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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제2차 총무위원회(2003.07.19 토요일)

제85회 서산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2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3년 7월 19일(토) 오전 09시 정각


의사일정

1. 업무보고


부의된 안건

1. 업무보고


【09시 02분 개의】

1. 업무보고

위원장 정윤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5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도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본 위원회 소관 200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에 질의답변을 하시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길 당부드리면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소 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회관 소관입니다.

문화회관장님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 하신 그 외에 특별한 말씀하시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장 박영호 저희 업무 추진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저희 시 자체적인 특수성을 연4회 목표로 기획공연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저희가 순수 예술적인 뮤지컬하고 발레 쪽으로 운영을 하다보니까, 특히 국립발레단을 초청해서 백조의 호수를 할 때 저희가 1일 2회 공연을 했습니다만, 작품이 워낙 유명하다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와서 좀 복잡한 이런 문제도 있었고, 또 공연을 미쳐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시민들이 상당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질책도 많았습니다만, 저희가 기획공연을 연4회 목표로 8천만원 예산을 들여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이런 관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산되는 유명 공연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연횟수를 확대를 해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분산해서 관람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내년도에는 택해보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업무보고에서도 보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렇게 하자면 지금 공연횟수를 확대하려면 공연료를 더 부담을 해야하는 이런 상황이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연간 8천 만원에서 약 2천만원정도 더 예산을 확보하면 4회 공연 중에 한번정도 많 큼은 유명공연작품은 1일 2회에서 2일 4회로 확대한다든지 이런 방향으로 운영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예산이 2천만원정도 상향조정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님들한테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위원 거수)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무 위원
박상무 위원
입니다.

지금 관장님 말씀 해주셨는데요, 우리 서산시민들에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라고 할까 수준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잘 아시다시피 지난 기획공연 때에 성왕리에 마치고도 인터넷이라든지 주위사람들로부터 좀 상당히 위험스러운 뭐 다칠번했다 아니면 애기들한테 상당히 혼잡해가지고 문제됐던 부분들을 익히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 문제점들이 있을 시에 즉시 거기에 따른 조치라든지 보완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 관장님이 추진하고, 또 그 부분으로 일을 해주셔야 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라고 할 수 있는데, 워낙 그런 부분에서 열정적으로 관장님이나 직원분들이 해 주시기 때문에 늘 고맙다는 생각은 저도 갖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금액을 예산을 더 확보해서라도 아니면은 방금 아까 말씀하신 이것이 사고가 만약에 나고나면 여러 사람에게 서로가 문제도 되고, 또 해명하거나 허겁지겁 서둘러 그냥 무마하고 진화하기 바쁜데, 미연에 그렇게 공연횟수 자체를 늘려서 불상사를 초래하기 않는다든지, 아니면은 사전에 정말 입장권을 선착순에 의해서 배부한다든지, 아니면 일정한 장소에 계획적으로 배부해서 공연 자체도 시민들에게 공연 끝난 후에도 고맙다라는 정말 문화적인 욕구나 그 충족을 해 주는데 있어서 고마운 느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당장부터라도 필요한 그런 예산의 증액이 필요하다면 추경에라도 반영을 해서라도 그런 문제점이라든지, 위험 요소를 제거해 주는 것이 적법하다, 필요하다라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차후 기획공연에 정말 그런 계획하고 계신 그 부분으로 꼭 좀 해 주셔 가지고, 정말 우리 문화예술의 산실로써 더욱더 사랑받는 문화회관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필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생활문화교실 운영에 보니까 노래교실 과정 운영을 한다, 발 맛사지 운영 이런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들은 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적으로 아니면은 이벤트 자체가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차후에 내년부터라도 아니면 이 시간이후에라도 업무의 중복성을 피한다든지, 사전 유관 부서와 업무적인 조율을 좀 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더 검토 좀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예술 작품 전시를 하고 나서 초대작가 작품 구입이 있습니다.

이 구입 부분에 대해서 현재 어떠한 원칙으로 어떻게 하고 계신지,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다시 한번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박상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작품구입 문제에 대해서 답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예산이 3천 만원이 확보가 됐습니다.

저희가 당초 저희 성연분이신 황석봉씨의 병풍은 저희가 위원님들도 문화회관에 오시면 들어오시는 접견실에 상설용으로 1점을 구입한 것이 되겠고요, 나머지 1,500만원은 저희가 연간 초대전을 4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작가 내지는 출향작가 또는 유명작가에 대해서 초대전을 하는데 그 초대전을 했을 경우에 그 초대 전시된 작품중에서 저희가 1점 내지는 2점까지 예산의 범위 내에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대산 독곶 분이신 김창배 화백의 작품과 이영수 화백의 작품을 구입을 했고, 하반기에는 초대전이 두번 있습니다.

그래서, 두 번의 성연분이신 장순옥 화백과 또 저희 서산분이신 이수옥 화백의 작품전이 있고, 또 하나는 이미 초대전은 끝냈습니다만 김금란 서예가가 지난번에 초대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추경이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구입을 못했고, 이번에 그분 작품까지 오우가라는 이런 작품입니다.

오우가라는 작품을 한 점 구입할 계획이고, 또 하반기에 개최될 장순옥씨와 이수옥씨 두 분의 작품을 구입하기로 예산이 약 840만원 정도 가지고 두분 작품을 구입할 이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후에도 내년도부터도 계속해서 초대전 내지는 기획전을 할 때에도 저희들이 매년 예산을 2천만원 정도 확보를 해 가지고 작품을 40~50점 정도 목표로 작품 구입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님들도 저희 회관을 와 보시면 그 동안에 작품수가 문화회관이 생기고 난 이래에 오래전에 전시되었던 이러한 작품들이 아주 복잡하게 제가 가니까 걸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이번에 금년도에 일제히 정비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벽면에 걸리고 있는 것이 접견실을 포함해 가지고 39점 정도가 현재 걸려 있습니다.

줄어든 것은 물론 기획전이나 초대전을 하면은 그 작가들이 기존의 자기 작품은 가지고 가고 새로운 작품으로 저희들이 교체 전시를 유도를 하고 있고, 또 그간 장기간에 걸쳐있던 작품 20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작가한테 서한을 보내가지고 작가들이 자진해서 전부 가지고 왔습니다.

저희가 상설 전시 작품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기회가 있었습니다마는 저희 전시실이 연중 전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전시되지 않는 기간을 이용을 해서 저희들이 일정 작품의 수를 확보를 하면 전시실에 전시를 하고 또 먼 후일이 되겠습니다만, 시에서 미술관을 건립을 한다든지 이러할 경우에 그 작품을 전부 미술관에 이관을 해 가지고 영구 보존하는 이런 쪽의 계획을 가지고 작품을 구입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됐나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윤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완복 위원
우리가 지금 기획 초대전이 한 10회 하는 것 아닙니까? 5회, 5회.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10회 입니다.
이완복 위원
예산이 1,500만원, 1,000만원, 500만원. 그렇죠?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초대전은 200만원씩 지원을 해 주고, 기획전은 위원님들이 금년도에 처음으로 예산을 반영을 해 주셔 가지고 기획전은 주로 단체거든요.

그래서, 단체들한테 100만원씩 그 예산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지금 보니까 주로 미술쪽 서예 포함해서 미술 쪽이 많이 되는데, 저는 그래요, 내가 우리 기획공연도 얘기를 합니다만, 기획공연 지금 3년인가 얼마동안 8천 만원이 이렇게 묶여 있어요.

지금 흐름이 문화예술에 지금 많이 투자를 하려고 하고, 또 시민들의 욕구도 이제 많이 다양해지는데 이것이 기획전이나 초대전하면서 100만원이나 200만원 지원해 주면서 그래도 서산 우리 시민들이 느낄수 있는 그러한 분들이 초대가 되겠느냐 말이에요.

이것은 아까 조금더 올려달라고 하는데 이런 것은 충분히 시장이나 누구한테 보고를 해 가지고 이것은 좀 많이 올려야할 것 같아요.

그래야 좀 질 좋은, 뭐라고 할까 그래도 어느 정도 이름 있는 분들도 한번씩 모시고 하는 것이지, 또 여기도 보면은 하는 것도 무슨 공예품 전시라든지, 도예라든지 너무 미술 쪽에만 하지 말고, 좀 그런 쪽도, 지금 우리 서산쪽에서는 사실 그런 것을 접하기가 상당히 어렵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같이 생각을 하면서 이것이 좀 예산이, 본 위원 생각에는 대폭 상향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기획공연 같은 것을 보면은 아까도 얘기도 했습니다만 횟수를 늘려서라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서산 같은 곳 만해도 지금 50대 이상이 점유하는 비율이 거의 40% 이렇게 된다라고 할때, 사실 50대 이상들에게 무슨 팝오케스트라라든지, 백조의 호수라든지, 사실 뜻이 있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좀 연구를 해 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도 예산이 지금 우연하면은 몇 천만원 안가지면은 초청 못하잖아요.

그런 것도 너무 어려움이 있지만, 꼭 준다고 한 것 이것만 가지면 되겠습니다 달라고 한 것은 아니겠지만 더 노력을 해서 그런 쪽으로 해주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갖고, 지금 우리 문화회관이 말입니다, 전기, 음향, 조명, 방음 이런 시설이 지금 상태가 어떠하다고 보아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저희 음향, 조명은 저희들이 항상 해마다 정비를 하니까 별 문제가 없고, 방음도 지금 저희가 방음 자체는 굉장히 잘 되는 것으로 알고, 다만 음향쪽은 저희가 좀 손을 보아야 합니다.

내구연한이 거의 다 되어 가지고, 내년도에는 음향 쪽의 장비는 전부 교체를 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이것이 교체한지가 얼마 안 될텐데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음향은 교체를 안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음향은 안했어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스피커가 한번 바꾼 적이 있고, 음향장비는 전반적인 대수술은 한번도 안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저번에 행사하다가 꺼지고 한 것은 어떻게 된거예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그것은 저희가 한 것이 아닙니다.

저희 장비를 써도 되는데, 저희 장비를 써라, 음향 우리 것도 굉장히 좋다라고 했는데, 그 행사 주관측에서 기획사를 불러 왔어요.

불러 와 가지고 그 기획사들이 자체적으로 그 방송시스템을 운영하다가 안맞아가지고 그런 것입니다.

이완복 위원
우리 것이 그런 것이 아니라.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이완복 위원
그런 것은 수시로 점검을 해 보아야 될 거예요.
문화회관장 박영호 예.
이완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윤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원 “없습니다”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문화회관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입니다.

관장님께서 본회의에서 업무보고 하신 외로 보고하실 사항 있으시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별다른 사항 없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오세호 위원
입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세호 위원
매년 신간을 구입하시고 또 기증을 받고 하는데 구서가 되는 것은 지금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복되는 도서를 말씀을 하시는 것인가요?

오세호 위원
아니, 좀 오래 되어 가지고 인기가 없는 책 같은 것.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저희 모빌레 시설을 지하에 해 가지고 계속 보관하고 있습니다.
오세호 위원
지하에다 보관하신다고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예.
오세호 위원
그것이 계속 보관할 필요성 같은 것이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도서라는 것은 계속 보관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면적이 좀 협소해 가지고 어느.

오세호 위원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계속 보관한다고 하면 이것이 연간 구입도서, 기증받은 도서가 양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러면 이것을 수년동안 계속 이렇게 해서 보관을 한다고 하면은 전시장이나 그런 것처럼 넓게 확보가 되어야 할 것 같고,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보관하나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서가 모빌레라고 해서 철제로서가 되어 가지고 우리가 항상 이용자들이 보자고 할 때 우리가 빼어다 줄수 있게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오세호 위원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의 대비책 같은 것은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아직까지는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창고 여분이 있기 때문에, 공간의 여분이 있기 때문에 생각을 못했습니다.

오세호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완복 위원
제가 먼저도 얘기를 했지만요, 도서를 창고에다 둔다는 것은 잘못된 거예요.

우리가 지금 오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지금 보면 우리가 1년에 약 만권 정도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는데.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예, 알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우리가 구입하는 것이 6천권 정도 구입을 하고, 기증을 받는 것이 약 5천권 이렇게 목표로 해서 한다면 약 만권 정도가 되는데, 지금 거기 우리가 도서관에 도서 자료실에 십 몇 만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대산 분관까지 15만 권이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15만 권이면 대산 빼면 여기가 10만권 전후일거라 얘기이에요.

그러면, 제가 먼저도 얘기했지마는 지금 우리 도서관이 너무 좁아요.

좁아서 이 계획을 한번 세워 보아요.

그래서, 그것을 꼭 주어진 여건 속에서만 하시려고 하지 말고 지금 자꾸 제가 보기에는 교육 쪽도 사교육이니 학원도 자꾸 제재하는 것 같은데, 그럼 도서관 같은 곳으로 학생들도 많이 몰릴 수 있고 하는데, 물론 저쪽 학생 도서관도 있고 하지만은 그래도 지금 우리가 도서를 사실 매년 구입하고 하다보니까 그전 도서를 자꾸 박스화 해 가지고 창고에다 쌓아놓고 하는 것이 이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거든요.

그 중에서 아무리 오래된 책이라도 찾는 책들도 있을지 모르니까 거기 확장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어떻게 확장을 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가지고 이전을 하는 방법을 하던지, 그것을 아마 실무진들이 검토를 해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것을 갑작스레 어떤 때 할 것이 아니라 몇 년 기간을 두고라도 할 수 있는, 지금 여건이 제가 보기에는 벌써 오버가 됐어요.

그리고, 먼저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거기에 취미교실이라고 할까, 주부 독서회, 이런 것은 먼저부터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거기는 독서관계만 하는 겁니까, 다른 대외활동도 하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자기들이 모여가지고 독서를 하고서 와서 토론을 하는 겁니다.

15명이 앉아가지고 자기들이 주제를 주어가지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와서 책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겁니다.

이완복 위원
거기가 구내매점인가가 있죠? 식당도 같이 겸하나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식당은 직원들에 한해서 점심은 그냥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무 위원 거수)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무 위원
박상무 위원
입니다.

도서관 하면은 우선 조용해야 되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도서관이라고 해서 너무 조용한 것만은 아니다. 조용할 때는 조용하고, 좀 뭔가 이벤트를 할 때는 좀 요란하게 홍보도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이 또한 도서관의 역할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상반기 업무보고 중에서 정보문화센터 기능 중에서 건전영화 상영이 있고, 외국어 교실 운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물론 업무적으로 추진하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혹여 이것이 또다른 사회과, 문화회관 이런 곳하고 중복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것은 여기저기서 무조건 널려 놓기, 벌려놓기에 어떤 그런 업무보다는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도 좀더 한번 체계적으로 종합적으로 어디서 해 주는 것이 전문성과 효율성이 있는가 같이 이것은 내년 업무계획을 짜실 때 한번 부서장님들끼리 서로 의견 교환을 나누어주어서 한번 개진을 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우선 이것에 대해서 관장님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영화는 시중에서 미취학 어린이하고 어머니하고 와서 볼수 있는 제목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다지 그렇게 중복된다고 저희들은 생각을 않고 있는데요, 그것은 앞으로 참고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떤 일을 의욕적으로 하시는 것은 좋은데 도서관에서 취학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서 영화 상영을 하는 것이 과연 우리 도서관과의 어떤 업무의 연계성이라든지, 또 우선 일반 시민들이나 일반인들이 볼 때 적법한가, 어쨌든 업무 소관이 꼭 칼로 자르듯이 나누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 자기 분야에서 자기 전문성을 가지고 해주는 것이 좋겠다 싶어가지고 건전영화 상영 이런 부분보다는 오히려 아까 독서생활의 활성화라고 해 가지고 시민을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그 다음에 독서교실 운영, 이런 부분은 오히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좀더 진짜 독서를 생활화하고 또 우리 도서관을 이용하여 진짜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부분으로 좀 가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고요, 거기에서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니까 9월이 독서의 달 아니겠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예.
박상무 위원
그래서, 9월달 같은 경우 정말 우리 도서관이 주가 되어 가지고 오히려 한달 내내는 아니더라도 공무원 물론 시민, 또 학생들까지 학교까지 필요하다면 교육청과 연계를 해 가지고 대대적인 독서의 그런 주관으로 독서의 홍보 및 붐을 일으키는 그런 달로 해서 좀 연계해서 이런 쪽에 좀더 집중적인 투자나 어떤 행사 계획을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요, 그 내용 중에서 다독자 시상이라고 지금 되어 있거든요.

최다 대출자 3명에게 시상하겠다, 그런데 대출자 기준으로 해서는 제가 볼 때는 어떻게 기준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것은 고민을 좀 해보아야 되는데, 대출해 갔다고 해서 다독자라고 하기에는 좀 너무 형식적인 부분이 있지 않느냐 싶어가지고 정말 주변에서 보면은 초․중․고 아니면 일반인 이렇게 나누어 가지고 추천을 받는다든지, 진짜 독서를 많이 해서 많은 독서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한 그런 사례를 추천을 받던지 해 가지고, 전체적인 부분으로 보아서 시상을 해 주는 것이 좋겠다, 초․중․고 아니면 학생부하고 일반부하고 나누어서 할 수도 있고, 정말 주변의 추천을 받아가지고 많은 책을 읽은 사람에 대한 시상을 해 줄 수 있는 부분하고, 공무원 독후감 공모가 있습니다.

이것은 시 산하 공무원이라고 했는데 공무원 독후감이 아니라, 독후감 일반 공모를 받아가지고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인이라든지, 주부라든지, 아니면 노인분들, 뭔가 이렇게 전체적인 대상으로 해서 해 주는 것이 좋겠다, 거기에서 또 종이접기 교실 운영 이런 것 같은 것은 조금 도서관에서 안해 주셔도 괜찮지 않느냐, 물론 이것저것 의욕적으로 하시는 것은 좋습니다마는 좀더 진짜 독서를 많이 할 수 있는, 독서를 제고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이벤트라든지, 행사를 좀 집중적으로 고민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도서관 혼자의 어떤 그런 행사보다는 교육청과 연계해서 뭔가 독서 보급률을 높이고 독서인구를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한번 더 고민해 주시면 좋겠다 하는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오세호 위원
입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세호 위원
온라인 도서 대출 사업이 택배료 2,500원씩 부담해 가면서 사용자가 있습니까?

이 사업이 성공할 것 같아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오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이 사업을 작년에 특수시책으로 해서 제의를 했는데 이 사업이 지금 솔직히 얘기해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2,500원이라는 택배료가 책값의 1/4인데, 만원으로 보면 1/4인데 이런 정도로 해서 책을 갖다 보아야할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저희가 그냥 책을 보고 싶다고 하면 그냥 갖다 주는 방향으로 이렇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오세호 위원
그런데, 전혀 실적이 없는데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서 하겠다라고 보고를 하셨기 때문에 이것을 이 싯점에서 자꾸 언론이나 정보매체 통해서 광고를 자꾸 해 보아야 그럴 것 같고, 안될 것은 아예 이 계획을 취소하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예, 오위원님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전원 “없습니다” 함)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님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한 외로 특별히 보고하실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특별한 사항보다는 위원님들께서 저희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서 관심을 상당히 많이 가져주시고 늘 걱정을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께서도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려는 분들이 최근에 와서 자꾸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공간의 부족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여건이 모든 분들을 다 수용하지 못하는 그런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특히, 노인들 같은 경우는 상당히 이쪽에 복지관을 이용하려는 분들은 상당히 많고, 저희들이 다 수용하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연말에 결산 겸 해가지고 전반적으로 검토해 내년부터 뭔가 좀더 변화된 모습으로 최대한 많은 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윤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완복 위원
종합사회복지관이 총 평이나 돼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대지는 2천평이 되고요, 건물이 600평정도 됩니다.
이완복 위원
그 앞에 쪽에 콘테이너 박스 같은 것을 놓는데 말이에요, 그 쪽에다 조금 지으면 어떻겠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지금 여건은 1층을 더 올려도 되거든요.

지금 3층인데 위에 1층을 더 올릴 수 있는 그런 여건은 됩니다.

제가 그것을 파악해 보았는데, 다만 저희들이 그것을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것이 지금 노인복지회관하고 청소년회관을 지금 지은다고 사회과에서 추진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연계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조건 증축을 할 것이냐, 노인복지회관을 지은다고 볼 때는 노인들은 어찌되었든 이용하는 분들은 그쪽으로 빠져나갈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일단 뭐 그렇다고 해도 증축은 해야되지 않나 저 개인적인 생각은 갖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노인들이 이용하는 공간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많은 노인들이지만, 그래서 이것을 심도 있게 한번 검토를 해야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이완복 위원
그런데, 그것이 노인복지회관을 짓는다고 하더라도 그런 아까 우리 박상무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분산해서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노인회관은 노인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할수 있는 그런 기틀을 주는 회관으로 생각을 해야 하고, 우리 복지관에서는 그런 차원이 아닌 그 분들에게 어떤 여가의 선양, 삶의 질이라든지 이런 쪽의 것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하고는 특별히 저는 생각은 가지지 않는데, 왜냐하면 거기에서 또 예를 들어서 우리 하는 스포츠 댄스하고 노인들도 노래교실을 하고 무엇을 한다고 따지면은 우리 시에서 돈이 잔뜩 있어서 여기에도 지원해 주고 저기에도 지원해 주고 이럴 수는 없는 겁니다.

그런 것은 모아서 여건이 제일 갖추어지고 할 수 있는 쪽에 집중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은 것인지, 그래서 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느냐하면 우리 종합사회복지관을 가보면 갑작스럽게 무슨 얘기를 하다보니까 사무실에 지금 배치도가 그냥 주어 마춰지는 식으로 이렇게 되어 있다 얘기예요.

그래서, 어떤 계획성이 없기 때문에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 하는 쪽으로 보니까 수용을 실질적으로 희망하는 사람들은 많고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은 좁고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겠지만 거기도 아마 우리도 엊그제 들어보니까 노인인구가 11%가 우리 서산도 넘었는데 엊그제 추계로 보면은 2007년도쯤에 가면은 15%가 넘는다, 완전 노령화 사회가 되는데, 그래서 그런 계획을 지금 아까 말씀하셨습니다만 준비를 해야될 것 같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어떻게 되었던 노인회관을 짓게되면은 또 새로운 공간이 생길 것이라는 말이에요.

거기도 회의실도 생기고 또 노인들의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그럼 그분들이 그쪽에서 또 그런 공간을 놀려둘 수 없기 때문에 노인복지회관 측에서는 그런 프로그램을 자동적으로 만들지 않을 수가 없을테고,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저희들한테는 상당히 고무적인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어떤 노인들의 교육이라든가, 이런 기능․취미라든가 이런 실질적인 개인 개발측면에서는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이 상당히 저에 대한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마운 말씀입니다.

올 가을에 한번 저희들이 정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해 갖고 뭔가 실질적으로 우리 종합사회복지관으로써의 기능을 보다더 강화시켜주는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위원
박상무 입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무 위원
지금 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으로 근무하신지가 지금 3개월 됐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4월 24일자로 발령이 났습니다.
박상무 위원
3개월이 채 안됐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박상무 위원
여러 가지 새로 부임하셔가지고 물론 지금은 파악하는 단계라고 볼수 있는데 종합사회복지관을 명실상부한 서산시의 말 그대로 복지와 복지사회의 어떤 방향 설정을 또 아니면은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또 그런 기관으로써 잘 판단하셔가지고 운영을 하셔야 될텐데, 우선은 그것은 우리 관장님께서 좀더 중장기적인 그런 계획은 좀더 포괄적으로 한번 세워주셔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 10월달에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겠다라고 하반기에 업무추진 계획으로 세워 놓으셨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그렇습니다.
박상무 위원
어떻게 어떤 바자회를 개최한다는 것이죠?

319쪽에 하반기 추진에 두 번째.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저희들이 수강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종 기능교실, 취미교실도 있고, 그래서 그분들이 어떤 작품을 만든 분들은 작품 전시회도 하고 또 각종 제과제빵도 있거든요.

그런 것도 만들어서 현장에서 판매도 하고, 사실 주는 그분들이 수강생들이 자기들의 집에서 헌옷가지들을 쓸 수 있으면서도 입지 못하는 그런 것들을 가지고 와서 다른 분들은 사용할 수 있는 이런 옷가지라든가, 집에서 쓰는 생활용품들을 가지고 와서 그것을 그분들이 거의 기증하다시피해서 갖다 놓으면은 그것을 판매해서 거기에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하겠다는 그런 계획입니다.

이완복 위원
지금 박위원님 이런 곳을 도와 주어야 해요.

우리가 보니까 본청에 관련된 단체들은 다 시에서 돈만 뜯어갈려고 하는 곳이고, 사업소 쪽의 이렇게 조그맣게 하는 분들은 정말 자기들끼리 회비 조금씩이라도 내고 이렇게 해서 얼마되지 않지만 어려운 가정이라든지 다른 곳에 봉사를 하려고 하고, 이것이 본청하고 사업소 쪽의 단체들이 아주 현격히 차이가 나요.

그러니까 그런 곳은 우리가 도와주어야 한다고요.

돈 달라고 10원도 안 주는 거예요.

박상무 위원
글쎄요, 이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대한 계획이 있다고 해서 어떻게 할려고 어떤 방법으로 하시려고 하나를 여쭤 보려고 했고, 지금 이완복 위원님께서 말씀을 거들어 주셨지만 무슨 일회성으로 아니면은 그 단판성이 아니라 정말 거기 수강생들의 그 작품, 그들이 만든 물론 제빵인가와 기타 것을 작품화 해 가지고 자기들의 실습을 통해서 하나의 작품 발표회도 되면서 또 어떤 기금이 조성되면 불우이웃을 도와 보는 그러한 이벤트는 전체 종합사회복지관내에 그런 취미라든지 교양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과 연계해서 한번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노인복지 사업의 활성화쪽에 보면은 노인교실의 수강생들이 증가된다 이것이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박상무 위원
그래서 아까 절대적으로 우선은 교실 자체가 부족하다고 했는데, 여기에서 지금 대상을 60세 이상 노인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60세는 너무 연령이 아래로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느냐, 최소한도 65세 이상은 되어야 소위 노인으로서의 어떤 그런 개념이 최소한도 아니면 대접이 되지 않느냐, 기준이 좀 너무 낮지 않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그것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와서 저도 사실은 60세라는 연령은 아직 사회활동을 한참 하실 때인데 60세 노인으로 해 가지고 복지관을 이용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성이 있지 않느냐 해 가지고 검토를 해 보았는데, 그때 당시에 초창기에는 그 노인들을 3개반을 저희들이 운영을 하려고 노인들을 모집해 보니까, 갑자기 모집하다보니까 노인들이 수요가 없어가지고 부득이 연령을 60세로 해서 인원을 채우기로 해서 사실 어떤 그런 입장에서 60세로 아마 검토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쪽을 이용하고 하다보니까 서로 구전이 되고 하다보니까 기왕이면은 다른 노인회관이나 이런 곳보다는 복지관을 이용하자는 분들이 자꾸 점점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갑자기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65세로 올린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금년 가을에 지금 4개반을 화․수․목․금 해 가지고 4개반을 운영을 하는데, 월요일 날 정도 1개반을 더 증설을 해 가지고 5개반 정도 운영을 하고, 그래도 수요가 충족이 안된다고 볼 때는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내년에는 61세, 내후년에는 62세, 그 다음해는 63세 해 갖고, 65세 될 때까지는 연차적으로 완충적으로 해 가지고 모집을 할까 그런 방안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60세 이상으로 해 놓아 가지고 60세 잡으신 분이 와서 한참 때인데 솔직히 노인 행세를 하게 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뭐 교실이 부족하다면 우선은 물론 늘릴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은 교실을 증축한다라든지, 교실 확보를 해 보시고 그것이 안될 때에는 연령을 좀 부득이 해서 합니다 하고서 65세로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선 하였든 그렇게 60세 이상으로 해 놓고 노인교실이 절대 부족하다라는 이 자체는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정립을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조기특수교육실을 운영하시는데 문제점 및 대책에 이것이 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의 의견입니까?

교육수강 대기자가 많으나 시설부족으로 수용에 한계가 있다, 맞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박상무 위원
그러면은 말 그대로 지금 특수교육을 받아야 될 사람이라는 것은 우리가 아시다시피 보통 일반적인 장애하고는 틀리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사람들 교육수강 대기자가 많아서 다 소화를 못시킨다고 하면은.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지금 현재 40명이 받고 있는데요, 아마 20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이런 것은 더 받아야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물론 새로 오셨으니까 지금 뭔가 전부터 작년부터 해오시지 않았으니까 책임을 따지듯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20명 정도가 대기자가 발생한다고 하면은 적극적으로 예산을, 추경을 아니면은 자료 확보를 위해서 더 좀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거죠.

그냥 문제점만 알고 대책이 없으면 안된다 말이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였든 같이 우리 복지관 식구들이 고민을 해 가지고 수용을 할 수 있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요구하시란 말이지요.

그리고 그것을 타개해 나가셔야 되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이것도 제가 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다른 교육같이 않고 조기특수교육 같은 경우는 1대 1 교육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교사 1인당 아이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인원이 상당히 작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굉장히 비싼 어떤 교육을 받는다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의 어떤 수요가 많기 때문에, 또 대개 어려운 분들이 오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분들을 최대한 해드리려고 노력을 합니다만, 지금 문제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인건비 같은 것은 예산을 확보하면 되겠지만, 교실이 이것이 1대 1 교육이기 때문에 교실이 따로따로 개인별로 한 칸씩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려운 점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저희들이 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연말에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려고 하는 것이 공간을 이런 측면에서도 같이 뭔가 좀 더 확보할 필요성이 있지 않으냐 해서 그렇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되어서 요즈음 대부분 많이 얘기를 합니다.

슬림화라든지 아니면 작은 정부, 우리가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 듣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지금 종합사회복지관 사무실하고 관장님실이 1층이 있지 않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박상무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보면은 이런 특수아도 있고, 노인들도 있고, 또 장애우들도 출입을 하고, 장애복지관만 다니는 것이 아니니까, 그러면은 지금 관장님실 하고 사무실을 2층이나 3층으로 올라가요.

1층에다 그런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그들에게 활용이 될 수 있는, 또 그리고 사무실 자체도 정말 최대한도로 있는 공간을 우리 종합사회복지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용할 수 있는 부분으로 어떻게 보면 과감하게 가 주어야 되고, 또 이 사회복지라는 것은 앞으로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사회과하고의 업무 충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잘 업무적인 파악을 하셔 가지고 틈새가 없도록 하시고, 또한 중복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업무 이양이라든지, 서로 분장을 해야 된다 말이지요.

그런 부분을 같이 좀더 고민을 해 주시고 만약에 지금 아까 노인복지회관, 청소년 복지회관 얘기를 했습니다.

그것은 물론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일이고 그 복지회관이 있더라도 종합사회복지관이 해야될 업무가 절대 줄거나 이것이 업무량이 작아지지 않습니다.

그 사회 욕구라는 것이, 또 사회 복지라는 것이 워낙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새로 짓기가 어렵다라고 하면은 아까 그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증축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라도 세우셔가지고 내년에 안되면 내후년에라도 한다라는 그런 최소한도 단기, 중장기적인 어떤 그런 비젼이나 계획은 한번 꼭 세워볼 수 있는 그런 자가진단이라고 그럴까 업무분석을 한번 해 보셔가지고 종합사회복지관이 어떤 새로운 변신이라든지, 위치 설정이, 관계 설정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좀 종합적인 검토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알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오세호 위원
입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세호 위원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무료로 실시하는 한방진료가 지금 현재 중단되고 있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그렇습니다.
오세호 위원
중단된 이유나 또 다시 한방치료를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재기할 수 있는 방법이나 또 계획이 있으면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오세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들이 한방진료를 한 달에 한번씩 운영을 하다가 지금 중단된 것은 우선 첫째 이유는 한서대 한방병원에 한의사들을 활용해서 했었는데 한의사들의 지원이 어렵다는 것이 그 첫째 이유가 그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그분들을 전혀 섭외를 못하는 것은 아니고요, 어떤 한의원 저희들이 관내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라도 유치를 해서 하면 가능은 합니다만 지금 또 보건소하고 이것이 또 의료기능하고 저희들하고 중복되는 면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들이 간호직이 하나 있다가 간호직이 결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여건도 충족이 안되고 또 그러다 보니까 보건소에서 계속 그쪽에서 중복되는 측면이 있어 가지고 그쪽에서 계속 요구를 또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구태여 할 합당한 일은 아니지 않느냐, 그리고 저희들이 한방병원이든지 보건소든지 어디든지 필요하면은 그 환자들을 보내주면 무료로 다 해 주겠다 거기서 하는 만큼 그런 여건은 저희들이 조성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방병원을 운영하는 것은 조금 격이 맞지 않지를 않나, 또 실효성도 그렇고 해서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중단을 하게 됐습니다.

오세호 위원
예, 그것은 제가 보아도 보건소와 이중적으로 된 것 같고 애초에 사업 구상이, 그것은 그렇게 하면은 그 사람들은 그곳으로 보내면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다행스럽고, 다른 부서에서는 예산같은 것을 뭐하면은 많이 삭감을 대개 너무 불필요하게 요구한다고 해서 삭감도 시키고 그러는데 다른 위원님들이 주로 종합사회복지회관 예산은 더 늘려서라도 예산을 많이 세워서라도 해야된다라는 얘기가 오늘 일부 같은 얘기입니다.

저 역시 저소득 노인들이나 장애자들 이런 분들에게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고 또 그 분들에 대해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를 연구 해 가지고 저소득층 노인들도 이 사회에서 떳떳하게 보람있게 살 수 있도록 그렇게 과감한 예산을 요구도 하시고,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완경 위원
김완경 위원
입니다.

자격취득을 했다고 했는데, 조리사 7명, 워드 22명이잖아요.

그것이 60세 이상 노인을 얘기한 것이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이것은 아닙니다.
김완경 위원
자격증 딴 사람들이 노인중에 딴 것이 아니에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아닙니다.
김완경 위원
그럼, 뭐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이것은 노인분들이 아니고 그 기능 취미교육은 연령을 구분 없이 주로 젊은 분들이 많이 오는, 가정주부들이 많습니다.
김완경 위원
젊은 사람들도 여기 한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이제 조리반이나 제과제빵반 같은 경우는 거의 젊은 주부들입니다.
김완경 위원
아까 시설이 없어 가지고 노인도 수용을 못한다고 했잖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그것은 저희들이 장소가 구내식당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분들하고는 또 장소가 별개입니다.
김완경 위원
컴퓨터도 있잖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컴퓨터도 컴퓨터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교실이기 때문에 또 그쪽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김완경 위원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을 하면은 노인을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전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김완경 위원
노인만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한다, 그러니까 일반인까지 해서 하는데 일반인중에서 조리사 7명, 워드가 22명이 자격을 땄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그렇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서 제가 구두로 얘기를 했는데 현재 노인들이 쓰고 있는 컴퓨터가 완전히 교체가 됐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저희들이 요청을 했는데요, 아직 이쪽에서 정리가 실과 배치가 다 끝나고 지금 쓸 수 있는 것을 나오면은 그때 주기로 했는데 아직 시청에서 안왔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헌것을 쓴다는 얘기예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우선은 헌것이어도 노인들이 인터넷이나 이런 것을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아까 오세호 위원님이 말씀도 하셨지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필요한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노인이라고 해서 다 쓰던 것 고물을 갖다 주면은 효과가 없잖아요.

예산을 세워가지고 지원 요청 안했지요?

예산 지원 요청했습니까?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헌 것을 쓴다는 얘기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우선은 헌거여도요. 노인들이 인터넷이나 이런 것은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활용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완경 위원
아까 오세호 위원이 말씀하셨지만 사회복지관에서 필요한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아니 노인이라고 해서 쓰던 것 고물 같다 주면 효과 없잖아요. 예산을 세워가지고 지원요청을 안했지요? 예산지원 했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예산요청은 않고요. 우선은 저희들이 컴퓨터 교실이 있기 때문에 노인들이 컴퓨터교실에서 정상적인 컴퓨터를 얼마든지 쓸 수 있고요. 다만 노인휴계실에다 놓는걸 그것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데요. 그곳에다 놓는 것을 저희들이 추가로 이쪽에서 받아서 하겠다는 거지요. 내년쯤에는 저희들이 요구해서 좋은 컴퓨터로 교육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노인들이 사회복지관에 가고 하니까 젊은 사람들은 좋은 것 쓰고 노인들은 고장나서 쓰지 못한다 이런 불만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몇차례 얘기를 했는데 안되면 예산을 확보하든지 노력을 전혀 안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헌거 받아들여가지고 한다면 예산을 올렸는데 예산부서에서 깎였다면 잘못됐지만 사회복지관장 입장에서 예산을 올리지도 않고 그냥 요청만 했다면 너무 소극적인게 아닌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시점이 예산 저희들이 추경예산까지 다 끝났을 때 이였습니다.

그래서 올 가을에 내년예산에 이것을 해가지고 내년에 반영토록 틀림없이 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하였든 간에 좀 좋은 것으로 해가지고 성능 좋은 것으로 노인들이 어떤 소외가 안되도록 해주시고, 그리고 노인복지사업을 보면 경로식당 운영했다고 했거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예.
김완경 위원
그러면 주4회 운영하는데 그러면 이건 어떤걸 운영한다 얘기죠?

무료급식을 하는 건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예 그렇습니다.
김완경 위원
무료급식 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예.
김완경 위원
예산은 어디서 나오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예산은 시에서 지금 재료대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용인부들이 있습니다. 아줌마들이.
김완경 위원
그러면 한번에 몇 명이나.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80명 정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하루에 80명 한번에? 주 4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예 그렇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러면 하루에 80명씩은 무료로 하는 거예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그렇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리고 재가복지 봉사제내실 운영에 있어서 165세대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수용능력이 165세대인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재가복지란 의미는요. 댁에 계시면서 저희들이 가정을 방문해서 그분들에 대해서 목욕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반찬도 만들어드리고...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165명분 한정이 됐느냐 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아닙니다. 현재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분들이 그렇습니다.
김완경 위원
작년에 몇 명이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작년에도 거의 같습니다.
김완경 위원
보니까 작년에도 165세대예요. 금년도 165세대인데 제가 볼 때는 무의탁노인 중에서 사망할 수도 있고, 소년가정이 나이먹으면 제외되는게 아닌가요, 성년이 되면? 그렇다면 이게 너무 자료를 받아보면 어떨지 모르는데 이게 165명, 작년에도 165명 그냥 형식적으로 쓰지 안았나 혹시 이게 어떤 형식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정확하다면 정확한데 우리가 볼 때는 작년에도 165이고 올해도 165이면 변동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 검토해보세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살펴보시고 여기 이동 목욕서비스하고 사랑방빨래운영 있다고 했는데 전부 도우미로 운영하나요? 자원봉사자로만 운영이 되냐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빨래방은 저희들이 공익요원도 있고요, 재가복지센터에 일용인부임으로 사회복지사가 두 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오시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그 직원들하고 같이 나가서 합니다.
김완경 위원
이동목욕 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마찬가지입니다.
김완경 위원
이동목욕도 일용직이 있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예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러면 지금 이동목욕서비스가 여기 보면 228명이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아니 228명은 지금까지 상반기에 했다는 얘기입니다.
김완경 위원
228명은?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예.
김완경 위원
그리고 지금 1월부터 6월이잖아요. 6월까지 시작이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예.
김완경 위원
그러면 180에서 150일이 되거든요. 그러면 하루에 두 명 정도 했다는 얘기, 두 명도 안했다는 얘기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일주일에 저희들이 4번 정도 나가는데요. 하루에 다섯 분 정도 이렇게 4명에서 다섯 분 이렇게 합니다.
김완경 위원
하루에 4명이면 일주일에 몇 번 나간다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보통 4번 정도.
김완경 위원
한번에 몇 명이 목욕한다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그거 딱 몇 명이라고 정할 수는 없고요. 대략적으로 한 3명, 4명, 5명 이런 정도하고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3명이면 한 10명 정도 한다면 이게 통계가 안맞는 것 같은데 맞아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토요일 일요일 그 숫자하고 또 아주 한겨울에 사실 저희들이 사실 저희들이 뭐하는 경우가 좀 있고요. 그렇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래서 이동목욕써비스 하고 빨래방 운영이...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이 계수 때문에 자꾸 말씀하시는데요. 이건 전반적으로 제가 파악을 해가지고 정확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제가 언 듯 보기는 그러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예 알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이동목욕서비스하고 사랑방빨래가 참 좋은 아이디어고 또 주민들의 어떤 호응도라든지 할 수 있는 최선의 좋은 방법인데 앞으로도 이것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재 그래서 내년에 자원봉사자들 좀 더 많이 확보 해가지고 확대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종합사회복지관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7분 정회】

【10시 15분 속개】

위원장 정윤규
예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

소장님께서 본회의장에서 보고하신 내용 외로 특별하게 말씀하실 사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입니다.

항상 저희 운동장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주시는 위원님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저희 시민들이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휴식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활용을 하고 있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특히 그 동안에 잔디구장이 하나밖에 없어서 관리에 많은 어려움에 있었습니다. 수요에 비해서 운동장이 하나가, 그런데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배려해주셔서 보조단디구장을 하나 금년도에 조성을 했기 때문에 그 보조 잔디구장이 금년 9월경이면 아마 저희가 일반시민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될 것 같습니다.

그 때가 되면 잔디구장관리라든지 여러 가지 운영측면에서 좀 어려움이 해소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특히 잔디구장은 저런 한지형 잔디는 다른데 상암이라든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가봤습니다만 일주일에 2회 정도 밖에 안주거든요, 잔디관리상. 그런데 저희는 그동안 너무 많은 분들이 요구하기 때문에 4~5회 많을 때는 1주일 내내도 주다보니까 잔디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점이 좀 해소가 돼서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저희가 시급한 사항으로써 위원님들께 건의하고 싶은 사항은 보조구장을 만들었습니다만 예산이 없어가지고 펜스를 설치를 못했어요. 그래서 펜스가 있어야만 잔디구장 관리를 하거든요. 아무나 들어가서 차게되고, 사용승인을 받아가지고 반드시 사용을 해야되는데 많은 분들이 그냥 들어가서 차거든요. 그래서 관리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펜스를 내년도 예산에는 반드시 금년도 추경아니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한가지 시급한 사항은 저희가 설계상에는 문화체육센터안 지하실에 구내식당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만 당초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구내식당설치가 않됐기 때문에 구내식당 겸 매점을 지하에다가 설치를 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또는 어떤 행사를 할 때 그분들이 그 식당을 활용을 해서 그 분들을 배려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이 좀 시급한 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예산이 허락이 되면 위원님들께서 좀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좀더 체육시설을 확장을 한다면 보조구장이 하나정도가 있어서 거기에서 족구라든지 게이트볼이라든지 배구라든지 배드민턴이라든지 농구를 그냥 일반 보조구장에서 사용료를 안받고 많은 분들이 와서 참여할 수 있도록 족구협회라든지,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농구협회 같은 데에서 계속요구 하는 사항이거든요. 보조구장이 있어서 마음대로 거기는 사용료를 안받고 와서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할 수 있도록 보조구장을 설치를 해달라,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뽑아봤는데 우선 땅만 확보되면 이 돈은 국민생활체육협의회라고 해서 체육진흥기금에서 시설비는 보조를 해주거든요. 시설비로 10억내지 30억 정도를 보조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땅 확보 하려면 적어도 한 6억내지 10억 정도, 그러니까 6천평 정도를 기준을 한다면 그 보조구장이 반드시 있어야 될 것 같다하는 그런 생각을 제가 간 뒤로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급한 사항이기 때문에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윤규
예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세호 위원
오세호 위원
입니다.

본부석 정비하는 문제가요. 이게 하자추궁이 안되는 부분입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오위원님께서 질문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부석정비는 그게 하자로 볼 수는 없고요. 그것이 뭣 때문에 했느냐면 본부석에 의자를 쭉 계단식으로 배치하다 보니까 우선 시계가 불량을 해서 왜냐면 맨 앞에다 발언대 그 다음에는 티테이블, 뒤에다 의자를 이렇게 세 개놓고 그 위에 또 두 줄 이런식으로 놓다 보니까 맨 앞줄은 보이는데 두 줄, 세 번째 줄부터는 그 앞에서 운동하는 사항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 정비하려고 하는 것은 우선적으로 시계가 확 트이도록 계산을 하나이상 더 실치를 하려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한 줄에 의자하나 놓을 정도씩 놔가지고 확장도 하고 그러니까 앞에 있는 의자도 한 줄 정도를 떼어놓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시민체전이나 도민체전 할 때 보면 본부석이 적기 때문에 거기다 넓혀가지고 무대를 설치 했었거든요.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좀 확장도 하고 시각이 불량한 것을 해소하고 이런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요.

오세호 위원
그것도 다 좋은데요. 이게 서산시종합운동장을 새로 건립을 한지가 얼마되지 안는데 그런 시행착오가 설계자체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고 그걸 체육시설공사를 생전 해보지도 않았는지 다른데 인근에 가보지도 안했던 건지, 하면서 이렇게 대뜸 처음부터 비좁고 전혀 전방에 경기하는 사람들 선수들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게 층층계단을 잘못해서 그렇게 된건데 어떻게 보면 하자추궁이 될법할 것도 같은데 내 생각은 그걸.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저희가 판단을 할 때는 하자로는 판단이 안됐거든요. 하자라고 하는 것은 어떤 설계상대로 시공을 했는데 부실공사를 했다든지 이런 측면이 하자로 되지 설계대로 시공을 했고 그대로 했는데...
오세호 위원
설계점토가 그것도 안되고 시공했다는 얘기아니요. 그 때 당시 담당공무원이 직무를 유기한 것 아니요? 금방 해놓고서 쓰지도 못해서 다시 까부시고 다시 해야되는 공사인데.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약간 보완하는 것이지요. 그게 뭐...
오세호 위원
약간보완이 아니라 설계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그렇게 해서 그것을 공사해놓고 금방 다시 잘못돼서 다시 털어부셔야 되고...
위원장 정윤규
앉아보기라도 하고 그때 당장 그때 고쳤어야 하는데 앉으면 앞에 시야가 안보이니까.
오세호 위원
그런걸 자꾸 예산을 없애서 할 것이 아니라 이걸 어떤 책임추궁을 했어야 될 것 같아요 내가 볼 때는. 설계가 어디서 했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설계는 용역회사에다 했는데...
오세호 위원
용역회사에다가 책임추궁을 해야 될 것 아니요. 책임추궁도 안해봤을 것 아니요 책임추궁을 해봐야지 이 예산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용역회사에다가...
오세호 위원
용역회사설계가 잘못됐으니까 설계해서 돈받아 먹은 업체한테 추궁을 해야 맏당한 게 아니요, 지금?
전문위원 조인호 당초에는 그런 결점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운영을 하다보니까 가시각도가 안나오기 때문에...
오세호 위원
그러니까 설계가 잘못된 것 아니요.
전문위원 조인호 설계검토과정에서 위원님 지적대로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오세호 위원
설계가 이건 잘못된 것이니까 설계한 용역회사에다가 하자추궁을 해야죠 이걸 이렇게 설계가 잘못돼서 이걸 다시 이렇게 해야 되겠으니까 이걸 변상조치를 해야하는게 맞는 것이지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다시 또 예산세워가지고 때려 부신다? 이거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리고 운영을 하다보면 소규모행사에서 한줄씩 논다면 상관이 없어요. 일부 대규모행사를 할 때 그 때 좀 불편해서 그렇지.
오세호 위원
소규모행사든 대규행사든 이게 종합운동장 서산시 대표적인 운동장을 짓은 거예요. 그런데 소규모라도, 소규모도 그래요 소규모도 앉아서 보면 전혀 보이지 않는걸 이건 어떠한 설계상에 막대한 하자가 있는 것이 예요. 이것을 설계한 용역회사에 어떤 하자추궁도 전혀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예산만 세워가지고 다시 한다는 것은 이것은 잘못된 발상이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설계상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서 해야될 테지만 그걸 완벽하게 다는 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약간에 착오라고...
오세호 위원
그러면 설계는 용역을 주고 합니까.
이완복 위원
설계회사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용역을 주어서 설계를 해가지고 그것을 우리 집행부에서 검토를 해서 승인을 한 사람들이 잘못된 거지요. 그 사람들이 설계해가지고 온 것을 여기서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게 잘못 안맞으니까 이걸 다시해라 했던지 했어야 되는데 그걸 모른 거지 공무원들이.
위원장 정윤규
그러니까 설계가 있을 테니까 설계를 보셔서 그 설계대로 시공은 했나 그것도 확인하시고 될 수 있는 쪽으로 그 차이가 조금이면 시야가 가려지고 올려지고 하니까 한 20전이나 조금만 올려도 앞에 시야가 보이지요. 그러니까 살피시고 안되면 예산집행해서 고치는 거고 할 수 없지요, 어떻게 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하여간 그 사항에 대해서는요. 저희가 설계검토는 그때 감리단이 있기 때문에 감리단에서 했을 것으로 제가 생각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감리단한테 최종적으로 우리가 공문을 한번 보내보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감리측에서 잘못해서 이 시계불량이 나왔느냐 어떤 책임소재 같은 것도 한번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해본 다음에...

오세호 위원
바로 그 얘기예요. 이게 어딘가는 책임소재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도 하다하다 안되면 도저히 우리 담당공무원들이 검토하는 과정에서 안일하게 생각해가지고 실수를 했다고 하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이것은 어디인가는 한번 최소한 이게 예산을 우리가 낭비해서 지금 이걸 그대로 보면 그냥 낭비해서 내돈아니니까 쓰겠다는 이런 것밖에 제가 볼 때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그래도 어디가 책임이고 책임소재가 어디고 누구한테 책임추궁을 했다는 뭐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전혀 없기 때문에 제가 그 얘기를 한 것이에요.
위원장 정윤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무 위원 거수)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무 위원
저 소장님 제가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검토를 해보세요.

축구장 있잖아요. 축구장 주변으로 그러니까 축구장안에가 운동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바람이 엄청 세대요 축구장안에 물론 축구를 하다보면 공을 로빙볼로 찬다든지 그러니까 흔들려서 안나가기도 하고 방향이 바꾸어지고 축구장을 이용하는 사람들 보니까 글쎄 모르겠어요. 거기가 골로 되어 있어가지고 바람이 거기에 직접 서로 부디치는 부분인지는 모르겠는데 누가 그런 의견을 제시하더라고요. 소위 방풍림이 있잖아요. 운동장 주변으로 속성수, 나무종류는 잘 모르겠는데 뭐 미루나무가 됐던지 뭣을 쭉 커올라가는 나무 있잖아요. 그 방풍림을 해주면 햇볕 가림도 되고 또 말 그대로 바람도 어느 정도 차단되가지고 그 운동장이 시민의 휴식처 공간으로 운동장 기능이외에 휴식공간으로써 많이 활용이 되지 않습니까?

저도 가끔 지나다보면 정말 어떻게 보면 이 지역이 우리 시민들에 하나의 공원도 될 수 있고 운동장과 연결돼서 체육도하고 어떤 새로운 풍속도를 보는데 방풍림을 해가지고 운동장의 활용도라든지 뭐 필요한 부분은 바람을 차단한지 해가지고 이용할 수 있다, 그런 얘기로 누군가의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하나의 제안이라고 할까 검토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제가 생각할 때도 축구장 본 운동장 주변이 바람이 굉장히 세게부는 이유는 제가 생각할 땐 골바람이거든요. 골바람이 거기로 모아서 이렇게 올라가고 내려오기 때문에 그 골에 제일 낮은 지대이기 때문에 바람이 모아지는 지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운동장에 늘 나가서 작업하고 할 때도 보면 거기가 바람이 제일 많이 불어요. 굉장히 세게 분다고요. 그게 골바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이완복 위원
풍전저수지 그쪽에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거기서부터 모아져서 올라가는 바람이기 때문에 엄청 많이 세게 불어요. 다른데 보다.
이완복 위원
대전구장이 대전야구장이 외야펜스를 전부 이렇게 나무를 심었었어요.

상당히 좋았었는데 그런데 문제가 뭐가 있느냐면 벌레가 껴가지고 주택가여서, 여기는 그런게 적을테니까 그런 것을 잘 나무수종이든지 연구를 해볼 필요성이 있을 거예요. 대전에 그렇게 했다가 바람막이는 되는데 주민들이 피해가되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래서 테니스장 옆이라든지 이런데도 잘 클 수 있는 히야신스 같은 이런걸 많이 식재해서 많이 올라가거든요. 바람막이 때문에 이쪽 조그만 테니스장 옆에도 쭉쭉 올라가는 나무를 많이 심었어요, 지금 현재도. 그래가지고 지금 앞으로 그 나무가 많이 크면 이쪽에도 조금은 보탬이 될 것 같아요. 지금현재도 심어져 있거든요. 많이 크는 나무가.
이완복 위원
아까 소장님 얘기하셨는데 보조경기장 만드려면 한 6천여평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는데 땅은 가능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땅은 논쪽으로라든지 앞쪽으로라든지.
이완복 위원
뒤쪽도 할 데 없잖아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뒤쪽도 가능하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살 수 있는땅은 저쪽 마을 있는 쪽에서 저쪽 논 쪽으로 진입로 쪽에서 그부분 진입로에서 들와가면서 오른쪽 편으로 그쪽으로 좀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완복 위원
거기 축구장 같은 것은 못할 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만들으면 되니까요. 조성을 하면 축구경기장도 할 수 있고요. 그러니까 축구, 배구, 족구, 농구 그밖에 운동을 다 할 수 있는 종합적인 구장을 하나 만드는 거지요.
이완복 위원
우선 말이요. 주차장 쪽에 이동식 농구대를...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지금 현재 배치는 했습니다. 주차장에다가 이동식 농구대하고 족구대하고는 주차장에다 지금 현재는 놔뒀거든요. 그렇게 해서 주차공간을 활용하는 외에 그거하고 야간에는 인나이스케이트를 탈 수 있도록 대형주차장에다가 바리케이트를 쳐놔서 그 안에서만 탈 수 있도록, 왜냐면 사고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래서 밤에는 엄청 많이 와요. 요즘 휴일이라든지 더웁고 할 때는 한 천여명씩 와요. 하루에.
이완복 위원
나는 접대 행사하는 줄 알았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러니까 그렇게 차가 와요.
위원장 정윤규
쉴 수 있는 공간이 서산에 없어요.
이완복 위원
지하식당 하고자 하는데는 몇 평정도 돼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200평 정도는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탁구를 사용하거든요. 탁구로 사용하고 식당 할 수 있는 자리는 지금 아무 것도 사용하지 않는데 거기서 탁구체육교실하고 탁구를 합니다.
이완복 위원
매점하고 식당은 있어야돼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러고서 앞으로 볼 때는 헬스장이 2층에 가있는데 헬스장이 지하로 해서 헬스장 하고 탁구장하고 같이 운영을 하고 거기다 식당 만들고 이렇게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앞으로 예산을 배려해주시면 그런 방향으로 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오세호 위원
그 식당 같은데는 어디 입찰해가지고 누군가 와서 시설하고 하라고 하면 안되나요? 그거 시에서 직영은 못하잖아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일단은 사설을 하면 저희 관리소에서 운영해도 되거든요. 저희 관리소에서 상조회나 뭐 이렇게 해서.
김완경 위원
매점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매점 겸 식당 매점이 없습니다.
김완경 위원
식당은 그게 운영이 잘안될지 모르지만 매점은 잘 될 것 같은데.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매점을 하면, 지금 거기에서 매일 점심먹는 인원이 사격선수들하고 저희 직원들하고 공익요원들 또 생활체육협의에서 한 40여명씩 매일 점심을 먹고든요. 지금현재 한쪽 공간거기에다가 임시로 식당을 만들어가지고.
김완경 위원
식당하면 시청처럼 적자난다고 보조해달라면 곤란하고 매점정도는 한번 해볼 가능이 있지 안나.
오세호 위원
식당이고 뭐고 보조는 안해줘도 한번 시설만 해놓으면 보조는 해놓을 필요는 없어요. 여기 우리 식당도 그래요. 왜 보조를 해줘요.
박상무 위원
한가지만 더 여쭐게요. 축구장에 라이트시설이 안되어 있잖아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안되어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라이트시설의 필요성이 없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라이트시설을 하면 좋기는 한데요.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비해서는 야간에 활용...
박상무 위원
그런데 야간에 지역주민이 와서 운동장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야 되는데요, 물론 야간에 라이트시설이 되게 되면 어떻게 보면 우리 근무하시는 우리공무원들께서 좀 귀찮아질 수도 있어요. 야간에 관리하고 마무리하고 감독하고 하려면, 그러나 어째든 운동장이라고 하는 것이 시민들에 편익이라든지 아니면 체력증진이라든지 또 필요한 행사를 말입니다.

또 저녁시간에 할 수 있는 부분도 저는 많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일과시간 후에 여러 가지 이용할 수 있는 장소제공도 되고 하니까 조명시설 그것도 어차피 운동장에 있으면서 그거에 대한 활용 폭은 자꾸 키워야 되기 때문에 조명시설관계도 금액은 모르겠습니다만 필요하다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검토하셔가지고 사업계획에 반영실 킬 수 있도록 좀 연구 해보십시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 동안에는 사실은 주간에도 다 수용을 못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주간에 한번 대여를 해주면 야간까지는 운동장 관리상 못하거든요. 그래서 주간에도 계속 너무 많이 활용을 하기 때문에 야간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앞으로 점점 야간에도 점점 필요할 경우가 많이 생길 겁니다. 그것도 제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그리고 말이요. 운동장을 주로 토요일 오후 일요일에 많이 운동장이건 체육관이건 쓰지 않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이완복 위원
이게 우스운 얘기인데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 그러면 토요일 오후도 없고 일요일 휴일도 없다는 얘기가 되는데 어떻게 특별히 무슨 특근 수당이라고 배려 되는게 있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특근수당을 이번에 좀 저희가 건의를 해가지고요. 저희가 토요일, 일요일 행사가 많기 때문에 직원들이 행사 있을 땐 반반씩 근무를 하거든요. 조를 편성을 해서 그래서 특근을 최고시간 42시간까지 그렇게 배려를 해줘서 한 달에 6~7만원정도 수당은 별도로 받기는 하고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런 것은 소장님께서 직원들의 사기도 있으니까 꼭 잘 연구 좀 해주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평일에도 보통 11시까지 근무를 합니다. 왜냐면 운동을 보통 11시까지 하거든요. 체육관 안에서도 하고 밖에 테니스장에서도 하고.
김완경 위원
한 달에 6만원이면 하루 2,000원인데 2,000원 밥값도 안되잖아요. 하루에 5,000원 정도는 줘야지.
위원장 정윤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윤규
존경하는 동료위원여러분!

어제부터 오늘까지 2일동안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산회】


○ 출석위원(6명)

○ 불참위원(1명)

  • 간사박상무

○ 출석공무원(8명)

  •   (의회사무국)(4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조인호, 의사담당 이기학, 의사직원 김종민
  •   (서산시청)(4명)
  • 문화회관장 박영호, 시림도서관장 김연경,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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