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4일

의장 임 덕 재

의원 김 완 경

의원 김 환 성

의원 유 관 곤

의원 맹 영 옥

의원 모 철 순

의원 박 상 무

의원 신 상 인

의원 이 철 수

의원 임 설 빈

의원 한 규 남

날씨가 누추한데도 불구하시고 많은 내외 귀빈 여러분께서 참석을 해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개원사에 앞서 순서에는 없습니다만 몇 분을 소개말씀 올릴까 합니다.

우선 5대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역대 의장님들께서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자리를 따로 마련해 드리지 못해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내외 귀빈 소개

초대의장을 지내신 이재병 전 의장님께서 나오셨습니다.

박수쳐도 됩니다.

그동안 의회에서 박수치는 것은 이 5대 의회에서 처음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아주 마음껏 박수치셔도 좋습니다.

제1대 서산 군의회 의장을 지내신 김환욱 전 의장님 나오셨습니다.

통합 서산시 초대의장이신 박찬교 전 의장님 나오셨습니다.

2대 의장을 지내신 김재경 전 의장님 나오셨습니다.

3대 의장을 지낸 문기원 전 의장님 나오셨습니다.

4대 의회 의장을 지낸 윤찬구 전 의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교육장님께서도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서산농협 지부장 박병택님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희준 서산농협장님 참석해 주셨네요.

김원균 산림조합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조영호 원예조합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정창현 축협조합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정한 바르게 살기 회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서산시 여성단체의 이순화 회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강태영 회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서산 노인회장님이십니다.

지난번 5․31선거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나이가 많다고 해서, 한 분 밖에 안계십니다.

우리 이창배 도의원님께서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달리 자리를 같이 하고 계신 분들이 쭉 앉아 계신데요, 제가 아직 사모님들 이름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에 바깥분 의원님 이름을 호명하면 일어나셔서 인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김완경 의원님 사모님, 우리 김환성 의원님 사모님, 류관곤 의원님께서는 아직 도착을 안 하셨습니다.

우리 맹영옥 의원님이신데 남편께서 전 의장을 지내셔서 이렇게 나오셨습니다.

우리 모철순 의원님, 우리 박상무 의원님, 신상인 의원님, 이철수 의원님, 임설빈 의원님, 정윤규 의원님, 한규남 의원님, 끝으로 제 아내가 일어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일이 소개 말씀 드려야 할 분이 많이 오셨습니다.

소개 못한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의원님들의 직무실이 하나로 돼서 의회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서먹서먹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민원인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그런 뜻에서라도 의원 개인 직무실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질 높은 의정활동의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15만 서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또한 제5대 서산시의회의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함께 하신 조규선 시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여러 귀빈들을 모신 가운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제5대 서산시의회를 개원하게 된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여 오셨으며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의원 모두는 의회에 부여된 책임과 역량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면서 타당성 있는 견제와 균형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과감없이 수렴하여 의정과 시정에 반영하는 대의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금번 실시된 5․31지방선거는 정당공천제와 중선거구제 방식으로 치러져 지방자치의 취지에 역행하는 선거제도를 시행하여 지역간의 갈등과 혼선을 초래하였습니다만 그동안 선거과정에서 흩어진 민의를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시민 화합의 분위기조성에 우리 의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동료 의원과 함께 막중한 책임이 부여된 제5대 의회가 15만 서산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신뢰를 바탕으로 서산시민을 위한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 매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집행기관에 대하여는 의회의 견제가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토대위에 시의원이 해야 할 책임과 역량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하여 상호균형을 유지하면서 시민을 위한 올바른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생산성 있는 지원과 협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의원 모두는 15만 시민의 아낌없는 격려와 질책을 통해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 궁극적으로는 서산시 의정사에 새로운 큰 변혁의 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시민 여러분의 떳떳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이고 안목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산의 지방자치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개원을 축하해 주시고자 자리를 함께 하신 시민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면서 개원사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귀한 분이 두 분 계신데 아까 말씀드리는 것을 조금 빠뜨렸네요.

가제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께서 이렇게 보이시는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드리고 소개드리는 분은 아주 대단히 귀하신 분입니다.

지역에 상당히 지식을 주시고 또 경제, 사회 및 여러 가지를 제공하고 헌신, 봉사하시는 분입니다.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님께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한서대학교가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항공대를 만들어서 알오티씨(ROTC)를 창단을 했습니다.

대단히 학교도 유명해 졌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기도 무척 힘듭니다.

또한 함기선 총장께서는 대한적십자사의 부총재로 계시면서 북한에 여러 가지 사회적, 물적, 양적 여러 가지로 철저한 국가관 속에서 고뇌하고 계신분입니다.

또 우리 서산시장께서도 한서대학교에 수학을 하셨고 또 총장님 옆에 계신 이창배 도의원께서는 지금 대학원을 수학하고 계시고 저도 한서대학교 총 동창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총장님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한번 보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 개원식이 끝나고 나면 시청 중회의실에 우리 안광래 국장께서 아주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안목 있게 잘 차려놨습니다.

좋은 자리에 꼭 참석하셔서, 다과회장으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