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서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제2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18년 4월 2일(월) 9시 30분
의사일정
1. 서산시 생활소음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심사된 안건
1. 서산시 생활소음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임설빈 의원 외 7명)
(9시 30분 개회)
- 위원장 장갑순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은 지난 회의에서 심사 보류되었던 조례안을 심사하기 위해 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9시 31분)
1. 서산시 생활소음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임설빈 의원 외 7명)
- 위원장 장갑순
- 의사일정 제1항, 「서산시 생활소음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안건은 지난 회의에서 대표 발의하신 의원님의 제안 설명과 전문위원 검토 보고가 있었으므로 곧바로 질의와 답변, 토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와 답변 전에 진행상황을 말씀드리면 지난 회의 후에 위원님들과 집행부와의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결과, 본 안건은 조례 시행 전 충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부칙 중 시행일을 2019년 1월 1일로 수정하는 것으로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방금 설명 드린 부분 외에 본 조례안에 대하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나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기욱 위원님.
- 김기욱 위원
- 김기욱 위원입니다.
조례 검토를 하는데 먼저 회의할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날도 제가 제안을 했잖아요.
4월 2일 날, 본회의 하기 전에 회의를 해서 그날 갑론을박이 되니까 충분하게 우리 위원회에서나 전문위원이나 담당부서에서 논의를 해서 4월 2일 날, 오늘 본회의 하기 전에 하자고 하니까 그때 당시에는 제 의견을 다 무시하고 했다가 그 후로 개인별로 해서 의견 타진이 되었는데, 조례 발의를 하면서 안 맞으면, 서로 그렇게 해서 4월 2일까지 시간을 연장해서 하자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서로가 의견 조율을 해줘야지, 그냥 놔뒀다가 위원장님이 폐회 다 선언해 놓고 있다가 다시 또 하고…
이것은 집행부, 담당부서와 그날도 이야기했지만 서로 안 맞는 것은…
잘못된 것을 서로가 잘못된 것을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오늘 이렇게 해서 조례를 하고, 하지 않고를 떠나서…
위원님들 조례 발의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232회 회의를 마지막으로 하니까 본회의 하기 전에 조율을 하자고 했었잖아요.
그러니까 발의하는 의원님이나 위원장님이나 다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해놓고, 다시 또 한다는 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은 서로 뭔가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해요.
- 위원장 장갑순
- 그래서 지금 나중에 개인 의견을 조율해서…
- 김기욱 위원
- 그래서 오늘 회의하는 것을…
조례 발의하는 것을 안 받아 들인다는 것은 아닌데, 진행상황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위원장 장갑순
-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방금 설명드린 내용으로 우리 위원회 수정안으로 제안하겠습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산시 생활소음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을 방금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임설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에서 심사할 안건들을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갑자기 회의를 소집해 진행하게 되었는데, 끝까지 잘 협조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뒤에 계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9시 3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