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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제1차 본회의(1995.08.07 월요일)

제7회 서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제1차

서산시의회사무국


1995년 8월 7일(월) 10시 20분 개의


의사일정

1. 회기결정의 건

2.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의 건


부의된 안건

1. 회기결정의 건

2.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의 건


【10시 20분 개의】

의장 김재경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회 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식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개막된지 벌써 1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으로 분주하셨을 터인데, 오늘 림시회에 참석해 주셔서 의장으로써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서 개회사에사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이제는 자치제가 시험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의원님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의욕에 찬 의정활동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을 상정하기에 앞서 의사계장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보고 받고, 부의된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이희집 : 의사계장 이희집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1일 우상훈 의원외 5인으로부터 집회소집요구가 있어 당일 지방자치법 제39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집회소집 공고를 하였습니다. 8월 1일 윤찬구 의원외 5인으로부터 서산시의희 위원회 조례중 개정조례안이 발의되었습니다. 7월 25일 서산시장으로부터 서산시 민자유치사업 심의위원회운영조례안 서산시 시민의날 조례안, 서산시 시상징물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시민대상 조례안, 서산시공설시장 관리 및 사용조례안, 서산시 문화회관 관리사무소 설치조례중 개정조례안이 제출되었으며 또한 7월 20일 서산시 공직자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의원중에서 1인을 추천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8월 1일 인지면 산동리 한만정외 10인으로부터 인지면 소재 공원묘지 인근주민 이주대책을 요구하는 진정의 건과, 지곡면 대요리 박명회의 20인으로부터 마을안길 I,200m를 포장하여 달라는 진정서가 접수되어 8월 2일 산업.건설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이상보고를 마쳤습니다.
의장 김재경
: 수고하셨습니다.

【10시 24분】

1. 회기결정의 건

의장 김재경
: 의사일정 제1항, 제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림시회의는 교육위원의 추천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그리고 서산시 시민대상 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과 사업현장 시찰등을 위하여 소집된 회의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협의 된대로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5일간 개최코자 하는데, 이에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번 임시회의는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5일문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의 건

의장 김재경
: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교육위원후보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은 먼저, 교육위원 선출 및 투표방법에 대하여 의결을 한후, 사전에 합의한 대로 등록을 마치신 8분으로부터 소견을 들은 다음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사전에 합의가 되었습니다만, 다시 한번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는 무기명 루표로 두분을 선출하되, 선출위원은 경력자 1인과 경력자 또는 비경력자 중에서 1인을 동시에 기명하는 것으로 하고, 후보자 결정은 일반 의결정족수로 하고자 합니다. 단, 과반수이상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1차 투표와 동일한 방법으로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없을시 차점자 4인에 대하여 결선투표로 후보자를 결정하고, 결선투표 결과 동점자가 있을 경우에는 경력자와 비경력자 간에는 경력자를 경력자간에는 경력이 많은자, 경력이 같은 경우에는 연장자 순으로 결정하고 비경력자 간에도 또한 연장자 순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입후보자의 소견을 듣기에 앞서서 후보자의 안내와 장소를 정리하기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7분 정회】

【10시 38분 속개】

의장 김재경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교육위원으로 입후보하신 8분의 소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순서는 등록하신 순서로 하고, 발표시간은 5분 이내로 결정하겠습니다. 입후보자 여러분께서는 시간을 잘 조절하셔서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말씀 드립니다. 발표순서를 말씀드리면, 이인준 후보자, 이재병 후보자, 조문호 후보자, 김기중 후보자, 이석기 후보자, 유장춘 후보자, 장명환 후보자, 하진영 후보자의 순서로 진행되겠습니다. 그럼, 이인준 입후보자 나오셔서 소견 발표하시기 바랍니다.
이인준 입후보자 :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40년만에 부활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에 우리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이번 충남교육위원이 되서 본도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해 보려고 교육위원에 입후보한 이인준 입니다. 오늘 이자리에서 저의 소신의 일단을 피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데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서산에서 출생하여 지금까지 이곳 향토를 지키며 지역민들과 삶의 애환을 함께하여 왔습니다. 8년여간의 교육, 학교교사 생활을 통하여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62년도에 서산군 교육의원으로 재직하면서 교육문제의 정확성이 왜 필요한지를 알았고, 현재 서산시 교육청의 교육행정자문위원으로 있으면서 일선교육계의 흐름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간 저는 서산군체육회상임부회장, 서산농림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서산군정화추진협의회장, 서산군정자문위원 및 시정자문위원, 서산군선거관리위원, 서산시선거관리위원, 대전지방법원서산지원 가사조정위원, 법무부갱생보호회 서산부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직.간접적인 교육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는 자기 지향하는 이념이나 구현은 물론 지역민의 복리증진에 함께 노력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없이는 교육자체가 실현될 수 없고, 교육자치없이는 지방자치가 지향하는 지방발전이 없다고 본인은 믿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새시대의 주역으로 등장한 여러분께서 앞으로 서산시 교육과 충남교육을 이끌어갈 위원으로 저를 추천해 주신다면, 첫째 우리 서산시민이 필요로하고 요구하는 것이 어떤것인가를 파악하여 그의 의견을 교육현장에 최대한 반영해 보겠습니다. 둘째, 현재 전 도에서 드러난 교육행정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행정의 개방과 공개화를 실현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서산시의 열악한 교육시설을 크게 확장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학교는 크게보면 국가의 시설입니다만, 한지역의 참여와 뒷받침으로 이루어진 지역의 교육과 문화생활의 장으로 양질의 교육시설을 계속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교육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교사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할 것입니다. 교사들은 학습과 관련된 활동에서 책임과 권한을 원합니다. 그분들의 목소리를 항시 수렴해서 충남교육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끝으로 지방자치시대에는 분명히 그 지방의 문화와 자치를 조화롭게 살릴 수있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산은 과거에 충과 예를 중요시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가진 고장이었습니다. 지금은 이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많은 것을 잃었으나 제가 교육위원이 된다면 과거의 찬란했던 문화유산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문화적 소양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에게 이지역 사회의 마지막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지난날의 경험을 발판으로 새로운 서산의 교육충남의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재경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병 후보자 소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병 입후보자 : 저는 이번에 비경력자 교육위원으로 입후보한 리재병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하여 여러의원님, 복잡한 의정할동을 하시는데, 있어서 진심으로 많은 경의와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 의정활동에 귀한 시간을 할애하셔서 교육위원 입후보자에게 소견을 발표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신데 대하여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교육개혁에 대한 여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교육학자로 유명한 샤브르 조진 박사는 우리한국의 교육은 철학이 없고 입시와 취직을 위주로하는 편견된 교육이기 때문에 또 그위에다가 물질만능의 구조적인 모순으로 해서 사회에 많은 갈등을 일으키기 매문에 사회에 병리현상은 날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평을 했습니다. 중국은 GNP 1,400불밖에 안되는 저소득 공산주의 국가이지만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는 인간교육을 토대로한 교육개혁이 되어야 한다는 비등한 여론에 따라서 지금 교육개혁에 착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지난 7월 22일 우리 충남 백승택 교육감은 취임 3주년 담화에서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인간교육이 절대 필요하다는 강조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GNP 10,000불 고지를 육박해서 세계선진국으로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한국사람을 추한 한국인이다 하는 이런 불명예스러운 오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건 바로 그 원인을 찾아본다면 우리 교육이 인간교육의 부재 또는 불성실한데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교육은 인간교육을 해서 교육의 세계화로 발전하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하고자 하는 몇 가지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위원은 올바른 생활자세를 가지고 교육자치를 위해서 이자리에 계신 의원님의 높으신 고견을 잘 수렴하고 주민의 의사를 교육전반에 충실히 반영할 뿐만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회적으로 존경과 흠모를 맞이하되 연만하신 국민학교 교장선생님이나 또는 선생님들이 교육청에 나오면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보기 민망할 정도로 굽신거리는 이러한 옳지 못한 부도덕한 폐습을 뿌리 뽑아서 교권의 확립과 또 교육의 자율화에도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우리나라의 교육은 많은 사람들이 마치 학교에만 책임이 있는 것 같은 이런 옳지 못한 인식을 불식시키면서 우리의 교육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 이 3자가 연합해서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옳바른 가치관과 도덕을 함양한다고 할적에 전인교육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고, 전인 교육의 내실화를 기한다고 할 적에 아까 말씀드린이 사회의 모든 병패를 치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셋째로 말씀드린것은 우리 서산시는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리적으로 편중된 오지에 있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많은 볼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인식하면서 또 전임 임중호 교육위원께서 이 지역을 위해서 많은 공헌을 하셨고, 또 과밀 학교로 지목된 서산국민학교의 분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안사업 해결에도 저에게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내내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저는 이번 교육위원 입후보한 것이 제 생애의 마지막이요 단 한번밖에 없는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열 번 백번 생각을 하고 다짐을 하면서 이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제 이 심정을 깊이 헤아려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을 올리며, 오늘 시간 관계상 소상히 말씀드리지 못한점 대단히 아쉽게 생각하면서, 저의 부족한 졸견을 경청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재경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문호 입후보자 소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호 입후보자 : 이번 교육위원에 입후보한 추문호 입니다. 말씀드릴 시간이 5분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학력과 경력은 의원님들께 나누어 드린 유인물로 가름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고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바도 있고 대학 강단에서 교육을 담당해본 바도 있으며, 현재는 기초교육인 유치원에서 모든것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남달리 폭넓은 교육체험을 했다고 자부도 해보고 언제나 교육에 대한깊은 관심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이런것들이 바탕이되어 저 나름대로 교육소신도 있기에 충남교육과 서산교육에 직접 펼쳐보고자 교육위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교육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저도 직접 참여해보고 교육의 바른 위상을 세우는데 일꾼이 되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의 교육이 고도한 산업인력을 길러내는데 큰 구실을 하였음은 의심할 바 없습니다만, 인간교육이나 고도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볼때는 참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국민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직접 교육당사자가 되어 어려운 난제를 해결하는데, 심열을 기울여 볼 것입니다. 둘째는, 교육재정투자가 꼭 써야할 곳에 제대로 써야할 것입니다. 교육위원회가 교육과정을 견제할 기능은 없습니다만, 교육의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가를 따져 여기에 중점투자되고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도록 눈을 크게뜨고 살피고, 바로잡을 것입니다. 학교건물의 외모는 번듯하게 서있습니다. 그러나 그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교재도구가 낙후되고 부실하여 빈약한 현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시 효과보다는 실속을 지향하는 재정투자가 되어야겠다는 것입니다. 금년 충남교육청의 총 예산이 7,627억원이고, 그중에서 1.5%인 127억원이 서산교육청에 배정되어 국민학교 35개교와 중.고등학교 14개교 모두 49개교에 시설비와 또는 운영비 나머지 기타 책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빈약한 예산이 정말로 값지게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 효용이 얼마큼 높이 할 수 있는가를 눈여겨보겠습니다. 셋째는, 교육에 대한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이를 교육에 반영하고 또한 교육행정에 반영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매년 실시하는 지방교육발전 협의회를 관심있게 보아왔습니다만,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는 많은 제약이 있고 형식적인 면이 있어서 이것을 크게 지향하여 마음놓고 이야기 하고 서로 문제를 해결해 보는 교육과정모임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고장 학교 가꾸기에 열과 성을 다하여 몸을 던져 뛰어볼 각오입니다. 충남교육위원이란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면서 언제나 우리고장 서산교육이 충남에서 앞장설 수 있도록 서산교육에 모습을 다듬어 보겠습니다. 이런 여러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는 언제나 고매하신 여러 의원님들 곁에 있습니다. 모든것을 협의하고 고견을 수렴하여 제 책무에 임하겠습니다. 이제 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저는 젊은 힘이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 교육현장에 값진 경험도 있습니다. 저는 한가지일에 골몰하고 열성을 쏟는 성격소유자라고 자부합니다. 교육인으로서 저희 힘이 부족합니다. 제 곁에는 여러 의원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서투른 것은 선배님이나 언론인을 찾아뵙고 무릎꿇고 지도를 받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저의 생활신조입니다. 꿀벌은 부지런한 곤충입니다. 몸뚱이는 비록 작지만 따끔한 침도 있고, 달콤한 꿀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에게 꿀벌과 같이 열심히 일할 수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간청드리며 제 소견을 맺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김재경
: 수고하셨습니다. 방청하시는 내빈여러분께 안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후보자의 소견발표가 끝난 후에 박수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기중 후보자 소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중 입후보자 :존경하는 서산시의회의원님 여러분, 저는 지난달까지 26년간을 서영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해 왔던 김기중 입니다. 오늘 존경하는 서산시의회 의원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인사드리게 된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지방자치행정의 중임을 걸머쥐신 의원님들께 저로 하여금 교육자치의 일익을 감당해 주실것을 당부드리고자 이앞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음암면 유계리에서 태어나 현재 읍내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54세로서 해미국민학교, 서산중학교, 서산농림고등학교를 거처고려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제까지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산업개발간 위한 도구교육의 차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여 물질숭배, 금전만능의 배금사상만 키워 도덕성은 땅에 떨어졌고 경노효친의 기본적 도의마저 외면하게 되어, 청소년 범죄가 날로 심각하게 증가되는 현실에 이르렀습니다. 교육정책은 전인교육을 외치면서 학생들은 점수따는 기계로 전락하였고, 밤낮으로 보충수업, 자율학습, 과외에 시달려야 하며, 학부모는 월수입액의 34%를 교육비에 투자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통계숫자가 우리교육의 문제점을극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년간의 영어공부로도 대화 한마디 나눌 수 없는 벙어리 외국어교육이 세계화로 가는 길인지 교육현장에서 학생을 직접 맡아 지도하던 교사의 입장에서 책임과 함께죄책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는 이제 교육위원으로 입후보하면서 교육일선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평소 교육개혁의 기본의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21세기의 세계화, 정보화에 대처하기 위한 우리의 교육은 첫째, 인간교육이 최우선적으로 실행되어야 하고, 둘째, 과중한입시위주의 교육을 지향하고 학생들이 그들의 개성과 적성에 맞는 각계 분야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풍토를 조성해야 할 것이고, 셋째, 현장기술교육에 역점을 두며, 넷째, 이들을 이끌어갈 교사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 항시 연구하고 공부하는 교사들을 양성하는 한편, 다섯째, 교육시설에 대한 투자를 부단히 확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상이 저의 확고한 의지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저를 교육의원으로 추천해 주신다면, 더욱 깊이있는 연구와 의원님들과의 부단한 협의를 통해 중지를 모아 우리고장 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바라옵건데 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면서 이상으로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재경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석기 후보자 소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기 입후보자 : 안녕들하십니까. 저는 충청남도 교육위원 후보자 이석기 입니다. 서산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제가 소견의 일단을 피력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교육에 뜻을 두고 교육계에 발을 디딘지가 50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교육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서산교육을 위하여 애를 쓸 것입니다.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제가 느낀 것은 정말로 교육이라는 것이 중요하고 힘드는 것이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어떤 학자는 오늘의 교육이 국운을 좌우한다고 했습니다. 또 어떤 학자는 국가발전의 기본은 교육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나라들이 자기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대통령 직속으로 교육개혁 심의위원회를 두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대통령 직속으로 교육개혁 심의위원회를 두고 지난 5월 3일 발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에 대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새 교육 체제에 따른 교육개혁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려고 합니다. 교육의 본질을 알고 교육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이런 운동에도 참여할 수있습니다. 둘째는, 초.중.고학교 운영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학교 공동체를 구성해야 합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분석한 결과 표준학교 운영비가 48%에 불과합니다. 교육개발원은 그 목표를 지지하는데 2조6,000억원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대통령께서 GNP 5%를 교육 투자한다고 확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다음 학교운영위원회 입니다. 이것은 영국에서 하고 있는 것을 도입하였는데, 영국은 신사의 나라요, 민주주의가 가장 잘된 나라입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실효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사정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서서히 시범을 해가면서 보완을 해서 훌륭한 학교운영위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제6차 교육과정입니다. 지금 1,2학년이 시작하고, 3,4학년이 됩니다만, 6차 교육과정을 모르면, 교육예산을 뒷받침할 수가 없습니다. 그다음 장학행정 입니다. 교육부가 정부기구 축소에 장학실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깜작 놀랐습니다. 교육부 없는 장학실, 장학실 없는 교육부, 지금은 각시.도.시.군에 전문장학사들이 계시지만, 행정장학을 하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영역별로 잘 연구해서 차이를 효율적으로 가지도록 장학지도에 대한 제도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린학교 교육입니다. 저는 작년에 일본에 가서 초.중.고의 열린학교교육을 보았습니다. 우리보다 10여년 앞서 있습니다만, 우리나라도 지금 거기에 깜짝놀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장도 가보았습니다. 강원도, 서울등을 가보았습니다만, 지금 제일 잘되어 있는곳이 부산입니다. 우리도 틀림없이 잘되어 있습니다. 충청남도 교육청에서는 각 시.군의회에 몇개교씩 교단개혁을 하라고 2천만원씩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잘된일입니다. 다음은 교육개혁에 따른 법령을 개정해야합니다. 또 폐지할 것은 폐지하고 조례, 규칙, 규정,법령등 교육개혁을 하는데 알맞도록 법령을 개정해야 합니다. 다음은 예산입니다. 예산내용을 다 읽을줄 알아야 교육발전에 힘쓸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교육을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이 예산서가 큰 책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 분기별로 모시고 자문회를 해주도록 부탁을 드리고, 또 여론을 수집해서 책임져주시고, 이 자리를 같이해 주신 교육자 여러분들도 때때로 제가 만나서 좋은 말씀을 듣고 충남교육, 서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교육의 깊은지식을 갖고 경륜높은 경험을 통하고, 철저한 철학과 굽히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교육운영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교육목표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인성교육이요, 하나는 창의성 교육입니다. 인성교육은 창의적인 흘륭한 일을 하는데 필요한 교육입니다. 국제경쟁력에서 살아남고, 이기려면 인성교욕과, 창의성교육을 해야합니다. 이상으로 두서없는 몇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만, 노장은 죽지 않습니다. 틀림없이 우리서산과 충남교육을 위해서 최후의 봉사를 할 것입니다. 우리 의원님들의 따뜻한 한표를 부탁드리면서, 말씀을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재경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장춘 후보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장춘 입후보자 :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도교육위원에 입후보한 유장춘입니다. 제가 걸어온 길 다섯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국민학교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지 못한 어린학생들에게 중학교과정을 무료로 18년동안 가야청소년 학교를 설립하여 지도를 하여 왔습니다. 둘째,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와 화재예방을 위해 서산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30년 2개월동안 봉사하여 왔습니다. 세째, 외롭고, 쓸쓸하고 오갈데 없는 노인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삶의 길잡이가 되는노인대학을 설립하여 19년 1개월동안 노인교육에 종사하여 왔습니다. 노인들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중식 일체를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실력이 뒤진 재수생들의 실력 길잡이를 위해서 서산에서 첫번째 영수학원을 개원해서 19년동안 2세교육을 해왔습니다. 다섯째, 법무부 보호관찰소 서산경찰서 청소년선도 위원으로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활동으로 소년소녀 앞길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위 다섯가지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시민이 주시는 서산시민대상 사회봉사상 제1호를 받은바 있습니다. 이상은 제가 할일 다섯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외국대학 서산분교 설치에 관계되는 사항입니다. 서산출신으로 지곡에서 출생한 김용신 목사님이 외국에 이민가 계십니다. 한인교희, 한인신문, 한인노인대학 기타 많은 저서를 내고 신학박사로서 많은 활략을 하고 있습니다만, 4년 6개월째 서산에 외국대학 분교를 설치하는 것으로 상의해 왔습니다. 서산에 3번 방문하여 현지답사를 끝냈습니다. 고향을 발전시키자는데 합심하여 타당성 조사실시 및 책임자로 서산에 상주하기로 하고, 한국주재 비용일체를 제가 책임지고 여권서류 공증을 받아 목사님께 보내서 8월 30일을 전후하여 서산에 도착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계획입니다. 두번째, 사회교육법 개정에 관한 사항입니다. 첨단과학 예를 들면 항공우주 및 통신 광케이블 기타 모든 과학분야의 학원인가 신청을 하면 법이 없어서 학원인가를 내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관에서 실시하는 모든 법이 민간이 요구하는 요구사항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셋째, 한국인력관리공단 서산유치, 노동부산하 기능사 기사시험자격증을 제공하는 단체입니다. 대전에 충남과 대전에 함께 합하여 있으나 지방화시대로 전체가 충남과 대전을 분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력관리공단을 서산에다 유치해야 할 것이 아니냐는 의미에서 이 단체가 서산에 온다면 분기별로 6,000명~8,000명이 응시하러 서산으로 집결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단체를 서산에 유치시켜서 취업을 위주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것 같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기술계 교육장 증설문제 입니다. 서산에 현계 162개 기술계 학원이 있습니다만, 기술계통은 전체가 서산시내에만 위치해있습니다. 각 읍.면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컴퓨터 이외에는 다른 과목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술을 요하는 기술과목을 각 읍.면에 설치할 수 있도록 운동을 하겠습니다. 다섯째, 사회교육 질서상입니다. 이제 시대가 요구하는 좋은 질, 수준높은 강사와 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여 사회교육의 질 향상을 전력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제 가족을 소개하겠습니다. 선친은 일찍이 교육계에서 정년을 퇴임하고 제식구는 경상도, 경기도, 충청도, 서산에 25년간 현직 중학교 교직을 하고, 제자식은 공주사범대학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막내둥이는 서산중학교 3학년생으로 앞으로 크면 교수직을 희망한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교육가족입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일반직 유장춘을 밀어 주신다면 힘껏 서산을 위해서 일하겠습니다. 일반직 유장춘을 밀어주십시요.
의장 김재경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명환 후 보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명환 입후보자 : 평소 존경하는 김재경 의장님, 윤찬구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 여러분, 저는 이번에 교육위원에 입후보한 장명환입니다. 오늘 존경하는 의원님들 앞에서 교육위원 후보로 인사드리게 된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78년도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인 서산에서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학원을 설립.운영해 왔으며 사회활동을 시작한지 20여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지역사회와 2세 교육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하여, 저는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너무 부족한 점이 많아 여러 의원님들의 넓은 이해와 용서 있으시기 바랍니다. 루소는 말하기를 교육에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교육의 현장에서 교육에 대한 많은 문제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서산시 관내에는 53개교의 초중고등학교와 27,000여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현실은 어떠합니까? 우리들의 자녀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교육 환경속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지않다고 봅니다. 누군가가 지적했듯이 우리는 지금 19세기 교육시설에 20세기 선생님, 21세기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는 말은 우리를 정말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약한 힘입니다만, 이러한 교육환경개선에 앞장서고자 교육위원 후보로 이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교육위원 후보로 추천하여 주신다면 청소년 회관마련, 전문교육가의 교육행정직 참여, 주민참여, 학부형참여를 위한 교육자치 이러한 근본적인 교육행정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서산 15만 시민의 뜻은 바로 이자리에 계신 16분의 훌륭하신 의원님의 뜻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교육위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아직 젊습니다. 젊음을 바탕으로 학원운영의 경험과 선진국의 교육실태를 견학하고 풍부한 경험을 살려 주민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교육위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재경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진영 입후보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진영 입후보자 : 제일 마지막으로 등록한 하진영입니다. 저는 사회교육을 64년 4월 28일날 도교육위원회에서 인가를 받아 여러분들의 협조아래 오늘날까지 살았습니다. 단, 오늘 사회에 인정받고 존경받는 선배님들이 나왔기 때문에 저는 그분들께 행운을 돌리고자 교육위원 입후보에서 포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재경
: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입후보자등록을 마치신 8분을 소견을 모두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발표하신 내용과 또한 동료의원 여러분의 평소 교육관에 의해서 귀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회의장의 분위기 쇄신과 의원 여러분들의 휴식을 위해서 11시 25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정회】

【11시 26분 속개】

의장 김재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기 충청남도 교육위원후보자 2분을 선출하는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산시의회 회의규칙 제47조의 규정에 따라서 감표위원을 두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사전 합의된대로 김환욱 의원과 문기원 의원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두분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투표함과 명패함, 그리고 기표대를 점검하여 주시고, 감표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방법은 방금 의결해습니다만, 다시 한번 의사계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이희집 : 의사계장 이희집입니다. 교육위원 추천대상자 선출투표 방법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교육위원의 추천대상자 선출은 2인을 하시는데, 그중 1인은 반드시 교육 또는 교육행정경력자로 하며 또한 2인 모두를 경력자로 추천하실수도 있습니다. 투표방법은 선출하실 입후보자의 성명을 한글 또는 한자로 투표용지의 성명기재란에 기재하시되, 추천할 후보자를 선출할 때에는 2인을 한꺼번에 지명하시여 투표는 한번으로 2분을 선출하게 됩니다. 또한 추천한 후보자를 기재하실 때에는 경력자란에는 경력자중 1인을, 경력자 또는 비경력자란에는 경력자 또는 비경력자중에서 1인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투표시 경력자란에 비경력자를 기재하시거나 등록자 이외의 성명을 기재 또는 성명을 잘못기재한 투표는 무효처리됨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추천대상자 결정은 재적의원 과반수 참석에 과반수 이상 득표로 결정되며, 과반수이상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1차투표와 동일한 방법으로 2차루표를 하고, 2차투표에도 당선자가 없을 시에는 차점자 2배수 인원에 대하여 결선 투표를 실시하여 2투표자에 대하여 당선자로 결정하며, 결선투표결과 동점자가 있을 경우에는 경력자와 비경력자에는 경력자로, 경력자간에는 경력이 많은자, 경력이 같을 경우에는 연장자순으로 결정하고, 비경력자간에 또한 연장자순으로 결정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투표를 위해서 호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자길의원님, 김관기의원님, 김병환의원님, 김용환의원님, 박영웅의원님, 박찬교의원님, 우상훈의원님, 윤찬구부의장님, 이희찬의원님, 임덕재의원님, 정진국의원님, 최광식의원님, 한정수의원님, 김재경의장님, 김환욱의원님, 문기원의원님
의장 김재경
: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16매 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16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잠시후, 집계가 나오는대로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력직 투표결과 총 투표수 16매중 리석기 후보 7표, 김기중 후보 6표, 조문호 후보 3표로써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가 없으므로 2차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력 및 비경력직 투표결과 총 투표수 16매중 이인준 후보 6표, 이재병 후보 6표, 류장춘 후보 2표, 장명환 후보 2표로써 출석의패 과반수득표한 후보자가 없으므로 2차 투표틀 실시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나오셔서 투표하실 수 있도록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이희집 : 2차투표를 위해서 호명드리겠습니다. 구자길의원님, 김관기의원님, 김병환의원님, 김용환의원님, 박영웅의원님, 박찬교의원님, 우상훈의원님, 윤찬구부의장님, 이희찬의원님, 임덕재의원님, 정진국의원님, 최광식의원님, 한정수의원님, 김재경의장님, 김환욱의원님, 문기원의원님
의장 김재경
: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투표를 다하셨으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16매 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16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잠시후, 집계가 나오는대로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경력자 또는 비경력자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결과 총 투표수 16매중 이인준 후보 10표, 이재병 후보 5표, 이석기 후보 1표로써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이인준 입후보자가 충청남도 교육위원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경력직 투표결과 총 투표수 16매중 이석기 후보 8표, 이기중후보 7표, 조문호 후보 1표로써,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가 없으므로 경력직에 대하여는 다득표자인 이석기 후보자와 김기중 후보자에 대하여 결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나오셔서 투표할 수 있도록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이희집 : 의사계장 이희집입니다. 투표방법에 대하여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두가지 종류의 투표를 실시했습니다만 경력직에 대한 당선자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경력직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표용지의 경력직란에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호명드리겠습니다. 구자길의원님, 김관기의원님, 김병환의원님, 김용환의원님, 박영웅의원님, 박찬교의원님, 우상훈의원님, 윤찬구부의장님, 이희찬원님, 임덕재의원님, 정진국의원님, 최광식의원님, 한정수의원님, 김재경의장님, 김환욱의원님, 문기원의원님
의장 김재경
: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투표를 다하셨으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16매 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16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잠시후, 집계가 나오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력직 결선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결과 총 16매중 이석기 후보 9표 김기중 후보 7표로써 충청남도 교육위원으로 이석기 입후보자가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12시 27분】

의장 김재경
: 계속해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의 회의와 사업현장 시찰을 위하여 내일 즉,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3일간 휴회를 하고자 합니다.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3일간 휴회를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3일간 휴회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64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금번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 두분을 선임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님은 사전에 협의한대로 의석순에 의하여 김병환의원님과 김용조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임코자 합니다. 이에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번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님을 김병환 의원님과 김용환 의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날씨도 무더운데 교육위원 선출을 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8월 11일 오후 2시에 개의됨음 알려드리며, 산회를 하고자 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8분 산회】


○ 출석의원(16명) :

○ 참석공무원(6명) :

  •   시장 김기흥, 부시장 신서균, 총무국장 김광우, 산회산업국장 서대석,
  • 건설도시국장이공의기획담당관방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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