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서산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1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3년 7월 18일(금) 오전 10시 정각
의사일정
1. 업무보고
2. 2003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계획승인의건
부의된 안건
- 위원장 정윤규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5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제1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여러분!
그동안 무더위에 바쁘신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2일간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던 사항에 대하여 본 위원회에서 보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하고자 개의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세히 질의 답변을 하게 되는 만큼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적극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부의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2분】
1. 업무보고
- 위원장 정윤규
-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200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당부드릴 점은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자세히 들었으므로 본 위원회에서는 보고는 생략하고 질의 답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업무보고는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일정표에 따라 진행하고자 하며 실․과, 사업소, 직제순에 의하여 질의 답변을 받도록 하고자 합니다.
집행부에서도 시장을 대리하여 답변하는 만큼 자세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님께서는 지난번에 업무보고한 중에서 미비하신 점이 있으시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입니다.
-
우선 최근에 우리지역의 미래와 관련해서 우리지역의 미래가 불안하다 각종 상위계획을 볼 때 우리미래가 불안하다하는 그런 말씀이 계셔서 참고적으로 오늘 그 우리 시와 관련돼서 밀접하게 돌아가고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계획안에 대해서 우선 요약을 해서 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지난 7월 1일날 공청회에서 위원님들께서도 참석하셔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그 내용에 대해서 사업을 하셨겠습니다만 우선 서해안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계획안이 나오게 된 배경, 이 계획의 실효성, 그 다음에 그 이전에 우리 서산의 미래는 어떠한 계획에 어떤 상황이 있었는가 하는 것을 참고적으로 설명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서해안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계획안은 참고로 말씀드리면 건설교통부 지역정책과에서 발주한 계획으로서 상당히 실효성이 높은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계획안의 지위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 대한 하위 내지 집행계획성격을 띤 서해안고속도로 주변개발계획안이라는 그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서산시에서 가장 적정하고 있는 것이 우선 제4차 국토종합계획상 우리 서산지역이 여기는 소외 받지 않았나 하는 것이 상당히 그 저희들이 그동안에 애로점입니다.
또 하나의 충청남도에게 각종 종합개발계획이라든가 이것을 보게 되면은 우리 서산지역보다는 당진 쪽으로 모든 포스가 맞춰져 있고 보령 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이 그동안의 계획 골격이었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우리 서해안 고속도로 주변지역의 개발계획과 관련해서 기존에 제4차 국토종합계획과 충청남도 종합계획안이 참고돼 가지고 일차적으로 작업된 상황을 저희들은 기본 골격을 지금 바꿀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느냐 그래서 다음에 사업중심으로 해서 우리 지역사업을 관철을 해 보자 해서 약 26개사업 정도를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그 현재로서의 전망은 최종 마무리 단계입니다 만은 저희들이 요구하는 사업들이 거의 다 반영되지 않을까 현재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청회에서도 개략 설명이 됐습니다 만은 우선 서해안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계획안에서 우선 공간적 범위 설정을 할 때 이 충남지역은 서산, 보령, 당진, 태안, 홍성, 서천지역이 고속도로 주변 개발지역 공간적 범위입니다.
이 시간적 범위는 2020년까지 3단계 사업으로 추진하도록 돼 있는데 이것은 제4차 국토종합계획과 계획시기를 일치시키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계획방향은 환황해경제권 도로관문 및 황산거점 경부측정심의 개발정책을 서해영향권으로 비토 축을 변경한다는 점 그 다음에 시 산하 및 해양관광의 새로운 중심으로 서해안권을 가꾸겠다하는 것이 기본 계획 방향입니다.
그리고 서해안지역에 대한 개발과제와 전략은 황해경제권과 관련해서 생산교류거점도시를 구축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통합적 정주기반조성과 지역특성을 살린 해양관광기반조성 사업하고 특히 대중국 대응 전략지구로 조성하는 것이 서해안권 입니다.
기본구상은 저희들이 현재 가장 걱정하고 의심스런 사항이 이것입니다.
대중국 거점도시가 충남에서 서산으로 설정이 안되고 당진으로 설정돼 있다는 것의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저희들이 걱정입니다만 그 동안에 연구진하고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했던 것이 이 당진의 축을 서산으로 변경해야 되겠다 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충남의 시각은 보령시하고 당진 쪽으로 이 기본 시각이 그 동안에 모든 계획이 그렇게 맞춰져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모든 계획에 있어서 당진이 대중국 거점도시 부적합성에 대해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거론을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에 보령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거론이 되가지고서 이번에 서해안고속도로 주변 개발계획에서는 상당한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알고 압니다만 아직 까지는 당진 중심으로 한 이 거점도시 기본구상이 지금 바꾸기에는 상당히 힘들다는 것을 솔직한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장하는 그러면은 당진까지 포함해서 생활권 중심도시는 우리 서산 쪽으로 하자 하는 것을 부단하게 도 당국이라던가 각종 용역단계에서 부단하게 저희들이 말씀을 드리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당초에는 지역발전 네트워크구축이 원래는 아산만권이 서산은 거의 제외되고 당진, 아산, 천안, 평택 이쪽으로 되있습니다만 지역발전 네트워크구축이 서산까지 반드시 들어가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이 발전축을 서산까지는 설정이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산업개발전략은 아산만권 신산업지 대로 그동안에 당진, 평택안 중심으로 해서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동안에 실제가 자동차 부품 및 정밀화학, 분야가 이쪽에 특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해서 국가계획상으로 서산지역에 자동차 부품 및 정밀화 크러스터가 최초로 거론된 계획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산업개발 축은 충남권에서는 서산, 당진, 평택 아산만권을 축으로 돼 있고 그다음에 군산권 신산업지대는 전북지역입니다.
목포권하고 이렇게 서해안권 3가지 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주요 인프라에서는 저희들이 간선교통망에서 그동안에 줄기차게 요구했던 것은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가 이게 원래는 대전 당진 간 고속도로가 과거에는 대산에서부터 대전까지 고속도로계획이 있었습니다마는 몇 년 전에 당진, 대산구역이 이게 끊어져서 계획이 날아갔던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것을 다시 살려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현재 각종 계획에 대산까지 연장하는 문제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여기서 명시돼서 기록이 됐다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역간 연결교통망이라든가 세부사업은 제일 뒤에다 저희 서산시 관련해 가지고서 붙였습니다.
이따가 설명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투자 계획은 전북하고 충남도만 요약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현재까지 사업하기로는 이 충남지역에 73단위사업 중에 우리하고 관련된게 약 25내지 30개 정도는 최종적으로 되지 않을까 현재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저희들이 나름대로 하는 대로 했습니다마는 그 저희들이 충남도 발전축이 축을 당진에서 서산으로 돌려놓지 못하고 솔직히 저희들이 힘에 부쳤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서산이 지역발전의 잠재력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각종 계획에 설명을 들어서 이 지역발전 축이 당진에서 서산 아니면은 당진~서산간 연합해서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부단히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부문별 개발 구상안이든가 이것을 도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을 생략 드리겠습니다.
제일 마지막 페이지 서산관련 주요 투자 사업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현재 저희들이 파악한 서산시 관련사업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로 항만 철도 수도 분야에서는 대죽 대전방면 고속도로 구간을 당진까지 연장시키는 문제 그 다음에 국지도 70호선이 지금 현재 돈이 상당히 부족합니다마는 조기건설 및 조기연장을 해 달라는 문제, 그 다음에 해미 IC로부터 현재 천수만 쪽 가는 것이 저쪽 홍성 갈산 인터체인지로 되는데, 해미 IC에서 천수만간 도로 확․포장 문제를 요구를 해 달라는 문제, 그 다음에 가야산 순환로 개설, 그 다음에 가야산 주변에 관광도로 얘기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현재 일부구간에 대해서 건설비와 설계가 확정이 됐습니다마는 전구간을 조기에 해 달라는 문제, 그 다음에 기존 운산간 이것 확포장사업은 아직 미 정리됐기 때문에 이것은 큰 이유는 없습니다마는 그리고 해미, 태안간 도로개설문제를 하나 신설을 해 주시오 하는 문제 하고요 그리고 대산 항만이 현재 그 시설이 조기 추진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지금은 막판까지 조기추진과 더불어서 확장추진을 해 달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사업비라든가 여러 가지 제약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대산 항만시설이 조기추진과 더불어서 별도의 대책을 세워서 앞으로 대산항만은 확장추진을 저희들이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동․서산산업철도 개설은 중장기과제로 추진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운산, 해미, 고북 광역상수도 수도관로 매설이 현재 국가 정책적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마는 여기에서 계획상으로 반영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산업단지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각종 산업단지를 쪼그마한 것 하나 하자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승인이라든가 지원문제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제2지방 산업단지가 서산지역에 2~30만평 짜리 하나가 필요하다는 보고를 했고요 그 다음 관광과 관련해서는 기존 간월도 관광지조성 하고 해미읍성 복원, 천수만 생태도래지, 박첨지놀이 전수관, 보원사지, 가야산 사적지, 천주교 순례지, 명종대왕 태실비 주변정비 사업관련 해 가지고서 이 계획이 됐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AB지구 수질 보전사업이 이것이 뭔가 정부차원해서 추진돼야지 않느냐 하는 것을 일단은 필요성을 즐겨하는 정도로 현재 초안이 돼있습니다 마는 저희들이 공청회를 서산지역으로 유치를 해고가면서 우리가 비용이 들고 부담이 되더라도 일단은 서산으로 유치를 해 가지고서 사업을 하나 더 관철하는 수단으로 삼아보자 해서 서산으로 유치를 했습니다마는 그날 국토위원장님하고 공청회 기간 중에 대산항만 하고, 그날 간월도 일대를 전부가 제가 수행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공청회 안에서 빠졌던 대산까지 가는 도로를 기존도로를 8차선 확장 내지는 그 산업도로를 하나 더 신설 좀 해 주시오 하는 문제하고, 그 다음 대산항 조성과 관련해 가지고 배후 유통기지 조성문제를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공청회에서도 그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상당히 전향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7월말까지 최종보고서가 나오게 됩니다 만은 막판까지 최대한 노력을 해 가지고서 그 용역 안이 서산시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합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위원 거수)
- 박상무 위원
- 용역보고가 언제까지 끝난다고 했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7월말입니다.
- 박상무 위원
- 이달 말입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 박상무 위원
- 그러면 지금 기획감사담당관님께서는 여러 가지 우리가 요구사항이라든지 그동안 미흡했던 부문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만약에 7월말까지 용역보고가 끝나는 시점에서 우리의 기대치라든지 우리에게 미흡한 어떤 그런 결론이 났을 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 보셨나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래서 이것이 저희들이 그동안에 부끄러운 얘기입니다 마는 중앙정부나 이쪽으로 갈 때는 정치적 역량이라든가 힘도 중요하지만 선행돼야 될 것이 계획능력입니다.
-
그래서 각종 아이템을 개발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실제 저희들이 지금 시장님 체제라든가 이렇게 전반적으로 제가 분석을 해 볼 때는 우리가 활동할 수 있는 역량에 비해서 아이템이 부족하다는 것이 솔직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발전계획 이것을 용역비를 세워 주셨습니다 만은 저희들이 우선 중앙에서 활동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이 선행이 되야 하는데 이것 우리 지역적으로 상당히 부족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그 동안에 지역적인 논리정립이 안 된 것이 우리 미래에 대해서 그 동안에 정립된 의견이 없었다 해 가지고서 일단은 앞으로 우리 서산을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임해 관문도시로 가자 하는 쪽으로 일단은 설정을 했습니다.
이유는 그 동안에 4차 국토종합계획이 2020년도까지 골격을 흔들 수가 없습니다.
흔들 수가 없는데 이것을 중간에 4차 국토종합계획이 재정비 내지는 다른 시각에서 짜 볼 수 있는 것이 신행정수도가 이전이 되면은 아마 4차 국토종합계획이 이것이 아마 손대질 것이다 우리가 이 기회를 놓쳐버리면 우리 거기 뭐는 영영 당진이라든가 이웃지역에 되가지고서 살아가는 도시가 될 것이다 하는 것이 나름대로 위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업무보고에서도 제일 첫 번에 서산시 발전종합계획 보고를 드리면서 적정시기를 전략적으로 선택해서 하겠다하는 말씀은 저희들이 성공이 될 지 안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은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서 국토종합계획이 아마 국토연구원에서 이쪽에서 손을 댈 것이다 그렇게 되면은 우리 서산시발전종합계획을 국토연구원에다 줘 가지고서 우리 서산지역을 임해 관문 도시로 이렇게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것이 저희들 솔직하게 지금 세밀하게들어 가는 작업이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신행정수도 이전을 할 때, 기존에 당진항 중심과 보령항 중심으로 모든 것을 했을 때는 우리 서산의 미래는 없고 당진이라든가 이런데 보다 질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가지고서 국토종합계획이 일부 손이 대지면은 당진 쪽으로부터 서산으로 다가 이 국토 축 자체를 변경하는데 사력을 다 해야 되겠다 하는 말씀이 솔직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거와 관련해서니 이번에 누락이 되더라도 앞으로 현재 10월말까지 추진되는 신국토관리 전략이 있습니다.
이때 저희들이 또 한번 시도를 해 보고 그다음에 우리 종합개발계획이라든가 각종 국가단위, 정책단위 용역에 우리 지역 의견을 하여간 최대한 반영시키는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하고 있는 것은 기준계획이 잘못됐다 해 가지고 흔드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계속 흔들 수 있는 대로 흔들어놓고 그렇게 하고서 우리 논리를 관철시켜 나가자 하는 것이 저희들이 현재 기획부서 에서 움직이고 있다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 이완복 위원
- 간단 간단하게 우리 위원 담당관님 얘기 듣다가 위원들이 할 얘기를 하나도 못하겠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지금 말씀 잘 들었는데요 지금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어쨌든 서산시에 정책의 방향이라든지 모든 포커스를 그쪽에서 일단은 핸드링하고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정말 그것은 가장 중요한 우리의 미래 서산시에 미래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은 너무 혼자 고군분투 하시는게 아닌가 그리고 지금 이런 서해안고속도로 주변 개발계획이라든지 국토종합개발계획이나 신행정수도 추진이라든지 뭐 신국토관리 선정 이런 큰 줄기속에서 서산의 나갈 방향이라든지 또 서산이 어떻게 돼야 된다라는 그런 여러 가지 연계된 부문들에 대해서 지금 서산시에 민선3기가 들어서면서 민선3기에 새로운 서산시대를 만들어 가자 그러면서 요즘에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 이 부문하고 헛구호에 그치는 건지 정말 이건 실질적인 살기좋은 서산이 될 수 있는 확실한 동기라든지 계획이 있는 것과 조금 너무 불일치하지 않느냐 그래서 지난번에 바로 전에 시정질문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 서산지역 출신에 모든 인맥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가지고 정말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토탈, 포괄적인 어떤 그런 노력이라든지 추진을 해 줘야만이 뭔가 움직이지 우리 지금 현재 기획감사담당관 님에 생각 계획은 정말 절실하다고 볼 수 있는데 과연 이것을 혼자 하셔야 되는 건지 필요하다면 우리 서산이 이웃 당진 때문에 당진군민 전체가 데모도 하고, 항의도 하고 집회를 했습니다마는 필요하다면 서산시 전체가 같이 고민하고 움직여줄 부문에 대해서는 그렇게 가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예들이 있어서 전체적인 정말 살기 좋은 서산을 가기 위한 노력을 총체적으로 제가 볼 때는 고민해 주셔야 되고 그냥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에 계획속에서 우리가 만약 소외되거나 우리가 빠지게되고 그런 다면 거기에 따른 정말 노력이나 시도를 절대적으로 우리끼리 잘해 보겠다 아니면은 이런 부문에 대해서 노력해 주십시오 알았습니다 하고 끝날게 아니라 기획부서인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는 필요하다면 집단 행동의 계획까지도 세워서 뭔가 관철시키고 잘 살수 있는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만드는 기본을 우리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정말 올바르게 줘야 되지 않느냐 코러스만 끝나가지고는 나중에 여차여차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마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고 우리가 아쉽게 그것에 대해서 포기하게 되면은 이것은 절대적으로 큰 문제라고 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아까 말씀해 주신 1, 2, 3, 4단계 어떤 여러 가지 계획들에 대해서 우리 서산이 어떻게 자리 잡아야 하고 만약 이것이 안 될을 때는 어떠한 노력 어떤 투쟁을 하던지 우리가 했으면 좋겠다라는 좀 큰 줄기에서의 서산에 비전을 다시 한번 정립을 해 줬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고맙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완복 위원
- 꼭 3년 전에 듣던 얘기 또 듣는 것 같아서 상당히 참 뭐라고 할까 감회가 있다고 할까요 느낍니다.
참 고생들은 하셨는데 3년 전에 충남발전10개년 계획세울 때하고 똑같은 상황이에요.
그때도 상당히 우리 지역이 누락이 되고 뭐해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그때도 뭐 처음에는 서산이 절대 소외 안 된다고 저희들이 뭐 한 게 대부분 반영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결과 놓고 보니까 아주 정말 그때부터 우리 서산 쪽이 당진이나 보령 쪽한테 밀리기 시작을 해 왔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겁니다.
지금 여기도 보면 우리가 자꾸 거점도시 거점도시 하는데 저는 엊그제 업무보고 받으면서 거점도시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만 거점도시지 그렇지 않겠어요? 거점도시가 되려면 산업이 또 유통이 물류가 관광이 이런 쪽이 될 때 거점도시가 되는 건데 지금 우리는 전부 이것이 물류나 유통 관광 이쪽이 먼저 충남발전10개년 계획 할 때부터 밀렸어요 그래서 그때도 상당히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 지금 이렇게 왔는데 그러고도 지금 우리가 거점도시하고 뭐 지금 생활권의 중심도시가 뭐 서산이 되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충남발전10개년 계획에 보면 생활권의 중심도시도 서산이 아니에요 신도시건설이나 뭐 된 것도 보면 서산은 전부 배제되고 홍성도 일부 있고 보령, 당진을 축으로 해서 이렇게 다 됐다 이 얘기예요. 이게 지금 우리 노 담당관 지금 그 얘기가 우리가 그전에 의회에서도 수없이 해 왔던 얘기를 집행부에서 귀담아 안들은 거예요. 어떤 계획을 세워가지고 제가 두 가운데 용역기관한테 물어봤습니다.
서산시에서 요구했던 사항들이 뭐냐 아까 제가 얘기한 유통이나 물류나 관광이나 내포문화권 이것 하나만 놓고 뭐했지 요구를 안했어요.
그렇게 해 놓고 어느 정도 틀이 잡혀지고 난 다음에 그때서 이것 좀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가져왔는데 7월말 내일모레 얼마 안남았습니다.
이 틀이 바꿔지리라 저는 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까 우리 담당관님까서 앞으로 신행정 수도가 되면은 뭐하지 않느냐 하는 마지막 기대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 참 좋은 얘기예요 그런데 그것도 이것이 추진이 되고 우리 신행정수도 하고 앞으로의 다시 어떤 국가의 종합적인 계획이 세워 진다는 것은 적어도 5년 후의 공백이 생깁니다.
그럼 여기도 지금 추진이 올해 결정이 되면 내년도부터 일부 예산이 투입돼 가지고 한다고 할 때 이 틀도 바꾸기 상당히 어렵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가져요. 그래서 지금 우리 서산에서 요구한 사항도 보면은 상당히 물론 이것이 다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우리 지역에는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이건 우리 서산시민들이나 누구 한번 놓고 보세오.
물론 이것 다 저는 다른 데 하나 운산하고 해미에서 99%에요. 운산하고 해미가 99%지 다른 지역은 이름하나 끼어 들어가지 못 했어요.
물론 도로 같은 것이 고속도로 중심으로 해서 해미 쪽으로 운산 쪽으로 그런 문제는 저도 어디 정도 이해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관광지만 놓고 보십시오.
이 관광지역을 보면 간월도 하나 빼놓고 전부 해미 아니면 운산 이예요. 우리 시에서 볼 때 요구한 자체가 아주 졸속으로 지역의 어떤 지금여기 보십시오.
저는 지금 그쪽보다도 그쪽은 지금 여러 가지 국비 뭐해서 추진한 사업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서산시 종합적으로 균형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이 관광 같은 것도 팔봉산 쪽으로 집중적으로 어떤 개발을 해 두고 지금 대산도 삼길포항이나 대산의 뒷산, 그쪽 벌말 쪽에서 바닷가를 이용한 그쪽으로 관광 무슨 낚시라든지, 양식이라 든지, 갯벌 체험이라든지, 어떤 이벤트를 만들어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이 있는데 전혀 계획을 안하고 있어요. 저는 이것 보면서 말입니다. 서산관련이 아니라 서산하고서 이게 그쪽지역 의원님들 오해 풀고 들으십시오.
이거 앞으로는 해미, 운산 발전계획 이렇게 하는게 낳겠어요.
우리도 지금 전국에서 충남에서 어떤 발전계획을 세울 때 균형 발전해 달라 서산이 소외된다하면서 우리 서산시 자체에서도 이런 계획을 세웠다라 하면은 이것이 우리시에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렇지 않겠어요.
생각을 해 보세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상당히 어려운 시점에 와있지만 이제 앞으로라도 정말 우리 담당관님도 그 자리에 오래 있는 것도 아닐 거지만은 서산의 미래상을 정말 정확히 짚어가지고 5년 10년 후에 반영해야 할 사항도 지금부터 집요하게 지금 당장 닥친 것보다는 그렇게 했을 때 우리가 섭렵이 되는 것이지 이것 벌써 지금 우리는 제가 보기는 서산은 일단 우리 충남 서해권에서는 보령이나 당진한테 밀리기 시작할 수 없는 상황이 와 있어요.
최대한 거점도시로 한다고 하지만 어렵습니다.
어렵고 물론 마지막 남은 순간까지 한 가지라도 더 노력을 해야죠.
해야지만 앞으로는 그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참고적으로 이번에 국토연구원 연구팀들하고 상당히 서산시하고 밀접하게 관련이 돼 있는데요 아마 저희들이 의회에서 의무화 시켜서 자신있게 보고 드리는 것은 아마 거의다 관철이 될 것이다 라는 관점을 갖고 있고요. 저희들이 인지, 부석, 팔봉 이쪽에 대해서 사실은 팔봉산 관광지 문제 그 다음에 인지나 부석같은 데는 병원이라든가 학교시설 그 다음에 무슨 이벤트 관광 이런 것도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이제 협의를 안했던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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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우선은 여기에서는 국가정책단위사업하고 그 다음에 학교라든가 병원이 생활관련시설은 이번 기회에 제외가 된다 해 가지고 안됐는데요 내년도에서 저희들이 얻은 정보는 내년에 아마 이쪽 서해안권에 대한 전국단위 관광용역이 있을 것 같다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때 벌어지면은 저희들이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종합관광계획도 어떤 측면에서는 연계를 했고요 앞으로인지, 부석 이쪽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계속 말씀을 들어가면서 저희들이 서산시종합발전계획이다라는 우리 서산인의 꿈과 포부를 넣어가지고서 앞으로 그 저희들이 그것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이런 자료로 삼겠습니다.
- 이완복 위원
- 하여튼 제가 한 가지 만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시가 어떤 때보면은 너무 졸속이라고 할까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여기도 보면 천수만 철새도래지 생태공원화 사업해 가지고 우리가 국비까지 얻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요구해 놓고 있습니다만 작년 8월에 운산 영락원을 생태공원화 만든다고 해 가지고 사겠다고 뭐 했다는 거예요. 이게 서산시 행정이 이게 무슨 계획입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내가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건 내가 자료가 나오면 구체적으로 하겠습니다만 그런 행정이 이것은 안 된다 하는 얘기예요.
(오세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오세호 위원
- 업무보고에서는 대산항을 서해안을 거점항만으로 중점적으로 육성을 하겠다라고 그렇게 했는데 오늘 보면은 서해안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계획안을 보면은 그 기본구상에서 대중국거점도시에 목포, 군산, 당진만 들어갔지 서산시 빠졌거든요? 그렇다고 하면은 그것은 결국은 보고에 지나지 않은 그런게 아니냐 하는 거기에 대한 대처가 부족하지 않았느냐 그런 것을 지적을 하고 싶고요 이것을 우리가 가만히 보면은 서산이 너무 조금 우리 충청도 말 그대로 보면 무르다 하는 그런 표현이 될까요? 우리가 너무 약하게 대처하지 않느냐 이번에 서해안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계획안에 강력한 대쉬를 해서 우리가 너무 약하게 했다 이렇게 한번 얘기를 하고 싶고 남은 시간동안 좀 강력하게 어떻게 해서 그런 것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없나 그걸 말씀드리고싶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지금 서해안고속도로 주변 개발계획안은 지금 최종적으로 인 쇄내지는 조문정리작업이기 때문에 거의 정책협의는 부처간에도 다 끝났기 때문에 보안을 유지 해 가면서 현재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일단은 실무 팀들한테 저희들이 대산항만을 해 주시오 하는 문제를 말씀드리고 지난번에 국토연구원장이 오셔가지고서 저희들이 브리핑을 해가면서 대단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서해안권 고속도로 개발계획에서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삼았던 것이 일단은 보령보다는 서산이다. 그래서 보령 쪽에 충남의 중심축이 돌아갔다면 클일난다 하는 생각가지고서 거기에는 거의 전문가 사회가 일찍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치가 된 것 같고요 우리 국토연구원장님께서 대산항만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우리 대산항이 충청권의 중심항만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자료도 수집하고 지금은 일반인들 설득과정이 아니고 전문가 그룹에 대한 조직적 설득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진에서는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당진항이 전용부두이거든요 그래서 일반항만으로 지금 전환해 달라 하는 것을 집요하게 현재 요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보령항만 같은 경우도 조기건설문제 대산항 보다 발빠르게 움직이자 하는 쪽으로 아마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현재 전문가 그룹하고 이렇게 얘기를 해 보면은 그 의사결정 하는데 가까이 있는 분들하고 얘기를 해 보면 지금서 대산항의 중요성에 대해서 조금씩 인식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공들여서 한다면 소기의 좋은 결실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적절한 기회가 되면 위원님께 도움요청도 하고 해 가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지금은 저희들이 실무자적으로 전문가그룹을 설득시키는 단계다 하는 쪽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신준범 위원 거수)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준범 위원
-
- 신준범 위원
- 입니다.
이게 개발이고 기획 앞으로 이렇게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근본적인 지적 좀 하고 싶어요. 사실 기획실의 역할이 도대체 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조직에서 근본적으로 기획실에서 지금 나름대로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고 지금 계획이나 빠진 누락된 부분도 앞으로 이런 노력을 해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내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안이 도대체 서산시의 기획실이 무엇인가 기획실이 있는 건가 없는 건가 도대체 모르겠고 왜냐하면 서산시에 기획을 짜는데 있어서 기획실이 하나하나 관여 해 가지고 전반적인 기획을 해 가지고 지금 집행을 하고 있습니까? 그럼 아닙니까?
- 신준범 위원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기획 범위 때문에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이라는 것은 시정 전체에 대한 기획하고 부서단위 예를들어서 집행계획의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희들도 혼선을 할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
만은 것이 각 부서에서 각종 계획을 수립하고 하는 것을 기획실에서 전부다 관여를 해야 되느냐 그런 문제까지 그 다음에 아니면은 서산의 예를 들어서 미래 개척하는데 주력을 해야 될 것이냐 여러 가지 뭐를 하고 있습니다 만은 이게 정형화된 모델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도 상당히 얘기
- 신준범 위원
-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바로 그런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을 하고자 하는 거예요. 뭐냐 하면은 지금 각자 생각이 다 틀립니다.
각자가 틀려요 서산시가 집행하는데 있어서 힘이 모아져가지고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생각이 다 틀리게 가고 있어요. 지금 우리 기획감사담당관이 지금 말씀하셨듯이 균형도 있고 여기 중심지로 만들어야 되고 그림은 다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실력으로서는 시가 집행하고 있는 사안들을 보면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도대체가 서산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일어나는 일 보고서는 판단해 낼 수가 없더라는 거예요. 그만큼 혼잡하게 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심적으로 역할론이 돼 주지 않고 있고 그리고 또 더군다나 기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계획이 어떻고 추진이 어떻고 나는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서산시가 지금까지 해온 역할이 무엇이냐 지금 기획감사담당님 아까 설명을 쭉 하셨습니다.
이완복 위원님께서도 지적했듯이 예전에 마찬가지로 그런 설명을 다 했던 부분이에요.
예전에도 문제 생길 때마다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추진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는 얘기도 하고 다 했습니다.
오늘도 똑같은 말씀이에요. 한데 실질적으로 그런 행동들을 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볼 때는 전혀 않고 있다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렇게 보여지는지 알아요? 전혀 서산시 자체적으로 협의를 해 내려고 하는 모양새가 하나도 없어요. 벌써 혼자 앉아서 그려 놓고서 이렇게 이렇게 갈려고 합니다 하는 얘기는 잘 합니다. 그럼 그걸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서산시 자체적으로 주민간의 협의가 이루어져야 하고 우리 지역에 아까 박상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출향인사들에 대한 것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떻게 있는가를 활용도 해야 되고 하려고 하면은 우리 내부적으로 계획 문제제기를 해 나가면서 그것을 합의를 해 나가는 겁니다.
그 합의에 따라서 그것을 행정적으로 추진할 부분은 추진하고 또 의회차원에서 추진할 부분은 추진하고 외부에 인력도 추진해 줄 수 있는 사안은 추진해 가면서 우리 시민이 함께 추진해 나가는 거예요. 이런 모양새가 됐을 때 어떤 조그마한 일이라도 반영이 될 수 있고 일이 추진이 되는 것이지 말로 이러이러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앉아서 가서 누구 만나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지금까지 추진해 온 일이 그래 왔습니다.
계속해서 온 일이 그거예요. 그런데 이제는 방법을 좀 바꿀 필요성이 있다 정말 함께 하자 이거예요. 함께 우리 서산 15만 시민이 어떤 일에 대해서 함께 인정하고 함께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을 만들어가자 이거예요.
자 지금까지 어디 있습니까? 우리 집행부에서 일 추진하면서 어떤 용역사업이 됐든 뭐가 됐든 한번이나 의회에 와서 협의한번 해본 일 있습니까? 시작하기 전에? 의회한테도 협의를 안했는데 일반 시민한테 협의가 이루어졌겠어요? 자 그 속에서 무엇이 이루어 졌습니까?
그 속에서 무엇을 국가적인 일에다가 반영을 시킬 수 있는 여건이 되겠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자 힘을 모으자 이거예요. 그 힘을 모아내는 것은 집행부에서 기획 한게 있다 하면은 그런 기획 안을 함께 의회에 보고하고 협의하고, 그리고 넓혀서 우리 지역에 있는 단체들이나 여기하고 협의하고 넓혀 나가면서 힘을 모아서 함께 추진해 나가는 겁니다.
그랬을 때에 어떤 역할들이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 계획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그런 열러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한가지도 열어놓고 하는 것을 하나도 못 봤습니다.
용역사업을 하든 아니면 도에서 어떤 용역사업을 해서 우리 서산시가 포함되는 사업을 하든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하던 한번도 집행부에서 그런 사안들에 대해서 협의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나도 못 봤어요.
자 우리 지금 국가에서 이러이러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우리 서산시에서 포함시켜야 될 것이 무엇인가? 하고 고민하는 일을 한번쯤 열어놓고 상의한 적 있습니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앉아서 지금 기획감사담당관님 말씀하듯이 혼자 머리속에 가지고서 이게 이렇게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다 옳아요. 그걸 틀리다고 할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다 맞습니다. 다 그 마음을 우리 개개인이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한데 그 일이 이뤄질 수 있는 것은 힘을 모아내는 일입니다.
바로 지금 조직부분부터 기본적으로 저는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기획실의 역할론을 분명히 가져야 된다. 기획실의 역할론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조직진단부터 다시 할 필요성이 있다 그 다음에 그 사업들이 타당한 사업들을 추진해야 되겠다 하면은 그 사업에 타당성을 함께 인정을 받아내고 우리 서산시 모두가 함께 일어나서 그 일을 추진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해야 만이 우리 서산의 미래는 보인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역할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고민해 주시고 집행기능에 대해서 그런 역할론에 대한 부분을 다시 검토하고 기능에 따른 조직변화를 다시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하고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기획조정기능을 저희들이 고유업무입니다 만은 이것이 기획조정을 받아야 할 에리어가 어디까지냐 하는게 정형화 된 게 없어서 저희들이 놓치고 그러는게 많고 사업부서에서도 그러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가급적이면 2개부서 이상 관련되는 업무 같은 것은 저희들 협의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유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
이것이 정착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만은 앞으로 그렇게 노력을 해 보고요 그리고 앞으로 용역문제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업무보고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반드시 이것을 주요정책에 대해서는 반드시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의원님들을 모시고서 같이 할 수 있도록 아주 훈령으로 공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소소한 기술용역이라든가 집행계획 성격의 용역은 특별한 의사결정이라든가 정책결정 사항이 수반되지 않는 것은 그냥 합니다 만은 앞으로 학술연구 용역보고라든가 이것은 착수단계, 중간보고단계, 최종보고단계에서 반드시 이것을 거의 의무화 시켰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의원님들께서 좋은 고견을 많이 개진될 수 있는 기회가 제도적으로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만 저희들이 참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좀 서산의 미래를 같이 걱정해 주시고 하면서 활동해 주시고 그러면 저희들도 참 좋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어느 정도 뭐가 되면은 의원님들게 간담회 때 보고라든가 과거보다는 저희들이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자꾸 하고 있습니다 만은 앞으로 더욱 활성화 시켜가지고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뭐를 자꾸 연구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 형식 이게 표현방법이 그렇게 돼 있는데요 간부들이 모여서 연초에 연간 임의보조단체
- 김완경 위원
- 알겠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건 심의한 대로 그런 겁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럼 여기 답변서에는 심의 위원회에서 심의한다고 그랬는데 그게 아니네요? 그렇죠?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자체적으로 그걸 만들어
- 김완경 위원
- 아니 심의 위원회가 있다고 그랬는데 없으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내부적으로 그걸 심의 위원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심의 위원회가 없는 거지 무슨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정식 위촉이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 김완경 위원
- 알았어요. 예산과목 설립취지나 목적에 붙여볼 때 공모지원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왜 바람직하지 않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공모지원 방식이요?
- 김완경 위원
- 예.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것은 그때 답변 말씀이 전부다 공모지원은 바람직하지 않다 했을 겁니다.
-
사안의 성격에 따라서 공모 방법 해 나가겠다 하는 쪽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회계입찰 할 때도 수의계약이 있고 지정경쟁입찰이 있고 공개경쟁입찰이 있듯이 그것도 성격이 사안에 따라서 분리해 가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이것이 지난 결산검사에서 지적을 당했어요.
그래서 타시․군은 임의보조단체 지원되는 공고한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 김완경 위원
- 알고 있어요? 어디가 알죠? 어디서 하죠?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일부사업에 대해서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시도 공모제를 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지금 홍성군을 보니까 지원공고로 해서 전부 알고있다고 하더라 고요. 공고해서 공정하게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임의보조단체의 보조금 신청이 각 단체부터 막 쏟아져 나오는데 이것을 감당하려면 공정하게 인터넷 띄워 가지고 공고를 받아 가지고 공정성 있이 한다면 되는 것이지 아까대로 지금대로 하면 시장이 주고 싶으면 주고 나머지 뭐한 것은 인터넷 띄워 가지고 어떤 공모에 의해서 한다고 그러면 그걸 누가 믿겠냐 이거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지금 공개적으로 않는다 결론적으로 그런 얘기가 되는 것 아닙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않는다 하고 말씀하시면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주고 싶은데 주고 예쁜 사람은 주고 누구는 뭐한 사람은 직접와라 그러면 거기서 예산범위 내에서 주겠다 한다면 형편에 안맞는다 얘기지 그렇지 않아요? 못한 사람은 우선권 있는 것 아니냐 얘기예요 특혜를 받는 것 아니냐 이거지 시장이 맘에 있는 데는 우선 주고 마음에 안드는데는 공모해 서 거기서 많아서 안 된다 그러면 안되지 않느냐 이거지 곤혹스럽다는 얘기지 그렇지 않아요? 홍성군을 보니까 9,500만원인가 했는데 전부 공모를 받아가지고 공모해서 전부 인터넷에 띠웠더라고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얘기 못하지 서산 같은 경우는 지금은 시장이나 어떤 공무원들이 빽있고 줄서기 잘하면은 지원금을 받고 그렇지 못하는 단체는 건전하고 꼭 필요하더라도 못 받지 않느냐 그것을 저는 염려해서 질문을 한 겁니다.
그런데 아까도 위원회가 있다고 그래 가지고 거기서 한다고 그러고 이것이 바람직 않다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건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제가 알고 있기로는 홍성군에서도 100% 공모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저희들이 공모가 필요한 것은 앞으로 공모쪽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특정단체라든가 특정단체가 아니면 안 되는 그런 특수한 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는 것이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앞으로 어차피 공개행정문제하고 공모행정 이쪽으로 행정이 시대적 흐름이 갈 수뿐이 없다 라고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특정단체라도 정당하고 그것이 꼭 필요하다면 어떤 경우에도 공모가 됐건 그냥 지원이 됐건간에 가능한 것을 왜 그렇게 감추느냐 이거지 그래서 앞으로는 공개행정을 해 주시고 인터넷이나 이런 당부해서 주민들 시민들이 해당이 되고 필요하다고 그러면 당연히 지원이 돼 가지고 그 사업이 활발히 원활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그런 쪽의 사업을 해야 할 것이다. 지난번에 제가 보충질문을 못해 가지고 제가 이 말을 한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사무감사 자율적인 감사활동 강화로 했는데 지금 타시․군에는 이게 인터넷에 전부 떠가지고 전부 시민군민이 다 보고있어요? 알고 있습니까?
알고 있어요? 감사 지적 사항이 읍․면에 전부 떠있단 말이에요.
이 사항이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어요.
감사자료를 받아보니까 각 읍․면․동이 같은 유사한 지적 사항이 많다 특히 주민과 시민과 관계되는 기초생활보장법 이라든지 시민복지 쪽에 지적 사항이 많다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어떤 획기적으로 교육을 시키던지 그렇지 않으면 공개를 해 가지고 이런 사항들이 많이 지적이 되니까 앞으로 이런 것을 참고해서 어떤 뭐가 돼야 되는데 지적사항이 면별로 그냥 무쳐있기 때문에 다들 모른다 이거지 다른데 뭐가 지적된 사항도 그래서 앞으로 개선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이 자료가 인터넷 시민에 공개된 자료입니까?
- 김완경 위원
- 그렇지요. 그러니까 아직 그걸 모르고 있다면 말도 안된다는 얘기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아뇨. 저희들이 감사를 하게 되면은 전 읍․면․동에다가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 김완경 위원
- 전체적으로는 안 보냈잖아요? 필요한 사항만 보내지 전체적으로 다 보내요? 공무원들이 그걸 앉아서 다 봅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다 보내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보내고 있지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제 생각에는 감사지적사항 이것을 인터넷 쪽으로 띄워서 아까도 비밀이라든지 어떤 인권침해가 아닌 사항은 보편적인 사항은 전부 공개를 해 가지고 그 읍․면에서 볼 때 아 이런 사항이 지적됐구나 이런 사항이 잘못됐구나 해서 공무원들이 그걸 알아가지고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그렇게 전혀 그런 신경을 안쓰니까 다른 시․군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뭐가 된다면 안되지요? 그렇지 않아요? 참고 좀 하세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 김완경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문석 위원 거수)
예. 이문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문석 위원
-
- 이문석 위원
- 입니다.
민선3기 자치시정의 목표이자 비전으로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구체화시키는 노력을 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민선이 출범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럼 지금 실과별로 아니면 기획실에서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구체화시키는 그런 계획이 없었습니까? 엇그제게 첫 개회에 의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1년이 넘은 상태에서 구체화시키는 노력 그동안 시장께서 제가 알기로는 각 축사든 연설을 할 때마다 이 말을 꼭 넣었습니다.
넣었는데 지금 1년 동안 과연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기 서산을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역할이 시에서 있었는지 제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 이문석 위원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우선 참고적으로 이해 말씀을 돕기 위해서 비전의 기능에 대해서 우선 참고적으로 설명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문석 위원
- 뭐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비전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도자 내지 리더그룹이 왜 설정하느냐 하는 것은 일단은 자각 내지는 미래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가치를 공유해 가지고 그것을 하나 중심으로 뭉쳐나가자 하는 순기능 적인 면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이라는 시장님께서 비전을 제시를 하실 때 우리가 현재로서 이 비전이라는 것은 이제 같이 공유하는 것도 그렇지만은 우리 직원들이나 누구들 조직을 일을
- 이문석 위원
- 아 됐습니다. 그렇게 길게 말씀하실 것 없고 시내에서는 시민들은 얘기를 합니다.
왜 연설 때마다 저분은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강조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고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시민들한테는 1년동안 이렇게 시장께서 외치고 다녔는데 과연 각 부서 실과에서는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역할이 전혀 없다 이겁니다. 그러면 지금 시장님 혼자 서산시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이 말씀을 꼭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 시장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과연 실과에서는 시민들을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그냥 아까도 뭐 신준범 위원님께서 말로만 하는데 말로만 시장은 살기좋은 서산 만들자고 하고 각 부서에서는 전혀 움직임이 없을 때 과연 이게 맞는 말인지 안맞는 말인지 그 말씀만 해 주십시오. 설명 필요 없고.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저희들이 시장에 취임하셔가지고 슬로건을 새롭게 바꾸자 하는 쪽이었고요. 그러면 새롭게 어떻게 어떤 지향목표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을 한국에서 최고수준으로 가자 하는 것을 지난 4월말에 했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이 방법으로써 그러면 가장 살기 좋게 가기 위해서는 각 지표를 개발해야 될게 아니냐 해 가지고서 이것을 발전종합계획에다가 지표를 개발하는 것을 뒀습니다.
-
살기 좋은 서산문제에 대해서는 우선 환경이라든가 지정학적, 그 다음에 좋은 인심, 과거로부터의 여러 가지 이쪽에 근무했던 사람들 종합적으로 볼 때 우리가 가장 살기 좋다는 자부심과 현장설명 내지는 그 미래로 갈 방향을 제시하자는 쪽에서 일단은 제시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왜 살기 좋은 곳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논리개발 된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시보라든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겠습니다.
- 이문석 위원
- 됐습니다.
- 이완복 위원
- 도달할 수 없는 목표를 세워놓고 하면은 남들이 웃어요.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 3학년 꼴지하는 학생이 앞에다가 가방에다가 나는 서울대학교 이번에 들어가겠다고 하면은 남들이 저놈 미쳤다고 웃어요. 그러나 그 사람이 나는 전문대 쉬운데라도 어떻게 하던지 가야 겠다 하는 그런 목표점을 설정했을 때는 남들이 격려도 해 줍니다.
그런식으로 지금 어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 거듭되는 얘기지만 지금 충남개발계획에 밀려 서해안권에 밀려 다 밀리는데 충남에서 살기 좋은 서산만들자고 하는 것은 내가 혹시 그런 목표는 모르겠어요. 전국에서 제일 사실 이런 것 없어요. 앞으로 대단해 죄송한 얘기이지만은 이 문구를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없애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거점도시라는 얘기도 없애고 우리가 현실로 가면서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닫게 하면서 끌고 갈려고 노력을 해야지 도저히 갈 수 없는 목표이상을 설정해 놓고서 시민들에게 뭐 한다? 시민들이 공감대 가겠습니까? 시민들이 시정을 이해하고 따라가는데 동참이 되고 협조가 되겠습니까? 안된다 이거예요. 오히려 아까 순기능 얘기했죠? 오히려 역기능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너무 그렇게 허황찬란한 목표 꿈을 가지고 행정을 펼치는 그런 시정이 안됐으면 좋겠어요.
- 이문석 위원
- 잠깐만요. 길게 설명은 필요 없고요.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 사실 시민들이 비아냥거리고 있는 것은 집행부에서는 알고 계셔야 됩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 이문석 위원
- 그럼 각 실과별로 시장이 목표를 설정했으니까 각 실과에서 구체적으로 상부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서 무슨 계획안이라도 작성한게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자료를 좀 저한테 보내줬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구현하기 위해서 각 실과에서 과연 어떤 자료안을 가지고 있는가? 자료를 하나 보내주세요.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은 우리 서산에는 그동안에 꿈과 미래가 없는 도시였습니다. 우리 서사이 지향점이 뭐냐 해 가지고서 꿈과 미래, 미래 성격을 가진 예를들어서 시장님께서 지향점을 설정한 것을 이것을 비전을 뭐 줬느냐 하는 쪽으로 자꾸 이렇게 되면은 사실은 상당히 여러 가지가 어려워진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이문석 위원
- 아니 기획관님 그건 아니고요. 시장께서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향인심도 좋고 좋습니다. 그럼 실과에서 고향옛날 인심을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겠다 이런 안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각 실과에서 그런 안을 제가 생각할 때 무슨 1년이 넘었으니까 아마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료나 주시면 저희들이 보고 참고를 하겠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 위원장 정윤규
- 지금 위원님들께서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께 문의하고 싶은 얘기가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용역이나 계획이나 모든 것이 목표설정으로 끝난 것도 있고 허구성으로 끝난 것도 있고 현실이 안배되지 않은 그러한 모든 용역이나 계획이나 이런 면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실천 가능하고 이루어질 수 있게끔 단 인구문제 만해도 그래요. 2001년도에 20만, 2006년도에 26만 등등 한치 앞도 못 내다보고 기획과 모든 것이 계획에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게끔 지금 뭐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께서 우리가 답변 듣고 싶은 게 많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런 허구성에 그치지 않게끔 이 서해안 고속도로 주변계획 같은 것도 이왕 개시 10년 전에 시작한 것 그때부터 시작했어야 되요. 그러니까 지금 이런걸 논할 때는 굉장히 늦은 때입니다. 앞으로는 정말 미래를 한치 앞이라도 내다볼 수 있는 그러한 용역과 계획 그런 모든 예측할 수 있는 기획이 됐으면 하고 바람이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상무 위원 거수)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상무 위원
- 오늘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 혼자 나오셔 가지고 사실은 나오셔야 될 분들은 안나오신 것 같아요. 우리 총무국장님 지금 오셨는데 총무국장님 오늘 내용을 충분히 들으셨습니까? 간부회의도 하시고 월례조회인가 뭣도 하시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은 이게 진짜 책임져야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야 될 분들은 쏙 빠져 있어요. 물론 이것이 어떻게 전달될 지 모르겠어요.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이러이러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라는 그런 말씀을 하는 걸로 끝날지 모르겠는데 사실은 힘은 실어 주세요. 감사담당관님실이 부시장 직속입니까? 맞습니까? 그럼 부시장님이 나와주시면 안되나요? 이것은 말 이예요. 우리 이완복 위원님 3년전에 그 얘기가 지금 똑같이 간다고 그래서 3년전을 사실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는데 이것이 과연 말장난으로 아니면 똑같은 방법으로 되돌아간다고 그러면 이걸 길게 할 필요도 없고 사실은 우리가 여기서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획감사담당관께서는 많은 분들이 시민들이 또 저희들도 바라는 바가 있고 또 잘 해주시리라 보기 해서 때문에 조금은 다르게 소위 얘기하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서 뭔가 좀 의회와 아까 우리 신준범 위원 말씀하셨지만 좀 고민할 수 있도록 시민걱정을 우리 지역을 집행부가 합니까? 누가 더하고 덜하고를 떠나서 이런 모든 서산시와 관련된 단기 던, 중장기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이 부분은 확실하게 바꾸란 말이죠. 우리 담당관님직을 걸고 약속하시겠습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그렇습니다.
- 박상무 위원
- 하십시오. 우선은 이런 용역을 주기전에도 이렇게 이렇게 용역을 줄려고 한다 이것이 어떻겠느냐 이것부터 하자 말이지. 용역하고 나서 중간이나 나중 결과에 대한 얘기하다 보면은 서로 이미 종친 것이고, 용역을 이렇게 누구한테 하려고 하는데 의원님들 어떻겠습니까? 이 부분부터 우선 바꾸시자 말이죠. 이것 바꿔 주시면 되시고.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 박상무 위원
-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 만들면 좋죠. 그런 비전을 갖는 것은 좋습니다마는 남발하시지 말라 이거지요. 이것은 시민들을 어떻게 보면 우롱하고 무시하는 거 일수도 있습니다. 이게 사탕발림 식으로 됐단 말이지요.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한국에서 가장 기억하기 좋은 고장이라고 확 바뀌었다고 그래 가지고 확 바뀐 것은 별로 없다 이것 치우자 이거 치우고 실제 뭔가 비전 가지고 하는 것은 좋지만은 아닐 것 가지고 오도하거나 사탕발림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아마 우리 담당관님께서는 그런 고민을 수시로 우리 간부님들하고 진짜 머리 맞대고 하시려면은 아마 시장님 외람 된 말씀입니다만 그 자질구레한 행사장 다니는 것부터 아마 본인 스스로가 과감하게 끊어야 될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오늘 말씀 중에서 서산시 종합발전계획과 또 근자에 우리가 용역으로 지금 가장 빨리 우리한테 관련된 부분이 아까 많이 언급한 서해안 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계획, 그 다음에 신국토관리 전략, 그 다음에 국토종합개발계획과 신행정수도 아마 추진계획, 이런 것이 거의 맞물려 갈텐데 우리 종합발전계획과 상위에 이런 용역이나 계획들과 어떻게 맞물려 가나 이것이 만약 우리 서산이 홀대되거나 소외됐다 그럴 때는 어떻게 우리 합시다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액션 실제 우리가 같이 움질 수 있는 큰 틀의 계획과 병행해서 가 주시면서 필요하시면 시민전체가 데모를 하던 띠를 두르던 도청을 점거하던 중앙을 한번 올라가던 이렇게 한번 큰 비전과 우리가 나가야 될 부분과 실제 공유가 되고 접목이 되고 하는 부분을 예의 주재해 주셔 가지고 의회와 같이 시민과 같이 필요하다면 해 나갈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또 서로 공유하고 또 같이 걱정할 수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번만큼은 우리 담당관님께서 확실한 마인드를 또 그런 결심을 가지고 앞으로 우리 시정과 정책에 대한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부탁으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신준범 위원 거수)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준범 위원
-
- 신준범 위원
- 입니다.
지금 저는 틀리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다 똑같다 할 수는 없고요. 지금 저는 계획이라는 부분이 미래에 대한 계획입니다. 미래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어떨 때는 허황 될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불가능한 상황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당장은 보일지 모르지만 미래는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웬만큼 알차게 계획을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 놓고 거기에 다가가고자 얼마만큼 노력을 하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 계획에 이런 것이 지금 시점에 와서 이루어졌느냐 안이뤄졌느냐 보다도 더 중요한 일은 그 계획을 세워놓고 얼마만큼 알차게 갈려고 그 계획을 이뤄내려고 얼마만큼 노력들을 함께 해 나가느냐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죽어라고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그 계획에 다달하지 못했다 라면 저는 훌륭하게 일을 했다라고 봅니다. 그건 결과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충분히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현재와 우리 서산시가 미래종합계획을 세운다고 할 때에 이런 계획을 좀 세웠으면 좋겠어요.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획이 있어야 될 거고, 바로 눈에 보이는 시민들이 볼 때 눈에 보이게아 그 계획이 맞다 금방 금방 갈 수 있는 길이다하는 계획이 있어야 될 거고, 정말로 어떻게 보면은 일반적으로 지금 현재형에다가 비교해 보면 아 이거 허황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계획도 충분히 있어야 됩니다.
왜 그런 계획이 필요하냐 우리 단계적으로 가야 되요. 자 미래는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현장에 있는 현실만 가지고 갔다가 싸 붙여서 우리 할 수 있는 것만 갔다 계획을 세우는 것은 사실 계획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단계별 계획이 필요하다 정말로 현장에서 당장 필요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그런 계획, 또 한 단계 높여서 우리가 더 열심히 노력을 해서 지금 현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만들어 낼 수 있는 우리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라는 그림 적인 정말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이렇게 이뤄지는 것이 우리 서산이 참 좋겠다라는 어떤 그림을 그려놓은 그런 계획 그래서 현실성에 맞는 어떤 계획과 같이 맞물려서 미래를 그려놓는 그런 계획이 충분히 필요하다 그 속에서 보이지 않는 미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 미래의 계획일지 모르지만 그 계획을 따라가는 그 과정을 충실하게 하는 속에서 가는 그런 우리 집행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어떤 속에서 미래가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3년전에 있었던 계획들이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그때 얘기들이 똑같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바로 계획을 세울 때 사실 그때 상당에 계획이 제가 볼 때는 다 이룰 수 있는 계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20만을 만드는 우리 서산시가 20만을 만들어 내는 계획 100%라는 이룰수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 20만이 됐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노력을 안했어요. 우리 서산지역에 서해안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어떤 공장이나 이런게 들어올 수 있는 여건도 충분히 돼 있는 상태고 그때 얼마만큼 노력했느냐에 따라서 20만 늘리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데 그런 여건이 충분히 있는데도 사실은 노력을 안해서 지금와서 허황된 계획처럼 돼 버린 겁니다.
그만큼 과정들을 안해요. 노력들을 안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서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을 얼마큼 노력속에서 만들어 내고 있느냐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노력들을 주기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기획관 관리실에서 전반적인 어떤 계획에 대한 부분을 차근차근 점검하고 또 하나하나 집행해 나가는 부분이 얼마큼 충실하게 돼 가고 있는가를 충분하게 감사해 나가고 이렇게 해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고맙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위원님들 지금까지 많은 걱정과 또는 협조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기획관님 앞으로는 눈에 확 띨 수 있는 그런 말씀 좀 해 주시고 마치겠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저희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선 저희들 꾸중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이게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 저희들은 시장님께서만 그런게 아니고 저희들 나름대로 확실한 논리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환경이라든가 지정학적 위치는 저희들이 환경적으로 가장 잠재력이 있다 그러면은 우리가 모든 행정을 가장 한국에서 최고수준의 행정으로 가기 위해서는 분발하자는 그런 취지가 있구요. 그 다음에 저희들의 비전은 그렇고 선도 프로젝트로 우선 선정한 것이 대산항 문제입니다.
-
그래서 우리 지역발전에 선도 프로젝트로 대산항을 같이하자 하는 거구요. 그 다음에 비전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이번에 종합발전계획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요즈음 솔직히 직원들하고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 어려우냐 하면 학술연구용역사항이 왜 그대로 이행을 못시켰느냐 해서 언론에서 꾸중하고 의원님들 꾸중해 주시는데 신 위원님께서 좀 이해를 해 주셔서 저희들이 격려가 됩니다만 저희들이 각종 연구사업은 100% 관철 문제보다는 사실상 전략적으로 정책개발 내지는 정책반영수단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게 사실은 학술용역이거든요. 그래서 발전계획에다가 저희들 뭐다 하는 것은 우리 유리한대로 해 놓고서 그것을 그냥 관철자료로 활용하는데 거기에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정신이 그렇게 들어갔느냐 하는 문제인데요 저희들이 종합발전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왜 학술연구용역을 왜 그대로 이행을 못했느냐 하게 되면은 저희들이 앞으로 계획을 축소지향 적으로 세울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좀 허황되게 보이는 정도로 저희들이 전문가 동원해서 논리를 갖춰 놓고 그렇게 하고서 거기에서 반영되는 것은 몇%입니다. 그런데 왜 100% 못했느냐 하면은 저희들이 상당히 저거하는데 앞으로 하여간 저희들이 종합발전계획 문제부터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발주 전부터 하여간 소상히 설명말씀을 드려가면서 위원님들께서 평소 생각하시는 모든 사항들이 종합계획에 같이 담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기획감사담당관실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정회】
【11시 23분 속개】
- 위원장 정윤규
-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전산담당관실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때 간단하게 요점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예.
- 오세호 위원
- 거기에서 세부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지금 우리가 정보화 교육을 시키고 있는게 여기 지금 시 교육장에서 3개 과목으로 해 가지고 PC기초하고 한글 97하고 인터넷 해 가지고 한달씩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이것이 희망자는 많아 가지고 한달에 1개 과정이 30명인데요. 지금 정보통신부에서 위탁해 가지고 우리시 같은데는 한독컴퓨터에다가 위탁해 가지고 지금 하는게 있거든요. 그런데 한달 수강료가 15만원인데 정부가 10만원을 주고 개인이 5만원 내고 하는 것도 있고요. 또 보면은 주민자치센터가 설립된 인지라든지 운산이라든지 기타 읍면동에서는 디지털 리더라고 있어요. 디지털 리더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 위촉을 해 가지고서 한 명씩 지도를 하고 있는데 하루에 2시간 이상 지도 해 주면 시간당 만원씩 해 가지고 2만원 주고 있거든요. 실비 보상만 그러기 때문에 그런걸 앞으로 계속 확대 시켜 가지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 오세호 위원
- 아니 그러니까 앞으로는 확대를 해서 할 계획이지 아직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지금도 하고 있어요. 제가 설명들인 것이 시 본청에서도 하고 있고 정보통신부에서 개인학원에다가 위탁해서 하는 것도 있고 팔봉같은데도 지금 디지털 리더가 있어 가지고 소외계층에서 물어보면 지도도 해 주고 다 합니다.
- 오세호 위원
-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지난번에 본 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하실 때 미진한 부분 또는 꼭 말씀하실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그쪽에 저희실에서는 다 말씀드렸기 때문에 특별히 더 드릴말씀 없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완경 위원
- 가벼운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272페이지 좀 봐주세요.
하반기 추진계획 있지요? 신전자문서 도입이 2003년 10월부터 교육은 11월10일부터 한다고 했는데 사전에 하는 것 아니에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아닙니다.
-
이게 도입이 돼야 교육을 하지요. 이게 시스템이 도입이 안됐는데 교육을 할 수가 없거든요.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신 전자문서가 도입이 되면은요 그 도입된 문서를 가지고 교육을 시켜야죠. 10월 달에 들어오면 10월 달에 교육을 시키고, 11월 달에 들어오면 11월 달에 이게 신 전자문서가요 지금 사무관리규정에 제가 먼저 본회의장에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사무관리규정 3개 표준이 바뀌어 져요. 이번에 그래가지고 3개 표준이 전자문서 시스템 표준하고 행정기관간 전자유통표준하고 행정정보 시스템 연계표준하고가 바뀌어져 가지고 이것이 인증에 합격한 전자문서를 우리가 지금 얘기할 때 신전자문서라고 이렇게 명명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시스템이 들어오면은 들어오는 즉시 직원이나 교육을 시켜 가지고
- 김완경 위원
- (청취불능)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들어오면서 개통이 되기전에 교육을 시키고 개통되면 바로 시스템이 작용되도록 해야죠.
- 위원장 정윤규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완복 위원
- 지금 전자결재가 전체결재의 몇 프로쯤 돼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스마트플로라고 해서 지금 우리가 전자결재를 하고 있는데요 각 실과마다 다 다른데 보면은 예컨데 기술부서 있지요? 기술부서 같은데서는 회계부서 같은데에서는 전자결재가 사실 어렵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백데이터 같은 것 설계서라든지 증빙서가 많기 때문에 못하고 지원부서 지금 기획실이라든지 자치행정과라든지 이런데서는 전자결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평균적으로 볼 적에는 55%정도가 됩니다. 전자결재가
- 이완복 위원
- 그리고 꿈나무 육성자금 주는 것 있지 않습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예.
- 이완복 위원
- 그게 조금 내가 지금 정확히 어느 학교로 얼마 그것은 내가 안해 봤지만은 우리가 시에서 주면 체육회하고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나가나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예.
- 이완복 위원
- 그 무슨 얘기가 지금 있느냐 하면 어떤 학교는 전략 종목을 배정 받아 가지고 육성하는 학교 예를들어서 전국소년체전이라든지 전략적으로 나가는 학교들이 있지 않습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예.
- 이완복 위원
- 예를들어서 탁구부다 하면은 6명 정도 된다, 10명 이렇게 된다 하는 것하고 어떤 학교들은 그냥 그걸 타기 위해서 우리 육상부 20명 있다 해 가지고 숫자개념으로 비율을 맞춰서 주다 보니까 어떤 학교는 타다가 정말 운동선수하나 육성하면서 타가는데가 있고 어떤데는 전략종목을 배정받아 가지고 엄청나게 훈련하고 전국대회에 가는데도 그 숫자 비율로 주기 때문에 정말 혜택을 받기는 받지만은 엄청나게 불이익을 받고 있는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그것을 한번 좀 들은 얘기 있으면 얘기해 보세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위원님 그것은 사실 우리 행정에서 체육을 지원하는 것은 일반체육하고 생활체육만 지원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엘리트 체육이라고 해 가지고 우리 지역에 체육 꿈나무를 육성해 주자 하는 측면에서 이것을 사실 지원해 주고 있는 거예요. 있는 건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을 저도 들었어요.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가 시비로 편성이 되면 예산이 체육회로다가 보조금으로 줍니다. 서산시 체육회로 넘겨주면은 체육회에서 이것을 대상자를 선정을 하거든요? 선정을 하는데 체육회에서 선정할 적에 지금 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무슨 전략종목을 육성해서 무슨 예컨데 전국대회 나간다고 하는 것은 교육위원회 쪽에서 돈이 나와요 그것은 나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육성하는 것은 문자 그대로 꿈나무를 육성하는 거거든요?
-
그 돈이 그런데 사실 우리 행정에서는 이것이 어떻게 선정을 해야되는가 우리가 학교 학생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서산시 교육청에 학무과장하고 거기 또 체육을 담당하는 체육담당 장학사 한 장학사가 있어요. 그 장학사하고 서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이 지금 서산고등학교 체육교사입니다.
그래가지고 그쪽에서 지침을 만들어서 주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뭐 예컨대 운산초등학교에 무슨 체조부가 있는데 체조부학생들이 전국대회에 나가서 1등했다 그런데 각 대회에 많이 나가는데 경비가 많이 들어간다 또 어느 학교는 무슨 종목은 있는데 지금 창단 된지가 얼마 안되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유명무실하기 때문에 자체적인 연습만 하고 그런 대회는 나가지 않아서 경비가 안들어 간다 이런 얘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전국대회에 나가고 강화훈련 하는 것은 교육위원회 측면에서 돈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꿈나무 육성자금하고는 사실 별 관계가 없는데 학교에서 생각할 적에는 우리는 대회도 많이 나가고 대외적으로 성적도 많은데 왜 우리 쪼금 주느냐 하는 얘기는 들어서 저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그 문제보다 왜 그러냐 하면 A학교에 계시던 선생이 거기 있을 때 무슨 그런 꿈나무 육성자금을 알기 때문에 우리 육상부 만들었다 해 가지고 20명이 돼 가지고 타가요. 그 선생은 없으면 또 그 선생은 B학교에 발령나가지고 또 그런식으로 타가 그러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그거야 교육청에서 교육자라고 하는 학무과장과 체육담당 하는 장학자가 그것을 심사해 가지고 우리 시에 통보해 준 사항인데 그렇게 했다면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죠. 교육자로서
- 이완복 위원
- 아니 뭐냐면 그런 뭐를 할 때 하면서 우리가 듣고 있는 보람있는 얘기라도 우리 담당관님도 좋고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하면은 다음에 나갈 때는 이러이러한 얘기들이 있으니 이런 것은 참고해서 내보냈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입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이문석 위원 거수)
예. 이문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문석 위원
- 예. 이문석입니다.
꿈나무 육성비로 1억씩 준게 몇 년 됐지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제가 알기로는 한 3년 됐습니다.
- 이완복 위원
- 1억으로는 2년째이고 첫해는 6천만 원인가 이렇게 나갔어요.
- 이문석 위원
- 그런데 보면은 소년체전에서 상당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거든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예. 그렇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우리가 지원을 시에서 해 줌으로써 그러면은 이것은 더 늘려줄 수는 없어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줄 수 있어요. 의원님들이 예산 더 많이 세워주면은 내년에는 더 많이 주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 더 올려가지고 요구할 테니까 승인해 주십시오. 내년도에 더
- 이완복 위원
- 충청도에 서산시 최고 많을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 성과가 나타나는 거예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지금은 1억씩 않는데 사실 태안군이나 이런데는 없어요. 이게 꿈나무 육성비가 없는데 거기서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한테 문의도 오고 했는데 1억 하는데는 많아 졌고요.
- 이완복 위원
- 처음에는 없었는데.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처음 할 때는 없었는데 많아졌고 1억 더 주는 데도 있어요.
- 이문석 위원
- 우리가 선두 주자구먼 서산시가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내년도에는 좀 더 증액해서 요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 이완복 위원
- 내가 할 얘기 다 했어요.
이렇게 함으로써 성인이 돼 가지고 엘리트 체육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원하는 게 참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우리 체육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증액해서 올리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상무 위원 거수)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상무 위원
- 예. 공보전산담당관실에서 지금 전산파트는 그렇고 공보 쪽에 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요즈음은 소위 홍보 또는 자기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알리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시정홍보는 저는 우리 공보담당도 계신데 우리 서산시에 홍보가 인데 언론매체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특히 많이 활용되는게 이제 지역 신문과 지방신문 쪽에 활용이 많이 되는데 시정 홍보 자체는 저는 인물중심에서가 아니라 시민 또는 때로는 시정이라든지 정책중심에 홍보가 되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래서 언론 쪽에 담당하는 부서로서 전반적으로 우리가 지금 보면은 서산시를 알리는데 있어서 인물중심이다 즉 물론 대표적으로 시장에 동정이라든지 활동에 관한 사항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 천편일률적인 기본 틀에서 벗어나서 국장님도 좋고 실과장 위주에 어떤 움직임 또는 읍․면․동에서의 어떤 새로운 우리 서산을 알리는데 있어서 홍보하는데 있어서 타 지역과 비교되는 그런 부분으로 이 방향을 잡아 줬으면 좋겠다 즉 어떤 사람의 서산시에 어떤 홍보위주가 아닌 서산시와 시민과 관련되는 우선시 되는 그런 홍보 쪽으로 방향을 좀 고민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우리시에 지금 와서 함께 근무하는 언론사가 지금 15개 사입니다. 지금 지방신문과 중앙신문을 합쳐 가지고 7개가 있고 지역신문 3개 사, 공중파 방송이 3개 사, KBS, TJB, MBC, 그리고 케이블 방송 2개 사 해 가지고 15개 사가 있는데 지금 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인물중심으로 하는게 아니라 우리는 프로젝트별로 홍보를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예컨데 지금 우리 박 위원님께서 보신 것이 그런 쪽으로만 보셨는지는 몰라도 우리가 지금 매월 월요일날 업무보고 하는 목요토론 관계 있지요. 그것도 우리 시책도 KBS로 해 가지고 공중파 방송에서 선전을 했고, 오리농법 이라든지 또는 대산 지곡, 성연 쪽에 자동차단지라든지 이러한 큰 프로젝트를 홍보해 가지고 우리시를 많이 홍보를 했고요. 또 지금 읍․면․동이라든지 이런 지역적인 측면에서의 홍보도 우리가 시에서 다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읍․면․동장이라든지 읍․면에서 그런 주요 행사가 있다든지 큰 프로젝트가 있다고 저희한테 연락을 주시면 해당 방송사나 신문사하고 사전에 조율을 해 가지고 그쪽에 일정이 잡히면 최대한으로 홍보를 하겠으니까 위원님들도 지역에서 그런 주요 행사라든지 그런 뭐 홍보할 수 있는 홍보거리가 있다고 하면은 저희 실에 연락을 해 주시면 앞으로 인물중심이 아닌 업무중심, 정책중심 이런 쪽으로 홍보를 앞으로 계속 해 나갈테니까 저희에게 그런 자료를 많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하여튼 말씀 고맙고요. 어쨌든 제가 볼 때는 동정 안이라든지 우리 지역에 어떤 인물을 소개해 줄 때 국장님이라든지 과장님이라든지 읍․면․동 동장님이든 우리 지역들에게도 필요하면은 움직임을 게재해 주는 그들의 일하는데 있어서 홍보도 그런 쪽으로 하는 것도 좀 더 새로운 발상에 전환이 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쪽에서 했든 말씀드린거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우리가 동정을 부시장님 동정, 국장님들 동정, 의원님들 동정 다 서포트 해 줘요. 해 주는데 각 신문사에서 지면관계상 빼고서 안해줘서 문제지 저희는 다 해주고 있어요. 그러니까요 앞으로는 가급적 더 많이 게재될 수 있도록 그쪽에 더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예. 제 뜻을 이해해 줘서 됐습니다.
- 이문석 위원
-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체육교실 15개 운영하는데 어디 어디예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전부 가맹 경기단체에 다 했죠? 테니스는 테니스, 에어로빅은 에어로빅, 태권도, 각 축구교실 뭐 해가지고 체육회 등록되는 15개 각 경기 가맹단체 있지요 그 가맹단체가 전부다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 이문석 위원
- 그러면 그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거예요? 무슨 지도자가 없고?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지도자 있는데도 있고 없는데도 에어로빅 같은데는 김보희 강사가 한다든지 테니스는 테니스협회장이 지도해 준다든지 있는데도 있고 없이 순회강사도
- 이문석 위원
- 우리가 생활체육협회에서 돈을 주는 지도자가 세분인가 네분 있어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있습니다.
- 이문석 위원
- 서,너분 있지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예. 있어요.
- 이문석 위원
- 그것 빼놓고는 자체적으로 한다 이거지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예.
- 이문석 위원
- 그러니까 좋은일 많이 하네요. 보수도 없이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그렇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체육이 좋아서 하는 거지 돈 바라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그게
- 이문석 위원
- 글쎄 그러니까 15개 교실을 운영하는데 에어로빅이나 이런 것은 어려우니까 거기서 지도자 유급을 해 주고 수당이라고 그러나 우리가 주고 나머지는 전부 자치클럽에서 예를들어서 운영을 한다 이거 아닙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그 부분도 우리가 항상 그분들한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한정된 예산가지고 생활체육에다가 돈을 주다 보니까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못쓰는데 사실 생활체육 쪽에 주는 보조금도 획기적으로 많이 늘어났어요. 늘어난 것만은 틀림이 없거든요? 늘어났는데 그 부분 가지고도 이제 강사분들에게 조금 할 수 있는 것이 못돼 가지고 앞으로 위원님들이 신경을 써 주셔 가지고 예산을 좀 더 확보해 주신다면 그 분들도 서운하지 않도록 배려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이문석 위원
- 과장님은 왜 돈만 달라고 해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돈이 없어 가지고 그 사람들 수당이라도 좀 줘야 되는데 못 주고 있고 와 가지고 봉사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미안하지 않게
- 이문석 위원
- 그러면 거기 자기 돈 들여서 지도한다 이거지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그건 생활체육에서 생활체육에 1,500만원이나 얼마 생활체육협회에다가 보조금을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교실별로 거기서 무슨 얼마씩 나눠가지고 자세한 것은 우리가...
- 이문석 위원
- 150만원 200만원씩 예산세워서 15개면 3천 만원인데 과장님께서 잘 아셔야 될 게 뭐냐하면은 생활체육 속에 엘리트 체육이 나와요 그럼 생활체육이라는 것은 서산시민 전부 저변 확대를 시켜줘야 되요? 아까 여기 보니까 30분 뭐 이렇게 운동하기 했는데 이런 캠페인 이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도민체육대회 나가는 선수가 전부다 생활체육에서 선발해서 나가니까요.
- 이문석 위원
-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십시오.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예. 고맙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더 질의하실 위원님!그럼 제가 서산시민축구단 시에 지원이나 도에 지원 계획이 오늘도 서산농공고에 축구단 발족이 있다는데 음암 초등학교 중등학교, 대산 중학교 등 활발히 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 전산담당관실에서는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그 부분이 상당히 지금 제가 고민스럽거든요. 고민스럽고요 진짜 공식적으로 얘기할 수 없는 사항이 서산시민구단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제가 공식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 언급을 하면은 그것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서산 현행 규정상 시민구단을 어떻게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공식적으로는 제가 말씀을 못 드리고요 다만 우리 서산시민구단이 충청남도 전국체육대회 나가는 도 대표로 나가는 것 밖에 못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그 명칭이 서산시민구단이기 때문에 서산시를 외부에 알리는 역할은 많이 하고 있다는 말씀을 그 정도만 드리고요 더 자세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공보전산담당관실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공보전산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음으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정회】
【12시 59분 속개】
- 위원장 정윤규
-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입니다. 우리 총무과장님께서 먼저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 하신 그외 사항이 있으시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문철주 특별한 추가 사항은 없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완복 위원
- 제일 첫 장에 합리적인 인사관리 체제 확립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인사라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은 알지만 지금 민선3기 출범 후에 그래도 인사라고 하면 작년 연말에 한번 많이 하고 지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은 요새 인사를 하다가 중단됐다고 하는 얘기도 들리고 하는데 왜 이렇게 1년 동안에 인사를 두 번하는 동안에 매 인사를 딱 끊고 맺는 어떤 계획이 섰으면 어떤 기준 뭐에 따라서 딱 시행하면 그만이지 계속 이렇게 끌고 잡음만 나고 왜 이런 결과를 가져와요 이게?
- 총무과장 문철주 총무과장 문철주 입니다.
-
지난번 위원님들께서 주민자치과 등 직제변경에 관한 조례를 승인해 주셨기 때문에 인사요인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인사작업을 저희가 준비를 하다가 마침 저희가 현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중단이 됐습니다. 중단이 됐는데 그 동기는 오늘 도에 서기관급 인사가 터졌습니다만 혹시 도에 사무관급 인사가 연기되는 부분하고 또 한가지는 위원님들이 일정을 우리가 이렇게 쭉 잡아보다가 위원님들이 의회 회기 중에 실과장이라도 이동이 되게 될 경우 이게 책임 있게 답변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여유가 없고 그래서 또 한가지는 시장님이 월요일 날 출국을 하게 됩니다만 위원님들께 인사말씀을 드리고 가실 것으로 압니다만 그 일정관계로 이것은 시장님이 외국에 갔다 오신 부임 월말에 7월말에 하는 것이 좋겠다 내부적으로 그렇게 결론이 나서 조금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그러니까 나는 왜냐하면 이게 다 예견돼 있던거다 이거예요. 예를들어서 도인사도 계룡시가 뭐하면서 도에도 곧 있을 거다 하는 얘기가 다 있었고 시장님도 해외에 나가는 것이 엊그제 갑작스럽게 뭐 한 게 아니라 다 어느 정도 시점에서 예견되어 있는 사항인데 도나 어디 인사 이런 것을 어떤 충분한 우리 서산시가 전혀 그런 교감이 없었지 않느냐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다가 딱 중단되니까 이게 지금 우리 공직사회에서도 얘기가 많지만은 일반 시민들도 인사하다가 무엇 때문에 안느냐고 하는 상당히 무슨 뭐가 있어 가지고 그러는 것처럼 얘기되다 보니까 이게 아주 합리적으로 잘하고 최대 적소에 인사를 배치한다고 해도 이런 속에서 나오면은 그것이 잘 됐다라고 평가받기가 어렵다 얘기예요. 그래서 이게 불과 1년 동안에 2번하면서 먼저 때도 1개월이 뭡니까? 계속 그렇게 곧 터진다 곧 터진다 그러니까 정말 뭐 공무원들도 자기 어떻게 될지 신변상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하니까 일하는 의욕도 없고 그래서 이게 불과 1년동안 2번하면서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 얘기예요. 그래서 이게 어떤 우리 인사파트에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어떤 결단의 의지가 부족한 건지 이게 공직사회가 참 어려운 겁니다 그리고 이게 또 하나는 인사를 하면서 말입니다. 본 위원 생각은 어떤 전문직종이나 또 어떤 전문분야에서 다년간 뭐하면서 그쪽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뭐한 사람들은 그쪽 분야에 가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 이게 지금 우리가 도에서 어떤 때 인사를 받으면서도 보면은 우리 의회 전문위원직이 나쁘다 하는 것이 아니라 이왕이면 그 사람이 자기 일했던 분야에서 나가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또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 상급 어떤 종속관계를 떠나서 도에나 어디하고도 여러 가지 교감이든지, 협조사항이라든지 이런 문제에서 낳지 않겠느냐 할 때 앞으로 우리 인사하는데는 정말 꼭 어떤 아집을 버리고 어떤 그전에 했던 무슨 관행 이런 것을 버리고 과감하게 그렇게 해야할 필요성이 정당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갖는데 우리 주무관서장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총무과장 문철주 인사를 합리적으로 하고 특히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자기가 전공한 분야에서 일을 한다고 하는 것이 굉장히 행정능률도 향상이 될 수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
그래서 저희도 직렬별로 그것을 최대한 맞추느라고 노력을 하고 있고 행자부나 이런데 지침상으로도 그걸 가급적 맞추라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분야에서는 제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그렇게 해 줘야 우리 시 행정이 발전을 가져올 것 같아요.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완경 위원
- 내고장 주민등록증 갖기 운동추진에 따른 실적 현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문철주 내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 관계는 위원님들이 각별한 관심도 나타내 주시고 많은 예산도 저희한테 책정을 해 주셔서 저희가 본격적으로 집중추진기간을 7월 1일부터 금년 말까지 계획을 잡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그동안 여러 관계관들 회의도 하고 유관기관 회의도 하고 했습니다만 많은 숫자가 나가고 들어오고 400여명 정도가 7월 1일부터 통계를 잡아보니까 나가고 들어오고 했는데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그동안 계속 하향세로 빠져나가던 인구가 7월 1일 이후 순증가인구가 121명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조금 효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지 않나 그래서 이 패턴을 우리가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아주 집중적으로 앞으로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연말에 가면 목표는 달성합니까?
- 총무과장 문철주 달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상무 위원 박상무 위원입니다.
지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한 부분과 연계해 가지고 15만명 달성은 지상최대에 과제식으로 모든 가능한 방법을 다 고민하고 동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15만명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같이 협조가 되야 되겠습니다만 우선 주무과장으로써 어떻게 어떻게 해서 15만명까지 가고자 하는 세부적인 것까지는 뭐 합니다만 큰 줄기라고 할까 단계적인 계획에 대해서 전략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자 원합니다.
- 총무과장 문철주 지금 박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우리가 주민등록을 연말에 15만을 돌파시키는 것은 우리 시정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저희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우선 7월부터는 우리가 집중 추진기간을 7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정했습니다만 우선 각종 계획을 시달하고 그 다음에 준비과정을 갖추고 또 붐 조성을 우선 시켜야 된다하는 측면에서 저희가 읍․면․동장들을 책임관으로 별도 위촉장을 주었고, 총무담당하고 동의 사무장들을 부 책임관으로 아주 지정을 해서 매일 일보를 받고 있고 또 일주간이 지나면은 주보를 받고 있고 월보를 직접 회의를 소집해서 보고대회를 갖고 이런 붐조성을 위한 체계를 우선 갖춰서 계획시달을 완벽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인원숫자로 보면은 약 2800명 정도가 모자라는 숫자입니다.
15만이 모자라는 숫자인데 이 숫자만을 우리가 한정적으로 가져서는 안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 숫자를 조금 여유 있게 읍․면․동별로 목표숫자를 여유 있게 줘 가지고 4500명 정도를 목표를 줬습니다. 읍․면․동별 그래서 이 목표를 하여간 달성토록 최대한 노력을 하자 이렇게 해서 목표시달을 했고 그 다음에 유관기관 특히 한서대학교, 20전투비행단, 삼성종합화학, 현대석유화학, 현대오일뱅크, 또 동의오토라고 자동차 조립라인이 들어옵니다만 또 현대철 구본무 이런 유력회사의 인사팀장들을 엊그제 소집을 해 가지고 각 기업체나 학교나 공군부대에서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기본자료를 조사해 가지고 시청과 읍․면이 서로 날짜를 정해서 나가서 전입신고를 일괄 받는 방법으로 하자 이런 협조도 구해놨고 그래서 단계별로 우리가 갖가지 8가지 시책을 주입을 시켰습니다만 이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읍․면에다가 과제를 주고 이제 분담별로 읍․면에서는 분담별로 자기 부락 내에서 목표수치를 받고 실태조사를 하고 이런 단계별 여러 가지 시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7월 달에는 시작 시점이기 때문에 저희가 붐 조성에 주력을 하고 있다는 답변 말씀을 드립니다.
- 박상무 위원
- 지금 말씀으로 보니까 부족한 인원이 2800명이 아니라...
- 총무과장 문철주 2800명이 현재 부족한데 4500명을?
- 박상무 위원
- 예. 4500명 정도를 목표로 해서 하면서 제가 볼 때는 여유 있게 되지 않나 싶은데 자칫 15만 인구에 대한 부분으로 모든 것을 포커스를 거기다가 맞추다 보면은 혹여 누수가 되거나 행정에 또 아니면은 공무원들에 어떤 인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본업과는 다른 부분에서 고민한다든지 시간을 좀 많이 뺏길 소지도 있다 그래서 15만 인구에 대한 목표는 분명히 가야 되겠습니다만 좀 더 제가 볼 때는 세부적이면서도 실현 가능한 부분을 같이 해 줘야 되는데 지금 장들만 모아서 밥먹고 부탁한다해서 될 성질 것은 아니라고 보고 우선은 물론 한시적으로 올 말까지 15만에 대한 그 부분을 달성한다고 할 때 조금은 형식적인 요소 또 아니면은 읍․면․동장들한테 쿼터주고 이들을 주간, 월간 이렇게 체크 타이트하게 하는 것 좋습니다만 어쨌든 좀 더 정확한 자료를 파악해서 가능한 부분을 좀 해줘야지 자칫하면 이것저것 다 놓치다 보면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어 가지고 우리가 시행하는 어린아이 출산하면 주는 것 뭐 전입하면 자동차 등록 해 주는 것 다 좋습니다만 그것이 하나의 전혀 새로운 아이템이나 새로운 시도 절대 아닙니다.
거기에 지금 의지하고 거기에 다 기대하다가는 자칫 여러 가지 발상하지 못하지 그런 부분이 있다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분들과 좀 더 실질적인 그런 부분에서 고민을 해 주셔야 된다 그렇게 보고 우리 여기 아까 내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 추진 중에서 무단 전입자를 전입신고를 유도한다 그랬는데 무단전입자를 대략 몇 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까?
- 총무과장 문철주 저희가 주민등록 실태조사를 전체적으로 다 했습니다.
-
해 가지고 파악된 숫자로는 일시거주 한서대학교 학생들처럼 와서 일시거주 하는 인구수가 2,567명으로 나왔고 이쪽에 실질적으로 와서 거주를 하면서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은 사람이 1,005명으로 나와서 총 3,572명이 일단은 우리가 목표 조사한 숫자에 포함이 됩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러면 이런 인구를 보면은 충분히 가능한 숫자란 얘기죠?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이 숫자를 놓고 저희가 다이렉트로 개별 명단을 가지고 하나하나 이삭을 줍듯 전입신고를 받아야 되고 이게 플러스알파 우리가 더 기대를 갖는 것은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동의오토가 성연단지에 조립라인이 이제 가동이 되면은 9월 이후에 약 500에서 1,000명사이의 종업원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우리가 집중공략을 해서 15만이 돌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예. 그것은 잘 알겠습니다. 한가지 우리 총무과에서 시정이라고 할까 시에 관련된 중요한 부분을 많이 맡고 계시기 때문에 우선 서산시에 어떤 우선은 포커스가 시장이 되야 되겠느냐 시민 시정이 되야 되겠느냐 거기에 대한 말씀을 해 주세요.
- 총무과장 문철주 지금 우리 참여정부의 기본 방향은 분권이 굉장히 핵심적인 국정 방향인 것으로 저희는 판단을 합니다. 저희 시장님께서도 저희들에게 늘 강조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과거에는 획일적인 지시일변도에 행정수행에서 이제는 반드시 모든 권한과 책임을 나눠줘야 된다 하는 그런 철학을 가지고 저희들에게 계속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의 일환이 지방분권인데 이 시책을 위해서 우리가 의원님들께서도 먼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타 시․군에 앞서서 지방분권준비기획단도 우리가 준비를 했고 여러 가지 모든 권한을 자치단체 정부에서 위임을 할 때 우리가 숙권능력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냐 이 부분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시책이라든지 행정의 포커스를 시장이나 시청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주민에게 맞추는 것이 시대의 어떤 흐름이다 저희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우선은 현재 전반기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결론적일 수는 없습니다만 현재 우리 시청산하 공무원 900여 공무원이 있다고 할 때 그들의 힘이 업무능력이라든지 결집에 어떤 능력이 100이라고 본다고 할 때 우리과장님께서는 지금 얼마만한 힘들을 발휘하고 있다고 물론 이게 글쎄 공식은 아닙니다만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 총무과장 문철주 제가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어느 조직이든 조직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가는 집단은 한 10%정도로 보고 20%정도는 그저 자기 본분 과히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렇게 추종하는 세력으로 보고 나머지 세력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대세에 밀려서 이렇게 지나가는 조직이라 이렇게 하는 얘기를 저희가 어디서 보았습니다만 우리 시도 굳이 저희가 그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각 분야에서 맡은바 자기들의 책임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리드를 해 가는 집단은 한 30%정도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래서 저는 지난번 시정질문에서도 몇 가지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 직원들 단합 우선 인적인 화합이나 단합만이 최대의 능력을 시민 봉사든 아니면 시청에 대한 일들을 할 수 있다라고 보기 때문에 단합할 수 있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해 줘야 되는 부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러 가지 좀 단합대회 든 등산대회 든 아니면은 1박 2일 코스로 소위 얘기하는 엠티든 뭔가 좀 가슴을 열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도 제가했습니다만 그리고 또 인사문제에 있어서 직원들 말 이예요. 우리 다면평가를 통해서 요즘에 직위공모 하는 것 이런 것 좋습니다. 좋은데 전체적으로 우리 직원들 한번 그런 것 좀 해 봤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꼭 그렇게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어느 부서 어디에서 근무하고 싶다 하는 그것은 큰 부담 없이 자기 솔직한 직원들 전체적으로 앙케이트 조사 식으로 해 가지고 받아 봐가지고 정말 파악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그러면 어느과에 많은 근무하고 싶어하는 희망부서가 어떻다 우리 직원들에 그런 여러 가지 결과를 인사라든지 아니면은 직원배치 하는데 있어서 참고자료를 통해서 어느 한쪽으로 너무 쏠리면 안되요 이게 응모자가 많다는 것은 거기가 돈을 많이 줄이는 없고 뭐 좀 끗발 있는 부서라든지 비전 있는 부서가 될라나 하여튼 그런 전체적인 부분을 한번 파악을 해서 그것 좀 딕테일하게 읍․면․동별로까지 다 해서 읍․면․동 직원들은 어디를 선호하더라 아니면 그런 부분을 좀더 포괄적으로 총괄적으로 해 가지고 전체 인사에 한번 반영해 보는 그런 하여튼 어차피 직원들이 일을 해야지 사실은 뭐 여기서 시장님 혼자만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국장님도 그렇고 우리 과장님들도 본인들이 하시는게 아니거든요. 물론 해야될 자기 역할들이 있습니다만 그런 좀 더 직원들에 대한 하향식이 아니라 상향식 어떤 여러 가지 의견이라든지 생각을 최대한 도로 전부다 모아가지고 그것이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 시를 위해서나 아니면 직원들에 근무하고자 하는 어떤 열의 열정 거기에 많이 좌우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런 포괄적인 개념으로 아까 제가 분명히 시장이라든지 시청을 위한 어떤 포커스는 아니다 시민을 위한 그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는 또 그런 방향으로 간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하기 위한 부분이 아니라 우리 과장님만큼이라도 분명한 소신 생각을 가지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직․간접 영향을 많이 행사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업무적인 위치에 있다고 저는 보니까 그 부분을 좀 더 점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아주 좋으신 의견을 제안해 주셨는데 저희가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세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제가 이제 공무원들 교육을 시키는 문제 중에 교육의 유형이 위탁교육이리는 것이 있습니다.
-
이것은 정부산하에 약 210과정의 다양한 과정이 있어서 공무원들을 일정기간 그쪽에 위탁을 해서 출장을 보내 가지고 교육을 받는 위탁교육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저희 내부적으로 자체직원들을 모아놓고 강사를 초빙해서 또 우리 내부강사로 위촉을 해서 하는 직장교육이 있습니다.
그 외에 직원들의 학습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서 우리 관내 어떤 학원이라든지 이런데에 별도로 위탁을 시켜서 하는 교육이 있습니다만 도 산하 기관이라든지 정부산하 기관에 위탁해서 하는 교육은 거의 소양교육 내지는 전문교육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판단할 때는 나름대로 계획성 있게 잘 되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직장 교육은 우리가 년간 10여회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만 이 교육이 그 동안에 2번 이루어 졌습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2번 이루어 져서 내포문화에 대한 강사를 초빙해서 한번 교육을 했고 시장님이 특별을 교육을 한번 했습니다.
8월초에도 전체 직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지방 분권에 대한 것을 한번 강사님을 모시고 교육을 하고 아까 박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직원들의 어떤 근무자세해서 활력화를 기하자 활기를 되찾은 방향으로 하자해서 별도 강사를 초빙해서 8월초에 교육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름대로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하기 때문에 그 효과는 뭐 전 직원들이 참여를 덜 할 경우 파급이 미진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전문적인 강사초빙을 해서 할 경우 그 부분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우리 직원들에게 관내 학원 등에 위탁을 시켜가지고 자율적으로 가서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직원들에게 1인당 학원비의 일정액을 지원해주는 기탁교육, 위탁교육이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외국어위탁교육이 있고 의회 속기사양성을 위한 민간교육이 있어서 의회속기사 양성을 위한 교육은 우리 의사국에서 직원 2명이 성실하게 잘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외국어위탁교육의 경우에는 우리가 한 50명씩 이렇게 뽑아서 보내면은 이 사람들이 지구력을 가지고 꾸준히 이걸 공부하는게 아니라 하다가 어려우면 포기를 하고 그래서 이 부분이 조금 미흡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1500만원의 예산을 세워 주셨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학원에서 출강을 해 가지고 강의를 잘 받는 사람 출석일수가 목표수치에 도달한 사람에 한해서만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 주는데 그 참여율이 조금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상입니다.
- 오세호 위원
- 예 제가 더 왜 이런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은 서산시가 다른 문제보다도 특이나 인허가 민원 문제에서 공무원들이 너무 고자세이고 될 수 있으면은 안해 주는 방법으로 몰고 간다하는 여론이 많이 형성이 되고 또 실질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것도 그런 예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 중에 근무자세에 대해서 8월초에 중점으로 교육을 하시겠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그것을 저는 한번 요구를 하려고 많은 분들이 참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도 간혹가다가 몇 분들이 그런 문제가 더러 있어서 전체적인 것이 흐려지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중점적으로 근무자세에 대해서 한가지 실례를 들면 웅진군청 같은데서는 여기 서산 태안지역까지 업체들을 찾아다니면서 무슨 세수가 들어올 것이 있으면 예를 들어서 인허가문제에서 설계같은 것도 우리가 설계업체 어디 가서 해서 냇는데 뭐가 잘 안맞는다 해면 다시 보안지시 내리고 이러는데 거기 군청에서는 직접 설계를 다 해가지고 사계에 맞게 해서 인허가 나겠끔 해 주는 그런 예도 제가 본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될 수 있으면 안 되는 쪽으로 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인허가가 날 수 있는 방법을 해서 이 지역에 기업체들도 적은 기업이라도 들어오고 그럼으로써 인구정책을 늘어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좀 머리속에 간직하시고 이 공무원 교육문제를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지금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인허가 부서의 공무원들을 저희는 직원들의 복무 관계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한번 소집을 해서 특별 교육을 별도로 한번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문석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이문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문석 위원
-
- 이문석 위원
- 입니다.
제가 나와서 이런 방법이 어떤가 하고 우리 과장님한테 여쭙고 싶습니다.
물론 정부산하에 좋고 내부적으로 좋은데 우리가 예를들어 충남을 볼 때 천안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보면 서산하고 비슷한 도시가 될 수가 있어요. 그러면 그쪽으로 우리 직원들을 파견을 보내서 우리가 가깝게 근접되게 거기가 발전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너무 어렵게 소양교육이니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쪽으로 보내서 과연 도시 개발을 하는데 천안인구가 서산처럼 갑자기 늘고 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게 잘된 점 못된 점 파악해서 그것을 서산에 와서 삽입시킬 수 있는 그런 실질적인 교육 아까 오세호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웅진 같은데가 예를들어서 그런 인허가 관계가 그렇게 됐다면 그쪽직원을 그게 실질적인 교육 아닙니까? 보내서 거기는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인허가를 냈는데 이렇더라 이게 항만관계도 목포항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실질적인 교육을 보내는 것이 사실 저희 본 위원이 볼 때는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총무과장 문철주 아주 좋으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이 부분도 사례중심으로 가서 좋은 자료를 입수도 하고 이렇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시행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더 질의하실 위원님
- 이문석 위원
-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성과상여금을 8월말까지 해서 지급하는 거지요?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지금 저희가 다 자료가 확정이 지어져 갑니다.
- 이문석 위원
- 그런데 5% 혜택을 안받는 사람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 이예요.
- 총무과장 문철주 그것이 이제 근무성적평가하고 또 다면평가라고 해서 실과단위로다가 위원회를 과장이 뽑아 가지고 그 위원들이 상급자, 동급자, 하급자들을 뽑아 가지고 평가를 합니다 나름대로 평가를 해 가지고 성적이 제일 안나온 5% 그 인원수 5%에 해당되는 사람은 지급을 못합니다.
- 이문석 위원
- 5%는 전혀 지급이 안되는 겁니까?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작년에는 그 부분이 10%였었는데 그것이 너무 불이익을 주는 인원이 너무 많지 않느냐 그래서 그게 5%로 조금 하향 조정됐습니다.
-
(신준범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준범 위원
-
- 신준범 위원
- 입니다.
우리 총무과의 역할이라는 부분이 다른 부서와 같이 일반과가 아니라 서산시 전체의 공조직을 이끌어 내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특이나 인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을 총무과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서 서산시 전체적으로 공무원 사회가 활성화되느냐 아니면 침체되느냐 아까 어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능력발휘를 100%가 아니라 130%를 하느냐 아니면은 50%도 안되는 능력발휘를 하느냐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인사에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인사의 중요성은 누가 말로 강조하든 간에 가장 강조할 수밖에 없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부서의 장이 서산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가장 쉽게 나타내는 부분이 인사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인사를 보면서 서산시가 어떻게 가고자 하는구나 어떤 분야에 주력을 하는구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인사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인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조직이 활성화가 되느냐 아니면 조직이 침체되느냐 하는 이런 상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본 의원이 5년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하도 이상한 부분이 한가지 있어요. 이상한 부분이 뭐냐 하면 본청에 종자하고 막말로 표현해서요 본청 종자하고 읍․면․동 종자는 도대체가 틀리는 건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정말 제가 의회에 들어와 가지고 처음부터 보면서 이해안가는 부분이 첫 발령을 받아 가지고 시험을 봐서 똑같이 들어 왔는데 첫 발령 받아서 한 1년만에 본청에 올라온 사람은 본청에서 끝까지 가고 안그런 사람은 한군데에서 15년 20년까지도 있어요. 한 읍․면에서 그렇다고 그러면 그것은 자기 능력발휘가 아니라 자기 능력을 거꾸로 후퇴시킬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누구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어느 한군데 가서 그냥 20년이고 몇 년 썩으라고 한다라면 일할 기분도 안나고 일할 필요도 없다라고 하는 판단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사를 할 때마다 검토되고 있는 사안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 그러면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르지만 완전 구분이 돼 있어요? 본청 식구에 대한 어떤 검토 자체가 따로 하고 읍․면에 대한 직원에 대한 것은 따로 하고 도대체 여기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건지 난 모르겠다 이거예요. 자 처음부터 읍․면직원으로 시험봐서 들어왔습니까? 분명히 공무원 임용시험을 봐서 함께 다 들어왔을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한번 들어가 지고 읍․면에 있는 사람은 영원히 읍․면에서 마무리 져야되고 그러니 그 사람이 능력발휘를 할 이유가 있느냐 이거지요? 정말로 조직의 활성화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가끔 비유를 하지만 지금 현 사회는 일반 기업체에서 과거에는 100% 능력발휘를 하라고 재촉을 했고 100% 능력발휘를 하겠구니 그런 정책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기능력이 100%라면 130%를 해 내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자기능력 100%만 활용하는 사람은 도태되는 이런 사회가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공무원 조직은 어떻게 돼 있느냐 100%가 아니라 50%도 활용하지 않는 이런 조직으로 전락해 버렸어요. 자 정말로 깊이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 상황이 나타났는가 자 그 시작은 인사부터 시작됩니다. 인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조직원들이 활력 있게 갈 수 있느냐 아니냐 하는 방향이 결정되어 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 이후에 가서 사기진작을 시켜줄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초는 인사부터 시작돼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방안 정말로 조직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부분을 너무 고민을 않는데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서산에서 가장 엘리트 집단은 공무원집단입니다. 한데 가장 엘리트집단인 공무원집단이 일반적으로 지금 가장 하급집단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불행한 일이에요. 우리 공무원 개개인도 불행하고 우리 서산시 전체적인 조직도 불행한 일입니다.
이 부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가져야 될 것이고 또한 그 인사에서 나타나는 부분이 서산의 정책입니다. 이제 정책을 어떻게 가느냐가 또 인사에서 나타나요. 다 그게 조직인데 자 지금 우리 뭐 이런 정책 과별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다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별로 따로 따로 떼어놓고 보면은 다 맞는 얘기이고 다 좋은 얘기입니다.
틀릴 것 하나 없어요. 그런데 집행하는 상황들을 보면은 전혀 맞지 않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은 전부 실과별로 따로 가고 있어요. 과별로 다 좋은 안건 다 내서 사안별로 볼 때는 참 좋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종합해서 보면은 도대체가 서산이 뭐 하는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자 그러한 종합적인 계획에 의해서 가는 서산시 보여지려고 하면은 조직입니다 그것 또한 어떤 중심부서가 있어서 중심에서 기획과 정책이 한꺼번에 서면서 실과가 움직일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는 지금 각자라 이거예요. 그 예를 않들어도 너무 잘 알 것입니다. 자 그 부분 또한 인사에서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정말로 인사는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사하시는데 정말로 전체를 놓고 정말 새롭게 테스트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전체의 인력에 대한 파악을 한번 해 보십시오.
정말 다들 능력이 있습니다. 왜 능력을 썩힙니까? 그리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우리 공직사회에 개개인에 컴퓨터에 상당히 많은 정책제안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개개인들이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누구하나도 밖으로 내놓지 않습니다.
왜 그런 조직을 말들었습니까? 바로 그것은 위에서 조직을 활성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정말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전부다 밖에 내 놓고 같이 고민하면서 정책으로 써 먹을 수 있는 이런 조직활성화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이번 인사에서 그런 방안 틀을 큰 틀에서에 서산시 정책방안이 어떻게 갈 것인가라는 부분으로 인사를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아주 훌륭하신 말씀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무원들이 처음 공무원에 들어올 때는 성적이 우수하게 들어오는데 장기간 침체되다 보면은 나중에 연구를 않고 노력을 않기 때문에 그런 비난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공무원 스스로가 깨닫고 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읍면 직원과 본청직원 관계는 과거에는 그게 굉장히 심각했는데 그래도 근래에는 우선 본청에서 승진을 하면은 읍․면․동에 나간다 하는 대 원칙이 있기 때문에 순환이 나름대로 됩니다.
그런데 읍․면에서 본청으로 다시 올라오는 사람일 경우 본청에 있다가 나간 사람들이 대개 쪼금 더 노력을 하고 연구를 하고 공부를 더 했거든요? 그래서 그 동안에는 전입자들을 이렇게 순서를 메기기 위한 전입시험을 봤었습니다. 그래서 그 성적순에 의해서 우리가 명부순서를 딱 만들어 놓고 받다 보니까 아무래도 읍․면직원 들이 조금 노력을 덜 해 가지고 공부도 덜 하고 그래서 그런데서 조금 뒤로 처지지 않았나 그러나 나름대로 우리가 읍․면에 오래 근무한 직원들이라고 유능한 직원들이면 우리가 앞으로 적극 발굴해서 그런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사항이라든지 훌륭한 아이디어 같은 것은 지금도 우리가 제안제도하는 것을 1년에 한번씩 받아 가지고 시상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만 그 부분을 더욱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고 앞으로 있을 인사에 대해서도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는 방향을 최대한 저희가 참고해서 이 조직이 바로 활기를 다시 찾을 수 있는 조직으로 이렇게 말들어 지도록 참고하겠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지금 좋은 얘기 하셨어요 지금 읍․면․동직원들이 그 자체적으로 거기에서 계장 하나 승진하는 사람 5년하면서 한번도 못봤어요 그 얘기는 뭐냐 전부 시본청에서 계장 승진해서 나간 사람들이 그럼 그 사람들을 읍․면․동에 있는 사람들이 아무리 일 해 봐야 자기는 계장도 못해요. 들어 봐요 아까 우리 총무과장님 말씀 잘하셨는데 첫 번에 능력있던 사람들이 그런 회의감이 들 때는 일 안합니다.
그전에도 7~8년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부면장이 면장승진하는걸 한번 어렵게 했습니다.
하니까 부면장도 면장승진 하는구나 열심히 하면 되겠구나 하는 의욕이 가더라 이 얘기예요. 그런데 우린 지금 읍․면에서 별스럽게 읍․면직원을 열심히 해 봐야 계장승진하나 못해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무슨 그렇다고 그 사람들 시청으로 끌어옵니까?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근원적인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문제를 만들어 줘야 된다하는 얘기이고 아까 주민등록 갖기 거기서 이런 것만 봐도 지금 본청이 얼마나 읍․면․동사무소를 뭣하느냐 하는 하나의 내가 지금 말입니다.
읍․면․동에 지금 인구 몇 정도다 배정했습니다.
본청 직원들이 주민등록 갖기 지금 하는데에서는 관련부서 예산도 많이 세워 줬지만 시책추진비도 가지고 쓸 겁니다.
읍․면․동에 가장 우리 지금 서산시에서 시급하고 어디 공사하나 못하더라도 그것은 뭐하면 제일 주민등록 인구 늘리기 하면서 그렇게 당면한 시책추진 하는데는 읍․면․동 시책추진비 10원이라도 보냈습니까?
않줬다 이 얘기예요. 그럼 본 청에서는 업무추진비 뭐 시책업무추진비 해 가지고 총 집중을 하면서 읍․면․동에게는 서산시가 늘려야 할 숫자 거기다가 다 배정해 버리면서 할 수 있는 여건은 하나도 안만들어 주고 있다 이 얘기예요 그러니까 우리 행정이 잘못되는 것이 아니냐 지금 여기서 말입니다 정말 읍․면에 읍․면․동장들에게 그 인구 목표를 달성할려면 솔직한 얘기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도 엊그제 봤습니다만 우리 지역같은 데도 한 2년 3년 외지에서 들어 와서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정말 붙잡고 술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하는데 다 십원한장 안줬다, 안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실제 밑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라 이 얘기입니다.
그래야 그 사람들도 어떤 의욕을 가지고 그 목표달성하기 위해서 책임감을 갖는 거지 본청에서만 다 밥 사주고 본청에서만 다 쓸 것 쓰고 읍․면․동에 안준다면 그 사람들 나같아도 일하고 싶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아직 옳으신 말씀입니다.
-
그런데 이 주민등록 일반 시책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출산장려를 위한 이런 육아용품 티켓 이런 것은 다 읍․면․동에 배정됐고 다만 읍․면․동장이나 직원들이 대인관계를 할 때 참 술 한잔이나 같이 먹어가면서 얘기 할 수 있는 어떤 시책업무를 추진하는데 대한 경비는 사실 예산 지원을 못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앞으로 제가 추경 때 한번 적극 검토해서 위원님들 뜻을 따라서 그렇게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이것을 좀 해 줘야지 아까도 박상무 위원님 얘기했습니다만 장들 붙잡고 술 받아주고 밥 사줘야 소용없다고요.
- 총무과장 문철주 진짜 한사람 한사람 받아주는 방향으로 우리가 해야 됩니다.
-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상무 위원 거수)
- 박상무 위원
- 예.
- 박상무 위원
- 입니다.
우리가 다 아는 겁니다.
인사가 직원들에 사기 인사가 만사입니다.
그 인사관리는 어느 때 누구 입에서라도 이게 나오는 건데, 참 우리는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좀 변화는 물론 많은 고통이 힘든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그걸 함으로써 정말 성공한 시장 아니면은 총무과에서도 정말 다른 총무과의 어떤 팀원이 될 수 있다 위상이 정립이 될 수 있다라고 저는 보는데 너무 많이 얘기해도 답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이번에 상반기 실적에서도 합리적인 인사관리체제로 확립하겠다. 또 공무원 사기 진작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이제 상반기는 그렇게 여러 가지 했다고 보고 하반기 추진 계획 자체가 급해도 솔직히 할게 없습니다.
그냥 여기에서 그냥 우리가 서로 대화로서 질의 응답하고 가면은 없어요. 이게 사실은 없습니다.
계획도 없고 또 공무원 사기 진작도 이거 이렇게 해 가지고 솔직히 사기 진작이 안 되요. 안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 과장님이 전지전능해 가지고 뭔가 전혀 새로운 걸로 내보라고는 않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뭔가 우리 모든 공무원들에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는 아니면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런 부분을 했으면 좋겠고 뭐 국장님도 여기 계십니다만 건의를 해서 제가 그런 얘기도 지난번에 했습니다.
우스운 얘기일지는 몰라도 나중에 주말마다 과별로 국장님 시장님 같이 아우러져서 배구도 하고 아니면 등산도 하고 막걸리 한잔도 하고 이렇게 서로 뭔가 있는 최대한 능력을 끄집어내려고 해야 지 다 지금 겉돕니다.
솔직히 다 겉돈다 말이죠. 그것은 우리가 부정할 필요가 없어요. 실제 우리 모습이 그렇다는 말이죠. 그러나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누구 책임지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뭔가 새롭게 해 보고자 하는 시도는 해 보자 이거예요 시도를 그렇게 해서 해 줘야지 이거 그냥 이 자체로도 기대할게 사실은 없습니다만 아까 제 말씀대로 쉬운 것부터 우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이 아니면 우리 과장님이 조금 고민해서 직원들이 뭐냐 이렇게 하면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전달될 것 같다 뭐를 원하는지를 철저히 파악 좀 해보자 이거예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꼭 이것이 반영이 안 되더라도 적어도 무기명으로 직급별이든 아니면 어떤 부서별이든 한번 희망부서를 한번 파악해 보는 거예요. 파악해 보고 또 아니면 지금 내가 제일 애로사항이 무엇이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다 이런 것을 직원들의 실태조사를 한번 우리가 알아보자 이거지요 알아봐서 그것을 골반으로 해서 전체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뭔가 합리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보고 일단 한 가지만 더 제가 이것은 제안을 드릴테니까 우리 국장님이든 과장님이든 한번 고려가 됐으면 좋겠어요.
국장님 지금 얘기를 못 들으실까봐 위원인 제가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 계신데 소위 우리 행사 있지 않습니까? 행사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조규선 시장님을 타켓으로 해서 뭐하는게 아니라 어느 시장이라도 이렇게 해야 된다고 봐요. 읍․면․동에서의 여러 가지 행사가 많습니다.
무슨 새마을 관련 아니면 심지어 무슨 마을회관 동네 마을회관 하는데 건립하는데 이게 뭐 시장님 일정 맞추느라고 10시였던 걸 10시30분으로 늦추고 이렇게 할 필요 없어요. 어느 누가 시장이 됐던 우두머리가 됐던 그런 부분은 읍․면․동장님한테 마을 회관 준공식 하도록 하는 거예요. 그리고 새마을 남녀지도자 아니면 생활개선회, 무슨 이장단 무슨 회의하고 할 때 대폭 권한을 이양할수록 나눠줄수록 최대의 효과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오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뭐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 우리 어떻게 보면 행정뿐만 아니라 시장님 개인적인 부분도 업무 적인 모든 것과 서로 업무조정기능이 있는 총무과에서 어떤 시장님으로서의 어떤 우리 서산시의 대표로서 우두머리로서 해야 될 일을 뭔가 구분해 줄 필요성도 있지 않느냐 저는 그래서 읍․면․동장들에게 어떤 그 지역에 실질적인 책임자로서 어차피 권한 부여하고 임명된 것 아닙니까?
그분들에게 대폭 이양을 하고 할애를 해서 행사가 주관되고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제가 뭐 말씀드린 뜻을 공감하십니까?
이해 해 주시면 그런 부분은 좀 더 실질적으로 모임들 하시고 미팅을 하실 때 건의 해 가지고 좀 업무 적인 누수를 줄이고 그 지역에 실지 말 그대로 지방자치 분권 얘기하는데 읍․면․동장들한테도 체면 세우고 그런 그 지역에서의 대표성을 가지고 진짜 떳떳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라 말이죠.
그리고 시에서 어떤 장으로서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이든 부시장님이든 의장님이든 다 좋습니다.
그렇게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업무적인 공백이나 로스가 또 아니면 사기를 그들에게 저하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단 말이죠. 그들은 그 지역에서 인정받고 그 지역에 장으로서 충분히 일할 수 있도록 할애를 하고 모든 걸 다 이양을 하고 또 주민들이 존중하고 우리 읍장님, 동장님, 면장님이 우리 지역에서는 모든 걸 한다라는 그런 말 그대로 우리도 작지만은 분권을 할애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총무 쪽에서의 어떤 어시스트가 절대 필요하다 그렇게 권해 드립니다.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직원들 화합문제는 저희 현행 적으로도 각 실과별로 나름대로 하고 있는 부서도 있습니다.
-
또 우리 전체적으로 직원들을 위해서 필요한 예산 일부를 의원님들이 세워주셨기 때문에 클럽별로 활동하는데 지원도 해 주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또 활발히 그런 모임을 가져서 속마음까지 다 터놓고 대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행사문제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기본적으로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으로 저희가 생각되고 있는 것은 마을단위로 어떤 행사가 있을 때에 주민들이 꼭 시장님을 오시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앞으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이 되도록 저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읍․면장들이 어떤 권한을 안하니까 뭐 조그마한 것이 있으면 읍․면장하고 상의하고 하면 좋은데 시장님을 찾아오니...
- 총무과장 문철주 앞으로 그런 부분은 저희가 더 조심을 해서 읍․면장들의 사기 문제도 그렇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오세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오세호 위원
- 예.
- 오세호 위원
- 입니다.
아까 저기 과장님께서 읍․면․동에서 본청으로 오는 데는 시험제도가 있어서 시험을 봐서 해 봐도 그 읍․면․동 식구들은 실력이 부족해서 못 들어오는 일이 많았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에 대해서 저는 한 가지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이게 그렇다고 하면 진짜 아까 신준범 위원님 말씀대로 읍․면․동 식구 종자 본청식구 종자가에 따로 있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해서는 안되겠고요. 왜 그러냐 하면은 간부 공무원이 되시려면 최전방 최 일선에서 어렵고 한데서도 경험을 쌓으셔야 되고, 또 인기가 있고 이런 권력도 많이 형성되는 그런 부서에서도 경험을 쌓고 순회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간부 공무원이 되야 된 다는 그런 개념으로 인사가 이루어 져야지 유능하다고 해서 남보다 조금 더 유능하다고 해서 본청에서만 근무하고 조금 무능하다고 해서 읍․면․동에 나가서만 근무하고 그러면 난 도저히 안 되는 방법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은 아무리 유능한 분도 실 예로 들어서 자치행정과가 인기가 있고 하니까 자치행정과에서만 근무를 하면서 그 사람이 나중에 간부공무원이 돼서 과연 고루 고루 서산시정을 다 알 수가 있느냐, 그러기 때문에 처음에 말단 공무원 때부터 실력이 있고 없고 이것을 따지기 전에 경험을 고루고루 쌓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인사가 순회로 돌아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총무과장 문철주 위원님 고맙습니다. 사실은 아까 제가 답변말씀을 드리는 과정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더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 동안에 시행되어 온 선례만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그런 생각을 하신 것 같은데요 사실은 그 전입시험제도가 여러 해가 됐습니다.
-
그 제도에 의해서 명부가 작성되고 그렇게 돼 가지고 해 마다 1년에 한번 씩 전입 시험을 봐서 명부를 확정해 놓고 그것대로 전입을 받았는데 금년에는 저희가 전입시험을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에 대한 장점도 있지만은 또한 단점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금년에는 전입시험을 보지 않고 이 제도를 금년 말까지만 그 동안 명부작성 된 명부에 의해서 말까지만 시행을 하고 내년부터는 다른 대안을 가지고 우리가 고루 대상자들을 발굴하겠다하는 취지에서 그렇게 개선을 하고자 지금 방향이 섰습니다.
- 오세호 위원
- 내년부터 다른 것을 개선하시겠다고 했는데 방금 제가 안을 제시한 방법이 과장님 생각이 괜찮으냐 고루 순회를 해서 모든 경험을 다 쌓아서 이렇게 해서 말단 공무원서부터 읍․면․동도 돌고 인기 있는데 없는데 다 돌아서 간부공무원이 될 수 있는 그런 제도로 인사를 하는 방법이 채택을 하겠느냐 물었습니다.
- 총무과장 문철주 예. 그 방향으로 하고자 해서 올해 전입시험을 폐지 한 겁니다.
- 오세호 위원
- 예.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이문석 위원 거수)
예. 이문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총무과장 문철주 저희 취미클럽에는 지금 축구, 테니스, 볼링, 그 다음에 탁구, 배구 이런 팀들이 있습니다.
- 이문석 위원
- 몇 개 팀입니까?
정확히 좀 말씀해 주세요.
- 총무과장 문철주 지금 다섯 개 팀으로 되어 있거든요. 공식적으로 등록된 취미클럽이 다섯 개 팀이고요 비공식 클럽은 족구, 등산, 바둑 등 3개 팀, 8개 팀입니다.
- 이문석 위원
- 그럼 직장 클럽 육성비 지원해서 3개 클럽에 이게 50만원씩입니까? 왜 3개 클럽만 줬죠?
- 총무과장 문철주 저 취미클럽에 상반기에는 축구, 상반기에서 이게 시․군대회가 있어 가지고 거기에 클럽별로 전부...
- 이문석 위원
- 그러면은 육성비 입니까?
대회출전비입니까?
- 총무과장 문철주 나름대로 이제 이쪽에서 육성하는 부분은...
- 이문석 위원
- 아니 여기 책에는 공무원 사기 진작 시책추진화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지금 여기 직장 취미클럽 육성비 지원해서 3개클럽 50만씩이라고 했지?
지금 출전비라는 명목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출전비로 준 게 공무원 사기 진작에 그 시책 추진하는데 도움이 된 다고 생각합니까.
과장님! 출전비는 어디다 주는 것입니까?
말씀한번 해 보세요.
- 총무과장 문철주 그 부분은 우선 시․군에 출전하기 때문에 지원을 해 줬는데 이게 내부적으로 이 사람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도 이것은 그렇게 활용되는 게 맞습니다.
- 이문석 위원
- 여보세요 과장님! 이게 육성비가 얼마 출전비가 얼마 정확히 얘기를 해야지 50만 가지고 출전도 하고 어디 어디 클럽 출전했어요?
- 총무과장 문철주 축구, 테니스, 볼링.
- 이문석 위원
- 그럼 축구, 테니스, 볼링이 50만 가지고 출전비 다 출전해서 식사하고 저녁먹고 옷 입고된다고 생각하세요? 이게 과장님 발상입니까?
여기다 출전비라고 써 놓았으면 이해를 하는데 육성비라고 써놓고 출전비 줬다고 하면 이게 돈 50만원씩 줘놓고 출전하는데 50만원씩 줘놓고 이게 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해서 했다 이런 책자 속에 넣을 수 있는 정도가 되는 겁니까?
아니 제일 힘있는 부서에서 이렇게 위원들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책자를 서산 시민들 무시하고 이렇게 만드는 경우가 어디 있어요?
- 총무과장 문철주 죄송합니다.
- 이문석 위원
- 사기 진작을 위해서 육성비를 줄려면 제대로 해 가지고 직원들 취미활동을 하게 하던지 아니면 출전비 명목으로 달던지 해야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 총무과장 문철주 앞으로 그것은 개선하겠습니다.
- 이문석 위원
- 좋습니다.
앞으로 개선해 주시고 제가 마지막 같아서 하나만 질문하겠습니다.
총무과는 제가 알기로는 아까도 신준범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제일 힘있고 인사권을 쥐고 마구 흔드는 그런 부서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도 가장 가까이 모시는 데로 알고 있는데 민선3기 시장이 출범해서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이라고 아마 지금 1년 동안 외치고 다니신게 아마 저는 산수가 부족해서 숫자는 세지 못하겠습니다만 아까 어제 그저께 우리 의장님께서도 개회사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은 제일 힘있고 가까이 모시는 총무과에서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위해서 무슨 계획과 어떤 실적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총무과장 문철주 비전문제는 저희 총무과에서 정한 것이 아니고 기획감사담당관에서 거기서 비전을 정한 것으로 압니다.
- 이문석 위원
- 잠깐만요. 이게 시장께서 테마를 주면은 각 실과에서 각 실과가 어떻게 하겠다는 안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기획실 하나에서만 하는 겁니까?
- 총무과장 문철주 아닙니다.
-
이것은 전체적인 계획을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 이문석 위원
- 실과 실과에서 나왔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런 총무과에서는 이러이러한 거고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우리 총무과 나름대로 하겠다 아니면 도시과에서는 도시가 달라지게 하겠다 아니면 건설과에서는 이렇게 하겠다 아니면 지역경제과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마을로 하겠다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자 하는 목표로 했으면 기획실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각 실과에서 나와야 되는데 총무과에서는 지금 한 게 아무 것도 없다 이거 아닙니까?
한마디로 맞습니까?
짧게 얘기하세요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자료에 특별히 제시해 드린 것이 없습니다.
- 이문석 위원
- 그러면 제일 가까이 모시는 분들이 시장을 그렇게 모시니까 시장이 연설할 때 마 다 옆에서 듣는 사람이 뭐라고 하신는지 아십니까?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들어봤습니까?
그러면 이게 기획실에서만 하는게 아니에요. 총무과면 총무과에서 과연 어떤 방법으로 해서 서산시민들을 위하고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 수 있는가 총무과에서 만들어야 됩니다.
또 각 실과에서는 전부다 만들어 져서 그 안이 기획실로 올라와 가지고 기획실에서 큰 틀을 잡아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힘있고 제일 가까이에서 모시는 분이 그런 안도 하나 1년 동안 시장이 돼 가지고 한국에서 가장 살지좋은 시장 어떻게 그렇게 보필해서 되겠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총무과장 문철주 예. 하여간 저희가 그런 부분을 충분하게 계획을 이렇게 수립해서 제시를 해 드려야 하는데 그런 부분 미흡한 것은 저도 잘못된 걸 시인합니다.
-
다만 이 비전에 뒤따르는 시 행정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본연에 업무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을 우리 나름대로 성실히 추진하면 된다고도 생각을 하거든요?
- 이문석 위원
- 글쎄요 대통령이 한마디 하면는 그 2-3일 지나면 각 부처에서 이렇게 이렇게 안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부서는 내가 모르겠어요.
다른 부서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일 힘있고 제일 측근에서 모시는 그렇게 힘있는 총무과에서 시장이 항상 말씀하고 다니는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겠다 목표를 가지고서 지금 1년을 지금 넘게 지나고 있는데 최 측근에서 모시는 우리 문철주 과장님께서 이런 비전하나를 안만들었다는 것은 이건 총무과 기능이라는게 도대체 어떤 힘을 가지고 기능을 하는 것인가 정확히 좀 말씀해 주세요.
- 총무과장 문철주 그 부분은 앞으로 제가 바로 개선을 해서 계획을 나름대로 거기에 맞는
- 이문석 위원
-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 동안 못했다고
- 총무과장 문철주 알겠습니다.
- 이문석 위원
- 여기 업무만 잘하면 되는 겁니까?
뭐 그렇게 잘 했습니까?
그러면 총무과에서 업무 잘 하는 것 있으면 하나만 내 보내주세요 뭐를 잘 했나 자랑거리 좀 한 번들어 봅시다.
- 총무과장 문철주 위원님 지금 지적하신 그 부분은 바로 우리가 구체화된...
- 이문석 위원
- 그렇게 딱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얘기를 하시고 우선 우리과에서만 잘하면 된다 이 생각하면 그럼 그과에서 시장이 뭔 필요 있어요?
과장 결재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겁니까?
- 총무과장 문철주 잘 알겠습니다.
-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문석 위원
-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우리과에서 잘하면 된다면 그럼 과에서 과장 결재면 끝나지 시장이 뭔 필요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총무과에서 제일 잘한 것 있으면 1년 동안 민선3기가 오면서 제일 잘한 것 있으면 한 가지 만 우리 과장님 좀 우리위원들 알아주는 것 있으면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고 내가 마무리 같은데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문철주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우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 이문석 위원
- 아니 제일 잘하고 제일 자랑스럽게 1년 동안 제일 측근에서 모시고 이것은 정말 잘했다 총무과에서 진짜 이건 총무과에서 잘했다 할 수 있는 자신있게 우리 과장님이 얘기 할 수 있는게 있으면 하나만 말씀하시라 이겁니다.
없습니까? 없으면 없다고 하세요.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없습니다.
- 이문석 위원
- 됐습니다. 그럼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공무원양성하기 위해서 해외 연수라든가 또는 학원비 보조해서 학원수료 하게 하든가 좀 위탁교육을 하던가 등 해서 그런 인력이 있는데 그런 인력은 사용하고 계신가요? 또는 연수라든가 해외연수가 부족해서 그 실력이 안돼서 사용을 못하나 또 현재 사용을 하고 있나? 하면은 어느 쪽에서 사용하나? 말하자면 일본어라든가 영어라든가 중국어라든가 등 그런 식으로 해서 연수 보내고 위탁한 여태까지 교육시킨 사람들을 목적에 뜻에 맞게 지금 그때그때 활용할 수가 있는가.
- 총무과장 문철주 그 부분은 제가 해외연수는 제가 알기로는 기획관실에서 추진하는 일인데 일본에 가서 이렇게 홈스테이 시켜 가면서 몇 개월 6개월인가 이렇게 교류한 직원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
그 직원에 대해서는 일본어 관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행사 때 협조를 받는 정도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외교적 관례에 보면은 이걸 능통한 사람이 아니면 또 조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보조 정도만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요 우리요 위탁교육하는 수준은 지금 개인들 능력 향상을 이렇게 도와주기 위한 수준이기 때문에 크게 활용단계는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그런데 여기 답변하기는 일본어, 영어나 중국어 같은 것은 능통 되도록 지원을 해 줄 수도 있고 앞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가치가 있잖아요?
- 총무과장 문철주 예. 좋습니다.
-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이제 6개월 코스로 교육을 다녀오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집중적으로 더 육성을 시키고 활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총무과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7분 정회】
【14시 17분 정회】
- 위원장 정윤규
- 예.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입니다.
세무과장님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한 중에 아주 특별하게 빠진 부분이 있으시면 보고해 주시고 또 위원님들께서 앞에 마이크 온 오프 작동을 꼭 하셔야 온 오프작동을 안하시니까 지금 녹음이 안돼서 꼭 그것 좀 지켜 주시고 우리 과장님께서 특별한 업무보고에 빠진 사항이 있으시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과장 최진각 세무과장 최진작 입니다.
-
연일 의정활동에 수고많으신 정윤규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세무업무를 맡은 지가 7개월 째 접어들고 있습니다만 가서 보니까 부과나 이런 것은 법적으로 전부다 하는 사항이지만 체납액에 대해서 우리가 재산을 압류를 하고, 그 다음에 체납자들 대개 가정을 방문해 보는 굉장히 어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처리를 할 수가 없는 그 체납자로서 꼭 관리를 해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처지에 있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직접 방문했을 때 실적이 좀 저조하고 그 다음에 가서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세 사람이고, 네 사람이고 가서 독려를 해 봐도 큰 실적이 올라오지 않는 것에 대해서 한편 아쉽기도 하고, 실적 좀 제 생각 같아서는 많이 올렸으면 좋겠는데 가서 보니까 도시권에 가서 찾아갈 수도 없어요. 가면 이사를 전 주소에서 세 번, 네 번 가 가지고 제가 지난번에 인천지역, 경기지역을 가 봤는데 하루에 가서 세 집밖에 못찾아 봤어요, 네 명이 가서. 그런 것이 좀 애로 사항이 있다는 것을 위원님들께서 십분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법적으로 부과된 부여된 사항 범위 내에서는 우리국민이 납세 의무를 지고 있기 때문에 납세에 대해서 형편성, 공평성을 최대한 우리가 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업무를 철저히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려가면서 인사말을 가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오세호 위원
- 세무 과장님께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고충 그런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요. 또 어떤 제도를 개선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것이 있으면 하나 말씀해 주시고요 또 가장 보람 같은 것을 느꼈던 그런 것 있으면 하나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과장 최진각 예. 오세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고충이라고 한다면 세무과 직원이 32명입니다.
-
32명인데 지난번 추경 때 위원님들께도 충분히 말씀 드렸습니다만 가서보니까 여비가 3,300만원 있더라고요. 3,300명이라면 32명이 가서 1년에 100일치밖에 안 됩니다.
관내출장만 해서 1만원씩 따지면 100일밖에 되지 않고, 그리고 공휴일을 빼고 나면 298일 공휴일을 전부다 빼내고 나면 그럼 100만 남기고 약 200일이라는 숫자는 그냥 사무실이 있어야 되는 그런 결론이 나와서 그래서 지난번에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려서 2천만을 더 확보를 했습니다만 이게 2천 만원을 확보해서 보니까 약 160일 분치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반 정도는 지금 확보가 됐습니다.
그런데 가서 남의 호주머니에 돈 없는 사람들에 돈을 끌어내자면 술 사줘야되고 밥 사줘야 될 사람들 많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도 가서 또 뭐 사먹고 다녀야지 그래서 애로 사항이라고 한다면 직원들이 충분히 관외를 갔을 때 활동할 수 있도록 체납세금을 징수하기에 관외여비를 내년부터는 위원님들께서 별도로 해서 2천만원이고 3천만이고 별도로 배려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직원들이 너무 고생하고 있는데 과장이 해 줄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 좀 고충사항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제도개선 사항이라고 한다면 지금 지방세법이 송달되는 원칙이기 때문에 우편물이 본인에게 전달이 되고 난 뒤로부터 법적 효력을 발생을 합니다.
송사가 걸렸을 때 그것 때문에 패소가 되는 경우도 있고 한데 문제는 전체적인 건수를 갔다가 등기우편으로도 붙일 수 없는 처지예요. 예 그러냐 하면 등기우편료가 1,490원인데 일반우편은 190원 이예요. 거기다가 등기우편료 송달이 안되가지고 다시 되돌아올 경우에는 1,300원씩 더 물어줘야 되요. 이런 경우에서는 되지만은 어떻게 우리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느냐, 그래서 우리가 상부에도 저희가 제도개선 사항으로 해서 제출은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시에서 충청남도에서 아직 까지 하고 있지 않는 휴대폰을 전부다 우리가 파악을 해서 체납에 대해서 독촉장을 발송할 때 법적인 효력을 가질 수 있는 독촉장은 한번만 보내주고 나머지 독촉하는 것은 메일로 해서 한 통화에 하나를 보내 주는데 18원씩이에요.
그래서 18원씩 한다면 세 번은 우리가 메일지도로 해서 예산을 90% 이상을 절감을 하고 그 다음에 나중에 KT 그러니까 한국통신하고 우리가 송사가 걸렸을 때는 메일로 우리가 근거가 나온답니다.
조회를 하면은 그래서 그런 제도로 해서 예산을 절감하는 제도로 올 하반기부터 하려고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보람을 느꼈던 사항은 위원님들께서 다 아시겠습니다만 세무직들이 기술직이다 보니까 다른데로 갈 데가 없어요. 세무과 아니면 읍․면 재무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좋은 시책이나 뭣 좀 좋은게 있으면 좋았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봤는데 보람이라고 한다면, 세무직 공무원들이 젊은 직원들인데 민원 한 건 발생하지 않고, 낯 찡그리지 않고, 또 오는 사람은 와서 담당자와 상의를 하고 돌아가고, 납세자들의 번호판 떼어서 성질이 났을 때도 와서 젊은 직원들이 대등한 입장에서 그 사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그 사람 사정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대화를 하다보니까 갈 때는 그래도 풀어져 가지고 가더라 하는 것이 세무행정을 봐 가면서 가장 보람된 일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무직들 고생 많이 해요 위원님들 많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예. 알았고요 의정 활동하는데 참고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완복 위원
- 예. 몇 가지 만 얘기할게요. 아까 말씀하셨는데 체납세금에 대해서 자료를 받아보면 상당히 받기 어려운 사람들도 계속 관리하고 있는 그런 현황도 있는데요. 어떤 기준을 여러 가지 봐 가지고 체납자들이 정리할 것은 과감히 정리를 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먼저도 제가 그 자료 놓고서 얘기를 했습니다만 행정에서 챙기지 못해서 못 받는, 받을 것도 못 받는 그런 결과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그전에 흔히 아파트 건축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체납이 많이 있는 사람들이 또 땅을 사서 동시 저당설정을 같이 하고 서류를 넣는 모양인데, 등기가 들어가기 전에 아마 우리 집행부에서는 알 것입니다.
그게 절차상으로 그걸 그때 빨리 파악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같이 취득할 때 취득하면서 금방 같이 압류든지 뭐 들어가서 하나라도 더 발을 수 있도록 그런 문제도 미리미리 해주시고 지금 현재 상반기 놓고 봤을 때 작년하고 체납세금 징수현황하고 어떻게 지금 대비가 되요?
- 세무과장 최진각 고맙습니다.
-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우선 체납세금 불가능 분에 대해서 우리가 체납세금을 약 60억 정도를 가지고 있어요.
60억 정도를 가지고 있는데 금년도 현년도 분의 그냥 얼마까지 알 수가 있으니까 되는데 과년 분은 보면은 전체 60억 중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이 55% 정도 받지 못할게 45% 정도 이것은 법적으로 도저히 그 사람이 재산도 없고 해서 우리가 법적으로 관리만 해야될 처지만 되어 있는게 약 45%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게 결손처분 하자면 법적요건을 가춰야 되기 때문에 털어내지도 못해요.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약 가능 분은 55%정도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누락세원관계는 이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철저히 하겠습니다.
해가면서 한 사례가 있는데 지난번에 모 종교집단에서 산을 한 1만여평 이상을 사놓은게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목적에 사용을 안했을 때는 부과하도록 이렇게 했는데 당초에 신고할 때는 종교시설로써 쓴다고 했을 때는 감면밖에 될 수가 없어요 법적으로 감면해줬는데 보니까 3년 이내에 당초 감면 받았을 때 그 목적물로 써야되는데 3년이 넘었을 때에는 부과를 해야됩니다.
얼마 전에 제가 그랬어요. 그걸 조사해서 그 목적에 사용 안한 것을 발취해가지고 부과하자 했더니 한 건이 나타났어요. 11,000여 평을 사놨던 산인데 거기에다 교회 짓는다고 안짓고 3년이 지난 게 하나, 3년이 바듯 지났어요 지금.
그거 했더니 질의서도 내고 뭣하고 해서 답변은 하고 법적으로는 저희가 정당하기 때문에 약 5,600만원 정도를 저희가 부과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누락지원이 없도록 우리가 철저히 하겠습니다.
세목별로 과년도 하고 현 년도를 이렇게 보면 도세하고 시세하고 전부다 보태서 체납액이 약 현년도 분은 얼마 안되고 과년도 분이 약 54억 정도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데, 그 중에 도세가 42%, 시세가 58%입니다.
그래서 시세 중에서도 주민세하고 대개 자동차세인데 주민세는 사업을 하다가 부도를 내고서 간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대개 그런게 거의 다 체납이 되어 있고, 자동세도 아주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두 가지가 가장문제이고 두 가지 때문에 저희도 골치를 앓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철저히 관리를 앞으로 하겠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거기지금 보니까 무슨 문제가 있느냐면 자식이든지 집안들이던지 외지에서 사업하다가 부도나고 뭐해가지고 국세 건 잔득 체납시켜놓고 먹고살기 어려우니까 친척들이든지 부모니까 와서 어떻게 하다 보니까 아버지까지 피해가 가더라 그 얘기예요.
하였든 그런걸 한번 잘 지금 말씀하신 대로..
- 세무과장 최진각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제가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담배소비셈가 올 7월 1일부터 건강진흥법이 실행이 되지요?
- 세무과장 최진각 예.
- 위원장 정윤규
- 그런데 우리 목표가 63억 이였다고요, 올?
- 세무과장 최진각 예 63억입니다.
- 이완복 위원
- 그러면 건강문제 금연구역확대 등해서 앞으로 세수에 차질이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의 대책은 세우고 계시는지.
- 세무과장 최진각 글쎄 거기에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하고 있는 것이 담배소비세가 들어오는 것이 그 달 것이다 해서 들어오는게 아니고 전 달 것만 들어오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얼마가 준다 뭐한다 그건 안나왔어요.
- 위원장 정윤규
- 작년대비도?
- 세무과장 최진각 아니 현재 이제 시작하는데 아직 차액이 아직나오지 안했어요. 그래서 한 달이 지나야 되기 때문에 그건 한번 우리가 세수판단은 한달 지나고 난 뒤에 오는 것을 한번 봐가지고 세수판단을 다시 한번 해서 그건 별도로 제가 설명을 언제 드릴게요.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세무과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세무과장 최진각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3분 정회】
【14시 43분 정회】
- 위원장 정윤규
-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입니다.
회계과장님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 하신 외에 특별하게 보고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그 다음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 회계과장 안광래 예, 특별히 보고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그럼, 위원님들 질의하십시오.
- 위원장 정윤규
- 예, 김완경 질의하십시오.
- 김완경 위원
- 보고서 38페이지를 한번 봐 주세요.
이것을 보니까 조금 궁금해 가지고, 지난번에 작년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공사를 했는데 올해도 또 공사가 들어왔더라 고요.
거기를 보시면 작년도에 보면은 후생관 옥상 방수공사, 올해는 또 서별관 벽체 방수공사, 또 서별관 창호설치 공사, 그리고 이번에는 서별관 옥외계단 창호설치 공사, 이렇게 많은 것이 중복되는 것 같아요.
이것이 작년 것 공사하고, 그리고 휀코일유니트 교체공사, 작년에도 했지요?
- 회계과장 안광래 예, 부분적으로 했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것이 몇 대나 필요하지요?
- 회계과장 안광래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서별관 벽체 방수공사, 그러니까 금년에 하는 것보다 작년에도 했고, 금년에 도 계속 청사 수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물이 오래된 부분도 있고 하다보니까 부분적으로 하자가 생기는 대로 이것을 쭉 보수공사를 하다보니까 연계되는 공사인 것 같은데, 금년에 시행되는 이 공사는 서별관 벽체 방수공사는 저쪽 대회의실에 있는 서쪽 건물입니다.
그쪽에 비가 올 때마다 벽지에서 누수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외부에 전면적인 방수공사를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기이전에 지난 5월에 발주해서 휴일을 틈타가지고 월초까지 그 방수공사를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청사옥외배관수선공사는 저희 본청건물의 화장실이 그전부터 설계 면에서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냄새가 많이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화조에서 나가는 오수가...
- 김완경 위원
- 잠깐요. 그러니까 작년에도 오수 관수선을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올해 또 이걸 한다 이거예요. 그 말씀드리는 거예요.
- 회계과장 안광래 아니, 그것은 이렇습니다.
- 김완경 위원
- 틀려요?
- 회계과장 안광래 예, 이번에 한 공사는 정화조에서 나가는 오수가 하수도로 누수가 되기 때문에 청사주변에서 냄새가 악취가 많이 났었습니다.
-
그래서 그것을 배제하기 위해서 지난달에 위원님들께서 보셨겠습니다만 청내 주변을 전부다 지하를 굴착을 해가지고 별도의 관을 매설해서 뒤편으로 아주 오수관을 별도로 시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여러방향으로...
- 김완경 위원
-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대회의실 천장수선 했잖아요 작년에 그러면 올해 본관2층 천정수선공사와 같은게 아닌가요 .
- 회계과장 안광래 아닙니다.
- 김완경 위원
- 아니면 됐습니다.
그러면 휀코일유미트 교체공사 했잖아요. 작년에는 58대 했거든요. 작년도에?
- 회계과장 안광래 예.
- 김완경 위원
- 교체했는데 올해 46대 했더라 고요. 단가를 보니까 제가 계산기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한 17,000원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지금 현재 보면 그래서 아쉬움이 있다면 작년에 할 때 같이했더라면 좋지 않았느냐 왜 작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하지 구태여 또 금년도 다시 또 예산을 해가 지고 비싸게 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 회계과장 안광래 이것이 휀코일유미트가 있는데 각 사무실마다 붙어있는 라지에이터 이거든요.
-
라지에이터 이기 때문에 이걸 이제 사무실마다 많은데는 7,8개 적게는 4대 정도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작년에 부분적으로 수선교체를 했었고 금년도 46대를 작년에 안했던 부분을 해서 일제히 청내 전체 필요한 부분을 이번에 전부다 교체하는 겁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작년도보다 올 허가 단가가 비싼데 작년에 할 때 같이했으면 좋을 텐데 이것을 당 년이나 올해나 비슷한 시기인데 할 때 같이했더라면 예산도 절약되고 일체 할 수 있는 것을 구태여 나눠가지고 물자가 올 랐을 때 이런 필요성이 있느냐, 그걸 얘기하는 거예요.
한 것은 당연히 할거였고 그래서 이걸 보니까 대채적으로 제가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이 공사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비슷비슷한 공사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볼 때는 그리고 장소는 어떤지는 제가 확인을 안했기 때문에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걸 보면 장소도 비슷비슷하지 않느냐 그렇다면 일시에 어떤 부분에 같이 공사를 했더라면 작년에 하고, 올해하고 또 내년에 또 하고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계획을 세워가지고 그 부분 부분마다 그때그때 마무리 짖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 회계과장 안광래 그런 집행상에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
그러나 예산확보를 다 못했기 때문에 그런 미흡한 점도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예 알았습니다.
(이완복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완복 위원
- 예. 우리 시유재산이 말입니다. 1년동안에 매각한 필지하고 면적이 얼마쯤 됩니까? 작년 1년동안에.
- 회계과장 안광래 예 시유재산 중에서 작년도에 매각한 것은 14필지를 매각했습니다. 도유재산 1필지와 국유지 21필기해서 지난해는 41필지를 매각을 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그런데 작년도 상반기 업무보고하고 지금하고 꼭 1년이 됐습니다만 후반기 업무계획을 보면 그 자료하고 지금 자료하고 보면 시유지가 1,602필지가 줄고, 면적으로는 270,000㎡가 줄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작년 1년전에 업무보고 한 것하고 보면 시유지만 1,602필지가 줄고 국유지, 도유지 재산 말고 면적으로는 270,000㎡가 줄었다 이거예요, 서류상에.
- 회계과장 안광래 그 사항을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
그건 제에게 양해를 해주신다면...
- 이완복 위원
- 담당 누구예요?
- 재산관리담당 박종성 제가 깁니다.
- 이완복 위원
- 어떻게 된 거예요?
- 재산관리담당 박종성 제가 말씀 드릴까요?
- 이완복 위원
- 얘기 해봐요.
- 재산관리담당 박종성 죄송합니다. 회계과 재산관리담당 박종성 입니다.
-
죄송합니다만 제가 그 업무에 대해서 지금 파악을 못하고 업무보고가 작성된 것 같습니다. 제가 그것을 별도로 이완복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아니 이게 조금 차이나도 뭐하지 말입니다. 작년에 필지 수가 12,000필지였는데 줄어든 것이 아니고 늘어 났네요. 취득한 건데 거꾸로 물어봤네. 작년에 12,000필지가 13,680필지로 늘어났고 면적은 작년보다 270,000㎡가 늘어났어요. 우리 시유재산이.
- 회계과장 안광래 그게 우리 필지 수가 늘고 한 것은 그 동안에 도로공사나 또 여타 사업하면서 저희가 취득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
그러나 그 자료를 저희가 취득한 부분과 다른 여타 증가되는 요인을 파악을 못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그래도 이렇게 늘어나지는 안을텐데.
- 회계과장 안광래 그렇습니다. 늘기는 늘었습니다만 그 정도는 제 판단으로도 그 정도 숫자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이것은 오타가 생겼을지 모르니까 잘 좀 보고서 이것을 얘기 좀 해줘요. 내가 볼 때는 가구 없어요.
- 회계과장 안광래 별도로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리고 우리 현재 사무실들이 부족해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해서 지난 추경 때 인주빌딩을 얻는 것으로 해서 3억이죠?
- 회계과장 안광래 3억 5천 예산 계상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그 추진 현황 좀 얘기해주세요?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 회계과장 안광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임차는 내적으로 사무실 관계가 여러분들이 입주했기 때문에 건물주로부터 내부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현재까지 인적계약은 추진을 하지않고 구두로 통보는 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이용 하는 문제는 먼저 번에 저희가 말씀드리길 홍보관 설치하는 문제와 또 상담실을 병행해서 하고 지역경제과가 3층에....
- 이완복 위원
- 그건 안는데 그 건물이 소유주가 누구예요?
- 회계과장 안광래 그것은 원래 임석로씨로 되어있습니다만.
- 이완복 위원
- 아니 지금 현재?
- 회계과장 안광래 그건 대장상에 파악은 안해봤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아니 그런 것도 파악도 않고 임대해요?
- 회계과장 안광래 복지원에 헌납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복지원으로 되어 있는데 복지원원장 임태성씨인가 누가 그걸 담보해가지고 돈다 빼 섰잖아요. 지금 그런걸 알고서 임차하려고 그래요? 그것 때문에 임차 못하는 거...
- 회계과장 안광래 아닙니다. 그런 사항은 아니고 내부적인 깊은 법적 검토는 안 해봤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아니 그럼 그 건물을 얻으려면 공공기관에서 그런 검토를 안해봤다는 거요 그 건물이 담보가 되어 있는지 그 검토를 안해보고서 지금 했다는 거요 여태까지?
- 회계과장 안광래 담보가 큰 건물이기 때문에 아주 안됐을 이는 없지요. 그러나 저희들이 임차를 하기 이전에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그런 보증적인 담보는 하고서 저희들이 자금집행을 하지요. 아직 실행단계가 안갔기 때문에 그것을 아직 뽑지 못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아니 제 얘기는 우리 공공기관에서 어떤 건물을 사던지 임차를 하던지 어떤 뭐를 할 때는 그 건물이 어떻게 되어 있나, 개인들이 임대하고 개인들이 살 때도 그런 것을 다 보고 하는데 우리 공공기관에서 그런 것도 모르고서 그런걸 추진했다는 얘기예요? 그건 말도 안되는 얘기지.
- 회계과장 안광래 복지원에 헌납한 부분과 또 담보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파악은 안했습니다만 그런 기본적인 사항은...
- 이완복 위원
- 아니 구체적인 파악이라고 하는 것이 파악이라고 하는 것은 법원가서 등기부등본을 열람을 해보던지 하는 것이 기본 아닙니까. 재산을 조사하려고 그걸 안했봐다면 맞는 얘기냐 이거예요. 생각을 해봐요. 그것도 법인으로 되어있는 것을 개인이 담보를 하고 있는데 그 건물을 어떻게 하겠다는 거요. 그렇게 가지고 사무실이 적어서 여태까지 그런 것도 파악을 안해보고서 내년에 가서 사무실을 옮기려고 그래요?
내가 하는 얘기가 아까도 다른 부서에서도 얘기했지만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이 되려면 한국에서 가장 1등가는 행정도 돼야 된다 이거예요. 개인들도 지금 집을 사고팔고 전세를 얻을 때 그 건물이 담보가 되어있느냐, 어떻게 어디가 되어있느냐, 이것부터 조사를 해보고 사고하는데 공공기관에서 그 자체도 않고서 여태까지 예산세워 준데도 두 달이 넘었는데 지금까지도 파악을 안해봤다라고 하면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것은 참 생각을 해보세요 그렇게 시사무실이 적어가지고 급하다 기업유치하는데 뭐 상담실이 없어서 못한다. 그렇게 뭣하던 사람들이 예산통과 두 달도 넘었는데도 그 건물이 담보가 되어있는지 무엇이 되어 있는지, 법인 것이 개인으로 담보되어 이는지, 이런 것도 파악을 않고서 뭐를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거요 생각을 해보세요. 그러고서도 서산이 제일살기 좋은, 시민들한테만 살기좋은 고장 만들려고 하지 말고 행정서부터 솔선수범해서 먼저 가야지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예산선 것이 두 달이 넘었어요. 저도 엇그제도 사무실을 한번 쭉 다녀봤는데 쪄요. 어떤 부서들은 그럼 빨리 재산관리를 맞고 있는 부서에서 뭐합니까 여태까지 예산통과 시켜줘도 그걸 여태까지 다 못한다 라면 그게...
- 회계과장 안광래 그 부분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집행을 못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늦어졌다는 것도 제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집행을 안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저희가 그 부분에 상수도사업소를 내보내는 것으로 당초하고 여타 다른 사항을 내보내는 구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실 조정배치를 하는 과정에서 상수도 업무를 종사하는 직원들이 그 쪽보다는 지금 평통에서 쓰고 있는 그 건물 전체를 상수도사업소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바꾸어 줬으면 하는 건의를 하더라고요. 그런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하기도 현재 평통사무실로 같이 쓰고있는 그 건물 내에는 상수도사업소의 창고도 있고 기자재나 또 그분들 대기소도 있고 여러 가지 그분들이 쓰는면도 있어서 상수도사업소에서 얘기하는 그 부분이 일단 일리가 있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
그래가지고 평통하고 협의가 이루어진다면 평통을 그쪽방향으로 옮겨드리고 그쪽전체를 상수도사업소로...
- 이완복 위원
- 과장님 말이요.
- 회계과장 안광래 예.
- 이완복 위원
- 나는 사무실 배치하는걸 물어보는게 아니다 이거예요. 내가 얘기하는 것은 우리 시에서 자꾸 반복되는 얘기입니다만 개인들이 땅 사고 조그만 점포하나 얻을 때도 이 건물이 담보가 설정이 되어있느냐 재가 나중에 전세금을 받을 수 있느냐부터 챙겨보고 시민들도 하는데, 서산의 최고 행정기관자치단체인 시청에서 그 건물을 꼭 해야 된다라고 해가지고 그건물 해서 우리가 먼저도 그랬습니다. 꼭 거기 밖에 없다고 했으면 그 건물이 담보가 되어있는지 담보가 되어 있으면 누구명의로 되어 있는지 이런 파악도 여태 안해봤다는 자체는 이건 행정에서 잘못된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걸 먼저 해결이 되고서 그 건물을 얻을 수 있는가 못 얻나를 놓고서 얻을 수 있으면 우리 부서 배치하는 건 그 다음문제고 원천적인 것부터 안됐다 이 얘기예요. 공감하십니까? 공감 안해요?
- 회계과장 안광래 예 늦은 부분은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 이완복 위원
- 아니 그것을 늦은 게 이니라 그 부분을 공감하느냐 얘기예요. 내가 얘기하는 부분을 어떻게 건물을 얻으려고 한데 도비까지 지금 내줬는데 그 건물이 여태까지, 얻기 전부터 예산세우기 전부터 알아봤어야지 세워놓은 데라도 그건 알아봤어야 할게 아니냐고요. 지금 얘기대로 이것을 어디로 상수도사업소를 어디로 갈 것이다, 어디를 갈 것이다. 아무리 해놓고서 그 건물을 못얻는 건물이 되면 뭣할 겁니까? 뭐 할거요 누가 책임질 거요.
(잘못했다는 말하라는 위원 있음)
나중에 사무감사 때 이런 문제는 누군가 책임을 져야 돼요 내가 지금은 뭐하지만 이건 우리 집행부가 정말 일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어요.
- 신준범 위원
- 지금 업무보고니까 빨리 추진하겠다 라고 답변을 하세요. 잘못된 것은 잘못된거고 안그러면 깊숙이 또 들어가야 돼요. 예산세울 때부터 문제가 있던 것이고. 그렇게 억지해서 꼭 필요하다고 예산을 세워가지고 했으면 지금 이완복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전반적인 계획이 지금 벌써 세워가지고 건물 임대가 지금 벌써 되어야됩니다. 그 당시에 예산세울 때 그것 때문에 저거 했습니까.
- 이완복 위원
- 그러니까 예산을 올려도 말입니다. 충분히 사전에 검토를 해보고 해서 올려야지 무조건 어떤 욕심가지고 해놓고서 이런 결과가 나온 거예요.
(박상무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회계과장 안광래 평통 회장님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직접...
- 박상무 위원
- 아직 논의는 안되었나요?
- 회계과장 안광래 논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그 부분은 예산세울 때 한 게있어요.
- 박상무 위원
- 얘기하고 있는데.
- 신준범 위원
- 잠깐 만이요. 그건 질문 자체가 아니라 지금 이완복 위원님이 한 것으로 가야될 부분이 있어요. 왜냐면 지금 근본적으로 그 당시에 예산세울 때도 우리 집행부에 집행부 부서가 인주빌딩으로 간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안된다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서 그때 예산전재 속에서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 부분은 검토대상에 지금 논의할 대상도 아니에요. 그래서 뭐랬습니까. 지금 상공회의소인가요? 거기문제하고 평통문제하고 지금 시 자체에 있는 건물들이 외부기관에서 쓰고 있는 부분을 다른 빌딩 인주빌딩을 얻어서라도 그 사람들 내보내고 집행기관이 이 안에서 쓸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라는 얘기를 충분히 해서 그 당시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통과를 했어요. 그랬기 때문에 그 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완복 위원이 말씀하셨듯이 그렇게 필요해가지고 그 당시에 그렇게 다급하게 필요하다고 해가지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세웠으면 지금 인주빌딩 벌써 얻었어야 됩니다. 얻었어야 정상이라고요. 얻어놓고 부서를 어떻게 배치를 할 것이냐는 문제를 내부적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그 다음에 평통하고도 협의하고 상수도사업소하고도 협의할 사안이에요. 인주빌딩 지금 이완복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지금 담보되가지고 지금 얻을 수 있느냐, 없느냐도 검토도 안해보고서 부서하고 협의를 해요? 무슨 협의를 한다는 거요, 자체가 그러니까 순서가 잘못되다보니까 자꾸 다른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고 다른 의견이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잠깐만 그 얘기 중에서 우리 본청에 있는 부서가 인주빌딩으로 가지 말아야 된다 그건 아니었던 것으로 나는 기억을 하거든요? 그렇게 우리가 결론을 낸 것은 아니고 가급적이면 우리 본청내에 있는 부분들을 좀 사용해가면서 우리가 관련이 없는 부분을 그쪽으로 하는 게 좋겠다라는 그런 거였었지 제 기억으로는 수도과가 그쪽으로 나가는 걸로 그런 식으로 마무리 지었던 것으로 마무리 지었던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우선은 지역경제과를 3층 맨 구석에 놔둬가지고서는 이것은 우리의 기업유치라든지 또 지역경제의 활성화 측면에서 지역경제과를 제일 민원인과 접하기 쉬운 부분 또 어떻게 보면 지역공산품도 전시할 수 있는 부분까지 감안을 해서 추진하자 지금 그렇게 됐는데 우선 그 부분에 대한 얘기를 먼저 말씀 좀 해주시죠?
- 회계과장 안광래 지금 말씀이 계셨던 대로 지역경제과를 전진 배치하는 방향으로 말씀이 됐었습니다.
-
그래서 그것은 그때 방침이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야겠다는 보고말씀은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사무실 조정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문제라는게 뭐냐면 일단 그렇다면 전시관이나 상담실은 현관에 가까운 부분에 배치해야되는게 옳지 않느냐 해서 그걸 검토해봤더니 현관 오다보면 들어오면서 왼쪽은 안내실이 있기 때문에 오른쪽은 어려운 것이고 또 이쪽 농협있는 쪽을 검토해봤었습니다. 그랬더니 농협있는 쪽도 여러 직원들이 사용하는데 편리해야되고 또 금고를 옮겨야되는데 또 그 문제도 여러 가지 부수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역경제과 직원들하고 협의를 해본 결과 3층이라도 전면에 들어오는 계단 옆으로 그런 방을 준다면 그것도 좋겠다 해서 3개 사무실을 넓혀서 2개로 쓴다고 한다면 사무실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상담실하고 전시관을 올라오는 계단 바로 옆쪽으로 한다면 그것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해서 그 쪽 방향으로 쓰는 것으로 그렇게 잠정적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렇게 결정이 됐어요?
- 회계과장 안광래 예.
- 박상무 위원
- 그런데 저희가 지난번 예산을 통과시키면서 저희는 우선은 1층 쪽에서 지역경제과가 아까 얘기하신 대로 뭐 공산품전시라든지 또 넓은 공간을 확보해서 해주는 걸로 그렇게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렇게 지역경제과 직원들하고 얘기해보니까 이렇게 하면 된다하는 그 말씀은 지금 의회에서 논의된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부서간에 그냥 서로해서 이렇게 한다면 그야말로 오히려 의회 의견을 무시하거나 전혀 고려치 않는 그런거 저희가 그런 부분을 그렇게 심도 있게 같이 논의하고 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데요. 그건 잘못된 겁니다. 그건. 그런 것이면 사전에 의원간담회라도 아마 필요하다면 저희도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와서라도 그런 것은 같이 저희하고 공론화 시켜서 같이 공유를 해주셔야지 저는 분명히 지역경제과에 대한 대 민원차원에서 또 아니면 예우차원이라고 오히려 지역경제과가 최우선의 부서가 돼야된다라는 그런 얘기도 했습니다만 그런 부분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적당히 그냥 이렇게 서로 부서간에 귀찮고 좀 어려운 것 같아 싶으니까 그냥 타협해서 그렇게 끝내버린다고 한다는 것은 그것은 우리의원들을 완전히 얘기를 무시한 것보다도 전혀 신경도 안쓰신 것 같은데요?
- 회계과장 안광래 저희판단은 그렇습니다.
-
물론 예산계상 전부터 지역경제 문제라든지 또 전시실이나 상담실 관계를 의회에 간담회에 보고드린 것은 사실입니다. 보고도 드렸었고 그 뒤로 사무실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1층 전면에 하려고 하다보니까 농협있는 쪽 아니면 별 효과가 없다 이겁니다.
또 그 자리에서 현 상태에서 공보실 쪽에 한다면 상담실이나 전시관하고 사무실 활용면에서 별 큰 좋은 배치가 아닌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경제과하고 협이했다는 말씀은 최상위방법이 뭐가 있느냐, 그쪽에 협의했더니 지금 쓰고 있는 사무실 전면으로 해서 계단옆쪽으로부터 자기들이 쓰는 방향이라면 그것도 다른 최상위 방법이 아니냐는 그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정해서 쓰는 것은 저희 나름대로 이쪽에서 집행부에서 저희 좋은 방향으로 찾았던 것이지 의회에 보고 드렸던 그 사항은 그 없던 시설물을 저희들이 별도로 하겠다는 그런 예산 계상측면에서 보고를 드렸었는데...
- 박상무 위원
- 그런데 저희가 처음에 문제제기를 해가지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런 부서간에 재배치를 논의하고 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건물 임차 부분까지도 저희가 승인을 해줬는데요. 거기서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은 공사를 안했습니다만 그렇더라도 사전에 이것은 의원들한테 이건 통보를 해줘야되는게 아닙니까? 아니면 사전 집행부에 업무를 간섭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의회에서 공론화 되가지고 얘기된 부분을 바뀌는 과정에서는 그걸 설명을 좀 해주셨어야지요. 오늘 이 자리에서 저도 처음 들었는데요. 이 자리나마 없었으면 다 끝내놓고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지역경제과하고 상의해서 거기서 좋다고 그래서, 지역경제과에서 좋다라는 것보다도 의회에 의견을 우선 결정된 사항을 존중을 해주셔야죠. 부서간에 만나서 직원들 개진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의회에서 결정사항이라든지 권고사항에 대해서 이행을 해주셔야 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의회에서 뭣 때문에 그 부분을 얘기했고 또 임차에 대한 부분까지도 승인을 했는지를 다시 검토하셔가지 고요 이거 무슨 어느 부서가 내놓기 싫어한다 우리가 왜 거기로 올라가야 되느냐하는 어떤 글쎄 귀찮아서 그런지 반발도 좀 있었던 저도 얘기는 들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고서 그런 부서간의 배치를 어차피 회계과에서 주관하는게 아닙니까 객관성을 잃어서는 안되고 그리고 효율성이라든지 생산성을 감안해서 과감하게 이렇게 해주셔야지죠.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은 제가 이해가 좀 안되고 좀 그 부분은 다시 좀 말씀을 해주시고 그 것은 제 의견을 분명히 전달했고요. 그게 지금 끝난게 아니니까 여기서 시시비비, 잘했다 잘못했다 더 이상 논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까 청사 수리를 자주하는 예산이 집행이 되고 있는데 올해가 3억 3,000이고 작년에도 청사 수리 좀 했지요? 얼마지요 제가 기억이 없습니다만 한 몇 억 됐던 것 같은데 그리고 2001년도에도 매년 청사수라가 이게 글쎄 모르겠습니다 근자에 한 3년 동안에 거의 7~8억 이상 들어같다고 보거든요.
이렇게 청사를 수리해가지고는 차라리 새로 하나 짓는게 낫다든지 좀 근본적으로 이걸 해야지 내집 부실공사를 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일부러 어느 업자들에게 매년 적당한 량을 주기위해서 나눠서 하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안갑니다. 하였든 근자에 청사수리비용에 대한 내역을 그 쪽에 누가 담당하시죠?
그 부분을 금방 파악할 수 있으면....
- 회계과장 안광래 그건 파악해서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제출 좀 해주시고요. 끝으로 관내소재 면허소유업체에 계약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공사수주를 관내소재면허소유업체 계약원칙 이 부분은 어느 지방자치단체하고 간에 당연한 것인데 실제 우리 관내 면허소유업체한테 계약이 되고 다 했습니까?
- 회계과장 안광래 그게 저희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금년에 저희가 공사한 것이 110건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110여건의 공사가 되어있는데 거기에는 저희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수의계약부분 있고 입찰해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금년도에 저희가 입찰을 하지 않고 수의계약을 한 계약건수는 29건입니다 금년에 29건은 이건 물론 1천만원 이하가 4건이고 1만원에서 2천 만원사이는 8건, 2천에서 3천 사이는 17건해서 도합 29건을 저희가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나름대로 관내업체에서 건실한 업체를 주어서 할 수 있는 재량이 있으니까 물론 이 업체들한테 다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도 1억까지는 그러니까 3천만원서 1억까지는 우리시 관내 있는 업체에 입찰대상자를 그렇게 선정해서 계약을 했기 때문에 했습니다. 그리고 1억넘는 공사에 대해서는 그것은 법적으로 도내 제한을 하도록 했기 때문에 도내 있는 업체한테 그런 계약이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법적으로 주어진 재량범위 내에서는 전부다 관내업체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전량 관내업체로 했습니까?
- 회계과장 안광래 예.
- 박상무 위원
-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오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오세호 위원
- 지금 37쪽 에요. 상반기 추진실적에서 미등기재산 등기촉탁이 126필지가 있는데 이거 다 됐습니까?
- 회계과장 안광래 이것이 금년에 완료된 겁니다.
- 오세호 위원
- 예 그 밑에 하반기에서도 199건이 미등기 재산 등기 촉탁했는데 이것도 말썽피우는 건 없지요? 다 될 수가 있는 거지요.
- 회계과장 안광래 이것이 지금 조사중에 있습니다. 하반기 부분은 금년에 전부다 한게 300여건을 상반기 계획했던 것은 추진이 됐고 하반기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는 전부다 대장연람을 하고 발급 받아보면 문제되는 것도 있을 겁니다.
-
그러나 몇 필지가 그렇다라는 것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대개 문제가 돼서 등기를 못하는 그런 것이 어느 성향이에요?
- 회계과장 안광래 재산관리가 지금은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10년 전이나 20년 전에는 좀 미흡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분은 계약서나 또는 영수증이 있는데 계약서가 없다든지 아니면 계약서는 있는데 영수증이 없다든지 이런 부분도 있고 지금 매입한 부분에 대해서도 전소유자 그러니까 매입한 부분이 이전권자가 사망을 했다든지 아니면 상속이 제대로 안돼서 못하는 부분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이런걸 매입을 할 때에 일사불란하게 해야지 이걸 미루기 때문에 이런 경향이 나오는 거 아니에요. 그때 당시에 못해가지고.
- 회계과장 안광래 예 사실 그렇습니다.
-
그런데 지금은 이전등기가 전부다 구비됐을 때 자금집행을 합니다. 맏 교환하는 형식으로 전에는 그런 것이 미흡한 사항이 있어서 이직 어려움이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그 어려움이 있는 것은 지금 현재는 없고 옛날 것이다.
- 회계과장 안광래 예.
-
(신준범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준범 위원
- 국공유재산 관리에 있어서 예전에도 그런 제안을 했던 부분이고 그렇게 해야된다라고 했었는데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공유재산이 지금 보면 필지 수가 17,000필지 수가되고 그래서 보면 어디에 박혀있는지도 모르는 어떤 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예전에도 이 제안을 했는데 이루어지지 안했습니다. 그 전반적으로 이 국공유재산에 대해서 전부다 검토 좀 해가지고 매각에 필요한 부분들은 도저히 가지고 있어야 불필요한 어떤 재산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보면 어디 밭 조금 있고, 어디에는 임야조금 있고, 이런 것들이 많은데 그런걸 일제정리를 해가지고요. 매각할 부분은 매각하고 현실적으로 매각할 부분들은 우리행정재산이 쓰이지 않을 수밖에 없는 사안들이 있다면 이제 매각을 해버리고 그 대체 재산을 한군데에 모아주던지 하는 이런 일제 정리사업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회계과장 안광래 지금 당연히 그렇게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루어져야 되는 건데 자료에서 보시다시피 17,600여필의 시유재산이 있는데 사실상 일제조사를 한다고 저희들이 매년한번씩 일제조사를 하고 필요에 따라서 조사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소재파악은 거의 되고는 했지만 또 그걸 처분한다고 하더라도 공개경쟁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수의계약으로 처분해야 할 텐데 원매자가 그렇게 없습니다. 지금도 본인이 필요한 재산을 대부했던 사람이 임대받은 사람이 처분요구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요건이 맞으면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지금 바로 그거예요. 지금 뭐냐면 처분을 하는데 임대했던 사람이 사고자 매입하고자 하면 처분한다 그렇게 말씀하잖아요. 이 부분을 일제정비를 해가지고 정말로 이러이러한 필지들은 매각을 해야되겠다 하는걸 정말로 구분해서 우리 행정에서 공고를 하는 거예요. 전체적으로다 전체적으로 공고를 해가지고 그것을 정리 좀 해서 우리가 대체매입을 해야할 필요성이 행정재산으로써 말이요 필요성이 있게 대체매입을 한다든가 이런 종합적인 계획 속에서 누가 이거 땅 필요하니까 팔으시요. 해가지고 지금까지 그래왔단 말이요 지금. 필요한 사람이‘여기 땅사려고 하니까 이거 어떻게 하면 삽니까’그때서 검토해서 매각하느냐 마느냐 이렇게 해가지고 매각했단 말이에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일제정비를 하자 이거지요. 돈을 들여서라도 일제정비를 해서 매각해야될 필요성이 있는 부분들은 매각대상지로 딱 올려놓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매각대상지에 대한 공고를 한번 전반적으로 한번 해보자 이거지요. 사실상 안팔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일제정리를 한다는 마음가지고 실행하는 그런 것을 한번 해봐으면 좋겠다 이거지요.
그것을 좀 예산이 필요하다면 예산요구를 해서라도 올 추경예산요구를 하더라도 올 내년해서 한번 재산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작업을 관리작업을 할 필요성이 있다 그걸한번 다시 검토를 해가지고 필요성이 있다라면 올 추경예산이라도 추경에 예산을 요구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실행 준비를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안광래 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박상무 위원
- 그거 확인 안됐어요?
근자에 것... 안됐으면 취합되는 대로 해주시고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청사 내에 환경정비 및 공원조경수 관리라고 했거든요. 하반기 추진계획에?
- 회계과장 안광래 예.
- 박상무 위원
- 공원조경수 관리라고 하는 것은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 회계과장 안광래 청사관리라고 했기 때문에 우선은 청사 내에 있는 공원과 그리고 가장 근접해 있는 우리 시민공원 내에 있는 정원수 관리를 잘해가지도 청사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그 계획으로 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관사를 의미하는 건 아니고요?
- 회계과장 안광래 아닙니다. 물론 관사도 포함은 됩니다만 청내 주변에 있는 공원과 청사내의 그런 조경수를 지칭하는 겁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문석 위원 거수)
예 이문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문석 위원
- 지금 국공유지 재산 무단점유자는 색출이 잘되고 있어요?
- 회계과장 안광래 예 일제조사를 해서 조사는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저희가 전 필지는 못 다닙니다. 그래서 읍․면․동별로 그것을 조사를 시키고 있는데 나름대로 노력은 합니다만 큰 내실화 된다는 말씀은 솔직히 못 드리겠습니다.
- 이문석 위원
-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에 위원장으로서 제가 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문제가 아까 이완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임차관계가 성립이 안된다면 앞으로 문제성이 있는 것이고 또 우리 위원님들게 협조말씀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어떤 문제였건 모든면에서 한 위원님이 말씀하신 쪽을 정확한 판단 없이 정확한 옳고 그름을 판단없이 틀리다 옳다고 인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걸 제가 부탁드리고 또 요지만 간단히 질문이면 질문, 협조면 협조, 이렇게 간단하게 끝내실 수 있도록 협조 당부말씀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회계과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6분 정회】
【15시 20분 속개】
- 위원장 정윤규
-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 하신 외로 특별히 보고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특별히 보고드릴 사항은 없고요. 저희 문화관광과가 만6개월이 됐는데 와서보니까 일도 상당히 많고 해야할 일이 상당히 많아서 상당히 일이 벅찹니다만 저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잘못되는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고 금년도까지는 저희가 예산상이나 모든 것이 작년도 예산되었던 것을 우리가 쓰고 있고 그러니까 내년부터는 가일층 노력해서 저희 관광과가 그야말로 서산시의 대표적인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토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는 것으로 가름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위원님들 간단하게 요약하셔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위원 거수)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상무 위원
- 해미읍성 축제하고 안견예술제에 대해서 여기 추진실적은 지난번 보고를 받았고요. 문제점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행사끝내고 나서 일반시민이라든지 직․간접적으로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는 저희가 7월말 중에 해당된 부서에서 저희가 보고를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
그래서 나오면 거기서 잘된 점, 잘 못된 점을 논의하겠습니다만 저희가 자신으로 볼 때에 그 동안에 지역에 대한 배려가 적었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특이나 우리 지역학교인 한서대학교에 대해서 우리가 무관심했다 해서 그 점하고 또 우리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축제를 그것이 좀 미비했다 해서 제가 생각할 때는 앞으로 지역간에 축제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이벤트를 마련하고 또한 한서대학교를 활성화해서 거기에 대한 주도가 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앞으로 하도록 그런 방향으로 나갈 것을 저희가 여기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안견예술제에 대해서...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안견예술제는 그동안 모든 축제가 상당히 분산되어 있었습니다.
-
내년부터는 그 분산된 것을 하나로 묶어서 축제를 한번에 통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저희들이 노력을 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통합이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 박상무 위원
- 안견에 관한 여타 축제를 통합을 하겠다?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 박상무 위원
- 그 부분에 대한 점진적인 아주 오히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됩니다만 감히 그동안 누구도 그런 말씀을 안했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서 대해선 정말 저희도 기대를 하고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노력하는 과정에서 의원들이라든지 의회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해주시고요. 아까 또 해미읍성 축제에 대해서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제대로 판단 하셨다고 보는데 저희가 지금 한서대의대도 설치하는데 저희가 서명도하고 대학병원도 유치하자 하고 하는데 바로 그 부분, 대전대에 축제를 의뢰하고 있지 않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그렇습니다.
- 박상무 위원
- 한서대에 관련된 교수하고 우연히 얘기를 하다보니까 그 금액이 다 안들더라도 그 이상에 행사를 소화해낼 수 있다 할 수 있다라는 사실, 물론 사적인 얘기입니다만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전 멀리까지 꼭 필요하면 좋겠습니다만 한서대에 대한 그런 비교한번 하시더라도 한서대에 대한 배려를 경쟁을 시키는 그런 부분 필요하다고 보고요. 아까 얘기한 안견예술제 안견 얘기가 들어간 것은 통폐합해서 뭐 보조금이 줄어들건 뭐하든간에 우선 통폐합하는 통합하는 하나로 해서 치뤄지는 그런 축제의 부분으로 노력해주시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고맙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앞으로 할거요?
- 김완경 위원
- 아니 한 거 말이요. 6월 10일날 했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아 그것은 총체적으로 3천만원 들어갔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총 3천이라고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안견미술실기대회와 청소년음악제를 하면서 인터넷 뜬걸 봤지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 김완경 위원
- 왜 이런 문제가 나오지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저희들도 사실 그것을 보고 저희들도 놀랬습니다 사실은 그동안에 그 사람들이 하는 것을 저희들이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하는 것을 보니까 좀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미진하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금년도 한 것은 잘못됐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인터넷보고 놀랬다고 그랬는데 그 인터넷 답변을 했는데 보니까 그런 문제점을 다 알고 있다고 그랬다고요. 누가 답변한 겁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에서 답변한게 아니에요? 이런 문제점을 다 알고 있다고 이렇게 했단 말입니다. 그럼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이렇게 알고 있으면서 왜 이런 것을 예방안했는냐 의문점도 가고 아쉬움이 있는데.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사전에는 저희들이 몰랐어요 사실은.
- 김완경 위원
- 답변은 그랬잖아요 그런 문제점을 다 알고 있다고, 답변누가 했어요. 답변한 사람 없어요? 안했어요, 여기서는? 문화관광과에서 답변을 안했습니까? 작성자가 대회자인데 아닌가?
(아니라는 이 있음)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 답변을 안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안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안했어요.
- 김완경 위원
- 답변을 해야 맞지 않나요?
여기에 답변을 해야 맞지 않느냐 고요. 답변을. 문화관광과에서 시민들이 미술대회를 보고서 미술실기를 학원원장들, 미술선생들 가고 그랬던거 아닙니까 그래서 나는 불만을 갖고 어린이들은 실망을 한다 이런 얘기를 한게 아닙니까 그렇다면 문화관광과에서 이 학부형한테 답변을 했느냐 이거예요. 답변을 해야된다고 전 생각되는데.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저희가 생각할 때는 답변을 요구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것으로다 제가 그냥 지나친 것 같습니다.
- 김완경 위원
- 모든 사항들이 답변요구 한 사항이 있나요? 안됐을 경우에는 어떤 반론이라도 제기해서 아까 말씀대로 처음하기 때문에 어떤 실수를 했다든지 어떤 시행착오를 했다든지 이런 쪽에 어떤 변명이라고 할까요 반론을 해서 앞으로 잘하겠다는 어떤 시민들한테 해답을 해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가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그렇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이 뒤보면 청소년 음악제하면서 한서대 교수가 인터넷을 띄었더라고요. 이 문제를 알고 있지요. 알고있어요 모르세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다 봤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이것도 답변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안했어요.
- 김완경 위원
- 너무 소극적 아니에요?
이게 지금 교수가 메일을 보내서 전국적으로 나가고 그런데 어떤 솔직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고 앞으로 시행하는데 착오 없도록 해야된다고 생각되는데 이런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세요. 그렇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알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시고 앞으로 하반기에도 미술제전이 두 차례나, 두 차례지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 김완경 위원
- 학생미술도 있고 두 차례가 있는데 이런 대회를 하면서 어떤 이런 쪽에 뭐가 누가 안되도록 관광과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까 대로 이런 문제를 답변을 않고 소극적으로 하니까 자꾸 실행착오가 나오고 주민들이 불만을 같고 있는 거지요. 그렇게 보는데요 저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알았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앞으로 잘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그렇습니다.
- 오세호 위원
- 그것이 최종 용역보고회가 내년도 2월말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2월입니다.
- 오세호 위원
- 그러면 중간보고를 새해에 한번 연말쯤 해서 중간보고를 안하고 그냥...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아닙니다. 10월 달이요.
- 오세호 위원
- 아 10월달에 중간보고가 있어요? 여기 우리보고서에도 그게 나와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나와 있습니다. 주민 공청회 및 중간 보고회를 10월 달에 하고 내년 2월에 최종 보고회를 하고 성과 품을 납품한다고 합니다.
- 오세호 위원
-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완복 위원
- 저번에 저희 위원들하고 우리관광과장님도 다른 지역에 갔다왔지 않습니까 해미읍성하고 대비되는 것이 우리가 낙안읍성하고, 고창읍성하고 갔다왔었는데 지금 우리 해미읍성은 지금현재 계획된 모든 것이 보면 절름발이 같은 감이 느껴져요. 엇그제도 외부인사가 와가지고 한번 거기를 모시고 갔더니 음료수 한잔 먹을데도 없고 보면서 설명드릴 것도 없고 그런데 이 문화재청이나 어디에 말입니다 우리 실정에 조금 맞게 어떤 건의를 해야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내부도 좀 많이는 못하더라도 옛날 가옥이라도 몇 채 낙안읍성처럼 이라도 한다든지 또 거기처럼 전통적인 어떤 우리 뭐를 몇 가지로도 한다든지 해서 볼거리라도 만들어줘야 되고 큰 기념품보다는 왔다 가는 사람들이 우리가 여기 왔으니까 뭐 하나라도 하는 생각에서 그런 뭐를 해야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해서 그런 문제는 우리가 한번 우리가 충분히 검토를 해가지고 문화재청에 요구를 해서 계획이 수정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모색 좀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해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2010년도까지 우리 고도가꾸기 사업으로다 계획이 되는데 거기에 초가집도 있고 전통가옥이라든지 이런 것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계획에 들어가게 되어있고 그리고 이번에 나중에 말씀드린 관광상품에 대해서 제가 금년도에 예산을 세워주셔서 용역을 줘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것을 해서 우리가 개발을 해가지고 보원사지라든지 또는 해미읍성이라든지 간월도라든지 몇 가운데서 판매소를 우리가 정해서 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준범 위원
- 예
- 신준범 위원
- 입니다.
이완복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과 연관해서 말씀드릴게요. 사실 해미읍성에 대한 문제가 어제오늘 진행된 얘기가 아닙니다. 꼭 지난번에 우리가 의회에서 낙안읍성하고 고창읍성을 갔다오므로 인해서 처음 제기된 것처럼 지금 대화가 계속되는 것처럼 됐는데요. 이 문제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제기된 문제예요. 지금도 문제는 뭐냐라면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고도사업가꾸기 사업에 의해서 2010년까지 계획이 있어요. 그런데 그 계획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서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냐 지금 과거부터 계속답변한게 그겁니다. 해미고도살리기 사업에 그 계획속에 민가도 이렇게 짓게 되어 있다 뭐 계획이 다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알고있는데 무엇이 중점으로 가는냐예요. 그게 없다라는 거지요, 뭐냐라면 지금 말씀하셨던 똑같은 말씀을 3년전, 4년전에도 똑같이 했습니다. 그걸 이어서 계속오고 있는 거예요. 그 과정속에서 지금 여기나오는 홍보관 건립이니 이런 것까지 다 가는건데 그렇게 가는 순서가 2010년까지 쭉 가는건데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뭐냐라면 그 계획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무엇이 우선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지금 말하는 거지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계획이나 이런 부분은 몇 년 전부터 똑같아요. 틀린게 없어요. 바로 그 답변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현황이 지금 해미읍성이 그런 꼴이 된 것이 바로 고도살리기 계획에 의해서 그래서 계획이 다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민가 짓는 것도 다 있습니다. 이렇게 왔단 말이죠. 그래서 변화 될 수가 없는 상황이 와 있는데 지금 재 검토해야되는 부분이 뭐냐라면, 자 지금 서산시가 필요한 해미읍성이 뭐냐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재검토하자는 거예요. 문화재청이고 어디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서산에서 필요한 해미읍성이냐, 해미읍성을 어떻게 만드는 것이 서산에 가장 필요한 읍성을 만들 수 있느냐, 이 부분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검토를 다시 한번 해보자 이거요.
그렇게 해서 어찌 보면 이러이러한 의견이 상당히 반대급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부터도 낙안읍성이니 이런 얘기를 하면서 같이 계속 전재해오면서 나왔던 사안들이 지금 문화재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반대급부도 얘기 있어요. 우리 서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대하는 분들도 있는데 바로 그런 부분들을 빨리 외부로 터트려놓고 공청회도 좀 일반인들하고 공청회를 해가지고 해미읍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도살리기 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계획들을 다 풀어놓고 일반시민들한테도 알려주고 이렇게 가자고 하는건데 자 해미읍성 2010년까지 계속해서 문화재청에서 하자는 대로 갈 것이냐, 아니면 우리서산시 필요한 대로 빨리 필요한 부분들을 먼저 갈 수 있게끔 갈 것이냐 라는 부분을 빨리 공론화 시켜서 만들어 내야된다는 겁니다.
만일 공론화 안시키고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낙안읍성 가서봤기 때문에 해미읍성도 어떤 그런 비슷한 부분으로 가야되겠다 라는 마음은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대로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왜 문화재관리 쪽에서 계속해서 계획에 의해서 가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우리시민들이 전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야 되겠다. 그것은 우리행정에서 먼저해야 돼요.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먼저 해미읍성이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고 문화재청에서 하고자하는 것이 이런 것이 있는데 그런 문제를 다시 한번 우리 시민들끼리 협의를 하자 그래서 해미읍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정말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자리마련을 좀 필요로 하고 있고 그렇게 해줘으면 합니다.
덧붙여서 지금 홍보관건립이 올해 시행이 되나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 신준범 위원
- 홍보관건립을 어디다 하려고 하는 거지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지금 현재는 안에다 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다.
- 신준범 위원
- 밖에다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 신준범 위원
- 자 바로 그거예요. 지금 위원님들 다시 한번 그걸 상기시키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자 우리가 낙안읍성을 가보고 고창읍성도 가보고 그래서 해미읍성을 그냥 놔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틀하고 는 전혀 관계없이 가고 있어요. 건물들이 지금 세워지고 있고 다 있단 말이죠. 이거 나중에 가서는 건드리지도 못합니다.
당장 중단을 시켜서라도 공론화 시켜야 된다는 바로 그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자, 홍보관을 정말 해미읍성 밖에다 홍보관을 세워놓는게 타당합니까?
도저히 아니라고 봅니다.
또 해미는 밖에 넓직한 공간을 만들을 수 있는 여건이 전혀 없어요. 아무리 땅을 사려고 해도 살 수 없는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밖에다 홍보관을 세우고 밖에다 뭐 다른 시설하고 주차장시설하고 이거 말도 안되는 상황밖에 안되요. 나중에 가서는 하지도 못하는 것을 말로만 한다고 이거지요.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속에서 건물하나를 짓더라도 정말 서산시에서 필요한 건물 짓자 이거지요. 그럴려면 이런 사업을 주면 그냥 국비가 들어와 있으니까 거기다 그냥 계획 된대로 한다라는 이런 생각가지지 말고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정말 해미읍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이라도 펼쳐놓고 한번 고심을 한번 해보자 이거지요. 그런 취지로 이 홍보관이나 지금 상징거리 조성이나 뭐 화장실이나, 편익시설이나 전부다 중단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과장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저희들도 문제가 뭐냐면 그 안에다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발굴조사가 꼭 먼저 선행이 되기 때문에 그런 난점을 가지고 있어요. 뭐 하나를 하려고 해도 꼭 발굴조사를 한 다음에 거기서 뭐가 나와야 그것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문화재청하고 상견되는 것이 그런 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이게 곤혹을 가지고 있어요.
- 신준범 위원
- 제가 그 부분 때문에도 몇 년 동안을 지금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들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전혀 먹혀들지 않는게 집행기관에서는 먹혀들지 안해요.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자, 문화재청에서 발굴조사 해서 뭘 해야되기 때문에 안된다라는 걸림돌을 가지고 있거든요. 바로 그 부분을 해소하지 않으면 우리가 해미읍성 어떻게 만든다 모든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한가지도 실행을 옮길 수가 없습니다.
바로 그게 우리 현실이에요. 바로 그 부분을 문화재청과 싸움을 걸기 위해서 정말 우리 서산시가 이렇게 가고 싶은데 걸림돌이 문화재청이다 이거요. 자, 그럼에도 싸움을 걸수 있게끔 우리 주민간에 합의를 이끌어 내줘야 이거지요. 그래야만이 문화재청한테 이러기 때문에 우리 해미읍성은 당신들은 발굴조사를 한다고 그러는데 도대체 해미읍성 안에서 발굴 조사라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솔직히 얘기해서 조사할 군데는 몇 군데 있어요 사실 몇 개만 하면 되는데 전체를 묵어놨단 말이요. 발굴 조사한다고 바로 그것을 우리가 문화재청하고 싸움을 붙지 않으면 해미읍성은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갈 수 있는 방향이 없습니다.
바로 그걸 공론화 시켜달라는 거예요. 지금 당장이라도 이 지금 계획세워져 있는걸 한가지도 실행에 옮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하나도 사실은 우리 종합적인 계획을 가지고 그 속에서 화장실도 세워야 된다고요. 그냥 아무런 계획없이 화장실 가져다 떨렁 지어놓고 나중에 하려고 보니까 화장실의 미관이 또 걸림돌 되가지고 엉뚱한 상황이 생기는 이런 상황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문화재청에서 발굴조사라는 부분 때문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분처럼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해소해 나갈 것인가라는 고민을 하기 위해서는 제일 좋은 방법은 빨리 우리 서산시에서 공론화 시키는 겁니다.
자, 지금 보세요. 얼마만큼 우리가 시에서 하고자 하는 일들이 공론화가 안되고 있느냐면 우리 위원님들과 저조차도 이 홍보관이 어디에 건립되는지도 알지도 못해요.
자, 해미읍성 고도읍살리기를 한다고 그러는데 홍보관이 어디에 설립되는지 모른다 말이요. 이만큼 공론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홍보관 건립한다는 얘기는 듣고 있지만 가서 하나하나 확인하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상황에 와 있다는 얘기예요.
이게 바로 현실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런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부터는 해미읍성에 대한 문제를 전반적으로 풀어놓고 공청회라든가 이런 것을 하자 해서 공론화를 통해서 해미읍성을 정말로 지난번에 낙안읍성 갔듯이 우리 낙안읍성 시찰하는걸 반대하는 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바대하고 있어요. 자 그 분하고 같이 또 그런데 시설도 가서 견학도 해보고 문화적 가치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면서 힘을 모아낼 수 있는 그래서 해미읍성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우리 서산에서 하나의 일치가 돼야될 거 아닙니까.
그래놓고 나서야만이 문화재청이나 어디하고 문제되는 부분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모든 사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지금 이 시점을 해서 공론화 시킬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이문석 위원 거수)
예 이문석 위원님!
- 이문석 위원
-
- 이문석 위원
- 입니다.
안견예술제를 말입니다. 하나로 묶어서 좀 이렇게 한다는 것은 오랜 아마 지금 4대의회보다도 전 의회에서도 아마 말씀하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하신다는 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일단 표합니다.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기왕 그렇게 하시는거 지금 예를들어서 예총산하에 우리 단체가 5가운데가 있지요. 그럼 이게 전부다 시에서 제가 알기로는 개별적으로 이렇게 핸드링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미술협회하면 미술협회, 또 미술협회하면 또 거기에 또 무슨 여러 가지 난 잘 모르겠습니다만 동양화도 그리고 하지 않습니까 각 행사들이 진행이 되는데 예를 들어서 미술협회에서 다른 협회에서 이렇게 행사를 할 때 그 단체에 주는 것이 아니라 협회를 통해서 모든 것이 협회로 일관성있게 통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앞으로 안견예술제처럼 하나로 묶어서 그렇게 해서 관리할 수 있는게 필요하다고 보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글쎄 그것을 그렇게 추진하자면 우선은 예산이 통합이 돼야 되거든요.
- 이문석 위원
- 통합 시켜야죠.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그러니까 예산만 통합만 시키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 이문석 위원
- 그렇게 해서 각 지금 뿌리에 뿌리를 내리고, 뿌리에 뿌리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선은 예총을 통해서.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우선은 안견기념제전 위원이라든지 여기가 우선 자기들이 통합이 돼야하고 자기들끼리 우선 단체가 통합이 돼야되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여기서 예산을 통합을 시키고 그렇게 해서..
- 이문석 위원
- 그러면 말입니다. 간단합니다.
과장님께서 예를 들어서 이견이 있고 통합이 안된다면 내년부터 예산을 올리지 마세요, 그 분야를.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그거 올려놓고 자꾸 시시비비를 가릴 것 없이 과감하게 그 부서에서 그쪽에 올리지 마세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알았습니다.
- 이문석 위원
- 그럼 간단한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예총도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한 단체로 예총에서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제도를 빨리 이걸 해야됩니다. 이게 자꾸 포도알 달 듯이 계속 다는데 그래서 예산절감차원도 있고 이거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체계적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게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올으신 말씀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아까 정비, 아까 모 위원님께서 관광과는 운산, 해미 가져다 떠다 넘기라고 그런 말씀 들었는데 이 정비라는 것이 그래요. 아까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보원사지 같은 것도 지금 지난번에 법장스님께서 여기 환영법회 때 오셔서 서광사고 보원사지는 복원해야 되겠다 이렇게 공개토론 했어요. 들으셨을 겁니다. 뭐 우리 과장님. 그러면 우리는 매번 연년이 문화재관리청 문화재관리청 이렇게 나가는데 핑계라고 할까 예산이 없으니까 핑계라고 봐야죠. 그것은 어떻게 수덕사에서 공문이 왔다 소리까지 들었는데 그 내막을 좀 정확히 좀 말씀해주세요, 우리가 그렇게 계속가지고 넘어가야 되나, 또는 그렇지 않으면 빨리 무슨 대책을 강구해야되나.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그것은 저희가 관리는 저희가 하고 있지만서도 그 관리청 이관 문제는 이것은 사실 문화재청에서 해야할 문제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그건 거기서 책임 짓는다고 하잖아요. 조계종에서.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그리고 저희가 이제 보원사지관계는 아직 사유지 매입이 아직 덜 끝났거든요. 아직 조금 남았는데.
- 위원장 정윤규
- 아니 매입 이였던.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아니 그것도 거기서 전제적으로 그 걸 다해놔야 전부다 사유지 매입을 해서 묶어놔야 문화재청에서도 뭘 하던지 하게 되는게 아니겠어요?
- 위원장 정윤규
- 아니 지금 우리 보원사지 쪽 계곡에 보원사 였던 지금 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45억을 투입해서 올해 15억원 들여서 청소년 수련관을 짓고 있고 또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 문화재정비 용역이라든가 문화재 종합발전 계획이라든가 등등이 전부가 구체적인 계획과 설계는 없고 그냥 아웃사이드 아웃트라인만 이렇게 긋고 있어요. 이렇게 이렇게 나간다 계속사업이다.
그러니까 이런 문제는 시장님께서는 조계종에서 공문이 왔다 소리까지 들었는데 그런면에, 지금 문화재 위원님들이 거기를 손대지 말아라 넓히지 말라, 아주 굉장히 많아요 듯는 것이, 그러면 시행 집행부에서 우리 과장님께서 정말이지 앞으로 이걸 어떻게 밀고 나가야겠다 우리 서산시 차원에서 어떻게 나가야 겠다, 그 후로는 어떻게 해야겠다, 이러한 복안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시민들하고 대화하고 위원님들 하고 대화하고 문화재위원님들하고 얘기가 돼서 앞으로 이건 뚜렸한 포인트를 정해서 사업설정을 해야됩니다.
우선 먼저 우리가 용역이였던, 계획이였던, 정비였던 간에 이것을 다 떠나서,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운산에서 그래요. 운산면민이 그걸 상대해도 서산시 제일 관광1호가 국보 있는 국보84호 아니냐 이거 더 이상 더 좋은 데는 없다 서산시에서 이렇게 집고 들어갑니다.
지금 용현계곡 발전계획을 당신들이 세우시오. 서산시도 필요없고 문화재청도 필요없고 당신들이 우선이고, 우선 1차적으로 발전계획을 머리에 짜서 그 사람들하고 협의를 하고 시행을 해야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과장님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빨리 해서 이것을 복원할 수 있는, 정말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할건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언제까지 끌고 갈 건가 맨날 매년 정비정비 뭐 부분계획 등등 이렇게 해서 이끌어 나갈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어떻게 될 것인가 그 계획 좀 말씀해주세요. 조계종에서도 공문이 왔다며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그것은 지금 공문을 왔는데 시에서는 보원사지까지는 얘기는 안됐고요. 마예삼존불만 얘기가 됐는데 그것은 전국어디서나 그것은 자치단체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그것은 여기서 우리가 관리를 해야되는데 만약에 그것이 위에서 문화재청이나 어디하고 협의가 된다면 그때야 할 수없이 넘겨주는 거지요. 우리가 구태여 꼭 붙잡고 있다는 얘기는 할 수가 없는 거니까요.
- 위원장 정윤규
- 협의는 중앙단위에서 조계사하고 직접조계종하고...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글쎄요 거기서 한다면 우리는 넘겨줘야지요. 천상 그 수밖에 없는 거예요.
- 위원장 정윤규
- 그 공문은 뭐라고 왔는데요. 공문이 온 걸로 아는데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그것은 서산시에 의견이 어떠냐.
- 위원장 정윤규
- 의견이 어떠냐?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 위원장 정윤규
- 그러니까 그런 때 우리는 이렇다 등등을 우리 과장님께서 미리 예견을 해주셔야 되지 않아요. 답변을 해주셔야지요. 그렇게 해서 이끌어 나가야 되지 안겠습니까?
그런 방면이었던 어떤지 간에 설정을 해서 먼저 집고 나가야 되지 계속 밀려서 이렇게 나가면 한없어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그 동안에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문화재청이나 어디하고 그 동안에 특별한 관계도 없었고 여러 가지가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앞으로 그런 상부기관과 저희가 긴밀한 유대를 가지고서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상무 위원 거수)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상무 위원
- 조계종 한번 가서 거기 총무원장님이 법장스님 아닙니까 한번 만나세요. 만나서 좀 잘 좀 하면 될 것 같아요. 그 분들 아니 우리 쪽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자 자기도 뭔가 남기고자 하는 인간적인 마음이 있어요. 그분이 그러니까 그쪽하고 일단은 서로 얘기를 나누세요. 운산보원사지 얘기는 그만하고요. 안견선생님 우리 조시장님이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가 뭡니까, 혹시 아세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먼저 추진위원장을 처음부터 하셨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 애착을 가진 것 같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지금 저희 의사일정에도 보면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 승인의 건이라는 것이 있는데 지곡 보건소 신축문제가 사업계획 세워서 설계까지 의뢰하고 했는데 보건소가 저쪽으로 가야된다 해가지고 지금 바뀌었는데 이유인즉슨 안견선생의 광역화, 성역화라고 해야되나 광역화 그 부분이 갑자기 나와서 모든 것이 다 백지상태가 되고 다 뒤죽박죽 돼버렸는데 문화광광과에서는 안견선생에 대한 기념관이라든지 아니면 주변 새로운 기념관 새로운 어떤 프로잭트가지고 있는거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시장님께서 그런 복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서도 그 분들한테 그 사항을 의뢰를 했어요. 서류상으로 의뢰한 것은 아니고 그쪽도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서 계획에 반영할 수 없느냐 하는 그런 거는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모든 업무라는 것이 서로 연계를 해서 또 어느 한사람에 생각보다는 그것이 공론화되가지고 검증과정을 거처서 많은 사람들에 어떤 토론이라든지 기타 좋은 의견들이 모아져서 뭔가가 돼야되는데 너무 즉흥적인 발상에 의해서 물론 획기적이고 좋은 아이디어라면 그 누구거라도 좋습니다만 확실한 그런게 없이 너무 순간적으로 한사람에 의해서 행정이 이로갔다 저로갔다 한다는 것은 안되고 하였든 이번에 그와 맏 물려가지고 정말 안견선생에 어떤 효용가치, 상품가치가 있는 건지 우리시가 얼마를 투자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 건지 그 부분을 좀 명확하게 해서 지곡 쪽 개발도 그렇고 거기 주변에 택지개발 해놓은 것도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 그쪽으로 해서 어떻게 활용을 해보자 하는데 어째든 그 부분에 대하여 어쨌든 담당부서니 만큼 좀더 명확하고 객관성 있는 자료를 빨리 데이터화해서 우리한테 공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서만석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수고 하셔야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6분 정회】
【16시 03분 속개】
- 위원장 정윤규
-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과 소관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하신 것 그 외로 중요한 업무를 보고하실 사항이 있으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없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위원님들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상무 위원
- 지금 우리 민원과는 말 그대로 민원업무에 대한 부서로써 특별한 민원에 대한 불만사항은 그렇게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 민원과에서 민원심부름센터를 운영하거든요. 그런데 아파트 위주로 해서 민원봉사 공무원이라는걸 지정했다고 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민원봉사공무원이 여기서만 우리만 임명이 되고, 그 아파트라든지 그 주변사람들이 실제 저분이 뭐 공무원이라는 건 알지만 민원봉사공무원으로 지정이 되가지고 내가 필요한 민원업무를 부탁할 수 있다 또 그렇게 해준다고 하더라 그런 홍보까지 되어 있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아파트에 거주하는 민원봉사 공무원으로 지정된 사람은 다 명단 공표는 다 됐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저도 잘 모르겠거든요?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한 아파트에서 살게되면 얼굴다 알게되고, 제가 금년 1월 20일자고 발령을 받아서 민원실에 가서 보니까 심부름센터라고 하는 것이 이게 어떤 정책에 의해서 운영은 되고 있는데 이것을 보니까 참 주민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심부름이 아니고 아파트라든지, 시장이라든지, 백화점, 병원, 이런 등등으로 이걸 막았는데...
- 박상무 위원
- 말씀중에 죄송한데요.
어차피 시행을 하시려면 어느 효과도 있어야되지 않습니까. 유명무실한 것보다는 혹시 이문석 위원님 대림아파트에 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민원봉사 공무원이 누군지 아십니까?
민원봉사 공무원이라면 아파트에 민원봉사 공무원 팻말이라도 하나 해준다든지 또 아니면 뭔가라도 표시할 수 있는 타이틀을 좀 만들어 줘가지고 한번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실질적으로 운영이 됐으면 아주 이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민원봉사 해가지고 어느 아파트에는 누구 이렇게 해서 글쎄 시보라든가 활용을 해서 공지를 해서 일단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금년으로써 이게 처음하는 사항은 아니고 계속 이어져오던 사업인데 지금 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저희도 뭐가 끄떡해지는 점이 있습니다. 한번 검토하고 연구해서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이 뭔가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준범 위원
- 예 민원 1회방문 처리제 있지요?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예.
- 신준범 위원
- 실무종합심의회를 개최를 하는데 13건이 개최했거든요? 그 동안에 개최한 내용들이 뭐가 좀 말씀을 해주세요?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13건이 저희 민원실에서 직접 개최한 것이 아니라 해당부서에서 했는데 저희가 뽑아온게 없어가지고 이걸 별개로 하나 뽑아서 나중에 제출해드리면 안될 까요?
- 신준범 위원
- 예. 실무 종합심의를 하게되는 그런 민원 들어온 것이 대부분이 어떤 허가나 이런 부분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왜냐라면 몇 개부서가 병합되는 문제 그런 것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민원 1회방문처리제를 운영하고 그 속에 실무종합심의회를 하고 계시는데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정말 중요하다 정말 잘하고 있는 일인데, 이 운영이라는 부분에서 사실은 상당히 문제점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이나 문제점이 발생되던 부분이 있었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지금으로 봐서는 저희한테 특별하게 이게 어렵습니다 해서 보고되거나 대두돼서 제출된 사항은 없습니다.
- 신준범 위원
- 그렇다면 과장님이 주재하에서 소관사안을 이게 회의를 하는데..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제가 주재해서 하지않고 해당부서의 장이 주가되가지고서 했습니다. 13건이 민원실에서 처리한 것이 아니고 해당 각 부서에서...
- 신준범 위원
- 그럴면 방향이 조금 틀리는 것 같은데요 이건. 자 그러면 이게 지금 담당이 심의종합심의회에 총책임이 누구예요?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총책임은 민원별로 책임이다 틀려질 수가 있지요.
- 신준범 위원
- 민원별로 틀려진다 이거예요?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예.
- 신준범 위원
- 이거 우리 국장님 말이요. 이거 문제점이 있는거 아닙니까? 이게 종합민원, 결과적으로 종합민원이거든요. 실무종합심의회를 구성해야되는 이유는 민원이 종합민원이라는 얘기거든요. 여러 실과가 병합되기 때문에 그것을 원활하게 처리하겠다라고 실무위원회를 만들었는데 사실 이 실무위원회에 장은 누가 해줘야 되느냐면 최소한 부시장이 해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은 심의위원라면 의미없는 심의위원회예요.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민원실에서는 접수만 그냥 받는 것이고 건축과하고, 건설과하고, 농림과하고 이렇게 세군데가 한다면 그 중에 어느 한과가 주무장이 되가지고 이렇게 회의소집해서 해야된다는 이런 뜻인데요. 그런 취지로 간다면 이것은 사실 말로만 실무종합심의회라고 구성한 것뿐이지 실질적으로 민원방문을 1회처리하기 위한 어떤 방안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과장님한테 제안해서 될 사안은 아닌 것 같은데요.
우리 국장님 한번 제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제제기를 해서 이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 기업유치를 하는데 있어서도 문제되는 부분이 바로 여기서 나타납니다.
이 부분이 중요성이 있는게 그런 부분이라고 봐요. 지금 위원님들도 걱정하고 모두가 걱정하고 있는 부분이 뭐 였었느냐면 서산이 기업을 하고자 하고 들어왔을 때에 까다롭다 좀 어렵다, 뭐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왔던 얘기거든요.
한데 우리가 서산에서 내세우고 있는 것은 많은 기업체를 서산에 오게끔 만들겠다 이게 정책이에요. 서산시에 정책인데 그 정책의 가장 핵심이 뭐냐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종합민원 처리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그 핵심이 종합민원처리인데 그 종합민원처리를 같이하는 부서장들이 모여가지고 거기서 주무부서가 하나가 선정되고 해서 협의를 한다 이것은 원활하게 처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최소한 부시장님이 됐던지 아니면 부시장이 안된다라면 최소한 국장님으로 위원장을 만들던지 해가지고 그렇게 해서 종합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도 제기를 한번 해주시고 해서 실무종합심의회를 좀 책임자를 국장님이나 부시장님 이쪽으로 올려가지고 그렇게 해야만이 실과들을 통제를 하면서 하나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저기가 되거든요.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그래요. 실무종합심의회를 위원장으로 격상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을 저희도 이해가 가네요.
- 신준범 위원
- 이해가 갑니까?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예.
- 신준범 위원
- 그러면 그 부분을 한번 집행기관에서 우리 국장님이 계기를 해가지고 검토를 해서 나중에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종합민원과장 조부환 검토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종합민원과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하신 외로 특별한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본 회의장에서 저희 국장님께서 위원님들게 저희 사회과 업무에 대해서는 소상하게 소명을 또 설명을 드린바 있습니다만 내용 중에 보면 저희가 상반기를 업무를 추진해가면서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
그래서 어떠한 여건으로 어려운 점에서 미진한 부분도 있는가 하면 저희 과에 업무미숙 또는 업무숙지 미흡 이런 정도로 해서 미흡한 업무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하반기에 최선을 다해서 상반기에 다 실천하지 못한 부분까지 확실하게 추진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저소득 모․부자 가정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지원기준을 우선 설명을 드리면요.
- 김완경 위원
- 아니 왜 숫자가 왜 차이나느냐 작년에 72명인데 39명이 들었고 190명인데 47명으로 많이 줄었어요. 150여명이 줄었거든요. 그래서 왜 이렇게 줄었나 그게 궁금하다 이런 얘기지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그것은 저희가 파악한 숫자가 이게 유동적일 수밖에 없는데 지금 김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왜 100몇 명에서 70몇 명, 또는 70몇 명에서 49명으로 줄었느냐 이 부분은 제가 이 자리에서 명확하게 답변은 드릴 수는 없는데요. 원인규명을 못해봤습니다.
- 김완경 위원
- 한번 왜 그렇게 적은가. 아까 대로 가구수나 가구는 별 변동은 없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한번 확인해 주시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일단 업무를 추진하면서 조사해서...
- 김완경 위원
- 그러면 월동비가 얼마입니까? 월동비가 년 얼마예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월동비는 년 12만 가구당 연 12만 6,000원씩...
- 김완경 위원
- 작년에 얼마예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작년도에도 지원액에 있어서는 변동이 없는 것 같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작년에는 17만 8,000원이에요. 그리고 자녀학용품 비는 얼마예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자녀학용품비가 중고생 1인 기준해서 연 4만원씩.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지금 얼마로 나와 있어요 거기에?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이 부분은요. 다시 저희가 소상히 해서 소명을 드리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자료를 좀 부실하게 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염려가 되고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아닙니다. 자료는 저거됐는데 기준을 어떻게 정했느냐에 따라서 저거하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이걸 구분을 해서 보고를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분명히 작년에 월동비가 17만 8,000원이 나왔지요, 아니에요? 그렇지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그렇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금년에는 12만 6,000원이잖아요. 그래서 이 차이가 많은 차이가 나서 검토과정에서 좀 소홀하게 되지 않나 이런 의문이 가네요. 한번 하였든 자료를 보시고 어떤 것이 맞는지 혼동이 안되게 해주세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예.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예, 박상무 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상무 위원
- 여성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84쪽에 보면 각종 위원회에 여성참여확대가 20.2%로 이 자료에 나와 있거든요. 제가 작년에 각종 위원회에 참여인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여성 참여율이 제가 기억하기로는 3.몇%였던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불과 몇 개월만에 20.2%까지 확대되었다 하는 것이 대단한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보는데 이 부분을 누구라도 다 여기서 설명할 수 없지만 각종위원회에 명단을 좀 한번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예.
- 오세호 위원
- 81쪽에 노인교통수당 지급 그것이 1인당 얼마씩입니까?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분기별로 25만원씩 해서 4회에서 연 10만원씩 지급되고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연 10만원이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연 10만원 분기별로 25만원씩 이렇게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이 인원수라는 것은 1년동안 이 인원이라고 준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이것은 지금 그간 추진 실적이니까 보고들인 것은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고들인 거예요.
- 오세호 위원
- 분기별로 25만원에서 연 10만원을 1인당 준다.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예.
- 오세호 위원
- 그러면 작년도에는 어떻게 줬나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작년에도 똑같았어요. 변동이 없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이게 지금 제가 알기로는 몇 년동안 똑같이 주는 것으로 아는데 이게 상위법으로 이렇게 주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이것은 보사부지침에 의해서 저희가 지급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지급절대 불가라고 하는 것은 제가 말씀 못 드리고 시비라도 더 보충을 해서 우리 자체적으로 줄 수는 있겠지만 기준이 위서부터 이렇게 돼서 이게 전국 통일되다시피 한 사항입니다.
- 오세호 위원
- 기준은 보사부에서 이렇게 정해져 있다. 이게 기름값이 올라가고 하니까 교통비가 매년 오르고 있는데 이건 제가 알기로는 수년동안 같이 주니까 노인들이 어떻게 생전 오르지도 않느냐 하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제가 참고적으로 알아보려고 물어봤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여기 경로연금지급이 있는데.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경로연금은 이렇게 해요. 65세 이상 국민기초 생활수급자에게 지급을 하고 그 다음에 이 수급자가 아닌 분들은 1993년 7월 1일 이전출생 저소득노인에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차등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노인교통수당은 65세이상?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노인교통수당은 만 65세이상 노인에게 지급을 하고.
- 이완복 위원
- 그러면 이 34,459명이라는 숫자는 65세 이상으로 하는 숫자요, 아니면 4번주는 숫자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65세이상 노인을 이게 두 번 준걸거요 하마, 상반기이니까. 이게 상반기 준거거든요.
- 이완복 위원
- 그러면 제일위에 노인인구수 16,884명 이것은 몇 세이상 한 거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이게 65세 이상 저희가 파악한 인구 노인인구입니다.
- 이완복 위원
- 그러면 한사람에 두 번주나 조금 숫자가 틀리네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이것은 지급한거 하고 이게 노인인구수를 언제 조사했느냐 했는데 이 16,884명이 두 번 곱하면 이것이 딱 나와야 지급되는 것인데 거기에 착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급하는 부분하고.
- 이완복 위원
- 서산이 전국평균 수명이...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높지요. 11.4%에요. 시전체인구에 11,4%. 저희는 노령사회로 볼 수가 있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가?
- 오세호 위원
- 공원묘지 정비사업에서요. 제초작업을 매년 1회 하는데 여기 인건비 같은 것은 어떻게 돼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지금 예산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오세호 위원
- 이 제초작업이요. 이것은 풀을 매는 겁니까 아니면 전체 벌초라고 하나 그렇게 하는 겁니까?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매기도 하고 이 잡초는 매야됩니다. 매고난 다음에 잔디가 많이 크면 그건 벌초도 해야됩니다. 그러니까 깎기도 하고 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이게 요즘 무공해 약품이 특허도내고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게 안되요?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글쎄요 그것은 저희가 약품은 안써봤어요. 안써봤는데.
- 오세호 위원
- 이게 그걸로 하면 이 예산이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완전 무공해라고데요 무공해?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검증이 안되가지고 저희도 얘기는 듣기는 들었는데 한번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 오세호 위원
- 검증을 한번 해보셔가지고.
-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예.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9분 정회】
【16시 33분 속개】
- 위원장 정윤규
-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보건과장님!
먼저 우리 본회의장에서 사업보고 하신 내용 외로 특이한 사항이 있으시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과장 이영진 예 특이한 사항은 없습니다.
-
(김완경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김완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보건과장 이영진 예 보건과장 이영진입니다. 작년도에 오산보건 진료소가 2천 만원 확보를 했고 금년도에 강당, 지곡, 원평, 봉생 이렇게 4개 진료소가 3천 만원씩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
설계를 해가지고 발주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니까 증축을 하게되면 정화조가 지금 가정용으로 되어있는데 평수가 늘어나면서 15인용으로 다시 정화조를 묻어야하는 사업비가 추가요인이 생겨서 굉장히 저희도 고민을 하고 해결책을 여러 가지로 모색을 해봤습니다만 천상 적은 자체적으로 정화조를 시공할 수 있는 진료소는 3천 만원 범위 내에서 증축을 하고 자체적으로 정화조를 묻지 못하는 진료소는 그 3천 만원범위 내에서 평수를 좀 줄이고 정화조를 넣고 시공하는 방법을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추경에 예산을 세워가지고 이것을 할 수 있게 해주시고, 그리고 지금 지곡하고 고북에 한방병원이 들어왔잖아요.
지곡같은데는 신축계획이 들어가지고 신축할 것으로 보고, 고북같은데는 전혀 청사준비가 없이 한방의사만이 배치되가지고 청사부족이라든지 청사가 협소해서 관리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고북같은데는 다시 신축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라든지 증축이라는 그런 계획이 없습니까?
- 보건과장 이영진 한방이 지금 청사가 지소청사가 공간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배치를 해가지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만 고북같은 경우에는 공간이 있어도 좀 협소해서 조금 불편은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 지소청사 신축계획은 보건복지부에서 연차적으로 개량 또는 다시 신축하는 그런 계획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노력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단기간 내에는 신축이 어렵고 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단계적으로 신축하는 것을 저희는 굉장히 추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보건 수요를 감안한다든지 현청사의 노후를 봐가지고 가능하면 고북지역에 그 보건진료소가 빠른 시일내 신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부탁합니다.
- 보건과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리고 이것은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236페이지를 보면 유통식품 안전관리라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거기 보면 이걸 단속을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가지요. 과대광고는 그렇다고 치고, 방문판매자 집중단속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걸 어떤 방법으로 단속하는지 궁금해 가지고요.
- 보건과장 이영진 이게 가장 어려운 것이 가정방문 판매를 해서 하는 행위에 대해서 단속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단속입니다. 그래서 이게 일반 무슨 생활필수품 다른 것 같은 것은 저희가 단속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고요. 음식이라든지 식품이라든지 이런 것을 과대광고를 한다든지 이렇게 되는 사항은 저히가 신고를 받는다든지 인지를 해서 발견이 되면 그것은 즉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방문판매 단속을 한 것이 있느냐고요. 그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요?
- 보건과장 이영진 방문판매로 식품에 대한 단속한 실적은 아직은 없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여기 방문단속 했다고 그러길래. 그리고 의무과도 같이해도 돼요 따로 하나요, 따로?
- 보건과장 이영진 예.
- 김완경 위원
-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보건과장 이영진 예 엇그제도 팔봉진장리 지역에서 신고가 들어와서 그 집을 방문을 해서 실무자들이 약을 가지고 가서 소독을 했습니다.
-
그래서 그 뒤에 노래기가 죽지않고 다시 살아 나와서 집으로 들어온다든지 하면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를 하고 들어왔는데 그 뒤로는 신고가 없어서 나가보지 안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거기만이 아니라 지금 심지어 저희집 같은 경우에도 이상하게 예전에 없던 노래기가 금년에 성해가지고 우리 주변 이웃집들도 난리예요. 그게 아마 보건소로 직접적으로 연락을 안갔을 뿐이지 지금 이 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한 두집 이게 이렇게 할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무슨 방역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인데요.
- 보건과장 이영진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예 신준법 위원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신준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준범 위원
- 그거 언젠가 제가 지나가는 소리로 한 것 같은데 AB지구 매립으로 인해가지고 우리 서산지역에 날파리가 상당히 심각하거든요. 상당히 심각한 상태인데 그 부분에 대한 약품이 그런 약품을 한번 찾아가지고 약품이 있나 확인 좀 해주세요. 유해하지 않고. 신체에 사람에게 유해하지 않으면서 날파리를 없앨 수 있는 그런 약품이 있는가 그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것이 된다라면 약품만 있다라면 도에 요구하든 어디에 요구하든 헬기라도 동원해서 약품처리를 할 수가 있거든요.
- 보건과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작년에도 AB지구 내에 모기하고 날파리가 심해서 연막소득을 한 일은 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안되고요.
- 보건과장 이영진 그래서 금년도에도 그런 심한 상태에 있으면 언제든지 연막소독은 할 수가 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아니 그러니까요 그렇게 미비하게 가지말고 연막소득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날파리들이 생산되고 있는 부분을 생산이 안되겠거니 할 수 있는 약품, 또 생성이 됐다라면 그것을 일시적으로 헬기방제를 해서라도 얻을 수 있는 방안 그런 약품이 있나를 찾아봐라 이거예요. 지금 연막소득이라는 부분은 작년에 해보고 했잖아요. 했는데 그 효과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없으니까 그 부분을 자꾸 가서 방역 않는다라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차원에서 얘기하는게 아니고 그런 약품들이 있느냐를 좀 보건소에서 찾아가지고 혹시나 그런 약품이 있는가를 좀 연구 좀 해서 찾아보면 있을 것이라고 봐요. 있으면 그걸가지고 방안을 방제하는 방안을 우리 도하고 협의해서 도헬기를 빌려다 쓴다든가 뭐 이렇게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뭐 그런 약품이 있는가 심도 있게 좀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과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상무 위원 거수)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상무 위원
- 지금 230쪽에 보니까 지곡 보건소지소 신축부지변경에 따른 대체용지 매입지원으로 사업추진이 곤란하다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의회에서 정상적으로 지난번에 다 승인해주고 의결을 했거든요. 그런데 뭐 바뀌게 있습니까? 지난번 원하는데로 다 승인해주고 다 했는데 또 문제되는게 있느냐 말이지요.
- 보건과장 이영진 예 지곡 보건지소를 금년도에 신축계획으로 신축계획에 의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하고 있는데 지난 5월경에 지금 신축할 대지를 보류해야 된다는 말씀들이 있어가지 보류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대지를 다시 확보를 해서 지어야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는 굉장히 어려움 있다는...
- 박상무 위원
- 아니 정상적으로 부지확보도 되고 예산확보 되고 설계까지 해서 정상적으로 됐는데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우리한테 그럼 허위보고 했습니까, 허위로 그때 낸 겁니까?
- 보건과장 이영진 지난 임시회 때 보고드린 사항 말씀이신 가요?
- 박상무 위원
- 지난번에 예산하고 예산편성 저희가 다 승인해주고 보건소 정상적으로 짓겠다고 해서 저희가 다 끝났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지연이 되고 있다는 거예요?
- 보건과장 이영진 예 지난번 임시 회기중에 보건지소신축 대지변경에 대한 승인사항이 상정이 되는 과정에서 승인이 안되가지고 아직...
- 박상무 위원
- 아니 대지에 별 문제가 없었는데 왜...
- 보건과장 이영진 보류된 그런 상태입니다.
- 박상무 위원
- 왜 보류가 됐어요? 아니 지곡 보건소 그 자리에 짓는 걸로 이렇게 돼서 다 지금 진행 해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뭐가 문제가 됐어요?
- 보건과장 이영진 지난 5월 중순경까지는 계속거기다 짓는 걸로 추진을 해왔습니다.
-
그런데 그게 5월중순경에 그 대지거기에다가 신축을 하면 안견기념관에서 시야가 가려가지고 거기다 장래를 보고서 짓는다고 보면 거기는 지을 자리가 아니라고 하는 여론이 대두되면서 대지를 다른 지역으로다 확보를 해서 짓는 것으로...
- 박상무 위원
- 여론이 거기는 부적합하다.
여론은 어떤 여론입니까? 여론조사를 했습니까?
- 보건과장 이영진 그 사항에 대해서 그것은 있다가 보건소장님께서요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한 말씀이 계실 겁니다.
- 박상무 위원
- 보건소장님이 그 내용을 말씀해주시기로 서로다 얘기 끝내고 나온겁니까?
왜 갑자기 보건소장님이 또 나오신대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셔 야지요. 과장님 답변 어려우십니까?
- 보건과장 이영진 아니요. 제가 말씀드려도 되는데요.
- 박상무 위원
- 사실대로 왜 지연이 됐나 난 이해가 안가서 무슨 숨은 사연있나 뭐가 있나 좀 말씀해 주셔야죠. 간략하게 하세요 쉽게 쉽게 하세요.
- 보건과장 이영진 예 지난번 임시회기 중에 승인 보류된 200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 승인의 건의 심의 중에 안견기념관 광역화 사업이라는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아니한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그 동안 지역주민들이 기념관 주변을 계획적으로 정비를 해서 공원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그동안 대두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 중순경에 시장님이 시 관계관 등을 대동해서 현지 답사하는 과정에서 보건지소를 2층으로 신축을 할 경우 미관상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기념관주변에 위치한 지곡면...
- 위원장 정윤규
- 과장님!
- 보건과장 이영진 예.
- 위원장 정윤규
- 그만하세요.
- 보건과장 이영진 예.
- 위원장 정윤규
- 왜 그러느냐면 집행부에서 그걸 판단못하는 담당자가 시장님이 판단할 때까지 그걸 한다면 잘못이죠? 시장님이 지적해서 이건 안된다 여기다 지으면 안될 것 같다 미관상이라든가 모든게 안될 것 같다면 그 장소를 잘못 선택하신 거지요.
- 보건과장 이영진 예 그동안에는 그런 사항이 전혀 얘기가 나오지 않했던 사항이 갑자기 6월중순경에 대두되가지고 잠정적으로 신축사업을 보류하라고 하는 ...
- 박상무 위원
- 주민들에 의견입니까 아니면 시장님에 의견이 들어갑니까? 빨리빨리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 위원장 정윤규
- 주민여론이 아니고 시장님 말씀에 의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씀하세요.
- 보건과장 이영진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시장님이 수렴을 하시고요.
- 박상무 위원
- 잠깐만이요. 지역여론을 수렴했습니까?
- 보건과장 이영진 시장님이 직접 수렴을 하시고요.
- 박상무 위원
- 시장님이 돌아다니면서 한사람한사람 물어 봤어요. 어떻게 해서 여론 수렴을 했다는 거요.
- 보건과장 이영진 그렇게 하고 6월초순경에 실국장 직속기관장 간부회의 시 토론을 붙여 가지고요.
- 박상무 위원
- 과장님 내용을 압니까 모릅니까. 소장님이 답변하십시오.
- 위원장 정윤규
- 저기 박상무 위원님 공유재산관리 승인 남았으니까 있다 요건은 있다가 문제로 들어가고.
- 박상무 위원
- 그러면 정리해서 잘 답변할 수 있도록 하세요.
- 위원장 정윤규
-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완복 위원 거수)
예 이완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완복 위원
- 아까 진료소 증축관계 얘기를 하시면서 몇 가운데 다섯 가운데?
- 보건과장 이영진 예 5개소입니다.
-
자체정화시설을 할 수 있는데 없는데로 나눠가지고 뭣 한데는 이 돈에 맞춰서 그냥 증축하겠다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 보건과장 이영진 예.
- 이완복 위원
- 행정을 하려면 말입니다. 그렇 좀 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서 A라는 진료소가 어디어디가 어떻게 얼마큼 공간이 부족해서 얼마쯤은 가져야 하겠다라고 해서 세웠으면 다른 부서처럼 부족하면 정화조 하는데 부족한걸 어떻게 추가로 확보해가지고 그 공간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해야지 주는 것만 가지고 정화조하면 예를 들어 100평 계획한걸 50평밖에 증축 안하겠다 하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그렇죠?
- 보건과장 이영진 예 그렇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그러면 부족하면 부족한 것을 더 확보를 해가지고 계획된 대로 세우려고 해야지 이게 무슨 3천 만원씩인데 거기서 부족하면 얼마부족 하겠습니까? 깃 대어 계획된 것을 몇 백만원이나 얼마 때문에 못한다라고 따지면 이게 그런 의지를 가지고 말입니다. 아, 이것은 우리가 부족하니까 솔직히 얘기해서 다섯 가운데서 3가운데 뭐하고 2가운데라고 하면 부족하면 얼마겠어요. 예산파트나 회계파트하고 상의해가지고 어디 다른데 공사 금액이 남는 것이라도 있으면 조금 뭣해가지 해야지 그렇지 않아요 생각해봐요. 100원가지고 머리깎으러 가다가 껌30원 샀으면 70원어치만 깎아달라고 할 겁니까? 그런 것은 하지 말아요. 이건 어떤 수를 써서라도 시장한테라도 얘기해서 부족하면 부족한걸 확보해가지고 제대로 해요?
- 김완경 위원
- 아까 500을 추경에 정화조 올린다고 안했어요? 그렇게 답변했잖아요.
- 위원장 정윤규
- 2,500만 가지면.
- 보건과장 이영진 올린다는 말씀은 않 들이고요. 자체적으로 정화조를 시공할 수 있는데는 지금 평수 3천 만원범위 내에서 증축공사를 하고요. 이제 자체적으로 정화조를 묻을 수 없는 진료소는 조금 평수를 줄여서 그 범위 내에서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자체적으로가 뭐예요? 자체적으로가.
- 이완복 위원
- 그러니까 제 얘기는 정화조 그런 것은 안고 그돈은 증축하려고 했던 그것이 몇 평에 얼마쯤 그렇게 계획을 세워져 있을 것이 아닙니까. 정화조 때문에 문제되가지고 조금 부족하다면 그것을 어떻게든 확보해서 해라 얘기예요. 그래야지 그것 때문에 귀 뗍니까? 2,500만원 다섯 가운데 많지도 않은데 그런 방향으로 해주세요. 그렇게하고 경기가 어럽다 보니까 말입니다. 어떤 일정한 장소에서 10일 15일 뭐라고 할까 떠돌이 장사꾼들이 와가지고 하는 그런 것은 무슨 허가 안받아요?
- 보건과장 이영진 무허가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그러니까 허가를 받아야 되는냐고요. 예를 들어서 건강식품이다 이런걸 판다라고 하면 먹는 먹거리라도 뭐 한다라고 하면 그걸 허가 받아야되나 안받아야 되나.
- 보건과장 이영진 식품 외 다른 것은 해당이 없고요. 이런 슈퍼마켓이나 마트같은데서 팔 수 있는 것은 허가를 안받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건강식품 같은걸 파는거요. 무슨 보약.
- 보건과장 이영진 그런데 건강식품은 어떠한 건강식품을 약처럼 선전해서 판다든지.
- 이완복 위원
- 그렇죠 만병통치약이라고 파는 거니까.
- 보건과장 이영진 그것은 저희가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단속을 그러니까 허가를 내야 되기 때문에 단속하는 거지요?
- 보건과장 이영진 일반 식료품이라든지 이런 것은 허가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가져다 약품이나 이런 것처럼 판매를 하면 저희가 그건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알았어요 무슨 내용인지 그럼 그런데에서 지금 아주 만병통치약식으로 지금 파는 사람들이 많다 얘기예요.
촌사람들 상대해서 그런걸 지금 단속해서 무슨 실적이 있나요?
- 보건과장 이영진 예 그런 것은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실적이 있느냐고 그랬지
- 보건과장 이영진 그 떠돌이 약장수처럼 이렇게 과대광고를 해서 단속한 거는 상반기 한 15건 정도 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그리고 저 한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정말 우리 서산 15만 시민들에게 우리 보건소는 이러한 사업을 하고 싶다 하는 특수적으로 지금 보편적으로 하는 사업 말고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꼭 하고싶은데 정말 예산의 뒷받침이나 뭐가 없어가지고 못한다 하는 그런 사업들이 있습니까?
- 보건과장 이영진 그런 그 욕심을 낼만하다고 하는 사업을 제가 보면은 진료공간을 좀 많이 확보를 해서 편안하게 주민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있습니다.
- 이완복 위원
- 진료하는 것 말고 어떠한 우리 지역에 주민 건강을 위해서 특별한 사업을 하고싶다든지 하는게 있으면 그런 것 좀 연구해봐요. 보편적으로 위에서 이거하라니까 이거 이렇게 하지 말고 물론 그건 당연히 해야되지만 우리지역의 특수성에 맞게 우리지역은 요런걸 좀 하고싶다 하는 특수한 사업이 있으면 지금 이제 자꾸 국민 건강 이쪽을 많이 해야 되니까 그런걸 한번 연구 좀 해봐라 얘기예요.
- 보건과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 제가 한가지만 물을게요. 요즘 그 연막소독 있죠?
각 읍․면․동에 실시하는 연막소독 그 약품 질이나 그 태우는 용량이나를 검사 해보셨어요.
- 보건과장 이영진 그거는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약품만 저희가 구입을 해서
- 위원장 정윤규
- 그런데 그 저기 뭐야. 하는 사람들이 타거나 이렇게 하잖아요.
- 보건과장 이영진 희석이나 배율이나 이런 것은 소독하는 분들한테 다 모여 놓고서 철저히 교육을 시켜서 그 배율을 합니다.
- 위원장 정윤규
- 교육만 시켰지 그 그렇게 상황 된 실지대로 약 량을 제대로 희석하나는 안해보셨죠. 검사 안해보셨죠?
- 보건과장 이영진 그거는 아주 나누어 줄 적에 그 소독하는 분들 아주 교육을 철저히 했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교육이 아니라 교육이 아니라 지금 실시하고 있는걸 검사를 한번 해보셨느냐 이 말씀이에요.
- 보건과장 이영진 검사까지는 못해봤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알겠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보건과 업무보고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보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무과 소관입니다.
의무과 본 회의장에서 질의하신 외로 보고하실 사항 있으시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무과장 서성석 예, 특별한게 없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완경 위원
- 김완경 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김완경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완경 위원
- 보고서 246페이지 보면은 농어민 및 어르신 무료 검진이라고 했는데 이 검진만 하고 마는 것인지 약까지 주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의무과장 서성석 요것은 검진만 1차 적으로 해주고요. 치료는 보건소에 등록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별도입니다.
-
신규환자 발굴 내지는 계속 치료를 받는 분들이 중간 중간 체크하기 위해서 검진만 해주고...
- 김완경 위원
- 그러면 검진했는데 몸이 아프다 병이 있다 그러면 돈이 없다 그러면 치료 못 하겠네요?
- 의무과장 서성석 현재 제도로는 고혈압을 예를 들어서 고혈압 환자란게 발견이 되면은 일반적인 그 진료관행에 따라서 보건소에 등록하고 약을 별도로 그렇게...
- 김완경 위원
- 타 시․군에서는 고혈압 환자에 대해서는 약을 보조 내지는 무료로 주고 있다는데 그런걸 알고 있어요?
- 의무과장 서성석 지금 현재 저희가 실시하고 있는 거는 그 방문간호 대상자에게만 본인부담금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노인인구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고혈압 환자는 약품을 보조한다. 타 시․군에서는 그런게 있다던데..
- 의무과장 서성석 저희들이 알기로는 타 지역 시군 보건소에서 노인들한테 본인부담금을 70세 이상이나 뭐 65세 이상한테 본인부담금을 시나 어디에서 부담을 해주는 데가 있긴 있습니다. 있는데 그것이 과연 저희지역에 맞는 사업이냐고 검토도 내부적으로 했습니다만 일부 시․군에서 하고 있는데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해서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왜 바람직하지 않지요?
- 의무과장 서성석 사실 지금 현재 과거에도 그랬습니다만 의학분업을 하면 보건소 와서 처방 끊으면 500원이거든요, 500원인데 그것을 가지고 나가서 또 약국에서 약을 의학분업에 의해서 해야되는데 그게 개인적으로 보탬이 되는 분들도 있을 테지만 거의 어려운 분들은 다 의료보호 대상자도 있고 그렇습니다. 의료보험이 되고 그래서 그것이 지역적으로 또 거기서도 나름대로 판단을 하지만은 선심성이라는 이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좀 매끄럽지 않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고혈압 같은 경우는 한둘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복용을 해야 되고 또 시에서 시민들한테 어떤 그 의료사업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어떤 가시적인 효과도 있고 노인양반들은 단돈 얼마라도 꼭 필요하지 않나 또 돈이 없어가지고 혹시라도 쉽게 얘기해서 자식들이 어려워 가지고 고혈압인데도 불구하고 약을 못 먹는 경우가 있지 않나 이래서 이것도 한번쯤은 우리 시에서도 시민건강 내지는 시민복지를 위해서 보건 쪽에서 한번 연구할 그런 바가 있다. 특이나 타 시․군에서는 지금도 시행하고 있다. 이런 점에 대해서 한번 고려 좀 해보세요. 연구해 보세요.
- 의무과장 서성석 예, 검토 해보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김완경 위원
-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박상무 위원 거수)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상무 위원
- 예, 저기 방문간호 사업의 내수화 중에서 도립 시내요양 병원을 유치한다고 그랬거든요. 가능성이 있습니까?
- 의무과장 서성석 예, 현재 이것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치매 요양병원은 복지부에서 공공의료기관을 늘리는 차원으로 국비를 지원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시․군립이 있고 시․도립이 있습니다.
-
시․군립은 보조금을 국비를 6억 주고, 시․군비를 6억 줘서 12억을 줘가지고 운영주체가 시․군이 되거나 시․군에서 법인에게 위탁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돼있고요.
시․도립은 국비 16억에 도비 16억 해서 32억 정도로 지원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금년도에 판단하기를 시․군립 보다는 시․도립을 해서 운영을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시도립 치매 요양병원을 유치를 노력을 하고 있는데 충청남도에서 2004년도에 1개 요양병원을 복지부에 부담을 해서 도비를 부담을 해서 국비지원을 받겠다고 요구가 된 상태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계기산출에 의해서 심의 중에 있는데 그것이 충청남도에서 요구한 대로 국비 지원이 되면은 도에서는 도비를 보태가지고 시군 1개소를 선정하는 것으로 그런 과정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관심이 좀 있으셔서 이런 주문도 하셨고, 저희 소장님께서도 도에 가서 별도로 브리핑도 하고 결국은 계기산출에서 충청남도로 떨어져야 충청남도에서 또 시․군간 또 경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리한게 뭐냐면 의료원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의료원과 연계해서 볼 때는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라고 하고 금년이 안되면 내년이라도 노력을 해서 할 그런 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분!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오세호 위원
-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한의사를 배치하는 것이 어떤 인원이라든지 주민 인구 이런 것이 어떤 규정이 있습니까. 거기에 한의사 배치할 수 있는 규정이.
- 의무과장 서성석 한의사는 공중보건의가 오기 시작한지가 지금 2년째거든요.
-
그런데 저희가 갑자기 한의사들이 과거에는 군대를 그냥 갔지 공중보건의를 안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인제 본인들이 노력을 해서 우리도 일반의사처럼 나가야겠다 해서 밀려오는데 사실 시․군에서는 한의사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안된 상태였었거든요. 인력이나 그래서 보건소에서는 배치할 때 우선 여러 가지 인구라든지 취약지역을 따지기 전에 수용할 수 있는 건물이 문제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지소에 한방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우선 협소해 가지고 그것이 복지부에서 장기적으로 계획이 있어서 연차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으면 괜찮았을 텐데 피동적으로 하다보니까 현재 배치된 거는 저희 소장과 보건과장도 계시지만은 진료소 지소의 공간이 우선 협소해 가지고 공간 있는데부터 배치했고요.
앞으로는 연차적으로 계속 나오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지소도 연차적으로 배치가 될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그러면은 연차적으로 공간이 없는 데는 공간을 지어서 해야 할 것 아니에요. 그런 예산까지 또 세워야 되겠네.
- 의무과장 서성석 보건지소를 늘려야 된다는 거는 공감합니다만 지소를 지금 현재 신축 내지 증축하는 거는 복지부 예산을 갖다 하거든요.
-
매년 1건 될까 말까 하는데 아마 계속이 되면은 무슨 대책이 강구되어야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의무과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의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동안 업무보고를 받으시느라 의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6분 정회】
【17시 12분 속개】
- 위원장 정윤규
-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7시 12분】
2. 2003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계획승인의건
- 위원장 정윤규
- 예, 다음은 일사일정 제2항 2003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계획승인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지난 7월5일 제8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총무위원회에서 질의답변 등 심의하는 과정에서 보다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하여 보류되었던 안건으로 다시 심의코자 상정하였습니다. 아울러 질의 답변을 하기 전에 본 승인안에 대하여 회계과장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회계과장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안광래 회계과장 안광래 입니다.
-
지난 7월 5일 임시회에 상정되었던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계획승인의 건 즉, 지곡 보건지소 신축부지 매입에 관한 안건에 대해서 행정재산 즉 실무 부서인 보건소장관리관인 보건소장과 총괄재산관리관간에 유기적인 업무협조와 업무연찬 그리고 취득재산에 대한 그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다소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상정되었던 안건이 처리되지 못하고 유보된 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양해를 해주신다면 재산관리관 즉 수여 부서인 보건소장으로부터 그 취지를 자세한 소명의 말씀을 들으시고 원안대로 승인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지금 회계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보건소장님께서 소명의 기회를 들으실 수 있도록 하시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만 보건소장 이종만 입니다.
-
지곡 보건지소 신축문제에 대해서 제가 가볍게 설명들이고, 미흡했던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석 보건지소는 2002년도 농어촌의료개선 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2002년도에 3억 7,400만원, 그리고 시비 4,200만원을 확보를 했고, 작년도, 금년도에는 본예산에 옹벽설치 및 철거비등 해가지고 3,500만원을 금년도 본예산에 확보했습니다. 지금 현재 추진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설계해서 심의 중에 있습니다. 지곡 보건지소를 당초에는 현 건물을 철거를 하고 그 장소에다 보건지소를 신축을 하려고 했으나 현재 있는 보건지소가 협소하고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주 진입로가 약 3.5m 폭이기 때문에 도로가 매우 좁고 이용자에 불편이 좀 많이 있습니다. 아울러서 안견기념관에서 보건지소가 정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정면으로 볼 때 안견기념관에서 정면으로 볼 때 2층 건물을 신축을 하면은 약간 미관상에 저해요인이 있습니다.
보건지소에서 안견기념관을 위로 볼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은 안견기념관의 위치가 높기 때문에서 거기서 볼 때에는 미관상 저해요인이 있고, 또 하나 지난번에 저희들이 답변한 것 중에서 안견기념관 광역화사업은 지금 현재로서는 가시적으로 구체화된 계획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 아까 우리 보건과장이 각 국․과장, 실 국장들하고 협의를 했다고 하는데 그거는 우리 이거 문제가 아니고 조그만 문제이기 때문에 그거는 협의된 걸로 볼 수가 없고 시의 입장은 안견기념관과 연계한 미술관 등을 조성하여 앞으로 종합적이고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입안단계에 있습니다 현재.
그래서 먼 장래를 내다 볼 때에는 걸림돌의 여지가 좀 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판단해서 현재 있는 장소가 좀 부적절하지 않느냐 해서 최상의 적지가 지금 현재 농협 뒤에 있는 국유지 또는 사유지 일부를 매입해서 보건지소를 신축하는 사항으로서 실질적으로 매입하고자 하는 국유지나 사유지는 감정평가액 내지 시가가 약 한 10만원내외 정도로 되기 때문에 그 정도 땅값이면은 싼값에 매입하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그 장소가 최적지가 아니냐 라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장소를 좀 변경하려고 하는 취지고, 실질적으로 보건지소라는 데는 환자들이 와서 쉴 수 있는 공간 이런 것도 좀 있어서 넉넉한 장소를...
(박상무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박상무 위원님!
- 박상무 위원
- 우리가 지난번에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었는데 바뀌게된 이유가 무엇이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지금 서로 우체국에 보건소 지어야 됩니다. 왜냐면 시장을 위해서 아니면 보건소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곡 면민들을 위해서 지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곡보건소 신축계획 우리 의원님들 심도 있게 논의하고 예산편성 다 했습니다.
자리 문제 아무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엇그저게 갑자기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계획승인의건 하면서 뭐 자리가 적합치 않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합니다. 갑자기 그랬어요. 그러면 그 동안 업무추진 해온걸 허위로 하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에서 서로 어차피 우리 집행부 쪽에서나 우리 의회에서나 시와 시민을 위해서 고민하는 부분인데 솔직하게 하셔야죠. 아까 시의 입장이라고 했는데 시 입장 이라는게 뭡니까. 시장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 보건소장 이종만 예.
- 박상무 위원
- 시장. 그럼 좋습니다. 시장님의 말 한마디에 의회에서 승인되고 또 아무 문제없이 추진되던 것이 그냥 갑자기 바뀌는 겁니까. 시장님은 그렇게 무소불위 입니까?
- 보건소장 이종만 그건 아니지만.
- 박상무 위원
- 아니면 사전에 이런 물론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고 변경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아무 문제없이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갑자기 바뀌는 것은 이건 북한의 김정일 이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사전에 그럼, 만약 바뀌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보건소장님이던 우리 과장님이던 의회에 오셔가지고 이렇게 바뀌어야 되겠다 라는 사전 설명이라든지 양해가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말 한마디 설명 없이 시장 한마디에 그냥 마음대로 그냥 바뀌는 것이 이게 시의 행정이고 이게 원칙입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이 분명히 어떤 소진 아니면 안견사업의 광역화에 확실한 소진 내지는 비젼 계획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면 분명히 여기서 답변하시고 우리 소장님의 뜻이 아니라면 시장님이 직접 와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분명한 선택을 둘 중의 하나를 하시고서 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 이완복 위원
- 이거를 읽고 우리가 보건소장님한테 물어보는 거는 안 맞는 것 같아요. 바뀌게 된 연유는 보건소에서 요청해서 바뀐 것도 아니고 하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 오세호 위원
- 그리고 지금 지금장소가 협소하고 주차시설을 할 데도 없고요. 그래서 이걸 다른데로 옮기겠다고 하는데 2개월 전에 예산승인을 할 때는 100년 대길을 하라고 했는데 100일도 못 내다보고 예산을 요구했단 말입니까, 이게?
- 보건소장 이종만 아닙니다. 예산은 작년도에 국비, 시비를 확보를 했고 금년도 본예산에 건축 철거비하고 옹벽 설치비를 했는데...
- 오세호 위원
- 똑같은 얘기요. 옹벽설치비하고 철거비를 할 때 그 자리에다 하겠다고 그 자리 철거를 하고 거기를 옹벽을 치고 해서 거기다가 보건지소를 짓겠다라고 예산 승인을 받지 않았습니까?
- 이완복 위원
- 오의원님. 우리가 보건소장님한테 물어볼 사항이 아닌 것 같아요. 왜냐면 이게 우리가 5월10일경인가 우리가 예산 통과시켜주고 5월 아까 중순경에 이게 어떤 집행부 시장이나 누가 어떤 지시에 의해서 이렇게 된 것 같으니까 그 내용을 보건소한테 물어보면 뭐해요.
- 보건소장 이종만 진짜로 저희들이 그 장소에다가 옹벽을 뒤로 좀 처가지고 뒤로 물리면은 될 것이라고 저희들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옹벽을 하다보니까 조금 그런 미관상 저해 요인이라던가 이런 것이 발생 되가지고 저희들이 모든 것을 시행착오로 보겠습니다. 그거를 저희들이..
-
(이문석 위원 거수)
- 위원장 정윤규
- 예, 이문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문석 위원
- 이것이 시행착오가 아니에요. 지금 보건소장님 자꾸 이게 지금 시행착오다 시행착오다 하는데 지금 여기서 소장입장에서 시행착오다라고 말이 지금 많아지면은 이거 안됩니다. 이거 안되고 이 문제는 우리가 보류시킬 때 분명히 여기 회계과장님도 계셨지만 이렇게 협의해가지고 다만 무슨 조그만 계획안이라도 의회에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럼 사전에 이전한다는 거기다 짓지 못한다는 사전에 상의도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003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승인의 건 하나를 놓고선 던져놨습니다 여기다가. 이게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말 한마디로 지금 똑같은 얘기 지금 반복하는데 이거 한마디로 지금 이러고 있는 겁니다. 그럼 이게 지금 소장이 옹벽을 치다보니까 좁아서 그런 의견은 아닙니다.
의회를 얼마나 경시하고 무시하고 하는 작탭니다. 저는 항상 보건소입장에서 많이 대변도 해왔습니다. 고생하시고 그랬는데. 그런데 이건 아닙니다. 아닌데 이게 지금 아까 이완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보건소장께서 이 답을 확신을 줄 수 있느냐 확신을 줄 수 없다면 이게 어떤 사람이 와서, 시장이 와서 답을 해야되나 안해야 되나를 이걸 결정을 합시다.
- 위원장 정윤규
- 그런데 평상시 우리가 개인과 개인사이에도 이해가 가는 부분 또는 상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회계과장님도 그러시고 소장님도 그러시고 회계과장님은 우리시의 재산을 다루시는 분이고 우리 소장님은 의무나 또는 보건의 일선에 나서서 집행하시는 분인데 하물며 이런 거대한 사업이 예산 또는 계획 모든 것이 변경이 되고 할 때 왜 사전에 그렇게 된다면 조금 큰일이다 중차대 한 일이다라는걸 아시고서 우리 의원님들이나 간담회라던가 어떤 석상에서도 말이 이루어지거나 얘기가 이루어졌으면 이렇게 문제가 대두되지 않을텐데 왜 이렇게 됐느냐하는 그 이면에는 무슨 딴 뜻이 있다, 위원님들이 지금 그 생각입니다 지금.
압력 아니면 다른 무슨, 아까 우리 박상무 위원님 말씀하신 안견기념관 광역화사업계획이라던가 모정에 무슨 사업 대책이 있고 뭐가 있다 의원님들이 이렇게 판단한 겁니다. 왜 이러한 큰 변화가 있을 때 재산을 다루시는 분이나 또는 업무 추진하는 분이나가 재산을 승인해 주는 의회에 한마디 얘기도 없이 이루어 졌느냐 아무가 생각해도 이거는 어떻게 그냥 생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 보건소장 이종만 무슨 얘긴 줄 알았습니다. 다만 시장님의 공약사항으로서 앞으로 아까 제가 말씀대로 종합적인 문화공간 예술을 조성을 위해서 현재 입안단계에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그 앞으로 먼 장래를 내다보는 견제에서는 혹시 예를 들어서 중복투자라던가 무슨 이런 걸림돌이 좀 예상이 되기 때문에 옮기는 것이 적합치 않느냐 라고 생각을 하고
- 박상무 위원
- 위원장님, 지금 우리 소장님 말씀 하신 바와 같이 시장님의 공약사항 내지는 시장님께서 안견기념관의 광역화를 해야될 당위성 필요성을 분명히 알고 있고 어떻게 하겠다라는 그런 여러 가지 복안이 있을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보건소의 신축부지가 바뀌는데 있어서는 지금 다 말씀하시다시피 조시장님의 특별한 의견이 아니면 생각이 있는 걸로 본 의원은 알고 조시장님께서 와서 소상히 위원들에게 그 비전이라든지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출석을 요구합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박상무 위원님께서 집행부 책임자이신 시장님께서 답변을 요하시는데 우리 소장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보건소장 이종만 먼저 말씀대로 지금현재 광역화에 따라가지고 가시적으로 구체화된 계획은 지금 현재 없다고 제가 확신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그랬는데 그런 계획이 없이 이러한 큰 사업이 하루아침에 바뀌거나 또는 지난번에 공유재산관리계획에 올라온 이유가 위원님들한테, 그러면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출두를 보건소장님께서 가서 말씀하셔서 오시나, 여기에 위원회에 이러한 상황을 말씀하셔서 오시나,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출두 요구를 해야되나.
- 회계과장 안광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이 위원회에서 시장님 출두 말씀 이전에 이 위원회 개회되면은 연락을 달라는 말씀이 계셨었는데 제가 아까 부랴부랴 오다보니까 그때 시장님이 부재 중 이셨습니다.
-
연락을 못 드렸었는데 개회된걸 아시면 출두지시가 안됐더라도 오실 겁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1분 정회】
【17시 37분 속개】
- 위원장 정윤규
- 예,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03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승인의 건에 대해서 우리 시장님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 시장 조규선 이 문제는 그대로 말씀드리면은 보건지소를 국비를 갖다가 우리가 짓게됐는데 안견기념관 앞에 지금 현재 보건지소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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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있는데 거기 갔더니 신응식 의원님 계신데 신응식 의원님이 말씀하시기를 여기다가 보건소를 지으면은 안된다. 터도 좁고 또 하나는 앞의 시야도 막히고 그래서 아주 불편하다 그러면은 무슨 방법이 없겠느냐 그래서 제가 그러면 옆에 상담소가 또 있어요. 지도소 옆에 상담소를 부시고 지으면은 조금 터가 넓은데 상담소도 부시면은 농촌지도자들 지도소재산과 보건소재산이 없어서 또 앞으로 건축을 해줘야 되는 문제점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겠느냐 그걸 연구를 해서 제가 간부회의에서 한번 토론을 해보자 그래서 간부들이 모여서 토론을 한 결과 다른 땅을 사는 방법, 거기에 짓는 방법, 여러 가지를 하던차에 보건소에 나가서 토지를 구입하는 과정에 있어서 땅값을 너무 많이 달라고 한다. 땅값을 많이 주면은 그게 어렵습니다. 왜냐면은 현재 공시지가에 의해서 감정에 의해서 우리가 땅을 사야되기 때문에 뭐 100만원, 50만원 밖에 안나가는데 달라고 해가지고 몇 분은 신의원님하고 또 몇 분의 조한구 교장선생님 만나서 땅을 좀 희사 받는 방법을 좀 연구 해봐라 그러던차에 국유지가 지금 이런 터가 있다 해서나온 겁니다. 그래서 대지도 충분하고 또 하나는 보건소를 지을 때 제대로 지어야 주차장도 생기고 나무도 심고 면민들이 좀 보건소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장소를 이왕에 돈 들여서 짓는게 그 장소가 좋다 단 개인땅이 있는데 개인땅이 지도자 협의회장 하던 사람 건데 그분이 양해를 하기를 공시지가 감정한대로 자기는 팔겠다 그렇다고 한다면 별 문제가 없으므로 이 땅을 한번 우리가 국유지니까 공시지가에 의해서 감정에 의해서 사면은 별 문제가 없다 이런 결론에 도달을 해서 그 땅을 한번 승인을 맡아 가지고 우리가 경쟁을 해보자 그런 얘깁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이거 안된다 그러면 지금 보건소를 부시고 거기다가 짓는데 지금 현재로는 아주 좁고 또 지금 여러분이 가보셔서 알지만은 주차할 데도 없고 또 위험하고 노인들이 그 층층대를 올라 다니려면 그래서 그것을 깎어서 뒤로 좀 물려서 지어보는 방법도 연구를 했는데 그것도 좀 위험하다 그래가지고 그것을 대지를 구입해가지고 짓는 것이 여러 가지 장래를 내다볼 때 좋다.
이런 생각으로 그것을 추진을 하는 것이다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른 사항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 위원장 정윤규
- 예, 시장님 답변에 의견에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예, 박상무 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예, 박상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상무 위원
- 시정을 위해서 많이 바쁘신데 이렇게 와서 해주셔야 할 부분도 하나의 시정이기 때문에 진솔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우선 우리 시장님께서는 민주주의의와 의회제도를 존중하고 가장 잘 따르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산시의회에서 지곡보건소 신축안에 대한 모든 사업승인과 예산승인을 했습니다. 불과 몇 일 후에 갑자기 아무런 설명이나 어떤 통보도 없이 바뀌게 됐습니다.
- 시장 조규선 뭐가 바뀌었지. 대지가 토지가 신축부지가?
- 박상무 위원
- 신축 부지가 바뀌었죠. 그 이유는 그 과정에서 우선 지금 시장님께서는 서산시의회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무시를 해버렸습니다. 절차상에 물론 사업계획이 바뀔 수도 있고 변경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회에서 모든 승인이 되가지고 아무런 하자 없이 문제없이 추진되던 것이 갑자기 바뀌어진 거예요. 신축부지가 바뀌어진 이유는 뭐냐 시장님의 지시에 의해서 안견사업의 기념관의 광역화 내지는 그쪽에 뭔가 더 비중을 두고 위치를 바꾸어라 이렇게 됐다는 스토리입니다.
물론 과정에서 지금 설명 중에서 우리 신응식 의원님의 제안이 있었다 이렇게 얘기를 해주시는데 서로 제안이 있어다고 해도 의회제도라는게 민주제도라는게 절차하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 시장 조규선 설명을 그대로 드릴게요. 그것은 제가 얘기할게요. 이것을 제가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예산을 보건소를 짓는 예산을 여기서 승인을 해주는 것인지 그것을 꼭 땅을 거기다 지으려고 승인이 된건가요. 난 그건 잘 모르겠네.
- 이완복 위원
- 그렇게 시장님이 얘기하신다면 정말 이건 참
- 시장 조규선 땅이 그러니까. 지금 보건소를 짓는데 궁극적으로 지금 있는 장소에 짓는 것이 좋으냐 물론 못 챙겨 본 것은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미안하다고 얘기를 드리고, 지금 나가서 땅을 사서 짓는 것이 보건소 이런 발전에 시민 발전에 도움이 되느냐 그것을 위원님들이잘 판단을 해주시면 거기에 따라서 하면 되는 겁니다. 단 한가지 제가 얘기한 것은 보건소를 짓는다고 그래서 현장에 나가서 저도 뭐 무의식중에 갔더니 신의원님이 거기서 이렇게 이렇게 설명 하길래 신의원님 얘기가 옳은 것 같다 제가 가봤더니 일리가 있다 한번 검토해보자 검토해봐서 지도소의 관계도 한번 협의해 보고 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우리가 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그것을 검토해서 그러면 여러 가지 땅을 또 희사하는 방법이 있느냐 땅값이 비싸니까 못산다. 그럼 다른 방법이 있느냐 해서 이 방법을 가지고 우리가 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을 맡아야 된다고 해서 승인의건 상정을 해서 위원님의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 것이지 무슨 다른 의도 제가 안견기념관 거기다가 확대하고 이런 아직 그런 계획도 없고 단 관광종합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어떤 방법을 찾아가지고 좋은 방법 있으면 그것도 활용하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우선은 보건소를 짓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으냐 이것을 저희가 안을 내는 것은 이런 방법이 좋은 안이다 왜 땅도 이게 몇 백평 되고 그래서 그런 안을 잡아서 내는 것이지 의회를 무시하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
저는 그렇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왜 시장이 의회를 무시하거나 절대 그런 사항이 아니다. 저는 어떻게 좀 잘해 보려고 한 것이 어떻게 위원님들이 이해를 오해를 잘 못 하셨다면 그거를 이해를 해주시고 다른 방법은 없다 어떤 방법이 좋으냐 하는 것은 위원님들이 판단을 해주시면 저희는 거기에 따르겠습니다.
- 이완복 위원
- 부서별로 답변하는 얘기가 다 틀리니 시장님이 광역화를 하기 위해서 못한다고 하고 답변하는 부서장도 있는가 하면 그러니까 이게 혼돈을 일으키는 거요. 광역화에 대해서 전혀 지금 뭣한바가 없다라고 하면 또 부서장은 시장님한테 어떻게 얘기 들었길래 광역화에 대해서 그 얘길 또 해요.
- 시장 조규선 광역화라고 하는 것은 이렇지 않습니까. 간부회의 라는 것이 위원님들 알다시피 문화관광과장이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하는데 거기에 국장님이 간부회의에 들어오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물어봤을 때 기획관도 있고 하니까 땅 사는 방법 한번 연구해봐라.
- 이완복 위원
- 문화관광과장님이 한게 아니에요.
- 시장 조규선 그럼 누가 했어여요?
- 이완복 위원
- 회계과장님이 제안설명 할 때 작년 말에 안견기념관 광역화를 하기 위한 그때부터 계획을 했다고 했는데. 작년 말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들이 못하는 거요.
- 시장 조규선 광역화라는 것은 저희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안견기념관 뒤에 다른 계획은 없고 종합관광개발계획을 용역을 줬어요. 이번에 아시잖아요. 용역 줘가지고 그 판에 한번 해보자 그 얘기예요. 지금?
- 이완복 위원
- 지금 시장님 얘기 들어보면 그것도 그렇고 엇그제 못해 가지고 그래가지고 그럼 일주일 내에 그런 어떤 지시가 떨어져서 그런 계획이 있었으면 조금이라도 계획 세운걸 가져와 봐라 한거요.
- 시장 조규선 계획이 지금 없지요. 단 한가지 제가 생각하는 것은 안견이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인물이기 때문에 그 안견을 가지고 우리가 국가에서 돈을 많이 가져올 수 있는 계획이 없지 않나 연구하는 것은 방법이 좋은게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 무슨 거기에 대한 단 종합관광개발계획을 세울 때 그 안이 어떻게 나올지 저도 아직 모르잖아요. 그것은 단 그런 지역이 있다 그래서 택지개발도 해놨는데 택지개발을 분양해서 팔면 안된다 저 혼자 생각에는 그전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제 생각인 것이지 그걸 용역서에 맞추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거기를 어떻게 한다든지 하는 것은 아직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얘길 답변을 못합니다, 제가.
- 박상무 위원
- 그러니까 이거는 우리 시장님께서는 굳이 옮겨서 지을 이유가 사실은 없다는 말씀이죠 결국은?
- 시장 조규선 우리가 볼 때는 그 보건소의 발전이나 보건소 시민을 위한 것은 제가 판단할 때에는 지금 땅이 국유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사서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것을 승인을 해달라고 요청한 겁니다. 필요 없다고 한다면 이걸 뭣 하러 내놔요.
- 이완복 위원
- 그런데 그것이 아까도 자꾸 반복되는 얘깁니다만 당연히 의료서비스 시민을 위해서 다른 시책도 그렇고 정말 편안하게 그것이 불과 몇 일만에 바뀌어졌다 얘기예요. 그러면 그전에 행정을 할 때 어느 때는 주민행정 편의서비스 이런걸 생각 안하고 했습니까. 다 하면서 그렇게 아마 작년에 본예산 때도 거기 짓는데 문제 없느냐 해가지고 충분히 논의가 됐던 얘기예요.
- 시장 조규선 전 그 내용을 몰랐습니다.
- 이완복 위원
- 그렇게 놓고서 5월 달에 우리가 추경까지 한 마당에 그러고 충분히 가 설계까지 하고 벌써 본 설계까지 복지부에까지 보낸 상황에서 안견기념관이 가려진다든지, 좁다든지 다 느끼고 했다 얘기예요. 하고서 바뀌어 졌다. 그러면 미관상이나 여러 가지로 뭐했다구 하면은 지금 말씀하신 거지만 택지개발 그쪽 옆에 입구 들어간데 거기를 200백평이고 300백평 해가지고 지을 수도 있고 한 거지 또 거기도 보면 한 20년 무단점유 하는 교회 같은 데도 있다 얘기요. 이런 행정적인 절차 같은거 하나도 안하고 어떤 행정이 우리가 하는 얘기로 적어도 3년, 5년, 10년은 못 보더라도 이게 지금 아까 오세호 위원님도 얘기했습니다만 불과 몇 일도 못 보는 행정을 이게 우리 서산시에서 하고 이게 지금 가 설계든지, 본 설계든지 설계만 들어가면 또 얼마겠습니까.
- 시장 조규선 설계가 들어 갔나요?
- 이완복 위원
- 이렇게 돈을 내버리면서 또 해야되고 하는 난맥상이니까 얘기하는 거요.
- 박상무 위원
- 지금 우리가 시장님의 얘기를 들어봐야 되겠다라는 것은 무엇이냐 결국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추진 되어가고 있는데 불과 몇 일전에 우리 시장님께서 안견기념관 광역화 내용은 지금 그렇습니다.
- 시장 조규선 거기다가 저도 솔직히 얘기지 보건소를 새로 짓는 다는 것만 알았지 어디어디 있는걸 사실 몰랐고 갔더니 신의원님이 저보고 같이 가면서 그대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날 안견기념관 간게 아니라 지곡에 갈 때 간부들하고 갔더니 저보고 신의원님이 이것 보라고 여기다가 보건소 짓는다고 그래서 여기다 보건소 지어 새로 부시고 짓는게 여기구먼 그렇게 제가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그렇다고 그러는데 여기다 2층 지으면 가려서 큰일 난다고 그러고 지금 누르니까 옹벽치고 하려면 위험해서 어째 여기다 지으려고 하느냐고 그래서 그러냐고 그래서 제가 그 이튼날 들어와 가지고 간부회의에서 그랬어요 신의원님 얘기가 일리가 있더라 어째 거기다 그걸 지정을 했느냐 한번 다른 방법을 검토해봐라 왜 그런고 하니 지도소를 부시고 짓는 방법도 검토해보고 지도소에서 안된데요 거기서 왜냐하면 농촌지도자 거기서는 반대한다 그래도 거기로 한번 같이 해봐라 그러면 그거 안된다고 하고 그러면 보건소를 짓고 농촌지도자리 들어올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 봐라 그것도 싫다고 한다는 거예요.
- 박상무 위원
- 그러면 결국은 의원님들만 속고 또 고민하고 이 결과가 참 웃읍습니다. 내용은 분명히 그렇습니다. 우리 그동안 이 변경계획의 건에 대해서 시장님의 지시에 의해서 바뀐 걸로 저희 의원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지금 그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 이문석 위원
- 그런데 지금 이런 과정은 전혀 지금 박위원도 말씀하셨지만 몰랐어요. 모르고 그 자리에서 안견기념 행사하는 자리에서 거기 광역화시켜야 되겠다 이 지시해서 싹 바뀐 걸로 의원들은 알고 있습니다.
- 시장 조규선 몇 일전에 갔는데 신의원님 거기 나갔는데 신의원님이 초청 해서 갔는데 신의원님이 거기에서 저보고 조시장 이것좀 보라고 답답하다 이거 뭐가 답답하냐 그랬더니 여기다 이걸 2층을 짓는 사람들이 정신나간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뭐요 미안해요 제가 미안해요 그랬단 말이에요. 그래서 들어와서 간부회의에서 장시간 제가 논의를 했어요. 제가 뭐라고 했는고 하니 그러면 신의원님 얘기가 맞다 우리가 잘못 생각했다 그러니까 지도소에서 뭐라고 하는고 하니 지도소장 안된다는 거예요. 그거 설득시켜라.
- 박상무 위원
- 간부회의는 누구누구 하신 겁니까.
- 시장 조규선 간부회의는 국장님들 하고요. 총무국장, 사회산업, 건설도시, 그리고 기획담당관, 공보관.
- 박상무 위원
- 간부회의에서만 얘기하고 우리 시에서는 간부님들만 알고 끝나는 겁니까.
- 시장 조규선 거기서 끝나고 조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했죠. 조정위원회에서 정식 여기다 넘기려면 또 간부들이 모여서 조정위원회에서 이 안을 다루어 가지고.
- 박상무 위원
- 지금 심의 중이에요 이것도
- 시장 조규선 아니, 심의했으니까 여기로 넘어왔어요.
- 박상무 위원
- 심의를 했는데 왜 다 공유를 못하죠.
- 시장 조규선 아니 심의하는 그 간부들이 또 심의위원이 또 있어요.
- 박상무 위원
- 아니 심의를 해서 옮기는 것이 타당하다고 결론이 났다면서요.
- 시장 조규선 조정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쳤어요. 거기서 간부들이 모여서 거기에 중요 간부들만 참석해서 하는 거죠.
- 박상무 위원
- 지금 우리 시장님만 억울하게 생겼어요. 우리 시장님만 시장님 안오셨으면 큰일날 뻔했어요. 오시길 백 번 잘하셨어요. 지금 시장님이 아주 잘못돼 가지고 독선하고 손가락 지시 하나에 의해서 의회에서 의결해 주는 것이 바뀌고 왔다갔다 하는게 있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게.
- 시장 조규선 요새는 절대 그렇게 안해요. 제가 주장이 행정조직도 이제는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다 제 주장은 그겁니다. 행정조직도 수평적인 관계다. 똑같은 입장에서 토론하자 그래가지고 여기 보건소장님도 계신데 그날 보건소장님하고 농촌지도소장님도 참석하셨었지 그런데 밖에 있던 두분 사업소가 참석하셨는데 그때 제가 그랬더니 다른 분은 얘기 안하는데 기획관이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이 땅을 사서 해야지 거기다 땅을 하면 보건소 지으면 앞으로 버리고 땅을 한번 알아보십시오.
- 박상무 위원
- 시장님 말씀 분명하고 확실하시죠?
- 시장 조규선 또 하나 얘기할게요. 그런데 보건소에서 땅을 산다고 나갔더니 신의원님이 또 전화가 온거예요. 난리가 난거예요. 왜 보건소에서 땅 사러 다녀서 땅값 올려놓느냐 중지 시켜라. 정신 나간 사람들이다.
-
그래서 그 땅사지 말고 중지시켜라. 그러고서는 이 땅 토지를 신의원님이 찾아가지고 왔어요. 이 땅 있다. 그런데 단 하나 문제가 뭐냐 여기 땅이 어떤 건설업자가 나무를 심어놓고 이거 국유지니까 그걸 지금 연고를 주장하려고 그래서 그 문제가 문제점이 나면 해결이 잘 된다고 해서 여기를 하고 이것이 안되면 위에 지곡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있는 땅을 좀 해보라고 하는데 하천하고 걸려서 안된다. 그래서 지금 이 땅이 가까워서 이것이 제일 적지다. 이렇게 판단이 나온 거예요.
- 박상무 위원
- 알았습니다. 우리 시장님 하실 말씀 또 진실에 입각해서 사실대로만 말씀해 주신 걸로 알고 있고 마지막으로 한번 중간에 분명 오해는 있습니다. 누가 잘잘못인지 전달과정에서 이것이 왜곡됐는지 굴절됐는지 저희도 지금 오히려 시장님하고 얘기하는 과정에서 허탈한 부분도 있는데 좋습니다. 시장님에 분명한 확실한 얘기를 해주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마지막 하실 말씀은?
- 시장 조규선 제가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그런 전달과정이 밑에 과장님들까지 전달이 안돼서 의원님들에게 잘못 전해 드린거 그런 것은 제가 시장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업무상 하다보면 제대로 전달이 안되가지고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궁극적으로 무슨 사심이 있거나 뭐가 있겠습니까. 시정을 펼쳐나가는데 있어서 긴 미래를 보고 우리가 하는 것이고 잘못된 것은 그때그때 시정을 해나가는 것이 바른 것이고 저는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누가 보더라도 이것이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떳떳해야 되는거 아니냐. 또 제가 혹시 잘못한거 있으면 간부들보고도 그때그때 얘기를 해라. 그러고 시장이 얘기를 하더라도 제가 전체 그날 업무보고 받으면서도 그랬어요.
-
제가 분명히 끝마무리 할 때 이거 죽어도 안되면 시장보고 안된다고 해라. 시장이 얘기한다고 들으면 안된다. 이거 안된다. 죽어도 안된다. 그것이 올바른 공무원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이라는 것이 추상적이다 이렇게 말씀이 있다 그러는데 그런 것을 정해놓고 우리가 그 목표를 향해서 우리가 그쪽에 노력을 한다고 한다면 우리가 노력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 사실 같이 노력하자 제가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의원님들께서 심사숙고 하셔서 여러 가지 보건소 시민의 편리, 지곡 면민들의 바람, 신의원님이 지역주민들과의 협의를 거쳐서 저한테 도면을 떼서 가지고 오셔서 그 자리에서 제가 회계과장오시라고 해서 이거 한번 검토해봐라. 신의원님이 얘기 한 게 일리가 있다. 그래서 신의원님하고 회계과장님 가서 검토하자. 내가 손님 계셔서 바쁘니 둘이 가서 실무자끼리 검토해봐라 해서 나가시라고 했어요.
제가 그래서 한 것인데 그런 것을 제가 전달이 잘못되고 했다면 의원님들께서 이해를 해주시고 우리가 그런 잘못을 여러분이 용서 이해를 해주시고 앞으로 이 문제는 잘 심사숙고 하셔서 어떤 것이 보건소를 지어서 서산시발전에 도움이 되느냐 하는 것으로 잘 판단을 해서 이 원안이 의원님들께서 잘 판단 하셔서 심도있게 해주셨으면 고맙겠다. 제 얘기는 그 얘기입니다.
- 위원장 정윤규
-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간에 우리 집행부 쪽에서 간부공무원들 답변이 오락가락 하다보니까 우리 시장님께서 의견 제시까지 하시고 나오셔서 죄송스럽습니다.
예, 원활한 회의진행과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9분 정회】
【18시 17분 속개】
- 위원장 정윤규
-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에 앞서 집행부에 주문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의견을 들어보았던 바 본 승인안 제출 건은 대단히 잘못된 사항이었고 실과장 간에 의견이 서로 달라 혼선을 일으켰으며 의회를 경시하였던 바 앞으로 이러한 사항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회계과장 약속하시겠습니까.
- 회계과장 안광래 예, 유념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윤규
- 다음은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이는 생략하고 곧바로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곧바로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03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계획승인의건을 제안이유에서 안견기념관 광역화 사업으로 인한 신축부지 재조정 부분은 삭제하고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것으로써 오늘 부의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원활히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회의는 내일 오전 9시에 개의하여 계속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1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