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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제4차 본회의(2003.11.06 목요일)

제89회 서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제4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3년 11월 6일(목) 오전 10시 정각


의사일정

1. 시정질문

2. 동부시장민원조사를위한특별위원회중간보고의건


부의된 안건

1. 시정질문

2. 동부시장민원조사를위한특별위원회중간보고의건


【10시 정각 개의】

의장 윤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오늘도 대 시정질문을 하게 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고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담당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이기학 의사담당 이기학입니다.

의안 접수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28일 동부시장 민원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중간보고의 건이 의결되어 11월 5일 본 건이 제출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그러면 부의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1분】

1. 시정질문

의장 윤찬구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대 시정질문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질문하실 의원은 이문석 의원님, 정윤규 의원님, 박상무 의원님 이상 세 분이며, 질문순서는 오전에 이문석 의원님, 정윤규 의원님과 그리고 오후에 박상무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시겠습니다.

질문횟수는 본질문에 이어 보충질문의 기회를 드리겠으며, 본질문은 오늘 계획된 의원님이 하시되, 보충질문은 본질문을 하신 의원님이 우선하여 질문하시고, 본질문을 하신 의원님이 아니시더라도 질문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본질문과 보충질문 시간은 20분 이내로 하시는 등 질문시간을 준수해 주시어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문석 의원님 시정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석 의원
안녕하십까?

동문동출신 이문석 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윤찬구 의장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에서 시정 질문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우리 동문동 동민 여러분과 15만 서산시민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이 자리를 빌어 평소 존경하는 조규선 시장과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하여 몇 가지 시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 째, 본 의원이 제78회 임시회에 시정질문에 1호광장에서 대림아파트까지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한바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아파트, 대림아파트 등 주거 밀집 지역으로 하루 교통량이 약 11,000대가 넘으며 서령중․고 및 서산초등학교, 부춘중학교 등 1,800여명이 통학하는 도로에 인도나 자전거 도로가 없어 사고 위험이 심각한 지역으로 사업비가 약 12억이 필요한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2003년도의 예산은 2억원이 확보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대체 사업을 하겠다는 것인지 안하겠다는 것인지 도대체 2억을 가지고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시장께서는 언제까지 이렇게 방치 할 것이며, 대안이 전혀 없는 것인지 대안이 있다면 언제까지 마무리 할 것인지 분명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진훼리미 아파트에서 온석동 도시계획 확․포장 공사가 총 사업비 17억 중

2003년까지 10억이 확보되어 추진 중인 걸로 본 의원이 알고 있습니다.

마무리 계획은 어떠한지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 째, 국가 지원 지방도 70호선이 도로로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당진선과 빨리 연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2차구간 4.5㎞ 1차 완공 년도인 2006년까지 완공 가능한지 건설교통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하였는데 답변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 째, 구 공설운동장 부지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구 공설운동장부지 양측에 이전한 군부대 부지를 매입하여 시 청사 부지로 활용하거나 아파트부지 등 투자가치가 상당히 크리라 생각하고 또한 내년에 이전 계획인 법원 검찰청 부지를 매입하여

공공목적으로 활용할 용의가 있는지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 째, 서산시 인구 약 15만 중 2003년 9월 30일 현재 65세 노인수가 약 17,700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78회 임시회에 노인복지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하였는데 답변 요지에 정부지침 등 기준에 의한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와 시 자체적으로 노인들의 여가선용의 제공을 위한 사업의 적극 발굴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2년 지원액 5,251만원, 2003년 지원액이 3,697만 8천원으로 지원액 자체가 1,553만 2천원이 줄어든 이유만 보더라도 과연 집행부가 노인복지나 경로효친사상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말로만 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노인복지 정책을 5년 10년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농산물 재배나 공예품제작 등 만으로 할게 아니라, 노인회별로 특정지역을 지정해 주고 자연보호활동이나 청소년 선도 경로효친사상 교육등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감을 주어 활동비를 지원해 주어 노인회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용의가 없는지 시장께서는 성실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본 의원이 78회 임시회에 여성정책에 관하여 시정질문을 하였는데 여성공무원 지위향상 추진실적에 대하여 서면질문으로 질문을 받고 답변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여성관련 부서나 민원업무 부서 등 특정업무 영역에 여성공무원을 배치하여 오던 것을 과감히 개선하고 기획, 예산, 인사, 감사 등 전통적인 남성 보직분야에 적극 배치하였고, 읍․면․동 여성공무원 10명을 본 청으로 발탁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도내에서 대체인력을 확보하여 처음으로 6명의 여성공무원이 활용하였다는 답변을 받아보고 매우 큰 변화와 발전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차별 없고 균형 있는 인사운영을 위해 무엇보다 시장님의 확고한 실천의지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능력 있는 여성관리자의 임용확대 및 육성이 미흡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서산시의 43여명이 넘는 5급 이상 관리직공무원 중에 여성공무원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인력의 대표성 강화차원에서라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시장의 실천계획은 어떠하신 지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대산 항은 중국과 최단 거리 무역항으로 대산 3사 및 산업단지 기아자동차 물동량을 수용해야 하나 서산시내를 통과하여 물류비용 및 교통체증으로 국제 경쟁력 악화를 초래하고 있는바, 당진~대전간 고속도로를 대산까지 연장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건의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과는 어떠한 것이며, 적극적으로 대체하면서 무엇보다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여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성실한 답변을 바라며 이것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다시한번 확실하고 성의있는 시장의 답변을 부탁드리며 끝까지 방청해 주신 우리 한창세 통장님, 조성태 회장님, 김명수, 김인숙 부녀회장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시 30분까지 한 2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2분 정회】

【10시 29분 속개】

의장 윤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윤규 의원님 시정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의원
운산 출신 정윤규 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윤찬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앞서가는 시정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조규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이 단상에 선지도 어언 1년 반 가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본 의원은 의정활동 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민선자치시대를 열어 가는 서산시 행정의 거창한 구호는 “새로운 서산시대를 만들어가자”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걸고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을 어떻게 이루겠다는 것인지 청사진은 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본 의원의 마음은 그저 착잡하고 답답한 심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구심과 궁금증은 15만 서산시민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생각하며 시장께서는 모든 시민의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모든 해결을 제시 해 줌으로써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것이 행정이라는 불신을 우선적으로 없애야 되겠습니다.

본 의원은 짧은 기간동안 이기는 하지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통하여 시 행정의 근시안적 사안들을 시정을 요구하고 주민의 소리를 시정해 반영시키면서 질책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인으로서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부끄럼이 없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뜻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면서 시장께 몇 가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좋은 서산은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과 앞으로 시행 될 주 5일 근무제로 인하여 여가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는 지역입니다.

더욱이 우리 운산지역은 서산의 관문으로서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천연에 산림이 울창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특히, 고풍리 저수지의 아름다운 호수경관과 국보 84호의 마애삼존불, 보원사지, 용현계곡에 벚꽃단지 등은 이미 알려진 관광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에서는 2000년부터 계속사업으로 45억 2천만원 투입하여, 발굴조사와 보호구역 사유지 매입, 유구 정비 빛 건물복원 등을 하기 위하여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서산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에도 보원사지 정비하는데 145억원, 가야산 사적지 주변정비로 171억원, 마애삼존불 주변 정비로 14억원을 계상한 것은 늦은 감은 있으나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장께서는 현재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15만 시민 앞에 소상히 알 수 있도록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계속사업비의 예산을 조기 집행 할 계획은 없는지?

둘째, 시 자체 사업예산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세 번째, 보원사지 인근부근에 관한 예산계획은 어떠하며, 넷째, 현재 추진되고 있는 보수 및 정비에 소요되는 예산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기타 예산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4월 30일 법장 큰스님 초청 법회시 법장스님으로 부터 보원사지 복원을 하신다는 말씀 이후 시장께서는 서면협의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상수도와 보호 구역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시에는 보령댐에 물을 공급받아야 될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물이 부족국가로 판명이 됐습니다.

깨끗한 물을 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선 빠른 시기에 상수도 광역화가 이루어져서 우리 시 자체가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서둘려야 될 것입니다.

지난 2002년도 9월중에 행정자치부에 공기업 경영개선 명령으로 대산 정수장 및 운산 정수장은 즉시 폐쇄하고 수석 정수장은 폐지 검토지시가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특히 상수도 보호구역은 주민들이 경제활동 제재를 받음에 있어 보호구역 해제를 강력히 요구하는 실정이며, 수석 정수장도 기술진단 결과 환경부의 수질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자체 정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9억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돼야하고 수질의 기준이하 운영비 감가상각비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광역 상수도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수사고의 대책으로 단수시 배수지를 신설하고 또는 새로운 공법의 설계로 구간구간에 차단 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단수 및 사고의 문제는 해결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셋째, 1번 수석정수장 보령댐 광역상수도 전환 추진계획에 의거 2004년 1월 1일 부터 광역상수도 체제로 전환 되는지를 광역상수 및 지역상수에 수량 수치로 자세 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수석정수장과 상수원 보호구역에 대해서는 단수사고시를 대비해서 현재의 취수장과 정수장을 향후 1~2년간을 최소한 유지한다고 하였는데 구체적으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수원 보호구역의 해제 시기는 언제인지 광역전환 추진계획에 의거 몇년 몇월까지 자세하게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당진 상수원 상류지역인 운산은 서해안고속도로로 인하여 수도권과의 시간 단축 등으로 기업유치 조건이 좋은 지역입니다.

기업을 유치하면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시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 인구도 증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진을 위하여 지금까지 오랜 기간을 규제와 제재를 받고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의원 83회 임시회에서 상수도 보호 및 구역에 관련된 시정질문에 대하여당진군청에서 우리 상수도 사업소장에 서면질문의 답변에 향후 전망에 배수지가 완공되고 광역 상수도로 전환이 되도 단수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 비상급수 시설 조치가 예상 된다고 당진군청에서 서면으로 답변을 받았는데 운산지역은 90년대 초부터 당진 상수원 구역으로 규제가 되다가 2001년에 산업 임지 및 개발에 관한 법령으로 10㎞반경을 공장용지 등의 규제 지역이 되어 왔는데도 당진군에서는 앞으로 광역화가 되어도 단수시 이용하기 위해서 계속 비상 상수지로 유지한다 한다는 것은 이기주의식 발상인데도 우리시에서는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해결이 될 수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도시계획구역인 읍면지역인 운산면의 경우 새로운 도로개설등에 따라 하수관계와 현재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하수관계에 관한 종합적인 개발계획이 있는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부문에 대해서는 너무나 어려워지고 농정의 새로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표현을 해도 누구도 반문하시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농업에 종사하는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산업화 시대에는 먹거리 자체가 어려운 때 열심히 우리 농민들은 먹거리를 생산해서 국가발전의 중추적인 역할과 생계를 하다보니 시대가 바뀌면서 지식 정보화니 변화되는 생산기술, 판매 즉 유통관계가 준비도 못하는 사이에 대형화 또는 고급화 또는 가격의 불일치 등으로 농업에 관련된 소상인까지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업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의 연령이 50%이상이 60세 이상인 것이 현실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 시에 차원에서라도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하면서 다섯째, 농업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1. 우리시 농업인구는 전체 42,766명중 60세 이상이 22,266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구가 계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익성이 있는 품목 개발 등 소득시책 등을 통하여 젊은 세대들이 농업을 희망하도록 시 차원에서 계획은 없는지 소상하게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금년도 벼 품종 중 장려품종으로 책정된 과정과 내년도 책정하는 장려 품종에 대해서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고 또한 장려품종 225,620㎏중 금년도 장려품종인 일미 23,700㎏ 일품벼 79,120㎏에 대한 병․해충 발생상황과 재해에 대한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벼 병충해 발생시 예산지원 절차와 방법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고 앞으로 시에서 자체 지원할 수는 없는지에 관해서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본의원이 시정질문에 시정을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공무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노력과 역량이 발휘될 때 서산 시민은 살기 좋은 고장에서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때 서산시민은 증가하리라고 생각하면서 의회에서도 시민을 위하는 예산이 되도록 노력해서 의정과 시정이 일치될 때 서산시는 발전되리라 믿으면서 본 의원의 질문을 끝까지 경청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특히 방청석에 계신 우리 운산을 같이 걱정하시는 이필하 면장님과 또는 이장단 협의회장님과 이장님 여러분 대단히 감사를 드리면 본 의원에 질문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이문석 의원님과 정윤규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규선 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서산시장 조규선입니다.

존경하는 윤찬구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시정질문으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문석 의원님과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여 주신데 대하여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의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여 주신 내용중 한가지씩을 제가 답변을 드리고 나머지는 실국 사업소장으로 하여금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문석 의원님께서 국가지방 지방도 70호선과 관련 2차 구간 4.5km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국가지원 지방도 70호선은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마는 충청남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13.2km중 8.7km에 대해 사업비 600억원을 투자하여 2006년 준공 목표로 공사를 현재 시행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구간 4.5km는 건설교통부 도로정비기본계획에 2011년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1차구간의 사업효과 감소는 물론 대산임해공단 및 서산지방산업단지, 성연농공단지 등에서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안할 때 대단히 시급한 실정입니다.

잔여구간의 소요되는 사업비는 약290억원이 소요됩니다만 현재 진행중인 1차공사와 연계하여 계속 잔여구간 사업도 진행될 수 있도록 2002년이후 누차 건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월과 5월에는 제가 직접 건설교통부를 직접 방문하였고 그리고 관계공무원들이 누차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 건의한바 있습니다.

충청남도에서도 건설교통부에 계속 건의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현재 건설교통부에서도 사업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진행중인 사업이 준공되는 2006년에 이어 계속사업 추진토록 하겠다는 약속을 들은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진행중인 사업의 추진사항을 파악하면서 충청남도와 함께 중앙부처 방문 및 요로를 통한 건의 등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여 잔여구간에 대한 사업이 조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정윤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석정수장의 보령댐 광역상수도 전환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수석정수장의 광역상수도 전면 전환을 위하여 광역상수도를 정수지에 정유하여 배수지로 직접 펌핑하던 것을 배수지로 직접 공급하도록 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마는 광역상수도로 전면적으로 전환되면 단수사고에 대한 보완대책이 미흡하여 향후 자체 정수능력을 1일 5,000톤 생산체제로 약1~2년간 유지하면서 단수사고에 대비하여 보완할 계획입니다.

상수원 보호구역 체제는 광역상수도 체제로 전면 전환되는 2005년도 정부에 해제토록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당진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요구에 관한 사항은 지난 4월에 당진군을 방문하여 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고 5월에 정식 공문으로 발송하는 등 누차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진군에서는 단수사고에 대비하여 자체정수 시설유지를 희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단시간내 보호구역 해제는 어려운 입장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2006년에 전면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는 광역상수도를 가급적 빠른시일내에 공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상수원 보호구역이 해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울러 정윤규 의원님께서 당진 상수도 보호구역이 해제되도록 노력하였다고 하는데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덧붙여 해 주셨습니다.

우리시는 광역상수도로 전환 전면 전환 추진되고 있으며 보령권 광역상수도와 대청댐 계통 광역상수도가 당진에서 연계됨으로 광역상수도가 공급되면 단수에 대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예견되어서 당진군에서도 광역상수도가 완전 공급되면 당진지역의 보호구역이 해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문제는 시와 운산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에 대한 해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총무국장 김정부입니다.

이문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구공설운동장부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구공설운동장 부지 양측에 이전한 군부대의 부지를 매입하여 시청사 이전부지로 활용하거나 아파트 부지등 투자자에게 매각하여 투자가치가 상당히 크리라 생각되는데에 대한 시장의 견해와 또한 내년에 이전계획인 법원 검찰청 부지를 매입하여 공공목적으로 활용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한 물음을 주셨습니다.

구 공설운동장 부지는 39,819㎡(12,045평)이며, 시유잡종재산으로 관리하고 있는 토지로써, 위치나 규모면에서 매우 귀중한 재산으로 의원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 토지는 현재 나대지 상태로 관리되고 있어서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군부대 부지를 매입하여 시청사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는 현재 21세기 서산시 발전 핵심전략 계획의 공공청사 정비기본 계획에 포함하여 입안중에 있으므로 동계획과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이전 계획인 법원・검찰청 부지를 매입하여 공공목적으로 활용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하여는 토지의 취득은 행정목적에 당장 또는 장차 필요한 토지를 매입하는 것으로 취득에 필요한 사업계획과 재산의 활용가치 등을 종합 분석하여 추진하여야 할 사항으로 현 법원・검찰청 부지는 시내의 중심부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다중이 운집하는 곳으로 대중성이 있는 장소이기는 하나 시청사와의 이격거리와 건물의 구조, 투자비용 등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여성공무원의 지위향상에 대해서는 의원님께서 그동안의 실적을 여러 가지로 열거를 해 주셨듯이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사회를 바꾸는 것은 여성의 힘이라 하였습니다. 여성공무원의 지위 향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이문석 의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여성 공무원이 양성 평등의 관점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능력과 실적에 따라 보직을 주고 5급이상 관리자 임용확대, 승진 및 근무환경개선 등 함께 참여하고 발전해나가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국보84호 서산마애삼존불 및 보원사지 복원, 또는 주변 사적지 보물 등 문화재에 대한 장․단기 계획에 대하여 계속사업비와 문화재 정비 및 보수예산, 시 자체사업예산과 서산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 부분예산 및 기타 예산과 계획에 대하여 두 번째는 지난 4월 30일 법장 큰스님 초청 대법회시 법장스님으로 부터 시장에게 보원사지 복원과 관련 서면 협의 요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시의 견해를 물으셨습니다.

저희 관내 국가지정문화재 12곳중 9곳이 보원사지 내지는 운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의 복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정윤규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원사지 복원발굴 정비 사업에는 사적지로 지정된 1987년부터 금년까지 13억 3,400만원의 국도비 지원을 받아 토지매입 및 석탑보수를 완료하였으며, 향후 장기 계속사업비로 56억 5천만원이 소요되여 2004년도에는 3억원의 국도비 지원을 받아서 잔여 토지를 매입하고 순수 시비 2억 2천만원을 투입 교량가설 및 매입건물 철거와 조경 및 주변 경관 조성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마애삼존불 정비 보수사업으로는 7,900만원을 투입해서 정비를 하였으며, 향후 장기 계속정비사업비로 9억 3천만원이 소요되여, 우선 2004년도에는 1억 9천만원의 시비를 투입 관리사 보수 및 홍보안내판 설치 등을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아울러 본 지역은 토지의 이용을 합리화하고 미관을 개선하여 양호한 자연 경관을 보존하기 위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구단위 계획을 면밀히 검토중에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두번째로 질문하신 총무원장이신 법장 스님 관계는 조계종 총무원장이신 법장스님께서 서산시와 문화재 청장에게 서산마애삼존불 관리권 이양을 요구한 사항으로서 서산시에서는 국보 제84호인 마애삼존불을 특정종교에 관리권을 이양할 수 없다는 것을 문화재청장과 협의한바 있습니다.

아울러 ‘93년도에도 법장스님이 당시 문화재 관리국장에게 마애삼존불 및 보원사지 관리권 이양요구가 있었는데 문화재 관리국장으로부터 이양불가 통보가 있었음을 참고로 말씀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사회산업국장 이상호입니다.

먼저 이문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노인일감 찾아드리기 사업과 관련헤사 농작물 재배나 공예품 제작 등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노인회별로 특정지역을 지정해 주고 자연보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해 주어 노인회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용의는 없는지와 노인복지예산이 2002년도보다 2003년도에 줄어든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현재 노인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에 31개소에서 150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일감찾아드리기 사업에 1,2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노인일거리 마련사업으로 희망하는 노인회 4개소에 480만원을 지원하여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질문을 주신대로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노인일감찾아드리기 사업과 자연보호 활동등 노인일거리 마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을 해 나가고 사업희망 수요조사를 통해서 예산지원을 확대토록 하여 노인회 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해 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노인복지예산이 지난해보다 금년도에 줄어든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서면질문에 일부 국한된 노인복지분야 예산지원현황만 비교된 결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만 이것은 우리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별도의 노인복지기금 예산중 이자 발생분으로 경로연금을 받지 못하는 80세이상 노인을 위해서 노인건강증진과 취미활동비 등으로 지난해 5,251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금년도에는 경로당 운영비로 325개소 10만원씩 3,250만원이 지원되어 지난해와 금년도를 비교할 적에 이분야에서는 2천만원이 줄어들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줄어든 사유를 말씀드리면 노인복지기금 조성액 10억원을 정기 예탁하여 발생되는 이자로만 세출예산을 편성하여 집행하고 있는데 시중은행금리가 낮아서 이자율이 매년 감소되고 있는 추세로 인하여 가용재원이 줄어든 결과로 차이가 있음을 말씀을 드리며 노인복지기금 분야에서는 줄어들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볼때는 노인복지와 관련한 일반회계 예산은 매년 늘어서 지난해에는 40억 5천만원이었으나 금년에는 46억 4천만원으로 노인복지예산이 6억여원이 늘어났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이 의원님께서 의도하시는 바와 같이 노인분들의 복지혜택이 들어갈 수 있는 갖가지 시책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소외감이 해소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질문을 주신 여성지위향상을 위하여 추진한 시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성지위 향상을 위하여 여성사회교육을 활성화 해 나가고 여성단체활동 지원으로 여성단체육성,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위촉확대, 여성발전복지기금 내실운용 등 여성지위향상 시책을 강구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여성사회교육 활성화로는 읍면동 순회교육실시와 화목한가정 만들기 위한 고부교실운영, 어머니교양강좌실시, 충남여성자치대학 운영 등을 실시하고 여성단체활동 지원으로는 여성단체협의회에 7백만원을 지원하여 여성대회를 개최하고, 모자가정테마유적지답사를 추진한 바도 있습니다.

또한 각종위원회에 여성위원 위촉을 위하여 총41개 위원회에 33명을 여성위원으로 위촉케 하였고 내년도에는 각종 위원회에 여성위원 참여율을 30%정도까지 확대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서산시여성발전복지기금설치및운용조례를 제정하여 여성발전분야 기금을2005년까지 5억원을 조성할 계획에 있고 모자복지분야 기금 3억원을 기 조성하여 내실있게 운영함으로써 96년부터 현재까지 42명에 대하여 3억 5천만원을 융자 지원함으로써 여성지위향상을 도모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서 여성 육성과 여성활동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부분에 대하여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안정적 농업소득의 보장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 또는 이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와 병․충해 예산지원 절차와 방법에 대한 답변입니다.

먼저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위한 방안과 계획에 대하여는, 인력과 생산비는 절감되는 반면에 품질은 고급화하여 경쟁력이 있는 무공해 친환경농업에 중점을 두고 농정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 시책의 일환으로 서산쌀 명미화 사업을 위해 금년도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을 브랜드로 개발한 것과 같이 지역 특성을 살려 이를 확대 추진해 나가고, 서산6쪽마늘의 일류화를 위해 식부면적을 확대하면서 타지역 마늘과 차별화하여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주도적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방법으로 우량종구 갱신사업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작목으로 유망한 화훼작물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수출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고, 달래등 1마을 1특화 사업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면서, 유통시설 확보를 위해 내년에는 달래유통시설 1개소, 농산물 산지유통 시설 1개소를 확충하여 상품성 제고와 규격화, 신선 농산물의 공급, 유통비용 절감으로 부가가치를 창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민이 우리 지역의 농산물이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임을 인지케 하여,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화 함은 물론이고, 구독률이 높은 중앙 일간지와 수도권 지하철 벽면광고, 대도시 아파트등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펴서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 해 나가겠습니다.

병충해 예산지원 절차에 대해서는, 2001년도까지는 벼 증산위주 행정으로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농약대가 매년 약 8억원씩 지원되었습니다만, WTO타결에 대비하여 2002년도부터 국․도비 지원사업이 중단되어 예산 지원시에는 순수 시비 지원만이 가능합니다.

예산지원 절차는 농업기술센터의 병충해 예찰 결과를 토대로 「벼병충해 방제 협의회」에서 방제 기간을 설정하고, 농업인을 포함한 농약선정위원회에서 지원농약을 선정하여, 농협을 보조 사업자로 마을단위 해당농가까지 농약공급을 하고, 읍.면.동장과 농협장의 농약 공급 확인서를 받아서 보조금을 정산하고 있습니다.

농약대는 순수한 병충해 발생으로 인한 피해시에는 정부보상 지원이 없으며, 단 벼 생육기에 집중호우등 침, 관수로 발생한 병충해에 대하여는 ha당 49,940원의 농약대가 지원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촌문제를 걱정하시는 정 의원님의 질문 내용에 대해서 농업인구 고령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농업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농업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도시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건설도시국장 조한승입니다.

이문석 의원님께서 첫 번째로 질문을 주신 1호광장에서 동문동 대림APT아파트 구간과 영진훼밀리APT에서 온석동 구간 도시계획도로 확장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1호광장에서 동문동 대림APT까지 도로연장은 총700m, 폭은 12m로 이중에 1호광장에서 우체국뒤 네거리까지 200m로 기 확포장을 완료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미확장 구간인 우체국뒤 네거리부터 대림 APT까지는 연장이 500m로 총사업비가 1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금년도 시비 2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보상 협의중에 있습니다.

본 도로는 학생 통학은 물론 시가지 교통난 해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견이 되서 현재 협의에 응하지 않는 미보상 토지협의주에 대하여 제가 적극적으로 설득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해서 조속히 확․포장 사업을 해서 시민교통이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영진훼밀리APT에서 온석동까지의 구간은 총 1km로 폭25m, 사업비는 17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금년에 도비 2억8천만원을 포함 총 9억5천만원을 확보해서 우선 확장이 시급한 서령중․고등학교 앞 130m구간에 대하여 일부 건물 철거와 함께 공사를 발주를 하여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잔여구간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보상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확․포장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입니다.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벼 장려품종 책정 과정과 내년 책정방법 및 금년도 장려품종인 일미와 일품벼의 병해충 발생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벼 장려품종은 책정할때는 농촌진흥청『작물시험장』과 『국립종자관리소』주관으로 각 시험장이 육성한 우수품종을 품종선정 심의회에서 지역별로 적응성 등을 감안하여 지역 장려품종으로 결정이 되고 금년도 고품질 장려품종은 전국 37종, 충남 30종이 됩니다.

장려품종으로 선정된 후에는 『종자관리소』에서 보급종으로 공급을 하게 되고 내년도 공급될 품종은 12월중에『종자관리소』에서 확정 예시될 계획이며, 읍면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별로 신청을 받아서 각 농협을 통하여 내년 3월에 공급을 하게 됩니다.

한편 금년도 우리지역에 많이 재배된 품종은 주남벼, 동진 1호 등이며, 내년도에는 동진 1호, 주남, 일품, 남평벼등을 재배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년도에 장려 품종인 일미, 일품벼의 병․해충 발생 상황입니다.

일미벼와 일품벼는 식미치가 우수한 고품질 양질 다수성 품종입니다.

일미벼는 1996년, 일품벼는 90년도에 장려품종으로 지정되었고 우리 관내에 금년도에 일미벼 1,167 ha, 일품은 4,821 ha가 재배 되었습니다.

일미와 일품은 품종 특성상 도열병에 약한 품종이며, 금년도 출수기에 도열병 발생 최적조건인 저온다습으로 인하여 이삭도열병이 발생되었습니다.

일미벼와 일품벼의 해충 발생은 타 품종과 유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감사담당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입니다.

이문석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대산항과 대산3사 및 산업단지 물동량이 서산시내 통과에 따른 물류비용 및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대전간 고속도로를 대산으로 연장을 위하여 건의한 결과는 어떤 것인가 이 사업을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야 된다고 본다는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참고적으로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개설공사 개요를 설명을 드리면 지난 1996년에 발주하여 2006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으로 공사규모는 총연장 94.3km로 폭은 23.4m입니다.

그리고 총 사업비는 1조 7,800억원이 투입할 예정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마는 현재 공정은 당초예정보다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의 대산 연장시에는 총연장 22km로서 소요사업비는 약 4,500억원이 소요됩니다.

현재 시에서는 대산항 건설과 북부지역 산업화에 따른 물류처리 방안으로 다각적인 시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의 대산 연장에 대하여는 그동안 의원님들께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업 당위성에 대하여 다양한 경로에 건의를 하신바 있습니다마는 그동안 집행부에서는 시장님을 중심으로 관련부처와 연구 용역기관 국회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현재까지 나타난 성과를 간단히 설명드리면은 중앙단위 개발계획인 서해안고속도로 주변 개발계획안이 신국토관리전략안에 반영되어 현재 건설부에서 심의중에 있고 충청남도에서도 대산고속도로의 대산 연장 사업을 각종 주요도정에 반영등에 있어서 정부단위 사업으로 책정될 전망이 한층 밝아 졌다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산항과 주변의 물동량 처리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을 감안해서 고속도로의 대산연장과 더불어서 주요 운송로 확보를 위해서 현재 대산항 진입 우회도로의 개설사업과 당진 울진간 고속도로의 서산 태안간 연장사업등의 사업을 서해안 고속도로 주변 개발계획과 각종 도단위 정책계획에 반영시킨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 서산시의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였던 도심권의 물류운송차량의 시내권 외곽 순환을 위한 국토대체 우회도로 개설사업은 이미 건설교통부에서 설계를 착수하여 2005년도부터는 연차적으로 개설해 나갈 전망으로 있어 이들 사업들이 모두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저희 집행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수도사업소장 문영섭입니다.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도시계획구역인 운산지역의 현재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하수관계 등 종합적인 개발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산시 전지역에 대한 통합하수도 정비기본계획을 2001년부터 추진하여 2003년 2월 환경부에 승인 요청을 하여 2003년 10월 환경부장관의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통합하수도 기본계획에는 시 관내에 6개소의 하수처리장과 12개소의 마을하수처리장, 그리고 차집관로 30㎞, 우수관로306㎞, 오수관로 252㎞를 시설 정비토록 되어 있습니다.

운산면 지역의 하수도 정비계획은 1일 750톤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차집관로 L=2,284m 및 기타 하수관거를 총136억 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시설토록 계획되어 있는 바, 앞으로 양여금․도비등의 지원을 받아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정윤규 의원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이문석 의원님과 정윤규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러면 두 분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휴식하고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 1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정회】

【11시 32분 속개】

의장 윤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윤규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의원
정윤규 의원입니다.

시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 먼저 답변하시면 좋겠습니다.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당진 상수원 지역에 대한 우리 운산에 막대한 문제 때문에 항상 제가 2002년도 말에도 시정질문을 했고 지난번에 5월달에도 우리 이완복 의원님께서도 그 문제가 제기돼 가지고 제가 보충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에서는 아까 시장님 앞으로 계속적으로 당진군청과 협의해서 앞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그런식으로 저는 지금까지 작년도 말에 시정질문 할 때나 5월달에 시정질문 할 때나 상수도 사업소장만 한번은 다녀오고 한번은 서면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은 그러한 지방적인 문제가 앞으로 이렇게 해서 해결이 될 것인가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광역화가 돼도 비상급수지를 이용하기 위해서 타지방에 피해가 가는데도 그것을 그렇게 해 줘야 된다는 것은 형편에 안맞고 또 정말 유지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된다면 포상차원이나 우리 시 차원에서도 그 상수원 보호구역 지역에 시설자금이라든가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타지방에 타군에 당진군 때문에 90년대초로 알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그때부터 운산지역은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거 아니어도 살면은 좋은데 그거 아니어도 경제적으로 활성화되고 지방차원에서 잘 살 수 있으면 좋으데 운산지역은 공교롭게도 정말 애처롭게도 고속도로도 비켜나가고 또는 32호선 국도도 비켜나가는 바람에 아주 동떨어진 무인도가 돼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가 늘어날 수도 없고 또는 시장 재래시장 경제가 활성화 될 수도 없고 굉장히 개탄하고 사실 지역과 지역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애로점이 많고 지금까지 나온분들 일해온분 등등을 많이 원망하고 싶습니다. 이런 과정인데도 지금 현재 당진 지역만 아니면 그 상수도 보호구역만 아니면 상수도구역만 아니면은 그 환경이 그 제제에 묶이지만 않으면 기업체라든가 모든 유치를 해서 인구에 증가 또는 농사와 공장이라도 생산업체에 그 월급을 타더라도 복합적으로 경제생활에 보탬이 되는데 그 당진군에 보호지역 때문에 굉장히 규제를 받다가 또 2001년도에 이건 날벼락이지 그 환경법에 의해서 상수지 10km반경지역을 공장용지등 규제지역으로 묶이는 바람에 그때라도 알았으면은 그 운산지역에서라도 당진군청에 쫓아가서 아무리 상수도법이라도 지역이 이렇게 됐는데 여태까지 지금까지 이런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것은 그렇게 된다면 요하는 일이 아니냐 그러면 당진군청에서는 우리지역에 그 피해상황 이제까지의 피해 앞으로의 대책을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협의를 했을텐데 그걸 몰랐습니다.

2002년도 11월달 시정질문에도 못들었고 그러다가 지난 5월달 시정질문때 제가 하도 이건 끝까지 물고 들어지겠다 우리는 해결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니까 그런 공문을 저에게 왔습니다. 공문이 그래서 그 뒤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있으면서도 어떻게 해서 그 지역 피해지역 주민이 모르고 또는 대책을 할 수 없게끔 한 1년여를 넘게 사장을 시켰느냐고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장님께서 지금 오늘 답변이 이제 지금 상수도사업소장님께서 항상 답변하시는 자료 그 자료를 가지고 지금 답변하셨는데 앞으로 이것은 저는 상수도사업소관의 일이라고는 생각 않습니다. 정책적으로 우리 시책적인 일이지 절대로 상수도사업소장이 책임질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시장님께서 앞으로 그 지금까지 끌어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장님 차원 또는 시책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정윤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동감을 하고 이해가 가는 사항입니다.

그 지역주민들이 당진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해를 입고 있다는 것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마는 그것은 제가 생각할 때 당진 상수도 보호 우리가 운산이 상수도보호구역은 아니고 그 운산상수도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공장을 하는 분들이 아까 말씀하신대로 산업입지 개발 지침에 의해서 법이 아니고 지침에 의해서 10km이기 때문에 지금 피해를 보는 것이다 그 문제이기 때문에 그 문제는 정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가 노력을 안한 것이 아니고 여러 다각도로 지금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심지어 당진군을 상대로 해서 우리가 손해배상을 할 수가 있는 것인지 그런 문제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그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것이 당진상수도 보호구역 때문에 우리가 공장입지로서의 타당성이 없다 했을경우에 그걸 모르셨다는 것 보다도 공장을 신청했으면은 아직 거기에 대한 신청하다가 못하고 가고 못하고 가고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 문제는 지금 현행법 가지고는 그 지침에 의해서 지금 어려운 것인데 제가 희망이 있다고 한다면 아까 제가 말씀한 대로 보령권 광역상수도와 대청댐계통의 광역상수도가 당진에서 어떻게 연계되도록 돼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여러 가지 문제가 단수에 대한 문제도 해결되고 그런 문제가 있다 그런데 이문제는 정 의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고 빠른 시일내에 저희가 한번 당진군수와 제가 직접 만나가지고 이렇게 한번 그 방법을 해서 방안을 제시를 해 보겠습니다.

단 한가지 그것을 일찍 직접 나서서 협의를 할텐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이 문제는 제가 직접 당진군수님을 만나고 또 의회차원에서도 한번 같이 협조를 해 주셔야 됩니다. 그쪽 의회하고도 한번 협의를 하고 해서 또 운산에 있는 면민과 함께 또 우리가 협조를 해서 모두가 이 문제를 가지고 협의하고 걱정하고 해서 이것이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함께 노력하자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제가 적극적으로 정 의원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또 운산면민들에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직접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윤규 의원
한가지만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거기가 지금 광역 상수화로 대청댐을 먹던 보령댐을 먹던 100%가 전환이 된다면 그 지역은 비상급수지역으로 쓸려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비상시에 쓰는 비상급수지까지 우리가 보호구역 법에 묶여서 그것을 구애를 규제를 받는다하는 것은 굉장히 이치가 맞지 않아요? 왜 그러냐 우리 서산상수원 보호구역도 해제하기 위해서 저는 몇억 몇백억이 들더라고 배수지 신설을 해라 이렇게 해서 보호구역주민에 해지를 시켜줘야 한다 이러한 발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타시군에 비상급수지 때문에 규제를 여적까지 받은것도 굉장히 경제적으로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게 사실인데 앞으로 비상급수지를 위해서 우리시가 더 규제에 묶여가지고서 거기서 쫓아간다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장 조규선 그것을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그것에 대한 손해 그런사항들을 뽑아서 서면으로 한번 제게 내 주시면 지역주민과 협의를 해서 저희도 함께 노력을 해서 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한번 검토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윤규 의원
그래서 그런 계기도 마련이 되야 그런 주민들이 나설수 있고 당진군청한테 협의할 수가 있는데 2001년도에 입지선정 개발 보전법이 그때 됐으면은 그때라도 알았으면은 당진군청에 가서 아무리 중앙환경법이라 하더라도 당신들 때문에 이렇다 하는 그 조건이 맞았는데 구조가 맞았는데 지금에 와서는 한 1-2년 흐르다 보니까 지금와서는
시장 조규선 그건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단 그것은 법이 아니고 지금 건설부교통부에서 한 하나의 고시 지침이기 때문에 법은 아닙니다. 그 지침은 뭐 건설부에서 바꿀수도 있고 저희가 여러차원에서 건설부에 요구를 해서 그 고시를 지침을 좀 완화하는 바꾸는 방법도 있고 또 한가지는 제가 생각할적에 그 문제의 제기를 시에서 시장인 나로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힘은 운산면민으로부터 나와야 된다 운산면민이 그것을 나왔을 때 그것을 받아 가지고 당진과 우리가 협의할 때 좀 힘이 되는거 아니냐 주민들은 가만있는데 시장이 지방인근 자치단체의 여러 가지 협력관계가 있는데 시장이 자꾸 나서서 하면 문제가 있어 보이니까 그것은 지역주민들이 나서줬으면 나서주면 함께 제가 앞장서서 그것을 하겠다 그 얘기입니다.
정윤규 의원
그것은 저하고는 조금 상반되는 말씀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저는 지금 주민들이 그러한 일을 또는 당진군청과 협의할 사실을 어느때 해야 되는가 또는 무슨 문제가 있을때만 만약 2001년도에 그런 법이 건설교통부법에 입지가 섰을 때 그런때라도 일러줬으면 하고 또 지금도 시장님께서 한번도 당진군수하고 또는 당진군하고 협의해본 사실이 없다고 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상급수지이기 때문에 그 지금 상수지로 인해서 당진군사람들이 물을 앞으로 계속 먹을건 아니고 보관되서 단수시나 이런때 사용할려고 비상급수지를 둔다 이 얘기인데 자기네 지역은 지금 당진군에도 전부 해제조치를 했습니다.

두군데가 한 것을 제가 보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만 운산지역이 딴 지역에서 흘러온다 당진건 피해 없다고 해서 계속 둔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지금 판단할 때는 그래서 시장님께서 시책적으로 이루어 져서 정 안된다고 무슨 문제가 됐을 때 우리 지역주민이 분명히 진정서라든가 당진군청에 협의를 요청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시장 조규선 그 내용도 저희가 한번 당진상수도에 관한 전반적인 저희가 한번 파악을 해 보고요 함께 노력해 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제가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조금 한 것을 이해를 해 주시고
정윤규 의원
예. 앞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장 조규선 예.
의장 윤찬구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윤규 의원
다음은 총무국장님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윤찬구
총무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의원
국장님 연일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

항상 보원사지 때문에 때가 되고 철이 되고 하면은 걱정이 되고 시민이 걱정하고 지금은 문화관광의 시대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또는 지역에 경제활성화쪽으로도 관광차원밖에 없다 앞으로 주5일근무제등 여가선용 등 많이는 대책이 되는데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이 법장스님 조계종 총무위원장께서 그 서면 협의해 온 것이 문화재청하고 또는 시장님한테 그 보원사지 복구를 복원을 우리에게 넘겨달라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데 거기에서 문화재관리청에도 안되고 조계종으로 주는건 안된다 또는 우리 시장님도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은 그렇게 안된다면은 첫째로 안된 각 조계종으로 복원을 복원예산을 또는 모든 복원하는 그 일을 안 넘겨줄때는 문화재청에서 예산을 줘서 그 복원이 될 수 있게끔 하고 지금 그 지역에는 보물이 어떻게 지금 도난이 되는지도 또는 우리 모르게 지금 어디로 나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실정아닙니까?이러한 상황에 왜 발굴조사를 할려면 어떤쪽으로든 빠른 대책을 해서 하는 조건으로 해야지 문화재관리청에서도 안된다고 하니까 우리도 안된다 또는 앞으로 계속사업으로 복원해서 또는 앞으로 예산으로 하겠다 이러한 답변은 저는 타당치 않다고 인정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다시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저도 의원님께서 지적을 하신바와 같이 미발굴지대에서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한다 해 가지고 현지출장을 하면서 상당히 참 안타깝게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가 공문으로 저것을 보낸적은 없습니다마는 문화재청과의 발굴을 빨리해서 여기가 복원을 하고 정비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간청을 여러차례 했습니다.

그래서 비단 저희관내 보원사지뿐만 아니라 해미읍성도 그렇고 그 업무를 제가 보면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것인데 의원님께서 좋으신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 문제는 정말 계속 또는 적극적으로 발굴이 빨리 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협의를 갖도록 이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윤규 의원
국장님 지금 제 말씀은 법장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이 복원을 한다고 문화회관에서 초청법회시에 저도 들었습니다.

분명히 복원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우리가 인정을 해 주면 그 조계종 총무원장님 법장스님이 문화재청하고 연관이 되서 실행을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시에서도 인정을 안해 주신 것 아닙니까? 조계종에서 복원한다는 뜻을 인정을 안해 주신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김정부 그 시장은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이기 때문에 관리권에 대해서는 문화재청장의 허가사항입니다.

그래서 단 우리 시장은 이쪽의 의견만 개진할 수 있는

정윤규 의원
우리 시민의 의견요.
총무국장 김정부 예. 시민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데 이것은 어떤 재량권이나 어떤 탄력적인 저것이 아니고 그것은 하나의 불교의 불사가 아닌 단순히 문화재이기 때문에 불교계통에서 관리한다는 것은 이것은 문제가 있다 또는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저희 전국적으로 그래서 여러 가지 사안을 들어서 우리시의 의견을 보냈던 것 뿐입니다.

우리가 복원은 우리가 좀 아쉬운 느낌은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사항이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정윤규 의원
조계종에서 복원한다는 그 서면 협의내용에 복원할테니까 우리한테 복원을 할 수 있게끔 하다라고 하는 요청이 아니었습니까?
총무국장 김정부 예.
정윤규 의원
그러면 그 법장스님께서 문화회관에서 말씀하신 이후로 아무 실행될 수 있게끔 우리가 조계종에서 복원을 할테니까 서산시든 문화재청이든 서산시에 시장님한테 그것을 우리가 복원하게끔 할 수 있게끔 시에서 우리한테 위임을 해다구 하는 이러한 요청을 받으신적은 없으십니까? 그래서 앞으로라도 지금 이러한 좋은시기에 우리나라 국고 예산 많이 있습니다. 또는 관광개발 등 특구지역 등 많이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문화재청이라도 이런 조건으로 조계종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을려고 한다 안왔으면 요청이 안왔으면은 할려고 하는데 예산이라도 줘서 빨리 문화재급을 발굴을 한다든가등해서 거기에 대체될 수 있는 지금 산림청에서 4-50억을 들여서 1-2년차 자연휴양림을 개발하기 위해서 지금 공사중에 들어가서 지금 시행중입니다.

이러한데 이어져서 개발이 되던 계속 뭡니까 보존을 하던 이 차원이 빨리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의원님께서 염려를 하시는데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우리가 문화재 종합정비계획에 지난 6월달에 납품을 받아가지고 그 일환으로 이젠 내년도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내년도부터 우선 시비를 약 7억정도 들여가지고 사업을 하기 시작하고 지금 현재도 충청남도와 건설부가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및 개발계획을 지금 개발계획에 관한 것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건설부로부터 승인이 되면은 문화재 종합정비계획과 같이 물론 대동소이한 어떤 사업들이 나오겠습니다마는 그 지역은 앞으로 상당히 많은 조금 시간은 걸리겠습니다마는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이렇게 믿고 저희도 그 이전에 우리가 시비를 들여서 내년에 마애삼존불주변에 화장실이라든지 진입로라든지 또는 급수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지금 급한대로 사업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점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의원
하여튼 이런 시기에 이런 문화관광의 발전되는 개발하는 시기에 이것을 이루지 못하면은 지금 우리 시장님이나 국장님께서는 후세에 아 그때 개발할 요지가 됐고 뜻이 있었는데 잘 못됐구나 하는 그러한 뭐가 남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서 개발이 될 수 있게끔 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답변 감사합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잘 알았습니다.
정윤규 의원
이상으로 본 의원에 보충질문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정윤규 의원님의 보충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러면 다른 의원님께서도 질문 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예. 이창배 의원님 나와주세요.

이창배 의원
성연출신
이창배 의원
입니다.

뭐 중식시간이 다 됐는데 질문을 하게 되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의장 윤찬구
어느 부서에 누구입니까?
이창배 의원
예. 건설도시국장님 잠깐 나와주십시오.
의장 윤찬구
예. 건설도시국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주시데 말씀 좀 크게 해 주세요. 잘 안들립니다.
이창배 의원
70호선과 관련하여 간단히 몇가지 묻고자 합니다.

그 자료와는 별 관계가 없을 겁니다.

성연 명천3구에 무장교라고 지금 놓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70호선이 지나가는데 거기 제2 산업단지가 그 70호선을 경과해야 이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70호선 다리를 높이 놔야만 놓고 그 뒤 하상을 약 300m가량 이렇게 파내야 그 위의 농지가 침수가 안돼는데 현재 70호선 놓는 다리를 타일을 박고 공사 편의상 하상에 직접 하상까지 파일이 올라오고 그 위에 그냥 판을 놓고선 교각을 세웠습니다.

그러고서는 약 1m 가량 물수평부위를 돋아서 세면으로 콘크리 않고 그냥 돌로써 큰 돌로 갔다 완전히 기반구축을 해서 하상이 팽기지 않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면 약 1m라고 하면은 거기가 1도경사가 못될겁니다. 1도가 원막은데이기 때문에 안될 겁니다. 그렇다면 그 위에 약 100m이상이 1m를 돋았다고 할 때 100m를 올라간다고 할 때 적어도 만여평이 됩니다. 넓이가 넓기 때문에 경지면적이 그 위에 있는 논들 경지면적이 약 만여평이 됩니다. 1m 돋아서 그것이 1도경사로 잡아서 물이 침수되는 걸 재 본다고 할 때 그러면 그 위에 침수됐을때의 문제 그리고 또 하나 그 다리를 얕게 놓았기 때문에 그 도로를 돋어서 이렇게 채웠는데 흙으로 그 밑으로 이렇게 굴을 뚫어서 박스를 넣어야만이 이쪽 명천3구하고 해성리, 예덕리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러 다니고 성연시내를 다닐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핑계가 사상을 돋아놓구선 3m밖에 그 높이를 할 수 없다 물이 차서 그러한 설계를 가지고 지금 도로를 공사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가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메꿔는 놓았는데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어느분하고 대화를 하셨나요?
이창배 의원
거기 어디서 까지 왔었지요. 도 그러니까 건설무슨 협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사업소?
이창배 의원
예. 사업소 그리고 도청에서까지 왔었고 그게 올 봄에도 1년봄에도 도의원까지 와서 그 사업설명을 할 때 그렇게선 안된다는 설명을 했는데 그냥 강행할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왜 그런고 하니 적어도 요즘 농기계라는게 4.5m가 되야 합니다. 4m이상 되야 지나갑니다. 대형이기 때문에 그리고 짐도 실고 트럭도 지나가야 하니까 농사짓는 트럭이라고 해서 짐 실지 말라는 법 없거든요? 볏짚도 실고 그런데 3m도로로 어떻게 지나갑니까? 건너편은 2차선 도로가 있는데 여긴 3m 박스 구멍하나고 어떻하느냐 그 얘기예요. 그래서 4.5m정도의 박스를 2개 넣던가 그렇지 안으면 이쪽내로 해서 하천이 남아 있으니까 거기로 해서 평면 교차를 해 주던가 둘중에 하나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렇게 무모한 공사를 하고 있음에도 서산시청에서는 안일무사하게 시민이야 죽던 말던 전혀 관여도 없고 관계도 없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대형공사를 하고 지난 봄에 시 직원들도 거기가서 다 보고 그 문제를 같이 얘기를 했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추진하나 가 보지도 않는 이유에 대해서 정말 참 본 의원으로써는 굉장히 서운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도로라는데 한가지 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있으니까 왜 말씀드린는고 하니 도로라는게 나도 본 의원이 생각할 때 도로도 중요하고 생업도 중요하지만 지방민이 살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답변해 보세요 거기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우선 현장을 그간에 도에서도 그렇고 몇번 다녀갔다고 했는데 그당시 우리는 이런 큰 대형 사업을 할려면 사전에 사업설명회를 갖거든요? 아마 그 뿐이 아니고 또 사업추진과정에서도 몇번 설명을 갖고 그렇기 때문에 그당시 이런 문제가 도출돼 가지고 사전에 일절 안그려진게 이상한게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전에 현장조사하고 1차로 전문가나 기술진들이 검토를 했으면 그 자료를 가지고 다시한번 검토를 했을 겁니다. 우리 이 의원님 말씀대로 그것이 반전이 된다고 하면은 당초 1차 검증된 자료 가지고 제가 다시 협의를 한번 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문제는 지금 하상이 높아가지고 인근 농경지가 다 침수 된다고 했는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은 안되지요? 이건 근본적으로 다시 현지조사를 다시하고 1차에 이런 문제가 제기 됐으면은 그 제기된 거기에 대한 대안을 어떻게 받았는지 그걸 저희가 다시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창배 의원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한가지 참고적으로 말씀 드릴께요.

약 300m 내려가면 거기에 잠수교가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경사가 굉장히 하천이 경사가 있어요. 1도 이상이예요. 그러면 거기까지 밖에 물이 안찹니다. 담수호 물이 그러면 거기까지 1m를 타서 300m를 파질러 간다고 할 때 3m 팔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담수호물과 같이 한다고 해도 그럼 약 2m정도쯤 파면은 200m가서 그 밑으로 낙자가 되지 이 담수호 물이 홍수시도 안올라 옵니다. 위로 그럼 2m를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 하상이 그럼 지금 3m에서 5m로 이러한 공법이 있음에도 이 하천치는 경비가 얼마나 들간 이걸 누가 치느냐 하는 식으로 그렇게 나왔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문제 감안하셔서 지금 현재 물속에 들어가니까 안되지요. 하천을 300m에서 200m만 쳐도 1도경사로 2m가 떨어집니다. 물이 그렇지 않아요. 200m에서 1도 경사면 2m 차이가 나잖아요. 그러면 3m 박스를 5m로 할 수 있는데 굳이 3m로 할려고 하는 이유가 뭐였었느냐 하는 그 말씀을 드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해결할 수 없고 도와 협의해서 이걸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알겠습니다.
이창배 의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정윤규 의원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왜 그런고 하니 이게 사회산업과 소관인데 원체 올여름에 제가 심각하게 생각했고 전 서산시 참 농사짓는 농민들에게 문제성이 되어 있던거 이기 때문에 간단히 질문을 하고자 이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 사회산업국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윤찬구
예. 사회산업국장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질문하겠습니다.

금년 7월달에 그러니까 혹명나방이 많이 날라와서 뭐 그 농민들이 병충해 방지하느라고 무진 애를 썼었습니다.

그런데 중앙농협에서 지금 농약을 대개 알선해서 각 단위조합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본 의원이 생각할 때 알선 수수료 때문이 아닌가 예를든다면 KBS에서 시청료 받는 것 받아서 수수료 먹기 위해서 자기네들 고객으로부터 들어온 고충을 그래서 본 의원의 생각은 거기서 알선판매 했기 때문에 단위조합을 통해서 이 농약이 문제성이 있다고 할 때는 알선자가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중앙에서는 올 해 혹명나방의 정말 작년까지만 해도 파단소리만 들어도 혹명나방이 그냥 떨어졌습니다.

죽었어요. 두 번 세 번 예방해야 할 이유가 없었는데 올해는 세 번 네 번까지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약값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또 파단을 줘서 죽은것도 아닙니다. 다른약하고 혼합하고 다른약을 써서 죽었습니다.

파단만 죽어서는 혹명나방 안죽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갔다가 사무실이나 어떤 연구실에 앉아서 연구검토한 결과 이상이 없다 이게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사실은 이거 기술센터도 책임이 있습니다 전혀 없지 않습니다. 그렇게 혹명나방이 발생이 했으면 문제가 생겼으면 현지에 나가서 약을 갔다가 1g이면 1g을 10g이면 10g 가지고 정량을 타서 벼에 먹고 있는 벼에 딱 줘보면 30분안에 압니다.

그 벌레가 죽느냐 사느냐 그런데 그러한 실험은 해 보지 않고 중앙에 앉아서 그냥 실험실에서 시험해 본바 이 약이 이상이 없다 이상이 없으면 왜 벌레가 안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 대개 육이수음성적인 약을 썩어서 썼기 때문에 예방이 됐던 겁니다. 늦게 세 번 네 번 줘서 약 값은 별 것 아닙니다. 노후된 7-80 노인들이 논빼미 들어가서 그 약을 준다고 할 때 이 고충이 이루 말이 아닙니다. 이렇게 농민에게 피해를 주고서도 뻔히 피해준걸 알아가면서도 농협은 우리를 보호할 책임이 없습니다. 단위조합은 모르죠. 중앙회 그러나 단위 조합도 역시 말이 없습니다. 꿀먹은 벙어리요. 그러면 당연히 우리 시민의 생명 재산을 어느정도 책임져야 할 시에서 시장님께서 이 문제는 분명히 중앙농협이나 어떤 제약사나 어디에

의장 윤찬구
이창배 의원님 지금 보충질문 시간이 너무 지났구요 조금 간략하게 요점으로 간추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저는 나머지 시간을 썼는데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사실상 우리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사실 저도 파단 한봉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다시 조사해서 여기에 대한 문제성을 해명 해 가지고 이 농민에 대한 보상을 반드시 시 차원해서 제시해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 바입니다.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지금 말씀을 하신대로 금년도에 혹명나방이 작년도에 비해서 월등하게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저희들도 나름대로 분석을 해 봤었는데 중국에서부터 여러 가지 알이라든가 번데기 뭐 성충들이 한꺼번에 혼합해서 날아와 가지고 저희들이 또 일기가 불순하고 또 농가들도 적기에 방제를 못한점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농약의 약효가 없어서 혹명나방이 확산된다라는 여론이 있어서 저희들이 금년도 7월 24일날 말씀하신대로 농촌진흥청에 파단을 비롯해서 네 개 품목에 대해서 성분의뢰 검사를 했습니다. 했는데 검사결과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신대로 혼합의 과정에서 잘못돼서 그런 결과가 발생이 된다는데 저희들이 시에서 농약을 공급 선정을 해서 품종을 선정해서 공급한 것은 없고 다만 아까 말씀대로 농협을 통해서 공급이 됐는데 내년도 부터는 병충해 품종에 강한 품종을 심도록 하고 또 농약에 방제가 강한 약제를 사용해서 방제가 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창배 의원
내년에 행정지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올해 문제성을 가져온 그 농약에 대해서 책임추궁을 반드시 시는 책임을 지고 해야 합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시에서 시험을 안해 봤다는 자체도 잘못입니다.

그거 한병만 타 가지고 줘 보면 30분안에 안다니까요? 안해봤죠? 왜 안해봤어요? 그리고 왜 중앙에 일이예요? 그렇지 않아요? 직접 발 부러진 것 이렇게 빼서 맞추면 부러졌다 안부러졌나 했는데 그것을 갔다가 발 아프다니까 병원에 보내요? 성형외과에? 아닌거예요 이건 성형외과에서야 자기가 후려 때렸다고 할 때 의사가 때렸다고 할 때 부러졌다고 하겠어요? 타박이라고 하지 그렇기 때문에 본 의원의 생각은 이것 줘서 안죽었잖아요. 이건 본 의원이 아니라 많은 한 5-6만 이상되는 농민이 다 알고 있잖아요. 농가에서 그렇기 때문에 몇번씩 주고 썩어주고 이것을 다른것하고 파단 같은것만 안주고서 딴 세빈 같은 것 썩어주면 한번에 죽었어요. 그러나 그거 주지 말라는 농약 아니예요? 그런데 그것으로 안죽었다는걸 왜 집행부 자체에서 공급도 안했는데 인정을 안할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 그 얘기예요. 집행부에는 사실 사후에 그걸 시험 안해본 것을 그것도 기술이 없으면 줘 보면 되는 거예요. 이걸 왜 안줘봤느냐 그 얘기예요. 내가 볼 때는 예? 그만큼 본 의원이 얘기했는데도 이건 반드시 농협을 통해서 이 판매 알선한 농협을 통해서 이 문제를 추궁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앞으로 할 의사가 있어요? 없어요?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글쎄 그 문제는 농협에서 이제 농약을 선정을 해 가지고 농가에 공급한 사항인데 저희들이 농협한테 앞으로도 강한 품종을 대비되도록 농약을 강한 농약을 선정을 해서 보급토록 하고 지금 저희들이 농약성분을 검사의뢰해 가지고 이상이 없는 걸로 나와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어떻게 그 이상 ...
이창배 의원
그러니까 지금도 시내에 있는 그 제조회사에서 만든 파단이 있어요? 이것을 갔다가 줘 보면 알잖아요? 지금도 시험을 해 보면 벌레를 놓고 줘 봐요 죽나 안죽나? 시험할 수 있잖아요? 지금도?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아 그럼 다시 검사를 해 가지고서 과연 농약이 약효...
이창배 의원
그것을 보관이라도 했다가 몇봉지 해서 명년에 해 보면 알잖아요? 명년 혹명나방 발기시에 딱 줘보면 죽나 안죽나 알잖아요? 그것을 한평만 하던지 열포기만 해도 알아요? 논빼미 다 하라는 것 아니잖아요? 그런걸 안한게 서산시다 그 얘기예요. 올 여름에 잘못이죠? 잘못을 시인해야지 자꾸 왜 약품 의뢰했는데 안된다 안된다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걸 안한 잘못을 책임해야 한다 얘기예요. 그러니까 지금 늦었어도 그걸 몇봉지 사가지고 명년이라도 하라는 거죠. 제가 볼때는 그렇게 해서 1년이 지났어도 시효가 남아 있으니까 우리가 손해배상 요구 할 수 있잖아요. 당연히 할 수 있죠? 이건 해야 해요 또 그렇지 않아요? 하시겠습니까? 약을 사서?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글쎄요 그것은 저희들이 뭐 문제가 그렇게 의원님께서 제기가 된다면 농협하고도 같이 협의를 하고 그 문제는
이창배 의원
농협은 개보금 해 주면 하라는 거예요. 협의할 이유 없어요. 우리가 그 농약 가지고 명년에 기술센타던지 농림과에서 시험해 보면 되는 것 왜 자꾸 농협 농협해요. 해 봐서 만약 사실 안들을 때는 청구하는 거지요. 근거를 대 가지고 시장님 그렇죠?
의장 윤찬구
좀 간략 간략 좀 해 주셔야 되겠네요. 자 시장님 짧막하게 해 주시구요 길어지면
시장 조규선 예. 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지금 살아가면서 제반 문제를 주민이나 모든 사람들이 행정관청에 그게 위탁하는 것이 전 문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그것은 피해가 난 사람이 피해의 당사자에게 소송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법적인 조치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항이 있으면 서면으로 일찍 저에게 주셨다면 함께 노력을 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전 이런 생각을 이 자리에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해가 났다고 한다면 피해가 났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가 요구를 재판을 준거고 그것을 배상을 할려면 국가기관이라든지 그것을 검증할 수 있는 기관이 검증이 필요한 것입니다.

의뢰해서 지금 피해가 안나온 것으로 나와 있다고 생각할 때 그런 사항들을 앞으로라도 있으시면은 직접적으로 서면으로 또 그런사항을 일찍 주셔서 일찍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우리 차원에서 함께 노력할 사항이다 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배 의원
죄송합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점심시간은 지났는데 저는 4분 몇초가지고 했습니다. 정윤규씨가 하고 난 남은시간 가지고 그러니까 의장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요 개인 개인이 소송을 하라는 것은 잘못된 얘기입니다.

올 여름에 우리 의회 간담회당시 말씀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관계공무원도 참석했었고

시장 조규선 그러한 사항은 그러니까 그 사항을
이창배 의원
서산시민 전체가 농민은 농사짓는 사람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파단이 말 안들어 가지고 벼가 지금 벌레먹고 있다 이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실을 알고 ...

의장 윤찬구
이창배 의원님! 그만
이창배 의원
저는 다른걸 묻지 않습니다. 지금
의장 윤찬구
발언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필요할 적에 행정사무감사때에 다시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그것을 구해 가지고 연구 명년에 할 의사가 없다는 말씀입니까?

시험해 볼 의사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있는 파단을 구해 가지고

시장 조규선 한번 그건 검토해 보죠 뭐
이창배 의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정윤규 의원님과 이창배 의원님에 보충질문과 그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러면 또 다른 의원님께서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지금은 안되겠습니다. 보충질문이 있으시면은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 그 후에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3분 정회】

【15시 32분 속개】

의장 윤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시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준범 의원님 질문하시겠습니까?

(“예” 함)

신준범 의원
신준범 의원
입니다.

오전에 우리 정윤규 의원님과 이문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중에 몇가지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했던 내용을 우리 시장님께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시장님 답변석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준범 의원
우리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한 내용중에 법정스님 초청법회에서 보원사지 복원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권리이양 요구를 해 왔다는 말씀이 있었는데 그 권리이양요구가 보원사지 복원에 대한 권리이양 요구였는지 정확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정윤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법장스님의 희망사항이다 이렇게 알아주시면 됩니다. 그쪽에서 조계종이 아니고 수덕사입니다마는 수덕사쪽에서 저희한테 요구를 해 온 것은 마애삼존불에 대한 관리권을 이양해 달라 이겁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장님한테 요구를 했고 저희한테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이것은 어디까지나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는 재산이고 저희는 그 문화재청의 하나의 요구에 의해서 관리만 하고 있는것인데 그 관리권을 넘겨달라 그 얘기입니다. 그래서 누차에 걸쳐서 그 요구를 해 와서 청장님과 제가 협의를 한 결과 그것은 안되는 것이 아니냐 왜 마애삼존불이 특정 종교단체 누가 하더라도 잘 보존하고 관리하면 좋지만은 그것은 법상으로 문제가 있는데 문화재청장 입장에서는 자꾸 얘기하시니까 곤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미루고 저는 또 문화재청한테로 넘기고 제가 그걸 안된다고 하면 또 문제가 있고 그래서 청장님과 제가 직접 전화를 통해서 그것은 이양해 줄 수 없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보원사지의 개발의 문제는 그것은 우리가 문화재청에서 많은 돈을 갔다가 누가 발전시키고 복원하고 땅을 사고 하는 것은 대 환영할 일입니다.

이것을 시에서 반대하거나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이것은 함께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신준범 의원
예. 우리 시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까전에 우리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실 때 보원사지 복원에 대한 권리이양이라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또한 그렇다라면 당연히 관리권에 대해서 관리나 이 권에 대해서는 문화재청이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에 보원사지 복원에 대한 문제가 조계종이나 아니면은 우리 수덕사에서 관리를 원하고 있고 또 복원에 대해서 책임지겠다고 한다면은 우리서산시에서는 복원을 빨리 하는 것이 우리 서산시 입장일 것입니다. 문화재청에서 하든 아니면 조계종에서 하든 아니면은 어느 단체에서 하든 우리 서산의 입장에서는 빨리 복원이 되서 문화재로서의 가치성을 더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였듯이 보원사지 복원에 대해서 관리권 이양이라는 요구가 아니라 마애삼존불에 대한 관리권 이양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까 제가 들었던 내용하고는 답변들었던 내용하고는 틀리는 사항같습니다.

그렇다라면 지금 보원사지 복원문제에 대해서는 관리권 이양이라는 요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권리 이양요구에 대한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하고 대신 우리 서산시 입장에서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서산시민도 마찬가지고 또 우리 입장에서도 보원사지 복원에 대한 문제는 모든 시민이 다 요구하는 부분이고 빠른시간내에 복원이 되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야 된다는 사안입니다.

하기 때문에 우리시에서 보원사지 복원에 대한 문제를 우리 조계종에서 복원할 수 있는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한번 조계종에 한번 내 주시고 또한 문화재청에 지금 여러 가지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미비하고 많은 시간을 요하는 내용들입니다.

하기 때문에 조계종에서라도 빠른 시간내에 복원할 수 있는 계획이 있다라면 조계종에게 권리이양을 시켜서라도 빠른시간내에 복원될 수 있는 그 대안제시를 해 달라는 요구를 시에서 한번 할 의향은 없으신가요?

시장 조규선 예. 그 문제는 이렇습니다. 문화재 복원 개발 한다는것에 대해서는 개발이라고 하는 단어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문화재는 어디까지나 보존되고 지켜져야 됩니다. 제가 보원사지를 가면서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그 석탑이나 이런 것을 볼때에 거기에 돌을 다시 만들고 한 것을 아주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재는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런 생각을 저는 평소에 가지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금 총무원에서 이것을 총무원의 돈으로 이것을 복원하고 개발한다는 뜻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은 문화재청이 국비를 받아다가 개발하겠다 이것은 시장이 받아다 개발해서 시장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같은 국비라고 한다면 그 관리권을 이어 받아가지고 거기에 절을 짓고 그 조계종에서 그런 계획을 확실히는 못들어 봤습니다마는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은 만약 총무원에서 거기에 투자를 해서 한다고 하면 그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국비를 갔다고 한다면 시에서 자치단체에서 받아다 하는 것이 당연한 사례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 이미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시에서 토지를 지금 매입하는 중에 있고 매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적인 계획도 지금 수립중에 있고 문화관광과장이 누차 문화재청에 가서 지금 두세차례 왔다 갔고 제가 청장과 직접 대화를 통해서 여러 가지 해결을 할 문제를 가지고 있고 오늘도 문화재청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산에 오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저희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거기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문화재로서의 보존가치를 높이느냐 하는데에 중점을 두어서 앞으로 연구하고 거기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준범 의원
예. 고맙습니다.

이 문화재청이라는 문제는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에 우리가 해미읍성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미읍성에 대한 부분도 문화재청이 관리를 하면서 또 복원사업을 하면서 사실 우리 서산시와의 의견이 충돌되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서산시에서는 문화재청 상업기관에서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는데 따라갈 수 밖에 없다는 식에 논리가 상당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의 생각은 문화재청의 의견도 중요하고 하지만 우리서산시의 의견이 따지고 보면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문화재를 복원하고 또한 보존하고 또한 그 부분을 재활용할 수 있는 차원을 만들어 내는 것은 더 필요한 부분은 우리 서산시 입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취지에서 볼 때에 종합적으로 문화재청에서 하고있는 사업과 또한 우리서산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어떤 내용과 틀리는 부분도 있을거고 또한 지금 보원사지 같은 경우는 조계종에서 하고자 하는 어떤 사안도 틀리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히 다시 검토를 해 보고 그렇게 해서 우리 서산시 입장에서 보존과 복원과 그리고 그를 통한 우리 서산시에 개발이나 우리 서산시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무엇인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은 있다 단지 문화재청에서 하는 것이 무조건 맞다라는 취지가 아니라 문화재청에서 하는 것도 맞을수도 있지만 우리 서산시에서 추진할 때는 문화재청에서 하고자 하는 일 또한 조계종에서 하고자 하는 일 이런 부분을 종합검토를 하고 서산시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과를 결합시켜서 그 부분을 문화재청에서 하든 아니면 조계종에서 하든 우리 서산시입장이 최대한 발휘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취지가 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이 문제를 다뤄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장 조규선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참고사항입니다마는 보원사지 문제는 총무원이 아니고 1993년도에 수덕사 김법장 스님이 그러한 관리권 이양 얘기를 했다가 문화재 관리국에서 그 당시에 불가하다 안된다 그래서 일단락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근래에 와서는 지금 10년전 일입니다마는 근래에 와서는 마애삼존불의 관리권을 넘겨달라 그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신준범 의원
예. 그럼 다음으로 우리 이문석 의원님께서 질문하였던 내용등을 가지고 단지 대전 당진간의 도로뿐만이 아니라 우리 서산시가 그동안에 서해안 중심지라는 단어를 우리는 상당히 많이 썼습니다. 이 단어를 쓴지가 한 5년정도 되고 있는데 실제로 지금 상위계획이나 또 충남도 계획이나 이 계획을 보면은 정말 우리 서해안 중심지가 서산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모든 상위 계획들을 보면은 서산보다는 당진이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들이 나타난 배경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장 조규선 그 문제는 내포문화권합니다마는 이게 충청남도에서 제가 알기로는 이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지구지정이 안된상태입니다. 올해 그것을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에 건설교통부에 도에서 제출을 해서 그것을 지구지정을 할려고 부단히 저도 함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구지정이 안됐다는 사실입니다.

왜 안됐느냐 건설교통부에서는 하기로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기획예산처에서 예산관계상으로 아직 안돼 있고 충청남도의 희망사항이다 이렇게 알아 주시면 의원님들께서 다 아시겠지마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고 그 내포문화권으로 인해서 소요되는 그 예산을 보니까 1조 2,300억원이라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이것만 지정된다면 우리 충남도가 서산을 비롯한 이 지역이 발전할 것이다. 한데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내포권 문화의 중심이 왜 당진으로 돼 있느냐 그 말씀이신데 저희가 예산을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그중에 14건 3,100억원이 서산에 편중되어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됩니다.

홍성에서는 홍성이 내포의 중심이라고 그러고 당진은 당진대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 서산이 1조 2,300억중에서 3,100억원이라는 14건 열네건이 서산에 포함되어 있어 있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 이것은 의원님과 저희가 함께 또 저희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전체가 함께 힘을 모아서 이 내포문화권의 지구를 지정하는데 함께 노력을 해야될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만 지정된다면 우리 서산시 발전은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저는 희망을 갖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신준범 의원
예. 시장님께서 답변했듯이 내포문화권에 대한 관심과 그에 대한 노력은 상당히 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속에서 지금 말씀하셨듯이 1조 2,300억중에 14건에 한 3,000억정도가 우리 서산시에 배정했다는 배정되지는 않았지만
시장 조규선 계획상에
신준범 의원
계획상에 포함됐다는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한데 그 질문을 드린게 아니고 지금 우리 국토종합개발계획이나 충남도계획 이런 계획을 보면 또한 지금 이뤄지고 있는 도로계획을 보면은 우리 내포문화권은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안이고 우리 확정도 안된 사안입니다.

하지만 확정되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안들을 보면은 지금 대전간 고속도로가 당진 대전간으로 확정이 되서 지금 진행중에 있구요 그 다음에 당진 울진간 고속도로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안들을 보면서 결과적으로 도로망 아무리 내포문화권이라고 얘기해도 앞으로 책정이 된다 할지라도 그 부분은 사안별입니다 이제 접근성에 사안별인데 그 사안별 사안이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더 중요한 부분은 총체적인 부분 정말로 서산이 중심지가 될 수 있는 도로망이나 모든 연결망들이 서산이 중심이 되는 어떤 망이 돼 있느냐 안돼있느냐가 사실은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것이 됐을 때에 내부적 단위적인 사안 단위적인 사안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한데 우리는 좀 답답하고 미약하다고 보여진 부분이 총체적인 사안은 안돼있는 사안에서 조그마한 사안들 내부적 사안은 상당히 충실하게 챙겨가고 있다 바로 지금 내포문화권에 14건이라는 것을 포함시키고 있는 어떤 사안도 결과적으로는 우리 내부에 조그마한 사안들일 뿐이다라도 생각입니다.

바로 이 부분은 사실은 지금 시장님이 계셔 가지고 이 사안들이 확정된건 아니지만 과거에 계속해서 추진되어 온 사안이고 그렇게 확정되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안들입니다.

예전에 96년도에 확정됐던 우리 지금 안면도 꽃박람회를 하면서 도로망이 연결돼 있는데 그 4차선 도로도 96년도에 확장을 하면서 충남도에 의견을 들었을때에 제가 98년에 의원이 되서 그 도로망에 대해서 우리 부석지역을 통과하고 있는 도로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당시에 이 도로는 제 입장에서 막을 수밖에 없다라는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그랬을때에 도에서 답변이 뭐였었느냐 하면은 서산에서 서면을 결정할 때에 어떠한 의견도 없었다는 겁니다.

홍성이나 홍성 쪽에서는 지금 A․B지구를 통과하는 도로를 내기 위해서 상당한 작업들을 해왔지만 우리 서산이나 태안 쪽에서는 그 도로 선형을 잡는데 있어서 아무런 의견이 없었다는 겁니다.

바로 우리가 추진되어온 사안들이 우리 내부적으로 우리 서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은 참말로 알차게 지금 진행되고 있고 알차게 계획을 세워가고 있는데 국가단위에서 계획하고 있는 부분 충남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부분 이 계획을 할 때에 우리는 너무 참여를 않는다 너무 모르고 지나간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위계획에 정말 우리 서산에 필요한 계획들이 포함되지 않고 있다 이것이 안타까운 사안이고 또한 우리 지금 당진 대전간 고속도로가 진행 중에 있는데 이 부분도 충남도에서 결정한 사안입니다.

그런데 충남도한테 우리는 분명히 따져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충남우리 심대평도지사가 선거를 치를 때마다 공약사항으로 내세웠고 또 서산지역에 오면 항상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20전투비행단을 민항이 뜰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항상 해왔습니다.

정말로 충남도에서 민항을 띄울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당연히 당진간 대전의 고속도로가 아니라 대전간 서산의 고속도로가 되었어야 정상일 겁니다.

그리고 지금 제기되고 있는 당진에서 대전간 도로 연장이 아니라 우리 서산에 입장에서는 지금 이미 계획돼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그 선영을 바꾸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 서산에 요구는 홍성이나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중에 홍성 구간이나 예산구간에서 서산에 해미비행장 쪽으로 고속도를 연장시키고 그 선에서 대산을 연결시키는 도로망을 고속도로를 뚫어달라는 요구조건을 우린 내세워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 그 도로 하나가 남으로 인해가지고 우리한테 얻어지는 이익은 자 우리가 대산에 물류, 당진간 고속도로를 뚫려 나가면 우리 지곡에 산업단지, 지금 성연에 산업단지, 또 나중에 나타나서 다른 산업단지가 이루어졌을 때도 우리 도로망을 다시 뚫어야 됩니다.

그 고속도로하고 연결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아니면 성연이나 지곡에서도 거꾸로 대산을 들어가서 대산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을 가든 서울을 올라가든 인천을 가든 가게될 상황이 될 것입니다.

바로 그러기 때문에 우리 서산에서의 입장은 분명히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중에 홍성이나 예산에서 해미 톨게이트로 연결시켜주고 해미 고속도로와 연결된 부분부터 대산으로 연결을 해달라는 문제제기를 해나가야 될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의 입장은 어떠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산시장 조규선 그문제는 제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뭐 시장의 의견은 단체장으로서의 의견을 내는 것은 의원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만 국토의 종합적인 측면에서 여러 가지의 도로망이라든지 또 산업구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또 한가지 아까 지적을 해주신 그 동안에 서산시가 중요한 상위계획에 많이 빠졌다는 것이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그런한 계획이 국가의 기본계획이 우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만 그 사항은 한번 심도있게 한번 검토를 하고 건의 사항이 된다고하면 건의를 해야되겠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지금 대전, 당진간 도로에서 대산으로 도로를 연결하는 것도 같이 시급하지 아느냐 왜 지금 하고 있는 공사중이기 때문에 그래서 다시 한번 실무부서와 함께 그 도로에 타당성을 한번 같이 연구를 해서 바로 그것을 건의하고 같이 투쟁하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준범 의원
고맙습니다.

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예전에 중앙집권에서 우리 지방자치가 이루어지지 안했을 때는 중앙에 계획이 있으면 밑에 하부단체에서 아무런 제기를 못했습니다.

그냥 따라갈 수밖에 없었고 당연히 상위계획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밖에 없다라는 그런 입장에서 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지방자치 시대입니다. 정말로 우리 지방자치시대 속에서 우리 생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상위법도 바뀔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위단체에 입장이나 이런 부분이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사실은 그 부분을 바꾸기 위해서는 얼만큼 힘든 노력을 해야되는 지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노력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에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 되겠다. 우리 서산에는 그 상황이 어떤 상황으로 가지고 있는가 우리 서산이 가지고 있는 여건이 무엇인가 우리 서산에 미래가 무엇인가 하는 부분은 정확하게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

그것이 중앙에서 받아드리던 상위단체에서 안받아 드려지더라도 우리 자체적으로는 가지고 있으면서 계속해서 중앙에 그런 우리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작업을 해야되겠다. 그런 노력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단지 우리 시장님 뿐만아리라 우리 공직자들 뿐만아니라, 또 우리 의원들 뿐만아니라 우리 서산시민 모두가 다 힘을 모아 나가야될 부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 합의를 보완할 수 있는 그런 종합계획입니다.

우리 지금 예산에 서산발전종합계획을 세우자라는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단위계획으로 다시 바꿨는데 사실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서산에 종합적인 부분을 보면서 종합계획을 세워놓고 그 부분을 가지고 우리 서산시민 전체가 동의할 수 있는 부분, 합의일체를 만들어서 그것을 단지 올해 한해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 미래를 보면서 계속해서 시장이 바뀌든 의원이 바뀌든 누가 바뀌든 간에 그 일을 계속추진 해나갈 수 있는 그런 종합적 계획이 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만들어 놓은 것이 당장에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위치가 아니라 미래의 위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상위계획, 그런 대단위 계획을 좀 만들었으면 하고 그런 속에서 상위단체에 계획도 바뀔 수가 있다, 단지 상위법이 바뀌어가지고 계획을 세운다고 그러니까 그 때가서 우리 이러이런거 있으니까 이런거 해주십시오 라고 했을 때는 이미 때는 늦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리 우리 서산시의 입장에서 미래를 보는 그런 상위계획을 가지고 그런 부분을 계속해서 지금 계획이 상위계획이 바뀌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해나가는 그런 취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의장 윤찬구
예, 시장님, 또 신준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원님 시정질문을...

(정윤규 의원 거수)

예, 정윤규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의원
예,
정윤규 의원
입니다.

금방 우리 부의장님께서 보충질문중에 보원사지 복원에 대한 아까 제가 보충질문한 말씀에 대한 말씀이 오해가 될까 무서워 제가 해명을 하려 이자리에 나왔습니다.

보원사지 복원이라는 말씀을 드린 것은 제가 지난번에 4월 30일 초청법회시 법장스님께서 오셔가지고 그 자리에 제가 참석을 했었습니다.

서광사와 보원사지 부분은 자신이 앞으로 꼭 이루어 놓겠다 이런 말씀을 제귀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원사지 복원이라는 말씀이 나왔고 또 수덕사는 조계종계열이 아닌가요 시장님?

서산시장 조규선 조계종 계열입니다.
정윤규 의원
같지요? 그러면 수덕사에서 시장님께 협의내용이 온 서신이 법장스님 하고 관계가 없는 말씀이였나요?
서산시장 조규선 아닙니다.
정윤규 의원
같지요?
서산시장 조규선 예, 똑 같습니다.
정윤규 의원
그래서 이와 같이 이러한 관계로 제가 그 내용이 법장스님께서 그 때 복원하신다는 말씀 이후로 수덕사를 통해서 조계종 같은 계열이니까 거기에서 시장님에게 협의요청이 온 내용이 그 때 말씀하신 복원이 또는 복원 될 수 있는 그런 계획이 포함되어있나 그런 말씀인가를 아까 질문 드린 말씀입니다.

그 후에 시장님께서 관계되는 질문에 대한 해명은 다 하셨습니다.

예, 본 의원은 이것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또다른 의원님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전원 “없습니다” 함)

지금까지 이문석 의원님과 정윤규 의원님이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과 이창배 의원과 신준범 의원님에 보충질문과 그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다음은 박상무 의원님 시정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의원
연일 계속되는 시정질문은 우리 의회와 집행부간에 소위 견재와 균형을 통해서 서산시 발전을 위하여 같이 노력해보자는 고민과 갈등의 문제로 우리 15만 서산시민에 복지 잘사는 서산을 만들기 위한 그런 집행부와 의회간에 논의에 마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이나 또 개인적인 목적으로 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추호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 집행부나 의원님께서는 잘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시지만 혹여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15만 서산 시민과 존경하는 의장,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새로운 서산 건설과 한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조규선 시장과 공직자 여러분!

2003년의 한 해도 아쉬움 속에 11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건데 국내외적으로 만은 여러 사건사고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계속되는 불안정한 중동문제, 기상변화로 인한 세계 각국의 재앙과 계속되는 혼란과 불안은 늘 우리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참여 정부의 인사에 대한 난맥성과 ‘못 해먹겠다’ ‘재신임 투표하자’ 등 대통령의 불안한 리더쉽과 정치권의 국민과 유권자를 무시하는 뻔뻔스런 작태, 또한 우리를 매우 피곤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 ‘매미’로 인해서 많은 이재민과 재산상의 엄청난 손실 등은 가뜩이나 우리를 움츠리게 하고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더더욱 400만에 가까운 신용불량자와 고학력소유자의 미취업으로 인한 청년실업자 양산, 사업실패로 인한 가족동반자살 등은 우리 마음을 찢어지도록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계 경제의 회생 가능성과 남북 문제의 다자간 해결 실마리, 태풍 매미 피해 때 보여준 온 국민의 따뜻한 손길, 이른 아침 시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업무와 시름하며 민원과 현장을 찾아다니는 우리 공무원들이 있기에 그나마 희망과 용기를 가져봅니다.

기업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과 관련하여 묻겠습니다.

훌륭한 대통령은 나라를 튼튼히 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고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좋은 시장, 잘 뽑은 시장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잘 먹고 잘 살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자치 단체장이야말로 좋은 시장이요, 성공한 시장이 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수를 증대하고 돈을 벌게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애걸복걸 매달리고 해외 배낭여행이며 우리과 전체가 전입하면 돈이 얼마나 되나 등을 흥정하고 ‘아기 낳아라, 쓰레기 봉투 준다, 상품권 준다, 자동차 번호판을 무료로 달아 준다.’ 난리 법석을 떨고 있고, 읍․면․동 공무원에게 업무보다는 1인당 3명 이상의 책임전입을 요구하는 인구 유입책도 결국은 기업유치에 달려 있습니다. 그 만큼 기업 유치야말로 지상의 최대 관건이요, 당면 과제임에 틀림없습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기업을 유치하고 담당하는 1차적이고도 직접적인 부서가 지역경제과입니다.

지난 번 시정 질문에서도 지역경제과가 상위 부서 즉 최고의 요직 부서가 되야 된다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갖도록 하자 했습니다. 공장 설립시 많은 부서간 협의와 승인이 필요합니다. 지역경제과는 물론 도시과, 건축과, 건설과, 농림과, 환경보호과 등 관련된 업무가 있으므로 결정과 민원 처리를 위해서는 지역경제과의 의견과 권한이 우선시 되고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난 번 시정 질문 요구 중 열악한 지역 경제과의 위치를 1층 전면에 배치해서 기업 상담실 및 홍보실이라든지 지역내 생산제품, 홍보관 등을 설치해야 하는 것이 어떤가 물었습니다.

하겠다라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현재까지는 별다른 진행이 없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업 유치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지역경제과를 기업경제과나 기업담당관리과 혹은 기업창업지원과 아니면 기업유치과로 바꿔 주면 훨씬 기업에 대하여 훨씬 더 관심과 존중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께서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실행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기업 유치 관련 담당 직원을 공모할 용의는 있는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요즘 공무원들 대부분이 고학력자입니다. 석사학위소지자 및 야간 대학에 다니며 공부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우수한 공무원들이 많습니다. 이런 우수한 능력있는 공무원들을 기업 유치 및 담당 부서에 배치하여 노력과 능력의 결과에 따라 파격적인 승진 인사나 우대를 해주자는 것입니다.

물론 충분한 예산이 뒷받침이 되어야 됩니다. 과감한 예산지원과 충분한 활동비를 투입함으로서 역동적인 업무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떤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가칭 기업유치촉진조례안 제정 및 기업유치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추진하겠다’ ‘구성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8개월 째 아무 말이 없습니다.

정말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는 겁니까? 아니면 지역경제과장이 바뀌어서 안 되는 것입니까? 정녕 몰라서 못하는 겁니까? 아니면 귀찮아서 안하는겁니까? 똑 바로들 하세요. 안일하고 무책임한 행정이 또 어디있다는 말입니까, 나는 신분이 보장된 공무원이까 철밥통이니까 걱정없다, 문제가 없다, 이겁니까?

공직자들의 무책임과 안일함이 어떤지를 살펴보겠습니다.

2002년 기업 유치 현황은 이렇습니다.

시단위 지역으로 천안 163개 기업, 공주 44개 기업, 보령 31개 기업, 아산 221개 기업, 논산 65개 기업, 서산시는 15개 기업을 유치하였습니다. 군단위를 살펴봐도 금산군 52기업, 연기군 75기업, 서천군 25기업, 청양군 16기업, 홍성군 14기업, 예산군 23기업, 태안군 12기업, 당진군 73개 기업을 유치하였습니다. 아산시의 15분의 1이요, 이웃 당진군의 5분의 1의 수준입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것 아닙니까?

금년 2003년 9월말 현재 기업유치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산시 150개 기업, 천안시 77개 기업, 금산군 60개 기업, 당진군 48개 기업, 논산시 28개 기업, 공주시 25개 기업, 부여군 18개 기업, 연기군 18개 기업, 서산시 18기업, 홍성군 16개, 보령시 15, 서천군 15, 예산군 14개 기업 유치입니다.

이는 아산시의 8분의 1, 당진군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실적입니다.

비교컨대 충청남도에서 서산시가 차지하는 인구와 면적의 비율은 인구대비는 약8%, 면적대비는 8.6%입니다. 2002년 기업 유치자료에서 볼 수 있듯 도내 충 860개 기업유치 중 시산시는 15개 기업유치로 1.74%이고 금년 또한 9월말 현재 도내 총516개 기업유치 중 18개 기업유치로 3.5%에 불과합니다.

숫자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너무 안일하며 무책임하다 생각지 않으십니까? 이런 추세로 가면 이웃 당진이 우리를 추월하고 곧 지역 중심이 된다면 그 땐 누구를 탓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가칭 기업유치위원회의 구성과 기업유치촉진조례안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아직 까지도 제정․추진되고 있지 않는지 무엇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지 왜 침묵만 지키고 있는지에 대하여 분명하고도 확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한국에서 제일 기업하기 좋은 고장 “확 바뀌었다.” 지난번보다는 좀 강도를 약하게 했습니다. “확 바뀌었다” 대대적인 입간판 및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러한 것들이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고 무엇이 어떻게 좋은가에 대해서 소상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 우리 지역 출신 기업가, 행정가, 학자, 기타 유력 인사의 데이터베이스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의 힘과 지혜와 능력을 빌리자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자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자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지역출신기업인 관계 학계 및 여러 분야의 유력 인사에 대한 인적 자원을 파악, 그들을 통한 기업유치나 중앙부처의 예산확보, 비전제시나 정책입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 발전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유력 출향 인사들의 자료화 및 관리현황에 대한 진솔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로 시장 취임 이후 지금까지 기업유치를 위해 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업적과 성과가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자신 있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관련 질문입니다. 치매병원 유치 가능성에 대하여 노력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과 아울러 종합병원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도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인들에 대한 무관심은 물론 소외계층, 불우한 가정,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열악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02년 말 기준으로 우리지역 65세 이상 노인인구수는 16,956명으로 시 인구의 12%에 가깝습니다. 그야말로 고령화사회이며, 시골에 가면 젊은 사람이 보기 어렵다는 말이 사실입니다. 경로당과 게이트볼장으로 이 어르신들을 내몰 수만 없습니다.

또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대상가구는 전체 50,149가구 중 5%인 2,497 가구입니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서산시 인구 대비 4,891명으로 약 3.3%입니다.

의료보호대상 가구수는 50,149가구 중 2,556가구로 5%가 넘습니다. 인원으로는 5,135명으로 3.4%에 이릅니다.

장애인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전체 인구 중 4,500여명으로 시 인구대비 3%에 이릅니다. 100중 3명에 해당하는 사람이 장애인이라는 것입니다. 이중 시각장애인 401명, 언어청각장애가 358명, 정신지체가 387명으로 보지도 듣지도 생각하지 못하는 시민이 1,146명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지체장애 및 기타는 3천명이 넘습니다. 우리의 가까운 이웃에 이렇게 많은 불우한 장애우들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 또한 전체 4천명이 넘는 장애인과 같은 예비장애인이기도 합니다. 남의 불행이 나의 불행이 될 수도 있으며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계층 및 노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야말로 정상인 우리의 당연한 몫이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급속도로 증가 추세에 있는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에 대한 취미 및 일자리프로그램 등 노인관련복지 및 대책을 밝혀 주시고, 두 번째로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한 지원 및 대책이 있으면 소상한 설명바랍니다.

세 번째로 4천명이 넘는 장애인에 대한 지원 및 대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하며 답변바랍니다.

장애인도 똑같은 한 사람의 서산 시민입니다. 금년 10월 3일 시민체육대회시 장애인은 초청도 한 명의 참석자도 없었고 장애인대상 경기종목도 물론 없었습니다. 같은 날 당진군 군민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그 대회는 입장식은 물론 장애인 참여 휠체어 경기대회가 열려 열띤 응원과 함께 모두가 하나되는 그야말로 화합이 아름다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장애인 참여 각종대회에 우리 시 선수는 일반휠체어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타․시군에서는 경기용 휠체어를 가지고 출전하고 있다는 말에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아울러 지체장애인에 대한 예를 들겠습니다. 협회운영보조금과 이동식차량에 대한 실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산시에서 지체장애인협회에 연간 운영보조금으로 43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이동차량은 없습니다. 공주, 서천, 아산, 예산, 당진, 태안, 청양 등은 15~25인승에 리프트차량이 있습니다.

우리시에서 연간 43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는 운영보조금 지원현황도 공주시 2천만원, 논산시 2천만원, 보령시 1,140만원, 홍성군 1,500만원, 태안군 800만원, 부여군 1,500만원, 청양군 1,100만원 등 장애인에 대한 우리 시의 관심과 지원은 너무나 적고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다른 정상인인 개인이나 단체에 지급하는 보조와 지원에 비하면 솔직히 부족함은 물론이요 유치하다 생각까지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 마디로 베풀고 도와주고 힘이 되어줘야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요구하겠습니다. 장애인 복지법 제38조 1항을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기타공공단체는 소관공공시설 내에 식료품, 사무용품, 신문 등 일상생활용품의 판매를 위한 매점이나 자동판매기설치를 허가 또는 위탁할 때에는 장애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이를 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되어있고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2조1항에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단체는 장애인복지법 제38조1항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공공시설 내에 매점 또는 자동판매기의 설치 운영을 장애인에게 허가하기 위하여 소관 행정자산 또는 보존재산의 사용수익의 허가를 하고자하는 경우에는 국유재산법 시행령 24조2항, 또는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85조의 규정에 의하여 수의계약의 방법으로 사용수익자를 결정할 수 있다. 제2항에는 제1항에서 기타 공공단체라 함은 다음 각 호의 기관을 말한다.

첫째, 정부투자기관 관리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정부투자기관, 둘째 지방공기업법에 의한 지방공사 또는 지방공단, 셋째 특별법에 의한 설립된 법인 등 위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장애인의 재활 및 복지차원에서라도 서산시의 직장금고와 서산의료원의 직원상조회에서 관리하는 자판기설치운영과 정부투자기관이나 지방 공기업 등에 해당하는 기관의 자판기설치 운영사업을 장애인협회에 넘겨 수익사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배려함이 좋겠다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반적인 당면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묻겠습니다. 시장께서는 모든 행사장에서나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 아니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고 잘사는 서산이 되기를 우리 모두는 원하고 저 또한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구호나 한 사람의 의지만으로 될 수가 없습니다. 냉정한 현실 인식과 부단한 모두의 절대 노력이 필요하며 지금 현재 우리는 소득은 얼마고, 가구당 부채는 얼마며, 삶에 형편이 도내에서는 몇 번째고 한국에서는 순위가 몇 위이고 앞으로는 무엇을 어떻게 해서 2003년까지는 이렇고 2004년까지는 어떻게 해서 2005년은 이렇게 된다는 구체적이고도 확실한 목표설정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간절히 부탁컨데 소리만 요란하고 무늬만 화려하고 구호를 위한 헛구호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질문하겠습니다. 취임 당시로부터 현재까지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자세하고도 확실한 답변을 헤주시기 바라며 덧붙여 새로운 서산을 만들고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의 자기반성과 뼈를 깍는 성찰로부터 출발하여야하며 솔선수범의 자세가 그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바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신응식 의원님, 윤철수 의원님 모든 의원님이 말씀해주셨는데 본청 주관이외의 읍․면․동 행사는 읍․면․동장에게 실질적인 행사주관 및 대표성을 부여할 것.

둘째, 시장 및 모든 공직자는 일과 시간내 특별한 관련자외 애경사 방문을 자제할 것.

셋째, 업무 추진비 및 시책추진비를 활용한 행사장봉투 자제할 것.

넷째, 간부공무원들의 근무시간 중 신문구독 및 컴퓨터오락, 고스톱, 바둑, 장기 등 근무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는 일체 금지 할 것 등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에 대한 시장의 확고한 의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책자문교수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용역의 남발과 용역비 절감은 물론 시정의 발빠른 대응과 신속한 업무추진 및 전문성과 우수한 능력을 갖춘 정책자문교수단 활용은 적극 권장 및 활용방안의 확대가 모색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몇 가지 아쉬움과 보완점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현재 22명의 자문교수단 위촉자 중 18명이 한서대 교수진으로 지방대학발전 및 육성차원에서는 대단히 환영하나 편향, 편중된 위촉이라고 보는데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는 어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한서대 쪽에서의 의견도 일부 교수진은 전문성과 능력보다는 조규선 시장의 개인적인 친분 및 시와 근접된 관계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는 시 발전에 도움보다는 저해 요인이 된다고 봅니다. 비교컨대 태안군정자문단은 이렇습니다.

기존 자문교수단 11명 이외에 금년 7명의 신규 자문교수단이 선임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해미읍성축제 기획연출자인 배재대 정강환 학장을 비롯, 성균관대, 공주대, 청운대, 신성대, 국제정책대학원, 한국원자력연구소 등 7명의 교수진으로 신규 위촉되었습니다.

당진군의 정책자문단교수진을 보면 29명의 정책자문단 교수 중 공주대 출신교수 6명, 신성대 4명, 순천향대 3명, 한국교육기술대 3명, 호서대 3명, 남서울대 2명, 선문대 2명, 경희대, 충남대, 건국대, 중부대, 한서대, 서울산업대소속 각 1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근 홍성군의 군정자문단 17명의 교수 중 공주대 4명, 혜전대 4명, 청운대 4명, 청양대 3명, 한서대 2명 등으로 폭넓은 교수진활용과 각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도 전국의 폭넓은 인선을 통한 대학교수 위촉과 지역을 잘 알고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 지역출신 교수진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진 지방 자치 단체와 우리시 소속 공무원과의 교류촉진 의향은 없는지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본 의원의 시정질문 중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자치단체와의 상호교환교류 근무를 통한 소위 벤치마킹을 할 용의가 있느냐 물었을 때 필요하다면 시․도 및 시․군 자치단체간의 교류 협약안을 제정해서라도 단계적으로 추진해보겠다 했습니다. 작금의 시대는 소위 윈윈전략과 상생의 가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로 당진군의 기업유치전략이나 태안군의 문화관광에 대한 전술전략은 배워 볼만합니다.

또한 홍성군의 지방분권 마인드제고 등 지방분권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여러 자치단체의 다양한 창의성과 성공적인 정책입안 등 자치역량의 변화된 모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당 자치단체와 사전협의 및 협조 속에 짧게는 며칠부터 길게는 1~2개월 이상이라도 성공한 자치단체와 교류를 통한 업무습득과 벤치마킹이 절대 필요하다 보는데 이에 대한 시장의 진솔한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 및 요구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목소리입니다.

또한 이웃 형제들의 따뜻한 애정과 충고임을 유념하시어 당선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철저한 자기반성과 오로지 시와 시민을 위한 노력의 기회로 삼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하며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찬구
예,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한 휴식과 답변준비를 위해서 2시 40분까지 정회를 10간 정회를 하고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0분 정회】

【14시 44분 속개】

의장 직무대리 신준범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규선 시장님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예, 박상무 의원님께서 질문을 해주신데 대해서 제가 대략적인 답변을 해드리고 나머지는 소관별로 실․국장님께서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상무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기업유치에 대해서 제의견 견해를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장애인에 대한 보조관계에 대략적인 말씀과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에 대한 말씀, 또 아까 3가지를 지적해 주신 행사참석, 관혼상제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대략적으로 하고 분야별로는 다시 세부적으로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는 기업유치에 대해서 저는 이것이 우리가 준비가 미흡했다 하는 것이 인정이 됩니다.

물론 기업이라고 하는 것이 여기 유치를 해서 오라고 오라고 해서 하는것은 아니다 기업이 이익이 돼야 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익되는 우리는 준비단계에서 공단조성밖에 없다 그래서 공단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말씀사항을 참고해서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데 참고적으로 말씀드려서 우리 시가 올해 17개 기업을 유치를 했습니다.

해서 많은 고용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저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4일 충청남도에서 우리 기업실적의 평가를 하루 전에 왔었는데 충남에서 이런 모든 것이 상위권이다 하는 아직 결과는 안나왔습니다만 그런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다음은 장애인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제가 장애인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해드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시․군보다도 많은 것이다. 다른 시 예를 드려서 말씀드린다면 지체장애인 서산시의 운영비가 440만원인 것이지 거기에 따르는 지도자연수비, 아까 말씀하신 기능대회, 재활증진대회 등 1,940만원이 올해 지급이 되었다는 사실이고 또 복지관에는 장애인 복지관에는 4억 3,460만원이 예산이 서있고 심부름센터 시각장애인에게는 9,180여만원이 서있습니다.

그리고 수화센터도 농아들에게는 5천만원이 예산이 서있는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지난해 지체장애인 서산시지회에서 우리가 예산을 세우도록 한데에서 500만원을 사용을 못한 예도 있어서 우리가 지도를 해서 쓸 수 있도록 이런 사례가 있다.

그래서 어느 시․군보다도 우리 장애인은 다른 시․군보다 뒤지지는 않는다 동등한 위치에 있다 하는 것을 참고적으로 박상무 의원님에게 말씀드립니다.

또 하나 아까 말씀하신 행사참석에 있어서 제 소견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행사시에 봉투를 업무추진비에서 한다는 말씀, 절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업무추진비를 1주일에 한번씩 공개하지 않습니까? 또 행사참석에 돈을 주었다고 하더라도 이거 안됩니다. 선거법 위반입니다.

의원님들도 똑같습니다. 어디 행사장에서 때가 어느 때인데 돈을 줍니까? 절대 못 줍니다. 관혼상제, 여러분이 아시는 시장의 업무추진비에서 행사비 이런 것들은 나갈 수 없는 것이고 또, 할 수도 없는 것이다. 만약이 이것이 공개되었다고 가정할 때 금방 고발이 들어오는 것이고 선거법 위반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니 될 것이다. 그래서 업무추진비도 투명하게, 의원님들이 걱정하지 않더라도 매주 월요일 마다 1주일 분을 그때 그때 공개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행사참석에 대하여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저는 평소에 이렇게 생각합니다. 두 가지를 반문해 본다면 내부적인 행정은 부시장님이나 실․국장, 과장님들에게 있습니다. 실무를 그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 분들이 보는 것이 원칙이겠습니까, 시장이 보는 것이 원칙이겠습니까? 이 분들이 행사장에 다니고 시장은 앉아서 행정을 보는 것이 맞지 않는다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그 분들은 행정을 보는 것이고 저는 시를 대표해서 시민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석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시장실에 앉아서 업무를 보고 시정을 구상해라, 이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 것은 도저히 어렵다. 많은 분들이 시장을 찾아오십니다. 찾아오시는 분들이 물론 좋은 아이디어를 주고 좋은 말씀을 해 주십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시에 직원들을 찾아 갖다가 규정상으로, 법상으로 안 되는 것을 시장한테 찾아옵니다. 또 시장한테 안되면 의원님들을 찾아가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만나려고 합니다. 그것은 곧 업무의 효율성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것보다는 시민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하면서, 삶의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며 시정의 발정방안을 찾는 것이 그것보다는 낫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읍․면․동장이 시장을 대신한다는 것이 약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시장을 대행하는 사람은 부시장님도 있을 것이고 국․과장님도 있습니다. 또한, 읍․면․동장은 시장의 하나의 보조기관인 것입니다. 기초단체의 장은 시장인 것이고 시장은 시민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저는 민선시장입니다. 관선시장이 아닙니다. 또한 저는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절대 근무시간외에는 지적하신 바와 같이 관용차를 타지 않습니다. 서울에 갔다오다가 늦게 상가집이나 관혼상제에 들릴 경우 관용차를 타지만은 퇴근 후에는 저희 개인차를 탑니다. 기름도 제가 넣고 다닙니다. 일요일에도 행사가 있을 날은 관용차를 탈지 몰라도 행사가 없는 날은 관용차를 절대 타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차를 타고 제가 기름을 넣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이런 문제를 의원님들께서 충분히 이해를 해 주시고 앞으로 혹간 주위에서 그런 얘기가 있더라도 그 것은 시장의 편에서 저를 힘있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서산에 대하여 몇 가지 말씀을 아니 드릴 수 없습니다. 물론 그 사항은 구체적으로 담당관께서 이야기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 예를 몇 가지 제 생각을,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앞으로 서산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몇 가지로 봅니다.

그 첫 번째는 이제 지리적 공간이 없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우리 서산이 오지라고 하였습니다만 이제 오지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서해안 관광고속도로가 나오고 그리고 이제 정보와 교통여건이 많이 발달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우리 지역에 미치는 여건이 온다.

또 그 다음에 미치는 영향이 주 5일제 근무를 하기 때문에 5도 2촌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것이 엄청난 영향을 받을 것이다. 여기에 관광이 농촌이 살고 경제성장률이 높아지고 내수가 진작되고 소비가 확대될 것이다. 그런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행정수도가 이제는 내년 하반기에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만 우리 충청권으로 이전된다 했을 때 임해관문은 우리 서산일 것이다. 대산일 것이다. 이렇게 관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가 이제는 지방분권의 시대에 우리는 살게 되어 있다. 내일이 바로 지방분권 협의회가 창립되는 뜻 깊인 날 입니다만 그러한 지역의 균형발전이 이루어 질 것이다. 그러므로 인해서 이제는 서울에 있는 공공기관의 이전이라든지, 그리고 기업도시 선정 등 여러 가지 유치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서 지방분권이라는 것이 이제는 재정이 현장을 잘 아는 이 기초단체로 올 것이다. 이제 조건이 붙이지 않는 예산이 내년부터 편성이 됩니다만, 이제 꼬리표를 떼어버리고 우리 지방자치단체로 올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한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어떻게 우리들에게 전망될 것이냐, 저는 그 것이 재량과 하나의 자율성이 확대될 것이다 이렇게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다. 기초단체간의 경쟁은 물론 모든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다. 그럼으로써 이제는 그 능력에 따라서 다른 기초단체와의 격차가 많이 벌어질 것이다. 이렇게 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이제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우리 공무원들의 시대가 올 것이다. 그 동안에는 중앙의 지침이나 지시에 의해 움직였습니다만 이제는 그런 것이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공무원들이 경영마인드를 높여나가야 되겠다. 그래서 여러 가지의, 아까 박상무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제는 모든 것이 경영측면에 보아서 실속을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번에 우리공무원들에게 몇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이제는 하나의 창의성이요, 두 번째는 하나의 도전적이고 그리고 진취적인 것 모든 것에 대하여 문제점을 가지고 풀어나가자 이렇게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지역의 발전은 그 지도자의 영향과 직결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 예를 들어 의원님 여러분께 보고를 드린다고 하면 우리는 불확실한 시대 그리고 네트워크 시대, 그리고 사람과 기술, 그리고 리더들의 리더쉽 속에 살고있는 사회에 살고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중에 가장 필요한 것이 의원님들이 많이 지적해 주셨습니다만 저는 창의성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원님들이 얘기하는 사항이 너희는 그러한 법만 가지고 따진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물론 법령, 규정, 관행에 따라서 올바르게 하면은 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이미 거기에 창의성을 많이 붙였습니다. 시장이 취임한 뒤로 몇 가지 예를 든다면 저는 첫 번재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해 나가자 그런 것입니다. 고쳐나가자, 그 다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아까 말씀하신 대로 중앙에 투쟁하고 건의할 사항은 건의 해 나가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첫 번째 법률규정, 관행에 의한 절차가 올바르게 진행되었다고 해도 거기에 창의성을 붙이자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위원님들의 협조하에 개정으로 고쳤습니다. 그 예가 그 동안에 환경미화원이 근무시간이 아니라고 해서 그 규정이나 조례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다쳤거나 다치면 보상처리, 공상처리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은 없애 버렸습니다. 새벽부터 나와서 하는 분은 일을 해야된다. 그리고 작년에 와서보니까 시민상을 주는데 서산시 시민조례 몇조에 관하여 시상함, 이런 문구가 어디에 있느냐, 그 공적을 써야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그 조례가 이렇게 나와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조례의 것을 빼 버렸습니다. 그래서 시민대상 상패에 위 사람은 이러 이러한 공적으로 표창을 받는다. 그래서 그 조례를 위원님들에게 상정을 해서 고쳤습니다.

또 그것뿐이 아닙니다. 예를 든다면 개인택시를 신청하는데 그 동안에는 공무원들이 했습니다. 이것은 안된다. 자율적으로 개인택시, 택시운전수, 노조위원장들이 같이 참석해서 자율적으로 심사하자 자율적으로 바꿨습니다. 모든 심사는 이렇게 앞으로 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마늘 심사 이것도 농민들이 참석해서 심사하겠다. 규정에 의해서, 그리고 주정차도 그렇습니다. 시장실에 있으면 옛날 스승, 누구들이 야, 규선아! 너 이럴 수 가 있느냐. 내차 딱지를 뗏다. 찾아오신 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분은 우리 공익요원이 귀싸대기를 때리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안되겠다. 그래서 이것을 명예 주․정차제도를 우리가 한번 해보자 그래서 희망자를 모집해서 명예 주․정차요원을 위촉했습니다. 그 분들이 완장을 차고 시내를 도니까 주․정차가 많이 단속되는 것 같고 주민스스로 이러한 모든 것은, 그리고 또 보니까 정신질환자들이 많이 있어서 마을이 좀 불안하다. 화재가 발생하고 불을 놓고 다니고 그래서 그 분들을 보건소장이 계십니다만, 전부 대책을 세우기 위해 동문동에 있는 분도 장애인 수용소에 모셔다가 넣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이문석 의원님도 계십니다만 그러한 정신장애자를 다 뽑아서 조사해 보자 이래서 많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바꾸어 나가야 되겠다. 이렇게 바꾸고 있습니다.

또 건의할 사항은 통․리장님들이 수당이 적다해서 제가 직접 김두관 장관님께 말씀드리고 지휘보고를 내고 해서 현행대로 100%인상을 다했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사항들도 많이 고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로 저는 그 바꾸는 데서 있어서의 우리에게 지식과 정보의 교환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빠른 중앙정부의 지식을, 정보를 우리가 가져다 쓰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는 것이 이제 양여금제도가 내년부터 없어진다 해가지고 우리가 거기에 대한 발빠른 대항을 하고 있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보건복지부에서 담배 값을 1,000원씩 인상함으로써 거기에 나오는 그 인상액이 보건복지부에서 많은 복지시설이라든지 병원을 신축이라든지 그래서 우리가 거기에 대한 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빨리 돈을 가지고 오자 이런 일을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것도 아울러서 알아주셔야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점이 하나 있는 것이 우리 공무원들이 제가 솔직히 인정을 합니다.

실패을 안하려고 합니다. 모험을 안하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그리고 너무 경직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창안이 필요합니다만 그것은 왜 그러느냐 제가 분석을 해보니까 감사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사 때문에 법규에 어긋나는 것은 절대 하지 안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 왜 이렇게 법이 많은지 제가 모르겠습니다. 저도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혹시 의원님들께서 제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 일을 능동적으로 또 그리고 소신 것 일하다가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런 것은 관용을 해줘야 됩니다.

우선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서 하다가 우리가 의욕적으로 하다가 한것 이런 것은 좀 관용을 해주십시오. 저도 그런 문제는 관용을 하려고 합니다. 실패를 그런 것은 인정을 해줘야 됩니다. 그래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가 도전적으로 진취적으로 일을 할게 아니냐 그런데 법이 감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왜 이렇게 감사가 많이 오는지 뭣만 있으면 전부다 서울로 진정, 고충위원회, 감사원으로 진정을 냅니다.

지난번에 왔길래 제가 그랬습니다. 이걸 시의 일은 시장이 하는 것인데 너희가 와서 무슨 감사를 하는 것이냐 도로 가라고 그랬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많은 제약을 받는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라도 그런 것을 십분 이해해 주시고 우리 공무원들이 자기 분야에서 소신 것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도움을 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복지부동이다 무사안일주의이다 관료주의이다 이런 나뿐 얘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시대는 많이 바꿔지고 있지 않습니까?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고 그리고 자율과 분권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 시대에 요구되는 것은 저는 우리 공무원들의 역량이 높아지는 것 한국에서 가장살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 것은 우리 시민모두의 역량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준을 높여주는데 있다 모두 그것은 힘이 있어야 높여주는 것이다. 많은 지식과 정보가 있어야된다 그런데 의원님들께서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 체제를 수립하고 1년간에 계획을 수립했다고 한다면 이제 관리시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관리시기에 제가 소신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몇 가지를 의원님들에게 제가 참고적으로 제 소신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는 이 우리 서산시정을 이끌고 가는데 있어서의 여기에 방어가 되는 요인들이 많이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예를 든다고 한다면 그렇지도 않은데 그런것으로 무고하고 그리고 또 예를 들어서 엉터리 진정을 내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과감히 척결을 해야되겠다 그 얘기입니다. 앞으로 그런 것은 저는 용납하지 않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진정 투서사건을 모두 제가 뽑으라고 했습니다. 뽑아서 그런 풍조를 없애자 이제 앞으로 서산에는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개개의 건전한 사고 이런 것은 얘기해도 좋지만 이제 그것은 시대에 지났다 남을 모함하거나 투고하고 하는 것은 안된다.

몇 가지 예를 든다고 한다면 뭐 여기 말씀을 솔직히 드리겠습니다.

고북 모 분이 영농상에 백수피해를 잘못조사를 했다고 계속진정을 내는 겁니다. 감사원에 내고 시에 내고 시에서 조사를 했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검찰에 사건을 넘겨서 조사토록 했습니다. 검찰에서 가서 또 떠들더라는 겁니다. 무혐의가 됐습니다.

그 뒤로 오지 않습니다. 저를 만난다고 맨날 와 있는 겁니다. 많이 있습니다. 제가 구체적인 얘기는 드리지 않습니다만 어떤 분 또 이런 분도 있습니다. 읍내도 사는 어떤 분인데 저한테 찾아왔습니다. 의회에도 찾아왔다고 그럽디다 차를 타고 가는데 보도브럭이 떨어져가지고 후진하다가 차를 다쳐서 자기도 다치고 차도 다쳤다 차도 손해가 났다 보상을 해달라 이겁니다.

우리 예산이 없다 너희가 소송해서 받아가라 그랬더니 이럴 수가 있는냐 너희 때문에 보도브럭이 잘못되가지고 했는데 그래서 제가 조사를 시겼습니다. 담당계장이 가서 그 분을 설득시키느냐고 아마 합의 좀보자 돈 줄테니 안된다는 겁니다. 전부 조사를 시켰더니 위층에서 보니까 자기가 차에 보도브럭에다가 나가다가 자기가 보도블럭을 깨쳐서 부스렸다는 겁니다.

그리고 시보고 보상을 해달라고 그러는데 제가 안되다고 하니까 소송을 지금 걸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소송에 대기하고 거기에 대한 손해배상을 물어라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또 어떤 할아버지는 인지에서 찾아오셨는데 “우리 농사 다 망쳤다” 농사 다 망쳤다는 겁니다. 그래서 직원을 내보냈습니다. 왜 망쳤습니까? 농약을 어떻게 주었습니까, 나중에 솔직히 얘기를 하는거 보니까 자기가 나이가 먹었는데 제초제를 주셨다는 겁니다. 제초제를 타서 다 죽었는데 그것을 배상해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제초제 줬는데 어떻게 보상을 해주느냐고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것은 하나의 뭡니다만 이런 것은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이제 안되지 않느냐 이렇게 나가야 되겠다.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모든 것에 기본원칙 이런 것을 잘 지켜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원여러분과 함께 의원여러분을 모시고 이제는 새로운 행정의 체계 이제 관리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모든 것을 이제는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매사를 적극적으로 도전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도로를 개설하는데 있어서 아까 여러 가지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계획에 나와있어도 해결이 안되는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과감하게 수용령을 내리고 절차를 밟아서 몇 사람 때문에 공익을 위해서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것을 아무든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하였든 의원님들과 저는 동반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의원님들을 비판적 동반자다 저와 함께 출범을 하신 의원님들입니다.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양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두 번 떨어지고 고등학교 농고 나오고 농사짓다가 시장 되었습니다. 이것은 곧 시민들의 힘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제가 어떻게 이 자리에 설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분명 여러분들에게 의원님들에게 약속드립니다.

제 양심에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서산시 한국에서 가장살기 좋은 서산을 만든다는 것 이것은 저의 꿈이자 우리 시민 모두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의 문학가 앙드레 말로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꾸는 꿈은 꼭 이루어진다고 그랬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그 꿈을 향해서 함께 노력하고 그리고 그 꿈을 향해서 함께 힘을 모은다면 그것이 어찌 안 이루러질 수 있겠습니까. 저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240년 전에 이중환이 쓴 택리지에 보면 이 내포지역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그랬습니다. 자연재해도 없습니다 우리 임진왜란 등 여러 가지 난이 있었습니다만 피해도 적었던 곳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노력여하에 따라서 저는 가꿀 수 있다고 만들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 그동안에도 많이 도와주시고 많이 협조해주시고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만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동반자로서 협조해 주시기를 제가 간곡히 의원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대략적인 그러한 답변만 드렸습니다만 이상 세부적인 것은 각 실․국장님께서 자세하게 여러분들에게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있으실 것으로 알고 여러분께서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의장 직무대리 신준범 예,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총무국장 김정부 입니다.

박상무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기업유치담당 직원을 공모할 용의와 선진지방자치단체와 우리시 소속공무원과의 교류촉진을 할 의향이 없는지에 대한 물음을 주셨습니다.

먼저 기업유치 담당직원을 공모하여 적격자를 임용하는 방안은 인사요인 발생 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산업과 기업을 진흥시키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좋으신 질문으로 그동안 지역경제과에 우수한 인력을 배치하여 전문성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였습니다만, 아직은 미흡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바와 같이 내부에서 우수한 공무원을 공모 임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선진 지방자치단체와 우리시 소속 공무원과의 교류에 대하여는 자치단체간에 공무원을 교류할 수 있는 제도는 이미 제도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만, 자치단체간에 처해 있는 환경과 다양한 인적구성등의 요인으로 아직은 실적은 없으나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천리시와는 ‘95년부터 현재까지 각각 13명의 공무원이 상호 교류로 선진자치단체간의 교류를 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선진 지방자치단체간의 공무원 교류는 자치단체간의 효율적인 인력활용을 통한 지방행정의 연계성 확보와 균형발전 도모, 지방자치단체간 상호 협력 증진, 공무원의 능력 발전기회의 부여 등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상대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전향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근무시간에 공무원들이 신문을 읽는 일이나 오락행위를 하는 일을 지적하셨습니다.

이사항은 이미 9월달에 시장님께서 강력한 지시에 의해서 기획감사담당관실을 통해서 행위자가 발견될 때는 연대책임을 묻는 강력한 공문으로 각실과 사업소 읍면동에 공문을 시달하고 10월초에 감사담당직원으로 하여금 순회 현지를 출장확인 한 결과 아직까지는 그러한 공무원을 발견하지 안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이와같은 내용은 교육과 지시를 또 그리고 감독을 통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에 애경사 방문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지적은 잘 아시다시피 시장님께서도 지금 근무시간에는 애경사를 가시지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도 지각있는 공무원들이라면 이 밝은 백주대낮에 애경사를 가는 일은 적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경우에는 또 있을 수도 있는 점은 의원님께서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위와 지적되신 신문구독이라든지 오락행위 애경사등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직무대리 신준범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입니다.

박상무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관련하여 지역경제과 위상 정립방안과 가칭 기업유치촉진 조례안 제정, 기업유치 위원회를 구성추진할 의향, 한국에서 기업하기 제일좋은 고장 서산에서 과연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확 박였다고 생각하는 주요시책, 유력출향인사의 관리및 자료화, 지금까지 지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추진사항과 그 성과에 대한 답변입니다.박 위원님께서 기업유치와 관련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많은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지난번 시정질문 하셨던 사항이 늦어진데에 대해서 우선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하신 사항중 먼저 지역경제과의 위상정립에 대하여 답변 드리면 모든 부서가 중요하겠지만 특히, 지방화시대에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은 지역주민의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등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모든 지자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지역경제과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 후미지고 비좁아 그간 재산관리 부서에서 사무실 재배치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만 아직까지 여러가지 여건상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만 12월중에는 이전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이전시 확장된 사무실을 확보하여 근무여건을 개선해감은 물론 주문을 주신 대로 기업투자를 위한 홍보관과 기업유치를 위한 전용상담실을 설치하여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개인을 상대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하여 해결해 줌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서산의 이미지를 제고시킴은 물론이고 국내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감으로써 지역경제과의 위상은 자연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유치촉진 조례 제정과 기업유치위원회를 구성 추진할 의향은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업유치위원회를 추진할 의향은 분명히 있어서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만 늦어진데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서산시 기업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하여 그 동안 기업투자 환경이 좋다는 경상남도 등 전국 자치단체 여러 곳을 출장, 벤치마킹하여 기업투자유치관련 조례를 마련 현재 입법 예고를 마친 상태로 연말 안에 제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유치위원회구성에 대하여는 조례에 명문화하여 제정하겠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한국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은 고장 서산󰡓에서 과연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확 바뀌였다고 생각되는 주요시책에 대하여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이렇게 확 바꾸었다할 수 없지만 우리시가 지원 할 수 있는 기업민원에 대하여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하여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제정하는 기업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제정의 주요 내용에 포함되는 내용은 우리시로 이전하는 일정 규모이상의 기업에게는 이전보조금, 교육훈련비, 고용보조금, 입지개선 보조금을 합하여 4에서 5억원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타 자치단체와 비교하여 혁신적인 시책을 전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공장진입로 포장 및 하수도정비 등 4개 업체에 대하여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하여 적극 적으로 기업민원을 해결해준 바 있습니다.앞으로 내년부터는 계속 기업하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하여 기업표지판 제작 일괄설치 사업 , 기업민원 중재사업 등을 시행하여 더욱 더 행정에서 먼저 찾아서 적극적으로 기업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유력 출향인사 관리 및 자료화에 대하여는 현재 유력 출향인사에 대한 자료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자료에 의하여 작년 12월에 관내에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기업투자의 유치 가능한 인사들에게 우리시의 기업투자여건을 홍보하는 책자를 송부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향인사에 대한 관심유도 등 관리를 통하여 많은 기업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지금까지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추진 사항과 그 성과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전년대비 4개 기업이 늘어난 현재 17개의 기업을 유치하여 1,36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수하였으며 현재 9개의 자동차관련 개별공장에서 부지면적과 고용인원에 있어서 각각 4위로 평가되어 금년에 기업유치 우수 시로의 선정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9개의 자동차관련 개별공장에서 부지를 물색중에 있고 또한 다이모스 부평공장도 완전히 우리시로 이전을 위해 7만여평의 부지를 물색 중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름대로 기여하였다고 자부합니다만 우리시에 조성된 단지가 분양 완료되어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여도 마땅한 공장용지를 찾기 어려워 기업유치에 어려운 실정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43,000여평의 규모로 자동차 전문단지를 조성 중에 있고, 28만평의 서산 제2지방산업단지를 금년에 대상지로 확정한 후 조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들 대규모 2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완료되면 2004년부터 15만대 규모의 동희오토 완성차 생산라인과 서산 지방산업단지 내 기아자동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이 집적화되어 우리시의 경제는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에도 기업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본 질문을 하셨던 사항으로 저희들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심혈을 기울여서 기업을 유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사회복지시책과 관련하여 시내 중풍내활등 노인복지시설 설치 또는 취미 일자리 프로그램등 노인들에 대한 지원 대책과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독거노인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계획및 대책 장애인에 대한 별도 지원계획 및 대책이 무었이냐에 대한 답변입니다.

먼저 의원님께서 사회복지 시책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질문해주신 노인복지 설치 또는 취미 일자라 프로그램등 노인들에 대한 지원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노인복지시설 설치계획은 현재 명서재단에서 운영하는 보육아동을 위한 시설인 성남보육원을 2005년부터 노인요양시설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어서 노인복지에 혜택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이나 종교단체 등에서도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여 노인요양시설 운영을 희망하는 문의가 많이 있으며 앞으로 우리 시에서도 적극 유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인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에는 31개소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감 사업에 1,2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노인일감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희망 수요조사를 통하여 많은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나겠습니다.

또한 노인들에 대한 지원대책으로는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하여 경로연금, 노인교통수당, 노인건강진단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으며 노인활동을 위한 지원으로 경로당 운영비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보람된 노후를 위하여 건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질문하신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계획 및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소년소녀가정 16세대 26명, 가정위탁아동 15세대 21명, 저소득 모․부자가정 61세대 179명이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들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현황으로는 소년소녀가정에 대하여 아동건전육성비, 참고서대, 수학여행비, 학원수강료, 급식비, 제수비등으로 연4,203만 5천원을 지원하고 있고 가정위탁아동에게는 아동건전육성비 및 세대보호비로 연2,243만 6천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모․부자가정에 대하여는 자녀양육비, 학용품비, 참고 도서구입비, 능력개발비, 수학여행비, 월동비등으로 연3,563만 5천원을 지원하고 모자가구주 5명에게 1,110만원을 지원하여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 모자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여성발전복지기금 3억원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금년도에는 저소득모자가정의 생업자금 및 주택임차금 마련을 위한 융자금으로 4명에게 4,000만원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이외 한국복지재단을 통한 결연후원금으로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아동, 저소득 모․부자가정 등 89명에게 연2,766만 2천원이 지원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보호대상자를 수시 발굴하여 선정되도록 노력하고 각종 지원금이 적기에 지원되도록 하겠으며 한국복지재단을 통한 후원자 결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서산시 여성발전복지기금 시행규칙 중 융자금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이자율을 인하하는 개정안을 금년부터 적용하여 모자 가정의 실질적인 자립기반 구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으며, 모․부자가족을 대상으로 한 건전가족 만들기 캠프를 운영하는 등의 다각적인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시책을 적극발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로 질문하신 장애인에 대한 별도 지원계획 및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는 4,939명의 등록 장애인이 있으며 서산시 인구의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도적 지원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894명의 저소득 장애인에게 장애인 생활안정 사업비 및 재활 치료비 등으로 4억 6,486만 7천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장애인 및 기능보강사업비로 연간 28억 8,575만 6천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장애인에 대한 이외의 별도 지원 계획 및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활자립을 위하여 수화경연대회, 흰지팡이날 행사 등 다각적인 기획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비로 2,924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장애인 체육대회 참가 및 하계수련대회 개최비로 1,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이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의 이동써비스 제공을 위한 장애인 심부름쎈터 운영비로 9,187만 6천원을 지원하고, 의사소통에 지장이 많은 장애인을 위하여 수화통역 및 상담 써비스운영비로 5,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만 장애인에대한 혜택이 지원될 수 있는 자판기 관리등 지원이 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관계 규정에 합당한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이 되도록 해나가겠으며 리프트차량구입은 현재 사회복지 공동모금에 두대를 신청을 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에 협조를 구해서 내년에 구입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 위원님께서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신 바와 같이 별도의 지원 대책 등을 강구하여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편익을 위한 생․재정적 지원을 해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직무대리 신준범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감사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입니다.

박상무 의원님께서 질문해주신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서산시 정책자문교수단을 개편할 용의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에 대하여 어떠한 방향으로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먼저 민선3기 시장께선는 서산시정 출범과 더불어 보다 적극적인 미래개척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새로운 서산시대를 만들어 가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우리시가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비전을『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으로 정해서 서산시정이 나갈 방향과 지침을 설정한 바 있습니다.

비전을 설정한 후 서산이 어떻게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인가 하는 의문과, 서산을 어떻게 한국에서 가장 좋게 발전시킬것인가 하는 회의적 시각이 있다는 여론도듣고 있습니다만 우리 지역의 우수한 발전잠재력을 일깨우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해서 새로운 21C는 서산의 시대로 선도해 나간다는 철학적 소신을 서산시민들께서 공유하면서 지혜를 모아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는 취지로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어 가자는 장기비전을 설정하였습니다.

이는 특정한 기간내에 무엇을 어떻게 만들겠다는 것 보다는 서산의 미래가 한국에 가장 살기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토대를 구축해 나가자는 것에 뜻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서산은 예로부터 가뭄, 태풍, 홍수, 지진 등의 자연재해가 적고, 사람이 살기 좋다는 해안성 기후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만과 반도등 낮은 구릉지대가 널리 분포하고 있어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한 환경 넓은 농경지등으로 인하여 예로부터 물산이 넉넉하며 인심좋고 예의가 바른 살기좋은 고장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방금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실학자 청담 이중환선생께서도『택리지』에서 『서산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기술하고 각종 전란에 대해서도 피해가 없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풍수지리적으로도 육관 손석우 선생은 서산에 자미원이 있는 것으로 천국으로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서산은 중국과 황해 바다를 접하고 있는 지정학적 여건으로 인하여 일찍이 중국의 문명과 불교, 천주교 등 서양 선진문명을 접하였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과거 박대통령께서는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과 더불어서 서산일대 600만 인구가 거주하는 한반도의 관문도시로 조성할 계획을 추진했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잠재력들은 현재 건설중인 대산항이 국제 교역이 가능한 항만으로서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건설추진과 더불어 그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가로림만과 천수만, 아산만 일대의 해양자원, 간월호․부남호의 풍부한 수자원, 서산A․B지구 및 대호지구의 광활한 간척농지 등 저렴한 토지자원,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등 천수만과 가야산 일대의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자원 등은 전국 최고의 발전 잠재력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서산은 무한한 발전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임에도, 오랜 기간동안 정책적 관심에서 소외되면서 역사 발전의 그늘에 서 있지 안했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들은 먼저 정부정책의 잘못을 탓하기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면서 발전 지향적이지 못한 의식에서도 비롯된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면서 서산의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지름길은 우리지역의 발전잠재력을 우리 행정인과 시민들이 정확하게 재인식하고 시민과 행정이 협조하면서 끊임없이 추구해 나갈 목표가 필요하다는 시장님의 구상하에『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서산이 나아갈 장기비전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그러나 비전이 실현되기 위해는 물량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시민 서로가 사랑하며 어려운 계층을 배려할 줄 아는 시민기풍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도 어렵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시책을 꾸준히 개발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이를 위한 시책은 시정에 우선하여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서산시민의 긍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시책개발 노력을 지속해 나감으로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 일으켜 보다 발전된 서산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도록 하고자합니다.

그리고 서산의 정서와 특색을 살리는 방향에서 도시개성화사업 재정립을 추진하면서 서산의 소리와 노래, 문양 등을 지속 발굴하고,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서산의 정체성 정립과 세련미 추구, 시책의 질적 수준을 제고시켜 나가고자 하는 노력을 통하여 도시브랜드의 가치증진을 지속 노력해 나가고자합니다.

또한, 발전은 서산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환경․생태․지적 자원 등을 지속 발굴․육성해 나가는 노력과 함께 이에 대한 권리화 조치와 더불어 이들 자원을 바탕으로 한 지역의 특화 산업을 지속 육성해 나감으로서 우리지역의 자생산업으로 키워 나가고자하는 다양한 시책시행과 더불어서 현실적인 정책과제로 참여정부에서 추진중인 지방화․분권화 정책과 지역간 경쟁체제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타 지역에 대한 비교우위의 선점노력과 함께 인간․지식․문화․정보․분권․개성․특색․세계화, 미래화, 희망, 경쟁과 역동, 경영과 효율, 자율과 참여라는 용어를 키월드로 해서 행정풍토를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건설 추진에 대응하여 대산항의 조기건설 및 규모확장을 통해서 대산항 일대를 신행정수도의 임해관문항으로 육성하는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규모 전략사업을 꾸준히 개발하되 서산 북부지역 일대에는 기존의 화학산업과 더불어 비공해 정밀화학산업의 육성, 자동차 및 부품 관련산업, 동남서부 지역에는 문화․관광, 친환경․첨단농업 등을 지역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간 균형발전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정책방안들을 실질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기존의 환경기본계획과 문화재정비계획, 현재 진행중인 관광종합계획과 도시기본계획, 앞으로 발전예정인 CI재정립계획과 지적 자산확보계획, 『21C 서산시발전 핵심전략』에 이러한 의지와 분야별 목표들을 반영하여 실효성있게 추진해 나감으로서 비전을 가시화 시켜 나갈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칩니다.

두 번째로 정책자문교수단 개편할 용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동안 정책자문교수단은 2000년 6월 24일『서산시정책자문교수단설치및운영조례』를 제정․공포한 후 2000년 3월 28일 일반행정 정책, 환경, 복지, 문화관광, 산업경제, 건설도시 등 6개분야에 걸쳐 전문지식을 가춘 교수 22명을 새로이 위촉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문교수단을 새롭게 구성한 후 현재까지 주요활동내용은 지방분권과 지역혁신체계 구축등 자문과재 21건에 대해서 자문을 완료하였거나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정책자문교수단의 확대개편에 대해서는 정원을 늘리는 문제는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판단하에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다만 현재 위촉된 분들을 특정대학에 편중된 것이 친불친에 따른 여론이 있다는 말씀에 대하여 우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참고적으로 교수단 구성과정을 실무과장으로서 직접 말씀을 드리면 기존에 구성운영되었던 교수단은 학교간 형평은 맞았으나 활용실적이 미흡해서 추천과정에 각 사업부서의 추천을 받아서 위촉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천기준은 명예보다는 시정업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고 업무를 수시로 상의할 수 있는 분들에 중점을 두고 추천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문교수단 운영과정중에서 자문교수단 운영과정중 현재 자문 가능한 것은 교수단에서 하고 그 외분야에 대해서는 자문교수단에서 다른 전문가에 재 의뢰 및 협조를 통해서 자문에 응하고 있어서 현재 큰 문제점이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추후 위촉시에는 활동실적이 미흡한 분은 재 위촉에서 배재하면서 특정대학의 편중여부보다는 시정에 열의를 가지고 시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분들을 기준으로 점진적으로 개편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직무대리 신준범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박상무 의원님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러면 박상무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박상무 의원
예.
의장 직무대리 신준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3시 5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2분 정회】

【15시 52분 속개】

의장 윤창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 의원님 보충질문이 없으신가요?

박상무 의원
예.
의장 윤창구 예, 그러면 다른 의원님께서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전원 “없습니다” 함)

없으시면 지금까지 박상무 의원님에 질문 및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이것으로써 오전과 오후에 걸쳐 모두 세분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하셨습니다.

아울러 제89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규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3일간에 걸쳐 시책전반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하고 답변도 들었습니다.

이번 시정질문은 개정된 1문 1답 방식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되었습니다.

그런 만큼 의원님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모두 적응과 준비에 미흡한 측면도 솔직히 있었으나 그래도 처음치고는 성공적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정질문을 하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시정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만한 질문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자료를 준비하고 답변을 해주신 조규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정질문 첫날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신 시정질문의 내용들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시면서 의정활동을 통하여 보고 듣고 느끼신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입니다.

그러한 만큼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이 한단계 도약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적한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하여는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의원들도 우리시를 보나 나은 지역으로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협력이 필요하면 질책보다는 동반자로써 더욱 노력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15시 55분】

2. 동부시장민원조사를위한특별위원회중간보고의건

의장 윤창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동부시장 민원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중간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이완복 위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완복 의원
동부시장 민원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완복 의원
입니다.

지난 7월 8일 동부시장 민원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본 의원을 비롯하여 총 5명의 의원이 발의하여 7월 18일 제8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의결된 본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그동안 추진된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그동안 본 특별위원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격려를 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윤찬구 의장님과 여러의원님!

그리고 조규선 시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본 위원회가 구성된 배경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경기 침체와 더불어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의 입점, 새로운 업태의 등장 등으로 시민의 삶과 정서가 어린 동부시장의 경쟁력이 날로 쇠퇴해 가는 시점에 있어서 지난해 시장조합 측에서 장옥 사용자 명의변경 등 5개항의 민원요구가 있었던 바, 최근까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아 의회차원에서 그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발전적이고 바람직한 대책을 강구코자 특위를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성개요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7월 8일 발의하여 7월 15일 제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보고하고 7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 상정․의결하였으며 본 의원을 비롯한 권창제 의원님, 박상무 의원님, 신상인 의원님, 윤철수 의원님 등 다섯 명의 의원님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구성근거는 지방자치법 제50조 및 서산시의회 위원회조례 제7조 제1항 내지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구성하였으며, 활동기간은 2003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아울러 위원회의 명칭을 동부시장 민원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로 하고 활동범위는 첫째, 동부시장 개발계획안 처리에 대한 실태 파악, 둘째, 장옥 사용료 불납 운동에 대한 진상 조사, 셋째, 동부시장조합 5개 요구사항에 대한 실태 파악으로5개 요구사항은 장옥사용자 명의변경 요구, 장옥 사용료 인하, 동부시장 진입도로 기능회복, 주차장 설치, 소방도로 확보입니다.

다음은 동부시장의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장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위치는 서산시 동문동 900번지외 4필지이며 1956년 7월 18일 개설하였고, 부지 6천 949평, 건평 2천 37평, 269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합은 최연용 조합장을 대표로 269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장옥 사용허가은 2001년 1월 1일부터 금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난전상인은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약 235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시장개설 및 개축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1956년 7월 18일 서부 저자시장으로부터 이전 개설하여 1983년 9월 30일까지 총 3회의 점포 신축과 1회의 점포개축, 1회의 장옥을 개축하였고, 동시에 4회의 화재가 발생 많은 피해를 입었고, 셋째로 불법 건축물 현황에 대하여는 철 파이프 또는 목조, 함석 등으로 건축된 총 59동 310평으로 구성되어 있고 59명이 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넷째로 중앙 도로 내 노점상 현황은 조사시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노점적치 상가와 리어커상을 포함한 노점상이 약 107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은 그동안 서산시에서 동부시장조합의 민원요구사항에 대한 처리현황을 말씀드리면, 본 사항중 동부시장조합 5개 요구사항에 대하여만 사용 시장사용료 불납운동과 동부시장 활성화 추진사항의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동부시장조합의 5개 민원사항은 지난 2002년 11월 12일 제기되어 2002년 11월 21일 서산시장이 회신을 한 바 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첫째, 장옥사용자 명의변경 요구는 관계법상 불가하고, 둘째, 장옥사용료 인하는 인하요인 발생하여 조례개정 검토하겠으며, 셋째, 동부시장 진입도로 기능회복은 버스터미널에서 동부시장까지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넷째, 주차장 설치는 현대화 시설로 개발하여 주차장을 확보하고, 다섯째, 소방도로 확보는 향후 여론 수렴과 공청회를 통한 최적의 개발안을 확정하겠다고 회신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수차에 걸쳐 서산시에서 회의 및 토론회 등을 개최한 바 있으나 답변은 거의 대동소이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그동안 동부시장 민원조사 특위에서 활동한 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8일 제85회 임시회시 총 5명의 위원으로 본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2003년 7월 22일 동부시장 활성화 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자료를 제출토록 요구하였고, 8월 1일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본 의원, 간사에 박상무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김영수 지역경제과장으로부터 동부시장 활성화 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질의 답변하는 것으로 특위활동을 개시하였습니다.

아울러 8월 14일 제3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행정사무조사를 개시하고, 증인으로 김영수 지역경제과장의 선서를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8월 19일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연용 동부시장 조합장을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진술을 청취하였고, 8월 20일 동부시장 현지를 조사하여 장옥배치 현황 및 소방도로, 가건물 축조 현황 등을 김영수 지역경제과장과 최연용 조합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으며, 사유지 및 시유지, 즉 장옥 부분에 대한 설명과 장옥 실태에 대한 현지 확인을 한 바 있습니다.

8월 26일에는 동부시장 임원 5명을 포함하여 수원 팔달시장,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당진 재래시장을 견학하여 재래시장 현대화 및 아케이드 설치 현황,재래시장 재개발 추진실태 및 현황 파악, 시유지 및 사유지 부분에 대한 파악, 장옥의 명의변경 및 환경개선 부분 파악, 기타 장옥에 관한 문제를 파악하였습니다만 시장별 구체적인 현황은 뒤의 18페이지부터 21페이지까지 별도로 첨부하였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9월 25일에는 제6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김형래 건설과장, 이인수 도시과장, 박경구 건축과장, 최창용 활성동장을 증인으로 채택하여 진술을 청취하였고, 10월 1일 제7차 위원회에서는 서산시 동문동 896번지 거북상회 최병무씨를 참고인으로, 당일 자원한 대성청과 김성교씨를 증인으로 하여 진술을 청취하였습니다.

아울러 10월 14일 제9차 위원회에서는 이상호 사회산업국장, 김영수 지역경제과장을 증인으로 채택 진술을 들었고, 10월 28일 제10차 위원회에서는 한상기 부시장, 김영수 지역경제과장, 이희주 가정복지담당을 증인으로 채택하여 진술을 청취한 바 있습니다.

다음으로 선진 재래시장 현황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지금까지의 활동결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부시장 개발계획안 처리에 대한 실태 파악과, 장옥 사용료 불납운동에 대한 진상조사 건은 별다른 조사 사항이 없습니다.

동부시장조합 5개 요구사항에 대한 실태 파악 부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장옥 사용료 명의변경 요구는 관련자료와 관계 법규 등을 종합 검토하여 자유로운 명의변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서산시에 요구 및 연구하고 있으며, 둘째, 장옥사용 인하는 여건을 고려하여 인하토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셋째, 동부시장 진입도로 기능 회복은 서산시에서 공문발송 등 약속한 대로 강력하게 단속을 요구하고 있으며, 넷째, 주차장 설치는 불법건축물 철거 후 주차장 확보, 단계적 재개발 등으로 주차장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현 법원 앞에서 동광라사 부분의 노상 유료 주차장을 조합측에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 등 다양한 부분으로 연구 및 서산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소방도로 확보는 서산시에서 공문 발송 등 약속한 대로 조속히 개설하고 강력하게 단속토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상위법 위반으로 저촉이 된다면 그 대안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 즉 동부시장 특구의 추가지정과 정부에 국유재산법 또는 시행령의 개정 및 특별법 제정 건의토록 하였으며 또 해결을 위해 역대 동부시장 담당자 조정회의 구성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11월 18일과, 12월 17일 두 차례의 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제2차 정례회 등이 예정되어 있어 실질적인 위원회의 활동기간이 촉박하여 그동안의 위원회 개최시 제출한 자료와 진술 내용을 종합하여 각 부문별로 바람직한 대안을 도출하여 동부시장의 민원사항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동부시장 민원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활동사항에 대하여 중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동부시장 문제가 우리시를 비롯하여 많은 자치단체에서 함께 재래시장에 어려움을 느끼는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시의 독특한 여건을 고려하기에는 여러 가지 법규와 활동상 제약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촉박한 일정 속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추후 최종평가에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만 공직자 여러분들의 의지입니다.

40~50년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의지가 없었다는 것이 오늘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겁니다.

본 의원이 얼마전에 어느 시민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서산시가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그런 곳이다 하는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엇 때문에 그러십니까 하고 물어봤습니다.

신문에도 보도됐습니다만 서부시장에 불법건축물은 백여명의 공권력을 동원해서 부셨는데 동부시장은 강자여서 그런지 왜 못부시느냐고 하는 애정어린 질타를 받았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이제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과거의 잘못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앞으로더 동부시장 문제가 슬기롭게 해소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과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시산하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위원회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찬구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동부시장 민원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주어진 기간 내에 최종 조사보고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규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금까지 원활한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 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1분 산회】


○ 출석의원(15명)

○ 출석공무원(28명)

  •   (의회사무국) (5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조인호, 이광배, 의정담당 김정겸, 의사담당 이기학
  •   (서 산 시 청) (23명)
  • 시장 조규선, 부시장 한상기, 총무국장 김정부,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보건소장 이종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총무과장 문철주, 세무과장 최진각, 회계과장 안광래, 문화관광과장 이범주,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농림과장 김선구, 도시과장 이인수, 건축과장 박경구, 교통행정과장 윤군상, 지적과장 유제선,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운산면장 이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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