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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개회식 본회의(1993.06.11 금요일)

제22회 서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개회식

서산시의회사무과


1993년6월11일(금) 오후 2시 개식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백종신)


【14시 개의】

의사계장 백종신 : 지금부터 제2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호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영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영웅
: 존경하는 김지태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제21회 임시회가 끝난 후, 어제까지 우리는 무허가, 무신고 어업보상에 관한 청원의건을 해결하고자 무척 바쁜 특위활동을 하면서 제2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활동과정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시와 도 그리고 농수산부의 안일한 자세를 질타도 했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받아냈습니다. 이와 같이 문재해결을 위한 의원님들의 의욕적이고, 집념 있는 활동은 앞으로 좋은 결과가 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어느덧 금년 한해도 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불어 닥친 개혁의 역파에 묻혀 올해 계획된 각종현안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많은 예산을 투자한 매화아파트가 아직 분양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시내는 온통 차량으로 덮여 숨이 막히고, 걸어 다닐 인도가 없어져 가고 있고, 장마를 앞두고 이에 대비한 공사의 현황, 수인성 전염병에 대한 대책 등 주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들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도 이제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을 냉철히 성찰해보아야 하겠으며,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제도적으로 완비하고 시의 장, 단기정책을 수립함에 있어서도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비판을 가하는 진정한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세워야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하루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도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대하면서 이것으로 개회사를 가름하고자 합니다.

의사계장 백종신 : 이상으로 제2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06분】


○ 출석의원 (7명) :


○ 출석공무원 (14명) :

  • 부시장 김지태, 기획감사실장 이상호, 공보실장 안광래, 총무과장 이은우
  • 새마을과장 송하선, 세무과장 박상룡, 회계과장 김기현, 사회과장 김정부
  • 환경보호과장 배용호, 도시과장 목진각, 보건소장 김윤태, 문화회관관리소장 나상록

○ 방청인 (34명) :

  • 부춘국민학교 교사 1명, 학생 22명, 주민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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