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록제1호
서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서산시청
일 시2025년 6월 12일(목) 10시
장 소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10시 감사개시)
- 위원장 강문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늘부터 6월 20일까지 9일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한 집행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그리고 절차상의 합법성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여 위법·부당한 사항을 시정토록 하며,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방자치법」에서 부여한 시정에 대한 감시 및 통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 부서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업무 추진 과정 및 그 결과에 대하여 미흡했던 부분들을 돌아보고 개선 방향 등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위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의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여러 시책과 주요 업무들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통해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완섭 시장님은 서산시와 엘리자베스타운 우호 교류 의향서 체결 및 선진 정책 벤치마킹 기획 연수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홍순광 부시장님으로부터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부시장님,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시장 홍순광
예, 부시장 홍순광입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까지 7일간 행정사무감사를 하게 됐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민주주의를 실현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를 통해서 행정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담보하는 역할도 하고요.
또, 저희들은 이런 기회를 통해서 행정 수행 능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시민의 행복, 복리 증진을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감사 기간 동안 미흡한 부분,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가감 없이 지적해 주시고 대안을 주시면 저희들이 행정 수행에 있어서 참고하고 열심히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잘한 부분이나 열심히 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여과 없이 칭찬해 주시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이런 독려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서산시 행정 수행이 더욱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기회, 시민이 더 행복해지는 시간,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부시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잠시 감사 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4분 감사중지)
(10시 9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문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우리 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의 규정에 따라 공개 진행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님들과 협의에 의해서 비공개 회의로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 첫날인 오늘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따라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평생교육과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의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위 증언하는 관계 공무원은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에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증인이 선서를 거부한 경우에도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님은 증인을 대표하여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감사담당관님, 자치행정과장님, 평생교육과장님은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공보담당관님은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선서. 본인은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2일, 공보담당관 김덕제.
- 감사담당관 김종민
감사담당관 김종민.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 위원장 강문수
- 그러면 일정에 따라서 공보담당관 소관부터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와 답변은 간략하고 핵심 사항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감사 자료는 실·과별 요구 번호 순서로 편철되어 있으니 감사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요구 번호 18번, 서산 소식지 예산 현황에 대하여 최동묵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최동묵 위원입니다.
자료 주신 것 잘 받았습니다.
서산 소식지를 몇 년부터 지금까지 해 왔는지 궁금합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공보담당관 김덕제입니다.
최초 시행일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한번 살펴보셔서 최초에 언제부터 했는지.
그리고 최초에 했을 때는 현황이 어땠는지, 몇 부를 어떻게 했고 최초의 자료를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타 지역은 소식지를 우리하고 똑같이 이런 식으로 하는지, 광역이나 큰 도시나 아니면 해외, 그 부분에서 궁금합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 충남 같은 경우 태안이 예산 때문에 올해 잠시 멈춘 것으로 알고 나머지는 발행을 다 하고 있고요.
발행 방법은 우리처럼 책자형으로 하는 방법이 있고, 그리고 예전처럼 신문 형태가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전반적으로 충남 같은 경우는 다 발행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지금은 세상의 흐름이라고 할까요.
여러 가지로 스마트 기기가 많이 보급되면서… 이렇게 지류로 보는 층도 있으시겠죠.
그런데 젊은 세대라든지, 스마트 기기 속으로 다 들어가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향후 계획은 어떠신지 그게 궁금합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저희 공보담당관은 전체적인 시정 홍보에 대해서 홍보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전 같지 않고 지류보다는 인터넷으로, SNS나 이런 경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도 인터넷이나 이런 것으로는 홍보에 사실 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르신들도 있고 저희들이 SNS로 홍보해도 시민들이 굉장히 반복적으로 홍보하지만 사실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류가 사실 그 인터넷보다는 저희들이 볼 때는, 지금 시대는 인터넷 시대로 가지만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홍보하는 것을 접하고 할 때는 인터넷보다는 오히려 지류가 아직은 그래도 더 많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지류도 앞으로 꼭 함께 가야 할 것으로 생각해서, 저희들이 이런 쪽을 병행해서 지속적으로 갈 예정에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 과장님 말씀도 100% 다 틀린 것은 아니고요.
제 의견을 말씀드려 보면, 지금 시대에서 어르신들은 지류가 필요하실 것 같고요.
지금 왕성한 세대는 인터넷이나 이런 미디어를 접하기 쉽기 때문에, SNS를 접하기가 쉽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간다.
그래서 지류는 앞으로 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고 방향을 그렇게 해야 된다.
그리고 SNS 쪽으로 더 많이 신경 써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한번 드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거 계약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계약은 저희들이 계약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 최동묵 위원
- 아, 계약 부서에서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 최동묵 위원
- 그러면 모르시는 거네요, 계약 부서에서 하니까.
- 공보담당관 김덕제
선정이 되면 업체는 저희들한테 통보는 해 줍니다, 회계과에서.
- 최동묵 위원
- 아, 그래요.
계약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관여를 안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자료 주에 우편 배송이 있고 직접 배송이 있고 그래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최동묵 위원
- 우편 배송하고 직접 배송을 보니까, 다른 것은 다 느는데 이것은 줄어들기에 그게 좀 궁금합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이게 전에 부수를 신문용으로 할 때는 많이 발행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책자로 하면서 단가가 좀 더 나가거든요.
그래서 부수를 많이 줄이고, 그래서 가격은 그렇게 된 것입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부수가 좀 줄어든 거네요, 그러면.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많이 줄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그런데 금액이 늘은 것은 또 왜 그렇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러니까 전체적인 부수는, 예를 들어서 한 3분의 1 정도로 줄였거든요. 책자로 발간하면서 그 단가가 높으니까.
그래서 그렇게 된 상황입니다.
- 최동묵 위원
- 조금 말씀하신 내용이 이해가 좀 덜 가는 부분이 있어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비용이 작년에 보니까 1억 4,700이더라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인쇄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 최동묵 위원
- 그런데 여기 있는 비용… 아, 합친 거죠?
편집, 인쇄, 라벨, 직접 배송 우편 해서요.
2억 8,600, 아까 말씀드렸듯이 앞으로 조금 이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필요는 하나 젊은 분들을 위해서는 방향이 그렇지 않다.
책자를 요청드렸는데, 작년 4월, 8월, 12월자는 책자를 안 주셨어요.
그런 부분도…
- 공보담당관 김덕제
책자요?
- 최동묵 위원
- 예, 확인을 더 해 봤으면 좋겠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인쇄 매수는 어떻게 되나요? 1년에.
한 달에 매수를 얼마씩 인쇄하나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한 달에 월 3만 2천 부 정도 해서요, 연 38만 부 정도.
월에 한 3만 2천 부 정도 인쇄하고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조례를 보니까 의정 소식, 시정 소식, 이것을 같이 넣도록 되어 있는데.
의정 소식이 좀 약하지 않나 그 부분을 말씀드려보고 싶어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의정 소식이요?
저희들이 매월 넣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의회에서도 자체적으로 의회 소식지를 발간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 최동묵 위원
- 저희는 2번밖에 안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것을 12번 하시더라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좀, 자주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 최동묵 위원
- 아, 비용도 저희는 2,000만 원밖에 안 하고 여기는 2억 8,600, 이렇게 되고 해서.
조례상에 의정 소식도 들어가게 돼 있는데, 어느 부분에서 보니까 안 들어간 것도 있고.
전체적인 비율로 봤을 때 조금 아쉬움이 있다, 그런 부분 좀 향후 소식지에 관해서는 비율을 형평성에 맞게, 조례에 맞게 살펴 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래요, 저희들 서산 소식지는 기본적으로 월에 시정이 변화하는 내용을 주로 하고, 시민하고 사실 가장 밀접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들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사실 어느 특정 기관이든지 이런 소식들 같은 경우는 많이 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전반적으로 좀 하여튼 여러 가지로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우리 조례에 보면 국·도·시정 및 서산시의회 의정 활동에 관한 사항, 반상회 의제와 공지 사항, 문화·예술 및 시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 지역 사회와 유관 기관의 주요 동향 및 홍보 사항. 독자 투고 및 문예 창작물, 그 밖에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결정한 사항.
그래서 우리 의회의 의정 활동을 여기에 넣어주셨는데, 비율이 저희 것은 좀 적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렇더라, 그래서 그 부분을 좀 개선해서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한 부가 얼마인가요? 이게?
- 공보담당관 김덕제
한 부요?
- 최동묵 위원
- 예, 하나 따졌을 때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하나로 따졌을 때는…
제가 지금 계산을 한번 해 봐야.
이게 저희들이 입찰로 해서, 저쪽에서 사업비가 결정되는데요.
제가 따져봐야 될 것 같은데요.
제가 그것은 추가로 계산해서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알겠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앞으로 지류보다는 SNS 활용을 많이 하니 지금 추세에 맞춰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해 줘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그간 하셨다는 게 잘못하셨다기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해 주십사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것에 대해서 잠깐 서두에도 말씀드렸는데 한 말씀만 더 드리면요.
저희들이 홍보를 인터넷이든지 SNS를 통해서 하는데… 위원님들도 아실 거예요.
이게 공무원들이나 여기에 계신 분들은 저희들이 늘 인터넷으로 서산의 소식이나 이런 것을 계속 검색해서 하는데, 사실 밖의 시민들은 생각보다 의외로 SNS를 접촉해서 시정 홍보를 얻는다는 분들은 굉장히 적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심지어 ‘주간 톡톡’ 같은 것을 호수공원에서 일주일에 하나씩 저희들이 확대시키려고 하는 것도 아무리 홍보하고 현수막을 붙이고 해도 이게 안 돼요.
그래서 사실 1번 듣고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SNS로 하는 것을 종이로도 나가고, 이런 부분을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지.
저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자꾸 여기에서 근무하면서 시민들 하고 홍보 관계 때문에 부족하고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래서 그런 면으로는 위원님들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계약 관계 서류를 좀 요청드렸는데 서류는 안 주셨어요.
계약 관계 서류가 없으신가요, 아니면 어떠신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없고요, 저희들은 업체가 선정돼서 온 것만 회계과에서 통보가 오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만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그러면 회계과에 달라고 해야 되네요, 제가?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렇습니다, 계약 서류는 거기에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그러면 회계과에 좀 요청해서 주십시오.
- 공보담당관 김덕제
회계과요?
(웃음소리)
하여튼 저희들이 관련 부서에 이야기는 하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추가 자료, 그것도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19번, 서산 소식 독자 이벤트 현황과 호응도에 대하여 가선숙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요구 번호 19번, 서산 소식 독자 이벤트 현황과 호응도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요구했는데 잘 받았습니다.
김덕제 공보담당관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서산 소식 독자 이벤트로 가로세로 낱말 퀴즈가 있거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가선숙 위원
- 타 지자체를 보면 시정 퀴즈, 시민 제안 공모,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데, 우리는 낱말 퀴즈만 있어서.
앞으로 더 확대할 생각 없으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공보담당관 김덕제입니다.
이게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다가 올해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보니까 상당히 호응도가 높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낱말 퀴즈 문제는 여기 서산 소식지 안에 거의 답안이 있고요, 거의 대부분 답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식지를 읽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낱말 퀴즈까지 가는 것으로 시행을 했거든요.
그리고 다른 이벤트는 저희들이 SNS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1년에 한 서너 번 정도 따로 SNS 채널을 통해서 따로 하는 이벤트도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거 낱말 퀴즈 이외에 또 좋은 아이템이 있고 위원님들이 좋은 제안을 해 주시든지 아니면 저희들도 고민해서 한번 확대, 다른 방법도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래서 호응도를 보면 매월 평균 345명 정도가 응모를 하는데.
지금 20명을 뽑아서 1만 원씩 주는 것도 있어요.
보면 거의 비슷하게 응모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계속 반복적으로 응모하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이렇게 된다는 얘기인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러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랜덤으로 추첨해서 주는데요.
이게 누가 하는지 그것은… 반복적으로 계속 하는 사람도 물론 있기는 있겠죠, 그런데 그것까지는.
- 가선숙 위원
- 응모 1만 원, 근데 그게 랜덤으로 하는 거예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렇습니다, 이것을 추첨하면 엑셀로 쭉 놓고 거기에서 랜덤으로 추첨해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우편으로 발송하나요, 아니면 그 사람이 만 원을 받으러 직접…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모바일로 주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보면 평균적으로 항상 345명, 좀 늘어봤자 426명, 이렇게 되기에.
이것은 혹시 하는 사람만 계속 하는지 궁금해서 질문해 봤고요.
어쨌든 소식지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정 홍보물이잖아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서산 소식이 호응이 좋고 잘 홍보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최동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최동묵 위원입니다.
독자 이벤트 현황 호응도 관련해서요.
요구번호 18번, 전에 금액 지출된 게 2024년은 독자 호응 지출 내용이 없는데.
여기에는 보니까 응모한 게 있어요.
응모해서 다 받고 2024년도에는 그것을 실시 안 했나요, 2025년도에만 비용을 들였나요… 아니, 비용이 아니고 당첨자에 대한 추첨을 해서 드렸나요, 어떤가요?
앞장과 뒷장에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제가 질문했을 때 24년도에는 독자 이벤트에 지출한 게 하나도 없어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아,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작년에 시범적으로 운영해서 이 예산에 없는데, 사무관리비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서 예산서에 없었고.
올해 같은 경우는 본예산에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20번 홍보 영상 시스템 구축 현황에 대하여 본 위원장이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저희들이 홍보 영상 확충 관계 얘기를 할 때마다 나오는 얘기입니다만, 저희들이 “확충의 필요성이 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여건이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늘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23년도, 24년도에도 이러한 시설에 대한 확충, 이 부분에도 우리는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서에서도 이 부분을 가지고 상당히 많은 고민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이 봤을 때 현재 홍보에 대한 요구는 많아졌고 해야 할 홍보도 많아졌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단일 장비로는 여러 가지로 어렵다고 하는 내용들을 매번 말씀할 때마다 매번 들어 왔습니다.
앞으로 이 장비 확충, 여기에 대한 보완 계획, 혹시 그 부분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공보담당관 김덕제입니다.
그동안에 정부 UHD 콘텐츠 확대 방침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상파의 경우는 2026년도까지 50% 이상 의무 편성을 해야 된다고 정부에서도 발표는 했는데.
이게 이분들도 만약 이렇게 되면 지방정부나 이런 데서도 상당한 장비나 이런 것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생기고 있거든요.
다행스럽게도 우리 서산시 같은 경우는 이 기조에 맞춰서 지금까지는 장비를 잘 구입하고 그리고 유지관리 해 왔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는데요.
그런데 늘 장비라는 게 계속 좋은 장비가 오지만 그렇다고 고가의 장비를 계속 살 수는 없고.
하여튼 예산은 지금 것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홍보에는 정부 기조나 이런 것에 따라서 지금은 원활하게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렇게 원활한 조달이 된다고 하면 다행이기는 합니다만 저희들이 볼 때는 콘텐츠 제작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현재 가지고 세트를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앞으로의 개선 방향, 그다음에 이것의 구입에 따른 계획 부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말씀을 전체적인 내용상으로는 현재 그 부분을 잘 맞춰가고 있다고 하는 내용으로 이해는 됐습니다.
확실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예산과 관련돼 있는 부분, 그다음에 앞으로 우리의 콘텐츠 수요 확대, 이런 쪽에서 그러한 얘기를 간단히 마무리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기존 저희들 서산시 같은 경우는 물론 용역해서 하는 것보다는, 지금 있는 직원들이 상당히 기술적으로도, 아니면 영상 콘텐츠 기획적으로도 수준이 굉장히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은 저희들이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내부적으로 많이 제작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사실 장비 같은 경우는 조금씩은…
이게 올해 같은 경우도 뭐 하나를 계상해서 올렸는데, 예산상 저희들이 확보는 못했는데, 앞으로도 저희 직원들과 협업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의원님들 하고도 협의드리고 해서 앞으로 그렇게 잘 맞춰서 시정 홍보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현재 우리들 이 시대에 맞는 감각 있는 이러한 영상이 제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21번, 시정 홍보 광고 수수료 집행 내역에 대하여 이경화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이경화 위원입니다.
답변 성실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구 번호 21번은 제가 다음에 공통 요구 번호 262번에서 다루도록 하고요, 지금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22번 시정 홍보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님, 최동묵 위원님께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정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담당관님 이정수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22번, 시정 홍보 관련해서 홍보비, SNS 포털 광고비, 그리고 서산 소식 시민 기자단 운영 여부 실적에 대해서 자료 준비 잘해 주셨어요.
아무튼 공보실 관계 공무원들 자료 제출에 성실히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특별히 SNS 같은 경우는 시에서 직접 홍보를 하고 있는 거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채널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 공보담당관 김덕제
지금 한 7개 채널이 있는데요.
- 이정수 위원
- 그것을 전체 공무원분들이 담당해서 주로 운영을 하고 계신 거예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100% 서산시 공무원들이 직접 제작하고.
- 이정수 위원
- 몇 분이서 하고 계시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지금 SNS 같은 경우는 팀장님 빼고는 한두 명… 그러니까 같이 직원들이 해요.
한 사람인데 담당자는, 그런데 옆에 사람들이 같이 도와주고.
- 이정수 위원
- 담당자는 한 분이시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한 분이 7개 채널을…
- 공보담당관 김덕제
아니요, 그러니까 좀 이게…
아, 채널마다 다른데요.
지금 영상… 그런데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이렇게 딱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서너 명 정도가 이렇게.
이것 만들면 여기에서도 활용되고, 같이 이렇게 협업해서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이렇게 딱 정해지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여기도 활용하고 같이 협업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이렇게 어디 딱 정해지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어디에 SNS 담당자도 영상도 만들고.
그리고 또 카드 뉴스도 이렇게 해서 좀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직원들이 많이 있는 편이에요.
- 이정수 위원
-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분들께서 협업을 통해서 여러 가지 7가지 채널을 같이 공동 운영한다는 뜻인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홍보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찌됐든 시정 홍보랑 여러 가지 정책들, 시책에 대해서 홍보를 잘해 주시는 것 같고요.
다음 포털 광고비 같은 경우는, 포털 광고비 자료를 보면 매년 증가를 했어요.
그러면서 행사 위주로 좀 많이 편중됐던 것 같아요.
그런데 보면 단기 노출에 집중이 돼서 도시 이미지 및 정책 홍보의 연속성에는 좀 부족하다고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번 연도는 그래도 다른 시책 같은 것으로 해서 해 주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에 와서 네이버나 이런 데를 보면 맨 축제나 하고 그래서 시정이 변하는 모습, 시정이 발전하는 모습이 네이버 포털 검색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실 작년부터 계속 제가 요구했었는데 금방 바뀌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축제라고 하면 한 가지만 하지 말고, 거기에 서산시가 변하는 모습, 발전하는 모습, 이런 부분들도 가미하자고 해서 올해부터는 조금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을 홍보하셨고 류방택, 서산의 바다, 충남장애인체전, 이렇게 홍보를 하셨고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을 홍보해서 어떻게 좀, 잘 홍보가 되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것은 이미지적인, 전국적인 홍보이기 때문에, 사실 그게 홍보 효과가 얼마라고 어디에서 나오는 데이터나 이런 수치는 없고요.
그렇지만 저희가 항상 ‘서해안의 중심 도시 서산, 아이 키우고 기업하기 좋은 서산’ 이런 것을 하는 것은 그래도 자꾸 전국에서 서산의 조금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그 정도지.
막, 그렇게 해서 여기 서산에 와서 아이를 낳고 그런 것은 조금 뭐한 단계고.
그래서 좀 그런 쪽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해야 돼서 하는 거니까 그렇게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수치라는 것은 실·과 내에서 좀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조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덧붙여 말씀드리면 광고 건당 평균 조회되는 게 8만 회 이상 되네요.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이번에는 포털 광고에서 금액이 동일해요, 677만 6,000원?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이정수 위원
- 이게 어떻게 이렇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산정된 거예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포털 사이트가 상중하의 등급이 있더라고요.
가격이 최소 한 300에서 등급이 600만 원까지 있더라고요.
300만 원, 450만 원, 600 정도.
그래서 금액이 아무래도 큰 데에 놓으면 노출이라든지 지면을 차지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차이에서 가격 차이가 있는 거고요.
저희들은 올해부터는 이왕에 단가가 높더라도 노출이 잘되는 부분 위주로 해서 만들어서 가격 차이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좋습니다.
광고 단가 같은 경우는 수의계약 같은 경우로 이뤄진 거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이것에 관련해서 복수 견적이라든지 비교, 사전 협의가 이뤄진 게 있나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이것은 언론진흥재단, 거기에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타 견적이나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고.
거기에 하면 아주 일률적으로 그 금액이 딱 정해져 있거든요.
- 이정수 위원
-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민 기자단 관련해서 운영 실적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해 주셨어요.
현재 11기 기준 12명 위촉 중으로 파악이 됐는데, 이 기자단은 어떤 방식으로 모집이 되고 어떤 기준으로 선발되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이것은 공모로도 하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단체에서 추천도 받고, 그렇게 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명단을 그렇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시민 기자단 운영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세요, 우리 담당관님께서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런데 저희들이 소식지 시민 기자단이기 때문에 소식지에 올라가는 기사를 이분들이 독자들에게 글을 써서 저희들 서산 소식지에 올라갈 글을 보내주면 저희들이 거기에서 시정 소식지에 맞는 콘텐츠면 선택하고 채택해서 올리는 부분이거든요.
- 이정수 위원
- 소식지만 그렇게, 다른 것은 안 하나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서산 소식지 시민 기자단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활동이… 이게 한 달에 하나 정도, 2개 정도로 저희들이 채택하는데, 이분들이 써서 저희들 소식지에 맞는 내용을 저희들이 채택하다 보니까 많이 게시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시민 기자단 1인당 평균 실적이 2건 내외예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맞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시민 기자단 운영 자체에 조금 변화를 주는 것은 어때요?
소식지에만 쓰는 것보다 여러 채널을 통해서 함께 쓸 수 있도록.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이정수 위원
- 그런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것도…
- 이정수 위원
- 왜냐하면 시민 기자단이라는 선발은 다 해놨는데, 여러 가지로 좀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평가 자체가.
자료에서 운영 실적을 보면 나오잖아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
- 이정수 위원
- 그런 부분 고민해 주시면 어떨까.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저는 다음 SNS 홍보 현황에서 이어서 질문하도록 하고요.
저는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최동묵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최동묵 위원입니다.
홍보로 인한 매출 증가라든지 관광객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가, “우리가 돈을 이렇게 썼더니 이런 효과가 있고 아주 좋았다.” 그런 것을 어떻게, 산출하는 그런 게 있을까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글쎄요, 저희 같은 경우는 특정이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해서.
저희들이 SNS라든지 포털 사이트 같은 광고비는… 나오는 것은 조회해서 노출 건수, 그 정도는 나오는데.
예를 들어 농산물을 우리 공보실에서 했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판매된 것을 저기 하는 것은…
(웃음소리)
그런 데이터는 저희들 현재 시스템으로는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 최동묵 위원
-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한데, 사실 저희는 시민의 세금을 쓰는 입장에서, “우리가 비용을 이만큼 써서 우리가 목표한 만큼 이렇게 됐습니다.” 하고 데이터를 산출하는 그런 게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려보고요, 그런 게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면이 어르신들, 정보 취약 계층이나 이런 분들에게 관련 홍보하는… 그러면 반대로 서산 소식지나 이런 데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이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반드시 그렇다고만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젊은 층이라고 해서 시정을… 특히, 사회적인 이슈 같은 경우는 홍보는 안 해도 그냥 알아서 다 하는데.
사실, 시정을 홍보한다는 것은 그런… 일반적으로 우리의 사회적인 이슈나 이런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홍보라는 게 굉장히 어렵고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젊다고 해서 반드시 SNS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시정 같은 경우는 그래서 반드시 지류나 이런 필요성을 저희가 많이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 최동묵 위원
- 어쨌든 SNS로 가는 게 대세라는 것은 현재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혹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라고 할까요, 외부 시민, 이분들이 참여해서 같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서로 나누기도 하나요, 어떤 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글쎄, 저희들 홍보는… 제가 이런 말씀까지 드리기는 어떨지 몰라도, 어디 지역보다 서산시는 정말 잘하고 있다고 느끼거든요, 제 스스로 생각할 때.
그래서 주변에서도 1년이면 가끔씩 저희들에게 벤치마킹도 오고.
그리고 홍보라는 게 특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행정 홍보는 정말, 타 시군도, 잘해도 한계가 없는 것 같아요. 계속 더 잘해야 되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런 측면을 보고, 하고 있는데, 좀 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현재는.
- 최동묵 위원
- 예산을 쭉 보면 2023년도에 2,000여만 원, 24년도 2,700여만 원, 이렇게 해서 각종 축제에 관해서 쭉 비용이 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저희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우리가 세금을 쓸 때 효율이 좀 잘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알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23번, SNS 홍보에 대하여 가선숙 위원님, 이정수 위원님께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선숙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23번, SNS 홍보 현황에 대해 자료 잘 받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정수 위원님도 질문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외국어 카드, 그것만 질문을 할게요.
작년부터 외국인 카드 뉴스를 하고 있잖아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가선숙 위원
- 베트남어 하고 중국어, 영어, 이렇게 하는데, 지금 제작 방법을 시민 통역 서포터즈로 활용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가선숙 위원
- 이게 어떻게 되는 건지.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시민 통역 서포터즈는 통역 서비스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기획실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저희들이 기획실을 통해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그 비용은 어떻게.
- 공보담당관 김덕제
비용은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그러니까 수당 기준으로 해서 주는데, 건당 한 3만 2,000원 정도씩 지급하고 있네요.
- 가선숙 위원
- 3만 2,000원이요? 1번 할 때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런데 SNS는 카드 뉴스로 작은 글씨가 많지 않기 때문에, 글자 수대로 수당… 영어 하고 중국어 하고 베트남어가 조금씩 단가는 다른데, 그런 단가가 있더라고요.
그것에 의해서 저희들이 지급하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지금 작년부터 하고 있어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시면 되게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호응도는 어떤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호응도는 지금 이것 갖고는… 저희들도 SNS 한계가 있어서, 그래서 조금 부족해서.
저희들이 그동안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봤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한 60명, 70명 정도 신청을 받아서, 현재 문자로 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래서 앞으로 다문화 하고 더 좋은 홍보 방안을 찾아서 위원님께서 하시는 대로 저희들도 그런 쪽으로 더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다문화 가족하고 외국인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어서 이정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이정수 위원입니다.
가선숙 위원님께서 SNS 홍보 현황 관련해서는 제가 했으면 좋겠다고 배려해 주셔서.
중복되는 얘기일 것 같아요, 홍보 현황에 대해서 여러 가지 자료를 잘 검토해 보니까 제일 먼저 궁금했던 것은.
일단, 7가지 채널에서 매해마다 이런 구독자 수라든지 반응, 이런 게 좋아지고 있어요.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를 갖고 계신 거예요, 어떤 방식으로 노력을 하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행정을 홍보한다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콘텐츠 제작이 가장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 이정수 위원
- 시대에 맞는 콘텐츠 제작 중에 요즘 제가 보니까 ‘서터뷰’ 같은 것도 굉장히 많이 시민들이 호응을 하고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지금 그런 어떤 사업에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변함없이 똑같이 서터뷰로 갈 것인지, 아니면 변화를 줄 것인지.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것은 저희들도 서터뷰가… 사실 저 개인적으로 볼 때 이게 변화가 되기 위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최근에 ‘30초 정책’이라고 있어요.
30초 안에 모든 어떠한 문제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영상 체계인데, 직원분들이 그것을 요즘 와서 했는데 저는 굉장히 효과가 빠르고… 그리고 하여튼 ‘쇼츠’가 어찌됐든 대세가 아닌가.
저희들이 그래도 다행스럽게 아주 상당히 수준 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직원분들이 있어서, 앞으로 조금 그런 변화도 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런 고민을 하고 계셨다는 게 굉장히 다행스럽고.
제가 어제 신문 기사에서 봤는데요. 잠깐만 틀어 주시겠어요?
(스크린에 사진 자료를 출력)
“진짜 공무원인가요?” 하면서 600만 뷰로 대박 난 군산시의 영상이에요.
이렇게 이 친구… 서산시에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같이 팔로우 하고 있더라고요, 또 넘겨주세요.
(스크린에 영상 자료를 출력)
이 영상인데, 이게 쇼츠예요, 그렇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이거 음악은 안 나와요?
이게 21대 대선에서 공무원 한 분이 이런 식으로 해서 600만 뷰를 넘긴 영상인데, 우리 서산시 같은 경우도… 일단, 보시죠.
우리 서산시에도 굉장히 훌륭한 자원들이 계시고 각 실·과별로, 부서별로 시책에 대해서 홍보한다든지 정책에 대한 홍보한다든지 사업 홍보를 한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각 실·과별로 요청해서 이런 것들을 한번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가끔 직원들에게, 작년에 왔을 때, “우리 서산도 제2의 충주맨을 찾아야 된다. 직원들이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올해도 사실 시민들을 상대로 해서 영상 간단한 것을 공모전도 했었는데.
한번 다음에는 위원님 말씀도 있고 해서, 직원들 상대로 해서 저런 경연 대회라든지 이런 것도 자유롭게 한번 해서 인재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렇죠, 우리 서산시 인스타그램만 제가 보면 팔로워가 한 3,000명이 되고, 또 넘겨 주세요.
인근 당진 같은 데는 저렇게 좀 많습니다, 그리고 군산 한번 보실까요? 군산도 그렇고요.
그러니까 이 채널을 정확하게 운영해 주고 계신 담당 공무원이 계시지 않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쌍방 소통을 해야 되잖아요, 어떻게든 팔로워도 늘리고 시에 대한 시책 홍보도 그렇고 관심을 이끌고 유도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담당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저도 늘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희들이 앞으로… 콘텐츠는 행정기관에서 쫓아가기 쉽지 않지만 하여튼 나름대로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을 저희들도 늘 평상시에도 가지고 담당 팀장이나 직원들 하고 같이 고민하고 있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저런 영상이라든지 사람을 찾는 것, 그리고 그런 것을 위해서 앞으로 열심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코스타세레나호가 다시 한번 떴었잖아요?
그 배 앞에서라든지 이런 데서 담당 공무원분들이 재밌게 촬영을 한 30초짜리, 지금 말씀하시는 것, 그런 것들이 오히려 잠깐잠깐 보면서 조회 수도 늘릴 수 있고 반응도 높일 수 있고 “야, 신선하네?” 이런 게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훌륭한 자원이 많은데,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래요, 위원님도 한번 그런 것을 하시면 잘하실 것 같은데.
- 이정수 위원
- 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웃음소리)
- 이정수 위원
- 저는 시켜만 주시면 다 잘하죠.
일단, 그렇게 잘 좀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24번, 아파트 LCD 모니터 이용한 시정 홍보 효과에 대하여 가선숙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24번, 아파트 LCD 모니터 이용한 시정 홍보 효과 자료를 잘 받았어요.
자료 제출해 주신 것을 보면 배너가 8%, 아파트 모니터가 7%거든요?
비슷한 홍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도 지금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아침에 출퇴근 때 그것을 보면 시정 홍보라든가 서산시에서 일어나는 것을 잠깐잠깐 보면 잊어버렸던 것도 그것을 보면서 생각나고 하거든요?
그런 때 보면 22년도에 12대가 감소했는데 예천주공 아파트, 임대 아파트잖아요?
제가 어제도 가봤는데, 왜 예천주공아파트에서 LCD 홍보를 안 하나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래요, 제가 그것은 저희들이…
- 가선숙 위원
- 그동안 계속 잘했었거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아, 그래요?
- 가선숙 위원
- 예.
- 공보담당관 김덕제
제가 그것은 한번 파악해서 위원님께 다시 별도로…
아, 말씀드릴게요.
원하지 않으면 저희들이 뺄 일은 없거든요?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아파트 측에서 안 하겠다고 해서.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러니까 그런 경우가 아니면 저희들이 굳이 뺄 이유는 없거든요.
추가로 원하면 저희들이 계속 해 주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는 무슨 그런 게 있지 않을까 예상은 되고 있네요.
- 가선숙 위원
- 그런데 진짜, 홍보 효과는 굉장히 확실하거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래요, 지금 보니까 통신에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일단은.
- 가선숙 위원
- 그리고 지금 그 업체가 1곳인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1곳입니다.
- 가선숙 위원
- 지금 저도 아파트에서 살기 때문에 이것을 굉장히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
앞으로 홍보할 수 있는 데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그거 비용도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아파트별로 따지면.
지금 성연 테크노밸리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가선숙 위원
- 그래서 앞으로도 더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잘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담당관님, 제가 잠깐 글자 하나 수정 좀 요청하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위원장 강문수
- 현재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책 41쪽, 맨 밑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LCD 모니터 설치 현황에서 그 내용 중에 원본 파일인 것 같기에 제가 이 부분을 수정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보면 31번에 늘푸른오스카빌이라고 나와 있는 부분 있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가장 많은 대수가 있습니다, 한 70대 정도 대수가 있는데, 여기에서 보면 지역은 ‘성연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성연면이 아니고 이 부분은 ‘지곡면’입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위원장 강문수
- 그래서 이 부분은 원본 파일이 이렇게 돼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 부분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위원장 강문수
-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공통 소관 업무 245번, 각 부서별 위원회의 운영 현황에 대하여 최동묵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최동묵 위원입니다.
서산 소식 편집 위원회가 있어요, 보니까.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최동묵 위원
- 편집 위원은 그러면 2022년부터 2024년, 지금까지 변경이 없으신가요, 어떤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지금 이번에 좀 몇 분 바뀌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아, 이번에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몇 분 바뀌었어요.
- 최동묵 위원
- 편집 위원 모집은 어떻게 하나요? 공개 모집인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아니요, 저희들이 기존에 있는 분들하고 해서 저희들이 추천도 받고요.
저희들이 적정한 분들, 거기에 문학인들이라든지 언론인들… 그 조례가 그분들을 할 수 있게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몇 부씩 복수로 가서 놓고, 사람을 이렇게 분야별로 해서 저희들 내부적으로 구성해 가고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어떤가요, 이거 “나도 편집 위원을 하고 싶어.” 하면, 예를 들어서 일반 시민이 하면 어떤 절차가 있을까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런데 이것은 좀 어느 정도 시정도 알아야 되고 글도 조금 볼 줄… 이렇게 하고.
책을 발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 정도는 어느 정도 돼야 하지 않을까.
모든 위원회가 그렇지만 특히 편집위원회 같은 경우는 약간의 전문성 정도는 있어야 되지, 그런 기준에 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자료 취합은… 이거 평상시에 계속, 한 달 지나면 다음 달에 할 것을 어디에서 취합해서.
결정할 때 편집위원회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취합은 누가 어디에서.
- 공보담당관 김덕제
공보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연중… 저희들이 홍보 부서라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데이터를 이것저것 다 찾고 해서 양을 좀 많이 늘린 상태에서 계속 이렇게 줄여가면서, 그래서 어느 정도 됐을 때 편집위원회를 열어서 위원님들 말씀을 조금 듣고, 그렇게 해서 최종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그러면 실제로 최종 마지막에 오셔서, “이것은 넣었으면 좋겠다. 이것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것은 그러면 금방 끝나나요, 시간이 어떤가요, 하루 걸리나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시간이… 그래도 저희들이 어느 정도는 많이 정리를 하기 때문에.
많이 걸리지는 않고 1시간에서 한 2시간 정도면.
- 최동묵 위원
- 1시간에서 2시간이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최동묵 위원
- 편집 위원님들이 계속 같은 동일인이 오시고 우리 공보담당, 여기에서 그 자료를 취합해서 주시는데.
예를 들어서 시민이 원하는 좋은 어떤… 우리는 이런 것을 원하고 있는데, 방향이.
또, 한쪽 방향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이분들도 하여튼 다 시민이니까요.
이분들 입장에서도 말씀해 주시고, 또 저희들 입장에서 그렇게 해서 지금은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그간에 크게 문제가 있고 이렇다는 것보다는, 어떤 시민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맞출 수 있도록 폭넓게 생각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차원에서 이렇게 궁금한 부분을 여쭤보게 됐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최동묵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거 위원회 관련해서 보니까 조금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을 수 있도록, 폭넓게 될 수 있도록 좀 다각적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최동묵 위원
- 또, 자료 같은 것을 수집할 때 우리 부서에서는 업무를 보시다 보면 그 업무만 시야가 좁거든요.
폭넓게 그 외의 사람들이 봤을 때 다른 데는 어떤가, “다른 데는 파격적으로 이런 것도 하고 있네?” 그런 부분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최동묵 위원
-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공통 소관 업무 248번, 각 부서 민원 및 정보 공개 접수 처리, 만족도 현황에 대하여 최동묵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최동묵 위원입니다.
자료를 주셔서 봤는데요, 세부적인 내용이 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2022년에는 3건인데 24년에는 9건, 그래서 무슨 내용으로 이렇게 자료를 시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지 그런 게 좀 궁금한데 그냥 숫자로 표기돼 있어서 이런 게 좀 아쉽습니다.
이게 무슨 내용으로 어떻게 했는지, 이거 자료 좀 주실 수 있을까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구두상으로 일단 말씀을 드리면 기자 등록, 그리고 소셜 캐릭터 운영, 그리고 방송 장비, 광고비… 대부분 광고비가 조금 많은 것 같고요.
내용은 거의 그 정도 내에서 정보 공개가 청구되고 있네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 최동묵 위원
- 예, 그래서 이런 것을 봤을 때 “시민들이 이런 것을 궁금해 하는구나.” 이런 것에 우리가 궁금하지 않을 수 있도록 업무 처리를 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개방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한번 드려보고요.
그리고 세부적으로 내용을 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알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공통 소관 업무 259번, 서산시 민간위탁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님께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공통 소관 업무 262번, 부서별 홍보비 사용 내역에 대하여 이경화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이경화 위원입니다.
제가 질문드린 내용들이 그전에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궁금해 하시고 질문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부분들은 빼고 제가 궁금한 것들 몇 가지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블로그라든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 여러 가지 활용하고 계시잖아요.
뒤에 주신 자료 57쪽을 먼저 보면, 22년부터 25년까지 주신 자료 중에 유튜브 2개 채널에 대해서 1억 5천씩 제작비하고 방송되는 것들에 대해서 예산이 집행되고 있어요.
- 위원장 강문수
- 예.
- 이경화 위원
- 이거 어떤 건지 2가지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이게 서산시TV와 서산시청? 이것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저희들이 유튜브는 서산시TV 하고 서산시, 2개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광고비는 저희들이 서터뷰, 시정 쇼츠.
- 이경화 위원
- 쇼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것은 충방에서 저희들이 1억 5천… 참, 4,000만 원 준 거고.
서터뷰, 그리고 ‘동네 형과 일단 받고 Go’ 유튜브 채널이 있거든요, KBS요.
- 이경화 위원
- 동네 형과?
- 공보담당관 김덕제
동네 형과 일단 받고 고(GO).
- 이경화 위원
- 이거는 서산시TV로 계속 방송이 되는 건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유튜브를 제작해서 유튜브 제작된 것을, 방송사에서 제작된 것을 저희들이 서산시TV 하고 유튜브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것은 몇 번 했어요? 동네 형?
- 공보담당관 김덕제
동네 형 같은 경우는…
- 이경화 위원
- 얼마 들었어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3천.
- 이경화 위원
- 3,000만 원, 조회 수는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조회수는… 지금 아직 제작 중인데.
- 이경화 위원
- 아, 제작 중이에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이경화 위원
- 그래서 못 보죠.
서터뷰, 이게 5,000만 원이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것은 몇 편을 제작해요, 1년에?
- 공보담당관 김덕제
서터뷰는 30회입니다, 1년에.
- 이경화 위원
- 이거 평균 클릭 조회 수가 어떻게 돼요?
2024년도로 보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2만에서 3만 정도.
- 이경화 위원
- 다 합해서? 아니면…
- 공보담당관 김덕제
아니, 그것만요.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 서터뷰만?
- 공보담당관 김덕제
서터뷰만.
- 이경화 위원
- 서터뷰 한 편당 2만? 아니면 1년 동안 다 합해서 2만?
- 공보담당관 김덕제
아니요, 편당.
- 이경화 위원
- 편당이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이경화 위원
- 제가 지금 서터뷰 봤는데 조회 수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던데요?
- 뉴미디어팀장 김지연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 이경화 위원
- 예, 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 뉴미디어팀장 김지연
지금 저희가 방송사와 같이 하는 것은 방송사 채널과 저희 채널 2군데에 올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같은 영상을… 방송사가 아무래도 팔로워가 많다 보니까 그쪽에도 올라가고 같은 게 이쪽에도 올라오니까 합한 숫자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 이경화 위원
- 합한 숫자가 한 편당 2만 원 정도 된다.
서산시에는 몇백 정도 되는데… 1,000에서 2,000이 안 넘더라고요.
- 뉴미디어팀장 김지연
그것은 최근 것이고요, 보통 한 1만 뷰 정도는 그래도 나오는… 최소.
얼마 전에 ○○○…
- 이경화 위원
- 예, 것만 좀 많이 나오고 다른 것들은 별로 안 나와서.
- 뉴미디어팀장 김지연
지금 보신 것 중에 1,000뷰 이런 것은 쇼츠, 저희가 서터뷰 별도로 서터뷰로 나온 영상을 쇼츠로 잘라서 올리고 있는 것, 그것은 한 1,000뷰 정도 나오고.
- 이경화 위원
- 이게 지금 서터뷰 하고 쇼츠라는 게, 서터뷰에서 저작권이 우리 쪽에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 쇼츠를 만드는 데도 제작비가 드는 거죠?
- 뉴미디어팀장 김지연
아니요, 쇼츠 저작권은 저희가 다 갖고 있고.
어쨌든 제작비를 같이 조금씩 대고 있는 것이거든요, 방송사에서도 올리니까 그쪽에서도 조금 대고.
그것을 저희도 저작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풀 영상에서 일부를 잘라서 저희가 홍보하고 싶은 부분을 자체적으로 저희가 제작하고 있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이것도 제작비가 든다고 해서.
- 뉴미디어팀장 김지연
아니요, 그 쇼츠 영상은 제작비가 안 들고.
- 이경화 위원
- 그러니까 아까 설명에 서터뷰 하고 쇼츠 관련해서.
- 뉴미디어팀장 김지연
아,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쇼츠는 다른.
- 이경화 위원
- 이것은 외주 주는 거예요?
- 뉴미디어팀장 김지연
서산시TV에 올라가는… 저희가 자체 제작하는 영상을 제외하고 저희 방송사와 같이 제작하는 영상들은 방송사에 외주를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경화 위원
-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방송사, 그때 말씀하실 때 예산을 편성할 때 유튜브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팔로워 하고 있고 보고 있는 것들에서 제작하면 좀 더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예산을 좀 더 편성했던 부분인데, 이게 다른 타 지자체 몇백 만 뷰 얘기하셨고 충주맨 같은 경우를 얘기했는데 많은 분들이 충주맨을 얘기하지만 사실은 따라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따라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들도 좀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서산시에서도 방송사를 끼고 하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저희들이 찾을 때 이게 나오지는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느 정도 사람들이 보고 있고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사실 많이 궁금하기는 해요.
제작하는 금액에 대해서 그 홍보 효과, 그러니까 우리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을 가지고 얼마큼 판매가 되고 방문했는지 볼 수는 없으니까, 단순 비교하는 것은 타 지역과의 예산 투입 대비 팔로워 수라든가 이런 것,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 확인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것을 조금 집중적으로 보시면서 우리가 외주를 줘서 방송사에서 하고 하는 것이 좋은 건지, 아니면 서산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좀 더 개발해서 하는 게 좋은지에 대해서도 고민은 좀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딱 보고 마는 게 아니라, 그냥 우리가 보다 보면 계속 올라오는 것들 있잖아요.
그렇게 사람들에게 SNS가 그런 기능을 하니까, 한쪽으로 치우칠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그런 게 좀 많이 될 수 있게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우리가 성과 보고서를 쓰잖아요?
이번에 24년도 결산서, 아직 승인이 난 것은 아니지만 전체 사업 목표 중심으로 해서 소통 행정을 활성화해서 공보담당관실에서 성과 보고서를 낸 것을 보면 SNS 홍보… 이거 기억하시죠?
SNS 홍보 실적이라고 해서 SNS 홍보 건수를 성과 보고서에 다 올리셨어요.
목표는 그냥, 없어요.
목표도 100, 100, 해 놓고 23년도에도 24년도에도 100, 100으로 해 놓고 실적이 100이고 달성률이 100%인데.
이 성과를 어떻게 산술할 것이냐, 이것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홍보를 한다는 게 보이는 것이 아니잖아요, 하지만 내가 제작한 건수가 100개라고 해서 100개의 건수가 성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는 게 성과로 표기가 될지에 대한 것을 공보담당관님께서 조금 고민하셔서 다음 성과 보고서에는 이 내용들이 단순하게 그냥 숫자로 딱 찍히는 게 아니라 어떤 산식을 가지고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 밑에 언론 보도 실적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것들이 성과 보고서가 단순히 그냥 칸 채우기가 아니라 우리 부서가 하는 일들이 서산시에서 어떻게 성과를 내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고민들 좀 해서 다음 2025년도 결산서상에서는 다른 산식을 가지고 좀 더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그냥 이번에 보시고 “우리가 어떤 게 성과지?”라는 것을 여기에 담을 수 있게끔 하는 고민을 하자는 거예요.
이렇게 제안드리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것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릴게요.
성과를 저도 몇 번, 팀장 때도 들어가 봤더니, 이게 지금도, 아직도 공무원 시계에서 성과 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 이것은 수치로 하다 보니까.
이게 어디 다른 외부적인 평가나 이런 것으로 나와야 되니까, 그렇게 실·과에서 하다 보니까 개수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그런데 참, 아직 저도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늘 고민하고 있는데, 앞으로 저도 고민을 더 하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고민해 주시고요, 단순히 건수로 하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그리고 부서별 홍보비 사용 내역으로 갈게요.
여기에 합계로 해서 업체하고 금액을 홍보… 이걸 뭐라고 하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광고비?
- 이경화 위원
- 광고비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2022년, 23년, 24년, 25년까지 주셨어요.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정보 공개에서 광고비에 대한 정보 공개가 좀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게 궁금한 것들이, 그리고 SNS나 보도상에서도 나왔던 것들이, 특정 매체에 대해서는 광고비를 주지 않고 있다고 했는데,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나와요.
2023년까지는 광고비를 받았던 그 매체가 24년, 25년에는 광고비를 1원도 받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산시에서 말씀하신 대로 불합리한 문제는 없나, 그러니까 이게 합리적인지 한번 짚어 보자는 거죠.
특정 매체가 “서산시에 반하는 언론이다.” 그러니까 친언론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광고비가 올라가요, 추세로 보면 올라가고 있고요.
그런데 그것은 딱 끊어져버렸다는 거죠, 23년 이후로는 없어요.
그러면 서산시에 반하는 업체들에게는 주지 않는다, 그러면 서산시에 항상 충성하는 기사를 써야 된다는 이런 결론이 나오게 되잖아요.
이게 ‘갑질’이 되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면 정보 공개 같은 것을 더 말씀드리면.
사실, 정보 공개로 광고비를 요구하는 분들은 사실적으로 다 당사자, 기자분들이에요.
일반인들이 관심 있어서 그런 분들은 거의 없는 것 같고요.
그리고 광고비에 대해서는 그동안 저희들이 관행적인 것도 상당히 많이 있었고요.
그리고 지금 갑질이라든지, 그것은 이게 저희들도 사실…
우리 팀장님도 계시지만, 그 광고비에 대해서는 우리가 광고비를 그냥 시정홍보, 그러니까…
시정 홍보를 위해서 쓰는 게 사실 광고비거든요. 의회도 마찬가지니까.
의회를 잘해 주고 잘 홍보해 주는 데 쓰는 게 광고비거든요.
그 업체, 신문사 하나를, 신문사를 하나 차렸다고 해서 무조건 우리가 의무적으로 주는 게 아니고요.
그리고 지금 신문사들도 저희들이 한 64개 정도, 한 70개 정도 하고 있는데.
그런데 기존에 주다가 중단된 데도 사실 있습니다.
그런 것은… 물론, 저희들이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은 그래도 시정을 홍보하는 데 잘…
물론, 보도 자료도 중요하지만 기획 기사든지, 어느 기사든지, 쓸 때 그런 게 어느 정도 시정에 대해서 좀 이해가 되고 그렇게 쓰면, 저희들이 그렇다고 해서 광고비를 갖다 이렇게…
- 이경화 위원
- 담당관님, 이해는 했어요.
그런데 그 매체가 아예 서산시에서 보도 자료 말고도 안 쓰느냐, 쓰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서산시에 대해서도 서산시에서 하는 홍보 기사들도 쓰고 있고.
여기에 보면, 2024년도에 언론사별 홍보 목적으로 지출된 것을 보면 ‘서산으로 함께 떠나요’는 10개 정도 쓰고 있고 서산 대표 관광 명소라고 해서 있고.
한 50개 정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산시에서 원하는 것들을 줬을 때 안 쓰지는 않아요, 그러면 이것도 광고거든요.
광고비가 나가는 데 있어서 좀 불편한 기사들이 몇 개 쓰였다고 해서 홍보를 안 하는 것은 아닌데, 이게 왔다 갔다 하면서 쓰는 거지 맞는 거지.
어디에 한쪽에 치우쳐서 그냥 찬양하는 기사들만 나온다고 해서… 그 기사가 살아 있고, 다른 데는 “좀 불편한 기사들을 쓰기 때문에 이렇게 배제를 해야 돼.” 이것은 또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수치상으로 나오니까, 여기가 서산시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지 않았거나, 서산시의 행사나 축제들을 홍보하지 않았거나 이런 데가 아니에요.
기획 기사에서도 서산의 좋은 점, 서산의 인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을 살펴야 되지 않을까, 언론이… 정부에서도 그렇고, 지금은 모르겠어요. 정부는 교체가 됐으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언론의 순기능이라는 것은 입맛에 맞는 기사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비판도 할 수 있고 그 비판이 정당하다 싶으면 받아들일 수도 있는 거고.
아니다 싶으면 반박할 수 있는 거고, 그렇게 가야지.
그게 건전하고 자정 작용이 있는 서산시의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4년도나 25년도에 조금이라도 지급됐다고 하면… 이런 말씀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너무나 배제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혹여라도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밖에서 갑질로 비춰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좀 하시면서 매체들을 대한다든지 광고비를 편성한다든가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느 한쪽을 들어내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떤 언론이든… 만약에 다음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만약의 지금의 ‘친이’ 행정을 했던 광고 매체를 다음에 혹시라도 다른 쪽에서 배제한다고 하면, 제가 의원이라고 한다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다고 하면 저는 그때도 또 얘기할 거예요.
너무나 이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
이것은 언론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더 살펴주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제가 조금만 말씀을 드리면, 저도 사실 이런 얘기가 나왔을 때 저도 답변하기 어려워요.
사실, 공직자가 어느 기사가 나왔을 때 부정적인 기사든 비판적인 기사를 썼을 때, 정말 저희 공직자들은 대답을 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공직자들이 거의 없는 시스템이 사실 공직자들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은 저희들이 볼 때, 당연히 저희들도 어느 기사가 났을 때 비판적인 기사, 사실 시정을 위해서 기사들이…
사실, 저희들도 보면 다 알거든요.
그런데 정말 그런 기사인지, 어디에 하수도 뚜껑 하나하나씩 걷어내고 농로 길 어디에 가서 조그만 것 하나 사진 찍고, 이런 기사들이 나왔을 때 저희들이 볼 때는…
이게 저희들도 한두 번이면 뭐할 수 있죠, 저희들도 정말 시정에 대해서, 저 자체적으로도 시정에 대해서 정말 진짜 꼭 개선이 필요하다면 윗분들이 뭐해도 저는 진짜 당당하게 제가 할 수 있겠는데.
이것은 제가 봐도,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저도 그동안에는 사실 공보담당관실에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왔을 때는, 이게 진짜 사회가 변하는데 언론도 변해야 되고 우리 공직자도 물론 변해야 되겠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도 정말 그렇게 하면 사실 마음이 불편해요.
- 이경화 위원
- 담당관님, 그것은 담당관님의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수도 뚜껑 사진 찍고, 어디 사진 찍고, 발로 찾아가서 보도를 한 거예요. 주는 것을 받아 적은 게 아니라.
그런 기자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서산시는 감사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서산시의 출입 기자들 중에 발품 팔아서, 문제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 기사 쓰는 언론사가 몇 개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 것들이 언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부러 찾아가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좀 크게 보도한다고 느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들을 좀 부서와 협력해서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들을 그 안에서 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말씀대로 주관적인 생각에서 SNS로 반박을 계속 하시잖아요, 담당관님께서.
그 모습이, 이게 언론을 대하는 공보담당관님의 자세일까라는 생각은 사실 좀 해요.
반박을 하고 싶죠, 하고 싶지만 그 언론이 이야기 하는 게 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는 게 부서의 입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기에서 얘기하면 설전이 될 수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언론 보도에 대해서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시에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시가 잘 갈 수 있는 방법, 그 보도가 나왔을 때 부서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해서 교체가 됐으면…
그게 또 언론으로 나가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서산시는 안 좋은 것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부서와 노력을 했다. 그래서 바로 개선을 했다.”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언론을 너무 막고 판단하고 재단하고 이런 것을 좀 안 하시고 그대로 오픈 된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그게 부서들이 서산시가 움직이는 데 활력이 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안 그러다가는 길어질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의 염려는 아실 거예요.
공보담당관님, 우리 부서가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게 비춰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염려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이거든요.
거기까지만 하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부서별로 지금 홍보비에 대해서 제가 했는데, 이게 홍보비라고 하면 공보 쪽으로만 생각을 해요.
홍보비가 각 부서별로 다 있고 광고비 말씀을 하셔서… 우리 광고비가 얼마죠, 1년에?
- 공보담당관 김덕제
4억 6천.
- 이경화 위원
- 4억 8천?
- 공보담당관 김덕제
우리 과?
- 이경화 위원
- 예.
- 공보담당관 김덕제
4억 6천.
- 이경화 위원
- 예, 4억 6천.
그런데 부서별로 지금 구독하고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지금은 더 늘었는지 줄었는지 몰라도 한 부서 같은 경우는 몇천만 원 정도.
- 공보담당관 김덕제
신문? 신문 구독?
- 이경화 위원
- 예, 신문 구독이나 이런 부분들이 3년 전, 4년 전에 받았던 자료에서, 복지 부서 같은 경우는 1,600만 원이 넘는 구독료를 내고 있는 부분도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까지 다 하면, 서산시에서 이것도 일종의 광고료와 홍보 비용이고, 또 부서별로 산재돼 있는 홍보비가 있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이 안에도 담겨 있지만 축제에 대한 홍보비도 조금 있거든요.
여기 주신 것도 있고, 이게 지금 관광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께서 홍보비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하셔서 받아봤는데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 축제 안에도 홍보비가 있고, 그것을 공보에서 홍보해 주는 홍보비가 있고 부서에서 홍보해 주는 홍보비가 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해미읍성 축제라고 하면 지금 17억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16억 안에서… 24년도 같은 경우는 홍보비가 얼마인가 하면.
23년도에는 2억 4천이었고 24년도에는 1억 9천이에요.
그러면 1억 9천이면 10% 정도 되는 거죠?
홍보비가 굉장히 많이 나가는데 이것을 또 공보에서도 방송사를 통해서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 홍보비에 대해 전체적으로 서산시에서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그것을 관리하는 것을 마련하면 좋겠다.
사실, 쓰기 좋은 돈이고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저렇게 홍보해도 홍보가 잘 안 되더라.”라는 게 있거든요?
각 부서별로 전단지도 만들고, 리플릿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도 만들고 하지만.
홍보가 잘 안 되는 부분들도 있고, 같은 홍보를 부서에서도 하고 이렇게 SNS를 통해서도 하지만, SNS는 예산이 안 든다고 하니까 그렇긴 한데.
부서별로 홍보비를 집행하는 데 있어서 이것을 통합 관리하는 방법, 그것을 한번 부서별로 고민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글쎄…
- 이경화 위원
- 글쎄요?
(웃음소리)
- 공보담당관 김덕제
아니, 그동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그런 생각은 듭니다.
저것을 만약에 그 돈을 다 우리 과로 가지고 와서… 그러면 안 되나요?
- 이경화 위원
- 그러면 또 과가 너무 많이 힘들 수도 있으니까.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러니까 이게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신문대… 사실, 저도 한번 실·과별로 얼마 전에 다 조사해 봤어요.
도대체 신문 값이 얼마인지, 지금 머릿속에 기억은 안 나는데.
그것을 하면서, 공보실에서 광고비를 집행하면서… 저도 이걸 잘 몰랐어요, 보면 신문사를 운영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또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러면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행정기관에서 안 보면 솔직히 신문을 어디에서 누가 돈을 내고 보는 사람들… 없어요.
그러면 사실 그게 만약에 없어지고 하면… 좀, 이런 것은, 제가 이런 말씀드려도 되나 몰라도 그런 상황이더라고.
그리고 광고비도 지금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아, 이래서 그나마 조금씩라도 해서 더 광고비를 집행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저도 처음에 팀장 때는 어디에서 체육대회를 하면 그쪽도 광고가 있고 농업기술센터, 관광과, 있잖아요.
그래서 통합을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하고 그런 부서 하고도… 저도 팀장 때 만나서 대화도 하고 그런 것을 해보기는 해봤거든요.
그래서 당장은 안 되더라도 조금 더 효율적인 홍보가 어떤 것이 필요한지, 그런 것은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듭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그렇게 해 주세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기 좀 그렇긴 한데, 담당관님 말씀을 들으면서 느끼는 게 뭐냐 하면, “언론사 편에서 말씀하시는 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저요? 그렇지는 않은데.
(웃음소리)
- 이경화 위원
- 내가 언론사를 유지하려고 하니 구독도 해 줘야 되고 광고비도 내야 하고, 이런 느낌이 드는데.
- 공보담당관 김덕제
아니, 그게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 이경화 위원
- 사실 시정은 시민들의 예산을 쓰는 쪽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좀 더 알뜰하게 효율적으로 잘 쓸지 고민해 주시고, 언론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언론사분들도 시의 광고료만 가지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읽혀지는 신문, 신문이 쌓여 있다가 어느 순간 그냥 아무도 안 읽고 쓰레기통에 가는 것을 저희들은 많이 목격하잖아요.
그런 분들의 폐해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그런 것들을 서산시에서 고민해 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산은 시민들 편에서 시정해 주셔야 되는 거고 언론도 배제는 할 수 없지만.
언론들도 광고료에 의존하기보다는 다른 자구책을 찾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좀 더 언론이 자라날 수 있게끔, 성장할 수 있게끔, 그렇게 가야 맞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말씀하시는 게 언론 편에서 말씀하실 게 아니라 시민들 입장에서 시민들이 생각할 때 “야, 이거 아니잖아.”라고 하는 그런 것들을 생각하셔서, 언론사에도 잘 말씀해서 시의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게끔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들으면서 그 생각을 했어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래요, 저희가 절대 언론인 편은 아니고요.
저도 늘 언론인 때문에 피곤해 하는 사람인데, 절대로…
그런데 이게 사회현상이, 사회가 이렇게 만들어지니까 언론사는 계속 늘어나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는 거죠.
제가 어떻게 언론인 편에 늘 있으면서 업무 처리는 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경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서산시의 시정 홍보는 사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홍보는 좀 많이 돼야 하고.
그게 쏙쏙 들어갈 수 있게 해야 되는데, 해도 안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좀 아쉬운 게 있지만 잘 챙겨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어떻게 우리 담당 부서의 성과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경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공통 소관 업무 263번, 공직자 자원봉사 실적 현황에 대하여 최동묵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최동묵 위원입니다.
자원봉사 현황 자료를 주셨어요, 잘 봤습니다.
또, 추가 활동 사진도 이렇게 꼼꼼하게 주셨어요.
활동 내용을 보니까, 주로 바깥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는 상황이신데요.
주로 하절기에 하셨어요, 모자라든지 팔토시라든지 수건, 이런 것을 꼼꼼히 좀 챙기셔서 모자 안 쓰신 분도 계시고 팔토시를 안 하신 분도 계시고.
그래서 해충이라든지, 또 밭에서 봉사활동을 하시게 되면, 혹시 또 뱀이라든지, 그런 것을 챙기실 수 있도록.
그리고 또 환경 정화 활동에서도 보니까 산이나 바다, 이런 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신발 같은 것도 안전화, 아니면 등산화, 이런 것으로 해서 안전을 살펴주시기 바라고요.
또, 해당 분야 있죠?
우리 공보 담당, 이 분야에서도 관련 업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나.
그랬을 때 그쪽 상황은 어떤지, 그런 것을 서로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부분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입장은 어떠십니까?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래요,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같이 연관되는 단체라든지, 그렇게 해서 나갔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을 평상시에도 해 봤고요.
그리고 또 위원님께서 안전이나 이런 것에 대해 좋은 말씀해 주셔서, 그런 것을 잘 지켜서 이렇게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이것을 다녀오시면 자원봉사센터에 시간은 올리시나요, 어떤가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공직자는 잘 안 하는 것 같던데.
지금 안 하는 것 같아요, 저도 동에 있을 때 조금.
- 최동묵 위원
- 자원봉사 조례에 100시간 이상이면 우수 자원봉사 카드를 줘서 주차료를 감면한다든지 체육시설을 사용할 때 감면을 받는다든지 여러 가지 사항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고요.
또, 이게 보니까 저희 지역구가 많이 나오셨어요.
팔봉면, 인지면 해서, 많이 나오셨어요.
그래서 기분이 흡족하다는 말씀과 함께, 어쨌든 안전해야 된다.
그리고 다녀오셔서 주민들과 함께 했다는, 주민들의 눈높이, 우리 시민들의 눈높이는 어떻더라.
우리가 사무실에서 일할 때의 눈높이와 시민들의 눈높이가 어떻더라, 그런 것을 서로 맞출 수 있는 좋은 활동이 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알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보담당관 소관 감사가 모두 끝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은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맹호 위원님.
- 김맹호 위원
- 예, 김맹호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강문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 연일 수고도 많으시고 감사하시느라고 애쓰시는데요.
저는 오늘 여기 특별히 감사할 내용이 없어서 안 낸 것은 아니겠지만, 감사 내용은 없었지만, 평상시 제가 가지고 있던 소신을 오늘 이 자리에서 마무리…
마무리라고 하면 그렇고 전반적인 사무 감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과감히 개선하고 대안을 제시해서 행정 감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개선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과감히 시정하고 개선해야 되고.
또, 잘한 점이 있으면 칭찬하고 앞으로 잘못된 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 또한 이 자리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의원들이 해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과장님, 열악한 환경에서 우리 언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것 아시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지금 2022년도부터 쭉 보니까 예산도 몇 푼 되지 않게 인상된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동안 저희 광고비 같은 경우는…
- 김맹호 위원
- 활동을 안 해서 인상할 의지가 없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답습한 대로 대충 이 정도면 돼서 한 겁니까?
- 공보담당관 김덕제
사실 올해도 본예산 2,000만 원을 올리기 위해서 각 시군 자료들… 그래도 설명드려서 2,000만 원이라도 올렸는데, 사실 예산을 올리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금 상황은 그렇네요.
- 김맹호 위원
- 과장님, 언론사가 우리는 몇 개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지금 우리가 64, 65개 정도 되는데요.
그런데 지금은 계속 출입해서 한 70개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 김맹호 위원
- 기자분들은 대략 몇 분 정도.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김맹호 위원
- 그 정도 된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김맹호 위원
- 저는 건강한 경쟁은 결국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1조 3천 억 이상, 예산을 가지고 쓰이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골고루 알 권리 차원에서 기자의 역할이나 홍보의 역할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공보담당관님으로서의 어떤 책임은 다소 서운한 부분도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예산 확보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셔야 될 필요가 있다.
그것은 건강한 언론사, 건강한 기자님들이 그런 속에서 솎아질 것은 솎아지고 건강하게 자랄 것은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욕도 가지고 취재도 더 열심히 하고 홍보도 더 건전하게 열심히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김맹호 위원
-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고맙습니다, 일단 저희들도 그 정도 예산만 되면 제가 신문 광고비에 대해서 저희들도 정말 조금만 더 타 시군 정도만…
- 김맹호 위원
- 과장님 생각에 만족하시는 예산 수준이 지금 대략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지금 시 평균이 한 6억 정도 되는데요.
5억 9,200만 원인데, 그 정도 선만 맞춰 놓으면 정말 저희들이 그래도 많이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그리고 특히 광고비 기준을 저도 정말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데요.
심지어는 앞으로 기사가 얼마큼 나는지, 저희들이 인력이 된다고 하면 그런 것까지 해서… 물론, 예산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고 그리고 어떻게 광고비 기준을, 그래도 우리 나름대로 기자들이나 저희들 행정기관에서 봤을 때 공평한 게 무엇인지 그것을 정말 한번 지금도 찾고 있는데, 어느 정도 기준은 돼 있는데 아직도 좀 미흡해서.
하여튼 그런 광고비, 배분 기준, 그리고 광고비.
지금보다는… 지금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좀 낮은 수준이니까, 그렇게만 해서 하면 점점 더 시정 홍보라든지 아니면 시정과 언론인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그러니까 그런 말씀이에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충청남도나 기타 시군의 그런 자료를 충분히 확보해서 의지를 가지고 예산을 확보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알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두 번째로요, 제가 서울 제인천이나 재경향우회를 가서 고향을 떠나서 애쓰신 분들, 술 한잔 따라드리러 올라가서 술을 먹다 보니까 채우고 내려온 게 다반사였어요, 지금까지.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그분들이 사실은 다 서산 홍보맨이에요, 홍보대사고.
그런데 그런 분들이 재경 서산시 향우회나 제인천 서산시 향우회를 가면, 서산시 홍보물이 없어요.
그냥 인사만 하고 갔다 와서 밥 한 끼 먹고, 새로운 얼굴, 또 1년 만에, 몇 개월 만에 보는 그런 반가운 마음으로만 간 거지.
사실, 일 목적으로 음암, 운산, 해미, 고북, 이렇게 해서 15개 읍·면·동에 그래도 포인트를 좀 집어서, 과거와 현재까지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2023년도, 24년도를 비교해서 이렇게 간단하게라도 시간을 좀… 많이 할애할 수 없지만, 그러면서 지역에 있는 미담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넣어서 좀 더 이분들이 서산시에서 생산되는 물건도 마찬가지겠지만 농산물도.
또, 서산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최전선에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고향 사랑 기부제도 있고, 또 고향에서 애착심, 또 사랑, 이런 것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유도하는 것도 우리 공보담당관님이 해 주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좀 고민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김맹호 위원
- 세 번째로요, 저는 다리 하나 놓는 거 나쁘다고 생각 안 합니다.
다만, 다리 하나 놓는 비용 정도, 언론 예산을 확보하면 되겠다는 말씀을 추가로 더 드리고요.
세 번째로는, 이게 그렇습니다.
시정 홍보가 잘못 되면 단체장 치적이 될 수 있고.
또, 홍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약간 그 선을 넘기가 쉽지는 않아요.
이게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고 잘못하면 그러니까… 그 선을 잘 지킬 수 있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고민해 주십사.
그래서 아까 이경화 위원님도 그런 말씀이 나오셨는데, 밥하면 누룽지가 생기듯이 다 잘할 수는 없지만 그런 쪽도 우리 공보담당관님이 조금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진짜 문제가 있어서 반대하는 그런 쪽으로 유도하는 것도 공보관님의 역할이 있으니까.
환경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도 그 얘기를 한 번 더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얘기는, 저는 지자체가 시행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건강한 지방지를 만들고 건전한 지방 언론사를 만드는 것 또한 우리 지역에서 만든 기업, 우리 지역에서 만든 농산물을 쓰는 것과 똑같은 의미로 생각해서.
그리고 든든한, 건전한 비판, 그런 언론사가 될 수 있도록, 공보관님도 아까 말씀해 주신 그런 의지처럼 그렇게 갈 수 있도록…
아니, 위원님, 진짜 애착을 가지고 술 한잔 사요, 의원님들 하고.
행정문화복지 위원님들 모시고 사서, 충분하게 언론인들 대변해 줘요.
그러면 건강한 언론사가 등장하고 그 속에서 또 자연적으로 홍보하지 말라고 해도 홍보해 줘요.
미담 사례든지 공무원들… 아니, 칭찬하면, 저도 자식한테는 쓴소리는 그동안 했지만 앞으로는 칭찬만 하려고 합니다.
옛날 말에 그런 얘기가 있대요.
아무리 좋은… 상대방에 대한 충고는 하지 말래요.
그러니까 위원님들, 그리고 언론사님들, 칭찬 많이 해 주시고 챙겨 주셔서, 우리 지역에 건강한 농사꾼, 건강한 의원, 건강한 언론사들이 지역을 위해서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부탁을 드리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일선에서 우리 서산시의 모든 구석구석을 챙겨주고 홍보해 주고 하는 언론사님들을 잘 도와주고 협조해서 서산시가 보다 건전하게 갈 수 있도록, 튼튼하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김덕제 공보관님과 직원 여러분 고생 많다는 말씀으로 마지막으로 마치면서, 점심 맛있게 드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고맙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동묵 위원님.
- 최동묵 위원
- 예, 최동묵 위원입니다.
차량 ‘공무 수행’ 표시가 다 되어 있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그렇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지금 다니면서 보면, 별로 이렇게 안 보여서 유심히 보면, 공무 수행 표시를 할 수 있고 안에 넣을 수 있고 이런 식으로 돼 있더라고요.
혹시, 부착이 잘돼 있는 고정식인가요, 아니면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나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일단 저희들은 뗐다 붙였다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예, 규정에 공무 수행할 때는 표시를 하라고 하는데, 세부적으로 봤을 때 뗐다 붙였다 그런 얘기는 거기에 없어요.
하지만 항시 붙여야 되는 게 옳다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지켜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려보고 싶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알겠습니다.
- 최동묵 위원
- 언론 내용 중에 보니까 진정서가 언론에 이렇게 표시된 게 있어요, 아실 겁니다.
그래서 이 내용에 보면 ‘관제 언론 양성’ 이렇게 해서 내용이 쭉 있어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최동묵 위원
- 그래서 이런 것을 하시는 언론사는 좀 불편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하셨겠구나.
그래서 앞서 이경화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런 부분도 좀 챙기셔서, 좀 폭넓게 봐 주셔서 이렇게 ‘관제 언론’이라는 말이 안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셔야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한번 드립니다.
관제 언론은 뭔말인지는 다 아시잖아요? 관제 언론의 뜻은.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최동묵 위원
- 각별히 좀 이런 관제 언론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살펴주시기 바라고요.
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아까 지류… 서산 소식지가 앞을 ㅗ쭉 있어야 된다는 의견으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은 전체 대세가 지류보다는… 지류는 내려가고 SNS나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신문사도 마찬가지고요.
예를 들어서 필름 회사 있죠?
일본에서 잘 나가던 필름 회사들이 디지털 카메라로 바로 변환하면서 바로 시대 흐름을 맞춘 회사들은 살아났고 나머지 회사들은 그렇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게 대세인지 판단해서 그 흐름에 맞게 우리 행정도 맞춰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도 지류로 하는 것을 많이 좀… 주민들이 호응도가 떨어지고 우리 서산 소식지도 앞으로 대세가 그렇다, 그런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최동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화 위원님 추가 질문.
- 이경화 위원
- 예, 이경화 위원입니다.
사실, 그냥 아까 끝냈어야 되는데 존경하는 김맹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안 할 수가 없게 됐네요.
언론사는 사업자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 이경화 위원
- 사업자고, 지금 서산시에서 광고를 받는 언론사 중에 타 지역에서 광고를 받는 언론사들도 많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타 시군에 있는 분들이요?
- 이경화 위원
- 타 시군에서 광고료를 받는 언론사들도 있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거의 없는데, 몇 개 있어요. 많지 않아요.
- 이경화 위원
- 많지 않다고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예, 거의 서산 주재 기자들이에요.
- 이경화 위원
- 주재 기자들은 거기에서 광고 받는 것으로 끝나나요, 아니잖아요, 그렇죠?
- 공보담당관 김덕제
서산? 가만 있어 봐, 지금…
- 이경화 위원
- 충남도라든가 이제…
- 공보담당관 김덕제
대전일보 같으면… 아, 여기 신문?
서산에서…
- 이경화 위원
- 그런이까 지금 광고료를 받고 있는 59개인가, 그 언론사들 중에서 타 지역에서도 광고료를 다 받아서 운영이 되는 거잖아요.
- 공보담당관 김덕제
그런 분들도 있겠죠, 거의.
- 이경화 위원
- 그래서 이게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모르지만, 사실 언론사가 관에서 광고료를 줘서 그것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여러 루트를 통해서 광고도 받기 때문에 서산시를 단지 홍보하기 위한 게 언론사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언론사의 순기능은 관을 홍보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너무 포커스를 그쪽으로 맞추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언론의 제기능을 하고 그 사이에 홍보할 게 있으면 홍보를 해 주고 비판할게 있으면 비판하는 게 언론사라는 것이고.
그 언론사에 광고를 주는 것은 우리가 홍보를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잘 찾아서 해 주는 것이고요.
예산이 나왔기 때문에, 행감 중에 예산이 나왔기 때문이기는 한데, 예산은 사실 많이 주면 좋죠.
오히려 소상공인들 지원해 주듯이 하면 좋죠.
그러니까 소상공인들도 힘들다고 해서 조금씩 지원을 해 주고 하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언론사들이 광고비를 주는 것하고 소상공인들이나 사업자들에게 지원해 주는 것을 한번 비교해 보면 그 사업자들은 서운할 수가 있는 거예요. “세금으로 주는데 왜 우리는 이런 것을 안 줘. 우리는 25만 원 주고 50만 원 주는데, 그렇게 힘들게 1년에 한두 번 줄까 말까 한데. 우리 어려운데.” 이렇게 나올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예산은 그게 세금으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본연의 일을 찾아서 가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누군가는 혜택을 받는데 누군가는 혜택을 못 받으면 안 되는 것이고.
그래서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어야 되는 거고, 그래서 예산이 많이 편성되면 좋겠지만 거기 안에서 현명하게 쓰여야 되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담당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기 전에 잠시 방청인 소개를 먼저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우리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위원회를 취재하기 위해 충청일보 ○○○ 님, 대전투데이 ○○○ 님, 서산타임즈 ○○○ 님, 로컬투데이 ○○○ 님, 충청타임즈 ○○○ 님께서 자리를 함께 하고 계십니다.
동료 위원들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덕제 공보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본래는, 진행하는 상황에서 11시 30분 이전에 공보담당관 업무를 마치고 다음 한 파트에서는 우리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를 마치려고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죄송스럽습니다만, 휴식 시간도 갖지 않고 하는 강행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11시 이후에 발언했던 시간부터가, 중간에 시간을 내기 상당히 어렵고.
또, 다음 감사담당관실이 들어오기에는 조금 시간적으로 맞지 않나 하는 상황까지 와서.
지금 12시가 딱 됐습니다, 할 수 없이 중식을 하는 것으로 먼저 하겠습니다.
그래서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13시 3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1분 감사중지)
(13시 36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문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요구번호 25번, 계약 심사 관리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담당관님, 이정수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25번, 계약 심사와 관련해서 요청드렸고요.
자료 아주 성실하게 잘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 같고 일단 몇 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일단 계약 심사를 통해서 매년 수억 원의 예산을 절감을 하신 것 같아요.
대부분 단가나 노임 단가, 또 간접비 조정 등 소극적 감액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 반복적으로 단가 산출 오류, 분리 발주 미흡 등 같은 감액 사유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신속 집행을 이유로 대상 금액 기준을 상향해서 실질적으로 심사 대상이 좀 많이 축소된 것 같고.
또, 제도 도입 이후 다양한 개선은 있었는데 절감액 비율은 평균 1% 내외로 구조적 개선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3년간 반복적으로 지적된 감액 사유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사전 설계 검토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한번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감사담당관 김종민입니다.
이정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보면, 위원님 말씀대로 반복적인 사항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각 실·과를 몇 년에 1번씩 직원들이 바꿔서 근무하다 보니까 아무리 법무 업무를 연찬한다 하더라도 일부 실수하는 것은 있을 수가 있고요.
그런 것을 저희들이 계약심사팀에서 다 걸러내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그런 사항이 있지만 대부분 문제가 없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항 조금 있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가다 보면 표준 품질이라든지 이런 것을 적용해야 되는데, 간혹 단위 월, 이런 것을 오류로 해서 그런 사례들이 있고, 대부분 단가 산출이라든지 이런 사항이 많거든요?
그리고 사급을 관급자재로 저희들이 바꾸는 사항, 그런 사항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절감이 되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그런 사항은 저희들이 계약 심사할 때 좀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감사합니다.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반복되는 단가 오류, 분리 발주 누락,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이 설계 단계에서 조금 더 방지할 수 있도록 더 챙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주신 내용, 자료를 보니까 제가 특별히 지적할 내용들은 많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아무튼 자료 제출하시는 데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26번,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 행정감사 활동 추진 실적에 대하여 본 위원장이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작년도에도 이 질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현재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제도는 있는데 이 제도와 관련돼 있는 부분이 어떠한 지적 사항이라든가 또는 공익 신고라든가 하는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1건도 없다.
이런 부분에서 한편으로 보면, 그만큼 잘되고 있다고 하는 부분도 생각할 수 있는가 하면, 어떻게 보면 유명무실한 제도가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최근 3년간 지급 실적이 전혀 없다는 것, 그런데 공익 신고 보상금에 대한 제도가 존재함에도 이런 상황이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사문화된 제도라고 인상을 주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어쨌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인지율과 그다음에 신고 유도 시스템이 어쨌든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지는 않다.
제도는 있는데 누군가는 이 공익 제보와 관련돼 있는 부분이 없고 거기에 대한 어쨌든 보상금도 우리는 현재 나간 것이 1건도 없다, 하는 이 건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작년도에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 공무원들 사회에서 좀 더 이 부분에 대한 홍보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전체적인 사람들이 인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청렴한 우리 복지 문화 정착에 기여해야 될 것 같다.
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각 시군에 대한 청렴도를 조사할 때 보면 분명히 청렴도에는 상당한 문제가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신고라든가 제도, 이런 부분이 현재 상당히 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관님이 설명 좀 해 주시죠.
- 감사담당관 김종민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마는, 저희가 사실상 청렴 포털이라든지 그런 데 상시 신고 창구를 마련해 놓고 있거든요.공익 신고라든지 부패 신고, 그리고 또 감사원, 권익위에서 늘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마는, 사실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의해서 신고해서 들어오는 사항은 저희한테 많지는 않고요.
저희들이 조사했을 때, “이것은 공익 신고 사항이 아니다.” 하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적용 받아서 하게 되면 포상금을 4%에서 20%, 부패 방지 관련된 것은 30%까지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적용되는 사항이 사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위원장님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만큼 서산시가 공사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사항이 깨끗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래요, 내용은 충분히 잘 이해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청렴도라고 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런 부분이 금품과 관련돼 있는 부분에서 국한된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상황에서 제도적인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어쨌든 청렴도와 관련돼 있는 부분의 기준이 각각 다르기는 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은 잘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 누군가 한 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 보상을 받는 부분은 한 번 없는 건가, 우리가 3년 동안 1건도 없는 상황들이 현재 계속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말씀드리고요.
어쨌든 그냥 잘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 거죠?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도 말씀을… 아마 전 담당관님께서 말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제가 작년도에도 질문을 했습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22년도나 23년도에 사실 포상금 받은 것도, 출장이라든지 그때 당시에 초과 근무 관련된 사항이었거든요?
그게 저도 그때 체육진흥과장을 하면서 출장에 관해서 결제를 했다고 해서 많이 냈습니다.
그러니까 운동 행사 중에 사실, 급하면 이제 직원들이 결제가 필요한데요.
그러면 출장 종료시키고 누르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상황에서 제가 다 걸렸던 상황이에요.
그래서 그런 포상금을 노리고 그때 당시에 제보했던 게 2022년, 2023년도 건이에요.
그 이후 건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요구번호 27번,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에 대하여 가선숙 위원님, 이정수 위원님께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선숙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담당관님,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선숙 위원
- 요구번호 27번,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효과 관련 자료 잘 받았습니다.
김종민 감사담당관님 이하 관계 공무원님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문할게요, 이거 청렴시민감사관이 몇 년도에 했죠?
- 감사담당관 김종민
20명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아까 자료 보니까 지금 올해가 3기째인 거죠?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이거 선발 기준과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선발은 공모를 해서 선발을 하고요.
2024년도 당시에 공모했을 때, 20명 중에 16명이 공모로 선정이 됐고 지역별로 또 안배가 필요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지역별로 공모가 안 된 그런 지역은 읍·면장으로 하여금 추천 받은 데가 4명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20명, 그렇게 구성돼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보니까 ‘무보수 명예직’이에요.
다른 각종 위원회라든가 다른 데는 최소 10만 원 이상 다 활동비가 있는데, 이거는 무보수 명예직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좀 실적이 약간 저조하거든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저희들이 감사를 1년에 읍·면·동, 그다음에 구, 그러니까 직속 기관이죠?
직속 기관, 사업소, 그리고 보조 기관, 이런 데 감사를 나갈 때 청렴시민감사관이 저희들에 위촉돼 있잖아요. 그래서 오셔서 감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고.
그리고 시민들도 물론 제보를 많이 합니다마는 감사관님들께서 일상생활이라든지 뭐할 때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제보를 많이 해 주세요.
그래서 저희가 해당되는 실·과에 제도 개선하라고 많이 권고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수시로 운영되고 있는 게 사실이고요.
감사 나갈 때 실비를 줍니다, 감사 나갈 때만.
- 가선숙 위원
- 아,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감사 나갈 때 실비는 제공된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그래서 나갈 때만 실비를 그렇게 드리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얼마씩.
- 감사담당관 김종민
10만 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여기 보니까 지금 자료에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돼 있어서.
약간, 보면 실적도 거의 많이 없거든요.
그래서 형식적이지 않나 싶어서 여쭤봤거든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그렇지는 않습니다, 많이 들어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어찌됐든 이게 좋은 제도거든요?
시민을 청렴감사관으로 임명해서 행정을 투명하게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좋은 제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 담당관님이 더 많이 공을 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정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이정수 위원입니다.
이어서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방금,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현장에 나갔을 때는 시비가 어느 정도 지급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10만 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혹시, 시민감사관 분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이라든지 역량 강화 기회, 이런 것들은 제공이 되나요?
각 분야에 있어서 전문 분야이긴 하지만, 어떤 감사라는 부분은 또 굉장히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 감사담당관 김종민
저희들이 연 1회 정도 간담회를 개최해서 의견을 듣고요.
저희들이 7, 8월경에도 간담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렴시민감사관님들께서 건의라든지 여러 가지 필요한 사항은 건의 받아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일단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감사관 참여 및 제보 실적은 감소 추세였어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2025년 1월에서 4월 기준으로 보았을 때 5건의 제보가 이루어져서 실적 회복은 좀 된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제보 실적이 2025년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활동이 일부 감사관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 있는지.
- 감사담당관 김종민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간담회라든지 이런 것도 갖고, 저희들이 감사를 할 때…
- 이정수 위원
- 간담회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간담회도 이제 연 1회 정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감사를 저희들이 읍·면·동이라든지 직속 기관, 다른 기관을 감사하고 할 때 참여시켜서 현장 같은 데도 보고, 이렇게 해서 의견을 많이 내도록 하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생업이 바쁘다 보니까 그렇게 한다고 해도 조금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좀 더 건의를 한다든지 제안할 수 있는 방법을 메일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자체 계획, 이거 추진 계획 관련해서도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 이정수 위원
- 올해 각 부서에서 제출한 청렴도 향상 계획을 보면, 청렴 캠페인, 교육 이수, 청렴 문구 게시 같은 항목들이 계속 반복돼 가고 있어요.
그래서 일정 부분은 이게 당연히 필요한 활동인데, 이런 방식이 실질적으로 조직 문화의 어떤 변화로 이루어졌는지, 이런 자체적인 평가, 이런 것들을 한 내용이 있는지 여쭤보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저희가 작년에 권익위에서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를 평가 받은 결과가, 내부 청렴도라고 있거든요?
예년보다 저희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희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전국적으로 사실 54.7%로 내부 청렴도가 나오고 있는데, 저희는 이제 58.7점으로 다른 데보다 4점 정도가 높거든요.
이런 것은 이런 자체 계획이, 어떻게 보면 그게 그것인 것 같은데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그렇게 보고 있고.
또, 청렴 노력도도 마찬가지로 다른 시는 84.4점인데 저희는 93.7점으로 돼 있습니다.
굉장히, 한 10여 점 이상 높거든요.
그런 것을 보면 이런 단순한 상황이지만 굉장히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어찌됐든 담당관님께서 주신 내용을 보면 전체적으로 잘 개선이 돼 가고 있고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를 하고 계시니까요.
아무튼 각별히 더 신경 써 주시고 다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답변 감사드립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요구번호 28번, 특사경의 활동 현황 및 적발 시 사후 관리에 대하여 가선숙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28번, 특사경의 활동 현황 및 적발 시 사후 관리 관련 자료 잘 받았습니다.
공무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질문할게요, 우리 서산시 특사경이 몇 분이시죠?
- 감사담당관 김종민
저희 특사경 인원이 총 41명입니다.
- 가선숙 위원
- 사무실이 지금 2청사에 있잖아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저희 사무실은 여기 본청 소속인데 문화회관 가는 길에 교통과라고 있거든요?
교통과 옆에 같이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아니요, 특사경 사무실이 2청사 그쪽에 있던 것 같은데?
- 감사담당관 김종민
산림공업과에 특사경… 거기도 산림공업과에 있거든요?
조사관실입니다, 조사실.
- 가선숙 위원
- 아, 조사실이요, 왜냐하면 산림공원과 가다 보니까 특사경이라고 써 있기에 사무실이 거기인가 하고.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감사관실 하고 같이…
- 감사담당관 김종민
같이 붙어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주로 업무가 어떻게 되죠?
- 감사담당관 김종민
저희가 주로 하고 있는 게 민선 6대 분야라고 해서 원산지, 그다음에 식품, 축산물 위생, 환경, 공중위생, 청소년, 이게 6대 분야거든요.
이 6대 분야를 주로 하고 있고요.
원산지라고 하면 원산지 미표시라든지 거짓, 혼동 표시, 혼합 판매, 수입품을 국산으로 둔갑해서 판매하는 사항.
식품이라고 하면 미신고 영업 행위, 이런 거 있잖아요.
아니면 건강 진단을 안 받는다든지, 위생 준수 사항을 안 한다든지 이런 사항.
축산물도 마찬가지로 불법 도축, 미신고 영업 행위, 이런 것도 있고.
환경은 저희가 주로 합동 단속하는 분야인데, 환경과에서 전문직이 그쪽에 있기 때문에 비산먼지라든지 수질, 폐기물 가축 분뇨, 이런 것에 대해서는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공중위생 분야도 숙박업, 임의 영업, 목욕장업에 대해서 무면허 불법 시술, 이런 게 있거든요? 그런 사항.
청소년은 잘 아시겠지만 유흥주점이라든지 술 파는 행위, 이런 것을 저희들이 단속하고 있고, 담배, 이런 것을 특사경에서 하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진짜 광범위하네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이거 사실 감정노동자잖아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 가선숙 위원
- 애로사항도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처리해 주시나요?
- 가선숙 위원
- 금년도는 그런 사례가 없습니다마는 작년 이전의 사례는 사실 직접 신체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사례도 나오고.
사실, 이래서 힘든 게 굉장히 많습니다.
적절히 저희들이 조치를 하고 있는데 필요할 때는… 잘못하면 공무 집행 방해가 굉장히 큰 범죄 행위가 되기 때문에, 그분들도 다 알아요.
알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가지 않고 대부분 몸싸움 정도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그러죠.
혹시, 자치과에서 조례를 발의했거든요? 그 조례에 해당되나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그 내용을 제가 잘 인지 못했습니다만 내용을, 어떤 내용인지…
- 가선숙 위원
- 자치과에서 직원들 애로사항, 감정 노동자, 그런 것을 했을 때 사후 관리하는 조례를 이번에 했어요.
그래서 혹시 그거하고 연계할 수 있나.
- 감사담당관 김종민
그것은 아마 사회복지 분야, 주로 그쪽에 많이 나타날 텐데.
저희가 필요하면… 거기에는 들어가 있지 않거든요?
필요하면, 아마 저희들이 이야기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지금 감정 노동자라고 해서 사회복지과 쪽으로 하는데.
혹시, 특사경도 해당되나 해서.
만약에 안 되면 조례를 제·개정해서라도, 특사경도 휴식이라든가 휴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특사경… 아까 우리 감사관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정말 방대하거든요.
그리고 또 몸싸움도 있고, 또 그러다 보면 술에 취해서 주취자들이 “네가 뭔데…” 막, 좀 그런 게, 과격한 게 있거든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현재 그렇게까지는 아니고요.
나중에 저희들이 필요하면 자치행정과에 건의를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그 정도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런데 어쨌든, 지금 저는 조금 제가 알고 있는 지식보다 훨씬 더 많이 감사담당관님이 말씀해 주셔서.
자치과 조례 했던 거랑 연계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려본 것이거든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알겠습니다, 나중에 개선 사항이 생긴다든지 하면 저희들이 건의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어쨌든 직원들이 못하는 것을 특사경들이 많이 커버해 주기 때문에.
어쨌든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직원들 많이 좀 다독거려서 우리 서산시를 만드는 데 일조를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공통 소관 업무 246번, 연구 용역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이정수 위원입니다.
이번에 부패 취약 분야 관련해서 개선 과제 도출 컨설팅 용역 받으셨잖아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예.
- 이정수 위원
-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청렴 시책이나 반영된 항목이 있으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2024년 2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작년에 했던 용역이고요.
이 용역은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 대비한 용역입니다.
서산시의회에서도 권익위에서 하는 종합 청렴도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서 아마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실 텐데, 저희도 이 종합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서 어떤 사항이 필요한지 작년에 했던 용역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말씀드렸다시피 재작년에 3등급이었던 게 작년에 2등급으로 올라왔던 용역입니다. 기초 용역입니다.
그래서 효과는 이미 저희들이 충분히 봤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실, 다른 시군에서 보면 저희 종합 청렴도가, 노력도가 93.7점, 청렴도가 84.3점인데, 실질적으로 보면 1등급에 속하는 점수예요.
그런데 전국의 모든 시가 2등급밖에 없어요, 그래서 1등급은 구만 있습니다. 구청.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왜 2등급밖에 안 되나 하는 것을 권익위에도 물어봤고 여러 가지 물어봤는데.
사실, 쉽지 않은 게, 설문조사에 ‘부패’라는 한 글자가 들어가면 1등급에서 탈락입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 그리고 뭔가 문제가 약간 있는 단어가 있었다고 하면 그게 탈락되기 때문에.
사실 1등급인데 2등급으로 돼 있는 그런 수준입니다.
그래서 용역의 효과는 이미 다 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이번에 용역 결과물이 권익위 청렴도 평가 대응으로는 충분히 활용됐고.
그러면 앞으로 이런 용역을 계속하면 청렴도 평가에는 계속 기여를 할 수 있는 건가요?
- 감사담당관 김종민
작년도에 이미 어느 정도 분석해서 결과는 나타났고 직원들의 의식이라든지 아니면 사업자들의 의식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하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필요한 것은 시 하고 각 부서, 그리고 인허가 부서라든지 이런 데서 노력에 달려 있는 거죠. 그래서 거기에서 대부분 문제가 발생하고.
특히, 문제가 발생하는 게 뭐냐 하면, 정상적으로 업무를 잘 처리해서 인허가를 본인이 원하는 대로 민원이 받았다.
그러면 만족도가 잘 나올 거 아닙니까?
그런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처리가 안 됐다면 불만족이 나오는 거죠.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불만 있는 분들은 문제가 많겠죠,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조금 감사실에는 불이익한 그런 상황입니다만, 지난 전 분기에 민원실에서 하는 민원 조사라는 게 있어요.
- 이정수 위원
- 예.
- 감사담당관 김종민
감사실은 2명이 측정했는데 매우 불만족이 2명입니다.
매우 불만족이 왜 그런가 하면, 다른 실·과에서 인허가를 처리했는데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저희들한테 다시 넘어오거든요.
“문제가 있다.” 그러면 저희들도 법규 사항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항을 보고, 최종적으로 “이건 안 된다.” 이게 매우 불만족입니다.
그래서 그런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종합 청렴도는 조금 관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연구 영역을 골자로 해서 청렴도가 굉장히 높아졌다는 것은 아무튼 좋은 일이니까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더욱더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김종민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담당관 소관 감사가 모두 끝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의 전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은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인 사항… 예, 알겠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종민 감사 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시 부르자고?
- 이정수 위원
- 빨리빨리 진행하시죠, 그래야 빨리 끝날 것 같아요.
(웃음소리)
- 위원장 강문수
- 그래요, 일찍 끝내겠습니다. 오늘.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검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요구번호 32번, 육아휴직 대체 인력 지원 현황에 대해서 가선숙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맛있게 먹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요구번호 32번, 육아휴직 대체 인력 지원 현황, 관련 자료 잘 받았거든요.
김선수 자치행정과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문할게요, 육아휴직으로 인한 결원은 어떤 방식으로 채워지는지.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자치행정과장 김선수입니다.
현재 육아휴직은 공무원과 공무직이 육아, 돌볼 경우에 희망자에 한해 신청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이제 결원이 생기면 보충해 주는데.
저희가 한시 임기제도 있고 대체 인력을 별도로 또 채용합니다.
그래서 업무… 또, 이제 일반 직원들에게 그 사람의 업무를 대행으로 지정해서 공백이 없도록 하는 경우도 있고요.
‘대체 인력 뱅크’라고 해서 한시 임기제를 통해서 그 공백 기간을 채용해서 이렇게 보충하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만약에 갑자기 육아휴직을 할 수 있을 때, 그때는 어떻게 하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때도 마찬가지로, 일단 급할 때는 그 부서에서 승인하고 대체 인력을 채용하기 전까지는 업무 대행 형태로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거든요?
- 가선숙 위원
- 옛날에는 육아휴직 갔다 오면 자리도 없어졌다고 이런 우스갯소리도 있었거든요. 인사 불이익도 있었고.
그런데 지금은 안 그렇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요즘은 그렇지 않고요.
원하면 당당하게 육아를 위해서 휴직을 내고, 또 거기에 생기는 공백은 지장이 없도록 채워주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지금 이 자리에도 다음에 육아휴직 대상자가 앉아 계시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제가 그분한테 잘 갔다 오라고 했지만, 정말 저출생 시대에 육아휴직이 어려워서 아이 낳는 걸 포기하는 딩크족들이 많아서.
혹시, 우리 직원들도 그렇지 않나 걱정돼서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요청했거든요.
어쨌든 육아휴직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자치행정과에서 많은 배려 부탁드립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배려심이 좀 있어야 되고.
또, 그런 분위기가 있을 때 부담 없이 육아휴직도 내고 이렇게 하는 것이거든요.
우리 시에서는 아직 그렇게 육아휴직 간다고 상급자가 막 눈치를 주거나.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돼 있는 것도 아니고.
요새 ‘갑질’이니, 뭐니, 얘기도 많고, 당당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김선수 자치과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 믿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35번, 북한 이탈 주민 정착 지원 사업 현황에 대해서 본 위원장이 질문드리겠습니다.
북한 이탈 주민 정착 지원 사업, 이 부분은 저희들이 매번 논의를 좀 해 봤던 사항이긴 합니다.
그래서 어떤 성과 관리하고, 어쨌든 환류 시스템에 대한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현재는 부족하다.
그래서 성과 관리하는 체계적인 어떤 이런 부분에서 질문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류 행사와 협의회 운영이 이루어졌다고는 하나 참여자 수, 만족도 제한 반영 여부, 문제점 분석 등과 같은 성과 관리 체계는 현재 이 내용상에는 내용들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이렇게 저렇게 따져보면서 어떻게 보면 북한 이탈 주민 정책을 의무 이행용이 아니라 성과 창출형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집행부의 입장은 어떠신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자치행정과장 김선수입니다.
먼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은 남자가 55명, 여자분이 133명 해서, 총 188명이 거주하고 있고, 이 수치는 충남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전체 1,747명의 10.8% 정도를 차지하는 비중이고요.
또, 이렇게 거주 지역을 보면 수석동에 64명, 석남동에 50명이 거주하고 있고 나머지 13개 읍·면·동에 나머지 10명 내외로 골고루 분포되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정착 지원 사업을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북한 이탈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 매년 도비 500만 원, 시비 1,500만 원, 총 2,000만 원의 사업비로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 또 교류 행사 참석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사업 수행은 석림사회복지관을 통해서 추진하고 있고, 주요 사업으로는 정착 도우미를 활용한 고령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묻는 멘토링 사업부터 시작해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 창업주에게 축하 화분을 전달한다든지.
또, 취업 희망자에게는 직업 훈련비를 1인당 5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또, 북한 이탈 주민 당사자 및 자녀에 대한 의료비 중 개인 부담금을 1인 50만 원 한도 내에서 긴급 구호비로 지원하고 있고요.
또, 이북오도민회, 적십자봉사회, 민주평통 등 지역 사회에 동행할 수 있도록 북한 이탈 주민 17건, 183명의 지역 연계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통일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고요.
여성 북한 이탈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쉼터를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어울림 한마당 대회’라고 해서 매년 가을,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하는 명랑 운동회를 개최해서 북한 음식도 나누고 김장도 함께 담으면서 어울림 한마당을 지내오고 있습니다.
또, 서산경찰서와 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과 연계해서 범죄 예방 교실도 개최하고 있고.
정착 지원 사업으로도 북한 이탈 주민이 참된 지역민으로 정착하는 데 노력을 해 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렇게 하다 보니까 개선할 점, 보완할 점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 위원장 강문수
- 글쎄, 문제점 하고 보완점, 그런 부분 설명 좀 해 주시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각종 행사 시에 북한 이탈 주민의 주요 의견이 정서 지원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맞춤형 취·창업 지원과 정서 지원 시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선 정신적인 지원 시책 사업으로 현재 운영 중인 시 보건소의 정신보건팀과 연계하여 정신 건강 관리 사업 서비스를 활용할 계획이고요.
취·창업과 관련해서는 서산시 지역 협의회의 일원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나 서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멘토링 서비스를 강화해서 직업 훈련을 강화하고 취업 알선과 창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현재 제가 질문을 어떻게 보면 잘못 드린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어쨌든 “시스템의 부재다.” 이런 얘기를 이렇게 쭉 하면서 설명을, 처음에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 또 저도 석림사회복지관에 가끔 가게 되는데, 거기에서 듣는 여러 가지 사항들, 이런 부분들을 보면 현재 말씀하시는 안정적인 정책, 그중에서 취업과 관련돼 있는 부분.
그다음에 정서적인 지원 관계, 지금 말씀하신 이런 부분들 있잖아요.
이런 부분까지 합쳐서 어떤 멘토링 관련돼 있는 그런 시스템의 구축, 인식 개선 사업과 관련돼 있는 이런 부분까지.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상당히 많은 부분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부분은 조금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지금 알려서 주민들 한테, 우리한테 나와 있는… 현재 188명이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남자가 55명인데 여자는 133명이다. 그래서 전부 188명.
현재 약 200명 가까운 북한 주민들이 우리랑 같이 함께 하고 있네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런데 이 중에서 우리가 여자 분이 조금 이렇게 많은 부분이, 그게 무슨 원인이 좀 있나요? 그런 게?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글쎄, 그것은 별도로 분석은 안 해봤거든요.
왜냐하면 이분들이 여기에서 태어난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 위원장 강문수
-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나라에 와서 자기가 살아야 할, 거주의 어떤 자유에 따라서 우리한테 오게 되면, 그분들이 우리 쪽에 와서 활동하는 부분이 다른 전체적인 것을 비교해 봤을 때, 우리 서산에 여자들이 와서 취업하기 좋다든가 가정을 갖기 좋다든가 하는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을 거라고 이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전반적으로 잘 홍보해서, 홍보를 한다고 하면 우리한테도 더 많은 인력이 유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어떻습니까? 그렇게 해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그 홍보와 관련돼 있는 부분, 이분들의 활약상, 그다음에 이분들과 관련돼 있는, 아까 우리가 해주는 여러 가지 제도적인 부분도 있는가 하면.
체육대회도 하고 뭐도 하고 여러 가지로, 산행도 하고, 이분들하고의 어떤 여러 가지 사항들은 상당히 많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 우리 시민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좀 더 적극적인 홍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와 관련해서 한 말씀 더 해 주시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어울림 행사를 하게 되면 보통 지역 주민까지 해서 한 200명… 188명이라고는 했는데,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하고 있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위원장님 말씀대로 ‘한 분도 빠짐없이’라고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하여튼 최대한 많이 참여하셔서 그분들이 우리 지역 토착민들하고 거리낌 없이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도 다양하게 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어쨌든 그분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서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38번, 장애인 공무원에 대한 지원 현황에 대해서 가선숙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38번, 장애인 공무원에 대한 지원 현황에 대한 관련 자료 잘 받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서산시에 장애인 공무원 수가 몇 분이세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자치행정과장 김선수입니다.
장애인 공무원 현황 말씀하신 거죠?
- 가선숙 위원
- 예, 몇 분 계시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현재 33명입니다.
공무원 현원 대비 지금 한 3% 정도가 되고요.
그중에서 3명은 중증, 또 30명은 경증,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지금 2018년도에 장애인 공무원 편의 지원 조례로 해서 장애인 공무원님들에게 보조 공학 기기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 보조 공학 기기 종류가 어떻게 되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보조 공학 기기라면 좀 생소한 단어일 수도 있는데요.
그 뜻은 기계 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기기의 디자인이나 기능을 장애인의 신체 조건과 근무 환경에 알맞게 만든 기기를 통틀어서 이제 보조 공학 기기라고 합니다.
그 종류로는 점자 정보 단말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자 프린터, 컴퓨터 확대 화면, 대형 모니터, 특수 키보드, 특수 마우스, 이런 게 있고요.
그다음에 높낮이 조절 작업 테이블도 있고 소리 증폭 장치,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거 원하시면, 목록을 빼왔거든요?
- 가선숙 위원
- 예, 이따 주세요.
그런데 지금 주신 자료에 보면 의자하고 탁상형 높낮이 조절 작업 테이블만 제공됐더라고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그 나머지 분들은 그냥 정상인들하고 똑같이 조건으로 근무를 하시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저희가 신청에 의해서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질구레한 사무용품, 그런 종류는 부서 자체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것들은 가격대가 좀 있고, 이런 것들은 저희가 직접 이렇게 신청이 오면 지원하는데.
실적이 낮은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무용품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이분들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라 “나는 불편하니까 이렇게 해 주세요.” 대놓고 잘 신청을 안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도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올해부터는 공문으로 수요 조사도 하고.
그다음에 ‘새올 행정 시스템’이라고 해서 공지사항에도 글을 올려서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는 하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래서 자료에는 굉장히 저조해서, 저는 또 역으로 그만큼 불편함 없이 잘해 주셔서 신청을 안 했나 생각도 했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근무하는 데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아마 그렇긴 할 겁니다. 아까 그런 형태로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 가선숙 위원
- 어쨌든 우리 장애인 공무원님들이 불편하고 차별 받지 않게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많은 배려 부탁드립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39번, 직원 교육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 위원님과 본 위원장이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정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요구번호 39번 직원 교육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답변 자료를 이렇게 잘 만들어 주셨는데,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몇 가지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보면,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자치행정과 상시 학습 충족률이 2022년부터 2024년도까지 이렇게 잘 기재가 돼 있는데.
2022년이 56.7%, 그다음에 23년이 46.5%, 그다음에 82.3%로 급등했거든요?
그러면 이게 그동안 이수율이 부진했던 주요 원인이 뭐라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핑계는 아닙니다마는 2022년도에 코로나가 있을 당시였거든요.
그래서 자기 본연의 업무 외에 키트를 배달한다든지 이런 업무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유를 그렇게 제가 분석하고 있고요.
또, 이 상시 학습이라는 게 승진 인사의 전제 조건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평상시에도 자기 직급일 때 관리를 해 오고 있습니다마는, 당사자가 개인적인 인사, 개인 편차들이 있습니다.
“나는 7급인데 6급 승진하려면 아직 멀었어.” 그러면 교육을 조금 그때 가서 더 받는 경향도 있고요.
물론, 당해 연도 것을 채우려고 하는 분도 많고.
또, 바쁘면 이렇게 몰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이유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거든요?
- 이정수 위원
- 그러니까 진급에 있어서 기간에 맞춰서 상시 학습 기준만 잘 채우면 관계없는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래서 이게…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럴 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요새 급증한 이유는, 현재는 부서장 평가에 당해 연도 상시 학습 이수율을 적용하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아마 급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리고 상시 학습 대상자별 이수율 차이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으며 선도 지자체 벤치마킹 및 도입 검토 여부에서 이 표를 만들어 주셨는데.
이 충족, 미충족, 이런 것들은 직접 이렇게 교육받는 분들한테 조사를 통해서 나온 자료인가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이게 미충족, 충족, 이것에 대해서는 미충족 하신 분들은 아까 말씀하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본인이 다 압니다, 알고 관리를 합니다.
- 이정수 위원
- 아, 다 관리를 하신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이정수 위원
- 예, 항상 이게 좀 궁금했거든요.
교육을 다 받아야 되는 거면, 상시 교육이라는 게 직무 역량 제고도 될 수 있고 여러 가지 자기 개발도 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이수율이 낮은지 그게 궁금했는데.
다들 그냥 개인적인 그런 것이기 때문에…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개인적인 사유도 많고.
- 이정수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화 외국어 프로그램 운영 성과 분석에 관련해서도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2025년 5월까지, 계가 서른아홉 분이에요, 그렇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신청을 많이 안 하시는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지금 진행 중인 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분기별로 신청을 받아서 하거든요?
- 이정수 위원
- 분기별로?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이정수 위원
- 분기별로 해서…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래서 이것은 전반기 거고.
또, 신청을 받게 되죠. 그러면 또 늘어날 겁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예산 심사 때도 늘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전화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이 한때는 언어 교육의 주요한 수단이었긴 해요.
그런데 최근에는 AI 기반으로 하는 학습 도구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비용 대비 효율성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으로 전환을 하는 것은 어떤가, 이런 생각을 좀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저희도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고 있는데요.
전화 외국어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소양에 관한 부분이면서, 또 한쪽으로는 직원 복지 쪽으로도 해당된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언어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습득 편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과를 이렇다 저렇다 분석하기가 좀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그렇지만 참여율과 이수율을 볼 때는 직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하는 게 어떠냐고 먼저도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챗지피티를 활용하여 외국어 습득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룰 수도 있습니다, 좋은 학습 수단이기도 하고요.
이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달렸거든요, 개인이 하기 싫으면 안 하게 되잖아요.
- 이정수 위원
- 예.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자기가 직접 모바일로 접속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반면 전화 외국어는 원어민하고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서로 쌍방 대화를 하거든요.
그러면 챗지피티 할 때는 언어 진행 능력, 또 어떤 상황에서 이런 대화를 할까 이런 고민 없이 저쪽에서 전화로 물어보는 것들, 대화하면서 실시간 대화식으로 이루어지거든요.
그러면서 바로 억양, 발음, 문법, 이런 것까지 다 실시간 피드백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고.
또, 지난번에 지금 하고 있는 용역회사에서 같이 챗지피티에 대한 앱을 같이 한번 해봤어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의지에 관한 문제라 참여율이 50%도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일반 전화는 참여율이 높은데 앱으로 하는 것은 굉장히 낮더라고요.
이것은 하면서 보조 수단으로 같이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과장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이 되고요.
일단 강제성을 띠고 정확한 피드백을 주고 하는 데 있어서 전화 외국어를 한 10분 정도 한다는데.
그런데 그렇게 해서 이수하신 분들의 효과라든지 이런 것이 굉장히 궁금한데. 그게 지금 지표라든지 이런 게 전혀 없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이정수 위원
- 과장님도 일본어를 좀 하셨다고 했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족도라든지 성취도 측정 지표가 있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게 유창하게 언어를 구사할 게 아니라면, 이런 식으로 오히려 교육해서 많은 공무원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서 계속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이정수 위원
- 이게 어찌 됐든 예산이 투입된다는 것은 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 성과에 대한 지표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전화 영어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외국어 습득에 관련해서 본인이 그런 자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화 영어 신청…
혹시, 그러면 전화 영어 신청하는 것도 진급이나 이런 것에, 아까 말씀하시는 것의 뭐가 있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냥 개인 역량 강화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그게 1년, 한 해에 5,000만 원이 넘죠, 예산이?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이정수 위원
- 「지방재정법」 제5조에는 항상 성과 중심의 운영 체제를 원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분들이 5,000만 원으로 해서 어떤 분이 실력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는데, 많은 분들이 그냥 할 수 있는 분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해서… 챗지피티라든지 이런 것들은 아주 간단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방안에 대해 늘 말씀을 한번 드려보는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소양에 관한 부분도 있지만 직원 복지 쪽으로도 판단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또, 챗지피티도 아주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전화 외국어를 하면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면 효과가 더 배가 될 것 같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성과, 이런 부분이 좀 필요는 한데, 전화 외국어를 한 분들에 대해 외국어 경연 대회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이용률이 많이 떨어질 것 같아요.
(웃음소리)
- 이정수 위원
- 그래요? 알겠습니다.
얼마 전에 대선도 다 끝나고 이재명 정부가 들어섰는데, AI 100조 시대도 만든다고 하고 여러 가지 전 국민이 다 쓸 수 있는 시대가 올 텐데.
전화 영어는 이제 조금 뒤처졌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해서.
조금 더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는 데 있어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AI 챗지피티 교육 같은 걸을 통해서 외국어 능력을 학습할 수 있는 방안들, 이런 것들을 교육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한번 제안을 드려보는 겁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한번 적극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필요하면 직원 설문도 한번 받아보고, 그런 조치를 좀 해보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아주 간단해요.
진짜로 간단한데, 잠깐 제가 이거 아까…
(스크린에 영상 자료를 출력)
그냥 이렇게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 토킹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게 영어뿐만이 아니고 중국어, 일어, 다 가능합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이정수 위원
- 제가 직접… 유창하진 않지만, 저도 가끔씩 해 보는데.
영어, 중국어까지도 회화가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유창하게 한다는 것보다 일단 공부하는 방식이니까,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의 감사는 이정수 위원 질문과 김선수 과장님의 상세한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41번, 서산시 새마을회 운영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님 그리고 본 위원장이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새마을 관련해서는 팀장님에서부터 과장님, 너무도 고생 많으시고.
또, 관련 지도자분들도 너무나 애를 많이 쓰시고 고생 많으십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지금 새마을에 관련해서 운영 현황에 대해서 제가 요구를 드렸던 것은, 다른 것은 아니고 한번 검토를 하면서 점검을 해보자는 취지로 했던 거고요.
일단, 서산시 새마을이 고령 지도자 중심이잖아요, 가장 큰 문제가.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것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고령도 문제지만 지금 100명, 110명 넘게 공석으로 돼 있는 것도 사실은 문제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고령화까지 겹쳐서, 정상적인 운영이라고 하면 좀 표현이 그렇습니다마는, 원활하게 전체가 다 이렇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고요.
일부 읍·면에서는 공석이 많이 심한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 계신 분들만 따져도, 50대, 60대만 따져도 82.9%,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심한데.
- 이정수 위원
- 60대 이상 지도자가 66% 정도로 보고 있고.
그러니까 저희가 늘 얘기했듯이 세대교체도 있어야 되고.
또, 젊은 친구들 유입이 좀 많이 돼야 하는데, 보통 새마을협의회에서 하는 사업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노동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 새마을 사업 부분에 있어서.
그리고 새마을 지도자를 홍보하고 공모하는 데 있어서 그런 것들도 좀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새마을 조직이 어떠한 보상 없이 꾸준하게 봉사만 요구되는 자리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런데 정작…
- 이정수 위원
- 새마을 수당이 이번에 또 실·과에서…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회의 참석 수당이라고 해서 월 3만 원… 좀 빈약하긴 합니다만.
- 이정수 위원
- 제가 대표 발의해서 그 내용은 알고 있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아니, 실·과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데.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래서 그것은 이제…
- 이정수 위원
- 회의 수당은.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시작은, 그동안은 아무것도 없다가… 사실은 시작해 놨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 이정수 위원
- 예, 맞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동안 노력만 요구했던 지도자들한테 조금이라도 어떤 보상의… 보상까지는 아니어도 좀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시작됐다. 여기에 큰 의미를 두고 있고요.
그런데도 같은 동네를 보는 이·통장들하고 비교 대상이 안 될 정도로, 그렇게 좀 미약하긴 합니다.
그래서 늘 죄송스러운 마음인데.
- 이정수 위원
- 그러니까 죄송스러운 마음은 누구나 다 갖고 있어요.
굉장히 노동적으로 진짜 땀 흘리는 조직이 새마을이잖아요, 다른 데도 다 비슷하지만.
회의 참석 수당 같은 경우 태안군이 굉장히 높습니다.
혹시, 얼마 나오는지 알고 계십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태안군이 10만 원으로 알고 있거든요?
- 이정수 위원
- 태안, 인근 바로 옆 동네는 그렇게 하는데, 서산은 왜 이렇게… 규모가 크큰 부분도 있고 도에서 또 지원도 해 주는데, 서산도 좀 올릴 때 확 올릴 수 없나, 이런 것들을 좀 제안드리고 싶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것은 전체적인 시군 지급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을 확인해서, 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인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예산 상황을 고려도 해 보고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게 또 새마을회에서 행사를 좀 많이 주관해서 하시잖아요. 농사도 지으시면서.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이런 것들이 이제 사업 수가 이제 증가는 하는데 계속해서 내용적으로는 반복이 돼요.
좀, 변화를 주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새마을회 관계자분들이랑 상의를 하십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어떻게…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 사업 자체를 저희가 발굴해서 하는 것보다 새마을회에서 발굴해서 저희에게 사업 계획을 제출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 이정수 위원
- 그렇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저희가 “이것 좀 했으면 좋겠다. 저것 좀 했으면 좋겠다.” 일일이 이것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그래도 좀 제안을 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
그쪽에서는 자체적으로 하기가 좀 내용적으로 협의회 자체에서 하던 게 있는데 변화를 요구하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러면 전체적으로 사업을 한번 넣고 일몰 시킬 건 과감히 일몰시키고.
또, 새로운 시책이 필요하다면 그분들 하고 머리를 맞대서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지금 새마을 관련돼 있는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매년 저희들이 같이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상황들을 보면 현재 어쨌든 개선점과 관련돼 있는 부분에서는 지금과는 좀 더 다른 방법은 없는가 하는 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혹시 그러한 계획 같은 거나,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체크해 보거나 하고 계신 게 혹시 있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금방 말씀드렸다시피 기존에 이뤄졌던 사업 위주로 저희가 지원을 해 오고 있고요.
- 위원장 강문수
- 그것을 제외한 새로운 것들을 한번.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새로운 것들은 전체 사업을 놓고, 금방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시대에 맞게…
- 위원장 강문수
- 글쎄, 예. 그렇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일몰시킬 것은 일몰 시키고 새롭게 시책이 필요하면 과감히 한번 그분들과 상의해서 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우리나라의 어떤 새마을 운동이 지금까지 이렇게 변해 오면서 현재까지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농촌에서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 나눔’,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비슷한 내용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상당히 지금 활성화가 돼서 한 지역을 바꾸는 데 이러한 뜻이 있는 일들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길포 같은 경우 1년에 아마 한 20번 내지 30번 정도 정화 활동을 할 겁니다.
일반 환경 정화 활동 같은 것, 환경 정화 운동을 한다고 해서 보면 새마을 부분이 항상 그게 앞에는 나오고 써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부분을 보면서 “또 새마을이야. 또 새마을이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하면서 그 부분보다 좀 더 적극적인 변화, 이런 부분도 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말씀해 주신 어떤 그러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시는 그런 부분들, 충분히 잘 이해했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가선숙 위원님.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아까 이정수 위원님께서 고령자들이 많다고 그러셨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가선숙 위원
- 그런데 지금 15개 읍·면·동 중에 읍·면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동 지역에 결원이 있는 통이 많거든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45통에는 부녀회장님만 계시고 지도자는 없고, 이런 식으로 그런 게 좀 들쑥날쑥한 게 많거든요?
그 조직을 정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말 그대로 아까 노동을 많이 하시는 게 새마을이시거든요.
특히, 새벽에 제초 작업, 재활용 경진대회 할 때 식사 대접, 이런 것, 하여간 정말 진짜 광범위하게 새마을에서 많이 하는데, 진짜 저희들이 너무 죄송할 정도로 그런데, 이건 아까 회의수당 3만 원을 최초로 했지만 옆에 태안군은 10만 원이라고 해서 저는 깜짝 놀랐거든요.
왜냐하면 3만 원이, 저는 그게 평준화돼서 3만 원이라고 해서 우리 서산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태안군이 10만 원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도에서 지원받는 거 아니에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도에서 1인당 지원해 주는 금액은 똑같고요, 나머지는 시군비로 하는 건데.
저희도 예산 상황과 의원님들이 배려를 해 주신다면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왜냐하면 저희가 15개 읍·면·동인데 태안군은 8개 읍·면이거든요
저희 반밖에 안 되는데 회의 수당을 그렇게 10만 원씩 준다고 하니까 저도 지금 이 자리에서 깜짝 놀랐거든요.
엊그저께 동문1동은 5시에 재초 작업을 하는데, 제가 그날 진짜 4시에 안 자고 깨서 갔다 왔는데, 진짜 반도 안 나오셨더라고요.
보면 날마다 나오시는 분만 나온다고 하시더라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맞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래서 저희들이 진짜 마음만 안타까울 뿐이고, 어쨌든 자치행정과에서 회의 수당이라도 25년도, 26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하는 게 새마을 가족들한테 보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어쨌든 이정수 위원님이 3만 원으로 대표 발의하셔서 그게 첫 단추가 됐기 때문에 26년도에는 좀 더 약간이라도 올려서 그분들의 사기 진작에 꼭 필요했으면 좋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잘 알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42번, 스마트 이 통장 및 운영 현황 및 성과에 대하여 가선숙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42번, 스마트 이·통장넷 운영 현황 및 성과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꼼꼼히 잘 받아봤고요.
지금 스마트 이·통장넷이 2017년도 10월에 개설됐어요.
제가 그 당시 이·통장 협의회장 할 때였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가끔씩 들어가 보면 얼굴 없는 이장·통장님들이 계셔요. 읍·면·동에.
그러니까 사진이 없는, 제가 그때 같이 재직할 때도 읍·면·동 서무 담당자한테 “이·통장님들 사진 올려서…” 왜냐하면 그게 신상이거든요.
이·통장 정도 되면 신상이 다 공개돼야 하거든요.
그런데 서무 담당자한테 물어보면 그것은 이장님도 통장님도 계시다고 해요.
그런데 보니까 여전히 읍·면·동에서 몇 분은 그렇게 사진이 없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자치행정과장 김선수입니다.
제가 그 현황까지는 몰랐고요.
한번 전체적으로 현황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들여다보고 가능하다면 현행화시키는 것으로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1년에 이·통장넷 비용이 어떻게 되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저희 유지보수비가 618만 원 정도, 연간 그렇게.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그냥, 그대로 변하지 않았네요?
저희 때가 한 600만 원 정도였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런데 그대로 그냥 하고 있네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맞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죄송하지만 지금 서산시 모바일 행정 포털, 이것도 자치과에서…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것은 스마트정보과에서 합니다.
- 가선숙 위원
- 이것은 스마트정보과에서 하는 거고 이·통장넷만 자치과에서 하는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어쨌든 이·통장넷이 굉장히 좋은 거예요.
왜냐하면 소통도 할 수 있고, 우리도 막 실적으로 이·통장넷 들어가서 건의 사항이든가 이런 것, 실적으로 해서 읍·면·동 평가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굉장히 좋은 제도거든요.
이것을 이·통장님들 적극적으로 해서, 그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43번, 자원봉사에 대해서 이정수 위원님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이정수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43번, 자원봉사 관련해서 제가 자료 요청드렸는데요.
자료를 성실하게 잘 제출해 주셔서 준비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또, 지역에 대해서 이타심·봉사심으로 이렇게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제가 문제점을 찾거나 이런 것보다, 전체적으로 이것도 역시 한번 점검 차원에서 궁금한 부분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연도별로 예산은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어요, 그렇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자치행정과장 김선수입니다.
그렇습니다, 연도별로 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지금 전체적인 사업명 중에서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운영’ 사업이 2024년까지 추진이 되었다가 2025년도에는 폐지가 됐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시에서는 해당 사업의 폐지 사유, 그리고 그간의 성과 및 한계가 어떤 게 있었기에 이렇게 폐지가 됐는지 한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이게 도비 매칭 사업이었거든요?
그런데 도비가 지원이 안 되면서…
- 이정수 위원
- 이게 800만 원이에요, 그렇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도비가 얼마나 지원됐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30%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이게 30%가 안 나와서 아예 폐지를 시킨 건가.
도비 매칭 사업에서 도에서 지원이 안 돼서 일단 폐지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굉장히 좋았던 사업 같은데 고령 어르신들 10개소 대상으로 행복마을 가꾸기에서부터 이렇게 계속 해오시다가…
그런데 이것과 좀 대체될 수 있는, 이런 것과 대체될 수 있는 어떤 새로운 사업으로 또 시작을 하셨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이게 그전에 1+3이 행정 플러스 기업 플러스 주민이 하나 된다고 해서 그런 의미로 1 플러스 3이거든요.
그래서 읍·면 지역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취약 계층 가정에게 전문 봉사하고 안전 예방 교육, 공연 봉사 이런 것을 해 왔었는데.
이게 2023년까지 이렇게 하고 그 뒤에는 지정 기탁 관련 사업으로 통합 운영하기로 해서 취약 계층을 위한 여름에 김치 담그는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이게 일몰이 된 겁니다.
그런 기능의 사업들은 또 하고 있고요.
어떻게 보면 중복적인 성격이라 이렇게 일몰이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그러면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매년 보조금으로 편성되는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있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이정수 위원
- 이동 빨래 차 운영 인력도 있고, 그 고용은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구조인지 아니면 정규직 전환 또는 고용 안전 방안은 검토가 되고 있는 건지 이게 궁금합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저희가 코디네이터 지원 육성 사업이라고 해서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지원 육성하는 게 있고, 이것은 자원봉사 교육, 교육 코디하고 전산 코디 한 분씩 있는데 이분들 그중에서 한 분씩은 이 코디가 있고 또 행복마을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양성 사업, 이렇게 두 분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 양쪽 사업에서 한 분씩은 지금 정규화 됐고요.
- 이정수 위원
- 아, 정규화 되셨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게 됐습니다.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지원 육성 사업은 봉사자 상담 및 관리, 또 자원봉사 의식 고취 및 홍보 역할과 자원봉사자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일, 이런 것들을 하고 있고요.
또, 행복마을 자원봉사는 주민 생활 밀착형이라고 해서 자원봉사 활동가 양성을 하는, 그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양성하는 코디네이터입니다.
그래서 이 2명 중에 한 분씩은 정규화가 됐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그러면 정규직 전환이 되신 분은 두 분이 되셨고.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자원봉사 관련해서 제가 조례로도… 굉장히 좀, 뭘 더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찾아보고 하는데.
사실은 자원봉사라는 것 자체가 이름이 봉사이기 때문에 뭔가 혜택이 너무 많이 가는 것도 좀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고 그런 부분들도 없지 않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데 봉사하시는 분들이 늘 뭔가 좀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은 늘 소통을 많이 하시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같이 소통하거나 간담회를 통해서 들으신 바가 있으면 그런 것들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자원봉사의 의미는 어떠한 대가나 보상 없이 스스로 원해서 하는 봉사 활동이거든요, 사실은.
- 이정수 위원
- 그렇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래서 진짜 그런 순수한 활동인데, 어떤 분들은 그런 보상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를 또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숭고한 봉사 정신을 어떻게 금액으로 판단할 수 있느냐.” 그런 생각이신 것 같은데.
그래서 얘기도 못 꺼내게 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또 어떤 분들은 자기 명예를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그런 게 있는데, 저희가 이분들을 위해서… 이분들이 “나를 뭐 해 달라.” 이런 게 아니고 이렇게 숭고한 정신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이 정도의 예우 차원에서는 해 줄 필요가 있겠다고 해서 각종 지원 사업들을 하는데.
또, 해외연수 기회를 드린다든지 각종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시설물에 대한 이용료를 감면해 준다든지.
또, 수수료를 감면해 준다든지, 일정 시간 이상 되면 명예를 지켜드리기 위해서 인증 배지를 해드린다든지 여러 가지들을 해 오고는 있습니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분들의 어떤 정신에 대해서 보상 차원으로 하면 굉장히 적은 예우죠, 사실은.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과장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이 되고요.
어찌됐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를 위해서 봉사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예우 측면에서 조금 더 강화도 해보고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 주시는 것도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한번 잘 살펴봐 주시고.
전체적으로 봉사자 인원수는, 참여 인원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 등록된 봉사자 수가 6만 2,400여 명 정도 되는데요.
여기에 학생들도 있고 각계각층이 다 포함돼 있는데, 전체적으로 볼 때도 저희 서산이 굉장히 잘되고 있는 자치단체 중에 하나고요.
또, 활동에 있어서도, 예를 들어서 서천이나 논산 같은 데 재해 복구 봉사를 가더라도 다른 데 자치단체에서 보면 사진 찍고 가기가 좀 바쁜데, 서산에서 오신 분들은 “너무 고맙다. 이 하우스를…” 그분들이 “이거 두 동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면 그거 끝내고 다른 집을 또 찾아가서 해요.
- 이정수 위원
- 예.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 정도로 서산에서 오면 굉장히 반기고 하거든요?
그래서 형식적으로 안 하고 진짜 열심히 잘합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저도 그런 정말 문제되는 부분들, 그러니까 방금… 여러 가지로 피해 입었던 지역들을 찾아다니면서 봤을 때 서산에서 자원봉사 오신 분들이 굉장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평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 예우 측면에서도 각별히 더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잘 생각해서 더 챙겨드릴 수 있으면 예우 측면에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여기 전체 직원들이 10명으로 현재 되어 있죠, 거기 센터가?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자치행정과장 김선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 10명의 인원이 현재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업무들 중에서, 여기 내용이 쭉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만.
우리 자원봉사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 또는 센터의 운영, 이런 쪽에서 거기에 대한 평가나 이런 부분은 우리가 해본 적이 있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평가…
- 위원장 강문수
- 그러니까 이것은 센터 운영에 대한 평가입니다.
무슨 전체적인 자원봉사의 숫자라든가 횟수라든가 이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는 센터가, 현재 하고 있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하는 쪽에서 다른 시군이라든가 이런 쪽하고 비교해 봤을 때 우리의 센터가 현재 하고 있는 그러한 부분들.
어쨌든 그런 부분에서는 대상자 관련돼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어떤 만족도와 관련돼 있는 조사라든가 실적이라든가 이런 부분, 이런 부분을 통해서 우리가 아닌 외부 기관에서 직접 평가하는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현재 우리는 없는 거죠? 그런 거는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산에 관한 것은 평가라기보다는 감사를 1년에 1번씩 받고 있고요.
- 위원장 강문수
- 그렇죠, 일반적인 감사, 감사는 그냥 그렇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그리고 외부 평가는 제가 정확히 지금 인지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도 차원에서 평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나 이런 것은 좀…
- 위원장 강문수
- 지금 우리한테 오고 있지 않고요. 그런 부분은.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 위원장 강문수
- 그래서 이게 사단법인이라고 하는 형태대로 우리 센터가 운영되면, 현재 여기에 대한 직원 관련돼 있는 예산, 이런 부분은 다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거죠? 저희들이?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분들에 대한 급여 체계는 어떤가요?
별도로 우리 지난번에도 그 부분 때문에 한번 논의는 그쪽에 가서 해보긴 했습니다마는 우리 공무원들과의 관계에서 이분들에 대한 급여, 그것은 어느 정도로 돼 있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민간인 단체 직원들에 대한 규정이 별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렇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몇 인 이상일 때 뭐, 그런 기준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기준에 따라서 급여 체계가 형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썩 많은… 또, 만족할 만한 그런 체계까지는 아니고요.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래서 현재 만족할 만한 어떤 급여 체계가 되지 못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들한테는 인원과 관련돼 있는, 직원들 숫자로 관련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인원을 늘려달라고 하는 쪽으로 가게 되면 실질적으로 현재 필요한 인원에 대한 급여를 좀 더 현실화시키는 것이 나을 수는 있는데.
어쨌든 현재 우리 센터에서는 우리들한테 늘 매번… 그 부서가 현재 지금 몇 개 부서로 돼 있죠? 3개 부서인가요?
그런데 그쪽에서도 자기 쪽에 필요한 인력을 1명을 더 달라고 하는 부분들이, 가서 보면 계속 있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현재 2개 팀으로.
- 위원장 강문수
- 예, 2개 팀으로.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1명의 센터장과 2개 팀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인원에 관한 문제는 민간인 단체 보수 규정에 의해서, 인원에 따라서 급수가 정해… 급수에 따른 인원이 또 배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인원이 늘 때마다, 예를 들어서 팀장이 4급이면 3급으로 올라갈 수 있고, 이런 체계로 돼 있습니다.
물론, 업무량이 많기 때문에 인원을 더 배정해 달라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여러 가지가 복합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잘 못 들었습니다.
어떤 현실적으로 뭔가는 조금 다 미치지 못하는 것 같은, 어떤 종사자들의 그러한 느낌들,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가서 보면 조금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쨌든 만족할 만한 이러한 처우 개선이 아니라 할지라도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가지는, 조금 자기들은 뒤처진다고 하는 심리적인 그런 부분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부분 더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추가로 감사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 공통 소관 업무 246번, 연구 용역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이거 공통 사항이라서요.
어찌됐든 성과 관리 지표 고도화 직원 교육 및 워크숍을 시행하셨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자치행정과장 김선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이거 얼마나 신청을 하셨어요, 몇 회 신청하셨고 참여 대상이나 이런 것들은 어떻게 됩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이게 저희가 이 용역을 추진한 이유에 대해서 일단 알아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왜 하느냐 하면, 시정 목표하고 공약, 또 주요 업무, 또 국가 위임 사무, 이런 것들을 기준으로 해서 성과 관리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건데.
그러면서 이런 시스템을 구축해서 성과 중심적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이거 시작은 2008년부터 이렇게 쭉 해왔고.
2021년도까지 하다가 이제 2021년, 22년, 코로나 때문에 중단이 됐었고요.
2024년도… 2023년도는 예산이 반영이 안 돼서 못했고.
2024년부터 다시 시작을 하고 있거든요?
현재 저희가 많은 행정 수요에 대해서, 직원들이 “아, 이때는 이걸 해야겠다. 이때는 저걸 해야겠다.” 이렇게 바로바로 체크해서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표들을 발굴하고 개발해서 업무에 활용하는 그런 역할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현재 저희가 334개의 정량 지표와 26개의 정성 지표를 발굴해서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분들을 통해서 각 팀별로 이렇게 컨설팅도 계속 진행하고요.
그래서 완성도를 이렇게 점점 높여가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게 지금 용역사는 어디예요? 똑같나요?
2024년하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아닙니다, 2024년도는 지역사회연구원이라고 해서 여기에서 했고.
올해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역량개발센터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아무튼 직원 교육 및 워크숍을 시행하는 데 활용을 하셨다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는지, 워크숍은 얼마나 저기 했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아무튼 그 앞에 말씀해 주신…
- 자치행정과장 김선수
이것은 워크숍 개념이 아니고요.
일하는 방식에 대한 그런 컨설팅 성격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아무튼 이런 연구 용역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치행정과 소관 감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의 전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은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감사할 분이 없죠?
없어서,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선수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15시 20분까지 감사 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4분 감사중지)
(15시 20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문수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요구 번호 68번,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과장님 이정수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68번, 주민자치회 운영 관련해서 제가 자료 제출 요구드렸고요.
자료 준비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히 주민자치회에 관련해서는 문제점이라기보다는 이 부분 역시 점검 차원에서 한 번쯤 고민해 보자는 형태로 해서 한 2가지 정도만 간단하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주민자치회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평생교육과장 성기영입니다.
주민자치회가 나름대로 정착 일로에 있는 건 맞습니다마는 아직까지도 좀 의식적인 부분이 있어서, 뭐라고 해야 되나… 이제 주민자치회는 일단 오래 하셨던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어쨌든 이게 봉사적인 부분에 초점을 둬야지, 그냥 와서 일반… 여러 단체를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어떤 단체에서 행정에 많은 걸 요구하고 그런 단체 구성원으로서 위세를 부린다든지.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들어왔다가, 현실과 생각은 다르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무슨 말씀인지 저도 충분히 아는데, 읍·면·동별로 차이는 있지만 그런 부분들이 왕왕 있어서 조금 활동을 하다가 그만두고.
그래서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보통 20명에서 50명 이내인데, 많아야 한 30명 정도 됩니다. 보통 20명을 약간 상회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인원들이 많이 참여해서 주민자치회가 움직인다면 아무래도 힘도 덜 들고 또 지역의 변화도 있을 텐데, 그런 부분이 현재까지도 아쉬운 점, 애로사항이라고 하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끼리 각 단체에서 뭔가 통일되지 않고 약간 갈등이 생기는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맞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주민자치 회장님 같은 경우, 또 이끌어 가야 되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의 갈등 요소가 이 단체뿐만이겠습니까.
여러 가지 단체들도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어찌 됐든 지금 주민자치회는 전체적인 주민 총회라든지 문화 복지 프로그램, 또 주민자치센터 운영 협의 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는데, 연도별 추진 사업은 다양해지고 있는데 유사하거나 반복되는 항목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동문1동 같은 경우에는 도란도란… 빨래, 그것은 아무래도 거기에 특화돼서 하는 사업 중에 하나거든요.
그런 것은 어떤 지속성이 있기 때문에 연속적인 부분이 있고.
또, 그다음에 저희가 전체적인 사업 현황을 보면 말 그대로 의식 개혁이 한 50% 정도 되고, 그다음에 이제 지역 사회 변화가 50% 정도 되는데.
실질적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서 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주민 자치 회장님 같은 경우가 연임이 돼서 하면 계속 또 새로운 게 생기고 하는데.
2년 하고 끝나면, 또 새롭게 시작하면 의식적으로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까 예전 것을 좀 답습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런데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컨설팅이나 아카데미를 1년에 한 3번 정도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도 강사들한테 하는 내용이 뭐냐 하면, 의식 개혁 이런 것도 좋지만 지역에서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컨설팅을…
저희가 지금 교육 프로그램 중에 한 40% 정도 할애해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좋습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물론, 그것을 갖고 좋다고 다들 느끼지만, 또 현장에서는 조금 그렇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찌 보면 읍·면·동장님과 같이 소통을 많이 해야 되지 않습니까?
- 이정수 위원
- 그렇죠.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래서 우리 시에서 관심을 안 갖는다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에서 어쨌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저께도 제가 워크숍을 갔다 왔습니다. 주민자치 회장님들과 임원급들로 해서.
경기도 시흥과 인천 송도를 갔다 왔어요.
시흥에서도 정왕2동이라고… 거기가 굉장히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봤더니 금년에 주민자치회가 열한 분이 바뀌었어요. 회장님들이.
그래서 저희도 좀 움찔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새로운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에 가서 굉장히 다들 마지막 날 의미 있다고 느끼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 가서 그런 활동들을 보니까, “아, 이런 거구나.” 물론, 우리와 약간의 차이점이 있어요, 도시 지역이니까. 시흥 같은 경우.
그런데도 왜 이렇게 하는지 그것을 또 느꼈고.
또, 별도로 저녁에 숙소에 와서 또 워크숍을 한 4시간 정도 했고요.
그 워크숍은 그냥 일방적인 주입식이 아니고 서로 대화하는 거죠.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 지역에서 뭘 해야 되나.” 그래서 이번 교육을 저도 작년, 이번 두 번째로 갔는데.
저도 그렇고, 굉장히 의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만 느끼더라도, 어떻게 보면 리더 아닙니까?
그래서 조금 변화적인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방금 워크숍도 같이 참여를 해 주시고 과장님께서 누구보다도 실무적인 일에 대해서 잘 파악을 하고 계신 것 같고.
저도,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다 갔겠지만, 주민자치 활동에 있어서 저희도 늘 가서 회의 때 인사도 드리고 사업에 있어서 저희도 참여할 때는 참여하고, 함께 해 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늘 어떤 단체든 위원을 모집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좀 많이 있어 보여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이정수 위원
-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각 읍·면·동별로 노력을 해 줘야겠지만 뭔가 좀 획기적인 게 필요하다, 그렇게 좀 생각해요.
읍·면·동에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하여튼, 위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하여튼 더 고민해서 읍·면·동과 주민자치회, 소통 상생하는 방향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전체적으로 답변 자료 사업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들, 다 보면서 잘하고 있고 특별히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고요.
아무튼 지금처럼 과장님, 더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참여도 같이 해 주시면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요구번호 70번, 주민 자치 역량 강화 교육 사업 현황 및 성과에 대하여 가선숙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70번, 주민 자치 역량 강화 교육 사업 현황 및 성과 관련 자료 잘 받았습니다.
성기영 평생교육과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주민 자치 역량 강화 교육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요.
여기 강사님으로 계신 역량 강화 팀장님도 계시고 읍·면·동에서 역량 강화 교육하는 것을 저도 몇 번 가서 봤고 했는데, 평생교육과에서 역량을 두고 굉장히 중점적으로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우리 이정수 위원님께서 주민자치위원 뽑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기본 교육이 6시간 수료한 사람이 주민자치 위원으로 선정되는 거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아니, 그것은 아니고요.
들어와서도 6개월 이내에 시간을 충족하면 됩니다.
그거하고는 별개입니다.
- 가선숙 위원
- 그러면 수료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와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렇죠, 아무나 될 수 있죠. 공개 모집이니까.
그래서 읍·면·동장의 일정 부분 추천도 있지만 공개 모집을 원칙으로 하니까.
그래서 그것을 놓고 하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방적으로 누구누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인원적인 면도 없지 않아, 우리가 충분치 않은 그런 아쉬움도.
- 가선숙 위원
- 왜냐하면 본 위원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데, 제가 그때 같이 선정 위원으로 있었기 때문에 잘 아는데.
동문2동 같은 경우는 6시간을 수료해야지만 선정될 수 있다는 조건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러니까 그것은 위원님도 예전에 하셨지만, 그런 것은 각 읍·면·동별로 운영 세칙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까지 조례에 명시는 안 하니까, 그런 것은 회장님들이 바꾸셔도…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선 어느 단체든 인원이 어느 정도 확보돼야 뭘 하더라도 힘이 나는 거니까.
그것은 한번 동문2동이라든가 운영 세칙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권고는 할 수 있거든요.
- 가선숙 위원
- 그래서 제가 아시는 분에 권유를 드렸더니 6시간을 수료해야 선정된다고 말씀하셨다고, 그러면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런데 교육이 이것도 있지만 인터넷상 교육도 받을 수가 있거든요?
하자고 한다면, 인터넷상 교육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그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것은.
- 가선숙 위원
- 예, 탄력적으로 하셔서, 사실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주민자치 위원이 봉사직이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맞습니다.
- 가선숙 위원
- 무슨 권력이 아니고 봉사자이기 때문에.
정말, 내 시간을 할애하면서 하기 때문에 봉사 정신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렇죠.
- 가선숙 위원
- 그래서 보니까 수석동도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가선숙 위원
- 수석동도 많이 바뀌었고… 동문2동은 그래도 많이 안 바뀌었지만 수석동이 진짜 많이 바뀌었거든요.
엊그저께 고양시 가는 것도 제가 인사드리러 갔었는데, 굉장히 잘되는 데는 정말 진짜 열심히 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주민 자치가 평생교육과에서 중점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과장님 이하 팀장님, 관계자, 공무원들 더 많이 신경 써 주셔서 서산시가 으뜸가는 주민 자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알겠습니다.
참고적으로 하나 더해서 말씀드리면, 분기별로 우리 대신증권 사무실에서 주민자치회 회장님들이 모여서 분기마다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읍·면·동별로 하는 것들, 그것을 계속 공유도 하고 교류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쪽만 치우치지 않게, 물론 읍·면과 동 지역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고 의견도 교환해서, 주민자치 위원 다는 아니지만 리더급이라도 그런 식으로 해서 계속 그런 시간을 만들고 있거든요.
하여튼 더 개선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71번, 읍·면·동 성인문해마을학교 운영 현황 및 성과에 대하여 본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 보면 이렇게 어렵게… 이렇게 잘 자료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보면서 전체적인 어떤 개소 수가, 현재 전체적인 인원도 그렇고요.
상당히 많이 늘어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29개소에서 335명이 있는 중에 일반 문해가 25, 예비 중 4, 이렇게 나와 있는데.
현재 예비 중이라고 하는 부분은 중학교 과정을 얘기하는 거죠? 이게?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이게 중학교 과정인데, 이것은 중학교 학력은… 인정은 아니고.
- 위원장 강문수
- 예, 인정은 아니고 교육 이수만.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그러니까 이것을 받으려면 저희 서부평생학습관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교육청 산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거의 3년간 받아야 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러니까 최근 3년간 어떤 인원의 증가를 보면, 현재 23년, 24년, 25년, 이렇게 해서 245명, 296명, 335명으로 해서 전체적인 우리 학생 수는 이렇게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우리가 얘기하는 “할머니 학교 가요.” 하는 그런 내용들로 300명이 좀 넘었습니다.
계속해서 학생이 이렇게 증가하는 게, 이러한 상황이 졸업을 하고도 다시 또 학교를 들어오는 건가요, 이게 어떻게 되는 거죠?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러니까 좀 중복적인 인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마을 어른들이 문해와 함께 여러 가지 정보적인 교육도 하고 휴대폰 교육도 하고, 키오스크라든지.
그래서 그냥 단지 문해 교육으로만 끝나는 교육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 구애를 두고 하지 않기 때문에 중복되는 인원도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문해 교육 말씀하셔서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마는, 저희 지곡에 있는 노인대학에서 키오스크와 관련된 교육을 시켰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위원장 강문수
- 지난번 눈이 많이 왔던 날, 기계를 움직이기 상당히 어려운 날 첫 번째 개강식을 했어요.
그래서 키오스크 관련돼 있는 부분으로 와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내가 커피를 시킬 수 있다. 그리고 내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갈비탕을 시킬 수 있다.” 기계로 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보면서 상당히 그분들이 좋아하고, 그 속에 공부하는 것, 수업 시간에 굉장히 집중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불행하게도 “이거 1번 해서는 도저히 못하겠어.” 그래서 다시 또 해 달라고 요청해서 제가 이 부분을 우리 과장님 측에 몇 번 연락도 드리고 했는데.
어쨌든 이러한 부분들이 강사를 통한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전체적으로 처음에 준비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해서 그때그때 또다시 교육을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우리가 얘기할 때 7월 2차 추경 할 때, 그때 예산을 좀 더 확보해서 우리도 키오스크 관련돼 있는 이런 교육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는 부탁을 그때 드린 것도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기에서 얘기하는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서서 생활화하는 교육 쪽으로 가게 되면서 어르신들이 상당히 좋아하고 자기 스스로 뭔가를 이루었다고 하는 부분을 굉장히 고맙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다음 7월에 이런 부분들을 더 활성화시켜 주실 거죠?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그런데 그 키오스크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키오스크 전담은 스마트정보과에서 하고 있어요.
저희는 문해 교육에 덧대서, 저희도 거기에 의뢰하는 형태지, 왜냐하면 말 그대로 스마트정보과에서 정보적인 교육을 하기 때문에 그쪽에 제가 다시 한번 얘기는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 부분에서 잘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 프로그램이 한 번 끝나고 난 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연계된 심화 교육이나 생활 실천형 프로그램이 여기와 관련해서 플러스 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지.
혹시, 그런 부분 한번.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래서 저희는 학교의 순서가 초등학교, 중학교, 그런 순서지만.
위원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현재 다니신 분들의 평균 연령을 보면 일흔일곱 살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렇습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래서 연계적인 게… 물론, 저희도 생각을 안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좀 고령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왜냐하면 평균이 일흔일곱입니다.
그래서 고령, 팔십 되신 분들도 많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그냥 1년에 1번 문해 교육을 받고 그냥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다니신다는 의미는, 어쨌든 글뿐이 아니라… 대부분 마을회관, 경로당에서 하니까 그런 것을 삼아서 소일적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건강적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더 확대해서 하고 싶어도, 대신에 문해 교육 사항이 아까 말씀드린 키오스크가 됐든 휴대폰을 쓰는 방법이든, 일상생활에 현재 진짜 필요하신 것, 그런 것으로 지금 계속 접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래서 제가 앞으로 향후에 디지털 문해, 그다음에 생활 금융, 건강관리, 이런 것을 연계해서 실생활 중심의 교육 확대, 이런 계획이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그런 말씀을 지금 이제 쭉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어쨌든 문해 교육뿐만이 아니라 지금 얘기하는 생활과 관련돼 있는 교육 확대, 이런 부분도 하면 상당히 좋겠다.
그래서 아까 말씀해 주신 그러한 종목들, 좀 더 이렇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잘 프로그램을 짜주시길 바랍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덧붙여서 한 말씀드리면, 문해 교육과는 별개인데, 저희가 시민대학이 있지 않습니까?
금년 상반기 강좌에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런 문해 학교처럼 고령은 아니신데, 그분들한테 휴대폰과 키오스크, 그 교육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상당히 인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에 6월에 끝나는 건데 더 연장을 해 달라고 그분들이 말씀을 하셔서, 강사한테 연락해서 2회 정도 연장해서 한 적도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아, 그러시구나.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하반기에도 그것을 또 살려서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고령은 아니신데 육십 중반에서 그런 분들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시민대학에서 지금 일반인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분들도 한 번에 해서는 자기들이 만족하지 못하니까,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이렇게 얘기를 요청하는 부분입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하반기에 또 길게 할 겁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요청하는 부분도 자꾸만 생기더라고요.
고맙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요구번호 73번, 충남학 프로그램 운영 내역에 대하여 본 위원장이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충남학이라고 하는 부분을 가지고 얘기를 하다 보면 그 이전에 우리 서산학이라고 하는 이런 얘기들도 좀 많이 나오죠?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가 생각하는 부분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해야 한다. 아니면 충남학 속에 포함시킨다.” 이런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는데.
이러한 얘기가 지금 어느 정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런데 서산학… 그런데 일단 충남학 프로그램에 서산학 비중이 좀 있는 편입니다. 과목 중에.
- 위원장 강문수
- 그렇죠.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리고 서산만 하다 보면 약간 지역적인, 한정적인 범위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폭넓은 의미로, 그리고 이게 또 아시겠지만 도비가 지원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그래서 충남이라는 부분이 서산에 비하면 넓죠, 넓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또, 백제 문화권이기 때문에 단 서산뿐이 아니라, 도내는 백제 문화의 역사적인 연결고리가 다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약간 확대적인 면과 프로그램 중에 서산 내용을 그래도 비중 있게 하기 때문에, 현재 계속 진행을 하면서도… 물론, 수강생들은 우리 지역분 아닙니까?
지역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문제시하거나 그런 건 없고 원만하게 순조롭게 잘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 충남학 안에 들어가 있는 우리 서산에 대한…
서산학이라고 하는 쪽에서 가면서, 어떤 백제 문화권에 있었던 그때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이르는 상황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을 상당히 비중 있게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서산학이 공주나 이런 다른 백제권에서 가지고 있는 쪽하고 좀 더 다른, 우리들 나름대로 우리만의 전통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부분에 대한 교재는 강사별로 별도로 있던가요? 지도 교수별로 해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그 책자는 일부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나오고 있죠? 그 부분들.
추가로 말씀해 주실 거 있으면 그 부분, 지금 보고 계신 그거죠? 그 내용이죠?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책자입니다.
어쨌든 타이틀이 충남학이기 때문에 충남권이 다 수록돼 있는데.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래서 우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이렇게 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저도 이러한 질문을 이번에 한번 넣어봤습니다.
내용 잘 알았고요, 어쨌든 그러한 전반적인 부분이 충남학과 같이 있는 우리 서산, 우리 서산의 문화, 서산학 관련돼 있는 이런 부분도 좀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제 질문은 이 정도 말씀드리고요.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74번, 장애인 학습 도시 운영 성과와 호응도에 대하여 가선숙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가선숙 위원입니다.
요구번호 74번, 장애인 학습도시 운영 성과와 호응도 관련 자료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장애인 학습 부르미 배달 강좌에 대해서 질문 좀 할게요.
지금 만족도가 95.6%로 매우 높게 나왔거든요? 주로 어떤 광좌를 합니까?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러니까 이것은 저희가 대부분 장애인 단체라면 농아인, 대여섯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작년에 처음 됐고, 금년에 두 번째로 해서 3,000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저희가 고무적인 것은 그동안 일반 평생학습은 많이 했는데, 장애인은 조금 등한시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다 보니까 그것을 느꼈고, 그래서 각 단체들이 모여서 저희가 이 학습을 어떻게 할까, 그 수요자 중심으로 이렇게 한 것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학습 부르미인데, 학습 부르미도 지금 일반인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하루 2시간 정도 해서, 시민도 그렇고 여기도 똑같습니다.
거기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하면 저희가 강사 풀을 통해서 보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2시간 정도, 강사비는 한 6만 5,000원.
그래서 이게 만족도가 높은 것은 그분들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과 강사를 보내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무래도… 물론, 교육을 받으려면 어느 일정한 장소를 가야 되는데, 거기로 와서 이렇게 맞춤형으로 해 주니까 그래서 만족도가 높은 거고.
이게 저희가 장애인 학습,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면서도 굉장히 제가 아주 보람도 느끼고 그분들한테 좋은 말씀, 좋은 얘기를 듣고 하는 게 이것입니다.
그런데 일반인도 똑같이 학습 부르미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찾아가서 이렇게까지 하는 거죠.
- 가선숙 위원
- 제가 지금 의정 활동을 장애인 위주로 많이 하기 때문에.
아까 자치행정과 장애인 공무원도 질문했었고 이번에 학습 부르미도 했는데, 서산시가 복지 쪽으로 굉장히 많은 장애인들을 위해서 다양한 혜택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일반인과 비슷하게,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그렇게 잘 부탁드립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어쨌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진행하면서도 장애인 단체.
물론, 서산 장애인을 모두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분들과 계속 대화를 통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교육을 저희가 제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만족스럽고 운영도 잘되고 있습니다.
- 가선숙 위원
- 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요구번호 76번, 류방택 과학 영재상 운영 성과에 대하여 가선숙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선숙 위원
- 요구번호 76번, 류방택 과학 영재상 운영 성과 관련 자료 잘 받았습니다.
자료를 잘 찾아보니까 제가 요구했던 자료를 꼼꼼하게 잘 받아서 이것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가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78번, 교육 발전 특구 사업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님과 본 위원장이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정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이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서산시의 경사 중에 하나였죠.
2024년부터 3년간 총 180억 투입되는 대형 전략 사업인데, 이 교육 발전 특구 사업 관련해서 지난해였죠? 2024년 11월에 선포식도 하고 굉장히 크게 진로 박람회까지 같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좀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자료를 보면서 또 궁금한 게 있어서 정산 관련된 부분들도 잠깐 좀 살펴봤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좀, 문제점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제 생각에 있어서 “이것은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좀 드는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한서대 중심 프로그램으로 5억 5,000만 원이 지원됐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이정수 위원
- 전체적으로 사업 결과 보고서로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좀 있어요.
예를 들면 이해가 안 갔던 부분들, 글로벌 인재 양성 관련해서 원어민 캠프 및 미국 탐방이 있습니다.
여기에 중학생 잉글리시 스키 캠프로 2,500만 원 5명으로 해서 3박 4일 갔다 온 게 있고.
또, 고교생 미국 탐방으로 약 1억 3,000만 원 정도 해서 다녀왔어요.
그런데 이거 참여자 선정 기준은 어떻게 돼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거 미국 아이비리그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거고요.
- 이정수 위원
- 학교장 추천으로 해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학교장 추천을 받은 거고.
중학생 관련은 선착순으로 한 겁니다.
- 이정수 위원
- 스키캠프는 선착순으로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얼마나 지원을 했죠?
선착순이었으면 지원을 엄청 많이 했을 것 같은데.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러니까 이게 스키캠프와 같은 원어민 영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 인원은 한 100여 명 이상 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나머지 참여를 못한 친구들한테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나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일단 작년도에 이렇게 시범적으로 한 부분이기 때문에 금년도에도 이와 유사한 계획이 지금 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작년도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보완책을 좀 갖고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리고 더선라이징(The sun rising) 사업단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가 있었어요.
소수 인원 행사였는데 한 27명, 43명, 이렇게 간담회를 개최했는데 대관료가 254만 원, 그리고… 제작비가 154만 원, 이렇게 지출된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이 부분이 좀 과다하게 지출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이 부분 장소는 베니키아호텔에서 한 것이고요.
그리고 거기에 참여자들, 고등학생들이 한 30명 정도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들어가는…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총 몇 분이, 27명, 43명… 그러면 한 100명이 참여했나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100명 정도는 안 되는데, 어쨌든 그것에 대한 전체적인 비용이거든요?
저희가 볼 때는 어쨌든 공간적인 면이 또 없지 않아 있어서 베니키아로 할 수밖에 없었고.
또, 그것에 따른 여러 가지 비용들은 일정 부분… 어떤 통상적인 강사료든 행사비든, 그것에 맞는 부분으로 했기 때문에 저희가 볼 때는 과다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는데 어찌됐든 인원에 비해서는 좀 많이 들어가 보인다, 이렇게 좀 판단이.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그런데 참고적으로 하나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한서대도 저희처럼 회계 부서가 있습니다.
우리 회계과의 어떤 계약이라든지 경리 지출부라든지 그것에 준해서 하기 때문에 더 과다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저는 정산서를 보면서 여기에서 과장님도 다 파악을 하시고 보조 사업 검사서까지 제출해 주셨는데.
그냥 제가 봤을 때 궁금한 것에 대해서 질문드리는 거니까요.
특별한 내용은 없으니까 답변 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미국 탐방 같은 것을 갔는데, 이게 혹시 입찰이나 계약 절차 같은 게 있나요, 따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것은 지금 한서대에서 계약을 한 겁니다.
- 이정수 위원
- 한서대학교에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한서대에 저희가 사업비를 교부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계약 법에 의해서, 거기 대학교 계약 부서를 통해서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그리고 기업 탐방 같은 경우에 탐방 지역이 태안, 천안, 용인, 이렇게 해서 기업 탐방을 한 2일 정도 다녀온 것 같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이정수 위원
- 이 사업비가 한 1,800만 원 중에 한 1,200만 원 정도 지출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탐방 일정이라든지 성과 보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확인이 필요한데, 여기에는 그런 게 좀 안 나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으면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 탐방 2일에 1,200만 원.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일단 거기에 정산 부분만 아마 있을 겁니다.
어쨌든 이 에듀체인 탐방도 사실은 당연히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체를 하려고 했는데, 아시겠지만 지금 일반적인 석유 업계든 자동차 업계는 좀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할 수 없이 가게 된 겁니다.
그래서 삼성 같은 경우도 사실 어렵게 대학교에서 요구해서 간 것이거든요.
그렇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제 원거리이다 보니까 어떤 가격 부분이 상승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요 대응형 교과 및 교육 과정 개발에 있어서, 4개월 내 교재 연구 용역을 완료하는 데 있어서 연구비와 교재비가 총 1,640만 원이에요.
이런 연구비, 교재비, 이런 것에 대한 금액만큼의 질이나 이런 것들을 확보할 수 있는지, 담보하고 있는지.
인쇄 수량이라든지 배포 계획, 이런 활용 여부 확인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알고 계신가 해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래서 저희도 지금 이것을 하면서 최고로 어려웠던 것은 지역 교육청과 대학교, 이 사업은 우리가 교육 특구로 하면서 시작이 된 게 처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처음인 작년도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어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도 않고.
그래서 지금 지역 교육청에서도 많은 일들을 하는데, 현재 한서대 교수진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한서대 자체에서도 아까 말씀하신 교재라든가 이런 것을 하면서, 그러면 이것에 대한 어떤 명시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저희가 진행하면서 교육부에도 물어보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특별한 대답은… 딱 원론적으로 처음 시작하다 보니까 작년, 금년, 이렇게 시작하다 보니까 이것에 대한 어떤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아서.
이런 것도 교수 같은 경우는 교재 개발 비용이 과다할 수도 있는데, 이게 어떤 기준이 조금 모호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연구 용역비에 기준해서, 이것도 이제 새로운 개발, 어떤 연구적인 게 필요한 거고.
또, 그 수행을 어떻게 보면 용역이라고 일컬어서 할 수 있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조금 비용이 그렇게 높아 보이기도 한데, 이 내용은 저희도 이런 것을 집행하면서.
한서대, 거기에서도 저희한테 물어보지만, 어쨌든 교수진들이 개발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연구 용역비에 준해서 이렇게 지출한 것입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러니까 첫 사업으로 시행되다 보니까 기준이 좀 모호하고, 금액은 좀 과하게 쓰인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그렇게 보일 수 있는 건 맞는데요.
예를 들어서 이것을 하면서 교육부에서도 정확한 지침이라든가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당연히 맞춰서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또,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작년도에… 그러니까 최초로 우리가 교육부에 낼 때, 우리 서산시에 교육 발전 사업에 대해서 연구 용역이 필요하거든요.
이 자료에도 있습니다마는 한서대와 800만 원에 했어요, 800만 원짜리 용역은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하는 게 서산시, 서산교육청, 한서대 셋이 컨소시엄 식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계속 교류를 하고 있고 한 달에도 2번, 1회 이상은 꼭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발전위원 부분에 대해서.
- 이정수 위원
- 알겠습니다, 당연히 많은 지자체에서 교육 발전 특구 사업으로 지정된, 저희가 또 어찌 보면 큰 경사고.
또, 시에서도 그렇고 교육청에서도 그렇고 관심을 갖고 있는 정책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성과를 잘 내야겠다, 첫 번째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이정수 위원
-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세밀하게 잘 따져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됐지?”라고 물어볼 수 있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이정수 위원
- 그래서 그런 부분들, 궁금한 것 몇 가지는 한번 여쭤보도록 할게요.
전체 예산에서, 지역 인프라 연계형 체험 교육에서 기자재 비품 시설비 쪽으로 해서 전체 예산의 50%를 그런 식으로 썼거든요.
그런데 명목상은 학생 지도비인데 실제로는 물품 구매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게 과연 맞는 건가, 체험 교육 같은 건데 기자재 지원 사업으로.
본래 취지가 좀 왜곡된 것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각종 품목 과다 지출로 보면 태블릿만 1,200만 원, 디지털 피아노 1,300만 원, 또 시설 공사비까지 해서 화장실 방수, CCTV, 이런 것들까지 다 포함돼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교육 발전 특구 사업에 있어서, 충분히 할 수도 있겠지만… 조례에 따라서 했겠죠.
이런 것은 맞는 건지 한번 궁금해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일단, 아까도 말씀드리지만 이런 세부적인 기본 계획을 갖고 저희한테 사업비를 교부 받아야 하는데, 많은 건수는 아니지만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금 변경해야 될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교육청이 됐든 한서대가 됐든 저희한테 교부 변경 신청이 옵니다. 사업 변경 신청이.
그것을 검토해서 하다 보니까 기존 당초에 계획 했던 것보다도 약간 변화는 있고.
또, 실질적으로 교육 환경에서 기본적인 게… 그렇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로 학생들에 대한 교육 위주로 하긴 하는데.
물론, 지금 저희도 사실은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것을 하면서 교육 환경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시설비적인 것도 없지 않아 필요는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교육부에 계속 요청을 했어요.
사업비의 어느 정도 부분을 좀 정해달라, 그런데 글쎄요, 교육부가 아직까지도 그런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렇게 운영하다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부 어떤 기자재라든지, 어쩔 수 없이 현장에서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또, 그런 측면, 그런 부분에서 학교가 됐든 어디가 됐든 교육 부분에서 좀 요구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요.
저희가 이런 것을 하려면 계속 교육부한테 문의를 하거든요.
Q&A도 있고 하는데, 조금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약간… 이게 하면서도 미진한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시원스럽지 않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은 작년에 저희가 했고 그런 사업들을 저희가 정산해서 교육부로 보냅니다.
교육부에서 재확인을 또 받거든요.
그러니까 정해진 대로, 사업이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실행하다 보면 약간 변경도 필요하고 변화도 좀 필요한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자재, 그런 게.
명확하게 저희가 그것을 해야 된다는 가이드라인이 없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교육을 다채롭게 운영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고심하고 교육청, 한서대, 이렇게 회의 자리에서 그것을 갖고 논의해서 나름대로 결정하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서산시 관내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예를 들면 지금 기계·기구 매입에 있어서 “이런 게 꼭 필요하다.” 그런데 교육청 예산으로는 좀 어렵고 학교 측 예산으로도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좀 요청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해서 구매를 했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디지털 피아노라든지 태블릿 PC라든지 이런 부분이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이정수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사실, 도에서 이런 거 사줘야 되는데?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러니까 이게 참… 교육부 예산이 어떻게 볼 때는 상식적인 선에서 적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교육청 예산을 보면 작년보다 한 30%가 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이게 교육 특구가 아니었으면 저희도 굉장히 시달림은 많이 당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시겠지만 교육 경비가 연간 한 44억, 45억 원이 나가는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 그동안 해왔던 부분도 있고 지금 이완섭 시장이 특별하게 한 사업도 있고.
하지만 그게 또 왜 유지가 되느냐 하면, 좀 안타까운 일이지만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따라서 그 정도의 금액이 되는 건데, 그것은 고정적인 부분이고.
그래서 특구를 하다 보니까 나머지 부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교육 발전 특구, 교육 경비 지원, 이것을 하면서 어떻게 손을 댈 수 없는 부분들이, 좀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 교육 특구 사업비로 같이 하고 있는 사업, 하는 내용들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세부 집행 내역을 이렇게 쫙 보여… 제가 지금 요청을 해서 받아보니까 세부 집행 내역 중에 거래처별 구매 방식이 조금 특이한 부분들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이 필요해 보여요.
예를 들면 대상은 주식회사 삼성테크인데 여기에 총 4,032만 원을 씁니다.
그런데 이게 3월 11일 1건, 3월 18일 5건에 걸쳐서 한 번에 결제를 해요, 나눠서.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3월 달에?
- 이정수 위원
- 예.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금년 3월이죠?
- 이정수 위원
- 예, 그리고… 금년인가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금년이겠죠.
- 이정수 위원
- 예, 맞아요.
그리고 삼성전자 주식회사에서도 총 1,827만 원을 하루 10건 나눠서 결제를 합니다.
그리고 드림디포에서도 1,694만 원을 이틀에 걸쳐서 8건을 나눠서 결제를 해요.
보육사, 1,679만 원을 이틀에 걸쳐서 5건으로 나눠서 결제를 하고요.
이런 게 조금 특이하게 보일 수 있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그런데 그것은 위원님이 정확히 보셨는데.
이게 어떤 부분이 있었느냐 하면, 작년에 교육 경비가 교육부에서 온 게 7월 달에 왔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래서 저희가 2024년도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해야 되는데 교육부도 그렇게 해서 우리가 추경을 늦게 해서 했고.
그러다 보니까 사업적인 게 늦게 시작을 한 거죠.
그런데 아시겠지만 교육부 산하는 회계연도 결산이 그다음 해 3월입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런데 이게 거래처별로 종합해서, 일괄 결제가 아니고 나눠 결제하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러니까 한서대학교에 어떤 내막적인 문제인데, 사실은 우리가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당초에 저희가 교육특구센터를 만들어서 거기에 우리 각종 사업도 사업이지만 그것을 총괄하고 또 교육부가 원하는 성과 관리, 성과 지표, 그것을 계속 해야 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없다 보니까, 이제 거기 한세대가 기존에 참여했던 교수진들이 있는데, 그 인력적인 면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자기들이 수업도 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 몰림 현상은 그래서 그랬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부분에서 조금 시기적으로 계속 맞춰서 했어야 되는데, 그래서 약간 몰림 현상이 있었습니다.
3월 정산을 위해서 그때그때 했어야 되는데 인력적인 면이 없고, 한서대도 작년도에 진행하면서 굉장히 애로가 좀 있었거든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부분은 조금 더 세밀하게 살펴보고 지출 결의서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더 정확하게 봐야 됐었는데, 시간도 좀 그렇다 보니까.
이게 좀 어찌 됐든 특이한 점이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맞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이렇게 결제하는 건 문제 제기는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그때 상황적인 것을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전체적인 내용 궁금한 것은 제가 과장님께, 이런 부분들은 한 번쯤 점검해 보시면 좋겠다, 이렇게 좀 알아주시면 좋겠고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어찌됐든 예산은 굉장히 중요하게 또 잘 쓰여야 되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맞습니다.
- 이정수 위원
-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잘 챙겨주시겠지만, “이게 왜 그러지?” 이런 의구심이 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챙겨서 저한테 나중에도 또 한 번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세한 질문과 답변이 있어서 저는 전반적인 사항은 생략하는 것으로 하고요.
단,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해봄센터 구축 사업 관련해서 78쪽에 그 내용들이 있죠?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위원장 강문수
- 여기에 해봄센터 관련돼 있는 내용, 안전한 거죠?
이게 어쨌든 간에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 거죠?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현재 저희가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현재 설계가 끝나고 도에서 계약 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바로 끝나면 계약 의뢰를 할 겁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그래서 이 부분을 보면, 1층을 보면 옛날 같은 경우는 병원으로 운영이 됐고요.
그다음에 옆쪽으로 보면 거기에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이 한서대학교 한방병원이 있는 그 자리에 요양원이 하나 들어가 있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위원장 강문수
- 그리고 그 위쪽에 가서 보면 현재 우리 해봄센터 관련돼 있는 이런 부분들이 같이 진행이 되면서.
사회복지 법인과 관련돼 있는 이 부분은 어쨌든 간에 그 부분을 운영하다가 자기가 포기하고자 할 때는 국가에 헌납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있어서, 맨 처음에 요양원 자체의 승인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그 부분 때문에 상당 부분 이 부분에서 문제가 좀 있었고 시간이 상당히 걸렸던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거기에 같이 들어가서 어쨌든 우리의 해봄센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그 건물과 대지하고의 관계, 그다음에 건물과 현재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권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이번에 이 부분, 우리 시도 지금 말씀드린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진행되는 걸로 봤을 때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마는.
혹시, 그 부분에서 해 주실 말씀 있으면 한번 해 주시죠.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어쨌든 해봄센터가 어떻게 보면 다함께돌봄센터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사전에도 어떤 반경이라든지 주변, 여러 가지 검토해서 그게 적법하기 때문에 현재 진행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이것은 지금 시장님이 해외에 계신데 오시자마자 사업자 공개 모집을 할 겁니다, 운영자 공개 모집이죠.
그래서 해봄센터와 교육 특구, 2개를 동시에 할 겁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정면에서 봤을 때 한방요양병원이 오른쪽에 있고 왼쪽이 비어 있는 겁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렇습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약간 분리가 돼 있고요.
그래서 운영하는 데는 요양병원과 서로 겹치거나 이런 부분은 없기 때문에, 한 건물이지만 구분이 어느 정도 돼 있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그래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사람들이 걱정하고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어쨌든 법률적인 문제에서 잘 검토하셔서 그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1층부터 7층까지는 누구 건물인데 8층부터 누구 것, 그 위에 것은 남의 것이다.” 하는 이러한 내용들부터 전반적인 사항은 좀 더 우리가 잘 검토하셔서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요구번호 79번, 각급 학교 교육 경쟁력 강화 내역에 대하여 본 위원장이 간단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상당히 상세하게 답변서를 주셔서 다른 부분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앞으로 이 부분이 교육의 주체인 교사와 학부모, 어떤 의견이…
서로가 어떻게 잘 화합하고 소통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운영될 것인가 하는 그런 부분들 하고요.
학생들의 만족도나 피드백을 수렴해서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체제가 마련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한번 말씀 해 주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교육 경쟁력 강화라는 제목이 굉장히 포괄적이고 사실 좀 어려운 느낌이더라고요.
물론, 답변은 저희가 연도별로 한 수치를 답변을 드렸는데.
이게 보니까 교육 경비가 전체적으로 저희 부서는 한 44억 정도 되고요.
나머지 관련되는 데가 체육진흥과, 그런 부분까지 한다면 전체적인 부분은 한 53억 정도 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물론 경쟁력을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돼서 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돼야 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교육 특구 부분을 다시 한번 또 짚고 넘어간다면, 거기에 이번에는 특별한 교원 연수까지 같이 넣었습니다.
어떤 특구 사업에, 교육청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건데.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아무래도 아이들을 잘 길러내려면 교사가 또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 돼야 하고.
또, 지금 급변하는 교육의 환경을, 또 여러 가지 AI라든지 여러 부분이 급변하고 발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 위원장 강문수
- 예.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런 부분을 하고 있고.
또, 학부모 관계 같은 경우는… 물론, 이런 교육은 전적으로 교육청에서 하고 나머지 비용 부분은 우리 시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지만.
그런 것도 저희 나름대로 의견을 들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경쟁력 강화에 대표적이라고 하면 작년도에 저희가 교육 특구가 돼서 3년간 180억이라는 것을 하고 있고요.
또, 지난 6월 11일은 아시겠지만 서산시와 서산공고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확정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또 5년간 85억을 저희가 유치했죠.
그리고 지난달에 강남구청과 자매결연 했지 않습니까?
그것을 통해서 저희 시장님께서도 “좀, 발 빠르게 움직이자.” 해서 이번 6월 25일에 고등학교 1학년, 3학년을 대상으로 날짜도 확정했습니다.
6월 25일에 문화회관에서, 그것은 300명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를 할 겁니다.
그것도 강남구청에서 유명한 입시 강사를 보내주는 거고요.
또, 7월 1일부터는 강남 인강, 인터넷 강의입니다.
그것도 7월 1일부터 시행을 할 것인데요.
저희가 학교별로 아이들을 받았는데, 한 230명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인터넷 강의를 받게 하는데, 그것도 시에서 2만 원을 대주고 학생은 1만 원을 대서 1년간 듣는 겁니다.
그래서 지역 내의 교육적인 부분도 있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도비 공모사업에 우리도 나름대로 노력해서, 지금 교육에 덧대서, 질적인, 양적인 면을 강화하고 있고요.
또, 큰돈이 안 드는, 자매결연 도시를 통해서 입시 설명회라든지, 강남 인터넷 강의라든지.
그러니까 부가적인 것도 계속 늘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양성 있는 교육을 위해서 저희가 힘을 쓰고 있고요.
또 하나 더해서, 저희가 아무래도 교육청의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피드백이라든지 여러 가지 진행하는 과정에서 저희한테 시민들의 전화가 옵니다. 교육 부분에 대해서.
물론, 교육청이 많이 오겠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을 교육 특구 운영하면서 한 달에 1회 이상은 꼭 회의를 합니다.
반드시, 교육 특구뿐이 아니라.
그래서 지역의 건의 사항도 있겠고 어떤 불만 사항, 문제점도 있겠죠.
그거를 계속 다듬어 가고 개선해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현재 좋은 말씀이시고요.
어쨌든 그러한 상황들이 우리들이 이런 특별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거기에 대한 어떤 결과물을 나타내는, 어떤 과정에서도 지금 상당히 신중하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보면 우리들이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거고.
이런 추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기들이 스스로, 실질적으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우리들이 했던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는지, 혹시 조사된 내용은 없나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지금 진행을 하면서 이용자… 이제, 학생들이겠죠?
아까 이정수 위원님께서 집어주신 부분도 있지만, 약간 누락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다시 한번 재점검을 해서 지역 교육청이 새롭게 하는 사업 내지는 우리 교육 특구를 진행하면서, 그것에 대해서 학생 또는 부모와 연관이 된다면 부모까지 해서 다시 한번 설문이든 그분들의 의견을 계속 더 아주 정례화 해서 듣는 것으로 개선해서 업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전체적으로 수고 많으셨고요.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공통 소관 업무 246번, 23년부터 25년 연구 용역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과장님 이것은 공통 사안이기 때문에 특별히 질문드릴 건 없고요.
아까…
- 위원장 강문수
- 그렇습니다, 아까 했습니다.
예, 맞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 더선라이징(The sun rising) 사업단이 고교생 해외 탐방을 갔다 왔잖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이정수 위원
- 여기에 인솔이 서산시 교육지원청 두 분, 서산시청 한 분은 누가 갔다 왔습니까?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제가 갔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아, 같이 갔다 오셨어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이정수 위원
- 여기 뉴욕 아이비리그 탐방, 하버드 MIT, 이런 부분을 갔다 오신 부분이고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 이정수 위원
- 그러면 혹시 이 학생들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프로그램의 결과 보고서라든지 성과 보고서라든지, 이런 것은…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것은 제가 받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같이 참여를 했으니까.
그런데 방학 때를 이용해서 갔기 때문에 상당히 추웠습니다, 우리는 겨울이지만 거기는 더 추웠으니까요.
그런데 학생들의 그 면면을 봤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학생들이 학교의 추천을 받아서 간 건데, 3명이네요. 2명이라고 했는데.
그 아이들이 그래도 학교에서 좀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체험도 하고 하다못해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그렇고 실생활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굉장히 잘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아이비리그 탐방도 그냥 가서 학교를 도는 게 아니고 거기 하버드대를 가면 하버드대 재학생이 나와서 그 학생이 학교를 투어를 시켜주고, 어떤 강당이나 거기에서 학생들이 물어보고 싶은 것, 여기는 어떻고, MIT도 그렇고 똑같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학생들도 굉장히 좀 만족스러워 했고요.
- 이정수 위원
- 예.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굉장히 만족스러워 한…
- 이정수 위원
- 저희 관내 21명의 고등학생이 하버드라든지 MIT라든지 이런 것을 또 봤으니까 지역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됐으면…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그렇습니다.
- 이정수 위원
-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요.
아무튼 이 학생들이 그 정도 갈 정도면 거기 갔을 때 자기가 보고 느낀 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분명히 기록으로 남겼을 것 같아요.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그건 있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그런 것들이 있으면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예, 알겠습니다.
- 이정수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문수
- 예, 이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공통 소관 업무 259번, 서산시 민간위탁에 대하여 이정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수 위원
- 민간위탁 관련해서 없어요.
- 위원장 강문수
- 예, 아까 끝냈죠?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의 전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들은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그러면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성기영 평생교육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감사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사회복지과, 가족지원과, 스마트정보과, 민원봉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사봉 3타)
(16시 23분 감사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