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 본인은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임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2월 19일, 감염병관리과장 한은숙.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정식.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

시립도서관장 이경숙.

감염병관리과장 한은숙입니다.

생계비 지원은 재가… 그러니까 정착촌에 있으신 분들이 아니라 재가에 계신 분들 중에 의료 급여 대상에서 탈락하신 분들이에요.

그분들에 대해서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재가가 10명인데 세 분이었고 올해 또 1명이 소득이 떨어져서 4명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4명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 정착촌 마을에는 열일곱 분이 자립 기반으로 축사, 소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 생계비요?

재가 한센인 생계비는 정착촌에 계신 분들 말고 일반 재가에서 사시는 분들한테 지원되는 사항이라.

행정적으로, 생계비 쪽으로는… 생계비는 여기에서 하고.

저희가 정착촌 관련해서는 그분들이 사시면서 필요한 사항이 수시로 나타나긴 해요.

그래서 그럴 때마다 저희가 검토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정착촌 지원 말씀이신 거죠?

그분들이 필요한 게 진료하고 약제 처방이 필요하시거든요.

진료를 매월 하고 있습니다.

6회 정도 하고 1년에 1번은 정기 검진으로 해서 그분들의 기본 건강검진도 하고, 또 필요한 보장구라든지 시력 개선이라든지 그런 사항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지원하고 있고.

또, 그 외에 마을에서 불편 사항이 발생할 수 있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런 부분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경우, 예를 들어 서로 관련 부서가 협의해서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할 때는 그렇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

예.

감사합니다.

감염병관리과장 한은숙입니다.

올해는 사업 계획이 있습니다.

지금 중앙호수공원이 공사 관계로…

예, 원래 물이 좀 있어야 미꾸라지도 살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계획은, 끝나면 할 계획입니다.

예.

예.

저도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예, 오래 살아서 유충을 계속 잡아먹고 있고.

그러면서 미꾸라지가 있음으로 해서 그것도 날아오지 않았나, 저도,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그래서 저희가 호수공원 외에… 석남천이라고 하죠?석남천 하고 성연천에도, 지금 거기가 많습니다.

넓긴 한데 그래도 저희가 이것과 같이 한번 병행해 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

예, 저희 감염병관리과가 중요하거든요. 오리 농가에서 AI 발생했을 때.

왜냐하면 인체 감염 예방은 저희 감염병관리과에서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인체 감염을 예방하는 그 과정이, 살처분 대상자들이 방역복을 입고 다 이렇게, 들어가기 전까지는 저희가 그분들을 일일이 다 하나하나 예방 교육도 하고, 이런 보호복 같은 것을 입고 예방하기 위해서, 그게 작업이 한 3시간 정도 걸려요.

그래서 그날도 저희가 출동해서 10시… 1시 반에 발생했는데 저희가 한 3시부터 나와서 작업해서 10시, 11시 투입까지 해서 저희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해서 했습니다.

저희 한 열세 분…

예.

마지막까지, 담당자는 그 부분 투입되기까지 들어가서 확인합니다.

다시 한번 마스크라든지 보호 장구가 잘 착용되어 있는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에이즈 관련해서는 저희가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감염 원인은 거의 99%가 성 접촉에 의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대규모 행사라든지 젊은 사업장, 그리고 청소년 같은 경우 교육을 이렇게 다니고 있고.

이렇게 해서 홍보가 중요해서 홍보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감염병관리과 홍보는 사업별로 그 부분에 맞는 홍보 물품을 제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저희는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자료에서 보시다시피 결핵, 한센, 비브리오 관련해서 홍보물을 만들고, 올바른 손 씻기, 진드기 매개로 많이 하고.

지금 여기에서 홍보 물품이 많이 나가는 부분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관련해서 기피제라든가 태양광… 해충 기피제에 들어가는 약품, 그런 부분에 소요되었습니다.

저희가 그 사업에 맞게 홍보 물품을 제작해서 하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비브리오패혈증 같은 경우는 오염되면 안 되니까 식당가 주변, 상가, 해안 지역을 홍보하기 때문에 고무장갑이라든가.

예, 그런 것을 해 주고 올바른 손 씻기 사업에서는 손을 잘 씻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핸드워시, 그런 것을 하고.

예방접종 관련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오시고 해야 되기 때문에 마스크, 이런 것으로 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홍보 물품 자료?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확인해 보니까 작년까지는 지속적으로 이제 같은 수를 유지는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을 살펴봤는데, 어르신들 쪽에서 발병되는 사례가 좀 있어서.

“2주 이상 기침을 하면 검진을 받아봐야 되겠다.” 그런 것을 더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예, 맞습니다.

예, 그런 것도 있습니다.

또, 대부분 잠재되어 있는 결핵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어르신 되었을 때 면역력이 떨어지고 하면 발병하는 사례도, 어르신 같은 경우 그렇게 해서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결핵 환자분들?

결핵 환자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투약이라든지 그런 것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추후 관리까지 하고.

저희가 사전에는 2, 30대라든지 그런 사례가… 저희도 이번에 보니까 좀 발생되더라고요.

그래서 사업장 같은 데, 또 그쪽으로 교육 같은 거라든지 그런 것을 해 봐야 되지 않겠나,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신고해서 발생한 건수.

그리고 지금 여기 25년은 5월 기준이라 그렇습니다.

예.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상포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작년까지는 65세부터 추진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으로.

그런데 올해 좀 연령을 60세로 낮춰서 자꾸 확대 방안을 저희가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고요.

또, 백신의 종류는… 대상포진은 다양하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2가지…

예,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할 수가 없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소득… 저희가 연초에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연초가 아니라 한 9월경에, 9월, 10월로 해서 대상에 대한 조사를…

예, 조사를 해서 3명이었는데, 그 시점에서 그분이 향후에 재산 조사를 하면 결과가 좀 늦게 나오거든요, 그게 늦게 나와서 1명이…

예, 추가가 됐습니다.

예, 이렇게 해서 감소하게 되면 우리 도에서 조정을 또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예.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해서, 지금 넷이 되어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정식입니다, 맞습니다.

일단 본 사안, 그러니까 조기 특수하고 조기 심리 교육 관련해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문수 의원님께서 확대를 요청하셨고, 해당 부분이 금년부터 반영돼서 해당 연령, 그러니까 대상이 되는 연령을 6세에서 7세까지로 1세 올렸고.

그다음에 기간도 2년에서 3년까지 할 수 있도록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또, 그 결과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은 부모에 대한, 보호자에 대한 상담 부분도 좀 더 강화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더 가족 지향적인 프로그램,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어떤… 그러니까 세부적인 산출 기초라든지 이런 것을 저희가 제시해 드릴 수는 없고요.

이게 저희가 기능 취미 교육 같은 경우 프로그램을 30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 1만 원이고요, 기능 취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제가 정확히 그 액수는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만… 그러니까 전부터 1만 원이었던 건 아니었고요.

조금 높았다가, 오히려 금액을 낮춰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실… 이게 돈에 대한 큰 구애 없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1만 원으로 낮춘 게 아닌가 제가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관련 금액에 대한 부분은 우리 관련 규정이 있습니다.

관련 규정에 넣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수강료 수입은 전액 세입으로 저희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2만 5천 원은 대신 1년 전체가, 1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금액이 2만 5천 원이고요.

기능 취미하고는 훨씬, 기간으로 따지면 훨씬 낮은 금액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전액 세입 처리하고 있습니다.

강사와 관련한 부분은 우선 제일…

지금 최근에 특히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만, 보통 2022년, 23년 데이터를 보면 강사 채용과 관련해서 일부 채용이 되지 못한 분께서 본인의 어떤 이유, “내가 왜 채용이 안 됐느냐.” 하는 부분에 대한 민원이 있었고요.

또, 지금 그 외에 강사에 관련된 부분은 강사가 이렇게 규정에 맞게 잘 강의를 하고.

특히, 강의 과정에서 어떤 사익과 관련된다거나 외부와 관련된 이런 게 완전히 없어야 되는데.

예를 들자면 어떤 A라는 강사가 일반 사설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가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 강사가 됐는데, 그 사설 학원과 연계해서 그쪽 물품이라든가 이런 것을 수강생들한테 사라고 한다든지, 이런 부분도 과거에 간혹 있었습니다.

간혹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부분이 없고, 그런 부분은 저희가 민원을 받는 즉시 적절히 제재하고 조치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현재 최근에는 그런 사례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라고 하면 강의 콘텐츠 문제인데, 강의 콘텐츠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가 다는 못하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압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죄송한데 조금 길게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고민한 거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부분은 특히 우리 위원장님께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주시고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체크 해 볼 때도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상당한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 근거가, 우선은 우리 복지관이 올해 30년차를 맞습니다. 12월이면 30년인데요.

그동안 사회복지 분야가 굉장히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전이 됐습니다.

그래서 민간의 역량도 굉장히 높아져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우리 사회복지 프로그램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서 민간위탁하는 것을 검토해 볼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또 기존에 이렇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면 그렇다고 해서 우리 복지관에서 위탁을 직접 추진을 한다거나 지금 당장 어떤 바운더리를 정해서 위탁을 추진하는 부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잘 아시더라고요.

또,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는 것은 이렇습니다.

우리 복지관이 사회복지사업법상의 사회복지관의 본래 기능하고 조금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더 참고해서,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우리 복지관 기능을 사실은 조금 이렇게 나눠서 여건이 되는 대로.

예를 들자면 지금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추진 중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건립이 되면 우리 복지관 프로그램 중에 조기 교육 같은 경우는 사실 그쪽 분야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주고, 이런 식으로 차츰 우리 복지관 기능을 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위탁에 관해서 저희가 최근에 우리 수강생들한테 만족도 조사를 하면서 슬쩍 그 문항을 넣어서 한번 의향을 들어봤습니다.

들어봤더니, 위탁이 필요하지 않고 현행대로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굉장히 높습니다. 한 80%가량 의견이 나오고.

또, 위탁을 했으면 좋겠다는 부분에서도 전체 위탁을 해야 된다는 의견은 없고요.

일부 조금 검토해 볼 만하다는 의견을 주신 분들이 나머지 조금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유료로 했을 때보다 무료니까 관람객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 그런 건 없습니다.

예.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입니다.

밤하늘산책원 관련 사업은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그 사업이 완료되면 저희 천문기상과학관도 같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인데, 주요 사업을 보면 주변에 야영장도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만약에 야영장 같은 것이 설치된다고 하면 거기하고 같이 밤에 야영객들하고 천문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더 생각해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아무튼 그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또 개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붕 방수 공사 말씀하시는 거죠?

그게 완료했습니다.

예.

그것은 23년도에 완료된 사업입니다.

예, 현재 관광 해설사가 배치돼서 설명을 원하는 분한테 해설을 해 주고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예.

해설하는 횟수?

관람객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빈번하게 활동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닌데 제가 한 1년 정도 근무를 하다 보니까 지금 활성화가 안 된 상태여서 어떻게 하면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지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건물 자체가 노후하다 보니까 아마 특별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도 시설 관련해서 문체부도 한번 방문하고 그랬는데 특별한 성과는 못 거뒀습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시설을 가지고 가장 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또 고민을 해 봤는데, 지금 그 옆에 수장고가 있지 않습니까?

수장고 안에는 현재 많은 작품이라든지 그런 게 없고.

안견기념사업회에서 사용하는 제기라든지 그런 것을 일부 가지고 있는데, 제 생각에 조금이라도 관람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요인은 현 시대에 맞게 미디어아트 쪽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조금 조사를 해 보니까 전라도 광주에 이이남스튜디오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이 미디어아트 관련해서 한국에서 최고 전문가인데, 그분이 ‘신몽유도원도’라고 미디어아트를 제작해서 자기 자신의 갤러리에 상영을 하고 있는 상태고.

그래서 거기도 한번 벤치마킹을 가봐야 될 상황이고요.

또, 그리고 최근에 한번 조사를 해봤더니 ‘JK아트팝’이라고 해서 그쪽에서 조선 전기 시대 정선이라든지 안견 선생 관련해서 그분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성과물이 나오면 그 성과물을 그쪽 회사하고 한번 협의해서 우리 수장고에 미디어아트존을 조금 설치해서 그쪽에 상영하는 쪽으로 한번 그렇게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적으로 이렇게 진전된 건 없습니다.

예.

예, 그것은 아닙니다.

예.

예, 그런 제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그리고 영인본을 전시하고 있는 것은 건드릴 수가 없는 상태고.

저기 벽면에 전칭작품이라고 있는데 그것은 화질이 상태가 더 나아지지 않은 상태여서 그것도 전자 액자 상태로 제작하는 데가 있으면 그것도 한번 사서 전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

예,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입니다.

그때 위원님이 지난번에 말씀을 하셔서 거기에 미끄럼 방지 매트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구비를 다 했습니다.

예.

우리가 23년도에 유료화 검토 관계를, 부서에서 이렇게 하기 위해서 벤치마킹도 다녀오고 했는데.

현 상태에서는 유료화를 할 경우에는… 관람객이 분명 무료로 했을 때보다는 감소하는 게 명약관화 하거든요.

그래서 시설 관계라든지 주변 상권 활성화 관계하고도 맞물리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이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잠정 보류가 된 상태고, 이 관계는 조금 더 주변 여건이라든지, 또 우리 서산시의 관광 정책이라든지 그런 것을 같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향후에는 어느 시점이 될지는 모르지만 유료화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예, 알겠습니다.

예, 세우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모를 했는데, 문체부에서 운영하는 주관 주체가 변경됐고.

또, 공모 방식이 바뀌어버렸습니다. 새로 변경하다 보니까.

그래서 그 당시에는… 전에는 공연 단체하고 문예회관하고 조인해서 공모를 신청하면 선정해 주는 방법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2004년도에는, 재단은 신청이 가능한데 그냥 우리처럼 공무원이 운영하는 문예회관은 해당이 또 안 되더라고요. 예산상 교부하는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우리가 1가지 선정은 됐는데 추진할 수가 없어서 그것은 반납을 시키고 우리가 그런 부당성에 대해서 문체부에 선정 방법을 다시 해 달라고 해서, 올해에는 다시 변경을 해서, 올해 또 공모해서 받았습니다.

예.

만약에 그렇게 된다고 하면 모든 업무가 재단으로 넘어가야 된다는 상황인데, 현재까지는 이렇게 새 정부가 들어서서… 다시 바뀐 것은 없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이 어떻게 되려는지는 모르는데, 현 상태는 유지될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각종 행사라든지 이렇게 홍보할 사항이 있으면 보도 자료를 배포해서, 가끔씩 신문지상이나 인터넷상에 홍보는 하고 있고요.

각 실과에서 단독적으로 광고비가 나가는 것은 없습니다.

아… 예, 그래서 저희는 단독적으로 광고비 나가는 것은 없고요.

예.

예,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완호입니다.

제가 1년을 한번 근무해 보니까 공모에도 전략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막 우리가 좋아하고 우리가 꼭 유치해야 될 것을 위주로 했더니 많이 선정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가만히 패턴을 분석해 보니까 중앙정부 쪽에서는 순수 예술 쪽이라든지 비인기 종목에 대해서 많이 선정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퀄리티는 있고 예산은 많이 들지만 관객들이 안 오는 작품을 많이 선정해 주기 때문에 저희들도 거기에 맞춰서 클래식이나 국악이나 발레, 그런 쪽으로 우리가 큰돈을 안 들리면서 좋은 작품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 공모를 연구하고 응모하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렇죠, 거기에서 지원해 줘서, 후원해 줘서.

지금도… 지금은, 이제.

시립도서관장 이경숙입니다.

거기가 1년에 1번씩 차를 가지고 와서 애들 상대로, 거기는 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있잖아요?

거기에서 책도 읽어주고 영화도 관람해 주고 이런 행사를 1년에 1번씩 하고 있습니다.

6월에 행사를 할 계획으로 해서 거의 꾸준히 1년에 1번씩 하고 있습니다. 봉사로.

그렇죠, 운산에 있는 학생들 위주로.

그렇죠, 이동 관계가 아무래도 좀 복잡하고.

또, 애들이 하는 것은 학부모의 약간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전반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한 쉽지 않은 거고.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저희도 이동도서관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금요일은 어린이집에서도 가고 이런 식으로 하고.

또, 아파트를 돌기 때문에 거기에도 마찬가지로 상영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는 이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거는 크게…

책은 안 읽어줍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주는 것은 저희 도서관 프로그램에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바로 학교 앞이라 아이들이 중간에 텀 같은 게 있어요.

학원 텀 같은 게 있을 때 와서 이용하고 이러더라고요. 저도 가 보니까.

그래서 그런 접근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죠, 4년 정도.

저희가 다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경숙입니다.

여기 내용에 보시면 35개가 있거든요.

책 구입비, 운영비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매년 하는 실적이 있어요, 이용 현황 실적.

그다음에 방문자 수, 이런 입력하는 시스템이 있거든요?

그 시스템에 의해서 매년 보조금을 지급하기 전에 다 신청하라고, 35개 사립 작은 도서관에 신청하라고 공문을 보내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신청하시는 도서관 중에서 우리 시스템에 그동안 입력돼 있는 이용 실적을 가지고 선정해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예, 의외로 운영이 안 되는 데도 많더라고요.

운영하는 것은 사립이라 저희가 막 강제로 하라고 못하고요.

그냥 열심히 자율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 권한이 그렇게까지는 없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산 지 얼마 안 돼서요.

예, 12월에 사서 지금 한 2년 정도밖에 안 돼서.

그런 건 없습니다.

예, 맞습니다.

어린 친구… 금요일 날은 저희가 어린이집을 방문하거든요. 순환적으로.

그래서 그때는 어린이가 전부… 좀 많은데.

그렇지 않고 평일에 화요일부터 목요일 갈 때는 아파트, 대단위로 가기 때문에 엄마들이 좀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면 엄마들이 애들 것도 하고 본인들 것도 빌리고 이러시는 것 같더라고요.

있어도 보유가… 우리 시립도서관이 장서 보유가 제일 많아요.

지금 서산지청, 저기 석림동에 있는 데보다도 훨씬 많거든요?

미리 그분들이 요청하면 돌아가면서 이렇게 빌려주고 이런 식으로.

예, 그런 식으로.

우리가 요청을 받는 건 아닌데, 돌아가시는 우리 공무직 한 분하고 운전 기사분이 가시거든요?

가시다 보면,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제가 봤을 때 약간 한정적이에요.

잘 이용하시는 분들은 계속 꾸준히 이용하시고 막 이러니까, 그분들은 우리 직원들과 관계가 잘돼 있기 때문에 그런 요청 사항도 하시면 그냥 반영해서 하시더라고요.

예, 그렇죠.

다 돼 있고 노선까지 다 돼 있어서 다 공지해서 갑니다.

그렇죠.

그것은 진짜…

그것은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잘 아시겠지만 공무직이 좀 있는데, 작은 도서관에서 근무를 하시고.

또, 저희 본관에 근무를 하시고. 지금 거기에 이동도서관을 운영하시는데.

공무직 중에 없을 때, 아프시거나 연가 내시고 막 이럴 때가 좀 자주 있어요. 의외로.

그때 그 공백을 채우는 게 저희한테 지금 굉장히 힘든 일이에요.

그래서 저희도 항상 그것 좀 이렇게 하려고 해서, 우리가 사업 다른 것을 받아서, 인원 받아서, 공공근로 받고 이래서 지금 운영하고 있거든요? 대체를 해서.

그래서 상반기·하반기 이렇게 해서 분기별로 공공근로를 받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조금 그런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예.

예, 알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경숙입니다.

저희가 작년에는 좀 많이 들어왔어요.

많이 들어와서 커트, 40개밖에 할 수 없어서 많이 해서…

작년에 50개 이상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점수 매겨서 좀 잘랐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딱 41개가 들어왔더라고요.

그런데 1개가 이제 약간 미흡한 부분, 계획서라든가 이런 게 미흡해서 그쪽은 이번에 제외시키고 40개를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 줄었어요.

예, 가능성이 있어요.

그렇죠.

이게 지금 우리가 활성 지원에 보면 2022년도에는 36개를 했었어요.

그러다가 작년부터 40개로 늘렸어요, 왜냐하면 워낙 인기가 많아요.

진짜 독서 동아리가… 한 독서 동아리당 60만 원을 지원해 주는데 인기가 많아서 조금씩 더 늘리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제가 올해 1월에 와서 신청할 때 담당자가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작년에 많이 들어와서 조금 그랬다.”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올해 좀 늘리지 그랬냐고 했더니 올해는 못 늘렸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많이 들어오면 그렇게 큰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책을 읽는 거는 되게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한번 하면 어떻겠냐고 이렇게 말을 하긴 했는데, 다행히 올해는 그런 불협화음이 없게 딱 41개가 들어와서 괜찮기는 했는데, 그런 의향은 좀 있었습니다. 저도.

예, 자부담도 있습니다.

그럼요, 요청하면 하겠습니다.

내년에 반영하겠습니다.

여기 위원님들이 꼭 의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시니어 동아리 딱 하나가 서산시 시립도서관에서 하는 것이고요.

나머지 여기를 보면 시니어… 저기 대상 동아리가 또 2개 있어요.

그래서 딱 3곳입니다, 이것은.

그렇죠, 직접 운영하는 거죠.

저희는 여기가…

그렇죠, 그분들로 가죠.

신청하신 분,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15에서 한 20명 정도 해서 그 인원으로 계속 가죠.

교집합이, 독서동아리를 제가 모집할 때 담당자한테 물어봤더니, 이 동아리가 40개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얼마큼 중복이 되냐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한 30%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독서동아리도 마찬가지, 이것도…

시니어도 마찬가지로 조금 완전하게 싹 바꿀 수는 없어요.

그렇죠, 하셨던 분들로 하면…

이게 시니어 동아리가, 이것을 하면서 저희가 자격증반도 있어요. 여기 내용에 보시면.

그것을 하면 요양보호사라든가 취업이나 아니면 자원봉사, 책 읽어주는 이런 것을 하더라고요.

연계가 조금 되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전문적으로 많이 들으시려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

봉사도 하시고 그리고 취업할 때 도움도 되고 그래서 사립 자격증인데 그런 자격증도 해서 연계가 좀 돼 있는 것 같아요.

예, 맞습니다.

예, 맞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저희가 올해 ‘길 위의 인문학’이라고 공모사업을 신청했거든요?

작년에도 하고 꾸준히 계속… 이 인문학이, 의외로 제가, 인문학 강의가 화요일 7시에 있거든요?

저도 듣고 있는데, 인기도 좋고 그래서, 어떤 분은 저한테 이런 것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책 읽고 얘기하는 것을 되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꾸준히 해서 됐었는데, 작년부터 계속 떨어지네요.

아, 그러셨어요.

예.

맞습니다.

일단 저희 조례가 4월 22일에 개정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맞춰서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저희는 9월이 독서의 달이에요, 그래서 그때 책을 기증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기증하시는 분도 있고, 또 그러면 나눔 행사도 있어요.

그리고 일단 이것은 다수가 있는 사람들, 폐기 도서는 줘야 되기 때문에, 그때 독서의 달에 나눔도 하고 그런 것을 신청 받아서, 계획을 세워서 지원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 2만 1,000권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좀 줄 수 있는 것은 한 대략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찢어지고 막 오래되고 이런 것들…

그 작업이 좀 힘들어요, 위원님.

예, 2만 1,000권인데, 그것을…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걸 다 묶어놨어요.

(웃음소리)

왜냐하면 책을 뺄 때 묶어 놔요.

왜냐하면 그것을 보관할 데도 없고 하니까 묶어놓는데, 그것을 다시 다 풀어서 작업을 다 해야 되는 상황이라.

알겠습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개정되고… 막 묶어놔서 다시 풀어서 해야 되거든요?

(웃음소리)

그래서 그것을 잘할 수 있도록, 9월에 행사가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위원님들한테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사 기획이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봉사자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은데… 그것은 한번 저희가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담당자가 솔직히 1명이거든요?

담당자가 1명인데, 저희가 공무직 밑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좀 요청해서 정리하고 막 이러거든요.

근데 잘 아시겠지만 자기 일이 아니면 잘 안 도와주려고 하거든요?

아무튼 자원봉사 그것도 괜찮은 방안인데, 저희가 고심해서 직원이 너무 고생하지 않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죠.

그렇죠, 사립은.

일단은 저희가 세워져 있는 보조금을 아시겠지만, 도서 구입비, 거기 운영비, 이런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인건비잖아요, 사실 인건비.

그러면 우리가 그것을 또 다시 예산을 세워서, 그렇게 어려워서 못한다고 하면 그럴 수는 있죠.

있는데…

예, 알겠습니다.

맞아요, 문제가 정산입니다.

(웃음소리)

금액은 진짜 얼마… 예, 맞아요.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하반기에 하려고 지금 강사…

저희가 해서 인문학처럼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830만 원 정도 세웠는데요.

예, 하반기에.

예.

여기 저희 사업 보면 도비 지원되는 게 꽤 있습니다.

이것은 도에서 내려오면, 도서관에서 요청하면 저희가 공모처럼 비슷하게 하는 거죠, 해서 선정 받는 거예요.

지금 저희 독서동아리 60만 원은 시비 전체 100%죠.

예.

예.

그럼요, 좋은 것은 빨리빨리 요청해야 돼요.

이번에 제가 오고 길 위의 인문학이 안 돼서 좀 속상하더라고요.

예,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