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서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4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4년 7월 15일(목) 오전 10시 정각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건
부의된 안건
- 위원장 윤철수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8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도 회의도 총무위원회 소관 200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업무보고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기 위하여 개회 되었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3분】
1. 업무보고의건
- 위원장 윤철수
-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소관 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시립도서관 소관부터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200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시립도서관장 이송구입니다.
-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도서관역할 준비에 의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들도 내방 시민들 대화시에는 위원님들의 이러한 관심을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85페이지 목차는 유인물 보고로 가름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86페이지 총평부터 보고드립니다.
상반기에는 도서관의 역할을 더욱 증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장서확충과 적극적인 정보 서비스 제공 및 시민 이용도 제고를 위한 시설물 및 환경개선에 역점을 두고 상반기에는 조명시설 개선, 지하층 색칠등을 추진한 결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하였고 도서관의 주변 역할인 장서 보유 및 이용율에 있어서도 충청권의 공공도서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으며, 또한 문화관광부에서 전 9개도서관을 선정 추진하는 전국 지역간 책 선물 릴레이 운동 시범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현재 도서기준록을 펴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국비 천만원 지원도 확정되었으며, 작년도 한도시 한책 읽기 운동 전국 최초 시범 사업에 이어 다시한번 문화적으로 앞선 서산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지식, 정보, 문화의 모든 역할을 함께 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감으로써 날로 성장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이용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중 먼저 188페이지 정보자료 수집 업무입니다.
정보화 시대 도서관이 지역 정보센터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는 3,900여권의 신간도서를 구입하였고, 기증도서도 약 천권이 확보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도서구입 예산의 증액에 따라 올해 신간도서 구입목표를...
- 이문석 위원
- 관장님! 잠깐만요. 글씨 우리 다 아니까 추진하는 간단한 것 있으면 한두개만 하고서 우리 읽을줄 아니까 읽어 주는 거니까 도서관에서 추진사업이라든지 특별한 것 있으면 그것만 한두개 하고 우리가 읽을테니까 간단하게 종결져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알겠습니다.
-
정보자료 부분은 하반기에 11,000권을 도서를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189쪽 독서생활의 활성화입니다.
하반기에도 아까 말씀드린거와 같이 우리 시민들이 요구하는 도서를 많이 확보해서 시민들께 이용에 편의하도록 하고 또한 날로 도서인구가 확장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를들면 상반기에는 116,000여권의 도서를 대출해서 1일 평균 680권이 대출되었다는 말씀으로 가름드립니다.
다음은 190페이지 정보문화센터 기능 확충입니다.
저희 도서관에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7월 8일 10기 외국어 교실생 212명을 대상으로 개강을 해서 현재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분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91페이지 특수시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도 한도시 한책읽기 운동에 이어서 올해는 한책 한 서산시 2004 운동 추진입니다.
금월중에 세부계획을 추진해서 시민들과 같이 합심해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간단히 시립도서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윤철수
-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찬구 위원 거수)
예. 윤찬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윤찬구 위원
- 윤찬구 입니다.
독서생활 활성화에 지금 이동도서관을 37개소 운영하고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 윤찬구 위원
- 그런데 주로 아파트 단지들이 많죠?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공군부대하고 아파트단지입니다. 현재는
- 윤찬구 위원
- 공군부대는 그렇고 다른 일반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일반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
- 윤찬구 위원
- 공군부대외에 36개소는 대부분 아파트단지 아니냐 그거죠.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아파트 단지입니다.
- 윤찬구 위원
- 그럼 대개가 아파트는 들어 갑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지금 먼저 운영하다가 이용객이 없는 2개 아파트만 제외되고 나머지 아파트는 현재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아파트는 읍면 지역도 다 들어가요?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운산면 대산읍 같은데 들어갑니다.
- 윤찬구 위원
- 대단위 아파트가 지금 많이 늘어나고 하는데 아파트에서 이용이 좋죠?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예. 다만 문제는 지금도 짜여진 시간이 적기 때문에 애로가 굉장히 많습니다.
-
그런 사항은 앞으로 내년부터라도 다른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는 것이
- 윤철수 위원
- 한 아파트에 대개 책 독서의 량이 얼마나 됩니까? 대략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지금 현대 아파트 대산 기은아파트 같은 경우는 30명에서 40명 주부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그리고 다른데는?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다른데는 10명 이내도 되는데가 있구요. 그렇게 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그리고 정보화 문화센터 기능 확충에서 지금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잖아요? 지난번에 행사 발표할 적에 보면은 굉장히 많이 노력들 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지금 보면 20명씩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 숫자가 전부다 20명으로 국한이 돼 있거든요? 14명하고 대부분이 20명인데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그게 지금 현재 시설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
그래서 그걸 정원으로 해서 모집을 하고 정원외로도 지금 수강신청을 많이 하시고 있기 때문에 옆에 여석을 준비해서 지금 수강하고 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그런데 성과가 긍정적으로 난 봤는데요. 주1회 2시간이면 적지 않아요?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주2회 4시간하는 경우도 있구요
- 윤찬구 위원
- 그런데 4시간하는데는 영여 초급반에 국한된거고 나머지는 2시간인데 늘여서 수강하는 사람들에 실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짧은시간에 배가 시킬 수 있는
- 시립도서관장 이송구 현재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전에 두시간씩 다 끝나는데요 그 다음에 오후에 시간을 늘려서 해야 되는데 수강하시는 분들이 별로 호응도는 오후는 별로 없어요. 그리고 오전에 전부 하자면 강의실이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주1회니까 주간적으로 주2회를 한다든가 수강생이 많을 경우 지금 그런것도 어떤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철수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윤철수
-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입니다.
-
좀 전에 이문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평은 유인물로 가름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입니다.
198쪽 시설 환경 개선입니다.
그동안 추진성과는 교육실 재배치공사로 해서 이용인원을 확대했습니다.
노인교실을 4개교실 350명에서 4개교실 470명으로 늘릴수 있었고 기능취미교육시설도 23개반 1,151명에서 24개반 1,191명으로 늘렸습니다.
조기특수교육실을 확장해서 4개교실 40명에서 6개교실 50명으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노인건강관리실을 설치했습니다.
이곳에는 안마의자, 온열치료기등 10종 16개 기구를 비치하였습니다.
아울러서 노인교실 시청각 교육 기자재를 보강했습니다.
다음 199쪽 기능 취미교실 운영입니다.
총 계획에 인원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1,191명으로 상반기 수료인원은 688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2004년 기능취미교실 수료식을 7월말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26기 기능 취미교실 수강생 모집은 8월중에 24개과목 503명을 대상으로 모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쪽 노인교실 운영입니다.
노인들의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보람있는 노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서 노인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5개반 470명으로 수강내용은 교약,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고전무용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또 선택수업을 6개 과목 400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전무용, 풍물, 스포츠댄스, 한글, 합창, 가요등을 선택수업으로 희망자에 대해서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5개반 391명을 대상으로 변산반도, 공주, 부여, 도비도등 야외수업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시청각 교재를 적극 활용하여 교육의 생동감을 부여하고 유명인사 초청 강연기회를 확대해서 다양한 지식제공기회가 제공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0월달에는 노인교실 수강생 및 가족 약 2,000명이 모여서 노인가족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재가복지봉사센터 운영입니다.
거동불편 및 정신적 소외계층에 대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금년에 5세대 10명을 추가해서 모두 175세대 200명을 대상으로 재가복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밑반찬 서비스, 세탁 서비스, 정서,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 병의원 동행 서비스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것 외에 재가노인 1일 나들이 실시했습니다.
경복궁과 청와대를 실시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다섯 번에 걸쳐서 기동성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재가노인 온천목욕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01쪽 조기 특수 교육실 운영입니다.
학경기전 발달지체 아동의 장애경감 및 발달 가능성을 높여 주기 위하여 이들에 대해서 교육기회의 제공과 아울러 가족 부담을 경감 시키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추진상황으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인원을 10명을 늘렸고, 심층적인 진단, 치료,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육 운영 프로그램을 보강하였으며, 특수교육 전문교사 2명을 증원하였습니다.
또한 외부 조기특수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장애아 부모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일반 유치원생과의 통합교육도 실시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교사 모두에 대해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중 대학 또는 대학원의 관련 학과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세 번정도 또한 장애아 부모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10월중에는 교사 및 담당자로 하여금 우수교육기관 견학을 실시토록 하고 현장 학습 및 가을운동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2쪽 자원봉사활동 참여 분위기 확산입니다.
복지관에는 재가복지서비스등 지속적인 각종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노인교실 수강생중 희망자 60명으로 은빛 자원봉사대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3번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청소년 무의탁 어르신 자녀 되기 프로그램을 운영 현재까지 모두 82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43회에 걸쳐 연인원 614명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샛별 봉사회, 푸른봉사회, 20전비여전도회등이 봉사단체의 친화분위기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재가대상자 나들이나 목욕봉사시 가능하면 우리 직원들이 함께 동행토록 하고 있으며, 또한 봉사단체 자체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격려하고 또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며, 또한 봉사실적에 대하여는 철저한 전산으로 기록을 유지함과 아울러서 필요시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은빛 자원봉사대에 대하여는 월 1회이상은 반드시 자원봉사 활동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 우수 봉사활동 청소년 및 지도교사를 선정하여 연말에 표창이 이루어 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여 이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11월중에는 수강생을 중심으로 바자회를 개최해서 자원봉사 동참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3쪽 여성 취업알선 센터 운영입니다.
간병인, 도배사, 요리사등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이들을 구인자와 연결하여 여성들의 취업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성과로는 대한적십자사에 위탁해서 30명의 간병인 교육을 실시하였고, 도배기능사 교육과 조리기능사 교육을 실시하여 각각 20명과 24명의 교육생을 배출시킨바가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현재까지 97명에 대해서 취업알선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도배기능사 및 조리기능사 교육을 각각 1회씩 실시할 예정이며, 구직 희망자에 대해서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취업 희망여부등 현황을 상시 유지하고 병의원등과도 지속적으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취업기회가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종합사회복지관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저희 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모두는 언제나 따뜻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사회활동, 다양한 여가생활, 보람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윤철수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 오세호 위원
- 200쪽 재가복지봉사센터 운영하고 201쪽 조기 특수 교육실 운영에서 10명, 40, 20세대, 40명, 50명 이렇게 40명, 50명 이런식으로 딱 끊어 졌는데 이 숫자 개념이 이렇게 정해 놓고 이만큼 숫자만 한건지 아니면은 그 대상자가 이 숫자밖에 없어서 그런건지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어디 말씀하시는 거예요?
- 오세호 위원
- 재가 복지봉사 센터 200쪽하고 201쪽에서 조기특수교육실 운영에서 50명, 50명, 40명 이런식으로 숫자 개념이 이렇게 정해 놓고 이 숫자만 선별해서 했는지 아니면 대상자가 이것밖에 없어서 이렇게 한건지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지금 재가복지봉사센터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인력이라든가 어떤 자원봉사자들의 힘을 빌려서 하는데 작년까지 170세대 김완경 위원님께서 왜 고정적으로 170세대냐 먼저도 한번 말씀하셨었는데 170세대에 190명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서비스를 해 왔습니다.
-
그런데 금년에 대상자를 저희들이 매년 읍면동의 사회복지사를 통해서 대상자를 보고 받아 가지고 선정을 받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저희들이 실사를 해서 이분들이 정말 우리가 서비스를 해야 될 것인가 해서 거기에 상응하는 그런 서비스를 하고 있는 건데요 거의 무의탁 노인이나 장애인 이런분들에 대해서는 200명 정도 실제 기동이 힘들고 실제 집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아야 될 분들을 거의 200명 정도는 다 수용이 되는 걸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옆에 조기특수 교육실은 지금 4개 교실 40명에서 6개교실 50명으로 늘렸다고 하는데요 조기특수 교육은 어떤 집단 그룹교육이 아니고 선생과 학생과의 일대일 계속 얘기를 해야 하는 그런 교육이거든요?
그래서 작년에도 40명이었지만 실질적으로 10명정도가 아이들 대기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애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교실을 이번에 새로 확장하고 해서 10명을 더 수용해서 그 아이들까지 소화를 했습니다만 또 금년에 조기특수 교실이 자꾸 알려지다 보니까 또 늘어나서 대기자가 10명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교사 6명에 학생이 지금 아동이 50명인데 더 이상 현재로써는 그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갖고 하게 되면은 저희들이 어떤 공간을 마련해서 시설확장이 돼야지 현재의 상태로서는 더 이상 인원을 늘리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서산시관내 6-70명 정도가 이런 교육대상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예. 잘 알았구요. 확대해서 현실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니까 하나 제안을 할께요.
조기특수 교육시설 운영에서 장애아 부모교육이 1회 밖에 없네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아 상반기에 1회 했구요 저희들이 1년에 4번을 하는 걸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그래서 상반기에는 다른 어떤 여건이 있어 가지고 2번을 했어야 하는데 1번을 못하고 이번에 내일 모레 7월달에 한번 합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또 2번을 해서 모두 1년에 분기에 한번씩 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예. 잘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완경 위원 거수)
- 위원장 윤철수
- 예. 김완경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도배 기능사 보통이 3개월정도 갑니다.
- 김완경 위원
- 3개월 코스 그럼 3개월 코스하고 나면은 자격증 있나요? 이런것도?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자격증 제도가 있습니다.
-
그런데 여기에서 자격증 따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수강생들중에는 지금 거의 조리기능사라든가 컴퓨터 같은 경우는 거의 90% 가까이 육박하게 자격증을 획득하는데 이분들은 한 30%정도 밖에 자격증 못따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럼 강사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예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강사가 대전에서 오는분인데 그분이 출제 위원입니다.
-
그래서 강사는 최고 강사진으로 좋은데 실습에서 대개 하는 분들이 가정주부들이라 많은 일을 하지 않다가 와서 하는 분이기 때문에 손이 더디고 하다 보니까 일정한 시간내에 그것을 방하나 바르는 시간이 정해 졌는데 그것을 다 하지 못해 가지고 떨어집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면 3개월이라는 것은 학생이나 어떤 전문적 하는 사람이 3개월이지 가정주부나 이런 사람은 5개월이나 6개월 늘려가지고 교육을 시켜야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그래서 끝나고 그분들이 희망할 경우 자격증을 못딴 분들이 희망할 경우 다시 저희들이 접수를 받아서 한번 더 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아 2번 2회정도? 알았습니다.
- 위원장 윤철수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윤찬구 위원 거수)
예. 윤찬구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 윤찬구 위원
- 자원봉사활동 은빛회 금년도였던가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금년도에 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그런데 노인들이 거기와서 활동하는데 물론 종합복지관하고 관계가 없는 일이지만 거의 노인들의 일자리 좀 그런데로 해서 어떻게 연계시켜서 일감 찾아 줄 수 있는 것 없을까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그래서 저도 그런 것을 생각해 봤는데 우선 공간이 저희들이 없어 가지고 그분들한테 그런 할 수 있는 제공할 수 있는 우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지금 구체적으로 아직은 그분들한테 제시를 못했습니다.
-
앞으로 옆에 노인복지 회관이 건립이 되면은 혹시 그런 공간이 있으면은 시골에서 이렇게 오시는 분들은 옛날 망태기 같은 것을 만든다든가
- 윤찬구 위원
- 망태기도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여성취업알선처럼 일본 같은데 보면 나이들은 사람은 나이들은 사람에 할 수 있는 업종, 직종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놀고 여가가 없이 일자리 그냥 이렇게 취미생활로 다가 여가 그런 것이 아니라 이런 취업알선센터 운영 여성만 할 게 아니라 노인들도 그러한 취업이랄까 할 수 있는 그런것도 좀 한번 모색해 볼 필요성이 있겠다 지금 현재 종합복지관에서 이게 내가 질문한게 답변할 사항은 아닌데 연계해서 그런것도 한번 고려할 볼 대상이 아니겠는가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그런데 전 충분히 제가 이해하고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관심있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것은 사실 어른들이 어떤 기능이 사실 없어서 못하는 것 보다는 그분들이 갈 일자리가 사회여건이 안돼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윤찬구 위원
- 그렇지 맞아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그런데 만약에 그런 어떤 사회적인 여건이 조성되고 할 때는 저희들이 노인들 어른들도 그쪽부분에 맞춰서 취업기능을 갔다가 배울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 윤찬구 위원
- 여기 뭐 취업알선 센터운영을 한다는데에 꼭 여성만이 아니라 그런 부분에도 그게 아마 시책적으로 전국적인 현상인데 우리나라에 노인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방향이 이게 뒤에서 돈을 복지차원에서 주는 것 보다도 자기 스스로 보람을 느껴 가면서 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창구마련이 되는게 고민해야 될 것 아니냐 그런 부분에 이상입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제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윤철수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종합사회복지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순서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문석 위원
- 우리 소장님도 제가 먼저번에 얘기했는데 이것 읽지말고 중요한 부분있으면 한두곳만 하고서 질의응답시간에 얘기하는 걸로 하지요.
전부 읽지마세요. 필요한 대목만 한두군데 하시고 다 한번씩 봤으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지요. 쭉 지루하게 읽지 마시고 중요한 부분만 한두마디 하시고 질의응답하세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208페이지 총평입니다.
체육시설관리기능은 서비스 업무임을 전 직원이 깊이 인식하고 시설관리 및 행사운영에 최선을 다한 결과 이용면에서 상반기 총이용인원이 98,000여명으로 생활속의 운동공간 및 가족단위 여가 휴식장소로 정착을 하였습니다.
특히 행사면에서 82회 어린이날 큰잔치등 대형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체육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쉬웠던 점이라고 생각한다면 보조축구장의 휀스설치공사로 인해서 축구이용객에 대한 기회제공이 감소하고 대형 이벤트 행사 유치가 조금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또 앞으로 개선할 점이라고 한다면 이용객의 질서의식과 주인의식 결여에 따른 지속적인 계도가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209페이지 상반기 실적입니다.
방금 보고드렸던 바와 같이 제3회 하프마라톤 대회등 150여건의 체육행사와 어린이날 기념행사등 체육행사는 물론 무료교실 이용과 부대시설 이용객의 증가로 인해서 시설이용에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보조축구장 휀스공사등 5개분야에 2억 4천여만원을 투자해서 체육시설물에 대한 설치와 편익시설을 보강했습니다.
그밖에 저희 진입로에 15,000여본의 꽃도 식재하였고 단지내 조경수의 철저한 관리를 해 왔습니다.
다음은 211페이지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문화체육시설 이용의 활성화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인구가 급증함에 따라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속의 체육시설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홈 페이지를 통한 사전 행정 예고제의 실천과 더불어서 생활체육 무료교실의 적극적 운영,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의 유치, 주차장등 부대시설 이용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인라인 이용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인라인 스케이트장의 미설치로 인해서 이용객이 다소 불편은 있으나 대형 주차장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2페이지 휴식공간 조각공원 조성입니다.
2004년도 상반기에 1차로 천년의 기둥외 3점을 설치했고 2차 사업으로 금년 7월중에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주변환경과 체육시설에 조화로운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3페이지 종합운동장 진입로 직선화 사업입니다.
대규모 행사시 교통량 대처와 사고위험 방지 및 시민편익을 제공하고자 시행했던 이월사업입니다.
교회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이 완료됨에 따라서 잔여구간 90m에 대한 공사를 7월중 착공해서 8월중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 설치 및 편익시설 보강입니다.
체육시설의 이용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조경기장 관람석 설치등 5개분야에 8천만원을 투자해서 하반기중에 발주해서 빠른시일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216페이지 청소년 수련 및 체험 학습의장입니다.
청소년들을 방학기간중에 스포츠를 통한 사고의 전환과 체력 향상 및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서 하계방학 기간동안에 생활체육지도자 및 자원봉사자를 활용해서 인라인 스케이트등 네종목을 중심으로 해서 서산시관내 초, 중, 고학교 희망학생 약 15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무료 프로그램 교실을 체험위주 학습으로 연계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추진한 결과 분석해서 앞으로 본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윤철수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찬구 위원 거수)
예. 윤찬구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 윤찬구 위원
- 지금 인라인 스케이트장 미설치를 대형 주차장을 활용한다고 그랬는데 그것이 대형주차장 공간을 갔다가 수영장을 만든다고 했단 말이예요.
그러면 이것하고 상충이 되는 것 아니냐 이거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래서 지금 임시로 대형주차장을 활용하고요 종합운동장 뒷편으로 다가 도로가 현재 나 있거든요? 쭉 한바퀴 돌도록 그래서 그 구역을 인라인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약간의 시설을 개선해 나갈려고
- 윤찬구 위원
- 도로에다가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만든다고 하면은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거기는 차량이 평상시에 통행을 안하는 도로이거든요?
- 윤찬구 위원
- 평상시는 많지는 않지만 도로는 도로란 말이예요. 차량이 다니지 그리고 이게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수영장 지금 설치한다는 것 아닙니까?
수영장 설치는 여기가 적지다라고 내가 얘기는 했지만은 이게 여기다가 대형주차장에다 이걸 만드는 이건 말이 안돼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글쎄 전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대형주차장보다는 바람직한 방향이라면 따로 대지를 마련해서 거기다 지어야 마땅하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그 주변 토지를 매입할 수 없는 그런 여건이 있기 때문에 부득이 그 장소에다 선택한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땅값을 더 달라고 터무니 없이 달라고 한다고 하는 그 얘기를 들었는데 이 위치가 대형주차장에다 하는 것은 궁여지책이예요.
내다 보지 않는 그러한 발상이라고 난 생각하고 그건 지양이 돼야 되겠다.
그리고 여기는 대형주차장이 되고 수영장은 별도에 부지 마련이 돼서 건립이 돼야 되겠다 하는 얘기고 지금 여기는 아까 대형주차장을 활용해서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활용한다고 했는데 이 자체는 벌써 이게 안맞는 얘기가 아니냐 여기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하고 문화공보담당관 각 부서에 상충되는 것 아니냐 얘기예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러니까 우선 지금 현재까지는 그렇게 활용을 하고요 앞으로 다시 인라인 스케이트를 그쪽방향으로 지금 활용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실질적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소장으로써 지금 책임을 맡고 있다면 이런 것은 불가하다고 얘기가 돼야 될 입장이란 말이예요.
그걸 갔다가 여기 본청에서 한다고 그러니까 그걸같다가 여기 수용해서 간다는건 관리소장으로써에 지금 현재 역할을 못하는 것 아니냐 하는 얘기하고 또 둘째적으로 조각작품 설치를 지금 했잖습니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일부만
- 윤찬구 위원
- 앞으로 또 한다는 얘기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 윤찬구 위원
- 이것은 업자선정을 회계과에서 하는 거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 사업소에서 어떤 절차에 의해서
- 윤찬구 위원
- 절차인데 차상권이나 누구요 조동희 누구들이 했잖아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 윤찬구 위원
- 그런데 왜 앞에도 조동희가 한거고 또 경찰서 자리에 공원도 차상권 작품이 지금 문화회관에도 있고 심정순 기념비라든가 윤곤강의 시비 그런데 왜 그사람들 국한해서 조각작품을 그사람들한테 국한을 해 가지고 그것을 작품을 주느냐 얘기예요. 차상권은 서산사람도 아니라 이거예요.
지금도 있는지 몰라도 목원대학교에 있던 사람인데 그 사람 작품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성도 작가들도 다양하게 이렇게 놔야지 물론 한작가의 작품이라 하더라도 동일작품은 아니니까 틀린다고 그러겠지만 그것을 국한해서 지금 그 사람 작품이 서산이 몇 개 안되는데도 여러개 작품이 있다 이거지요. 조동희씨도 그렇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글쎄요. 조동희씨 여기 작품은 공모해서 당첨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그러니까 차상권씨 작품이 말이예요. 거기뿐아니라 저기 옥녀봉 올라가는데 옥녀전설 그것도 차상권거라구요.
차상권게 왜 차상권것만 이렇게 옛날부터 쭉 하고 있느냐 그런 것을 한번 살펴 봐 가지고 작가들이 많으니까 할 수 있는 거니까 그 사람 하나만 선택해서 할 필요성은 없지 않느냐 다양성을 작가의 다변화를 갔다가 기했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알겠습니다.
-
(오세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윤철수
- 예. 오세호 위원님 말씀 하십시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보조구장 휀스 설치 설명요?
-
보조구장 휀스는 지금 현재 축구 잔디구장이거든요? 거기를 휀스 350m 그러니까 350m 설치를 하는데 축구 골대 주변은 위가 4m로 해서 양쪽 설치를 했고 좌측하고 우측 그러니까 북쪽하고 남쪽은 2.5m 정도로 해서 휀스를 설치를 하는 겁니다.
- 오세호 위원
- 보조구장에 대해서 일주일에 얼마정도 대여를 해 줄 수 있나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2-3회 정도
- 오세호 위원
- 1주일에 2-3회? 본 구장도 그래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 오세호 위원
- 이게 잔디를 안입혔다고 하면 매일 줄 수 있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렇죠. 잔디를 안입히면 매일 할 수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왜 여기 보조구장에다 까지 잔디를 입혔는지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런데 잔디구장 하나로써는 도저히 수용을 못하고 그랬기 때문에
- 오세호 위원
- 잔디구장이 왜 하나가지고 안돼요. 하나 가지고 본구장이 2-3일 그것도 노는 날도 많은데 지금도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노는날은 없습니다.
-
지금 현재 두달전쯤 예약을 해야 지금 현재 할 수가 있습니다. 이용을
- 오세호 위원
- 거기 잔디보조구장마저 잔디를 입혀놓고 이렇게 매일 할 수 있는 것을 2-3일 밖에 못 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시민들이 왜 거기다가 돈을 자꾸 들여서 잔디를 입혀놓고 관리를 하면서 그 미명하에 이걸 안주고 개방을 안해놓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빌리러 갔다가 못 빌리고 오면은 말이죠 뭐라고 하느냐 특혜를 준다 이거예요. 누구 주는 사람은 주고 우리 같은 사람은 못 얻어 쓴다 이렇게 말씀을 입혀 가면서 이걸 다시 걷어낼 용의 없어요? 이거? 아 시민들이 편리한대로 사용할수 있는 것으로 가야 할 것 아니예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걷어 낼 수는 없고요. 그게 사실은 지금 현재도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 되지만 잔디구장을 많이 조성해 나가는 그런 추세거든요?
-
국가적으로도 그렇게 왜냐면 앞으로는 그냥 맨땅에서 축구할려고 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잔디위에서 찰려고 그러지 맨땅에서 축구 할려고 하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좀 더 많이 서산시내에도 좀 더 많은 운동장이 잔디구장으로 조성돼야 될 걸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물론 여러군데가 있어서 잔디구장이 많아서 다 충족을 시켜 줄 수가 있으면 좋은데 지금 많은 사람들은 내가 여러번 이 소리를 들었어요.
왜 그런데다가 예산을 해 줘가지고 보조구장마저 잔디를 입혀 놓고 해서 사용을 못하게 만드느냐 이게 시급한 문제예요. 지금?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런데 그분들입장에서는 그런데 축구인들 입장에서는 또 다른 의견이 많거든요.
- 오세호 위원
- 바로 그래서 몇사람들 뭐하는 사람들만 할 수 있고 뭐한사람들은 못쓴다. 이런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축구 동호인들만 쓸 수가 있고 다른 사람들은 잘 못쓰고 이러니까 얘기한 거예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어느 누구든지 절차에 의해서 신청을 하면 공정하게 사용은 할 수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그렇죠. 그렇지 않고야 되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다 개방을 하면은 수용할 수 있는 날짜가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어느 사람들 고급스런 사람들 입맛에 맞다 보니까 서민층에서 쓸 사람들은 날짜가 없어서 못쓴다 그러니까 지금 예약해 놓고 두달이나 석달후에 쓴다면은 상관없겠지만 그 사람들 필요한 날 느닷없이 예약을 해서 2-3일전에 가서 하면 쓸 수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것 좀 한번 연구 좀 해 봐요. 다시 늘릴다든지 그렇게 하고 아까 얘기하던 그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말려야 될 걸로 보는데 거기다 수영장 짓는다는건 수영장 짓는것도 백년대계를 하라고 했는데 근시안적인 것 25m짜리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 오세호 위원
- 그리고 6레인이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 오세호 위원
- 이게 국제적인 자리가 될 수 있을려면 50m에 8레인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 오세호 위원
- 그렇게 해야죠. 할려고 해도 거기다 하든 거기다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안되는 일이고 사실은 그것해 놓고 지금 문화회관 우리 시민회관 지은지가 얼마됐습니까?
그것 당장 옮겨야 돼요. 좁아서 문화회관 거기서 행사할려면 좁아 가지고 되질 않죠. 멀리를 내다보고 그것 어떻게 해서든지 거기다 해서는 안된다고 한번 공명하십시오. 절대 안된다라고? 됐습니다.
- 위원장 윤철수
- 윤철수 위원입니다.
진입로 직선화 사업있잖아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 위원장 윤철수
- 올해 8월 다음달이면 공사완료가 되네요? 그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 위원장 윤철수
- 오랫동안 이게 민원이 있어서 공사 못했던 거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 위원장 윤철수
- 갈산교회 거기 얘기하는 건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 위원장 윤철수
- 협의를 어떤식으로 했나요? 보상협의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보상협의는 부득이 금년도가 지나면은 반납이 되게 되고 그 만큼 보상을 못받는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들어 가지고 우리시비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고 도비가 반이 들어 있기 때문에 수용 좀 해 주십시오 해서 다시 재감정을 했습니다. 1년이상 지나면 재 감정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
그래서 재감정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협의에 응한겁니다.
그런데 당초에는 유통센터 그쪽에서 약간 보조를 해 주기로 늘 그렇게 얘기해서 그쪽에서 보조를 해 주는 걸로 암암리에 얘기가 됐었거든요? 그런데 그쪽에서 전혀 해 주지를 않기 때문에 더 응하지를 안았었던 같아요.
그런데 우리시에서 보상 해 주는 그 금액 가지고 협의 승낙이 된겁니다.
- 위원장 윤철수
- 감정가격이 어떻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감정가격이 거기가 평당 28만원 정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윤철수
- 그 양반이 애초에 요구할 때 기존에 보상가격 미리 정해 줬던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 가격보다는 좀 낮습니다. 그 가격은 2억원 정도 요구를 했었던거거든요?
-
그런데 저희가 전부 이전비, 교회 건물비까지 다 합쳐서 1억 6천 정도 나왔습니다.
- 위원장 윤철수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 자동차 극장 그것을 추진해 볼려고 저희가 의정부도 가보고 가봤었거든요? 가보고서 거기에 따른 관계 규정도 검토를 해 보고 해 봤는데 규정에 면적이 얼마 100만평방미터 이상 확보가 돼야만 정식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선 원칙적인 면에서는 그 규정에 위반되기 때문에 안되는 걸로 검토를 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지금 할 수 있는 평수가 몇평이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덕산같은데 가보면 보통 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대수가 100대정도 한 200대정도 이정도만 가져도 실질적으로는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규정에 그런 법령에 그게 딱 묶혀 있어서 공공기관에서 할 때는 그런 법령이라든가 이런데 위반되면 안돼잖아요. 저는 개인들은 상관이 없는데 그래서 그게 어려운 걸로
- 김완경 위원
- 덕산도 불법이네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글쎄요 그것은 30만평이죠.
-
(잘 들리지 않음)
- 김완경 위원
- 100대 200대 주차하면 얼마예요? 그 평수가 얼마예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 평수는 200대 주차하면 평수야 얼마 안돼죠. 그런데 인근에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이런 것 다 분석해서 그렇게 나온 것 같아요.
- 위원장 윤철수
- 그것 소장님 잘못아시고 계신 것 아니예요? 100만평방미터라는 건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없는 면적이구요 또 더군다나 자동차 200대 300대 지금 만약에 덕산에서 그것이 허가받아서 한다고 하면 지금 말씀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아요.
왜 그런고 하니 우선 공공기관에서 할 경우에는 그 정도의 면적이 필요로 한다라고 얘기할 수 있지만 이게 아무런 규제조건이나 이런게 없을 텐데 100만평이라고 하는 얘기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100만 평방미터
- 위원장 윤철수
- 아 글쎄 100만 평방미터면 30만평 아닙니까? 30만평이라 하더라도 현실성이 없단 말입니다. 그 자체가 무슨 자동차 극장을 30만평 가지고 보입니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 규정은 있어요. 그것은 저희가 보여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윤철수
- 지금 전국에 자동차극장을 제가 몇군데 가봐서 아는데 그건 소장님이 잘못아시는 것 같아요.
- 오세호 위원
- 개인들이라고 해서 허가가 어떻게 해 줬느냐 이거예요.
허가가 안나는 것 규정에 안맞는데 어떻게 하라구요. 안 맞는 얘기예요.
- 위원장 윤철수
- 불법으로 영업을 할 수 있으니까
- 오세호 위원
- 불법도 한두번이지 허가 없이 그 사람들이 불법으로 하는 건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공공체육시설에서 할 때가 그렇다 이거죠.
- 위원장 윤철수
- 글쎄 그런 유기조항을 말씀하셔야지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예. 공공 체육시설에서 할 때가 그런 규정이 있다 이겁니다.
- 위원장 윤철수
- 공공체육시설에서 한다라고 해도 그렇지 30만평은 말이예요.
지금 종합운동장의 주차장이 몇평입니까?
뭐가 잘못됐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주차장 전체가 44,000평입니다.
- 위원장 윤철수
- 그런데 30만평이면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그러니까 전체면적이 우리가 말하자면 44,000평이라고 하면 30만평이 됐다라고 하면 될 수가 있는거죠.
- 위원장 윤철수
- 아 글쎄 30만평이면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주차장 면적이 아니고
- 위원장 윤철수
- 30만평의 땅을 가지고 있어야 자동차 극장을 한다고 그러면 그게 보입니까? 스크린이 얼마나 커야 되는데요?
뭘 잘못알고 계시는 거지요. 뭐를 착각하고 계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한용 글쎄 우리 운영계장이 검토를 한 결과 그렇거든요?
-
그 규정은 하여간 보여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윤철수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본 위원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3일간 업무보고를 받느라 위원님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