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2분 개회)
- 위원장 강문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행정문화복지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2025년도 예산안」심사 마지막 날입니다.
위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며 계속해서「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0시 2분)
1.2025년도 예산안
- 위원장 강문수
-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2025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시설사업소, 시립도서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심사하는 것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종합사회복지관 소관부터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재민 종합사회복지관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은 807쪽부터 816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님
- 이정수 위원
- 이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늘 시민복지의 향상과 또 다양한 계층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개발해 주시느라고 늘 애쓰시는데요.
전체적으로 예산안을 보면서 아주 꼼꼼하게 잘 편성해 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전년도에 비해서 감액 편성이 됐습니다.
운영하시는 데는 큰 문제는 없겠죠?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입니다.
사실 뭐 예산이라는 게 많이 있을수록 좋고요.
해가 가면서부터 증액이 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실 저희가 요구하는 부분이 많이 잘린 부분도 있고요.
예산팀과 협의해 가면서요.
전체적인 재정문제라서 저희도 어쩔 수 없이 최소한으로, 최대한 저희가 요구하는 사항은 좀 이렇게 해서 반영은 하려고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보면서 조금 신규 쪽으로 그러니까 자산취득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조기 특수심리 교육 운영 관련해서요.
여기 보니까 사무실 코팅기 구입이 하나 있어요.
2005년도 구입이더라고요.
이거 좀 설명 좀 해주세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저희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에 조기특수 교육하고 조기심리 교육이라는 게 있는데요.
여기에서 교육에 필요한 거를 코팅을 하는 코팅기가 있는데 내구연한이 오래돼서 지금 현재 좀 불량이 많이 나고 코팅이 지금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물건을 좀 교체를 하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 이정수 위원
- 계속 AS 받아가면서 이용을 했었나봐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수리비용이 점점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더 이상 그거를 쓸 수 없는 상황이라서 좀 부득이 교체를 하게 됐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잘하셨습니다.
2005년도면 굉장히 오래 됐어요.
궁금해 가지고 질의 한번 드렸고요.
여러 가지 아동발달이라든지, 심리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 강사분들이 한 10분 정도 해 가지고 운영을 해주고 계신 것 같아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분들은 계속 복지관에서 이렇게 지금 운영하고 계셨던 분들로 교체된 적은 없었나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기존에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들어오는 건 맞고요.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 신규로 대산 분관에 반이 하나 증설이 되면서 신규로 강사를 채용을 했고요.
그리고 이번 같은 경우도 면접을 저희가 신청을 받았는데, 기존에 있는 사람이 지금 사정이 있어서 저희 강사에 참여를 못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될 것 같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럼 만약에 그렇게 교체가 되면 지원을 받을 거잖아요.
지원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게 되면 관장님께서 면접을 그렇게 운영이 됩니까?
어떻게 되는 거죠?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강사 채용하는 방식은 우선 서류 신청을 받아서 서류 심사를 하고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서 면접을 하는데, 저희 면접 위원들을 별도로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자체 위원회 운영위원 중에서 3명을 하고 별도 전문기관에 3명을 의뢰를 해서 그분들을 통해서 면접을 보게 됩니다.
- 이정수 위원
- 잘 알겠습니다.
이분들이 혹시 아동, 학부모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랑도 계속 이렇게 상담도 하시나요?
아동 관련돼 가지고 조기특수 심리교육을 함에 있어 가지고, 거기에 부모님들이나 이런 분들과도 대화도 좀 하면서, 상담도 좀 하면서 그 운영에 대해서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아동하고 일단 강사 분이 아동하고 상담을 합니다.
상담을 해서 이 아이가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그런 1차 상담을 거치고, 그다음에 이제 부모님하고 상담을 해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을 하고 그렇게 해서 교육을 시작을 하게 됩니다.
- 이정수 위원
- 전체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조금 더 세심하게 제가 나중에 찾아 뵙고 또 얘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809쪽에 자산취득비에서 도예실 보조의자 구입비 있어요.
예전에 저희 추경에 한번 에어컨이었나요?
오래돼 가지고 교체한 적 있었죠?
올해죠?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보조의자도 뭐라고 해야 되죠?
활용하시는데가 문제가 있었나?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원래 계획은요.
애당초에 전체를 다 교체를 하려고 했는데, 그때도 예산문제 때문에 우선 급한 부분부터 교체를 하게 됐고요.
지난번에 예산, 물레구입비 하고 냉방기를 반영을 해주셔서 물레를 7개를 구입을 하고, 냉방기를 교체를 해서 지금 아주 좋은 여건에서 기능취미를 운영하고 있는데 도예실 반이 초급 20명, 중급 20명 해서 40명입니다.
평소에 20명이 수업을 하고, 도예를 하는 분은 또 별도 이제 7명이 물레를 사용을 하고 이렇게 해서 수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의자도 너무 노후돼 가지고 삐걱거리고 그래서 그거를 교체를 하면 물레실 같은 경우는 거의 시설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811페이지 보면요.
자산취득비에 재가복지서비스 냉장고 구입이 있어요.
이게 냉장고도 계속해서 고장으로 인해 가지고 또 구입한다고 세부사업설명서에는 설명되어 있는데 그것도 한번 설명해 주세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이 냉장고는 재가복지사업을 하는데 구호대상자라든가 그런 분들에 대해서 밑반찬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밑반찬을 보관하는 냉장고고요.
구입일자가 2005년도인데 내구연수가 10년인데 지금 18년 사용을 해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좀 교체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 이정수 위원
- 저희 종합사회복지관은 2005년도식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사람빼고는 다 구식인 것 같습니다.
(웃음)
- 이정수 위원
- 밑에 보면 행사운영비에 신규사업으로 어르신 댄스한마당 이게 이번에 처음하는 건가요, 그렇죠?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신규시책 사업으로 반영이 된 겁니다.
- 이정수 위원
-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 이거 혹시 사업계획서라든지 이거 어떤 방향으로 하실지 혹시 계획이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저희 본관과 이제 분관 그리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댄스를 배우는 과목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신규시책 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 발표회를 한번 가져보자 해서 시책사업을 좀 반영을 해서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해서 예산을 요청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운영은 6월 중에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요.
대상은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복지관이라든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시에서 운영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해서, 모집을 해서 경연대회를 한번 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저희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같은 거 이제 읍·면·동별로 가보면 어르신들 댄스 이렇게 나오셔 가지고 공연도 많이 하시는 걸 봤어요.
그래서 굉장히 시책사업으로 잘 해주신 것 같은데 그러면은 이게 순위를 정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될까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그런 건 아닙니다.
발표하는데 의의를 두고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아주 좋습니다.
경쟁 괜히 붙으셔 가지고 무리하시다 또 괜히 다치실까봐 그런 것들도 잘 고려해주셔서 행사운영에 지장없도록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저는 이렇게 마치고요.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 듣고서 저도 따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동묵 위원님
- 최동묵 위원
- 최동묵 위원입니다.
좀 전에 이정수 위원님께서 질문 주신 내용인데요.
전반적으로 예산이 줄었는데, 2023년도에는 29억이었다가요.
2024년도 26억이었다가, 25년도 지금 예산은 25억이거든요.
이게 준 게 인건비나 이런 건 다 올랐어요.
물가나 그러면 지금 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체적인 운영과 서비스 측면에서 볼 때 조금 맞지 않는다.
이렇게 판단 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입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준 부분은 수강생들이라든가 복지 차원의 비용이 줄은 부분은 없고요.
인건비 상승 부분에 대해서는 상승분을 반영을 했고, 재료비 상승 부분에서 대해서도 반영을 했고, 그런데 준 이유가 예를 들면 대산 분관 같은 경우에 원래 지진 대비해서 보강사업을 반영을 했던 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9,500 정도 되는데요.
그게 행정절차를 밟는 문제 때문에 우선은 내년으로 보류된 상태라서 내년에 행안부 승인을 받고 난 다음에 예산에 반영을 새로 해야 하는 사항이라서 그 부분이 좀 깎였고요.
시설비 사업 쪽에서 기존에 시행을 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필요 없는 부분, 대개는 그 부분들이 감액이 됐습니다.
나머지 이제 복지라든가 운영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상승분에 대해서는 상승분으로 다 반영이 됐고요.
일부 타이트하게 운영하는 부분은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복지 차원에서 운영하는 부분은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본 위원이 예산만 갖고 생각했을 때,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소홀함이 있어지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있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부분을 세세하게 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이정수 위원님께서 냉장고 구입 말씀해 주셨는데, 이 70만 원 가정용 냉장고 수준인 것 같아요.
여기에다 얼마나 많은 걸 넣었는지, 전에는 몇 리터였는데 지금 이 정도의 금액으로 상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전에거는 몇 리터였나요?
지금하고 리터가 똑같나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기존에 470리터 짜리인데요.
기존 모델과 용량이 동일한 규격을 좀 사려고 합니다.
- 최동묵 위원
- 470리터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 최동묵 위원
- 그간에 썼던 대로 구입하신다는 내용이시네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그렇습니다.
- 최동묵 위원
- 811페이지 상단에 자원봉사자 급식비 있어요.
급식비 9천 원인데 예산을 쭉 보다 보면 어디에서는 만 원하고, 어디에서는 9천 원하고 하거든요.
상향평준화 해야 되지 않을까 의견을 한번 드려봅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이 부분은 저희 공무원 급식비에 준용을 해서 반영한 사항입니다.
- 최동묵 위원
- 811페이지 중간에 어르신 아카데미 책자 인쇄 660만 원, 이 책자 좀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그간 한 3년 정도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인쇄물을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 최동묵 위원
- 예.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그거는 별도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813페이지 상단 쯤에 보면 냉온수기 세관 및 수리가 500만 원이 있는데 이게 매년 올라오더라고요.
이 금액이 세부적인 내용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종합사회복지관만 이런 걸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회계과나 다른 과는 이런 게 없는 것 같고, 그래서 특이하구나, 특별하구나, 이 부분이 세부내역을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알겠습니다.
별도로 자료를 제출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는 천장형 에어컨, 스마트시스템 이렇게 가고 있는데 저희가 사실은 에어컨 쪽이라든가 그런 기반시설 면에서는 조금 약한 편인데요.
그게 한 10여년 전인가, 벽 옆에 이렇게 붙여져 있는 스팀 있지 않습니까?
그 기계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데서 거의 사용 안 하는 기계인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거를 철거하자니 그렇고 아직은 쓸 수 있어서 오래된 시설인데 보수를 해가면서 지금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부분을 예산 요청을 한 겁니다.
별도로 자료는 제출하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그러면 서산시청이나 다른 부서에는 그런 시설이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제가 알기로는 있어도 1, 2개 정도 있을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다른 예산서에는 보니까 다른 부서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길래 자료를 주시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알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가선숙 위원님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관장님, 이번이 마지막 심사시죠?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저 오늘 심사를 마지막으로 내일부터 출근을 안 합니다.
(웃음)
이것 때문에 출근을 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어쨌든 그동안 30여년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감사합니다.
- 가선숙 위원
- 마지막에 종합사회복지관장님으로 퇴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왜냐하면 그 관장님은 영원히 남거든요.
관장이란 직함이 그렇기 때문에 어르신들한테 굉장히 많이 인상이 많이 남으실 것 같아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복지관장을 한 것에 대해서 큰 자부심과 많은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떠나게 돼서 기쁩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한 가지만 질문 드리려고요.
808쪽에 보면 기능·취미교실 운영에서 운영위원회 참석수당은 3만 원씩 책정이 됐는데 면접위원 수당이 약간 고가라서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입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위원은 10명입니다.
이분들은 참석수당과 면접수당을 지급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별도의 규정에 의해서 정해져 있는 사항이어서 저희가 임의로 정한 건 아니고요.
면접위원 수당 같은 경우는 그 수당을「서산시 조례」에 의해서 주게 되어 있고,「서산시 조례」는 인사혁신처의 수당규정을 준용하고 있습니다.
그 규정상 심사위원 그 면접을 하는 비용이 30만 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전일 30만 원, 반일 경우 20만 원 규정에 의해서 지급하려고 예산 요청을 한겁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러니까 시간 당 책정되어 있어 가지고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이거 같은 경우는 시간당이 아니고 전일과 반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면접수당 같은 경우는
- 가선숙 위원
- 그래요?
알겠습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위원회의 참석수당은 시간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면접수당은 전일하고 반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궁금해서,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화 위원님
- 이경화 위원
- 이경화 위원입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을 살펴봤는데, 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 오늘만 출근하신다고 그랬는데요.
예결위 때도 출근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증액을 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감액보다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증액해주신다고 하면 제가 오겠습니다.
(웃음)
- 이경화 위원
- 증액을 좀 해야할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24년도에 긴축으로 예산 편성을 했잖아요.
아까 존경하는 최동묵 위원님 말씀하실 때, 사업하는데 있어서는 줄어든 건 없다라고 하시긴 했는데 알고 보면 줄었어요.
시간적인 걸로 많이 조정을 좀 하셨더라고요.
시간 조정을 많이 하셨고, 그래서 기능·취미교실도 그렇지만 예산서 812페이지에 보면 어르신들 그 수업하는 것에서 정규수업 강사료를 48주에 5주 줄여가지고 43주로 이렇게 편성을 했는데 그 이유가 있나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입니다.
어르신들 아카데미 수업은 정규수업 하고, 선택수업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이 5주가 준 것은 작년 대비해서 준 거라기보다는 기존 44주 정도를, 45주 정도를 평균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무더위 때문에, 폭염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르신들이라든가 취약하신 분들은 좀 쉴 수 있게 하라는 공문 지시가 있어서, 이번에 방학을 3주 정도 연장을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 어떤 상황들 발생되는 것 때문에 수업 일수가 준 것이지, 평균적으로 44주 전후로 운영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정리 추경에서도 보면 일부 감액을 했거든요.
이 사업에 대해서도 감액을 했는데 그때는 이제 폭염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이라는 게 앞에 전제가 있어요.
있어서 그거는 이해를 하는데 예산편성할 때는 그래도 많은, 거의 쉬지 않고 수업을 하는 걸 어르신들은 좀 좋아할 것 같거든요.
그렇게 나와야 되니까, 너무 막 덥거나 추우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그거를 이번에 담은 것 같아요.
예산을 줄여서 하라 하니, 그런 걸 다 감안을 해서 넣은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예산 편성할 때는 조금 그런 생각은 들거든요.
혹시라도 추경이 폭염 다음에 뭔가 추경이 또 생긴다 하면 그때 많이 비지 않고, 방학이 길지 않다고 보면 이 사업들을 다시 보충해서, 보강을 해서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3주, 5주 이렇게 줄게 편성을 하셨더라고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내년에는 휴일 날짜가 좀 많습니다.
- 이경화 위원
- 휴일 날짜가 많나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그래서 그부분도 반영이 돼서 좀 줄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저희는 쉬는 날이 별로 없어서 달력을 안 보게 돼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위원님은 불철주야 매일
- 이경화 위원
- 달력을 안 보게 돼요.
쉬는 날 많다고 해도 별로 의미가 없더라고요.
(웃음)
그리고 811페이지에 보면 조리원 공무직 대체인력으로 해서 이거 뭐라고 하죠?
예산을 편성할 때 조건식이라고 하나요?
수식이 전에는 15일 정도 했는데 10일 정도 늘었어요.
이거 어떻게 운영하는지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저희 식당 인력인데요.
3명이 있습니다.
영양사 1분하고 조리사 2분하고요.
이분들이 식사를 할 때 보면 흔히 말하는 군대 “짬밥” 식으로 굉장히 큰 솥으로 음식을 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노동강도가 세서, 부상, 손가락을 다친다거나, 손목을 다친다거나 누적이 되다 보니까 그런지 해가 갈수록 횟수가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병가내고 쉬는 경우도 있고 그 일을 계속 하다 보니까 체력이 받쳐 주지를 못 해서 조금 쉬어야 되는 시간도 필요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이 병가라든가 휴가를 내는 횟수가 좀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분들을 좀 쉴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대체인력을 좀 더 확보하는 방법밖에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일수를 늘려서 이렇게 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래서 일수를 늘린 거다?
하여튼 그렇죠.
그 많은 음식을 준비하다 보니까 직업병이 그렇게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813페이지에 보면 공공요금 및 제세 본관, 분관, 노인복지회관 해서 1억 9,200인데 4,250 정도 증액이 됐어요.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전년도보다 중간 쯤에, 위에서, 예산서 813페이지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이 부분은 주증가된 내용은 공과금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제세가 비용이 증가가 됐고요.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식권발급기 기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예전 구형이라서 최근에 교체를 했는데 요즘은 현금을 쓰고 이러는 게 아니고 거의 카드를 쓰다 보니까 그게 민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기계를 교체해가서 이용수수료라든가 그리고 또 저희가 수강생 접수를 하고 나면 신용카드로 이렇게 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비용도 증가했고요.
주증가된 건 저희 시설관리하는데 있어서 그동안 청소시설 유지보수라든가, 청소라든가 그런 비용을 세웠었는데 이게 예를 들면 할 게 10가지인데 비용을 적게 세우다보니까 세, 네 가지 정도 밖에 못 하는 이런 식으로 돼서 이거를 돌려막기 하는 식으로 올해는 이거를 하고, 조금 하고 이런 식으로 했었는데 그 부분이 그렇게 하기에는 한계에 이르러서 전체적으로 보수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금액을 증액하게 됐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렇죠, 그런데 제가 질문드린 건 이제 청사내부 대청소에 대해서 답변은 천만 원 정도 증액된 것에 대한 답변은 그렇게 하고, 공공요금이 지금 1억 9,200짜리거든요.
이게 2024년도보다 4,250만 원 정도가 상승을 했어요.
그러면 퍼센테이지(%) 로 보면 물가상승률보다 높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 드리려고요.
다른 건 이해가 됐어요.
공공요금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그 부분은 전기하고 도시가스, 상하수도 비용인데요.
이게 지금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증액이 돼서 그 부분을 반영한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렇게 많이 증액이 돼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지금 저희가 산정한 걸로 보면은요.
전기요금이 1억 3,300, 도시가스요금이 3,200, 상하수도요금이 2,600 지금 이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 지금 예상, 2025년도 예상은 이렇다는 거죠?
전체적으로 상승률이 25% 가까이 되는 것 같아서, 바로 생각하니까 한 25% 아니구나, 더 되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정확하게 전기수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기, 수도, 가스에 대한 건지 아니면 다른 뭐가 있는 건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민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경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재민 종합사회복지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예산안입니다.
조완호 문화시설사업소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819쪽부터 828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선숙 위원님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소장님 예산 편성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나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항상 문화예술을 위해서 고생하시는데 예산안 822쪽에 류방택 별축제 있잖아요.
예산이 동결됐어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입니다.
작년과 동일하게 예산이 책정됐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왜냐하면 작년에도 류방택 설명을 부탁 드렸는데, 굉장히 성대하게 잘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인건비라든가 기타 등등이 많이 오른 상황에서 동결시킨 이유가 뭐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저희들도 조금 사업비 좀 올려보고 싶었는데 전체적인 물가상승이라든지 또 행사를 운영하다 보니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시 전체적인 축제예산이라든지 그런 게 동결되는 방향으로 잡혀져서 저희도 작년과 동일하게 그렇게 책정이 됐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작년에도 빠듯했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올해 괜찮겠어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최대한 여기에 맞춰서 한번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가선숙 위원
- 류방택 별축제는 서산시에서 대표적인 축제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축제거든요.
어쨌든 빠듯한 예산에도 잘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알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화 위원님
- 이경화 위원
- 이경화 위원입니다.
먼저 821페이지에 보면 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시설 정밀안전 진단비가 있어요.
이게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면『공연법』상 9년에 한 번 하나요?
몇 년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이거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이거는『공연법』제12조에 따라서 9년에 한 번씩 하는 건데 점검시기가 도래돼 가지고 이번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 안전진단, 그 전에는 한 번도 한 적이 없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아니요, 계속하는데 이거 정밀안전진단은 9년에 한 번씩 하게 되어 있어 가지고 그 시기가 돼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냥 9년에 한 번은 정기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이제 매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데 정기점검은 3년에 한 번씩 하고, 정밀점검은 9년에 한 번씩 하게 되어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정기점검은 3년에 한 번?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 이경화 위원
- 그래서 제가 안 그래도 진단을 한 것 같은데, 기억에 있는 것 같은데 이 예산이 이렇게 와서 보니까 9년이라고 되어 있어서 다른 건가 궁금해서 질문드린 거거든요.
이 정밀안전진단을 어떤 거를 하는지 혹시 나와 있나요?
(대답 없음)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이걸로 하고요.
그리고 문화회관 소방시설 보수공사, 문화회관 건물 도색공사, 문화회관 건물 외벽방수공사 외벽방수공사는 2024년도에도 4천만 원 들여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계속 이렇게 진행이 되어야 되는지 설명 부탁 드릴게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올해도 했고요.
대공연장 동측 5층 계단 쪽으로 누수가 있어 가지고, 내년에도 동일하게 판넬작업을 해서 방수공사를 해야 할 상황입니다.
저희가 나중에는 다 부시고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최대한 건물을 사용을 해야 되다 보니까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누수 부분이 발견돼 가지고 하는 사업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도색공사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도색공사는 대공연장 내벽도색 공사를...
- 이경화 위원
- 내벽이에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안에 노후화 돼 가지고 공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까 2006년도에 도색공사를 하고서 16년, 18년만에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아이보리색인가?
조금 칙칙해서 어차피 조금 더 사용을 해야되기 때문에 도색공사를 하는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 저희들이 앉아서 공연보는데 옆에 벽 얘기하는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 이경화 위원
- 안 그래도 거기 먼지도 굉장히 많고, 그래서 조명을 밝게 쏘게 되면 아이보리색이 아니고, 회색빛이 날 정도로 그래서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기간이 18년이나 경과되다 보니까
- 이경화 위원
- 그렇게까지 많이 방치를 하고 있었군요.
안 그래도 민원들은 좀 있었거든요.
정리 좀 해야된다.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계속 예산을 세웠어야 했는데 다른 사업 순위에 밀리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이거는 내부라는 말씀이시고 소방시설 보수공사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소방시설 보수공사는 화재감지기라든지, 화재수신반들이 너무 노후화 돼 가지고 이번에 또 보수공사를 하는 사항입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리고 그밑에 보면 문화사랑 프렌드 인부임이라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에서는 시립합창단 관련해서 안내인부에 대한 게 있거든요.
뺐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뺐으면 여기가 줄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대로 편성이 되어 있어요.
이거는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이거는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우리가 기획공연을 할 때 한 달에 2번씩, 소공연장 하고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을 하는데 거기에서 스텝분들이, 도와주는 스텝분들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문화프렌드 10명을 1년 동안 위촉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 쪽은 이제 그쪽은 합창단, 시립합창단 정기공연 할 때 이제 별도로 하는 건데, 그동안에 우리가 약간 지원을 했습니다.
이제 지원을 해줬는데 이제 우리도 이렇게 정확하게 예산을 세워서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지원을 할 수 없어 가지고, 거기도 거기에 맞게 예산 편성을 해서 사용을 하라고 해서 그쪽도 필요한 만큼 예산을 편성하고 우리는 우리대로 사용을 하는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이 문화사랑 프렌드분들을, 그러니까 봉사자분들을 그전에 시립합창단에 지원을 해줬는데 그거 아니어도 이만큼은 해야 한다.
써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맨 밑에 기획전시 전시료가 천만 원에서 2천만 원 됐는데 이게 추경이나 뭐 이런 데서 올라간 부분이 있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작년에 당초 예산에서는 천만 원이었다가 위원님들이 잘 해주셔 가지고 지난 번 추경 때 또 천만 원을 해서 2천만 원으로 된 사항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번에 다 본예산에 다 담은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추경에 반영됐던 거를 또 본예산에 담은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기획전시할 때, 어떻게 선정을 해요?
기획전시를 하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2천만 원에 대한 그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기획전시회는 우리가 이제 자체적으로 말씀 그래도 기획을 해서 하는 사업인데, 올해는 고북 기획공연 하고, 그거와 관련된 전시회를 한꺼번에 같이 해서 기획전시하고 기획공연을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서 그렇게 공연과 전시를 함께 했고요.
내년에도 같은 컨셉으로 추진을 하는데요.
내년에는 제목이 19세기 파리 몽마르트 화가들 해서 르누아르 하고 루소, 고갱 3개 예술가들을 미디어아트 영상하고 레플리카 명화 그리거 체험활동 그렇게 3가지 파트로 해서 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 거니까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데가 없고, 또 이거를 서울 수도권으로 가게 되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시에서 방학기간 동안 운영을 하자 그렇게 결정을 해서 올해는 3주간을 운영을 했었는데 오로지 방학기간 동안 운영할 수 있게 4주간을 또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 이경화 위원
- 4주간?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 이경화 위원
- 이런 기획공연을 하겠다라고 하는 건, 어디에서 운영위원회가 있나요?
여기도?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기획공연을...
- 이경화 위원
- 이런 기획공연을 하면 좋겠다라는 추진들은 어디에서 이뤄져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금방 말씀드린 것?
- 이경화 위원
- 예.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그거는 담당자하고 저희들이 이제 모니터링을 합니다.
수도권 중심으로 모니터링 해서 반응이 좋거나, 또 이렇게 학생들의 괜찮은 작품이라든지 그런 전시회가 있으면 저희들이 여러 군데 가보고서 거기 관계자들하고 인터뷰도 해보고 괜찮다고 하면 이제 그거를 가지고 와 가지고, 또 우리 팀장님들이있습니다.
팀장님들이 오래 근무를 하셔 가지고 전문적인 지식이라든지 안목이 있어 가지고 팀장님들하고 여러 가지 채택이 된 걸 가지고 논의를 해서 거기에서 가장 적합한 공연을, 기획전시라든지 공연을 선택을 하게 됩니다.
- 이경화 위원
- 설명 감사합니다.
공연장 마이크 구입하는 건 추가로 구입하는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지금 대공연장에는 이렇게 핀마이크가 현재 5개가 있는데 소공연장에는 또 없습니다.
그래서 소공연장에서 사용을 하려고 구입하는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소공연장에는 없어서?
그럼 소공연장에서는 그럼 어떻게 사용했어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대공연장 거를 갖다가, 필요하면 갖다가 사용하고 그랬었는데
- 이경화 위원
- 겹치면...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공연이 겹치는 부분이 있으면 또 조금 곤란한 경우가 있어 가지고 별도의 마련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822페이지 무인발권기 교체 및 설치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무인기 발권 교체는 우리 로비에 발권기가 있는데 현재 화면 터치를 하게 되면 속도가 매우 느리고 또 오작동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연도를 보니까 2017년도에 구입을 해서 8년이 경과됐습니다.
그래서 내구연한 초과가 됐고 또 작동오류가 되다 보니까 민원도 가끔 있고 대기시간도 많다 보니까 게재에 새로 구입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 이용빈도는 어때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이용률이요?
- 이경화 위원
- 예.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지금 거의 다 예매를 한 다음에 무인발급기에서 발급을 하고, 어르신들이나 그거를 못 하는 분들은 사무실 와서 발급을 하고 또 그 줄이 너무 길다고 하면 저희가 사무실로 유도를 해서 발권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825페이지 하고 826페이지에 보면 해미읍성 내 송림 향토숲길 야생화 조성사업에 대해서 인건비 하고 재료비 2천만 원 있거든요.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이거 매년 이렇게 해야 되는 건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이거는 보통 해미읍성을 관할을 하다 보니까 관람객들이 잔디밭까지는 많이 오는데 그 뒤편, 송림이라든지 청어정까지는 많이 이렇게 발길이 머무르지가 않더라고요.
이번에 송림향토숲에다가 야생화 우솔길을 조성을 해서 많은 관람객들이 뒤 편까지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는 사업이고요.
또 그리고 송림숲이라든지 그 주변에 넓은 공간이 있는데 현재는 지금 그냥 큰 소나무하고 일부 화목류는 아니고 이제 잡목들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 관리를 하고 있고, 또 일부에 상사화, 꽃무릇이 있는데 저희가 이제 한꺼번에는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그렇게는 할 수 없고 매년 5개년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일부, 일부 이렇게 조금씩 포인트를 주는 방향으로 해서 꽃무릇이라든지, 야생화, 수선화라든지 해미읍성에 적합한 화초류를 골라 가지고 식재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1차 계획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게 지금 2년째, 2차 아니고 1차에요?
전년도에도 예산 있었는데, 전년도에도 여기 송림향토숲길 조성하는데 예산이 들어갔거든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지금 제가 올해는 투입된 건 없고요.
올해는 마지막 추경에 5백만 원 세워 가지고 그거 일부 지금 시기 심어야 될 게 있어서 조금 심은 거고요.
내년도에 오솔길을 조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한꺼번에 해도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드는 사업은 아니잖아요.
해미읍성에 투입된 예산으로 보면은 이거는 예산을 아예 5년 동안 이렇게 하지 말고, 한꺼번에 딱 투입을 하면 더 효과적일 텐데, 이렇게 되면 얘 또 죽으면 이식해야 되고 보식해야 되고 이런 과정들이 계속 있으면 효과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차라리 이 예산을 한꺼번에 세워서 1억이면 될 것 같은데, 1억 안 쪽으로 들것 같은데 그렇게 해서 세우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올해는 전체적인 예산이 빡빡해 가지고 우선은 조금 순차적으로 이렇게 하려고
- 이경화 위원
- 서산시에서 하는 사업 중에서 홍보 안 해도 되는 홍보사업들이 좀 있어요.
그런 거 갖다 쓰면 충분히 이거 담을 수 있거든요.
지금 종합사회복지관도 그렇고, 문화시설사업소도 보면 예산에 대해서 굉장히 이렇께 뭔가 작아져 있는 게 보여요.
작아져 있는데, 타 부서들은 안 그런 데들도 있거든요.
예산 편성해주시는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조금 설명을 그런 식으로 했으면 좋은데, 5년 동안 나눠서 한다고 하니까 아마 예산투입이 이렇게 안 한 거 같은데, 제가 볼 때 효과를 보려면 한꺼번에 확 해야지, 조금씩 조금씩 하다 보면 그거 나중에 뒷감당하다 보면 이도 저도 아니고 그냥 있나 보다 이렇게 하고 열심히 찾아가는 데가 안 돼요.
이왕 할 거면 사람들이 확 투입해서 “야, 여기 좋은 거 해 놨어.” 하고 갈 수 있게끔 해줘야 뒤로 또 가지, 코스모스길 조성도 하고 많이 하잖아요.
코스모스 피었을 때는 사람들이 가잖아요.
그런 것처럼 수선화든 뭐든 꽃이 많이 피면 그쪽으로 이렇게 가는데 계절별 꽃이 필요하겠죠.
그러면 1년 동안에 계속 1년 안에 다 끝내면 좋지, 이거를 몇 년 동안 하겠다고 하는 것보다는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올해는 이렇게 가고 내년이든, 추경이든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좀 동의가 된다 하면 예산을 더 편성을 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다시 또 검토해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한번 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리고 밑에 826페이지에 시설비 이거 3가지 있는데 2가지만 위에 거 해미읍성 내 중앙 보행등 노후 전선 교체사업과 마애여래삼존 이거 보수공사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첫 번째 거, 중앙 보행등 노후 전선 교체공사는 그게 중앙로입니다.
중앙로에 전선이 2008년도에 이게 설치가 되어 있는데 전선이 지중에 있다 보니까 누전이라든지 습기를 많이 먹어 가지고 그리고 설치가 오래되다 보니까 그런 누전으로 인해 가지고 차단이 자주 발생을 하고 있어 가지고 교체를 하려고 하는 사업이고요.
두 번째 황토경화 포장 보수공사는 그게 마애삼존불 앞에 이번에 또 비가 집중호우가 많이 오는 바람에 주변이 또 이렇게 계곡물이 들이닥치다 보니까 움푹, 움푹 많이 패여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 문제 때문에 이번에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문화시설사업소에서 하는 거예요?
산림공원과 쪽에서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마애삼존불은 우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앞쪽이잖아요?
그 앞쪽이면 산림이나 건설 쪽에서 전문적으로 투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관리하는 구역이다 보니까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827페이지 안견기념관 지붕방수공사 이거 이게 다 걷어내고 다시 또 이렇게 채우는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전면 다 기와 걷어내고 다시 방수 처리한 다음에 새 기와를 올릴 계획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문화재 하듯이 국가유산인가요?
문화유산, 국가유산?
하듯이 사업이 진행이 되나요?
아니면 현대건축물로 사업이 진행이 되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지금 문화재는 아니고요.
현대건축물이에요.
- 이경화 위원
- 그렇죠?
현대건축물인 거죠?
그런데 단지 기와를 얹을 뿐인 거지, 그런데 예상했던 금액보다 적게 편성이 되어 있어서 이거 충분히 격적 뽑은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지난번에 용역을 한 결과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데가 문화회관 하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저희가 관리하는 데가요.
문화회관, 해미읍성, 마애삼존불, 음암 부장리 고분 또 안견기념관,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 이경화 위원
- 대관료를 받는 데가 문화회관 밖에 없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대관료를 받는 데는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문화회관 대관 수입으로 세입을 잡은 게 4천만 원 정도 잡았어요.
그렇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그런데 문화예술과에서 문화회관을 관리하기 시작한 게 지금 1년이 됐나요?
안 됐나요?
1년 안 됐죠, 됐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어디요?
- 이경화 위원
- 문화회관 예산을 가져온 게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문화예술과에서요?
- 이경화 위원
- 예, 문화예술과에서 가져온 게 1년 됐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 이경화 위원
- 1년 됐고 문화예술과...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지금이 2년째죠.
지금이 2년째
- 이경화 위원
- 그럼 2023년도에는 결산이 끝난 게, 결산한 게 문화회관하고 문화회관이 문화시설사업소에 들어가 있는 예산이 결산이 된 건가요?
2023년도, 그런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 이경화 위원
-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문화회관 대관수수료가 4천만 원인데 이게 맞게 세입으로 잡혔나 궁금해서 그러거든요.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2023년도 문화예술과 기타사용료 수입 이게 대관일 거예요.
이게 1억이 잡혀있는데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대관하고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문화회관 외에는 별로 없을 것 같은데 1억 정도 잡혀있는데 실제수납액이 그래요.
2023년도 결산수납액이 그런데 2024년도는 23년도보다 좀 더 활발하게 문화회관이 사용이 됐고, 2025년도는 2024년도와 같이 활발하게 운영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코로나나 이런 게 없으니까, 그렇다고 하면 문화시설사업소에서는 대관료 수입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세입 부분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예산 편성하는데 담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이거 세입 4,400만 원 잡은 근거가 혹시 있으면 자료 좀 부탁 드리도록 할게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알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경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동묵 위원님
- 최동묵 위원
- 예, 최동묵 위원입니다.
해미읍성 외곽에 깃발을 구입하는 예산이 있는데요.
그게 전에 보니까 2,500만 원이 있었더라고요.
그리고 또 지금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게 뭐 많다, 적다 이런 것보다는 깃발, 그 정도의 금액이면 소형차도 한 대 사지 않을까?
그래서 소형차를 사게 되면 차량 같은 경우는 “이거 AS는 몇 년 해주는 데요?”
해서 “AS 5년 해 줘요.”이렇게 해서 꼼꼼하게 챙기는데 깃발을 사면서 AS부분이라든지 이런 바깥에 놓으면 바람과 여러 가지 이제 외부환경 때문에 쉽게 망가지기는 할 텐데, 소재라든지 그런 거가 꼼꼼히 챙겨주시면 좋지 않을까, 뭐 꼼꼼히 챙겨주셨겠죠.
그리고 저는 2,500만 원 어치의 깃발을 구입 했으면 뭐 추가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AS부분, 이런 물건은 사면 끝이에요.
할 수도 있지만 금액이 많으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얼마간은 유지보수를 어느 정도 유지해 주셔야 되고 이런 게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냥 한 번 사고 끝이고, 한 번 사고 끝이고 그렇게 하시지는 않겠지만 그런 생각에서요.
한 번 생각을 해봤어요.
저는 기계, 자동차를 이런 거를 잘 다루고 알다 보니까 그거하고 비교했을 때 그런 부분도 꼼꼼하게 해야 되지 않나, 예를 들어서 깃발을 구입하게 되면 그 깃발대도 같이 오는지 아니면 추가 구입할 때는 대는 그냥 놔두고 깃발만 구입하고 그리고 깃발의 그 소재가 여러 가지 외부요인에서도 참 잘 버틸 수 있는 그런 소재들이 많을 텐데, 그냥 얼마치 물건 가져와 주세요, 이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세세하게 우리 시민들이 봤을 때 비용이 내 돈 쓴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이 소재는 어떤 게 좋고, 이 소재로 할 건지, 저 소재로 할 건지, 물론 그런 거 납품하는 업체들을 자기 가지고 있는 소재가 최고 좋다고 할 거예요.
아마 대부분 그렇거든요.
이 소재가 가장 좋습니다, 그러는데 어쨌든 좋은 소재로써 오래 가고 또 AS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잘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향후에 그런 걸 잘 챙기시면 나중에 그런 예산이 줄어들겠죠.
또 변색이라든지 어떤 염료를 쓰는지 다 전문가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꼼꼼하게 챙겨주십사 하는 말씀에서 깃발 보니까 전에 얼마 올렸지?
찾아 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세세하게 살펴 주십사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성곽 깃발이 또 만드는 업체가 그렇게 많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지금 구입하고 있는 데가 서산에는 소재하고 있지 않아 가지고 당진에 있는 데서 구입을 하고 있고 그 깃발 소재 자체가 천입니다.
천이다 보니까 또 1년 내내 걸어놓다 보니까 훼손이 많이 되고 있고, 또 큰 깃발에는 이제 날개가 있다 보니까 그게 많이 바람에 따라서 많이 훼손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햇빛에 노출되다 보니까 변색도 되고, 그래서 저희가 태풍이 오거나 장마철 또 겨울에는 손상이 안 되도록 큰 깃발은 말아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깃발이 손상이 안 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각별하게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시민들의 봤을 때 이렇게 바로, 바로 답변도 주시고 이런 정당성 있게 예산을 쓰고 있다.
그런 부분을 알 수 있도록 잘 좀 살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알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이상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826쪽입니다.
안견기념관 관리운영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 앞서서 우리 이경화 위원님께서 질문을 드린 사항입니다.
그 부분 내용 중에 혹시 이 부분이 23년도에 저희한테 예산심사를 할 때에 그 중에 물이 새는 그곳에 함석을 덮어서, 함석을 덮고 그렇게 해서 하겠다고 하는 예산안이 올라온적이 있었습니다.
올라왔을 때에 어떤 안견기념관이라고 하는 전체적인 품격에 맞는 고풍적인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하면 지금 현재 제출하고 있는 그런 내용보다는 좀 더 품격있는 이런 시설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그거 기억나시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제가...
- 위원장 강문수
- 아, 그때 안 계셨을 때구나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그때는 안 있어 가지고, 그 내용은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렇게 했던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요구를 하다 보니까 그 부분이 조금 수정되고 그렇게 해서 좀 더 좋은 이러한 내용으로 바뀌어질 거라고 하는 그런 부분을 가지고 저희들이 그동안 쭉 이렇게 기다려 왔는데, 이번에 안견기념사업회에서 하는 행사를 가서 보니까 더 많이 그렇게 물이 샌 흔적들이 누렇게 있어 가지고, 더군다나 전면에 저희들이 같이 거기에다 제를 지내고 예의를 갖추는 그 자리에서 저것이 약간은 흉측하게 있는 부분을 올해도 봤습니다.
작년도에 저희들이 여기에서 얘기했던 거기에 함석 같은 거를 대지 말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안견기념관이라고 하는 이런 부분이 어떤 현대식이 아니고 어쨌든 고풍적인 기와적으로 가야 한다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지금 새로운 예산도 만들어진 게 있었습니다.
작년도에,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신 일들 있잖아요.
그런 자료 한 번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우리가 이런 상황으로 해서 좀 더 고급적인 어떤 이런 부분을 하겠다고 하고 난 이후에 현재까지 어떤 업무를 하셨는가 하는 그런 내용들 그 부분 자료 한번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그거는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렇게 해서 어쨌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지난 번에 얘기했던 것 중에서 생각이 바로 나는 것은 함석을 갖다가 함석을 잘라서 뚜껑으로 해 가지고 한 1m, 52m 정도 뚜껑으로 함석을 하고 그 위에다가 다른 색상을 입히는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때 얘기 나온 게,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다 그러한 시설은 맞지 않다고 하는 그런 부분 때문에 우리들이 새로운 어떤 안을 제시하고 같이 얘기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 뒤에도 어쨌든 현재까지 1년이 넘도록 그동안에 진행됐던 어떤 상황들은 어떻게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느낌이 오지 않는다 하는 그런 부분들이 현재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부분들 자료 주시면 그거 가지고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앞으로의 향후의 계획, 향후에 어쨌든 얘기하는 예산이 3억 2천 중에 현재 다른 거 있죠?
지금 현재 영상콘텐츠하고 미디어아트 설치하는 이런 부분 빼면 실질적으로 얼마 정도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의 이거에 대한 계획 한번 있으면 간단히 한번 설명해 주시죠.
어떻게 해서 이 부분 공사를 끝내겠다 하는 이런 내용을 한번 있으면 지금 현재 말씀 한번 해주시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안견기념관 지붕방수공사는 금방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 번에 23년도죠.
23년도에 예산심의 과정에서 그 당시에는 안견기념관이 방문객 자체가 너무 적다 보니까 그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공사를 해야 되냐 아니면 경제성을 가지고 해야 되냐 두 가지 방법을 놓고서 그 당시 소장님이라든지 직원들이 많이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경제성으로 가자고 해서 금방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붕에 개량함석을 그거를 씌우는 걸로 내부적으로 정리를 해서 예산을 올렸는데, 위원님들의 많은 의견을 주셔서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서산시의 상징적인 건물인데 그렇게 해서 되겠느냐, 정식적으로 이제 품위있는 건물로 만들어라, 그래서 그 당시 예산은 추경 때 삭감을 하고서 다시 방수공사에 대한 용역비를 세워서 올해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용역을 토대로 해서 내년도 방수공사 예산 3억 2천만 원이라는 걸 산출을 해서 지금 하려는 사항이고요.
- 위원장 강문수
- 지금까지 말씀하신 그 내용은 제가 설명을 쭉 드린 내용입니다.
현재 이 공사 언제 끝납니까?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 위원장 강문수
- 이 공사 현재, 지금 세운 여기 나와 있는 3억 2천 중에 영상콘텐츠하고 미디어아트 세우는 이 예산까지 같이 들어가 있는 예산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아니, 그거는 아닙니다.
우리가 그 밑에 줄에 있는 영상콘텐츠나 미디어존 관계는 저희가 삭제를 했어야 되는데 그냥 남아있는 부분이고요.
3억 2천이라는 거는 오로지 방수공사에 대한 사업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럼 현재 책자에 나와있는 내용은 잘못 쓰신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밑에 거는 삭제가 되었어야 되는데, 저희가 미처 확인을 못 해서 삭제가 안 된 부분이고요.
- 위원장 강문수
- 증감사유에 보면 안견기념관 전면 지붕누수 발생으로 인한 방수공사하고요.
몽유도원도 및 안견관련 영상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아트존 설치하기 위한 예산으로 현재 3억 2천이 필요하다고 표시를 이렇게 해주셨는데 이 부분이 잘못됐다는 거죠?
내용이 잘못 됐다는 얘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이거는 오로지 방수공사에 대한 예산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래요.
그런데 이게 이렇게 잘못된 걸 확인을 이거를 못 하셨어요?
여기에 갖고 와서 지금 현재 우리가 이 얘기를 하지 않았으면 이거는 그냥 이대로 지나가야 되잖아요.
글씨 있는 상태로 이대로 지나가야 되잖아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제가 챙겨 봤어야 되는데 미처 챙기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래서 이런 부분이 3억 2천이 전체적으로 지붕을 개량하는 이런 쪽에 품격있는 어떤 고풍적인 내용으로 바뀐다고 했는데 이 공사 언제 끝납니까?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저희가 상반기 안으로 끝내려고 계획는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상반기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래요.
더 챙겨보시면서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애써 주기시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예.
- 위원장 강문수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조완호 문화시설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입니다.
유청 시립도서관장님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831쪽부터 842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선숙 위원님
- 가선숙 위원
- 관장님, 예산 편성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책구입비가 많이 증가 됐더라고요?
예산안 837쪽 사립 작은 도서관 운영지원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쭐게요.
837쪽 위쪽에 보면 사립 작은 도서관 운영지원에 4,200에서 3,900으로 한 군데가 축소됐어요.
줄었어요.
14개에서 13개로 지금 예산이 편성됐거든요.
1개소가 줄었는데, 어디죠?
- 시립도서관장 유청
이게 매년 공모를 해서 신청을 받다 보니까 저희 관내에 사립 작은 도서관은 현재 36군데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 운영비를 받고자 하는 사립 작은 도서관 신청을 받습니다.
매년 받아 보니까 10군데에서 11군데 정도를 매년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1개소가 준 이유는 매년 그렇게 하다 보니까 남잖아요.
그 남은 예산을 앞쪽에 보시면 독서동아리 지원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전환을 해서 독서동아리는 매년 수요가 늘고 있거든요.
예산조정을 하다 보니까 300만 원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사립도서관이 없어진 게 아니고?
- 시립도서관장 유청
그분들이 왜냐하면 자부담이 30%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보조금을 주더라도 참여율이 조금 있으십니다.
자체적으로 예산이 허용되시는 분들은 신청을 하시고 그거 안 받아도 우리 자체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사립 작은 도서관은 신청을 안 하는 상황입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14개에서 13개 했던 것이 300만 원을 독서동아리 쪽으로
- 시립도서관장 유청
300만 원은 이쪽에서 어차피 수요가 이제 없으니까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이쪽 독서동아리는 현재 40개 금년 같은 경우에 40개 동아리에 대해서 지원을 해드렸는데, 신청은 한 55개 동아리가 보조금을 받으려고 신청을 해서 그쪽에다가 이렇게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면 좋겠다 판단해서 그쪽으로 이전을 했기 때문에 감액이 된 사항입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사립 작은 도서관 지금 신청하려고 하는 곳이 아직도 많나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저희가 해 보니까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10군데에서 12군데 정도는 매년 신청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지원해 드리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정수 위원님 질문하십시오.
- 이정수 위원
- 관장님, 이정수 위원입니다.
서산의 독서진흥 문화 이런 여러 부분에서 노력해 주시고 예산을 편성하시느라 애많이 쓰셨는데요.
저는 책 읽는 시민이 많아질수록 우리 공동체가 따뜻해 진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시책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애써주시는데 제가 도서관 자주 가거든요.
제가 일주일에 시립도서관도 그렇고 여러 도서관들도 다녀봐요.
책도 구경을 하고 신책이 뭐 들어왔을까 보고는 하는데 얼마 전에 계속 시립도서관 같은 데 가다보면 시립도서관은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도 다니던 곳인데 열람실에 변화가 없어요.
일단은 독서 친화적인 공간으로 좀 요새 많이 변화를 주고 있는 상황인데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산 편성에 있어 가지고, 책 읽기 좋은 테마마다 예를 들면 지금 저쪽에 거기 어디죠?
- 시립도서관장 유청
충남 서부평생교육원
- 이정수 위원
- 거기 이번에 리모델링해서 굉장히 많이들 오시잖아요.
저희 시립도서관은 굉장히 오래된 느낌이 있어서 굉장히 변화가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보면서 몇 가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35페이지 자산취득비 있잖아요.
열람실 좌석발급기에서부터 이거 잘 봤는데 일단 디지털자료실 관련돼서는 디지털자료실 제가 가봤거든요.
거기 컴퓨터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보통 평일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주말에 좀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거의 노트북 같은 거 갖고 오셔서 이용하시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 이정수 위원
- 데스크톱 컴퓨터 구입한다고 하고 모니터 구입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꼭 필요한 건가요?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여유는 평일날은 여유 컴퓨터는 되는데 방학 기간에는 대기 인원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써는 늘리지는 못 하고, 공간 때문에 못 하고 기존에 있는 대수는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알겠습니다.
이렇게 보면 프린터 무인과금기는 뭐예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거기에 디지털실에서 본인이 필요한 자료를 인쇄해서 가시고자하는 분이 계세요.
컴퓨터 하시다가, 그러면 그런 경우라든가 복사해서 가지고 가신 분들은 저희가 소정의 복사요금을 자동으로 거기에서 계산이 되는 그게 이게 프린트하고 복사기능을 갖고 있는 기기를 무인과금기라고 하는데 여기에 이제 본인이 장수를 몇 장 인쇄한다라고 하면 거기에다 카드로 금액을 결제를 해야 인쇄가 되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이런 거는 시에서 서비스로 할 수 있지 않아요?
꼭 요금을 먹여야 되나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초창기에는 서비스가 됐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어떻게 보면 서비스 차원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데 그러다 보니까 엄청난 양이 복사를 한다든가, 또 인쇄를 해간다든가 그러다 보니까 이게 유료로 전환이 됐고요.
저희 전국에 있는 모든 도서관이 유료로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전국에 있는 도서관이 다 유료로 하나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다 유료시스템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잘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아주 꼼꼼하게 잘 예산 편성해 주신 것 같아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감사합니다.
- 이정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입니까?
- 이경화 위원
- 이경화 위원입니다.
833페이지에 디지털자료실 전산장비 유지보수 용역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833페이지요.
중간 쯤에
- 시립도서관장 유청
저희들이 디지털자료실 전산장비 말씀하시는 거죠?
- 이경화 위원
- 예, 전산장비 유지보수 용역
- 시립도서관장 유청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디지털자료실에 컴퓨터 18대가 있는데요.
그게 수시로 사용자들이 정보접근을 하다 보니까 개인정보라는 부분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게 방어시스템도 구축이 되어 있고요.
또 아까 얘기한 대로 프린터 연결시스템도 그렇고 다수가 쓰다 보니까 종종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그때 그때 수시로 점검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어서 유지보수용역을 시행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관리해 주는 거죠?
외부업체가 시스템을 그냥 관리를 해주는 거죠?
고쳐주기도 하고
- 시립도서관장 유청
그렇습니다.
수시로 발생되는 건 저희들이 그때 그때 조치를 하고요.
- 이경화 위원
- 할 수 있는 건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들?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맞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올해부터 처음 시행을 해본다는 거고?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올해부터 체계적으로 한번 해 보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 이경화 위원
- 그 전에도 하는 데가 있었을 것 같은데 그냥 그때 그때
- 시립도서관장 유청
그때는 사실 직원들이 수시로 하다 보니까 이용자분들한테 만족도를 높여 드리지 못 했어요.
사실 가보면 고장이라는 종이를 붙이고 되는 컴퓨터만 이용하게 해드렸는데 좀 보다 신속하게 고쳐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설명 중에 나오기는 했는데 843페이지 독서동아리 운영지원 말고 활동지원해 주는게 있어요.
이거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어떻게 지원해 줄 건지
- 시립도서관장 유청
독서동아리 사항이 아까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40개 독서동아리한테 지원을 했고요.
신청을 받아 보니까 55개 동아리가 신청이 돼서 부득이 15개 정도는 지원을 못 해드렸는데 그거를 충족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저희가 도비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비공모사업을 신청했는데 도비를 지원해준다는 충남도 도서관과 협의를 해서 도비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독서동아리 활동지원이라고 해서 833만 3천 원을 예산에 계상을 했고요.
이 사항은 독서동아리 이제 활동을 하다 보니까 동아리별로 리더가 있거든요.
대표자들, 그분들의 어떤 만족도를 높이고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서 외부강사 초청을 해서 강의를 한다든지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이거는 독서동아리 개별지원이 아니라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통합을 해서 한번 어떤 사례공유회라든가 뭐 강사초청 어떤 강연이라든지 독서동아리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통합으로 이렇게 세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우리 독서동아리가 활성화가 되고 있어서 예산지원이 좀 부족한데 이렇게 하면 활성화보다는 좀 더 내실있는 독서동아리 운영에 대한 강연이라고 보면 되겠죠?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맞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잘 했네요.
그리고 그럼 독서동아리 지원해주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대로 55개 정도 지원을 했는데 40개 밖에 지원을 못 했잖아요.
그러면 15개 정도에 대해서는 서산시에서 이번에는 10개 정도는 확대해서 예산 편성해도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 시립도서관장 유청
한도액에서 커트돼서요.
보조사업 한도액이
- 이경화 위원
- 크지도 않은 금액인데
(웃음)
- 시립도서관장 유청
시 재정여건 상 작년과 동결이 돼서 저도 안타깝지만 도비가 올해 처음 확보돼서 이걸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이거는 그렇고 835페이지 시립도서관 배수관로 정비사업 이거 좀 설명 좀 해주세요.
어디인지
- 시립도서관장 유청
사실 도서관 위치가 제가 위원님들 아시려나 몰라도 옥녀봉의 물줄기가 도서관으로 모든 게 흘러가더라고요.
그래서 도서관 후면에 보면 이렇게 계곡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물의 양이 엄청났습니다.
지금 토사가 4, 5톤 정도가 쓸려 내려왔어요.
뒤 편에, 그래서 임시 이렇게 조정을 했었는데 저희 도서관은 책을 보관하는 곳이기 때문에 특히나 서고가 지하에 있습니다.
물이 넘치면 바로 침수가 되는 구조가 돼서 이 배수기능은 지금도 있지만 지금 현재 오버되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배수로를 기존 배수로와 연결하는 공사를 해서 재난에 대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 이경화 위원
- 뒤 편에 한다는 거죠?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 이경화 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도서구입비에 대해서 이제 전체적으로 도서비가 오르니까 이제 다 올랐어요.
다 올랐는데 837페이지에 보면 공공도서관에 서부평생교육원에 지원해주는 거하고 해미도서관은 그대로 동결이거든요.
여기도 도서비는 똑같이 올랐을 텐데, 여기 안 그래도 지원이 줄었을 텐데 이번에는 동결이란 말이에요
이거는 올리려고 시도는 해보셨나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마찬가지로 위원님 말씀대로 도서구입부가 금년도에는 상향이 돼서 현실화를 좀 반영하려고 했는데 이 사항도 보조단체의 지원이기 때문에 상한에 묶여서 부득이 올해와 동결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경화 위원
- 좀 아쉽네요.
이거는,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경화 위원님 수고하셨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832페이지입니다.
작년에 저희한테 이 설명을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저희들이 이해를 충분히 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에서 다른 분들이 또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 이 부분 한번 다른 얘기입니다만 질문 한번 더 드리겠습니다.
도서 구입 내년도에 한 2억 5천 정도 하시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 위원장 강문수
- 2억 5천 하시면서 낡은 것, 오래된 것, 찢어진 것, 폐기해야 되는 것 이런 부분들 쭉 해서 이 부분을 배분을 해서 요구하는 작은 도서관부터 지역에 있는 도서관한테 배분한다는 이런 말씀들을 지난 번에 하셨는데 주로 배분하는 내용들 어떤 식으로 배분을 하시고, 요구하는 쪽에서 어떤 종류의 책을 요청하는 건지 그런 내용 종합적인 설명 그냥 한번 해주십시오.
- 시립도서관장 유청
알겠습니다.
저희가 연간 1만 4천여 권의 신책을, 도서를 구입해서 시민들의 바람, 문화욕구를 충족해드리고 있는데요.
금년도 같은 경우에도 내년도 예산도 금년과 같이 예산이 동결이 됐습니다.
한 2억 4천 정도 되는데요.
이 책 도서구입은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지금 보유도서가 38만 권이 있습니다.
시립도서관에 20만 권 정도 있고요.
대산도서관에 약 8만 권 정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관내 공립 작은 도서관이 6군데가 있습니다.
거기에 분산이 되어 있고요,
또 스마트도서관이 3군데가 있습니다.
거기에도 도서가 비치가 되어있는데 이 사항을 매년 저희가 시민들한테 희망도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매월, 받아서 그 수요에 맞춰서 신간 도서를 구입해서 금방 제가 말씀드린 대산도서관, 공립 작은 도서관, 본관,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를 하고 대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이고요.
또 매년 도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매년 연초에 우리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어서 폐기를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연간 한 2천여 권 정도를 낡은 거를 폐기 처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위원장 강문수
- 2천 권 정도 폐기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대산부터 작은 도서관까지 현재 1년에 아까 말씀하실 때 1만 4천 권 정도 그렇게 구입을 하시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 위원장 강문수
- 이 부분에 대한 배분, 배분 관계, 폐기하는 게 한 2천 권 정도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 위원장 강문수
- 이런 부분들을 희망도서 받은 어떤 개인들한테,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은 안 되는 건가요?
그런 거는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저희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회원가입을 일단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을 하면 희망도서를 컴퓨터로 신청을 하시잖아요.
도서를 하고 배분을 하면 배분 사항을 그 희망신청하신 분에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 위원장 강문수
- 현재 그렇게 했을 때 희망도서 같은 관계는 대산에 가 있고 이런 부분을 설명을 해주시는 거잖아요, 그 부분은?
그렇다고 해서 그쪽에서도 무한정적으로 매년 이렇게 받을 수는, 거기도 없을 거란 말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맞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우리와 똑같은 식으로, 그럼 이제 거기에도 그 부분에 대한 폐기나 이런 절차는 있겠는데,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사람한테 직접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안 되는 건가 해서 말씀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유청
그 부분도 저희가 보안사항인데 저희 도서관에는 상호대차시스템이란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산도서관에 없는데 시립도서관에 있어요.
책이, 그러면 대산에 어떤 분이 대산에 없는 책을 읽고자,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 저희가 상호대차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저희가 서산시립도서관에 있는 책을 대산도서관으로 이동을 시켜서 대출을 해드리고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런 게 있네요.
- 시립도서관장 유청
그 시스템은 6개 공립 작은 도서관, 스마트도서관,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사립 작은 도서관 중에서 8개 사립 작은 도서관이 전산망으로 연결이 돼서 그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실 경우에 우리 직원들이 직접 책을 배달해서 그 수요자께 이렇게 대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지금 말씀하신 애용 충분히 잘 이해가 됐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지원해주시는 것 거기까지는 잘 알겠어요.
알겠는데 우리가 폐기하거나 예를 들어서 다른 거기에서도 폐기해야 할 그런 도서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소비자한테 우리가 요구하는 어떤 소비자한테 제공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은 현재는 없는 거죠?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현재는 없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없죠?
우리가 그 부분은 어떤 절차상 우리 제도 범위 내에서 해야지 개인들한테 조금 그렇게 되면 아깝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옳으신 말씀이고요.
제가 사실은 금년도에 폐기도서를 하다가 운영위원회 위원님 한 분이 폐기도서 중 에 재활용이 가능한 부분은 시민단체나 개인이 요청할 때 주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계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어떤 기부행위가 돼서 무상으로 제공이 불가하고요.
그렇다면 우리가 제도권 내에 담으면 어떻겠나 해서 조례를 개정하려고까지 검토를 해봤는데 상위법에 근거 규정이 없어서, 조례로 정해도 그 부분은 선거법 기부행위로 돼서 부득이 무상으로 나눠주는 건 안 된다.
다만 우리가 매년 독서교환전이라고 해서 캠페인을 합니다.
우리 시립도서관에서 아파트단지를 찾아가면서 도서교환전을 해서 이제 그 행사를 통해서 맞바꾸는, 개인이 이제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맞바꾸는 그런 형식은 가능해서, 그런 방식으로 창구를 넓히려고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예를 들어서 단체에서 어떤 책을 그 회원들한테 좀 빌려드리기 위해서 어떤 책을 원하시는 단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장기대출을 한번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동서가를 100권 정도 들어가는 이동서가를 만들어서 그 단체에 저희가 6개월이고 1년이고 장기대출을 해서 그쪽 단체에서 관리를 하고 대산 다 보시면 저희들한테 반납을 해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보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설명 잘 들었고요.
충분히 이해가 잘 됐습니다.
현재 제가 말씀 드렸던 그런 사항도 한번 기회 되시면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유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강문수
- 제 질문 마치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유청 시립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예산안을 심사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다음 회의는 내일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고자 합니다.
이것으로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3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