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서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개원식
서산시의회사무국
2002년 07월 09일(화) 14시 정각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렬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원사
6.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이원우)
【14시 정각 개식】
- 의정담당 이원우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대 서산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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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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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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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방법은 왼손에 선서문을 들고 의장님께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선창하시면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다같이 오른손을 올리시고 복창을 하신다음 선서문 마지막 부분만 좌석 순서대로 각자 자기 직위와 성명을 낭독하시고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윤찬구
- :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2년 7월 09일
서산시의회 의원 윤찬구, 권창제, 김완경, 박상무, 성두현, 신상인, 신응식, 신준범, 오세호, 윤철수, 이문석, 이완복, 이창배, 이철수, 정윤규
- 의정담당 이원우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찬구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윤찬구
-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제4대 서산시의회의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조규선 시장님과 각 기관단체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여러 귀빈들을 모신 가운데 역사의 새 장을 여는 뜻 깊은 제4대 서산시의회를 개원하였습니다. 먼저 열다섯 의원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개원하는 제4대 서산시의회는 초대와 2, 3대를 연이은 정례적 개원이 아닌 매우 뜻 깊은 개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0여일 전 세계의 이목을 대한민국에 집중시켰던 월드컵 축구경기는 불과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불길을 자연스럽게 타오르게 하면서 상상을 초월한 국민 대단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로 비추어 볼 때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실감나는 지방자치도 반드시 오랜 기간을 겪어야 만이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주민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느끼고 호흡하느냐는 척도에 따라 앞당길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의원여러분께서는 오랫동안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오셨듯이 앞으로도 더욱 심혈을 쏟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4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본격적으로 열정을 담아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의견을 가감 없이 수렴하여 의정과 시정에 반영하는 대의기관의 구성원으로써 최선을 다하는 의무를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주민의 기대와 우려 속에서 1991년도에 다시 출발한 우리의 지방자치의 역사도 어느덧 11년이라는 연륜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숙한 경험에서 오는 시행착오도 있었고 주민들로부터 심한 지탄도 받았습니다만,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정기능을 통하여 약진의 발판으로 삼는 지혜가 있었기에 헛됨 없이 오늘에 다다른 것을 생각할 때 더욱 큰 책임과 함께 의욕도 커짐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동료의원과 함께 막중한 책임이 맡겨진 제4대 의회가 15만 서산시민에게 든든한 믿음을 심으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서산을 위한 시민을 위한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 매김을 할 때라고 생각하면서 우리 스스로가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여 시민으로부터 아낌없는 격려와 갈채를 받을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집행기관에 대한 의회의 견제가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토대위에 이루어지고 의원이 해야 할 책임과 역할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하여 상호균형을 유지하면서 시민을 위한 올바른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의원여러분께서는 앞으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지방자치와는 걸맞지 않는 제도적인 문제와 예산 집행의 어려움 등으로 자치행정운영의 한계를 절감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어진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내 고장 서산 시 건설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하나씩 설정해 가며 목표를 이뤄나가야 할 것입니다. 15만 시민의 아낌없는 격려와 질책을 통해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15명의 전 의원이 언제나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저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같이 주민의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늘 함께 하면서 남은 열정을 태우며 의원 여러분께서 활기찬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뒷받침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초지일관 초심의 의욕을 놓지 않고 항상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다함께 서산시가 진정한 지방자치의 표본이라고 누구에게서나 회자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해 나갑시다. 아울러 민주주의라는 꽃이 우리 의회를 통해서 서산시민에게 아름다움과 향기로 감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십시다. 끝으로 역사적인 제4대 서산시의회의 개원을 축하해 주시고자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날에 좋은 일이 늘 함께 하시길 빌며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담당 이원우 : 다음은 조규선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시장 조규선 : 축사인사를 드리기에 앞서 제4대 서산시의회 개원에 따른 심대평 충청남도지사의 축하 메시지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개원식 축하 메시지 시민 모두의 관심과 기대 속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서산시의회의 개원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의 민선 지방자치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화합과 포용으로 주민이 소망하는 성숙된 모습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 펼쳐 질 민선 제3기는 지난날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자치를 실현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고히 정착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 개원하는 서산시의회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의 구심체가 되어 주기를 기대하면서, 자치의정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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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9일
충청남도지사 심대평 대독
평소 존경하는 윤찬구 의장님과 그리고 신준범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함기선 한서대 총장님, 김형순 교육장님, 이재병 의정동우회 회장님을 비롯한 기관장님과 내빈여러분 그리고 시민여러분! 특히 오늘 이 영광스러운 자리가 있도록 의원님을 내조해주신 의원 부인 여러분! 오늘 우리 모두의 기대와 성원 속에, 제4대 서산시의회가 개원하게 된 것을, 15만 서산시민과 함께 경축해 드립니다. 특히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우리 시민들의 절대적인 성원으로 제4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등원하신 시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평소 존경하는 의원님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 일에 의회와 행정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흔히, 자치시정과 시의회를 한 수레의 두 바퀴에 비유합니다. 자치시정과 시의회는 시대와 지역사회의 사명을 함께 짊어지고 있습니다. 수레의 두 바퀴는 나란히 함께 움직일 때만이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취임식에서 시의회 의원님들을 시민의 대표로써 존경하겠으며, 시의회와 바람직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저는 그 뜻이 아무리 좋아도 민주적 절차를 거쳐야만 하며, 민주적 절차는 궁극적으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길임을 명심하고, 시정의 제반 현안에 대하여 항상 의원님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의회 의원여러분! 돌이켜보면 우리 서산시의회는 지난 91년부터 3대에 걸쳐 많은 업적을 이룩해 왔습니다. 폭증하는 시민의 여망을 능동적으로 수용해 오셨습니다. 지역의 화합과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해 오셨습니다.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충심으로 존경스러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서산시의회가 보다 많은 업적과 성과를 일구어 내실 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윤찬구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저는 내일 시정보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시정의 목표를 새로운 서산시대를 만들어 가자로 정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가 모든 힘의 원천이고 문화적 창의력의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월드컵에서 4강의 위대한 역사를 이룸으로써, 민선 3기 출범과 함께 우리 시민들은 희망과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제4대 서산 시 의회는, 이와 같은 절호의 기회를 우리 서산 시 발전과 번영의 결실로 이어가야 하는 중차대한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와 우리 시민들은 그리고 공직자 모두는 의원여러분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새로운 21세기, 세계의 문명은 서양에서 동양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목에 우리 서산시가 서 있습니다. 우리는 지역사회 각 부문의 창의와 변화를 촉진하고, 새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산시대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서산시대를 누가 만들겠습니까?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시민들이 만들어야 하고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 일에 우리 의원님들을 모시고 제가 우리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앞장서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십시오. 저는 이러한 시대적․지역적 사명을 이룩해 가는데, 서산시의회가 구심체 역할을 다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15만 시민들의 신뢰 속에 우리 서산시의회와 자치시정이 태극 문양처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면서, 새로운 서산시대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마음속깊이 제4대 서산시의회의 개원을 온 시민과 더불어 거듭 축하드리며, 우리 서산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한분 한분의 건승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 7월 09일
서 산 시 장 조 규 선
- 의정담당 이원우 : 이상으로 제4대 서산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건물 1층 구내식당에 경축연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연회장으로 가셔서 함께 연회에 참여하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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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30분 폐식】
○ 참석의원(15명):
○ 참석공무원(58명):
- (의회사무국) (6명)
-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한규성, 전문위원 김세현, 전문위원 이광배, 의정담당 이원우, 의사담당 이기학
- (서 산 시 청) (95명)
- 시장 조규선, 부시장 이사영, 총무국장 이상호, 사회산업국장 김정부,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보건소장 이종만, 기획감사담당관 김지영, 문화공보담당관 조부환, 자치행정과장 최진각, 세무과장 문철주, 회계과장 최춘환, 종합민원과장 서만석, 민방위재난관리과장 김선구, 사회여성복지과장 안광래, 환경보호과장 노상근, 지역경제과장 남규종, 농림과장 서삼동, 축산해양과장 정윤택, 도시과장 이인수, 건축과장 박경구, 교통행정과장 정상덕, 지적과장 유제선,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보건과장 이영진, 의무과장 서성석, 문화회관장 박영호,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영섭, 시립도서관장 김연경, 종합사회복지관장 이영세,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조인호, 기능전환추진기획단장 최창용, 대산읍장 방효성, 인지면장 배용호, 부석면장 이송구, 팔봉면장 이범주, 지곡면장 유광호, 성연면장 임창순, 음암면장 최춘열, 운산면장 김응윤, 해미면장 유덕동, 고북면장 김영수, 부춘동장 박명길, 동문동장 윤군상, 활성동장 신동헌, 수석동장 이필하, 석남동장 김인환
○ 참석내빈(94명):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서산교육장 김형순, 서산문화원장 김현구, 서산시산림조합장 김원균, 농협중앙회서산시지부장 최이섭, 국민건강보험공단서산지사장 이흥직, 서산소방서 장강호, 서산대공상담소장 신승영, 서산우체국장 정효순, 한국통신서산전화국장 이춘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서산․태안출장소장 정문상, 서산기상대장 박규만, 서산축산업협동조합장 정창현, 서산수산업협동조합장 김성진, 서산연업초생산협동조합장 박남일, 농업기반공사서산시지부장 김영건, 한국전력공사서산지점장 성기용, 농협중앙회가축개량사업소 이종우, 지적공사서산출장소장 이성기, 지방공사충청남도서산의료원장 이명신, 서산양잠협동조합장 장성옥, 통계청충남통계사무소서산출장소장 배관식, 대산읍리장대표 문지상, 인지면리장대표 조광근, 부석면리장대표 강효규, 팔봉면리장대표 이상순, 지곡면리장대표 이상도, 성연면리장대표 이풍호, 음암면리장대표 박현신, 운산면리장대표 이중화, 해미면리장대표 전무일, 고북면리장대표 박중필, 부춘동통장대표 황유근, 동문동통장대표 이창태, 활성동통장대표 전종옥, 석림동통장대표 김용범, 석남동통장대표 임의순, 대산읍남자지도자대표 박충진, 인지면남자지도자대표 최진엽, 부석면남자지도자대표 조병태, 팔봉면남자지도자대표 유완희, 지곡면남자지도자대표 김동윤, 성연면남자지도자대표 안윤상, 음암면남자지도자대표 심걸섭, 운산면남자지도자대표 가수환, 해미면남자지도자대표 김근호, 고북면남자지도자대표 이남직, 부춘동남자지도자대표 정태우, 동문동남자지도자대표 정헌태, 활성동남자지도자대표 임설빈, 수석동남자지도자대표 홍성표, 석남동남자지도자대표 유응호, 대산읍여자지도자대표 김순례, 인지면여자지도자대표 한용옥, 부석면여자지도자대표 지명희, 팔봉면여자지도자대표 이애순, 지곡면여자지도자대표 김기순, 성연면여자지도자대표 김순영, 음암면여자지도자대표 장정면, 운산면여자지도자대표 이경순, 해미면여자지도자대표 박정산, 고북면여자지도자대표 안기란, 부춘동여자지도자대표 유병권, 동문동여자지도자대표 신순이, 활성동여자지도자대표 김정옥, 수석동여자지도자대표 김영순, 석남동여자지도자대표 전용자, 대전일보제2사회부부장 정관희, 중도일보이사 이원무, 중도일보제2사회부기자 임봉순, 대전매일서부본부기자 이의형, 충청일보제2사회부부장 이수홍, 동양일보차장 안서순, 연합뉴스충청취재부기자 정찬욱, 충청매일 김수환, 충청일보사회부기자 가금현, 전국매일사회부부국장 안혜진, 서산 신문기자 이창목, 서령신문기자 김계환, 서해안신문기자 박해철, 대산읍의원부인 서금순, 인지면의원부인 최오열, 부석면의원부인 조혜영, 팔봉면의원부인 강순례, 지곡면의원부인 엄영순, 음암면의원부인 유춘자, 운산면의원부인 김철봉, 해미면의원부인 이명자, 고북면의원부인 장명분, 부춘동의원부인 맹영옥, 동문동의원부인 이정숙, 활성동의원부인 최우열, 수석동의원부인 조효숙, 석남동의원부인 유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