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총괄과장 김택진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서해안 안전체험센터 건립’에 있어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2016년도 12월 5일부터 금년도 6월 22일까지 용역 기간인데요.

저희가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는 것을 보면 예산이 부족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금번 설계를 함에 있어서, 일단은 설계를 다 추진하면서 내부시설이라든지, 그것은 추후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예, 옳은 말씀인데요.

그래서 설계만큼은 저희가 그런 것을 충분히 반영해서 설계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간 설계라기보다 기본적인 것만 저희가 설명을 받았고요.

더 세부적인 것은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항은 최근 등산로에서, 사회적 약자랄까요.

특히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력 범죄 증이 발생하고 있어서… 우리 서산시 부춘산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거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춘산 등산로 시점과 종점에 4개소를 하고, 동부전통시장에 2개소를 해서 7개소에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사진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참고적으로 어떤 사항이냐 하면, 제가 이 사진을 출력해 왔는데 바닥에 ‘안전한 서산입니다.’ 이렇게 등산로는 안전하다는 문구를 조명으로 해서 바닥에 쏴서…

그렇습니다.

예, 바닥에요.

예, 그렇습니다.

이게 우리 시에서는 처음하는 신규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전에 저희가 경찰서하고도 충분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시범적으로… 부춘산을 우리 시민들이 상당히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부춘산 등산로와 동부시장 쪽에 한번 설치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사항은 벌천포해수욕장에서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대산 인명구조대에서 봉사를 하고 있거든요.

2014년도 7월에 20마력짜리 모터보트 1대를 구입해줬습니다.

거기에 대한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아,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실질적으로는 그분들이 거기에서 근무를 하는데, 요즘 폭염이 일찍 온다든지 하면…

100만 원씩…

안전행정팀장 한명동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놀이 안전관리용 모터보트 유지 관리비’는… 2014년도에 모터보트를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운행을 하다 보니까, 밑바닥에 고무가 있습니다, 이게 진동에 의해서 그 고무가 떨어지기 때문에 전면적으로 교체하는 데 300만 원 정도가 소요되고요.

또, 이것을 운영하는 데 유류대 같은 것이 필요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600만 원을 유지관리 비용으로 올린 사항입니다.

이 사항은 재난 취약지역 마을에 우리가 무선방송을 설치할 예산입니다.

5억 원 전액이 국비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읍면동 파악을 해서 20개의 리 정도를… 추경에 승인이 되면 설치…

동 지역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확정이 안 된 상태라, 지금은 어느 마을이라고 말씀을 못 드리고요.

읍면동 20개 리, 마을에 대해서 설치를 할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인지면 의용소방대 건물이 지난 연초에 준공이 됐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싱크대라든지 부속 물품 1,000만 원 하고 운산면 1소대에 물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서 금번에 1,500만 원 요구를 하게 된 사항입니다.

예비군 육성 지원 자본보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 사항은 금년도에 저희가 3억을 들여서 인지1대대 내에 예비군훈련장을 신축 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전기 용량인데요.

현재 35sq에서 50sq로 증설하는 사항인데, 이게 1대대 정문에서 예비군훈련장까지 한 650m가 되거든요.

650m에 따라 증설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한전하고도 협의된 사항인데, 상당히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사무관리비 말씀하시는 거죠?

사무관리비를 이번에 저희가 800만 원을 증액했는데요.

그동안 저희가 기업 유치 등으로 해서, 유인물 제작이 필요해서 300만 원 계상을 했고요.

도서 구입비, 기타 사무용품, 해서 800만 원을 이번 추경에…

아, 여비요.

저희가 그동안은 여비가 있었는데, 이번에 신규 산단에는 여비가 계상이 안 되어 있어서 이번에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거의 일주일에 두 차례는 외부로 나갔는데요.

신규 산단이… 기존에 있는 산업용지가 거의 소진되다 보니까 신규 산업단지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곡지구 근처에 신규 산단 조성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와 관련된 투자자들과 협의 과정에서 필요한 여비 200만 원을 이번에 계상하게 됐습니다.

제가 지난 진행 상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남부산업단지가 2010년도에 개발제한 고시를 한 다음에 2012년도에 사업 승인을 받아서 이제 5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는 대우건설에서 여러 가지 조건에… 뭐, 사업 투자 의지가 없기 때문에, 저희는 충청남도 공영개발을 하려고 충남개발공사 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 충남개발공사에서 공동투자제안서가 와서 검토를 해 보니까 타당성이 있어서, 내부 의사결정을 거쳐서, 충남개발공사에서 예타가 끝나면 저희가 행정 절차를 거쳐서 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를 하기 위해서 7,500만 원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충남개발공사에서 예타가 끝나고 나면 8, 9월경부터 타당성조사를 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서 검증을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작년 9월 30일에 산업부에서 석유화학단지 5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중에 네 번째로, 대산에 정밀화학특화 산업단지가 확정이 돼서, 이번 해 5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대산에 S-Oil 부지를 포함해서 70만 평 정도를 정밀화학특화 산업단지로 정하기 위해서 타당성조사 중에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면적 내에 한 21만 1,000㎡ 정도가 생태자연도 1등급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래서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은 개발이 불가하기 때문에, 저희가 국립생태원에 등급 조정을 요구하기 위해서 용역을 이번에 불가피하게 하게 됐고요.

그러니까 1등급 지역을 2 내지 3등급 지역으로 완화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예, 1차적으로 국내생태원 하고 협의했는데, 그쪽 지역은 생태가 특히 양호한 지역은 아닌데, 희귀식물이나 여러 가지… 인상이 양호한 지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생태자연도가 근간에 1등급 지역으로 상향 조정이 됐는데, 우리가 산업 개발을 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등급 조정이 필요하다고 해서 협의했더니, 일단 구두 상으로는 등급 조정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왔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특화산단으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생태자연도 1등급을 2 내지 3등급으로 낮추는 것이 필수적인 행정 절차기 때문에, 이번에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안 낮춰지면 사업 개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국립생태원에서 매년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S-Oil에 기존 산업단지 자체도 생태자연도 1등급으로 지정을 했더라고요.

여기에서 그게 불합리하다고 했는데… 하여튼 그 지역은 생태 성격으로 봐서는 1등급 지역이 아닌데 자기들도 이상하다고 해서, 정식으로 등급 요청을 하게 되면 완화를 해 주겠다하고 구두로 협의가 된 바 있습니다.

대산 지역에 정밀화학특화산단은 우리 시에서도 관심 사업이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부의 5대 사업 중에서, 우리 대산이 특화산단으로 선정이 됐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 개인적으로 봐도 여기가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립생태원에서 1등급 지역으로 지정했더라고요.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현장을 실사해 보니까 그렇게 인상이 양호하거나, 희귀식물, 여러 가지 보호식물, 이런 게 거의 없는데 국립생태원에서 그냥 포괄적으로 1등급으로 지정한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제가 알기에는 2010년도에는 2, 3등급이었는데 갑자기 1등급으로 상향 조정이 돼서 이번에 다시 재조정을 하는 그런 계획…

저희가 볼 때는 여기가 다 공업지역으로 되어 있거든요.

자연녹지도 아니고 근린공원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등급으로 되어 있어서요.

국립생태원에서도 이게 조정이 완화된다는 공감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용역을 할 계획이고요.

실질적으로 여기에 가 보면 인상이 양호한 소나무 같은 것도 없고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면, 용도지역 상 공업지역인데… 공업지역은 그야말로 공업을 하기 위해서 용도지역을 부여했는데도 불구하고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이 있으면, 그것은 용도에 안 맞아서 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6년도 독곶리에 34만 평 S-Oil산업단지가 지정됐잖아요?

거기와 더해서 국도32호선 아래쪽으로요.

옛날에 대우개발에서 대우산업단지라고 해서 투자의향서를 낸 지역이 있습니다.

국도 맨 아래쪽입니다, 남쪽입니다.

거기를 포함해서 70만 평을 정밀특화산업단지로 이번에 지정하려고…

독곶2리요.

그러니까 S-Oil산업단지를 포함해서 남쪽, 국도 밑에 있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예, 테크노벨리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테크노벨리가 원래 6,000톤짜리 오폐수처리장을 계획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3,000톤짜리를 준공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고요.

아파트가 입주가 되고 공장이 들어오는 바람에 추가로 2단계로 해서 3,000톤짜리를 증설하려고 했는데… 이 사업이 이렇습니다.

오수 하고 폐수 중에서 정부에서 받는 재원은, 폐수는 60%, 3분의 2를 지원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당초에 6,000톤짜리를 계획 했는데, 이 중에서 폐수가 1,700톤, 나머지 오수가 4,300톤인데, 실질적으로 폐수가 나오는 양은 현재 전체1,100톤 중에서 200톤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대부분 생활하수입니다.

환경부에서 “1차 사업에 폐수처리 증설비까지 다 채워줬으니까 2차 사업은 원인자부담에 의해서 한화테크노벨리 주식회사에서 부담해서 증설을 해라.” 이렇게 됐기 때문에 2차 사업은 약 100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이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테크노벨리 주식회사에서 전액 자부담으로 해서 건설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국비를 신청했다가 일부 설계비 반영했는데, 정부에서 이것은 원인자부담에 의해 테크노벨리 주식회사에서 하라고 해서 이번에 삭감을 하게 됐고요.

예, 한화에서 자기들이 부담해서 건설한다고 설계 중에 있습니다.

오스카빌이요?

예.

예.

예, 그렇습니다.

예, 협의가 됐습니다.

그 비용이 약 100억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 밑에 있는 ‘대죽산업단지 체육시설(풋살장) 조성사업’은 저희가 작년 말에 상생산업단지 일환으로 해서 신청을 하게 됐는데요.

저희가 대죽산업단지 체육시설에, 그쪽 근로자들을 위해 풋살축구장을 계획해서, 도비를 50% 받아서 계획을 했는데…

지곡에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역이 107만 평인데, 이 중에서 34만 평 정도로 계획을 세워서 사업시행자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지지난 주에 충청남도 승인권자인 도와 협의를 했는데, 약간 면적 조정이 필요하고요.

저희가 정식으로 투자의향서를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받기로 했는데, 정부에서 요구사항은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산업단지를 지정하게 되면 미분양용지를 대비해서 입주의향서 120%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는 몇몇 기업의 입주의향서를 받았는데, 입주의향서가 받아지는 대로 해서 6월에는 정식으로 투자의향서를 내게 되면…

사업주체는 정해져 있습니다.

컨소시엄으로 되어 있고요.

우리 시가 그냥 SBC 설립해서 같이 참여할 계획인데요.

우리가 페이퍼컴퍼니라고 해서, 선분양을 하기 위해서 약 5,000만 원짜리 페이퍼컴퍼니를 만드는데, 이 중에서 20%를… 1,000만 원 정도를 시에서 참여할 계획이고요.

예, 그렇게 사업 측에서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건 잘 될 것 같고요.

다행스럽게 사업시행자가 2개 회사인데, 다행스럽게도 관내에 있는 회사가 같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해서 개발한다고 해서, 고무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예, 폴리텍대학이요?

예.

현대위아가 2013년도에 창원에 있는 2공장이 이쪽으로 오는 조건으로 해서, 저희가 국·도비를 포함해서 80억 원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그중에서 재원을 보면, 국비가 65%, 도비가 10.5%, 나머지 24.5%가 시비로 되어 있는데, 투자 계획 인원이 원래 당초에는 279명이었는데, 현지에 있는 종업원들이 다 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정산을 해 본 결과, 약 20억 원 정도가… 당초 투자 대비 부족하기 때문에, 이것은 환수를 해서 국고나 도에 반납하는, 이런 금액입니다.

유니드 말씀하시는 거예요?

인더스벨리…

거의 60억 원을 받았는데, 저희가 작년에 이자까지 쳐서 65억 받았습니다.

예.

거기는 현재 유니드가 10만 5,000평… 자기 회사에서 땅을 매입했는데, 이 중에 절반 정도는 다시 분양을 할 계획이고요.

절반 정도는 유니드에서…

60억이었습니다.

예, 현대위아가 80억을 받고요.

유니드는 60억 정도 받았습니다.

유니드가 원래 이쪽으로 공장이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군산보다, 지금 울산 쪽으로…

한화 것을 가져다가… 가성소다, 그런 시스템을 5조 원 가까이 들여서 인수하는 바람에 인천에 있는 공장도 지금 폐쇄하고 울산으로 간다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서산에 오기는 거의 불투명합니다.

그쪽에서 투자의향서를 작성 중에 있는데요.

지금 볼 때는… 왜냐하면 설계가 들어갔기 때문에…

설계용역비가 30억 정도 됩니다.

이건 자부담인데요.

그쪽에서 계약을 해서 지금 도에 가서 협의하는 것을 보니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의 확정됐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예비비가 좀 늘었습니다.

예비비가 늘어난 것이, 28억 4,700만 원 정도가 늘었는데요.

이게 뭐냐 하면, 원인자부담금이라고 해서, 저희가 대산 컴플렉스산업단지가 준공됨으로써 원인자부담금을 받고… 또 하나는 순세계잉여금이 좀 늘어나서 28억 4,700만 원이 늘어났고요.

그러니까 그동안 산업단지가 세계잉여금 더해서 누적된 금액이 이번 추경에 정리된 금액이고요.

주로 대산 컴플렉스산업단지에 원인자부담금을… 거기가 26억…

오·폐수처리장을 증설 안 하는 조건으로 해서…

예, 대죽산업단지 그쪽으로…

예, 그래서 그게 24억 6,000만 원을 컴플렉스산업단지부터 받았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본예산에도 일부가 반영은 되어 있습니다만, 본예산 이후에 학교에서 추가적으로 요구가 들어와서, 물론 본예산 때는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본예산에 재정 부담이 가중이 돼서 그때 뒤로 좀… 추경 재원이 있으면 그때 배려하는 것으로 몇 건은 미뤄놓은 사항이 있고요.

나머지는 그 이후에 발생이 돼서 부득이하게 요구를 드렸습니다.

예, 제가 기억하는 바에 의하면 운산공고에도 체육관 건립을 위해 아마 5억 이상, 6억 정도가 투자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미 준공은 됐습니다.

운산공고가 중앙고 하고 실업계 고등학교인데, 유일하게 특성화 고교입니다.

그래서 인문계 고교 같으면 비용이 덜 드는데, 실업계 고교이면서 운산공고는 학생들이 공고를 졸업해서 취업해야 하는, 그런 절박한 심정에서 주로 기능경기대회에 나간다든지 기술을 많이 습득해서, 여러 가지 실습기자재가 필요한데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과거에 선반, 그것도 우리가 지원해서 아마 1억 정도 지원해서 사준 기억이 있고요.

근래에 실습비를 지난해 3,000만 원… 원래는 1억 원 정도를 요구했는데요.

1억 원을 그 학교에만 계속 지원하기는 시 재정 상황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교장하고 상의해서 3,000만 원 정도는 상당히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앞으로 자격이나 취업을 위해서 3,000만 원 계상을 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작년에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1,500만 원이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1,5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1,500만 원 가지고는 실습비… 사실 1,500만 원이 작은 돈이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지역에 기업도 많기는 한데…

물론 병역 때문에 바로바로 취업이 안 되는 현실의 문제점도 있습니다만, 갔다 와서라도 취업을 해야 하는 상당히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1,500만 원을 더 보태서 3,000만 원을 주려고 이번에 추가해서 넣은 것입니다.

그동안 그 학교를, 별도로 어떤 뭐가 있어서가 아니고, 저희가 공정하게 보더라도… 인문계 고교도 중요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야 하는 특성화 고교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는 그런 지원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학돌초등학교는 저희가 추경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환경개선사업을 각 학교별로 전부 취합해서 예산부서와 협의를 마친 상태였고, 내부적으로 방침을 확정한 이후에 그 사안이 건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추가로 넣는 것이, 재정도 그렇고 추경 재원이 무한정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저희가 뭐라고 답변을 했냐 하면, 그 학교에 지원된 바가 없기 때문에, 다음에 만약 2차 추경이 있어서 재원이 있다고 하면 우선해서… 3,000만 원인가 요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차 추경 아니면, 매년 당초 예산에는 반드시 반영을 해서 각 학교별로 애로사항, 그런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을 점진적으로 우리가 개선해줘야 학교도 발전이 되고…

예.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한 달에 최소한 5, 60만 원이 소요가 되는데, 삭감이 됐고요.

저희 목표량이 10회거든요.

물론 공주나 인근의 타 시·군은 12회를 하는 곳도 있는데, 10회 정도를 하려면 홍보비가 400만 원 정도 더 필요해서 부득이하게 요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틈새문화공연은 저희가 1회당 120만 원 정도가 소요돼서 1,200만 원을 당초 예산에 요구했다가 600만 원이 삭감이 돼서 지금은 600만 원을 다시 목 변경을 하면서 120만 원만 더 추가를 했거든요.

예, 그동안에 그 공연팀을 섭외해서 해 보니까, 섹소폰도 하고 여러 가지 무용도 하고 했는데, 그냥 하니까… 이분들이 재능기부 식으로 지원하는 분도 있지만, 무대 의상이나 머리든, 여러 가지 비용이 많이 소요되니 때문에 그분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자기들 자랑은 해야겠고, 사적인 상당한 경제적 문제가 생겨서요.

저희가 1회당 60만 원 정도로, 가격이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협의에 의해서 주기 때문에 부득이 이것은…

그동안 120만 원은 썼고요.

나머지 480만 원은 목을 변경하면서… 왜냐하면 우리가 행사실비보상금으로 되어 있는데, 집행을 해 보니까 조금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행사운영비로 나머지 600만 원을 좀 반영해 주시면, 앞으로 남은 시민아카데미를 차질 없이… 그냥 우두커니 있기 보다는, 그런 행사를 꼭 해야 하는… 시민들도 좋아하고요.

예.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낮에 하면 보통 2시에 했는데, 올해부터는 2시가 조금 애매하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4시 정도면 저녁 시간까지 조금 여유가 있어서, 4시에 해 보니까 시민들이 보통 한 500명, 많게는 600명이 참여하면, 우리 공직자들이 한 200명 참여를 합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3분의 1 정도의 참여를 공직자가 하는데, 야간에 운영할 때는… 예를 들어서 600명이 온다고 하면 공직자는 90명 정도, 평균…

야간에는 공직자가 많이 줄어드는데, 뭐 그런 것을 떠나서, 야간에도 공직자들이 자기의 어떤 여러 가지 개발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예.

사실 장 위원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그 부분을 저희가 여러 번 검토를 했습니다만, 저희 업무하고도 성격이 그렇고 해서, 체육진흥과 하고 충분히 상담을 해서 잘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418페이지, ‘사회적경제 지원 계획 수립 용역’ 어제도 조례안 심의를 하다가 그 부분이… 다음으로 보류되기는 했습니다만, 사회적경제 지원 계획 수립 용역을 한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 사항에 대해서… 물론 지금 국비 70%가 내려오기는 했습니다만, 이 사항은 어떤 사항을 용역하겠다는 거죠?

예, 일자리경제과장 신영미입니다.

평소 저희 일자리경제과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산시 사회적경제 지원 계획 수립 용역은 서산시 특성, 지역주민의 욕구에 기반한 사회적경제 육성 발전 계획의 수립 필요성이 증대되어서 저희가 2017년도 자치단체 특화사업 공모에 응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정이 된 사업으로, 앞으로 서산시 사회적경제 비전, 전략, 지표 수립, 그런 것 3개년 계획을, 용역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예.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본예산에는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산을 반영 못했고요.

지금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 중에 개소를 해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려고, 이번에 기간제근로자 1명 인건비를 반영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2,000만 원 하고요.

간판 설치를 하고, 또 집기비품이 있는데요.

본예산에도 조금 편성을 했었는데, 부족한 부분이…

예, 집기비품도 있고요.

간판비가 한 200만 원 있고, 집기비품이 2,400만 원 정도 되는데요.

저희들이 본예산에 생각하지 못했던 냉난방이라든가, 냉장고, 그런 것이 추가로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중앙로 하고 번화로 일대에 원도심 상권이 급격히 쇠퇴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성화 대책이 시급한 사항이고요.

그동안 지속적으로 상인들이 원도심 접근성 제고라든지, 컨텐츠 제공이라든지, 주차 문제 해결, 또 기반시설 증대 등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저희가 제시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용역을 실시를 해서 활성화 시책의 기본 방향도 설정할 하고, 그런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예산에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은 아직 결정이 안 됐고요.

예산이 반영되면 7,000만 원이기 때문에 회계과에 의뢰를 해서 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동안에 저희들이 간담회도 했고 워크숍도 하고 시민 토론회도 해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는데요.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해당 상인들과 상의를 해서 용역에 다 담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 공모사업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응모를 했습니다.

선정돼서 도비가 결정됐고요.

거기에 따른 시비를 매칭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주요내용은 동부시장 내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장터 하고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특화 거리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예, 지금 야채시장에 먹거리 장터를 해서 운영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니요, 6월부터 12월까지 계속 주기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예.

판매대를 제작해서 그 위에서 팔고, 또 그거 할 때는 다 보관해서 놓고 그런 식으로…

그러니까 기존 상인과는 다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예, 거기 야채 판매하는… 낮에는 그냥 팔고요.

밤에 야시장 정도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상인회 주관으로요.

그 내용은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고요.

이것은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의…

중복은 안 됩니다.

이거는 저희가 읍면동을 통해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수요조사 결과 나온 것이기 때문에 중복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한센마을에 있는 분이 24분이고 재가 분이 12분,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한센마을에 약으로 치료 받는 분은 12분입니다.

예.

성연이요?

그동안에는 등을 일반등으로 했다가 지금 LED로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 거의 다 교체가 됐습니다.

예.

그건 증진과 사업이기 때문에 저는…

그것은 보건지소나, 이런 곳에 보면 설치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 교육하는 부분이 아니고요.

보건지소에 가면 예를 들어서 심폐소생술 하는 기계가 있잖아요.

그 부분입니다.

여기 본청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 그 부분은 몸에 붙이는 것 있잖아요.

그게 유효 기간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 바뀌었습니다.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본청은… 제가 그 부분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 기억납니다.

그것은 제가 할 사항이 아니고요.

조직 관련 부서에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성현입니다.

이건 해미읍성 내에 복식체험장이라고 해서 옛날 군복이라든지, 옛날 옷을 가져다 놓고 관광객들이 가서 옷을 입어보고 사진도 찍고, 이렇게 체험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너무 낡아서 이번에 새것으로 교체를 할까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무료입니다.

그렇습니다.

전문적으로 그거 하는 업체가 있는데요.

그 업체에 알아봤을 때 1,000만 원 정도 가지면, 지금 있는 것이 10벌 정도 되는데 전부 다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이렇게 해서 전부 새것으로 교체를 하겠습니다.

예, 10벌 하고, 또 옷을 입힐 수 있는 마네킹, 마네킹을 해서 옷을 입혀놓는 것이 있거든요.

마네킹까지 제작하는 데, 한 1,000만 원 정도…

예.

지금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오래돼서, 내구연한이 7년인데 지금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그래서 차가 너무 낡아서…

‘엑티온 스포츠’라고 하는 차입니다.

그게 너무 낡아서 수리비도 많이 들고, 그래서 이렇게 해서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것에 대한 답변 말씀을 드리기 전에 사과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금년 6월 말이면… 지난 2014년부터 해서 금년 2017년 6월 30일까지 해서 계약 기간이 3년으로 만료가 됩니다.

그래서 금년 7월 1일부터 다시 3년을 해야 하는데, 정확한 용역비 산출을 금년에 본예산 세울 때 했어야 하는데, 미처 그것을 못해서 그냥 3년에 했던, 먼저 계약했던 단가로 적용하고 보니까 금년 7월 1일부터 새로 계약을 맺으려고 하다 보니까 인건비, 각종 보험료가 많이 상승을 해서, 저희들이 본예산 세울 때 그것을 놓쳐서 못했습니다.

현재는 7명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예, 옳은 말씀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난 5월 6일에 별 축제를 했는데, 그것이 끝나고 그쪽 관계자들 하고 잘 된 점, 잘못된 점, 보완할 점, 이런 것을 분석, 평가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심도 있게 생각을 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류방택 별 축제가 언제까지라고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11회째 맞아서 지난 5월 6일에 하루 개최를 했습니다.

어디 직거래장터요, 해미?

예.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처음으로 해봤는데요.

바로 옆에서 하고 있다고 플래카드만 2개를 했었고 다른 홍보는 안 했습니다.

그랬는데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요?

예.

예, 알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원래 시립도서관은 금연 도서관으로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청소년도 활용을 많이 하고요.

사실상 그게 잘 지켜지지 않아서 일반 성인들이 주변이나, 계단, 소나무 숲, 이런 곳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다 보니까 지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미관상 좋지도 않고, 어차피 금연 도서관으로 지정을 했지만 운영은 사실상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후면 등나무 있는 곳으로, 그쪽 방향으로 해서, 시청 뒤에 있는 작은 규모의 간이 흡연부스를 설치해서 외부로 보이는 미관상 안 좋은 부분을 커버를 하려고 이번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안 피웁니다.

예.

예.

예, 1만 2,000원 정도… 지금 올라서 그 정도 된다고 하네요.

예.

예.

예.

예.

위원님 고맙고요.

그래서 시설비에 와이파이 허브시설 장치 및 네트워크 보강 공사라고 해서 이번에 1,740만 원 넣었습니다.

지적해 주신 대로… 저도 처음 도서관에 가 보니까 디지털 시대에 이용하는 분들의 혼선이…

예, 그래서 이번 추경에 넣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