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서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7차
제439호
서산시의회사무국
2020년 12월 8일(화) 10시
의사일정
1. 2021년도 예산안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0시 개회)
- 위원장 조동식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총무위원회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시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당부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예산안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 위원장 조동식
-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2021년도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오늘 일정에 따라 시민공동체과,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시설사업소,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는 부서별로 2021년도 예산안 심사 후,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순으로 페이지 별로 심사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제안 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질의와 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럼 시민공동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2021년도 예산안 649쪽부터 661쪽까지입니다.
먼저 예산안 649쪽부터 655쪽까지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일용 위원
- 예, 과장님 먼저 651쪽에요.
내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부 전환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거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소속 먼저 말씀해주세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예산서에 보면 주민자치전환 홍보물제작이 있습니다.
이 홍보물은 어떤 내용으로 제작하실 예정이고, 지금 1,300만 원 예산이 잡혔는데요.
이 사용방법 그 부분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입니다.
주민자치회 전환 홍보물제작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2021년도부터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일괄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서 주민자치회 전환 이유라든지, 주민자치회의 어떤 기능, 역할 등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이고요.
현재 대산읍과 부석면은 이미 전환이 됐기 때문에 13개 면·동에 대해서 100만 원씩 교부를 해서 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 최일용 위원
- 13개 면 중에서 자체적으로 제작을 하게 되는 겁니까, 100만 원씩?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저희가 이제 안을 왜냐하면 자치회 전환 이유라든지, 어떤 기능, 역할 같은 경우는 비슷하고요.
다만 여기에 읍·면·동 별로 어떤 특징이라든지 인구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받아서 일괄적으로 제작을 할 계획입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럼 예산을 나눠주는 건 아니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사무관리
- 최일용 위원
- 배분을 100만 원씩 해서 거기에 맞는 면 단위를 다르게 조금씩 차이나 게?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렇죠.
다르게 제작이 돼야 됩니다.
- 최일용 위원
- 제작을 하시겠다 이거죠?
알겠습니다.
652쪽에 보시면 가장 상단에 민간경상 사업보조에서 주민자치 사례 경진대회 우수자치회 사업 지원 하고 그 밑에 주민자치회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 이렇게 있는데 이 두 개 차이가 어떤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주민자치 사례 경진대회 우수자치회 사업 지원은 우수주민자치 사업 있죠?
그런 어떤 우수한 자체사업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평가를 해 가지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부분이고요.
그렇게 하고 주민자치회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그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프로그램을 심사 선정해 가지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 최일용 위원
- 위에 거는 사업이고 밑에 것은 프로그램이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이게 주민자치회를 하게 되면 전처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든 주민자치 그 프로그램도 같이 이렇게 운영을 하시는 거죠, 지금?
그럼 비중이 어떻게 되요?
대산이나 부석 같은 경우 보면 사실 우리가 기존에 하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던 것은 주민자치센터 내에 프로그램 운영에 주안점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럼 주민자치회로 전환이 되게 되면 그 고유의 주민자치회, 면단위 사업하고 프로그램 운영하고 비중이 어떤 식이에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비중을 일률적으로 해서 나누기는 사실 어렵고요.
우선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이 되면 주민총회라든지 이런 걸 해 가지고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서 주민자치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해서 본인 읍·면·동의 어떤 특성이나 현안에 맞는 주민자치사업을 할 수가 있고 또 주민프로그램 부분도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좀 자율적으로 본인들의 어떤 특성에 맞게 본인 읍·면의 특성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이게 내년에 만약에 전환이 된다고 하면 처음에 그 주민자치회 성격을 잘 설명을 해줘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지금처럼 똑같은 인원들이 들어가서 똑같이 운영을 하면 주민자치위원회나 주민자치회나 달라질 것이 없거든요.
이게 사실은 저희가 보기에는 무지하게 큰 차이라고 생각 하는데, 그냥 지나가버리면 아, 옛날처럼 프로그램이나 운영하고 이렇게 되겠다라고 생각할 소지가 많이 있어서 조금 우려는 되는데요.
어쨌든 이 부분은 잘 운영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밑에 보시면 652쪽 하단에 시민사회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식으로 운영하실 계획이시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시민사회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은 저희 서산시가 충남도 비영리단체 22개 단체를 포함해서 시민사회단체가 79개 단체가 있습니다.
현재 79개 단체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어떤 부분을 단체를 받아서, 사회문제해결능력 등 역량강화라든지 지금은 그 단체 간에 네트워크가 구성이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을 해서 어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민간영역에서 다양한 활동들이 같이 협력이 돼 가지고 진행할 수 있도록 주로 역량강화를 하는 그런 워크숍이 되겠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우리 시내, 관내에서 이 워크숍이 이루어지는 겁니까, 아니면?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것은 코로나19에, 상황에 맞춰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원칙은 1박 2일로 하는 거를 원칙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고요.
다만 올해 같은 경우도 코로나19가 성행을 해 가지고 예산은 편성되어 있었습니다만, 진행을 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코로나19의 어떤 상황 여건에 따라서 1일 2일 내지는 1일 당일이 될 수도 있고, 올해처럼 아예 개최를 못할 부분도 고려를 하고
- 최일용 위원
- 그럼 아까 79개 단체라고 했는데요.
79개 단체면 임원진들만 대상으로 해서 이 집합교육을 1박2일 교육을 하시는 거예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렇지는 않고요.
신청자를 받아야 되는 부분으로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인원 배분을 단체별로 하지는 않고, 전체 열어 놓고 신청을 받아서 운영을 하실 계획이시라는 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단체별로 배분이 돼야지, 어느 한 단체가 일률적으로 다 한꺼번에 들어와서 하면 네트워크가 구축된다는 어떤 그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배를 하되,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적정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 최일용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위쪽 보면 공익활동지원센터 사무운영비 사무용품구입비가요.
2천 만 원 있는데,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인상이 됐던데 이 부분은 특별한 사유가 있는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공익활동지원센터와 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같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공익활동지원센터만 넣어 놨었는데요.
이것이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같이 지금 현재 시민센터 2층에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시민센터 홍보안내와 관련된 어떤 현수막이라든지, 전단지, 프린터, 토너라든지, 사무용품구입이라든지 그렇게 하고 지금 홍보를 위해서 프로그램도 또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자체적으로, 사용료를 내고요?
어떤 그런 공익지원활동센터나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입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2천만 원 사업비는 이 사무용품비는 2021년도 1년 특별한 케이스에 해당이 되는 거예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지금으로써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어느 정도까지는 이렇게 가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럼 사무용품 구입비 운영?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등이 사실은 필요한데 빠져있는 부분입니다.
사실은, 사무용품구입 등이라고 했어야 됐는데, 이게 다 쓰지를 못 하니까요.
- 최일용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경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경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를 지나는 부분이기는 한데 지금 설명에서 공익활동지원센터 사무운영 사무용품구입에 2개소 천만 원씩 해서 2개소 있는데, 페이지 잠시만요.
예산안 658페이지 보시면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사무용품 구입으로 1,667만 원이 있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것 설명?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다른 부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어떻게 다른 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앞에 있는 서산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사무용품 구입 등은 시민센터 자체 내에서 활용되는 필요한 부분을 구입하는 부분이고요.
뒤에 마을만들기 658쪽에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사무용품구입 등은 마을만들기에 따라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하거든요.
그래서 마을교육에 필요한 사무용품이라든지, 현수막, 교재제작이라든지, 이런 비용 등이 포함된 부분이고요.
현재 마을만들기 사업의 역량강화에 따라서 그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구입하기가 어려운 사무용품이 보드판이라든지, 시트지라든지, 컬러펜이라든지, 포스트잇 넓은 것, 큰 것 이런 어떤 부분, 우리 워크숍 할 때 보면 그런 것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마을만들기 역량강화 사업할 때 같이 구입하는 어떤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앞쪽에 있는 부분은 시민센터 내에서 프린터를 운영하다 보면 프린터의 토너라든지, 사무용품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구입하는 부분이고 658페이지에 있는 그 부분은 외부에서 마을만들기를 하면서 지역 역량강화 교육을, 교육 시에 필요한 어떤 그런 부분을 하기 위한 부분이라고 이렇게 차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2개로 나눠져 있어서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2개가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센터 내 그렇게 하고 외부적으로 필요한 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
- 이경화 위원
- 다음에 하실 때는요.
이것은 공익활동지원이기 때문에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사무용품이나 운영비에 대한 것을 이쪽에 넣으시고, 그다음에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지원하는 부분에 이 사업비도 여기도 넣으셔야지 이게 맞거든요.
왜냐하면 같은 사무실을 쓰고 있어도, 같은 공간에 있어도 업무가 나눠져 있고 지금 사업이 나눠져 회계 단위사업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나눠주셔야지, 저희들이 이런 질문을 또 안 하는 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이렇게 나눠주시고요.
앞으로 돌아와서 651페이지에 보면 2020년 서산시 주민자치 성과공유집 제작하는 것이 있어요.
성과공유집 제작하는 것이 지금 어떻게 진행을 하실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 성과공유집을 제작을 해서요.
우수 자치사업이라든지, 우수 자치프로그램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고, 또 도입이 우리시에 도입이 가능한 우수사업들을 도입해서, 어떤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편성되는 부분으로 저희들 이번에 한300부 정도를 감안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여기 성과공유집에는 그러면 서산시의 사업들이 드나요?
아니면 다른 곳의 사례들이 들어가는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우리 서산시에서 하고 있는, 읍·면·동에서 하고 있는 부분 중에서 15개 읍·면·동이죠.
우수한 어떤 아까 말씀드렸던 주민자치사업이라든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한 주민자치사업이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담을 계획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게 꼭 필요한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저희들은 지금 읍·면·동 간에도 서로 무슨 사업을 하고 있는지,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프로그램들은 서로가 좀 도입을 해야 되고요.
그렇게 하고 이런 어떤 경쟁의 구도를 만들어 놓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사실은 지역적으로 특색 있게 하기 때문에 사례 공유하는 것도 좋지만, 특색 있는 것을 발굴하기 위해서 솔직히 주민자치회에서 다니면서 활동을 해서 하는 거지, 책을 보고서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래도 이런 성과집을 제작해서 읍·면·동 자치회에 나눠 주게 되면 아, 대산읍에서는 어떤 특색 있는 사업을 했구나 아니면 인지면에서는 어떤 특색 있는 사업을 했구나라는 어떤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가 돼 가지고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주민자치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이 이거는 신규 사업인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아닙니다.
올해도 주민자치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 예산이 있었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삭감을 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지금 그러면 이게 워크숍 하는 것은 15개 다 해당되는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런데 지금 주민자치회가 다 구성이 된 것도 아니잖아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주민자치회가 다 구성이 되어 있지 않지만,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나름대로 지금 현재 주민자치사업이나 물론 주민자치회 보다는 활발하지 않지만 하고 있고, 또 주민자치 리더의 역할을 하는 임원들이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서로 간의 정보도 공유하고 또 그런 어떤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네트워크도 긴밀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어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651페이지 시민대상 주민자치 행사 및 교육 추진이 있어요.
이거 행사인데 이건 어떻게 진행이 될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이게 시민 띄우고 대상인데 읍·면
- 이경화 위원
- 시민을 대상으로 한?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고요.
이 부분은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요구하는 행사라든지, 내지는 성과공유회라든지, 교육에 따른 강사료 등이 있고요.
또 행자부에 주민자치박람회 등 중앙부처 단위의 어떤 행사참가를 지원하는 부분의 예산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여기 나와 있네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교육을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일반대상을?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일반시민이라고 하면 주민자치회 회원이 아닌 위원이라고 그러나요?
주민자치회?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예를 들어서 불시에 조금 요구하는 어떤 교육 등이 있고요.
그렇게 하고서 읍·면·동 별로 주민자치사업을 하고 나서, 또 성과공유회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거나 아니면 준공식이라든지 내지는 행사 같은 경우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일반시민도 참석을 보통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서산시에서 너무 주민자치회에 대해서 하나하나 다 꼼꼼하게 챙겨주는 것 같지 않으세요?
주민자치회 사업이 하는데도 주민총회도 지원해 주고, 참여형 공동체활동 사업도 지원을 15개 읍·면·동에다가 300만 원씩 해서 자부담도 있지만 지원을 해준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라든가, 우수자치회 사업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는데 그런 사업들을 하면서 내가 필요하면 그런 교육들을 내가 그 사업비 내에서 받으러 가는 거고, 그런 활동들을 하면서 주민들을 모아서 같이 활동을 하는 게 그런 사업비로 쓰이는 것이 아닌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요.
지금 당진하고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당진시 같은 경우는 저희보다도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주민자치회에 대한 활동이 저희보다 훨씬 더 오래됐습니다.
한 8, 9년 이상 됐거든요.
저희 이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게 대산읍을 필두로 해가지고 몇 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다른 시·군을 조금 쫓아가자면 저희들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요.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안 되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물론 그렇기는 한데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어느 단계 정도 되면, 위원님 말씀대로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지원을 받던 사람들이 지원 받지 못하면 되게 허탈해해요.
그래서 못 하게 돼요.
이것이 뭐냐면 예산을 꼼꼼하게 지원을 해주는 것은 좋은데 사실 이렇게 하면 주민자치회 원래 취지를 본인들이 못 찾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거예요.
자꾸 의존적이 되거든요.
서산시에서는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런 취지 알림과 이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라는 홍보 정도 하고,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알아서 해보십시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리고 나서 그 다음에 뭐가 필요합니까? 라고 들어가야 되는데 하나하나 다 꼼꼼하게 해놓으니까, 예산 보니까 너무 꼼꼼하게 잘 해놓으셨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우리 시가 지금 단계로써는 초기단계이기 때문에요.
- 이경화 위원
- 초기단계이니까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이렇게 해 놓고
- 이경화 위원
-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스스로 알아 낼 수 있게끔 그런 바탕만 깔아주면 될 것 같은데, 제가 예산 보면서 너무나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사실 당진시 같은 경우는 저희 보다도 예산이 훨씬 더
- 이경화 위원
- 예산이 많은 거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차이인데요.
꼼꼼하게 나눠져 있는 것을 보고 되게 많이 신경써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게 과연 주민자치회 원래 취지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될까 라는 사실 걱정이 되거든요.
예산 세운 것 보니까 너무 꼼꼼하게 이런 것까지 하나하나 다 세심하게 해서 했다는 것이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지금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 이경화 위원
- 잘 생각하셔야 돼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위원님께서 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렇게 하고 아까 말씀하신 652페이지 보면 우수자치회 사업지원과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라는 거를 하면 15개 읍·면·동에 지금 300만 원씩 지원해주는 것에 여기에서 상을 타고 하면 더 플러스해서 이것을 나눠서 지원을 해준다는 의미인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것은 다 서산시 자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라는 거고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 다음에 서산시 공익활동활성화위원회라는 것이 있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 전보다 회의를 조금 많이 하겠다고 예산이 그렇게 된 건가요?
6회 정도 하는데 이것이 6회 정도, 위원회를 6번 정도 할 정도로 활발한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서산시 공익활동 활성화위원회에 이제 포함되신 분들이 대부분이 시민활동가 되시거든요?
그래서 저희 지역의 현안문제라든지, 그런 부분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고요.
그렇게 하고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회의를 할 수 없는 어떤 부분이었는데 되도록이면 공익활동부분은 시민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많이 서로 될 수 있도록 내지는 지역의 어떤 사회문제들을, 토론할 수 있도록 그런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런데 이거는 굳이 위원회를 하지 않아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생긴 이유가 공익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사회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그냥 자유롭게 모여서 어떤 의견을 나누든가 이렇게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 놓은 거잖아요?
활동지원센터를, 그렇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 부분은 맞는 말씀이신데요.
잘 아시는 것처럼
- 이경화 위원
- 아니 위원회는 법적으로 만들어져 있는 위원회니까, 제가 위원회 활동하는 거에 대해서 그렇게 이해를 하겠는데, 지금 들으면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취지는 처음에 만들어진 취지는 공익활동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를 회의를 하거나, 교육을 하거나 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럼 만들어 주겠다고 한 거지, 그 안에서 모든 것들을 서산시에서 이렇게 모여서 이러한 회의를 하십시오, 이러한 의견을 내십시오,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조정하자고 만든 것은 아니라는 취지에요.
그렇다 하면 위원회는 최소한 활성화 할 수 위원회는 법적으로 할 수 있는 위원회 활동만 하면 되는 거고, 외적으로는 그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게끔 서산시에서 자꾸 손을 놔줘야 된다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위원회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6회라고 하는 부분은 정기회, 분기마다 한 번 정도 해가지고 4회에 혹시 몰라서 임시회를 개최할 수도 있을지 몰라서 2회를 포함해 가지고 이제 6회라고 명시가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52페이지 현장코디네이터 양성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것은 뭔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충청남도 현장코디네이터 공모사업이 있었는데요?
거기에 서산시가 응모를 해서 선정이 돼서요.
공익활동 지원센터의 두 분이 근무하고 계신데요.
그 근무하는 인건비의 일부를 도에서 지원받는 그런 부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지금 공익활동 지원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현장코디네이터라는 명함을 받는 거네요, 그러면?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분들에 대한 인건비다.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도에서 지원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뒷장에 653페이지 보시면 시비 추가라고 해가지고 부족한 부분은 시비로 편성해놓은 부분입니다.
이제 보조를 받고
- 이경화 위원
- 이분들은 그러면 기간제로 현장코디네이터라는 거죠?
2명이 근무하고 있고?
예, 알겠습니다.
이게 뭔가 해서 그리고 654페이지 작년에도 올라왔었던 건데 국민디자인단 운영하고 국민디자인단 과제 추진 행사가 있습니다.
이 예산이 계속 올라오는데 이것은 국민디자인단 운영은 어떻게 하겠다는 거죠, 이거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잘 아시는 것처럼 국민디자인단 이라는 게 시민이나 공무원 또 서비스디자이너가 서비스디자인 기법에 따라 공공정책을 개선 발전시키는 참여형 정책 모형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서산시도 여러 가지 정책들이라든지, 시책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좀 국민디자인단을 활용하고자 하는 어떤 의지가 있어서 편성되는 예산입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럼 1년 내에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부서별로 이거를 요청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일종의 풀예산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누군가가 지금 요청이 있어서 한 거는 아니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세워놓고 지원을 하겠다, 그런 의미인 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되도록이면 저희 부서에서, 저희들 부서에서는 국민디자인단이라는 사업 자체가 상당히 유익한 정책모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시의 중요한 부분을 시민이라든지,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함께 모여서 토론하고 고민하는 어떤 부분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예산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654페이지에 보면 행정혁신 제안 표창패 제작이 있어요.
이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시민들에게 하는 거죠?
시민혁신제안은 민간인인가요, 아니면 공무원들인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기타보상금으로 되어 있는 행정 혁신 제안 표창패 제작은 저희가 지금 올해까지 행정혁신 굿 아이디어 제안을, 올해까지 2회 개최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년에 이제 3회인데요.
거기에 따른 민간인 표창패 제작입니다.
- 이경화 위원
- 민간인 표창패 제작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처음 들어온 거죠?
신규로 써 있는데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아닙니다.
올해에도
- 이경화 위원
- 신규로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표창장으로 주다가 올해, 이제 내년에 처음으로 표창장으로 주다가
- 이경화 위원
- 표창장으로 주다가 표창패로 바뀐 이유가 있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지금 시민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팀에서 표창패에 대한 표준안이 현재 만들어져서 배포가 되고 있거든요.
거기에 이제 맞춰 가지고 저희들도 똑같이 같은 모형으로 표창패를 만들어서 제작해서 배부할, 시상을 할 계획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 표창패하고 여기 시상이라고 한 건 시상금인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위에 거는 시상금이고, 밑에 거는 표창패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55페이지까지인가요?
655페이지에 보면 갈등영향 분석지원이 있습니다.
이거 2020년도에 4천만 원 예산 있었는데 이거 갈등영향분석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이거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갈등영향 분석지원은 저희가 이제 공공정책이라든지 사업 등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쟁점들을 분석해서 갈등예방이나 내지는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어떤 컨설팅 비용입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런데 이거 올해에는 있었나요?
팀장님 말씀하셔도 됩니다.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이 부분은 먼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추경에 삭감했었습니다.
없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 이유가 뭐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이 부분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풀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마무리 추경 때 삭감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없으면 없는 대로 진행을 하는 예산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그럼 컨설팅 비용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거를 컨설팅 해주는 데가 어디가 되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거는 현재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 갈등 관리 전문기관이 있거든요.
한국갈등관리 전문기관도 있고 또 대학에 갈등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연구원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단국대라든지, 이런 데가 있는데 충남연구원도 있고요.
그래서 이거는 어떤 특정해 가지고 하는 부분이 아니고, 저희가 상황에 따라서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컨설팅하는 예산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때 그때 갈등상황이 발생하면 그것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그거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지원을 받는 건가요?
이게 즉각적으로 바로 되는 사안인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즉각적으로 바로 연구, 컨설팅이기 때문에 바로 넣었다고 해서 바로 뺄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 이경화 위원
- 사례를 만드는 거죠, 그러면?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런 사례가 있을 때 이렇게 해결을 했고,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라는 사례집을 만드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사례집을 만드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한, 갈등에 대한, 갈등예방이라든지 내지는 이 갈등을 해소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컨설팅해 주는 부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651쪽 아까 최일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바로 밑에 이거 읍·면·동 별로 주민자치회 회원 모집을 하고 있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주민자치 회원모집은 주민자치회의 위원 임기가 2년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2년이 임기가 만료가 되는 즈음에 위원 모집을 다시 해서 선발을 해 가지고 위원, 주민자치회를 구성을 합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지금 그럼 읍·면·동 별로 그 해에 임기가 다 각각 다른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지금 각각 다른데요
내년에 서산형 주민자치회 체계를 구축하면서 주민자치 위원들이나, 서산시 주민자치 연합회에서도 임기를 12월 말로 통일을 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저희들도 그 부분을 검토한 결과 이 부분은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이 돼서 내년도 관련 조례를 개정을 할 때 경과규정을 둬서 12월 말로 임기를 조금 맞춰나갈 계획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통일시키겠다는 이 말씀이네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동식
- 그런데 지금 보면 주민자치회 모집하는 홍보물의 부석, 성연, 해미, 3개 면만 홍보물을 인쇄를 주고 있어요.
예산이 세워져 있거든요.
그럼 타 읍·면·동은 혜택을 못 받는 건가, 이 3개 면만 왜 그렇게 되어 있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 부분은 저희가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일괄전환하면서 13개를 전환하면서 기존의 위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위원들의 임기를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고 해서 이제 그만두세요 라고 하는 부분이 아니고 기존의 임기를 포함해서 12월 말까지 임기를 보장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지금 임기가 12월 말로 일괄적으로 해 줬을 때 임기가 만료되는 시·군, 읍·면·동이 부석, 성연, 해미면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 부석, 성연, 해미면이 12월 달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서 그 때 맞춰 가지고 위원을 공개모집 할 때 위원 모집 안내 홍보물을 만들고자 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이건 지금 여기 말고 타 읍·면·동사무소 같은 경우 지금 모집 안내 현수막이 붙었더라고요.
그런 데는 혜택은 못 받는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지금 현재
- 위원장 조동식
- 예를 들어 동문 2동 같은 경우, 시내 주민자치회 회원모집 현수막이 붙어 있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 부분은 주민자치위원회 자체적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위원회 자체적으로?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일괄 전환을 떠나서 내년에는 어차피 이 부분이 제도화, 조례나 규칙에 의해서 제도화가 돼서 일괄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 같은 경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주민자치위원회 자체적으로 하는 부분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보조는 못 받는다는 말이죠?
현재 시에서는 안 해준다.
- 주민자치팀장 오은정
제가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팀장 오은정입니다.
내년도 저희가 2021년도에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위원회로 다 전환할 계획입니다.
그 계획이 상반기 중에 조례까지 통과가 되면 가능한데 부석하고 지금 해당이 되는 성연하고 해미 같은 경우가 내년 9월 정도에 임기가 끝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그러면 그때는 이미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시기이기 때문에 그때 전환되는 이 세 곳은 저희가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겠다라는 내용이고요.
현재 동문 2동이나 진행 중인 곳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위원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예산으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자체예산으로 한다 이 말씀이죠?
- 주민자치팀장 오은정
예.
- 위원장 조동식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52쪽, 대산 구진장터 이게 주민참여예산제 같은데 이건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안이 나와 있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대산 구진장터, 프리마켓 운영은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제안이 된 부분이고요.
그 취지는 대산읍 주민 간에 어떤 소통할 수 있는 작은 장터를 마련해서 지원해 달라고 하는 어떤 그런 내용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작은 장터를 운영하면 기간, 지속적으로 운영을 한다는 얘기인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렇지는 않고요.
- 위원장 조동식
- 일시적으로?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일시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알겠습니다.
이어서 예산안 656쪽부터 661쪽까지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일용 위원
- 657쪽에요.
행복마을 콘테스트 예비계획 수립, 이 내용 좀 간략하게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행복마을 콘테스트 예비수립 계획은 농식품부에서 매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여기 서산시에서 참가, 응모를 위한 예비계획을 수립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 최일용 위원
- 응모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 예비용역 사업을 응모하기 위해서 하는 용역이라고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거꾸로 656쪽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 유지보수비 있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 최일용 위원
- 이게 지금 팔봉산 도농교류센터 방수공사가 있는데요.
이게 도농교류센터가 언제 사업이 완료된 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팔봉산 권역 개발사업으로요.
2011년도 5월에 준공이 됐습니다.
- 최일용 위원
- 2011년도?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이번에 기초생활거점 사업 그것과는 관련이 없는 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렇지 않았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 전 사업이라는 거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659쪽 컨설팅 및 사회적경제기업, 이게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교육이 있어요.
이게 교육비입니까?
용역비입니까?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이 부분은 충남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든지, 여러 가지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 가지고 진행하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첫 번째로는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컨설팅이 있고, 이 진입전설팅은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을 찾아가서 사업계획서라든지, 진입에 대한 사업계획서라든지 정관이라든지 도움을 주기 위해서, 진입을 위한 컨설팅을 이야기하는 부분이고요.
두 번째로는, 신규 사회적기업 공모 관련된 교육인데요.
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든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과 진입방법을 교육해주는 부분으로 두 개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럼 이 예산 내에 두 가지 사업을 같이 하는 거예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어떤 위탁사업을 선정해서 이분들이 컨설팅도 하고 계획서도 작성해 주고 이런 사업인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알겠습니다.
그 밑에 사회적경제 기업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및 운영, 이 부분은 어떤 사업인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이 부분은 코로나19 이후에 비대면 마케팅시장을 발굴을 통해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 개척을 지원해 주는 어떤 그런 예산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온라인을 통해서 홍보하고 이렇게 하는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지금 보면 온라인마켓이 11번가라든지, 지마켓이라든지 여러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통해서 사회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을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 최일용 위원
- 그 밑에 보면 해미읍성 주말장터 운영이요.
이거는 언제, 며칠 정도하는 거예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이 부분은 해미읍성 내에서 4월부터 보편적으로 10월 동안 매주 토요일 날 개최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도 저희가 3개 부스를 준비를 해놨었습니다만 이게 1번하고 코로나19 때문에 운영이 중단된 그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최일용 위원
- 예,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우수부서 포상이요.
우리시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제품을 구입하는 게 어느 정도나 지금 이뤄지고 있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우리 시청을 이야기 하시는 거죠?
- 최일용 위원
- 이 지금 포상은 우리 시청 내 우수 부서에 대한 포상을 하는 거죠?
대개 어느 정도나 지급이 이뤄지고 있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정확한 금액까지는 제가 결재를 하면서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 서산시가 다른 시·군에 비해서 조금 더 우수한 편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하고 이번에 사무인 평가에서 탁월이 나올 정도로 잘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저희가 인식하고 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어느 정도 잘 이뤄지는 상태에서 우수부서를 포상해야 되는데 다 비슷한데 한 부서를 의무적으로 선택하는 건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 최일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경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경화 위원입니다.
658페이지, 희망마을 만들기 선행사업 이거 5개 마을에다가 지원한다고 그랬거든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이거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희망마을만들기 선행사업은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어떤 전 단계로 이해하시면 되겠고요.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하고 시행하는 보조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한 마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어떤 거를?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농촌현장포럼
- 이경화 위원
- 현장?
농촌현장?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제가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서 잠깐 설명 드릴...
- 이경화 위원
- 아니요, 설명이 너무 길어지면 그렇고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여기 지금 희망마을 만들기에는 환성 1리, 도성 3리, 탑곡 4리, 도당 6리, 고산리 이렇게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 이경화 위원
- 여기 계속 하고 있는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내년에는, 2021년도에는요?
이 마을 말고 다른 마을?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농촌현장포럼을 하고 있는 마을이 희망마을만들기 선행사업을 보편적으로 하는 경우입니다.
- 이경화 위원
- 농촌현장포럼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농촌현장포럼하고 그 마을이 희망만들기 사업하고 그러면 지금 제가 불러드린 5개 마을이 지금 현장포럼도 하고 있고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도 하는데, 이게 2021년도 이 마을들이라는 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한 단계씩 넘어갑니다.
지금 농촌현장포럼을 하고 있는 마을이 5개 마을이고, 그 마을이 현장포럼이 끝나면 희망마을 선행사업을 하게 되겠고요.
그렇게 하고 희망마을 선행사업을 하고 있는 그런 마을을 마친 사업들이, 자체심사 저희들이 심의를 해서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응모를 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농촌현장포럼에 몇 년 정도 하나요?
1년?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단년입니다.
1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1년? 이 1년 한거에 대한 성과나 사업들이 있겠네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린 5개 마을, 현장포럼한 성과들이 있으면 그것 좀 자료 좀 부탁 드릴게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알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렇게 하고요.
그 위에 658페이지에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이거가 그 전에는 진짜 소액이었는데 지원이 많아 졌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아닙니다.
이게 10개소고요.
한 개소당 500만 원씩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마을만들기 소액사업은 주민주도형 마을에 대한 실습성격의 사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고요.
마을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마을현장을 조사하고, 자원을 조사하고 주민 간에 역할을 정해서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 이경화 위원
- 이 사업들,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금 전년도에 했잖아요?
몇 개 마을이, 그 실적하고 앞으로 뒤에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하는 계획서 있으면 좀 부탁 드릴게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알겠습니다.
올해 것 말씀하시는 거죠?
- 이경화 위원
- 그렇죠.
2020년도 것하고 2021년도 계획하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알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렇게 하고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가 있어요.
마을만들기센터잖아요, 이게?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마을만들기 센터인데 이 보수 추이를 보면 처음에 시작할 때는 4,100만 원 정도로 시작을 했단 말이에요, 두 명이?
그런데 2차 추경에 4,800만 원정도로 올랐어요.
그런데 1년 사이에 우리 2차 추경이었으니까 1년도 안 됐지만, 연봉이 두 명에서 천만 원 정도 차이가 나거든요.
올랐거든요.
이것 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이거는 1인당 보편적으로 지금 현재 3,160만 원 정도로 잡아놓은 부분이거든요.
이거는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일률적으로 잡아놓은 부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런데 앞에 이제 코디네이터는 안 그렇잖아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코디네이터는 지금 보시면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공모를 해 가지고 도비가 포함된 부분이 있고요.
그 뒷장에 넘기시면 추가시비라고 해 가지고 그 부분을 보태야
- 이경화 위원
- 천만 원 정도면 굉장히 많이 올랐는데 이거 참 서산시가 보수를 후하게 잘 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거는 그렇지 않고요.
예산편성지침은 일률적이기 때문에, 전국이 다 똑같기 때문에요.
- 이경화 위원
- 그 다음에 밑에 보면 차량 및 교육장소 임차료가 있습니다.
2020년보다 좀 올랐는데 그거 설명 좀 해주실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이 부분은 저희가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면서 여러 군데 돌아다녀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차량을 렌탈을 해 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대당 보편적으로 RV차를 렌탈을 하는데요.
한달에 75만 원에서 80만 원 정도 사이를 잡으면 약900만 원 내외가 나오고요.
나머지는 선진지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면서, 선진지 견학을 할 때 혹시 모를 교육장소에 대한 임차료라든지 이런 부분을 계획한, 편성한 예산입니다.
- 이경화 위원
- 2020년도 여기에 써 놓지 않았는데, 2020년보다 많이 잡은 이유가 있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렇지는 않습니다.
- 이경화 위원
- RV차량을 임차해서 쓴다는 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렌탈해서 쓰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게 매달75만 원 정도, 매달?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매달 75만 원에서 80만 원 사이 정도가 나갑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차량에 대한 정해져 있는 정수 때문에 구입을 못 해서 사용을 하시는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이게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다 보면 조금 많이도 타고 킬로 수도 많이 타고, 자주 나가고 차량을 좀 험하게 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자체 시 관용차로 구입해서 하는 부분보다는, 렌탈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659페이지에 아까 최일용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셨는데 해미읍성 주말장터 운영하는 거, 이게 계속적으로 시민공동체과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지원해 주셨었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현재 서산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조례에 의해서 지원을 해주게끔
- 이경화 위원
- 아니, 해미읍성 주말장터 운영하는 거예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올해 예산에서도 있었습니다만 올해 이제 한 번을 개최하고
- 이경화 위원
- 있었던 거예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2020년도에?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 이경화 위원
- 그런데 왜 2020년도 우리 세부사업설명서에는 왜 신규로 나와 있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올해 한 거는 다른 예산으로 그걸 했고, 했지마는 그래서 예산편성 상에는 올해 했지만 그래도 신규로 나온 부분입니다.
다른 예산으로 해서 한 부분이기 때문에
- 이경화 위원
- 해미읍성 주말장터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운영을 하겠다라는 본예산에 이게 없었고 추경에서도 없었어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처음 들어온 예산이고 지원을 해줬을지는 모르지만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런데 사회적경제 기업이 해미읍성 주말장터가 계속 있었어요, 그거 아세요?
계속 있었어요.
시민공동체과 아니어도 계속 있었어요.
거기에서 제가 이거 산 것도 그거거든요.
계속 있었는데 굳이 시민공동체에서 다시 예산이 더 올라와서 진행이 돼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이제 몇 개 기업만 일부만 한, 두개 기업만 있었는데요.
다른 거기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여러 기업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장하는 부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확장하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확대하는 부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사회적경제기업이 몇 개 있죠, 서산시에?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서산시에서 지금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이 92개입니다.
- 이경화 위원
- 92개요?
그렇게 많았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2019년도에 74개 였는데요.
올해 총18개로 늘려놔 가지고 현재 92개입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래요?
그 명단이라고 해야 하나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기업현황이요?
- 이경화 위원
- 예, 기업의 현황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일용 위원
- 질의는 아니고요.
자료 좀 하나 요청을 드리려고요.
제가 이게 내용이 정확히 파악이 안 돼서, 우리 마을만들기사업 보면 마을만들기 소액사업이 이게 꼭 끝나면 농촌현장 포럼이 있고, 그 다음에 끝나면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있고, 마을만들기 사업이 있고 이렇게 단계 별로 거쳐야 하잖아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십니다.
- 최일용 위원
- 그것 좀 한 번 사업비하고요.
사업연도, 대부분은 이제 선행사업까지는 단년도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소액사업, 농촌포럼, 희망마을 선행사업까지는 단년도 사업이고요.
- 최일용 위원
- 예.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충남형 마을만들기부터 이제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것 좀 표로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 주시고요.
지금 한 마을들 있죠?
마을들, 이것 혹시 있으면 자료 좀 부탁 드릴게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바로 정리해 가지고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그럼 시민공동체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이경화 위원입니다.
656페이지에, 농촌공간계획 및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을 3억 8천을 들여서 한다고 했어요.
이거 5년마다 한 번씩 또 이것도 해야 되는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렇지는 않고요.
이 계획 자체가 5년 동안 추진되는 계획이고요.
현재 3억 8천만 원입니다.
3억 8천인데 용역비는 3억 7천이고요.
그 중에 천만 원은 농촌협약의 전제조건으로 준비를 위한 민간전문가 PM단이라든지, 또 주민대표로 구성된 농촌협약위원회의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비용 천만 원이 포함된 부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농촌협약이라는 게 뭐예요?
먼저 한 번 위원님들 간담회 때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에 정책방향이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방식에서 농촌협약제도로 변경이 돼서 이 계획을 수립을 하는 부분인데요.
농촌협약은 농촌에 정주여건 개선이나 활력 제고를 위해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맺고 일괄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협약주체는 농림식품부 장관이나 시장이 될 수가 있고 협약기간은 5년 단위로 해서 협약을 맺고요.
국비가 최대 약500억 정도 지원되는 대규모 투자사업입니다.
- 이경화 위원
- 그 500억 투자되는 사업에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이 용역을 하신다는 말씀인 거죠?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예, 맞습니다.
현재 이 용역을 해서 말씀하신 계획들이 수립이 되지 않습니까?
그 계획을 농식품부에 제출을 해서 검토를 맡아 가지고 승인이 된 시·군만 협약을 맺을 수가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시·군 협약을 맺어서 서산시에서 500억의 예산을 농림식품부에서 받아오면 그 사업들을 쓰는 마을들은 정해져 있는 건가요, 아니면 계획에 의해서 그때 그때 필요한 곳에다가 지원을 해주는 건가요?
- 시민공동체과장 신현우
그 부분은 농식품부의 어떤 정책방향은 우선 생활서비스 부분이 취약한 부분, 지역에 대해서 생활권을 정해서 그 생활권 내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공동체과 소관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예산안 심사와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01분 정회)
(11시 10분 개회)
- 위원장 조동식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2021년도 예산안 801쪽부터 810쪽까지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부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부곤 위원
- 예, 유부곤 위원입니다.
802쪽 보면 조기특수교육시행에 대해서 쭉 나와 있어요.
조기특수교육실 공간 늘렸어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조기특수교육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올 행정사무 감사 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조기특수교실이 2개 반이 증설해 가지고 내년 1월부터 수업을 준비하려고 1차적인 부분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공간 확보는 되어 있습니다.
- 유부곤 위원
- 공간 확보 되어 있어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 유부곤 위원
- 진작에 하셨어야 됐는데 어쨌든 2개 반으로 증설돼서 좋았고요.
이 내용을 보면서 이제는 조금 해소 되려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래도 아직은 부족하리라고 느끼고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좀 신경 쓰셔서 강사부분이라든지, 공간부분이라든지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803쪽에 보면 시간보상 수당이라는 게 뭐예요?
중간에 기능취미교육 강사료에서 시간보상 있고요.
305쪽에 보면 원거리강사 시간보상 수당이 있거든요.
강사들 수당은 일단 정해져 있는 거잖아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능취미교육에 시간보상 수당에 대한 부분은, 추가적인 부분에 대해 가지고 강사료가 지급되는 부분입니다.
- 유부곤 위원
- 추가되는 1.5시간 이런 거를 그렇게 지금 표현을 하신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805쪽까지라고 했나요?
- 위원장 조동식
- 810쪽까지입니다.
- 유부곤 위원
- 806쪽에 보면 하단에 자산물품취득비에 자동심장충격기, 제세동기 구입하는 것이 있어요.
2대 구입한다고 되어있는데 이것 가격이 200만 원 맞아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이 물품이 지금 내구연한이 만료가 되어가지고 새로 구입하는 부분인데, 이 가격은 사전에 견적 확인한 결과가
- 유부곤 위원
- 조사 하셨겠지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그렇습니다.
- 유부곤 위원
- 왜냐하면 지금 다른 부서에서 올라온 거 보면 어디 부서라고는 못하지만 2개 3개 부서에서 제세동기 구입하는 것이 올라와있어요.
3개 부서에선가?
그런데 가격이 달라요.
210만 원이에요.
그런데 종합사회복지관만 200만 원 이거든요.
무슨 차이일까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지금 현재 저희들이 견적 뽑아놓은 게 확인 해놓은 금액을 명시를 했습니다.
- 유부곤 위원
- 10만 원 부족하시면 어떻게 하시려나 걱정이 되어서, 지금 다른 부서들이 보건행정과라든지, 관련 부서들 다 얘기해야 되겠네요.
문화시설사업소 이런 데도 다 자동심장충격기를 4대 구입하고, 3대 구입하고 계속 있어요.
그런데 전부 똑같이 210만 원에 책정이 되어 있어요.
대 당, 그런데 유일하게 종합사회복지관만 지금 200만 원으로 올라왔단 말이에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기존 물품 회사에 확인해 가지고 했는데 현재는 저희들은 200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유부곤 위원
- 잘하신 거예요.
10만 원 싸니까 잘하신 건데 이상해서 잘못 아셨나 싶어서 질문 드렸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일용 위원
- 유부곤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질문했던 내용인데요.
제가 이 내용을 잘 몰라서 802쪽에 조기특수교육 강사료 수당 계산하는 식이, 이게 어떻게 계산되는 거예요?
지금 아무리 봐도 이해를 못 해서, 여기에 아동수당이 아동인원이 왜 들어가는 거죠?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지금 현재 강사 1명 당 아동을 13명의 인원을 배정을 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방식은 저희들이 투 플러스 원이라는 형태로 개인한테 개인수업을 2시간, 그렇고
- 최일용 위원
- 강사 한 분당 아동 13명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13명이 배정됩니다.
- 최일용 위원
- 13명을 1시간 강의 하면, 케어하면 거기 1시간에 얼마 이렇게 책정이 되나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강사료는 그렇게 책정이 돼 있습니다.
시간당 책정 돼 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지금 식으로 보면 아동 13명 곱하기 2시간 하면 26만 원이 되는 건가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아니요.
1시간에 2만 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추가시간은 18,000원입니다.
- 최일용 위원
- 1시간에 2만 원인데, 곱하기 아동 수 13을 해야 되니까, 거기 계산식에?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 최일용 위원
- 그럼 1시간에 26만 원이 되는 거 아니에요?
2만원 곱하기 13명하면?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 뒤에 보면 3시간 이라는 게 있는데
- 최일용 위원
- 예, 3시간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3시간의 의미가 아동 1인당 3시간의 의미를 포함을 시켰고요.
- 최일용 위원
- 아니, 그러니까 이게 아동 13명 들어가는 게 맞아요, 식이?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그러고 46주에 이제 수업을 하는 거거든요?
- 최일용 위원
- 이게 맞는 건가요?
아무리 봐도 아동 수가 왜 들어가는지 이해를 저도 잘 몰라서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도 저희가 이해는 되는 부분인데 강사 곱하기 시간을 곱하라는 의미로 지금 저는 혹시 질문하시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게 하는 거는 한 학생에 대한 부분이 시간이 배정이 되어 있다 보니까, 그 시간을 지원하고 첫 시간에는 2만 원이지만, 강사료지급 기준은 다음 시간 부터는 감액이 되어 가지고 18,000원으로 기준을 잡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하고 포함을 시켜 가지고 시간과 아동의 숫자가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아무리 봐도 이해를 못 하겠네요.
다음에 한 번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806쪽에요.
청사정문, 장애인복지관 정문 주차차단기 설치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차단기를 굳이 여기에 설치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지금 우리 종합사회복지관이 본관에 주차 면이 이면까지 해서 96면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 7월 달에 준공한 도로사업소가 65면이 되어 있는데, 현재에 수강생들이 주차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인데 인근에 푸르지오 아파트 주민이라든가, 지금 현재는 최근에 서희 아파트, 또는 맞은편에 푸르지오 짓는 그쪽에 공사장의 차량들이 현재 많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이
- 최일용 위원
- 그럼 차단기를 설치하게 되면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하실 계획이세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등록차량에 한 하고
- 최일용 위원
- 등록차량에만?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이용 수강생들에 한해서만 주차장을 공개를 하고 4시 이후 부터는 오픈해서 운영할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도 같이 사용은 하는데 단, 단서조항은 아침시간에 그 차량이 비워져야 되는데 현재 그 부분이 통제가 안 되는 사항입니다.
우리는 푸르지오 아파트를 이용을 하려고 했었지만 푸르지오에서 승낙이 안 났고 그 대신 현재 푸르지오 주민들은 당신네들 편리에 의해 가지고 우리 주차장 본관을 이용하고 있는데 지금 임의적으로 파악되고 있는 수치로 따지면 반 정도 숫자가 지금이 외부차량이 이용을 하고 있고 현재도 복지관에 본관 공간이 95면이면 한60, 70면은 차량이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그거는 다 주변에 있는 분들이 주차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이 통제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 복지관 이용자들한테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차단기를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 최일용 위원
- 이게 그러면 또 인원도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인원은 자동시스템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록차량에 대해서 이제 진·출입이 가능하고 비등록 차량일 경우에 어떻게 하느냐?
그게 수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이 설치가 되면 모니터링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니까 꼭 등록된 차량들만 들어오는 게 아니고, 볼일 있어서 들어오신 분들도 있으면 또 그분들은 못 들어오잖아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래서 그런 부분은 수동으로 관리를 하는 부분입니다.
아파트처럼
- 최일용 위원
- 또 수동으로 하려면 인원이 배정이 돼야 하잖아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 인원은 현재 희망공원일자리, 일자리경제과에서 지원해주는 인력이 있기 때문에 현재도 2명의 인력이 복지관에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그 인력을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입니다.
- 최일용 위원
- 어쨌든 구입목적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하니까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면서도 또 이게 공공기관을 자꾸 폐쇄한다는 게 적절한지, 의문이네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폐쇄 개념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하지 않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4시 이후에 개방을 한다는 거는 우리수업 자체가 4시가 되면 종료가 됩니다.
그 이후 시간에는 개방을 하고 단, 아침시간에 그 차량이 나가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어느 정도로 관리를 해서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만일에 계획으로 한다든가 해서 그 뒤에는 다른 조치가 주어져야 되지 않느냐, 그렇지 않다면 이용자들에 대한 불편한 점을 해소하지 못한다는 것도 행정에서 큰 문제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지금 관장님께서 말씀하신부분 4시 이후에 개방을 했을 경우에 저녁에 대부분에 주민들은 저녁에 주차를 하겠지요, 그쪽에?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렇죠.
- 최일용 위원
- 낮에 들어오는 경우는 많지 않을 테고, 낮에는 단지 내에도 주차장이 많이 있을 테니까, 그러면 저녁에 거기다 주차를 하고 아침에 안 빼면 지금 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의미가 없어지는데, 차단기를 설치했을 때 원래 그 목적달성을 할 수 있을까, 그게 조금 의문이네요.
아니, 안 뺀다면 그렇다고 하루 종일 차단기를 작동시킬 수도 없을 테고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말씀 드린 것처럼...
- 최일용 위원
- 어쨌든 명확하게 해답을 갖고 있지 않은 거잖아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렇죠.
그 부분은 그렇지만은 그런 차단마저도 없다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한테 문제점 해소는 또 어려운 부분입니다.
우선은 복지관 이용자들이 우선이 되어야 된다는 게 관장으로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최일용 위원
- 말씀하신 것처럼 4시 이후에 주차를 하고 저녁에 주차하고 아침에 안 빼놓는 사람들을 어떻게 할 거냐?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건 저희들이 별도 관리를 하면 됩니다.
- 최일용 위원
- 사실은 거기다가 주차를 하고 아침에 일찍 나가실 사람들인데 제가 느낄 때는 지금 주차를 하기는 많이 해도 이분들이 아침에 거의 대부분이 출근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아침이면?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렇기도 하는데 현재는 개방이 되어 있다 보니까, 그렇지 않다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시청에도 그런 곳도 좀...
- 최일용 위원
- 그 쪽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통 몇 시에 오시죠, 어르신들이?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지금 수업이 9시에 시작되기 때문에 8시 반, 빨리 오시는 분들은 8시쯤이면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오십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럼 아침에 8시 반 시점에서 봤을 때 주차장이 차가 어느 정도 거기에 주차가 되어 있어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반수 이상은 한 40, 50면은 주차가 되어있는 데 이동하지 않는 주차입니다.
차량 자체가...
- 최일용 위원
- 이게 좀 장기 주차하는 차들 파악해서 계도를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 부분은 저희들이 운영할 때 사전 공지라든가, 안내를 해 가지고 그런 문제점은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경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이경화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806페이지에 노인복지회관에 방수공사 했어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 이경화 위원
- 이거 노인복지회관이 오래 됐죠, 오래 되서 방수공사를 하는데 그 전에는 방수공사 한 적 없나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노인복지회관이 건물이 2005년도에 신축이 된 건물입니다.
그런데 이 건물 자체가 그동안에도 일부는 있었었는데, 지난 폭우에 노인복지회관 자체에 누수가 생겨 가지고, 사진에 보기는 어려운데 3층 부분에 천장 부분이 지금 현장에 오시면 아직도 흔적이 남아있는데, 텍스 자체가 일부가 다 내려 앉아가지고 그 때에 누수는 심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방수에 대한 부분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사업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이렇게 방수하면 또 폭우가 쏟아졌을 때 안전한가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현재 저희들이 안전에 대한 부분보다는 방수 원인에 대한
- 이경화 위원
- 안전이라는 게 이것이 해소가 되나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원인의 분석을 한 결과 옥상에서 하고 벽면에서 들어오는 비 때문에 올해 비 예보가 상당히 많이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나타난 현상이라, 이게 표시가 없다 라면 흔적이 없다면 괜찮은데, 흔적 자체가 상당히 심하게 남아있어서 방수를 해야 됩니다.
- 이경화 위원
- 결국은 방수도 하고 위에 천장도 조금 손을 봐야 되겠네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여기에는 예산이 들어가 있지 않은데 이거는 방수에 관련된 것만 인데, 안에 내부적인 것은 다 같이 되는 건가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텍스 일부가 예를 들어서 이 공간이라면 이쪽 한 쪽 부분이 내려 앉아있는 그런 상황
- 이경화 위원
- 그 부분까지도 다 들어가 있는 거죠?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같이 포함되는 걸로 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정의 종합사회복지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
2021년도 예산안 813쪽부터 820쪽까지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일용 위원
- 예, 소장님 814쪽에 보면 창호 하단에 사무관리비에서요. 사적지 창호, 문 도배하는 게 이게 매년 도배를 하게 되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몇 쪽이요?
- 최일용 위원
- 814쪽 가장 하단에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입니다.
창호는 매년하고 있습니다.
이게 비바람 불어치고 태풍이 치면 창호가 종이라 훼손이 많이 되어 가지고 매년 수시로, 매년하고 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이게 문 개수로 보면 총 몇 개에요, 3개소라고 되어있는데 문 개수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우리가 지금 3개
- 최일용 위원
- 이게 3개소면 어디, 어디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해미읍성하고요.
마애삼존불 하고 안견기념관입니다.
- 최일용 위원
- 안견하고, 이게 창호가 그렇게 많나요?
어쨌든 내용은 알겠습니다.
그 밑에 사적지 관람안내 배너제작이 있는데요.
설명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배너제작은요.
우리가 해미읍성 내에 여러 가지 행사도 있고 해 가지고 또 관광객도 많이 방문해서 코로나라든지 이 주의사항을 배너로 해서 홍보하는 사항입니다.
- 최일용 위원
- 이게 어디에 올리는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진남문 앞에 하고요.
성문, 정문 앞에 배너를 해 가지고 이렇게 코로나라든지 아니면 시정, 행사 같은 것 배너를 설치해서 홍보하는 사항입니다.
- 최일용 위원
- 지금 현재 거기에 전광판이나 그런 게 있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전광판은 하나 있고요.
그 전광판 가지고는 홍보하기가 어렵거든요.
진남문 앞에 배너를 설치해서 지나가는 분들도 볼 수 있게
- 최일용 위원
- 새롭게 그 판을 설치한다는 거예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임시, 일회용이라
- 최일용 위원
- 일회용으로?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최일용 위원
- 굳이 그거를 일회용이라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이게 수시로 행사가 변경되고 또 우리 홍보사항이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그걸 일회용으로 안할 경우, 장기간 쓸 수 있는 배너는 좀 비효율적이거든요.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지금 이거를 만들어서요.
이게 전자판으로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입간판식으로 한다는 거예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최일용 위원
- 그럼 내용이 이게 10회 라고 되어 있는데요, 10회라는 개념은 뭐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행사라든지 배너를 설치할 때 1년에 한 10회 정도는 제작해서 우리가 예년 보면 그 정도로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10회를 넣었습니다.
특별히 10회가 넘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 최일용 위원
- 내용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렇게요.
그 다음에 816쪽에요.
성곽 경관조명 교체공사요.
경관조명 교체공사 여기는 어디 거를 교체하는 건가요?
그 외부에 있는 것 교체하는 건가요, 밑에서 이렇게 쏘는 것?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경관?
- 최일용 위원
- 예.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이거는 지금 현재 경관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지금 매년 누수라든지, 이런 게 오래 돼 가지고 훼손되는 게 있거든요?
그것을 교체
- 최일용 위원
- 이게 지금 조명이 몇 개나 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한500개 정도 됩니다.
- 최일용 위원
- 지금 바닥에 이렇게 설치해서 성곽을 비춰주는 그 조명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최일용 위원
- 그게 한 500개 정도?
그런데 이게 작년에도 5천만 원 들여서 보수 했었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작년에 95개 교체했고요.
내년에도 한 60개 정도는 교체를 해야 됩니다.
- 최일용 위원
- 이게 그렇게 매년 교체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러면 이게 뭔가 문제가 있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이게 노후화 돼가지고 누수가 되고 파손되는 것이 있어 가지고요.
매년 교체를 해야 됩니다.
- 최일용 위원
- 누수 된다는 게 저희가 이해를 못하겠는 게, 이게 전기시설물인데 누수가 된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되고요.
또 그렇게 시설을 한다는 게 한 번 설치하면 최소한 몇 년 동안은, 아니 몇 년이 아니라 최소 이런 것은 없어야 되는 것 같아요.
등이 나간다.
이런 건 좀 모르겠는데요.
제가 매년 이렇게 한 몇 개소씩 교체해야 된다.
유지보수비가 아니고 교체한다는 게 좀 이해가 안 가서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이게 노후화 되어 가지고 그런 수요가 발생하더라고요.
태풍이 분다든지, 비가 많이 온다든지 그럴 경우에
- 최일용 위원
- 그러니까 주 원인은 지금 누수가 되는 거예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누수하고 파손
- 최일용 위원
- 파손?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파손
- 최일용 위원
- 파손되는 거예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최일용 위원
- 아니, 파손은 이해하는데 누수는 조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누수가 이제 실리콘 같은 걸로 막을 했는데 그런 게 오래되다 보니까, 떨어지고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지금 새로 교체하는 것은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요, 그것도 나중에 몇 년 지나면 또 교체해야 되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그렇죠.
내구연한 지나면 그것도 보수가 돼야 되지요.
- 최일용 위원
- 그럼 근본적으로 이것을 방법을 개선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모든 게 내구연한이 있는 거고요.
그런 교체, 고장 나는 경우가
- 최일용 위원
- 그럼 내구연한을 몇 년으로 잡고 가시는 거예요?
이것은?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내구연한이 5년 미만이 아닐까요?
정확히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한 5년 이내는
- 최일용 위원
- 이거는 한 번 이번에 당장 지금 사용을 못한다고 하니까, 교체는 하기는 해야겠지만, 이것은 전문가들하고 얘기를 해서 어떤 것이 조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건지, 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 부분은?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여기에서 내구연한은요.
기존 LED는 한5,000시간이고, 기존 램프 같은 것은 한9,000시간 정도
- 최일용 위원
- 그러니까 지금 아까 소장님이 말씀하신 것 들은 등이 내구연한이 지나서 조각이나 이런 게 떨어져서 교체한다는 거는 이해가 가는데, 물이 들어가서 못 쓰고 이렇게 해서 못 쓴다고 하니까, 제가 그 부분을 조금 이해가 안 된다는 거죠.
내용은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위에 보면 화장실, 마애여래삼존불 화장실 보수공사 있는데 이거는 어떤 식으로 보수공사를 하는 거예요?
지붕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다 하는 건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이거는 저번에 태풍에 기와가 어느 정도 날라 가서 화장실 지붕에 옛날 고전적으로 기와를 물매를 만들고 하다보니까
- 최일용 위원
- 지금 다른 데는 다 괜찮고 용마루 있는 데 그 위에 기와 한 3장 떨어졌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그런데 거기에 물이 다 들어가 가지고 내부에 타고 들어가서 다 기와를 건져내고 흙을 다 긁어내고, 거기 타고 들어간 걸 보수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 완벽하게 보수가 되거든요.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그 당시에 기와가 떨어졌으면 물이 안 들어가게 보완 조치를 해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도 그냥 놨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지금도 그렇지요.
- 최일용 위원
- 그냥 놨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최일용 위원
- 그러니까 안으로 물이 들어가서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공사할 범위가 넓어진 거잖아요.
그 때 당시에 곧바로 좀 누수...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저희들이 직원들하고 상의도 해 봤는데요.
꼭 흙을 넣고서는 짓는 것보다도 비가 와도 좀 상관없는 그런 사양으로 해서
- 최일용 위원
-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는 그 공사가, 뭐 큰 공사가 아니고 다른 데는 다 지금 멀쩡하더라고요.
그 기와만 몇 장만 보수하면 그 때 당시에 선제적으로 뭔가를 했다고 하면 이렇게 큰 공사는 안 해도 될 뻔 했던 것 같은데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비 왔으면 거기를 비닐을 씌웠다든지, 응급조치를 했으면
- 최일용 위원
- 기와 3장만 올리면 될 거를, 지금 6천만 원이라는 돈을 예산을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그 안에가 지금 다 물이 들어가서
- 최일용 위원
- 다 들어가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요.
그때 당시에 왜 안 했을까 하는 생각이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하여튼 그 방식으로 한 번 연구를 좀 더 예산을 절약할 수 방법이라든지 향후 고장이 나더라도 이제 흙 같은 것은 안 넣고 수리가 편한 쪽으로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아니, 지금 제가 이 공사를 다른 공법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때 당시에 처음에 그런 문제가 있으면 다 여기 문화재 관리하시는 분들이고, 방치하면 나중에 문제가 된다는 걸 다 이해하시는 분들인데, 왜 그때 당시에 응급조치를 안 했을까, 그 부분을 아쉬워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817쪽에 보면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운영에서요.
교육용역비가 조금 인상이 됐던데요.
이건 인상된 원인이 인건비 부분인가요?
공공운영비에서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이게 용역을 올해 7월 1일 자로 6월 말까지 용역이 끝나 가지고요.
다시 용역을, 용역자를 공고를 해 가지고 다시 정하는 과정에서 이 협상단가가 올라 가지고 지금 1,200정도 상향, 증액된 예산입니다.
- 최일용 위원
- 알겠습니다.
818쪽에 보시면 영정각 내부 보도블록 설치하는 거요.
3,700만 원?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최일용 위원
- 이게 필요한 건가요?
거기에 보도블록 까는 게 적정한 건지 하고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이게 영정각이 준공이 돼 가지고 옆에 보면 마사토로 깔아 놔 가지고 여름에 비오면 질기도 하고, 또 잡초가 무성하게 나서 미관상 안 좋고, 기념사업회도 그거를 보도블록을 해 달라고 했고요.
우리 생각도 보도블록 하면 관리도 편하고 여러 가지 편해서 예산을 요구한 사항입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니까 저희가 관리가 편하고 그렇게 하면 변형도 없고 좋기는 한데 이게 이 건물하고 보도블록 까는 게 적정한지, 물론 보도블록이라고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보도블록은 아니겠죠, 그렇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최일용 위원
- 그 건물하고 맞는 그런 쪽이겠죠?
돌과 고건축과 관련된 그런 쪽으로 하시겠죠?
그런데 이게 적절한 건지 그래서 이게 처음부터 아예 그런 성격이라고 하면 공사할 때 처음부터 이게 해야되지 않았을까?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여러 가지 예산이 그 당시에도 과다 투자되니까 연차적으로 하자는 그런 의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결국은 들어갈 돈이면 그때 당시 과다하더라고 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때 당시에 저희들이 생각하는 건 그거죠.
그때 당시에 설계했던 분들은 영정각하고 가장 맞는 그런 설계를 했을 거죠.
바닥부터 건물 이런 부분을 그런데 중간에 지금 보존회에서 그분들의 생각은 단순히 관리차원에서 이거를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거는 적절하지 않다.
이 건물의 성격하고 어떤 게 맞느냐 그 부분을 좀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어쨌든 내용은 이해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경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경화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816페이지에 해미읍성 전기용량 증설공사를 하네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이경화 위원
- 증설공사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해미읍성 전기용량 증설공사 2,500만 원 있는데, 증설공사를 해야 되는 이유가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현재 70KW 거든요.
이거 가지고는 축제라든지 여러 가지 행사할 때, 전력량이 모자라 가지고 발전기를 이용해서 부족한 전력을 보충을 했거든요.
- 이경화 위원
- 여태까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그러면 소음도 나고 또 위험도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증설 좀 하려고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지금 여기에 사유에 노후화된 경관조명 교체도 적어 놓으셨어요.
그런데 위에 보면 경관조명 교체하는 게 있는데 여기도 같이 두 개가 들어가 있거든요.
지금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면 증설공사 하는 것에 노후된 경관조명을 교체하겠다라는 것까지 포함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전기용량 증설하는 공사는 얼마 정도 예상하시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증설 금액이요?
- 이경화 위원
- 예, 증설금액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증설금액은 2,500만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 이경화 위원
- 이거 증설공사하는 거 용량하고 이 계획서 있으면 하나만 주세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이거는 지금가지고 있는 건 없고요.
서면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서면으로 부탁 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817페이지에 천문기상과학관 및 안견기념관 업무추진비가 있는데요.
이거는 이 예산에 관련 돼서가 아니라 한 가지 질문 좀 할게요.
안견기념관 계속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할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이경화 위원
- 안견기념관에 관련된 걸 문화재단에서 관리하거나 하는 건 없나요?
문화재단이 서산시에 생기잖아요.
그것에 대한 관리나 이런 시설관리는 다 무조건 우리 문화시설사업소에서 하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아직은 없고요.
우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업무가?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이경화 위원
- 업무에 대해서는 이렇게 나눠져 있거나 어떻게 하겠다라는 이야기는 서로 안 되어있는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이경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부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부곤 위원
- 유부곤 위원입니다.
814쪽에 우선 이것부터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초기는 구입해놓고 인부임만 주는 거예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초기요?
- 유부곤 위원
- 예초기요.
예초기는 문화시설사업소 재산으로 예를 들어서 구입해 놓고 인부임만 주는 거예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예초기를 우리가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요.
예초기하고 같이 성 둑 같은 데, 이런 데 주기적으로 하는 거는 예초기까지 같이 가져와서 하는 인부임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 유부곤 위원
- 보통 인부가 가지고 와서 하는 경우가 많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우리가 예초기 구입하고 관리는 거기에 직원들이 있거든요.
사소한 거는 우리가 조치하고요.
큰 것은 용역에 의해서
- 유부곤 위원
- 예, 알겠습니다.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제초하고 있습니다.
- 유부곤 위원
- 그 다음에 절기행사 등 프로그램 시연이라고 있거든요.
이게 4회면 절기로, 어떤 절기를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절기는 설 명절 하고요.
대보름이라든지, 이런 걸 재료를 구입하는 재료비입니다.
- 유부곤 위원
- 재료구입비예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이거는 행사에 참여하는 그 인건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유부곤 위원
- 인건비?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유부곤 위원
- 그리고 제가 아까 다른 부서에서 얘기했는데요.
816쪽에 제세동기 구입하는 거 있어요.
제세동기구입, 심장충격기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유부곤 위원
- 816쪽, 그거 비교견적서 좀 볼 수 있을까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견적서도 이게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 유부곤 위원
- 예, 부탁 드릴게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이게 내구 연수가 7년입니다.
7년인데, 2021년 4월 24일이 7년이 지나가지고 이번에 새로 구입하려고 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 유부곤 위원
- 교체하는 거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예.
- 유부곤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일용 위원
- 이거는 예산하고 관계없고요.
한 가지만,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데가 해미읍성 안견기념관, 류방택 천문기상관 하고, 마애...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마애삼존불이요?
- 최일용 위원
- 그런데 문화시설에 마애삼존도 들어가는 거예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마애삼존불, 우리가 전문적으로 예산이 많이 필요하다든지 이런 거는 문화예술과에서 하고요.
우리는 거기에서 직원이 파견돼 가지고 관리만 우리가 하고 있거든요.
- 최일용 위원
- 그러니까 문화시설에 왜 거기가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 가서, 직원이 파견된 건 이해를 하겠는데요.
그게 문화시설이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그것도 하나의 시설이 아닌가요?
국보를 우리가 관리하는 차원에서 직원이 상주하면서 근무하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관리라고 생각해서 그거가 우리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 최일용 위원
- 아니,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왜 거기가 들어갔을까?
- 최일용 위원
- 다른 사찰이나 이런 데도 다 관리인이 있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직원이 파견된 건 아니지만, 왜 문화시설에 거기가 들어가는지를 언뜻 이해가 안 가서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국보라 그런 것 같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거기하고 관련된 사업은 다 문화시설사업에서 관리하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우리가 관리만 하고요.
이번에도
- 최일용 위원
- 또 다른 사업은 문화예술과에서 하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문화예술과, 계단 같은 것 있잖아요.
그런 건 문화예술과...
- 최일용 위원
- 지난번에 그 앞에 올라오는 것, 문화예술과에서 다 했죠?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국비 확보해서 예술과에서 하는 사항입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래서 항상 보면 이게 문화예술과 하고 시설사업소 하고 이 업무가 다른 업무도 프로그램도 그런 게 있었는데요.
이 사업도 보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이게 정립이 이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정립이 잘 안 돼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본래 문화시설사업소는 문화재를 관리, 현재 있는 사항을 직원이 해서 관리 이런 식으로 하는 게 맞고요.
공연이라든지 예술적인 거는 문화예술과나 관광과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최일용 위원
- 어쨌든 내용은 알겠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해서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그러면 과장님, 해미읍성 내 소나무하고 조경수 전정작업은 매년 한번씩 하나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우리가 송림공원에 소나무가 450그루 정도 있거든요.
그거를 매년 100그루 정도를 전정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태풍이라든지 눈이 많이 올 경우 전정을 안 해놓으면 소나무가 다 무너집니다.
그래 가지고 보기에 좋은 소나무가 훼손될 경우에 매년 돌아가면서 전정작업을 하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그 다음에 대나무숲 정비공사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 문화시설사업소장 김기삼
대나무숲은 2개년 계획으로요.
올해는 일단은 대나무 밀도조정을 하고 그 주변 어느 정도 길을 내고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 길을 내고 이 정도로 하고요.
내년도는 편의시설까지 해서 완벽한 공사가 돼서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거기에서 휴식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기삼 문화시설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
2021년도 예산안 823쪽부터 832쪽까지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이경화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도서관 많이 활용이 안 돼서 좀 많이 아쉬움이 있는데 일하시는데 답답하시겠어요.
825페이지, 도서정리용품 및 보수용품 구입하는 게 있어요.
시립도서관에, 이거 매년 이렇게 하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시립도서관장 박주명입니다.
우리가 4억 6천만 원 정도 삭감 됐는데요.
이거는 금년도 내진보강공사가 한5억 가까이 있었거든요.
그 정도 가까이 삭감됐기 때문에 금년도 본예산에 비해서 별 차이가 없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경화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서정리용품 및 보수용품 구입은 우리가 책을 하면 그 책에다가 정보를 많이 주기 위해서 바코드라든가, 라벨지라든가 키퍼, 테이프죠?
이런 거 그리고 책 정보 전자칩이라고 해 가지고 그 책이 무단으로 가져갔을 때 도난방지시스템을 얘기하는 거나, 도난방지 기능을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이 예산을 1,300만 원 정도 올렸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럼 서산시립도서관에 도서 구입이 1년에 몇 권 정도 되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1년에 올해 기준으로 보니까 한15,000권 정도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15,000권?
그러면 항상 17,000권 정도 이 바코드 작업하거나 이런 물품들에 대해서 구입을 했었는데 그러면 항상 예산이 조금씩은 여유가 있기는 하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보수도 들어가기 때문에요.
훼손된 부분, 그래서 17,000권 정도로 잡은 거 같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826페이지 시립도서관 야외정원 조경사업이 있어요.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시립도서관 야외정원 조경사업을 2,200만 원을 예산에 올렸습니다.
시립도서관에는 현재 이용자들이 쉴 만 한 곳이 없어요.
파고라가 3개가 있는데 도서관 전면 서측에, 같이 흡연실 하고 같이 파고라가 있다 보니까 거기들은 남자들이 이용하는 데고 도서관 후면에 파고라가 두 개 있으나 후미진 곳이다 보니까 조금 이용자들이 여성분들도 안 가고 그래 가지고 이번에 작년에도 대산도서관은 야외조경공사를 해서 쉼터조성을 했거든요.
내년에는 우리 시립도서관은 뒤, 후면을 정비해 가지고 거기에다 특히 여성이용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예산을 올린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위에 독서동아리 운영지원 사업이 있어요.
독서동아리가 42개로 지금 그 전보다 느는 건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12개소가 늘었습니다.
왜냐하면 독서동아리가 작년에는 30개 했었거든요.
그러다 금년도 전수조사를 해 보니까 42개로 늘어났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어디는 차별적으로 지원해주기 곤란해 가지고 우선 독서동아리 전수조사가 9월 기준으로 조사를 했거든요.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어떻게 조사를 했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러니까 공지사항에 띄워 가지고 독서동아리 있는 단체를 전부 다 이번에 신청을 하라고 홍보를 철저히 해 가지고 알린 거죠.
홍보를 철저히 해 가지고
- 이경화 위원
- 독서동아리 알려서 홍보해서 했고, 이 독서동아리들이 독서활동한 것에 대해서는 실적에 대해서는 도서관에다가 제출을 하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렇죠, 우리가 보조금을 주면 보조금 정산서를 받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보조금 정산서를 받고, 그럼 60만 원 다 받아요?
이게 단체 별로 60만 원을 다 받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렇죠.
지급된 데는 다 받고 있죠.
- 이경화 위원
- 그럼 명단이나 이런 것도 다 가지고 있으시겠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렇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것 좀 자료 저희들에게 한번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알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어디에다 쓸 건 아니니까 이름 다 나와 있는 걸로 해서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알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그렇게 하고 전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부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부곤 위원
- 예, 유부곤 위원입니다.
방금 이경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독서동아리 운영지원이요.
12개 동아리를 공지사항을 통해서 찾아 냈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유부곤 위원
-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계속 찾아내서 계속 늘릴 건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러니까 우리가 현재는 이게 시장님 공약사항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해도 실은 독서동아리가 예산액이 적다는 얘기까지 나와요.
그래서 백만 원까지 올려볼까 하다가 개수가 늘어나다 보니까 우선 개수만큼, 42개 만큼만 기존대로 금액은 똑같이 60만 원 주는 것으로 해서 올렸는데요.
물론 우리가 이 독서동아리 발굴을 해야 되죠.
우리 자체적으로 해야 되고 시장님 공약사항 이전에 독서를 많은 국민들이 책을 접하기 위해서 우리가 최소한의 비용, 60만 원 정도는 도서구입비 정도로 지급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이렇게 올린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있으면 발굴해서 저희 입장에서는 지급을 했으면 홥니다.
- 유부곤 위원
- 이제 본 위원이 걱정되는 거는 지금 어떤 거름망 장치가 제대로 되어 있어서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물론 전문적인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겠지요.
그러나 아까 이경화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기준이 있었는지 예를 들어서 평생교육과에서 운영하는 우수동아리 사업 같은 경우에도 그동안의 실적을 통해서, 어떤 성과를 통해서, 들어오게 해야 되는데 무조건 지금 공지사항에 올려서 5명 이상 회원만 확보되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딱 든단 말이에요.
그런데 물론 공약사항도 좋지만 공약사항 아니더라도 늘려야 되는 건 맞다고 보나 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12개 동아리를, 이거 잘 됐다, 잘 만났어, 12개나 있네 그래서 여기에서 60만 원씩 똑같이 줘야지 하는 이런 발상은 좀 아닌 것 같고요.
왜냐하면 기존 예산이 있었기 때문에 그 예산에 한해서, 그러면 더 늘어나면 동아리수가 늘어나면 액수가 적어져야 맞는 거죠.
그런데 60만 원 가지고 사실 어렵지요.
100만 원을 주면 좋겠지요.
그러나 예산은 한계가 있는 거고, 예산 가져오기도 어려운 문제이고 하기 때문에 첫 해 연도에는 실정을 봐야 하는 거예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그동안에 우리가 살아온 경험으로 봐서도 그래 왔고요.
적어도 3년 이상의 어떤 실적을 보고 이거는 동아리로써 키워줘야겠다 이런 차원에서 지원금을 줘야지, 무조건 5명만 돼서 동아리만 하나 생기면 60만 원을 주겠다.
앞으로 100만 원을 주겠다.
이런 발상은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예산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왜 이렇게 우려를 하느냐 하면 물론 그분들이 또 우리 시민들이, 독서동아리들이 많아서 시민들이 책을 많이 읽고, 정서적으로 하는 건 좋은데 그런 걸 바라는 바이지만 이렇게 계속 무작정 늘려서 앞으로 10개가 생겨서 또 하면, 예산이 늘어나야 하고, 물론 이 부분에 예산 투입하는 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나 무작정 이렇게 주는 건 아닌 것 같고 분명히 거름망 장치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는 제가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걱정스러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유부곤 위원
- 두 번째, 그 밑에 열람실 개선에 따른 의자구입이 있잖아요.
우리 시립도서관에 전 열람석의 의자 개수가 몇 개 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240개입니다.
- 유부곤 위원
- 이게 전 열람석의 의자를 교체하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열람실만, 성인하고 일반학생의 열람실 두 군데만 다 교체할 겁니다.
- 유부곤 위원
- 두 군데 전체가 240개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유부곤 위원
- 그걸 전석을 다 교체한다는 거예요?
왜 교체하시는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지금 도서관에요.
우리 시립도서관만 조금 최고 열악한 환경이라, 우리가 예전에 학교 다닐 때 걸상이라고 했죠?
물론 지금 있는 건 매끄럽고 조금 보기는 좋습니다.
걸상하고 똑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런 걸상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까 허리 통증이라든가, 또 딱딱하다보니까 이용자들이 방석도 가져와요.
일부러 가져와서 앉고, 딱딱하다 보니까 오래 앉아 있기, 두 시간을 버티기 힘들다는 그런 얘기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민원도 그동안에 수 차례 제의가 됐고요.
의자는 교체해 달라고, 또 인근 도서관도 제가 다 파악을 해 봤어요.
그런데 서산 시립도서관만 이게 옛날 학생 때 공부하던 걸상을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내구연수가 지금 훨씬 지났고요.
8년인데 이게 2009년도에 이거 걸상을 구입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이용자들에게 이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난번에 추경에 올리려고 하다가 못 올리고 이번에 본예산에 올리게 됐습니다.
- 유부곤 위원
- 본 위원은 걱정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지금 코로나 정국에 진짜 내치를 중요시 해야 되는데 이 기회에 이런 걸 바꿔야 겠다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왜냐하면 내진설계를 그래서 5억을 안 쓰게 됐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때, 이런 거를 이왕이면 오랜 숙원 사업을 해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나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내진공사는 올해, 금년도에 했어요.
- 유부곤 위원
- 물론 의자가 오래 돼서 굉장히 불편한 것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이용자들이 부시럭 부시럭 해서 이런 불편 사항도 있다는 것 알고 있어요.
힘드니까, 의자가 편하지 못 하니까 그래서 바꿔야 되기는 하나 이 어려운 시국에 4천만 원을 들여서 전 석을 바꿔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올해 반절만 바꾸고, 내년에 반절 바꾸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러면 형평성에, 어떤 사람이 다 이게 성인실, 학생실 나눠져 있지만 한번에
- 유부곤 위원
- 아니, 연차적으로 바꾸겠다고 공지해 놓으면 되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지금 디지털 자료실 있잖아요.
그런 데는 이미 좋은 의자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랬는데 나누는 것보다 어떤 의미에서 한번에 해 줘야 이용자들한테 민원도 없을테고 형평성에서 같이 예산 세워서 합니다.
- 유부곤 위원
- 일단 알겠고요.
827쪽에, 도서관 건물유지비는 뭘 유지한다는 거예요?
건물을 어떻게 유지하는데 960이 든다는 거예요?
예비비 성격인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지금 도서관이 25년 이상 된 건물이다 보니까 도서관이 낡은 데가 많잖아요.
이렇게 수시로 보수 보강할 곳이 많아 가지고 이건 작년 기준으로 해서 같이 올린 겁니다.
960만 원이요.
- 유부곤 위원
- 그리고 829쪽에, 자격증반 있지 않습니까?
상단에 보면 독서관련 자격증 반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유부곤 위원
- 그림책 지도사, 동화구연 이렇게 올라와 있거든요.
서산시에 동화구연 지도사가 상당한 수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수요가 부족한가요?
이게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본 위원이 속한 단체에서도 만들어 냈지만 동화구연지도사들이 여러 기관에서 많이 배출 됐어요.
기존에 있으신 분들을 활용하는 방법도 연구해 보셨으면 좋겠는데, 지금 수요가 딸리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이거는 이런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우리가 가르쳐주는 거지 우리가 그 분들 자격증 있는 분을 수용하는 건 아닙니다.
- 유부곤 위원
- 그러니까 지금 서산시에 그런 동화구연 자격을 갖추고 계신 분이 상당히 있다고요.
그런데 또 이 자격증반을 열 필요가 있냐고, 어떻게 수요조사를 하셔서 나온 건지 궁금해서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이 도서 관련 자격증은요.
여러 개가 있어요.
아까 금방 위원님이 얘기했던 그림책 지도사자격증도 있지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이번에는 한4개 프로그램을 20회 운영을 해 보려고 이런 자격증반을 운영을 해 보려고 올린 거거든요.
이거는 조금 작년에 비해서 한200만 원 넘게 조금 증액을 했어요.
작년에는 400만 원 예산이었는데 올해 이게 자격증반 호응도가 좋아 가지고 유독 코로나 때도 지금 멈춰있는 게 하나 있거든요.
그림책지도사가 지금 이 코로나가 엊그제 긴급지시로 해 가지고 자격증반이라 여태껏 해 놓고서는 이게 금방 끝나는, 기간이 짧은 것도 아니고 이게 빨리 마무리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자격증반이
- 유부곤 위원
- 말씀 끊어서 죄송한데요.
어려움도 알고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동화구연 지도자과정을 어떻게 수요조사를 하셔서 했는지 궁금하다고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우리가 제가 그거는 별도로 허락하신다면 우리 팀장이
- 위원장 조동식
- 팀장님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 운영팀장 박미희
안녕하세요.
시립도서관 운영팀장 박미희입니다.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화구연이라고 지금 표현은 잘못 되어져 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자료작성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고요.
그림책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대산도서관에서 2개 과정, 시립도서관에서 2개 과정인데, 이제 거기에 필요한 동화구연이 부족한 그런 부분입니다.
동화구연자격증은 아닙니다.
- 유부곤 위원
- 세부설명 자료에 그렇게 나와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일용 위원
- 예, 관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먼저 824쪽에 보시면 하단에 두 번째, 어르신 주말영화상영 콘텐츠 구입이요.
이게 작년하고 올해하고는 좀 다르네요.
이게 단가가 작년에 구입한 것은 다른 건가요?
작년은 3,900원 곱하기 1,000종 있는데, 이게 작년 것이 잘못된 건지, 올해 것이 잘못된 건지 그걸 몰라서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신 명작이라든가, 인기영화 어떤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 이런 예산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영화상영 및 DVD 콘텐츠 대출로 영화 콘텐츠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이것을 구매하고요.
그리고 DVD 자료현황을 보면 4,891종 영화라든가, 드라마라든가, 교육 자료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총 합쳐 가지고서는
- 최일용 위원
- 그러니까 이게 작년에 설명서에 보면 올해는 25,000원씩 360종 이렇게 있는데요.
작년에는 3,900원 곱하기 1,000종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단가가 작년하고 올해 많이 차이가 나서 이 단가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나는지, 작년 것은 3,900원이라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기는 하는데요.
이게 왜 차이 나는지 단가가?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 관리팀장님이 답변하겠습니다.
- 관리팀장 이미정
관리팀장 이미정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DVD와 VOD라고 인터넷 상으로 구입을 하는 거를 별도 예산을 편성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같이 통합을 해서, DVD로 통합을 해서 거기 목에서 같이 쓰려고 예산을 같이 세운 겁니다.
- 최일용 위원
- 알겠습니다.
825쪽 상단에서 두 번째 보시면 자료실 일반 수용비 있는데요, 4개 자료실?
이게 작년에 별도로 항목이 있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작년에는 없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렇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올해 새로 옮겼는데요.
무슨 얘기냐 하면 이런 자료실에 일반 수용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세부적으로 여기다가 별도로 예산을 올렸다는 거고요.
그거는 별도로 올리기는 했지만 아까도 얘기했듯이 다른 데에서 삭감되고 증액되고 해 가지고 작년에는 변동이 없는데요.
어떤 세부적으로 부기 상 표시해서 세부적으로 예산 올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전에는 다른 데에서 당겨서 썼는데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뭉뚱그려서 이러다 보니까, 예산 집행에서
- 최일용 위원
- 올해는 별도 예산을 이렇게 뽑아 놨다는 말씀이시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효율적이지 않아가지고 이렇게 구체적으로 명시 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하단에 보면 건물유지비 있는데요.
이게 작년보다 금액이 조금 늘었습니다, 유지비가?
원인은 어떤 거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960만 원 정도 올려서 상향 편성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예, 960에서 2,400으로 올랐는데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아니, 1,440만 원에서 960만 원이 늘어난 2,400만 원 정도를 상향 편성해서 올렸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지난 해 960만 원이 아니었었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금년, 뭐죠?
금년 본예산?
- 최일용 위원
- 올해 2020년도 960만 원에서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본예산에 960만 원 해서
- 최일용 위원
- 2,400으로 늘어났는데 이렇게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렇죠.
960만원 이었다 1,440만 원이 늘어난 거죠.
- 최일용 위원
- 그렇게 늘어난 원인이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거는 우리가 지출 금액을 보니까, 2019년도에 2,962만 5천 원 정도를 집행 했거든요.
- 최일용 위원
- 그럼 그동안 부족했던 것은 어떻게 충당을?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여기에서 공공운영비이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남는 데에서 같이 집행한 걸로 이렇게
- 최일용 위원
- 그럼 올해 공공운영비나 이런 부분에서 삭감이 줄었나요?
다른 데에서?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공공운영비가요.
올해는 많이 늘어났어요.
한 7,700정도가 늘어났는데요.
- 최일용 위원
- 그러니까 지금 관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별도 실제로 들어 간 부분은 전에는 다른 데에서 전용해 썼는데, 만약에 올해 별도로 2,400을 잡았으면 그동안 전용했던 그 부분들은 줄어야 되는 거잖아요?
어딘가는?
이쪽에 밀렸으니까, 아닌가요?
- 관리팀장 이미정
관리팀장 이미정입니다.
보완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공운영비를 할 때는 용역 같은 경우 입찰 같은 것을 하잖아요.
그런 잔액 같은 부분에서
- 최일용 위원
- 그런 부분에서
- 관리팀장 이미정
그 부분이 있는데 만약에 삭감을 하시면 저희는 입찰을 할 수가 없으니까, 그런 부분이
- 최일용 위원
- 그런데 그게 가능해요?
용역비나 이런
- 관리팀장 이미정
공공운영비에서 통으로 해서
- 최일용 위원
- 통으로 해서?
- 관리팀장 이미정
남은 잔액으로 해서 마지막에는 사용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부족분에 대해서 일일이 추경에 요구할 수도 없고 그런 사항이 있다 보니까, 남으면 같은 목이니까요.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그 밑에 중간정도에 통합도서관리시스템 유지보수비도 이게 한 1,100만 원 정도 인상이 됐던데요.
이 부분도 그런 맥락인가요?
통합도서관리시스템 유지보수비가 전년도 5,300이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6,400정도로 됐으니까, 1,100만 원이 인상이 됐는데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내년도에는 한1,050만 원 정도로 증액해서 한 6,420
- 최일용 위원
- 그렇게 증액된 원인하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증액사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문하고 고북 작은도서관에 신규장비하고 알림 톡 시스템, DB프로그램 등 신규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유지보수 대상이 증가했다는 얘기죠.
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 게, 도서관리시스템이라든가, 금방 얘기했듯이 통화시스템 알림톡.
고북하고 동문 작은도서관에 이런 신규 프로그램 시스템에 늘어나 가지고서는 금액이 반영 되어 가지고 금액을 증액시켰습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이것은 2021년도만 그렇게 되고 2022년도가 되면 다시?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아니죠.
그게 유지장비, 유지보수이기 때문에 건물 유지보수 하는 것과 똑같이
- 최일용 위원
- 지금 조금 전에 시스템구입비 이런 말씀하셔서 구입이라는 것은 단 년도로 끝나는 것이지 않습니까, 유지보수는 그렇다고 치지만?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신규장비가 들어오다 보니까 그래도 그것을 유지보수를 하려고
- 최일용 위원
- 신규장비 구입비가 아니가 신규장비에 대한 유지보수라는 말씀인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유지보수
- 최일용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827쪽에 공공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에서요.
작은도서관 운영 일반수용비도 이게 늘어난 거죠, 이게 개수가 늘어난 건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수용비요?
- 최일용 위원
- 예, 작은도서관 운영비만?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이것도 원래 예산이 늘어났습니다.
480만 원 증액 편성해 가지고요.
1,440만 원을 편성했는데 이게 뭐냐 하면 서가 선반구입이라든가, 그 서가를 유지보수 하고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 최일용 위원
- 이게 전년도에는 개 소당 20만 원을 했었는데 올해는 30만 원씩 10만 원씩 인상을 했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최일용 위원
- 그러니까 그렇게 10만 원 인상하게 된 원인이?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어떤 면에서는 조금 단가상승이라고 물가가 조금 상승하다 보니까 증액 편성한 것 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이게 지금까지 어떤 경험치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현실에 맞춰서 지금 인상을 한 건지, 아니면 선제적으로 인상을 해놓은 건지?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허락하신다면 우리 팀장님이 답변을 하겠습니다.
- 운영팀장 박미희
운영팀장 박미희입니다.
작은도서관을 운영을 하다 보니까 시설이 노후화 돼 가지고 서가 선반 같은 것을 교체해야 되는 상황도 있고, 게시판 같은 게 낡아서 그런 것들을 교체하는데 비용이 좀 부족해서 계상 되었습니다.
- 최일용 위원
-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요.
831쪽 보면,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인건비 부분 있죠?
이게 감액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도서관 운영시간에는 문제가 없는 거예요?
인건비가 감액이 돼서, 이게 지금 국비가 줄어들어서 전체적으로 인건비가 줄어드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되면 운영시간이 줄게 되나요?
831쪽 인력운영비에서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이거를 봤을 때는 인원이나 변동이 없는데요.
오히려 제가 생각해도 인상이 되면 인상이 됐지, 좀 감됐다는 것이 납득이 안 가는데요.
- 최일용 위원
- 이게 지금 국비가 다른데서 보면 국비가 감액이 되니까, 매칭에서 보니까 이게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아니, 국비는 늘어났어요.
- 최일용 위원
- 이게 늘어난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계속 해서 늘어났는데, 제가 볼 때는 그동안에 과다편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최일용 위원
- 그러면 그동안 이게 지급은 다 됐을 것 아니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렇죠.
- 최일용 위원
- 그럼 인건비가 줄게 되는 건데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인건비는 줄지는 않았죠.
- 최일용 위원
- 이게 지금 무기계약근로자 보수지 않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러니까 호봉이 높은 직원이 있었거든요.
이번에 퇴직한 직원이 신규직원으로 오다보니까 그래서 줄어들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최일용 위원
- 사람이 바뀌어서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최일용 위원
- 그런데 이게 지금 5명이지 않습니까?
한 분 바뀌었는데 500만 원 정도가 차이가 나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럼요.
호봉차이가 엄청 제가 알기로는 먼저 하던 분은 지난 상반기에 퇴직했거든요?
그분이 공무직 중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서산시 중에서 제일 많이 받는 축으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차이가 많이 나죠.
- 최일용 위원
- 알겠습니다.
다른 게 언택트 관련해서는 사업비, 대출시스템 이런 것 많이 올라왔었는데, 사전에 설명을 다 주셔서 그 부분을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관장님, 아까 전에 이경화 위원님이 부탁 드렸던 독서동아리, 동아리 별로 자료 좀 뽑아주세요.
묶지 말고 동아리 별로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지금 현재 동아리 중에 제일 많은 인원과 제일 적은 인원은 몇 명 정도 돼요, 독서동아리 중에?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글쎄요.
제가 그것 까지는 파악을 못 해 봤는데요.
여기 한 번 자료를 보겠습니다.
회원 수가 나오거든요?
회원 수가 보니까, 책 읽는 시니어동아리라고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하는 동아리가요.
17분 있어요.
그리고 최고 적은 인원은 5명 이상이기 때문에 5명 있는 데도 여러 군데 있고요.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동식
- 예, 동아리별로 자료 좀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위원장 조동식
- 이경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자료 많이 주셔 가지고 보긴 했는데 826페이지에 시립도서 관 홈페이지 개편용역, 개편을 하시려고 하고 있어요.
개편을 해야 되겠다라는 이유가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지금 현재 홈페이지는 오래됐고, 그렇게 어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 이경화 위원
- 홈페이지 저희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는 별도로 관리되고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이경화 위원
- 관리비가 어떻게 나가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이게 같은 요금은 따로 시립 홈페이지 관리비를 공보실에서 같이 관리한다고 일괄관리 한다는데요.
- 이경화 위원
- 통합홈페이지로 지금 관리되고 있는 건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이경화 위원
- 통합홈페이지로 관리되고 있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에서 통합홈페이지로 관리되고 있다는 소리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관리는 그렇게 되는 모양입니다.
- 이경화 위원
- 지금 견적서를 받은 데 보니까, 충북에서 받으셨어요.
서산시 업체는 홈페이지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업체가 없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이것은 제가 봐도 조금, 한 번 다시 별도의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강의실 빔 프로젝트 설치하는 게 있어요.
이것은 어느 강의실에다가?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1강의실 그전에
- 이경화 위원
- 옛날에 예산실?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위원님들이 창고 식으로 쓰던
- 이경화 위원
- 예산실 옆에 있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아니, 예산실 옆에 저 끝에 있던 거기에다가 설치할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거기에다 빔 프로젝트를 설치하는 이유가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강의실 별로 풀로 운영하다 보니까, 거기에만 없으니까 지금 다목적실이나 가운데에 있는 2강의실은 지금 있거든요.
프로젝트 시설이 그래서 거기만 없다보니까 불편해 가지고 강의 진행이 어렵고 시간조정을 만약에 거기가 없기 때문에 그거를 사용해야 되는 강의가 있으면 조절을 해야 되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 세 군데 다 설치를 하는 것으로, 한 군데만 하지만 세 군데가 다 설치가 되게끔 하려고 합니다.
- 이경화 위원
- 이 강의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있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요즘 코로나여도 그래서...
- 이경화 위원
-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게 이제 다 판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긴 한데, 이게 수요가 그전에 계속 있었는지 그걸 모르잖아요, 저희가?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이경화 위원
- 여기를 치운 지가 얼마 안 됐으니까, 그렇죠?
치우고 나서는 코로나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단 말이에요.
빔 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으면 편리는 하겠지만, 2개 강의실에 설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여기는 빔 프로젝트가 필요하지 않은 걸로 빌려주고 필요하다고 그러면 다른 쪽을 빌려주고 하고 하면 이렇게 될 것 같은데, 굳이 다 설치를 해 놓을 필요가 있겠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겠습니다.
거기 하나 남아 있는 강의실을 쓰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이경화 위원
- 그리고 827페이지에 대산도서관 전광판 제가 설명은 못 듣고 자료만 받았는데, 지금 현재 전광판은 있는 건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있는데 오래되어 가지고 기능이 아주 단조롭고 지금 다시 교체해야 됩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게 780만 원 이나 들어요, 이게 언제 설치 된 거예요?
그 전에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2013년도에 설치된 거예요.
- 이경화 위원
- 2013년도에 설치 됐고 전광판이 2013, 예?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그것은 고장으로 인해서 수리한 거고요.
- 이경화 위원
- 도서관이 언제 오픈했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2010년도 경에 설치됐다는 얘기를 하십니다.
- 이경화 위원
- 2010년에 설치되고 2013년에 고장 나서 수리했다는 거죠?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수리 한 번 했다고 했는데 수동이에요.
완전히
- 이경화 위원
- 수동이요?
- 시립도서관장 박주명
예.
- 이경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동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박주명 시립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원활한 회의진행에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예산안 심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2월 9일 오전10시에 개회하여 총무위원회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