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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7.07.25 화요일)

제226회 서산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1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17년 7월 25일(화) 9시 57분


의사일정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3.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부의된 안건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3.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시 57분 개회)

위원장직무대행 김보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의사직원이 보고한 바와 같이 제가 임시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오늘 회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부의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9시 59분)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위원장 김보희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본 위원회 위원장을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맹호 위원님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맹호 위원
예, 김맹호 위원입니다.

2선이신 김보희 임시위원장님을 특별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보희
다른 위원님 추천해주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방금 김맹호 위원님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보희 위원님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추천하실 다른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본 위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김보희
금번 임시회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과 함께 원활한 회의 진행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0시)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위원장 김보희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간사를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장갑순 위원
김맹호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김보희
방금 장갑순 위원님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김맹호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천해주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김맹호 위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김맹호 간사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맹호 위원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김맹호 위원입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을 위원님들께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위원장님을 도와 우리 위원회가 합리적이고 원활히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협조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보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와 원활한 예산안 심사방법에 대하여 협의하고자 잠시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2분 정회)

(10시 18분 속개)

위원장 김보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0시 18분)

3.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위원장 김보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세입세출에 대한 제안 설명순서입니다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에서 기설명이 있었기에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서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전문위원 검토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구자창

전문위원 구자창입니다.

2017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에 대하여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페이지입니다.

제2회 추경세입세출 예산안은 기정예산 8,024억 원에서 576억 원이 증가한 8,600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회계별 세입세출 예산은 자료로 갈음보고 드리고, 다음은 3페이지에서 4페이지 재원별 세입예산 현황입니다.

재원별 주요 세입원은 지방세 322억 원, 지방교부세 112억 원, 조정교부금 45억 원, 보조금 70억 원, 그리고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에서 26억 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재원비율은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59%이고 지방교부세 등 의존수입은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계별 증감내역은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고, 다음은 5에서 6페이지 성질별 세출예산 현황입니다.

성질별 세출예산 증가내역은 행정운영경비에서 1억 원, 사업예산 466억 원, 재무활동비 94억 원, 예비비 등에서 15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 등, 경상비를 최소화하고 사업예산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계별 증감내역은 자료로 갈음보고 드리고, 다음은 7페이지 성질별, 통계목별 분석사항입니다.

성질별 세출예산은 행정운영경비, 사업예산, 재무활동, 예비비 등, 한정된 재원으로 적정하게 편성되었으며, 통계목별 세출예산도 예산편성 지침에 의하여 적정하게 편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8페이지, 종합검토 의견입니다.

서산시 재정여건은 2017년도 제2회 추경을 기준으로 자립도 28. 3% 자주도는 63.95%입니다.

세입예산 증가금액 550억 원 중, 자체수입은 59%인 323억 원이며, 의존수입의 비중이 41%인 227억 원으로 지방세 증가분이 주 세원입니다.

금년도 제2회 추경 재원은 지방세 증가와 지방교육세 증액으로 편성되었으나 지방교부세의 증액은 한시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자체 수입을 발굴하는 등, 세수확충에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세출예산은 2017년도 1회 추경예산편성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재해대책 마련을 위한 사업비, 그리고 소규모 주민불편 해소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편성된 사업예산 등이 회개연도 내에 마무리가 어려울 사업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회계연도 내에 완료되기 어려운 사업은 본예산에 편성하여 효율적인 재정운영 대책이 필요합니다.

9페이지부터 참고사항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고,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정회시간 동안에 협의한 바와 같이 해당 부서의 순서에 의거 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늘 일정에 따라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예산안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영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득 위원
예, 윤영득 위원입니다.

예산서 인쇄한 거 인쇄비…

1년 치를 한꺼번에 요구를 해야지, 쓰다가 부족한 거예요?

미리 본예산에 확보를 못한 것입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예,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입니다.

당초에 본예산에 반영을 다 했어야 했는데, 본예산에 일부분만 계상이 되어서 부득이하게 추경에 올렸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전체 예산은 1년에 7,000만 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전년도에도 7,000만 원이 편성이 되었고요.

금년에도 7,000만 원 정도 수요로해서, 계상해서 올린 사항입니다.

참고적으로 1회 추경에 인쇄비가 1,142만 원 들어갔고요, 2회 추경에 이번 안 만 480만 원이 들어간 사항이고요.

추경이 끝나면 2회 추경에 약 1,000만 원 정도 들어갈 계획이고, 3회 추경을 할 계획인데요.

거기도 1,000만 원 정도 소요됩니다.

내년도 본예산서를 금년도에 편성을 해야 되는데, 내년도 본예산서는 조금 도서가 많습니다.

기금안이라든가, 설명서라든가, 성과계획서라든가, 성인지 예산서라든가 해서내년도 2018년도 예산 편성하는 부분이 약 3,600만 원 정도 들어가고요.

윤영득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외상값은 없어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없고, 삭감된 2,000만 원 전액 계상을 해주셔야 금년도에 예산서 인쇄하는데…

윤영득 위원
이미 3,000만 원 가지고 본예산서를 다 만들었고, 1회 추경하고, 이번 2회 추경까지 했다면서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예, 했습니다.

윤영득 위원
외상값이 없으면 굳이 4,000만 원씩 2회 추경하고, 3회 추경이 있다고 하더라도…

3회 추경하고 정리추경만 남아 있는 것 같은데…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3회 추경하고 내년도 예산…

윤영득 위원
내년도 예산서?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내년도 예산을 12월에 해야 하니까…

윤영득 위원
그런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예, 그렇습니다.

윤영득 위원
그러면 올 3,000만 원 가지고는 1회 추경하고 2회 추경만 했다는 이야기네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예, 맞습니다.

윤영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4,000만 원을 가져야 내년도 예산안까지 하겠다.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예, 그렇습니다.

윤영득 위원
3회 추경도 있을 예정이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예, 그렇습니다.

윤영득 위원
정리추경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3회추경과, 정리추경을 같이 할 계획인데, 혹시 여건이 변화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윤영득 위원
3회 추경 이야기가 바로 나올 것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국비가 내려오는데 추이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성립전으로 반영을 하고 추이를 봐야 것 같습니다.

4,000만 원이 반드시 살아야 예산 운영하는데 차질이 없겠습니다.

윤영득 위원
주민불편해소 민원 현장 확인, 이것은 출장비인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그것은 자치행정과 소관인데요, 직원 출장 여비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기획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장갑순 위원님.

장갑순 위원
예, 장갑순 위원입니다.

이것이 해마다 7,000만 원씩 소요가 되었던 예산이에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예, 그렇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러면 지금 3,000만 원을 썼고, 나머지 4,000만 원을 가져야 인쇄비를 충당한다는 이야기네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예, 맞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런데 왜 2차를 삭감 했을까요.

이것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을 한 것인가, 이해가 안 되는데…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총무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질문이 없었고요.

사실 처음에는 넘어갔었습니다.

계수조정 하는 과정에서 삭감된 것 같습니다.

장갑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윤영득 위원
잠깐만요.

예산서가 수량이 이렇게 많이 필요한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실과, 사업소, 위원님들 다…

윤영득 위원
그 정도는 1부씩은 줘야 되겠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예, 필요합니다.

윤영득 위원
알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안 드리면 태플릿 PC에 탑재해드려야 하는데 보기가…

실과는 자기 부서 것만 본다고 하면 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눈의 피로라든가…

인쇄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인쇄를 없애면 인쇄업자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도 있고, 예산 운영하는데 해왔던 상황이고, 적정한 금액입니다.

윤영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권당 8만 원씩인가요?

예산팀장 최은환

4만 원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보희
우리가 총무하고, 산업건설하고 나눠서 하잖아요.

나눠서 했을 때, 권 당 4만 원이라고요?

예산팀장 최은환

아니고요, 나눈 게 아니고, 본예산서 같은 경우…

위원장 김보희
본예산서를 기준으로 했을 때…

예산팀장 최은환

본예산서는 5만 원, 6만 원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보희
가격이 더 내렸네요?

6대 때 예산심의 할 때는 권당 8만 원이라고 했는데…

예산팀장 최은환

그 정도까지는 안갑니다.

위원장 김보희
본예산서가 5만 원씩인가요?

예산팀장 최은환

한 5만 원 내지 6만 원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보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기획감사담당관실 소명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관련해서 소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영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득 위원
예, 윤영득 위원입니다.


질문을 드릴게요.

각 읍·면·동에 대략 몇 개씩 나가요?

한 달에…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지금 저희들이 계획 잡은 것은 나눠드린 유인물 아래쪽에 보면, 우리가 모범근로자랑 민간근로자라고해서 서산시청에 근무하는 직원 현재로서 383명이 있고요.

산불관계 때문에 근무하는 한시적인 직원들이 한 100명 정도 추가가 되는데 그것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월별로 3명 내지 5명을 추천받아서 표창을 하는데, 하다보면 48개가 연간 필요하고요.

시정발전 유공시민이라고 해서 15개 읍·면·동에서 월 1명씩 받아서 처리하는 데 읍·면 각 마을 이 통장들한테 추천을 받아서 읍·면·동장한테 월1명씩 추천받아서 하는 것으로 계산했을 때, 180명이 나오고 39개 부서라고 했는데 그것은 사회단체를 관리하는 부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주로 많이 관리하는 단체…

연간 사회단체 관리부서에서 유공시민 2명 정도 추천하는 것으로 해서 78명 정도 계획하고 있고요.

밑에 제일 아래 선행시민이라고 해서 15개 읍·면·동에서 분기별로 한 명씩 해서 4분기 60명이 필요하고, 39개 부서에서 11명 정도 추천하는 것으로 해서 연간 토탈 필요한 것이 405개 정도는 시장님이 표창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산이 바로 위쪽에 보시면 2014년도에 4,000만 원부터 했는데 작년에 3,200만 원, 800만 원이 삭감되었고요.

금년도도 4,00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만 2,800으로 해서 1,200만 원이 감되었는데, 지금 서산 시내 각 패 만드는 업체들한테 조사한 바에 의하면 11만 원 아니면 자기들이 할 수 없는 입장까지…

윤영득 위원
예, 거기까지 됐고요.

2016년도 우리가 예결위원회 할 때 18만 원씩이라고 해서 조금 싼 것으로 하라고 해서 11만 원이나 12만 원 짜리로 하라고 해서 감액이 된 사항인데, 개수가 줄어들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2016년도에…

윤영득 위원
405개이고, 숫자하고 가격을 18만 원씩 계상된 것이 너무 많다, 과다하다, 그래서 11만 원 정도로 해라.

그 정도도 훌륭하다, 그렇게 판단을 해서 총예산 요구액을 삭감한 기억이 있는데, 과장님 말씀을 들으면 405개를 제작 하는데 11만 원으로 했네요.

했는데 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네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예, 그렇습니다.

윤영득 위원
그러면 그때보다 표창 수여자가 늘어난 것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수여자는 늘어난 것은 아닌데, 제가 보고 드린바와 같이 읍·면·동 별로 월 1명 정도 유공시민하고 선행시민은 분기별로 1명 정도 줘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추천은 연말이나 연초같은 경우에 사회단체 활동하다가 임기만료 되어서 그만두고 열심히 하신 분들 읍·면·동에서 4명에서 5명씩 들어오는데도 사실 1명 밖에 못주고 있습니다.

윤영득 위원
모범 민간인 근로자있잖아요.

48건…

총 383명이라고 되어있는데…

공무직하고, 기간제해서 383명인데, 연간 48명한테 표창장을 준다는 이야기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예, 월별 3명 내지 5명 정도 추천을 받아서 모범적으로 한 민간근로자한테 주는데요.

윤영득 위원
각 부서장이 추천을 하겠지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예, 그렇습니다.

이중에 빠져있는 게 산불예방 관계가 빠져있습니다, 인원은…

윤영득 위원
민간인 근로자, 공무직이나 기간제 같은 경우는 계속적으로 근무를 하지요?

1년만 하고 마는 게 아니고?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공무직은 정년 60세까지 하는 사람들이고요.

기간제는…

윤영득 위원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재임용이 되면 계속 하는 것이지요?

연간 48명씩 주면 언제부터 시행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14년부터 시행을 한 것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아닙니다.

윤영득 위원
그 전부터 했나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전부터 했습니다.

윤영득 위원
그럼 다 줬겠는데…

다 한 번씩은 표창을 줬겠다고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그런데 기간제나 공무직 같은 경우도 계속적으로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기간제 같은 경우는 11개월이나 얼마하고 그 다음에 채용공고를 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계속 바뀝니다.

공무직 같은 경우는 60세 정년까지 한 번 들어오면 근무하시는 분들인데, 공무직도 계속 있는 것이 아니고, 퇴직하고 다시 들어오고 하기 때문에, 계속 바뀌는 상태입니다.

윤영득 위원
기정예산이 얼마에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2,800만 원입니다.

윤영득 위원
2,800만 원이라고 했지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예.

윤영득 위원
277쪽, 비서실 주민불편 민원해소 현장 확인…

누가 가는 거예요?

비서실에서…

비서실 직원이 4명 있는데, 사실상 집단민원이라든지, 주민불편민원이라고 해서 복합민원 같은 경우에는 각 부서에서 해결하려고 민원인들이 하다하다 안되면 결국 시장님 면담이 들어오거든요.

면담 들어오는 건수가 하루에 보통 2건에서 3건, 많게는 5건 정도 씩 들어오는데, 부서에서 해결하려고 하다하다 안 된 민원에 대해서 시장님 면담이 들어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비서실에서 직원들이 현장을 나가서 확인을 하고…

이런 상황입니다라고 보고했을 때, 그 상황을 또 부서에다가…

부서가 여러 개 부서를 거쳤기 때문에 다, 자기 거 아니라고 하든지,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짚어서 시장님이 부서장을 불러다가 지시를 합니다.

민원해결을 위한 여비거든요.

작년도는 800만 원 요구를 했었는데, 400만 원 추경에서 반영을 해주셨고, 2015년도에는 800만 원을 요구했는데, 800만 원이 다 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년, 금년도는 하나도 없이 다 삭감된 것입니다.

윤영득 위원
그러면 그동안 6개월 동안은 무엇으로 썼어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6개월 동안은 시정계 여비를 같이 썼습니다.

윤영득 위원
꿔다 쓴 거예요, 그럼?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예.

윤영득 위원
꿔다 쓴 거예요?

안 갚아도 되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자치행정과 소속에 비서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윤영득 위원
안 갚아도 되는 것이지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그런데 그렇게 되면 시정계에서 10월 달 부터는…

윤영득 위원
안 꿔준대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예산이 없어서 출장을 가지 못할 상황입니다.

윤영득 위원
아니, 그 이야기는 아니고, 우리 위원회에서 500만 원만 해놨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예.

윤영득 위원
기채는 안 갚아도 되는 것이면, 6개월이 경과되어서 하는 이야기지요?

무슨 이야기인지 과장님, 이해가세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예, 알겠습니다.

그럼 삭감하시고, 그렇게 해서 적절히 해주시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윤영득 위원
인원이 1명 늘은 것이면, 다 같이 나가는 것은 아닐 거 아니에요.

비서실이 5명 되었다고, 가는 사람들 출장비를 줘야지…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예, 장갑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갑순 위원
표창패를 보니까 405건이 꼭 반드시 나가야할 표창패 건수네요, 405건…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최소한으로 잡은 것이…

장갑순 위원
최소한 잡은 게…

4,000만 원인데, 금액이 4,455만 원 같은데 여기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너무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 해서 다음 달부터는 표창장하고 표창패, 본인들 원하는 것을 우리가 당초에 공적조서를 받을 때, 표창패를 받기를 원하느냐, 표창장을 받기를 원하느냐해서 사실상 저희들도 절약하는 안을 검토해봤는데, 만약 예를 들어서 가게같은 것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음식점 식당 같은 데, 표창패보다는 장이 더 낳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절약을 해가면서 450만 원 정도는 그런 정도로 해서 더 필요하지만 대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갑순 위원
이게 선행시민, 시정발전 유공시민, 모범민간인 근로자들 수상을 하는 금액인데 1,200만 원을 올렸는데 다 삭감했어요.

총무위원회에서 보니까…

그런데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 이 말씀이시지요?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예, 그렇습니다.

장갑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예, 그 사항에 덧붙여서 한 가지 자치행정 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표창장을 줄 것이냐, 표창패를 줄 것이냐, 그것을 공적조서 받을 때 한다는 것은 행정이 잘못 된 것 같고요.

앞으로 그런 개선책을 한다면 표창장으로 해서 액자에 넣어서 주면…

액자는 몇 천원 안하잖아요.

A4액자…

그런 방안을 강구해서 한다든지, 개선책을 만들어서 해야지.

그러면 11만 원 짜리 받겠다고 하지, 종이쪽지 한 장 받겠다고 하겠어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개선관계는 저희들이 검토해서 좋은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추후 예산이 삭감이 될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하셔야지,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하면 본 위원 같아도 11만 원짜리 패로 받겠다고 하지요.

그것은 잘못 된 부분인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비서실 주민불편 민원해소 확인 현장 예산이 1,000만 원이 요구액이었는데요.

이 사항에 대해서 총무위원회에서 조직개편 예산을 7,000만 원을 승인해줬던 것으로 기억이 나거든요.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물론 예산심의 장소이기는 한데요.

비서실에 행정 6급이 하나 있고, 정무비서실장 한 분 계시지요?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인근 태안에 비서실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아세요?

태안에 행정비서실장이 없어요.

그리고 생활불편 민원실을 운영해요.

생활민원실을…

태안은 인구가 굉장히 적음에도 불구하고 모범행정을 펼치고 있어요.

원스톱 행정을 펼쳐요.

우리 서산시 같은 경우 항상 본 위원이 이야기하지만 원스톱 행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건축하고 관련되어서 가보면 도시과 가라고 하고, 도시과 가면 토지정보과 가라고 하고…

시민들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고 짜증을 내거든요.

이번 조직개편에는 비서실에 6급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해주시고요.

그 6급을 갖고, 우리도 생활민원실, 태안을 벤치마킹 하셔서 원스톱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조직개편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해보다 조직개편 예산이 이번에 더 증액된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예산심의를 한 것 같으니까…

물론 예산심의하고는 무관한 사항입니다만, 주민불편 민원해소 현장 확인 예산이 올라와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경구 자치행정과장님과 직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 소관은 249쪽에서 256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영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득 위원
에, 윤영득 위원입니다.

송명근 과장님, 여성가족과 직원들 고생 많으십니다.

255쪽에 보면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한다고 변경했지요?

기정 8,000만 원에서 2,300만 원을 올려서 2,300만 원씩 이면 도비도 받고 했으니까 4,600만 원이 올라가는 것이네요, 더 추가가 되는 것이네요.

그런가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윤영득 위원
이 사업이 무슨 사업이에요?

환경개선이?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윤영득 위원
공기청정기.

우리 시에 어린이 집이 몇 개소라고 했지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152개소입니다.

윤영득 위원
152개소…

대당 얼마짜리에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41만 원입니다.

윤영득 위원
41만 원?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45만 원입니다.

윤영득 위원
45만 원이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윤영득 위원
그러면 어린 집마다 1대가 더 되는 대가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사실은 평가인증을 통과한 곳에 지원을 하는데요.

평가인증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평가인증제란 2008년부터 시행한 정부정책입니다.

2008년부터 보육을 전문화시키고 보육환경을 개선시켜서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정부정책인데요.

모든…

윤영득 위원
평가인증에 대해서 과장님한테 물어본 적이 없고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윤영득 위원
제가 묻는 말에만 말씀을 하세요.

어린이 집의 규모에 따라 틀릴 거 아니에요?

그러면 2개 주는 데도 있고, 3개 주는 데도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아니요, 똑같이 한 대씩…

윤영득 위원
한 대씩?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윤영득 위원
평가인증을 받았던데만 지원해준다고 설명을 하신 것 같은데, 평가인증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조건에 충족을 시켰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관에서 요구하는 요건에?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그렇습니다.

윤영득 위원
그러면 우량한 업체라고 볼 수 있지요?

우리가 볼 때…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한 것이지요.

보육 서비스 제고를 위해서…

윤영득 위원
노력이라는 것은 이것을 못 받은 사람들은 노력을 않고, 주류, 비주류라고 따지면 비주류라고 과장님은 평가하시는 것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그만큼 노력을 게을리 했다고 볼 수가 있겠지요.

윤영득 위원
그렇게 이 사람들이 게을리 하고 있다.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윤영득 위원
인증을 못 받은 곳이 시설은 양호하고 모든 조건이 맞는데 다만 어느 한 구석이라도 덜 노력을 해서 관으로부터 점수를 못 받았다는 이야기네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그렇지요.

윤영득 위원
그것은 주관적인 부분이 게재가 될 수도 있는데, 이거 중요한 발언인데…

과장님이 그런 마인드로 행정을 집행하시면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어떤 기준을 설정해서 그 기준에 부합하면,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을 해줘야지…

싹수 봐가지고 하는 것 같으면…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평가인증 기준을 제가 정하는 게 아니고…

윤영득 위원
관에서 정하신다고 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제가 정하는 게 아니고요.

윤영득 위원
관이 누구예요.

거의 담당 과장님이 정하는 것이지…

시장이 정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아닙니다.

정부 지침에 의해서 정하는 것입니다.

윤영득 위원
그러니까 정부 지침에 의해서 한다고 말씀을 하셔야지, 게을리 했다는 것을 평가한다고 하는 것은 주관적인 판단 기준이 가미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게을리 했다는 것을 어떻게 판단하세요?

기준에 미흡하다, 기준에 부적합 했다든지, 기준에 미달했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야지…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죄송합니다.

윤영득 위원
그리고 금액이 얼마에요?

사업비가 얼마지요?

2억 600만 원인가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위원님 죄송한데요, 제가 답변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김보희
예, 담당 팀장님께서 설명하세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총예산액은 2억 600만 원인데 원래 이것이 본예산에 노트북 지원이 있었습니다.

152개소에…

노트북 지원이 있었고요.

저희가 노트북을 지원하고 이번에 공기청정기가 들어오면서 도합 2억 600만 원이 된 것인데요.

윤영득 위원
노트북이 얼마짜리에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저희가 152개소에 100만 원씩 지원했습니다.

윤영득 위원
어린이집마다 다해줬나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전소해줬습니다.

윤영득 위원
평가인증기관만 한 것이 아니고?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아니요, 전소를 다 해줬는데…

두 개소가 폐지하는 바람에 이번에 1,000만 원이 남았습니다.

윤영득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물어 볼테니까…

예산 요구한 것을 보면, 소요 예산이 152군데 다해도 45만 원씩이면 6,800만 원 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공기청정기는 124개소만 지원이 됩니다.

윤영득 위원
노트북 값까지 포함이 되어있다, 그 이야기예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그렇습니다.

윤영득 위원
노트북은 152개소를 다줬고…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공기청정기는 124개소를 주는 것이고…

윤영득 위원
선별해서 주는 것이고…

그게 기준이 어디있냐는 거지…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기준, 평가인증은 도에서…

윤영득 위원
노트북 100만 원 줄때는 기준에 맞았고, 45만 원 짜리 주는 것은 기준에 안 맞고 그런 거예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마찬가지로 도 지침에 의해서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윤영득 위원
도 지침이 뭐예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도에서 방침을 받아서 공문이 내려옵니다.

윤영득 위원
평가인증 기관만 줘라.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윤영득 위원
2,300만 원 지원해주면서…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이것까지 내려오지는 않았는데, 저희한테…

윤영득 위원
2,300만 원 줄 테니까 평가인증기관 124개소만 줘라, 이렇게 내려왔다는 거예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윤영득 위원
그럼 시비를 더 보태지, 매칭을 5대 5로 해야 되나요?

시비를 보태서 노트북처럼 줄려면 다 주든지 해야지…

예를 들어서 복지를 하는데, 부자들한테 복지 혜택을 많이 줍니까?

어려운 사람들한테 복지혜택을 많이 줍니까?

아무래도 어려운 사람들한테 복지혜택을 많이 주겠지요?

그러면 152개소 중에서 30개소를 뺀다고 하면 이 사람들은 물론 기준에 적합하게 하고 싶고 그렇겠지, 그러나 어떤 조건이 안 되고, 여유가 안 되고, 문제가 되어서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보육교사가 적다든지…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위원님,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맞고요, 평가인증을 하려면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엄청 많이 들거든요.

평가인증에 대한 약간의 인센티브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공기청정기 사업은 평가인증 받은 기관에 대해서 주는 것으로 하고 요.

이 사업이 좋다고 성과가 좋다고 하면, 위원님 말씀대로 시비를 투입을 해서 검토하는 것으로 추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영득 위원
과장님 말씀이 평가인증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봐서 계도적 차원에서 이번에는 배제를 시키고 싶다, 그리고 30군데 벌칙이라고 할까, 이런 것을 주고 싶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런 뉘앙스로 자꾸 들리는데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그게 아니고요.

윤영득 위원
이번에 124군데만 주고…

그것을 굳이 124군데만 주고 싶다고 하시니까, 좋습니다.

그러면 어린이집이 124군데는 규모가 다 똑같은가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규모가 다 틀리지요.

윤영득 위원
나는 위원되면서부터 산업건설 위원만 해서 내용을 잘 몰라서 자세히 물어보는 것이니까 오해하시지 말고…

규모가 다 틀리지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윤영득 위원
그러면 뭐 때문에 보급을 하지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공기청정기를 뭐 때문에 보급을 하냐고요?

윤영득 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어린이들한테 쾌적한 환경을…

윤영득 위원
그렇지요.

쾌적한 환경, 미세먼지로부터 해방을 시키고 좋은 공기를 마시고 뛰어 놀라고 주는 것이지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윤영득 위원
그런데 규모가 틀리다는 것은 원생 숫자가 틀리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윤영득 위원
보육하는 원생 숫자가 100명인데도 있고, 10명인데도 있고 그렇다는 것입니다.

인증기관…

124군데 중에서도…

그러면 예를 들어서 A반, B반, C반 있는데, 예쁜이 방, 다솜이 방, 무슨 방, 무슨 방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인원이 많은 데는 방마다 하나씩 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리고 대청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일률적으로 한 대씩 준다는 것은 행정의 효율성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오히려 우선 많은데부터 지원을 해서 예를 들어서 한 군데 4대나 3대를 줘야 된다, 거기부터 지원을 해주고, 다음에 예산확보해서 나머지를 지원해 주고 이런 방법으로 한다든지 해야지…

이게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청정한 공기를 마치면서 하는데 어느 어린이는 청정한 공간에서 보육 교육을 받고…

어느 방은 예를 들어서 푸른이 방, 노랑이 방, 빨강이 방이 있다면 한 방만 혜택을 보는 거 아니에요?

이게 전시성이라는 것이지…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윤영득 위원
일리가 있으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사실은 도 특수시책으로 도비사업이라서 구체적으로 지침이나 공문이 온 사항은 아니거든요.

윤영득 위원
도에서 아까 지침이 왔다면서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지침이 온 사항은 아닙니다.

윤영득 위원
아까 인증기관만 주라고 왔다면서요.

속기록에 다 있을 텐데…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그것은 예산 계상할 때 온 사항이고요.

세부적으로 구체적인 지원 지침은 안 왔습니다.

윤영득 위원
이런 것은 굳이 도비 받아서 할 것도 없고, 시비로 해도…

의회에서 특별이 반대할 만한 그런 사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볼 때…

열악한 보육환경도 그렇고, 어린이집 하시는 분들이 크게 돈을 버는 것 같지 않던데…

이 외에도 지원하는 여러 법인들도 있고 그런데…

공기청정기 지원해 주는 것 가지고 이야기 할 것 같지는 않으니까…

도비, 시비 가지고 따질 거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가,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하신다고 하셨는데…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추후에 성과를 봐서…

윤영득 위원
성과를 봐서?

성과라는 게 무엇인가요?

성과라는 것은 당연히…

성과가 좋을 것 같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서 공기청정기라는 게 그런 효과를 노리는 거 아닙니까?

이미 효과가 나온 것이지요.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아요?

효과를 봐서 하겠다는 것은 애매하다니까…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운영상에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윤영득 위원
운영상에 문제점이 있겠지요.

필터도 교환해 줘야하는데, 그런 대책도 안세우고 있는 것 같아요.

획일적으로…

획일적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가 그냥 하나씩 쭉 나눠주고, 시에서 이런 것을 했다, 이렇게 명분 쌓기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한 가지 사업을 하더라도 뭔가 진정성 있는 사업을 해야 되고,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인원이 많으면 많이, 적은 데는 적게 가야한다는 것이고,…

30군데에 대한 구제대책도 마련하셔야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장갑순 위원님.

장갑순 위원
예, 장갑순 위원입니다.

추가로 거기에 대해서 노트북이 152개가 가고, 또 공기청정기가 124개가 그러면 2억 600만 원이 나오나요?

돈이 액수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노트북 같은 경우는 100만 원씩 하고요, 나머지 56,00만 원 나누기 124개소 하면 45만 원 꼴이 나옵니다.

장갑순 위원
그렇게 하면 2억 600만 원이 나와요?

안 나오는 것 같은데…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위원님, 다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사업비가 포함이 된 것 같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러니까 액수가 안 맞아서…

대충 계산을 해보니까 액수가 맞지 않네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민간사업비까지 들어가 있는데…

장갑순 위원
그러면 공기청정기하고 아까 이야기한 노트북하고 이외에 뭐가 있던가, 이런 사항 같아요.

그 두 가지 가지고 액수가 맞지 않으니까…

갑자기 해서 그런가, 액수나 이런 것은 맞아야 될 것 같은데…

위원장 김보희
예산추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세부 예산 추계한 부분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장갑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예, 윤영득 위원님.

윤영득 위원
기획실에서도 확인을 해야 될 것 같고요.

100만 원을 지출을 했다는 이야기인가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지출을 했습니다.

윤영득 위원
100만 원 지출을 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그 사항에 대해서 한 가지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4개소 어린이집이 법인이고, 민간이고, 가정어린이집 다 해당이 되나요?

언제 지출했어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이번 상반기에 교부 결정은 다했고요, 지금 교부결정을 다했기 때문에 사전 지출한 곳이 있고요.

신청서가 들어와서 지급결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조달청에서 하나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아니요, 개인들이 각자 알아서 합니다.

위원장 김보희
돈으로 지급해서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아니요, 돈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알아서 사고, 나중에 저희한테 청구를 하면 저희가 그때 지급을 합니다.

영수증 첨부를 해서…

위원장 김보희
그러면 152개소에 대해서 무조건 의무적으로 노트북을 사야 되나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위원장 김보희
이 정책 정말 잘못된 것 아닌가요?

어제 총무위원회 할 때, 본 위원도 총무위원회 위원이었는데 그것까지는 질문은 안했습니다만, 어린이집 원장들하고 통화를 했어요.

어린이집에 요즘에 노트북하고 데스크탑 없는 어린이집이 어디 있어요?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제가 가끔 1년에 한두 번 나가봐요.

장애 어린이집이라고 있어요, 서산에…

이삭특수 어린이집이라고…

제가 어디를 지칭해서 죄송합니다만, 서산에 한 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고 장애이기 때문에…

제가 장애 쪽에 관심을 갖고 하다보니까 현장에 나가보면, 거기 무슨 시설, 어둡게 하고 물침대 이렇게 놓고 하는 데가 있어요.

치료실…

그런 거 한 대 구입하는데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아세요?

팀장님?

어린이집들 경영난 허덕이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무조건 다 노트북을 사라, 어떤 어린이집에서는 아가들 특수 장난감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을 통틀어서 제가 위원장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데, 어제도 분명히 총무위원회실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15개 시·군에서 도비를 어떻게 다 내려 준거예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위원장 김보희
15개 시·군에 다 내려줬어요?

충남도에서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위원장 김보희
이거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아까 윤영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어제 본 위원도 총무위원회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물론 여기에 안 계신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이 나오셨기 때문에 제가 통틀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아까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의미가 아이들 미세먼지와 이런 것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것인데, 평가인증을 받은 152개소에서 124개소만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면 나머지 평가인증을 못 받은 대략 30개소되는 것 같은데…

30개소 어린이집 원장들의 잘못이지, 아이들이 무슨 잘못입니까?

이게 지금 다른 데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요, 우리 아이들은 무상급식, 무상 보육하지 않습니까?

어느 누구나 똑같이 쾌적한 환경은 받아야 될 권리가 있고, 의무가 있어요.

그동안에 자칫 잘못하면, 이미 지금 예산이 승인도 안 된 상황에서 어린이집에 다 소문이 났어요.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습니까?

물론 집행부의 잘못은 아닙니다만, 정책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어야지, 그리고 이것은 152개소에 다 지급을 하고, 노트북 지원한다고 하는 것을 평가인증 받은 어린이집에…

바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하고 많이 논의를 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위원님들께서 시시콜콜 다 말씀을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본 위원장이 전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과장님께서 124개소 평가인증 받은 어린이집에 지원을 하고 나머지 30개소에 대해서 추후 상황을 봐서 시비로 지원을 한다고 했는데, 그럼 평가인증 받은 어린이집과 차이가 뭐가 있어요?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 항의했을 때, 답변할 수 가 없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 정책은 도비 매칭이라고 해서 도비, 국비 매칭이라고 해서 지자체에서 의무적으로 해야 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정책이 잘못되었으면 우리 시, 지자체에서 바로 잡아 가야지요.

이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여성가족과 것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윤영득 위원님.

윤영득 위원
이것이 예산과는 별개 문제인데, 예산은 끝나셨죠?

과장님 예산은 아닙니다만, 방과 후 학교 교실이라고 하나, 교회 같은데서 목사나 사모님들이 자격증을 따서 방과 후에 아이들 학교갔다 오면 관리해주고 하는 그런 제도가 있지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지역아동센터.

윤영득 위원
그 지역아동센터하고 하는 일은 출근시간도 내가 보니까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출근시간도 9시 출근해서 몇 시 퇴근, 똑같고, 하는 일도 똑같고 한데,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보육 교사들은 예를 들어서 100만 원을 받으면,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보육교사들은 140만 원이나 150만 원 이렇게 받는다는 거예요.

인건비에 차등이 있다, 문제가 있으니까 개선을 해야 된다는 건의가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잘 알고 계신가요, 내용?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이고요.

그러니까 14세 미만, 학교 다녀 온 방과 후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이고요.

보육시설은 어린이, 미취학 아동…

윤영득 위원
그러니까 미취학 아동부터 관리를 하니까…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초등학교 이전…

윤영득 위원
6세부터 관리를 하고, 손이 더 가니까 그 사람들을 더 받아야 하고…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더 받는다는 기준이 아니라…

윤영득 위원
그런 기준이 아니에요?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다른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그것은 보건복지부 지침 단가가 있습니다.

윤영득 위원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아동센터 보육교사들은 민간 어린이집 보육교사들보다 급료를 적게 줘라.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적게 주라기보다도 기준단가가 있습니다.

윤영득 위원
기준단가…

왜 차이가 날까요?

이상하네…

아까 설명한대로 6세 이하 어린이들을 돌보니까 일이 힘들고 그러니까 더 주고, 지역아동보호센터는 큰 애들이라 관리하기가 쉬우니까 덜 준다, 이것인가…

그것은 아닌 것 같고, 과장님 말씀대로면…

상부 보건복지부 지침이 무엇인가 찾아보셔서 자료로 주세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알았습니다.

윤영득 위원
그것을 왜 차등을 둬야 하는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그 사항에 대해서 본 위원장이 메모를 해드렸잖아요.

예결위원님께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기 때문에 어린이집 주소, 대산인지, 고북인지, 그 다음에 어린이집 명, 어린이집 인원수를 분류해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갑순위원님.

장갑순 위원
예, 궁금해서요.

152개소는 노트북을 지원해주라는 법이 있나요?

도에서 노트북을 하라고 지정을 해서 법이 내려온 거예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방침으로 공문상으로 저희한테 내려왔습니다.

장갑순 위원
방침으로…

공기청정기는요?

그것도 방침이에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그것도 마찬가지로 도비사업으로 공기청정기를 하라고 내려오기 때문에 2회 추경에 이것을 세우면서도 마찬가지로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으로 예산편성을 하라고 되어있고요.

노트북 같은 경우도 똑같습니다.

장갑순 위원
노트북이나, 공기청정기나 두 가지 다 지정을 해서 이렇게 하라는 내용이네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장갑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그 지침도 포함해서 제출해주시고요.

예, 윤영득 위원님.

윤영득 위원
아까 끝났다고 해서 이야기를 더 하려고 하다가 안했는데…

이것을 현물로 줬습니까?

100만 원씩 지원을 했습니까?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본인들이 알아서 사시고요, 저희한테 세금 계산서하고 사업자등록증을 다해서 제출을 하면…

윤영득 위원
그렇지요?

현금으로 줬지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아니요, 계좌이체로 해서 줬습니다.

윤영득 위원
계좌이체가 현금이지, 현물로 사다준 것은 아니잖아요.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예, 저희가 사드리지는 않습니다.

윤영득 위원
그러니까 민간경상보조금이면 현금으로 지급해야 맞거든, 그런데 PC 이야기를 자꾸 사다준 것처럼 말씀하시니까…

현금으로 지원을 해줬고, 나중에 그 사람들한테 영수증을 받았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위원님들께서 269쪽에서 271쪽까지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영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득 위원
예산안을 보나마나 감액조서만 보겠습니다.

270쪽 체육진흥과 맞지요?

시장배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 대회가 제목이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제목은 6년근 인삼배가 빠졌습니다.

윤영득 위원
그게 왜 빠졌지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죄송합니다.

다음 행사 할 때 반드시 넣도록 하겠습니다.

윤영득 위원
왜 그러냐하면 6쪽마늘배가 되었든지, 6년근 인삼배라든지, 시장배라고 하면 아주 60년대 같지 않아요?

군수배 이런 거, 도지사배 이런 거…

지역상품 홍보라고 예산 들여서 대회 하는 것이지…

뜸부기 쌀 테니스대회인가, 그런 것도 있고 6쪽마늘 테니스대회도 있잖아요.

그쪽에서 동호인들이 이야기하는 게 배드민턴 동호회가 상당히 많은데…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한 3,000여명 있습니다.

윤영득 위원
작년에 시장배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예, 6년근 인삼배로…

윤영득 위원
2,000만 원 가지고 되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2,000만 원 가지고…

행사비는 2,000만 원 정도 들고요,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5,000만 원에서 6,000만 원정도 들어갑니다.

윤영득 위원
나머지는 어떻게 부담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나머지는 자부담인데, 참가비가 있습니다, 팀별로…

윤영득 위원
찬조 받는 것은 아니지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찬조는 못 받습니다.

윤영득 위원
김영란법 때문에 안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예, 쉽지 않습니다.

참가비를 한 팀장 3만 원 정도 해서 받고 있습니다.

그거하고 부족한 부분은 배드민턴협회, 자부담, 자기 회비로…

윤영득 위원
참가비 3만 원씩이면 1인당 3만 원씩인 거예요?

팀별로 3만 원인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팀별로 3만 원입니다.

윤영득 위원
몇 경기나 하는데…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1,000팀에서 1,500팀 정도 보고 있습니다.

윤영득 위원
굉장히 많네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우리 서산시에서 나가는 팀은 대략 500여 팀 정도 될 것 같고요.

윤영득 위원
서산에 동호회원 수가 몇 명이나 되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한 3,000여 명 됩니다.

동호인수가…

윤영득 위원
3,000명이나…

처음 하는 행사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저희가 90년도에 도민체전에 출전하면서부터 배드민턴이 서산시에 들어왔는데, 그때 당시에는 도민체전 출전하기 위해서 했지만 요즘 충남에서는 대단히 상위권에 들어있습니다.

도 대회라든지, 전국대회 자체가 서산에는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윤영득 위원
전국 초청대회…

동호인들을 초청해서 테니스 대회처럼 한다는 것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예, 그렇습니다.

윤영득 위원
그런데 처음해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전국대회는 처음입니다.

윤영득 위원
그동안에 뭐 뭐 대회가 있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전국대회는 저희가 테니스대회가 있었고요.

윤영득 위원
아니, 배드민턴에서 어떤 대회…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배드민턴 대회에서는 도지사기, 도생활체육협회장기, 시장기 이런 대회가 있었습니다.

윤영득 위원
그래요, 서산인삼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예, 서산 6년근 인삼…

윤영득 위원
접목을 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큰돈은 아닌데 삭감이 다 되었네요?

위원회에서…

위원회 의견도 존중을 해야 되는데, 왜 삭감이 된 것 같아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윤영득 위원
설명이 부족했다, 그러면 설명 좀 더해보세요, 한번…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90년도에 처음에 도민체전에 출전하기 위해서 배드민턴이 서산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26년 정도 지난 지금 상황에서는 도민체전에서도 상위권을 배드민턴이 달리고 있고요, 특히 도민 체전은 엘리트까지 포함이 된 것이고, 생활체육 쪽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하는 것인데, 거기에서도 충남에서는 상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전국 대회라든지 이런 것을 한 적이 없습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위상도 높여주고, 서산시 위상도 높이고 6년근 인삼도 홍보하기 위해서 이런 대회를 개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에는 부여 굿뜨레배라든지, 보령의 머드배라든지 전국대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산에서도 없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한번 개최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윤영득 위원
시기는 언제쯤 하려고 해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시기는 10월 14일, 15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영득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장갑순 위원님.

장갑순 위원
예, 장갑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실질적으로 동호인들을 보면 배드민턴이 가장 많잖아요.

우리 서산시가…

인구도 많고, 활성화도 되어있고, 전국대회가 서산시에서는 그동안 없었고, 많은 인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꼭 우리 서산 6년근 인삼도 홍보하고, 여러 가지 상당히 금액도 2,000만 원 정도 가지고 인삼도 홍보하고, 동호인들 사기진작도 시키고, 여러 면을 봤을 때, 이것은 참 잘한 좋은 행사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전액 삭감이 되어서 이해를 못하겠는데 물론 총무위원회에서 어떤 논의를 거쳐서 삭감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본 위원이 체육회장 출신이고 이래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보니까 의미 있고, 좋은 행사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 이렇게 삭감이 되었지요?

전액?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아까 말씀드린 대로 총무위원회에서 설명이 조금 짧았던 것 같습니다.

장갑순 위원
그러면 거기서 이런 식으로 했나요?

서산시장배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대회 이렇게 하고 설명은 못했네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예, 6근 인삼이라고 넣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장갑순 위원
시민체육대회 전야제가 1,000만 원이 삭감되어서 올라왔어요.

여기에 대해서 좀…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시민체육대회 전야제는 총사업비가 5,000만 원정도 들어갑니다.

5,000만 원정도 들어가는데, 저희가 그 중에 4,000만 원이 행사비이고, 1,000 만 원은 자부담으로써 노래자랑을 했을 때, 시상금이라든지, 시상금품, 이런 것이 나가는 돈입니다.

그것은 체육회에서 자부담, 자기 돈을 거둬서 하는 사항이고요.

먼저 1회 추경 할 때에 자체적으로 시에서 저희들이 올린 것은 4,000만 원이었는데, 3,000만 원을 해줬었습니다.

그것 가지고는 사실 행사하기가 좀 힘들고요, 특히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부정청탁금지법이 생기면서 스폰이라든지 이런 것을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4,000만 원을 올리게 된 사항입니다.

장갑순 위원
4,000만 원이 꼭 필요한 사항이다, 도저히 행사를 못하겠다, 4,0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삭감된 부분이 살려줘라, 이 말씀이시네요.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예.

장갑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석봉 체육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산업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예산안 477쪽부터 482쪽까지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479페이지에 국제관광박람회 참가에서 기정예산액 3,000만 원에서 증액 2,000만 원을 한 사유가 뭐지요?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그 항목이 기정예산에 행사운영비 총괄로 해서 예산이 들어있는 것이고요.

이 부분은 저희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에 참가했었는데 이번에는 킨텍스에서 개최가 되거든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라고 해서 킨텍스에서 크게 개최가 되는데, 거기에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쪽까지 포괄해서 확대해서 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문체부에서 후원을 해가면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를 꼭 참석해야 될 사안인 것 같아서 추가로 2,000만 원 증액 요청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이것이 상상나라하고 연계된 것이 아닌가요?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왜냐하면 위원님들께서 상상나라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굉장히 실패했던 정책이지요, 예산만 낭비했고…

이것이 그러면 문체부에서 후원을 하는 것인가요?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예, 그동안에는 코엑스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좀 큰데서 동남아시아까지 확대해서…

위원장 김보희
일산 킨텍스…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예, 거기에서 하기 때문에…

위원장 김보희
이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는 거예요?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8월 24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우리 지역이 한번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참석하는데, 5,000만 원이 든다는 것인가요?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아니요, 2,000만 원.

위원장 김보희
2,000만 원.

가서 무슨 박람회를 개최를 하는 것이지요?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거기 보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참여를 해요.

서로 교류도 하고, 세계에서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거기서 우리 시를 알리는 것이지요.

적극적으로 알리고 해서 관광을 올 수 있게끔…

참여한 사람들에 대해서 이벤트도 하고, 관심을 도모하게 하면 우리지역에 줄서서 모이거든요.

그런 것도 해서 관심을 도모하고 서산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냐고 해서 아는 것이 있다고 하면 이벤트해서 기념품을 주기도 하고, 우리 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이벤트 기념품이라든지 이런 것을 제작해서 홍보관에 가서 알릴 수 있는 그 예산이란 말이에요?

2,000만 원 증액분이요?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예, 화살도 쏘고 해서 당첨되면 주고, 서산에 있는 활쏘기도 하고, 해미읍성도 알리고, 축제도 알리고, 서산시 9경에 대해서 아는 대로 이야기하라고 해서 과반수 이상 맞추면 선물도 주고…

이런 것을 해서 외국인들한테 서산을 알리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예, 알겠습니다.

잘하셔서 서산시를 알리시기 바랍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예, 윤영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득 위원
예, 윤영득 위원입니다.

과장님 작년에는 어디서 했다고 했지요?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코엑스에서 했습니다.

윤영득 위원
옛날에 총무위원회 위원장님이었을텐데, 이런 것을 한 사실도 모른다는 것은 그동안 국제관광박람회, 이런 것을 개최하고 참가를 계속 해왔을 텐데…

위원들도 내용을 알 수 있게끔 한번이라도 가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셔야지, 매년 예산심의를 할 텐데…

총무위원조차도 모르고 있었다면 조금 그러네요.

우리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를 했기 때문에 말은 안하는데, 박람회 하겠다고 해서 하라고 하는 것인데…

앞으로라도 이런 것은 같이 정보도 공유하고, 참석도 해서 보고할 수 있으면, 다음부터는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 거 아니에요?

예산이 올라오면 딱딱 넘어가야 되는 것이지…

숨겨져 있는 예산처럼 아니면 복잡하게 하는 것처럼 하면, 참 어렵다.

소통이 안 되는 것 같다, 이 이야기예요.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예산은 올라와서 매년 하는데,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계속을 소통을 하고요, 위원님들도 오실 수 있도록 말씀도 드리고 하겠습니다.

윤영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그 사항에 대해서 조팀장님하고, 기획관님 나와 계시는데요.

그 사항에 덧 붙여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새로운 것을 킨텍스에서 처음한다고 하는데 의회와의 소통업무를 하시겠다고 했잖아요.

말로만 맨날 의회와의 소통이라고 하는데, 위원님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

물론 저는 총무위원회에서 계속 있었기 때문에 코엑스에서 했던 것은 알지만 킨텐스에서 처음하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런 업무를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위원님들께 예산심의 전에라도 말씀을 드리면 정책적으로도 더 소통을 하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회와 집행부가 더 소통하고,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교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관광산업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목 관광산업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계수조정 및 의견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정회)

(14시 10분 속개)

위원장 김보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앞서 예산심의 결과 도중에 여성가족과에 대한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도비 2,300만 원, 시비 2,300만 원 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여성가족과 장님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자료에 의하면 사업계획서에 사업의 필요성 해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도색, 안전용품, 급식용품, 사무용품 구입 등, 사용가능 이렇게 해서 도에서 공문이 온 것 같아요.

공기청정기에 관한 부분 152개 어린이집 중 124개소 즉, 평가인증 받는 어린이집 한해서만 공기청정기를 지원해주겠다고 예산심의를 받으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총무위원회 위원님들, 그리고 예산결산 위원님들께서 152개소에 대한 우리 등록된 아이들에 대해서는 모두가 다 같이 대기오염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다 공평하게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건의를 해주셨습니다.

이 예산에 대해서는 약간의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이 예산은 도비 매칭이 있기 때문에 예산은 승인 해줍니다만, 이 사안에 대해서는 명확한 말씀을 드립니다.

추후 예산을 확보해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지침을 마련하시고, 그 마련된 지침을 가지고 도와 함께 승인을 해서…

만약 공기청청기 지급한다고 했을 때, 어느 누구나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래 평가인증업소를 대상으로 예산 계상이 되었습니다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전 어린이집의 기본권을 향상시킨다는 의미에서 152개소 어린이집 전부에 대해서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도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전화로 했는데 단가를 조정해서 할 수 있다고, 먼저 예산 계상할 때는 평가인증업소만 하도록 했습니다만, 지금 전화로 협의한 결과 단가를 조정해서 할 수도 있다는 그런 공문을 내려준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그럼 그 사항에 대해서는 잘 하셨고요, 한 가지 더 우려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시 당초 사실상 예산이 승인도 안 된 상태에서 각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평가인증 받은 곳에 한해서만, 공기청정기가 지급된다는…

공직사회에서는 비밀 준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이야기가 다 새나가서 어린이집 연합회에 이야기가 다 돌고 있습니다.

나중에 애시 당초 계획을 세웠던 대로 물론 계획이 변경될 수는 있으나 평가인증을 받지 않았던 어린이집을 지원해 줬던 그 사항에 대해서 나중에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민원이 들어 왔을 때, 그 사항에 대해서 다 책임을 감수 하실 수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평가인증이 안된 곳에는 다른 쪽으로 지원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사실 평가인증은 앞으로 추후에도 지원을 해서 최종목표가 평가인증으로 해서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예를 들면 평가인증수수료 지원이라든가 대체인력 지원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지원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대로 공기청정기는 어린이들의 기본권 보장차원에서 이것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다른 것이었으면 모르는데, 공기청정기였고, 이 취지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에 대해서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려고 했었던 정책 사업이기 때문에 그 뜻대로 다하시고 기획감사담당관님 계시고 예산팀장님 계시지만, 추경에 28개 어린이집에 대해서 이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서산에 있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열심히 어린이집 생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그 조건하에 예산을 승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이행해주시고 예산이 세워진 후에 그 계획서는 의회에 따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어요?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보희
그대로 이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예.

위원장 김보희
고생하셨습니다.

예, 김맹호 위원님.

김맹호 위원
잠시만요,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아까 김보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미 누설이 되었지 않습니까?

어린이집에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인은 안해봤습니다만, 이미 어린이집에 대해서 100% 다 도비, 시비로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담이 붙으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124호 주던 것 그대로 주고요, 나머지 부족한 예산은 정리추경이든, 3회 추경이든 확보를 해서 똑같이 자담 없이 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자담이 들어가면 어린이집에서 나왔던 이야기가 또 어떻게 변질이 되어서 자담까지 나왔다고 하면, 이미 주는 효과가 떨어지고 하니까 100% 다 보조로 주고, 나머지 28곳은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서 주는 쪽으로 저는 했으면 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어린이집에서는 얼마 지원해 주는 것까지는 잘 모릅니다.

김맹호 위원
자담이 나오는 것이 문제이지 않습니까?

기계도 45만 원짜리면 45만 원짜리 딱 주세요.

이런 상황에 15만 원짜리, 20만 원 짜리 사서 주시지 마시고, 제대로 된 거 하나 주십시오.

보육지원팀장 심은주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린이집 공기청정기는 본인들이 사용하는 것과 저희가 지원하는 것과 다를 수가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을 하고 싶고, 이왕 지원해 주는 거 내가 조금 더 들여서 좋은 것을 하고 싶고, 내 돈 안들이고 하고 싶은 곳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자부담 들여라, 마라할 사항은 아니고요.

그것은 어린이집에서 알아서 할 사항이고요, 저희는 얼마까지만 지원이 되면 그 이상은 자부담을 들여서 하든, 그것은 어린이집에서…

김맹호 위원
그러면 시에서 사서 주는 것이 아니고, 지원만 하고 거기서 더 필요한 부분에 자담을 보태서 더 좋은 것으로 하든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보희
예, 여성가족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정회시간동안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계수조정 결과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별도 조정된 예산액이 없습니다.

그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방금 설명 드린바와 같이 조정된 예산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예산안을 심사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19분 산회)


○ 출석위원(5명)


○ 출석공무원(9명)

  •  (의회사무국) (4명)
  • 의회사무국장 김정겸 전문위원 구자창
  • 의사팀장 이경우 의사팀직원 김은아
  •  (서산시청) (5명)
  • 기획감사담당관 박노수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 체육진흥과장 이석봉 관광산업과장 이상목
  •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 제226회 서산시의회 제1차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서명위원

  •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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