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서산시의회(임시회)비회기중
동부시장민원조사를위한특별위원회회의록제15호
서산시의회사무국
2004년 1월 27일(화) 오전 10시 정각
의사일정
1. 조사결과및향후계획협의의건
부의된 안건
- 위원장 이완복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비회기중 동부시장 민원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5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지난 한해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불구하고 본 특위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신 위원님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갑신년 올 한해에도 위원님들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연초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동부시장 민원조사 특위를 이렇게 소집하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지난 1월 7일 회의를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새해가 시작되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 오늘로 연기되어 개최하게 되었음을 먼저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우리 고유명절인 구정도 있었고 여러 가지 의정활동에 바쁘시고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오늘 회의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안건을 상정하기 이전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고를 받으시고 하셨겠지만 동부시장 중앙 진입로 소통을 위하여 오늘 공권력이 투입이 되어 지금 지역경제과장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그리고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백이삼십명이 투입돼 가지고 현재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초에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는 없었지만은 그런 여러 가지 상황 설명을 듣기 위해서 지금 지역경제과장을 출석 해달라고 요구를 하였습니다.
10시 30분까지 참석을 하겠다고 하는 연락이 와서 안건을 상정하기 이전에 정회를 잠시 했다가 상황 설명을 들은 후 다시 속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7분 정회】
【10시 40분 속개】
- 위원장 이완복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당초 일정에는 없었지만은 오늘 동부시장 중앙 도로 노점상 노상 적치물에 대한 단속이 오늘부터 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진행상황하고 오늘 있었던 일들하고 상황 설명을 듣기 위해서 우리 지역경제과장님 출석을 해달라고 요구를 하였습니다.
오늘 출석해 주셔서 고맙고 우리 지역경제과장께서 그동안에 진행상황하고 오늘 단속에 임한 상황들을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역경제과장 김영수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저희 부서 업무관계로 해서 여러날 동안 또 현재 정초부터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서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뜻을 받들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을 우선 드리고 그동안 동부시장 민원관련해서 집행부서에서 있었던 사항을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동부시장 민원 중에서 가시적인 것을 보이기 위한 것 중에서 하나로 동부시장 중앙 진입도로 기능 회복을 위한 그런 계획이 있었습니다.
동부시장 조합에서 시장 장옥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으므로 해서 굉장한 진통이 있었습니다마는 제가 여러 가지 공통적인 의견을 찾아 가지고 우선 시장 사용료는 시민의 재산이기 때문에 사용료는 내야 한다.
내지 않겠다. 이렇게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기간도 만료되고 다시 계약갱신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우선 제가 최선을 다해서 할테니 우선 납부하고 나중에 민원사항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면은 좋겠다 했더니 막무가내로 안들어 가지고 한동안 여러 차례 만나서 대화를 한 결과 그럼 먼저 내겠다해서 다 냈습니다.
내고 그래서 행정의 신뢰를 나름대로 찾았고 그 중에서 가시적인 동부시장 진입로 확보문제였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지난 11월달에 위원님들께서 배래해 주신 예산을 가지고 공개경쟁입찰을 붙여서 한 업체가 선정이 되어서 오늘부터 7월 31일까지 187일 동안 무휴로 해서 정비를 하도록 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30분 현장에 투입을 해서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거기에는 용역업체에서 30명 시청직원 50명 경찰 17명 소방서에서 5명 보건소 2명 기타 지역경제과 직원등 해서 오늘 130명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또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소방차, 구급차, 트럭, 버스를 현재 대기 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큰 마찰 없이 잘 진행이 되고 있고 이 본 사업을 진행하기 앞서서 또 한차례 계고를 했습니다.
설득도 하고 해서 체념한 상태에서 움직이는 사항이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이 잘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아침에 일찍 우리 위원장님께서 함께 하셔서 힘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단속 용역업체는 천안에 있는 주식회사 티오피이라는 경비업체 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5,300만원 이었는데 낙찰 가격은 4,660만원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187일동안 정비하게 하는 본 사업은 리어커상 22명을 포함해서 노점에서 상행위를 하는 사람이 42명 상가 점포의 노점상 점유해서 하는 점포수가 65개소에서 107개소 입니다. 오늘은 30명이 경비업체에서 투입이 됐고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20명 그리고 4일차부터 8일차까지는 10명 8일차 이후에는 2명으로 해서 고정 배치해서 단속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월달 부터 2월까지는 하루에 열시간 아침 7시부터 저녁 5시까지 3월부터 7월까지는 하루 12시간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시간을 가지고 정비를 하도록 했습니다. 사실 위원님들께 미리 말씀을 드리고 이런 본 사업을 시행했어야 했는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문서상으로 드린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하여간 최선을 다해서 민원을 해결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먼저 특위에서 회의했던 뒤에 있었던 사항은 이렇게 간략히 보고 드렸습니다.
- 위원장 이완복
- 위원님들께서 의문 나시는 사항이던지 더 알아보실 사항들이 계시면은 우리 지역경제과장한테 질문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무 위원
- 우리 과장님 어쩔 수 없는 그런 하나의 특정업무라고 보겠는데요 지금 과장님 말씀 중에서 제일 강조했더라고 본 위원이 생각되는 것이 장옥사용료 납부 건에 대해서 상당히 강조를 하셨는데 일단 장옥사용료는 다 납부가 됐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장옥사용료를 납부하면서 동부시장 조합원들과 문서상 서로 합의라 할까 아니면은 서류상으로 남긴 건 없더라도 서류상 무슨 합의 사항이 있습니까? 서류상 서로 교환한 ...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 뒤에 별다른 사항은 없었습니다.
-
여러 차례 거기에 대하여 공문으로 통보를 했고 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다시 한다는 것이 뭐해서...
- 박상무 위원
- 동부시장 조합원들과 장옥사용료 이분들이 납부하면서 서로 구두상으로 장옥사용료를 1차적으로 납부해주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 라는 그런 서로 대화 중에 합의된 것은 있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장옥사용료를 납부해서 서산시민의 재산으로써 정확히 인정을 받은 후에 여러 상인들이 요구하는 그 동부시장을 어떻게 하면 잘 되게 하느냐 하는 활성화 방안을 같이 공동 노력하자고 했고 그 관계는 또 상인들과 협의를 한 후에 의회에 보고해서 그런 사업을 전개하도록 했습니다.
-
그리고 그분들이 요구하는 사항 중에 기존에 주차장 서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차장을 자기들이 관리를 했습니다마는 그분들이 못함으로써 그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돼서 제가 답변을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한 아버지이지만 자식이 틀려서 교통행정과 소관이고 해서 그것을 요구하는 인상을 짙게 받았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과장님 말씀 중에 동부시장을 활성화 해보자 같이 노력해서 그 이야기 말고는 특별한 말씀이라는 것은 주차장을 동부시장 조합에서 관리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사항에 대한 개인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그 이야기 ...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노력은 한번 해보겠다 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노력해보자 라는 2건밖에 더 이상 이야기가 없었습니까?
왜냐하면 여러 가지로 동부시장 문제에 대해서 해결을 하시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행정의 주체는 어차피 집행부에서 해주셔서 합니다.
그런데 동부시장 조합원들의 요구사항 5건 에서 행정이라는 것이 또 우리 모든 업무라는 것이 유연성 이라던지 서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것이 민주주의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지금 장옥사용료를 그분들이 냈다 말이지요
냈는데 지금 우리 집행부에서는 서로 어떠한 대화를 또 어떤 합의를 아니면 요구사항에 대해서 서로 의견 교환이 있었으냐 물어 보았을때 분명히 서류상으로는 서로 합의된 주고받은 것은 절대 없다 그 다음에 서로 대화로서 무엇을 어떠 어떻게 하자는 그것에 대해서 본 위원이 여쭤 보았을때 동부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다같이 한번 노력하자 라는 요구와 주차장을 우리가 좀 사용했으면 좋겠다 라는 그 요구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한 것 밖에 없다라는 그 말씀 그 이외에는 전혀 아무 것도 없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동부시장 중앙 진입도로 기능 회복 문제 건하고 그리고 주차장만 해결되면은 어느 정도 그전보다 상당한 진척이 있다라고 본다 이렇게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
주고받고 지금 주차장 문제는 사실 현 상태에서는 갑작스럽게 마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기존에 관리하던 주차장을 자기들이 좀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에서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 제 소관이 현 주차장은 제가 관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러면 동부시장 조합과 그동안에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1차적으로 진입 도로 기능 회복을 해 주는 것과 그 다음에 주차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해 달라 하는 두가지 이제 요구사항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일단 그렇게 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나머지는 일단 어느 정도 이해를 하든지 양보를 하든지 합의는 아닐지라도 그 부분에서는 더 이상 거론을 안해도 좋겠다하는 정도로 이해를 하고요
그럼 동부시장 조합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요구한 것은 없습니까?
무엇을 어떠 어떻게 해달라 단지 그 장옥사용료만을 납부해 달라는 이야기로서 그들에 요구하는 것은 일단 요구사항이 그것이 단지 아니면 가외로 밖으로 나와 있는 물건을 안으로 당겨 달라 아니면 뭐를 더 이상 집행부에서 더 이상 이야기 한 것은 없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있습니다.
-
그것이 다만 이것이 잘 아시다시피 공용 버스 터미널에서부터 가로지르는 중앙도로 끝부분 녹십자 약국까지 약 한 300미터가 채 안됩니다만 근 300미터가 되는데 있어서 들어 올때 공용터미널에서 그 비가림 하는 데까지 하는 것은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용역업체와 노력을 할 것이고 그 속에 있는 점포주들이 라인 안으로 들여 놓아야 하는 데, 밖으로 놓은 것은 스스로 계도를 해서 함께 노력을 하자 해서 그런것까지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최선을 다해서 신의를 지켜서 우리가 먼저 하니깐 내라 낼 테니깐 나중에 하라는 식이 아니었고 하여간 힘겹게 타협을 보았습니다 만은 그런 협조사항이 구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아침 6시 반에 시작하니깐 일찍 좀 나와서 같이 함께 좀 노력하자 해서 하는 내용으로 이야기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러면, 집행부에서 동부시장 조합 측에 서로 요구라 할까 이행을 하자라고 한 것은 그들의 물건을 진열하는 것을 그 장옥 쪽에 있는 것이 라인 안쪽으로 해서 그 통행로로 확보를 해 주겠다 하겠다 하는 서로의 대화는 된 것입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믿고서 한번에 이번에 속는 결에 한번 더 속아 보자 하는 식으로 해서 이사회를 두번 개최해서 결과적으로 그런 타협을 보았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럼 이분들은 라인 안으로 그 물품을 진열하는 것을 언제부터 하기로 했나요? 지금 하고 있나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지금 하고 있는데 몇개의 점포주들께서 제대로 안되어서 일단 아침에 일찍 상행위를 하는 리어커상이나 노점상들이 진입을 못하도록 일단 차단은 완전히 한 상태입니다.
-
다만, 그 점포주들께서 가지고 있는 물건이 앞으로 내 놓은 것은 지금 문이 다 안 열려있기 때문에 문이 열림과 동시에 경찰과 경비업체와 시청 직원과 해서 함께 자연스럽게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럼 이것에 대한 계도도 오늘부터 한다고 봐야 되겠나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오늘부터 이것도 하는 걸로...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 박상무 위원
- 그래요. 말씀 알겠고 그 이상의 동부시장 조합측과 구두상으로가 됐든 서로 말로서 서로 합의한 서로 양해를 구한 것은 이거 이상은 없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분들께서는 노점상이나 노상 적치물을 정비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제가 어렵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먼저 돈을 낸다고 했어도 어렵다 왜 그러냐면은 지금 의회에서나 의회 특위에서나 시장님께서 그분들을 다른 곳으로 옮길때 옮기는 장소를 마련해서 하는 것이면 더욱 바람직하겠다 하는 이야기가 있어 가지고 노점상 정리하는 것은 리어커상 정리하는 것은 좀 힘이 든다 하는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들이 민원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결심을 받아 가지고 조합과 연결 해 가지고 이렇게 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 박상무 위원
- 말씀 잘 들었고요
뭐 여러 가지 우리 시민의 한사람들이고 우리 또 어제오늘의 그런 상행위가 사실 아닌데 어쨌든 그 집행부 입장에서는 법과 원칙에 의해서 하는 걸로 일단 이해를 하겠구요.
혹 그렇다면은 그 분들 다 대부분 생계형 노점상 리어커인데 노점상이나 리어커에 대한 지금 진입도로 기능 회복을 위해서 단속을 하면서 이분들에게 어떠한 대안이나 어떤 장소 또 이분들에 대해서 좀 이렇게 이렇게 해 보자 하는 고민이나 무슨 연구를 해 보신 게 있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게 상당히 어려운 질문을 주셨는데 사실 그 저희들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
사실은 거기서 노점상은 일정한 건물이나 이런 것이 아니고 노점에서만 상행위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분들을 거기서 상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곳으로 가서 하는 것도 더 중요하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렇게 난전에서 노점에서 상행위를 하는 것을 다른 곳으로 한다는게 허가 난 장소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한 3~4명 리어커상들이 그 중앙도로가 아닌 곳에서 지금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기들도 대안을 찾아서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고 다만 저희들이 일정한 장소를 제공한다면 제2의 민원이 생길 우려가 다분하고 또 거기로 만약에 한다 하더라도 민원이 없다 하더라도 장사 않되는 곳으로 배정을 했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고서 이런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그러면 뭐 다른 장소에 대한 배려나 아니면 그들에 대한 대안은 전혀 준비된 거나 계획된 것은 없다 이거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분들은 돈을 가지고 돈을 내구서 임대를 받아 가지고서 장사를 하는 분들이 아니고 그냥 리어커를 가지고 하는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그 사실 장사가 안되고 사업이 안되다 보니까 빈 점포라든지 공간을 빌려서 할 수가 있습니다.
-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대안을 찾아서 할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상무 위원
- 본인들이 뭔가 자구책을 강구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구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 박상무 위원
- 그러면은 한가지만 더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노점상이나 리어커상들이 혹시 정확하지는 안습니다마는 이분들이 향후 어떻게 할 것이다. 이분들의 그 추이라고 할까 혹시 예상에 대한 어떤 안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래서 사실 이제 장사는 잘 되지만 대부분 리어커상이 생선을 많이 판매합니다.
-
그분들이 소방도로에 있다든지 그 점포에 있다든지 하는 사람들이 사실 돈 벌은 건 모르지마는 연세도 많고 권태감이 있고 실증이 나서 그만 두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나름대로 나도 돈을 내고 장사를 하면은 되지 않겠느냐 하는 자구책을 스스로 강구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 분들이 일단 동부시장에서 십 수년간 상행위를 해왔기 때문에 동부시장을 떠날려고도 않는 성질이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박상무 위원
-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완복
- 예, 또 다른 위원님!
저 우리 지역경제과장님 말요 다른 위원님들 준비하는 동안 내 한 몇가지만 장옥사용료 인하 문제는 어떻게 이야기들 됐어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장옥사용료 인하 문제는 1년 동안 체납이 되 왔던 상태이기 때문에 느닷없이 한다고 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건 차후에 경제 여건이나 여러 가지 소비자 물가 동향을 파악하여 그 때가서 검토한다는 것을 그 분들이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완복
- 혹시 그동안에 불법 건축물 상인들과 한번 집행부하고 어떤 대화를 한번 해 본적 있어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공식적인 대화는 한 적은 없고 그분들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해 가지고 답변을 해 준 적은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한 것은 없습니다.
- 위원장 이완복
- 또 다른 위원님들!
- 윤철수 위원
- 예,
- 윤철수 위원
- 입니다.
아침에 노점상 단속하는 현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일기도 차고 여러 가지로 일 집행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은 것에 불과하고 시민들에게 준법정신을 키워주기 위해서 이런 일들을 한 부분에 대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일단 드리겠습니다.
근데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기 이전에 마음이 아픈 부분이 있는데 아쉽습니다.
여러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노점을 하던 분들이 옆으로 비켜서서 그 생선 동태를 다루며 칼질을 해 가면서 막 떠드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두가지 부분인데요.
서민 생계에 먹고살겠다고 어려운 사람들이 그 생계 문제 때문에 상행위 하는 것을 막을 수가 있느냐, 또 하나는 이 세상에 법 지키고 사는 사람 더군다나 이렇게 일을 집행하고 하는 그 지도층에서 법 지키고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의정활동을 하는 그 위원으로써 그렇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상당히 가슴이 아펐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서 존재하는 가치가 과연 준법을 해야 잘 살수 있는 것인지 법을 피해 가면서 사는 것이 잘 살수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희비가 교차되는 이런 현장을 보고 왔습니다.
지금 이 문제가 발생된 기본 배경은 그 점포를 가지고 있는 그 소위 합법적인 상행위를 한다고 하는 점포를 가진 분들이 오랜 세월동안 권리금 그들이 만들어 놓았던 유야 무야 묵인해온 행정에 책임이 있던 어디 있던 간에 지금 오랜 관행으로 젖어온 것입니다. 그죠.
- 윤철수 위원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부정 안 하시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 윤철수 위원
- 권리금이라는 것이 지금 처음에는 조그마하게 시작을 했습니다마는 자꾸 날이 가면 갈수록 지금 오히려 지가를 상향하는 이런 정도까지 온 건입니다.와서 아까 박상무 위원님께서 노점상 단속이라던가 장옥사용료 인하라던가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만 그 점포 상인들이 네가지 요구 조건을 걸고 나온 것이 소방도로 개설과 주차장 확보와 진입도로 회복 또 장옥사용료 인하 이렇게 네가지 부분을 걸고 나온 건데 그동안 특위에서 저희들이 수차례 청취를 하고 또 확인한 결과에 의하면 이 네가지 부분은 분명히 권리금을 보장하기 위해서 내 놓은 조건이었다고 하는 부분을 본인들도 이야기했고 여기 계신 분들도 인정을 하는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죠.
지금 그렇게 주장을 하던 분들하고 무슨 대화를 어떻게 유도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장옥사용료 인하 부분은 거의 해결이 됐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그들이 요구하는 네번째 조항을 장옥사용료 인하 ...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인하 문제는 차후에 그 여러 가지 주변 여건을 감안해서 검토하겠다는 ...
- 윤철수 위원
- 인하할 주변 상황이 허락만 한다면 인하할 의지도 있다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 다음에 노점상 단속이라는 것도 용역업체에 용역을 맡겨서 단속에 들어갔는데 주차장 관리권을 그들이 주장했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민주주의 대원칙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앞으로 해 나가겠다라고 하는데 여쭤보겠습니다.
정말로 주장하는 권리금에 대하여 포기한다고 해도 되는 겁니까?그렇게 해석을 해도...
어떻게 해석을 하세요. 그들이 정말로 쟁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권리금 주장에 대한 그 부분을 완전히 포기하고 가도 된다고 생각해도 되는 건가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서산시에 명의 이전 관계에서 선처만을 바랄 뿐이지 일단 포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 윤철수 위원
- 합법이라는 것을 전제로 해서 오늘도 노점상 단속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러면 점포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합법적으로 해야 하겠지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만약에 점포상을 포기한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개입찰을 해서 다음 장사할 사람을 계약을 해야 하겠지요
그게 합법이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 윤철수 위원
- 또 그 방법으로 가겠다고 하는 것이지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렇다고 한다면 권리금 자체는 포기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까?
어떤 사람을 지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은 점포를 장사하던 사람이 다른 권리금을 주고 팔은 사람한테 지정을 해준 사람한테 실제로 영업 허가 갱신을 해왔지 않습니까?
권리금이 흥행이 되어 온 거죠
부정을 하고 싶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 자체가 공정하게 앞으로 입찰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시유재산이나 국유재산은 공정하게 형평에 맞게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렇다고 한다면 점포상이 장사를 하다 포기를 하게 되면 다음 상인을 선택할 때는 공정하게 관리를 해야 되고 선택을 해야 되지 않겠어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렇다고 하면 그 방법으로 간다면 권리금 자체가 포기된 것이 아니겠어요.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행정에서...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금 윤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점포주가 장사를 그만 하겠다고 했을때 그 점포에 대해서는 규정에 의거해서 공개입찰을 하겠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공개입찰을 한다라고 하시겠고 그동안에도 그렇게 해왔다라고 만약에 안했다고 하면 책임을 져야 되겠죠.
않했다라고 하면 그 방법으로 했어야죠.
50년간 1956년도에 동부시장이 개설이 되어 지금까지 원칙에 입각해서 그렇게 했더라고 하면 어느 권리금이 거기서 흥행이 되겠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래서 지난 과거지사는 전 불문에 붙이겠습니다. 붙이고 그 규정대로 해서 입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자리를 잡아가는 명의이전 관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럼 앞으로 행정에서 권리금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흥행되지 않도록 법에 입각해서 시유재산을 엄격하게 관리하겠다. 이런 의지를 가지고
앞으로 임하겠다 라는 말씀이 아니십니까?
그렇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상대적으로 저들이 권리금을 포기한다 안한다 이 부분은 행정에서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이겁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저희 행정에서는 권리금 관련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
그래서 지난 과거에 지정된 자에 대해서 명의이전을 하고 사용허가를 해주고 하는 사항의 말씀을 하시면 제가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 과거사는 묻어 두면서 이렇게 합법적인 단속도 하는데 앞으로는 정확하게 한다라는 차원에서 처음에 이렇게 시작을 한 것입니다.
- 윤철수 위원
- 지금 주차장 관리권 달라고 하셨지요. 저 사람들이...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렇게 요구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요구하는 말씀이 있었죠.그것도 어떻다. 답변을 못 내리는 거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제가 노력을 하겠다
- 윤철수 위원
- 그럼 그 이유가 뭡니까?
아까 분명히 시유재산이나 국유재산을 앞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겠다 하는 의지를 가진 분들이 그런 부분을 정확히 답변을 못하는 이유는 뭐예요.
분명하게 이야기를 하고 지나갑시다.
왜 그런고 하면 여기서 분명히 정리를 하고 나가지 않으면 앞으로 더 큰 문제가 발생이 되고 끌려 다닐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래 저들이 주장하는 부분이 또 하나가 있었죠.
이 점포에다 관리권도 달라고 했죠. 앞으로 그 권한은 우리한테 주면 우리가 알아서 관리를 하겠다 라는 주장도 하지 않았습니까?
그 주장도 했죠. 그것도 이번에 대화속에서 여러 차례 나왔을 텐데 여기 와서도 말씀을 하셨고, 비공식적으로도 이야기를 했고 이 주차장 관리권뿐만 아니라 시유재산인 점포에 관리 권한까지 달라고 했었어요.
지금도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고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확한 답변을 못 내리고 있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것은 규정상 현재 동부시장 점포주들이 상행위를 활성화 방안도 있지만 하나의 권리금 같은 이해관계 것들이 같이 포함되는 그런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여러 가지 관계 규정상 관리권을 주거나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 윤철수 위원
- 아니 글쎄요. 지금 그것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못하고 가는 이유가 행정에서 분명히 결연한 의지로 앞으로 합법적으로 시유재산을 관리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점포 관리권이라던가 주차장 관리권에 대하여 저들이 주장하는 부분들에서 정확하게 답변을 못 내리고 유야 무야하게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의지로는 앞으로 시장뿐 만 아니라 모든 국유재산 관리가 이런 의지로는 공평하게 관리할 수 없다. 원칙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고 저는 봅니다.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규정상 그래서 위원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예, 그러면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본 위원이 작년 연말에 우리 동부시장 특위를 마감 할 것인가 안할것인가 많은 위원들이 걱정을 하고 하셨는데 우리 의회에서 궁극적으로 한 일이 없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2월말까지 연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부분은 아시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고 있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 지금 현재 점포관리권이라든가 주차장 관리권에 대하여 저들이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서 매달려 다니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유야 무야 해왔던 행정에 여러 가지 행동들이 원칙을 지키지 못해서 나타났던 현상 이거든요. 지금 와서 지역경제과장님께서 작년 8월에 부임하셨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작년 8월에 부임하셔서 불과 6개월째 들어가는데 그 이전에 이런 행위를 했든 묵인했든 묵인했던 자체가 불법 사항 아닙니까? 묵인했던 자체도...
묵인해와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현재 집행부에서 책임을 지는 조규선 시장 체제 또 김기흥 시장 체제 그 훨씬 이전부터 이런 일들이 이루어 저 왔고 지금까지 결국은 속된 표현으로 설겆이를 하게 되는 이런 결과가 왔고 김영수 과장님도 부임을 하신지 6개월이 되지마는 그 이전에 이루어졌던 일들을 지금 와서 마무리를 지을려고 하니깐 전관 예우도 해야 하겠고 마음대로 될 일도 아니고 그 의지대로 되지 안잖습니까?
인정하시지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고 있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이 부분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지금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까 박상무 위원님께서 말씀하는 대로 어느 정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걱정스러워서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김영수 과장님이나 현 집행부에 대해서 질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서산시에 합리적인 발전과 좀더 원칙적인 발전을 위해서 걱정스러워서 이런 말씀을 드린다는 충정 어린 마음으로 드린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요. 이 행정부에서 자꾸 이런 말씀을 드리면 듣기 싫어하시겠지만 다 같이 겪어야할 아픔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할 때 본 위원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생각한 것은 이 것입니다.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한 유야 무야 해 왔거나 묵인해 왔던 행정 공무원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기 위해서는 ...
두번째로는 관선시대에서부터 해왔던 일들이기 때문에 분명히 이거에 대한 책임은 국가에 있다. 이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권리금을 주고 들어온 상인들이 궁극적으로 현재 법이라는 이름으로 피해를 본다라고 한다면 이것이 얼마나 억울한 일이겠습니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십시요.
이게 관에서 유야 무야 했거나 묵인해 와서 발생된 문제로서 이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서산만이 이런 재래시장에서 나타난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에서 이런 문제들이 거의 동등상면 할 것입니다.
전국에 있는 재래시장에 이런 상태들을 조사를 해서 좀더 조직적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권리금 인정, 권리금이라는 것이 현재 합법적으로는 인정이 안되겠습니다만 일정 정도는 인정해 줄 수 있는 특별법 내지는 작년에 이야기했던 특구 지정 이런 부분을 제가 요청했던 겁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특별법 지정이라든가 특별법 입법을 하는 이런 절차라든가 아니면 특구 지정에 대한 이런 것은 틀렸다고 봐야 되겠습니까?
작년에 연구 검토를 해 보겠다고 했는데 연구 검토한 결과를 말씀 좀 해 주세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검토를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특구라는 것이 사실 대덕연구단지 대덕밸리 특구가 대통령이 오셔서 해 주시겠다 식으로 해서 굉장히 어렵게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저희들이 보고 드린 대로 오토밸리 특구하고 대산항 물류특구 하고 두가지를 예비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그렇다면 서산시에 특구가 몇개가 오겠는가 라고 했을때 그 중에서 중요성이라든지 또는 시민 전체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동부시장 특구 라고 하면은 상행위를 하는데 있어서 자유롭게 하는 것뿐이지 특별하게 시민들 전체가 혜택을 받는 특구 지정이 아니기 때문에 그 틈바구니 속에서 특구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거기에 신경을 더 쓰다 보면 시민들 전체가 움직이는 특구가 움직이는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솔직히 이야기해서 그 특구 지정에 대하여는 제가 깊게 받아들이지마는 이런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 끝에 말씀하신 사항을 제가 알고 있구요. 그래서 속된 표현으로 어실가실 했을때 강력하게 생각하는 특구로 보고서 지정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윤철수 위원
- 본 위원이 말씀 드린 특구 지정이라는 부분은요 어차피 우리나라 현행법을 보면 법이 어느 정도 바뀌어 가고 어떤 방향으로 이 법이 개정이 되는가 하면 행정에서 원칙대로 가지 않는 상황에서 관행을 만드는 경향들이 있었습니다.
관행이 일반 사회화 만연화 되면 그것이 결국 법으로 가게 됩니다. 결국은...
그런 경향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히려 정치인들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하는 분들이 정치하는 경향들이 상당히 많다. 법과 원칙에 입각해서 행정을 집행해야 할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이런 집행하는 상황들이 나타나다 보니까 결국에 와서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느냐?
이런 것은 뭐 우리가 숨길래야 숨길수도 없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관행이 법으로 바뀌는 시점에서 이런 부분들도 결국은 하나의 동기라고 보는데 특별법 내지 특구 지정이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법은 틀림없이 한시적입니다. 이 특별법이라고 하는 것은 일단 법에서 허용할 수 없는 조건들이 발생이 되면 이것이 관행은 벌써 사회화되어 있구요 특별법이 당시 입법이 됐다가 그 문제가 해결이 되면은 한시적인 효과로 인해서 특별법이 결국은 없어지게 되겠지요.
소멸이 되겠지요.
두번의 특구 지정은 작년에 중앙 정부로 부터 너무 중앙 일변도에 이런 행정을 하다 보니깐 지방자치에 기본 방향대로 가지를 못하고 있다 이래서 정부에서 걱정이 되어서 전국에서 그 지방에 맞는 특화 사업을 하기 위해서 특구 지정을 신청하라는 이런 지침이 내려졌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 특구 지정에 대한 내용을 보면 현행법으로서 여러 가지 규제 조치가 있는 것들을 완화시켜 주겠다는 것이 특구 지정 내용입니다. 지방의 특화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
그렇죠.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촛점은 거기에 있다라고 합니다. 특구 지정이라는 것이 서산시민 전체한테 득이 가고 하는 개념이 아니라 그 특구 지정이라는 부분속에는 그 안에 들어 있는 뜻이 지역마다 알 수 있는 지역사업 특화 사업에 저해가 된다던가 지역에 일 처리하는데 문제가 있다던가 할때 이런 것을 완화시키는 조건을 그 안 지침 자체에 내용이 담겨져 있다라고 합니다. 이렇다고 할 때 그 부분에서 우리가 권리금이라고 하는 것이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지금 거의 만연화 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런 부분을 일정적으로 인정해 줄 수 있는 특별법 내지는 특구 지정을 가주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서 말씀을 드렸을 때 항상 원칙에서 빗겨 나갔을 때 본질이 항상 흐려지게 되고 그 현상이 엉뚱한 방향으로 나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다고 할 때 지금 점포 상인들의 현안 문제인 권리금 인정이란 부분 어떤 방법으로 현 금액 현금으로 환산해서 권리금을 인정해 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그들이 요구하는 바는 자기들이 그동안 주고받았던 이 권리금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야 되겠다라는 것이 그들의 내심 욕심 이겠구요 아니면 그들의 요구이기도 합니다.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예, 그렇다고 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까 말씀 드린 대로 두가지 방법 밖에 없지 않느냐. 현행법상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 특별법 내지는 특구 지정으로 가자 이렇게 지정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먼저 해결이 되야 그 다음 문제 활성화 나던가 또 여러 가지 노점상 단속이라던가 주차장 확보라든가 소방도로 개설이라던가 이런 것들도 부차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결국 나아가게 되면 집행부가 상인한테 끌려 다닐 수밖에 없고 앞으로 이런 문제들이 불거져 가지고 큰 문제로 발생될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을 예견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특별법 특구 지정 문제는 맞습니다. 이런 법 속에서 권리금이라던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특별법이나 특구 지정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 드린 대로 저희들이 생각을 안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그 특구라는 것이 시민 대다수가 필요로 하는 특구가 지정이 되야 되는데 제가 여기서 하겠다 안하겠다 해서 되는 것도 아니지만 첫째는 우리 시민들 의견도 공청회나 설명회를 통해서 알아야 되고 지역개발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의 말씀도 들어야 되고 여러 단계별로 해야 되는 입장인데 지금 전에 말씀 하신대로 오토밸리 특구나 대산항 물류 특구 같은 시민 대다수가 필요로 하고 시민의 고용창출 되고 세수 증대가 확장되는 이런 상태의 특구 보다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동부시장 특구 지정이 앞장선다고 못한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안한다는 것은 아니고 그런 특별법은 임시적 조직법인데 효력이 발생이 발생하는 기간이 끝이 나면 원상태로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도 있어서 특별법은 모르지만 특구 지정 관계는 저희들이 마음적으로 크게 가지고 있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윤철수 위원
- 두가지 부분을 다 연결을 해 주어야 제가 동부시장 특위를 처음에 시작됐을 때 맨 먼저 지역경제과장님한테 말씀 드렸던 내용이 상인도 이기고 행정도 이기고 서로 명분과 신의를 찾을 수 있는 위민전략으로 가자 라고 했던 말씀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고 있습니다.
- 윤철수 위원
- 바로 이게 위민전략 일 것입니다.
지금 점포상인들이 주장하는 네가지 주장 부분 중에서 계속 실행해 나갈려고 한다면 결국 상인들하고 행정간에 불신이 싹트고 더 나아가서는 시민과 행정의 불신이 야기되는 결과가 올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고요. 오늘 노점상 용역 부분에 대한 보고서 부분 몇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추진 사항에 노점상과의 대화를 세차례 하셨네요. 2003년도 9월에 했구요 날짜가 미정인가요. 이건 ..
날짜가 안 정해져서 9월이라고만 했나요.
몇일날 인가요. 시장과 대화 한 날이..
아니 몇 년 되었다고 날짜가 생각이 안나세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사실 오늘 바빠가지구서...
- 윤철수 위원
- 작년 9월에 한 날짜가 기억이 안나시나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대회의실에서 한번...
- 윤철수 위원
- 날짜가 몇일날 인가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자세히 기억이 안납니다.
- 윤철수 위원
- 기억이 안나요. 그 전에 날짜가 기억해서 이날 날짜 기록를 안하셨습니까? 날짜를 알아서 주시고요.
2003년 10월 30일날은 노점상과의 대화에서 5명하고 했고 11월 5일날은 그 5명하고 시장님 주재로 했고 ...
세차례 하셨네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공식적인 것만 세차례 했습니다.
- 윤철수 위원
- 공식적으로...
위에 37분이 오셨으면 노점상인들이 다 오셨네 거의 다. 지금 노점상이 42명이라고 보고서에 써 있는데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제가 지역경제과장으로 오면서 몇 일 있다가 노점상 정비를 한다니까 리어커상이나 좌판을 벌여서 상행위를 하는 분들이 대회의실로 오셔서 대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 윤철수 위원
- 예, 그러면 아쉬운 것이 있는데요. 조규선 시장님이 원래 부임하시면서 의회하고 항상 동반자적인 관계 파트너십을 유지하시겠다고 말씀 하셨거든요.
그렇다면 세차례의 대화속에서 적어도 위원님들한테 연락을 해서 위원님들도 같이 동부시장 특위가 발동이 된 이후인데 같이 대화를 했어야 하지 안았나요.
물론 이런 일을 하다보면 극비리에 처리해야 할 일도 있고 하겠지마는 지금 대화내용이 무엇인지를 모르겠어요. 일방적으로 보고 받는 부분만 저희들이 보고를 받지 지금 그 당시 노점상 상인들이 과연 무슨 말씀을 제안을 하셨고 무슨 말씀을 건의를 했는지 우리 위원님들이나 위원장를 부르던지 위원님 다섯분이 계시니까 말이지요 누구 한분이라도 초청을 해서 같이 듣도록 하면 안되시겠습니까?
지금 위원의 기능이 뭔지 아세요. 주민들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듣고 행정에서 전달 하는 역할도 있고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행정의 일방적인 보고 받는 것만 저희들이
할 일이 아니다 이거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과장님이 허위로 보고하거나 이렇게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이런 자리에 같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저희들 나름대로 특위에서 방향을 찾고 이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극비리에 해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위원님께 말씀만 안드린것 뿐이지 극비리에 한 것은 없습니다.
- 윤철수 위원
- 말씀을 해 주시지요. 왜 그럴 위원님께 동부시장 특위가 발동이 된 이후인데 그것도 세차례 이런 회의를 하면서도 한번도 우리 위원들께 이야기를 안하고한 부분은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파트너십을 유지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런 중요한 대화에는 우리를 한번도 부르지 않고 말이지요. 그 의도가 불순해요. 사실은 제가 의심이 가요.
그런 생각이 안들수가 없습니다.
그때 37명이 오셨을 때 건의한 대화가 무엇입니까?
건의한 내용이...
이쪽에서 단속한다고 했겠고 저쪽에서 한 이야기가 있었을텐데...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때는 예고하지 않았던 상인들이 많이 오셔 가지고서 있었던 사항인데 그 분들은 자기들이 십수년간 생활의 터전으로 알고 있는데 노점상을 단속한다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이게 없었던 일이 다시 생겨나는 것이 아니냐 라고 해서 특별한 대안도 제시도 못한 상태에서 대다수 시민을 위해서 이해 좀 해달라 하는 식으로 한 내용에 불과했습니다.
-
다른 특별하게 그냥 두겠다 노점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런 사항도 아니고 협조 좀 해달라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 윤철수 위원
- 다시 한번 제가 강조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노점상들이 절규를 하시는 말씀으로 법 지키고 사는 지도층이 있느냐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반성하는 의미에서 이런 부분도 같이 한번 고민을 하면서 기왕에 동부시장 특위도 발동이 돼서 활동 중에 있고 행정도 법에 입각해서 집행을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라고 한다면, 우리 더 같이 반성을 하면서 그들의 입장은 무엇이고 그들이 정말로 찾고자 하는 권리는 무엇이고 그 권리도 존중해 주어야 하는 행정의 책임이기도 하고 의무이기도 합니다 라고 한다고 할 때 이런 대화에 장이 마련된다고 한다면 행정의 결론을 내려놓고 저희들한테 보고 할 것이 아니라 그 과정부터 더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과정이 무시되는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과정 속에서도 우리 위원들이 같이 자리 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선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완복
- 다른 위원님들...
- 신상인 위원
- 동부시장 녹십자 약국 앞에까지 300미터 비 가림 공사를 해 달라고 한 것입니까 아니면 시에서 해 준다고 한 것입니까?
비 가림 공사를 한다는 자체가 ...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지금 터미널 끝나는데 까지가 동부시장 입니다. 그 뒤에 것은 도로는 공유지이지만 그 옆 건물들은 전부 개인 것입니다.
-
그래서 거기는 특별하게 비 가림 시설을 하면은 좋겠지만 그런 사항은 아니어서 일단 거기는 비 가림 시설이 잘 되었다고 봅니다. 녹십자 약국 앞에는 도로이기 때문에...
제가 구간을 말씀드리다 보니깐 거기 까지 이야기가 된 것입니다.
- 신상인 위원
- 비 가림 공사 한 그 부분은 동부시장 중앙통로까지 비 가림 공사를 했잖아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 신상인 위원
- 개인들이 한 것인가요 아님 시에서 해 준 것은 아니잖아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시에서 했습니다.
- 신상인 위원
- 시에서 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구 시에서 했습니다.
- 신상인 위원
- 그런데 아까 말씀은 비 가림 공사를 어떻게 하신다고 ...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제가 그런 말씀은...
-
잘못 들으신 것 같습니다.
- 신상인 위원
- 그걸 잘못 들었습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앞으로 비 가림 시설은 현재 중앙통로 이기 때문에 그런데 중앙통로가 아니고 상가와 상가 사이에 비 가림 공사를 했습니다.
-
자체적으로 했는데 그것이 상당히 어둡고 상가로서의 역할을 하기가 어려워서 앞으로 그런 계획할 상태입니다. 지금 위원님께 말씀하시는 비 가림 시설 관계는 노점상을 단속하는데 구간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 신상인 위원
- 비 가림 공사를 해 주겠다는 말씀이신 줄 알고 동부시장 활성화 방침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가 환경개선 사업으로 일부라도 한다고 하면은 동부시장 자체가 처음부터 뭔가 잘못 되어서 여태까지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지금도 특위 구성해서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하고 그쪽에 가서 이야기를 듣고 일부 부분적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한다든지 활성화 사업을 한다고 해야 한쪽에서는 그쪽만 해 주고 이쪽은 안 해주는 거냐 또 한쪽에서는 전부 용역 해준 대로 다 없애고 상가 건물을 건축을 하자. 그러면 2~3년 걸리는데 생계를 어떻게 하느냐 한쪽에서는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이게 갈피를 못 잡아서 저는 특위 구성을 한다고 해서 무엇을 어떻게 손을 대서 시에다 건의를 하고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노점상도 권리 주장, 난전도 권리 주장, 불법 건물도 권리 주장 그 똑같이 권리 주장을 하는 상태에서 이걸 어떻게 손을 대서 어떻게 해서 활성화가 되고 동부시장이 어떻게 해서 정말 시장다운 시장을 만들어야 할 것인가?
굉장히 암담해서 뭐라고 이야기하기가 난감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시에서 좋은 방안이 나오겠지마는 동부시장 문제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사실 위원님들께서 오랜 기간동안 특위 활동을 하시는 주목적은 민원해결 차원이었기 때문에 활성화 차원을 갖고 접목을 시켜 드리면 그런 내용이 있어서 거북한 것도 있었습니다.
-
사실 이게 동부시장이 서부시장에서부터 서부시장에서 이쪽으로 옮겨온 것이 지금까지 근 50년이라고 보는데 역사적으로 보면 오랜 기간이고 거기에서 불법과 규정에 맞지 않는 일들을 해 가지고 한 것을 이런 짧은 기간 내에 한꺼번에 도사리고 해결한다는 자체도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1950년대에서부터 온 것을 제가 와서 왜 해야 하는 생각이 들어 싶어서 마음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지역경제과에 오면서부터 지금까지 동부시장에 대해서 떠날 날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민원이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해결이 되면서 서서히 그분들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서로 공통부분을 찾아 가지고 활성화 부분이라든지 민원 해결 부분은 의원님들과 협의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그 이상 말씀은 드릴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 신상인 위원
- 예, 이상입니다.
- 권창제 위원
- 저도 마지막으로 몇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권창제 위원입니다. 동부시장 민원이 들어온 것이 오래 전부터 있는 사항에서 다섯가지가 들어왔는데 오늘 동부시장 진입도로 하나의 공공장소인데 무분별하게 상행위를 하는 것을 정리하고 앞으로 잘 하겠다 하는 것을 그분들의 민원에서 어느 정도 해결을 해서 그분들로 하여금 이해를 받아서 어떤 무리 없이 한다는 것은 잘 하면서도 그분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15만 서산시민이 진입로이기 때문에 동부시장 상인들만 거기에 대한 비난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객지에서 오는 분들이 다 이구동성으로 그 진입로는 정리가 안되는냐 이런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있는데 그분들을 정리하므로서 마음 아픈 점도 있습니다. 그분들의 대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미흡해서 앞으로 그런데 대한 대책도 가급적이면 민의가 그분들도 생계가 달려 있기 때문에 그런 대책을 강구하는 방향으로 해 주었으면 하는 저의 바램이고 두번째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지역경제과장님께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가지고서 금년도에는 이미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차후라도 상인들을 위해서 최대한 활성화의 방안 대책으로 이렇게 주차장을 한다는 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고 그것도 해야되는 무리가 없어서는 안됩니다.
정정당당하게 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반면에 장옥세 인하는 아까 말씀대로 금년도에는 다 납부했다니까 그 분들이 장사도 안되고 하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을 한번 강구해서 인하를 해 주는 ...
그분들도 그래야 명분도 있는 거고 하니깐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서 한번 노력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 아울러서 양도 양수권은 법으로 안된다고 하니깐 윤철수 위원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특별기구로 지정해서 이런 것도 한번 최대한 노력을 해 가지고서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서도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안되는거야 도리 없지 안느냐 이런 방향으로 해 주시고 소방도로 개통 관계는 점진적으로 현재에 도시과에서도 저도 관점을 가지고 양쪽으로 소통을 할려고 하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대책도 더 강구해서 이런 다섯 가지 민원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행정의 책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분들만 윤철수 위원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잘잘못을 따질게 아니라 동부시장이 왜 오늘날 이렇게 되었느냐 왜 특위까지 구성하고 몇년 동안 민의가 있는데 그냥 이렇게 왔느냐 하는 행정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이분들만 단속하고 정리하는 것도 물론 법에 따라서 하는 것으므로 당시에서 부터 한계를 그어서 잘못한 공무원들은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합니다. 거기에 대한 응분한 조치를 해야 시민들도 우리도 잘못했는데 공무원도 잘못하면 조치를 하더라 그런 공감대가 형성 되야 상인들도 그렇고 난전들도 그렇고 모든 분들이 다 우리도 잘못했으면 공무원들도 잘못했으니까 거기에 대한 응분의 조치를 하더라 하는 것이 보여 주여야 행정의 원만한 것을 앞으로 여러분들이 서산시청에서 하는 일이 시민들이 따르고 또 여러분들이 협조하는 거지 나는 잘못 하고 윤철수 위원님이 말씀 하는대로 남보고 법 지키라는 것은 도저히 안된다. 그래서 그 한계를 조사해서 어느 누가 잘못을 했는지 나올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어떤 시대 어떤 동장서부터 단속을 해서 소통은 잘 됐었는데 그 이후로 무분별하게 나눠 가지고 불법 상인들이 생기고 그냥 나눠서 지금에서 단속을 할려고 하니까 그 분들이 불평불만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이 꼭 이해되어야 서산 동부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수도 있고 또 이분들이 행정의 뒷받침으로 호응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보십시요.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사실 오늘부터 그 고질적이고 장기적인 민원의 해결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대다수 시민의 민원이었던 노점상 정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지역경제과장으로서 지금까지 하지 않던 일을 역사에 남을 일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마음은 두렵고 아픔이 있습니다. 하여간 저는 노점상이 들어오지도 못하고 들어온 것이 옆으로 밀려서 장사하는 모습을 오늘 보았습니다마는 빨리 자구책을 마련해서 자생력을 조속히 회복하는 것이 저의 마음을 돕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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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사실 마음이 아프고 두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점상 중앙 진입도로 확보를 위해서 노점상을 정비하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실 형평성은 잃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모두가 다 부정과 불법이 판치던 시대를 어느 한 귀퉁이에서 떼서 합법화시켜서 나간다는 자체가 그것이 사실은 두렵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늘 모든 것이 다 잘됐는데 오늘것으로 합법화된다고 하더라도 생계 유지 수단으로 노점에서 상행위를 하는 것을 물리치다보니깐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가 우리 서산시민이고 모두가 함께 하는 서산으로 보았을 때 아픈 마음을 달래 가면서 최선을 다해서 공통부분을 찾고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박상무 위원
- 예, 제가 우리 김영수 과장님도 어떻게 보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개인의 잘못을 탓하거나 비난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전혀 그럴 필요도 없고 ...
행정의 책임자로서 당연히 법과 원칙에 의해서 집행을 하고 관리 감독을 해야되는 입장에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김영수 과장님 개인적으로 잘잘못도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비난받거나 잘못은 없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나 이 소위 이야기해서 노점상 리어커상을 밀어내다 보니까 따지고 보면 아까 말씀 다 하셨지마는 시민이고 가까운 이웃이고 또 생계형이고 서민형 어떤 시민들의 그런 현상을 보다 보니까 마음 착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단 한가지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모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이 문제는 냉정하게 보면은 동부시장 조합측에 권리 주장에 의해서 권리 주장 요구에 의해서 이런 여러 가지 현상들 민원이라든지 아니면 특위라든지 또 지금과 같은 용역업체를 동원해서 강제로 철거시키는 강제로 차단시키는 이런 방법들이 동원되는데 결국 문제는 무엇이냐면은 과연 동부시장 조합원들에 권리 주장에서 비롯된 이 부분이 우선은 용역업체에 4,660만원이라고 했습니까?
용역비가 4,660만원이라는 돈은 시민의 혈세 입니다. 그리고 많은 공무원들이 A반 B반 편성됐는데 결국은 이 분들이 가서 지키는 것이 아닙니까?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
- 박상무 위원
- 이런 행정 업무에 전념해야 할 공무원들이 대기하고 고급 인력들이 나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모든 것들이 어느 집단의 권리 주장에 의해서 이러한 것들이 많은 비용과 인력과 정서적인 여러 가지 문제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되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아까 우리 권창제 위원님도 방금 말씀하셨습니다마는 형평성에 벗어나서는 안된다 우선 형평성에 벗어나서 않는 행정을 해 주셔야 되겠고 그리고 우선은 다시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행정의 있어서의 법과 원칙적과 아울러서 또한 유연성과 융통성을 가져야 된다 말이지요. 거기에 노점상 리어커상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다 어느 한쪽에다가는 이런 4,660만원 용역비도 투자하고 공무원이 나가서 대기하고 있고, 여타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면서 결국은 소수이며 약자인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안이나 보장이 없다는 것은 이것은 제가 볼 때는 그야말로 형평성에 벗어나는 거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비난하고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이 전체적인 것을 감안하셔서 이들이 주장하는 요구 권리 주장과 아울러서 또 하나는 정말 동부시장에 대한 재개발이라든지 활성화를 같이 병행을 해 주어야 지금 임기응변식으로 미봉책으로 해 가지고는 또 다른혈세가 낭비가 되고 또한 여러 가지 민원이 야기되고 불협화음이 분명히 나타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이런 여러 가지 절차상도 고육지책입니다.
어쩔 수없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뭐 탓하지는 안겠습니다마는 이들이 이야기했던 권리 주장에 이런 많은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는 것도 분명히 감안하시고, 또 가능하다면은 서민들 생계형 노점상들에 대해서도 대안이 있다고 하면 말씀을 해 주셔야 합니다. 이 분들한테도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도 A만 가고 B는 안가야 한다는 것은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주고 아까 이야기한 전체적인 재개발을 할 것이냐 활성화를 해 주어야 될거냐 어떻게 해야 될거냐 하는 그 마스터플랜도 같이 따라 주면서 이 동부시장 문제에 대해서 접근을 해 주고 진행을 해 주셔야지 이걸로 해서 끝나고 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넓게 생각하고 장기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담당 과장님으로서 고민이나 연구를 해 주셔야 되겠다 그 부분에 대해서 꼭 유념을 해 달라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증인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이번 3월달 안으로 동부시장이 다는 안되지만 대표자를 상대로 해서 앞으로의 방향이라든지 활성화시키는 요체라든지 이런 것 등등에 대해서 함께 이마를 맞대고 협의를 해 가지고 또 위원님들께 그 뒤에 보고해서 사업을 완전히 확정된 후에 금년 상반기 중에 세부계획을 확정해 가지고 국․도비나 특별자금이 됐든지간에 최선을 다해서 확보하면서 그 분들과 함께 하는 업무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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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행정의 납부를 1년여 동안 않던 장옥사용료 문제에 대해서 납부하도록 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을 회복시키고 고질적이고 장기적인 민원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이런 것을 하였습니다마는 시장님이 됐든 위원님이 됐든 모든 분들이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 것 같아서 민원은 해결해야 되겠고 이런 생각이 들어서 솔직히 마음 아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위원장 이완복
- 다른 위원님들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이완복
- 지역경제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11시 57분】
1. 조사결과및향후계획협의의건
- 위원장 이완복
-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조사결과및향후계획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그동안 내용에 대한 협의와 구체적인 일정 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정회】
【12시 08분 속개】
- 위원장 이완복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협의된 사항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2월 5일 10시에 개최키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개진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종합해서 결과를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세차례 걸쳐 노점상인과 집행부와 대화한 회의록을 제출해 주기를 집행부 측에 요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겠습니다.
방금 설명 드린바와 같이 가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들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회의는 2월 5일 10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