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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제2차 총무위원회(2000.06.22 목요일)

제53회 서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제2호

서산시의회사무국


2000년 6월 22일(목) 10시 02분 감사계속


감사일정

1. '2000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부의된 안건

1. '2000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10시 02분 감사계속】

1. '2000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위원장 한정수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00년도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오늘 감사할 대상 부서는 감사계획에 의거 문화공보담당관실, 회계과, 문화회관, 시립 도서관이 되겠습니다. 오늘 감사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의 감사에 청문하기 위하여 출석하여 주신 문화공보담당관, 회계과장, 문화회관장, 시립도서관장으로부터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서산시의회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를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또한 선서의 방법은 문화공보담당관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회계과장, 문화회관장, 시립도서관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 선서문에 각각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선서! 본인은 서산시 의희 총무위원회 2000년도 행정 사무 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 36조와 동법 시행령 제 17조의 4 및 서산시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년 6월 22일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회계과장 최춘환 : 회계과장 최춘환.
문화회관장 최원영 : 문화회관장 최원영.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위원장 한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공보담당관실부터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는 일문일답식 회의식으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 11번에서 13번까지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정수
: 이완복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보기에는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되고 하면 상당히 치열하리라 생각합니다. 먼저도 어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다만 우리가 톨게이트 부근에 큰 관광 안내판이라도 만들어서 우선 서산을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부서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그런 데에서라도 뒤지지 않도록 빨리 어떤 계획을 수립을 하면서 하나 들 차근차근하게 진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해서, 시의 예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문화 공보 담당관실에서는 종합적인 계획은 예산비로 따져서 차 계획이나 좀더 넓게 봐서 2차, 3차 계획을 세워 용역으로 하기보다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한 번해볼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정수
: 지금 용현계곡 관광성 타당조사해서 용역 주고 나와서 설명회까지 하고 나서말고서 지금까지 한번도 도에 올려보지 않았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안올렸습니다.
위원장 한정무 : 그때 불가로 나왔습니까? 관광담당이 누구입니까? 바뀌었습니까? 용역에 불가로 나왔습니까? 농업 용수니, 상수도 보호 구역이‥‥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상수도 보호 구역으로 해서 불가는 아니고 보류 결정이 나왔습니다.
위원장 한정무 : 그린데 지금 우리가 제동 걸리는 게 상수도 보호 구역에 걸리는 것이라면 광역상수도야 해미에서 따오면 되는 것이니까 그런 보완도 해야 할 것이고, 또 하나,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지난번에 신문을 보면 소록도 있지요? 거기에 철수한 것 보셨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못봤습니다.
위원장 한정무 : 그 상수도가4개 시군이 상수도 한 12km떨어진 데에 집수정 있는 데가 12km떨어졌는데 행자부에서 예를 들어 10억이 필요하다면 5억을 배정하고 그 상수도 먹는 시 군에서 2억5천, 도에서 2억 5천씩 2억씩 보상해줘서 음성 환자들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지금위로 행자부 같은 데에서 진정서 올렸을 것이고, 진정서 올리기 전에 시장이나 총무국장에게 복사를 하여 가져다 준 것이 있습니다. 86년도에 돈 있는 독지가가 영락원 일대의 그 큰 논을 사서 보원 사지를 연계해서 관광지를 해서 위락시설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상수도 보호구역인 관계로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지금 조금 보상해 주면 스스로 나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알아본 결과 음성환자들을 행정적으로는 집단 이주시키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만 집단 이주시키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복지부에서 괜찮다는 답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신경 쓰셔서 거기어 보원사지와연관성 관광지를 놀고 스쳐가는 관광지를 만들지 말고, 좀더 우리 관광 선진국들을 보면 관장세수가 크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관광 세수가 굉장히 큽니다. 보통 관광 세수에 의존하는 나라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고 보면 우리 시는 자립도가 빈약하면서도 어떤 세수를 정확히 만들어 놓으려고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보다는 노력을 좀 더 하셔서, 영락원 옮기는 것을 시장님은 좋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고려해서 그런 곳을 국유지로 사들여서 개발을 대단위로 해서 스쳐가는 관광지라기보다 놀고 보고숙식도 다 할 수 있는 그런 안을, 이왕 용역비가 마련되었으니, 용역비가 8500만원이 마련되었지요? 8600만원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용역비라도 벌써 기초 조사를 할 때 두 곳을 조사하는데 벌써 쓰인 것입니다.
위원장 한정무 : 그렇다면 또 세워서 용역을 주더라도 다음 해라도 틀림없이 조사해서 그 사람들의 대처 방안, 우리도 뭔가 그냥 와서, 우리 서산시에 그냥 관광객들이 와서 그저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뿐이지, 그 사람들에게 자고 먹을 거리나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점을 염두하여 우리 세수가 증대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락원 그 자리는 관광지로 상당히 탐나는 자리입니다. 관광 교수들이 와서 이런 명승지가 없다라는 얘기를 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내년에 용역비라도 세워서 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 그리고 주차장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 용현계곡에 물이 조금 있으면 차가 움직이지 못하지 않습니까. 우리 문화재 보호 구역 내에 시에서 문화재 사 놓은 곳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곳이라도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데라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많은 차들이 주차할 수 있게 한다고 해서 문화재가 훼손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라도 해야지 지금 주차 문제로 많은 인파들이 와서 굉장히 큰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 서산시가 뒤진 행정을 하고 있다고 욕을 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잘 연구 검토해서 올 여름부터라도 주차장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끔 해 봅시다
박영웅 위원
: 지금 두 분 위원께서 서산시 관광지 조성 및 추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시정 질문에서도 질문을 했습니다만, 제 4차 국토 종합 개발 계획에 반영된 내포문화권 종합개발 사업이 금년 말에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을 받아2002년부터 분야별 사업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청남도에서도 여기에 관한용역을 금년부터 아마 6월이나 7월경에 발주하여 충남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포 문화권에 포함된 곳이 서산시, 흥성, 예산 이렇게 1시 2개군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라에서 확정된 계획안을 가지고 충청남도에서 용역을 주어서 서산시나 흥성, 예산에 어떤 기준을 하달할 때까지 기다려야 옳은가, 아니면 우리 스스로가 개발계획이 확정된 범위 안에 들어있는 시로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서산시가가지고 있어야 옳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대안을 가지고서 준비는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담당관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고담당관 조부환 : 저희 지역이 앞으로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지금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갈 텐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서는 이렇습니다. 그 동안은 교통이 불편한 사항으로 인해 시간이 안 되어서 묵어 갈 수가 있었는데 교통이 발달해져서 1시간 거리가 된다면 자칫 왔던 사람들도 그 동안 묵었던 사람들조차 그냥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 지역 중에서는 당장 간월도 관광지에 중점을 두어서 일을 추진하다 보니까 다른 데에 미처 계획을 세우거나 하지 못했습니다만,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에 대해서 아직 시군에 지시된 구체적 사항이 없어서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직 아무런 계획을 세우지 못했는데 이것이 어떻게 추진되는 것인가를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저희가 먼저 어떤 것을 서둘러야 하는가를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런데 지시에 의한 기다리는 행정에서 탈피하여 독자적인 창의력을 가지고 전방위 행정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미 나라에서 개발계획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히 실시되는 것으로 알고 서산시도 능동적인 자세에서거기에 대한 대책을 지금부터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지 조성계획 수립 용역 자체도내포문화권이 2002년부터 부분적으로 계획이 수립되어서 시행된다고 볼 때, 이 용역 자체도 다시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용역비가 나갔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다 집행이 되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이 용역비가 나갔으면 이게 헛돈을 쓴 것이라는 것입니다. 2002년까지 조금 더 기다리든지 아니면 내포문화권이 국토종합개발계획 이 확정 된 것 이 우리가 시 정 질문을 할 때 가 언제입니까. 3월달이면 금년 초에 이것이 확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내포문화권 개발이 국가에서 확정되어서 실시되면 이 관광지 조성용역을 줄 때에 그것을 포함을 해서 그 용역을 받았어야지, 지금 이 용역비는 그것이 포함이 안된 용역일 것이라는 말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용현계곡 용역비가 잘못되어서 한번 사장시킨 예가 있었지요. 이 똑같은 전철이 되풀이되는 경우가 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이것을 근간으로 해서 보완을 하면 될 테지만 그것 역시 새로운 용역비가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이런 무계획하고 무절제한 행정을 했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용역비가 지출되고 사장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관광에 대한 서산시의 정책이 부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담당관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이 내포문화권 개발에 따른 관광은 매스컴을 통해서 이야기가 된 적온 있으나, 세부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되어야 하나 하는 큰 줄기라도 저희한테 통보되어서 저희가 받아본 사실은 없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러니까 부처간에 기획담당관실 정책담당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같은 서산시 행정을 하는 사람들끼리도 부처간에 협의가 안 되어서 해당사항을 연락을 안 해주고 협의를 안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행정이 아닙니까. 정책담당실의 정책담당관은 벌써 1월, 2월에는 계획을 알고 있었을 것 아닙니까.그렇다고 보면 시장이 매달 주최하는 회의가 무엇 때문에 필요하고 그 회의에서 이러이러한 것이 있어서 각 부처별로 이런 것이 확정된 것이 있어서 여기어 대한 대책, 대안을 구상을 해보아라하는 지시가 있었어야지, 매일 앉아서 차나 한잔마시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말이 안 되는 행정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용역비 집행 구조는97년도의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구상이 나오기도 훨씬 이전에 한 일로써, 이러한 생각을 하기 전입니다. 그리고 지금 지시된 상황이 정책실을 통해서 어떤 지시가 되었다면 어떤 식으로 거기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하여서 협조해서 어떠한 줄기를 찾도록 해보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확실히 정보화 시대에서 공보담당관실만 정보화 시대애서 제외된 실과가 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부처간의 협조도 안 될 뿐더러, 담당관 밑에 있는 담당계장들이 정보 수집하는 데에 상당히 등한히 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귀중한 정보를 때놓고서 무슨 정책을 수립하고 무슨 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까.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 지난 6월 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호광장에서 꽃 나누기 행사를 할 때 참석해 보셨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는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 거기 팜플랫 만든 것을 보셨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 팜플렛이 서산시와 서산화훼협회와 공동으로 만든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안면도 꽃박람회를 연계해서 서산의 꽃 관광 안내 팜플랫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서 놀랐습니다. 서산시에 만든 것이 안면도를 찾아가는 길이 흥성, 갈산, A, B 지구로 해서 가는 길까지 지도까지 만들어서 노선까지 했는데, 그 선하고 당진, 서산, 태안으로 가는 땅만 나왔습니다. 우리서산을 통과하는 서산 · 인지 · 부석으로 가는 선은 그려 놓지도 않고 글씨도 없습니다. 이것이 다른 곳에서 만든 것이라면 몰라도 서산에서 만든 안내 팜플랫인데 그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을 저도 잘 좀 보관한다고 했는데 어제 찾아보니까 없습니다만은 ‥‥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농림과에서 원예계를 통해서 한 사실에 한해서만 저희가 파악 하고 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러니까 그것이 아까 박위원님 말씀대로 정말 그런 것을 농림과에서도 하기 위해서는 대외적으로 주는 팜플렛에 우리 서산시를 찍어서 서산시에서 만든 것이 그렇게 되어 있다하면 서산 사람들이 보기에 민망할 정도이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웃기는 일입니다.
박영웅 위원
: 지금 구상도가 말입니다. 꽃 박람회 가는 부석 앞으로 강 앞으로 나가지 또 대전에서 당진고속도로 같은 곳은 대산으로 들어와서 이렇게 나가지 그러면 서산시 시내권을 무슨 관광자원이 있어서 무엇으로 관광에 대한 대책을 세우겠습니까? 막연한 것 아닙니까. 머리를 지금처럼 완전히 가동하지 않으면 정말로 어려운 관광 서산이 됩니다. 정보가 외곽으로 다 흘러 나갑니다. 그러면 서산시에 와서는 정말 기름 한 방울 안넣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용현계곡에 다녀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서산군이라고 하는 안내도가 지금도 있습니다. 용현계곡 내에 있는 안내도를 제가 찍었는데 여기도 보시면 서산 빨간 글자가 굉장히 오해된 모양입니다. 다 녹나고 벗어지고 해서아이들이 거기에 매직으로 장난도 하고 해서 운산공업고등학교니 해서 써 붙여 놓여 놓았는데 이것이 도대체 언제 한 것입니까. 이것을 누가 담당을 한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도 오래 전에 그것을 보았습니다. 당초에 박위원님 전에 지적이 되었던 사항이라서 그때 알았는데 옛날 산림과 시절에 산림과에서 시설을 했던 사항입니다. 당초에 군이라고 했던 곳을 위에 페인트로 지우고 시라고 썼던 것이 다시 지워져서 옛 글자가 나온 것입니다. 다시 지적을 받은 이후로 관련 부서에 알려 드렸습니다.
박영웅 위원
: 알려만 주셔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산림과 소관이라고 해도 이것이 누구 산림과에서 했으리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공보책 11임자가 했으리라고 생각을 하지, 산림과에서 안내도를 거기에 붙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시설을 한 곳이 바로 산림과입니다. 그래서 운산면에도 지시를 했고 산림과 담당 부서에도 알려 드렸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리고 저기 문화회관 앞에 가면 JC에서 만든 조형물이 있습니다. 여자가 서산시 마크를 들고 서있는 모습인데, 그 시 마크가 없어진지가 언제입니까? 지금 서산시 마크가 그것입니까? 그 조형물이 들고 있는 마크가 지금 서산시 마크이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덴티티가 바뀐 지가 벌써 문석주과장이 담당관을 할 때 한 것인데 그때부터 여태까지 옛날 구시대의 마크를 조형물에 붙여 놓았다 이 말입니다. 그 하찮은 것 같아도 관광객이 와서는 그것이 서산시 마크인줄로 알고 갈 것입니다. 바뀌면 바뀐 것을 가져다놓든지 아예 없애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문화 회관에 물어봤을 때는 예술 작품이라서 변경이 안 된다고 그런 적이 있었다는데 저희가 다시 문화회관에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것이 JC가 만들어서 기증한 조형물입니다.

(소란)

그 작가를 시켜서 바뀌서 넣어주면 되지 않습니까?

위원장 한정수
: 다음은 같은 맥락에서 14,15,16, 17번까지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대현 위원
: 17번 내용과 관련해서 한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관광종합대책인데 밑에 보면 테마별 관광지에서 문화유적답사해서 서산마애삼존불상부터 해서 천주교 순교성지까지 코스를 표시한 것입니까? 아니면 이러한 코스로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이것이 꼭 이렇게 가야 한다는 계획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는 것이 유적답사를 위해서는 편리할 것입니다 해서 저희가 홍보하는 사항입니다.
가대현 위원
: 여기에 대한 서산마애삼존불상이라든지 보원사지라든지 개심사라든지 현존 그 자체 이상의 계획은 없습니까? 이것은 그냥 코스를 표시한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렇지요. 이것은 코스를 표시한 것이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관광안내도가 나와 있기 때문에 주로 이 도면을 돌려주면서 이런 코스로 가는 것이 서산시를 보는데 편리할 것입니다 해서 저희가 얘기하는 것입니다.
가대현 위원
: 그런데 질의 내용이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관광종합대책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테마 코스를 정했다고 하면 그곳에 지금 기본적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할 수는 없어도 가장 열악하고 취약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 우리 시 재정에 맞춰서 단계적으로 모든 부분을 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어떠한 곳이며,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관련해서 전 분야에 걸쳐서 많은 질문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고속도로개통이 내일 모레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9월 달에 개통한다고 압니다. 지금 각종 시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고속도로와 관련된 문제가 돌출이 되고 있는데, 말하자면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 대책을 질의를 했는데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떠한 세부 계획이 있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고속도로가 개통이 된다고 해서 저회가 관광을 이린 식으로 하겠다고 해서 별도로 계획을 수립한 것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있는 관광지를 한번 실무팀에서 생각을 해 본 것입니다.
가대현 위원
: 제 생각으로는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관광 대책은 즉시 세우기가 힘들다고 하더라도 최소한도 이러한 우리 문화 유적지라도 체험 관광 A,B지구 방조제를 비롯해서 대호 방조제까지 기본적으로 아주 기본적인 사항만이라도 우리가 지금 시행해야 할 사항이 있어서 어떠한 계획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고속도로 관리 사무소와 협의를 해서 관광안내도를 한번 작성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수
: 예. 다른 위원님. 감사하실 위원님. 이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요.
이완복 위원
: 16번 사항입니다. 우리 전통민속보존, 발굴하는 것을 보면 시연 문화제가 재작년에 있었지요? 이왕에 이렇게 그때도 발굴을 하려고 돈도 크건 적건 들어가서 발굴을 해서 시연들을 한 적이 있는데 이때 한 번 하고 끝납니다. 저는 이러지 말고 정말 우리 서산의 전통 민속으로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여기서 느끼는 것이 몇 가지나 되겠습니까? 나열된 것 중에서 말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 중에서 어떤 고증을 거쳐서 꼭 이것은 우리 후손에게 전하고 전수해야겠다고 정해진 것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버리고 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라고 계속 하는데, 이왕 이것이 어떤 고증을 거쳐서 만들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을 전면적으로 한번 재검토를 해서 정말 고증을 거쳐서 우리 서산의 대표적으로 몇 가지라도 육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민들이 어려우면 그 지역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라도, 아니면 한서대학교라도 해서우리 서산의 전통문화를 내세울 수 있는, 여기서발굴이 안 된 것을 발굴해서라도, 몇 가지는 충분한 고증을 거쳐서 이것을 계속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해서, 여기에 나열된 것은 20여 가지가 됩니다만, 단지 서너 가지만이라도 우리 서산을 대표란 수 있는 민속놀이면 놀이, 농요면 농요해서 해야하지 않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담당관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동감입니다. 저의 한고을 한 문화 운동으로 해서 나온 것 가운데 저의지역의 볏가릿대 놀이라든지 굴부르기제 군왕제라든지 박첨지놀이 등에 대해서는 해마다 자금지원이 되고 매년 시연을 하고는 있습니다. 이 세가지 이외에도 더 늘려서 해보고자 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지전놀이라든지 보부상놀이 등은 금년도 해미문화제 행사 때에도 같이 해본 바있고, 문화원과 협의를 해서 이 중에서 더 발굴해나가야 하고 더 키워 나가야 할 것을 한 번 중점 육성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래서 체계적으로, 서산의 어떤 무엇이 있더라도, 갑작스럽게라도 한번 나와서시연할 수 있도록, 완전하게, 의상이면 의상도 고증을 거쳐서 그때그때 할 때마다 하지 말고 정말전통을 보존하면서 아주 손색없이 전통을 계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것은 아마 우리 서산시를 위해서도 필히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고증을 거치고 문화원 같은 곳과 우리 지역의 전문가들과 상의를 해서 우리 서산을 내세울 수 있는 그런 전통 민속놀이나 이런 것을 발전을 시키는 데 더 노력을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고맙게 생각합니다.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가 금년도에 볏가릿대놀이로 동암리에 간 일이 있는데, 동암리에서 제를 지내고 축문을 읽고 또 놀이를 하는데 나온 대사가 참 너무나도 마음에 닿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구해서 글씨 잘 쓰시는 임홍순 계장에게 그것을 써서 몇 부 만들어서 온석리와 또 어디민가 필요한 몇 군데에 드리고 주부 한 부를 보관을 했습니다. 그분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영원히 사장될 것 같아서, 오선생 그 양반한데는 아직 비가 안 와서 못 갔습니다만, 비가 오는 날을 택해서 가서 녹음을 부탁을 할 테니 한번 들어 주십시오. 하고 부탁을 드렸더니 아주 흔쾌히 승낙을 해 주셔서 준비 중에 있음을 아울러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한정수
: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원활한 감사 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에 의의가 없습니까. 11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감사중지】

【11시 02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정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7번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17번까지 없으시면 문화공보담당관실 18번부터 23헌 끝번까지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위원님! .
박영웅 위원
:· 22번입니다. 해미 읍성 관에서 비품 및 장비 구입에 관한 자료를 제가 요구했습니다. 요구한 이유는 제가 문화역사체험인가 하던 날에 가보니까 제초기가 2대가 있는데 조그만 자주색 제초기가 제초를 하다 지쳐서 그랬는지 나무토막 위에다가 올려놓았던데 그 이유가 무엇 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 읍성 내가 평탄하면서 고른 것이 아니라 아주 울퉁불퉁하면서 튀어나온 돌이 많아서 계속 주워다가 모아가면서하는 데에도 기계들이 많이 마모가 되고 고장이 잦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러면 그 기계가 당초에 구입을 할적에 제초를 하려는 그 지형에 맞겠다 생각을 해서 한용상이 담당을 할 때에 구입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면 됩니까 해서 물어보니 다고해서 이것을 사줬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그 지형에 맞지 않고 돌이 많아서 기계가 마모가 심하고 고장이 나서 거기에 그렇게 놨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장이 났다면 그 기계를 고쳐서라도 활용을 해야지, 그곳에 있는 사람에게 왜 이 기계를 고치지 않느냐 물었더니 특수한 기계라 우리나라에 부품이 없다고 합니다. 판매한 회사가 연결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몰라도 구입을 한 회사에 연락을 해서 부품을 구해야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부품이 없다고 해서 방지를 해 두는 식으로 재산 관리를 해서 되겠습니까. 그리고 수동식제초기도 제가 볼 때에는 삼화축산에서 제초하는 호밀이나 밀 같은 것을 제초하는 데에나 맞을 것 같던데 그것을 구입을 해서 무지한 것을 가져다놓고서, 제초기를 760만원 주고 샀는데, 그 제초기가 거기에 맞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전체가 그렇게 울퉁불퉁한 것이 아닙니다. 일부 지역은 그것으로 맞을 때가 있고 일부 지역은 안 맞을 때가 있는데 그것이 조금 욕심껏 하다보면 덜 들어가야 할 곳까지 기계가 들어가서 기계가 고장나는 일이 많이 있었는데 후속 조치를 하도록 강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수
: 그런데 해미읍성이 지난 예산서에 보면 안어 평탄작업을 하기 위한 예산이 깎이었지요? 위원님들께서 신경을 써주셔야 할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해미읍성이 사람들이 거주하고 그때 논밭 일궈먹고 하던 그 자리가 평탄작업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제초기를 써도 그곳을 깍지 못합니다. 평탄한 곳만 깎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에서도 굴곡제초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해미읍성내에 평탄 작업이 시급한 문제이지, 어떤 제초기를 가져다 놓아도 제초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다음 예산부터라도 예산서에서 평탄 작업을 실시해서 돌 없는 흙으로 복토를 해서 잔디를 다시 조성하는, 해미읍성 앞에는 잔디벌이 잘 조성이 되어 있지요? 거기는 복토를 해서 제대로 해 놓은 곳입니다. 이제는 성의 면모를 좀 갖추는 것 같이 보이는데 내년도에는 틀림없이 잊어버리지 말고 예산이 안 된다면 일부 구간만이라도 평탄 작업을 해서 흙으로 복토를 하는 방법으로 생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의 같은 경우에는 어느 부서보다도 공공근로 사업자들을 참 잘 이용하고 있는 곳인데, 사업자들을 동원해서 돌도 주워보고 항상 어려운 곳을 손으로 제초를 하고 있는데, 평탄 작업이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저회가 잊지 않고 요구를 할 해니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수
: 다른 위원님, 이완복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완복 위원
: 트랙터를 얼마나 활용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활용을 계속 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 트랙터로 하는 일이 무엇 무엇이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제초하는 일입니다.
이완복 위원
: 트랙터로 제초를 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제초를 했습니다. 제초도 하고 일부 지역을 일궈서 일부 평탄 작업으로도 씁니다. 제가 가서 평탄 작업하는 것은 못 보았습니다만 제초하는 것은 보았습니다. 역시 빨리는 되고 양은 많이 되는데 워낙에 바닥이 거칠어서 밑의 날이 휘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완복 위원
: 18번 질문 드리겠습니다. 해미읍성 복원 관계인데 지금 이 계획이 언제까지로 되어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 저희가 해미읍성 복원할 것은 객사 복원이 현재 되어 있고 또 동헌 및 선각 보수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내아 복원이 금년도 계획으로 되어서 여기에는 건물이 2동 들어서게 되는데 내아하고 고자실 또 현문 및 담장 보수가 금년도 해야 할 사업이고 현재 옥사 복원과 관리사 건립이 앞으로 남은 계획인데 이것은 예산 조정 후에 시행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처음에 해미읍성을 복원한다는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시 시작할 때 언제까지 마무리하는 것으로 나왔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2005년도까지'10개년계획 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러면 올해 사업이 끝나고 나면총체적으로 남는 것이 무엇 무엇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남는 것이 옥사 복원과 관리사 건립 또, 관아 건물 복원, 그리고 민가복원‥‥ 민가 복원이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옛날 주점 같은 것으로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오면 그 사람들이 옛날식으로 복원해 놓은 주점이나 음식점에서 편의를 제공할 시설을 더해야 합니다.
이완복 위원
: 그렇다면 오히려 다른 것보다도 더 먼저 해야 할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제가 알기로는 일 년에 15만 명인가 20만 명쯤 다녀간다고 합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그래서 제가 이번에 음성 축제를 하면서 새삼 느낀 것이 옥사 복원 같은 것이 빨리 되었더라면 구태여 그곳에 기둥으로 옥을 만들지 않더라도 이용을 할 수 있었고 민가 복원이 되었더라면 그것을 이용해서 이번 같은 경우 유용하게 썼겠다 하는 것을 내심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항을 저희가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만 여기에 따르는 모든 복원은 고증을 따라야 하고 실제 발굴을 해서 터를 찾아내야하는 등의 어려움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으로 저희가 느껴왔습니다. 저희가 상부에 자주 출장하고 저희가 접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그런 기회에 한 번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 속에 주막이 있었다는 고증이 있습니까? 제가 있었을 때만 해도 그곳에는 주막이 없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밥집은 있었겠지요.
이완복 위원
: 지금 들어보니까 돈이 들어 가야할 곳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 5년 동안에 시비로하는 것은 어렵겠고 주로 국비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주로 국비를 받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이왕이면 소홀함이 없이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수
: 거기에 부첨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객사 복원하는 것 있지요? 리창배 위원님이 항시 그곳을 지적해서 노다지라 하는 것을 들어서 지난번에 가서 자세히 유심하게 왔습니다. 그런데 와우리 단군전이니 우리 시에서 복원한 요사채나 집들이 대개 기술 부족과 관리감독 소홀로 생나무로 하고 마는 경우라든지, 또 대산도서관이니 하는 것들이 기술 부족이라고 봐야합니다. 우리가 경험한 게 기술 부족이기 때문에 관리 소홀이 되어버렸는데 많이 금가고 틈이 벌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런 것이 위원들이 이야기한다고 해서 그냥 무심히 넘기지 말고 좀더 살펴서 다음부터라도, 와우 단군전은 벌써 수리비가 들어갔잖습니까, 벽이 다 무너졌고 마루가 주저앉고 수장이 뒤틀려서 벽이 무너질 정도입니다. 또, 그런데 해미 객사 복원하는 것도 보니까 많은 나무가 뒤틀려져 있고 틈새가 벌어져 있습니다. 단점이 많이 나타났는데, 왜 생나무로 하느냐고 첫번에 위원님들이 보고 말하니 업자들은 생나무로해야 못이 잘 들어가고, 잘 깎아지고, 마음대로 다듬기 쉽다 하는 이야기를 듣고서 기술이 부족한 감독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어놓고 나서 단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건축이란 반드시 나무가 얼마만큼 잘된 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그 완전하냐 아니냐가 문제가 되는데 다음부터라도 이런 사안이 절대 빚어질지 않도록 합시다. 복원하면 뭐합니까, 우리가 그때 갔던 낙안읍성에 가보니 그 많은 요사체니 객사를 복원을 다 했어도 우리 같은 그런데가 없었습니다. 우리같이 틈새 벌어지고 뒤틀리는 나무가 없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제가 여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서 문의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 먼저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신 사항들 중에 마루가 많이 말라서 틈새가 벌어진 것은 수리를 했습니다. 해서 지금 현재 계속 공사 중에 있기 때문에 전문 기술자로 하여금 마루를 당겨서 마루는 고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고치고 문이 약간 뒤틀린 곳이 있어서 그것도 같이 수리를 했는데 제가 지난 4월 19일날 해미읍성에 내아 및 보좌실을 다시 복원을 하는데 그 장소가 어딘가 하는 것 때문에 문화재위원이신 서울대 한용우 교수님과 문화계 전문위원인 문화재 기술과장 장한덕 전문위원이 마침 그 현장에 오신 적이 있어서 제가 그것을 물어왔습니다. 지금 이런 것으로 해서 위원님들께서 크게 걱정을 하고 계신데, 이것이 과연 우리가 큰 잘못을 한 것인지 우리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밝혀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두 분이 하시는 말씀이 한국과 중국과 일본의 건물 짓는 방법의 차이를 말씀을 하시면서 목재를 쓰게 되면 그게 터지고 벌어지는 것은 어디까지나 공통된 사항인데, 중국 같은 데는 벌어진 곳이 있으면 그곳을 천으로 감아서 감은 위에 다시 단청을 하는 식이 중국식이고, 일본의 경우는 옷칠을 한다고 그랬습니다. 옷칠을 해서 그것을 방지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그대로 틀이 벌어지고 나면 틀을 목재를 적게 해서 메꾸고 그 위에 다시 단청을 하는데, 목재가 벌어지는 것은 소나무를 쓰게 되면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옛날 같으면 바닷물에 몇 년 목재를 담궜다가 음건을 해서 면 그게 다소 적게 벌어질 수는 있는데 지금은 그렇게 쓰는 나무가 없다고 하는 말을 듣고서 내심걱정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제가 그 함수율을 최대한 지키도록 한번 관심을 쏟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수
: 그것이 고전건축을 하는 기술자들이 쓰는 나무를 쓰면 나무가 안 벌어집니다. 큰 절 같은 것을 짓는 거 보면 벌어집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왜 나무가 없다는 것입니까, 싸게 한국 소나무를 사서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지 돈 조금 더 들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 큰 절 같은 것 짓는 데 가서 그 고전 건축 기술자들한테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고전 건축 박물관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보고 한번 물어봐요. 벌어지긴 벌어집니다. 그 나무 역시 특일품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까지는 안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 절이나 그런 데가 터져서 뒤틀리거나 그러면 당장 다시 지으라고 합니다. 이런 것을 참고하셔서 어떤 학술적인 것보다도 실제 경험한 사람들의 얘기를 존중해서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좀더 노력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예, 이완복 위원님.
이완복 위원
: 23번입니다. 농구대 탁구대 설치 현황인데 이게 무슨 신청을 받아서 한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예, 그렇습니다. 각 읍면으로부터 받아서 저희가 한 것입니다.
이완복 위원
: 읍면동으로 공문을 보내서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서 한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그렇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러면 이 지역 외에는 신청한 곳이 없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동네 체육시설이 저희 관내에 12개가 되어 있고 게이트볼장이 19 개가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알고 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 동안 48개소가 되어 있고 2000년도에 7개를 더했는데, 그동안 48개소를 설치하면서 할 수 있는 곳은 대부분 다 했습니다. 아직 안 된 7군데를 이번에 넣었습니다. 앞으로도 읍면동에서 신청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다 들어줄 것입니다.
이완복 위원
: 그럼 신청했는데 안 된 곳은 없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신청한 곳은 다 됐습니다.
이완복 위원
: 확실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할 수 있는 곳은 다 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런데 활성동 같은 곳은 해 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준다고 그럽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글쎄요. 장소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소만 선정이 되면 자금 때문에 못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신청을 했는데 안 된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렇다면 그것은 특별한 사항인데 이런 농구대 같은 경우는 장소가필요한데 설치할 수 있는 장소에 요구가 되었으면 그 동안 다 들어주었습니다.
박영웅 위원
: 안 들어 준다고 하던데 .
이완복 위원
: 읍면서 신청한 사본하고 서산시에서 신청을 하고 내려 보낸 사본하고 기시설이신청을 받고 연도별로 해준 사본을 주십시요. 제가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역에 편중해서 주어서 안 간 곳도 잔뜩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수
; 예. 다른 위원님. 박영웅 위원님.
박영웅 위원
: 해미읍성 체험 축제 날짜를 누가 잡았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문화원에서 잡았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것을 어째서 6월달로 잡았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당초의 계획은 그 서산 목장에 벚꽃이 만개하는 때와 맞춰 보려고 당초에 계획이 되었었습니다만 그것이 원만히 되지못했습니다. 그래서 문화원에서 무엇을 생각했느냐 하면 우리 지역의 특산물로 나오고 있는 마늘의 수확기를 가늠을 하고 또 농사를 6월쯤 되면 예년의 경우로 해서는 아주 농번기는 피해보자는것으로 해서 날짜가 그렇게 잡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왜 매년 10월달에 시민의 날인가 그 전후에 서 하지 않았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그랬었습니다.
박영웅 위원
: 6월달로 당긴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당긴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다음날 일요일에 생활체육협의회에서 또 행사가 있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있었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 두 가운데가 다 시에서 보조금이 나갔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그렇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러면 시에서 보조금을 받는 행사를 같은 문화공보담당관실 주최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날짜 조정도 제대로 하지 않고 같이 붙여 놓아서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어떤 보조금을 주어서 얻어지는 극대효과도 최소화합니까. 이것이 돈을 없애기 위한 행사지 진정 보조금을 주는 뜻이 어디에 있나 라고 생각을 하는 행사가 아니다 이런 말입니다. 큰 행사의 날짜를 같은 날짜에 이렇게 붙여 놓으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 점은 저희도 깊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생활 체육이 몇 개월 전에 이미 날짜를 정해 놓았던 것인데 그게 중복이 되게 되어서 일주일만 뒤로 밀어줄 것을 몇 번이나 당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나름대로 준비를 해왔었기 때문에 안 된다고 또 먼저 날짜를 잡은 것이 생활 체육이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렇고 문화원도 그렇고 최고급 관리자들이 그것을 조정을 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어떤 사정이 있어서 그것을 조정을 못하고 했던 것은 지금 생각해 봐도 참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에 더 좀 신경을 써야겠다고 깊이생각을 합니다.
박영웅 위원
: 이것이 보조금을 주는 행사를 그 뜻과 의의를 살려서 시가 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보조금으로써 대행시키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게 보면 이 두 가지 행사는 한 날짜에 잡아서 극대화시킬 수 있는 사업이 아닙니다.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사업이고 잘못된 보조금 지급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민감한 사항입니다만, 홈페이지에 5월 6월에 숱하게 올려져 있던 체육회문제입니다. 시장도 홈페이지에 답변을 하고 한 것을 제가 보았습니다만 지금 여기에 올라와 있는 자료 요구한 것을 보면 지금 서산시 체육회가 이사 내지 다른 대의원 등 여러 가지가 있나 봅니다. 그 사람들의 명단이 없어서 급조해서 만들어서 지금 이 자리에 붙였습니다. 그 동안에 서산시군이 통합 전 95년도 이후에 서산시 체육회 임원내지 자문위원의 현황이 담긴 명단이 없어서 제가자료 요구를 하니까 그때서 이 명단을 만들어서 이번에 비치를 했습니다. 또 위촉 내지는 임명장 같은 근거를 가져오라고 했더니 못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제가 이것을 그 곳 홈페이지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조사를 해보고 자료를 요구한 것입니다. 그 곳에 자료를 올린 사람이 이렇게 무계획하게 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그것을 올린 것으로 알고 그 근거를 가지고 와 봐라 했더니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거기에 올린 것이 사실이라는 이야기입니까? 서산 시장이 알지도 못하는 임명장과 위촉장을 주었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예산 집행 내역도 제가 자세하게 가지고 와 보라고 했는데, 이게 뭐 얼마, 뭐 얼마 이렇게 해서 했는데, 체육회장이 다니면서 집행을 하는 격려금이 말입니다. 시민체육회 때도 1600만원인가 하고 도민체전도 1100만원입니다. 도대체 예산을 세웠는데 시장이 다니면서 격려금이라 해서 엄청난 액수를 준다는 것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결산서에 나와 있으니까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결산에 나온 세부사항은 저희가 보니까 폴더로 8개 폴더가 되어서 저회가 다 복사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것은 원하신다면 보여드릴 수는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급량비가 말입니다. 급량비 같은 것이 사실 집행하기에 가장 여유가 있는 것이 급량비입니다. 그래서 급량비 내용을 보면 막연합니다. 물론 저도 큰 행사를 해봐서 아는데, 행사를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어요. 이 것이 민감하게 시민들이 여기에 대해서 의회에서 답변을 해 주기를, 의원들은 뭐 하는 거냐 하니까 의회에서 이번행정 사무감사를 통해서 철저히 규명을 하겠다고 의회에서 답변을 그 사람한테 해 줬습니다. 그렇다고 볼 적에는 의회가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한다든지 그냥 예년대로 넘어간다고 한다면 시민들이 의회의 문화공보담당 감사를 할 때, 예의주시를 하고 있을 텐데, 앞으로 체육회의 관계가 지금 현재 시장의 방침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와 저희 부서에서도 인터넷에 뜬 사항을 대강 보았습니다. 그 내용중에 일부분은 수긍이 가는 사항도 있고 해서 직접 당사자들도 만나 보고 심지어는 수석 부회장이나 사무국장이, 특히 사무국장의 경우 시나리오 없이 앞서갔던 것 잘못했다고 하는 사과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직위에서 사퇴하겠다는 얘기까지 있었는데 그것을 보더라도 뭐 평상에 해명은 되어야 할 것은 아니냐 하는 지금 자기들 나름대로 뭔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아까 그 박위원님께서‥‥
박영웅위원 : 사무국장의 수석 부회장이 고민 항상 시장이 고민을 해야지 왜 그 사람들이 고민을 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 얘기는 자기가 실수한 데에 대한 그 책임 때문에 고민을 한 것이지 다른 의미는 아니고 그래도 시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겠다고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만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대책이 나왔으리라고 보는데 예를 들어, 현재 정관을 그냥 가지고 간다든지 이 상태를 가지고 여러분이 운동장 관계에 얘기할 때마다 도민체전 유치가 의회와 일언반구의 상의도 없고 그런 언질을 준 바도 없는데 도민체전 유치가 흘러다니고 하는데 이러한 상태로 서산체육회가 도민체전을 과연 서산시가 유치할 것이냐 하는 그런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대책이 나와야지요, 저도 굳이 임명장 도장 찍고 준 것 따지기 전에 어떤 전체적인 대책을 세워야지요, 그리고 이 체육계에도 내가 누누이 이야기했지만 기금을 조성하라고 했습니다. 기금을 조성해서매년 예산 가지고 입씨름하지 말고 기금을 만들어서 체육회 기금으로 주고 거기서 그 기금을 갖고 운영을 하도록 그렇게 해주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걸 왜 서산 시 장이 다 움켜쥐고서 그저 생긴 것은 다 움켜쥐고서 그걸 다 하려고 합니까, 골치 아프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기금 관계 참 필요하다고 공감을 합니다.
박영웅 위원
: 필요하다고 공감을 할 게 아니라 조례를 만들어서 기금 조성을 하십시오. 말로만 그렇게 하지 말고. 이게 지금 3년 4년 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때마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생각하겠다 해서 난 되는 줄 알고 있는데 그냥 넘어가면 다음 감사에서 또 그 얘기 나오고 그 얘기 나오고 매년 그게 번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 구성도 보면, 전 명단도 보지를 않았습니다만 들은 바로는 그저 뜻 있는 사람들이 들어갔다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취향에 맞지 않으면 나오고, 그러면 이사 구성을 그저 가까운 데로 끌어다가 명단 집어넣고 이 사람을 시켜놓고, 왜 그렇게 운영을 하게 합니까. 그것을 각 읍면별로 15개 읍면동에 고루 분포를 해서 고루고루 체육회에 관심있는 사람이 참여를 해서 정말로 서산시 체육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도적으로 바꾸어야지요. 지금 현재 상태에서 계속 탈피를 못하고 고수한다고 할 적에는 이게 문제가 심각한 것 아닙니까?
문화동보담당관 조부환 : 그것을 유도를 한 번해 봤었습니다. 그러니까 읍면동별로 해서 고르게 이사 배정을 해서 체육회 이사들을 한 번 구성을 하려고 시도를 했었는데 잘 안됩니다. 읍면별로 해서 추천을 받아서 왔던 분들도 한 번쯤 나왔다가는 박위원님께서도 먼저 지적을 했습니다만 체육회 기금이 없다 보니까 어떤 행사 중에 이사가 되면 일 년이면 30여 만원씩 자기 부담을 해야 하는 것이 부담이 가고, 또 멀리서 오고 가는 것이 부담이 되어서 한두번 나오고 그만 두어서 다시 바꾸고, 그런 적이 있고, 또 저희도 생각을 나름대로 해봤는데 이렇게 하는 경우 집무실대로 원하는 사람 다해서 몇몇이서 뜻이 맞으면 넣으면 이게 전체적인 화합에서는 좋지 않다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또 일을 할 때는 한 번 지시하면 잘 해주는 장점도 있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앞으로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만 보고 드려서 어떤 방향전환을 한 번 모색해 보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체육회 회장을 시장이나 읍면동장이 꼭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요? 그런 규정은 없지요? 그걸 왜 체육회장을 읍면동장이나 시장이 합니까. 기금 조성해 주고 민간 회장이 나와서 그 기금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부담을 주지 말아 체육인들이 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그것만생각하도록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체육회행사가 체육보다는 부담금을 가지고 들어가는 어떤 것 때문에 하고 싶어도 부담을 느껴서 안 하고 잘못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체육회 기금 조성하는 것이 구 시 시절에 한 번 시도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그냥 시도만 했다가 흐지부지 되고 말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운동장이 한 번 완립이 되면 그것을 기화로 해서 어떤 변신을 한번 해봐야 하지 않겠나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관리자들에게 말씀 드려서 지시를 받아서 한 번 후속조치를 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 이번 문제로 해서, 이 체육회가 어떤 변화가 와야 되는 것은 틀림없고, 그렇게 된 후에 도민체전을 하든지 소민채전을 하든지 간에 행사를 해야지 하여간 그 관리자와 상의를 해서라도 어떤 특단의 조치가 있도록 이렇게 해 줘야합니다. 우리 의회가 답변은 이번 이 문제로 인해서 철저히 감사를 해서 밝혀 주겠다고 의회에서답변을 했으면 뭔가가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게 의회도 의회 나름대로의 소신껏 일을 했구나 하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하고 집행부도 집행부대로 이 문제를 이렇게 가지고 해결을 하겠다는 어떤 방향 제시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수
: 다른 위원님. 예, 명노희 위원님.
명노희 위원
: 세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읍성 앞에 도시계획도로를 착수하려다가 지금 읍성 외곽 관련 고증 문제가 갑자기 도출이 되어서 못하고 있는데 그게 이쪽 담당관 쪽에서는 관심이 없던 부분인데 엉뚱한 데에서 튀어 나왔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대개 어떤 성이든 지성이 있으면 성 앞에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호를 팠다는 것은 아마 동서 구분 없이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항을 본다면 분명히 해미읍성도 수성을 위해서 성을 쌓았다면 분명히 앞에 호가 있지 않을 것이냐 해서 그 앞에 도로 개설을 하려고 하는 것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지 못하도록 문화재청에 그 사항 보고를 드렸더니 다시 그 곳을 파 봐서 호의 터가 나오면 그때는 그 호를 다시 복원을 할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고증을 거치도록 하고 파 봐서 호의 터가 나오지 않을 때는 그냥 그 공사를 계속 추진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명노희 위원
: 전체 고증 용역은 안 했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전에 안 했습니다.
명노희 위원
: 그러면 전체 고증이 안 된 상태에서 진행되나요? 내부도 그렇고 외부도 그렇고.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아니요, 내부는 모르겠습니다만 외부는 두 가지 설이 있어서 해터 읍성은 탱자성이라고 해서 탱자나무 울타리로만 벽과 담을 했다는 그런 설이 있고, 다음 설은 어떤 성이든지 호가 있었으니까 여기도 호가 있지 않았겠느냐 하는 설인데, 아직까지 고증이 된 것이 없었기 때문에 호는 이번 기회에 한 번 파보자고 그랬습니다.
명노희 위원
; 파는 데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십니까, 지금 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구체격인 계획은 하는 부서에서 그게 뭐 크게 힘들거나 한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몇 군데를 파고자고 했습니다.
명노희 위원
: 그냥 파보면 알 수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몇 군데를 파고서는 그‥
명노희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관심이 없던 부분인데 관심사가 떠올랐으니 지연하지 마시고 빨리 빨리 하십시오. 또, 간월도 관광지에 관련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신문지상에 보면 간월도 관광지의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지주가 현대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37%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명노희 위원
: 지금 개발 여지 중에는 어떻게 보면 반이 넘는다고 봐도 되지요? 기존 개발이 되어있는 곳 말고는. 결국은 상당 부분이 현대가 지주인데 문화 담당과에서 계획을 할 때도 현대가 상당 부분 투자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상당히 가지고 하셨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것은 저희의 큰 바람입니다.
명노희 위원
: 예. 큰 바람이셨죠. 그래서 그쪽으로 골프장 같은 위락시설을 하면 쉬운 말로 도시 계획 선만 그려 놓으면 그들이 상당히 참여를 할 것이다라고 전제를 해서 그런 계획을 많이 했는데, 지금 현재 현대가 어려워져서 매각 처분 1호 대상으로 지금 간월도 그 지금 현재 관광 지구가 나왔습니다. 지금 본인의 생각으로는 상당한 변화라고 봅니다. 전면 답보상태에 빠지거나 우리가 관광지구 1호라고 해서 서산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간월도가 계획만 발표해 놓고 실제로 자금력이 있고 추진력이 있는 땅의 절반을 가진 지주는 관심도 없이 그때 당시도 제가 확인 좀 해보라고 해 보았을 때 현대 측은관심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결국은 아예 땅을 매각하겠다고 내놓았는데 대단한 변화라고 봅니다. 서산시 관광 정책에서 지금 어떻게 보면 간월지구에서 대단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그랬을 경우에 어떻게 생각하고 또 매각되었을 때 그 향후 대책 같은 것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서산뿐만 아니라 관광단지로 지정이 되어서 추진이 되고 있는 다른 여타 지주들이 어려움에 빠졌다고 하는 것을 매스컴을 통해서 들은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같은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가 하고 내심 실무진들은 걱정이 앞서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조성계획이 현재 승인 단계로 앞으로 실시 설계가 되어 가지고 개발방식 및 사업 주체를 선정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이것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현대가 저걸 팔았다 팔렸다 하는 사실을 전적으로 들은 사실은 없습니다만 별도로 계획을 세운 사실은 없습니다.
명노희 위원
: 들은 사실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 공식적으로 매각순위 1번으로 제출을 해놓았습니다. 지금 무슨 이야기나 하면 결국은 전번에 관련 예산 통과 심의 때도 그런 말씀 드렸는데, 엄청난 고민 없이 하지 않으면 무조건 실패합니다. 지금 현대가 그때 당시 돈 몇 푼 안 들어가는 것일 이 억 정도만 해 놓으면 구획정리 방식으로 선만 그려 놓으면 본인들이 막 개발을 할 것이다라는 막연한 전제를 하고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 가장 큰 대형 지주가 참여해 줬으면 하는 사람이 관심은 없고 오히려 매각해 버리려고 하고 그런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그냥 그런 부분을 민감치 않게 보고 그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할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당초 기초적인 계획에도 거기에 든 공공 시설물은 시에서 시설을 하는 것으로 당초에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다고 하면은 상하수도라든지 또 도로라든지 해서 앞으로 시에서 투자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감당을 해야 하는가가 고민스러운 문제 중에 하나가되겠습니다. 그런데 계획이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현대에서 거기를 매각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사는 돈은 그 구획의 결정에 따라 줘야하는 것으로 알고 해당 사래 추이를 보면서 같이 걱정을 좀 해야겠습니다.
명노희 위원
: 작년에도 그런 얘기를 했지만, 문제는 현대가 그곳을 판다고 한다는 얘기는 그 가치성을 정말 보관해야 한다고 믿으면 보관할 텐데 오히려 땅값만 올려준다는 얘기를 수도 없이 작년에 논란이 되었는데 결국 땅값 올려주고 현대는 그 땅을 비싸게 팔아먹고 나가는 예측했던 일이 이상하게 딱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그러면서 지금 답변하시기를 그런 얘기를 들은바가 없다고 하는데 지금 신문지상에 다 나와서 저희도 알고 대부분들이 아는데 담당자들이 가장중요하다는 서산의 관광 사업의 1호 사업 인데, 신문에도 수없이 난 일을 그 과에서는 알지도 못하고 있다면 그 말만 선포해 놓았지 그냥 선언적 의미지 실제로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나 똑같은 이야기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전해서 듣는 바로 나 매스컴을 통해서 본 바로는 현대에 지금보관하고 있는 금년도 생산은 쌀까지 처분해서 올리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도로까지 생각을 했지 거기 있는 땅을 처분한다고하는 것을 그 동안 듣지를 못해서‥‥
명노희 위원
:다른 직원분들도 매각한다는 소리를 못 들으셨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들었으면 저희끼리라도 협의가 되었을 텐데‥‥
명노희 위원
: 일반인들도 전부 신문지상을 통해서 많이 봤는데 담당하는 추진하는 팀에서 모른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좀 빨리빨리 확인해 보시고 그 향후 대책은 어떨 것인지요. 어쩌면 진짜로 의지를 가지고 있고 적극적으로 관광지 만들려고 한다면 현대가 땅을 파는 게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의지가 있는자를 적극적으로 섭외해서 당신들이 사라, 현대가 기왕 판다는데, 여기까지 움직여 주어야 그게 진짜 고민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실패하는 관광지가 속출하는데 앞으로 더 많이 속출할 것으로 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 부서에 간월도의 땅 관계에 대해서 문의를 해 오신 분은 여럿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이런 사항을 몰랐기 때문에 저희가 그 동안 말씀을 못 드렸는데 한 번 다시확인을 해서 되면 한 번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저희가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명노희 위원
: 예. 고민을 많이 해보시고 하도논란을 벌였던 부분이라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그 다음은 해미음성 문화체험축제에 관련해서잠깐 언급이 있었던 모양인데 그 중에 하나 중요한 것이 향후 개최시기를 지금까지 2년에 한 번으로 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이번 해본 결과로.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 음성 축제가 끝났는데 아직까지 뒤 평가회를 아직 안 했습니다. 그 평가회를 곧 갖자고 지금 얘기를 해서 문화원과 협의는 되었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몇일날 평가회를 하자고 하는 날짜가 선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하기는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해미읍성의 축제를 기획을 했던 정광우 교수가 문화재 평가위원인데 축제를 하고도 평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평가를 받아서 평가에서 높은 점수가 나오면 앞으로도 국비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는데, 도에서도 이 점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어서 저희가 그 동안 했던 사항을 대부분 대체적인 보고를 띄웠고, 또 도에서도 현지의 관련자들이 현지를 다녀가서 실제 왔던 사람들이라든지 운영되고 있는 사항을 보고 간 바가 있습니다. 평가한 결과를 가지고서 우리가 보고 드리고 후속 조치를 밟고서 지금 금년의 결과로 봐서는 이것은2년에 한번으로 가지고는 안 되고 매년 개최하는 것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의견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위의 도청 같은 곳에서는 이게 과연 그렇게 관광객이 많이 오고 좋은 것이라면 이게 아니라 어떤 관광 성수기에 계속 하는 방법도 생각을 해봐라 해서 저희가 평가해서 시에 그런 사항을 제시를 해보려고 합니다.
명노희 위원
: 이번에 그것을 하시려고 고생을 하셨을 텐데 본인이 느끼기에는 그저 용역비 주어서 문화원에 주어서 문화원에서는 또 용역팀에 주었다 하는 그런 느낌만 듭니다. 고생했다는 것을 전제로 얘기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욕심이 더 많으니까요.읍성 밖에 나오면 축제를 하는지 마는지 입니다. 읍성 안하고 밖하고 너무 단절이 되어 있습니다. 축제라 하면소위 해미 전역은 못되더라도 그 주변 읍내 지역은 같이 함께 하고 밖에 나와서도 같이 어우러지는 그런 모양이 안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는 용역 준 사람들이야 그 안에서 땡 치고 마는 것이 좋지요. 그린데 청사초롱 하나도 안 걸리는 축제를 여는 곳은 서산시 밖에 없었어요. 어디를 가봐도 다 그렇게 하는데 저는 청사초롱 하나 거는 성의가 없었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도 도대체 어느 쪽으로 가야 뭐가 있는지 헹사 안내장 표시도 하나도 없었는데, 이런 부활은 용역을 주더라도, 용역을 준 것은 내부 관계에 용역을 준 것이니까 외부관계는 주무 팀장으로서 좀더 고민하고 챙겼으면 좀 더 나은 축제가 되었을 텐데 하는 미련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명노희 위원께서 느끼셨던 바에 대해서 저희도 상당 부분 동감을 합니다. 아쉽게 생각했던 점을 첨가한다면 축제 기간이 이틀이어서 너무 짧았고, 또 야간 행사가 전혀 없어서 첫날 이후 밤 3시, 4시까지 있었습니다만, 초저녁에 엄청나게 많은 주민들이 저녁 축제가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서는 다녀가시면서 실망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의 축제가 된다면 성 밖에서 하는 것도 되어야 하지만은 안에서도 야간 행사 같은 것을 더 넣어서 오는 분들에게 좀 만족감을 주어야겠다고 느꼈고, 그 외에 제가 느낀 점이 많아서 나름대로 기록을 해 놓았는데, 이런 사항을 평가해서 시에 하나하나 다시 말씀을 드려서 개선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명노희 위원
: 문화 공보 최고 책임 담당관으로서 진짜로 새로운 발상에 의해서 서로 여럿이 협조를 해서 아주 잘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전체적인평가로는 대단히 새로운 시도였고 그것을 시민들이 아 새로웠다라고 인정할 정도까지 갔었습니다. 그런데 부분 부분별로는 더 욕심내고 싶은 부분은 시민들이나 주무 부서에서도 아마 다 느꼈을 것입니다. 그것은 향후 평가도 하고 더 심도 있게 하면 좀 더 나아지리라고 보고, 잘되었다라는 것을 전제로 제가 한가지 짚고 싶은 것이 있어요. 그 날 야간이 되니까 완전히 칠흑 같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전깃줄 사고 전기 배선하는데 일이 십만원이면 그 안을 밝힐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현장에서 아우성을 치는데도 이럴 수가 있냐 하며 욕을 해대는데도 문화원 담당자도 우리 시 관계자들에게도 몇 차례 제가 요구를 했어요. 이것은돈 문제가 아니었으니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의식이 문제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잊어먹을 수 있다. 사고 날 수 있다고 하면서 시민 중심으로 생각해 보지 않고 그 멀리서 다 뭐가 있나 하고, 낮에는 바빠서 밤에라도 온 사람들을 그 사람들에게 하는 것은 없지만 길이라도 밝혀 줘야 하는데, 아 이 런 건 이런 거구나 하는 건데, 죽어도 못키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산 문제도 아니고 결국은 의식 문제인데, 자기중심으로 하겠다 이것입니다. 이틀만 무사히 끝내자 이런 의미도 있겠고, 거기 뭐 하나라도 잊어먹으면 잊어먹을 수도 있고 손실 날 수도 있고 술 취한 자가 행패를 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개별적인 사항이고, 전체적인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는 불을 밝혔어야 했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니지만 시민중심 사고를 아직도 들 가지지 않았나 하는 점은 질책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시민들이 들어와서 욕하고 갔습니다. 아예 그냥 욕했을 것이다가 아니라 제가 거기에 한 두 시간 안에 서 있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아주 상스런 욕까지하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부분은 전환이 되어야 할 것 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한정수
: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에 의의 없습니까. 13시 3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감사중지】

【13시 정각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명노희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해서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요구번호 23번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 이번에 역사 체험인가 해미읍성거기에 대해서 한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공주에서 하고 있는, 우리가 이번행사가 성과가 좋아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아는데 이것을 단발성으로 서산시가 이번행사로 끝을 내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용역을 9000만원 상당하는 용역비를 주어가면서 또 기존에 세워있는 예산 1억 이외에 4500만원을 더 줘 가면서까지 아마 문화재가 그 동안에 한 일에서 최고의 보조금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발성으로 이 행사가 끝이 났다고 한다면 아무런 뜻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공주 같은 곳 마냥계속해서 수문장교대식이라든지 이런 것이 시간을 두고서 지속적으로 할 적에, 아, 그 역사 체험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주민들이나 외지 분들이 여기에 와서 느끼고 가는 것이지, 그냥 그 날 이틀 동안 맡고는 아무런 후속 조치가 없다고 한다면 단발성 행사로 그냥 끝이 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내년이나 내후년에 가서 또 그것을 가지고 또 할 것입니까. 소재가 그것밖에 없으면 또 그걸 가지고 했다가 2년 있다가 또 하고 이런 식이 된다고 한다면 투자하는 예산도 예산이려니와 아무런 그 문화재의 뜻이 없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담당관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계략적으로 통계가 나온 바에 의하면 이번 해미읍성 역사 체험축제에 이틀동안 15만명 정도의 인파가 집합이 되었고 그 중에 32% 정도가 외지 관광객이었던 것으로 설문 조사한 집계에 의하면 나왔습니다. 또, 한 사람당 오면서 쓰고 갔던 경비를 평균을 내보니6700원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계략적으로 10억정도의 돈이 풀어진 것으로 저희들도 상상외로 사람이 좀 왔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본 역사체험 축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직 며칟날이라고 문화원에서 날짜를 정하여 주지는 않았지만 빠른 기일 안에 평가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평가회를 가져서 저희가 그 동안 잘된 점 못된 점을 다 한 번 해서 반성할 점은 반성하고 보완할 점은 보완을 하고 해서 평가회를 가지려는 반면에, 이 체험에 대해서 중앙에서 평가를 하게 되는데 마침 그 배재대학교 교수로 있는 정광환교수가 중앙 평가 위원 중에 한 분이라서 평가의 결과 이런 것은 다른 분보다 나았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거기서 점수가 좋은 점수가 나오게 되면 앞으로 국고비 지원이 계속되게 되어서 앞으로 이 사업은 아직 매년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월로 하느냐, 아니면 관광객의 성수기에만 하느냐하는 결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 나가는 것으로 해서는 매년 1회 이상 하는 것으로 대강 봐도 되겠고, 그 이상 하는 것은 나중에 평가의 결과나 위의 심사 결과에 의해서 결정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기일을 조금만 주신다면 평가한 사항을 저희가 종합을 해서 보고할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 역사 체험을 한 용역 단체가 배재대학교고 그 날 주체가 배계대학교 학생들이 신문에는, 봉사를 한 것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람들에 대한 3750만원이 사례비, 숙비, 교통비로 지출이 되었습니다. 그 날 시민들이 하는 얘기가 물론 첫 번째이기 때문에 배재대학교학생들이 한 것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우리가계속 담당관 말씀대로 국가에서 지정되어서 저것을 하게 된다면 노상 배재대학교 학생들을 데려다 할 수는 없지 않느냐, 그러면 서산에 있는 어느 학교, 어느 단체를 지정을 해서 그들을 육성을 하든지 해야지 배재대학교 학생들을 데려다가 전혀‥‥ 그런데 그 날 한서대학교 학생들도 일부 었었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있었습니다.
박영웅 위원
: 있었어요? 지역에 있는 학교한테 그것을 전수시켜서 그 학교로 하여금 육성할 수 있도록 이런 대책이 시급하지 않나 하고 시민들이 그런 여론이 당연히 나오더라고요. 그런 것을 참고로 하셔서 계속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지요. 또 공주를 보니까 전화로 공보담당관실로 전화를 해서 몇 시에 나는 이 행사를 참여하고 싶다고 신청을 하면 그 시간에 수문장 교대식이니 뭐 임금이 되어서 하루 돌아다니고 합니다. 그런 쪽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러지 않아도 위원님도 주민들로부터 그런 말씀을 들으셨지만 저희는 한서대학교로부터 직접 항의 비슷한 건의를 들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문화원과 배재대학교는 오래 전부터 계획을 하면서부터 맺어져서 그러는데 한서대학교는 아마 총장님께서 왜 이런 일을 못하느냐 왜 이걸 우리가 못하고 배재에서 했느냐 하는 식으로 밑의 분들이 질책을 당하신 것 같아요. 직접 그랬다고는 안 하는데 보통 그쪽에서 건의가 심하게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 기회를 여러분들이 잘 보시고서이것을 앞으로 발전시켜 나갈 때 왜 우리가 배재를 하고 싶겠습니까. 배재대학교보다는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을 이용하는 것이, 또 지금 또 당장한서대학교 측에서 건의하면서 제의한 것이 지금대학생들이 하루 걸러서 봉사를 하는 사람이 전혀 있지를 않답니다. 다들 얼마라도 품값을 줘야 그 사람들 움직이지 그냥은 하는 사람이 없다는데 한서대학교 측에서는 한서대학교에 시켜만 준다면 일부분에 대해서는 학생 동원을 해주시겠다는 약속까지 받았으므로 앞으로 이 점을 저희가 깊이 생각을 해서 문화원 측에 또 이런 행사를 더 우리가 해서 연속으로 하게 될 때에는 한서대학교를 어떻게 해서라도 참여하도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다 끝났습니까? 예, 유 위원님
유규일 위원
: 해미읍성에서 이번에 이런 역사 체험 축제는 아마 처음으로 기획이 되었고 처음으로 한 것으로 보고 나면 시행의 착오도 있었고 또 여러 가지의 보완할 문제라든지 하는 점이 속출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 문화재라고 하는 것이 과거에 체육 행사를 하다가 격년제로 문화제를 하고 이제 이렇게 해서 지금은 새롭게 격년제로 헤서 한해는 체육회를 하고 한 해는 문화제를 하고 인제 이렇게 해서 아주 매년 하는 것으로 이렇게 봅니다. 금년에는 아마 좀 착안을 달리해서 문화원에서 과거처럼 이러한 문화제로서 보다는 한 단계 발전적으로 해서 역사체험 축제를 해야 될 것이라는 이러한 착안 하에서 모든 기획이 되어서 금년에 시발을 해 봤는데, 그 자체는 상당히 여러 가지 면에서 잘했다 잘못했다 하는 것은 내 자신이 평가도 할 수 없지만, 그 문제 가지고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우리 지역에서 하는 행사는 바로 곧바로 무엇이냐면 지역 주민을 위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 주민의 긍지와 자부를 심어줄 수 있는 그런 행사라 이 말입니다. 문화제라 함은. 그러면 과연 이번 이 행사를 통해서 주민들로부터 받은 인식과 신망이 어느 정도입니까? 이것도 앞으로 평가회를 한다니까 그 때 분석이 되겠지만 제가 보는 견지로 봐서는 이번에 이 행사를 함으로 인해서 15만 인파 중에서 관광객이 반수이상이었다고 하지만 여기에 관람을 한 시민들은 전부 불평을 하고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습니다.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의식이 우리가 문제가 있는데, 과거의 문화제 행사를 할 때는 읍면동에서면장이나 각종 사회 단체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서 각 읍면동에 본부석을 만들어서 그 지역에서 오는 분들, 동민이나 면민들을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한자리에 서 음식이라도 먹고 막걸리라고 먹고, 뭐 이렇게 해서 화합적인 차원이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이 전혀 부각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사람들이 전부 불평을 한 것입니다. 본부가 있나, 아니면 어디 뭐 술 한잔 먹을 데가 있나 이러니까 우핀 거기에 대한 불평이 많았었고 그러다 보니까 집행부에서 식당 같은 것을 선정해서 해 놓은 것도 할 서너 개 업체에게 식당 같은 것을 해준 모양인데 너무도 부실하게 하고 무슨 난장판에, 뭐처럼 너무 부실하게 했다, 이런 평이 되고. 이래서 시민들로부터는 이미지가 아주안 좋았다는 것을 이건 솔직히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가 설문하는 얘기를 들어본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행사를 할 때는 과거와 같이 읍면동에 어떤 본부를 만들어서 전 서산 시민의 축제 분위기 속애서 해야 되니까,그런 기획이 있어서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지 않도록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이 시기를 볼 때 지난번 같은 경우는 그 때가 기온이변 현상 때문에 덥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을 하는 시기는 어떻게 잘 좀 잡았으면 합니다. 금년은 예외고 다음 년도부터는 시기를 잘 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명위원께서도 지적하셨다시피 어느 곳을 가보더라도 축제라고 한다고 하고, 문화제라고 한다면 3-4 km 반경 안에는 무드가 조성이 되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좁은 해미 바닥에서도 성 안에서나 그냥 뭘하고 저녁에 찾아온 사람들이 불도 없어서 저녁행사가 없었다, 이제 이런 것 등등을 보완을 해서금년에는 처음 했으니까 이런 시행착오가 있는 것으로 인식은 하되 앞으로는 보다 더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전 시민이 문화 축제의 이런 하나의 장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기일이 2일이면 너무 짧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거기에 좀 구상을 해야 할 것이다, 이린 등등이니까 앞으로 잘 즘 주무 부서에서는 즘 더 기획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는 촉구적인 얘기를 제가 한 것입니다.
문화공보담당돤 조부환 : 부회장님께서 말씀하신 시민의 불편사항들을 대부분 나름대로 조합해서 정리를 해 본 사항 중에 하신 말씀이 대부분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회 뒤에도 말씀을 드릴 텐데, 한 가지 예를 들면, 안에서 엽전을 바줬는데 그래도 어른들은 막걸리라도 파는 데가 있고 소머리 국밥이라도 파는 데가 있어서 가서 사먹으면 되었는데, 애들은 돈을 바꿨는데 가서 쓸데가 없어서 일부에서는 그 안에 아이스크림이라도 파는 코너를 개설을 했으면 하는 쪽도 있었습니다. 또 한편에서는 이게 500년 전의 성을 재현하는 것인데 그 당시 재현을 위해서는 저기 그 해미읍성 안에 이미 설치되어 있던 자판기마저도 내리자고 하는 분들이 계셔서 그것을 안 했는데 그런 점이 계속 아쉬운 점으로 남아서 무언가 이번에 평가를 하는 데에서 될 것으로 알고요 하여튼 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다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리고 자료에 이번에 요구는 되지 않은 참고적인 사항인데 지금 해미읍성 앞 광장에 지금 조성되어 있는 잔디포가 우리나라 재래종 잔디 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재래종 잔디입니다.
유규일 위원
: 외국산 잔디가 아닙니까? 아 그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한정류 위원장님이 그때 납품을 한 것이 신문에 나왔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이완복 위원님!
이완복 위원
: 아까 박영웅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참고해서 말씀드리겠는데, 하나의 시민 체육 대희는 예외입니다만, 우리가 시민 체육대회 할 때 읍면동에 1000만원씩을 배정을 해드렸는데, 또 시장은 여기 300만원 나왔으니까 이제 20만원씩 가지고 다니면서 격려를 한다 이 말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시민 체육대회에요?
이완복 위원
: 아니 99년도‥‥

(장내소란)

상당수 의원들이 이것 때문에 곤욕을 치룹니다. 뭐 돈 10원도 못 내친 자기 비용도 못 내는데1000만원 이렇게 의회애서 애산을 세워서 줬으면 끝나고 말아야지, 시장은 돌아다니면서 자기 돈 쓰듯 팍팍 갖다 준다는 말입니다. 여기도 보십시요. 대봉사 단체 물론 거기에 해병전우회 이런 곳들은 그 더운 데에서 교통정리하고 해서 그건 참 이해가 돼요. 하지만 이런 여성단체들은 거기 몇 명 나와 가지고 자기들 회원 나와 가지고 자기들장사하고 차 팔고 있이. 거기도 무슨 체육대회사람들이 봉사하러 나왔습니까? 거기다가도 몇10만원 격려금, 그래서 맛 들려서 무슨 행사 때마다 몇일날 나가서 차만 몇 잔만 팔면 시장이 한30만원 줘하는 식이 되어서 격려금이 230만원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정말 봉사라는 개념을 살려야 합니다. 그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들이 돈벌기 위해서차 팔고 음료수 팔았지 그 체육대회 하는데 봉사한 것 하나라도 있었어요? 이런 것은 앞으로 상당히 큰 행사를 잘 하고서도 그 소소한 한두 가지 때문에 못했다는 그런 결과가 나와지니까 앞으로 이 무슨 시 단위 행사하는데 예산이 세워지면 그 돈 중에서 일부를 시장이 격려금이다 하면서 읍면 순방을 다니면서 주는 것은 앞으로 지양을 시켜야 되고, 여기 그 봉사단체가 정말 봉사단체다우면 갈 때 목욕이라도 하면서 줘야지요. 그런데 그런 것이 아닌 자기들의 단체가 아닌 자기네 단체들의 수익이나 무슨 자기네 단체들의 이미지 살리기 위해서 나온 데는 자기들 수익을 잡고 장사하려는 이유로 나온 것이지 시민 체육대회를 빛내고 시민 체육대회에 봉사하러 나온 것은 아니라는 걸립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앞으로는 좋은 행사에 다 잘하고서도 흠이 안 될 수 있도록 한번 담당관님 부서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챙겨 봐 주시 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말씀하신 바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규일 위원
: 시장이 주려면 자기가 쥐고 있는 업무 추진비에서 주면 우리가 얘기를 못하지만 이것이 체육회 예산에서 그거 슬쩍해서 가버리면 지금 다른 데도 그래요. 다른데도 부서에서 시장이 와서 인사하고 그러면 부서에서 책임지고 해줍니다. 그러면 시장은 업무추진비 어디다 쓰는 것입니까. 그런 데에 쓰라고 주는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맞습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장내소란)

박영웅 위원
: 그러니까 이것은 말이죠. 지적사항으로 들어가야 시정이 됩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지적사항으로 처리하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가대현 위원
입니다. 이 부분은 20번과 관련되어서 한가지 질문을 하고, 여기에 내용은 나와있지 않지만 한가지 추가를 하겠습니다. 지금 그 종합 운동장 및 농업인문화 체육 센터 준공 이후 유지 관리 계획 및 유지관리비 내역을 요구하는 내용인데, 답변 내용이 아직 검토된 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내년 상반기까지 구체적인 유지 관리 방안을 결정토록 하겠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것이 조기에 지금 빨리 말하자면 이런 직제 승인이나 하는 것은 추후 문제라고 하더라도 거기 필요한 인원이라든지 유지 관리 계획이 좀 일찍 되어야 할 것이라고 사료가 되는 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0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이런 논문은, 이것이 선행되기가 참 어렵습니다. 우선, 지금은 어떤 계획에 의해서, 실제 설계에 의해서 쪽, 시설하는 것에 불과하지, 되면 유지하는 것은 직제가 되고 조례가 되어서 그것에 의해서 후속조치가 되어야하지요. 지금 시설하는 것 중에서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미리 말하기엔 조금 곤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지금 그건 계획안 수립을 잠정적으로 해 가지고 계속해시 그것이 공론화 되어 면서 추가적으로 추구를 해나가야 준공과 즈음해 완벽한 유지 관리 계획이 나오는 거지, 준공 다 해놓고, 그때 가서 느닷없이 그런 계획을 수립한다고 해서, 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어떤 이유가 있냐하면, 지금 그런 계획을 잠정적으로라도 수립을 해 놓아야 실질적으로 지금 시설 중에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갈 부분, 이런 부분에 해당하는 것은 시설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단 말입니다. 그러나 준공이 다 된 다음에 한다면 그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문제를 생각해서라도 그런 부분을 지금부터라도, 확정안을 지금 저는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건 주무 부서에서 이런 계획을 지금부터 수립을 해가지고, 지금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되기 전에 그런 부분들도, 시설보완도 유지보완과 맞물려 보완할 사항은 미리 보완을 해야 준공과 즈음해 완벽하게, 바로 유지관리 내지는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점 없이 돌아갈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말씀하신 사항을 제가 참고해서, 주의만 하는 사항이 아니라 미리 한곳, 앞으로 할 곳 등이 많이 있기 때문에 타 지역은 어떻게들 했나 저희가 먼저 알아보고서 참고를 하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사전에 그런 잠정적인 안이라도 가지고, 그러한 부분에 대해선 미리 사전에 준비하고 예방하고 보완할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 우선 타 지역의 예부터 저희가 한 번 알아봐서 강구해 보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두 번째로는 아까 18번, 고속도로개통과 관련하여 관광 게획안에 대한 사항과 관련해서, 17번입니다. 아까 위원님들이 종합적인 관광계획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러한 것들도 물론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점진적으로 하나하나 해 나가야 될 사항이지만 본 위원이 느끼는 것은 예를 들어, 문화유적지라든지, 체험 관광지라든지, 계절별 관광지라든지, 우리가 앞으로 조성해 나가야 될 이러한 관광지에 대해서 우선기본적인 사항부터라도 좀 처리를 해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런 많은 외지 관광객이 내방하는 곳이라든지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 유적지나 이런 관광지에 식음대 설치를 한다든지, 공중 변소를 설치한다든지, 아니면 주차장 확보를 해 준다든지, 이런 기본적인 것부터 해 나가는 것도, 그런 종합적인 계획도 수립해야 하지만 그런 것과 맞물려서 우리가 조그마한 돈을 들여 가지고, 찾는 외래 관광객이나 내부 지역 관광객들한테 어떤 편익 도모를 해주는, 이런 사항이 좀 선행돼 가면서 그런 종합적인 계획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선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제가 문화공보부 담당관 자리에 앉아서 그 동안 느껴본 바에 따르면 서산이 참 많이 알려졌습니다. 알려진 것만은 틀림 이 없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로서는 관광지를 표시한 도면을 만들었고, 관광 서산이라는 책자를 만들었고 또 저희 시지에 서산의 자랑이라고 하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별도로 또 부수를 더 많이 만들어서 확보를 했었는데, 이것이 벌써 거의 동이 났습니다. 오는 사람들에 대해 한 가지 느껴보니까 참 서산에 대해선 많이 알고 있는데, 아직 서산하고 태안하고 그 구분을 못하고, 태안도 아직 서산으로 알고, 태안의 많은 부분을 서산에 묻는 것을 보고서 그런 부분이 아직까지 국민들의 뇌리에 '태안은 서산이구나'하는 걸로 박혀 있구나 하고 느꼈는데, 이것이 도로가 개통이 된다고 하면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너무 근거리 위치하는 결과, 이런 의식을 제대로 바로잡아둔다 하는 것이 보통 신경을 쓰지 않고 이것이 매우 어려울 걸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결론적으로, 과장님 내용이 조금 빗나가는 것 같은데, 제 의견은 예산을 얼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렇게 함으로써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진짜 무언가 느낄 수 있는 이런 기초적인 것부터 선행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알았습니다. 우선 용역교육 같은 경우 기은리 거기까지 고압선도 들어가 있고, 또 도를 통해서 용지타협도 해본 바가 있고, 저희가 지, 아까 지적을 해 주신, 전면만 평탄을 하고서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 등 오늘여러 가지 지적해 주셨던 사항을 종합해 가지고 가능한 것을 한 번 예산으로 요구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네, 그래서 구체적인 예를 들면, '보원사지' 라든지 '개심사' 라든지 '천주교 순교성지'라든지 '해미읍성'이라든지 등등, 우리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가지고 가장 불편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무엇인가, 이런 부분을 해소시켜 주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요구한 바는 없습니다만 한 가지, 지금 궁도장 이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요? 사업이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활에 대해서 지금 현재 추진사항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현재, 옥녀봉에 있는 궁도장은 사대하고 과녁이 몇 미터 차이가 나게 과녁이 높기 때문에, 여기서는 위로 쏴야하는데 여기서 연습할 사람들이 다른 데 평지에 시설되어 있는 사대에 가서 쓰게 되면 이것이 잘 맞지를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우선 생각해 보았었습니다. 그래서 사대를 몇 미터 높여 가지고 과녁하고 평형하는 것을 계획해 보았더니 그것도 5000여만원이 소요되는 걸로 돼서, 기어이 그렇게 될 바에는 여기 사대 두개밖에 없는 것 가지고서는 우리가 어느 땐가는 도민 체육대회도 개최를 해야 할 텐데·
가대현 위원
: 저 과장님. 죄송한데요, 그 부분은 이미 위원님들이 먼저 보고에 의해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추진 상황만 어디에 몇 퍼센트 수준 인지를 말씀 해주십시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그래요. 지금 갈산리 구 쓰레기 매립장 옆에 있는 산을 저희가 왔습니다. 사 가지고 실시하려고 설계에 들어가 있는데, 토지주가 그 안에 묘가 하나 있어서 이장을 해야 하는데, 이장을 토지가 매매되면서 이내 해 준다고 했지만, 그게 아직 안돼서 그것을 지금 독촉중에 있습니다. 또, 한가지 그 일을 하면서 애로사항이 되는 것은 그 바로 너머에 민가가 하나 있었는데 그 민가까지는 포장이 되어 있고 민가로부터 산으로 들어 오늘 데까지는 시에서 땅을 매입해 시유지입니다만, 마당이라든지 그 옆에 오는 땅을 주인이 쓰레기장 때 하도 얼어 가지고 절대 사용 못하다고 하고 있어서 요즘 그것을 지금 저희가 다니면서 협조 좀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아직 매입이‥‥?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매입은 되었습니다.
가대현 위원
: 매입은 다 되었구요?
문화공보담당관 : 매입은 다 해서 설계 중에 있습니다.
가대현위원 : 아,설계 중에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가대현 위원
: 금년에 착공이 가능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착공하려고 합니다.
가대현 위원
: 그러면 계획대로 하면 언제쯤 이전이 가능한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 사대 만들고 과녁 세우는 것은, 그것이 뭐 어려운 것이 아니고, 요는 관리사를 짓는 것이 어려운 것인데, 관리사를 찾는 것은 금년 예산이 없기 때문에 못 해서 그것은 뭐 설계만 되면 공사는 금년 중에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궁도장이 지금 공원 내에서 이전이 되면 그 자리가 공백이 생길 깃 아니겠습니까? 현재의 궁도장 관리사라든지 또 앞의 그 공터라든지 이 부분에 대한 앞으로 향후 활용방안이라든지, 이런 것을 뭐, 휴식공간이나 아니면 시민들을 위해 뭔가 해 줄 수 있는 어떤 계획이 좀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 땅 자체가 시유지가 아닙니다. 시유지는 아니고 산림청 땅이어서 저희가 해마다 임대료를 물고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활터를 옮기게 되고 나면 그 뒤에 사용하는 건 아직까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만, 그건 한 번 그렇게 되면 옮기게 될 때 어떤 협의가 뒤따르게 될 것이고 그래 좋은 의견들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가대현 위원
: 한가지만 그러면 첨부해서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한 2년 전부터 청소년 야외 공연장을 한번 검토 해 보자고 말씀도 들였고 같이 과장님 이하 관계 주무자들하고 상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에도 그때 그 상황을 설명했던 것과는 특별하게 진전된 사항이 사실은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시민회관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가운데서 청소년들이 댄스 등등의 행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청소년들이 그러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장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 것이 하나도 진전된 것이 없다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제에 지금 현재 궁도장 관리사 사무실을 조금 보완해서 청소년들이 마음대로 가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 개방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허용장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 동안에 그런 것을 하고 싶어도 특별한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과장님도 여러 가지 일로 고심하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계제에 그러한 공간을 보완하고 개 · 보수해서 쓰는 것을 검토해 주십시오. 또 한가지는 앞에 그 활터의 공간이 있고 물론 우리의 시유지가 아닌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임대료를 물고 계속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제가 아는 경기도 어떤 시에서 공원에 인공 암벽 시설을 해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똑 같은 방법은 아니지만 그런 어떤 시설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러 가지 면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그런 것을 아울러서 검토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가 논의 될 때 검토하고 아울러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이상입니다.
박영웅 위원
: 저, 거기에다가 이왕에 임대료를 그거 아닌 것도 시에서 물어줘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 말이 나온 김에 거기다 야외 음악당 비슷하게 간이 조경도 좋고,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아이들이 거꾸로 돌고 별 동작을 다 하는 춤을 문화회관 들어가려면 문턱에서 추고들 있는데 그것을 그곳으로 옮겨서 멋있게들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예.23번까지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하실 분 있으면 한 마디씩 하시지요.
유규일 위원
: 제가시민체육대회 결산서를 보니까, 결산서가 예산이 배정된 것에 대한 부기를 너무 졸속으로 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되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여기에 따른 영수증 형식이 폴더로 여덟 권이 되다 보니까 그것을 다복사하려니 힘들어서요.
유규일 위원
: 아니요, 내가 복사 그 이야기가 아니라, 예를 들어서 이미 서 있는 기예산이 급량비에서 본부지정식당에다 750이 수입액 이라는 것은 예산이 세워진 것입니까, 예산액입니까? 그런데 지출액이 750이라 이겁니다. 어떻게 그것이 똑같을 수가 있냐 말입니다. 전부다 그래요, 전부가. 예를 들어서 인쇄비가 507만 7000원인데 지출도 507만 7000이거든요. 아주 1원 한 장도 안 틀리고 전부가 따 똑갈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똑같을 수 가 있습니까? 부기를 표현하는 방법이 너무 형식화적인 부기였다고 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틀려야지 이렇게 똑같을 수가 어디 있어요, 안 그렇습니까? 이런 건 운영의 묘를 살려서 보는 사람들이, 우리가 볼 적에 이건 너무 형식상의 하나의 부기였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유념을 해 주십시 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알았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리고 아까 이야기가 나왔나 모르겠습니다만, 간월도 철새 보호구역 지정에 대해서 문화재청에선, 우리가 그때 의회에서도 건의서도 채택하고 했는데 그것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준화재청까지도 아니고 도에서 지금 그것을 보류했습니다.
유규일 위원
: 보류요? 아니 그러니까 그 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그 상황이, 지금 현재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더 이상 위에다 올리는 것을 저희가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에서 그 상태에서 더 올리고 하는 등의 거론을 안 했습니다. 그 뒤로는.
유규일 위원
: 그러니까 문화재청에서 우리 의회에 답변이 온 것은 다시 검토 연구해서 추후에 의견을 보내주겠다고 이렇게 답변이 왔는데, 지금 현재 진행중인가, 아주 그것이 무산된 건가, 아니면 보류중이라서 잠정 해 놓았나, 그 이야기를 묻는 것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계속중이라면 무언가 위에서부터 다시 의견을 내라든가 하는 어떤 무언가가 있어야 할 텐데 전혀 그런 것이 없는 상태에서 지사님께서 그건 이제 아주 보류해라 하는 걸로 떨어져서 더 이상 거론을 않는 상태에 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최위원님 말씀해주십시오.
최옥용 위원
: 공보실장님, 오랫동안 고생을 하신 것으로 아는데요. 끝으로 한 말씀만 언질을 하겠습니다. 지금 많으신 위원님들께서 우리 서산시의 종합적인 관광지 도로망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앞으로 2002년도 안면도 꽃박람회를 중심으로 해서 홍성에서 갈산으로 해서 서부로 도로가 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우리 서산시로 해서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외곽으로 돌고 있는데, 우리 서산지역을 통해서 갈 수 있는 구상과 방법은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며,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서산을 관문으로 해서 고북이나 해미로 해서 간월도로 건너가는 무슨 경계 도로가 있지 않나요? 계획상으로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계획상으로는 있지요.
최옥용 위원
: 있지요? 그런 걸 생각해 보셨나하고, 또 하나는 용현계곡과 해미읍성을 통해서 간월도로 밤낮, 코스 역할을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지금 모든 인구가 밀집되는 것이 도로망이 제일 최우선으로 해서 대인구가 이동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서산시로부터 문을 활짝 열어야 할 지역이면서도 안 열어놓고서 어떻게 서산시가 개발과 발전을 하겠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고북 주민과 함께 조금 소외된 느낌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또 서산시 시유지로 되어 있는 고북의 임야가,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대략 정확히는 모르지만 10만여 평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엄청난 금액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서 시민들로부터 어떤 적절하게 맞는 휴식공간으로 쓸 관광 계획은 가져 보셨는지요? 또 하나 지곡상에 잡종지로 있는 현대의 22만 팔천평인가요? 그런 것은 물론 지금 농지로는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가 지난날에 무슨 체육대학을 짓는다는 등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렇게 그 엄청난 시유지가 있음에도 우리 서산시로부터는 관광에 대한 전혀 생각을 안 해본 느낌이 들어서 복합적으로 몇 말씀 드렸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중에 꽃박람회에 가는 진입도로가 홍성쪽으로 해서 A지구 B지구를 통해 남면으로 가는 그 관계는 저뿐이 아니라 이 건 시장님께서 강력하게 지사님한테 건의를 했던 사항입니다. 지사님뿐이 아니라 연관이 되는 상부, 여기에는 그 길보다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다니는 당진, 서산, 태안을 거쳐서 가는 길이 제일 많이 다니는 길이기에 그것으로 되어야 할 것이 아니냐는 것은 기회 있을 적마다 말씀 드렸고, 아주 강력하게 말씀 드렸지만, 국가의 예산 형편상 결정이 그것으로 된 것 같습니다. 문화담당 어떤 부서에서 어떻게 그것을 이렇게 저렇게 하기에는 너무 범위가 큰 사항이라서 그건 벌써 시 단위에서 조치를 하고 요구를 했던 사항이었고요. 또 A,B 지구 내에 물론 도로가 있습니다. 계획된 도로가 다 있는데, 그 도로를 다 개설하자면 시비가 넉넉하다면 시비에서 투자를 해 개설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겠으나, 시가 그렇지 않고서 모든 예산을 도나 도비 ·국비에 의존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상부하고 협의가 우선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뻔히 알면서도 개설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또, 고북내에 시유지가 있어서 시유지 임야나 잡종지 등이 있는 것을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어떤 관광단지 조성이나 문화재 유치 등등으로 해서 저희가 아직 검토한 바는 없는 데 이런 것은 저희뿐이 아니라 시 전체에서 생각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참고하고서 계속 어떤 기회가 되는가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옥용 위원
: 부첨해서 할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임야 10여 만 평이 있는 휴식공간을 이용하자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지역이라고 하면 고북에 있는 장유리의 임야인데요. 그것은 그 지역의 위치로 볼 때, 멀지 않는 예산, 덕산 관광지로부터 한 4-5km 정도의 거리에 불과한 그것으로 해서 거기에 도로망이 뚫린다라고 하면 약, 임야 한10여 만평되는 것을 우리 서산시민뿐만 아니라 않은 관광객들이 필요로 지나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에서 드렸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연구 즘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어딘지 확실하게 위치조차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계 부서하고 협의해서 꼭 관광에 필요한 것이라고 하면 저희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서산에 몇 안 되는 고찰이, 천장사도 고찰로 아는데, 덕산 쪽에서 오다 보면 인도 있잖아요? 인도하고 천장사로 이어지는 그런 동남부권이 서산에서 관장지역이라고 하는데 같이 한 번 돌아보시고 관광성이 있는가 타당성을 우선 조사해보시면 뭔가 나을 것도 같습니다.
최옥용 위원
: 천장사에서 한 1km 이내에 인접된 산입니다. 시유지가.
위원장대리 명노희
: 위원님들께 23번까지 관련해서 질의를 많이 하신 것 갈고, 제가 이제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해미읍성에 읍성 판리소가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지금 읍성 관리소에 몇 분이 근무하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세 사람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세 사람은 어떤 어떠한 역할들을 하시죠?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역할이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관리, 세 사람 다 합해서 관리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위원장대리 명노희
: 관리면 어느 일을 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관리라 하면 범위가 아주 넓다고 봐야겠죠. 뭐, 제초를 한다는 지, 또 안내를 한다든지, 청소를 한다든지 뭐, 유지 관리를 위 한‥‥
위원장대리 명노희
: 네. 본인이 보기에, 관리 중에 중요한 부분이 안내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안내 전문요원이라고 보이는 분이 없어요, 제가 볼 때에, 앞으로 구조조정 대상이 돼 가지고 그저가있는 책임자 한 분 계신 것 같고 나머지 분들은 제가 잘 몰라서 모르는데 여하튼 제가 외양상 보기에 안내 역할이 너무 취약하다, 안내 전문요원을 그저 서너 명 놓고서 관리실이다 할 것이 아니고 안내 전문요원을 배치 해야 되지 않나, 맨 날 읍성에 수없이 투자한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있는 것도 토요일 일요일이면 꼬마들이 엄청 옵니다. 관광버스들이 꽤 와요. 어떤 때는 수 십대씩와요. 안 오는 때가 거의 없다시피 해요. 그런데 안내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어요. 요청해야 안내해 주는지는 몰라도. 그런 안내가 좀,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쪽을 강구해 주시고 또, 관리사무실이 어떤가 아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사무실은 뭐, 사무실 자체로 해서 지금 큰 애로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그 점을 묻는 것이 아니고 관리사무실이 너무 조잡하게, 그 안에가 관광지라고 해 놓고 관리사무실을 들여다보면 이것이 아파트 방구석인지 뭔지, 도배 대충해 놓고 형광등 달아 놓고. 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은 '동헌이다'하고 들어가서 '뭔가 있나'하고 들여다보는데 결국은 아무 것도 없고, 하나 있는 게 무슨 옛날 재래식 흙담에 다가 도배해놓고 형광등 하나 붙여놓은, 그런 전체 이미지나 경관에 어울리지 않는 그런 사무실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 사무실 큰 돈 들어가는 것이 아닐 것이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상당히 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실추시키는 그런 사무실이라고 보니까 보완을 각별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장기적인 계획으로 본다면 읍성은 언젠가는 이용하는 사람에게 유료화를 해야 합니다. 그것을 저희가 생각했었는데 현재로서는 너무 안에 든 시설이 아직은 빈약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그 중앙에서 온 분들과도 협의를 한 결과 저희 지금 계획되어 있는 옥사까지 만이라도 되면 저희가 한 번 거길 이용하는 조례를 만들어 유료화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 장기적인 계획에도 관리실이 있어서 관리실이 된다면 원래 있는 지금 현 사무실은 원래 그게 책실인데, 그것을 본래의 목적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예, 그것을 좀 보완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서산에 바로 부춘산 공원등이 있는데 실제로 공원다운 공원들이 부족한 상태라고 봐요. 다른 시 ·군들이 갖지 못한 해미읍성이라든지, 요번에 새로운 서산의 어떻게 보면 역사현장으로 등장하는 순교탑, 조경이 서산시내 어디 보다 잘 되어 있어요. 나누어서 말씀드릴게요. 저녁이 되면 여기서산시민들이, 남녀들이 어디 가서 적당히 친구들하고 환담을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노래방이니 이런 곳 밖에 없어요. 해미읍성에, 여러 가지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야간에 가로등을 켜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상시 공원화 할 수 있도록 그런 쪽을 생각했으면 하는데요.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입니다. 가로등뿐만 아니라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본 정비계획에 의해 하도록 되어 있는데, 아직 까지 기반시설이 설치가 않되어 있기 때문에 또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문제는 문화재청의 협의외·지원하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좀 시간이 걸립니다.
위원장대리:명노희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가로등은 크게 어딜 훼손하면서 하지를 않잖아요? 좀 적극적으로 생각해 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여기 여러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본인의 경험으로 보면 전국을 다 돌아다녀 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가, 전 전주로 기억이 되는데. 전주의 다른 곳이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니라, 전주의 덕진공원이 옛날 전통 공원이예요. 덕진 공원이 지금도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서산에 왔다가, 여기 서산 시내 분들도 서산에 손님이 왔을 때, 그래도 거기 가서 환담이라도 하고 한번 구경시켜 줄 수 있는, 그러면 아주 서산이 평생 기억 날 것 같은, 이것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특히 그런 것이 야간에 중요하거든요. 야간에 그 안에 불을 좀 켜 주었으면 좋겠고, 또 개방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공원이 낮에는 일하고 저녁때에 공원 활용도가 높아질 수도 있는데 저녁때 적당히 갈 그런 공원이 많지 않은 게 서산이거든요. 대형 공원인데 야간에 개방 좀 해 주고 가로등 설치 좀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싶어요.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정비계획이 되어서 당연히 그렇게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만, 조금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문제에 대해서 조만간 실현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에 대해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이 방안을 짜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그러면 방안이 구성되는 대로 곧바로 좀 연락을 주시고요.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에게 이야기 해 주십시오. 그러면, 간단한 것부터 봅시다. 지금 문이 3개소가 있는데 주간에도 동문 · 서문은 닫아 놓는데 동문 ·서문은 닫아 놓으니까, 이렇게 돌아서 구경하다 서문이나 동문으로 가고 싶어도 도로 나와야 하니 안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냥 겉주변만 돌다 말아요. 그것을 좀 개방할 수 없어요? 왜 굳이 닫아 놓는지‥‥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야간에 개방하는 문제는 여러 가지가 연계가‥‥
위원장대리 명노희
: 아니, 야간개방이 아니라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주간에 개방하는 문제는 여러 가지가 요인이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개방을 하게 되면 차량 진입이 통제되어야 하는데, 차량 진입을 많이 시도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도 있고 또 그렇게 하려고 하면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면 인원이 증원 배치되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사례를 들어보면 낙안읍성 같은 경우에는 정규 직원이 11명입니다. 거기다 기타 공익요원을 포함해서 20여 명이 넘기 때문에 관리하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만 저희 같은 경우는 3 명이 근무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요, 그러나 하여튼 그런 문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동문 서문 당장 열 수가 있잖아요. 그건 3명이 하면 열었다 닫았다도 못해요?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할 수 있는데 거기 서서 차량이 진입하니까 차량통제를 해야겠지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남문식으로 줄만 떼어놓으면 차량 절대로 안 들어가요. 그건 아무 것도 아니잖아요? 그건 그냥 귀찮아서 안 하는 거예요? 다른 이야기가 아니고. 그것을 열어 놓으면 활용도가 두 배는 높아져요. 시민들이 들락거리는 것이. 양쪽 문 두 개만 열어 놓으면.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지나가다가도 이왕이면 거기로 지나갈 수 있고요. 그 점하고요, 가로등도 적극 검토 해 주시고. 그다음에 순교탑이 이 관내에서 아주 좋은 문화공간이예요. 휴식 공간이고. 이 순교탑을 해미성당하고 협의해서 시민들이 야간이든 주간이든 쓸 수 있는 그러한 공원으로 서산시가 적극적으로 요구해봐서, 서로 협의를 해서, 정말 청춘남녀들이 갈 곳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갈 수 있는, 학생들도 갈 수 있는 그런 주야간 공원으로 그 사람들도 좋고 시에서 시민들도 편리하게 그 쪽으로 추진해볼 용의가 있으신지요?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해미에 동네 체육시설이 없지요?

(장내소란)

하천에 1개소 있다고 떠내려가고 말았지 않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그렇습니다. 하천에 있던 것이 지난 번 홍수에 한 번 떠내려갔지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그대로 설치한다 하시는데 언제 하시려고 그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 자리에다 다시 하기는 홍수에 떠내려간 자린데,
위원장대리 명노희
: 예, 그 자리는 이제 논의끝이고. '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글쎄요, 그건 해미읍하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상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먼저 하천변에 있었는데 그것이 유실되어서. 한번 해미면하고 어디 적당한 장소가 있으면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네, 이상입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휴식으로 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 하고자 합니다. 의의 없으십니까? 그러시면 2시 45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36분 감사중지】

【14시 52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명노희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의 공통부분에 대하여 감사를 하겠습니다. 요구번호 3-3에서부터 3-6번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완복 위원
: 3-5번의 노래연습장, 노래 행정처분 여덟 , 작년에 열 둘, 이것이 주로 무엇들이예요? 주류판매 그런 것들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3-5번의 행정처분 상황을 말씀하시죠? 제가 노래 연습장과 게임장에서 행정처분한 것이 37건인데 과징금이 29건에 4060만원을 과징금으로 받았고 영업정지가 4건에 60일, 경고가 7건, 이렇게 행정조치를 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아니, 주로 내용이 무엇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내용이, 시간을 어겨서 영업을 했다든지, 청소년, 나이가 어린 사람을 입장 시켰다든지, 노래방에서 판매해서는 안될 주류를 판매했다든지 주로 그런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시간외 영업, 미성년자 입장, 주류판매.
이완복 위원
: 그곳은 미성년자도 노래 연습장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아닙니다. 노래 연습장은 출입할 수는 있는데 미성년자가 출입할 수있는 방은 별도로 만들어져서 별도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안된 경우에 여기 단속이 되지요.
이완복 위원
: 노래 연습장에서 사람 고용하고 하는 것은 상관없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종업원 고용하는 거야 있을 수가 있지요. 종업원이 어떤 서비스를 하냐가 문제가 되지 고용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완복 위원
: 돈 받고 뭣 하는 것.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주인의 일을 대신하는 요금 징수원 같은 것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항입니다.
이완복 위원
: 아니, 저, 예를 들어서 뭐‥‥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아, 그거는 안 되는 사항이죠. 안됩니다.
박영웅 위원
; 그러면 걸 리 면 어떻게 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글쎄 지금 여기 보면 과징금이 29건에 4060만원의 과징금을 물렸고요, 영업정지가 4건에 60일, 경고가 7건 이렇게 됩니다.
이완복 위원
: 그러면 평균 200만원 꼴이네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이것이 보통 그렇게 됩니다. 한 200 만원.

(장내소란)

이완복 위원
: 다음으로 넘어가지요, 없으면‥‥
위원장대리 명노희
: 없습니까? 그러면, 3-8, 9, 10입니 다.
이완복 위원
: 페이지수로 일러주세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이것 다 나누어 드렸잖아요. 나누어 드린 것 116 페이지입니다. 죄송하지만 직접 찾으세요.

(장내소란)

의견 없습니까?

( 「네」 하는 위원 있음)

뒤에 계신 분들도 의견 없습니까?

(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권 3-12, 13부터 3-28까지 문화공보실전체 한번 봐 주세요.

이완복 위원
: 2권 전체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네. 우선 페이지로 보시려면 힘드니까 여기, 제목 부문 보시고 관심사항을 보시는 게 빠릅니다.

(장내소란)

박영웅 위원
: 아니,시 체육회 운영비가 이것이 뭐에요? 보조금 정산 내역에, 98년도에도 480만원 2000년도에도 480만원, 그런데 99년도에는 2200만원 이상 나가는 것이 어디 있어요? 체육회 운영비가 2000만원씩 나가는 것은 처음 보네,

(장내소란)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잘못 된 것 같습니다. 98년도에 480만원, 2000년도에도 480만원인데, 99년만 2300만원으로 된 것이 무언가 저희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해명해서, 별도로 해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뭐 잘 못 한 것 같습니다.
박영웅 위원
: 감사자료를 이렇게 부실하계 했는데, 위원장, 감사자료를 이렇게 부실하게 제출하는데, 무언가 이야기라도 한 번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별도로 저희가 해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어떻게 뭐가 잘못되었나 몰라서.

(장내소란)

위원장대리 명노희
: 아니, 자료를 제출하고도 자료 내역을 파악을 못하고 계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어디가 잘못된 것 같아요. 재작변도에도 480, 금년도에도 480인데 재작년도만 2000만원을 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별도로 해명을 하겠습니다.

(장내소란)

박영웅 위원
: 창리의 영신제 같은 것은 200만원씩 보조를 했는데, 어떻게 검은여제 같은 것은 백만 원씩 보조를 하지? 그것도 뭔가 다른가?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사람이 오는 것이 영신제가 엄청나게 많이 옵니다. 검은 여제보다도
박영웅 위원
: 서도회 같은 것은 어떻게 해서 200만원씩을 주지요? 서도회. 총액만 나왔어요. 순수한 서도회 같은데 어떻게 200만원씩을 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서예 전시회하는데 보조로 준 것 같습니다.
박영웅 위원
: 체전이 대략, 매년 몇 프로씩 상승하는 겁니까? 예산액이?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것이‥‥
박영웅 위원
: 이것이 상한선이 어디까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다다익선입니다. 한없이 달라고 하는 것인데. 저, 체육이라는 것이, 성적 나오는 것이 돈하고 크게 관련되는 것 같은데, 요는 훈련비라도 충분히 주어서 연습을 많이 하고 가면 성적이 그만큼 좋아지고 훈련이 적으면은 거기에 뒤따르는 성적도 그렇게 ‥‥
박영웅 위원
:위원장님, 옆방이 떠들어서 감사를 못하겠습니다.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주십시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지금 대책을 세우는 중입니다. 지금 신 건물을 짓고 있으니까‥‥
박영웅 위원
: 그러면, 상한선이 어디까지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얼마라고 상한선은 없지요. 하여간 1억 5천, 위원님들이 다 승인한 사항이 아닙니까? 가서 잘 성적 내라고.
박영웅 위원
: 아니,1억 5천을 주던 2억을 주던 간에 그건 1등 하면, 돈 많이 줘서 1등 하면 뭐가 좋고 돈 조금 줘서 꼴찌라면 뭐가 나쁜 것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것을 박위원님이 모르셔서 물으시는 건 아니겠지요?
박영웅위원 : 참가하는 데에 의의가 있지 뜻을 거기에다 두고 하는 거 아닙니까? 아니 도지사가 시,군간 싸움 붙여놓고 일등하는 재미로 하는 겁니까, 이것이?
박영웅 위원
: 그리고 선수 애들 둘 기르는 거 있지요? 테니스인가하고 사격인가, 아직 두 팀 다 관리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건 도에서 얼마나 지원 받았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1억 7500 가량 됩니다.
박영웅 위원
: 그것도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군요. 1억 7500이면, 시비도 1억 7500.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시비도 그만큼 부담을 합니다. 테니스가 아니고 사격이요.
박영웅 의원
: 사격 하나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사격이요. 테니스는 아닙니다.
박영웅 위원
: 그러면 사격이 얼마예요? 지금 금년 예산이?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사격이 그래요. 저, 한 3억 5000.
이완복 위원
: 남녀 두 팀 이 그런 거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남녀 두 팀입니다. 도세가 약한 충청남도가 그래도 상위그룹에 랭크되었던 것이 직장 체육팀의 힘이 컸다고 하는데 이것이 이제 충청남도가 이렇게 하는 것이 전국으로 파급이 되어 가지고 저희가 또 어려운 지경에 처할 것 같습니다. 타도에서도 다퉈서 다 이렇게 직장 팀들을 육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영웅 위원
: 그러면 좋아하는 데다 옮겨주면 안돼요? 타도 어디 좋은데 있거든 챙겨서 갔다 쓰라고.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것은 나중에 위원님들이 기회가 되거든 한번.

(장내소란)

유규일 위원
: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종합 운동장 건립을 하기 위해서 국비와 도비를 받은 것이 총 어떻게 되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국비 받은 것이 11억이고요, 도비를 4억 받았습니다.
유규일 위원
: 도비가 4억하고 그 다음에 국비받은 게 11억. 마사회 것까지 해서.

(장내소란)

그것을 이렇게 국·도비를 받지 못한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지금 이미 늦었습니다만, 앞으로라도 왜 이런 이야길 짚고 넘어가야 되는 가하면 우리 서산시가 각 ·도비 양여금이라든지 교부금을 받는 것에 가장 후진된 곳이다, 제일로비를 안하고 해시 제일 적게 받는다 하는 것이 대두되고 있는데 앞으로 향후라도 이런 것을 발전 지향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 문제를 거론 좀 하고 싶은데, 지금 담당관의 입장으로서 이 국 ·도비를 이렇게 받아내지 못한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객관적으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객관적이 아니라 제가 어떻게 되었냐 하면, 재작년에도 제가 직접 한번 갔었고 문화, 작년에도 다녀오고 이렇게 이년동안 다녀왔는데, 그러니까 조르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중앙에서는 1시군 1 운동장으로 해서 그 동안 지원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저희는 이미 한 번 받았습니다. 어디서 받았는가 하면 구 시 시절에 장현리에 만 이천 평을 운동장으로 한다고 할 때 일차로 받았기 때문에, 그때 참 돈 같이 받은 것도 아니지요. 몇 푼 받은 것도 아닌데, 그것을 받고 나서 지금와 이야기 하니까, 아직까지 못 받은 시 ·군이 30개 시 ·군이 있어서 그 시 ·군이다 한번씩 받고 뒤라야 2차 지원이 가능하다고 되려 관계과장이나 계장 되는 분이, 과장은 서천 분이고, 계장은 부여 분이라서 오히려 그 분들이 되려 사정을 하는데, 어떻게 더 요구를 못하고 왔습니다. 저희뿐이 아니라 의원님을 통해서도 요구를 했었고, 늘 같은 대답은 1차 지원이 되었기 때문에 다음에 이것이 다 되면 주마하는 걸로 대답은 한 대답이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건 그 사람들이 합리화시키기 위한 이유 중의 하나고, 그 당시의 군부대 있는 곳, 거기 운동장 예정지로 매입해서 그때 받았다가 실현이 되지 않아 이미 문체부에서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거든. 그건 실현이 되지 않았고. 이번에 여기 종합운동장은 실현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실현이 되는 곳에 지원을 해 줘야만 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해 주지도 않고, 하나 먼저 조금 받은 것, 그것을 기화로 그 쪽에서 합리화시키니까 이쪽에선 로비도 안하고 이쪽에선 요구를 하지 않아서, 미온적이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나는 이렇게 생각이 돼요. 우리 서산에 서, 시에서,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요구는 중앙뿐이 아니라 도에도 기회 있을 때마다 요구를 했어요. 벌써 여러 차례 요구를 했는데요. 주위 분만 한 것이 아니라 이건 자료를 만들어서 변웅전 의원님과 한영수 의원님, 공히 다 갖다 드리고, 이것 좀 해달라고 가 사정도 했었고, 또 실제 제가 중앙에 가서 매달려도 봤었고, 또 시장님도 및 차례 가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이 지금 시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런데 지금 현재 운동장을 1개시 단위에서 종합운동장이라고 하면 서산시민만이 필요로 한 운동장이 아니고 도전체로 해서 도민 체전도 해야 될 것이고, 여러 가지 등등으로 봐서 국 · 도비를 총 11억 받아 가지고 300억 공사에 너무 끌어와서 이런 것이 외부에 나가면 내용이야 어떻든 간에 서산시의 미온적인 부분이 외부에 완전히 노출되게 되어 있어요, 지금.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안 듭니까? 무능한 하나의 지자제 자치단체다, 이렇게 인정을 받게 되는데, 나는 사실 이것이 너무도 어의가 없어 가지고서,300억 투자해서 만드는 운동장에 국 ·도비 11억을 받아 가지고 공사를 한다고 하면 이것이 그 내용이야 어떻든 간에 지금 현재 결과론 가지고 따지면 타 단체나 타 지역에서 인정할 적에 어떻게 이 서산을 평가하겠습니까? 난 그것을 가지고 따지는 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원칙을 놓고서 이야기하는 데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러니까 그 당시 국비가 7억 인가로 땅을 왔는데 7억을 가져다 땅을 사지 맡고 반납을 했어야 해, 그 돈을.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렇죠, 그러면 되상? 당시로서는 그것도 큰돈이었습니다.
박영웅 위원
: 당시로는 7억이면 큰돈인데. 그러면 지금 운동장을 한다고 하면 정부에서 국도비 보조금을 대략 얼마나 줘? 지금 주는 거는? 그러면 우리가 7억을 가져 왔으니, 7억을 제외한, 예를 들어서 1개 운동장 만드는 데 50억이 든다면 7억 제외하고 43억은 줘야지.
유규일 위원
: 그러니까 그 현실을 가지고 따지자는 겁니다. 왜 그런가 하면 국 ·도비 비율이 300억 이면 국비 50 대 50 이니까 150억은 줘야 하는 것이고, 도비 100억, 우리 시비 50억, 이런 비율을 가지고 해야 하는데도 그 때 당시에 추진한 분들이 지금 나는 여러 가지로 무능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요. 결과론인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지만 앞으로라도 이런 사업이 그렇게 연구를 해 봐 가지고, 우리 종합운동장이 지금 현재 완공이 안되고 시작하는 단계니까 무언가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좀 연구해왔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연구뿐이 아니라 이건 달리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조르는 것 밖에는, '더 주십시오' 하고. 이런 점이 있습니다. 요는 지금 300억 가지고 지어야 할 것이 지금으로부터 한15년 전이나 20년 전에는 6, 70억에 해도 가능했던 공사가 아니겠습니까? 당시로서 한 11억 투자가 되었는데, 그런 것으로 따진다 할 때 ‥‥
박영웅 위원
: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그 땅을 팔아서 써라 이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건 당초에 이것을 할 때에도 계획은 그랬습니다. 저것을 정말 처분을 해서 여기에 저희가 투자를 할 계획이었는데 그 옆에 군부대가 있다 보니까 아직은 쓸모 면에서, 아주 좋은 땅이지만 군부대로 인해서 가치가 조금 하락이 돼서 군부대가 이전을 한다든지 하면 저 땅값이 자동으로 많이 오르게 되는, 그때 처분을 해도 해야 할 땅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런데 담당관, 문제는 그것이예요.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우리가 중간에 IMF만 안터지고 이 지역경제가 어렵지 않다고 하면 별 문제가 없는데, 270억이라는 순수시비를 투자해서 운동장을 만든다는 것은, 지금 동부시장이나 지역 경제가 형편이 아닌데 거기다가 순수시비 200억을 투자한다고 하면, 동부시장을 개선해 주고 하여 상인들을 활성화시켜준다고 하면 지역경제에 올 영향이 과연 얼마만큼 크겠습니까? 이 운동장에서 사는 사람 몇하고 일년에 서너번 쓰자고 만드는 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역으로 그것을 민생에 관계되는데 투자했으면 얼마만큼 지역민이 도움을 받겠느냐, 활성화가 되었겠느냐 이것을 생각해야지요, 지금 늦은 이야기지만 이런 사업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어요. 전국에서도 찾아볼 수 가 없는 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거기다가 국비지원이 이렇게 적으면 저희가 도비라도 지원을 받아야 되겠는데, 내년도에 도민 체육대회를 천안에서 천안 운동장만 쓰는 것이 아니라 천안을 위시로 해서 아산이라든지 연기라든지 그 주위에 있는 지역들의 운동장을 쓰게 되고 저희 운동장은 사용할 계획 이 아직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민체육대회만 아니라도 저희가 도비라도 많이 달라고 떼를 써 보겠는데 지금도가 거기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다·들어주지 않는 형편이고, 지난번에 시장님께서 건의하시기를 지금 운동장을 저렇게 크게 해왔어도 저것이 계획 중에 성화대하고 스코어판, 전광판이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 그것이라도 도비를 10억을 넘겨 지원을 해주십사 하니까 도지사님은 기채라도 어떻게 해서 하는 방법을 간구 해 보라고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박영웅 위원
: 전광판 같은 것은 지역 협력 업체한테 그때 현대나 어디 삼성이나 해서 협력업체한테 그 후원을 받겠다고‥‥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령의 경우도 전광판은 대우에서 그것을 해 주었거든요.. 저희는 업체가 큰 현대가 저것을 맡았고 또 앞으로 한다면 현대가 제일 많이 이용할 곳이고 해서 거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유규일 위원
: 지금 결과론이지만 아까도 내가 이야기했지만 이러이러한 사업추진은 상당히 우리가 분석을 해 보면 졸작이었어요. 이게 왜 그러냐하면 앞으로 또 이런 사업이라든지 앞으로 추진해야 될 사안들이 많이 있단 말이예요. 지금, 이제. 그럴 적에는 이러한 전철과 이런 입장에서 하지 말고 자치단체장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우선 중앙무대와 정치적으로 연결해 가지고서 그것을 잘 하는 것이 우리 지방자치단체도 하나의 개인 회사나 법인이랑 똑 같아요. 지금, 그렇게 운영을 해야 해요. 국도비 주면 사업하고 안 주면 말고, 아니면 세금 받아서 직원들 월급 주고 하는 거 이것은 아무나 해요, 어떻게 하면 세 수입을 많이 올리고 중앙무대에서 교부금, 국도비를 많이 받아 낼 수 있는가 하는 방법을 생각해서 정치적으로 해야지 그래야 우리가 주민복지가 되고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방자치단체가 발전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런 식으로 해서 300억 공사에 국도비 12억 받아 가지고 시비, 순수 시비 투자해서 운동장 짓는다, 만든다, 이것은 지난 이야기지만 참으로 우스꽝스러운 일이고, '하나의 중요한 경험으로 이것을 사야 할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이 돼서 오늘 장래를 위해서는 이러한 전철이 다시는 없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촉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다른 의원님?

( 「없습니다. 」 하는 위원 있음)

네, 그러면 3-24 관련해서 다른 분 없으면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아직도 6월 말인데 미착수하거나 설계 중인 것이 많은데 왜 이렇게 되는지 그 건별로 한 마디씩만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해미음성 옥사 복원은, 이것이 자금으로는 되어 있습니다. 자금으로서는 다 되어 있는데 이것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옥사터 발굴, 이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거쳐 오느라고 아직 착공을 못했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터 발굴도 안 했는데 돈은 받아 왔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돈은 책정이 되었습니다. 문수사 극락보전 보수 공사는‥‥

(장내소란)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문화재담당 장동규입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빨리 이야기 해 주십시오.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문수사 정비사업 부진 이유는 교부결경이 5월 23일날 되었습니다. 그래서 돈이 아직 안 와서,늦게 와서 현재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로휘 : 돈이 늦게 와서요?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네. 개심사 명부천은 작년 11월 6일날 국비보조 지원계획이 충청남도로부터 통보가 되었습니다만 금년의 예산이 조금 늘어남으로 인해 사업이, 다시 예산편성을 해서하기 때문에 늦었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승덕사 담장은?
문화재관리담당 장동규 : 승덕사 담장도, 이것이 5월 23일날 통보가 왔는데, 당초 계획은 국비도 포함이 되었습니다만 통보된 내용이 국비는 삭감되고 도비하고 시비가 증액이 되었습니다. 각각 1000만원씩. 그래서 금년 추경에 예산을 확정 변경한 다음 추진할 사항입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전부다 일정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궁도장 시설경비 및 복토는 현재
위원장대리 명노희
: 그건 아까 설명하지 않았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네, 그것을 지금 설계 중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빨리빨리 해서 올해 중에 계획대로 집행할 수 있도록 좀 챙겨주십사 하는 말씀이고요. POOL비관련 해서 극단이라든지 몇 군데 지원이 되었는데 예를 들면 극단 같은 데가 유사라 문의사하고 같은 역할을 하는 데들이 두 세 군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느 한 쪽만 지원한다고 민원들 없어요? 제가 그런 소리를 들었는데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글쎄, 직접 제가 들어보진 않았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지금까지 계속 극단 서산만 지원되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그렇습니다. 저희 서산을 대표해서 외지에 가서 경연을 하는 데에도 극단이 저희 서산을 대표로 나갔습니다. 예총에 또 등록된 것이 극단 서산 밖에는 등록이 안되고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권장보조 이런 쪽이니까, 권장이니까 다른 시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 관련해서 하는 데가 있으면 세심하게 보셔서 그만큼 형평성 있게 지원을 하는 그런 생각을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비슷한 류 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시장이나 아니면 기타 공보실 관련, 관련된 사람들, 인맥이 안 닿는 사람은 못 탔을 것이고 인맥이 닿은 사람은 계속 지속적으로 보조금을 받는 그런 일이 있다고 봐요. 그런 부분을 즘 형평성 있게 운영을 해주십사 이 말씀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다른 질의사항이요?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유규일 위원
: 잠깐만요. 여기, 하나만 물어봐야 되겠네요. 체육지원 관련 316페이지에 아까 이야기한 도민체전의 꿈나무 육성이라고 해서, 그 예산이 도에서 도비가 얼마라고 그랬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도비가 아니라 전액 국비 입니다.
유규일 위원
: 전부 국비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아니, 전액 시비입니다.
유규일 위원
: 시비?그러면 예산이 4억이 넘는데, 이것이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아니죠.
유규일 위원
: 여기 이것 말이예요. 이것, 도민체전.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아, 보태서지요. 이것은 여러 가지를 보태서 그때 대해서는‥‥올해 6천 썼지요.
유규일 위원
: 어디가?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여기, 꿈나무 육성비로 6000 썼습니다.
유규일 위원
: 아니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이 중에서 도민체전, 꿈나무 여러 가지가 합해졌습니다.
유규일 위원
: 합해져서 아무튼 예산액이 4억1000 아닙니까. 4.억 1000인데, 상반기 집행계획이 4억 1000, 예산액, 이것이 상반기 계획이란 말이예요. 그런데 지금 현재 상반기가 다 되었는데 2천밖에 집행을 안 했어요. 여기 자료는. 그런데 상반기가 되었는데 어떻게 2천밖에 집행이 안 된 이유가 어디에 있는 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체육 꿈나무는요, 제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 금액 자체를 전체를 다 설명은 드리고요, 그건 자료를 봐야 알겠고요. 그 중에서도 체육꿈나무는 각각 학교로부터 저희가 계획을 받았습니다. 받아 보니까 선수 육성을 계획적으로 해서 잘 하는 학교가 계획을 해서 들어온 경우가 있고 심지어는 어떤 경우가 있냐 하면, 학생들 몇이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체육관에 다니는 것까지 계획으로 넣어서 들어온 데 가 있어서 이게 그런 데까지 다 준다는 것은 비용을 너무 값어치 없이 쓰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체육회로 하여금 내사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몇 차례에 걸쳐 심사를 해서 어제사 그 서류가 들어 왔어요. 들어와서 저희가 최종 조정을 해서 교장 선생님하고 체육 담방하고 두 분을 같이 오시라고 해서 들이려고 합니다.
유규일 위원
: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꿈나무 그 두.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꿈나무는 두 팀이 아니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팀이 여러 팀이 됩니다. 두 팀은 직장체육팀입니다.
유규일 위원
: 그러니까 2000만원 집행했다는 건 그 꿈나무들한테 집행한 거 아닙니까, 지금?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아니요, 아직 한 푼도 주지 않았습니다.
유규일 위원
: 안 줬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안 줬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러면 왜 여기에 2000만원이 집행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건 이제 꿈나무가 아닌 다른 데에 준 것인데 제가 그건 서류를 보기 전에는 해명을 못 들이겠네요.
유규일 위원
: 그러니까 자료를 그저 그냥, 위원들이 보는 자료를 위원들이 보든 말든 그렇게 형식적으로 자료를 만들면 안 되지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제출된 자료를 담당관을 안 가지고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가지고 있습니다. 담당들은 이걸 좀 알겠는데, 담당이 지금 발령이 나는 바람에, 제가 암기를 못하겠네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알았어요. 됐어요. 네. 마지막으로 제가 문화공보실에 한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P00L비라든지 임의보조단체 지원을 앞으로 문화계와 관련해서, 한번 집행을 계획을 해 보시고요. 기왕에 연극단체 지원이 되면 거기 가서 종교 사극도 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각급 학교에 지원이 되는 그런 지원금을 활용해서 또 관내 초중고가 다 참여할 수 있는 문화재, 각자 역할을 담당하는 문화재 쪽으로, 그래서 우리의 소위 서산시 꿈나무들이 정말문화재에 참석하고 서산시민 되었음을 알 수 있게, 그러한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게, 그 쪽으로 교육청이나 해당단체들하고 충분히 사전에 협의돼서 내년에 할 것이면 지금 계획되어야 될 겁니다. 지금 계획돼서 연습할 일이 있으면 일 년간 연습을 충분히 단체나 학교별로 하셔야 될 것이고, 그렇게 하면 지역주민이 지역학교 우리, 그러니까 꿈나무들 또는 지역 시민단체들이 전부 참여하는 그런 문화재가될 거라고 봅니다. 함께 연계하는 방법을 좀 미리 미리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공보담당관실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원활한 감사 진행과 휴식으로 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 하는 위원 있음)

13시 45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 35분 감사중지】

【13시 49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명노희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회계과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 회계과 자료 요구도 안 했네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몇 건 안되니까, 37,38,39,40,41을 함께 해 주시지요, 가능하시면 위원님 각자 하실 것을 쭉, 한꺼번에 해 주세요. 한 바퀴 돌면 끝날 수 있게, 그랬다가 미진 전 것이 있으면 한 번 더 하시는, 그런 쪽으로 진행을 하시지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네. 가대현 위원님,
가대현 위원
:
가대현 위원
입니다. 요구번호 40번과 관련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발주공사 선급금 지급현황이 여러 건이 있는데 이것 두 건 밖에 없습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 2000년도에 두 건입니다.
가대현 위원
: 2000년도에요.?
회계과장 최춘환: 네, 그렇습니다.
가대현 위원
: 2000년도에 발주된 공사가 여러 건 있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 예. 그런데 신청을 안 하기 때문에, 신청 않는 것을 우리가 줄 수는 없는데요.
가대현위원 : 신청을 안 해요?
회계과장 최춘환 : 네, 신청 한 것이 두 건입니다.
가대현 위원
: 그러면 신청하는 거에 대해선 하자가 없는 한 지급이 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 그렇습니다. 100분에 7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노는 여러 가지 공사가 60일 이상 계약된 거라든지 관계 범령에 저촉이 안 되면 지급합니다.
가대현 위원
: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영웅 위원
: 90년도에 총 공사가 몇 건 발주했어요?
회계과장 최춘환 : 총 공사 몇 건, 이렇게 제가 정확한 수치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박영웅위원 :. 그러니까 대략 이야길 하면 몇 건 정도냐고.
회계과장 최춘환 : 총 건수가 130건 정도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영웅 위원
: 그런데 시공 계약이 10 건도 안된다고 그러니 이 게 뭡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 수의계약이 그렇다고 했죠. 수의계약은 작년도까지는 전문 전설업은 7000만원, 일반건설업은 6000, 1억 이상 수의계약을 해줬잖아요? 그런데 금년부터, 1월부터는, 제가 1월 8일날 왔습니다만, 제가 간 뒤로는 수의계약 집행요령이 바뀌어 가지고 국무총리실의 부정부패위원회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재경부 지침으로 내려와 3천 만원짜리 이상의 모든 공사는 입찰로 한단 말이지요. 그러니까 이게 없지요, 거의 그건 뭐 열건 넘는데요, 뭐 그런 이야기일 겁니다.
박영웅위원 :그러니까 그런 일이 있냐 했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10 건밖에 안돼요, 전부가.
위원장대리 명노희
: 가능하면 정확한 수치로 답변을 해 주세요.
회계과장 최춘환 : 지금 말씀하신 것은 감사자료에 없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담당을 참조시킬 테니까 활용을 해서 정확하게 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준비하시는 가운데 제가 궁금 사항일 것 같아서 위원님들도, 공통 사항일 것 같아서 한 말씀 묻겠습니다. 지금 신문지상에는 하천을, 하천에 편입된 개인 토지 이걸 교환해 주거나 매입해 준다고 했는데 지금 이것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 그 업무는 회계과 업무가 아니고 건설과 관리계에서 취급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제가 답면하기가·
위원장대리 명노희
: 재산 관리인데도 그래요?
회계과장 최춘환 : 재산 관리라 하더라도 하천은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도에서 관리하는 하천, 국가에서 관리하는 하천 여러 가지가 있는데 행정재산은 저희가 관리하지 않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또, 없으십니까? 이완복 위원님.
이완복 위원
: 네, 39번이요 7페이지 보면,7페이지 5번부터 부석 창리에 잡종지 임야가 음내동 장윤식씨한테 대부가 되었는데, 이 상황이 어떻게 된 것 인가요, 이게?
회계과장 최춘환 : 장윤식씨한테 대부된 건 그 동안에 제가 알기로는 대부가 안 된 상태로 있다가 이 사람이 대부 요청을 하니까‥‥
이완복 위원
: 아, 그쪽을 점유하고 있다가?
회계과장 최춘환 : 아니요. 점유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요. 아무도 점유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읍내동 장윤식이가‥‥
이완복 위원
: 장윤식이가 누구예요?
회계과장 최춘환 : 누군지 모르지요, 신청을 내니까, 그 사람이 하자가 없으니까 아마 점유 허가를 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담당, 장윤식이가 누구입니까?
민방위담당 이희집 : 정확한 것은 아니고요, 그 지역이 바로 바닷가 옆입니다. 바닷가 옆이라 그 분지에 희망하는 사람이 없어 가지고 소유지를 놀려 놓으면 임대료 신청을 하면은 임대료를 수입하는 입장에서 대부를 준 것이지요.
이완복 위원
: 이게 그러면 사용 목적은 무엇으로?
민방위다당: 제가 당초에는 99년도에 해줄 때는 거기가 잡종지였기 매문에 잡종지 목적으로 밖에 안 된다는 내용으로, 잡종목적으로 해 줬었습니다. 그런데 잡종목적이라는 것은 대부 요율에 있어서‥‥
회계과장 최춘환 :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당초에는 어구 적취장으로 대부를 해 줬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사업이 안 돼 가지고 금년 4월 달에 변경해서 전으로 해서 사용목적을 변경한 것 같습니다만‥‥ 여관 지어질 땅도 아니고요 전으로도 사용이 안되고 해서 부석면에서 이 지역을 공공목적으로 화단을 조성하려고, 가로 화단을 조성하려고 그렇게 앞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완복 위원
: 그런데 임야가 7373입방 미터면 넓은데 어디쯤인가?
민방위담당 이희집 : 창리에서 부석 간월도리 쪽을 가시다 보면 요즘 부석면에서 공원 조성한 곳이 있지요? 공공 근로사업으로. 이쪽으로 가다 보면 제가 가보니까 여관을 짓는 곳이 있더라고요. 여관인지는 모르고 건물 짓는데 여관을 짓는다고 이야기 나오고 해서 가 봤더니 그 사람은 이 임대자와 무관한 사람이고요, 그 근방입니다. 그 밑에, 그러니까 바닷가 옆이예요.
이완복 위원
: 이게 혹시 주민들이나 누구들은 외지사람들한테 준다고 반발이나 뭐, 없었나요?
회계과장 최춘환 : 저희 직원들이 이희집 계장이 3년 6개월 되었는데요, 재산관리 담당한 지가요. 그 기간동안에 지역 주민들이 대부요청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답니다. 있었으면 당연히 지역 주민들에게 해 줬을 테지요. 이후에라도. 저희는 지금 현재 화단 조성하려고요. 공공 목적으로 활용하려고 하는데 부석 주민들, 인근 지역 주민들이 그 땅이 필요하다고 하면 지역 주민들에게도 다시 해줄 용의도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거기가 앞으로 뭣하면서, 참 공공 목적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런 건 나중에 무슨 매각 신청이 들어와도 아무래도 받아 주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회계과장 최춘환 : 네, 조건이요, 매각해야 될 조건도 안됩니다.
최옥용 위원
: 현대에서 임대하고 있는 잡종지 22만 8000평, 그것 있지요. 그것은 임대기간을 몇 년씩하고 있나요?
회계과장 최춘환 : 사기리 말씀 하시는 거지요?
최옥용 위원
: 아니요, 잡종지. 지금은 농경지로 모를 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회계과장 최춘환 : 1년씩 해 주고 있습니다.
최옥용 위원
: 그러면 임대할 때의 방법은 어떤 공개적인 입찰식으로 해서 하나요? 그냥 어떤 시로부터 어느 회사하라고 그렇게 일방적으로 하고 있나요.
회계과장 최춘환 : 그 전에는 여러 지역 영농단체, 이런데서 한다고 해서 입찰로 했었는데요,
최옥용 위원
: 금년에는 입찰로 해요?
회계과장 최춘환 : 입찰로 해서 단독으로 신청 할 때는 한 사람 밖에 없으니까 당연히 그 사람으로 해 주고요. 경합이 될 때 에는 입찰을 해 가지고서 합니다.
최옥용 위원
: 네 알았습니다. 그러면 금년에는 입찰자가 없었나요?
회계과장 최춘환 : 신청자가 현대건설 밖에 없었어요. 금년에는.
최옥용 위원
: 그러면 그 희망자를 한번 어떻게 건의 해 본 그런 사실이 있나요? 시민들한데?
회계과장 최춘환 : 그것을 우리가 시 땅 임대하라고 다니면서 그럴 수도 없고요, 또 임대료 자체가요, 한 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2억 이상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민 중에 농사짓는 사람이 2억4, 5천 내고서 임대해 가지고 거기다 농사지을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최옥용 위원
: 글쎄, 그건 너무나 제가 잘 아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거로는 우리 서산 일원에 농사를 짓고자 하는 분들이 한 번도 어떤 홍보를 해가지고서 뜻이 있으면 신청으로 하시는 그런 일이 없었던 걸로 알고서 말씀을 드리고, 또 그렇다면 그게 얼마에 계약이 되었나요? 금년에?
회계과장 최춘환 : 2억 4000 정도 됩니다.
최옥용 위원
: 그러면 작년에 했던 그 금액으로 준 겁니까? 이계장님.

( 「네」 하는 이 있음)

회계과장 최춘환 : 그게 잡종지기 때문에요, 잡종지는 공시지가대로 하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오르면 오른 만큼 임대료도 오릅니다. 98년도보다는 600만원 정도가 오른 가격에 금년에 임대가 되었습니다.
최옥용 위원
: 그러니까 금년에 2억 한 얼마요?
회계과장 최춘환 : 2억 4000 얼마죠. 글쎄, 정확하게 숫자는 기억을 못하지만 2억 4700만원 정도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옥용 위원
: 네, 알겠습니다.
회계과장 최춘환 : 그 사항은 앞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요, 저희가 홍보를 해서 저희 시민들도 다수 농사짓겠다고 신청을 하면은 공개경쟁 입찰에 의해서 대부자를 결정하기로 하겠습니다.
최옥용 위원
: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는가 하면은 현대에서 한 15년간을 어떤 경쟁자 없이 계속하다가, 작년도에 제가 이야기를 해서 5개 단체에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이것을 경쟁을 해서 1년 시비, 연 1억 이상이 더 오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어떻게 경쟁 없이 그냥 한 걸로 이렇게, 제가 생각해서 묻고자 하는 겁니다.
회계과장 최춘환 :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과장님, 올해는 그러면 입찰과정이 공고 없이 했어요? 어떤 농민들이 알 수 있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나요?
회계과장 최춘환 : 우리가 그 재산임대 해 주는 것을 공고해 주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거든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아니, 전년도 보면 여럿이 경쟁했다는 걸, 뭐 올해 가셨으니까 모르지만, 하여튼 서류상으로 아셨을 텐데 그것을 최소한 참여했던 사람한테 연락이라든지 기타 가능성 있는 사람한데 연락을 해 주는 것이 공개경쟁에 중요한 사항이 아니예요?
회계과장 최춘환 : 뜻이 있는 분들은 저희한데 문의를 하는데요, 방문해서 문의도 하고 유선으로도 문의도 하고 그러면은 임대료가 2억 이상, 한 3억 된다고 하면 대개 입 벌리고 안 한다고 나가기 때문에요. "또 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대개 정해져 있거든요.
최옥용 위원
: 먼저 거기 보충해서 한 말씀 더 드린 다면요, 현대에서 연중 일년 단위로 계약을 한다면 이것이 3월 30일까지인가요? 기간이? 11월말이에요?
회계과장 최춘환 : 12월말이예요.
최옥용 위원
: 지난해에는 3월 언제까지 했었는데 이 사람들이 보면 그해 농사를 짓고서도 내년도에도 자기가 짓는 거 마냥 바로 논을 갈아요, 다 할 때는 한 사람 밖에 없으니까 당연히 그 사람으로 해 주고요. 경합이 될 때 에는 입찰을 해 가지고서 합니다.
최옥용 위원
: 네 알았습니다. 그러면 금년에는 입찰자가 없었나요?
회계과장 최춘환 : 신청자가 현대건설 밖에 없었어요. 금년에는.



최옥용 위원
: 그러면 그 희망자를 한번 어떻게 건의 해 본 그런 사실이 있나요? 시민들한데?
회계과장 최춘환 : 그것을 우리가 시 땅 임대하라고 다니면서 그럴 수도 없고요, 또 임대료 자체가요,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2억 이상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민 중에 농사짓는 사람이 2억 4, 5천 내고서 임대해 가지고 거기다 농사지을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최옥용 위원
: 글쎄, 그건 너무나 제가 잘 아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거로는 우리 서산 일원에 농사를 짓고자 하는 분들이 한 번도 어떤 홍보를 해가지고서 뜻이 있으면 신청으로 하시는 그런 일이 없었던 걸로 알고서 말씀을 드리고, 또 그렇다면 그게 얼마에 계약이 되었나요? 금년에?
회계과장 최춘환 ; 2억 4000 정도 됩니다.
최옥용 위원
: 그러면 작년에 했던 그 금액으로 준 겁니까? 이계장님.

( 「네」 하는 이 있음)

회계과장 최춘환 : 그게 잡종지기 때문에요, 잡종지는 공시지가대로 하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오르면 오른 만큼 임대료도 오릅니다. 98년도보다는 600만원 정도가 오른 가격에 금년에 임대가 되었습니다.
최옥용 위원
: 그러니까 금년에 2억 한 얼마요?
회계과장 최춘환 : 2억 4000 얼마죠. 글쎄, 정확하게 숫자는 기억을 못하지만 2억 4700만 원 정도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옥용 위원
: 네, 알겠습니다.
회계과장 최춘환 : 그 사항은 앞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요, 저희가 홍보를 해서 저희 시민들도 다수 농사짓겠다고 신청을 하면은 공개경쟁 입찰에 의해서 대부자를 결정하기로 하겠습니다.
최옥용 위원
;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는가 하면은 현대에서 한 15년간을 어떤 경쟁자 없이 계속하다가, 작년도에 제가 이야기를 해서 5개 단체에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이것을 경쟁을 해서 1년 시비, 연 1억 이상이 더 오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어떻게 경쟁 없이 그냥 한 걸로 이렇게, 제가 생각해서 묻고자 하는 겁니다.
회계과장 최춘환 :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과장님, 올해는 그러 면 입찰과정이 공고 없이 했어요? 어떤 농민들이 알 수 있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나요?
회계과장 최춘환 : 우리가 그 재산임대 해 주는 것을 공고해 주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거든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아니, 전년도 보면 여럿이 경쟁했다는 걸, 뭐 올해 가셨으니까 모르지만, 하여튼 서류상으로 아셨을 텐데 그것을 최소한 참여했던 사람한테 연락이라든지 기타 가능성 있는 사람한데 연락을 해 주는 것이 공개경쟁에 중요한 사항이 아니예요?
회계과장 최춘환 : 뜻이 있는 분들은 저희한데 문의를 하는데요, 방문해서 문의도 하고 유선으로도 문의도 고 그러면은 임대료가 2억 이상, 한 3억 된다고 하면 대개 입 벌리고 안 한다고 나가기 때문에요."또 하시려고 는 분들은 대개 정해져 있거든요.
최옥용 위원
: 먼저 거기 보충해서 한 말씀 더 드린 다면요, 현대에서 연중 일년 단위로 계약을 한다면 이것이 3월 30일까지인가요? 기간이? 11월말이에요?
회계과장 최춘환 : 12월말이예요.



최옥용 위원
: 지난해에는 3월 언제까지 했었는데 이 사람들이 보면 그해 농사를 짓고서도 내년 도에도 자기가 짓는 거마냥 바로 논을 갈아요, 다갈고 울타리를 치고 계속 자기 것 같이 관리하는 그런 현상이 있는데, 이린 것은 시재산이다 하는것을 염두에 두고서 분명히 관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한 2, 3억 되는 금액이 되다· 보니까 우리 서산시 농민들로 해서는 그것을 짓고자 하는 뜻이 있어도 못 짓는 부담이 되기 때문에 물론, 어려운 이야기가 되겠지만 한 몇만 평씩이라도 이렇게 부담이 덜되게 갈라서 임대해 할 수 있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회계과장 최춘환 : 그런 생각은 안 해 봤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재산 관리하는 차원에서 재산을 갈라 가지고 뭐, 임대 준다는 것은 계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건 좀 곤란하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최옥용 위원
: 제가 보충해서 한 말씀을 드린다면요, 그것이 서산 시유지로 22만 8000 평이라는 땅은요, 우리 고북면 농민으로서는 눈물과 피가 섞인 재산입니다. 지금 소유권이 현재 서산시 재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득을 보고 있는 것은 현대 대기업에서 득을 보고 있는데 농민을 위해서는 그해 그것을 막고자 할 때 등짐으로 해 가서 그것을 짐으로 다 막은 것은 서산 시민들이 다 알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그런 반면에 여러 가지 능력이나 배움이 없어서 그것을 차지하지 못하고 이것이 지역 분들의 손에서 멀어진 재산에 대해선 그만한 애로가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서 우리 서산시로부터 도내 임대에만 치우치지 마시고 농지는 농민의 땅 아니예요? 직접 지금 지목 상은 잡종지지만은 거기어 농사를 지을 수 있게끔 조금 관심을 가지고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다른 위원님은요?
박영웅 위원
: 현대가 최위원 맡씀대로 내용 중에 상당히 뜻이 있는 내용이 함축되어 있는 것으로 들리는데 물론 법상에는 그것을 나눠서 또는 어떤 공고의 의무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건 서산시가 시민을 위해서 허는 일을 헌다고 할 적에 그래도 입찰하게 전에는 동네 이장이라든지 아니면 면장을 통해서라도 어떤 홍보를, 일정한 기간 홍보를 해서 참여를 하든 안 하든 간에 주민들이 자기들의 능력에 따라 달려 있지만 그래도 알려 줘야할 고지 의무는 있지 않느냐, 시장이. 그렇게 해서 지역 주민이 참여를 하도록 유도를 해 줬어야 하고, 또 하나는 꼭 20만평을 하나로 묶어서 물론 시에서는 일하기에 하나가 났지만 그것을 나눠서 시에서 들어오는 수입은 2억 4000이면 2억 4000, 똑같은 액수를 받을 수 있어도, 농민들이 참여를 해서 농사를 지어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느냐,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회계과장 최춘환: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은 충분한 이해가 갑니다만, 저희가 임대를 해 준 것이 현대건설에 농토로 임대해 준 것이 아니라 잡종지로 임대를 해 줬습니다. 잡종지로 임대를 해 줬기 때문에 2억 4700만원이라는 임대료를 받고 있는 것이고 우리가 농지로 임대를 해 줬다면 농사소득 금액에 의해 받기 때문에 보면은 제가 알기로는 7000만원‥‥
박영웅 위원
: 현대는 잡종지를 뭐에 써요, 거길?
회계과장 최춘환 : 농사짓고 있지요. 농사짓고 있고요, 그래서 7천만원 밖에 받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답으로 임대를 해줬다면서요. 그리고요,
박영웅 위원
: 그게 안 되는 거 아니예요? 농지 인정을 하는데, 실사를 하면 농지인데 그것을 어떻게 잡종지로 계약을 해요?
회계과장 최춘환 : 아니, 지목이 잡종지니까 잡종지로 했어요. 그리고 농지로 해준다고 하더라도 일반 우리 시민들에게 그것을 해 준다고 하면 우선 수원대책 같은 것이 있지요, 물 문제가 있어서 농사짓기가 어려워요. 그렇게 한다고 위원님들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우리가 우리 농민들에게 갈라서 준다고 하면 현대에는 자기 저수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펌핑해서 농사도 짓고 하는데 우리 농민들에게 줬을 때는 수원대책이 없기 때문에 농사를‥‥
박영웅 위원
: 없나? 물 대책이?
회계과장 최춘환 : 없지요. 그렇게 많은 돈을 줘서 임대를 해 가지고 사실 지금 현 우리 농사에 타산이 맞지를 않습니다. 저희도 여러 가지를 검토해 봤습니다만 앞으로도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서 위친님들이 걱정하시는 방안에 대해서는 더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원론적으로는 수원대책이라든지 현지 여건상 맞지를 않는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옥용 위원
: 지금 수원 말씀을 하시는데, 그 현대의 공유수면이, 물이 그것이 현대 것인가요? 일단 관리를 그쪽에 줬다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당연히 지역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자 함에, 물을 쓸 때에는 물세를, 현대하고 타협은 안 될 테지만, 그 곳 저수지에서 물 쓰는 단도당 얼마 쓰나 양이 있는 모양이에요. 그것을 주면 된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는데 그것이 맞고 안 맞고는 나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하고 거기 고북 지역은 위에서 내려오는 물이 회수가 많아요?
박영웅 위원
: 안되면 되게 만들면 되지요.
최옥용 위원
: 관정 큰 것, 대형 몇 개만 파고하면 충분히 농사 지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서산시민의 소득이 되지 않나 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관심 좀 가져주십시오. 지난날에도 고북 사람이 계약에 들어갔었어요.한 2억 정도 써넣었어요.
회계과장 최춘환 : 지금 그, 이 사항은 제가 자료에 없기 때문에 자세한 부분까지는 제가 모르기 때문에요, 이 부분은 사후에 제가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옥용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제가 관련해서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좀 전에 이 관련해서 대답하실 때, 쫒아다니면서 임대를 해 줄 수가 있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 관련규정이 없습니까? 전혀?
회계과장 최춘환 : 우리 임대는 쌍무계약이거든요. 그러면 상대방이 와서 우리가 임대를 이 땅을 하겠다고 신청했을 적에 그것을 검토해서 타당하면 계약을 해주는 것이지, 어떤 사람이 임대를 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불특정한상황에서 누가 임대할지도 모르는데 저희가 그것은 좀 곤란하지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그러니까 계약하는 어느 당사자하고 하든 재량이다 이거지요?
회계과장 최춘환 : 아니지요. 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면 누구였든지 해 줘야지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공유재산 매각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 공유재산은·
위원장대리 명노희
: 공개매각, 공개입찰 매각할 때요.
회계과장 최춘환 : 그건 국유재산하고 공유재산이 있는데요, 공유재산은 공유재산 매각할 때,
명노희 위원
: 수의계약 말고 공개할 때, 공개적으로 할 때?
회계과장 최춘환 : 아니면 잡종재산은 매수신청을 받아서 우선 매각이 가능한가 아닌가를 법적인 검토를 해서.
위원장대리 명노희
: 아니, 공개절차만 묻습니다. 지금.
회계과장 최춘환 : 그러니까 규모에 따라 했습니다. 면적에 따라서 소규모 면적, 이런 것은 수의계약을 해서 매각을 하고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아니 수의계약은 빼고 공개부문 절차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공개절차를 어떻게 하시는가.
회계과장 최춘환 : 공개해서 팔 적에는 관리계획 대상은 중요재산은 의회에서 의결을 받아 가지고서 저희가 감정평가를 해서 공개경쟁에서 감정가격 보다 높은 가격을 써 낸, 최고가격을 써 낸 사람에게 낙찰자를 결정해서 팔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아니, 서산시청이 해각하는지는, 공개 매각하는지를 하느님이 아니고는 알 수가 있어요? 여떻게 알게 하느냐 그것을 묻는거에요?
회계과장 최춘환: 공개경쟁 입찰할 할 적에는 공고하지요, 저희가.
위원장대리 명노희
: 공고하지요?
회계과장 최춘환 : 네, 공고하지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 그러면 본인이 생각할 때는 이래요. 공개임대도, 공개임대라는 원칙을 세웠으면, 재작년에도 세웠단 말이예요. 그러면 올 해는 누가 할지를 모른다손 치더라도 공개를 할 때 법적 사항이 아니더라도 그 목적이 공개매각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공개 임대라면 공개절차를 거쳐야 되요. 최소한의 절차. 이 정도 면적이면 이 정도 절차를 거쳐야 되겠다, 일간지에 공개하든 앞에 있는 게시판에 공개하든 최소한의 공개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그건 공개에서, 이번에 한 것은 단독 수의계약을 하신 거예요. 공개원칙을 재량권이 있더라도, 법정 사항은 당연히 지키는 것이고 목적이 임대기조가 공개적으로 하겠다면 그 공개사항을 분명히 거치셔야 된 다고 봐요.
회계과장 최춘환 : 그 부분은 우리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봐 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공개로 해야 되냐 안 해야 되냐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유규일 위원
: 잠깐만요, 거기에 첨부해서 내가 그 이야기를 한 번 더 할게요. 현대에서 지금 현재 임대한 22만 평에 대해서 98면도에서부터 민원이야기가 돼서 의회에서 이 문제를 다뤘어요. 의회에서 이 문제를 다뤄 가지고 그러면 공재경쟁 입찰로 해가지고 임대를 줘라, 그때 그렇게 이야기해서, 이계장, 그렇게 됐었지요? 그래서 99년도에, 그때 절차가 어떤 절차를 많았는지는 난 그 내용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때 응찰자가 4명이있었던 것으로 내가 기억이 나는데, 그렇죠? 4 명에서 현대도 그때 참여했었지요? 그래가지고 고북인가 어떤, 누군가가 났는데, 난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떤 노인 하나가 응찰이 되었지요? 4명이 했는데, 응찰을 했는데, 입찰을 한 사람이 된 거 아니에요?

( 『낙찰이요.」 하는 위원 있음)

애. 낙찰 작년에‥‥

( 『현대가 되었습니다. 」 하는 이 있음)

현대가 작년에 되었지요? 먼저 그때는 어떠한 절차를 밟았었어요? 그때. 4 명이 응찰을 했을 적에. 아니 말해도 괜찮아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제가 재산관리 담당으로가 보니까, 현대에서 계속 임대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임대료가 800만원 밖에 안 됐어요. 일년 임대료가. 그래서 제가 가보니까 너무 싸다고 해서, 서산시가 가지고 있는 시유 재산 중에서 가장 큰 중요한 재산인데 너무 싸다라는 판단 하에 그것은 농지 소득금액으로 계산하면 800만원이기 때문에, 우리는 농지로는 임대를 못 주겠다. 그러면 잡종재산으로 쓸 수 있는 사업계획을 내어서 하면 주겠노라고 해 가지고 사업계획을 받아 보니까, 임대 요율이 1000분의 50이기 때문에 1억 5000만원 정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97년도와 98년도를 두 해를 그렇게 받다가 98년도 후반기어 IMF가 터지면서 농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수익이 조금 많아지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희망을 해서 의회에서도 보고드린바와 같이 응찰자에 대해서 입찰을 하겠다는 원칙을 정하고, 99년도에 입찰을 볼여봤습니다. 볼여보니까 현대에서 월등한 가격으로 입찰서를 써냈고, 또 그해에 저도 또한 위원님들과 똑같이 지역사람들한테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관점에서 같은 금액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질적인 그 면적에 대한 소득금액을 산출을 정확히 같이 해 왔었어요, 우리 시민들하고 입찰한 사람들이. 그 당시의 실질적인 수익 마지노선이 1년 내에서는 1억 5000정도가 넘으면 안되고 3년 정도로 해 준다면 2억 정도까지는 해 보겠노라고 하더라구요, 남지는 않더라도요. 그래서 그 결과 2억 45000만원이라는 작년에 월등한 금액으로 우리가 1억 정도가 그전보다 더 높아졌지 않았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금년도에 제가 신청을 공개를 한 번 해보려고 하다가, 사실 현대라는 것을 염두에 둔 것보다는 2억 4500이 넘을 거라는 판단 하에 그 정도면 농사1년씩 계약밖에 안 하는데 이것은 누가 응찰을 해서 낙찰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 금액 가지고는 적자밖에 안된다라는 판단 하에 제가 현대에 우리 상승률, 규정에 의한 상승률을 700만원 정도를 더 붙여서 2억 4700만원 정도의 수의계약을 해 줬습니다. 또한 아까 말씀하시던, 이 참고적으로 수원대책 같은 것 때문에 같이 협의를 많이 했어요. 우리 최위원님 한테도 상의했고 그랬는데, 현대와 우리가 여러 가지, 되도록이면 시장님 입장도 그러시고 되도록 우리 시민들에게 주려고 노력을 해 봤는데 여건상 분쟁도 예상되고 여러 가지 여건상어려움이 있어서 부득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가대현 위원
: 첨부해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현대는 말이지요, 지금 손익분기가 안 되는데, 마이너스 아니겠어요? 굳이 그것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민방위담당 이희집 : 공식적인 이야기는 아니고요, 그 사람 담당자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나름대로 그 위층에서는 자기들이 농사를 짓는데 단지 내를 외부 사람들이 와서 지으면 안 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실질적으로 저희가 계산을 해 보니까 2억 4599만원에 일년 임대를 해 가지고 일억도 소득을 못 올리는 것 같더라고요. 왜 그러냐 하면 개인이 제대로 이앙을 하면 좋은데 지금은 직파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소득금액이 1억도 안 되는 것으로 제가 판단을 해 봤습니다.
가대현 위원
: 그런데 그 현대라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그런 것 때문에 욕심을 부리고 과다하게 줘가면서 할까 하는 그런 의문이 드네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제가 아는 실무자들이 오너가 아닌 일반 실무자들이 그것을 감수하면서 하는 것도 자기들 내의 내부사정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이 땅이 서산시에서 현대한데 팔려 가든가 그렇진 않을 거라고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우리가 공공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직접 사용한다면 언제라도 가져다 쓸 수 있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연고권이라든가 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규정상.
유규일 위원
: 법적으로는 연고권이 없으니까 당면 계약하니까 다음은 상관없지요. 그러나 지금 최위원님이 지금 강조해서 하는 이야기 중에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는 고북민들의 피와 눈물이 거기 섞여 있는 땅이다 하는 이야기는 바로 이해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해서 드는 생각이 고북 주민들한테 나눠서 얼마씩 분할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가 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사안이, 그 자체가 여러 가지 수원대책이라든지 여러 가지 손익분기를 따져본다고 하면 상당히 불리한 것으로, 순수한 농민들이 농사로서는 흑자 내기가 어렵다는 이런 유권 해석을 들어보니까 이해가 됩니다. 그러니까 최위원님도 그런 것을 한 번 같이 이해를 하셔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최옥용 위원
: 예, 알겠습니다. 거기에 지금 2억4000여 금액을 임대를 하고 있지만 농사짓는 분들과 상의를 해 보면, 득은 없어도 그 정도는 나온대요, 거기 소득이. 그리고 고북민의 피와 땀이 섞였다는 표현이 뭐냐 하면 옛날 충남대학교에서 허가해서 만든 땅 아니예요? 그때 터지고 해서 고북 주민들이 거기 가서 막고서, 그때 거 뭐예요, 전표라고 하루 일당 품값을 종이쪽으로 주고 했는데, 막은 땅이 터지고 하니까 종이조각만 한 주먹 가득 갖고 보관하고 있다가 하나 받지를 못하고 세월이 흐르면서 법정까지 가면서 어떻게 사업주가 부도가 나니까 하나 받지를 못했어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위원님 말씀하시는 사항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최옥용 위원
: 그래서 주민들이 자기 문 앞이면서도 농사 하나 못 지어먹고 벼는 누렇게 잘 되는데 대기업에서 계속 십 년 이십 년씩 지으니까 이것은 무슨 특혜가 아니냐 하는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끝입니다.
유규일 위원
: 그리고 여기 이것이, 이 부분의 요구번호 38번에 이것이 뭡니까? 입찰, 컴퓨터 사인펜사용 오류로 인해서 입찰 무효현황이. 이것이 내가 요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
민방위담당 이희집 : 박영웅 위원님께서 요구를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전산 입찰을 하고 있는데요, 그 입찰서하고 수성볼펜하고 책상에다 회계과가 비좁아서 끝에 놓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와서 수성볼펜으로 입찰서를 작성해서 투철함에다 넣고 가거든요. 그러면 나중에 전산입찰을 하면 오류라고 해서 잘못 처리된 것이 튀어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물으신 건데, 그건 우리 행정에서 지도를 잘 못하지 않았냐 이렇게 개인적으로 제가 여쭤봤더니 그런 말씀하셨는데 그건 우리가 잘못했다라기 보다도. 여기에서 지금 내용을 보면 대호 경작지구 기계화 경작로 포장, 고풍지역 기계화 정작로 포장, 대두지구 기계화 경작로 포장, 이 3 건이 하루에 동시에 입찰공고가 되었던 것이 거든요. 그러면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여기를 보면 각각 2건씩 오류가 발생이 됐습니다. 투찰 건수가 82건씩인데요, 그런데 보면 저희가 놓은 수성펜으로 잘 쓸 분들은 82명 중애서 80명은 제대로 투찰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두 분들은 제가 생각할 때는 자기들이 가져온 만년필이나 볼펜으로 뽑아가지고 무의식중에 작성했기 때문에 오류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러면은 오류 됐다는 것이 본인들에게 통보가 되었나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본인들이 알아요. 알고서 전화가 와요. 거의 백 프로.
유규일 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참가 업체들중에서 자기네들이 잘못해서 거기에 응찰에 제외가 되었다, 자기네들이‥‥
민방위담당 이희집 : 그것은 인정하지 않지요.
유규일 위원
: 그 사람들이?
민방위담당 이희집 : 그것은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그렇게 분명히 그렇거든요. 그런데, 류규-위원 이쪽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민방위담당 이희집 : 그 사람들은 거기다 놓는 것을 썼는데도 오류가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어떤 저항이라든지 어떤 시시비비가 관계가 된 것이 없어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 저항은 없었고요.
유규일 위원
: 어떻게 처리가, 그러면?
민방위담당 이희집 :그런데 그것은 저희 직원이 입찰공고 기간두고 하면 일일이 수십 명씩 오는데 거길 지켜서가지고 그렇게 하라고 할 수는 없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이것이 전문직업 인데 자기들이 알아서 해 줘야 되는데, 대게 보면 회사에 있는 일용 여직원이라든지 이런 직원들을 보내서 작성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그런 오류가 나오지 않나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뭐, 최대한도록 잘 하도록 지도하고 홍보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 방법 외에 특별한 방법 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리고 여기 이 공유재산 현황, 대부현황에 보면 말이지요. 대부, 미 대부 현황 중에서 필지 수가 총 942필지인데 도유가 497필지, 시유가 445필지인데, 나는 이것이 의심스러워서 묻는 것인데, 이것이 평방 미터로 단위가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필지가 497필지에 1043평방미터. 그러면 이것을 환산해 보면 497필지에 1043평방

미터면 이것이 평균 따지면 몇 평방미터 꼴 되는 겁니까?

민방위담당 이희집 : 104만 3000평방 제곱미터입니다.
유규일 위원
: 단위가?
민방위담당 이희집 : 단위가 1000 제곱미터입니다.
유규일 위원
:단위가 1000제곱미터로 되어 있군. 네. 그래요. 알았어요. 그러면 이 미 대부의 재만은 지금 현재 그냥 방치하고 있나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 저희가 하고 있는 재산은 도로라든지 구거 행정재산 이거든요. 잡종재산 중에서는 구릉진 산이 라든지 임대의 가치가 없는 절개지 등 이런 땅이라든지, 임대해서 아무런 필요가 없는 땅이 임대가 안 된 것입니다. 그리고 거의 다 행정재산입니다.
박영웅 위원
: 연간 대부로 수입이 얼마나 되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제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대부로 수입이 얼마나 되는 지는 감사 끝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유규일 위원
: 감사 끝나면?
위원장대리 명노희
: 예, 감사 끝나면 알려 주신다는 말씀은 지나친 말씀 같아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오늘 끝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네, 가대현 위원님.
가대현 위원
: 예,41번과 관련해서 한 번. 조달구매는 조달구매의 어떤 규칙이라든가 강제사항인가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 조달구매는 물품 구입 방법이예요. 구입방법에 보면 조달구매나 아니면 물품을 구입할 때 또 협동조합이라든지 또 지역의 농공단지가 있는 생산하는 데는, 물품은 수의 계약을 한다든지 하는.
가대현 위원
: 어떤 규정 이 있지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 네, 규정이 있습니다. 물품구입에 대 한 규정이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그것을 안 지킬 수는 없지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네, 꼭 지켜야 됩니다.

가대현 위원: 꼭 지켜야 되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 예,
가대현 위원
: 이거와는 좀 별개의 문제인데 이런 관급자재 같은 것은 조달요구 하는 걸 어떻게해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 관급자재는 저희 뭐, 조합을 한다든지, 저희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은, 농공단지에서 생산되는 것이 있거든요. 예컨대 철망이라든지 하는 이런 것이요.
가대현 위원
: 그것도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나요? 그렇게?
민방위담당 이희집 : 아니오, 거기서 해도 무관하고, 조달 요구를 해도 무관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 규정 법규 한도 내에서, 규정 범위 내에서 가능하면 저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저희 지역 업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농공단지 같은데서 생산되는 품목이 있다면 거기 것을 갖다, 계약해서 갖다 쓰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직접 구매를 함으로써 조달수수료라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면 과장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민방위담당 이희집 : 당연히 직접 함으로써 시비를 절약한다면 그렇게 해야지요.
가대현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옥용 위원
: 그것이 어떤 지원하라는 그런 무슨 지시는 없지요?
민방위담당 이희집: 지원, 무슨 지원이요?
최옥용 위원
: 급자제, 어떤 레미콘이나 이런 회사에.
민방위담당 이희집 : 어떻게 회사에?
최옥용 위원
: 지금 관급으로 하게되면 레미콘회사로, 업자한데서 되나요?
세무과장 문철주 : 제가 농로 포장한다고 할 때에 레미콘이 필요하면요, 레미콘 협동조합, 조달청에다가 래미콘 조달 요구를 냅니다. 그러면 래미콘 협동조합에 가서 거기서 배정을 해줘요
최옥용 위원
: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렸냐 하면은 지금 개인들이 어떤 공사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정제 사정에 의해 어떤 레미콘 회사나 이런 곳으로부터 무슨 부채, 외상값을 조금 짊어지나 봐요. 그렇게 되면 업체끼리 자기가 넣어주다가 이 사람은 신용이 .없으니까 '나는 물건을 더 못 주겠다' 그건 이해가 가는데, 딴 래미콘 회사들끼리 담합을 해서 '어떤 장소에 주지 말아라' 하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건 불공정 거래에 위배가 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레미콘 회사마다 한 사람씩을 와서 사무실 하나 해 놓고, 말하자면 협회죠. 그래서 어떤 현장에는 누구니까 주지 말아라, 하는 그런 이야기가 돼서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면 관급으로 지원하는 것이라든지 어떤‥‥
회계과장 최춘환 : 관권이라고 하는 것은요 저희 시에서 발주한 공사에 한해서 하는 판이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개인공사에 하는 것까지는 저희가 해줄 수는 없죠.
최옥용 위원
: 어떤 해당 부서하고 해서 조금 그런 것은 이야기라도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위원장대리 명노희: 다른 위원님 질의 사항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 원 있음)

그러시면 계속해가지고 공통부분에 있는 3-18, 3-23,3-24,3-25, 3-28, 3-29, 3-7,3-8, 1번 2번 제가 착각을 했네요. 1번부터 해주시죠. 3,78

박영웅 위원
: 설계변경 공사현황이라고 해서 담장공사를 한 것이예요.
회계과장 최춘환 : 예.
박영웅위원: 경찰서 건물 철거공사한 것. 이것이 부기가 맞았다고 생각하세요? 변경금역에서'.
회계과장 최춘환 : 변경금액에 저희가 당초에 78M 옹벽하기로 했었는데 105M로 늘어가지고금액 이 당초에는‥‥
박영웅 위원
: 1104만 3000원이 변경금액이 되었고 증액이, 그 밑에 것은 감표시를 해주어야지.".
회계과장 최춘환: 그것은 줄었습니다. 금액이 자체가 적으니까요 왜 그러냐면은 무도관이 하나 헐지 않았기 때문에 감표시를 안 해도 당초금액은 9600만원인데 8900만원으로 줄고요 변경사유를 6동이나 5동이라고 거기다 기재를 해줬는데."
박영웅 위원
:· 위원들은 그런 걸 잘 못 봐요.
회계과장 최춘환 :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렇게 해주어야지. 그리고 3-7입니다. 세입세출외 현금집계표에서 다른 것은 보증금, 예치금, 또 한지청산금, 일시예치금, 기타 그것에 대한 부처별 사항도 있을 테지만 입금된 날짜, 내역을 뽑아서 주었으면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이것이 법이 개정리어 가지고 무한정 그전에는 시에서 가지고 있어도 상판이 없었는데, 지금은 이자를 주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예요 그 관련 면은 이것 빨리빨리 정산해서 줄 것 주어야지 회사고 개인이고, 무한정 가지고 있으면은 여기서 불어 다니는 이자에 대해서는 회계과장님이 어떻게 하실 것인가, 그 내역 좀‥‥ 이 감사가 어떻게 하실래요. 이 내역을 감사 중에 자료를 줄래요?
회계과장 최춘환: 저희는 이것만 가지고 있고 이 보증금이라든지, 예치금이라든지, 환지청산금 이라든지 이런 일시예탁금은 각 사업부서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각 부서에서 뽑아가지고 감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다음주 월요일까지 제출을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 그렇게 하면 안되고 내일까지 주십시오,
회계과장 최춘환 : 위원님 내일까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모레까지 가능하겠어요 경리계장 모레까지 그렇게 해서 제출을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 이상입니다.

(장내소란)

위원장대리 명노희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2번에 있는3-18부터 3-29까지 질의해주시죠.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찾으시는 동안에 미진된 부분 지나간 부분이지만 제가 한 말씀 묻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찾아 주시고요. 아까 대부 관계인데 본인이 생각 할 때는 향후에 아까 담당께서 설명을 하셨는데 담당의 생각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겠어요. 아마 비싸서 참여가 없을 것이 다라는 생각은 제가 선의라고 판단을 하는데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것이 기회를 갖고자 하는 서산 농민이 있었는데 참여 못하는 결과를 얼마든지 예견할 수가 있어요. 그런 결과가 충분히 예견될 수 있고,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 이의를 제기했을 때 뭐라고 대답하시겠어요. 대답할 이야기가 있겠습니까? 아까 과장님 말씀하시듯이 내가 어떤 사람이 할 줄 아느냐고, 내가 다 돌아다니면서다 설명해야 되느냐고 이렇게 설명하실래요?

회계과장최춘환 : 저희가 관리하는 국공유재산이 약 1만 4000 필지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다는 못 하구요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일정 규모 이상의 재산을 신규 내지는 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산을 대부할 때에는 시민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을 동해 가지 고 널리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이번에 사례적으로 봐도 누구든 하고 싶어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서산시장도 판단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일반인들이 판단할 수 있는 사항이면 법률에 어떤 과정을 거쳐라고 규정돼 있지 않더라고 하더라도 총론적으로 볼 때 공개입찰과정을 작년에 거쳐었고 올해도 하실 때 공개절차를 다른 입찰방법에 준해서 그런 과정을 거쳐야 정당한 행위라고 봐요, 거치지 않으면 법상 나와 있어서 문제가 아니라 일반 조리상, 논리상, 대부목적, 규모, 여러 가지로 논리적으로 볼 때 절차적인 어떤 하자를 가지고 있는 그러한 계약이었다라고 볼 수도 있어요. 누군가가 제기를 안 하니까 그렇지,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는 원인은 올해는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선의를 가지고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다음 해부터는 적어도 서산관내에 유력한 농민들이 혹시라도 임대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농민들한테는 최소한 알 수 있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온당치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회계과장 최춘환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예. 내년부터는 꼭 그렇게 해주시고, 아까 말씀하신 그 문제 같은 것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당연히 현대에서는 귀찮아 하지만 그건 관리권만 넘겨준 것이지, 물의 소유권을 넘겨준 것은 아니거든요. 그 관리권만 넘겨주고 물 값은 관리권 대신, 그 사람들이 공짜로 쓰는 것이예요, 현대가 우리도 같이 공짜로 쓸 수 있어요. 어느 농민도, 제가 생각하는 것은, 무상으로 쓸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거대한 담수의 목적이 그 근처 일원 전체 담수의 목적자체가 그 일원의 용수로 해서 막혀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가 중간에 현대 땅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용수를 할수 있는 저수지 밑에 있는 남의 땅 밑에 있더라도 소위 하역지라고 하죠. 하역지를 현대가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하역지도 담수를 해서 당연히 물을 끌어다 쓸 수 있는 민법상 권한이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개인적인 거대집단과의 골치 아픈 사항이지 절대로 묻어둘 사항이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그쪽으로 가야 맞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물 문제는 그렇게 사고를 바꾸어 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이고, 그렇게 될 수 있는 얼마든지 법적 근거도 있다고 보고 앞으로는 공개과정을 거쳐 가지고 투명성을 확보하는 그러한 쪽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 찾으시는 동안 제가 시간 좀 활용했습니다.
회계과장 최춘환: 위원님, 이 사항은 저희 행정감사자료로 요청하신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궁금한 사항은 별도로 위원님에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 3-7번입니다. 세입세출 거기서 상수도에 대해서 24만 8000원이 과오납으로 반환됐다고 나와 있는데 어떤 내용이지요 이것이?
회계과장 최춘환: 몇 폐이지죠?
이완복 위원
:3-7헌번이면 몇 페이지인지 봐요. 106페이지 맞아요. 106페이지 상수도회계 과오납반납액 24만 8070원.
회계과장 최춘환: 이것은 농협에서 넘어온 일계표인데요, 상수도특별회계이기 때문에 상수도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전부 묶어서 오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 관리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농협에서 넘어온 일계표를 복사한 것입니다.
이완복 위원
: 그리고 3-18상호 명시 나온 것을 보면 볼 것도 없어요. 부춘산 진입로 철거관계 어떻게 지금 진행중인 것입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예 그것이 아까 가대현위원님도 관심을 가져 가지고 아까 밖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거기 가다가 보시면은 공원상회라고 있어요. 그런데 대지는 건설부소관 국유지입니다만 지목은 사적지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를 앞에까지 저희가 99년도에 포장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집 철거 문제가 해결이 안 돼 가지고 명시 이월되어 가지고 아직까지도 저희과 사업 중에서 해결이 안 되었거든요. 그래서 거기 관할위원님중에서 가위원님에게 협조요청도 제가 개인적으로 드렸습니다만 그분은 거기서 이사가는데 저희한테 돈을 5000만원을 이주비를 달라고 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5000만원이 됐든지 6000만원이 됐든지 그 공무원이 돈 주는 것은 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어야 주는데, 저희가 감정 평가한 금액은 2870만원인가 2800만원 조금 남것하게 평가 금액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그 금액은 적다고 민원인이 동의를 안 해주어서 이주가 안 되어, 현재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계속해서 이해와 설득을 해 가지고 연내에는 마무리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재산관리소송사건 관계 양대동 황원성씨건 말이예요. 이것이 조정 아직 어떻게 된거예요? 해결안되었습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 우리가 오늘도 소송을 11시에 했거든요. 먼저 번에는 공시지가의 40% 빼고서 하라고 조정을 했었죠. 조정을 했었는데 이것이 재경부 소관 국유지이기 때문에 서산시장이 맘대로 조정을 받아들인다든지 안 받아들인다든지 할 수는 없어요, 저희는 다만 국가 소송 대행해주는 것뿐이죠. 다만 해주면서도 저희 심정은 양대목씨 정착농민입장에서 소송을 하고 있다. 저희가 피고이면서도 사실 원고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소송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전제해서 드리고요. 그래서 조정을 했는데, 저희가 대전지방고등검찰청에 검찰 지휘를 받아서 하거든요. 현재 변호사도 없고 그러니까 지휘를 냈는데 안 된다, 불법이다 그건 안 된다, 그래 가지고서 다시 불법이라 해 가지고 소송을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 담당계장도 있습니다만 제가 간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못해 가지고 오래된 민원이고 서산지역애서는 꼭 해결해야 될 집단민원이다. 그래서 피고이면서도 원고 측 입장에 서서 일심 재판부의 조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다는 간곡한 서산시장의 의견도 고등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안타깝게만 생각하고 어떻게 할 수 없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고검에서 안 된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이던가?
회계과장 최춘환 : 국유재산 관리법에 이 사람들에게 그렇게 해서도 줄 수 없다는 거죠. 관련법에 없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겁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의지 문제 아니겠어요. 지금 재판부에서 전혀 문제가 말도 안 되는 소리면 재판부에서 조정블 붙이겠어요. 재판부에서 조정붙이는 것도 조정 붙일만하니까 붙이는 거 아니예요?
회계과장 최춘환 : 96년에도 사실 국가가 원고가 패소 한번 했었어요. 저희는 어떻게 할 수는 없고, 어떻게 심정적으로든 하여튼 원고 입장에 서가지고 소송을 수행하고 있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말씀이외에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박영웅 위원
: 여기 조무 사항이 이끄는, 이게 소송이 종료가 됐는데 이건 강제조종을 했는데결과가 어떻게 되었지요?
회계과장 최춘환 :토지 대금 이것이 옛날에 상환해서 오던 땅이거든요. 상환금 내가지고 하던 땅인데요. 토지대금 완납이 증빙이 안 되는 부분이 있죠, 예컨대 땅값이 1000원이라고 하면은600원 정도 내고 400원 정도 냈다는 영수증 없는 것, 증빙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공시지가 40%만 내고 소유권을 이전해 주기로 이렇게 해가지고 이것은 충분히 종료가 됐습니다.
박영웅 위원
: 상원수비는 34차 변론인데 지금 현재 어디에 계류 중에 있습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 지금 현채 1심재판 서산에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서산에서 34차까지 지금 일심에서 34차까지 갔다는 것이예요. 지금. 동별관이 중축이라고 해야 맞는 것입니까, 신축이라고 해야 맞는 것입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중축입니다
박영웅 위원
: 중축. 시의 재산으로 보아 가지고 중축으로 시 건물을 위주로 해 가지고 중축이라고 보는 개념이 그런가 아니 면 ‥‥
회계과장 최춘환 : 본관은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박영웅 위원
: 본관이 있고 시청을 위주로 해서 중축이라고 해야 맞는 것 인가요?
회계과장 최춘환 : 동일한 대지 내에 있기 때문에‥
위원 : 동일한 대지 내에 있기 때문에 중축이라, 그러나 동일한 건물 내에 하는 것이 중축이 아닌가?
회계과장 최춘환 : 하여튼 중축이 맞아요.
박영웅 위원
: 아니 새로 짓는 것은 신축이 아니예요?
회계과장 최춘환 : 저도 와서 부의장님 말씀대로 신축이 맞지 않냐구요 그렇게 이야기 하니까 틀리고 증축이 맞는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현재 올라간 것은 3층 공사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위원들 소변보러 다니는 화장실을 어째서 안 고쳐주고, 위원들 소변보는 곳은 지저분해도 되고 직원들 소변보는 곳은 깨끗해야 하고 그런가요?
회계과장 최춘환 : 매일 점점해 가지고 잘 고치고 있는데요.
박영웅 위원
: 점검 같은 소리하고 있어요! 물이 나오나 비누가 있나, 수건이 있나!
회계과장 최춘환 : 수건 놓는 것은 의회에서 갔다 놓아야 되구요 3층화장실
박영웅 위원
: 손닦는 데 비누 놓는 곳이 녹이 나가지고서 쓰지를 못해요, 의원도 소변보는 곳은 지저분해도 됩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행정사무관감사 자료 요구한 것에 없는 사항인데 별도로 말씀해 주시 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더 이상 질의하실 분 없으십니까?
유규일 의원
: 감사 요구한 사항이 아닌데, 여기서 참고적으로 여기 국장도 지금 여기에 나와 계시고 하기 때문에 내가 참고적인 이야기를 해야 되겠는데, 우리 청내에 차량관리를 회계과에서 관리를 합니까, 관리하는 부서가 어디입니까?
회계과장 최춘환 : 개인차량이요? 관용차량은“
유규일 위원
: 아니 개인차량주차라든지 뭐든 회계과에서 청내에 있는 차량 차선 같은 것을 그것 회계과에서 하지요?
회계관장 최춘환 : 그것 제가 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러면 회계과에서 이것을 할 때에 청 내에 차량이 몇 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면을 만드는데 여러 가지 차량소통에 보유 대수를 산정해 가지고서 필요하니까 거기다가 차선을 만들어서 지금 현재 우리가 주차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차선이 없는 곳에다 차를 주차하면 그러면 단속대상이 되나 안되나 어떻게 되요? 그러면 여담인데 청내에 차선을 그린다고 하는 것은 여기는 차를 주차해도 좋다, 차선이 없는 데는 차를 주차하지 말아야 된다하는 논리인데, 차선이. 없는 데다 주차를 한다는 것은, 자체행정과에서도 미루고, 회계과에서도 미루고, 심지어 부시장이 거기 차선이 아닌 곳에 주차하는 사람은 적발해서 근무를 시켰다나, 저녁 숙직을 시켰다나 하는데, 무엇을 해도 안 되고 이것이 여담 같지만 이러한 소소한 하찮은 문제까지도 이것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그러면은 우리 공직사회에서 어떻게 되겠나. 그래서 참고적으로 내가 대전도청을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다니는데 과거의 대전도청이 차가 들어가면 차량관리하는 직원들이 수십 명이었어요 그리고 차 주차할 데도 없고, 그러다가 신임지사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 가지고 셔틀버스를 운용하고 공무원들한테 엄명을 내려 가지고 시내권에 있는 차량은 차를 가지고 오지 말아라 해 가지고서, 언제 가보니까 차가 도청에 텅 텅 다 비었어요. 원활한 교통소통이 되고. 그래서 우리 시청도 이것이 왜 이러냐 하면 그 위원주차장 거기가 코너에 있는데, 거기 위쪽으로 들어가다 보면은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은 몇 번씩 꺾어 가지고 들어 잘 때도 꺾어야 되고 나올 때에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 불편이 있는데 그 앞에 차선 없는데 거기에 주차하는 것을 나는 상당히 안 좋은 것으로 안 된다고 인정이 되는데 어떻게 시설관리를 하고 차선을 그리고 도색하고 하는 데니까 과장이 한번 얘기 좀 해보십시오‥‥
회계과장 최춘환 : 저희는 차선 그려놓은 곳에 다가만 주차하라고 그려놓은 것뿐이고요 거기다가 주차하는 사람은 양식이 문제죠, 회계과장입장에서 주차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한다 주차한 것은 잘못이죠, 거기다가 하지 말라고 주차하지 말라고 하는데 주차한 것은 잘못인데 어떻게 하겠다든지 어떻게 한다든지 하는 것은 회계과장 입장에서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답변을 못 합니다.
유규일 위원
: 차선 외에다가 주차하면은 안된다는 것이죠?
회계과장 최춘환: 양식에 잘못된 거죠 그것은.
유규일 위원
: 그러면 견인하도록 해야겠군요 그럼.
회계관장 최춘환 : 그런데도 잘 빠져나가라고 운전을 배울 때 학원에서 S자 커브라든지 T자 커브라든지 운전 다 가르쳐주잖아요.
유규일 위원
: 여기 행정지원국장 감사하고는 아무런 관계없는데 지금 이야기 들었죠. 그런데 부시장이 의회에 올라와 가지고 의회 의원들한테 약속을 했어요. 부시장이 약속을 해 가지고 이것을 만약에 거기다가 주차하는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안 그래요? 아니 그래도 지속적으로 시장이 한 번 설명해보시오. 그게 되나 안되나. 그런데 거기 의원들뿐이 아니라 누구든지 다 공무원들도 불편해 가지고서 못 견뎌요. 그곳이 그러니까 그것은 감사하고는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만 ·.
위원장대여 명노희
: 말씀 잘 이해들을 해주시구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도 같습니다. 이미 정문을 들어오게는 해놓고 주차할 곳이 없으면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5시1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합니다.

【17시 03분 감사중지】

【17시 12분 감사계속】

위원장 대리 명노희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회관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번호 공통사항에 16, 25, 28세 개 함께 하시죠. 제 2권에 있습니다. 2권 201조
이완복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대리 명노희
: 예, 이완복 위원님
이완복 위원
: 엊그제 이수옥씨 초대전할 때 문화회관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저희가 200만원씩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초대전을 하는데, 그것은 신청을 받나요, 아니면 우리가 섭외해서 하는 것인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예총을 통해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이번이 첫 초대전이었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완복 위원
: 두 번째?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아, 이번이 첫 번째입니다. 초대전은 첫 번째 입니 다.
이완복 위원
; 예총역 서산시 지부에 여기서 받는 거에요 신청을?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이완복 위원
: 우리가 초대전하면 지역 출신 중 못 하신 분들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지역작가들도 그냥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주로 대상을 지역 출신 화가하고 출향 작가 중에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러니까 신청 예총에서 추천만 무조건 해주면 그대로 승인을 해주는가, 그렇지 않으면은 추천을 해주어도 문화회관 측에서 어떤 별도의 심사라든지 이런 것을 하는 제도는 없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추천대상건수가 많으면 저희가 심사를 해야되는데요,
유규일 위원
: 글쎄 그 이야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건수가 많지 않아서
유규일 위원
: 난무할 가능성도 있다 예산을 200만원씩 주니까. 그러면 한 예산의 한계는 어느 정도까지 1년에 몇 번 정도 까지 할 예산을,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지금 200만원씩 5회 개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런 것을 가지고서 자기 P R도 할 겸 예산도 받아가며 원래 초대전이라고 하는 것이 자기 비용들이고 자기가 자기를 과시하고 자기를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예산을 준다 하니까 너도 나도 정말로 개인전으로서의 초대전을 할 수 없는 이런 능력자도 할 소지가 많이 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그것을 심사를 해 가지고 그래도 지역적으로 명성이 있으신 분들을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기획전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회가 전시장을 무료로 대관을 해주고 있고요. 초대전은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저번에 내가 보니까 이수옥씨 초대전을 했는데, 지금 우리 부의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본인이 시내 다니면서 포스터 붙이고 다니더라 이 말씀이에요. 문화회관애서 예산을 지원해주면서 초대전을 갖는 작가인데, 본인이 이것을 붙인다는 것은 초라하다고 그럴까, 그래서 이런 것은 이수옥씨가 질이 낮다 그런 뜻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우리가 서산시에서 초대전을 갖는다라고 하면 좀 상당히 세밀히 검토를 해서 그분이 누군지 몰랐으니까 사실 아는 사람들은 기막힐 일일 수도 있다 이거죠. 그래서 그런 문제에 앞으로는 세심란 배려나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초대된 작가가 그것을 들고 다니면서 길거리에 전부다 붙이고 다니는 것은 보기 좋지 않잖아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알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 문화교실 운영하는 것 있잖아요. 스포츠댄스 하는 것 남자들도 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현재는 주부만 하고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왜. 기회가 균등해야지 어째서 주부만 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신청은 남녀 구분 없이 받았는데요, 남자는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이완복 위원
: 내가 해도 되겠네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이완복 위원
: 하란 말이에요. 언제 받아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현재 저희가 9월달에 할 예정입니다.
이완복 위원
: 9월 잊어버리지 말고 나한테 연락 좀 해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상반기에는 4월서부터 6윌14일까지 했구요. 9월달에 또 운영할 계획 입니다.
이완복 위원
: 잘 끝났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저희가 문화교실을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고심을 많이 하거든요 어느 종목을 선정을 해야 시민들이 많은 호응을 해주실까 고심을 하고서 스포츠 댄스를 운영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호응이 좋았습니다. 월요일하고 수요일날 오후2시부터 4시 까지.
이완복 위원
: 강사진은 어떻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서산지역에서는 스포츠댄스 강사 구하기가 어렵더 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그 강사도 어느 정도 위엄이 있어야 되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배우는 사람도 그분을 우러러 보면서 배우기 때문에 ‥‥
이완복 위원
: 자격증이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래가지고 저희가 한서대학교에 연락을 해 가지고 사회교육원이 있거든요. 거기에 스포츠댄스 강사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논산에서도 다니더라구요, 그해서 스포츠 강사 여자 강사인데 저희가 섭외를 해 가지고 그 강사가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완복 위원
: 강사료는 얼마씩?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희가 수당을 한시간당 3만원을 지급을 했습니다. 시간당 3만원
이완복 위원
: 하루에 몇시간씩 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하루에 2시간씩 6만원입니다.
이완복 위원
: 주2회에 12만원 주면 결론적으로.".
이완복 위원
: 한가지 고려 안된 것이 댄스는 남녀가 같이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니죠 내가보았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런데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저희가 하는 스포츠댄스는 사교댄스가 아니구요. 운동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사교댄스는 남녀가 있어야 하지만은 스포츠댄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다른 위원님이요.
가대현 위원
: 신청한 인원은 다 수용이 된 것 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아니요. 저희가 소공연장을 이용해서 그 동안에 해왔거든요. 대공연장은 저희가 공연이 많기 때문에 활용을 할 수가 없고 소 공연장이 연유가 있어 가지고 소 공연장을 활용할 목적으로 문화교실을 그 동만 운영해 왔습니다.
가대현 위원
: 그런데 요번에 ‥‥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저희가 받을 수 있는 인원이 30명 이거든요.
가대현 위원
: 오버되지 않았느냐 그런 이야기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신청자가 많아 가지 저희가 마감을 했습니다. 점수 초기에 마감을 했어요.
가대현 위원
: 순위에 의해서 ‥‥
위원장대리 명노희
: 시중에 스포츠댄스를 하는 학원은 없습니까?
문화공보담당간 조부환 : 무용학원은 있어도 스포츠댄스학원은 서산지역에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사교댄스는 있어도 스포츠댄스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에어로빅을 스포츠댄스라고 봐도 되나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그건 틀립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예
유규일 위원
: 문화회관이 시민회관도 아니면 시민의 전당으로 이렇게 봐야 되겠는데 보통 그 실내에 소회관도 있고 대회판도 있고 한데, 무슨 행사를 하려면 실내에서 하는 행사도 있고, 그 광장에서 하는 행사도 있겠단 말입니다. 내가 그것을 잘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서 선거 때 정당연설회를 한다, 그 밖에서 무엇을 할 때에 거기에 연단을 만들지 않아요. 그 사람들이 와서 만들죠. 또 예를 들어서 지난번 같은 경우에 T G V에서 무슨 행사를 할 때에 무대를 만들고, 인제 대게 무슨 행사는 옥외 행사 할 때에는 그런 행사들을 하지 않아요. 난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았는데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던데, 그 문화회관를 저녁에 가보면 여기저기 모퉁이 어디서나 전날에 문화회관 정문 앞에서 애들이 거기다가 불놓고 바로 출입문 거기서 헬멧 쓰고 다니더라구요. 거꾸로 돌고 하는 거 거기서 하는데, 문화회관 이쪽 어디다가 상설무대로 전천후 무대를 하나 지어 가지고 옥외 행사 할 때도 거기를 사용할 수 있고, 또 평상시에는 젊은 청소년아이들이 와서 거기서 자유분방하게 뱅이를 돌든 춤을 추든 음악을 갖다 놓고 놀든, 이러한 장소를 한 번 해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혹여 어떠한 지휘 계통에 보고를 한다든지, 창발사업으로서 한 번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하면은 윗분들하고 한번 창발을 한번 해서 반영을 시켜볼 필요도 있지 않나 생각이 되서 참고적으로 한번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각종 행사도 옥외행사는 거기서 그냥 치룰 수 있고 또 평상시에는 자유분방하게 청소년 아이들이 그렇지 않아도 지금현재 문화회관 관리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저녁 되면 근처에 건물 내에 외에 말할 수 없이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와서 놀고 하는데 것을 해주면 청소년 지도하는 데도 좋을 것 아니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한번 지휘보고라든지 아니면 창발 사업으로 윗분들하고 상의하는 계제가 되면 해봐도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다른 위원님.
이완복 위원
: 연초 업무보고 시에 소 공연장을 학생 체험 장으로 운영하겠다 그런 업무보고가 있었는데 그럼 실적이 어느 정도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지금 저희가 상반기 실적은 성현초등학교, 구성초등학교, 어남초등학교등 3개 초등학교 학생 133명이 저희 문화회관을 방준해서 영화상영을 해 가지고 영화를 감상한 바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영화만 감상하긴 가는 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이완복 위원
:그럼 기획공연이 2번이 남았는데 이것도 다 예약이 된 거죠?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4월 달에 저희가 예약을 다 했습니다.
이완복 위원
:왜 그러냐하면 이것이 이제 대중문화라고 하는 것이 서울예술단이나 리틀엔젤스나 교향악단이나 쉽게 애기해서 무슨 클래식 계통에 가깝지 않겠어요. 아무래도 대중문화 예술 쪽에서는 기획이 별주부전을 한 번하고 말았는데, 그래도 여기 보면 먼저 작년도에도 기획 공연 할 때 가보면 아직은 우리가 대중문화예술 쪽에 기획공연을 할 때에, 제일 사람이 많이 들어오지 않나. 시민들이 공감도 제일 많이 가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다음부터는 이런 것을 조화있게,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서울예술단이나 리틀 앤젤스도 그렇지만은 그런 것도 한번 더 추가를 해서 해봤으면 하는 생각을 같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알겠습니다.
이완복 위원
: 이제 거기 작년에 방수공사해서 물이 새는 것은 없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예.
이완복 위원
: 없어요? 또 방수공사비 안 나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네
이완복 위원
: 시설 보강공사가 두건이 아직 안했습니까 아니면 진행 중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지금 현재 안 된 곳이 무대 기계안전장치를 지금 안 했는데, 이것은 자동제어장치를 저희가 무대에다 설치를 하려고 하거든요.
이완복 위원
: 또 하나는 무엇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저회가 옥상 방수공사를 지금 다 마치질 못 했습니다. 그것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규일 의원
: 지금 문화회관에 그전에 예총이 무상임대 주었던가요? 어떻게 됐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지금 사무실 쓰고 있습니다.
유규일 의원
: 쓰고 있죠. 작년에 사무 감사 때 지적했고 어느 국공유 재산 관리계획법에 무상임대었든 유상임대었든 우리 시의 재산은 임대할 수 없다라고 하는 어떤 재무회계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적용을 받아서 일반 민간단체들 우리 시의 공유재산에 속해있던 사람들이 전부 다 단체가 다 나가고 있는데 거기만 유독 거기가 무상임대를 주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그래서 그것이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런 지시 같은 거 받아본 적 없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그것을 지적을 하셔서 저희들이 누차 공무지시를 했는데 지금 그쪽에서 경제적으로 여러 가지 운영상에 어려움이 있어서‥‥
유규일 위원
: 무상임대 할 수 없다는 그러한 공문의 지침에 의해서 각 산하 단체한테 공문이다 이러 이러한 법과 규정에 의해서 무상임대를 할 수 없다라고 해서 이게 다 계산 관리에 의해서 전부다 나가서 현재 실행이 다 됐는데 거기만 안되어 있었거든요 지금 현재.
박영웅 위원
: 하여간 오늘 감사를 계기로 해서 며칟날까지 내좋겠다는 각서를 써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제가 그 이후로 예총회장하고 전임 예총회장들하고 만나서 누차 협의를 해왔습니다. 시내로 지금 관변단체가 정부 방침에 의해서 행정관청에서 다 나갔지 않습니까 그 얘기를 하고 저희가 이해를 구했거든요. 그런데 이 시내에 사무실을 임대해 가지고 나가주셨으면 고맙겠다고 저희가 누차 이야기를 해가지고 제가 지금 사무실을 구하고 있어요.
유규일 의원
: 예. 그러니까 말로써 하지 말고 공문으로서 그쪽에다가 그러므로써 근거를 남겨놓고 있어야되 그래야 관장은 그런.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보내고 또 제 개인적으로 만나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일방적으로 내쫓을 수는 없더라구요. 왜냐하면 저회와 같이 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인간적으로 참 어렵더라구요
이완복 위원
: 이유를 애기하지 말고 앞으로 2개월 내에 ‥‥
유규일 위원
: 아니 우리가 뭘 해라 말아라 이것을 할 수 없고 규정이 관련규정이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 공문을 발송하는데
유규일 위원
: 그 관련 규정대로만 우리는 왜 이러한 관련 규정대로 문화회관광장한테 이런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느냐 하고 우리는 지금 하나의 관장한데 묻는 것이예요 이 이야기를 그러니까 그 문제는 알아서 관장이 처리를 하라 이거죠. 판장이 위원들이 그래서 그랬던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감사위원들은 감사가 끝나시는 대로 협의 하에서 최단 시일 내에 이행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유규일 위원
: 괌센만계뿐이 아니라 헌법기관인 평통도 45만원씩 란에 임대료 내고 지금 나가서 있는 것이예요. 판국에 2범재 평통 협의회가 있는데 유독 서산 하나만 딴데 나가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예. 그것 좀 의회에 통보해주시구요, 어떻게 되었다고 다른 위원님?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딴 계시므로 문화회관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과 식으로 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7시4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03분 감사중지】

【17시 12분 감사계속】

의원장대리 명노희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졌습니다. 다들은 시립도서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잠사를 실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번호 3-12,16,28 2번에 나와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자료 요구한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하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거기 에어컨 가동은 언제부터 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오늘 시험가동하고 있습니다.
가대현 위원
: 그 사용규정 이 온도가 몇 도 이상일 때라든지 그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그 동안에 세척하느라고 못했다가 그 동안에 불편이 많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시험 가동 해 가지고 계속 사용할 것 입니다.
가대현 위원
: 그럼 특별한 규정 이 없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이용객들이 필요를 요구할 때 들어 드리게 돼 있는데 우리가 준비를 못해 가지고 못해 드렸습니다.
가대현 위원
: 한 가지 참고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도서관은 대중이 운집하는 장소 아닙니까? 사람들이 많이 한 공간에서 있다보면 상당히 진도가 상승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꼭 에어컨 가동이 아니더라도 선풍기 설치 같은 것이라도 해야지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에어컨을 중앙집중식으로 하였기 때문에 그 선풍기를 돌리면 소리가 요란하다고 그래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느껴요. 그래서 주위에는 선풍기를 한 대밖에 비치해 놓고 있지 않습니다.
가대현 위원
: 소리 때문에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그것은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가대현 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유규일 위원
: 얘기하겠는데 이것이 그래요 왜냐하면 다중의 사람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이제 보통 우리 행정기관에서 쓸 수 있는 에어컨 가동 시기와 아니면 온도와· 정부에서 규정하는 것이 있어요. 몇 도 이상이고 날짜별로도 언제 몇 월서부터 가동하라는 행정지침이 있어요. 지금 회계과에 있이요 그런데 이제 이변이 있단 말이예요. 날씨라고 하는 것이 금년 같은 경우는 5월 달에도 30도가 넘어가는 아주 이상기온이 있단 말이예요. 이런 것은 관장이 운용의 묘를 살려 가지고 예를 들어서 30도가 넘는데 사람이 운집해 가지고서 다중이 모여서 행사를 한다든가 할 때에는 에어컨 가동을 정부방침이 그렇게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규정이 있다 하더라도 운용의 묘를 살려서 그렇게 현실적으로 해주어야 되겠다는 그런 맡씀입니다.
박영웅위원: 지금 부의장께서 하시는 말씀은 일반 직장 내에서 직원들만 있을 때 기준을 두는 것하고, 도서관이나 기타 일반 대중이 운집하는데는 예외입니다. 예외이기 때문에 미리 틀어져 있어야 돼요. 관장이 기계점검을 안 하면 누가 담당이예요? 그것을 에어컨 킬 시기가 도래하면 미리 기계를 점검해서 이용객들이 불편이 없게끔 해주어야지요.
박영웅 위원
: 요구번호 3-16번과 관련해서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외국어 교실 운영을 하고 계시죠?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예.
박영웅 위원
: 운영이 잘 되고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외국어 교실은 작년 7월달에 3기가 시작되어 어제 우리가 수료식을 하는데 80명 정월모집에 어제 51명이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 4기는 7월 5일에 개강을 시작해서 내년6월말까지.
박영웅 위원
: 호응은 어떻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호응은 좋은 것으로 나
가대현 위원
: 그렇게 해서 1년간 거기서 수료를 하게 되면 어느 정도 회화 정도는 할 수 있는 수준입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그래서 이제 다음에 초급반과 중급반이 있어 가지고 작년에 6월 7월부터 시작한 분들이 중급반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그리고 금년에 다시 들어오는 분들은 초급반으로 가셔서 중급반하고 초급반으로 2개 반으로 영어 반하고 일본어 반하고 .
박영웅 위원
: 여기 강사초빙은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강사초빙은 시지를 통해 모집을 합니다.
박영웅 위원
: 공개모집을 합니까? 계속해서 그냥 공개모집을 합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그 동안에 3년 차 하는 분도 계시고 금년에 일본어 강사님이 일본으로 외국으로 나가시기 때문에.
박영웅 위원
: 그 여자 분이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예, 여자 분이요. 그분만 일본어 강사만 다시 선정을 해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 강사 하시는 전영실 강사님은 중앙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시고 부춘중학교에서 영어선생님을 하셨고 지금은 ESL에서 영어강사를 하고 있는 분이고 또 신성은 영어 강사님은 서울여대를 졸업하시고 캐나다에서 영어연수를 2년간 하시고 시사영어사 강사로 나가셨고 지금 현재까지는 시립도서관에서 3년째 영어강사를 하셨습니다.
박영웅 위원
: 강사료는 어떻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강사료는 총 1년기 예산이 14000만원 정도 하는데 그것을 수강날짜에 의해서 나누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 총 세워진 예산 범위 내에서 나눠 가지고 그러면 지금 현재 1일로 따져야 되나 시로 따져야 되나 그럼 한시간 강사료가 대량 어느 정도 계산상 나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한 시간 강사료가 10만 5천원 정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규일 위원
: 모집인원 모집공고를 하면 거기에 참여하는 인원수가 어때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이번에 제가 처음 해봤는데 일본어 강사에서는 5명이 접수를 했고요.
유규일 위원
: 몇 명 모짐을 하는데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수강생은 우리가 한 반에 20명씩 120명을 하는데
유규일 위원
: 120명씩?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전체 120명입니다.
유규일 위원
: 그러면 구분을 어떻게 해서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일본어 초급반 20명, 중급반 20명 그것은 초급반에서 그냥 올라갈 수 있는 분들이고요.
유규일 위원
: 일본어를 초급,중급.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영어도 초급,중급,
유규일 위원
: 그러면 4개입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4개인데 영어교실이 2개 입니다.
유규일 위원
: 아 그래서 6개반 120명 그러면 그 인원이 그 모집을 1차 20명 모집을 할 때에 수강생 참여도가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예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수강생 참여가요 우리가 그 동안에 한 것을 보니까 60여명을 선발을 못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 온 사람들을 말하자면 보이코트할 때에 다음에 이용하라고 하나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선발을.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접수순위에 의해서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래요. 일본어 강사는 대산, 삼성화학 다니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그분이 하다가 그만 두시고 민복균 일본어 강사님을 이번에 다시 선정을 했습니다.
유규일 위원
: 남자예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남자입니다.
유규일 위원
: 강사신청이 몇 사람이 들어오면 어떻게 선발을 하죠?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일본어를 하고 ,전임 강사한테 추천를 받습니다.
유규일 위원
: 관장님은 일본어 잘하세요?
가대현 위원
: 강의를 맞고자 하는 신청자들이 몰릴 때는 어떻게 합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그래서 지금 우리가 60여명이 탈락이 되었어요. 120명 모집에 180명이 왔다는 얘기를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전체적으로.
가대현 위원
: 이상입니다.
이완복 위원
:지금도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들 모임 있어요? 자원봉사자들이죠?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자원봉사자들은 현재 동화구연회에서 2명이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무슨 구연회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동화구연회.
이완복 위원
: 동화? 작년도에 보니까 도서관 자원봉사자해서 명단이 상당히 많이 보냈던데 그것 안 해요 이젠. 동화구연회가 뭐예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동화구연회라고 아이들에게‥
이완복 위원
: 작년에 있던 것 없앴어요? 아니 먼저 보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아니 그 동안에 그것이 있었는데요 이 강사 수당이 지급되는 바람에 그 것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완복 위원
: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자료요청해서 보니까 도서관자원봉사자라고 명단해 가지고 휴강 그런 것하고 상관없이 도서관 일을 자원봉사를 해주는데 작년에 보니까 명부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이 없어진 것 같길래 전문적으로 하는 두 분 만 남고 나머지는 다 펄냈다 하는 이 이야기를 드리냐면, 제가 저녁에도 도서관에 가보고 하는데요, 저녁때 주로 학생들이 저녁에 이용을 하는데 우리 직원 가지고는 저녁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겠더라구요. 나오는 데도 그렇고 바깥에도 그렇고 난 그런 곳을 청소년 선도하는데 뜻을 가지면서 독서나 그런 쪽에 이해를 가지신 분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에 관한 것이 없으면 자기들끼리 손 벌리고 매일 저녁이든 나와서 제가 작년에도 얘기 했습니다마는 도서관 바로 앞에다 두고 포장마차를 쳐놓아서 제가 철거하라고 해서 없앴습니다만 그런 여러 가지 때문에 직원이 적은데 업무 도움이 될 수 있고 청소년 정화나 이런 일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작년에 있는 것을 봐서 그것을 활성화를 시키면서 그렇게 한다면 약간의 지원이라도 해주면서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유규일 위원
: 그렇게 해서 자원봉사의 기획안을 만들어 가지고 모집을 하는 방법으로 하든지 어떻게 착안을 한 번 해봐요 좋은 발상이예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잘 알겠습니다.
유규일 위원
: 그리고 거기 작년에도 얘기가 됐는데 도서관을 출입하는 자의 제한 규정이 있는데 무슨 음주자라든지 아니면 혐오스러운 어떤 이러한 사람이라든지 무슨 규정 제한이 있는데 그런 사례는 없었죠. 예를 들어서 독서를 하는데 어떤 방해 요인이 발생했다든지 그런 것들은 없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없었습니다.
유규일 위원
:그런데 이제 질병 예를 들어 전염병 환자는 출입을 하지 못한다. 도서관 출입의 규정제한이 되는 것이 있을 텐데 내가 기억을 지금 못하는데 그래서 그런 사례들은 지금 없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예.
가대현 위원
: 지금 도서관을 365일 운영하나요? 365일 휴일 없이 운영하나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365일 휴일 없이 운영합니다‥‥
가대현 위원
:그렇게 되면 직원들은 어러움이 없나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어려움이란 것은 직원들이 어려움이 많은데요. 아침7시에 숙직하는 분들이 나왔다가 11시나 퇴근하는 경우가 있어 가지고 우리 직원이 적어 가지고 열흘에 한번씩 돌아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은 7시에 나왔다가 8시까지 있다가 나가는 거구요,
이완복 위원
: 자원봉사자들이야 우리 직원이 더 갈 수 있는 여건은 안 되니까 필히 자원봉사자들이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왜냐면 말씀하신 대로 저녁이면 가보면 들어가는 문에 아무도 없고 아까 얘기대로 무슨 술을 먹었다든지 험한 사람이 들여오면 제재를 할 수 있 사람이 전혀 없이요. 왜냐하면 그런 능력이. 부족하니까. 2층 거기만 해도 어려우니까 그래서 거기는 정말 자원봉사자라도 모집해 가지고 저녁에 청소년들 좀 보호해야겠습니다. 그런데는 예산 뒷받침을 해서라도 내보내 가지고 할 수 있는 아니템을 한 번 구성해봐요.
가대현 위원
: 공익요원은 쓸 수 없나요?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공익요원을 어제 삼일 전에 3명을 받아 가지고 그 동안 었었습니다. 2명이 그래서 이제 7월달에 제대하고 그래서 3명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2명을 지금 데리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위원 있음)

자 마지막으로 문제점은 없습니까? 애로 사항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꼭 해야할 사항을 못한다든지 ·.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거기에 대해선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직원들이 365일 근무를 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으니까 휴일 근무수당을 지급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유규일 위원
: 지금 없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365일 지금 없습니다.
가대현 위원
: 요구는 하셨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 아니 365일 근무를 안하다가 금년 5월부터 하라고 했기 때문에 다음에 신설된‥‥
유규일 위원
: 감사에 건의 지적 지적이 아니라.
가대현 위원
: 야식비라도 지원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이완복 위원
: 야식비뿐만이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명노희: 본위원회 위원님들이 전부 시민 중심으로 365일 근무하는 도서관에 대해서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에어콘 말씀이 나왔던 것처럼 또 하나 염려하는 것은 많은 우리 자녀들이 이용하니까 충분히 시민들 중심으로 미리미리 해서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는 그런 당부 말씀 두 가지로 대별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완복 위원
: 더 열심히 일하라고 박수 한 번쳐주지요.

(위원 일동박수)

위원장대리 명노희
: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시립도서관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문화공보담당관실과 회계과 그리고 문화회관과 시립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장시간 감사를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도 오전 10시에 감사가 실시됨을 알려드리며 이것으로 금요일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8시 02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7명) :

○ 출석공무원 :

  • 행정지원국장 이상호,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회계과장 최춘환, 문화회관장 최원영,
  •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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