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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18.12.03 월요일)

제238회 서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제3차

제369호

서산시의회사무국


2018년 12월 3일(월) 10시 1분


의사일정

1. 2019년도 예산안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예산안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0시 1분 개회)

위원장 안효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산업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6일까지 우리 위원회 소관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2019년 우리 시 본예산이 1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위원회의 역할은 물론 위원 여러분 개개인의 임무도 막중하다고 하겠습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선심성, 소모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하게 가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답변하는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이런 점을 감안하시어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0시 2분)

1. 2019년도 예산안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안효돈
의사일정 제1항,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9년도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2019년 예산안에 대한 세입세출 총괄보고 순서인데요.

현재 총무위원회에서 보고 중에 있으므로 우선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면서 심사중간에 세입보고 및 세출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진행상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본래 세출부분은 우리가 본회의에서 제안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생략을 해도 되는데 세입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제안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입보고를 듣기 전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먼저 받을까 하는데 이 점 괜찮겠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위원님들 양해 하에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거부

전문위원 김거부입니다.

2019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서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에서는 예산안 총규모 세입세출예산 분석 및 검토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으며, 금번 세입분야에 있어서는 김응준 세무과장과 세출안은 이문구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주요 설명 안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세입과 세출 총괄 예산안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총 9,279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680억 원이 증가되어 금번 본예산에 반영 되었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본 위원회 세입예산안입니다.

본 위원회 세입예산안은 국도비보조금으로 91억 7,600만 원과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에서 1,358억 9,800만 원이 증가되어 3,157억 7,700만 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 본 위원회 일반회계 세입내용입니다.

예산안은 1,282억 4,100만 원으로써 기정예산 대비 477억 4,900만 원이 증가되어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주내역으로 보면 자체수입인 세외수입에서 59억 4,1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억 7,800만 원이 증가하게 되어 반영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보조금에서 기정예산 대비 56억 2,100만 원과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에서 기정예산 대비 413억 5,000만 원이 증가되어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4페이지 본 위원회 특별회계 세입안입니다.

특별회계에서는 국도비보조금 30억 5,000만 원이 증가되어 편성하였으며,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인 대지보상특별회계에서 614억 원, 산업단지조성특별회계에서 108억 700만 원 등이 증가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6페이지부터 7페이지 본 위원회 세출예산안입니다.

예산안 총규모는 4,980억 7,600만 원입니다.

기정예산 3,678억 4,000만 원 대비 1,302억 3,600만 원이 증가되어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7페이지부터 8페이지, 본 위원회 세출안입니다.

일반회계에서는 414억 5,400만 원이 증가되어 금번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내역으로는 본 위원회에서 가장 큰 비중인 사업 분야로 169억 3,500만 원과 자체사업 상급부서로부터 반영된 84억 300만 원의 보조사업비와, 상하수도 158억 8,700만 원 외 4개 특별회계 등에서 전입금 등으로 증가되어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회계에서는 행정운영경비 2억 3,200만 원과 국도비보조사업 169억 3,600만 원, 재무활동비, 상수도 외 9개 특별회계분야에 413억 1,500만 원과 예비비로 기정예산 대비 348억 8,200만 원이 증가하여 예비비에는 475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다음 10페이지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입니다.

관련조례에 의거 본 위원회 소관 기금 3개 분야가 운영 계획되고 있습니다.

환경안정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과 농림어업발전기금, 옥외광고물발전기금 등이 되겠으며, 2019년도에는 90억 3,200만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금수입으로 살펴보면 전입금에서 6억 4,100만 원과 융자금 회수 2억 1,100만 원, 예치금에서 91억 9,500만 원으로 대부분 전입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지출은 고유목적사업비에서 7억 4,000만 원과 예치금으로 90억 3,200만 원을 운영할 계획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종합검토사항입니다.

우리 시 재정여건은 2018년도 본예산 기준하여 자립도는 28.26%이며, 자주도는 59% 정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 위원회의 세입은 기정예산 1,792억 4,300만 원보다 1,365억 3,200만 원이 증가 되었습니다.

증가된 금액으로 3,157억 7,500만 원으로 본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서산시 재정이 더욱 건전해지고 있음을 본예산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가한 세입분야로는 의존재원인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이 되겠으며, 감소한 세입분야로는 자주재원인 경상적 세입, 세외수입 사업수입과 임시적 세외수입 부담금 등이 주요인이 되겠습니다.

세출에 있어서는 예산편성 지침에 의하여 적정하게 편성된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11개 실·국·단 사업소에 반영된 성과예산으로 미래발전을 지향할 수 있게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성인지 사업예산에 있어서도 성평등 관점에서 공평하게 반영되어야 하겠습니다.

본 위원회에 기능별 세출예산안을 보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자원 산업단지 등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약 810억 원, 도시계획도로에 210억 원, 농업용지 등 약 204억 원 등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살기 좋은 서산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환경부 분야에 637억 원을 반영하고, 농림해양수산 분야에도 1,151억 원을 편성하는 등, 부족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분야별로 적절히 편성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내실 있고 짜임새 있는 예산이 편성되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산업단지사업과 관련하여 세심한 관심으로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이 밖에 지방세 신규재원 발굴 및 체납세금 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단 한건의 누락되는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세무조사와 비과세 감면 등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및 각종세금의 사전안내와 부가세금의 철저한 징수에 노력을 경주해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며 본예산 심의 시 부서별 의견청취 후 불필요하게 과다 계상된 예산인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2019년 현안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는 시민들과 소통 및 협업을 통하여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수혜에 바탕을 두고 예산이 계상되어있는지 여부와 과잉투자 등도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12페이지 주요사업과 15페이지 계속비 사업, 19페이지 2019년 사업현황은 자료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제안 설명 순서인데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이를 생략하고 바로 심사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심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일정에 따라 환경생태과, 자원순환과, 관광산업과, 건설과, 교통과, 도시과, 도로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은 직제순에 따라 부서별 2019년도 예산안 심사 후 이어서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2019년도 예산안은 페이지별로 심사를 하고…

페이지를 나누어서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추경 때에는 전체적으로 위원님들이 하셨는데, 이번에는 좀 많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페이지를 나누어서 심사하겠습니다.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기금은 그렇게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님이 오셨네요.

부서별 심사 들어가기 전에 세출부분에 대한 심사보고를 먼저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생태과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회 보고 때문에 미루었던 2019년도 예산안 총괄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받겠습니다.

세무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김응준

안녕하십니까?

세무과장 김응준입니다.

항상 세무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안효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2019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77쪽입니다.

일반회계 전체 예산규모는 올해 예산의 6,600억 원보다 790억 원이 늘어난 7,390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올해 대비 11.97%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장별로 보면 지방세 1,862억 원, 세외수입 220억 원, 지방교부세 1,275억 원, 조정교부금 286억 원, 보조금 2,212억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835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의존세입분야인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예산안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고 자체수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33쪽입니다.

먼저 지방세 수입은 올해 예산액 1,798억 원에서 63억 원 증액된 1,862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목별로 살펴보면 주민세는 종업원급여 총액 및 사업장 증가 등으로 인한 종업원분 주민세 증가요인 등을 반영하여 7억 2,000만 원이 증액된 95억 8,000만 원으로 편성하였고, 재산세는 아파트 및 건축물 신축,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 상승 등의 요인을 반영하여 16억 5,000만 원이 증액된 2,950억 6,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자동차세는 차량 등록대수 및 유류소비량 증가로 인한 지연 등 자동차 증가요인이 있으나 연세액 선납 차량 등의 증가 요인에 따라 감소요인이 발생하여 7,600만 원 소폭 증액된 312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담배소비세는 금연정책 시행 등으로 담배소비량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올해 예산과 동일한 143억 원으로 편성하였고 지방소득세는 대산석유화학단지 등, 경기호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여 이로 인한 법인세분 증가요인과 임금인상 등으로 인한 특별징수금 증가요인을 반영하여 34억 원이 증액된 1,000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지난 연도 수입은 5억 원 증액된 15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외수입입니다.

세외수입은 올해 예산액보다 20억 8,000만 원이 증액된 219억 원 6,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이 13억 8,000만 원, 임시적 세외수입이 7억 원 증액되었습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경상적 세외수입에서 재산임대 수입은 체육진흥과 예천동 이안아파트 모델하우스 부지 임대계약 종료로 인한 공유재산임대료 감소 등으로 1억 8,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고, 사용료 수입은 경로장애인과 희망공원 사용료 증가 등으로 3억 7,0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수수료 수입은 쓰레기처리봉투 판매수입 및 재활용품 수거 판매 수입, 기타 수수료 증가로 인한 5억 9,000만 원 증액되었고, 사업수입은 의료사업 수입의 증가로 9,900만 원 증액되었으며, 징수교부금 수입은 도세 징수액 증가로 인한 1억 7,000만 원 증액되었고, 이자수입은 금리인상에 따른 공공예금 이자수입 증가 전망을 반영하여 3억 3,000만 원 증액하였고, 임시적 세외수입에서 재산매각수입은 올해 예산과 같은 7억 3,000만 원으로 편성하였고, 부담금은 산림공원과 가로수원인자부담금 수입 등, 7,1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과징금 및 과태료 등은 건축과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1억 5,000만 원 증액 등, 1억 5,100만 원이 증액되었고, 기타수입은 여성가족과 아이돌보미 이용자부담금 등, 3억 2,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난 연도 수입은 1억 5,000만 원 증액된 6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경기둔화와 소비위축으로 세외수입이 많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누락세원의 발굴과 강력한 체납액 징수 등을 통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2019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입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안에 대한 보고순서입니다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1차 본회의에서 설명이 있었으므로 이를 생략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질의와 답변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세입과 세출분야에 대해 일괄적으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기획예산담당관님이 안 오셨기 때문에 세입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예, 안원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요.

233쪽에 자동차세 수입 분에 보면 6,700만 원가량 인상된 것으로 잡았거든요?

세무과장 김응준

예, 세무과장 김응준입니다.

안원기 위원
예, 그런데 올해는 수소자동차도 그렇지만 전기자동차의 증가, 그다음에 LPG차량 대폐차, 그다음에 경유 차량 유가보조 등등해서 실질적으로는 감소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전체예산이 1조 원대에 육박하면서 시 재정건전성에 문제가 되지 않나 하는 우려가 돼요.

조금 이런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보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세심히 살펴볼 필요성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세무과장 김응준

예, 세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자세의 경우에는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이런 차종이 등록돼있는 차량에 대해서 부과를 하기 때문에 금년도에 6,700만 원 증액된 것으로 했습니다만, 승용차는 추이를 보면 줄어들고 있고 승합차는 늘어나는 형태로 돼 있습니다.

추계대로 세입예산을 잡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 그렇게 돼야 되겠죠.

그런 부분 우려돼서 드린 말씀이에요.

세무과장 김응준

예, 알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77페이지인데요.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가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증가했는데 이게 왜 그렇죠?

전년도 예산 대비 한 400억 원이 증가를 했는데…

세무과장 김응준

보전수입 등은 저희 세무과의 세입보다는 순세계잉여금이라든가 세출분야에서 잡는 수입이 되겠습니다.

제가 하는 설명보다는 잠시 후에 기획관의 설명을 듣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입총괄부분을 마치겠습니다.

김응준 세무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총무위원회에서 세출부분에 대한 총괄보고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잠시 정회했다가 끝나고 오면 세출부분에 대한 보고와 질의를 듣고 계속 진행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시 40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23분 정회)

(10시 40분 속개)

위원장 안효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환경생태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749쪽부터 764쪽까지 입니다.

먼저 749쪽부터 758쪽까지 검토하시고 심사하실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시간에 제가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755쪽 보면, 사무관리비 항에 토양오염실태조사 시료채취 비용해서 25만 원씩 20개소 500만 원 예산이 서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시정질문 때 토양오염 정밀조사를 해보자 해서 예산에 편성해 주십사했는데 이건 실태조사이고 정밀조사는 아니거든요.

정밀조사 예산은 없는 것이죠?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실태조사 시료 20개소는 우리 서산시 전체 소재에 있는 사업장 관련이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특정토양오염물질 관리대상 시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특정은 아니고 전체 토양오염 우려가 되는 곳에 해서 저희들이 환경부 지침에 의거해서 조사하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특정토양오염물질 대상 시설 이 외의 것도 실태조사를 하나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여기 토양오염실태조사는 특정오염 관리대상 시설도 포함이 되고 그 외에도 포함이 됩니다.

위원장 안효돈
공단위주로 할 거 아니에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공단이 아니고, 일반적인 사업장도 포함이 되고, 어린이 시설 전체적으로 포함이 다 됩니다.

실질적으로 위원장님께서 시정질문하고 행정사무감사 시에 질의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특히 한화토탈에 있어서 저희들이 특정토양오염검사를 실질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할 필요성이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화토탈에 있는 특정오염관리대상 시설이 전체 205기입니다.

그중에서 5년 미만이 39개, 5년 이상이 5개, 10년 이상이 21개, 15년 이상이 140개로 토탈 205기 인데, 최초 토양오염 검사를 받지만 5년 이상이 되면, 그 되는 날의 90일 이내에 1회, 10년 이상 되면 10년 이상 되는 날 90일 이내에 1회, 15년 이상이 되면 매 2년마다 매 2년이 되는 날 90일 이내에 특정토양오염정밀검사를 해야 되는데…

위원장 안효돈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그러니까 지금 이 예산은 토양오염실태조사 시료채취 예산은 정밀조사와는 상관이 없는 그냥 우리 서산시의 일반적인 시료채취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위원장 안효돈
알겠습니다.

간단한 건데요, 좀 길게 설명을 하셔서…

예, 가충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가충순입니다.

올해 환경생태과 예산을 보면 많이 증가를 있어요.

300%이상 증가를 했는데…

특별히 증가된 부분, 신규 사업들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저희들이 329% 증가를 했는데 66억 6,800만 원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소버스 지원액 26억 5,000만 원, 수소차 보급에 9억 8,000만 원, 전기차 보급에 21억 6,000만 원,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 8억 5,000만 원 해서 교통부분에 대한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해서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한 사업비가 증가가 되어서 사업비가 확장이 됐습니다.

가충순 위원
그리고 755페이지인데요.

서산 용역비가 3억 원 세워져 있어요.

서산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2억 원 하고, 악취실태조사 용역 1억 원해서 3억 원 들어갔는데, 이게 용역을 거쳐서 그 이후에 사업들을 진행하시려고 세우는 예산이겠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그렇습니다.

가충순 위원
연구용역비로 3억 원이라는 큰돈이 들어가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용역을 통해서 추후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고 용역비만 세워서 끝나지 않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가충순 위원
제가 환경오염배출 시설관리 사업에 예산이 3억 4,400만 원 정도 들어갔고요.

351%가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증가를 했어요.

사업내용에 보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사업들이 있고요.

여기 악취관련 해서는 대기질로만 되어있는 것 같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사업내용을 봐도 그런 부분이 빠져 있어서 추후에 악취관련 사업비를 세워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알겠습니다.

가충순 위원
그리고 무인악취측정기 설치사업이 신규로 있습니다.

설치장소는 어디입니까?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도의 특수시책으로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에 있는 시설들에 대한 실측부지 경계에다가 7개소를 설치해서 이 시스템은 저희들이 홈페이지하고 스마트 앱까지 개발을 해서 실시간으로 주민들이 이 앱을 설치한 주민들은 악취가 발생이 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하면서 감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산지역에 있는 사업자들한테…

악취가 나면, 서로 자기들이 아니라고 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사업입니다.

가충순 위원
좋은 사업인 것 같고요, 저희가 악취관련해서 대산에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지역들도 악취관련해서 문제가 있는 업체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추후 이런 사업이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가충순 위원
비점오염저감시설 유지관리 관련해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게 고북면 용암리 하고, 음암면 부장리 쪽에 시설이 되어 있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제가 저번에 한번 과장님한테 여쭤봤는데,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아이들 생태학습장이나 이런 것으로 활용을 해보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위험하다고 해서 어렵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애들한테도 생태학습장이나 이런 것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758쪽에 보면 민간경상사업보조라고해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활용한 생태학습장 운영을 금년도도 운영을 하고 있고 내년도도 위원님이 바라시는 취지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2,000만 원을 세워놨습니다.

가충순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고북 용암리에 보면 비저오염시설 바로 옆에 어린이집이 있어요.

어린이집 아이들이 거기를 학습장으로 쓰고 싶어 하는데, 그 접근성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그때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상당히 위험하다고 해서 그 문제는 없는 거죠?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그 부분은 어린이집에서 진출입하고 하는 문제만 해결되면 급경사로 해서 진입로 관계 그런 것만…

우회해서 시설을 견학하고 민간단체한테 보조금을 주어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단체하고 협의를 하시면 견학하고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가충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교육내용하고 어린이집에서 요구하는 내용하고 상반된 민원이기 때문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충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가충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장갑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갑순 위원
753쪽에 보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이 1억 6,300만 원인가요?

이거를 가지면 어느 정도…

이 시설이 뭐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이것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해 주기 위해서 전기울타리 펜스 이런 것을 500만 원 정도로 해서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보조가 60%, 자담이 40%인 상황이 되겠습니다.

장갑순 위원
주로 어떤 것을 많이 해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전기울타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기목책기, 전기울타리 이 사업을 주민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전기울타리 같은 경우는 전기가 흐르지 않을 수 있고 이런 불편이 있잖아요.

그거 말고 그물 식으로 해서…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그것은 전기울타리, 일반적으로 펜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조망 이런 것도 다 본인이 원하는 시설로 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여러 가지 중에 선택을 해라.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본인이 필요한 예방시설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갑순 위원
신청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신청하신 분들은 거의 다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있고 금년도 같은 경우 72농가가 지원이 되면 매년 저희들이 추세를 보면 한해는 70농가, 그다음에는 40농가 이렇게 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72농가를 지원해 줬기 때문에 내년에는 40농가 정도만 해당이 되지 않겠나 했는데…

그래도 사업비는 1억 6,000만 원 금년도 사업비와 동일하게,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50대 25, 25 이런 비율로 하는데, 저희들이 작년보다 1,100만 원 정도를 더…

시비 6,300만 원을 세워서 추가부담을 해서 계상했습니다.

장갑순 위원
이 예산을 가지면 원하시는 분들이 거의 혜택을 본다는 것이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그렇게 추계를 하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 밑에 부상 야생동물 진료하는데, 예산을 세웠잖아요.

부상야생동물은 어떤 종류의 야생동물을 이야기하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거의 고라니, 그다음에 여러 가지 조류가 부상을 입어서 저희들한테 신고가 되면 수거원이 가서 수거해서 김신환 동물병원에 의뢰해서 치료하는 상황입니다.

진료를 하고 회복이 되면 다시 방생을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고라니는 안 맞는 거 같은데…

고라니를 우리가 잡으면 돈을 지급하고 있잖아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저희가 고라니도 보호를 해 가면서 한편으로 보호를 해야 되지만, 멸종 야생동물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환경 쪽에서는 고라니도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고라니 중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고라니만 연간 3,000마리 내외로 포획보상금을 주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제가 질문을 드린 이유는 부상야생동물 그러면 천연기념물도 있고 많이 있잖아요.

그런 거 위주로 하는 게 옳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천연기념물은 저희와 관련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천연기념물에 대한 조류들은 문화관광과에서 별도로 진료비를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진료하는 것은…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그냥 야생동물입니다.

장갑순 위원
정해진 건 없고?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천연기념물 이외의 야생동물에 있어서 그 동물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면 저희들이 진료를 해주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건수가 이렇게 많이 있나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건수는 1년에 적을 땐 40건, 많으면 60건 정도 됩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59건으로 550만 원 정도가 지급이 되었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국도비 매칭으로 하기 때문에 430만 원의 예산이 세워져 있어서 현재 정산중에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754쪽에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 이것은 행사하는데 사용되는 건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퇴치사업 1,000만 원 행사하는데 지급을 해주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갑순 위원
756쪽에 무인악취측정기를 7개소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에 설치를 신규 사업으로 하신다고 했는데 대산 쪽에서 발생되는 악취의 성분이 뭐예요?

주로?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석유화학 물질에 있는 석유원료에서 나오는 냄새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원료를 저장하고, 취급을 하면서 나타나는 문제로…

장갑순 위원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혹시 악취가 난다고 하면 이런 것들이 바람물질이나 인체에 상당히 안 좋은 것들로 인해서 악취가 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그런 건 없나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지금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금년도에 VOC 농도가…

실질적으로 VOC도 악취가 심한 계열이기 때문에 이번에 직접 주민들 하고 소통하는 형식으로 해서 건강역학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이런 악취가 심하게 나고 할 때는 이 성분이 무엇인가, 인체에 어떤 해를 끼치지 않는가, 이런 것도 환경생태과에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알겠습니다.

장갑순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안원기 위원입니다.

이 사업이 온 신경을 다 모아서 하신 것 같은데요.

조금 점검한 자료를 확인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장갑순 부의장님 질문 중에 부상야생동물 진료 건이 있었거든요.

작년에 59건에 600만 원 예산가지고 소비가 다 된 것이지요?

부족하지 않았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안원기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고라니가 유해동물이어서 농민들은 잡아달라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환경을 생각하는 쪽에서는 보호해야 되고 치료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인데 내용을 보면 4배가 증액이 됐어요, 예산이…

이것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 중에 답변이 있었으므로 제가 예산 심사할 때 꼼꼼히 한번 보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754쪽 중간쯤에 보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이 있는데 건의를 하나 드려볼게요.

농번기에 농민들 요구에 의해서 주로 하잖아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안원기 위원
그런데 제 생각은 겨울철에 먹이가 없어서 고라니가 민가로 많이 내려오거든요.

그 다음 해에 새끼 낳을 수 있는 고라니 크기 같은 것을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한시적으로 한번 운영해 보면 내년에 민가 농업인들 피해수가 훨씬 줄지 않을까하는 생각이거든요.

시범적으로 운영해보셔도 좋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저희들이 이 사안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들, 저희들이 실제 운영하고 있는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최대한 민원인이 즉 주민들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피해방지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이것은 사업이 잘못된 거 같아요.

757쪽 중간쯤에 보면 한다리 권역 공중 화장실 설치, 제가 이 내용을 보고 현장을 다녀왔거든요.

이게 어디냐면 한다리 권역 종합개발사업으로 지어 놓은 전통가옥 맞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안원기 위원
거기 가 보니까 화장실이 내부에 있고 밖에 간이화장실을 설치해 놓았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빈도는 거의 없는 정도인데 건설과 사업에서 설계에 다 들어가 있던 내용을 예산을 잘못 사용해서 화장실을 못 만들어서 결국 환경생태과로 넘어온 꼴이 되거든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그 사항에 대해서 파악을 제가 못했기 때문에…

안원기 위원
예, 담당 팀장이 답변을 하셔도 돼요.

수질관리팀장 김창회

한다리 권역 사업은 당초에 건설과에서 추진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으로 추진을 했었는데, 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화장실을 못 지었어요.

그 뒤에 저희들이 공중화장실 수급계획을 수립할 때 여기가 포함이 되어서 수립이 되어서 도에 보고를 하고 내년도 예산에 도비를 확보하고 계상해서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맞습니다.

건설과에서 사업을 짜임새 있게 했다고 하면 추가적인 예산이 낭비가 안 되어도 되는 사업을 환경생태과에서 추가로 하는 것입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 가구 인센티브 제공, 이게 현금을 주는 것인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현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가입 가구 수가 얼마나 돼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600가구 수가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지급은 실질적으로 5%내지 10%정도, 기준 대비 절감을 해야만 포인트를 지급해 주고 있기 때문에…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다고 주는 게 아니고, 일정기간동안 기준치보다 5%내지 10%면 1만 포인트, 10% 이상이면 2만 포인트 해서 본인이 신청하면 지급을 해주고 본인이 신청을 않고 있으면 저희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회계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산이 너무 적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은 돈을 들여서 억제하는 것도 좋지만 자체적으로, 자발적으로 실천한 분들에 대해서 보상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예산이 적은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아래 보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이게 대형트럭 말씀이신 것이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지게차 굴삭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안원기 위원
이게 10대라고 하면 받는 사람만 특혜 아닌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기준이 2005년도 이전 차량입니다.

지급 기준들이기 때문에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원기 위원
그 안에 3가지 항목도 걱정되는 부분인데요, 이런 것도 형평성을 잘 고려해야 될 부분이고, 실질적으로 2005년 이전에 지게차가 10대만 있으라는 법도 없는데 모르는 분은 이런 부분을 전혀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불이익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홍보를 철저히 해서 전액 상반기에 예산이 소진되어서 하반기에도 추가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잠시 만요.

지금 758쪽까지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나누어서 했거든요.

위원님께서 760페이지를 하고 계신데, 758페이지까지만 나누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이수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의 위원
이수의입니다.

야생동물 피해 설치하는 거 있지요?

전기시설 하는 거…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전기시설이 사람한테는 어떤 작용이 되는 거예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그거로 인해서 끝까지 계속해서 약한 사람 같은 경우 본인이, 그러니까 이수의위원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쭉 잡고 있으면 신체에 위험이 있고, 여기에 댔을 때 동물이 깜짝 놀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장이 약한 사람이 끝까지 잡고 자기가 자살할 목적으로 하지 않은 이상 전혀 사람들한테 피해가 없는 전기울타리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제가 보니까 이 시설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무심코 거기를 넘어가더라고요.

그러니까 밭곡식 있는데 길을 잘 터놓고 해야 되는데 길을 차단해서 설치를 해놓다 보니까 사람들이 거기를 넘어가요.

그런데 그렇게 위험한 시설을 설치를 했을 때,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그런 사항은 지도점검 시 다시 한 번 철저히…

이수의 위원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 그런 데가 많습니다.

자기 작물을 보호하는 목적도 있지만 자기 토지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경계선을 해서 설치해 놓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에는 자기 토지보호를 위해서 펜스를 치거나 방조망을 설치하거나 전기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은 지원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현장점검을 해서 야생동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지원 기준 조건에 맞게 해주는 것이지…

개인적으로 설치하는 것은 몰라도 그런 형식의 지원금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 보세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전체적으로 지도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예, 꼭 작물 안에만 설치할 수 있게, 작물을 벗어나서 길이나 토지목적으로 경계선을 한 경우는 전부 철거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할 때 업체 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업체선정은 본인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본인이 선택하고 정산서만 제출하나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저희한테 보조금 기준조건에 맞게 회계철차를 맞춰서 증빙을 해 주면…

이수의 위원
업체마다 금액이 다르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수의 위원
지원사업에 맞게…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저희들의 공통 기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두 번째 무인악취 측정기 7대를…

7대 입니까?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7대나 마찬가지입니다.

7개소에 저희가 설치를…

이수의 위원
이동식인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고정식입니다.

이수의 위원
이동식은 없나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이건 이동식이 아닙니다.

이수의 위원
그러니까 이동식이 없냐고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그거까지는,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동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악취발생은 고정식보다는 이동식이 측정을 해서 분석해서 과태료를 부과하기 딱 좋아요.

이동식이 있다면 이동식으로 구입을 하시는 게 더 효율적이고 또한 대산 쪽에만 설치를 원하시는데 대산 쪽 외에도 악취발생이 많이 나고 있고요.

악취를 측정을 했을 때 성분이 검색이 되죠, 성분?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이수의 위원
성분에 의해서 어떤 악취인지도 다 알고 계시겠죠, 그렇죠?

분석이 되죠?

가령 고북 같은 경우 신우FS 도계장 처리하는 데에서 악취가 발생하는데 도계장에서는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인근에 있는 정화처리시설, 종말처리장에서 나오는 악취로 자기들이 오해를 받는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해서 분쟁이 생길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도 검색이 되는지…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지금 저희들이 설치를 하는 것은 통신선도 연결해야 되고…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홈페이지라든가 스마트폰 앱으로 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동식으로 설치는 통신선이 따라줘야 되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이것이 실질적으로 활성화가 되어서 효과가 좋다고 하면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고북하고 오토밸리 쪽에 있는 산단 폐기물 그 장소 그다음에 삼보알루미늄 공장에서 나오는 지역에도 별도로 한 번 설치를 해볼까 하는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수의 위원님께서 말하는 이동식 그리고 장갑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성분에 관계된 내용들은 전체적으로 종합분석을 해서 지역 주민들이 알기 쉽게…

그런 것이 암이라든가 건강에 어느 정도 유해를 끼칠 수 있는 지까지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해서 위원님들이 바라는 무인악취측정기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될 수 있으면 이동식 하나정도는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동식이 있다면 어차피 무선으로 전송이 되는 거니까…

그렇죠?

전송은 무선이죠.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지금 무선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유선이라고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유선으로 해서…

이수의 위원
유선으로 어떻게 전송을 하지요?

손으로 다 설치해야 된다는 얘긴데…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기존에 통신선이 다 깔려져 있기 때문에 이 통신선을 활용을 하는 거죠.

거기서 무선 와이파이로 해서, 여기까지 와이파이를 보낸다고 하는 것도 저희들이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 것이 있는 것인지…

이수의 위원
이동식 같은 것은 무선으로 해야 가능하다고 보는데…

그것 좀 한 번 검토를 해 보시고 그쪽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이수의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무인악취측정기요.

이게 상당히 위험한 사업입니다.

잘 알고 계시지요?

2016년도에 대산지역이 악취가 심하게 발생했을 때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있는 이동식차량이 와서 악취를 측정했는데 기준치 이내였어요.

우리가 기계를 너무 맹신하고 있는 겁니다.

기계가 악취를 측정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어요.

이 기계에 지문처럼 입력되어 있는 물질만 검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석유화학공단 같은 데는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화학물질만 해도 100가지 이상이 넘습니다.

그리고 중간물질, 주로 누출되는 것은 원료나 제품이 아니고 중간물질이거든요.

이건 체크할 수가 없어요, 기계가…

그래서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다.

무슨 이야기냐, 주민들은 악취가 나서 죽겠는데, 기계는 정상인거예요.

그러면 회사는 이 기계에 나온 수치를 홍보를 합니다.

주민들은 대응할 수가 없어요.

기계가 알려주는 값이기 때문에…

이거 상당히 조심 하셔라.

그래서 저는 한 두 대만 일단 시험운행을 해 보자.

실제로 주민들이 느끼는 악취의 농도하고 기계가 체크하는 농도하고 유사할 때는 그때 가서 확정하자.

잘못하면 기업에게 면죄부를 주는 면죄부용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많이 하셨잖아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위원장 안효돈
그것을 심사숙고 해 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759쪽부터 764쪽까지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가충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기후변화에너지 공간조성 신규 사업입니다.

이게 지금 체험놀이터 조성 관련해서 사업위치를 서산버드랜드사업소, 호수공원, 그리고 동문동 나라사랑공원으로 3군데를 지정을 하셨어요.

그런데 서산버드랜드사업소는 어찌 보면 서산시로 보면 남단이고요, 호수공원이나 동문동은 서산시 중앙 심장부거든요.

그렇게 보면 놀이터 관련해서 호수공원이나 동문동 두 군데 시내에 설치하는 것 보다는 하나는 대산이나 성연이든 이런 북부 쪽으로 가야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체험놀이터를 시내권에 두개를 두는 것은 좀 그렇지 않은가.

하나는 대산 아니면 지곡으로 이렇게 이동을 해서 사업이 돼야 되지 않나 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과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지금 저희들이 사업비가 6,000만 원인데 두 개 지역으로 나눠야될지 아니면 6,000만 원을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러한 지역까지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6,000만 원을 어느 한 지역, 예를 들어 호수공원에 있는 그쪽에다 6,000만 원치 시설을 전격적으로 추진을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시는…

6,000여 만 원 사업비를 한 곳에 설치할 것인지 아니면 분산 설치를 할 것인지 효율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효율성 검토를 다 마치고 한다면, 위원님 의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예산이 필요하면 이것을 집중으로 설치해서 6,000만 원은 이 쪽에다 설치하고, 또 다시 6,000만 원 예산을 더 확보해서 대산 쪽에 설치를 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가야지…

6,000만 원을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는 입장인데…

아직까지 실질적으로 도비 매칭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위원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충순 위원
서산시 정책이 균형발전 아니겠습니까?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도 균형발전인데 이런 시설도 지역적인 안배를 같이 하면서 해 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당연한 말씀입니다.

가충순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에, 가충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763페이지입니다.

사무관리비에 대기질 개선사업 홍보 안내 해 가지고 2,0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위원장 안효돈
그렇죠?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예를 들면 대기질 개선사업 홍보하면 우리가 대기질 개선사업 뭔가를 해야 된다는 얘긴데, 수소버스 말고 또 있습니까?

대기질 개선사업 홍보할 게?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정부시책에 대해서 이것은 기후관리팀이 신설이 되면서 미세먼지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느냐, 예를 든다면 대기질 개선이라면 속 내용에 세부적인 내용을 하나 예를 든다면 대기질 개선사업 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해서 국민들이 알아야 될 행동요령 이런 것에 대한 홍보 팸플릿을 만들어서 제작해 주는 인쇄비, 홍보물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알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대기질 개선사업을 시행을 하고 그거에 대한 홍보가 아니고 그냥 국민행동요령 정도?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거의 그런 예산이 총체적인 예산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잘 알겠습니다.

바로 밑에 대기오염 전광판이 있어요.

지금 우리 대기오염안내 전광판이 두 개 있지요, 우리 시에?

동문동하고 대산하고…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위원장 안효돈
이 설치는 누가 한 겁니까?

동문동은?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동문동은 시에서…

위원장 안효돈
서산시에서 설치했고, 대산읍은 환경협의체에서 한 거죠?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위원장 안효돈
그럼 거기에서 유지관리비를 내야지, 왜 우리 시가 내죠?

우리한테 기부채납 했나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환경협의체에서 기업이 참여를 했잖아요.

예를 들면 대기환경영향조사 같은 거는 기업이 원인자부담처럼 해서 자기들이 돈을 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이런 전광판 유지관리보수비용도 그 환경협의체에서 부담을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이거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위원장 안효돈
그 다음에 온실가스감축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이 있어요.

상당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온실가스 감축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거죠?

이게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예, 이것이 청사 내에 각종 기계장치를 설치해서…

저희들이 매년 연도별 감축목표가 있습니다.

27%, 20% 해서…

저희들이 전기를 쓰고 있으면 전기가 얼마만큼 쓰고 있는지를 전체적으로 모니터링 해 가지고 기계시스템으로 종합적으로…

위원장 안효돈
예를 들면 실질적으로 이산화탄소라든가 온실가스를 체크하는 게 아니고 우리 청사 내에 감지시스템을 두어서 전기를 절약하자든가 전체적으로 온실가스로 환산해서 모니터링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청사가 얼마만큼 공공부분에 있어서, 저희 청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큽니다.

공공부분에 있어서 온실가스 감축을 하기 위해서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것, 대표적인 게 전열기구사용하는 것, 그리고 컴퓨터 사용하는 것들을 각 사무실마다 시스템을 설치해서 종합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서…

지금 예를 들어서 상당히 많이 나가고 있다.

전기를 많이 쓴다, 그러면 좀 더 절약을 해라.

저희들이 수기로만 작성하고 있던 것을 전산화 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하는…

충남도에서 저희 시가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해서 유일하게 서산시만 내년도에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알겠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환경생태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두 부분으로 나누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심사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심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생태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도형 과장님 그리고 담당팀장님,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우선 예산안 765쪽부터 786쪽까지입니다.

먼저 767쪽부터 773쪽까지 심사하실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안원기 위원입니다.

770쪽에 중간쯤 보면 음식물폐기물 자원화시설 기계설비 보수 이렇게 돼 있거든요, 지금 고장 났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이 부분은 예비비 성격의 예산입니다.

고장이 나거나 했을 때 고칠 수 있는 일정 비율로 세우는 예산입니다.

안원기 위원
낭비라고 보기는 그렇지만 3,000만 원 적지 않은 예산인데 다른 쪽에 이용하고 필요할 때 다른 예비비를 쓸 수 있다든지 아니면 추경에 한다든지 해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어서…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이런 부분은 모든 시설물이 있으면 그 시설물 전체 설치비의 일정규모의 비율에 따라서 성격의 보수비를 놓는 겁니다.

그렇게 보셔야 됩니다.

안원기 위원
또 하나요.

770쪽 하단에 보면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 4,600만 원, 이것은 물론 오른쪽에 자체사업이 또 있지만 업체 거를 시에서 매입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닙니다.

그 보상금을 국도비를 지원해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비용입니다.

안원기 위원
자체사업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자체사업은 폐비닐을 수집하면 kg당 국비 10원, 도비 10원, 시비가 130원 정도가 지원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폐비닐 1kg당 150원 정도가 지원되는 겁니다.

안원기 위원
질문 드린 요지는 내용이 반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왜냐하면 자체사업은 예산이 3억 원 가까이 되잖아요.

그다음에 좌측에 수도보상금 지급은 5,000만 원도 안 돼요.

6분의 1도 안 되는데 자체사업 예산을 적게 잡고 실질적으로 더 수거방법이나 이런 부분들을 개선한다고 하면 국도비 사업을 더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것은 우리가 개선을 해서 국도비를 더 주는 건 아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자체사업비만큼 국비를 줬으면 좋겠는데 국비는 이렇게 한정을 시켜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 위원님들께서 이거 가지고 되겠느냐, 우리는 좀 더 시 자체 예산을 세워서라도 더 드리자 라는 취지로 계속적으로 선도적으로 충청남도에서 자체사업비를 세워서 주민들한테 지원했던 사항입니다.

안원기 위원
예, 또 한 가지요.

771쪽에 보면 중간에 종이팩 수거 활성화를 위한 물품구입, 물품이 뭐예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이 부분은 화장지 구입을 해 가지고 종이팩을 수집해서 오면 화장지를 드리는 제도입니다.

종이팩 0.5kg당 화장지 한 개를 교환해 주는 겁니다.

종이팩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겁니다.

안원기 위원
예,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갑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갑순 위원
772쪽 위에 보면 경진대회 잔여폐기물 운반하고 잔여 폐농약 소각처리가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우리가 농어촌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읍·면·동별로 매년 4회 분기별로 하고 있는데요.

할 때 마다 보면 농어촌 주민들이 폐비닐이나 재활용 될 수 있는 것을 갖고 나오는 것뿐 아니라 일부 쓰레기도 같이 가지고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최대한 읍·면·동을 통해서 가능한 못 나오게 하려고 하지만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방법 없이 저희들이 별도로 위탁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위탁할 때 쓰는 운반비하고 하나는 잔여 폐농약 소각처리인데 이거 소각은 어디에 가서 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처리할 수 있는 특정업체, 예를 들어서 서광하이테크라든가 이런 쪽에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 경비네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렇습니다.

장갑순 위원
폐농약 같은 경우는 다른 데로 주는 거 아니에요?

소각처리하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폐농약은 쓰다 남은 거라든가 이런 거를…

장갑순 위원
아, 농약을…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장갑순 위원
거기에 줬는데, 농약이 남은 거를 이야기하는 거죠, 농약병이 아니라?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병이 아닙니다.

장갑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이수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의 위원
예, 이수의입니다.

방금 장갑순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폐농약 소각처리를 할 수 있는 업체가 관내에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있습니다.

대산에 있는 서광하이테크 소각장이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소각을 한다는 이야기는, 농약은 거의 액체 아니면 분말 이런 쪽인데…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가능합니다.

이정도의 양은 어차피 소각을 하게 되면 소각의 활성화를 위해서 물도 뿌려주기도 합니다.

그럴 때 같이 소각이 가능합니다.

이수의 위원
성분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건 제 궁금 사항이고요.

다음 773쪽에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 판매위탁 8,300만 원이 있는데 이게 어떤 것이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저희들이 쓰레기종량제 봉투라든가 아니면 대형폐기물 스티커라든가 이런 거를 제작해서 납품을 받으면 이 판매 업소들 있지 않습니까?

업소들한테 배부해 주고 갖다 주는 용역을 하는 겁니다.

저희들이 직접 갖다 줄 수 없기 때문에 이분들한테 맡겨서 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수의 위원
그럼 제작하는 업체가 따로 있고…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제작 업체는 따로 있고, 납품을 받으면 저희들이 받아 놓고 양대동에 보관하는 창고가 있습니다.

거기 창고에 일단 해 놓고 그다음에 각 관내 300여개가 넘는 판매소가 있거든요.

거기서 원하면 갖다 주는 역할을 하는 업체입니다.

이수의 위원
자기업체에서 생산해 놓고 재고처리로 가지고 가다가 판매할 수 있는 업체에서 요구를 했을 때 수량만 알려주면 거기서 직접 갖다 주면 안 되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게는 할 수 없고요.

종량제봉투를 제작하는 데는 한정되어 있고요.

그 사람들은 제작해서 납품만 하면 끝이고요.

납품해 온 것을 소비자가 원하면 종량제 판매소로 지정된 데가 300개소가 넘는데, 그 업체들이 종량제 봉투를 주민들한테 팔기 위해서…

이수의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중으로 물류비를 들일 필요가 없이 그 업체가 제작을 해서 재고를 가지고 가면서 그 업체가 우리 시에다 갖다 주는 게 아니라 바로 갖다 주면 이중적 물류비가 안 든다는 이야기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이 개념은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판매를 하면 소량판매 하는 게 있고, 대량판매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건 소량판매 할 때 원하는 데에 갖다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제작업체는 대량으로 한 번에 해서 오고요.

온 거를 가지고 주민이 원하는 것은 10매든, 20매든 원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가게에서 100매정도 사다 보관했다가 파는 겁니다.

이수의 위원
그건 아는데, 물류비가 따로 8,300만 원씩 세울 필요가 없지 않느냐…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물류비가 아니고…

이수의 위원
어쨌거나 우리가 용역비를 줘도 운반해 주는 비용이니까 물류비라고 봐야죠.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게 제일 많다고 봐야 되겠죠.

인건비하고…

이수의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로 들어가는 것이고…

이거 카드수수료 지원 안 해 주지요?

판매할 때…

이분들이 기피하는 상황을 보니까 대행해서 팔아주고 수입도 마진이 얼마 안 되는데, 카드수수료까지 내다보니까 이게 무슨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좀 그렇다, 그런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가고 있어요.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잘 연구를 하셔서 물류비로 소비해야 될 일이 아니고 업체에서도 생산업체가 납품까지 하잖아요.

납품이라는 것은 도착도를 이야기하는 것이거든요.

도착도라는 것은 직접 우리가 받지 않고, 그쪽으로 직접 쓸 수 있는 도착도가 있어요.

도착도라는 것은 한 쪽만 주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장소에 갖다 줄 수 있는…

관내니까 그렇죠?

그런 쪽으로 점검을 하셔서 카드수수료도 지원해 주고 아니면 그쪽에서 직접 가져가는 비용도 추가해 주던지…

이런 쪽으로 해야지, 여기다 세워놓고 우리가 시에서 용역비까지 줘가면서 카드수수료 부분도 업자들한테도 상당히 어렵게 해 주고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 좀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해 가시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 중에서 소규모 판매하는 것을 제작업체가 갖다 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고요.

다만 점포들 있지 않습니까?

판매 업소들, 거기에 대한 이익분 5%에서 7%정도 마진을 주는데 그 부분을 상향 조정할 수 있는 조례개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하여튼 물류비도 아껴주시고 그런 쪽으로 소득이 생겨야지, 5%, 7% 받고 카드수수료 내고 나면 그냥 봉사하는 거 밖에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알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그 위쪽에 보시면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기능보강사업)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뭐죠?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재활용품이 모아지면은 양대동 재활용 선별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별장에 기기들 한 10년 됐거든요.

기기 중에서 압축기라든가, 광학선별기, 컨베어밸트 시스템 현대식으로 교체하기 위해서 국비신청을 했고요.

내년에 국비가 지원돼서 같이 해 주는 겁니다.

기계교체 또는…

이수의 위원
악취 안 나요, 거기?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안 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수의 위원
악취 좀 안 나게 해 주셔야지, 일 하겠어요?

먼저 한번 갔다 와서 놀랬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분들 일하는데 작업에서 저희들이 항상 고심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관에서부터 청결하게 해서 일을 시켜야지, 그리고 사기업 보고 청결하게 하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명심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신경 써서 직원들도 편한 데서 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775쪽…

위원장 안효돈
773쪽까지 입니다.

연계되어 있으면 하시고요.

이수의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존경하는 이수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하고 관련이 있어서 확인 좀 하겠습니다.

772쪽 보면 민간이전사업 부분에 민간위탁금으로 공공 재활용 기반시설 운영관리 위탁부분이 있습니다.

9억 2,000만 원 정도, 이게 선별기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지요, 선별장.

위원장 안효돈
선별장인데 이게 하루에 30분짜리이고, 이거하고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에서 하는 기능보강 사업하고 같은 사업장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거기에 있는 기계가 노후된 부분을 일부 교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런데 사업계획서 상에는 선별기 10톤짜리 하나를 더 놓은 거 같아서…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닙니다.

위원장 안효돈
아닙니까?

30톤짜리 기능을 보강하는 것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기능 보강입니다, 순전히…

위원장 안효돈
순전히 기능보강만…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위원장 안효돈
이거 생활폐기물하고 재활용폐기물하고 같이 한꺼번에 분리하는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러니까 재활용이라고 해서 시민들이 내놓아서 가지고 와서 풀어보니 거기에는 60% 정도가 재활용 할 수 있는 것이고 40%는 다시 쓰레기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거 하는 사업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우리 생활폐기물, 같은 기계를 사용 하냐고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생활폐기물…

위원장 안효돈
생활폐기물을 지금 분리수거 하지 않고 모았다가 다시 모아서 소각장으로 가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지요.

위원장 안효돈
그럼 생활폐기물은 분리수거 안하는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안 하지요.

생활폐기물은 수거되는 대로 그대로 소각할 수 있게 매립동으로 가고요.

이것은 재활용품으로 수집된 것 중에서 골라내는 것입니다.

병이면 병, 플라스틱이면 플라스틱 종류별로 골라내는 사업장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알겠습니다.

두개가 같이 연동된 건 맞는 것이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위원장 안효돈
잘 알겠습니다.

예, 가충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772페이지입니다.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수거포대하고 그물망 구입하는 게 있습니다.

제가 분리수거할 때 경진대회 현장을 가보니까 그게 주로 지도자님들하고, 이장님들하고 마을에서 담아 주는데…

저도 집이 시골이다 보니까 그물망이나 그런 것을 가정에 배부를 안 하시는 거 같아요.

비료포대에 담아 놨다가 보이지 않으니까 어르신들이 다 쏟아서 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요.

이왕이면 그물망을 가가호호 배급을 해주면 분리수거 할 때, 병이라든가, 플라스틱이라든가 밖에서 보이잖아요.

나중에 이장님들이나 지도자님들 입장에서도 수거를 해서 가지고 가면 선별할 것도 없고, 되어 있는 거니까 양이 부족하면 채워서 하면 되잖아요.

그물망을 가가호호, 부족하면 제작을 더 많이 해서라도 2, 3개씩이라도 하면 분기별로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773쪽까지 더 심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774쪽부터 779쪽까지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안원기 위원입니다.

777쪽 상단에 보면 환경종합타운 주민감시요원 2명 약 연봉이 5,000만 원대가 되네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안원기 위원
티오가 5명이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전체 티오는 5명입니다.

안원기 위원
2명이 해도 문제가 없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해도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지금 이 부분은 5명 주민감시요원이 있는데 그 중에서 2년 연속적으로 근무를 하게 되면 공무직으로 전환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 사람이 3명이 있고, 이분들은 아직 공무직으로 전환이 안 된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약속할 때부터 환경미화원 봉급 수준에 준해서 준다는 협약이 시장하고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세워 주는데, 이 인건비는 세울 때 8호봉 기준으로 세우거든요.

사실상 2분은 8호봉이 안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절약될 수 있는데 예산 편성할 때는 그렇게 세우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주 법정시간 범위 안에서 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렇습니다.

안원기 위원
토요일 초과근무 수당…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거까지 포함된 것입니다.

환경미화원들이 그거까지 다 포함이 되어서 예산이 세워지기 때문에요.

안원기 위원
환경미화원도 보수가 이 정도 수준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안원기 위원
조금 놀라워서 그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사실 그렇습니다.

안원기 위원
이분들이 나가서 실질적으로 감시한다고 하면 그냥 앉아 있는 거잖아요, 시간 때우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기 우리 그쪽에 들어오는 차들이 청소차만 있는 게 아니고요.

우리 자가 5톤 미만, 공사에서 발생되는 5톤 미만의 사업장 폐기물은 일반폐기물로 보기 때문에 5톤 미만짜리는 들어오면서 계량을 해서 거기에서 돈을 내고 매립장으로 들어가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원기 위원
이분들이 오실 때 마을에서 추천받아서 들어오는 것이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지요.

안원기 위원
그럼 먼저 계약했다는 것은 마을하고 계약한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안정화시설 공모할 때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결국은 신청했던 마을들하고 협약했다고 봐야지요.

안원기 위원
과장님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가령 1억 원씩 예산이 들어간다고 할 때 나이가 좀 들었어도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하면 각 마을별로 인원을 조금 늘려서 실질적으로 5,000만 원이면 저희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인데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또 실제 티오가 5명이라고 하면 그에 근접해서 4명이든, 최소한 이 예산가지고 운영을 한다고 해도 가능할 거라고 보이거든요.

인근 피해주역에 있는 주민들 협조를 잘 얻으셔서 마을하고 공모할 때 계약하면, 계약할 때마다 다르잖아요.

계약조건이…

언제까지 유지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이것은 그쪽 매립장을 사용하는 기간 동안 계속적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원기 위원
그럴 수밖에 없다면, 인원을 조금 늘리고, 근로자 연령이 높다고 하더라도 근무에 지장이 없다고 하면, 앞에서 드린 말씀처럼 개선방안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저도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주민들하고 약속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변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마을에서도 그렇게 알고 있고, 이런 사항을 위원님 좋은 생각을 가지고 여러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저도 그러고 싶은데, 일단 들어왔던 근무자들도 반발이 있을 것이고, 이들은 또 이들 부모가 그 마을에 있을 테고, 이런 부분 때문에 변동하기가 어렵습니다.

안원기 위원
이분들이 들어오시면 최대 몇 년 근무하시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러니까 지금 3명은 계속적으로 근무를 하는 거고요.

이 두 사람은 마을에서 결정을 합니다.

2년 이내에 마을에서 교체를 원하면 교체를 해주는 것이고…

안원기 위원
그럼 그 마을이 어디어디에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여기는 양대3통하고, 장2통입니다.

안원기 위원
그 외 지역도 포함이 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런데 반경 2km 내에서 운영되는 사항인데, 5명이 해당되는 데가 어디냐면 양대3통, 양대2통 5반, 그다음에 장2통 여기입니다.

여기 3개 마을인데, 이 마을에서 자기들끼리 하면서 협약한 게 있어요.

마을별로 몇 사람은 우리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안원기 위원
양대2통은 해당이 되는데도…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이중에서 한 명은 양대2통 분입니다.

두 명 중에서 한명이…

안원기 위원
그럼 양대3통이나 장2통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두 분씩…

안원기 위원
두 분씩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안원기 위원
그분들은 공무직이 된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장1통 한 사람은 공무직이 안 됐고 한 사람은 됐고, 양대3통은 공무직이 다 됐고요.

안원기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농업지역은 65세 이상이 한분도 없는 동네가 있어요, 다녀 보면…

경로당에서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 그분들한테 일정부분 도움을 드리는 차원이면 아까 제안 드린 말씀도 한번 검토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

과장님께서도 같은 생각을 가지셨지만 그분들한테 시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것은 안 맞지만 협상을 통해서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수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의 위원
예, 이수의 위원입니다.

775쪽 중간에 보시면 쓰레기불법투기 기동반 차량구입(대체)라는 건 대폐차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렇습니다.

이수의 위원
그동안 운영할 때, 자원순환과만 운영을 했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이수의 위원
이럴 때는 환경생태과와 같이 공동운영은 안 되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환경생태과가 필요하다면 협조를 받아서 쓸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이수의 위원
공동사용 할 수 있는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이수의 위원
그다음에 뒤쪽 776쪽에 보시면 자산취득 있지요?

수거차량 2대 구입비 8,900만 원씩.

암롤 박스 구입을 하는데, 이건 무슨 차량이에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이것도 사실상 대폐차라고 표시가 안 되어서 그렇지 이것도 대폐차입니다.

내구연한이 경과되고 노후 되어서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수의 위원
이것도 대폐차예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이수의 위원
차가 뭐예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하나는 암롤, 뒤에 큰 박스가 있어서 싣고 다니는 암롤…

이수의 위원
암롤은 알아요.

몇 톤 차예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5톤 차입니다.

이수의 위원
5톤 암롤…

그다음에 암롤 박스는 5톤 거고…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두개 다 5톤인데요,

하나는 자체로 압축이 달려있는 거, 쓰레기를 상차해서 올리면, 밀어서 압축시키는 차량이고, 암롤 차량은 그냥 박스만 싣고, 필요한 대형 폐기물 같은 거 싣고서 옮기는 것입니다.

이수의 위원
우리 집게 차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두 대가 출동하겠네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자체 혼자 출동할 때도 있고 많으면 한대가 더 따라 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집게차 자체에 박스가 달려있으면…

이수의 위원
아 거기 암롤 차에…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집게차 자체에 실을 수도 있고…

이수의 위원
무슨 이야기냐면, 암롤은 고정된 데다 배치를 해 놓고, 거기에 사람이 다 실어 놓는 거지요.

오랜 기간 동안 적치하라고 갖다 놓는 게 암롤이고, 집게는 언제든지 어디서 누가 요청을 했을 때, 가서 수거해 올수 있는 게 집게차이고…

그런데 굳이 암롤이 필요한가요?

우리는 용역을 줬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 이 대형폐기물 쪽은 우리가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폐가전이라든가, 매트리스라든가 가구라든가 이런 것은 우리가 직영을 하고 있어요.

이수의 위원
그러니까 안다니까…

아는데

암롤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지, 내 이야기는…

암롤이 뭐가 필요가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니, 박스가 있어야 대형폐기물을 거기에 싣지요.

지금 말씀하시는 건 옛날 쓰레기 박스를 놓았다가 나중에 며칠 걸려서 담아져 있으면 끌어 세워서 가지고 오는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수의 위원
예, 그거 암롤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지금은 형태는 암롤인데, 그거는 항상 달고 다닙니다.

달고 다니고, 내릴 때만, 내리기 좋게, 붓기 좋게 해서 암롤형태를 취하는 거지요.

이수의 위원
우리가 암롤이 몇 개 있어요?

5톤 거?

수량이 몇 개에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현재 5대입니다.

이수의 위원
5대 갖고 있고, 차는 한대이고…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니요, 암롤 차량이 5대라고요.

우리가 직영하는 게…

이수의 위원
암롤은 몇 개에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게 집게차 하나에 암롤이 4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수의 위원
4대면, 5 곱하기 4는 20개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에요?

암롤 박스를?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박스는 하나씩 달렸다니까요.

이수의 위원
그러니까 이게 굳이 뭐가 필요가 있냐는 이야기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제가 이해가 잘…

이수의 위원
제가 설명을 해 드릴게요.

차가 한대 있어요.

암롤 박스를 적치하게 되어있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이수의 위원
이게 박스가 2개, 3개 있으면 여기에 하나 내려놓고, 여기 하나 내려놓아요.

여러 개를…

그다음에 여기에 적치되어 있으면 이놈 가서 실어오면 돼.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지금은 그런 형태를 취하면, 거기가 쓰레기장화가 되어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니까요.

어디에 놓지를 않는다고요.

예를 들어 대형폐기물이 배출장소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수의 위원
암롤이 왜 암롤인지 잘 아시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암롤이라는 게 이렇게 손처럼 끌어 잡는다고 해서 암롤입니다.

이수의 위원
쉽게 이야기해서 적제함을 언제든지 바꿔서 내가 실어올 수 있는 게 암롤이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그렇게 않는다고요, 지금은…

이수의 위원
차가 5대 있는데, 5대 다 암롤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불필요하다, 이거지요.

그냥 집게차로 실어 나르는 게 낫지.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집게차는 집게차대로 할 일이 있고요.

암롤 차량은 암롤 차량대로 할 일이 각각 있는 거예요.

이수의 위원
그럼 암롤은 누가 실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환경미화원들이 싣지요, 박스 위에다가…

차량이 암롤박스 하나당 3명씩 근무를 해요, 1명은 기사, 2명은 환경미화원, 그 분들이…

이수의 위원
제 말 뜻을 잘 이해 못하시는 거 같아요.

암롤 차가 5대 있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암롤 5대 있잖아요, 박스만 5개 있으면 암롤차 한 대가 다 가져올 수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건 그렇습니다.

이수의 위원
그런데 왜 굳이 4대가 더 필요하냐는 이야기예요.

그 이야기지…

미화행정팀장 이정우

미화행정팀장 이정우입니다.

제가 참고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은 대형폐기물 조가 차량 한 대에 환경미화원 2대씩 다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담당구역이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어디 구역에 암롤 박스를 놓고 차가 가서 수거하는 형태가 아니고, 그것은 예전에 쓰레기 수거하던 체계였고요.

지금 현재는 그렇게 운영을 안 하고 있고요.

각 동부지역, 서부지역, 동지역 5대의 차량이 조별로 같이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별로 계속 같이 다닙니다.

어디에 놓고 실어오고 이런 형태가 아니고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참고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형태는 옛날에 쓰레기를 암롤박스를 놓으면 거점수거지역이라고 해서 모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놓아서 찼을 때 가지고 오는 것을 이야기하는 거고요.

지금 우리는 대형폐기물 수거조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대형폐기물은 여기 암롤박스를 위원님 말씀대로 하나 놓는다면, 주민들이 여기까지 와서 놓지 않습니다.

내가 내 놓기 좋은 장소에 내놓지요.

폐가구 이런 것을 가지고 몇 백 미터 갈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다니면서…

이수의 위원
그러니까 암롤박스를 운영한다는 이야기는 상차 높이가 낮아야 적치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

그래서 사람이 적치를 한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그래서 암롤박스를 쓰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한 차가지고 가서 실어도 되는데…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지금 대형폐기물…

차량 명칭이 암롤차량이라고 해서 명칭을 붙였을 뿐이지, 사실상은 우리 트럭 있지 않습니까?

트럭은 항상 달려 있잖아요.

이수의 위원
예.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런 거라고 보시면 돼요.

그런 게 5대 있는데 그거 운영한다고 보시면 돼요.

우리가 통상적으로 차를 부를 때 암롤차량이냐, 압축차량이냐 두개를 구분할 뿐입니다.

이수의 위원
그런데 왜 암롤박스를 한 개 구입한다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것은 제작해서 나오지 않습니다.

별도로 제작해서 얹어야 됩니다.

이수의 위원
그리고 집게차가 대형폐기물은 수거를 못하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할 수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또 위탁도 주지요?

대형폐기물…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 위탁 주는 거는 재활용품, 폐플라스틱 정도…

대형폐기물 쪽은 아직은 우리가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내년도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 그것도 일원화 시키려고 합니다.

대형폐기물도 우리가 직영으로 않고, 민간위탁 쪽으로 분산해서…

이수의 위원
제가 알기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아직 결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예산을 세워서…

이수의 위원
그러면 굳이 돈을 들여서 이렇게 사면 되냐는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니지요, 위탁을 준다고 하더라도 이 차량은 필요합니다.

이수의 위원
5대씩이나 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이수의 위원
집게차는 몇 대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집게차는 우리 직영하는 데가 1대, 그다음에 폐플라스틱 때문에 1대…

이수의 위원
우리 직영 거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한대밖에 없습니다.

이수의 위원
한대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이수의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필요가 없지요, 조금 있다 용역 줄 거를 왜 필요 없는 자산을 취득 하냐는 말이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니, 그건 필요 없는 게 아닙니다.

필요합니다.

이수의 위원
용역을 주면 필요가 없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니지요, 용역을 준다고 해도 거기에서 사면, 우리가 거기에 사는 비용을 예산에 세워 줘야 합니다.

이수의 위원
이거 내역 좀 갖다 주세요.

차량 내역하고, 집게차하고, 향후 지금 용역 준다는 내역 있지요?

언제, 어떻게 용역을 줄 것인지…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 부분은 아직 없습니다.

우리가 구상만 하고 있을 뿐이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이수의 위원
제가 알기로는 업체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를…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닙니다.

현재까지 우리가 구체적으로 결제를 받은 것도 없고, 구상은 그렇게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이수의 위원
제가 정보가 잘못 됐나, 집게차들은 준비하고 있던데…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 부분은…

이수의 위원
그렇게 한번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끼리 검토해 보면 되니까요.

그다음에 쓰레기 불법투기감시단 있지요?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이게 실적이 많이 있어요?

감시단 운영했을 때…

주민참여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이수의 위원
주민들이 신고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닙니다, 우리가 이거는 노인일자리 측면으로 하루에 4시간씩 해서 10개월 또는 8개월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건데…

이수의 위원
그럼 노인일자리로?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런데 이 부분이 사실상 효과가 좋습니다.

상습 투기지역에 저녁이면 저녁 몇 시간, 오전이면 오전 몇 시간 고정배치 시켜서 거기에서 홍보도 하고 이런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이수의 위원
상습지역에는 제가 봤을 때는 감시카메라를 다는 게…

그리고 여기 환경 쪽에는 사업권이 있지요?

벌금 부과하고, 과태료도 부과하고…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이수의 위원
벌금도 할 수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벌금은 우리말을 안 들었을 때…

이수의 위원
직접 벌금을…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주로 과태료입니다.

이수의 위원
과태료만 하지요?

과태료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들은 과태료를 적용할 수 있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이분들이 증거물을 채집해 와서 우리가 판단해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벌금으로 갈 때는 고발조치를 해야 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지요.

종량제 시행에서는 안 맞는 거지요.

이수의 위원
제가 봤을 때 이런 것은 명백하게 하려면, 카메라 같은 것을 설치해서 관리 운영하면,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시단들이 사실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아요.

될 수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더군다나 일자리 창출하시는 분들이 가서 적발해서 넘기고 하겠습니까?

저 같아도 못하지, 지역사람들인데…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시에서 직영하는 분들은 하는데요.

읍·면·동에서 그 밑에 보면 재배정해서 하는 분들은 읍·면·동장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잘하고 있는데도 있고, 있으나마나한데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 책임인데요.

이수의 위원
일자리창출이라면, 차라리 일자리창출 쪽으로 넘기시는 게 편하고 실제로 이렇게 하면 별로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지…

그다음에 매립장 무인경비 용역수수료라고 이게 세콤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이수의 위원
매립장도 세콤을 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이수의 위원
폐기물매립장, 쓰레기매립장…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큰 시설물 중에 하나입니다.

이수의 위원
이것도 사실 카메라 설치를 해 놓으면, 매년 지급 안 해도 관리만 해 나가면 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공공시설 설치해 놓고, 무인경비라든가 아니면, 경비를 안 하는 데가 없습니다.

양대동 종합매립장처리시설도 우리한테는 가장 중요한 시설 중에 하나이고…

이수의 위원
중요한 시설이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왜냐하면, 일반인들이 가서 절도를 한다든지, 이럴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럼 매년 1,800만 원씩 줘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여기뿐만 아니라 경비시스템이 공공시설 있는 데에서 가져가는 게 엄청 많아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렇습니다.

이수의 위원
명목만 넣어 놓고 출동하지도 않아요.

출동한 적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저희들은 이런 게 있습니다.

매립장이 간혹 자연 발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불이 난다는 것이지요.

이수의 위원
그 양반들이 가서 그걸 할 수 있는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아니지요, 이런 시스템이 있으니까 거기를 통해서 금방 전파가 되고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런 시스템도 있고 여기서 하는 것은, 주는 것은 양대동…

이수의 위원
과장님은 설명을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

자연발화라는 건 불이 난다는 거 아니에요.

불나는 건 화재방지센터가 있으면 바로 전송이 되는 것이고 또 카메라가 있으면 누가 침투를 했는지까지 감시가 되는 거고…

요즘 기계화 감지가 얼마나 좋아졌는데, 매년 이렇게 낭비를 할 수 있습니까?

한번 잘 검토를 해 보시고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779페이지까지 입니다.

장갑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갑순 위원
779페이지에 보면, 생활폐기물 소각처리 용역 수수료가 있어요.

83톤을 예상하네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장갑순 위원
이게 증액이 17억 5,500만 원 정도 증액이 되었고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우리 자원회수시설이 진행이 어디까지 어떻게 되어 있나 해서…

이게 돈을 잠깐 보니까 톤당 27만 원을 계산해서 83톤 이렇게 계산하는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톤당 27만 원 정도 계산된 것입니다.

장갑순 위원
그러면 하루에 2,241만 원 이상이 소각처리비용이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상되는 금액이…

장갑순 위원
예, 예상되는 금액이…

그런데 우리 서산시가 생활폐기물 소각장이 있다면 이정도 금액을 거의 다 절감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지금…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렇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렇기 때문에 하루 속히 소각장이 건설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 가지고…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지금 아시다시피 양대동 지역에 입지결정고시까지 된 상황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환경영향평가중이고요.

그 땅에 대해서 농업진흥구역이기 때문에 해제와 더불어 폐기물 처리시설로 입지결정을 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는 용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시장님께서 공론화를 해서 결정을 해 보자 하셨기 때문에 현재 공론화위원회까지 구성이 돼서 내년 1월까지는 한 번 결론을 내신다고 하셨으니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공론화위원회에서 결정이 예를 들어 양대동으로 됐다, 그러면 내년 중이면 환경영향평가가 되었든, 절대 농지 이런 부분도 다 해결을 할 수가 있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런 준비는 다 돼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러면 건설을 한다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짓는 다면 내년정도는 가능한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내년정도는…

2022년 정도에 삽을 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공이…

장갑순 위원
진행이 되더라도 2022년 가야 준공이 될 것 같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장갑순 위원
그때가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런 부분은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서산시가 하루에 2,2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내년도에 들어갈 예정이잖아요.

그런데 내후년도면 하루에 3,000만 원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심각성을 잘 모르시고 계신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서산시 전체 쓰레기가 대산 대죽리 쓰레기 매립장으로 오면서 33가지 약속된 부분이 있어요.

과장님 잘 알고 계시죠?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장갑순 위원
다 약속을 지켜 줬습니다.

그 중에 대산사회단체 사무실을 해 주기로 했던 부분하고, 도로가 거의 다 됐는데 진입도로 부분이 아직 안 돼 있잖아요.

그 도로 부분만 남은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렇습니다.

장갑순 위원
다 약속 진행이 되고,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진입도로 부분은 올해 10억 원 예산을 우리로 별도로 세워서 그쪽으로 전출하는 형태로 하려고 하다가 그쪽에서 세운다고 해서 했는데, 한 300미터 구간이 토지협의가 안 되어서요.

우리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 도로과에서 하는데, 그게 좀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좀 안타까운 일인데요.

장갑순 위원
그 마을 주민들께서 우리가 나서서 토지부분에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예산을 좀 세워줘라,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예산팀장님 뒤에 와 계신데, 가능할 것 같다는 쪽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저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포괄적으로 200억 원 정도의 도시계획도로 예산을 세워놨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는 것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리고 이게 약속한지가 오래됐잖아요.

우리 사회단체사무실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떤 계획이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때 약속 당시 위원님도 아시고 위원장님도 아실 텐데요.

대산읍 읍사무소에서 어디를 고친다든가, 아니면 증축한가든가 아니면 농업인 사무실 지을 때 한다고 했는데, 그건 이미 그 때를 놓쳤고요.

앞으로 기회라는 것은 대산읍사무소 증축한다든가 하는 기회가 있을 때 반드시 넣어서 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런데 증축을 할 계획이 읍사무소는 아직 없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하여튼 저희가 보는 약속 상으로는 그랬었습니다.

그런 사항인데, 그거 외로 제가 따로 뭐를 해 드리겠다는 약속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장갑순 위원
지금 의소대 자리가 있잖아요, 대산에…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것도 검토를 해 봤는데요.

별도로 수익허가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돈을 내고 임대를 해야 되는 형태를 취해야 한다고 검토가 되어서요.

장갑순 위원
관리는 우리 서산시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서산시에서 하는데요.

관리부서가 안전총괄과인데요, 그쪽에서 검토를 받아본 결과가 그렇습니다.

장갑순 위원
같은 서산시가 약속한 부분인데, 서산시에서 관리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이라도 활용해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안 돼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제 역량부족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장갑순 위원
어쨌든 주민과의 약속 아니에요, 시민과의 약속.

이 부분을 빠른 시일 내에 지킬 수 있도록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죄송합니다.

장갑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관련돼서요.

사실은 사실대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생활폐기물 소각수수료가 톤당 27만 원이잖아요.

이게 우리가 자체 소각장이 있다고 해서 27만 원이 절약되는 게 아니고 사실 아산이라든가 소각장이 있는 지자체에도 소각장에 들어가려면 반입수수료가 약 10만 원 정도 들어가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위원장 안효돈
그러니까 27만 원이 전부 절약되는 건 아니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렇습니다.

전체 절약되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안효돈
지금 용역수수료가 64억 원에서 81억 원으로 한 17억 원이 증가가 되고 있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위원장 안효돈
이 부분은 우리가 소각장을 지자체에서 갖고 있는 공공소각장으로 못가고 개인소각장으로 가는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래서 이렇게 비싼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이렇게 많이 올라갑니까?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것을 우리가 전국에 15개 업체에, 우리 서산시하고 물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물류 생각해서 지금하고 있는 게 군산까지 가고 있거든요.

거기까지 포함해서 15개 업체한테 견적을 받아봐서 그중에 최저가로 뺀 금액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지금 81억 원이라는 예산이 물류비가 들어간 겁니까?

소각장까지 가는 물류비가?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러면 775페이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 이게 지금 15억 원 정도가 늘어요?

그래서 저는 이게 소각장으로 가는 운반비가 포함돼서 늘어났나 했더니 결과적으로 시 자체 내에서 운반하는데 이렇게 예산이 늘어나는 겁니까?

59억 원에서 74억 원으로?

775페이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이 부분 늘어난 것은 아시다시피 원가계산용역을 하는데 폐플라스틱 예산이 정확하게 포함이 된 것이고요.

폐플라스틱까지 하다보니까 13명이 증원이 됩니다.

폐플라스틱을 하면서 우리가 일부 직영을 하던 폐비닐까지 두 개 업체한테 다 해라, 해서 준 그 비용이 제일 크고요.

임금 인상분하고 유류대, 장비대 이런 게 늘어난 겁니다.

위원장 안효돈
잠시 만요, 이게 1차 추경 때 말씀하신 폐플라스틱하고 폐스티로폼을 중국에서 안 가져가고 있다고 해서 집게차 두 대를 샀잖아요.

그리고 거기에 인부가 두 명씩 들어가서 인부임이 약 2억 원 정도 됐던 것 같아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전체적으로 4억 원 정도 늘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러면 4억 원까지 늘어야지, 왜 19억 원까지 늘어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 부분은 전년도 예산액의 59억 원이 추경까지 포함된 금액이 아닙니다.

추경까지 포함됐으면 64억 원 정도 됐었는데요.

이 부분은 전년도 본예산만 보고 늘어난 것을 따졌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추경까지 생각한다면 10억 원 정도 늘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10억 정도면, 작년하고 달라진 부분은 뭐가 있는 거지요?

대형폐기물?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지요.

폐플라스틱은 먼저 태워준 것이고, 폐비닐 쪽하고 인건비 상승분하고 이런 분입니다.

그다음에 가장 컸던 부분이 아파트가 많이 늘었지 않습니까?

위원장 안효돈
예.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천동쪽이나, 성연 쪽에…

그 물량, 업체입장에서는 영업구역이 늘었다고 봐야죠.

늘어난 부분에 대한 원가에 세워준 겁니다.

위원장 안효돈
폐기물 수집운반을 할 때는 영업구역을 따지는 게 아니라 폐기물발생량을 보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우리 서산시가 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난 겁니까?

생활폐기물이 됐든, 재활용폐기물이 됐든, 대형폐기물이 됐든, 늘어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인구비례해서 늘어나는 거예요?

인구도 늘어나고 폐기물도 늘어나고?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 부분은 아니라고 보고요.

아파트 쪽이니까…

농어촌에서 자체로 처리하던 부분이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으로 오면서 다 배출하고 처리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아파트로 들어오는 주민들이 많다 보니까 그게 고스란히 쓰레기로 되는 겁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러니까 시골에 살 때는 자체적으로 태우기도 하고 불법적으로 처리를 했는데 이 부분들이 공공영역으로 들어오다 보니까 폐기물 발생량이 늘었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인구증가도 조금 있겠지만 그거는 사실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예, 안원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한 가지만 확인 드릴게요.

사용종료매립장 주변 환경영향조사, 해미와 부석만 돼 있는데요.

이것을 한 번에 다 하는 게 맞지 않나, 지금 문제가 있는 곳이 있거든요.

어제 인지 애정리 매립장을 갔는데요.

그냥 간 게 아니라, 지역 경로회장님이 오라고 해서 갔더니, 침출수가 나와서 지하수가 오염됐다고 합니다.

저도 지난번 받은 자료에 보면 월 0.4톤으로 기록이 돼 있더라고요.

근데 매립장이 적지 않은데, 침출수가 작아요.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어제 결국 이 말씀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책임져라, 시가…

그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제가 담당 직원한테 아침에 통보를 해 줬는데 그런 이유라고 해도 지금 두 곳만 하는 거 보다는 전반적으로 지금 11곳 밖에 안 되잖아요.

실제 한다고 해도 10곳인데, 이곳에 있어서는 일괄적으로 조사 하시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 부분은 이렇습니다.

사용종료 시점부터 5년이 경과되면 하게 돼 있습니다.

사용종료 시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내년도가 5년이 되는…

사용종료 5년 후, 10년 후, 15년 후로 이렇게 조사를 하는데요.

이 두 개 사용종료 매립장이 내년도에 5년이 도래되는 데고요.

그 나머지 부분은 올해도 했고, 그 이전에도 했고 이런 식으로 해 왔기 때문에 5년마다 한 번씩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원기 위원
과장님 말씀에 유감인데요, 기준은 지키되 이런 비이상적인 상황이 발생했는데, 5년을 기준으로 하신다고 하면 안 맞지 않나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인지부분은 별도로…

안원기 위원
인지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주민들이 모르거나 우리 시에서 파악을 못했거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어떤 상황이 있을지 모르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위원님, 부연설명을 드릴게요.

사용종료 매립장은 환경성검토 5년마다 하는 것뿐만 아니라 매 분기마다 연2회 정도마다 지하수검사 또는 침출수검사 또 안정화검사 이런 것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법적인 사무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 오염됐다고 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별도로 조사를 해야 되겠지만 그건 그 오염이 아닐 겁니다.

만약에 그 오염이 됐다고 하면 큰문제입니다.

그건 우리가 자체조사를 별도로 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기준에 따라 하시는 것도 맞고…

그런데 본 위원이 드리는 말씀은 예기치 않은 이런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지금 안정화기에 들어있어서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느 한 지역에서 이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하면 전반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성은 있다, 그런 생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알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781페이지까지 나머지 두 페이지가 남았는데요,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서산시폐기물처리시설사업 특별회계 783쪽부터 786쪽까지입니다.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이 특별회계는 특별히 변경되는 건 없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없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자원순환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심사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심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기금운용계획안 중 자원순환과 소관 주민지원기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것도 종합타운 관련된 기금이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크게 변동된 거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변동이라기보다 종량제봉투 수수료의 10%에 대해서 지역주민협의체한테 주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장 안효돈
관례적으로 내려오는 기금이지요?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기금에 대하여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진상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식사와 휴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23분 정회)

(14시 속개)

위원장 안효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관광산업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관광산업과 예산은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검토하시고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하실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안원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서산 아라메길 총 거리가 얼마나 돼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112km 정도 됩니다.

안원기 위원
그런데 등산로하고 중복되는 데가 많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그렇습니다.

가야산 용현계곡 쪽하고 옥녀봉하고 등산로가 현재 중복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일제정비 한 번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옥녀봉 같은 부춘산은 저희들이 아라메길로 효용가치도 없고 해서 폐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지난번에 산림공원과 보고회 때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예초 인부임 300만 원을 반납했더라고요.

그런데 부춘산 옥녀봉 등산로에 지속적인 민원이 있어서 요구를 했는데도 거기는 아라메길이다, 이런 핑계를 대더라고요.

그러더니 결국은 2차 추경에 예산을 보니까 300만 원을 반납해서 그동안 그렇게 솔직한 말씀으로 그동안 불성실하게 관리를 하더니 예산도 반납하는구나,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과장님 그런 생각가지셨다고 하면…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시정질문 때도 그랬고요,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해서 중복되는 부분은 폐쇄토록 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또 하나 예산과 관련 있는 사항은 아닌데요, 지난번에 시장님께서 그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서산에서 한 52여개 등산단체가 있는데 지금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단체들이에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현재 200개가 있고요.

왕성하게 하는 게 50여 개.

안원기 위원
그분들이 매월 한 차례씩 전국 각지로 등산을 가잖아요.

이것을 보내는 게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이분들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어요.

그랬더니 ‘아 그거 좋겠네요.’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무슨 말이냐면 이분들이 다니면서 본인들이 속한 단체에서 정한 목표대로 다녀오는 것도 좋지만 우리 서산에 좋은 명산도 있고 아라메길도 있다는 것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도…

다시 말씀드리면 그분들조차도 서산에 좋은 명산 또 아라메길이 어디서 어디까지 이게 아라메길인지, 등산로인지 구분 못할 수가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서산 등산로 아라메길을 한번 소개할 수 있는 투어도 한번 해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한번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산악연맹하고, 산악회연합회가 있는데요.

연맹하고 연합회에 저희가 찾아가서 적어도 시산제 정도는 팔봉산이라든지 황금산이나 가야산정도에서 혹서기나 혹한기 때 이용을 해 달라고 협조 당부를 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또 하나 1,084쪽에 보면 서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금이 있는데요.

이건 과에서 직접 집행하는 건가요?

아니면 예총에 일임하는 건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사진작가협회에다 보조금을 주어서 그쪽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왜 이 말씀드리냐면 지금 예총이 산산조각 났더라고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시상금하고 밑에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4,000만 원 중에 사진작가협회에서 2,000만 원 가지고 전시회를 하고요.

그쪽에서 선정이 되면 시상금은 저희들이 직접 주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시에서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안원기 위원
문제 있는 건 아닌데 어떤 쪽이 격이 높은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이 부분은 전국사진공모전이기 때문에 저희 9경 사진을 받아서 저작권료 대신에 차압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주고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저희 시가 갖는 겁니다.

안원기 위원
아, 그런 건가요?

관광산업과에서도 각 단체에 속해야 할, 그러니까 하나의 단체가 되어야 될 텐데, 여기서 이런 저런 해당행위를 하거나 아니면, 그 단체에서 못마땅해서 나와서 별도로 특정단체가 위상에 와해되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어요.

말씀드린 예총 같은 경우 서너 명이 나와서 지속적으로 도비 요청을 해서 도비를 확보했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서산예술제 할 때 맞대응을 하는 거예요.

한 쪽에서 예술인들을 초청해서 다른 행사를 또 하고, 우리 관광산업과는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만, 혹여 있다면 잘 점검해서 통합시키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알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안원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최기정 위원님.

최기정 위원
예, 최기정입니다.

1,084페이지 보면 시설비 시티투어 간판설치가 300만 원, 14개소가 나와 있어요.

이것은 기존에 있던 간판이 없어서 새롭게 하는 것인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그렇습니다.

시티투어가 현재 정류장처럼 되어있는데요, 현재 간판이 없습니다.

시민들이 간판 없이 시청 앞이면 시청 앞, 동부시장 앞이면 동부시장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 14개소에 대해서 차량 안내판처럼 시티투어 간판을 세울 예정입니다.

최기정 위원
차량 탑승하는 안내소로만 사용하려고 간판을 설치하는 건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안내소는 아니고요, 시티투어에 승차하고 하차할 때, 장소를 지정해 줘야 하는데 지금 간판이 없어서 이쪽, 저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버스안내장처럼 안내판을 제작해서 14개소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최기정 위원
제가 말씀을 왜 드렸냐면 전에도 보면 서산시 상징물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계속 입간판이라든지, 다 배치가 되어 있으니까 올해 같은 경우도 민선 넘어가면서 또 바꾸려면 큰 금액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이건 어떤 식으로 디자인이 되어서 나가는지…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디자인은 버스정류장처럼 돼 있고요, 시정구호라든지, 이런 표현은 없습니다.

최기정 위원
이게 꼭 필요한 건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관광시티투어에 대한 산업개발 코스라든지, 문화관광 코스를 그 안에 설명을 하고요.

오늘은 어디, 어디로 돈다는 그런 입간판입니다.

최기정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088페이지 보면 시설비에 축제물품 보관창고 건물신축비가 3,000만 원이 들어가 있어요.

위치가 어디이고, 이게 꼭 필요한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그동안 해미읍성 축제를 하면서 축제에 써왔던 기물들을 보관할 데가 없어서 문화원에서 대행을 하고 있는데요, 문화원 내 본 건물 또는 문화원에 컨테이너 박스에 분산해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읍성축제를 하다보니까 기물들이 늘고 해서 지금 현재 있는 문화복지센터 구 해미초등학교 뒤편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거기에 문화센터가 들어와서 아직 부지는 선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100여 평 정도 신축을 해서 그동안 해미읍성축제에서 쓰던 기물들을 한 군데에 보관하고 배출이 용이하도록 설립할 계획입니다.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그럼 아직 부지확보는 안 되어 있는 건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아직 선정을 못했고요.

가급적이면 시유지 100여 평을 해미와 가까운 곳으로 선정하려고 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기정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최기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갑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1,087페이지 보면 거문여 정비사업 있지요?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거문여 정비사업은 2016년 이전에 바이오웰빙 특구가 들어오면서 그분들하고 거문여 정비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때 9억 원 정도 이상으로 정비계획을 세웠다가 웰빙 특구하고 민간자원이 안 된다고 해서 나머지 용역을 줬는데 그 중 용역사업 중에 8억 원 정도가 연차사업으로 2억 원씩 세우도록 기본용역계획이 2016년 8월에 완료됐고요.

작년도 1차 연도 계획에 2억 원을 들여서 정비와 조경 식재를 했습니다.

나머지 부분에서도 내년도부터 연차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장갑순 위원
9억 원이면 아직도 멀었네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그렇습니다.

한 8억 원 정도 예상이 됩니다.

장갑순 위원
그리고 과장님, 황금산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오잖아요.

그런데 종합개발계획 용역도 주고 여러 가지 시도를 했는데 이루어진 게 아무 것도 없어요.

관광산업과에서는 황금산에 대해서 계획이 없나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저희 과가 3군데로 나눠졌습니다.

해양과 관련된 건 해양수산과가 관리하고, 관광과 관련된 간월도라든지 이런 곳은 저희들이 소관하고 있고 황금산은 정비용역 계획에 의해서 산림공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그런데 나눠지고 그랬는데 얻어지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결과물은…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저희들 소관에서는 황금산 정비구역은 산림공원과로 나눠져서요, 저희들이 예산을 세우고 이런 건 없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러니까 산림공원과에서 세웠는데 종합개발계획도 무산되었고, 쓸데없는 돈만 많이 투자한 결과 밖에 안 된 것 같아요.

관광객들은 많이 오고 있는데, 이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고, 용역을 주고 하려면 돈도 들어가잖아요.

그런 것도 소용없고, 데크시설 그것도 환경단체가 반대해서 못 하고 이루어지는 게 아무도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관광지에 대해서는 그쪽에서 하는데, 저희 관광산업과에서 혹시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황금산 관광 홍보라든지, 이런 계획을 별도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장갑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장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수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의 위원
이수의입니다.

1,087쪽 해 뜨는 천수만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가 이번에 마지막이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그렇습니다.

총 40억 원 중에 지금 6억 7,500만 원이 마지막입니다.

이수의 위원
전에 실행된 거는 운영 중인 게 있나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지금 간월도 급식센터를 거의 추진하고 있고요.

마룡리에 마을회관 2층에 올리는 거 하고 수변데크하고…

마룡리 저수지에 대한 수변데크가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수변 테크?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수변데크, 저수지 둘레 길로 해서 데크시설을 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이용하고 체험마을하고 연계돼서 이용토록 되어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체험마을이 소득형 아닌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소득형입니다.

이수의 위원
소득형이지요?

소득형이면, 일정 수입이 생긴 게 있나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그쪽은 농정과에서 추진하는 것인데 거기서 숙박하고 급식 같은 것을 해서 수익사업을 잡고요.

저희들은 관광 홍보차원에서 수변데크를 해서 같이 거기서 숙박하고 급식을 하면서 데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 과에서는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이수의 위원
이름이 옛날에 한 거라서…

해뜨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공모사업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포 세계청소년문화센터 조성하시는 게 해미초등학교 아니에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그렇습니다.

이수의 위원
해미초등학교 옆에 보면, 이게 조감도가 대충 나왔나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조감도가 1차로 나왔고요.

현재 실시설계는 안 됐는데, 착수보고회, 그러니까 용역 설계를 줄 착수보고회에 대한 기본안만 나와 있습니다.

기본안은 공모 제안을 했을 때 공모한 사업에서 약간만 변동이 되었더라고요.

이수의 위원
공모제안 했습니까?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공모 제안을 해서, 기술 우수단체 우수설계사들만 용역에 참가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11개 업체가 와서 한 개를 선정했습니다.

이수의 위원
보니까 국비하고 도비하고 상당히 많이 지원을 받는 거 같은데…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35, 35 매칭사업입니다.

이수의 위원
그 옆에 보면 풍물단 운영하고 있는 거 있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그건 어떻게 처리하실 거예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현재 천막으로 되어있어서요, 저희들이 다른 지역으로 해서 설치를 해 준 다음에 그쪽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이수의 위원
이전 신청?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이미 그 땅까지 문화복지센터에 매입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인근지역으로 해서 설계 시에 그쪽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협의가 되었습니다.

그분들께서는 바로 옆에 지하로 파서 지하실을 이용해 달라고 요구를 하시는데…

이수의 위원
소리가 나니까…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요구를 하시는데, 바로 옆에 숙소동이, 140개 숙소하고, 장애인 들어오는 숙소동이 있기 때문에 야간에 그분들이 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이수의 위원
지하로 들어가면 소리가 안나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풍물단하고 협의해서…

이수의 위원
토지매입이 현재 두필지인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학교용지는 전체 통으로 한필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그 위에 임야가 또 들어가 있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임야가 학교부지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수의 위원
거기는 시설계획이 있어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시설계획은 없고요, 야외에 조깅 같은 게 가능하도록 조경시설만 되어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조경시설만, 거기도 시설계획을 잡아야 될 거 같은데…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현재 있는 사업비 내로 추가적인 사업비가 될 텐데, 실시설계 할 때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앞으로 위탁경영 하실 거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그렇습니다.

천주교 교구에 위탁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이수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안원기 위원님.

안원기 위원
과장님 몇 가지 더 확인할게요.

1,087쪽에 간월도 관광 예초기 작업이 있는데요, 1년에 10회 예초하는 사례가 있나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현재 그 정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너무 잦은 거 아니에요?

3회, 4회 해도 보통 잘 한다고 하는데…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이게 하루에 1회를 다 할 수 없거든요.

면적이 너무 광대하기 때문에…

이렇게 세 번씩 나눠서…

안원기 위원
예, 이해가 가고요.

그 아래 장비 임차료가 뭐에 대한 장비 임차료에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이것은 꽃밭을 조성하기 위해서 트랙터하고 굴삭기 등이 동원이 됩니다.

안원기 위원
미안한 말씀이지만, 각 부서에 보면 작업기, 중장비라는 게 한시적으로 쓰고 주차해 두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그래서 굴삭기 같은 경우는 도로과에 협조를 많이 받고요.

도로과가 도로정리해서 일제히 투입될 때 시기적으로 안 맞을 때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그 다음 페이지요,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축제 아카데미 이건 신규 사업 같아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신규 사업은 아닙니다.

축제전문가들하고 관계자들하고 일부 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모시고 단양이라든지, 이런 우수 축제장을 벤치마킹을 하고 와서 토론회도 개최하고 이런 예산입니다.

안원기 위원
가는 분들만 매년 가시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그렇습니다.

축제와 관련된 관계자들하고 향후 축제에서 특산품 홍보라든지 판매하시는 분들이 관심이 있어서 그분들이 주로 가시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이런 경우를 오래 지속하다 보면 대부분 세력화되고 집단화되고 그러더라고요.

지속할 사업인지는 검토해 주시고요.

다음 페이지에 보면 무역사절단 파견 등 해외 판로 지원사업 전개…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엊그제 베니키아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서 수출상담회를 실시했습니다.

거기에서 수출계약 56억 원을 수출 계약했던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코트라라든지, 한국무역협회하고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안원기 위원
설명 고맙고요.

맨 뒤에 보면 부서 운영업무추진비가 25만 원 밖에 안 되지요, 월?

다른 부서에서는 30만 원도 부족하다고 하던데 일 안하려고 하시는 건가 일이 적어서 그런 건가…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산지침서에 인원수대로 나온 비용대로 계상을 한 것입니다.

안원기 위원
과장님, 주머니 터는 건 아니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아닙니다.

안원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몇 개만 여쭤보겠습니다.

1,087페이지 맨 위 입니다.

간월도 관광지가 얼마나 분양되어 있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분양은 6필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평수로 대충…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1,200평정도 됩니다.

위원장 안효돈
분양이 안 되고 있잖아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분양이 미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역발상으로 우리 시가 분양한 거를 다시 재매입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전체를 우리가 소유하고 있자는 이야기…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계약한 부분에 대해서 재매입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안효돈
분양 한 거에 대해서…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그거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요.

그분들이 허락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분들이 그 비용을 주고 지금까지 왔는데, 이자비용이라든지, 우리가 매입할 수 있는 법적권한은 평가금액으로 할 텐데, 그분들이 요구하는 비용이 평가금액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거든요.

위원장 안효돈
왜 그러냐면 넓은 평수가 분양이 안 되고 있는데, 오히려 우리 시가 통째로 소유를 하고 있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개발하거나 분양하는데 더 유리하지 않나…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현재 건물이 한 동이 들어와 있고 가건물이 지어져있기 때문에 건물보상까지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런 방안을 한 번 연구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천수만권역 창조적 마을 만들기요, 조류사파리 여기에 있잖아요.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그 예산이 안 되어 있어요.

그대로 방치할 겁니까?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아닙니다.

그동안 천수만권역 창조적 마을 만들기는 전체 40억 원 중에 기투입한 10억 원이 있습니다.

그게 소위 조류사파리라고 해서 숙소동하고 일부 수영장을 조성하는데 10억 원이 들어갔고요.

그중에 6억 8,000만 원 정도가 특산물 판매장으로 설립하려고 했었는데 그 부분을 안 하기로 해서 특산물 판매장을 각 마을별 부스로 해서 좋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으로 하고 비용을 가지고 지금 있는 숙소 동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를 운영하고, 카트라인 짚을 만들 계획이 있습니다.

8억 원을 가지고 금년도에 추진을 해서 마을에 위탁을 줄 계획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지금 그 예산이?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그 예산이 창조적 40억 원 중에 기 10억 원을 쓰고 나머지 8억 원을 가지고 하는…

위원장 안효돈
그럼 2019년도에는 그 정비사업을 할 수 있다?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거문여 정비사업은 아직 시작은 안했다.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2억 원을 가지고 금년도 8월 달에 1차 준공을 했습니다.

일부를…

연차 정비계획에 의해서…

위원장 안효돈
잘 알겠습니다.

시작을 한 거네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시작을 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다음에 해미읍성축제가 5,000만 원이 증액됐어요.

1,088페이지에, 산출근거가 있습니까?

사유가…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5,000만 원이 증가된 건 없고요.

위원장 안효돈
해미읍성축제 아닌가요?

6억 5,000만 원에서 7억 원으로…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이 부분은 매년 국도비 보조 내시가 별도로 내려옵니다.

그 비율에 맞춰서 해야 되기 때문에…

왜 그러냐면 국가지정 축제가 12월에 결정이 납니다.

거기에 따라서 국비 보조액이 틀리기 때문에 천상 1회 추경에서 국도비 비율을 따라 조정이 요구되는 부분이 있고요.

현재 작년 본예산에 6억 5,000만 원을 세웠던 부분하고, 내년도 본예산 7억 원을 세웠던 부분에서 5,000만 원이 증액된 것이 사실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러니까 증액된 이유는 국도비가 매칭하려고 늘었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아서 국도비 표시 없이 5,000만 원이 증액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물가상승률이라든가 뭐를 감안해도 5,000만 원 증가하는 것은 이해가 잘 안 되어서…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금년도에 추진을 해 봤는데 금년도에 약간 초기 사업을 계획할 때, 5,000만 원 정도가 부족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사업이 끝나고 보니까 1,000만 원 정도가 또 남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 반납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한 5,000만 원 정도 더 세워줘야 계획단계부터 안정화가 될 것 같아서 5,000만 원을 추가로 넣은 것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실질적으로 운영을 해 보니까 4,000만 원 정도만 더 있으면 되겠더라.

1,000만 원이 남았으니까…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전체적으로 보니까 5,000만 원 정도 더 있어야 되겠다, 이 말씀이시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국도비 이야기 안 해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편하지요.

1,089페이지 보시면 온석근린공원 있거든요.

시작은 안 한 거지요?

타당성 용역을 주는 거잖아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그렇습니다.

재무하고, 적정성을 판단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온석근린공원이 실질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면 총사업비가 얼마나 들어가는 건가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민간위탁사업이기 때문에 민간위탁사업에서 실시계획인가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 사업비는 구상을 못합니다.

나오면 민간위탁이기 때문에 우리 사업비는 추가로 들어가는 건 없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용역비만?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알겠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안원기 위원님.

안원기 위원
과장님, 해미읍성축제 마무리하시고 1,000만 원 남았다고 하셨나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예.

안원기 위원
그런데 문화원장님 말씀은 1,000만 원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저희들이 1차 총회 때, 지난주에 총회를 목요일 날 가서, 사실 서류를 지켜봤습니다.

그 부분은 무슨 말씀을 하시냐면 누룽지라든지, 재료비를 거기에서 받았거든요, 돈을…

수익사업을 일부 냈습니다.

그 수익사업에 대해서는 문화원장님은 재사용, 끝나고 나서 재사용을 할 것으로 예상을 하시더라고요.

수익 잡은 것은 미리 계획서에 없으면 수익이 들어온 부분은 반납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려서요.

저희들이 가집계 내 본 결과 1,000만 원 정도가 정산해서 남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 정산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원기 위원
1,000만 원이 부족하다는 예산은 갑작스러운 공연을 하게 되어서 예정에 없던 1,000만 원을 소비를 했다.

그런데 예산 조달이 갑갑하게 되었다고 그 말씀을 하셨는데…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그 부분은 공연을 하게 되면, 첫날 국악경연대회를 했습니다.

우리 보조금 가지고 시상금을 못주는데, 시상금 부분은 민간사업체로부터 기탁을 받아서 운영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예산이 부족해서 못줬다가 성일종 의원님이 LG에 가셔서 시상금에 대해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협찬을 받아서 시상금에 대해서 협찬금으로 대용을 했습니다.

안원기 위원
민감한 부분이 있는데요,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심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산업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일환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2019년도 예산안 809쪽부터 830쪽까지 입니다.

건설과 소관 예산안은 길기 때문에 쪽수를 나눠서 하겠습니다.

811쪽부터 815쪽까지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가충순 위원님.

가충순 위원
과장님, 전체적으로 예산이 26% 정도 삭감이 되었는데, 주로 어떤 부분에서 전체적인 예산이 26%나 삭감이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〇건설과장 장순환 건설과장 장순환입니다.

전체적인 예산 삭감사유는 고북, 해미, 운산 등의 소재지 정비사업이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서 그 금액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가충순 위원
행정운영경비도 26% 정도가 전년대비 삭감이 되었는데 그것도 이유가 같습니까?

〇건설과장 장순환 그 부분은 저희가 전기자동차가 있는데요, 올해 구입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빠진 겁니다.

가충순 위원
전기자동차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815 페이지까지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815페이지에 석포 제1호 용수간선 긴급보수공사 5억 원 편성되어 있는 예산이 있거든요?

그게 긴급보수공사 그러면 사고가 났다는 거지요?

〇건설과장 장순환 사고 정도는 아니고 이게 지금 천수만사업단에서 관리하는 A지구 20전비 앞 경계부분이 있어요.

큰 간선 기능을 가진 용수로인데 토수로 돼 있습니다.

구조물이 안 되어 있고…

계속 흘러내리고 중간, 중간 횡단하는 시설이라든가 외부에서 유입되는 수로는 구조물로 돼 있고, 나머지는 토수로 돼 있다 보니까 계속 미끄러져 내리고 해서 수로가 해마다 준설을 해야 되는데 준설하는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구조물화 해서 어느 정도 보수하면서 구조물로 할 부분은 해 가는 사업비가 그동안에 없다가 한꺼번에 들어오다 보니까 한 5억 원 정도 되었는데요.

거리가 상당히 긴데 일부만 연차적으로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잘 알겠습니다.

저는 긴급보수공사라고 해 가지고…

예,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안원기입니다.

812쪽, 813쪽에 보면 농어촌공사 대행 사업비, 813쪽에도 농어촌공사 서산지사 대행사업, 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 대행 사업이 있는데 무슨 차이지요?

〇건설과장 장순환 천수만사업단 대행 사업비는 경작로와 관련된 지원사업입니다.

농어촌공사 서산, 태안지사는 4억 원 정도, 천수만 사업단은 2억 원 정도를 지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원기 위원
같은 항목으로 보이는 예산이 좌우측에 하나씩 있거든요.

〇건설과장 장순환 813쪽 중앙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원기 위원
812쪽 하단하고, 813쪽 중간 아랫부분이요.

〇건설과장 장순환 812쪽 하단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농어촌공사와 천수만사업단에 경작로 포장공사이고, 그다음에 813쪽에 중간부분에 있는 부분은 농업 및 생활용수 유지관리하고 지하수 영향조사인데 이건 대형관정에 대하여 영향조사를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부분을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전문성 있는 거기에 주면서 관정에 대해서 이상이 있을 경우, 이런 부분을 할 때에 사업을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3억 원과 2억 원으로 나눠서 대행 사업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부기설명 없이 이렇게 되어있어서…

물론 보조사업과 자체사업으로 나눠진 거는 확인이 되는데요.

그 부분하고, 하나는 지금 앞에 부분만 하는 거지요?

위원장 안효돈
815페이지까지…

안원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기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정 위원
최기정입니다.

813페이지부터 814, 815페이지 보면, 용배수로 정비사업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 마을별로 주민참여 예산제 신청이 들어와서 이 사업을 하는 것인가요?

〇건설과장 장순환 저희 주민참여예산보다도 읍·면·동에 사전에 8월 달, 9월 달 이때에 본예산 대비해서 사업 건의를 받습니다.

읍·면·동 별로 거기에서 건의된 부분을 현장실사를 통해서 사업이 필요하다든가 이런 부분을 판단해서 예산을 요구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최기정 위원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의견이 반영이 된 건 아니고요?

〇건설과장 장순환 그 부분은 주민참여예산이 별도로 저희가 해당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반영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읍·면·동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최기정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위원님들, 이어서 819페이지까지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기정 위원님.

최기정 위원
816페이지 보면, 행사운영비에 20회 충청남도 시설직공무원 한마음대회 해서 1,500만 원 예산이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충남 시설직 공무원에 대해서 하는 행사라고 제가 봤을 때 나와 있는데, 이런 부분은 도에서 행사비를 지원 받아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

〇건설과장 장순환 이게 도와 시·군 시설직과 같이 연합해서 하는 행사인데요.

도에서 그런 예산을 해주면 좋은데 그동안에 저희 자력적으로 공무원들의 친목차원에서 6급 이상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시설직에 대한 전체적인 역량강화라든가 이런 측면으로 확대되면서 시·군으로 교체해서 순회적으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실질적으로 행사비에 필요한 비용 일부는 예산을 세워서 하고 있고, 나머지는 회비로 1년에 개인적으로 8만 원 정도 냅니다.

그 부분을 가지고 상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지원해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행사성이지만 각 시·군, 그동안 예산을 지원해서 시행을 했습니다.

각 시·군 자체에서…

최기정 위원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고요.

제가 봤을 때는 도 행사인데 행사비가 과다하게 책정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건설과장 장순환

도 행사만은 아닙니다.

시·군 자체적으로 시설직 중에서 토목직이 1,400명에서 1,500명 정도 되는데 그 행사에 필요한 경비이기 대문에 도에 건의를 했습니다만, 도 자체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검토해본다는 쪽으로만 했지, 아직은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최기정 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과장님 관련돼서 여쭤보겠습니다.

2019년도에 우리 서산시가 이 행사를 주관하는 건가요?

건설과장 장순환

이 행사가 1999년부터 해가지고 저희 서산이 종합운동장이 생기면서 2002년도에 저희 서산시에서 주최를 했습니다.

순회하다가 내년도에 2019년도에 서산시 차례가 온 겁니다.

서산에서 전 시·군·도를 포함해서 토목직 행사를 우리 시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위원장 안효돈
존경하는 최기정 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우리가 다른 데로 간다고 하면 예산이 너무 많은데, 우리가 주최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지금 1,000명이 넘는다고 했잖아요.

건설과장 장순환

예.

위원장 안효돈
저희가 다른 단체들 행사하는 거 보면, 이정도 규모의 행사면 4,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을 쓰거든요.

너무 작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장순환

그런데 공무원들 대상으로 최소한으로 하기 때문에…

행사 자체가 하루 행사지만 아침에 모여서 점심 먹고 헤어지는 그런 행사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 토목직이 105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름대로 쓰더라도 실질적으로 행사 실비 성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최할 때만 1,500만 원이고, 나머지 순회해서 갈 때는 예산이 별도 없이 우리 자체 친목을 위해서 걷는 경비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 시가 주최를 하는데 다른 지역으로 참여하러간다고 하면 과다한 예산인 것 같기는 하지만 우리가 주최한다고 생각하면 작은 예산입니다.

건설과장 장순환

많은 건 아닙니다.

위원장 안효돈
이런 행사는 조촐하지 않게 치루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토목직 공무원들이 필드에서 고생 많이 하시잖아요.

위로의 잔치도 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참고로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순환

주최하면서도 서산시 홍보효과도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렇지요, 더 심사하실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19쪽까지입니다.

이수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의 위원
이수의입니다.

819쪽,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이 이게 꽤 큰 사업인 것 같은데 이게 230억 원 정도 되네요.

건설과장 장순환

예.

이수의 위원
금년도가 41억 원.

이게 뭐하는 거예요, 이거 인지면 하시는 건가요?

건설과장 장순환

지금 우리가 진행 중인 것이 운산면, 음암면, 인지면 그다음에 내년에 새로이 선정된 부석면과 성연면 이렇게 쉽게 이야기해서 올해 사업 끝나는 해미면 소재지 정비사업, 고북면 소재지 정비사업과 똑같은 소재지입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된 부분, 기초생활거점 도시육성사업 이런 부분도 다 됐는데 명칭만 틀리지, 다 면소재지 정비사업입니다.

이수의 위원
면소재지 정비사업이에요?

이것도 농업기반공사에 위탁하시는 건가요?

건설과장 장순환

지금 운산면하고 음암면까지는 농어촌공사에 대행 사업으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서 대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금년에는 건설과에 마을만들기 팀이 새로 신규로 신설이 되면서 인지면 소재지부터는 저희가 직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잘 하셨네요.

알겠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824쪽까지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가충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과장님, 농어촌마을공동쉼터 조성사업이 1억 원짜리 사업인데요.

이게 체력단련시설 사업 내용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농촌에는 대개 어르신들이 많고, 체력단련시설 관련해서 마을에서 거의 쓰시는 분들이 없어요.

그래서 이게 정말 어르신들한테 필요한 시설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건설과장 장순환

저희가 하는 사업은 체력단련시설 이런 부분은 아니고, 쉼터라고 해 가지고 마을회관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팔각정을 설치하는 겁니다.

운동시설은 안 들어가요.

단순히 팔각정이라든가 쉼터, 개념으로 들어갑니다.

가충순 위원
팔각정 쉼터,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824페이지까지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마지막 끝장 830페이지까지 심사하겠습니다.

예,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안원기입니다.

과장님 825쪽 맨 하단에 보면 고파도 선착장 확장이 있어요.

이게 수산과에서 15억 원이 책정돼 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건설과에 또 있지요?

〇건설과장 장순환 이게 수산과에 예산 15억 원이 일부입니다.

그래서 수산과는 예산을 더 확보할 방안이 없어서 뒤에 어차피 도서종합개발이라든가 이런 고파도에 있는 예산을 같이 공동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공동사업이에요?

건설과장 장순환

예, 그래서 저희가 해양수산과 하고 저희하고 예산을 같이 모아서 저희 건설과에서 발주를 했습니다.

안원기 위원
사업에 꼭 필요한 예산은 필요하지만 15억 원짜리 해 줬다고 주민들은 이렇게 큰 거 해 줄지 몰랐다고 했다는데…

건설과장 장순환

그거는 24억 원 되거든요, 그 부분은 주민들이 어떻게 전달이 됐나 모르지만, 당초 배가 새로이 건조되면서 선착장에 배를 저반 해야 하는 실정이라, 이 부분을 새로 계량을 하는 건데요, 지금 하는 부분이 나름대로 주민들이 필요한 이외의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꼭 필요한 사업을 하는데, 사업비가 당초 계획했던 거 보다 많이 늘어난 부분입니다.

안원기 위원
필요한 사업을 저도 인정하고요.

현장에 다녀왔어요.

저희도 15억 원 예산측정이 된 것을 보고 이거 발 빠른 대처구나 해서 잘 됐다고 생각을 했는데 추가로 8억 5,400만 원이 또 있어서 예산 낭비적 요소는 없는지, 살펴보셨으면 좋겠고요.

건설과장 장순환

이건 계속비 사업이라 연도액이 틀려서 그렇습니다.

안원기 위원
838쪽에 보면 이쪽에 하천제방잡목 수풀제거 사업이 있어요.

최근에 태풍이나 홍수가 없어서 그래도 다행인데, 과장님 이거 민원이 적지 않거든요, 일제조사라든지 한번 파악을 하셔서 선제적 대응을 함으로써 하천 둑이 무너지거나 제방붕괴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잖아요.

그래서 예산을 이런 부분은 확대를 하더라도 사전에 대처를 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건설과장 장순환

알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수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의 위원
828쪽, 생태하천복원사업 이게 신장천, 신상천, 기포천 이게 고북 쪽에 해당되는 사항이죠?

건설과장 장순환

음암 신장천하고 같이…

이수의 위원
기포천이 지금 도로에 국도하고 연결되는 다리 교량 들어가는데 거기 맞죠?

〇건설과장 장순환 예, 소재지 조금 외곽부분…

이수의 위원
그 옆에 보면 공업사 하나가 있더라고요.

그 공업사를 이전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〇건설과장 장순환 거기 하천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하천구역하고 근접은 했지만 하천구역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은 이전은…

이수의 위원
상당히 좁던데요, 거기가…

건설과장 장순환

이전 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됩니다.

또한 하천공사로 인해서 그 사업장이 폐쇄될 위기에 있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면 검토할 사항인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도하천이지요?

건설과장 장순환

지방하천입니다.

이수의 위원
지방하천이에요?

도하천이라고 해서 도에서 와서 사업계획을 했다고 그래서 나는 관심을 안 갖았는데, 그게 편입이 돼야 되는데 안 된다고 민원들이 많더라고요.

거기는 거기로 뭐가 가냐면, 내년도에 도시가스가 횡단을 해야 돼요, 거기로…

도시가스가 횡단을 해야 되는데, 도시가스 횡단되는 것을 잘 검토하셔서 아마 한 필지인가 사유지가 있는 거 같아요.

그 부분도 매입을 해야 될 것 같고, 조그맣더라고요.

크지도 않은 거 그것도 있고, 그 옆에 현재 건물 깔고 앉아있는 데가 도시계획도로도 들어있고 또한 하천부지로 돼 있어서 도시계획도에 물려 있지, 하천 있지 그러다보니까 이게 자산행사를 못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 부분을 검토 좀 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장순환

저희 사업 관련해서 설명회도 하고 현재 보상도 60% 정도 진행이 됐거든요.

이런 과정에 오면서 잔여지 매수라든가 이런 부분까지 다 추진하고 있는데, 농기계 수리점 관련 민원이 제기된 것도 없고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내용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도시계획도로에 들어가고 종합적으로 된 부분이 있으면 도시계획도로 하면서 검토될 사항이지, 저희 하천은…

이수의 위원
아니, 하천 쪽에 해당돼요.

도시계획도로는 그 필지 내에 물려 있어서 진입도로가 형성이 안 되어서 그게 안 된 것이고 현재 건물이 있는데 그게 하천에 해당된다고 하더라고요.

어딘지는 아시죠?

건설과장 장순환

예, 한번 제가 실사해서 검토를 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 소관으로 전체적으로 심사하실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요.

전체적으로 과 년도 예산보다 건설과 예산이 좀 줄었거든요.

822페이지하고, 823페이지, 824페이지까지는 구거정비사업, 마을안길 포장사업, 그다음에 농로포장사업이거든요.

이건 아주 전형적인 주민 숙원사업이에요.

건설과장 장순환

예.

위원장 안효돈
시장님이 읍·면·동을 순시하시면 주로하시는 이야기가 도로 이 이야기거든요, 이 예산을 왜 줄이는 겁니까?

건설과장 장순환

저희가 예산을 작년도에는 나름대로 전년도보다 증액을 해서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사업 건의를 마을안길, 농로, 구거로 구분해서 읍·면·동으로부터 받았는데 사업신청이 줄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아, 그렇습니까?

건설과장 장순환

실질적으로 줄었고, 사업의 성격도 분석해 본 결과 마을안길, 농로 이런 포장보다는 유지관리측면에서 덧씌우기가 증가되고 실질적으로 포장 이런 부분은 상당히 줄었습니다.

저희가 유지관리비도 작년도 같은 경우, 5억 원을 세워서 했는데 그 부분도 올해는 3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사업양이 실질적으로 다 받은 것을 전부 반영한 겁니다.

실질적으로 사업이 불가하거나 토지승낙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빼고는 전부 다 반영했는데 이런 실정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좀 의외의 말씀을 하시는데요, 구거정비 사업이나 아스콘 덧씌우기나, 농로포장 사업을 아까 읍·면·동에서 신청해서 받는다고 하셨잖습니까?

건설과장 장순환

100% 다 반영한 겁니다.

위원장 안효돈
100% 다 반영한 거다?

잘 알겠습니다.

예, 이수의 위원님.

이수의 위원
제가 마지막 덧붙여서 하나 민원사항이 있어서 건의 좀 드릴게요.

전문건설협회에서 현재 단가 산출하는데 있어서 너무 낮은 그러니까 다 틀리잖아요.

토파기 하면 구조물 토파기가 있는데, 수로관 매설 같은 경우는 구조물 토파기로 봐줘야하는데, 일반 토파기로 봐주고 하다보니까 도저히 안 맞는다, 이런 민원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조금 반영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시는 쪽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순환

그 부분은 간담회할 때 나오는 부분입니다.

해마다 나오는 부분입니다.

실질적으로 공사현장에서 설계기준과 현장에서 시공조건이 다 맞을 수는 없습니다.

설계기준으로 할 때는 그동안에 집행에서 부적정한 부분이나 감사 지적사항이나 이런 부분도 저희가 검토를 해야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사하는 과정에 필요한 100%의 연계성은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저희가 내년부터는 설계하면서도 예를 들어서 포클레인 한대를 가지고 하루 할 양이 1공구, 2공구, 3공구 나눠지다 보면 실질적으로 설계해서 물량은 한 대의 물량이지만, 한 대에 못 끝나는 부분이 있잖아요.

작업 사이클이라든가, 이동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이런 부분은 작업조건을 우리 설계기준에 의해서 많이 시공하는데 편에 서서 많이 봐줄 수 있는 범위가 무엇이냐, 그 부분을 찾아서 최대한 작업조건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보통, 양호, 불량 있습니다.

불량조건으로 봐 준다든가 이런 부분을 저희가 최대한 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견적 처리하는 만큼의 비용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양해를 해 주셔야 될 사항이고, 나머지 설계해서 반영할 수 있는 조건은 소규모나 이런 부분에 특히 최대한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예, 고맙습니다.

어차피 전문건설업체들도 다 서산 시민이니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심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순환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3시 15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정회)

(15시 15분 속개)

위원장 안효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속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교통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2019년도 예산안 831쪽부터 850쪽까지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833쪽부터 837쪽까지 심사하실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원기 위원님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안원기 위원입니다.

저는 특별회계까지 다 살펴봤는데요, 한 가지는 꼭 짚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정부방침은 에너지 가격 구조개편에 따라서 유류세 인하를 하고 있어요.

이미 추진해서 시중에 휘발유 값도 많이 떨어졌고, 그래서 차량을 운행하는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유가보조금을 보면 2018년도에 약 2,200여 대에 지급을 하고 있고, 대상은 여객, 화물버스, 일반버스, 택시, 화물차, 영업용, 개인용달 등등 다 포함이 되는데 올해 5억 원이 증액이 됐네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안원기 위원
본 위원 생각으로는 시 재정여건도 그렇고 그동안 특별히 부족했던 예산이 아니라고 생각이 돼서 일단은 전년도 예산액대로 추진을 한번 해 보시고, 부족하다면 추경에 또 요구를 하시더라도 이번 증액분은 조금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

전반적으로 전체를 다 봤을 때 이거 한 가지 지적을 할 수가 있어요.

과장님 답변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선학

예, 교통과장 김선학입니다.

교통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산업건설 안효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안원기 위원님께서 질의주신 운수업체 유가보조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재원은 저희가 순수한 시비지만 전액이 국비로 다 저희한테 안분액이 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2001년도 유가가 폭등하면서 운수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정부에서 유류세인상분에 대해서 저희 정유회사가 위치한 시·군이 특별징수관이 돼서 울산광역시장이 총괄책임을 가지고 전국 지자체에 안분을 하는 금액인데, 저희가 매월 금년도는 12억 원 정도씩 이렇게 내려왔습니다.

변동사항 같은 것은 요구하고 안 위원님께서 질의주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만, 저희가 한시적으로 11월부터 5월 달까지 잠정적으로 인하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추이를 보고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신다면, 그때 검토를 다시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갑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갑순 위원
장갑순 위원입니다.

836쪽에 보면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 보조사업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저희가 정부에서 화물자동차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돼서 저희가 일정규모 이상 버스나 화물차량에 대해서 국고보조금으로 국고 40%, 시비 40% 본인부담금 20% 해서 대당 50만 원의 장치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는 183대에 7,420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내년도에도 280대를 추진하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장갑순 위원
예산이 깎였는데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산이 깎인 것은 국비가 금년도에 편성된 부분만큼, 내려온 국비만큼 세우다 보니까…

장갑순 위원
이게 화물차나 버스나 이런데서 많이 요구를 하지 않나요?

교통과장 김선학

저희가 금년도도 이만큼 한 것은 내년도분 국비가 안 올 것이라는 홍보를 하면서 그래도 저희가 어느 정도 실적이 많이 좋습니다.

다른 시·군에 비해서는…

장갑순 위원
그리고 옆에 보면 택시감차위원회 참석수당하고 택시 총량조사 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교통과장 김선학

택시감차위원회는 2014년도 택시 총량조사 결과 76대는 감차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택시업계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간 갈등문제도 있고 한데 사실 저희 서산시의 현재 택시업을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 대다수가 서산에서는 택시영업이 잘 된다, 성업이다.

이것은 뭐 법인이든, 개인이든 똑같은 현실이고요.

택시가격이 2억 3,000만 원으로 대한민국에서 최고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데, 사실 자랑거리는 아니거든요.

감차를 서산시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저희가 면허를 다시 회수를 해야 되는데 76대라는 몇 백억이 들어가는 돈을 부담할 수 없는 현실에 봉착돼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감차위원회를 구성했어도 감차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위원회를 할 수가 없고요.

금년도 예산을 세운 것은 총량조사가 있습니다만,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적용이 되는 것인데 내년도 상반기 중에 총량조사가 저희가 용역을 줘서 실시합니다만, 저희 현실을 분명하게 PR해서 서산시 같은 경우는 감차가 아니고 택시가격의 안정세라든지 여러 가지를 판단해 볼 때, 증차를 해야 된다는 게 맞는다는 논리가…

어느 정도 분석을 해 본 결과 7대 정도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총량제를 명확하게 저희 시의 변화와 발전을 담은 총량제를 해서 추진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장갑순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그런 취지에서 질문을 드렸던 내용이에요.

사실은 법인택시의 기사로 계신 분들이 20년 이상 되신 분도 계시고 한 모양이더라고요.

그런 분들의 민원도 이런 이야기입니다.

우리 서산시가 어떻게 보면 개인택시 값이 2억 원이 넘을 정도의 최고로 높은 금액인데, 76대 감차가 발생을 했다고 했잖아요.

그게 아니라 오히려 증차를 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개인택시 허가를 득하게 해 줘라, 이런 민원도 있는 거지요, 지금?

교통과장 김선학

예.

장갑순 위원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교통과장 김선학

사실 저희가 총량제조사 당시에 실차율이라든지, 가동률 같은 것을 분석을 합니다.

택시를 타면서 직접 그 사람들이 실무조사를 하는 것인데, 개인택시들은 가동률을 많이 줄이는 편이지요.

왜냐하면 자기들 영업하는데 있어서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그분들은 참여율이 적고요.

법인택시 회사 택시들은 최선을 다하고, 다만 그러다보니까 평균치로 가동률을 분석해 보면 감차율이 나오는 것이지요.

이런 문제도 이번에 분석을 해서 아마 많이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내년 총량제조사 때는 이런 부분까지도 반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장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가충순 위원님.

가충순 위원
가충순입니다.

835페이지 보면 시내버스 재정지원 관련해서 사업비 1억 5,980만 원 진행을 하는데요, 거기 보면 무료 환승 손실지원이 4억 4,000만 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료 환승 시간이 40분으로 돼 있지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가충순 위원
저도 이거 관련해서 시 의원 공약으로 했지만…

한 시간 정도는 유지를 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었고 존경하는 맹정호 시장님께서도 환승시간에 대해서 연장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 4억 4,000만 원 중에 혹시 연장하는 무료 환승 손실비용까지 포함이 돼 있는 것인지, 기존에 해 왔던 40분 관련해서만 재정이 들어가 있는 것인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선학

아닙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가충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분도 반영을 해서요, 증액된 금액은 40분에서 60분을 무료 환승 시간을 늘림으로써 당초에 90% 지원해 주던 것을 이제 100%로 이렇게 지원체계를 바꿔서 증액이 됐습니다.

가충순 위원
고맙습니다.

과장님께서 우리 시민들을 위해 교통편의를 위해서 예산을 증액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그리고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을택시 운영관련해서 837페이지입니다.

지금 이 제도를 통해서 마을 어르신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아요.

예산이 2,200만 원 늘어났는데요, 지역을 확대하신건지 여쭤보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학

예 두 군데가 거성리 하고, 덕송리가 금년도에 조사를 해서 저희 마을택시 운행지역에 해당되는 것으로 검토가 됐습니다.

아직 저희가 확정은 안 했습니다만, 그렇게 됐고요.

저희가 11개만 운행되고 있는 마을 중에서 새로 전원주택을 짓고 오시는 분이나, 이사를 새로 오시는 분이나 가족이 오시던 그런 인원수가 늘고 해서 지난번 1차 추경 때 1,800만 원 증액했던 금액인데 저희가 사실 금액이 늘은 것은 그런 이유만으로 해서 늘어난 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금액보다도 저희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실태를 성기영 팀장을 비롯해서 선진지 벤치마킹을 다녀왔습니다.

운영방식을 새롭게 시민들한테 보다 더 실제 수혜가 필요한 분들한테 수혜가 갈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지역 거리제한 때문에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어느 지역에서 들은 것이 마을에 택시관련해서 택시를 타고 내리는 장소를 자기 집 마당으로 했는데, 거기 집에 사는 분은 혜택을 못 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정책 실행하시면서 다 100% 만족할 수 없지만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세밀하게 신경을 써 주십사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충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가충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841페이지까지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갑순 위원님.

장갑순 위원
838페이지 대산버스터미널 운영지원이 있잖아요.

여기 설명 좀 해 주세요.

지금 터미널을 더 손보고 할 게 있나요, 다 된 것 같은데…

교통과장 김선학

지금 거의 준공이 마지막 추경까지 한 사업도 마무리가 됐고요.

지금 기간제 근로자 두 명을 채용해서 주변정리하고 내부집기 같은 게 들어오면 터미널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요.

지금 민간수탁자 공고를 했습니다.

오늘 최종 결재를 했고요.

1월 1일부터는 수탁자가 결정되면 정상적으로 운영을 할 것이고요.

준공식은 1월 둘째 주 정도 해볼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버스 세대 구입을 한다고 했었나요?

그거는 얼마정도가요, 버스 한 대가?

교통과장 김선학

8,000만 원 정도, 7,000만 원에서 8,000만 원 정도 됩니다.

장갑순 위원
큰 버스는요?

교통과장 김선학

1억 1,000만 원 정도요.

장갑순 위원
차이가 조금 나네요.

거기 무단방치 자동차 견인보관소가 어디에 있어요?

교통과장 김선학

일람리, 과거에 국궁장 있는데, 종합운동장에서 성연 쪽으로 넘어가다보면 좌측으로 활터 국궁장이 있거든요.

옛날 매립장 옆길로 붙어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25대 정도 보관할 수 있는 그런…

장갑순 위원
840페이지 보면 차선도색 있지요, 이게 몇 년에 한 번씩 이런 규정이 있나요?

교통과장 김선학

저희가 융착식은 2년에 한 번씩 하고요.

일반도색은 매년 합니다.

융착식이라고 해서 그것은 유리가루가 조금 더 들어가서 횡단보도나 아니면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에 시가지 같은데 융착식으로 합니다.

장갑순 위원
그러면 읍·면지역 대산부터 음암까지 나와 있는데 해마다 예산이 필요하네요, 1년에 한 번씩 해야 되니까…

교통과장 김선학

그렇습니다.

장갑순 위원
1년에 한 번씩이 국도도 그렇고 다 정해진 거예요?

똑같이?

교통과장 김선학

저희 시에서 관리하는 국도만 저희가 하고요, 나머지는 예산국도나…

장갑순 위원
그러니까 예산국도에서 하는데도 1년에 한 번씩?

교통과장 김선학

예.

장갑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장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수의 위원님.

이수의 위원
이수의입니다.

버스정보시스템 1억 1,900만 원을 하셨는데, 1억 2,000만 원이면 거의 다 해요?

교통과장 김선학

사실 못합니다.

이수의 위원
많이 남죠?

교통과장 김선학

예, 버스정보시스템이라는 것은 승강장에 설치하는 거기 때문에 설치할 수 있는 승강장이 전기시설이라든지 조건이 어느 정도 되어야 설치를 할 수 있거든요.

태양광 말씀도 하시고 위원님들께서 그 말씀을 하셨거든요.

유지관리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그런 것도 검토했는데 그 전력 가지고는 안 되더라고요.

이수의 위원
태양광 가지고 안 돼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이수의 위원
전기가 들어가야 된다는 거네요, 그럼 여기 반영된 건 전기가 들어 갈 수 있는 데만 반영이 된 것이고 전기가 못 들어가는 데는 반영이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그래서 시내지역하고 읍·면 소재지 지역만 가능한 겁니다.

이수의 위원
확대되면 좋은데, 어차피 태양광하고 겸용 안하나요?

교통과장 김선학

저희가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하면 절감할지, 방안을 연구하면서 그런 방향까지 검토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문 업체에서도 태양광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되기만 하면 농촌지역까지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수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최기정 위원님.

최기정 위원
예, 최기정 위원입니다.

841페이지 보면 교통안전시설물 통합브랜드 교체라고 해서 3,000만 원이 나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교통과장 김선학

저희가 당초에 전 시장님이 계실 때, 쓰던 통합브랜드가 ‘해 뜨는 서산’이라고 버스승강장이나 교통표지판 또는 신호 제어 하는데 같은데 상당히 많이 있어서 통일이 안 되는데, 이번에 그 부분을 육안으로 쉽게 보이는 부분이 보기 좋지 않아서 이번에 바꾸려고 합니다.

최기정 위원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었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불필요한 예산이 들어가지 않느냐,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서산 전체를 보면 조형물이라든지, 도로표지판 전체적으로 그런 게 다 있다는 말이지요.

전체적으로 한 번에 다 바꾸려고 하면 막대한 예산을 투입을 해야 되고요.

교통과장 김선학

저희 부서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로 부서에서 조치를 하도록 되어 있어서 부서에서 예산을 다 세웠을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님이 판단하실 때는 굳이 ‘해 뜨는 서산’으로 할 필요가 있느냐, 서산시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부분을 가지고 저희들도 새로운 시장님의 역량으로 해서 새로 더불어 사는 서산시로 만드는데 같이 동참하는 차원에서…

최기정 위원
교체를 하면 지금 바뀐 브랜드 이름으로 다시 나가는 것인가요?

교통과장 김선학

그냥 서산시로만 바꿉니다.

최기정 위원
제가 말씀 드리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추후에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슬로건을 안 넣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교통과장 김선학

저희 부서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서산시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제안을 주시면 그 방향대로…

이거를 꼭 해야 된다, 안 된다 이렇게 이거 가지고 논하지는 않고 다만 저희가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 전체를 놓고 볼 때 해야 된다, 이렇게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기정 위원
3,000만 원이면 서산시에 있는 시설물이 다 되는 건가요?

교통과장 김선학

저희가 관리하는 버스 승강장이나 교통표지판, 신호등 앞에 있는 제어함에 있는 것은 교체를 합니다.

최기정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전체적으로 심사하실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842페이지인데요, 해미읍성 주변 통행제한구역 시설물 설치가 1억 7,80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게 어떤 시설물을 설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인지?

교통과장 김선학

해미지역의 해미읍성추진위원회 시민단체에서 건의된 사항입니다.

해미 진남문 파출소 쪽에서 읍성 쪽으로 들어오는 도로에 대형차들이 많이 다닌다.

문화재를 유지 보수하는데 있어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고 시민들, 관광객들이 상당히 불편해한다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서산경찰서에서 심의 결과 통행제한구역으로 지정이 되었고요.

거기에는 통행제한 하는 시설안내 표지판을 편지식 하고, 단주식 하고 20개소를 설치하게 됩니다.

가충순 위원
평상시에도 대형차 진입이 안 되나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이제 안 됩니다.

가충순 위원
대형차 주차장이 안 돼 있나요?

교통과장 김선학

거기는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것은 별도입니다.

별도노선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 구간은 파출소에서 진남문까지, 남식교 해미교에서 서산고등학교까지, 이렇게만 구간을 설정했습니다.

가충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가충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장갑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갑순 위원
대산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요.

대산 쪽에 보면 아래쪽은 그런대로 조금 주차장이 있는데, 위쪽은 주차장이 전혀 없어요.

거기에 대한 불만들이 많은데, 주차장을 만든다든가 이런 계획이 혹시 없나요, 대산 쪽에?

교통과장 김선학

현재 서산시에서는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땅을 매입해서 공영주차장을 만들기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고요, 왜냐하면 지가가 싼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주차장을 해 놓으면 이용률이 떨어질 것 같고, 그런 단점도 있고 해서 될 수 있으면 유휴 토지를 개발해서 최대로 접근성이 좋은 쪽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안산공원 조성계획이 있잖아요.

그런 데를 활용하시더라도 주차장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해 줄 필요성이 있어요.

가능할 것도 같은데, 거기 안산공원은…

교통과장 김선학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발굴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갑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장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안원기 위원님.

과장님 포괄적인 부분을 질문할게요.

서산버스터미널이 이용하는 시민들이 인식부족이 크지만 실제 터미널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이 정상적으로 운영을 안 한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거 같은데, 과장님 오죽하면 고통과라는 소리 들어가면서 이 업무하시면서 힘드시겠습니까만, 전체적으로 문제가 무엇이고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희한하게도 서산시 버스터미널 부근에는 시에서 조성한 주차장이 한 면도 없어요.

최근 태안의 경우는 터미널 이용객들이 승용차를 아무데나 마구 주차를 해서 상권에 침해를 받고 있다고 해서 태안군의회와 함께 약 23억 원을 들여서 주차타워를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거든요.

물론 이 부분을 건드려서 좋을지, 이대로 가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장기적으로 터미널 이전도 고려해 볼만 하지만 주차장 문제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교통과장 김선학

예, 서산시 공용버스터미널은 80년도에 지어서 약 40년 운영 되어 왔습니다.

시설물도 낡고, 시설구조도 바꾸기 어려운 입장에서 운영을 해 왔습니다만, 과거에는 버스터미널사업 수익이 상당히 높았었습니다.

시내버스도 표를 반드시 사야만 버스를 승차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카드화 되다보니까 매표수입이 전혀 없고, 운영 실태나 여러 가지로 시설, 인건비 상승이라든지 여러 가지 투자되는 건 많은 반면에 소득이 안 나오니까 입구에 건물 지어서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불편을 호소하지요, 사실…

실질적으로 떨어지는 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2016년도인가, 2015년도 기준으로 보면 아직까지 적자는 아니라는 재무구조를 확인해봤고요.

그래서 이번에 화장실 개선을, 최고 시민들이 불편한 게 화장실이거든요.

화장실 개선을 하는데 이사회를 해서 그동안 반대만 해왔는데 이번에는 동의를 했습니다.

화장실 개선도 하고요.

터미널이 지금부터 이전준비를 한다고 하더라도 10년 이상 걸리는 사업이어서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물을 안 할 수 없어서 그런 쪽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요.

그리고 주변에 주차장문제 같은 경우 사실 유료주차장은 있습니다.

유료주차장은 있는데, 시민들은 무료주차장을 원한다는 생각입니다.

시 소유 수탁을 주는 공영주차장이 활성주차장이라고 한군데 있고, 그 옆에 개인이 운영하는 마루주차장이 있고 해서, 터미널 주변에 주차장을 그런 데를 활용하는데, 일부 먹거리골에서는 그쪽에 주차타워를 하나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시장님께 건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님하고도 얼마 전에 대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저희가 공모사업같은 게 있는지 계속 눈 여겨 봐서 시비가 덜 들어가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몇 가지만 확인 좀 하겠습니다.

835페이지인데요.

시내버스 재정지원 운수업계보조금이요, 이게 도비하고 시비가 거의 1대 1 매칭인데 시내버스 재정지원으로 한 5억 1,600만 원 정도 시비가 추가되었고, 그렇지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위원장 안효돈
시내버스 벽지노선 운행손실보조로 또 시비가 3억 1,000만 원 정도 추가가 되었어요.

도비가 매칭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시비가 늘어났다는 이야기는 우리 시가 원인을 제공한 거 같은데 이렇게 늘어난 이유가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학

과거에는 예산 편성을 할 때, 도비 20%, 시비 80% 이렇게 재원확보가 됐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도비, 시비 50대 50 매칭을 해 놓고 나머지는 시비로 충당을 하는 예산서를 그렇게 부기를 했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한참 오해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20대 80이면, 시비 80%, 도비 20% 재원을 거기에 해서 표시를 했는데, 예를 들면 백 원이다, 하면 도비 20%, 시비 80% 이렇게 하면 쉽게 이해를 하는데 이렇게 50대 50 매칭을 해놓고 나머지는 시비로 따로 재원 부기를 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2018년도 예산하고 다를 거 없습니다.

똑 같습니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작년 예산보다 3억 5,700만 원이 늘었잖아요?

교통과장 김선학

3억 5,700만 원이 증액된 거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청소년 요금을 800원으로 내렸고요.

위원장 안효돈
그런 거를 여쭤본 겁니다.

시가 원인을 제공한 게 있느냐.

교통과장 김선학

800원 으로 내렸고요.

가충순 위원님이 40분에서 60분으로…

위원장 안효돈
그 비용이 이정도 된다?

교통과장 김선학

예, 그게 청소년 할인요금이 큽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 자료 좀 주실래요?

청소년 할인 요금하고 존경하는 가충순 위원님이 환승구간을 좁힌 것이지요.

그거하고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이 3억 5,700만 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까요.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선학

예,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837페이지 보시면 브랜드택시 운영지원인데요.

이게 카드를 쓰려고 호출통신료하고 카드결제수수료를 우리가 지원해 주는 거 같은데, 작년보다 올해는 5,000만 원 정도 줄었어요.

왜 줄었지요?

교통과장 김선학

준 이유는 앞으로 택시에 대해서 지원해 주던 브랜드택시 지원비를 택시 대폐차로 지원해 준다고 해요.

그래서 도비가 줄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택시 대폐차를 지원해 준다?

교통과장 김선학

아마 지난번에 도지사님께서 오셔서 시·군 대항 택시 운수업자들 축구대회를 할 때 공약을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위원장 안효돈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처음에 상식적으로 통신료하고 카드결제수수료까지 시가 보조를 해줘야 되냐…

처음 자리 잡을 때 까지는 그렇게 해도, 이게 지금 몇 년째 연속사업으로 된 겁니까?

5년, 6년?

교통과장 김선학

예, 그 정도 됐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이제 이런 보조금은 안 줘도 될 때 되지 않았나요?

자리 잡지 않았나요?

교통과장 김선학

이게 도에서 시·군에 똑같이 안배하는 것이어서 저희가 이것을 이렇게 깎고, 저렇게 깎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도에 연합회의를 가고 그러면 어느 시·군은 주고 어느 시·군은 안주고 이런 부분 가지고 분쟁거리가 되더라고요.

위원장 안효돈
도비, 시비 매칭비율이 3대 7이에요.

도가 조금 주면서 지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교통과장 김선학

택시들 사기진작 차원에서 대폐차비로 지원을 해 주겠다는 거예요.

위원장 안효돈
그러면 5대 5로 해주든가…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대산버스터미널에 기간제 근로자 2명을 둔다고 했잖아요.

위탁관리 업체가 선정이 되면 이분들 고용승계는 어떻게 됩니까?

시에서 그대로 별도로 가는 건가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위원장 안효돈
다음에 무인교통단속용 카메라 있잖아요.

한 대 설치하는데 얼마가 드나요?

교통과장 김선학

4,0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알겠습니다.

841페이지에 무인교통단속용 카메라는 예산으로 1억 원이 잡혀있는데 유지관리하고 같이 있는 것인지, 이것을 몇 대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까?

교통과장 김선학

2대 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매년 2대씩 설치하고 있나요?

교통과장 김선학

2대씩 설치하는데, 이게 단가가 내려서 당초에는 5,000만 원 정도 했었거든요.

조달단가가 내려서 4,000만 원 정도면 설치합니다.

위원장 안효돈
작년에도 두 대, 올해도 두 대에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위원장 안효돈
840페이지에 보면 차선도색 있잖아요.

업체선정을 할 때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 수의견적하고 수의계약하고 다릅니까?

교통과장 김선학

수의견적은 견적서를 받아서 비교에 의해서 단가가 누가 많냐, 적냐 할 거 같고요, 수의계약은 어느 전문 업체에 선택을 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차선 도색같은 경우에 수의견적하고, 수의계약하고 단가로 나누는 건가요?

예를 들면 2,0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 이거 자료를 전에 한번 받아보니까…

교통과장 김선학

그건 회계파트에서 결정하는 거여서요.

위원장 안효돈
여기서 주는 거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선학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는 설계만 해서 회계파트로…

위원장 안효돈
공사발주는 여기서 안 한다.

교통과장 김선학

예.

위원장 안효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수의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의 위원
마지막인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차장특별회계 시설부대비에서 유지보수에 관제시스템 설치라고 있는데 이게 뭐지요?

교통과장 김선학

주차장 입구에 보면 시에서 수탁을 주어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입구에 보면 자동시스템에 차가 들어가고 나오는 것을 인식하고 자동 계산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수의 위원
일자리 창출이 줄어드네요.

교통과장 김선학

원래 있는데, 낡아서 바꾸는 것입니다.

이수의 위원
아 있는 거를…

될 수 있으면 주차장은 관리자가 하는 게 낫지요?

일자리 창출이 될 거 아니에요.

교통과장 김선학

일자리 창출이 잘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이수의 위원
잘 안 돼요?

그리고 과오납 보니까 주차장수탁 운영포기 반환금이라고 있는데 하다가 수탁 포기도 해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저희가 시장1로 같은 데는 동부시장 옆에 있는 구 법원 제2청사에서 나오는 통로가 사실 경제성이 없습니다.

동부시장에서도 포기를 했는데 지체장애인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그쪽에서 하겠다고 해서 했는데 다시 포기를…

자기들이 도저히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경차도 많이 들어오고 전기차도 많이 들어오고 감면 차량이 많다고 합니다.

도저히 수지가 안 맞는다고 포기…

이수의 위원
그러면 동부시장 통로 거기 이야기하는 거지요?

그럼 그쪽 안에 있는 주차장은?

교통과장 김선학

거기는 일자리경제과에서 관리하는 주차장입니다.

저희하고는 관계없습니다.

이수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충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한 가지만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과 관련해서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 등록하고 봉사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주차비 감면 관련해서 실행이 되고 있지요?

교통과장 김선학

예, 되고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학

공영주차장은 제대로 봉사자격증 확인만 되면 다 감면됩니다.

거기에 붙어있고요, 홍보 안내판도 있고 다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저도 봉사자지만 써 보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감면이 되나, 안 되면 창피할 거 같아서 여쭤보고 써 보려고 합니다.

교통과장 김선학

100시간이 넘어야 됩니다.

가충순 위원
1,000시간이 조금 빠집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가충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심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선학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학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위원님들, 휴식을 위해서 4시 15분까지 정회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55분 정회)

(16시 13분 속개)

위원장 안효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속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도시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도시과 예산안은 일반회계하고 특별회계하고 나누어서 하겠습니다.

일반회계부터 심사하실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갑순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갑순 위원
854쪽에 보면 옥외광고물 게시대 광고물 관리부분에 예산이 삭감이 됐네요, 작년보다?

게시대, 벽보판, 연립간판 등 설치사업인데, 이 사업은 오히려 더 예산이 늘어나는 사업이 아니에요?

도시과장 고명호

도시과장 고명호입니다.

장갑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옥외광고물 관리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광고물관리 부분이 게시대하고, 벽보판하고, 연립간판설치 사업 부분에 대한 예산인데, 전체적으로 4,000만 원 정도 감액된 게 저희가 시설을 실제 운영해서 관리를 하다보니까 실투입비가 줄었습니다.

일반운영비가 6,000만 원이 되겠으며, 그 다음에 여비가 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6,680만 원이 되겠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런데 실투입비가 줄었다고요?

도시과장 고명호

작년도하고 재작년도에 연립간판 등을 일제적으로 정비를 해서 내년도부터는 전체적으로 덜 들어 갈 것으로 해서 이거를 전년도보다 감액을 시켰습니다.

일제정비가 다 된 부분이고…

장갑순 위원
일제정비가 나름대로 됐기 때문에…

도시과장 고명호

연립간판을 일제정비를 한번 했습니다.

장갑순 위원
게시대가 몇 개나 있지요?

200 몇 개라고 했나요?

도시과장 고명호

102개소에 497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102개소, 이 게시대를 더 늘리고 그럴 계획은 없나요?

도시과장 고명호

사실상 이 부분이 고민스러운 부분인데, 광고물 달 데는 없고, 불법광고물이 나오는 게 게시대가 있으면 좀 줄 거 아니냐 하는데…

저희 운영하는 부서에서는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하는 지점이 대부분 교차로라든지 이런 데에 설치하다보니까 교통에 장애도 되고 미관상 문제도 있고 해서 매년 몇 개씩 하고는 있거든요.

한 개소에 약 1,000여 만 원 들어가는데 몇 개씩은 해 나가는데도 고민은 해야 될 부분이어서 많을 때는 지양을 하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런데 불법 광고물도 많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게시대를 이용해서 광고하려다 보면 심지를 뽑고 그러잖아요.

그 이야기는 결과적으로 많은 광고물들이 준비하고 있는데 게시대가 부족하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도시과장 고명호

지금 그러니까 선호도가 있는 시내권은 부족하고, 그렇지 않은 읍·면 지역이라든가 외곽지역은 일부 남는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더 설치를 요구하는 부분이 대로변이나, 시내권에 요구를 하는데 사실상 설치할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이 부분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민원이 덜 나오게 운영해 나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러면 지곡에 육교 밑에 보면 서산에서 대산에 들어가다 보면 그쪽이 어떤 광고물 게시대보다 훨씬 더 선호를 많이 해요.

잘 보이고 효과도 좋고, 지곡 육교 지나자마자 보면 사거리 쪽에 거기 지정게시대가 없잖아요.

도시과장 고명호

예.

장갑순 위원
대산 쪽에서 서산 나가는 쪽, 그쪽보다 거기를 선호하더라고요.

그런 쪽에는 지정 게시대를 하나 만들 의향이 없나요?

도시과장 고명호

저희가 내년도 계획을 사실상 5개는 추계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5개하고 연립간판 4개소 정도 정비할 것으로 해서 6,00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현지하고 면하고 상의를 해서 현지 확인해서 가능하면 조사 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갑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장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충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과장님 기존에 시내에 도심권이나 해미도 그렇고, 간판정비사업 지역 내에 폐업을 하고 다시 개업을 하는 업체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도시과장 고명호

예.

가충순 위원
거기에 간판은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요?

도시과장 고명호

정비구역이 지정이 되어서 기 정비가 끝난 지역은 신설할 때, 신고할 때 정비구역에 맞는 간판을 설치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그러면 그것을 상권에서 영업하시는 분들한테 홍보보다는 간판업에 종사하시는 그분들한테 충분하게 홍보가 되고 이해가 된 부분 아닌가요?

도시과장 고명호

광고업체에 사실은 가충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광고업체에 숙지가 되어서 이 부분이 신고가 들어올 때 그 외에는 다른 불법시설물이 안 들어오도록 하는 게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그래서 부단히 노력은 하고 있는데, 대부분 법률상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LED가 아니어도 가능한 범위, 이런 경우에는 돈을 안들이고 하겠다고 하면, 제약을 하기가 난해한 부분이 있어서 미관은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예를 들어 간판정비 사업을 국도비 가져다 했는데요.

주변에 간판하고 전혀 안 맞잖아요, 밸런스가…

예를 들어 글씨체나 LED를 넣고 안 넣고, 문제는 추후 문제이고 어느 규격은 가야 되는데, 간판을 제작하는 광고업체에서 준수하지 않으면 말짱 소용이 없거든요.

시내에서 간판정비사업 지구 내에 간판을 엉뚱하게 달고 있는 업체들이 있어요.

이거를 시에서 정비 안하고 그냥 두면 추후에라도 계속 그런 문제들이 생겼을 때 저희가 돈 들여서 정비사업 한 자체목적이 흐려진다는 거예요.

이 부분은 광고업체 쪽에 확실하게 인지를 시켜줘야 되지 않나…

많은 돈을 들여서…

집 주변에 예를 들어서 영업하시는 분들이 우리는 규격에 맞게 달았는데, 그 사람이 다르게 다니까 다들 불만이 생기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기존의 틀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우셔도 광고업을 하시는 협회를 통해서 강력하게 이야기를 해 주셔야 됩니다.

도시과장 고명호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해서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충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가충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수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의 위원
이수의 위원입니다.

방금 가충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앞으로 지도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잘 정비가 될 것 같습니다.

456쪽에 농촌경관개선사업 두 번째지요?

전년도 거 이어서 하는 건 아니지요?

도시과장 고명호

매년 한 지구씩 추진을 하고 있고요.

작년도에 성연, 평리에서 한번 시행을 했고, 금년도에 부석 창리에서 시행을 하는데 공사는 착수 못했습니다.

설계까지만 현재까지 마무리가 돼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그럼 세 번째에요?

도시과장 고명호

3차 연도입니다.

이수의 위원
3차 연도 들어 간 거지요?

5억 원이?

창리 거 포함된 게 아니지요?

도시과장 고명호

예.

이수의 위원
이번엔 어디 들어가요?

지금 이수의 위원님께서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농촌경관개선사업은 농촌지역에 경관을 개선해서 침체된 농촌지역의 활력소를 넣어보자 해서 자체사업으로 특수시책으로 해서 시행을 하고 있는 사항인데, 이게 금년도는 창리까지 결정이 되어서 시행중에 있고 내년도 거는 현재 인지, 부석, 성연, 대산, 해미 이렇게 5개 지역이 신청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현지 실사까지 다 끝내서 순위를 결정해서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내년도에 사업을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현재는 내년도부터 4개 면이 현재 선정이 되어 있는 거네요?

도시과장 고명호

5개 지역이 신청이 되어있는데, 대상지역은 전년도까지는 예산을 4억 원씩 투입을 하니까 조그만 면 지역이지만 사업비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1억 원을 올려서 5억 원으로 해서 한 개 지역을 추진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한 3월 달 쯤 되면 도에서 경관개선사업 공모사업이 또 있습니다.

그러면 그 중에서 아이템이 괜찮은 부분을 추려서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 보고 점차적으로 내년에 안 되면 지금 신청된 지역을 연차별로 계속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전액 다 시비지요?

도시과장 고명호

예, 현재는 전액 시비이고 저희가 이 건을 계기로 해서 도에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도비를 가져오게 되면 같이 더해서 추진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도비 확보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과장 고명호

예, 알겠습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기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정 위원
최기정입니다.

856페이지 보면, 불법광고물 정비차량 구입에 3,000만 원이 나와 있어요.

불법광고물 정비는 민간위탁으로 해서 진행되는 차량이 필요한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도시과장 고명호

최기정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불법광고물 정비를 운영하고 있는 게 현재 저희가 공무직 한 분, 계약직 한 분해서 직영으로 두 분이 2인 1조해서 현재 운영 중에 있고, 평일은…

휴일 날만 지금 민간위탁을 시켜서 광고협회에다 줘서 휴일 날은 저희가 할 수 없어서 거기를 시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차량을 운행 중에 있는데 이게 노후가 되어서 바꿔야 되는 시기여서 대차를 하는 사항입니다.

최기정 위원
그럼 이 차는 평일에만 운행하려고 구입한다는 말씀이시지요?

도시과장 고명호

저희가 직접 사용하는 차량입니다.

최기정 위원
밑에 보면 휴무일 불법광고물 정비에 2,200만 원에 민간위탁으로 돼 있잖아요.

도시과장 고명호

예.

최기정 위원
이 부분은 제가 알기로 광고협회에서 하고 있지요?

제가 알기로는 광고협회에서 이 사업을 굉장히 기피하고 있다고 한 2년 전부터 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억지로 할 바에야 차라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NGO단체에 위탁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을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시과장 고명호

이게 저희가 2,200만 원을 예산을 세워서 운영을 하는 게 광고협회는 안 하겠다고 불만이 있는 게 비용이 실제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거든요.

운영을 해 보면 110일 정도 운영을 하고 하루에 70내지, 80건 정도 단속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도 해 보니까…

제가 휴일에 나가보면 두 대정도 차량이 운행을 해서 단속을 하고 있는데 그 비용이 좀 안 맞는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부분이거든요.

이 예산을 저희들 협회하고 계속 이야기를 해서 어쩔 수 없이 끌고 가는데 예산을 올리면 공개입찰로 가야되는 사항이고 나름대로 광고협회는 저희가 재능기부도 받고 태풍이나 이런 거 올 때, 저희가 급하면 일시적으로 협회에서 나오셔서 도움을 받아가지고 하는데 다른 부분이 우려가 되는 게 제3자가 들어와서 한다고 할 때, 사실상 이런 부분에 대한 난해한 부분이 있어서 나름대로 설득을 시켜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광고협회가 이거하고 현수막 게시대 운영관리 해서 4,000여만 원을 가지고 가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기정 위원
그래서 제가 봤을 때, 광고협회에서 기피한다고 생각하면 어차피 지정게시대 민간위탁사업은 하고 있잖아요.

어차피 해야 되니까 그쪽에서 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에는 이것을 원하는 단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굳이 하기 싫으면 다른 데에서 할 의향이 있다, 그것도 전달해서 이야기하는 부분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떨까요?

도시과장 고명호

본인들도 알고는 있는데, 하기 싫다는 게 아니고 표출하는 게 금액이 적다, 이러시는 것 같아요.

최기정 위원
그게 왜 말이 나오냐 하면, 그것을 지정으로 도는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위에서 임원들 같은 경우는 협회, 회장들 있잖아요.

임원들께서는 안 움직이고, 막내들이 하다보니까…

본인들도 업이 있고 일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 때문에 본인 사업을 못해요.

그래서 그 친구들이 이런 것을 제안하더라고요, 차라리 다른 데서 해 줬으면 좋겠다.

도시과장 고명호

저희가 그런 부분은 고충을 들어보고 의도를 정확히 파악을 해서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을…

방법은 뭐 지금도 안 하겠다고 하면 방법을 찾아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기정 위원
저희 시 입장에서도 광고협회에 끌려 다니지 말고 이런 대안을 제시한 다음에 이야기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시과장 고명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과장님 관련해서요.

행정사무감사 때 나왔던 이야기 같은데 왜 개인업자한테 안주고 협회에 주냐, 협회에 왜 가산점을 주냐고 말씀드렸더니, 그때 당시에 우리가 태풍이라든가 이런 재난이 왔을 때 불법광고물이 날리면 위험하기 때문에 협회에 주면 그 협회에 있는 회원사가 전부 일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유용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지금 존경하는 최기정 위원님 말씀 들어보면, 그 협회가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고 임원중에 사무국장이나 이런 분들만 고생한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구태여 협회에 가산점을 주거나 지정게시대 관리를 위탁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도시과장 고명호

휴무일 불법광고물 정비를 하는 게 저희가 협회하고 했을 때, 협회에서 운영을 해서 지금 최기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협회 42명이 돌아가면서 단속을 해 주면 이런 상황이 안 나올 텐데, 제가 알기로는 사무국장하고 일부 젊은 친구들이 하다보니까 협회 운영은 해 나가야되는 상황이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헌신적으로 한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재능기부를 받는다든지, 태풍이나 재해 시는 어떤 특정인이 하는 게 아니고, 협회에서 전체적으로 솔선수범을 해 주는 상황이고, 휴무일 단속문제가 일부 특정인들이 편중돼서 일을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상세하게 파악을 해서 개선점이 있나,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개선점도 파악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휴무일 불법광고물 정비도 협회에서 하고 현수막 지정 게시대 관리도 협회에서 하잖아요, 지금 보면 작년예산에 비해서 현수막 지정게시대는 3,000만 원에서 2,200만 원으로 오히려 예산이 줄었어요.

그래서 예산은 예산대로 줄이지 말고, 지급을 하고 우리가 지도를 더 강화하는 게 좋지 않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예, 안원기입니다.

예산서에 보니까 가장 뜨거운 문제에 대한 예산이 없어요.

무슨 내용이냐 하면, 명함형 광고물 있지요?

도시과 소관 업무잖아요.

주민들이 상당히 불편해 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한 예산이나 대책이 전혀 없어요.

이것은 정말 긴급예산이라도 편성을 해서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될 사항인데, 가끔 민원을 받고 도시과에 전화를 하면, 답변이 뭐냐면 대부분 대포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단속을 할 수 없다.

답변이 그거거든요?

방치할 수 없잖아요.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봐야지요.

이 부분을 못 보신 분은 없겠지만 같은 명함이 하루에 수 십장씩 상가 앞, 대문 심지어 경로당 곳곳에 날려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큰 집게로 치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건 손으로 다 주워야 돼요.

바닥에 붙어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그런 불편을 정말 많이 호소하는데 우리 시의 대책이 없다는 게 아쉬워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요, 또 한 가지는 뉴딜사업 추진경과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시과장 고명호

명함광고물 때문에 저희도 민원을 받고 저희가 대출문 관계, 이런 것은 일자리경제과에 업소 제재를 요청해 가면서 하는 데도 계속 난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명함도 거의 찌라시처럼 하는 게 일주일이면 두세 번 정도는 다 잡아가지고 계속 통보를 하고 조치해서 하고는 있는데 해도 다음날 또 하고, 또 하고 이런 상황이어서…

새로운 방향을 저희가 일자리경제과 하고 이야기를 해서 좀 더 강력하게 제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고, 또 사실상 불법광고물 정비 인원이 두 명 있는데, 기간제 근로자를 가장 심한 번화로나 서부상가 쪽이라도 집중 배치를 해서 중간에 해 보려고 내년도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다니는 것을 근절시켜서 가급적이면 줄여 나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관련 단체 기관과 협의를 해서 조끼라든지, 점퍼를 입고, 뒤에다 기동단속반, 그런 표찰이라도 붙이고 다닌다면 예방효과도 일정부분 있을 거라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시행을 강력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고명호

예, 알겠습니다.

두 번째, 안원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경과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이거는 추진경과라기보다는 현재까지 저희가 해 오고, 앞으로 해 나가야 될 부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저희가 도시재생전략계획이 수립이 됐어야 되는데 이게 늦어져서 금년도 10월 달에 저희가 도에 가서 심의를 받아서 전략계획은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마 연말 안에 공고가 될 것으로 보고요.

확정이 되면 전년도까지는 재생사업이 활성화계획이라든지, 이런 것을 안 하고도 선도 지역 지정으로 해서 공모사업에 응할 수가 있었는데 내년도부터는 국토교통부 현재 방침이 전략계획에 따른 활성화계획을 수립해서 이제 공모차원이 아니고 선정차원에서 제출을 하면 선정해서 돈을 주는 식의 제도로 운영할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비해서 금년도에 예산을…

내년도 활성화계획 예산을 저희가 반영을 해 왔고, 작년도하고, 금년도에 읍내동 지역에 공모사업 선도 지역으로 해서 작년도에는 우리 동네 살리기 해서 한 50억 원 규모로 해서 응모를 했다가 안됐고 금년도에는 주거지 지원형으로 130억 원 요구를 해서 공모를 했다가 준비가 좀 미흡한 부분 때문에 되지 않았습니다.

내년도 거는 현재 역량강화 사업을 주민들을 상대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역량강화 사업을 내년 3월까지 해서 한 내년도 6월쯤 되면 사업신청을 할 수 있는 공고가 날것으로 예상을 하고, 여기에 맞춰서 공모계획서 작성하는 용역비를 6,000만 원 반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재생센터를 내년도부터 운영을 할 겁니다.

재생센터 운영하는 예산도 반영이 돼있고 해서 내년 1월부터 재생센터를 설립하는 것으로 해서 센터장 한 명에 사무국 직원 두 명으로 해서 3명으로 운영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에는 반드시 사업을 가져올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재생사업이 추진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계속 매년 이 부분을 앞으로도 재생센터가 설립이 되면 그다음 2020년도에도 계속 응모를 해야 되고, 대상지역이 6개 지역을 끌고 가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다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 말씀 다 하신 거예요?

꼭 필요한 말씀을 과장님이 안 해 주셔서 아끼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제가 말씀드릴게요.

주민참여가 필수적이잖아요.

지난번에 역량강화 사업으로 현지시찰을 가셨잖아요.

도시과장 고명호

선지지 견학…

안원기 위원
예, 읍내 42통, 43통 경로당에서 주로 가셨어요.

버스에 승하차도 어려운 분들이 다녀오셨거든요, 의미 없어요.

학교, 사회단체, 그쪽에 관심이 있을 만한 퇴직공무원들, 이렇게 선발을 하셔서 일방적으로 통장한테 간다, 모여라 이거보다는 과장님께서 더 선제적으로 나서서 그 지역에 주민자치위원회도 있고 아까 말씀대로 학교도 있고, 체육단체도 있고, 각계에서 선발해서 갔다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괜찮지요?

어려우신가요?

도시과장 고명호

이 부분이 저도 고민 중에 있는 부분인데 정말 재생사업이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참여를 해 줘야 되는데 지금 시민들은 돈을 갖다놓고 시작을 하자 이 논리이고, 국가 정부에서는 상향식으로 밑에서부터 끌어올려라 라는 제도이기 때문에 제가 나가서 두 번씩이나 설명회를 하고 호소도 해보고 했는데 특히 제가 읍·면 지역하고 또 다르게 시내지역은 대부분 말씀하시는 통장님들이나 젊은 층에서 역량을 강화시켜서 끌고 가실만한 분들이 생계에 모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활동을 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 이렇게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제지요, 어제도 저희 팀장이 나가서 일대 일로 여기 지역에 있는 상인회 회장님들하고 대화도 하고 있는데, 결집은 사실 잘 안 됩니다.

그래서 다방면으로 저희가 지금도 하고 있는 게 현재하고 있는 것은 역량강화 사업이기 때문에 내년 3월 달까지만 결과물을 도출해 내라고 하기 전에 저희 프로그램대로 조금만 따라 주십시오, 해서 계속 호소를 해 가면서 끌고는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님도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안원기 위원
쉬운 일이면 과장님이 하셨겠지요.

그렇지 않아서 드린 말씀이니까 더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충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과장님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에서 조사 설계용역비가 작년도에 4억 4,500만 원 섰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도시과장 고명호

가충순 위원님께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사 설계용역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위원님들께서도 알고 계시다시피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조사 설계용역을 착수해서 지금 시민들 간 갈등문제로 인해서 잠시 중단을 했습니다.

현재 전체 용역비가 42억 원 정도 되는데, 이중에서 금년도 예산이 5억 원, 내년도도 5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시장님께서 임기 1년 안에 갈등에 대한 부분을 다 수렴을 하시고 정책방향을 결정해서 추진을 해 나가겠다, 이렇게 지난 100일 기자회견 시에 발표를 하셨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을 일단 2월 달까지 정책방향 결정하는 것을 보고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아서 5억 원만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향이 결정이 되는대로 나머지 예산을 추경에 확보를 한다든지 아니면 순기를 조정한다든지 해서 세부적으로 추진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가충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가충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지금은 일반회계만 보자고 했는데 특별회계까지 보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다음은 특별회계에 대해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 관련 특별회계는 4개가 있습니다.

기관시설특별회계, 대지보상특별회계, 도시개발사업특별회계, 토지구획정리사업특별회계 876쪽까지인데요, 총괄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회계에 대해서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수의 위원님.

이수의 위원
이수의입니다.

방금 질의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총 사업비가 1,400억 원 아닌가요?

도시과장 고명호

1,403억 원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의 위원
그런데 지금 먼저까지 10억 원을 썼지요?

도시과장 고명호

기 투자가 10억 원입니다.

이수의 위원
10억 원을 투자했고, 금년도에 5억 원을 또 투자하는 거지요?

전부 다 용역비로 나간 거지요, 그동안?

도시과장 고명호

그렇습니다.

이수의 위원
용역비를 투자한다는 이야기는 수석지구 개발사업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로 봐야 되겠네요.

도시과장 고명호

현재 추진을 하고 있는 중으로 보셔야 됩니다.

이수의 위원
그러면 재원은 1,400억 원, 어떻게 사용하지요?

도시과장 고명호

이게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사실상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개발 사업비는 환지해서 감보율을 해서 체비지 매각해서 공사비를 확보하는 것이고 지금 저희가 대부분 예천지구나 대산지구 해왔다시피 용역비 최초 단계를 주민들부터 시작을 시키면, 잘 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초 단계인 조사 설계용역비만 저희 시에서 부담을 해서 해 나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체 조사 설계용역비가 42억 원 정도 들어가는데 이 부분이 추진되고 나면 정확한 사업비가 실시계획까지 되고나면 사업비가 전체 나오고 감보율이라든지 이런 것도 전체적으로 나오는 부분입니다.

현재 1,400억 원은 추계치이고, 실제 확정된 예산은 용역비 42억 원이 시비가 들어간다, 이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나중에는 환지하면서 거기서 재원이 확보된다는 이야기지요?

도시과장 고명호

개발을 해 가지고 환지해서 체비지를 만들어서 체비지를 팔아서 공사비를 충당하는 겁니다.

이수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일반회계하고 특별회계 마치고요, 도시과 소관 기금이 하나 있습니다.

기금운용계획, 옥외광고발전기금에 대해서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입과 세출이 한꺼번에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 하셨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도시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심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명호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5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49분 정회)

(17시 속개)

위원장 안효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도로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2019년도 예산안 877쪽부터 892쪽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하시고, 심사하실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위원님들 심사하실 거 찾을 동안에 제가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882쪽이거든요, 대영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인데 내년도 예산이 5억 원 편성되어 있거든요?

도로과장 김찬유

예.

위원장 안효돈
대영선 갈마리 선은 이것도 폐수관로가 가면서 대산에서 약속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15억 원씩 세워서 내년도에 준공하기로 약속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5억 원이 예산이 서 있으면 준공이 늦어질 것 같은데…

도로과장 김찬유

갈마리 선은 공사하고 있고, 끝나고요.

대영선도 지금 갈마리선 갈라지는데 일부 5억 원 정도 필요하거든요.

그 앞에 구간은 100여 명 지분으로 되어있어서 보상비가 거의 안 나갔습니다.

그거 빼놓고 5억 원으로 마무리를 할 것이고 보상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가능한 사업지구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그 부분만 해결된다고 하면 준공시점은 어느 정도로 보면 되나요?

도로과장 김찬유

사실상 그것만 된다고 하면, 내년도 예산 5억 원 가지고 보상이 완료된 구간이기 때문에 이거 끝나고 내후년이라도 2020년이라도 그게 해결된다면…

위원장 안효돈
2020년까지 그것만 해결이 되면 준공을 한다?

도로과장 김찬유

예.

위원장 안효돈
예, 잘 알겠습니다.

장갑순 위원
예, 과장님 덧 붙여서요, 5억 원 가지면 어디까지 하지요?

조그만 저수지 있는데, 갈라지는데 거기까지지요?○도로과장 김찬유 예.

장갑순 위원
나머지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획부동산에서 땅을 사고 이런 부분이 있고, 그런 민원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장님들이나 지역주민들도 나서서 할 수 있도록 같이 도로과하고 노력을 좀 하자고요.

도로과장 김찬유

예, 이장님들과 같이 상의해서 저희도 하는데 한계가 있고 하니까 이장님들하고 협조해서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가충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과장님, 도로 관련해서 가장 사업하시면서 어려운 문제점이 토지 보상이 제일 어렵지요?

도로과장 김찬유

그렇습니다.

가충순 위원
지금 거의 도로 관련 사업은 실행이 잘 안 되는 이유가 토지 보상금을 받아가지 않아서 대개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갈마선하고, 송갈선 부석 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여기에도 75%나 63%정도 토지보상을 받은 것으로 저번에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 부분에 토지를 가지고 계신 분 중에 국내에 안 계시고 외국에 계신 분들이 있다든가, 연락이 잘 안 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하는 거예요?

도로과장 김찬유

대개 외국에 계신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토지를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농사를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연락을 해서 서류만 하면 되거든요.

인감증명서만 하면 되는데…

그것도 어려우시다고 하면, 우리가 사용승낙을 받아서 공사부터 시행을 하고 보상은 아무 때고 기회가 되는 대로 드리는 이런 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아 그런 식으로요?

도로과장 김찬유

예.

가충순 위원
2,000만 원짜리 사업비인데요, 중앙로 관련해서 보행로 유지보수 해서 2,000만 원이 서 있거든요.

이 사업이 중앙로, 번화1로, 번화2로 올해 처음 예산이 세워진 부분이에요.

이게 어떤 사업인지 말씀해 주세요.

〇도로과장 김찬유 중앙로, 번화1로, 번화2로 시장로 저희들이 보행안전사업 다 했지 않습니까?

하면서 소소하게 유지보수할 거, 그런 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소소하게 파손이라든지 경관조성 해 놓았던 등이라든지 그런 거는 유지보수 관계 사업비입니다.

가충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보면 봉지선 있지요?

봉락리하고, 지산리2구 가는 도로 관련해서 사업비가 올해 처음 3억 원이 섰습니다.

토지보상 관련해서 이장님들, 주민 분들이 외지 소유주가 별로 없어요.

해 주신다고 하면 마을회관 앞까지는 빨리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사업비, 토지보상하고 측량관련해서 3억 원이 섰는데, 추후에 빨리 진행이 되면 추경에서라도 사업비 좀 잡아 주실 수 있는지…

도로과장 김찬유

예, 이게 설계를 완료했고 3억 원 가지고 그 구간에 보상 통보를 하려고 해요.

보상이 된다고 보면 추경에 예산이 되면 하고, 내년도 예산에 세워서 사업을 시행 할 계획입니다.

가충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가충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안원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제가 모르는 사항이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느꼈을 사항인데요.

도로를 신설하거나, 개설을 하게 되면 기존 사용하지 않는 도로가 생기잖아요.

용도폐지해서 다시 농토로 환원한다든지, 국토의 효율적 이용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일제정비를 해서 정비를 할 생각을 했으면 좋겠는데요.

도로과장 김찬유

지금 저희들이 농어촌도로일 텐데요, 도시계획도로는 그런 게 없을 것이고…

농어촌도로를 설계를 하면서 기존도로를 거의 따라 가면서 합니다.

아주 선형이 안 좋은 거는 빼 놓고…

그렇기 때문에 특별하게 남아서 하는 것은 없고요.

거기도 보면 기존에 포장돼 있던 옛날 새마을 사업을 했던 사유지입니다.

본인들이 소유권을 주장하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안원기 위원
그러면 과장님, 공사했던 아스콘을 걷어낸다든지 해서 토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원상복구 해 주는 것도…

〇도로과장 김찬유 그건 본인이 원하면 해 드립니다.

설계를 해서 주민설명회에서 이쪽 노선이 바뀌어서 틀은 남아 있다, 포장을 해놨었으니까…

옛날 새마을 사업으로 했어도 포장해놨던 거니까 본인이 원해서 걷어달라고 하면 사업비를 계상해서 같이 해 드리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그렇습니까?

곳곳에 많이 있어요, 다녀보면…

도로과장 김찬유

토지주가 원하는 데는 그렇게 해 주고 있습니다.

안원기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수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의 위원
882페이지요

양대교 이게 어디에요?

도로과장 김찬유

석남천 도에서 공사하는 사업비인데요, 석지사거리에서 동아아파트 가는 도로거든요.

도에서 석남천 하천공사를 하면서 2차로 아닙니까, 4차로로 넓힐 계획인데 도에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2차로에서는 2차로로 놓아 주는데, 4차로 확장하는 거는 해 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국토관리청에 승인하는 조건에…

그래서 거기에 대한 추가 사업비 10억 원을 저희가 부담해서 4차로로 확장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수의 위원
도가 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도로과장 김찬유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도시계획상에는 지금 2차선 교량이 다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도시계획상 4차선 도로입니다, 거기가…

이수의 위원
아, 우리 도시계획도로가?

도로과장 김찬유

그렇지요.

우리는 사업할 때, 이왕이면 4차선으로 놔 다오, 자기들은 2차선 있는 교량 그거 밖에 안 놔 준다고 합니다.

국토관리청에서 승인할 때, 조건이 안 된다고 해서 그러면 이왕에 할 때 교량을 놓았다가 나중에 확장하려면 문제가 되고 그러니, 시에서 부담을 하면 할 때, 4차선으로 같이 놔 주마.

이수의 위원
4차선으로 해 준다고요?

그래서 우리가 먼저 투자를 하는 거예요?

도로과장 김찬유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그 돈을 도에 전출해 주는 것입니다.

같이 묶어서 할 겁니다.

이수의 위원
그 다음에 장기미집행 일몰제 대비 도시계획도로건설사업 해서 210억 원인가요?

210억 원이 연도가 얼마나 된 거에요, 지정된 지가?

도로과장 김찬유

이게 20년 이상 된 도시계획도로가 2020년 7월 1일자로…

이수의 위원
20년 다 넘은 거예요?

도로과장 김찬유

다 넘은 거지요, 누차 말씀드렸던 사항인데 그중에서 시급하고 그냥 두면 안 되겠다는 47개 노선을 선정했어요, 나름대로…

2020년 실효되기 전까지 인가고시까지 해야만 실효가 안 됩니다.

보상은 나중에 되더라도…

그래서 저희들이 계획을 금년에 420억 원, 내년에 420억 원 세워서 일부 구간 23개 노선은 사업을 시행하고 나머지 구간은 인가까지 받으려고 방침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보고도 드렸고…

420억 원을 다 세우면 어차피 금방 다 집행을 못하는 거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예산 부서하고 상의해서 210억 원 하고 추경 210억 원 해서 계상을 하는 겁니다.

이수의 위원
추경에 210억 원을 하고…

그러면 420억 원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금년 계획에?

도로과장 김찬유

예.

이수의 위원
그러면 현재는 여기 나온 거로 210억 가지고 47개 노선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도로과장 김찬유

우리가 설계까지 하는 거 하고, 아까 말씀드린 47개 노선입니다만, 우리가 내년까지 해야 돼요.

820억 원까지 해야 됩니다.

47개 노선 설계해서 인가까지 받는데…

그래서 우선 지금 사업하고 있는 23개 노선부터 우선 하고, 내년에 나머지 24개 노선 하고, 그렇게 할 계획인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세워 놓은 것은 연말까지 가야되기 때문에 예산집행에 효율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선 210억 원만 계상하고…

이수의 위원
여기서 미집행 된 거에서 일몰제에 해당되면서 일몰되는 게 있어요?

도로과장 김찬유

그것으로 하는 겁니다.

이수의 위원
그것만 진행해 나가는 거예요?

도로과장 김찬유

예.

이수의 위원
하나만 더, 884쪽, 홍천선 있지요?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이게 어디죠?

도로과장 김찬유

거기가 국도에서부터 반양리 회관까지입니다.

이수의 위원
그게 현재 폭이 6미터 아닌가요?

도로과장 김찬유

아니에요.

옛날 새마을 사업 때, 4미터로 포장된 구간입니다.

이수의 위원
아 반양2리가 아래 반양리가 반양2리 인가요?

도로과장 김찬유

예, 그렇지요.

이수의 위원
왜 반양2리 회관까지만 하지요?

도로과장 김찬유

우선 사업비 때문에…

부락에서 거기까지만 우선 시행을 해 달라고 건의가 됐기 때문에 거기까지 계상한 겁니다.

이수의 위원
돈이 없어서요?

도로과장 김찬유

돈도 돈이지만 부락 이장님이 우선 거기까지 해야 회관 들어가는데 문제가 없지 않느냐, 농자재도 싣고…

큰 차도 들어오는데, 거기까지만 우선하고 연차적으로 차후에 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어요.

이수의 위원
그 위에 하천 있는데 동암리 연결되는 쪽, 거기까지는 연결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도로과장 김찬유

하다보면, 홍천선이면 거기뿐 아니라 한참 더 가야죠.

연차적으로 해 나가야 될 사항입니다.

이수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888페이지 보면, 교량 및 도로 구조물 보수공사 해 가지고, 5억 원 예산이 편성돼 있고요, 889페이지 보면 맨 하단에 도로시설 및 유지보수 해 가지고 1억 5,000만 원, 그 다음에 890페이지 보면 도로시설물 보수공사 해 가지고 세 가지가 비슷비슷한 내용이거든요.

특정한 시설에 대한 것도 없고, 어떻게 보면 이 과에서 재량사업비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예산 같아요.

그런데 이게 너무 많지 않나, 10억 원 정도면…

도로과장 김찬유

이게 저희 도로에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 시도하면서 매년 주민들 민원이 숱하게 들어오는 거 있고, 우리가 봐서 필요한 것도 있고 그래서 하다면 이정도 가지면 연말가면 대개 맞습니다.

매년 이정도 예산을 세워서 했기 때문에, 우리가 딱 정할 수 없는 게 우리 257개 농어촌 도로하고 16개선 시도하고 도시계획도로를 하다보면 수시로 보수할 때가 많이 있거든요.

거기서 들어간 것이고, 특히 교량 및 도로구조물 들어간 거는 고북 신송리에 교량 하나 아주 노후 된 게 있어요.

그게 한 3억 원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사업비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알겠습니다.

10억 원 정도 되는 돈이 실과에 재량사업비처럼 사용된다면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한 가지만 더요.

도로시설관리소 이전, 신축사업이 891쪽에 있어요.

1차 추경 때 올라 왔었어요, 그랬다가 2차 추경 때 100% 삭감됐고, 지금 본예산에 거의 10억 원이 증액되어서 올라왔거든요, 이럴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왜 이렇게 사업이 늦어졌는지…

도로과장 김찬유

저번 추경 때도 8억 원 삭감하면서 설명 말씀을 드렸는데, 예산을 할 때는 8억 원 정도 하천부지 국토부 땅을 저희들이 매입해서 절차를 밟고 있거든요.

그 당시만 해도 땅값을 8억 원 정도면 될 것이다, 했는데 지금 설계는 다 마무리했어요.

해보니 18억 원이 공사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8억 원은 집행도 못하고, 어차피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저번에 했습니다만, 승인이 나야 사업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먼저 것을 개략적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 해서 했던 것인데 설계하고 난 금액이 18억 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상한 겁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알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그래도 전문가들이 예측을 했을 텐데, 거의 배 차이가 났다는 건 문제가 있어서, 설계가 다 끝났다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심사가 끝나기 전까지 세부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김찬유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효돈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안원기 위원님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
과장님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도로변 내 도로 가를 표시하는…

예산도 없고 그거 일제 정비한다고 했는데 예산을 반영했다고 하더라도 1억~2억 가지고 되는 사업이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니면 아예 철거해 버리던지 왜냐하면 지금 거의 유명무실해졌고 오히려 도로변 예초작업 때 장해물이 되기만 하거든요.

차라리 양대선이나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가에 가드레일을 쳐 놨는데도 거기에 설치한 데도 있어요.

그건 예산낭비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셔서 불필요한 곳은 철거하는 것도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에 과장님께서 전반적으로 살펴서 점검해서 다시 설치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 반영이 안 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도로과장 김찬유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세 가지 항목이 있는데, 자재라는 게 그런 거 같은 것은 저희들이 자재를 구입해서 고장 난 것, 절단 난 것, 파손된 것 수시로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재비가 들어가 있는데…

지금 델리네이터 저거 한 거는 도로시설 기준에 어느 국선 어느 부분은 뭐를 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한 것이고 옛날에 한 건 불필요한 게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그건 낮에는 상관없는데 야간 운전하다 보면 그거 있는 거하고 없는 거 하고 시야가 전혀 틀립니다.

그리고 가드레일 있는데 하셨다고 했는데, 그거는 세우는 용이 있고, 가드레일 용이 따로 있어요.

기역자 식으로 동그랗게 붙이는 것인데, 그것도 곡선부분만 거의 있어요.

직선 부분은 없습니다.

도로 시설 규정에 맞는 데만 했는데, 혹시 옛날에 하면서 안 된데도 있을 겁니다.

안원기 위원
과장님 말씀을 이해가 가는데요, 곳곳에 보면 제 기능을 다 못하고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고, 또 새로 설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잡풀이 자라서 덮어버려요.

마찬가지로 예초작업 때 예초 날에 치어서 갈려서 다 부러져 나가고, 그런 일이 다반사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지역만 설치했으면 좋겠고, 그렇지 않은 곳은 다 철거하는 것이 도로변 관리 차원에서도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드린 말씀이에요.

도로과장 김찬유

예, 그건 다시 한 번 하고요.

먼저 가충순 위원님이 말씀하신 간월도 관광도로가 절단 났다고 해서 저희가 가서 일제정비를 했습니다.

우리가 봐서 저희 수로원들이 13명이 있고, 저희들도 매일 출장 다니는 부서이기 때문에, 봐서 필요 없는 건 제거도 하고 절단난 거 파손된 거는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 관계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세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충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시골에 민원이 많더라고요.

농어촌도로 덧씌우기 공사에 기존 도로가 포장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다시 덧씌우기를 하는데 사유지가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으면 사용 승낙서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민원이 많더라고요.

과장님 그런 부분은 절차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인가요?

도로과장 김찬유

저희들이 가서 농어촌도로를 개설할 때는 다 했지만 옛날 농로 포장하면서 해 놓았던 거를 덧씌우기 해 달라고 해서 하는데, 사실 우리가 그냥 했다가 소송이 걸려가지고 다 졌어요.

토지주가 내가 포장하라고 해 줬지만 덧씌우기 하라고 안 했다.

해서 소송에서 집니다.

거기에 덧씌우기가 문제가 아니라 상수도까지 묻었다가 다 파내고 그런 상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다.

가충순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트랙터 장착용 제설기 3날 구매, 30개 정도 해서 제설기가 읍·면·동 마을별로 한 대씩 나가 있나요?

도로과장 김찬유

우리가 보급한 게 119개 입니다.

읍·면에 준 게, 그리고 앞으로…

가충순 위원
올해 2019년도에 30개 구매를 하시고요?

도로과장 김찬유

예, 그리고 우리가 하고 나서 연초에 수의조사를 하거든요.

읍·면에 필요한데 있으면 가서 하라고…

옛날에 줘도 안 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수요가 많습니다.

될 수 있으면 수요조사를 다 받아서 예산을 세워서 해 드리려고 합니다.

금년도에는 약 30대, 주민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거의 다 해드리는 상황입니다.

가충순 위원
이거 관련해서 시내권은 제설차나 염화칼슘해서 처리가 잘 되는데, 시골 면단위 동네 인적이 드문데, 어르신들 많이 다니는 데는 눈을 잘 치우지 못하는데…

이거 있고나서, 동네 지도자님들이나 이장님들이 조금 노력만 해주시면 굉장히 유익한 부분이더라고요.

그런 거 좀 보급이 확대되어서 면단위 마을에는 다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로과장 김찬유

수요조사해서 필요한 양은 전부 확보해서 배부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지금 노점상 관련해서 지금 서산시에 크게 문제가 있나요?

도로과장 김찬유

문제가 많지요.

가충순 위원
문제가 많아요?

노점상 그러면 동부시장 말고는 중앙로 쪽에 문제가 있습니까?

도로과장 김찬유

중앙로 쪽에는 없고요.

저희 쪽에서 사후관리를 하는데 중앙로는 정비했으니까 그런데는 못 들어오고, 특히 터미널 시장주변 같은데 읍·면에도 있어요, 특히 해미가 많습니다.

하루에 보통 가서 노점상 치워달라고 전화 오는 거 5건 내지 10건입니다.

사람들 심리가 자기 가게 있는데 그 앞에서 잠깐 트럭이나 그런 게 있으면 꼭 신고를 합니다.

가충순 위원
이거 관련해서 과장님 위탁인가요?

도로과장 김찬유

예,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업체가 하나예요?

도로과장 김찬유

예.

가충순 위원
계속해서 한 업체가 매년 이어서 하고 있나요?

도로과장 김찬유

그전에 입찰을 해서 했었습니다.

하다가 재작년부터 대한민국 특수유공자협회라고 해서 이 사람들이 하게 돼 있더라고요.

그 사람들한테 수의계약을 해서…

2017년부터, 그전까지는 입찰해서 했었고…

가충순 위원
2017년부터요?

도로과장 김찬유

예.

2017년, 2018년은 그쪽 사람들한테 수의계약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금액이 이렇게 큰데 수의계약이 가능한가요?

도로과장 김찬유

이건 될 수 있도록, 국유재산법이나 관련 법률에 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가충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안원기 위원님.

안원기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민원이 적지 않을 텐데요.

전자랜드에서 서산중학교 육교사거리 근처까지 좌로 굽은 도로거든요.

아마 1년 중 겨울이면, 수차례 보수도 해야 되고, 사고도 나고 해서 매년 연례사업처럼 하는 곳인데, 지속적으로 석남동에서 요구가 있었고요.

대책이 정말 필요한 곳인데 당장에라도 대책이라도 세워서 진행을 하시면 하면,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물적 피해 우리 시에서도 상당히 감소할 것으로 보여요.

거기는 감속하는 장소가 아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매년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과장님 어려우셔도 심각히 생각을 하셔서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김찬유

거기가 여러 차례 민원도 들어왔고, 저희도 봤고, 커브구간이기 때문에 겨울에 빙판만 졌다 하면 가드레일에 박습니다.

중앙분리대에도 박고…

대책을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해 봤는데, 지금 도시계획선 자체가 어떻게 보면, 도로 기능상 부분도 있지만, 빙판이 되었을 때 서서히 간다면 사고가 없겠지만, 그것도 아닌 거고…

심지어 주민들이 거기에 열선을 깔아 달라고까지 이야기가 됐어요.

아니면 비가림 시설로 덮어달라고 이야기가 되었는데, 사실상 시내도로에 비가림 시설을 한다는 건 시내 도로에 하면 문제가 많고, 열선을 검토해 봤는데 사실상 열선을 한다고 보면, 유지관리비가 여러모로 참…

열선이라는 게 한 군데 조금만 도로 파손되고 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더 고민을 해 봐서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산이 수반되는 건 당연한데, 중요한 건 사람생명이잖아요.

더 중요한 것은 위험표지판도 없어요.

그런 지속적으로, 고질적으로 사고가 나는 지역인데 가드레일도 그렇고 중앙분리대도 그렇고 어느 쪽 하나에 위험 표지판이 하나도 없다는 게 문제거든요.

도로과장 김찬유

글쎄요,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못해 봤네요.

그런 사항은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올해 유독 더 춥다고 하니까 조금 관심을 깊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김찬유

알겠습니다.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원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안원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충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
추가 질문 하나 더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자전거이용시설 정비가 있는데 제가 저번 주인가요, 간월도 갔다 오다가 보니까 간월도에서 창리 넘어오는 구간이 절단이 났어요.

그래서 애시 당초에 부실공사 문제가 있지 않나, 먼저 번에도 그랬었거든요?

도로과장 김찬유

거기가…

그래 가지고 부실공사냐, 그때 비가 무지하게 왔어요.

폭우가 쏟아질 때였거든요.

종합감사 때 감사도 받고 했는데, 이게 부실공사냐, 재해냐.

이 부분을 판단하기 위해서 했는데…

감사관도 그것을 뭐라고 못하고 국토부에 분쟁조정위원회가 있답니다.

거기에 요구를 해서 이게 부실공사를 했으면 업자가 하자보수를 해야 될 사항이고, 재해라고 하면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빨리 보수를 해야 하는데, 보수 해 놓고 나면 그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러고 있어요.

가충순 위원
그게 제가 주변분들, 거기 다니시면서 농사짓고 하시는 분들 말씀 들어 보면 애시 당초 부실공사라고 말씀하세요.

도로과장 김찬유

일반인들 볼 때는 다 그렇죠.

가충순 위원
왜냐면 거기가 바다를 막으면서 비스듬히 돼 있는 상태에 이것을 쌓아가지고 위에다 도로를 만들었는데, 비 많이 온 날 말씀하셨는데 그 정도 비가 와서 도로가 절단난다고 그러면 이것은 문제가 있다.

그것은 하여튼 우리 과장님한테 잘못을 묻는 게 아니라 도로공사를 한 업체에 부실공사 문제를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도로과장 김찬유

아까 그 정도 한번 비에 그럴 수 있냐고 하는데, 저희들도 가보고 여러 명이 가서 봤는데, 제방도로 자체가 지금 보면 거기가 낮아요, 양쪽이…

하루아침에 그 비가 와서 한 건 아니고, 그간에 누적이 돼 오면서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었던 게 그날 폭우가 많이 쏟아지니까 그래서 무너지지 않았나, 그렇게 판단을 했는데 남들 볼 때 부실공사 했다고 그러니까…

본인들은 제대로 했다고 해서, 아까 말씀대로 판정을 받으려고 국토부에 올렸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충순 위원
알았습니다.

올해 벌써 두 번이나 그래서요.

문제 해결을 좀 해서 자전거 동호인들이 제가 어제도 창리하고, 간월도 사이에 있는 주유소 있는 데를 칼국수 먹으러 갔다 왔는데요.

거기 보니까 자전거 타고 동호인들이 많이 오셔서 식사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지금 산업도로, 관광도로가 연결이 되면서 앞으로 부석 쪽, 간월도 창리 검은여 도로 이렇게 연결이 되고 하면 자전거 동호인들한테 상당히 호평 받고 그분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지역이에요.

그런 부분 신경 좀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김찬유

저희들도 빨리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충순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가충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수의 위원님.

이수의 위원
이수의입니다.

몇 가지만 더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해미면 203호가, 기지리에서 귀밀리까지인데, 이게 어디에서 어디까지죠?

도로과장 김찬유

공군부대 민항 하는 진입로…

이수의 위원
그게 어디에서 어디까지죠?

도로과장 김찬유

지금 간월관광도로에서 그쪽에 비행장 쪽으로 가는 농로길이 있어요.

이수의 위원
거기 귀밀리가 아닌데, 억대리인데…

도로과장 김찬유

우리가 지금 비행장 민항 예정지라고 하는데, 그쪽으로 갈 계획으로 도비가 와서 설계하고 있는 겁니다.

이수의 위원
저성리로 해서, 이렇게?

도로과장 김찬유

진입로가 저쪽으로 못 들어가고 간월도관광도로 직접 가야될 사항이기 때문에 민항이 지금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뭐라고 못하지만, 국토부에서도 그렇고, 민항 관계 때문에 진입도로가 없어서 만든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래서…

거기를 농어촌도로로 지정해서 하려고 도에서 도비 일부 보조받아서 설계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수의 위원
자산취득에서 5톤 차하고 1톤 차, 15톤 차 구입이 있는데 이것은 신규 구입인가요?

도로과장 김찬유

대차, 폐차입니다.

기존에 있는 거 노후 돼 가지고…

이수의 위원
그다음에 노상정비 사후관리 이게 용역이죠?

〇도로과장 김찬유 예, 용역입니다.

이수의 위원
이거 어디에 줘요?

용역업체가…

도로과장 김찬유

특수유공자협회라고…

그 사람들이 옛날에 이북으로 간첩활동을 한 그런 단체에요.

이수의 위원
무서운 사람들이네, 이 사람들이 상당히 혐오감을 조성하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서산시가 깡패냐, 민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와요.

이것을 거기에 꼭 해야 되나요?

도로과장 김찬유

그건 아니지요, 누가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2017년도부터 줬는데 그전에는 입찰을 해서 하면서 이 단체에서 국유재산법이나 어디 법에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사항인데 왜 안 주느냐, 우리 국가에서 이렇게 봉사한 사람들인데…

법적 근거도 있고 해서 줬는데, 혐오감을 준다고 하는 건 저희들이 보면 노점상들이 그 사람들보다 더 혐오스럽습니다.

욕을 얼마나 하는지…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하루에 10건은 전화가 와요.

이수의 위원
사람을 봐서 해야지, 선량한 아줌마들한테 삭 들이대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도로과장 김찬유

그런 부분도 이야기를 듣고 해서, 최대한 잘 해서 나가시라고 하는데, 아마 그 사람들한테 나가라고 하는데 쫓으면 금방 갔다가 그다음에 또 온답니다.

하루에 서너 번씩 하다보니까…

교육을 시켜서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노점상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관광지 같은 데는 노점상이 꼭 필요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런 거를 잘 관리해 나가는 쪽으로…

지도관리 쪽으로 나가야지, 대놓고 무식하게 삭 욕을 해대고 그러면 서산시청이 욕먹는 거지, 그 사람들이 욕 안 먹어요.

서산시청이 깡패들 고용해서 한다고 이야기하지, 서산시청 욕을 먹으면 안 되잖아요.

도로과장 김찬유

알겠습니다.

내년에 그 양반들 줄지, 말지 판단을 해야 되겠지만 누가되든 교육을 시켜서 주민들한테 그러지 않도록 교육을 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수의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효돈
예, 이수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심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심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로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찬유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실히 심사에 임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계속해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 39분 산회)


○ 출석위원(6명)


○ 출석공무원(11명)

  •  (의회사무국) (4명)
  • 의회사무국장 신영미 전문위원 김거부
  • 의사팀장 한재희 의사팀직원 구준모
  •  (서산시청) (7명)
  • 세무과장 김응준 환경생태과장 김도형
  •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관광산업과장 김일환
  • 건설과장 장순환 교통과장 김선학
  • 도로과장 김찬유

○ 제238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서명위원

  •  -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안효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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