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서산시의회

닫기

검색

사이드메뉴 숨기기 사이드메뉴 보기
사이드메뉴 숨기기 사이드메뉴 보기

제213회 개회식 본회의(2016.06.10 금요일)

제213회 서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개회식

서산시의회사무국


2016년 6월 10일(금) 10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 식

(사회 : 의정팀장 김거부)


(10시 개식)

의정팀장 김거부 안녕하십니까?

의정팀장 김거부입니다.

지금부터 제21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장승재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장승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완섭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년 전 저는 이 자리에서 시민여러분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이를 반드시 완수해 나갈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 서산시와 의회는 협력하고 경쟁하였습니다.

나름의 차이를 인정하고 양보와 타협을 통해 시민행복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노력 하나하나가 모여 서해안시대를 이끌 '해 뜨는 서산'을 건설할 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공직자여러분!

2년 전 오늘과 지금의 오늘은 같을 수 없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도태한 자가 다시 일어설 자리는 마련되어 있지 않은 현실입니다.

이러한 혹독한 현실 속에서도 깨어 있는 생각과 현명한 선택으로 세계화의 파고를 슬기롭게 헤쳐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민선 6기 서산시정도 반 바퀴를 돌았습니다.

그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서산 시민 모두가 그토록 바라던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지금은 서산 군용비행장 민항 유치와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시험대에 오른 상태입니다.

하나같이 우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는 사업들입니다.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통해 총동원해 남은 시험을 무사히 통과해 주십사 당부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께 하고픈 말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 수많은 이야기의 내용은 아마도 고마움이라는 단어가 대부분 일 것입니다.

저는 2년 전 개원사에서 여러분께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제7대 서산시의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첫째 이유는 서산시의회는 의장인 저 혼자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다양성의 가치를 소중히 여겼던 때문입니다.

특히 다양성은 제가 의장직을 수행하며 나름대로 중점을 두었던 사항이기도 합니다.

나와는 다른 의견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덕목이 지도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했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참 잘해 주셨습니다.

「열린 의정, 현장 의정, 정책주도 의회」로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몸소 실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도 이번 회기는 행정사무감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감사가 지적만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안을 제시하고 열심히 일한 부서에는 격려와 칭찬이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완섭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의 눈에 비친 제7대 전반기 서산시의회 모습이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았을 것이라고 본인도 생각을 합니다.

싫든 좋든 그래도 한 지붕아래에서 같이 살아야 하는 까닭에 서산시와 의회는 계속해서 얼굴을 마주해야 됩니다.

때로는 얼굴을 붉힐 날도 있고, 때로는 웃는 날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대등한 관계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의회는 집행부의 어려움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집행을 더디게 할 의향도 전혀 없습니다.

다만 협의하고 상의함으로써 함께 대안을 마련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등한 기관으로서 시민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제7대 전반기 서산시의회가 완벽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실수도 많았고 시행착오도 겪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자신합니다.

앞으로도 시와 의회관계는 시정의 동반자라는 큰 틀 속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적절히 견제함으로써 서산시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제7대 전반기 서산시의회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진행합니다.

제7대 후반기 서산시의회는 지금 보다 더 성숙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는 현명한 의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다가 올 내일과 달라야 하고 내일은 또 다른 내일과도 달라져야 합니다.

변화의 중심에 서산시의회가 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서산시의회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존경받는 의회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오늘부터 15일간 열리는 제213회 제1차 정례회 회의도 성심성의껏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소중한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정팀장 김거부 이상으로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 출석의원(12명)


○ 출석공무원(53명)

  •  (의회사무국) (7명)
  • 의회사무국장 김정겸, 전문위원 김인수, 이효정, 정민우, 의정팀장 김거부, 의사팀장 이은건, 의사팀직원 이희광
  •  (서 산 시 청) (46명)
  • 시장 이완섭, 부시장 권혁문, 안전자치행정국장 이희집, 주민지원국장 이수영, 건설도시국장 조영학, 미래전략사업단 김영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수일, 보건소장 윤석길, 기획감사담당관 김금배, 공보전산담당관 조만호, 자치행정과장 김성호, 안전총괄과장 이원우, 세무과장 이정주, 회계과장 이경구, 평생교육지원과장 장인희, 시립도서관장 윤관희, 민원위생과장 박복수, 일자리경제정책과장 신영미, 체육진흥과장 박광주, 토지정보과장 최종구, 사회복지과장 조성범, 경로장애인지원과장 박종성, 여성가족과장 김건회, 문화관광과장 이상목, 환경생태과장 이명주, 자원순환과장 김택진, 해양수산과장 신권범, 건설과장 조민상, 도시과장 장순환, 도로과장 이창영, 건축과장 유선근, 교통과장 성승경, 산림공원과장 조병진, 수도과장 황정규, 성장전략과장 전성배, 항만물류과장 문성철, 농정과장 심현택,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축산과장 유희권,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보건과장 유재곤, 건강증진과장 조한민, 문화회관장 한옥희,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오식,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성현,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페이지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