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제1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26년 1월 5일 (월) 10시 8분
의사일정
1. 제309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4. 휴회의 건
심사된 안건
1. 제31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10시 8분 개의)
- 의장 조동식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집회 및 안건 등 주요 보고 사항은 단말기에 수록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세 분 의원님으로부터 5분 자유 발언 신청이 있었으므로 먼저 발언을 들은 후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발언하실 의원님께서는 규정된 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라며, 의원님의 발언은 면책 특권이 없다는 점과 의회 및 의원의 품위를 손상시키거나 타인의 신상과 관련된 발언은 할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용경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김용경 의원)
- 김용경 의원
- 존경하는 18만 서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춘동, 성연면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용경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 기회를 주신 조동식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완섭 시장님과 공직자, 언론인 여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는 늘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어떻게 해낼 것인가.”가 시민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말보다 집행, 계획보다 성과, 홍보보다 체감이 중요한 때입니다.
특히, 2026년 서산시 본예산이 1조 3,067억 원 규모로 편성된 만큼, 이 예산은 크기 자체가 성과가 아니라 내실 있는 집행력으로 시민의 일상에서 결과를 증명해야 할 책임입니다.
저는 오늘, 구체 사업을 나열하기보다 여러 시정 연설의 흐름처럼 큰 그림에서 서산의 살림살이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5가지 방향의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2026년 서산시 살림살이는 첫째, 사회 통합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서산의 현안과 난제는 서로 다른 삶의 조건에서 더 크게 느껴집니다.
청년·어르신, 원도심·신도심, 농어업·산업 현장의 간극이 커질수록 정책은 갈라지고 시민의 마음도 멀어집니다.
예산은 곧 누구를 먼저 돕느냐의 선택입니다.
취약한 곳에 더 두텁게, 갈등이 생기기 전에 더 촘촘하게, 돌봄·안전·주거·일자리의 연결로 통합의 기반을 놓아야 합니다.
둘째, 경제적 성장 및 발전은 체감형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성장은 숫자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성장, 지역 기업이 숨 쉬는 성장, 소상공인이 버티는 성장이어야 합니다.
행정은 투자와 규제, 인허가와 지원의 균형을 정교하게 다뤄야 하며, 성과가 불분명한 지출은 과감히 정리하고, 효과가 검증되는 분야에는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의 과업이 필요합니다.
“예산을 썼다.”가 아니라 “살아났다.”로 설명되는 정책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정치 통합 및 안정은 신뢰의 절차로 증명해야 합니다.
정치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지만 행정은 방향만큼 속도도 중요합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목적을 공유하되 과정은 더 투명해야 합니다.
시민이 이해할 수 있는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공개하고 논쟁이 생기면 데이터와 근거로 설명하는 방식이 정착될 때 갈등은 줄고 정책의 지속성은 커집니다.
2026년은 잘했다, 못했다의 말싸움이 아니라, 왜 이 선택이 필요한가를 시민에게 납득시키는 정치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문화예술 ‘K-컬처’는 서산의 정체성을 확장하는 투자여야 합니다.
문화는 사치가 아니라 지역의 매력을 키우는 산업이자 공동체를 묶는 힘입니다.
다만, 보여주기형 행사가 아니라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사람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콘텐츠가 되어야 합니다.
생활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 창작과 지역 예술인의 기반을 넓히며 관광·도심 활성화와 연결되는 서산형 문화 생태계를 설계해야 합니다.
다섯째, 체육과 체력 단련은 복지와 안전입니다.
건강한 시민이 건강한 지역을 만듭니다.
생활체육은 의료비를 줄이고 공동체를 살리며 고립을 낮춥니다.
어르신의 근력과 균형은 낙상 사고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예방이고 아이들의 체력은 학교, 가정, 지역이 함께 키워야 할 자산입니다.
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접근성과 운영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만드는 생활체육의 내실화가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6년 서산의 본예산 1조 3,067억 원은 큰 살림살이가 아니라 무거운 책임입니다.
사회 통합, 체감 성장, 정치 안정, 문화 확장, 생활체육 내실화라는 다섯 방향 위에서 예산 집행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세우고 성과로 답해야 합니다.
본 의원은 의회가 해야 할 견제와 협력을 균형 있게 수행하며 시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내실 서산’의 길을 끝까지 점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동식
- 김용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수의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이수의 의원)
- 이수의 의원
-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조동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이완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 의원은 해미·고북·운산·음암 지역구 의원, 정의로운 이수의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예산은 누구 것이며, 누가, 어떤 기준으로 써야 하는가 하는 아주 기본적인 문제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서산시의회에서는 대표 축제 예산이 삭감되는 뼈아픈 고통을 시민과 함께 겪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 공동체를 이어주는 축제 예산은 쉽게 삭감되는가 하면.
정작, 의원 간 다툼으로 비롯된 문제에 변호사비를 예산으로 편성하면서 의회 내부에서 반복적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25년 의회사무국 예산을 심사했던 운영위원회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당 예산을 삭감하였습니다.
그러나 25년 예산을 심사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해당 예산이 되살아나는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의회는 예산을 요구하는 기관이 아니라 예산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의회 스스로가 예산을 마치 개인의 방어 수단처럼.
또한, 다툼의 비용처럼 사용하는 모습을 시민 앞에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예산 집행을 둘러싸고 경찰에 고소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과연 이것이 시민이 바라는 의회의 모습입니까요?
시민의 세금은 갈등을 키우는 데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을 발전시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대표 축제 예산은 아깝고 의회 내부 분쟁의 변호사비는 정당합니까?
이 질문에 시민 앞에서 떳떳이 대답할 수 없다면 우리는 예산을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제 의회 내부 분쟁에 대한 변호사비 예산 편성은 원칙적으로 제한되어야 합니다.
예산 편성 과정은 투명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시민 눈높이에서 예산 집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의원은 이 발언을 통해 누군가를 공격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의회 스스로가 예산 관리와 감독이라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고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서산시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말이 아니라 예산에서 시작됩니다.
부디 예산을 물 쓰듯 사용하는 일이 아니라 한 푼 한 푼 시민을 대신해 책임 있게 관리하는 서산시의회가 되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조동식
- 이수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선숙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가선숙 의원)
- 가선숙 의원
-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
이완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입니다.
먼저 오늘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조동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2023년 중단된 충남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의 재개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성 농업인은 농업 현장의 보조 인력이 아닙니다.
충청남도의 2022년 농업인 현황 통계에 따르면 충남의 전체 농업인 중 여성농업인은 3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업 경영체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임에도 충남 농업은 이미 여성 농업인의 노동과 역할 없이는 유지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여기에 더해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여성 농업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 농업인은 농번기 하루 평균 8시간 42분, 농한기에도 5시간 42분을 일하고 있습니다.
이는 같은 시기 남성 농업인보다 더 긴 시간으로 농사 노동에 가사와 돌봄, 마을 공동체의 역할까지 겹쳐서 여성 농업인에게 노동 부담이 구조적으로 더 크게 지워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충청남도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2017년부터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사업은 여성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문화·생활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 정책이었습니다.
특히, 2022년 충남도는 이 사업을 여성 농업인을 위한 대표적인 정책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며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자부담을 폐지하는 등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습니다.
이 시점까지 충남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혜 인원을 기록하며 정책을 운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2023년, 이 사업은 갑작스럽게 중단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사업이 제5차 충청남도 여성 농업인 육성 기본계획에 명확히 포함된 정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 기간 한가운데에서 별도의 숙의나 충분한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멈췄다는 사실입니다.
중장기 계획은 행정의 방향이자 도민과의 약속입니다.
특히, 여성 농업인 육성과 같이 오랜 시간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정책을 계획 기간 중간에 중단하는 것은 행정의 일관성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충청남도는 행복 바우처 중단 당시 농작업 편의 장비 지원이나 역량 강화 사업 등에 대체 정책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은 여성 농업인이 일상에서 절실하게 체감하는 과중한 노동과 가사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장비와 교육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루 대부분을 노동으로 채우고 있는 여성 농업인에게 그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삶의 균형을 잠시라도 회복할 수 있는 삶의 여유입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행복 바우처는 여성 농업인의 현실과 맞닿아 있던 정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의 중단은 단순한 정책 전환이나 예산 조정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 농업인의 삶의 부담을 다시 개인에게 떠넘긴 결정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충청남도는 이 문제를 다시 직시해야 합니다.
여성 농업인 정책은 단절이 아니라 연속이어야 하며 계획은 선언이 아니라 이행으로 완성돼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충청남도에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첫째, 충남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을 조속히 재개해야 합니다.
이는 새로운 요구가 아니라 중단된 정책을 다시 잇는 행정의 책임입니다.
둘째, 사업 재개 과정에서 여성 농업인의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방식과 범위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설계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결정입니다.
셋째, 여성 농업인 정책을 중장기 계획에 포함했다면 그 계획이 현장에서 끝까지 지켜질 수 있도록 충청남도의 정책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
여성 농업인이 버텨온 농촌은 충남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입니다.
이들의 삶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 농업과 농촌의 미래 또한 지속될 수 없습니다.
충남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 재개에 대한 충청남도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며, 이상으로 5분 자유 발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동식
- 가선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서산시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 활동 취재와 방청을 위하여 굿뉴스서산 ○○○ 님, 글로벌뉴스충청 ○○○ 님, 충청투데이 ○○○ 님, 대전투데이 ○○○ 님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동료 의원님들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안건 상정을 하겠습니다.
(10시 28분)
1. 제31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 의장 조동식
- 의사일정 제1항, 제31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임시회 회기는 사전에 의원님들과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부터 1월 9일까지 5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세부 의사일정은 단말기에 수록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28분)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 의장 조동식
-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서명하실 의원님은 의석 순에 따라 김용경 의원님, 문수기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28분)
3. 새해 인사의 건(시장제출)
- 의장 조동식
-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새해 인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완섭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새해 인사와 올 한 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의원님들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완섭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조동식 의장님을 비롯한 서산시의회 의원님 여러분!
서산시장 이완섭입니다.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강한 추진력과 역동성을 품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위기를 기회로 바꾼 한 해였습니다.저를 포함한 1,800여 공직자 모두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정말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서 힘을 보태주신 결과 서산의 미래를 빛나게 할 의미 있는 성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체됐던 오랜 숙원 사업을 시원하게 풀어냈습니다.
2012년 계획 수립 후 13년 만에 완공된 서산시 자원회수시설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고충을 겪었던 수석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마침내 착공했습니다.
지역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안산공원 조성 사업은 8년 만에 드디어 첫 삽을 떴습니다.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은 내년도 유치에 성공하여 세 번째 출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18만 서산 시민의 발인 ‘서령버스’는 회생 절차를 마무리하고 ‘서산교통’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서산 보원사지 5층 석탑이 63년 만에 서산시 두 번째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10년의 기다림 끝에 한국생명과학연구원 분원 유치에 성공하며 충남 최초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 들어서게 됐습니다.
전국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이 전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되며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국내 최초로 지속 가능 항공유 종합 실증센터를 유치하며 서산시 역사상 최대 규모인 외부재원 3,11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사프(SAF) 연구 개발과 실증을 담당할 고등기술연구원 충남 분원 설립에 관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전국 최초 5년 연속 드론 실증 도시, 생분해성 바이오탄소 순환 플랫폼 시범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UAM(Urban Air Mobility), AAV(Advanced Air Vehicle) 핵심 부품 시험평가센터가 본격 착공에 들어갔고.
서산형 수소 도시의 밑그림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도 착수했습니다.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실증지원센터, 국내 첫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친환경 바이오 연료 공장 설립, 지역 특화 스마트팜 등 다양한 신산업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산업 위기와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되며 기업 활성화, 고용 창출 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가능해졌습니다.
서산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신청사, 설계 공모를 마치고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제30회 한국지방자치 경영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곧 지자체의 힘이자 능력입니다.
올해 본예산은 지난해보다 569억 원이 늘어난 1조 3,067억 원이 세워졌습니다.
외부재원은 전년 대비 326억 원이 늘어난 6,680억 원을 확보했고 보통교부세는 228억 원이 늘어난 4,32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모든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이룬 빛나는 결실입니다.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한 자루의 명검이 완성되기까지 장인은 달군 쇠를 끊임없이 두드리며 하루도 망치질을 쉬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산의 미래를 빚어내는 우리의 노력이 한순간도 멈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26년은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새 시정 철학으로 ‘만화개진’을 말씀드렸습니다.
많은 시민들을 화합으로 이끌면서 밝은 미래의 길을 함께 열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민의 삶을 최우선적으로 시정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올해는 4가지 역점 과제를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첫째, 미래를 이끌 탄탄한 경제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충남의 유일한 하늘 길 공항은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서산 대산항 국제 크루즈선은 성공적인 세 번째 출항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서산-영덕 고속도로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대산항 인입철도, 내포-태안 철도, 충청 내륙 철도 등 국가 철도망은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산-대산 간 출퇴근 통행 시간을 평균 10분 이상 단축하고 있는 국도29호선 감응 신호 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하여 교통 흐름을 개선하겠습니다.
국도29호선 영탑-대산과 32호선 성연-인지, 그리고 우회도로 신설, 국도38호선 독곶-대로, 지방도649호선 잠홍-명천 확·포장, 그리고 기은-오지 연결도로, 안산공원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산업단지와 도심을 잇는 교통 인프라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지속 가능 항공유 사프(SAF) 종합실증센터는 건축 설계에 착수하고 수소 도시는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겠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 분원은 투자 심사 및 부지 협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립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린 UAM-AAV 핵심 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탄소 포집 CCU 실증 지원센터 운영, 바이오 탄소 순환 플랫폼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산업 위기와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기업 지원과 일자리 회복을 돕겠습니다.
대산3확장·그린·충의·현대대죽2, 성연 일반산업단지 등 지역 특화형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 유치와 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사업도 정상화하여 대산 지역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습니다.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특례 보증 출연금 확대와 경영 환경 개선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자원회수시설 폐열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타운 등 시대 흐름에 맞는 농업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업인 협업 공간을 마련하고 충남형 공동생활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어르신 휴식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친환경 조사료 생산 단지, 서산 한우 브랜드 명품화, 농기계 공유 플랫폼 운영 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어촌 신활력 증진, 도서 종합개발 등 어촌 지원 사업 추진과 수산물 명품화 육성, 갯벌 생태계 복원 등을 통해 활력 있는 어촌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촘촘한 복지로 더 따뜻한 서산을 만들겠습니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 수당을 지급하여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습니다.
노후 경로당 신축과 노인 일자리,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켜드리겠습니다.
장애인 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복지관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전국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 중심의 건전한 미래 여가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팔봉 국민체육센터, 지역 파크골프장, 지곡면 야외 체육시설 등 계획된 시설들이 조속히 완공되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축하금, 산후 조리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통해 출산과 육아 부담을 낮추겠습니다.
교육 발전 특구는 해봄센터 본격 추진과 함께 AI·디지털 체험실 조성을 마무리하여 교육과 돌봄을 함께 뒷받침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수업 준비물 지원, 국내외 역사 문화 탐방, 우수 고 육성 등을 적극 지원하여 서산의 아이가 세계의 인재로 자라도록 돕겠습니다.
UAM 실증센터, 부품 국산화 연구소 등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실증·연구 개발을 위한 글로컬 대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K항공에 선도 지역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인지초 생활 SOC 학교 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소통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 등 맞춤형 건강관리로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철저한 감염병 예방 관리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셋째, 문화 관광 일류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문화예술타운은 신속한 행정 절차와 보상 협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내포-서산 공연예술지원센터와 창작예술촌, 해미 국제 성지 순례방문자센터와 문화교류센터 등 문화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국가유산 승격 지정 및 세계유산 등재, 인물 선양 사업을 통해 서산의 역사 정체성을 강화하겠습니다.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갯벌 식생 복원 사업 등을 통해 가로림만을 해양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가칭 가야산 산림복지단지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휴식과 안정이 공존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서산 한우목장 일원에 가칭 한우역사박물관, 한우 특화 거리 등이 포함된 농어촌 관광 휴양 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잠홍저수지는 수질 정화 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도심 속 명품 휴식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하여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넷째, 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수석·공림·예천3·잠홍2지구 도시개발 사업으로 지역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입체적인 도시 확장을 그려 나가겠습니다.
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및 도시재생 사업을 마무리하여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미래형 복합 신청사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녹지 시설을 갖춘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초록광장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의 대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년 하반기 준공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서산시 자원회수시설은 엄격한 환경 기준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하겠습니다.
도시 침수 대응 사업과 읍·면 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CCTV 지능형 선별 관제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대각선 횡단보도, 바닥 보행 신호등, 회전교차로, 스마트 정류장 설치 확대 등 교통 편의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병오년 붉은 말은 뜨거운 열정과 멈추지 않는 나아감의 상징으로 역동적인 ‘해 뜨는 서산’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저와 1,800여 서산시 공직자 모두는 붉은 말의 열정과 그리고 추진력을 바탕으로 서산의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달려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십시오.
18만 서산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 여러분 모두 올해 소망하시는 일을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5일 서산시장 이완섭.
- 의장 조동식
- 이완섭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좀 늦게 오셨는데요.
충청일보 ○○○ 님, 충청타임즈 ○○○ 님께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의원님들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부의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46분 산회)
○ 출석의원(12명)
○ 출석공무원(60명)
- (의회사무국) (7명)
- 의회사무국장 이은건 전문위원 신광수 신현식 이희광
- 의정팀장 김남중 의사팀장 정민준
- 속기 윤희도
- (서산시청) (53명)
- 시장 이완섭 부시장 신필승
- 자치행정국장 이기영 경제산업국장 박경환
- 복지문화국장 한명동 환경녹지국장 최신득
- 건설교통국장 신철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갑식
- 보건소장 김용란 기획예산담당관 신현우
- 미래전략담당관 최광일 홍보담당관 김덕제
- 감사담당관 김종민 자치행정과장 유건규
- 안전총괄과장 이호선 회계과장 이경수
- 평생교육과장 성기영 스마트정보과장 김명기
- 민원봉사과장 조진희 일자리경제과장 김선수
- 투자유치과장 이수영 세정과장 안상기
- 징수과장 김종길 토지관리과장 조주형
- 사회복지과장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 권범진
- 가족지원과장 심은주 문화예술과장 김기윤
- 관광과장 오은정 체육진흥과장 이은구
- 기후환경대기과장 안성민 자원순환과장 유청
- 해양수산과장 윤여신 산림공원과장 김기수
- 상하수도과장 홍건표 건설과장 이정윤
- 도시과장 김범수 도로과장 이달선
- 교통과장 조완호 주택과장 조수현
- 원스톱허가과장 김동식 농업정책과장 성광석
- 농식품유통과장 이경우 농업지원과장 권명숙
- 축산과장 최남선 기술보급과장 박종신
- 보건정책과장 최영주 정신보건위생과장 이진규
- 건강증진과장 유은희 감염병관리과장 한은숙
- 종합사회복지관장 박병열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심영복
- 시립도서관장 이경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