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제6호
서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서산시청
일 시2015년 7월 20일(월) 10시
장 소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10시 감사계속)
- 위원장 윤영득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6일차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아무쪼록 오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관계공무원의 선서에 앞서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위증언을 하는 관계공무원은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을 요구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 과장님은 증인을 대표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기술보급과 과장님, 버드랜드사업소 소장님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농업지원과 과장님은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선서.
본인은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5년 7월 20일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 위원장 윤영득
-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략하고 핵심사항 위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를 좀 정돈해 주시죠.
먼저 요구번호 125번 농업기술센터 버스 운행계획과 현황에 대하여 유해중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해중 위원
- 유해중 위원입니다.
조성구 과장님과 가재계 과장님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여러분, 모두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본위원이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가 이관됐나요, 과장님?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이 자료작성 당시 6월말 현재는 이것이 농업지원과 소관 업무로 하다가 이번에 개편되면서 농정과 업무로 이관되어서.
- 유해중 위원
- 내년부터는 그럼 농정과 업무.
- 농업지원과 조성구
7월부터는.
- 유해중 위원
- 7월부터는 농정과.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그래서 제가 자료제출 당시를 기준으로 해서 농업지원과 업무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해중 위원
- 그래요, 알겠습니다.
지금 농업기술센터 버스 운행계획에 대한 자료를 본위원이 받았는데요.
운행회수가 얼마 안 되네요, 과장님?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2월 6일부터 30일까지.
- 유해중 위원
- 시작을 언제부터 했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2월 6일부터 농촌지도자 교육부터...
- 유해중 위원
- 아니 차량은 작년에 구입이 됐잖아요. 보험을 가입하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준비과정을 거쳐서 2월 6일 첫 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아니 그전에 운행할 수 있었던 저기가 있지 않았나요?
그러니까 1월 1일부터 운행계획이 짜여 있었나요?
운행은 2월 6일에 처음 한 거고 과장님.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 유해중 위원
- 운행은 언제부터 가능했느냐 라는 얘기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2014년 10월부터는 가능했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2014년 10월부터.
그러면 작년도 10월, 11월, 1월까지는 한 번도 없었다는 얘기네요?
예, 답변해 주세요.
한 번도 없었나요?
작년 10월부터 운행이 가능했었다면서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가능 했었는데 그때는 기사충원이라든지 제반여건이 미흡해 가지고 본격적으로는 우리가 2015년 1월 26일 운행계획을 확정해 가지고.유해중 위원 2015년 1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26일입니다.
- 유해중 위원
- 1월 26일이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운행계획을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간 결과 첫 운행은 2월 6일에 하게 된 사항입니다.
- 유해중 위원
- 지금 2월에 1회, 본위원한테 자료를 준 것 보면 3월에 2회, 4월에 2회 그 다음에 5월에 7회네요?
전부 12번이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 유해중 위원
- 여직까지 그러면 2015년 1월 26일부터 운행계획을 짜서 그때부터 운행이 가능했었는데 지금 5월 30일까지 운행이 12회 이렇게 했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그렇습니다.
- 유해중 위원
- 미흡한 이유가 뭐죠?
과장님이 보시기에도 운행횟수가 굉장히 미흡하지 않나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이것은 관련규정 조례에 따라서 준비과정, 말하자면 보험사 보험에 가입한다든지 또 기사를 충원하는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준비과정을 거치느라고 좀 이행은...
- 유해중 위원
- 그거는 1월부터 기사라든가 보험이라든가 이런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면서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그런 점도 있고 또 과정에서 5월, 6월에는 메르스 관계라든지 이런 관계로 여러 가지 집합하는 교육이라든지 어떤 모임이 취소가 돼가지고 수요가 없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그거는 5월, 6월 이때 얘기고요.
메르스가 창궐을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은 5, 6, 7 이렇게 3개월 정도잖아요.
그런데 5월에는 운행횟수가 7회 정도 있는데 4월이나 3월, 2월 같은 경우는 거의 전무 하다시피 한 거잖아요.
센터나 아니면 본위원한테 준 자료, 공익활동 지원에 대한 조례를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이 있는 경우 그다음에 주관 행사하는 경우 그다음에 의회 계획에 따라서 이장,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이런 다양한 계층에서 그 버스를 활용할 수 있잖아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그렇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이 조례에 따르면 활용할 수 있는 단체는 굉장히 많이 있는데 왜 이렇게 밖에 운행을 하지 않았느냐는 거예요. 본위원은.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는데 제가 감사의 준비과정 있어서 파악한 것에 따르면 3, 4월에는 영농준비라든지 여러 가지 바쁜 사정이 있었고 또 5월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메르스 등의 영향으로 농업학습단체의 교육과 어떤 모임이 취소되거나 연기된 이런 사항이 주를 이루었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농민단체라든지 이용할 수 있는 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홍보가 좀 덜된 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됩니다마는 앞으로는 적극 소통하고 홍보해서 많은 농업단체나 농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우리 서로 나누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해중 위원
- 그러면 과장님 지금 말씀대로는 신청이나 이런 것이 부족해서 그랬다, 홍보나 이런 것들이 부족해서.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그런 것도 있었다고 보는 거죠.
- 유해중 위원
- 그러면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릴게요.
신청을 했는데 반려된 경우는 없나요, 과장님?
내가 이러이러한 단체에서 차량을 쓰겠다고 신청을 했는데 반려된 경우.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반려된 적은 없었다고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본위원이 확인한 대로는 반려가 된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4월에.
없어요? 확실히?
방금 전에 선서 하셨습니다, 과장님.
감사장에서 위증하시면 어떻게 된다고 방금 전에 선서를 한 내용 아닌가요?
분명히 말씀을 하세요.
반려된 경우가 있는지 없는지.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제가 파악하기는 없는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확실합니까?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 유해중 위원
- 진짜로요?
분명히 답변하세요, 과장님.
위증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하여튼 저희가 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그런 반려했다는 말은 듣지를 못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없어요? 확실히?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 유해중 위원
- 없다고 답변을 하시니까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는데요.
분명히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 유해중 위원
- 이 부분에 있어서는 위증의 처벌 될 수 있음을 과장님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본위원한테는 자료가 있는데 과장님한테는 자료가 없나 보네요.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타단체이나 여러 단체에서 차량을 이용함에 있어서 보험을 가입해야 되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 유해중 위원
- 관내에서 운행 하는데도 보험에 가입해야 되나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보험은 관내 관외를 막론하고 위험요인은 있습니다. 때문에...
- 유해중 위원
- 그러면 단체에서 보험을 가입하는 건가요?
단체에서 보험을 가입을 하고 신청을 하는 건가요?
보험의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얘기를 해 주세요. 보험의 조건.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예, 양해를 해주신다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팀장 김성태입니다.
- 유해중 위원
- 예, 앉으세요, 앉으세요.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차량견학이나... 그런 부분 다 보험을 들도록 되어 있고요
저희 관내 관용차량 할 때도 사전에 보험을 들었을 경우에 허가를 해 주고 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그러니까 관내든 관외든 보험가입을 전부 다 해야 된다?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차량...
- 유해중 위원
- 차량을 이용 할 시에는 다 보험가입을 해야 된다?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예,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에.
- 유해중 위원
- 그럼 보험료를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거죠?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예, 차량을 이용하는 단체에서.
- 유해중 위원
- 차량을 이용하는 단체에서 인원수에 맞게끔 보험을 가입을 해서 그 여부를 확인한 후에 차량운행을 한다 이런 말씀이시죠?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예, 그렇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지금 관내차량 전부 다 이런 식으로 하고 있나요?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저희 같은 관용차량을 할 때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아니 시청 내에 있는 모든 관용차량이 다 그렇게 적용을 받고 있느냐고요.
아니면 센터 차만 이렇게 하고 있는 거냐, 아니면 우리 청에도 차량이 있잖아요, 버스차량이.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그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제가 추가로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 유해중 위원
- 예.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단체보험은 버스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 시 예산으로 다 보험이 들었지만 혹시 개인적으로 중간에 잘못될 소지가 있어서 관련 견학을 가는 또는 교육을 가는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이중으로 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안정성이 도모가 되기 때문에.
- 유해중 위원
- 본위원한테 자료 제출해 주신 것을 보면 지금 관내일원 뭐 이렇게도 되어져 있잖아요.
전직원 화합행사 5월 16일, 있죠?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예.
- 유해중 위원
- 이것도 보험가입을 했었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공무원은 해당 없습니다.
- 유해중 위원
- 공무원은 해당 없어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보험을 개인별로 들었기 때문에 일반인에 한해서 차량이 만약에 잘못 됐을 때는 차량보험으로 치료나 보상이 되지만 그 외에...
- 유해중 위원
- 일장일단이 당연히 있겠죠.
왜 본위원이 계속 이거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느냐면요.
보험 가입여부나 이런 여러 가지 일반단체들이, 그러니까 센터에 관련됐거나 아니면 이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단체들이 이런 조건들을 너무 타이트하게 해 놓아서 이것을 이렇게 밖에 사용을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아니냐 라는 질문을 드리려고 그렇게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외부로 뭐 1박 2일이라든가 관외로 멀리 견학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가는 경우라면 모르겠는데, 관내에서 이렇게 움직이는 그리고 어디 교육을 간다든가 이렇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타이트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한계를 적용하다 보니까, 그래서 비싼 돈 주고 차량을 구입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이 이거 밖에 되지 않느냐.
지금 과장님 생각을 해 보세요.
이게 지금 1월 26일부터 5개월이 지났는데 이 버스가 아주 굉장히 많은 기대감과 굉장히 많은 것들을 가지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구입이 됐잖아요.
그래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 과장님 한번 객관적으로 설명을 해 보세요.
2월에 1회, 3월에 2회, 4월에 2회 그리고 5월은 사실 7회가 있는데 자치행정과하고 안전총괄과에 지원나간 것 3회, 관내일원 전직원 화합행사 4개 빼고 3개예요. 그러면.
이게 차량을 제대로 이용을 하고 있는 것이냐.
우리가 그냥 홍보하고 차량을 농업기술센터에 그냥 대놓으려고 차량을 구입한건 아니잖아요.
많은 부분들에 이용을 하려고 이거를 구입 한 거잖아요.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그랬으면 그런 어떤 제도적인 문제나 이런 것들을 개선을 해서라도 많은 부분들에 활용할 수 있게끔 조치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라는 부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유해중 위원님 말씀에 아주 적극 공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타이트한 것을 좀 줄인다든지 보다 더 검토를 통해서 많은 농업인이나 농업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를 적극 하겠습니다.
- 유해중 위원
- 검토를 하셔가지고 본위원한테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보다 많은 부분들에 그리고 보다 많은 시민들 보다 많은 단체들, 특히 농업관련 단체들이 이용을 하려고 이 버스를 구입한 거잖아요.
그 부분들 견학도 하고 그다음에 바로바로 지식을 쌓거나 아니면 역량강화 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한 것인데 그런 부분에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조치도 하고, 물론 개정될 부분이 있다면 개정을 해서 이게 정말로 이렇게 사용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도를 다시 한번 생각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잘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25번에 대해 추가로 감사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신가요.
잠깐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조성구 과장님이 7월 6일자로 부임을 해서 아직 업무파악이 덜된 부분이 혹시 있다면 담당 팀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양해를 해 드릴 테니까 그렇게 답변을 하시고, 또 답변을 하실 때에는 직함하고 성명을 꼭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요구번호 126번 최근 3년 1억원 이상 시범사업 현황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이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이연희 위원님은 자료로 대체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혹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다음 요구번호 127번 서산시 우량종자 생산보급 현황 및 향후계획과 문제점에 대하여 김맹호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맹호 위원
- 안녕하십니까?
김맹호 위원입니다.
농업인 역량강화와 농기계 이용률 제고를 위해 힘써주시고 전문 농업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하면서 농촌자원 발굴 육성에 수고 하시는 농업지원과 조성구 과장님과 김성태 농업지원팀장, 송금례 생활기술팀장, 유병옥 인력육성팀장, 김은성 농업기계팀장, 김갑식 농업교육팀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관계공무원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질문할 내용은 서산시 우량종자 생산보급 현황과 향후계획, 문제점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고 자료를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간단하게 올 2015년도 우량종자 생산보급 현황과 향후계획, 문제점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기술보급과장 가재계입니다.
우량종자 생산보급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3년부터 14년까지 매년 정부보급종 400톤을 공급하였고요.
자체적으로 300톤의 종자를 종자은행을 통하여 공급을 했습니다.
또 2015년도에는 벼 정부보급종 399톤을 공급했고요.
쌀 연구회라든지 시험연구기관에서 생산된 또 독농가에서 생산된 우량종자 265톤 도합 664톤을 공급했습니다.
다음은 감자하고 고구마 종서보급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씨감자는 정부보급종으로 2013년에 252톤, 2014년에 247톤을 공급했으며 2015년도에는 390톤을 공급 했습니다
또한 고구마 무병묘는 2014년에 2만주 금년에는 5만주를 공급 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 김맹호 위원
- 예, 기술보급과 가재계 과장님과 팀장님 또 관계공무원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만 또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신품종, 벼 같은 경우 신품종이 나오면 농가에 보급체계를 어떻게 갖추고 있죠, 지금?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보급종의 경우는 절차가 있습니다.
이통장님을 통해 예시량에 한해서 읍면동 배분이 들어가고요.
자율교환인 경우는 우리 자체적으로 선정을 해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그럼 예를 들면 우리지역에서 2~3년 동안 안정적인 시험재배를 한 경우 시험재배를 해서 우리지역에 맞는 품종을 선발해서 가는 체계는 아직 우리가 구축이 안 돼 있죠, 지금?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그렇습니다.
종자가 아시다시피 벼 종자 같은 것은 농업인이 선호하는 품종이 한정돼 있습니다. 한 2~4가지로.
또 보급종의 경우는 5~7가지 이렇게 매년 나오고요.
보급종 중에서도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은 1~2개 밖에 없습니다.
사실은 그 종자가 농업인들의 기호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자체적으로 자율교환시범포를 운영해서 거기에서 우량종자를 우리 나름대로 서산시 농업인이 선호하는 종자로 2~3가지 매년 생산해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아마 올해도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우리 농업인들이 예를 들어서 작물시험장이라든지 여러 곳을 견학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좋은 벼 종자가 있으면 바로 우리가 구해다가 농가들이 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또 선호하는 품종이 있다 하더라도 그 해의 기후나 날씨에 따라서 상당히 작물의 어떤 선택 희비가 엇갈리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어떤 시범포라든지 이런 부분을 우리 서산시에서 나름대로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서산시 기술센터 내에.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지금 벼 종자 관계는 자율교환 쪽으로 가고 있고요.
감자나 고구마는 보급체계를 갖춰가지고 조직배양묘 증식을 해서 현재 농가에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벼 종자 같은 경우는 2~3년 본인이 자가채종 해서 써도 되거든요.
다만 순도가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새 품종을 해마다 농가가 선호하는데, 종전까지는 새누리라든지 황금누리, 황금노들 이런 품종을 농가가 선호했는데 요즘은 또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또 대보라든지 소담이라든지 친농벼 이런 것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발맞춰서 해마다 시험연구기관을 견학시키고 좋은 종자가 있으면 거기에서 종자를 갖다가 이쪽에 증식해서 다음 해에 보급하는 이런 체계를 밟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예, 기술센터에서 보급, 자율교환하고 또 정부보급종을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데 금방 말씀해 주신대로 대보나 소담, 친농 이런 부분은 이게 우리지역에서 오랫동안 재배한 벼 품종은 아니지 않습니까?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기술보급과장 가재계입니다.
최근에 나온 품종입니다.
- 김맹호 위원
- 예, 그러다 보니까 한해 심고 그해 기후라든지 기타 여건이 안 좋아가지고 생산량이 줄던지 아니면 특정 병해충을 입는다든지 이러면 다음 해에는 바로 또 다른 품종을 교체하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본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은 농업기술센터 내에도 한 품종을 2~3년 동안 재배를 해서 우리지역에 알맞은 그런 품종을 고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또 고정적으로 실험을 함으로써 농가들이 수년간 사용할 수 있는 벼 품종이 나오지 않겠느냐.
단지 정부보급종이나 그때그때 새로운 품종이라고 해서 마구 갖다가 농가들한테 보급하는 것도 좋은 부분, 긍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 품종이 고정화되고 우리지역에 맞는 품종이 되기까지는 2~3년 내지 4~5년 이상 최소한의 어떤 시간이 걸려야 우리지역에 맞는 품종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술센터 내에서도 토지의 일정 부분이 있다면 일정부분을 좀 활용해서 4~5년씩 장기간 실험을 해서 우리지역에 맞는 품종이 과연 무엇인지를 우리 기술센터 내에서 선발을 해서 보급할 수 있는 또 현장 지도할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는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농지를 일부 이렇게 만들어서 갈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우리지역에서 정착될 수 있는 좋은 품종 채종포를 마련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예, 하여튼 좋은 기대를 하고요.
또 그다음에 씨감자 생산하우스를 보급해서 지금 씨감자를 생산하고 있는데, 올해 농가들이 씨감자를 받아서 심었는데 씨감자를 채종한 씨앗의 굵기 차이가 작은 것도 있고 큰 것도 있고 고르지 못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그런 부분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나름대로 어떤 생각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씨감자 관계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라든지 역병 이런 것이 침투가 되면 종자로 못쓰고 전량 폐기를 해야 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포장심사라든지 종자검사라든지 이런 것을 엄격히 합니다.
그렇게 해서 무병종자로 해서 채종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고요.
금년 날씨가 가물었기 때문에 종서의 굵기가 예년보다 좀 떨어집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도 관수시설을 한다든지 해서 최대한 계획된 양이 나올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예, 맞습니다.
농가들이 채종된 씨앗을 가지고 갈 때 고르지 못하면, 씨앗농사가 사실 1년 농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농가들의 불만이 있다면 그런 부분도 종자보급 할 때 농가들한테 충분한 설명을 해 주셔서 가지고 갈 때 제값 내고 가지고 가고 또 좋은 종자를 공급해 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만들어진 씨앗종자를 가지고 가는데 마음 편하게 가지고 가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또 종자의 굵기에 따라서 생산량이나 이런 부분이 결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얘기를 해서 알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농민들의 그런 어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부분에서 앞선 농정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그다음에 우리가 보급종을 보급하는데 있어서 농가들이 참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씨앗이 많이 나오고 좋을 것 같으면 5박스를 신청해야 되는데 10박스를 신청합니다.
또 이제 한 2년 정도 보급종을 100% 신청을 했는데 50%밖에 안 나오면 또 그 해는 종자확보가 많이 돼가지고 또 150%, 200% 종자를 신청합니다.
그러다보면 100% 신청해서 나오면 10박스 신청했는데 20박스를 신청해 가지고 어느 해는 20박스를 더 많이 받는, 필요양보다 더 많은 종자량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서 상당히 애를 먹는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어떻게 해결할 부분이 없는가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하셔야 될 부분이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감자의 경우는 저희가 600㏊정도가 되기 때문에 종자가 900톤 정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보급종 나오는 것이 250톤 정도가 나오거든요.
그러면 1/4 정도 됩니다.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그래서 저희가 씨감자 생산을 해서 대체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확대를 해서 농업인들이 농사짓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농업현장 구석구석 가보면 참 여러 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도 많이 있고 고민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기술보급과 같은 경우는 우수종자를 개량하고 또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게 기후에 따라서 잘 된 방역이나 여러 가지 병해충에 안전한 그런 종자를 보급해도 그해 특정기후나 특정병해충 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있는데 적시적소에 농가들 현장을 방문해서 농가들한테 애로사항 없이 1년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직까지는 수도작이나 가뭄피해 말고는 특별한 병해충관계가 특정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이런 때 농민들을 더 가슴에 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고 지금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장에는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감사장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서 전국매일의 한상규 본부장님과 충남포커스의 정형록 부장님께서 참관하고 계십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추가로 요구번호 127번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다음은 요구번호 128번 서산달래 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사항에 대하여 김기욱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욱 위원
- 예, 추진사항과 신규 육성할 품목까지 같이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예, 신규 육성할 품목까지 같이 감사를 하신다니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욱 위원
- 우선 우리 조성구 과장님 고북면장님으로 재직하시면서 수고 많이 하셨는데 또 기술센터과장님으로 영전하신 것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기술센터 사무실은 다 정리 됐나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김기욱 위원님 감사합니다.
그런 세세한 직원환경까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6일에 가보니까 기존에 있던 농업지원과하고 기술보급과는 이동이 없었고 농정과하고 축산과가 사무실이 비좁은 면은 있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어렵게 어렵게 해서 제자리에 배치하고 근무를 시작해 가지고 지금 안정화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기욱 위원
- 수고하셨고요.
제 개인적인 사견은 현장, 기술센터 가서 행감을 했으면 좋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해 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성구 과장님이나 가재계 과장님을 비롯해서 기술센터 직원여러분들께 일단 감사하고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지금 자료를 보면 아주 성실하게 자세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셔서 일단 감사를 드리면서, 서산달래 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현황은 제가 자료를 보니까 그 자료를 보면 다 이해가 가고 아주 성실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신규로 육성할 품목과 선정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 뭐하시면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지금 달래 같은 경우도 보면 이용식 선생이라고 하는 분이 달래를 1965년도에 들풀이었던 것을 재배해 가지고 지금 명품화브랜드를 시켰지 않습니까?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 김기욱 위원
-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는 것은 혹시 과장님 옹곳이라는 것 아시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기술보급과장 가재계입니다.
옹곳, 예, 알고 있습니다.
- 김기욱 위원
- 잘 알고 계시죠.?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 김기욱 위원
- 이게 서산에서만 재배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모 방송사에서, 제 기억에 강원도 쪽 같습니다.
그쪽에서 이것을 재배하는 것을 제가 한번 봤어요.
과장님 보신 적은 없겠죠?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것은, 지금 신규 육성할 품목 선정할 계획이 있는가에 옹곳이라고 하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실 의향 있으십니까?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기술보급과장 가재계입니다.
지금 특화사업으로 각 지자체에서 육성하는 품목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에는 아시는 바와 같이 생강한과라든지 어리굴젓 또 감자, 알타리 무 이런 품목으로 해서 육성이 되고 있는데요.
또 쌀을 중심으로 해서요.
옹곳은 이제 특화작목인데요.
우리지역에는 별로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앞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김기욱 위원
- 지금 과장님은 잘 못 봤다고 그러는데 서산에서도 음암면에 가시면 지금 10여 농가가 작목반 형성했습니다.
왜 이 얘기를 하느냐면 이것을 계획을 하셔가지고 품목 육성하는 데에 반영을 할 수 있나 해서 제가 이 자리에서 질문을 드리고, 그것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검토를 하셔가지고, 검토를 해야겠죠, 과장님?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 김기욱 위원
- 한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저하고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나 없나를 준비를 하자는 뜻에서 지금 이 자리에서 거기에 대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그 관계는 서산시에 우리 개인적으로 선정을 하는 게 아니고 우수 농특산물 선정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선정이 되면 이렇게 추진해야 되겠죠.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 김기욱 위원
- 알고 있습니다.
지금 과장님 얘기한 것처럼 농정과에서는 뜸부기쌀, 6쪽마늘, 6년근 인삼, 팔봉산 감자, 어리굴젓 이렇게 있고 농업지원과에서는 생강한과이고 기술보급과에서는 신비디움, 양란 이런 것을 저도 알고 있는데, 거기를 검토를 한번 해 보자는 그 얘기입니다.
왜 그러냐면 달래 같은 것도 초창기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가 한 사람으로 인해 가지고 그 분이 아주 노력을 많이 하셔가지고 달래라고 하는 상품이 나왔잖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타지역에서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검토를 해서 할 수 있는 품목인가를 보자는 제 제안입니다.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하여튼 저희가 토론회를 거쳐가지고, 뭐 한두 농가를 위해서 30억원이나 얼마를 지원할 수는 없고요.
전체적으로 우리 특화작목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왕이면 여러 농가가 재배해도 되는 이런 품목에 한해서 저희가 선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도 지금 10농가가 조성이 돼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현지를 보고요, 검토를 하겠습니다.
- 김기욱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28번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요구번호 129번 농산물 공동가공센터 운영현황에 대하여 장갑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갑순 위원
- 장갑순 위원입니다.
지금까지 감사한 실과 중에서 요구한 자료 책자가 가장 두껍습니다.
우리 기술센터 뒤에 하는 실과가 있어요.
요구목록을 보니까 8개에 10페이지입니다.
한 질문당 1.5페이지를 작성을 해 주셨고요.
제가 이렇게 잠깐 계산기를 두들겨봤어요.
그랬더니 우리 기술센터 목록이 261페이지네요.
한 목록당 23.72페이지 정도를 이렇게 정성을 다해서 답변자료를 만들어 주신데 대해서 전수일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농산물 가공센터 운영현황에 대해서 자료작성을 해 주신 권명숙 농촌지도사님과 송금례 팀장님, 조성구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여러분께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산물 가공센터는 농민이 생산해서 가공,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한 6차산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격려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고요.
노파심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전에도 농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만든 시설들이 꽤 있습니다.
지금은 관리도 안 되고 운영주체도 알 수 없는 시설과 사업들이 있었습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축하드려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성과 내기 위한 사업선정은 미래가 불 보듯 뻔한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서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이 사업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노파심에서 말씀드린다는 점이고요.
지속가능하고 세심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업단 구성이 끝났다고 사업단에 모든 것을 맡기시지 말고 행정이 도와주고 챙겨줘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참견이라는 말씀이 아니라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하고 성장동력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해 달라는 이런 뜻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조성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존경하는 장갑순 위원님께서 아주 고마운 말씀 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시민과 위원님들이 바라고 원하시는 대로 제반설비와 건축공사를 기한 내에 11월까지입니다만 완벽하게 시공 건축되도록 하고, 또 협진체계 및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신제품개발, 홍보물 마케팅, 창업 및 가공기술 지원교육 등을 아주 열심히 해 가지고 시민과 위원님들이 걱정해서 그래도 저 사람들 믿고 일을 할 만하다 하는 정도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갑순 위원
- 지금 보니까 우리 가공연구회가 120명 이렇게 조직이 돼있네요.
120명이 조직이 돼있는데 주로 어떤 분들 위주로 조직이 된 거죠?
본인들이 희망을 해서 했나, 아니면 기술센터에서 조직을 나름대로 120명 선발했나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홍보를 하고요.
또 희망하시는 분들을 접수한 결과가 그렇게 돼서 앞으로 이 분들을 중점적으로 네트워크를 조직화해 가지고 그분들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또 추가로도 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예, 가급적이면 모든 분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 주시고요.
이 외에 많은 분들이 이거를 잘 몰라가지고 참여를 안 하시는 그런 농업인들이 없도록 신경을 각별히 써주시기를 드리겠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잘 알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우리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서산시의 주요 품목이 쌀, 마늘, 생강, 달래 이렇게 있잖습니까?
이런 부분 체험별 신상품 개발에 특히 노력을 해 가지고 서산 농민의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갑순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29번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맹호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맹호 위원
- 김맹호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창업보육프로그램운영에서 기초반하고 멘토반이 있는데 기초반이나 멘토반 교수진들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어떤 교수님을 모시고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이것은 그 담당 팀장, 양해 주신다면 송금례 팀장으로 하여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예.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생활기술팀장 송금례입니다.
저희 창업보육교육프로그램은 기초반하고 멘토반 2개 과정을 운영 계획인데요.
지금 현재는 기초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초반 같은 경우는 가공의 개념에서부터 원물의 특성을 파악하는 기초가 되겠습니다.
그런 교육을 마치고 100시간을 기준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100시간 전체 기준시간에서 80%이상을 이수한 사람들을 멘토반에 심화과정으로 올릴 겁니다.
멘토반에 가서는 기계조작을 실질적으로 원물 투입을 해서 뽑아보는 그런 교육, 실행교육으로 진행을 할 계획인데요.
교수진은 이론은 국내에 강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기계를 조작하는 강사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기계를 조작하는 실질적인 회사 공장장급 그리고 기계를 갖고 창업보육을 하는 우리나라에 한 3군데 정도 창업보육센터가 있습니다.
그런 데서 활동하시는 분들 그리고 과거에 식품회사에 다녔다가 퇴사하신 분들 그런 분들을 주로 2단계 교육 심화과정에서 강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 김맹호 위원
- 기초반은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교수진이 그런 분들을 모시고 멘토반 역시 그런 분들을 주로 모셔서 이렇게 같이 한다는 겁니까?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예, 2단계죠.
1단계 기초를 이수를 하고 2단계 때는 기계조작까지 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합니다.
- 김맹호 위원
- 지금 기초반은 몇 분, 80분입니까?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교육신청은 80명 정도 신청을 했는데요.
현재 이수 가능한 인원은 56명 정도.
80% 이상까지 계속 지속 출석을 하는 분들 인원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저희가 떨어뜨리는 방향이 아니라 인원을 자꾸 늘려 나가야 되기 때문에 보충수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그렇습니다.
기술센터 농산물 공동가공센터는 우리의 어떤 창업, 소량가공 및 창업보육실, 전시 판매, 연구실험실 등 이렇게 갖춰져 있는데 그런 부분을 충분히 활용해서 농가의 소득증대나 경쟁력 강화에 깊이 있게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또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다음은 요구번호 130번 농촌 지도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에 대해서 본위원장이 자료를 요구한 사항입니다.
감사하겠습니다.
132쪽을 보시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용 편의 제공 전년대비 28.8% 증가, 이건 2011년도죠?
올 2015년도는 한 38%정도 증가한 것으로 돼 있더라고요. 자료를 보니까.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혹시 신문보도까지는 되지 않은 사항이지만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어떤 내용이 떠 있느냐면,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의원이 타지역 농민들과 대화 도중 깜짝 놀라, 서산의 의원들은 서산의 농기계임대사업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농기계 임대료가 전국 최강인 이유가 뭔가.
뭐 이런 내용이에요.
당진, 태안, 홍성보다 6배가 비싸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이것을 저희가 분석을 해 보니까 총 66개의 기종 중 10종이 다른 인근 시군보다 약간 비싼 면이 있었습니다.
그 비싼 이유는 구입비가 비싸거나 또 수리비가 많이 들 경우에는 현실을 어느 정도 반영하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 임대료는 구입비 기준으로 해서 약 1%를 책정했습니다.
앞으로는 임대횟수가 적은 농기계나 감가상각비를 감안해서 점진적으로 인하하도록 이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러면 과장님은 이 분이 말씀하신 내용은 결과적으로 타시군에는 비싼 장비가 없고 비싼 장비 기준으로 우리가 좀 비쌀 뿐이다, 이 얘기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약간이라는 표현은 맞습니까?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농업기계팀장 김은성입니다.
그 내용은 일륜관리기에 대해서 얘기를 한 부분인데요.
저희가 3만원을 받고 있고 인근 당진이 5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의견 제시를 한 부분인데 관리기 같은 경우는...
- 위원장 윤영득
- 확인을 해 보니까 특정품목만 차이가 났다 이 얘기죠?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예, 거기까지 듣겠습니다.
그리고 씨감자 보급지도사업 이 내용에 대해서 한번, 요즘 기술센터에서 생산에서 시범농가에 주고 있는 게 원원종이라는 거죠?
시범농가 운산하고 부석에 보급했다는 그 종자가 원원종이냐는 거죠.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저희가 조직배양관계는 기본식물에서 원원종을 만들고 원원종에서 원종 그다음에 보급종을 만들어서 그다음에 농가에 보급이 되는데요.
- 위원장 윤영득
- 지금 시범사업으로 운산하고 부석에 했다는 내용이 원원종을 보급하신 거예요, 원종을 보급하신 거예요?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제가 대답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윤영득
- 예, 직함 말씀하시고.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경제작물팀장 서동설입니다.
농가에 보급되는 것은 부석하고 운산 쪽에 나가는 종자는 원원종이 아니라 감자 기본종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기본종?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예, 기본종을 심어서 원원종이 나옵니다.
이 원원종을 가지고...
- 위원장 윤영득
- 기본종을 가지고, 그러면 기본종이라는 건 현재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것을 기본종이라고 하나요?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아니죠, 그건 보급종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건 보급종이고.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일반 공급되는.
원원종을 두 번 재배해서 나가는 것이 보급종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 위원장 윤영득
- 시범농가에 했다는 것 기본종은 어떻게 생산되는 거예요?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기본종은 조직배양을 해 가지고 모를 심습니다.
모를 심으면 감자 씨가 나옵니다.
씨를 한번 심어서 나온 것이 기본종입니다.
그러면 그 기본종을 다시 심어서 나오는 것이 원원종이거든요.
그래서 농가에 공급되는 것은 기본종을 공급해 주고 원원종을 생산합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러면 일반적으로 보급종을 심는데 원원종이라고 하면 할아버지뻘쯤 되는 거죠?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순도가 그만큼 높은 종자가 됩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러니까 원래 종자라는 얘기죠? 원래 종자.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예.
- 위원장 윤영득
- 그러니까 뿌리라는 얘기죠?
그걸 거슬러 지금 올라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이게 그럼?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그것을 생산해서 지금 농가 거성리하고 부석에 일부 공급이 되고 원원종이 생산 돼가지고 그것이 지금 일반생산농가로 나가고 있습니다.
시설이 된다면 그것을 2년 정도 더 재배를 해서 농가에 공급될 수 있는 그런 순도 높은 종자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러면 약 50톤 정도 생산된 것 이걸 가지고 일반농가에 내년에 보급할 계획이라는 얘기예요?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이게 문제가 뭐냐면 농민들이 말씀하시기를 원원종에 가까울수록 쉽게 말하면 우리네 말로 깔이 좋지 않답니다.
상품성이 떨어지고 모양이 울퉁불퉁하고 하니까 그런 문제가 있어서 수미를 심어도 보급종보다 수미형태로 생산되지 않는다, 이런 문제가 있어서 좀 꺼려진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어떻게 개선책이 좀 있나요?
어떻게 뭐 어쩔 수 없는 그런...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특성이 원원종으로 갈수록 눈이 좀 깊이 박힙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저거하는데 일부 지역이나 농가에서 재배하는 감자는 원원종을 가지고 재배해서 나가도 별 특이성이 없습니다.
특히 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대과종 큰 감자라든지 세력이 좋기 때문에 늦게까지도 수확할 수 있는, 다수확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종자를 지금 현재 공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잘 알겠습니다.
참고가 많이 됐습니다.
146쪽, 147쪽 사업으로 들어가서 이 자료를 보면 제가 성과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검증된 자료를 달라고 했더니 이 사업내용만 쭉 적어서 보내시고 성과는 그냥 너무 추상적인 내용이에요.
앞으로는 자료 작성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146쪽 맨 위에 보면 향토음식 명품화 기반조성 시범사업 그 밑에 충남향토음식 차세대 계승보급 시범사업 또 147쪽에 향토음식 자원화 활성화 지원사업 이 내용이 다 다른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인지 잘 아시는 분이 답변하시면 됩니다.
구분을 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생활기술팀장 송금례입니다.
146쪽 향토음식 명품화 기반조성 그다음에 향토음식 차세대 계승 그리고 147쪽에 향토음식 자원화 활성화 지원사업 이것들은 지금 비슷한 용어이기는 한데요.
자본보조사업 농가에...
- 위원장 윤영득
- 아니 사업 목적만 말씀하세요.
우리가 지금 감사하는 목적이 돈 얘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제도적인 제도개선문제나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발전, 사업목적이 이렇게 세분화시켜서 해 놓은 이유가 뭔지 차이점이 있는지 그것만 설명하세요.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사업명이 도비사업의 경우는 이제 도비가 붙어있는 사업은 도비의 사업명을 따르다 보니까 유사사업으로 보이는데요.
시설 지원하는 사업과 또 하나는...
- 위원장 윤영득
- 하나하나 끊어서 하세요.
향토 명품화 기반 조성사업은 도비사업이고 국비사업이고 시비사업이고 뭐뭐를 하는 사업이다.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체험객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서 먹어볼 수 있는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 위원장 윤영득
- 서산에 몇 개 농가나 있나요?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요.
- 위원장 윤영득
- 그러니까 이 시범사업을 하는데 시범장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시범장이 서산에 몇 개.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시범장소는 농가맛집에서 합니다.
- 위원장 윤영득
- 농가맛집 저 부석에 있는 거?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11년도 같은 경우는 부석이 아니라 인지 애정리에 있는...
- 위원장 윤영득
- 농가맛집이 여러 군데인가요?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농가맛집이 2군데 있고요.
- 위원장 윤영득
- 그럼 2군데에서 하나요?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예.
- 위원장 윤영득
- 예, 그리고 또 밑에 충남, 이건 도비가 지원되는 사업인 것 같네요?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예, 차세대 계승보급사업은 대상이 다릅니다.
일반인들이 아닌 학생들 위주로 차세대 소비자들한테 교육을 하는 그런 교육사업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147쪽 하단부.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그리고 147쪽에 향토음식 자원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농가에 하드웨어를 구축해 주고 브랜드를 만들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잘 알았습니다.
이 자료를 보니까 이렇게 지원되는 작게 크게 한 170억원 정도가 지원이 1년에 되고 있더라고요. 2014년도 기준으로.
170억원이라면 물론 국도비가 포함됐을 수도 있고 전액 시비인 경우도 예산서를 봐야 알겠습니다만 적지 않은 금액이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이렇게 타이틀만 거창한 그런 사업으로 진행되지 않고 좀 내실 있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이 내용을 아는 분들만 안단 말이에요.
대개 저희들이 행사장 같은데 참석을 해 보면 오시는 분들 오시고 내내 그분들이 그분들, 같은 얼굴 같은, 이런 부분을 제가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교육사업 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런 부분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더더욱 심층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이 자료를 요청을 했고요.
또 한 가지는, 두 분 과장님 어느 분이나 답변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기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가과장님이 답변하시죠, 오래 근무하셨으니까.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기술보급과장 가재계입니다.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농사짓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러니까 농업, 제 생각에는 그 답변이 듣고 싶은 게 아니고 농업기술센터 존립의 목적이 기술보급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뭐 틀린 얘기일 수도 있고 맞는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 치중을 해야 되는데 불구하고 이번에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조금 산만한 또 조직이 업무분양을 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이런 자료를 요청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어려운 농업 농촌이 보다 살기 좋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지원 보급사업 등 이런 사업이 위축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제가 자료를 전국 것을 한번 조사를 해 봤어요.
농업지도사업 종합평가결과표를 제가 확보를 해 가지고 갖고 있는데, 최근 3년 동안 통합한 시군 성적을 보니까 순위 안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안에 드는 지방자치단체가 없어요.
앞으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는 더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만 조직이 확대되면 그만큼 더 역량이 늘어나야 되는데 부분적으로는 그 역량이 위축될 수 있다 하는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를 하셨으리라 믿고요.
우리 소장님 여기 계신데 2015년도에는 어떻게 대상 타실만 하실 것 같습니까?
이게 전국에서 한 건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수일
2012년도에 충남대상을 받았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예, 2012년도에 받으셨더라고요. 충남대상.
-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수일
예, 그런데 15개 시군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 위원장 윤영득
- 돌려 나눠먹기라는 얘기예요?
그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수일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저도 이 자료를 보면서 그런 느낌을 받긴 받았습니다만 행정이라는 것이 이렇게 안배차원에서 이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여기 평가항목을 보면 15개 분야, 52개 항목, 82개 지표를 가지고 있는데 서산의 재해대응 내용이 없더라고요.
이 자료 전체 다 훑어봐도 재해대응에 대한 평가도 있는데 불구하고 재해대응에 대한 우리 사업내용이 없어요.
무슨 얘기인지 과장님 이해하십니까?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깊이 자료를 검토한 적은 없지만 재해관계에 대해서는 농정과에서 업무를 추진하다보니까 이 평가의 대상에 포함이 안 된 것 같은 그런...
- 위원장 윤영득
-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요.
그러니까 농정과에서 하니까 기술센터에서는 재해대응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재해대응에 대응에 대한, 뭐라고 할까, 관심이 없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것도 평가 기준에 배점이 똑같아요. 100점씩이니까.
각 항목 15개 항목 공히 100점씩인데 그게 빠져있으니까 100점은 접고 들어가는 것 아니냐.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그동안에는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앞으로 통합된 이후에는 평가에서 그것까지 다 포함하면 보다 더 고득점으로 갈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결과적으로는 농민들의 부담이나 농민들의 수혜로 돌아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던 사항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요.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건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예, 장갑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갑순 위원
- 예, 장갑순 위원입니다.
대산읍 운산리에 배수개선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하천의 흙을 논에 복토를 했어요.
그래가지고 복토과정에서 이렇게 평탄작업이 잘 안된 부분도 있고 또 하천의 흙을 복토를 하다보니까 돌이 이제 논으로 들어가 가지고 밑에는 돌이 있는 상황도 많이 있고요.
더 중요한 것은 잘 아시다시피 올해 큰 가뭄이 있어서 벼들이 90%이상 고사한 부분도 있고 이래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 해서요.
모르고 계신가요?
지금 뜸부기쌀 원료곡이 생산되는 대호간척지에 이런 피해를 입은 농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공사가 잘못 돼가지고 피해를 입은 그런 부분인데 이 부분은 우리기술센터에서 한번 가셔가지고, 사실은 제가 알기로는 그런 흙을 넣기 위해서는 어떤 감리과정에서 이 흙을 넣어도 되는지 이런 조사를 한 후에 넣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하천의 흙을 갖다가 복토를 하다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한 90%이상 피해를 입은 집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우리 기술센터에서 잘 아시다시피 뜸부기쌀이 대산농협에서 종자까지 전부 다 농가에 직접 줍니다.
그런데 이 종자를 예를 들어서 다른 데서 갖다 했거나 그러면 자격이 박탈돼요.
그러다보니까 쉽게 말해서 10마지기에 250개가 들어간다 그러면 250개 종자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염기 피해로 인해 가지고 전부 다 고사를 했어요.
그러면 다른 거를 갖다 심거나 이러면 안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지역은.
그러다보니까 지금 그런 엄청난 피해를 입고 이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한번 방문을 하셔가지고 이 피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농민들한테 여쭤보시고 해서 어떤 피해가 발생이 됐는지, 왜 이렇게 피해가 됐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꼭 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는 그쪽에 이렇게 오래 제초제를 줬는데 제초제 피해 난 것이 보고 들어온 게 있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기술보급과장 가재계입니다.
성연지역에서 일부 피해가 나가지고요, 진흥청에 의뢰를 해서 이번 주 중에 현장답사를 해서 결과를 규명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 장갑순 위원
- 대호간척지 대산 쪽에 제초로 인한 피해가 발생이 됐는데 그 부분을 농가한테 직접 우리 제초제를 씀으로 인해 가지고 피해가 발생한 게 맞다, 이렇게 아마 농약회사에서 연락이 온 것 같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러면 후속대책이 뭐냐 이게 중요한 것 아니에요?
뭐 영양제를 주면 될 것 아니냐, 영양제를 주겠다 이렇게 얘기한 것 같아요.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지금 이제 이삭거름을 많이들 주고 있고요.
내일 모레부터 이삭거름 최적기인데 지금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에 이미 벼가 다 고사되고 죽어가고 있는데 거기에 영양제 준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이렇게 피해가 있고 이런 농업인들을 위해서 이런 제초제 피해가 있으면 어떻게 한다는 게 법으로 정해져 있거나 이런 건 없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그런 것은 없고요.
농정과하고 저희 기술보급과하고 협력을 해 가지고 진흥청 전문가한테 의뢰를 했기 때문에 결과를 빠른 시일 내에...
- 장갑순 위원
- 아니요, 그 의뢰한 것 외에 또 그런 피해가 있는 집이 있는데 거기에서 농약회사에서 전화가 왔대요.
우리 제초제를 써서 이런 피해를 입은 게 맞다, 그런데 거기에 영양제를 우리가 주마,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죠.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그 관계가 참, 농약피해가 상당히 처리하기가 어려운데요.
물론 그 농약을 만든 회사에서 충분한 대책을 해 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장갑순 위원
- 글쎄 물론 그런 게 맞죠.
당연히 누가 보더라도.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민사이기 때문에.
- 장갑순 위원
- 그런데 자기네 농약을 사용을 해서 이런 피해가 있다는 것을 인정을 해가면서 영양제를 그냥 몇 병 준다고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이게?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저희들도 농가하고 협력을 해서 최대한 회사에 대응을 하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예, 그 부분도 좀 알아보시고요.
우리 농가가 이런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어떤 농가들한테 도움을 줄 것인가 좀 고민을 해 주시고요.
잘 아시다시피 지금이 한참 이삭거름을 내일모레부터는 주는 적기죠? 벼 이삭거름을.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그렇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런데 올해 이렇게 극심한 가뭄이 있고 벼들이 생육이 좀 잘 안됐어요. 대호간척지나 이런 간척지 부분에 보면.
물론 이제 다른 데도 그럴 겁니다.
그런데 지금 농업인들이 한참 이삭거름을 많이들 줬어요. 이미.
그래서 왜 이렇게 일찍 주냐 했더니, 생육이 불량하고 안 좋기 때문에 미리 준다, 이렇게 하고 또 일부 농민들은 그렇지만 적기에 줘야 되는 게 옳지 않는가, 이렇게 사람들이 올해 일기가 이러다보니까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술센터 입장에서는 어떤 게 맞는 답입니까?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금년에는 유사이래로 가뭄 때문에 염해 답에서는 일부 생육이 좀 저조해요.
그래서 무작정 비료 주는 것보다는 우선 관수를 해야 됩니다.
- 장갑순 위원
- 예.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관수가 안 된다면 이제 비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비가 오는 시기에 이번 주 중반부터 장마가 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적기에 이삭거름을 줘야지 미리 이렇게 주고 하면 병해충이 발생한다든지 또 이삭 나오는 게 늦어진다든지 이런 문제점이 나옵니다.
그래서 조금 늦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늦게 주는 것이.
- 장갑순 위원
- 그런 홍보를 좀 하셨나요?
- 기술보급과 가재계
예, 저희가 그래서 내일모레 협의회도 개최하고 농업인 홍보도 하고 또 이통장님 통해서 각 읍면동장님 통해서도 협조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잘 아시다시피 1년 농사 중에 이삭거름을 제때 준다는 게 얼마만큼 수확하고 연관되는지는 더 잘 아실 겁니다.
오늘이 20일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중생종 같은 경우는 22일이 적기로 알고 있거든요. 내일모레.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22일에서 25일.
- 장갑순 위원
-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다른 읍면사무소를 통해서 이장님들을 통해서 우리 농업인들한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여기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꼭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알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30번에 대하여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다음 요구번호 131번 육묘장 하우스 신축 계약 내역에 대하여 장갑순 위원님과 이연희 위원님이 자료를 요청 하였습니다.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연희 위원
- 이연희 위원입니다.
저는 장갑순 위원님 한 다음에 제가 할 줄 알고 다른 것을 보고 있었는데요.
예,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분부에 의해서 먼저 하겠습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아니 난 너무 지루하신 것 같아서 기회를 먼저 드리려고요.
- 이연희 위원
- 님 예, 지금 육묘장 하우스 신축 계약 내역에 대해서 요구를 했는데요, 과장님.
가장 중점 육묘는 어떤 육묘인가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육묘장은 375평의 크기로 아직 계약은 안했습니다만 계약심사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7월중에는 계약을 해서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 주목적은 실증포 재배용 육묘 및 청사조성 꽃묘 생산이고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중점을 어떤 곳에다 둘 거냐고 말씀 하셨는데 재래 및 희귀종자 보존을 위한 육묘, 도입종 실증재배 그다음에 새로운 소득작목 도입으로 해서 육묘 및 시험재배, 가뭄 등 이상기온에 대비한 예비모판재배 또 읍면동 꽃길 가꾸기용 꽃묘재배 여기에 중점을 두어서...
- 이연희 위원
- 그럼 꽃묘에 중점을 두셨다는 얘기시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꽃묘에 중점을 둔 게 아니라 중점 두는 묘 중에 꽃묘도 포함되어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 이연희 위원
- 지금 과장님께서 시범사업 새로운 것 쭉 말씀을 하셨는데, 본위원이 이해가 정확하게 안 돼서 그러는데 제가 질문한 사항이 육묘장 하우스 신축함에 있어서 가장 중점육묘는 어떤 육묘냐고 제가 질문을 드렸잖아요.
어떤 육묘에 대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이 하우스를 신축하실 예정이냐.
지금 7월중에 착공을 해서 업체가 선정되면 10월에 신축 완료될 예정이라고 저한테 답변을 주셨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질문을 드린 것인데 지금 너무, 중점육묘만 말씀해 주세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재래 및 희귀종자 보존을 위한 육묘 그다음에 도입종 실증재배 이 두 가지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지금 무기둥 하우스 2동을 신축하신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과장님?
그러면 무기둥 하우스가 앞으로 설치할 때 에어그린하우스인가요, 어떤 하우스인가요? 일반하우스인가요?
계획이 7월중에 착공을 하신다 하셨는데.
아니면 과장님이 그것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팀장님...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무기둥 하우스는 일반하우스지 별도의 다른 설비는 없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무기둥 하우스가 2013년도에 에어그린하우스라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일반설치비 3.3㎡ 당을 따질 때요.
일반 설치비용이 25만원이 든다면 에어그린하우스는 일반시설에 비해 18만원 정도밖에 안 돼요, 과장님.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 이연희 위원
- 그리고 설치비도 물론 그렇게 저렴하지만 30㎝의 적설량과 초속 30m의 강풍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그런 내설 내풍형 시설하우스라고 인정받을 만큼 이렇게 알려져 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된 바가 없나요?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농업지원팀장 김성태입니다.
제가 아는 데까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청 내재형 표준설계에 준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연희 위원
- 표준설계에 준한다고 하더라도요, 설계비용이라든가 아니면 설계한 이후에도, 지금 무기둥 하우스라고 하면 사실은 기둥이 없는 하우스잖아요, 팀장님?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렇다면 안전성이나 내구성이 가장 중점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맞습니다.
우리지역의 강수, 강우, 강풍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비할 수 있는 그런 규격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렇다면 표준규정에 의해서 꼭 해야 되는 이유가, 아니면 법적인 근거가 있나요?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재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고요.
우리지역 특성상 아까 말씀드린 그런 재해를 대비해야 되기 때문에.
- 이연희 위원
- 지금 지역특성상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기후조건이라든가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죠?
예측할 수 없는 게 지금 현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인 것 같은데, 기존의 기후조건에 맞춰서 하우스를 설치한다기보다는 본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찾아보니까 30cm의 적설과 초속 30m의 강풍에도 강하다면 더군다나 시설비도 평당 25만원하고 18만원이에요.
이것을 검토할 의향은 없으신가요?
그리고 찾아보니까 에어그린하우스 같은 경우는 신선한 공기를 투입하기 때문에 재배작물의 생육과 품질이 좋아져 생산량도 늘고 있다 라고 언론에 보도도 난적이 있거든요.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제가 알기로 아직 우리지역에서는 적용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일부 어느 지역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 측에서는 아직 조금 시기상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재검토 쪽으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예, 한번 확인을 해주시고요.
물론 아까 팀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만 법적으로 크게 저거가 안 된다면 지금 기후조건이 어떻게 바뀔지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데 전에 기후에 맞게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다면 그건 조금 뒤떨어진 행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시설비라든가 강풍 같은 것에 내구성도 강하다면 반드시 검토가 돼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예,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 반영을 해서 우리지역에 그동안 자료, 축적된 자료라든지 지금 말씀하신 앞날을 예측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 이연희 위원
- 우리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팀장님.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더 견고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리고 연중 활용할 방안이 지금 있나요?
하우스 계속 설치가 되면요?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예, 그 부분도...
- 이연희 위원
- 연중활용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시죠?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계획 중에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그런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연중 가능할 수 있도록 보온시설이라든지 냉난방 이런 부분도 감안해서 연중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제가 타지역을 보니까 벼 육묘 같은 경우는 4월에서 6월 정도만 하잖아요.그래서 연중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나 타지역에 들어가 보니까 생육기간이 짧으며 키가 크지 않은 타작물 재배를 해서 연중 계속 하우스를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고구마, 수박 이렇게 해서 키가 작은 가을감자 같은 것 고추, 참깨, 콩 등 농작물 건조대도 하고 있고 기타농작물 보관하는 것 이렇게 해서 연중 계속 활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 이런 부분은 참 그 지역이 잘 활용을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지금 무기둥 하우스 2동을 신축하신다고 하시니까 본위원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새 생명이 태어나는 데가 육묘장이잖아요. 그렇죠?
예, 그렇기 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해야 되겠고 한번 설치를 한다면 몇 달만 쓰는 게 아니라 계속 연중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신다면 사업비 대비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예, 걱정해 주신 부분 감안해서 활용할 수 있는 작목이라든지 체계를 연구하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원활한 감사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11시3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23분 감사중지)
(11시 35분 감사계속)
- 위원장 윤영득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요구번호 131번 육묘장 하우스 신축 계약 내역에 대하여 계속해서 장갑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갑순 위원
- 예, 장갑순 위원입니다.
지금 존경하는 이연희 위원님께서 쭉 질의를 했는데요.
저는 벼 육묘장 보급현황에 대해서 혹시 아시고 계시는 게 있나 해가지고요.
얼마나 우리 관내에 이게 들어가 있는 건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실질적으로 그동안에 논에서 못자리들을 거의 다 쭉 해 왔는데 지금 고추재배 뭐해서 하우스보조사업도 있고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벼 육묘사업을 해 가면서 또 벼 육묘장이 끝나면 고추를 재배하고 이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관내에 이런 벼 육묘장 하우스로 벼 육묘를 하는 농가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파악은 여기서는 안 되죠? 우리 기술센터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그것은 농정과에서 사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자료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어쨌든 농정과에서 그런 사업을 했지만 기술보급은 우리 기술센터에서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육묘장을 그동안 많은 농가들이 옛날부터 관행적으로 해왔던 농법이 아닌 이제 좀 변화가 있잖아요.
그동안 못자리 논에서 하다가 이렇게 육묘장에서 하다보니까.
그런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매뉴얼을 우리 기술센터에서 만들어 가지고 농가한테 보급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거든요.
우리 팀장님이나 누가 아시는 분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육묘장 하우스를 관리를 하고 있는지, 벼 육묘장 하우스에 대해서.
벼 육묘장이 쉽게 설명을 드리면 이게 육묘를 하고 며칠이 지나면 썩잖아요.
그런데 어떤 약을 줌으로 인해 가지고 예방도 되는 부분이 있고 또 물은 며칠에 한 번씩 줘야 되고 이런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농민들한테 줄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개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기술보급과장 가재계입니다.
관내 육묘장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은 농협 대형육묘장이라든지 또 일반 개인농가 또 종묘사업을 하는 농가에서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면별로.
그리고 매뉴얼 관계를 말씀을 하셨는데요.
벼 육묘 사업관계는 거의 정착이 돼서 육묘 상태가 양호하게 이렇게 잘 나가고 있고요.
농가에서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초창기에는 소득관련이라든지 재배관리, 관수관계가 좀 미흡해서 처음 할 때에는 실패도 했습니다만 현재에는 100% 다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이제 그렇게 성공하는 농가도 물론 있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렇지 않은 농가들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소독이나 이런 부분도 물론 그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우리 과장님 논에 이렇게 다니시다 보면 아직도 벼에, 지금 우리 서산 관내 차 한번 타고 가시다 보면 키다리병이 있는 포장이 상당히 많이 눈에 띌 겁니다.
그런데 먼저 제가 감사할 때도 벼 키다리병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제가 일본 농업연수를 가서 보니까 단 한개도 키다리병을 보고 오질 못했다 이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이제 우리 서산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도 많이 하고 온탕소독기라든가 이런 것도 보조를 많이 해 드리는 부분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논 포장을 봤을 때 이 키다리병이 좀 줄었어야 하는데 키다리병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이런 부분 그리고 물론 육묘장이 보급된 지가 좀 오래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벼 육묘 기술은 옛날보다는 나아졌죠.
그렇지만 실패하는 농가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매뉴얼을 그거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뭐 싹을 내가지고 몇 도에서 언제 열어주고 언제 밑에다 깔고 물은 언제주고 이런 것부터 시작해 가지고 간단한 것 같아요.
그런 매뉴얼을 만들어서 농가한테 보급할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알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리고 육묘장은 육묘생산 기술향상에 매우 중요한 시설입니다.
자연재해에 잘 견딜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설계와 시공 시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준공 후에 농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장갑순 위원님 말씀 주신대로 제가 운영을 잘 해서 농민의 편리를 직접 보거나 활용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31번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요구번호 132번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현황 및 농기계 구입현황에 대하여 유해중 위원님과 장갑순 위원님이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먼저 유해중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해중 위원
- 유해중 위원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팀장님 저하고 대화를 좀 하셨었죠?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 유해중 위원
- 예, 본위원의 홈페이지에 우리 지역구에서 글을 올려가지고 문제가 됐었던 내용인데요.
지금 10종, 먼저 말씀하신대로 10종의 가격이 높은 거죠, 임대료가?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그렇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이것은 아까 존경하는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 낮출 계획이 있습니까?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 유해중 위원
- 계획 있어요?
언제쯤 가능하죠?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농업기계팀장 김은성입니다.
매년 심의위원회가 개최가 됩니다.
- 유해중 위원
- 알고 있습니다.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심의위원회 때 1년 중에 예를 들어 가지고 임대가 덜 되거나 수리비가 적게 드는 그런 농기계들은 감안을 해 가지고 인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그렇게 하시면서 주변지역과의 형평성이나 이런 것들도 하실 때 한번 고려를 하셔가지고 될 수 있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팀장님께서 준비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알겠습니다.
- 유해중 위원
- 다음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본위원한테 준 자료를 보면 임대료 징수를 하고 있죠?
임대료를 받고 있잖아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그렇습니다.
- 유해중 위원
- 2014년 같은 경우 한 9천만원 정도 임대료를 받고 있는데 그 임대료 받은 부분은 어떻게 처리가 되나요. 지금?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세외수입으로 시에 입금을 하고 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그렇게요?
그런데 임대료를 우리가 받으면서 농기계 임대사업, 농업기술센터에서 본위원이 볼 때 여러 가지 사업들도 잘되고 있지만 이 농기계 임대사업 같은 경우는 특별히 본위원도 굉장히 많이 칭찬을 해 주고 싶은 이런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임대료를 받을 목적으로 이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 유해중 위원
- 그렇죠.
그런데 계속해서 임대료가 늘어나고 있죠.
그만큼 사용이 늘어난다는 얘기긴 한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 임대료가 농민들한테 꼭 필요한 부분을 임대하기 위해서 해 주고 있잖아요? 우리가 지원 사업으로.
그러니까 임대료를 더 많이 걷는 이런 부분보다도 농민들이 더 많이 농업기계나 임대를 받아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으로 정착이 됐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이게 임대사업 만족도가 있네요?
농기계임대사업 만족도가 있는데 이게 땅콩수확기나 이런 거 하고 마늘수확기가 굉장히 낮아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수확기계 계통이 조금, 예를 들어서 감자수확기나 다수확도 다목적수확기 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예, 그래도 구입을 계속해서 할 예정이신가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구입은 저희가 수요 조사를 매년 하고 있습니다.
방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 유해중 위원
- 수요조사하고 그 만족도조사하고 같이 하는 거예요, 팀장님?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농업인들이 필요한 것들을 저희가 수요조사를 매년 해서 심의회를 거치고 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그리고 농업기계를 구입할 때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전부 구입을 하는 거죠?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그렇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여기 없는 품목들은...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어느 지역인지, 본위원한테 자료를 주신 것을 보니까 거의 전국 단위의 공장에서 구입을 하고 있던데.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중소기업에서 만드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2천만원 이하짜리는 수의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 유해중 위원
- 그렇게 하고 있나요?
방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이 만족도 조사에서 필요로 해서 구입 필요성은 있는데 만족조사에서 떨어지는 이유가 대체로...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그런 상황이 있는데요.
이런 상황들은 농업인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저희가 모든 것들을 다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소수의 농업인들이 요구를 했을 때 그것을 실질적으로 저희가 구입을 해 놨을 때는 임대가 되지 않는 경우가 또 많거든요.
그래서 농업인들이 요구를 한 상황을 저희 직원들이 다시 또 검토를 해 보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타지역은 어떤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농업인들이 많이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검토하고 난 후에 결정을 합니다.
- 유해중 위원
- 사실은 본위원이 자료를 요청하고 감사자료를 하면서 주변에 있는 많은 지역의 자료들을 받아 봐서 검토를 해 본 상황입니다.
그런데 특별하게 가격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팀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이렇게 됐고 그다음에 자료를 굉장히 잘 주셨기 때문에 본위원이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사실은 농기계보관창고하고 그 밑에 있는 교육장을 본위원도 굉장히 자주 가고 있습니다.
자주 가서 살펴보고 자주 보고 있는데 항상 고맙게 생각을 하는 것이 이렇게 뜨거운 여름인데도 항상 농기계수리하고 용접하고 청소하고 수리하고 이런 분들 볼 때마다 아, 이렇게 애쓰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농업인들이 보다 나은 이런 서비스를 받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 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담당과장님이 어느?
우리 조성구 과장님이신가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 유해중 위원
- 돌아가시면 농업기계교육장에서 농기계수리하시고 임대하시고 계신 분들한테 격려의 말씀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밑에 있는 교육장을 본위원이 아무도 모르게 몇 번씩 가봤어요.
갈 때마다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돼있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이쪽에 계신 분들이 정말로 보이지 않는 이런 구석에서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는 그런 마음도 들었고 이 자리를 빌려 고생하신다는 격려의 말씀도 더불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우리 과장님은 가시면 꼭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꼭 실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이어서 장갑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갑순 위원
- 장갑순 위원입니다.
농기계임대사업은 농민의 기계구입으로 인한 재정부담을 줄이고 다기종 농기계를 보유함으로써 안정적 영농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임대실적으로 봐도 농민들이 농기계임대사업을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임대사업소 확장으로 이제 우리시 농민들께서 가까운 곳에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얼마나 4곳의 사업소를 효율적이고 유기적으로 운영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농기계 구입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정적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가에 임대사업의 승패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농기계 특성상 사용시기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4개 임대사업소 업무효율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임대사업소간 유기적인 업무체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좀 간단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본소, 북부, 남부, 동부 이렇게 4개소가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이용횟수나 빈도가 많은 것이 동부지소가 있습니다.
동부에서는 다른 남부나 북부보다 2/3 이상 많은 임대실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말로는 토요일 근무를 원하는 농민이 많이 있는데 토요일근무를 할 때는 본소 한 군데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볼 때는 기왕에 적은 인원으로 4개소를 운영하다보니까 토요일의 경우 본소 한 군데만 운영하는 일 빼고는 전체적으로는 운영이 원활히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잘 운영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예, 농기계별로 보면 내구연수 라는 게 있잖아요?
내수연수가 지나거나 이러면 그 농기계를 어떻게 처리하고 활용할 계획이세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농업기계팀장 김은성입니다.
내구연수가 지난 부분은 저희가 상태를 봐서 더 사용을 할 수 있으면 더 사용을 하고요.
예를 들어서 관리기 같은 경우는 7년이거든요.
그런 것들은 너무 수리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올해년도에 폐기처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입을 해야 되겠죠.
- 장갑순 위원
- 폐기처분 한다고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그렇습니다.
- 장갑순 위원
- 폐기처분은 어떤 식으로 하죠?
뭐 그냥 고물상에...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고물형식으로, 예, 고물처리를 하게 됩니다.
- 장갑순 위원
- 지금까지 그렇게 폐기처분한 적이 있나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지금 현재로써는 없는 상황이고요.
2009년도부터 저희가 했기 때문에 이제 한 5년, 6년째 되기 때문에.
- 장갑순 위원
- 그래서 앞으로 이제 내구연수가 지난 농기계가 발생이 되면 상태를 봐가지고 꼭 고물상에 준다는 것도 그렇고 그 부분도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뭐 불하라든지 이런 것.
- 장갑순 위원
- 아니 어느 정도 사용을 할 수 있다면 농가한테도 저렴한 가격에 줄 수도 있는 부분일 테고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지금까지는 규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장갑순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새로운 어떤 내규라든지 지침을 만들어서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적극 하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럴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나머지 부분은 우리 존경하는 유해중 위원님께서 잘해 주셨기 때문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32번에 대해서 추가로 또 감사하실 위원님.
예, 김맹호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맹호 위원
- 김맹호 위원입니다.
성실한 답변에 가재계 과장님과 조성구 과장님 고맙습니다.
저는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2015년도 올해 못자리성형기나 ATM기 설치예정이 되어 있는데 굉장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실 농기계 사업소가 잘 운영됨으로써 농업기술센터의 위상도 또 농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농정 접근도 되는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본소부터 시작해서 4개 사업소가 있잖습니까?
그 사업소에 있는 농기계가 어떤 전산화된 시스템이 있습니까?
예를 들면 동부에서 원판쟁기가 모자라다, 부족하다 그런데 분소에는 있다, 이럴 경우 그거를 전산으로 처리해서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면 전화상으로.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농업기계팀장 김은성입니다.
그런 전산처리시설은 없는 상태고요.
전화로 남아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하고 그쪽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물론 뭐 전화 걸어도 될 상황인데 어떻든 간에 4개소의 농기계이용 제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4개 분소가 통합전산화가 돼가지고 어느 지역에, 예를 들어서 대산 북부분소에 어느 기계가 남아있을 때 임대가 덜 됐을 때 그 부분을 동부분소에 전산만 쳐보면 바로 알 수 있게끔 그런 시스템이 갖춰지는 것도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해 봅니다.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알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예, 팀장님 그 부분 검토를 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는 제가 본소에 갔을 때 느낀 점인데 물론 본소 말고 다른 사업소 대산이나 운산 쪽이나 중부분소 이런 쪽은 장소가 넓기 때문에 그리고 보유된 기계 작업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본소는 직접 트랙터를 끌고 오는 분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농작업이 굉장히 바쁜 시기이기 때문에 일시에 빌리는 농기계 양도 종류도 많고 농업인도 많고 그러다보니까 굉장히 무질서한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빌리러 왔을 때나 농기계를 가지고 왔을 때,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사실 없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물론 앞으로 조금씩, 와서 대기하는 시간이라든지 휴식시간을 취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야 되겠지만, 이 농기계는 무엇보다도 안전이지 않습니까?
차량을 트랙터에 장착하고 또 호이스트로 다시 싣고 내리고 이런 과정이 굉장히 위험합니다. 사실은.
그래서 오시는 분들이 여기 저기 서서 막 우왕좌왕하는 것보다는 번호표라든지 이런 부분을 줘 가지고 어느 장소에서 일정하게 대기하고 있으면 부르면 딱딱 와서 싣고 가고, 또 어느 분이 트랙터 끌고 오면 딱 장착해서 가고, 이런 부분도 시스템이 어느 정도 갖춰야 될 부분도 있더라고요.
안전상도 그렇고 농업인도 농기계를 다룰 때 어떤 순서에 의해서 작업하는 작업자들한테 불편을 주지 않고 나름대로의 어떤 시스템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도 공감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두 번째로는 지금 저희가 현장에 달려가서 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은 지금 없죠?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콜센터 형식으로 해서 현장에 출장을 하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지금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 김맹호 위원
- 정비 수리할 수 있는 장비라든지 차량이 구비돼 있습니까?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별도의 차량은 없습니다.
- 김맹호 위원
- 그러면 지금 수리하러 가면 어떤 문제가, 예를 들어 농가에서 작업기를 다루다가 문제가 발생이 되면.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를 들어 기계를 임대를 해 가지고 가서 작동이 안 된다거나 하면 전화가 오거든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직원이 출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수리를 하게 되고 수리를 못할 경우에는 다시 가지고 들어와서 교환을 해 주게 돼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물론 현장이 중요한 부분이 전화 걸고, 사실 농기계를 작업하다 보면 세척할 부분도 있습니다.
또 에어로 볼트를 조일 부분도 있고, 그런 경우에 정비할 수 있는 차량이 없다면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당분간은 예산이 어렵다고 할지라도 장기간적인 계획으로 볼 때는 구비할 필요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지금 농기계 이용실적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농가들이 작업기만큼은 안 사겠다, 이게 엄청난 겁니다.
경제적인 이익이나 효율성이나 이런 부분을 따지면 농가들이 한대씩 구비하는 부분이 대부분인데 저 같은 경우도 개인적으로 쟁기나 노타리 이런 부분도 거의 임대사업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굳이 살 필요가 없어요.
그럴 정도로 앞으로도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민과 떨어질 수 없는 아주 혈맥과 같은 그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장기적인 부분에서는 정비차량도 반드시 구입해서 완비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맹호 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내용을 보니까 원판쟁기가 2013년도 10대, 2014년도에 5대 그다음에 논두렁조성기가 2013년도에 20대 하고 2014년도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원판쟁기하고 논두렁조성기하고 우리 임대사업소에서 가지고 있는 게 총 몇 대입니까? 혹시?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대수는...
- 김맹호 위원
- 대략적으로만 말씀해 주세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원판쟁기 같은 경우는 한 10대 정도 됩니다.
- 김맹호 위원
- 그러니까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수치로 보면 2013년도하고 14년도에 10대하고 5대니까 15대 정도 있겠죠?
그다음에 논두렁조성기는...
이것을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면, 사실은 노타리는 대개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농가에서는 노타리만큼은 다 가지고 있는데 이 원판쟁기는 비가 온다든지 특수한 여건, 기후여건에 따라서 논두렁조성기나 원판쟁기는 이게 사용도가 빈도도 높고 굉장히 사용할 수 있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또 일시에 몰리고.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제가 알기로 논두렁조성기가 20대이고, 그러면 4개 분소에 나누면 4대나 5대인데 1개 면에 한 1,200농가 1,500농가 이상 되는데 사실은 가지고 있는 농가도 많이 있겠지만 20대 하고 원판쟁기 15대는 사실 조금 부족하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좀 보완해서 몇 대를 더 구입하는 것도 앞으로 예산이 되는 대로 범위 내에서 더 구입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우리 농민들한테는 정말 아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운영이 돼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나름대로 농업현장을 두루 살피셔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또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그런 부분을 잘 감안해서 농정을 펼쳐주시길 바라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이어서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연희 위원
- 이연희 위원입니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요구사항 처리계획 및 결과보고를 보고 한 가지 여쭤보겠는데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관련에 대해서 작년에 어떻게 하시겠다 라고 결과보고를 이렇게 책자로 나눠주셨거든요? 과장님?
지금 보면 처리계획에서 2015년도 신규 임대용 농업기계 예산 반영, 해서 고구마수확기 외 6종 24대를 구입을 하시겠다 라고 저희들한테 책자로 주셨어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 이연희 위원
- 그런데 지금 2015년도 예산서에 보면 임대용 농업기계 구입 해가지고 고구마수확기 150만원씩 해서 8대 이렇게 돼 있거든요.
오히려 예산을 더 확보해서 이렇게 처리를 하시겠다 라고 저희들한테 결과보고에 대해서 주셨는데 2014년도 예산보다도 990만원이 더 예산이 감소가 됐어요.
이게 이대로 구입을 하셨는지, 아니면 아까 우리 팀장님께서 임대용농업기계는 수요조사해서 심의를 거친다고 하셨잖아요.
아니면 여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렸는데 심의에서 이게 제외된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실까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농업기계팀장 김은성입니다.
2014년도 자료는 제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요.
몇 대에 얼마를 구입을 하겠다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 이연희 위원
- 그런데 2014년도 행감을 한 다음에 요구사항 처리계획 및 결과보고서라고 저희들한테 다 과별로 주셨어요. 어떻게 어떻게 하시겠다고.
굉장히 구체적으로 저희 위원들한테 주셨거든요.
고구마수확기를 비롯해서 6종 해서 24대를 신규임대용 농업기계를 사겠다, 예산을 반영해서.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주셨으면 여기에 대해 어떻게 하셨는지 그 처리에 대해서 지금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올해 21대를 구입을 했거든요.
- 이연희 위원
- 21대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예, 나머지 3대는 구입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래요?
그리고 지금 보면 농업기계임대사업 중부분소 신축으로 농업기계직이 충원될 수 있도록 인사부서와 협의를 하겠다고 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제가 지금 쭉 찾아보니까 1명이 추가가 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인지 아니면 다른 분야에 직원이 충원이 된 건가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임대사업소 관련해서 기계직을 지금 1명 신청을 해 놓고 있고요.
- 이연희 위원
- 신청을 지금 해놓은 상태예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올해년도에 뽑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럼 중부분소 같은 경우에는 신축이 돼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어떤 직원이 나가서 파견하고 있는 거죠?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지금 지도직이 2명이 나가 있고요.
무기계약직 하나와...
- 이연희 위원
- 파견해서 나가 계신 건가요? 상근해서?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럼 지도직이 나가서 거기에 근무할 만큼, 기술센터에서도 인원 부족하지 않나요?
여기에 대한 인원이 빨리 보충이 됐어야 되는 부분이지 않은가 싶은데 왜 아직까지 이게 보충이 안 된 거죠?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물론 부족합니다.
그렇게 하고 정규직화도 저희도 실질적으로 많이 필요하고요.
저희가 그동안에 1개소에서 갑자기 4개소로 늘어나다 보니까 저희가 덩치만 커졌지 실질적으로 아직 내실화가 지금 안 돼 있는 상태거든요.
이제 체계적으로 잡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맹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농업인들한테 가장 필요한 게 또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아까 말씀을 드리려고 했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을 드려서 구체적인 것은 생략 하겠습니다만 이게 데이터가 돼서 지금 전화상으로만 연결이 된다는 부분은 굉장히 취약한 것 같아요.
농업하시는 분들이 전화기를 놓고 갈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직도 그게 데이터화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조금 행정이 뒤쳐지고 있구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아까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더 이상 그거에 대해서는 안하겠고요.
그리고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관련해서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작년에 저희들한테 처리 및 결과보고 했을 때 농업기계 순회수리팀을 2개조를 운영을 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전문인력 3명을 더 충원한다고 하셨는데 물론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좀 전에 말씀을 드린 것은 지도직이 지금 나가서 상근을 한다고 하시니까 지도직이 하셔야 될 부분이 아마 태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계획하고 있는 예산부서하고 조율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순회수리팀은 임대사업소하고 별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교관 1명하고 운전직 1명 그리고 기간제 1명 이렇게 3명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근 300여개 마을을 그 1팀이 운영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꼭 1팀이 더 필요는 한데 인력확보가 가장 큰 문제겠죠.
- 이연희 위원
- 인력확보가 문제되는 건 어떤 게 가장 문제점이 있는 거죠?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정규직화를 시켜 줘야 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겠습니다.
장비 같은 것은 뭐...
- 이연희 위원
- 그러면 인사부서에 건의는 하신 상황인가요?
아니면 아예 건의조차, 필요성은 느끼는데 아직 건의를 하지 않은 상황인가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실질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직 건의는 못해봤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예, 그러신 것 같아서 제가 지금 여쭤보는 건데요.
우리 팀장님께서 우려하는 부분은 저도 십분 이해를 합니다만 지금 300여개 방금 말씀하셨듯이 1개 수리팀을 가지고 운영을 한다는 게 굉장히 부족한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농업인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하신다면 그런 우려를 하기 이전에 먼저 인사부서에 이러이러한 상황이니까 좀 해야 되지 않겠는가,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린 부분이니까 한번 좀더 인사부서에 말씀 드려서 계획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알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리고 지금 대형멀티비전을 농업기계 순회수리용 차량에 부착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2015년도에 예산반영과 함께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하셨는데, 지금 예산서를 보니까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차량내 안전교육 홍보용 모니터 설치해서 2천만원 예산이 세워졌거든요?
이게 그건가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래서 지금 구입을 한 상황인가요?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구입하고 설치가 다 되고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활용하고 있나요.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또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원활한 감사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13시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8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 위원장 윤영득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원활한 감사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약 5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13시3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3시 30분 감사중지)
(13시 33분 감사계속)
- 위원장 윤영득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요구번호 133번 재료비 예산집행 현황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연희 위원
- 이연희 위원입니다.
지난 3년간 시범사업비 자료 받은 것을 보면 2013년도에는 국도비 13억6천여만원이고요.
시비는 18억8천여만원에서 총 65종 120개소에 32억4,400만원이더라고요.
그리고 2014년도는 국도비가 13억1천여만원, 시비 15억9천여만원 해서 51종 144개소에 총 29억900만원이고요.
2015년도 금년도는 국도비가 3억3,700만원, 시비는 11억7천여만원 해서 47종에 117개소 총 15억900여만원입니다.
지금 3년치 사업비를 받아봤는데, 물론 지금 7월입니다마는 시비는 별로 차이가 없어요. 매년.
그런데 국도비가 3억3천여만원, 10억원이 넘던 국도비가 2015년도에는 3억3,700만원 밖에 안 된 이유가 뭐죠?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시범사업관계는 4~5월에 국비일 경우에는 미리 가예시가 내려옵니다.
이런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신청하십시오, 그러면 전국에 있는 시군센터가 신청을 하는데요.
저희가 다 신청을 합니다마는 중앙에서 이렇게 잘립니다. 예산관계가 있기 때문에.
또 전국을 안배하다 보면 올해 들어갔으면 내년에는 안주고 또 3년차 사업을 계속해서 주기도 하고,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정해져서 몇 억원이다 해마다 정해진 것은 아니고요.
중앙에서 칼질을 하기 때문에 들쑥날쑥한 경우가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정해진 액수로 본위원도 생각하지는 않고 있는데 액수가 워낙 차이가 나다 보니까 국도비를 할 때 아무래도 이쪽에서 사업에 대한 적극성이 없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저희들은 최대한 도에 반영해 달라고 합니다마는 또 도에서도 시군 안배하고 또 중앙에서도 안배해서 도로 내려와요.
- 이연희 위원
- 제가 3년치를 받아가지고 통계를 내 본 건데요.
그 전에도 이렇게 액수가 10억원 정도 차이날 정도로 국도비가 적게 내려온 적이 있었나요?
아니면 국가적으로 어려운 때라 그런 건가요? 예산 부족으로.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자꾸 시범사업비도 조금씩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하여튼 지역농업인들을 위해서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전부 다 신청을 합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그렇지만 중앙이나 도에서 안배차원에서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연희 위원
- 지금 과장님이 안배차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우리지역만 국도비가 10억원 가량 조금 온 게 아니고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인가요? 상황이?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그렇습니다.
다른 인군시군도 사업이 올 수도 있고 또 안 올 수도 있고, 국비는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런데 너무 차이가 나네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또 안배차원이 뭐가 있느냐면, 센터 내에 시설개선이라든가 이런 큰 사업이 많이 오면 시범사업비가 조금 줄어드는 경향도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런데 2013년도에는 65종에 120개소가 시범사업이 됐고요.
2014년도 같은 경우는 51종에 144개소거든요.
국도비가 10억원 가량 줄었는데도 47종에 117개소로 해서 사업 종에서는 많이 차이가 안나요.
이건 어떤 상황에서 나온 거죠?
국도비가 많이 줄었으면 아무래도 매칭사업인데 그럼 사업도 많이 줄었어야 하는데 그거에비하면 사업은 많이 줄은 편이 아니거든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시비가 많이 확보되면 그만큼 비슷하게 됩니다마는 지난해까지는 향토산업 있죠.
3년 짜리 30억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 많이 줄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 이연희 위원
- 아무튼 국도비 받아오시는 부분에 있어서 물론 국도비가 줄면 시비가 더 충당돼야 하는 부분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국도비를 따오시는데, 물론 지금도 열심히 해 오셨지만 앞으로 더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물론 전체 인근지역 다 똑같은 상황이라고는 하는데 10억원이라는 돈이 줄었다는 것은 한번 생각해 봐야 될 여지가 있지 않은가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3년간 381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하셨더라고요. 자료요청을 한 것 보니까.
그럼 381개소 시범사업을 하셨는데 거기에 손꼽힐만한, 우리가 이렇게 3년 동안 381개소에서 모범사업으로 자랑할 만한 시범사업이 있었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저희가 시범사업을 많이 합니다만 그 중에서 모범사례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맞춤형 최고품질 쌀생산단지 육성을 했고요.
브랜드쌀 생산가공유통을 위해서 지역특성화사업으로 도정시설이라든지 포장재개발 이렇게 해서 생산가공유통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줬고요.
대산 뜸부기쌀 생산단지에 GAP농업을 적용해서 GAP인증을 받아서 할 수 있도록 전용수확기라든지 자재라든지 이송장비라든지 이런 것을 공급했고요.
또 기타 씨감자 생산 체계구축을 위해서 3억5천만원 투입해서 씨감자 증식단지 3개소를 현재 갖고 있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달래명품화사업으로 해서 하우스신축이라든지 세척시설, 집하장 2개동 건립을 했고요.
마지막으로 수출단지 육성을 위해서 양란 수출법인에 다겹보온커튼이라든지 수평식이동레일 클린벤치 이런 자재를 공급해서 명품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럼 타지역에서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을 했는데 야 이런 부분은 전국적으로 이례적이다, 한번 우리가 벤치마킹이라도 가서 배워오자 라고 괄목할만한 시범사업은 없었던 거죠?
제가 전에 육묘장 시설하우스에 대해서 말씀드렸을 때 에어그린하우스에 대해서 말씀드렸었잖아요.
그게 어디 시에서 하냐고 이후에 말씀을 하셨는데,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셨더라고요. 충주시하고 해서.
지금 인터넷을 제가 메모도 해 놨습니다마는 수출도 하고 있긴 하더라고요.
아까 담당 팀장님께서 우리지역에 맞고 이런 저런 말씀을 하셨는데, 기존에 해 왔던 이런 행정보다도 저는 좀 앞서가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서가는 행정을 함에 있어서 뒤따르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도 있는데, 우리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아무래도 전국적인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거다 하는 자랑거리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에서 지금 381개소 시범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냐고 여쭤봤던 거고요.
물론 타지역의 기술센터에서도 시범사업들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왕이면 타도시와 비교해서 조금 내놓을만한 시범사업이 한개 쯤은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그렇지 않아도 그동안 명품농산물생산을 위해서 요즘은 또 추세가 6차산업이나 체험 유통 이런 부분입니다.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공이라든지 유통 이런 부분에 역점을 두기 위해서 문경센터라든지 전라도라든지 여러 군데 다녀왔습니다.
지금 25억원 짜리 가공센터가 센터 내에 신축될 계획이고요.
또 농기계임대사업 분야에서는 그동안 열악했었습니다.
1개소 본소에서만 운영했었는데 지금 4개소니까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그래서 농업인들의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가 열심히 노력하고 벤치마킹 해서 많은 접목을 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연희 위원
- 지금 과장님께서 문경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다음에 다룰 귀농귀촌 할 때도, 문경시 귀농귀촌연합회가 굉장히 잘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잘 다녀오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모범이나 연구의 대상으로 하는 게 시범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추진을 했지만 우리지역 실정에 조금 맞지 않았던 사업도 있었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시범사업이라는 것은 물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중앙에서 몇 년 적응시험을 해서 내놓은 매뉴얼이 시범사업입니다.
분야별로 쌀에서부터 화훼, 축산까지 있는데, 물론 기상관계도 있고 재배기술이 미숙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가끔은 실패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좀 이해를 해주셔야 되고요.
- 이연희 위원
- 아니 그걸 지적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의도가 아니고요.
우리가 시범사업을 물론 성공하려고 사업은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매뉴얼대로는 했지만 우리지역에는 조금 맞지 않는 사업이 있었는가 한번 알아보려고 여쭤보는 거거든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아직까지 특별히 문제가 되는 사업은 없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조금에 대해서 제가 이번 행감 때 사실 모든 각과에 한 가지씩은 물어봤습니다.
보조금에 관해서 했는데, 지금 2014년도 보조금 집행실태 특정감사결과에 보면 기술센터에 관련된 게 있어요.
지금 조성구 과장님이 담당이신지 어느 분인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보조금사업을 함에 있어서 이게 집행하는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위원의 생각은 더 중요한 것은 사후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한번 여쭤보겠는데, 2013년도 4에이치 회원 영농정착지원 사업비 중에서 7천만원 지원한 부석면 보조사업자 중에서 보조금사업으로는 근저당권 설정하면 안 되는데 3,900만원을 서산축협에서 근저당권 설정을 했더라고요.
도감사 시에 지적된 사항인데 그것을 지적하려는 게 아니고 본위원이 지금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도감사에서 지적됐는데 이것이 처리가 됐는지 그 여부를 여쭤보려고 하거든요.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인력육성팀장 유병옥입니다.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후 집행 후에, 부석이 아니라 해미입니다.
- 이연희 위원
- 부석이 아니고요? 예.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해미인데 사후에 근저당설정을 해제했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그 전 해에 해미 성승현이라는 회원이 농어촌공사에 근저당 설정이 돼서 해지를 요청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지를 못하고 있고, 농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자부담금이 과도하게 들어가는 관계로 자부담 일부는 자기가 부담을 하고 그 외의 자부담에 대해서는 농어촌공사에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는 것이고요.
근저당설정은 장기 20년 상환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본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고자 하는 의도는요.
타과에도 보조금에 대해서 확인을 할 때 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거기도 사실은 10억원이 넘는 보조금을 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떤 장치를 안 해 놓아서 회수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8억원 정도가.
시비가 이렇게 나감에 있어서 이 정도로 안전장치를 안 해 놓고 보조금을 집행을 했는가 의아할 정도로, 지금 이거 같은 경우는 2014년도 결과보고인데 과연 이게, 물론 행정을 하다 보면 감사받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온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결과에 지적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이후가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이렇게 지적이 돼서 도감사에서도 지적을 받았다면 바로 조치를 해야 잘못된 부분을 만회한다 생각하는데, 우리 팀장님 앞으로 이런 일이 있지 않도록 하셔야 되겠죠.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그 후에는 그런 일이 없고요.
지금 지원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보조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러면 농업용 무인헬기 부가가치세 환급금 중 정산업무 소홀로 회수 조치된 부분은 회수됐나요? 2014년도에?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그것은 저희들 업무가...
- 이연희 위원
- 농업기술센터로 되어 있는데요?
그럼 제가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농업용 무인헬기는 그럼 어느 부서 담당인가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농정...
- 이연희 위원
- 농정과인가요?
과장님 농정과인가요?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농정과인 것 같은데요.
도라고 하면 전체적으로 서산 것이 아닌지...
- 이연희 위원
- 아니 서산도 들어갔습니다.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그러면 농정과...
- 이연희 위원
- 그러면 이건 제가 농정과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고요.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보조금사업비 사후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차원에서 시범사업을 보니까 2013년도 달래사업비에 국도비 1억원 시비 1억원 해서 2억원이 보조가 됐고요.
2014년도는 국도비 5,100만원, 시비 6,800만원 해서 1억1,900만원이 보조됐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는 국도비는 없이 시비 4,200만원 3년간 달래 총 3억6,100만원 들여서 시범사업을 하셨는데, 과장님 여기에 대한 성과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까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기술보급과장 가재계입니다.
달래하면 서산의 생산량이 전국에서 6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입니다.
달래명품화로 저희 기술센터가 지정돼서 3년차 사업을 한 사항입니다.
- 이연희 위원
- 그게 다인가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기반조성 쪽으로 사업비를 투입을 해 가지고 내재형하우스를 10개소 1천여평 설치했고요.
달래 산지처리로써 세척시설을 60평짜리 2개소를 설치했고요.
우량종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종자생산단지 1개소 3천평을 조성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에는 유통개선을 위해서 집하장 50평짜리 2동 100평을 설치했습니다.
앞으로도 소포장재라든지 유통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투입해서 명품화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연희 위원
- 과장님 제가 사업을 어떻게 했냐 라고 여쭤본 것이 아니라 이렇게 사업비를 들여서 시범사업을 했는데 성과에 대해서 여쭤봤거든요.
그럼 성과를 내놓을 만한 것은 지금까지 없었다는 건가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성과는 보시면...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제작물팀장 서동설입니다.
성과는 사업자체가 기반조성시설로 처음에 들어갔었습니다.
들어간 것이 유통시설을 갖추기 위한 처리장을 설치했고요.
지금 현재 그쪽에서 하고 일부농가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세척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성과라고 보면 백화점 납품까지 계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기본적인 투자 쪽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아직까지 성과를 내놓기는 좀 그렇습니다.
농가에서 그동안 생산 출하하던 것을 계속사업으로 시설기반 쪽으로 했기 때문에 그렇고요.
앞으로 롯데마트나 백화점, 이마트 쪽으로 납품 계획까지 해서 추진 중에 있고 그것이 된다면 성과는 크게 나타날 것으로...
- 이연희 위원
- 크게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팀장님.
저희가 작년 행감 때에도 농정과 행감을 할 때 산수향이라든가 이런 홍보마케팅비에 대해서 저 포함해서 몇몇 위원들이 굉장히 관심 있게 그 부분을 다뤘었습니다.
이유는 우리가 성과 없는 사업을 계속 투자할 것이냐, 그런 차원에서 본위원도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럼 앞으로 크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하고 계신가요?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현재 지리적표시가 등록되어 있고 디자인출원 포장까지 되어 있습니다.
집하장설치하고 지금 현재 예산은 국비 반영이 돼서 내려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직접 출하할 수 있는 유통체계까지 갖출 계획입니다.
- 이연희 위원
- 팀장님께서 지리적표시라든가 포장재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본위원의 생각은 그런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런 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지리적표시도 물론 중요하지만 팔봉산감자 같은 경우도 지리적표시제를 했어요.
하고 얼마만큼 판매량이라든가 수확량이 늘었는가, 별로 수치가 없더라고요.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우리 주민들이 달래를 통해서 소득을 얻느냐, 이게 중요하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거든요. 팀장님.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그렇게 될 경우는 20% 이상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연희 위원
- 지금 3년차 사업을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앞으로도 계속 지원될 사업인가요?
아니면 지원이 3년에 끝날 사업인가요?
- 경제작물팀장 서동설
계속 지원이 나갑니다.
- 이연희 위원
- 계속 지원이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난번에 저희 산건위원회 위원님들이 전주에 현장방문을 갔었습니다.
토마토 재배농가를 갔는데 거기 같은 경우는 시비보조는 아닙니다마는 시 차원에서 국도비를 계속 따가지고 와서 지원을 하더라고요.
우리 서산시 같은 경우는 제가 1년 동안 의원생활 하다 보니까 중복되는 사업에 계속 지원하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 상황에 맞춰서 중복지원도 해야 된다고 본위원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게 드는데, 서산시 같은 경우는 형평성을 들어서 중복지원 사업을 거의 안하시더라고요.
심지어는 보조사업으로 들어간 것이 하루 만에 태풍 곤파스로 인해서 넘어 갔는데도 불구하고 그거에 대한 지원을 안 해 주고 있는 상황이에요. 예를 들면.
그런데 전주는 시차원에서 국도비를 계속 받아서 거기를 집중적으로 키워 가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를 대표적인 토마토 재배농가로 일구고 있더라고요
제가 그것을 볼 때 야 우리 서산지역은 왜 이게 안 되는가.
사실은 한번 지원해서 커나갈 기업이 있고 계속 해줘야 할 사업이 있는데 한번이라는 것에 딱 그치다 보니까 커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본위원의 바람은 어떤 사업이든 그 사업성이 기대가 되고 우리 서산시를 대표해 나갈 수 있는 사업이라면 사후관리가 철저한, 이게 바탕이에요. 팀장님. 사후관리가.
보조금을 집행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이후에 사후관리도, 이게 뒷받침되는 상황에서 보조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바대로 계속지원이 돼서 명품화에 앞장서도록 해서 농가소득이 앞으로 최대한 올라갈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이연희 위원
- 지금 과장님, 소장님도 와 앉아계시지만 6차산업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성을 강조하시잖아요.
본위원도 물론 그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면 중요하다고 강조만할 것이 아니라 시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이 여기에 대한 보조라든가 아니면 농민들이 실제적으로 하는 부분에 있어서 성공할 수 있도록 그분들을 이끌어 갈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과장님 그렇지 않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 이연희 위원
- 그래서 그것 또한 사업을 잘 발굴하는 부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좀더 지금까지도 잘해 오셨지만 앞으로 더 부탁을 드리고요.
한 가지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농정과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자꾸 보조금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마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또 한번 강조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보조사업자 등에게 보고받은 중요재산의 현황을 컴퓨터통신 등에 고시하여야 하며 기타 등등 쭉 한 다음에요.
사업계획 및 자금지원 대상자가 확정되면 시군 홈페이지 등에 공지해야 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설치한 시설 등을 지원목적 외에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지원 목적 외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1회 합동점점을 실시해야 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매년 합동점검 하고 있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시범사업 관계...
- 이연희 위원
- 시범사업 뿐만 아니라 보조금 전체.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보조금 관계는 사후관리를 시설물일 경우 건축물은 10년, 대형기계는 5년, 일반사업은 3년 이렇게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합동점검을 한 다음에 그것에 대한 일지라든가 서면으로 나와 있는 게 있나요? 남겨두시는 게?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서면으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대장을 놓고 체크를 합니다.
- 이연희 위원
- 대장으로 체크한 것을 지금 갖고 계시다는 얘기죠?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그렇죠.
- 이연희 위원
- 그럼 행감 끝난 다음에 그 자료를 본위원에게 주시고요. 과장님.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알았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다음에 우리 서산시가 감사결과 나왔던 것은 홈페이지에는 등록을 다 했습니다. 공시를, 과장님.
그런데 소식지나 반상회보에도 공지를 해야 하는데 공지를 안 해서 지적이 됐더라고요.
앞으로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서산소식지 있지 않습니까?
소식지나 반상회보에도 공지해야 된다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거든요.
저희가 시범사업 신청할 때 또 결과, 이렇게 홈페이지에 게시해서 신청을 받고 하는데, 된 다음에 홍보하는 것은 성과를 내야겠죠.
개인 신상은 빼고 지역이나 주소, 성명 들어가지 않도록.
그런 방법으로 해서 시범사업 같은 경우 저희가 최대한 신문보도도 하고 PR을 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지난번에 제가 자료요청 할 때도 개인정보 차원에서 자꾸 미뤘던 생각이 나는데요.
그러면 위에서 상부에서 왜 개인정보를 하면서까지 반드시 해야 한다고 법률조항에 들어가 있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그런 것은 참작을 해서 해야겠죠.
- 이연희 위원
- 그런 부분을, 물론 할 때 소식지나 홈페이지에 등록할 때 개인정보를 저거할 정도까지 올리지 않잖아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런 부분을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달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마늘에 대표적인 항암성분인 알리신이라고 있어요. 제가 찾아보니까요. 과장님.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 이연희 위원
- 그러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서산에 재배가 많이 되고 있는 마늘과 같이 연계된 사업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어요. 같이 연계해서.
그게 불가능한가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말씀하신바와 같이 달래는 백합과 마늘하고 같은 과이기 때문에 알리신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고요.
사업비를 딸 경우에는 사업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마늘이면 마늘, 달래면 달래 또는 공동브랜드면 공동브랜드, 이런 목적에 맞게 반영을 해서 명품화가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럼 공동브랜드로 마늘하고 달래를 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되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공동브랜드는 서산뜨레로 해서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인정이 되면 박스를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어느 품목이든지 서산뜨레로 활용이 됩니다.
현재 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현재 하고 있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 이연희 위원
- 알겠습니다.
앞으로 보조사업비도 그렇고 아, 한 가지 더 과장님 이거 여쭤볼게요.
재료비 예산집행 현황에 대해서 제가 100만원 이상 자료요청을 했거든요.
2013년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부품비로 2,578만원이 들어갔고요.
2014년도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부품비로 3,084만2천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 4월까지만 뽑으신 건지 제가 여쭤볼 텐데, 2,275만6천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더라고요.
그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부품비가 4월 7일 이후에는 들어갈 비용이 없나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4월 7일부터 6월 자료작성 단계까지는 지출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합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럼 그 이후에는 지출될게 있다 라는 얘기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왜 여쭤봤냐면 2013년 14년도에 비해서 사업비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왜 요인이 줄었느냐.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작성기간까지만 해당돼서.
- 이연희 위원
- 작성기간 때문에 그러신 거죠?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리고 지금 소내실증포 운영 재료 구입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2013년도에는 4,187만1천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에는 4,416만9천원이 들어갔어요.
예, 소내실증포 운영물품 구입비요.
찾으셨나요?
예, 2013년도에는 4,187만1천원이 들어갔고요.
2014년도는 3,235만2천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2015년도를 보면 3월 30일 현재 4,416만9천원이 들었어요. 3개월 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실까요?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농업지원팀장 김성태입니다.
소내실증포가 초기에는 청사 이전하면서 밭 같은 것이 갖춰지지 않아서 거기에 소요되는 자재라든지 재료 이런 것을 구입하는 그리고 운영하는 차원에서 아마 금액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2013년도, 2014년도는 별로 그렇게, 비슷한 액수가 나왔는데, 본위원이 여쭤보는 것은 2015년도요.
3월인데도 불구하고 1년치 그 이상이 나왔어요. 전년도에 비해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린 거거든요.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유기질비료 쪽에서 아마, 저희들이 아직 완전한 밭이 되지 않았습니다.
유기질비료를 많이 넣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기질비료를 구입한 금액이 많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러면 행감 이후에 이 비용에 대해서 2013년, 14년, 15년도 세부내역을 본위원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볼 때는 여기 그렇게 차이 나야 할 뭐가 없는 것 같거든요. 본위원에게 주신 자료에 의하면요.
지금 팀장님 말씀대로라면 일단 행감 끝난 다음에 여기에 대한 자료 세부내역을 본위원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지원팀장 김성태
예.
- 이연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재료비 예산집행 현황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요구번호 134번 품목농업인 연구회 현황과 추진계획 및 지원현황에 대하여 김맹호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맹호 위원
- 김맹호 위원입니다.
조성구 과장님, 가재계 과장님 점심식사 맛있게들 하셨습니까?
어려운 시간 귀중한 시간 내서 성실한 답변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쭉 보면 25개 연구회가 있는데요.
작목별연구회를 통해서 작목별 현장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영농자재 공동구매 보급, 경영비절감을 위한 생력화기계 공동구매 활용 및 우량종자 보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연구회가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실 있게 모범적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연구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범사업이 주로 일회성으로 거의 끝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뭐죠?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습니까?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인력육성팀장 유병옥입니다.
저희들이 25개 작목별연구회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일회성으로 하는 사업이 많은 이유가 회원들이 인원수가 많다 보니까 그 회원들이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연구회별로는 저희들이 계속 매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개인적으로 볼 때는 회원이 많아서 일회성으로 개인적으로 볼 때는 그런데,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지금 일회성으로 장단점이 물론 있겠습니다마는 일회성으로 끝나서 토양소독제살포라든지 이런 부분은 장기적 2회성, 3회성 연속적으로 해도 괜찮을 부분 같은데, 여기 2013, 14년도 연구회를 보면 토양환경개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물론 일회성으로 끝날 부분도 있지만 연속성으로 갈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해 보네요.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예,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것은 회별로 연초에 자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자 결정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회 하는 부분도 있고 지속적으로 2~3년 하는 단체도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품목별연구회에서 연구회 나름대로 특성에 맞게.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새로운 자재나 새로운 기술을 투입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조정회의를 하고 선정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아주 적절하게 나름대로 현실을 감안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시범사업에서 어떻게 보면 자율적으로 연구회에 맡기는 것보다는 어떤 부분에서는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할 때는 기술센터 내에서도 그런 부분을 중요시하고 감안해서 지도를 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알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두 번째로는 회원들이 보면 1,248명으로 되어 있는데 쌀 연구회가 최고 많네요.
나머지 이렇게 쭉 보면, 혹시 회원들이 중복가입이나 2~3개, 3~4개에 들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까?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지금 저희들이 공식적으로는 1개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친환경연구회나 전자상거래, 과제연구회라고 해서 취미로 하는 연구회는 중복이 가능하고요.
나머지는 1개 단체에 가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나머지 2개나 이렇게 될 때는 명예회원제로 해서 회원은 아니고 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예, 나름대로 걱정과 고민이 묻어나는 답을 해주셨는데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간에 중복가입이 되어 있다면 주작목을 위주로 해서 중복가입이 안 되도록 하고 또 시범사업을 따려고 하는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중복가입이라든지 3~4개 드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사업비를 따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그런 연구회를 통해서 서로가 영농애로사항을 교환하고 신기술을 서로 의논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또 연구회가 활성화돼서 회원 상호간에도 선진기술교류라든지 그런 기술교류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회원 상호간의 어려운 부분들을 고민하고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그런 연구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주작목을 위주로 한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중복가입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도 걱정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쭉 보면 제가 질문을 드리는 요지는 그겁니다.
연구회가 좀더 활성화돼서 연구회에 안 들어 있는 농민들 아니면 귀농귀촌 하는 분들도 연구회가 활성화됨으로써 연구회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어떤 멘토나 멘티가 돼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연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세 번째로는요, 이렇게 쭉 보면 지금 사업비가 계속 지출이 되고 또 사업비가 거의 일률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년.
이렇게 시범사업을 지원하면 사업비 지원한 어떤 평가라든지 점검은 혹시 하고 있는지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간단하게.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저희들이 매년 단체별로 활동실적을 평가해서 활동실적이 우수한 연구회는 인센티브를 조금씩 주고 있습니다.
사업비를 차등해서 지금 여기에도 있습니다마는 사업비를 최대 500만원에서 최소 200만원으로 차등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실적에 따라서 활동운영비도 지원해 주는데 1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지원을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평가회를 하고 또 저희들이 실적발표회를 11월 농업인의 날 즈음에서 단체별로 같이 합동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실적평가회라든지 이런 것을 계속해서 매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맹호 위원
- 그렇습니다.
다 1등 할 수는 없지만 다 같이 잘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같이 고민하고 또 금방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잘하는 연구회는 인센티브를 줌으로써 의욕을 고취시켜서 더욱 더 품목연구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합니다.
그다음에 품목별연구회를 쭉 보다 보면 연구회별 활동지원에 회의급식이나 과제, 교육, 현장학습 등이 있는데 활동지원비나 기타 지원비용이 쌀연구회 같은 경우는 120명이고 최고 인원이 적은 인삼이나 양돈 이런 부분은 굉장히 회원수가 적은 편인데 이런 부분도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아니면 일률적으로 하고 있는 겁니까?
- 인력육성팀장 유병옥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활동실적을 평가해서 그 수준에서만 하고 있지 아직까지 인원수 비례해서 까지는 운영비를 차등해서 지원은 않고 있습니다.
활동실적이 우수한 데를 위주로 해서 지원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어느 연구회 하나 소중하지 않은 연구회는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회원수가 많고 활동이 왕성하다면 그리고 품평회나 실적발표회에서 좋은 성과가 있다면 그런 부분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도 합당하지 않나.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다 1등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좋은데 그래도 실적발표회나 평가회를 통해서 또 품평회를 통해서 그런 어떤 결과가 나왔을 때 나름대로의 성과물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연구회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또 지역의 품목연구회가 더욱 더 활성화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걱정을 하고 고민해서 단지 외부적으로 기술센터에서 전부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농민들이나 품목별연구회를 통해서 회원들이 이끌어나가는 몫도 큰 몫, 한 축이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25개 연구회가 농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를 기대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더욱 더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잘 갈 수 있도록 지도 편달 부탁드리면서, 지금까지도 잘해 왔지만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산기술과 경쟁력강화를 위해서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수고 하셨다는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34번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다음 요구번호 135번 귀농인 영농정착 현장애로지원 사업 현황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연희 위원
- 이연희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귀농인 영농정착 하기 전에 관심이 있어서 현지점검표를 먼저부터 봤던 것 기억나시죠?
이것은 우리 조성구 과장님 담당이신가요?
예, 그러면 기억 못하시겠네요.
가재계 과장님께 말씀드렸던 부분이기 때문에.
조성구 과장님께 귀농인 영농정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서산지역에 귀농을 희망해서 정착되고 있는 인원 파악하고 계신가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한 5년 전부터 계속 누적된 인구는 160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5년 전부터요?
그때 당시 우리 팀장님이 얘기한 것은 매년 늘고 있어서 2013년도부터 해서 170여명이라고 제가 메모해 놓은 게 있어요.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러면 이렇게 꾸준히 귀농하기 위해서 정착하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많다기보다도...
- 이연희 위원
- 그래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앞으로도 늘어야 되는 부분이고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늘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감사에 앞서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서산시 귀농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이 조례를 보면 이따 감사 때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현실에 맞는 조례개정을 제가 반드시 하겠습니다. 과장님.
조례 개정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귀농인 영농정착 현장애로지원 사업에 대한 현지점검표를 그때 당시 팀장님한테 갔다달라고 해서 제가 다 봤어요.
팀장님하고 나눴던 얘기인데 제가 또 굳이 행감에서 하는 이유는 이따 마지막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현지점검표는 조례를 무시한 점검표에요. 과장님.
알고 계신가요?
제가 행감에 자료요청을 했으니까 이 정도는 아마 파악하고 오셨을 것 같은데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들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어떻게 들으셨나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5명에 대해서 현장애로지원 시범사업을 했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 잘 되고 있는데 한분이...
- 이연희 위원
- 어느 분이시죠? 어느 지역?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부석면 월계리 분인데 문씨로 되어 있습니다.
이분이 연령 초과를 했는데 시범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약간의 조례와는 맞지 않는 시범사업을 했다 소리를 듣고 이 부분을 조례 개정을 통해서 해야 되지 않는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러면 5분 중에서 연령 초과로 된 분이 한분인가요?
조례하고 이런 모든 부분에 맞지 않는 부분이?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시범사업으로...
- 이연희 위원
- 부적격자가?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예, 5분 중에서는 1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럼 팀장님,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김갑식 팀장님.
지금 이 분 한분만 부적격자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갖고 있는 이건 서산시 귀농자 지원에 관한 조례이고요.
이것은 지난번에 주셨던 귀농인 영농정착 현장애로지원 사업 추진계획서에요.
그러면 지금 보면 서산시 주민등록표상 1년 이상 5년 이하 귀농인 2015년 1월 1일 기준 사업대상이라고 저한테 주셨거든요.
조례에 의하면 귀농자란 50세 미만의 사람 중 타지역에서 주민등록을 3년 이상 두고 비농업인으로서 생활을 하다가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가족이 함께 우리시에 주민등록을 전입하고 6개월 이상 실제 거주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타지역에서도 제가 이것을 볼 때 지난번에 팀장님께서 어떤 조례에 의해서 했냐 했더니 귀농어 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법제처에 들어가서 이걸 뽑아봤고 그때 당시 농정과에 가서 담당자도 만나봤지만 전혀 상관없는 법의 기준으로 하셨던데 그것은 제가 답을 요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후에 다 얘기했던 것이기 때문에요.
그러면 이 5분 중에서 타지역에서 귀농 영농정착을 받았었는지 확인하신 게 있나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농업교육팀장 김갑식입니다.
타지역에서...
- 이연희 위원
- 귀농 영농정착을 받아서 사업을 했던 게 있었는지 확인한 게 있나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다른 데서 지원사업을 받았는지 확인한 게 있느냐.
그것은 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아니 뭐가 없다, 정확하게.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타지역에서 지원을 받았던 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아니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확인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분들의 구도로 말만 들으신 건가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구두로 이야기도 듣고 타지역에 귀농한 사례가 있느냐.
그러니까 타지역으로 이전했다가 다시 이쪽으로 온 경우 그런 경우 지원사업을 받은 게 있느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없는 것으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제가 왜 물어보느냐면요, 팀장님.
먼저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하셔서 제가 법제처에 들어가서 뽑아봤고 농정과 담당자하고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때 농정과에 말씀드렸다고 저한테 팀장님께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들은 바가 없었고요. 담당자가.
그리고 이것은 도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고 기술센터든 농정과든 도에 요청을 해야 자료가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런 자료 요청하신 적 있으신가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사업 지원을 받은 사실이 있느냐.
- 이연희 위원
- 지원대상 받았던 확인, 예.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그것은 받은 바 없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런데 그때 당시 저한테는 분명히 농정과에 확인하셨다 하셨거든요.
그리고 그분들이 구두로 해서 그것을 인정을 하시나요?
아니면 이런 서류적인 면으로 알아보셔야 하는 건가요? 절차상?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지원사업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확인을요.
- 이연희 위원
- 예, 그런 여부를 사업대상자한테 구두로만 확인하면 끝나는 건가요?
아니면 도에든 어디든 해서 서류적으로 해서 정확하게 받고 하는 제출이 있어야 하는 건가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정확한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팀장님, 농정과 지금 통합됐죠.
그럼 확인해 보세요.
제가 그때 당시 알고 있기로는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알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팀장님이 아시고 있는 행정선에서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정확하게 하셔서 이게 시비로 들어가는 것이고 지금 부석 같은 경우 제가 성함은 거명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분 같은 경우도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을 때 팀장님께서 담당자가 잘못해서 했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말씀에 의해서 제가 지금 행감에서 하는 겁니다.
왜냐 하면 모든 업무가 밑에서 올라옵니까? 위에서 내려갑니까?
그 조직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밑에서 해서...
- 이연희 위원
- 그러면 결재권은 밑에 사람이 있습니까? 위에 분이 있습니까?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위에...
- 이연희 위원
- 그럼 이게 다 결재를 한 상태에서 집행이 되는 거죠?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그렇죠.
- 이연희 위원
- 그러면 이 조례에 의해서 하지 않은 사업이 만약에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 만약이라도 감사에 걸렸을 때 누구 책임이죠?
담당자 책임인가요? 결재자의 책임인가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책임은...
- 위원장 윤영득
- 팀장님 정확히 답변하세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책임은 담당자에서부터 연대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 이연희 위원
- 제가 방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결재가 다 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팀장님께서 의원사무실에서 말씀을 하실 때 물론 가재계 과장님도 그날 동석한 가운데였지만, 담당자에 대해서 질책을, 그분은 물론 그날 참석은 안했습니다.
안한 상황에서 담당자가 잘못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결재까지 다 끝난 상황이었어요.
그러면 물론 팀장님의 그런 뭐를 제가 논하자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마는 밑에 직원이 이렇게 했을 때 잘못된 부분이 조례에 어긋났다, 현지점검표라든가 추진계획도 조례에 의하지 않다, 그것을 짚어줘야 될 분들이 팀장님이나 과장님 아니신가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맞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런 차원에서 본위원이 행감에서 다시 다루는 것이고요.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 때,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면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귀농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반드시 제가 현실에 맞게 개정한다고 말씀 드렸어요.
그리고 본위원 또한 귀농인 영농정착하는 부분에 굉장히 찬성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제가 그때 당시에 말씀을 드렸듯이 현지점검표부터 한번 보자라고 관심을 보였던 것은 귀농하려고 오는 분들이 정착을 못하는 이유가 현지인들의 속된 말로 텃세 때문에 견디지 못해서 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얘기도 제가 팀장님께 말씀을 드렸었지만 이런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살펴보셔야 될 분들인데 이것을 아무리 급하고 뭐하다 할지라도 조례를 먼저 개정했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틀린가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맞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과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아닙니다.
계속 듣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귀농인 영농정착 사업은 하실 거죠?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반응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이연희 위원
- 우리 팀장님, 과장님께서 답을 해 주시든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올해 귀농인 영농정착을 하신 분이 5분이에요.
이분들이 사업선정을 하고 나서 사업을 펼치고 하고 있는데 현지점검은 몇 번 정도 다녀오셨나요?
예, 팀장님 답해주세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과장님은 며칠 전에 인사발령에 의해서 움직이셨기 때문에 지금 같이 나가기로 약속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는 위원님하고 말씀하신 이후로 4차례 정도 나갔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5군데 전체 다 다녀오셨나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예.
- 이연희 위원
- 어떻든가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지금 잘 되고 있고요.
팔봉농가 안정순 농가라는 분만 그 사업이 시작단계에 있습니다.
왜냐면 그분은 사업대상지에 작물이 심어져있기 때문에 상반기에, 식재가 되어 있어서 수확이 끝나고 시작을 하고 있는 단계이고 나머지 4분은 사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럼 지금 운산면에 체리밭 관수시설 및 묘목식재로 사업을 하고 계신 분이 있잖아요.
그 체리밭 같은 경우는 우리 서산에서 그동안에 시범사업을 했던 게 있었나요?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지금 제가 알기로는 기술보급과 쪽에서 체리사업이 아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예, 본위원도 알고 있거든요.
체리밭 관수시설 묘목식재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당시에 제가 모든 서류를 봤을 때 기억으로는 체리나무를 다른 지역에서 구매해 갖고 오신 거죠?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그렇죠.
- 이연희 위원
- 전라도인가 제 기억이 그렇게 생각이 나는데, 그럼 우리지역에는 없나요? 묘목이?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묘목을 하시는 분이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없는 것으로.
- 이연희 위원
- 그럼 팀장님,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도 팀장님 선에서 답변을 해 주시는데 팀장님이 물론 그런 의미로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마는 제가 자꾸 지역경제 지역업체를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팀장님이 알고 있기로는 모르지만 또 있을 수도 있죠. 그렇죠?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예.
- 이연희 위원
-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이왕이면 우리 시비로 정착자금이 나가는 것이니까 우리 서산지역에는 체리묘목이 없는가 확인도 해 보시고 그런 부분을 세심하게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팀장님 생각은 어떠시죠?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지당하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 이연희 위원
- 앞으로는 모든 행정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서류적으로 완벽해야 하는 것은 틀림없죠?
서류적으로 보면 기술센터 뿐만 아니라 모든 과가 서류적으로 완벽하게 하시려고 꽤나 노력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조례를 어기면서까지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장님하고 지난번에도 말씀 나눈 적 있습니다마는 이 조례 개정도 하겠지만 이런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서 서류적으로 더 면밀하게 검토도 해 주시고요.
이왕이면 우리 시비로 나가는 사업인 만큼 지역업체를 더 쓸 수 있는 곳은 없는가 그런 부분도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교육팀장 김갑식
앞으로 감안해서 충분히 검토 후에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35번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공통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구번호 193번, 요구번호 196번, 요구번호 197번, 요구번호 199번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기욱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욱 위원
- 김기욱입니다.
우리 송금례 팀장님이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외식업 로컬푸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가 당부 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송금례 팀장을 지목한 것은 그것을 몇 년 동안 역점사업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팀장님을 지목했고요.
다른 게 아니라 지금 보면 시비 70% 도비 30%해서 외식업 로컬푸드 농가맛집 해서 중점적으로 정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죠?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그렇습니다.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면 잘하고 있고 정착되어 가고 있는데 다른 일반식당이나 이렇게 생각을 하지 않고 주인이 하시는 사업주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시비로 지금 보조를 해 주잖아요
예를 들어 보면 거기에서 모든 것, 홍보나 식기 이런 것까지 보조해 주지 않습니까?
그럼 그분들께서 생각이 달라진다고 보여요. 거기에서 종사하는 종업원까지.
그래서 친절하게 다른 서산시민이나 예를 들어서 다른 외지에서 왔을 때 제가 홍보차원에서도 손님을 모시고 갈 수 있습니다.
저도 몇 번 갔었고.
그렇지만 거기에서 음식이나 이런 것보다도 음식을 일단 깔끔하게 하고 맛있게 하고 거기 에 맞춰서 서산에 홍보가 돼야지만, 우선은 주인께서 친절하고 종업원이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팀장님도 그런 얘기 좀 들으셨겠죠. 불친절 이런 관계.
답변해 보세요.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생활기술팀장 송금례입니다.
저도 주변의 반응들을 계속 모니터링을 하는 데요.
그런 말씀들 충족하지 못하는 말씀들을 들었습니다.
저희가 주기적으로 사업장에 방문을 해서 사업주의 생각 그리고 종업원들까지 제가 얘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저도 반응을, 제가 가서 종업원들까지 전부 이야기를 직접 했습니다. 이게 어떤 것이고.
그래서 조금씩 변해 가기는 하는데 흡족치는 않습니다.
관리하는 업무팀장으로서 늘 귀를 세우고 모니터링을 하고 앞으로도 종업원들에 대해서 종사자들 모두가 한 마음이 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바로 우리 팀장님 지금 답변하신 것처럼 그게 정착이 되고 또 시에서 거기에 대해 70% 도비 30% 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사후관리를 잘해 달라는, 지금 답변하신 그대로 사후관리를 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 생활기술팀장 송금례
예, 챙겨서 하겠습니다.
- 김기욱 위원
-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공통사항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 이연희 위원
- 다른 것 하나.
- 위원장 윤영득
- 예, 이연희 위원님.
- 이연희 위원
- 과장님 아까 제가 귀농인 정착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조례상에는 없는데 혹시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이 부당집행 했을 때 회수 가능한가요?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그것은 융자를 받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 이연희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러면 공통사항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농업기술센터 전체적으로 감사하실 위원님.
예, 장갑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갑순 위원
- 장갑순 위원입니다.
우리 조성구, 가재계 과장님 바뀐지 얼마 안 돼서 이렇게 행정사무감사를 받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이 하고 계시고요.
여기 계신 여러분이 우리 서산농업의 희망이고 또 미래입니다.
우리 농업농촌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갈수록 고령화 부녀화가 되고 있고 젊은이가 떠나고 있습니다.
갈수록 변화하는 농업농촌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연구하고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고 젊은이가 돌아오는 농촌, 사람 살맛나는 농업농촌건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 또한 위원이기 이전에 한사람의 농민입니다.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연구하고 여러분과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또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예, 김맹호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맹호 위원
- 김맹호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장갑순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지금 현실적으로 국내외적으로 농업현실이 매우 안타까운 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을 직시하셔서 농민들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 소득자원개발 여러 가지 여건을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두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면에 농민상담소 있지 않습니까?
농민상담소는 농민에게 어떤 장소인지 조성구 농업지원과장님 한번 말씀해 주세요.
농민상담소는 노인에게 어떤 장소인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단하게.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농업지원과장 조성구입니다.
11개소의 농민상담소는 농민의 한마디로 사랑방과 같은 아주 유익한 곳입니다.
거기에서 모든 농사정보와 생활정보가 소통이 되고 또 기술센터의 어떤 방향이라든지 긴급한 것들이 거기로 통지돼서 상담소장으로 하여금 전체 농민대표나 농업단체에 전파하는 그런 아주 유익한 장소로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 김맹호 위원
- 가재계 기술보급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조과장님 말씀하신대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수시로 그분들이 소통하고 또 연구하는 모임단체이며 현재 사랑방 역학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맹호 위원
- 본위원의 생각도 다른 지역은 가보지 못했지만 조성구 농업지원과장님이 면장으로 계실 때 고북면 같은 경우를 보면, 이장님들이나 농민들, 농업인들이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아니면 면사무소 오자마자 들리는 곳이 농민상담소입니다.
그만큼 농민상담소는 농업인의 상담역할 뿐만 아니라 애경사, 지역대소사 문제까지 또 지역의 민원 현안까지도 폭넓게 상담해서 지역의 어떤 애로사항, 영농의 애로사항, 민원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그런 장소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은 굉장히 활성화될 부분이 있고 조금 아쉽다면 전문적인 농업 쪽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더 좋지 않나 이런 부분에 아쉬움을 갖습니다.
물론 11곳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도 감안하셔서 앞으로 농민상담소 운영이 농민들한테 좀더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상담소로 운영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앞으로도 활성화돼야 하고 그런 측면에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아쉬운 부분은 보완을 해서 좀더 거듭나는 농민상담소가 돼서 정말로 이런 어려운 시기에 농민들이 가서 잠시 쉬고 상담하고 애로사항을, 또 시의 기술센터에서 농정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을 구하고 상담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가 있으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여기 농기계 인력에 대해서 나왔는데 사실 농기계는 본소뿐만 아니라 농기계수리팀까지 해서 민간인근로자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운영되죠?
잠깐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농기계 수리요원이 본소나 북부, 중부, 동부 쪽에는 민간인근로자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이 무슨 뜻인지 여기 보니까 나와 있던데 우리 김은성 팀장님 말씀해 주시죠.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농업기계팀장 김은성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농업기계팀은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소는 정규직원이 1명 내지 2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나머지는 민간인근로자로 채워져 있습니다.
민간인근로자는 무기계약직과 기간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다소 어떻게 보면 고용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간제는 조금, 무기는 1년 단위로 연기되는 겁니까?
아니면 기간제하고 무기계약 관계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무기계약직은 계속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나머지 기간제근로자가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안정합니다.
- 김맹호 위원
- 이 부분도 나름대로 정규직으로 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해 줘야 된다고 보는데 어떤 부분이냐면 특히 농업기계는 전문직 아닙니까?
전문기술이고 또 다시 나갔다가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서 기술을 습득해서 현장에서 농기계를 수리하는 쪽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도 현실적으로 앞으로 고민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작년에도 제가 이 말씀을 드렸는데 현실화가 될 부분이 있습니까?
정규직이라든지 아니면.
- 농업기계팀장 김은성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을 합니다.
가장 문제되는 것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4개소로 확대는 됐는데 인력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간제 같은 경우는 1년 단위로 뽑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내년도에 뽑히지 않을 경우에 그동안 습득됐던 기술을 저희가 다시 뽑은 사람한테 교육을 시켜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상당히 큰 문제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 김맹호 위원
- 모처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활성화되어 가고 있는 즈음에 이런 상황에서 고용불안으로 인한 고급인력을 우리가 교육을 시키고 습득시켜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애로사항을 정비하고 노력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과장님 이하 현재 애쓰시고 농업의 문제를 고민하고 끝까지 참관하고 계시는 소장님도 계시지만 이런 부분도 고민을 하셔서 앞으로 농민들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이 없고 또 농기계수리 기술자들이 고용으로부터 완전하게 해방돼서 마음 편하게 농기계를 수리할 수 있도록 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부분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본위원장이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구번호 첫 번째 것 버스문제, 그 부분은 올해는 홍보가 덜 되고 여러 가지 메르스 관계도 있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내년부터는 홍보만 잘 되면 이용폭주가 될 거라고 예상되네요.
그러면 이게 예산문제도 있고 하니까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기사가 예를 들어서 30일인데 계속 풀로 가동이 된다, 기사가 혼자죠? 운전수가?
- 농업지원과장 조성구
지금 현재는 1명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게 만약 20일만 가동된다 하더라도 안전문제도 있고 해서 이게 좀 보완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 하시기 바라고요
시 꽃 국화축제는 준비가 잘 되어 가고 있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기술보급과장 가재계입니다.
현재 지난 번 발령을 받고 처음 현장에 답사를 해서... 그분도 만나고 했습니다마는 현재 작년보다는 과수원 건너까지 확대가 돼서 작년보다는 크게 확대가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애로는 없나요?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금주부터 작품국화가 적기 때문에 금요일 8시에 위원들이 모여서 그 문제부터 교육을 받으면서 작품국화를 만들기로 결정이 됐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매주 금요일에 추진위원들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죠?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 위원장 윤영득
- 매주 각 사회단체 이런 분들 나와서 봉사활동 하고 계시고 또 일자리경제정책과에서 지원해 주는 공공근로요원들도 매일 와서 일을 하시고, 이것을 왜 말씀드리느냐면 제가 어제도 갔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애로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전부 인력으로 도 감사 할 때 지적된 부분도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마는 도 감사하시는 분들이 이해를 못해가지고 10월 축제인데 지금부터 무슨 예산이 집행되고 있느냐 라고 지적을 했다고 하던데 이렇게 도 감사요원이라는 분들도 현실을 잘 모른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현재 어마어마한 인원 수백 명의 연 인원이 동원돼서 이 공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축제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라도 아니면 의회 전 의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의정보고나 이럴 때 중간보고형식으로 현재 진행 중, 사진 다 찍어놓고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첨부해서 위원님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시면 추후 예산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을까 싶어서 내가 충언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앞으로 수시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오늘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면서 느낌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타부서보다는 비교적 자료준비가 충실히 되어 있다 라고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수감 받으시는 우리 과장님들 수감자세 또한 모범적이었다고 평가를 합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전수일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조성구 농업지원과장님, 가재계 기술보급과장님을 비롯한 기술센터 공무원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15시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50분 감사중지)
(15시 2분 감사계속)
- 위원장 윤영득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서산버드랜드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요구번호 136번 서산버드랜드사업소 해설자 현황에 대하여 유해중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해중 위원
- 유해중 위원입니다.
지진상소장님을 비롯한 버드랜드사업소 여러분 자료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저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 얘기가 있었는데요.
간단하게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운영인원 총 17명인데요.
이 사람이 여기 17명 전부가 해설사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유해중 위원
- 그분들 중에 서산에 주소지가 되어져 있지 않은 사람이 몇 명이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3분이십니다.
- 유해중 위원
- 3명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유해중 위원
- 이유는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이유가 별도로 있는 게 아니고요.
우리가 이분들을 채용할 때, 채용이라기보다도 교육을 시킬 때 전국구로 누구나 와서 교육을 받아서 일정 소양을 갖추게 되면 되는데요.
그때 태안 당암리 분들이 신청을 해서 했던 사항입니다.
- 유해중 위원
- 본위원이 소장님한테 사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해설사나 이런 분들이 서산에 주소지가 되어져 있지 않다는 것은 문제점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의 개선방법이 있습니까? 소장님?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개선방법이라면 별도로 우리가 이번에 8, 9월 3기 해설사분들을 모집해서 교육을 시키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때 사전에 가능하면 서산시민이 신청돼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 보겠습니다마는 그게 안 되고 그 6명이 우리 서산시민이 신청 않고 다른 분이 하면 다른 분이라도 받아줘서, 그게 새를 어느 정도 좋아하는 분들이 신청하는 거거든요.
- 유해중 위원
- 아니 소장님 뭐 새도 좋아하고 여러 가지 해설사로서의 어떤 자격기준이나 이런 교육도 받아야 하고요.
환경운동연합에서 실시하는 교육도 받아야 하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지금 이거 지자체 비용이잖아요. 그렇죠?
그럼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우리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분들로 하는 것이 맞는 거지 타지에 있으신 분들을 해설사로 고용을 한다는 것은 본위원이 볼 때 분명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개선을 하셔가지고요.
될 수 있으면 서산에, 될 수 있으면이 아니라 서산에 계신 분들로 해설사를 고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합니까?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예, 장갑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갑순 위원
- 장갑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토요일에 가서 보니까 거기 계신 우리 해설사분들도 임금이 최저임금 같더라고요.
고생도 많이 하시고.
특히 거기가 점심에는 밥 먹기가 좀 불편한 점이 많이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도시락도 싸오고 이런다고 얘기도 듣고 했는데, 특히나 출퇴근거리도 멀고 거기 보니까 식당 할만한 곳도 없고 여러 가지 고생을 많이 하시는 구나 이런 것을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제가 거기 가서 느낀 것은 버드랜드의 생명은 철새가 얼마나 우리 버드랜드 지역을 찾아오는가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옛날에 비해서 우리 철새 찾아오는 게 많이 줄었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철새 보호지역으로 지정도 하고 중요할 것이고요.
또 그날 제가 가다 보니까 바로 길옆에서 농약을 살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해설사분한테 제가 여쭤봤더니 자기들은 지금 그렇지 않아도 그것을 보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대요.
그래서 저농약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런 설명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런 저농약을 그 주변에서 하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또 AB지구 간척지를 보면 볏짚을 조금 있으면 곧 수확하잖아요.
볏짚을 수확하면, 그게 곤포사일리지 라고 하죠.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우리지역은 전부 다 되어 있는데 흰색이나 검은색을 새가 싫어한다고 해요.
진짜인지 모르지만.
그래서 그것을 황토색이나 아니면 새가 좋아하는 이런, 그렇다면 그런 것을 바꿔 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먼저 곤포사일리지 관련해서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우리시 축산과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해 줘가면서 할 때 담당부서장한테 올해는 가능하면 볏짚 색깔로 바꿔서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달라고 요청한 바가 있거든요.
그런 쪽으로 다시 한번 요청을 해 보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런데 축산과는 뭐라고 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가능하면 그렇게 해 보겠다고 하는데요.
그게 그 색깔이 여태까지 사용하지 않은 거라 나올지 걱정스럽다고 얘기 하더라고요.
- 장갑순 위원
- 아뇨, 잘 몰라서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흰색이나 검은색만 있는 게 아니에요.
파란색이나 여러 가지 색이 있습니다.
우리가 요구를 하면 그 색으로 하는 것은 돈어 더 들어 가는 것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우리 과장님께서 강력하게 얘기를 해서 기왕이면 우리가 새를 주제로 해서 버드랜드사업소가 있는데 이 주변만큼이라도 그것을 해라 강력히 얘기하면 돈이 더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당연히 그건 따라 주리라 저는 믿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을 드릴 게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리고 그 농약 부분은.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저독성농약 관계가 우리가 일반 AB지구 농경지가 분양되면서 개별적으로 농사짓다 보니까 옛날에는 현대건설에서 할 때는 저독성농약을 썼습니다.
확실합니다. 그건.
그것은 저희들이 일일이 조사라든가 이런 걸 해 본바는 없지만 가능하면 우리가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을 맺어서 하는 분들한테는 저독성농약을 쓰도록 유도를 하고 계약할 때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는 관리가 덜 되고 있는 편입니다.
- 장갑순 위원
- 제가 아까 과장님한테 앞에 도로가 뭐냐 했더니 국가지원지방도 96호더라고요.
제가 왜 이걸 물어봤느냐면 저도 거기를 낮에 여러 번 지나다니고 했어요.
지나다니다 보니까 12번이 주건물이잖아요.
그런데 그 건물이 SBL로 되어 있고 길에서 보면 조금 멀다 보니까 그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분간할 수 없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우리 서산시를 상징하는 새가 가창오리와 장다리물떼새가 우리 서산시를 상징하는 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12번 건물 위에 그런 조형물이라도 하나 해놓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가 내년도에는 그것을 구상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올해 방침을 받아서 예산 세울 때 위원님들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저도 늘 아쉬웠던 게 가다 보면 건물이 보이긴 하는데 어떤 새를 주제로 한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하는 사업이고 뭐라는 것을 새 한마리만 딱 있어도 벌써 지나다가 느끼고 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큰 예산 들어가는 게 아니고 또 우리 서산시가 상징하는 이런 새도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것도 검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그 쪽에 가서 제가 우리 천수만 철새도래지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쭉 듣고 얘기를 해 봤어요.
그랬더니 처음에 중요한 것이 대체서식지 조성 및 먹이원을 확보하는 게 시급한 사항 같다 해서 장기적으로는 장기로 볼 때 토지확보를 통한 인공습지를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인 것 같고요.
두 번째 먹이원을 확보해야 할 것 아니에요.
벼 낱알이라든가 또 겨울철새가 오면 미꾸라지 같은 먹이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 인해가지고 철새 개체수 확보하는 이런 방향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지금 그 부분이 현재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이라는 부분과 생태 먹이원 조성을 위해서 우리가 친환경농법을 이용해서 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 4년 전부터 하고 있고,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은 한 12년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국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서 하는 건데요.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은 10년 전부터 하고 계시네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장갑순 위원
- 겨울철 철새 먹이주기행사는 12월부터 2월까지 하고 계시고.
그다음에 세계적인 보호지역으로 등록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제가 정확히는 기억을 할 수 없는데 제가 호주로 기억하는데요.
호주를 갔는데 관광가이드가 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 수상이 대한민국에 가서 서산 AB지구의 철새도래지를 잘 보존을 하고 보호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왔다, 이 말씀을 관광가이드가 하더라고요.
그때는 제가 무슨 뜻일까 궁금하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직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 정도로 우리 AB지구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인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보호지역으로 등록하는 것도 고민을 해봐야 할 사항이고 람사르사이트라고 있는 것 같아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로써의 중요성을 인정받아서 람사르협약에 지정 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가 있는 것 같아요.
람사르협약이라고 있고요.
국내에서 지정된 곳이 순천만 갯벌하고 우포늪, 부안갯벌 등 16군데가 있네요.
우리시도 이런 노력은 하고 계신가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우리도 한번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이게 그렇게 상당히 어렵고 이렇지는 않은 모양이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 장갑순 위원
- 기왕이면 이런 것도 보호지역 등록하는 것도 추진해서 앞으로 이쪽이 더 유명한 철새도래지가 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국내 법정보호지역으로 지정해서 추진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습지보호지역으로 환경부나 내륙습지, 환경부가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습지 및 주변관리지역으로 지정을 하는 곳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정된 곳이, 또 이것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낙동강하구도 있고 우포늪, 두웅습지, 한강하구도 있고 이렇게 해서 18개 지역이 보호지역으로 지정이 된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점으로는 토지이용제한 등이 문제점이 있어서 장기적인 추진으로 검토해 봐야 할 사항인 것 같지만 하천이라든가 또 뭐라고 하나요? 강이라고 하나요?
저수지 이런 데도 추진가능하면 이런 노력도 기울여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 부분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주민과 갈등소지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농경지까지는 추진이 어렵겠고 일단 하게 된다면 하천이나 호수 쪽으로 해서 한다 하더라도 사실상 지정된 곳으로부터 500m이내까지 제한받는 부분이 있거든요.
연차적으로 한번 람사르사이트 쪽에 신청을 해서 되면 연차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36번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본위원장이 두 가지만.
생태공원 그거 뭐죠?
꽃, 야생화공원 만든다고 했죠? 산림공원과에서.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위원장 윤영득
- 얼마나 추진됐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공정률이 얼마나.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공정률은 제가...
- 위원장 윤영득
- 그냥 쓱 보기에, 언뜻 보기에.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보기에 60%정도밖에 안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유해중 위원님 감사하신 내용인데 작년부터 한다고 하고 왜 그걸 안 해요?
그것 때문에 그렇게 어려움이 있나요?
해설사 문제 말이에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어려움이 있는 게 아니고요.
지금 우리가 세 번째 1기생, 2기생 해서 이미 두 번 뽑았고 이번에 3기생을 뽑는데 이번에는 위원님들 말씀하신대로 서산시민 위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했던 사항인데 여름에 관광객이 올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봐라.
그래 가지고 해수욕장 문제도 거론됐었고 또 그 돌 뭐죠? 독살체험장.
그것도 연구해 보라고 했는데 연구해 본 게 좀 있습니까?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해수욕장 문제라든가 독살체험 문제는 그때 위원님들도 제가 현장에는 없었지만 얘기할 때 주민 분들께서 여기에 무슨 해수욕장이냐 하면서 반발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안 된 것 같고요.
앞으로도 여름에 방학을 우리가 해서 여름방학 캠프 프로그램이라든가 이것저것 우리가 프로그램 설치를 별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럼 해수욕장은 주민들이 반대한다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여름 프로그램 무엇무엇 준비하고 있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여름캠프 쪽하고 물놀이시설.
- 위원장 윤영득
- 물놀이시설?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위원장 윤영득
- 워터슬라이딩.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합성수지나 합성고무로 만들어진 그런 것을.
- 위원장 윤영득
- 요즘 한창 유행하는 것 같아서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간월도 앞에 바다 앞바다 거기를 주민들이 못 들어가게 해서 간월도 관광객이 이건 관련 없는 질문일 수 있는데 버드랜드 하고.
가까이 인접해 있는 버드랜드니까 활성화 차원에서.
그래서 간월도를 찾는 인구, 관광객들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주민들 여론 들어보신 것 혹시 있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 부분은 잘...
- 위원장 윤영득
- 확인 못 해 보셨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위원장 윤영득
- 가끔 거기 나가셔서 주민들도 만나시고 여기서는 할 얘기 아니지만, 예, 주민들하고 유대감을 가지세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리고 땅 문제는 다 해결 하셨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이번 주까지 다 해결됩니다.
기부채납까지 다 받았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기부채납은 다 근저당 해지가 되서.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해결했고요.
- 위원장 윤영득
- 김덕호씨 것?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교환 건만 남았는데요. 그것도...
- 위원장 윤영득
- 교환 건은 왜 안 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현대건설에서 돈을 완납해야 풀어준다고 해서 조금 지연됐는데요.
이미 돈은 완납을 했고 이번 주 중에 김덕호씨와 교환 계약을 할 겁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럼 이정자씨 것하고 현대 것 다 사셨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건 이미 다 됐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알겠습니다.
확인차원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136번 마치고요.
다음 137번 부석 간월도관광지 매각현황, 원리금상환, 이자상환액 그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장갑순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장갑순 위원
- 장갑순 위원입니다.
이게 원래 문화관광과 소속이었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 장갑순 위원
- 부석 간월도관광지 개발에 시비와 국비가 총 얼마나 투입 됐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국비는 35억원 정도 밖에 투자 안됐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국비가 35억3천만원 정도죠?
그리고 시비가 353억8,800만원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충남도 지역개발기금 차입금이 123억원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것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 장갑순 위원
- 14만3,695㎡ 부지에 분양해야 할 관광단지가 29필지가 있네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장갑순 위원
- 5만9,138㎡을 현재 6필지가 분양됐네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사실상 5필지입니다.
1필지는 소송 중에 있기 때문에 5필지입니다.
- 장갑순 위원
- 소송 중인 사람은 대금을 지급 안 받았나요?
돈을 안 받았나요? 그분한테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일부 중도금 내고 반환청구소송이 있어서.
- 장갑순 위원
- 그럼 이분은 중도금만 낸 거예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장갑순 위원
- 그래요?
분양된 6필지의 분양대금이 19억2,447만4천원이 맞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5필지가 그렇습니다.
- 장갑순 위원
- 5필지가.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장갑순 위원
- 이 분양대금은 어디에 어떻게 썼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우리가 쓴 게 아니고 그건 다시 세외수입으로 들어온 거죠.
- 장갑순 위원
- 세외수입으로 들어 와서 지금 어디에, 은행에 예금해 놓고 있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다시 일반회계에서, 별도로 쓴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럼 어디, 회계과에 가 있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전체 예산으로 세외수입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특정하게 어디에 놓고 쓰는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때 당시 일반회계로 들어와서 다시 우리 예산에.
- 장갑순 위원
- 그럼 실질적으로 6필지가 아니고 5필지네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장갑순 위원
- 5필지를 분양받은 사람은, 그럼 분양받은 사람은 6명이 아니라 5명?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장갑순 위원
- 6명이 아니고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5분입니다.
- 장갑순 위원
- 5명?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5필지.
- 장갑순 위원
-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시를 상대로 해서 소송을 지금 진행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패소할 경우에 분양대금을 반납 또는 계약무효화 되는 건가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장갑순 위원
- 그럼 분양대금이나 이런 것은 어떻게 반환을 하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별도로 예산 세워서 지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관광지 기반공사가 완료된 게 2009년 9월이네요? 맞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어떻게 보면 만 6년 동안 투자유치를 위해서 많은 노력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노력들을 했나요? 우리 시가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우선은 분양, 이 5필지 분양된 것도 조성 중에 2007년도에 분양공고를 1차에 냈을 때 들어왔던 사람들입니다.
그때 매각된, 우리가 분양했던 것이고요.
그 이후에는 사실상 한건도 없었는데요.
그 이후에 없다 보니까 우리가 이것을 분양을 하기 위해서 민간위탁을 3회에 걸쳐서 준 사실도 있고요.
투자유치를 위해서 여기저기 홍보도 하고 아니면 투자유치설명회도 갖고 한 실적은 있는 데요.
그 이후에 사실상 경기침체이라든가 아니면 우리 분양가가 약간 높게 책정된 부분 그런 것 때문에 사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런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요.
만약 개인이나 이건 거였다면 지금까지 이 상태로 놔뒀을까 의문이 들잖아요, 사실은.
그리고 거기에 따른 어떤 노력, 해왔던 그런 부분들이 잘 안 보이는 거죠 지금.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언제부터, 이게 누가 했을 것 아니에요? 기획하고.
언제한 거예요? 이게?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관광단지조성 기본계획수립은 97년입니다.
- 장갑순 위원
- 97년도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97년도에 했고 간월도관광지 조성계획 승인된 것이 2003년도에 됐고요. 계획승인이.
그다음에 공사 쭉 되다가 2007년도에 1차 분양을 했고 아시다시피 준공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시점에 됐고.
그래서 중간중간마다 분양을 위해서 여러 방법을 택했습니다마는 그게 좀, 중간에 한번 더 분양가를 다운시킨 사항도 있었습니다. 조례까지 개정해 가면서요.
그래도 그 이후에 분양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없어가지고 현실이 이런데요.
- 장갑순 위원
- 어쨌든 서면답변 내용을 보면 향후대책에 간월도관광지 미분양 대책 및 활성화 방안 강구를 위한 용역추진, 이렇게 되어 있네요.
이 대책이 다인가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지금 여기에 대해서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는데 이것을 공무원들이나 누가 한두 사람이 생각해서 방침 받아서 될 사항은 아니고요.
그래가지고 지금 여러, 어떤 분들은 몇 년 거치 몇 년 상환 형태로 하면 될 것이다, 대기업유치를 통해서 할 방법이 있지 않느냐, 분양가를 일단 다운시켜야 되지 않느냐 등등 얘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 담당 사업소에서 결정해서 될 일이 아니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 이 분양을.
그것을 용역을 줘서요.
그 방법이 결정되면 그때도 여러 위원님들 의견도 듣겠지만 방법이 결정되면 조례를 개정해서 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용역을 줘서라도 뭔가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 또 비용을 들여서 용역을 추진하겠다, 이게 서산시 대책 전부네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아, 이게 참.
충남도부터 지역개발기금 123억원 차입을 했네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장갑순 위원
- 이자가 3.5%면 4억원이 넘는 돈이 이자로 지출이 되네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기반공사 완료된 시점이 2009년도.
너무 무대책으로 일관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시민의 혈세가 이렇게 쉽게 낭비되는데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진짜 시민여러분께 너무도 죄송하고 송구스러워서 질문을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관광과에서 이쪽으로 넘어온 지 얼마 안됐고 그런 것만 가지고 얘기하기에도 정말 질문을 이어 나가기가 진짜 송구스러운 마음이에요.
우리 서산시가 하루라도 빨리 시민의 혈세가 새는 이 문제에 대해서 적절한 대책을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 과장님 특별한 대책도 없지만 저 역시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대책을 이것저것 많이 주셨더라고요.
저 역시도 어떤 게 특별한 대책인지 모르지만 하여간 시민 분들한테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본위원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대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 이 부분만큼은 정말 심도 있게 고민을 해서 우리 혈세가 쓸데없이 새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서 좋은 대책을 마련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37번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예, 유해중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해중 위원
- 유해중 위원입니다.
소장님 노고 많으십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저하고도 참 많은 대화를 했는데요. 소장님.
방법이 없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장갑순 위원님도 방금 전에 감사를 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요.
아무튼 최대한도로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하겠죠.
소장님 이게 간월도관광지 조성공사 조감도 안내판입니다. 보셨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유해중 위원
- 다 헤어지고 햇빛에 갈라져서 이게 안내판인지 조감도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형편없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산림욕장, 주차장, 문화시설, 가족호텔, 호텔 이렇게 해서 아주 기대에 찬 관광지개발 조감도가 나와져 있는데, 지금 이렇게 흉물로 되어져 있습니다.
가보셨죠?
본위원이 이것에 대해서, 문제는 이것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매각을 할 때 본위원이 알기로는 8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 매각을 하고 그다음에 토목공사 비용까지 포함해서 굉장히 높은 금액에 조성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250만원이죠? 매각단가가.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상가지역은 평균이 280만원이 넘습니다.
- 유해중 위원
- 280만원이 넘죠.
본위원이 이쪽 지역에 가서 도로 옆이라든가 아니면 주변의 매매단가를 알아봤었어요.
부동산도 알아보고 주변의 실질적으로 매매되는 가격도 알아 봤는데 안쪽에는 70~80만원정도, 그리고 길옆에 진입로나 이런 데 돼야 150만원 정도 이렇게 매매가 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현실화 단가에 맞지 않는다 라는 것, 이게 첫 번째 지적입니다.
분양가 현실화 단가가 맞지 않는다는 거죠.
누가 현재 150만원 짜리 땅을 250만원 280만원에 누가 사겠습니까?
그건 맞지 않는 얘기고요.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분양가 현실화방안을 빨리 세우는 것이 가장 급선무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
이게 97년도부터 기본계획이 수립돼서 2004년도에 승인이 나고 여러 가지 시에서도 매각에 대해서 부동산업자나 이런 데에 위탁을 해서 판매를 하고 매각도 해 보려고 굉장히 많이 애를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라기보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런 단가에 대한 현실화방안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도 인정하시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유해중 위원
-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아니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제 이것으로 인해서 간월도 지역 주민이 굉장히 많이 낙후되어 있고 지역경제에 굉장히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있다는 것도 소장님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간월도가 지역발전 이것 하나만 생각을 하고 매각을 할 수 있는 방법과 지역발전을 시킬 수 있는 간월도 관광특구로 지역발전을 시킬 수 있는 방법 고민을 많이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 유해중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거기 충남지역개발기금?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위원장 윤영득
- 거기에서 123억원을 꿔왔다는 거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충청남도에서.
- 위원장 윤영득
- 그리고 61억5천만원 갚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위원장 윤영득
- 61억5천만원 남아 있는 거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런데 이율이 3.5%, 아까 장갑순 위원님이 지적을 안 하시길래 말씀드리는 건데, 이거 싼 이자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지금 그래서 도에서 이것을 2.5%로 내리는 조례가 개정돼서 8월부터 시행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이게 얼마 되지도 않는구만, 다른 데서 꿔서라도, 한 1%짜리 꿔다 갚아주고, 2.5%로 개정해 봐야 그까짓 거 1%밖에 더 내려가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 부분은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아니 건의를 하세요.
건의를 하셔서 회계과나 기타 해당부서에 간부회의 같은 것 할 때 얘기 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우리 소장님이 자신감을 가지고.
그래서 돈 꿔올 데가 없겠어요?
6천얼마...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61억원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61억원.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검토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리고 1%짜리라면 2.5% 차이나면 어마어마한 돈 아니에요.
그리고 이게 이자가 6억4,600만원씩 1년에 나간다는 얘기 아닙니까? 현재.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원금을 상환했기 때문에 매년 달라지긴 하는데요. 시간 가면서요.
올 같은 경우는 2억4,500만원 정도 나갔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그럼 쉬운 말로 좀 싸게 팔고 보조를 해 주고 계약은 정상가로 하고 보조를 해주더라도 이자가지고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경영논리로 접근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올 중에 어떤 형태로 용역을 해서 할 것인지 검토해서 내년도에는 어떻게든 간에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바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아까 존경하는 장갑순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시민들이 알까 무서워요. 진짜.
그렇지 않습니까?
예, 넘어가겠습니다.
요구번호 138번 버드랜드 입장객 현황 및 입장료 수입현황과 요구번호 141번 버드랜드 세외수입현황에 대하여 이연희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연희 위원
- 이연희 위원입니다.
소장님 반갑습니다.
버드랜드 작년 행감에 이어서 올해도 행감 준비를 하면서 답답합니다. 소장님.
소장님도 거기 가셔서 답답함을 느끼실 텐데요.
감사 시작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서산버드랜드 입장객 현황에 대해서 2012년부터 상반기까지 받아봤거든요.
작년에 제가 행감 할 때 서산버드랜드 운영함에 있어서 어떤 통계자료라든가 뭐가 분석된 데이터가 있느냐 했는데 전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이렇게 예산 사업비를 들여가면서 아무런 데이터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을 하느냐 라고 제가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작년 행감때.
물론 소장님이 아니고 문광과 때 그때 김정겸 과장님한테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제가 이걸 보면서 우리 서산시 버드랜드만의 특별한 무엇인가 차별화된 아이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도 들고 지금도 드는데, 그런 아이템을 강구하기 위해서 노력 하신다든가 계획이 있으신가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지금까지는 우리 버드랜드가 본관 건물에 보면 박제 전시하는 그런 정도이고 체험하는 정도였었는데요.
올 하반기에 치료센터 근처에 우리가 물새장하고 산새장을 조성하려 합니다.
살아있는 새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을 조성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들어가시면서 가보셨겠지만 우측 부분에 연못이 있습니다. 버드랜드 들어가면서 우측부분에.
그쪽에 버드사파리라고 해서 원앙하고 관상조류를 키우면서, 부화부터 시작해서 키워가지고 하는 그런 사업을 하려고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새, 박제만이 아닌 살아 있는 새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지금 2015년도 입장객을 보면 예전에 비해서, 2015년도야 메르스 때문에 그렇다고 쳐도요. 소장님.
지금 해마다 이용객수가, 입장료가 줄어든 것을 보면 관람객이 적어진다는 수치가 나오거든요. 통계가. 맞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2013년에서 2014년까지 보면 5만명 정도가 줄어들었는데요.
그 부분이 AI관계 때문에 버드랜드가 한 3개월간 문을 닫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런 문제 때문에 관광객이 줄어든 게 나타난 거고요.
올해 메르스가 있었다고 하지만 상반기 동안 6만3천이라는 것은 전체 1년 대비 한다면 30%에 해당됩니다. 평균적으로 볼 때.
그렇다면 올해 이 수치라고 하고 이대로 가져간다고 볼 때는 19만명 정도가 오지 않을까 이런 계산을 해 봅니다.
그래서 결코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 이연희 위원
- 줄어들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사업소로 분류돼 나갔잖아요. 버드랜드가.
그럼 사업소로 나갔다면 실제적인 시민들의 세금가지고만 운영이 된다는 답이 나오잖아요. 결론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럼 앞으로 지금 시민의 세금으로 계속 운영해서 흑자를 낼 수 있다 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관리가 될 것으로 생각하세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 부분은 이렇습니다.
위원님 우리 체육센터라든가 문화시설 이런 데라든가 이런 게 결국은 국민들의 문화욕구라든가 건강증진을 위해서 국가에서 돈을 투자해 가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은 우리 버드랜드라고 한다면 자연학습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연학습장을 조성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와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학습장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렇게 누군가가 해야 하는데 서산이...
- 이연희 위원
- 학습장으로 소장님 말씀을 하시지만요.
본위원 또한 아이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가는 곳이 버드랜드이긴 합니다마는 수익도 창출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여쭤보는 의도는 여기 사진을 뽑아왔는 데요.
일본에 한 지역은 두루미 하나만 갖고도 얼마의 수익을 창출하느냐면 관광수입이 7억엔입니다. 7억엔.
창출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제가 쭉 보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물론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사용한다고 하시지만 시민들의 세금으로 온전히 이루어져야 되는 서산버드랜드사업소인데요.
그럼 수익창출 면에서 고민을 더 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이 들어서, 지금 어디냐면 두루미 옛날부터 이렇게 쭉 나와요.
일본 홋카이도에요.
1910년 멸종되었던 두루미를 42년 20마리의 두루미를 가지고 지금 600마리 이상이 오고 있습니다.
개인이 시작을 해서요.
지금 현재 방문자 수가 11월에서 3월, 4달 동안에 약 3천명에 이릅니다.
그리고 관광수입으로는 이 두루미로 인해서 연간 7억엔, 우리나라 돈으로 7천억원이에요.
7억엔을 창출하고 있는데 이런 학습지로만, 학습장으로만 사용한다는 국한된 마음을 떠나서 우리가 좀 더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아까 제가 무언가 차별화된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그럼 제가 작년 행감때 어떤 데이터를 갖고 있느냐 라고, 연령대는 어느 분들이 많이 오느냐, 어느 지역에서 많이 오느냐, 서산지역은 얼마나 왔느냐 물어보니까 전혀 답변을 못하더라고요.
못할 수밖에 없는 게 데이터를 안 갖고 있었기 때문에요.
그래서 제가 올해 추가 자료로 설문지를 갖다 달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설문지를 받았는데 그렇다면, 제가 이 설문지를 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죄송한 표현입니다만.
참 형식적이다, 형식적인 설문지였구나 라는 것을 제가 봤고요.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하시면서 느끼신 첫 인상은 어떠했습니까? 라고 했으면 매우 나빴다, 나빴다, 보통이다, 좋았다, 매우 좋았다, 한다면 이것에 연계된 질문이 그 밑에도 들어갔어야죠.
왜 나빴는지, 왜 좋았는지 이게 들어간 다음에 왜 나빴는지를 분석하셔서 그 부분은 개선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거 너무 형식적입니다. 소장님.
소장님 생각 어떠세요?
아, 막판이라 좀 잘하려고 했는데, 살살하라고 했는데, 버드랜드만 생각하면 아주 답답합니다. 소장님.
답변해 줘 보셔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설문지에 대해서요?
- 이연희 위원
- 예, 제가 이거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제가 몇 가지가 있는데 이거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좀더 버드랜드를 다시금 관광객을 찾게 하게끔 설문지를 설문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이연희 위원
- 한번 왔다 가는 일회성으로 끝날 것 같으면 설문지 할 이유가 없죠.
그럼 왔던 분을 어떻게 더 유치할 것인가, 학생이든 성인이든.
그러면 설문지 내용도 잘된 것은 어떤 거고 잘못된 부분은 관광객들이 싫어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 그것을 캐치하기 위해서 설문하는 것 아닌가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이게 언제 하신 거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작년에.
- 이연희 위원
- 작년 몇 월에 했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작년 10월에서 12월까지.
- 이연희 위원
- 여기 4분이 나와 있지만 다 관련되지 않았을 때 해당됐던 업무이긴 합니다마는, 그다음에 여기 하나 볼게요.
초등학생 대상으로 해서 평가도구가 있습니다. 소장님.
저한테 한부를 주셨는데 7번, 8번, 9번 문항이 중복질문이 거의 비슷해요. 맥락이.
겨울철새들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다음번에도 철새를 만나러 올래요? 다음에는 친구와 함께 새를 보러 오고 싶나요?
이 질문이 우리 소장님 제가 읽어 드렸는데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이것은 초등학생 아주 저학년 수준이에요.
지금 만7세부터 만12세까지 무료, 초등학생이라 한다면 1학년부터 6학년까지잖아요. 그렇죠?
고학년쯤에 보면 이거 정말로 지금 아이들 수준을 너무 과소평가해서 이렇게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이들, 물론 초등학생 대상이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이런 질문을 설문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답변을 요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고 지금 제가 버드랜드 입장객 현황에 대해서 요구했던 게 가장 큰 요인은 이겁니다.
어떤 얘기들이 나오느냐면 예산, 홍성, 아산, 천안 분들이 안면도를 갔다가 경유해서 그냥 지나가는 듯이, 코스로 버드랜드를 잡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기사 분들이 당연하듯 안면도 갔다가 가는 길에 마치 휴게소처럼 잠깐 들렀다가 오랜 시간 걸리지도 않는다고 해요.
휴게소 아닌 휴게소가 되어 버렸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런 소리 혹시 들어보셨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저는 못 들어 봤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럼 저만 들은 얘기 인가요?
그래서 지금 설문조사한 내용을 제가 달라고 했는데 제 머리로는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볼게요.
재방문에 대한 설문내용을 제가 알고 있기로는 30%는 절대 가지 않겠다, 재방문 하지 않겠다 라고 나왔는데 맞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 관계는 몇 번 질문에 대한 것인지.
- 이연희 위원
- 지금 어디에 나와 있느냐면 서산버드랜드 생태프로그램 만족도조사 설문지에서 뒤편에 보면 문항 9번에 귀하께서는 서산버드랜드에 재방문할 의사가 있으십니까? 라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직원분들께서 다 좋은 쪽으로만 되어 있는 것을 본위원한테 주셨는데 본위원이 듣기로는 재방문할 의사가 없다가 30%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게 잘못된 건가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저희 자료에는 5%로 되어 있는 것으로 나오거든요. 9번.
- 이연희 위원
- 5%라고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전혀 없다 3%, 없다 5%, 그다음에 보통 18%, 그래가지고 한 25% 정도가.
- 이연희 위원
- 재방문에 부정적이다 그런 말씀이시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보통까지 넣는다면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럼 지금 제가 설문에 대해서와 데이터 가지고 얘기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물론 행감 때 질문을 했던 부분인데 서산지역 분들 아니면 충남권 아니면 그 외 지역, 이렇게 분포도로 해서 갖고 계신 게 있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설문조사...
- 이연희 위원
- 관광하는 관광객들.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것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게 없이, 기초가 없이 어떤 프로그램을 서산분인지 아니면 충남권 아니면 외지 사람인지 연령대 이런 분포도도 안 갖고 있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올해 한번 제가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한번 다시 해 보고 그거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왜냐 하면 소장님.
연령대라든가 지역사람들 이런 모든 데이터가 있어야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가장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프로그램이라는 게 재방문하는 것, 그렇지 않고서는 유지가 되기 어렵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관광객들이 매년마다 또 가게끔 찾아오게끔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이분들이 가는데, 매년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면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냐는 얘기죠.
그러면 그런 프로그램을 마련하려면 차별화된 아이템을 준비함에 있어서는 나이별, 성별 이런 부분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적극 검토해 주시고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이연희 위원
- 그리고 아까 제가 일본 두루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러면 이런 벤치마킹 할 의사는 없으신가, 그리고 지금 시민들이 공청회라든가 시민들의 의견을 좀.
왜냐 하면 환경운동연합 하는 분들도 있을 테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한 분은 그 사례조사를 이미 들어간 분도 계십니다.
그러면 이것을 공청회라든지 개혁적으로, 용역을 맡기더라도.
앞으로 서산시민의 세금으로 들어가야 할 일인데 어떻게 하면 이것을 더 활성화시켜서 그냥 유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갖다가, 속된 말로 유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너스 나잖아요. 솔직히.
그렇지 않나요?
인건비, 유지비, 투입비, 시설비 대비 다 해서 수입 대비 유지가 되나요? 예산이 저거하지 않는다면.
전혀 안되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안 됩니다.
- 이연희 위원
- 저도 그래서 답답하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어떻게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매년마다 여기에 들이붓느냐는 얘기죠.
그 돈으로 수익만 창출할 수 있다면 그 예산을 가지고 다르게 좀더 쓰일 수 있는 게 있는데, 왜 여기에 대한 고민을 안 할까, 제가 사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답답한데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어느 분은 이런 사례조사까지 이미 하고 있는 입장이니까 시민들의 의견도 더 들어보시고 벤치마킹도 하시고 그다음에 공청회라든가 아니면 용역을 맡겨서라도 이것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소장님 그럴 계획 갖고,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벤치마킹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벤치마킹은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올해 계획이 있는 대로 추진해 보도록 하고요.
시민공청회라든가 시민 의견 듣는 부분은 나중에 위원님과 상의해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될 건가에 대해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왜냐면 이런 안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민들이 바깥으로 들어냄으로 인해서 거기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 더 관심을 갖게 되고요.
그렇지 않았던 분들이라 하더라도 서산버드랜드에 대해서 홍보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면 더 많은 시민들을 속된 말로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우리 행정에서 해 줘야 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리고 지금 서산버드랜드 감사결과 처분요구서를 제가 한부 갖고 왔습니다.
물론 소장님하고 관련된 때는 아닙니다만 몇 가지 질문을 할게요.
여기 내용에 보면요 소장님.
서산버드랜드 사업의 환경교육과 체험프로그램과 같은 콘텐츠의 개발과 철새생태서식지 조성 등에 생태환경조성사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위에서 경제성 분석, 온실가스 흡수원과 재원확보방안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나와 있고요.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철새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마련도 필요하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다른 것은 묻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감사결과 처분요구서가 나왔는데 그럼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이것에 대해 무시를 하는지 아니면 그해, 우리 소장님 오시기 전에 이런 감사결과요구서 확인을 하셨는지 그것을 여쭤보고 싶거든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 부분은 우리 버드랜드 직원들 모두가 공감하고 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냥 손놓고 있는 게 아니고요.
- 이연희 위원
- 그러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철새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떻게 지금 논의가 되신 게 있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통해서 하는 것이 있고 우선은 지역농산물 판매장을 올 하반기에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우리 버드랜드 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자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드랜드 기행전이라든가 아니면 생물다양성관리계약 할 때 지역주민과 협의해서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그리고 지금 마케팅방안으로는 어떤 사업이든 홍보마케팅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소장님.
지금 초중고생의 방과후 체험활동 인증을 받기 위한 교육지원청 체험인증기관 등록은 물론 마케팅 방향설정을 위해서는 버드랜드의 설립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라고 내용적으로 나와 있어요.
그럼 아까 재방문, 돌아가면 재방문 목적이라든가 이런 것과 연계되어 있는데요.
그럼 초충고생의 방과 후 체험활동 인증을 받기 위한 교육청하고 무슨 협의되는 사항이 있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제가 파악은 못했습니다.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체험마케팅의 활성화를 통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충족시켜 주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하고 버드랜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계절 운영 방안마련도 필요하다 라고 감사결과에 나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게 사계절 운영방안입니다.
소장님 그렇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이연희 위원
- 지금 철새만 가지고 버드랜드를 운영할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계절 운영 방안에 대해 마련하고 검토하는 게 있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지금도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요.
우리가 겨울철새가 많기 때문에 10월부터 2월까지 그것뿐만 아니라 봄은 봄대로 여름이면 여름캠프 운영하고 하듯이 그런 것을 계절별로 특성에 맞게 시기적절하게 그런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아까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었지만 성별, 나이별 그다음에 충청권이냐 서산지역이냐 라고 제가 여쭤봤던 이유 중에 하나가 뭐가 있느냐면, 바로 이거에요.
뭐냐면 우리가 청양에 무슨 생태식물원 있죠? 고운식물원인가요?
고운식물원 이라고 있습니다. 청양에.
그러면 초등학생이든 유치원 아이들이든 거기를 체험학습장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럼 제가 충청권 사람들은 얼마큼 오느냐 라고 확인해 보라는 이유는 유치원, 초등학생들 청양 고운식물원을 가듯이 지금은 체험학습을 해마다 1학기, 2학기마다 하니까요.
그럼 그 아이들이 체험학습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에요.
그럼 과연 충청권의 초등학생들은 얼마큼 여기를 방문하고 있느냐, 그런 것도 분석이 돼 있어야 이런 부분 같이 연계되지 않겠는가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지금 보령머드축제가 엊그제 열었어요.
오픈을 했는데 제가 그것을 보면서 서산버드랜드도 저렇게 세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봤습니다.
그러면서 행감 준비를 했는데 우리가 서산버드랜드 철새축제는 세계축제로 전혀 나갈 수 있는 것은 없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처음에 2002년도 철새기행전 축제를 할 때 그때 세계 소리 내가면서 축제를 시작했었는데 축제에 대한 개념이 좀 부정적인 면이 많다고 해서.
- 이연희 위원
- 어떤 면이요?
어떤 면이 부정적이었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이것저것 축제가 난립하고 한다고 그런 것 때문에 우리는 축제로 않고 철새기행전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제가 변형되는 내용은 확실히 모르지만 그렇게 해서 철새기행전으로 변형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아까 소장님께서 체육시설사업소 같은 것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것은 시민전체가, 시민만 이용하는 겁니다. 소장님 그렇죠?
거의 대부분 90%는 아마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예, 우리 시민들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버드랜드 같은 경우는 서산시민이 거의는 아니에요. 그렇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말씀이 자꾸 번복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런 부분인데, 그렇기 때문에 수익창출을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세금으로써만 이것을 다 충당하기에는 저거하단 얘기죠.
앞으로 우리 소장님이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아니 앞으로 또 다른 분이 오신다 하더라도 제가 계속 반복해서 질문도 하고 하겠지만요.
시장님하고도 면담 하시고 자꾸 타부서하고도 해서 어떻게 하면 버드랜드를 우리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지 않고 정말로 수입까지 창출할 수 있겠는가 여기까지 더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이연희 위원
- 우리 소장님이 간단하게 예라고 하니까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수고 하셨습니다.
요구번호 138번과 141번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예, 장갑순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장갑순 위원
- 장갑순 위원입니다.
입장안내요금표를 보니까 어른이 3천이고 할인된 금액이 2천원, 단체 20인 이상이 2천원이고 할인된 금액은 1,500원, 서산시민이 1,500원이고 할인된 금액이 1천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입장료 부분에서 우리 과장님!
입장료가 좀 싼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이것은 우리 조례로 정해져 있는데요.
조례로 정해져 있는 것 다 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너무 많다 해서 한시적으로 좀 줄이자 해서 한시적으로 줄여서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서는 적습니다.
적지만 시민이나 찾아오시는 분들 생각해서는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런데 현실적으로 한번 보자고요.
입장료가 서산시민이 여기 들어 와서 1천원이나 이 정도는 사실 너무 싼 거죠.
이걸 가지고 비싸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죠.
이런 부분은 조례야 뭐 개정하면 되는 거잖아요.
한번 건의를 하셔가지고 현실적으로 요즘 조그만 학생들도 용돈 1천원 주면 받나요?
그래도 1만원은 최소한 주고 하잖아요.
그런데 다른 데 입장을 이런 관광지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지 가서 보더라도 입장료 부분에서는 이 정도는 너무 싸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한번 건의를 하셔서 현실성 있게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우리 해미읍성 같은 경우도 조례로 추진하려다 못한 부분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것과 상충되다 보니까 우리만 받는다 그쪽은 뭐, 이런 식으로 나쁜 여론도 얘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여튼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렇게 좀 고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더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원활한 감사의 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16시1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3분 감사중지)
(16시 15분 감사계속)
- 위원장 윤영득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요구번호 140번 하겠습니다.
서산버드랜드 천수만권역 생태자원화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장갑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갑순 위원
- 예, 장갑순 위원입니다.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추가로 요구번호 140번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다음은 139번 서산버드랜드 야생동물치료센터 운영관리 용역 현황에 대하여 유해중 위원님과 이연희 위원님이 감사 요청을 하신 사항입니다.
유해중 위원님은 자료로 대체한다고 하시고 신상관계로 지금 이석 중이시고,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연희 위원
- 소장님 제가 사실은 서산버드랜드 야생동물치료센터 운영관리에 대해서 자료를 다 받았어요.
직접적으로 받은 게 아니라 제가 누구를 좀 통해서 받았는데 그 내용을 보고 다음에 개인적으로 소장님하고 따로 하겠습니다.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감사합니다.
- 이연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요구번호 139번에 대해서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공통질문 193번, 197번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연희 위원
- 위원장님, 한 가지만.
- 위원장 윤영득
- 예,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연희 위원
- CCTV에 대해서 소장님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서산 전반적으로도 그렇지만 특히 버드랜드 쪽에 CCTV가 고장 난 게 좀 많다고 하는데 지금 10대가 있거든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이연희 위원
- 현재 2011년에 설치를 해서 10대인데 그 10대가 지금 제대로 가동되고 있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제가 이것 때문에 확인했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언제 확인하신 거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이 답변...
- 이연희 위원
- 저거 했을 때?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이연희 위원
- 그 전에 그러면 언제 수선을 한 거죠?
고장수리 같은 것은 언제 한 거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저 오기 이전에 했는지는 몰라도 하여튼 지금 다 운영되는...
- 이연희 위원
- 언제 수리를 했는지 한번 확인해 주시겠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알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버드랜드 쪽에 있는 CCTV가 무용지물이다 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었거든요. 밖에서.
그러면 실질적으로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고 있다면 그분들한테 답변을 제가 드려야 되는 입장이니까.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자료를 주시면 언제 고장 수리한 게 나올 거 아니에요. 들어가 보시면.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지금 그 부분은 고장 났다는 것이 CCTV가 아니고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간월호 상류 쪽 새가 많이 있는 쪽에서 찍어가지고 전송해서 우리 홈페이지에 올리는 게 있거든요.
그게 지금 수선을 들어가려고 하는 사항이고 CCTV는 아닙니다.
- 이연희 위원
- CCTV라고 제가 분명히 들었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랬어요?
- 이연희 위원
- 언론에 있는 분한테.
그러면 제가 답변을 해 줘야 될 의무가 있어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고장수리를 언제 했다는 것도 나올 것 아니에요.
소장님 오시기 전에, 이후에는 수리한 적이 없으니까, 그렇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이연희 위원
- 그러면 그분한테 답변을 분명히 해드려야 되는 입장이니까 한번 답변을 주세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공통사항에 대해서 더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버드랜드사업소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
김기욱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욱 위원
- 김기욱입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문을 하시고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한 가지 마지막으로, 마지막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제안 겸해서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장님 사업소 출발하신지가 몇 개월 됐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지금 6개월 됐습니다.
조금 넘었습니다.
- 김기욱 위원
- 6개월, 7개월째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김기욱 위원
- 어려운 점이 많으시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괜찮습니다.
- 김기욱 위원
- 제가 여기에 대해서 제안드릴 것은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문하셨는데 간월도관광지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요즘 캠핑족들이 전국으로 많은 것 우리 소장님도 언론이나 이런데 들어서 잘 아시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김기욱 위원
- 제가 알기로는 한 1천만 캠핑족 시대라고 이렇게 저도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관광지에 한시적으로 캠핑장을 운영할 그런 생각은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소장님?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그 부분이 이 업무가 이쪽으로 오기 전에 관광과에 있을 때 검토가 한번 됐더라고요.
됐었는데 지금 앞으로 하겠다 안 하겠다 지금 답변적으로는 말씀을 드릴 수 없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런 사항 저런 사항 다 포함해 가지고 우리가 용역을 실시해 가지고 이 부분도 하나의 안으로 한번 검토될 수 있도록 용역을 추진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 김기욱 위원
- 예, 그렇게 하신다니까 하고, 지금 소장님 방금 답변하신 것처럼 버드랜드에서 제일 뜨거운 감자를 떠안았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 하던 업무를.
간월도관광지 매각 이것 때문에.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김기욱 위원
- 지금 소장님께서 답변하신 것처럼 그것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고 이 근교에는 몽산포라든가 학암포 제일 가까운 데는 팔봉 쪽 상호는 얘기 않겠습니다.
캠핑족이 제일 성황을 이루고 제일 많이 오는 데는 몽산포예요. 소장님 잘 아시겠지만.
몽산포가 해수욕장이잖아요? 몽산포, 학암포.
저는 현장을 다 가봤고, 지금 우리 간월도관광지에 제일 중요한 화장실은 아주 잘 돼있습니다.
수도도 들어와 있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김기욱 위원
- 물하고 화장실하고 전기 들어와 있으면 캠핑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몇 년 임대를 주라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한시적으로 수입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알기로 한 가족이 이렇게 차가 온다고 하면 3만원이든지 4만원이든지 임대료를 받습니다. 한 구간을 이렇게 해서.
그렇게 본다면 이것도 이제 겨울철에는 캠핑족이 적고 계절 따라 다르겠지만 1년이면 제가 정확한 수치계산은 안했지만 수입이 많이 창출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 용역도 한다고 하니까 우리 소장님하고 우리 팀장님들 같이 어려우셔도 그 방안을, 문화관광과 아까 말씀 하셨는데 문화관광과에서 이제 우리 버드랜드사업소로 업무가 이관됐으니까 이왕 어려운 업무를 맡으셨으니까 매각하기 전, 되기 전까지라도 우리가 1년에 뭐 1천만원이든 1억원이든 수입창출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 김기욱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예, 계속해서 장갑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갑순 위원
-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버드랜드에 살아있는 새를 직접 볼 수 있게 하신다고 말씀 하셨는데, 잘 아시다시피 우리시가 쌀이 주 생산되는 지역이지 않습니까?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쌀을 생산하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대표적인 우리 서산시 쌀 브랜드가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인 것 잘 아시죠?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장갑순 위원
- 이 쌀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상을 여러 차례 수상을 하고 또 유명한 우리시 대표 브랜드예요.
그래서 제가 거기 가서 4D영상관에서 보니까 뜸부기를 주제로 해 가지고 영상물도 제작을 하고 이렇게 돼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우리 서산시를 대표하는 브랜드인데 우리 서산버드랜드에 이런 살아있는 뜸부기를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 방법은 없나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뜸부기는 직접 보기는, 현재 다쳐서 우리한테 온다면 재활하는 과정에 할 수도 있는데 아직은 없습니다.
- 장갑순 위원
-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고민을 해 가지고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 장갑순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계속해서 이연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연희 위원
- 소장님 아까 우리 서산버드랜드가 투자 대비 수익이 너무 저조하다 라고 제가 말씀을 계속 드렸지 않습니까?
앞으로 개선방안에 대해서 지금 이 자리에서 답을 안 해 주셔도 좋으시고요.
앞으로 우리가 행감이 끝나면 2015년도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요구사항 처리계획 및 결과보고를 저희들한테도 제출을 해 주실 거잖아요?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예.
- 이연희 위원
- 그때 투자 대비 수익이 저조한 이 버드랜드를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이냐 라는 방안을 여기에다라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 이연희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영득
- 또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이상으로 서산버드랜드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진상 버드랜드사업소 소장님을 비롯한 버드랜드 직원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고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 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은 내일 오전 10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6시 27분 감사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