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제1차
서산시의회사무국
2009년 3월 25일(수) 오전 10시
의사일정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09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된 안건
(10시 개회)
- 위원장 류관곤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회의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하여 개회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시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심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0시)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09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 위원장 류관곤
-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세입 분야에 대한 제안 설명 순서입니다마는 현재 총무위원회에서 보고 중이므로 우선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면서 심사 중간에 세입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세출분야에 대한 제안 설명 순서입니다마는 제1차 본회의시 기획감사담당관의 설명이 있었기에 이를 생략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전문위원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조만호
전문위원 조만호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200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검토한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9년도 예산안 총규모, 세입예산개요, 세출예산개요, 2009년도 기금운용변경 계획안, 분석 및 검토의견 순으로 보고하겠습니다.
다만 2009년도 예산안 총규모, 세입예산개요, 세출예산개요 등에 대하여는 시간관계상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6쪽부터 분석 및 검토의견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편성은 국·도비 보조금 등 재원 변동분의 사업조정과 세출예산 절감 및 상반기 조기집행을 제고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위주로 편성되었습니다.
서산시의 2009년도 세입 예산은 4,628억 2,200만원으로써 당초 예산대비 89억 3,800만원인 1.9%가 증가하였고 이중 산업건설위 소관 일반회계예산은 임시적 세외수입으로 둔당천 하도정비 사업비 10억원, 청정해양지원사업비 10억원 등 20억원과 국·도비예산 50억 9천만원이 증가한 694억 5,400만원 규모로 편성되었습니다.
특별회계의 경우 보조금이 당초예산 대비 31.7%인 59억 5,300만원이 증가하였으나 세외수입이 102억 300만원이 감소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42억 5천만원이 감소된 규모로 편성되었습니다.
2009년도 세출예산의 경우 당초예산 대비 89억 3,800만원이 증가한 4,628억 2,200만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이중 산업건설위 소관 일반회계 예산은 자체사업예산 29억 2,400만원이 감소한 반면 보조사업은 8.5%인 72억 7,400만원이 증액 편성되어 전체적으로 2.4%인 44억 2,700만원이 증가한 1,819억 5,4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특별회계의 경우 보조사업이 당초예산 대비 86억원이 증가하였으나 자체사업비 142억 9,100만원이 감소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당초예산 대비 6.3%가 감소된 6,731억 1,200만원규모로 편성되었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산업건설위 소관 5개 기금 중 재난관리기금의 경우 도비보조금으로 재해예방 방제시설물 정비사업 6억 500만원을 세출예산으로 계상하였고, 농업발전기금은 농촌발전특별회계와 새마을소득기금에서 발생한 전입금 3억 3,500만원을 농업발전기금 세입·세출예산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실과 사업소별로 검토한 결과 특별한 문제점은 없으나 환경보호과의 경우 양대동 매립장 침출수처리시설 컨트롤박스 설치 공사비를 당초 8,500만원에서 6,500만원을 삭감 편성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요구되며, 축산해양과의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사업으로 당초예산에 계상한 축산농가 소독 시설 개보수 사업비 등 8,480만원의 민간 자본적 보조 사업비를 전액 삭감 편성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농정과의 경우 일반보상금으로 신규 편성된 환경보전형 저농도비료 운반료 4,500만원에 대한 설명이 요구되며, 유류유출사고대책팀의 경우 민간경상보조사업비로 계상한 유류피해민 대책연합회지원 사업비 중 당초 4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증액 편성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요구됩니다.
건설재난관리과의 경우 신규사업으로 편성된 농어촌마을 공동쉼터 조성사업비 2억원과 참 살기좋은마을 가꾸기 사업비 1억원에 대한 사업계획 설명과 도로과의 경우 계속사업인 동서간선도로 개설사업비 65억원을 삭감 편성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아울러 교통과의 경우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위한 연구용역비 3천만원에 대한 사업계획 설명이 요구됩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자원과의 경우 천수만 생태공원화사업비 40억 5,600만원 중 시비 5억 3,600만원을 감액 편성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수고하셨습니다.
직제순서상 환경보호과 소관 예산심의 순서입니다마는 유류유출사고대책팀에서 대산 피해민들에 대한 설명회가 계획되어 있어 심사 순서를 바꿔달라는 사전요청이 있었기에 유류유출사고대책팀부터 심사를 하고자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유류유출사고대책팀 소관 예산안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 설명 순서입니다마는 이를 생략하고 곧바로 질의와 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예산안 335쪽, 유류유출사고대책팀 소관 예산안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유류유출사고대책팀 소관 예산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정석래 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잠깐만요. 예산절감 경정이 기정에서 조금 감이 됐는데 감된 내용이 뭐예요?
- 유류유출사고대책팀장 정석래
예산 10%절약에 의해서 10%씩 절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런데 이게 오히려 상당히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유류유출대책팀의 주 업무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10%씩 감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오히려 더 필요하고 더 써야 될 대책팀인데 여기에 주무 부서장으로서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안 되십니까?
- 유류유출사고대책팀장 정석래
특히 금년도 같은 경우는 다같이 어려운 시기이고, 일반경상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략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경상비라고 하는 것이 이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부대비로 쓰는 것 아니에요.
- 유류유출사고대책팀장 정석래
예.
- 임덕재 위원
- 그런데 이게 특히나 대민, 민원과 관계된 일이어서 업무추진 하는데 애로가 많이 있을 텐데 정책적이든 시정책이든 간에 10% 절감이라 해가지고 희생양이 될 수가 있나 이 얘기예요. 그 점에 대해서는...
- 유류유출사고대책팀장 정석래
저희 팀이 물론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10% 절감을 해서 다같이 동참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 임덕재 위원
- 여기에 수긍하신다는 말씀이에요?
- 유류유출사고대책팀장 정석래
예.
- 임덕재 위원
- 이게 오히려 의회에서 더 뒷받침해 주면서 대민 업무에 차질이 없게끔 하라고 얘기해야 할 입장인데 그 점은 받아들이시겠습니까?
- 유류유출사고대책팀장 정석래
예.
- 임덕재 위원
- 이거 다 살려주려고 그래요.
- 유류유출사고대책팀장 정석래
이번 10% 절감은 일반운영비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그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큰 어려움이 없다면 일반비 계상했던 것이 이걸 빼고도 추진해 나갈 수 있다면 예산을 과다하게 세운 것 아니에요? 전 그 얘기를 묻고 싶은 거예요.
- 유류유출사고대책팀장 정석래
그렇게 한 게 아니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모든 것은 운영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 임덕재 위원
- 그 말씀은 곧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이 말씀하고 똑같은 것 아니에요? 그렇죠?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만큼...
- 유류유출사고대책팀장 정석래
일반운영비이기 때문에 사무관리비라든지 여비, 업무추진비라든지 이런 것을 저희들 예산 얼마 되지도 않지만 절약해서 같이 동참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 임덕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총괄 세입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님 나오셔서 세입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과장 남규종
세무과장 남규종입니다.
금년도 1회 추경 일반회계 세입예산에 대해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1회 추경 세입예산은 기정예산액 3,804억 4,600만원보다 127억 5,700만원이 증가한 3,932억 4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목별로 주요 증감내역은 지방세에서 103억 7천만원이 감액 편성되었고 세외수입에서는 95억 7,200만원과 지방교부세에서 31억 7,600만원, 재정보전금에서 15억원, 보조금에서 88억 7,8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의존세입 분야와 순세계 잉여금 등은 예산안 자료와 기획감사담당관의 제안 설명으로 갈음보고 드리고 자체수입인 지방세수입과 세외수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75페이지 입니다.
먼저 지방세는 기정예산액 778억 8,900만원보다 103억 7천만원이 감소된 675억 1,9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감소 요인으로는 주민세에서 종업원의 특별상여금 등 급여감소로 인한 특별징수분 주민세10억원과 2008년도 하반기 대산5사 등 법인의 매출급감으로 인한 법인세할 주민세 88억 7천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사업소에서는 기업체의 종업원수와 특별상여금 등 급여감소로 인한 종업원할 사업소세 5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기정예산액 429억 6,700만원보다 95억 7,200만원이 증가한 525억 4천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증가요인으로는 여권접수 대행수수료 5,200만원, 순세계잉여금 51억원, 국·도비보조금 사용잔액 이월금 20억 7천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76페이지 입니다.
또한 농공단지특별회계 전입금 15억원, 토지구획정리특별회계 전입금 5억원을 증액하였으며 충청남도 권역별 순환 수렵장 개설운영에 따른 수렵허가 사용료수입 3억 5천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 정부의 세율인하 등 감세정책과 지역경제 침체로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견하고 있습니다마는 서산시 재정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세수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상으로 1회 추경 세입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추경예산안 67쪽부터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임덕재 위원이에요.
- 위원장 류관곤
- 예, 임덕재 위원님.
- 임덕재 위원
- 세입예산에 대해서 포괄적인 말씀을 한번 드려 볼게요.
지금 총체적으로 당초 기존 예산이 한 4,500억원 정도의 예산 전체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방세 103억원 정도의 감소 등등 해가지고 소위 얘기하는 외적으로 비춰진 것이 한 160억원 정도의 전체적인 예산을 볼 때 쉽게 말하자면 펑크예산 아닙니까?
- 세무과장 남규종
예.
- 임덕재 위원
- 당시 조규선 정부가 바뀌면서 한 1천억원 정도에서 4,500억원 정도로 해서 우리 서산시민이 알기로는 서산시가 상당히 예산이 많이 됐다 해가지고 뻥튀기가 돼서 바람이 많이 들었었는데, 수익예산에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예측이 가능치 않은 예측을 통해가지고 상당한 예산상의 혼돈을 준건 사실이에요.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 세무과장 남규종
예.
- 임덕재 위원
- 그래서 당초 기획부서하고 또 세무 부서하고 좀 사인이 안 맞았나, 통계적으로 예측이 가능하지 않았었나, 방만한 예산을 해 놓고 이게 안 되니까 그냥 기정예산에서 감해서 문제가 발생이 되고 또 얘기로는 주택 계획된 것이 팔리지 않아서 그렇다, 간월도 관광지가 팔리지 않아서 그렇다, 이렇게 피해 가는데 예산부서하고 세입·세출 이 세무관계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어서 업무적으로 상당히 밀접하고 연구해서 정말 머리 싸매고 연구해야 되는데 예산 총체적으로 볼 때는 상당히 흔들리는 예산이다, 저는 이렇게 보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이 되세요?
- 세무과장 남규종
예, 임덕재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세수 추계가 금년도 본예산을 편성을 하고 나서 한 3~4개월 만에 100억원 이상의 세수가 결함이 생겼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면 금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 예산안 자료를 기획실에 제출한 것이 작년도 9월경입니다.
작년도에는 금년도 세수가 얼마가 될 것이라는 추계를 내는데 작년도에 추계를 낼 때는 미국발 금융위기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서 예년 수준의 대산5사라든지 우리 관내 기업체의 기업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부분에 대한 시세부분을 세입추계를 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던 것인데, 작년에도 3/4분기까지는 주요 대산5사의 기업 활동이 그렇게 특별히 위축이 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영이 됐었는데 4/4분기에 들어와 가지고 작년 3/4분기까지 불려놨던 것을 4/4분기에 다 까먹어서 법인세, 작년도 실적을 세무서에 신고 납부를 해야 되는 것이 금년 3월말까지입니다.
그런데 대산5사에서 저희들이 서면으로 법인세 추계를 받아보니까 법인세를 낼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부적으로 통계수치를 서면으로 저희들이 받아서 분석을 해 본 결과 법인세에 대한 10%를 징수하는 주민세 부분이 상당히 많이 결함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조금 더 말씀을 드리면 삼성토탈 같은 경우에 법인세할 주민세가 약 50억원 이상 납부되던 것이 작년도 법인세할 주민세가 한 46억원 정도가 펑크가 나는 그런 결과가 도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씨텍이나 LG화학은 전년도와 대동소이합니다마는 삼성토탈, 현대오일뱅크, 호남석유화학 이런 중요한 데가 법인세할 주민세가 지금 상당히 많이 감소가 됐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세수 추계상 문제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러한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에 따라서 법인세가 줄어 듬으로 인해서 그에 따른 10%를 징수하는 주민세는 자연적으로 감소가 되는 그런 실정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말씀 잘 들었는데요. 어쨌든 전년도 대비 관행적인 예산편성, 거기에서도 상당히 부풀려졌다, 지금 과장께서 말씀하신 총체적인 결론의 말씀은 세입예측이 경제적 여건으로 부득이 변동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총체적인 말씀이고, 서산시장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말씀을 하고 다니셨거든요.
기존예산에서 4,500억원이 넘는 예산 해가지고 큰소리 뻥뻥 치고 다녔어요. 이 문제도 직간접적으로 시민회보를 통해서라든지 이런 예산의 문제도 적절치 못했다는 얘기 보다는 이러한 것으로 해가지고 부득이 세입예측이 됐었으나 이런 여건으로 해서 했다는 대시민 홍보도 해야 해요.
이게 기존에 3천여억원 이렇게 됐다가 갑자기 예산이 4,500억원이 넘어가고 해서 상당히 좀 떠들썩했었던 사안 중의 하나인데 이로 인해가지고 상당히 요소요소마다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돈이 예측된 예산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써야 되는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빼고 박고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어요.
지금 문제가 외적으로 내적으로 고통이 상당히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도 될 수 있으면 생채기가 덜나게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이 총체적으로 치밀한 관심을 가지고 생채기가 적게끔 치유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 세무과장 남규종
좋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제안 설명을 드리면서도 연말까지 이렇게 불가피하게 세수결함이 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1,500억원을 최대한으로 징수를 한다든지 세입증대를 위해서 특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보충해서 한 가지 이 자리에서 더 말씀을 드리면 작년도보다 금년도가 경제 사정이 더 좋지 않기 때문에 작년도에는 일시적인 불려놓은 것을 까먹은 실정입니다마는 금년도에는 대산5사의 기업 매출실적이 1년 내내 더 나쁠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해서 내년도 세입예산은 조금 금년보다 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저희들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세입부서 전 직원들이 노력을 해서 불가피한 부분은 불가피한 대로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는 세수확보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지금 현재 체납되어 있는 세금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 세무과장 남규종
약 130억원 정도 됩니다.
- 임덕재 위원
- 130억원이 체납된 것도 들어올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여기에 편성이 됐습니까?
- 세무과장 남규종
그건 아닙니다.
- 임덕재 위원
- 그건 아니에요?
- 세무과장 남규종
예.
- 임덕재 위원
- 하여튼 과장께서 임기를 생각 아니 할 수는 없는데 계시는 동안까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세무과장 남규종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세입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남규종 세무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293쪽, 환경보호과 소관 예산입니다.
먼저 297쪽부터 299쪽까지 검토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300쪽.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양대동매립장 침출수처리장에 컨트롤박스 교체하려고 했는데요. 안에 있는 것을 밖에 해 보려고 하니까 증축비가 많이 들고 부식을 우려해서 밖에 해 보려고 했는데 공법상 안에 해도 큰 문제없다 해가지고 예산 절감하는 측면에서 안에 하려고 합니다.
- 임덕재 위원
- 임덕재 위원이에요.
- 위원장 류관곤
- 예, 질의해 주세요.
- 임덕재 위원
- 과장님! 거기 쓰레기장 한다고 산 부지 있잖아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예.
- 임덕재 위원
- 이게 암만 봐도 거기에 시설한다고 했는데 추경에도 거기에 시설하려고 준비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예산도 안 올라왔고, 거기에 약 30억원 들여서 한 것...
그 부지는 뭐에 사용하려고 하는 것인지 처음에는 거기에 막사 짓고 관리사 짓고 선별장 짓는다고 해서 예산해 가지고 땅 사줬는데 거기는 어떻게 예산추경에도 없고 아무것도 계획도 없어요? 땅 사놓고?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위원님들께 몇 차례 보고 드렸던 사항인데요. 일단은 아래 3만평을 우선 조성한 뒤에 차후에 1만평은 별도로 사용하려고, 일단 그것도 매립장 용지로 고시는 해 놨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러면 애당초 계획됐던 대로 그동안에 누누이 환경보호과에서 설명했던 대로 사업은 변함이 없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변함없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거기에 선별장하고 관리사하고 짓는 것은...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당초에 거기에 선별장 짓고 한다는 그런 계획은...
- 임덕재 위원
- 설명을 분명히 그렇게 하셨거든요. 자꾸 말씀하시면 회의록을 다 가져오라고 말씀드릴 거고요. 말씀하신 것은 하셨다고 해야지...
애당초 추경에 그 땅을 부득불 사지 않으면 도저히 이 업무를 추진할 수가 없다고 해서 그 없는 가운데 어려운 가운데도 예산을 세워 줘서 관리사하고 선별장을 만든다면 어쩔 수 없지 않느냐 해가지고 사도록 한 것이거든요. 과장님께서 분명히 그렇게 설명을 하셨고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그 부분은 2009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또 2008년도 본예산 과정에서 충분히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 임덕재 위원
- 그러니까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것을 사게 한 것이지 그냥 목적 없이 그것을 사게 한 것은 아니거든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환경보호과장이 거기에 재활용 선별시설 한다고는 안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럼 회의록을, 나중에 대질을 해야겠네 그 얘기는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그 부분은 시설계장이...
- 환경시설담당 신상철
양해해 주시면 제가...
- 임덕재 위원
- 말씀해 보세요.
- 환경시설담당 신상철
그때 박영호 과장님께서 그런 쪽으로 말씀드린 것은 재활용시설이나 그런 시설도 폐기물처리 시설이기 때문에 하나의 등등 다 싸잡아서 아마 그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 임덕재 위원
- 분명히 말씀했어요. 그렇게...
- 환경시설담당 신상철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어차피 재활용시설이나 매립시설이나 똑같은 폐기물처리 시설을 앞으로 거기에 설치를 계속할 것입니다.
현재 하는 것을 1단계하고 향후에도 꼭 그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적당한 시설을 검토해 가지고 폐기물처리시설로 저희들이 부지를 샀기 때문에 계속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 임덕재 위원
- 아니, 의회라고 하는 게 그러한 용도로 샀는데 안하니까 의회에서 왜 않느냐 라고 물어볼 수 있는 게 의회의 권한이고 안하면 하도록 하는 것이 또 의회에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사놓고 안하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 환경시설담당 신상철
앞으로는 합니다.
그리고 아까처럼 내내 쓰레기처리시설이기 때문에 매립장이나 재활용시설이나 그 동등한 처리시설로 계속 사용할 겁니다.
- 임덕재 위원
- 암만 들여다봐도 거기에 어떤 시설로써 예산추경에 안 올라와 있기 때문에 물어본 겁니다.
- 맹영옥 위원
- 맹영옥 위원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 맹영옥 위원
- 도시행정의 생명은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하는 것이고 또 거리를 원활하게 소통시키는 것, 그리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폐기물처리 즉 청소행정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생활폐기물처리 행정의 선진화 방안에 대해서 시에서 어떠한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임설빈 위원님께서도 제안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쓰레기성상분석도 해 보고 했는데 막상 성상분석 해보니까 종량제봉투에서 나오는 것도 거의 40%이상 50% 가깝게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맹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생활폐기물에 대한 획기적인 선진화 청소행정을 하기 위해서 빠르면 금년도 하반기라든가 내년도 초에 생활폐기물 수거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한번 전문기관하고 상의해서 그런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 맹영옥 위원
- 계획만 세워 놓고 어떠한 방안은 세워 놓지 않고 계십니까?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하여튼 내년 초에 그것을 구체적으로 갈 방향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맹영옥 위원
- 알았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환경보호과 소관 297쪽에서 305쪽까지 포괄적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여기 301쪽에 석남동 지역 태양광발전 그 위에 지역 주민지원사업이 뭐예요? 5천만원 하고 또 5천만원, 이게 어디 주민지원 사업인가? 석남동 지역 주민지원사업...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그 부분 5천만원은 아시다시피 금년도에 석남동발전협의회와 매립장 관련해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태양광발전을 꼭 해야 된다고 하는 주민들의 뜻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일단은 전문기관하고 타당성조사를 한 뒤에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5천만원을 용역예산으로 세운 겁니다.
- 임덕재 위원
- 아니, 5천만원 그 위에...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그것입니다.
- 임덕재 위원
- 이것을 왜 이름을 석남동 지역 주민지원사업이라고 했을까? 태양광발전이 석남동에서 하는 거예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일단은 석남동 지역 그쪽에 하는 것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아니, 시민이 생각해 볼 때도 태양광발전이라고 하는 것은 어쨌든 다수의 주민들이 다수의 시민들이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고 여러 가지 청정에너지 생산에 의한 방향으로 모색해 나가는 정책 사업인데 왜 이걸 석남동 지역주민에게 꼭 베풀어주는, 쓰레기장을 통해가지고 그 쪽에 할애되는 것처럼 이런 인식을 갖게 하느냐...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석남동이라고 하는 것을 넣어야 그 지역주민들이 좋아해서 넣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제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요. 주민들을 호도하는 얘기지, 태양광발전이 이미 벌써 타시군 타시도에서는 그 지역에 하는 경제적인 여건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가지고 국가정책 사업으로 펼쳐져 나가는 것이고, 이 사업이 쓰레기장 주변 사람들에 대한 입을 막기 위한 그런 사업이 돼서는 안 되고 시 전반에 대한 정책사업을 펼쳐나가야 할 사안이 이름을 이렇게 붙여서 내려갔다는 데에 대해서는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환경보호과장 백종신
저희들이 제안한 것이 아니고 석남동발전협의회에서 제안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거기서 제안된 게 아니고 애당초 석남동에 여러 가지 사안 적으로 용역에서 나온 것, 거기에 태양광발전도 하고 무엇도 하고 무엇도 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나온 것을 여기에 붙인 것 같아요.
아니, 난 그 지역의 의원이라고 해서 그런 게 아니고 서산시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굳이 이런 문제를 태양광... 이건 모양새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알았어요.
- 위원장 류관곤
- 환경보호과 소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환경보호과 소관 예산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백종신 환경보호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307쪽 농정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311쪽부터 318까지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예.
- 위원장 류관곤
- 예, 임덕재 위원님.
- 임덕재 위원
- 기정예산에서 세수가 문제가 있어 가지고 농정과에 세웠던 예산이 흔들렸거나 한 점이 있으면 얘기 해 봐요. 하려고 했던 기 사업이 미루어졌거나 예산상 문제가 있어 가지고 했던 게 총체적으로 얼마이고 그 사업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봐요.
- 농정과장 김영제
예산상의 이유로 해서 사업이 잘못되거나 한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 임덕재 위원
- 못자리 상토 이것은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민간자본보조 예산이 비교증감 보면...
- 농정과장 김영제
못자리 상토를 당초에 저희들이 예산을 세울 때 포대 가격이 결정이 안 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한 3천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을 했는데 가격이 2,800원으로 결정이 돼서 잔액분입니다. 그 잔액분을 반납하는 겁니다.
- 임덕재 위원
- 이 잔액이 나온다고 하는 게 예를 들어서 100톤에 대한 예산을 3천원으로 생각하고 세웠다 라고 볼 때 상토가 2,800원이어서 200원이 남았으니까 200원이 남은 만큼 더 상토를, 그 혜택을 덜 받는 데도 있고 못 받는 데도 있고 그렇잖아요?
- 농정과장 김영제
아닙니다.
상토는 우리가 2ha까지는 전 농가, 3ha 중에서 2.5ha는 60%, 나머지는 40% 이렇게 정해 놓고...
- 임덕재 위원
- 제 말씀은 수치를 따질게 아니고 기정예산을 세워 드렸잖아요. 세워드렸으니까 드린 만큼 싸면 양이 더 늘어날 테고, 이렇게 조정해서 융통성 있게 예산을 활용해가지고 기 세워진 예산이 그 사람들에게 결국은 혜택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원활한 행정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지, 꼭 열가마 사라고 했다고 열가마 사고서 남은...
- 농정과장 김영제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제가 충분히 알겠는데요.
지금 이 상토 관계는 전 농가에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2ha까지는 전농가가 들어갑니다.
- 임덕재 위원
- 3ha짓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 농정과장 김영제
나머지는 2.5ha는 60% 지원, 나머지 2.5ha에서 3ha까지는 40% 지원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돈이 남았다 해서 그분들한테 더 지원을 못하는 게 어떤 기준점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매년 또 그렇게 줘야 되거든요. 그 나머지 부분을...
60% 줬는데 나머지 40% 안준 부분을 이번에 줬다 그러면 어떤 기준이 흔들리기 때문에 전 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그리고 전체 예산이 한 25억원이 되기 때문에 농가를 예를 들면 3ha까지 100% 다 준다 이렇게 되면 10억원 20억원이 확 늘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됩니다.
- 임덕재 위원
- 감액예산 1억원이 넘는 돈이 감액이 되는 것은 예산상의 문제가 바람직스럽지 않다...
- 농정과장 김영제
예,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아주 헷갈리고 있어요.
- 농정과장 김영제
예, 죄송합니다.
- 임덕재 위원
- 지금 농정과장한테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서산 예산이 마음대로 하고 있어요. 마음대로... 아주 의회가 없는 예산을 하고 있어요. 지금...
그래서 드리는 말씀은 농정과에서 업무 추진하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됐으면 우리 의회가 일주일에 한번씩 정책간담회를 하잖아요. 이런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는 문제를 의회에 알리고 보고하고 같이 상의해서 머리 맞대고 거기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을 해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의회의 고유의 기능이고 시정부의 기능이고... 이렇게 해서 시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인데 그게 지금 막혀있는 데다가 시정부가 시정책이 의회를 삭 지금 무시하고 있어요.
- 농정과장 김영제
명심하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기정예산을 딱 세워줘서 했으면 그게 법인데 법대로 안하고 여기에서 뺐다 저기에서 뺐다 넣었다 뺐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 농정과장 김영제
예산자체를 처음부터 정확한 산출을 해서 예산이 됐어야 했는데 이런 부분이 좀 미흡합니다마는 바로 어찌됐든 추경에 남는 부분을 좀 감액을 해야 다른 부분에 또 예산이 활용될 수 있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저는 앞으로 그 문제만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쓰라고 해서 이렇게 했으면 계획을 세워서 정확히 써야지, 100원 쓸 것 1천원 해서 딱 세웠다가 100원 쓰고 900원 반납한다? 이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에요.
- 농정과장 김영제
앞으로 명심하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이상이에요.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임설빈 위원
- 예.
- 위원장 류관곤
- 예, 임설빈 위원님.
- 임설빈 위원
- 임설빈 위원입니다.
환경보전형 저농도비료 운반료라는 게 뭐예요?
- 농정과장 김영제
그동안에는 수송비를 농협하고 생산업체에서 줘가지고 농가까지 직접 배달을 했었어요. 그런데 농협하고 생산업체에서 그것을 못 주겠다 금년부터... 그러다 보니까 마을단위 밖에 운반이 안돼요.
그래서 사실 지금 농가들 대부분이 노인층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마을단위로 갖다 놓으면 노인들이 굉장히 불편을 갖기 때문에 현지까지 배달해 주는 것으로 해서 전 농가에 대해서 그래서 그 운반비를 저희들이 반영했고 50%를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지역 농협에서 같이 분담을 50% 하는 것으로 이렇게 농협 측하고 협의가 돼서 저희들이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농가의 편리를... 전 농가가 해당되기 때문에...
- 신준범 위원
- 비료 값이 오른 거네요?
- 농정과장 김영제
그렇습니다. 예산상으로 볼 때는 그렇습니다.
- 신준범 위원
- 비료값이 오른 거죠. 그럼 비료가격을 올리라고 해야지 장난하나 뭐예요.
- 농정과장 김영제
비료값 자체는 변함이 없습니다.
- 신준범 위원
- 비료값을 올린 거지 결과적으로는... 자기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 농정과장 김영제
농협하고 생산업체에서 부담하던...
- 신준범 위원
- 운반비에 다 포함해서 비료값을 받던 것을 안받겠다는 것 아니에요. 안 받고서 이제 가격을 올린 거죠.
- 농정과장 김영제
결론은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가격이 올랐다고 홍보를 해야죠.
- 임설빈 위원
- 그런 부분에서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신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차라리 비료값을 올려서 받는 것이 낫죠. 그 생산업체에서...
- 농정과장 김영제
글쎄 그것은... 저희 시단위에서는...
- 농산담당 김준기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 임설빈 위원
- 예.
- 농산담당 김준기
전년도까지는 충남도에서 착지를 농가까지 공급하는 것으로 이렇게 예산이 성립이 돼있었는데 금년도에는 저농도비료 값이 상당히 인상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재정부담이 상당히 되기 때문에 농가까지 공급은 안 되겠다 그래가지고 착지를 행정 리동 단위로 한가운데로 그렇게 됐었습니다.
우리 서산시 같은 경우는 전년도에는 농가까지 못자리상토도 전 농가까지 다 공급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럼 저농도비료는 뭐냐 하면 전년도까지는 다 농가단위까지 공급을 해 줬었는데 금년도에 인수도가 부락 한가운데가 되다 보니까 엄청난 민원이 발생될 소지가 있단 말이죠.
인근 태안이나 그런 데는 농가까지 공급을 않습니다. 마을단위까지 공급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아주 서산 때문에 못 살겠다 라는 그런 항의적인 전화도 제가 몇 번 받고 그랬었는데 부득불 이 부분은 저희들이 50% 예산 성립해 가지고 농협이 또 50% 부담해가지고 농가까지 공급을 해 주는 것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예산요구를 하게 됐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신준범 위원입니다.
다른 데하고 어때요? 다른 시군은...
- 농산담당 김준기
글쎄 제가 전부다 파악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우리 서산은 농가단위까지 공급을 반드시 해야만 되겠다 그래가지고 예산요구를 한 것이고요.
제가 태안에서 몇 번 전화를 받았는데 태안은 아마 부락까지만 공급을 하는 것으로 상당한 민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이런 문제들이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뭔가 착각을 하는 행정을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하거든요. 저도 예산을 다루고 이렇게 하는데 민원도 받고 하다보니까 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행위가 도대체 뭔지를 올바른 행위를 하고 있는지 정말 제 자신을 뒤돌아보는 상황들이 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이라고 봐요. 사실 이런 부분들이 지금 농민들이나 주민들을 편리하게 한다 라면 행정에서 돈 들여서 집에까지 갖다 놓으면 참 좋은 일이에요. 정말 그것이 우리 농가에 농촌에 도움을 주는 일일 거라는 생각을 하면 당장은 편리해서 좋지만 이 농가가 진짜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이 뭔지 라는 부분에서는 또 버리게 만드는 역할도 되더라 이거죠.
이런 부분들은 저는 이렇게 유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운반해서 집에까지 갖다 주면 누구도 싫다할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직접적으로 행정 비용을 대서 갖다 준다 이런 흐름을 만들기 보다는 우리 봉사단체들 농촌의 봉사단체들이 있습니다. 각 읍면에...
이 단체들이 할 수 있는 역할론으로 만들어 주는, 그 양반들이 나름대로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모양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쪽으로 우리가 유도를 해 주는 것이 더 의미가 있지 않겠는가,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일을 만들어 주면 지역에서도 “우리 동네에 어떤 사람들이 정말 거동하기 힘든 이웃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봉사활동도 하고 있어” 라는 모양도 만들어 줄 수 있는 여건이 된다 이거죠.
이런 게 우리 사회 풍토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의도적으로도 그렇게 유도 좀 했으면 좋겠다, 돈 대가지고 집 앞에 갖다 주는 것보다 일부러 유도를 해서 그런 우리 사회풍토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금 사회풍토 만들겠다는 것이 그런 봉사활동, 기부의 어떤 의미전달,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역할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돈 들여서도? 이런 부분들을 했으면 좋지 않겠는가...
- 농정과장 김영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도 충분히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제조상토 같은 경우는 부락에서 청년들이 농가에게 배달해 주는 시스템하고 그 업체로부터 부담을 일부 자기들이 운반비용 형식으로 해서 기금을 만드는 이런 식으로 아마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그런 식으로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시 전체적으로 놓고 볼 때는 그렇게 읍면마다 그런 조직이 되어 있어 가지고 농가까지 배달하는 시스템이 100% 다 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현재로써는 지금 대부분이 8~90%가 노인층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행정에서 이런 서비스가 이루어 져야 하지 않나, 또 기왕에 우리 서산지역의 농협에서 많은 부담을 50% 해 주는 것으로... 저희들이 다 쫓아 다녔습니다.
시지부부터 시작해서 읍면 농협장들을 쫓아다니면서 이해를 구하고 협조를 부탁해서 어렵게 이루어진 사항입니다.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준범 위원
- 제가 이렇게 제안 할게요. 될 수 있으면 얘기 안하려고 하는데, 이건 좋은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저농도비료를 공급하는 것까지는 우리 행정에서 하고 공급한다 라는 원칙은 가지고 대신 운반비에 대한 부분이 결과적으로 없다 이것을 홍보하십시오. 시민들한테, 주민들한테, 농가들한테 홍보를 해서 그 부분은 우리 농협과 지역의 사회단체들이 힘을 모아서 집까지 배달한다 하는 의미전달을 할 수 있게끔 여건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상당히 명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어떤 일이 생기고 있냐면 이 역할론이 지금 혼돈이 생기고 있습니다. 역할론 혼돈이 생기고 있는 부분이 특히나 농업 쪽에 어떤 지원계획이 있는 부분들이 혼돈이 더욱 심해요. 구분을 안 해 줍니다.
그러다 보니까 뭐라고 하냐면 시민들한테 농민들한테 자 행정 사람들은 우리가 다 해줬어 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농협관계자들은 우리가 다 했어 라고 얘기 합니다.
이런 부분이 아니라 정말로 행정과 우리 지역에 있는 농협과 또 지역에 있는 전문단체들이 이렇게 힘을 모아서 우리 농촌이 형성됩니다, 사회가 형성됩니다 라는 그런 이슈거리로 이 문제를 한번쯤 활용을 해봤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예전에는 다 경비부담이 되어 있었으니까 자동으로 왔었는데 그래서 할 얘기가 없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이제 결과적으로 부담을 못하겠다는 상황이 왔으니까요. 왔으니까 이 시험을 한번 올해만큼은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서 이게 도저히 유도를 해 봐도 안 되더라 하면 그때 가서 예산을 세우더라도 한번 해보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 하면 처음에 예산을 다줘서 진행을 하고 난 다음에 자원봉사 가십시오 라고 하면 안 이루어집니다. 이런 부분을 한번 의도적으로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농정과장 김영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읍면에 이런 어떤 조직체가 전부다 구성이 되고 그러한 베이스가 있다고 보면 그런 게 지금 시도하는 것이 가능한데 그런 것이 안됐을 경우 되는 지역이 있고 안 되는 지역이 있을 때의 어떤 형평성 문제, 이런 것도 있기 때문에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내년에라도 참 좋은...
어찌됐던 농가들한테 농민들한테 노인이고 어려운 농가들한테 실질적으로 젊은 사람들 또 농협에서 당신들을 위해서 뭐를 하고 있다는 이미지 구현, 그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어렵게 농협을 참여시켰기 때문에 잘 좀...
- 신준범 위원
- 그거 제가 유도해서 끌어낼게요. 우리 과장님께서 맞아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예산 세워서 한번에 딱 주면 쉬워요. 사실은... 알아요. 좋다고 하는 것도 알아요.
지금 당장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직원분들 분명히 나가면 농민들한테 제가 한 얘기 다 할 거에요. 공짜로 돈 시비대서 주려고 했는데 신준범이가 반대했다는 얘기 다 나갈 거예요. 다 알고 있어요. 당장 농민들한테 욕먹을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진짜 풍토 만들어 주는 여건, 이거 돈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정말 십시일반 역할 한다고 하면 우리 농촌에 젊은 인력들의 역할론도 상당히 의미를 둘 수 있다 이거죠. 특히나 지금 우리 행정에서 농업 관련 단체들 관리를 하고 있으면서 또한 예산지원도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일반 농민들, 단체가 아닌 일반농민들이 볼 때는 “쟤네들 돈이나 받고 이렇게 한다” 이런 소리까지 들어요.
이럴 때 그런 의미들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역할,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한번쯤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번 시도를 했으면 좋겠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먼저 번에도 기금문제 때문에 논쟁을 했는데요.
당장 올해 오지 않습니까? 기금... 기금 돈 없어가지고 이번 추경하는데 돈 없어서 참 억지 억지 추경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기금문제 지난번에 돌려서 했으면 거기서도 한 몇 십억원은 갖다가 일반회계로 돌려서 돈 쓸 거예요. 아마... 그렇죠?
이런 것처럼 그냥 어렵다고 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제발 깊숙이 검토 한번 해 봐요. 이게 상당히 좋은 의미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가 우리 행정 담당 직원분과 주민과 단체와 농협이 일체가 되어 가지고 한번쯤 검토해 볼만한 일이다...
- 농산담당 김준기
제가 부연설명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저농도비료는 뭐냐면 비료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한포대당 20kg에 한 1만 4천원 이상 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체에서 부락단위까지 공급을 한단 말이죠. 그러다 보면 일정 장소에 며칠 동안 적재해 놔야만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우선은 가져갈 수 있는 농가는 가져가고 그다음 주로 도로변이나 마을회관 주변이나 적재장소가 그런 데가 됩니다. 그러다 보면 소실될 우려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가지고 소실됐을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신 위원님께서 저적해 주신 사항 저희들이 일정부분 공감을 하는데 이 부분은 예산을 승인을 해 주셔야 농가까지 공급이 돼가지고 농가측면에서 상당히...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바람직한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 신준범 위원
- 예,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설명 안 들어도 되겠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김완경 위원님.
- 김완경 위원
- 314쪽에 농산물홍보지원 있잖아요. 그 행사지원이 3천만원이 증액됐거든요. 이게 뭐죠?
- 농정과장 김영제
주로 전시회를 하는데 행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1년이면 보통 10개 이상...
- 김완경 위원
- 3천만원 증액된 이유가 뭐냐, 그것만 얘기해요.
- 농정과장 김영제
돈이 부족해서 그랬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어떤 행사가 부족해요?
- 농정과장 김영제
농산물판매 판촉 활동하는 주로 부스임대료입니다.
- 김완경 위원
- 판촉행사가 지금 얼마입니까? 7억원이 예산 서 있죠?
- 농정과장 김영제
아닙니다.
- 김완경 위원
- 행사지원이 7억원이 있잖아요. 3천만원 더 추가 했다는 것 아닙니까?
- 농정과장 김영제
예산이 다 표기가 안됐는데요. 단지 전시회 홍보행사만이 아닙니다. 다른 행사까지 포함해서...
- 김완경 위원
- 예?
- 농정과장 김영제
행사운영비가 7억원이... 지금 예산서가 없어 가지고... 판촉행사비만은 아닙니다.
- 김완경 위원
- 홍보행사로 3천만원 이번에 추가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 농정과장 김영제
예, 그렇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제가 보니까 농산물브랜드 금, 은 수상 했다고 해서 플랜카드 걸죠? 시청에다가? 그 예산 어디서 나온 거예요? 어떤 예산 가지고 플랜카드 만들었어요?
- 농정과장 김영제
다 이런 데 포함됩니다.
- 김완경 위원
- 농정과 어떤 예산가지고 만들었냐고요? 이것을... 우수농산물 금상, 은상 수상했다고 플랜카드 걸잖아요. 어떤 예산 가지고 한 거에요?
- 농정과장 김영제
일반운영비에서 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일반 운영비에서요?
- 농정과장 김영제
예.
- 김완경 위원
- 그거 꼭 걸어야 되요? 지난번에 저쪽에 해당 부서에 물어보니까 이게 위법이라고 하더라고, 알고 있어요?
- 농정과장 김영제
글쎄 거기까지는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냥 업자 시켜서 걸은 거죠?
- 농정과장 김영제
그렇죠. 저희들이 업체에 의뢰를 해서...
- 김완경 위원
- 전광판 많은 돈 들여서 해가지고 그거 이용 안 되나요?
- 농정과장 김영제
앞으로 깊이 검토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자료를 제가 뽑아 보니까 농정과가 플랜카드를 가장 많이 걸었더라고요. 일반운영비 예산이 많이 남는 모양이죠?
- 농정과장 김영제
어찌됐든 어렵게 상을 수상했기 때문에 자랑하고 싶은 생각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홍보차원에서... 또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어떤 이미지 제고라든지...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전광판도 있고 시정홍보물 시보도 있잖아요. 그 쪽에도 홍보가 되는데 보니까 농정과가 가장 많이 플랜카드를 걸었는데 그것이 위법이다, 예산도 없는 일반운영비에서 했다면 일반운영비 돈이 남는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 플랜카드까지 일반운영비에 계상 안 됐잖아요?
- 농정과장 김영제
그런데 플랜카드 값에 비해서 사실 홍보가치가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플랜카드를 활용했는데...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시청 건물에 거는 것이 홍보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 농정과장 김영제
앞으로 좀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하여튼 농정과가 가장 많이 걸었어요.
- 신준범 위원
- 옛날에 전광판 만들 때 플랜카드 안 건다고 돈 들여서 만든 것이거든요.
- 김완경 위원
- 318쪽에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이라고 있어요. 그런데 예산을 삭감했네요. 1,100만원 삭감했단 말이에요. 이게 국비가 삭감돼서 삭감된 건가요?
- 농정과장 김영제
예, 그렇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왜 삭감됐죠? 당초예산이 와 있는데?
- 농정과장 김영제
글쎄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는데...
- 김완경 위원
- 원인을 모르고 예산서 올리면 되나 원인을 알고서 올려야지...
그리고 지금 이거 파악해 보셨어요? 농업컨설팅이 뭐하는 거예요? 내용이 뭐예요? 무엇을 컨설팅 한다는 거예요?
- 농업마케팅담당 유창환
전문기관에서 현지에 나와서 기술을 전수해 주는 그런 기구입니다.
- 김완경 위원
- 지금 농가에서 많이 요청 들어 왔죠?
- 농업마케팅담당 유창환
지금 8농가에서 들어왔는데 지금 6농가가 됐거든요. 당초에는 도에서 8농가분이 TO가 내려왔었는데 도예산이 줄어가지고 부득이 6농가로 줄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희망농가가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줄었길래 물어보는 거예요.
- 농업마케팅담당 유창환
2농가가 탈락이 돼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국도비가 줄어서 어쩔 수 없이 줄었다?
- 농업마케팅담당 유창환
예.
- 김완경 위원
- 알았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김완경 위원님께서 3천만원 증액된 것 조서를 한번 얘기를 해 보죠. 어디에 쓰려고 3천만원을... 컨테이너 빌리고 하는데 쓴다고 했는데 뭐에 쓰려고 하는지 자세히 얘기를 해 주세요.
거기 세분 앉아 계신분이 다 행정직... 농정과 계신분이에요?
- 농정과장 김영제
각종 전시회, 박람회, 직거래 행사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건강식품박람회, 국제식품산업전, 한의학박람회, 대도시직거래, 아줌마축제, 천안웰빙식품엑스포, 친환경식품대전, 이런 각종...
- 임덕재 위원
- 이게 주로 어디서, 관외에서 하는 행사에요?
- 농정과장 김영제
그렇죠.
그래서 사실 여기서 직거래하면서 물건을 파는 측면보다는 지역 농산물을 주로 대도시지역이기 때문에 이 계기로 해서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데, 이 사람들이 행사를 주관화는 데에서 보통 부스 값이 2백만원에서 많게는 5백만원까지 부스 값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이 가장 크다고 보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이것은 우리 서산시권 내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 농정과장 김영제
예, 그렇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런데 왜 당초에는 이런 예측이나 이런 기정예산이 1,500만원인데 이게 추경으로 이렇게 올라온 이유가 뭐예요?
- 농정과장 김영제
전년도에 사실은 한 1,500만원 정도 되면 될 것이다 하고 예측을 해서 했는데 금년에 또 행사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참여요구가 많이 있고 합니다.
또 저희들도 기왕에 행사하는데 다른 지역은 가는데 우리 지역이 안가면 또 그래서 부득이 예산을 올려서...
- 임덕재 위원
- 아주마부대라는 것이 뭐예요?
- 농정과장 김영제
아줌마 축제입니다.
- 임덕재 위원
- 아줌마 축제?
- 농정과장 김영제
예, 충청투데이 주관으로 대전에서 하는 겁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신준범 위원
- 신준범 위원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신준범 위원님.
- 신준범 위원
- 연구개발비 예산 세웠다가 왜 삭감했어요?
- 농정과장 김영제
몇 페이지 말씀하세요?
- 신준범 위원
- 연구개발비.
- 맹영옥 위원
- 314쪽.
- 신준범 위원
- 예산 세운 것이 엊그제인데 말이에요. 예산절감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슨 뜻이에요?
- 농정과장 김영제
이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전 실과 전 부서를 깎은 겁니다. 10%절감...
- 신준범 위원
- 10%절감으로 해서 한 것이다?
- 농정과장 김영제
예.
- 신준범 위원
- 왜 거기만 또 10% 절감이에요? 다른 것은 10% 절감 아닌가?
10% 절감이라는 원칙이 뭐예요? 어디에 대한 원칙이에요? 그것을 좀 알아야 예산 다루겠더라고요.
- 기획감사담당관 정상덕
10% 절감해도 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0%를 깎은 겁니다.
- 맹영옥 위원
- 애초에 세울 때 10% 절감해서 세우지 않았어요? 예산 세울 때?
- 기획감사담당관 정상덕
그런 것도 있고...
- 맹영옥 위원
- 그런데 또 절감한다고?
- 신준범 위원
- 세웠다가 깎아야 깎았다는 맛도 있지...
- 김완경 위원
- 예년 행사니까 그대로 10% 깎은 것 예산에서 올리는 거죠.
- 맹영옥 위원
- 아니, 예산 세울 때 다 10% 삭감해서 세운 걸로 알고 있거든요.
- 위원장 류관곤
- 그러면 이어서 예산안 319쪽 농촌발전특별회계를 심의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완경 위원
- 금년도 20억원 갖고 하나요? 기금?
- 농정과장 김영제
예, 그렇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지금 신청 얼마나 들어 왔어요?
- 농정과장 김영제
26명 들어왔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금액으로 얼마?
- 농정과장 김영제
13억원 정도...
- 김완경 위원
- 그럼 돈이 남네? 지난번에 우리 조례할 때도 100억원 가지고 아까 존경하는 신 위원님도 말씀하시던데 너무 예산 사장하는 것 아닌가 이런 감이 들어 가지고 걱정을 했는데...
- 농정과장 김영제
그런데 금년에 융자를 받은 분이 내년에 바로 갚는 것이 아니고 3년이나 5년이나 주기가 있기 때문에...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올해 20억원 하려고 하는데 13억원 밖에 안 돼서 7억원이 남는다는 것 아닙니까? 계획보다...
- 농정과장 김영제
예, 올해는 그렇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니까 어떻든 간에 예산을 너무 사장하는 것 아닌가 이런 염려를 한다 이런 얘기죠.
- 농정과장 김영제
저희들이 홍보 측면도 있긴 있는데 하여튼 더 홍보를 해가지고 나머지 7억원도...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어서 2009년도 제1회 추경 농정과 소관 농업발전기금에 대한 심사입니다.
예산안 23쪽, 기금운용예산안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정과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영제 농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회의중지)
(11시 20분 회의시작)
- 위원장 류관곤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발전정책과 소관 예산심의를 하겠습니다.
오후 2시에 제2산업단지 실시계획승인 관련업무 협의관계로 도청 출장이 있어서 심사순서를 바꿔달라는 사전요청이 있었기에 지역발전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먼저 심사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예산안 467쪽부터 473쪽까지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75쪽까지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 김완경 위원
- 김완경 위원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김완경 위원님.
- 김완경 위원
- 473쪽에 지방기업 자치단체 분담금 있잖아요. 이게 고정금액이 아니에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자치단체 분담금이라고 하는 것은 기업이 들어 왔을 때 입지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됩니다.
국비가 70%, 도비가 15%, 지방비 15%인데 이 부분을 5억원을 지금 삭감해서 내내 창업투자보조금도 똑같은 거거든요. 이것은 3년 이상 우리 지역에 와서 5인 이상 기업이 있을 때 투자 금액의 15%까지 주는 것인데 이것은 국비가 90%가 되요. 이 부분을 지금 분리해서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신준범 위원
- 신준범 위원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신준범 위원님.
- 신준범 위원
- 많네요, 하고자 하는 일들이... 그런데 기존에 하겠다고 한 것을 왜 또 삭감하는 이유는 뭐예요? 그런 것 있죠?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우리는 별로 그런 게 없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전혀 없어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하겠다고 하고 삭감된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우리 공장입지 유도지구지정 검토용역이 있는데 이 부분을 현실에 맞게 준산업단지 조성 타당성검토용역으로 돌린 게 하나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대산공단에 우리가 진입도로라든지 인프라 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국가공단으로 지정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지식경제부하고 협의한 바 준산업단지로 지정을 하게 되면 진입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정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해서 이 부분으로 우리가 공장유도지역을 바꾼 겁니다.
- 신준범 위원
- 지금 이 예산 목을 세운지가 이제 3개월 됐어요. 3개월... 이제 3개월 됐단 말이죠. 그런데 3개월 만에 목이 바뀔 정도가 된다면 그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딱 보니까 예산이 그렇게 돌아간 것 같아요. 보니까...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설명 드릴게요. 이게 사실은 기업관계 때문에 이런 입법이라든지 이런 게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사실은 공장유도지구라고 하는 게 아산에서 이것을 지금 하고 있는데 용역 중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국토해양부에서도 이런 부분을 지금 검토하고 바꾸고 준산업단지도 지금 금년 초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기업규제라든지 여러 가지 뭘 하기 위해서 지금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우리가 현실에 맞추기 위한 이런 겁니다.
이게 옛날부터 법이 지정돼서 가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데 지금 계속적으로 이 부분이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국토해양부하고 지식경제부 다녀와서 이것을 맞춘 겁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준범 위원
- 이런 일들이 올바른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테크노밸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우리시에서 다 부담을 해야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 방법론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대체 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은데...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어떤 부분이요?
- 신준범 위원
- 문화재지표 조사하는 것도 우리 시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문화재지표 조사하고 그것은 국·도비 지원사업입니다.
산업단지는 국·도비지원이 어디까지 되느냐 하면 용수시설하고 진입도로하고 오폐수, 이것은 국비가 전부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문화재지표조사는 이것도 지원되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되고 있어요.
- 신준범 위원
- 그러면 나중에 웰빙특구에 도로 내는 것도 국·도비 다 지원 받아서 하겠네요? 우리 시비 안 들어가도 되죠?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웰빙특구가 산입법에 의한 산업단지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게 애매합니다. 그래서 웰빙특구 안에도 우리가 유통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추가로 산업단지 지정을 받아서 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 진입도로나 오폐수라든지 이런 것을 지정받을 수 있는 근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앞으로 만들어 갈 겁니다.
- 신준범 위원
- 헷갈리는 부분들이 그런 부분들 같아요. 벌리는 게 하도 많다 보니까 벌려지는 게 많다 보니까 이게 어디 까지 손을 대려고 하는 것인지를 좀 의문이 가는 부분들이 상당히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부분인지 어디까지 진짜로 하겠다는 부분이고 어디까지가 우리가 진짜 실질적으로 가는 길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실무입장에서는 실무적으로 차곡차곡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지금 밖으로 터져 나오고 있는 사항들을 보면 사실 실무진들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그런 체계보다 앞서가는 상황들이 더 많다는 거죠. 밖에 터져있는 상황들이...
그러다 보면 그것이 우리 서산시에 플러스 효과를 나타내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마이너스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진다 나중에 가서는... 이런 게 사실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위원님 그런 부분은...
- 신준범 위원
- 잠깐만요, 그리고 우리 정책과 쪽에서 사실 이게 정책개발이라고 하는 어떤 타이틀 명칭을 만들어 낸 부분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도시계획을 하던 부분이 사실 정책개발 쪽으로 바뀌었다고 보여 지거든요. 서산시가 과거에는 도시계획 쪽에서 서산시 전반적인 부분의 체계를 잡는 역할을 했어요.
지금 직제 체계를 보면 정책 쪽에서 도시계획이나 모든 것을 통괄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렇게 볼 때 지금 인프라 구축 문제 또 공장에 대한 문제 그다음에 관광에 대한 문제, 모든 전반이 지금 정책팀에 와 있거든요. 그럼 서산의 균형이라는 부분도 거기서 만들어 내야 할 부분이라고 보여 져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 서산시 직제가 지금 명확하지 않더라 이거죠. 명확하지 않다 보니까 본인들 필요한대로 가요. 지금 보면... 각 직제들이 서로가... 그러니까 플러스 되는 것은 내거라고 하고 마이너스 될 것 같으면 내거 아니라고 한단 말이죠. 그 부분이 제가 느끼고 지금까지 흐름을 볼 때는 정책과에 모든 게 와 있다고 보여 집니다. 도시계획 기능도 거기에 와 있고, 사실 와 있다고 보여 지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기업이나 이런 문제만 가지고 얘기할 수 있는 사안이 넘어버렸다는 거죠. 전반적으로 부분을 같이 감안해 가지고 계획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맹영옥 위원님.
- 맹영옥 위원
- 473쪽, 기업유치 홍보에서 3천만원이 서있고 지금 다시 세웠는데 그 밑에 기업유치를 위한 국내여비가 서 있잖아요. 여기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세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기업유치를 위한 국내여비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작년도 연말에 상사업비를 받은 부분을 여기에 지금 돌린 겁니다. 이게 전부 도비이고요. 기업유치 홍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투자 설명회라든지 전국적으로 지금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지금 우리 한 두 팀은 그런 부분에 가서 살다시피 하거든요. 그래서 홍보 판플렛이라든지 투자 설명회라든지 이런 부분, 우리 지역에 기업을 끌어들이기 위한 이런 부분이 당초에 상당히 타시군에 비해서 약해서 활동 폭이 상당히 좁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기업을 많이 끌어들여야 우리시가 살아날 수 있다는 이런 취지에서 계상을 한 겁니다.
- 맹영옥 위원
- 작년에는 기업유치를 안하려고 했나? 애초에 그럼 예산을 세웠어야지 추경에서 이것을 올렸어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예산을 세웠었는데 여러 가지로 우리가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데는 미약해서 더 요구를 한 겁니다.
- 맹영옥 위원
- 1,900만원 세웠는데 부족할 것 같아서 3천만원 더 올렸다고?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우리가 더 좀 원활하게, 지금은 오히려 집중이 더 필요하거든요. 사실 경제 사정이 상당히, 그 전 같으면 우리가 그냥 앉아 있어도 하루에 5~6개 기업이 왔는데 지금은 안 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장을 쫓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왜 안 오는 거예요?
- 맹영옥 위원
- 온다고 해 놓고 수도권규제완화 문제로...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수도권규제완화도 그렇고 지금 글로벌금융위기, 그게 사실은 현실적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보면...
- 맹영옥 위원
- 유치는 해 놓고 안 오잖아요. 그럼 효과가 없는 거 아니에요. 여기 온다고 해 놓고서 안 오는 기업들이 많잖아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온다고 해 놓고 안 오는 것을 강제로 끌고 올 수는 없고 계속해서 우리 지역에 대한 입점설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다 보면 그런...
- 신준범 위원
- 앞으로 그 문제가 크게 터질 거라고 보는데요.
전에 수도권규제완화로 인해서 우리 서산에 기업유치 상당히 타격을 받고 문제가 생긴다고 문제제기를 할 때 “서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라고 했던 답변들이 계속 서산에서 했던 얘기예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옛날 같지 않고 쫓아다녀야 한다고 얘기를 한다면 그때 한 얘기는 도대체 뭐예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런 예측이라는 것은 전국적인... 그렇다고 해서...
- 신준범 위원
- 예측했던 부분인데 아니라고 했잖아요. 아무 문제 없다 했잖아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다른 데보다 타지역보다는... 우리가 지금 단지 진행하고 하는 것은 하지 않습니까?
- 신준범 위원
- 알겠습니다.
- 맹영옥 위원
- 헛공사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예, 알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임덕재 위원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임덕재 위원님.
- 임덕재 위원
- 지금까지 걱정한 일들이 정책과로서는 서산시로서는 상당히 피해갈 수 있는 절호의 좋은 여건 같아요. 경제적 금융위기, 이렇게 해가지고 작년도 70개 기업 유치했고 또 올해 80개 기업을 유치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작년하고 올해하고 150개 업체가 되는 거네요.
그런데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발전정책과에서 가장 시급히 해야 될 것이 기업의 유치문제도 문제지만 그 사람들이 “야 여기가 정말 기업하기 대단히 좋은 여건이다” 인프라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정책의 방향이 무조건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신대로 기업을 쫓아다녀야 한다든지 찾아다녀야 한다든지 이렇게 하소연할 것이 아니라 일단 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해 놓으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뭐냐, 요즘 국화빵을 하나 만들려고 해도 만들어만 놓으면 됩니까? 마케팅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그것을 팔수가 있는 거죠.
우선 제가 볼 때는 그 많은 기업이 유치가 되면 물도 필요할 테고 도로도 필요할 테고 여러 가지가 필요할 텐데 지금 어떤 물 대책이나 공업용수 같은... 공업용수도 지금 물먹는 것도 대천 보령댐에서 물 값 주고 갖다 먹는데 이 공업용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이런 문제점, 도로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기본적으로 갖춰주고 기업인들이 와서 들여다 볼 때 “투자가치가 여기서 한번 일 벌릴 수 있구나, 판 벌릴 수 있구나” 라고 하는 어떤 방향으로 주느냐 정책과에서는 그 문제를 이 유치의 무게 보다는 그 문제를 해결해 놓음으로 인해서 나머지 문제는 자연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기 보면 맨 기업유치 이렇게 할 것이 아니고 우선 좀 구축을 하자, 실제적으로 기업이 들어오면 많은 것이 해결될 수 있는 여건조성을 하자 하는데 정책과에서 앞으로 기준점을 두고 연구하고 고뇌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사실은 우리 예산상에 표현은 안 되지만 상당히 우리가 이 부분에도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 알고 계실 테지만 국도38호선이 기간도로로 바뀌어서 5년 당긴 것이라든지...
- 신준범 위원
- 다 알고 있으니까 그만해요.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하여튼 물문제도 저희들이 수자원공사를 쫓아다녀가면서 이런 부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아니, 꼭 그런 데만 기업 유치하는데 물 대주는 게 수자원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공업용수를 해야 할 텐데 여하튼 사람한테도 물은 생명이고 공장을 가동시키는 데도 물은 생명이고 없으면 안 되니까 여하튼 냉각수에서부터, 그 물에 대한 문제 해결점을 혹시 생각해 본 적 있어요?
뭐 댐을 막는다든지 공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연구해 본 적이... 그런 부분을 기본적으로 해서 장기적인 대안을 갖고 대책을 강구해서 추진해 나가는 것이 기업유치 하라고 기업인들 쫓아다니면서 여건도 되지 않으면서 우리 지역으로 오라고 사정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만 해 놓으면 여기에 투자를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요.
과장님 앞으로 정책에 대한 방향은 기본적인 인프라 구성하는데 중점적으로 연구를 해 주십시오.
-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예, 알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런 것을 하기 위한 예산이 여기에 많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특별회계 예산에 대해서 심의하겠습니다.
예산안 477쪽, 농공단지 특별회계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예산안 483쪽, 산업단지 특별회계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지역발전정책과 예산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인수 지역발전정책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325쪽입니다.
축산해양과 소관 예산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과장님! 이번에 우리 조례가 하나 올라갔죠?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예, 친환경축산관련 조례입니다.
- 임덕재 위원
-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강구해 가고 있습니까?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친환경축산관련 조례가 지금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 전남 고흥하고 특별자치도인 제주도에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광역개념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고 자치단체에서는 고흥 한 곳인데 운영하는데 저희 농림수산 사업실시 요령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충돌 부분을 제거를 하고 원활하게 유지하는데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임덕재 위원
- 우리 의회에서 류관곤 위원장님의 의원발의로 만들어 지는 조례가 그런 것이 주무부서에서도 전국적인 표본조사를 통한다든지 해서 획기적으로 축산에 걱정되는 부분이 그런 제안, 의견, 조례에 대한 발상이 많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 사안입니다.
참고하셔서 조례에 대한 대안, 대책 이런 것도 실무부서에서는 여건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해 달라는 말씀을 주문 드립니다.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알았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축산해양과 소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김완경 위원
- 김완경 위원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김완경 위원님.
- 김완경 위원
- 농가의 소독시설 개보수라든지 소독기에 대한 예산이 많이 절감이 됐는데 왜 이렇게 줄었죠?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축산농가의 소독시설 개보수와 축산농가 출입차량 소독기 지원 사업이 이번에 감이 됐는데요. 농가입장에서는 자기의 비용이 추가 비용이 발생돼야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가지고 저희 입장에서는 꼭 필요하다는 그런 판단에서 예산을 확보를 했는데 농가에서 축산 경영여건이 어려워지다 보니까 추가 시설투자를 기피하고 있어서 감을 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아직 소독실시 안 했잖아요? 소독실시 들어갔습니까? 2009년도에?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지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는데 농가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 김완경 위원
- 받고 있어요? 조사 끝났어요?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그런데 그 농가에서 원치 않는 게 아니라 추가적인 시설투자를 원치 않고 있기 때문에...
- 김완경 위원
- 아니, 그러니까 받고 있는 거예요? 2009년도 사업을 실시했어요?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예, 시행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실시하고 있어요? 했어요?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지금 시행하고 있는 부분, 이 부분은 농가들한테 저희가 사전...
- 김완경 위원
- 아니, 실시하고 있으면 결론이 안 났으니까 예산이 부족할지 남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예산확보 되어있는 것을 절감 했냐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실시하고 있는 중에 예산을 삭감을 하면 어떻게 해요? 만약에 추가가 있다고 하면 못하잖아요. 처음에 할 때는 어떤 계획에 의해서 이만큼 하겠다는 계획을 해서 예산을 세웠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대로 2009년도 예방소독에 대한 예산이 끝났으면 모르지만 지금 하는 중이라는데 예산을 반납을 하면 앞으로 일어나는 필요한 예산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죠.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이 사업은 말씀드린 대로 농가가 기피하는 부분이 추가시설 투자 부분을 기피하고 있고 도와 시가 하는 사업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의 부분사업을 우선 시행을 하다 보니까 시의 자체사업 부분에서는 감하게 됐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아까대로 농가에서 기피할 필요가... 출입하는 자동소독기는 도로에 설치해가지고 차 지날 때마다 소독하는 것 아니에요? 축산농가 출입차량 자동소독기 지원사업, 이건 그거 아니에요?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도로는 별도고 농가에 들어가고 나갈 때 차량에 대해서 소독하는 부분입니다. 개별농가에.
- 김완경 위원
- 축산농가?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예, 그렇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축산농가, 자기 집으로 나갈 때?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예, 외부차량이 농가에 들어오게 되면 사료차량이라든가 가축을 싣고 나가는 차량들이 농장을 다니기 때문에 오염원이 되기 때문에...
- 김완경 위원
- 아까대로 조류독감이라든가... 강제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본인들이 희망 않는다고 하면 안 해도 되는 거예요? 강제규정 아닙니까? 전염병이라도 생길 수 있으니까 강제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 축산해양과장 김재천
일정한 규모이상 가축을 키우고 있는 농가만 강제규정이고 가축수가 적은 부분에서는 강제규정은 아닙니다.
- 김완경 위원
- 전염병이 만연해 가지고 시에 전체적으로 그렇다면 소독을 해서 예방을 해야지 그것을 기피하면 어떻게 해요. 그런데 예산을 다 집행 않고 아까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시기를 예산 세운지가 불과 3개월밖에 안됐는데 많은 예산 세워 가지고 지금 반납한다든지 다시 요청한다든지 아까 예산부에서 과거 본예산 할 때 예산이 없기 때문에 못해 준 것도 있겠죠. 그것은 이해는 가는데 불과 2개월 남짓 사용하고 예산이 남는다고 반납한다고 하면 예산 자체를 편성을 잘못한 것이고 또 기한이 많이 남았는데 써보지도 않고 지금 반납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 이거죠. 그렇지 않아요? 과장님이 예산세운 것 아니죠? 모르나요?
- 축산담당 심의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시비 자체로 세운 것들은 농가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예산을 세웠는데 도에서 유사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유사사업에 대한 신청을 지금 받고 있는데 그것도 지금 충족을 못시키고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삭감을 했고, 지금 소규모 농가들에 대해서는 공동방제단 운영을 해서 소규모농가에 대한 소득은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면 도에서 유사 사업이 있어 가지고 2009년도 예산이 세워진다면 도예산이 먼저 끝났잖아요. 우리보다? 그렇죠? 그럼 그런 정보를 알아가지고 해야지 도에서 그런 유사사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예산을 세웠다는 말이 되잖아요.
- 축산담당 심의규
도에서 세운 예산은 출입차량 부분 말고도 또 다른 부분도...
- 김완경 위원
- 어쨌든 간에 유사한 사업이 도에서 집행되기 때문에 이번 예산을 삭감했다 그 얘기 아니에요. 그렇다면 도예산이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보다 한두달 빠르니까 도에서 이런 예산이 서 있다하면 우리는 그 예산을 거기에 또 세울 필요 없었지 않냐 이거죠. 정부부재 아니냐 이거지, 그렇죠?
- 축산담당 심의규
성격은 약간 다른... 내내 같은 소독시설이지만 성격은...
- 김완경 위원
-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예산을 삭감한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안 맞는 얘기지. 예산 삭감한 이유가 도사업과 비슷하기 때문에 예산이 있어서 이 사업을 삭감했다 이 얘기 아니에요. 말이 안 맞는 얘기지. 그러니까 내 얘기는 도에서 이런 예산이 있다 하면 사전에 정보를 얻어서 도예산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시비확보를 할 때 이런 부분도 해야 되고, 또 아까대로 지금 불과 2개월 밖에 안됐는데 많은 예산 세워 가지고 삭감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고 또 아까대로 영세농가라든지 적은 농가에서도 반대해서 못한다 하면 이게 전염병이라는 것은 강제적으로 통일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지 본인이 않는다고 해서 만약에 서산지역에 조류독감이라든지 이런 것이 만연된다고 하면 어떻게 책임지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임덕재 위원
- 임덕재 위원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임덕재 위원님.
- 임덕재 위원
- 여기 예산하고는 관계가 없지만 여하튼 예산하고 관계가 있는 일이거든요. 수산담당... 엊그제 어업 교육시키느라 애 쓰셨어요.
- 수산담당 오성호
감사합니다.
- 임덕재 위원
- 물론 잘 아시겠지만 본위원이 관심 있게 지지난 의회에서도 서산에 조덕행씨? 그분 지금 구속됐습니까?
- 수산담당 오성호
아닙니다.
- 임덕재 위원
- 그 문제가 지금 어떻게 끝났어요?
- 수산담당 오성호
대법원 판결까지 끝났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약 5억원 정도가 문제가 생긴 것으로 끝났습니까?
- 수산담당 오성호
그것은 5억원이라고 딱 떨어진 것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피해복구비 지급을 안해야 될 것을 지급했다 하는 것으로 해서...
- 임덕재 위원
- 복구비를 지급해야 하는데 안 지급하고 떼먹었다 이 얘기에요?
- 수산담당 오성호
아니, 지급을 안 해줘야 하는데 지급을 해 줬다는 겁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런데 본인이 대법원에서 판결이 났잖아요?
- 수산담당 오성호
예, 그렇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어떻게 판결이 났어요?
- 수산담당 오성호
판결내용은...
- 임덕재 위원
- 골치 아프게 났던데 보니까?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이 문제에 대해서 집요하게 제가 물었었거든요. 아시죠? 과장님을 의회에 모셔다 놓고 상당히 그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드렸었는데 전혀 무관하고 아무 이상 없다고 했던 사안이었거든요. 이 사안이.
이게 지급해야 되는 것이 국비입니까? 도비입니까? 시비입니까? 난 그걸 물어보려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 수산담당 오성호
국비, 도비, 시비 다 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국비, 도비, 시비... 한 5억원 정도는 손실을 봤다 이 얘기 아니에요? 그 얘기입니까? 무슨 얘기 입니까? 지급을 하지 않아야 했는데 지급해 버렸다...
- 수산담당 오성호
그것이 뭐냐면 임대차로 되어 있었는데 그 판결문에는 임대를...
- 임덕재 위원
- 대산에 있는 양어장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 수산담당 오성호
예, 그렇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래서 그 문제를 제가 상당히 물어봤어요. 먼저 계시던 과장님한테. 전혀 그런 일이 없고 있을 수도 없다 해서 여기 계시면 자세히 물어 보려고 했는데, 왜 이것을 제가 올해 2009년도 추경안하고 관계없는 얘기를 물어보느냐 하면 예산에 관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을 묻고자 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면 시장이 책임져야 할 일이에요. 시장이 당시에 부시장으로 있었잖아요. 이런 사안이 우리 의회에서 알고 가야 하거든요. 국비가 얼마이고 도비가 얼마이고 시비가 얼마이고를... 몇%, 몇%예요? 대략... 잘 모르세요?
- 수산담당 오성호
프로테이지는 지금 정확히 모릅니다.
- 임덕재 위원
- 당시에 회의록이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보고 해서 물론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게 해서는 안 되고 특히 예산에 관한 문제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더 깊이 알고 계신 것은 없으시네요?
- 수산담당 오성호
깊이 아는 것은 없고 저희가 그 치어를 입식을 해 가지고 치어대금을 지급했는데 그 결과는 치어대금을 사온데 다가 지급받는 사람이 치어대금을 다 안 준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안줘서 그러는데 그 치어대금 준 것 우리는 복구한 사람에게 치어대금을 줬는데 그 사온 배양업자에게 치어대금을 지급을 안 한 것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됐는데, 저희 피해복구 지침에는 입식을 해 가지고 한 것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하게 됐는데 지급관계는...
- 임덕재 위원
-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대로 지급하지 않아야 할 것을 지급했다든지 행정이 매끄럽지 못한 쉽게 말하면 행정의 부재, 또 독보적인 개인판단, 이런 행정의 흐름을 사실 막히게끔 하나의 주요사안인데 예산에 관계된 얘기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우리 수산계 쪽에서는 앞으로 여러 가지 어촌계 발생될 우려 또 먼저도 얘기했던 불가사리라든지 조계라든지 기타 어업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 어업 소득에 관한 문제 또 지금 쟁점이 되고 있는 가로림만 전체에 대한 어떤 기타 등등 문제, 앞으로 환경적인 또 예산에 관한 문제가 상당히 대두될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런 점을 예를 들어 앞으로 발의되는 번복되는 그런 행정이 돼서는 안 되겠다는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고 또 이것은 우리 의회에서도 한번 묻지 않을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물론 중요한 사안이죠. 물론 시간은 많이 흘렀어도 한번 우리 의회에서도 이런 사안은 위원님들 잘 모르시기 때문에 깊이 한번 알아보고 그런 재발에 대한 방지 노력도 행정부나 의회나 동시에 노력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려고 물어본 거예요.
- 수산담당 오성호
예, 알았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제가 말씀드리는 여기에 대해서 달리 생각하지 마세요.
- 수산담당 오성호
예, 알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참고 하세요.
- 수산담당 오성호
예.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축산해양과 예산심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재천 축산해양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341쪽, 건설재난관리과 소관 예산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55쪽까지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건설재난관리과 예산심의를 마치고 2009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중 건설재난관리과 소관 관리기금에 대한 예산입니다.
기금운용계획안 9쪽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하신 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건설재난관리과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한용 건설재난관리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중지)
(13시 30분 회의시작)
- 위원장 류관곤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시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예산안 357쪽부터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이번에 예산절감 차원에서 감된 예산액 총액이 얼마예요? 돈이 상당히 많이 했는데, 땅 산다고 했다가 왜 안 사는 거예요? 돈이 없어서 못사는 거예요?
- 도시과장 문영섭
도시과장 문영섭입니다. 땅 소유자가 먼저 소송을 해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세웠었는데 지금은 보상을 안받겠다고 해서 원예조합 앞에 있는 땅인데요. 구거로 쓰는 부분을 자기가 도시계획도로 계획으로 된 본인소유 땅을 내놨습니다. 그리고 그쪽은 본인이 활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구거로 사용하는 부분이 소송이 들어 왔던 부분인데 그 부분을 보상을 준다고 하니까 기왕이면 도시계획도로로 된 부분을 보상을 줬으면 좋겠다 해서 그쪽은 보상을 현재로써는 줄 수가 없다고 얘기를 했더니 그러면 보상을 그쪽은 청구를 안 하겠다 그리고 사용료도 줬었는데 사용료도 안 받겠다 그래가지고 감액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러면 앞으로 추진계획은... 계획이 있으니까 사서 도로를 원활하게 하려고 해서 예산 세웠다가 본인이 않는다고 하니까...
- 도시과장 문영섭
아닙니다. 소송에 의해서 지급하게 됐던 사항이거든요.
- 임덕재 위원
- 앞으로 추후계획은 어떤 계획이에요? 소송해서...
- 도시과장 문영섭
그 땅을 도시계획도로로 도로를 바꿔서 냈습니다. 원예조합 앞에 보시면... 그래서 소송이 됐던 땅에 대해서는 본인이 지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문제는 현재 없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예천동 택지 개발하는데 입구에 세워 놓은 게 불상이에요? 뭐예요?
- 도시과장 문영섭
그것은 불상인데요. 택지개발지구에 토지를 매입한 회사에서 임시 갖다 놓은 상황입니다.
- 임덕재 위원
- 보는 사람마다 다 한마디씩 얘기를 하는데 왜 거기에... 불상이 절에 가 있던지 해야지 거기에 우뚝 세워 놓으니까, 한번 생각을 해 봐요. 그게 어떤 목적에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거기에 불상을 세워 놨더라고, 불상도 불쌍하게 세워 놨더라고, 그게 경우에 따라서 사회적인 문제도 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참고 하세요.
- 도시과장 문영섭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 임덕재 위원
- 아니, 아까 그 대답 안 했잖아요. 전체...
- 도시과장 문영섭
예, 한 8억 3천만원 정도가 됩니다. 그중에 저희 과에서 한 4억원 정도를 지금 관리계획 세분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으로 예산을 반영했고 5억원 정도는 일반회계로 전출을 한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367쪽에 보시면 동문지구라든지 제1지구, 제2지구 사업이 일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유지 관리하는 사업비로 있었던 부분인데 대부분이 하수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지금 사업을 하고 싶어도 BTL사업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사업을 못하게 된 그런 상황이어서, 이 사업비가 사장될 수 있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서 그 부분을 삭감을 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과장님께서 솔직담백하게 말씀을 하셔서 더 깊이 있는 말씀은 안 드리겠는데 내가 왜 이렇게 포괄적으로 물어보냐면 지금 재원이 없잖아요. 재원이 없고 또 서산시가 예산축이 흔들렸어요. 지금. 그렇죠? 예산전체가 흔들렸다고요. 기정예산 4,500억원이 흔들렸다 이 말이죠. 무슨 얘기냐 하면 기 세수확보라든가 이런 것이 여러 가지 펑크난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메우기 위한 자구책으로 각 실과에서 감하고 총체적으로는 예산 10% 절감했다고 이렇게 듣기 좋게 얘기 하는데, 내면적인 것은 그게 아니고 다른 신규사업을 하기 위해서 기존에 꼭 해야 할 일이 줄여지고 신규사업으로 들어가는 사업들이 좀 여러 개 있어서 예산이 넘치면 신규사업이고 뭐고 다 집행해 나갈 테지만 없으니까 신규사업은 내용상 불요불급하지 않은데도 올라온 게 사실은 있는데, 그런 것을 재원이 없는데 짜서 하려니까 실제적으로 꼭 해야 함에도 예산을 줄인 건 아닌 건가 지금 이 말이에요.
- 도시과장 문영섭
저희 과는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도시관리계획 수립 관련하는 예산 4억원을 요구한 사항을 조금 보충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에 대해서는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에 따라 가지고 간월도와 창리 지역에 수산자원 보호구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해제가 되는 것으로 방침이 정해 져서 해제에 따른 용도 지역을 다시 지정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현재는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되어 있는 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해제를 하면서 거기가 농림지역으로 갈 수도 있고 관리지역으로도 갈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한 용역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작년 연말에 농업 진흥지역이라든지 보전산지가 해제된 부분이 있거든요. 해제된 지역에 대해서 관리지역으로 갈 경우에는 관리지역 세분을 하고 그런 작업을 해야 되는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지금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가 됐어요? 아직 안 됐잖아요.
- 도시과장 문영섭
예, 되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작업을 해야 됩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언제 될지도 모르는 것 아니에요? 수산자원 보호구역 해제가?
- 도시과장 문영섭
아니요, 그것은...
- 위원장 류관곤
- 그리고 이게 해지가 되더라도 이게 육상부분이죠?
- 도시과장 문영섭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해상부분 아니잖아요?
- 도시과장 문영섭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그런데 아직까지 이것은 언제 해제될 지도 모르는 상황 아니에요?
- 도시과장 문영섭
지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절차만 빨리 밟으면 됩니다. 저희들이 농림수산식품부도 가서 실무자도 뵙고 그랬는데 방향 자체는 결정이 된 상황입니다.
- 임덕재 위원
- 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당초 예산에 “이걸 해야 합니다”라고 불요불급 해가지고 예산을 세워 줬으면 이유야 어쨌든 간에 다른 신규사업이나 그런 쪽에... 여기서 다 깎아가지고 그것을 묶어서 여기에 붙이고 여기에서 묶어서 저기에 붙여 놓은 예산이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 맹영옥 위원
- 예천동 다세대주택 공동택지지역이요. 계약금 30억원 들어왔다 했잖아요. 중도금 들어왔어요?
- 도시과장 문영섭
지금 중도금은 10억원만 추가로 납부가 됐고요.
- 맹영옥 위원
- 그럼 전체적으로 40억원 들어온 거네요?
- 도시과장 문영섭
30억원입니다. 전체적으로...계약금이...
- 맹영옥 위원
- 30억원... 계약금만 30억 들어왔어요?
- 도시과장 문영섭
계약금이 20억원이고 중도금 10억원이 납부된 상태입니다.
- 맹영옥 위원
- 언제까지죠? 중도금이?
- 도시과장 문영섭
중도금은 6월 25일까지입니다.
- 맹영옥 위원
- 기한을 길게 잡았네요? 중도금은 보통 부동산매매 계약시에는 2개월 아니에요?
- 도시과장 문영섭
중도금이 6개월이고 잔금이 6개월... 조금 기간은 길게 뒀었습니다. 그때 잘 팔리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에요.
- 맹영옥 위원
- 그럼 업무 추진하는데 이상이 생기지 않아요?
- 도시과장 문영섭
물론 지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사업비가 들어와야 일도 원활하게 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 맹영옥 위원
- 언제 되요?
- 도시과장 문영섭
지금 사업승인을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 도에 상정이 돼서 보완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1차 심사를 받은 상황에서. 그래서 한 4월 초중순 경에는 승인이 될 것 같습니다.
- 맹영옥 위원
- 분양한다고 광고가 났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 도시과장 문영섭
분양하는 광고는 아직은 아닙니다. 홍보 차원에서...
- 맹영옥 위원
- 홍보차원에서 하는 거예요?
- 도시과장 문영섭
예, 그런 사항이죠.
- 맹영옥 위원
- 중도금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 홍보하는 것은 좀 문제 있지 않아요?
- 도시과장 문영섭
어떤 분양이라기보다는 분양성이 있느냐는 그런 여론수렴 차원에서 나름대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맹영옥 위원
-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예산안 363쪽 특별회계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구획 특별회계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예산안 369쪽입니다.
도시개발 특별회계를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도시과 소관 예산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문영섭 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도로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예산안 375쪽부터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지금 도로개설 작업이라든지 계획된 것은 차질 없이 진행되는 거죠?
- 도로과장 김형래
예, 저희들이 농어촌도로, 시도 일반도로와 도시계획도로 두 가지 분야로 추진하는데요. 현재 차질 없이 잘 되고 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예.
- 김완경 위원
- 거여선이 어디예요?
- 도로과장 김형래
지곡에 있는 도로인데 진충사라고 정충신 사당 있죠? 그 진입도로가 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왜 예산 반납 했어요?
- 도로과장 김형래
반납한 게 아니고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데 우선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을 하다 보니까... 금년예산 가지고 설계를 해서 감정을 하고 보상을 하려면 상반기 집행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작년 예산에 들어온 일부 금액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이월된 것을 설계를 했고 이 금액은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삭감을 해서 다른 곳으로, 같은 또 지곡 내에 그 앞에 거날선이라고 있죠? 거날선이라고 또 있습니다. 정충신 사당 바로 맞은편인데요. 거날선에 합쳐서 공사를 하기 위해서 한쪽에서는 감하고 한쪽에서는 증하고 이렇게 해서 상반기에 원활하게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조절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설계 했으면 보상해야 될 것 아니에요? 보상 안 하나요?
- 도로과장 김형래
현재 설계중이기 때문에 설계가 한 4~5월까지 끝나면 상반기에 감정을 하고 또 분할측량하고 하려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것을 몰아서 바로 같은 리에 있는 거날선에 그 공사를 하고 거기는 하반기에 하든지 내년 초에 하든지 보상을 계속 연속 양쪽으로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조절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임설빈 위원님.
- 임설빈 위원
- 동서간선도로 개설사업비가 65억원이 삭감됐는데 그 이유가 왜 그렇게 삭감됐나요? 그게 급한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 도로과장 김형래
실제는 그 동서간선도로가 70억원이 삭감이 됐습니다. 379페이지에 나와 있는데요. 시설비에서 65억원하고 바로 맡에 감리비라고 해서 5억원하고 해서 70억원이 삭감이 됐거든요. 이 동서간선도로는 총금액이 393억원으로써 계속 2007년도부터 연차사업으로 2012년까지 계속되는 계속사업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2007년도하고 2008년도에 집행을 못한 금액이 금년도로 이월된 금액이 139억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70억 1,700만을 또 세웠어요. 작년, 재작년 것 이월된 게 139억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금년 70억원까지 합치면 약 200억원 이상을 집행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상반기에 또는 금년에 이렇게 많은 금액을 집행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작년, 재작년 것이 금년도로 이월됐기 때문에 금액이 많아서 일단 작년 것하고 재작년 것하고 두개 합쳐서 139억원을 금년 상반기에 집행을 하기 위해서 현재 보상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고 또 도급자 선정을 조달청에 요청을 내놨습니다. 그래서 4월에 착공을 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 이 금액만 가져도 충분히 집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금액을 그냥 놔두면 또 내년도에 일부 또 이월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이 금액을 일단 금년도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삭감을 해서 다른 데로 더 빨리 집행할 수 있는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70억원을 삭감을 했습니다.
- 임설빈 위원
- 그렇다고 본예산 세울 때 그것도 계산을 안 했었나요?
- 도로과장 김형래
본예산 세울 때는 작년도 연차계획에 의해서 작년도 하반기에 본예산을 세웠는데요. 금년도 상반기에 60%를 집행하라고 해서 지금 조기집행 때문에 큰 문제가 생겼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예상을 하지 못하고 그냥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해서 연도별 계획에 의해서 계속 세웠었던 겁니다.
- 임설빈 위원
- 그럼 계획대로 태안선까지 갈 수 있나요? 이 돈 가지면?
- 도로과장 김형래
예, 2012년까지는 태안선까지 2.4km하면 완전히 개통이 되겠습니다.
- 임설빈 위원
- 계획대로는...
- 도로과장 김형래
계획대로는 추진이 됩니다. 대신 금년에 깎은 70억원하고 내년도에 계획된 것을 정상적으로 예산이 세워지면 아무 차질 없이 계속할 수 있습니다.
- 임설빈 위원
- 이거 반납하고 내년에 해달라고 해서 또 다 집행 못하고 또 반납하게 되면 신임을 못 얻는 것 아니에요?
- 도로과장 김형래
내년도는 공사이기 때문에 전부... 공사는 많이 집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상이 일단 잡혀 놓으면 힘듭니다. 그래서 이게 이월되고 이런 사례가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금액을 많이 책정을 해도 집행하는 데는 차질이 없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임덕재 위원
- 이월됐다고 말씀하시는데 200억원 도에서 꿔다 썼잖아요. 200억원 도에서 꾼 게 있는데? 기채 해가지고 100억원은 양대동 쓰레기매립장 보상추진업무 추진별로 나가고 100억원은 동서간선도로에 보태 쓴다고 해가지고 200억원 꿔다 했는데 그것은 어디로 갔어요? 말씀하시는 게 조금...
- 도로과장 김형래
작년에 지방채 100억원을 갖다 저희들이 지역개발기금으로 융자해 왔는데요. 작년도 예산 129억원 중에서 100억원이 기채를 해서 온 금액이 되겠습니다. 작년 금액하고 재작년도 10억원하고 작년도 129억원하고, 129억원 중에서는 100억원이 기채한 것이고, 그래서 139억원 가지고 금년도 상반기에 집행을 하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그게 기채한 것을 지금 과장님께서 이월됐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 도로과장 김형래
예, 그렇습니다.
- 임덕재 위원
- 됐어요.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도로과 예산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김형래 도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건축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예산안 385쪽입니다.
건축과 소관 예산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완경 위원
- 건축과는 예산도 얼마 없는데 10% 절감하라고 하면 이거 가지고 운영할 만해요?
- 건축과장 유선근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 최대한 긴축억제하면서 활성화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예산도 없는데 다 절감해 놓으면 이게 사업운영을 할 수 있나...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건축과 소관 예산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유선근 건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예산안 391쪽부터 교통과 소관 예산을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완경 위원
- 김완경 위원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김완경 위원님.
- 김완경 위원
- 과장님! 지금 시내버스 서령버스에 시에서 1년에 총 얼마 정도 지원 하나? 혹시 알고 계신가요? 답변할 수 있나요?
- 교통행정담당 조성구
지원금만요?
- 김완경 위원
- 총금액 얼마 정도 지원해요? 서령버스에?
- 교통행정담당 조성구
예, 교통행정담당 조성구입니다. 서령버스는 유가지원을 제한 나머지 순수한 재정지원은 10억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시내공영버스 구입비라고 했는데 이번에 예산절감 됐는데 이거 가지고 구입할 수 있는 거예요? 몇 대나 구입하는 거예요? 이거 가지고?
- 교통행정담당 조성구
이것은 전체적인 예산금액은 변동이 없고 보조비율이 조정이 되어 가지고 대수를 한대에서 두 대로 두 대에서 세대로 이렇게 대수를 늘리는 사항입니다.
- 김완경 위원
- 아까 10억원 정도를 지원한다 하는데 제가 궁금한 게 있어요. 지금 시내버스가 군계마다 다니더라고요. 고북 같은 경우는 홍성군하고 경계인데 지금 경계 쪽까지 안가고 있어요. 시내버스가. 그래서 주민들도 건의하고 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10억원을 지원하면서 그 쪽에 있는 주민들이 편리할 수 있도록 군계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 교통과장 리필하
그 관계는 저희들이 용역발주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용역에 반영을 해가지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우리 서산시 군계까지 해주시고 또 하나는 시내버스 승강장에 시간표가 없다고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지역마다 달라가지고 시내버스 시간표를 작성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시점을 서산터미널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표를 만들어서 부착하면 그 기준기점을 맞춰가지고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거든요.
- 교통과장 리필하
그 문제가 저희들도 생활불편 건의를 많이 받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시내버스 승강장 시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설이 끝나면 예를 들면 고북 소재지에서 홍성 방면으로 서산 방면으로 하면 고북 소재지 승강장을 중심으로 해서 배차시간을 게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면 더 좋은데 승강장이 각 읍면에 많으니까 서산 시내버스 터미널 기준으로 해서라도 일괄적으로 부착해서 주민들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과장 리필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김완경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임설빈 위원님.
- 임설빈 위원
- 교통안전기본계획 용역비라는 것은 뭐예요? 연구개발비라고 했네요?
- 교통과장 리필하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관련법규에 의해서 각 자치단체 별로 교통안전법 제7조에 의해서 의무적으로 수립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도에 수립을 했어야 되나 여러 가지 자치단체 사정상 조금 지연된 점이 있는데요. 이번에 용역을 시행 해가지고 교통사고 발생추이라든가 원인분석, 교통안전을 위한 부분별 계획이나 안전대책 등을 용역사로 하여금 납품을 받아서 원인분석을 해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임설빈 위원
- 그게 꼭 그렇게 필요한 것이라면 본예산에서 했어야 하는데...
- 교통과장 리필하
예, 이것이 자치단체별로 전부 하는데 일부 자치단체에서 시행한 자치단체도 있고 또 자치단체 예산이 부족하면 조금 시행시기가 늦어서 이번 추경에 이렇게 반영을 했는데 저희도 당초 예산에 계상요구를 했습니다마는 편성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 추경에 부득이 조치하게 됐습니다.
- 임설빈 위원
- 꼭 필요한 것이었다면 본예산에 올라왔어야 되는데 추경에 올라와서 물어보는 겁니다.
- 교통과장 리필하
조금 시기적으로 지연된 것뿐입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주차장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심의하겠습니다.
예산안 399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임설빈 위원
- 주차장에 대해서 한번 할게요. 여기하고는 동 떨어진 얘기 같은데 터미널 뒤에 노상 유로주차장이 있잖습니까? 그곳을 지금도 갔다 왔더니 주민들이 벌떼처럼 일어나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결정된 것 없습니까?
- 교통과장 리필하
먼저 일부 시민이 민원도 제기가 됐고 저희들이 볼 때 여러 가지 불편사항도 있고 해서 폐지를 검토를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여러 가지 여론이라든가 교통대책안전위원회에서 대체 주차장이 확보가 된 다음에 폐지를 시켜야지 거기는 사실상 지금 공용버스터미널의 택시의 주 진출입로와 동부시장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상시 대던 곳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해서 지금 임시 공영주차장이라도 하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임설빈 위원
- 폐지할 생각은 아직은 없다?
- 교통과장 리필하
대체 주차장만 확보가 되면 폐지시키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교통과 예산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리필하 교통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405쪽입니다.
산림공원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 임설빈 위원
- 예.
- 위원장 류관곤
- 예, 임설빈 위원님.
- 임설빈 위원
- 나라사랑공원 조성사업비가 본예산에 35억원이 섰었는데 왜 30억원이나 대폭 반납했습니까?
- 산림공원과장 윤창기
산림공원과장 윤창기입니다. 임 위원님 저희들이 35억원을 당초에 계상했습니다마는 시의 재정상 아주 어려운 여건이 있어서 35억원이 감되고 재정여건이 허락이 된다면 마지막 추경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됐습니다.
- 임설빈 위원
- 지금 반납했다가 또 추경에...
- 산림공원과장 윤창기
그런데 세입이 되고 예산이 됐을 때는 다시 세우는 것으로 그렇게...
- 임설빈 위원
- 이게 어떻게 보면 엊그제 본예산을 했었는데 이렇게 반납할 정도가 되면 우리 과장님이 그런 홍보나 설득력이 떨어져 가지고... 여기서 30억원을 전부 다 삭감을 시켰는데...
- 산림공원과장 윤창기
아닙니다. 5억원은 그냥 살리고 이월사업비가 한 15억원 있습니다.
현재 한 15억원은 있고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금년 재정이 어려움이 많아서 일단은 이 돈을 깎고 추후에 확보하는 것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 임설빈 위원
- 그 계약 안 했어요?
- 산림공원과장 윤창기
예, 아직 그쪽하고 협의는 했습니다마는 감정까지는 끝냈습니다. 그러나 계약은 않고요.
- 임설빈 위원
- 감정도 다 했죠?
- 산림공원과장 윤창기
예, 구두 상으로 그분들하고 협의가 끝났고 저도 한번 교육청에 갔다 왔습니다.
- 임설빈 위원
- 그런데 협의가 끝났는데 돈을 반납하면 어떻게...
- 산림공원과장 윤창기
그것은 그쪽에 저희들이 말씀을 잘 드렸어요. 저희 재정이 그러니까 좀 유예하는 것으로 협의는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산림공원과 소관 예산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윤창기 산림공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415쪽입니다. 수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의하겠습니다. 예산안 421쪽까지 심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과장님 다 긴축 긴축하는데 여기 사업 계획이 취소되거나 해서 감된 금액이 얼마나 되나 그것만 물어봐야겠네...
- 수도과장 조규영
여기서 감된 금액은 우리가 한전 지중화사업을 하려고 10억원을 계상했다가 한전에서 그 사업이 취소돼 그 금액만 10억원이 감 됐습니다.
- 임덕재 위원
- 한전에서 왜 취소됐어요?
- 수도과장 조규영
우리가 계속 회부를 해왔는데 공문이 왔습니다. 한전에서. 계속 추진을 협의하고 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2008년도에 순손실액이 1조원이 발생했답니다. 한전에서. 2009년에는 손실액이 한 3조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해서 그것을 전면 다 중단을 하는 것으로 공문을 받았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앞으로 계획이 없어지는 거네요?
- 수도과장 조규영
예,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경제상황을 봐가면서 BTL사업이 3년 동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계획했던 구간은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데요. 굳이 또 한전에서 재계약 안 되면 약 1km당 22억원 정도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경제상황 같이 봐가면서 형편을 봐가면서 계획했던 구간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임덕재 위원
-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예산이 각 실과 별로 보면 넣다 뺐다 이렇게 해 놔 가지고 이번에는 어렵다 어렵다 하니까 거기에 묻혀서 갈지 몰라도 다음 예산은 문제가 심각할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예요.
- 맹영옥 위원
- 지금 어려운 것은 한전도 매일반이고 전체적으로 세계적으로 다 어려운데 지금 당진은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 수도과장 조규영
그건 2007년도 사업이 책정돼서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 맹영옥 위원
- 그러니까 우리 서산시 같은 경우는 지금 하수관거사업을 하면 20년은 사용한다고 보죠?
- 수도과장 조규영
예.
- 맹영옥 위원
- 그러면 지금 같이 공사를 안 하면 20년 동안은 지중화사업을 할 수 없다 라는 결론이 나오잖아요?
- 수도과장 조규영
아니,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꼭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하수관거사업을 한다고 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전체를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수도 놓듯 관만 묻어 나가기 때문에 필요시에서 어느 구간을 택해서 다시 할 수가 있습니다.
- 맹영옥 위원
- 아니 그러니까 나중에 또 파헤칠 게 아니고 지금 하수관거사업을 하면서 같이 시비로 나중에 전깃줄만 넣으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설을 하고서 나중에 한전이 풀렸을 때 돈을 받는 방법도 있잖아요? 시비로 하고서.
- 수도과장 조규영
그것은 한전하고 협약이 돼야 되는데요.
- 맹영옥 위원
- 그렇게 하는 방법으로 추진을 하세요.
- 수도과장 조규영
예, 협의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 맹영옥 위원
- 그래서 이 10억원을 깎을 것이 아니고 이번에 10억원을 살려서 그 사업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세요.
- 수도과장 조규영
금회에는 그 10억원을 살릴 필요가 없는 게 협의를 해도 올해는 한전에서 해야 될 부분이 먼저 한전협약이 되면 우리가 그것을 추진하려고 했었는데 올해 협약을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올해 못 추진할 그런 상황에 놓입니다. 그리고 지금 재정형편도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조금 깎아서 급한 것을 하고 또 협의가 되면 내년이라도 살려서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 맹영옥 위원
- 지금 하수관거 저쪽에 파고 있던데?
- 수도과장 조규영
거기는 한전구간이 아니고요.
- 맹영옥 위원
- 그쪽은 한전구간 아니에요? 우리가 기존 4개구간은 한다고 했잖아요. 그 한도 내에서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 수도과장 조규영
예, 한전하고 협약을 해 보겠습니다.
- 맹영옥 위원
- 해야죠, 꼭. 하도록 하세요.
- 수도과장 조규영
예, 알겠습니다.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맹영옥 위원
- 그러니까 이 예산을 깎지 말고 살리는 방향으로 해서 살려서 추진을 하도록 하죠.
- 수도과장 조규영
그런데 올해 이것을 살리면 이 10억원을 올해 사용을 못합니다.
- 맹영옥 위원
- 4개 구간을...
- 수도과장 조규영
거기 먼저 하는 게 아니고요. 외곽서부터 할 계획이거든요. BTL사업을.
- 맹영옥 위원
- 4개 구간만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세요.
- 수도과장 조규영
예, 알겠습니다. 한전과 협약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시간 내 올해에는 협약이 된다 할지라도 그 구간 사업하기는 쉬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맹영옥 위원
- 그러니까 협약을 하되 한전에서 지금 당장 돈 내놓기가 어려우니까 경비를 들이기 어려우니까 시비로 하고 나중에 받는 방향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시라고요.
- 수도과장 조규영
그런데 그 공문내용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요청자 전액 부담시에 자기들이 승인을 해 주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게 무슨 소리냐면 시에서 다해 주는 것이 아니고 시에서 묻으면 묻는 것으로 승인을 해 주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맹영옥 위원
- 지금 당진 같은 경우는 40억원 투입해서 해요?
- 수도과장 조규영
예, 당진은 2007년도에 협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구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 맹영옥 위원
- 그러니까 우리 행정이 항시 뒤쳐지는군요. 당진보다. 그렇게 봐야 되겠군요? 뒤쳐지는 행정 아니에요? 당진보다 항시? 그렇게 봐도 됩니까?
- 수도과장 조규영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요. BTL사업을 우리가 늦게 추진했을 뿐이죠.
- 맹영옥 위원
- 꼭 추진하도록 하세요.
- 수도과장 조규영
예.
- 임덕재 위원
- 과장님이 대답을 잘못해서, 뺀 예산을 갖다가 이미 다른데 시장 약속 지키려고 다 예산편성 따로 해서 다 해놨는데 추진하겠다고 얘기 하면 된대요? 그러니까 올해 기정예산은 그렇게 됐으니까 앞으로 추진 검토해 봐야 되겠다고 해야지, 이것을 가지고 검토해 보겠다고 하면...
- 수도과장 조규영
아닙니다. 이것만 검토해 보겠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러니까 이거 가지고는 안 되는 것 아니에요?
- 수도과장 조규영
예.
- 임덕재 위원
- 그럼 올해 안 되면 또 우리 맹 위원장님 말씀하시는데 검토해 보겠다라든지 추진해 보겠다라든지 또 그 말이 내년 이맘때면 또 나오니까...
- 맹영옥 위원
- 아니에요, 여기서 확답을 하셔야 되요. 4개 구간은 확실히 하겠다는...
- 수도과장 조규영
그런데 지금 추진하겠다는 말씀이지 하겠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왜냐면 지금...
- 맹영옥 위원
- 아니, 그런 약속을 하셔야지 4개 구간도 안한다면 이건 당진보다 훨씬 쳐지는 행정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말도 안 되는 거야... 그럼 20년 동안 할 수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 수도과장 조규영
제가 면밀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맹영옥 위원
- 검토만 하시지 말고 20년 동안 그럼 하수관거 사업을 할 때 지금 하지 않으면 20년 동안 못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지중화 사업은.
- 수도과장 조규영
꼭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 맹영옥 위원
- 못하는 거지, 그러니까 관거라도 묻어놓으라는 얘기지, 전선만이라도 나중에 넣을 수 있는 그 관이라도 묻으라는 얘기예요.
- 수도과장 조규영
지금 km당 22억원 들어가는 게요. 실질적으로 전선 작업하는 금액도 있지만 그 전선관은 이런 관을 묻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고액의 재질입니다.
- 맹영옥 위원
- 그러니까 한전이 경제가 풀릴 때 보상해 줄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하시라고, 답을 받으시라고.
- 수도과장 조규영
협약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그건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전에서 결정할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거든요.
- 맹영옥 위원
- 그러니까 계속 노력하시고 정말 당진하고 너무 떨어진다는 그런 말을 사방에서 듣는데 그런 소리 좀 안 나오도록 하세요.
- 수도과장 조규영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예산안 423쪽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를 심의하겠습니다.
430쪽 예산 총괄표까지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예산안 435쪽부터 443쪽 자금운영계획까지 전체적으로 검토해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다음은 445쪽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입니다.
449쪽 사업예산부터 총괄부분 455쪽까지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안 449쪽에서 465쪽까지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완경 위원
- 과장님 462쪽 위쪽에 지곡성연 하수관거 정비 예산을 깎아서 올렸는데 뭐죠? 하수 정비할 데가 있나?
- 수도과장 조규영
그 부분은 시도 14호선 확포장 계획이 있습니다. 지곡에 있는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시도 14호선 따라서 이쪽으로 끌고 오려고 했는데 14호선 포장이 늦어져서 예산을 삭감하는 겁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러면 5억원이 위로 올라왔잖아요. 기포, 어송지구 마을하수도가 없는데 고북은. 뭐를 한다는 거죠? 하수관거를 해야 할 텐데...
- 수도과장 조규영
그것은 고북 기포, 어송지구 마을하수도 설치를 위해서 설계를 하려고 설계비를 세우는 겁니다.
- 김완경 위원
- 하수관거 설치한다? 올해?
- 수도과장 조규영
예.
- 김완경 위원
- 5억원 가지고?
- 수도과장 조규영
예, 설계를 해야 국비확보가 가능합니다. 내년도 국비확보하기 위해서 설계하는 겁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수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조규영 수도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경제항만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예산안 489쪽 경제항만과 소관 예산입니다.
498쪽까지 포괄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완경 위원
- 에너지 절약 홍보하면 홍보비가 많이 드는데 홍보 않고 그냥 놔두면 낫잖아요? 왜 돈 들여 가지고 하느니 그 돈 그냥 놔두면...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에너지 절약 분야에서 작년에 상사업비를 탔습니다. 250만원 타가지고 그런 사업을 또 해야 금년도에도 그런 성과가 나타납니다.
- 김완경 위원
- 그런데 2,500만원...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250만원입니다.
- 김완경 위원
- 250만원이에요? 2,500만원이잖아요. 2,500만원을 들여 가지고 에너지 절약 홍보를 한다고 하면 그 효과가... 그냥 놔두면 되는데 돈 들여 가지고 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해야 되요? 홍보를 해야 효과가 있어요?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이번에 추가 되는 것은 홍보비가 250만원이 추가가 됐습니다. 당초예산이 있었고요.
- 김완경 위원
- 아니, 그러니까 2,700만원 가진 거 아니에요. 지금 예산이. 한 3천만원 되네요. 밑에까지 보면. 에너지절약캠페인, 홍보물 제작까지 보면. 한 3천만원 들여 가지고 홍보를 할 필요 없이 그냥 놔두면 3천만원 예산 절약이 되는 것 아니냐 이거에요. 효과가 3천만원 들여 가지고 30억원 정도 효과 있습니까?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그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시민들 상대로 해서 전체적으로 절약에 대한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완경 위원
- 과장님 의지가 어떤가 물어봤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임덕재 위원님.
- 임덕재 위원
- 세출예산 좀 한번 봐요. 고용촉진 및 일자리 창출 기반구축 있잖아요.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예.
- 임덕재 위원
- 나는 걱정이 되는 게 여기 이속에는 지금 현재 노란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 예산도 들어 있을 테고 거기 다 들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복지과 노인 일자리 사업은 분야가 다릅니다.
- 임덕재 위원
- 분야가 다른데 여기에서는 일자리 창출 기반구축을 어떤 방향으로 잡고 있는 거예요?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저희는 지역실업자 훈련교육하고 공공근로사업 쪽에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공근로사업비를 한 100여명 정도 증가시켜서 하려고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런데 난 물론 예산하고도 관계가 있어요. 지금 단지 보이는 것만 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어렵다 보니까 각종 공사에 투입되는 것도 상반기에 다 집행하라고 독려하고 했잖아요?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예, 조기 발주를 했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런데 조기 발주를 해놓고 나머지 하반기는 뭐 가지고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 걱정이 되는 거예요. 사실은.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그런 염려도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걱정이 되긴 합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래서 적어도 경제 부서에서는 이걸 항구적으로 어떤 방법이 없을까 이것을 검토하고 연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 예산을 이렇게 해가지고 고용촉진 일자리 창출 기반구축 한다 해서 어떤 하나의 설정을 해 놓고, 이게 예산 범위 내에서 하다 보니까 충족되지는 않잖아요?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그렇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경제항만과 보니까 대단히 유능한 공무원들이 계시는데 어떤 획기적인 방안을 해서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물고기 한 마리 잡아서 주는 것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해서 잡아서 많이 할 수 있을까 이런 제안, 이런 것도 주 부서에서 연구해 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매번 번복되는 것 아니에요. 거의 비슷한 일이 계속 번복되는 것 아니냐고요.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반복적인 상황도 많이 있긴 있습니다. 있는데 올 같은 해는 특히 전반적인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있는 게 사실인데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우리 나름대로의 방금 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을 해서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요즘 신문에 많이 비춰지고 성연 일부 지역에서는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하는데 동희오토 문제라든지 경제적으로 비정규직 이런 부분도 사실은 어떤 획기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되요.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그 부분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관점하고 그분들이 정문 앞에 와서 시위하는 사람들이나 동희오토 공장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 같은 사람들이 하고 있거든요. 어제도 신문지상에 나왔습니다만 그 분들이 추구하는 사항이 우리하고 딱 일치되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엊그제도 20일에 부시장님 주재 하에 그 사람들하고 면담도 하고 그 뒤로 동희오토에 부시장님께서 직접 방문도 하셨었습니다. 그런 공통점, 해결점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임덕재 위원
- 그런 것을 시점으로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흔들림이 오지 않도록 빨리 빨리 해서 해나가야, 그것도 예산하고 관계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지혜롭게 대처해 줬으면 좋겠어요.
- 경제항만과장 조인호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경제항만과 소관 예산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조인호 경제항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4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5분 회의중지)
(14시 40분 회의시작)
- 위원장 류관곤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산안 499쪽 지역자원과 소관 예산입니다.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과장님 일 열심히 하겠다고 예산을 어렵게 세워줬는데 다 깎이게 된 것 마음 아프겠습니다.
- 신준범 위원
- 전문위원이 지적한 것만 빨리 설명하고 끝내요.
- 지역자원과장 김일상
생태공원화사업 40억원 삭감하는 부분은 그 사업이 내년에 준공이 되기 때문에 일단 국비나 도비를 우선 사용하고요. 시비는 추경에 삭감해서 다른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투입을 했다가 내년에 다시 세워서 집행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는 것 같아서 삭감을 했습니다.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심의하겠습니다.
예산안 507쪽입니다.
간월도관광지조성 특별회계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물어보기로 말하면 한이 없는데요. 외국에서 사절단 오셔가지고 바쁘신 모양인데 차제에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서류로 묻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지역자원과 예산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일상 지역자원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마지막 예산 심의가 되겠습니다.
예산안 513쪽,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입니다.
예산서 515쪽부터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526쪽까지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임덕재 위원
- 기술센터는 사업 쪽으로 타과에 비해서 추진되는 사업이 감되거나 한 것이 극소한 것 같네요?
- 기술지원과장 류희권
기술지원과장 류희권입니다.
사업비 쪽은 증가 됐습니다. 경상적 경비에서 전체적으로 삭감되는 부분만 일부 있고 사업비가 5억 5천만원 정도 증가돼서 4억 5,900만원 정도 순증 됐습니다.
- 임덕재 위원
- 증가된 사업비 중에 대표적으로 사업비가 많이 조성됐다거나 투입되는 신규사업이 뭐가 있습니까? 대표적으로 하나만 말씀해 보세요.
- 기술지원과장 류희권
기술지원과장 류희권입니다.
사업비가 증가된 부분은 주로 국비, 도비 쪽인데요. 한우 탑미트 시범 사업에 2억 4천만원이 증가됐고, 축산전문 컨설팅 장비구입이 1억원 증가됐고 또 밭작물 친환경 자재시범이 6천만원, 농촌체험기반 육성 3천만원 등이 증가된 부분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류관곤
-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예산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류희권 기술지원과장님과 가재계 기술보급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09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계수조정 및 의견 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회의중지)
(15시 53분 회의시작)
- 위원장 류관곤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동안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계수조정 결과 변동된 예산액이 없습니다.
다음은 2009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계수조정 결과 변동된 예산액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방금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입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방금 설명 드린 대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