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 조규선입니다.

존경하는 임덕재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우리 평소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보살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의원님들께서 양해를 해주신다면 일부 사항을 제가 답변을 드리고 자세한 사항은 관련 직속 기관장님으로 하여금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맹영옥 의원님께서 질문하여 주신 내용중 서산 바이오웰빙특구지정 추진과 전망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서산바이오웰빙특구지정에 대해서는 제 공약사항이기도 하고 시정의 큰 현안사항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 문제를 두 가지의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의 관점은 이것이 특구사업자인 현대와 그리고 사업시행자인 서산시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역주민의 일치된 의지와 그리고 모든 면에 있어서 함께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아시기 때문에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생략을 하고 그 이후에 있었던 일을 잠깐 말씀드리고 전망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구지정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맹의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175만평의 대규모 우량농지의 전용과 농업지역 진흥에 대한 농림부의 부정적 견해가 심하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환경부의 철새공간 추가 확대 및 철새보호 대책 및 부남호 수질개선대책 수립 등 환경부의 강도 높은 환경대책에 대한 요구에 있다고 보겠습니다.

끝으로 한 가지는 재경부의 현대건설에 대한 특혜시비와 그리고 현대가 과연 재정능력이 있느냐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심의한 결과 현대와 저희가 특혜시비에 대해서 또 재정능력에 대해서는 지난번 부총리겸 재경부 장관을 만나서 많은 문제가 해소되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그 해소방안으로 특구지정에 대한 특혜성 시비에 대해서는 현대와 서산시의 협의안이 10월 12일 결정되었습니다마는 특구사업과 관련되어서 나오는 개발계획을 모두 지역개발사업에 재투자토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개발이익의 일정 비율을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업기반시설에 지원토록 하는데 협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직접 사용토지에 대한 대책입니다.

이 시설이 특구가 완료된 후 일정기간, 10년 이상은 사업시행자 등이 의무적으로 시설을 운영토록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이 특구를 지정한 뒤에 다른 데에 매각한다든가 특화사업자가 바뀌어서는 안 됩니다.

10년간은 현대건설이 하도록 협약이 되어 있고 또 세 번째, 우량농지 보존대책에 대해서도 사업계획을 조정해서 농지보존 면적을 일정부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농지환원 문제에 대해서는 식량위기 등 국민경제상 필요한 경우 사업지역 상당 부문을 농지로 다시 환원하도록 협약이 되어 있고 개발사업 초기단계부터 희망하는 공공기관, 서산시를 포함해서 같이 사업시행을 공동으로 참여해서 되도록 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령시행이 개정되어서 기업도시와 같이 특구에서도 개발부담금이 2006년 6월 20일 입법예고 되었습니다마는 부과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특혜시비는 현대와 협의에 의해서 이 정도면 해결이 된다, 또 두 번째 재정경제부에서 내놓고 있는 재정능력입니다. 현대건설에 대해서

그런데 현대건설에 대해서 2006년 5월 25일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가 해제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가져와서 최근 흑자상승률도 152%로 상승되었습니다.

흑자가 2004년도에 1,714억원이었습니다마는 2005년도에 3,265억원에 달함으로써 그러한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가 해제됨으로써 재정능력도 있다 이런 문제가 되어서 해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경부에서 요구하는 것이 며 칠전에 장관님을 직접 만났습니다마는 세 가지의 요인이 있다, 첫 번째는 태안의 기업도시와 맞물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태안과 서산이 기업도시를 함께 하는 방안이 1안으로 대두되고 있고 또 골프장을 가지고 특구를 한다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다, 그래서 골프장을 재경부나 관계부처가 특구를 지정하는데는 아무 일원이 없습니다.

농사를 짓는 것 보다는 특구를 지정하는 게 맞다, 그러나 아까 얘기한 대로 특혜의 시비가 해결됐고 다음에 문제가 되는 것이 골프장인데 저는 골프장을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태안 기업도시가 126홀, 다시 말씀드려서 7개이고 서산이 45홀인데 그러면 18홀이 9개, 9홀이 하나, 그래서 9.5개의 골프장이 생기는데 골프장의 시너지 효과가 생기고 10개의 골프장은 되어야 경쟁력이 있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경부에서 보는 관점은 지금 새로 오신 부총리께서는 이 골프장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한번 연구를 하자, 그래서 문화관광부의 관광연구원에 용역을 주는 방법이든 여러 가지 방법을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이 특구에 대해서는 이미 중앙정부가 그 필요성을 인정했고 또 주민들의 의지와 현대의 여러 가지 의지가 담아 있다고 생각되어서 이러한 것을 보완하고 추가로 해서 특구지정에 대한 전망은 밝다, 그러나 그러한 여러 가지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더 심도 있게 추진 중에 있고 기업도시와 함께 추진 중에 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한 중앙정부의 의지 또 서산시 의지, 현대의 의지와 지역주민의 의지를 합해서 특구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국장 이상호입니다.

맹영옥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세 가지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로명 및 건물번호부여 사업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본 사업은 그동안 사용하던 토지지번 방식에 의한 주소체계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화재 및 각종 재난시에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그동안에는 행정자치부의 처리요령에 의해서 자치단체별로 실정에 맞게 추진해 왔습니다마는 금년에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2012년부터는 모든 공적 장부에 주소 표기방법이 도로명주소로 표기하게 됩니다.

우리시는 99년에 사업을 착수를 해서 2005년까지 대산읍과 동지역의 주거 밀집지역의 11.5㎢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하여 도로 252구간의 도로명판 630개소와 건물번호판 7,426개소에 시설물을 제작하여 부착을 하였고 금년에는 해미면과 동지역의 외곽지역 115㎢에 대하여 D/B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소요된 총사업비는 5억 2,400만원으로 국비지원사업입니다.

관내 남아있는 전 지역을 추진할 경우에 총 소요되는 예산은 12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사업량은 도로가 1,200구간으로 건물은 35,100동입니다.

앞으로 2007년～2008년까지 2개년에 걸쳐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2007년에는 인지, 지곡, 성연, 음암면을 추진을 하고 2008년에는 부석, 팔봉, 운산, 고북면과 대산읍 외곽지역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추진에 따른 예상 문제점 및 시민의 재정적 부담에 대해서는 업무량에 비하여 국비지원금액이 읍면당 3,000만원으로 좀 낮게 책정이 되었습니다만 국비지원 부족에 대안으로 D/B구축부분을 현재 추진중에 있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공동구축 사업에 추가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문제점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과 관련해서 시민들의 재정적 부담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시산하 각종 위원회 운영의 재정비와 관련하여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각종 위원회에 참신하고 다양하게 전문지식을 지닌 계층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혀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하는 사항으로써 앞으로 위원회 정비시기가 도래될 적에는 이 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문지식층의 문호를 넓혀나가도록 하겠으며 위원회의 심포지엄, 세미나, 공청회를 활성화 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도 필요시에는 이를 개최하여 위원회를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 한 사람이 16개 위원회에 중복 위촉된 것과 관련해서는 위원회구성시각 부서에서 단체의 대표성의 가진 분의 참석필요성에 의하여 불가피하게 중복 위촉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가급적 중복으로 위촉되지 않도록 총괄부서와 협의가 되어 위촉에 되도록 적극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위원회구성 및 운영시 여성의 참여비율 확대에 관련해서는 지적해 주신 대로 현재 위촉직 위원 중 여성 위원이 정부의 권장비율인 30%에 미치지 못하는 17%에 그치고 있습니다.

여성위원 비율을 일시에 30%까지 확대 개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위원회의 전문성과 대표성 또 위원회의 기능 등을 감안할 경우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만 위촉기간이 만료가 되어 재위촉시에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여 정부의 권장비율을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시의 각종 위원회에 당연직으로 공무원이 참여한 인원은 36명입니다마는 이 36명이 업무와 관련된 직으로 임명되었기 때문에 연 인원으로 따질 경우에는 270명에 해당이 됩니다.

당연직위원 36명중에서 여성공무원 1명만이 위촉된 것과 관련해서는 법령이나 조례에 각종 위원회에 당연직위원은 5급 이상으로 되어 있으며 여성위원은 1명으로 위원회의 관련업무 특성상 현재로써는 불가피한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서산시 여성공무원 인사운용 지침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경우에 앞으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회의 위원장이 시장, 부시장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현재대부분의 위원회가 법령과 조례에 근거하여 당연직으로 시행됨으로 인해서 타자치단체에서도 공통된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법령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개선이 가능한 위원회에 대해서는 위촉직위원 중에서도 위원장을 선출해 운영이 되도록 검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양성평등에 의한 인사관리와 보육시설 및 여성휴게실 설치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우선 의원님께서 서산시 여성공무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 부서라 칭하는 보직에 각 직급별 여성비율에 상응하는 수의 여성공무원을 임용할 용의가 있는지, 있다면 그 시기는 언제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시의 여성공무원은 전체 956명중에서 257명으로 26.8%를 차지하고 있고 각 직렬별 분포를 보면 행정직이 30%, 사회복지가 12%, 보건직류인 보건?의료기술?간호?별정직이 26%, 세무직이 4%, 지도직이 3%, 기타 농업, 건축 등의 직렬이 25%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시에서는 여성공무원이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남녀공무원이 차별받지 않고 능력과 실적에 따라 함께 참여를 하고 책임지며 발전해 나가는 공직 문화형성을 위해서 서산시 「여성공무원 인사운용 지침」을 마련하여 금년도 7월 1일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즉, 여성공무원의 경우에 고충상담을 통한 희망보직과 생애주기를 고려하여 보직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였고 여성공무원의 자유로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위하여 대체인력 POOL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6급 이하 여성공무원은 승진대상자 중 일정비율을 우선하여 승진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근무평정시에도 일정비율의 상위평정을 제도화 시켰습니다.

기획, 예산, 시정, 인사, 회계부서 등 직원들이 선호하는 부서에 현재 여성공무원을 의무적으로 배치하고 있어 본 지침을 엄격하게 적용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공무원의 생애주기와 특수성을 감안하여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해나갈 방침입니다.

여성공무원의 교육훈련비율에 확대는 현재 여성공무원에 대한 전문교육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전문과정에 여성공무원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의 비율을 10%이상 반영하라는 사항을 목표를 늦추고 있는 이유와 목표연도를 앞당길 계획에 대하여는 우리시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현재 1명이고 5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6급 공무원 200명 중 여성공무원은 9%에 해당하는 18명에 있습니다마는 반수는 일부 전문?특수직종인 보건, 간호직에 편중되어 있는 사항이고 5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직렬, 보직, 근무년수, 근무평정 등을 고려해야 될 사항으로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만 금년 7월 1일자로 시행되고 있는 「여성공무원 인사운용 지침」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에는 목표연도 보다는 다소 늦겠지만 이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영유아보육법에 의한 공무원 자녀를 위한 직장보육시설 설치계획과 시행시기에 대해서는 여건상 설치장소 확보와 보육교사 채용 등에 어려움에 있어서 시에서는 보육시설 설치를 대신하여 만6세 미만의 자녀를 둔 직원에 대하여 정부보육 단가의 50%를 작년도 7월부터 매월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이를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여성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직장휴게실과 후생복지시설의 설치계획에 대하여는 현재 2층내의 건축 속으로 사용되고 있는 장소를 정비하여 여직원전용실을 설치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1회추경에 1,300만원이 확보되어 11월중에는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지향적 차원에서 여성공무원에 대한 희망찬 인사관리운영 계획에 대하여는 여성공무원에 대한 인사관리는 이미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서산시 여성공무원 인사운영 지침이 타시군보다 실질적이며 실효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여성공무원의 고충을 수용하면서 자격과 능력을 감안하여 이 제도가 정착되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 문철주입니다.

맹영옥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대산공단지역의 대기보전특별대책지구 지정과 관련 해서 답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별대책지역 지정은 환경정책기본법에 의해서 환경부장관이 지정권자로 환경오염과 환경훼손 또는 자연생태계의 변화가 현저하거나 현저하게 될 우려가 있는 지역과 환경 기준을 자주 초과 하는 지역을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와 협의하여 환경보존을 위한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특별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산공단은 환경관리 전반에 대하여 충청남도에서 관리되고 있는 지역으로써 각 사업장별로 설치된 원격자동감시시스템과 지도 단속을 통한 환경부, 도, 시와 연계해서 상시 감시체계 구축과 함께 독곳리 소재의 대기오염측정소에서 대산공단지역에 대한 오염도 측정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년 6월말 현재의 측정 결과를 보면 국내환경기준 대비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이 기준치의 30%를 못 미치고 있는 수준으로써 크게 우려할만한 정도가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되고 혹 지정 신청을 건의 한다 해도 그 기준안에 들지않기 때문에 특별대책지역 지정은 현재 고려 하지 않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대산공단지역은 최근 공장 신증설에 따른 대기오염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기업, 주민간 분쟁 등 지역사회 문제화 될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및 대기질개선 해결책으로 금년도에 환경부와 공단지역내 사업장이 자율환경관리 협약을 체결하여 2004년도 배출량 기준대비 향후 5년간 10% 이상의 공해를 저감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율환경관리 협약이란 기업이 산업활동으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자발적으로 삭감하여 대기질을 개선하는 제도로서 협약이행 기업체에 대해서 지도점검의 면제와 친환경기업 지정시 가점 부여, 친환경기업 홍보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본 협약은 환경부장관, 충청남도지사, 사업장 대표자 간에 금년 11월 중에 체결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대산공단 지역을 악취관리지적으로 2006년도 1월 20일자로 지정 고시하였습니다.

악취 방지에 필요한 조치와 함께 배출 허용 기준 이내로 악취물질을 배출하도록 하는 등 다각적인 해결책을 강구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 드린 대로 대산지역에 대하여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공해방지 대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맹영옥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선구입니다.

맹영옥 의원님께서 질의 하신 시민평가단 구성 운영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평가단이 수행할 역할 범위, 운영 계획에 대한 답변입니다.

시민평가단원은 각종 시정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 조사 및 평가와 시정에 대한 주민여론 등을 수집하여 제보하고 새로운 시책 및 행정개선 아이디어 건의와 기타 행정수요조사 참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평가단에서 제출한 평가 결과는 외부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공공서비스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시정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과 시민의 알권리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민평가단의 구성을 공개모집과 추천방식으로 한다고 하였는데 공개모집의 단원 선정과 추천을 누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평가단원은 대표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인구, 성, 연령, 직업 등의 비율을 고려하여 지역별로 인원을 배분하되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제출한 시민을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신청자가 배정인원보다 적을 경우 본인 동의를 얻은 후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구성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완경 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신 내용중 서산시의 우수한 쌀 생산 장려시책과 관련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시의 벼 재배면적은 20,850ha이고 생산량은 10만 1천t으로 생산량은 전국 시군 중에서 3위이고 도내에서는 인근의 당진군에 이어서 두 번째에 해당됩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재배면적이나 생산량 등 우리시의 쌀 산업여건으로 볼 때 다양한 지원시책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쌀 축제는 지역 쌀의 홍보를 통해서 소비를 촉진시키는 이러한 장점도 있습니다마는 1회성 행사로써 일부 지자체에서는 축제 개최 후 효과가 미흡하여 축제의 축소, 폐지 등이 검토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시에서는 앞으로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을 대표 브랜드로 하여 명미화 사업 경종 프로그램에 의거 재배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금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인증 받은 탑-라이스 시범단지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쌀의 홍보를 위해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탑-라이스 시범단지의 경종 방법을 적극 홍보하는 등 서산쌀의 명미화를 장려하는데 시책의 중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대도시의 대형 유통매장 등에 입점시켜 홍보를 병행하는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쌀의 생산과 공급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효율적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만, 쌀 축제의 필요성과 “서산 쌀의 날” 지정 등에 관련해서는 관련기관, 생산단체, 농협 등과 심도 있게 논의해서 신중하게 접근해 나갔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민지원국장 문철주입니다.

김완경 의원님께서 두 가지 내용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일괄해서 우선 여성농업경영인에 대한 답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농촌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농업인구의 감소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으며 농가 경영체내에서도 협업배우자나 경영주로써의 전문인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저희가 추산하는 것은 전체 여성농업 세대주는 대략 약 540여 세대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농업인 전체의 세대주 비율로 봐서는 의원님께서 28%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구체적으로 조사한 근거가 없어서 대략 540여 세대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는 전체 농민을 대상으로 농기계나 농자재를 남자, 여자 구분 없이 신청에 의해서 공급을 하여 왔습니다.

앞으로 여성농업인에 대해서 여성의 신체조건에 맞는 소형 농기계 등의 공급에 대해서는 우선해서 선발 지원되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고 안내를 해서 당사자들이 신청이 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여성농업인에게 별도로 지원되는 시책으로는 여성농업인의 활력과 도모를 위해서 2006년도에 출산농가에 대한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시행을 해서 예산액 2,7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고 또 여성농업인 일손 돕기 사업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1억 9,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지원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여성농업인이 경영에 관한 정보와 선진기술의 벤치마킹을 위한 교육과 해외 선진농업국 견학을 통해서 여성인력의 참여를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후계농업인을 선정할 때도 여성농업인의 일정비율을 선발하고 지원해 줘서 여성농업인이 전업농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 이렇게 답변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해미 지성정에 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해미 지성정은 한국농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소유의 유지입니다.

4,020평의 면적을 점유하고 있고 한국농촌공사 서산?태안지사의 동의를 얻어서 1991년도에 시설해서 오늘날까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신축과 관련해서 농촌공사 서산?태안지사와 협의를 저희가 했습니다마는 그쪽의 의견으로는 지성정으로 인해서 제방의 보수 등 현재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하면서 건축물의 신축은 불가하다는 입장표명이 있었고 또 현재 산수리 지성정이 설치되어 있는 토지 중의 일부가 자연환경보존 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건축물의 새로운 축조가 불가한 여건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뜻을 모아서 새로운 훈련장의 대지를 확보해 주실 경우에 시에서는 건축 부분의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 이렇게 답변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청소년과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청소년들이 다음 세대의 주역으로써 건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자신의 노력과 함께 가정과 학교,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특히 가정과 학교에서는 올바른 인성교육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자신의 취미와 잠재능력 개발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우리시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지난해에 해미면 읍내리 내에 우리가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해서 한서대학교에 위탁을 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이 시설을 이용한 연인원이 약 2만명이라 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

또 청소년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산시 제2청사내에 사무실이 있고 이것은 2004년도 7월부터 한서대학교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고 금년말 사업실적을 보더라도 청소년들의 개인상담이 2,100여건에 있다,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

또 시에서는 청소년 수련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시작해서 2008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천도시개발지구내에 약 연건평 1,100평 규모 건물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생활권내에 설치를 해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특성에 맞는 전용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청소년육성사업의 추진으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어울마당 등 12건의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한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친인척대리 가정위탁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정교육과 인성교육을 위해서 노인회나 공부방 즉, 아동센터 등 19개소에서 충?효?예 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동절기에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학교폭력과 비행청소년의 예방대책 및 추진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교폭력을 예방 근절하고 교육공동체의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Clean 서산교육 실현을 우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그래서 서산시청과 경찰서, 검찰청, 교육청 이런 기관장과의 간담회와 협약식 체결, 결의대회, 가두캠페인을 서부평생학습과에서 가진 바 있습니다.

또한 매년 충남도와 사단법인 청소년지도연구원 주관으로 시군 청소년지도위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연수를 하고 있고 읍면동별로 청소년지도위원을 165명 위촉해서 지도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귀가지도, 유해업소 지도?계몽을 위해서 국가청소년위원회에 등록된 범죄예방서산지구협의회에서 청소년 선도활동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유해환경을 제거하기 위해서 신고포상금제 운영과 유해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기관과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협의회 등 공동 주관으로 청소년 사랑운동 선도 순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창의성, 특기위주로 방과후 학교활동도 우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다양한 청소년관련 각종시책을 우리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각종 청소년들의 고민상담을 적극 실시해서 청소년들이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등과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는 수산물의 공정거래를 유도하여 소비자를 보호하고 위반자를 지도?단속하여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해서 매분기 2회 이상을 시행하고 있고 특히 설과 추석 전에는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부터 2006년 현재까지 총 70건에 대하여 과태료 188만 8천원을 부과하였고 합동 및 자체단속은 21회 520개소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에 임하여 10건을 적발하여 과태료 90만 8천을 부과하였으며 46건에 대하여는 현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중에서 주민이 신고한 43건은 포상금을 노린 외지에서 온 전문 신고꾼의 신고로써 대부분 그 대상이 영세한 노점상이 적발되었습니다.

현재 신고상황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하고 있으며 정밀조사 후에 과태료 처분을 하고 과태료 금액에 따라서 이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의원님께서 염려하신 대로 우리지역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좀더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가 없도록 예방하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이렇게 답변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이기춘입니다.

김완경 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신 세 번째 국도 29호선 병목구간 해소와 네 번째 등산로 개설요구에 관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도 29호선 병목구간 해소와 관련입니다.

김완경 의원님께서 질의 하신 구간은 건교부, 국회의원 등 관계부처 20여회를 방문 건의 하여 대전지방국도관리청에서 4차선 확?포장 공사의 시급성을 인식 총 441억원을 투자 계획으로 2005년 12월 20일 착공하여 추진 중인 국도 29호 갈산~해미간 확?포장 공사에 포함된 구간으로 2006년도에 15억을 투자하여 고북면 가야조경 옆 라면교량시공과 보상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007년에도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해미지역의 병목구간은 대전지방국도관리청에서도 우선 추진해야 할 구간으로 인식을 같이 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협의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등산로 개설요구 사항입니다.

대산 황금산은 대산시내에서 약10㎞ 거리에 위치한 도시자연공원으로 현재 약 1.5㎞의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일일 약 50여명이 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등산로는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며 수시로 점검하여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곡 연화산은 기존 2개의 등산로가 있으나 팔봉쪽에서 오르는 등산로는 폐쇄되어 이용하지 않고 있으며 지곡쪽으로 오르는 등산로 약 5㎞는 등산로가 있으나 현재 등산객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지답사 후 지곡면과 지역주민의 여론을 청취하여 타당성을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고북 초록리 인근에 위치한 연암산에서 삼준산까지의 등산로는 4개소로 약 7㎞의 소로길로 되어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을 감안하여 현지조사 후 정비할 사항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토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종만입니다.

김완경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청소년 음주와 흡연 문제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금연, 절주 등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4년도 서산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흡연율은 11.5%이고 음주율은 17.2%로 조사되었으며 전국 고등학교 학생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참고로 전국 고등학교 학생 흡연율은 17.7%이고 청소년 월간 음주율은 27.3%로 조사 됐습니다.

우리시에서는 흡연율, 음주율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비흡연학생에게는 처음부터 흡연 예방 및 금주 등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의 흡연학생들에게는 구체적인 금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금연 5일교실을 3개 고등학교에 운영하였으며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하여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상자별로 세분화된 홍보 전략으로 다양한 매체 즉 소책자 리플렛 패널 등을 제작 배부하여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였으며 아울러 흡연예방, 금연 절주 등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포스터 및 백일장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작을 표창하고 작품을 각 학교로 순회 전시하여 학생들에게 흡연, 음주의 피해에 대한 인식을 높여 줄 계획입니다.

또한 한서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시 금연, 절주 교육을 실시하였고 축제와 연계한 금연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중에 건강 홍보관을 운영하여 일산화탄소 음주보굴체험 등 실험교육으로 효과를 극대화시켰으며 기숙사에 각종 홍보물을 비치 수시로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청소년관련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위생업소 지도 단속을 13회 실시하여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 등 3건을 적발 불법영업행위에 대해서 행정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금연크리닉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금연 상담 등을 실시하는 한편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장소 및 성인 인증장치 이행상태 등 지도 점검을 하겠으며 또한 위생업소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음주, 흡연 뿐만 아니라 비만, 운동, 정신건강 등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현대영농법인 다시 말씀드려서 부석면 간당리 천수만 A지구가 되겠습니다.

엄정한 심사를 해서 합격이 됐습니다.

아니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는 쌀이 지금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 20㎏당 4만 5,000원을 받는다면 거기에서 생산되는 쌀은 8만원을 받게 돼 있어요. 전국적인 브랜드입니다.

그렇게 나왔어요. 품질조사에서

예.

심사를 해서 나왔으니까 어떻게 나왔는지는 전문가들이 와서 참고적으로 품질기준을 보면 단백질 함량이 6.5% 미만이어야 된다 이하여야 된다 또 완전비율이 95% 이상, 품종호인율이 0~6% 수준이 돼야 되는데 3단계의 심사를 거쳐서 품질 검정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기쁜 일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다 조사가 됐는데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서산시의 브랜드가 66개가 있습니다.

현재 쌀 브랜드만 그 중에서 농협에서 하는 것이 서산뜸부기와 함께 자란쌀이 대표브랜드인데 의원님께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쉽게도 지난번에 농협중앙회에서 우수품질 5개 브랜드 안에는 들었습니다.

그런데 5개 브랜드에는 들었다가 최종에서 탈락 됐고 아까 김완경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STR쌀이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주부 341명을 상표를 떼고 어떤 쌀이 좋냐 했더니 그 쌀이 1등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또 기러기와 자란 쌀 현대영농법인에서는 쌀이 지금 농촌진흥원에서 세계최고의 쌀 탑라이스 생산 단지에 선정이 되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참가가 됐다 그래서 앞으로 전망이 좋다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쌀의 혁명프로젝트에 우리가 참가가 됐다 그래서 앞으로 전망이 밝다 이렇게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질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규남 의원님께서 환경안정화시설과 관련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저지대책위, 석남동 발전협의회의 양분된 요구사항에 대한 대처방안과 앞으로의 대책 및 석남동 종합발전계획과 대로3-5호선 조기개설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지대책위원회의 요구사항으로써는 이미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환경안정화시설은 시민들이 버리는 생활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저지대책위원회의 요구사항으로는 환경안정화시설의 설치를 반대하는 것이며 또 일부에서는 영향지역 확대를 통한 보상요구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석남동 발전협의회에서는 환경안정화시설의 입지로 인한 석남동 지역발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방안 및 앞으로의 대책으로는 지붕형 매립장 설치, 역삼투압에 의한 침출수 처리시설 설치, 주변 녹지공간 조성 및 구간별 매립 종료시 공원설치 등 환경친화적으로 매립장을 조성?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지대책위원회의 환경안정화시설 반대활동에 대하여는 홍보물 제작?배포,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하여 환경안정화시설에 대한 주민의 올바른 이해와 판단을 도모하고 일부 주민들의 보상지역 확대 요구에 대하여는 주민지원협의체 구성 후 전문연구기관을 선정하여 환경상 영향조사를 통한 객관적인 주변영향지역 결정 후 지원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의 경과를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석남동 23개통 중 저지대책위원회는 8개통이 참여하고 있고 발전협의회는 15개통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금 현재 진행 중인 곳은 2006년 4월 5일 저지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유응호 위원장으로부터 행정소송이 들어와 있습니다.

정보공개처분취소의 건이 행정소송에 들어와 있고 5월 8일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입지결정 무효확인에 대한 소송이 양대2통 주민을 비롯한 이종환 외 244명이 들어와 있어서 지금 지방법원에서 4차례에 걸쳐서 행정소송에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20005년 12월 9일 석남동 지역발전협의회에서 수립된 종합발전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발전계획은 당초 석남동 주민이 모인 장소에서 제가 나가서 간담회를 열 때 모든 주민들이 안정화 시설을 설치함에 있어서 석남동 발전에 대한 많은 것을 요구를 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주민과 약속하기를 저지대책위원회에다가는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건을 줄 수가 없다, 그래서 저지대책위원회가 발전협의회로 구성된다고 한다면 발전협의회에 석남동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주면 거기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소송이 진행 중에 있고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석남동 종합발전계획은 그러한 공감대가 조성이 되면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대로 3-5호선 구 하이웨이에서부터 양대선의 개설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도로는 5.25km, 폭 25m입니다.

2000년도에서 2004년까지 1차 구간 구 하이웨이에서 하이마트까지는 2차선으로 750m를 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개설한 바 있습니다.

본 도로의 4차선 확장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예천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병행하여 조기에 개설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2005년～2006년까지 2차 구간 안흥꽃게장에서 동서간선도로까지는 2km중 센스빌 입구까지 4차선 280m에 대하여는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현재 95%의 보상 추진 중에 있어서 2007년도에는 보상완료구간에 대해서는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착공코자 합니다.

앞으로 2차 잔여구간과 3차 구간 동서간선도로에서 양대동 도시계선 끝까지 2.5km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개설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사비가 330억원이 들기 때문에 공사비 마련과 아울러서 기채 등 여러 가지를 협의해서 조속히 개설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 문철주입니다.

한규남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쓰레기 감량화 시책에 대해서 답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시해 주신 사항 중에 먼저 시민 및 환경단체는 쓰레기 발생량을 성상조사하고 또 분리배출을 개도하고 대산 5사와 관내소재 대기업은 가정용 분리통 보급을 책임지고 서산시는 계획수립과 홍보를 담당하는 등 시민과, 회사, 행정이 함께 하는 감량화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서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의원님이 제시하신 쓰레기 발생량에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현재 우리시의 생활쓰레기는 하루에 약 160t이 발생이 되어서 그중에 90t정도가 재활용으로 활용이 되고 있고 70t정도를 매입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활용율을 높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쓰레기 발생량이라든지 성상조사 등의 기초 자료와 또 행정과 시민, 기업체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감량화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되어서 의원님이 제안하신 내용은 일단 저희들이 좋은 의견으로 받아들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내용 중에 쓰레기 발생량과 성상조사 관계는 시민과 환경단체에서 하기에는 조금 애로가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그 부분은 나름대로 저희가 종합계획을 세워서 전문기관에 일단 용역을 의뢰해서 시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근본적으로 연구용역을 한 결과를 가지고 한번 개선을 해나가도록 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가정용 재활용 용기를 기업체에게 보급토록 하는 것은 경제적인 부담을 기업체에게 전가 시킨다고 하는 오해를 받을 우려가 있고 현실적으로 기업에서 이것을 또 응할지도 문제고 되고 그래서 이 방안은 시민들이 활용하는 용기이기 때문에 시의 예산으로 시에서 보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판단을 합니다.

관내 아파트 시범지역을 선정해서 쓰레기 발생과 성상조사 사업을 추진해서 이 결과물을 가지고 영상물로 시민에게 홍보하는 방안을 아주 좋은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자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용역을 발주해서 이런 부분을 영상물로 우리가 제출을 받아서 각종 사회단체나 교육기관 또 영화관, 언론매체 이런 데에 보급을 해서 전 시민이 개선할 점, 바뀌어야 할 의식 이런 부분을 고쳐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체예산을 투입해서 폐기물의 발생과 처리상황, 종류별 발생량, 지역적 분포와 변화추세 등 폐기물정책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방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이 전체적인 사항을 한번 용역시행을 해서 자료로 우리가 활용토록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내용 중에 범시민 자율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공공기관이나 대형유통매장, 병원, 학교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감량실천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쓰레기 감량화는 모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추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동안 시에서도 여러 차례 대상기관 등에 대해서 기회 있을 때 마다 협조를 구하였습니다마는 향후 이 계획을 우리가 종합적으로 세워서 자율감량을 우선 동조해 주는 기관과 학교, 매장 등을 대상으로 우리가 집중적으로 자율협약을 체결해서 단계적으로 모든 시민과 단체, 기관들이 동참해 나갈 수 있는 쓰레기 감량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이렇게 답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축제행사에 관해서 답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에는 대표적인 축제가 해미읍성병영체험축제와 안견문화재 등이 규모가 큰 축제이고 나머지 축제들은 삼길포우럭축제, 6쪽마늘축제, 간월도바다음식축제, 국화축제, 인삼축제 이렇게 있습니다.

안견문화재와 서산천수만 세계철새기행전, 해미읍성병영체험축제 3개의 큰 축제는 시에서 집중적으로 관여도 하고 계획도 같이 협의하고 해서 대표적인 서산시의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저희들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 외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도가 되는 소규모 축제는 축제별로 또 각자 특성이 있습니다.

개최시기를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개최시기별로 농산물 수확시기라든지 또 여러 가지 생선들이 잘 잡히는 시기라든지 국화꽃이 피는 시기라든지 이런 시기별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강제적으로 한꺼번에 분산시킨다든지 한꺼번에 모은다든지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축제에 대한 종합평가를 저희가 연말을 기해서 한번 해서 바람직한 발전방향이 무엇인가를 계속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해 주셨던 세시풍속과 관련된 축제에는 저희가 받아들이기에는 각 지역에서 치러지고 있는 전통민속 제향을 말씀하시는 걸로 알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에서 현재 지원하고 있는 세시풍속은 전통민속 제향행사로써 28개 단체의 37건의 행사입니다.

개최시기로 보면 정월대보름 전후가 많고 대개 대산장승제를 비롯해서 14개 제향이 정월대보름 전후에 있습니다.

음력 2월 1일 머슴의 날을 전후해서 율목 서낭제 등 2개 행사가 2월중에 7개의 행사가 또 있고 3월중에 단군전 제향 등 4개 행사가 있으며 4월중에 대산 황금산제 등 3개 행사, 8월에 향교, 송국사 등 5개 행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서산 단군전 재향 등 2개 행사, 11월에는 향교 기로연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일정별로 분석을 해보니까 정월대보름 행사가 14개로 많이 집중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모든 재향이나 행사는 고유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일방적으로 강제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우리가 좋은 개선안이 있는지 단체대표들과 한번 협의를 해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문화 및 지역전통 민속놀이 등을 지역정서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육성해서 우리의 고유축제인 읍성병영체험축제 또 안견예술제 이런데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검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축제기간 동안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의 홍보 방안에 대한 답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간 동안에는 고속도로내의 휴게소와 톨게이트 등에 관광안내지도와 책자 배부 등을 이렇게 상시 비치해 놓고 우리 지역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축제의 개최 집중 시기에는 행사의 안내포스터와 뉴렛을 그곳에 가서 직접 배부도 하고 비치도 해 놓고 있고 또 플랜카드를 개첨하는 등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앞으로 더 좋은 축제의 홍보 방안을 우리가 더 보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