뽑기 위해서

위원장 강문수
임원을 구성하기 위한 공모를 현재 하고 있는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지금...

위원장 강문수
공모해서 심사하기 위해서 공모를 하는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그렇습니다.

공모심사 중입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래서 이사장이 3명이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공모를 했다.

그다음에 본부장도 3명을 했고 나머지 11명의 어쨌든 임원을 선출하는 이러한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현재 이십 몇 명 이렇게 했다, 하는 이런 부분들에서 좀 더 정보를 우리가 다 같이 공유하는 이런 부분은 상당히 좋기는 하나, 그런 부분에서 하다 보니까 ‘야, 이사장은 누구를 하더라’ 이런 얘기들도 지금 좀 나와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조금 보완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그 사람 얘기해놓고 나서 그 사람이 뽑히면 이것도 문제가 있다.

말은 현재 못 하겠습니다만, 그러한 부분들 얘기하게 되면 안 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보완적인 측면에서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문수
특히 뭐 우리 공무원들, 선배들 쪽에서 같이 움직여 보면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야, 아직 벌써 저기까지 가면 안 되는데’ 하는 사항들이 있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아까도 쭉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관련되어 있는 부분 예산서 366쪽이죠.

이 부분이 신청하는 내용만 좀 설명해 주십시오.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2차 추경에서 2억 5,600, 3차 추경에서 2억 1,300 그다음에 2025년도 3억 5,200이라고 하는 예산을 우리가 가지고 현재 이 부분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때에 현재 신청하는 사람들은 충족하고 있는 건지 하는 그 부분만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청년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청년이 월세를 사는 청년이 신청할 수 있고요.

읍·면·동에 신청을 하면 저희가 이제 우리 사회복지시스템을 통해서 재산 및 소득조사가 들어가고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선정이 되면, 저희 부서에서 그 지원을 하고 이렇게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지원을 받지 못 하는 사람은 혹시, 신청은 있는데 우리가 지원을 못 하고 있거나, 그런 부분은 없는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이제 지원을 예외적으로 지원을 못 받는 분들이 뭐가 있냐 하면 예를 들어서 보장이 결정이 돼서 지원을 할 시점에 다른 곳으로 또 이사를 가거나 이런 경우가 있고요.

계약이 만료되거나 이렇게 해서 보장 중지가 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본인 여건에 의해서 그렇게 지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우리가 현재 예산이 부족하거나 행정력이 잘 안 돼서 못 해주는 그런 상황은 없는 걸로 이해가 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문수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367페이지 저출산 극복인식 개선사업 이 부분이 한 250% 정도 증액이 된 이런 부분들이 좀 더 다른 일이긴 합니다만 저출산 인식개선 강연 및 인구교육 확대추진이라고 하는 이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예산이 많이 증가를 한 이 부분에 대한 설명 간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금년 같은 경우 아까도 잠깐 말씀 드렸습니다만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해서, 학교나 기관에 홍보를 해서 요청이 있으면 저희가 이제 강사를 파견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5회 실시를 했고요.

인원으로 따지면 699명이 교육을 받은 것으로 그렇게 지금 10월 현재로 데이터가 집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인구교육도 저희가 조금 더 강화를 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저명한 인사를 모셔서 저출산 인식 개선과 관련한 강연회를 하는 게 효과가 있겠다.

이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천만 원 예산을 신규로 신청을 드렸습니다.

저희가 보는 입장은 이게 저출산 문제가 정말 심각한 것이 정부에서도 이게 사실은 이거 굉장한 위기로 판단을 해서 이렇게 해줄 줄 알았는데 저희 기대만큼 안 되는 상황이 있고요.

지자체 차원에서는 이게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예산 문제도 한계가 있고, 또 이거는 전 국민적인, 국가적인 문제지 한 지역만 해당하는 것도 아니고요.

우리시 같은 경우도 합계 출산률이 22년 1.21에서 작년에 2023년 기준으로 1.01로 합겨 출산률이 떨어지고요.

또 출생아 수도 1년에 천명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작년에 950대로 떨어졌고 금년도 내내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천 명을 못 넘을 것 같고요.

현재 추세로 보면, 그래서 이제 사실은 장래를 볼 때 지금 바로 눈앞에 닥쳐온 굉장한 위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저희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보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고심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교육을 통한 인식개선 부분이 조금 더 전력투구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잘 알았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그런 사항도 어떻게 보면 지역에 대한 홍보, 우리 청년에 대한 홍보 이런 부분도 같이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되고요.

홍보와 관련되어 있는 부분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365페이지에 청년프로그램 지원이라고 하는 이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하면서 청년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이 부분이 광범위하고 추상적이고 뭔가 확 눈에 들어오지 않고 이 부분이 뭔지 마음에 와닿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우리 말고 옆에 있는 당진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공주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잠깐 확인을 해봤습니다.

해보니까 문제가 나오는 부분들이 거기에는 청년센터라고 하는 거기에 홈페이지라든가 그 부분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에 명칭을 두어서 당진 같은 경우는 ‘나래’ 라고 되어 있고요.

공주 같은 경우도 명칭이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그렇게 하면서 거기에서는 공구 외에, 우리가 빌려주는 대여하는 내용들 중에서 공구 외에 캠핑용품까지 해주는데 캠핑용품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인기가 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는 것은 484만 원에 대한, 그 정도 되죠, 예산이?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신규로 해서 484만 원에 대한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작은 예산을 가지고 이 부분을 가지고 청년들한테 얼마만큼의 우리가 이 부분을 우리가 제공해줄 수 있는가 하는 이런 부분 보면 아까 말씀드렸던 이 부분도 홍보가 좀 더 되어야 우리 청년들이 많은 부분 신청할 것이다.

나와 있는 그냥 타이틀을 보면 생활공구 대여사업이라고 이런 식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레저스포츠와 관련되어 있는 부분까지 한다고 그러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이런 부분도 있어서 앞으로 우리도 이 부분 확대해야 할 어떤 계획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뜻에서 어떤가 한번 질문 한번 드립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위원장님 말씀에 적극 공감을 하고요.

저희가 비록 작게 시작을 하지만 말씀처럼 열심히 홍보를 해서, 홍보를 좀 활발하게 해서 운영이라도 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앞으로 확대 여부를 판단을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품목을 확대하면 좋겠는데, 캠핑용품이나 이런 건 사실은 공간이 조금 더 많이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이 현재 상태로는 저희가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이거는 공간 문제까지도 저희가 고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장기적으로, 막 길게까지는 안 갈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청년마당 2층을 2년 간 빌려쓰고 나면 이제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커뮤니티센터로, 읍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갈 예정에 있거든요.

그때 좀 더 고민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보고요.

위원장 강문수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별도로 센터 생기고 이렇게 하다 보면 이러한 부분도 자동적으로 그쪽에서 맡아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경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화 위원
이경화 위원입니다.

제가 예산에서 벗어난 질문은 한 적이 없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산을 굉장히 꼼꼼하게 살펴보다 보니 좀 길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그리고 추가로 한 이유는 위원님들 질문하시는데 대해서 답변을 들으면서 잘 따라가다 보니 또 다른 질문이 생겨서 발언 기회를 얻어서 질문을 하려고 하는 건데요.

그게 위원님들 하시는 거에 집중을 하다 보니, 제가 질문할 게 많아져서 시간을 좀 많이 갖는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워낙 제가 눈이 빠지게 예산서를 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초록광장 관련해서 시뮬레이션 제작한 거를 550만 원 얘기했었는데 보니까요.

4월 9일날에 또 서산건축사무소에 520만 원짜리가 또 있더라고요.

이거 마찬가지로 나중에 제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체크해 주시고요.

그리고 358페이지에 존경하는 최동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민용역 서포터즈 및 시민대상 글로벌역량 강화교육 이게 금액이 같아서 이거에 대해서 파악을 안 해봤는데 사무관리비 있다가 행사운영비로 왔고 이게 이 사업이 그때 5월 17일 날 타일러...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라쉬

이경화 위원
라쉬, 그 분이 와서 강연했던 거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처음 이 사업할 때, 24년도 예산 편성하면서 프리랭귀지 시스템 운영할 때는 그렇게 안 했었죠.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았었죠.

초청강연을 하거나 하려고 한 거 아니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제가 처음에, 2023년도에 프리랭귀지시스템

이경화 위원
본예산에 할 때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산을 편성을 할 때, 이제 그때에 어떻게 말씀드렸는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금년도 우리가 사업운영을 하면서 사실 프리랭귀지 시스템 자체가 모호한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광범위한 부분이 있고, 그렇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우리가 우리 시민이나 우리 또 젊은 통역하시는 분들이 그 역량을 높이고 그 역량을 높여 놓은 역량을, 여러 시민이 활용할 수 있게 하자, 기본적인 어떤 개념에는 큰 차이가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경화 위원
이게 프리랭귀지 시스템이라고 해서 처음에 이 편성목으로, 뭐라고 하죠?

부기명일 때, 이게 무슨 기계적인 거냐, 소프트웨어나 기계적인 거냐 얘기가 있었어요.

예산 하면서, 그런데 그게 아니라 통역서비스 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것들이다.

시민통역 서포터즈 같은 거죠.

서포터즈같은, 통역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지원내용이다라고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러면 시민서포터즈 운영하면서 그분들한테 지원해주는 게 여기에서 나갈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행사를 오셔 가지고 해주면 그 수당이 나간다든가 어떤 것들이 이 안에 담겨져 있다라고 저는 23년도 처음 할 때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강연을 한 번 하고 끝낸 거잖아요.

그런데 그 강연한 걸 또 제가 24년 사무관리비 관련해서, 사무관리비 편성이 있으니까 찾아봤는데 2천만 원 근처에 있는 예산이 없거든요.

이거 정확하게 예산이 어떻게 집행이 된 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거는 사무관리비로 집행된 게 아닌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경화 위원
사무관리로?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 예산은 남고 못 쓰고

이경화 위원
아, 그러면 제가 정리 추경에, 잠깐만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사무관리비로 쓰지는 않았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 부분은 별도로 저희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예, 이 예산이 어디에서 그 예산은 어떻게 썼는디 어디에서 갖다 썼는지 그것 좀 알려주시고, 그다음에 그전에 있던 것에서 부기명을 바꿨던 거거든요.

프리랭귀지시스템으로 그러면 그전에 있었던 게 아마 그 통역서비스 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것들이 있었을 텐데 그 부분이 이 안에 있나요?

국제교류 행사통역료, 이거?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통역 있습니다.

이경화 위원
이거 말고도 통역하는 게 좀 있지 않았었나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그거 말고 있는 거는 100만 원인가 있어서 100만 원 정도가 있어서

이경화 위원
이거는 행사실비 지원금이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100만 원 정도인가, 따로 저기 할 수 있는 게 있고 그분들하고의 저희가 어떤 별도로 있는 게 그 100만 원 따로 있고

이경화 위원
그러니까 500만 원이 있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말씀하신 통역료가 있고 그렇습니다.

이경화 위원
이게 아마 제가 이 시스템 이야기 하면서 영어로 썼다고 그러면서 저희들이 다르게 했으면 좋겠든 얘기가 있었는데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아마 그...

이경화 위원
저도 한번 체크해 볼게요.

설명 들으면서 ‘어, 이거 강연한다고 한 거 아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23년도 예산서하고 비교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거 한번 확인 좀 부탁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수
저도 한 가지만 지금 이경화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도 한 마디만 더 말씀 드려볼게요.

지금 현재 우리가 조금 전에 얘기했던 프리랭귀지와 관련되어 있는 부분과 그 부분이 기계적인 통역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을 우리가 점검을 했습니다.

어쨌든 서포터즈와 관련된 이런 부분에서 지급이 되느냐, 안 되느냐, 어떤 식으로 지급이 되었느냐 한 이런 부분 이후에 이러한 부분들이 예산에 어떤 식으로 이 부분이 반영이 되는 건가요?

지금 현재 우리가 질문했던 사항이 예산에.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지금 이제...

위원장 강문수
지금 그런 부분도 우리가 얘기하면서 이것은 썼다, 안 썼다 이렇게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당연히 그냥 강연만 하고 끝났다 하는 그런 부분들이 우리 예산상 우리 여기에 나와 있는 예산서 상에는 어떻게 이 부분이 표기가 되고 우리가 이 부분을 확인해야 되는 건가요?

추경과 관련되어 있는 옛날 그 자료, 그런 부분을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확인을 해야 되는 건가요?

우리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예산심사를 우리가 하고 있는 건데 예산심사 쪽에 현재 하고 있는 이런 내용들은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가 하는 그런 부분을 현재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대답 없음)

그 부분 다음에 필요할 때, 저도 지금 많이 준비해놓은 게 있어 가지고 서면질문로 제가 갈음하려고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이런 부분도 서면으로 하나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무슨 말씀이신지 대략적으로는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가선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선숙 위원
마치려고 했는데 한 가지만 할게요.

예산안 368페이지 첫만남 이용권 지원 있잖아요.

마지막 368페이지, 첫만남 이용지원권이요.

지금 보면 국가적으로 재앙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출산 때문에 지금 국가에서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지금 발족했고, 지금 국비가 좀 늘었고 도시비가 줄었거든요.

그러면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에서 출발하면서 국비가 더 많이 내려와서 도시비가 좀 줄어든 건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이게 금액으로는 조금 줄었는데, 비율은 아마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비가 75%고요.

도비가 8%, 그다음에 시비가 17% 이렇게 되어 있고요.

첫만남이용권 지원 같은 경우에는 직접 돈을 주는 게 아니고, 국민행복카드라고 하는 바우처카드를 줘서 쓰게 되어 있고요.

또 그거 자체는 또 사업을 우리가 위탁을 줘서 이제 대상자가 확정이 돼서 명단이 가면 위탁, 수탁했던 기관에서 지원을 해주는 이런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이제 예산은 이렇게 편성이 되지만 사실 금년도에 편성된 예산도, 작년이죠.

죄송합니다.

내년도 예산이 20억 이렇게 섰지 않습니까?

20억 3,200만 원 섰는데 총액 기준으로 금년에도 사실은 이게 많이 는 게 아니고요.

금년 2회 추경에 23억 4,700만 원으로 확대가 됐었습니다.

그랬다가 다시 또 본예산에는 조금 줄어서 편성이 된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첫만남이용권은 예산규모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고요.

대상이 되는 사람만 있으면 누수 없이 다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선숙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도시비가 약간 줄었고 국비가 좀 늘었기 때문에 혹시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가 발족하면서 혹시 국가에서 좀 더 많은 비율을 넣지 않았나 생각을 했었고요.

지금 우리 서산시는 천 명인가요, 기준이?

첫만남이용권 대상자가 천명 기준인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대략 그 정도 됩니다.

가선숙 위원
그럼 작년에는 어느 정도 나갔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이게 첫만남이용권 같은 경우는 저희가 통계가 저기한 것이 매달 이렇게 바우처카드로 지원이 된다고 그랬습니다.

매달이 아니라, 참 바우처카드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숫자를 체킹하기는 어렵고요.

일단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출생아수 기준으로 저희가 출산지원금 지원하는 그 인원하고 큰 차이가 없다. 이렇게 봐지고요.

작년에 953명이었습니다.

출산지원금 지원한 인력이, 대상자가 953명이고 금년에 10월 현재 768명입니다.

그런데 이게 2022년 1,137명이었거든요.

그전에는 1,157명이었고 그러니까 1,100명 이상으로 유지가 되다가 작년부터 확 떨어져서 953명, 금년에는 10월 현재 768명 이렇습니다.

추이를 보면 금년에도 천 명이 안 될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가선숙 위원
그래도 성연면 테크노밸리에서 출산률이 가장 높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지역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가선숙 위원
그런데 지금 성연면에서 도담도담 꾸러미세트가 지금 제가 행감 때라든가 제가 항상 요청하는 게, 다른 읍·면·동도 같이 성연면 도담도담 출산꾸러미를 같이 활용해서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요청을 많이 하는데, 어쨌든 홍보가 많이 됨으로써 이게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굉장히 우리가 볼 때는 많다고 하지만 사실은 산모 입장에서는 그렇게 많은 게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그만큼 비싼 게 많으니까, 그래서 우리 서산은 그래도 출산률이 높다고 했는데 작년부터 자꾸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 국가적으로도, 시에서도 많은 홍보를 하지만 어쨌든 결혼률도 줄고 모든 게 국가적으로 그러다 보니까 각 지자체에서도 저출생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걸 하고 있는데, 이걸 보니까 저출산 고령위원회가 발족하면서 우리 국가에서도 재앙이라고 하니까, 우리 서산시도 그거에 맞춰서 지금 도시비가 약간 줄었지만 그에 상응하는 쪽으로도 저출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사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을 했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가선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수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어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5쪽부터 28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화 위원님

이경화 위원
이경화 위원입니다.

서산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이경화 위원
그런데 보면 이번에도 그렇고 예탁을 안 해요.

이거 2가지로 운영하는 걸로 조례가 개정이 됐고,『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 기본법』에서도 이렇게 구분해서 운영을 하라고 되어 있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다른 회계 및 용도가 또 있잖아요.

이 용도가 필요가 없어진 건가요?

아니면 서산시에서 여기에 대해서 더 운영에 대한 의지가 별로 안 보이는 것 같아서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말씀하신 부분에서 우선 개정 관련된 부분은 우리 조례가 바뀐 건 아니고요.

결산검사 과정에서 이게 회계를 좀 분리해서 운영, 원칙대로 분리해서 운영을 하라는 지적이 있어서 저희가 금년부터 분리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 분리한다는 게 뭐냐 하면 통합계정 하고, 재정안정화 계정하고 2개가 있는데 사실 재정안정화 계정은 지금 금액이 없습니다.

돈은 없고 이제 0원으로 회계가 다 되어 있을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큰 의미는 없기 때문에 그동안 이제 그냥 통합해서 통합안정화 계정 하나로 갔었는데 지금은 일단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논리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이게 통합계정은 수평적으로 당해 연도 어떤 기금을 조금 서로 운용하기 좋게, 유연하게 운영하고자 하는 그런 개념이고요.

그다음에 재정안정화 계정은 수평적이 아니라, 수직적으로 여러 해에 걸쳐서 서산시 재정 전체적으로 여러 해에 걸쳐서 조금 여유가 있을 때, 넣어놨다가 어려울 때 쓰고 이런 개념입니다.

사실은 계정을 분리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통합계정은 저희가 운영을 했었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통합계정은 다른 기금을 끌어와서 쓰고 다시 또 그 기금을 채워주고 이런 과정을 해서 운영을 한 적이 있고, 현재 통합계정에 남아있는 금액은 그때 그렇게 운영을 하면서 이자수입 같은 게 남았던 게 있는 거고요.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남아있는 거고요.

재정안정화 계정 같은 경우는 사실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조금 여유가 있을 때, 재정 여유가 있을 때, 거기에 예치를 해놨다가 우리 어려울 때 쓰고 해야 하는데 어쨌거나 이론적으로는 좋은데 우리시 같은 경우는

이경화 위원
지금 어려운 시기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아니요, 그런 뜻이 아니고요.

그런데 신청사건립기금 같은 그런 기금을 대규모로 지금 여유가 있으면 안정화계정에 넣어놔서 그거를 쓰든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우리는 오히려 신청사기금에 넣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마무리 추경에도 200억을 거기에다 넣어 놓은 게,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거라고 저는 봐지거든요.

신청사건립기금이 한 번에 많은 예산이 필요하니까 조금씩, 조금씩 부어 놓는 것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내용적으로 이 재정안정화 계정을 신청사건립기금이 어느 정도 담당하고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경화 위원
효과는 아니고, 걔는 걔대로 꾸준하게 모았어야 되는 상황인 거고, 이건 또 다른 역할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역할을 신청사기금이 할 수는 없고, 신청사기금은 신청사에 관련된 것들만 할 수 있으니까, 다른 데 원조를, 도와줄 수는 없으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제 개인적으로는 위원님 말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 부분이 적어도 5년 전에서부터는

이경화 위원
예, 맞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조금씩 해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지금 어려우니까 그런 아쉬움이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또 지금 이렇게 어려운 데 떼서 넣는다는 개념은 좀 고민은 했습니다만 지금 넣을 수는 있거든요.

넣을 수는 있는데 돈이 없어서 그렇지 규정상으로는 넣을 수 있습니다.

넣을 수 있는데

이경화 위원
그래서 넣을 수 없다는데, 제가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순세계잉여금, 서산시에 그래도 순세계잉여금이 몇 백억 정도는 있는 거잖아요.

있다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그 부분을 좀 여기에서는 운영할 수는 없나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일단 순세계잉여금도 내년 예산에 편성을 해놨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런데 다 편성하지는 않았으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를 들자는 이런 거예요.

작년같은 경우 금년으로 넘어오면서 순세계잉여금이 700억대였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작년 본예산에 편성한 건 300억대 편성을 했고요.

그러면 거의 한 400억 정도 여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금년도 추경에 일단 한번 잘라 쓰고 마무리 추경어 나머지 다해서 하여튼

이경화 위원
쓰겠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이미 다 썼죠.

금년은 다 이제 마무리 추경까지 했으니까, 다 계정에 들어갔는데, 우리가 볼 때 순세계잉여금이 최근 3년 평균 한 580억 정도 됩니다.

3년 평균을 내보면 580억 정도인데, 일부는 이제 내년 본예산에 반영을 했고 한 100억 조금 남짓, 그거는 조금 우리가 여유가 있을 걸로 보는데, 그것도 내년에 추경 재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왜냐하면 추경이 꼭 필요한 게 국도비 보조사업이 또 더 늘어나거나 하면 매칭을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 재원을 하기 위해서 일부를 여유있게 뒀다고 판단이 되고요.

그거를 예를 들어서 재정안정화기금에 넣어 놓는다고 치면 내년에 또 추경하려면 기금까지 다 흔들어야 추경이 되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부분 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경화 위원
지금 이제 순세계잉여금도 다른 때보다 많지 않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어느 정도 여유있어지기는 어려울 것 같기는 해요.

그래도 안정화기금을 운용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방치하지 말고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찾아서 적립을, 없을 때일수록 더 저금을 해야 되는 부분도 사실 맞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맞습니다.

저도 그 부분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런 부분들 차원에서 어디에다 넣으면 거기에다 맞게 써야 하지만, 이거는 갖다 쓸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조금 알뜰살뜰하게 좀 살림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 받아보니까 너무 방치가 되어 있는 거죠.

너무 방치가 되니까 그렇게 하시지 말고 좀 신경 써주십사 방안이 있으면 좀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어쨌든 예산 운영하는데 있어서 보면 서산시가 870억 정도 명시이월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도 명시이월 되지 않게끔 사업들 기간 내에 끝내고 만약에 이 사업이 내년도로 가야되겠다라고 하면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을 잡고 불용처리를 한다든가, 아니면 감액, 불용처리를 해서라도 다음 예산에 편성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가 보이지 않은 예산 870억이 아니라 천 억 가까이가 아니라 사고이월까지 하면 더 될 것 같아요.

이게 아니라 보이는 예산으로 1조 2천, 1조 5천 이렇게 될 수 있게끔 예산 편성하는데 있어서 실과에서도 좀 챙길 수 있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예, 그 부분은 저희가 더 챙기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수
예, 이경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박정식 기획예산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44분 정회)


(14시 속개)

위원장 강문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우리 위원님들과의 의견조정으로 기존 공지해 드린 개회시간이 13시 30분에서 2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김선수 자치행정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나오실 분들 나오셔서 앉아 주셔도 됩니다.

예산안 387쪽부터 411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님

이정수 위원
과장님, 이정수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안 관련돼서 잘 편성해 주신 것 같고요.

올해 비해서 증액 편성된 부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설명 주신 것들도 예산안 심의 전에 팀장님들께서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해서 몇 가지 궁금한 거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389페이지 첫 페이지에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관련해서 1억 2,500이 증액이 됐어요.

이게 2026년 6월 3일, 앞으로 543일 남은 저희 지방선거 대비해서 준비하시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자치행정과장 김선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내년도에는 있을 제9회 동시 지방선거 비용에 관한 겁니다.

이정수 위원
이거 예를 들면 산출기초 이런 것들을 잘 모르니까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지방선거를 위해서는 선거의 관리의 준비와 실시에 필요한 경비를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도록 그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선거가 있기 전 해에

이정수 위원
전, 전에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전전에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분담금액이 배정되어서 옵니다.

그래서 교육감도 선출하고, 도의원도 선출하기 때문에 충청남도 얼마, 충청남도 교육청 얼마, 우리 서산시청이 1억 2,511만 이렇게 정해져서 옵니다.

그 경비가 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 밑에 공무원 후생복지 지원 관련해서 3차 추경 때는 이제 3,800 정도 감액된 걸로 보여지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단체보험 말씀하시는 거죠?

이정수 위원
예, 후생복지 밑에 관련해서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이정수 위원
이거 이 정도 예산 가지고 뭐 이상없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단체보험을 저희가 이제 공개경쟁입찰에 의해서 매년 계약을 하는데요.

사실 이게 많은 금액 같지만 직원들 상해나 질병이 있을 때 보험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지는 없습니다.

인근 지역 예를 들어보면 당진 같은 경우 8억 정도 듭니다.

거기는 이제 치아보험까지

이정수 위원
치아보험까지?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게 해주더라고요.

그다음에 이제 화상진단 이런 것까지 보장을 해주다 보니까, 인근에 또 아산 같은 데는 한 10억 정도 이렇게 단체보험 들거든요.

저희는 상대적으로 반에 미치는 금액인데 이것도 점점 위원님들께서 허락해주신다면 넓혀가야 될 것 같습니다.

보장 범위를

이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시·군에 비해서 보험 보장내역이 빈약하다.

저희 서산시가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아주 빈약하지는 않은데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잘 좀 챙겨 주시고요.

다음 페이지, 390페이지입니다.

보면 포상금 관련돼 가지고 포상금에서 이제 이게 지금 1,900만 원이 증액됐어요.

그렇죠?

이게 3차 추경에서는 4억 1,200 이렇게 됐었던 것 같은데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390페이지요?

이정수 위원
예, 포상금 이거 부족한 거 없죠?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포상금은 대부분 전년과 비슷하게 편성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391페이지에 지난 예산 심의에서도 좀 말씀을 드려보고 그거 관련돼 가지고 한번 고민해 보겠다 그때 당시 과장님께서 말씀도 주셨는데 직원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련해 가지고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교육 말씀하시는 거죠?

이정수 위원
직원교육 프로그램,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다른 건 다 괜찮은데요.

전화외국어 위탁교육 운영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이게 지금 그동안 어떻게 전화로 영어로 해가지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이건 공무원 위탁교육비에 포함돼서 편성된 건데요.

전화외국어 위탁교육이라 해가지고 직원들이 이제 선호하는 외국어를 선택을 해가지고 교육기관에서 매일 10분씩 전화를 자기 편한 시간하고 맞춰 가지고, 스케줄을 맞춰 가지고, 아침에도 그렇고 저녁에 퇴근해서도 그렇고 주로 업무 외 시간에 10분씩 통화하면서 외국어 실력을 늘려나가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거기에서 이제 저희가 80%를 지원해주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정수 위원
예, 맞습니다.

계속해서 그동안 해왔던 사업인데, 이거를 지금, 여기 혹시 전화외국어 한번 하신 분들 계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제가 한 2년 정도 일본어를 했었습니다.

이정수 위원
일본어로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이정수 위원
아, 그러세요?

그런데 요새는 제가 지난 번에도 챗GPT로 해가지고, 외국어가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회화를 서로 주고 받는 회화시스템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차라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해서 전 공무원들이 쓸 수 있게 이런 것들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분명히 말씀 드렸었는데 그런 사항들도 한번 점검을 해주세요.

왜냐하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런데 챗GPT는 아무래도 이제 우리가 어떤 말하고자 하는 걸...

이정수 위원
아닙니다.

그냥 회화가 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아, 핸드폰으로요?

이정수 위원
안 해보셨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아직 안 해봤습니다.

이정수 위원
지금 혹시 아니는 분들 계시나요?

지금 한번 보여 드릴까요?

(휴대폰을 들어 보이며)

이게 굉장히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중국어로 지금부터 얘기할 테니까 기초적인 회화를 한번 해보자, 내가 영어 실력이 부족한데 영어로 우리 대화를 해보자, 바로 오고 가는 프리토킹(free talking)이 됩니다.

이거를 한번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런데 전화기 사양에 따라서 다른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정수 위원
사양이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이정수 위원
아니, 그르니까 지금 이거는 전 공무원도 볼 수 있고, 매해마다 5천만 원씩 세우는 것보다, 시대도 시대이니만큼 AI 관련된 챗GPT를 활용해 가지고 이런 예산들은 제가 봤을 때는 줄여도 된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이거 지금 2년 정도 하신 우리 과장님도 일본어로 지금 프리토킹 하실 정도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웃음)

이정수 위원
그렇죠?

그런데 이거 매일 자기가 할 수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알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꼭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알겠습니다.

2가지 한번 전화 교육하는 것하고 챗GPT 한번 장단점 비교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제가 이거 보여드리고 싶은데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제가 사무실 방문해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엄청납니다.

유투브 쳐도 다 나오고, 한번 잘 봐주시고요.

그리고 392페이지입니다.

휴직자 대체인력 지원 관련해서요.

3차 추경 대비 205%가 증가해서 편성이 됐어요.

이거 괜찮은 거죠?

잘 적정하게 편성해 주신 거 맞죠?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렇습니다.

저희가 현재 12월 초 기준으로 해가지고 휴직자가 현재 92명입니다.

육아휴직이 67명, 질병휴직이 21명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이렇게 그런 사유로 인해 가지고 휴직을 갖습니다.

이 인원을 대체인력으로 해줄 수는 없는 실정이고요.

왜냐하면 총액인건비제도 있고, 그렇다 보니까 업무특성과 책임성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기간제를 채용하지 못 하는 부서에서는 휴직 간 분의 업무를 직원들이 나눠서 하고 민원실이라든지 단순업무에 속한 경우는 그런 경우는 해 드리는 경우도 있고, 주로 공무직들 또 특수직렬 공무직이라고 이제 보건소 같은 데 그런 데는 없으면 안 되 되기 때문에 그런 데는 또 공무직으로 채용해 주고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98페이지요.

다른 건 아니고 맨 마지막에 시민인권 교육지원 관련돼서 이거는 굉장히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고, 또 이 관련된 인권교육 관련된 건 거의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예산을 거의 다 삭감했다고 보고 위원회 참석수당만 이렇게 살려놓은 것 같은데요.

그렇게 이렇게 되면 자체 인권교육에 관련된 계획이라든지, 그동안 예산을 투입함에있어서 어떤 효과라든지, 이런 게 전혀 없어서 이렇게 판단을 하신 건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이게 먼저 올해분 예산에 1,300만 원이 계상되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390만 원이 도비가 지원됐었습니다.

그런데 도비지원이 안 된다 해가지고 삭감을 했는데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주 이유는 인권관련해서는 관련단체가 있습니다.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라든지, 범죄예방위원회라든지 인권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거기에서도 충분히 상담과 교육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일몰사업으로 일몰을 시켰고요.

다만 인권에 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위원회는 가져야 하기 때문에 위원회 참석수당이라든지 이런 비용은 예비적으로 이렇게 남겨놨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일단은 도비가 좀 많이 삭감된 부분도 있고 이래서 이 사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지고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그동안 이 사업의 어떤 효율적인 측면이라든지, 효과성이라든지 이런 게 좀 미흡했다라고 제가 이해하면 될까요?

그 범죄피해자단체에서 충분히 우리 서산시민의 인권 관련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인지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다라고 말씀하기는 좀, 그렇게 치면 인권사안 별로 다르겠죠.

다른데 말씀하면 좀 현재는 시에 기본관리계획을 5년마다 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에 수립을 해서 이게 이제 2026년까지 적용이 되는데 그런 사항이 있으면 범죄피해자지원센터라든지 아니면 아까 말씀드린 그런 기관들에서 이런 상담 또 인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꼭 그렇지 않은 상담이라도 상담하는 기관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자치행정과 민경보로 해가지고 범죄피해자 거기 관련된 사업에 예산이 들어가는 게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아, 그래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7천만 원 정도 있고요.

범죄예방위원회 2,500만 원 이렇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3,500만 원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3,500만 원

이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 페이지에서 405페이지에 해병대전우회 재난예방 이동차량 지원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해병대 재난예방 이동차량 지원이 있습니다.

이거는 재난예방 활동과 또 수난구조 인명구조 활동시에 필요한 이거 말고도 각종 행사 시에 차량을 지원하는 건데요.

4륜 기능이 있는 차로 11인승으로 지원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금액은 4,500만 원이고요.

먼저 그 보조금 심의할 때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리스나 렌트로도 가능하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이 있었는데 저희가 5년 단위로 사용할 걸 따져 보니까 결코 이득이 아닌 걸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사서 지원해주고 운영은 그쪽에서는 하는 것으로 더 낫겠다 싶어서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여러 가지로 저희 지역사회 내에서 해병대전우회가 아닌 또 다른 여러 단체들도 이런 재난활동이나 이런 데 하는데 있어서 이동차량 지원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요구가 있어요.

지난 해를 생각해보면 해병대전우회 수상안전 관련돼서 또 보트를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제트스키

이정수 위원
제트스키였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이정수 위원
그것도 꽤 많이 예산이 잡혀 있었는데, 그냥 저는 왜 이 단체만 계속해서 해마다 뭔가가 이렇게 지원이 될까?

이런 거는 그냥 여쭤볼 수 있잖아요.

다른 데도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하는 데도 있을 텐데, 제가 뭐 해병대전우회를 폄훼하는 건 아니고 열심히들 하시고 주차 이런 것에서부터 많이 해주시는데 그런 거는 조금 한번 민원 같은 거 없었어요?

왜 거기만 그렇게 하냐, 뭐 이런 거?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런 민원은 제가 오고 나서 받은 적은 없었고요.

이정수 위원
저만...

(웃음)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아무튼 이런 부분 재난예방 이동차 관련해서 필요하신 단체들도 굉장히 많은데, 그런 데에서 조금 왜 저쪽만 저렇게 지원을 많이 해줄까라는 생각을 분명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형평성 있게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건 단체별로 지원현황도 검토해보고 그렇게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꼭 필요한 지원이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그런 것들도 있을 것 같아서 살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알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리고 406페이지입니다.

자율방범대 관련돼서 뭐 세부사업설명서에서도 설명을 주시기는 했는데, 많이 예산이 삭감 됐어요.

이렇게 해가지고 운영하는데 지장은 없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기본적인 실비는 계속 지원을 하고.요

사업성 경비는 다 아시다시피 부정방법에 의한 집행이 있어 가지고 5년간 사업비를 배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마음대회라든지 기존에 했던 사업들은 다 배제를 시켰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럼 아예 그런 사업 자체를 이제는 일몰이에요?

이제 없어지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일몰은 아니고요.

규정이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본예산에는 배제를 했고 다만 추경에라도 보조금심사위원회에서 이 분들이 하는 방법은 좀 잘못됐었더라도 공익적인 일을 계속해야 되고, 이런 판단이 섰을 때는 거기에 부의를 시켜서 판단에 의해서 다시 가능합니다.

이정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끝으로요.

마지막에 411페이지 자산취득비에 이제 실종자 수색용 열화상카메라 4대를 예산에 편성해 주셨는데 이게 뭔지 잘 몰라 가지고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열화상카메라라고 해가지고 실종자가 발생했을 때, 투시경처럼, 야간 투시경처럼 눈에다가 보면 잔열이라도 있으면 그게 감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4대를 구입하기로 했는데요.

여기에서 지역치안협의회에서

이정수 위원
치안협의회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거기에서 경찰서 쪽으로 건의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구입을 해서 경찰서 쪽에 관리를 하고,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구조단체가 거기에서 갖다 쓰고 다음에 또 반납하고 이런 식으로 민간인단체에 직접 주면 다른 목적으로 쓸 위험도 있고 해서 그렇게 4대 지원하기로 그렇게 치안협의회에서 결정이 났던 사항입니다.

이정수 위원
그럼 저희가 구입을 해서 경찰이 직접 관리를 한다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예를 들면 우리 사격선수들의 개인소총 같은 게 다 경찰서에서 보관하고 있듯이 그런 식으로 해서 보관하고 쓰고 뮈 이렇게 한다는 취지로 한다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일이 있을 때마다 왜냐하면 이거 잘못해 가지고 밤에 또 사격할 때, 사냥 갈 때 쓸 것도 있고,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타목적으로 쓸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정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리고요.

예산 편성 이렇게 꼼꼼하게 해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문수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두 가지만 이렇게 지금 이정수 위원님 마지막에 질문했던 그 내용에 대해서 제가 추가적으로 한 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율방범대 운영지원 여기 내용에 보면, 목적에 보면 위원들의 화합이라고 하는 이런 부분 이게 몇 페이지냐 하면 406페이지입니다.

설명서 171페이지고요.

예산서 406페이지, 여기에 나와 있는 예산에 사용하는 목적이나, 이 취지 이런 쪽에서 보면 제일 앞에 나와 있는 게 사기진작과 어떤 화합의 도모 이런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쪽에서 현재 5년 동안에, 현재 예산에 대한 어쨌든 배제되는 상황들이 생겨서 상당히 내용상에는 감액되어 있고 감액된 사유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이정수 위원님이 질문해서 잘 이해를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우리 집행부의 행정적인 어떠한 조치는 뭐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부정으로 사용한 보조금에 대해서는 회수하도록 되어 있고요.

회수하면서 5년간 사업을 배제시키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회수하는 그런 금액이 현재로써는 9천만 원 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3,700만 원 정도 이렇게 회수를 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3,700은 회수를 하고 전체적으로 총액은 9천 중에 3,700, 한 4천 정도하고, 한 5천 정도는 현재 남아 있는 그런 내용...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거는 자진신고를 했기 때문에 그 제재부과금까지 하면 한 9,500 정도 되는데

위원장 강문수
그렇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제재부과금 부과 안 하는 것으로 자진신고를 했기 때문에 공문으로 이분들이 저희한테 자진 납부했다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환수금만 3,700 회수하는 것으로 해서 회수를 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래서 이런 부분이 우리가 보조사업에 대한 수행배제 이런 용어를 쓰는 거죠, 이렇게 되면?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런 부분에서 지원이 중단되고 중단되는 기간은 약 5년 동안 이렇게 배제된다, 이렇게 되는 거죠?

그런데 5년 동안 배제되는 이 부분이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돼도 그렇게 되나요?

이 부분은?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위원장 강문수
단체로?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단체로 보기 때문에 그리고 5년 동안이라고 하지만 중간에 어떤 필요에 의해서 또 이분들은 이제 그동안에 자숙도 하고, 반성도 하고, 보조금 환수도 자진해서 했기 때문에 이것들이 이제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후에 재개는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전면 중단이라고는 볼 수 없고요.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약 75%가 삭감이 되고 지금까지 했던 25%를 가지고 이 단체 운영이 가능한가, 어떻든 간에 운영지원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 보면 어떤 다른 방법이 있다 하고 그렇게 말씀을 주셔서 어쨌든 전반적인 사항을 잘 이렇게 관리하셔야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지원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이 부분이 처음이 아니죠?

이게 두 번째인가요?

지난 번에도 전임도 어떤 상황이 있었는데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저는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조금까지 회수하고 사업배제까지 한 건 처음으로 알고 있고요.

위원장 강문수
예, 전체적으로 이러한 부분 때문에 책임자가 또는 회장이 자리를 바꾸는 이런 상황들이 현재 계속해서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우리 집행부에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예산서 402페이지, 설명서 158페이지 자원봉사 거점 캠프운영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2024년도 본예산, 2024년도 추경 예산, 그다음에 2025년도 본예산까지 전체적으로 예산 관계가 조금씩 늘어나는 어떤 이런 상황이 있는데 늘어나느 그 부분에 대한 사업에 대한 설명 간단히 해주시죠.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도비매칭 부분이 좀 늘어났고요.

이분들은 이제 15개 읍·면·동에 거점캠프를 가지고 이제 캠프장에서 생활권 중심으로 상담가가 배치되고 있습니다.

배치되고 있는데 이분들 상담가 실비보상액이 42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이렇게 증가가 됐습니다.

단가가 그렇다 보니까 좀 늘었고요.

또 운영비도 17만 5천 원으로 한 2만 5천 원 정도 개소별로 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늘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예, 잘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예산서 399페이지, 설명서 145페이지입니다.

새마을회 시민사회 활동지원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보면 예산과 관련된 그런 쪽에서 2025년도에 한 6억 600만 원 되면서 기존에 해왔던 2억 대에서 약 130%, 140% 증액된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증액사업에 대한 설명 간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주 증액사유는 새마을지도자 회의참석 수당을 신규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도비 30%, 시비 70% 해서 총 2억 6천이 신규사업으로 편성이 됐고요.

읍·면·동장이 회의를 소집했을 때, 월3만 원씩 지도자하고 부녀회장한테 12개월 지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새롭게 이렇게 편입된 그런 사업입니다.

금액은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만 그동안 이분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묵묵히 소리 없이 계속 해오고 있으면서도 같이 동네를 보는 이통장들은 나름 실비 이상으로도 받고, 또 영농회장으로서 농협에서도 이렇게 실비를 받고 하는데 이분들은 정작 전혀 그런 것들이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최소한의 비용으로 일단 월 3만 원씩 이렇게 해서 내년부터 드리도록 그렇게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렇습니다.

신규사업이 이렇게 늘어난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예,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389페이지, 설명서 144페이지입니다.

시민인권 교육지원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 아까 얘기가 이정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입니다만 이때에 지금 현재 도비를 지원이 불가하다, 이런 부분들 나온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위원장 강문수
그래서 이번에도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보면 80% 이상이나 감액되는 이런 상황들이 도비를 지원받지 못 함으로 해서 그 사업에 대한 존속, 사업에 대한 운영 이런 부분에 대한 어려움도 생길 것 같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설명 좀 해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주 감액사유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장 강문수
도비 지원 불가?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도비지원이 불가해서 사업을 일몰하게 되었다고 했는데요.

그 대책으로는 도에서 일괄적으로 순회교육을 한다든지,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할 예정으로 그런 계획으로 사업을 중단, 일몰시킨 겁니다.

그래서 기존에 이제 교육을 전혀 안 하는 것이 아니고 교육방법을 바꾸면서 도에서도 이 사업비를 중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예, 잘 알았습니다.

이 부분이 앞으로 다시 살아나거나 도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가지는 않는 거죠?

이렇게 되면, 일몰로 끝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교육방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집합교육보다 도에서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위원장 강문수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선수 자치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들끼리 안내 말씀 잠깐 드리겠습니다.

심사하는 이 자리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안동석 위원장님하고요.

안원기 위원장님 오셔서 저희들이 하는 이런 격려를 하러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이성환 사회복지과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님

이정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긴축재정 속에서 예산 편성 하시느라고 애쓰셨어요.

예산 전체적으로 보니까 한 20억 정도 증액 편성 하셨더라고요.

그리고 기존에 있었던 사업들도 계속해서 다 되는 계속사업비 굉장히 많고, 신규사업 관련된 게 많더라고요.

이번에, 그래서 그 거 관련된 거 이 세부사업 설명자료에 의해서는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만 추려서, 몇 가지 간략하게 빠르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531페이지 보면은요.

국가보험 대상자 생필품구입 현장할인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이제 1억이나 감액 편성해 주셨어요.

그런데 도비 보조금이 감액돼서 이렇게 편성을 햇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그동안 생필품 관련된 이런 거 할인 받으시고 하셨던 분들한테 어느 정도 또 좀 이렇게 계속해서 혜택을 받으시다가 혜택을 또 못 받게 되시는 건 아닌가 걱정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괜찮은 거죠?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사회복지과장 이성환입니다.

국가보훈 대상자 생필품구입 현장할인은 그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월 3만 원 상당에서 10% 할인을, 구입액의 10% 월 3만 원을 이렇게 지원하는 건데요.

지금 현재 11월에서 9월까지 이제 사용액을 해서 보니까 5,700만 원 정도 이렇게 사용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작년에는 2억 1천 정도 됐는데, 올해 줄여서 1억 5천에서 이거 가지고 현재 추이를 봐서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고요.

부족하면 도와 협의해서 추가로 배정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홍보도 많이 해주셔 가지고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532페이지 맨 상단에 우수보훈단체 전적지 문화탐방 이거 관련돼 가지고 항상 갈 때마다 중간에 왜 어떤 단체는 가게 됐는데, 왜 우리 단체는 이거에 대한 우리 때부터 못 받는다.

이런 민원들이 굉장히 많아서 팀장님이랑도 여러 가지 논의도 하고 부탁도 드리고 한 건데, 그거 편성해 주신 거잖아요,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그렇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해외전적지에 대해서 문화탐방을 2019년도부터 시행을 해왔습니다.

19년도에는 고엽제전우회에서 갔었고요.

20년도에는 상이군경, 23년도에는 월남참전회에서 갔고요

코로나 때문에 22년도 하고 21년도에는 시행하지 못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단체별로 보훈단체 예산을 일정 부분 맞추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예산이 반영이 됐고, 또 월남 같은 경우는 3개 단체가 월남참전 해외전적지거든요.

그래서 3개 단체가 한 번씩은 다녀와서 그 부분이 작년에는 반영을 못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번에는 도비를 지원 받아서 4천만 원 예산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정수 위원
잘 하셨고요.

그 밑에 이제 서산해미 만세운동 재현사업 이게 이제 도비 천만 원, 시비 천만 원 해서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 내용적인 측면은 봤는데 이거는 어디 괜찮을까요?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9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해미 독립운동 관련된 세미나를 했습니다.

세미나를 해 가지고 관련된 세미나를 해서

이정수 위원
관련된 세미나요?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해미 관련된 독립운동 세미나를 해서 그분들에 대한 발굴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도비 천만 원을 먼저 받아서 했던 우시장에서 해미읍성하고 옛날 읍사무소 있던 부분을 만세운동을 재현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럼 이게 재현사업을 하게 되면 계획은 어떻게 사업계획이 나온 게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저희들이 현재 관련된 인쇄비라든지 재료비, 또 이제 연극 퍼포먼스라든지, 제작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2천 몇만 원 정도의 예산이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런데 이게 좋은 사업들이긴 한데 참여율이 많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독립운동과 관련된 사업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많은 분들, 시민들한테 알리고 이 사업이 처음 추진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처음 추진하는 건데 이게 또 계속사업으로 가지 않으면 이상해진단 말이에요.

이게 언제까지 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 첫 사업을 신중하게 하셔야 되기 때문에 사업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셔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이런 사업을 하는 걸 알 수 있도록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이게 저희들이 세미나 자체도 사실적으로 해미역사보존 민간단체에서 먼저 해가지고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후세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보면 해산장제급여 사회보장적 수혜금에서 이것도 약간 증액 편성이 됐어요.

이거 집행률이 괜찮은 거죠?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해산급여 같은 경우는 70만 원 주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 2명밖에 관련되지 않았는데, 돌아가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제 비용으로 해서 수급자 같은 경우 80만 원을 이렇게 지원했는데, 80만 원 정도 올해 같은 경우 들어가신 분이 있어서 돌아가시는 분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다 보니까 반영을, 예산증액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회 536페이지에요.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운영활성화 지원관련해서 역량강화 이게 또 새롭게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어요.

이거는 지금 저희 15개 읍·면·동 지역사랑보장협의회 전체 위원 수가 몇 명이나 돼요?

읍·면·동마다 인원 수는 다를 것 같은데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읍·면·동마다 민간위원장이 있고요.

그 읍·면·동장이 공공위원장이 되어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정확히 몇 명이라고 말씀을 못 드리고요.

각 읍·면·동에

이정수 위원
왜 못 드리죠?

왜 못 주죠?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정확한 수치가 안 나와서

이정수 위원
아, 정확한 안 나와서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그래서 수치를 해서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중요한 건 아닌데요.

그럼 이분들은 역량강화를 어떻게 해오셨어요?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올해 같은 경우에는 도에서 2천만 원을 지원해서 추경에 반영해서 역량 강화를 한번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분들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꼭 필요한 사업으로

이정수 위원
꼭 필요하죠.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예,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분들이 어려운 긴급지원이라든지, 발굴을 하는 사업을 최일선에서 하기 때문에

이정수 위원
맞아요.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그런 고독사라든지 발굴하는 부분이 있어서 교육과 격려 차원에서는 꼭 필요하다고

이정수 위원
이분들끼리도 소속감도 굉장히 가질 필요가 있고 또 지금 아까 말씀주셨듯이 저도 사실 의원 전에 지역사랑보장협의회에서 활동을 했었거든요.

부춘동 저희 지역구에서, 아무튼 이런 거는 잘 발전시켜 가지고 잘 해줄 필요성이 있다.

잘 봐주시기 바라고,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다 예산 편성을 깔끔하게 잘해 주시고 지난해랑 계속사업 같은 것도, 아무튼 예산 편성하시는데 애쓰셨고 저는 이렇게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평소에 복지과에는, 경로장애인과, 복지과, 여성가족과 질문을 하는 안 하는 그러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동안 안 했고요.

그런데 이번에 특히 자리가 너무 많이 비어서 신규사업과 관련된 얘기만 간단하게 여쭤보고요.

거기에 대한 답변 간단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규사업 중에서 자활사례관리사 지원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자활성공 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런 부분도 신규사업으로 그동안 없었던 부분이 이제 같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대한 역량강화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도 신규사업으로 들어와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서산해미 만세운동 재현사업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 전체적으로 예산서에는 532페이지고요.

설명서 502페이지이기는 합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다들 이번에 복지과에서 내놓은 그 예산 중에 신규사업이 상당히 이렇게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또 한 가지는 서산시 보훈단체 전우 만남의 날 행사 이런 부분도 예산서에는 532페이지입니다만 이런 부분도 신규로 추진했던 사업이긴 합니다.

그러면서 서산시 보훈복지문화대학에 대한 지원 이런 부분도 신규사업으로 들어와 있어서 저는 전체적으로 그냥 신규와 관련되어 있는 부분, 서산시 우수보훈단체 전적지 및 문화탐방 이런 부분도 현재 나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가지고, 현재 나와 있는 예산 말고 추가로 지원해야 할 예산도 상당히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면서 전체적으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생필품 구입 현장확인 뭐 이런 부분들 있고요.

그다음에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중에서 쭉 나와 있는 연도별 예산안을 보면 조금 더 새롭게 이렇게 늘어나는 부분도 있어서 특정한 내용이 아니고 전반적인 우리 복지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5년도 예산안 중에 신규와 관련되어 있는 전반적인 내용들 그냥, 총괄로 그냥, 한, 두 마디 간단하게 전체적인 설명을 간단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신규사업 중에서 밑반찬 보훈가족 지원사업은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2024년 대비 300만 원 증가됐는데, 원래 이게 300만 원이 추경에도 반영돼서 올해 예산하고는 거의 똑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2가구에 대해서, 저소득 보훈가족에 대해서 매월 2회 밑반찬을 배송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아까 이정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생필품 구입 현장할인은 저희들이 삭감을 많이 했는데 당초 예산에 많이 잡혀 있고 저희들도 이 부분은 많이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훈문화대학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게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올해 같은 경우 시비로 1,500만 원이 예산이 반영이 됐었는데 도비가 천만 원이 이렇게 지원이 되다 보니까 천만 원, 시비 천만 원 해서 2천만 원으로 반영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서산보훈단체 전우회 만남행사는 월남참전자 서산지회에서 월남참전 기념일행사를 2천만 원, 도비 천만 원, 시비 천만 원, 2천만 원 가지고 우리 보훈에서

위원장 강문수
신규사업으로 하나 들어온 내용이고요.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행사를 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서산해미 만세운동 재현사업 같은 경우는 아까 이정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미나도 했고, 이번에 재현행사를 해서 지속적으로 독립만세, 독립정신을 게양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전체적인 사업이 상당히 많아서 그 과에서 이런 전체적인 상황을 이렇게 챙기는데 상당히 힘들고 어렵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산 특별히 이렇게 잘 세워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그리고 아까 자활 말씀하셨는데, 537페이지에 보면 자활 사례관리자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거는 지금 1,500만 원 정도 있는데 하반기에 6개월 상담하고 근로기회 제공과 각종 서비스 연계지원을 하기 위해서, 하반기에 6개월 정도 기간제를 채용을 해서 할 예정으로 있고요.

자활성공지원금이라는 것은 올해 신규로 생겼는데 국비가 90%, 도비가 3%, 7%인데 이 경우 같은 경우는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경제적인 유인책으로 하기 위해서 민간에 취업해서 자립한 경우에, 탈수급자 그러니까 수급자를 면한 경우에 6개월 간 지속할 경우에 50만 원, 1년을 지속했을 경우에는 100만 원을 지급할 수 있도록 신규로 해서 왜냐하면 이분들이 탈수급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서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렇게 보니까 이러한 부분도 성공에 대한 지원금 하는 그런 예산 자체가 현재 여기에서 보면 360만 원, 해서 조금 작은 듯하다,

예산 전체적으로 보면, 큰 행사를 하면서 지원하는 1년의 예산은 작은 예산이다 생각이 들어서 특별히 자활의 의지를 가지고 활동을 하시는 분들한테 지원금 지원하는 것 하고, 약간 계획에 관한 것도 자활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 관리사에 대한 지원 또는 성공지원금에 대한 지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 나와 있는 숫자로 봤을 때는 너무나 예산이 적다 하는 그런 느낌은 갑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은?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올해는 일단 신규로 초창기에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올해 해보고 그 부분이 더욱 강화시킬 부분이 있으면 더욱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어서 의료급여 특별회계입니다.

예산안 551쪽부터 554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어서 사회복지과 소관 자활기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95쪽부터 108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므로 그러면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소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성환 사회복지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49분 정회)


(15시 10분 속개)

위원장 강문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경로장애인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555쪽부터 592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님

이정수 위원
과장님, 이정수 위원입니다.

예산 편성하시느라고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 주무관님들 너무 애쓰셨어요.

전체적으로 예산의 효율성이라든지, 시급성, 여러 가지 규정, 절차, 이행 여부에 대해서 저도 보면서 꼼꼼히 살펴봤고요.

특별한 건 아니고 계속되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조금 보면서 세부설명자료에도 이해가 부족한 부분들을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60페이지 먼저 보면은요.

거동불편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이 계속해서 2천만 원씩 편성이 되고 있는데 이게 일단은 중복 지원되는 거는 거의 있을 수 없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입니다.

거의 중복지원은 지금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럼 이게 보통 몇 년에서부터 이 사업이 시행이 됐어요?

보행기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시행은 정확히 몇 년도부터인지는, 하여튼 오래...

이정수 위원
오래된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오래 됐습니다.

이정수 위원
이게 한 몇 년 쓰다 보면 금방 고장 나거나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럼 그런 부분들은 AS라든지 이런 것들은 어떻게 신청이, 경로장애인과로 들어오거나 하나요?

어떻게 되나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보수같은 경우도 읍면에서 같이 협조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쓰시다가 만약에 내구연한이 지원 한도 내에서도 쓰시는데 있어서 만약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새롭게 그런 분에 한해서 다시 어느 정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이게 혹시 80명을 매해 잡고 있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런데 이게 80명으로 괜찮나요?

더 많이, 지원하실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많아서요.

이정수 위원
순위가 있나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순위는 있습니다.

수급자라든가 이런 순위가 있는데요.

대기자 분들은 지금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이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우선 순위 뒤에 계신 분들은 자원봉사센터 하고 연계를 해서 거기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서 어느 정도는 희망하시는 분들 거의 이렇게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과장님, 죄송하지만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몇 대 정도 이렇게 지금 기록이 됐는지 알고 계신가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거기에서도 1년에 제가 알기로는 50대에서 100대 정도 사이는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정수 위원
아, 그래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이정수 위원
그 정도면 충분할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이런 것들에 지원을 받으셔야 되는데 못 받으시는 분들이 없도록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알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리고 예산서 페이지, 568페이지로 갈게요.

이게 신규사업으로 25년 신규사업으로 지금 보고 있는데, 경로당 슐런지원 관련돼 가지고 이거 말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경로당 슐런사업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도비 증액사업인데요.

그동안은 저희들이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저희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일부 재료비로 해서 슐런을 지원을, 22년도부터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22년도부터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에서 30대 정도 해줬는데, 거기에서 어르신들이 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계셔서 이번에 신규로 도비와 매칭으로 해서 30개소를 더 지원할 계획으로 이번에 신규 편성을 했습니다.

이정수 위원
지금 이 슐런이 구비가 안 되어있는 경로당이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지금은 대부분 안 되어 있고요.

지금 한 30개 정도 지원이 됐습니다.

이정수 위원
아, 그래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이정수 위원
저는 경로당 어르신들 인사를 다니면서, 그 슐런 경기 같은 것도 연습하시는 걸 굉장히 많이 보고 저도 직접 해보고 했거든요.

그래서 웬만한 데는 다 구비가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이게 많이 부족하군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한궁은 지금 전체적으로 다 되어 있고요.

슐런은 지금 점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이정수 위원
한궁 같은 경우는 어르신들 이제 한궁대회가 있잖아요.

그럼 슐런도 슐런대회가 있을 거라는 말이에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그거는 지금 저희들이

이정수 위원
서산시 관내에는 없을지라도 자체 내에서 뭐 하고 그러지 않아요?

읍·면·동끼리?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그것까지는 아직 없습니다.

많지 않아서, 경로당에서도 30개소만 지금 하고 있어서

이정수 위원
30개소만?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이정수 위원
혹시 해보셨나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저는 슐런은 저희는 경로당뿐만 아니라 장애인단체 가보면 있거든요.

해보기는 했습니다.

이정수 위원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땀도 나고 집중력도 필요하고 어르신들한테 필요한 하나의 스포츠잖아요.

이런 부분들 조금 더 신경 써주셔 가지고 전체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오.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알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리고 밑에 지역노인대학 활성화 지원 관련해서 2024년 본예산 대비해서 122% 정도, 2,2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어요.

이 부분 한번 노인대학 운영비라든지 이런 거, 사업비, 간식비, 현수막 증감사유는 있는데 자세한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입니다.

지금 현재 1,700만 원은 본예산 작년에 전체적으로, 본예산 대비를 하다 보니까 지금 1,700 대비 2,190만 원이 증가가 됐는데요.

이게 도비에서 추경에 더 확보가 돼서 사실은 최종 2024년도 최종예산은 3천만 원 으로 추경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증가된 거는 980만 원이 증가됐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2개 대학이 있는데 순수하게 490만 원씩, 980만 원 증가가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이거 어르신들한테 굉장히 필요한 사업인 것 같은데 어르신들께서 이걸 경험하신 분들 호응도라든지 이런 것들 괜찮으시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대산이라든가 성연 노인대학 어르신들은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여기에 뭘 지원하고 하실 분들도 굉장히 많으신가요, 어떤가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이거는 지원이라기보다 노인대학에 이제 프로그램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부분에 쓰이기 때문에 그동안은 운영하시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490만 원이 추가적 지원이 되면 그래도 운영하시면서 조금 더 내용이 좀 충실하면서 더 운영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거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 페이지에 보면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이 있어요.

굉장히 이게 너무 좋은 사업이죠.

그런데 이제 2024년도 본예산 추경에 보면 흐름상 증강폭이 크게 보이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일단 설명을 해주세요.

2024년 본예산 대비해서 10배 이상 1억 6,200만 원 정도 증가가 된 것 같아요.

노인복지시설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입니다.

기능보강사업에서 1억 6천이 본예산 대비 증가된 주요 원인은 저희가 노인요양시설에 계시는 분들은 이제 중환자라든가, 병원이라든가 이동할 때에 차량에 태우고 할 때 많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고 해서 차량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해 드리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8,700만 원 증가돼서 주는 그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8,700만 원 해서 9대 정도로 내년에 신규로 리프트 설치를 해드릴 그럴 계획입니다.

이정수 위원
휠체어 리프트 설치, 9대 정도를 더 추가 보급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렇게 되면 저희 관내에 있는 어르신들 이용하시는데 부족함은 없으신가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지금 저희가 요양원하고 합하면 27개소인데요.

27개소인데 저희들이 전부 다 만족은 못 해드리고, 일단은 내년에 9대하고 우선 순위를 정해서 2026년도에 연차적으로 하는 방안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연차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겠네요.

그렇게 또 한번 잘 살펴봐 주시고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알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다음은 장기요양요원 등 감염병예방 572페이지입니다.

이거 신규사업이잖아요.

25년도 신규사업, 이것도 한번 설명해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그동안 장기요양 제공기관에 계신 종사자 분들께서 저희들이 작년도도 그렇고 계속 건의한 부분이 독감 부분에 대해서 많이 건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의무접종이 있고 시 자체적으로 의무접종이 55세 이상은 시에서 의무접종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55세 미만의 장기요양 종사자분들도 어르신들 케어하는데 있어서 감염이라든가, 취약 부분이 있다 그래서 54세 미만도 접종비를 지원해 달라, 계속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례를 개정을 했습니다.

조례 개정해서 내년도에는 4가 백신으로 해서 1,500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그 분들 54세 미만 종사자에 대한 접종비를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정수 위원
54세 미만이요?

그런데 지금 54세 미만이 1,500명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저희들이 대략...

이정수 위원
추계로 1,500명을 잡으신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꼭 필요한 거잖아요.

감염병 예방접종이라는 게, 이거를 어떻게 보면 안 맞으시려고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건강하게 계신 분들은 굳이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그거는 저희들이 이제 동의하신,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서 저희들이

이정수 위원
그렇게 보면 이게 6,700이란 돈이 이게 맞는 거예요?

추계로?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저희가 지금 평균적으로 45,000원을 잡았습니다.

이정수 위원
접종 한 번 하는데 45,000원?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한 분 하는데, 단가 차이는 3만 원에서 5만 원 이렇게 차이는 있겠는데요.

평균가격이 한 45,000원 정도, 4가 백신이 그 정도라고 지금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요.

그렇게 일단 평균치는 잡았습니다.

이정수 위원
직접 가서?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병원에서 가셔서 직접 맞고

이정수 위원
그다음에 신청을 하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573페이지에 이제 장애인단기 거주시설 인력지원 관련해서 이것도 이제 24년 본예산 대비해 가지고 도비예산이 일단 증가를 했잖아요.

220% 증가했어요.

그런데 그런 걸로 봤을 때 24년 본예산은 이제 한 9,300만 원, 2회 추경에서는 한 9,600 그런 거를 다 전체적으로 고려했을 때, 24년 본예산 2,788만 원 이게 좀 과도하게 낮게 편성된 걸로 그냥 보여지는 건데 여기 설명 좀 해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단기주간 보호시설 인력지원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정수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그거는 저희들이 단기주간보호가 서림이랑 두리 있는데 일단 2024년도에 그게 순도비였다가 이게 지방비로 다시 3대 7로 바뀌었다가 이번에 또 5대 5로 바뀌는 과정이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작년보다는 늘었는데 이게 최종예산보다는 덜 편성이 됐습니다.

이정수 위원
최종예산보다는 조금 부족하게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최종예산이 지금 9,650만 원 정도 되는데요.

이번에 도비에서 조금 덜 지원이 돼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추경 때 아마 더 증액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몇 분 정도 되세요?

어떻게 돼요?

뭐라고 해야 되죠?

이용하시는 분들의 추이라든지 이런 게 어떻게 되는지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제가 잘 이해를...

이정수 위원
이 단기거주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아니에요?

거기에서 인력지원을 해주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용하시는 분들, 거주시설 이용하는 분들 인원이 어떻게 많이 계시냐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많지는 않습니다.

이정수 위원
저도 말이 잘 안 나오네요.

(웃음)

몇 분 정도 계세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서림단기보호 같은 경우는 직원은 9명에 거기 생활하시는 12분 정도

이정수 위원
12분이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두리사랑 같은 경우도 9분에 11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래요?

아무튼 필요한 예산 같은데 한번 더 살펴보도록 할게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이정수 위원
그렇게 하고 574페이지 보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기능보강 사업이 있어요.

이것도 이제 24년 본예산 대비 도비증액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많이 오르긴 했는데 이것도 한번 기능보강 사업 관련돼서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저희가 지금 1개소가 있습니다.

주간보호시설 1개소가 있는데요.

작년에 천만 원으로 해서 기능보강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작년에 천만 원으로 가전제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해드렸는데요.

이정수 위원
어떤 거 했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가전제품, 컴퓨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작년에 천만 원을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 주간보호시설에서 이제 시설이 오래됐는지 모르겠지만 옥상방수 누수가 있어서, 옥상방수라든가 그다음에 노후화된 배선교체 이런 게 추가적으로 필요해서 기능보강사업으로 도에 신청을 해서 3천만 원을 저희들이 도비하고 시비 합해서 예산 편성하였습니다.

이정수 위원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기능보강 차원에서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그래서 저희들도 건의가 들어오면 도하고 보건복지부하고 계속 저희들이 이야기를 하고 보고도 하고 해서 최대한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거기 또 똑같은 얘기긴 한데 두리사랑 보호작업장 기능 보강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도내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선정결과에 따른 예산편성이라고 이제 추가 설명 자료에는 나와 있는데, 이게 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게 종이빨대 생산장비 구입하는 거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그게 지금 두리사랑은 내년도에 이제 보건복지부에 기능보강사업으로 선정이 됐는데요.

계획상으로는 종이빨대

이정수 위원
종이빨대가 그런데 그게 괜찮아요?

판매가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두리사랑 같은 경우는 주판매가 종이빨대, 많이 확대해 나가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확대해 나가서 그게 예를 들면, 그게 요새는 종이빨대 잘 안 쓴다고 그래 가지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거기에 고정으로 이제 계약되어 있는 납품업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는 종이 빨리 6대하고요.

이정수 위원
6대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그다음에 개별표장지 해서 9대 정도 해서 내년도에 지금 복지부에

이정수 위원
다른 사업을 좀 키워서 그런 거를 장비 보강하는 건 어때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일단은 지금 두리사랑 같은 경우는 종이빨대 이런 부분에 대해서가 판매처가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있어서, 이번에 기능보강으로 했는데요.

내년이든 내후년은 사업에 다변화가 필요하면 그때는 또 다른 분야에 대한 기능보강 사업이 있을 경우에는 또 추가로 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잘 살펴봐 주시고요.

576페이지나 577페이지나 다 잘 해주셨고 궁금한 거는 장애인 관련된 거는 580페이지 관련돼서 이 장애인 운동재활 및 특수체육 실시사업 이거 도비 시비 매칭해서 연내 계속반복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수영 관련된 거잖아요.

수중치료 관련된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이거는 지금 몇 명이나 이용하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지금 인원은 25명

이정수 위원
25명이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이정수 위원
25명이 이게 주기는요?

일주일에 몇 번씩 가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주기는 주2회 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런데 더 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안 계세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더 하시려는 부분도 더 있기는 있습니다.

예산에 한계가 있어서 100%는 저희들이 해 드리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럼 이분들이 하시는 분들이 계속 또 25명이 또 다음 해에도 해야 하고 그런 건가요?

사실 재활이란 건 어떤 목적이신지 아시잖아요?

어느 정도 했으면 몸이 상태가 좋아지고, 개선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지 잘 몰라서 이 부분은 한번 자세히 한번 살펴봐 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서산시에 장애인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잖아요.

그거 잘 알고 계시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이정수 위원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장애인 재활 관련돼서 수영시설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런데 빠졌어요.

그것도 잘 아시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이정수 위원
그래서 관리 차원이 어렵다.

그래서 그쪽에서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 강사 섭외하는 것도 어렵고, 이런 부분들이 어렵기 때문에 그냥 아예 시설 자체를 빼 버린 것 같아요.

제가 이건 무조건 체육진흥과 이건 살려야 된다라고 목소리를 냈는데 그런데 이제 장애인협회에서도 그렇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가지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예산도 아낄 수 있는 거잖아요.

이게 1억 5천이라는 돈인데 이게 1억 5천이라는 돈이 적은 것도 아니고 1년에 계속 이 예산이 들어온다고 그러면 그래서 저는 이것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하는데 좀 그 부분이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25명이 1억 5천이라는 돈으로 계속해서 재활을 받는데, 어떤 몸이 개선이 되거나 건강이 회복되는 부분이 있는지 이거를 좀 알고 싶어 가지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1억 5천은 지금 운동재활 쪽으로 1억 5천이 다 되는 건 아니고요.

2개소가 지금 이거를 하는 건 1억 5천에서는 운동재활 하고 VIP라고 그래서 수석동에 있는 제공기관 2개소에서 7,500씩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VIP는 7,500인데 저희가 이제 부모회에다 위탁을 줬는데 순서는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제는 매년 하시는 분들보다는 우선 순위는 새로 하실 수 있는 분, 신규자, 신규참여자를 우선 참여를 시키고요.

그다음에 우선 순위를 두고서 지금 대상자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도록 노력하면서 참여를 시키고 있습니다.

더 앞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더 챙겨보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팀장님 나오셨는데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세요?

괜찮으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튼 운동재활 이게 재활의 목적은 회복이거든요.

이게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특수체육 같은 것도 그렇고 예산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특별히 잘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알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렇게 하시고 581페이지에 보면 장애인단체 이제 문화탐방 간 게 신규사업으로 편성되어 있어요.

도비지원에 따라서 신규사업 예산 이렇게 또 해주셨는데 문화탐방 너무 좋습니다.

꼭 가야 되는 사업이고 혹시 이거는 사업계획을 갖고 계세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이거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도비 매칭으로 지체서산시지회에서 문화탐방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이건 2박 3일 정도로 해가지고 40명 정도를 계획을 세워서, 계획은 제주도로 문화탐방 하는 것으로 해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제주도도 너무 좋고, 문화탐방할 곳 너무 많죠.

저희 지역도 많고 가까운 데, 공주 공산성 같은 데, 볼 게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 데도 추천을 드리고요.

여러 가지로 예산 편성 하시느라고 애쓰셨고 궁금한 것 여러 가지 다 질의를, 제가 질의한 것도 개인적으로 팀장님들 신경 써주셔 가지고 다 해소가 됐고, 마지막으로 2가지 폐지된 거 관련해서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관련해서 사업발굴 시니어클럽 내 카페조성 및 운영 있었던 거 있어요.

아예 폐지된 게 있거든요.

그런 거랑 그리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개별 일대일 지원 같은 것, 그것도 25년도 편성되었다가 일대일 지원이 폐지되었어요.

그거는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이거는 저한테 따로 이렇게 폐지된 것만, 설명 나중에 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알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수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강문수
제가 해야 됩니다.

그러면, 예산서 559페이지 설명 586페이지입니다.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지원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24년도 이때부터 예산이 증가한 추세를 보면 5천에서 7,500, 이렇게 해서 2025년도 전체적으로 조금씩 증가하면서 어떤 예산증액과 관련되어 있는 이 증감 사업 혹시 있으면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죠.

예산서 559페이지, 설명서 586페이지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입니다.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에서 지금 현재 본예산은 지금 5천만 원으로 했었는데 저희들이 최종예산 올해 추경을 합했을 때는 7,700만 원으로 본예산과 동일하게 편성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렇게 해서 조금씩 증액되고, 금년도 2025년도 본예산도 7,700으로 조금씩 증가되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위원장 강문수
일반적 어떤 사업의 규모, 인원수 조금 다른 그런 어떤 예산증액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위원장 강문수
그다음에 예산서 560페이지, 설명서 592페이지 노인지도자 양성 관계입니다.

약 20% 정도로 전체적은 금액은 굉장히 작습니다.

이게 470만 원 정도 이렇게 밖에 안 되고요.

지난 번에 390정도 됐었는데 노인지도자 양성과 관련된 이러한 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노인지도자 같은 경우 경로당에 가시면 사무장 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사무장 하는 분들에 대한 회계교육이라든가, 일련의 교육을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교육에 따른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일부 증가가 된 거는 도비 증액이 돼서 전체적으로 조금 증가가 됐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렇게 하면서 경로당 사무장 같은 경우가, 390명 한 400명 정도 그런 분들에 대한 지원이군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예산서 561페이지 설명서 602페이지 노인회 지원 관련된 부분입니다.

2024년도 본예산 4,400만 원, 2024년도 2차 추경 6,100만 원, 이 부분에 2025년도 약 6,500 하면서 약 46%, 50% 증액된 노인회 지원 관계가 있습니다.

이 부분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입니다.

노인회사업 지원은 저희들이 이번에 일부가 작년에 추경에 반 정도가 추가로 편성이 됐고 올해 100%로 편성이 됐는데요.

도의 방침에 따라서 노인회지회장님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에 따른 예산이 증가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예, 알겠습니다.

다음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확대 예산서 563페이지, 설명서 610페이지입니다.

이 부분은 예산이 전체적인 예산을 보면, 24년도에 157억 정도, 2차 추경에서 160억 3차 추경에서 162억 이렇게 이제 되면서 금년도에 예산이 175억 정도 잡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이 이 추경과 관련해서 이 부분이 추가로 현재 증액되어야 하는 상황에 있나요?

지금 내년도에 보면?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지금 현재 향후 추경은 저희들이 이제 국비라든가 도비가 추가 지원되면 같이 매칭이기 때문에 해야 하고요.

지금 현재 내려오는 175억 범위 내에서 수행기관으로 하여금 내년도 사업을 할 수 일자로 지금 일정별로 맞춰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지금 작년도 같은 경우 본예산은 157억인데 1차 추경 160억 해서, 160억 해서 320억 정도 작년같은 경우 추경으로 이렇게 추가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도 보면 175억을 기본예산으로 해놓고 난 다음에 우리가 추경과 관련해서 매칭사업이 들어온다고 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한 것은 그때 좀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러한 예산으로 재편성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위원장 강문수
고맙습니다.

이 노인일자리 이게 지금 현재 10개월 하나요?

12개월 하나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공익형 같은 경우는 11개월이고요.

사회서비스형 같은 경우 10개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예, 그래서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어떤 소득과도 관련되어 있는 이런 부분이 돼서 어르신들 예민하게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사회활동의 확대, 기여하는 이런 부분에서 소득과 관련된 부분도 있어서 사회적인 효과는 상당히 큰 것 같다 하는 그런 게 있고요.

이런 부분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좀 이렇게 발굴할 수만 있다면 어쨌든 이런 부분에서 어르신의 삶의 질도 조금 나아질 수 있는 그런 상황도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부분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예산서 564페이지 설명서 612페이지 노인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입니다.

이부분은 24년도 예산과 25년도 예산 관련된 30% 가까운 증가한 예산이 좀 늘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이 부분에서 증액이 되어가는데 효과가 어떤가 하는 부분하고요.

이렇게 했을 때 몇 분 정도한테 우리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건가 하는 이런 부분, 그리고 이거 기업과의 관계 신청 기간은 어떻게 되는 건가, 이런 전반적인 사항, 노인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과 관련되어 있는 내용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입니다.

노인고용장려금은 만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서 기업에서 1개월 이상, 취업 계속 고용을 하면 최저임금의 30%를 저희가 보존해 드리고 있는데요.

30% 로 따지면 저희가 최대치로 보면 68만 1천 원 정도를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희망기업을 모집을 하고 있고요.

현재는 2개 기업에서 두 분이 장려금을 지원을 받고 계십니다.

위원장 강문수
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설명주신 그 내용에서 어떻게 보면 이분들이 어떤 저희들이 해주는 어떤 사업의 종류나, 교육이나, 활동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남다른 자부심도 가지시고요.

그리고 어떤 때 보면 굉장히 힘든 일까지, 그다음에 굉장히 일찍 시작하는 어떤 이런 일까지 전부 다 하시는 걸 보면서 이런 부분들이 어쨌든 어르신들에 대한 어떤 수입 부분도 이 부분 가지고 많이 신경 쓰시더라고요.

그래서 노인회 가보면 전체적인 상황에서 노인일자리와 관련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이분들끼리 굉장히 예민하게 어떤 때는 다투시기도 하고 하는 부분까지 있더라고요.

그 부분 잘 살펴 주시고요.

그다음에 예산서 568페이지, 설명서 644페이지 지역노인대학 활성화지원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쭉 해온 2024년도 전체적으로 보면 한 120% 정도 이렇게 증액된 사업이 노인대학 활성화 차원에서 나와 있습니다.

많은 부분 그동안 이 노인대학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 경로당 관련되어 있는 부분, 저도 자주 전화를 드리기는 하는 내용이긴 합니다.

이 부분들 저도 가끔은 전화를 드리고, 어려운 부분에 대한 요청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만 증액된 이 사업이 혹시 새로운 부분이 있나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이 부분은 먼저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순수하게 올해 늘어난 부분은 지금 980만 원, 2개소 저희들이 지역대학은 대산 노인대학하고 서산시 노인대학 노인회지회 부서로 2개로 운영되고 있고요.

도비지원 매칭으로 하고 있는데 2개소에 순수하게 넣는 거는, 980만 원, 개소당 490만 원, 신규로 내년에 신규로도 지원해서 어르신들한테 다양한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제공해 드릴 수 기반이 될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예산서 569페이지 설명서 649페이지입니다.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중에서 의료급여수급자 서산시 이 부분이, 노인생활 시설 장기요양 보험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게 설명서 649페이지이고요.

예산서 569페이지, 이 부분은 노인생활시설 장기요양보험 지원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수급자가 대충 어느 정도 되시죠?

몇 명, 서산시 우리가 몇 명 정도 이렇게 되죠?

이 부분에서 시설급여 할 때에 입소자도 있는 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시설급여는 입소자를 대상으로

위원장 강문수
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는 거죠?

어느 정도, 몇 분 정도?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저희들이 시설급여에서 의료수급대상자로 지원해 주는 거는 월 평균 지금 한 207명 정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상당히 많네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내년 18억이 증가가 된 거는 지금 한 34명 정도 더 증액되는 걸로 해서 내년에 조금 더 많은 분들을 할 수 있게끔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예산서 574페이지, 설명서 677페이지입니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기능보강 관련된 부분입니다.

약 200% 정도 이게 금액은 작습니다만, 약 200% 증액된 상황에 있습니다.

2024년도 천만 원, 2025년도 3천만 원, 이렇게 해서 한 200% 증가했던 부분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기능보강사업이 이렇게 있습니다.

이게 도비증액 따라서 시비매칭으로 해서 증가된 거죠, 이 부분이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순수하게 증가는 2천만 원인데, 주간보호센터가 올해 기능보강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TV, 컴퓨터에 대해서 지금 천만 원이 지원이 됐고요.

내년도에는 새로 옥상방수하고 노후배선 교체료 3천만 원이 기능보강사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올해 본예산 대비 2천만 원 증가 편성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래서 이제 이 부분 증감사유에 보니까 도비매칭에 따른 시비매칭 증가로 인해서 그렇게 됐네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다음에 575페이지 설명서 680페이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관련해서 이 부분 상당히 금액이 많이 올라갔어요.

5,000% 인가요?

860만 원에서 2025년도 4억 5,500만 원으로 약 5,000% 증가한 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기능보강 선정 결과에 따른 예산 편성으로 이렇게 된 거죠?

이 부분 자동적으로?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그렇게 나와 있네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장애인보호작업장 보수공사로 해서 금액이 좀, 860만 원 정도 기능보강사업으로 선정이 됐는데요.

내년도 같은 경우는 두리사랑 같은 경우는 선정금액이 커서 그래서 국도비가 증액이 됨으로써 시비까지 포함해서 총 예산이 약 한 4억 이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여기 우리 두리사랑공동체 여기 두리사랑 보호작업장 기능보강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동안 두리사랑공동체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이 지금까지 기능보강으로써 있었던 건가요, 그동안?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기능보강은 지금 2023년도에는 장비보강으로 해서 트럭 지원을 해드렸고요.

22년에는 방수공사를 지원해 드렸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어떻게 명칭을 이렇게 보니까 사회복지 관련되어 있는 반가운 그러한 시설인 것 같아서 한번 말씀 드려봤습니다.

다음은 장애인 보장구 수리지원과 관련해서 예산서 579페이지 설명서 701페이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장애인 보장구 수리지원과 관련된 부분 지난 번에 보니까 금액이 많지는 않습니다.

1,500만 원 정도 이 부분 24년도 우리 시민들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혜택을 본 거죠?

몇 분 정도가, 이런 부분들?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지금 올해 같은 경우 보장구가 42명분 정도 지원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장구를 직접 지원하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저희가 신청을 받으면 저희가 수리업체가 성심의료기라고 저희가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신청을 하시면 성심의료기에서 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다음은 장애인 의료비 지원 관련해서 예산서 583페이지 설명서 718페이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것도 보면 국도비 매칭금액에 따른 예산증액으로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예산이 많아 지면서 우리 함께 하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는 것으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번에는 2024년도 대비 한 150% 가까이 증액됐습니다.

이 부분도 국도비 매칭 관련되어 있는 변경에 따른 예산 증액이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언어발달지원 바우처지원입니다.

예산서 585페이지 설명서 727페이지입니다.

이 부분은 약간 감액이 됐어요.

이 부분은 38%, 40% 정도 감액이 됐는데 언어발달 지원, 바우처 지원 어제도 하나 행사하는 것을 가서 봤을 때, 어떤 이러한 부분에 적극적인 지원들이 있어서 그분들이 가지는 어떤 조금의 삶의 질도 나아지는 이런 모습들이 비춰지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언어발달지원, 바우처지원 이 부분 잠깐 설명해 주시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언어발달바우처는 12세 미만의 비장애에 있는 분들에 대한 언어가 좀 안 되는 아동에 대해서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기준은 중위소득 120%이하 인데요.

지금 현재 5명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6명이 지원을 받고 있고요.

그런데 도비가 내년에 1명이 줄어서 지금 5명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추가로 필요하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도와 협의를 해서 많은 희망하시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이게 이제 12세 미만 아동을 얘기하는 거죠?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위원장 강문수
이 부분도 매칭사업, 도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위원장 강문수
다음은 예산서 586페이지 설명서 733페이지 장애인 생활안정 의료지원입니다.

이 부분도 어떻게 보면 예산이 국도비 매칭 관련되어 있는 금액의 변경이긴 합니다만 이 부분 거의 다 절반 수준으로 준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렇게 절반수준으로 줄어든 부분 그 이유가 있나요?

이것도 저기죠?

국도비 매칭 관련되어 있는 대상자 장애인을 상대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나오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예, 도비가 많이 감액이 됐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잘 알았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저도 이렇게 질문을 오늘은 많이 했습니다.

그동안 못 했던 질문들을 한꺼번에 다 한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어서 노인복지기금과 희망공원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11쪽부터 140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595쪽부터 650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싷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님

이정수 위원
과장님, 이정수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다른 부서들 예산안 꼼꼼히 보고 또 여성가족과 역시도 살펴보는데 굉장히 감액된 게 많아요.

그래서 예산안 편성하시는데 우리 팀장님들, 주무관님들 참 마음이 아렸겠다.

꼭 감액이 되면 안 될 것 같은 것들도 감액이, 국도비 뭐 이런 것들에 의해서 감액이 된 것도 꽤 많은 것 같아서 예산안 보면서 걱정을 했습니다.

어떻게 편성하시는 데는 많이 어려우셨죠?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여성가족과장 신용철입니다.

우리가 이제 작년보다 15억 정도 감액이 됐는데요.

편성을 할 때 우리 여성족과는 국도비 매칭사업이 8, 90% 되다 보니까 우리가 덜 필요한데 더 내려오는 것도 있고, 필요한데 덜 하는 것도 있는데 현재는 그렇게 적정하게 편성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수 위원
적정하게 여러 가지 편성을 잘 해주신 것 같아서 보면서도 괜찮은데, 매칭사업이나 이런 게 감액된 게 많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몇 개 짚어 가지고 되게 많잖아요.

여성가족과 거는, 오늘 전체적으로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스스로 해소된 부분들도 있고 또 오늘 상임위 보시면 알겠지만 허전하지 않으세요?

허전하세요?

아니면 어떻게 좀 기분이 어떠세요?

(웃음)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마음이 편합니다.

이정수 위원
심도 있게 보시는 분들이 대거 자리를 비우셔 가지고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그런 만큼 힘있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599페이지 첫 페이지인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활동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잖아요?

이거 성과는 어때요?

제가 이거 서포터즈 활동하시는 것도, 눈에 띄게 본 게 없어 가지고, 꼭 필요한 사업인데 이런 것들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고, 효과고 있었는지, 성과가 있었는지 이런 것들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신용쳘

예, 여성친화도시가 이제 우리가 다시 재지정으로 됐어요.

2022년 1월부터 2026년도까지 이제 5년 간 재지정이 돼서 사업에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그중에서 이제 서포터즈 운영이 된 게 있습니다.

그동안 침체가 됐었는데 올해 우리가 5월인가 6월 달에, 7월 달에 다시 인원을 다시 재모집을 해 가지고, 다시 편성을 했습니다.

발족식을 해 가지고, 개별적으로 이제 활동을 하다가 어제 또 워크숍도 했거든요.

그래 가지고 나름대로 개인적인 교육도 시키고 또 나름대로 정보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아무튼 전체적으로 성과가 좋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여성친화도시가 국가에서 지정해 줬는데, 사실 국도비 지원 되는 게 없습니다.

자체 지자체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하라고 해 가지고 우리가 재지정 됐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을 알뜰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좋습니다.

아무튼 알뜰하게 잘 지금처럼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밑에 이제 시설비에 안심 1길, 2길 굴다리 노후시설물 교체, 안심 1길, 2길 저도 가끔 다니긴 하거든요.

거기가 굉장히 어두침침한 느낌도 있고 뭔가 깨끗한 느낌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거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시설물을 어떤 거를 구체적으로 교체할 계획이시죠?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이게 이제 2021년도에 우리가 이것도 여성친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써 거기가 굴다리가 어둡고 침침해 가지고요.

거기 이제 아치형하고 또 안심벨 등 해 가지고 그렇게 조명등을 설치했습니다.

경관조명을 했는데 사실 그동안 3, 4년 동안은 별 문제가 없었는데 작년에 우리가 2회 추경 때, 200만 원을 혹시 또 전구가 나갈 경우를 대비해서 세웠다가, 다행히 이제 아직 고장이 안 나 가지고 올해 본예산에 내년에 편성을 했는데요.

현재는 문제가 없는데 앞으로 혹시라도 수리가 요할 때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렇게 본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이정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여기 시설물 교체됨으로써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저도 호수공원 가면 그쪽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605페이지거든요.

세대공감 희망나눔 이거 관련돼서 사실 이제 조손가정 문화생활 지원하는 예산인데 이게 도비가 어느 정도 줄었다고 하지만 이게 2천만 원에서 800만 원까지 내려간 사업인데 너무 많이 줄었어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이 사업은 작년에 우리가 너무 많다고 사실은 도에다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시만 아니라 다른 시·군·구로 과다하게 이쪽으로 예산을 배정했더라고요.

더 해봐라 하는 식으로 줬는데

이정수 위원
과도하게 편성이 됐던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그래서 작년에 그 예산을 하다 보니까 우리 농가주모임에서 이 행사를 하는데 여러 가지 조손, 한부모가구 15가구를 대상으로 해서 학습지라든가, 체험학습 같은 걸 했었는데 조금 너무 그렇게 안 해도 될 것 같은 게 있어서 올해는 예산을 줄인 사업이고요.

또 도에서도 감소를 시켰습니다.

이정수 위원
크게 걱정하지도 않아야 되는데 저 스스로만 이렇게 좀 감액된 부분에 대해서 아파했네요.

잘 된 거네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이정수 위원
좀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삭감해야죠.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사업이 중복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줄였습니다.

이정수 위원
이 정도면 충분하시다는 말씀, 그러면 800이면 충분한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밑에 한부모가족 생활안정 지원 관련돼서도 이것도 또 비슷한 양상이에요,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이정수 위원
그래서 이것도 도비가 많이 줄었다지만 이렇게 좀 좋은 사업이긴 한데 예산이 줄어가는 게 안타깝기도 해서 이게 24년도에 성과는 어땠는지 좀 말씀해 주시고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한부모가족 생활안정 지원은 이게 대상자가 우리 편성 당시에는 500가구를, 사업 양을 우리가 한부모가 지금 현재 540가구, 1,394명이 현재 서산시에 있는데요.

50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편성했는데 이게 이제 올해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24년도에는 현재 208가구에 대해서 월동비 하고 그다음에 자녀학습비는 상반기 435명, 하반기 예산이 470명 해가지고 예산이 이제 본예산에 편성했다가 부족하면 또 도에서 2회나 다시 정리추경 때 늘려주고 우리가 또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변동사항이 있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추경에 또 이렇게 편성할 수 있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보면 예산서 606페이지 보면 한부모가족 자녀 이것도 비슷한 거예요.

대학입학금 지원, 이것도 비슷하게 보면 되죠?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그렇습니다.

올해 입학하는 대학생이 하나도 없어 가지고

이정수 위원
아, 그래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그렇고 작년에는 4명이나 있었는데 또 올해는 없더라고요.

인원이 들쭉날쭉 해서 예산도 그런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럼 그밑에도 청소년 한부모 복지급여 지원도 비슷하겠네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다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리고 청소년 부모아동 양육비 지원도 본예산 2,300만 원 이렇게 해서 했는데 이것도 그러네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다 도비가 조정된 그런 사항입니다.

이정수 위원
그럼 저기 607 페이지 보면 다문화 중도입국자 자존감 향상지원이 있잖아요.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이거는 이제 우리가 다문화사업이 도청에 외국인과 라고 해서 새로 생겼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데요.

우리시 같은 경우도 1,300가구 한 4,200명 정도의 다문화가족이 있고요.

물론 더 이상도 있을 수 있는데 현재 교육지원청 파악된 자료가 그렇고요.

이거는 우리 도의원 지역밀착형 건의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천만 원이 새로 이번에 자녀, 중도입국한 자녀에 대한 어떤 지원을 해주자 해가지고 맞춤한국어 교육이라든가, 문화체험 그다음에 전통놀이 활동 같은 집단 프로그램 운영하기 위해서 도에서 특수시책으로 내려보낸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좋습니다.

이런 것들이 1,300가구의 다문화가족에 홍보가 잘 되어야 돼요.

그래야 그분들이 우리 서산시에 오면 이런 것들이 지원이 잘 되어 있고 오면 한국어 교육도 무료로 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다는 것을 그들끼리 요새는 계속 소통을 하거든요.

잘 알고 계시죠?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가족센터에서 아무튼 다문화팀이 있어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좋습니다.

그리고 608페이지에요.

가정성폭력 상담소 운영지원이 있어요.

이거는 이제 예산이 증액됐어요.

그런데 보면 국고보조금 가내시에 따른 예산증가, 그래서 신규사업이랑 인건비가 증가가 된 거 이거 내용 좀 설명해 주세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가정성통합센터는 현재 6명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이제 시내 1억 7천만 원 정도의 보증금에 두 사업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정성폭력 상담소 사무실하고 20평짜리, 그다음에 24평짜리 긴급피난처가 있어요.

그러니까 가정에서 어떤 폭력을 당하거나 그럴 경우 갈 데가 없어서 피난처가 있는데, 거기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는데 특히 딥페이크라든가 교제폭력 관련해 가지고 올해 사업이 교제폭력 지원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다시 새로 3천만 원 정도가 새로 생겼고요.

그다음에 시비 추가분 이게 이제 우리가 또 매칭이 되어 가지고 약간 늘어난 사항이 되겠습니다.

계속 상담 건수가 늘어나고 있어 가지고요.

이정수 위원
계속 늘어나고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이정수 위원
관내에 그렇게 가정폭력 같은 경우가 아직도 많이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올해 11월 현재 453명의 피해자가 지금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런데 그거를 조사를 하면 무분별하게 신고하는 건 없죠?

다 피해를 진짜 정확하게 봤다, 이렇게 본 건수만 되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건수가 상담 건수는 2,300건이 되는데 그 중에서 우리가 접근해서 조치한 건수가 453건 정도가

이정수 위원
아동이면 제일 어린 친구들은 어느 정도 나이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여성이 다양합니다.

지금 우리가 보면 일반 가정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가해자가 남편이 되겠죠.

남편이 돼서 긴급피난처에도 아이를 데리고 와서 숙식을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2, 3일 정도 피해 있다가 우리가 이제 전문치료기관이 의료원하고 서료 결연이 되어 가지고, 맞았거나 다친 경우는 치료비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눈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현재 우리 가정 성폭력 피해 상담 건수가 계속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게 씁쓸합니다.

이런 거 관련돼서는 다른 교육 같은 건 없어요?

프로그램 이런 거 해가지고, 외국인들은 혹시 이런 거 없나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외국인도 같이 포함이 된 사항인데요.

이정수 위원
외국인 비율은 어떻게 돼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외국인 같은 경우에 주로 가족센터 접수가 될 경우나 이관을 해 가지고, 가정성폭력 상담소로 여성가족과 관할센터가 지금 지역아동센터하고 포함해서 23개소 정도 되거든요.

업무 유기체가 형성이 되어 가지고 어떤 분야에서 그런 사건이 발생하면 일단 전문기관이 성폭력 상담소이기 때문에 이관시키고 있습니다.

다문화도 예를 들어 지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문화도 이제 농촌에, 농촌총각들 해서 오신 분들 특히, 팔봉면 면 단위에 많이 계시거든요.

그런 데에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폭이 많이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까지 잘 살펴달라고 말씀드리는 좀 그런데 이런 일들이 없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다.

운동이라든지 캠페인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이제 616페이지 보면 신규사업 중에 청소년 정신건강 원스톱 지원이 있어요.

도비지원 신규사업인데 이것도 설명 좀 해주세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616페이지라고 했죠?

이정수 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올해 이게 위기 청소년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특별사업이 있는데 정신건강이라고 그래서 올해 도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처음 생긴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한 15명 정도의 예산을 세웠는데 우리가 이제 청소년들이 앞에 특별지원 예산이 있지만, 왕따를 당했거나, 학교 밖도 포함이 되는데 학교를 안 갈 경우에 아동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생활비도 필요하고 예를 들어 집을 나왔거나 그럴 경우에, 가출했을 경우에도 그렇고 그런 일상적인 식대비라든가, 그다음에 의복 같은 것

이정수 위원
지금 정신건강 원스톱지원인데 그런 것까지 다 지원해줘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그거는 진료상담 하고 약 같은 것

이정수 위원
진료랑 약이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상담비하고, 제가 앞에 것 하고 약간 혼동됐는데요.

위기청소년 관련해서 의료비 진료상담, 약 같은 것 해서 1인당 50만 원을 이렇게 지원해 주는 것으로 해서 이번에 15명 예산이 이번에 세우는 상황입니다.

이정수 위원
청소년 정신건강 원스톱지원은 지금 신규사업인데 이거는 앞으로 어떻게 사업계획을 어떻게 갖고 계세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이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거기에서 지금 우리가 위탁해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청소년 관련 업무는 대부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그다음에 청소년수련관 이런 데에서 하고 있는데, 이런 상담사업이나 학교 밖 이런 거 관련해서는 상담복지센터에 이렇게 위탁해서 업무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위탁해서 하는 거는 알고 있는데요.

이거를 어떤 식으로 저는 사업을 할지가 궁금해서 지금 중학생이고, 초등학생이고 사회적 문제가 되는 들으면 놀랄 정도로 “야, 이런 경우가 있어?” 이런 게 굉장히 많거든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리고 중학교 1학년, 2학년 애들 초등학교, 뭐 학교도 안 가고 비행을 일삼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친구들한테 굉장히 필요한 건데 이거를 대상을 어떻게 해 가지고 어떻게 할지, 어떤 지원을 해줄지 이런 것들이 지금 알고 계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기존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이 17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지금 학교밖팀 하고 상담팀 해서 2팀을 운영하면서 폭력 건 그다음에 이런 청소년 특별지원이라고 해서 왕따라든가, 가출청소년 등등 많이 관리하고 있는데 거기에 덧붙여서 이제 이번에 새로 도에서 특수시책으로 해서 정신상담 이런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정신건강 원스톱이라고 해서 상담복지센터에서 의료기관하고 협약을 해가지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제 617페이지, 저희 성연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 다음 주 토요일, 개장식이라고 해야 되나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개관식, 14일 날 2시

이정수 위원
예정하고 있고, 여기 저는 공사기간에는 가봤는데, 내부적으로는 과장님, 팀장님들은 보셨을 것 아니에요?

어떻게 잘해주셨나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전국에서 그동안 3, 4년 기간이 있어서 우수한 기관 벤치마킹도 하고 최첨단이라고 해야 하나, 모든 기기가 다 최신식으로 해가지고 당초보다 예산이 초과된 부분은 있지만 이왕 하는 거 가장 잘 하고 있고요.

다만 나중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처음부터 저도 느꼈지만 주차장이 지금 별로 없어가지고 8대 뿐이 못 대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런데 뭐 청소년들이 차 타고 다니는 친구들은 없으니까 거기에서 직원들 아니면 특별하게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그런데 성연 119안전센터에도 협조도 하고 해야 하는데 그게 약간 아쉬운 점이고 나머지는 나중에 오시면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인테리어를 잘해놨습니다.

최신식으로

이정수 위원
성연은 주차가 그쪽뿐만이 아니고 원래 주차가 조금 고질적인, 주차해소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데, 어찌됐든 잘해주셨다니까 그런데 제가 거기에 사실은 입구 쪽에 성면 주민 분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좀 설치해달라고 했었어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이정수 위원
그런데 설치를 계획을 했고 또 예산도 편성을 했었는데 장애인편의시설, 장애인인증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BF인증

이정수 위원
BF인증 해서 충족이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그랬다는데 그게 들어갈 자리가 그렇게 없어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사실은 거기 앞에 입구에 게임존 옆에 저희도 만들려고 민원지원과에서도 하려고 예산을 세워놨었는데 BF심사단에서 안 된다 해 가지고, 거기가 좀 입구가 위험하다 해 가지고요.

5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를 그 사람들이 지시한 대로 따르지 않으면 다른 뭐가 안 돼 가지고요.

그래서 일단 다시 예산을 반납한 사항이 되겠고요.

저도 거기가 인구가 늘어나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5년 후에 다시

이정수 위원
5년 후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이정수 위원
5년 후면 선거가 지금 2년 남았는데 그거 다 해준다고 해 가지고 성연 주민 분들은 이정수 위원 했는데 굉장히 지금 난감한 상황이 됐습니다.

BF인증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굉장히 엄격하고 까다롭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지금 공사 준공기간도 더 늘어 가지고 2개월 더 늦춰진 거거든요.

개관식이, 그분들이 지시한 사항을 이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잘 해주시고 해주셨기 때문에 뒤에 있는 것들도 많이 있기는 한데요.

이런 부분들은 제가 좀 더 살펴보면서 팀장님께, 과장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성실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맹호 위원님

김맹호 위원
김맹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여태까지 숱한 과장님들 예산 심의하는 거 봐왔고요.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아주 완벽하게 답변해주는 사람 거의 없었어요.

만약에 존경하는 이정수 위원님의 뜻도 보탠다면 예산심의 충실히 이렇게 한 분한테 상을 준다고 하면 아마 신용철 과장님, 여성가족과 상을 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감사합니다.

김맹호 위원
이 점에 대해서 위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강문수
예, 동의합니다.

김맹호 위원
하여튼 고생 많으셨고 대폭 예산이 많이 줄어서 그런데 이정수 위원님 얘기 들어보니까 예산이 확대돼서 좋을 건 없을 것 같아요.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그렇습니다.

김맹호 위원
여러 부분에서, 어쨌든 간에 충실히 편성을 하는데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수
김맹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의장님 평소에 말씀하시는 것 보면 선이 굵게 말씀하실 때에 정말 이렇게 신용철 과장님 칭찬하시는 거는 평소 본인이 생각했던 그 부분을 그대로 하시는 것 같고요.

저도 오늘 아까 김맹호 전 의장님하고 같이 얘기할 때, 여성가족과한테 질문은 한 개 이상 하지 말아라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웃음)

그런데 질문사항이 많아도 그 부분을 하나로 묶어서 요약해서 질문할 수 있는 게 질문을 잘 하는 거다하는 그런 말씀을 아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많은데 질문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답변은 하나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게 우리 김맹호 의장님이 생각하시는 그러한 내용과 같이 맞춰가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아까 저희들이 전에 총예산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들이 저희들이 같이 보아왔습니다만 그때에 우리들이 했던 내용들이 뭐냐 하면 예산 감액이 너무 많다.

그런데 많이 감액된 예산을 가지고 앞으로 운영을 할 때 이 부분을 이거를 어떻게 운영할 건가?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한 큰 줄기에서의 질문 하나면 된다고 우리들은 그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뜻에 줄어든 예산을, 전체적인 예산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운영하실 건가 하는 답변 하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전체적으로 제가 보면 청소년 한부모 복지급여 지원이라고 하는 이런 부분 예산서에는 665쪽, 606쪽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여기도 전체적으로 한 60% 이상이 많이 준 상황이 있고요.

그다음에 다른 예산들도 쭉 다 그렇게 표시를 해놓기는 했습니다만 아동복지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도 전체적으로 80% 이상 감액된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한 가지, 또 두 가지 정도는 신규로 한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내용상 많은 부분 줄어든 예산을 가지고 해야 된다.

그다음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 지원이라고 해가지고 이 부분과 관련된 이 사항에 보면 어쨌든 여기에는 정액급식비라든가, 처우개선비 같은 예산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

어쨌든 그렇게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예산이 적다 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쭉 저도 이렇게 많이 이렇게 표시는 해놨습니다만 그중에 전체적으로는 예산은 상당히 줄어들었고 그예산을 가지고 앞으로 2025년도 어떻게 운영을 잘 하실것인가 하는 종합적인 말씀을 듣는 것으로 해서 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예, 아까 제가 처음에 위원장님께 말씀 드렸는데 우리 당초 내년 예산이 21억입니다.

올해 예산보다 15억 9천만 원이 감소됐는데요.

여성가족과는 다양한 사업이 있는데 사실 그동안 세부적으로 많이 나눴었어요.

그런데 그거를 이번에 너무 예산책을 분량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 가지고, 제가 작년에 올해 예산 이런 심사를 할 때 너무 우리가 장수가 많아 가지고, 제가 이번에 할 때는 세부사업을 토막시켜라 해서 보육 쪽을 5, 6장 줄여서 일목요연하게 비슷한 사업은 묶어놔서 정리했고요.

그다음에 인건비 부분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있는데 거기도 한 명, 한 명씩 계속 하다 보니까 6장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줄여서 인건비 부분을 사업비하고 나눠서 간단하게 하자 해서 전반적으로 열 몇장이 준 상황이고요.

예산이 준 건 아까 제가 처음에 말씀 드렸지만 국도비사업이 우리가 90%가 되다 보니까 이게 정부에서 더 편성하면 편성하는 거고, 중간에 아동수당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 아동수당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인원이 조금 감소되는 부분이 있지만 국비부분이 더 늘어나고 그다음에 시비가 좀 더 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국비가 70%였는데 80%로 증액되고, 우리 지자체한테는 다행이죠.

시비가 5%, 10%에서 5%로 줄어들어 가지고, 예산이 10억인가 얼마인가 줄어든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행복키움수당이라고 이제 도특수시책이라고 이거는 2018년도에 처음에 전 양승조 도지사님이 집권하시면서 처음으로 충남아기수당이라고 해가지고, 제가그 당시에 아동청소년팀장 했을 당시인데, 갑자기 하라 해가지고 이제 충남에 처음으로 전국 최초로 해가지고 편성한 예산이 되겠는데, 그때 성립 전으로 해 가지고 제가 기억이 나는데 이게 이제 아기수당으로 변해 가지고 지금 행복키움수당으로 바뀌었는데 조례도 바뀌면서 이것도 이제 만1세 3세까지 줬었는데, 올해는 1세가 정부에서 주는 영아수당, 우리 보육에 보면 부모급여해서 1세가 처음에 낳을 때 많이 지원해 주더라고요.

중복이 되니까 그러면 도에서는 1세를 빼자 해가지고 그래서 예산이 천 명 정도가 줄어서 10억 정도로 준 예산이 되겠고요.

내년에는 약간 민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던 걸 또 안 주게 되면 그런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쭉 많이 말씀하셔서

위원장 강문수
전반적으로 그냥 예산이 이만큼 많이 줄다 보니까 어떤 살림살이하시는 것도 상당히 힘들겠다 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그렇게 드린 거고요.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아동수당 하고 행복키움수당에서 2건이 크게 감소되는 국도비가 여기 차지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른 건 거의 변동이 없고요.

사업을 나눠놓은 걸 갖다가 붙이기도 하고 떨어뜨리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문수
예, 고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어서 여성가족과 소관 양성평등기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43쪽부터 156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예산안을 심사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다음은 회의는 내일 12월 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보건행정과, 정신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감영병관리과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25분 산회)


○ 출석위원(6명)

위원장
강문수
위원
가선숙김맹호이경화이정수최동묵

○ 출석공무원(10명)

  •  (의회사무국) (4명)
  • 전문위원 이성노 의사팀장 이희광
  • 의사팀직원 장준호 속기 최은진

  •  (서산시청) (6명)
  • 기획예산담당관 박정식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 사회복지과장 이성환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 여성가족과장 신용철 시설공단설립TF팀장 황재호

○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록 서명위원


  •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강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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