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서산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제1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4년 6월 19일(토) 오전 10시 정각
의사일정
1.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부의된 안건
- 위원장 성두현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6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녹음이 날로 짙어가는 초하의 계절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제6호 태풍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는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면서 오늘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개의되었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의 적정성 여부와 합목적성을 검증하여 가장 효율적인 예산심의가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0시 11분】
1. 2004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 위원장 성두현
- 의사일정 제1항,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의정담당은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정담당 김정겸 의정담당 김정겸입니다.
-
의회사무국소관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사안 87페이지입니다.
금년 1회 추경의 예산규모는 16억 4,978만원으로 1억 5,046만 7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러면 목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운영비로 경상예산 10% 절감계획에 의해서 1,528만 3천원을 감액하고, 지난 4월 22일 부천시 의회와의 자매결연을 맺음에 따라서 의정 합동 연찬회를 통한 상호발전적인 의회운영과 유대강화를 위하여 995만원과 의정모니터요원 회의참석 수당 부족분 33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88페이지입니다.
국내여비의 10%인 250만원을 절감하고 부천시의회와의 농산물 판매 협상교류 추진을 위한 여비 9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직원들의 사무용 컴퓨터가 노후되어 대체구입비로 2,000만원과 의회홈페이지 관리등을 위하여 필요한 스캐너, 칼라프린터, 디지털카메라 구입을 위하여 2,250만원과 본회의장용 전자복사기 대체구입비로 45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89페이지입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비가 인상됨에 따라서 부족분 9,900만원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성두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조인호 전문위원 조인호입니다.
-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중 의회사무국소관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총규모와 주요내용은 의정담당으로부터 상세한 보고가 있었기 보고를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중 의회사무국의 예산규모는 당초예산대비 10%인 1억 5,467천원이 증가한 16억 4,978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증가내역을 살펴보면 법적경비인 의정활동비 인상분 9,900만원과 자매결연의회인 부천시 의회와의 교류에 따른 필요경비 1,895만원, 사무능률향상을 위한 자산및물품취득비 4,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만 계상한 것으로 판단되며, 예산편성상 별다른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두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창제 위원 거수)
예. 권창제 위원님!
- 권창제 위원
- 자매결연하는데 부천시의회하고 하는데 의원 45만원씩 들었어요?
1인당? 무얼 계산해서 45만원씩이라고 하는거예요?
- 의정담당 김정겸 그게 합동연찬회를 하게 되면은 자치행정연수원이나 아니면 한국산업기술원등에 단체 위탁을 해 가지고 3박 4일정도 이렇게 연수를 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
그래서 연수비가 거기서 요구하는 금액이 의원님들은 45만원, 직원일 경우는 과내별 절감해서 19만 8천원정도 이렇게 요구하기 때문에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 권창제 위원
- 며칠간요? 이게?
- 의정담당 김정겸 주로 2박 3일내지 3박 4일입니다.
-
원하시는 대로입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럼 부천시 의회하고만 계획하는 거예요?
- 의정담당 김정겸 예. 거기하고 저희들이
- 박상무 위원
- 부천시 의회하고 얘기가 된거예요?
- 의정담당 김정겸 예. 실무진끼리 얘기해서 이번 추경에 반영키로 그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 박상무 위원
- 부천시의회도?
- 의정담당 김정겸 예.
- 박상무 위원
- 부천시의회도 2박3일 3박 4일 시간을 내서 하자고 합니까?
- 의정담당 김정겸 예. 그건 실무진에서 조정을 해야죠.
- 박상무 위원
- 그러면 예산을 세워놓고 정확하게 집행을 해 주는게 좋은데 본 위원이 생각할때는 부천시의회하고 서로 자매결연을 맺은 입장에서 합동세미나든 토론회든 의정활동에 대한 부분을 같이 공유하는 부분은 좋다고 보는데 과연 거기에서 2박 3일, 3박 4일이 될 것이냐 라는 부분과 우선 1차적으로는 합동 정책세미나라든지 아니면은 지방자치라든지 또 행정에 대한 전문가를 초빙해서 당일 코스로 그러니까 우리지역에서 하루 초대하고 또 부천시의회에서 한번 초대해 주는걸로 이런식으로 해서 2박 3일, 3박 4일은 상당히 호응도가 전체적으로 다 참여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뭔가 더 정확하게 할 필요성이 있고 우선은 소위 당일 정도에 의원 합동총회등 세미나등 이런 부분으로 우선은 해 주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세우더라도 실제 그쪽하고 정확하게 해서 해 줘야 된다는 것 하고 제가 생각할 때는 우선은 그런 2박 3일, 3박 4일은 현실적으로 조금 무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당일정도 해 가지고 우리쪽에서 한번 초청해서 세미나 또 부천시의회에서 한번 우리를 초청한다든지 합동으로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정확하게 해 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의정담당 김정겸 예. 의원님들의 의견을 모아가지고 또 저희들 실무진에서 협의해서 적의하게 신축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래요. 굳이 2박 3일, 3박 4일로 무리하게 해서 너무 참석이 사실 중요하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획일적으로 하시지 말고 우선 가능한 것부터 시도를 해 보는 이런 예산을 세우더라도 꼭 이게 나눠서 해도 되는 거니까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서 해 주는게 좋은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의정담당 김정겸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두현
- 다른 위원님들 말씀하세요.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말씀하세요.
- 의정담당 김정겸 이것은 자매결연을 저희들이 추진한 궁극적인 목적은 상호 지역에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입니다.
-
그래서 저희쪽에서는 농산물이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이것을 부천시에 판매하기 위한 사전적 교류가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30명이라고 저희들이 부기를 했는데 이것은 의회 의원들하고 또 저희 공무원들하고 또 각지역 작목반 특작 작목반이죠. 감자면 감자, 마늘이면 마늘 또 감천배면 감천배 이런 특작 작목반원 대표자하고 또 농협대표자 또 지도자, 부녀회등 해서 대표자를 30명정도 선발을 해서 1차적으로 회의를 하고 또 현지를 보고 이러는 일련에 예산이 필요하다 해서 계상한 겁니다.
- 오세호 위원
-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성두현
- 거기에 대해서 제가 보충 말씀을 드리는데 부천시에 이쪽 서산분들이 농작물을 개인적으로도 많이 판매를 하더라구요. 팔봉에 기성환이라고 알걸요? 오 위원님? 그 사람이 감천배 재배를 하는데 비공식으로 부천시 지하 주차장에 가서 배를 따면 공무원들이 많이 팔아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자매결연해 가지고 판매를 하면 농산물이 엄청 많이 팔릴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꼭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 오세호 위원
- 설명을 듣고 보니까 굉장히 좋은 안 같은데 30명이라고 한 내용이 어떻게 가는지 잘 몰라서 설명을 듣고자 했던 것입니다. 좋은 것 같아요.
- 위원장 성두현
-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세요.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의정담당 김정겸 저희는 없습니다.
- 김완경 위원
- 디지털 카메라 없어요?
- 의정담당 김정겸 예.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전문가용이라고 하는 것은 전문가 있어요? 이런것도 있나 전문가가?
- 의정담당 김정겸 전문가는 이제 예를들어서 저쪽 시장님 사진기사 있잖아요? 그 정도가 이제 전문적으로 사진 기술을 배운 사람이거든요?
-
그런데 저희같은 경우는 아직 그런 기술이 없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전문가가 없는데 전문디지털 카메라를 이용 못하는 것 아니예요?
- 의정담당 김정겸 그것은 저희들이 구입을 해서요 전문적으로 연구를 해서
- 위원장 성두현
- 국현석씨 못하나? 전문가 아닌가?
- 의정담당 김정겸 그건 조금 기계조작할 줄 알고 그 기술을 조금...
- 김완경 위원
- 지난번에 예산심의를 하다보니까 각 실과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다 구입했는데 보니까 적게는 60만원 고액은 100만원정도 이렇게 했던데 이건 보니까 1,100만원짜리인데 과연 전문가용을 디지털 카메라를 운영할 수 있으며, 또 다른 문화관광과나 공보전산담당관실도 100만원짜리 150만원짜리 운영하는데 의회에서 꼭 이렇게 1,100만원짜리 운영을 해야 되는지 좀 의문이 가네요?
- 의정담당 김정겸 그게 인근 시․군에 구입한 예가 태안이 이걸 구입했거든요?
-
그런데 이게 디지털 카메라를 운영할 경우는 일반 카메라 같지 않고 모든 장면을 다 찍어도 필요에 따라서 이렇게 인화를 하거든요? 그런데 디지털 이정도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인터넷상에 찍어가지고 바로 연결해서 올릴수 있고 그런 특수한 카메라입니다. 화질도 상당히 좋고
- 김완경 위원
- 관광과 같은데 공보 홍보쪽에도 1,100만원 짜리가 없는데 의회에서 꼭 그렇게 전문가도 없는데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해야 되는데 의문이 가네요.
- 의정담당 김정겸 장래적으로 볼 때는 기계를 좋은 것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어 가지고 그렇게 했습니다.
- 위원장 성두현
- 살 때 좋은 것으로 사야지 매번 그것만 사면 안되니까
- 박상무 위원
- 예. 박상무입니다.
지금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가 지금 우리 시에서 어디 사용하는데가 있나요?
- 의정담당 김정겸 저희가 저쪽 시장님이 하는게 5백만원짜리구요 태안군에 금년도 구입한게 1,200만원 짜리입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런데 태안군 얘기만 하는데 지금 우리가 의회 홈페이지를 많은 금액을 들여서 1억원 가까이 들여서 시작을 했는데 지금 의회 홈페이지가 제대로 이용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우리 사무국 직원들중에서 의회 홈페이지를 제대로 관리할 만한 컴퓨터 능력 실적이 있는 사람이 없어요.
지금 의회 홈페이지도 만들어 놓고 지금 오히려 활용이 안되고 여기저기서 제가 많은 비난이라고 할까 아니면 만들어만 놓고 활용이 제대로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그래서 우리 사무국 직원들한테 조금 이런 몇가지를 얘기해도 우리 직원들이 답변을 아니면은 그것에 대한 조치를 못하기 때문에 수원 용역 발주한곳 거기 전화만 시도해 보고 또 그 친구들이 출장나가고 그래가지고 연결도 잘 안되고 그러더라구요. 이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꾸 의회도 사무국도 벌려만 놓고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단 말이예요.
그리고 지금 이게 1,200만원짜리 필요하다고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시지만 살 때 2천만원이라도 좋은 것을 사야 되는데 우선 완벽하게 뭔가 제도적으로 오는것에 대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라든지 능력을 갖추고서 이걸 정당하게 요구를 해야지 너무 안일하게 지금 요구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의정담당 김정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서 운영면에서는 전문직 직원이 없어 가지고 그동안에 위원님들한테 여러 가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은 합니다.
-
그래서 저희가 전산직을 1명 이번에 받도록 조치를 하였습니다.
전산직이 배치가 되면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그렇게 해서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두현
- 꼭 필요한 인원을
- 의정담당 김정겸 예. 1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권창제 위원 거수)
예. 권창제 위원님!
- 권창제 위원
- 사무용 컴퓨터 구입한지가 몇 년 됐어요?
- 의정담당 김정겸 컴퓨터요?
- 권창제 위원
- 예.
- 의정담당 김정겸 컴퓨터가 저희 위원님들이 일전에 구입해서 드렸습니다만 저희 직원들건 주로 97년도, 98년도 구입한 386입니다.
-
그래 가지고 도저히 요새 기능상에 문제가 많아 가지고 꼭 필요해서 저희들이 요구는 14대를 했습니다만 10대 이번에 예산이 계상됐습니다.
- 권창제 위원
- 4대는?
- 의정담당 김정겸 4대는 내년도 본예산에 해 준다고
- 권창제 위원
- 기왕 바꿀려면 다 바꾸지 4대 남겨놓고
- 의정담당 김정겸 그래서 이건 꼭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 박상무 위원
- 아까 전산직 요원을 배치한다고 했는데 언제까지 할겁니까?
- 의정담당 김정겸 그것은 이번 인사에 꼭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런데 꼭 인사때가 아니더라도 주고 컴퓨터에서 우리 홈페이지에 대해서 몇 분들 의원님들한테 얘기는 많이들었죠?
- 의정담당 김정겸 예. 많이들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의정계 특히 의정계에다가 그러면 그런 것은 즉시 의회사무국 우리 국장님도 계시니까 이런거야 말로 발빠르게 대처를 해서 의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숙련도가 의원자체가 컴퓨터에 대한 숙련도가 떨어진다면 오히려 리드를 해 줘 가지고 가이드를 해 줘 가지고 지금 이것을 활용하게끔 해야지 의회가 너무 내가 볼 때는 사무국이 안일하게 장비가 구입하고자 하는 그런 의지가 있단 말이죠.
그리고 전산직도 벌써 빨리 요구를 해서 배치를 받아야지 한발 앞서서 뭐 해야지 꼭 늦게 이렇게 하는 이것은 의회의 안일함 또 특별히 고민하지 않는 그런 업무처리라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홈페이지 만들어 놓고 이걸 날마다 끼룩끼룩 철새우는 소리만 날고 몇 가지 그저 가장 근본적인 것 몇 개 만들어 놓고 의원들 개인적으로 해서 자기가 동정 자기 일정도 넣게 하고 말이에요. 요구하는게 간단하잖아요? 아니면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것 의회사무국에서 못해 주면 의원님들이 할 수 있도록 이것을 빨리 하란 말이에요. 이거 그냥 무조건 사는 것 다 준비해 놓고 사죠? 예? 이번에 이걸 사지 말고 준비해 놓고 그리고 사서 즉시 활용해야지
- 의정담당 김정겸 사진기하고 똑같기 때문에
- 박상무 위원
- 확보해 놓고서 그다음에 진짜 급하게 구입하는 그게 바로 추경에 의미라고 난 보니까 그런식으로 했으면 이건 좋겠어요? 그죠?
- 의정담당 김정겸 위원님 말씀 충분히 알구요 바로 전산직을 바로 받아가지고 의원님들의 전산지식이 없는 부분을 교육까지 전담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국장님 어디가셨어요? 국장님 이게 어떻게 금방...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인사는 우리가 맘대로 되는게 아니예요. 이번에 48명 배정해 가지고 우리 의회에 하나가 오도록 돼 있습니다.
-
전산직을 준다니까 이번 인사할 때 이번 회기에 기구조례가 통과되면은
- 박상무 위원
- 그런데 이런 것은 기구조정이 통과될지 안될지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지금 말씀하신대로 디지털 카메라 같은 경우는 기술자를 디지털 카메라는 최근에서 컴퓨터가 보급이 되니까 그것이 장비가 꼭 필요해서 그런 거거든요?
-
그런데 직원들이 배워 가지고 해야 되고 지금 집행부도 시장 사진찍을 사람이 없어서 일용직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하고 의장님하고 이렇게 상의한 결과 우리도 그런 기술력이 없으니까 일용이라도 채용하라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지금 디지털 카메라 구입하는 것도 좋은데요 전문가용이라고 하니까 전문가가 준비안 된 상태에서 1,100만원짜리 구입한다고 하면 다른과에서 보면 의회는 1,100만원 하고 시장이 5백만원짜리이고 문화관광과 같은데는 ...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행정이라는 것은 현실에 맞게 내다보셔야지 ...
- 박상무 위원
- 내다보는 것은 좋은데 준비안 된 상태에서 비교하지는 않더라도 이게 그렇게 추경에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 내가 볼 때는 아니라는 얘기죠. 활용할 능력도 우선은 우리가 갖추지 않고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그건 검토하시기 나름이니까 마음대로 해 주십시오.
-
저희는 의원님들 의정활동을 돕기위해서 있는 사람들이니까 알아서 하십시오.
- 박상무 위원
- 그런데 ...
- 의사담당 이기학 의사담당 이기학입니다.
-
제가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대로 저희가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활용도가 상당히 떨어지지 않습니까?
반면에 위원님들이 의정활동하는 것도 전체적으로 컴퓨터에다가 입력을 바로 사진같은 것을 동영상을 집어넣어서 나오게 해야 되는데 그런 카메라를 지금 현재 지금 이것이 저희들이 표기를 전문가용으로 가격이 높기 때문에 전문가용으로 표기를 했는데 저것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을 사 가지고 거기다 찍어서 올리게 되면 화소가 떨어져 가지고 화소 질이라든지 이런 것이 문제가 있어 가지고 이왕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좋은 것으로 구입해 가지고 전산직도 다음 인사에 온다니까 이런 얘기가 있어 가지고 복합적으로 이게 예산을 직원들하고 상의해서 계상을 한 겁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런데 의회 홈페이지 우리가 우리얘기인데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이 사후 관리가 솔직히 미흡합니다.
물론 어떤식으로 계약을 해서 그들에게 홈페이지 제작을 줬는지 의뢰했는지 몰라도 우선 전화통화하기도 어렵고 담당자라고 한명있는데 통화가 잘 안 됩니다.
안 되고 그리고 전에 그런 얘기를 했단 말이죠. 그리고 사진을 올려달라고 해도 우리가 지금 보내야 되지 않습니까?
사진을 보내도 되돌려 준다라든지 어떻게 보관하고 있다라든지 아무 답도 없고 지금 솔직히 그래요.
그리고 또 그들이 정기적으로 우선 한지 얼마 안 된 됐는데 한달에 1번씩이나 2번씩 와 가지고 이것을 뭔가 자꾸 개선을 하고 비싸게 들어서 했으니까 하나하나 우리가 익히고 서로 좋은 걸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그 다음에 어떤 피드백이 환록이 하나도 없어요. 솔직히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원들 보다는 아무래도 기술이 있는 사람이 더 낳겠지만 그런 안내를 해 줘야지 의회사무국에서 홈 페이지 만들어 놓고 그리고 그전에 홈페이지 뭔가 여론광장이나 뭐해 놓았던 것이 어느날인가 싹 사라져 버렸어요.
그래서 내가 왜 사라졌는지 궁금하다 그랬더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러고 그 뒤로 아무 얘기도 없어요? 어떻게 됐냐 그러니까 거기에서 뭐 좀 확인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것 가지고 거기서 싫은 소리 하고 어떻게 한다라고 하는 건 그런데 지금 실지 내가 홈페이지 우리 만들어 놓고 활용도가 정말 떨어지고 그게 그렇게 급하게 우리가 해서 얼마큼 활용하고 있느냐에 대한 의구심이 있단 말이죠. 그러니까 꼭 필요해서 지금 국장님도 필요하다 한발 앞서 가는게 좋다 좋다 이거죠 그러나 실질적으로 정말 그러한 생각 또 그렇게 하고자 했던 것을 그렇게 되게끔 해 달란 말이죠.
그것 분명히 하십시오.
- 의정담당 김정겸 예. 알았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렇게 않하면은 정말 아주 잘못된 예산편성이라고 아무리 우리가 우리끼리 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에 대한 문제를 분명히 답변하신것에 대해서 하여튼 분명히 기억할테니까 하여튼 책임지고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분명히 해 주십시오.
- 의정담당 김정겸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성두현
- 우리 위원님들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의회사무국에 참작해서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정담당 김정겸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성두현
- 또 다른 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위원회 소관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회의진행에 협조하여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것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