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서산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2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3년 5월 15일(목) 10시 정각
의사일정
1. 2003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부의된 안건
- 위원장 박상무
-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도 원활한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2분】
1. 2003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 위원장 박상무
- :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 제1회추가 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농업 기술 센타 소관부터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63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위원 거수)
예. 정윤규 위원님 !
- 정윤규 위원
- : 266쪽에 농민상담소 난로구입이라고 했는데 난로가 없었나요? 그때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그동안에 겨울동안에는 쓰지 않고 이것이 95년도 이후로는 사용을 겨울에는 많이 하지 않은 관계로 정수물품에서 다 년도가 지났습니다.
- 정윤규 위원
- : 앞으로도 겨울에 상담소 운영 있잖아요? 겨울에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겨울에도 운영을 하려고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노후화되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신규로 구입 하려고 이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 신응식 위원
- : 지금 현재 각 상담소마다 다 배치 돼 있어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예.
- 신응식 위원
- : 그건 어느 지역은 다 거의 누구 말대로 말년 된 분 갔다 과 가지고 일할 분들을 배치시켜야지 책상이나 지키고 사무실을 지키면 호된 뭐 있느냐고 그린 불평불만 하는 분들도 더러 있던데 거의 다 된 분들 갔다 배치시켜야 되는건지 그게 의심스럽대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예. 그것은 저희들이 운영의 묘를 살려서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 신상인 위원
- : 그리고 저기 268쪽 농기계수리 이 금액이 증감이 돼서 뭐해야 될텐데 증액이 안되고 오히려 6백만원이
- 기술직원과장 이희농 : 60만원입니다.
- 신상인 위원
- : 60만원 이예요. 이게 지금 각 농촌 보면은 많은 필요로 하는 사업인데 가보면 마을회관 같은데서 기사들 나가서 하는 것 아닙니까?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예.
- 신응식 위원
- : 그러면 예산을 더 세워서라도 제대로 한번씩 순회를 해야 하는데어째 삭감이 됐을까 이게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금년도 절감기준에 의해서 목별로 하다보니까 공구에서도 60만원이 절감이 됐는데 이것은 전년도하고 공구사용 연한을 최대한 늘려가면서 이렇게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 신응식 위원
- : 이게 예산 다주다 보면 일반 운영비에서 몇% 삭감을 해라 하니까 쭉 이렇게 했는데 할데는 하고 조금 늘릴 때는 늘려주고 해서 농기계 수리 같은 것은 활성화 좀 시켜 주세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예. 고맙습니다.
- 정윤규 위원
- : 저기 271페이지 전문상담요원 시범 운영비 기타 보상금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위원님들께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읍 ·면 ·동에 지금 보면은 1개소 상담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비가 일부 있었고 시비로 해서 3월 10일부터 8명에 대해서 8개소에 대해서 지금 전문상담요원을 채용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는 도중에 여러 가지 문제점도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만은 저희들이 보완을 해 가면서 지속적으로 농어민들한테 질 좋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추진을 하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비수기인 9월부터 12월까지라도 더 연장을 해서 운영을 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각종 여론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부족분에 대해서 다시 계상을 한 사항입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그 밑에 보면 농촌문화체험 먹거리 개발 시범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어떤 지역적으로 선정되는 건가 아니 면 어느 단체를 통해서 시행하는 건가 하구요. 그 밑에 친환경 화장실 설치라고 했는데 이 친환경 설치는 어디에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농촌문화지역 먹거리 개발 시범은 이것은 도비로 추경에 확정이 되서 도에서 내려온 사항입니다. 이 사항은 어떤 개인한데 주는 것 보다는 지역적인 어떤 단체라든지 아니면 개인도 될 수가 있겠습니다 만은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에 상품으로서 먹거리도 되고 또 거기에 대한 포장재라든지 또 재료 뭐든 책자 이런 것을 발간을 해 가지고 관광과 연계를 해 가지고서 이것을 개발을 하나해 가지고서 어떤 단체라든지 아니면 지역이라든지 선정을 해 가지고 추진을 할 사항입니다. 아울러서 우리 토속적인 음식으로써 예를 든다면 게국지라든지 기 개발이 됐습니다 만은 이것을 상품화 하는 방법 또 도시민들을 초청해 가지고서 이것을 우리 서산의 문화와 연계를 해 가지고 이렇게 개발을 할라고 하는 사업비입니다. 친환경 화장실 설치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은 지금 현재의 수세식이라든지 재래식 화장실은 오염도라든지 여러가지 물 소비량로 많고 그랬는데 이 화장실은 수질오염이 없고 악취 냄새도 없고 또 구충 모기라든지 파리같은 서식지도 없에는 이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것은 자연발효용 화장실입니다. 탱크가 있어 가지고지하에 뭍고 변소는 일반 변소와 똑같이 구조를 설치를 해 가지고 여기에다가 우리자연에 있는 호기성균을 투입을 하고 거기에 벌침자료라고 해 가지고 우리가 농촌에서 쓸 수 있는 나뭇잎이라든지 볏짚이라든지 뭐 왕겨라든지 이것을 1주일에 한번씩이라든지 2주에 한번씩 조금 소량씩 거기다가 투입을 해 주면은 자연적으로 이게 발효가 됩니다. 그래서 많이 쓸 때는 6개월에 한번씩 아니면은 4인 기준으로 쓰는 화장실이라면은 1년에 한번씩 수거를 하는데 수거할 때는 퇴비화 돼 가지고서 거의 분말상태로 그냥 갔다가 농토에 사용을 하면은 되는 이런 형태입니다. 이 방법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이 돼 가지고서 이것은 오래전부터 유럽형에서 사용을 하는 것으로 우리 한국에 맞게 개발이 된 상품입니다. 그래서 국비에서 작년도에 시범적으로 저희 2개소를 설치 운영을 해 봤습니다 만은 그 효과가 좋아서 금년도에도 5개소를 국비로 신청을 해서 이것이 확정되서 나온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설명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이것을 화장실을 새로 만드는 건지 아니면 기존 화장실에 이러한 어떤 왕겨라든지 무슨 특별한 물질을 투입해서 그것을 친환경적인 성분으로 만든다는 것인지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이것은 다시 만들어서
- 위원장 박상무
- : 화장실을?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예.
- 위원장 박상무
- : 2천만원 주고 한 가운데 만드는 겁니까?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아뇨. 다섯 군데 4백만원씩
- 위원장 박상무
- : 4백만원짜리 화장실을 만든다구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예. 이것은 자부담도 필요합니다. 개인보다는 공공장소에서 우선적으로 마을회관 주위라든지 이런 데를 우선으로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마을별, 부락별 공공장소에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다만 이것이 문제점이 있습니다. 4백만원을 지원해 준다면 더 예산이 들을 것이고 예산이 과다하다는 그런 문제점도 있구요 누군가는 이것을 지정을 해서 관리를 해 줘야 됩니다. 열흘에 한번씩이라든지 이것을 투입을 해주고 청소를 해줘야 되고 또 한달에 한번씩은 이걸 갈고리 같은 걸로 이렇게 뒤집어서 이렇게 해 줘야 됩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마을단위라면서 자부담을 어떻게 시켜요 그 부락에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그렇죠. 그런데 그 양은 10%내지 20%정도로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 그런데 지금 이게 국비가 있어서 지금 하시는 말씀인데 지금전부 자동화장실 변기 회관마다 지어놓았는데 거기 가서 재래식 화장실 가서 사용하겠어요?
- 위원장 박상무
- : 글쎄 재래식 화장실 개념인가요? 이게? 재래식 개념에서 내용물만 뭔가 화학적인 성분을 통해서 친환경적인 부분으로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지금있는 화장실은 수세식 아닙니까? 전부 수세식이라서 물를 간편은 하겠죠. 이것은 물론 재래식이 탱크가 이렇게 밑으로 탱크가 있어요.탱크를 밑에다 묻어놓고 위에 하고 가스는 위로 fan(팬)을 만들어 가지고 배출을 시키고
- 위원장 박상무
- : 아니 그런데 국비가 붙었다고 해서 국비 천만원 50% 붙었거든요? 그 다음 시비가 천만원 들어가는데 그 개념을 국비있다고 해서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은 합당하지 못하다 아무리 국비가 있어도 필요 없는 건 하지 말아야지 지금 화장실에 부락단위, 아니면 회관마다 다 있단 말이예요. 그런데 시골에서 친환경적인 것은 저는 노상에다가 일반 야산에 다가 설치해 주고 하는 게 제일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부락 마을단위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다 보니까 지금 다 있단 말이죠.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이것은 친환경적인 것이 정부에서 생각하는 것은 목적이구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논 가운데정자가 많이 있어 가지고 들판에도 있구요 많은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개인적인 형태인데 개방이 될 수 있으면 개인집에다가 설치를 해 놓고 활용할 수도 있구요. 설치하는 장소는 저희들이 탄력적으로
- 위원장 박상무
- : 이 부분은 좀 더 연구를 해 주셔야 된다고 하는게 있는 화장실을 없애고 새로 할 필요는 없다고 정말 필요한곳에 말 그대로 친환경적인 화장실이다 하는 것은 어디로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해야지 필요 있는데로 부수고 새로 한다 라든지 이런 중복투자라든지 낭비성은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구요 이참배 위원님 말씀 하십시요.
- 이창배 위원
- :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친환경차원의 화장실 제가 생각할 땐 마을회관도 좋지만 마을회관 주변이라든지 길가에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 장소 시골 지금 수세식이 어떻게 된고 하니 안치워요. 할 때만 치워놓으면 1년이나 이태도안치워도 그냥 오줌이고 똥이고 위에서 그냥 넘어서 흘러 내려가는 것 뿐이예요. 그게 실제로 시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는 것은 생똥이가던 장똥이 가던 상관없는데 시골에서 나가는 것은 그냥 오염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시골 소재지 같은데 가보면 사실 구릿내나서 비오고 올 때 여름이 지나가기가 어려울 정도거든요. 깨스도 나고 그런데 수세식을 안 만들고 재래식 화장실이 있는 집 이라면 이런걸 좀 동네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그러한 지역에 장려를 해서 앞으로 시골은 수세식보다는 이게 사실 제대로 된다면 이걸 장려하는 게 본위원이 생각하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1년 가서 퇴비로 퍼내면 그만이니까 그런데 공동으로 지어서 관리한다는 건 어려운게 누가 관리를 공동물건우리나라는 소용 없으니까 비럭질 나가서땀나면 삼대 비러먹으니까 안되니까 공동으로는 안 해요.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자기돈을 얼마가 됐던지 부담해서 재래식 화장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할 사람이예요. 그런걸 찾아주면 좋겠네요. 그러면 그게 앞으로 많은 사람이 한다고 할 때는 시비들여서라도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정윤규 위원
- : 재래식 화장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걸 지원해서 하라고는 못해요. 지금 재래식 화장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 지원해서 해 줘야죠. 그리고 관리나받아야지. 지금까지 재래식 화장실 가지고 있는분이 화장실 잘 지으라고 지원해 준다고 지원해준다고 자기부담해서 하겠습니까?
- 이창배 위원
- : 아니 구릿내 안 나면 할 수도 있지요. 여름되면은 냄새나서 이거화장실 못 들어 갈거예요.
- 정윤규 위원
- : 아니 설치하는 것은 그 것 아녀도 꼭 재래식이라고 해서 하는 것보다도 농가가 식구가 많다던가 또는 단체가 많다든가 하는 것을 사용하는게 목적이지 재래식 화장실 지금까지 두고 사시는분이 오죽 어려우시겠습니까?
- 위원장 박상무
- : 우리 이창배 위원님 좀 표준말을 좀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창배 위원
- : 재재식으로
- 위원장 박상무
- : 아니 구 뭐 님이 아니 라 표준말을 써 주시구요
- 이창배 위원
- : 죄송합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농촌문화체험 아까 설명해 주셨는데 이것은 아직 정해진게 아니예요. 보니까 그러니까 도비가 붙었으니까 앞으로 추진할려고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것도 우리가 필요성이라든지 타당성이라 어느 배상을 어디로 할건가 어떻게 갈건가 이게 구체적인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돈에모 든것을 맞출려고 하는 것은 사실 어패가있는 거예요. 행정업무 아니면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있는것 가지고 하는데 까지 하고 하면 되고 부족하면 말고 아니면 나중에 추가로 이렇게 어떻게 보면은 무책임한 것들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여기에서는 도비에서 각 시 ·군에 다 주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이것을 신청을 해서 늦게 추경에 확보가 됐습니다만은 이것은 저희쪽에도 체험을 목적으로 해서 도시민들하고 연계를 해서 서해안고속도로도 뚫리고 우리지역에 문화상품권을 개발을 하고 도시민들한테 농업인들 이것 함으로써 다른 농산물판매 견학을 시키고 해 가지고 직거래 형태로 저희들이 가볼러고 이 사업을 저희들이 요구했던 사업입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종류를 개발하는 건지 아니면 무슨 건물을 지어서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투자를 하는건지 그것을 정확히 모르겠거든요. 식품거래로 하는 거냐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예. 여기는 기존에 있는 우리가 토속적으로 하는 음식을 더 소화를 시키고 여기다 아니면 그 사람들이 이것을 이쁘게 포장 디자인 같은 것을 해야 되는데 그런 재료비로도 지원을 해 줄 수가 있구요 또 팜프렛 같은 것도 일부 우리들이 만들어 가지고서 안을 주면을 이것을 제작을 해 가지고서 사용할 수 있는 하여튼 전체적으로 농촌에 대한 문화체험 형식으로 해서 먹거리를 개발하려고 하는 사업 입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열심히 설명을 해 주시는데요 정확한 사업개요라든지 어떤 목적이라든지 이게 있었을 것 같은데 얼마만큼의 돈이 도비하고 시비가 되서 5천만원대 해서
- 기술지원과장 : 이희농 5백만원입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5백만원을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구체적인 조금 없어서 아쉽고 대략적인 식품개발을 갔다가 우리 지역에 맞는 음식문화에 대한 어떤 지원을 해 주겠다하는 포괄적인 개념을 알겠는데 좀 더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 권장체 위원 : 우리는 먼저 질의를 했기 때문에 총무위원회에서 안 물어 보신분들 질의하세요 먼저 다 했어요.
- 위원장 박상무
- : 기술지원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 고맙습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다음은 보건소 소관입니다. 보건소는 159쪽에서부터 180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위원 거수)
예. 이창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무과장 서성석 : 예. 의무과장 서성석입니다. 현재 방문간호요원이 진료소와 보건지소, 본소 해 가지고 약 700명을 가정방문을 월 2~4회씩 하고 있습니다. 인력이 넉넉치 못해서 자원봉사자도 참여시키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 직원들이 겨울옷 출장용으로 잠바나 파카정도로 살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 이창배 위원
- : 저 위원장님
- 위원장 박상무
- : 예.
- 이창배 위원
- : 여지껏 공무원들이 근무상 출장하는 이게 옛날 같으면 잠바같은 게 필요하죠
- 의무과장 서성석 : 동절기에
- 이창배 위원
- : 옷이 귀할 때 같으면 그러나 요새는 각자가 혹한이 온다고 특별하루이틀이나 일주일이면 모를까 방문간호정도의 대개 차타고 가지 걸어서는 안 다니거든요? 그러면 가서 차에서 내려서 집에 들어가는데 이게 방한복의 필요성 뭐 사주면 좋기는 한데 조금 이게 걸어서 옛날마냥 십리, 이십리 이렇게 돌아다닐때 같으면 절대 필요한 거죠. 이게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별로 그리고 요즘은 사치스럽게 대개 입는 때라 방한복위다 잠바 껴입고 이게 전 이해가 조금 안가네요. 왜 그런고 하니 차로 다니니까 차로 주로
- 의무과장 서성석 : 이 문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러한 차원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저희들이 볼 때는 단체로 특별한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단체적인 입장도 있고 또 보건소의 이미지 내지는 방문간호 하는 사람들은 상징적인 복장으로도 되고 또 방한복도 있고 그렇게 해서 일체내지는 상징적 단체감도 있고 방문을 받는 분들도 정신적으로 교육이 되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했습니다. 전문성이 있는 분야도 아니고 선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창배 위원
- : 그 밑에 가서 한방진료실 커텐구입 지곡, 고북 이렇게 나와 있는데 고북은 모르겠으나 지곡은 새로 지을려고 하지 않아요? 지금? 보건지소를 많은 돈을 들여서 그런데 현재 이쪽에다 짓는데저쪽에 맞는다는 법이 없거든요? 저쪽 새로 짓는 집에는 다 커텐 같은데 다 그런게 사업비 들어가 있나는 건축되지만 안 들어가 있다고 해도 그것으로 맞춰서 이쪽에 할 수 없으면 1년이나 얼마 쓰고 버려야한다는 얘기 거던요? 그래서 이런한 문제는 조금 절약차원에서 여지껏도 견뎌 왔으니까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왜 그런고 하니 뭐 아주 워낙 있는 것이 낡아가지고 이렇게 찢어져서 못쓰게 됐다면 모를까 우연하면 1년정도 참는게 괜찮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 보건과장 이영진 : 예. 보건과장 이영진입니다. 방문 말씀하신 한방 진료실 커텐구입비 가지고하고 고북 2개소를 계상했습니다. 150만원씩 그런데 지곡은 지금 한방의사가 배치돼 있어서 지금 근무는 하고 있는데 공간이 확보가 아직 안돼서 진료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쓰고 있는 건물을 철거하면은 즉시 지곡복지관으로 이사를 해서 복지관 1층 공간을 활용해서 진료업무를 보도록 이렇게 지금 계획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복지관에 가면은 거기는 한방진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에다가 침상을 놓고 침상이서로 보이지 않게 침상 가리개 커텐입니다. 이게 그래서 이 커텐은 지금 사용하다가 나중에 새로 지어도 그냥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커텐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과장님, 의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보건과장 이영진 : 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피를 선포합니다.
【10시 09분 정회】
【10시 35분 속개】
- 위원장 박상무
-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수도사업소, 시립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체육시설 관리사업소등 5개부서 소관을 통합 설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개 사업소중에서 문화시설체육관리사업소156쪽 안견미술제작품 보호막 설치와 157쪽에 보조경기장 관리 물탱크 설치에 대한삭감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너무 많이 한꺼번에 하다보니까 우선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부터 이렇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55쪽부터 158쪽입니다. 앉으신 순석에 의해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부터 심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살펴보면서 아까 두 가지 삭감된 부분에 대한 사업소장님 설명 있으시면 곁들여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시설 관리사업 소장 이한용 : 문화체육시설 관리사업 소장 이한용입니다.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고 삭감된 부분에 다시 한번 설명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저희한테 이관되서 게첨돼 있는 미술제 작품 안견미술제에서 시상 그러니까 입선된 작품을 저희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문화체육센터 벽면 공간에 게첨을 해서 그러니까 거기에 찾아오시는 시민들에게 많이 블 수 있도록 이렇게 하라는 지시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게첨을 했습니다. 그런데 작품에 보호막이 설치가 안돼 있어서 관리하는데 많은 문제점이 따라서 또는 훼손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아크릴 제작을 해서 보호막을 설치코자 예산을 올렸던 겁니다. 그래서 부득이 저희가 관리함에 있어서는 보호막을 설치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보조 잔디구장 보조구장에이번에 잔디를 입히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면은 잔디를 전부 입히고 앞으로 스프링쿨러를 돌려야 되는데 물탱크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부득이 물탱크 시설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물탱크 시설뿐만 아니라 스프링쿨러가 당초 예산에서 부족해서 네 개밖에 설치를 못했는데 종합운동장내에는 스프링쿨러 시설 12개가 설치가 돼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보조구장에는 4개밖에 안되 있어서 최소한도로 앞으로 4개정도는 더 스프링쿨러 설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천만원 삭감 해 주셨는데 그것 까지 좀 배려해 주시면은 이번에 스프링쿨러 시설할 때 스프링쿨러용 모타 5마력짜리 2대정도하고 추가하는 비용까지 다해서 이번에 설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215쪽부터 220쪽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 216쪽 중간에 보면은 기능취미교실 홍보용 안내책자와 바로 밑에 복지관 이용안내 홍보판 제작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기능취미교실 홍보용 책자는 저희들이 기능취미교실이 20개 과정에 34개반이 있습니다.
-
그런데 그분들이 실 인원으로 2천명 정도 되는데요 그 내용을 잘 모르고 또 처음에 기능취미교실을 신청할 때 그 내용을 모르는데 그걸 당초예산에 사실은 예산이 계상되서 이걸 제작이 됐었어야 되는데 그걸 못해가지고 지금 추경이라도 부득이 요구해서 그분들한테 안내하고 또 종합사회복지관도 홍보도 할 겸해서 필요한 책자를 제작하는 비용입니다.
그리고 복지관 이용 홍보판은 복지관 홍보판 밖에 외부에다가 우리 복지관에서 하는일이라든가 각종 프로그램 신청 기간 같은게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일요일 같은 경우 밖에 문이 닫혀있던지 이런 경우는 못 오시는 분들이 들어오지 못하고 물어볼 사람이 없고 그런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스쳐 지나다가다가 그 내용을 알고 싶어하는 분 그런 분들께 쉽게 알 수 있도록 외부에다가 그렇게 설치를 할려고 하는 겁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그 홍보판 제작에 대한 의혹 업체에 대한 확인을 해서 올리신 건가요? 아니면은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 아 금액이요?
- 위원장 박상무
- : 아니 그러니까 지금 보면은 우리 각 실과별로 홍보판이라던지 아니면 무슨 경고판 이런 식으로 해서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금액이 다 틀려요 어디는 20만원짜리 어디는 100만원짜리 200만원짜리도 있는데 어디는 물어보니까 철판으로 한다고 그러고 어디는 스텐레스로 해서 이렇게 그런 안내판을 한다 그렇게 각 실과별로 틀리거든요 여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게 어떻게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 저희들 스텐레스로 하는 걸로 견적을 일단 알아본금액 입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스텐레스로?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 예.
- 위원장 박상무
- :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에는 시립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3쪽에서부터 154쪽입니다.
- 신응식 위원
- : 시립도서관도 관장님이 설명 좀 해주십시요.
-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시립도서관장 김 연경 입니다. 153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외국어교실 발표회에서 인쇄책자는 외국어교실이 지금 수강하는 학생들이 180명입니다. 어학능력 발표회를 10중에 개최코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100만원 안내책자를 발간하기 위해서 요구한 것입니다. 다음은 시상은 180명에게 8개팀이 나와서 시상을 하는데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154쪽은 자산 및 물품 취득비는 도서방지 제거 재생기라는 것은 딴 기종보다 약간 비싸다는 생각은 드는데 전국에 도서관이425개 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고가의 구입을 하는 겁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시립도서관에 대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에는 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는 189쪽에서부터 192쪽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다음에 381쪽부터 420쪽 사이도 있습니다. 421쪽에서부터 430쪽까지 질의 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에는 문화회관 149쪽에서부터 152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웅식 위원 : 여기도 관장님 설명 좀 해 주세요.
- 문화회관장 박영호 : 문화회관장 박영호입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우리 총무위원회에서는 이미 사실은 했기 때문에 관장님께서는151쪽 초대전시회 보상금하고 기획전시, 그 다음에 자산물품 취득 비에서 초대전시회작품 구입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면 산업 건설 위원회 쪽에 계셨던 위원님들께서 아마 생각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문화회관장 박영호 : 답변 드리겠습니다. 초대전시회 보상금과 기획전시회 보상금300만원 요구를 했습니다. 이것은 저희 문화회관에서 연간 초대전시5회, 기획전시 5회, 10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초 본예산에 5회씩 10회를 요구했습니다만 예산편성과정에서 1회분이 계상이 안돼 있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부득 이미 계상된 1회분을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
다음은 초대전시회 작품구입비를 천만원 요구했습니다만은 저희가 연간 초대전시회를 5회 하고 있습니다 만은 저희 문화회관에서 금년도에 처음으로 작품구입에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본예산에 성연면 예덕리 출신 우리 대한민국서예가의 대가이신 포헌 황석봉 선생님의 작품구입비 천만원과 나머지 유명작가들이 작품구입비 천만원, 이천만원을 계상을 했었습니다만은 집행과정에서 포헌 황석봉선생님의 윤선도의 어부사시가 사계저수대표 사수를 여덟폭 병풍으로 제작을 해서 구입한 바가 있습니다.
이것이 당초예산보다 5백만원이 추가가 돼 가지고 1,500만원에 구입을 했고 또 지난 4월에 단국대 미대 교수인 이영수 화백의 초대전을 저희문화회관에서 개최한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십장생 사슴과 소아이라는 십장생 작품두점을 5백만원에 구입을 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금년도에 계획돼있는 성연 예덕출신이신 장승업 화백의 초대전과 10월에 지역작가 입니다만은 이수옥화백의 초대전 그리고 5월 16일날 개정이 됩니다만 대산 독곳 출신인 담언 김창배 화백의 민속화 초대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작품을 구입을 할 계획으로 부득이 천만원의 예산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이 작품구입은 그동안 서산시에서는 작품구입의 예산이 세워지지도 않고 또 작품구입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금년도에 위원님들께서 저희 문화회관에 작품구입에 대한 설명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십분 이해해 주시고 예산을 계상해주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부족되는 작품 천만원을 위원님들께서 이번에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이런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단국대 이영수 교수 작품전을 통해서 작품을 두 점 구입해 줬다 5맥만원 그런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이영수 교수라는 사람하고 우리지역의 특별한 연고보다는 우리 헌 조규선 시장님의개인적인 친분으로 작품 전시회를 하면서 그림을 구입해준 이런 부분으로 얘기가 되고 또 그런 어떻게 보면은 출신지역 작가도 아니고 조금은 개인적인 친분에 의해서 구입하게 도와 줬다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간에 얘기가 많고 그린 이야기 저도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예산 추경은 결코 합리적이거나 오히려 예산지원이 아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은 얘기 그런 입장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글쎄요 이 부분 맞습니까?
- 문화회관장 박영호 : 혹여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은 저희 문화회관장으로써는 초대전이라는 것이 당해년도 초대전은 전년도에 초대할 작가는 선정이 됩니다. 저희가 연간 5회 초대전을 합니다 만은 저희 지역에 있는 작가도미협이나 어떤 추천을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굉장히 심사숙고해서 선정을 합니다.
-
또 출향작가 서산, 태안에 고향을 둔 출향작가는 물론이지만 이 폭을 좀 더 넓혀 가지고 여기 지역출신이 아니라 하더라도 서양화쪽이라던지 한국화쪽이라던지 국내외적으로 저명한 작가는 저희들이 그분의 작품을 전시해서 시민들한테 보여줌으로써 꼭 어떤 초대전이라든지 지역작가라는 걸 타파해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영수 화백은 십장생을 주로 그리시는 분입니다만 그분은 주로 보석가루를 이용해 가지고 작품을 그분 제가 들은 얘기입니다만 한점을 그리려면 17번 내지 20번 정도의 손질하고 작품을 완성하고 또 우리 서산지역에서는 그러한 작품을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그런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유명작가들을 우리 지역출신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러한 저희들이 섭외를 해가지고 초청을 해서 이렇게 전시를 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 쪽으로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제가 한가지만 더 질의하겠는데요 작가 선정은 물화회관 관장님께서 하십니까 아니면은 누가 하나요?주로?
- 문화회관장 박영호 : 작가 선정은 저희들이 추천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천을 받고 또 저희들이 유명작가를 직접 초대하는 경우로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추천을 받건 저희들이 직접 초대를 하건 모든 결정은 문화회관장이 하는 겁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그럼 작년에 초청작가 다섯 분을 모셨습니까? 작년에도?
-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 위원장 박상무
- : 작년에도 다섯 분을 직접 섭외하셔 가지고 올해도 그렇고요
- 문화회관장 박영호 : 예. 내년에도 그렇게 운영을 하지요.
- 위원장 박상무
- : 제가 어저께 시정 질문 중에 우리 문화회관 직원들께서 관장님이하 직원들이 8시도 안되서 나와서 주변 청소하고 정말 고생하는 그런 모습을 보았고 그리고 주말이든 특히 야간에도 공연이라든지 행사가 많아 가지고 고생하시는걸 보았습니다만은 저희가 한마디 더 덧붙여서 말씀드릴 것은 그런 초대작가라든지 아니면 기획공연 어떤 것이고 간에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서 객관성을 띠고 정말 지역에 열악한 그런 문화예술에 우리 불합리한 단점 이런 부분에 지역주민들에게 뭔가 좀 제공할 수 있는 객관적이면서도 우리 지역시민을 생각하는 그런 부분에서의 작가든 예술인이든 선정이 돼야 되겠고 작품구입도 조금 더 우리 관장님께서 어우럽게 객관성을 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다라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응식 위원님. 질의 하십시요.
- 신응식 위원
- : 하려고 했는데 다 했어요. 위원장님이.
- 위원장 박상무
- : 예. 이창배 위원님 질의 하십시요.
- 이창배 위원
- : 뭐 몇 가지는 안되는데 이게 그러면 천만원을 지급했어요? 예산이예요.
- 문화회관장 박영호 : 아닙니다. 당초 본예산에 2천만원이 계상이 됐는데
- 이창배 위원
- : 글쎄. 부족하다는 얘기죠?
- 문화회관장 박영호 : 예. 집행은 다 하고
- 이창배 위원
- : 어디에서 돈은 났어요?
- 문화회관장 박영호 : 본 예산에 계상이 됐었습니다. 이건 추경애 부족분 천만원을더 계상 요구한 것입니다.
- 이창배 위원
- : 그러니까 이건 안쓴돈 아니 예요?
- 문화회관장 박영호 : 그렇죠. 지금 요구하는 거에요. 앞으로 초대전이 3번이 남았습니다. 5월에 담원 김창배 화백이라고 민속화를 하신 분인데 저희 출향작가입니다. 대산 독곳리 그리고 10월 이수옥씨라고 이분은 미협 서산 미협 회원인데 서산시부출동에 거주하시는 분이시구요. 11월에 장순업씨인데 이분은 성연 예덕리 출신으로 저회 국내외적으로 서양화가의 대가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저희가 직접 섭외를 했습니다만 아주 어렵게 모셨습니다. 지난해 성류회 회원전이라고 서산지역에 고향을 둔 서산, 서울, 대전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회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해마다 한번씩 저희 서산 시민들을 위해서 자율적인 전시회를 해 주는데 거기로 오셔가지고 이 장순업씨한테 저희가 초대전을 한번 부탁을 한거니까 이분 같은 경우는 굉장히 작품도 좋지만 국내외적으로 명성이 높은 분이라 이런쪽 까지는 굉장히 오기가 어려운 분인데 고향이 여기라 해서
- 이창배 위원
- : 고향에 오기가 힘들다?
- 문화회관장 박영호 : 예. 아니죠 입장이 바뀐거지요.
- 이창배 위원
- : 아니 나도 같은 성연사람인데 자기 고향에 와서 우리가 초대해서해 달라는데 바쁘고 자기 값어치가 높아서 못하겠다면 아니 부르면 되지 않아요?
- 문화회관장 박영호 : 제가 가정을 하고 드린거예요. 그 만큼 유명하신 분인데 흔쾌히 승락을 하셔 가지고 11월에 그분이초대전에 응해 주세요.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 신응식 위원
- : 그분들한테 거금을 주고 전시회를 하면은 끝나떤 관리를 어떻게 해요?
- 문화회관장 박영호 : 가져가요.
- 신응식 위원
- : 그동안에 그렇게
- 이창배 위원
- : 대한민국 팔도강산을 들고 다니며 하는 거예요? 그림값 받는거라니까
- 문화회관장 박영호 : 전시회를 하면 작가별로 작품이 많이 팔립니다.
- 신응식 위원
- : 그럼 그분들 그림 내놓고 가는 것 없어요?
- 문화회관장 박영호 : 없습니다.
- 이창배 위원
- : 우리가 돈을 준다니까 백만원, 이백원씩 와도 수고했다고
- 신응식 위원
- : 이득금 조금 주는 것 있나 하고
- 이창배 위원
- : 그러니까 그림을 하나 앞에 열개면 열개 그려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이맥만원 삼백만원을 그림 본 값 받고 또 팔고 그러고 다니는 사람들 이예요.
- 신응식 위원
- : 반은 내놓고 가는 방법 그건 안돼요?
- 위원장 박상무
-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 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문화회관장님, 수도사업소 한용상 업무담당님, 시립도서관장님, 종합사회복지관장님,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정회】
【17시 38분 속개】
- 위원장 박상무
-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동안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계수조정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수조정결과 일반회계에서 3억 6,453만 8천원, 특별회계에서 1,392만원을 삭감하여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겠습니다. 방금 설명 드린대로 2003년도 저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기타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이의 있습니다” 하는 위편 있음)
예.
- 신응식 위원
- : 그 삭감된 내용에 안견예술제가 들어갔습니까?
- 정윤규 위원
- : 삭감이 돼 있지요 지금 삭감이 돼 있어요.
- 위원장 박상무
- : 예.삭감 돼 있습니다.
- 신응식 위원
- : 다시
- 위원장 박상무
- : 그러면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9분 정회】
【17시 51분 속개】
- 위원장 박상무
-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희중 협의를 마쳤습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겠습니다. 방금 설명 드린대로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이의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신응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응식 위원
- : 예. 신응식입니다. 장시간 위원님들께 죄송합니다. 제가 한 말씀 드릴까 합니다. 안견예술제를 실시하면서 매년 서산에서 하는데 지곡에서 실시할 것을 요구하며 예산안 삭감정정을 제외시켜 주기를 정식으로 제의합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다른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 이완복 위원
- : 예. 동의하면서 부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이완복 위원님 말씀 하십시요.
- 이완복 위원
- : 우리가 지금 신응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안견예술제 관계는 삭감조서에서 제외를 하는 것을 동의를 합니다. 하면서 안견선생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안견기념관에서 개최를 하는 것을 우리가 조건을 달아 가지고 만일 안견기념관에서 하지 않는다면은 예산집행을 안하는 것으로 집행부에서 답변이 된다면 동의합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예. 이완복 위원님 말씀에 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은 지금 신응식 위원님 동의안과 이완복 위원님 보충설명에 대한 기획 감사담당관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 감사담당관 : 노상근 안견예술제는 지곡 안견기념관에서 개최하도록 계획을 수립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또 다른 위원님 이의 있으신 분 없습니까?
(“이의 있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박상무
- : 예. 권창제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박상무
- : 예. 우리 권창제 위원님 김대건 신부 공연지원에 대한 삭감예산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재청 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박상무
- : 예.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수정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창제, 신응식 두 위원님이 삭감예산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2건에 대한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은 계수조정 결과를 수정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수조정결과 일반회계에서 2억 5,453만 8천원, 특별회계에서 1,392만원을 삭감하여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중액편성 하였습니다. 그러면 방금 설명 드린대로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합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제8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부의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최고의 예산 심의는 아니었습니다 만은 최선의 예산심의를 하고자 노력하신 위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어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간사님으로 선임되어 고생해 주신 이창배 3선 위원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끝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써 고생하신 신응식 위원님, 윤철수 위원님, 권창제 위원님, 이완복 위원님, 정윤규 위원님께 고맙다는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혹 진행 중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은 널리 양해해 주시고 서산시의회가 더욱더 발전되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7분 산회】
○ 출석의원 (7명) :
○위원아닌의원 (2명) :
- 의원이완복정윤규
○ 출석공무원 (17명) :
- (의회사무국) (6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김세현, 전문위원 조인호, 전문위원 이광배, 의사담당 이기학, 의사직원 김종민
- (서 산 시 청) (11명)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보건소장 이종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문화회관장 박영호,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종합사회복지관 김영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보건과장 이영진, 의무과장 서성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