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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5.01.12 수요일)

제103회 서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제1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5년 1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


의사일정

1. 서산시 주차장 조례중 개정조례안

2. 업무보고


부의된 안건

1. 서산시 주차장 조례중 개정조례안

2. 업무보고


【10시 38분 개의】

위원장 박상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서 반갑습니다.

희망의 을유년 새해도 밝았습니다.

아무쪼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는 금년 벽두에 다짐하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는 좋은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 여러분께서는 금년 한해도 15만 시민과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한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시민에게 한 걸임 더 다가가면서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존경받는 의회상 구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오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0시 39분】

1. 서산시 주차장 조례중 개정조례안

위원장 박상무
의사일정 제1항 서산시 주차장 조례 중 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을 발의하여 주신 의원을 대표하여 권창제 의원님께서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창제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창제 위원
입니다.

서산시 주차장 조례 중 개정안 발의와 관련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로는 동부시장의 공용주차장은 동부 재래시장과 맞물려 있어 동부시장의 앞마당과 같은 특수한 여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관리수탁자를 선정 운영해 왔으나, 교통질서 혼란, 소음공해 등 상가 환경을 악화시킴으로써 많은 민원이 발생해 왔습니다.

따라서 동부시장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 있는 주차장은 수의계약으로 동부시장 조합에서 관리 운영토록 함으로써 교통질서확립, 주변 환경정리, 동부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주요개정 내용으로는 주차장 시설, 운영실태, 주변 여건 등 공개경쟁 입찰에 의하는 것이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수의계약에 의할 수 있다 라는 규정을 서산시 주차장 조례 제5조에 삽입함으로써 동부시장과 같은 특수한 상황인 경우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근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 하는 내용입니다.

모쪼록 설명 드린 안건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오병주 전문위원 오병주입니다.

서산시 주차장 조례중 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한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 주요내용은 방금 권창제 위원님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이 있었기에 생략하고 검토의견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영주차장의 위수탁과 관련하여 현행 주차장 조례의 공개경쟁 입찰규정에 있어 공영주차장이 특수여건일 경우는 수의계약이 가능토록 개정하는 사항으로서 동부시장 공영주차장의 경우 공개경쟁 입찰에서 동부시장 조합등에게 수의계약시 수탁료 수입의 감소는 예상되나, 주차장의 교통질서 확립, 주변 환경정리, 경기 악화와 대형할인매장 등으로 침체를 맞고 있는 동부시장의 경제에 활성화가 기대되며 상위법인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주차장법에는 위배되지 않으므로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사료되며 집행부인 도로교통과의 검토 의견은 첨부된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위원 거수)

예, 이철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철수 위원
이철수 위원
입니다.

본 조례안은 간담회에서 심도있게 논의들을 하신 사항이기 때문에 특별히 여기서 질문사항이 없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박상무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와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및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이를 생략하고 곧바로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곧바로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산시 주차장 조례중 개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05년도 업무의 보고 건 입니다마는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0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정회】

【10시 51분 속개】

위원장 박상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제10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1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0시 52분】

2. 업무보고

위원장 박상무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5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1월 1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과, 사업소별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임해 주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하고도 자세하게 분명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실․과․사업소별 직제 순에 의하여 먼저 환경보호과부터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임 박영호 환경보호과장께서는 주민자치과장으로 계시다가 인사이동에 의하여 환경보호과장으로 오셨습니다.

비롯 짧은 기간이지만은 최선을 다해서 또한 심도있는 보고를 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박영호 환경보호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환경보호과장 박영호입니다.

환경보호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26쪽, 2005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입니다.

환경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태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기대, 쾌적한 환경욕구의 급증, 다양한 환경관련 민원발생에 따른 행정수요의 증가와 함께 개발에 따른 환경오염 유발요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2005년도에는 업무의 운용 방향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자연생태 자원의 활용방안을 강구하면서 예방적 시스템으로의 전환과 함께 시민단체와 전문가의 행정참여의 폭을 넓혀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가면서, 보존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투명한 환경행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먼저 228쪽 친환경 안정화시설 설치사업 추진입니다.

우리시의 제일 큰 현안 과제중의 하나인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기반 확충을 위한 친환경 안정화시설 설치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입지후보지 공개모집을 마치고 1월 현재 입지 결정을 앞두고 있으며 2월에는 입지결정 공고 절차를 거쳐 6월까지 주민지원조례 제정 및 주민협의체 구성을 마치고 10월까지는 토지매입을 완료하는 등 2008년도 완공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9쪽 생활폐기물 수거체계의 확립입니다.

생활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폐자원 재활용의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폐형광등 및 필름류 포장재 수거함을 설치하여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센터 및 나눔장터 운영을 내실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폐기물 수거 기동처리반 운영 및 위탁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로 신속하고 완벽한 수거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고 쓰레기 종량제 정착을 위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지도 단속 강화 및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30쪽 음식물류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입니다.

우리시에서 하루에 발생되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약 1일 38t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시 전역에 걸쳐 분리수거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공동주택에 한해서만 분리수거가 되어오다가 단독주택까지 수거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인 만큼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시민운동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31쪽 생활환경 현장체험 확대 운영입니다.

현재 우리시에서 하루에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은 약 138t입니다.

그러나, 각 가정에서 재활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 등 분리배출을 해야 할 생활폐기물을 혼합 배출하여 재활용 가능 폐기물이 매립장에 매립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시민들의 현장체험을 통하여 확인하고 시민들 스스로가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시민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체험분야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과정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선별과정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운반과정으로 현장 체험을 마친 시민 및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를 발급 하는 등 많은 시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32쪽 천수만 철새도래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 일원에 철새 학습관, 치료 및 보호사, 조류탐조시설 등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내방객들에게 연중 생태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우리지역의 청정이미지 제고를 통한 웰빙 브랜드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총사업비 80억 2,500만원을 투입하여 2003년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추진중에 있는 천수만 철새도래지 생태공원화 사업을 현재 진행중인 입지타당성조사 기본설계 및 사전 환경성 검토 용역설계를 7월말까지 마치고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12월말까지 완료하는 등 2007년 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33쪽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사업 추진입니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의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사업을 2005년도에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금년도 사업규모는 벼 미수확 존치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640ha, 총사업비는 6억 5,600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솔선 참여하는 철새 보호시책이라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이 사업을 통해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우리지역 농산물의 고부가 가치 창출 효과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34쪽 2005년도 서산천수만세계철새기행전 개최입니다.

2002년도 첫회를 시작으로 2005년도에는 4회째가 되는 서산천수만세계철새기행전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여 교육과 체험 중심의 세계적인 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보완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천수만생태관, 철새탐조기행, 국제심포지엄, 체험마당 등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고 지역민들과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강구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5쪽 환경오염원 관리 내실화입니다.

관내 주요 환경오염원 배출업소는 지난해 대비 약 10%가 증가된 2,119개소입니다.

영세업소의 배출허용 기준초과 가능성이 상존하고 방지시설 관리소홀로 인한 오염물질 무단배출이 항상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습, 반복 위반업소에 대한 중점관리로 환경오염 재발을 방지하고 장마라든지 연휴 등 환경오염 취약시기의 집중 단속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나겠습니다.

또한 오염사고 발생시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생활환경민원 처리반을 편성 운영하고 위반자에 대한 강력한 법집행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서산시 주민자율환경감시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관리요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사전예방 중심의 환경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5년도 새로운 시책구상입니다.

먼저 237쪽,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인센티브제 시행입니다.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시 전지역에 대한 분리수거를 2월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방안으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인센티브제를 도입하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자율실천 분위기를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조례라든지 내부방침 제․개정을 통해서 3월중에 추진근거를 마련토록 하고 대상지역 선정 및 홍보과정을 거쳐 금년 7월부터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평가결과 우수지역에 대하여는 포상금, 종량제봉투 무상 증정 또는 일정기간 수수료 면제 등의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서 자율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9쪽 필름류 포장재 분리수거 시범운영입니다.

과자나 라면봉지, 식료품 바깥포장재 등 재활용마크가 표기된 포장재의 연간 발생량은 약 70t에 추정이 됩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35개소에 필름류 포장재 수거함을 설치하고 발생량의 50%인 35t 수거를 우선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분리배출을 유도하여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의 재활용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분리배출이 정착되는데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이 되나 공동주택별 방문내지는 홍보 등 적극적인 대시민 홍보로 조기 정착을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9쪽 서산 동․식물 도감 제작 입니다.

우리 지형과 기후조건 등을 분석하고 우리지역에서 발견되는 동․식물을 대상으로 종에 대한 생김새와 생태 등을 기술한 서산 동․식물 도감을 제작하여 후손들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생태환경 보전 분위기의 확산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사업비는 2억원이며 3월까지 대학교수 등 전문가 15명 내외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까지 전문기관에 용역, 설계 및 발주를 하여 2006년도 말까지는 도감 제작을 완료토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환경보호과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위원 거수)

예, 이철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철수 위원
이철수 위원
입니다.

환경보호과 업무 소관 중에서 그쪽에 사업소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 업무 한계가 지금 분명하게 구분이 안됐네요?

내용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천수만 생태환경 관리사업소로 이관된 업무는 저희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천수만 철새 도래지 생태 공원화 사업, 생물 다양성 관리 계약 사업, 2005년도 서산천수만 세계 철새 기행전 이 세건의 사업은 천수만 생태환경 관리사업소에서 이관된 업무로써 현재 거기가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철수 위원
근데 업무가 독립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한계가?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예, 독립되어 있습니다.
이철수 위원
근데 환경보호과에서 준비성 없이 같이 이렇게 포괄적으로 보고를 하면은 나중에 잘못되는 부분에서 우리 의회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지 않습니까?

내가 답변 안했다고 하면 될 것 아니에요.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이것이 이미...

이철수 위원
업무한계 뿐만 아니라 의회에다 이러한 업무보고 서류를 만들었다는 그 자체가 잘못 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업무 분장이 분명히 되어 있어서 거기 소장도 발령을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예, 받았습니다.
이철수 위원
여기 참석도 않고 이렇게 적당한 방법으로 이렇게 해도 됩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생태환경 관리사업소 소장님은 오늘 부석면에서 생태 공원화 사업 문제로 부석면 발전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계획된 발전협의회에서 설명을 주민들이 요구를 해 가지고 현재 김일상 사업소장하고 전임 담당 지진상 담당이 현재 부석면에 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철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아주 당연한 말씀입니다.

근데 저희가 1월 10일자로 발령을 받다 보니까 미처 당연히 이철수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은 생태환경 사업소에서 보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것이 분리적으로 기간이 됐다는 점을 양해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위원
그러면은 그런 사항을 사전에 위원장에게 보고를 드리던지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하든지 하셔서 이렇게 불참하게 됐고 아직 까지 준비가 덜 됐습니다 이런 양해를 구하고서 하셔서 맞는 거죠.

뭐 까다롭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 것은 알고 한계를 그을 것은 긁고 넘어 가야 분명한 것이지 적당히 하는 것은?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그건 잘못됐습니다.
이철수 위원
그렇게 하시고 양대동 환경안정화 시설 관계 관련해서 먼저 집행부와의 간담회에서 그 지역 발전계획을 수립한다고 그랬는데 이 업무보고에는 그 사항이 빠졌네요.

그것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그것은...
이철수 위원
추진 안하시는 건가?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아닙니다.

그것은 추진과정이 계획에 있습니다마는 먼저 간담회에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석남동 종합지역 개발사업 계획 수립은 저희 환경보호과 차원이 아닌 시 차원에서 어떤 계획이 수립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 차원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것을...

이철수 위원
그것은 적절치 않는 대답 같으신 거구요. 먼저 논의가 된대로 우리 환경보호과장님이 여기에 보고를 하면은 우리 시장께서 보고한 사항이 되는 거고 한 것이지 환경보호과 따로 시 따로 라는 것은 적절치 않은 대답이 어디 있습니까?

그건 잘못 대답하시는 거고 이건 당연히 그 사항하고 맞물려서 보고가 돼야 맞죠.

그럼 환경보호과에서는 그러는 시에서 따로 하는 부서가 있으니까 앞으로 손놓고 앞으로 구경만 하실 겁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그거는 아니지요.

아니지만 어쨌든 환경안정화 시설에 따른 반경 2㎞내도 환경안정화 시설을 유치가 되는 읍면동 지역에 대한 어떤? 저희 환경보호과가 주가 돼서 하고 또 그것보다 그 틀이 큰 석남동 전체에 대한 어떤 동에 대한 전체에 대한 종합개발 계획 수립은 물론 저희 환경보호과도 동참을 해서 이것은 기획감사담당관실이라든지 또 사업 관계 부서와 협의를 해서 그런 사항은 종합적으로 시차원에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는 걸로 이렇게 양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철수 위원
당연히 이것은 입지결정이 되면 거기에 그 다음번에 공고가 되고 하면은 거기에 병행해서 주민들이 요구를 할 겁니다.

지금까지 논의된 사항이 그럼 여기서도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내용이 업무가 들어가 있어야 맞지요?

그걸 떼어 놓고서 이 업무를 추진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별개 문제로? 물론 엊그제 부서를 바꾸셔서 그런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연구를 안 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절름발이식 업무보고를 받을 수 없지는 않습니까?

여하튼 보고니까 이것이 무슨 감사도 아니고 보고니까 보고를 받되 그러나 이것은 보고 방식이 틀렸다. 그런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예.
위원장 박상무
예, 다른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권창제 위원 거수)

예, 권창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창제 위원
권창제 위원
입니다.

음식물 폐기물하고 쓰레기 관계 때문에 굉장히 좋은 안을 내 놓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쓰레기통을 보면 일반 주택가나 단독 주택 이런데 전혀 비치가 안됐고 아파트 단지만 비치가 됐는데 그런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하는데도 일반 주택가도 지정 해 가지고 수거함을 만들어 놓아야지 그래야 정말 깨끗한 환경이 되는 건데 그냥 두니까 단속도 안하고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다세대 주택이라든지 단독주택 지역 또 상가지역 이런데 다 설치를 해 놓고서 깨끗은 해야 되는데 아파트 단지만 그냥 그것만 해 놓고서 다른데는 다 길거리에 봉지가 터져 가지고 파리 등이 있는데 거기도 병행해서 앞으로 쓰레기 처리 문제에서 관심 좀 가져 주시고 둘 째적으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인센티브 줘 가지고 한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있는 것이 각종 예식장에 과거에는 이거와 연관이 안 됩니다.

환경보호과니까 예식장하고는 안 되는데? 과거에도 가정의뢰 준칙이라 해 가지고 다섯가지, 네 가지 딱 했는데 지금 예식장 가면 한 30가지이상 된다 이거요.

그래 가지고 그 엄청난 쓰레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것도 하나의 환경보호과에 할 얘기는 아니지만 해당 부서와 협의해서 조례를 만들어서 앞으로 몇가지 음식만 내 놓는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데도 좋은 시책이 아니냐 이런 것을 강구해 가지고 한번 조례로 만들어서 서산시도 우선적으로? 아주 음식 각 예식장 가보면 경쟁적으로 차려서 먹는 것 몇가지 안 먹어 다 내 버리는 거요. 이래서 소비자든지 업체라든지 모두가 다 손해 보는 인상이고 그로 인해 가지고 쓰레기가 너무 과다하게 나오니까 그런 것은 한번 강구해서 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예. 알겠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은 저희가 지금 현재는 공동주택 아파트에만 수거함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2월부터 시행이 되면 저희가 1월 24일부터 가정에는 7ℓ짜리, 또 음식점은 22ℓ짜리 수거함을 1월 23일부터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7ℓ짜리가 10,000개, 22ℓ1,700개, 120ℓ짜리가 500개가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1월 24일부터.

권창제 위원
몇개요?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7ℓ짜리가 10,000개 입니다 가정용, 또 업소용 22ℓ1,700개, 그리고 공동 주택이라든지 가정에서 7ℓ짜리를 수거하면은 120ℓ짜리에 다시 수거를 해 가지고 노라차에 전용 수거하는 용기가 500개 이렇게 해 약 12,200개 정도가 지금 현재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1월 24일부터 저희들이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해서 음식물 폐기물 처리에 따른 홍보 전단과 함께 각 가정에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물 줄이기는 예식장에 대한 음식물은 공감가는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업무부서인 보건소와 협조를 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어떤 조례를 제정해서 음식물 종류를 줄이는 방안이 있는지 해당 부서와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창제 위원
알았습니다.

(신상인 위원 거수)

위원장 박상무
예, 신상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
입니다.

여기 생활 폐기물 수거 체제에서 본 위원이 건의를 한가지 드리겠습니다.

대산지역은 3면이 바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쪽 웅도에서부터 독곳, 오지리, 삼길포 전부 바다인데 요즘에는 북서 계절풍과 함께 조금 때는 쓰레기를 슬그머니 밀고 올라 왔다가 물발이 약하니까 그냥 쓰레기를 바다에다 해변에다 놓고 물이 살그머니 빠져요.

그래서 조금 때는 해변이 가 볼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 많습니다.

그래 지금 흔히들 얘기하는게 중국에서 건너온다고 합니다.

쓰레기가? 요즘 며칠만이 본 위원도 이렇게 벌천포나 은골 앞바다를 가 보는데 아주 조금 때는 쓰레기 천지요. 사리 때는 물발이 세니까 왕창 위에다가 몰아 놨다가 물 빠지면 쓰레기가 한쪽으로 몰리는데 조금 때는 살그머니 깔어 놓고 물발이 약하니까 슬그머니 빠진다 이겁니다.

쓰레기를 몰고 와 가지고 그래서 요즘에 은골 앞바다나 벌천포, 독곳 저쪽이 황금산 옆 바다에 가면은 조금 때는 아주 쓰레기 투성이야 아주? 그런데 이것을 수거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은 그 지역 주민들이 하루 이틀 아니고 할 수도 없고 어떤 부락에서는 요즘 경로당에 노인들이 날씨도 지난번에 춥지도 않고 그러니까 연료 값이라도 주었으면 우리가 가서 수거를 하겠다 그런데 막연하게 가서 자기네들이 일감 없다고 그래서 차타고 나가서 한참 나가야 되는 그런 거리고 그런데 가서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이런 방법을 강구해 다고 그럼 경로당이 요즘 노인분들이 한개 부락에 가보면 3~40분씩 이렇게 그냥 앉아서 일거리 없어서 노시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활동하실 수 있는 분들은 나가서 그런 거라도 하면은 일석이조가 안 되겠냐 그런 말씀을 하고 그래서 차제에 그런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할 수가 있다면 농한기에는 노인들 일감도 창출도 해 주고 그래서 쓰레기를 치우고 하는 그런 방법이 없나 한번 연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예. 알겠습니다.

아주 좋으신 지적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바닷가에 쓰레기는 말씀하신대로 어떤 사리 때나 조금 때 상당부분 쓰레기가 많이 밀리는 상황인데 지금 현재 말씀하신 대로 노인들한테 교통비라든지 중식비라든지 주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하는 방법은 자연정화로 환경단체나 일부 시민들이 정화활동을 해서 수거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하고 있습니다마는 바다에 밀려오는 쓰레기가 말씀하신대로 상당히 치우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을 저희가 좀 더 심도있게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신상인 위원
정화활동은 캠페인으로 1년에 한두번에 불과한 것이지 그것을 한달에 두세번씩 치워야 되는 그런 경우고 지금은 중국에서 그 쓰레기가 보통 많이 건너오는 것이 아니랍니다.

쓰레기 내용을 이렇게 보면 거의 다 폐기물 전부 거기다 건너오거든 그래서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철수 위원 거수)

예, 이철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철수 위원
이철수 위원
입니다.

환경보호과장께서는 아까 말씀 드린대로 사업소 업무가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하고 안정화 시설 관련해서 지역개발 발전 계획안은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 업무보고가 다 끝나기 전에 여기다 같이 넣을 수 있도록 이렇게 유인물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우리 문철주 국장님 ! 천수만 생태사업소가 별도의 기구로 만들어 졌죠.
사회산업국장 문철주 예.
위원장 박상무
소장도 임명이 됐고 그러면은 물론 처음에 이것이 만들어 진 것 같은데 천수만 생태사업소도 저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으로 업무가 그렇게 편제가 된다고 그러면 별도로 인사 겸해서 천수만 생태사업소 소장도 오늘은 여차한 일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불가피하게 된 모양인데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서로 인사 겸 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필요한 시간에 시간을 드릴 테니까?

사회산업국장 문철주 사업소 직원 발령만 받은 상태고 업무 인계를 아직 못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상무
업무 인계가 안 되어 있습니까?
사회산업국장 문철주 업무 인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사무실 확보를 여기다가 확보 중에 있고 그래서 이 업무보고가 끝나기 전에 마지막 순서에 와서 인사를 드리고...
위원장 박상무
인사를 하고 우선을 골격이 있잖아요.

주 업무에 대해서라도 일단은 보고가 되고 서로 인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산업국장 문철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영호 환경보호과장님 부임한지 며칠 안 됐습니다마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준비 및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3분 정회】

【11시 35분 속개】

위원장 박상무
계속해서 제10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1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입니다.

김영수 지역경제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안녕하십니까?지역경제과장 김영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 저희 지역경제과에 많은 사랑과 조언을 해 주시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 어느 부서보다도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해 주신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34페이지 보고순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244페이지 먼저 지역경제과에 금년도에 전망되는 업무여건과 운영 방향입니다.

고유가 및 각종 테러 등 경제적 불안요인이 상존 또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내수 및 투자회복의 지연 등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됨으로써 시민들이 경제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됩니다.

이런 경제력 환경 변화에 따라 자치단체간에 경쟁이 심화되는 여건을 안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저희 부서에서는 시민들이 가장 예민하게 접촉하는 소비자 물가가 안정되도록 물가 모니터 요원의 활동 강화와 소비자 고발센터 운영 등의 입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성연 명천 자동차 전문단지를 빨리 조성해서 자동차 산업 집적화의 인프라를 구축 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해서 기업 유치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정서가 어려 있고 고용창출이 많은 동부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중점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46페이지입니다.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안정성장 추진입니다.

이를 위해서 새로운 노사문화의 정착을 통해 분규 없는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노사 화합을 통해서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검․경․노동청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서 노사 동향관리와 이에 효율적으로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현장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물가 모니터 요원을 활용한 현장 감시 및 견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매월 시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물가지수를 산정해서 발표하겠습니다.

개인 서비스 요금 및 주요 생필품 등 중점 관리대상 100개 품목을 관리하겠습니다.

주부 교실, 서산 YMCA등 소비자 단체를 통한 가격 조사 비교 공개 등 소비자 단체의 자율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옆 페이지입니다.

고용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입니다.

이의 추진을 위해서 공공근로 사업을 알차게 추진하겠습니다.

금년에 4억 9,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지고 연 20,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또 고용 촉진 훈련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간호, 미용, 요리 등 훈련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대한 지도 감독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상반기 중에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지원센터 및 취업정보센터를 연중 운영하는 등 계속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를 찾아 주도록 하겠습니다.

249페이지 동부시장 활성화 사업 조기 추진입니다.

동부시장은 약 50년전에 읍내동 서부 저자 시장에서 이전 개설된 이래 화재 등으로 인한 장옥을 개축하는데 그치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등으로 너무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부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금년부터 2007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국비 60%의 균특회계 재원 등 80여억원을 들여 가지고 주차장 확보, 휴식․만남의 광장 조성 등 환경 개선을 위한 크고 작은 10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연차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상인들은 물론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 가면서 가시적으로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동부시장은 장기간의 이해관계를 크게 안고 있는 재래시장으로써 각종 민원 해결에 급급한 나머지 민․관 시대를 불문하고 그동안 추진이 어려웠습니다마는 금년에도 기존 점포의 손실 보상을 해 나가면서 시장내에 우선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한 부지를 확보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에 대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옆 페이지, 서산 자동차 전문단지 조성입니다.

본 단지는 성연면 명천리 일원에 44,000여평의 규모로 조성하는 산업단지로써 2006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9월에 착수해서 현재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율은 15%입니다마는 금년내에 분양되고 입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용확대 및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52페이지 서산 지방산업단지 활성화입니다.

기아차의 수요자 개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본 단지는 금년도에 사업계획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의 사업기간이 종료됩니다.

당초에는 기아차에서 광명시 소하리 공장 이전은 물론 계열 및 협력업체의 입지용 토지까지 마련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마는 기아차 노조와의 자체여건 불비 이전 대책 등의 어려움 등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기아차 본사 방문 의사 타진 및 협의 등 단계별 목표를 설정해서 추진해 나가는 등 금년에 반드시 개발이 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옆장,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입니다.

맞춤식 수요개발 위해서 개별공장 난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훼손을 최소화 하고자 성연면 해성리 일원에 조성하는 28,0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로써 기아차 단지의 분양 가능 추이를 면밀히 분석해서 본 산업단지 조성사업 일정으로 조정하면서 효율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54페이지입니다.

서산 천수만 관광 특구사업 추진입니다.

부석면 갈마리 일원의 현대 간척지 175만여평의 펜션단지 생태공원, 골프장 등을 건설해서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 등 날로 증가하는 휴양․ 레져 수요에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특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기 수립된 계획에 의거 1월중에 현대건설 측으로부터 기본 구상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의원님들과의 주민 설명회 개최 통한 의견 청취, 도시계획 심의 등 규정과 절차를 잘 밟아 가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55페이지, 향토 지적재산 산업화 및 권리화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그동안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합동으로 조사해서 찾아낸 향토 지적재산 중에서 타지역과 차별화 되고 상대적으로 입지 경쟁이 높은 품목을 선정해서 산업화 내지 권리화 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 촉진은 물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천수만 철새 기행전과 서산 6쪽 마늘에 대해서는 등록 출원 또는 신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미 추진 품목에 대해서는 사업추진 부서에서의 면밀한 사업 타당성 검토 및 구체적인 지원 대책 등 실행 계획을 마련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56페이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 시설 안정성 확보입니다.

먼저 LP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2002년부터 내년도까지 국도 시비 재원으로 2억 2,7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LP 가스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써 금년도에는 4차년도 사업으로써 280개소를 대상으로 5,200만원을 들여 가지고 개선토록 해서 시책의 호응도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학생교육, 홍보물 제작 배포 등 범시민 에너지 절약 동참 분위기 조성 등 민간 자율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으며, 석유제품 품질 관리 및 주기적인 주유소 유가 동향을 통한 물가 안정 차원의 유도 및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7페이지, 저희부서에서 금년에 추진할 새로운 시책 두가지를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58페이지 산업인력육성 직업훈련 실시입니다.

청년실업 등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산업인력 공급을 위해서 홍성 기능대학교 및 관내 기업체와 서산시 사이에 협정 체계를 통해서 산업재해 맞춤식 인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6개월 과정의 기능사 양성반으로 년 2회 30명씩 60명을 선발해서 교육 이수자 모두가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258페이지 두 번째 기업의 입지용 토지를 반값에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본 사업은 투자희망 기업에게 토지를 반값에 공급해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는 시책입니다.

수도권 지역에서 이전해 오는 100명이상의 기업 또는 50명이상의 본사들에 대한 지원 대상입니다.

지원보조금은 토지매입비 또는 건축비의 50%의 범위내에서 최고 100억원까지 지원되고 재원은 국비 50%, 도비․시비 각각 25%의 구성비율로 매칭펀드식 보조로 추진됩니다.

우리시도 기존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본 시책이 피부에 와 닿고 활성화 기미가 보일 경우 서산 지방산업 단지 1,190,000평 중 현재 미개발된 550,000평의 부지 개발이 조기 이루돼서 기업 용지난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단히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저희 지역경제과에서는 저를 포함한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서 금년에는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의 보고를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무
그러면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위원 거수)

예, 이창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창배 위원
이창배 위원
입니다.

제1산업단지 명천, 제1산업단지죠 거기가?

명천, 성연?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자동차 전문단지.
이창배 위원
예. 전문단지.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이창배 위원
전문단지 도로를 갖다 다이모스하고 연결한다고 하다 안한 부분 그 부분 이쪽 지난번에 제가 말씀 드렸는데 갈현리선으로 갈현선 시도지?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이창배 위원
거기하면 가깝기 때문에 이게 완공되기 전에 연결할 용의는 없나? 거기가 준공되기 전에 그래서 산업단지로 다니는 것이 굉장히 편하고 또 이쪽 성연족 사람들이 거기 취업해서 다니는 길도 편하고 그게 일거양득인데? 그건 예산도 극히 많이 드는게 아닌데 거리가? 산하나 이렇게 넘어가면 되는데?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역경제과장 김영수입니다.

성연 농공단지에서 나오면서 좌측으로 꺾여진 도로 거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집 1가구 있구요.

이창배 위원
나와서가 아니고 뒤편으로 서쪽으로?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서쪽으로.

그러니까 구치소로 들어가는.

이창배 위원
예. 못가서 저기?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금 현재 거기에 교통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현재 도로교통과에서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공사를 시행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성연 농공단지와 자동차 전문단지와의 관통한 도로 예산이 있었는데 하여튼 앞으로 지금 구치소 앞으로까지 가는데 그 도로를 확․포장 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느냐 이렇게 알고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다이모스가 위치해 있는 성연 농공단지 나오면서 좌측으로 꺾어져 가는 도로를 지금 사실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건설과에서 2억원을 들여 가지고 집 1가구가 있는데 그 집까지 손실보상하면서 포장이 됨과 동시에 이번 추경예산에 확보를 해서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창배 위원
그리고 왜 지난번에 9억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9억요?
이창배 위원
9억을 갖다가 반납을 하지 말고 그것을 사업을 변경해서 이쪽 시도하고 연결했으면 좋았는데 구치소 들어가는 길하고 그걸 변경했기 때문에 난 그걸 그렇게 쓸 줄 알았더니 예산이 올라왔는데 그것을 삭감해 버려서 올라왔는데 몹시 서운 하더라고요.

그곳을 이쪽하고 이어서 넓힌다는 데 있잖아요.

2억 해 갔고 그곳으로 가면 아주 가깝고 성연 저쪽은 끝부분이거든요.

명천 부분은?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이창배 위원
이쪽에 시장도 있고 시내 중심부분이기 때문에 이쪽에서 사람들이 그곳으로 일 다니거나 모든 것을 하는데 시내를 통하는데도 돌지 않고 아주 편한 도로인데 물건을 거기로 날라서 갖다 줘도 편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 도로 제1 공업단지 그거하고 이렇게 농공단지를 연결을 해 주었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업에도 무척 편하고?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회계가 두개가 있습니다.

농공단지 특별회계가 있고 하나는 산업단지 특별회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 농공단지나 산업단지 특별회계에서 가지고 있는 예산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돈이 한 푼 없는 상태에서 일반회계에서 전출 받고 기채해서 쓰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9억이 반납됐다 하더라도 그건 왔다 갔다 하는 돈이기 때문에 그렇게 아까운 돈은 아닙니다.

다만 명천 자동차 전문단지 조성하는데 거기다 지금 현재 예산이 계상된 것입니다.

이창배 위원
왜 그런거하니 올 연말까지 이게 완공된다고 하기 때문에 완공되기 전에 도로를 이쪽으로 뚫어줘야 원칙이 아니냐? 도로 이쪽 도로하고? 명천으로 나가서 있잖아요.

예덕리 가는데도 해서 이렇게 돈다고 하면 한참 여러 가지로 여기 사람들도 그곳으로 돌아다니기도 불편하고 하니까 이쪽하고 불과 몇 m 안 되거든요.

이어만 주면 아주 업자들도 편하고 거기 다니는 사람도 편하고 모든 물동량 운반하는데도 편하고 한데?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형을 제가 정확히 지금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답변 드린다는 것이 뭐하고.
위원장 박상무
잠깐만요. 위원님!

여기서 어떤 사업계획에 대한 또 다른 안을 가지고서 여기서 답변을 하고 결정지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 이창배 위원님의 그런 안을 업무에 감안하시는 그런 쪽으로 마무리를 해 주시죠.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이창배 위원
그 다음에는 동부시장 80억 중에서 40억 국비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이창배 위원
국비는 어떠한 명목으로 내려온 것인가? 서산에 약 2,000억에 가까운 국비지원해서 떼서 그곳으로 가는 건가 별도로 내려온 건가?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동부시장 환경개선쪽에 활성화 사업 계획은 국비 60%, 시비 40% 이렇게 부담을 해서 금년에 21억을 계상을 했습니다마는 이것은 균특회계 자금이라고 해서 그전에 목적세로 쓰던 특별교부세라든지 이런 것이 균특회계로 연결돼 가지고 그 돈에서 받아오는 것이 노력을 해서 받아오는 것입니다.
이창배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가에서 주는 국비를 뭉쳐서 들어온 중에서 주는 거냐 아주 동부시장으로 똑 떨어지게 따로 떨어진 거냐 그 얘기죠.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독립됐습니다.
이창배 위원
독립된 예산이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이렇게 풀로 세운 게 아니고 동부시장 활성화 사업 해 가지고 12억 6,000만원 이런 식입니다.
이창배 위원
그러니까 목적을 가지고 목적 보조라 그 얘기죠. 국비 목적 보조?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균특회계. 이게 국비인데요 균특자금이 국비인데 그것을 도의 일정 금액을 떨어 뜨려 주면은 거기서 각 시군별로 나눕니다.

나누는데 그중에 이게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아까 시장님이 말씀하신 1,900여억원 약 2,000억에 포함된 예산 아니냐 그 얘기요.전체?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포함된 것입니다.
이창배 위원
포함됐죠.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이창배 위원
그러면 서산시에서 일단 준 것은 시예산 이니까 받은 것은 시예산 아니요.

받은 것은? 그럼 36억하고 합해서 약 80억을 거기에 투자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아니 금년도에는 얼마 안 되고.
이창배 위원
아니 어떻든지 전체를 계속사업이라도 거기에 투자되는 거라 그 얘기죠.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런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이창배 위원
그 다음에 홍성에 있는 기술학교를 여기서 홍성 기술학교를 지원 받아 갔고 교육을 한다고 했는데 성연 공단에 입사시킬 사원들을?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이창배 위원
서산에 이걸 만들 수 있는 학교를 세울 수 있는 그런 것은 없어요?

왜 그런거하니 건물은 현재 교육청 관할 학교 폐교된 곳이 많거든요.

그런데 건물 자체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그 강사진만 뭐하면 충분히 서산에서 할 수 있는데 홍성까지 왔다 갔다 해야 하고 모든게 많고 적고 간에 홍성에 떨어지지 않아요.

점심값 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그러기 때문에 이걸 서산에 할 용의는 없는지 꼭 이걸 홍성에 의뢰하는 이유가 그 어느 정도 모든 시설이 없는데 갖추려고 하면 엄청난 돈이 들기 때문에 그런거냐 그렇지 않으면 다른 목적이 있어서 그런가 그것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금 현재 대학교와 구입하는 기업체와 서산시와 3자 MOU를 체결해 가지고 나중에 맞춤식으로 인력을 공급 한다 그런 차원으로 위원님들께서 지난번에도 주문을 주셨던 사항입니다마는 사실 이번에 산업 인력은 잘 아시다시피 우리 서산시의 성장 동력 산업은 자동차 산업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와 관련된 자동차 분야라든지 기계분야라든지 이런 수치제어 선반 관련하는 사항은 사실 이론보다도 기계를 작동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각종 기자재 큰 하나의 기자재를 구입하려고 하면 몇 억이 들어가고 어떤 것은 한 6억도 들어가고 7억도 들어가고 해서 홍성 기능대학교는 그것을 다 확보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같은 값이면 그런 것을 우리가 하게 되면 직접 구입을 하지 않고 거기서 위탁을 해서 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계획을 일단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들도 시의 시설 내에 직업 훈련을 해 가지고 양성소를 만드는 방법 아니면 지금 말씀 보고 드린대로 홍성 기능대학에 한 관계를 그래서 저희과에서 나름대로 직원들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가지고 이걸 목요토론회에다 붙여 가지고 그렇게 하고서 최종적으로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지금 예산이 세워 진 것이 아니고 하기 때문에 여하튼 좋은 방안을 찾아서 할 계획입니다마는 첫째는 이론보다도 실제 실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자재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예산이 그만큼 많이 들어갑니다.

이창배 위원
이게 긴 안목으로 해서 하는 거지 1~2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1년에 60명이면 앞으로 100명도 될 수 있고 하면 10년, 20년으로 놓고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게 하나의?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이창배 위원
그렇다면 100억, 200억 들어도 내가 볼 때는 서산에 세우는 것이 원칙이죠.

그렇지 않으면 못 세운다고 할 때는 서산 관내에 있는 대학 여기 유사한 학과를 가진 학교하고 서로 상의해서 매치를 해 가지고 이걸 만드는 것이 원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또 지곡 산업단지 있잖아요.

무장리? 그것은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아까 말씀에 거기 개발되는 것을 봐 가며 명천 제2산업 단지 있잖아요. 농공단지? 그걸 개발한다고 하기 때문에 말씀인데 그건 저렇게 그냥 방치할 것인가 저게 어떻게 돼서 될 곳이고 지금 누가 주도권을 갖고 어떻게 해서 그렇게 10여년 두고 그냥 방치해서 움직이나 하는 것 좀 말씀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직원훈련원 관계는 충분한 검토를 살펴본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기아차 단지인 서산 지방산업단지 119만평 중에서 현재 64만평은 기 조성이 돼 가지고 현대파워텍 등에서 임대해 가지고 활용 중에 있고 나머지 55만평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보고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기아차가 사전 승인을 맡은 것은 금년 말까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금년말까지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인․허가 관계에 어려움도 있고 해서 계속 촉구를 하고 있고 공문으로도 발송을 해서 설득도 하고 있고 이렇게 합니다마는 지금 현재 제가 내막적인 것을 들여다보지 않습니다마는 내막적인 것을 들여다보기도 어렵습니다마는 그게 당초에 땅을 구입할 때 가격과 지금 가격과의 차이는 많이 납니다마는 그 관계 때문에 몇 군데에서 핸드링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우리가 경제적인 개인 돈 갖고 움직이는 사항을 너 그거 얼마주고 사라 얼마주고 해라 하는 소리는 못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하여간 금강종합건설이라고 KCC의 계열회사입니다마는 거기하고 지난번에도 얘기한 한화 등 이런 기업도시를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생각을 다시 해야 될 부분이고 그래서 이런데는 공격적으로 하여튼 공구를 분할해 가지고 개발하는 방법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게 제가 하기 힘이 차더라고요. 그게? 해보려고 했는데...

이창배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는 거니 성연에 와 있는 기아가 법을 어기는데 도사거든요.

왜 그런거하니 진입로 낼 때도 100만평이 넘는 땅을 사 갖고 공장 허가를 내는데도 가변 차선도 없이 냈었어요.

처음에 그냥? 그래서 엄청난 불편을 느꼈고 두 번째로는 거기에서 공장을 만들기 위해서 틀을 닦다 보니까 돌이 나왔다 그 얘기요. 강암 쓸만한 게 그러니까 그걸 허가도 없이 다 깨쳐서 레미콘 회사하고 바꾸어 먹다 들켜서 싸놨잖아요.

그런데 또 파내 가면 모르지만 일단 압류된 것으로 알아요.

그러한 일을 하는데 60만평? 일단 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서 지금 불과 10만평도 안 되잖아요.

들어 온 것? 집 지은 거는? 지금 과장님께서는 60만평을 다 했다고 했는데 10만평도 안 했다 그 얘기요.

안 하고서도 그 밑에 가서는 임야를 다 무슨 목적으로 훼손하는지 나무도 파서 서울, 부산으로 가는데 거기다 갖다 심었다고 거짓말 하거든 한 3,000평 무허가로 나무를 굴취 했단 말이요.

그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데 왜 그런거하니 그것을 가지고 이렇게 앉아있으면 나머지도 개발을 못 할 것 아니냐?

그러니까 제한한데 딱 끊어 버리고 지금 미개발된 곳 연말까지 가서 터만 닦아 놨다고 해서 개발한 것은 아니거든요.

원상 복구 시키고 그 땅을?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나머지라도 개발이 되지 그것 붙잡고 앉아 있으면 거기에 기대를 갖고 나머지 회사들이 들어 올 수도 없고 그 사람들은 순전히 지금 볼 때 땅 장사 하려고 하는 거거든 15,000원, 1만원에 사 가지고서 10만원, 20만원에 팔아서 땅 장사 하려고 하는데 부가가치 올라가면 우리가 양도소득세 받으면 되긴 되지만 그러한 하나의 토지 브로커식인 행위 그걸 미끼로 해서 공단을 미끼로 해서 산업단지?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제한을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각별히 이번 연말을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3대 때도 이 얘기가 나왔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위원님!
이창배 위원
예.
위원장 박상무
질의하실 것 더 있으십니까?

만약 있으시면 잠시 중지했다가 할 수 있도록 해 보려고 합니다.

이철수 위원
질문할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정회】

【13시 52분 속개】

위원장 박상무
오전에 이어서 지역경제과 관련 2005년도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응답을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우선 위원장으로서 원래 우리가 13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기로 되어있습니다마는 순전히 이것은 위원님들의 사정으로 인해서 25분정도가 지연이 된 것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우리 집행부에 아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위원들의 불성실 및 나태 안일함으로 인해서 집행부에 시간을 뺏게 되는 그런 일은 절대 없도록 그렇게 하겠다 라는 약속을 드리면서 아까 오전에 이어서 지역경제과 업무보고에 따른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인 위원 거수)

예, 신상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
입니다.

대산 3사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묻겠습니다.

지금 대산 3사가 현대석유화학은 롯데 대산화학공장, LG 대산공장 이렇게 분류돼서 2개가 됐고 또 삼성은 삼성 토탈하고 종합화학하고 또 2개가 분류됐는데 지금 설인지 실제 지금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증설을 하고 있는데 혹시 그 내용을 알고 계신가 하고?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지역경제과장 김영수입니다.

대산 삼성 토탈하고 삼성 종합화학은 증설하는 문제 말씀이신가요.

신상인 위원
거기하고 또 롯데, LG?

현대 석유화학 그러니까 옛날 삼성하고 지금 현대 석유화학하고 석유 오일 3사 아니에요.

3사 내부에서 지금 다 증설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아직 저희들한테 증설 신청은 들어온 것이 아직 없습니다.
신상인 위원
그래서 이게 증설을 하게 되면은 정식으로 주민하고 설명회도 가져야 되고 이게 석유 화학공단이라 굉장히 환경오염 문제로 주민들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근데 실질적으로 증설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지난번 계속 제가 본 위원이 지역경제과에 증설 관계 때문에 물어 본 일도 있고 그런데요 이것을 확인 좀 해 주셔야지 이렇게 그 대기업들이 내부에서 수십만 평 부지를 갖고 있는데 거기다 슬금슬금 다 증설해도 이게 전혀 모르고 있다는 그 자체가 참 한탄스러운 일입니다.

모르신다니 할 수 없고요.

다음은 3사 화학공단이 지금 지방공단도 아니고 개인 화학공단으로 조성이 되다 보니까 지역주민한테 예를 들어 환경영향 조사를 해달라고 그래도 국가공단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전혀 관여 않고 3사의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의해서 3사에서 돈을 줘야 한다하는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거 국가관리공단은 뭐 어떻게 해야 지정이 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국가관리공단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그 재원이 국가에서 투자를 해 가지고 증축․시축․개수를 하는 그런 그 단지가 되고요 그 나머지는 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원인행위자 부담 원칙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국가공단이 아니고 개인 대기업체를 이렇게...
신상인 위원
개인기업체 되가지고 지역주민들은 정말 아무런 혜택을 지금 보는게 없어요.

환경오염 되서 오염속에 사는 것 밖에 그래서 이런 공단을 조성할 때는 지방공단은 그럼 지방자치단체에서 환경영향 조사라든가 역학조사 조사 요청이 있으면 해주는 겁니까?

알았습니다.

다음에 한가지만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엊그제 우리가 3사하고 몇 사람을 만났는데 대죽지방공단의 중소기업이 몇 개 들어온다고 지난번에 보고하셨잖아요.

대산 대죽공단에?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신상인 위원
중소기업이 5~6개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KCC에도 우리가 가서 얘기하면은 38호 국도를 안내주면은 도저히 물동량을 어떻게 할 재간이 없다합니다.

KCC에서 지금 정상으로 생산되면 하루에 콘테이너로 40대씩 생산이 되는데 40대 왕복 매일 실고 나가고 들와야 되는데 80대가 그 거리를 왔다 갔다 해야 되는데 이 당진 지금? 삼길로 그 도로로 해서 송악으로 나가는데 거기 가보면 콘테이너박스 지금도 그 KCC것 아니라도 3사에서 나가는 것 해서 물동량이 대단한데 이게 서산시에서는 38호선을 어떻게 하든지 빨리 착공할 수 있게 이것을 좀 노력을 해야 되요.

깃대만 또 꽂아 놓고 금년 예산도 한 푼도 없습니다. 이게?

이게 기업유치만 하면 뭐합니까?

대산은 3사에서 나가는 물동량도 전부 이 도로를 이용해 가지고 우리 정말 한참 나갈때는 콘테이너박스 때문에 밑에 무서워서 다니지도 못할 지경인데 그런 도로는 지금 벌써 몇 년 전에 계획이 되어 있던 건데 금년에도 예산 한푼 안 세워 놓고 기업유치만 한다고? KCC에 가서 한번 얘기해 봐요.

이런 상황에서 기업유치 아무리 하면 뭐하느냐 이거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 좀 중점적으로 다루어 주셔 가지고 이게 3사에서도 추진하려고 애써요.

중앙부서에 가서 예산을 하려고 하는데 시에서도 이거 도와 달라고 지난번에 만났는데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한번 잘 조속한 시일내에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것이 분야도 조금 색다른 부분이 있었고 해서 아는 것이 미천합니다마는 제가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을 답변을 간략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산 임해공단내에 위치한 대산 3개회사 의 자체내에서의 증설 문제는 이걸 건물로 증설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체에서의 건물내에서의 라인을 증설하는 것인지 이게 지금 현재 우리한테는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마는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가관리공단과 개인 기업체와의 관계에서 관리하는 측면에 지역 주민들이 생각하는 것에 미흡한 것이 있는데 그런 사항은 사실 국가관리공단이면 대한민국 산업자원부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사실 대표이사 사장 김영수 이런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개인 기업체와 국가관리공단과의 관계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 환경영향평가 조사는 환경분야가 아니어서 제가 개인기업체 것이라 하더라도 의뢰를 하면 거기에 조사를 할 용의가 있느냐 이런 말씀으로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마는 참 알고 답변을 드립니다마는 그 관계도 역시 관련부서와 한번 협의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8호선 도로 개설 건 관계도 사실은 도에서 만든 대죽공단내에 저희 기업체가 6군데 지금 현재 승인중에 있습니다마는 또 지금 현재 입주를 한데도 있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공장이 들어서면 거기에 따른 부수적인 것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도로 개설, 하수문제, 주변 경관, 숙원 문제도 있습니다마는 분야가 각각 다릅니다 다만 저희들이 공장으로써의 적합한 것인가를 판단해서 승인을 해주는 사항이거든요.

이것도 역시 아마 제가 볼때는 도로 관계이기 때문에 도로교통과나 도시건축과와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제가 답변이 아는 것도 없지마는 좀 소관이 약간 애매해서...

위원장 박상무
질의하실 위원님!

(이철수 위원 거수)

예, 이철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철수 위원
이철수 위원
입니다.

우리 지역경제과장님 이하 여러 공무원들이 고생하시는 줄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경제라는 얘기는 빼놓고 살 수 없는 한시도 살 수 없는 이런 시대이다 보니까 여러 위원님들이 질문도 많으신데 본 위원도 세가지 정도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지역경제가 상당히 어렵고 특히나 저소득층의 경제가 어렵습니다.

근데 우리가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될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업무계획이 없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되어 있는가에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저희들이 직접 관여 하는 사업은 아닙니다마는 가스회사에서 수요자를 대상으로 일단 조사를 하고 장소를 선정해 가지고 그렇게 하고서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도로규칙 심의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토대로 해 가지고 많은 가구들이 도시가스를 공급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관련된다면 저희들이 관련이 됩니다마는 이 도시가스 공급은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가스회사와의 관계인데 그것은 나름대로 민원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철수 위원
민원이 발생된 다음에 대책을 세우는 것은 말하자면 앞서가는 행정이 아니라고 이렇게 보고요 이 부분이 많은 우리 주민들이 도시가스를 공급 받고자 하는 그런 생각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 얘기한 바와 같이 여러 가지 공급하는 회사와 여러 가지고 관계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것은 개인의 힘으로서는 이것을 일일이 민원 제기를 할 수가 없어요.

우리 지역경제과에서 많은 주민들이 도시가스가 들어 갈 수 있는 아파트라든가 이런 것을 안내를 하고 이렇게 해줘야 하기 하는대로 쫓아만 가면 됩니까?

전담계가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위원님 말씀에 제가 마음의 무거움을 느낍니다.

앞으로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해서 가스회사와 최대한 합의를 해서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많은 부분을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걸 앞당겨서 가시화 될 수 있는 이런 계획을 세워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 혹시라도 지역경제과에서도 아직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될 수도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가 기업유치를 하는데 있어서 기존 기업체가 들어온 업체들이 어떤 상대성 있는 업체라든가 또는 경쟁을 해야 될 그런 업체가 이 지역에 입주를 하려고 할 적에 기존 회사들이 방해를 하는 사례가 없었는지 아니면 또 우리 지역경제과에서도 입주돼 있는 업체들이 새로 입주하는 상대성 있는 업체가 입주를 한다고 할 적에 기존 업체의 입장에만 서서 새로 입주하려고 있는 업체를 보호 내지는 안내를 등한시 한 사례는 없나요? 그런 사례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사실 서로가 선의적인 경쟁을 하다보고 보다 나은 회사의 운영을 위해서 각 회사매다 노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는데 사실 내막에 깔려 있는 관념적인 사항은 저희들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어떠한 기존에 있는 기업체 주변에 새로운 기업체가 들어선다고 한다면 거기에 따르는 모든 행정적인 인․허가 절차는 저희들이 거부하거나 또는 반려하거나 또는 거기에 따른 불승인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회사와의 자기와의 관계가 깔려 있는 사항은 저희들이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항은 파악을 아직...

이철수 위원
그런 점이 있을 수 있고 제가 몇 가운데 파악을 한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하튼 그런 일이 또 다른 유형으로 이루어져 질 수 있는지 이런 것도 좀 관찰하셔서 많은 기업들이 선의의 경쟁을 해서 좋은 제품을 창출해 내고 또 고용창출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업자들이 방해하는 사례가 없도록 이런 점도 유념해서 봐 주시길 것을 당부 드리고 마지막으로 농공단지, 수석농공단지에 진입로 문제 때문에 작년 연말 하반기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불구하고 이번 업무보고 내지는 새해 업무계획에는 농공단지 전용도로란 개념을 불식시키고 그 지역이 공업지역이다 얘기요? 그러면 다른 업체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그 도로 대책이라든가 이런 것을 업무계획에 들어가 줘야 맞는 건데 거기는 대책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떤 다른 복안이 있으신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금 저희 부서에서 기업체를 유치하되 단지내에 기업체를 유치하느냐 아니면 단지 밖에 개별적으로 입주하느냐 해서 개별입주와 단지입주 이렇게 두가지로 분리해서 부서도 각각 나눠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근데 수석농공단지 같은 경우는 그게 사실은 농공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도로여서 규정상에 없는 내용으로써 농공단지 전용도로라 이렇게 일커러져 왔던 것입니다.

근데 전용도로를 끼고서 기존에 있는 업체들이 기업을 운영하는 것은 정당하고 봐지나 그 옆에 개별입주로 인해서 그 전용도로를 쓴다고 한다면 사실은 기존에 쓰고 있는 사용하고 있는 업체와도 서로가 공통 분무를 잘 찾아서 하는 것을 조율하는데 저희들이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은 제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국장님한테도 보고는 안 드렸습니다마는 엊그제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시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는 농공단지 전용도로를 이용해서 그 업체들이 활용하고 있는데 그 옆에 개별기업 입주가 됨으로써 그 도로를 써야 된다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민원이 아직 완전하게 해결된 바는 없습니다마는 하여간 기존에 있는 업체와 새로 생기는 개별입주와의 관계를 잘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지금 과장께서 답변한 대로 기존 도로가 농공단지의 전용도로라는 개념을 인정을 해 준다면 당연히 지금 얘기한대로 공업단지에 어떤 개별 기업이 들어 올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줘야 된다? 지금 공장 부지를 마련하는데 50%, 국비 내지는 시비를 보태서라도 땅을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하면서 이 기본 인프라 구축도 않고서 공장 유치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얘기요. 도로도 없는 공업지역에다가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라면 이것은 뭔가 잘못 된 것 아닙니까?

도로를 만들어 놓고 또 그것이 농공단지에 진입도로가 전용도로라고 하는 주장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설득시켜서 불식을 시키든지 아니면 도로 개설 계획을 세우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해야 되는데 어정쩡하게 나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요 기업을 그러고서 유치한다는 것은 허구에 지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위원님께서 염려하시고 걱정하시는 사항을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드려도 다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수석농공단지 주변에 공장 설립 승인이 돼 가지고 나간 곳은 1군데 있습니다.

이철수 위원
아니 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업이 들어와야 되는데 도로가 없으니까 들어오냐 이 얘기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래서 거기뿐만 아니고 사실은 공장 용지는 많이 있습니다.
이철수 위원
서산시에서 공업지역으로 계획되어 있는 데 어디에요? 시내권에서?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저희들이 한 70,000평 정도의...
이철수 위원
시내권에서 있는데가 말이에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금 데이터를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요.
이철수 위원
많다고 할 정도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어느 특정에다가?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계획 입지를 70,000평 가지고 있습니다.

관리지역 내지는 공업지역으로 가지고...

이철수 위원
그것은 균형적으로 지금 공장입지라고 했으면 균형적으로 기본 인프라 구축은 해놔야 된다는 이겁니다.

아까 얘기한대로 도로도 낸다 수도도 낸다 해 가면서?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러면 제가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현 상태에서 말씀을 드리는 걸로 보고서 저희들이 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하수구라든지 도로 확․포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여러 기업체를 상대로 하기 위해서 2억의 예산을 세운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도로가 없는 것은 확장을 해 가지고 거기에 예산을 투입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철수 위원
지금 얘기한바와 같이 거기 지역은 잘 아시다시피 중앙병원도 오픈하려면 얼마 안 남고 또 여러 가지 기업이나 또는 어떤 소규모의 업체들이 많이 들어와야 하는데 전용도로라고 주장을 한다면 중앙병원도 따지고 보면 수백명을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서산시 내지는 인근 시군에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그런 큰 업체인데 우리가 또 수년 동안 유치해서 한건데 도로 하나 조차도 서산시가 대책을 못 세우고 지금까지 민원이라든가 문제가 안 됐다면 그 얘기도 이해가 가요.

그러나 이것은 문제 제기가 돼 있었던 사항이고 의회에서도 논의가 됐던 사항이면 당연히 지역경제과에서는 새해 업무보고에 그런 것을 감미가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 부분에서는 새로 오는 국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심도 있는 논의를 하셔 가지고 그 부분에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조치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추가질의 위원님!

(이창배 위원 거수)

예, 이창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창배 위원
이창배 위원
입니다.

기존에 공장허가가 나 있는데 진입도로를 잘못 계산해 갖고 허가가 낸 것이 있거든요.

쉬운 말로 진입도로를 농로로 전용 농로?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알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이창배 위원
그러면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울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공장을 하나 설립하고자 승인 신청이 들어오면 승인을 해 줘야 하는데 저희들이 맡은 분야가 그런 분야인데 사실 물하면 수도사업소고 환경이면 환경보호과고 농지나 산림은 농림과고 도시계획 구역 안이면 도시건축과고 도로이면 도로교통과고 이렇게 여러 분야의 것을 전부 총 집합해 가지고 확실하게 됐을 때 저희들이 승인을 해 주는 사항이거든요 그 사항은 제가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그게 레미콘 공장이 그런게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연에 있었던 사항인데 그게 사실은 레미콘 공장에서 물이 흐르게 되면 4종 사업장으로 처리가 된답니다.

그래서 4종 사업장은 농지가 전용이 안 된다는 얘기에요.

그래 가지고 그것 때문에 사실 그 땅을 산 분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해서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결과는 원점으로 돌아온 결과여서 좀 안타깝습니다.

그것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은 미리 사실은 기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러한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 가지고 미리 파악해 가지고 땅을 사고 공장을 건립 하려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우선 땅을 사고서 공장을 건립하려고 보니까 행정 승인 인․허가 사항이 제재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튼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려고 하는데도 관련 부서의 관련 규정이 위배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이창배 위원
갈현리에 공장이 3,000평이나 2,0000평? 진입로가 농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거기 전용도로가 그런다고 할 때 2,000평 정도를 갖다가 건축하는 공장이라면 대단히 큰 공장인데 그게? 거기에 농로를 사용하려고 할 때 농업에 필요한 기계가 다닐 수 없거든요.

계속 차량이 진․출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에 어떻게 생각하고 농로를 사용하는 목적에서 공장 허가가 났는지 그리고 또 하나는 어떠한 지역에 간지가 아니고 개별적인 공장이 들어 설 때 인․허가가 날 때 우리가 사인하거나 우리가 거기 가부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장이 들어서서 허가가 난다는 걸 그 지역 의원은 알고는 있어야 하거든요.

거기 무슨 공장이 들어 오냐고 하면 알 재주가 있어야죠.

이러한 행정을 해서는 안 되거든 그 지역의 대표인 의원은 결정권은 없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는 거지 그런데 여지껏 한번이나 알려 줘 본적이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걱정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창배 위원
걱정이 아니라 지역 의원에게 이러한 공장의 인․허가 납니다 소리는 알려 줘야지?

거기 공장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무슨 공장인지 아셔 하면 뭐라고 대답해요.

이렇게 행정구간이나 집행부에서 계획적으로 의회 의원을 갖다 병신 만들고 맹인 만들려고 하는 현 시장 방법이 그런지는 모르지만 시정 방침이 그런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는 어떻게 해서 허가가 난 나 한번 답변 좀 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사항 취지를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위원님들 무슨 딴 생각을 가지고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요.

어떻게 여러 가지 아는 것도 그렇고 상황이 자꾸 급변하다 보니까 예고적인 사항을 보고를 못 드리는 것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는 이번 계기를 통해서 공장 유치와 관련해서 움직이는 사항은 우리 의원님들께 해당 지역 의원님들께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현재 공장이 들어 선 상태인데 사실은 법적인 하자는 없습니다.

그 공장을 짓기 위해서 땅을 매입해 갖고 한 것인데 다만 지역주민들이 기존에 있었던 농로가 갑작스럽게 공장이 들어섬으로서 그게 없어지니까 영농에 불편이 있어서 그런데 앞으로 같이 쓰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창배 위원
어떻게 같이 써요.

농사짓는 사람들이 기득권자인데 경지정리 한 땅 농로를 목적으로 자기 땅 담보 해 가면서 낸 땅입니다.

암만 기부채납 했어도...

위원장 박상무
이창배 위원님! 정리해서 간단하게 해서 마무리 하십시오.
이창배 위원
기부 채납한 땅인데 그게 4m포장입니다. 지금? 양쪽 노견까지 6m인데 4m에 그렇게 대형 공장이 들어설 수 있습니까?

4m농로에 안 되지요? 그러니까 노견을 바싹 2m쯤 웅벽을 쳐 가지고 포장을 해서 어떻게 농로를 웅벽 쳐요 노견을? 어느 법 몇 조에 있어요?

특정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견을 웅벽쳐서 포장해 갖고 공장 유치한다는 규정이 어느 법 몇 조에 있어요 그게? 한번 그것 좀 말씀 해 주세요.

위원장 박상무
그것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워냐 하면 지금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관련된 부분을 간단하게 답변 하시죠.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금 현지에 출장을 해서 현지 상황을 살펴 본 후에 위원님께 서면으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배 위원
그게 벌써 문제가 있는데 2달이 다 됐는데 이 자리에서 얘기 듣고 현지를 간다는 거요.

그러니까 어떠한 처리를 몇 달씩 두고 안느냐? 그러니까 내 얘기는 그걸 공장 허가가 낸 것이 타당하다고 지금 했는데 어떻게 해서 합법하냐 하는 말씀만 해 주세요.

(“정회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박상무
그거 답변 하시고.
이창배 위원
그것만 답변 해 주시면.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금 공장을 결과적으로 승인 맞아 가지고 설립승인을 맞아 가지고 공장으로 등록을 하려고 하면 또 도시건축과에서 건축관계라든지 이런 걸 도로면 도로관계를 전부 준공 검사를 맞아 가지고 하는 건데 사실 저희들이 적합하다고 해서 승인해 주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공장 설립 승인을 해 준 저희부서가 항상 걱정을 듣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관계는 제가 법을 잘 모릅니다.

지금 현재는 모르고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창배 위원
아니 2억이라는 돈이 있으니까 2억을 가지고 논을 더 사 가지고 넓혀 줄 거냐? 진입로를? 그렇지 않으면 그 업자보고 하라고 할 거냐 그 방법을 그것 하나만 말씀 해 주세요.

그 회사도 난 아무 관계도 없고 알지도 못해요.

지금 현재 진입로 때문에 문제가 생겼으니까 2억이라는 여유 돈이 있으니까 다만 몇 천만원이라도 들여서 논을 사 가지고 도로를 넓혀서 그 진입로를 만들어 줘 가지고 공장 운용에? 그러니까 건축 공장을 새로 설립하는데 아무런 애로가 없게 해 주겠느냐 하는 것을 대답해 보세요.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하여튼 제가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하는 것은 경솔한 것으로 보고 드리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현지 나가서 타당성 검토를 해 가지고 2억은 여러 회사에 써야 되기 때문에 사실은 맞춤식 적다 시피한 예산입니다.

그 예산도 배려도 많이 해 주시고요 검토해서 위원님 걱정 안 하시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창배 위원
그러면 당 동네에 이장님하고 가서 만나 가지고 빠른 시간내에 해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지역경제과 김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부서에 대한 자리 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정정합니다.

14시 35분입니다.

【14시 24분 정회】

【14시 39분 속개】

위원장 박상무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농림과 소관입니다.

신임 남규종 농림과장께서는 나오셔 가지고 2005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림과장 남규종 농림과장 남규종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어제 날짜로 부임을 해서 아직 소상한 업무 파악이 되지 못한 그런 상황에서 보고를 드리게 된 점 우선 양해를 드리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63페이지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 중점 추진계획, 새로운 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64쪽 2005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입니다.

업무여건으로는 WTO․DDA협상, FTA추진 등 농업개방의 확대와 쌀협상에 따른 의무수입 물량의 증가 및 시판으로 인하여 우리 농업에 많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업무추진이 그 어느때 보다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웰빙 붐에 따라 건강․안전식품을 선호하는 추세가 확산되면서 농산물의 소비패턴이 바뀔 것으로 예견되어 집니다.

그에 따른 농정의 운영방향은 수입개방에 따른 경쟁력을 갖춘 시장 지향적 농업을 육성함과 아울러 농가 소득보전을 위한 지원대책 추진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유망작목을 발굴 집중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장뇌삼 재배등 웰빙 붐에 따른 건강식품의 생산기반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5쪽 2005년도 중점 추진사업입니다.

먼저 266페이지 전국최고의 서산쌀 명미화 추진입니다.

쌀 협상이후 농가 소득의 안정화를 위해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맛과 품질로 승부를 하여야 할 시점에 와 있고 소비자는 품종과 브랜드에 따라 쌀을 선호함으로써 벼 품종을 단일화 하고 미질에 영향을 주는 질소질 비료를 감축하는 동시에 지력증진에 힘쓰면서 친환경 농법으로 서산쌀의 품질을 고급화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생산된 벼를 저온 관리하여 항상 가을 쌀 맛을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농가의 경영비와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수도용 제조상토 공급, 논두렁 조성기, 벼 육묘장시설 지원 등의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67페이지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육성입니다.

국민 식생활이 웰빙 선호 패턴으로 바뀜에 따라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재배하였는가가 더 중요한 시점에 와있어 친환경적 농산물을 생산,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농가 소득과 연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여건에 맞고 참여 의욕이 강한 농가를 선정, 금년도 오리․쌀겨농법 등 150ha를 집중 육성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우수 실천농가에 대하여는 집중적으로 지원, 육성하고 선진지 견학을 통한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통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8페이지 서산인삼유통가공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산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수출전략 유망상품으로 개발하여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서산인삼의 글로벌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장동에 12억 2,000만원을 투자하여 추진코자 하는 사업으로서 부지는 2002년도에 확보하였고 시설비는 금년도 본예산에 확보하여 올해 안으로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이 완공되면 서산인삼조합 관할구역 6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의 홍수출하 조절기능 역할과 계약 재배를 통한 수매 및 가공사업으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다음은 269페이지 웰빙 농특산물의 적극 홍보입니다.

국민소득 향상과 장수식품 소비가 급증하는 추세로 웰빙 농특산물의 시장선점이 농가소득과 직결됨에 따라서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웰빙 품목을 지정 관리하고 생산농가에 대하여는 생산비를 지원하여 경영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고객을 확보하고 대형유통업체에 서산시 웰빙 농특산물 판매코너를 마련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0페이지 화훼산업을 수출산업으로의 육성입니다.

세계 최대의 꽃 소비시장인 일본, 중국으로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술과 수출 노하우가 축적된 수출경영체를 집중 육성하여 생산기반을 현대화 하고 품질 고급화를 위해 시설비를 지원하여 운영비를 절감시켜 경쟁력을 제고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71페이지 농특산물 저장․유통관련 사업지원입니다.

농특산물의 저장시설을 지원하여 신선도를 유지, 상품성을 제고하고 홍수 출하를 막으므로써 가격 폭락을 방지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고자 내년도에는 6쪽마늘 및 과수 저장고, 마늘 건가시설,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및 저온수송차량을 지원 안정적 소득기반을 구축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2페이지 농업인 편익증진사업 확대지원입니다.

농촌에 정보화 지식기반을 확충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기하기 위하여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 도우미 지원제도를 확대 추진하며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과 농업인 자녀학자금 지급 등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자원 조성과 임산물 소득증대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생태적 숲 조성으로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경제적 산림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내년도에는 마을, 도시 등 생활 주변과 어울리는 숲을 조성하고 산림을 경제적, 공익적 가치가 있도록 가꾸어 소득 증대와 직결되는 임산물 생산기반을 구축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4페이지 산림재해 예방과 경영기반 조성입니다.

적극적인 사전예방으로 산불 발생을 방지하고 다목적 임도 조성으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산림을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 운동의 적극적 추진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보존과 산림내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푸른산 사랑운동으로 산지 오염을 예방하여 청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275페이지 주요 현안사업 추진으로 1마을 1명품 육성과 서산 6쪽마늘 일류화 추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마을 1명품 육성입니다.

본격적인 지방분권화에 대비한 농어촌의 자생력 확보 방안으로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특화 가능한 품목을 재배하는 작목반이나 단체에 시설비와 자재대를 지원하여 1마을 1명품으로 집중 육성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을별로 특화가 가능하고 다수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품목을 선정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서산 6쪽마늘 일류화 추진입니다.

그동안 서산 6쪽마늘의 일류화를 위하여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증대 등 생산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주아, 통마늘, 정상구 재배와 마늘건가시설 등의 지원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우수성 홍보로 타 마늘과의 차별화에 힘써 왔으며 생산된 마늘의 안정적 판매를 위하여 택배판매소와 농협등 대형물류센터를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조속히 완료하는 등 서산 6쪽마늘 일류화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또한 서산 6쪽마늘 다큐멘터리 제작이 완료되면 전국권 TV에 방영, 서산6쪽 마늘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농가소득과 국민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은 278페이지 새로운 시책으로 지역농업 클러스터 구성 추진과 우리시 농업의 중․장기 발전방안연구 장뇌삼 임간청정재배 시범사업 추진 그리고 쌈채류 시범단지 조성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 중 먼저 279페이지 지역농업클러스터 구성 추진입니다.

앞으로의 농정 시책을 생산과 유통, 가공까지 농산업 관련 주체를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유발시켜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지역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 품목을 육성하여 자생력을 도모하고 지식을 기반으로 한 산, 학, 관이 상호 협력을 통하여 농산물 개방에 대응하고 개별농업에서 집적 농업으로 전환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농정을 추진, 경쟁력 제고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시 농업의 중, 장기 발전방안 연구입니다.

과거 우리지역의 유일한 주 산업이던 농업의 변천사를 정립하고 수입개방에 대응 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문연구기관에 용역을 주어, 내년 6월말까지 전략적 주 작목에 대하여는 역사적 고찰을 통해 우월성을 정립하여 미래 농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고 성장잠재 가능품목을 발굴하여 지구별로 매핑화하고 유통시설개선, 농외소득 증대, 친환경농업 및 농촌체험 관광농업 육성 등의 방안을 강구하여 중장기 투,융자 계획을 수립, 개방화시대에 한발 앞서는 농정,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1페이지 장뇌삼 임간 청정재배 시범사업 추진입니다.

과거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시점으로 지금까지 녹화사업위주의 산림사업을 추진한 결과 녹화는 되었으나 소득이 없어 산림내 소득사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유휴시유 및 사유 임야에 장뇌삼 재배로 주민 소득에 기어코자 합니다.

그를 위해서 해미면 오학리 산 12-5번지외 9개소에 장뇌삼 시범단지 10ha를 조성하되 금년 6월말까지 신청을받아 적지를 확정하고 시유지는 수익률의 90%는 마을이 10%는 시와 분수 약정하여 추진하고 사유림은 식재지 자연부락이 사업을 완료하면 시설비를 지원하고 사후관리는 마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수익을 분배토록 함으로써 유휴시유 및 사유임야를 활용한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무공해 고품질 장뇌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쌈채류 시설 단지 조성입니다.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하고 친환경 유기농업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성연면 왕정리에 쌈채류 비닐하우스 시범단지 1ha를 조성하여 저온성 웰빙 농산물인 쌈채류를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생산하되 생산은 작목반이, 판매는 지역농협이 분담토록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저희 농림과에서는 수입개방의 확대에 따라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농가 소득보전을 위한 지원대책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림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농림과 소관 업무보고 사항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창제 위원 거수)

예, 권창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창제 위원
권창제 위원
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아니고 서산쌀 명미화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산쌀 명미화 쌀은 좋다고 하는데 포장이 잘못 돼 가지고서 아주 망신을 당하는 이러한 꼴이 발생했습니다.

왜냐 하면 지난 12월달에 부천시 의회하고 우리 서산시 의회하고 자매결연 지역에 가서 농산물 홍보차 판매를 한 것이 대산 뜸부기쌀을 갖고 가서 명미화라고 해서 갖고 갖는데 이게 포장이 잘못 돼 가지고 터진다는 거요.

좀 끌고 가면 뚝 터지고, 뚝 터지고 해 가지고 그 지역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냐 하면 우리 경기도에서도 김포쌀이라든지 이천 여주 이천쌀이라든지 정말로 좋아서 충청도 쌀은 쳐다보지도 않는데도 우리가 가서 PR를 하고 좋다고 해서 그 지역에서는 판매해 주려고 하는데 포장지를 터져 가지고 망신을 당한 일이 있어 가지고서 이 쌀만 좋으면 되느냐 포장지가 이게 문제다 그래서 앞으로 명미화도 중요하지만 포장지부터도 아주 잘 만들어 가지고 해야지 지난번에 갖다가 바로 부천시 의회 의원님을 만나가지고 창피 당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이 명미화다 뜸부기다 하는 것도 좋지만은 포장을 좀 단단히 해 가지고 터지지 않게 해야 되는데 뭐 갖고 가다 터지고 7갠가 8개 터졌대요. 가다가?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앞으로 명미화쌀을 할 때는 여러 가지 구비조건을 잘 포장지라든지 도화지라든지 이런 것을 잘 구색을 맞춰 가지고 해야지 쌀만 좋다고 딱딱 터지면 누가 가지고 가려고 합니까?

그런 점을 앞으로 기왕 농정정책을 하니까 그런 주관을 줘 가지고 하도록 당부드리는 말씀입니다.

농림과장 남규종 예. 좋은 지적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포장재 개발을 할 때 명심해서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무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이창배 위원 거수)

그 다음에 이창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창배 위원
이창배 위원
입니다.

친환경 농법, 쌀, 오리농법 쌀겨 농법 했는데 1차적으로 저는 오리가 들어 다니면서 밭도 매고 쌀겨도 뿌려야 되고 첫째는 물입니다 물? 그런데 벼가 킬 수 있는 그 물 자체가 과연 2급, 3급, 청정수냐 쉽게 얘기해서 그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런거하니 암만 여기서 뜸부기쌀 무슨쌀해서 와서 보면 A지구가 썩었고 대호만 썩었고 하면 그게 누가 이렇게 쳐다 볼 때 물이 새파랗고 참 냄새나는 물인데 그걸 갔다가 그 물을 줘서 가꾼 벼를 그게 좋은 쌀 오염 안 된 쌀이라고 누가 생각을 하겠어요 그러니까 위에서는 오리농법도 좋고 쌀겨 농법도 좋지만 물 자체 정화된 물로 농사 질 수 있는 것 그게 우선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 보고요.

그 다음에 임산물 산림 자원 조성했는데 소나무 에이즈로 인해서 얼마 돼 있는 소나무가 많이 죽는다면서요 그러니까 거기에? 소나무 고치는 것 서산에서 에이즈병 고치는 것 연구해서 될 일은 아니고 정부 자체나 세계에서 각국에서 할 것 아니요.

그러나 그건 그 때 약이 생기면 하는 거고 일단 여기에서는 그게 되고 안 되고 간에 대체 산림 조성에 대한 문제를 강구해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그전에 내가 수년을 두고 했는데 상수리나무 그건 어느 정도 식재가 되나 그걸 앞으로도 계속 식재를 해야 될 텐데?

요즘 와서는 심는다는 소리가 안 들리고 그래서 예산에는 없고 그 다음에 간벌에 관한 문제인데 실제로 간벌될 소나무 벨 잡목을 다니면서 누가 지정해 주느냐 그냥 잡부 인부들이 다니면서 자기 눈으로 봐서 그걸 간벌을 하느냐 그건 반드시 본 위원이 생각엔 참 산림을 육성하는 그러한 책임, 분야에서 가서 페인트라도 표시를 해서 그것을 베개 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되고 있느냐 하는게 문제고 그리고 베는데에서도 여기는 길옆에 청정 환경했는데 도로 옆 같은데는 나무가 자빠지면 추스르기 어려우니까 농지나 도로 옆에 것은 베지도 않는다 그 얘기요.

그것이 자빠지면 동강동강 잘라서 끌어 올려야 하니까 그게 잘 안 되니까 어렵고 힘이 드니까 그러한 문제가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간벌도 그렇다 그 얘기요.

동강동강 잘라줘서 사람들이 그것을 주어다 때기 좋아야지 그냥 베서 자빠뜨려 놓으면 산불 났을 때 아무도 들어 못 가요 그거? 그러한 예산을 어느 정도 주어야 하는지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나무를 이렇게 잘라서 연료값 기름값이 비싸기 때문에 주어다 때려고 합니다 지금? 그러기 때문에 그것만 잘 잘라주면 사람들이 많이 치워간다 그리고 높은 산에서는 이왕 나무 자른 것 밑으로 집어 던져만 줘도 좋은데 그냥 아무데나 베어서 산발적으로 자빠뜨리기 때문에 도저히 이거 산불 났을 때는 사실 산불 예방이 아니라 조장을 하는 그러한 문제도 나중에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데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부처에서 이걸 벱니까?

산 나무 베는 것 누가?

농림과장 남규종 제가 알기로는 간벌이라든지 그런 것은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산림조합에 용역을 줘 가지고 시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배 위원
전체 예산이 1년에 얼마 되요?

그것 좀 하나? 관계가 깊기 때문에 물어보는 건데? 간벌 예산이?

농림과장 남규종 간벌이 금년도에 6억 1,000만원이 예산에 있습니다.
이창배 위원
6억 1,000만원이면 수의계약해서는 안 되잖아요.

이걸 마을별로 준다든지 어떠한 방법으로 해서 국민소득과 즉결되는 방법이어야지 유격을 갖다가 엄청난 돈을 갖다가 산림조합에 수의계약이죠? 수의계약 해 갖고 베게 하니까 거기서 하청을 주나 모르지만 적당히 베고 있어요. 지금? 그게 제대로 간격을 맞춰서 키울 나무, 안 키울 나무 구분해야 하는데 적당히 베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잘못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지난 해 까지는 어떻게 베었나 모르지만 2005년도부터는 이러한 방법으로 간벌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게 주먹구구식이요. 너무.

산림보호담당 윤창기 산림보호담당 윤창기입니다.

지금 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답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상수리나무 식재에 관해서는 금년도에 저희시에서 3㏊ 15,000본 식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벌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동안에는 예산이 부족해서 작동해서 벌채만 해 놓은 상태로 저희가 육림사업 숲 깍 기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금년서부터는 양 면적 개념이 아닌 질의개념으로 벌채를 해서 작동해서 수집을 해 놓는 그런 간벌로 전환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산불관계라든지 간벌제를 목재라든지 연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조성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리는 어떻게 하느냐 그 말씀인데 그것은 저희가 산림기술사가 우리 전국에 70명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한테 감리 용역을 줘서 저희 공무원과 감리단하고 같이 사업 지도를 하고 벌채 대상목이라든지 미래목을 선정해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적하신 사항을 꼼꼼히 저희들이 챙겨서 산림사업에 참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창배 위원
조금만 앉아 계셔 보세요.

왜 그런거하니 아침부터 나무를 베는데 일찍부터 베요.

요즘 추운데도 고생을 많이 하는데 그때는 공무원들이나 감리단이 나올 때가 아니고 그리고 산에 가서 미리 보면 베는 산에 가보면 표시한 나무가 없어요.

미리 페인트라도 표시를 했어야 할 것 아니요.

흰 페인트로라도 이거 이것 베라는 것? 대충이라도 칠해 놓고 그런 것이 없이 잡부들이 베고 있는데 그 일하는 분들이 그리고 또 하나 어디서 계약했나 모르지만 6억을 갖다 어떻게 수의계약을 하느냐 그 얘기요.

이런 것은 잘못된 것 아니요. 이거?

농림과장 남규종 이것은 금년도 예산이기 때문에 이건 아직 발주가 안 됐고...
이창배 위원
그러니까 과거에 잘못됐기 때문에 과거에도 3,000만원이 넘었다 그 얘기요.
농림과장 남규종 계약문제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우리 부서에서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예산회계법에 의해서 계약부서에서 계약을 하기 때문에 그건 계약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마을에다가 줄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인지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배 위원
왜 그런거하니 감리단이 쫓아다니면서 표시만 사전에 해 놓으면 마을 아니라 어디서 못 껴요.

그렇게 해서 지역에 동네가 10개 동네면 10개 동네에 분산 이익을 줘야 하지 특정 회사에 6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줘 갖고

농림과장 남규종 이것을 마을에다가 줄 수 있는 성격이냐 예산 과목이 그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계약부서하고 협의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
이창배 위원
베는 것은 기술자가 베요.

나무를 벨 수 면허 갖은 기술자가 베는 것이 아니잖느냐 그 얘기에요.

농림과장 남규종 아니 베는 것은 그런데 그 계약을 하는 주체가 계약을 할 수 있는 것이냐 그게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 것도 고려를 해 봐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창배 위원
내가 볼 때는 수의계약 문제는 잘못 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년에는 절대 수의계약으로써 특히 특혜를 주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말씀대로 제대로 작동해서 하는데 사전에 다 다니면서 다 나무를 점찍어 놓은 산을 간벌을 하게 해야지 그냥 아무것도 안 찍어 놓은 산을 가서 그냥 들어 다니면서 간벌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하는 말씀도? 작동을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요.

그러니까 그런데 대해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무
예, 추가 질의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새로이 우리 남규종 과장님께서 오시니까 위원님들이 상당히 믿는 마음이 아주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남규종 농림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동안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산회】


○ 출석위원(6명)


○ 불참위원(1명)

  • 간사성두현

○ 출석공무원(10명)

  •   (의회사무국) (4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오병주, 의사담당 조성구, 의사직원 정제령

  •   (서산시청) (6명)
  • 사회산업국장 문철주, 환경보호과장 박영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농림과장 남규종, 도로교통과장 이인수, 산림보호담당 윤창기

○ 방청인(1명)

  • 서령신문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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