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서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개회식
서산시의회사무국
2002년 11월 9일(토) 오전 11시 정각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이원우)
【11시 30분 개의】
- 의정담당 이원우 : 의정담당 이원우 입니다. 지금부터 제78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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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찬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윤찬구
-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조규선 시장님을 비롯한 시산하 공직자 여러분 ! 쌀쌀한 바람은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겨를도 없이 겨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1월 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펼쳐진 2002 천수만 철새기행전은 준비기간이 짧았는데도 충실하게 준비를 하여 많은 단체들이 적극 참여하는가 하면 국내외의 유수한 학자와 인사들이 참석하고 후원을 하여 밀도 있는 개막행사가 되었으나 일기불순으로 매우 안타까움을 지녀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12월 말까지 두 달간 이어지는 행사인 만큼 우리 시민을 비롯한 외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철새 탐조를 하고 뜻 깊은 인상을 지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만의 독특한 축제로 그 위상을 높이며 세계가 관심을 모으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북의 국화 전시회도 철새기행전과 병행하여 더욱 관심 깊게 연구하고 보완을 해서 관광의 쉼터로 연계시켜 봄직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은 제1회 청소년 보호주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주간을 설정한 의미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범국민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경주하여 행복한 가정 속에서 희망을 갖고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 환경은 청소년들을 저해하는 독소들이 너무나 많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문 밖을 벗어나면 해괴하다 못해 청소년을 성의 노예나 돈벌이의 대상으로 삼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시 어디를 보아도 행사는 고사하고 청소년 보호주간을 알리는 현수막이나 홍보 팸플릿조차 본 적이 없음은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 나라 미래의 주역이며 희망인 청소년을 위한 시책에 좀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시산하 공직자 여러분 ! 지는 행사인 만큼 우리 시민을 비롯한 외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철새 탐조를 하고 뜻 깊은 인상을 지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만의 독특한 축제로 그 위상을 높이며 세계가 관심을 모으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북의 국화 전시회도 철새기행전과 병행하여 더욱 관심 깊게 연구하고 보완을 해서 관광의 쉼터로 연계시켜 봄직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은 제1회 청소년 보호주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주간을 설정한 의미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범국민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경주하여 행복한 가정 속에서 희망을 갖고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 환경은 청소년들을 저해하는 독소들이 너무나 많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문 밖을 벗어나면 해괴하다 못해 청소년을 성의 노예나 돈벌이의 대상으로 삼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시 어디를 보아도 행사는 고사하고 청소년 보호주간을 알리는 현수막이나 홍보 팸플릿조차 본 적이 없음은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나라 미래의 주역이며 희망인 청소년을 위한 시책에 좀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시산하 공직자 여러분 !
오늘부터 11월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가 열리게 됩니다.
이번에 열리게 되는 임시회에서는 시정 질문과 우리시의 사업 현장방문, 그리고 각종 조례안과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채택하기 위하여 소집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각종 안건들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심은 물론 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가 여과 없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안건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담당 이원우 : 이상으로 제78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39분】
○ 출석의원(15명) :
○ 출석공무원(21명) :
- (의회사무국) (6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한규성, 전문위원 김세현, 전문위원 이광배, 의정담당 이원우, 의사담당 이기학
- (서 산 시 청) (15명)
- 시장 조규선, 부시장 이사영, 총무국장 이상호, 사회산업국장 김정부,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보건소장 이종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자치행정과장 최진각, 회계과장 최춘환, 지역경제과장 남규종, 건설과장 김형내, 건축과장 박경구,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