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봉 3타)

금일 일정은 농업지원과, 축산과, 서산버드랜드사업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한 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제2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하고 의결을 하겠습니다.

예산안심사는 부서별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후 2020년도 제2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순으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농업지원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예산안 759쪽부터 764쪽까지 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가충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763페이지 보면 마늘 주산지 일관기계화 농기계 지원이 있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밭작물 기계화가 타지역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밭작물기계화 관련해서 좀 부서에서 이런 공모사업을 통해서 만약에 시 자체 예산을 가지고라도 적극적으로 밭작물 기계화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 배려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마늘수확기 같은 경우도 여러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선호하는 부분들이 좀 더 확대해서 보급이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신경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여튼 이런 지원을 통해서 농가에 큰 도움이 됐으면 싶습니다.

요즘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밭작물기계화는 농가의 큰 일손을 덜어주는 그런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특히 집중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더 금액이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쉬운 대로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귀농 관련해서 여러 교육들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부서에서 하고 있는 올라온 사항 말고 같이 좀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좀 활용해서 활성화를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안원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가충순 위원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첨언해서 몇가지 얘기를 하면 전국적으로 보면 이미 시작된 사업이거든요.

우리 서산시 늦은 감이 있는데 그런데 불평등한 게 하나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 서산시가 선제적 농기계 임대사업을 하면서 현장 배달 사업을 하잖아요?

그런데 농협에다 갖다놓게 되면 이걸 필요로 해도 예를 들어 경운기나 트랙터가 없는 농민들은 가지러 갈수가 없고, 있다로 하더라도 농기계 임대사업소처럼 현장에 갖다 주는 도착시켜 주는 그런 사업 보다 이걸 가지러 가야 해요. 농협까지 그런 불편도 있거든요.

그래서 농협에서 자부담하는 부분이 있나요?

실제 농민들한테는 영농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게 보탬이 되거든요.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장기간 안 나가는 부착기가 있는 이유가 그걸 가지러 가고 싶어도 가지러 갈 기계가 없어서 그동안 그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도 결과적으로 농업기술센터 보다 후퇴한 사업이다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필요한 농민들이 가까이에서 적기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 이제는 곧 난지형마늘 수확시기가 돌아오는데 이거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마늘수확기를 개발했는데요.

1년에 70㎏이 감소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마늘 윗부분을 잘라내면서 동시에 수확을 하는 거거든요.

기계로, 사람이 일일이 마늘줄기를 예초기로 쳐내잖아요.

일일이 수확기를 통해서 한다든지 손으로 수확을 해서 논에 깔아 놓는데 그런 2단계, 3단계 복잡한 절차를 생략한 기계를 개발 해냈어요.

그 기계가 언제 상용화 될지 확인해 볼 일이지만 서산시도 마늘 주산지인 만큼 그런 쪽에 관심을 깊게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기임대를 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1천 평 농사를 짓는 분이 1만 평 농사 짓는 분 보다 더 이용할 수 없잖아요.

1만 평 농사 짓는 분이 자기가 기계 가지고 있는 동안 빨리 수확해서 끝내면 괜찮은데 수확 중간에 다른 일을 예를 들어서 10일 수확을 할 기간이라고 하면 이틀 동안 수확하고 이틀 동안 다른 일을 보고 그걸 계속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종종 마찰이 생기는 사례를 봤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마을에서 협력을 잘 해서 골고루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물론 마을에서 잘해야 하지만 그런 사례들이 있다는 것을 부서에서 인지하셔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장갑순 위원님

344쪽에 보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이 있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이분들 연령대가?

후계농업인 육성 및 농업분야 청년실업 창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 이것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법률안이 이번에 4월 29일 날 국회에 통과를 했어요.

그래서 이 법이 내년도 5월 경 시행될 예정인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을 보니까 지금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땅이나 재산이 있지 않은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분을 돕고자 이렇게 만든 취지의 법인 것 같아요.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국회에 통과한 법률안을 과장님이 자세하게 살펴보시고 우리 서산시도 선제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응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의 서산시의 농업인들의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전국적인 평균을 보니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들이 이제 세대주라고 하죠.

지금 그 분들이 연령 67.7세더라고요.

이분들이 60%가 넘는 것 같아요.

40세 이하 이런 농가를 보니까 0.75% 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농업, 농촌이 힘들고 어렵다 보니까 청년들이 돌아와서 농업하는 분들이 적은 것 같습니다.

우리 서산시도 마찬가지일 텐데 이런 법이 국회를 통과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도 한 번 관심을 가지고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최기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장갑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관련돼서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요.

이 지원하는 청년농업인에 대해 지원하는 카드가 바우처 카드죠?

그게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한 사항이나 그런 건 없나요?

그런 부분 의심이 드는 부분이 좀 있어서 원래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다라는 게 여러 가지 부분이 있다고 해서 저희가 혹시 자료를 요청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답변이 명쾌하지 못한 것 같아서 바우처 사업은 별도의 통장에 별도의 카드를 사용하게 되어있어서 나중에 카드사용 내역을 확인하면 정상적으로 썼는지 그러지 않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장에 들어가 있는 20만 원 범위 내에서 예를 들어서 그 카드만 사용하고 나면 다음에 예를 들어서 목적 외로 사용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패널티를 받기 때문에 주어진 범위 내에서 쓸 수 밖에 없다는 말씀 드리고 카드 영수증으로 나중에 확인합니다.

그렇게 답변하시면 될 건데, 이상입니다.

청년농업인들의 거처 관련해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건 일자리경제과에서 진행하는 부분인데 여기에 포함되어 있어요.

혹시 부서에서 아시는가 싶어서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지원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성태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예산안 767쪽부터 781쪽까지 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충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과장님, 아시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에 못 나가고 있는 형편이고 이 예산이 매년 이뤄지는 예산이 아닌가요?

뒤에 보면 농촌관광 승마 관련해서도 같은 거죠?

770페이지, 학생승마 활성화 사업하고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지원 사업이 또 4천만 원이 증액이 된 것 같은데 이건 신규로 세운 것 같은데요?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가충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학생승마 지원 사업 중에 이미 감사원 감사에 적발이 돼서 행정절차와 법적절차를 치르는 중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나머지 지원할 수 있는 그 사업자 분들이 세 군데 남았죠?

아니면 원래 네 군데를 다 했다가 세 군데로 줄인 건가요?

아니면 원래 세 군데 예산을 세운 건가요?

그런데 이런 사업 지원할 때 그런 부분도 사전에 인지를 못 하셨나요?

한 가지도 아니고 두 세 가지가 위반이 됐는데 설레발 해 가지고 지원해 주셨다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니까 우리 서산시도 사실은 자유롭지 못하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머지 이 세 곳의 업체에 대해서도 지도 점검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이게 건축법이나 농지법뿐만이 아니라 여기도 어쨌든 말을 이용해서 가축을 이용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변에 해충이라든지 그 다음에 분뇨문제라든지, 냄새라든지 그런 민원이 있을 소지도 다분하거든요.

이거는 중간 쯤에요.

축산 농가들이 응모하는 건가요?

여기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 방법으로 응모를 하는지조차 모를 수가 있고 또 응모절차를 모를 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행정에서 시비매칭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그것까지 강제할 수 없지만 악취저감 시설이 안 돼 있는 그런 업체 위주로 리스트를 갖고 계실 거 아니에요?

안내장을 보낸다든지 안내장 안에 응모방법까지도 가급적이면 추가를 해서 안내를 해주신다고 그러면 축산농업인들한테는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최근에 간담회에서도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몰라서 못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도 공모라고 하더라도, 국가 공모라고 하더라도 부서에서 적절한 홍보 방법을 통해서 축산농가에 알리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769쪽에 기타가축육성지원 사업에서 곤충산업 육성사업이 500이 증가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괜찮은가요?

수입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 다음에 양봉채밀기 지원이 있네요.

양봉채밀기가 신규사업인가요?

한 대가 2,500이라는 얘기인가요?

어떤 선정기준이 있나요?

그러면 다 되나요?

만족을 할 정도로?

그 다음에 청정우유 생산 지원이 있어요

770쪽, 먼저 냉각기 지원하고, 냉방기 지원을 하고 했었는데 이게 감소를 했어요.

감소이유가 뭐예요?

옛날에는 낙농가들이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어때요?

그 다음에 조사료 생산용 종자구입 지원이 있어요.

얼마죠, 이게 ?

3,360만 원인데 이게 뭔 얘기예요?

종자구입 하는데 3,300만 원이나 되나?

종자가 이렇게 비싼가요?

종자가 비싼가요?

종자를 어디서 가지고 오는 거죠?

축산농가 아닌 사람도 할 수 있나요?

이앙을 하죠?

금방 하겠더라고요.

우리는 못자리 해 가지고 그 모를 갖다가 모 이앙하는 것처럼 대부분 이렇게 재배를 하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트랙터를 로터리처럼 가면 종자가 파종이 돼 가지고 상당히 기계화가 되어있고, 이런 조사료 단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없는지

그럼 간척농지에서 못 하잖아요.

간척농지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다면 총체벼 밖에 못 하잖아요.

그래서 좀 이렇게 모를 이앙하고 잘 안 되는 지역이나, 축산과에서 그걸 잘 모르네요.

총체벼가 염해지에 강한지 염해지에 약한지 실험을 안 해봤죠?

이삭도 물론 보는 것도 좋지만 보니까 총체벼 이삭이 여물기 전에 이삭이 패면 바로 수확을 해 가지고 사료 만들더라고요.

그런 데에 조사료단지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져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서 조사료를 AB지구에 심었다고 하면 다음에 다른 지역에 심고, 한 군데에서 조사료를 생산하고 이런 시스템은 아니죠? 우리가?

이상입니다.

이수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소년 승마단 창단지원이 위치가 어디쯤 되죠?

그리고 772페이지에 보시면 퇴비부숙도 판정지원 사업이라고 있는데요.

가축분뇨처리 지원 거기에 보면 목록에 퇴비부숙도 판정 지원이라고 있거든요.

이 사업이 똑같은 사업을 기술보급과에서도 예산 신청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내용도 똑같고 다 똑같아요.

금액도 똑같고 그런데 이거를 축산과에서 해야 되나요?

기술보급과에서 해야 되나요?

그것에 대해서요,

꼭 굳이 4차선에 옆에 붙어 있으라는 법은 없죠 ?

출입이 용이한 데면 되는 거죠?

이상입니다.

한 시 반 정도에 현장에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끼어들 일은 아닌데 답변이 명쾌하지 않으셔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벌꿀채밀기 이번에 사업하시는 것은 양봉농가에서 도비 확보해 왔기 때문에 시에서 해주는 사업으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조사료 공급에 대해서 존경하는 장갑순 위원님 말씀이 있으셨는데 염해지역에는 총체벼가 잘 안 됩니다.

염해지역은 참고로 말씀드리면 두과작물이 가장 잘 되요.

그러니까 알팔파나 오차드글라스, 라이그라스 이런 종류들인데 장점이 있는 반면에 또 단점이 있는 것이 이 두과작물은 질소를 뿌리에 고정 하잖아요.

그래서 다음에 다시 윤작을 했을 때는 논을 헹궈낸다든지 이런 방법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논에다가 두과작물 잘 안 심는 이유가 그거고 심는 경우는 계속 두과작물만 심잖아요.

참고로 해 주시고요.

하나 건의를 드리면 간월도 관광지 있잖아요.

그리고 적기가 되면 수확을 해서 청보리를 조사료로 사용하면 되고요.

그런데 지금 잘 아시다시피 우리 조사료가 공급난에 빠져 있어요.

그래서 국내생산량이 너무 적다 보니까 많은 대부분의 양을 외국에서 수입하는데 사실 수입하는 게 싸기는 해요.

지금 집단화, 장갑순 부의장님 말씀하셨지만 유휴공간을 잘 이용한다면 여기 약 300억 원대의 토지잖아요.

그러니까 관광과 하고 협의를 잘 하셔서 청보리든 그 외의 조사료 작물을 집단 재배한다면 관광지로도 효과를 낼 수 있고 축산농가들한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고북면 남정리에 곤충재배사가 있죠? 신정리인가요?

남정리 하고 신정리 경계, 곤충재배사를 해서 지렁이인가 뭔가 재배를 한다고 했는데 그분이 그걸 안 하고 태양광을 했어요.

이렇게 곤충산업에 관심을 갖는 척 하시면서 혹여 나중에 다른 목적을 하고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챙겨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주민들도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시간 뺏기고 이런 문제들이 생겨요.

그분들이 애당초 처음에 했던 그런 목적에서 벗어나 변질된 사업으로 해서 문제가 되는데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잘 챙겨봐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릴게요.

왜 협회장님들 한테 약품 구입에 대한 물품 조언을 받으시는지?

그런데 우수한 약품이 가격이 다 같은데 C나 이런 약품을 구입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 협회 회장들이 추천하는 약을 구매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건 서산시에서, 행정에서 어떤 약을 구매를 해서 농가에 배분해주는 거잖아요.

그분들 자담이나 이런 게 들어가면 모르지만 이게 폐단이 있어요.

제가 여기서 말씀은 안 드리지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해주십사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지금 축산과에서 약품 물품구입해서 지원해주는 금액이 어느 정도예요?

전체적으로?

우선은 이게 약품 구입하실 때 보면 제가 팀장님 얘기하신 대로 백 원 짜리를 공급을 해야 되는데 행정에서는 예를 들어서 110원 짜리 요구해서 그걸 해 주는 경우도 있죠?

백 원 짜리 줄려고 했더니 90원 짜리 정도 질을 그런 것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약품구매 금액은 4억이지만 이런 걸로 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몇 개만 좀 확인 할게요.

양봉농가채밀기 지원 사업이요.

과장님 설명이 시원치 않아서 25대거든요.

양봉농가가 186가구가 되고 채밀기는 거의 다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25대면 25농가가 신청했다는 얘기인데 이게 도에서 신청해서 내려온 건지, 아니면 이 분들이 본예산에도 있다고 안 했습니까?

예산이?

이것과 관련된 본예산에 모르고 편성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이분들이 신청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이게 중복 됐나, 안 됐나 한번 확인을 해주시고요.

중복되는 것 같아요, 과장님 설명대로라면.

771쪽에 보면 조사료 재배단지 지원사업이 있고 바로 밑에 가면 조사료생산용 종자구입 지원이 있어요.

똑같은 사업 같은데

아까 분명히 조사료생산용 종자구입비가 3,300만 원 늘었잖아요.

그이 가지고 충분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집단화 하는데도 그대로 이 종자를 사주면 되는데 별도의 뭐가 필요한지가

집단화하는 조건으로 비료도 좀 주고 그 다음에 배수로 같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 천만 원이 필요하다는 얘기 같은데요.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그 다음에 772페이지 보면 축산물 유통보관 시설이 있는데요.

그 사업비죠?

그런 용도의 사업비로 보면 되죠?

과장님, 이런 현상이 생기겠네요.

예를 들면 다른 지역에서 우리 거점소독시설 음암에 설치하려고 하잖아요.

거기 들려가야 하는데 광축으로 갈 때는 그냥 가면 되잖아요.

그러면 톨게이트에서부터 광축까지 우리 시내 방어막이 뚫리는 거잖아요.

만약에 거기에 감염된 돼지나 소가 실려 있다고 하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예를 들어 외지에서 들어오는 차가 있어요.

그러면 음암에서 톨게이트로 바로 들어오면 거기에서 소독하면 하여튼 시내 돌아다녀도 상관없는데 광축에서 소독하는 것도 인정 된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거기 들릴 필요 없이 광축으로 바로 갈 수 있단 얘기죠.

톨게이트부터 광축 거기까지 방역막이 뚫리는 것 아니냐

오히려 잘 하려고 했는데 편의 측면에서는 좋은것 같은데요.

오히려 방역측면에서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현재 도축장 내에서도 간단하게 이런 시설들은 되어있을 것 같아요.

구태여 이 보조금까지 주면서 이 시설이 필요한가.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예를 들면 대산이나 지곡에서 도축하려는 소가 거점소독시설을 통과하지 않고 바로 광축으로 갈 수 있죠?

관내니까 지금 안 되나요?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편의는 이해가 가는데 다른 외지에서 넘어올 때는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오히려 거점소독시설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그렇게 되면 서산시 관내에서는 거점소독시설로 안 갈 가능성이 많아요.

일부러 기름 쓰면서 거기까지 갈 이유가 없죠.

광축으로 바로 들어가죠.

그래서 오히려 방역하는 데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도축하러 갈 때 말씀 드리는 겁니다.

소는 결국 도축장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잘 알겠습니다.

판단 좀 해볼게요.

이상입니다.

예, 이수의 위원님

이거는 승마단창단 지원금도 금년 말까지 이게 반환하는 거죠?

국비가?

그러다 보면 검증을 제대로 안 하신거네요?

그 다음에는 살처분 같은 경우도 그동안 방역이 우리는 없었으니까 청정지역이니까 좋은 것이고 사실은 될 수 있으면 검증을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업을 했다가 다시 포기하고 국비반납하고 그러면 조금 다시 국비 받는데 제약사항이 있지 않나요?

예, 장갑순 위원님

772쪽에 보면 가축분뇨 청정화 사업이 있어요.

이게 보니까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선정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지원 내역을 보니까 2억 5천인데 악취 저감시설 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나요?

뭐하는 사업이에요, 이게?

우리 어디 농가에요?

이게 2억 5천이나 들어가고 몇 만 안 되는 조그만 양돈이나 가축하는 사람은 엄두를 못내는 사업이네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윤규 과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산버드랜드사업소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예산안 793쪽부터 796쪽까지 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기 위원님

794쪽에요.

생태관광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이거는 벌써 했어야 했는데 사실은 많이 늦은 사업이거든요.

그 다음에 오른쪽에 보면 꽃동산 초화류 구입 등이 있는데 이 꽃은 어디서 구입해요?

구입 농가

꽃묘 재배 농가에 보조금을 많이 주는데 그 꽃을 서산시가 되사서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지역 내 꽃묘생산 업체가 없으면 그 방법도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겠는데 되레 지원을 못 받는 업체들은 이중, 삼중으로 피해를 입는 거죠.

주로 꽃묘를 판매하는 판매처가 서산시거든요.

그 부분을 잘 챙겨서 물론 없으면 외지업체 이용하는 것보다 지역 것을 쓰는 게 당연한데 앞으로 이런 사업이 또 있을 거라면 산림공원과에 꽃묘 포장이 있어요.

가로화단에 꽃묘 식재를 하잖아요.

곳곳에 작은 꽃동산이 있는데 그런 곳에 심기 위해서 꽃묘 포장이 있는데 조금 여유가 된다고 하면 1억이면 만 본 정도 예상이 되거든요.

1만 2, 3천 본 될 것 같은데 어쨌든 그 정도면 꽃묘 포장도 많이 안 들어가요.

그래서 협의를 한 번 하셔서 여유 공간이 있다고 그러면 그쪽에 포장을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예, 가충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예산서가 보니까 반납예산이 왜 이렇게 많은 거예요?

최기정 위원님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794페이지 보면 생태관광지역 지정육성사업에 보면 국비가 4,300만 원이 감액이 됐어요.

감액된 사유 좀

전에 시비로 또 이거를 메꿨네요.

왜 이렇게 된 거죠?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청한 부분이 있습니다.

성실하게 답변서를 요청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서산버드랜드사업소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최평수 버드랜드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현장 방문을 위해서 14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25분 정회)

(14시 30분 속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정회 시간을 이용하여 추경예산안 심사와 관련된 운산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조성사업 예정지와 거점소독시설 예정지를 현장 확인하였습니다.

심사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심사를 모두 마치고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하여 위원님들 간 감액 예산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38분 정회)

(17시 38분 속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정회시간 동안에 예산안 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안 조정 결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조정결과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에서 9억 5,060만 원을 삭감하여 삭감전액을 내부유보금에 증액 편성 하기로 하였으며 특별회계는 예산조정액이 없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제2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제2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별도 계수조정이 없습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방금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방금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및「2020년도 제2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심사를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한 예산심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제25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