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서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제2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3년 7월 19일(토) 오전 09시 정각
의사일정
1. 업무보고
부의된 안건
- 위원장 신상인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5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차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실․과․사업소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기술지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두현 위원 거수)
예 성두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예, 영농교육 참석률은 우리가 7,180명을 했습니다만 계획인원 보가 더 나오는 현상입니다.
- 성두현 위원
- 하반기 추진계획은 잘되고 있지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예, 하반기 여름철 순회영농상담은 이미 마쳤습니다. 7월중순까지 했고 우리가 계획된 품목별 상설교육이라든지, 현장순회교육이라든지 이건 차질 없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 성두현 위원
- 특작교육 인삼, 화훼, 표고버섯 등 이런 것은 교육이 잘되지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예, 그것은 우리가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이라고 그래서 전문인 인삼하면 인삼하는 분들, 화훼하면 화훼 전업농들만 불러서 외래강사가 필요하면 외래강사까지 초빙을 해서 시 단위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성두현 위원
- 인터넷사이트에서 정보화가 잘 되요? 인터넷농산물 판매라든지 이런 거 인터넷으로 농산물이나 이런 광고나 이런 거.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예, 그게 11개소가 있는데 거기에서 지금 3개 사이트 운영을 우리가 진흥청에서 그걸 지원을 해줬는데 운영자의 인터넷 다루는 지식이라고 할까요. 세농가가 조금 부진하고 8농가는 잘하고 있습니다.
- 성두현 위원
- 농가에 인터넷교육이 잘 더하실 수 있도록 해야될 것 같은데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이게 여러 가운데서 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도 진흥청에서 국비로 내려온 농업정보화 교육이 있습니다. 이것은 농업인들만 상대를 하는데 아주 열의 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
-
(권창제 위원 거수)
- 위원장 신상인
- 예, 권창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예.
- 권창제 위원
- 각 읍․면에 배치되가지고서..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예 이것은 3월 10일부터 배치를 해서 현재까지 운영이 잘 되고 있고요. 또 이것을 연말까지 위원님들께서 지난번 추경에 계상을 해주셔서 연말까지 계속까지 운영을 하겠습니다.
- 권창제 위원
- 일반 공무원들과 똑같은 시간을 들고 해주는 거지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예.
- 권창제 위원
- 9시 출근해서 6시 퇴근. 그분들 수당인가 봉급인가를 일반공무원하고 차이 있어요?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그렇지요 일용으로 채용을 했기 때문에요. 일당 3만원입니다. 거기에 점심 값 5천원 플러스해서 35,000원입니다.
- 권창제 위원
- 담배 값 되겠구먼 그래요 그렇게 해서 농민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자꾸 농촌이 자꾸 못산다고 하니까 농민들 사기가 떨어져서 그런 문제를 자꾸 그분들로 하여금 잘 사기진작 시켜서 농민들도 한번 잘하면 살수 있다는 기대를 해주기 바랍니다.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고맙습니다.
- 위원장 신상인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입니다. 제가 한가지 당부라고 할까 그간에 지상에 보고된 발표된 사항을 한가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서산농업기술센터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시고 선진농업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신문에 지난번에 보니까 태안 같은데서는 마늘을 이용한 두부를 생산 개발했다 또 알타리무우가 고북보다 앞서는 태안기술센터에서 재배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는지 지상에 보도가 됐거든요? 그래서 고북같은 경우 지금 알타리가 어느 정도 경제성이 태안보다 상품생산이라든가 모든면에 떨어지는지 그 지상의 발표를 보고서 이거 고북도 큰일났구나 우리가 센터에서 뭐 그때 발표하셨었죠? 알타리에 대해서 고북.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예 우리가 했습니다. 연작장애에 대해서.
- 위원장 신상인
- 예, 연작장애 때문에. 그래서 그런 문제를 좀 심도있게 연구 개발 해가지고서 타 기술센터에서 그런 걸 발표하는 걸 볼 때는 굉장히 불안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면에서 더욱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예, 명심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상인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술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응식 위원 거수)
예 신응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응식 위원
- 기술보급과에서 지곡에 시법오이 지주대가 기술보급과 소관이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오이 유인법 개선이라고 해서.
- 신응식 위원
- 그게 올해 처음 한거지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예.
- 신응식 위원
- 그게 서산에 몇 가구나 들어갔습니까?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금년도에 5개소추진을 했습니다.
- 신응식 위원
- 지곡에 두 가운데 들어갔지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지곡환성리에 곽태근씨 하고 지곡 장연리 이명중씨.
- 신응식 위원
- 그거 보니까 상당히 권장사업이고 어제 농림과에서 모르데요, 사업한 것을 농림과에서 모르더라고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저희가 시범사업이라 아직까지도 대중화가 않된 그런 사업이어서 얘기할 수는 없는데 저희가 금년도 U자형태로 해서 유인법을 개선을 해보니까 국과 발생률이 경감이 되고 노력절감이 되면서 광합성작용이 잘되기 때문에 수량이 높아지고 또 통풍이 잘되니까 병해가 덜입고 그래서 아주 좋다고 그러고 또 철재지주로 해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첫해에 투자비용은 많이 들어가는지만 이것은 매년쓸 수가 있기 때문에 비용도 절감이 되고 그래서 괜찮은 걸로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시비 좀 더따가지고 해볼 계획입니다.
- 신응식 위원
- 그거하고 고추도 않해 봤지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고추는 작년에 시범포에 유용순 농가가 그것을 했는데 굉장히 좋아하는데 첫해에 투자비용이 많아가지고 의아해하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 신응식 위원
- 그 사업을 좀 시사업을 많이 따가지고 농민들한테 큰 권장사업으로 해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예, 알겠습니다.
- 신응식 위원
- 농민들이 올해 보니까 상당히 수확면이나 일의 모든 것이 짜임새 있는 사업을 했더라고요. 아주 훌륭한 사업이니까 농림과에서 해서 시사업 좀 많이 따세요. 농림과에서 그걸 모르고 있으니까 기술보급과에서 농림과로 얘기 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것 좀 많이 해서 혜택을 많이 받게 해주십시오.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예, 고맙습니다.
-
(성두현 위원 거수)
- 위원장 신상인
- 예, 성두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응식 위원
- 육쪽마늘 재배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육쪽마늘의 가의도 종이 단보당 수확량이 제일 많은 것으로 아는데 가의도종이 종자가 많이 확보돼요. 가의도에서?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저희도 이게 이해가 안가는 사안이 조금 한가지가 있는데요. 가의도산 종자마늘을 쑈리를 사다 심어도 여기 와서 첫해는 굉장히 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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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도 시범사업으로 해서 웅도나 고파도에서 지금 재래종으로 재배되고 있는 그런 종자도 한번 육지에다가 심어보면 가의도 산하고 거의 비슷할 게 아니냐 해풍을 받아서 바이러스가 덜 있고 해서 좋을 걸로 이렇게 여겨서 시범사업을 해봤습니다만 가의도산 만큼 수량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규명을 하는데 몇년을 해봐야 그 내용을 알지 1,2년 해가지고는 금방 이래서 이렇습니다하는 그런 말씀을 당장 드리기는 어렵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성두현 위원
- 헌데 많이 확보가 되면 갖다 심으면 괜찬겠네요. 그리고 배추무사마귀병 때문에 농가들이 많이 피해가 많은데 무사마귀병 치료하는 방법이 있나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생강뿌리썩음병이라든지, 또 마늘흑색썩음 균액병, 배추무사마귀병, 고추역병 이런 것이 전부다 고치기가 어려운 병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생강뿌리썩음병 관계도 지금 과학기술원이라든지 또 충남대학교 교수, 충남기술원, 홍암 작물시험장 몇 가운데서 다년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뚜렸하게 이거 하면 된다 하는 그런 보장이 없습니다. 무사마귀병도 같은 유형의 형태이기 때문에 결국은 토양에 한번 발병을 하면 5년내지 8년까지 존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윤작하는 방법이외에는 뚜렷한 방안이 없는 것으로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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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무사마귀병이 연도별로 발생차이는 나고 있습니다만 연도별로 강우량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재작년보다는 작년에 조금 덜했었고 또 올은 작년보다 조금 덜나오고 이런 형태로는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도 이 방법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하는 특별한 방안은 없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성두현 위원
- 그게 과장님이 말씀하시다시피 생강노랑병 썩음병이라든지 고추역병, 무사마귀병 이런게 문제가 되는게 뭐냐면 그냥 거기에서 발생하는 게 아니라 트랙타나 뭐로 노타리를 치고서 이쪽 같다가 저쪽 같다가 하면 전염이 되더라고요, 전염인 돼서 문제가 많은데 약제가 없어서...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병균전염은 트랙터로 노타리친 이후로 급격히 확산이 된다고 농민들도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 성두현 위원
- 꼭 그렇게 전염이 되더라고요 빨리 약제가 개발이 되가지고 잘 치료가 돼야 될텐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할 수 없는 것이고 하였든...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배추무사마귀병도 작년에 기술원 박사 연구팀들하고 협조를 해서 해미 전천리에서 시험을 해봤습니다만 1년 시험해가지고는 이것으로 100%방지한다는 얘기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성두현 위원
- 가득 어려운 형편인데 이러한 병 때문에 실제 생강 같은거 저도 조금 심어보고 그러는데 많이 짓지는 않고 요즘은 조금씩 하는데 실제 그 병이 가면 아주 소용없어요. 저도 작년에 한 짝 정도 심었는데 병이오니까 도로 한 짝밖에 못 캐더라고요. 그러니 어려운 농가농촌실정이 이 병 때문에 손해나고 그래서 참 이런게 빨리 치료제가 개발이 돼서 농가가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것이 돼야될텐데 이게 어럽더라고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더 좀 박차를 가해서 규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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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제 위원 거수)
- 위원장 신상인
- 예, 권창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권창제 위원
-
- 권창제 위원
- 입니다.
지금 현재 생강노랑병이라는거 옛날부터 있는데 약을 발명했어요? 그러니 이게 생강노랑병이 걸리면 다 죽는데 그거 오늘날까지도 농촌지도소가 중앙에서 이걸 약을 발명을 못한다는 자체는 얼마만큼 후진됐느냐 하는걸 알고 있는데 원인 모르지요. 무슨 바이러스 아니면 무슨 균에 의해서 하는건데 이게 한번 걸리면 전멸합니다 전멸, 그런 것을 빨리 발명해서 농민들이 그래도 생강심어가지고 뭐니뭐니해도 농촌에서 생강마늘 그것이 특작인데 그런 것을 빨리 보급을 해줘야 농민들도 많은 재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품질 쌀, 최고 좋은 쌀이라고 하는데 동진1호, 주남, 새계화, 새추정, 수라, 일품, 남평 벼 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좋은 쌀이 뭐요, 나 그쌀 좀 사다 먹어보려고 하는데 품질이 제일 좋다는 쌀이 어떤 쌀입니까?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대체적으로 500㎞이상 550㎞이상 나오는 쌀중에 미질이 좋은 것을 고품종 쌀로 구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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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같은 동진1호를 재배해도 재배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 심리치가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고, 또 지대별로 차이도 납니다. 그래서 이것이 최고의 쌀입니다 하고 내놓을 수가 없는것이 거의 비슷한 수치는 다나오지만 그 중에서도 재배방법의 차이, 또 농사 짓는 사람의 기술력의 차이 때문에 높낮이가 조금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이 쌀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쌀입니다 하고 말씀드리기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권창제 위원
- 우리나라 서산지역이 제일 좋은 쌀이라고 브랜드화 해가지고서 선전도하고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럼 그 중에서도 동진이 좋다든지 뭐가 제일 좋다고 해야는데 어떤 쌀이 좋으냐 이거지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지금 대한 농협 같은데에서는 일품벼를 주 대상으로 해서 우리 뜸부기와 함께자란쌀 브랜드화를 할 계획으로 지금 재배되고 있습니다.
- 권창제 위원
- 그 다음에는 감자수확 기계화라고 해서 신문에도 많이 보고 그랬는데 서산농업기술센터에서 특별히 시행해서 농민들이 노동력을 줄이는 그런걸 했다고 보는데 다섯 가운데를 배정했는데 어디어디 배정했어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감자 수확기는 진흥청 농업기계화연구소에서 기계를 발명을 해가지고 특허를 받아서 회사에 연결을 해서 공급을 하는 건데 써보니까 다들 좋다고 95%이상의 노력을 절감한다는 이런 카다록이 나온 설명서도 있습니다만 획기적으로 선언을 하는 기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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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가 작년에는 10소로 각 읍․면에 1대씩 들어갔었고 금년도에는 예산이 5개로 줄여주는 바람에 팔봉에 1대, 성연, 부석, 고북, 팔봉 그래서 팔봉이 주산지여서 2대 들어가고 다른데 3개면에 1대씩 이렇게 해서 5대를 고루 분포를 해서 배부를 했습니다.
- 권창제 위원
- 인력으로 환산해서 1대가지고서 몇 사람분의 노동력을 감소하고 있습니까?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노동력 절감이 95%입니다. 그러니까 캐놓으면 거의 줏기만 하면 되는 걸로...
- 권창제 위원
- 10사람이 할거면 이 한대가 하는폭 되는 거지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예.
- 권창제 위원
- 그리고 축산관계인데 소값은 어느 정도 상승해서 농민들이 한우를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기대를 걸고도 하고 있고 돼지 값은 한때 너무 하락 돼가지고 돼지먹이는 축산농가는 엄청난 피해를 봤는데 현재의 상황은 어떻고 앞으로는 어떤 전망 같습니까?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돼지도 굉장히 어려운 사업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돼지파동이 한 3년에 한번씩 오는 것으로 계속 연계가 되고 있습니다만 조금씩 조금씩 비켜서 아직까지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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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에는 돼지사육을 해서 그런 대로 재미들을 봤는데 요즘 같은 경우는 사료대 정도 건지는 그런 스타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콜레라 발생도 안되고 청청으로 다시 환원이 돼서 수출이 나간다면 앞으로 팔로는 개척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엇그저게 텔레비젼을 보니까 일본이 아닌 것으로 저희 양돈이 돼지고가를 수출하는 그장면을 텔레비에서 슬쩍 보았습니다만 그렇게 수출다변화를 통해서 우리가 양돈산업을 발전시킬 그런 계획을 정부에서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권창제 위원
- 지금현재 신응식 위원님이 소를 먹이는데, 암송아지 나면 얼마씩 300인가 500만원 받고 하는데, 그전에 장례로 행정당국에서 몇 십만원씩 주고 했는데 지금도 그 제도가 있어요?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금년도 6월까지 완료가 됐습니다.
- 권창제 위원
- 그럼 그후로는 그 제도가 없고 혜택을 못보고.
-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예.
- 권창제 위원
-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상인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않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술보급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어려운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품목을 개발하고 이를 집중투자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소관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창제 위원 거수)
예, 권창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읍․면에요?
- 권창제 위원
- 부락은 그만두고 소재지 단위에 수도물을 사용하느냐 고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읍․면소재지에 수도물을 사용하는데는 대산읍하고 해미면, 운산면, 그 다음에 인지하고 음암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권창제 위원
- 나머지는 아직 안들어갔어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간이상수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부석면이 작년에 마무리돼서.
- 권창제 위원
- 광역상수도가 이번 확정되면서부터 각 읍․면소재지는 다 들어가겠구먼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그렇습니다.
- 권창제 위원
- 전부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 권창제 위원
- 각 부락같은데는 지금 우물 먹고 수도가 않들어 간데는 어떤 급수를 해주고 있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부락이 이렇게 집단되어 있는 부분들은 거의 간이상수도를 사용하고 있고요. 또 일부는 건설과에서 추진하는 생활용수라고 있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간이상수도 거든요. 농업용수하고 겸용해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하고 그 나머지가 개인적으로 우물을 사용한다고 하겠습니다.
- 권창제 위원
- 간이상수도는 수시로 수질검사 같은걸 하고 약품투약하고 합니까?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약품도 지급을 하고 있고요 3개월에 1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고, 1달에 1번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검사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권창제 위원
- 물에 관리를 잘해서 위생적으로 좋지않은 일이 않나도록 항시 관심을 가지고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
(성두현 위원 거수)
- 위원장 신상인
- 예, 성두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하수도 요금은 하수도구역으로 고시가 되고 하수처리장으로 물이 들어갈 때 받기 시작하도록 이렇게...
- 성두현 위원
- 하수처리장으로 물이들어감으로써 하수요금을 징수한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요금을 부과합니다.
- 성두현 위원
- 다른데는 그게 아직 안되가지고 요금을 징수 않고, 해미주민들이 난리가 다른데는 안는데 왜 해미만 하수요금 징수하느냐고.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지금 해미도 관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처리장으로.
- 성두현 위원
- 처리시설 됐어요, 해미서 하수처리장까지?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 성두현 위원
- 주민들이 많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확실하게 얘기 해줘야지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
(이철수 위원 거수)
- 위원장 신상인
- 예, 이철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그것을 시설분담금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요 그것까지 미리 거기서 납부가 됐습니다.
-
앞으로 받아야될 시설분담금이라고 있습니다.
- 이철수 위원
- 그러면 이 소요사업비는 5억 400만원은 뭐요 이건?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그 5억은 공사비입니다. 지금 성연 소재지까지가 관로가 묻혀져 있는데요 성연 소재지부터 현대 다이모스까지 들어가는 관로공사비가 5억 400만원이고 나머지 금액이 시설분담금입니다.
- 이철수 위원
- 나머지는 사업장내에 시설분담금?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아니요. 국영별로 해가지고 분담금 받는게 있습니다. 세대당 얼마라든지 가정 같은 경우는 18만원씩 받고 있거든요 그런 분담금입니다. 그렇게 하고 다이모스는 저것도 들어같습니다. 공사비에 물사용량 비율로 해가지고 그것은 어떤 법적인 사항은 아닙니다만 자기들이 물을 먹기위해서 아파트건설이라든지 우리가 민자로 부담시키는 대산항이라든지 이런데 같이 부담한 그런 일정비율도 부담을 같이 했습니다.
- 이철수 위원
- 규정에 맞는 사항이다 이런 얘기죠?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그건 법적인 사항은 아닙니다만 저희하고 협의하는 과정에 협의사항으로 부담을 하는 겁니다.
- 이철수 위원
-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면 우리 서산시가 기업유치에 대해서 전력을 세운 과정에서 예를들어 타지방자치단체 같은 경우는 어떤 기업이 들어온다 하면 도로도 내주고 상수도도 내주고 이런 기반시설을 해준다는데 본 위원이 언듯 생각할 적에 그건 우리 해주는 건 고사하고 규정에도 없는 부담을 이렇게 자꾸 준다면 바로 이런 사항들이 기업유치 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질문을 드리는 거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저희하고 협의하는 과정은 오히려 물을 공급받는 것이 더 시급한 것으로 받아드리기 때문에요. 그런 것 정도는 부담을 하더라도 물을 빨리 다고 하는 그런 입장이더라고요.
- 이철수 위원
- 글쎄 그 사항은 너희가 급하니까 얼마 내라해도 상관없다는 그런 얘기하고 비약해서 얘기하면 맞는 얘기인데 이 규정에 없는 것을 기업들이 들어올적에 이렇게 부담을 시키면 바로 이런 사항들이 기업으로는 상당히 부담이 간다 하는 사항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러고 이게 여기에 들어간 물이 공업용수입니까, 지금얘기한 음용수로 들어가는 겁니까?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음용수입니다. 생활용수가 들어갑니다.
- 이철수 위원
-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그런데?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공장에서 같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요.
- 이철수 위원
- 이게 공업용수라고 그러면 그 인근에 있는 저수시설이라든가 이런걸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강구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물이라는 것이 앞으로 우리나라가 다 아시다시피 물부족국가라고 하니까 그런 문제라도 우리 서산시가 정책적으로 앞으로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 생각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지금 공업용수도 아산만권이 대산쪽에는 공업용수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에서 공급을 않해도요.
- 이철수 위원
- 이런 큰회사 같은데도 당연히 제가 볼 적에는 음용수 일부 내지는 공업용수를 그렇게 해서 공급을 해주는 것이 앞으로 장기적으로 정책사항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셔야돼요 소장님은 무조건 필요하다해서 공장이고 뭐 음용수를 이렇게 공급해줄 것이 아니라 지금 얘기한대로 어디요 담수지 있는데가 대호방조제 그런 물을 공급해줘야 맞는거요. 이런데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그런데 지금 저희지역에 공업용수는 아산만권에서 수자원공사에서 이미 공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라인에서 공업용수는 가져가면 됩니다.
-
수자원공사하고 협의가 되가지고요.
- 이철수 위원
- 그 사항은 소장님께서 항상 염두 해 두고 수돗물 정책을 좀 수립해주시고 또 한가지는 음암에 어디선가 봤는데 음암 문양리에 간이상수도 공사를 하는데 7천만 원인가 얼마가 들어가는데 거기에 음암 소재지에 상수도가 들어가고 있잖아요. 303쪽.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문양리는 상수도가 소재지만 우선 들어가고 있습니다. 상홍리 지역으로 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는 거리가 지금 소재지하고 거리가 멀기때문에요 기존에...
- 이철수 위원
- 그런데 이 7천만원 가지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거기 문양리에 도로가 있고 이 공사비가지면 어차피 앞으로 상수공급을 해야될 장소에 간이상도를 위해서 이런 공사를 자꾸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 비용가지면 거기 문양리까지 충분히 들어 갈 거 같은데.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지금 여기 저희가 간이상수도 사업비관계는 신설하는 것은 저희사업비에서 검토를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안하고 있고 지금 여기들어간 것은 기존에 간이상수도를 먹고 있는 부분이 거기에 대한 보수비입니다. 그래서 관정에 물이 마른다든지 그래가지고 관정을 다시 개발해서 배수지로 올리는 거라든지 아니면 기존배수지가 조금 시설이 불량해가지고 개량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 이철수 위원
- 본 위원이 얘기하는 사항이 바로 그런 얘기요. 관정을 개발할 것이 아니라 소재지까지 상수도가 들어가고 있으니까 그것을 이 비용가지고 연결해주면 관정개발도 필요 없고 앞으로 또 2중, 3중으로 공사비를 드릴 필요가 없지 않느냐 그런 얘기요. 그거 한번 산정 해 봤어요? 이 7천 만원을 가지고서 개발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음암 소재지까지 기 상수도가 들어가고 있으니까 그것을 연결해주는 것이 합리적인지.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그런데 이 금액가지고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저희들도 인근에 상수도관로가 지나가는 인근에 간이상수도가 있는 지역은 가능한 한 상수도를 연결해서 저희들도 간이상수도를 차츰 숫자를 줄일려고 그렇게 나름대로 추진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이철수 위원
- 임시는 조금 공사비가 이것이 덜 든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상수도를 공급해야될 그런 지역이다 이 말이예요. 간이상수도가 있는 곳은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비용상계를 언제든지 해봐야 돼요. 제가 볼 적에는 여러가운데 있는데 몇 가운데 아쉬운 점이 있어서 다음부터는 그런 챙겨보시라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챙겨보겠습니다.
- 이철수 위원
- 그리고 한서대 하수중계펌프 공사같은 것도 기 국도확장공사가 진행중인 걸 알고 있잖아요. 알고 있는데도 거기에 사업을 병행해서 추진하려고 했었던 문제는 미리 이런 것은 협의를 하고서 했어야지 그냥 막연하게 우리는 우리대로 거기는 거기대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이런 차질이 생기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면 여러 가지..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아니 협의자체는 됐습니다. 협의는 됐는데 현재 공사를 하면서 저수지가 용량이 줄고 해가지고 여건변화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에 그런 문제가 발생해가지고 계속협의는 하는 중입니다.
- 이철수 위원
- 그런데 협의를 했으면 지금 말씀한 더욱이 협의를 했으면 우리 서산시가 소장님을 비롯해서 유리한 협의를 했으면 재들 하고싶은 대로 저희들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우리는 그들한테 밀려가지고 우리공사를 못하고 그런 협의는 하나마나한 협의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그런데 지금 어떻게보면 국도 같은 경우는 남에 땅으로 관이 지나가는 사항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또 국도 같은 경우는 관로 같은 경우는 가능한 안묻게 하려고 하더라고요.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래서 협의하는데가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지금은.
- 이철수 위원
- 그것은 소장님도 아시겠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은 언제든지 그런 공사할 땐 듣도록 규정상에 건설법에 나와있는데 안해주면 되나요? 말이 안되는 얘기지요. 그것 좀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위원 거수)
- 위원장 신상인
- 예, 이창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창배 위원
-
- 이창배 위원
- 입니다.
방금 이철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대단위 집단부락이나 취락 어떤 시설이 들어설 때, 공장 같은거 그것은 실질적으로 시에서 부담해서 해줘야 원칙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도로도 내주는게 원칙이고 그렇게 해서 가급적 공장이라든지 어떠한 집단 마을 조성이라든지 이런 것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줘야 하지 그거 하나하나 다 너희가 부담해라 너희가 뭐해라 해서 한다고 할 땐 굉장히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또 하나는 뭔가 하면 다이모스인가 어디 성연 거기도 이쪽 성연 상수도 그거와 연결하는 모양인데 저쪽 구치소에 들어온 놈을 연계해도 충분히 쓸 수 있는데 그 물량이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성연거는 앞으로 가급적 앞으로 그 지역에 나눠 공급해서 개발과 연개해서 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하지 왜 성연 것을 거기로 끌고 가느냐 왜 그런고 하니 구치소 것은 다른 데로 끌어가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 늠을 거기서 끌어감으로써 거기서 내려오다가 그 넘어 지방공단 45,000평도 거기서 끌어 넘기면 되고 가까우니까. 그러한 방법들로 해서 이렇게 우선 한쪽에 있는 지선물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고 나머지이쪽 본관 들어온 것은 추후 다른 방향을 이것을 사용하는 게 옳지 않으냐 하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업용수 저 먼데서 굉장히 같다 쓰는 모양인데 하나의 국가적인 조직이라 할 지라도 이 농업기반공사 서산지사가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현재 농업기반공사가 수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얘기요. 그러면 지방에서 상부상조하는 차원에서 가급적 이쪽에 있는 대호만 물을 이 일대 공단 서산, 대산은 기 같다 쓴다니까 모르지만 지곡이나 성연 이쪽에서는 우리가 볼 때 대호만 물을 쓰는게 서로 상부상조 차원에서 괜찬치 않느냐 하는 생각하고 이는 절대적일 겁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 때 그 사람들 굉장히 이걸 요구하고 있어요. 우리 물 좀 써다고, 그래서 그러한 차원에서 같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어떠한 기업이나 집단마을 10가구, 20가구 있는데도 가급적 상수도 같은걸 다 지원해주는데 어떠한 기업도 들어오면 서산 거다 이 얘기요. 서산에 세금을 내고 그 사람들도 서산에 살게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 시내일원만 그 어떠한 특혜를 주지말고 그 변두리에 읍․면에 들어오는 기업이나 어떠한 조직도 물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방법을 가급적 강구해주고 또 하수도 문제도 그래요 성연에 많은 단지가 들어오는데 자꾸 성연만 하는 것 같은데 성연에도 하수종말처리장 사업계획을 미리 세워야하지 공장이 들어서고 오줌, 똥물 공업용폐수가 흘러나온 다음에 하수종말처리장 운운한다는 것은 벌써 늦은 뒤거든요.
물고가 터지기 전에 내뚝이 그 늠을 미리 보수해야지 내뚝터진데 보수하는 그러한 방법 따지면 성암저수지 다 오염시켜놓고 나서 음암에 하수종말처리장 운운 이런건 내가 볼 때 잘못된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성연도 사전에 그 하수종말처리장 문제도 가져와야 하지 않느냐 이런데에 대해서 한번 다시 연구검토해서 빠른시간 안에 거기가 2년, 3년 걸리잖아요.
중앙하고 해서 돈도 타오고 하자면 그러니까 벌써 성연에는 공장이 들어와서 돌아가고 있는데 전혀 꿈도 없다 그 얘기요. 지곡도 지금 어떻게 된고 하니 기아 문제 있잖아요 그 큰 거 큰 것도 자체에서 해결해서 올라가서 돌아간다고 한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 그 얘기요. 그러니까 가급적 성연으로 들어온 것을 상수도관을 상용하지 말고 저쪽 구치소 쪽에서 들어온 것을 사용하는 게 원칙이고 하다가 모자를 때 이 본관을 사용하는게 원칙이고 그리고 대호방조제 물을 가급적 공업용수로써 쓰고, 그 다음에 가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공장이 들어올 수 있게 상하수도를 대주고 그러고 하수종말처리장을 미리 준비하는 게 올치 않느냐 이 말씀입니다. 연구검토해서 좀 그렇게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이창배 위원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아까 다이모스 관계는 제가 아까 설명을 잘못 드렸습니다. 다이모스 관계는 구치소에서 내려오는 것을 일단은 하는 걸로 계획을 했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대산 계통관은 배수지시설이 늦기 때문에 상수도 공급을 연내에 할 수가 없습니다.
-
그래가지고 우선 구치소 쪽에서 연결을 해서 공급을 하고 향후에 성연 소재지 쪽하고도 연결을 해서 양쪽라인에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구치소 쪽에서 공사를 하려고 계획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이창배 위원
- 그러면 구치소 것 200m하고 이쪽 300m하면 전체 몇 세대나 쓸 수 있는 물이 되지요? 한 15,000세대 쓸 수 있는 물이 되지요. 두 개하면?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그 정도면 충분히 될 수 있을 겁니다.
- 이창배 위원
- 성연에 15,000세대가 곧 되니까. 그것 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
(성두현 위원 거수)
- 위원장 신상인
- 예, 성두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성두현 위원
- 성연 상수도시설이 언제 쯤 돼요. 소재지까지 들어오려면?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성연은 배수지공사가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게 내년정도까지 공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땅까지만 확보해놓은 상태이거든요.
- 성두현 위원
- 이것을 왜 제가 관심을 같느냐면 성연에 저희 농업경영인들이 하고 있는 김치공장이 있거든요. 그게 수질검사를 여전 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공장에 지하수가 두 가운데 팠는데 두 가운데 다 물이 100m이상 파면 찝찔한 물이 나오더라고요. 옛날에 바다였던 곳인지 몰라도 물맛이 좀 찝찔해요 약간 간기가 있는 맛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여러번 수질검사에 불합격을 많이해서 저쪽 성연에 상수도 관정판거 있지요. 그것을 연결해서 하느라고 공사비가 우리도 많이 들었는데 상수도가 거기에 들어오면 그런 물가지고 어쩌니 저쩌니 않거든요. 그 물가져다 사용하면 한데 문제점이 많이 돼서 빨리 이루어 졌으면 공장 같은데 필요하겠더라 구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 이창배 위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현리 내려올 때 그 민가들 있잖아요. 쭉내려오면서 가급적이면 상수도 먹을 수 있게끔 조치 좀 강구 해보고 그 넘어로 넘어가는데 하나 꼭지 빼고 거기도 도로로 돌던 그 위로 넘어가던 그 넘어 공단도 연구 검토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가까웁 거든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공단은 소재지 쪽에서 가는 걸로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 이창배 위원
- 거긴 무진 먼데.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그래도 어쩔 수 없거든요. 구치소 쪽이 거리가 멀리도 하고요. 수압에 문제가 있습니다.
- 이창배 위원
- 그렇겠네요 삼거리 돌아가면 거기도 쓰고 그 다음에 공단들어 설 곳에도 쓰고.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 권창제 위원
- 수도물을 지금 자시는데 어느집에 가보면 수도물을 그냥 먹는게 아니라 전부 청청기 부착해서 걸러먹거든요. 난 걸러먹지 않습니다. 솔직한 얘기지 난 그대로 먹는데 끌여서 수도물이 그만큼 불신을 하는 거예요. 그걸 청청해서 침전하면 찌기가 나온다는 거요. 그런 것이 우리 시민들이 하나의 수도물을 깨끗이 해서 공급을 해주지 않고 있다하는 하나의 불신풍조거든요. 이런 청청기를 어느집이고 다 달았어요. 그리고 어떤집은 그 물도 청청기 해서 먹으면 않된다고 해서 산에가서 떠먹고 그러는데 왜 그렇게 수도물이 왜 그렇게 불신을 받고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님 말씀 좀 해보세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주민들이 의식을 너무 하는 것 같아요. 사실은 상수도물 먹어도 되는데 또는 상수원 취수구역이라든지 이런데에 하천오염이라든지 그런 사항을 느끼면서 그런 사항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 정수가 된 물에 대해서 문제는 없습니다.
- 권창제 위원
- 우리 사업소장님은 다른 기계달아서 않잡수시지요. 그대로 먹어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 권창제 위원
- 나 한번 가보겠어요. 우리 집 와보면 틀림없으니까.
- 위원장 신상인
- 소장님께 제가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대산 간이상수도지요. 지하수 뚫어서 먹으니까. 그 물은 어떻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물은 상당히 좋습니다.
- 위원장 신상인
- 정수기 197만원인가 얼마자리를 사놓고 그 상수도 연결한 뒤로 떼 내버렸어요. 정수기 안써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수질자체는 좋습니다.
- 위원장 신상인
- 수질검사 하면 계속합격이다 해서 그 믿음 가지고서 계속 먹고있는데 하였든 소장님 좀 잘 보살펴 주셔야 겠습니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 위원장 신상인
- 그리고 한가지 대산 하수처리장 그 문제요. 내가 소장님한테 개인적으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사업이 지금 몇 년째 한 3년 됐지요? 시작한지 계속사업이니까.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지금 2년째입니다.
- 위원장 신상인
- 그런데 2년이 지나서 금년에 착공을 할 계획입니까?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금년에 착공은 어렵고요. 내년 초쯤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신상인
- 그러면 대지구입은 언제쯤 돼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대지구입은 설계가 어느 정도 되면 연내에 가능합니다.
- 권창제 위원
- 나는 그게 걱정되는게 작년 말만 해도 그 근처에서는 주거지역입니다. 그래서 5만원, 6만원씩 해도 안사던 땅인데 금년 초부터 붐이 일어나가지고 지금 아마 30만원 줘야 살겁니다. 전부 외지 사람들한테 넘어갔어요. 4만원, 5만원씩 팔은 땅이 지금 서울 부동산에서 전부 30만원 이상씩 거래돼요. 그래서 이게 예를 들어서 5,000평가지고 처리장 대지구입을 하려고 하던 땅이 500평도 안되게 됐습니다. 이 경우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전 아주 이게 굉장히 고민 거리가 되더라고요. 대산 지역은 지금 준 사업지역이나, 공업지역, 주거지역은 전부 90%는 지금 외지사람들 한테 전부 나갔어요. 그 동안에 부동산 이렇게 올라갔다 뚝 떨어져서 한동안 10여년 고생을 하다가 올라가니까 그냥 무조건 다 팔았는데 하였든 지금 30만원씩 호가하던 땅 10만원이상 받은 사람이 없어요. 최고 받았어야 아마 한 85,000원, 9만원 받고 4~5만원씩 거래를 그 동안에 했는데 지금 외지인들이 다 잡아가지고 엇그제도 보니까 300평을 30만원씩 샀더라고요. 38,000원씩 팔은 땅을 서울서 계약하고 왔는데, 보니까 그 정도가 돼서 우리도 종말처리장을 빨리 건설을 해야될 형편입니다.
그 삼성아파트에서 그 동안에 독신자 아파트에서 계속 시장으로 물이, 거기서 오줌똥 싸니까 그 깨끗하던 개울물이 이기끼고 새까마게 썩어가지고 주민들이 아파트에 가서 항의도 하고 별짓다해서 지금 토관을 하천가운데에 토관 묻어서 빼잖아요. 그래서 그런걸 생각한다고 할 때 빨리 이게 추진이 돼야되는데 이렇게 늦다보니까 차질이 안생기나 걱정이 됩니다. 빨리 조치를 해주십시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하수처리장 자체가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더라고요. 설계해가지고도 기술검토라든지 뭐 환경성 검토, 환경성 승인절차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다보면 시간이 좀 걸리는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하였든 빨리 서두르겠습니다.
-
(이철수 위원 거수)
- 위원장 신상인
- 예, 이철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철수 위원
- 그만 해야되는데 시간이 남아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산시에 상수관거하고 하수관거가 매립개설시점부터 체계적으로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수 있는 종합계획체계 도라든가 이런걸 작성해놓은 게 있나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지금 하수관거 정비계획은 지금 정비를 해가지고 지금 환경부승인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그렇게 하고 상수도관계는 개략적인 관로도라든가 이런 건 있긴 있습니다만 그걸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예산이 확보가 돼서 지금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이철수 위원
- 그것을 체계적으로 앞으로 더 확대해나가는 부분도 마찬가지요. 예를 들어서 93년도 매설 지역이라든가 94년도 매설지역이라든가 이것을 체계적으로 만들어놔야 그때 그때마다 노후 된 상수관이나 하수관을 정비할 수 있는 사항이 된다 생각해서 말씀드리니까 그것을 이직까지 안했으면 준비를 해주시고 수석정수장 지금 면적이 얼마정도나 됩니까?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한 5,400평정도.
- 이철수 위원
- 서산시 소유로 되어 있지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 이철수 위원
- 그러면 그것을 여기에 계획에 보면 광역상수도를 개설하게 되면 그걸 용도폐지를 해야될 사항인데 용도폐지를 어떤 방법으로 어디까지 되는 겁니까. 거기 탱크라든가 이런걸 다 폐하는 겁니까 아니면.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수석정수장의 경우에는 시설에 대한 일부적인 폐쇄는 있어도 배수지를 놔둬야 되는 사항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땅 자체는 없앨 수 없는 없애거나 이렇게는 할 수가 없습니다.
- 이철수 위원
-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사항인데 지금 말씀하신 비상시를 대비해서라도 기 시설자체는 없앨 수 없을 것으로 보고 그 지역이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서산시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 좋은 명산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수도 사업소에서 이것을 서산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어떤 공원이라든가 이런 방향으로 개설 할 수 있는 이런 연구를 해달라 그 얘기입니다. 그냥 놔두고 보면 오히려 그것이 더 부식이 되고 쓸모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걸 잘만 활용해서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그런 공원개발로 한다라고 할 적에는 상당히 효과적인 그런 시설이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철수 위원
- 수도사업소에서 수고를 하셔가지고 그런 서산에 옥녀봉밖에는 인근에 큰산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거기까지 시내권으로 들어가니까 상당히 시민들이 운동하고 휴식하는데 좋은 활용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저희도 그런걸 대비해서 금년 같은 경우도 거기에 나무 같은 것도 심고 그런 것을 나름대로 해가고 있습니다.
- 이철수 위원
- 그래서 그 두 가지를 말씀드리니까 잘좀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예 알겠습니다.
- 이창배 위원
- 그게 풍수지리학설로 보면 소탐산을 그렇게 꽉 상수도에서 물담아 눌러놔가지고 오남, 장리, 덕지천 일대에 거기가 전혀 개발이 안되고, 되는게 없어요. 그거 빨리 없어야 되요. 원상복해서 공원화해가지고 다 흙으로 파내고 메고 해서 잘해서 공원으로 해야 거기가 개발되지 풍수지리가 전혀 없는거 아니거든요. 완전히 거기가 주산인데 그 일대 오산동 일대 그래가지고 완전 낙후되고 말잖아요. 그거 눌러놔가지고.
-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그런데 시설자체에서 다른 시설들은 폐쇄가 되는데요. 배수탱크 자체는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배수탱크는 오히려 확장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신상인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본 위원회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