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행정과장 구자창입니다.

최일용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보건소 청사가 2016년도에 건립이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건물을 잘 지었는데, 복도라든가 사무실이라든가, 이런 곳에 아무런 장식품이라든가 작품이라든가, 이런 것이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그래서 이런 작품을 전시해서 오는 시민들이라든가 내방객들에게 정서 함양이라든가, 또 저희들이 치매안심센터가 개소가 되는데, 그쪽에서도 그림이라든가 글씨를 해서 그분들이 볼 때 심리적인 안정이라든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품을 전시하려고 생각을 가지고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아, 이것은 지금 현재 작품은 몇 점이라고 여기에서 말씀을 드릴 수 없고요.

왜냐하면 작품의 가격이… 솔직히 말씀 드려서, 정가제 형태로 되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예산이 서면 작품을 어떻게 구입해서, 어떤 작품… 서예도 있을 테고 그림도 있을 테고, 여러 가지 있을 텐데, 그런 것을 어떻게 해야 할 부분인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어떻게 구입을, 또 어디에 맡겨서 이것을 구입해야 할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 사항은 신규 공보의들이 많이, 사실 증가가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금년부터 많은 분들이 신규 교체가 됐거든요.

그래서… 물론, 기존의 공보의들이 숙소를 사용하고 했는데, 저희들이 교육을 많이 시키고 하고 있지만, 아시다시피 난방이나 냉방 같은 것들을 사실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추세를 보면… 또, 단가들이 유류비라든가, 이런 단가들이 자꾸 높아지고 해서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계상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금년에 공보의들에게 주는 수당들이 있거든요.

기준 수당들이 보건복지부에서 해서 4월부터 인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 말까지 지급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계상한 내용입니다.

아, 이 사항에 대해서는 물품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계약을 할 것입니다.

예, 수의계약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조달청에 의뢰해서 계약을 할 것입니다.

물론 그것도 수의계약 형태인데, 조달청에 의뢰해서 제품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자산 및 물품 말씀하시는 건가요?

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 신축에 보면, 자산 및 물품 취득비에 된 사항이거든요.

신축하고 하는 사업은 아니고, 거기에 물품을 구입하는 내용입니다.

예.

예.

500만 원…

예, 이경화 위원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보건 사업을 매년 실시를 합니다.

하는데, 시민들도 그렇고 솔직히 우리 내부적으로 직원들도 보건소 전체 사업이 아시다시피 상당히 많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그렇게 상세하게 알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책자를 제작해서 각 사업별로 어떤 목적인지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대상들은 누군지, 이런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홍보 책자를 만들어서 보건진료소라든가 지소, 또 내방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려는 책자입니다.

그것만 보면 보건소에서 전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를 전부 다 일목요연하게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구성을 하려고 합니다.

아, 이것은 없던 예산인데요.

이번에 신규로 추경에 반영해서 책자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예.

예.

예, 이연희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희들 생각도, 저희들이 공개적으로 해서 유명한 작가들, 이런 분들 작품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위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 서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작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작품을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참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김지범입니다.

최일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가 올해 신설되면서 인원이 증원됐습니다.

그래서 국내 여비가 관리팀으로 해서 증원이 된 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출장은, 위생관리팀 같은 경우는 위생업소 지도 점검이라든가 민원이 있는 경우에는 수시로 단속을 나가고 있습니다.

서산시에 지금 신고 돼 있는 것은, 6월 말 현재 89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리는, 검사부터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저희들이 추적, 조사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올 시범사업으로 처음 하반기에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예, 맞습니다.

방역도 똑같이 하고 있는 사업인데, 아파트라든가 증축이 되기 때문에 자꾸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아까도 저희들이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올해 초에 신설된 과이기 때문에 추경 예산에 사업비를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이게 증액된 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보건위생과가 없다가 신설됐기 때문에 이 항목이 다시 증감되는 상태입니다.

예, 후진국성 병입니다.

결핵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첫째는 우리 기성세대들이 6·25의 아픔을 겪으면서 그때 당시에 기존 세대 분들이 결핵 잠복균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나이가 드시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결핵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결핵균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예, 한 18만 원.

예.

넘어오는 거 없습니다.

조합원들에 대해서 하기 때문에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서 이번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확인을 해서, 혹시 중복되는 것이 있나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예.

지금 현재 도에서 지원… 도비 자금 하고 시비로 해서 사업을 해주고 있는데, 양 사업에 대해서 해주고 있었습니다.

양을 키울 수 있게.

예, 그런데 그쪽에서 양을 키우다 보니까 전염병이 생기고 하면, 굉장히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 도 하고 협의해서 축사로, 그래서 변경해서 할 수 있도록 돼지 사육을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만드는 게 아니고요.

아닙니다, 그것은 한센인협회에서 나와서 진료를 해주고 약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예.

예.

사후 관리는, 잠복 결핵균은 전염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이 떨어져서 결핵으로 판명이 되면, 저희들이 추적, 조사해서 관리까지는 다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완치 될 때까지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결핵 환자를…

예, 그러니까 저희들한테는 저희들이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결핵으로 판명이 돼야 해 줄 수가 있습니다.

이상 반응이 나타날 시 지원을 해 주는 것입니다.

떨림이라든가 구토라든가, 그런 상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상 반응 발생 시 병원비를 지원해주는 목으로 예산을 세워 놓은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예, 건강증진과장 김진수입니다.

이것은 취소된 게 아니라요.

의료 및 구료비에서 목 변경을 한 것입니다.

예.

아, 이 사업이 자체 사업으로 하다가 도비 지원 사업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그래서 삭감을 하고…

예.

예, 그렇습니다.

예, 이 사업은 우리가… 수돗물 불소화 사업은 2002년도에 시민들의 충치 예방을 위해서 수석 정수장에 설치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업비는 그때 당시 1억 3,800만 원 중에 국비 5,000만 원을 받아서 설치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2018년도 5월 달에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서 강화가 돼서 정기 검사를 2년마다 한 번씩 하게 됐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결과가 안정성에 대한 우려 같은 게 많이 저거 되고 시설 노후화라든가 누출 우려 등으로 부적합 통지를 받았습니다, 5월 16일 날.

그래서 전국적인 사례를 보면, 충치 예방에 대한 사회적 제반 여건 향상 같은 것으로, 요즘은 치약이라든가 생수, 이런 것을 많이 저거 하기 때문에 기능이 강화 돼서, 그런 것을 감안해서, 의견 수렴을 해서 사업을 중단해서, 이 관련 시설들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예.

시설 철거하는 거죠.

그런 것을 없애는 것.

예.

예.

예, 이게 당초에 치매안심센터를 500㎡ 규모로 설치를 운영하게 했는데요.

설치 운영 계획이었으나, 전문 건축사의 설계 검토 중에 보건소 건축물이 용적률이나 건폐율, 주차장 면적 등이 협소해서 350㎡로 조정하면서 이 규모에 맞게 예산을 축소 조정하였습니다.

교부내시 된 거죠.

예, 보건소 내에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8명이고요.

이분들은 금연이라든가 영양, 구강 보건, 재활, 이런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예, 기존에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에요, 저희 과만 공무직이, 2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팀별로 또, 암 관리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별로… 이 사업에서 있는 통합 사업만 하는 인력이 8명입니다.

예.

아, 도비가 줄고요.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지금 현재 운영, 확대하고 있는데요.

200만 원을 사무관리비로 전환해서 사용하려고요, 집행을.

우울증 환자들이요?

우울증 검사는 선별 검사, 먼저 선별 검사가 이뤄지고 그리고 나서 정밀 검사라든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의료원이나 종합병원에 의뢰를 해서 정밀 검사 영상 촬영 같은 것을 해서 저기를 하고, 전문 상담사들이 있어요.

우리가 정신보건이라든가 치매 관리, 정신보건은 4명이 있고 치매 관리는 5명이 있어요.

9명의 전문 인력들이 그 사람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

예, 알겠습니다.

예.

수치 나온 건 있는데, 정확하게 자세한 거는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 지원되는 게 있습니다.

예.

그렇죠, 국·도비 편성에서 우리가 건의를 하고 그렇습니다.

예.

예, 감사합니다.

지원율이요?

치료비?

치료비가, 월 3만 원씩?

예, 본인 부담금.

예, 연 36만 원, 월 3만 원씩.

지금 일회용품을 줄이라고 지금…

관리팀장 차규식입니다.

관장님이 교육을 가셔서 제가 대신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공공기관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언론기관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기존에 비닐이나 그런 것을 쓰다 보면 그것은 재활용이 안 된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복지관에 수강생들이 한 2,000여 명이 됩니다.

그분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물을 흘리거나, 그런 경우가 많으면, 또 어르신들이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 요구를 한 것입니다.

지금 고장 난 것은 아니고요.

그게 설치된 게 2004년 8월에 설치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계속 사용을 많이 하다 보니까, 매년 고장률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는 4번 정도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119에 신고해서… 그 층에서 서면 좀 덜한데, 그런데 층간에 서서 위험 발생이 많아서, 서울에 있는 전문 업체에 의뢰를 했습니다.

의뢰를 했는데, 그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다 교체를 해야 한다고 진단이 나와서 요구를 한 것입니다.

1대 있습니다.

그렇죠, 불편사항이 많아서 고장률이 많다 보니까 저희들이 예산 요구에 반영한 것입니다.

그 시스템이 2005년도에 설치하다 보니까, 장비가 노후화 되고 부품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임시방편으로 작년에도 사용하고 했는데, 그래서 너무 위험 부담이 많다 보니까 저희들이 전문업체에 의뢰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예.

예, 알겠습니다.

예, 금년도에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전면적으로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저희도 취소했습니다.

예, AI 때문에요.

설날.

예, 집행이 안 됐기 때문에 예산을 감액 시키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

시립도서관장 이경식입니다.

제가 간지는 얼마 안 돼서, 우리 관리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팀장 김기석입니다.

제가 일일 이용자 수는, 열람실 이용자는 하루에 한 150명 정도 되고요.

도서 이용자 수는 하루에 한 200명 가량 됩니다.

그래서 도서 권수는 보통 한 분이 오시면 5권을 최대로 다 빌려가시기 때문에, 그것을 계산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1,000권 이상이 나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1대 있습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저희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그것도 있는데, 일기가 불순하면 그날은 보통 안 나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용자 수는 보통 아파트 위주로 가다 보니까 정기적인 고객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도 단골 식으로 이용하시는 분들만 이용하시고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지금 사립은 17군데가 되고요.

우리가 직접 직영하는 곳은 3군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20군데입니다.

예, 지금 매년 일반운영비 하고 도서 구입비 하고 자부담… 저희가 도비를 받아서 400씩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5,000만 원은 시장님이 의원이실 때 조달해 주셔서 지금 11군데 리모델링 해서… 본래 17개 작은도서관, 사립도서관 중에 선정해서 해당 개선이 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서 11군데 리모델링을 매년 하나씩 해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매년 사립도서관을 다 포함해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 실태를 다 알고 있고 관장님이 말씀하신 17개 사립도서관에 저희 시하고 연결하는 시스템이 다 전산화 되어 있습니다.

그 사업이 다 완료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하루에 이용하는 로그인 횟수… 도서가 얼마나 나가는지 저희가 앉아서 다 파악할 수 있고, 그리고 말씀하신 사서 인력이 부족한 것 때문에 저희가 주 2회 현장을 방문해서 ‘상호대차’라고 해서 책을 상호 요구하면 저희들이 갖다 주기도 하고 반납을 받기도 하는 저희가 현장을 직접 뛰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운영하는 실태는 저희가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예, 내년은 더 연구를 해서 사서도우미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책 이음 서비스는 뭐냐 하면, 전국망을 다 협약이 된 도서관끼리 전산이 연결 돼서… 예를 들어서 여기에서 경기도 어떤 도서관… 저희는 없지만 그쪽에는 책이 있다고 하면, 여기에서 신청을 하면 배송으로 해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제목처럼 ‘책 이음’이라고 해서 전국에 협약이 된… 거의 대부분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다 연결돼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대산 도서관이나 공공 작은도서관 3군데까지 다 연결을 해서 연계하는 시스템입니다.

배송료는 본인 부담이고, 별도로 현재 도서관에 된 회원 말고 통합 회원이라고 별도로 가입해서 이용하시는 시스템입니다.

예, 491쪽을 보면 시립도서관 열람실 소음 중화기 설치 공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 추경에 올렸습니다, 중화기 시설을 하려고요.

시설을 하면, 한 3, 40% 소음이 줄어들 것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구내식당이라고 해서 식당을 조그맣게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민간인이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오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립도서관은 좀 협소합니다.

우리 서산시 인구 비례해서 협소하고 앞으로 우리가 증축을 해서 하든지, 아니면 따로 해서 더 크게 짓든지 해서, 그게 이루어져야… 지금 공간이 책을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없어서 지하실에, 보일러실 옆을 막고 책을 갖다놓고, 이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이해를 해 주시고 어려운 점은 저희들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조그맣게 하나 정도는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어요.

많지는 않으니까 조금 애로가 있는데요.

조금 이해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공간이 없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개인이 쓸 수 있는 냉장고나 전자렌지는 현재 없고 매점에서 운영하는 것만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도시락을 냉장 보관하는 냉장고까지는 어려워도 제가 전자렌지 정도는, 간단한 거니까 개인이 쓸 수 있는 정도는 좀 구비해 놓는 것으로 검토해서 조금이라도 보완을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매년 책을 연차별로 1년 내에 한 번 구입하는 게 아니고 단계적으로 발간되는 책을 위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용량 전집, 양이 많은 책을 저희가 구매를 안 하려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책을 구매하기 전에는 나름대로 이용자들이나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조사를 해서 책을 좀…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에 맞춰서 하려고 하는데, 아마도 그런 책이 없다면, 그런 책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아주 극소수이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 분들을… 아까도 얘기했지만, 저희들이 공간이 없다 보니까 그것에 맞춰서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여튼 말씀하신 것을 참고해서 저희가 필요하다면 다른 도서관과도 연계해서 이용자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디지털 자료도 많이 보완되고 있는데, 지금 사람들이 디지털 쪽으로 많이 해 주면 공간을 많이 해소할 수 있지 않느냐고 의견들을 많이 주세요.

그런데 디지털 컨텐츠,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책은 저작권 때문에 많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한계가 있기 때문에, 디지털로 되면 저작권 문제가 아주 심각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게 좀 활용이 되는 범위 내에서 디지털화되기 때문에, 그 범위는 한계가 있어서 저희가 어쩔 수 없이 종이로 되어 있는 책을 살 수밖에 없다는 것도 좀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사립도서관에 상시 근무자가 없는 게 첫 번째 가장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장님의 공약사항에서도 그 부분에서, 시민들께서 거기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 주십사 해서, 공약에 들어가 있는데요.

제가 처음에 사립 작은도서관을 신청 받아서 등록을 해줄 때, 사실은 상시 근무자까지 다 포함돼서 정상적인 운영을 한다는 조건으로 등록 허가를… 저희가 인가를 내주는, 그런 제도로 돼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용자 주체… 예를 들어서 아파트나 협회나 관리자 주체에서 약속을 안 지킨 것이거든요.

그런데 인건비나 주민들 부담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 상태가 생긴 건데, 저희가… 뭐, 잘 되고 있는 데는 오히려 2명씩 두고 운영하는 곳도 사실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민들의 의지도 상당히 중요하고, 시에 일방적으로 다 지원을 해줄 수 있으면 물론 좋겠죠.

그런데 관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또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다른 데로 지원되는 돈을 그쪽으로 돌려서 좀 더 활성화 할 수 있고 학교로 책을 보낸다든가 오히려, 사립도서관이 안 되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든가, 그런 것도 저희들이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인력 지원 방법은 아까 관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전액이 안 되면 일부라도 매칭 식으로라도 주민들 부담을 경감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검토하고 있으니까, 좀 지켜봐 주시면 좀 더 개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우경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에 의거, 행정사무감사 기간은 2018년 9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합니다.

감사 대상 기관은 총무위 소관 22개 실·과 및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감사위원회 편성, 감사 일정 및 장소, 감사 요령은 배부해 드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