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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제6차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1.06.21 월요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제6호

서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서산시청


일 시2021년 6월 21일(월) 10시

장 소총무위원회 회의실


(10시 감사계속)

위원장 조동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6일 차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9조의 규정에 따라 공개 진행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비공개 회의로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지방자치법』제41조와「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허위 증언하는 관계 공무원은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서류 제출을 요구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증인이 선서를 거부한 경우도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선서! 본인은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21일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조동식
그럼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와 답변은 간단 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요구번호 순서에 의해 종합사회복지 소관 업무 요구번호 151번 경로식당 운영 현황에 대하여 이경화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화 위원
이경화 위원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종합사회복지관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십니다.

식당이 지금 현재도 운영이 되고 있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경화 위원
지금 제공단가가 4,500원인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이경화 위원
4,500된 게 지금 시기적으로 얼마나 됐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입니다.

우리 식당에 제조단가는 2021년 올해부터 4,500원의 단가로 인상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경화 위원
4,500원으로 단가가 인상되고 난 뒤에 급식의 질은 어떻게 됐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급식의 질은 영양사가 기본적으로 기본 영양인 65세 이상 어르신 권장량에 1,700에서 한 2,000칼로리가 되는데 거기에 맞춰서 매주 식단을 운영하면서 플러스 되는 부분은, 혹시라도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우리가 충족시키기 위해서 매일 후식을 제공하면서 어르신들의 양질의 급식이 향상되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영양사 분이 계시니까 제대로 된 영양이 공급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3,000원에서 4,500원이 됐을 때 그 차이가 느껴지는 게 있나요, 혹시?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약간 일부에서는 수입산이 우리가 구입을 했었는데, 지금은 100% 국내산을 구입을 해서 어르신들한테 제공을 하고 있고 품질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예를 들어 식품이라든가 야채류에서는 상급의 물품을 구입을 해 가지고 제공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식당보다는 식품을 구입하는데 좀 더 나은 재료를 구입하고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그렇습니다.

이경화 위원
그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이게 단가가 올랐고 그러면 피부로 와 닿는 실제로 이용하는 분들이 아 정말 좋아졌다고 느껴야 하는 게 맞잖아요?

그런 만족도 상승이 있었는지 만약에 없다면 무슨 이유인지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 주시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이경화 위원
그리고 정산 부분을 항상 말씀 드리는데 정산하는 것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잘 알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드시는데 만족하면서 드실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알겠습니다.

이경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동식
이경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다음은 요구번호 152번 종합사회복지관 운영현황 및 운영계획에 대하여 본 위원장 요구한 자료를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자료 보내주셔서 잘 봤고요.

여기에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본관하고 대산분관이 있는데 프로그램 쭉 보면 거의 대동소이한데 자격증 취득이 있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위원장 조동식
5쪽 상단에 보면, 그럼 이 자격증 취득 부분은 대산 분관 분들은 이 프로그램에 같이 동참을 하나요?

아니면 본관에 와서 해야 하나요?

자격증 취득 부분은?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필요에 의해서는 대산 분관에서 기능취미교육을 우선 하고 있고요.

본관에서는 또 수요 공급에 맞춰서 자격 취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지역에 있는 분들이, 예를 들어서 대산분관에 자격 취득이 없으니까 본관에서 해야 되고 그렇지만 예를 들어서 컴퓨터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같이 시험을 칠 수 있는 과정은 같이 이루어지거든요.

그래서 구분을 자격증 취득이라고 컴퓨터 반하고, 본관에서는 도배, 제과·제빵 다양한 부분들로 나누어 진 것뿐이지 특별한 의미는 있다고는 아닌 걸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동식
아까 잠깐 말씀 드렸습니다만 작년부터 상반기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제 기능 발휘를 다 못했을 거예요.

관장님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그렇고 또 우리 어르신들도 참여율이 저조했을 텐데, 요즘 시국 돌아가는 것 보면 하반기부터는 좀 활성화가 될 것 같거든요.

관장님 전망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복지관은 올해에도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2월 1일 날 개강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어르신들도 많이 지쳐있고 기능취미반의 분들도 많은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코로나 방역수칙 1.5 단계를 준수하면서 거기에 따른 예방수칙이라든가 열감지기를 사전에 저희들이 구입을 하면서 안전에 대한 부분을 많이 신경을 써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도 특히 하반기에는 지금 코로나 백신을 이번 말이면 65세 이상 분들을 다 접종을 하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어르신 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현재 분반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격주제로 운영을 하는데 아무래도 어르신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시는 부분이 많고 해서 현재는 30에서 40분 정도가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예년 같은 경우는 120에서 150분이었는데 그나마 분반을 해서 하는데 저희들이 안전한 부분, 특히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하기 때문에 좀 더 조심하고 챙길 건 챙겨서 합반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또 심도 있게 우리 직원들이 논의를 하고서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동식
예, 그래요.

상반기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문제없이 지금까지 왔으니까 하반기에도 잘 좀 해서 많은 어르신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위원장 조동식
저는 이상 마치고요.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다음은 요구번호 153번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추진 현황에 대하여 최일용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일용 위원
예, 최일용 위원입니다.

지금 지역복지서비스 추진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어려운 부분은 역시 코로나로 인해서 제한적인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고요.

현재 우리 자원봉사자 운영이라든가 예비 사회복지사 실습, 업무협약 체결이나 이런 부분이 계획했던 부분보다는 조금 소극적 또는 정량에 비해서는 부족한 부분으로 해 가지고 운영되기 때문에 특히 예비사회복지사 실습운영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많은 예비사회복지사들을 배출을 하는 역할을 해야 되는 복지관임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으로 한 번에 분기별로 하게 된다면 한 4명, 5명에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사전 접수를 받아 가지고 실습을 하다 보니까 인근에 있는 학생들이 많이 오고 싶어 하는데 현재 저희들이 제한적인 부분에서 조금 문제점은 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일용 위원
그러면 예비사회복지사 같은 경우는 우리가 수요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받지를 못 하는 거예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수요 인원의 제한은 아니고요.

코로나로 인하다 보니까 외부인들이 우리 복지관에 오는 부분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최일용 위원
참여인원이 2019년도에도 코로나 이전 상황인데도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최일용 위원
그럼 이건 코로나하고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때는 아마 조금 실습에 대한 부분이 경중이 약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최일용 위원
예비사회복지사 실습운영 같은 경우는 꼭 대학생만 해당이 되는 건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아니요.

대학생은 아니고 사회복지를 배우는 학생들인데요.

실습을 해야 하는데 의무시간이 있습니다.

120시간, 지금은 160시간으로 늘어났는데 그 부분을 어느 곳이든지 간에 사전에 예약을 해서 실습을 받아야 되는 그런 과정입니다.

최일용 위원
그러니까 아까 제가 여쭤봤던 거는 실습기간 중에만 하는 건지 아니면 일반인들도 이거를 복지사 자격을 취득하려고 실습할 수 있는 건 없는 건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맞습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요즘 인터넷으로 사이버라든가 학점운영은행제를 통해서 한다고 하면 그런 대상들도...

최일용 위원
그런 분들도 여기에서 실습을 하려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조건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그동안에는 그때 그때 실습생들이 요구가 오면 받아줬었는데 그게 위원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 19년 이전에는 그렇게 했는데, 2020년부터는 그렇게 해서는 우리 코로나 예방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해 가지고 사전 접수제를 합니다.

사전모집을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분기에 2번 정도를 한다고 하면 언제 우리 내부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우리 홈페이지에 공개를 해서 신청이 되는 우선 순위에 의해 가지고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일용 위원
그럼 예비사회복지사들 우리가 실습을 하는 데 있어서 예산적인 부분이 들어가는 게 어느 정도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산적은 부분은 없고요.

최일용 위원
실습만 하는 거예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실습만 하고 있습니다.

최일용 위원
그러면 우리가 코로나 이전 상황에서 가장 많이 실습을 했던 인원은 몇 명 정도 해당이 되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보통 월에 한 2명에서 3명

최일용 위원
월에 2명?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최일용 위원
그러면 지금 참여 인원이라는 게 월 평균인가요?

지금 자료에 주신 거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이거는 평균은 아니고요.

그렇게 했다라는 내용입니다.

최일용 위원
월 개념으로?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이게 2019년도에 한 실적에 대해서는 아마 학생들의 요구가 다양하게 번져 있었기 때문에 기관이 많기 때문에 갈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이후에는 다 제한이 되어 가지고 저희도 역시 말씀 드렸지만 숫자를 정하다 보니까 좀 제한적으로 했는데 이게 복지관이 운영이 안 되고 코로나 때문에 휴관이 되다 보니까 실습생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실습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수치로 봐서는 모호한 부분이 있습니다.

최일용 위원
사회복지사라는 직업 특성상 우리 복지관에서도 하지만 다른 복지단체에서도 이 실습생을 받아서 운영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그렇습니다.

최일용 위원
그런데 제가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업무 특성상, 이 분들이 실습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서 실습을 해서 사회복지사 개념을 정확히 익히고 업무에 대해서 앞으로 잘 수행할 수 있는 그런 실습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최일용 위원
우리 후원자 발굴은, 후원자 발굴을 목표를 지고는 있는 거예요?

아니면 그 들어온 대로 맞춰서 운영을 하시는 건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우리 직영복지관에서는 사실 후원자라든가 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복지관 하고는 좀 차이가 있거든요.

이게 직영이다 보니까 대다수가 이제 우리가 예산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후원자, 후원금을 모집할 수 있는 지정기관도 아니고 하다 보니까 일괄 사회복지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후원자가 발굴되는 또는 MOU를 체결해 가지고 그런 뜻이 있는 분들하고는 같이 관계를 개선해 가지고 후원이라든가 받아서 재가 대상자들한테 전달은 하고 있습니다.

최일용 위원
사실은 이제 복지라는 부분이 지금 특히 여쭤보기 전에, 여기에서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수혜자들은 자격 요건이 있나요?

뭐 연령 제한이라든지 자격 요건이 있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우리가 읍·면·동 일선에서 차상위 이하에 해당되시는 분들을

최일용 위원
추천을 받아서?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아 가지고 수급자라고 하더라고 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보충 급여 식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일용 위원
나라가 경제적인 예산이 많고 한다고 하면 굳이 민영에서 이런 부분을 할 필요가 없겠죠.

관에서 다 예산으로 지원을 못 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후원자를 발굴하고 MOU를 체결해서 이 분들을 도와주는 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 하거든요.

업무 특성 상 복지관에서 지역복지서비스에 관련된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후원자 발굴이나 MOU 체결 같은 데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가지고 운영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한 꼭지를 가지고 있는 사업이라고 하면 조금 더 이 부분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지금 보면 누적된 것이 없어서, 우리가 MOU를 체결하면 계속 이어지는 게 아니에요?

또 1년 단위로 갱신되고 이렇게 하는 건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아니요, 그 기간은 정하지는 않고요.

최일용 위원
그러면 우리가 총 MOU 체결한 단체가 몇 곳이나 되죠?

현재 유지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지금 여기에 자료에 있는 8개.

최일용 위원
이게 다인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기관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일용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나와 있는 8개라고 하면, 대한노인회 서산지회는 2019년도도 있고 2021년도 있거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최일용 위원
그러면 이거는 업무 분야가, MOU 체결한 분야가 달라서 2건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2021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어르신 일자리사업이 서로 협력을 한다고 해서 어르신들이 저희들 복지관에 온도체크라든가, 어르신들의 마스크라든가, 여러 가지 손 소독 부분에 대해 가지고 “노노케어” 차원으로 해 가지고 협약을 맺어 가지고 지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하루에 한 두 분씩 오전, 오후로 파트타임 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안전을 스스로 이제 지키자, 젊은 층에서 어르신들을 어떻게 하라하면 약간 강요 내지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노노케어” 차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일용 위원
어쨌든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지금 매년 MOU를 체결을 했으면 지금까지 누적된 단체들이 꽤 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관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8개 단체라고 하면, 정확하게 말하면 8개 단체는 아니죠.

8개 분야라고 하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기간에 비해서 조금 적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 참여 인수도 보면 물론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여러 단체에서 많은 활동을 해서 인원이여기까지 참여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1년에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상황이라고 하지만 개인 같은 경우 67, 이렇게 된다고 하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기업체도 그렇고 그래도 조금 후원자 발굴에 조금 더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물론 다른 업무도 많이 있지만 그런 부탁을 드리고요.

그렇게 좀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이 지역복지서비스 관련된 업무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다음은 요구번호 154번 재가복지서비스 추진 현황에 대하여 최일용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일용 위원
최일용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부터 좀 확인하면 2019년도에 이동목욕서비스는 대상가구가 85세대였어요.

85가구가 맞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최일용 위원
그러면 매년 이 가구 수는 똑같은데 변동이 없는 건가요?

이 대상자가 똑같은 건가요?

아니면 바뀌는데 총 세대 가구 수만, 숫자만 똑같은 건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대상자는 매년 변경이 됩니다.

자연감소도 생길 수도 있고 한데, 인원 수를 늘리지 못 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요.

또 여기에는 할아버지, 남자 분들은 또 목욕 대상에 포함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는 순수 여성들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왜 그러냐 하면 우리 목욕서비스가 차량 한 대에 공무직 한 명에, 기간제 한 명 이렇게 해 가지고 두 명의 여성 분이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계속 다니면서 서비스를 하다 보니까 오전, 오후로 해 가지고 오전에 두 분, 오후에 세 분 해 가지고 원거리를 이동을 하다 보니까 그런 것 때문에 인원을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 는 많은 생각을 해 봤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최일용 위원
그럼 한 분이 1년에 몇 번 정도 목욕봉사 혜택을 받으시는 거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월 한 1회에서 2회 정도 저희들이 지금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최일용 위원
그럼 이거를 늘릴 수 없는 부분이 아까 말씀하신 차량이라든지 인원이라든지 이런 인력적인 부분 이것 때문에 그런 건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그리고 계절이 동절기 때, 또 하절기에 우기 때는 서비스가 중단이 되는 그런 문제 때문에 지금...

최일용 위원
이 서비스를 받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최일용 위원
그런데 우리가 매년 인원이 똑같다는 부분은 한번 검토는 해야 할 것 같아요.

수요자가 많아서, 특히 아까 남자 분들, 할아버지 분들은 이 서비스를 못 받는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최일용 위원
이 부분도 조금 개선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싶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지금은 안 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사실 우리 성연에 있는 구치소, 거기에 사회봉사자들이 나와서 서비스를 했어요.

연계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대상자들이 사실은 목욕을, 봉사를 할 수 있는 어떠한 자격 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받고 해야 하는데 당일 날 그냥 와서 당일 날 끝나고 가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아쉬운 부분이 있고 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최일용 위원
이 부분에 전에도 읍·면·동도 목욕차량을 이용 하는 건 아닌데 목욕 서비스하는 해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시고 가서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그렇습니다.

최일용 위원
코로나 이전에는 덕산이라도 모시고 가서 목욕하고, 식사 대접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출발할 때 보면 다 할머니 분들이고 할아버지 분들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우선은 수행을 하려면 수행하시고 같이 도와주는 봉사자 분들이 가셔야 하는데 남자 분들이 없다 보니까 아예 처음부터 할아버지 분들은 접수를 못 받았거든요.

저희도 보니까 여기에도 보면 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거는 성에 관계없을 것 같아요.

남성분이나 여성분이나 똑같을 것 같은데 단지 우리가 인력 배치가 지금 여성분 위주로 하다 보니까 할아버지를 못 받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형평성 부분에서도 한번은 물론 수요자는 할머니 분들이 훨씬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원하는 할아버지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건 한번 차량을 하나 더 구입을 해서라도 검토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조금 심도 있는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최일용 위원
그 부분은 부탁을 드리고요.

세탁서비스도 마찬가지예요.

매년 보면 이 숫자가 정해져 있어요.

몇 가구 수 정해져 있는데 가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런 서비스를 받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들이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는 다른 부서도 보면 코로나 상황 때문에 이런 서비스라든지, 대면이라든지 이런 게 자꾸 주는데 어려우신 분들은 이 코로나 때문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조만간에 종식될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종식된 건 아니니까 무작정 코로나 때문에 대면이 안 되니까 이 분들의 서비스를 줄이고 이렇게 하는 건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오히려 더 그런 혜택을 느리고 다른 방법을 강구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백신접종도 하니까 그런 분들 위주로 해서 서비스 공백이 생기지 않게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알겠습니다.

최일용 위원
어쨌든 아까 목욕봉사 부분하고 활동, 그런 코로나로 너무 줄이는 부분으로 이렇게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하고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동식
최일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부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부곤 위원
유부곤 위원입니다.

지금 최일용 위원님께서 딱딱 짚어주신 것 같은데 지금 MOU 체결이 8개 단체밖에 안 되는데 실질적인 단체는 그 숫자는 아니지만, MOU를 체결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혹시 직영하고 위탁하고 비교해서 사회복지전문가시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연계서비스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예산은 차치하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직영복지관과 민간복지관의 차이점은 있습니다.

조금 전에도 최일용 위원님도 말씀 하셨듯이 직영은 예산에서 운영하는 분야와 민간은 공모를 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목적사업이 조금은 차이가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우리가 MOU 업무 협약하는 부분은 2019년도부터 새로운 사업을 해 가지고 이어져 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 위원님들이 염려해주시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대상자를 늘릴 필요도 있지만 물론 저는 약간 대상기관을 늘린다고 해 가지고 어떤 실적이 올라가는 것은 아닐 거고 외형적인 부분은 클 수가 있겠지만 내실을 봤을 때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 유지된다는 것도 더 효과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부곤 위원
말씀 중에 내실을 말씀 하셨는데요.

내실 차원에서도 예를 들어서 굳이 이게 직영이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 일을 벌일 일인가 이런 느낌이 든단 말이에요.

민간복지관에서는 민간이 위탁 받았을 때는 사실 공격적으로 운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MOU에 대해서 말씀을 하게 된 거는 예산까지 생각을 안 하더라고 아까 목욕봉사만 하더라도 본 위원도 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해서 정말 알차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실습을 받았기 때문에 이동목욕서비스도 해 봤고 다 해 봐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실습은 이렇게 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를 어디 가는 데마다 했는데요.

예를 들어서 아까 MOU 체결이 그 정도에서 그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봉사 차원에서도 교육이 안 된다고 그랬는데 구치소를 이용할 때, 그 분들을 교육하기는 어렵죠.

그러나 일반사회단체하고 MOU를 체결해서 그 분들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하신다면 남자 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고요.

또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할 수 있는데 주어진 예산에 맞춰서 그것만 하는 느낌이 든다.

좀 억울하실지 모르는데 일반적으로 볼 때 약간 안타까운 점이 좀 있어요.

애쓰시고 열심히 하시는 건 잘 알겠는데 조금 더 공격적으로 운영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장님?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공감을 하고요.

우리 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층도 케어를 하지만 실상은 일반 시민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관이라고 좀 더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유부곤 위원
예, 그렇기 때문에 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민간복지와는 일반보다는 저소득층에 대한 케어를 하는데 우리 복지관도 역시 재가복지팀이 있는데 그 팀에서 나름 서산시 전체를 커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읍·면·동에서도 맞춤형복지가 있긴 하지만 거기에 또 누수가 되는 부분이라든가 또는 추가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커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들이 걱정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실적이라든가 어떤 대상 가구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은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고요.

특히 남자 분, 할아버지 목욕 부분은 저희들이 과거에도 대산5사 쪽에 있는 기업체 직원들하고 연결을 해서 해봤었는데 일회성이 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 부분도 조금 더 보완을 해서 하반기에는 할아버지들이 목욕서비스를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시행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유부곤 위원
어떻게 생각하면 여성 어르신들보다 남성 어르신들이 더 필요하거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저희들도 공감을 합니다.

유부곤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릴게요.

MOU 체결해서 다문화가족을 위해서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혹시 자격증 과정을 하셨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아니요.

자격증은 아니고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다문화가족들의 어떤, 내국인들도 적응하기 어려운데 그런 차원에서...

유부곤 위원
혹시 자격증 과정에서 그런 걸 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자격증 과정은 따로 한다는 건 어쩌면 또 저희들 생각에는 그 분들한테 또 사정을 주는...

유부곤 위원
통합으로 해서 하면?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래서 현재 일반 우리 시민들하고 같이 한다면 그 부분은 센터하고 조금 더 적극적인 부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부곤 위원
왜 이거를 질문을 하냐 하면 사실 다문화센터에서 오래 전부터 제과·제빵 과정을 하고 싶었는데 운영을 해 봤어요.

해 봤는데 사실 굉장히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이 서산에 한 군데 밖에 없어 가지고 그 분이 다른 걸 하시면서 이걸 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이주여성들은 조금 더 케어가 필요한데 그 부분이 미흡하고 그러다 보니 이주여성들이 거기에 욕구가 처음에는 엄청 났었는데 결국 중간에 흐트러져 버리고 그걸 맞춰서 프로그램 맞춰서 집중적으로 해 줘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안 되고, 또 자격증 과정이 사실 어렵잖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유부곤 위원
중간에 다 탈락되고 그래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 했는데 이게 굉장히 안타까움이 있고요.

이 분들이 사실은 손재주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탁월해서 제과·제빵 부분에 좀 하면 취업도 좀 시켜보려고 노력도 하고 그랬는데 좀 어려움이 많아요.

그래서 물론 통합으로 가야 하고요.

이주여성도 끼워 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부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해서 관심이 좀 있고 이 쪽에 대해서 많은 자료도 보고 있는데 제과·제빵은 아까 말씀 드린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했고 우리 하반기 때는 “특별한 요리교실”이라고 해 가지고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해서 처음에는 프로그램을 한번 운영을 하려고 했습니다.

했는데 그게 강사의 자격 요건이 있어야지만 강사로 채용할 수 있는 어떤 그런 한계가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생각한 거는 다문화, 다국에 있는 분들이 손재주가 있으니까 나라별로 그 분들을 강사채용을 해 가지고 배우는 분들은 우리 시민들이 배운다.

외국에 나가지를 못 하니까 그러한 매칭을 하려고 했는데 강사채용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못 했는데, 여하튼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우리 복지관에서 따로 별도로 운영을 할 계획은 하반기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유부곤 위원
사실은요.

관장님, 세계놀이과장 지도자과정까지는 제가 몇 단계까지 갔는지 모르겠는데 세계놀이과정을 충남거점센터에서 교육을 시켜서 이 다문화강사들이 다국, 우리나라 전통놀이만이 아니고 다국적으로 전통놀이 지도자 과정을 한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아마 지속적으로 됐는지 안 됐는지는 제가 보지는 않았는데요.

같이 그렇게 강사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알겠습니다.

유부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동식
잘 들었고요.

아까 최일용 위원님 말씀하신 것, 남자 어르신 목욕서비스 부분하고 지금 유부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감사 끝나고도 심도 있게 두 분이 같이 토론 좀 다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동식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다음은 공통요구번호 163번 부서별 불용액 현황 및 사유에 대하여 최일용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일용 위원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동식
알겠습니다.

다음은 공통요구번호 166번 국도비 보조금 반환내역에 대하여 최일용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일용 위원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동식
알겠습니다.

다음은 공통요구번호 170번 지방보조금 지원관련에 대하여 이경화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화 위원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동식
다음은 공통요구번호 171번 민간단체 사무실 보증금 및 임대료 지원현황 및 지원근거에 대하여 최기정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정 위원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동식
알겠습니다.

다음은 공통요구번호 172번 부서별 신문 구독 현황에 대하여 최일용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일용 위원
이건 다른 부서와 같이 협의했던 내용인데요.

원래 저희들이 취지했던 목적은 다른 부서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복지관에 대해서는 여쭤볼게요.

신문을 읽고 나면 그 처리를 어떻게 하나요?

구독을 비치를 하면?

그 이후에는 폐기 처분 하시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모아서 폐기 처분...

최일용 위원
폐기 처분 하시는 거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안 맞을 수 있는 데요.

한번 어르신들하고 의견을 좀 물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가지 건의를 드리면 요즘 젊은 세대들은 핸드폰이나 인터넷이나 이런 게 워낙 발달해서 굳이 지면을 이용해서 정보 습득은 없거든요.

신문을 잘 안 보는데 어르신들은 특성상 이런 옛날 신문 보던 습관도 있고 하셔서 신문을 의외로 많이 보시는 것 같아요.

의외로, 그런데 그 분들이 또 신문을 구입해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복지관에 신문을 구독한다고 하면 필요하신 분들은 가지고 가서 볼 수 있게 하면 어떠냐, 만약에 그런 수요가 많다고 하면 다른 부서에서 지금 신문이 많이 남는데요.

그런 부분을 어르신들이 필요하면 가져가서 볼 수 있게 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또 해보는데요.

어쨌든 어르신들 의견을 한번 여쭤보시고 그게 긍정적이라고 하면 검토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알겠습니다.

최일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동식
다음은 공통요구번호 173번 ‘해 뜨는 서산’ 사용 현황에 대하여 이경화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사항입니다만 해당 현황이 없는 것으로 답변이 왔습니다.

다음은 공통요구번호 174번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보완 개선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최기정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정 위원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동식
알겠습니다.

다음은 공통요구번호 176번 서산시 관내 각종시설, 기관 단체에 대하여 유부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부곤 위원
예, 유부곤 위원입니다.

프로그램에 관련된 부분인데요.

우리말 A과정이 뭐예요?

A, B 과정이 있던데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그게 작년까지는 기초과정, 전문과정 형태로 구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모집하는 데에 좀 한계가 있더라고요.

기초가 초과되고 전문 분야는 부족해서 그것과 교육 자체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A, B로 해 가지고 반만 구분을 시켜놓은 부분입니다.

유부곤 위원
우리말을 어떻게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잘 못 들었습니다.

유부곤 위원
우리말 A, B라고 해 놨는데 우리말을 뭘 어떻게 하는 거예요?

과정이?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한글교실 어르신들...

유부곤 위원
아, 한글교실을 지금 그렇게 표현한 거군요?

이제 프로그램을 다 전체적으로 다 봤는데요.

어르신 교실이잖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유부곤 위원
어르신교실에서도 다른 실과에서 본 위원이 계속해서 이렇게 지적을 했는데 프로그램들이 대동소이해요.

거의 활동적인 몸으로만 하는 프로그램이 대다수이고 사실 몸으로만 꼭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정서적으로, 가슴으로, 머리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속해서 노쇠해 가는 과정에서 그동안 일생동안의 본인이 살아온 과정도 있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움이 있는데요.

인문학 강좌 같은 거를 어르신들을 위해서 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종합사회복지관이기 때문에 어르신뿐이 아니고 일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인문학 같은 그런 강좌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어요.

이런 부분은 부부라든지, 부모라든지 아니면 중장년층이라든지, 노년층이라든지, 초등이라든지, 가족 소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충분히 인문학 강좌를 열면 이제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세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충분히 공격적으로 운영하시면 될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인문학부분은 저희 복지관은 학습보다는 앞서도 말씀 드렸듯이 기능·취미 쪽으로 가다 보니까 복지관에서는 기능·취미를 전적으로 담당을 하고 있고 학습, 인문학이라든가 기타 그런 부분은 평생학습과에서 전적으로 맡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인문학 쪽에는 이원화로 가는 것보다는 일원화로 해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부곤 위원
사실은 본 위원이 프로그램을 전체적인 기관, 단체에 요청한 게 그것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집중과 선택이 필요하다고 하려고 한 건데, 이왕 널려 놓고 한다고 하면 복지관에서도 좀 다양한 계층을 위해서 이런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고요.

특히 어르신들 교육을 많기 때문에 이제 비대면 시대에 특히 전자기기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이 분들이 어쨌든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젊은이의 도움이나 꼭 누구의 타인의 도움을 통해서 사회생활을 하는 것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자꾸 높여줘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역량강화 시켜 드리는 부분 아니에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유부곤 위원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전자기기를 활용하지 않으면 불편한 점이 엄청 많잖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유부곤 위원
예를 들면 버스표에서부터, 식당에 가서부터 여러 군데가 전부 그렇고 어디를 가든지 지금 전부 전자기기를 이용해서 뭔가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어르신들이라고 해서 굳이 누구의 도움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노인을 가르칠 수 있는 노인도 지금 많다고 생각 들거든요.

아까 “노노케어”도 말씀 하셨는데 “노노케어” 입장에서 한번 강사로 활용하고 그분들이 스스로 오히려 젊으니까 노인을 가르치는 것보다는 노인 세대가 노인을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이 오히려 더 편리하게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혹시 이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지금 전자기기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 복지관에서 “키오스크”로 식권 발매하는 거는 현재 비치해서 아주 기본적이기는 하지만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핸드폰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검토된 게 하반기에 하려고 하는데, 원래 상반기에서 코로나 때문에 보조자들이 좀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일대일 수업이 되어야 하니까 백신 접종이 끝나고 난 뒤 하반기에 프로그램은 계획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부곤 위원
어르신들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르신들도 원활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예,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유부곤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동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통요구번호 177번 외래어 사용 사업명 현황에 대하여 최일용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일용 위원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감사가 모두 끝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전체적인 사항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대답 없음)

이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정의 종합사회복지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동식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총무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강평이 실시함을 알려드리며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44분 감사중지)


○ 출석감사위원(5명)

위원장
조동식
위원
유부곤이경화최기정최일용

○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 박정식

○ 사무보조직원

  • 주무관 류재훈 속기 최은진

○피감사기관참석자

  •  (서산시청) (1명)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의

○ 회의록 서명 위원

  •  - 총무위원회 위원장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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