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서산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3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5년 1월 14일(금) 오전 10시 정각
의사일정
1. 업무보고
부의된 안건
- 위원장 이문석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도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1시 01분】
1. 업무보고
- 위원장 이문석
- 2005년도 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문화회관, 시립도서관장,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후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문화회관 소관입니다.
문화회관 관장은 주요사역별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회회관장 박명길 문화회관장 박명길입니다.
-
179페이지입니다.
목차는 유인물로 가름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장 180페이지입니다.
건전주부가요교실 운영입니다.
가사의 업무인 주부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열린 생활문화 공간 활용 확대로 시민의 문화예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사업으로써 올해 서산시민 주부들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나누어 연 4회 연중실시코자 합니다.
추진방법으로는 다른 기관 단체들이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과는 다소 차별화를 두어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국내 유명 노래강사인 손창수 작곡가를 초청해서 노래교실에 대한 인지를 높여 나가서 많은 주부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분기 추진상황으로는 현재 1월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월 28일날 개강을 갖고자 합니다.
따라서 주부 여가 생활 수요를 충족하고 저렴한 수강료로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문화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 181페이지입니다.
공연 영상문화의 정착입니다.
대중성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초청하고 가족 모두가 감상할 수 있는 건전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웰빙바람과 더불어 시민의 문화 충족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예술공연에 있어서는 시즌별과 계층별, 특화된 기획공연 추진에 저비용 고효율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작품을 선정해서 연4회 기획초청공연코자 합니다.
또한 건전영상 문화에 있어서는 교훈적이고 가족적인 테마 건전 우수 영화를 선정해서 유소년과 가족과 부모가 같이 할 수 있는 예술영화 12편을 상영코자 합니다.
따라서 공연문화의 고품질화로 시민의 문화 수준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장 182페이지입니다.
수준높은 전시회 운영의 내실화입니다.
열린 전시공간을 제공해서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또한 시민의 문화 향수권 토대 마련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지역 및 출향 예술작가를 대상으로 연5회 초대전을 개최하고 예술 기관 기획전으로써는 5회 전시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공모를 통해서 수준높은 전시회를 유치하고 지역과 출향예술단체 및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서 실시코자 합니다.
또한 예술창작회의 유명인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저희 문화회관 운영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서 전시회의 시기 및 장르별로 안배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본 전시회가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작품성있는 전시회 개최로 전시문화에 대한 활발한 시민의 참여를 유도코자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3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 공연 환경 개선입니다.
공연시설과 장비의 완벽한 유지로 공연환경을 개선해서 웰빙시대에 발맞추어 쾌적한 문화휴식공간을 제공코자 합니다.
올해로 저희 문화회관이 개관 16주년을 맞이해서 문화회관 개관당시 설비된 각종 시설장비와 다소 개보수가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키 위해서 무대 반입구 확장과 예비전원을 설치해서 대관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코자 합니다.
또한 장애인 계단을 설치함으로써 소외 계층에 대한 편리를 도모코자 하며, 또한 관람객 편의를 위해서 정화조와 저희 입구 자동출입문을 설치해서 소공연장 바닥이 지금 현재 카페트로 되어서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환경을 개선해서 상설전시용 작품을 또한 구입해서 대관이용자의 편의 제공과 소외계층 및 노약자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5쪽입니다.
저희 문화회관 새로운 시책으로써 공연장 대관 차등예약제 추진입니다.
문화회관은 지리적, 여건 및 행사지원 시설 장비가 완벽해서 나름대로 각급 기관 단체등에서 저희 문화회관을 대관사용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현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04년도 12월말 현재 문화예술관련 공연 행사 대관실적은 69회에 90일데 비해서 일반행사가 171회 179일로써 거의 일반행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정서함양을 높일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관련 행사가 일반행사의 선점에 의해서 본연의 문화예술 공간으로써의 역할이 다소 미흡한 실정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서 공연장 대관을 차등예약제를 실시코자 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관예약 신청시 상하반기 구분해서 신청을 받으면서 순수공연을 연중 수시로 접수하고 문화행사 관련은 사용일로부터 3개월전에 예약을 받으며, 또한 일반행사는 사용일전 1개월전에 대관 예약제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명실공이 문화회관이 지역 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문화예술의 전당으로써 거듭 날 수 있도록 추진코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써 간략히 저희 문화회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문석
- 그러면 문화회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 오세호 위원
- 그런데 사업비로 강사수당에서 1,300만원 예산이 그게 어떻게 된거예요?
- 문화회관장 박명길 저희가 강사 수강료 1,300만원은 이분들이 손창수외 3명이 옵니다. 그래서 1인당 3만원씩 해서 3명이어서 21만원 들어가고 그래서 그걸 연중 하니까 1,300여만원이 나오고 이것은 시에서 세외수입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
강사에게 주는게 아니고 그리고 수강료 저희 관내 평균적으로 2만원하는데도 있고 그렇지만 같은 페이스를 맞춰서 3개월분에 15,000원씩
- 오세호 위원
- 그렇게 하고 지금 현재 사업개요나 기대효과 이런 것을 보면 주부들 스트레스 해소, 여가선용기회 이런 정도로 마무리가 됐는데 이왕이면 이것을 연말이라든지 이럴때 콩쿨대회를 한다든지 그동안 배우고 이렇게 했으니 그런 행사를 해서 마무리 차원에서 그런 대회를 한번 갖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인데 어때요?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아주 좋은 말씀이시고 이게 끝나면 강사진에서 그런것도 시키고 그럴겁니다. 이게 3개월 과정이기 때문에 3개월씩 마다 분기별로 하기 때문에 강사가 그런 것은 요리를 할 것 같습니다.
- 오세호 위원
- 그렇게 해서 그런 것이 안된다면 한번 주관을 하셔 가지고 그렇게 해서 전 시민이 공유하는 그런 공간 활용으로 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 이문석
-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정윤규 위원 거수)
예. 정윤규 위원님!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저희 영화는 주로 야간에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은 항상 참조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전시회는 벌써 작년 12월에 다 잡혀 놓았습니다. 분기별로 중복이 안되게
- 정윤규 위원
- 그러니까 대관하고는 차질이 없게끔 일정이 잡혀있는지 그 현황이 없어서...
- 문화회관장 박명길 여기가 일일이 다 못해서요.
- 위원장 이문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철수 위원 거수)
예. 윤철수 위원님!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그러니까 1주일에 한번씩 하거든요?
-
그러면 한달에 네 번을 잡아서 3개월 분기별 그래서 12회입니다. 매주 금요일 마다 3시부터 5시까지 하거든요? 그러니까 한달을 4주로 봐서 3개월씩 4개분이니까 12회를 기준해서
- 윤철수 위원
- 12번 수강을 하는데 ....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12번이 15,000원입니다.
- 윤철수 위원
- 그리고 강사분은 손창수씨하고 누구예요?
-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것은 아직 결정을 안했어요.
- 윤철수 위원
- 손창수씨는 어떤분이시죠?
-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분이 경희대 음악학원을 나와가지고 지금 서울 제가 그것을 안 가지고 왔는데 서울하고 기타 여러가운데서 노래지도강사로...
- 윤철수 위원
- 이 양반 선정하게 된 배경은 어떻게 했어요?
-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것은 선정배경은 아마 시장님이 대산에 한번 오셨던 모양입니다.
- 오세호 위원
- 이 양반이 팔봉산 감자축제때 와서 대히트친 양반 같은데?
- 문화회관장 박명길 글쎄 그건 모르겠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지난 1월 6일날 중앙선관위 보고자료에 보면 지방자치단체 선심성 사업 700여건 사업변경 요청해 가지고 서산시에서도 선심성 예산에 해당되는 사항들어 여러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저는 선관위에서 지적한 부분이 체육행사내지는 문화행사 이런쪽에 집중적으로 얘기가 되고 있는 그런 상황들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만약에 선심성 사업이라고 하는 것이 선관위에 분석이 잘못된다하면 책임은 담당과장님들이 주로 지게되지 않습니까? 최종적으로는 시장이 되겠지만 이런일들을 사전에 파악도 없이 이렇게 했느냐 이런 부분들이 적용 될 수 밖에 없거든요?
문화예술행사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적용이 되는데 지금 그런 부분에 저촉이 안되기 위해서는 모든 강사선정이라든가 아니면 초대전시회 선정이라든가 이런것들이 공정성이 담보가 돼 줘야 된다는 거예요.
가장 큰 문제는 그런 것 같아요.
이미 사람을 정해 놓고 하는 일들은 그 자체가 바로 얘기가 될 수가 있다 지금 문화회관 같은 경우에도 문화에 대한 전문성이라든가 이런 것이 우리 행정직이 가서 하다 보니 사실 그런 부분에서 실제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여러 가지 부분에서 그러니까 큐레이터나 이런 것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하되 그런 운영자체가 정말로 시장님이 사업을 하는 것은 좋지만 사업을 하는 방법도 구체적인 방법 자체들이 그야말로 선거법이라는게 사실은 애매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지금 초대전시회같은 경우도 지난번 예산심의할 때 뿐만 아니라 감사때도 초대작가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고 있고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를 우리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셨던 부분들인데 바로 그런 부분들이 크게 특별히 신경써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거든요?
그래서 손창수씨가 누구냐 여쭤보니까 시장님이 선정한 분이다. 물론 그 양반이 나름대로 개인적으로 봐서는 분명 출중하게 보이겠죠. 우리 눈으로는 하지만 더 나은 사람도 있을거란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선정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다
-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분이 대산에 오셨던 모양이예요.
- 윤철수 위원
- 그래서 오셔서 그 사람을 봤는데 그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그죠?
- 문화회관장 박명길 그렇죠.
- 윤철수 위원
- 그런데 그건 관계가 형성된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측면으로 보다는 좀 더 강사를 초빙을 하고 쓰는 것도 모든 것이 공개적이고 투명한 방법으로 아까 선정심의위원회나 이런분들이 있다니까 이런 부분에서 그 분들이 보는 시각도 따로 있고 시각이 천차만별일수는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다양성있게 사람들을 써야 되고 능력이나 이런것도 여러 가지 각도로 판단도 해야 되고 이렇기 때문에 누구 한사람의 시각이나 이런 부분들은 위험할 수가 있다라는 것이고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업의 내용이나 이런 것들이 선심성 사업으로 비취질 수도 있는 그런 공산도 있고 지금 수당료 15,000원 받는 것도 아마도 선거법에 관련해서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발생도 있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애초부터 예산이 있으니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물론 참여하는 사람들이 회비를 냄으로써 참여의욕도 높이고 하는 좋은 뜻도 있겠지만 그냥도 해주고 싶은 생각도 있지 왜 없었겠습니까? 사실은? 그런 사업을 하면서 그리고 또 이게 각별히 신경써야 될 것이 사회복지관에서 노래교실을 하고 있잖아요. 노인분들을 상대로 이건 중복되는 사업들이거든요? 따지고 보면 무슨 포용하는 층들 이런층들이 차별성이 있다라면 강조를 하지만 그것도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분석을 하셔서 가능하면 이걸 선정하는 작업이라든가 방법이라든가 이런것들이 항상 투명하고 공정하고 이런 방법으로 가 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걱정스러워서 한 말씀 드리는 겁니다.
- 문화회관장 박명길 예.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문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박명길 문화회관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 문화회관장 박명길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문석
- 다음은 시립도서관소관입니다.
시립도서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시립도서관장 이필하입니다.
-
시립도서관소관 2005년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 유인물로 가름보고드리고 192페이지 금년도 중점추진사업중 범시민 책한권 함께 읽기 운동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독서의 생활화로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과 도서관을 통한 지역단위 지식기반을 조성하고 한권의 책을 선정, 읽기를 통해서 애향심 유발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범시민 책한권 읽기 운동을 통한 문화 주도적 이미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과 도서관을 통한 지식기반을 조성하고 한권의 책을 선정하여 같이 읽음으로서 애향심 유발과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회 강연회등 각종 이벤트를 통한 시민참여 유도와 선정된 책을 읽은후 다른 사람에게 돌려보는 책선물 릴레이 운동, 캐치프레이즈, 캐릭터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한권으리 책을 읽고 토론과 대화를 통한 지역공동체적 구심점 마련은 물론 문화주도적 자치단체 역량 배양과 독서문화의 활성화를 기하고 도서관이 자기지식과 교양, 정부의 메카로서 주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명작가 초청강연회를 통한 독자의 이해도 제고와 공감대 형성하고 수준높은 저명작가와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독서인구 저변확대의 계기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을 보고드리면 향토작가 저술작품, 또는 베스트셀러등 다수 시민이 선호하는 도서로 선정하여 계층별 호응도를 유발시킴과 동시과 책선물 릴레이 운동과 연계 병행추진함으로써 독서열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초청강연회 및 사인회 실시로 독서의 생활화운동 기폭제로 삼아 문화주도록 도시이미지 형성에 최선을 염두토록 하겠습니다.
194페이지 다양한 독서진흥활동 전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독서진흥 시책 추진후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 독서지도교실 운영을 통한 독서인구를 파급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을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 하고 이동도서관의 운영, 도시지역 문고관리, 소외계층 보호기관 도서배정등을 중점 전개하는 한편 활기찬 독서교실 운영을 위해서 방학을 이용한 학생 독서교실 개설과 주부독서의 운영을 통한 독서토론 및 창작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질높은 독서진흥보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다독자 시상, 독서퀴즈대회, 문학강좌등 독후감 공모등 9월 독서의 달 이벤트 행사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선도적인 정보서비스 제공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정보이용 센터 운영과 독서의 생활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추구와 다양한 정보자료의 확충을 통한 지역정보센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신간도서의 적기 확보와 도시기증운동의 추진, 정보문화센터 기능확충을 통한 선진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외국어 교실 운영은 어학능력 발표회를 통한 질적 파급효과를 확산시켜 나가고 방학을 이용한 학생 독서교실 운영으로 청소년 정서함양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실업 및 미취업자 시험 및 채용정보 제공으로 구직난을 해소시킴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새로운 시책사업으로 아파트단지내 문고설치 운영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내 문고설치를 지원 운영해서 독서의 생활화와 청소년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독서진흥활동을 통한 교양문화공간 제공과 자율독서 모임을 통한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500세대 이상 대단위 아파트중심으로 대상 적지 선정과 주부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독서모임의 육성장려, 문고설치 지원을 위한 책장 및 도서구입의 예산을 확보하고 우수시범단지 운영 공적우수자를 선정해서 시상토록 함으로써 인구 밀집 주거단지 입주민들의 여가활동 제고와 청소년 학습의욕 고취등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유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시립도서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문석
- 그러면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 거수)
예. 김완경 위원님!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 서산시관내 500세대 이상 대단위 아파트는 9개소로 파악이 됐습니다.
-
그래서 9개 단지 아파트중에서 희망하는 아파트 주민들로 하여금 독서회를 구성하고 거기서 자체심의 여건해서 시범실시부터 확대 시켜 나가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9개가 전부 한다고 하면 해 준다 그런 말씀인가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 계획은 9개소를 한꺼번에 하기 보다는 2-3개 가운데를 선정해서 시범운영하고 문제점이라든가 개선점 또 장려할 수 있는 사항은 좀 더 확산시켜 나가도록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면 수불이라든지 대출인가요 이런 것은 자체적으로 해야 겠네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러니까 저희는 문고를 주도하는 독서회에 보조의 여러 가지 예산발의상 어려우니까 저희가 관리하면서 위탁관리하는 방식으로 해서 주부독서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필요한 건의 도서구입이라든가 요청이 있으면 저희가 거기서 다시 보충시켜 나가도록
- 김완경 위원
- 자원봉사식으로 다가?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렇죠. 자치회에서 자원봉사식으로 이렇게 해 나가는 것으로
- 김완경 위원
- 그러면 9개 동네에서 구성이 돼 있어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아직 연초이기 때문에 일단 관련 읍면에 실정파악해서 신청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 김완경 위원
- 9개 자치 독서회가 응답을 했겠네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렇죠. 거기서 의사가 없는데도 있고 또 의사가 있으면은 저희한테 신청을 하면 거기에서 우선...
- 김완경 위원
- 그러면 9개 중에서 독서회라든지 이런걸 파악해 봤어요? 독서회가 있으며 그 주위에서 문고설치 희망하는데가 있나?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러니까 저희가 파악한 것은 저희관내에 9개단지에 500세대 이상 아파트세대가 있는데 거기에서 문고설치를 희망하는 단지는 조사중에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500세대 이상 9개가 있는건 아는데 9개중에서 독서취미활동할 수 있는 취미활동 돼 있는 그것이 몇 개며, 또 아까대로 9개중에서 얼마가 희망을 하는지 그것은 파악 안하셨네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사항은 9개 아파트단지중에서 독서회를 운영해서 문고설치를 희망하는 신청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하고자 하는 신청 단지가 많을 경우에는 심의를 해서 우선 순위에 의해서 시범실시코자 이렇게 해 나간다는 얘기입니다.
-
그리고 좀 더 긍정적으로 본다면 연차적으로 확산시켜 가지고 희망하는 곳은 전부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이동도서관이라는 것은 차로 가서 거기서 대출해 주고 며칠후에 다시 회수하고 이게 이동도서관이죠?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 김완경 위원
- 문고설치는 거기다 고정적으로 배치해 가지고 거기서 수불도 하고 어떤 경우에 주기적으로 신간을 바꿔주고 제 생각에는 전투비행단이 800세대 되거든요? 그쪽에는 다른 아파트는 다 젊은층이지만 전부 50대 이하쪽의 부부가 전부예요. 그래서 전투비행단쪽에 설치가 적합하지 않나 이런 파악을 하셨나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도서관에 운영관계는 시립도서관 본관과 대산분관에서 장르별로 이렇게 회원가입을 받아 가지고 시행을 하고 여러 가지 가사사정이라든가 여건상 도서관에 나오기 어려우신 그런 관내 아파트라든가 시설 업주에 대해서는 저희가 순회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이동도서관에 차량 1대에 보유하는 장서를 가지고서는 그분들의 욕구충족을 하기 어렵고 그래서 대단위 아파트에 전문서적이 아닌 아동서적이나 또는 교양서적 중심으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자치회 운영을 해서 해 나가도록 하고 지금 김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공군부대 관사촌에 대해서도 희망여부를 파악해 가지고 심도있게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이동 도서관은 월 몇회정도 다녀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는 월요일날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 아파트라든가 시설같은데에 주기적으로 며칠에 한번 이틀에 한번 이렇게 해서 계속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이문석
- 예. 오세호 위원님!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그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
범시민 책한권 읽기 운동은 한도시 한책읽기 운동으로 2003년도에 전국 시범도시 행사를 서산시가 주최를 해서 굉장히 호응도가 좋아 가지고 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형태로서 운동자체를 범시민 책한권 함께 읽기 운동으로 해서 추진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초에는 연4회정도 분기별로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추진코자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도서관 업무여건도 그렇고 연4회 할려면 효율성도 떨어지지 않나 해서 독서하기 좋은 계절인 봄과 가을에 두 번정도 이렇게 하는 것으로 위원님들께서 예산조정을 해 주셔서 그대로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오세호 위원
- 봄 가을로 연 2회를 하시겠다고요. 예. 잘 알았습니다.
(윤철수 위원 거수)
- 위원장 이문석
- 예. 윤철수 위원님!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저희가 아파트단지 문고관계는 저희가 서산시에서 2003년도에 도서지역 문고설치 지원을 한적이 있습니다.
-
4개도서에 도서문고설치 지원을 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주민들의 호응도가 좋고 여러 가지 거동불편하신 분들도 책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저희가 도서관 운영을 하면서 회원제로 해서 도서관에 나오셔야 되는 불편사항과 이동도서관에서 전부 여건상 차량의 한계 이동할 수 있는 한계 여건 그런 것을 감안해서 일반교양도서나 아동도서를 거기에 위탁관리를 하게 되면 책과 접할 수 있고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건의가 많이 들어오고 저희들도 검토를 해 보니까 여러 가지 독서운동을 파급 확산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가 돼 가지고 새로운 시책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제가 공동주택을 상당히 오랫동안 관리하고 공동주택에서 살아온 경험에 의하면 행정에서 하는 일들이 대개 구호만 외쳤지 구체적인 실천내용들에 대해서 미흡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탁상행정이라고 대개들 그래요. 아파트에 일부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할 겁니다. 책을 좋아한다거나 이런분들 그럼 그런분들이 헌신성을 가지고 이런 문고가 설치됐을때 봉사라든가 헌신적인 작업들을 해 줘야 되는데 구호만 외치거든요? 그리고 아파트 같은데서 정말로 가장 협조안되는 분들이 누구인지 아세요? 아파트 공동자치 운영을 하는데 협조를 가장 안하는 부류가 어떤 부류인지 아세요? 그러니까 이게 구체적으로 파악을 안하신 상황에서의 얘기라 이거죠. 그러니까 용두사미가 돼요. 이 사업자체가 기초조사도 전혀 마련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금 그것이 문고가 설치돼서 문고를 관리해야 되거든요? 누군가가 관리를 해줘야 되요? 저도 문고설치를 했었습니다.
다들 좋아하고 그것도 다 좋아합니다. 가까운데 도서관이 있고 책이 있으니까 그런데 그걸 누군가가 관리하지 않으면 절대 이루어 질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걸 관리해 줄 사람이 누굴걸 같아요. 더군다나 책에 관련해서 그 사람들이 협조를 안해요. 그 사람들이 앉아서 따먹을려고만 하지 실제로 자기 몸을 안던진다 이거지요. 이런 측면에서 이게 지금 예산배정을 받았습니까?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이 사업은 제가 사업계획을 한 것은 조금 전에 윤위원님께서 실질적인 운영 과정상에 어려운 지적을 해 주셨는데 대단위 아파트 단지내 문고관계는 사실상 도서관 관련 법규에도 문고설치를 이렇게 활성화하라는 법조항도 있고 대도시에서는 성공을 많이 거둔적이 있습니다.
-
왜 그러냐 하면 별도의 공간이 필요치 않은 예를들면 노인네라든가 회의실 같은데 이렇게 관리를 해 가면서 책장예산을 20개 저희 도서관에 부족된 책장과 문고지원 책장해서 20개 예산을 세우고 도서구입비는 별로로 계상은 안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예를들면 책선물 릴레이 운동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 가지고 다른데서 기증받는 책이라든가 또는 도서관에서 운영을 해 가면서 여러 가지 많이 읽고 효용도가 떨어지는 책 또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교양도서나 아동도서등 다중화 돼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을 교환비치해 가면서 저희가 신간도서구입중에서 보충시켜 나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 윤철수 위원
- 본 위원이 생각할때는 지금 이 발상 자체는 나쁘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발상만 하면 뭐합니까? 대개 보면은 부응했다가 나중에 식거든요? 왜그런고 하니 기본적인 기초 데이터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요. 더군다나 이런 사업같은 경우에 지금 여기 표현자체도 아파트단지내라고 했는데 먼저 어린이 도서관인가 뭔가 이쪽에다 유치할려고 노력을 했었죠?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방송국에서..
- 윤철수 위원
- 방송국에서 MBC하고 책읽는 사회 운동본부하고 주최하는 행사를 했는데 거기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쪽에다 유치를 해 줄 수 있는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조건이 두가지예요.
그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는 자치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그 부분하고 또 하나는 대단위 단지가 있는 지역입니다.
여기 표현자체가 500세대이상 대단위가 아니예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라고 표현하시고 헛갈리니까 그런 부분에서 착각을 일으키고 있어요.
서산에는 어린이 도서관이 있을만한 그런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없습니다.
서울 같은 대도시 같은데는 신시가지 목동이런데 대단위 단지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 도서관 하나 갔다 놓은 거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제가 아파트 관리에 나타나는 아파트 단지내에 도서관 관리하는 현장도 제가 여러차례 가 봤습니다. 서울도 가보고 신문에 난데 갔더니 허울만 좋아요. 그림만 그려놓고 일반적으로 성공한 예가 거의 없어요. 왜 그런고 하니 아파트 사람들이 이 부분들에 대해서 적어도 아파트에 들어오고 사는 사람들이 편하게 살려고 들어왔는데 그 지역에 봉사할려고 들어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이걸 먼저 인식을 하시고 하셔야 되고 지금 현재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도 이동차량이 다니죠?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거의다 다니고 있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지금 현재로써는 그것으로 만족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사업하면 용두사미예요. 틀림없이 용두사미입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일단은 저희가 새로운 시책으로 시장님께 보고드린 사항이고 제가 생각할 적에 지금 윤 위원님께서 우려해 주시는 사항을 제가 가슴깊이 새기면서 자치 원하는 주부독서회를 중심으로 해서 우선 시범실시를 하고 문제점은 앞으로 개선시켜 나가면서 독서운동을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윤철수 위원
- 문제는 이 사업을 하기 이전에 기초조사를 충분히 하셔서 용두사미가 안되게끔 하세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말씀해 주신사항을 사업추진에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 다음에 지난번에 예산심의때 관장님 어디 가셔서 우리 계장님께서 질문 답변을 해 주셨는데 아까도 문화회관 말씀하시면서 선거법 얘기 드렸잖아요.
우리 도서관에 여러 가지 위원회 활동을 주신다고 했는데 그 자료를 봤더니 그 말씀자체가 허위더라구요. 난 여러위원회가 활동이 되는줄 알았더니 불과 10명 남짓한 사람들한테 많은 예산들이 투입이 되고 그 사람들이 거기서 심사위원회를 했고 선정위원회를 했고 이렇게 했더라구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 윤철수 위원
- 다양성이 없더라 이겁니다.
그리고 엄청난 예산을 거기다 썼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먼저 행정사무감사때 윤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이후로 제가 자료를 검토해 보니까 그간에 시립도서관에서 각종 시책사업 추진과정에서 필요시에 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을 했는데 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시고 그래서 정례적으로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되는 사항을 시립도서관의 주요 시책에 대한 그분들에 회의권고를 받아 가지고 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동안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법제도도 마련돼야 될 것 같고 안했다는 거든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미흡하게 그러니까 총체적인 도서관 운영위원회 구성을 해 가지고서 부수적인 사업추진을 해 나가야 되는 그때 그때 필요시에 한 것은 제가 볼적에도 미흡한 사항이 돼서 그걸 금년도에
- 윤철수 위원
- 운영을 하다보니까 제가 여러차례 지적을 하는 겁니다만 도서관에서 책을 볼려면 책이 없어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원하는 책이 없다 이겁니다. 문제는 10명 남짓한분들이 능력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보는 시각들이 어차피 자기 시각으로 볼 수밖에 없거든요? 폭넓게 적용을 하셔서 사람들을 다양하게 포용을 해 가지고 운영위원회도 구성이 돼 줘야 되고 거기서 공평성과 형평성이 다 같이 담보가 돼 줘야 되고 그래야 되는데 불과 10명 남짓한 사람이 다 이것저것 장구치고 북치고 다 했던 거예요. 도서관 관리를 그게 위원회 또 하나 걱정되는 건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운영위원회가 보면 요식행위에 지나치 않는 운영위원회예요.
위원회 자체가 대개들 보면 제가 참여한 위원회를 가보면 결국에 들러리 밖에는 실제로 제가 느꼈던 부분들이 그런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위원회 자체를 우리 도서관장님이 사서직은 아니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 윤철수 위원
- 그러니까 전문성이 없단 말이예요. 일단은 도서에 관련해서 그렇잖아요. 사서직이라는 부분이 도서관에서 전문성이라고 하는 전문직종을 갔다 놓은 것 아니겠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 윤철수 위원
- 그러니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된다 이거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그럼요.
- 윤철수 위원
- 많이 들어야 되는데 전문성이 없는 분이 윗분이라고 해서 그 양반들이 의도적으로 간다면 상당히 위험하게 갈 수 밖에 없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거죠. 고기를 잡으로 바다로 가야 되는데 산으로 가야 된단 말이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여기서 모든 사업하는 방법들이 여러 가지 사업의 내용들은 다양하지만 여러 가지 부분에서 저도 권장하고 싶고 다 해요 그런데 이건 운영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운영 철학이 뭐냐에 따라서 그 방향이 엉뚱한데로 간다 이거지요.
사업을 얼마든지 만드십시오. 원래의 목적대로 그것이 제대로 갈 수 있게끔 유도할 수 있는 넓은 시각들 식견들 이런것들이 총망라 됐을때 우리의 다양한 독서문화가 꽃이 피고 올바른 사고방식이나 우리같이 요즘 더군다나 이분법적 사고가 우리편 아니면 적 이렇게 갈라놓은 정말 사상적으로 골치아픈 어떻게 보면 정신적 불구라고 할 정도까지 사고의 틀이 넓지 못하는데 바로 도서관이 이런 일들을 해 줘야 되는 그런 상황에서 10명 남짓한 분들한테 그런 것을 다 맡겼다는 것은 내지는 그렇게 됐는지는 아마 의도가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숨은 의도가 법령이 분명히 보장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게끔 돼 있는데 그것도 운영을 안하고 도서관 자체가 그러다 보니까 도서관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내지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런 틀을 아직까지 운영해 왔다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넓게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래서 좀 더 겸손해지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올바른 도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시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예.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가 좀 전에 지적해 주신대로 실질적인 업무 추진에 반영 조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관련 법규와 여러 행정에 흥결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용해 가지고 실질적인 도서관 운영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문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필하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입니다.
-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종합사회복지관에 관심을 가지고 관심을 갖어 주시는 이문석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종합사회복지관 2005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페이지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은 유인물로 가름보고드리고 다음 203페이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프로그램 운영입니다.
60세 이상노인 5개반 500명 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 하겠으며 교육은 기본교육․선택교육을 실시하여 보람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등 건강100세 노인복지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월 17일부터 3일간 수강생을 모집하고 2월 1일 문화회관에서 2005년도 노인교실 개강식을 갖고자 합니다.
교육기간중에는 야외학습, 가족화합한마당 행사개최, 자원봉사 활동실시 등 은빛 자원봉사대의 자율적 참석을 유도 하여 봉사 활동을 지속 추진코자 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운영하여 여가선용기회 확대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실버인생 추구에 기어코자 합니다.
다음은 204페이지 사랑나눔『재가복지봉사센타』운영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등 재가복지 대상자로성정된 165세대 205명에 대하여 재가복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밑반찬서비스, 이동목욕서비스, 세탁서비스, 도배서비스, 생신상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통한재가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어코자 합니다.
다음은 205페이지 신나는 어린이 방학캠프 및 조기특수교실운영 입니다.
어린이 방학캠프 운영은 겨울, 여름 방학기간 중 2주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양교육을 실시 재능개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적응력 제고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조기특수교실운영은 학령기전 발달지체아동 3세~ 8세 미만의 언어, 정서장애등 발달지체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으로 하여금 1대1 교육을 실시 정상아동에 가깝도록 특수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초등학생 위한 학교교육과정 이외의 취미교실 운영으로 어린이정서함양 및 재능개발 기회를 제공 하고 조기특수교육을 통하여 발달지체 아동에게 인지학습능력 발달교육을 통하여 사회적응력을 향상시켜 나아겠습니다.
다음은 206페이지 즐거운 기능․취미교실 운영내실화 입니다.
기능․취미교실은 3개과정 35개반1,445명을 대상으로 기능교육 8개반 498명, 취미교육 23개반 785명, 자격증반 4개반 162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수강생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과목을 선정 운영하고 전시회 출품을 통하여 실력향상과 취미생활 정착에 노력하겠습니다.
취미생활을 통하여 자기개발 및 기능을 습득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통하여 시민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자합니다.
다음은 208페이지 새로운 시책으로 서산시 노래 보급입니다.
한국에서 가장살기 좋은 서산사랑운동 일환으로 복지관 이용 수강생 1,945명에게 수업 전․후 시 노래를 교육 시민에게 점차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인교실 및 기능․취미교실 수강생 대상으로 수업시작 전․후에 노래강사를 통하여 교육실시하고 각종 교육 개강식 및 수료식 행사시 시 노래를 제창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모두가 서산을 사항하는 애향심 고취로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건설에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문석
- 그러면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위원 거수)
예. 오세호 위원님!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예.
- 오세호 위원
- 여기서도 고령자나 무의탁노인들 밑반찬이 구호에 그치는 그런 정도가 진짜 따뜻한 정이 담긴 먹을 수 있는 좋은 반찬을 만들어 주도록 그렇게 추구를 해 주셨으면 바램을 말씀드립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저도 복지관에 처음가서 봤는데 그정도의 반찬이라면 어디곳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에 이게 서비스를 받는분들이 비유가 그만큼 좋아 졌다고 할까 요구하는 사항이 있어요 되도록이면 그쪽의 요구에 따라서 저희가 최대한 응해 주고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예. 잘았습니다.
(신준범 위원 거수)
- 위원장 이문석
- 예. 신준범 위원님!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노인교실이 17, 18, 19 3일동안 신청을 받기로 했는데 예상되는 숫자로는 저희 예상 숫자를 훨씬 초과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그게 지금 얘기들어보니까 노인교실에 나오고자 하시는 분들이 우리 복지관에서는 500명을 선정을 하고 있는데 500명이 아니라 6-700명으로 늘어나는 이런 상태로 아마 얘기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듣기로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소외될 수 있다는 어떤 생각 때문에 이런 저런 말썽이 상당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 얘기 많이 듣지요? 지금?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예. 말씀 좀 드릴까요?
-
처음 가면서부터 이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신경을 쓰고 있는데 500명정도를 저희가 수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만 예상숫자가 그걸 넘기 때문에 먼저 보고하는 기회가 있어서 한서대학교 교수님들한테 무슨 소리를 들었느냐면 연령을 위로 높여서 받는 방향을 강구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웃기는 소리한다고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그동안은 첫신청을 받는 날되면 새벽 6시부터 나와 가지고 눈길에 줄을 섰더래요 그래서 이건 안된다 노인들 이렇게 모셔선 안되고 선착순이라는 것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려서 17, 18, 19일중에 우선 신청을 하시면은 한번 배운 것을 다시하게 되면 실증이 나기 때문에 월요반은 신규대상자를 한반을 채우고 화수목금반은 그동안 쭉 했던 분들로 채우는데 한교실에 9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받아볼려고 해요. 최대한 받고 그래도 그게 넘친다고 하면 1기에서부터 계속 4기까지 계속했던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 명단을 별도로 추려 가지고 잠시만 대기시켜 달라고 해서 별도란에 관리를 하는데 한달정도 지나면 포기하는 분들이 꽤나 나온다고 그래 가지고 그분들이 포기하면 그 사이에 채워놓고 또 저희 복지관 옆에 노인회관이 금년 6월안에 준공이 된다고 해서 그것만 되면 노인들도 원하는 것 받는건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아 가지고 최대한 받아서 다 수용할 각오가 돼 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그런 것 같아요. 우리 복지관에서 역할을 잘 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현상이라고 봐요. 더 시설해 놓고 프로그램 만들어 놓았는데 노인분들이 안오시면 문제거든요? 그런데 초창기에는 모실려고 상당히 노력을 했지만 해마다 지나면서 지금은 너무 많이 오셔 가지고 다 수용을 못해서 문제가 발생되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노인분들이 오셔 가지고 신청하러 왔다가 안돼 가지고 이런 소외된다는 상황이 안생길 수 있는 방안모색을 해야 되겠다 특히 옆에 짓고 있는 노인회관이라는 문제가 있는데 지금 우리 관장님께서도 그 말씀을 하셨거든요? 우리 복지과하고 논의를 한적이 있습니까?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아직 노인교실을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세부계획이 없어서 위탁해서 할지 저희 복지관에 맡겨서 운영을 할건지 직영을 할 건지가 확정이 안된 상태라서 저희는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다 두고서 아무래도 우리가 운영할 예상이 많을 것 같아서 나름대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그렇게 소극적이기 보다는 저는 이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어제 사회여성복지과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무계획이예요. 운영에 대한 것은 무계획이고 지금 어떤 건물을 짓는다면 건물을 짓기전에 벌써 운영계획이 나오면서 이 건물을 짓는거거든요? 거기다 어떠어떠한 시설을 해서 어떻게 운영하는 방안까지 모색을 하면서 그 건물이 필요하다 이렇게 짓는건데 아직까지도 무계획이라는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 노인회관을 복지관과 결합해서 짓는 목적이 그당시에도 있었거든요? 그당시 사회여성복지과에서 아시다시피 양유정에다 짓는다 여기 택지개발하는데다 짓는다 왔다 갔다 하다가 위에서 계속 주문하는 것이 복지타운 형성을 해라 그래서 복지관이 있는 곳으로 모아 져야 된다는 취지를 줬고 그래서 지금 했습니다. 그 취지는 뭐냐면 지금 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복지관에서 노인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연관해서 그 건물을 써야 되거든요? 사실은? 그러면 관리나 운영을 복지관에서 관리하는 것이 맞다 그렇게 복지관에서 볼 겁니다. 취지가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하고 하는 건데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우리 복지관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같은 노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되는 건물이기 때문에 이것은 다른데 위탁이나 이런 차원보다는 복지관에서 복지타운으로써 이 건물을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것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 적극적으로 경영을 가지고 복지관에서 제안을 해 줬으면 좋겠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해당부서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협의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또 한가지 조기특수교실이 50명인데 작년에 신청해 가지고 대기하는 어린이들이 있지요? 몇 명이나 있어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7명정도 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이 부분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것도 수용할 수 있는 방안모색을 해 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역지사지로 내가 그런 부모의 입장에 있다고 할때 보기가 상당히 딱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교육이 한가운데 모여놓고 하는 교육이 아니고 1대1 교육이어서 한도가 있어 가지고 그것을 다 수용을 못하고 있는데 조금 향상이 되면은 일반 학교로 가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내보내고 저희가 대기하고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이 있던지 최대한 수용할려고 합니다.
- 신준범 위원
- 예전에 99년도에 그당시 조기특수교육 교사가 2명인가 있었어요. 2명인가 있다가 계속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늘려야 되겠다 그 목적으로 계속 요구를 해 가지고 지금 교사가 6명까지 늘어났습니다.
늘어났는데 더 이 부분을 건의하고 문제제기를 해서라도 교사확보를 하고 공간확보다 해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관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안타까운 부분이고 그런데 지금 사회여건상 이런 부분이 늘어나고 있다고 얘기하거든요?
그래서 7명이 대기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기자를 흡수해서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모색을 그것이 예산이 필요해서 예산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라면 함께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이런 부분에서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와서 설명을 해 주시고 또 보건복지부에 요구해서 교사를 채용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책정을 맡겠다라는 부분이 있다면 제기해 주시고 또 의회에서 건의서라고 내주고 이럴 필요성이 있다라면 의회에서 그런 제안을 해 주시고 해서 이런 부분을 함께 노력해 가지고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예. 잘알았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문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윤규 위원 거수)
예. 정윤규 위원님!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예.
- 정윤규 위원
- 1년 운영이예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이게 1년과정도 있고 5개월 과정도 있고 3개월 과정도 있고 과정이 다 틀립니다.
- 정윤규 위원
- 자격증반이란 목적은 자격증에 목적이 있는 거지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예.
- 정윤규 위원
- 그러면 예년에 얼마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비율이 어떻습니까?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도배기능사 같은 경우는 거의 자격증을 획득하고 컴퓨터 계통은 전원은 못하지만 높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 정윤규 위원
- 자격증 반이라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예년이나 과년도에 빠른 문제점을 해결해 가면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그러한 근접한 계획을 해야 되겠다 그런 대책을 말씀해 주세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우리가 자격증반이 4개반 있는데 엑셀, 조리기능사 조리기능사 같은 경우 거의 자격을 땁니다.
-
또 도배기능사도 그렇고 엑셀, 컴퓨터반에서 몇 명씩 누락되는 분이 있는데 그나마 어떤 학원 어디를 가도 그것은 있어요. 우리가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정윤규 위원
- 이상입니다.
- 신준범 위원
- 여기 보다보니까 예전에 있던게 없어진게 있는 것 같네요.
교육중에 간병인 그게 있었던 것 같은데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그것은 기능취미교실이 아니라 별도로 저희가 특수시책으로 해서 간병인 교육, 수화교육 이런 것을 했더라구요.
- 신준범 위원
- 간병인 양성같은 경우는 상당히 좋은 의미인 것 같아요.
간병인 양성을 하다보니까 제가 많이 봤어요. 병원같은데 봐도 우리 복지관에서 간병인 교육을 받고 강의를 받고 지금 의료원이나 어디에 간병요인으로 나가 계신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걸 볼때 상당히 필요하겠다 또한 그것이 직업적으로 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봉사활동해서도 상당히 써먹고 있어요.
봉사활동 부분에서 그래서 간병인 양성반 같은 경우는 실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저희가 어떤 과정을 신청을 받을때는 본인의 신청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요구하는 인원의 60%가 안차면 이 과를 폐지했어요.
-
그런데 꼭 필요하고 받는 사람들은 유용하게 써 먹는걸 봤는데 그런 절차를 거쳤던 같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기능취미교실 신청을 받고 있는 안차는 부분이 있어요. 60%도 안차는 부분은 어떻게 못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폐지를 합니다.
- 신준범 위원
- 그런 경우가 있을텐데 지금 간병인 같은 경우는 그런 취지가 있어도 간병인반을 운영을 할 필요도 있고 이런 취지로 간병인반을 운영할 수 있거든요? 복지관에서? 뭐냐면 지금 봉사단체들이 많은데 특히나 봉사센터를 구성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봉사센터에 의뢰를 해서 봉사활동에 어려운 가정들 간병을 할 수 있는 또 가끔 불편거동노인자들 방문간호도 하고 그러는데 그럴때 다 활용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 취지에서 지금 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 단체로 구성돼 있는 팀에 거기에 간병교육을 우리 복지관에서 할려고 한다 의뢰해 가지고 인원을 이쪽으로 활용해 가지고 나중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취지로 유도를 하면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취지에서의 상의를 봉사센터하고도 논의를 해 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운영을 한다면 상당한 좋은 호응을 받을 것이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검토를 해서 저희가 추진해 보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문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철수 위원 거수)
예. 윤철수 위원님!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지난번 중식제공 하는 것이 문제가 되서 그걸 일부 받은 것 외는 지적받은게 없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지금 현재 알고 있기로는 1월 6일자로 보도자료가 떨어진 건데 그 이후에 기획실이나 어디에서 지침이 내려간게 없나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없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서산시도 여러건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저희는 별도로 지적받은게 없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이상입니다.
(윤찬구 위원 거수)
- 위원장 이문석
- 예. 윤찬구 위원님!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예. 당장 일을 해야 할 분들은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그럼 거기에 대한 대책은 없어요? 그 사람들은 저소득층이란 말이예요. 지금 여기 보면 앞으로 운영방향을 저소득층 실무자 중심의 교육의 전개하고 프로그램을 갖는다고 했는데 실질적인 현실은 그래도 여유있는 사람들이 나와보지 않느냐 그 사람들이 시간을 갖고 구성원들이 그렇게 되고 있지 않느냐 여기에 대한 것은...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이게 본인의 희망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알려드려가지고 보호받는 저소득층은 수강료 면제를 해 주고 있습니다.
- 윤찬구 위원
- 어느정도 그것도 저소득층을 위한 그러한 프로그램이라고 할까 요건을 거기의 중심에 맞춰서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여유있는 사람은 배제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저희가 저소득층이 오면 전원 받습니다.
- 윤찬구 위원
- 그런 방향으로 중점을 둬서 나가야 될 것 아니냐
-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잘 알았습니다.
- 윤찬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문석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조부환 종합사회복지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입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1페이지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 중점추진사업, 새로운 시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2페이지 업무여건과 운영방향, 213페이지 2005년 중점추진사업 보고순서는 유인물로 가름보고 드리겠습니다.
214페이지 첫 번째 중점추진사업으로 지하탁구장 나무마루 설치입니다.
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내 지하탁구장에 제습기 및 나무마루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체육시설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하층 430평중 210평을 1일 평균 50여명의 시민이 탁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과도한 습기의 발생과 바닥면이 딱딱하여 시민들로부터 운동하기에 부적절하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되는 실정입니다.
- 윤철수 위원
- 저기 위원장 의사진행 발언 좀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문석
- 예.
- 윤철수 위원
- 이 내용을 봤더니 지난 예산심의때 이미 얘기가 된 사항이라서 일단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직접 질문으로 들어가죠.
- 위원장 이문석
- 예. 어떠십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앉으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위원 거수)
예. 정윤규 위원님!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지하층에 430평중에서 반정도가 지금 현재 탁구장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지하층이다 보니까 여름철 우기철이나 하철기에는 결로현상이 일어나서 바닥하고 천정같은데 습기가 차서 미끄러운 그런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나무로 마루바닥을 하고 특수 제습기를 설치해서 제습할 수 있는 시설을 겸해서 설치해 가지고 결로 현상이 일어나도 다 제습이 되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 정윤규 위원
- 그러면 마루바닥을 할 필요가 없잖아요. 제습기로 해서 결로현상이나 과습이 없으면 나무바닥을 할 필요가 없잖아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런데 탁구장에 전국 시군단체별로 탁구장을 운영하는곳을 조사해 봤더니 거의가 다 마루바닥으로 돼 있고 그래서 시멘트바닥이 별로 없는 걸로 조사가 됐습니다.
- 정윤규 위원
- 그것은 장소와 여건대로 변화가 되는건데 이것은 자체적인 방수나 또는 방풍이 안돼 가지고 건물자체가 잘못돼서 결로현상이 일어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인공적으로 제습효과나 제습기를 써서 그걸 방지하고서 나무바닥을 한다고 이렇게 하시는 말씀아니예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그렇습니다.
- 정윤규 위원
- 그러면 그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통풍이나 시켜서 하던가 해서 제습효과가 되게 할 수는 없느냐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연구할 수가 없느냐 인위적으로 해서 제습을 할려고 하지 말고 새건물이니까 얼마안된 새 건물에 제습기를 들여서 설치를 해서 하는 것 보다 실제적인 통풍이 되거나 해서 습기가 안차게끔 해서 만드는 그것을 해야지 이것을 인위적으로 해서 한다면 언제까지나 그게 관리가 되겠습니까? 문제가 안돼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구조상 지하층이다 보니까 그것은 전문가들의 자문을 저희가 두어번 받았는데 그것은 결로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구조자체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자연적으로 막을수는 없다고 하는 그런 자문을 구했습니다.
- 정윤규 위원
- 무슨 구조자체가 통풍구를 만들어서 공기를 유입한다든가 또는 뺀다든가 순환을 시킨다든가 하면 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왜 지금 세상에 근본적인 대책이 없습니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지금도 통풍구나 환풍구가 있습니다. 그 안에 있는데 거기에서는 그걸 제습할 수 있을 만큼...
- 정윤규 위원
- 앞으로 이 나무바닥으로 하면은 습기차거나 결로현상 이런 것은 없다? 단언할 수 있어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나무바닥을 설치하고 제습기를 같이 겸해서 설치해야 나무도 썩지 않고 제습이 되고 또 탁구하는 사람들이 딱딱한 시멘트 바닥에서 하는 것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가 있고 또 탁구뿐만 아니라 거기서 체육대회같은 것을 하면은 유도라든지 태권도라든지 합기도같은 것을 다 거기서 하거든요? 그런데 나무마루바닥에서 해야 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한번 설치를 해서 사용하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로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 정윤규 위원
- 그거야 나무바닥보다 융단이나 이런식으로 하면 카페트형식으로 하면 더 좋지요 좋기야 그렇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래서 이것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마루바닥을 설치하겠습니다.
- 정윤규 위원
- 다시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게 해 주십사하는 문제를 말씀드리느라고 그럽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철저히 잘 연구해서 하겠습니다.
-
(오세호 위원 거수)
- 위원장 이문석
- 예. 오세호 위원님!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정확한 숫자를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사항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나무가 한꺼번에 싹 죽은게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활착이 안돼 가지고서 서서히 고사돼서 죽어 들어가는 그런 현상이 있어 가지고 금년도에는 유공관을 설치해서 자문을 구해 보니까 물이 안 빠져서 그런 현상이 나온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그래서 유공관을 설치해 가지고 거기다 큰 관을 넣고 자갈채우고 그리고 마사토를 위에 덮고 부엽토 위에다 얹고 해서 물이 잘 배수가 되서 나무가 활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금년도에 사업을 할 계획으로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사업을 하는데 이 전체를 다 교체할려구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나무를 전체다 교체하는 것은 아니고 생육상태가 정 불량해서 이것은 도저히 살 가망성이 없다고 전문가들의 판정이 되면 그것은 교체를 해야 합니다.
- 오세호 위원
-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도저히 고사직전에 있어서 교체를 해야겠다고 하면은 이런 사업을 계획을 세울려고 했으면 이미 어느정도 이 나무의 몇프로 정도는 교체를 해야 겠다는 것을 조사를 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계획을 세웠어야지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고 계획을 세웠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갑니다.
-
그런데 배수시설을 해 놓고 또 생육상태를 관찰을 해 봐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갈아서 치울 나무다 이렇게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오세호 위원
- 그렇게 하고 문제점으로 수종선택이 어렵다고 했는데 향후 보완 발전계획에서는 수종선택을 해서 식재를 하겠다 이것도 앞뒤가 맞지 않고 수종선택이 결국은 토질에 잘 적응이 안되서 그런다고 하면 거기의 토질이 어떤 토질이예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거기는 제가 가서 살펴보니까 점질토여서 한번 물이 고이면 배수가 안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
그래서 나무가 자라는 걸 보면 배수가 안되니까 나무가 잎새는 펴도 활기있게 피지 못하고 조그맣게 피다 가을지면 낙엽지고 이런 상태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금년도 배수사업을 잘 해 놓고 보면 정말로 갈아내야 할 수종인지 아니면 더 우리가 보호를 해서 잘 활착이 되도록 거름시비를 잘 해서 해야 되는 건지 시간을 두고 관찰을 해봐야 할 그런 상황입니다.
- 오세호 위원
- 점질토라고 하는 것이 매흙 비슷한 거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논 같은데 옛날에 맥질하고 하던 거의다 그런 토질로 형성이 됐습니다.
- 오세호 위원
- 저희 사는 지역에도 그런 토질이 있어 가지고 묘지를 쓰고 나면 물이 빠지지 않고 시신을 옮기다 보니까 둥둥떠있고 이런데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소나무 같은 것은 거기서 다 잘 자라더라구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잘 자라는 수종이 있고 또 아주 자라지 못하는 수종이 있고 그게 구분이 되는데...
- 정윤규 위원
- 그런데 잘 자라는 수종이나 거기 점질토에 맞는 수종을 심으셔야지 왜 거기다 유공관 설치하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런데 애당초에 운동장 시설을 하고서 조경을 할때 그렇게 수종을 맞춰서 심었으면 괜찮은데 그것을 고려않고 식재를 하다 보니까 지금 와서는 그런 현상이 나온 것 같습니다.
- 오세호 위원
- 물론 조경을 하다보면은 공설운동장에 맞는 수종을 택하기도 해야 되기 때문에 수종 선택을 잘 못한 것 같은데 거기 점질토 그런 흙에서도 잘 자랄수는 수종을 심고 정 나무를 그런걸로 안되고 고려해서 어떤 수종의 나무를 심어야 될 경우가 생기면 형식에 불과하게 쭉 파서 자갈박고 마사조금 갔다고 응급으로 임시로 하지 말고 조금을 하더라도 올바르게 마사를 많이 박고 물이 잘 빠질수 있도록 해서 한꺼번에 많이 할려고 하지말고 해야지 이걸 어디가 맡겨 가지고 하면 또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해서 임시로 나무는 살겠지만 또 얼마안가면 자라서 뿌리가 뻗을려면 한계가 있습니다.
토질같은 것을 바꿔준 것이 그러고 나면 또 고사되고 하니까 제 생각은 그런 사업을 토질을 마사나 뭐로 바꿔주고 한다고 하면 대단위로 해야 되고 주변을 다 그것으로 해야 되요.
조금 나무 심은 곳만 일부분만 해 가지고는 또 땜질식이고 안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려면 대단위로 바꿔야 되는데 그것이 힘드니까 일부분만 특정한 나무를 꼭 심어야 되기 때문에 여기는 해야 되겠다고 필요할 때는 그 부분만 대단위로 해서 하고 나머지는 제가 우리 지역에서 보니까 소나무가 거기에서 잘 자라더라구요.
그걸 잘 연구해서 그런걸 잘 선택을 해서 잘 조리있게 해 보십시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거수)
- 위원장 이문석
- 예. 신준범 위원님!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 신준범 위원
- 가장 중요한게 습기제거가 완벽하게 안되면 마루를 깔으면 지금 세면바닥보다 더 문제가 생길수 있는 것이 마루바닥이란 말이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 신준범 위원
- 습기가 그냥 차 있다면 세면바닥보다 더 문제가 생긴단 말이죠. 마루바닥을 깔았을때는 그래서 저는 아까 정윤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 부분은 두가지로 분류해서 지금 보면 동시에 진행하는 건데 우선은 습기를 잡는 부분부터 먼저 진행을 해서 완벽하게 습기가 잡혔다라는 부분이 확인이 됐을때에 그 뒤에 가서 마루바닥이라는 문제를 진행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한번 해 볼 생각이 없으십니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그러니까 집행하는 방법속에서 먼저 습기를 잡아내고 완벽하게 습기가 잡혔다라고 결론이 내려졌을때 가서 마루바닥을 하는 것이 맞겠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설계할 시작부터 그런 사항을 고려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사업자체가 따로해야 된다는 것이죠. 사업자체가 습기를 잡는 것 하고 마루바닥을 까는 것 하고 사업자체가 틀린사업이예요. 틀려야 됩니다.
따라 발주해야 되고 따로 진행이 돼야 맞다고 생각이 돼요. 같이 설계를 하는 것이 아니고 왜냐면 습기가 완벽하게 잡혀 있을때에 마루바닥이라는게 필요한 것이지 습기가 안잡힌 상태에서 마루바닥을 깔았다간 큰 문제가 생기거든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그러니까 이것은 고려해서 설계했다는게 아니라 집행자체를 분리집행하라 이거죠. 습기를 잡는 것을 먼저 집행해 가지고 그걸 어느 기간을 놓고보면 습기가 완벽히 잡혔다는게 아닙니까? 그 뒤에 가서 습기가 완벽하게 잡혔으니까 마루바닥을 하자 이렇게 진행이 돼야 되는 거지요. 만약에 습기가 안잡혔다면 마루바닥 진행을 못하는 거니까 이 두가지를 설계상에서 분리한다는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업자체를 분리해서 발주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어떻게 할 의향있으세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지금 말씀하신대로 습기제거가 우선 되기 때문에 그 사업부터 하고서 마루바닥을 하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사업해서 한동안 시간을 놓고 결과를 봐 가지고 이상이 없다라고 할때에 마루바닥을 하는게 좋겠다는 거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정윤규 위원
- 그때는 마루바닥보다 더 좋은 재질도 있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습기제거 하는 방법을 우선 연구하셔야 된다 아까 말씀드린게 그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여기에 하자가 발생하면 안된다까지 말씀드렸죠? 관장님한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알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전문가와 검토를 해 봤어요? 그냥 생각해 가지고 마루깔으면 되겠다는 생각이니까 전문가가 와 가지고 했나?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전문가들을 초청 해 가지고 한번 자문을 받았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그렇게 하면 가능하다고 그래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 신준범 위원
- 마루바닥은 다 좋다고 할테고요. 문제는 습기가 문제니까 습기가 안끝난 상태에서 마루바닥이지 습기가 있는 상태에의 마루바닥은 아닐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습기를 잡는다는 전제하에서 마루바닥일 거예요.
습기를 먼저 잡는 것을 먼저 실행을 해서 시간을 두고 습기가 완벽히 잡혔다고 할때에 마루바닥 작업을 들어가는 게 맞다 이거죠. 그러고 가야 나중에 가서 문제가 안생기지 그냥 동시에 같이 진행했다가 나중에 습기가 안잡혀 가지고 마루바닥이 들고 일어난다던가 이렇게 되면 그때가서는 이게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자문을 받아본 결과 마루바닥 밑에도 관을 설치해 가지고 빨아낼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하고 위에도 습기를 잡아서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 신준범 위원
- 그 얘기는 뭐냐면 습기를 계속 가지고 있다는 얘기하고 똑같은 얘기예요. 그 취지는 습기를 계속 가지고서 마루바닥을 깐다는 얘기하고 같은 얘기란 말이죠.
그러니까 습기를 먼저 잡아내는게 우선이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하여튼 그 사항은 지금 말씀하신대로 설계시행단계부터 추진을 하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지금 업무보고에서 정말 우리가 진행을 하고 시간이 있을때마다 얘기하던 부분들이 업무보고라는게 2005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추진해 나가는건데 전혀 거론이 안돼 가지고 제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제기됐던 문제가 보조경기장을 확보해야 된다 그 얘기가 계속 진행됐던 얘기잖아요? 몇 년동안에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흙구장 말씀하시는 거예요?
- 신준범 위원
- 보조경기장 면적을 더 확보를 해가지고 설치를 해야 된다는 문제가 계속 진행됐는데 거기에 대한 방안이라는 부분이 하나도 없고 또 어떻게 진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에 수영장건립이 주차장에 들어감으로 인해서 주차장면적이 부족해 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그에 대한 방안모색이 전혀 이 업무보고에 나타나지 않거든요?
거기에 대한 추진되는 상황이 있습니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지금 말씀하시는 수영장 건립으로 인한 주차문제는 저희가 네구간으로 운동장하고 접해 있는 가능성있는 부분을 구분해서 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도 해 보고 토지주들하고 얘기를 나눠봤는데 가격이 50만원 밑에는 다 서로가 입을 맞춰서 그런지 50만원 밑으로는 얘기를 안해요.
-
그래서 제가 가서 그 문제가 걸려 있어서 우선 중요한 것이 감정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감정을 하는 분들한테 자문을 받아 보니까 건설과라든지 도시과같은데 도로시설할 때 보상해 주던 가격을 참고해 보니까 거기 아무리 높아도 20만원은 넘지 않을 것이다 감정가가 그런데 달라고 하기는 50만원 이상을 달라고 하기 때문에 접근이 안돼서 지금 서로가 얘기하기가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 신준범 위원
- 예. 알겠습니다. 땅값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요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여기서 시작된 거예요? 수영장을 주차장에다 짓는 자체가 지금 문제발생시킨 거잖아요? 근본적으로 이게 서산시가 정책에 부재속에서 나타나는 다른 파급효과가 나타난 거예요. 결과적으로는 수영장을 굳이 그렇잖아도 보조경기장을 더 확보해야 된다는 운동장에다가 수영장을 짓다 보니까 더 큰 문제발생이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운동장에서 볼때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저희도 공감을 하는 사항입니다.
- 신준범 위원
- 그것만 없었으면 덜 문제인데 수영장을 갔다가 밀어붙여 가지고 주차장에 짓는 바람에 운동장 입장에서는 문제거리를 안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거죠.
그런데 이 부분도 보조경기장이란 부분도 정말 종합운동장 근처에만 할 필요성이 있는건가 한번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보조경기장이란 부분도 정말로 종합운동장 있는데만 꼭 해야 되는가 거기말고 다른데에 공간을 확보해 가지고 지금 보조종합운동장 타운을 형성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겠는가도 한번 방안모색을 할 필요성이 있다 그거예요.
그 부분이 예전에 계속 제기했던 부분이 쓰레기 소각장과 관계해 가지고 이런 부분을 결합시키자고 계속 제안했던 부분들입니다.
수영장도 그렇고 바로 지금 종합운동장에서 말하는 보조경기장이란 부분도 쓰레기 소각장과 연관해서 같이 결합할 수 있는 방안은 없겠느냐 굳이 지금 종합운동장 있는데가 아니라 다른데다도 보조경기장은 다른데도 문제가 안돼거든요?
그런 형태로 종합운동장에서 눈을 돌려서 굳이 땅타협도 안되고 땅값은 엄청나게 높아져 있고 이런 상황에서 거기다가 굳이 다 할려고 하지 말고 보조경기장이란 부분을 다른데로 그럼 결과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될 겁니다.
운동장이 집중화 되는 부분을 여러군데로 확산시켜서 시민들이 접근하기에 활용하기에 더 좋은 여건을 만들 수 있거든요?
보조경기장이란 부분은 그런 취지도 있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굳이 보조경기장이란 부분을 지금 종합운동장 있는데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다 하는 것도 어떻겠는가라는 방안 모색을 한번쯤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이상입니다.
(윤철수 위원 거수)
- 위원장 이문석
- 예. 윤철수 위원님!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필수적인 부대사업입니다.
- 윤철수 위원
- 부대사업이죠. 조경을 해야만 되는 이유는 환경친화적인 내지는 녹색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조경에 공간을 법적으로 정해 놓고 일정량의 나무를 심어야 된다고 하는 것이 법적으로 규정돼 있는 것 아니겠어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 윤철수 위원
- 그래서 그것도 조경전문 건설업자한테 맡기게 된단 말이죠. 물론 건설회사에서 맡아 가지고 부분적으로 전문적으로 되겠지요. 하청을 둔다든지 하겠지요. 이런 부분에서 바로 책임행정 부제 부분이 대두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까 말씀중에 토양이 맞지 않는 곳에 전혀 다른 수종을 심었다던가 아니면 토양에 맞는 수종을 심는다거나 이렇게 되야 되잖아요?
그래서 조경전문건설회사는 조경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업무를 하는 겁니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이건 분명히 제가 볼때는 부실공사내지는 공사에 하자가 있는 겁니다. 운동장 건립한지가 몇 년됐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지금 준공된지 4년 됐습니다.
- 윤철수 위원
- 4년 됐으면 접근을 다르게 시작해야 될 것 같아요.
건설회는 어디였습니까? 애초에 시행한 회사가?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회사는 시내에 있는 이름은 제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윤철수 위원
- 여기에 기재한 22,900그루라고 하는게 조경도면에 나와 있는 그루수를 얘기하는 겁니까? 직접 세신겁니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도면에 나와있는 겁니다.
- 윤철수 위원
- 도면에 남아있는 숫자죠. 22,900그루가 그러면 지금 소장님이 그럴 시간이 없었겠지만 지금 현재 22,900그루중에서 죽은나무가 없앨을 것 아닙니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동안에 죽으면 베어 내기고 하고
- 윤철수 위원
- 혹시 카운터 해 보셨어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죽은 나무 세어 보지는
- 윤철수 위원
- 22,900그루가 도면상에 분명히 조경에 어떤 나무로 조경도면에 다 나오지 않습니까? 무슨 나무 몇그루 무슨 나무 몇그루 규격까지 다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전체 숫자가 22,900그루죠. 지금 나무 숫자를 세어 보시면 정확하게 나오는 거예요. 이것도 사실은 해야 될 일이거든요? 해야 될 일들이예요? 22,900그루중에서 손실된건 얼마나 되고 정확한 숫자를 못 뽑고 있단 말이죠? 사실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할려고 하면 불가능 일도 아니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하자 제기를 할 필요가 있다 왜? 조경전문업자한테 맡겼는데 토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토질하고 맞지 않는 나무를 심어서 고사가 됐다 이건 분명히 하자거든요? 이건 준공할때도 항상 문제가 있는 거죠. 분명히 조경회사에서는 조경에 목적은 친환경적으로 녹색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법적으로 규정된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심어진 나무는 어떻게 했던지 간에 끝까지 살아남아야 되는 필연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건설회사에서도 조경을 하는 회사에서도 토질을 전혀 검증을 하지 않은채 그냥 무조건 심어 놓은 것 밖에 안되거든요?
그럼 조경 전문가들이 필요없죠? 아무나 심으면 되죠? 나무를 꽂아 놓으면 되죠. 이건 분명히 하자보수를 제기해야 될 필요가 있구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것 관계는 말씀을 드리면 조경은 3년이 하자 보수기간입니다.
- 윤철수 위원
- 글쎄 책임행정에 문제다 이거예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3년이 지나기 때문에 하자책임을 하기는 어려운 그런 실정입니다.
- 신준범 위원
- 건축은 어떻게 돼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건축은 건축별로 다른데 7년 8년 10년짜리도 있고
- 신준범 위원
- 하자보수기간이 안넘었다고하면 지금 그동안에는 하자 기간을 넘긴 동안에 그동안에 했어야 되는데 못했으니까 지금이라도 건축한 계약서를 확인해 가지고 하자보수기간이 얼마큼 돼 있는가
- 윤철수 위원
- 지금 4년됐잖아요. 3년까지가 하자기간이었는데 그걸 못찾은 것 아닙니까? 지금 문제는 시에서 발주한 공사였고 시에서 준공을 해준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왜 책임을 지지도 못하는 거예요? 그걸 하자니 준공을 해 준사람 책임을 져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얽히고 설혀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한 제기가 안됐던 겁니다. 왜 몰랐겠어요? 지금 건축과 같은데서 이 부분에 하자보수기간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하자보수 제기가 안돼 가지고 왔다라는 것은 행정낭비고 예산낭비죠. 엄청난 일이예요. 사실은 이걸 다 긁어 내고서 토양을 다시 개선작업을 해서라도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을 해야 된다는 얘기죠.
이게 책임부제의 행정이란 말이죠. 서로 책임지고 싶지 않으니까 않는 겁니다.
이런 판에서 지금 문제를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지금 수영장을 건립하게 되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 윤철수 위원
- 수영장 도면에 보면 나와 있죠? 조경면적을 대충 다 하게끔 돼 있잖습니까? 그 자체도 따로 건축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 윤철수 위원
- 조감도 보니까 나무 울창하게 심어 놓았는데 그 그림대로 만들어 놓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애초에 조감도를 그리는 것은 모양 좋으라고 나무를 울창하게 그려놓는게 아니라 처음에는 조그마한 것 심었다 하더라도 나중에 크고나면 그 모양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앞으로 나무가 커서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그려내는 것 아니냐 이거죠? 그렇잖아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맞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림을 꾸며서 그리는 것 아니잖아요. 적어도 사실 근거에 의해서 조감도를 그린다 이겁니다. 만약에 눈을 속이기 위해서라고 한다면 과잉선전이고 요즘 공정거래법 위반자체가 법위반이죠. 그걸 거짓말로 그렸다고 하면 그럼 애초에 운동장 조감도도 다 그림처럼 그려놓았을 겁니다. 이 부분하고 그것하고 연결을 해서 토양을 바꾸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 봐요. 그렇게 해야 해결이 되지 현재 점질토에 맞는 나무를 심는다고 했을때 그 나무를 토양에 적용할 수 있는 수종선택이 어렵다고 수종선택이 어렵잖아요. 아까 암반점질토 이부분에 맞는 수종을 선택하기 어렵다 문제는 거기에 나무수종에 가야 하고 앞으로 녹색공간을 충분히 주민들한테 공간을 제공해 줄려면 적어도 그 부분에 토양이 전반적으로 바꾸지 않은한 안된다 이겁니다.
토양 개선작업을 해야죠. 토양을 전부다 바꾸는 작업을 해야 되거든요? 그걸 하자로 해결했어야지. 아까 얘기한 주먹구구식 행정일 수 밖에 없고 손으로 하늘 가리식의 그런 행정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하자보수는 3년아니라 뭐라고 아까 얘기한 국민체육센터 그 부분하고 연결을 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그 틀들을 분명히 가지고 가지 않으면 이건 엄청난 사업이 될 것이다.
지금 22,900그루라고 도면상에 나와 있는 나무하고 지금가서 틀림없이 세어보면 엄청나게 부족할 겁니다.
그리고 규격 또한 원래 규격은 흉보높이가 있고 나무폭이 있고 여러 가지 규격들이 있는데 나무의 수종도 다를테고 규격도 다를테고 건축 준공할 때 대충 보셨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일반적으로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다시한번 파악을 해서 하자가 3년안이라 하더라도 검토를 해 보세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그 책임문제는 하자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 정윤규 위원
- 우리 행정사무감사때 다룬 문제인제 거기 가신데가 언제 가셨습니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지난 7월11일날 갔습니다.
- 정윤규 위원
- 지난 7월이면 3년이 지났었습니까?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 정윤규 위원
- 그럼 왜 인수를 하셨습니까? 그 문제는 하자가 지나서 문제성이 많은데 그리고 조경사가 뭡니까? 조경사가 자격증있죠?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저희는 조경사가 없구요.
- 정윤규 위원
- 아니요. 업체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업체는 다 있습니다.
- 정윤규 위원
- 조경사 자격증 있지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예.
- 정윤규 위원
-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나뭇가지 꺽어다 꽂아 놓아도 되는 겁니까? 또는 물속에다가 나무갔다 심어도 되는 겁니까? 또는 바위위에다가 나무 심어도 되요? 그게 하자기간을 따집니까? 그것도? 처음부터 엄청난 사기고 엄청난 부실공사입니다. 이게? 이렇게 법적으로 따져 들어갈 수도 있어요. 우리 위원님들은 될 수 있으면 업무적으로 협조되고 빨리 고쳐서 새롭게 나가는 방법을 채택하시라고 그러는 거지 자꾸 하자 기간이 3년 지났다 나무를 심어서 적재적소에 안됐는데 하자기간이 무슨 필요있습니까? 그 사람들이 자격증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무슨 하자기간이 필요 있어요. 아닌 법을 갔다가 적용했는데 그러니까 이것은 원천적으로 따지자면 법적으로 나가야 되요? 행정적으로 그러면 자꾸 하자기간이 지났다고 그 말씀을 하시니까 자꾸 위원님들이 되풀이 질문하지 않습니까?
- 윤철수 위원
- 지금 문제는 하자기간내 하지 않은 이유는 아까 말씀드리잖아요? 이걸 준공해 준 사람 공무원이예요. 책임소재가 대두되기 때문에 거기에 소홀했던 거지요?
- 위원장 이문석
- 충분히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번 문제는 명확히 하시면서 하세요.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문석
- 이게 다 시민에 혈세예요. 그 많은 혈세를 낭비했으니까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잘 파악해서 나무 숫자도 세어 보고 전부 해 가지고 이 문제는 심도있게 해 주십시오.
- 윤철수 위원
- 나무를 세어 가지고 어려우시더라도 며칠걸리더라도 나무를 세서 보고 좀 해 주십시오. 몇 그루나 되나
- 위원장 이문석
-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영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번 회기에 계획된 총무위원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것으로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