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의정담당 박성현입니다.

저희 의회사무국의 201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강화와 사무국의 운영을 위한 2010년도 당초예산 12억 654만 7천원에서 추후 발생된 사안 등을 감안하여 9,662만 5천원을 증액하여 13억 317만 2천원으로 편성하였다는 총괄적인 말씀을 우선 드리면서, 자세한 세부사항을 설명 드리면 먼저 정부의 예산절감 정책에 의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위한 의정운영 공통경비에서 342만원을 감하였고 의회홍보를 위한 일반운영비는 의회홍보영상물 제작과 의정활동홍보 광고료 부족분 등 4,286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국내여비 역시 예산절감 정책에 의하여 68만원이 감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지원과 관련한 일반운영비로 제5대 의회 의정백서제작을 위하여 1천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의회홈페이지 웹표준화작업 등 회의록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변경작업을 위하여 4,800만원을 신규편성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운영경비에서는 업무추진비 부족분 443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일반운영비 311만 5천원과 국내여비 145만원은 정부의 예산절감정책에 의하여 마찬가지로 감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부적인 말씀은 이것으로 마치며 모쪼록 의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보좌를 위한 예산이니만큼 원안가결 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의회사무국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위원 신영미입니다.

예산안의 규모와 세출예산의 개요에 대해서는 의정담당으로부터 자세한 보고가 있었기에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당초예산 12억 654만 7천원보다 9,662만 5천원이 증가된 13억 317만 2천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서산시 전체 예산의 0.2%를 차지합니다.

감액한 요인으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복지 분야의 의무적 지출확대와 보조사업의 시비 추가부담금 등 부족한 재원마련에 동참하기 위하여 경상경비의 절감 노력에 따른 것이며, 증가요인으로는 의회홍보영상물제작비 1,900만원, 제5대 의회 의정백서제작 1천만원, 의회홈페이지 웹표준화작업 및 개편을 위하여 전산개발비 4,8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반영하였기 때문입니다.

검토결과 경제위기극복을 위하여 불요불급한 경상경비를 절감하고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을 계상한 것으로 예산편성 및 운영에는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5%입니다.

예, 경상경비는 전부 다 일률적으로 5%씩 삭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2천만원씩 들여서 작년도 했고 재작년도 했고 해마다 했습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2010년 금년에도 당초 예산에 계상을 하려고 올렸었는데 이것은 어차피 금년 2010년도가 끝나면서 연말에 제작할 거거든요. 그래서 예산파트에서 본예산을 하면서 하반기에 해도 되는 것은 추경에 하자고 실무진끼리 서로 합의가 돼서 안했던 거지 2010년도 본예산에 아예 안 올랐던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계상을 했었는데 하반기에 해도 되는 사업이라고 해서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갑자기 없었던 것을 한 것은 아닙니다. 해마다 있었습니다.

2010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거의 끝나면서 금년도 총 있었던 것을 파노라마식으로 의원님들의 활동사항을 제작하는 것이거든요.

사용처는 외부손님들 오시면 방영도 해 드리고 의회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 작년에 했었습니다. 금년에도 하려고 합니다.

충남방송하고 해마다 제작하기로 해서 금년에도 하려고 세웠습니다.

예.

작년에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사항을 했던 것이기 때문에요.

그전에도 충남방송에 쭉 찍었던 것을 편집을 해서 별도로 찍지 않은 거지 그것 한 건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것은 무슨 사항이냐면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모든 홈페이지라든지 웹서비스를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모든 장애인들도 같이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법에 의해서 금년 말까지는 반드시 해야 될 사항입니다.

예, 우리 의회홈페이지, 의원님들 홈페이지에 반드시 해야 되게끔 법에 의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역시 당초예산에 산입을 계상을 했었는데 이것도 하반기까지 할 수 있다고 좀 미루자고 해서 이번 추경에 했던 겁니다. 이것은 임의사항이 아니고 반드시 필수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