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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개회식 본회의(1991.11.22 금요일)

제7회 서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개회식

서산시의회사무과


1991년 11월 22일(금) 오후 14시 개회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물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오후 2시 개의】

의사계장 백종신: 지금부터 제7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재병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재병: 시민의 복시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조철연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풀뿌리 의회 민주주의의 조기 정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시 의회가 개원된지 벌써 7개월이 지난 오늘 제7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30년 만에 지방의회가 부활되어 열악한 제반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의회와 집행부의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서 행정의 능률성과 민주성이 공유하는 가운데 각자의 기능분담을 원활히 수행해 왔고 또 이런 모든 것이 본인으로서는 퍽이나 긍정적인 면에서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시정 질문 및 다변과 또한 시정 현장시찰, 제2회 추경예산(안)심사등 의정 활동을 통해 시정의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한편으로는 의회 운영상 문제점과 애로사항도 다소 있지만 제도적인 면과 운영상의미흡한 정을 좀더 개선해 나간다면 우리 지방의회도 수십년 역사를 갖고 있는 외국의 지방자치에 못지 않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우리 시에서는 지난 11월 7일 일본국천리시와 자매 결연을 조인함으로써 양 시간, 문화, 체육, 경제, 사회 등 전체적인 상호교류를 통해서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서 양국간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는데 일조를 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는 지방화 시대의 선구자로서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튼튼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절주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항시 겸허한 자세로 주민과 결의'없는 대화를 통해서 주민의 결집된 의사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주민의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화합을 통해 지역 발전이 이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가장 중요한 회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시정의 주요 사업장을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두루 시찰하고 사업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있으면 어떠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정기회의 운영 및 '92년 본예산 심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축적된 경륜을 바탕으로 해서 능률적이고 성열된 의정활동을 펼쳐서 원활한 회의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사계장 백종신: 이상으로 제7회 서산시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05분 폐식】


○ 출석의원(7명) :


○ 출석 공무원 (11명) :

  • 시장 조철연, 부시장 김동구, 기획감사실장 한찬희, 총무과장 이은우, 새마을과장 조병영, 회계과장 김기현, 사회과장 김정부, 환경보호과장 채형석, 건설과장 윤영중, 수도과장 목진각, 문화회관관리소장 김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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