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6일차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건강증진과,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시설사업소, 시립도서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 규정에 따라 공개 진행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비공개 회의로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위 증언하는 관계 공무원은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제출 서류를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간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증인이 선서를 거부한 경우도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은 증인을 대표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종합사회복지관장, 문화시설사업소장, 시립도서관장은 그 자리에서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건강증진과장은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일정에 따라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와 답변은 간략하고 핵심사항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순서에 의거, 먼저 요구번호 144번, ‘최근 3년간 약품별 구매 및 관리(폐기)현황’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번호 144번은 자료로 대체하고요.

추가 자료를 요청했기 때문에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151번, ‘서산시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 감독 현황’에 대하여 임재관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2건, 1건.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보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나가면 지도 감독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 현장에 나가서 적발을 할 수가 없잖아요?

특히 다른 병·의원이나 한의원을 제외해두고 제가 치과의원에 대해서 감사를 했었던 내용이 뭐냐 하면, 치과 치료를 받고나면 컵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소독용 열… 스팀이라고 하나요?

그것으로 소독되는데, 그게 전혀 전원이 켜지지 않는 치과가 있어요.

그런 데에 대해서는… 사실은 그게 언론에서도 보도가 됐었지만 가장 심각한, 오염이 가장 많은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석션기라든가, 이런 것도 소독이 잘 안 되는 치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여기가 감사장이기 때문에 상호를 제가 댈 수 없고요.

그런 것에 대한 관리 감독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지도 감독이 철저히 이뤄져야지 환자들이 피해를 안 보고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잖아요?

그러한 상황에 대해서… 지금 건강증진과가 잘못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요구번호 152번, ‘장애인 치과 진료 현황’에 대하여 김보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교롭게도 또 치과에 관련된, 장애인 치과에 관련된 감사네요.

작년 연말쯤에 ‘장애인 전용 치과 베드’를 구입하셨죠?

이게 사실 공공의료기관인 의료원에서 해야 하는데, 의료원장께서 사실은 베드 구입하는 것이 그렇게 크게 비싸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의료원에서 이것을 못했어요.

본 위원도 몰랐었는데, 직원들로 하여금 다른 자료 요구를 하다가 이 사항을 알게 됐어요.

이것이야말로 우리 서산시가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장애인들을 아껴주는, 그런 행정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취지는 참 좋았는데… 성봉학교에 집단 장애인이 많잖아요?

그러면 여기는 버스로 아이들을 이동해서 주기적인 치과, 저기를 해 주나요?

주 몇 회 해요?

그냥 저기만인가요, 그런 거는 안 되고 치료만인가요?

왜냐하면, 본 위원이 얼마 전에 TV에서도 봤었는데, 한 의사가 자기의 영리가 우선이 아닌… 서울에 보면 장애인을 위한 치과전문병원을 봉사처럼 하고 있어요.

그것을 봤을 때 참 놀랐는데, 우리 서산시도 장애인을 위한 한 구간을 마련한다는 것은 정말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까지 펼쳐온 행정 중에서, 색다른 그런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체장애인협회, 또 장애인복지관, 이런 곳이 있지 않습니까?

공문을 보내서… 지금 이쪽에서도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쪽에 공문을 보내서 치과 치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153번, ‘건강증진센터 운영 현황’에 대하여 장은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센터 운영 시간이 어떻게 되죠?

우리 서산시는 그런 계획이 없나요?

그래서 우리 시도 보니까 오전에나 이런 때는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오는데, 젊은 사람들이 움직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쪽에 연구를 해서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154번, ‘출산장려금 지원 현황’에 대하여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서산시에서 넷 째아, 다섯 째아… 넷 째아는 500만 원, 다섯 째아는 1,000만 원 지급되잖아요?

뭐냐 하면 이 출산장려금 줌으로써, 실질적으로 아기를 갖게 되나요?

그것 때문에 갖는 건 아니죠?

2018년도부터 5세 미만은 유아 수당 월 10만 원씩 준다고 하잖아요.

이것이랑 만약 내년 18년도에 정부에서 그 사업이 시행됐을 때, 한 번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답변은 금방 할 답변은 아니겠지만,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면 이중 지급하는 결론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서산시만 출산장려금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지자체가 거의 출산장려금 지급하고 있잖아요.

또, 안 주는 지자체도 지금 있잖아요.

그렇게 했을 때 내년 2018년도에 그 사업이 정부에서 확정되면 우리 시도 한 번 고민해 봐야 하지 않느냐, 그런 취지로 질문 드리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지금 이게 주민등록을 가진 자에 한해서만 지금 이렇게 지급하고 있잖아요, 사실?

그러면 넷 째아를 한 번 기정해 볼게요.

넷 째아 지급할 때, 지급 절차 좀 간단히 얘기해 주세요.

몇 달 만에 한 번씩 주는 건가, 어떻게…

예, 잘 알았습니다.

업무적으로 차질 없게 잘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다음은 요구번호 155번, ‘최근 5년간 사고 마약류 폐기 처리 현황’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최근 5년간 사고 마약류 폐기 처리 현황 봤는데, 사고 보니까… 질문 드릴 것이, 폐기 내역서는 지금 잘 받고 있죠, 관리를?

희석도 하고… 뭐, 이렇게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중화, 과소 분해, 산화, 환원, 희석, 매몰 방식인데, 지금 서산시 종합환경타운 폐기를 한다는 것 보니까 매몰하는 할 가능성이 많은데, 매몰만 하고 있나요?

소각도 여기 종합환경타운에서 하고 있나요?

그러면 관계 공무원이 항상 입회하고 있는 거죠?

그 다음에 마약류 취득자 현황을 보면 총 84곳이거든요.

종합병원 2개, 병·의원 26곳, 약국 56곳인데, 약국 같은 경우에… 병·의원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취급한 다음 달, 10월까지 보고를 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이게 대략 어느 정도… 지금 병·의원이 26곳이잖아요?

8페이지 도표에 보면…

그런데 서산 같은 경우는 어떤 약품이 가장 많이 폐기가 되고 있죠?

뭐냐 하면 프로포폴이 폐기 수량 중에서 가장 많다고 해요.

그런데 같은 프로포폴이라고 하더라도 총 155개 유형으로 구분이 되어 있대요.

“그 품명이 명확하지 않아서 폐기 현황을 보면 코드번호 같은 게 정확하지 않다.”고 어느 국회의원이 한 번 얘기했던 게 언론에 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서산시 같은 경우는… 지금 폐기현황, 물론 자료를 받아보면 알겠습니다만, 품명 유형이 한 155개 정도 되는 것이 있는데, 어떤 코드를 어떻게 해서 폐기 현황을 구분을 하는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아까 폐기 내역서 대장까지 포함해서 2015, 2016년도 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156번, ‘저출산 극복을 위한 향후 정책 방안’에 대하여 김보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에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 2016년 9월 5일에 ‘서산시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포럼’을 개최했었습니다.

그때 본 위원이 토론자로 나가기도 했었지만, 우리 서산시에서 저출산 대책을 어떻게 극복하는 게 제일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실상 본 위원은 큰애가 지금 16살입니다, 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요.

본 위원이 우리 아이들을 키울 때… 2001년도 출생한 아이들인데요.

제가 아이를 키울 그때 당시, 분유 한 통에 3만 8,000원씩이었어요, ‘매일’ 것.

그런데 지금은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겠어요.

3만 8,000원씩, 일주일에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보통 아이였기 때문에 일주일에 1통을 먹었어요.

그러면 한 달로 했을 때 4통이잖아요.

그러면 분유 값 16만 원, 기저귀 값도 거의 한 20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면 한 달에 들어가는 것이 한 3, 40만 원 돼요, 엄마가 키웠을 때…

그런 월에 들어가는 양육비가… 사실은 굉장히 부담이 됩니다.

지금 직장 좋고 한 사람들은 애기 안 낳으려고 그래요, 그렇죠?

지금 1명도 간신히 낳아요, 그게 현실이에요.

이거 지금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께서 “우리나라 저출산으로 100조 원을 쏟아 부었는데도 제자리걸음입니다.” 이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대안 제시를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서산시가 다섯째 이상을 낳으면 1,000만 원을 줘요,

지금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다섯째 이상 세대가, 제가 알기로는 한 12세대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상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면 서산시 17만 인구 중에서 12세대 정도를… 하여튼 20세대 미만이라고 했을 때, 다섯째 이상을 낳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이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이다.” 저는 그렇게 판단이 돼요.

또, 청양군에서 어떻게 했어요, 2,000만 원을 걸었어요.

지금 단체장들이 선심성, 보여주기로 해서는 안 된다고 봐요.

제가 지금 계산을 해봤어요.

아이들이 보통 기저귀 뗄 때가 세 돌 지나서예요, 36개월 정도 지나서.

우리 서산시 1,000만 원을 기준으로 다섯째 이상 출산지원금을 해 주는 게… 1,000만 원을 36개월을 나누면 한 달에 27만 7,000원이예요.

40개월로 나누면 25만 원이에요.

우리 지금 양육 수당을 주는 게 셋째부터 8만 원씩 주죠?

서산 시장으로 하여금 이 조례 개정안이 올라왔었는데, 이거 엄마들한테 인기가 참 좋아요.

그러면 다섯째 이상 낳았을 때, 우리는 실질적인 지원을 해 주자는 거예요.

똑같은 1,000만 원이에요, 그러면 27만 7,000원에다가 8만 원을 더하면 35만 7,000원이에요.

35만 7,000원이 되면 분유 값, 기저귀 값이 해결돼요.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해야지, 단체장들이 ‘보여주기식’의 행정을 할 때는 이제는 지났다고 생각해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500만 원을 주는 게 넷째아 이상이죠?

그러면 이런 대안 제시를 해서, 실질적으로 양육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금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아까 한규남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5세 이하는 1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했잖아요.

거기까지 더하면, 충분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분유 값, 기저귀 값은 어느 정도 해결된다고 봐요.

지금 우리 공직자 분들께서 젊은, 출산을 하시는 분들을 빼놓고 보건소에서 대체적으로 자녀분들이 다 큰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더 필요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질적으로 이행돼야 해요.

이게 궁금하시다면, 우리가 행정력을 시민들 의견 청취… 애기 엄마들이 보건소에 오잖아요.

의견 청취를 해서라도, 이게 실질적으로 갈 수 있는…

그리고 저출산이… 사실은 결혼을 안 한다, 이게 아니라 일자리 창출부터… 사실은 거기에서 비롯해서 쭉 온 거예요, 딱 보건소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제 친구도 지금 결혼을 해서 애기를 낳고, 돌 지난 지 두 달 됐거든요.

신랑 월급이 230만 원이에요, 230만 원에 영세민 아파트에 살아요.

그런데 애기 키우는 것… 양육 수당 나오잖아요, 엄마가 돌보고 있는데… 그것 가지고 핸드폰비 내고, 이런 것, 이런 것… 이렇게 어렵게 사는 가정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실질적으로 우리가 체감할 수 있게 지원을 한번 해 보는… 그런 현실 정책을 펼쳐보자, 그러면 더 달라지지 않을까요?

이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금방 김보희 위원이 얘기했듯이 생활 밀착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체가 3개 단체인데, 이 자료에 의하면 다 종료로 되어 있네요?

그러면 이 사업은 안 하고 있는 거죠?

나머지 부분은 서류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 위원이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사회 보건 연구회, 대한 미용 사회 서산시지부, 자살 방지 한국협회 충서지부… 3개 단체가 있는데, 3개 단체에 대해서 간략하게,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어떻게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공통 요구번호 171번, ‘각 부서별 인쇄물 수의계약 거래 내역서 현황(3년간)’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13, 14페이지 보면, 계약 부분에 있어서 관외 지역이 있거든요, 서울 쪽에?

여러 개가 있는데요…

액수적인 부분이 크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이분들의 사기 진작 차원도 있고 우리 과장님 말씀처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가급적이면 관내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 감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전체적인 사항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요구번호 153번에 이어서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건소가 이전하고 건강증진센터를 더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데요.

운동처방사는 1명이네요?

영양사 1명에 간호사 1명이고요?

주 5회를 운영하면서 운동처방사 1명을 가지고 이게 가능한가요?

보통 한 번 들어올 때, 매트 운동 같은 경우는 몇 명이 들어오시죠?

이렇게 몇 가지 종목을 지도하고 있는데, 운동처방사 1명이 이것을 다 커버할 수 있느냐, 그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 어떻게 지도하는지 제가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이것을 1명 가지고 커버가 안 될 것 같은데…

그래서 거기에 가서 프로그램도 받고 하신다고, 보건소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요.

그런데 본 위원이 아직 보건소 현장에 나가보지는 않았는데, 분명히 운동처방사 1명 가지고는 커버를 해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돼요.

그래서 운동처방사가 부족하다면… 여기는 지금 무기계약직인가요?

여기 감사장에서 봉급 얘기하기가 그런데… 기간제면 어떻게 되고 있어요? 기간제면 월급이?

이분이 체육 관련 학과를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운동처방사 라이선스도 있고요.

이것에 대한 자치행정과하고… 저는 이 운동처방사가 누군지는 몰라요.

우리 수영장 있죠, 서산시민체육관?

그러면 한 군데에서 7년을 근무했으면 호봉제 도입도 해 줘야 될 부분이고… 전문 인력입니다.

장승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잘 들었고요.

요구번호 151번에서 의료기관 지도 감독 현황이 나왔잖아요?

이 처분 내용이 직접 건강증진과에 나가서 점검해서 처분한 거예요, 아니면 시민들 신고에 의해서 처분이 된 거예요?

그래서 그 신고로 들어온 것으로 처분한 적은 없고, 자체 내에서 지도 감독 나가서 체크를 한 거다?

특정 폐기물은 특정 지역에서 폐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까 답변에 양대동에서 처리한다고 답변하셨거든요.

알고 있는 실무 팀장님이 나오셔서 답변을 해 주셔야지…

마약류 폐기 담당 팀장님 계세요?

아까 소각도 한다고 하셨잖아요.

여기 지금 전부 다 속기가 되니까, 수정할 것은 수정하시라고 기회를 드리는 거예요.

수정하시겠어요?

전부다 매몰만 하나요, 소각은 안 하고?

환경 쪽에서 알고 있나요?

또 한 가지는 서산시 건강증진과에서 서산 시민 희귀 난치병 관리도 하시나요?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진수 건강증진과장님을 비롯해서 강명순 팀장님, 윤상명 팀장님, 이용율 팀장님, 임택균 팀장님, 김희태 팀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서산 시민들의 건강 뒤에서 김용익 보건소장님이… 뒤에서 묵묵히 애쓰시고 수고 하시는 소장님께 위원님들을 대신해서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시민들 건강을 위해서 많이 애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전체 사항을 마치고 원활한 행정사무감사와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45분 감사중지)

(10시 58분 감사계속)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요구번호 157번, ‘발달 장애 아동 조기 특수교실 운영 현황(3년간)’에 대하여 장은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이번에 이것을 하면서 살펴 보니까 발달 장애 아동들은 거의 장애인복지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지, 우리 서산처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경우는 이례적이더라고요.

이거 혹시 알고 계세요?

그런데 대기자가 53명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한번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2년 받잖아요.

장애인복지관으로 되어 있어서 그쪽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그 강사들이 정규직이나 이런 직원으로 되어 있는데, 종합사회복지관으로 근무를 하다 보니까 시간강사로 대우를 받고 있지 않나요, 지금?

그리고 그 강사들도 어떻게 보면 다른 선생님들하고 똑같은 일을 하는데, 시간강사 취급을 받는 거잖아요.

그리고 근무하는 조건도 보니까 상시 근무를 하고 있지 않나요?

바뀌지 않는데, 계속 시간강사 대우를 받으니까 그게 또 문제라는 거죠.

아까 말씀하셨듯이 7, 8년 되셨는데 매년 면접을 보시고 1년마다 한 번씩 걱정을 하는 거예요, 올해는 될까 안 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시간강사 취급을 받으시는 것… 뭐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현실적으로 파악을 하셔서 이분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우리 위원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방청하기 위해서 정진석 부장님과 신정국 본부장님께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위원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요구번호 158번, ‘복지관 운영 현황’에 대하여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 현황은 자료로 대체하고요.

제가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사항, 프로그램 개설 시 폐강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 달라고 했는데 그런 사례가 지금은 있나요, 없나요?

주차난도 문제고 어르신들이 운전하고 오시니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서… 지금까지는 큰 사고 없이 잘 운영하고 있는데, 하여튼 앞으로 주차장 문제라든지 우리 계획에 의해서 소방서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 주차난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겠습니다마는, 현재까지는 하여튼… 도로변 옆까지 거기는 계속 주차를 하고 있어요.

거기는 주정차 위반 지역이 아닌가요?

그 앞에 푸르지오 아파트 있고, 또 현대 아파트가 있잖아요?

거기랑 같이 인근에 있으니까 한 번 그것도… 당장 소방서가 나간다고 하더라도 한 2년 이상은 걸릴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동안이라도 그런 대책을 한번 강구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여름철이 도래하고 있으니까, 그분들이 거의 다 점심에 거기에서 식사를 하고 가시잖아요?

몇 타임 해요?

본 위원도 확인해 보니까… 하여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어르신들이니까 다른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각별히 지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재관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웃음)

지금 계속… 제가 태안 복지관을 가봤어요.

그러니까 거기는 포켓볼도 있고 사구도 있고…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통 요구번호 170번, ‘각종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현황’에 대하여 한규남 위원님과 본 위원장이 요구한 자료를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 협의회’ 하나밖에 없네요?

이상입니다.

본 위원장도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공통 요구번호 171번, ‘각 부서별 인쇄물 수의계약 거래내역서 현황’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번호 171번은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권오식 종합사회복지관장님을 비롯한 이태주 팀장님, 이동우 팀장님, 박종현 팀장님, 가명자 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요구번호 159번, ‘서산시 읍면동 사적지별 제초 및 관리 비용(2014∼2016)’에 대하여 본 위원장이 요청한 자료를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감사한 취지 내용은 사적지별로 보면 관광객이 많이 오고, 또 이를 이용하는 관광객 수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보다 깨끗한 환경도 중요하고, 또 보전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중요하지만… 우선, 깔끔한 주변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자료를 요구했던 사항이고, 앞으로도 더 관심 있고 특별하게 관리해서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좋은 환경 속에서 보고 갈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를 드리면서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위원장님, 160번이랑 170번이랑 같이 감사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한규남 위원님이 요구한 160번, ‘해미읍성 시설비 지원 내역’과 170번 ‘각종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현황’에 대하여 한규남 위원님이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비 내역이나 보조금 지급 현황을 보면, 사후관리 정산을 어떻게 하고 있죠?

예를 들어서, 시설공사 끝난 뒤에 정산은 바로 하실 것 아니에요?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은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공통 요구번호 171번, ‘각 부서별 인쇄물 수의계약 거래내역서 현황’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 좀 한 번 봐 주실까요?

왜 받아 보고 있는지는, 아마 소장님도 대략 아실 것이라 생각이 들고요.

500만 원 이상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업체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는데, 형펑성 있게… 관내 인쇄소 업체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활용을 그런 방법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전체적인 사항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승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기획관님도 계시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우선 감사장이니까…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있죠?

본 위원한테 제출 좀 해주시고요.

제가 왜 기획관님을 얘기 했느냐 하면, 본 위원이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정산서를 요구하잖아요?

이것은 비단 문화시설사업소 소장님한테 이야기하는 건 아니니까 오해를 하지 말고 들으시고요.

무슨 이야기이냐 하면, 예를 들어서 A라는 단체에 관련된 예산이 삭감이 되면 ‘마녀사냥’을 해요.

A라는 단체에서 예를 들어서, “김개똥 위원이 우리 예산을 싹 날려버렸다.” 한 개인이 예산을 날릴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의회 전체에서 이뤄지는 일들이거든요.

그리고 의회의 존재 가치가 뭐예요, 그런 거 하라고 있는 것 아닌 가요?

본 위원이 지금 해미읍성 연날리기 대회 정산서를 요구를 한다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혹시 “야, 장승재 위원이 이거 우리 것 정산서 가져오라 그랬어.” 이런 얘기가 확 나가버려요.

지금 뭐 소장님이 내보낸다는 뜻이 아니고, 이해를 하고 들으시고요.

이러한 일들이 공무원 분들 입에서 나가는 건지, 아니면 우리 의회 위원님들에서 나가는 건지, 아니면 속기사를 통해서 나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의회에서 이뤄지는 일들을… ‘마녀사냥’이라고 본 위원이 표현을 했는데, 그럼 의회의 기능을 하지 말라는 얘기거든요.

삭감도 하지 말아야 되고, 심의도 하지 말라는 거고, 감사도 하지 말아야 돼요.

본 위원은 조금 둔한 면이 있어서 그런 것을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의정 활동을 했는데, 요즘에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런지 몰라도 ‘마녀사냥’이 너무 심해져서… 좀 무서워요.

기획관님이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의회가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예산을 삭감하는 것 아닌 가요?

그런 기능이 주어진 것 아닌가요?

그래서 본 위원이 연날리기 대회 정산서를 요구를 하면서, 또 감사와 약간 빗나간 감사를 제가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본 위원의 이런 얘기를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연날리기 대회 정산서를 요구합니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시 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박상현 문화시설사업소 소장님을 비롯한 두 분 팀장님에게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자료 작성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았다는 말씀드리면서, 이상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요구번호 161번, ‘범시민 한 책읽기 사업 운영 현황(최근 3년)’에 대하여 장은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목록을 보니까 굉장히 자세하게 첨부 해 주셨고, 사진까지 첨부해 주셔서 잘 봤고요.

이것을 자료로 대체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도서를 선정 많이 하셔서 홍보하고 행사를 많이 하셔서 우리 서산 시민들이 책을 많이 읽는 데 분위기 조성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요구번호 162번,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 현황(최근 3년간)’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굉장히 좋아해서 시립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지금 우리 공립 작은도서관이 3곳이에요, 인지, 부석, 고북.

그런데 이게 공립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수 있는 조건이 어떻게 되죠?

몇 년… 지금 2009년하고 2011년, 10년이거든요?

그 이후에는 우리가 서산시에서 문체부에 공모한 적이 없나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단체장이라든가 관련 부서장이라든가, 이분들이 이것에 대한 예산 확보를 해서… 공간이라는 것은 예산하고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지곡 같은 경우에는 대단위 아파트가 건축이 됐지 않습니까?

지곡 같은 경우 작은 공립으로라도… 물론 아파트 안에는 사립으로 다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아파트별로… 다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더 잘 아시겠지만, 아주 법적기준에 딱 맞춰서 도서관을 만들어놔요.

가보면 굉장히 협소하거든요.

장서도 1,000권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신규 아파트들을 가보면 장서가 굉장히 부족한 상태예요.

그래서 사립 쪽으로만 맡길 것이 아니라, 대단위 아파트가 건축되어 있는 곳은 공립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저 개인적으로는 먼저 조원향 주무관님께도 말씀드렸지만, 도서관이 사실 그 지역에 있으면 굉장히 좋은 조건이에요.

그렇지만 엄청난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그것보다 일단은 공립 도서관이 좀 우선시 되면 좋겠는데… 관장님, 어려운가요?

생활권에 있는 분들 연령대라든가 모든 것을 비춰볼 때, 지곡 대단위 아파트 하고는 굉장한 차이가 있어요.

물론, 본 위원이 쭉 하다 보니까 가장 심각한 게 인력이잖아요, 열악한 인력.

빌게이츠는 이런 얘기를 했어요.

“오늘에 내가 가능했던 것은 내가 살던 시골의 작은도서관 때문이었다.”라고… 그만큼 작은도서관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한 것이에요.

우리가 자라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책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히 이런 대단위 아파트는 더 검토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작은도서관도 엄연히 ｢도서관법｣에 공공 도서관이라고 포함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반드시 이렇게 해 주시고요.

지난 2014년도인가 문체부에서 발표한 게 있더라고요.

현재 작은도서관의 법적 기준은 면적이 33㎡, 열람석이 6석이고 장서가 1,000권이에요.

그런데 문체부에서 2014년에 발표한 것을 보니까,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대책을 발표를 했는데, 설립 요건이 100㎡예요.

약 30.25평, 그다음에 열람석은 10석 이상, 도서관 장서는 3,000권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따가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만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우리가 지금 시립도서관도 있잖아요.

그리고 작은도서관도 있는데, 전산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죠?

그 다음에 이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저 뒤에 있기는 합니다만 관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세요.

SNS는 젊은층이 많이 활용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가급적 활용해 주셨으면 싶고요.

그다음에 개인적인 제안을 하나 드리자면, 고북에 20전투 비행장 군인 아파트가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사실 이쪽에 나오기까지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젊은 아이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거기 없죠?

우리 대산 같은 경우는, 큰 회사가 대산5사가 있고 한 78개 업체가 들어가 있어요.

우리가 기업지원과하고도 본 위원이 여러 차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만, 기업에도 참여 유도를… 왜냐하면 기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지금 장소가 굉장히 부족한 상태잖아요, 도서관별로.

그래서 우리가 2017년도 안에 한 번… 기업에 기부를 유도하는 공문 발송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163번,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지원사업 관련’하여 장승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잘 살펴봤고요.

자료로 대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장님, 사서가 굉장히 부족하잖아요?

사서 자격증 소지자가 우리 관내 몇 % 정도 되죠?

사실은 책과 이용자를 연결해 주는 것이 사서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4명이라면, 이게 커버 되고 있나요?

지난번에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 때 담당 과장님께서도 더 충원을 하겠다고 말씀이 나왔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인사부서에 말씀 좀 해주시고요.

지금 사실은 작은도서관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쪽에 집중되어 있어요.

그래서 농촌 지역이나, 이런 쪽에 더 많이 하자고 나와 있는데, “작은 도서간은 본래의 목적대로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활용돼야 한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작은도서관이 더 활성화 되려면 장소도 중요하고, 다 필요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아까도 언급을 했지만 책과 이용자를 연결해 주는 사서가 무엇보다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관장님께 거듭 부탁을 드리는데, 인사부서에서 공무원 증원을 하신다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인력을 더 충원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요구번호 165번, ‘서산시 도서관(작은도서관 포함) 도서(신간) 구입현황 및 세부집행 내역’에 대하여 한규남 위원님과 본 위원장이 요청한 자료를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부분은 서류로 대체하고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신간 도서 구입할 때 구입 절차가 어떻게 되죠?

우선 선정부터… 선정은 어떻게 하죠, 신간 도서 선정을.

그러면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폐기라고 할까… 하여튼 도서 있잖아요.

그것은 지금 어떠한 절차에 의해서 하나요?

다른 작은도서관이나 다른 데로 순환해서 그 책을 비치하나요, 어떠한 절차죠?

대여는 되겠지만…

지금 대여 기간은 몇 일 주죠?

하여튼 책 때문에 신분증을 위조할 일은 없겠지만, 하여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서, 회수 안 된 사람 체크리스트가 있을 것 아니에요?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를 보면, 다문화 도서 있죠?

주로 다문화 쪽의 나라들은 어떤 도서를 구입하나요?

순수 철학이나 예술, 교양 쪽, 그런 책을 구입하나요, 아니면 어떤 책을 구입하나요?

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도 방향을 좀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외국에서 여러 나라에서 살다 왔지만, 모국에 대한 자존심이나 자존감이 항상 있고… 그러므로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는 나라도 사랑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대개 보면 우리나라도 인기가 대중화된 그런 잡지나 월간, 또 주간지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일본, 필리핀, 중국, 이런 나라들 월간지 정도는 비치하는 것도… 그 나라의 소식을 금방 접할 수도 있고, 또 신문 같은 것도… 물론 예산이 주어진다면 한 가지 정도라도 보면… 여기에 언론사에서도 오셨지만, 그런 부분도 자기 나라 소식을 알 수도 있고, 또 방송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지면을 통해서 읽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런 시간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방향도 한번 모색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해 봅니다.

다문화 도서에 8개 나라를 구입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상으로 마치고요.

다음은 요구번호 166번, ‘희망 도서 신청 현황’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번호 167번, ‘보조금 사업 세부 내역’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것이 하나 있어서요.

25페이지를 보면, 연도별 지원 현황이 있어요.

예천 한성필 아파트 리모델링을 했네요, 2014년도에?

그러면 2년 정도면 하자 보수비가 아파트별로 건축하면 있는데, 왜 굳이 서산시에서 이것을 리모델링을 해 준 거죠?

이안이면 지곡이죠?

기존에 오래된 아파트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굳이 왜 신규 아파트들을…

이안 아파트 같은 경우는 하자 보수기간이라 남아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 아파트를 선정한 기준이 뭔가요?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인데…

이것은 어폐가 있는 말씀이 뭐냐 하면, 오래 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이 그만큼 피해를 보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표현하시면 안 되고요.

본 위원이 끝난 다음에 조례도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만, 어떤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신규 아파트 리모렐링을 해 주지 말아야죠.

이것은 주민들의 이기적인 생각에서… 제가 이 얘기도 어느 분하고도 지난번에 했습니다만, 이것은 편의시설이라고 하더라고 신규 아파트는 하자보수 그것으로 해 줘야 하는 거죠.

내내 시민, 다 마찬가지 맞습니다.

그러면 20년 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작은도서관, 그 아이들이 그만큼 피해를 보는 건데요?

2014, 2015, 2016년도 리모델링한 것 있지 않습니까?

다음은 공통 요구번호 170번, ‘각종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현황’에 대하여 한규남 위원님과 본 위원장이 요구한 자료를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규남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조금 지급 내역을 보면, ‘미소주부독서회’만…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해 주는 단체가 하나네요?

감사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장도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게 자료를 받아보고 작은도서관이 이렇게 곳곳에서 역할을 하고 있고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서… 요즘은 아파트에서 작은도서관을 만들어서 주민들에게 오픈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잘 되는 곳은… 다 잘됩니까?

다음은 요구번호 171번, ‘각 부서별 인쇄물 수의계약 거래 내역서’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번호 171번은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립도서관 전체 사항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라기보다는 관장님이 답변하신 사항에 대해, 약간 걸맞지 않는… 그리고 제대로 좀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답변한 사항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 공약은 안희정 지사님과 현재 도 의원이신 맹정호 의원님, 그리고 저 또한 공약을 했었던 것입니다, 그때 당시에.

지금 공약을 얘기하는 것은 다른 부분이 아니고요.

그래서 지금 도비가 매칭이 됐습니다, 그렇죠?

지금 리모델링이라는 부분을 관장님께서 잘 이해를 못하시고 감사 현장에 들어오신 것 같아요.

리모델링이 새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어린이 도서관에 맞게… 예들 들면, 어린이들이 들어가서 아름답게 꾸며지는, 그런 부분을 리모델링이라고 여기 표기를 한 것 같은데요.

노후화된 부분을 리모델링한다고 이해를 하시고 들어오신 것 같아요, 감사장에.

여기 사업 계획에 보면 리모델링비가… 도서관에 애들 책장을 놓고 하는, 그 부분을 리모델링이라고 했는데, 관장님은 지금 그 부분을 이해를 못하고 들어오셨고요.

아니, 답변을 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면적이 맞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또, 신규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물론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당연히 다해서 하면, 도서관이 건립되어 있으면 좋은데… 지금 대체적으로 신규 아파트들이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항에 대해서 주민들이 요구하고, 평수가 맞으면 해줬던 신규 아파트들이 몇 군데 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2013년도인가, 2014년도부터 추진을 해왔던 사항인데, 여기 해주려고 해도 예천 주공1단지 같은 경우는, 나중에 봉사할 사람이 없었어요, 여기가 조금…

우리 기자님께서도 오셨지만, 거기에 거주하고 계시지만… 그래서 이것을 책임지고 할 사람이 없어서 처음에 선정됐었다가 다시 보류가 됐었어요, 그렇죠, 조 팀장님?

그리고 여기에 ‘수림작은도서관’도 절차상에 굉장히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사항들이 있었는데, 지금 관장님께서 명확하지 않은 답변을 하시는 것은, 혹시 나중에 속기를 뺐었을 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본 위원이 지적을 합니다.

답변은 요하지 않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속기록에 남으니까요… 지금 여기 연도별 지원 현황에 보면, 사업비에 대해서 한번 보세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지금 보면, 전기 공사비가 14, 15, 16 들어갔고요.

소방 기계 설비, 집기 비품 구입, 이게 지금 다 들어갔어요, 도서 관리 시스템은 제외하더라도.

리모델링이라는 개념을 관장님은 어떻게 알고 계세요?

오래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해 주라는 의도가 아니고요.

이게 사실은 기존에 아파트 신축할 때 들어가야 될 부분이에요.

사실은 그 비용을 이 아파트 입주자들의 입주… 아파트 회사에서 해줘야 될 부분이지, 이게 국·도비를 해서 해줘야 될 부분이 아니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신규 아파트… 관장님,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세요.

개관할 때 가봤어요.

저도 거기 입주자이기 때문에 가봤는데, 1,000권 간신히 맞춰 놨더라고요.

그러니까 아까 관장님 생각과 제 생각이 같은 것이 뭐냐 하면, 이 시설비로 들어갈 예산을 아이들한테 실질적인 책이라든가, 실질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써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신축 아파트, 이안 아파트 같은 경우는,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것은 어떠한 법적인 제재를 해서라도… 다 된 상황에서 준공을 마칠 수 있도록… 법적으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계속 발생이 되는 건데…

또한, 부모들이 책에 대한 관심이 조금 떨어지다 보니까… 왜냐하면, 아파트 입주자들, 부모님들이 책에 대한 관심이 많다한다면 이것에 대해 건설사에 더 요구를 했을 거예요.

그렇지 못하니까 지금 이런 사태가 발생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대로 이 자료에 대해서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책 한 권, 명언 한 구절에 인생이 바뀐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고 수고하시는 김영렬 시립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김일호 팀장님, 김종필 팀장님, 김승수 팀장님, 또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끝까지 행정사무감사를 경청하신 정진석 부장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총무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이 실시됨을 알려드리며,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6분 감사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