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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제4차 본회의(1998.11.04 수요일)

제34회 서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제4차

서산시의회사무국


1998년 11월 4일(수) 10시 정각 개의


의사일정

1. 시정질문의건


부의된 안건

1. 시정질문의건


【10시00분 개의】

의장 문기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시정질문의 마지막 날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문과 답변속에 상호간 존중하면서 명쾌한 질문과 답변이 나올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질문 방법은 어제와 같이 두분 의원이 일괄질문을 하시고 질문이 끝난후에 일괄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부의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10분】

1. 시정질문의건

의장 문기원
: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명노희 의원님과 이창배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시겠습니다.

그러면, 명노희 의원님 부터 시정질문을 해주시겠습니다.

명노희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희 의원
:
명노희 의원
입니다.

우리 개인의 관념과 우리 조직에 통념 그리고 우리 업무에 관행을 이것에서 부터 시원하게 벗어나자는 말을 드리고 시원하게 벗어나 나부터 뛰자는 이런 화두를 여러분에게 인사말을 대신 전합니다.

이런 기조하에 몇가지 질문에 들어가고자합니다.

집행부 여러분!

우리에겐 정말 꿈과 그리고 사랑이 있어서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꿈과 사랑의 대상은 여러분과 제가 너무 잘 알는 것처럼 15만 시민이고, 서산임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공직자의 일반적인 관념이고 우리의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은 정치인 및 공무원 여러분의 퇴출에 애석하게도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시민이 우리의 고용주고 생계비를 지급한다는 이러한 엄연한 사실을 우리가 망각하고 국가나 제도라는 수단적인 힘이 우리의 신분을 보장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는다는 그러한 우리 조직의 통념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바탕위에 우리가 아무런 의심없이 당위성을 갖고 진행되는 우리의 업무 관행속에서 시민과 행정은 물론 정치까지도 계속 유래되고 있고 그 결과 오늘의 난국을 초래하는데 저를 포함한 여러분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결국 우리는 해방후 50년 오늘 현재 실패를 경험하고 있고 우리는 이 실패에 상당한 역활을 했다고 봅니다.

결국 오늘의 이 실패는 우리의 생각과 관행을 송두리째 바꿀것을 엄중히 요구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민의 명령에 기조를 맞춰서 시정의 최고 책임자인 시장님께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가 위민행정의 바로미터인 민원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하기 위하여 지난 구조조정때도 일부 얘기되었던 종합민원실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종합민원실을 시급히 운영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며, 이를 위한 공간확보를 위하여 현 경찰서자리에 민원실을 신축해야 하고 넓어진 청사주변의 담장을 가능한한 철거하고 열린 문화공간으로 시민 공원화 사업으로 명실상부한 서산에 중심 시민생활에 총체적인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묻습니다.

그 다음으로 수의계약개선 방법에 대하여 여러 공직자들의 견해를 갖고 있으시겠습니다만, 저희 나름대로의 생각을 질문코자합니다.

우리가 평상시 태평성대에는 관행이나 덕행으로 보이던 것이 난국에는 그렇지 않은 부덕으로 보일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이러한 난국에는 관행을 깨는 파경만이 어쩌면 의로운 선택으로 비켜갈수 없는 선택으로 빛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시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가 현 시대상황으로 볼때 절실히 요구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물론 국가의 제약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그렇게 명명되어 있습니다만, 그 취지에도 부합되고 일정금액 이상 약1천만원 이상의 수의계약대상사업은 공개견적에 의한 내지는 경쟁입찰에 의한 계약방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님의 견해와 의지는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서산시의 교육수준향상을 위하여 질문코자 합니다.

우리의 지방교육은 이제 지방주민 그리고 자금과 조직을 갖춘 우리 자치시대의 의지에 의해서 양질의 교육수준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은 교육의 지방화, 자치화 시대에 맞추어 상당히 의미있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농촌지역으로서 가장 큰 문제인 양질의 교육 그 교육의 수해권리를 상실했다고 많은 사람들은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실감을 보완하는 조치로써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겠지만 그 시발로서 간단한 투기 조치로서 지금 학생 수영장이 예산의 부족으로 운영이 중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 시군 예로볼때 많은 부분이 지원되고 있습니다만, 애석하게도 서산시는 올해는 전혀 지원이 없는 과거에는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올해는 전혀 지원이 없는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교육은 우리 시민들이 서산을 등지고 떠나는 일중 첫번째는 생계라고 우선 보고 싶습니다.

그 다음으로 서산을 등지는 원인에 해당되는 것은 우리의 교육부분인 농촌지역의 교육부분이 비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 스스로가 항상 느낄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시장님의 의지와 견해를 묻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변화하는 그리고 앞서가는 스스로 움직이는 서산시정을 위해서 시장님의 정책의지를 몇가지 묻고자 합니다.

새로운 위민행정의 가시적인 조치로서 시장님께서 민원실에 시장의 자리를 마련할 용의가 없는지 묻습니다.

또하나 최고 책임자인 시장의 직무를 높이고 서산 정치행태의 바람직한 변화를 위해서 각종 행사 및 애경사 참석을 파격적으로 줄이고 각종 사업 및 민원현장을 실무지휘할 용의가 없는지 묻습니다.

첨부하면 기존의 대민활동 및 시정홍보는 새로이 자리가 마련된 홍보관이나 다른분이 대리케 함이 적절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셋째, 현재 시장을 포함한 집행부의 전원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나 시정전반은 새로운 시도가 부족하다고 시민들이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새로운 아이디어 수혈을 위하여 수혈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수혈을 위하여 천여명의 조직을 가진 내부에 소장내지는 젊은층에 공무원들과 정례적인 자유토론회 및 난상토론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서 시장님의 견해를 묻습니다.

끝으로 서산시지에 관련해서 평소 생각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권역성 질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상적인 지역여론의 수렴 및 선도를 위하여 지역의 신문, 잡지가 살아 있어야 하며 언론의 기능없이는 지방정부도 지방의회도 발전키 어려우며, 우리 스스로 집단이기 및 부패의 기로에 서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서산시지 발행보다는 그 기능을 지역내지는 지방 신문잡지로 하여금 대행케 한다면 집행부 의회, 언론의 3자 정립을 통해서 명실공히 서산자치시대 기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드린 질문은 시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드렸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면서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시장님에게 드린 말씀중에 대부분에 저의 질문이 시장님의 의지와 평소 정책을 물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의 의지와 정책에 일단을 저희 물음과 관련해서 소상히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창배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
이창배 의원
입니다.

우선 의제가 많기 때문에 인사는 생략하고 직접 질문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경제수림 참나무 육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다음에는 대산근로자복지회관건립운여에 따른 문제, 그리고 농어촌정주권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 그리고 양대동분뇨처리장 건립에 따른 문제점, 음식물 퇴비화 사업에 따른 문제점, 그리고 해미면 대곡리 한서대학교 주변에 환경문제와 교통정리 문제, 그리고 지곡면 무장리 공사중인 현대정공과 성연에 현재 유치하고 있는 현대우주항공에 대한 문제점, 그리고 지곡면 무장리 건축폐기물 쓰레기장에 관한 문제 이 문제는 현제 소 제기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선자치단체 출범이후 환경문제에 관한건, 그리고 성연 일람리 1구 서산 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침출수 관계 그리고 한우사업소의 축산폐수등 오염원 관리에 관한 문제, 주로 환경문제가 많이 들어가는데 현 사회가 그렇기 때문에 환경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음암면 복지회관 건립에 따른 문제점 이는 확장공사에 따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하천정리 사업에 관하여 사실상 설계내지는 거기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다고 보기 때문에 이것은 포괄적인 질문으로 알고 받아 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시내 레미콘 회사나 그 벽돌, 세면을 원료로 해서 만들고 있는 블록, 벽돌 및 기타 건축자재 회사에 관한 문제, 그리고 종합운동장에 따른 문제점, 현재 공사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산지역에 종합병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다음 열일곱번째로 민선자치단체장 출범이후 재정자립도의 문제는 다른 의원님이 질문을 먼저 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수원보호구역내 매년 집중투자되는 사업비에 대한 내역, 쉽게 말해 대교천 그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수장내 침전지시설 설치 이후 거기에 대한 침전지에 대한 처리문제, 그리고 정수장 내부에서 여과시설해 나가는 탱크 부식문제, 여기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그리고 '96년도부터 현재까지 추진된 모든 사업중 부실된 부분에 대한 대처방안, 그리고 '96년도부터 현재까지 각 읍면동에 지질개선을 위해서 보조된 농용석회나 규산질에 관한 문제, 그리고 대산보건지소 신축에 관한 문제, 시립도서관 관리 및 건축에 관한 문제대산분관을 말하는 것입니다.

서산시금고 예치금에 관한 유지관리 문제 자금관계입니다.

그 다음에 동문동 기산월주코아 허가문제와 앞으로 준공된후에 교통체증의 문제, 그리고 양대동쓰레기 매립장 설치와 관련하여 그 주변에 보상차원에서 준 사업비, 즉 다시말해서 그 지역에서 생산적인 어떠한 사업으로 해서 무상보조로 지원된 금액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대산3사 기부채납에 따른 재산을 다시 3사에 매각했는데 그 매각재산의 현재 용도와 매각 기준, 그러니까 매각때 가격결정기준을 묻고자 합니다.

끝으로 시내 각 도로주변에 금을 그어놓고 주차시설을 해 놓은데에 대한 교통체증에 관한 문제 이런것을 묻고자 합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라면서, 거기에 대한 상세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이 경제수림 육성에 대하여 첫째, 식량대책과 관련된 문제, 앞으로 지구상에서 식량난이 일어날때, 그 다음에 이 목재로서의 용도 즉 일반목재로서도 사용할 수 있고, 표고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용도 문제, 그 다음에 이파리는 사료로서도 이용할 수 있고 또 봄에 일찍피는 꽃은 벌치는 분들은 대게 알지만 화분으로서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림과에서는 사실상 연구 검토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이 말은 왜냐하면 제가 초선때 이 문제때문에 산림과에 많은 여기에 대한 요구를 했었습니다.

실제로 국토의 면적중에 산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서산도 약 50%를 차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공해인 임야 개발에 대하여 눈을 돌려야 할때라고 생각하는데 산림과에서는 식수계, 보호계, 녹지계, 산림 전체에 대한 연구나앞으로 개발할 계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 때 문에 여기에 대해서 본의원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본의원은 이 국토의 일부를 가지고 몇몇 부분에도 사실 과가 있고 계가 일곱개 여덟개씩 있는데 이 지역의 50% 이상을 차지한 시의 땅을 관리하고 개발해야 하는 그런 과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관리계, 지도계가 없다는 것은 참 한심스럽게 생각하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참나무는 대게 양지바른곳이면 어느 산이나 잘자라고 생산성을 높이고 평충해 및 산림재해 예방에도 효율적인 수종이라고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 열매인 상수리는 고단백으로 옛부터 우리나라에서 식량대용을 해왔습니다.

현재는 금산 인삼시장에 가면 아침에 상수리 묵이 나옵니다.

그것을 한사발 먹고나면 든든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량위기를 넘길수 있는 이러한 큰 식량대용품의 수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상수리가 부족해서 가루로써 분말로써 많이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나무 잎파리는 가축의 사료로서는 사슴같은 것은 제일 잘 먹습니다.

그래서 잎파리도 경제성이 높다고 보고 그리고 목재도 소나무보다 훨씬 재질이 강하고 무늬가 좋습니다.

그래서 목재에도 굉장히 경제적인 가치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연구해본 사실이 있으면 상세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다음에 대산근로자복지회관 운영실태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전 운영계획이 전혀없이 복지회관을 건립했다는 생각을 아마 의원님들이나 집행부 나가서 좁게는 대산읍면 서산시민이 다 알고 있고, 느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무모한 사업으로 인한 사업 낭비와 사회여론 문제내지는 행정의 지탄을 받고 있는지에 대하여 계획성있게 지었을 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기 때문에 집행부에서는 그에 대한 답변을 요하며, 현재 운영실태에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사실 제대로 어떠한 계획성있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지어진지가 제가 알기로는 3년에 걸쳐 지었고 현재 지어진지도 2년이 넘었습니다.

그럼 5년이 지났습니다.

5년동안에 무계획한 운영을 하고 있다는데 대하여 참 한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가보면 일반 장사들 몇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장사들도 자기들이 어떠한 복지에 치중해야 하는데 어떻게해서 시비를 들여서 그분들이 상업선전을 해주었는지 이로인해서 대산시장 영세상인에게 미치는 영향도 없지 않아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운영방법이 졸렬해서는 않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나 대답해 주실것을 부탁하고 앞으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앞으로도 질문하겠지만 어제도 한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할때 도서관, 서산 보건소 대산지소, 이 둘이 나란히붙어 하나는 준공이 돼서 개관하고 있고, 하나는 건축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한곳으로 다 들어가도 될수 있는 타운입니다.

그런데 대산에는 대산 대산해가면서 무슨 그런 필요성을 느끼는지 계속 거기에 투자합니다.

이번에도 추경에 우리가 국비문제 여러가지가 있어서 부득이 거기에 대한 인정을 하고 넘어갈 것으로 소위원회에서 말들이 오고 갔지만, 사실상으로 어떻게 해서 대산에 계속 갔다가 투자를 합니까, 아무런 효율성이나 아무런 가치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대책없이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상세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다음에 정주권개발에 관한 문제인데 전체적으로 정주권개발이 사실상 정주를 목적으로 집행되어 있지를 못했습니다.

사실 실효성을 못 거두었습니다.

정주라는 것은 거기에 정착되어 살수 있는 것 정주권의 의의는 농촌 면으로서 대개 두군데 내지 세군데 하나의 집단 블럭을 형성해서 거기에서 살아가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농사를 지을수 있게 하나의 집단마을 체계를 구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대게 마을안길포장, 회관등을 지어서 선심공세로 써버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참 많은 돈을 낭비했습니다.

예를들면 개인이 살고 있는 마을안길 400m, 500m 5천, 6천들여서 포장했습니다.

들어가는 진입로는 3m인테 안창에다 4m포장합니다.

진입로가 없는것도 안쪽으로 포장합니다.

그러면 어떻하자는 것입니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앞에서 부터 포장해 들어가는 거지 앞을 놓고 가운데 포장하는 법이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회관같은것을 많이 지었습니다.

마을회관은 비생산적인 것입니다.

각 동네 주민들은 필요할 것이지만, 넓고 긴 안목으로 볼때 사실상 마을회관은 마을 회의를 할수 있는 정도, 시골에 40세대 50세대 적은 동네는 30세대 밖에는 없습니다.

많이 모아야 25명에서 30명 모이는데, 보통 지금 개량된 개인집에서도 충분히 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회관을 짓습니다.

지어서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회의를 합니다.

그 유지 관리비는 어디서 나옵니까?

집은 지어놓으면 계속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성이 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한동네에 예를들어서 보통 민자보로 지원할때 5천만원씩 지원됩니다.

1억원 2억원씩 지원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누구 돈입니까?

국고인데 왜 쓰는거 시비하느냐, 어떻게 개인 한 동네 마을회관에 2억원을 쓰라는 사람이 있고 2억원을 짓겠다는 사람이 있고, 이것 써도 좋다는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나라의 전체 마을회관, 복지회관이 사실상 지금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합니다.

거두는데도 있겠지요, 약 40조나 됩니다.

이렇게 하고도 IMF가 안옵니까?

거기서 무엇이 나옵니까, 우리는 앞으로 가급적 국비다 도비다 써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갖지 말고 생산적이고 우 리가 꼭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면 덮어놓고 써서는 안되고 덮어놓고 요구해서도 안된다고 말씀드리면서 여기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다음에 양대동 분뇨처리장 건립에 대한 문제입니다.

분뇨처리장 건립에 약 350억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많은 돈을 들여서 사실 지금 시설하는 분뇨처리장이 가장 이상적이고 가장 경제적이고 가장 효율적인 분뇨처리장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이 분뇨처리장 문제에 있어서 내가 볼때는 이는 1912년도에 영국에서 발명해서 약 100여년전이라고 해도 맞지요, 지금 미국이나 전세계에서 조금씩 사용되고 있는 그런 시설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문제점은 악취가 가시지 않고 슬러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슬러지 문제를 재 여과 재 여과 시키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악취로 인해서 주변에 환경문제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량이 늘었을때, 오폐수의 량이 다시 시설을 가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경제성이나 환경성에서 볼때는 그렇게 우수하고 좋은 시설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시설을 할때는 보다 현대적이고 나은 시설이 있나 다시 연구검토하고 알아보고 했어야 하는데 너무 독단적으로 한 회사에 의해서 이것을 시설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예로써는 일본에서 1995년도 3년전, 4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EMBC공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습니다.

이것은 악취가 없습니다. 슬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과할 오폐수의 량이 늘어도 시설을 다시 않고 조절해서 더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생각할때는 이 문제는 좀더 심사숙고하지 않고 350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투자하면서 경솔히 공사를 시작하지 않았나 해서 앞으로 여기에서 발생하는 환경, 쉽게 말해서 악취문제를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상세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음식물퇴비화 사업에 따른 문제입니다.

음식물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IMF이후에 반으로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음식물을 두개업체에 용역을 주어 실어다가 양대동 쓰레기매립장에 들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음식물을 가지고 퇴비화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이 음식물 퇴비화사업을 가져다 조금 가공을 하면 사료로 나올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전역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각 자치단체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연구검토해서 그 실어가는 쓰레기를 가지고 사료를 만든다면 사실 부가가치나 경비 여러가지 문제에 있어서 보탬이 되고 또 하나는 사료 공급에도 큰 보탬이 되고 또 하나는 사료공급에도 큰 보탬이 되서 사실상으로 들어오는 옥수수나 밀가루 외화에도 절약되지 않나 생각해서 이 문제에 대하여도 연구검토한 사실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미 한서대학교앞 주변과 산수저수지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문제입니다.

'95년 5월부터 10월까지 소도읍도시계획을 수립하다가 주민들의 반대로 실패하고 만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강행해야 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무질서하게 지어진 집으로 해서 오.폐수가 계속 흘러서 현재 산수저수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도로문제, 계획성없이 도로가 뚫려 있으며 앞으로 홍성이 아니라 덕산이 관문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교통량 문제 조절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앞으로의 대책 문제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수저수지 오염문제는 어떻게 지금 처리하고 있나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곡 현대정공과 성연의 우주항공에 대한 문제는 원 의원님께서 자세한 말씀이 있었으나, 간단하게 몇가지 질문코자합니다.

우주항공과 현대정공이 들어와서 우주항공은 현재 사업을 진행중에 있고 정공은 부지정지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이 들어와서 여기에 사업하는 동안에 지역에 사실 남겨놓은 것은 대호방조제 안에 있는 대호만 수질오염시킨것 밖에 보탬 된것이 없습니다.

단 하나 지방도, 대산, 지곡, 성연가는 그 삼거리에서 명천 삼거리까지 도로파손한 일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서는 '97년도 10월달에 대호방조제 안이 막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녹지현상이 일어 났습니다.

그 물이 바로 성암저수지로 해서 넘어가서 대교천으로 와서 우리 서산시민이 먹고 있는 상수도의 수원이 되고 있습 니다.

그 이유는 거기에서 약250만내지 300만명이 일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밑에 간이식당을 지어놓고 사실 오수정화조를 해도 부족한 판인데 적당히 정화조에서 넘어서 오폐수가 다 거기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낳고 또 주변에 발파로 인해서 많은 가옥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22만평에서 날으는 분진, 사실 먼지가 많이 날읍니다.

분진으로 인해서 주변의 많은 주민 건강이나 작물피해를 가져왔는데 사실 그 사람들의 말대로 지역 주민 쓴것없습니다.

답변에는 41%를 썼다 했는데, 천만에요 성연 사람 5,6명 경비나 식당에 다니는 사람이외는 없습니다. 서산시가 성연뿐만은 아니죠, 그러나 인구발생의 원인지역, 직접피해와 이해상관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 사실상의 협조나 그에 대한 보탬이 된것이 없습니다. 갈현선의 예를들면, 그 사람들이 포장 해야할 도로입니다.

농로 4m 도로에 아침, 저녁으로 500여대의 차량이 출퇴근합니다.

사실 사람이 다닐수가 없고 농기계가 다닐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는 실질적으로 우주항공이 포장해야할 도로입니다.

또 하나 도에서 지난번에 도비로 포장했다고 하는데, 20톤, 30톤 차의 대형 물동량 트럭이 다니므로 인해서 산산조각 손바닥 만하게 다 갈라졌었습니다.

실제로는 파괴원인자가 현대우주항공이 해야할 일입니다.

또 500여명을 실어나르는 버스가 있습니다.

그것이 어디 차 인가하면 보령 파랑새 관광입니다.

누구 빽으로 왔는지 보령 차가 와서 서있습니다.

서산시내 관광버스들이 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등등 해서 사실상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것 없습니다.

지금도 1,200여명이 지하수 물을 먹고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장기계를 돌릴수 있는 공업용수 내지 식수를 지하수로 쓰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지하수도 고갈 안된다고 누가봅니까.

엄청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보령댐 물 구치소 짓는데까지 명년에는 올것으로 아는데 그 물을 빨리 끌어다 쓸수 있는 방안을 여기에서 강구 촉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또하나 현대정공문제입니다.

사실 120만평, 130만평이면 굉장히 큰 지역입니다.

답변서를 보면, 대전, 금강환경해서 환경 검사를 했다고 하는데 환경검사가 도대체 뭡니까?

본의원이 볼때는 산에는 다 나무가 덮여 있었고, 고랑에는 논이 있어서 바람 불면 솔바람이 불고 공기도 신선한 공기가 오고 거기에 대해서 온도도 땅에서 보호하고 했던것이 다 깍여나가서 완전히 생태계가 변했는데 무엇을 했다는 것입니까?

생태계변화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었다고 봅니까?

그곳에 살고 있는사람이 따지면 건강상태나 주변 농작물 이런것에 대해서 하나 연구검토한 사실이 없습니다.

적당히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120만평 2만명, 회사원이 유치된다고 할때 그 지역에 사실상으로 인구가 그 지역에 유치되어야 합니다.

첫째로는 교통체증, 둘째로는 개인으로서의 물류비용아닙니까, 그리고 같이 공생해야 하지 않습니가, 그러한 목적이 전혀 결여되어 있습니다.

공생한다는 것이 없어요, 지난번에 우리가 뭐라고 대답한지 아십니까, 부지정리하고 있는 소장이 나와서 대답하기를 그 회사에는 부사장도 없고, 전무도 없어요, 서산시내에 20만평에 아파트 지을 장소를 찾는데 없어서 못해서 걱정입니다 했어요.

왜 꼭 서산시내에 지어야 합니까, 여기에서 실질적으로 지역경제과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왜 서산시내에만 들어와야 합니까, 그래서 성연에 한 50만평이 있습니다.

사려고 하면 사시요, 했는데, 사실 현대가 대산3사가 들어 올때도 여기에다 전문대학 짓는다고 했습니다.

지었습니까, 그래서 지역 고급인력유치한다고 했는데 안했어요, 역시 똑같은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집행부에서는 강력히 추진해서 인구발생 원인지역에 인구유치는 물론 균형적인 발전을 꾀하는데 협조해 주셔야겠습니다.

약 7만에서 9만, 10만 우리가 알기로는 그렇게 하자면 서산시내가 지금 얼마인지 아십니까, 5만남짓입니다.

차지하고 있는게 얼마입니까, 10만정도 인구를 유치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한다면 사방 10㎢ 이상의 큰 지역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곡, 팔봉일부, 성연등 큰 도시타운이 이우러져야 하는데 특히 이것이 전원도시로 계획한다면 그러한 도시계획을 수립할 용의는 없는지 묻고자 합니다.

아마 시간이 30분이 넘었다고 하는데 사실 질문시간 제한으로 해서 어려운점이 많기 때문에 한가지 상세하게 하고 나머지는 간단히 요약해서 질문코자합니다.

지곡 무장리 건축폐기물 쓰레기 매립장에 관한 문제입니다.

중대하기 때문에 이것은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95년부터 현재까지 지도점검 사항 및 여러가지가 여기에 나왔는데, '95년도에도 거기에서 연소재가 들어왔다고 지도 점검에 써 있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연소재입니다.

완전 연소가 안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침출수는 이상 무, 이상없음, 연소 나머지 검사 이상없음으로 나왔다가 올해 들어서 문제화 했는데 어떻게 똑같은 연소재가 '95년도 '96년도 '97년도에는 괜찮다가 '98년도에는 문제가 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가보니까 이상이 없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의원님들과 가봤는데 한쪽이 절단이 되었었습니다.

도로를 내기 위해서 그것은 먼저 묻힌것입니다.

2,3년전에 그 부분에서 사실 연소재나 타이어 모든게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 지도점검은 형식에 그쳤지 않았나 말씀드리고, 거기에 대해서 제가 생각할때 동문서답 답변이 되고 제가 한 얘기가 우이독경이 될까 무서워서 여기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이 사진은 그당시 솔직한 말로 시청직원을 믿을수 없어서 지곡면사무소 직원입회하에 찍어서 현상해서 그 사람들이 사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이게 무엇이냐, 사실은 이 사진을 서산시내 벽보에 붙일까도 몇번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에서 얘기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실질적으로 강구하고, 처리하겠다고 하면 않고, 그렇지 않으면 벽보에 붙일까 합니다.

이 사진은 여기 솔직한 말로 잘 보이지 않을테지만, 트렌지스터 라디오 같은 것 휠터 같은것 전부 들어 있습니다.

이 자루속에 담아 가져온 것, 자루를 열고 찍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새까만 오폐수가 흐르는 물을 찍은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것이 이상이 없습니까, 이 검은 물이, 그러나 비가 안오고 오래 가물면 물이 안납니다.

그러나 비가 많이와서 생수가 터지고 하면 이 물이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떠한 조치가 없는한 흐를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하나 중요한 것인데, 라디오, 약병, 이것은 제일 먼저 매립한 지역에서 나온 것입나다.

병원 적치물이 나왔습니다.

혈액채취한 것 까지 나왔습니다.

빨갛게 병에 담아 있는것, 이러한 실정임에도 '95년부터 지도감독을 몇번가보았습니까, 이상이 없다. 괜찮다.

괜찮은 부분 떠나주면 괜찮죠, 한쪽 팔부러진 놈 갖다가 다리 X레이 촬영하면 괜찮죠, 아무 이상없죠, 왼쪽팔이 부러진걸, 이러한 식의 안일무사, 안일무사가 잘 넘어가면 좋으나 이로 인해서 사회의 큰 문제가 야기됐다고 할때, 그리고 허가과정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가과정이 왜 문제가 있느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진입로 문제입니다.

8톤 차량밖에 다닐수 없는 일반농로, 교량, 소교량으로 이해서 진입로 허가를 내주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은 엄청난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포장중에 있는데 경지정리지역, 이렇게 돋아놔서 1m이상 이거 긁어내느라고 엄청난 애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돋으면 노견이 좁아지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답변이 나오고 어떻게 할지 모르나, 본인이 볼때는 보충질문때 상세히 질문코자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간단간단하게 넘어가겠습니다.

박영웅 의원
: 의장!
의장 문기원
: 예, 박영웅 의원님.
박영웅 의원
: 질문하시는 이창배 의원님께 죄송합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할 것을 동의합니다.

의장 문기원
: 예, 방금 박영웅 의원님께서 정회하자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이에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정회】

【11시 17분 속개】

의장 문기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창배 의원님 계속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
이창배 의원
입니다.

민선자치단체 출범이후 환경문제에 관해서 대산3사, AB지구, 대호방조제 문제에 관하여 질문코자합니다.

그리고 성연 일람리 구 쓰레기 매립장에 대하여 사실상 그 관리가 유유적절하게 되어 있는지 거기에 계정된 예산을 어떠한 방법으로 집행되었는지 여기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운산 한우개량사업소 퇴비화 방목수 집단으로 소가 100마리 정도 이상이 몰려다니기 때문에 야간에 잘때 한곳에서 몰려 자는데 축사에서 자는게 아니라 노지에서 더우니까 물 있는데서 골망에서 자고 그렇기 때문에 폐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본의원이 눈으로 직접보았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해 묻고, 나머지는 시간관계상 먼저 질문을 했고, 질문요지를 낸것에 대해서 상세한 답변을 요하고, 단지 제가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은 제가 질문한 그 말이 우이독경이 되서는 안되고 답변하시는 분들도 동문서답으로 적당히 연구하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딱 끊어지는 답변을 해야지, 하나의 적당히 넘어가려고 하는, 왜 이런말씀을 하냐면 질문내용은 여기서 끝나야지 이것이 충족한 답변이나 이해가 안가서 사실 이해 가십니까, 하는 것은 저희가 학생이 아닙니다.

선생님들이 학생을 놓고 가르칠때 이해 가십니까, 알겠습니까, 이런 정도의 교육식인 의원을 교육시키는 질문 장소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식의 행정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딱 끊어지는 답변으로 해서 이 문제가 다시 행정감사부분으로 넘어가지 말고 매듭을 지을수 있는 확실한 대답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명노희 의원님과 이창배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기흥 : 시장 김기흥입니다.

존경하는 문기원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도 시정을 아끼시고 염려해 주시는 충정으로 여러가지 지적의 말씀과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데 대하여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의회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먼저 명노희 의원님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세가지 질문사항 중 제가 몇가지 사항에 답변드리고 그외의 질문에 대하여는 해당 국장과 담당관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민원행정의 획기적인 향상 방안으로 현 경찰서 자리에 종합민원실을 신축하고 청사주변의 담장을 철거하여 시민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의지와 계획이 있는가라고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 시에서 인수하게 될 경찰서 청사에 대한 현황을 말씀드리면, 서산시 읍내동 479번지에 대지면적 1,454평 건축연면적은 10개동 912평으로써 '95년 11월에 구시청과 경찰서간에 교환계획을 수립하였고 '96년 7월 11일 교환계획을 체결하였으며, '96년 7월 19일 교환등기를 완료하는 등 제반절차를 이행하였습니다.

지난 97년 4월에는 청사로 계속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철거가 불가피한 유치장과 무기고 등을 제외한 본관 건물등 3동에 대하여 용역회사인 포스에이시라는 회사에 건물구조 안전진단을 의뢰한 결과 청사로 활용할 경우 보수 보강과 계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C등급 건물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시민편의 위주의 획기적인 민원행정 추진차원에서 종합민원실을 설치하여 운영해야 한다는 것은 저희 시에서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사항입니다만, 경찰서 건물을 전면 철거하고 종합민원실을 위하여 청사를 신축하는 문제와 담당을 철거하여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경제난등의 어려운 실정도 감안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첨예한 관심사항으로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시민의 의견을 들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답변 드린대로 경찰서 구 건물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하여는 시민의 정서를 감안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면서 의원님들의 고견을 들어 효율적인 계획이 마련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의 구체적인 계획방안이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다만 부속건물에 상하수도사업소와 교통행정과가 경찰서가 이주하면 우선 나갈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명노희 의원님께서 변화하는 공무원 그리고 움직이는 행정을 좋은 의견을 주시면서 여러가지 질문을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먼저 시장의 자리를 마련할 용의는 없느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보면 저도 선거직이기 때문에 민원실에 시장의 자리를 마련하고 시민들과 수시 접견을 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어느 면에서 좋은점도 있겠습니다만, 또한 시장이라는 자리는 여러가지 정책결정이나 또한 여러 가지 사안등 많은 업무를 다루는 자리이고 또한 어떻게 보면 이러한 것이 과잉행동으로서 역기능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항은 앞으로 검토를 하고 저 개인이 결정해야할 사항입니다만, 민원실에 자주 접해서 우리 서산시민원이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검토를 해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번째로는 행사장과 관.혼.상제 참석을 줄이고 대신 보낼수 있는 용의는 없느냐는 말씀을 주셨는데, 시장은 공식적인 행사장에 참석하는 것은 시장의 업무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장이 중복되는 행사장의 경우는 부시장이나 담당 읍.면.동장으로 하여금 참석시킬 수도 있지만 업무에 지장이 없는한 그것도 하나의 업무이기 때문에 참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애경사 문제는 저도 이 지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업무에 지장이 없고 시장으로서의 근무방침에 위반되지 않으면 이것은 사생활의 문제이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지적할 사항이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애경사의 참석을 하면서 시비를 사용한다든지 하는 일은 없다는 것을 곁드려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명 의원님께서 시장이 너무 동분서주하니까 나이도 먹은 사람이 보기에 안타까워서 하는 이러한 좋은 충고로 알고 가급적이면 시간을 쪼개서 저의 건강과 업무에 지장이 없는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공무원의 정례적인 토론회장을 열 계획이 없느냐는 물음을 주셨습니다.

제가 시장에 취임하면서 전반기에 한두차례 가져본바 있습니다.

계장들과도 가져보고, 여성공무원들과도 가져보고 했습니다만, 모여놓으니까 도무지 그 자리에서 얘기를 않합니다.

그것은 두가지로 저 나름대로 분석을 했습니다.

첫째는 조직이라는 것이 상하관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잘못 의견을 개진하면 언잖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하고, 또 관행에 의해서 하부 공무원들은 하나의 건의를 한다든지 지적을 한다든지 하면 불충하는 얘기가 아니냐 하는 이러한 생각으로 않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하고, 또 동료직원을 의식해서 내가 이런소리를 하면 다른 공무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또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잘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 개인적으로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결재시라든지 또한 개인적인 애로사항이라든지 협의사항이 있을때 개별적으로 의견도 묻고 접촉을 해서 공무원들의 의견도 듣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더 검토를 해서 정례토론은 바람직하고 우리가 꼭 해야할 사안으로 판단하고 좀 더 이러한 자리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서산시지를 지역신문과 지역잡지 등에 대행시켜서 전환할 방안은 없느냐는 물음을 주셨는데, 아시는 바와같이 서산시보는 민선자치시대를 맞이해서 시민들의 행정참여도 및 행정정보에 대한 질적과 양적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정정보와 시책을 적기에 홍보함으로써 행정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보는 자치단체 본연의 직무수행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소식지로써 지역신문과는 성격과 그 특성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보는 시의 주요 시정 및 의정활동 시책뿐만 아니라 각종 공지사항과 기관단체의 소식 또 의정소식, 지역정보문화예술 및 생활정보등 공무를 수행하기 위한 여러가지 내용과 시민의 알권리등 다양한 내용을 싣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습니다.

이 시보는 매월 25일자로 발행을 하는 데 47,000부정도를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시 전체의 세대수가 46,000여세대가 되기 때문에 전세대에 배부를 하고 나머지는 기관단체나 출향인사등 관내에 널리 배포를 하기 위해서 47,000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민의 시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행정의 구현을 위해서는 보다 내실있게 제작과 발행을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좋은 의견과 좋은 안이 있으면 의견을 주시면 시보발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보를 발행하는데 시민들의 의견을 많이 참작해서 시민들이 좋은 의견이 있으면 게재하도록 노력하고 현재는 지역신문이나 지역잡지에 위탁해서 할계획은 아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음은 이창배 의원님의 질문사항에 대하여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스물아홉가지나 되는 많은 질문중에서 제가 서너가지만 답변을 드리고, 그 외의 답변은 해당 국장과 소장, 그리고 담당관관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에 앞서 이 의원님께서 많은 시정에 도움이 되는 의견도 주셨고, 또한 좋은 내용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개별적으로 저에게 주시면 제가 시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또 앞으로 우리 시정의 방향을 잡아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저에게 언제든지 충고와 안을 주시면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문하신 내용중에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대책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종합병원 유치 문제는 우리 지역에 종합병원이 없으므로써 응급환자 발생시 대도시나 원거리로 가야 하는 취약한 지역여건으로 인한 많은 불편이 있고, 또한 귀중한 시민들의 생명을 잃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매우 종합병원이 절실하고 또한 시기적절한 질문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 시에서는 종합병원의 일괄성있는 추진을 위해서 지난 12월에 수립한 서산시건설종합계획에 종합병원 건립계획을 반영하였고, 실현가능한 두 가지 방안을 가지고 추진하였습니다.

첫번째 방안은 한서대학교에 의과대학을 개설하여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방안과, 두번째 방안은 대산 3사중 어느 회사가 종합병원을 건립토록 하는 방안입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96년 7월 15일자로 한서대학교에 의예과 설치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고, 또한 한서대학교에서도 의과대학을 세우기 위해서 여러곳에 부지마련을 위해서 동분서주를 한바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서대학교의 의과대학 신청은 '93년부터 매년 신청을 했습니다만, 교육부로부터 불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도 포기하지 않고 의과대학을 인가받아 종합병원을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 입주한 큰 회사와 논의도 여러 차례 많이 했고 또 현재는 기구를 없앴습니다만, 전에 있던 정책 개발담당관실로 하여금 종합병원을 세우는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서 지시를 해서 수립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3사와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현재는 소강상태에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한서대학교에서는 종합병원의 설립을 끈임없이 노력하면서 한편으로는 대기업으로 하여금 우리의 서산에 종합병원을 지을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먼저번에는 우리지역에 제가 구성한 것은 아닙니다만, 경영협의회라는 것이 서산시장과 상공회의소 소장 그리고 회사 대표들과 정례적으로 협의하는 기구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논의가 되서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만, 현재는 그쪽도 기구 조정으로 인해서 책임자들도 바뀌고 또한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현재는 논의가 소강 상태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부연해서 설명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우리 서산의료원이 시설 및 장비, 병상의 현대화 추진도 병행해서 강구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상수원보호구역에 매년 집중투자를 해서 사업추진한 결과 얼마만큼의 수질향상 및 개선효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산시 상수원보호구역은 '89년 7월 18일자로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96년부터 '98년 현재까지 지역주민숙원사업해결 차원으로 총 16억7천만원을 투자하여 주민생활 불편해소 및 소득사업과 복지사업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는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이지역 인근주민의 재산권 제한등 불이익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지원된 것으로서 직접적으로 상수원 수질개선 사업에 지원되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지도와 정화활동을 통하여 상수원보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고시키면서 환경보전을 자율실천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동안 수질검사 결과를 말씀드리면, '96년에 2ppm, '97년에 1.8ppm, '98년 현재에는 1.3ppm이며 성암저수지에는 화학적산소 요구량이 '96년도에 6ppm, '97년도에 5.5ppm,'98년에는 4.8ppm으로 수질이 점차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시에서 발주한 사업중에 하자가 발생하여 보수되었거나 예산을 재투자하여 추진된 공사현황과 처리결과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에 앞서 이 의원님께서 사업현장을 수시 방문하여 사업시행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심은 물론 안전대책등도 자문해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하자가 발생한 사업현황을 말씀드리면, '96년부터 현재까지 총 1,034건의 사업이 발주하여 시행한 것중에서 10건의 사업에서 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를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97년 12월에 완료된 시본청 서별관 옥상의 방수 공사가 공사 9개월만에 난간벽쪽의 방수층이 갈라져서 금년에 발견한 즉시 시공업체인 거우건설에 하자보수를 지시하여 현재 갈라졌던 부분은 나사못 등으로 고정시켜 놓았으며, 날씨가 좋아지는 대로 최종 마감공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연면적 29㎡ 크기의 운산 의용소방대 청사내 소방차고 증축공사가 지난 ‘97년 4월에 준공된 이후 소방차고 스라브에 균열이 생겨 시공업체인 서림종합건설에 하자부분에 대한 보수를 지시하여, 금년 9월달에 보수를 마친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2일 의원님들께서 대 산근로자 복지회관 사업현장을 시찰하시면서 지적해 주신 바도 있습니다만, 복지관 본관내의 창호공사 부실로 물샘현상이 나타났고, 복지관 후면에 식재된 잔디가 지난 해 폭우로 인해서 토사와 함께 일부 유실된 일이 있습니다.

이에 시에서는 당초 시공업체인 대유건설이 부도가 났기 때문에 보증보험회사에 하자보증금을 청구하여 보증보험회사에서 우선 창호공사비로 4백만원의 자금을 보내왔으며, 잔디 식재비는 아직까지 수령하지 못한 상태입니다만, 우선 창호공사를 서둘러 시행토록 하기위해 현재 사업추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잔디 식재도 자금이 오는대로 공사시기를 정해서 완벽하게 보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곡 중앙선 군도포장공사는 연장 1,100m 폭 8m의 사업비 4억686만5천원을 투자하여 '95년 7월 15일부터 공 사를 실시하였으나 성토법면의 개비온이 10m 붕괴된 하자가 발생되어 시공회사인 우링건설회사의 면허가 취소되어 시공회사에서 공사준공시 현금으로 예치된 하자보증금 1,227만7천원을 '98년도 2회 추경에 반영 계상하여 집행코자 계획중에 있습니다.

또 황락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연장1,100m, 폭5m로 사업비는 2억4,566만6천원으로, 공사기간이 '96년 4월 1일부터 '96년 10월 27일까지 였으나, 성토부분의 L형측구 집합부에 틈이 생겨 당초 시공회사인 화경토건에서 '98년 12월 18일까지 하자보수를 완료한바 있습니다.

다음 성연면 예덕3리 및 갈현2리 마을회관 신축공사는 '97년 10월 7일부터 '98년 3월 28일까지 사업을 실시한 결과 회관 계단부에서 벽면에 이르는 일부 구간과 옥상 우레탄 방수부의 일부가 이탈된 부분에 대하여 '98년 9월 11일 하자보수 지시하여 '98년 9월 22일 계단부 방수처리 및 옥상부분을 우레탄방수처리를 완료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음암면 쓰레기매립장 설치공사하자보수 공사는 음암면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자 '96년 10월10일 사업비 1억9,100만원을 투입하여 명성건설과 계약하여 '97년 6월 1일까지 공사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준공후 '97년 6월 30일부터 7월 1일사이에 내린 시간당 50여mm 총 215mm의 폭우로 인해서 우수배수시설이 넘쳐서 한꺼번에 많은 양의 우수가 매립장으로 흘러 들어 저수조의 침출수가 넘친 사실이 있어 우수 배수시설에 대한 검토를 실시한바 유역면적에 따른 최대홍수의 우수량 선정시 홍수량이 적게 계산되어 준공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97년 12월 22일 시공업체인 명성건설에 대해 하자부분인 관로를 교체시공 하도록 통보하여 '98년 3월 30일까지 보수공사 조치한바 있습니다.

다음 시립도서관 대산분관 신축공사 하자보수공사는 '96년 8월 준공후 8개월이 지난 '97년 4월에 하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창틀과 문틀, 그리고 벽면내장목재가 틀어지거나 갈라지는 하자가 발생하여 시공업체인 청일건설산업에 하자 보수를 지시하였으나, 창틀부분만 공사를 실시하였기에 벽면 내장목재 및 문틈부분에 대해서도 하자보수공사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시공업체인 청일건설산업이 도산되므로서 건설공제조합 및 시공연대 보증업체인 서림종합건설에 하자보수를 의뢰하여 독촉중에 있습니다.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모든 업무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챙겼더라면

이러한 문제로 심려를 끼쳐 드리지 않았을 텐데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는 건설공사시 충분한 사전 설계검토가 이루어짐으로써 하자발생의 주원인이 성실시공에 대한 책임감의 부족이라는 인식하게 공사감독 공무원으로 하여금 철저한 감독활동과 또한 명예감독관 제도를 운영하고 이를 활성화시켜서 이와같은 하자가 재발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해 나갈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까지 여러가지 지적의 말씀과 함께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의원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고견을 들어서 효율적인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문기원
: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문기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상호 : 총무국장 이상호입니다.

감기기운으로 인해서 들으시기가 불편하시겠지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명노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일정금액 이상의 수의계약대상 사업은 공개견적에 의한 계약방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시행할 의지가 있는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의계약에 의할수 있는 경우는 현행 국가계약법상 추정가격이 일반공사는 1억원이상이며 전문공사는 5천만원 이하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계약법상 일정금액 이상이라 함은 2천만원 이상의 금액을규정하는 것으로써 2천만원 이상의 공사에 대한 수의계약은 지방자치단체에 유리한 가격을 견적 제시하는 자와 계약을 체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도 2천만원 이상의 수의계약체결시에는 2인의 견적을 받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시 관내에 소재한 면허업체는 248개 업체로서 날로 증가 추세에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발주하는 수의계약 대상사업 건수가 관내에 소재한 업체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너무나 적기 때문에 공사수주 여부로 인한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는 것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의계약 대상사업을 입찰을 통하여 계약을 체결할 경우 투명성과 형평성등의 좋은 점도 있지만, 반면에 기술, 장비, 인력등에서 문제점이 따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의원님께서 물음을 주신바와 같이 그동안 우리시에서는 수의계약 방법에 대하여 연구를 해오고 있는 사항으로 견적업체를 확대하는 문제 또 공개입찰등 구체적이고 실효성있는 검토를 통해서 우리시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형평성 확보는 물론 투명성있고 경쟁력있는 계약방법을 강구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창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질문하신 내용은 대산근로자 복지회관 건립 운영에 따른 사전 운영계획과 현재 운영실태, 앞으로의 계획으로 먼저 복지회관의 운영계획은 직영 및 위탁운영을 통하여 근로자 및 시민의 문화, 휴식공간 제공으로 복지혜택을 부여하기 위하여 직영은 소극장 다목적홀, 소회의실로 계획하였고, 위탁은 체육실과 구판장, 휴게실,어린이집, 취미실, 미용실, 식당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실태는 직영운영을 하고 있는 것은 소극장과 다목적홀, 소회의실, 취미실, 구판장으로써 소극장과 다목적홀은 10월 31일 현재 22회에 걸쳐서 3,340명이 이용하였으며, 소회의실과 취미실은 4개반의 기능 취미교실로 운영되며 특히 구판장을 무료 탁구장으로 개방운영하여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여 호응도가 좋은 상태입니다.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 것은 휴게실, 어린이집, 취미실, 미용실, 식당으로 식당은 저렴한 한식뷔페로 이용주민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체육실은 70여명이 헬스기구등을 이용하여 항시 운동을 하고 있어 다수주민들이 체력을 증진시키고 있고 어린이집은 52명의 아동을 보육하고 있습니다만,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복지회관 시설에 대한 운영측면에서 아직은 제대로 기능을 다 갖추지 못한 실정에 있음을 말씀드리며 지적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지역 및 위탁하고 있는 시설에 대하여 이용을 활성화될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이용율을 높여서 지역주민과 근로자의 복지측면에 기여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두번째로 질문을 주신 지곡면 무장리에 공사중인 현대정공과 성연면에 입주된 현대우주항공에 대하여 지역에 미치는 환경문제에 대한 영향평가에 대한 문제점 및 대응실정과 대책 유입인구 유치 및 지역주민의 취업문제에 따른 대책, 계열사의 유치에 관한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에 미치는 환경문제에 대한 영향평가에 관한 문제점 및 대응실적과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현대정공의 환경영향평가는 '96년 8월 10일부터 8월 17일의 기간동안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열람 및 설명회를 개최하여 '97년 8월 12일 환경부 장관과 최종협의를 마친바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는 개발에 따른 지역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전에 실시하는 것으로써 지역환경에 미치는 자연환경 분야 3개항목, 생활환경 6개항목, 사회경제환경 2개분야 등 총11개 사항을 주요평가항목으로 설정 평가하여 환경부장관과 최종협의를 거친후 공사시와 공장가동시의 저감방안을 강구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현재현대정공의 사업현장을 부지조성 사업에 따른 저감방안 내용에 따라 협의조건을 이행하고 있으며,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기관인 금강환경관리청 및 사업계획승인기관인 충청남도에서 수시 및 정기적으로 협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 관리감독하여 지역환경영향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우주항공은 '96년 1월 15일부터 1월 21일의 기간동안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열람 및 설명회를 개최하여 '96년 6월 5일 금강환경관리청과 최종협의를 마친바 있으며, 현재 공사완료되어 가동되어 환경영향평가시 협의된 분야별 저감방안 사항에 대한 각종 환경오염저감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고, 현대우주항공에 대하여도 년1회 정기적으로 사후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하여 사후관리기관인 금강환경관리청장에게 통보하여 가동시 환경영향조사 결과 나타난 환경영향저감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지적해 주신대로 주변 식당으로인한 오수정화문제, 분진, 소음문제등을 종합적인 측면에서 환경문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할 수 있도록 수시로 행정지도를 해나가겠습니다.

두번째로, 유입인구 유치 및 지역주민 취업문제에 따른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2002년까지 양사에 대한 직접고용인원계획을 살펴보면, 현대우주항공 2,603명과 현대정공 18,320명으로 총 20,923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우선 유입인구 유치에 관하여 말씀드리면, 항공기 부품 및 자동차트렌스밋숀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현대우주항공과 지방산업단지 사업개발로 추진하는 현대정공 건설사업이 당초계획대로 추진이 되면 2002년에는 20,923명의 직접고용에 따른 유입인구는 물론 이에 따른 간접고용 유입인구와 협력업체 유치에 따른 유입인구는 총7만여명이 우리지역에 인구유입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나 IMF 사태등으로 인한 국가경제 여건이 악화되어 업종간 사업교환인 기업빅딜등 예측불허의 상황에서 위 양사의 사업계획 추진이 유동적이어서 사업투자가 불투명한 상태로 유입인구 예측이 불확실한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곧 확정될 우리지역 대기업 빅딜 결과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 지역인구 유입에 적극 대처코자합니다.

지역주민의 취업문에 대하여는 현대우주항공과 현대정공에는 전문인력 및 단순노무인력이 있겠습니다만, 단순노무 인력에 대하여는 지역주민을 우선고용토록 적극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력 채용시 전문인력에 대하여도 지역내의 공업계 및 실업계 출신의 우수 고교생을 추천 채용토록 할것이며, 우리지역내에는 전문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나 산.학이 연계하여 기존 교육기관을 이용 지역주민을 전문기술인력으로 양성하여 채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유도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양사에 대한 계열사유치에 관한 문제점 및 대책에 관한 문제점 및 대책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사의 협력업체 수요판단 결과 485개의 업체가 필요하며 이중 384개업체는 울산, 창원등의 기존업체를 활용할 계획이며, 100여개 업체를 인근지역에 신규유치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용지면적이 65만여평이 필요할 것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협력업체 유치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지역빅딜등 경제환경의 변화로 현대우주항공과 현대정공의 사업 추진이 답보 또는 축소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협력업체 유치계획에 대하여도 유동적인 상태입니다.

또한 지역의 높은 지가 및 좋지 않은 교통여건등 개별 중.소기업 입지 환경이 열악하여 입주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시에서 공영개발로 농공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면적은 총45만평으로 기 조성된 농공단지의 면적을 제외하면 10여평밖에 여분이 없을 뿐만아니라 시 재정여건상 조성재원 확보가 어렵고 조성후 미 분양될 경우에 차입금 상환등 많은 난재가 야기되어 공영개발을 하여 협력업체 입주를 위한 단지 조성은 어려운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만, 현대우주항공과 현대정공의 공장에 대한 빅딜 추이를 예의 주시하여 개별기업의 입지 기피 및 공장부지조성을 위한 공영개발의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실수요자 개발을 적극 유도하여 민간개발로 단지를 조성하고자 관련회사와 유기적인 협조하에 협력업체가 우리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만,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우주항공과 현대정공의 지역내 유치로 인하여 유익한 점과 불리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지역의 도움이 될수 있는 각종 사안에 대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의원님들께서도 협력업체 유치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번째로 질문을 주신 음암면복지회관 증축에 따른 사항으로 기존 면적으로 이용에 부족한 사유와, 확장공사에 소요된 평당 단가의 과다계상 여부, 정원의 잔디를 보존하지 않고 포장한 것에 대하여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지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음암복지회관은 도비 1억5천만원과, 시비 1억4,500만원등 총2억9,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면적 179평으로 지상2층의 규모로 '93년 3월 30일 준공되었으며, 현재 연평균 26회에 8,758명이 예식장 및 각종 행사용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존면적으로 이용에 부족한 사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음암복지회관은 주로 예식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예식장의 하객을 접대하는 식당면적 57평중 주방과 과방을 제외한 홀과 방은 40평으로 협소하여 적정이용가능 인원 160여명을 훨씬 초과한 300에서 500여명의 하객이 이용할 수가 없을 뿐만아니라 인근에 하객을 분산하여 접대할 만한 식당이 없어 복지회관 활용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으로 부득이 증축하게 된 것입니다.

두번째로 확장공사에 소요된 평당단가의 과다계상 여부에 대하여는 현재 8천만원의 사업비로 29평을 증축하는데 순공사비는 평당 203만8천원, 제경비는 720만원등 평당 275만8천원을 계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사는 국가를 당사자로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조의 규정에 따라 품셈 및 원가계산에 의한 예정가격 작성준칙에 정한 단가에 의하여 평당단가를 계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근 IMF사태로 인건비등이 하락하여 계상된 단가가 현재 거래단가보다 높을 수 있으나 그렇다고 이를 공무원이 임의로 하향하여 계상할 수는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4조의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에 의하여 계약당시 가격과 60일 이상 경과된 시점의 가격차이가 계약금액의 5%이상 증감된 경우에는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본 공사건도 계약후 60일이 경과되는 11월 14일 이후에 이 규정의 해당여부를 조사하여 해당된다면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임의조정이 불가능한 순공사비는 법정단가를 계상하였고 규정된 한도내에서 임의조정이 가능한 7개 항목의 제경비는 산재보험료와 안전관리비,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4개 항목은 법적 요율보다 1%에서 7.8%까지 낮게 적용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세번째로 정원에 잔디를 보존하지 않고 포장한 것에 대한 타당성 여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잔디로 조성되어 정원으로 사용하였으나 예식장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주민이 이용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주변도로에 많은 차량이 일시에 주차하여 주변 주민은 물론 시설 이용자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서 불가피하게 지역 주민및 이용주민의 불편해소 차원에서 2,959만원의 예산으로 30여대를 주차할 수 있던 주차면적을 70여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확장하여 포장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네번째로 질문을 주신, 서산시 금고에 예치하는 일반 및 특별회계의 연간 예금총액은 얼마이며, 일반.정기예금에 대한 년간 이자율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지방자치에서 가장 중요시되고 있는 지방자주 재정확보를 위해 평소 많은 관심과 열의를 가지시는 이창배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시에서 시금고에 '97년 7월 1일부터 '98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예치한 예금액은 일반회계 339억6,600만원과 각 특별회계 87억1,600만원으로 총426억8,200만원을 예치하였으며, 정기예금에 대한 단기 예금은 수시 변동금리로 동 기간중 최고 12%에서 최저 10%까지 1개월짜리 환매채를 운영하였고, 장기예금은 예치실정과 기간에 따라 이자율에 차이가 있으며 예치기간은 3개월에서 2년까지로 이율은 연 최고 12.5%에서 최저5%까지 예치하였으며, 일반예금의 금리는 년1%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재정여건에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예금이자 수입관리를 염려하시는 차원에서 물음을 주신것으로 생각하여 유휴자금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세외수입 증대를 가져올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다섯번째로 질문하신, 동문동 기산월주코아 준공과 관련하여 주변상가와 근접하여 상권침해가 예상되는바, 주변영세 상인 및 소상인들의 상권보호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11월중에 준공예정된 기산월주코아는 지하3층, 지상8층 326개점포로써, 11월 20일에 개장할 예정으로 있어 인접 동부시장내의 약1,000여명에 달하는 기존영세 상인 및 소상인들의 영업에 물음을 주신대로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동부시장조합측에서도 기존상권을 보호하고 동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11월 1일부터 12월25일까지 55일간에 걸쳐 경품잔치를 개최하고 있어 상권보호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차원에서도 업주측에서는 재래시장으로써의 대형유통업체와의 차별화된 특색있는 상품판매 전략과 동일업종의 통합화등 자구 노력을 유도해나가고 시민에게는 질 좋고 값싼 특화된 상품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다각적인 홍보는 물론 동부시장 조합측과도 긴밀히 협조를 해나가고 아울러 동부시장 상업 환경개선에도 적극지원하여 이창배 의원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서 걱정하고 계신 기존 영세상인들과 소상인들의 상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여섯번째로 질문을 주신, 대산3사에 기부채납 되었다가 다시 3사에 매각 하기로한 도로의 현재 사용실태 및 가격 내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해당 재산에 대한 현황을 말씀드리면 대산읍 독곳리 411-1번지 지목이 도로인 46,764평으로 본 토지는 '90년 7월 30일 삼성종합화학이 공유수면 매립준공인가시 공유수면 매립법 제14조 2항의 규정에 의하여 본시에 귀속된 공공용재산이었습니다.

시에서는 공공용도로로 관리하던중 '95년에 의원님께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문제제기를 하셨던 바와 같이 삼성종합화학에서 본 도로를 통제하고 전용 사용하므로써 공공용도로로서의 목적이 상실되었다고 판단하여 시에서는 '91년부터 도로사용에 따른 변상금 7억9,663만8천원을 부과하였습니다.

이에 삼성종합화학에서는 '95년 12월29일 변상금 부과처분 취소청구를 위한 행정심판을 거쳐 '96년 5월 9일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시에서는 '96년 5월 15일 행정재산으로서의 도로를 용도폐지 잡종재산화 하므로써 '97년 8월21일 행정소송을 취하 하였습니다.

시에서는 삼성측에서 전용도로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보존할 가치가 없는 재산으로 판단하여 삼성종합화학과 매각협의를 한 결과 '97년 3월 24일 삼성종합화학의 매수신청을 접수하여 '97년 7월 18일 서산시의회 제28회 임시회의시 매각승인을 받았습니다.

이후 매각 절차중 매각금액을 결정하기 위하여 지방재정법시행령 제96조의 규정에 따라 한국감정원과 대한감정원 2개 감정기관의 감정금액 산술평균금액인 평당 16만1,670원 총금액 75억6,016만1천원에 년이율 5.5% 5년 분할조건으로 '98년 6월 20일 계약을 체결하여 매각하고 1차 납부금액인 18억4,480만1천원을 '98년 6월 30일 세입조치하였습니다.

매각한 재산의 현재 사용실태는 삼성종합화학의 공장용지로 사용하고 있음을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건설국장 답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산업건설국장 임면호 : 산업건설국장 임면호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을 수행하시면서 산업건설분야의 모든 부분에서 폭넓게 관심을 가져주신 이창배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는 오늘의 답변으로 끝내지 않고 물음을 주신 사항에 대해서 유의하면서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경제림육성에 관한 대책과 농어촌정주권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등의 물음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참나무의 경제수림 육성에 관한 대책에 대하여 식량대책과 관련 목재로서의 이용도는, 사료로서의 가치성에 대하여 물음을 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참나무 목재는 대부분 표고자목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관내에서 사용되는 수량으로는 부족한 표고자목용으로도 부족한 실정이며, 앞으로 참나무림 조림시에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기존 임지의 갱신작업을 실시하여 보다 가치있는 자원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배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열매나 목재에 대한 가치성이나 효용성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조사 연구가 필요한 내용으로 현재 주무과에서 일부 자료를 확보한바 있으나 구체적인 조사연구를 필요한 것으로 관계 전문기관이나 조림자들의 자문과 자세한 자료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별도로 제출할 계획이니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어촌정주권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에 관하여 긴 안목으로 타당성 있는 생산적인 집행을 하였다고 보는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어촌정주권 사업은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과 산업기반 및 편익 복지시설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하여 현대적 생활기반을 형성하여 농어민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우리시의 대상면은 6개면이며 지원 기준은 3년내지 4년에 걸쳐서 1개면에 39억내지 45억원을 투자하여 마을기반정비라든지 상수도, 문화복지시설, 주택사업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추진은 대상면을 선정후 면에 공청회와 시 심의회를 거쳐 수립되는 해당 면 종합개발계획을 농림부장관의 승인 을 얻어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정주권개발계획 수립시에 법정도로나 농어촌도로 계획등을 제외하고는 제한된 사업비와 사업계획 내용의 결정시에 부락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게 되어 광역적인 계획이 되지 못하고 결국 부락중심으로 계획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이 변경을 위해서는 주민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광역화 계획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나 앞으로 각종 개발계획 수립시긴 안목을 가지고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점을 유의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양대동 분뇨처리장 건립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에 관하여 분뇨처리장 건립과 관련하여 타 공법과 비교 분석해 보았는지, 경제성 및 효율성 문제에 대하여 검토해 보았는지와 여과시간 및 PPM농도는 얼마이고 EMBC공법과 비교해 보았는지라는 물음을 주셨습니다.

먼저 분뇨처리장 건립과 관련하여 타공법과 비교분석하고 경제성 및 효율성 문제를 검토해 보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립니다.

분뇨처리시설을 설치하기 위하여는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법률 및 분뇨처리시설 설치지침에 따라 반드시 하수종말처리 시설과 연계 처리하는 이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부에서는 '95년 사업계획결정 당시 우리시에서 시설계획중인 하수종말처리시설과 연계처리하는 시스템의 설치에 필요한 사업비를 결정 시달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전처리시설을 어떠한 공법으로 할 것인지를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실시설계 전에 비교적 최신공법을 택하고 있다는 천안시, 대구광역시, 진주시, 수원시, 원주시, 시흥시의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우리 시에서는 2단계의 저류조를 거쳐 원심분리기로 미세찌꺼기까지 분류하는 등 처리과정을 다단계로 처리하나, 시간을 최대한 단축토록 하였으며, 최종오니를 퇴비로 활용하여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등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여과시간 및 PPM농도에 대한 답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중 여과시간은 분뇨의 투입에서 하수종말처리설로 이송되기 전까지 시간으로 이해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분뇨처리시설의 1일 최대처리 용량인 150㎘가 투입될 경우 하수종말 처리시설로 이송되기 전까지의 처리시간은 약6시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분뇨투입시의 오염농도는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BOD 13,700PPM, 화학적 산소요구량 8,600PPM, 부유물질 24,900PPM이고, 분뇨처리시설 공정을 통과할 분뇨의 오염농도는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9,756PPM, 화학적 산소요구량 6,124PPM, 부유물질 14,654PPM이며 하수종말처리시설로 유입 처리된후 방출되는 최종 처리수는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16PPM, 화학적 산소요구량 14PPM, 부유물질 17PPM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EMBC 공법과의 비교분석에 대한 답변입니다.

EMBC 처리방식은 "유효 미생물군 발효 시스템"으로 일본의 야스히테 다카시마라는 환경미생물학 박사가 연구 실용화한 폐수처리방식 중 하나로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우리 시 해미면 삼송리 태광농장과 성연면 일람리 화영농장에서 돼지사육에 따른 분과 뇨를 동시에 처리하고자 도입 실용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에서 이들 업체의 폐수처리장 처리수에 대하여 체수 검사한 결과 배출허용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수처리장 악취 및 해충이 현저히 줄어드는등 여러 잇점이 발견되고 있으나, 이 방식은 기존의 폐수처리방식인 표준활성오니법 등에 대한 개념을 초월한 이론으로 설명하고 있어 완전한 성공여부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우리 시에서 건설하고 있는 분뇨처리시설은 EMBC 처리방식과 같은 완전처리시설이 아니라 수처리 전단계까지의 처리시설이므로 처리방식을 비교할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시에서 채택하고 있는 분뇨 및 하수종말처리시설의 처리시스템은 표준 활성오니 처리방식임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음식물퇴비화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에 관하여 퇴비화사업에 따른 효과와 효율성과, 사료화사업에 따른 연구검토를 해본 사실이 있는지, 있다면 밝혀 주기 바란다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리 시에서 발생되는 음식물류폐기물은 전체 폐기물의 약 30%정도로 1일 약 33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수고하여 재활용되는 량은 7톤 폐기물매립장에 매립되는 량은 14톤, 농가에서 자가처리하는 량은 12톤정도입니다.

재활용되는 7톤중 5톤은 장동에 소재하고 있는 유기질비료 제조업체인 오산영농조합에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시내지역 대중음식점에서 발생하는 2톤정도의 량은 가축사료로써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문제점으로 우리 시에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이 없는 관계로 전지역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수거처리하지 못하고 1일 14톤정도가 매립되고 있는 실정에 있으며 그 대책으로 '99년도에 국비를 지원받아 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퇴비화사업에 따른 효과와 효율성에 대하여는 음식물류폐기물을 퇴비화할 경우 염분의 농도가 문제되고 있으며 현재 오산영농조합에서 처리하고 있는 방식은 음식물 10%에 톱밥과 계분 90%를 혼합 발효하여 유기질비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음식물이 적은 량으로 염분농도는 규격기준치 1%보다 낮은 0.3내지 0.65%정도로 확인 되었으며, 금년도 우수비료생산업체로 지정받아 '99년도부터는 농협을 통하여 공급 판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사료화 시설에 대하여 연구검토 해본 사실이 있는지에 대하여는 '99년도 음식물류폐기물의 공공처리시설설치를 위한 사전조사로 충남 아산시, 경기도 이천에 설치된 고속발효시설에 대한 자료를 1차 검토하였으며, 최근 설치되고 있는 평택시의 습식사료화 시설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여 검토중에 있으나 좀더 면밀하게 사료화 건식발효시설, 습식발효시설, 퇴비화시설에 대하여 종합적인 검토를 한후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해미면 대곡리 한서대학교 앞과 주변 그리고 산수저수지 환경문제에 관하여 소도읍가꾸기 사업을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하천오염문제 및 대책과 생활오폐수의 처리문제로 인한 환경파괴 문제 및 대책, 그리고 산수저수지의 오염도 문제에 대하여 물음을 주셨습니다.

먼저 소도읍가꾸기 사업을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하천오염문제 및 대책입니다.

해미면 대곡리 일원은 한서대학교가 입지 함에 따라 각종 건축물의 신축과 인구의 유입이 많아 이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량 증가로 이창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바와 같이 하천과 인근 산수저수지의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수저수지와 그 하천수계지역을 청정지역으로 그 밖의 대곡리 일원은 폐수배출 허용기준 "가 지역"으로 지정 고시하여 폐수배출 허용기준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이곳의 수질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해미면 대곡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생활오폐수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처리하고자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의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기본계획변경 용역을 완료하고 환경부에 사업승인 요청중으로 승인절차의 완료와 함께 소요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생활오.폐수의 처리문제로 인한 환경파괴 문제 및 대책입니다.

한서대학교 주변의 오.폐수 처리를 위한 시설로는 단독정화조 243개소, 오수정화조 17개소 등 총 260개소의 수질정화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신축하는 건물은 오수정화시설이나 단독정화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나, 종래 거주해 오던 주민들의 건물에는 오수정화시설이 없을뿐만아니라 단독정화조도 분뇨를 제외한 생활하수는 그대로 방류됨으로 인하여 수질오염 부하량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물에 대하여 반드시 오수정화시설을 하도록 하고, 일정규모 이하의 시설물이라 하더라도 음식점.목욕장.숙박업 등 접객업 시설에 대하여는 합병정화조를 의무적으로 시설토록 함으로서 수질오염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산수저수지의 오염도 문제에 대한 사항을 답변드리겠습니다.

산수저수지는 해미면 산수리 및 대곡리 일원에 걸쳐있는 저수지로서 총저수용량 359만톤, 몽리면적 657ha의 농업용수리시설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이곳 저수지에 대하여 '95년 1월부터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는 화학적 산소요구량 COD기준으로 '95년도에는 년평균 2.1PPM으로서 상수원수 Ⅱ급수질을 나타내고 있었으나, '96년도 및 '97년도에는 년평균 3.7PPM, '98년 10월까지는 년평균 3.6ppm으로 상수원수 Ⅲ급수질을 유지함으로써, 최초 수질검사 시점보다는 다소 수질이 악화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산수저수지의 주요 수질오염원은 상류지역의 생활오폐수 유입과 함께 내수면 어업인 가두리양식에 다른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내수면 어업면허 기간이 종료된 지난 9월에 기존의 가두리 양식장을 모두 철거하였으며, 상류지역의 생활오폐수 유입에 따른 수질오염 저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하수도 정비계획에 따라 한서대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결하여 처리하게 되면 산수저수지 및 그 수계하천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에 말씀하신 도로교통대책은 이 지역의 인구수에 따른 계획적 개발을 목적으로 약10만평 지역을 대상으로 준도시 계획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을 '95년 6월달에 착수하고 '95년 9월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회 및 공청회 과정에서 취락지구 지정에 따른 토지활용의 어려움과 점포를 운영하는 자의 기득권 상실, 또 구역외 토지가격 하락 우려, 시설용지 개발계획 없이 사유 재산권만 침해한다는 이유로 다수의 토지소유자가 강력히 반대하여 계속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도로의 개설은 현실적으로 계획적인 개설이 어려운 실정입니다만, 주도로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현재 2차선을 4차선으로 확포장하기 위한 설계를 진행중에 있어 '99년부터 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지곡면 무장리 건축폐기물 쓰레기장 매립에 관하여 '95년부터 현재까지 지도점검한 현황과 매립장내 폐기물을 다른곳으로 옮겨 매립함에 있어 이에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하였는지, 미확보시 추후 계획은 어떠한지, 이에 따른 소요예산액은 얼마인가를 물으셨습니다.

중부산업 주식회사는 '95년 3월 15일 1차 허가를 득하고 '95년 3월 31일 사용개시 이후부터 '97년 7월 30일까지 그리고 '97년 6월 13일 2차 허가를 득하고 '98년 4월 15일 사용개시 신고를 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는 사업장으로써 '98년 10월 현재까지 시에서는 60여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분리 매립기준 위반, 변경허가 미이행허가대상의 폐기물처리, 건설폐기물 매립기준 위반, 허가대상의 폐기물 반입금지 위반사항 5건을 적발하여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하였으며, 허가대상외 폐기물 처리 및 건설폐기물매립기준위반으로 영업정지 45일의 행정조치와 분리수거하여 적법한 처리시설로 이송 처리토록 행정명령 하였고, 폐기물 및 침출수 시료를 6회 채취하여 충남도 보건 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5회는 지정폐기물 유해물질 함유기준 및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분석되었고, '98년 8 월 17일 채취한 시료는 일부항목이 초과된 것으로 분석결과가 통보되어 '98년 8월 24일 영업정지 45일 처분시 허가대상외 폐기물을 분리수거하여 적법한 처리시설로 운송처리토록한 사항을 이행촉구 하였으나, 영업정지기간이 도래되어도 이를 이행치 않음에 따라 '98년 10월 24일 당 폐기물매립장에 대하여 침출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원인이 해소될때까지 사용정지토록 명령하여 현재는 사용이 정지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매립장내 폐기물을 다른 곳으로 옮길경우의 소요경비 확보 및 소요예상경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요예상 예산액은 구체적으로 정확히 산정할 수는 없으나 '98년 7월 20일 점검시 폐기물처리대장에 의거 산정한 바로는 '98년 5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78일에 걸쳐서 소각잔재물로 중부산업에 매립된 량이 15,000톤이나 건설폐기물과 함께 수거토록 하여 운송처리하는 경우 처리하여야 할 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톤당 처리비용은 약5만원 내지 7만원으로 산정할 때 소요예상경비는 약7억원 내지 1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른 추후 조치계획은 현재 행정소송에 있는 사항으로 사법적 판단에 의하여 처리하여야 할 것이며, 사법적 판단결과 소각잔재물등 허가대상외 폐기물을 이송처리하여야 할 경우 폐기물 처리기준을 위반하여 매립한 중부산업 대표 김정상으로 하여금 허가대상외 폐기물을 분리수거하여 적법한 처리시설로 운반 처리토록 폐기물관리법 제45조의 규정에 의거 명령하고, 만약 처리비용의 과중 등으로 중부산업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 폐기물을 배출한 사업자 조양화학, 대정환경, 한국환경, 명진개발, 성림유화로 하여금 수거 처리토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대전지방법원에 계류중인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집행 정지신청건에 대하여 '98년 10월 26일 담당재판부에서 중부산업 매립장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만간 이송처리등 행정처분에 대한 이행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그 결과에 따라 추후 조치할 계획임을 답변드립니다.

다음은 민선자치단체 출범이후 환경문제에 관하여, 대산3사의 환경오염 문제점 및 추진실적과 대책, AB지구의 환경오염문제점 및 추진실적과 대책, 대호방조제의 환경오염 문제점 및 추진실적과 대책에 대하여 물음을 주셨습니다.

'80년대부터 국토의 균형발전과서해안시대의 개막이라는 국가정책에 따라 대산지역에 대규모 석유화학공단이 가동되면서 각종 공해발생에 따른 집단민원이 '97년도에 27회, '98년도에 32회가 발생하는등 공해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산공단은 건설단계부터 환경오염문제가 심각히 대두되어 다각적인 민원해소 대책에 대하여 노력하였고 특히 대산공단 인근 주변에 대한 농작물 피해에 대하여 3사 부담으로 매년 보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산공단에 대하여는 특별관리 대상업체로 선정 '97년도에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 유독물관리상태등의 지도단속을 100여회 실시하였고 30여회에 걸쳐 오염도검사를 실시하여 행정처분 4회를 하였으며 '98년 1월 1일부터 인.허가 및 지도단속 권한이 충청남도에 귀속되어 현재 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시에서는 대산3사의 오염물질 배출상태를 상시 감시하기 위해 자동측정망을 설치 운영하고 있고, 또한 도와 합동으로 대산공단 환경감시단을 전문가, 환경단체, 지역주민, 기업체, 공무원등 15명으로 구성 운영하여 대산3사에 대한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 며, 환경관리실태를 정밀 감시하기 위해 도와 합동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1개월간 계획으로 대산3사 주변에서 매연, 악취, 소음등 오염도 측정과 함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가동상태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3사의 시설공정에 대하여 정밀 점검으로 환경오염 물질배출을 억제토록 하고 기타 환경오염 발생시 적극 대처하여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AB지구 담수호의 수질악화는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유입으로 영양염이 증가하고 간척지내 농지등 비점 오염원에 대한 합리적인 관리방안이 미흡하여 담수호의 염분제거 및 수질개선을 위해 물의 순환이 필요하나 방류시에 연안 양식장의 피해때문에 방류하지 못하여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질상태 확인을 위해 매월 1회씩 충청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98년도 9월까지 A지구 간월호는 화학적산소요구량 8PPM, B지구의 부남호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이 12PPM으로 환경정책 기본법의 호소수질등급 Ⅳ등급 및 등급외로 나타났습니다.

AB지구 담수호의 수질개선을 위한추진사항으로 처리용량 1일 30,000톤 규모의 하수종말처리시설과 처리용량 1일 150톤 규모의 분뇨처리시설을 건설중에 있고, AB지구 담수호는 내수면만 3개 시.군에 걸쳐있으며 담수호 방류에 따른 영향범위가 서해 중부 해양지역에 광범위하게 미치므로 중앙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고, 현재 충청남도에서 종합대책을 강구중에 있으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 및 하수관거정비, 노후 및 성능저하 오수정화시설개선, 식품접객업, 목욕장업, 숙박업등의 신규 건축물에 대하여 합병정화조 설치유도와 법규제 대상 이외의 축산폐수배출시설의 관리, 수생식물을 이용한 오염물질제거등 수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현재 물 관리권자인 현대건설 도 수질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 AB지구 담수호의 수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호지구의 경우 대호지의 수질악화 요인은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의 유입으로 영양염이 증가하고 농가등 비점오염원에 대한 합리적인 관리대안이 미흡하여 생활하수, 비료, 농약, 축산폐수등 광범위하고 소규모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오염원에 대한 배출저감 방안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동안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추진사항으로 대호지 수계의 폐수배출시설, 오수정화시설 및 축산폐수배출 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 오염물질을 적정처리하여 배출토록 지도하고, 폐수배출업소의 최종 방류구에 부레옥잠 재배를 권장 오염물질을 최대한 제거하여 배출토록 유도하였으며, 하천으로 부터 500m 이내의 식품접객업, 목욕장업, 숙박 업등 신규건축물에 대하여 합병정화조를 설치토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 오염물질 배출을 최대한 억제토록 지도하고, 폐수배출허용기준 적용을 현행 "나"지역에서 "가"지역으로 상향조정 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 요청하였으며, 비점오염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계도로 수질오염 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이철수 의원
: 의장! 심도있는 답변을 위하여 정회를 요청합니다.
의장 문기원
: 이철수 의원님께서 정회를 하자는 동의가 들어왔습니다.

이에 이의없으십니까?

(전원 "없습니다" 함)

그러면, 3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정각 정회】

【15시 20분 속개】

의장 문기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산업건설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국장 임면호 : 계속해서 이창배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성연면 일람리 구 서산시 쓰레기매립장에 대한 그동안의 관리 실태에 대하여 쓰레기매립장 하단부의 농지오염 문제에 대하여 조사 연구해 보았는지와, 앞으로 농지로 사용할 수 없게된 농지에 대한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이창배 의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성연면 일람리 구 서산시 쓰레기매립장은 1982년도에 설치하여 1992년 5월까지 사용하고 현재는 폐쇄하여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쓰레기매립장을 폐쇄할 당시 주변환경오염을 우려하여 충분한 복토를 하였으며, 하단부에 침출수 저류탱크를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침출수를 양대동 매립장내 침출수 처리장에 이송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쓰레기매립장 하단부의 농지오염문제에 대해서는 매년토양을 채취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오염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금년도 4월 29일에 가장 인접한 성연면 일람리 807번지 농지의 토양을 채취하여 중금속 성분인 구리외 5개 항목과 유류성분외 3개항목 총 10개 항목을 검사의뢰한바 있으며, '97년도의 결과는 전항목 모두 토양오염우려 기준 이하로 확인된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 쓰레기매립장뿐만 아니라 사용종료된 모든 쓰레기매립장에 대하여는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오염물질을 근원적으로 차단하여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현재까지 쓰레기매립시설 관리 소홀로 인해 오염되어 사용할 수 없게된 농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별도의 대책은 강구하지 않았으나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사항이 발생될 경우에 대비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임을 답변드립니다.

다음, 한우개량사업소의 축산폐수등 오염원 관리실태 및 지도감독 현황에 대하여 내부축사와 퇴비사의 환경실태와 방목지의 오.폐수문제 및 대책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운산면 원벌리 소재 한우개량사업소는 1984년도에 축산폐수 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득하였으며 축사규모는 총47동으로 31,833㎡에 '98년 9월 현재 2,470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축산폐수의 주요 처리방법은 톱밥발효우사, 퇴비상 및 저장액비화조를 이용한 퇴비화방법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내부축사와 퇴비사의 환경실태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사는 톱밥발효우사와 일반우사로 구분되어, 톱밥발효우사 내에서는 우사바닥에 톱밥, 왕겨등을 살포하여 분뇨와 함께 혼합 발효된 후 퇴비사로 이동시켜 다시한번 발효, 퇴비화 과정을 거쳐 살포기를 이용 초지에 퇴비로 환원되고 일반우사에서는 분성분을 퇴비사로 이동 발효시키고, 뇨성분은 저장액비화조에서 발효과정을 거쳐 액체비료로서 살포기를 이용, 초지에 퇴비로 환원됩니다.

한우개량사업소의 축산시설 운영과정에서 일부 미흡한 부분을 발견 금년 9월 시설 개선실시를 하여 현재 개선중에 있는바, 퇴비사 내에 비바람에 의한 빗물 유입과, 이로 인한 오수가 누출되는 곳이 일부 발견되어 이에 대해 퇴비사 측면보강을 실시하고 누출부분은 시멘트로 완벽하게 차단함과 함께, 출입구에서의 유출방지를 위한 방지턱등을 설치토록 하였습니다.

방목지 오.폐수 문제 및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오.폐수 문제도 먼저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금년 9월 개선지시를 하여 개선중에 있는 사항으로써, 방목을 함에 있어 가축을 일정지역에 집중 방목함으로 분뇨가 한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한무리 가축두수를 최소화하고 윤환방목을 효율적으로 실시하며, 방목구간당 체류시간을 단축하고, 수로주변에서의 방목금지를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 방목지구간내에수로가 있을 경우, 가장자리에 일정거리를 두고 전기책목을 설치한후 방목하여 수질오염을 차단토록 하였습니다.

그 이외에도 주변민가에 대한 악취피해 등을 최소화하도록 민가주변 퇴비살포를 억제하고, 파리등 해충을 방제하는 약품을 함유한 배함사료를 전 가축에 급여하며, 인근마을 및 축사.퇴비사등에 대한 수지연막 소독을 실시토록 하였습니다.

그동안 시에서는 한우개량사업소의 운영실태에 관하여 금년도 3회에 걸쳐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나, 법규 위반사항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오염물질 유출행위 등에 대한 상수원주변지역에 대하여 매일 순찰을 실시하고 인근 용현천에 대한 수질검사를 매월 2회 실시하여 오염상태에 대한 대책을 확립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오염행위에 대한 강경 대처함으로 수질오염과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천정비사업에 대하여 블럭으로 제방사업을 하였을 경우의 단가 및 안전도와 수명, 돌망태로 제방사업을 하였을 경우의 단가 및 안전도와 수명, 설계시 집수면적, 유속, 하폭 등의 차이에 따라 설계를 달리하지 않고 설계 하므로써 발생하는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천제방 축소시 비탈면을 블럭으로 시공하는 경우는 1㎡당 4만원의 공사비가 소요되며, 블럭자체의 수명은 약2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공법은 완만한 경사의 하천과 도심지 하천에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돌망태로 시공하는 경우에는 1㎡당 약3만원의 공사비가 소요되며 하폭이 넓은 지역과 경사가 급하여 유속이 빨라져 하상 쇄골 현상이 우려되는 하천에 주로 시공하고 있으며, 수명은 일반 철선의 경우 부식으로 10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아연도금 철선은 약 20년정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환경친화적 측면에서 콘크리트 제품 사용을 가급적 지양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도 앞으로 가급적 호안블럭설계를 지향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하천 설계시 공사하류 지점의 유입면적과 하천구배 등 배수연건을 고려하여 하천폭을 결정하고 있으나, 경지정리 사업구역내 배수로는 간선, 지선, 지구등으로 구분하여 표준설계를 적용하고 있어, 이러한 것이 정확하게 적용되지 아니하고 호안공법도 배수로 폭이 좁아 대부분은 콘크리트 호안블럭으로 시공하다 보니 문제가 다수 발생 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지정리구역내 하천공사 설계시 배수로의 여건과 경제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하천공사를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관내 레미콘, 블럭 및 벽돌등 시멘트 제조업에서 사용되는 모래류의 세척과정 및 지도점검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다에서 채취되는 모래는 육상의 적치장에 도착되면 선별작업 과정에서 동시에 세척작업이 기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멘트제품인 블럭 및 벽돌 등 건축자재는 품질검사 및 제조업체의 지도점검은 년 2회씩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기록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레미콘 공장에 대한 품질 및 사후관리에 있어서는 충청남도 공업기술과에서 품질관리를 해 왔으나, 현재는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인증제도로 개선하여 민간에 위탁하여 품질을 관리하고 있어 한국표준협회에서 지도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시가 금년도에 해사 채취허가한 지역은 4개지역에 900,000㎡이나 채취허가시 반출지가 인천, 평택항으로 지정되어 관내로 반입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만, 앞으로 관내에서 불량모래가 유통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정수장내 침전지시설 설치이후 침전지에 년간, 월간, 일간 발생하는 슬러지의 량과 처리방법이 무엇인가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수장시설 설치후 현재까지 슬러지 발생량은 년평균 약132㎡, 월 11㎡, 일 0.36㎡이며, 원수의 유입량과 탁두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습니다.

처리방법은 시설당시 발생되는 슬러지를 당연배출한 시설로 시공되어 이를 이용하였으나, 수질환경보전법이 강화되면서 1997년도에 슬러지 처리시설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금년도에 예산을 편성하여 국도29호선에 매설된 급수관로 교체이후 정수장에서 청지천까지 폐관로를 이용하여 하수종말처리 장이 차집관로로 연결하는 계획을 추진하였으나, 관로 교체공사의 지연으로 완료되지 못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침전지의 외벽상단 콘크리트의 부식 이유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석정수장 침전지는 1일 1,400톤 수돗물을 정수 처리한 시설로써, 1985년도에 시설되어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부식상태는 원수유입부가 심하며 부식 정도가 유출부로 가면서 감소되는 상태입니다.

부식의 원인은 시설당시 인력시공과 수면 수당부의 동절기 결빙 현상이 반복 되었으며, 13년동안 수처리 과정에서 소독약품인 액화염소 및 응집제, 소석회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하여 부식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96년부터 현재까지 각 읍.면.동에 보조된 농용석회 및 규산질의 보조현황에 대하여 '96년부터 현재까지 보조된 금액 및 무상보조현황과 공급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배분되었는지, 감독공무원의 기술지도 문제에 대해서 물음을 주셨습니다.

시에서 '96년부터 규산질 및 석회비료 공급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6년도에는 규산질비료 955톤과 석회 고토비료 3,200톤등 총 4,155톤을 공급 하였습니다.

사업비는 2억4,915만1천원중 보조금은 48%인 1억1,875만1천원이며, 자담은 52%인 1억3,040만원입니다.

'97년도부터는 전.답 전면적을 6년 1주기의 방법으로 년차별로 전액 보조지원 사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97년도에는 규산질비료 2,534톤과 석회고토비료 1,877톤이 공급되었으며 보조금은 국비 2억3,591만2천원, 시비 5,897만8천원등 총 2억9,489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98년도는 규산질비료 공급계획량 5,294톤중 3,905톤은 춘기에 공급 살포되었으며, 추가공급량인 1,389톤은 현재 공급중에 있으며 석회고토비료는 공급계획량 2,390톤중 춘기에 1,739톤을 공급하고 추가분 651톤은 공급중에 있습니다.

이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국비 4억1,895만원, 시비 1억473만8천원으로 총 5억 2,368만8천원입니다.

두번째 질문내용인 공급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배분되었는지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96년도까지는 행정.지도.농협등 3개 기관을 통하여 규산질비료 및 석회고토비료를 신청을 받아 희망농가에 한하여 공급하였으며, 보조지원 45%, 자담 52%로 자부담이 있었기 때문에 공급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공급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97년도부터는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전.답 전면적에 대한 6년 1주기의 방법으로 100% 보조지원하는 사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97년도에는 읍.면.동장이 농협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그리고 농업인 대표등 토양개량제 공급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배정된 물량 범위내에서 마을별, 들녁별 공급량, 살포방법, 살포시기등을 협의 세부계획을 수립 공급하였으며, '98년도부터는 토양개량제 공급지침이 변경되어 농협에서 토양개량제 공급추진 위원회를 구성 대상지역을 협의선정한 후 규산질 비료는 공급과 살포까지 직접 실시하고 있으며, 석회고토비료 공급은 농협에서 살포작업을 농가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98년도에 규산질비료의 경우 일부 농협에서 살포비용 미확보로 부락까지만 공급하고 살포작업을 소홀히 하여 대지적으로 공급된 규산질비료를 타지역으로 옮겨 살포하려고 한 사례가 있었으나 지역주민의 반발과 관계공무의 지도로 당초 대산지역에 살포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농협 및 읍.면.동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공급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공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용석회 및 규산질공급에 따른 공무원의 기술지도 문제는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규산질비료와 석회고토 비료는 공급대상지의 필지별 살포량은 농업기술센타의 토양검정 결과에 의하여 공급토록 하고 있으며, '98년도 춘기의 경우 살포대상지가 16,726필지에 3,217ha, 살포대상농가는 7,697 농가로 광활한 면적과 많은 농가를 상대로 공급 및살포를 하고 있어 지도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또한 현장 지도감독을 담당하는 공무원도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결여된 읍.면.동의 공무원들과 농협직원이 담당하고 있어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앞으로는 이에 대한 사전교육을 강화하여 적정량 살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동문동 기산월주코아 준공에 관련하여 교통, 주차문제등 많은 문제발생이 예상되는데 건축허가를 해준 이유와, 앞으로 발생할 심각한 교통소통 및 주차문제에 대한 해결대책, 그리고 진입도로개설 문제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산월주코아는 '95년 10월 21일 서산시 동문동 888-11번지외 5필지 일반상업지역내 대지 2,778㎡에 지하 3층, 지상 8층, 연면적 16,218㎡ 규모의 판매 시설용도로 건축허가 되어 '98년 9월 23일 사용승인 처리된 건축물로 장기간 방치된 숙박시설과 주변 노후 건축물을 철거하고 새로이 판매시설을 건축한 것으로 입지상 제반법규에 적법하여 건축허가 및 준공처리를 하였습니다만, 주변여건상 본 시설이 위치한 지역은 동 부시장을 포함 다중이 집합하는 상권형성 지역이기 때문에 기산월주코아 개점과 더불어 주차 문제나 교통체증 등 혼잡이 예견되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혼잡 및 주차문제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건축허가시 법정주차 대수 142대보다 11대 많은 153대의 전용주차시설의 확보 및 인근 노외주차장 일부를 사용 계약하여 주차문제를 최소화 하도록 하였으며, 본 건물의 진출입로에 월주코아측에 전달 교통요원을 상주토록 하여 질서 유지토록 함은 물론 주차방송 요원을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동부시장측에 협조를 구하여 교통체증과 무질서 행위를 해소하면서 풀무원입구에서 터미널간 도로를 일방통행지역으로 지정하는 문제를 경찰서와 협의하겠으며, 별도의 진입도로 개설은 도시계획차원에서는 필요하다고 인정되나 당해 사업지가 일반사업지역으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어 부속 개설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우선 주변을 정비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창배 의원님께서 양대동쓰레기위생매립장 설치와 관련해서 인근마을의 지원내역과 지원기준에 대하여 물음을 주셨습니다.

본 질문내용에 대하여는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내 각도로변에 주차선을 그어놓고 주차료를 징수하는 것이 타당한

법적 근거에 의한 것인지, 또한 이로인해 발생하는 교통체증 문제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물음을 주신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노상주차장의 설치는 그 지역의 주차여건을 고려하여 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주차장법 제7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하였으며 주차요금의징수는 주차장법 제9조 및 서산시주차장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하여 징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시내에 설치된 공용노상유료주차장은 법원앞, 호남주유소, 동부시장 입구, 영빈장여관앞, 동광인쇄앞 등 5개소로 주차면적은 142면입니다.

그리고 노상주차장 설치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체증문제에 대하여는 현재 노상유료주차장이 설치된 지역은 차량과 주민의 통행은 많으나 주차시설이 부족하여 평소에 불법주차등 교통혼잡이 심했던 동부시장주변등 상가지역으로써 교통혼잡을 개선하기 위하여 서산경찰서와 협의 노상주차장을 설치함으로써 교통혼잡이 다소 개선되었다고 여겨지며 노상주차장 설치로 인하여 이 지역에 교통혼잡이 없도록 주차장관리자와 시주차단속반으로 하여금 무질서한 교통질서를 지도단속하여 교통혼잡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종만 : 보건소장이종만입니다.

이창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대산보건지소 신축과 관련하여 세가지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설계내역과 설계일자 및 입찰일자, 두번째, 입찰단가와 입찰참가 업체 및 공사비, 세번째, 사업지연 및 설계변경 사유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설계내역과 설계완료일자 및 입찰일자는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점증하는 시민들의 건강욕구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진료기능을 보강하기 위하여 공공보건의료기관 현대화 사업계획에 의거 대산보건지소는 대산읍 대산리91-5번지에 대지면적 3,146㎡ 건축연면적 386.46㎡로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콘크리트 슬라브의 칼라 아스팔트 싱글로 지상 2층 건물로 설계되었습니다.

설계일자는 '97년 11월 18일이며, 입찰일자는 '97년 12월 24일입니다.

두번째로 입찰단가와 입찰참가업체 및 공사비는 입찰은 총액입찰이었으며 입찰참가업체는 46개업체로 유림종합건설이 낙찰되었습니다.

입찰단가는 2억8,975만3천원이고 건축설비 2억1,203만6천원, 토목공사 1,557만1천원, 전기 1,747만원, 통신 598만5천원, 관급자재 3,869만1천원으로 평당 가격은 247만8,630원으로 사업비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사업지연 및 설계변경사유는 사업지연은 업체로부터 물가인상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요구가 있어 이를 검토한 결과 변동율이 5.82%로써 국가를 당사자로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65조 규정에의거 변동율이 인정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다소 사업이 지연되었습니다.

설계변경사유는 내부마감 자재중 고급 자재인 인조대리석으로 된것을 디럭스 타일로 설계변경하는등 '98년 10월 26일 설계변경 납품이되어 시공회사에 통보하여 현재 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공정은 60%로 앞으로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여 금년내 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의 보건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담당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입니다.

명노희 의원님께서 물음을 주신 서산시 교육수준 향상을 위한 두가지 질문중 첫번째로, 현재 학생체육관이 예산의 부족으로 시민의 자녀가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없는 상황인데 예산을 지원할 용의가 없는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의 심신단련과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한 학교기초 체육시설 유지관리가 매우 필요한 현실로 '97년도에 완공하여 운영중인 서산교육청 소관 학생수영장 운영관리가 예산부족으로 정상적인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시에서도 엘리트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관리비 지원방안을 검토하여 왔으나 지방재정법 및 예산편성 지침에 의거 교육청으로는 예산이 불가한 현실이며 학교체육시설에 대하여는 도지사의 사전 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예산편성토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과 학생들의 건전한 문화체육보급을 위해 체육단체등을 통한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모든 체육시설이 원활한 운영관리가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학생선수 육성지원 자금을 정액화할 필요성이 있는데 정액화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우리 시 특수시책으로 매년 초.중.고등부에 체육꿈나무육성 사업비를 학교당 1백만원에서 4백만원까지 93년부터 매년 5천만원씩 지원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운동경기부 육성에 있어 학교운영위원회나 학부모들이 운동선수육성 기피현상으로 몇몇 학교를 제외하고는 엘리트체육인재육성을 탈피한 학교취미활동으로 육성하는 등 당초 취지에 벗어나는 사례가 발생되어 왔습니다.

앞으로 엘리트체육인재육성학교에 대하여는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하여 예산허용 범위내에서 최대한 육성사업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창배 의원님께서 물음을 주신 서산시종합운동장 건립과 관련하여 질문하신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투자대비 경제적인 효율성문제 및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산시종합운동장은 '95년도 서산시와 서산군이 통합되면서 운동장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지역내 최대 숙원사업으로 대두되어 많은 법적절차와 검토를 거쳐 관내 갈산동 지역에 146,221㎡의 부지를 확보하고 '97년 12월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지금까지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자되는 사업비는 토지매입비 21억원, 설계비 8억원, 시설비 235억원, 감리비 13억원등 총 277억원이 소요됩니다.

투자대비 경제적 효율성은 수치상이나 표면적으로 나타내 보일수는 없지만 실질적인 면에서는 시민들에게 항상 활용가능한 문화체육공간을 제공하고 자라나는 체육꿈나무들에게 좋은 여건의 훈련장소를 제공하므로써 얻어지는 직.간접적인 가치나 효율성은 매우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종합운동장 시설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서 보다 경제적인 관리방안과 놀리지 않고 항상 활용할 수 있는방법 등을 적극 강구하여 모든 시민들에게 아주 편리하면서도 유용한 시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질문하신 지역문화 체육에 미치는 효율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매년 여러가지 문화 및 체육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시민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학교운동장이나 사회체육시설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우리 시가 종합운동장을 갖게 된다면 각종 문화체육행사를 편리하게 개최할 수 있으며, 도 단위나 전국단위행사, 그리고 프로체육행사등을 유치할 수 있는 등 TV나 매스컴을 통해서만 접하던 큰 대회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으므로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크게 이바지 할것으로 봅니다.

또한 2000년대 주변지역에 대규모 공단유치와 더불어 많은 인구유입이 예상되는바 그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욕구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문화체육 기반시설이야 말로 아주 절실하면서도 필수적인 시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세번째로 질문하신,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1년에 10여회 사용하는 타시군의 공설운동장과는 다르게 종합적인 복합시설로 시공이 되기 때문에 항상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어민문화체육센타는 항시 개방 사용하되 지하 볼링장 시설은 민간인에게 대여하여 그 수익금으로 체육관 관리와 운영을 해 나가고, 보조경기장은 생활체육 조기축구 동호인들로 하여금 관리될수 있도록 하겠으며, 테니스장은 협회에 임대 관리토록 할 계획입니다.

주경기장은 항시 개방사용할 경우 잔디훼손에 문제점이 있으므로 적정한 사용 가능일수에 준해서 년중 약50회 정도 대여토록 하고 그 사용료를 가지고 잔디관리와 복구를 해 나가는등 유지관리에 임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박봉우 : 시립도서관장 박봉우입니다.

시립도서관 대산분관에 대한 이창배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대산분관에 대한 설계내역과 도급업체에 대하여는 자세한 설계내역은 첨부해 드렸습니다.

참고로 대산분관 총 공사비는 건축설계 4억7,645만7,600원, 전기시설은 1,930만원, 통신은 830만원, 소방시설은 309만1천원, 관급자재는 3,859만5,090원 등으로 총 5억4,574만3,690원이 소요되었습니다.

도급업에는 청약소재 청일건설산업주식회사입니다.

둘째, 공사이후 보수 및 시설비 투자내역에 대하여는 직접 건물보수에 대한 투자는 미비합니다.

다만, 하수도 및 배수로설치 절개지 도면 보호시설, 진입로 광장포장과 건물이용 편의를 위한 아동열람실 칸막이시설등 시설비로 약1억3백만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셋째, 준공이후 시설관리 실태 및 현재까지 관리비 지출내역에 대하여는 총 4억5,855만140원으로 연도별로 보면 '97년에 2억9,400만원, '98년에는 현재까지 2억1,370만원이며, 이중 인건비등 경상비가 4억3,300만원으로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요금 950만원, 연료비1,125만8천원, 기타시설장비 유지비등으로 440만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대산도서관의 하자보수에 관한 사항은 아까 시장님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시공업체인 청일건설이 부도가 나는바람에 도급업체인 서림건설 및 건설공제조합등에 회계과와 계속 하자보수를 촉구한 결과 마침내 보증업체인 서림종합건설로부터 착공계를 받아 12월 31일까지 하자보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두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들었습니다.

보충질문 준비를 위하여 4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정회】

【16시 30분 속개】

의장 문기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1차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노희 의원님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희 의원
:
명노희 의원
입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신데 보충질문 뭐하러 하느냐 생각하시는 여러분들도 계실것으로 알고 최대한 간단히 줄여보겠습니다.

다만, 몇가지 묻고자 합니다.

제가 질문드린 내용중에 수의계약에 관하여 아까 국장님 나름대로 성실한 답변을 해주셨는데 그중에 한가지 보통 2천만원이 넘으면 2인이상의 견적을 받는다. 소위 국가를 상대로한 계약에 관하여 답변해 주셨는데, 각종 법률, 법규라는 것은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운영을 하는 여러분께서 얼마나 솔직하게 운영을 하느냐에 거기에 대한 물음이지 그것에 대한 시민의 의구심이 상당히 있다고 보고, 그러나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본인에 양심에 따라서 지금까지 많은 경리관들, 기타 담당관들이 잘했다고는 생각하나 지금 시민들의 욕구는 매일 TV에서 터져나오는 것처럼 지금은 효율성보다는 지금 현재 우리 공직자들이 안고 있는 시민들로부터 시선은 효율성이 아닌 투명성이라고 봅니다.

이 투명성을 우리 스스로가 제고해 나가야지 언젠가 아주 좋지 않은 일들이 나타날 때까지 바로 당진군에서 나타나면 그제서 우리 서산시도 하자 이런 형태로 일을 추진하지 말자, 그러한 하나의 단면을 여러분께 제시한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이 그 계약행위를 통해서 많은 잘못이 있다고 이 자리에서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말씀드린것 처럼 재삼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먼저 변화하여 지금 지나가는 삼척동자를 다 아는 얘기는 2인이상 견적, 다 들러리 견적아닙니까, 이런 것들을 시민들은 또 이해 관계인들은 이 분들이 전부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것들을 우리 공무원, 우리 집단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보다 스스로가 자기결정에 의해서 한다면 시민들로부터 지금처럼 우리가 그 어려운 퇴출을 당하는데 박수를 받는 모양이 아니라, 정말우리 스스로 할때 잘한다는 찬사의 박수도 얼마든지 우리는 유도할 수 있고, 우리 스스로 자의결정을 할 수 있는 그런 능력과 내심의 양심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그에 관해서 관계관 여러분들이 보다 좋은 합법적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을 제가 믿고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얼마나 걸리는지는 어떤 방법으로 연구검토되고 있는지는 한번 서면으로 제출해 주신다면 저도 거기에 연구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시장님에게 몇가지 질문드린바가 있는데 제가 시장님에게 개인적으로 서산시장에게 드리는 개인적인 질문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도 지금 9년여째 정치활동을 하고 있고 여기 모이신 의원님들 정무직 공직자들 이 모두가 안고 있는 숙제입니다.

특히나 시장이나 군수는 시간이 확보되어야 하고 정력이 비축되어야 합니다.

행사장이나 애경사장에 열심히 다닌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저도 연민의 정은 느낍니다만, 그로 인해서 많은 행정공백이나 기타 눈에 보이지 않는 시민의 손실, 조직에 손실이 저는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인간의 정력이나 체력은 시간은 엄중하게 우리에게 똑같이 주어져 있습니다.

똑같이 주어져 있는 시간을 과연 어떤쪽에 얼마큼 투입하느냐가 어떤 행위에 행정행위가 되든, 정치행위가 되든 실효를 거둘수 있냐 없냐, 효과를 얼마큼 극대화할 수 있냐는 그런 문제에 연결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시장님에게 드린 말씀입니다.

정말 중앙정치가 매일 썩었다고 여기계신분들 스스로 우리 모두가 TV를 보면서 이야기 하면서 우리 스스로가 썩었음을 우리 스스로가 바뀌지 못하고 끌려가고 있음을 못 느끼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것을 자기결정에 정말 서산시가 서산시의 정치관행이라도 자치관행이라도 먼저 바뀐다면 당진이 따라올것이고 그 파급효과는 전국으로 이게 지방자치의 기본취지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이 바뀔때까지 중앙의 지침에 의해서 관계법령의 미비로 이런쪽으로 모든것을 가지고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를 포함한 여기에 계신 공직자 모든분께 드리는 그런 말씀입니다.

아까 제가 처음에 화두로 기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내 스스로 가지고 있는 관념이나 우리 조직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통념들,그리고 우리가 정치행정행위에 어떤 관행들, 계약이 되든, 모든 이런것들이 하루속히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의 최대 화두는 변화라고 봅니다.

이 변화를 자기 스스로 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고, 지금의 이 난국은 헤쳐가지 못하고 아마 더 깊은 수렁으로 제2의 건국이 아니라 어느 운동가지고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으면서 정무직이 되든, 일반직이되든 우리 다같이 포함해서 공직자들이 정말 서산에서부터 바뀌어 나가는 나부터 이런 작업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톤을 높일 필요를 못느끼고 다만 여러분에게 같이 생각하자는 그러한 의미로 추가질문겸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일반직과 의원을 포함한 서산지방자치를 이끌어가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고민하면서 날을 새가면서 무엇인가 생각한다면 이 서산은 바뀔것이고 이 서산이 바뀌면 분명히 이 사회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본의원은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창배 의원님 1차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
이창배 의원
입니다.

각 실과에 자료를 주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데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충실한 부분도 있고 한편으로는 좀 적당히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이 시정질문 장소는 연구하겠다는 정도가 아니라 본의원이 묻는 취지는 대다수가 시민들 어떻게 되었나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질문을 하는 것이지, 그냥 본의원이 심심해서 하거나 본의원 혼자 생각하고 하는 일이 아니라 전 15만 시민이 같은 의사를 가지고 있다는데에 대한 질문이다 라고 생각하고 답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2차 질문이 없도록 이번에 성심껏 답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아마 그러나 제가 볼때 국장님들이 오신지가 얼마 안되서 개인능력으로는 충분하나 이 지역실정을 잘 모르는것 같이 느끼는 점도 많습니다.

그러면, 질문에 들어가겠지만 혹 조금 몇분 시간이 초과되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무장리 현대정공과 우주항공에 대한 문제입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 그 두가운데에서 나오는 나중에 준공된후에 문제, 한군데는 준공이 되었습니다.

오.폐수나 생활에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 할것인가, 사실상으로 하나의 환경문제에 대한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게 바로 대호만입니다.

거기에 들어간다고 할때 오염이 됩니다.

현재도 녹조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그 주변에 농경지로 하여금 그 많은 비료같은 것이 흘러서 거기 부유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한 만약 7만여 인구가 그 안에 주둔한다든지 약 2만 인구가 주둔한다든지, 1만 인구가 주둔한다든지 할때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을 답변해 주시고, 그 다음에 가서 그 주변 제가 생각할때 약 10만㎡내지 15만㎡정도의 광활한 도시계획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하겠다는 전혀 얘기가 없었습니다.

예산타령만 했지, 실제로 거기에 대한 계획이 서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큰 문제가 들어오는 다른데 같으면 이게 벌써 계획에 서 있고예산에 서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곡과 성연이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똑똑한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대한 추진능력이 없거나 로비가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 지역적인 문제가 아니라 서산시 전체의 문제로 알고 이것을 추진해 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추진하겠다, 했느냐, 안했다 하는 답변을 정확히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음암복지회관 문제입니다.

여기에서 약 40평 가지고 하객이 300명 400명이 오네, 그래서 더 부족해서 증축하겠다 했습니다.

말이 안됩니다.

지금 어느 예식장하고 400명, 500명 한꺼번에 받을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까?

그리고 예식장에 한꺼번에 쭉 몰려와서 건배하고 밥먹는데가 아닙니다.

먼저오는 사람 늦게오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게 40평이면 한평에 6명씩 앉는다해도 240명 앉으면 두번 앉으면 580명 앉습니다.

충분합니다.

그런데 어느 공무원이 뭐라고 대답했느냐면, 공무원 정년 퇴임하는데 좁더라구요, 공무원 정년퇴임 1년에 몇 번이나 합니까?

이러한 사치성 어떻게 한자리에 다 앉아서 한꺼번에 밥을 먹을 생각을 합니까, 이러한 문제 다시 그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동문서답식으로 어물쩡 좁다고 대답합니까, 어떻게 해서 좁습니까?

잔디 차가 들어와서 포장했다, 복지회관입니다.

잔디시설 가급적 살려야 합니다.

거기 주차장 아니예요, 1년에 몇번씩 거기서 주차합니까, 1년에 복지회관에서 몇번씩 결혼식합니까?

어떻게 이런 어물뚱땅한 방법으로 예산 투자했으면, 잘못했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일 없겠습니다 대답을 해야지 당연하고 타당하게만 대답합니까?

거기에 대해서 다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금고에 대한 문제는 하도 복잡하기 때문에 실제로 한번도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본의원이 알기로는 1년동안에 약150억, 특별회계는 대충 정기예금을 해도 될것을 일반예금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회계에서도 사실 백억이상 1개월이상 정기예금을 해도 될것을 일반예금으로 했습니다.

그것은 왜냐 시보다 정확하게 지출일자가 정확한 곳은 없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추어서 해야지 어떻게해서 1%이고 11%인데 그것을 1%짜리 예금을 합니까?

이러한 문제 앞으로 시정해 주실것을 촉구하며 잘못된 점 서면답변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그 다음에 대산3사 사내에 있는 우리가 기부채납 받았던 땅 매각한 사실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잡종지로 해서 이것을 팔았다고 했는데 본인에 볼때 거기에 땅금이 167,000원 더 나갑니다.

대산 삼성보고, 현대보고 너 그땅팔아라, 얼마냐 160,000원 달라고 하겠습니까, 200,000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감정운운하는데 그것은 일반대지가 아닙니다, 공작물입니다.

엄연히 도로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도로로 사용하고 있고 아스콘포장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그 사람들이 기부채납했어도 사실상 우리의 재산입니다.

그럼 공작물 가격으로 땅값에 포장가격을 가산해서 팔았어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수리나무 문제, 조금 답변이 소홀했습니다.

이게 상수리나무 속성재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수리나무에 대한 접목문제 이런것을 생각해야지요, 5년, 6년이면 열수 있다, 3년, 4년이면 열수있다.

과학적인 재배로 상수리나무도 임야에 재배할 수 있다, 이러한 답변을 기다렸는데 본의원이 볼때는 그냥 적당히 답변한데에 대해서 더이상 묻지 않고, 이러한 것을 연구검토할 것을 제의하면서 연구결과를 서면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주권문제입니다.

사실 정주권 문제, 문제가 많습니다.

인지, 고북, 성연 3개면에 있는, 그냥 길 가운데 적당히 떼도 안쓰고 포장한 동네도 있었습니다.

농로를 포장하는데 떼장도 안쓰고 포장한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가 많은데 본인이 볼때 가급적이면 생산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정주권사업을 추진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이것도 서면답변을 요구합니다.

그 다음에 양대동 분뇨처리장 문제입니다.

아까 답변하시는데 슬러지를 퇴비로 사용한다 했는데 이게 말이됩니까, 거기에서 일단 그것을 건져다 퇴비로 쓰고 사실 문제성이 많습니다.

연구검토 안하고 한것에 대한 잘못이 많습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굉장히 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시설되어 있는 쓰레기장, 분뇨처리장 종합처리장을 어떻게할 방법은 없으나 앞으로 개선 연구를 많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부족할때 시설을 더해야 하니까 그리고 악취문제 더 연구해서 이 문제에 대한 악취나 슬러지가 없어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거기에 보완해 줄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것은 답변을 요하지 않고, 서면답변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음식물찌꺼기 사료화 문제입니다.

이것도 서면답변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적당한 서면답변이 아니라 연구검토해서 타당성있는 답변을 원합니다.

그리고 해미 산수리저수지 부근의 공해문제입니다.

이 문제 아까 그냥 적당히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산수저수지에 대한 부유화현상문제로 인해서 녹조나 적조현상에 까지 이르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 어떻게 지금 연구하고 있고, 어떠한 방법을 가지고 있는지 현재는 어떠한가 하는데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덮어놓고 거기에 대한 생활하수를 밑에 종합처리장까지 끌고 내려간다 이러한 답변을 무모하게 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양대종합처리장 아닙니까, 거리가 얼마입니까, 이런것 자본투자 하는 것하고 효율성하고 여러가지 문제점을 재검토해서 답변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곡 무장리 건축폐기물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아까 적당히 '98년도 7월달에 알았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95년도 3월 31일날 투입되기 시작해서 5월, 6월, 7월달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과 똑같은 쓰레기가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적당히 그을른것, 이게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그것을 연구검토하고 감정의뢰한 결과 이상없다 나왔는데 똑같은 물건이 지금와서 왜 3년뒤에 와서 이상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때는 파보니까 없었다, 왜 없었어요, 지금 단면 잘라진데 가보세요, 옛날부터 묻힌것 그대로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나중에 만약 그것을 다른 곳으로 산업폐기물장을 이전한다면 약 10억원이 든다고 했는데, 그것1,500톤이 아니예요, 그것은 6월이나 7월부터 몇달 들어온것이지 실질적으로 들어온, 전체가 다 산업폐기물이예요.

그것이 어떻게 1,500톤만 되요, 다시 재 조사해서 계산해서 여기에 대한 이관할 수 있는 사업비 마련, 재원마련에 대해서 상세한 답변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산3사 환경문제에 대해서 AB지구는 다른 의원님께서 보충질문하실 것으로 알고, 현재 우주항공과 정공 여기에 대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들어 올수 있는 종합처리장 문제 검토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성연면 일람리 쓰레기장 매립문제입니다.

구 시 쓰레기장입니다.

이것을 계속 처리했다고 했는데 한번도 안퍼냈어요, 몇일전에 한번 퍼갔다고 합니다. 거기 차다닌거 다 알아요, 차바퀴도 있고, 계속 넘었어요, 국장 답변에 땅은 이상없다 했습니다.

어떻게 땅에 이상이 없어요.

들어가서 농사를 못짓고 다 썩었는데, 어디에다 검사의뢰를 했는데 그게 괜찮아요, 3년간 계속 넘쳐 흘러 논으로 들어가고 다 해서 사람이 들어갈수 없는데 괜찮아요.

이렇게 적당한 대답이 어디있어요.

여기에서 질문하는 의원을 어떻게 알고 이런 답변을 해요, 본의원 그 동네에서 살고 있어요, 그 땅이 괜찮아요, 책임성있는 답변을 해요, 책임성 있는.

의원이 장난감이 아니예요, 책임성 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그 다음에 한우사업소 문제도 별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한우사업소내에 퇴비시설이 있습니다.

실어다 한군데로 갖다 놓는곳, 두군데 본의원이 가보았는데 다 구멍뚫어놓고 물이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앞에 턱은 쳐놓았어요, 그러나 옆에 구멍 뚫어 놓았고, 그래서 밑으로 다 빠져 내려오고, 한군데는 그렇게 빠져내려오고 100평정도 200평되는 조그만 소류지가 새까마졌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가보았으면 괜찮아요?

그리고 오수나오는것, 쉽게 말해서 소 오줌이지요, 똥 섞인 오줌,그것을 다 썩여서 적당히 뿌린다고 했는데, 한군데 내버려서 지금도 흐르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지도감독이 되었어요?

그리고 또하나 봄부터 가을까지 방목하는 방목장 문제입니다.

방목장이지 그게 소를 분산시켜서 해요.

소가 대개 축축한데에 가고 깊은데서 자기 때문에 골에 물도 먹고 하기때문에 골진곳마다 소똥 오줌으로 꽉차있어요, 냄새 악취가 풍기고 그것이 다 밑으로 흘러 내려가고 있어요, 결국 오폐수가 밑으로 내려갑니다.

이런사실은 몇번만 가서 지도단속을 하면되는데, 사실 본의원이 볼때는 안가보았다고 봅니다.

우리 한번 그곳으로 식사를 하러 갔었습니다.

가보니까 의원님들 보았지요, 골망에 소가 밤에 벅실벅실 똥오줌 눠서 흐르는것, 그 밑에서 바로 저수지입니다.

오염이 안되겠어요.

이 문제 다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하천정비문제입니다.

하천정비 문제에 있어서는 업자이기 전에 설계를 잘못했다고 봅니다.

설계를 어떻게 그러한 설계를 의뢰합니까, 위에서 전체적인 집수량, 집수면적에 의해서 우리나라에서는 50mm 기준하는데 100mm이상 옵니다.

이것이 100mm 기준해야 합니다.

서산도 98mm까지 왔습니다.

기준에서 노폭이나 제방, 석축이라든지 커브도는데, 도는데에 대한 수압에 의한 공정, 그런것을 계산하지 않고 그냥해요, 5m짜리 10m짜리, 하폭이 물이100, 200, 1,000 똑같아요, 공법이, 어떻게해서 이렇게 해요, 그리고 유속같은것 잡는것 한번이라도 보았어요?

가급적 반드시 뉘었어요.

유속같은것 더러 급한내에 경사도가 심한곳은 잡아서 커브같은데 특수 설계를 해서 물의 힘을 줄여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것 전혀 해본 사실이 없잖아요?

그리고 그 고랑의 각도 경사도에 의해서 유속 계산해야 하잖아요?

그런것 하나 구경 못했어요, 똑같아요.

일괄적이예요, 이러한 문제 앞으로 설계해서 재 검토해서 설계해 줄것을 부탁드리며, 여기에 대한 잘잘못을 어떻게 앞으로 하겠는가 하는 답변을 요합니다.

그 다음에 레미콘회사 문제입니다.

사실 레미콘회사에서 해사 다 쓰고있습니다.

그것 검토해 보았어요?

거기서 실어다 쓰는 모래, 거짓말 할것없어요, 캐캐 쌓고, 겨울지나고 비맞으면 짝짝 금다가요, 결과적으로 안에 탕나고 층층 다 떨어지고 부실공사 되지 않습니까? 그것 단속 어떻게 했나, 어떻게 되어있나, 어디를 검사해 보니까 어떻더라, 아까 세척운운하는데 세척 구경 못했어요, 여기에 대한 답변과, 그리고 기성품, 구조물 기성품 그 문제도 그렇습니다.

거기에 좋은 모래를 해야지, 왜 이런말씀을 드리냐면 70년전에 일본 사람들이 만든 공작물은 끄덕없어요, 뫼탱이로 때려도 안부서지는데, 기술상 모든 자재가 발전하고 오늘날의 것은 왜 때리면 부서집니까?

우리것 덜 굳어서 그래서 70년이상 굳어야 단단해 집니까?

공사감독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이것 사실 부실합니다.

만져 보았어요, 부서져요, 어디라고는 않겠지만 공작물 하나 만드데 가서 제가 살작 두두리니까 그냥 부스러져요.

그리고 사방 1m넘는게 철근이 안들어 있어요, 어떠한 규정에 의해서 묻나 1m정도 되면 철근이 들어 있어야지 무철근은 안됩니다.

옹벽도 1m 넘는것 무철근 해서 넘어지는게 허다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한 답변을 다시 바랍니다.

그리고 정수장 문제입니다.

정수장의 슬러지, 이게 슬러지가 별로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적정하게 받아서 보름이나 일주일정도 한번씩 치우면됩니다.

양대동 쓰레기장으로 가지고 가면 됩니다.

그런데 소탐산서 양대동까지 조금나오는 슬러지때문에 관을 매설하겠다고요?

그게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일입니까, 직원이 아마 하루에 몇바가지씩 나오는것 싣고 승용차에 가져다 내버려도 됩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10년이상 방치해서 내버렸잖아요, 그럼 슬러지를 방치해서 내버리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환경문제 운운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러한 답변을 적당히, 여기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다시 바랍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96년부터 규산질석회 비료문제, 이것에 대해서 사실상 제대로 안되어 있고 제대로 논에 뿌려져 있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것은 여러가지 복잡한 일이 많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서면 답변을 요합니다.

그 다음에, 정수장내 여과되서 넘어가는 과정의 콘크리트 속의 물이 담아서 넘어가는 칸, 그것이 다 부스러졌습니다.

왜 부스러졌느냐고 물으니까 거기 염소의 발산으로 인해서 가스로 인해서 부서졌다 했습니다.

밑부분은 손넣고 만져보니까 몰랐지만 밑에 부분도 많이 부서졌습니다.

그러나 위에 사람이 다닐수 있는 윗 부분은 거의가 다 부스러졌습니다.

그것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스가 발산하면 시멘이 부스러집니다.

의장 문기원
: 이창배 의원님, 보충질문시간이 초과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마쳐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 예, 그렇다면 거기에 널판지를 댈수도 있는데, 널판지를 댔으면 안부스러지지 않습니까?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문동 기산월주코아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사실상 차가 300세대이상 들어 오는데, 150대 밖에 주차장 시설이 안되었는데, 다 같이 차를 가져올것으로 보고, 그옆에 100여대의 개인주차장이 있습니다.

이런것으로 볼때 도저희 진입로 문제로 인해서 차부근처 큰 통로가 교통체증이 일어 날것이고, 이쪽 상인을 내몰아서 양쪽으로 다닌다고 할때 상인들 공특법에 의한 보상을 해야 하는데 누가할 것 입니까,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그리고 시내 도로주변에 주차장 설치한 문제, 사실 30년전에 설치된 도로인데 차가 10대 있을때 만들은 도로를 차가 1,000대로 늘었는데, 사람도 늘고 100명 있다가 1,000명으로 늘었는데 거기에 도로를 한쪽 막아놓고 주차료 받는다는 것은 차를 가지고 온 사람도 세워놓을 장소가 중요하지만 인도가 없어졌지 않습니까?

사람은 어디로 다닙니까?

이 문제 다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산보건지소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계변경해서 약1억원에 가까운 돈을 계상해 주었는데 처음에 그럼 그 자재로 설계를 하면 되지 않습니까?

당초에 왜 고급자재로 설계했습니까?

그리고 또하나 벽을 쌓는데 벽돌을 붙여서 쌓았습니다.

그거 사실 다 헐고 다시 쌓았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도 해주시기 바라고, 무엇 때문에 먼저 예산을 세울때 고급자재를 세웠는지에 대한 답변, 그리고 무엇 때문에 12월 30일날 입찰했는지,

그래서 하루 남겨놓고 인건비 상승, 물가상승 운운해서 계상해 주는지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그 다음 종합운동장 문제입니다.

본의원이 알기로는 다른것은 다 몰라도 계속 유지관리는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대한 폭우의 관계에 대해서 묻는 것입니다.

세군데 박스 세개를 놓는다고 했는데, 세개의 면적으로 나갈 물이 없습니다.

100mm 왔다고 할때 거기에 대해서 사실상 집수면적이 현재 박스로 나갈수 있는 물의 량의 배입니다.

그리고 11도의 경사가 되어 있습니다.

전체 산꼭대기에서 거기까지 유속에 11를 가하면 이게 사실 엄청난 힘입니다.

유속에 각도를 가하는 것입니다.

1도때 1톤이라는 힘을 가한다면 예를들어 11이면 11톤이라는 힘으로 때리게 되는데, 그러한 박스나 주변뒤에 옹벽설계가 되어 있는지 이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립도서관 문제입니다.

사실 시립도서관 문제성이 있습니다.

왜 생나무로 했습니까, 다 쳐졌습니다.

이것 어떻게 하자보수 할 것입니까?

설계에 엄연히 마른 나무로 짓게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생나무로 지어서 틀고 휘어졌어요, 그리고 2년간 한번 닦지도 않아서 생나무로 한것이 탕나서 새까마져서 그것이 물이 흘러서 하얀벽이 새까맣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닦고 페인트칠한다고 돈을 요구했어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공무원이 자기가 거기서 월급받고 사는 집인데, 자기집 같으면 안 닦겠습니까?

사실 거기 유지관리비가 있었을것 아닙니까?

월급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청소비라도 있었을 것 아닙니까?

한번도 안닦았어요, 우리가 갔을때 거미줄이 잔득 쳐 있었어요, 아침에 한명이 빗자루를 들고 한 바퀴만 돌았으면 다 쓸었을 것입니다.

사실 무성의 합니다.

공무원 각성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누구의 재산입니까, 우리의 재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다시 그 문제를 대답해 줄 것을 겸해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두분 의원님 1차 보충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5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5분 정회】

【17시 20분 속개】

의장 문기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두분 의원님의 1차 보충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기흥 : 시장 김기흥입니다.

명노희 의원님과 이창배 의원님의 보충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명노희 의원님께서는 제가 듣기로는 답변보다도 앞으로 우리 정치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서산 정치풍토의 정화를 위해서 주옥같은 말씀을 주신것으로 알고, 앞으로 저 개인으로나 공인으로서의 최선을 다해서 서산시 정치권 정화에 함께 동참을 해서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드리면서, 또한 사람은 누구나 모든것이 한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한계를 비축을 해서 공무에 지장이 없는 충실한 시장이 되라는, 시장 소임을 하라는 이러한 좋은 말씀으로 알고, 열심히 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은 이창배 의원님께서 21개에 대한 다시 보충질문을 주셨는데, 그중에서 서명요구하신 5개 사항을 빼면은 16개 질문인데, 이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부시장이나, 관련 국장, 그리고 담당관으로 하여금 답변 가능한 것은 답변을 드리고, 그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이창배 의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시간을 정해서 전 의원님들에게 소상한 서면을 작성해서 답변을 올리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음 기회에 소상한 답변이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잘 파악을 하고 계시겠지만 국장이 부임한지가 일천하고, 또 과장들도 이동이 된지가 얼마 안돼서 전체적인 업무파악이 소홀한 점이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이점 십분이해가 있으시길 바라고, 앞으로는 성실한 답변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리면서 저희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부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김광우 : 부시장 김광우입니다.

우선, 이창배 의원님께서 보충질문하여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에 앞서 의원님들께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21가지에 대한 보충질문을 해주셨는데, 이 사항이 수치적으로 정확히 나와야 할 부분도 상당수 있고, 또 우리 국장님들이 답변을 부실하게 했기 때문에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만, 우리 국장, 보건소장들이 자리를 바꾼지가 얼마 안되서 미진한 답변을 하게 된것에 대해서 부시장으로서 대신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딱 끊어서 말씀을 드리고, 시장님이 말씀을 하신 것과 같이 미진한 부분, 또 수치적으로 구체적으로 나와야 할 사항은 의원님들이 양해를 해 주신다면 다음번 회기 이전에 반드시 개개인 의원님들께 서면으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이창배 의원님께서 첫번째 물음을 주신 무장리 현대정공, 또 우주항공에 대한 오.폐수 처리 및 기타환경문제는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데 대한 답변입니다. 이 사항은 아직은 급박하지는 않습니다만, 현재 우주항공이 완공이 되어 있고 현대정공은 추진중에 있습니다.

우주항공이나 현대정공은 전체시설은 자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주항공이 준공되고 현대정공이 준공되었을때 거기에 따른 유입인구가 유입이 됐을때, 이때의 대책은 다시 도시계획과 검토를 해 가지고, 하수종말처리장을 처리한다든지, 분뇨처리장을 시설한다든지 해서 종합적으로 도시계획과 같이 검토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이 사항은 앞으로 검토를 해서 서면으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두번째, 10∼15만 인구가 유입이 됐을때 이에 대한 도시계획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당초 본 질문답변에서 시장님께서 답변 말씀이 있으셨습니다만, 이것은 필연적으로 하긴해야 되지만 지금 싯점이 아직 여유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미리 이것을 해놓았을때 주민에게 재산권 제한이라든지, 여러가지 피해가 있기 때문에 검토를 신중히 해 가지고 처리하시겠다고 하는 말씀을 하신바 있습니다. 저 역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은 필연적으로 의원님들이 걱정을 안해주셔도 저희가 해야될 사항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검토를 해서 착수를 하겠습니다. 다만, 의원님들이 염려를 하시는 것은 아직 시작이 돼서 현대정공은 준공도 됐는데 아직 착수도 안했다는 그 염려에 걱정이신 것 같은데, 저희도 그것은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바로 여기에 대한 도시계획이라든지, 환경문제라든지, 이런것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이것은 하루이틀에 될 문제도 아니고 그래서 종합검토를 해서 의원님들께 서면으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세번째, 질문하신 음암복지회관 관계가 예산이 과다 투자가 되었고, 어려운 시기에 예산절감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이 사항은 기왕에 의원님들이 예산을 승인해 주셔서 지금 설계가 끝나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잘못된 부분, 지적하신 부분을 인정을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네번째로 질문하신 시금고 관계는 서면으로 답변을 해달라고 하셔서 서면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다섯번째 질문을 하신 삼성단지내 도로관계는 당초에 준공당시에 이 도로가 공유도로로해서 시장에게 관리권이 있는 시도였습니다.

그런데 '95년도에 이것을 내무부감사에 의해서 지적이 된 사항입니다.

왜 그랬냐면 이것이 공유를 할 수 있는 도로라면 우리가 사용료부과를 할 수 없고, 또 매각도 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삼성에서 보안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해서 정문에 시청에서 담당과장이 가도 트렁크까지 열어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공유도로가 아니라 이것은 삼성의 전용도로다, 이렇게 판명이 되서 여기에 대한 사용료 내지는 매각을 해야된다는 지적사항이 있었고, 또 그때 초대 의원님이셨습니다만, 이창배 의원님께서 여기에 대한 걱정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신중히 검토를 한바 그것이 사실이었고, 또 이것을 중앙이나 도 차원에서도 검토를 해서 이 도로가 삼성단지내에 삼성전용도로하는 판명을 받아서 저희가 매각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째로 여기에 대한 사용료부과를 했고, 사용료 부과후에 부당하다는 소송을 해서 판결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후로 추진해서 매각하게 됐습니다.

다만, 이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단지내의 도로 잡종재산으로 바꾸어서 매각을 했는데, 가격이 16만원정도밖에 안가느냐 했는데 이것은 피치못할 사정입니다.

여하튼 지목이 도로로 되어 있고, 현재 도로이기 때문에 1/2 가격밖에 그때 싯점으로 받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16만원이였다고 하면 약 환산을 한다고 하면 32만원 정도가 되는 감정가격에 의해서 우리가 매각을 했는데, 다만 매각을 하는 과정의 싯점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그래서 분할납부 요구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신중히 검토를 해서 5년 분할납부 5.5% 이자에 분할납부를 하도록 결정이 나서 처음 18억여원을 계약을 끝나고 18억여원을 수입한바있습니다.

그 다음 여섯번째로 질문을 주신 사항은 서면으로 답변을 해 달라고 하신 사항이고, 일곱번째 분뇨처리장 관계도 서면으로 답변을 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여덟번째, 음식물쓰레기도 서면으로 답변을 요하셨습니다.

또, 아홉번째 산수저수지 문제와 공해 또, 부영양화라든지 녹조현상에 대한 대책이 없느냐, 이것은 저희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그때당시 취락지역이 지정이 되었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만, 그때 주민반발에 의해서 처리를 못하고 오늘에 왔습니다.

다만, 현재 한서대에서 나오는 생활 오폐수는 현재 그 이하로 정화를 해서 하천으로 뽑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이 사용하는 생활오.폐수에 대해서는 건축허가시 자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숫자가 많다 보니까 지금 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점도 도시취락지역 지정을 다시 검토를 한다든지,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현재 한서대에서 매설한 하수관로를 따라서 주민들이 생활 오.폐수를 정화해서 내볼낼수 있는 시설이라든지, 배수로관로를 시설한다든지 하는 문제는 검토를 적극 하겠습니다.

그리고 열번째로 질문을 주신 지곡 무장리 쓰레기처리장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이것이 재판에 계류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수치적으로 계산할 수도 없을 뿐더러 이것은 보안성도 있고, 조심을 해야될 부분도 상당부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재판결과에 따라서 우리 시에서 대처를 철저히 할 것이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를 해서 이 사항도 이해를 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열한번째, 일람리 쓰레기장 오.폐수 대책관계에 대해서 걱정을 하셨습니다. 이 사항이 실질적으로 이 의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문제가 있다면 사실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다행히 오.폐수처리 탱크가 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분뇨처리를 할 수 있는 탱크롤리라도 이용을 한다든지 해서 수시로 탱크가 넘지않도록 우선 폐수,침출수를 퍼다가 버릴것이고, 또 나머지 토양이 오염이 됐다고 하면은 다시한번 제 책임하에 직원을 내보내고, 또 관계과로 하여금 재 검토를 해서 이 의원님이 걱정하신데에 대한 보답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열두번째, 한우사업소 분뇨관계라든지 그 방목상에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것을 지도로 가능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 의원님이 지적해 주신 내용을 그대로 한번 확인을 하고 체크를 시켜서 이것도 제 책임하에 반드시 문제가 해결이 될수 있도록 처리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열세번째, 하천정비 문제에 대한 설계등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은 현재 앞으로 시설을 하는 경지정리를 하는 부분의 문제는 전부 이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돌망태를 한다든지, 완고한 시설을 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할 것이고, 기왕에 시설이된 부분에 대해서는 일제 점검을 시켜서 예산을 세워서라도 처리가 될수 있도록 완결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레미콘회사에서 사용하는 모래관계는 사실은 아까 답변이 되었습니다만, 저희가 허가해준 적치장은 없습니다.

다만, 외지 태안관내라든지 이런 곳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관내에 있는 레미콘회사는 저희가 감독내지는 지도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염도가 있는 모래를 골재를 사용하는지 여부를 수시로 점검을 해서 염도가 있는 모래를 사용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을 해서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열다섯번째로, 질문을 주신 정수장내의 슬러지 관계는 이 의원님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앞으로 광역상수도가 연결이 되어서 대단위 관교체 공사라든지 이런 공사가 있습니다.

이럴때 조금만 슬러지를 모아가지고 한번에 많은 양이 안나오기 때문에 나오는 양, 수시로 양을 모아서 우리 쓰레기 차로 해서 양대동쓰레기 처리장에 한번에 갖다 버릴수 있는 그런 간단한 시설이라도 만들어서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열여섯번째, 규산질에 대한 것은 서면으로 답변을 요하겠습니다.

열일곱번째, 기산월주코아 주차장에 대한 문제와 교통에 대한 문제는 갑작스럽게 여기에서 답변드리기는 업무량이라든지 구체적인 검토가 있어야 답변이가능한 사항이므로 이 사항은 제 책임하에 관계부서를 총 동원해서 일제점검을 해 가지고 거기에 세부계획을 세워서 서면으로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열여덟번째, 시내 주차장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에서 노상주차장 허가를 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곳이 5개소가 있습니다.

년 저희 시수입으로 들어오는 것이 2천만원입니다.

저희가 경찰서와 협의해서 교통법내지는 여러가지 법규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 사항은 우리가 수입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도 교통이 혼잡하고 그래서 교통질서 유지내지는 간접 주차장 확보차원에서 이것이 당초 추진이 됐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의원님께서 걱정하신대로 다시한번 재점검을 해가지고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 검토를 해서 문제점이 있다고 하면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열아홉번째, 대산보건지소 관계 설계변경내지 12월 31일날 계획한 문제라든지, 또 1억원이상 돈을 더 주고한데 대하여 말씀이 계셨습니다.

대산보건지소는 총액 약 3억여원, 2억8,975만2,200원을 가지고 공사를 실시를 했습니다.

이것은 전액 국비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전액국비였기 때문에 국비를 가지고 예산범위내에서 설계를 하다보니까 인조대리석이라든지 고급자재를 썼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추진과정에서 또 12월 31일날 늦게 발주된 원인은 국비 영달이라든지, 여러가지 행정이 잘못된 부분도 상당부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늦게 발주가 됐었습니다다만, 이것을 12월 31일까지 발주를 안하면은 국비이기 때문에 반납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조급히 계약을 하게 됐던 걸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1억여원 가까운 돈을 더준 부분은 이것이 계약을 한후에 지방재정법 내지 예산회계법에 5% 이상이 자재대라든지, 인건비가 인상이 됐을 경우 계약일로부터 120일이 경과한 후 문제가 될때는 이것을 의무적으로 보상을 해주어야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업자가 요구를 해왔기 때문에 그 관계법규에 해당이 되므로 다시 국비를 들여서 할수는 없고, 설계변경 과정에서 고급자재를 빼고 그 과정에서 고급자재를 빼서 나머지 나오는 돈을 가지고 전액은 아니지만, 1억원 가까이 일부라도 설계변경해서 공사금을 지급하게 됐던 사항입니다.

이점도 관계부서에서 처리하는 과정에서 미숙했던 점이 상당부분있습니다.

이것도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종합운동장 시설에 있어서 주변유역에서 유입되는 유량에 대한 배수구가 충분히 설계가 되는지에 대해서 검토를 다시 해 보라는 이런 걱정의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이 사항은 아직 공사가 추진중에 있고, 이 부분은 아직 공사가 착공이 덜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부분은 앞으로 제 책임하에 이런부분은 샅샅이 뒤져서 이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내용에 하자가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스물한번째, 시립도서관에 대한 하자보수에 대하여는 기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현재 하자보수 지시가 되어 있는 부분은 법에 의해서 지시를 할 것이고 그동안에 공무원들이 관리를 하면서 조금만 손을 봐도 괜찮은 부분을 곰팡이 나게 했다든지 이런 잘못이 있다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런 부분도 다시한번 제가 제 책임하에 검토를 해보고 하자보수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서두에서 말씀을 드린것과 같이 내용이 충분치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서면으로 답변을 드려야 된다고 말씀을 드린 부분은 충실하게 검토를 해서 서면으로 답변을 드릴것을 약속을 드리고, 다시한번 의원님들께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기원
: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1차보충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러면, 두분 의원님 2차 보충질문하시겠습니까?

(이창배 의원 거수)

이창배 의원님!

이창배 의원
: 예.
의장 문기원
: 또 다른 의원님께서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2차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배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
이창배 의원
입니다.

다시 2차보충질문에 나온 심정 착찹합니다.

사실 말 장난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여태껏 그러면 집행부 공무원들이 일은 않고 그냥 앉아 있다가 오늘에 와서야 연구검토하고, 앞으로 노력하겠다는 이러한 답변, 정말 무성의합니다.

사실상 심정같아서는 좀 인간인지라 부아가 많이 나고 하도 기가 막혀서참 어안이 벙벙합니다.

어떻게 이러한 답변을 부시장님이 할 수 있습니까?

한가지만은 타당합니다.

소탐산 정수장 슬러지 문제, 쓰레기차로 실어나르겠다, 이것 하나는 타당한 답변을 했습니다.

사실 그것은 맞습니다.

저도 그 답변을 듣고자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우주항공 문제도 앞으로 도시계획을 세워보겠다, 인구유입되는 대로 해 보겠다, 그러나 단 한가지 인구발생 원인지역을 연관시켜서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때는 서산에다 해야할 것인지, 그 지역 주변으로 할 것인지, 참 답변이 모호합니다.

그리고 삼성단지내 도로는 뭐 배로 따져서 도로였기 때문에 반값 받았다고 했는데, 잡종지로 변경시켜서 팔았다고 했는데, 잡종지가 어떻게 도로가 될 수 있습니까?

아무리 다니는 도로일지라해도 잡종지가 됐으면 지목이 변경된 것이 아닙니까?

이것도 사실상 맞지 않는 답변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무식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지 않습니까, 도로를 잡종지로 바꿨다고 분명히 했죠?

그렇게 해서 매각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도로가격을 따져서 이것을 반값을 받아요, 그래서 여기도 사실상으로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재산을 반 손해보지 않았느냐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 이해있게 답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해미 저수지 문제, 그 오염 밑으로 한서대 생활오수 하수관과 연결해서 밑으로 끌어들이겠다고 하는 그 문제의 답변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무장리 쓰레기장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상으로 계류중이다, 보완문제다 하고 운운했는데, 실질적으로 이 문제는 '95년도 이후에 거기에 관계되었던 공무원들에게 사실상 책임이 큽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실 직무태만 했잖아요?

유기라고는 할 수 없고, 태만했잖아요.

어떻게 3년간에 똑같은 쓰레기가 아무 상관없이 연구검토하고, 그것을 가지고 환경청에 의뢰한 결과, 아무 이상없다고 한것이 지금와서 이상이 생겼어요.

그러니까 이 문제도 솔직한 말로 그때그때 본인들이 느끼고 조사한대로 상세한 답변을 해 주어야 하지, 이렇게 어물쩡하게 넘어가려고 하면 이것이 무슨 시정질문입니까?

우리가 서면으로 보내고 서면으로 받고끝내지, 왜 여기서서 시간을 보내요.

이것 답변 잘 해 주세요.

그리고 일람리 쓰레기장 문제, '98년도에 440만원인가 예산이 서 있었습니다.

그것을 어디에 썼습니까?

엊그저께 한번 떠 냈어요.

그 사용문제 답변해 주세요.

어디에다 썼나, 남아 있으면 남아 있다는 것, 그리고 운산 한우목장 관계, 그렇게 답변하면 안돼요, 시정하겠다고, 똥물이 흘러 내려간것 어떻게 시정해요.

방죽으로 들어가고 논으로 들어갔는데, 여기에 대해서 감독.지도 불충분에 대한 공무원의 응분한 책임을 져야 하죠.

그렇지 않습니까?

계속 앞으로 하겠다 이런 답변을 무엇합니까?

왜, 우리가 시정질문을 나와서 서서 해야 돼요. 무책임 하잖아요, 한번도 안가보았단 얘기잖아요, 알아보지도 안했단 얘기 아니예요?

이렇게 해서는 안돼요.

내가 자꾸 여기에서 질문하고 하는 것이 좀 고통스럽고 한편으로는 참 마음이 안좋을지 모르나 한번 바꿔 생각해보세요.

그러니까 이 문제 다시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하겠다, 내려간 문제는 어떻게 하고, 현재 되어 있는 문제는 어떻게 하겠다, 이것을 딱 떨어지게 대답해 주어야지, 앞으로 조치하겠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는 우리가 안가보았다, 잘못이다 언제 지도점검 했어요, 지도점검 했으면 왜 이런일이 일어나요, 안했으면 안했다고 대답해야지, 일지갖다 놓고 우리가 사실 이렇게 이렇게 다녔는데 이런것은 이렇게, 한번도 사실이 안가보았다, 가 보았으면 그 공무원 직무유기하고, 사실 은폐해 준것, 그렇지 않아요?

그 다음에 하천설계 문제는 앞으로 돌망태 같은 것으로 해서 잘하겠다고 하니까, 그 문제는 더 이상 묻지를 않겠습니다.

그리고 레미콘회사의 문제도 사실 그러면 해사검사 한번 안 해보았다는 얘기요?

참 이것 문제성이 있습니다.

몇번 어떻게 어떻게 했는데, 어떠한 결과를 갖다 어떻게 조사를 해 보니까 이상이 없었다는 답변해 주세요.

그 다음에 슬러지 문제는 잘 됐고, 월주코아, 백화점 문제, 그것 사실상 그렇게 답변하면 안돼요.

차가 있잖아요, 거기에 사실 350여세대 이상 점포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주차장은 150개예요, 반도 못됩니다.

그리고 옆에 개인주차장이 100대, 또 주차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사람들 차 안가지고 온다고 봅니까?

어떻게 오늘은 니가 가져오고, 내일은 내가 자져와 천만의 얘기예요.

거기 교통체증 일어나서 지금 터미널주변 다닐수가 없어요.

거기 하루에 솔직한 얘기로 300대, 400대 드나든다고 한번 보세요.

쇼핑 아무리해도 1시간, 2시간밖에 더해요, 그럼 1시간에 몇대가 일반도로에서 드나든다고 봅니까?

그리고 이쪽 저자거리로 드나든다고 할 때, 저자거리에 앉은 사람들 공특법에 적용되어서 보상해 주어야 해요.

그럼 백화점을 위해서 우리가 보상해야 합니까?

그 문제 다시 답변해 주세요.

그리고 노변 주차장은 아까 조사해봐서 불편하면 시정하겠다, 사실 불편하니까 얘기를 하지, 여기에서 장난으로 묻는 줄 아세요?

불편해요.

어디로 사람이 다녀요?

양쪽에 차 주차시켜 놓으면 사람이 다닐 곳이 어디있어요?

가게에서는 물건 내놓았지, 차는 양쪽에 주차해 놓았지, 차 돌아다녀야지 사고 나면 누가 책임을 져요?

인도로 나선 사람이 책임져야 해요?

그리고 대산보건지소 1/3을 계상했어요.

석달동안에 올려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 이틀앞으로 당겨서 계약을 해서 사업비 1/3을 계상해 준셈입니다.

2억8천만원에서 1억원을 계상했으니까, 이것이 되는 일이예요, 물가가 30%가 올랐단 얘기입니까?

이것 다시 그 근거를 답변해 주세요.

그리고, 종합운동장 문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보통 서산이 50mm 내외의 시간당 강우량으로 계산하는데, 사실 98mm까지 오고 100mm가 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문제나, 따지면 50에 의한 수압이나 100이면 배입니다.

그러니까 수압이나 수량에 의해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그런데 그 계산수치가 있으면 딱 계산하면은 나올것이 아니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인 이상 본의원도 그것을 계산하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집행부에서 거기에 관련된 공무원이 이것을 모른다고 합니까?

우리 답변서에도 왔었어요.

그러면 여기서 대답하는 것은 그냥 그려진대로 대답하지 말고 현실성있는 대답을 해주세요.

그 문제 근거에 대해서 대답해 주세요.

우리가 계산해 보니까, 100mm에 어떻고 50mm에 이래서 우리가 이렇게 대답했다는 것을 딱부러지게 대답해 주세요.

그 다음에 가서 시립도서관 문제,나무가 터졌어요, 생나무로 지어서 생나무로 집짓는것 봤어요?

어떻게 할 수 없을때, 피난갈때 생나무로 연재가락 기둥할때지, 지금 어떻게 하나의 문화재급인데 몇억을 들여서 짓는 집을 생나무로 지어요?

터진것 어떻게 하자보수 하려고, 한번 대답해 보세요, 연재가락 터진것 어떻게 하자보수 할거얘요, 갈아내야죠.

창문 틀린것, 어떻게 바로 잡아요.

지어 놓은것 틀어진것 바로 잡을 근력있어요.

이게 무책임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런 큰집을 생나무로 지어요? 몇억들여서 짓는 집을, 거기에 대해서 무슨 이유로 생나무로 지었는지 생나무로 지어서 터진 부분이나 뒤틀린 부분, 어떻게 앞으로 이것을 하자보수 할 것입니까?

거기에 대해서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죄송합니다.

의장 문기원
: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2차보충질문을 다 받았습니다.

보충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준비를 위하여 6시 2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7분 정회】

【18시 20분 속개】

의장 문기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차 보충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준범 의원 거수)

신준범 의원
: 의장!
의장 문기원
: 예, 신준범 의원님 말씀하십시요.
신준범 의원
:
신준범 의원
입니다.

집행부의 충실한 답변 준비와 휴식을 위하여 8시까지 정회를 동의합니다.

의장 문기원
: 예, 시장님께서 답변을 주시겠다고 하는데 답변을 듣도록 하죠.

(박영웅 의원 거수)

박영웅 의원
: 의장!
의장 문기원
: 예, 박영웅 의원님!
박영웅 의원
: 의사진행 발언이 금방 나왔습니다.

모든 동의중에 우선동의가 지금 신준범의원님이 내놓은 동의가 우선동의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부터 처리를 하고 본 답변을 듣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장 문기원
: 답변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박영웅 의원
: 아니, 신준범 의원의 동의를 물어보세요.

신준범 의원이 내놓은 동의가 먼저입니다.

의장 문기원
: 예, 그러면 방금 신준범 의원께서 정회하자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이에 이의없으십니까?

(전원 "없습니다" 함)

그러면 8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 30분 정회】

【20시 정각 속개】

의장 문기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차 보충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기흥 : 시장 김기흥입니다.

여러가지 좋으신 질문사항에 대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충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늦은 시간까지 의원님들께 이렇게 고생을 시켜 드려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2차 보충질문에 이 의원님께서 열가지 사항을 물음을 주셨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한가지만 답변을 드리고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부시장으로 하여금 보충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배 의원님께서 삼성단지내에 있는 시유도로로 되어 있는 토지매각과 관련해서 물음을 주신 것이 매각대금의 산정이 너무 저렴하지 않느냐 하는 물음으로 알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부시장이 답변을 해서 구체적인 단가나 이런 사항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으며 다만 당초에 이 도로가 행정재산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부여 되지 않은 재산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각을 해야된다는 사항으로 잡종재산으로 전환을 해서 공시지가를 인근의 지가나 또한 여러가지 지목상의 사항이나 이런것을 살펴서 공시지가를 부여를 해서 잡종재산으로 전환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매각하기 위해서는 그 동안에 말못할 여러가지 시장으로서의 고충도 받은바 있습니다만, 법의 규정에 의해서 아시는 바와같이 감정평가 2개 법인의 평가에 의해서 산출평균 가격에 의해서 매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삼성화학측에서는 자기 나름대로 평가한 감정가를 적용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제가 정확한 숫자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그 당시 삼성자체에서 평가한 감정가는 우리가 평가한 가격의 1/3도 못미치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거절을 하고, 여러가지 사용료라든지, 매각대금을 결정을 한바, 삼성에서 이에 불응을 해서 행정심판과 행정소송까지도 제기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러한 매각평가 대금이 잡종재산으로 전환을 했다 손치더라도 그 평가기준이 도로로 지목이되어 있기 때문에 도로나 또 구거나 하천이나 이런 것은 조금 현 싯가보다 감하는 평가방식에 의해서 수긍을 해서 가격을 결정해서 매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는 이 조치에 대해서 애당초에 삼성에서 주장하는 것은 시의 도로로서 사용할 수 있다 하는 이런 주장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입장은 정문에서 검문을 하고 단속을 하는 것은 이것은도로의 개념에서 벗어났다, 도로라는 것은 시민이 항시 자유롭게 통행을 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시유도로의 개념이지, 삼성 자체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는 것은 시의도로의 개념에서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현재 너희가 사야 된다는 이론을 적용해서 매각을 했습니다.

현재로 아까 답변중에 조금 제가 듣기로 잘못된 답변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정정을 합니다.

아까는 삼성단지로 사용을 한다고 했는데 현재도 도로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가격을 산정해서 적용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답변을 마치고, 나머지 답변은 부시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문기원
: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김광우 : 부시장 김광우입니다.

이창배 의원님께서 2차 보충질문하신 내용중 첫번째로, 현대정공과 우주항공입주로 인한 인구유입에 따른 도시계획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2차 보충질문이 있었습니다.

1차 보충질문에서 답변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현대우주항공이나 현대정공이 준공을 대비해서 도시계획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2차 보충질문에서는 어느 지역에 할것이냐 하는 구체적인 사항을 물으신 것으로 알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은 가급적이면 근거리에 도시계획을 하는 것이 원안이겠습니다만, 이것은 도시계획 자체가 개별법에 의해서 처리가 되고, 시장은 입안권자 일뿐이지 그 결정사항은 중앙부처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 개별법에 의해서 검토를 해서 가급적이면 현대정공이 위치한 또 현대우주항공이 위치한 지역으로 입안은 하겠습니다만, 그 개별법에 의한 법저촉이 안되는 범위내에서 추진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바로 계획을 착수하겠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두번째 사항은 시장님께서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세번째 질문을 주신일람리 구 쓰레기장 매립에 관련해서 이창배 의원님께서 440만원의 예산이 서 있는데, 그 예산집행을 어떻게 했느냐 하는 물음을 주셨습니다.

금년에 440만원 예산이 서 있는데 이것을 10월 15일 이후 4회에 걸쳐서 290당 만원씩 해서 290만원 집행한바 있습니다.

나머지 150만원에 대한 것은 아직 예산이 남아 있고 앞으로 남은 예산가지고 계속해서 침출수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으로는 금년 폭우로 인해서 침출수 처리탱크가 넘쳐 흘러서 일부 피해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넘쳐가지고 문제가 된 환경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네번째, 한우개량사업소 계곡 및 하천에 유입된 축분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물음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우개량사업소 계곡에 적치된 축분은 9월 25일 퇴비사료로 이송조치 완료하였고, 초지에 살포된 가축의 분뇨가 하천에 유입되어 수질을 오염시키게 한 사실에 대하여는 시에서 '98년 3월이후 3회에 걸쳐서 확인한바 있습니다.

확인 당시에는 특별히 하천으로 유입되어서 환경이 오염된 점은 발견치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점에 대해서 유의를 하고 그 관계 기관에 지도함은 물론 계속해서 단속을 해 가지고 앞으로 이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시정이 될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섯번째로, 무장리 매립장 1차 매립지에 대한 처리계획에 대해서 물음을 주셨습니다.

이 사항은 1차 보충질문 답변에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1차 지역에서 '95년 3월 31일날 사용개시 되어서 '97년 7월 30일날 사용폐지되어서 '97년 7월 30일날 사용이 종료된 지역으로 매립물량은 건설폐기물 24,329톤이 들어온 것으로 되어 있고, 이송처리를 할 경우 톤당 5만원에서 7만원 정도 산정되어서 총 10억내지 14억원이 추산되는 것으로 조사는 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항도 역시 아까 말씀드린대로 첨예하게 대립이 되어서 소송이 되어 있는 사항이라 유인물로 갈음을 드리고 개별,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섯번째로 질문을 주신 월주코아 주변의 교통체증 발생에 대한 해소방안은 월주코아 부지내 주차능력은 실내의 주차장 150대와 인근 노외주차장 38대를 사용계약 총 191대를 확보하였으나, 입주상가를 고려할때 약 300개의 점포가 됩니다.

100대분이 부족한 실정으로 진입로는 당진선 도로 12m, 진입로 8m로 많은 차량이 일시에 통행을 할 경우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해소책으로 별도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저자거리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노점상이주등 문제가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터미널선 180m 구간의 일반 통행로 지정 검토 및 월주코아 입주자의 자체 차량운행 계획과 전담유도 요원을 배치로 교통소통이 원활히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앞으로 계속 검토를 해 가지고 문제점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일곱번째, 노상유로 주차장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차 보충질문에서도 답변드린바 있습니다만, 현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상 주차장은 5개소로 시수입이 총 2천만원이 년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주차료 징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저희 시에서 차량 대수는 많고 주차장 확보가 덜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주차해결을 위한 목적이 우선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점차적으로 지역별로 소규모 주차장 시설을 해서 해소될때까지는 당분간 노상주차장을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요즈음 의원님들께서 협력을 해 주셔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지역별 주차장이 해결이 되어야 근본적인 대책이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시 검토를 해서 정 불편한 지역이 있다고 하면 다시 재점검을 해서 시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번째, 질문을 해 주신 레미콘에 사용되는 모래가 염도가 높은데, 이 염도측정을해 보았느냐 하는 물음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레미콘 공장의 사용골재에 대하여는 그간 충청남도지사가 품질관리하여 왔으나 '97년부터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인정제도를 개선하여 한국표준협회의 감독 관리하에 자체적으로 1일 1회내지 2회씩 염분염도 측정을 하여 품질관리를 하여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시 공무원이 직접 검사는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공사현장에 사용되는 레미콘등 해사골재에 대해서는 0.04%에 해당되는 염도기준을 어긋나지 않도록 철저히 준수해서 문제가 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창배 의원님께서 아홉번째 질문을 주신 대산보건지소 신축공사 설계변경에 많은 30%에 해당되는 예산을 낭비하지 않았느냐 하는 물음을 주셨는데, 1차 보충질문시 제가 답변할적에 이 의원님께서 1억원을 주셨다고 하는 말씀만 드리고 구체적인 사항은 답변을 잘 못드려서 이해하시는데 좀 이해가 덜 가신것 같습니다.

다시 답변을 드리면 대산보건지소 신축공사 설계변경의 건은 국가기획법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65조의규정에 의하여 계약업자로부터 약1억원의 물가상 율을 반영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를 관계공무원이 정밀히 검토한 결과물가변동에 의한 5.82%에 의한 상승분을 계산한 결과 총체적으로 1,405만원이 더 지급을 해야돼서 1,405만원도 예산을 별도로 세울수 없기 때문에 일부자재를 바꿔서 1,405만원 만큼 자재를 바꿔써서 당초공사 도급계약 2억8,975만2천원은 변동이 없고 고급자재를 저급자재로 1,405만원만큼 바꿨다는 내용을 답변드립니다.

열번째로 이창배 의원님께서 보충질문하여 주신 운동장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운동장 지역으로 직수되는 총 유형면적은 272ha이고, 경사도는 평균 12.4%로써 4개의 골짜기로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서산지역에서 '68년부터 현재까지 약30년간 기상 관측된 사항중 시간당 최대 강수량을 통계상으로 보면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난 '78년 7월 12일의 시간 당 79mm 나타났고, 대체로 많은 비가 내렸던 금년 8월 9일에는 57.5mm가 내린바 있습니다.

본 운동장내에는 서산시 하수도정 비계획상의 우수한 설계 조건에 나타난 시간당 최대 강우량인 95mm를 기준으로 배수관을 3개 지역으로 나누어 설치하였음으로 배수량 소화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술적, 경제적 검토가 되었음을 답변드리며, 이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것처럼 이보다 더 많은 강우량을 대비하여 기술진들로 하여금 다시한번 검토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답변을 주신 대산시립도서관 대산분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당시 도서관 시설공사가 부실한 문제가 있어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수차 질타와 걱정을 하시고 현지확인까지 하셨던 사항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생나무로 설계할 수 잇는 것이 수분함량 경우에 따라서 목재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20에서 30%가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그때 사용시 적절하게 사용이 되었느냐, 하는 것은 지금 금방은 규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현재 문제가 있었던 것은 의원님이나 저도 인지를 하는 사항으로 앞으로 이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문제점을 다시 파악을 해 가지고, 하자보수 내지는 영구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드리면서, 2차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기원
: 부시장님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명노희 의원님과 이창배 의원님의 시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이것으로 두분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창배 의원
: 의장님!
의장 문기원
: 예, 이창배 의원님!
이창배 의원
:
이창배 의원
입니다.

사실상 회의 규정상 보충질문은 2차 이상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의회가 오늘 퇴근시간을 넘겨가며 집행부와 진지한 시정질문을 하고자 이와 같이 저녁을 먹고 다시 모였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제가볼때 이번 답변중에 다시 재 답변을 요하는 것은아니나 몇가지 짚고 넘어갈 문제가 있기에 다시 제가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의장 문기원
: 그러면, 이 기회에 보충질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이창배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 존경하는 의원님!

그리고 집행부 직원 여러분!

밤늦게까지 계속 회의에 들어가서 여러가지로 피로하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단히 죄송하오나 일단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매듭을 지어야 하기에 다시 질문코자 하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님께서 답변하신 일람리 구 쓰레기장 오수처리 문제에 대해서 9월에서 10월동안에 약440만원중에서 290만원이 소요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단 두달동안에 소요된 오수처리비 입니다.

이것을 톤수로 계산할때 아마 집행부에서 얼마나 되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2년간은 여기에 대한 예산이 없었습니다.

'97년, '96년 그러면 이것을 반으로 나눌때 수거료가 145만원입니다.

그러면 145만원을 10으로 곱한다고 할 때 1,450만원입니다.

2년동안 2,900만원어치의 그 엄청난 수거량에 해당하는 오수가 밑으로 흘러내려 갔다는 것이 이번에 증명됐습니다.

아무리 올해 비가 많이 왔다고 해도 역시 땅속에 들어가서 흐르는 물의 양은 비슷합니다.

그러면 이와같이 2년간 약3천만원에 가까운 그런 오수처리를 해야할 비용을 예산에 계상치 않고, 그냥 밑으로 흘려내려 보냈다는데 대해서는 집행부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 밑 농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그 다음에 한우사업소에 가보았더니, 다 치었고 괜찮다고 했으나 사실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가서보니 사실 지도감독이 불철저했습니다.

역시 밑으로 흘러서 오염시킨데 대해서 죄송합니다.

이런 답변이 없이 계속해서 다 했습니다 하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참, 한심합니다. 꼭 이렇게 부인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해 놓을 것은 해놓고, 부인할 것은 부인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이렇게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문제도 사실 참 제가 볼때는 성의없는 답변이라고 봅니다.

무장리 문제는 계류중이라고 하기 때문에 더이상 묻지 않고 사실 그것도 실질적으로 '95년도 4월달부터 똑같이 해 왔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묻지 않겠습니다.

월주코아 문제는 실질적으로 이것을 계산해 볼때 차량대수가 무려 여기에 400여대가 들어와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월주코아에서 사실 300여대, 옆의 주차장에서 100여대, 합해서 400여대 그렇다고 할때 그 월주코아 직원만 옵니까?

일반인도 또 타고 오게 됩니다.

그러면, 500대, 600대 이것을 갖다가 동쪽에 가서 있는 사실상 서산터미널, 남부 진입도로 해결한다고 하는 것으로 우리가 볼때는 이해가 안갑니다.

이것이 심각합니다.

준공해 주고 나서 이 문제 어떻게 처리할지 사실 답답할 뿐입니다.

처리한다고 했는데, 초인간적인 능력을 가졌으면 몰라도 처리할 방법이 없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무계획한 사실 건축허가예요.

또, 옆의 영세상인 1,000여 가구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세울것인지, 없잖아요, 가진 자를 위해서 못 가진 자를 잡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현재 사회에서 지방자치에서 할일 입니까?

이러한 문제 제고해야 할 문제이고, 앞으로 준공검사후라도 준공검사 문제도 그렇고 진입로 문제, 다시 제고해서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미콘, 한번도 안가서 조사해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집짓는데는 한번정도는 봐야 하지 않습니까?

사실 해사 퍼다가 이렇게 섞었는지, 적발해서 사실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그리고 또 레미콘 관급 나오는 것을 한번정도는 보았어야 하는데, 여태 전혀 보았다는 얘기가 없습니다.

앞으로 하겠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지금까지 무엇을 했습니까?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건지소 문제, 그런대로 이해가 갑니다.

시장님 설명도 있었고, 운동장 문제는 아까 말씀을 했는데, 여기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약 2,444만평, 그 안의 집수면적이 전체적으로 거기에다 100mm비가 온다고 할때 곱하면 얼마입니까?

그러면 그 물이 보통 11도의 각도로 흐르게 됩니다.

이게 교육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 제가 느낀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흐르게 되면 그 압력이라는 것은 유압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279만톤의 압력으로 흘려내려갑니다.

그러나 한꺼번에 흘러내려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갖다가 1시간이니까 60으로 따지고, 또 그것을 초당으로 나눈다고 할때도 이것이 약 775만톤이란 압력을 가지고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면 775만톤이라는 것이 벽에 부딛친다고 할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옹벽시설을 했느냐, 그리고 여기 50mm로 계산했기 때문에 제가 볼때 3개의 박스로 나가서 100mm가 내린다고 할때 반밖에 못 나갑니다.

앞으로 계산해 보세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아직 준공된 것이 아니고, 지금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여기에 대한 질문이나 답변을 요하지 않고 밤늦게 까지 대단히 죄송 합니다.

이상 본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문기원
: 이창배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3일간에 걸쳐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고자합니다.

오늘까지 실시된 시정질문에 대하여 질문 준비와 답변을 하여 주신 의원님과 김기흥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의원님들께서 시정질문시 제시한 각종 시책들을 세심하게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반영하여 주실것을 당부드리며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4시에 개의됨을 알려 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 30분 산회】


○ 참석의원(13명) :

○ 불참의원(1명) :

  • 부의장유규일

○ 참석공무원(23명) :

  • 시장 김기흥, 부시장 김광우, 총무국장 이상호, 산업건설국장 임면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오, 보건소장 이종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자치행정과장 방경태, 세무과장 안광래, 회계과장 한기택, 종합민원실장 서만석, 사회녀성복지과장 최진각, 지역경제과장 문철주, 지적과장 유제선, 산업과장 서삼동, 축산해양과장 박영진, 산림과장 한두규, 환경보호과장 남규종, 건설과장 윤병규, 도시건축과장 김창헌, 교통과장 배용호, 상수도사업소장 김형래, 도시건축과장 김창헌

○ 방청객(1명) :

  • 서안신보 김계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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